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 회의록
피감사기관 충주의료원
일시 1997년11월28일(금) 11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7조의 2 및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1997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도정시책 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 여부를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의시 활용하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요원의 질의에 대하여 사실 대로 답변하여 주시고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당위원회에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도록 하겠으며 감사 일정에 따라서 오늘은 지방공사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를 하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으며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3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고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소개)
공사다망하신데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병원의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주신데 대하여 전직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도 저희 충주의료원은 예년에 비하여 병원 운영의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그런대로 전직원은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면서 병원경영의 합리화와 북부지역 도민의 의료복지증진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는 위원님들의 아낌 없는 지도와 평소의 성원의 결과였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상반기에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병원의 업무추진 방향이 의료시설 장비의 현대화와 양질의 의료시혜 증진은 물론 경영합리화와 자립경영 기반구축에 점진하면서 새경영체제를 확립하여 업무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저희 병원 방향이 성취될 수 있도록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적극적인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오늘의 이 기회가 저희 병원운영 쇄신에 도움이 되고 우리 북부지역의 의료발전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위원님들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는 회의록에 실지 않음)
이상으로 저희 병원 업무추진상황을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본 위원회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기이 배부하여 드린 감사 자료외에 요구하실 자료가 있으시면 일괄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두가지인데 간략하게 보고해 주세요.
복잡하고 세밀하게 하실려고 하시지마시고 먼저 의업외 수입에 장례예식장 운영의 수입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96년도, '97년도 9월말까지 월별로 수입현황을 건수, 수입금액, 그렇게 적어 주시는데 수입금액 현황에는 그것을 세가지로 구분해서 지금 업무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장례용품과 그 다음에 시설사용료 식당운영수입 이 세가지가 되겠지요.
그렇게 세가지로 건수와 금액 이것을 좀 한가지 가지고서 간략하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위는 뭐 숫자가 많으면은 천원 단위로 하시든지 백만원 단위로 하시든지 그것은 관계없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환자진료실적과 그 진료실적의 수치가 나오지요.
그것하고 의업수입의 실적 액면 그것을 월별 현황으로 '96년, '97년 9월말까지가 되겠지요.
그때까지 꺾은 그래프해서 도표로만 그냥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도표로 그려주시고 그 도표내에다가 수치만 뭐 단위는 천단위라도 좋고 편리하신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래프를 그리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실지 모르니까 앞에 있는 의업외 수입을 간단하게 바로 먼저 주시고 되는대로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약품 구입내역서가 나와 있습니까?
수시 필요할 때 구입요구를 내거든요.
단가입찰을 받는 사업의 항목에 대한 내역서면 되겠습니까?
약품은 다시 선정을 해서 구입하게 되지요?
거기에 나올테니까 그 자료를 좀…
'95년을 기준으로 해서요.
'96년도, '97년도 해마다 의료원 운영의 혁신을 위해서 경영혁신을 위해서 어떠한 새로운 사업을 했는가?
의료경영의 어떤 개선한 점들, 그 다음에 개선을 해가지고 효과를 본 것,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부분을 개선해야 되겠다는 어떤 계획 그런 것을 '95년도에는 이렇게 했었는데 '96년도에는 이렇게 개선을 했고 그 다음에 '97년도에는 '96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했고 앞으로 '98년도부터는 또 이러한 계획을 하겠다는 이런 실적과 계획이 있으면은 그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충주의료원의 비품에 대한 비품장부하고 그것을 숫자를 간단하게 복사해서 비품장부와 같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비품을 확인하려고 하고 그리고 지금 주요업무추진사항에 지금 많은 참 이렇게 작년에 비해서 참 발전이 있고 성과가 좋아졌는데 지금 업무추진현황에 지금 수입, 지출에 대한 이것을 좀 확인할 수 있는 그 총계정원장이나 장장 그것을 우리가 좀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사실 지금 현황이 같이 동일하게 이루어졌나 하는 것을 그것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요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지출결의서에 대한 것도 좀 몇장만 현재 이것이 지금 여기 업무추진현황이 이것을 지금 한 날짜가 몇일날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기준으로 해서 지금 요구한 것을 해주시고 지금 지출결의서는 우리 지금 현재 지난 8월달의 지출결의서 몇장을 좀 이렇게 볼 수 있도록 그래서 8월달에 총계정원장하고 함께 가져오셔서 거기에 모든 것이 연결돼서 잘 이렇게 이끌어 왔나하는 것을 볼려고 하니까 그렇게 세가지만 자료 요구합니다.
또 자료요구 더 하실 위원님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감사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서면제출을 하면 안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직원들에게 지시만 해 놓고 들어오면은 그 자료가 온 다음에 저희들이 감사하면 되니까 나머지 자료는 준비를 할때까지 해 주시면 되니까 그러한 지시할 시간정도라든가 이런 어떤 10분만 중지를 하자 이런 얘기입니다.
10분간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은 타 의료원보다 여러 방면에서 운영을 잘 해 오고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심정으로 몇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자료를 보면은 실적이 나와 있는데요.
'97년도 목표가 이루어지겠습니까?
지금 사업실적에 있어서 환자수에 있어서는 66%, 수입에 있어서는 62.5%인데 이것이 9월말까지지요.
금년말까지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말씀을 한 번 해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은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는데 금년들어서 이상하게 환자수가 격감이 돼가지고 목표달성에 지장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써는 저희들이 22만명이라는 충주지역에 건대부속병원이 갈수록 활성화가 되고 현대화가 되고 장비에 대한 보강이 월등히 저희와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그러한 처지에 있으면서 지역사회에 준종합병원의 개인병원이 한 60여개가 됩니다.
더군다나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치료소까지 합치면은 막대한 의료인력센타가 이 지역에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 충주보건소에서 진료인원이 21만명이라고 합니다.
