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정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5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위원장 이정범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정일 위원님. ○김정일 위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 치, 지역 교육청별로 내일 질의할 내용들인데 난독증, 지역 교육청별로 난독증 인원, 지역사회 연계 기관, 사업비, 그리고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지역 교육청별로 인원,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 기관, 사업비 3년 치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산과장 노재경 네, 예산과장입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또 다른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박병천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먼저 우리 직속기관 원장님들 우리 아이들 위해서 본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 원장 지성훈입니다. ○박병천 위원 설명자료 1119쪽 내용입니다. 교육공무직원 대체근로자 운영에서 신규 계상하셨는데 자연과학교육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은 몇 명이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전반적인 운영 현황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저희 원은 교원 12명, 일반직원 13명, 그리고 공무직원 18명으로 총 45명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공무직은 주로 과학체험관, 그리고 수학체험교실, 그리고 청소원, 당직용역 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공무직원들이 토요일, 일요일 체험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정에 의해서 직원들이 연가를 내거나 병가를 내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 업무 특성상 안내 직원을 대체직으로 뽑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내원들끼리 서로 근무조를 바꿔 가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예를 들어서 행정실무사, 교무실무사들이 연가나 병가 등으로 인해서 결원이 생기게 되면 일시적으로 대체직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교육공무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대체근로자에 대한 운영비를 신규로 계상을 해서 올렸습니다. ○박병천 위원 이게 교육공무직원 대체근로자 운영비가 자연과학교육원만 이렇게 신규 계상을 하셨는데 다른 직속기관 교육공무직원 없는지, 혹시 다른 데 예산편성하신 데 계십니까? (…) 다른 데 없어요? ○예산과장 노재경 문화원 없으신가요? 공무직 대체. (…) ○박병천 위원 네,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기관장님들 없으면 없다고 말씀을 바로바로 해 주십시오. ○박병천 위원 원장님께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121쪽 내용입니다. 충북수학축제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시설 임차료가 약 1,400만 원가량 편성되었는데 ’24년도 대비 증액된 금액이, 내년에는 어느 정도 시설 임차료로 개최 예정인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천백… ○박병천 위원 23쪽 설명자료 보시면 됩니다. (…) 충북수학축제.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충북수학축제… ○박병천 위원 네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시설 임차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충북수학축제를 개신문화관에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충북수학축제는 잘 아시는 것처럼 수학문화 대중화를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무한체험부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체험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서 체험재료비가 많이 증가되었고, 그리고 내년도에도 개신문화관으로 해서 행사를 하고자 시설 임차료를 증액을 하였습니다. ○박병천 위원 아, 똑같은 장소인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박병천 위원 똑같은 장소인데 지금 ’24년도에는 410만 원 계상하셔 갖고 올해는 1,460만 원을 계상했단 말이에요. 3배를 더 이렇게 계상하셨는데 어차피 한 번씩 할 건데 이렇게 많이 증액될 수가 있나 싶어 질의 드려봤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지금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쪽에 의뢰한 결과 예상 견적을 받은 금액이 1,400이었습니다. 금년도 운영했던 예산은… ○박병천 위원 400만 원 줬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최초 예산이 편성되기는 417만 1,000원이었습니다만 실제 투여된 것은 1,329만 1,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아, 그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실제 증가된 것은 한 110% 증액되어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리고 차량 임차료가 55만 원씩 12번 편성했는데 원거리 학교 버스 지원을 하겠다고 하신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청주지역에서 수학축제를 운영하다 보니까 먼 거리 영동, 옥천, 보은, 또는 단양, 제천, 먼 거리에 있는 학생들이 방문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지역을 제외한 원거리 학교 중심으로 참가 학교를 신청을 받아서 참가 학교 지역에 배차를 할 예정입니다. 모두 12대를 배차할 계획입니다. ○박병천 위원 그럼 학교는 몇 학교를 이렇게 선정하시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일단은 수요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신청을 받아서 먼 학교부터 그렇게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박병천 위원 예산과장님. ○예산과장 노재경 예산과장 노재경입니다. ○박병천 위원 어제도 잠깐 본청 질의에서 말씀드렸지만 학교 통학버스 계약할 때 병설, 초등학교 이렇게 통학버스를 많이 하고 또 통학버스하는 데도 있죠, 학교마다. 계약할 때 아침저녁으로만 하지 마시고 이런 행사할 때 한 달엔 한 다섯 번이든 이렇게, 미리 저기가 있잖아요. 계획이. 그러면 그 계획에 맞춰서 같이 이렇게 계약을 하면 임차료가 훨씬 더 저렴하거든요. 이런 행사 때마다 이렇게 55만 원, 60만 원, 70만 원씩 주는 것보다 그렇게 계약하시는 게 훨씬 더 나을 것 같은데. ○예산과장 노재경 예, 그거는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다 보면 계약 금액이 증액이 돼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통학차량을 지원하는 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임차 차량을 계약할 때 그런 내용들이 들어갈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크게, 더 들어가긴 들어가겠지만 크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도 어차피 한 달을 주 수입으로 해서 계약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버스회사에서는 학교의 지입을 서로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그만큼 조건이 좋기 때문에 아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산과장 노재경 네, 한번 살펴보고요. 가능하면 그런 방법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조금만 추가해서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박병천 위원 네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저희도 마찬가지로 일반 지금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학차량을 적극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량으로 먼 거리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면 일단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학교에 등교시켜 주고, 그리고 나서 그 버스가 해당 학교로 이동해서 아이들을 이동해서 와야 되고요. 체험이 끝나지도 않았지만 그 차량은 당해 학교 학생들 다시 또 통학 때문에 빨리 돌아가야 되는 시간, 그래서 사실상 시간이 서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어려움이 있는 학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물론 먼 데는 그런 어려움도 있겠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예. ○박병천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원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1126쪽 내용입니다. 테마가 있는 수학탐구교실 관련해서, 이것도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신청하셨더라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1126쪽요? ○박병천 위원 네네, 바로 그 뒤에, 뒤에 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하셨는데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테마가 있는 수학탐구교실은 저희 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유롭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3학년, 고등학교 1학년, 모두 6개 학년에 걸쳐서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AI 코딩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수학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그런 학습 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서, 인터넷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신청하고 신청되어진 학생들을 받아서 16시간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병천 위원 이걸 그러면 학교 지정 안 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건데, 이거를 주말에 할 거예요, 그럼 평일에 하실 겁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이건 여름방학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방학기간만 하실 생각이에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박병천 위원 여름방학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네, 맞습니다. ○박병천 위원 이게 사업 내용을 보시면 AI나 수학 코딩, 교구 활용한 심화 수학교실을 운영하겠다고 한 것인데 별도 사업으로 이렇게 운영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한번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지금 저희 원의 사업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보면 고교 연계 프로그램, 또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또 테마가 있는 탐구교실 해서 쭉 난립이 되어 있어서 지금 최대한 재구조화해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조절을 했습니다만 추후에도 재구조화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물론 신규 사업 좋습니다. 이렇게 아이들한테 색다른 프로그램을 해서 하는 것도 좋은데, 지금 이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수학탐구교실 프로그램이나 수학캠프나 필즈수학 이런 프로그램을 포함해서 운영하는 것이 다 비슷한 내용인데 같이하는 게 어떨까 하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지금 필즈수학 잠깐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 테마가 있는 수학탐구교실은 희망 학생을 중심으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자연스러운 그런 탐구교실로 이루어지는 반면에 필즈수학 프로그램은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는 전환기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이 저희들이 선발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병천 위원 이렇게 방학 동안에 하시는 거면 진짜 이렇게 청주지역은 자연과학교육원에 가까이 있는 아이들은 얼마든지 가능한데 중부권, 북부권 친구들은 사실 오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것을 봐서는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렇게 한번 더 신중하게 고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본 위원 생각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앞으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다음 장 27페이지,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사업 관련해서, 이것도 신규 하셨더라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박병천 위원 올해 1회 추경에 동일한 사업명으로 편성하여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한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사실상은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박병천 위원 그렇죠. 아니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올해 추경으로 이미 시작된 사업이고요. 사실상은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박병천 위원 그런데 이것도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해서 올린 것 같아 갖고, 여기 보면 대상자 선정은 그럼 어떻게 하실 생각이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이 프로그램은 현재 추경으로 해서 12월 셋째 주에 운영이 될 계획입니다. 이미 지난주에 발대식을 했고요.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서 학생들 별도의 저희 TF 선생님들이 구성한 그 평가지를 가지고 면밀한 심사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평가를 거쳐서 엄선한 학생, 수학, 과학 각 부문에 대해서 120명의 학생을 선발을 하였습니다. ○박병천 위원 12월 달에 120명 하시는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럼 1박으로 하시는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닙니다. 3박 4일로 제주도에서 일정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박병천 위원 그 아이들 선정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각 학교에 관련 공문을 시달했고 학교 추천을 받아서 일정수준에 있는 그 학생들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학부모 동의를 모두 득했고요. 그래서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1차, 2차에 걸친 평가를 거쳤습니다. 평가결과 수학 60명, 과학 60명 해서 모두 120명의 학생을 선발하였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면 저희들한테 본예산에 올 때는 이제 신규로 올린 것같이 해서, 그 내용을 사실 올렸어야 되는데 그것을 안 올리셨어요. 그래서 보면 지금 올해 ’25년도 본예산 같은 경우는 숙박캠프로 해서 중학교 2학년하고 중학교 1학년 이렇게 2건이 잡혀 있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조금 더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네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마 ’24년 본예산에 잡혀 있지 않은 추경사업이었기 때문에 아마 신규로 이렇게 잡히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이 우선 들고요. 내년 ’25년도 사업과 좀 비교를 한다면 이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올해 1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요. 이 학생들을 그 속에서 또 선발을 해서 내년에는 이 학생들이 2학년이 되면 추려서 120명 중에 60명을 선발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역시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120명을 또 선발을 합니다. 그래서 매년 120명 선발된 중학교 1학년이 차년도에는 60명으로, 그다음 연도에는 30명으로 점점점 축약을 해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그 아이들 속에 숨어 있는 그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박병천 위원 물론 뭐 그 모든 아이들이 같이 해서 동참하면 더 좋은데, 사실 이게 특정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 액수를 지원한다는 것은 지금 프로그램 운영 용역비만 해도 1억 7,000을 이렇게 계상하셨어요. 올해. 한 번에 하는데도. 이 성과공유회도 운영 용역도 1,400만 원 이렇게 지원하셨고, 물론 아이들한테 이렇게 하는 것은 좋아요. 이렇게 신규 사업도 해서 사실 좋은데 12월 달에 하셨다니까 이제 성과에 대해서 아직 몰라서 더 이상 제가 질의를 하기는 좀 그런데, 이런 신규나 모든 편성할 때도 특정한 아이들보다도 모든 아이들이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하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하는 본 위원 생각으로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질의를 한 김에 우리 원장님한테 계속,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박병천 위원 1128쪽내용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필즈수학 프로젝트 관련해서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사업내용을 보면 단계별 심화 프로그램이 있고 필즈수학 프로젝트에서는 사업내용을 보면 단계별 맞춤형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내용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원장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아까도 이제 말씀드렸습니다만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향후 지속적으로 2학년, 3학년 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아시는 바와 함께 우리 오송에 영재고등학교가 신설되어지고 또 현재 이미 의대정원이 확충되어져 있고 우리 지역 인재들이 다른 곳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그 인재들을 양성해서 우리 지역에서 포용하고자 하는 큰 틀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 안의 거장 찾기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시작이 되고 있다고 한다면 그다음 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오는 전환기 시점의 학생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의 교육과정들은 주로 놀이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것처럼 평가도 대단히 주관적으로 지금 이제 하고 있는데요. 이 학생들이 중학교로 넘어오면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놀이 중심으로 이루어져 오던 그런 이 수학수업들이 이제 중학교에서 하는 이 수업패턴을 따라오지 못해서 대단히 어려움을 겪는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 지적해 주신 것처럼 이런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는 운영 프로그램들은 거리가 가까운 청주지역 아이들이 주로 많이 오다 보니 사교육 기회를 받기 어려운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하기가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즈수학은 이 사교육의 기회에서 많이 소외되어져 있는 시군 단위, 청주 이외의 시군 단위 학생들을 최대한 많이 포용을 해서 미리 이 학생들에게 수학적 소양을 키워주고 깊이 있는 수학수업을 끌어가고자 계획을 했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러면 군단위로 찾아가서 이렇게 수학 하시는 겁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닙니다. 그 필즈수학은 일단 리더십 캠프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놨습니다. 리더십 캠프, 두 번째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그다음 집중 탐구 프로그램으로 되어져 있는데요. 이게 이제 아시다시피 학교 내에서는 다인수 학급에서 이제 수업을 하다 보니 학생들이 4개 결손되어져 있는 부분들을 빨리빨리 보충하고 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소인수의 팀별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끼리의 서로 유대 강화, 그래서 서로를 알아 가는 그런 리더십 캠프와 함께 저희 TF팀에서, 그리고 초등수학연구회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것이고요. 그리고 집중 탐구 프로그램은 대학과 연계해서 정말로 팀별 프로젝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캠프 중심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병천 위원 본 위원이 걱정되는 것은, 물론 캠프 중심으로 이렇게 수학 같은 것을 한다는 게, 물론 아이들한테 놀이, 즐거움을 찾으면서 수학 한다는 것은 사실 좋은 건데, 취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 학생 선발 예산이 400만 원가량이 편성되었어요. 이거 대상은 누구로 어떻게 선정할 계획이신지.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조금 전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3월 초에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초등학교 6학년 대상,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사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그런 학생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선생님이 보셨을 때, 저 아이는 상당히 능력은 있으나 가정형편이나 등등에 의해서 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라고 판단되고 좀 키워 줬으면 좋겠다 하는 학생들을 추천을 학교별로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 받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따로이 선발을 치르고자 합니다. ○박병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게 저는 뭐 자꾸만 이야기하지만 군단위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게끔 이런 프로그램을, 하여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성 좀 해 주시고요. 사전보고 받을 때 세부 일정을 보면 용역제안서에서 리더십 캠프 운영 장소가 대전컨벤션이라고 돼 있는데, 왜 대전에서 하시는지.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이게 이제 처음 저희들 기획단계에서는 수학, 과학의 벨트인 대덕연구단지 가까이에 있는 대전컨벤션을 계획을 했습니다. 지금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단 예산은 이렇게 올렸습니다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살펴보니 이 아이들이 대전까지 이동하고 하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그 시간도 좀 아까움이 있어서 현재 권역별로 남부, 중부, 북부 이렇게 3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지금 운영할 구상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하시게 되면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게 그게 맞습니다. 