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제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의하여 오늘은 사회복지국 소관 199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1998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사회복지국
(11시03분)
○위원장 박제국 의사일정 제1항 '98년도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사회복지국장께서는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사회복지국장 장상자입니다.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98년도충청북도사회복지국소관주요 업무계획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9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제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옥순 위원 송옥순 위원입니다. '97년도의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에서 시책을 갖다가 발표한 거하고 또 '98년도 업무계획을 세우신 거하고 이렇게 비교해 볼때 업무계획의 26페이지하고 또 '97년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의 26페이지를 비교해서 볼때 조금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제가 몇가지 묻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7개 분야에 걸쳐서 죽 건전가정을 위한 어머니교육서부터 경제살리기범도민운동추진계획 7개 분야하고 또 이쪽에서 감사시에 지적한 거에 처리계획을 세운 걸 보면 '98년도 사회교육사업 계획수립하고 비교를 해볼 때 다소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우선 일단은 설명을 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교해서 설명을 조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건전가정을 위한 어머니교육은 도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선도교육이라든가 건전가정을 위한 교육으로 이것은 도에서 시·군을 나가서 하는 거고, 지난번에 도민취미교실 확대해서 하는 것은 그것은 여성회관에서 말씀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송옥순 위원 또 그리고 그 다음에 27페이지 여성회관운영에 아까 제가 조금 착오를 일으켰는데 추진계획에서 보면 회관시설대여사업하고 죽 기술직업교육, 기능경기대회출전, 자체평가전개최, 전문사회교육운영, 자격증취득및취업알선 이렇게 6개 분야하고 또 26페이지에 그러니까 감사처리결과에 지적했던 거 조치사항에 그것을 양쪽을 비교해서 볼때 다소 의문나는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쪽에서 저희가 그러니까 감사시에 지적했던 거 그 5개 분야에 여기에 경제교육및의식교양강좌하고 전문기능인 양성교육, 전문직장인의식교육 또 인성교육및예절교육과 위탁교육 이렇게 5개 과목하고 이렇게 해서 죽 나온 것 하고 이쪽에 '98년도 추진계획이 있지요? 이것하고를 볼 때 조금 제가 다소 의문나는 점이 있고 또 전문사회교육운영같은 데 12회인데 12회니 그위에 기능인경기대회니 또 기술직업교육 이런 데 비교해볼 때 예산의 편성한 것도 보면 10여일씩되는데 여기는 500만원밖에 안되고 이런 다소 좀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그것을 담당…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그 조치사항결과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나온 거고 여기는 그것을 압축해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사회교육 운영을 12회 하는데 500만원밖에 안섰다 하면 이것은 회관은 다 쓰니까 강사료 나가는 것만 쓴 거고, 자체평가전할 때는 재료비나 이런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이 더 들어간 걸 그런 걸 6회를 하는 거고 여기는 전체적인 걸 압축해서 횟수로 조정을 했고, 조치사항에서는 그 나열을 몇강좌에 몇회, 몇 명까지 넣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내용이 여기 다 함축돼서 들어간 내용입니다. ○송옥순 위원 그래서 여기에 '98년도의 추진계획에 보면 기술직업교육에 5개 과목 그것이 이외에 말하자면 기능인양성교육을 이쪽에서 5개 하던 그 과목을 그대로 연계해서 하는 그 사업이죠? ○여성회관장 최정자 예, 맞습니다. ○송옥순 위원 그렇다면은 이것은 사실은 애초에 도 여성회관을 설립할 때 그 목적에 대한 설명했던 거와는 다소 좀 차이나는 점은 있지마는 이번에 그걸로 인해서 또 충청북도의 여성회관에서 전국의 많은 여성회관중에서도 많은 인정을 받아가지고 최우수상까지 받았다는 것은 굉장히 우리 충북으로서는 앞으로 계속 사업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성회관장 최정자 저희들이 5개 분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지금 IMF시대기 때문에 주부들도 가정에서 부업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서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겠습니다. ○송옥순 위원 그럼 만약에 그것은 바람직하지요. 왜냐하면 기술교육이니까 물론 애초에 도 여성회관을 지었을 때에 계획했던 목표와는, 그때는 그런 걸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후에 다시 이게 그쪽에 가서도 계속 해가지고 앞으로 이것이 충북으로서 특수 여성을 위한 기능인 양성으로서 계속 지속됐으면 하는 이런 바램입니다. 이것은 적극적으로 하면 바람직한 것 같고 자격취득이라든가 취업알선같은 것은 수시로 한다고 하는 것은 교육을 받은 여러 분야에서 그런 것을 그러니까 발췌해 내는 겁니까? 아니면 기술직업교육같은 5개 분과를 한 거기에서 양성을 한 그분들에 대한 취업을 알선하는 겁니까? ○여성회관장 최정자 지금 현재 5개 분과중에 자격취득을 하는 부분은 미용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인력공단에서 수시로 미용사자격험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자격시험을 보고 또 5개 분야에서는 취업알선을 하고 있습니다. 