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5년 12월 6일(화) 10시30분
장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 200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기획관리실
2. 200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10시34분 개의)

○위원장 최재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기획관리실
2. 200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10시35분)

○위원장 최재옥   의사일정 제1항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06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박환규   존경하는 최재옥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2006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의 심사를 요청하고 제안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가운데 도민의 생활현장에서 수렴한 도민의 뜻에 따라 충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저희 기획관리실이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지도·편달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았습니다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앞장서 지원해 주시고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으로 우리 충북이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확고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충북발전의 큰 전기가 될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에 대한 합헌 결정,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확정, 공공기관 유치 등 숙원이었던 여러 가지 현안과제가 시원하게 해결된바 있습니다.
  이제 국토의 공간구조가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청주국제공항과 고속철도 오송역이 행복도시의 관문역할을 수행하게되어 연계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행복도시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되면서 우리지역은 많은 공무원과 기업종사자가 유입되고 그들의 먹거리를 공급하는 생명농업기지 역할과 함께 그 자녀들의 고등교육을 담당하게 되며 여가를 즐기게 하는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우리 기획관리실에서는 그간 행복도시건설후속대책추진기획단을 구성·운영하여 우리 충북의 발전을 극대화시킬 전략을 강구하였으며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X자형 국토발전축 설정, 청주공항 행복도시 관문공항화 등 5대 전략 17개 과제를 반영시킨 바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내년에는 ‘제3차 도 종합계획의 수정계획’을 확정하고 지역발전에 희망을 더하는 새로운 정책개발, 도정의 통합·조정 추진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인적자원개발을 확대하는 등 지역현안과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재정관리를 위하여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예산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고 전방위적 정부예산 확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객중심의 법무행정서비스 제공과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구제제도운영으로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고품질의 다양한 통계자료를 적기에 제공하여 신뢰받는 도정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오송 U-City 환경을 조성하고 제2차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농촌지역의 초고속통신망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하여 ‘U-충북’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내년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편성한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를 합하여 총 3,718억1,579만원으로써 도 전체 예산의 18.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중 일반회계가 902억4,430만원이며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가 2,815억7,149만원입니다.
  한편 2006년 수정예산안은 일반회계가 940억1,122만원으로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현대화사업과 예비비 등의 변동에 따라 37억6,692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005년 당초예산과 비교할 경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는 각각 94억7,914만원과 38억5,547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금번 예산안은 도정운영에 꼭 필요한 경비를 계상하였고 경상경비는 최소화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추진하는 시책과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미흡한 점을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재옥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지금까지 국가발전의 중심 ‘바이오토피아 충북’ 건설을 완성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재삼 감사드리며 기획관리실이 도정의 중심역할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변함 없는 애정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회기 동안 위원님 모두 건강하신 가운데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길 충심으로 기원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내용은 기획관으로 하여금 소상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재옥   기획관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께서는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존경하는 최재옥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기획관리실이 도정의 선도부서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각별한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5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5년간의 기획관리실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 드리고, 이어서 2006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과 수정예산의 세출예산안 및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기획관리실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계획기간 중 기획관리실 예산규모는 총 7,391억원으로 연평균 1,478억원이 되겠습니다.
  분야별 투자내역을 보고 드리면 지역발전과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추진, 각종 위원회 운영, 충청북도 종합홍보관 설치 등 '도정의 종합기획 조정분야'에 60억원, 예산운영시스템 구축, 의료원 장비 보강과 충주의료원 신축,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건전한 지방재정운영'분야에 758억원, 오송 UBio-City 기반환경 구축, 정보화마을 조성, 시·도 정보화 사업, 농어촌 초고속망 확대구축 지원사업 등 'U-충북 구현'분야에 556억원, 마지막으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지역인적자원개발사업, 지방교육재정교부금전출금 등 '교육'분야에 6,017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앞으로 기획관리실의 재정운영은 본 계획을 기초로 하고 급변하는 재정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여 매년 연동화 형태로 수정·운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기획관리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5~2009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별책)
  이어서, 2006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과 수정예산의 세출예산안 및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일반회계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902억4,430만원과 수정예산 37억6,692만원을 합하여 총 940억1,122만원이며 이는 2005년 당초예산 1,034억9,036만원보다 94억7,914만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당초예산안의 세출예산안을 소관분야별로 말씀드리면 기획관리 38억8,635만원, 예산운영 585억2,975만원, 법무관리 3억4,283만원, 통계관리 4,200만원, 정보통신관리 102억1,816만원, 예비비 172억2,521만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갖고 계신 당초예산안 사항별설명서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 사항별설명서 175쪽입니다.
  기획관리 세항예산은 38억8,635만원으로 전년예산 12억9,674만원보다 25억8,961만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이중 경상예산은 기본수용비, 일반경상수용비, 경상사업비 등 일반수용비 2억8,530만원, 176쪽 위원회 참석수당 등 운영수당 2억1,500만원, 기본급량비, 특정수요급량비 등 급량비 1,850만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분담금 등 공공요금 및 제세 5,061만원, 177쪽 국내여비 4,590만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1,600만원, 도정주요현안사업추진 등 시책추진업무추진비1억4,300만원, 부서운영업무추진비 1,734만원, 178쪽 캐릭터인형도우미 보상 등 행사실비 보상금 890만원, 충청북도브랜드슬로건 디자인 공모 등 기타보상금 2,920만원, 179쪽 의원상해부담금 1,000만원, 충북개발연구원운영비 5억원, 정책모니터 분야별 워크숍 개최 3,000만원 등 13억6,975만원을 경상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예산입니다.
  180쪽입니다.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비 POOL예산 3억원, 행정규제개혁 워크숍 개최 500만원,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6억6,560만원, 충청북도종합홍보관 시설비 및 부대비 14억9,600만원, 181쪽에 충청북도지정 명예연구소 지원 5,000만원 등 25억1,660만원을 사업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운영입니다.
  예산운영 세항예산은 585억2,975만원으로 전년보다 27억5,33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경상예산입니다.
  도청 공무원의 기본급, 수당, 기타직 보수 및 일시사역인부임 등 인건비 421억6,853만원, 191쪽 기본수용비, 일반경상수용비 등 일반수용비 1억9,800만원, 기본급량비, 특정수요급량비 등 급량비 6,550만원, 연찬회장 임차료 1,000만원, 192쪽 예산회계시스템유지보수료 1,491만원, 기본여비, 특정수요여비 등 국내여비 1억5,570만원, 지방재정확충업무추진, 정부예산확보 현안사업추진 등 시책추진업무추진비 7,800만원, 도청 공무원의 직책급 업무추진비, 직급보조비, 특정업무수행활동비 등 직무수행경비 26억9,934만원, 194쪽 예산자문회의참석자보상 200만원, 예산성과금 5,000만원, 민간경상보조 POOL예산 5,000만원, 사회단체보조금 한도액 19억8,100만원 등 474억7,298만원을 경상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5쪽 사업예산입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POOL예산 10억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 60만원 등 10억60만원을 사업예산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00억5,617만원을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법무관리 세항 예산 계상액은 3억4,282만원으로 2005년 대비 7,18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196쪽의 기본수용비 일반경상수용비 경상사업비 등 일반수용비 2억4,313만원, 행정심판위원 출석수당 등 운영수당 4,270만원, 197쪽, 기본급량비 850만원, 기본여비 2,890만원, 행정심판소청심사위원회 운영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300만원, 198쪽, 특정업무수행활동비 720만원, 소송수행자 포상금 600만원, 법무 관련 전문서적 등 도서구입비 100만원, 레이저프린터 등 자산 및 물품취득비 240만원 등 3억4,283만원을 법무관리 경상예산 및 사업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9쪽, 통계관리입니다.
  통계관리 세항 예산 계상액은 4,200만원으로 2005년 대비 1,7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일반경상수용비 3,000만원, 충북행정지도제작 1,200만원 등 총 4,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정보통신관리 세항 예산은 102억1,816만원으로 전년 대비 26억8,744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경상예산입니다.
  200쪽의 홈페이지 구축 정보화도우미 등 일시사역인부임 2,535만원, 일반수용비 1억5,368만원, 201쪽의 자치정보화조합 2006년 분담금 등 공공요금 및 제세 22억5,383만원, 202쪽 정보화자격증 취득교사  강사수당 등 운영수당 1,208만원, 급량비 1,950만원, 203쪽의 사랑의 PC 양품화경비 등 시설장비유지비 7억118만원, 207쪽입니다.
  충북 정보화의날 기념식 개최 행사운영비 600만원, 국내여비 6,630만원, 충북 정보화의날 기념 사이버이벤트 시상 200만원, 208쪽의 충북 정보화주간 행사 추진 2,000만원 등 32억5,992만원을 경상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예산입니다.
  시도행정정보화2단계 장비구매 임차료 3억3,120만원, 2006 정보화마을 조성사업 전산개발비 2억5,000만원, 충북S/W지원센터 운영지원 27억9,300만원, 209쪽입니다.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설립 운영 11억원, 시·군·구정보화 공통기반시스템 구축 3억1,984만원, 2006 정보화마을 조성사업 자치단체보조 2억7,500만원, 대도민 서비스 개선사업 2억8,080만원, 210쪽의 도 홈페이지 Best Site화를 위한 개선사업 2억8,300만원, 2006년 도민정보화교육사업 추진 1억2,240만원, 행정통신실 소방설비 설치 4,000만원, 사무용컴퓨터 등 자산 및 물품취득비 11억6,200만원, 211쪽, 인터넷 도메인 취득 100만원 등 69억5,824만원을 사업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2쪽 예비비로 일반예비비 172억2,52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의 총 자금운용액은 2,815억7,149만원으로 2005년 예산액 2,854억2,697만원보다 38억5,548만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수입·지출예산별로 설명드리면 수입예산은 사업예산 172억3,377만원, 자본예산 901억1,314만원, 이월금 1,742억2,458만원 등 총 2,815억7,149만원이며 지출예산은 사업예산 156억519만원, 자본예산 2,659억6,630만원 등 총 2,815억7,149만원입니다.
  216쪽, 사업예산 총괄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익은 융자금 이자수입인 영업수익 87억6,731만원, 예금이자수입 등 영업외수익 83억9,972만원, 지역개발공채 시효소멸에 따른 채무면제이익 6,674만원 등 172억3,377만원이며, 비용은 기금관리비 2,160만원, 공채매출분 상환이자 153억8,359만원, 예비비 2억원 등 156억519만원입니다.
  217쪽입니다.
  지역개발기금 수익사업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의 기금융자액인 2,414억9,454만원에 대한 이자 87억6,731만원, 예금이자수익 83억9,972만원, 채무면제이익 6,674만원 등 172억3,377만원이 되겠습니다.
  219쪽입니다.
  지역개발기금의 사업비용 예산은 회계장부 구입비 등 일반운영비 1,160만원, 공채매출 및 상환업무지도 등 국내여비 500만원, 업무추진비 500만원, 2001년도 공채매출분 상환이자 152억8,290만원, 2006년도 공채매출분 선급이자 1억69만원, 예비비 2억원 등 156억519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22쪽입니다.
  자본예산 총괄사항을 말씀드리면 수입은 융자금회수수입 201억1,315만원, 지방채매출수입 700억원 등 901억1,315만원을 계상하였고, 비용은 기금융자금 800억원, 지방채상환금 501억5,073만원, 예비비 1,358억1,558만원 등 2,659억6,6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3쪽입니다.
  자본적수입 예산액은 회수시기 도래한 융자금 회수수입 201억1,315만원, 지역개발공채 발행에 따른 매출수입 700억원 등 901억1,31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225쪽의 자본적지출 예산액은 상하수도, 도로·도시개발사업, 공영개발사업, 기타 경영수익사업 등에 대한 기금융자금 800억원, 2001년도 발행된 지역개발공채 상환금 501억5,073만원, 예비비 1,358억1,558만원 등 2,659억6,6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수정예산안에 대하여 가지고 계신 수정예산안 사항별설명서에 의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안 사항별설명서 38쪽입니다.
  먼저 기획관리 세항 예산 중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분담금 4,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예산운영 세항 예산으로 기본급 예산액 중 7,788만원을 도비에서 국비로 변경하였고, 지방재정정보시스템 운영 자치단체경상보조금 2억160만원, 지방재정정보시스템 운영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4,200만원 등 2억4,36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공기업운영 세항 예산은 40쪽의 청주의료원 병원시설 개보수 및 의료장비 현대화 13억8,600만원, 충주의료원 의료장비 현대화 14억1,400만원, 41쪽의 충주의료원 환경개선사업 6,500만원 등 28억6,5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2쪽, 예비비입니다.
  당초예산 172억2,521만원에서 6억1,832만원이 증액된 178억4,353만원이 예비비로 계상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내년도 저희 기획관리실의 제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성원과 배려를 간곡히 부탁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및 2006년도 세입세출수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위원장 최재옥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연기봉   전문위원 연기봉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획관리실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그리고 지방채상환기금에 대한 검토내역과 의견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세출예산안 규모는 940억1,122만5,000원으로 전년도 예산 1,034억9,036만8,000원에 비하여 9.2%인 94억7,914만3,000원이 감액된 규모이며 이는 도 전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총 규모 1조5,733억3,951만9,000원 대비 6%의 비중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증감된 내역을 성질별로 살펴보면 인건비 20억376만4,000원, 물건비 16억4,801만3,000원, 자본지출 13억3,897만5,000원, 내부거래 15억816만8,000원 등이 증액된 반면 이전경비 55억487만8,000원, 예비비 및 기타 104억7,318만5,000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인건비는 주택가격제도 시행과 재난방재 조직 그리고 혁신분권, 동학농민 혁명 및 일제 강제동원 업무 등 전담인력 증원을 반영하는 한편 호봉승급과 공무원보수 기본급, 각종 수당 인상분을 증액하였습니다.
  물건비는 2005년도보다 22.2%인 16억4,801만3,000원이 증액된 90억8,610만1,000원 규모입니다.
  주요 증감내용은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비 1억원, 충청북도전자정부 통합망 사용료 17억2,300만원, 시·도 행정 정보화 2단계 장비구매 임차료 3억3,12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전경비는 2005년도 예산보다 40.9%인 55억487만8,000원이 감액된 79억6,153만8,000원이며 주요 증감내용은 시책추진 보전금 15억594만9,000원, 충북개발연구원 운영비 지원 3억원, 충북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운영비 22억5,000만원, 시·군정보화기반시스템 구축 임차료 7억9,959만4,000원 등이 증액됐습니다.
  자본지출은 13억3,897만5,000원이 증액된 68억7,000만3,000원으로 주요 증감 내용은 충청북도종합홍보관 설치비 14억9,600만3,000원, 정보화마을 조성비 5억2,500만원, 인터넷 장비 기능보강비 4억9,500만원 등은 증액된 반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지원비 15억원은 감액되었습니다.
  내부거래 100억5,616만8,000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지방세 증가에 따라 15억816만8,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예비비 및 기타경비는 178억4,353만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06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직원들의 인건비와 지방교육세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 증가에 반영하여 전체적으로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당초예산안 사항별설명서 176쪽 위원회운영수당 2억1,500만원은 2005년도 집행실적 설명이 필요하며 176쪽, 178쪽, 179쪽 충청북도정 정책모니터운영 관련 2005년도 제안 접수현황 및 시상내역, 179쪽, 180쪽, 181쪽 충청북도종합홍보관 설치 관련 세부사업내역, 179쪽 충북개발원 운영비 3억원 증액 관련 구체적인 사유, 180쪽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비 계상 관련, 2004년도·2005년도 용역 실시건수 및 도정에 반영한 실적,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 관련 대응투자비인 도비 6억6,560만원에 대한 사후관리·감독계획 및 방법, 200쪽 도민정보화교육 교재 2만부 제작에 따른 활용계획, 201쪽 충청북도 정보전자통합망 사용 17억2,300만원에 관련하여 대용량 통신회선 통합운영에 따른 효율성 내지 예산절감 효과, 시·군비 미부담 사유, 203쪽 각종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포함하여 시설장비유지비 예산으로 7억118만6,000원을 계상하였는데 각 사안별 계략적인 보수유지 내역, 208쪽 시·도 행정정보화 2단계 장비구매임차료 3억3,120만원 계상에 관련한 장비임차기관 등 앞으로의 사업추진 일정, 208쪽 정보화마을 조성과 관련한 현재 운영실적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208쪽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 운영비 27억9,300만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내역, 행정전산망 PC보급 관련 현재 PC보급 현황 및 향후 교체일정, 211쪽 인터넷 도메인취득 관련 현재 도메인 취득현황 및 연간 유지비 소요액, 수정예산안 사항별설명서 40~41쪽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병원시설 개보수 및 의료장비 현대화 사업비 계상 관련 세부내역, 그리고 충주의료원 이전을 추진중임에도 환경개선사업비를 계상한 이유 등에 대하여 설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검토보고입니다.
