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 회의록
피감사기관 공보관실
일시 1997년11월21일(금) 10시30분
제가 대신 주재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2 및 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1997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도정시책 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 여부를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의시 활용하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사실대로 답변하여 주시고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당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도록 하겠으며 감사일정에 따라서 오늘은 공보관실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하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으며,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 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증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9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증인께서는 선서서에 서명을 하여 제출하여 주시고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실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도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 인물에 의하여 기본현황과 금년도 공보행정 추진방향, 주요업무계획, 추진실적, 끝으로 민원처리상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는 회의록에 싣지 않음)
주요업무추진상황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본 위원회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감사위원님중 한 위원의 질의가 끝난 후 답변을 듣고 보충질의를 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우리 공보관실에서 운영하는 우리 도정이라든지 우리 대 의회관계라든지 이런 홍보 분야가 새로 개발하면 할 일이 한도 끝도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우리 도에서 하는 일이 홍보가 미흡하다,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같은 경우 우리 도에서 그것 하나만 봐도 지사가 할 일을 다했다, 일부에서는 그런 얘기도 있고 그런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언론매체를 통해서라든지 우리 「새충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그것이 보다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지적을 하고 거기에 대한 것을 다시 얘기를 해 주시고 제가 못 봐서 그런지 몰라도 좌우간 그런 부족한 점이 있다 이런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부족한 점도 이런 방향으로 해야 되겠다는 문제 제기도 해 야 되겠지만은 잘한 부분에 대한 것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여러 차례 느낀건데 공보관님이 우리 「새충북」을 만드는데 있어서 대의회 관계가 애초에 인식이 부족하지 않느냐 평소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공보관님의 인식이 부족하면 「새충북」도 그렇게 만들어질거고 의원들에 대한 거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그렇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즘 사회가 인사권자나 윗사람들한테는 잘 보일려고 대단히 노력을 하고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데 의회가 꼭 있어야할 필요성 또 대집행부하고의 관계정립 이런 부분이 많이 있을텐데 이 책을 발간하는 쪽 입장에서 또 공보관 입장에서 그런 부분이 인식이 잘못 됐을 경우에 어떻게 보면 의회 무용론자같은 분이 공보관으로 있을 경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대의회관부터 얘기를 해 주십시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말씀인데 제가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한다면은 앞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
그런 마음을 추호도 가진 적도 없고 도민의 대표인 의회의 의견이라든지 모든 것을 존중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은 의원급이라고 그럽니다.
그럼 이것이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는데 상대적으로 우리 공직자하고 집행부하고 비교해서 우리 공보관님은 어느 수준에 놓고서 의회를 홍보하는데 주력을 하십니까?
요즘 못 사는 것도 상대적 빈곤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래도 의원을 의원으로만 볼 것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어디하고 비교해서 그 정도의 수준에 놓고서 예우를 하든지 홍보를 하든지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 없습니까?
의원이 우리가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수레바퀴로 같이 굴러가야 된다 그런데 그래도 공보관님은 우리 도정을 홍보하고, 도정을 홍보하면은 의회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굴러가야 된다 하는 대원칙이 있기 때문에 어느 수준에다가는 놓고 봐야 될 것 아니겠어요.
너하고 나하고 공보관하고 의원하고는 동등하다, 그 수준에다가 놓고 본다 한다든지 있을 것 아니겠어요? 공보관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말씀해 보세요, 공보관님이 생각하시는 것을.
우리 공보관님이 의회에 대해서 제대로생각을 못하고 있다.
평소에 내가 이렇게 하시는 것으로 봐서 의원들한테 대하는거나 집행부 윗분들한테 대하는 거나 차이를 내가 유심히 봤어요.
유심히 봤는데 우리 공보관님이 뭔가 인식이 잘못 됐다.
그래서 내가 감사 때는 적극적으로 지적을 해야 되겠다, 공보관이 여지껏 실행한 것을 지적한 위원들이 없을 거예요.
그런데 내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오늘 하루 오후까지 변경을 하더라도 이것을 물을려고 생각하고서 온 사람인데, 그것이 우선 정립이 되어야죠. 대의회상이 정립이 됐습니까?
공보관실에서 그렇게 해야죠.
그런데 공보관님이 그런 정립도 없이 하기 때문에 의원들이 있으나 마나예요.
있으나 마나입니까?
내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여기 스케치에도 있지만은 우리가 예결위원회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의회가 예산을 다루는데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 의원들이.
그런데 그런 인식조차도 부족해요. 월간 「새충북」에 보면은.
내가 지금 두 권을 갖다놓고 보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이 예산만 많이 갖다 하고서 우리가 공보관실이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여지것 협조를 많이 해 드릴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공보관이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은 변화를 주어야 되겠다.
인식이 바뀌어야지 되겠다 이겁니다. 대충하는 거죠.
여기도 지금 8월달하고 10월달을 「새충북」을 내가 아침에 와서 책을 보고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을 성의있게 정성을 다해서 이런 것도 편집을 해야지 그렇게 대강해서 되겠습니까?