요구하는 데 연결을 해주고 있습니다. ○송옥순 위원 한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애초에 도 여성회관을 지을 때는 시·군에 있는 여성회관과는 차별화를 시켜가지고 프로그램 개발같은 걸 주로 많이 해서 시·군 여성회관에 보급을 시키고 또 그 담당자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동안에 물론 지북동 도 여성회관으로 가가지고 한 6개월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안에 프로그램같은 거 개발해서 시·군 여성회관에 보급을 한 게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최정자 '97년도 9월 26일날 여성개발원에서 온 프로그램에서 저희 도에 적합한 걸 넣을 건 넣고 삽입을 할 건 하고 해서 시·군에 통보해가지고 참고하라고 내보내준 적이 있습니다. ○송옥순 위원 어쨌든 도의 여성회관에는 도와 각 시··군에 있는 여성회관의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좀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못하는 이런 프로를 많이 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점에 어느 분야보다도 좀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최정자 예. ○송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김준석 위원 김준석위원입니다. 금년도에는 여러 가지 사회여건상 예산 또 이 사업계획을 집행하기가 매우 어려울 걸로 생각이 됩니다. 여러 가지 사업중에서 장애인체육관을 금년도에 이제 착공을 해서 연말에 준공을 한다고 이렇게 계획이 서있고 또 노인종합복지회관의 준공을 봐서 이제 금년도서부터 이걸 운영을 하게 되는데 장애인체육관이 꼭 이것이 필요한 것인가, 필요하니까 이제 예산도 확보를 해가지고 착공하게 됐데 이제 사회여건이 많이 바뀌고보니까 기존 있는 체육관도 활용을 많이 못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그런 체육관을 활용하고 신규로 투자하는 것은 불요불급한 것은 좀 추후에 사회여건이 나아졌을 때로 미뤄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해보고. 또 두 번째 이 시설중에서 노인전문병원과 치매병원이 금년도에 준공이 돼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보건환경국 소관에 금년도에 우리 도에서 치매병원을 설립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노인치매병원하고 단지 치매병원하고 노인자만 더 들어간 것뿐입니다. 노인치매병원이 청주에서 멀어졌느냐 하면 북일면 초정리에 지금 돼 있어요. 그러면 도에서 치매병원을 별도로 세우고 군에서 노인치매병원을 별도로 세우고 과연 이런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종합적으로 평가해볼 때가 오지 않았는가, 우리가 예산도 많고 사회여건이 여러 가지 좋아졌을 때는 그것이 다 가능하다고 하지마는 그렇게 여건이 어려운 상황하에서 같은 일을 같은 지역에서 동시에, 소유하는 부분만 틀린 것뿐이지 이것을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금년도에 이 자리가 시책보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금년도에 이런 시책을 펼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또 노인복지회관이 아까 설명하신 데서 도청에서 직원이 파견된다고 하셨는데 그렇습니까?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예. ○김준석 위원 7명이 파견된다고 하셨는데.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예. ○김준석 위원 도청직원 7명을 파견해서 노인복지회관을 과연 그것이 운영하는데 바람직한가 아니면 그 운영주최를 사회단체한테 맡겨가지고 하는 것어 어떻겠는가 이러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평가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치매병원이라든가 노인치매병원, 노인병원 이것은 따지고보면 다 똑같은 얘기인데, 초정리에 가면서 가끔가다 그런 생각을 해봐요. 노인병원하고 치매병원하고 따로따로 세울 필요가 뭐가 있는가, 또한 병원을 세워가지고 그 자리에서 단지 노인병원이라는 게 결국 치매병원인데 그럼 거기서 활용하는 것뿐인데 왜 따로따로 세우느냐 이런 얘기예요. 그런 모든 부분을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가지고 금년도 사회복지국 업무를 펼치는데 사회여건이 이렇게 변했으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사 하는 말씀이고 또 지난해 연말에 보니까 불용액이 가장 많이 발생한 데가 이 사회복지국 예산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제가 납득을 하는데 그런 사유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미리미리 좀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조금 더 일찍 예산을 확보해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그것은 공무원이 적어도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는 좀더 내가 먼저 찾아가서 능동적으로 하는 적극적인 복무자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사회복지국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국장님 이하 여기 계시는 공무원들 여러분께서는 이제 사회여건이 많이 변하고 이제 정치주체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과거같이 그저 막연하게 해서는 안되고 시기가 왔고 또 우리가 공무원이 저희들이나 똑같이 변하지 않으면 안될 시대가 왔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금년도 시책을 펼쳐나가는 우리 국장님의 자세나 저희들 자세나 똑같이 바뀌어져야 된다고 생각돼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김준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몇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애인체육관문제 또 노인치매요양시설, 노인전문병원 도립치매병원 등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노인치매요양시설은 이것은 보호시설입니다. 이것은 저소득층, 국가가 보호를 해줘야 될 사람, 우리 지금 보호시설같이 양로원이라든가 요양원이라든가 마찬가지로 노인치매성 환자가 많기 때문에 보호시설로 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일반인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최저로 보호를 해줘야 될, 우리가 지금 이 사업을 하면서 양로원은 재가사업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노인의 집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데로 가고 요양원이나 치매병원시설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상당히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또 노인성질환이 많이 되고 또 치매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면서 보호시설로 가는 문제고, 우리 노인전문병원은 위원님들도 잘 아시는 거와 같이 민간이 융자를 받아서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장기적으로 있어야 된다든가 또는 가족기능의 약화로 인해서 가족들이 보호해 주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거기는 여유있는 사람들이 실비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을 다루는 겁니다. 