굳이 아이들을 먼 데 대전까지 가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유상용 부위원장님의 추가 질의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박병천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하는 과정에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추가 질의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갖고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유상용 위원 아이 안의 거장 찾기 관련된 부분인데요. 이게 올해죠. 올 1차 추경에 예산이 우리 창의인재부 쪽에서 2억 4,400이 올라왔었어요. 그랬다가 이게 이제 융합인재부로 해서 거의 배가 되는 4억 가까이로 다시 올라온 거거든요. 그런데 프로그램의 변화가 많았던 건지 아니면 명수가 늘어난 건지.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은 창의인재부와 융합인재부 두 부서가 있습니다. 창의인재부는 과학업무를 주로 하고 있고요, 융합인재부는 수학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수학, 과학 양 꼭지에 걸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우선 인력의 여유가 있는 올해는 창의인재부에서 먼저… ○유상용 위원 원장님, 저기 내부적인 얘기 말고요. 예산이 2억 4,000에서 4억 4,000으로 인상이 된 이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박병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중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올해는 1학년만 대상으로 해서 120명입니다. 내년에는 역시 똑같이 120명의 1학년을 또 다시 선발을 할 거고요. 지금 시행하는 120명 중에 내년에 60명을 다시 엄선해서 2학년 과정이 다시 하나가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아이 안의 거장 찾기 프로그램이 두 방향에서 1학년과 2학년으로 사업이 늘어나게 된 겁니다. ○유상용 위원 120명을 처음에 1차 캠프하고 2차 캠프는 60명 가지고 한다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올해는 어쨌든 대상이 중학교 1학년 120명이고요. 내년에는 중학교 1학년 대상 120명과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대상 60명, 그래서 사업 물량이 늘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유상용 위원 올해 엊그제 발대식 할 때 있었던 분들은 120명에 대해서 제주도를 캠프를 가는 그 발대식을 하셨던 건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러면 이게 지난 8월인가에, 8월 말쯤에 TF팀이 구성이 돼서 TF팀 워크숍을 했었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TF 워크숍을 했습니다. ○유상용 위원 벨포레에서, 증평.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그때 오창 제이원에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증평 벨포레에서 한 거 아니었나요? 원장님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오기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유상용 위원 원장님 거기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증평 벨포레에.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벨포레에는 다녀온 적 없습니다. ○유상용 위원 수학, 과학 교육전문가 30명 해서 구성돼서 TF팀을 만들 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9월 1일 자니까 8월이면 제가 없었을 때 같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저기… ○유상용 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제가 답변을 드려고 되겠습니까? ○유상용 위원 네.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창의인재부장 정관숙입니다. 우리 원장님은 9월 1일 자로 이렇게 오셨고요. 8월 달에는 벨포레에서 1박 2일로 수학 10개 프로그램, 과학 10개 프로그램을 개발을 했습니다. 모여서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도 하고 하는 그런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유상용 위원 지금 답변해 주신 분이 우리 어디 부장님?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네, 창의인재부장 정관숙입니다. ○유상용 위원 8월 28, 29일 1박 2일 증평 벨포레에서 TF팀 구성하고 했을 때, 지금 우리 원장님 참석 안 하셨다고요?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원장님은 오시지 않았고요. 그때는 김태선 원장님이 오셨었습니다. ○유상용 위원 김태선 원장님만 가셨고 원장님은 거기를 참석을 안 하셨던 거고.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김태선 원장님은 오셨습니다. ○유상용 위원 김태선 원장님은 가셨는데 우리 지금 현 원장님은 참석을 그때는 아니었기 때문에 안 하신 거로.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네, 맞습니다. ○유상용 위원 이 사업이, 제가 이거 발대식을 다녀왔는데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쭉 여러 분야로 나눠어서 선생님들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 내용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선발과정도 그렇고, 또 해마다 120명을 뽑아서 60명으로 줄이고, 그날 얘기 들었던 그 60명에서 또 30명으로 줄인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30명으로 줄인 것에 대한 예산은 아직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그건 내년, 후년 예산에 그렇게 들어갈 계획입니다. ’26년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유상용 위원 그러면 후년 예산에는 120명 예산, 60명 예산, 30명 예산, 그다음에도 또 줄이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닙니다. 계속 그 상태로 계속 가는 겁니다. ○유상용 위원 그러니까 계속 120명 예산 들어가야 되고 60명 예산 들어가야 되고 30명 예산 들어가야 되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그 이후부터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유상용 위원 그럼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 되는 거네요. 저기 내년까지는 이 사업에 대해서 예산이.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26년까지는 그렇게 될 계획입니다. ○유상용 위원 그런데 이거를 지금 요번에도 가서 발대식에 가서 봤을 때 숙박비나 모든 걸 다 외주를 준 것 같아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유상용 위원 우리 제주도에 겨울에 우리 제주도 수련원 쓸 수 없나요? 그런 쪽으로 숙박이라도 좀 제주도 수련원을 이용을 하든지, 우리 어차피 학생들이 가는 거니까 조율만 되면 충분히 우리 제주도 수련원 숙박시설 이용할 수도 있고 한데, 굳이 이거를 2억, 3억씩 줘서 외주를 줘 가면서 숙박까지도 외부에서 하고 하는 건 조금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신 게 있으신가 싶어서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금년도 추진하면서 지금 12월 진행되는 그 기간 중에 확인을 했습니다만 이미 해양수련원의 예약들이 차 있어서 저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없었습니다. ○유상용 위원 서로 조율이 이렇게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그 프로그램에 보면 제주도의 과학적인 것, 수학적인 것, 그런데 수학적인 것보다는 과학적인 게 많았더라고요. 그날 설명을 듣다 보니까. 계속 예산은 늘어가는 상황인데 좀 해양수련원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끔 수련원하고 협의를 같이 하셔서 날짜를 이쪽에서도 조절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3박 4일 정도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 쪽으로 앞으로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학교의 학사일정과 그리고 수련원의 일정들을 모두 고려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질의에 앞서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전기버스 활용 계획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거기에 보면 ’24년도 운영 현황에 과학천체교실 30회, 수학교실 50회 해서 총 80회 운행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제출해 주신 자료는 승합 대형차 운행일수를 제출을 해 주셨고, 지금 이 버스가 2대 중에서 아마 전기버스를 대체하는 이 버스 ’24년도에 운영한 버스의 운행일지를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알겠습니다. 생태버스에 대한 말씀하시는 거로 이해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예예, 과학천체교실, 수학교실을 총 30회, 50회 ’24년도에 운영했다고 자료를 제출해 주셨어요. 그래서 ’24년도 운영한 운영 현황에 대한 버스 운행일지라든가 그리고 어느 학교를 몇 번을 갔는지 전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그리고 우리 박봉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박봉순 위원 예, 박봉순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도서관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260쪽입니다. 1260쪽에 도서관 서포터즈 운영에 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서포터즈라고 하면 지지자, 또 지원자 모임 등을 의미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자체나 기업 등에서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서관 서포터즈는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거든요. 도서관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저희 교육도서관에서는 독서교육이나 독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도서관 운영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4년도에 역점을 두었던 사업이 오프라인에서 학생들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도 운영을 하지만 온라인 콘텐츠를 저희들이 SNS 채널하고 유튜브 채널 등 5개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강연, 도서관 홍보, 또 독서교육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다양한 콘텐츠를 다양화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생 서포터즈 100명, 또 일반 서포터즈 직원 15명을 저희들이 공개 모집해서, 학생 서포터즈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온라인 영상 제작에 대한 교육을 시켜서 저희들이 학생들하고 또 학부모, 또 전문가들이 독서교육이나 아니면 독서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서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활용계획을 수립해서 서포터즈 발대식, 또 교육비, 또 콘텐츠를 제작해서 저희들이 심사를 거쳐서 온라인에 탑재할 경우에 그 활동비, 이런 것들을 저희가 2025년도 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서포터즈 대상은 우리 학생하고 일반인 같이 겸비가 되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학생 서포터즈를 초·중·고 학생들 100명을 계획하고 있고요. 또 일반인들은 전문성을 담보한 일반인들을 저희들이 15명 정도 위촉을 해서 이분들이 이제 학생들을 포함해서, 학생들은 연간 1개의 콘텐츠, 또 전문가들은 월별 1개의 콘텐츠 이렇게 해서 좀 다양한 콘텐츠를 저희들이 SNS 채널이나 또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서 올리면, 또 독서교육 홍보라든가 독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희들이 생각이 돼서 사업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박봉순 위원 원래 지금 편성사유를 보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생 진로탐색이라든가 뭐 그런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흥미 있는 콘텐츠 제작 그런 건데, 도서관에서 학생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적절한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저희들이 학생 진로탐색에 사업목적을 추가했던 이유는 최근에 유튜브 채널에 대한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학생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도 미디어 창작공간을 운영했습니다. 원하는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 도서관에 있는 시설이나 장비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면 품질에 대한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학생 교육 차원에서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고 또 만드는지, 또 그거와 관련된 진로도 다양한 분야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저희들 사업목적에 학생들이 앞으로의 진로탐색을 한다는 의미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어쨌든 학생 진로를 위해서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결코 나쁜 건 아닙니다. 나쁜 건 아닌데 각 부서별로 여러 가지 겹치는 부서가 많은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이렇게 보면 학생 진로탐색에 대한 부분이 각 부처에 보면 거의 하나씩 다 끼어 있는 것 같아 가지고 도서관에서까지 이렇게 한다고 그러니까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박봉순 위원 설명자료 1484쪽입니다. 교실수업 개선 지원인데요. 교육방송연구대회가 올해 신규 계상이 됐는데 교육방송연구대회라고 하면 교사들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가지고 대회를 여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맞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수상자들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저희가 지역 예선을 통해서, 예선을 통과하면 중앙 대회에 참석을 합니다. 전국 EBS 입상자가 되면 그 EBS 홈페이지에 이걸 내용을 탑재를 해 가지고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으로 계상된 이유는 매년 해 오던 사업인데 올해 전체 예산이 삭감돼 가지고 올해는 비예산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던 부분이고요. 2023년도까지는 이 사업이 있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다채움 플랫폼 수업자료도 공유가 되는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그 부분은 다채움추진단하고 협의해서 다채움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같이 공유를 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런 거라면 조금 더 크게 해서 포상도 활성화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하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2023년도에 이 사업을 예산을 편성을 해서 할 때에는 출품작이 한 38편 정도 출품을 해서 11편 정도가 충북 예선대회를 통과를 했고 전국대회에서 8편이 입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별도 예산 지원을 하지를 못해 가지고 출품작이 18편, 그중에서 6편이 예선을 통과해서 지금 전국대회 심사 중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중앙 대회에 입선한 그 부분은 EBS 홈페이지에 탑재가 되기 때문에 바로 수업에 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다채움 플랫폼에 탑재하는 그 부분은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적절한 공간이나 여건이 된다면 탑재해서 활용하는 쪽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설명자료 1134페이지에 보면 천체관측소 운영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박봉순 위원 그 기획 전시 용역비가 5,000만 원 편성이 되었는데 기획 전시 취지나 내용 등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과학체험관에는 138점의 체험물이 상설 전시되어져 있고 많은 체험객들이 와서 활용을 하고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저희들이 체험물들을 보강을 해야 되지만 예산형편상 그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획 전시물들을 저희들이 수시로 서로 컨택을 해서 좋은 자료들 중에 일부를 받아 와서 다시 기획 전시실에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르는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그 전시가 어떤 교육적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당연히 있습니다. 지금 이제 저희들 기획 전시실에서 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뭐 세계에 대해서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일부러 중앙과학관이나 이런 데를 찾아가지 않는다면 아마 학생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그러한 전시 체험물들을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으로 임차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학생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날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학생들이 와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현재 천체관측소 운영에 대해서 좀 묻겠는데요. 야외관측소 슬라이딩 돔은 언제 설치했는지, 아니면 설치가 오래됐다면 중간에 교체한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현재 저희 천체관측센터는 600m 반사망원경 천체 돔이 1999년 개원 당시에 이제 설치가 되었고요. 그것은 이제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쓰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910년에 옥상 한쪽을 이용해서 슬라이딩 돔을 설치를 했습니다. 거기에는 교육과정에 나오는 각종 천체망원경, 고가의 천체망원경 6대를 설치를 하고 그래서 필요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 천체관측센터에 있는 망원경들은 천체관측장치도 설치되어져 있어서 주야간 체험학습에 항상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판넬로 아마 그 관측센터 지붕이 돼 있다 보니까 비가 오면 자꾸 누수가 됩니다. 그래서 누수를 잡는다고 잡는다고 하면서 보수공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누수가 돼서, 아까도 말씀드린 천체관측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라든가 이런 배선장치들이 들어와 있고 또 고가의 천체장비인데 누수로 인해서 운영이 어려웠던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저희들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도에는 2,670만 원을 들여서 대대적으로 보수공사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작년에 역시 또, 하여튼 업자들이 제대로 잡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누수가 지속돼서 그래서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 바가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판넬로 되어 있어서 누수가 돼 가지고 이제 그것을 다시 이번에 하셔야 된다고 올리신 것 같은데, 지금 AS가 당초부터, 지금 ’20년도에 그것을 다시, 설치를 다시 했을 때 그때부터 바로 그러면 누수가 시작이 된 건가요, 아니면 좀 AS기간이 지나서부터 누수가 된 건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2020년 이것은 일시 그냥 개선공사만 아마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따로이 그 AS에 대한 부분은 기간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제가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다시 누수가 생겼는지에 대해서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최근 그 우천시에도 올라가 보니까 여전히 한쪽에 누수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박봉순 위원 원장님이야 이번에 오셨으니까 그렇지만, 또 다른 분 혹시 이 누수된 시기가 언제부터인지 좀 아시는 분이 계십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조금 더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네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2014년부터 ’16년까지 자연과학교육원의 전신인 교육과학연구원, 현 연구원에 근무를 했었고요. 사실 그때 당시에도 누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임시방편적으로 그냥 유지보수비를 가지고 실리콘으로 뭐 응급조치를 하는 그런 정도로 계속 이어 왔습니다. 좀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 때문에 계속 예산을 올리지 못하고 유지보수 유지보수 개념으로만 접근을 하다 보니 상당히 커졌던 것 같고요. 그래서 그게 아마 2020년에 2,670만 원을 들여서 한번 개선공사를 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박봉순 위원 이게 이제 아까 말씀하신 1999년도인가 이게 만들어졌다고 하신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렇게 하고 나서 이제 그 후에, 아무래도 그때 지난 후에는 이미 보증기간이, AS기간이 이미 지났을 테고 그 후에 지금 ’20년도에 그것을 보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계속 지금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그렇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지금 계속 문제가 있으면 AS 보증기간에 계속 문제가 있는 것은 계속 AS가 계속 이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그 부분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이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사가 있을 때는 AS기간이 끝난 후부터 하자가 생기면 할 수 없지만 하자가, AS기간 중에 하자가 생겨서 그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기간에 관계없이 계속 이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까 ’20년도에 한 것은 방수공사만 아마 그때 했던 것 같습니다. ○박봉순 위원 결국은 지금 누수 때문에 한다는 건 방수가 안 된다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잖아요. 그렇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렇다면 그것 때문에 돈을 들여서 했던 건데 그 한 부분이 효과가 없다는 얘기가 되는 건데, 결국은. 그렇다면 AS 보증기간이 지났다고 보기도 좀 애매하거든요. 그게 이제 고치고 나서부터도 계속 이어지는 거라면. 그래도 그런 부분을 좀 한번 원장님이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시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네. ○박봉순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슬라이딩 돔 건물에 설치해야 되는 것이 단순히 구입 교체는 아닌 것으로 보여 가지고요. 