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 회의록
피감사기관 지방공사충청북도충주의료원
일시 1996년11월27일(수) 11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7조의 2 및 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1996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서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도정시책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 여부를 파악하여 지방의회 활동과 예산안심사시에 활용하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반영하고자함이 그 목적인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사실대로 답변하여 주시고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당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도록 하겠으며 감사일정에 따라서 오늘은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하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으며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199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충청북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증인께서는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희 충주의료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보살핌속에 원장을 비롯해서 전직원이 심기일전하여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지역의료발전에 헌신적인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간에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병원 임직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충주의료원은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일원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도민의 신뢰와 투철한 의료봉사를 바탕으로 필수진료과 운영체제로 전환하여 완벽한 의료진료 시행 및 경영관리 효율화로 수입증대의 모색은 물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경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최대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자립경영은 어느 한계점에 서 있지 않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뜻깊은 본 행정감사에 저희 병원의 불확실한 운영과 미비한 점이 있다고 하면 기탄없는 지적과 지도, 고견을 주시어 병원 자립경영에 도움을 주는 소망스러운 귀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올해도 1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위원님들이 하시는 모든 일이 그리고 건강하시기를 신의 가호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96년도 저희 병원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는 회의록에 싣지 않음)
이상으로서 1996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본 위원회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감사위원님중 한 위원의 질의가 끝난 후에 답변을 듣고 보충질의를 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충주에서 바쁘신 가운데 우리 감사에 임해 주시느라고 이렇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간략히 의문점 나는 것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여기 지금 자료의 정원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정원내용은 118명인데 실제는 의사, 사무직, 약사직 합해서 110명으로 지금 보고를 하셨죠.
그런데 거기에 현원 124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14명에 대한 것은 어떤 분들이 더 이렇게 돼서 14명을 여기 수록해 가지고 124명을 했나 그것을 좀 말씀해 주세요.
저희 정원이 118명입니다.
그런데 현재 표를 보면 사무직이 두사람이 적습니다. 그리고 간호직이 두사람, 보건직이 두사람…
그리고 영안실에 4명이 근무를 하고 매점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실에 한사람 이렇게 해서 일용직이 14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해 주신 것하고 약속이 조금 틀린 것 같아서…
그리고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전에는, 7월 1일 이전에는 정원이 121명이었는데 7월 1일 이후 의료원 제 규정이 변경이 돼 가지고 저희가 118명으로 정원이 감소가 됐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중에서도 또 이러한 사무직이라든지 간호직이라든지 보건직이라든지 기능직이 두사람씩 자연감원이 돼 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충당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일용직 14명을 쓰게 된 것은 그 당시에도 일용직을 쓰기는 썼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일용직이 12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식당에 8명이 근무를 하는데 갑자기 하루 아침에 한사람이 급성충수염에 걸려가지고 밤중에 수술을 했고 한사람이 탈항이 돼 가지고 못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날 급식을 하는데 굉장한 지장을 초래하고 저희 직원들은 낮에 점심을 다 나가서 사먹고 입원환자만 밥을 해 줄 정도로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러 가지 영안실 식당 문제해서 저희들이 일용직을 두사람을 더 썼습니다. 이번에.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서 썼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려서 두분이 그렇게 어려운 자기의 몸이 불편해서 못 나왔으면 있는 인원가지고서라도 일을 좀 전보다 더 배를 해서라도 그것을 더 충원을 하지 않고 열심히 해 주시는 것이 지금 우리 적자를, 공기업을 흑자로 이끄는 길이 아닌가 이래서 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인원에 대한 것을 앞으로 지금 정원에 대한 것을 원장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더 충원을 하실 것인가 도태되는 대로 충원을 하지 않고서 최대한 인원절감을 해서 이렇게 충주의료원을 살려나갈 것인가 거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이것이 어느 한계점이 도달하면 그 인원을 가지고는 도저히 운영을 못하는 그러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용직문제가 방금 나왔습니다만 영안실에 사체가 다섯구가 들어왔다 할적에 굉장히 식당에서 일을 하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비상사태를 대비한다는 뜻에서도 어느정도 일용직은 원장이 좀 쓸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정식직원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쓰지 않을 작정입니다.
그러면 제가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방금도 말씀해 주신 영안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지금 건수가, 실적이 233명에 3억 4,922만 천원을 이렇게 실적을 올렸습니다.
참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지금 청주의 경우를 보면 같은 건수에 비해서, 지금 현재 경쟁입찰 본 것 아시죠?
그러면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하니 실제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데는 영안실인데 영안실에 3억 4,900만원이라는 액수도 적지 않은 액수인데 청주보다 잘한 것입니다. 실지는.
그런데 7억 2,300만원에 대해서 지금 그 분들은 그 모든 집세를 주고서도 관리비, 인건비도 나가고 하는 데에서도 뭔가 흑자가 나기 때문에 그렇게 경쟁입찰을 해서 낙찰된 것인데 그것으로 미뤄볼 때에는 수익성 좋은 영안실을 그래도 뭔가 알뜰하게 이렇게 좀 이익을 챙기는데, 물론 뭐 꼭 이렇게 가격을 폭리를 취하라는 의미는 아니고 뭔가를 좀 수익성있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7억원에서 3억원이라는 것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영안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예전에 저희 영안실도 제가 원장을 하기 이전에는 그렇게 입찰을 줘 가지고 개인이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폭리라고 한다고하면 좀 안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현재 영안실의 금액이랄까 이것은 상포라든지 여러 가지 그것은 충주시내에서의 어떠한 시청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 가지고 어떠한 적정가격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더 이상의 가격을 받을 수가 없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해 가지고 어떠한 수익성이 있는 어떠한 일이 있다고 그러면 더 발굴을 해 가지고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간단히 한가지만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과별 진료인원 및 진료수익 현황에 지금 자료에 보면 여기에서 유독히 다른 것은 다 프로테이지도 좋고 많은 처음 '96년 계획에 가까운 근사치의 실적을 올린 것은 제가 칭찬을 해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에 유독히 산부인과만은 아주 9.6%의 프로테이지를 올리고 지금까지 6,284만 3천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결함은 뭔지 앞으로의 우리 원장님이 여기에 대해서, 산부인과에 대한, 산부인과는 지금 청주에나 어디서나 보면 실제로 딴데보다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이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 산부인과를 좋은 것으로 아는데 유달리 이렇게 충주의 산부인과의 결함, 이것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병원 산부인과가 작년 10월달에 갑자기 산부인과 과장이 사표를 내고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백방으로 산부인과 과장을 구할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못 구하다가 5월달에서 우리가 과장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한 8개월동안 산부인과가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지금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저희 충주의료원이 좀 적자가 나는 요인도 됐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원장님이 하실 일로 본인들이 알고 있으면 다행입니다.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충주에서는 병원에 지금 임직원 의사나 모든 직원들의 출·퇴근시간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의사 회진시간에 맞추어서 원무과에서는 그런 모양인데 언제든지 오면 퇴근시간까지는 환자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전화를 했거든요 "4시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하고…
제가 전화를 받더라도 환자를 몇시까지 봅니까 하면은 "가급적이면 4시까지 오십시오" 이렇게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정을 하시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것을 시정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시정을 해서 앞으로 그렇게 실시를 하겠습니다.