또 보건과에서 하는 도립치매병원은 사실은 이렇게 전문병원에 가기에는 여유적 어려운 분들, 저소득층에서 카바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는데 지금 노인문제중 가장 심각한 문제가 노인성 질환자같은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도내에도 전체인구의 약 8.3%라면 노인인구가 상당히 많은데 제가 볼 때는 요양시설이라는 것은 보호시설로서 기능을 하고, 전문병원이라는 것은 생활여유가 있는 사람이 자기 수준에 맞게 가서 할 수 있는 데로 지정을 하는 부분이고, 도립치매병원은 그런 중간 계층에 있는 분들이 이용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노인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기반은 미리 좀 되어 있어야지 사회적인 수용이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외적으로 보면 대개 치매병원, 전문병원 뭐 치매도립병원 이러니까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좀 그러한 부분으로 역할분담이 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노인종합복지회관 운영문제에 대해서 지난 연말에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가지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어떻게 하면 예산을 적게 들이면서 운영의 효율을 가져올 수 있느냐 그리고 작게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느냐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전국의 노인복지회관 운영하는 데를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고 출장도 가서 프로그램도 보고 했는데 지금 김준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민간단체에 위탁을 하면 인원확보나 예산을 대개 1년에 4억 내지 5억을 지원을 해 주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건비가 거의 80%가 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간으로 가장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뭔가를 다양하게 구상을 해서 우선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이 관장을 겸직을 하고 우리가 정원내에서 하겠다는 것은 지금 작은 정부로 줄여가는데 여기에 어떤 T/O를 자꾸 늘려갈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 기능직이나 별정직에 있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거기에 파견을 시키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럼 뭐냐 하면 프로그램의 운영을 활성화시키는 부분인데 그러면 어느 의미에서 보면 도내 정원내에서 했으니까 전문인이 보는 입장에서는 조금 비전문인 입장인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학계나 또는 일반인들로 5인 이내에 구성을 해서 이 프로그램운영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이렇게 해 나가면서 운영하면 적어도 1년에 우리가 경상비로는 한 6,400만원 정도, 사업비에 한 7,200만원 정도하면 더 합리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겠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만들어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볼 계획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도 걱정을 많이 해 주셔서 이 부분이 사실은 도의 이런 복지회관 운영이라는 것은 어느 의미에서는 더 어려운 점이 많지마는 앞으로 시·군에 이런 회관을 지었을 때 그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준다든가 노인들의 사회참여 부분을 어떻게 유도하고 역할분담을 줄 것인가 또 이런 부분의 역할을 해서 가야 되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프로그램운영위원회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우리 실정에 맞고 또 그런 것을 어떻게 개발해서 접목시킬 것이냐 하는 것을 회의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간다면 적게 운영비를, 경상비를 적게 하면서 사업의 효율성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런 안으로 결심을 받아서 지난번에 말씀중에는 결심이 안된 상황이라 제가 말씀을 안 드렸고 그렇게 한번 운영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지금 여러 가지 예산을 줄이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여기에 적합하게 우리가 맞춰나가야지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도 상당히 지금 신중을 기하면서 그런 역할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장애인체육관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원래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인체육대회를 전국 시·도를 순회하면서 하기로 돼 있어서 이런 체육관시설을 국비예산 지원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 도 지금 입장에서 보면 초 창기에 이런 문제라면 저희들은 유보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공단계에 들어가고 설계하고 다 공사입찰을 준 입장에서 이것을 한다면 그동안에서 예산들어간 것이 무용지물로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완공을 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앞으로 이것이 운영이 되면 국비에서 운영비 지원도 지금 지원해줄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장애인들한테는 지금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무슨 시설을 많이 해갖고 거기에 어떤 하는 것보다도 지금 당초예산보다는 많이 줄여서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올해 완공을 안한다면 결국 그동안에 국고에서 받은 것은 반납을 해야 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실을 기해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김인식 위원입니다. 