  2006년도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2,815억7,1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1.4%인 38억5,6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2005년도 지역개발공채 600억을 발행하였으나 기금융자는 1,000억원으로 차기이월금 184억600만원이 감소한 것이 주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 지역개발공채 발행은 70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0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지방채상환은 이자를 포함하여 654억3,400만원입니다.
  발행조건은 연 2.5% 복리이며 5년 거치 일시상환입니다.
  기금융자는 80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00억원이 감소하였으며 융자금회수는 이자를 포함하여 288억8,000만원입니다. 융자조건은 연 3.5%이며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입니다.
  2006년도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익적 지출을 최소화하는 등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사료되나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기금융자계획 목표가 전년도 대비 200억원 감소한 사유와 1,360억원의 여유자금에 대한 활용대책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끝으로 지방채상환기금 검토보고입니다.
  지방채상환기금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지역개발 및 각종 사회간섭시설 확충 등을 위하여 발행한 지방채 원리금의 연차별 상환재원 적립을 목적으로 2000년 10월 20일 조례 제2613호로 제정하여 운영되고 있는 기금으로서 2005년도말 현재 기금 총액은 5억2,300만원이며 2006년도에는 기금조성계획이 없는 가운데 조성된 기금의 이자수입 344만5,000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충청북도에 채무는 2005년도말 기준으로 5,801억6,4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바 이는  2005년도 충청북도예산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기금조성의 목적이 지방채 원리금 상환에 있으나 충청북도에서는 매년 지방채 원리금을 예산에 편성하여 상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4년도에 5억원의 기금을 적립한 이후로는 기금조성과 사용실적이 없는 실정으로 기금조성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방법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 충청북도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재옥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오장세 위원   그 전에 자료 요구 좀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최재옥   자료 요구하세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위원   오장세 위원입니다.
  2005년도 도정소개책자 및 리후렛 제작 집행내역 2005년도 거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지원해서 올해 20억을 집행했는데 그 집행내역하고, 시책추진보전금이 2005년도에 83억8,183만4,000원을 각 시·군별로 보전해 줬는데 그 내역하고, 소송수행자 포상금 최근 3년치 집행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전 중으로…
○위원장 최재옥   이거 오전 중으로 되겠습니까?
오장세 위원   오후까지 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2005년도, 2006년도, 2004년도 중기재정계획과 관련돼서 충청북도가 오창·오송에, 그러니까 청주·청원에 너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게 됐는데 혹시 우리 예산담당관님 청주·청원에 한 3년동안 대충 지금까지 2006년도 내년 예산까지 청주·청원에 투자된 금액을 별도로 뽑아본 게 있습니까? 우리 도 본청 예산에서요.
  시·군 도비보조금, 청주·청원 준 거 말고 도청 본청 예산에 도비보조금 내역에 대해서 뽑아본 거 있습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산담당관 이중갑입니다.
  그렇게 뽑아본 거는 없고요. 지금 오창·오송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많이 한다는 지적의 말씀 같습니다만 지금 저희들 도에서 운영하는 재정투자 비중을 보면 복지분야가 절대적으로 많고 그 다음에 농림·축산부문이고 경제통상부문은 절대액이 상당히 적습니다. 비중이 7% 정도에 불과한 그런 실정인데 언론이라든지 이슈가 돼서 부각이 돼서 그런 것이지 절대액으로 따진다면 상당히 미미한 그런 액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필용 위원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대충, 제가 아직도 정확하게 자료를 덜 뽑은 게 많이 있는데 대충 뽑은 것만 해도 내년도 예산에 계상된 것만 해도 오송 외국인투자지역 조성하는데 도비가 142억이 투자가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2003년도부터 시작된 미동산 산림박물관이라든가 수목원 산야초전시원 11억3,000, 그 다음에 오창파출소 14억 이것만 168억이고요. 그 다음에 또 2005년도에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조성 해서 224억의 도비가 투자됐습니다.
  또 유비쿼터스사업 관련돼서 오창·오송에 54억이 투자됐고요. 테크노파크 지원에 도비가 50억이 지원됐고 이밖에도 청주의 료원 장례식장이라든가 또 오창벤처프라자, 곰돌이체육관 사회복지센터, 앞으로 또 추진되는 밀레니엄타운 부지매입비 또 바이오박람회 관련돼서 도비 965억이 투자될 예정이고요.
  이게 거의 천문학적인 숫자가 계속 여기에 투자가 되는데 사실은 도에 예산담당관실에서도 도본청 예산을 한번 시·군별로 지역별로 투자되는 걸 분석할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래야 각 시·군별로 효율적인 예산배분이라든지 이런 게 되는데 분석자료를 안 갖고 있는 자체는 무책임한 거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걸 한번 도본청 예산만 가지고 최근 5년동안 시·군별로 배부내역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하고 싶습니다.
  자료요청을 좀 하는데 가능하겠습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은 이전재원으로 보조를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똑 부러지게 시·군 구분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사항은 바이오토피아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우리 도정의 견인차적인 성장동력으로서 투자를 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지역에, 오송·오창지역에 국한돼서 효과가 미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런 걸 구분해 가지고 오창지역에 있는 사업에 투자했다고 해서 딱 그걸 청원지역에 투입했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근본적으로 큰 흐름은 복지예산, 농림·축산예산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사항은 시·군간 균형지원하라는 그러한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앞으로 그런 측면에서 노력을 배가하도록 하겠고요. 특히 이전재원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많이 주문해 주신 그런 사항을 저희들이 상당히 연구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아니,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분석자료입니다. 예산을 분석하는 그런 자료를 원하는 거고 우선 분석자료가 나와야 그걸 근거로 본 위원도 꼭 우리 바이오산업이 충청북도의 21세기 핵심산업이라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일단 공개적으로 예산이 어느 정도 어떻게 집행되고 있고 분야별로 세분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그 분석자료를 토대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중기재정계획이 맞나 안 맞나 이것도 검증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 분석자료를 본청 예산에 대해서 분석자료를 세분화시켜 가지고 자료를 청하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이중갑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사업예산 투자비를 시·군으로 쪼갠다고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필용 위원   시·군으로 쪼개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본청 예산을 분석을 해 보자는 얘기죠.
○예산담당관 이중갑   단지 딱 부러지게 구분이 되는 사항은 저희들이 자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과장님, 금방 자료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까 차후에…
이필용 위원   차후로 천천히 분석자료를 통계자료로 쓰기 위해서 예산분석을 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이중갑   말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사요구에 의한 예산안 심사인 만큼 본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위원님.
오장세 위원   오장세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76쪽의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분담금 해서 5,000만원이 올해는 없었는데 내년부터 이렇게 하게 돼 있나요?
  올해도 있지 않았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오장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5,000만원이 있었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9,000만원씩 이렇게 내는 거로 협의가 돼서 4,000만원을 추가로 수용예산에 올려서 9,000만원이 됐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2005년도 당초에는 없고 증액이 5,000만원으로 이렇게 돼 있어서, 주요사업 설명자료에 보니까.
○기획관 우건도   그것은 금년도 추경에…
오장세 위원   추경에 세웠었군요. 좋습니다.
  또 하나 사항별설명서 178쪽의 충청북도브랜드슬로건 디자인 공모해서 1,500만원 돼 있는데 이 목적이 뭡니까?
○기획관 우건도   설명자료…
오장세 위원   178쪽, 사항별설명서.
○기획관 우건도   그것은 쉽게 설명을 드리면 서울시 같으면 ‘하이 서울’ 이런 브랜드슬로건이 있고 부산 같으면 ‘다이나믹 부산’ 또 대구는 ‘컬러플 대구’ 이런 식으로 해서 각각 가지고 있어서 충북을 상징할 수 있는, 바이오토피아를 구현하고 충북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러한 대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것인데 이것을 우리 디자인실에 한번 해 보라고 했더니 작품이나 그런 데서 대외적으로 하기에는 미흡하다 이런 여론이 있어서 이것을 공모할 계획으로 해서 올렸습니다.
오장세 위원   이제까지 안 하다가 갑자기 다른 시·도에서 하니까 따라서 하는 겁니까?
○기획관 우건도   그전에도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딴 데 하니까 우리도 한다 이런 말씀인데…
오장세 위원   차라리 좀 앞장서서 하든지.
○기획관 우건도   늦기는 조금 늦은 것 같은데 딴 데도 하는 데도 있습니다, 다 한 것은 아니고.
오장세 위원   알았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종합홍보관 설치 사항별설명서 180쪽, 이게 지금 경찰청 1층에다 하려고 하는 거죠?
○기획관 우건도   예,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이게 한 15억 정도 들여서 하려고 하는데 이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반드시 할 어떤 필요성이 있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우리가 외국에 나가봐도 자기네 지역에 대한 홍보관을 다 가지고 있고, 뭐 다 한 거는 아니지만 타 시·도도 이렇게 하고 있고 또 외국인이 우리 도를 방문했을 때도 충북에 대해 한 눈에 죽 볼 수 있는 그런 홍보관도 필요하고 또 도민들도 그동안 우리 도민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도 스스로 보고 또 우리의 미래비전도 거기에 담아놔서, 종합홍보관이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오장세 위원   우리 도청에 외국인이 1년에 평균 몇 명이나 와요?
○기획관 우건도   정확한 집계는 제 소관이 아니라서 안 해 봤지만 최소한 한 1,000여명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장세 위원   1,000여명이요?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아니, 참 어려운 예산에 너무 방만하게 계획을 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어쨌든 목적이 외국인들 충청북도를 방문했을 때 충북을 홍보하고 미래를 이렇게 한다는 거로 이해하고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충북개발연구원 운영비 지원이 당초 2억에서 5억으로 늘어났는데 이것은 순수하게 운영비로 주는 거죠?
○기획관 우건도   예,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기금 마련이 아니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2억에서 5억으로 늘어날 만큼 우리 충북개발연구원이 그렇게 어떤 연구실적이라든지 도정반영 실적이 많이 증가했습니까, 1년 사이에 배가 늘어났는데?
○기획관 우건도   충북개발연구원이 그동안 상당히 오랫동안 운영돼 왔었는데 IMF 이후에 이자수입이 현격히 주는 바람에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저희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연간 한 8억 정도 부족한 거로 나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려면 이자수입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면 약 200억 가까이 소요가 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타 시·도도 마찬가지로 운영비를 지원해 줄 수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위원   IMF가 ’97년도에 했고 ’98년부터 지금 2005년도 한 7년간 매년 이렇게 5억씩 지원하지는 않았잖아요?
○기획관 우건도   2000년부터 지원을 했는데 저희가 현재까지 15억을 지원했습니다.
오장세 위원   2000년부터?
○기획관 우건도   예, 2억 내지 3억 정도.
오장세 위원   그런데 갑자기 5억을 내년에 지원하기로 했네요?
○기획관 우건도   왜 그러냐 하면 이자금리가 2003년에는 5.1%, 작년 같은 경우에는 4.1%로 떨어졌고 금년에 다시 3.9%로 떨어져서…
오장세 위원   내년에는 더 늘어날 거 아니에요, 지금 이자 금리가 늘어난다고 그러는데. 아무튼 그리고 인원이…
○기획관 우건도   그리고 인건비가 상승이 되니까…
오장세 위원   잠깐만요, 인원이 늘어나지 않았죠?
○기획관 우건도   예, 늘어나지 않고 10명입니다.
오장세 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관리실장 박환규   우리 기획관이 업무를 맡은 지가 얼마 안 돼서 보충설명을 오장세 위원님께 드려야 되겠습니다.
  우선 브랜드슬로건은 왜 우리가 꼭 필요하냐 하면 우리 충청북도가 과거와 달리 세계적인 국제화 수준을 맞춰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이런 비전입니다.
  그래서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세계적으로 상징할 만한 슬로건이 필요하다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요즘 바이오박람회라든지 이런 데 세계적으로 가 봐도 우리 충북에는 이런 거 대표할 만한 슬로건이 꼭 필요하겠다는 것이 업무담당자들의 의견이고 해서 이것은 꼭 저희들이 내년에 정말로 공모를 통해서 다른 어떤 시·도보다도 확실하게 바이오토피아 충북, 우리가 제일 먼저 2만불 소득 시대로 진입하겠다는 의지도 담긴 이런 슬로건을 만드는데 예산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요.
  그리고 홍보관도 그런 차원인데…
오장세 위원   실장님 됐습니다. 저기 우리 기획관님께서 기왕에 답변이 있었고 답변에 자신이 없으면 답변을 하지 않았어야 될 것이고 자꾸 시간이 낭비되니까 추후에 우리 위원님들이 보충질의를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때 직접 답변하시고 답변에 자신 없으면, 업무파악이 안 됐으면 답변하지 마세요.
○기획관리실장 박환규   그리고 개발원도 인원을 늘리고 아마 그런 저기가 있는데 나중에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마치셨습니까?
  유동찬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겠습니까?
유동찬 위원   유동찬 위원입니다.
  180쪽에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건데 충청북도종합홍보관 시설공사는 경찰청 거기다가 시설한다고 그런 거예요? 경찰청 안 지어 가지고 이사 안 나갔으면 홍보관은 어디 별도로 지었어야 되잖아요? 집을 지었어야 되잖아.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거 같으면 미리미리 했어야지 경찰청 빌 때 기다린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기획관, 그렇잖아요?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유동찬 위원   그렇게 중요한 걸 왜 여태까지 내버려두고 경찰청 빌 때 기다렸어요? 어차피 경찰청이 비니까 한다는 얘기인데…
○기획관 우건도   필요성은 있었지만 청내 공간이 원래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에 그렇게 하게 된 것입니다.
유동찬 위원   또 거기에 따라서 저는 기술자가 아니고 해서 자세한 걸 모르겠는데 이거 이렇게 설계비가 많이 들고 감리비가 많이 들어야 되는 건가, 이거 우리 일반에 이렇게 꼭 맡겨야 되는 건가. 도에는 이거 설계할 수 있는 그런 거시기가 없어요?
  우리 공직자들은 어차피 월급 타니까, 국가에서 주는 월급을 타고 있으니까 이거 설계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다라면 우리 도 본청이나 이렇게 많은 돈을 몇 천만원씩 내버려가면서 감리하고 설계하고 하는데 굉장히, 개인 집 짓는 것도 아니고 우리도 건축직도 있고 다 있잖아요?
  예, 알았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옆에서 보충설명하시는 거 알아들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으로 하려고 그러고…
○기획관리실장 박환규   지금 말씀하시니까 그런데 우리 전문인력이 설계가 조금 어려운 것이 이왕에 그러한 도의 홍보관을 만드는데는 우리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만들려고 그럽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 여러 가지 이동영상도 있어야 되고, 조명도 있어야 되고, 이런 시스템을 갖추려면 전문성을 갖춘 어떠한 사업체나 이런 데 용역을 맡겨야지 저희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홍보시설물이 되기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이왕 만들려면 정말로 우리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인도 왔을 때에 놀랄만한 수준으로 만들려는 욕심으로 한 거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찬 위원   예, 알았습니다.
김정복 위원   보충질의…
유동찬 위원   가만있어 보세요. 제가 아직 보충질의가, 우리 오장세 위원님 질의하신데 대한 보충질의를 하나만 더 드려야겠어요.
  충북개발연구원 운영하는데 점점 자꾸 올려서, 다른 것도 아니고 이게 운영비로 지금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물론 충북개발연구원이 예산심사 때도 얘기가 나올 테지만 계속해서 적자나는 연구원을 도에서 운영을 해야 돼요?
  계속 지원을 해 줘야 되면 이번에 또, 우리 또 하나 생기는데 그것도 만들어 놓고서 계속해서 지원만 해 준다면 지방자치 시대에 우리 도의 살림살이를 해야 되는데 지금 지방재정자립도가 낮네 높네 하면서 계속 지원을 해 주면 되겠어요?
  어떻게 자급자족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거, 우리가 연구 용역을 주고도 용역비 도에서 주지 않습니까? 도에서도 거기 지출을 하잖아요?
  뭔가 이게 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정책과제는 용역비를 주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과업을 주면 연간 한 15건에서 20건 정도는 그냥 무료로 해 주는 것이 있고 용역을 또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충청북도의 싱크탱크의 역할은 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유동찬 위원   됐습니다. 충청북도의…
○기획관 우건도   처음부터 애당초에 그 운영할 수 있는 기금, 원래 기금을 가지고 설립을 한 건데 기금이,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기금이 적립이 됐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도 재정이나 사회 여타 단체에서 출연이 안 됐기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당분간은 지원을 해 줄 수밖에 없지 않느냐.
유동찬 위원   됐습니다.
  모든 도 계획이 전부다가 그래요, 전부다 그래요, 모든 도의 계획이.
  당초 계획, 지금 우리 기획관 당초 계획서 분석한 거 가지고 오라고 해서 보면 그렇게 돼 있지를 않을 거예요.
  한번 책자를 찾아보시고 당초 계획서 좀 한번 보세요, 설립 당시의 계획서가 어떻게 돼 있는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계속해서 우리 도에서 해 놓은 거 보세요. 이따 또, 보충질의기 때문에 이거 건너서지만 청주·충주의료원 봐. 생긴지가 언제입니까? 일반 개인병원 종합병원에서 그렇게 적자난다고 합니까?
  계속 이런 식으로 지원을 해 주다 보면 뭐 해결이 되겠어요?
  뭔 돈 가지고, 우리 도비 뭔 돈 가지고 세금 얼마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해요?
  지금 죽자고 일하는 공직자들 한 푼이라도 더 주고 더 부려먹을 생각은 안 하고 외부에 이런 식으로 줘서는 이게 문제가 해결이 안 됩니다.
  좀 다른 방법으로 머리를 써야지 우리가 지원 단체에 지원, 무슨 단체에 지원 전부다가 혈세예요.
  내 집안 돈 쓰듯 이렇게 혈세를 아껴쓰시고 하셔야지 덮어놓고 이게 우리 도 예산이라고 그래서 그냥 막 쓰는 식으로 이렇게 예산 편성을 한다라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보충질의에 지적을 해 드리고, 다음 질의하실 분 질의하세요.
○위원장 최재옥   김정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복 위원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자치행정국 소관에서도 지금 구 경찰청사 리모델링 예산이 상당액 29억인가 이렇게 투입이 되고 지금 종합홍보관을 설치하는데도 14억9,000만원, 이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들어있습니까? 들어있어요?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김정복 위원   몇 페이지에 들어있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들어있는데요…
김정복 위원   그 페이지 좀 알려주시고요.
  그 내용을 보면 말이에요. 홍보관이 181평입니다. 181평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홍보관으로 181평.
○기획관 우건도   예, 압니다.
김정복 위원   들리는 소문에 뭐 내년도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물론 그냥 소문입니다마는 노파심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단체장의 어떠한 치적, 홍보용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 우리 도민의 걱정하는 바가 바로 그거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그런 쪽으로 의심을 사지 않게끔 하시겠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선거하고 연관을 시키시는 것 같은데 준공기간은 내년 연말쯤이 됩니다. 그러니까…
김정복 위원   비단 내년 선거가 아니라…
