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2년12월4일(수) 10시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충청북도예산안및수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충청북도예산안및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경제통상국

      (10시37분 개의)

○위원장 조영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일정에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가 많습니다.
  먼저 예산심사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은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을 심사하고 12월 5일은 농업기술원 소관을 심사, 12월 6일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03년도충청북도예산안및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경제통상국
○위원장 조영재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충청북도경제통상국소관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경제통상국장님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경제통상국장 박경국입니다.
  존경하는 조영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데에 대해서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년은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국가경제나 지역경제도 매우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도에서도 그 동안 신산업기반의 구축, 수출활성화,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실업난 해소,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네트워크구축 등 경제활력 회복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성과도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급적 경제통상분야에 많은 예산을 편성해서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집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취약한 산업기반을 고도화해서 자력성장기반의 확충에 주력해야 할 시기에 경제통상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지역경제 활력회복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2003년도 경제통상분야 주요 시책으로는 생활경제 안전기반 확충 및 보호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21세기 신산업핵심지대의 구축, 세계와 함께 하는 교류통상협력의 추진, 생동감 있는 일류 중소기업육성 지원, 에너지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정공급 등 다섯 가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하였으며 이 분야에 대한 예산을 집중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면 2003년도 경제통상국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경제통상국 예산규모는 수정예산 포함 총 579억5,595만2,000원으로 이는 우리 도 일반회계 전체예산의 4.9%에 해당되며 2002년도 당초예산 292억1,230만2,000원보다 98.4%인 287억4,365만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와 같이 예산이 증가된 주요 이유는 진천 근로자복지관 건립비 24억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 등 산학연계사업 86억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출연금 53억원, 오창 외국인전용단지조성 분담금 22억원, 내부적립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전출금 80억원이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각 분야별로 사항별설명서 페이지 순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실업대책분야입니다.
  일반경상비로 1,200만원, 시·군에 대한 실업대책보조금으로 전년대비 49%인 26억8,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8페이지 경제정책관리분야입니다.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경상적 경비로 1억8,174만원, 381페이지 사업예산으로서 실업자 및 저소득층의 고용촉진훈련사업비로 전년대비 53%인 4억17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82페이지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건립예정인 진천 근로자복지관 건립에 따른 건축비 24억867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충북경제포럼, 소비자보호단체 지원금, 채용박람회 등 민간이전금으로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통산업의 구조개편과 대형유통업체의 도내 진출로 인하여 침체된 재래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특별교부세 13억원과 도비지원금 2억원 등 총 15억을 계상하였고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와 전국대회 출전경비로 2억3,000만원, 무기능 단순일용직 근로자에게 동절기를 이용하여 건설일용근로자 능력계발을 위한 훈련사업비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4페이지 첨단산업 육성분야입니다.
  일반운영비, 여비, 행사지원비 등 경상적 경비로 1억150만원, 386페이지에 오창벤처촉진지구 내에 전산실설치에 10억원, 전통의약품연구개발지원센터의 건립, 충북R&D센터 등 국비보조 출연금으로 56억5,000만원, 우수벤처기업에 투자자 유치를 위한 해외투자유치단 파견과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최비로 1억5,000만원,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국고보조금 7억원, 진천 문백농공단지 조성사업에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서 10억7,100만원, 진천 공예마을조성비로 5억원, 반도체장비 및 부품공동테스트센터, 보건의료산업종합지원센터 건립비 등 도비출연금으로 29억3,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88페이지입니다.
  파리 국제박람회참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산업지원 등 민간경상보조 30억7,200만원, 관광공예품공모전 및 충북과학기술발명전시회, 민간행사 보조위탁사업료 5,000만원,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도비보조금 1억5,000만원, 벤처기업종합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오창 벤처프라자 시설비로 38억2,900만원, 문백 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에 2억5,000만원, 행정장비 구입을 위하는 자산취득비로 5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0페이지 국제통상분야입니다.
  일반운영비로 1억139만6,000원, 국제통상업무추진을 위한 여비로 2억4,750만원, 392페이지 시책업무추진비로 700만원, 사이버트레이드운영을 위한 일시사역인부임 690만원, 민간인 해외경비 및 국제자문관 활동지원에 5,000만원, 교부세로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출연금 2억2,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이버키스크 홈페이지 내에 우리 도 투자정보 및 각종 정보의 업데이트를 위한 사업비로 700만원, 외국인투자 유치 및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한 사업비 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오창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조성부담금 22억500만원, 시설비 및 자산물품취득비로 3,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4페이지 기업지원관리분야입니다.
  일반운영비, 여비, 보상금 등 경상적경비로 9,79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7페이지 398페이지에 에너지절약촉진 보조사업비로 6,720만원, 신용보증재단 자산출연금으로 53억원, 광해방지 및 탄광지역 개발사업비로 10억5,194만7,000원과 9억6,400만원, 대체에너지 이용촉진을 위한 지역에너지사업비로 5억6,5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0페이지입니다.
  여성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창업보육센터 지원비로 3,5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ISO9000 인증취득 및 충청권 중소기업제품 판매기획전 참가비로 8,800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 전기시설 및 LPG체적시설 개·보수비로 4,856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300만원,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촉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기금으로 18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1페이지 서울사무소 운영을 위해서는 8,182만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03년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다음 별도로 유인 배포된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8페이지 지역경제동향분석팀 운영비 부족분 2,0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고 바이오학술세미나 개최, 바이오학술논문 공모 등에 6,000만원, 과학기술자문관 활용사업 용역비 9,600만원, 청주 공예비엔날레행사 추가지원금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0페이지 오창 외국인기업전용단지 조성비는 과목경정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2003년도 경제통상국의 예산은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지역산업의 재편과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경제기반의 구축, 세계와 함께 하는 자치외교의 전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환경 조성 등에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지역경제가 다시 한번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특별한 배려를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2003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도세입세출수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위원장 조영재   수고 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응희   전문위원 박응희입니다.
  경제통상국소관 2003년도 일반회계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2003년도 일반회계세출예산의 규모는 전년도예산 1조114억900만원 대비 17.1%인 1,729억2,600만원이 증액된 1조1,843억3,500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중 경제통상국예산 2003년도 세출예산규모는 전년도예산 292억1,200만원 대비 98.4%인 287억4,400만원이 증액된 579억5,600만원으로 기본적인 예산편성은 관계법규 및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준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괄적인 검토의견만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세출예산은 지식기반경제시대에 부응하는 신산업육성에 중점을 둔 예산안으로서 경상예산은 물가상승률을 감안 최소한의 필요적 경비를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과학기술혁신, 지식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예산으로 편성되었으나 대학생취업알선책자제작 1,000만원, 오창벤처촉진지구 내 네트워크구축 5억원, 오창벤처촉진지구 내 서버 및 소프트웨어설치 5억원, 전통의약품연구개발지원센터건립 27억원, 오창벤처프라자 공용장비구입 및 전시장설치 13억5,000만원, 충북 R&D센터운영 16억원, 우수벤처기업 해외투자유치단파견 5,000만원, 보건의료산업종합지원센터건립 8억원, 재단법인설립출연에 2억원, 재단법인지식산업진흥원 운영비지원 2억원, 2003년도 프랑스 파리국제박람회 600만원, 오창연구타운 부지매입 26억원, 오창외국인기업전용단지 지정 22억500만원,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활성화 지원 3,500만원 등의 신규사업에 대해서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이 있는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진천근로자종합복지회관 건립 24억800만원, 전자상거래지원센터사업비 지원 5억8,700만원, 재래시장기반시설 확충 15억원 등의 사업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3년도충청북도경제통상국소관예산안및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재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   사실 이게 국비를 지원 받는다고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도세도 약하고 그런데 중앙부처에 가서 금년에, 명년도예산에 교부세까지 해서 총 193억4,900원을 국비지원 받는 걸로 돼 있는데 집행부에서 이런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정말로 피나는 노력을 했다 저는 그렇게 나름대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항설명서 387페이지 보면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행사보조, 또 수정예산에… 그러니까 국비가 얼마나 오느냐 하면 당초예산에 7억원 하고 수정예산에 3억원 하고 해서 10억이 국비지원이 되고 청주시에서 12억을 부담하고 기타가 3억으로 돼있고 그래서 총 26억5,000만원을 투자하는 걸로 이렇게 돼있는데 여기서 도비 1억5,000을 부담한다고 하는 거는 중앙에서 의무적인 부담에 의해서 부담하는 겁니까, 아니면 도 자체의 판단에 의해서 지원을 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경제국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제공예비엔날레는 청주시가 주체가 돼서 하는 행사로서 국비가 지금 방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본예산에 7억원, 그리고 수정예산에 3억원해서 10억원이 들어가 있고 도비가 1억5,000, 그 다음에 시·군비, 그러니까 청주시비가 12억원, 기타 3억원이 들어가는데 총 23억5,000만원 소요가 되기 때문에 국비를 이렇게 지원받고도 시 재정으로 충당이 어렵다 이렇게 건의가 있어서 도비에서 1억5,000, 국비에서도 10억을 대주기 때문에 도비에서는 1억5,000정도 지원해 주는데, 이건 뭐 의무부담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행사, 청주시의 상급자치단체로서 국가에서도 많은 돈을 지원해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도에서도 전혀 지원 안 하기도 그렇고 해서 1억5,000 정도 행사비를 지원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가 끝나셨습니까?
정상혁 위원   예.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   김환동 위원입니다.