저희들이 1년 목표액이 13만명이 되는데 21만명을 진료했다고 하는 것은 보건소에서 진료해야 될 환자가 즉 충주의료원으로 와야 될 환자입니다.
그런데 막대한 환자가 보건소로 가는 원인이 첫째, 가격은 싸고 두 번째는 진료하는 시간이 단축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거기는 청진기 하나로써 진료를 하고 약을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진료시간이 단축이 되고 그래서 영세환자들이 그쪽으로 지금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보건소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구내매점 운영 수입에 있어서 43.2%밖에 안되거든요.
구내매점 운영 수입이 거의 목표치에 미달할 것 같은데 수입이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97년 계획을 할 때에는 장례식장에 들어가는 그 음료수하고 소주 그런 계통의 식품을 매점에서 공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것을 장례식장으로 넘기고 구내매점에서 그것을 뺐습니다.
수입을 장례식장에 잡고 구내식당에서 그것을 잡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빠진 겁니다.
그 장례식장의 수입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러면은 구내매점 운영하는 게 장례식장 수입하고는 연관이 없습니까?
장례식장 수입 자체가 줄어 들었지 않습니까?
글쎄, 장의용품으로 잡은 것이란 말씀인가요? 지금 장례식장 수입으로 잡지 않고…
그 건수당 평균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전체시설 사용료라든지…
늘은데에 어떤 원인이 있지요?
여기 식당 수입이 줄었는데 늘은 것이 아니지요. 장례식장 수입이 줄었지 않습니까?
15페이지를 한 번 봐 보세요?
그리고…
그것은 제가 얘기를 잘못 했습니다.
이것은 지금 실이익을 따진 것이 아니잖아요.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원가는 계산도 안하고…
원가 계산을 해 보셨습니까?
원가는 수의가 50% 이익이 발생이 되고요, 식대는 한 60% 이익이 발생이 됩니다.
사용료, 염사료는 수수료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고, 매점에 대해서는 한 10% 정도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도 순수입은 건수가 늘고 그래 가지고 현재 10월까지는 7,000만원 정도 작년보다 많습니다.
식당의 수입은 60%가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매점에 대해서는 한 10% 정도 발생이 됩니다.
너무 싼 것도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가격을 맞추어서 우리 의료원의 수익을 올려서 경영적자를 커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죠.
이것도 어느 정도 병원 자체가 수익성이 아니고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포 이런 것들을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저렴하게 샀습니다.
그래서 일반 지금 건대나 이런 데에서 사는 것 보다도 많이 싸게 사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싸게 구입을 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응급실이 운영되고 있죠?
물론 택시기사가 의료원으로 환자를 싣고 오게 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실었을 때 차 내부가 지저분해 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은 세차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비용은 환자를 싣고 옴으로 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그 불이익에 대한 비용은 의료원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공영사업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면에서는 대책이 있어야죠.
어떠한 명목을 달아서 합법적으로 쓰는 것인데 그것이 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개인적으로 운전기사한테 명목없는 돈을 준다든지 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환자를 의료원에 데리고 와서 데리고 오는 데에 여러 가지 차 내부가 지저분해 졌다든지 하는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을 세차할 수 있는 방안같은 것을 마련해 주고 거기에 대한 대가를 해 주는 것은 이것이 어떤 불법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기왕이면 충주시내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가까운 데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교통사고 환자들이 충주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내셔야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러한 연구가 이루어져야지…
그러면은 원장님이 보시기에 앞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은 지금까지도 잘 해왔지만은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지리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적자폭이 없어지겠는가 이것을 여쭙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저희들이 첫째, 획기적인 어떠한 병원 현대화적인 어떠한 뒷받침이 없이는 그러한 환자를 수용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건대부속병원같은 곳에서는 시설면에서 월등히 병실면에서도 그렇고 규격면에서도 그렇고 장비면에서도 그렇고 모든 것이 우월합니다.
더군다나 이 작은 지역사회에서 중상층, 중층만 되더라도 거의가 건대부속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떻게든지 중하층에 있는 영세환자 또는 행려환자 이런 환자를 위주로라도 성심성의껏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나름대로 어떠한 검사하는데 있어서 진료하는데 있어서의 여러 가지 애로가 따르고 있어서 현재 저희들이 그러한 일에 있어서 굉장히 보완에 대해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약값에 있어서 지금 결재가 몇 개월로 되고 있습니까?
8개월에서 12개월 걸립니다.
그러면 결재기간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약품대는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12월 1일날 입찰 봐 가지고 계약을 해 놓으면은 그것은 내년 '98년 12월말까지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연간 단가입찰을 보기 때문에.
그래서 그 411품목에 대한 단가입찰을 다음달 1일날 11시에 보게 돼 있습니다.
수입약품이라든지…
이상입니다.
원장님 지금까지 우리 충주의료원의 자체 감사나 아니면은 어디 감사 받은 것이 '96년도나 '97년도에 받은 것이 있습니까?
지금 '95년도 10월달에 감사과 감사를 받고 그 후에는 지도 점검만 받았지 실질적인 감사는 없습니다.
내년도에 감사원 감사하고 도 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96년도 결산현황인데 '96년도 12월말 현재에 우리가 외상값을 갚아야될 금액입니다.
우리가 미수금으로 보험조합에다가 청구를 해 놨는데 못 받고 있거든요?
그리고 건물도 나중에 감가상각 처리를 하기 때문에 매년 금액을 연수를 나누어 가지고 넣기 때문에 흑자 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금액이 한 6, 7억 가까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의업수입이라든지 의업외 수입을 올리는 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 지금의 쓰는 것 보다 경비를 절감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렇죠? 크게 나누면.