○기획관 우건도   해외시장 개척이나 외국인 바이어가 왔을 때 충북에 투자유치를 하려면 그러한 것이 있어야지만, 매력을 보여줘야지만 투자를 하고 관광객이 유치가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정복 위원   그 내용을 보는 최첨단 시설과 기법을 활용해서 역사·문화·관광 이렇게 종합적인 SOC까지 포함해서 홍보하겠다고 이렇게 아주 거창하게 열거를 하셨는데 그렇게 대단한 내용을 단 한번도 장소가 없다는 말로는 이게 다 안 되죠. 도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은 건물을 한 해에도 여러 채씩 짓고 그러는데 그렇게 중요한 사업을 어떻게 지금 합니까?
○기획관 우건도   경찰청 건물이 금년에 갑자기 얘기가 돼서 이전한 것이 아니고 그 전부터 계속 경찰청은 2005년도면 이전한다는 것이 계획이 됐기 때문에 저게 나갈 시기를 맞춰서,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온 것입니다.
김정복 위원   그동안에는 그러면 홍보를 어떻게 했어요? 외국에서 온 바이어들이나 외국에서 중요한 인사들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했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파워포인트로 한다든지 외빈접견실…
김정복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기획관님, 제 얘기는 그게 아니고 그렇게 종합 홍보적인 그런 것을 어떻게 했느냐는 얘기죠.
  지금 이렇게 청사이전이 돼서 공간이 생기니까 자그마치 15억이나 들여서 이렇게 홍보관을, 그것도 아주 대대적으로 181평이나 되게 거대하게 꾸미겠다는 건데 그 전에는 그러면 뭐했냐는 얘기죠.
○기획관 우건도   청내에 100여평 이상 되는 공간을 도저히 만들 수가 없었고…
김정복 위원   다른 데에다 하면 되죠. 그렇게 공간이  없어요? 우리 청내에만 꼭 홍보관을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왜 그러냐 하면 외국인들이 방문했을 경우에 청내로 거의 다 오기 때문에 여기서 다, 그래야 동선이 짧아지지 않겠습니까?
김정복 위원   그거는 우리의 생각이 그런 거죠. 진정으로 도에 어떠한 홍보를 목적으로, 또는 도의 발전에 연계적 사업의 일환으로 한다면 동선이 얼마나 짧아집니까? 차로 이동해도 주변에 한다고 해도 다 10분내에 근거리에 위치할 수 있는데요. 그게 한 가지의 예가 안 되고요.
  또 그 내용을 보면 사료관이 38평이 있습니다. 지금은 도정사료를 어떻게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습니까? 어디에다가.
○기획관 우건도   지금 정확한 층수를 모르겠는데 6층인가 도정사료를 거기에는 행정장비로 쓰던 것, 또 기록물 같은 것이 그냥 20평 정도에 보관하고 있는…
김정복 위원   관람은 불가능하게 보관상태로만 있다!
○기획관 우건도   보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보관상태에 있어서 그것을 우리 도민들이나 우리 충북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도 보여줄 필요성이 있어서 38평을 거기다 만들어서 전시하겠다!
○기획관 우건도   예.
김정복 위원   예,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만남의 광장이 48평인데 저는 도청에 휴게실이 있어서 도민들이나 민원인들이 왔을 때, 또 직원들하고 대화를 한다든지 얘기는 들어봤어도 이게 무슨 남북 이산가족도 아니고 만남의 광장 48평이나 하겠다고 이렇게 턱하니 올리셨는데…
○기획관 우건도   용어가 어색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휴게상담실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방문객들이 거기서 만날 수도 있고 또 휴게소라고 보시면 되고, 차도하고 가깝기 때문에 차도 마시고 또 상담도 하고 이런 그런 공간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181평이 규모가 크다고 말씀하시는데 부산도 184평이고 광주 180평, 전남도 170평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부산하고 우리 충북하고 면적이나 도세라든가 인구수가 비교가 됩니까?
  거기 그렇게 크게 했다고 우리도 181평이나 합니까? 그건 더 말이 안 되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획관 우건도   전남도 마찬가지예요.
김정복 위원   하여튼 우리 기획관님이 자꾸 그러시다니까…
○기획관리실장 박환규   위원님들이 자꾸 이 홍보관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물론 시설을 꼭 그렇게 사용해야 되느냐, 또 돈을 그렇게 들여야 되느냐 그런 데서 좀 생각을 많이 하실 수가 있는데 원래 홍보관 설치는 경찰청사가 이전하면서 그 건물을 어떻게 우리가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 여기부터 접근한 겁니다.
  그래서 이 홍보관 설치는 지금 말씀드린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시장개척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우리 도민들에게, 또는 다른 시·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데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충북이 앞으로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발전전략을 수립해서 나가는데 우리 도민들의 마음을 한데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도민들이 이런 긍지를 가지고 우리 충북의 비전, 장래 긍지를 가지고 나가게 끌어간다면 이러한 공간을 우리가 활용하고 재원을 투자하는 것이 충분히 효과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이런 사업을 하는 거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복 위원   전반적으로 보면 다른 부대시설까지도 해서 상당히 커요. 크고 이렇게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여태까지도 안 하던 것을 자꾸 앞세우시는 게 외국 바이어들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하시겠다는데 평수가 크다고 홍보가 잘 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면 지금 내년도 선거라든가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증가돼서 어떻게 보면 긴축재정을 해야 될 상당한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니까 재원 성질별에 보면 물건비가 21% 이상 증액이 됐거든요?
  예산담당관님이 한 번, 물론 사유가 충분하겠지만 일반운영비라든가 이런 재료비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그것은 왜 그런 건가요? 경상적경비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산담당관 이중갑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보고말씀드리기 전에 조금 직전에 말씀하신 홍보관 설치에 따른 중기재정계획에 반영이 됐는가 말씀하신 거는 124페이지를 보시면 거기에 경찰청 청사보수비가 있고 그 밑에 홍보관은 중기재정계획에 대상사업이 총사업비 20억원 이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개별로 독립적으로 표시를 할 수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맨 밑에 일반행정분야에 소규모 포괄계상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387억이 있습니다. 그 안에 포함돼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경찰청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의를 드리는 거는 지금 어제 자치행정국 소관 때 보수비로 약 32~33억 정도의 예산이 계상됐습니다.
  거기다가 또 종합홍보관 해서 약 15억 정도가 들어간다면 경찰청사를 쓰기 위해서 약 45억에서 50억이라는 우리 도비가 투자되는 겁니다.
  그런 40~50억 정도가 투자되는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쉽게 넘어갈 수는 없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를 하는 중입니다.
  계속하세요.
김정복 위원   예, 확인했습니다. 이해가 됐어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물건비가 늘어난다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최대한도로 투자자원을 확보하는 그런 방법으로 노력을 했습니다만 불가피하게 일반운영비 측면에서도 수요가 증액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유도 있었습니다.
  인원이 우선 101명이 연초보다 증원이 됨에 따라서 관련되는 각종 일반경비가 추가 부담을 하게 되고요. 또 각종 실비보상적인 그런 성격의 비용들이 현실에 못 미쳐서 사업부서에서 8·9월만 되면 예를 들면 여비, 수용비 같은 것이 부족해서 마무리사업 하는데 애로를 겪고 그런 사항들이 있어 가지고 그런 측면에 일부 배려가 있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은 다른 부분에서는 오히려 많이, 이전경비라든가 여러 가지는 많이 감액이 됐는데 이런 경상적 경비가 늘고 있는 것 같아서 지금 답변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들께서 충북개발원에 대한 인력증원이 없는데 운영비가 이렇게 증액됐다. 인력 증원이 있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김정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증원계획을 2명 정도로 할 계획으로 있고…
김정복 위원   그러면 인건비가 여기에 포함된 금액이에요? 5억 중에?
○기획관 우건도   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이자수입이 금년보다 한 8,000만원 정도가 적어지고 또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한 5%로 인상이 되면 그것도 한 4,000~5,000만원 늘고 그렇게 해서 운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김정복 위원   제가 지금 예산심사를 하는 자리니까 다른 얘기는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러면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그동안 파악한 충북개발원이 그렇게 어려운 지경이었는데 운영상태가 어떻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기획관 우건도   연구원 자체에 연구원들 내부적으로 연구원들도 이런 기금이 충분하지 않고 지원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러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를 못하고 있다 이렇게 판단이 들고 또 스스로 외주발주, 그러니까 외부에서 용역을 수주하는 노력도 부족하고 그래서 내부적으로나 업무능력 면에서 많이 개선을 하고 또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정복 위원   연구 성과물에 대해서 보면 우리 도청 자체에서도 용역을 개발원에 맡기고 그러고 나서는 결과물에 대해서 보면 신뢰가 떨어져 가지고, 또는 거기 연구진행에 대해서 상당부분 입김이랄까 이런 게 되다보니까 계속적으로 신뢰성은 떨어지게 되고 또 자체적으로도 개발원의 입장에서 보면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없게끔 그렇게 제약하는 그런 부분도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듣고 그러는데 사실은 10명 가지고 한다는 게 도대체 말이 안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게 뭔가 좀 거시적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여건조성을 해 줘야지 돈 5억 늘려주는 거 가지고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기 개발원에서 이러이러해서 어렵다고 하니까 예산 그냥 해 주는 것 같아 가지고 이거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아요.
○기획관 우건도   저희가 충분히 그 내용을 알고 있고 거기서 달라고 해서 무조건 예산 세운 건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 분석을 했는데 아까도 여러 번 말씀을 드렸지만 원래 기금이, 거기 운영할 수 있는 기금이 조성이 안 됐기 때문에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김정복 위원   그 말씀을 또 해 주셨는데 이 재정전망과 관련 돼서 분석을 하셨다고 했고 이 사업수익이 또 불투명하다고 그랬는데 그 개발원이 수입을 올리는 곳으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게 접근방법이 잘못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거 다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오장세 위원   보충질의, 답변이 좀 이해가 안 가서 개발원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예.
오장세 위원   우건도 기획관님께서 답변 중에 내년도 이자수입이 올해보다 8,000만원이 줄어든다고 했는데 어떤 근거입니까?
○기획관 우건도   기금이 76억5,000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3.9% 그래서 작년보다…
오장세 위원   지금 올해보다 내년에 8,000만원이 줄어든다고 답변하셨는데 그 근거가 어디 있냐고 지금 질의하고 있습니다.
○기획관 우건도   제가 잘못 답변드렸습니다.
  작년보다, 작년에 4.6%였는데 2005년도에는 금리가 3.9%로 떨어졌습니다.
오장세 위원   지금 이 예산서는 2006년도 쓰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런데 올해 대비 내년도 금리를 얘기해야지 작년 대비 올해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기획관 우건도   내년도 금리도 3.9%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러니까 올해보다 내년도가 어떻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올해 콜금리가 인상돼서 이자 수입도 늘어날 거리고 추정되는데, 얼마가 됐든.
  그리고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우리 연구원들이 많이 외부에 출강을 나가고 있습니다.
  야간뿐이 아니라 대낮에도 거의 다 출강을 나가고 있어요. 일주일에 2시간 내지 3시간씩 나가시면 강사수당 받는 거 아닙니까? 연구원에 기부하게 되나요, 강사수당은?
○기획관 우건도   그렇지 않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러면 본인들 수입으로 잡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면 그 시간에 연구를 해야 되지 어째 외부에 가서 강의를 합니까, 그 많은 인원들이 다 예외 없이?
  그러고서 인원이 부족하다고 해요?
○기획관 우건도   외부에 출강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오장세 위원   공부하러, 우리 연구원들은 기왕에 공부를 충분히 하셨고, 공부를 충분히 하신 분이 와서 강의하는 거 아닙니까?
  여기 와서 다시 공부하러 다니는 거예요? 강의하러 나가는 거 아닙니까?
○기획관 우건도   아니, 자기 전공을 꼭 연구원 내에서만 쓰라는 법은 없고 자기가 아는 것도 도민들이나 학교의 학생들한테 가르쳐 주는 것도 경제나 충북개발 연구를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장세 위원   지금 제가 질의하는 요지는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관 우건도   당초의 설립은 충북경제연구소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늘어나서 충북개발연구원으로 포괄적으로 전체를 다 관장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늘어나는 만큼 인원도 늘어나야 된다, 그래야 충분한 연구가 되고 그것이 정책에 반영을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오장세 위원   이상입니다.
유동찬 위원   보충질의 하나만…
○위원장 최재옥   보충질의입니까?
유동찬 위원   예, 유동찬 위원입니다.
  우리 우건도 기획관님, 답변이 아주 애매한 답변만 하시고 예산 심사하는데 그렇게 답변을 하셔서는 안 돼요.
  위원님들이 알아듣고 설득이 되게 답변을 하셔야지 전연 맞지 않는 그런 답변을 하세요.
  몇 번씩이나 반복을 하고 똑같은 얘기를 똑같은 질의를 드려야 되겠어요?
  지금 충북개발원이 생긴 지가 몇 년 됐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15년 됐습니다.
유동찬 위원   15년쯤 됐는데 계속해서 그때 당시 기금이 모자랐다고 그래서, 기금 모자란 거 봐요.
  증권에도 투자해서 한때 사고가 났었고 말이에요, 그 업무감독을 어디서 합니까? 업무감독을 어디서 해요, 충북개발연구원?
  어디서 합니까? 업무 한계 좀 한번 가려봅시다.
  답변해 보세요, 아시는 분. 충북개발 어디서 해요? 어디서 해야 돼요?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실에서…
유동찬 위원   저기 오계장 나와서 답변하세요, 한번. 전에 거기 연관이 됐다면.
  좀 확실한 것 좀 짚고 넘어가 보려고 그래요.
○기획관실정책관리담당 오학영   기획관실의 정책관리담당 오학영입니다.
  업무감독은 저희들 기획관실 정책관리담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감사권은 어디서 가지고 있어요?
○기획관실정책관리담당 오학영   감사는 원래 회계감사가 감사해 가지고 최종적인 것은 이사회에서 감사결정을 해 줍니다.
유동찬 위원   우리가 보조금을 주고 기금을 조성해 줬다라면 우리가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이사장이 누구입니까? 충청북도지사가 이사장 아니에요?
○기획관실정책관리담당 오학영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러면 충청북도지사가 이사장이라면 돈 주면 확인도 하고 잘 썼나 못 썼나 감사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기획관실정책관리담당 오학영   원칙은 감사…
유동찬 위원   원칙을 얘기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 도의 보조금 나가는데 말이에요. 감사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드세요. 조례를 올리세요, 승인해 줄 테니까.
  기획관리실장님,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돈만 주고, 어디다 도민의 세금을 어떻게 썼는지 확인도 안 하고…
  오학영 씨 들어가세요. 그런 답변 듣기 위해서 오학영 씨 부른 건 아니고 말이에요.
  이걸 감사도 없고, 제 얘기 그냥 꼭 답변을 요하는 건 아니니까 듣고만 계세요.
  도민의 혈세 거둬들여서 우리가 지원해 줬어요. 물론 충청북도를 위해서 있는 충북개발연구원이에요. 충청북도민을 위해서 있는 거고 충청북도 행정을 도와야 되고 지사님의 어떠한 공약사업이나 내려가면 받아야 되고 그런 개발연구원의, 아까 우리 우건도 기획관님께서 답변을 자꾸 무모한 답변을 하셔서 답답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렇게 언제 15년 된 건데 물론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 개발원을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자는 나지 말고 도비 안 들이고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연구를 해야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 충북개발공사도 우리가 승인은 해 줬지만 이것도 언제까지 지금 사업계획 들어온 거 한번 읽어보세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언제까지 10년, 20년, 30년이 가도록 도청의 어떤 사업소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예산 편성해서 지원해 주려 한다면 뭘 하러, 또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우리가 용역을 받아서 해서 그냥 도내 거 아니면 전부다를 무상으로 해 준다라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다 보조를 해 줘야 되나 무상은 아니잖아요? 무상으로 하게 돼 있지를 않고, 조례에.
  그렇다라면 살림살이를 꾸려나가는 우리 집행기관에서 뭔가 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1,000원을 주면 1,000원어치 했는가,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출강해서 대학교 강의 좋습니다.
  뭐 무료로 해 주는 거 아니고 받는 거 좋고 지금 기획관님 말씀대로 그런 좋은 거 경제적인 면이나 모든 걸 학생들한테 가르쳐서 키운다라는 의도 자체는 좋다 이 얘기예요.
  그럼 그렇게 키운 실적이나 모든 거 사업계획 받아봤어요? 우리가 앉아서 그냥 답변만 하는 거지.
  이런 답변을 계속해서 하신다라면 오후에 예산심사 하기가 꿉꿉해요.
  그러니까 좀더 연구 좀 하시고 이렇게 해서 답변을 해 주세요.
○기획관실실장 박환규   유동찬 위원님이 말씀하신데 대해서 제가 좀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사실 충북개발원 운영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없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을 저희들이 해 왔지만 또 우리 계선조직 같이, 보조기관같이 확실히 우리가 장악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셔야 되고요.
  그래서 제일 이상적인 것은 개발원 자체가 독립채산이 돼서 스스로 운영해 가면 좋은데 이 개발연구원은 처음에 설립 취지하고 다르게 여러 가지 여건이, 상황하고 달리 여건이 많이 변동이 돼서 지금 금리인하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느 시·도나 불구하고 사실은 우리 도에서도 연구원에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우리 연구원하고 우리 도하고 입장은 항상 “우리는 지원해 줄 수 없다” 그러나 개발연구원은 “왜 다른 시·도는 이렇게 많이 지원해 주는데 우리 충북만 안 해 주느냐” 그래서 사실 줄다리기를 오랫동안 해 왔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경비만 요구해라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을 한 겁니다.
  작년 같은 경우도 우리가 3억을 의회에 올렸지만 의회에서 1억을 삭감해서 2억을 가지고 운영하다가 도저히, 지금 추경예산에 올라왔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금년에 그 부채가 한 1억 가까이 났다 이렇게 또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개발연구원에 대한 관리는 앞으로 철저히 하겠고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사를 할 때도 보다 철저히 하는 의미에서 오후에는 개발원장을 여기 출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실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개발원의 역할이나 이런 게 잘못됐다는 것 보다도 예산을 주면 그 예산에 대한 흐름이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는 그러한 당부 말씀이에요.
  이상으로 오전 심사는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14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재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정보통신담당관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여기 각종 유지보수비요…
○위원장 최재옥   위원님, 사항별설명서 페이지를 알려주시고…
이필용 위원   203쪽에 각종 정보시스템 유지보수를 포함해서 시설장비유지비 예산을 7억118만6,000원을 계상했는데 이게 본 위원이 보면 유지보수비가 사항설명서 203쪽부터 보면 전자문서유통시스템 유지보수가 5,102만3,000원, 그런데 2006도에는 5,102만3,000원, 2005년도에는 5,609만9,000원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507만6,000원이 감소했고 그 다음에 자동차시스템 유지 보수를 보면 204쪽입니다. 이것도 2006년도에 4,704만3,000원, 2005년도에는 5,040만원이었거든요. 이것도 565만7,000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다음에 지적정보시스템도 마찬가지로 569만5,000원이 감소했고 이렇게 많이 들쭉날쭉하고 어떤 건 증가된 것도 있고 감소된 것도 있는데 유지보수비가 이렇게 들쭉날쭉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입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분야에 시설 보수유지비는 우리가 통상 각종 사업할 때 시설부대비와 비슷하게 유지보수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20년동안 행자부에서 적정한 수준을 체크해 본 결과 하드웨어 부분, 203쪽에 보면 중간에 전자문서유통시스템 유지보수 하드웨어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 부분은 표준요율을 8% 정도로, 소프트웨어 부분은 10내지 15% 정도가 적정하다고 판정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정보통신분야가 또 있습니다. 205쪽에 보면 정보통신망 유지보수 이러한 것은 통상 6% 정도가 적정하다고 행자부에서 계속 관리를 하면서 2004년도까지는 이것이 예산편성지침에 나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예산편성지침을 없애면서 제외시켰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8%와 10%를 따지면서 그대로 한 것이 아니고 일부 보면 204쪽에 맨위에서 둘째 줄에 보면 소프트웨어 부분이 10%가 아니고 8%로 돼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저희들이 최근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분을 계속 관리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예산을 절감하고 최소화시킬 수 있는지를 계속 검토해 본 결과 기존에 계약되면서 유지할 수 있는 최하한선을 잡다보니까 통상 하드웨어 부분은 8%, 소프트웨어 부분은 10%, 또 정보통신 분야는 6%로 돼 있지만 그 이하로 돼 있는 것은 우리가 계약을 하면서 또 유지관리하면서 그 이하가 되는 것은 전부 그 이하로 잡았기 때문에 큰 틀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부분은 자동화시스템 유지보수가 500만원이 감됐다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통상 저희들이 시스템을 교체하게 되면 속도가 빨라지거나 아니면 유지보수비가 적게 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실에 맞게 조금씩 줄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것이 어떻게 보면 4%, 6%, 8%, 10% 들쭉날쭉한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예산을 최소화하고 절감되는 부분은 절감하기 위해서 짜다보니까 다소 그러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유지보수 같은 경우 1년에 실질적으로 긴급히 고장나거나 시스템이 다운돼서 수리하고 이런 실적들이 어느 정도 됩니까?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보면요.