만약에 교체를 하게 되면 어떤 절차와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일단 제가 와서 예산안이 편성돼 올라갈 당시에는, 그래서 한 15년이 경과됐으니 전체 슬라이딩 돔을 철거하고 새로이 제작해서 현재처럼 철골구조로 다시 제작해 올리는 것으로 해서 2억 5,927만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펴보아도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 이후 지금 새로운 징크구조방식이나 또는 야외공연장에 비가림막 방수포를 이용한 보수공사 등 다양한 그 각도에서 지금 연구를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예산은 저희들이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원래 교체비용이 지금도 2억 5,000만 원 정도가량, 적지 않은 금액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설치 후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관리를 통해서 또 오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사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누수나 이런 부분은 하자보증기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있는데, 그 보증기간에 문제가 생겼다, 그 기간 안에 문제가 생겨서 계속 진행이 되는 거라면 사실은 그런 부분은 계속 AS를 받아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꼼꼼히 원장님께서 다시 한번 챙겨 보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혹시 없나 좀 한번 체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들이 놓친 부분이 있으면 꼼꼼히 챙겨서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제 누수도 누수고 가끔씩 개폐의 문제성도 있고 이 모터의 문제가 있어서 현재는 전면 교체라고 하는 방식에서 2억 5,927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만 어쨌든 최대한 예산절감을 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원래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게 패널로 된 부분은 사실은 그냥 고정돼 있는 것도 하자가 생길 확률이 많습니다. 많은데, 더군다나 이것은 해체했다 다시 닫았다 열었다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그렇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 누수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나중에 또 혹시 이거 다시 교체를 하더라도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서 이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적절히, 꼼꼼히 챙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범 그 자연과학교육원장님, 지금 존경하는 박봉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예산은 교체 예산으로 편성을 하시고 이후 진행방식은 막구조물이라든가 어 떤 그런 보수로 해서 예산을 절감하도록 하겠다라고 지금 답변을 해 주셨는데요. 맞습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그러면 예산편성 과정에서 그것을 파악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본예산 안에다가 지금 전면 교체비용을 2억 5,000을 요청을 하셨는데, 앞으로 향후 집행계획이 그러시다고 한다면 이것은 애초부터 예산계획을 잘못 수립하신 거 아니에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좀 착오가 있었습니다. 제가 인사이동으로 오는 과정에서 면밀히 살피지 못했습니다. 당초에는 일단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철골구조로… 자꾸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니 철거하고 교체하는 것이 맞겠다라고 판단을 해서 예산이 올라갔던 부분이고요. 이후에 제가 점검해 보고 또 위원장님 지난번 저희들 천체관측 행사에 오셔서 해 주신 말씀도 있고, 다시 한번 재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제 불찰입니다. ○위원장 이정범 네, 알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범 예, 말씀해 보십시오. 잠깐. ○유상용 위원 예. 지금 그 예산 관련돼서 서로 질의응답 과정에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지를 않고, 또 질의에 너무 불성실한 답변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고 사실 확인이 되는데도 지금 아니다 하는 말씀이 계속 이어지고 있거든요. 더 이상의 예산심의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정회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위원장 이정범 네, 그러면 잠시 의견조율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는 의견조율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용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용 위원 예, 유상용입니다. 우리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유상용 위원 아까 제가 질의를 드렸던 내용 중에 1박 2일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워크숍에 다녀오신 거를 제가 벨포레라고 얘기를 드렸었는데요.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워크숍에 다녀오셨었나요? 벨포레 말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저는 제이원에 다녀왔습니다. ○유상용 위원 제이원 며칟날 다녀오셨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마 8월 23일인가로 기억이 됩니다. ○유상용 위원 그럼 8월 23일 날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워크숍에 무슨 자격으로 다녀오신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9월 1일 자 인사 발표가 이미 8월 초에 났고요. 사실은 원장이 아니기 때문에 참석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침 당시 김태선 원장이 부재중이어서 참석을 해 달라, 바로 올 원장님이고 또 새로이 신규 사업으로 추경으로 진행되는 중요한 사업이니 와서 인사 말씀이라도 해 달라라고 해서 잠시 출장을 내고 다녀왔습니다. ○유상용 위원 아까 일차 질의를 드렸을 때 우리 창의부장님 말씀이 원장에 부임하기 전이기 때문에 참석을 할 수가 없었다는 말씀을 아까 저한테 답변을 그렇게 주셨었거든요. 그런데 원장으로 부임하기 전에 어떤 워크숍이라든지 이렇게 참석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창의인재부장,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예, 부장님.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창의인재부장 정관숙입니다. 아까 조금 전에, 6월 달에 저희가 아이 안의 거장 찾기 TF를 두 번에 거쳐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벨포레에서 할 때에는 김태선 원장님이 참석을 하셨고요. ○유상용 위원 그건 6월이었었죠?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예, 6월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 달에는 지금 우리 지성훈 원장님께 말씀하셨다시피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저희가 우리 학생들의 수학, 과학 실력다짐을 위해서 야심차게 준비해서… ○유상용 위원 부장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발령받기 전에, 그러니까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 기관의 행사에 참석하는 게 맞느냐, 안 맞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네네, 지금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새로운 사업이기 때문에 새로 오실 원장님께서 좀 사업에 대한 TF 선생님들께 인사 말씀드리고, 당부 말씀드리는 것 때문에 전임 원장님께서 부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잘 아셔야 될 것 같아서 참석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자, 임기 전에 그렇게 중요한 사업이라 참석을 하신 분이 임기 후에 첫 번째 의회에 참석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참석 못했습니다. ○유상용 위원 이유가 뭐였었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노벨 과학리더 키움 학생 인솔을 통해서 해외를 다녀왔습니다. ○유상용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러니까 지금 말씀이 임기 전에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중요한 거고, 의회에 오셔서 업무보고 하는 거는 그냥 미루고 해외를 가셔도 되는 거다,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상용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9월 3일인가 그러실 거예요, 아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맞습니다. ○유상용 위원 9월 1일 자로 발령이 나셔서 9월 3일 날 가시는 게 도저히 제 생각으로는 이틀 사이에 티케팅이 가능했을지, 이틀 안에 무슨 계획적으로 그게 됐을지, 충분히 이것도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모두 이루어졌던 일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모르겠습니다. 의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오늘 답변도 그러시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보면, 우리 자연과학교육원 하나만 생각하고 일하시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의회에서 질의를 했을 때 확인 관계가 되니까 질의를 드렸던 건데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의회보다는 해외 노벨 관련된 부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 가신 거고, 또 기관장 되시기 전에 그 기관의 행사에 참여를 하셔서 사진에 보면 김태선 원장님 안 계세요. 가시는데 오실 수가 있겠어요. 모르겠습니다. 김태선 원장님이 대신 와달라, 대신 와달라 하셨어도 가시는 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방식으로 이렇게 하시다 보면 지금 8월 초에 발령이 나셔서, 8월 초에 인사발령이 났는데 그때서부터 그 기관의 행사에 참여하시고, 하시다 보면 기존에 계시던 기관장님들 나오지 말라는 얘기랑 똑같아요. 그러면 그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져요. 그리고 충분히 생각하시고 하실만한 일이신데도 지금 우리 원장님 이렇게 하시는 것 보면 좀 안타까울 정도예요. 아까 제가 벨포레라고 자꾸 얘기를 드려 가지고선 그거에 대해서 착각을 하셨다 하실 수는 있지만, 앞으로 여기 계시는 기관장님들도 계셨다가 또 정년하실 분도 계시고 여러분들 계시지만 지금 자리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새로, 모르겠습니다. 다음 3월에도 또 아니면 1월에도 인사가 있어 갖고 하는데 그분이 한 달 전서부터 와서 내 기관에 있는다는 게 참, 아마 당사자들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도 의회에 있는 행사 1년 전에 의회 의사일정이나 충분히 1년 전에 다 공지되고 하는데 그거는 좀 우리 기관장님들께서 다들 좀 지켜주시는 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미리 저희 전문위원실이고 어디에 사전 고지를 해 주시면 되는데 그런 아무런 사전 고지도 없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유감을 표명하는 거고요. 어쨌든 간에 아침부터 무리를 좀 일으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실한 답변, 그리고 정확한 답변을 좀 우리 기관장님들한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범 지금 존경하는 유상용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후 의회에서 자료 제출을 위원님들이 요구하시거나 사업에 대한 설명 및 답변을 요청했을 때에 사실에 근거해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자연과학교육원의 예산안 설명 심의 과정에서 느꼈던 거는 지금 신규 사업이 점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신규 사업을 하시는데 있어서 지금 당장에, ’25년도 당장에 사업에 대해서만 준비를 하신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 얘기가 뭐냐 하면 지금 아이 안의 거장 찾기 같은 경우에도 이게 지금 120명을 선발해서 30명까지 가는데 그 30명으로다가 결국은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그러면 이 사업도 예를 들어서 앞으로 5년을 진행할지 10년을 진행할지, 더군다나 교육사업 아닙니까. 그러면 그 기간 동안의 어떤 중장기적인 계획이나 이 사업 이후에 어떤 효과를 갖고 올지, 그리고 아이들한테 어떤 결과를 만들어 줄지, 이런 고민들이 없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 얘기인즉슨 모든 사업을 지금 계획하고 하시는 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라는 느낌을 질 수가 없습니다. 위원님들 입장에서는.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영재교육, 또 교육과 관련된 사업들을 어떻게 이런 단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가 있었는지, 물론 그 안에 준비는 다 되어 있고 현재 위원회 심의 자리에서 충분한 설명을 할 수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기는 하는데, 그러면 정말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 특히 자료 제출 같은 경우에도 자료를 요구하는 거는 현재 예산안 심의에 포함되어 있는 그런 항목을 가지고, 또는 항목이나 어떤 뭐라고 그래야 되나, 예를 들어서 버스 같은 경우에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말이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 버스를, 교체 요구한 버스 자료를 주신 게 아니라 대형 버스로 교체해야 될 버스 자료를 주셨어요. 이건 아마 자료 요청 과정에서 말이 건네져 갖고 이렇게 어떤 오해가 있어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이런 점들이, 물론 단편적인 예를 들어서 지금 한 가지씩 설명을 드리는 건데, 이런 것들이 좀 충실하지 못했다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다음 질의를 좀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정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정일 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수련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예, 학생수련원장 안용모입니다. ○김정일 위원 네네, 원장님 설명자료 1399쪽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공무직원 인건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은 1361쪽부터 62쪽을 참조해 주시고, 설명자료는 1399쪽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장님, 이 학생 수련활동 운영과 관련하여 옥천, 제천 및 본원 수련활동 규모가 축소되거나 사업을 폐지하여 축소 운영하는 사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원장님 답변 부탁드릴까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내년도 예산 요구를 한 부분 중에 올해 편성되어 있던 국립시설 과정이 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12기 한 2,400명 이렇게 되고요. 그리고 본원 같은 경우에 내년 10월에 저희가 미호장 제방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련해서 프로그램이 감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기간제 채용 건은 그거와 연동해서 저희가 채용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또 사업이 실질적으로 감소된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는 그 기간제도 1명 줄여서 채용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 예, 그러네요. 진천 본원 기간제 채용이 1명 감소 지금 하셨죠. 그렇죠?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네, 맞습니다. ○김정일 위원 사업으로 운영하시는 데 있어서 애로점이나 어려움은 없을까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가 운영하는데 기간제가 정상적으로 채용이 되면 좋은데, 이분 인건비가 한 달에 한 240만 원 정도인데 거리가 또 멀고 또 저희가 본원뿐만 아니라 쌍곡이나 충주 여기에 이렇게 나가서 근무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 좀 어려움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현재 우리 지도사들하고 또 학교 선생님들의 생활지도 협조를 받아서 그런 부분은 만회를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정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우리 청소년 활동을 위해서 다양하게 고민 좀 부탁드리고, 답변 감사드리고요. 해양교육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해양교육원장 송석록입니다. ○김정일 위원 예, 원장님 설명자료 1643쪽부터 44쪽을 참조해 주시고요. 기관물품 관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은 1609쪽부터 10쪽입니다. 지금 해양체험활동 물품 구입비가 지금 9,000이죠?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예, 9,339만 원. ○김정일 위원 여기에 대한 사업설명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부탁드릴까요?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예, 저희들 해양교육활동에 관련된, 또 법적으로 구비를 해야 한는, 그래서 안전선이라든지 또 교육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내용연수가 도래가 됐고, 또 저희들이 과다, 이렇게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이렇게 노후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안전 차원에서, 학생 교육이기 때문에요 안전을 더 우선해 가지고 이번에 예산에 계상했음을 말씀드립니다. ○김정일 위원 예, 원장님 저도 적극적으로 이 구입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그런데 이 타당성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는데 본 위원이 궁금한 건 만약에 이 물품을 구입을 했을 때 우리 지도자들이나 아니면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떤 수요조사나 욕구조사를 하시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여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예, 저희 수련지도사들이 현재 저희들 카약이라든지 수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격증을 갖고 있고, 또 그것들을 시범해서 학생들한테 인명이라든지 해양교육을 위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한테 저희들이 교육이 끝나면 저희들 유레카라는 만족도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에 대한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이 기타 사항으로 받을 수 있는 사항이었는데 내용에도 저희들이 학생들이 뭘 원하는가 등등을 우리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일 위원 우리가 지금 비싼 기관 물품을 구입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다른 도에 비해서 우리 수련원이나 아마도 이 해양교육원도 그런데, 지금 특색 있는 사업,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좀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해 주셔서 인증 프로그램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일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우리 특수교육원 원장님께 제가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특수교육원 이혜경입니다. ○김정일 위원 설명자료 1696쪽부터 1699쪽을 참조해 주시고요. 예산안은 1667쪽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대중가수와 장애인 공연팀이 함께 문화공연 실시를 위해서 1억 신규 계상한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사업 설명 좀 부탁을 드릴까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문화예술공연을 저희가 올해 신규 계상했습니다. 왜냐하면 2024년 2월 27일 자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그중에 21조에 통합교육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학교의 장이 교육과정의 조정이나 차별의 예방, 또 지원인력의 배치, 교원연수 등을 포함한 모든 통합교육 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특수학급 중심의 통합교육이었다면 이 법의 개정으로 인해서 이제는 특수학생이 있는 일반 학급을 중심으로 통합교육이 이렇게 시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학교 현장에서는 분위기가 특수교육대상자가 그 학급에 들어오면 약간 거부하는 이런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통합교육이 안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일반인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도 아직 많은 길을 가야 되는 것이 있어서 저희가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서 한번, 공연을 한번 펼쳐서 일반 대중가수도 함께, 또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 이런 연주단이나 이런 사람들을 함께해서 좀 더 장애문화를, 장애이해문화를 좀 확산하고자 이 예술공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일 위원 네, 감사합니다.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원장님,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우리 장애인들 공연팀이 어떤 페스티벌 이런 사업을 개최한 적 있으신가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지금 넷패스에서 오케스트라가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충북에는 있습니다. 저희가 그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 교장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에는 이 넷패스 공연단을 불러서 공연도 하고 했는데, ’24년도는 교육관 증축 관계로 인해서 저희가 모시지 못했습니다. ○김정일 위원 아니아니 그 팀 말고, 저도 이제 공연을 봤는데 원장님, 우리 특수학교 아이들, 특수학급의 아이들이 어떤 재능, 달란트가 있지 않습니까? 이 아이들 대상으로 어떤 페스티벌 같은 경우를, 공연 페스티벌을, 문화 페스티벌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한 적이 없습니다. ○김정일 위원 한번 고민 좀 해 주십사 하고, 한번 우리 특수교육원이든 아니면 교육청에서 역어 줄 수 있는 그런 장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 좀 구상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위원님 생각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안을 주셔서 저희 안에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일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범 이상 질의 답변을 마치고,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유상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님. ○박진희 위원 박진희 위원입니다. 교육도서관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북트레일러 운영 관련 질의드릴게요. 설명자료는 126쪽입니다. 현재 북트레일러 관련 1,600만 원이 신규 계상됐는데요. 북트레일러 사업은 우리 교육문화원에서 ’23년도에 북트레일러 제작 교육 및 공모전 개최했다가 ’24년도 당초 예산에는 미편성했던 사업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교육문화원에서는 나름대로 어떤 사업의 필요성이나 효과가 조금 낮으니까 이게 미편성됐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내년도 예산에 편성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북트레일러 사업은…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북트레일러 사업은 이제 말 그대로 책에 대한 홍보영상을 저희들이 제작을 하는 겁니다. 