  사항설명서 398쪽요, 충북신용보증재단자산출연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 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증액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군비 20억원을 이걸 동일하게 적용을 했습니까 그러지 않으면 많이 수혜받는 데는 많이 하고 적게 받는 데는 적게 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건 그렇게는 못 하구요 일단 기본재산의 출연이기 때문에 자치단체별로 2억원씩 이렇게 해서 시·군이 기초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그렇게 출연을 했습니다.
김환동 위원   그게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엄청 불공정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청주나 청원 같은 자립도가 높은 데는, 또 혜택도 거의 다 거기서 받아가고 그런 데는 괴산이나 보은이나 이런 혜택도 못 받고 자립도도 약한데 보다도 월등하게 더 많이 부과를 시켜야 된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그건 이용실적이 고려돼야 된다는 건 저도 동감을 하는데 이게 처음 타 시도는 기초자치단체에서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재단 설립할 때.
  그런데 우리 도는 시·군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참여를 못하다가 이제 기본재산성격으로 2억원씩 공동으로 지금 출자를 하는 건데 앞으로 계속 출자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좀 많이 혜택 받는 자치단체에서는 많이 부담하는 것이 합당하고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처음 출연하는 기본재산이기 때문에 기본재산은 2억원씩 공동으로 출자를 하고 앞으로 어느 정도 일정규모가 됐을 때 그때는 혜택, 여러 가지 실적을 감안해서 부담금을 차등부과 하는 것도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환동 위원   거기 지금 언론에 난 게 수사가 들어가 있는 게 있죠? 그런데 아직까지 결과가 안 나왔을 거 아닙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 문제는 어차피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신용보증재단의 운영이 그걸로 인해서 어떤 신뢰가 실추된다 든지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거는 이미 수사기관에서도 신용보증재단의 직원이 잘못 한 것이냐, 정말 나쁜 사람이 속이려고 하는 그 사람이 잘못 한 것이냐를 지금 가리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운영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환동 위원   이게 부실이 초창기보다 커지고 있잖아요 회수 못하는 돈이.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어차피 많이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특히 수해지역에 특례보증을, 특별보증을 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어려워서?
  그래서 강원도도 지금 특별보증을 해 주고 나니까 그런 결손문제가 닥쳐서 지금 강원도하고 강원도의 산업경제국장하고 저하고 기획예산처하고 계속, 이건 특별히 수해지역에 특례보증을 해 준 거기 때문에 예산으로 특별히 지원을 해 줘야 된다, 수해 입은 지역에 지원차원에서 이건 특례보증 해서 손실 난 분야에 대해서는 예산으로 특별히 해 줘야 된다 그렇게 예산처에 수차 논의했는데 처음에는 아주 완강하게 그러다가 차츰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회의 가서 강원도 국장을 만났는데 상당히 의견접근을 봤다 이렇게 얘기하는 걸 보니까…
김환동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이게 1%의 보증료가지고 직원들이 17명이나 되는 직원들을 운영해야 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도비나 국비는 계속 투입을 해야 되는데 이참에 운영의 효율을 위해서 지금 그 많은 저기를 당장 하자는 게 아니고, 만약에 검찰수사로 진짜 직원들의 비리나 문제가 발생이 되면 차라리 각 지역에 있는 농협이나 은행이나 위탁관리 할 수…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건 위탁관리가 업무성격상 전혀 다른 업무입니다. 신용을 보증해 주는 업무이기 때문에 여·수신하고는 전혀 별개의 업무가 되는, 그래서 은행에서도 신용보증기관을 별도로 두고 있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환동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위원   질의에 앞서서 우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국장님 이하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항성설명서 380쪽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여기를 보면 기타업무추진비, 부서운영업무추진비, 그리고 국장님 몫은 위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해서 국장님 해서 있는데 시책추진업무추진비, 물가안정비 등등 외국인기업유치 등등 해 가지고 다 1,000만원씩 이렇게 계상이 돼 있는데 이게 뭐 하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업무추진비입니다.
  그러니까 각종 회의 또 외부에 협의라든지 각종 행사 이런 거할 때 식비, 행사비 이럴 때 쓰는 돈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럼 예산 계상돼 있는 부분 집행을 국장님이 합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제가 합니다.
박종갑 위원   그럼 실과에서는 여기 손을 전혀 못 대나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아닙니다. 과별로 업무가 지정이 돼있지 않습니까? 물가안정대책 같으면 경제과가 해당이 되고 중소기업육성추진 같으면 기업지원과, 첨단산업과, 또 외국인기업투자유치활동 추진은 국제통상과, 이렇게 각 과별로, 종전에는 별도로 이걸 부서별로 별도로 이걸 했었는데 지금은 업무에 맡게 각 국에서 국장이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국장님 그 밑에 보면 부서별로 부서운영 업무추진비가 다 있는데…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건 또 다른 겁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과를 운영할 때 일상적으로 과를 운영하는 데에 따른 경비고 이건 시책, 해당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추진비로 성격이 좀 다릅니다.
  이건 그래서 일률적으로 기준이 똑같이 돼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1,000만원, 3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 해서 죽 올라와 있는, 계상돼 있는 이 예산들이 아마 지사님이 여기서 갖다 쓰시는 거 아닌가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거는 행사에 참석을 누가 하느냐, 그러니까 지사님이 참석하면 물론 참석하시는 경비를, 그 행사를 위한 예산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부지사님이 참석하시는 행사에 이 업무에 해당되는 행사에 부지사님이 참석하시면 부지사님이 집행하는 게 되고 제가 참석하면 제가, 집행은 다 제가 합니다.
  그런데 참석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그걸 꼭 과거처럼 지사님 업무추진비다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그리고 다 그게 요즘에 종전에는 현금으로 집행이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다 카드로 지급을 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크게 외부 시민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졌었는데 크게 문제시되지 않는 걸로 그렇게 인식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국장님 설명말씀대로 라면 경제과, 첨단산업과, 국제통상과, 기업지원과, 쉽게 표현을 하면 공통경비다 라고 보면 이해가 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아닙니다, 시책별로.
박종갑 위원   시책별로.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그 업무추진을 위한 시책별로 그렇게 계상해 놓은 겁니다.
박종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   경제통상국의 국내여비를 볼 때 3,060여명 정도가 출장을 하고 있는데 서울사무소가 다른 과에 비해서 출장횟수가 비교적 적은 사유가 뭔지, 서울사무소가 출장이 타부서에 비해서 월등하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인원이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과는 인원이 20여명씩 되는데 서울사무소는 2명입니다.
박재국 위원   일을 안 하니까 출장을 그렇게 안 다닙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서울에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서울에서 다시 소속 부서로 가끔 보고차 내려오는 것이 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현지에서 많은 업무가 이루어지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인원이적고.
박재국 위원   국외여비 1억하고 초청여비 1억 민간여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경제통상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391페이지 국외여비 그 다음에 국내여비라고 또 돼 있는데 그것은 미스프린터가 된 것 같습니다. 국외여비인데 풀로 계상이 돼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제교류업무 추진을 위해서 통상업무추진을 위해서 연간 쓰는 예산인데 금년에도 집행을 해 보니까 1억 가지 고는 굉장히 부족해서 추가경정예산에서 더 계상을 해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해에 당초예산과 같은 수준으로 그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이것은 각종 국제교류와 해외통상활동에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외빈초청경비는 국외여비는 우리가 외국으로 출장을 나갈 때 쓰는 경비고 반대로 외빈을 초청할 때 쓰는 경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고향방문단이라든지 또 외국과의 상호협약에 의해서 경비를 우리측에 왔을 때는 우리측에서 부담하기로 약정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쌍무적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쪽에 가면 그 쪽에서 부담하고 또 그쪽에서 이쪽으로 오면…
박재국 위원   국장님! 그러면 민간 해외여비나 초청여비 같은 것을 풀로 묶어서 적당하게 세우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것은 아니고요. 민간여비는 별도로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시책상 필요해서 어떤 특정한 업무추진을 위해서 민간인을 같이 동반해서 여행해야 될 경우에 그럴 때 그 집행하는 경비가 민간경비고 그렇습니다.
박재국 위원   항목을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 뒤에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초청여비는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초청여비는 외국에서 협약에 의해서 외국분들이 우리 지역에 초청해서 오셨을 때 집행하는 경비입니다.
박재국 위원   이것이 여비를 국외여비는 1 억을 풀로 묶어 가지고 애매하게 지금 보여집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해외의 자매도시지역하고의 교류라든지 그런 것을 하는 예산은 풀예산으로 해서 국제통상과에 서 있고 그 외에 일반적인 연수, 그러니까 중앙계획에 의한 연수라든지 각 부서별로 선진지 시찰을 위한 연수는 총무과에 국외여비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국제통상과의 사업예산입니다, 성격상 보면
  그 다음에 일반적인 국외여비는 총무과에 별도로 항목이 설정이 돼서 풀로 서 있습니다.
  외빈초청여비 중에는 우리 도에 지금 현재 파견돼 있는 중국 흑룡강성에서 파견온 직원, 그 다음에 일본 야마나시현 직원의 체재비까지 같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답변이 되셨습니까?
박재국 위원   중복이 돼 있는 여비에 대해서는 삭감해도 무방하다는 말씀이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중복된 것이 없습니다.
박재국 위원   중복된 것이 없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그렇습니다.
박재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위원   국장님 사항설명서 39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통상과 소관인 모양인데 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셔도 좋습니다. 국제통상과장님 맞습니까?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예.
박종갑 위원   외국인 투자유치사업 및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해 가지고 민간위탁금입니다.
  이 민간위탁금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난해에 6억으로 예산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2억씩이 증액이 됐습니까?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국제통상과장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도에 1,2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에 해외개척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각종 시장개척사업, 박람회 또 외국어 통·번역센터를 운영해 주고 국제통상아카데미를 운영해 주고 중소기업에 무역보험을 지원해 준 사업, 또 해외 전문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사업, 또 국제박람회 전시회에 직접 참여하는 사업, 또 해외시장 개척단사업,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하는 사업, 또 충북 해외특판전, 수출유망기업 해외바이어 발굴지원, 인터넷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지원 등 여러 가지 사업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기 위한 사업비입니다.
박종갑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를 한 것은 그런 사업들은 지난해에 6억 사업비를 가지고도 했고요.
  6억에서 8억으로 계상이 돼 있는데 2억이 왜 증액이 돼야 되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우리 중소기업이 1,200여개 수출기업이 있는데 그 기업이 원활하게 수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기 위해서는 금년에 운영을 해 보니까 6억 사업비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사실 작년보다 30% 정도 증액을 한 건데요. 우리 도가 시·도별로 예산 편성된 상황을 보면 우리 도가 2002년도 예산현황을 기준으로 할 때 13위 수준밖에 못 갑니다.
  점차적으로…
박종갑 위원   과장님! 수도권에 공장지역이 밀집돼 있는 데 예를 들면서 말씀하시면 곤란하고요.