  2005년도 금년도 같은 경우 시스템이 다운돼서 와서 수리하고 그런 실적 같은 게 있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매월 정기점검을 하는데요. 그 외에도 얼마 전에 금요일인가 야간에 전자결제가 다운이 됐습니다. 한 30분 내외, 2시간 내에 고쳐야 복구가 되거든요. 그러한 것은 별도로 관리하는 곳은 없지만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지금 그래도 유지보수비가 포지션이 17억이면 굉장히 많이 유지보수비로 나가는 건데 이거를 가능하면 그래도 최소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겁니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유지보수비를.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이걸 줄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구상한 것은 206쪽 밑에 보면 행정통신장비 유지비 같은 것은 현재 행자부에서 타도에서는 통상 6%로 세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4%로 세운 것은 예산편성 자체부터 저희들이 최소한으로 세워 놓아야지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겠다 싶어서 나름대로 예산편성 할 때부터 이러한 것을 감안해서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08쪽에 보면 시·도 행정정보화 2단계 장비구매임차료 3억3,120만원 계상 관련해서 장비임차기간 등 앞으로 사업추진은 어떻게 할 예정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필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시·도 행정정보화 2단계 장비구입임차료는 1단계는 금년도 말에 거의 끝났습니다. 지금 시험 운영 중인데요. 2004년도 10월에 저희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24억에 구입해서 하다보니까 이것이 돈도 많이 들고 해서 행자부에서도 장비를 구매하는 것보다 임차하는 것이 낫겠다싶어서 금년도부터는 국비와 도비를 적당한 비율로 행자부에서 정한대로 6대4로 해서 장비구매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1단계 끝난 것은 저희들이 각종 농업이라든지 인사분야가 되겠고 2단계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내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2단계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1단계, 즉 장비를 구매하는 거에 비해서 임차하는 것이 아마 반 이상의 예산절감효과가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임차는 어디서 하는 겁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아직 장비회사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전국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행자부에서 주관해서 전국 같이…
이필용 위원   공통으로다가 임차하는 걸로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렇게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필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김홍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운 위원   김홍운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 194페이지에는 사회단체보조금 한도액이라고 했고 여기 예산 사항별설명서에는 그냥 사회단체보조금이라고 했는데 한도액이라는 거는 뭐를 얘기하는 겁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산담당관 이중갑입니다.
  사회단체보조금 한도액은 종전에는 정액보조단체로 운영되던 것을 금년도부터 전체총액 실링을 설정해 줬습니다. 자치단체 재정규모에 따라서. 그 한도액이 우리 도에는 19억8,100만원이 되는 겁니다.
김홍운 위원   그 한도액대로 하는 거예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그 한도액 내에서 심의를 해서 지원해 주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홍운 위원   한도액은 실링을 받았다는 얘기죠?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그렇습니다.
김홍운 위원   그러면 이 단체는 지금 운영비도 지원할 수 있고 또 어떤 사업비도 같이 지원할 수 있는 거예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원칙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홍운 위원   운영비로도 할 수 있고?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제한적으로.
김홍운 위원   2005년도에 사업비 19억7,700만원 계상됐었네요? 이거는 지금 주로 사업비가 많은 거예요? 운영비가 많은 거예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대부분은 사업비입니다.
  심의해 주신대로 16억을 지출했고 나머지는 지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홍운 위원   16억을 지출 안 해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16억은 지출을 했고요. 나머지는 심의에서 제외를 해 주셨기 때문에 지출 안 했습니다.
김홍운 위원   그런데 이거를 지금 우리가 심의위원회, 물론 신청을 받아 가지고 실무위원회에서 조정을 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지급을 하는데 이게 사회단체에서 신청한대로는 못 주는 거 아니에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신청한 거 두 세곱 됩니다.
김홍운 위원   그러면 이것보다 줄고 그랬을 때 단체간에 어떤 분쟁이라든지 불평불만하는 사례는 없었나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불평불만보다는 요구가 대단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홍운 위원   요구는 많이 들어오는데 요구 들어오는 대로는 못 주는 거 아니에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그렇습니다.
김홍운 위원   그러다 보면 어느 단체는 많이 주고 우리는 왜 적게 주느냐 이러한 불평의 소지가 있는 단체가 없느냐 이런 얘기죠.
○예산담당관 이중갑   저희들한테까지 그런 불평은 없었습니다만 그 이유는 심의위원회가 열 다섯 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에 아홉 분이 전부 민간인으로 돼 있고, 특히 민간에서 NGO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심의를 해 주시기 때문에 총액한도 예산범위 내에서도 제외해 놓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심의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수용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홍운 위원   이것이 군 단위에서 보면 그러한 불평하는 관계가 많이 생기는데 그래서 이거를 어떤 보조결정이라든지 사업계획 배정지원계획이 확정되면 일정기간은 어느 단체에 얼마얼마 이렇게 심의가 됐다는 예고기간을 거친 후에 하면 그런 소지가 미연에 방지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단체간에 어떤 불만이나 불평 같은 게 없고 이의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이러한 소지가 있더라고요. 다른 데서 보니까. 시·군에서 보면.
  그래서 그러한 유예기간을, 공고기간을 줘서 서로 충분한 의견이 수렴되고 하면 그러한 잡음을 미연에 방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얘기했습니다만 그런 사실이 없었으면 이대로 운영해도 관계가 없느냐 그런 얘기예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저희들이 보름 이상 공고를 하고 신청을 받아 가지고 각 사업 부서에서 1차적인 심사를 하고 그 후에 위원님들이 또 심도있게 심사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한테까지 불만은 없었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시·군 단위에서는 그런 소지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유념해 가지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홍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과장님,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한도액이나 민간경상보조 풀이나 내용은 똑같은 거죠?
○예산담당관 이중갑   그 내용이 약간, 크게 봐서는 같습니다마는 내용이 다른 건데요. 저희들 도에서 권장하는 사업을 민간 부분에서 해 줄 적에 지원해 주는 용도 중에서 종전에 정액으로다가 지원해 줬던 그런 사회단체, 법인으로 돼 있는 단체입니다. 이런 단체들에 대해서는 사회단체 한도액 범위로 지원되는 것이 있고요. 그 외의 것은 민간경상보조로…
○위원장 최재옥   풀 보조는 별도로다?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위원장 최재옥   그런데 말입니다. 사회단체보조금 때문에 뭐 시·군에서 말썽이 있는 거 아시죠?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지금 그게 이 지원조례가 사업비 성격이 약 80% 정도 써야 되고 인건비가 20% 정도 써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있거든요. 과거에 정액보조단체로 지원 받던 단체는 대개는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무국을 운영하게 되면 사업비에서 50% 이상이 인건비로다가 지출하게 돼 있거든요.
  그럼 이것을 나중에 자체심사 해서, 이렇게 지출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보조금을 교부받은 단체에서 나중에 정산을 어떤 식으로 합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사항은 지침상에는 사업비를 우선적으로 위주로 해서 주게 돼 있고 예외적으로 불가피한 경우에는 일반운영경비도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최재옥   글쎄 총 사업비 중에 사업비를 위주로 하고 일부 인건비도 쓸 수 있다는 내용은 있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정액보조단체로 운영하던 단체들이 사무국을 운영하니까 인건비가 더 많아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예산담당관 이중갑   그렇습니다.
  그런 필요성은 있는 반면에 또 심의위원님들은 그런 것보다는 사업비 위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을 하시는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인건비성은 상당히 제한적으로만 허용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산 같은 거 할 적에도 지금 말씀하신 20%, 80% 기준 같은 것이 예산훈령 기준에는 없고요. 그래서 그런 심의해 주신 사항 가지고서 저희들이 정산을 받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과장님, 기왕 말이 나왔으니까 말씀드리겠는데 우리 도에서 이러한 무슨 지침을 만들어야 될 겁니다.
  이게 시·군에 지금 사회단체 보조금 때문에 상당히 말이 많아요.
  전에는 말이 없었던 게 그걸로 인해서 주민감사청구까지 일어나고 그런 일이 벌어지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도에서 이러한 기준적인 지침을 각 시·군에 내려보내 주시는 것을 연구 좀 해 주셔야 될 겁니다.
○예산담당관 이중갑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찬 위원   유동찬 위원입니다.
  181쪽을, 어느 부서에서 이것은 올린 건지, 충청북도 지정 명예연구소 지원해서 하나가 나왔는데 어느 부서…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실 소관입니다.
유동찬 위원   5,000만원 명예연구소 지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이 어디에 나가는 거예요, 명예연구소 어느 지역에?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유동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내에 명예연구소가 17개가 있습니다.
  거기에 시설비 또 자재비 이런 거 지원해 주려고 금년 2005년도에도 5,000만원이었고 내년도도 역시 5,000만원을 가지고 지원해 줄 계획으로 있고 금년에 다섯 군데를 지원했습니다.
유동찬 위원   2005년도 다섯 군데요?
  뭐 연구한 데인가 설명할 수 있어요?
○기획관 우건도   답변드리겠습니다.
  6개소를 지원했는데…
유동찬 위원   지금 5개소 지원했다고…
○기획관 우건도   6개소입니다.
  공업기계, 청주에 있는 공업기계에 금형설비 1세트 1,000만원…
유동찬 위원   거기는 기업체네요?
○기획관 우건도   예.
유동찬 위원   우리 농가의 명예연구소가 아니고.
○기획관 우건도   명예연구소입니다, 저희가 지정한.
유동찬 위원   지정한 게 아니고 신청을 받아서 명예연구소가 될 수 있는 사람, 애당초는 농촌지역에 주기로 한 거예요.
  옛날에 내가 6대적에 산업경제위원회 있을 때부터 이게 줄곧 하다가 중간에 중단이 됐었어요.
  한군데다 너무 치중하고 해서 그때 감사 때도 얘기가 있었고 해서 한 건데 통보를 받아서 명예연구, 지금은 이제 방향이 바뀌어서 옛날에는 오소리연구소, 고추연구소, 꿩사육연구소 이런 식으로 해서 농가로, 지역 군단위로 다 나가던 건데 지금 첫 번째 얘기하는 것은 청주시에 있는 거 아니에요?
○기획관 우건도   예,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청주시의 어떠한 기업의 연구소라고 그래서 지원해 준 적이 별로 없어요. 한번 지나간 거 따져 보세요.
  그렇게 해서 원 취지가 기업체 연구하라고 연구소 만들어서 지정해서 주는 제도가 아니에요. 제도 자체가 처음부터 이게 만들어진 것이.
○기획관 우건도   공업분야에 5개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17개 중에.
  공업기계연구소도 지원이 됐고 에너지절감연구소, 자동화명예연구소 이런 것은 공업분야로 해서 지원을 해 줬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런데 명예연구소에서 논문이라도 쓴 게 있고 뭐가 있어요?
○기획관 우건도   논문 쓴 것은…
유동찬 위원   본 위원은 처음 듣는 얘기인데 기계 공업 계통에 기계하고 뭐하고 한다는 거, 청주시권에 어디 공장에다가 지원해 주라는 게 아닌데, 이게.
○기획관 우건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농업분야도 10개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기농연구소, 버섯연구소, 고추연구소, 복숭아연구소 이런 데도 지원을…
유동찬 위원   애당초 시작은 글쎄 기업체의 어떠한 기계나 이런 데 연구소로 해서 지정한 게 아니에요.
  그게 중간에 가다 바뀐 모양인데, 중간에 바뀌었네, 이게.
○기획관 우건도   그게 ’96년도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유동찬 위원   계속 공업계통에도 있었어요?
○기획관 우건도   예, 있었습니다.
유동찬 위원   이게 현지확인을 우리가 전부다 해 본 건데, 6대적에.
○기획관 우건도   지금 현황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 지정해 준 거 죽 한번 보시고 왜냐하면 농촌을 위해서 애당초 시작한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기획관 우건도   시발은 거기부터 됐죠.
유동찬 위원   그래서 올해 지원해 준 곳이여섯 군데예요?
○기획관 우건도   예.
유동찬 위원   여섯 군데면 얼마씩 돌아갔는가?
○기획관 우건도   대개 1,000만원 내외입니다.
  공업기계연구소가 1,000만원, 난연구소가 800, 밤나무 400, 버섯종균 1,000만원, 복숭아 1,000만원, 관광·도예 800만원 이렇게…
유동찬 위원   저기 우리 기획관님 말이에요. 이것은 소득 차원에서 아니면 논문을 쓴다든지 뭐 이렇게 해서 특이한 걸 개발해서 농가에 보급하고 우리 도민들한테 어떠한 혜택을 주는 이런 연구소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지원해 주라고 한 게 아니고 뭔가 실적에 의해서 애당초 설립 취지가, 이 제도를 만든 취지가 그렇게 만들어진 거예요.
  그런데 지금 기계 만들고, 기계 만드는 연구소에다 주고 했는데 이것은 지금 기획관, 지금 이걸 제가 따질 게 아니고 이것은 제가 회의가 끝난 뒤 추후적으로 당초 지침대로, 우리 조례에 있는 대로 한번 살필 테니까 본 위원도 이거 정확한 연구를 안 해 봤기 때문에 얘기를 못 하겠어요.
  제가 6대적에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이게 다루던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려 보는 거고 다른 데 우리 농업 분야에는 지원해 준 게 없어요, 해 준 데가?
○기획관 우건도   금년 말씀하시는 거예요?
유동찬 위원   예.
○기획관 우건도   농업 분야는 난연구소가 청원군에 있고 밤나무연구소가 충주에 있습니다. 그리고 버섯종균연구소가 옥천에 있고 그거 1,000만원 지원됐습니다. 복숭아연구소는 음성에 있는데 그거 1,000만원, 그리고 음성에 있는 관광·도예연구소에 800만원…
유동찬 위원   그런데 버섯연구소 이런 데 지원해 주는 거, 밤나무 다 좋은데 그렇게 해서 특수한 품종을 우리가 개발을 해 가지고 시험을 해서, 연구를 해서 특수한 품종을 개발을 해서 우리 충청북도 농가에 얼마나 보급이 되고 어떠한 논문을 써서 얼마나 보급이 됐는가, 어디가 교육을 시켰는가, 이러한 실적도 앞으로 나와야 된다 이 얘기요.
  그렇게 해야지 덮어놓고 지금 옥천에도 1,000만원 준 거 저도 기억을 하고 있는데 버섯연구소라고 해서 지원해 주고 옛날에는 무슨 오소리연구소라고 해서 지원해 주고 했는데 중간에 연구 실적이 없는 데는 전부다 잘랐어요. 안 줬어요, 이게. 주지 말자, 연구소 예산편성 하지 말자 해 가지고 안 줬던 거예요, 중간에.
  그렇게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좀 신중을 기해야 돼요. 연구소라고 설립을 해 놓고 등록을 해 놓고 처음에는 각 연구소마다 뭐 쪼개주듯 죽 나누어줬는데 이런 식이 돼서는 안 되겠다 이 얘기요.
  우리 소득 차원이나 뭔가 개발 차원에서 도민들한테 이득을 줄 수 있는 이런 연구소가 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 또 더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195쪽을 보세요.
  중간에 보시면 이것은 우리 예산담당관실에서 한 건가, 자치단체자본보조 해서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풀 사업비가 20억이었는데 10억으로 깎였단 말이에요. 깎인 게 아니라 내려서 여기 들어왔어요, 예산심사에.
  내리게 된 동기가 뭐예요? 이게 올라가야지, 어떻게 해서 소규모 숙원사업이 올라가야지 내려갑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실무선 작업 때는 상당히 올라가 있었습니다만 막판에 재원이 부족해 가지고 부득불 여기에서 좀 줄였습니다.
유동찬 위원   이것은 지사님 재량사업비 아니에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옳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렇다고 한다라면 이것을 이렇게 올릴 것은 안 올리고 내릴 것만, 엉뚱한 것만 전부다 내려놨구먼 그래요. 본 위원 생각이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올릴 수 있으면 좀 올려야 되는데.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210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질의하신 것 같은데 사무용컴퓨터 300대를 어디에 공급하는데 300대예요? 도 본청에 쓸 건가?
○정보통신담당 강병국   정보통신담당 강병국 유동찬 위원님 질의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사무용컴퓨터는 현재 도 본청을 중심으로 해서 보급되는 거고요. 신규로 공무원이 증원이 되거나 기구가 증설될 때 또 팬티엄3 같이 옛날 것이 교체될 때 사용되고 있는 겁니다.
유동찬 위원   도 본청에 이게 300대가 필요하다?
○정보통신담당 강병국   도 본청과 사업소를 포함해서입니다.
유동찬 위원   이게 본 위원 생각에는 좀 무리한 것 같아요.
○정보통신담당 강병국   지금 현재 저희들이 2000년 이전의 PC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약 한 430대입니다, 5년이 지난 것이. 그런 것도 단계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포함돼 있는 숫자입니다.
유동찬 위원   단계적으로 교체를 해 주는데 이거 우리 도비 가지고 하는 거죠?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3억9,000만원이나 들여서 한꺼번에 이렇게 300대씩 교체를 한다면 엄청난 건데 내년도에 또 교체할 거 아니에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내년도도 이런 양이 계속 들어올 거 아니에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유동찬 위원   그냥 뭐 ‘예’하고 덮어놓고 대답하지 말고 세부적인 걸 알고 대답을 해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현재 저희들이 컴퓨터가 2000년 이전 것이 430대가 있는데요. 2004년도에도 도비로 세워서 약 522대 교체를 해 줬고 금년도에도 336대를 교체해 줬습니다.
  이거 외에도 각 실과에서 시상금 같은 것이 나왔을 때 부분부분 교체되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제외하고 내년도 같은 경우 당장 공공기관 지방이전팀이 신설되거나 했을 경우에 거기에 필요한 것도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00년 이전 것이 약 430대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부분부분 교체해 주는 것이 여기 포함돼 있는 숫자입니다.
유동찬 위원   그리고 먼저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건데 우리 예산서에 총체적으로 유비쿼터스 시티를 위해서 세운 예산이 얼마입니까? 금년도에 얼마가 들어가야 되는 겁니까? 하도 품목이 여러 군데로 쪼개지고 여러 가지라…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유비쿼터스에 대한 예산은 서있지 않습니다. 서있지 않고요…
유동찬 위원   여기 전부 서있는 것이 거기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 사항은 없습니다.
유동찬 위원   총체적으로 국비보조가 굉장히 많은 데로 알고 있는데?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저희들이 오송 유비쿼터스라 그래서 국비 약 21억 정도를 현재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추정이 아니라 하나도 안 섰다 그러면서 그러면 추경에 또 도비부담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의무부담 해야 되잖아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2009년까지 오송에 유비쿼터스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국비를 약 21억 정도 받아올 계획입니다.
유동찬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수고하셨습니다.
  오장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위원   오장세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 요구한 것 중에 두 가지만 오고 아직 준비가 다 안된 모양이죠?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지금 뽑고 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우선 ‘도정소개책자 및 리후렛 제작’ 해서 작년하고 똑같이 6,000만원을 올렸는데 우선 계획에는 국·영·중·일문판으로 1종에 1,500만원씩 1,500부 해서 6,000만원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여기 집행내역을 보니까 국문판·영문판 해서 1,980만원씩 2개 제작을 하셨네요? 이렇게 당초계획과 다르게 한 이유가 있는지.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오장세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영어·중국어·일본어 제작해 놓은 것이 작년 중반기에 이미 바닥이 나서 그 필요성이 아주 급하게 돼서 작년에 다른 부서의 수용비 같은 것을 모아서 이 책자를 부득이 발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이 아니고 작년도 예산 가지고 작년 연말에 국문판하고 영문판을 발주를 해서 수요가 있어서 제작을 했기 때문에 금년에는 국문·영문판은 있으니까 중국어판하고 일본어판만 발간을 하게 됐습니다.