그것을 본인의 직접 개인사업이 아니라고 해서 공기업이라고 해서 이렇게 시간만 때우는 식으로 그것을 소홀히 하는 데서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이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 더 드리는데 지금 채권확보에 환자들한테 받을 금액이 죽 나열돼 있습니다.
지금 액수가 한 2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앞으로 채권확보에 대한 것은 아무 가치없는 숫자만 돼 있는 액면인가 실지로 채권확보를 할 수 있는 금액이 돼 있나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것은 다 의료보험에 의해서 받을 수있는 돈입니다.
아직 이것에 대한 것은 못 받을 것도 좀 있고…
그런데 의료원에서는 당연히 받을 건줄 알고 3년도 4년도분 것을 계속 채권현황에 묶어두고 있는데 사실상 그것은 보험 회사에서는 이미 깎은 것으로 처리가 돼 있고 또 의료원에서는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계속 그것이 과년도 채권현황으로 남아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가를 질의하시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얘기를 하세요.
'94년도에서 미수금이 '95년도로 이월된 금액이 한 8억원 됐습니다.
완전히 징수하고 '95년 '96년도로 넘어온 것이 100만원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는 과년도 미수금이 거의 100% 정도 징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연합회나 의료보험조합에서 삭감되는 금액은 그때그때 발생주의원칙에 의해서 감액조치하고 재청구하면 또 조정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악성 미수금은 없습니다.
의료보험조합에 청구해서 삭감되는 율하고 또 보험회사에 청구해서 삭감되는 율을 한번…
그리고 보험하고 연합회나 공단 이쪽에는 한 3%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합쳐서는 한 2.7%정도 됩니다.
거기는 비급여 품목이 없습니까?
우리 비급여 품목은 정형외과에 고관절 수술할 때 재료비가 고가 재료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급여 된 것이 한 7만원 정도되는데…
그래서 그것은 본의 아니게 솔직히 얘기해서 자부담을 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안과하고 정형외과하고 안과에 수술 실이 있습니다.
실이 한 3만원 정도 되는데 그것을 우리가 자비로 해서…
(자료제시)
그런데 충주의료원에서는 전부 이것을 안 쓰고 한다니까 희안해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보시고 해당내용에 비급여 품목이 있으면 그 비급여 품목을 다시 한번 말씀을 해줘 보세요.
악성이 100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하셨죠, 결손되는 금액이?
비급여 내역중에서 충주의료원에서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까? 그 약품들이 전부 다.
해당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있습니까?
그러니까 비급여품목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공단하고 관련돼 있는 문제 그리고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급여 품목이 보험에 청구하는 포션(portion)중에서 몇%가 해당되는가를 얘기하세요.
간호사는 어때요?
그런데 개인병원 보다는 저희들이 적습니다.
청탁을 해서 이 사람을…
저도 여태까지 원장이 돼 가지고 제가 아는 사람을 한번도 채용한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저한테 채용해 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 있다하더라도 저희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합니다.
인사위원회에서…
그리고 임헌용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비급여 물품에 대해서는 여기서 금방 결정을 못합니다.
잘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병원에 돌아가서 비급여 물품을 쓰는 것이 있으면 나중에 일괄해서 서류로 제출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저희들이 가끔…
그러니까 처음부터 말씀을 상당부분 비급여 품목이 있었는데 그 비급여 품목에 대해서는 지금 소상하게 알 수가 없으니까 동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했다든지 하면 누구든지 그 말을 듣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그것이 일반적으로 쉽게 말씀하실 수가 없는 부분이구나 하고 이해를 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했던 그 과정에서 제가 문제를 제기를 했던 거죠, 그렇죠?
그런데 그것이 환자한테 문제가 되니까 지적을 했던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한 것이…지금 여기에서 선서를 하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선서를 하고 답변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남김없이 말씀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서로 신뢰성이 확보가 되는거니까요.
청주의료원이 부실운영을 해 가지고 특단의 조치를 취할 그런 계획이라고요.
그런데 충주의료원은 원장님 이하 관리 부장님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서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보다 더 활성화를 하기위해서는 원장님이 이 자리를 빌어서 어떻게 했으면 활성화가 되겠다 하는 것을 말씀해 보세요.
저희 병원이 활성화될려면 첫째, 시설이 현대화가 돼야 되겠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설이 현대화 돼야 되고 장비가 현대화 되고 직원들에 대한 임금이 타 병원에 비해서 상회할 수 있어 가지고 이 병원이 아니면 안 된다 이 병원을 절대 떠날 수가 없다 하는 어떤 사명감을 갖도록 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어떠한 예산권을 저희들한테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도에 보내면은 전부 예산이 깎이고 해 가지고 다음 추경을 한다 할 때도 그것이 제대로 잘 안되면 그런 것이 전부 빚이 다음년도에 넘어오게 되고 그래서 예산에 대한 권한을 의료원한테 위임을 해 줬으면 합니다.
의료원이 활성화 돼 가지고 돈을 더 번다고 해서 그 내에서 쓰는 것도 삭감이 됩니까?
거기서 벌어서 여유가 있는데 도의 도비가 아닌데도 삭감을 하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는 병원 원장이 병원안에서 일어나는 재정적인 문제 예를 들어서, 환자가 X-ray를 찍으러 왔는데 10만원을 갖고 왔는데 저희들은 10원만 모자라도 사진을 못 찍어주게 됩니다.
그런데 개인병원에서는 10,000원이 모자라도 수익성만 있으면 찍어주게 되는데 저희들은 그러한 여러 가지 재량권이 원장한테 없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 자리에서 제가 이런 말을 해서는 될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 병원은 교통사고 환자가 거의 안들어 옵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교통사고환자가 들어올려면은 택시운전사한테 보상도 해주고 시트를 버렸으면 시트 버린값도 줘야 되고 이런 것을 잘하는 병원에 교통사고환자가 많이 간다하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지역사회에서의 다른 병원과 경쟁력에서 떨어진다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사회가 급속히 변하고 있는데 의술도 그래요. 레이저로 척추수술한다든가 하는데 우리 의료원이 살아남으려면 의사선생님들도 같이 그렇게 연구하고 같이 따라가줘야 될거예요.
시설이 더 필요하다고 할 때는 현대적시설도 갖춰야지 따라가지 낙후돼 있어 가지고는 따라갈 수 없을 거예요.
그런 것은 좋은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도 담당하고 의논해 가지고 충주의료원만큼은 청주의료원은 그렇게 됐지만 저희들도 화끈하게 살려볼 그런 계획이니까, 그런 것 뿐이에요, 애로사항이.