  2억이 왜 증액이 돼야 되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세요. 다른 도 30% 증액했다고 우리 도도 30% 증액해서는 안 되잖아요.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그 6억 가지고는 1,200여개의 수출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예산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좀더 활발하게 지원해 주기 위해서 부족한 예산입니다마는 2억을 증액을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지난해 6억 사업비를 가지고 1,200여개 중소기업들 해 가지고 수출하는 업무에 지원을 하다보니까 6억 가지고는 적더라!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예.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2억을 증액을 해서 8억으로 계상을 했다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좋습니까?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예, 사실은 더 많이 증액을 하고 싶지만 우리 예산형편상 열악하기 때문에 해마다 조금씩 늘려가는 상황으로 그렇게 늘려가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것에 대해서 제가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의회에서도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많은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시·도별로 얼마 정도의 국제통상관련 예산을 쓰고 있는지 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조사를 해서 직접 저희 직원들이 가서 전부 관련자료를 수집해 가지고 분석을 해 보니까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이것을 한꺼번에 다 올리기는 상당히 재정부담이 되고 그래서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늘려나가자 이렇게 해서 그 필요성이 공감이 돼서 지난번에 의회 때도 사실은 이 통상예산이 거의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2억 정도밖에 증액을 못했는데 대략 16개 시·도 평균적으로 보면 물론 자치단체 규모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지만 대략 62억5,700만원 정도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의 예산이 17억원 정도입니다. 평균에 어림도 없이 3분의1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수출을 주로 하는 기업이 조금 전에 1,200개 정도 되는 도에서 타 도하고 비교해 봤을 때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그래서 매년 조금씩 늘려가는데 문제는 지난해하고 금년에 해 보니까 성과를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서 좀 효율적으로 이렇게 개선을 해 나가면서 예산을 늘려나가면 우리 지역에 수출진흥 하는데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국장님께서 보충설명을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내용입니다.
  국외여비 국내여비 해 가지고 1억씩이 계상돼 있는데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이 부분은 지난 대비 몇 % 증액됐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것이 지난해 당초 예산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추경예산에 예산을 계상해 주기로 하고 1억을 해 놨는데 이 사업비가 늘어나면 당연히 여비도 늘어나야 됩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왜냐 하면 담당공무원들이 현지에 가서 섭외해야 되고 꼭 가기 때문에 출장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앞에 계상돼 있는 1억원 가지고는 사실은 금년에 집행을 해 보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추경에 추가로 지난번에 계상을 해서 7,000만원을 증액을 해서 금년에 1억7,000만원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사업예산이 2억이 더 늘어나면 그 만큼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금년에는 공무원여비도 같이 병행해서 증가가 돼야 됩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게 될 것으로 보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수고하셨습니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88쪽하고 389쪽에 충북과학기술발명전시회 개최가 3,500만원이 예산에 올라왔거든요.
  그리고 충북로봇경진대회에 1,600만원이 올라 왔는데 과학기술발명전시회의 효과가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행사라고 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어떤 효과를 객관적으로 나타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매년 산학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사업들 또 학생들이 연구과제로 해서 발명되는 여러 가지 발명품들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전시가 됐는데 금년에는 앞에 농산물한마당큰잔치 그거하고 같이 병행이 돼서 상당히 관객이 많았고 물론 관객수만 가지고 성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각 대학에서 보면 1년에 산학협력사업으로 개발된 성과들이 거기에 전시가 돼서 서로 비교하고 정보교환하고 하는 그런 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매년 정례적으로 이런 행사를 그래도 개최를 하니까 나름대로 과학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고 다음에는 뭘 색다른 것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서로 예고도 되고, 그렇고 로봇경진대회는 금년에 두 번째 개최했습니다.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했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로봇을 조립해서 실제 움직여지는 걸 보고 그걸 대회를 하는 건데 아이들에게 어떤 창의적인, 또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 어릴 때의 창발력, 이걸 촉진시켜 주는 나름대로 의미가 큰 행사라고 판단은 되는데 구체적으로 객관적으로 딱 이런 게 성과다 할 수 없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좀 아쉽습니다.
정윤숙 위원   이거를 두 개 합치면 5,100만원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양쪽을 다 가보고 항상 가보잖아요. 그랬을 때 그냥 합쳐서 하나로 하면 힘들까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공간이 로봇경진대회 가봤더니 아이들이 상당히 많이 참가해서 넓은 공간이 필요한데 이게 체육관에서 빌려서 하거든요. 부스가 꽉 밑에 차는데 어디 갖다 대회를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그래서 그렇습니다.
정윤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항설명서 393페이지 도청현관 수출상품진열대정비 해 가지고 1,000만원이 올라 왔거든요. 그런데 제 개인 사견으로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도 이런 전시실이 있고 전시실이 도내에 굉장히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굳이 도청현관에 있을 필요가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지난 번 의회 때도 이게 논란이 됐는데 지난 번 의회 때는 시·군에도 이걸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게 해야된다 해 가지고 시·군청에 설치하는 것까지 도에서 의무적으로 할 수는 없고 그렇게 권장을 하겠습니다 해서 시·군에도 현장에 해 놓고 있는데 우리 도청 현관에도 수출품을 전시를 해서 방문객들이 보도록 하는데 단지 우리도의 홍보, 거기서 수출상담이 이루어지거나 구체적으로 그런 건 없습니다.
  우리 도에 이런 특산품이 있고 수출품이 있다 라는 우리 도민들 스스로에 대한 홍보 또 외부에서 오는 분들한테 홍보, 아, 이게 여기서 생산되는 거구나 하고 현관을 출입하는 외빈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여러 차례 보고 그렇게 했는데 그런 홍보효과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가급적이면 여러 곳에, 많은 곳에 해서 홍보를 많이 해 주는 게 효과적이긴 한데 기왕에 지금 설치공간이 준비가 돼있고 설치가 돼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이걸 기업에 물품을 협조받아서 이렇게 하기보다는 정당한 대가를 가지고 홍보품이나 비품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겠다해서, 매년 또 정비를 못합니다. 그래서 정비를 하기 위해서…
정윤숙 위원   아예 정비를 하면서 기업관을 없애서 그냥 트인 도청으로 보이게 이렇게 고치고 상품전시 같은 건 아예 중소기업지원센터나 이쪽으로 이관을 시키면 어렵나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공간이 거기는 어떻게 더 틀 수도 없고 현관에 있는 겁니다 도청현관에 들어오시다 보면.
정윤숙 위원   글쎄 현관에, 예.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거기 나름대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들을 많이 갖다놓고 있는데 거기서 꼭 구매상담이 이루어진다든가 그런 의미보다는 하나의 도를 홍보하는 그런 측면에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가 끝나셨습니까?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   사항설명서 398페이지 에너지절약 자전거타기대회 하는데 이걸 보니까 3개 시·군에서 신청을 해서 국비 1,500만원 오는 걸 3개 시·군에만 나눠줍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매년 하는 행사인데요 매년 이걸 너무 쪼개면 행사규모 자체가 축소가 돼서 의미가 없어지고 그래서 매년 3개 시·군씩 교대해 가면서 그렇게 개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상혁 위원   금년에는 어디 했어요?
  과장님, 그냥 말씀하세요.
  금년에 어디 했어요, 어느 시·군.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자전거타기대회가 ’99년도부터 실시가 돼 가지고 매년 시·군을 돌려가며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99년에 충주시, 영동군 했고요 2000년도 제천시, 단양군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도에는 청주시를 했습니다.
정상혁 위원   내년에는 어디 할거예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개최 안 한 지역을 우선해서 해 가지고 교체하면서…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이것을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시·군에 사업설명을 해 가지고 신청을 하면 사업하고 합당하고 또 안한 곳을 선정을 해서 선정을 합니다.
정상혁 위원   그런데 저는 그러네요.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하나의 데먼스트레이션 효과를 거두겠다는 건데 그렇다면 충북이 다만 얼마씩이라도 시·군에 나눠줘서 시·군 자체부담도 시키고 그래서 일주이면 일주일 동안에 도민자전거타기주간 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그러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3개 군씩 여기저기 나눠줘 가지고 부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이거 개선할 여지가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순 국빈데 도비도 조금 얹어서 시·군비도 얹어서 해서 정말로 자전거를 많이 타는 것이 에너지절약에 도움이 된다하는 거를 인식을 심어주도록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여러 시·군에 개최해서 홍보효과를 높여야 된다는데 공감을 하는데 도비하고 국비, 도비를 좀 보태서 이렇게 하면 되겠는데 시·군비를 여기 사업에 추가해야 되는 건 시·군에서 신청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일방적으로 부담시킬 수 는 없고요.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방향을 도에서 그렇게 설정하고 50만원이나 100만원 정도는 다 부담할 능력은 있으니까 크게 행사를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서 시·군별로도 이런 에너지절약차원에서 참여해야 된다는 그런 붐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주십사 하는 그런 얘기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정상혁 위원   그 다음에 사항설명서 399페이지 보면 지역에너지사업이 있어요.
  내역을 살펴보니까 세 가지 사업인데 주요사업설명자료에 보면 109페이지에 나옵니다.
  폐타이어소각 열이용시설 설치사업 그랬는데 국비가 오는 것이 9,800만원이고 시·군비가 4,200만원인데 여기로 보면 충주시에서 4,200만원을 한 걸로 돼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지금 거기 폐타이어소각시설이 시간당 30㎏ 짜리, 40㎏ 짜리, 50㎏ 짜리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것을 연소실을 추가제작 하겠다, 각 1기씩 이런 얘긴데 그러면 이걸 특정지역에, 다른 지역에서 신청이 없어서 그런 건지 두 가지가 의문가는 거예요.
  왜 특정지역에만 이렇게 좋은 시책이라 그러면 거기다 보급을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하고, 또 하나는 이 사업이 2000년에 착수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불과 가동된 지가 2년밖에 안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걸 추가제작해서 거기다 또 주는 거보다는, 그러고 단가가 너무 비싸다는 거예요 또 한가지는.
  연소실 하나 만드는데 우리가 먼저 진천 가서 봤지만 시간당 150㎏ 태울 수 있는데 그게 1억5,000에 공사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그런데 이거는 연소실 하나 만드는데 3개 만드는데 1억4,000을 준다 그러면,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특정지역에 왜 집중적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 두 번째는 그러면 2000년에 한 거를 다시 또 연소실을 증대하고 내년에 그럼 진천에서 이거 증설해 주십시오 하면 또 진천에 증설해 줄 거냐.
  그렇다면 차라리 그 지역주민들이 연소실 하나 정도는 만들든지 아니면 시·군비로 해 주지 이걸 국비 오는 거는 골고루 각 지역 시·군이 혜택을 보도록 이런 좋은 시책이면 장려해서 그렇게 혜택이 가도록 해야 되는데 왜 특정지역에만 집중적으로 지원하느냐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입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2000년도에 충주에 수청마을이라고 해서 선정된 것은 도에서 선정한 것이 아니고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전국에서 두 군데, 전북하고 충북이 에너지시범마을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범사업을 수청마을에 사업을 해 가지고 했는데 지난번에 정상혁 위원님도 진천 가서 보셨다시피 3개 시설을 해서 연소를 시켜 보니까 잔재가 남는데 완전연소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해가 돼 가지고 잔재를 태울 수 있는 보일러시설, 기름으로 땔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해야 되겠다 하는 문제점이 나와 가지고 이걸 추가로 신청하는 거지 충주에다 추가로 다른 걸 더 해 주는 건 아닙니다, 그걸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진천군에 금년에 사업한 것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겠다는 시·군에 공문을 보내서 신청하려고 했더니 청원군하고 진천군하고 두 군데가 들어 왔습니다 시장군수가 의견 들어온 게.