기존에도 이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해서 했었는데, 최근에 이제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각종 온라인 콘텐츠나 아니면 또 유튜브 채널을 관련해서 독서교육과 관련된 정보라든지 독서정보를 다양하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도 저희들이 북트레일러 사업을 했었는데, 학생들이 그 책 홍보영상을 제작을 했는데 사실 이제 그 영상을 받아 보니까 품질이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향후에도 이제 학생들이 직접 학교단위, 또는 학생단위로 책 홍보영상을 제작을 하면 학생들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을 하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학생들한테 좀 체계적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교육을 시키고 그런 다음에 좀 질 높은 그러한 영상콘텐츠를 만들어서 저희들이 SNS 채널이나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 탑재를 하게 되면 학생들의 참여와 또 저희들 홍보채널에 대한 인지도, 이런 것들도 많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돼서 저희들이 이번에 본예산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관장님, 그만큼 우리 학생들의 수요나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유튜브 채널이나 그 독서교육과 관련된 SNS 채널을 통해서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 또 우리 도서관에서 좀 제작했으면 좋은 콘텐츠, 이런 것들을 좀 설문도 받아 보고 의견도 받는 기회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주로 책과 관련된 그런 홍보, 또 책의 내용을 소개해 주는 그런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한 수요도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저희가 기존의 사업에서도 제작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또 아이들의 시각으로 저희들이 교육을 시켜서 제작을 하게 된다면 학생들의 관심도 이끌어 낼 수 있고, 또 영상에 대한 홍보효과도 크다고 판단을 해서 이번에 예산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다면 관장님, 지금 사업내용이, 그러니까 학생들에게 관련 홍보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주고 영상까지 제작하게 되는 그 과정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렇죠. 그러니까 그 관심 있는 학생들한테 그것을 제작하는 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수반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이제 그럴,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이 있더라도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보면 저희들이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서 교육을 시켜주고, 또 그 교육을 받을 학생들한테 저희들이 공모전을 시행을 해서 공모를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서 우수한 작품들은 시상을 하고 또 저희들 홍보채널에 탑재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우리가 미디어체험교육센터도 있고 조금 사업이 그쪽이랑 겹치는 부분은 없을까요, 관장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미디어 체험이랑은 저희들이 좀 다른 게, 저희가 이제 온라인 콘텐츠 홍보수단으로 가지고 있는 게 5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는데, 유튜브 채널하고 나머지는 SNS 채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북트레일러 영상과 관련된 주요 탑재 수단은 유튜브 채널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유튜브에서도 저희들 유튜브 구독자가 이제 작년 이맘때쯤에는 굉장히 적었습니다. 한 765명 정도 됐는데, 올해 저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를 하다 보니까 현재 한 8,500명 정도로 구독자가 늘었거든요. 그리고 저희들이 이제 핵심 타깃층을, 주로 학생들이 저희 교육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많이 구독하기 위해서 학생들 회원이라든지 학생들 구독자를 좀 늘리는데 많은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북트레일러 사업이 좀 저희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또 탑재를 해서 잘 활용이 된다고 그러면 학생들이 어떤 독서교육이라든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를 많이 제고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뭐 일견 이해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사실은 우리 교육도서관의 역할이나 존재의 목적 갖기, 우리 학생들이 책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거잖아요. 독서교육이잖아요. 그런데, 물론 유튜브나 SNS 홍보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게 직접적으로, 그러니까 아주 관련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또 사실 북트레일러 사업은 다른 도서관에서도 하고 있거든요. 일례로 청주시 같은 경우에서도 북트레일러 공모했었고요. 그런데 그렇게 이게 막 호응이 좋다거나 그랬던 것 같지 않아요. 독서문화 진흥에 어떤 역할을 크게 했다거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사실 저희 이제 교육도서관의 역할이 교육도서관이라서 저희들이 향후에 도서관 리모델링을 거쳐서 우리 교육도서관이 유·초·중·고 학생들,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들이 굉장히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고요. 사실은 이제 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때에 지금은 이제 온라인을 통해서 어떤 독서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종이책에 대한 홍보나 이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지만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초·중·고 학생들이 특히 최근에 이제 종이책보다도 전자책에 대한 활용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 독서교육 실태 조사를 보면. 그래서 어쨌든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 매체가 온라인을 통해서 굉장히 그것들이 활용도가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온라인을 활용해서 체계적인 독서교육이라든지 또 독서와 관련된 정보를 같이 병행해야지만이 또 학생들을 독서라든지 뭐 그런 것에 대한 흥미라든지 관심을 좀 제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것들은 저희 교육도서관에서 중점을 두고 향후에도 계속 강화해 나갈 생각입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북트레일러 사업뿐만 아니라 그런 여러 가지 그런 사업들을 중점을 두고 추진하실 계획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온라인을 활용한 독서정보, 또 이제 유튜브 채널이나 이런 매체들, 학생들 친화적인 그런 매체를 활용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가지 않으면, 안 그래도 저희들이 교육도서관의 고민이 사실 이제 오프라인에 있는 학생 회원들도 굉장히 적었습니다. 일반인들이 훨씬 더 많았고.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교육도서관의 성격을 감안해서 유·초·중·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그런 공간이나 또 온라인에서도 그런 것들을 좀 만들어 내겠다. 그래서 북트레일러 사업도 온라인을 통한 저희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강화하기 위한 한 사업분야입니다. ○박진희 위원 네, 관장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굳이 영상촬영과 편집기술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해야 될 일인가라는 약간 의문이 들고요. 우리 청소년들이, 학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러니까 교육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계속 변모시켜 나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냥 다른 곳에서, 시립도서관에서도 하고 하니까 이 사업은, 다른 곳에서 하니까 우리도 한다라는 것보다는 좀 우리만의 특색 있는 사업들을 개발을 더 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 때문에 질문드려 봤습니다. ○교육국장 최동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이게 다른 도서관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 교육도서관도 하겠다고 하는 취지는 아니고요. 다만 이제 북트레일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제 책에 대한 정보를 직접 학생들한테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저희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하고 있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것들이 이 온라인에서 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고요. 이 제작 교육을 시키는 것은 북트레일러 제작 교육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독서와 관련된 영상, 또 단위학교에서 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좀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교육을 시킨다는 것이지 어떠한 영상물을 제작하는 기능교육을 저희가 하겠다는 취지는 아닙니다. ○박진희 위원 네, 우리 교육도서관은 어쨌든 일반 도서관과는 다르니까요. 그 차별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우리 도서관의 특성과 이용객을 고려한 그러한 사업 발굴을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는 생각에 질문을 드렸고요. 다음 질문을 드릴게요. 미원교육도서관 운영 관련해서요. 설명자료는 1272쪽부터 거든요. 스마트 도서관을 미원교육도서관으로 이전 설치하는데 필요한 예산 신규 계상했어요. 이것 어떤 사업이에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현재 미원교육도서관에는 스마트 교육도서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교육도서관을 본관 리모델링을 마치는 내년 3월 달에 이전을 하게 되면, 기존에 이제 교육도서관에서 쓰던 스마트 교육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규모나 장비가 좀 틀린데 그 장비를 미원교육도서관으로 이전을 해서 미원교육도서관에도 스마트도서관을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박진희 위원 네, 관장님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거는 우리가 쓰던 거를 미원교육도서관으로 이전 설치를 한다는 거예요? 맞죠?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부스 제작비가 2,200만 원이고 이전 설치비가 300만 원이란 말이에요. 이 부스 제작은 뭘 말씀하시는 거죠?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스마트도서관은 연중 상시 이용할 수 있거든요. 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아도 도서 대출이나 이런 거에 대한 예약, 반납, 또 대출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서 교육도서관 바깥에 공간에다가 부스를 설치해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거기에서 스스로… ○박진희 위원 뭔지는 알아요. 그런데 지금 어쨌든 우리가 쓰던 거를 미원으로 옮기겠다는 거잖아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예,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제작비는 뭐냐고요? 이전 설치비가 따로 있고 지금 부스 제작비가 따로 있어서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러니까 스마트도서관이라는 기기를 설치할 장소에 외부적으로 부스를 만들어야 됩니다. 스마트도서관이 전자 기기이기 때문에…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부스를 만들고 기기는 이쪽에서 옮겨가고 부스는, 죄송한데 이해가 됐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 교육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 이용 안 합니까?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스마트도서관 이용하는데요. 저희가 교육도서관의 장서 규모나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할 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스마트도서관의 기능이나 이런 것들이 좀 작았어요. 그래서 새로 설치하는 것들은 조금 기존 것보다 굉장히 규모가 크기 때문에 새로 설치하는 것들은 교육도서관 본관에 두고 또 규모가 작은 것들은 미원도서관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것들을 이전 설치해서 재활용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우리가 쓰던 거를 낡은 거는 미원으로 보낸다는 것 같아서 저는 그 부분은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이제 낡은 것, 활용하기 어려운 것들을 그리로 보내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용 인원이나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미원도서관은 규모가 작고 또 도서 대출 이용자 숫자나 이런 것들이 규모가 좀 다르기 때문에, 이용자 수나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그렇게 분리 이전 설치하는 걸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우리가 예산이 많지도 않은 상황에서 어쨌든 효율적으로 잘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라는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스마트도서관 우리 교육도서관에서도 어쨌든 쓰던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쓰기에는 규모가 작다라는 것처럼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은 어쨌든 쓰고 있었던 거고 충분히 썼던 건데, 우리가 모든 걸 다 리모델링하고 새로 바꾸면서 청주에서 교육도서관은, 쓰던 거를 미원도서관에 이게 스마트도서관이 필요했으면 저는 그렇게 예산편성 해서 그 사업을 했었으면 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지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위원님 말씀이 어떤 뜻인지 잘 알았고요. 다만 저희가 고려했던 것들은 쓰던 것, 낡은 것들을 미원도서관으로 이전하겠다는 취지는 아니고요. ○박진희 위원 그쪽의 이용객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래서 이제 저희들은 스마트도서관 이용 숫자, 인원이나 또 도서 규모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그렇게 분리 이전 설치하면 훨씬 더 스마트도서관 이용이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해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너무 교육도서관 위주로 생각하시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스마트도서관 이용률 어느 정도였어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이용 현황은 제가 조금 확인한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이용 현황 확인해서 알려 주시고요. 최근에 다른 지역 타 스마트도서관 부스를 보면 의자, 테이블 설치하고 냉난방기 설치해서 보다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거든요. 지금 이전 설치하는 그 스마트도서관도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까?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기존에 도서관에 설치하면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던… ○박진희 위원 냉난방기 설치되어 있어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것들은 이제 부스를 설치하게 되면 그때 이제 그거 감안해서 설치를 할 겁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거는 그런 설치들이 안 되어 있는 거죠?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되어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되어 있습니까?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박진희 위원 그럼 그것까지 다 이전 설치하는 겁니까, 그대로?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이제 뭐 냉난방이나 이런 것들은 부스를 제작하게 되면 신규 설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은 또 따로 계상이 되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아닙니다. 여기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이 안에, 2,200만 원 안에 그게 다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네. ○박진희 위원 그럼 여기서 쓰던 냉난방기는 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지금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던 것들은 기존에 도서관 리모델링과 관련돼서는 기존의 스마트도서관에 설치되어 있던 것들은 사용이 오래됐기 때문에 이미 다 철거가 되어 있어요. ○박진희 위원 지금은 이 옮기는 부스는 지금 사용하고 있지 않은 부스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렇죠,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저는 그렇다면 지금 도대체 2,200만 원은 아까 전에 부스 제작비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관장님. 그런데 지금 보면 냉난방기 설치비까지 그 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그럼 도대체 이게 새로, 이전 설치 말고요 새로 부스를 제작해서 기계들을 넣는 것하고 뭐가 다른 거예요? 가장 핵심 되는 기계를 이전해서 쓴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저는 이게 부스 제작비라는 것도 조금 이 표현도 이해되지 않고요. 그런 식이라면 이 부스 그냥 우리가 써도, 지금 교육도서관이 써도 될 것 같고요. 미원에 스마트도서관이 필요하면 따로 거기는 또 설치를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교육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부스를 설치하지 않고요. 기존의 교육도서관 앞에 정문 옆에 있던 숙직실, 예전에 경비실로 쓰던 공간을, 건축물입니다. 그것들을 리모델링해서 그 안에 스마트도서관을, 기기를 저희들이 들일 생각이고요. 교육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바깥에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스를 제작해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진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494쪽이고요.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운영과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미디어교육방송 운영 예산이 1억 2,000 증액 계상됐어요. 올해 예산보다 600만 원 많은 예산인데 우리 미디어센터, 체험센터 곧 개관인데 꼭 이 스튜디오를 여기서 운영해야 되는 겁니까? 정보원에서.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저희가 미디어센터를 개관할 때 미디어센터 안에 교육방송 스튜디오가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교육방송 스튜디오의 운영 목적은 학생이나 교사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고 미디어 체험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게 합당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저희 미디어센터 측에서 계속 이걸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진희 위원 사업이 기관마다 너무 중복되는 사업들도 있는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결국은 우리 정보원에서 하는 이 미디어센터도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하신다는 그 북트레일러 사업하고도 중복되는 면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런 것들이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그런 교육을 학생들한테 연수를 시키면 그 학생들 중에 우리 교육도서관에서 만약에 북트레일러 공모전을 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거는 제가 이해가 돼요. 공모전을 하는데. 그런데 우리 도서관에서 굳이 그런 교육까지 이렇게 중복되게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정보원장님, 그러면 우리 미디어체험센터에서 하는 것과 우리 교육방송 스튜디오의 내용은 다르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주 사용 목적이 저희들은 학생들이나 교직원들한테 폭넓게 사용을 하는 그 부분이고요. 도서관에서 편성된 사업은 제가 구체적인… ○박진희 위원 아니아니 미디어체험센터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미디어센터는 폭넓게 운영을 하는 거고 교육도서관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 내용은 제가 세밀하게 알지 못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원장님, 설명자료 1518쪽 보면 정보시스템 유지관리가 있거든요.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예산이 올해보다 내년에 10억이 늘어요. 이 이유가 뭐예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기본적인 거는 저희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이 2023년도 6월에 구축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2023년 6월에 구축이 완료가 됐기 때문에 완료된 이후 1년간 무상 하자보수 기간으로 해서 2024년도는 유지보수 예산 자체가 6개월만 계약을 하면 되는 거라서 6개월이 계상이 됐고, 내년부터는 6개월이 아니고 1년 치를 계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대폭 증액이 되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물적 기반 유지관리비가 무상으로 쓸 수 있는 6개월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6개월 치만 있었으면 됐는데…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올 6월까지는 하자보수 기간에, AS 기간이라서 올 7월 1일부터 12월까지만 용역을 줬고요. 내년도에는 유지보수가 다 끝났기 때문에 1월부터 12월까지 1년 치 풀로 해서 유지보수 계약을 맺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게 얼마죠?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포괄적인데 지능형 나이스 물적 기반 유지관리가 ’25년도에는 11억 정도 됩니다. ○박진희 위원 결국 여기서 가장 많이 늘어난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예. ○박진희 위원 그럼 나이스 시도 분담금도 늘었다고 그러는데 그건 얼마나 늘어난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나이스 시도 분담금은 금액적으로 따지면 한 7,000만 원 정도 시도 분담금이 증액됐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이 7,000만 원에 6개월 치 물적 기반 유지관리비가 늘어난 거가 주로 증액된…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총 합쳐서 12억이 순증이 됐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네네, 그러네요. 