우리 상임위 활동같은 경우도 전위원이 계실 적에 의정소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와서 스케치도 하고 사진도 전위원이 계실 적에 이렇게 하고 이래야 될텐데 각 상임위 활동이나 특위활동 이런 부분이 하는데 대충했다, 정성이나 성의가 담아지지 않았다, 그것은 공보관의 의회 인식하고 같이 가는 것 아니냐.
그러나 의회관하고는 별개의 문제로 제가 그간에 잘못한 것이 많은 것이 있으면 제가 시정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의회관하고는 별개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는…
왜 그런가 하면 그것이 의회관에서 그런 인식을 하나 갖고 있으면은 그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은 의원 개개인에 대한거나 여러 가지 부분이 같이 갑니다.
그것은 아주 가장 기본적인 상식적인 문제예요.
그런데 우리 도정의 홍보를 맞고 계신 공보관께서 그런 인식을 갖고 계실 경우에 안 갖고 계시면 천만 다행입니다마는, 그런 인식을 갖고 계실 경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평소에 안 갖고 있다 미처 깨닫지 못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우리 공보관님이 되돌아 보십시오.
되돌아 보시면은 평소에 내가 의원들한테 어떻게 했고, 나도 의원님 몇 분들한테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얘기를 들어봤더니 인식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의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이렇게 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우리 집행부의 공보관님하고 직접적인 인사에 불이익을 준다든지 뭘 한다든지 그런 위치는 아니예요.
그런데 그런 위치가 아닌 사람들한테는 공보관이 평소에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냐.
늘 말이죠, 의원님들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우리 공직자로서 공복입니다, 우리 도민의.
공복이죠?
본인의 본 뜻은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없고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 의원님들을 존중하는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아십니까? 그런 것 모르시고 여지껏 지내셨죠?
되돌아 보시고, 「새충북」에도 지금 특별위원회 활동이라든지 댐특위 여러 가지 있습니다
특별위원회 활동 이런 것도 「새충북」을 만들 적에 정성을 다해서 해야 된다.
그런데 나는 그 인식을 정성이 다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 하면 그것은 공보관의 인식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서 얘기를 했는데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아니라면 다행이니까 우리 공보관님이 월간 「새충북」에서 부터 만들어 주는 일 이런 것을 세심히 관심을 가지고 보셔 갖고 이런 얘기가 다음에 업무보고라든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오지 않게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어요?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권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새충북」 얘기가 나올 때마다 지난 4대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논란의 소지가 돼 왔던 것이거든요.
물론 공보관님, 같이 계시는 임석하신 관계 공무원들도 여러 번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다른 의미의 어떤 그러한 얘기보다 가장 주안점은 이 「새충북」은 도정의 모든 것을 홍보하는 책자예요.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의회와 관련된 것이 거의 기재가 안 됩니다, 별로.
솔직히 도민의 대표들이 하는 일을 거기다가 기재 안 할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지사가 어떠한 행정적인 일 관행적인 일 어떤 행사장에 출입하는 일 이런 것만 기재하는 것이 도정홍보 책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도정홍보 책자가 아니예요.
실질적인 도정을 홍보하는 책자가 돼야되는데 어떠한 단체장 아니면 어떠한 간부급에 있는 공무원들 이런 분들의 활동상황 또 어떤 정책적인 문제, 물론 좋아요 정책적인 문제, 이런 일부적인 데 국한돼서 항상 실려지니까 그런 문제가 나오고 지금 아마 권영관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면 「새충북」을 발간할 때 최소한도 두서너면은 의회소식을 다루어줘야 됩니다.
의회가 어떻게 움직여서 도민의 대변자로서 어떻게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지 그것이 실지 도민의 홍보지 아닙니까?
그런 것이 안 돼 있다는 것을 제가 다시 한 번 공보관님에게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것은 답변을 듣고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유선방송사라든가 이런 것을 공보관실에서 관장하고 있죠?
그 유선방송을 저도 간간히 어떤 경우에 저녁에 잠이 안오고 이러다보면 책도보다가 유선방송 야간 심야방송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 선전 나오는 것 있지요?
이것이 과연 청소년들에게 얼마만한 저해요인을 주는 것인지는 분석을 해 보셨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아이들이 당장은 돈이 안 나와요.
가정 전화를 들고 국제전화요금 올라가는지도 모르고 1시간, 30분 막 떠들어대요.
거기에 이상하게 한국말로 서로 통역이 다 되니까 그냥 이상한 통화얘기 뭐 이런 것, 일부러 어떤 것인가 해서 저도 한 번 전화를 해 봤어요.
해 봤더니 가히 대화해서 좋을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그런 문제예요.
그런데 그것이 공공연하게 자막으로 나오거든요, 전화번호가.
그리고 밑에 뭐라고 나오는가 하면 만18세이상이면 통화하실 수 있다, 국제전화를 지금도 당장 하실 수 있다 하고 전화번호를 죽 내려적었는데, 그것이 일종의 사회적으로 문제점을 많이 일으키고 어떤 가정에서는 전화요금이 몇 백만원씩 나와 가지고 집안이 난리가 나고 나중에 그 학생에게 막 그냥 가혹한 자식에게도 학대를 하고 이런 문제가 나와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있습니다.
