제120회 충청북도의회(정기회)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여성회관
1995년 11월 25일(토) 10시
의사일정
1. 1995년도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심사된안건
1. 1995년도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여성회관
(10시18분 감시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7조의제2항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충청북도의회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하겠습니다.
의사봉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여성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여 시책운영의 합법성, 합목적성의 여부를 판단, 잘못된 부분은 적발, 시정건의하고 자치입법, 예산심의 기능을 통한 통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피감사기관의 관계관께서는 이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소신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1995년도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여성회관
(10시21분)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성회관 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95년 11월 25일
충청북도 여성회관장 조병숙
다음은 여성회관 관장께서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유재철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그동안 우리 도의 지방행정 발전과 복지증진의 기반조성을 위하여 여성회관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격려와 질책을 아끼시지 않고 보살펴주셔서 금년도에도 계획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음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감사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여성회관 직원 및 교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 간 부 소 개 )
이상 직원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95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는 회의록에 싣지 않음)
이상으로 ’9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며 위원장님, 위원 여러분께서 본 회관이 2000년대 새 시대 여성상 구현을 위한 전문적 여성양성기관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및 위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오랜 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자료요청을 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에서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자연보호교실을 운영한다고 그랬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보니까 연간 2,3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은 어떻게 하는가? 그 내용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요.
도내 전반적인 어떠한 연계를 갖고 하는 것인지 자체적인 일부 청주시에 있는 여성들만 상대로 하는 것인지 또 타 도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살펴보시고 거기에 준해서 같은 내용의 운영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러니까 하나 질의하고 대답하시고 하시겠어요?
그런데 우리 충청북도 여성회관에서는 환경보호교실을 운영하는데 그것은 여성들에게 환경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환경보호교실은 ’94년 3월 회원 50명으로 환경보호회가 발대해서 쾌적한 지역 만들기를 결의하고 회원들은 가정과 이웃에서 환경의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회원들은 대전지방환경청에서 주관하는 환경교육을 이수하면서 감시요원증을 발급받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 실시 또 무공해비누를 만든다든가 또 이래서 세제 안 사고 안 쓰기 운동을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운동을 하고 있는 환경보호교실입니다.
왜냐하면 각 여성단체나 이런 데에서는 이미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주부들을 주로 상대로 해서, 그러니까 분기별이라든가 월 한 번씩이라든가 해서 모든 가정주부들이 참여해서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앞으로 좀 점차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수강생 접수방법은 우리가 세 가지 방법으로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먼저 수강희망 선호도가 높아 과다경쟁을 초래하는 요리나 또는 홈패션, 영어 이런 과목은 추첨방식을 택해서 신청자에 대하여 형평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하고 있고 또 꽃꽂이나 서예 같은 것 묵화 이런 것은 장기간의 교육을 요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시로 수강신청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연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과목은 선착순으로 개강 20일 전까지 접수등록하고 있고 교육기간은 2 내지 4개월 과정으로 하루에 2시간 내지 3시간 이렇게 해서 한 과목당 32 내지 70시간을 그러니까 3 내지 4개월 동안에 70시간을 교육시키고 있고 지도교사는 기술교육인 양재, 미용, 동양자수는 자체 강사로 운영하고 있고 그 외의 과목은 전문직을 가진 외래강사를 우리가 초빙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그 외에 더 우리가 모집하고 싶어도 저희들이, 이게 한 28년간, 건물을 지은 지가 28년 됐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맞춰서 지은 교실이기 때문에 교실도 협소하고 이래서 저희들이 더 받고 싶어도 받을 수가 없는 그러한 형편에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예를 들어 100명 모집인데 120명이 왔다면 20명이 교육을 받을 수가 없잖아요, 탈락되어 있으면 다음번에 우선 선착순으로 그분들의 명단을 뒀다고 먼저 하는 것인지 다음에 또 다시 할 때에 그분들이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인가 저는 그것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1년에 보면은 350명 내지 400명에 모든 프로에 의한 수강생들이 수료를 하게 되는데요.