네, 이해됐습니다. 설명자료 1524쪽, 원장님 여쭤볼게요. 정보보호 인프라 개선에 대한 거거든요. ’24년도에는 9,000만 원이었어요, 예산이. 그런데 내년도에는 5억 7,600만 원이에요. 이것도 진짜로 올해 예산하고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증액이 됐는데 이 증액 계상 이유는 뭡니까?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제일 큰 거는 저희 노후 보안장비 접근제어시스템, 서버보안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교체비가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5억 7,000 정도 증액된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접근제어시스템과 서버보안시스템 노후로 교체를 해야 되는데 접근제어시스템이 3억 9,000만 원이고요. 서버보안시스템이 여기 보면 라이선스 구매가가 2억 4,0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이게 각각 내구연한이 어떻게 됩니까?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솔직히 내용연수는 없고요. 대개 보면 국가정보원에서 보안인증을 받으면 그 보안인증이 통상 한 5년 정도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접근제어시스템 우리가 언제 이거 갖추었던 거죠?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접근제어시스템이 2014년도, ’15년도에 도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보안인증 만료가 통상 5년으로 봤을 때 한 번 더 연장을 하면 10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10년이 되고 그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에서 기술 지원 서비스가 상향된다든지 업그레이드가 되면 기존에 쓰던 서비스 자체가 종료가 됩니다. 종료가 되는 시점이 됐기 때문에 또 그렇다고 해서 컴퓨터 서버 같은 경우는 내용연수가 7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 자체는 내용연수는 없지만 이 보안인증 만료기간이나 그 제조회사에서 제공하던 서비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든지 할 때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10년 정도 사용을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이거를 교체를 해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박진희 위원 내년도에는 꼭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원장님?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박진희 위원 네, 나번에 나, 정보보호시스템 운영 관련해서도 좀 여쭤볼게요. 7억 5,200만 원 증액 계상됐거든요. 정보보호시스템 유지관리비인데 유지관리 용역이 한 달 6,200만 원씩 1년에 7억 5,000만 원이에요. 이것도 올해보다 1억 3,000만 원 증액됐거든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저희들이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대상이 자꾸 증가가 됩니다. 예를 들면 교육도서관망이 29식 증가되고… ○박진희 위원 교육도서관 보안장비 29식은 어떤 거예요? 그게 올해까지는 없었던 내년에 새로 그런 것들이 증가했다는 건가요, 증가하게 된다는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예, 작년이나 올해 구축되고 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하자보수 기간이 지나면 정상적인 유지보수관리 계약을 맺어야 됩니다. 그때 기구가 현재 ’24년도에는 71종에서 유지보수 시스템을 했었는데 2025년도에서는 유지보수 시기 증가가 되기 때문에 순증이 22가지 정도가 증가해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이 한 1억 3,000 정도 증가됐습니다. ○박진희 위원 원장님, 우리 원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도교육청에 말씀을 드리는데 이런 식의, 예를 들어서 유지관리비가 처음 구축하고 나서 몇 개월 동안은 무료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기간이 있잖아요. 관련해서 그 후에 이런 식으로 꽤 큰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에 미리 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업 설명하실 때 예를 들어서 6개월 이후에는 매달, 보면 이게 한 달에 1억 6,000만 원씩 막 들어가거든요. 이런 것들은 저희가 알아야지 처음 구축하거나 새로운 어떤 보안장비를 들여올 때 이거를 과연 들어오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우리가 저희가 판단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 부분 다들 조금 신경 써 주십시오, 사업 설명하실 때.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저희들이 새로운 사업을 위해서 시스템이 구축되고 도입이 되면 향후 유지보수관리 비용까지는 사전 설명을 드리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과장님 말씀하실 것 있으세요? ○예산과장 노재경 원장님이 말씀하셔서요. ○박진희 위원 네네,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요.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스마트 도서관 이용자 현황은 올해 10월 31까지 443명에 758권입니다. ○박진희 위원 다시 한 번만요, 관장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433명에… ○박진희 위원 올해? 올해. 올해 이용한 이용객이 443명이라고요?○교육도서관장 이종수 3명에 758권입니다. ○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관장님.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래서 이제 아까도 말씀드린 게 스마트 도서관은 기기 내에 책을 몇 권 정도 소장할 수가 있는가. 그래서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하는 이유는 이제 뭐 이용자들의 편의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는 시간이나 또 휴관일 때도 대출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이고,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쓰고 있는 것들은 300권 내에 할 수 있는데, 향후에 이제 새로 도서관이 리모델링이 구축이 되면 도서관 이용자 현황이 대폭 저희들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그 기기 내에 소장 권수가 현재 기기보다 2배 정도 더 큰 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박진희 위원 관장님, 그 중심이 되는 그 기기가 얼마예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지금 설치돼 있는, 기존의 도서관에 설치된 거는 한 4,300만 원 정도 되고요. 향후에 이제 교육도서관 본관에 설치할 거는 8,700만 원 정도 됩니다. ○박진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우리가 미원에 우리가 쓰던, 그러니까 교육도서관에서 쓰던 것을 이전한다고 하는데 지금 말씀처럼 어쨌든 소장 도서가 적기도 하고, 이게 도서가 그러니까 안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가 작으면 아무래도 이용하는데 또 한계도 있고 제한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설치할 거면 이것을 쓰던 것을 설치를 하는 것보다 그쪽에도 새로운 기계를 더 좋은 기계를 설치하는 게 더 나은 게 아닌가 장기적으로 봐서도, 그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예요. 이전 설치비가 그렇다고 그래서 적은 것도 아니거든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저기, 노후된 기기를 이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요. 어쨌든 저희들이 가장 역점을 둔 것은 이용자 현황입니다. 그래서 미원교육도서관이 사실 여러 가지 이용자 수 감소 때문에 계속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저희가 지역민들의 요구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계속 도서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용현황이라든지 또 투입되는 예산규모,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기존에 저희 도서관에서 쓰고 있던 스마트 도서관 기기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고 또 그렇게 이전한다고 하면 미원도서관도 저희들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휴일이라든지 야간에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없던 것을 새로 설치하는 그런 점에서 보면 미원도서관 지역주민들한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네, 박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김성대 위원입니다. 질문 이어 가겠습니다. 해양교육원에 여쭤볼게요.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해양교육원장 송석록입니다. ○김성대 위원 네, 1625페이지에 여기 다번에 기후위기대응 생태 환경 연수라는 과정이 신규 계상된 것 같습니다. 이것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현재 기후위기대응에 대해서 저희들이 기후 변화 환경교육, 또 생태 관련된 연수 교재, 또 연수 받는 이런 것들을 주로 교육할 수 있는 직무연수로 2박 3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것 사업 이후에는 연수교재가 만들어지는 건가요?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저희들이 각각 섹터별로 연수교재가 편성이 될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조금 더 설명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전체적인 사업을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기후변화 환경교육 및 해양 생태계의 이해를 위해서, 또 이것은 학생 교육과 관련된 이런 교육을 전달해 주는 역할의 직무연수를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소 해결, 지구환경을 지켜라라는 저희들이 실질적 체험도 하고 그다음에 그 섹터 교육 제공도 해 주고, 5대 기후관에 관련된 기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교육시키고, 이런 등등을 교육시킬 예정입니다. ○김성대 위원 다녀 오셔 가지고 책자가 만들어진다는 말씀이시죠? 그 교재를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을 시키겠다는 말씀이시죠?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네. ○김성대 위원 잘 만들어 주세요. 알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다음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여쭤볼게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입니다. ○김성대 위원 1598쪽에 보면 교육공무직원 인사위원회 운영이 있습니다. 이거 어떤 인원 선발하시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천오백… ○김성대 위원 1598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아, 네 이것은 공무직원 인사관리 차원에서 하는 인사위원회이고요.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는 공무직원이 유아교육 지원 실무사 여섯 분, 또 환경실무사 한 분, 또 당직자 두 분이 계십니다. 그럴 때 이제 저희가 당직 같은 예를 들면 퇴직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만둘 경우에는 새로운 분을 새로 이렇게 채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이제 이 인사위원회 이분을 통해서 채용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저희가 이럴 때 책정해 놓은 그런 수당비입니다. ○김성대 위원 아, 퇴직 예정이신 분이 계신 거예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퇴직 예정이었던 분도 계셨고요. 또 퇴직 예정이 아닌데도 퇴직하시는 분이 개중에 계십니다. ○김성대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것 저번에 저희가 방문했을 때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하셨었는데, 여기 두 분 정도 더 추가, 두 분 정도 추가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내용을 봤을 때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 자원봉사자 현재까지 5개 체험터에 오전, 오후 다섯 분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두 분 정도 모험놀이터나 안전 운영을 위해서 더 추가로 지원을 2명 받고자 해서 산정하게 되었습니다. ○김성대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잘 활용해 주세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 감사합니다. ○김성대 위원 다음, 학생수련원 여쭤보겠습니다. 1359쪽에 보면 생존수영 직무연수라고 있어요. 이거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학생수련원장 안용모입니다. 교사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교직원 연수인데요. 교직원 직무연수인데 이것을 우리 학생수영장에 다이빙풀하고 경영풀에, 여기서 연수하는 경비입니다. ○김성대 위원 한 몇 분 정도 참여를 하시나요, 이렇게 되면?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지금 과정별로는 지금 계획도 20명이고 저희가 이제 모집을, 여기는 이제 선생님들도 신청을 많이 하는데 저희가 이제 할 수 있는 1회 인원이 20명이어서 20명 내외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거 매년 했던 사업이죠?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네네, 그렇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 강사는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저희가 그 수영협회 이런 데다 위촉을 해서, 강사 위촉을 해 가지고 관련 자격증이나 또 지도 경험이 있는 분들을 위촉을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거 교육을 받고 나서 선생님들의 역량은 어떻다고 평가를 하십니까?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이 부분은, 특히 이제 요새는 위원님께서도 관심이 많은 이양 훈련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선생님들이 요구사항도 많고 이제 당초에는 이양 훈련 이런 부분이 빠져 있었는데 선생님들의 요구가 많아서 이것까지 포함해서 받고 나신 분들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김성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1380쪽에 보면 안전체험관 운영입니다. 안전체험관 운영을 보게 되면 교육가족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것은 성황리에 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세이프티매직쇼 있잖아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예, 학생수련원장 안용모입니다. ○김성대 위원 네, 이거 지금 뭐랄까, 참가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어때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저희가 2회, 이제 1월 달에 한 번 운영하고 후반기에 운영했는데, 여기에는 이제 학생하고 학부모하고 같이 참여를 하는데 저희가 이제 안전과 연관을 지어서 와서 쇼하시는 분들이 연계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러니까 반응이 매우 좋은데 확장하면 안 되는가 싶어요. 선착순 마감도 많이 되고, 전체적으로 아이들한테는 직접적으로 딱딱한 교육보다는 아이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관련된 이런 사업들이 조금 더 확장되지 않을까. 또 실제적으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힘들어요. 좀 더 확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저희가 이제 연간 이것 말고도 이제 안전체험이라든지 응급처치 교육이라든지 여러 과정이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이제 올해 운영한 결과를 다시 분석을 해서 내년에, 지금 당초 예산은 2회 이렇게 의결해 주시면 저희가 한번 더 확장을 하는 걸로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네, 반응 좋은 사업들은 확장을 해서 어쨌든 안전은… 다른 프로그램도 상당히 좋아요. 좋기는 한데 좀 더 이렇게 가고 싶은데 못 가시는 분들이 많이 발생이 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그런 참여의 문을 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좀 고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네, 잘 알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다음은 1388쪽입니다. 여기 기관물품 관련된 학생수영부에서, 학생수영부에서 보면 창고형 보관함, 그리고 냉풍기 있어요. 냉풍기를 어디에다 설치하신다는 거예요? 1388쪽입니다.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학생수련원장 안용모입니다. 여기 이것은 수영장 실내가 이제, 저번에도 방문을 하셨지만 여기가 한 32도까지 이렇게 올라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덥다 보니까, 약간 찜통 이런 것을 계속 고충을 호소를 하셔서 그분들 근무환경 개선하려고 지금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성대 위원 수영장 어디다 설치하실 거예요, 이것을.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수영장 내에다가 저희가 설치를 해 보려고. ○김성대 위원 수영장 내 어디에다가 설치를 할 건지.(웃음소리) 답변 가능하신 분 답변하셔도 돼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그 부분은 확인을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저는 어디에 위치할까 되게 궁금합니다. 냉풍이 과연 어디에 위치를 할까. 어쨌든 간에 학생들의 생각이 아니라 직원 분들에서 탁 왔어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지금, 저번에 오셔서 경영풀하고 그 다이빙풀이 있는데 지금 경영풀 쪽에다가 설치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다음에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 경영풀이 제일 큰 지역…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구체적인 장소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어디인지. 좀 그래요, 이게. 실제적으로, 실제적으로 수온을 맞추기 위해서 기온을 맞추고 있는데 근무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더울 것은 맞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다 해 봤기 때문에 더운 것도 있기는 있는데 이제 실제적으로 물하고 거기에 대한 온도도 맞추고 있는데 또 거기에 냉풍기가 들어간다, 하여튼 조금 뭐 고민이 돼서, 예, 말씀해 보세요.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그 수영장 경영풀하고 지금 다이빙풀하고 다 열린공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냉풍을 하기는 어렵고요. 이제 근무자들, 안전관리자가 근무하는 위치에다가 냉풍기를 설치를 해서 그 냉풍기 바람을 이렇게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성대 위원 혹시 다른 데 설치되어 있는 것은 잘 모르시죠? 다른 수영장 같은 경우가.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다른 데는 제가 확인을 해 보지 않아서, 지금 현재 계획은 안전관리자들이 저번에 오셨을 때 본 것은 위치에서, 거기에서 학생들이나 아니면 일반인들이 와서 수영을 할 때 그렇게 저기를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제 그분들이 너무 덥고 힘들어 하셔서 그 위치에다가 냉풍기 바람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성대 위원 알겠습니다. 어디에 위치할지 참으로 궁금한데 정해지면 알려 주시고요. 그래야 또 수영하고 나오신 분들은 순간적으로 덥지만 조금 있으면 춥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과연 이게 어떻게 지금 설치가 될지 좀 많이 궁금합니다.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전체적으로 이… ○김성대 위원 전체적으로는 당연히 아니죠. 당연히 아니죠. ○학생수련원장 안용모 그래서 그 안전관리자 근무하는 위치에다 놓고 그분들이 찬바람을 쏘일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성대 위원 많이 기대가 됩니다. 위치는 대충 알겠는데 과연 이게 맞는가. 일부러 덥게 좀 따뜻하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무자로 활동 안 하시기 때문에 이게 냉풍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라서, 하여간 냉장고 안에 들어갔는데 되게 추워 가지고 그 안에서 난로 피는 거랑 비슷한 거예요, 상황이. 그렇죠? 일단 알겠습니다. 하여튼간 좀 궁금한 점이 계속 발생되는데 다음 질의 이어 가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 여쭤보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 지성훈입니다. ○김성대 위원 1115쪽에 보면 초등과학 탐구실험 역량 강화 연수가 있습니다. 여기 이번에 강사수당이 증액됐어요. 세 분에서 여덟 분으로 늘면서, 이것 어떤 부분이 부족해 가지고 강사분들을 좀 더 보강을 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초등 과학교과서가 국정교과서에서 검인정교과서로 변경이 돼서 교사 연수의 필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 과학탐구 실험연수 과정 확대에 따라서 강사 수가 기존 3명에서 8명으로 강사 인원을 확충했습니다. 그래서 강사수당이 314만 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김성대 위원 네, 일단 강사 수가 늘어난 만큼 그런 수행이 잘되도록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저도 봤을 때는 강사 수가 늘지만 어떤 부분이 보강이 될지 궁금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것 좀 잘 살펴서 교육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연수에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다음 여쭤보겠습니다. 잠시만요. 1137쪽입니다. 1137쪽, 학생과학… 1136쪽입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있는데 다음 장에 보게 되면 특허출원 지원이 있어요. 이거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46회째 진행이 됐고요.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 충북도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고 발명품 내용이 좋은데, 사실은 이 학생들이 발명품이 그냥 사장되거나 다른 사람들이 도용하기보다 좋은 작품에 대해서, 그리고 좋은 성적을 거둔 발명품에 대해서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학생들이 발명품을 특허를 내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그렇게 계상을 하였습니다. ○김성대 위원 도움을 주면 현금 지원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1인당 보니까 15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떤 성격이에요? 발명하는 과정에서의 돈을 주는 건지, 아니면 출원비를 좀 주는 건지, 아니면 변리사 지원비를 준다는 건지, 어느 단계에서 이거 지원하고 있습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변리사 지원입니다. ○김성대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 특허출원된 건수가 있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아직 시행된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올 발명품 내용을 보면서도 저런 것쯤은 학생들이 발명 특허출원을 해서 학생들 이름으로 된 특허를 내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학생 개개인이 부담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변리사를 저희들이 제공을 해서 특허를 출원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합니다. ○김성대 위원 제가 몰라서, 올해 처음 계획인 사업인 건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그렇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런데 150만 원 지원해서 되나요? 