오장세 위원   발간을 했다고요?
○기획관 우건도   아니, 할 계획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중국어판은 금년 말까지, 일본어판은 내년 1월까지 발간계획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오장세 위원   중국어판은 언제 했다고요? 언제 나온다고요?
○기획관 우건도   내년 1월 9일이요.
오장세 위원   1월 9일…
○기획관 우건도   중국어판은 금년 12월 28일까지…
오장세 위원   책자가 나온다고요?  일본어판은 이미 계약했고?
○기획관 우건도   내년 1월 9일 납품하는 걸로 계약을 했습니다.
오장세 위원   중국어판, 일본어판이 내년 1월 9일까지는 다 납품이 된다는 얘기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이건 얼마에 발주를 했어요?
○기획관 우건도   각각 1,980만원씩 했습니다.
오장세 위원   1,980만원이라고 하니까 언뜻 2,000만원이 넘으면 공개경쟁입찰인가요? 공개경쟁입찰이 얼마부터인가요?
○기획관 우건도   3,000만원입니다.
오장세 위원   3,000만원? 자꾸 무슨 모양새가 1,980만원 짜리로 계속한다고 하니까…
○기획관 우건도   분량이 같고 다만 거기 게재되는 내용이 같은데 영어로 돼 있느냐 중국어로 돼 있느냐 일본어로 돼 있느냐 활자만 바꾸고 그림이나 이런 건 다 똑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림이 다 똑같다!
○기획관 우건도   예, 설명문안만 다르다 이 말씀입니다.
오장세 위원   말만 다른 거네요?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러면 현재 올해도 6,000만원 예산이 계상돼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4,000만원 정도밖에 안 쓰는 거네요,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금년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오장세 위원   예.
○기획관 우건도   그러니까 4,000만원 정도 썼기 때문에 2,000만원 정도가 남게 되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남죠? 그러면 내년에 이월되겠네요?
○기획관 우건도   불용액이 되는 거죠.
오장세 위원   예?
○기획관 우건도   불용액이 되는 거죠.
오장세 위원   불용액이 된다!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4,000만원이면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
○기획관 우건도   이게 우리 충청북도가 짧은 기간이지만 해마다 많은 여건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도 결정이 됐고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그리고 혁신도시, 충주에 기업도시 등 이러한 여건변화가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그러한 여건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포함한 자료를 다시 발간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내년에 할 겁니까?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국·영·중·일문어판 4개를 내년에 다 하실 거예요?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내년에 6,000만원 갖고 어떻게 해요?
○기획관 우건도   그러니까 분량을 줄여서 하든지 또 이미 판이 나왔기 때문에 조금만 변형을 시키면 됩니다. 그건 추가된 내용만 보완시키면 단가가 떨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물론 집행부에서 보니까 일부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이렇게 예산을 집행한 것 같은데 가능한 한 예산을 계상할 때는 정확한 계획 아래 가능한 한 그렇게 계상하는 게 원칙이고 또 계획대로 집행하려고 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뻔히 작년에도 올해도 1,980만원씩, 2,000만원 정도 들어가는 줄 뻔히 알면서 여기 계획에는 1,500부, 1,500만원씩 되는 건가요? 4종이니까. 6,000만원이 4종이면 1,500만원씩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럼 뻔히 잘못된 거를, 지금 계획이 2,000만원 정도 들어간다는 걸 아시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계획을 또 올해도 1,500만원씩 세운 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내년에 또 2,000만원씩 집행할 거고.
○기획관 우건도   내용이 많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단가를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용 전체를 다시 만드는 것 같으면 단가도 많이 올라가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료에다가 조금만 더 변형시키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장세 위원   그러면 중국어·일본어판은 얼마씩 발주했어요?
○기획관 우건도   1,980만원씩…
오장세 위원   이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싸게 할 수 있었을 텐데.
○기획관 우건도   이건 그 전에…
오장세 위원   국문판·영문판 먼저 나왔고 중국어판·일본어판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말씀하신대로라면 더 싸게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이 했다는 얘기네요.
○기획관 우건도   이건 계약이 이렇게 된 건데, 그게 글쎄요. 답변을 어떻게 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오장세 위원   예?
○기획관 우건도   계약부서에서 했기 때문에, 그게 어떻게 계약의 묘미를 살려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똑같이 맞췄냐는 제가 답변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당연히 처음에 국문판 제작할 때가 제일 많이 들어갈 것 같고 그 이후에 영문판·중국어판·일본어판은 그야말로 번역수준 아닙니까? 번역해서 책자를 만드는 거라면 상당히 싸게 될 거라고 추정이 되는데 국문판 만드는 거나 영문판이나 중국어판·일본어판 똑같이 2,000만원씩 들어간다면 누가 봐도 뭐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지금 기획관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내년에는 더 적게 들어갈 거라고. 이유는 그렇기 때문에.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기술적으로 잘 따져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3년간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내역을 보니까 올해는 270만원만 사용하고 230만원을 사용 안 했네요? 왜 다 사용해서…
○법무통계담당관 함기원   법무통계담당관 함기원입니다.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 집행하지 못한 것도 있고 연말까지는 거의 집행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거의, 직원들의 소송수행과정에서 직원들의 적극성을 돕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사항별설명서 180쪽 보니까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 누리사업, 작년에도 이렇게 국비가 내려와서 우리 도비로도 어쩔수 없이 10%씩 대응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데 이게 어떤가요? 이제까지 지방대학에 누리사업으로 예산을 줘봤더니 우리 충청북도에 도움이 됩니까?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오장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대학 역량을 강화한다는 사업이 하루 이틀에, 1·2년 투자해서 그 효과가 어떻다고 하기는 상당히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교육사업이라는 게 장기적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 입장에서 보면 지방대학을 육성하고 또 지방대학에 다니는 지방학생들을 육성하는 차원에서는 꼭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그동안 평가해 본 결과, 물론 지적도 있습니다만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제 질의요지는 대학이라는 것은 국비로 항상 운영해서 예산도 지원이 됐는데 굳이 10%라는 것을 또 대응투자자금으로 붙여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자꾸 이렇게 침범을 하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건의를 하셔서 굳이 지방예산을 여기다 투자해야 되는지 건의하셔서 아마 공조로 같이 해서 앞으로 국비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 우건도   알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94쪽 사회단체보조금 한도액이 올해 아마 1,977만원 예산이 계상돼서 집행을…
○예산담당관 이중갑   19억입니다.
오장세 위원   19억. 됐는데 혹시 올해 집행잔액이 남은 게 있습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4억 정도 남아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남아있습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오장세 위원   그러면 올해도 다 못썼는데도 불구하고 내년에 오히려 4,000만원 증액해서 올리셨네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사회단체 요구는 상당히 많고요. 또 저희들 입장에서는 우리 도정시책을 대신해 준다는 그런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지원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정도문제인데요. 심의위원님들께서 심의하실 적에 유보시켜 놓은 재원이 아직 4억이 남아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동안은 지사님께서 직접 배분도 하시고 이렇게 하셨는데 너무 힘드시니까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배분이 되고 있는데 어차피 거기서 배분이 올해 4억 정도 유보가 됐다면 추정하기에 내년도 그 정도 유보된다고 추정하고 만약에 부족하면 내년 추경에 올리는 게 옳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산담당관 이중갑   이 한도액은 우리 도 재정형편에 따른 실링이기 때문에 일단 최저수준이기 때문에 일단 계상을 했습니다.
오장세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김홍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운 위원   김홍운 위원입니다.
  수정예산에 보면 도지사협의회 분담금이 5,000만원에서 4,000만원 증액을 시켰는데 이건 증액사유가 뭡니까?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김홍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라는 게, 16개 시·도지사 모임인 시·도지사협의회가 있습니다.
  그게 사무국이 금년 4월달에 발족이 됐는데 운영비, 사무국을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을 각 시·도가 분담해서 내도록 이렇게 결정이 돼 있어서 서울, 경기는 2억이고 기타 시·도는 1억인데 이번에는 9,000만원만 부담하도록 결정이 돼서 같이 공동부담 하는 것입니다.
김홍운 위원   물론 그 사무국에서 결정된 금액은 틀림 없습니다마는 그렇다면 우리가 시·도지사협의회를 1년에 몇 번 합니까?
○기획관 우건도   1년에 한 4~5회 정도 이렇게…
김홍운 위원   4~5회?
○기획관 우건도   평균 그렇게…
김홍운 위원   그러면 한번 협의회 하는데 얼마를 쓰는 겁니까?
○기획관 우건도   시·도지사협의회의 식대 이런 회비가 아니고 예를 들면 사업비가 있습니다.
  뭘 하느냐 하면, 예를 들자면 금년에 두 번에 걸친 회의를 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41건을 발굴했고 예를 들면 특별행정기관 지방이관 문제, 지방분권 핵심과제, 그 다음에 이렇게 한 거를 정부에 건의하고 그런 게 있고 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연구 용역사업을 합니다.
  뭐냐하면 행정계층구조 연구, 지방분권형 헌법체계 개선연구, 지방재정분권 향상을 위한 연구과제 이러한 것을 할 계획이고 또 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 가입 추진, 한국과 일본의 지사회, 아시아권 지방자치단체 연합 추진 이러한 여러 가지 사업도 하고 용역도 하고 이렇기 때문에 그러한 비용이지 단순히 회의를 하는 그런 비용은 아닙니다, 물론 그런 인건비도 있긴 있습니다만.
김홍운 위원   그러면 작년도에는 5,000만원만 가지고 운영이 됐죠?
○기획관 우건도   금년 추경에 5,000만원을 세워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 영역이 넓어졌기 때문에…
김홍운 위원   그러면 거기 협의회에서 어떤 사업한 결과라든지 이런 거 전부 각 시·도로 내려줍니까?
○기획관 우건도   공유를 하고 있고 대개 중앙정부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에 건의하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러한 건의를 공동으로 해서 중앙에 건의하고 이렇게 합니다.
김홍운 위원   건의하는데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기획관 우건도   늘어난 것은 앞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홍운 위원   물론 이것은 우리가 내고 싶다고 내고 안 내고 싶다고 안 낼 수도 없는 거고 우리 도만 또 안 낸다고 할 수는 없는 거지만 이렇게 어떤 사업을 얼마나 내실 있게 하는지 몰라도 이것은 공식적인 기구도 아닌데 이렇게 참 돈을 많이, 1년에 4~5회 정도 협의회 한다면서 이렇게 많은 금액을 내야 하느냐 하는 의문이 갑니다마는 여기에서 어떤 사업을 해 가지고 중앙부서나 기관에 그러한 시·도지사 차원에서 건의할 사항이 뭐 한두 가지는 아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돈을 내야 하는가 하는 의문점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충주하고 청주의료원의 장비 현대화를 위해서 상당히 많은, 청주의료원은 25종, 또 충주의료원은 15종 이렇게 해서 계상을 했는데 이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보건복지부에서 그 장비는 행자부에서 그리로 넘어가서, 지원이 그리 넘어간 걸로 아는데 거기서 지시가 된 거예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산담당관 이중갑입니다.
  이것은 건강증진기금에서 14억을 지원하겠다고 제의가 돼 가지고 우리가 신청해서 우리 도가 채택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50% 부담비율 14억 부담해 가지고 두 개의 수요에 맞춰 가지고 배분을 한 겁니다.
김홍운 위원   이것은…
○예산담당관 이중갑   사전에 신청이 있었습니다.
김홍운 위원   신청을 해서 지원 확정을 받은 거예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그래서 다행히 저희들이 됐습니다.
김홍운 위원   이것은 도비 부담금이네요?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그렇습니다. 50% 부담입니다.
김홍운 위원   그럼 기금은 보건복지부 소관인가?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 그렇습니다.
김홍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이필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정보통신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08쪽이요. ‘충북S/W지원센터 운영’ 이게 보니까 2005년도에는 소프트웨어 지원 운영이 5억4,300만원이었는데 금년도 2006년도에는 27억9,300만원으로 이게 굉장히 많이 늘었거든요.
  그리고 도비를 보면 2005년도에 1억4,500에서 8억9,300만원으로 이것도 많이 증액이 됐는데 이 증액된 사유를 대충 제가 보니까 도청 등 지역소프트웨어 특화 육성해 가지고 여기에 사업비가 많이 투자가 되는 것 같은데 도청 등 공공기관 대상 주차관리 시스템 구축, U-Bio 컨텐츠 개발 이렇게 해 가지고 했는데 이게 어떤 사업 내용입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이필용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충북스프트웨어지원센터 운영은 충청북도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또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협약을 체결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현재 매년 우리 도에서 어떠한 제안서를 만들어 가지고 공모를 하게 되면 정통부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이것이 좋다고 채택하면 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지역 소프트웨어 특화 육성 지원을 위해서 중점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국비하고, 거기에 따른 국비가 확정이 되면 거기서 일정한 비율을, 도비를 부담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2007년도까지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도청 공공기관 대상 주차관리 시스템 구축, U-Bio 콘텐츠 개발 이거 지금 공모에 의해서 한 겁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 관리시스템 구축하고 U-Bio 개발은 공모에 의해서 사업이 확정된 겁니까? 충청북도 공모예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아니, 저기입니다. 그것이…
이필용 위원   제안서가 들어와 있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저희들이 제안서를 한국지식산업진흥원에다 낸 겁니다.
이필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한국지식산업진흥원에서 자체 공모, 그러니까 어디 충청북도에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가지고 거기서 심의위원회가 구성돼서 사업을 선정한 건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이걸 갖다 하겠다고 제안을 해서 올려 가지고 국비를 받은 건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죠.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올린 겁니다.
이필용 위원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한 거예요, 도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한 거예요? 사업 주체가 어디예요? 지식산업진흥원 같은 데,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같은 데.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주관이 돼서 하는 건데 우리가 도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 거기서 같이 해 가지고 사업계획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다 낸 겁니다.
이필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자체적으로 이것을 하겠다고 이 사업을 하겠다고 제안을 냈다?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아닙니다.
  저희 충청북도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예, 알아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거기서 낸 겁니다.
이필용 위원   김홍기 원장님이 있는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이 소프트웨어진흥센터도 거기에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안을 자체적으로 과제를 하겠다고 발굴을 한 건지…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거기서 발굴한 겁니다.
이필용 위원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
○위원장 최재옥   나오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이 사안은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중앙의 소프트웨어진흥원에다가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는 그 안을 제출해서 확정된 사안입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니까 사업계획서가 중앙으로 올라가 가지고 중앙에서 심사를 해 갖고 사업이 타당성이 있다 해서 국비를 지원했다 이런 말씀이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계획서에 대해서도 자료를 요청을 하고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사업계획서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 다음에 그러면 이게 지금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사업주체가 돼서 소프트웨어진흥원, 이것이 지금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이것을 개발할 겁니까? 아니면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개발할 건지, 아니면 이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체는 또 어디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사업주체는   지식산업진흥원이 사업주체가  됩니다.
이필용 위원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이필용 위원   그런데 지식산업진흥원에서도 인력이 이 정도 되나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식산업진흥원이 그렇게 아직까지, 그 저기가 되지 않아 가지고 이거 개발할 만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이거 확실하게, 지금 여기 소프트웨어지원센터 이재숙 센터장님 나와 계십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자리에 안 계시는데요.
이필용 위원   안 계시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저희들이 이필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 내용에 따른 거는…
이필용 위원   사업계획하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사업개요를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제출 좀 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209쪽이요. 멀티미디어기술센터 설립운영 이거에 관련 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님, 이거 같은 경우에는 멀티미디어지원센터가 현재 몇 명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이필용 위원님 질의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에 대한 현재 인원은 제가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최재옥   아직 설립 안 된 거 아니에요? 앞으로 할 거 아니에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오창벤처프라자 3층에다 지금 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오창벤처프라자에다가 이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서 운영한다?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2005년도 당초예산에도 이게 계상이 된 것 같은데, 금년도 예산에요, 반영이 된 것 같은데요. 금년도 예산은 어떻게 집행이 된 겁니까?
  2005년도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 설명좀 해 주세요.