이 분들에 대해서 물론 취미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고 전문적으로 기술을 요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분들에 대한 취업안내를 직접적으로 여기에서 알선을 해 줬는가? 또한 해 줬다면은 어느 정도의 어느 분야에 몇 명을 해 줬는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옥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성회관에서는 수강생 교육목표를 기술직업 교육계획 1,110명, 취미교양교육 2,100명, 도합 3,210명으로 현재 기술교육 수료생은 890명, 교육 중에 있으며 149명으로 총 1,039명이며 탈락인원은 67명이 있습니다.
취미교육은 수료인원 1,858명 교육 중이며 258명을 포함 2,116명으로 탈락인원이 113명이 있으며 총 2,116명으로 회관목표에 98%의 교육성과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수료생 사후관리로는 취업이 45명, 가정부업이 90명, 자영업이 20명, 자격취득이 41명으로 전국지방 기술경진대회 등 대회 입선이 5명이고 총 210명입니다.
전년보다는 저조한 실적이지만 현재 교육중 인원의 교육수료 후 부업과 취업, 자영업을 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빠른 연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금년도 정확한 사후관리 실적은 ’96년 1월이 되어야만 집계가 나오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여성회관의 장비를 보니까 미싱은 143대이고 여러 가지 여성들에 맞는 장비를 가지고 계시는데 이제는 여성들도 컴퓨터를 좀 잘 다뤄야 되고 또 그래야 자녀들에게 뒤지지 않는 어머니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 보면, 프로그램개발에 보면 인쇄용 컴퓨터만 14대 장비를 가지고 계시는데 그러면 1년에 지금 컴퓨터 수강생은 40명 예정이고 워드프로세서는 80명 예정인데 그러면 1년에 총 120명만 컴퓨터를 활용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1개 시·군에서 컴퓨터 교양강좌하는 것보다도 더 열악한 조건에서 도에서는 회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장비보강에 대해서 이 부족한 장비보강을 어떻게 구입하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여성들에게 정말 정보화시대에 맞는 어머니에, 주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길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비구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컴퓨터를 갖다가 총 14대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컴퓨터는 지금 일반 인쇄소에서 쓰는 컴퓨터입니다.
그래서 그 컴퓨터 한 대의 가격이 워낙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92년도에 컴퓨터를 14대를 갖다가 구입을 해가지고 지금 점차적으로 지금 현재 매년 한 대씩 구입해 가지고 그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쇄용 컴퓨터가 또 그냥 워드프로세서에 필요한 컴퓨터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40명이라고 하셨더라도 우리들 여성회관의 장소가 비좁기 때문에 어디에다가 더 설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소가 더 넓어지면은 저희들이 연간으로 해서 구입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워드프로세서는 2기를 통해서 기별 40명으로 하는데요. 초급반, 중급반을 나눴습니다. 그래서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가지고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럼 1기에 40명이면…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물론 기술하고 직업교육도 중요하지만 또 교양, 취미교실에 보니까 일반 시·군에서 하는 것보다도 좀 그러한 정보화에 대한 것이 여성들에 대해서 빠져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보는 과정에 그것이 문제점이 나와서 질의를 드렸는데 정말 어떻게 컴퓨터, 일반 사설학원에다 위탁운영을 해서, 위탁이라도 해서 좀 뭐 주일이면 주일이라든가 이럴 때에 주부들을 위한 컴퓨터교실을 한다든가 이런 프로그램이 지금 전혀 도에서는 안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시·군보다도…
그러니까 도에서도 물론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이 나와야 그래도 지원이 되고 관심도 갖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요.
지금 많은 청소년문제들이 형성이 되고 있는데 그것도 컴퓨터 요새 PC통신도 많이 문제가 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머니도 주부로서 여성들도 알아야 자녀들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르쳐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기술, 직업교육도 중요하지만 우선 취미, 교양교실 강좌 속에서도 여성들을 위한, 그러니까 주부들을 위한 컴퓨터교실을 도에서도 모범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하는 이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저는 명칭상 충북여성회관이라고 이래가지고 실질적으로 청주지역에, 모르겠습니다. 뭐 충북여성회관이니까 각 지역에 시·군 단위라든가, 각 지역에 어떠한 도차원에서 그냥 도 가정복지계인가요, 복지과인가, 가정복지과?