내가 그 얘기를 듣고서 놀랬는데 충주의료원도 뭔가 쇄신하고 앞으로, 제가 적자얘기를 자꾸 했는데 뭔가 흑자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그런 것도 신빙성 있게 이것은 누구 조카니까 이것은 누구의 사위니까 이것은 누구의 친동생이니까 이것을 떠나서 분명히 우리 충주의료원에 필수요원이 되는 사람으로 이래서 이것을 뭔가 엄격하게 필기시험을 본다든가 이것을 전부 면접을 한다 하는 데서 비리가 싹트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물론 거기에 희망자가 없으면 그렇게 할 여지도 없다 이런 데서 원장님이 말씀하실는지 모르지만 실지로 지금 모든 것이 많이 부도가 나고 공장이 휴업, 폐업을 하기 때문에 인원이 지금 많이 남아돌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료원의 직원을 모집할 때 얼굴보고 다 압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좀더 앞으로는 필기 시험에 의해서 정정당당하게 명확하게 정확하게 이렇게 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사무직원 한 사람을 총무과 직원 한 사람을 모집한다 할 적에 오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에다가…
자리 하나 비는 것을 여기저기서 몇 사람씩 청탁을 해서 그런 식으로 부탁이 들어오고 하는데 왜 거기는 그렇게 인원이 부족돼서 간호사 하나 뽑는데 한 사람 들 어오고 합니까?
그것은 지금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신문보도를 하든지 이런 자료를 많이 알려서 분명히 3대1이고 5대1이고 뭔가 종합적인 고시제로 이렇게 해 보실 용의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알겠습니다.
김재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95년도에 의업수입에서 의업비용을 제한 의업손실이 5억 8,000여만원정도 의업수지관리에서 발생이 됐는데 '96년도에 의업손실이 얼마정도 될까를 제가 의업수입 36억 3,278만원에서 의업비용정산금 41억 4,000만원을 제하면 의업손실이 한 지금 3/4분기에 5억 1,000만원정도가 이미 발생이 된 것으로 자료에 되어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올해 의업손실 부분에서 얼마나 발생을 할 것인지?
그런데 손익계산을 하면 감가상각비하고 퇴직적립금 충당금때문에 저희들도 상당한 적자가 나리라고 예견이 됩니다.
지금 원장님 얘기하는 것이 총 손익계산서상의 손실나는 것을 얘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원인중에서 산부인과가 5월달부터 의사님이 계셨다 그러는데 그 계획을 보면 월 한 1,080명정도를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그러면 5월이후라 하더라도 지금 3/4분기까지 1,628명이라는 것은 상당히 지금 부진한 것이고 또 특히 제가 생각하기에 부가가치가 높은 파트인 건강관리과 같은 경우에 3,491명하면 1일 한 13명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49.2%를 달성을 했는데 물론 자동 생화학분석기가 들어오고 그러면 좀 나아지겠습니다만 응급실이나 건강관리과도 앞으로 좀더 활성화를 시켜서 경영수지를 개선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금 의업수입에 인건비가 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적이 되어 있는데 전국 평균 60% 이하로 낮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에 재벌기업들도 고비용 저효율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명예퇴직이다해서 상당히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료원도 물론 최원장님이하 열심히하고 계시지만 좀더 이러한 절감방안을 강구하고 인건비쪽을 그럴 필요성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주의료원 우리 의회에서 조사권발동해서 결과를, 자료를 충주의료원에서도 보신 적 있습니까, 지금?
지금 청주의료원이 정도가 좀 심해서 그렇지 충주의료원도 같은 상황으로 발생되는 항목이 상당히 저희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건을 빨리 입수를 하셔서 그 부분을 한번 체크를 죽 해 보십시오.
빠른 시일내로.
건강관리관계에 대해서 10월 현재 6,300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10월 현재 실적이 6,300명입니다. 9월까지는 3,000명정도밖에 안 됐는데…
거기에는 사업장 건강진단을 요새 읍·면까지 순회하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달하고 11월달에…
한 7,000명내지 9,000명 해가지고 지금 건강관리수입도 10월 현재 85.6%를 올리 고 있습니다.
그때에 되면 내년부터 세부계획을 세워서 활성화시킬 겁니다.
거기에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조달청 구매를 7월 9일날 하셨는데 저희들이 실지 충주의료원이 더 앞으로 발전하려고 노력하시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도비로 1억원을 저번에 예산을 지원해 준 것인데 조달청 구입을 7월 9일날 했는데 그렇게 아직까지 도착이 안 됩니까?
그리고 조달청 구입 아니고는 생화학분석기를 갖다가 한국에는 없습니까?
해 놓고 보니까 조달청 구매는 그렇게 늦습니다.
조달청이라는 데가 가격에 대해서만 신뢰성이 있는 것뿐이지 품질에 대해서는 대행업체뿐이에요.
그것을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앞으로.
'96년도 도비를 갖다가 '97년도부터 이익을 위해서 발생하는 차원으로 안전성만 검토한다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죠.
다방면을 생각해 보고, 모든 것은 결과에서는 이 방법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중요한 얘기지.
그것은 구매 모든 지침에 의해서 그렇게 하신 건지는 몰라도 실지로 너무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면서 예산을 갖다 1억원씩 갖다 두고 있으면서 '96년도에는 필요성없는, 사장된다는 것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실지 조달청 구매는 바로 요청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아봐 가지고 도에다가도 예산부서나 감사실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이런 방법은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의뢰도 해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달전, 석달전부터 활용했으면 적자가 그만큼 폭도 줄어들고 오늘 업무보고나 또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실 때 원장님이 더 능력있고 신뢰성있게 받을 수 있는 자세가 될 수 있지 않나 그 얘기를 지적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만이 아니고 다른 것을 계속 구입할 때에도 그런 방향검토를 한번 해 보시라는 얘기를 지적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질의하시고 원하시는 답을 다…
저희 의료원은 현재 자동감원되는 직원에 대해서 증원을 안 시켰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사무직도 금년말에 한명이 퇴직할 것이고 또 기능직도 한명이 퇴직합니다.
그래서 작년 정원을 보면, '95년 정원을 보면 121명이었는데 '96년도 규정을 다시 개정하면서 118명으로 줄였습니다.
임의로, 고의적으로 줄여 가지고…
그 부분을 전국 의료원 평균목표치가 대개 60% 이하로 낮추는 것이 병원경영상 적정하다고 보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하다면 인원의 감축을 계속 자연감소되는 부분부분을 증원을 안 해서 낮추든가 특히 일용직 부분하고 기능직 부분, 간호직 그러한 파트에서 좀 낮추든가 그렇지 않으면 의업수입을 더 올리는 방안을 하든가 해서 의업수입에서 차지하는 포션(portion)을 낮출 수가 있겠죠.
그죠?
만약에 산부인과가 결손이 안 생겼으면 금년은 작년보다 실적이 아마 좋아졌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8개월동안에 산부인과를 폐과하는 바람에 우리 병원의 고정적인 산부인과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다 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과같이 만회를 할려면 앞으로 한 6개월내지 7개월이 걸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느정도 기능확보가 되면 의료수입이 인건비에 비해서 수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해서 그만큼 비율이 낮아질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보다는 내년을 저희 병원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95년도 내무부에서 경영분석을 한 총수지비율에 의하면 충주의료원이 94.6으로 14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업수지비율에 의해서는 89.1로 20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합회에서 한 경영평가득점현황은 저희들이 82.03으로 18등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저희들이 한 29등, 28등 그런 데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런데 내무부에서 총수지비율로 한 평가에 있어서는 14등, 아주 획기적으로 많이 작년에는 좋아졌습니다.