○위원장 최재옥   담당자 나오셔서 설명하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조금 전에 멀티미디어 관련한 사업비는 저희들이 국비를 갖다가 향후 받아올 부분에 따른 부분하고요. 이 부분은 금년도부터 사업이 시작되는 겁니다. 금년도부터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금년도 사업에 따른 장비구입비입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니까 2005년도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럼 이거 지금 국비하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자금이 중앙에서부터 늦게 사업이 확정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사업은 금년부터 되는 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그럼 이게 국비가 언제 내려왔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이것은 저희들이 11월달에 협약을 마쳐 가지고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11월달에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장비는 그러면 주로 어떤 장비를 사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구체적인 장비 내용은 제가 실무담당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겠고요. 장비내역은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장비내역서를 제출 좀 해 주시고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리고 2006년도에도 도비가 3억에서 4억으로 증액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국비가 줄어들었어요. 2005년도 예산에는 8억인데 2006년도 예산은 7억으로 돼 있는데 국비가 감액되고 도비가 증가한 이유가 뭡니까? 국비 확보 노력을 안한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총액을 조정하다보니까 연간계획이 다소 조정된 것뿐이지 총액에서 좀 왔다 갔다 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연간 향후 집행하는 금액이 연도별로 다소 왔다 갔다 한 금액이지 줄어든 금액은 아닙니다.
이필용 위원   아니, 도비가 자꾸만 증액돼서 연도별로 자꾸만 증액되는 것, 국비가 오히려 증액이 되고 도비가 줄어들어야 되는데 자꾸만 도비가 증액이 되고 국비가 줄어드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건 이거거든요?
  이게 국비는 어디서 내려오는 건가요? 산자부에서 내려오는 거예요? 아니면 어디 자금입니까? 정통부에서 내려오는 자금이에요? 산자부 자금이에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이필용 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정통부를 통해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이필용 위원   정통부에서 내려오는 자금이고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리고 자금은 당초 총 사업비가 58억이었습니다. 국비 45억, 도비 13억이 팩스가 된 거고요. 그것이 2005년도 것이 조금 지연되는 바람에 국비가 당초에는 2005년도에는 15억이어야 되는데 이것을 2년에 걸치다 보니까 처음에 8억, 7억이 돼서 15억이 됐고 도비는 총 13억이 됐는데 그 중에서 쪼개다보니까 금년도 3억, 내년도 4억, 2007년도 3억, 3억 해서 총 13억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사업, 멀티미디어기술센터의 앞으로 사업계획하고 운영계획하고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복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복 위원   김정복 위원입니다.
  몇 가지를 같이 합산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4페이지 보면 도홈페이지하고 도민홈페이지하고 다르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김정복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넓게 보면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같은 거죠. 같이 운영되는 게 아니고. 거기에 그냥 배너 정도로 하나 더 링크돼 있겠죠. 어떻게 돼 있습니까?
      (…)
  과장님 답변이 안 되시면 담당 계장님이 답변하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버가 두 가지로 돼 있는데요. 저희들이 포탈서비스로…
김정복 위원   서버가 다르다!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다릅니다.
김정복 위원   서버만 다르다.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면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은 어떻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도 역시…
김정복 위원   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이해하고요.
  8,598만원인데 하드웨어를 구축하겠다고 했거든요? 하드웨어를 구입해서 구축을 하는 거죠? 맞습니까?
  사항설명서 204페이지에 제가 사업설명자료를 보면서 지금 질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입니다.
  현재 유지보수비입니다. 하드웨어가 아니고.
김정복 위원   제가 그래서 그게 숫자도 좀 맞지 않고 그래서. 하드웨어구축비하고 소프트웨어구축비로 설명된 건 무엇을 뜻하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그것은 유지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유지보수비입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부분이 총 구매금액에 대해서 유지보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한지 그것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도…
김정복 위원   아니, 그건 설명…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김정복 위원   예.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거는 저희들이 당초에 도 홈페이지를 구축한 비용입니다. 그 비용의 요율이 8%에 의해서 유지보수비가 되기 때문에 당초 구축한 구축비입니다.
김정복 위원   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지보수하는 목적이 안정화된, 안정적인 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 이 금액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니까 항시 안정적인 장애발생에 대처해서 유지가 돼야 되는 데는 저도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항설명서 209페이지에 보면 대도민서비스 개선사업 홈페이지가 있거든요? 이렇게 우리 도의 홈페이지를 계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보수비를 들이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 이상이 없다는 전제 하에 봤을 때 여기는 서버가 다르다 그랬는데 서버를 교체하시겠다고 했거든요? 서버 새로 구입하는 거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그 부분은 앞서 대도민 서비스 유지보수비가 2개로 나눠진 중에 한 부분인데요. 그 부분에 따른 개선사업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래서 2000년 11월에 저희들이 대도민서비스가 이메일하고 도민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건데 이게 지금 음독 속도가 지연이 되고 하기 때문에 용량을 키워서 응답속도를 빨리 하고자하는 사업입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니까 그러기 위해서 서버를 교체하는 거 아니에요? 209쪽 말이에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김정복 위원   시스템장비도 다 구입하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런데 이 서버가 정수 대상이거든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수는 저희들이 이미 정수품목에서 승인을 받아놓은 사항입니다.
김정복 위원   여기 정보화 관련된 서버교체가 몇 개 더 있는데 다 승인 받았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저희들 예산에 올라가 있는 장비는 모두 정수 승인을 받은 사항입니다.
김정복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수 승인 난 자료 좀 갖다주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 거 다 승인이 났나. 이거 안 됐으면 전부 삭감하겠습니다.
  대도민서비스 개선사업을 해서 이렇게 서버가 교체되고 시스템이 정비되면 상당히 홈페이지 운영에도 안정적으로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실 때는 서버가 하나하나 따로따로 운영되고 있다는 건 사실 저도 가서 확인하기 전에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계상을 하니까 불필요한 예산이 많이 올라오는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
  그 다음에 210쪽에 보면 도 홈페이지 베스트사이트화 해서 거기도 하드웨어를 구입하겠다고 돼 있는데 2억8,300만원. 무엇을 구입한다는 것입니까? 이것도 결국은 같은 연결선상에 있는데.
  담당자분 답변하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이 부분도 통합검색엔진 도입을 하고요. 주민등록번호, 인증번호를 변환시키는 작업을 하고 그리고 웹서버 노후화에 따른 성능보강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정복 위원   성능보강이 교체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서버교체입니다.
김정복 위원   서버교체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정확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버를 교체하시겠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시겠다고 했는데 자체개발, 어떤 소프트웨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직원들이 개발능력을 갖고 있죠? 뭘 개발하시나요?
  제가 그러면,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게 어떤 걸 개발하시겠다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없고요. 소프트웨어개발이라고 표시한 부분은 용역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면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겠다고 이렇게 쓰면 구입해서 구축하겠다고 쓰면 될 것을 이렇게 써놓으면, 그리고 산정근거를 이렇게 써놓으면 저희들이 이해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도민서비스 개선사업하고 도 홈페이지 베스트사이트화하는 거하고 앞서 했던 홈페이지 시스템유지보수가 결국은 같은 맥락에 있는데 어떻게 다른 것인지 한번 각각 설명을 해 보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홈페이지는 저희들이 2004년도 예산으로 해서 포털사이트를 구축한 거고요. 그리고 대도민서비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메일하고 별도의 서버를 가지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정복 위원   특별히 다른 게 없잖아요? 서버만 교체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이미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포털사업비로 해서 저희들이 2004년도에 사업을 했고 대도민 관계는 저희들이 과거부터 운행해 오던 서버이기 때문에 이게 오래 되고 용량이 작고 하기 때문에…
김정복 위원   그러니까 홈페이지 베스트사이트화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2억8,300씩이나 들여서 서버 교체하고 소프트웨어 구입해서 하면 앞서 한 다른 거 안 해도 특별히 유지보수비가 들어갈 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유지보수비가 뭐 그렇게 많이 들어가겠어요? 8,500만원이나 유지보수비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렇게 싹 장비나 소프트웨어까지 교체해서 홈페이지를 안정화를 시켰는데에도 불구하고 당장 유지보수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갈 이유가 없죠. 잘 되고 있는데 뭐가 들어가겠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정보기획담당 이명우입니다.
  위원님이 저희들하고 약간 시각의 차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거는 새로 포털사이트 구축한 부분하고 대도민서비스하고 다르고 대도민서비스의 성능을 보강하기 위해서 기능보강도 하고 유지보수비는 지금까지 계속 유지보수를 해 왔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정복 위원   이해를 하는데요. 저는 당연히 유지보수가 돼야 된다고 보는데 금액이 문제예요. 이렇게 모든 것을 새로 단장하다시피 하는데 거기에 무슨 유지비가 또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금액이 적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기준율에 의해서 책정한 사항인데요…
김정복 위원   당초예산보다도 늘어난 금액, 이게 더군다나 도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당초예산에 없었던 것을 지금 신규로 한 건데.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1년간 저희들이 처음에 하고 무상으로 지금까지 에프터서비스를 받았고 1년이 경과했기 때문에 금년부터 최초로 대도민 포탈사이트는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김정복 위원   유지보수 관련돼서 우리 직원들도 다 하실 수 있는, 웬만한 건 다 하실 수 있는 능력들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전혀 없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능력 면에서 제가 있다,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따른 거는 서버업체에 유지보수를 줘야 되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이 강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룰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정복 위원   업체들도 와서 서버를 고치고 그러는 건 드물지 않습니까? 대개 교체를 하지.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저희들 대도민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4번이나 저희들이 서버에 문제가 생겨 가지고 중단상태가 일어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복 위원   대도민서비스!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면…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래서 기능보강을 하고자 하는 거거든요.
김정복 위원   그러니까 이메일서버나 이런 거, 메일 관련된 것이 문제가 생겼다, 그거 교체하면 거의 안 일어나잖아요. 거기다 소프트웨어까지 다 하면 서버도 컴퓨터인데 이렇게 교체하면 특별히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은데 그러고도 유지보수비를 따로 줍니까? 다 그렇게 교체하고 나서도? 이상 없이 돌아가도 그냥 처음에 이렇게 계약된 부분에 따라서 1년 지나면 이상이 없어도 자동적으로 유지보수비를 주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정복 위원   그거는 좀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이게 전산원에서부터 유지 보수에 따른 금액이나 이런 부분이 고시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김정복 위원   아니 그것은 알겠는데 왜냐하면 대도민 서비스 이메일 이런 부분은 아주 그렇게 긴급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어떠한 행정전산망 자체가 마비된다거나 이런 개념이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이렇게 많은 도민의 세금을 집어넣어서 해야 되느냐. 장해가 조금 발생했을 때 좀 크지 않은 것은 우리 직원들이 대처를 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면 와서 출장서비스를 해 줄 수 있고 그러면 상당부분을 절약할 수가 있는데 보통의 무슨 방화벽이라든가 또는 은행전산망이라든가 또 우리 청내에 정말로 고급정보가 들어있는 데는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되겠으나 부분적인 이런 부분은 과연 그렇게 많은 유지 보수비를 주면서 할 수 있는 긴급성이 있는가.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유지 보수비의 긴급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행정업무의 수행도 물론 긴급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도민 이메일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민원의 소지가 더 크고 저희들로서는 도민들과 관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이것도 꼭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김정복 위원   그 관련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판매업체가 통상 유지 보수를 책임지죠, 계약상으로?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대개 한 1년 정도 무료로 해 주고 지나고 나면 와서 봐 주면 봐 줄 때마다 얼마씩 또는 정기적으로 얼마 주기로 하고 월 또는 매일 와서 점검을 한다든가 아마 그런 시스템으로 될 것 같은데…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글쎄 한 건이라도 안 나고 이상 없이 작동된다면야 좋겠습니다만 그게 결국 다 돈이다보니까 이게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할 때 정보화 관련 유지 보수비라는 게 이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전혀 그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이 없이 전체적으로 어떠한 금액이 산정돼 있으면 그거에 준해서 그냥 우리가 생각할 때는 쉽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김정복 위원님, 그 부분은 위원님 계시지 않을 때 그 전에 질의 응답에서 됐던 부분인데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요율이 10%다, 8%다 일정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도 예산에 계상한 거 보면 6%도 있고 4%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럼 이런 부분은 뭐냐, 실제로 운영하면서 돈을 적게 줘도 좋겠다라고 판단한 부분이기 때문에 요율을 다운해서 저희들이 스스로 적용한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저희들이 요율에 의해서 주겠다는 이런 의지가 아니고 최소한의 경비로다가 유지 보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그렇게 한 사항입니다.
김정복 위원   그리고 이어서…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래서 김정복 위원님 죄송한데요. 저희들이 유지 보수와 관련된 사항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술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을 금방 고장이 나 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 직원들이 해도 좋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는데 서버를 개발한 사람이 아니면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라는 것을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뭐 이해는 합니다. 저도 들어서 좀 귀동냥으로 아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아니라고 자꾸 그러시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 도민정보화의날이 있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김정복 위원   정보화의날 보면 정보화에 주관행사 3가지가 있는데 정보화의날 기념식, 그 다음에 정보화의날 사이버 이벤트, 정보화 주관 행사, 그러니까 정보화 주관 행사가 실시되는 중간에 정보화의날을 지정해서 행사를 하는 거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면서 사이버 행사의 일환으로 정보검색 및 옥의 티 찾기운동 그래서 돈으로 상을 주겠다는 거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결국은 이게 다 한꺼번에 같이 돼 있는 거네요,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산 계상 과목산정상 별도로 전부 떼어서 계상을 했습니다.
김정복 위원   다 같은 내용인데, 결국.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첫 번째 충북정보화의날 개최 기념식은 개최와 관련된 영상물 제작하고 중개료고요. 그 밑에 301번 보상금은 김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옥의 티 찾기 관련 비용이고요. 맨 밑에 민간위탁보조 관련은 심포지엄하고 컴퓨터 경시대회 관련 경비입니다.
김정복 위원   그 당초 목적이 보면 ‘정보화의날’을 기념하면서 정보화시책 유공자 시상했는데 그래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마는 예산을 들여서 하는 행사가 정보화 관련 우리 도민들에게 원하는 만큼의 그런 어떠한 효과를 거양했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저희들 나름대로는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뭐 그렇게 답변하시겠죠, 안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정보화의날이 있는 것조차도 아는 도민들이 많지 않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하고 여기 도하고 직원들하고 관련…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런데 저희들이 이벤트 행사로다 하는 옥의티 찾기 같은 경우나 이런 데도 저희들이 공모를 하면 엄청난 몇 천명씩 응모를 하게 되거든요.
  그럼 그만큼 응모하시는 분만이라도 이 정보화의날을 알고 있다라고 하면 많은 인원이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컴퓨터 경시대회가 전국대회로다가 지금까지 계속 개최해 오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도 정보화의날 행사가 알려져 있지 않나, 그리고 금년도 특히 U-충북 구현과 관련해서 정통부장관님을 모시고 행사를 하면서 신문에도 대대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를 했고요.
  그래서 많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정보화의날을 다른 도도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제가 알기로는 저희들 충북만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우리 도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뭐 하는 거야 기념식도 하고 정보화를 통한 어떠한 지역정보화 붐도 조성하고 여러 가지 안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어쨌든 거기에 따르는 예산이 수반되니까 그거에 걸맞게 효과가 나느냐 그게 중요한 거죠. 뭐 한다는 거야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정보화의날을 맞이해서 주관행사, 여러 가지 부대행사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 좀더 정보화에 접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들을 조성한다라는 측면에서 볼 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복 위원   지금 자료를 보니까 서버승인을 4대를 받았네요,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저희들도 별도로 위원님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을 제가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여기 받았어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2006년도 정수물품 취득현황이라고 그래 가지고 사항별설명서 209쪽에 따른 거, 210쪽에 따른 6건에 따른 걸 전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수량으로는 9대입니다.
김정복 위원   9대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그러면 자료가 제 것하고 다른가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글쎄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하고…