또 한 가지는 공공서비스를 하는 부분이라고 그러면은 지금의 비용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어떻게 보면 세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첫 번째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 방법도 연구해야 되지만, 두 번째 방법도 상당히 개선할 여지가 있다면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병원이 '92년도에 굉장히 적자폭에 허덕이고 빚에 허덕였었습니다.
그래서 '93년도에 병원 개선방안으로 특화사업으로써 진폐병동을 개원을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유지를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누차에 걸쳐서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특화사업이 있다고 하면은 한방병원을 하면은 어떻겠느냐 해서 저희 내부적으로도 여러 가지로 계획을 세우고 또 저희들이 만일 한방병원을 운영을 한다고 하면은 한의과 대학에서 와준다고 그러면은 한의과 대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방병원을 충주에서 개원을 하면은 충주가 대개 고혈압 환자로 인한 중풍환자 이런 사람들이 이런 쪽으로 집중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병원이면은 충주의료원이 개선할 수 있는 어떤 특화사업이 되지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 건물 2층을 올려 가지고 병동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한방병원을 하면은 아주 적절한 병동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간 안과 공중보건의가 3년동안 저희 병원에 있으면서 아주 열심히 해서 한달에 한 4,000만원 정도를 올릴 정도로 참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의사가 바뀌면은 바뀌는 시기 몇달간은 의사 블랭크(blank)가 있어 가지고 또 그 의사의 어떠한 능력 여하에 따라서 수입이 오르고 내리고 해서 이번에 안과의사가 왔는데 그 안과의사가 이러한 기계를 요구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랴부랴 예산서에 올린 겁니다.
예산에 있는 리스로 기계를 사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협의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진료한다고 하는데 이게 공중보건의이기 때문에 한 두달간의 블랭크(blank)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실적이 미비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마는 의사의 능력여하에 따라서 또 진료수입이 변동이 되기 때문에, 의사한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좀더 실력을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하는 것을 봐가지고 성과급제 하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하는 실지하는 것을 봐가지고 같은 도내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바로 거기에 준하는 실시계획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관계설정을 잘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신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충주 시내에 있는 보건소 지소장을 저희 병원에서 한 번 서로간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보건지소에서의 진료의 어려움 또 거기에서 진료의 어려움에 대한 저희 병원에 대한 후송대책 또 저희들이 진료를 하고 나서의 결과보고 이러한 것을 유기적으로 서로 협의체를 갖자 해서 저희들이 지난달에 한 번 모여가지고 이 자리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보건진료소라는 게 있습니다. 보건진료소는 간호사들이 근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저희 병원 간호과장이 매월 시간나는대로 각 지소를 괴산, 충주, 제천을 주축으로 해서 지금 순회로 돌아가면서 거기와 유기적인 유대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매월 나가서 진료를 할 경우에…
단지 저희들은 몇몇 면과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그 면에 대한 물적 진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규정에 미달되는 장비가 있습니다.
그런 장비를 구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 거기에 어떠한 경쟁에 저희들이 열악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지 충주시에서나 또는 지역사회에서 저희 병원에 대한 어떠한 신망도 또는 유대관계 이런 것 때문에 신체검사를 하러 많이 오고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새한비디오 같은 이런 업체에 있어서는 그러한 자기네들이 요구하는 어떠한 특수장비가 있는 그러한 병원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누차에 내무부에다가 연도초기에 저희들이 의료장비를 신청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러한 부분이 반영이 되지 않아서…
그리고 예방을 등한시하고서는 사회적인 또 경제적인 손실이 매우 막대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의료보험료하고도 이 부분은 나중에 연결이 돼서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우리 의료원에서 이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 보는데 이러한 건강검진이라든가 각종 검사를 할 때 부족한 장비라든가 현황이라든가 그 다음에 지금 있는 장비로 가능한 부분 아니면 모자라는 인력이 어떤 것인지 그것은 차후에 만드셔 가지고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지금 보건소와의 연계방안으로서 건강검진 검사를 통한 어떤 연계방안이 지금 의료원에서 강구가 좀 돼야 된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도 그러한 행정업무라는 쪽에서 신경을 써야될 때가 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무부나 도에서 많이 장비 현황에 대해서 제출한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건강진단을 위한 별실도 저희들이 한때는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뒤따르는 장비가 보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검진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유야무야 지금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노력을 해서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떠한 보건소에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부분과 보건소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은 의료원에서 좀더 첨단장비라든가 기술이 좋은 의사분들이 이것을 검사를 해서 다시 그쪽과 피드백이 돼서 서로 이루어지는 쪽으로의 어떤 그런 체제구축이 빨리 나와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특히 시·군에서 독자적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건소 시설이라든가 많이 확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확충을 하고 어떠한 곳에서는 이미 기초 검사는 다 가능한 장비를 갖춘 곳도 사실상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별개로 이렇게 구분이 돼서 증원하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구분이 돼서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의료원에서 할 수 있는 것, 아니면은 의료원에서 못하는 것은 개인 전문병원에서 이렇게 해서 건강권을 지키는 쪽으로 어떤 그런 방안이 의료원에서 한 번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저희들이 건강진료센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장비 일체를 저희들이 자료수집을 해가지고 장비에 대한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시는 것하고 최영락 위원님 얘기중에 우리 보건소하고 우리 도립의료원하고의 차별화 부분이 많이 얘기가 됐는데 저는 이 부분을 차별화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기초자치단체가 지금 의료원 사업 이상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는가 하면은 우리 충주같은 경우는 제가 여기를 오면서 죽 조사를 해 보니까 이것을 보건소에서 하는 일을 우리 주민들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중에 시장의 실적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대로 가까운 시간에 약국에서 타듯이 청진기 하나 대고서 약을 주니까 병원에서 받는 약을 먹게 되는 것이고 얼마전에 조사를 해 보느라고 아픈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알아 봤더니 그것이 링게르까지 거기서 맞쳐주고 있는 예방 차원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초자치단체가 되면서 시장이 선거직이 되고 나서 바뀌는 형태중에 하나입니다. 이게 그렇고 우리 의료원은 도지사나 여러분들이 청주에 있고 우리 행정담당관님 이따 좀 묻겠습니다마는 이런 투자계획이 충주에서 바로 시작이 어떤 감각만 있으면은 투자를 해 줍니다, 자치단체가.