  그래서 두 군데 것을 타당성을 검토해 보니까 진천군이 더 효율성이 있겠다, 아시다시피 진천군에 화훼단지가 국제적으로 이름 난 데기 때문에 우선 거기를 해 주는 게 좋겠다해서 또 군에서 신청한 조건을 볼 적에 자체부담이 청원군보다 낫습니다 그래서 전천군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특정지역을  한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진천이 된 거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을 하지 않았고 충주에 2000년에 들어갔는데 또 2003년도에 충주에 또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한 거고 그러면 국비가 9,800만원 오는 거는 기존에 산업자원부에서 지정한 전국의 2개 시범지역 했을 때 그때에 건류식소각로 자체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라는 차원에서 국비가 지원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고 들어가도 좋은데 여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에서 충주를 지정한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그런 게 아니고요, 위원님이 요전에 보신대로 충주에 가동해 보니까 상당히 효율성은 좋은데 잔재가 남아서 공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개선해야 되겠다 하는데 있어서 지금 국비가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해서 공해를 방지시켜야 되겠다 해서 지금 산자부에 건의 해 놓은 상탭니다.
정상혁 위원   그 정도 설명이면 제가 알았는데요 여하튼 진천에서도 현장에서 기종의 문제를 제가 지적을 했고 행정감사장에서도 지적을 했는데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게, 폐타이어 해서 하면 농촌에 엄청나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1억2,000이나 9,800만원이나 그게 국비로 거저 준다니까 그런 거지 그걸 내 거라고 생각한다면 국비도 국민이 세금 낸 거다 하면 실제 그 단지에서 그렇게 거저 온다는 거에서 이게 현혹이 되는 거지.
  그래서 제가 먼저 행정감사장에서도 지적을 했듯이 폐유를 정비하는 게 값싸게 나오는 게 그런 걸로 해도 되지 않느냐, 또 시설이 이게 소각로라는 게 현장에서도 내가 얘기했듯이 건류식이라는 것이 시루떡을 찌는 거와 똑같은 원리다 그랬을 때 어느 부분이 서는 부분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완전연소에 문제가 있다 여러 가지를 지적했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늦지 않았으니까 이번에 여기 한번 보완해서, 그러니까 이런 상태에서 그때 당시 계약할 때는 이게 완전하다고 자신있게 얘기한 거란 말이에요. 해 보니까 100% 연소가 안 된 단말이에요. 연소가 안 된다는 건 뭐냐 바로 공해물질 이 나온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진천하고 충주가 됐으면 완벽한 문제점이 없는가 계속 이거 해 놓고 또 문제가 있습니다 내년에 또 1억 들여서 보완해야 됩니다 하는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거죠.
  검증이 끝난 기종에 대해서 농가에 공급을 해야지 지금까지 정부나 도에서 추진해서 지원해 줬는데 몇 년만에 문제가 발생돼 가지고 폐기처분하고 그냥 용도폐지 된 게 한 두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거는 신중하게 접근을 해서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다, 실용성이 있다고 입증될 때만 확대보급 하기를 저는 당부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수고하셨습니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사항설명서 391페이지 충북사이버트레이드센터 시설유지비가 1억5,300만원이 올라왔죠? 여기 사이버트레이트센터 운영비도 인부비가 690만원 올라오고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정윤숙 위원   그러면 이것을 꼭 충북도 자체에서 사이버트레이드센터를 반드시 운영해야 되나요? 아니면 코트라나 이쪽하고 연계하면 안 되나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국가 인터넷무역사이트가 있습니다. “실크로드21”이라고 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것하고 각 시·도별로 시·도의 수출품을 홍보하는 사이트를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 링크는 다 됩니다, 거기하고.
  그러면 국가전산망에 국가홈페이지 “실크로드21”에 전부 이것을 국가에서 통합관리하면 되지 않느냐 그러는데 도저히 안 되는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입력하는 자료의 정확성문제라든지 책임성문제라든지 그래서 종합적으로 어떤 수출촉진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라든지 관련되는 지원제도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에 대한 안내 같은 것은 가능한데 지역별로 생산되는 생산제품의 구매상담이나 수출·입상담까지 전국에 있는 것을 다 그렇게 하기에는 용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하기 때문에, 다행이 그래도 우리 도는 “실크로드21”하고 그것이 구축이 된 다음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됐기 때문에 지금 연계가 되고 있는데 타 도의 경우에는 별도로 해 가지고 이것이 연계가 안 돼서 추가로 돈을 들여서 연계를 시켜놓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내 기업이 약 240개사가 여기에 회원으로 등록이 돼 있고…
정윤숙 위원   그런데 무역협회하고 코트라나 이쪽하고 서로 연계만 잘되면 이 돈은 줄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런데 그 시스템 자체가 틀립니다. 각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무역시스템하고 국가전산망하고는 다릅니다.
  그곳은 해외무역관이 있기 때문에 해외무역관하고의 네트워크쪽에 초점을 두어서 여러 가지 국가 전체적인 수출지원문제를 거기서 다루고 있고 지역별로 지역에 있는 기업들을 일일이 다 소개하고 또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소개하는 데는 국가전산망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각 도가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인터넷으로 다 지금 연계가 되고 하는 건데 390페이지 국제통상협력연구지 발간 해 가지고 만원씩 600부가 발간이 되네요.
  그러면 인터넷을 이렇게 많이 쓰고 하는데 이거 600부가 다 필요한가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것은 이제 새로운 무역제도 또 여러 가지 새로운 목표시장 이런 것을 분석해 내고 연구해 내고 하는 그런 잡지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무역환경 예를 들면 칠레하고의 자유무역협정 FTA가 체결됐지 않습니까? 그럴 때에 우리 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중국에 우리 수출 대략 이루어지는 추세라든지 그것을 봐서 무엇을 더 보완해야 되는지 하는, 우리 박사급 전문직들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 분들이 그것을 전문적으로 조사해서 연구한 결과를 관련되는 업체에 정보를 배포해 주는 겁니다.
정윤숙 위원   연구한 결과를 표준화해서 책을 만들어서 보낸다는 말씀이시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렇습니다.
      (「책자유인비입니다.」하는 이 있음)
  연구자료를 유인해서…
정윤숙 위원   600부면 도내에 수출업체가 240개라고 말씀하셨는데…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1,200개입니다.
정윤숙 위원   1,200개예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정윤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김환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   금방 정윤숙 위원께서 책자 많다고 했는데 제가 봐도 경제지표발간지나 충북경제지발간, 대학생취업알선 책자발간 이것이 거의 젊은 인터넷을 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도가 인터넷 잘하는 도로다 명명이 돼 있는데 왜 이런 책자가 꼭 필요한지 지금 저희가 알기로는 휴대폰만큼이나 흔한 것이 컴퓨터인데 이 사람들이 거기에 다 들어가면 볼 수가 있는 거예요. 굳이 대학생들한테 취업책자를 보내 가지고 그 대학생들이 그 책을 볼 수 있나…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내에 16개 대학 총학장님들이 정례적으로 회의를 매월 갖고 있는데 최근에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 보니까 대학생들의 취업문제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하는 것을 서로 협의를 하다가 그러면 금년도에 졸업예정자인 학생들의 프로필을 성장과정은 어떻고 개별적으로 전부 해서 학교는 어디를 다녔고 뭐를 전공했고 어떤 자격증을 갖고 있고 하는 것을 책자를 만들어서 기업체들에게 배포를 해서 상시 이분들 필요한 대로 인력을 뽑아 쓸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총학장님들 건의사항 때문에 채택이 된 건데 늘 채용박람회도 해보고 하지만 생산현장에 필요한 인력들은 없어서 정말 못쓰고 또 대학생들은 남고 해서 늘 보면 고학력실업자가 늘 문제인데 그것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차원에서 현장에 있는 총학장님들이 그런 우리 재학생들을 수록을 해서 전국에 있는 많은 대기업들 인사부서가 있는 이런 기업들에 배포를 하면 도움이 되겠다 해서 그분들의 그런 요청이 있어서 그렇다면 큰 돈 들이지 않고 우리가 일일이 전국에 있는 기업들을 다 찾아다니려면 그 이상 훨씬 더 많이 비용을 줘야 되는데 또 대학생들이 기업에 스스로 가기는 어렵고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지 하는 것은 아직 의문이지만 시험적으로 한번 그쪽의 요청사항이 그러니까 한번 해 보자 해서 이번에 예산에 계상이 된 겁니다.
김환동 위원   어느 대기업이든지 자기네 회사에 구인을 한다면 거의 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을 학교에서 잘 검색을 해 가지고 내 학교 학생이 맞는 직장을 거기서 학교에서 알선해 주면 되는 건데 굳이 이렇게 책자까지 만들어 가지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거꾸로 각 대학별로 졸업예정자의 자세한 소개서 이것을 한 군데 모아 가지고 전국 대기업에 보내서 채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총학장들의 건의사항 때문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환동 위원   그리고 379쪽에…
○위원장 조영재   김환동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보충질의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이것이 언제 제작해서 배포는 언제 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시기는 총학장님들하고 상의를 해야 되는데요. 한참 취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것이 작성이 돼서 그때 배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은데 하여튼 그것은 이것을 건의해 온 총학장들하고 상의를 해서 가장 효율적인 시기를 택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효율적인 시기가 빨라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한참 기업체들이 채용을 하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금년 취업예정자들을 위한 거라면 금년에 벌써 발주가 됐어야 되고요. 내년 졸업예정자들 내년 예산이기 때문에 내년 10월쯤이 적당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환동 위원   그것을 학생들의 프로필을 학교에서 인터넷으로 올려줘서 대기업들이 보게끔 이렇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인터넷상에는 개별적으로 그것을 공개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여러 가지 개인적인 정보보호차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요.
○위원장 조영재   잘 알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잠깐 한 말씀드린다면 역사의 발전이라는 것이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행되는 겁니다.
  지금 중국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최고급 벤츠차가 북경거리를 누비고 다니는가 하면 그 자리를 우마차가 변받이를 달고 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사람은 책으로 나온 것도 필요하고 어느 사람은 인터넷도 필요하고 상호 우리는 완벽한 전자시대에 아직 도래가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상호 보완적인 것을 수요자 계층별로 어느 대상인가 분석해서 그 사람들에게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것을 공급하는 것이 도정이요, 관에서 할 일입니다.
  그러나 부수는 너무 많지 않느냐 하는데는 저도 공감을 해요. 그러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텔레비전 보는 사람은 텔레비전 보고 신문 보는 사람은 신문 보듯이 그래서 도정도 아주 다양하게 이런 수요에 맞추어서 도정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도정에 대해서 시민들은 늘 궁금해 하고 늘 그런 매체가 부족해서 충분하게 우리가 알 기회를 갖지 못한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우리 도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인데 지금 정위원님 말씀대로 계층에 따라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상세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원하고 일반 일상적인 계층에서는 쉬운 자료를 원하고 다양한 계층에서 자료를 원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수요에 맞는 그런 홍보지를 만들어서 도정을 알려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김환동 위원님 말씀하세요.
김환동 위원   물가안정모범업소에 쓰레기봉투 지원하는 것이 있네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김환동 위원   국장님 쓰레기봉투 1장에 얼마인지 아시나 모르겠네요, 50ℓ짜리.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단가가 시·군별로 다르네요.
  이것을 직접 제가 구매를 못 해봐서 청주 같은 경우에는 930원이고 영동이 제일 싼데 510원 정도 50ℓ짜리.
김환동 위원   여기 1,400매를 지원한다고 그랬는데 1,400매를 지원하면서 1,000만원이 올라온 것은 거의 7,000원씩 들어 가지고 지적을 했어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잘못 부기가 된 것 같습니다. 1만4,000매인데요.
김환동 위원   업소별 70매면 1,400매가 맞기는 맞는 것 같은데요. 1만4,000매인가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200개소에 1만4,560매 금년에 했는데 부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환동 위원   인쇄가 잘못 됐군요.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가 끝나셨습니까?