또 유선방송사를 잘 보면은 물론 요즘은 광고 선전이 영업하는데 굉장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합니다만, 참! 우리들이 솔직히 가족들이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봐서는 안될만한 장면들이 굉장히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은 조금 무언가 모르게 우리가 관에서 제재할 수 있는 어떤 기능이 있을텐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나름대로는 지금 저희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문제가 심각…
다시 말씀드려서 스타TV니 뭐 이런 것 있죠? 외국방송.
그것이 유선방송을 통해서 전부 다 나와요. 채널을 통해서.
아마 그것 나오는 것이 십수가지가 될 거예요.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유선방송 관리하는 업자들이 그런 것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외국의 거기에서 그런 것에 대해서 한국말로 번역을 해준다 그겁니다.
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유선방송이 연결이 되면.
모르십니까? 그것.
여기 유선 달려있으니까 지금 틀면 나와요.
지금 유선방송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 방송채널 돌리면 다 나와요.
저희들이 앞으로 그것은 철저히…
다 보셨을 텐데요, 집에서. TV 돌리면 다 나오는데요.
제천같은 경우는 채널 2에서 스타TV가 나오고 채널 4에서 뭐가 나오고 그 다음에 13, 15, 17 죽 다 나옵니다. 유선방송에 가입하면은.
법으로 안 돼 있는 것을 방송을 나오게 한다면, 지금 당장 여기 전문위원실에 가서 틀어도 텔레비전 나옵니다.
스타TV 나와요,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케이블TV가 그렇게 한다는게 아니예요,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아니! 여기 있는 공직자들 중에서는 한 번도 그런 TV 본적 없어요? 외국방송 나오는 것 본적 없습니까? 어때요?
(「나오는 거야 봤죠」하는 사람 있음)
봤지요? 나오지요? 실지 외국 언어로 그대로 나오고 있어요.
그러다가 그런 전화하는 것 자막들은 한국말로 나와요. 아니, 더군다나 공보관실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것을 모르신다면 그것은 말이 안 되는데요.
그리고 이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가 지난 번 행정감사 때인지 저 지난 번인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한 번 얘기를 했어요. 제가 틀립없이 했습니다.
속기록을 옛날 것을 다 넘겨보면 나올른지 모릅겠습니다마는 제가 한 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공보관님에게 공보관님의 잘못이라는 것 보다 그런 내용을 파악을 하셨다면 최소한도 공보처라도 연락을 하든지 무슨 협의기관을 가져서 무슨 문제가 돼야 되는데 전혀 지금 모르고 계신다니까 이것은 지금 얘기가 달라지는 얘기다 하는 얘기입니다.
공보처와 협의를 해서 관련법규하고 단속할 수 있는 사항을 해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진짜 공보관님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전화요금 때문에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뭐했다고 해서 신문에도 여러 번 났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수시로 밤에 전화를 해 가지고 오랫동안 통화하는 바람에 어떤 집은 몇 백만원 몇 천만원씩 전화요금이 나와 가지고 나중에 전화 조회해 보니까 그 전화를 아이들이 한거더라 이렇게 나온 거예요.
이것 신문에도 여러 번 났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공보관님은 전혀 모르시는 얘기를 하시네요. 그렇다면 얘기는 달라지는데요.
알고 계시는데 저희 지금 우리 공보관실에서 직접적인 어떤 법을 어떻게 게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지금 그런 채널을 통해 연구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해가 되는 얘기인데 전혀 모르신다면 얘기는 달라져요.
공보처와 유권해석을 받아서 제가 별도로 소상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꾸 길게 얘기해봤자, 이것은 질책성의 발언이 아니라 이것은 지금 도내 전국적인 문제거든요.
지금 문제도 많이 나오고 전국 매스컴에서도 여러 번 나왔어요.
아마 언론매체, 신문, 방송 여러 번 나왔던 얘기입니다.
전화요금 문제라든가 또 아니면 청소년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하는 얘기는 여러 번 나왔던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그럼 공보관님이 전혀 모르신다고 하니까 자꾸 여기서 길게 얘기하면 끝이 없으니까 공보관님께서 그 유선방송으로 연결돼서 나오는 방송사에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이 그래요, 홍콩쪽에서 중국쪽에서 대만쪽에서 일본쪽에서 미국쪽에서 이래서 거기에는 스포츠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방송사가.
채널이 아마 한 십여 가지가 넘을거예요, 제천에서만 볼 수 있는 채널이 한 십여 가지가 넘어요.
그런방송이 그렇게 넘는데, 그것이 앞으로는 좀 그것은 뭔가를 중앙부처와 협의를 하시고 해서 그런 것이 노골적으로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전화하라고 유혹을 해요. 그 말을 한 번 들어보세요.
전화번호를 두 개를 적어놔요, 하여튼 꽤 길어요. 제가 기억은 다 못합니다만, 열 자리인가 열 몇자리인가 그래요. 전화번호 숫자가.
그렇게 해서 지금 당장 전화하십시오. 외로움을 달래드립니다. 뭐 이런 식으로 표현을 다 합니다, 여자가.
우리 한국말로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전화 한 번 해 봤어요.