주민하고도 직결되는 관계가 있는데 그게 애초에 설립 목적은 예방의학에 전염병이 돈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의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진료행위를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물리치료실 같은 경우는 거의 메어집니다, 메어져요.
아침 9시면 이미 예약이 다 끝나요. 제천같은 경우 청주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충주는 그게 선행되고 앞서가고 자치단체가 투자를 하다보니까 거기는 앞서가는데 우리 충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우리 충주 지역에 의료원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도까지 상달돼서 원장님이 센터니 뭐니 한다면은 이게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마는 여기서 또 지금 위원님들 얘기했지만 그렇게 어렵지요.
어려우시지요? 원장님이 그러한 안을 가지고 계시지만은 실질적으로 도청에서 우리 집행부에서 이것을 결정하기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이렇게 아마 감사장에서도 이런 논란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이 소위 보건소하고 연결해서 차별화 하려면은 여기에 과감한 투자가 돼야 된다 그런데 그게 돈입니다. 그죠?
돈이 모자라서 제대로 못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하나 부언해서 지금 말씀 드릴 것은 여기다 한방병원 같은 것을 만든다 하면은 사실 이 건물이 낡았어요.
여기 충주의료원 자리는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낡았는데 이런 낡은 건물에서 하는 것은 좋은 의사도 모시고 오려면은 많은 대우를 해줘야 좋은 의사도 올테고 그럴텐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열악합니다.
이게 행정적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 건물에다 한방병원을 한다면은 많은 돈이 투자가 될텐데 지금 한방병원 투자를 하려면은 대략 얼마나 생각을 하셨다면은 얼마정도 투자를 계획하셨나요?
그게 있습니까?
금년에 이상하게 중원군청하고 그 다음에 충주시 제2청사 그리고 충주의료원하고 바꾼다하는 이야기가 항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 제2청사하고 바꾸는데 필요한 개수보수비가 약 한 60억원이하 70억원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해 봤습니다.
그렇다고 하면은 중원군이 지은지가 15년 되는 건물에다가 60억원이나 70억원의 돈을 투자를 해서 거기에 가서 몇 년 동안 더 살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을 할 적에 그러한 투자비용과 현재의 이 위치에 있는 이 땅을 팔아가지고 한적한 곳에 병원을 현대식 건물로 아담하게 짓는 것이 더 오히려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옛날 중원군청과 의료원을 바꾸는 방안을 연구해 보라는 어떠한 계획적인 어떠한 이야기가 있길래 거기에 참고 삼아서 다시 병원을 신축하는 방안도 거기에 덧붙여서 저희들이 의견을 개진한 일도 있습니다마는 현재 저희 병원이 여러 가지로 낡은 건물이 돼가지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이 병원을 이전 해가지고 한적한 곳에 더군다나 저희들이 진폐병동이 정착화돼 가는 실정에 있기 때문에 가서 지어서 병원을 하면은 더 효과적인 진료적인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때 의원들에게 큰 동의를 못 받았어요. 그게 얘기를 해서 지사를 만나가지고 해달라고 그랬는데 이게 감각적으로도 그렇고 이게 그래서요.
도의원이 되면은 도청 입장이 되고 시의원이 되면은 시청 입장이 돼요. 이게 확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주에 살아도 도청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 우리 의료원도 같이 마찬가지로 그런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아까 보건소를 얘기를 했지만은 아까 최영락 위원님도 얘기를 했지만은 앞으로 보건소가 본연의 예방활동을 열심히 하고 진료를 포기를 한다면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 이시종 시장이 내세우는 실적중의 하나가 그거예요. 진료활동, 그리고 싼 진료비를 받는다 그러면은 거기는 시장이 투자를 하고 싶으면 바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여기서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러면 거기는 대신에 투자가 소규모입니다.
신청사를 지었기 때문에 그 안에 여러 가지 건물도 많이 있고 그래서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은 그런 어떠한 경쟁자예요.
이제는 보건소도 경쟁자이지 협조자가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가 그전에 관선시대처럼 도지사가 하지 말아라 하면은 안 하면 되지만 그러한 형태가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받아 들여지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 5개년 발전계획이든지 3개년 발전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그런 이전부분의 문제를 아주 집중적으로 한 번 연구를 해 봤으면은 좋겠어요.
그래야 차별화가 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그때 한방병원도 올려야지 이런 낡은 건물 위에다가 낡은 시설 위에다가 한방병원을 올려봤자 그것은 나중에 또 더 큰 문제를 안고 있어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러한 안을 가지고 계시면은 여기 위원님들이 또 가서 아마 많은 협조를 해 주실 것으로 생각이 들고 여기 또 큰 문제없이 그래도 했고 아까 저도 여기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마는 이게 충주의료원이 충주 사람이 아니고 행려환자 이런 경우는 음성, 괴산 이쪽에서도 실어다 여기 갖다 놓으면은 그 부분을 여기서 고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씻어서 입원시키면 뭐 입원환자들을 또 실어가고 한다든지 죽게 내버려둘 수는 없고 이게 돈만 가지고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복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원장님 이하 뭐 부장님, 과장님 여러분들이 좋은 안을 내셔가지고 옮기는 방안도 한 번 부수적으로 꼭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은 우리가 청주의료원 경영혁신팀이 가서 경영이 획기적으로 됐듯이 여기도 파견은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경영혁신팀을 구성을 해서 그러한 부분을 좀 원장님이 직속에 둬가지고서 그렇게 발전계획을 한 번 하실 의향은 앞으로 그렇게 해 보시겠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은 집행부에서 도의회에서 어떠한 발생이 돼 가지고 저희들에게 추진하는 힘을…
원장님! 담당관님 좀 나오세요, 발언대로. 심상결 담당관님이 지금 여기서 들으셨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사님한테 가서 이 얘기를 듣고서 건의를 하겠다든지 하는 얘기를 좀 해 보세요.