이병두 위원님 질의하시죠.
위원님들이 한 두분정도 더 남으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끝내시고 중식을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이병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금전 동료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하시고 또한 대화를 많이 나눈 것 같은데 물론 어제 우리가 청주의료원에 대해서 아마 매스컴을 통해서 보셨을겁니다.
참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솥두껑 보고도 놀란다고, 더군다나 충주의료원은 물론 결속이 돼서 잘 하고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받아보는 모든 보고자료에 의하면 아직도 솔직히 경영에 부진적인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형편입니다.
더더욱이 작년도는 그러니까 '95년도는 2억 7,000만원밖에 결손을 내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연말까지 예상결손액이 6억원에 가까이 도달한다고 하니까 정말 저희들도 굉장히 참담한 심정인데 물론 거기에는다 어떠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더더욱 이러한 때일수록 혼연일체가 돼서 조금전 아까 18위를 하셨다고 하는데 전국 연합회에서 한 평가에서, 많이 올라오다가 내년같은 경우가 가게 되면, 내년에 평가를 다시 받게 되면 오히려 더 떨어지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손익의 문제점에서 많이 떨어진다면 더 도리어 낙하할 수밖에 없는 이러한 입장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나머지 기간이라도 좀더 열심히 해 주셔서 이것을 만회할 수 있는 일을 좀 해주셔야 되겠는데 특히 솔직히 조금전 김재근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다 보니까 또 물론 아까 원장님이 우리 신완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대사회적으로 봐서는 조금 낮은 편이다, 그래서 솔직히 사람들이 오지 않는 형편이다하는 그러한 표현을 쓰셨단 말입니다.
그러한 입장은 또 물론 어려운 점도 있으시겠습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충주의료원이 먼저 잘 견실하게 움직여 줬을 때 직원들의 복리후생이 나가는 것이지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충족시켜주고 충주의료원이 잘 되어 나갈 수는 없는 것이다, 더 의업수입을 올리고 더 대외적으로 활성화를 하시고 조금전 여담같은신 말씀도 하셨는데 교통환자가 안 오는 이유중의 하나, 뭐 그것은 저희들도 사회통념상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이해는 합니다.
이해를 하지만 저는 그것은 원장님이 아마 운영의 묘를 기하면 충분히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기관운영비를 다루는 것을, 원장님도 하나의 기관을 운영하시는 장이니까 기관운영비 정도의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서 운영비를 놓고 바로 그 기관운영비라고하는 것은 기관에 이익을 주기 위한 운영비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한 식으로 운영을 하신다면 그런것이 바로 곧 기관운영비가 활성화될 수 있는 또 병원의업수입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해서 1, 200만원을 투자했다고 해서 거기에서 1, 2000만원의 이익이 온다면 그것은 얼마든지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아니냐, 감사가 오더라도 떳떳하게 내 놓을 수 있는 장면이고 또 그것은 대 사회적으로 거의 공식화되다시피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것은.
택시기사가 환자 실어가지고 갈려면 세탁비 줘야지 실어가지고 가지 다리 부러져서 피 철철 나는 놈 그냥 실어다 달라고 해서 실어다 줄 사람들, 그렇게 정의로운 사회는 아직까지 아닙니다.
인정을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서 기관운영비를 확보해 가지고 내년부터라도 그런 쪽에 활용을 한다면 아마 더 떳떳하게 움직일 수 있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이 들어가고 지금 이렇게 경영이 점점 더 악화가 되는, 작년보다 더 지금 악화가 되는 이런 형편인데, 금년에도 거기도 노사분규가 있었죠?
9.9% 아니에요?
정확하게 얘기하면 그렇습니다.
전국적으로 연합회노조에서 지금 동일하게 지시를 해 가지고 동일하게 움직여지는데 청주의료원도 그 적자투성이에서 13% 요구해 가지고 9.9%를 자기들이 쟁취 했거든요.
그런데 물론 충주의료원이라고 해서 거기에 또 공동보조를 안 맞춘다는 것도 물론 좀 문제점이 있다고는 하겠습니다만 의료원이 이렇게 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노조원들에게 공개를 하세요.
재무상황같은 것을 모든 것을 공개해 가지고 어떻게 의료원이 지금 죽고 있는데 우리의 인건비만 생각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공개한다면 그 사람들도 인간이기에 자기의 욕심만을 차리지 않지 않겠느냐, 솔직히 지금 이렇게 적자가 누적되는데 9.9%, 10% 가까운 인건비를 인상한다는 것은 원장님의 솔직히 조금 무책임한 소신입니다.
더 좀 적극성을 띠어서 물론 그 친구들이 전국적으로 자꾸 연대를 해 가지고 힘을 좀 과시할려고하고 하는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원장님이 평상시에도 항상 설득하고 대화하시고 또한 의료원 자체의 내부적인 문제를 항상 공개하십시오. 그 사람들에게.
매월 공개하고 뭐 숨길 것 없지 않습니까, 무슨 비밀장부가 있는 것도 아닌 것이니까 공개해 가지고 의료원 자체가 이렇게 어려운데 우리만이라도 뭔가 좀 모범을 보여주자하는 그 사람들에게 호소력과 설득력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많은 이 9.9%라는 인건비가 금년에 인상이 됐다고 그러면 지금 6억원 가까운 결손예상액에 차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클 것입니다.
그렇죠?
그런 것이니까 그런 노조원들과도 항상 대화를 하시고 공개하시고 설득을 하셔서 평상시에 그 사람들과 대화해야지 그때 가서 타협할 때만 대화해 가지고 효능이 없어집니다.
그것이 그 사람들의 어떻게 보면 고질적인 병이에요.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병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장님이 좀더 적극성을 띠어주시고 지금까지 경영하시는데 원장님의 소신을 한마디 듣고싶어서 여쭙는 것인데 원장님이 병원을 운영하시면서 노조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점은 없었습니까?
저희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공개행정, 공개인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병원에 게시판 하나 만들어 놓고 저희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항 어려운 점을 게시를 해서 직원들한테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제같은 경우도 노조위원장까지 이 자리에 불러다 놓고 같이 대화를 하고 다 했습니다만 충주의료원은 아직까지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노조가 경영에까지 간섭하고 이런 것이 왕왕 있습니다.
청주의료원같은 경우는 거의 전체 경영의 30∼40%를 노조가 관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더 악화일로에 들어가는 겁니다.
충주의료원이라고 해서 그러지말라는 법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더 사전에 공개해서 그 사람들과 대화하셔서 좀더 이런 결손액을 커버할 수 있는 길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의업수입을 올리는 길 또 하나는 인건비를 줄이는 일 물론 인건비 줄이는 것은 여기 앉아 계시는 분들도 전부 그것이 하나의 생활터전이니까 인건비를 깎을 수는 없는 것이겠습니다만, 의료원의 수지가 올라가는 균형에 맞추어서 인건비도 따라 올라가야 되는데 모든 경영의 수지는 5%밖에는 못 올라갔는데 인건비는 10% 올라갔다, 이것은 언밸런스(unbalance)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러한 문제를 의료원이 공기업이고 공공의 공인이라는 의료원 모든 직원들이 공인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경영평가 문제는 다른 위원이 했으니까 더 이상 질의하지 않겠고, 지금 현재 '96년도 채권채무 현황을 보면은 채권이라는 것은 우리가 물론 의료비를 받을 것이 채권분류로 돼 있는 것 같은데 이중에서 특히 제일 많이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보호환자거든요.