지금 IMF위기를 맞이해서 뭐 10,000불시대에서 5,000불시대에 사는 그런 처지에 이르렀다고 이렇게 봅니다. 아직까지는 국민 개개인의 저기로 봐서는 큰 저기가 위기라 그럴까 이런 걸 실감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서도 앞으로 그 실질적으로 그런 위기를 느끼는 때가 머지 않아 오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업무보고에 이렇게 볼 것 같으면 거개가 사회복지시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뭐를 향상하는 쪽으로 상당히 기대적인 그런 얘기로 이렇게 거개가 됐는데 아마 우선 세워진 예산가지고 당장에 그 예산가지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그런 복지시설의 그런 향상쪽으로 크게 반감이 될지언정 효과가 그렇게 나타나지 않으리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라 그럴까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되는데 또 중앙정부차원에서 10조원 이상 해가지고 우선 여러 가지 감축이라든가 지원이 그 전보다 오히려 줄으면 줄었지 늘지는 않을 것으로 이렇게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특단의 조치를 취할 그런 방법이랄까 이런 걸 한 번 생각해야 될, 그런 계획을 세워야 세워야지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거기에 대한 어떠한 각오라든가 대책이 있으신지 좀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아까도 제가 예산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사회복지국 예산은 재원별로 보면 국고지원이 70%고 지방비가 30%입니다. 그래서 거의 국고보조 내시에 의한 지방비 부담 또 도 특수사업으로 하는 내용들 몇개 들어가서 한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사실은 물가가 오르면 아무리 보호비를 올려준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향상된 부분으로 보지 않을 부분들이 있지마는 제가 예년 보면 이 저소득층을 위한 이런 지원대책은 삭감할 부분이 없습니다. 이 부분이 거의 국고내시에 오는 어떤 국가가 특수시책사업을 특별히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손을 댈지 모르지마는 지금까지 보호시설의 보호비라든가 생계비 지원이라든가 운영비를 삭감해서 내려오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이것은 어차피 국가가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향상시키는 것은 못하지만 이것을 삭감하리라고는 저는 판단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이 시장경제에 의해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에 대한 역반응은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저소득층에 대한 거의 생계비 지원이나 운영비나 생계보조수당을 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저희들은 생각하는데, 다만 앞으로 추경에 국고내시 예산이 삭감될 걱정을 하는 부분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경로연금에 대한 많은 노인들이 기대를 하는데 이 부분이 유보쪽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것은 큰 염려를 안하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지방비에서 카바해 주기에는 더 더욱 열악하기 때문에 국고내시에 의해서 변동돼가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우리가 그것을 뭐 지방재원이 충족해서 우리가 지방비에서 보충해 줄 수 있다면 저희들 입장에서도 참 어려운 시설이라든가 또는 저소득층에 대한 것이 더 염려스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희 최선의 방법인데, 국가에서도 지난번에 대통령당선자도 이 복지의 예산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된다는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삭감이 되리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김인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IMF시대에 맞는 우리의 건전한 소비문화를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 예산투자만이 아니라 국민의식의 전환이 아주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건전가정육성교육이라든가 성교육을 시킨다든가 우리 여성회관에서 사회교육을 시키면서 의식의 전환에 필요한 이런 교육이 첨부돼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 여성단체에도 도 여성단체가 주로 그러한 건전소비문화 또는 재활용 등 알뜰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도록 우리가 그렇게 지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한가지 참고적으로 제가 묻겠습니다. 여성인구가 49.6%를 차지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개인적으로 조금 알고 싶은 건데 그러니까 10대면 10대, 20대면 20대, 30대면 30대별로 이렇게 연령별이랄까 이렇게 조사된 게 있습니까? 그것을 참고적으로 좀 차후라도 알려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인구조사해서 나온 게 있습니다. 그것은 참고적으로 한 번 조사… ○김인식 위원 10대면 10대, 20대면 20대별로… 지금 성비율이 맞지 않는다젊은층일수록 특히 그렇다고 그래서 도내는 어떤가 그래서 참고적으로 제가 참고를 하려고 그럽니다. ○사회복지국장 장상자 통계자료를 해서 저희들이 빼서 이 다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제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국 소관 199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오늘 보고한 계획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