  박재국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   사항설명서 393쪽에 민간위탁금 외국인투자유치사업 및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풀예산에 대한 예산편성에 대해서 총사업비 8억을 13개 사업에 편성했는데 전년도 대비 2억을 증액 편성했습니다마는 증액 편성해야 되는 그런 효과성이 과연 기대효과가 있어 가지고 2억이 편성이 됐는지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사항별로 사업내용을 검토해 볼 때 국제박람회를 내년에 12회에 걸쳐서 2억2,000만원을 편성했는데 2억2,000이 산출근거가 12회에 2,000만원씩 해도 2억2,000이라는 예산은 어떻게 해서 산출근거가 나온 건지 말씀해 주시고, 또 국제통상아카데미 운영이라든지 중소기업 무역보험 지원에 대해서 과연 그 어떤 기대효과가 나타나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잠재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강화를 함으로써 무역인프라 확충을 통한 수출기업의 대외경쟁력이 제고가 되는지 의심스러워서 질의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잠깐 논의가 있었습니다마는 6억에서 8억 정도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데 금년에 집행을 해 보니까 상당히 매년 보면 부족합니다.
  타 도하고 비교해 보면 특히 지원되는데 있어서 지금 우리 도는 참가할 때에 부스임차료하고 여러 가지 바이어초청경비, 통역비 이것만 지원해 주거든요.
  그런데 타 도의 경우에는 거기에 참가하는 기업인들의 항공료까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청주시 같은 경우는 항공료까지… 물론 회수가 적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원을 하고 있는데 늘 부족한 형편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늘릴 수는 없고 매년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금년 예산이 되겠습니다마는 지난번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타 도하고 비교해 해 볼 때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올려야 된다라는 그런 사무감사를 통한 건의가 있었고 해 가지고 배로 금년에 늘렸는데 내년에도 배로 늘릴 수는 없고 조금씩 늘려나가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박람회의 산출근거는 박람회별로 다 다릅니다. 박람회별로 왜 다르냐 하면 부스임차료가 다 다르고 또 거기에 여러 가지 소요되는 경비가 다 다릅니다 박람회별로.
  세계의 유명한 박람회는 좀 비싸고요 처음 시작했거나 얼마 안 된 박람회는 임차료가 다소 싸고 그래서 대략 2억2,000만원 이렇게 해 놓은 것은 금년에 참가를 해 보니까 대략 이런 정도의 경비가 그쪽에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돼서 그렇게 결정을 해 놨습니다.
  그 다음에 중소기업무역보험은 저도 늘 기업인들한테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만 처음에 중국에 진출하는 데 모든 게 다 불안하고 또 절차도 서툴고 하기 때문에, 떼일 염려도 있고 그래서 그런 기업들을 위해서 수출보험공사라는 걸 국가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보험공사를 만들어 놨는데 기업들이 보험료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지원을 해 주면 그래도 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시장을 트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통상아카데미는 사실 수출입절차, 어떤 사장님이 중국에 진출하는데 상당히 많이 벽에 부딪혀서 사장님이 그걸 직접 다 하려고 하지말고 전문가를 채용해서 하는 게 훨씬 낫다, 일정규모 이상 되면.
  그런데 처음에 아무래도 가서 설명하고 하려면 그걸 만든 사장님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처음에 가서 여러 가지 설명을 하고 현장에서 수출입계약이나 이런 게 이루어지는데 통관절차라든지 수출입절차라든지 어떤 서류의 작성이라든지 이게 거의 전문지식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처음 수출하는 기업인들을 위해서, 또 저도 여기 가끔 가서 특강을 합니다만 가보면 기업의 영업을 맡고 있는 실무담당 책임자들, 사장님들, 다양한 계층이 여기 참여를 합니다.
  그러면 수출입통관절차를 비롯해서 세계시장의 동향, 어떤 기술의 흐름, 또 포장디자인들의 흐름, 이런 걸 설명을 해 줘서 기업인들이 전문가는 못 되지만 그래도 거친 해외시장에 나가서 손실을 적게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런데 중소기업해외마케팅사업 결과로 특별한 기대효과가 있는 게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매년 저희가 성과를 분석을 하고 있는데 대략 해외시장개척단의 경우에 금년에 3차례 했고, 4차례 내년 1월초까지 계획이 돼 있습니다만, 현재 상담된 게 1,675만7,000달러 계약된 게 약 420만달러, 나가면 상당히 이 분들이 직접 수출계약이 이루어져서 굉장히 좋아하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막상 자기제품을 가지고 나가서 수출상담을 해 보니까 시장의 수요에 잘 안 맞고 이렇게 해서 어려움을 겪는 그런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전시회나 박람회 이렇게 보면 10번 정도, 금년도에 9번 나갔다 왔고 내년 2월달에 계획이 1번 돼 있어서 10번 정도 지금 돼 있는데 6,800만불 정도 상담을 해서 약 934만불 정도는 현장에서 직접 계약을 했습니다.
박재국 위원   국장님께서 이거 좀 과하게 예산편성을 한 생각은 안 드십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아닙니다. 부의장님 이해를 해 주실 거는 앞서서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전국평균에 비춰서 보면 전국이 대략 이쪽 분야에 67억5,000만원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관련예산 전부다 해야 금년에 우리 예산이 17억입니다. 그래서 전국평균의 3분의1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은 기업체수로 봐서는 전국에서 몇 째 안가는 그런 도인데, 수출기업은 1,200개지만 우리 도에 제조업체가 2001년말 현잽니다만 4,642개가 있고 매년 기업들이 수출할 수 있는 기업들로 계속 확대를 해 나가야 되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사실 지금 수출시장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중국한테 굉장히 큰 위협을 받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장 쪽에 빨리 많이 우리 기업인들이 개척을 해서 수출을 늘려나갔으면 하는 것이 우리지역의 큰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늘 그게 저희들 걱정거리고, 또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지역 내에 있는 기업인들이 세계 각 국에 그야말로 굉장히 여러 나라에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예산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회, 박람회, 굉장히 좋은 기회입니다. 기업인들 갔다 오면 자기제품의 수준을 우선 한눈에 알 수 있고 현장에서 직접 계약이 되는 사람들은 좋고, 또 어떤 분들은 이렇게 해 가지고는 수출을 못하겠구나 해서 다시 기업에 촉진제가 되고.
  그래서 앞으로 이쪽 분야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이건 직접 기업인들한테 지원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많이 배려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국장님 말입니다, 국제통상과에서 해외시장개척을 하기 위해서 해외시장개척단사업비라든지 해외시장개척을 하기 위한 세일즈활동이라든지 예산이 지금 여러 각도에서 예산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을 해외시장개척을 하기 위한 예산편성이 다각도로 여러 분야에서 이렇게 막대한 재원이 투자되고 있음으로서 이걸 좀 어떻게 줄여서 예산을 감할 수가 있다고 그러는데 오히려 증액편성을 하는 경향이 나타났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사실 앞서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전국 16개 시·도중에 13번째, 그러니까 꼴찌에서 몇 번째 예산을 쓰고 있는데 예산을 저희가 작은 예산이지만 효율적으로 집행을 해서 보다 효과를 많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어쨌든 단계별로 최소한 전국 평균수준정도는 돼야되지 않겠는가, 그러려면 지금 보다 전체예산이 3배반 정도가 늘어나야 되는데 그건 도저히 한꺼번에는 어렵고 하기 때문에 매년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늘여가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또 자세하게 통계자료를 제가 드리겠습니다만 이쪽 국제통상분야는, 우리가 지금 국경 없이 경쟁을 하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여기에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고 또 많이 지원을 해야 되는 그런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가 끝나셨습니까?
박재국 위원   글쎄 본 위원 의견은 그렇습니다.
  지금 국제통상과에서 해외시장개척사업으로 지금 내고장장터 농산물팔아주기라든지 이런 농정국에서 관여할 사업도 경제통상국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그런 분야가 보이고 함으로써 전년도대비 예산을 더 증액편성함으로써 기대효과가 나타나는 게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
  전년도에도 시장개척단사업에 7억을 예산편성해서 그렇게 큰 기대효과는 없는 걸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분야에서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 걸 뭔가 일관성 있게 줄여서 예산편성하는 게 낫지 않느냐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경제규모로 보면 전라북도가 우리보다 작은 걸로 통계상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전국에서 열 번째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데 전라북도가 바로 우리 뒤에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도로서는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걸로 돼 있는데 전라북도가 연간 47억 정도를 이쪽 분야에 쓰고 있습니다.
  우리 17억원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액수를 이쪽에 투자하고 있는데, 어쨌든 예산이라고 하는 것이 꼭 많다고 좋은 게 아니고 가급적이면, 도민의 세금이고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적은 돈을 가지고 아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김환동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   김환동 위원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어제 저녁에 세계박람회도 여수가 졌어요 중국한테.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또 개성공단에서 10만원짜리 봉급쟁이들이 만든 게 막 쏟아져서 우리하고 경쟁을 할겁니다.
  그래서 지금 국장님 말씀마따나 우리가 3분의1도 안 되는 예산을 쓰고 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너무 국제통상하는 걸 제동을 걸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위원님들한테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하고 끝낼게요.
  기업지원과장님께 당부 좀 드리려고 그래요.
  광해방지사업에 올해는 예산이 많이 줄었네요. 그런데 그 전에도 부락에 마을안길 포장하는 데나 이런데 보면 자부담을 20% 넣는다고요.
  그런데 업체가 자부담 없이 대개 다 해 줘요. 그런데 지금 여기 자부담 30%가 돼있는데 제가 이전에 현장확인 한 거로 보면 업체가 30% 부담을 안 한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그게 조형물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옹벽 쳐 가지고 시멘트만 들이붓는 건데 먼저 1억 얼마짜리 가 보니까 제 생각에 저거 누가 공사를 했는지 몰라도 1억1,700인가를 들여서 했다는 거 보니까 그만한 돈이 안 들어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리감독을 할 때 아무리 국비지만 우리가 철저하게 그 사람들이 자부담을 30% 쓰기로 했으면 30% 다 투입하게 해서, 만약에 100m 할거 150m나 200m 하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당부 좀 해 주십시오.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예, 알겠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토목분야에 제가 너무 문외한이고 그래 가지고 시·군에 감독자를 토목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선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리를.
  그래 가지고 정산을 해서 시·군에서 담당자들이 토목분야 전문가들이 정산해서 해 오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걸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김 위원님 생각대로 저희들도 그것을 상당히 우려를 하고 문제가 있는 걸로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환동 위원   그러니까 시·군한테만 맡기지 말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란 얘기죠. 그러니까 시·군을 잘 감독을 하면 정확하게 1억 가지고 100m 할걸 1억 가지고 120m, 130m 똑같이 견고하게 해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예산낭비가 이렇게 국고라 그래서 서로 관리감독 하는 데가 서로 떠밀면 안 된다는 얘기죠.
○기업지원과장 박철규   예, 알겠습니다.
김환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82쪽에 지역경제동향분석팀 운영 구성이 2명이 돼 있는데 분석하는 분석팀 구성이.
  이 분들의 인적사항은 어떤 분들입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 분들은 충북경제연구원에 위탁하는 겁니다. 연구원들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지난해의 경우에 이 분들이 활동한 게 뭐 가시적으로 나타난 게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지금 개발연구원하고 저희가 다른 자치단체보다도 앞서가는 거는 경기동향, 우리 지역의 경기동향지수를 개발해 내는 그러니까 지수가 3가지가 있습니다만 후행지수, 동행지수, 서행지수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만 아직 후행지수하고 동행지수까지는 개발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매월 경제동향이라든지 이런 걸 정밀하게 실물경제동향을 분석을 해서 각 경제관련 기관단체, 또 기업인, 또 관련되는 분들한테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렇게 운영하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거기 있는 그분들의 수준으로 봐서는 상당히 우리가 활용할 만한 그런 자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늘 현안이 있을 때 이렇게 보면 지역의 경제동향에 대한 기초자료가 늘 부족한 게 저희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개발연구원하고 같이 한번 그걸 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개발연구원에 계시는 두 분이 동향분석만 하지는 않죠? 다른 업무도 하고 있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다른 업무도 합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런데 이분들에 대해서 그냥 이렇게 1년 내내 인건비를 월 정액으로 주고 있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아닙니다. 인건비는 아니고요 분석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자료구입비라든지 거기 소요되는 경비가 있습니다. 인건비는 저희가 지원할 수는 없고요.