보험환자는 관계가 없죠, 보험환자는 보험회사에서 받을 것이니까 기간만 되면 나오는 것이니까 이것은 손실날 우려가 없는데 보호환자가 4억원이라는 채권이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개인한테 받을 것입니까? 아니면 청구하는 것입니까?
지금 여기에 금년도에 채무만 일어난 것이 11억 5,300만원입니까?
전년도 채무액은 얼마입니까?
전년도 채무액은 다 갚았습니다.
제약회사의 약값이라는 것이 굉장히 들쑥날쑥 하지 않습니까?
연초에 우리가 품목별로 약품은 400품목이 되는데 작년에 401품목을 했습니다.
단가입찰을 봐 가지고 하나에 대한 금액을 작년 12월 22일날 입찰을 봐 가지고 납품가격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보험수가의 22%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9개월이라는 얘기인데, 물론 그중에는 9월 30일까지 가져온 것이니까 그러한 기간을 원장님이 좀더 어려우시더라도 전체가 혼연일체가 돼서 우선 대외적으로 나가는 돈을 빨리 줄 수 있다면 그런 구입하는 단가가 더 내려가면 그것도 하나의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방편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수익을 올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약품은 김재근 위원님도 잘 아시겠다시피 제약협회하고 병원협회에서 25% 이상은 못사게 돼 있습니다, 보험수가의.
제도적으로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알고 있는데 또 있어요, 다른 방법도 그것은 김재근 위원도 잘 알고 계시고 저도 잘 알고 있어요.
여기에 제약회사에서 내려와 있는 친구가 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도판을 하고 있는 친구도 있는데.
그 방법은 다른 방법도 있거든요.
가격은 25%밖에 안 되더라도 10개 사면 15개 줄 수도 있거든요.
그런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런식으로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고 조금 더 적극성을 띠셔서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연구를 하셔야지 지금 현재는 현재 있는 체제하에서 현재 제약된 규정하에서 움직이실려다 보면 걸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주어진 여건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 여건을 탈피해서 어떻게 더 할려고 하시는 것 보다는 그 여건내에서 원장님이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시고 더욱 더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돼 가지고 기업을 살려야 되겠다, 또 솔직히 그렇습니다.
6억원 적자가 났다, 예상되는 것이 6억이다, 하지만 이것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의료행위를 시혜를 많이 싸게 해 줘 가지고 6억원을 적자봤다 이것 도비에서 갚아준다 그것은 명분이 섭니다.
그런데 인건비는 올라갈대로 올라갔고, 비용은 비용대로 올라갈대로 다 올라가 가지고 적자를 봤다, 이것을 도민의 혈세로 갚아준다는 것은 명분논리에서 안 맞는 얘기다 이런 얘기입니다.
모든 150만 도민들에게 어려운 사람들에게 수혜를 줘 가지고 그것을 도비로 갚았다 이런 것은 얼마든지 명분이 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러한 점을 감안하셔서 특히 청주의료원과 자꾸 비교하다 보면 문제점이 여러 가지가 나오는 것도 있을 거예요.
또 아까 김재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이나 어떤 똑같은 제도권하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청주의료원에서 문제점이 발생되는 것은 바로 충주의료원에서도 문제점이 발생이 됩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충주의료원이 잘했으니까 봐주자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뭔가 하실려고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협조를 해보자 하는 이런 의지인데 계속해서 충주의료원도 이런 식으로 간다면 내년에 제2의 청주의료원이 되지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럴 때 바로 뭔가 더 허리띠를 조이시고 노력을 하셔서 진짜 경영에 좀더 합리화를 기하시고 또 주민들에게 의료시혜를 많이 확대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원장님의 그러한 의지는 뚜렷하게 있으시죠?
앞으로 그런 여러 가지 면을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연구 검토를 해서 어떻게든지 병원 활성화 방안에 노력을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손익계산서나 이런 것을 보면은 퇴직적립금이 대차대조표에 1억 얼마 손익계산서에 보면은 5억 1,900만원 이런식으로 돼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나와 있는 건가를 한번 설명을 해주시고 퇴직급여충당금의 정립이 사실상 돼 있는 거냐 또 현재의 퇴직충당금이 비율로 전 직원이 일시 퇴직을 했을 적에 줄 수 있는 비용을 충당해놔야 되는 것이 원칙일텐데요, 어느 정도나 돼 있는 거냐, 여기 제정립금들이 사실상 정립이 돼 있는거냐 아니면은 정립할 것을 계수상에 해놓고 못해 놨으면은 자본잠식을 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어서 이것을 묻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일반행정 사업부서도 그렇고 공기업같은 것이 경영상에 상당한 문제점을 내고 있는데 충주의료원이 청주의료원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더 열심히 병원 경영을 했다는 얘기지 잘했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질의를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시고 하는데 어떠어떠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은 없고 이런 시설이 부족하고 이런 시설이 부족하다는 말씀만 했어요.
그렇다고 그러면은 이것이 개선되기는 어렵겠다하는 생각입니다.
여기 보면은 경영진단결과가 매년 병원 연합회쪽에서 와서 하죠?
전국에 병원을 기준으로 하는 어떤 비교대상에 분류될 수는 없을 테지만 지방공사 의료원은 저희가 알고 있기에는 전부 경영은 낙제점 이하를 받고 있는 것끼리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 중에서 성적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는 것은 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충주의료원은 원장님 이하 관리 직원들이 많이 노력을 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부분적으로 뭐가 불만이 있고 뭐가 부족하고 한 것을 그런 개념에서 탈피해 가지고 현 시점에서 충주의료원이 어떻게 해서 경쟁력을 갖고 여기에서 적자를 면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을 가지고 거기에 종사자들이 급여를 충분히 받고 생활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하면은 경쟁력이 있겠는가 스스로의 마스터플랜(master plan)을 만들어서 그것이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하고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그런 다음에 경영개선이 들어가야 되지 않겠느냐 부족한 것을 얘기하는, 지금 청주의료원도 그렇고 여기 보면 찬밥에 국 더주는 것만 생각을 하는게 아니냐 하는 얘기예요.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충주의료원이 3년 후에 이러이러한 부분을 취약점을 개선하고 스스로를 어떻게 해서 일반병원과 미흡한 경쟁력을 갖겠다든지 하는 마스터플랜이 없이 우리는 잘하고 있는데 이러이러한 것이 부족하다는 식으로만 얘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에 업무보고가 있을때 까지는 충주의료원이 어떠어떠한 방향을 어떻게 개선해서 경영수지도 개선하고 인사조직도 어떻게 하고 여기 도토리 키재기한 전국 의료원 경영평가에서 순서 매겨놓고 해놓은 것 보면은 여기도 지적 돼 있는 것만 봐도 개선할 점이 상당히 많은데 그것을 다른 일반병원하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끔 목표를 세워놓고 순차적인 계획을 세워놓는 그런 보고서를 한번 만들어달라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것이 안 되면은 스스로가 할 수 없다고 그러면 이 전국에 의료원만 경영진단하는 병원 컨설팅(consulting)을 전문으로 하는 데에 의뢰를 해서라도 이것은 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2억 7,400만원의 적자를 냈던 것이 6억원대로 적자가 증폭되고 있는데도 찬밥에 국도 없다는 얘기만 와서 하고 앉아 있는 것은 경영을 책임진 사람들의 자세가 아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원장님한테 여쭈어 보겠는데요.