이거 금액이 너무 적기도 하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글쎄요. 조금 적은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처음 시행하는 거고, 또 특허출원에 따라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의 희망 여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저희들 권유에 따라서 특허출원에 동의를 하면 다행인데 또 그렇지 못하면 특허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요. 또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또 아닙니다. ○김성대 위원 저도 되게 궁금했었어요. 이게 아이들이 만드는 게 특허까지 갈 수 있는 단계까지 갈는지가 되게 저는 궁금하고요. 오히려 특허를 출품작들 중에서 우수한 제품들에 대해서 좀 더 연구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이 오히려 낫지 않을까, 그 지원을 통해 가지고 정말로 원장님을 통해서라든가 아니면 학교에서 봤을 때 아, 이런 부분들은 특허의 가능성이 꽤 있다라고 봤을 때 그런 쪽에서 적극적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150만 원 1인당 줘 가지고 출원까지 하기에는 너무나 큰 과정들이 있어서 이거 사업이 과연 얼마나 오래될까, 저는 그래서 된 게 있었을까? 정말 대단한 사업 같아서 여쭤봤는데…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 제가 학생 발명품을 지도할 때 그때 당시만 해도 휴대폰은 그냥 휴대폰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의 아이디어는 늘 배터리를 내가 가지고 다니는데 차가 어디 있는지 또 열쇠 구멍이 어디 있는지 좀 그렇더라, 그래서 휴대폰에 라이트 기능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2020년에 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을 지도해서 손전등에 달린 휴대폰이라고 하는 발명품을 그때 당시에 제출을 했었는데, 좀 안타깝게도 전국대회까지는 나가지 못했었고요. 그리고 그냥 사장됐습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나서 지금 저희들 가지고 있는 휴대폰에 조명이 다 되듯이 그게 실현이 돼 버렸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때 그 학생에게 그런 지원을 해 줬었다면 참 특허를 그 아이가 계속 가지고 또 발명에 대한 그런 앞으로 더 나은 발명인으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보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작품 제작 과정에서 우리 도대회 출품작, 그리고 전국대회에 출품할 때에 각각 또 작품 제작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충분하지는 않지만 일단 발명품 제작에 대한 지원들도 꾸준히 하고 있고, 그 결과를 봐서 이러한 작품들은 정말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전국대회에서 일정 부분 입상을 한 작품에 대해서는 변리사와 함께 상담을 해서 특허출원까지 이어주면 좋겠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김성대 위원 네, 저도 특허출원까지 되는 작품들이 나왔으면 되게 충북에 아니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상당한 보물을 간직하게 되는데, 물론 출원에 대한 권리는 학생들에게 있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그렇습니다. ○김성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네, 김성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봉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순 위원 예, 박봉순 위원입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551쪽,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장서점검을 용역을 주는데 장서점검이라는 게 뭔지 정확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저희들이 각 학교마다 도서관이 다 있습니다. 있는데 그 학교도서관에 물론 전문요원들이 사서 선생님이나 뭐 사서직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지만 저희들이 전문적으로 학교 장서를 갖다가 정리를 한다든가 체계적으로 잘 관리가 대부분이 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거를 저희들이 전문가를 투입을 해서 저희들이 학교의 장서를 점검하고 지도도 하고 그리고 체계적으로 체계를 잡아주는, 도서 운영하는 체계를 잡아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지금 도서관에 책을, 결국 장서라는 게 책을 보관하는 데잖아요. 그렇죠? 책을 보관해 둔다고, 용어 자체를 보면 뜻은 그렇습니다. 책을 간직해 둠, 제가 문자 뜻을 해 보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관리는, 평상시에 관리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위원님 저기 저희들이 책을 관리를 해 주고 그런 개념이 아니고, 현재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 저희들이 가서 책의 무슨 관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잡아주는, 그런 레벨을 붙여준다거나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거지 저희들이 책을 보관하고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장서점검 이러니까 약간 오해 소지는 있으신 것 같은데 저희들이 모든 학교에 나가서 도서관의, 쉽게 얘기하면 도서관의 체계를 잡아준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을 용역을 주지 않고 자원봉사자 갖고는 좀 어려운 건가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네, 이건 전문성이 있는 거라 이게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를 더 여쭤보겠습니다. 1565쪽인데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여러 가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명마다 명만 다르지 비슷한 프로그램 같은데 수강 대상이 달라지는 건가요? 1565쪽입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위원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그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봉순 위원 예예,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보면 프로그램명이 몇 개가 있어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책으로 여는 세상,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그것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박봉순 위원 이거 지금 교실 운영, 독서의 달 여러 가지가, 프로그램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의 다 비슷비슷한 프로그램 같아 가지고요. 무슨 다른 수강 대상이 달라지는 건지 아니면 수강 대상이 같은, 똑같은 사람한테 계속 연속해서 이걸 전체를 하는 거 아닐 거 아니에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예,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대상자도 다 다르고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 책으로 여는 세상과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횟수가 90회로 해서 강사수당도 같거든요. 이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은 저희들이 말 그대로 찾아가는, 학교를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희망하는 학교에 가서 찾아가서 저희들이 도서 교육을 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일선 학교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박봉순 위원 책으로 여는 세상은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책으로 여는 세상은 저희들이 문화원에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학생들을 모집을 해서 하는 프로그램이고요. ○박봉순 위원 이 찾아가는 도서관은 차량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건가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학교를 방문을 해서 독서교육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박봉순 위원 예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독서교실과 독서의 달, 또 도서관 주간의 차이점이 뭔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도서관 주간하고 독서교실… ○박봉순 위원 독서교실이 있고 독서의 달이 있고.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예, 독서교실 같은 경우 저희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학생들을 저희들이 일정 인원을 소집을 해서 저희들이 그 기간 동안에 직접 교육을 하는 거고요. 독서주간은 「도서관법」에 의해 가지고 4월 12일서부터 일주일 간 독서주간에 행사하게끔 「도서관법」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행사를 합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박봉순 위원 독서교실은 방학 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독서교실은 주로 방학 때 저희들이 학생을 모집해서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박봉순 위원 또 여기 보면 열두 달 인생 책방은 한 살 아기가 대상인가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열두 달 책방 인생은 이거는 저희들이 중원문화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건데요. 하나의 주제를, 매달 주제를 선정해서 우리 방문하는 학생들한테 그 주제를 갖고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거기에 따른 뭐 만들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박봉순 위원 아, 그래서 이게 읽어 주기가 용품비로다 올라온 거죠?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예, 그래서 이제 직접 아이들이 참여해서 만들기도 하고 매달 주제를 선정을 합니다. 저희들이. ○박봉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577쪽입니다. 1577쪽에 보면 학부모 자율 동아리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학부모 자율 동아리 예산이 상당히 많은데 중원교육문화원에서 학부모 동아리는 몇 개 정도가 되는 겁니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이게 저희들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원래 계획은 30개 팀을 저희들이 모집을 합니다. 30개 팀을 모집을 해서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을 하면, 저희들이 30개 팀을 해서 공고를 내면 저희들한 50개, 60개씩 팀이 저희들 신청이 들어옵니다. 저희들이 선정위원회를 거쳐서 30개 팀을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이게 상반기 15팀, 하반기에 15팀 그래서 총 30팀을 하는데요. 저희들이 강사 주제를 각 팀별로 주제를 정하면 거기에 저희들이 강사를 초빙해서 운영하는 10시간, 그러니까 최대 우리가 강사로 지원해 주는 10시간, 우리가 동아리 활동은 20시간을 최대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각 시군별로 동아리를 운영을 하는데 저희들이 강사를 지원해 주고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거기에 수당을 지원해 주고 그런 사업입니다. ○박봉순 위원 그 수당을 해 주는데 그게 동아리가 몇 개 정도 되느냐고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저희들이 지금 당초 뽑는 건 상반기 15팀, 하반기 15팀 해서 30개를 목표로 하는데, 저희들이 올해 ’24년도 같은 경우는 50개 팀 정도 저희들이 뽑아서 운영을 했습니다. ○박봉순 위원 지금 학부모 동아리에 보면 교통비하고 여비가 있습니다. 교통비하고 여비가 있는데 보통 강사는 강사수당에 교통비가 포함돼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여기에 교통비하고 여비의 차이하고, 이게 이제 강사수당은 강사 오시는 분한테 지급을 하겠지만 이게 같이 교통비가 포함 안 되니까 여비하고 따로따로 돼 있는 게 다른 이유가 있는 겁니까?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저희들이 그 수당에 기본적으로 여비가 포함돼 있는, 교통비가 포함돼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장거리에서, 관내 같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이게 이제 관외 같은 경우는 별도의 여비를 책정을 해서 줄 수가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지금 강사수당하고 강사인원을 보면 전체 총 한 450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강사수당이, 강사 그 450명 정도 강사수당이 책정이 됐는데 동아리에 이렇게 많은 강사가 필요한 건지, 아니면 학부모 자율동아리 강사수당을 어떤 식으로 지급, 아까 수당 지급하시는 거 말씀하셨는데 강사가 이렇게 450명씩 많이 필요가 한 건가요?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위원님, 이게 그 강사가 450명이 되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제 그 시간을 보시면 각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각 저희들이 15개, 15개, 상반기 15, 하반기 15, 그래서 30팀을 저희들이 운영을 한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저희들이 그 강사 같은 경우는 최대 10시간, 우리가 동아리 같은 경우는 20시간, 그래서 이게 지금 강사수당을 따져 보면 저희들이 10시간씩 30개 팀을 지원해 주면 300시간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강사 같은 경우도 여기에 때로는 특별강사가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일반강사 될 수도 있고 이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지금 정확하게 받아 보기 전에는 어떤 강사를 투입시켜 줄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양하게 특별 강사도 세우고 일반 강사도 세우고 했는데 이 강사수당을 전체 합쳐 보면 이게 300시간입니다. 그래서 최대 300시간을 확보를 해 놓고 동아리 같은 경우는 20시간씩이기 때문에 2, 3은 6, 그래서 600시간.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 마지노선, 최대로 저희들이 일단은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강사 인원수가 300명이 아니고요, 그 시간별로 우리가 예산을 일단 책정해 놓은 겁니다. ○박봉순 위원 제가 원장님한테 질문드린 것 중에서 도서관 운영이라든가 또 독서문화 프로그램 또 지금 좀 전에 여쭤봤던 학부모가 주민 교육 참여하는 부분 이 프로그램 자체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앞으로 이런 부분을 또 하다 보면 자꾸 예산이 더 증가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많이 발생할 걸로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 자체가 좋은 것만큼 또 이렇게 잘 좀 이용을 해서 학생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네, 유념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자료 1600쪽, 유아 체험 운영 인력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600쪽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누구를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겁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입니다. 자원봉사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각 체험터, 5개 체험터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각 1명씩, 10명씩 지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여기 보면 그 사업내용에 보면 체험환경 개선 공사도 있거든요. 이번 사업내용에 보니까 체험환경 개선 공사를 해서 체험공간을 한동안 사용을 못할 것 같은데, 자원봉사자 활동 일수와 인원이 좀 증가가 되는 게 다른 이유가 있나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지금 체험일 증가는 180일에서 190일에 그렇게, 열흘이 더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지금 그러면 지금 여기가 환경개선 공사가 되는 것은 어느 부분이에요. 환경개선이 그 뜻이, 뭘 어떤 것을 환경개선, 환경개선에 지금 인건비하고 산재보험, 고용보험, 이게 환경체험 환경개선으로 되어 있는 겁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1600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봉순 위원 1600쪽의 나번입니다. 나번.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체험환경 개선에서 일용직 인건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봉순 위원 환경개선에 이게 금액이 올라 왔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게 그 밑에 내용을 보면 일용직 인건비, 산재보험, 고용보험 돼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이 체험환경 개선이라는 일용직 인건비는 초록체험터에 아이들이 1년에 세 번 정도 각 학급별로다 해서 저희 초록체험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때 일용직을 아마 쓰는 것은 그때 아이들을 위해서 체험터를 다듬고 또 그렇게 해서 하는 그런 일용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런데 이게 왜,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환경개선 사업이라고 하면 여기에 대한, 유아 체험 운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환경을 개선하는 게 아닌가 싶어 가지고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체험환경 개선이라 함은 저희가 작물이나 유실수 관리라든가 이런 초록체험터 예초 관리 작업, 시설관리비에 관한 예산이 필요해서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 감사합니다. ○박봉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네, 박봉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 네, 박진희 위원입니다. 질의 전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종수 관장님, 미원교육도서관 스마트 도서관 부스 제작비 2,200만 원에 대한 사업비 세부 내역 자료 부탁드리고요. 도내 교육도서관의 스마트 도서관 설치 현황과 함께, 뭐라고 그러죠? 도서대출반납기라고 그러나요? 무인도서반납기라고 그러나요?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그게 스마트 도서관입니다. ○박진희 위원 그렇죠. 그 무인도서대출 반납기, 규격이라고 할까요? 등록 권수를 알 수 있는 그 자료까지 같이, 바로 안 주셔도 되고 요. 내일까지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저희 교육도서관에서 관할하고 있는 게 미원교육도서관 관할하고 있고요. 나머지 이제 지역 도서관은 지역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러면 뭐 어쨌든 다 자료 주십시오. ○교육도서관장 이종수 네, 알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다음은 특수교육원 특수직업교육 운영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 사업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질문을 드릴 텐데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특수교육 관련해서는 대상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차원에서도 이 예산이 감액되는 것은 굉장히 신중해야 하는데, 올해 그런 사업들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주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특수교육원장 이혜경입니다. ○박진희 위원 원장님, 그래서 답변은, 답변도 좀 간결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애학생 학교 내 일자리 사업 질문드릴게요. 설명자료는 1701쪽부터 보시면 되는데요.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 지원 인원 확대로 증액 계상이 됐어요. 아, 내년에는. 그런데 올해, ’24년에는 예산삭감으로 해서 사업규모가 이게 축소됐던 사업이거든요. 왜 그랬던 거죠?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맞습니다. 예산 삭감으로 인해서 지원 학생 수를 저희가 학교 내 일자리 사업을 지원할 수가 없었습니다. ’24년도에는. ○박진희 위원 단 하나 이유는 예산이 삭감됐기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저희 기관에서 협의를 통해서 이것을 삭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23년도랑 비교하면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25년도 예산은 그만큼 다시…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매년 장애학생을 한 100명 정도를 저희가 지원을 했어요. 학교 내 일자리 사업을. 그런데 올해는 76명밖에 지원을 하지 못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래서 아직도 지금 ’23년도랑 비교해도 복원이 아직 안 된 상황인 거잖아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박진희 위원 그래서 질문을 드린 건데요. 우리 장애학생들이 사회로 나가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이 사업이거든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맞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런데 사실 우리 아이들이 체험하는 분야를 봐도 너무 한정적이에요. 저는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드는데 체험분야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대상 학생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확대해야 될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아무리 긴축재정 상황이라고 해도 삭감하면 안 되는 사업들이 있는 거거든요. 확대해야 되는 사업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그냥 예산에 맞춰서 다 그냥 깎아버리는 게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 질문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짜 많이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우리 교육청에서도. 다음은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술체육 분야 재능을 발굴하는 과정인데 간단하게 이 사업에 대한 취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지금 위원님 그러면 전문직업인 양성 말씀하신 거죠? ○박진희 위원 네네, 맞습니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이것은 전액 특별교부금 사업입니다. ’23년도에는 특별교부금이 2,000만 원이 나왔고 ’24년도에 4,000이 배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워딩 그대로라면 사회로 나가는데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하는 거라서 2,000만 원일 때는 주로 이제 고등부와 전공과가 있는 학교를 두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4,000만 원, ’24년도에 4,000만 원이 배부되었을 때 고등부와 전공과가 있는 학교 외에 그러면 초등학교부터 그 전문직업인에 대한 진로를 우리가 확보해 보자 이 아이들에게, 그래서 초등과정인 이은학교를 한 학교를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25년도에 다시 특별교부금이 3,000만 원으로 예산 배부되는 바람에 저희가 내부 협의를 통해서, 그러면 과연 정말 그 본질을 따져서 전공과와 고등학교가 있는 세 학교를 이렇게 선정해서 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결국은 이것도 또 예산 때문에 우리 이은학교는 제외가 된 거죠?