일부러 집에서 그 시간에 해보니까 전화에서 무엇이 외로우냐 뭐 어떻다 이성간에 교제문제 뭐 이런 것을 순전히 전화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들에게는 자극을 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좀 제재할 수 있는 법은 없느냐 제재할 수 있다면 그런 것은 통제를 해 주어야지, 그것은 좋지않은 문제이고 또 더 나가서는 우리 나라 그 유선들은 좀 덜합니다만, 외국방송 유선들은 아주 그 선전하는 것, 특히 여기 여자분들 계십니다만, 바렌티노인가 그것하고 여성들 속내의같은 것 아주 야하게 선전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이들이 밤중시간이니까 잘 안 보니까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아이들도 공부하다가 볼 수도 있단 말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 아들같은 경우도 고3인데 이제 시험 다 봤습니다만, 보통 2시, 3시까지 비디오로 계속 공부하고 이럽니다.
채널 돌리다보면 나와요.
그러면 청소년들은 호기심에 보게 돼 있는 거고, 그러면 그것이 자극을 주면 좀 좋지 않은 일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것이 지금 당장 여기서 해결책을 보자는 것이 아니라 좀 연구하셔 가지고 이번 정기회가 끝나기 전에 그러한 것이 어떻게 될 수 있느냐 지금 우리 나라 방송법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면 할 수 없는 것이고 중앙부처에서 못하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다면 특히 전화문제는 그것은 가정쪽에 지금 문제가 많아요.
경제적인 문제도 큰 부담을 주니까 그러한 것은 통제를 시켜줘야죠.
이것 연구좀 해 주십시오.
그런데 추경예산안을 액수는 얼마고 어떻게 처리했는지 어느 위원회에서 뭘 어떻게 했는지는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신문에도 큰 타이틀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내용이 밑에 부수적으로 항상 있게 마련이에요.
그것 아십니까?
액수를 500억원을 처리했다든지 예결위원회에서 어떻게 처리해서 본회의에 상정해서 어떻게 했다든지 해야 되는데 큰 타이틀은 「도정질문」「제2회추경예산안처리」 해놓고는 추경예산을 어떻게 처리한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내용이.
이것 안 보십니까?
이런 것 부터가 성의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자꾸 대의회관 얘기하는 것이.
공보관님 말이죠, 음지에서 일 열심히 하시고 다 이렇게 한다고 의회에서 의원들이 공보관실에 협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실지로 협조를 너무 잘해 드리니까 의회가 뭐 어떻게 보면 아까도 경시얘기했지만 말이죠, 경시가 아니라고 그러지만 이런 데서 나타납니다.
의원들 개개인한테 대하는 것도 그렇고 이런 「새충북」도 그렇고 그러니까 공보관님께 확실히 말씀을 드리겠어요.
앞으로 공보관실 예산에 대해서 불이익을 받으시면 공보관님 책임입니다.
이상입니다.
정태정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도정현장 업무를 갖다가 훌륭하게 홍보를 해 가지고 충청북도가 이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을 대외적으로 많은 홍보를 하겠다 하는 그런 취지를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은 도정에서 지사님이 하시는데 대해서 충분히 홍보를 하고 얘기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의회에 대해서는 홍보가 제가 생각할 때에는 부족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것이 도의회가 어떻게 훌륭하게 하고 있느냐 무엇을 하고 있느냐를 갖다가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얘기를 함으로써 말미암아 지방자치가 이렇게 발전되고 있구나 하는 것이 간접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도의회의 의원들의 자질이 문제인지, 아니면 의장단에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홍보를 해 주시는 분들께서 생각을 갖다가 그것까지 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도의회에 대한 홍보를 제대로 안 해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떤 쪽에 한쪽에는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의원들한테 무슨 책임이 있다 할 것 같으면 의원들이 각성을 해야 할 것이고 의장단에서 이것을 제대로 커버를 못했다고 할 것 같으면 의장단에서도 책임을 져야할 것이고 또 이것저것 아니고 집행부에서 이것을 배려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 것 같으면 이 문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 예로 권영관 위원님이 얘기를 하신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지난 번에 도정질문을 했을 때 도정질문에 대한 그 내용이라든가 의원들이 이러이러한 것을 얘기했다든가 하는 것이 매스컴에 훌륭하게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문한 의원들이 "도대체 이게 뭐냐!" 솔직히 얘기해서 질문한 의원들은 자기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연구를 해서 자기가 이야기하는 것이 도정에 좀 반영이 되고 이 반영이 되는 것이 지역주민한테도 알려지고 알려짐으로써 말미암아 지역의 지방자치도 훌륭하게 발전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적으로 신문지상에 나는 것 또 TV화면같은 데 나는 것 이것을 봤을 때 너무 빈약하고 너무 실망스러움을 금치못했다 하는 것이 지난 번 도정질문을 한 의원들의 얘기입니다.