'96년도에 인건비가 몇 % 상승됐죠? 체결된 것이요.
약품대가 의업수입의 몇 %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21%에서 22%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약품대가 같은 약품대가 들어오면서 인상이 몇 % 정도 올라가고 있습니까?
아스피린이면 아스피린을 보험수가의 몇 %에 샀느냐고 개인병원은 못 믿으니까 개인병원은 안 하고 공공기관에만 공문을 보내 가지고 원래 아스피린을 얼마에 샀다는 것을 내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것을 내주면은 25% 넘는 품목은 보험수가를 다운(down)시킵니다.
25% 이상은 못사는 이유가 거기에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음달에 내년도의 약품 입찰을 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5% 이상은 못살것 같습니다.
20%에서 22% 사이요.
의업수입 대 약품비율…
'94년도 보다 지금 몇 %가 더 떨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96년도에 20% 에서 22%라고 하면 '95년도와 거진 동일한 거예요, '95년도에 21%였으니까.
그런데 '94년도는 24.5%를 차지했어요.
그래서 내가 약품대가 인상되느냐고 여쭈어본 거예요.
뭔가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상이 된다면은 약품을 저질을 쓴다든지 뭔가 문제점을 찾기 위해서 질의해 본 겁니다.
그러나 약품대가 관리과장님이 인상되지 않고 22% 정도로 인하돼서 한다고 하니까 이해가 가는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너무 인상돼도 문제가 되지만 인하되는데도 문제가 있다고 돌출구를 찾아봐야 됩니다, 저희들로서는.
약값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데 의업수입비율 대 약품구입비율이 올라간다는 거죠? 24%로요.
'94년도에는 보사부에서 공문이 14.7%인가 이상은 못사게…
의업수입 비율로 해서 22% 정도…
그런데 금년에는 22% 정도…
너무 과다한 것 아니겠습니까?
김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영안실에서 제공하는 물품대가 충주시에 있는 다른 병원의 영안실에 비해서 가격이 어떻습니까?
그러면은 지금 정상적으로 작년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에서 들었기 때문에 아는데 정상적으로 영안실을 이용한 시민이 내는 것이 어느 정도 평균수치입니까? 금액이.
거기에는 식당사용료하고 상포하고 또 관리시설물 사용료 일체 다해서 130만원정도 됩니다.
한 200만원 내지 300만원이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의료원에 두 과장하고 저하고 견학을 했습니다.
저번 금요일날 견학을 해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식대만 해도 한 300만원이 되더라고요, 상포는 빼고.
그런데 저희 병원에는 식대가 한 50만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래서 두 과장하고 저하고 원장님한테는 구체적으로 말씀은 못 드렸지만 내년도에 인상을 어떻게 할 거냐 그것을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생각중입니다.
그러시면 작년에도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 혜택줬다는 얘기를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올해는 몇 건 정도 혜택을 줬습니까?
이사진들하고 상의하셔서 특히 어려운 분들은 가격을 더 염가로 제공한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올해는 몇 건 정도 그런일을 했습니까?
256건 집계도 필요하지만 혜택을 준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죠. 몇%정도 차지한다는 것을.
영세민 영안실 안치해서 영안실료를 싸게 해준 건수가 15건 정도 됩니다.
이병두 위원님께서도 지역의 기여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의 모든 분들한테 진료 기타 모든것에 대해서는 서비스로서 제공해 주고 또 주민들한테 그만큼 저렴하게 해 준다는 기여도는 충분히 압니다마는 청주가 지금 7억 2,300만원 임대료를 받고 있어요.
충주는 그런 생각은 없습니까?
지금 원장님은 저렴하게만 그냥 제공해주고 충주시와 상의해서 가격을 그냥 싸게만 받는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그러면 다른 데서는 지금 300만원씩 받는 것을 130만원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을 200만원 230만원 받아서 300건이면 3억원의 적자폭을 메꿀 수 있는 일도 있는 겁니다.
충주의료원이 충주시민들한테 이렇게 해서 도움을 주시는 것은 고마운 얘기지만 그래 도움주시다가 나중에 어려워서 문 닫으면 누가 그걸 원장님한테 고맙다고, 왜 문 닫았느냐고 걱정하지 고맙다는 표현할 것 같습니까.
단 혜택을 받은 분들은 고맙게 생각하겠죠.
그것보다는 경영의 합리화도 중요합니다.
경영의 합리화도 중요하니까 두가지 차원에서 생각을 해 보셔가지고 하나는 가격을 관리부장님이 청주 와 보셔서 인상도 한번 제고해 보겠다고 말씀하셨지만 가격도 적절한 가격의 인상률과 아니면 이것을 임대차원으로 임대를 줄 의향은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원장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신문지상을 보고 청주의료원이 7억원에 임대를 줬다하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들도 저희 간부진들과 웃으면서 그러면 우리도 그렇게 줬으면 좋겠다하는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청주와 충주의 여건이 저희들은 그렇게 7억원 정도를 임대를 해 가지고 할 사람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7억원이나 들여서 만일 임대를 할 사람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영안실을 처음에 자체 경영하기 이전에는 저희들도 임대를 했었습니다. 전 원장때에는.
그런데 그 때에 임대료를 받은 것이 지금 현재 우리가 직접 경영하는 것에 비해서 월등히 저희들이 낮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직접 경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꼭 결정적인 것은 아니겠죠.
그러나 원장님이 대화를 하면서 소신있게 생각을 하시는 것이 대략 어느정도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답변을 한번 더 주셨으면…
그래서 여러 가지 품목별로 인상이 될것같은데 종합해서 한 20% 정도는 인상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130만원에서 156만원정도라면 너무 작다고 봐야돼죠.
기여도는 좋다고 제가 말씀드렸지만 타병원에서 300만원선까지 나온다는 얘기는 좀 너무 의료원이 소폭으로 차지하고 있지 않느냐, 지금 그러면 영안실 활용률 좀 여쭤보겠는데요.
365일에 지금 256건 정도면 몇%정도 활용하고 있습니까, 영안실을?
매년 '83년서부터 저희가 통계를 내 보니까 평균적으로 한 250구에서 230구 사이에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서부터 10%내지 20% 증가돼 가지고 금년에는 한 300건이 넘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290건인데 올해는 한320건 될 것 같습니다.
충주시에서 시민이 영안실을 이용해서 장의를 치르는 총 건수가 몇건인지 통계 나와 있습니까?
왜냐, 기여도만 한다고 자신만 갖고 계시지말고 가격을 이렇게 저렴하게 해 줌으로서 얼마나 우리 병원을, 의료원을 이용하고 있나 그것에 대한 의존%도 갖고 자신감을 갖고 운영을 하셔야지 100만원 받든 뭘 할거에요, 손님 적게 오면 그것은 보람이 없는 거에요.