실질적으로 청주지역에서, 기초단체에서, 청주시에서 생각했을 때 충북여성회관이다 이래가지고 청주에 관한 일을 주로 하는 그런 역할밖에 되지 않느냐? 이렇게 저는 생각이 됐을 때 이 자체, 충북여성회관이라는 명칭을 하면서 청주지역에 관한 일만 주로 한다, 이것도 조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근본적으로 생각이 돼서 하는데 관장님께서는 과연 충북여성회관으로 그대로 저기를 하면서 도에서 하는 그런 계획안으로서의 역할이 바람직하겠느냐, 이런 것을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예를 든다는 것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조 관장님께서 그 문제에 대해서 과연 그대로 충북여성회관으로서의 그 명칭을 그대로 가지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느냐, 아니면 청주여성회관으로 이래가지고 청주시에서 보다 이 지역을 위해서 물론 충북 전체, 여기에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 볼 것 같으면은 도비에서 순전하게 지원이 돼 가지고 운영하는 데 실질적으로 청주에 관한 여성들의 문제만 여기 다루는 사업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차제에 근본적으로 이거를 청주여성회관이라든지 말이죠, 이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또 청주 기초단체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고 더 하지 않을까? 각 시·군별로 서로 경쟁적으로 사회는 경쟁사회니까 더 좀 활성화를 시킴으로서 운영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돼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관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그걸 묻고 싶고요, 또 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정원이나 이런 것 이래 봤을 때 과연 이 현원도 그렇습니다. 현원으로 봤을 때 조금 충주라든가 제천이라든가 이런 데에 정원은, 확실하게 정원이 얼마나 되어 있는지 그거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원이 됐든 정원이 됐든 조금 지금 사업이나 여러 가지로 봐서 이만한 정원이 필요한 건지 또 그만한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건지 이 사업을 저기로 봤을 때 그게 조금 제가 그런 의견이 있구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지금 모든 일은 행정도 경영을 따지고 경영화 시대를 부르짖고 있는 마당에 여성회관 자체의 그 동안에 운영한 저기를 볼 것 같으면 경영차원에서는 조금 다시 한 번 새로운 무슨 계획을 가지고 저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 수혜자 원칙으로 모든 것을, 물론 전부 해서 도에서 예산이나 따다가 전부 저기를 해서 무슨 교육이라든가 무슨 저기를 사업도 하는 것도 순전하게 서비스 차원에서, 물론 여성들의 지위향상이나 또 여러 가지 문제를 향상시키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무료적인 봉사차원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과연 그래가지고 저는 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교육을 한다, 이랬을 때 순전하게 교육비라든가 이런 것도 없이 해가지고 억지로 무한 수강생들을 모은다, 이런 것보다는 그래도 내가 조금이라도 수강료를 더 내면서 받는 것하고 무료강습회나 이런 것 했을 때 과연 정신상태라고 그럴까, 수강생들의 받는 자세부터가 틀리지 않겠느냐 이러기 때문에 최소한의 수강료라든지 이런 것도 받을 건 받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되고 또 이럴 때 예식장 운영도 그렇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자체 감사에서 그렇게 지적된 사항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무조건 하고 실비로 싸게만 해 준다고 그래서 그게 이용객이 많고 그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반개인이 운영하는 예식장 가구의 그런 여러 가지 질적인 면이나 서비스 면이나 이런 걸 생각하면서 받을 건 받고 제 역할을 전부 하는 것이 이용도를 높이는 것이지 무조건 하고 싸게 하고 실비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용도를 높이고 저기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예식장 운영 등등의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도 보다 활성화 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그런 면에서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때에는 참 여성회관이 활용가치가 있었고 했는데 이것이 지금 와서는 시·군에 전부 여성회관이 섰지 않았습니까?