이것을 봤을 때 과거 제가 처음 이번 의회가 시작됐을 때는 홍보를 좀 해 주고 의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하는 것이 저희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이렇게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담당관님께서는 여기에서 도대체 그 이유가 원인이 어느 쪽에 있는가 이 문제를 답을 이야기를 명쾌하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의원들한테 만약 그런 문제가 있다 할 것 같으면 저희 의원들이 대오각성하고 더 공부를 해야할 얘기고 또 다른 쪽에 그 원인이 있다 할 것 같으면 그 쪽에서도 분명히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죄송스럽게 또 말씀을 드리는 것이 뭐냐하면은 저희가 하는 것을 참 대외적으로 홍보되고 이렇게 하고 있다 하는 것이 이야기가 됐을 때 이것이 바로 지방자치의 발전의 척도를 지역주민들이 읽을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뭐 정기회다 임시회다 의원들의 활동사항이다 모든 사항이 일반 보도기관에서 보도가 미흡하다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정기회를 이렇게 하고 그랬을 때는 기자실에 있는 모든 기자분들이 오픈된 장소기 때문에 지금 이 장소도 마찬가지 이겠습니다마는 모니터를 통해서 또는 기자들이 와서 모든 것을 소상하게 보도가 되도록 저희들이 오픈을 해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그것으로서 저는 사실은 책임을 하느라고 노력한다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언론사에 따라서는 보도의 한정된 지면이라든지 그래서 어디까지 보도를 하고 그러는 것까지 제가 보도기관에 깊숙히 관여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 점은 조금 해량을 해 주셨으면 이렇게 하는 말씀이고 좀더 적극성이 없었다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가 개선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은 「새충북」이라고 그러는데 부분적인 사실 홍보를 하는데 나름대로는 개선이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금년도에 사실 「새충북」에 저희들이 의정홍보 상황이 어느 정도 인가 행정사무감사도 있고 그래서 나름대로는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도정관련 홍보가 116매, 사진으로 예을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의회 관련된 것이 70매 했습니다.
회의 때마다 저한테 지적을 많이 하셔 가지고 종전에 3매가 됐던 것을 사진을 6매 정도로 해 가지고 확대를 저희들이 해서 나름대로는 저도 노력을 했습니다.
너무 어떤 의회관까지 이렇게 해서 제가 질책 받는 것은 별개 문제라 하더라도 의원 여러분들을 존중하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그것은 널리 해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제가 당장에라도 「새충북」에 보도하는 것을 이것으로 끝나지 말고 앞으로 의원님들이 많으신 분들이 있습니다마는, 시책칼럼이라든지 기고를 받아서라도 부분적으로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을 편집실에 있는 홍보하시는 분하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점 널리 해량해 주셨으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보실에서 모니터를 오픈하는 것으로써 우리의 책무는 다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얘기를 하신다면은 그 책임은 분명히 다른 쪽에 어느 쪽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실에서 책임을 그것으로 다했다 할 것 같으면 그 책임은 분명히 다른 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쪽에 있다 할 것 같으면 제가 다른 쪽에 질책을 해야겠죠.
질책을 해야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지역 주민이 봤을 때 지방자치가 얼마나 활성화가 빨리 되고 또 활성화가 빨리 됨으로써 말미암아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얼마나 진작시키고 또한 자기 자신의 민주화를 갖다가 피부로 느끼는 것을 더욱 빨리 느끼는 그러한 모습을 스스로 보기를 원하는 것이 지역주민인데 이 공보라는 것이 거기에 따라서 크게 필요한 것이 아니냐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모니터 오픈하는 것 이것으로써 모든 것이 족하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신다면은 그 답변은 굉장히 협의의 답변이라고할까 좁은 답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좀더 널리 크게 적어도 의정이 이렇게 되고 솔직히 이야기 해서 도의회라는 것이 감추어지고 집행부만 노출이 됐을 때 이 속에 돌아가는 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릅니다.
물론 속기로 해 가지고 책으로 묶어져 나옵니다마는, 속기된 것을 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이 속기된 것이 지역주민들한테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했을 때 지역주민들이 도대체 의회에서 뭐하는거냐, 지방자치가 제대로 활성화 되는거냐, 너희들 앉아서 뭐하는 거냐 하는 질책이 나왔을 때 이것을 책임져야할 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런 얘기예요.
그럼 책임질 기관이 공보실에서 모니터 오픈하는 것으로 다 끝났다 할 것 같으면 책임져야할 기관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저는 혼돈이 됩니다.
물론 의원들이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과연 부응해서 따라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굉장히 의심이 많이 나네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모두 떠넘기고 거기만 책임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의회사무처에 있는 포괄적인 도정에 관한 홍보 총괄적인 책임이라고 그러는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의회사무처에 있는 홍보계와 저희 공보관실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앞으로 개선이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한다는 취지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각종 의회에서 나오는 자료도 사실은 의회 출입기자실 또 밑에 출입기자실이 있고 그런데 양쪽으로 공동으로 저희들이 모든 자료는 이렇게 제공을 하고 나름대로는 노력했다는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의원들간에 얘기가 그 책임이 우리 의원에 있다 아니면 어디에 있다 하는 문제가 귀결이 됐을 때 그 문제를 채근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공보관실이나 우리 의회사무처의 홍보계에서 유기적인 협조를 하셔 가지고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할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좀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충북」지 가지고 한참 논란이 있었는데 제가 제안을 하나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대개 보면 우리 과거에 독재정권시절부터 내려오는 막연한 이미지가 하나 있습니다.