김정복 위원   그것을 줘 보세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자료상에 208페이지의 서버구입은 안 들어 있어 가지고 제가 지금 그것을 지적하려고 그러는데 국비로도 서버를 사줍니까? 국비로는 안 사주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위원님 몇 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정복 위원   시·도행정정보화 2단계에 보면 장비구매 및 임차료 해 가지고 하드웨어 서버 20대 있고 상용소프트웨어 40개 있는데, 208쪽이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것은 저희들 장비 임차료를 국비를 지원받고 도비 부담으로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정복 위원   빌린다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김정복 위원   구매라고 돼 있는데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아닙니다. 임차료입니다.
김정복 위원   운영장비 구매 및 환경구축으로 돼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빌릴 리는 없을 테고.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208쪽 일반운영비 시·도행정정보화 2단계 장비 구입 임차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김정복 위원   장비구매 임차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임차료입니다.
김정복 위원   임차료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사업개요 내용은 그렇게 안 돼 있는데요? 서버를 그럼 임차하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예, 맞습니다. 임차하는 겁니다.
김정복 위원   그런데 어떻게 사업내용을 그렇게 표현해 놨습니까?
  제목은 임차료로 돼 있는데 내용을 보면 구매하는 거로 돼 있지 않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저희들이 임차를 하고 3년간 사용을 한 후에 그때 가서 판단에 따라서 저희들이 필요하면 구매를 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 사도 되는 이런 조건으로 임차하는 겁니다.
김정복 위원   어디로부터 임차하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임차대상에 따른 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정복 위원   이것은 내용을…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중앙에서 정보화 2단계 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이거와 관련한 사업계획은 앞으로 저희들이 지침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정복 위원   소프트웨어는 무상이고, 행자부에서?
○정보통신담당관실정보기획담당 이명우   그렇습니다.
김정복 위원   내용을 아주 전문가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게 써 놔 가지고…
  예, 이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끝나신 거예요?
김정복 위원   마지막 하나 더, 도메인을 취득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도메인인가요?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100만원밖에 안 되는데. 도메인을 5개를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도메인인가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 강병국 김정복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어떠한 취득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한 20만원씩 5개 정도를 구입하려고 우선 예산을 계상해 놓은 것입니다.
김정복 위원   특별히 해야 된다라고 생각되는 도메인이 있어서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해 놓는 겁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저희들이 미리 선점을 하지 않으면 다른 데 뺏길 염려가 있기 때문에 상황을 그때그때 판단해 가지고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김정복 위원   어느 분야 쪽이에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우리 도정 전반에 대한 것이 다 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바이오 쪽이 아니고?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그쪽도 포함해서 도정 전반이 다 되겠습니다.
김정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장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위원   오장세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한 것 중에 좀 미진한 게 있어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도정소개책자 예산 집행내역을 받아서 제가 우리 공개경쟁입찰 가액이 얼마냐고 했더니 아까 3,000만원이라고 누군가 답변하셔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물품이라든지 용역은 2,000만원이 공개경쟁입찰 가액이네요. 맞죠?
  제가 확인한 겁니다.
  제가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그래서 아까 자꾸 이상하다고 한 게 1,980만원씩 전부 계약을 했어요.
○기획관 우건도   기획관 우건도입니다.
  그거는 제가 회계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아니, 이 주무부서가 어디예요? 도정소개책자 주무부서가.
○기획관 우건도   주무부서는 저희지만 계약은 저희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장세 위원   아니, 이게…
○기획관 우건도   2,000만원인지 3,000만원인지 확인하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수의계약을 했으면 해당 부서에서 했을 거 아닙니까?
○기획관 우건도   회계부서에서 하는 거예요.
오장세 위원   수의계약도 그렇습니까?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런데 2,000만원이 한도니까 1,980만원으로 해서 전부 수의계약으로 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그러니까 그것이 회계부서에서 어떻게 했는지 그건 확인을 다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제작을 몇 부 했어요? 국문판·영문판.
○기획관 우건도   국문판이 5,000부, 영문판이 2,000부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런데 5,000부도 1,980만원, 2,000부도 1,980만원입니까?
○기획관 우건도   국문판 5,000부하고…
오장세 위원   리플릿 2만부…
○기획관 우건도   리플릿 2만부하고 해서…
오장세 위원   1,980만원.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리고 영문판은 2,000부만해서 1,980만원이고?
○기획관 우건도   국문판 5,000부 하고 리플릿 2만부 해서 6,400만원, 영문판이 2,000부 해서 2,600만원 이렇게 지출이 됐습니다.
오장세 위원   5,000부가 얼마라고요?
○기획관 우건도   5,000부 플러스 리플릿 2만부 해서 6,400이 들어갔는데 이 예산은 이 예산이 아니고요. 지금 갖고 계신 이 책자는 금년 예산으로 한 것이 아니고 작년도 ’04년도 예산을 가지고 한 거예요. 이거를 대비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자료 준 거 이거…
오장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내내 이걸 하려고 6,000만원을 올린 거 아니에요?
○기획관 우건도   내년도 예산 말씀하십니까?
오장세 위원   예, 6,000만원 예산에 올렸잖아요?
○기획관 우건도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어판·일본어판이 없기 때문에 그것도 하고 보시면 아실 테지만 여기에 보면 중국어판·일본어판도 하고 이게 다 부기를 일일이 다 나열할 수가 없어서 그런데 거기 보시면 리플릿 제작으로 인쇄돼 있지 않습니까? 리플릿도 같이 한다 이렇게…
오장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작년에…
○기획관 우건도   큰 틀에서만 부기를 달은 겁니다.
오장세 위원   그러니까 2004년도에 6,400만원 들여서 국문판 5,000부, 리플릿 2만부 제작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맞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 다음에 2004년도 내내 12월 29일부터 2005년도 4월 9일까지 해서 영문판 2,000부 해서 2,600만원 한 거 아니에요?
○기획관 우건도   지금 이 예산은 우리 기획관실의 예산이 아니고 타 부서에 있는 것도 포함해서 이렇게 했다는 거지 기획관실에서 6,000만원 갖고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자료 드린 거는.
오장세 위원   지금 도정소개책자 및 리플릿 제작 해서 자료 제가 요구한 거 아닙니까?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래서 갖다 주셨잖아요.
○기획관 우건도   리플릿을 그렇게 했다는 말씀이지요. 리플릿을 그렇게 했다는 얘기지 우리 기획관실에서 6,000만원으로 집행했다는 뜻은 아니다 이 말씀이죠.
오장세 위원   아니, 국문판 5,000부와…
○기획관 우건도   발간은 했지만 그게 우리 기획관실에 있는 예산이냐 아니냐 이것이 아니고, 이거는 발간한 건 맞습니다. 맞는데 기획관실에 예산 서있는 거 가지고 발간했다는 뜻은 아니다 이 말씀이에요.
오장세 위원   어쨌든 어느 예산으로 했든 예산을 6,400만원 들여서 한 거 아닙니까? 2004년도에.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리고 2005년도에는 현재 영문판을 2,000부를 2,600만원 들여서 했잖아요.
○기획관 우건도   2004년도에 한 거죠.
오장세 위원   2004년도 12월 29일부터 2005년도 4월 9일까지 해서 2,600만원이라고 자료를 제출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관 우건도   그거는 맞는 겁니다.
오장세 위원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리고 올해는 6,000만원 가지고 중국어판·일본어판을 발주하신 거 아니냐고.
○기획관 우건도   맞습니다.
오장세 위원   그렇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런데 그 위에 중국어판이 1,980만원, 일본어판 1,980만원 이렇게 발주한 겁니까?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러니까 아까 영문판… 이건 몇부씩 발주한 거예요?
○기획관 우건도   2,000부씩입니다.
오장세 위원   2,000부씩!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런데 영문판 2,000부보다는 적게 들어갔네요.
  그리고 이 책자를 보시면 참 잘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돈이 많이 들어간 책자입니다. 그렇죠? 이거를 또 다시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1년마다.
○기획관 우건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동안에 우리 충북의 여건이 바뀌었기 때문에 보완해서 해야지 아주 중요한 것을 빠뜨리고 한다는 것은…
오장세 위원   알고 있습니다.
  80%가 충북지역 관광가이드예요. 여기 책자내용에.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오송이라든지, 오송분기역이라든지 오창과학단지 이러한 추가로 들어갈 부분이 있다면 리후렛 제작으로도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어떻습니까? 이렇게 잘 만든 책을 매년 또 새로 만든다고요? 이걸 폐기시키고?
○기획관 우건도   그것도 있고 이것이 그동안 운영해 보니까 중간에 책자가 부족한 것이 해마다 있었어요. 그래서 해 놓고 추가로 넣어서, 부족하면 넣어서 발간할 계획입니다.
오장세 위원   이 책자는 어디다 배부합니까?
○기획관 우건도   영문판은 외국인용이고 한글판은 국내용이고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영문판뿐 아니라 중국어판·일본어판 그 나라 사람들용 아닙니까?
○기획관 우건도   예, 그렇습니다.
오장세 위원   2,000부씩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중국사람·일본사람·미국사람,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옵니까?
○기획관 우건도   오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우리가 해외 세일을 하러 나갈 때 농산물판매라든지 관광유치를 위해서 간다든지 지사님 나가실 때 갖고 나가서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활용도가 많습니다.
오장세 위원   어쨌든 그러면 이게 다 떨어지면 새로 제작할 때 그런 식으로 한다는 말씀이시죠?
○기획관 우건도   예.
오장세 위원   그리고 여기 국제통상과 제작 ‘흥’ 했는데 ‘흥’이 뭡니까?
○기획관 우건도   ‘흥’. 제목이 ‘흥’이라는 책이 있었어요. 이거는 바이오토피아 충북이지만 그거는 그냥 ‘흥’ 이렇게 제목이 ‘흥’입니다. 비슷한 게 있었어요. 그게 떨어졌기 때문에 저희가 급해서 발간을 했습니다.
오장세 위원   아무튼 제가 1,980만원으로 한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자꾸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런 부분은 누가 봐도 2,000만원 넘으면 공개경쟁입찰이고 1,980만원이면 수의계약이니까 이게 담당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건 누가 봐도 눈에 보이는 짓 아닙니까?
○기획관 우건도   제가 지금 그것이 사실인지 아직 모르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
○위원장 최재옥   과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고 오늘 예산심사이니 만큼 그런 거는 명확하게 답변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우건도   당초에 만든 판권 자체가 그 회사에 있기 때문에 그리로 줄 수밖에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오장세 위원   그럼 그쪽에서 얼마를 요구하든 따를 수밖에 없다는 말씀인가요?
○기획관 우건도   회계부서에서 단가 계산하는 방법이 다 있기 때문에 그냥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장세 위원   어쨌든 자금 책임부서가 회계과가 아니니까 더 이상 진전은 안 하겠는데 이런 부분은 지양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사회단체보조금에서 민간경상보조 풀사업비로 해서 5,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사항별설명서 194쪽에 민간경상보조 풀사업비로다가 5,000만원씩 작년에도 세웠고 올해도 세웠습니다.
  어차피 내내 사회단체보조금 성격을 띤 예산이 아닙니까?
○예산담당관 이중갑   예산담당관 이중갑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유사한 비목인데도 밑에 있는 사회단체보조금 한도액이라고 표기돼 있는 것은 종전에 정액보조단체로 운영되던 그러한 사업비, 그러니까 법인화돼 있는 단체들입니다. 그 단체들이 사업비 위주로 지원해 주는 것이고 총액 실링이 단체별로 정해져 있어 가지고 그 한도 내에서 주도록 돼 있고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민간위주로 구성돼 있는 심의기구를 통해서 심의해서 주는 것이 이 보조금이고요. 그 위에 민간경상보조는 이거 외에 우리 도에서는 권장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그런 단체에 경상비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오장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성격이 같은데 굳이 이렇게 떼어서 돈 5,000만원 했다면 너도나도 5,000만원 갖고 그거 견뎌낼 수 있겠어요? 아예 없든지 이쪽으로 포함시키든지 하지 굳이 5,000만원 떼어서 이걸 지사의 재량으로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여기 5,000만원에 붙을 거 아니냐고.
○예산담당관 이중갑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관행적으로 그전부터 단체지원은 구분해서 해 왔던 관행이 있기 때문에…
오장세 위원   아예 그럼 사회단체보조금을 처음부터 옛날처럼 지사가 재량으로 하든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기획관리실장 박환규   제가 답변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은 설명한 대로 실링 범위 내에서 대부분의 사회단체가 신청을 하면 그것을 심의해서 지원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민간경상보조는 당초에 이러한 지원절차에 참여하지 못한 단체가 아주 긴박하게 회계연도  중에 꼭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누락된 이런 사회단체가 있을 수 있다. 거기에 대비해서 5,000만원을 여유있게 세우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원칙적으로는 사용이 안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장세 위원   하여튼 그래서 지금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사님께서 이게 너도나도 돈 5,000만원 있는 거 알고 와서 신청하면 내내 옛날처럼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줬다고 힘든 모습이 보여질 것 같아서,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의지는 상당히 소중하죠. 왜냐 하면 조그만 단체라든지 또 미처 여건이 안 되지만 꼭 줘야 될 부분이 있는 건 아는데 이렇게 별도로 해 놔 가지고 우려가 돼서 질의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재옥   김홍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운 위원   김홍운 위원입니다.
  211페이지 좀 묻겠습니다.
  전산에 대한 도청이 있었던 사실이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있을 것을 예상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김홍운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청탐색장비는 전산에 대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관공서, 지금 외부에서 한참 얘기된 도청장비가 우리 시설 내에 숨겨져 있는지 그러한 것을 탐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홍운 위원   도청장비를 찾아낸다! 왜 그렇게 생각하죠?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사회적으로 금년도에도 하도 말썽이 있고 그러니까 저희들 외에도 몇 개 자치단체가 이런 걸 해서 아마 나름대로 전부 건물을 보안 차원에서 탐색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노파심에서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장비를 사서 전부 탐색을 해 볼 계획입니다.
김홍운 위원   그러면 우리 행정 면에서 중차대한, 도청돼서 안 될 이런 것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꼭 그러한 차원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이러한 데 외부에 공개되지만 혹시 누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의자 밑이나 책상 밑에, 아니면 최근에 보면 도청장비가 하도 발달되기 때문에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도 이런 것이 문제가 돼서 나중에 어떠한 무마책이 되는 것보다 미리 장비를 구입해서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구매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홍운 위원   도청이라면 어떤 건지,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전화도청, 사진, 또 전산, 유선 이런 거 다 포함되는 거예요? 그걸 얘기하는 거예요? 도청이 뭐예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일반적으로 그런 걸 다 포함하는 겁니다. 거기에 필요한 장비가 우리 건물 내에 있으면 이 장비를 가지고 탐색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있으면 제거도 하고 파기도 시키고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홍운 위원   이거 필요한가?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요즘 사회가 뒤숭숭하다보니까 지금 뭐…
김홍운 위원   알았습니다.
  운영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꼭 필요한 건가는 제가 판단을 못 하겠고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우리 인트라넷 장비 기능보강이 4억9,500인가 얼마 예산 편성을 했는데 이것은 노후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그러한 차원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뭔가 내용을 설명을 해 주세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김홍운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이 드리겠습니다.
  현재 계속 인터넷 이용이 증가하고 저희들이 얼마 전까지는 11개 부처, 20개 업무를 활용했었는데 지금 현재 37개 부처에 187개 업무를 전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계속 한 2~3년 지나면 장비도 자꾸 노후화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중단 없이 계속 서비스를 지원하고 또 재난이나 재해에 대비해서 각종 네트워크도 신속히 전달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노후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서 계속 안정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주로 사업 내용은 도 본청의 백본망 업그레이드 및 이중화 구성, 또 내부 네트워크 주요 구간에 대한 장비 보강을 통한 이중화, 또 외청·사업소 간 통신방식 변경 또 속도를 갖다 빨리 하는 것, 주로 그러한 것이 되겠습니다.
김홍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일시에 한번에 다 교체를 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해야 되는 건지, 부분적으로 해도 되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저희들이 이거 할 때는 현재 백본스위치는 대형 한 개, 업그레드 중형 3개, 또 거기에 필요한 L4스위치가 약 3대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L4스위치라고 하는 것은 여러 대 서버를 갖다 동시에, 우리가 전기 콘세트에 비교하면 안정적으로 부하를 조절하는 것이 되겠는데 이것을 혹시 따로따로 구입하게 되면 체계도 안 맞을 것 같고 또 현재 작업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기왕이면 한번에 일괄 구입하는 것이 예산운영에도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돼서 한번에 하는 것으로 올렸습니다.
김홍운 위원   이거 꼭 한번에, 편의상 한번에 절감차원이나 이런 데서 하는 겁니까? 부득이 이거 1세트로 해야 되는 건가 그것을 좀 얘기해 달라는 거지.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저희들이 볼 때는 현재 업무처리가 매년 증가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이것을 내년도에 적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상당히 우리 인터넷 이용하거나 그 다음에 통신망 운영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소한 여기 있는 것은 저희들이 입찰 같은 거 업체 선정할 때는 다소 예산이 절감이 되겠습니다마는 최소한의 인터넷 기능보강만큼은 내년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홍운 위원   그러면 이것은 장비가 오래 돼 가지고 노후됐기 때문에 내년도에 꼭 해야 되고 부분적으로도 교체를 할 경우에는, 업그레이드시킬 경우에는 나누어서도 안 되고 한꺼번에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죠?
○정보통신담당관 강병국   예, 그렇습니다.
김홍운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옥   수고들 하셨습니다.
  또 계속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충청북도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2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공보관실과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재옥  이필용  오장세  김정복
  김홍운  유동찬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연기봉
○출석공무원
·기 획 관 리 실
  실             장박환규
  기     획     관우건도
  예 산 담 당 관이중갑
  법무통계담당관함기원
  정보통신담당관강병국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구성