○위원장 조영재   그러면 여기 주요사업설명자료에 보게 되면 이것이 엉터리로 나와 있네요. 인건비가 150만원씩 두분 책정이 됐는데 12개월 해 가지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거기 기왕에 연구책임자가 개발연구원에 있고요. 그 사람들을 보좌하는 사람들 일부 거기 소요되는 경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구입 이외에 개발연구원에 소속돼 있는 분은 개발연구원에서 인건비를 정액으로 지급을 하니까 인건비가 추가로 필요가 없고요. 그 분을 보좌해서 여러 가지 자료수집하고 하는 비전임직.
○위원장 조영재   지금 여기 나와있는 분석팀 구성은 이 두 분을 얘기하는 겁니까?
○경제과장 강호동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렇게 하세요.
○경제과장 강호동   저희들이 지금까지 경기종합지수라고 해서 현재 경기가 상승하느냐 하강하느냐 침체해 있느냐 하는 그런 정도로 운영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우리의 경제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미리 파악을 해서 거기에 대비해서 어떤 분야는 어떻게 중점을 두고 하는 이런 쪽으로 미래를 보고 활동을 하자고 하는 데에 초점을 둔 것이 이것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취지는 압니다.
○경제과장 강호동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한 것은 분석팀장 기존연구원 하나에다가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두 사람 정도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연구원은 인건비 계산 안 한거고 두 사람에 대한 파트타임 인건비 정도를 생각을 한 겁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예산에 운영비만을 확보한 사유는 뭡니까? 그 부족액을 추경에 확보해서 사업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설명자료에는.
  특별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경제과장 강호동   저희 조직 내부에서 예산실하고 예산편성작업을 할 때에 저희 내용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수정예산에 전체 확보는 못하고 그 중에서 2,000만원만 수정예산에 반영을 시켰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382페이지입니다.
  근로자산업현장 비교연수에 연수대상이 215명은 어떻게 선정이 된 겁니까?
○경제과장 강호동   215명은 저희들이 직접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한국노총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해서 가는 겁니다.
  저희들은 거기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주로 노총간부들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여기 투자계획을 보면 도비만 있는 것 같은데요.
○경제과장 강호동   대부분의 사업이 기존 사회단체나 조합에서 일부 부담을 하고요. 부족액을 도비나 시·군비로 채우는 경향이 대부분 사업이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383페이지에 노사안정근로자교육하고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경제과장 강호동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사업분야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근로자의 날 행사같은 것이 있고요. 모범근로자 산업연수, 근로자 체육대회, 교육시키는 것 이렇게 사업이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희들이 근로자들한테 지원해 주는 금액이 어느 정도 되나 지난번에 각 시·도별로 파악을 해 봤더니 상당히 저희 도가 적게 주는 편에 속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조영재   뭐든지 어째 다 적습니까? 전부 적다는 얘기만 하시네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근로자 안정교육에 대해서 위원장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이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 큰 노총이 두 기관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조합원들의 부담에 의해서 하는 여러 가지 경비가 있고 그것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지방정부에서 조금씩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교육이라든지 연수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은 한국노총에서 자기들이 매년 교육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부 교육비를 우리가 보조를 해 주는 건데 대상자라든지 이것은 한국조노총에서 선정을 해서 거기서 시행을 하도록 하고 다만 제대로 사업비가 집행이 됐는지 하는 정산은 저희가 봐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같은 382페이지입니다.
  채용박람회를 개최예정을 하고 계시는데 올해 채용박람회 실적을…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금년에 몇 차례 했는데 취업현장에 참여했던 분들, 그 다음에 실제 채용된 사람들을 보면 금년에 5,807명이 상담이나 면접을 했는데 채용된 것이 당일채용이 365명, 채용예정인 사람들이 399명 그래서 764명 채용된 것으로 그렇게 통계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이중에 노동부에서 주관으로 한 인원이 5,807명중에 1,800명 참가에 764명 중에 210명 그래서 우리 도에서 주관으로 한 것이 약 550명 정도 취업을 시킨 그런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상공회의소가 대행을 해서 그동안 지역별로도 개최를 하고 이렇게 해 왔는데 앞서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이것을 제대로 충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보면 기업들은 인원이 몇 명 필요하다 죽 있는데 굉장히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는데 실제 채용되는 인원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다들 생산직보다는 영업직이나 사무직을 원하기 때문에 실제 기업이 필요한 것은 생산직이고, 그리고 대학생들이나 고학력자들에 대한 것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일반 고졸출신이나 전문대학출신을 주로 뽑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그래서 금년에 처음 청주대학에 우리 도비지원 없이 취업주간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대기업하고 협조를 받아서 대기업들이 실제 와서 여러 가지 채용시험을 보는 방법이라든지 내용이라든지 회사에 대한 소개 이런 것을 해 주었는데 실제 취업에 큰 도움은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생들이 내가 직장을 구하려면 이런 준비는 해야겠구나 하는 것은 많이 인식이 됐는데 그래서 이 방법에 대해서는 개선을 해야되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금년에는 청주에서만 하던 것을 지역별로 나누어도 해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해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공회의소에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회원업체들이라도 제대로 참여하게 해서 이것을 해 주느냐 하는 것이 큰문제고 해서 관련되는 기관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 위원이 보기에도 취지는 좋은데 실적이 취지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수정예산 49페이지 사업설명자료 보시면 충청북도생명과학상 시상이 2,000만원이 총 사업비가 돼 있거든요. 설명좀 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지난번에   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에 우리 지역을 다녀가신 세계적인 석학 또 바이오엑스포를 관람했던 많은 분들이 저것을 그대로 한번 행사로 끝마치기에는 상당히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기왕에 바이오분야에 우리가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우리 충북이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는 것이 인식이 된 이상 이것을 앞으로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어린 청소년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에 관련된 동기를 유발시켜 주고 뭔가 촉진을 시켜 주고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해서 충청북도생명과학상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 도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수한 발명품이라든지 여러 가지 아이들의 바이오에 대한 어떤 성적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어서 평가를 해서 우리 도가 그야말로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다 라는 것을 전국의 학생들에게 각인시켜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신규로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렇다고 치면 시상금으로 2,000만원을 지급하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정윤숙 위원   그렇다고 치면 제가 지난번에 도민대상 산업부문 심사위원이었잖아요. 그때 충청북도 도민대상을 타는 분도 산업부문에 제 기억으로는 350만원 정도의 시상금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민대상도 그런데 이것하고 비교하면 너무 많은 것 아닙니까? 2,000만원이면.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대략 저희는 몇 명을 생각하느냐 하면 20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학생이 250만원, 또 그 학생을 지도한 지도교사 그렇게 해서 250만원씩, 금상이 150만원씩, 그 다음에 은상은 50만원씩, 우수상은 30만원씩 그렇게 해서 20명 정도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금이 너무 적으면 전국에서 공모를 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도민대상이 아마 350만원인가 그렇고 이것이 250만원 정도니까요.
정윤숙 위원   그러면 여기에 과학기술발명대회와 병행해서 시상하겠다고 여기 써 있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매년 한번씩 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매년 할 때 과학기술축제의 한마당으로 매년 과학기술발명대회가 열리는데 그때 많은 일반 우리 도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것을 시상을 하면 파급효과가 크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일단은 금상은 학생이 250만원 지도교사가 250만원 그러니까 한꼭지에 500만원이 나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정윤숙 위원   그렇게 치면 산자부장관상을 타도 포상금은 100만원밖에 안 되고 그런데…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래서 저희도 이 상을 노벨상 같은 경우 권위가 있을수록 상금이 많거든요. 예산이 허락하면 사실상은 2,000만원 시상금을 세워서 인원수를 줄여서 대신 상금을 많이 높이면 이 상에 대한 권위가 높아지지 않겠는가 그런 방안이 하나 있고 하나는 조금 많은 인원을 해서 상금이 적더라도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은 나중에 좀더 고민을 해서 상금을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여기에 과학기술발명대회와 병행 시상한다고 해서 과학기술발명대회에 상패 금액이 얼마인가 찾아봤더니 15만원이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것은 학생들 작품…
정윤숙 위원   발명대회 하는 학생은 15만원짜리 상패 하나 주고 이것은 충북도민에게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정윤숙 위원   그런데 어쨌든 전국대회는 무려 500만원 정도의 돈이 간다는 것이 본 위원으로서는 산업부문 도민대상보다 많으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것은 학생들한테 지원해 주는 것은 간단한 발명품들입니다. 예를 들면 폐자원을 이용해서 어떠한 기능이 있는 것을 간단하게 만든다든지 단순한 아이디어차원 그런 차원에 있는 발명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러니까 이것은 시상금은 하여튼 합리적으로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 끝나셨습니까?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갑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설명서를 보면 382쪽하고 383쪽입니다.
   여기 이제 노사안정근로자교육, 근로자체육대회, 근로자의날 행사 등등 해 가지고 3,500만원이 계상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면 근로자 산업현장 비교연수 해서 3,000만원 6,5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이것이 어떤 예산편성지침에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산편성지침에는 지원할 수 있도록 돼있고 구체적인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각 도가 예산 형편대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지역별로 여러 가지 산업경쟁력 중에 가장 큰 게 노사의 안정인데 우리 한국노총, 민주노총 이렇게 양대 노동단체가 있는데 그분들이 그야말로 노사문제에 대해서 선진지도 한번 가보고 해서 자체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해서 노사가 서로 화합하고 공생하는 그런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하는 측면에서 근로자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도에서…
박종갑 위원   국장님, 됐습니다. 거기까지만 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이 사안에 대해서 왜 보충질의를 하느냐 하면 예산편성지침에 있는지 없는지 그거는 국장님께서 답변하시는 대로 믿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노동조합이 한국노총, 민주노총 양대 산맥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이 사안으로 볼 적에 그 사업계상돼 있는 거 보면 두 가지 다 한국노총에만 집행을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민주노총에서 또 이런 예산을 요구해 오면 편성지침에 있어서 해 줄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민주노총하고 한국노총이 있는데요, 당초에 민주노총에도 저희가 지원예산을 편성해 오다가 그 쪽에서 지원을 받지 않겠다, 민주노총에서는. 그래서 매년 예산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금년도에 편성을 안 한 것뿐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한국노총에서는 계속 달랍니까? 예산요구를 합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박종갑 위원   계속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박종갑 위원   그거 요구하는 만큼 기대가 있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기대효과는 있을 걸로 보고 이왕 위원장님한테 기회를 얻었으니까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자료 80쪽입니다.