도정홍보, 국정홍보 그러면은 도정홍보하면 사실 도에서 하는 중요 정책이 도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도민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그 다음에 정책을 알지 못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이익이라든가 이런 것을 배제하기 위한 것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막연한 인식이 뭐가 있느냐 하면은 도정홍보가 현재 도지사의 행적이라든지 이런 것이 치적의 홍보쪽으로 막연한 인식이 사실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특히 대선과 다음에 내년도5월 7일에는 단체장선거 의회의원 선거 이렇게 선거가 계속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불식방법이 나와야 됩니다.
바로 그 부분이 화보가 많이 실리는데 「새충북」에, 그런 부분에서도 그러한 부분이 심어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막연하게.
그래서 제가 그것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역시 의회에 대한 홍보문제도 사진으로 통해서, 아까도 지적이 됐습니다마는, 하다보니까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뭐했다, 뭐했다 정도만 나오다보니까 문제가 됩니다.
이 문제는 어디까지 관계가 되느냐 하면 지금 지방자치 민선 1기입니다.
지방자치라고 하면 의회와 집행부의 2개의 축으로 가는데 우리 도민들이 지방의회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못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의회의 권한이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아까 나온 대로 도의원들이 도정질문을 했을 때 질문을 했다고는 나오는데 어떤 의원이 무슨 질문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수록은 할 수 없지만, 최영락 의원이 예를 들어서 도정 경영화에 대한 질문을 했다면 그 중요한 점을 몇 가지 제목이라도 해서 이런 부분을 도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하는구나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주로 그런 기획기사 계속적으로 지면이 몇 개 안되는 데에서 전체 그것을 실을 수는 없지만 그런 부분을 기술적으로 수록을 함으로써 어떤 그런 불만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방법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단순히 화보라든가 타이틀 기사가 아니라 간단하게나마 내용을 알 수 있는 도의회에서 하는 일, 그 다음에 도의회 권한,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과 도의원과의 차이점, 이렇게 궁금한 사항들이 도민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간단간단하게 이렇게 해서 하면은 그런 부분까지 조금은 해소가 안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그냥 참고사항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거고, 그 다음에 전화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허가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우리 공보관실에서 관련이 될 수 있는 겁니까?
그것은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계속 방송이나 신문에 이런 유해성들이 나오지만 관련부서가 애매모호하고 그 다음에 여러 군데에 관련이 됩니다.
사실 우리 검찰이라든가 경찰, 교육청, 그 다음에 우리 청소년을 담당하는 도청 관련부서 시작해서 많은데 또 이런 언론매체같은 경우는 공보관실에도 관련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도에 등록 간행물이 많은데 이것을 통해서 도정 홍보를 하고 계신데등록되지 않은 간행물들도 있죠?
시정지라든가 군정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공공단체에서 하는 것은 제외됩니다.
시·군정지를 통한 도정홍보는 어떻게…
왜 그러냐 하면은 많은 사람이 봅니다.
그런 간행물에다가 우리 도정홍보를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등록된 간행물들 보다는 시정지라든가 군정지 아니면 반상회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훨씬 더 많은 우리 주민들에게 배포가 됩니다.
지역마다 발행되는 지역은 다르지만 단위지역으로 봐서는 상당히 많은 부수가 배포가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다가 전체를 다 홍보를 할 수는 없지만 특히 우리 도민들이 알지못해서 불이익을 받는 부분들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정책의 변경이라든가 아니면 새로운 도정의 어떤 부분들이 도민들에게 특수한 혜택이 가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부분에다 홍보를 하는 것도 검토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반상회보라든가 시·군정지 보니까 거의 호별 배포가 다 됩니다.
그런데 다른 것들은 사실 호별 배포가 안 된다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은 가능하다면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조금 시·군하고 유기적인 관계로 개선이 되는 방법을 한 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군에서 특수시책을 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정책같은 것은 우리 도정홍보지에다가 게재를 해서 홍보를 해주고 우리 도의 특수시책이나 상호 유기적인 관련을 맺으면서 하는 부분도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언론에 나온 보도내용을 분석을 해서 각 실·과에다가 자료를 준다고 했는데 그 보도내용을 분석을 해서 준 것 갖고서 도정에 반영이 돼서 어떤 시책으로 나타난 부분이 있습니까?
그런 부분의 자료를 갖고 계신 것이 있나요?