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그렇습니다. ○박진희 위원 이제 그런 부분이 저는 참 안타까운데 지금 이게 예술·체육 분야 재능을 발굴하는 과정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종목은 역도와 골볼이 다거든요. 이게 우리 전문직업인 양성과 관련이 있습니까?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이 아이들이 체육을 통해서 나중에 사회에서 장애인 체육 단체로 취업이 됩니다. 특히 골볼 같은 것은 시각장애 친구들이 하는 거라서요. 성모 같은 데는 학교 특화사업으로 골볼을 하고 있고, 청암하고 성심 같은 데는 역도로 그 학교 특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그래서 정말로 종목이나 분야가 확대되면 우리 학생들이 나중에 취업하는데도 정말로 좋을 것 같은데, 우리 교육청 자체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은 없나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장애유형에 따라서, 또 장애 정도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영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학교에 예산을 배부하고 학교의 컨설팅을 통해서 학교에서, 지금 이제 성신 같은 경우에는 역도도 하지만 악기 종류도 하고 있습니다. 현악기 같은 것을 하고 있고… ○박진희 위원 이 사업은 또 예술과정은 없네요. 그렇죠?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박진희 위원 그런 쪽으로도 확대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박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예산을 별도로 투입해서라도 이런 사업은 조금 확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산과장 노재경 네, 예산과장 노재경입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위원 네, 다음에 에듀테크 교육 강화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웃음)지금 계속 원장님께 질문드릴 거예요, 저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박진희 위원 장애학생들 특성에 맞는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 사업인데, 이거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우리 장애학생들이 정보 약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사업의 적극적인 개발과 운영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거 잘되고 있나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작년에 저희가 처음으로 에듀테크 사업으로 5,000만 원을 배정 받아서 사실은 학교 규모별로 적은 금액의 예산을 배부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사회에 적응할 때 그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거라서 작년에 예산 배부된 것으로 일단 로봇이라든지 드론, 또 키오스크 이런 것을 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춰서 교육과정 연계로 실시를 했고, 올해는 조금 예산 사업이 확장이 돼서 1억 4,000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확장해서 많은 에듀테크를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위원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마지막으로, 장애유형별 맞춤형 학생 지원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내년도는 11개 학교 모두에 지원이 되는데 ’24년도는 청주혜화학교 외에는 모든 학교 예산이 없었거든요. 이거 이유가 뭐예요?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이것도 ’23년도에는 교당 1,000만 원씩, 모든 학교의 아이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조공학기라든지 일상에 필요한 예산이 많이 필요한 사업인데, 그중에 이제 이것도 예산이 삭감이 되어서 가장 중도 장애가 많은, 중복 장애가 많은 혜화학교만 1,000만 원을 배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3년도 기준으로 ’25학년도에는 모든 학교에, 또 일선 학교에서 굉장히 요구가 많았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럴 것 같아요, 이것은.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그래서 ’25년도에 이렇게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박진희 위원 그래서 올해는 11개 학교 모두 지원이 되는 건가요? 장애 학생들 학습을 위한 기본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예산 삭감을 하는 건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로 이어지는 거기 때문에 이런 사업이야말로 정말 예비비 세워서라도 지원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박진희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장님께 한 가지만 얼른 여쭙겠습니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입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계속 삭감 얘기를 하시는데요. 자체 조정을 얘기하시는 거죠. 저희들 의회에서 삭감한 얘기는 아니신 거죠?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예,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자꾸 삭감 얘기를 하시니까 작년에 의회에서 삭감을 한 것…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수정을 하겠습니다. 자체 조정이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그러니까 교육청 자체 조정이었던 거죠?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유상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네, 박봉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순 위원 박봉순 위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아까 유아 체험 운영 인력에 대해서 제가 착각을 해서 봐서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활동 인원, 날수 증가하고 인원 증가 때문에 이게 전체적으로 금액이 좀 올라간 건데, 제가 착각을 하고 다른 걸로 착각해 봐 가지고 제가 잘못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유상용 네, 휴식을 위하여 3시 4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회의중지)
(15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용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용 위원 예, 유상용입니다.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하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유상용 위원 설명자료 1483쪽입니다. 84쪽이네요. 교육방송연구대회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방송연구대회.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교육방송연구대회는 교원의 교육용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을 신장하고 우수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공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유상용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신규 계상이 됐는데요. 현재 교육방송연구대회가 전국적으로 선생님들한테는 외면 당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이게 저희들이 계속해 오던 사업인데요. 2023년도에는 약간의 예산이 있어 가지고 출품 대회에 관련해서 우리가 강의도 해 주고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출품작이 한 38편 정도 출품이 되어 가지고 전국대회 입상을 한 8편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들 예산조정 때문에 예산이 없어서 비예산 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교사들의 어떤 응모나 호응도가 떨어져 가지고 도내에서는 18편이 출품돼서 6편이 충북예선을 통과하고 지금 전국대회 출품해서 지금 심사가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올해 출품을 하셨었다고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유상용 위원 우리 교육방송연구대회 관련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분야의 경우 출품작품 수가 적어 작년 전국대회 경우 간신히 1등급 입상작이 1편이 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2024년 32회 대회부터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분야가 폐지됐다고 공지가 되어 있거든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요.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국대회 입상 수상작은 EBS 홈페이지에 공개돼서 해당 작품 그것을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 되어 있고요. 단지 문제가 지역 예선 대회, 충북 예선 대회 수상작은 아직까지는 개인 고유의 저작권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공개를 현재까지는 안 했습니다. 안 했는데, 우리 미디어센터가 새로 개관이 되고 홈페이지가 별도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출품자의 동의를 얻어 가지고 우리 수상작을 공개해서 활용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여섯 작품이 본선 대회에 올라가 있어서 지금 심사 진행 중인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지금 그런데 홈페이지에서는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관련 거는 폐지가 된 걸로 공지가 되고, 클립형 영상학습 자료 관련된 거를 가, 나군으로 나눠서 두 군데에 관련된 것만 지금 공모를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전국대회에 이렇게 나가셔서 입상을 하시고 등급을 받으시면 인사에도 좀 고가점수가 이렇게 올라가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자세히 좀 한번 검토를 다시 해 주셔서, 아까 말한 콘텐츠 분야는 지금 폐지됐다는 공지글이 올라와 있는데 콘텐츠 분야에다 이 예산 섰다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그 대회가 변경이 되어 있는데 그 영역이 폐지되고 이런 부분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대회 자체는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대회는 존재하는데 콘텐츠 분야는 폐지가 된 거로…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예, 영역이 변경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상용 위원 원래 콘텐츠랑 클립형이랑 두 가지가 있었는데 클립형은 살아있는데 콘텐츠 분야는 폐지된 걸로 그렇게 나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예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콘텐츠 분야로 해 가지고 올리셨다고 하시길래 폐지된 분야를 어떻게 올리셨나 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린 거니까,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셔서 내년에 지금 말씀하신 이 예산이 콘텐츠 분야로 해서 제출이 되는 거라면 지금 폐지된 데에 제출이 되는 거기 때문에 확인을 다시 한번 해 갖고 말씀을 해 주시면 예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예, 알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리고 우리 단재원장님께 좀…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단재연수원장 한백순입니다. ○유상용 위원 설명자료 1166쪽입니다. 제가 누누이 행감 때만 되면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우리 연수 관련된 부분, 우리가 98쪽까지 연수 부분에 대한 것이 쭉 있는데 그중에 신규 계상된 부분이 교원 맞춤형 위탁 원격 직무연수가 신규 계상됐습니다. 이건 어떤 부분의 연수를 하는 건지 부탁드릴까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위탁 원격연수는 신규 계상된 게 아니라 작년에 추경으로 해서 됐던 건데요. ○유상용 위원 교원 맞춤형으로.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예예, 교원들의 요구를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요. 교원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올려놓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원격연수 가지고 그거 외에 선생님들이 듣고 싶어 하는 연수목록을 저희들이 가지고 그걸 운영하고 있는 사설에다가 15시간이면 1만 5,000원, 30시간이면 2만 원을 주고, 저희들이 돈은 저희 원에서 대주는 겁니다. 선생님들이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열어주는, 그래서 4개 기관 해서 각 기관별로 해서 500만 원씩 해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유상용 위원 이 분야는 좀 연수가 잘 이루어… 중간에 한번 체크는 좀 해 봐 주셨나요?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저희들 이건 저희가 낸 돈보다 더 많이 됐고요. 그다음에 더 많은 인원이 수강했을 경우에 거기서 기부로 해서 그냥 받아서 거기서 처리해 주는 쪽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계약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해마다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잘 이루어지는 연수라면, 기존에 왜 1명, 10명 미만으로 듣는 원격연수들이 상당히 많았었잖아요. 그것도 같이 정리를 하시면서 해 주시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부위원장님, 그거 잠깐만 설명드려도 될까요? ○유상용 위원 예.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저희들이 원격연수는 배움누리터에서 저희들이 자체 개발한 것하고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개발한 것하고 해서 저희들이 돈을 내지를 않고 그냥 저희들이 연결을 시켜만 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각 전국 17개 시도가 똑같이 하는 거고요. 저희들이 부위원장님 먼젓번 행감 때 저희들이 듣고 세종도 방문을 했고, 또 그다음에 대전이 저희들 또 원을 엊그저께 와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 5일 날 전국 연수원 원장 회의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충남은 188개 과정을 연결을 했고요. 아, 그다음에 세종은 180개 과정을 했고요, 충남은 150개 과정을 했고, 우리는 144개 과정을 지금 연결해 놓은 상태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88개 과정을 말씀대로 10명 미만을 줄여서 해 놓고, 올해 다시 새롭게 하는 걸로 해서 한 110개 과정을 한번 올려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어떤 교사들이 원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만들어 놓은 걸 연결시켜 주는 것밖에 저희들이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데이터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걸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하여튼 간에 우리 교사분들이나 직원분들이 꼭 필요한 그런 연수를 많이 발굴을 하셔 갖고 올려주시면 우리 단재교육원의 위상도 높아질 거고 괜찮아질 것 같으니까 그것 좀 노력을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1199쪽이에요. 99쪽서부터 있는 건데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우리 왜 핵심 리더 양성과정이 있잖아요. 6급, 7급 핵심 리더 양성과정이 몇 명이 듣는 건가요? 이거 해마다 명수가 정해져 있는 건가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단재연수원장 한백순입니다. 예, 그건 명수 6급도 12명, 7급도 12명, 1년에 두 번 하기 때문에 1년으로 따지면 24명이 이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6개월 단위로 리더 과정 양성을 하고 나면, 예산으로 보면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24명, 각 6급, 7급 24명을 핵심 리더로 양성을 하는데 그분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연 한 한 급수에 한 3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다 거의가 강사비인데 어떤 분야의 강사분들이 오셔서, 그럼 거기서 숙식을 하면서 계속 강의를 듣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거예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거기서 자는 건 아니고요. 출퇴근하는 겁니다. 집에서 출퇴근을 하면서 듣는데 매일 출퇴근을 하게 되고요. 아마 일반직으로 근무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저희들이 전부 거기서 배우게 되고요. 그다음에 아마 6급에서 그 과정을 거치면 아마 현직에 나가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수 있을 정도의 그런 과정을 저희들이 가르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6급은 저희들이 충북은 거의 마무리가 됐다고 그러나요, 아니면 많은 사람이 했기 때문에 6급은 거의 적체가 되어 가지고 모집이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그다음에 7급은 작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시작이 돼서 아마 올해는 증액이 한 1억 7,000 정도가 증액이 됐습니다. 작년에는 하반기에 돼서 1기가 끝나고, 내년도에는 6개월짜리 1기하고 2학기에 1기가, 또 두 번 되기 때문에, 1기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됐습니다. 하여튼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분들이 나가서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고 또 그분들을 가르치는 그런 입장이 돼서 충북 행정직 직렬 간에서는 아마 이분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우리 원장님 참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6급 핵심 리더 양성과정에 선발이 된다든지, 아니면 지명입니까, 선발입니까?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본인 스스로가 선택을 합니다. ○유상용 위원 본인 스스로가 나는 이 핵심 양성과정을 듣고 싶다 해서 신청이 되면 명수가 많으면 선발이 되는 거고, 적을 경우에는 그분들이 거의 되는 거고, 그런 형태가 되나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네, 넘으면 선발기준에 의해서 선발을 하고요. ○유상용 위원 그런데 항목에 제목은 핵심 리더 양성과정인데 왜, 이 핵심 리더 양성과정을 들어가면 ‘아, 내가 좀 밀렸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분들이 나오면 진짜 핵심 리더가 될 수 있는, 어느 특정 우리 진짜 핵심 그리고 또 인재가 여기서 교육을 6개월씩이나 받으시고 교육청에서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교육을 시킨 분들을 진짜 요직에 데려다 놓고서, 요직으로 모셔 가서 일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다고 보시나요? 지금 현재.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지금 현재는 7급은 올해 처음, 아직 배출이 안 됐기 때문에 6급으로 말씀드리면 2022년까지는 충남으로 저희들이 위탁을 주었고요. ’23년도서부터는 저희들이 저희 원에서 했는데, 보통 상위권 그룹들은 본청에서 보통 근무를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지역 교육청에 이렇게 배치를 하고, 또 본인 의사가 학교를 본인이 굳이 원하면 학교까지 이렇게 행정실 쪽으로 배치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지금 현재 그렇게 하는 실정입니다. ○유상용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학교로 가는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럼 거의 지금 6급 핵심 리더 양성과정을 거치면 그래도 우리 핵심적으로 일할 수 있는 본청이나 지역청 쪽으로 거의 배치가 된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나요?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 네, 거의 그쪽으로 많이 배치를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여하튼 간에 많은 돈을 들여서 진짜 우리 교육청의 일반직 공무원분들의 핵심 리더를 양성하는 그런 과정이니까 이분들이 교육 받고 또 이분들이 그 과정을 다 거쳐서 진짜 리더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을 만들어 주신 거니까, 우리 원장님이 그렇게 우리 단재교육원에서 만들어 주신 거니까 이분들이 좀 한직으로 물러나는 일이 없도록, 그래 갖고 진짜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여기서 졸업을 한다고 그럴까요? 리더 양성 과정을 마치고 난 뒤에도 원장님이 이렇게 챙겨서, 아, 과연 여기서 핵심 리더로 있었던 친구들이 진짜 어느 부서에 가서 어떤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그리고 어디로 발령이 나는지도 잘 꼼꼼히 챙기셔서 마지막까지도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끝까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상용 위원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예, 교육정보원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존경하는 유상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맞고요. 저희들이 2023년도에 운영을 같이 하다 2024년도에 콘텐츠 활용 부분 교수학습 자료 부분은 폐지됐고, 클립형 영상학습자료 부분이 이제 가군, 나군 두 가지로 나뉘어져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군은 교과 중심 영상, 나군은 창의적 체험학습으로 운영이 되는데요. 이 내년도 예산에서는 이 영역에 맞게끔 적절한 강사를 초빙해서 지원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잘 좀 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범 다음은 김정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일 위원 네, 감사합니다. 늦은 오후까지 피곤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는 설명자료 1616쪽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입니다. ○김정일 위원 원장님, 설명자료 1616쪽을 보시면 학부모 지원이라는 이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이 학부모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상담을 교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전문 상담 기관에 용역을 맡기는 건지, 아니면 학생상담이 아니라 어떤 상담인데, 아니면 용역을 어떻게 맡기는 건지 제가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입니다. 여기 학부모 지원 사업으로 있는 것은 유아의 바른 성장 발달 및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서 저희 한부모의 유아교육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지원입니다. 이 상담 지원은 이 도내 3 내지 5세의 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희가 이제 업무협약으로 열 군데의 전문 상담센터를 연결해서 MOU를 체결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누리집을 통해서 3∼5세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서 먼저 지원 받습니다. 먼저 선택을 받아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정일 위원 그러면 원장님 그 상담기관을 MOU를 통해서 지금 10기관을 선택을 하신다는 얘기시죠?