전부 시·군마다 여성회관이 다 섰는데 그러다 보니까 청주시하고 청원군이 여성회관이 없는데 제가 볼 때에는 저희들이 방향을 바꾸어서 신축이전이 됐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시 제작해서, 만들어서 보급해서 많은 여성들, 부녀자들이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연구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식장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예식장은 저희 여성회관의 원 목적은 저소득층을 위한 예식장, 여성회관입니다.
그래서 예식장도 저희들이 수익성 있게 임대료도 좀 비싸게 받고 이렇게 하면은 좋겠는데 그렇게 도면 저소득층에 굉장한 영향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결혼식 하는 분들은 대개가, 전부 저소득층이 아주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게 아니겠는가, 물론 저희들 소득 면에서는 여러 가지로 좀 손해가 오겠지만은 우리가 주민을 위한 그러한 여성회관이기 때문에 저소득층을 위한 예식장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동사무소라든가 면사무소에서 이 사람은 저소득층의 지원대상이 된다든가 이러면 무료로 해 주는 한이 있더라도 할 건, 갖춰놓을 건 갖춰놓고 외부하고 경쟁되게 이래가지고 그런 사람들에게 이용하게끔 그만한 혜택을 주고 또 일반고객들도 이용하게끔 이렇게 하는 것이 운영의 경영화를 위해서는 좋지 않으냐?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게 실질적으로 명칭만 도 여성회관이다 이래 했지 실질적으로 도비가 지원되는 거 보면 여타 시·군에서 충주가 됐든, 제천이 됐든 딴 군이 됐든 도비를 이만큼 해가지고 지원되면은, 유독 충북여성회관, 명칭이 충북이라고 해서 이용만 했지 이렇게 할 바에야 딴 지역에, 도내 전체 기초단체에 있는 여성회관에도 도비를 이만큼씩 지원을 해 주던가 운영비를 지원해 해 주던가 이러면 상관이 없다고 이래 생각이 됩니다.
순전하게 그저 명칭만 충북, 당초에는 물론 도내에서 도청 소재지라고 하니까 여기가 제일 먼저 생겼지만 실질적인 면에서는 그렇지 않거든요, 지금.
딴 지역에 저기 했을 때 저는 실질적으로 말이죠, 도비를 이만큼 지원받고 하는 데는 명칭이 충북여성회관이라고 이렇게 해 놨다고 해서 이 지역만 이렇게 해서는 되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형평적인 차원에서 이게 좀 불합리하지 않느냐? 이런 근본적인 생각을 제가 갖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기도 모르겠습니다. 충주여성회관은 어떻게 하는지 제가 알기로는 예식장 운영이라든가 여타 저기 때문에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 많은 수익을 내면서 나름대로 시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많은 지원을 안 받고 그 자체로도 운영하면서 모든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청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여기서, 저희 여성회관에서 말씀드릴 사안이 못되고요. 또 저쪽으로 보면 만약에 신축, 이전이 돼서 갈 경우에는 현재의 이 사업보다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도 여성들이 누구나 다 이익을 볼 수 있고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수기관으로 그렇게 방향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저희들이 그렇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회관이기 때문에 좀 여성에 주로 관련된 그런 문제기 때문에 그러는데 지금 관장님 말씀을 들어보면은 도에서 전혀 시·군에 어떠한 연계성이 없이 자체적으로 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지금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 명칭은 도에서 보조를 받고 도 여성회관으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그러한 역할에 대해서는 사실은 청주시에 국한된 일을 주로 했지 시·군을 위한 도 여성회관의 도, 그러니까 뭐라고 그럴까, 그걸 이때까지 역할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신축, 이전이 된다면 도에서는 완전히 시·군하고는 틀린 역할분담을 분명하게 해서 모든 프로그램 같은 걸 작성해서 시·군에 보급해 주고 감사 같은 거를 다 여기에서 모든 저기를 해서 시·군에 이렇게 보내 줄 수 있는, 도에서는 주로 그런 역할을 해야 되겠고요. 도 여성회관이기 때문에.