현장에서 잘못된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도 있겠지만 또 다른 부분에서 다른 도라든가 다른 지역에서 하는 아니면 중앙일간지 아닌 잡지같은 데서 나오는 좋은 정책을 기획시리즈라든가 이런 것이 나오는데, 그것을 준다고 하면 도에서도 좋은 것이라면 정책에 반영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럼 지난 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언론홍보, 도정홍보 부분은 반드시 피드백(feedback)기능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한 결과분석에 대해서 정책에 반영됐다든가 아니면 즉시 시정을 시킨 부분이라든가 아니면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어떤 해명을 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자료가 다시 수집이 안 됐다고 하면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획시리즈물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지방자치시대에 어떤 재정확충 방안이라고 하는 것을 시리즈물로 언론사마다 몇 회 연재로 이렇게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것은 각 부서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사회복지정책을 어떤 방안으로 가야 된다고 하는 기획 시리즈라든지 하는 것은 그 해당되는 부서에서 발전적으로 그것을 앞으로 그 시책에 반영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자료를 제공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은 하는데, 어떻게 그것을 활용을 했다라고 그러는 것을 가시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부분적인 부분으로 예를 들어서 선진 지방자치단체의 사례 해 가지고 저도 제 캐비넷에 그 시리즈가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해당되는 국의 국장이나 과장, 행정가들이 그것을 봐 가지고 단편적으로 어떤 것을 시책에 반영한다든지 하는 것은 그것을 수치적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게 스크랩을 하고 모니터요원을 두고 기획시리즈를 여기서 다 수집해서 보내는 것 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그럼 보내는 데에 대한 각 부서별로 보내는데 효과가 반드시 있어야지 효과도 없는 것을 해서 뭐 합니까?
그래서 공보관실에서는 보낸 것에 대한 반드시 효과분석도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 어떤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그 결과가 나오는 것이 있고 단기적으로 바로 나올 수 있는 것도 있고 어떤 경우는 참 좋은건데 우리 도정에 반영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는 것도 있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분류를 해 가지고서 보내는데 그치지 말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 도정에 반영이 되었는가를 그것도 정리를 해놓는 것도 하나의 공보관실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냥 보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아직까지 안 해 놓으셨다고 그러면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한 번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도로 구간에 도로포장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제가 사례를 말씀을 드리면 갓길에 포장이 말끔하지 못하다 어떤 비판성의 그런 기사가 났으면은 그 자료가 그 해당되는 국에 나가면은 피드백(feedback)이라고 그러는, 아! 내가 이런 건설공사를 했는데 이것이 잘못됐다라고 하는 것을 인지시켜서, 피드백(feedback)이라고 그러는 것은 다음에 그와 동질의 어떤 건설공사를 할 경우에는 앞으로는 아! 이 마무리 공사 이런 갓길 이런 것 할 때는 이런 것이 잘못됐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하지말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어떤 그런 공직자들의 사고방식을 전환을 했다든지 그런 것이 시정이 되도록 했느냐 하고 하는 것까지 제가 추적해서 그런 것을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자료제공 하는 것으로 그런 시정이 되는 것으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지 그것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까지 하나하나 이렇게 따진다고 그러는 것은 공보관실에서는 조금 기능상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을 갖고 다시 우리가 이것을 했으니까 홍보를 해 가지고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렇게 우리가 스크랩 보내고 열심히 직원들이 각종 언론에 난 것 신문기사, 방송, 뉴스 다 해 가지고 한 것을 갖다가 보내기만 했는데 그 결과물을 갖다가 나중에 정리가 돼서 봤을 때 뭐가 어떻게 된지도 모르고 있다라고 하면은 일한 사람들이 보람이 없지 않느냐 결론은, 그래서 물론 보낸 것 자체로서 각 부서별로 반영은 되겠지만은 그것이 다 수집은 되기 어려우리라고 봅니다.
그 수집이 될 수 있는 부분만큼이라도 우리 공보관실이 이런 것을 했을 경우에 이런 언론보도 내용을 분석을 해서 각 부서별로 보냈을 때 나온 결과물들이 1년 동안 이런 것이 있었구나라고 나중에 정리는 나름대로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꼭 어디에 보내주고가 아니라 그런 것도 한 번 고려해 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앞으로 40일간 정기회가 시작되는데 예산심사나 추경예산심사가 3차추경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때 제 생각에는 계장님까지만 의회에 참석을 하시고 나머지 분들을 행정을 계속 할 수 있어야지만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원장님께서 이후로 앞으로는 각 해당 관련 실·국에 이 점을 좀 말씀을 하셔서 방침을 세우시면 행정공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97년 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유인물에 보면 예산액은 5억 900만원이고요, 집행액은 2억 7,000만원입니다.
11월도 벌써 21일이나 되었는데 53%밖에 집행이 안 됐다는 얘기지요? 그 말씀이지요?
제가 잘못 본 건가요? 현재 집행내역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 다음에 저희들이 크게 저기할 것은 앞으로 추진할 「새충북」 발간이 이제 두 번…
그렇죠? '96년도에.
먼저 감사에 상당한 부분이 지적이 돼서 그것이 조금 남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첫 번이나 두 번째.
예를 들면 오보관련 기사에 대하여 대응을 하기 위해서였다든가 무슨 목적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요?
아무런 목적없이 공보관님이 기분 좋아서 그냥 나누어준 것은 아닐테니까 그 목적을 정의를 한 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보관련 기사에 대처하기 위해서 평소에 늘 관계를 증진을 해 놓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죠?