극소수의 혜택을 주는 거지,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있는 영안실 다 같이 나누어서 쓴다하면 기여도가 없는 거에요, 가격을 싸게 해 주셔도.
기여도도 차지한다는 생각을 하셔 가지고 자료를 추후로 바로 보내주시고, 관리비에서 여쭤보겠는데요, '95년도 관리비가 얼마 나갔죠?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찾아보시고요.
임차료 원장님 여쭤보겠어요, 임차료가 어떤 부분에서 나가고 있는 것입니까, 이게?
자료의 손익계산서에 나와 있잖아요, 임차료가.
임차료는 전국 의료원연합회에서 포괄적으로 33개 의료원을 전산화 시켰습니다
전산장비 구입하는데 리스료로 나가는 것입니다.
5년간 리스 나갑니다.
공식적으로는 연합회에서 도와주는 것은, 내무부에서 도와주는 것은 3,800만원이고요, 그 후에 추가로 한 것하고 4,200만원 가까이 됩니다.
수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안과에서 안과 초음파수술기를 못샀습니다.
못 사가지고 안과과장님이 수술하고 싶다해 가지고 4월 1일부터 9월말까지 7개월인가 8개월 100만원씩 주고 리스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8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게 800만원 들어가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5,000만원이 나갔다니까요?
끝나는데, 안과가 오게 되면 나갈 확률이 있습니다.
안과의사를 못 구하면 안 나가지만 안과의사를 구하게 되면 전부 의사에 따라서 다 틀리는데요, 새로운 의사가 또 수술을 아주 용이하게 세밀하게 할려면 기계가 꼭 필요하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자체에서 구입할 형편은 안 되고, 한 6,000만원 간다는데요, 그래서 한달에 100만원씩 주고 임대를 하는 거거든요.
그럼 장비쓰시는 연한이 5년, 6년이 넘는 걸 쓸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여러 대 구입을 해 가지고 임대를 하게 되면 더 싸게는 할 수 있죠.
사용연한을 갖다 더 오래 쓰는 것을 갖다가 빌려쓴다든지 아니면 연한이 높은 것을 갖다가 노후기계를 갖다 쓰고 임차료를 준다면 문제있는 것 아닙니까?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논리가 맞는 얘기인가.
그렇지 않아요.
그런 점도 검토를 해 보셔서…
건물은 50년 보고 기계는 10년을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자꾸 시대가 변하니까 최신기계가 자꾸 나오니까 내용연수가 자꾸 짧아지는 것이죠.
그러나 실지 임차료만 주지말고 구입해 쓰는 것이 더 각급 과장이 그냥 묵인한다고 쓰게 두지 마시고 시민을 위해서 그것도 기계 구입해서 임차로 쓰는 것이니까 연한이 실지 좋은 것을 갖다 쓰는 것인지 연한이 좋은 것을 보내주는 것인지 그것도 엄연히 관리측에서 책임지고 보셔야죠
둘이 그냥 주고 받고 끝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좀 챙겨주시고, '95년도 관리비 얼마 나갔다고 그랬죠?
고대 관리부장님 찾아 보시더니요.
관리비 비율상승률은 얼마를 보고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에서는요?
'95년도 9억 5,000만원 나갔는데 '96년도가 9억 2,000만원 계획을 잡은 것이면 더 인상이 돼서 나가지 않는다고 하면 어떻게 10% 이상 인상된다고 답변을 주시는건지, 근거가 안 맞잖아요?
10.63%, 12.09%, 10.20% 이렇게 평균을 봐서는 10.2%.
지금 관리비에 말이야, 인건비를 '96년도에 9.7%를 지금 올려줬다고 그랬죠.
몇% 올렸다고 그랬어요?
그것 답변해 주세요.
존폐가 달려있는 이런 입장에서 이것은 무조건 노조에서 하란다니까 한다는 것은 원장님의…
그런 뜻은 아니고 지금 질의에 대한 이해를 제가 받기 위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13%를 올려달라고하는 기본입장을 가지고 저희들이 노사간에 대화를 했습니다.
대략은 원장님 그것은 계산하고 계시는 것 아니에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노조에서 올려달라고해서 올려줬다는 뜻이 아니라 노조에서 그러한 협상을 해 왔기 때문에 병원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가지고 그것도 저희들이 며칠간의 협상 끝에, 난항 끝에 이렇게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것은 병원을 운영하는, 여기 있는 여러 사람들도 똑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어떻게든지 저희들은 인건비를 절약을 해서, 참 아닌 말로…
또 거기에 제가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는데 '97년도에 가서는 또 인건비를 5% 10% 올릴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97년도에는 올리지 않을 것입니까?
그것 좀 확실한 말씀 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몇%가 올라가느냐…
내가 말씀드리겠는데 현재 지금 경우에 따라서는 노조에서, 모회사에서는 석달치의 자기네 월급을 그냥 안 받고 회사의 부도를 막아가면서도 이렇게 올리기는 커녕 그런 방법으로 해서도 자기 회사를 살려서 실업자를 구제하고 자기네 일자리를 찾는 이런 지금 부도가 산재하는 입장에서 그런 방법으로도 이끌어 나가는데 굳이 이것을 9%, 10% 올리는 것이 이게 정당한 것입니까.
이것을 내가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97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그것은 그때 가서 또 직원들과의 우리 병원의 어려운 점을 충분히 상의를 하고 이해를 시키고 충분한 어떠한 이해하에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최소한도의 어떠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느냐하는 것이지 여기에서 지금 어떻게 이 자리를 모면 하기 위해서 어떠한…
그렇죠.
그런데 저쪽 노조에서 할 수 없이 건의가 들어오면 할 용의도 있다 이런 말씀을 지금 하시는 겁니까?
그것은 임금비율에 대해서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생각을 여기에서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결국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 입장에서는 충주의료원은 망하거나 뭐 거꾸로거나 관계가 없는 거구먼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 아니에요.
지금 소신있게 정말 내 개인의 사업같이 해도 지금 현재 어려운 시점에서 그렇게 이것은 입장의 상대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때에는 부득이하게 안 올릴 수 없다 이런 의미로다 결론짓는다는 것은 원장님이 너무 이 공기업에 대해서 원장님 입장을 떠나서 소홀히 한다고 할까, 너무 책임성에 대해서 희박한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여러 위원들이 사실은 청주의료원 보다는 뭔가 열과 성의를 보이는 것이 있어서 많은 격려도 했고 또 저도 그런 의미로 지금 말씀을 계속 드렸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의미는 지금 이렇게 손익계산이 적자가 2억 7,4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올라선다 이러는 입장에서 또 내년도에도 어쩔 수 없이 올릴려면 올릴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지금 내가 하늘이 무너져도 저는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찌할 수 없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저도 생각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정당한 거지 무조건 상대성이 있으니까 어찌할 수 없이 올리게 되면 올려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좀 원장님 입장의 답변으로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네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95년도에 9억 5,000만원 나가고, '96년도에 9억 2,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방금 과장님이 10%선 인상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96년도도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오르지 않겠나 대답했는데 숫자상으로는 조금 차이가 나네요.