사실 저 자신이 충주의료원이 빨리 현대화 돼야 되겠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0월달에 충주의료원 현대화 계획을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해서 사실 4개 안을 만들었었어요.
그래서 1안은 병원쪽에 부지가 여유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신축하는 방안 또 하나는 아까 얘기가 나왔던 중원군청 자리를 한 번 매입을 해가지고 하는 방안 또 하나는 거기를 매입을 해가지고 그냥 보수해서 쓰는 것 하고 그 자리를 헐어내고 신축하는 방안 또 하나는 외곽에 내보내가지고 제대로 우리가 부지를 사가지고 신축하는 방안 네가지를 검토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뭐 매입을 해서 보수하는 방안이 제일 적게 들어갑니다.
그러나 최소한도 신축할 경우에 비용이 건축비만 200억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200억 정도 소요되는 비용중에서 저희가 보건복지부쪽에 건의하게 되면은 한 반 정도는 보조를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러나 나머지 100억원을 부담하는 문제가 되고 그래서 이것은 금년도에 저희가 검토한 것을 이것도 해도 몇 개년 정도는 검토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검토 과정에서 최종 도지사님의 결심을 받았습니다마는 앞으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서 현재 부동산 경기도 나쁘고 또 경제도 어려운 마당에 이것까지 검토하기가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좀 여유를 두고 다시 재검토하는 걸로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도쯤 가서 다시 세부적인 방안을 다시 검토하도록 그렇게 이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충주의료원은 감정을 한 번 해 봤습니까?
감정을 안 했는데, 여기 부지 이번에 검토를 하면서 실지 계산을 해보니까 여기가 공시지가로 보면은 한 40억원 정도 갑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가로 환산해 보면은 60억원 정도 나올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지금 현 상태에서 권위원님이 여기 지역구시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부지가 팔릴 것을 장담을 못합니다, 나간다고 하더라도.
그럴 경우에 순수하게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그런 어려움 또 한꺼번에 그런 비용을 과연 도에서 투자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가장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이 한 60~70억원 받는다, 문민정부가 퇴장을 하고 내년도 되면은 상당한 국민들의 기대효과가 큽니다.
경제살리기운동 경제의 주체부분 절약해야 된다 이러고 부동산실명제, 금융실명제 등등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때에 우리가 위기가 어떻게 되면 기회가 될 수도 있는건데 그래서 나는 담당관님께서 그런 계획을 수립이 되고 우리 원장님하고 잘 손발을 맞추어서 해 가지고 충주의료원이 현대화시설을 하는데 일조를 당부를 드리고 지사님께도 이렇게 이루어졌던 분위기를 건의를 해서 지금 이런 시설에서는 상당히 전략이라고 그럴까 우리가 다 전략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전략을 세우는데 장비도 그렇고 여러 가지 노후시설 전체가 다 열악한데 전략을 세워라 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아까 최종철 위원이 얘기하시는 교통사고 환자가 여기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요즘 운전기사가 소위 떡값을 한 사람 싣고 오면 5만원도 주고 이러는 것 같아요.
저희같은 경우 얼마 전에 아버님을 어느 병원에 오토바이사고로 실어다 줬는데 나중에 병원에서 5만원 줬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그 병원에다가 5만원을 줬어요, 모 병원에.
그래서 그런 식으로 내가 직접 그것을 해서 인정을 하면서, 의료원같은 경우는 그런 것이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시트 실비 보상은 갈아야 되는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이 상당히 행정적으로 처리를 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런 부분도 심도있게 원장님하고 집행부하고의 관계가 머리를 맞대고, 원장님은 하고 싶어도 제일 중요한 것이 감사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왜 그 돈을 거기다 썼습니까? 하면은 그것을 그렇게 증빙할만한 영수증이 있다든지 해야 되는데 그런 증빙서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이 어떠한 부정의 소지가 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해서…
그것은 병원규모를 어느 정도로 계획을 해서 그렇게 나옵니까?
200병상 기준해서 그렇게 되는데 그런 사항에 보면은 전체적으로 병상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치료실, 대기실, 입원실 전체가 다 할 때 그런 규모입니다.
저는 지역이 충주라서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랬었는데 자료가 도착했기 때문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도표 한 장 그리는 건데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립니까? 한 장 그려서 복사 5장 나오면 되는데요.
1시간이 넘었는데, 자료요구 한지가.
지금 원장님한테 말씀드리는데 지금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 보면은 그 엄청난 장비를 사다가 창고에다가 쌓아두고서 활용을 하지 않고 예산만 낭비하는 이런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 충주의료원에는 지금 실지로 비품, 장비 같은 것을 활용 안 하고 있는 비품이 몇 개 있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은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비인후과가 있었는데 이비인후과가 없다 그럴 때 장비를 사장 장비로는 저희들은 보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다음에라도 이비인후과 의사가 오면은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래서 손비처리 돼서 이 물품에 대해서는 그것이 5년기한 3년기한 이런 것이 있잖아요?