강구성

  • 이 름 강구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0707kks@hanmail.net

학력사항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옥천청소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 회장
  • 대한적십자옥천군봉사 회장
  • 옥천군의회 1~2대의원, 2대 의장
  •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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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우신

강우신

  • 이 름 강우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ws@cb21.net

학력사항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생활미술학과 2년중퇴

경력사항

  • 한국여성법률상담소 충북지부 후원이사
  • 신한국당여성위원회 중앙위원 겸 충청북도지부 여성위원장
  • 제16대 총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장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운영위원
  • 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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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kwonyk@cb21.net

학력사항

  • 국학대학교 1년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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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문천

김문천

  • 이 름 김문천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mch5252@daum.net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
  • 세명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제천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회장
  • (사)제천시새마을회 회장
  • 제천시장애인협회 고문
  • 충북여성발전기금 관리위원
  • 제천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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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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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정복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d007@chollian.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전산정보대학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박사과정(현)

경력사항

  •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스포츠 영상
  • 한중 청소년교류연맹 회장
  •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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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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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w3300@cb21.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군청 근무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군 장애인협의회 후원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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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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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5대, 6대 의원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잦ㅇ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도의회 제7대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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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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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0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진천군의회 제3대 부의장
  • 생거진천21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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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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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웅

연철웅

  • 이 름 연철웅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cw0712@cb21.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시장상회 대표
  • 화산동 개발위원
  • 화산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 전국통산물협회 회장
  • 화산동 재산관리 부위원장
  • 한나라당 제천, 단양지구당 고문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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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이사
  • 제6, 7,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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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dchn@cb21.net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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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 극동정보대학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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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ong-lee@cb21.net

학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청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관광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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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7대 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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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 재래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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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국공화당 제원.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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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음성군수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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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지역대표
  •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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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hang@cb21.net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회장
  • 제 5대, 6대, 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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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정상혁

  • 이 름 정상혁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ebigm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원군 농촌지도소
  •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근무
  • 농촌진흥청, 환경부 근무
  • (주)천수산업 부사장
  • (주)보광산업 대표이사
  •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강사
  • (사)충북지역개발회 운영위원회 위원
  • 보은군수
  • 제7대 도의회 댐특위 위원장, 의정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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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초대.2대 회장
  •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부문)
  • (주)우정클리닝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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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계숙

조계숙

  • 이 름 조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2200s@hanmail.net

학력사항

  • 구 수도사대 국문학과 1년 중퇴
  •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4년 졸업
  • 청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충북도연합회장
  •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장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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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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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vote@cb21.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협의회장
  • (주)동성산업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 충청북도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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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 1,2,3,대 청원군의회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제7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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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환경보전협회 환경관리인 교육강사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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