모든 보조도 지금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도 도에서 지금 다 모든 것을 받고 이렇게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도 전반적인 일을 해야 되지 청주시를 주로 주제로 하는 상대가 청주시가 돼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의 땅이지만 건물은 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도에서도 잘 생각하셔서 해야지 무조건 시에만 다 넘겨줘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이거는.
그러니까 그때 가서는 물론 시에서도 여기에 도하고의 어떠한 재산상의 문제가 있으니까 그때 가서 뭘 협의하여야 하겠지만은 그때 가서는 청주시 여성회관의 역할이 분명해져야 되겠고 도는 도 대로 역할분담이 분명해져야 된다고 그런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이 수고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일반사회단체도 보면 지부가 있고 도지부가 있고 그렇단 말입니다. 일반 시·군에 지회가 있고 지부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일개 시·군에는 아무 연관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뭔가 좀 뒤바뀐 현상이 된 것 같아요.
쉽게 따져서 지도, 감독을 여성회관이라고 그러면은 일단은 도 차원에서 지도, 감독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도 차원의 여성회관에서 같은 연계성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여지까지 그게 좀 안 되어 가지고 왔다면은 여성회관의 신장을 위해서도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도지부 차원에서도.
그러면 그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도에 대해서 가정복지국이나 이런 곳에 대해서 도지사님께도 그곳에 대해서 우리의 권익을,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한번 요청을 해 보셨는지 그 계획은 안 가지고 계신지 좀 제가 묻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도 여성회관을 신축해서 이전했을 때 그전에 저희들이 그거에 대한 연구를 또 위의 분들하고 협의도 드리고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권위가 없었다고 하는 얘기죠, 실질적으로.
여성의 말로만 여권신장이라고 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우리 도에서도 그런 역할을 해가지고 왔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해서는 각 시·군에 여성회관을 좀 지도, 감독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질 수 있도록 그러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러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좀 관장이 아마 더 분발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는 청주에, 묘하게도 교육사회위원님들은 청주가 반입니다. 4분 중에, 그렇게 차지해서,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면 혹시 참 언짢게 생각하실지 모르고 이래서 좀 죄송스러운 말씀 같은데 저는 근본적으로 차제에 말이죠.
도비가, 물론 도청 소재지이고 한 지역이기 때문에 또 그만큼 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모범을 보인다고 그럴까, 하나의 시범적인 도 수도의 역할을 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로 이 지역을 생각하는 그런 면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차제에 말이죠.
실질적으로 도비가 말이죠, 도비가 순전하게 저기한 지역에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운영차원에서 생각이 되든 어떻게 되든 기왕에 조직이 돼 있어서 할 수 없이 그랬든 어쨌든 말이죠, 차제에 청주여성회관이라는 명칭변경을 해가지고 아주 좀 딴 기초단체와 마찬가지로 균일되게 지원이 되고 이래는 저기를 해야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들이 저한테 얘기할 기회를 주신다면은 여성회관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그렇기 때문에 ’68년도에 신축을 하면서 조례가 그때 될 적에는 시·군에는 여성회관이 하나도 없었고 시·군 여성회관은 ’94년도에 짓기 시작해서 ’95년도 올해까지 해서 9개 시·군이 완공을 해서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68년도부터 도 여성회관이 신축해서 운영을 할 적에는 도에 여성회관이 하나만 있기 때문에 수강생 모집이라든가 이런 것을 시·군에 공문을 보내가지고 수강생을 모집했기 때문에 도 전체 여성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94, 5년 시·군에 여성회관을 짓고 시·군의 여성회관에서 지금 도 여성회관에서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결과적으로 청주시하고 청원군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나 여기 여성회관에서도 지금 신축을 해서 지북동으로 여성회관이 가면은 역할은 지금 도 여성회관에 있는 역할은 시·군에서 다 하니까 시·군에서 하게 두고 도 여성회관은 지금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대로 프로그램 개발하는 거라든가 또 강사 알선해 주는 것 그리고 지금 도덕이라든가 전통예절이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도 전체 여성을 그런 교육을 시키는 교육장, 학생들한테 예절 교육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추진 5페이지에 보면 정원하고 현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별정직에 7급이 3명이 부족한데 아직까지 충원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렇게 충원 안 해도 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전문직 별정직입니다. 전문직.