그것을 지금 현재 전체적인 것을 지금 숫자에서 이렇게 대번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이런 것은 시효가 다 된거다 아니면 아직 3년 있다 그래서 이것을 이 비품을 딱 예를 들어서 저 온풍기가 있으면은 온풍기의 일람표에 비품장부에다가 딱 3페이지 5페이지고, 지금 내가 보니까 비품장부가 컴퓨터에 찍은 것이 크게 5개로 돼 있는데 지금 그것을 전체 보기가 일목요연하게 보기가 어렵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이 비품에다가 각 사무실마다 번호를 전부 기입을 해서 이것을 몇 년 몇 월 몇 일에 구입을 해서 이것은 시효가 몇 년 몇 월 몇 일까지인가 그리고 그것을 그러니까 비품장부하고의 비품을 활용하는데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런 것 좀 앞으로 원장님께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 비품관리에 상당한 도움도 되고 부탁합니다.
지금 감사내용은 아직 안 나오는 겁니까?
지금 최종철 위원님도 방금 지적을 해 주셨는데 '97년도에 수입현황에 현재 보면은 9월 30일까지 지금 우리 계획은 61억 7,700나와서 지금 실적은 거기에 반밖에 못 미치는데 9월말이면 한 해 다 가는데 이렇게 운영하다가는 '97년도 결산말에 가서 적자가 오지 않나 해서 어떻게 지금 앞으로의 금년 결산에 사전에 원장님의 결산을 사전 예상을 평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충주시내에서는 우리 병원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굉장히 걱정을 하고 저희 직원들이 총 동원이 돼서 지금 분발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 지나면은 6억원 정도 적자가 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감이 있습니다.
월별 현황이야 장부보고 죽죽 뽑아 가지고 숫자만 쓰면 되는데, 그냥 죽죽 그려 가지고, 그렇게 양해를 구해 드렸는데도…행정사무감사를 하려면은 제대로 하고 안 하려면 그만두고 합시다.
위원장님!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하려면 그만두지 이게 뭡니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의 뜻을 저희들이 잘 이해를 못해 가지고 자료제출이 늦은 것 같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충주의료원 같은 경우가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처한 위치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위로 올라가기에는 여러 가지 무리가 있고, 그 다음에 뒤에 추적은 자꾸 보건소가 해오고 있고 그래서 중간에 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지금 같은 형태라고 하면은 얼마 안 가서 의료원 존폐문제가 나오리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아까도 발전방안 이렇게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심사숙고해서 우리 과장님도 와 계시고 한데 그냥 단순히 우리가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이 아니라 내일, 모레 우리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어떤 그런 각오로 한 번 이렇게 임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그냥 말씀을 올리고요.
전산실장님 오셨죠?
충주의료원에 비상전원 UPS 여기 자료에 보면은 돼 있죠.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비상시에 운영을 하는 것이지요.
가능한 용량이 현재의 시설이…
여기에 데이터베이스가 100유저로 돼 있나요?
일시적으로 동시에 부하가 걸리는 전산기기가 몇 대가 됩니까?
여기에 지금 나와있는 장비가 한꺼번에 다 걸리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너무 좀 과대하게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실제로 이것보다 적은 유저 100유저니 70유저니 30유저 이렇게 낮추어서 설치했어도 되는데 이 부분이 필요 없이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많이 설치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그런데 거기는 워낙 사용자 범위가 넓으니까 200유저로 돼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은 우리는 PC 자체가 적을 뿐더러 업무 자체가 우리는 좁으니까 조금 낮게 잡은거거든요.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말씀드린 거고 그렇지 않느냐 이겁니다. 아니면 아니다 그러면 그렇다 답변하세요.
저희는 PC에서 가능하고 PC이용을 올렸거든요.
그런데 조만간 타이콤으로 옮겨야지요.
이병두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몇가지만 좀 간략하게 아시는대로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금년에 들어와서 3월달을 정점으로 해서 굉장히 많이 의업수입이 올라가다가 3월달부터 굉장히 의업수입이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거의 아마 지금 작년도 최하 수준상으로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물론 아까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주위환경의 변화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이유를 다 셨는데 제가 지금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은 어떻든지간에 작년도 그 당시에 같은 시기에 입원환자나 외래 환자수에 비해서는 별로 떨어진 게 없어요.
금년도 목표대비는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마는 작년도 같은 월에 같은 비등한 입원 내지 외래환자수가 나와 있는데 의업수입이 많이 떨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참으로 이상하게도 다른 의미에서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원인이 어디에 뭐가 있는지 가정을 해서 물론 의업수입이라는 것이 매월 그 달 청구해 가지고 그 달 받는 것이 아니죠.
의료보험조합에 청구해 가지고 나중에 2개월이면 2개월, 3개월이면 3개월 후에 받는 이런 문제가 나오겠죠, 그것이 일반적인 예이지요?
청구하면은 보통 몇 개월만에 나옵니까? 의료보험 환자들에 대한…
지금 3개월전에 대비해 본다면은 금년 7월달 같은 경우에 지금 3억9,200만원이 4억 미만으로 지금 떨어져 있거든요.
의업수입이 4억원 미만으로 떨어졌는데 3개월, 4개월 전을 본다면 지금 7월달을 본다면 3월, 4월경에 환자수가 줄었느냐 그렇지가 않아요.
3월, 4월에 입원환자나 외래환자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1월에 4,900, 2월에 4,000, 3월에 4,700, 4월에 4,300, 거의 대동소이하단 말입니다.
그런데 의업수입은 의료보험에 몇천만원 호가하는데 주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분석을 한 번 해 보셨어요?
그러다 금년 4월달이 돼서 그게 거의 3∼4개월치가 한 몫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떨어지는 이유는 뭐냐 이거예요.
금년하고 작년하고 비교해서 외래환자는 별로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데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작년하고 금년하고 비교해 가지고 입원율이 좀 떨어지고 그 원인은 뭐냐 하면은 3병동 진폐환자가 3월서부터 그 기간동안에 한 70명 이하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금 현재는 86명, 9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폐환자가 그 기간동안에 돌아가신 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거고 또 하나는 일반환자도 작년보다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10명정도…
제가 지금 도표를 가지고 있는 것에는 입원환자는 약간 떨어졌다는 것이 맞습니다.