  80쪽을 보면… 사항설명서는 392쪽이 됩니다 사항설명서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박종갑 위원   기타보상금, 국제자문관활동지원 해 가지고 50만원 곱하기 20만원 해서 1,0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80쪽하고 비교를 해 보면 논리적으로 안 맞는 게 발견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산정근거가 사업계획 산정근거가 어떻게 나와 있느냐 하면 20만원씩 50명 해 갖고 1,0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나와 있는데 여기 사항설명서에는 50만원씩 20명을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떤 게 맞는 건지, 또 그러고 국제통상과장님 소관입니까 이것도?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예.
박종갑 위원   그러면 사업개요에 보면 100명으로 확대해서 위촉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인데 사업비는 이거 가지고 가능합니까?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지금 자문관이 현재 있는 게 48명입니다. 국제자문관이 84명 계신데 우리가 보상금을 드릴 만한 활동실적이 있으신 분만 드리고 활동실적이 없는 분은 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20만원 곱하기 50명이 맞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게 맞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제가 보충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출근거가 대략 예상을 해서 1,000만원 정도 계상을 해 놨는데 이게 20만원씩 50명 이렇게 해 놨지만 자문관별로 활동실적에 따라 다릅니다.
  20만원 한정해 놓은 게 아니라 활동실적이 많은 분들, 특히 실비보상을 하게 되는데 귀한 자료를 수집해서 보내준다든지 그럴 때 우편료가 들고 자료구입비가 들지 않습니까? 전화료라든지.
  구체적으로 근거가 명확한 거, 이 비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필요해서 부탁을 드린 거기 때문에 거기 실비를 보상해 주기 때문에 대략 연간으로 봤을 때 그분들 활동실적을 추산할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1,000만원 해 놓은 거지 사실은 20만원이 됐든 50만원 됐든 의미는 없는 금액입니다.
  대략 예산 잡아볼 때 그렇게 계상이 됐다하는 거지 1인당 20만원 딱 이렇게 한정할 수가 없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럼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국장님과 과장님 설명말씀대로 라면 지금 현재 지정돼 있는 인원이 실적이 없는 사람은 활동비를 지급을 안하고 실적이 있는 사람만 지급을 하는 걸로 해서 1,0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그러면 향후 계획은 100명입니다 사업계획으로 보면.
  맞습니까 과장님?
○국제통상과장 박범수   향후에 내년도에 현재 84명이 있습니다. 국제자문관이 84명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활동실적이 부진하거나 활동실적이 많은 분도 계시고 그러는데 또 새로운 지역에 더 위촉할 필요성이 있는 지역도 있고 그래서 내년도에 일제정비를 한번 하려고 그럽니다.
  활동실적이 좋은 분을 위주로 위촉을 하고 활동실적이 없는 지역에는 새로 다른 분을 위촉하는 방법으로 해서 그분들이 활동실적이 있을 경우에만 실비보상차원에서 지원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좋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   지금 BT산업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해서 예산이 8억 서있습니다, 금년에 3억이었는데. 이걸 공모를 하는데 전국적으로 합니까 도내에서 합니까? 범위를.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금년에는 우리 지역에 있는 전문가들로만 한정을 했습니다. 한정을 했는데 그러고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면 기업별로 어떤 특정분야는 전문가가 타도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해당이 안 돼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몇몇 전문가분들 하고 상의를 해 봤더니 기업은 우리 기업으로 한정을 하되, 우리 도내기업을 위한 거니까 거기에 참여해서 기술개발 해 주는 전문가는 굳이 지역제한 할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그래서 그거를 어느 게 효율적일지 하는 거는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산업화를 전제로 한 과제이기 때문에 그 혜택을 받는 기업만 우리 도내기업이면 되지 전문가들까지 왜 우리지역에 있는 전문가들로 한정하느냐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있고, 또 어떤 분들은 그래도 애착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을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은 우리지역의 전문가들이지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한 두 번 와서 기술지도 해 주고 수당이나 타가고 그래서 그런 사업으로 전락이 되면 되겠느냐, 서로 그런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에 그건 좀 더 고민을 해 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거는 저는 생각을 달리해요. 왜냐 하면 기술지도나 그렇게 국한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를 논의할 수 있지만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2,000만원부터 1억까지 한다고 그러는데 이 과제 자체도 충북에 국한된 걸 하면 안 되요.
  충북이 바이오메카로서의 발전을 하려면 한다면 적어도 바이오산업에 한국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의 논문이 공모돼야 되요.
  또 심사위원도 도내인력만 가지고 안 된다는 얘기예요. 전국에서 그래도 그 분야에 정말 공감하는 그런 심사위원을 초빙해 가지고 심사를 해서 돈을 상당히 더 주더라도 그렇게 해야 되고, 또 공모한 내용이 좋을 때는 바로 기업으로 이전할 수 있다 그러면 특허권까지도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될 거란 말이에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우리가 갖습니다. 도지사가 특허권을 갖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지금까지 종래에 해온 충북 도내 아니다 이거예요, 뛰어 넘어야 된다는 거죠. 전국적인 한국에 적어도 미국수준의 어떤 걸 우리가 닮아간다고 한다는 전국의 바이오수준에 걸 맞는 공모가 되고 내용이 들어와야 되고 기업으로 이전돼야 되고 그런 심사를 해야 되고 그런 지원이 뒤따라야 된다는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건 기업하고 반드시 산업화를 전제로 해야 지원합니다.
정상혁 위원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러니까 반드시 기업하고 같이 협력계획서가, 계획서 자체가 그렇게 되고 그래서 기업들은 이것을 전국대상으로 전문가를 했으면 좋겠다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 달라는 게 기업의 요청사항이고 반면에 지역의 전문가들은 아무래도 지역에 있는 분들이 지역기업을 더 관심 있게 지도를 하지 지역제한이 금년처럼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저도 지금 정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상으로 해서 과제를 공모해 보려고 고민을 하고 있고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래서 긍정적으로 문호를 개방하는 측면에서 해 달라는 걸 부탁을 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알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래서 그 다음에 산학연해 가지고 7개 대학이라든지 그 다음에 BK21 사업이라든지 또는 TIC사업 같은 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종료되면 대개 단기는 1년이고 장기는 2년까지 합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아닙니다. 사업별로 다른데 3년, 5년 그렇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면 그게 종료되면 보고서가 들어오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럼요, 매년 평가를 합니다.
정상혁 위원   그럼 결과보고서를 받아 가지고 사후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건 전문적이기 때문에 저희가 평가하는 게 아니라 평가하는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산업기술평가원이라든지 과학영재재단이라든지 그런 전문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매년 한번씩 직접 현지에 나와서 실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가지고 평가를 해서 그 다음에 예산에  반영을 합니다. 그러면 국비가 줄어들면 도비도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또 잘하면 국비가 더 들어가면 거기 매칭으로 해서 지방비가 좀 더 들어가고 이렇게 아주 철저히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정상혁 위원   내용은 알았어요, 내용을 아는데 제가 지금 질의를 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 결과가 대학이면 대학에서 연구소면 연구소에서 보고서로 사후보고 돼 가지고 심사해서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결과가 기업에 파급되고 충북에 지적수준을 높이는 결국은 그런 방향에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러면 어느 장소를 이런 세 가지나 네 가지 연구사업결과가 나왔을 때 도청회의 실이면 도청회의실 어느 장소에서 거기에 관계 있는 사람들이 와서 방청해 가지고 그걸 인정하고 그리고 그 효과가 파급되도록 이런 공동발표의 기회를 갖는다든지…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게 과학기술발명대회입니다. 거기에 다 참여가 됩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좀더 짜임새 있게 정말로 그 분야의 대학생들이 와서 듣는다든지 기업 하는 사람들이 듣도록 그런 예산이 전혀 반영이 안 돼있어요.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게 TIC가 됐든 RRC가 됐든 BK21이 됐든 기업들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기업이 현장에서 같이 종사를 해서 같이 기술개발해서…
정상혁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 거기 참여기업이 몇 개 몇 개 그건 알아요, 아는데 그 사람들뿐만 아니라…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일반에게.
정상혁 위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다른 기업에서도 와서 방청해서 그런 기술이 도내에서 개발되고 그런 기술이 지금 여기까지 와 있구나 하는 거를 인지하도록 그런 기회를 갖는 예산이 반영 안됐기 때문에 그런 것도 차후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걸 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감사합니다.
과학기술발명대회 때 그 해에 개발된 그런 것들이 전시가 되는데 지금 말씀대로 그게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련 논문발표대회를 한다든지 평가회를 한다든지 그런 관련되는 걸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도 책임감을 느끼고 또 어떤 의미에서는 긍지도 느낄 수 있으니까 그런 방향에서 검토를 해 주십시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가 끝나셨습니까?
  제가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88페이지에 공예인세미나개최를 한다고 하셨는데 주관이 공예협동조합에서 합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예, 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위원장 조영재   도내에 협동조합이 많이 있죠?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공예협동…
○위원장 조영재   아니 공예협동조합이 아닌 농업협동조합이라든지 축산업협동조합이라든지 여러 가지 협동조합이 많은데 유독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세미나에만 지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공예산업은 협동조합에 지원하는 게 아니고요 공예산업은 상당히 고부가가치산업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지역의 공예산업이 낙후 돼있습니다. 지금 청주시에서 국제공예비엔날레…
○위원장 조영재   국장님!
  여기 공예인세미나개최 주관을 공예협동조합에서 하는데 여기에 세미나개최에 도비지원을 300만원을 해 주지 않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 위원 얘기는 왜 이 세미나에 300만원을 지원해 주느냐에 대해서 질의 드리는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조합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세미나활동경비로 지원하는 건데 공예쪽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공예인들을 그 동안에 전시회도 하고 선발대회에서 시상도 하고 그랬는데 공예산업의 육성방향이라든지 경쟁력강화 측면에서 어떤 고민을 같이 해 볼 수 있는 그리고 그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져보자 하는 의미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체는 우리 충청북도가 할거고 주관은 공예협동조합을 시킬 겁니다.
○위원장 조영재   알겠습니다.
  389쪽입니다.
  문백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은 문백농공단지가 언제 조성됐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준공시점이 제가 단지 현황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마는…
○위원장 조영재   됐습니다.
  이것이 보면 사업의 필요성을 보게 되면…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에 농공단지 지정승인이 돼 가지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데요. 9개 업체가 선정이 돼서 분양율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에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가 되고 공동건축물 관리사라든지, 진입교 량이 연내에 마무리가 되면 준공이 되는 건데 거기에 일부 진입도로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것을 지원해서 정비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런데 이 사업의 필요성을 보면 입주업체 사원복지시설 유치가 되는 겁니까? 이 진입도로 확·포장을 하므로 해서.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교통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단지 이용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겠다 사업권을 보니까 지금 현재도 다른 쪽으로는 통행할 수가 있는데 일부 도로가 정리가 안 된 지역이 있어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조영재   애초에 농공단지 계획 할 때는 생각 안 했던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박경국   이것은 농공단지 외의 것입니다. 단지내 도로가 아니고 단지 외의 연결도로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알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어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산회)