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네. ○김정일 위원 그러면 어떤 기준이 있나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저희 충북 내에 있는 각 지역의 유아교육을, 유아 상담을 중심으로 하는 그 상담센터를 저희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김정일 위원 민간단체죠.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 민간단체입니다. ○김정일 위원 그러면 그 상담기관이 이 카운슬러가, 이 상담사가 예를 들어서 라이선스는 어떻게 되고 슈퍼비전은 몇 케이스를 갖고 있고 그 체크리스트에 따라서 보시나요? 그분들을 어떤 필터링을 하시나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MOU를 체결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을 미리 받아서 여기 상담센터는 어떤 곳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서 MOU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 왜냐하면 제가 뭐 특정 상담 기관을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상담소를 연 이 상담기관들이, 그런데 물론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진 기관도 있지만 상담 케이스, 그게 슈퍼비전이나 케이스가 없이 졸업장을 갖고 거는 데가 많거든요. 민간 자격증이기 때문에. 국가 라이선스는 실질적으로 우리 청소년상담사밖에 없어요. 국가자격증은. 다 민간 자격증이거든요. 민간 자격증인데, 물론 이제 학회에서 발급해 주는, 몇 시간 이상 수료할 경우는 학회에서 발급을 해 주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은 결국 우리 임상이 중요하거든요. 어떤 석사학위, 박사학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임상이 중요하거든요. 상담스킬을 하기 위해서는 임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임상이 몇 케이스냐 그게 중요하거든요. 임상 실습이나 경험들이. 그런데, 그래서 나는 체크리스트를 갖고 분명한 어떤 필터링을 해야만 실질적으로 우리 부모들에게 효율적인 상담스킬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증액 계상을 하셨어요.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네네. ○김정일 위원 그래서 저도 뭐 이렇게 효율적인 카운슬링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담횟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 슈퍼바이저들이 상담스킬이 있지 아니하면 어떻게 보면 사업을 위한 사업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충분히 필터링을 할 필요가 있다 해서 제가 우리 원장님께 부탁을 드린 겁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양순 그 부분에 동감하고요. 저희가 공감으로 빛나는 학부모 상담에 관련된 것은 학부모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통 8회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횟수를 늘려 달라는 그 만족도 조사의 결과 저희가 2회를 더 늘려서 10회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 아, 그러시군요. 다행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우리 원장님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김정일 위원 우리 원장님께 질의드릴까 말까 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본 위원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실질적으로 질의는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드리고 답변을 제가 듣지만 아마도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충북교육청 우리 교육감님께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우리 원장님께서는 스카우트 훈육지도사로, 그리고 국제 커뮤션으로서 잼버리 참여도 하시고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위해서 수고 참 많이 하셨다. 그리고 제가 옛날부터 존경하고 또 가까이에 보아 왔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우리 원장님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장님으로서 부임하신 지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제가 질의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장님 그냥 아시는 부분, 아니면 뭐 우리 부장님이든 누구든 답변해도 좋겠습니다. 우리 영재교육 운영, 우리 예산안은 1844쪽 보시고요. 그리고 우리 설명자료는, 설명자료는 1144쪽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찾으셨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김정일 위원 그것하고 제가 연이어서, 지금 원장님 제가 보니까 이 영재교육 운영, 그리고 노벨과학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 이 건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물론 이제 영재교육 학생 선발이나 아니면 교원 전문 연수 같은 경우도 「영재교육 진흥법」이나 아니면 제5차 영재교육 진흥 종합계획에 따라서 실시하리라 생각을 하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도 그렇고, 얼마나 효율성, 효과성이 있는지 제가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원장님 입장에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일단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영재교육 진흥법」에 의해서 지금 오랜동안 지금 영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평교사 시절에 영재학급 수업도 진행을 해 봤고 했습니다만 사실은 조금 의구심이 있기는 합니다. 정말 영재가 맞나? 아니면 선수학습에 의한 그런 영재교육인가 하는 그런 궁금증도 갖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우리 학생들이 내면에 잠재되어져 있는 그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 영재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에 영재교육, 부설 영재교육원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각급 학교에서도 또 영재교육 학급, 또 교육대학이라든가 뭐 이제 기관에서도 대학에서도 영재교육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바로 다음 주에 ’25년도 영재 선발을 합니다만 해가 갈수록 인기는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다음 주 영재선발에 160명을 선발하는데 460명이 지원할만큼 상당히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이 적극적이고요. 또 지난번 수료식 때도 보면 저 멀리 제천에서도 오는 학생이 있습니다. 주로 주말에 이렇게 이용이 되는데, 수업이 진행이 되는데 학부모님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그렇게 태워 가지고 오시는 그런 학부모님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 영재교육은 어쨌든 멈출 수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일 위원 핀란드나 덴마크 가 보셨죠?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김정일 위원 저도 12월 달에, 작년에 다녀왔는데요. 그런데 우리가 노벨 프로젝트도 사업을 진행을 하죠. 그런데 핀란드나 덴마크는 영재교육이라는 게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거기는 별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 그렇습니다. 저도 작년에 가 봐서 전반적으로 그 나라의 어떤 교육정책을 함께 고민해 보고 제가 인포메이션을 갖고 나름대로 또 숙지를 해 봤는데, 여기는 기본적으로요. 대개 보니까 놀이교육이더라고요. 그리고 질 높은 교육. 그래서 제가 이거 준비하면서, 제가 예산안이나 아니면 행감을 준비하면서 제가 이 멘트를 적어 놓은 게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정리를 해 봤거든요. 영재대상자는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재가 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영재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재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달란트, 탤런트, 재능을 개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정리를 해 봤는데, 왜 자꾸 질문을 해 보냐 하면 저는 실질적으로요 우리가 예산 우리가 투입비용을 보면은 영재를 우리가 이 사업에 대한 예산 비용하고 학교폭력을 줄인다, 교육복지 확충을 한다, 인성교육을 한다, 아니면 희망 교육, 비전, 청소년들의 꿈을 심어 주는 것, 과연 우선순위를 어디를 둬야 되나, 우리 충북교육을 위해서, 희망 교육을 위해서. 그래 저는 아, 영재교육에 대해서 참 퀘스천 마크를 아직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안타까워서 우리 교육감님께 질의를 드려야 되는데 제가 원장님께 제가 그냥 질의를 드렸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함께 고민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마무리 발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이 주입식, 그리고 일제식의 수업을 하다 보니 영재학급도 사실은 여러 학생들을 뭐 지금 저희들 영재학급에 16명으로 한 학급을 운영을 합니다만 다인수로 운영을 하다 보니 획일적으로 끌고갈 수밖에 없는 그런 제도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흥미와 놀이를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해서 아까 뭐 제 개인적인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만 이제 스카우트에서는 보통 반 활동이라고 그래서 5명에서 6명 정도를 이제 적정규모로 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학생들이 재미 있는 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명, 4명 정도의 소인수의 팀별 프로젝트 학습들이 이루어져서 보다 적극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접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 영재교육도 그런 방향에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일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 드려 볼게요. 우리 원장님, 지금 영재교육에 대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금 햇수로 따지면 몇 년 차죠? (…) 개략적으로, 개략적으로.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영재교육 과거에 청주중학교 영재학급 수업을 진행했던 게 2001년도니까 벌써 한 25년 이상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정일 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러면 원장님 우리 충북형 영재에 대한 DB가 있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제가 거기까지는 미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김정일 위원 그렇죠. 우리 원장님. 저는 DB가 있을까, 충북형 영재에 대한 DB가 있을까?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성대 위원께서도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질의해 주셨는데 저는 고민이 과연 이 영재들이 특허품을 지금 어느 정도 특허출원을 했을까, 그리고 지금 연구 실적은 어떻게 될까, 이게 좀 저는 한번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이 충북형 영재들이 홈커밍데이를 해 봤을까, 이런 게 저는 궁금하거든요. 자꾸 영재, 영재 하는데.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 질의드렸지만 그 답변으로 본 위원의 질의는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예산안과는 조금 동떨어진 질의인데 여러 가지 지금 충북교육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운동부 학교폭력 사태라든가 특히 학생 도박과 관련된 문제, 이런 현안 문제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하면서 느꼈던 게 이게 특정 부서의 일이라고 그 해당 부서만 어떤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고 어떻게 해결 방법을 찾을 것인가는 그 특정 부서에만 몰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제안을 드리자면 우리 전체 기관도 마찬가지고 도교육청도 마찬가지고 각 부서에서 이런 전체적인 문제를 어느 한 부서, 해당 부서의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항상 행사하고 이럴 때 학부모님들 모시고 사전 공연이나 이런 것들 하시잖아요. 사전 공연할 때 공보관실에서 만든 도박과 관련된 어떤 그런 영상들이나 이런 것들을 그 자리에서 틀어줘서 학부모님들이 도박이 정말 이렇게 위험한 거구나라는 걸 계속 끊임없이 듣게끔 해야 하지 않을까. 어제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고 했는데, 그나마 개선 방안으로 말씀을 해 주신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분기별 이렇게 운동부에 대한 실태 이런 것도 조사하시겠다라고 했는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들이 어떤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인식을 시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기관장님들께서, 물론 사전 공연에 클래식 공연도 좋고 여러 가지 지역 예술문화들을 위한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시는 건 정말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는데, 거기에 더 한 가지 더해서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우리 도교육청 어느 한 부서에서 어떤 방법으로 이걸 홍보를 할 것인가, 자꾸 홍보비 몇억씩 갖다 들여서 홍보해 봐야 그게 실제로 학부모님들이 볼 수 있는지, 영상이나 이런 거 송출한다고 그러는데 본 위원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모두 다 함께 이렇게 고민을 해 주십사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진로교육원 오병미 원장님, 저희 의회와 같이 협약 맺으셨죠? 찾아가는 의회교실에 관련해서. ○진로교육원장 오병미 네, 진로교육원장 오병미입니다. 지난달에 청소년의회 연계해서 저희 기관과 함께 협약을 맺었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예, 하여튼 이 자리를 빌려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렇게 협약을 맺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특수교육원장님께도 좀, 동행콘서트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해 주셨지만 그 대상, 초청 대상이 대략 한 몇 명 정도 예상하고 계시죠?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특수교육원장 이혜경입니다. 지금 문화예술 공연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이정범 네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구체적인 인원까지는 아직 협의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서 허락을 해 주시면 구체적인 인원이나 또 공연자들 이런 것에 대해서 협의를 다시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청주 교육문화원에서 공연 계획하고 계시는 건가요? 지금 장소를.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현재로는 임차비 관련해서 교육문화원 쪽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예, 거기 수용인원이 한 1,000석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문화원장님 맞습니까? ○교육문화원장 지선호 교육문화원장 지선호입니다. 1,053석입니다. ○위원장 이정범 장애학생과 또 특수교사, 그리고 우리 장애인 부모님들, 장애학생 부모님들, 학부모님들 하면 전체적으로 다 몇 분이나 계시는지 통계가 나와 있나요? 대략적으로.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장애인 부모님까지 통계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학생과 그러면 교사들까지 하면.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저희가 가지고 있는 통계는 일단 교사와 지원 인력, 여기에 대한 통계, 학생까지 통계는 다시 제가 자료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어차피 지금 교육문화원에서 1회 공연으로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이거를 공연을 준비하시면서 또 버스 임차를 해서 각 지역의 학생들을 다 불러 모을 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하셔 가지고 1차로 청주권에서 하시고, 2차로 바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타 지역에, 지역별로 나누어서 이렇게 공연할 수 있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특히 사회적 약자라는 표현이 그렇지만 그분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았다라는 느낌, 또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한테 작은 보답이라도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해서, 청주권은 청주권 대로 하시고 또 남부권도 가능하면 남부권도 해 주시고 북부권도 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수교육원장 이혜경 네, 아까 김정일 위원님 아이디어 주신 거와 더불어서 우리 위원장님 말씀도 아주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 돌아가서 직원들과 다시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그리고 자연과학원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위원장 이정범 자료가, 요청했던 자료가 와서 이거는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운티 전기버스 활용계획 1차 자료에서는 아까 오전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24년 운영이 과학천체교실이 총 30회, 수학교실이 50회 해서 ’24년도에 80회가 운영이 되었다고 해서 저희가 교육위원회에서 자료를 다시 받았습니다. 그래서 운행일지, 차량 운행일지와 이런 것들을 다 비교를 해 봤더니 전기버스 활용계획 자료가 전혀 틀린 자료, 그러니까 통계가 틀려서 왔어요. 이게 업무가, 너무 업무가 과중해서 지금 이런 실수가 벌어지는 건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이 이걸 확인을 안 하셨으면 지금 현재 과학천체교실, 수학교실이 연간 80회나 운영이 되었네라고 이미 그렇게 알고 가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카운티 전기버스 활용계획 간 것에 대해서 점심시간에 확인을 추가적으로 해 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원에서의 소통의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량 운영은 저희들 창의인재부에서 하고 있고요. 또 과학천체교실은 창의과학부, 또 수학 찾아가는 교실은 융합인재부, 서로 다른 부서가 운영을 하면서 차량 관리를 하다 보니 서로 주고받은 이야기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찾아가는 과학교실과 천체교실 20회고 수학교실이 30회인데, 아마 2기하고 우리 운전 주무관님이 정리하는 과정에서 20회가 빠지고 30회, 50회로 합했던, 20회, 30회를 합한 그 50회를 실수를 해서 메모를 이 자료를 해서 보낸 걸 확인을 했습니다. 중대한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정범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만드시는데 기본적인 백 데이터도 확인을 안 하시고 그냥 메모나 이런 걸 받아 갖고 작성을 해서 지금 자료 제출을 했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 예, 결과적으로 그런 실수를 범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실수가 너무 잦아지면 이건 고의로밖에 인정이 안 돼요. 이건 비단 자연과학원뿐만이 아니라 이것은 이번 예산 심의를 하면서 저희들이 느꼈던 것이 자료를 받아서 확인을 하면 오류가 꼭 나와요. 3조 이상이나 되는 이 예산을 계획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조차도 지금 이렇게 확인을 하면 오류가 나고 있는데, 각 사업 부서에서 올라온 자료들은 과연 맞을까? 그런 의구심이 자꾸 생기거든요. 예산팀장이나 예산과에서는 각 부서에서 올라온 자료들을 총액만 보시는 건지, 검증을 안 하시는 건지, 어디서부터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참 진짜 이번 특히 올해 ’24년도 행정사무감사, 3회 추경, 또 예산안, ’25년도 본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그 과정들을 보면서 느낀 게 과연 이게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것인가. 정말 심해 염려가 됩니다, 지금.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잠깐 말씀하시죠. ○예산과장 노재경 네, 예산과장 노재경입니다. 지금 자료 오류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이 좀 더 엄격하게 향후에는 검토해서 이런 오류들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범 그리고 세부 계획서를 받아 봤는데 이 또한 자연과학교육원을 받았습니다. 이게 오늘 이상하게 자연과학교육원에 질문을 많이 드리게 되는데, 숙박캠프에서 프로그램 운영, 이거 우리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을 하셨던것 같은데 중학교 1학년 예산 중에서 프로그램 운영 용역비 예산내역 산출근거는 1억 8,000에 1회, 옆의 금액은 또 1억 7,000이에요. 어떤 게 맞는지 지금 모르겠고. 또 하나 이건 정리를 하시면서 오타가 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중요한 거는 프로그램 운영 용역이 중학교 1학년 예산이 1억 8,000이고 중학교 2학년 예산에는 1억 2,000이 1식으로 잡혀 있거든요. 사전 답사비 포함해서. 그러면 이거 견적서를 지금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니 전체 예산을 이렇게 세부 계획서를 만들면서 그냥 이렇게 뭉뚱그려서 프로그램 운영 용역 1식 1억 8,000 이렇게 해서 올려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의회에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여기에다가 그냥 이렇게 1식으로다 해서, 예산계획을 세울 때 이렇게 세워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1억 8,000이라는 돈의 사용 내역에 대해서도 용역에서 어떻게 어떻게 사용하겠다라는 그런 내용을 다 담아서 지금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비단 자연과학원뿐만이 아니에요. 지금 모든 각 부서의 사업 계획서를 받아 보면 전부 용역비 1식, 용역비 1식, 용역비 1식 이걸 어떻게 위원님들이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특히 ’25년도 본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왜 이렇게 용역비 1식이 많을까? 글쎄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을 드렸고요. 하여튼 짧은 시간 동안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다 면밀히 살펴보셨지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신규 사업이나 지적하지 못했던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도 내일 하루 남았는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청을 하셔 가지 다시 한번 세세하게 살펴보고 과연 이게 예산운영 규정에 맞게 예산이 세워졌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그… 뭐 더 말씀을 드려야 자꾸 분위기만 무거워질 것 같아서 더 이상은 말씀을 안 드리고요. 우리 또 다른 위원님들 의견 있으신가요? (…) 의견이 없으시면 이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교육지원청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2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