관리부장 말씀대로 그런데 외래환자는 도리어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의가 다 늘었습니다.
실제 수입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1월달에는 작년도에 5,079명 금년에는 5,700명 그 다음에 4,700명, 5,100명, 5,400명, 5,800명, 5,300명, 5,900명 전부 외래 환자수는 약 한 15%이상씩 늘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이것을 보강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3,700명입니다.
그래서 1,200명이 더 늘어가지고…
그러니까 그것을 제가 여기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 전부다 체크를 다 한다면은 시간이 굉장히 걸릴테고 부담도 가시니까 다시 한 번 원장님이나 부장님이 이런 것을 도표를 놓고 보게 되면은 이런 것이 한눈에 나오거든요.
제가 금방 봐도 나오는데요.
그래서 그러한 뚜렷한 이유가 있다면은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는데 입원환자수도 그렇게 줄은 것이 아닙니다.
많이 줄은 것이 아니에요. 5%, 6%정도 줄었어요. 많을때는 60% 이렇게 줄었으니까 잘 좀 구분하셔 가지고 어떠한 물론 우리 의료원이 꼭 어떠한 수익을 올리기 위한 기업이 아니고 공기업으로서 의료행위를 얼마만큼 우리 주민들에게 어려운 사람들에게 해 주느냐가 가장 큰 목적이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봐야 되는 것이 또 의료원의 본연의 목적이니까 그런 것을 잘 좀 감안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를 원장님이나 부장님이 한 번 해 봐 주십시오.
그것은 마치기로 하고요.
영안실의 문제를 이렇게 보니까 물론 영안실에는 지금 식당운영을 하고 있고 장례용품을 하고 사용료를 하고 이렇게 돼서 지금 시간이 없어서 제가 비율을 내다가 중간에 다 못 내고 말았는데 지금 영안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몇 명입니까?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가격을 혜택을 줘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더 적극적인 관리가 된다면 제가 지금 비율을 내다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내가 중단하고 말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좀더 적극적인 관리가 되고 아마 좀더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이러한 곳에서는 충분히 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이러한 문제가 나옵니다.
내가 지금 매입 단가하고 매출 단가하고 다 계산해 가지고 본다면은 차이는 더 나겠습니다마는 관심을 가지시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제가 세밀하게 분석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의도를 좀 양지하셔 가지고 내년도에도 또 다시 행정사무감사가 있고 저는 솔직히 의료원의 행정사무감사를 지금까지 참여한 것이 내가 다섯 번째입니다.
다섯 번째 의료원을 전부 행정사무감사를 해 봤는데 좀더 적극성을 가지고 특히 영안실에서는 아마 좀 충주의료원의 적자폭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이러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균건수를 본다면 하루에 약 한 0.7건 내지 0.8건 정도를 치르고 있는데 여기에 도표상에서 나와 있는 것으로 본다면, 그 정도라면은 충분히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 이것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계기는 많이 있을 겁니다.
편의제공도 더욱 더 해 주시고 편의제공을 해주시는 만큼 이용객이 많이 늘어나면 그만큼 수입원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니까 지금 솔직히 지금 통계상으로 대충 제가 비율을 뽑아 보니까 비율은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특히 과장님이나 부장님, 원장님이 조금 관심을 가지시고 그러한 것을 월별로 매월 이렇게 체크를 하셔 가지고 좀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 이런 것은 어떤 부당한 행위가 아니거든요. 그렇지요?
더군다나 아까 말씀하신대로 약 3분의 1수준밖에 안 받으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한 것도 잘 연구를 하셔가지고 좀더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조금 좀 저희들이 생각했던 일반적인 수입원에 대비해서는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물론 아까 말씀하실 때 "우리가 3분의 1정도밖에 받고 있지 않습니다"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 비율로 따진다고 하더라도 비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관심을 가지시고 좀더 적절하게 봉사해 주시기를 바라고 아까 원무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매점에서 식음료를 판매하던 것을 식당으로 넘기셨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구내매점 수입으로다가 작년에는 수입을 잡고 하다가 그쪽 물건이 상당히 하기가 어려워서 그것이 이제 매점에서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매점을 영안실로 넘겨준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데서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나오는 겁니다.
그런 수입이 당연히 식당수입이지 장의업 수입이 아닌데 장의업 수입은 이렇게 되면 폭리하는 식이 되는거고 이 쪽의 것은 뭔가 잘못되는 이런 수입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도표상에 분기가 나타나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제대로 하시고, 구내매점을 말입니다. 너무 폭리하는 것 같아요. 굉장히 싸게 하신다고 그랬는데 구내매점은 일반 이용객들이죠?
43%예요. 50%를 육박하고 있어요.
그래서 비싸게 받지를 못합니다.
여기에 있는 구내매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누군가 하면은 여기에 있는 환자들을 보러오는 이 지역 주민들입니다. 그렇죠? 거의가.
그런데 아까 다른데 보다도 3분지 2 정도 싸게 장례식장도 해 준다고 했는데 지금 매점의 수입을 보면은 43%가 넘어서요. 그럼 50%라는 얘기입니다.
여기 수입이 그렇게 나와 있는데 20%라고 그러시면 안 되죠. 그것을 분석을 해 보세요. 대충 제가 분석해 봤는데 43% 이상이 나오는데요.
물론 시중 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는지 싸게 받는지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성을 더 가져달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문제에서는.
그리고 그냥 그렇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지론을 갖지 마시고 이러한 것을 도표로 만들어서 과장님이나 부장님은 체크를 하셔야 됩니다.
이것이 지역주민들에 대한 어떠한 혜택을 주느냐 안 주느냐 서비스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차원이 나오는 거예요. 직영을 하고 계시니까.