그래서 지금 아까 인사드린 양재과 선생, 미용과, 또 동양자수 이분들은 전문직을, 자격을 가진 전문직 3선생님이 채용이 됐었는데 나머지 3분은 저희들이 모시려고 하고 보니까 자격 가지신 분이 찾기도 어렵지만 또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네 자영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 조그마한 보수 받고 와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 별정 7급 가지신 3분 선생님을 저희들이 채용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외래강사를 초빙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이런 문제는 충분히 고려가 됐어야 될 일인데 고려치 않았다고 하는 것은 도 재정운영상 상당한 불이익을 초래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서에 보면은 일반직하고 별정직이 예산서에 나와 있는 것하고 여기에 추진현황에 나와 있는 것 하고는 좀 많은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예산서에는 일반직이 4급, 6급, 8급이 한 명씩 되어 있고 별정직이 6급 한 명, 7급 다섯 명, 8급 한 명 해서 바뀌어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왜 이렇게 바뀌어져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지금 바로 시간이 없다고 하시니까 이것은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예산에서는 1인당 5,000원씩 계산해서 250명, 1,250만원이 예산이 계상이 됐었는데, 당초예산에 그런 연후에 194명에 1,200만원이 이번에 집행이 됐습니다.
그렇다면은 동호회를 육성하고 이번에 자연보호캠페인을 벌렸는데 1인당 약 6만원 이상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200명을 했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194명이 참여를 이번에 했는데 거기에 1,200만원이 사업비가 소요가 됐습니다.
그렇다면 200명이 지금 1인당 6만원씩 자연보호캠페인을 하는데 과연 이렇게 많은 돈이 쓰여질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되시겠습니까? 답변이.
예산에 1,250만원이 지금 서 있습니다.
동호회 육성사업비로 1,250만원이 서있는데 이번에 자연보호캠페인을 가면서 194명이 1,200만원의 예산을 썼습니다.
그러면…
그래서 자꾸 1,000이라니까 제가 당황이 돼 가지고, 잘못 인쇄가 나왔습니다.
또, 한 가지 자연보호 현장견학이라고 그래서 그것은 여기 업무추진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예산서에는 환경보호 현장견학이라고 해가지고서 항목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보호 현장견학이라는 것은 누가, 대상자가 누구이고 언제 가고 또 어디를 봤는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94년도부터, 50명의 여성회관의 회원들은 여성회관에서 수강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수료를 한 분들로서 환경보호에 뜻이 있는 분들이 참여가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53명 정도로 되고 있는데요.
그분들이 가성소다 그런 것을 구입해 가지고 무공해비누도 제작도 하고요, 매월 알뜰시장도 여성회관 뒷마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품도 또 모아서 그런 것도 또 재생공사에 보내주기도 하고요, 그런 것을 하는데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환경보호대원들이 환경에 심각성을 눈으로 실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청주시에 의뢰를 해가지고요, 환경위생처리장 거기를 도에서 버스를 지원받아 가지고 거기 현장을 견학을 했습니다.
이런 계획이 앞으로는 좀 더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 또, 한 가지 미혼모 강사, 예방교육을 한다고 그래서 수당이 좀 들어와 있는데 부녀복지과장님, 이 문제는 부녀복지과 사업하고 여성회관 사업하고 중복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은 앞으로 한 군데로 일원화 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것은 그렇게 하도록 앞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완료가 됐습니까?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들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여성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열의를 가지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 감사를 위하여 자료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여성회관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11월 29일 오후에 다시 한 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 및 시정건의사항들은 도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감사종료)
유재철 이길하 김준석 김인식
박제국 송옥순 박학래 이종국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영만
○피감사기관참석자
여성회관
관장조병숙
상담실장이종옥
서무계장노광순
부녀복지과장최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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