실제로는 그것 외에도 해야 될 일은 상당히 많은데 너무나 그게 아프게 접촉되는 부분으로 느껴져서 그렇게 되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보관련 기사에 너무 집중해서 매달려 있는 그런 모습이 업무보고나 예산심사에서는 늘 한꺼번에 느끼는 거라서 앞으로는 무엇을 알릴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더 중요한 것이고 그 알리는 내용에 대해서 보다 좀 집중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거꾸로 오보관련 기사에 대해서만 너무 집중돼 있으니까 좀 본연의 업무가 전도된 느낌이 들지않나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면 그런 것이 있습니다.
세출예산 공개조례가 통과를 했는데요.
지금 이 세출예산이 공개가 돼서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도의 예산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또 도의 실질적인 업무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가 하는 그런 내용들을 전혀 도민들이 느끼는 것이 적지 않겠는가 지금 말씀하신 그 공보행정의 추진방향하고 지금 실제 모습하고는 상당히 비틀려져 있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답변말씀을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느낀 생각을 먼저 정리를 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이 또한 공보관실에서만 나타나느냐 또 그것도 아니더라 이겁니다.
각 실·국에서 보면 각 실·국의 해당 부서에서도 그 해당 관련기사가 나가면 또다시 거기에서도 오보관련 기사에 대처하느라고 무진 애를 쓰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중복적으로 기사 하나에 많은 행정력이 매달려서 그 또한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것이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공보행정의 본연의 모습을 찾아주실 것을 촉구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도청내에 간행물이 상당히 많지요?
이 간행물 파악하고 계십니까?
이 공보관실에서 담당하는 업무중의 하나가 도내의 일간지, 주간지, 연간지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간행물을 관리 감독하면서 사실 실제로 그 등잔밑이 어둡다고 청내에서 발간하는 간행물에 대해서는 이것이 어떤 내용으로 나가는지 또 어떻게 나가는지 사실은 그것에서 많이 시달리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들의 말씀 내용에도 있었습니다마는, 멀리 보면 기관은 다르겠습니다마는, 도의회에서 나가는 것도 어떻게 보면 공보관실에서 적극 대처하지 못했다고 위원님들의 질타가 있었습니다마는, 청내의 간행물에 대해서 공보관실에서 너무 무관심한 것이 아닌가 결국 그것은 도정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겠다는 취지에는 조금 모자라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앞서 말씀드린 것하고 지금 말씀드린 것하고 두 가지를 간단하게만 공보관님의 소감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두 가지 문제, 도정보도중심, 오보중심으로 이렇게 대책을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소극적인 그런 자세가 아니냐 뭐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이 그런 성향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보도자료를 제공을 하고 적극적으로 주면은 오보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말하자면은 자기홍보 자기 시책에 대한 홍보가 좀 부족한 것이 우리 공직자들의 성향인 것 같습니다.
노골적으로 말씀드리면은 기자기피증이라고 이렇게 속칭 말도 합니다마는, 적극적으로 이것은 이렇게 추진을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하겠다라고 와서 했으면 좋은데 그런 것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기사도 잘못되고 이렇게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의 시정을 위해서 지사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례 기자브리핑 간담회의 날을 설정을 해서 지금 2개국에서 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1주일에 한 번씩 해당되는 국장과 과장들이 모두 참석을 해서 기자실에 와서 내년도의 충청북도 살림은 어떻게 하겠다 그래서 그것을 서로 대화를 통해서 집행부와 의회와의 간담회 형식으로라도 좋고 그래서 정확하게 전달을 하고 정확하게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정례 브리핑제를 이렇게 해 냈습니다.
물론 수시로 합니다마는, 그래서 소극적인 자세에서 탈피되도록 앞으로 노력을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사화 됐을 경우에 사후약방문이 되겠습니다마는, 사후에라도 이것은 이렇게 됐다라고 해명하는 거라도 불가피한 경우에는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두 번째 말씀하신 청내 간행물하고 관련된 것은 상당히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불과 며칠전에 제가 그것을 공문을 받았는데 기획관실에서 아마 앞으로 간행물발간심의위원회를 이렇게 집행부서 내부에서 갖는 것으로 이렇게 됐습니다.
일정한 액수 이상에 대한 청내의 간행물을 발간할 때는 그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중복성이라든지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각도로 해서 필요한 거냐 안하는 거냐 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앞으로 청내의 간행물에 대해서는 좀 시정이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 답변이 총족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소상히 보도를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현재 도민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 도정시책에 있어서 투자사업인데요.
오송신도시가 개발되는데 있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개발이 되느냐 그리고 오송보건의료단지가 이제 설립되는데 있어서 어떻게 보상이 이루어질 것인가 이런 점들을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투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사업 국가에서 국가시책으로 투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큰 사업들에 대해서 도민들이 준비해야 될 사항 어떠한 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져서 어떻게 추진돼 가고 있다는 그러한 것을 좀 소상히 충북지역각 홍보물에 보도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은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임해주신 공보관실 관계관 여러분! 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의있는 자료준비와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원활한 도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오늘 감사에서 제기되었던 시정, 촉구사항 등은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 즉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회를 하고 24일 월요일은 오전 11시에 감사실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97년도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최종철 임헌용 권영관 이병두
최영락 정태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태인
○피감사기관참석자
공보관실
공보관오성균
공보계장김동응
보도계장홍주희
홍보여론계장윤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