또 여기 매점에는 여기서 일당제 사람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물론 주위 여건이라든가 모든 것이 나쁘다나쁘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들을 일반 그러한 건대부속병원같이 그렇게 좋을 수는 없습니다.
또 단계를 거치는 과정이 굉장히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물론 물도 좋고 정자도 좋으면 술마시고 놀기 좋겠습니다만, 우리들은 그러한 것이 어렵다 하면은 어려운 것을 이겨나가는 것이 또한 우리들의 당면한 일인데 지금 너무 모든 업무 실적이 좀 저조한 형편 이런 모든 문제가 나오고 있는데 그런 것을 좀더 관리하셔서 아까 우리 최종철 위원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충주의료원이 잘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제가 말씀을 드려보면 청주의료원이 원체 잘못돼 있었기 때문에 청주의료원에 우리가 신경을 쓰느라고 충주의료원은 솔직히 다만 그런대로 원장님 이하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이 보여지니까 우리가 그 동안 거의 행정사무감사나 모든 것에 솔직히 굉장히 관용을 베풀어 드렸던 것입니다. 잘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원장님! 물론 굉장히 제가 오랫동안 뵙습니다만,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진폐병동을 지어서 진폐환자들을 보호할려고 하고 의업수입에 활용하실려고 하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니까 저희들이 관용을 베풀어 드리고 저것을 해 드릴려고 했던 것인데, 오늘 솔직히 제가 감사장에 임하면서는 조금 서운합니다.
저는 솔직히 오늘 직접 감사장에 여기 현장에 와서 감사하자고 제가 의견을 개진해서 위원들이 동의해서 오늘 처음 이 자리에 왔습니다만, 감사를 임할 때에는 항상 그렇게 편안하게만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오늘 우리들이 조금 시간을 늦게 지체해서 왔고 그래서 저도 솔직히 미안해서 너무 길게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간략하게만 하고 맙니다만, 조금 앞으로 좀더 관심을 가지시고 원장님은 물론 총괄적인 일 전부 관장하시고 또한 관리부장님은 전체적인 운영에 관해서 관리를 해 주시고 특히 더더욱 진료부장님은 전문가이시니까 전문가다운 그런 입장에서 우리 의료진들을 잘 협조하시고 보호하셔서 충주의료원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좀더 나아질 수 있는 어떠한 무슨 비전이 보여져야 아까 우리 권영관 지역 위원님이 얘기하셨습니다만, 담당관님 나와서 좋은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뭔가 해 주는 것이 보여졌을 때 그 다음에 어떤 특혜를 드릴 수 있는 것을 우리도 신경을 쓰고 도에서도 관심을 갖고 서로간에 협조가 되는 것인데 조금 그런 것이 미흡하면은 여러분들에게 쏟는 애정이 식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다 보니까 감사평 처럼 말씀을 드렸는데 이해해 주시고 여러 가지 문제를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주십시오.
질의하시죠.
경영개선계획에 보니까 나와 있는데 여기에 어떤 제안을 했고 그 다음에 '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실제로 추진목표 대 실적이 사실 안 나와 있습니다.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법 얼마정도 되겠다 기대효과는 나와 있는데 실제적으로 '96년도에 추진한 결과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것을 통해서 '97년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구체적인 결과물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 가지고 알기가 어려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추후에 정리를 하셔 가지고 추진실적 대비 효과가 과연 얼마인가 예산절감을 과연 얼마나 했느냐 경비절감을 얼마나 했느냐 그러한 부분 그리고 수익증대는 그런 경영개선 했을 때에 얼마가 됐는가가 구체적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옆집에 불이 나면 우리 집에도 불이 날 수 있다라는 것이 통상 화재가 나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옆집이라고 하는 것은 청주의료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청주의료원이 한동안 불이 나서 애를 먹었죠.
그런데 우리 충주의료원도 남의 일로 보시지 마시고 반드시 거기에 상응하는 이상의 경영개선의 노력이 보여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놓고 봤을 때는 상당히 부진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이 경영개선 노력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하게 목표가 설정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목표가 없는 경영개선계획은 추상에 불과한 겁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하면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 보다는 구체적으로 불필요한 인력은 얼마 선까지 줄이겠다, 그 다음에 인력을 재배치를 어떻게 하면은 효과적이겠다 연구가 돼야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단가입찰제로 전환하는데 이 단가입찰제에서 다시 성분단가입찰제로 지금 청주의료원은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우리 효과를 볼것인가가 면밀히 분석이 돼서 그 목표치가 제시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나중에 1년단위로 해서 그 결과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 했다든가 추가됐다든가 했을 때 그것이 다시 분석이 되는 이런 체제의 경영혁신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내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마는, 바로 그러한 사항들이 하나하나 주도면밀하게 분석이 됐을 때 확실한 경영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충주와 청주의료원을 비교했을 때 충주의료원은 더욱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분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진짜 우리 집에 불이 났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시고서 철저한 분석을 통한 경영개선계획을 세우시고 그 결과물을 비교 다시 분석하는 이런 체제를 빨리 갖추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원장님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95년도 종합감사결과 조치내용을 자료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19건에 대해서 지금 보면은 지급보장, 또는 부적정, 부적정 지출, 업무소홀 또 계속 이렇게 등등 19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원장님이 경고를 받고 과장님이 경징계를 받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에 대해서 깨끗이 처리가 됐죠?
다 처리가 된거죠?
그럼 우리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질의 답변은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1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에 임해주신 충주의료원 관계관 여러분!
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의있는 자료준비와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원활한 진료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에서 제기되었던 시정 촉구사항 등은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충주의료원을 끝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용인 최종철 권영관 이병두
최영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태인
○피감사기관참석자
충주의료원
원장최의길
진료부장최종찬
관리부장김홍욱
관리과장이희락
원무과장홍완희
약제과장오세덕
간호과장원영숙
전산실장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