○출석위원(6인)
  조영재  정윤숙  박재국  박종갑
  정상혁  김환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박응희
○출석공무원
·경 제 통 상 국
  국             장박경국
  경   제   과   장강호동
  첨 단 산 업 과 장이태수
  국 제 통 상 과 장박범수
  기 업 지 원 과 장박철규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구성

강구성

  • 이 름 강구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0707kks@hanmail.net

학력사항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옥천청소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 회장
  • 대한적십자옥천군봉사 회장
  • 옥천군의회 1~2대의원, 2대 의장
  •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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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신

강우신

  • 이 름 강우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ws@cb21.net

학력사항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생활미술학과 2년중퇴

경력사항

  • 한국여성법률상담소 충북지부 후원이사
  • 신한국당여성위원회 중앙위원 겸 충청북도지부 여성위원장
  • 제16대 총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장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운영위원
  • 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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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kwonyk@cb21.net

학력사항

  • 국학대학교 1년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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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천

김문천

  • 이 름 김문천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mch5252@daum.net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
  • 세명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제천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회장
  • (사)제천시새마을회 회장
  • 제천시장애인협회 고문
  • 충북여성발전기금 관리위원
  • 제천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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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김정복

  • 이 름 김정복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d007@chollian.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전산정보대학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박사과정(현)

경력사항

  •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스포츠 영상
  • 한중 청소년교류연맹 회장
  •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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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운

김홍운

  • 이 름 김홍운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w3300@cb21.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군청 근무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군 장애인협의회 후원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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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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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5대, 6대 의원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잦ㅇ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도의회 제7대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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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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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0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진천군의회 제3대 부의장
  • 생거진천21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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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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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웅

연철웅

  • 이 름 연철웅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cw0712@cb21.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시장상회 대표
  • 화산동 개발위원
  • 화산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 전국통산물협회 회장
  • 화산동 재산관리 부위원장
  • 한나라당 제천, 단양지구당 고문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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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이사
  • 제6, 7,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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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dchn@cb21.net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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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 극동정보대학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x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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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ong-lee@cb21.net

학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청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관광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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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7대 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 재래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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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국공화당 제원.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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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음성군수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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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지역대표
  •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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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hang@cb21.net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회장
  • 제 5대, 6대, 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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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정상혁

  • 이 름 정상혁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ebigm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원군 농촌지도소
  •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근무
  • 농촌진흥청, 환경부 근무
  • (주)천수산업 부사장
  • (주)보광산업 대표이사
  •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강사
  • (사)충북지역개발회 운영위원회 위원
  • 보은군수
  • 제7대 도의회 댐특위 위원장, 의정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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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초대.2대 회장
  •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부문)
  • (주)우정클리닝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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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숙

조계숙

  • 이 름 조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2200s@hanmail.net

학력사항

  • 구 수도사대 국문학과 1년 중퇴
  •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4년 졸업
  • 청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충북도연합회장
  •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장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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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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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vote@cb21.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협의회장
  • (주)동성산업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 충청북도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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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 1,2,3,대 청원군의회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제7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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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환경보전협회 환경관리인 교육강사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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