검토해 보니까 복리후생비가 어떻게 50% 인상이 됐죠? '94년, '95년도가요.
그리고 리스사용료가 약 6%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20%를 상승한 거예요.
지출원인행위에서 리스사용료는 640만원에서 5,000만원 나가니까 6% 정도 차지하네요.
그것은 인정하겠는데 그래도 20%가 인상이 됐어요.
20% 인상한 것을 찾아보니까 복리후생비가 50% 인상이 됐어요.
'94년도에 복리후생비가 2억 2,500만원이 나갔었는데 '95년도에 3억 4,100만원이 나갔어요.
50% 인상된 원인이 뭡니까?
리스사용료가 6%까지 인정하지만은 26% 인상에서 6%를 제하면 20% 인상인데 어제 청주의료원도 제가 체크를 해 보니까 20% 인상이 됐어요.
그런데 거기서 5% 정도는 복리후생비가 차지한 겁니다.
15% 인상됐길래 어제 난리를 쳤는데 여기서도 어떻게 이렇게 많이 인상이 됩니까?
원인행위가 별로 없어요.
조금조금 적은 금액으로 들어가 가지고 관리비가 인상돼 버리는데 그 주원인이 뭡니까?
효도휴가비라고 있습니다.
추석 때하고 설 때 주는 그것이 새로 신설돼서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보상비에서 인상됐다는 얘기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보상비까지 봤어요.
그 보상비는 의료보험료하고 국민연금료하고 산재보험료, 보험료 성격입니다.
관리과장님이면 그 정도는 아실 것 아니예요?
작년부터 공무원법에 의해서 효도휴가비를 지출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1억 1,000만원을 차지했다 하더라도 %는 약 14% 차지하겠군요.
그래도 6% 인상됐고, 그러면 '95년도 '96년도에는 인상되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더 감소됐는데 그 이유는요.
인상을 다 할 것 해놨으니까 '95년도에는 더 올릴 것이 없고 올릴 수도 없으니까 더 감되면서 덜 나가는 것 아니예요?
하여간 관리비 차원도 상당히 비중을 갖고 있는 겁니다.
총 수입도 중요하지만 지출의 최대한 억제에 노력하셔야지 원장님이 충주의료원을 이끌면서 회생시키고 성장시키는데 큰 보람이 있지 지금 지출할 것을 다 지출해 놓으시고 수입갖고 의존한다는 얘기 절대 어려운 얘기입니다.
충주에서 누가 병원 안 짓는다는 보장 있습니까?
지으면 지을수록 점점 부채는 늘어나는겁니다.
그래서 최대한의 관리비를 안 주라는 것은 아닙니다.
절감을 하실 것은 하셔서 최대한 노력을 하셔야 되고 조금 전에 영안실같이 수익성이 있을 때는 수익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비례적으로 올리도록 노력을 하셔야지 자생을 할 수 있는거지 작년 2억 7,000만원 적자난다고 고생한다고 해서 올해 생화학검사기 1억원도 고생하는데 보내주자고 보너스로 드린 거예요.
올해 수익사업에 하나라도 의존도가 되도록, 그런데 6억원 이상씩 적자가 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올해 연말정산과 내년에도 업무보고 때 걱정을 하셔 가지고 불과 남은 날은 올해가 30여일밖에 안 남았지만 더 노력하셔서 최대한으로 우리 오늘 현장을 가봤을 때도 정말로 더 노력하는 또 회생한다는 애쓴다는 대책의 방안도 강구하셔 가지고 앞으로 더 업무나 운영하시는데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여기서 말씀드릴 수가 없는 내용이라서 자료를 부탁을 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자료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상 각 과별 전년도하고 대비해서 증감대비표를 만들어 주십시오.
임상 각 과별 진료환자 숫자하고 그 다음에 유형별로도 하셔야 되겠죠, 그 다음에는 과별 수입별로, 그 다음에 충주의료원을 기점으로 해서 소진료권과 중진료권을 분류할 수가 있겠죠?
소진료권에 대한 인구표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소진료권과 중진료권에 대한 의료보호대상자 숫자를 파악을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한 사람당 하루 진료비가 얼마 정도가 되는가를 알고자 하는데요, 보호환자의 경우에 입원과 외래의 경우에는 어떤가 또 일반환자의 경우에는 입원과 외래가 어떤가 이것을 작년 대비 금년 대비좀 해 주십시오. '95년, '96년.
그리고 진료비 차액보전금 '95년도분에 대해서 산출내역서를 제출을 해 주십시오.
충주의료원에 C.T 있죠?
그 다음에 리스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어떤 것이 있는가를 파악을 해 주시고요.
도네이션(donation) 가능장비는 어떤 것인가를 파악을 해 주십시오.
그것은 자료로 내 주시고 한 네 가지만 짧막하게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전국 병원연합회에 평가표를 보니까 응급환자의 입원율이 17.57%에서 10.59%로 낮아졌어요.
응급실 운영이 문제가 다소 있는 것으로 평가서에서는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당직의사 운영제도하고 포함해서 응급실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뭔가를 짧막하게만 말씀을 해 주실까요?
저희들의 당직의사는 인턴하고 응급실 실장, 저희 병원 기존 의사입니다.
이 세 사람이 주로 당직을 하면서 환자별로 예를 들어서 외과환자가 오면 외과과장이 나오고 내과환자가 오면 내과과장이 나오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성화시킬려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 외과환자가 와서 수술을 하면 거기에 대한 어떤 예우적인 면에서 돈을 조금씩 줬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활성화를 시킨다고 하는 것은 첫째, 응급실에 어떤 장비면에서의 활성화가 더 따라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 것을 저희들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현황과 개선방향을 서면답변으로 해 주시죠.
응급실 운영에 대해서 문제점이 지적이 됐는데 응급실 운영의 활성화에 대한 현황과 개선점 이렇게 서면으로요.
약품을 구입할 때마다 심의위원회가 열립니까?
통상적으로 구입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401품목에 대한 단가입찰을 다 해놨기 때문에요.
특별히 의사가 바껴 가지고 내과의사가 바뀐다든지 이러면은 새로운 의사선생님이 자기가 선호하는 약이 있습니다.
그럴 때만 약품심의위원회를 다시 합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이사회는 몇 번 열으셨어요?
임시이사회 한 번 하고 정기이사회 두번 열었습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런 여러 가지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만순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의료원연합회 경영평가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내년도에는 병원경영평가 전문업체들한테 맡겨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런 의사가 있으십니까?
그것이 보사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의사가 있는가를 여쭈어 봤어요.
전국 병원에 대해서 보사부에서 일괄적으로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1년이 늦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94년도가 시행한 것이 오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질의 답변은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임해주신 충주의료원 관계관 여러분!
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의있는 자료준비와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감사에서 제기되었던 시정 촉구사항 등은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전 11시에 기획경제위원회 공업경제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96년도 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임헌용 박용인 박만순 김재근
이병두 김대호 신완섭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재평
○피감사기관참석자
충주의료원
원장최의길
관리부장김홍욱
관리과장이희락
원무과장홍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