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5년 12월 5일(월) 10시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 200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경제통상국
2. 200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10시37분 개의)

○위원장 김환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일정에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는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국, 원에 대한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및 200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사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은 경제통상국, 12월 6일은 농정국, 12월 7일은 농업기술원의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및 예산안 예비심사 후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경제통상국
2. 200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위원장 김환동   의사일정 제1항, 경제통상국 소관 중기지방재정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경제통상국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경제통상국장님은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존경하는 김환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 도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경제통상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2006년도 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의 심사를 요청하고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시해 주신 고견과 대안에 대하여는 업무추진에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경제통상국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계획기간 중 경제통상국의 투자규모는 전체 투자규모 8조7,126억원의 5.9%인 5,168억원으로 연평균 1,034억원입니다.
  분야별 투자내역을 보고드리면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활력지역지원사업,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등 7개 사업 1,923억원, 둘째, 혁신주도형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등 30개 사업 1,956억원, 셋째, 수출증대 및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창·오송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지역산업 해외마케팅 사업 등 5개 사업 556억원, 넷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과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탄광지역 개발사업,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조 등 4개 사업 812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되는 20억 이상 단위사업별 세부내역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책자 142페이지부터 147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연도별 예산편성내역 간에 다소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이 과거 1년간의 실적치를 토대로 미래 4년간의 지방재정 수요와 공급에 대해 판단하기 때문이며 앞으로 예산부서와 협조하여 매년 연동화 형태로 수정·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05~2009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별책)
  이상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제통상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06년 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경제통상국 주요업무 방향을 말씀드리면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 실현 둘째, 신성장동력산업 경쟁우위 확보 셋째, 국제통상역량 강화 넷째, 기업하기 좋은 충북실현 다섯째, 에너지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안정공급 등 5대 전략목표 실현을 위한 역점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중점 육성과 활력 넘치고 균형있는 지역경제 실현에 저를 비롯한 경제통상국 전직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을 드리면서 경제통상국 소관 2006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6년도 경제통상국 예산 규모는 수정예산을 포함하여 총 981억1,234만2,000원으로 도 일반회계 전체예산의 6.2%에 해당되며 2005년도 당초예산 593억319만2,000원보다 65.4%인 388억915만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고드리면 먼저 증가한 사항은 제천유통단지 진입도로 개설 15억원,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 150억원, 보건의료산업센터 건립 30억원, 매포 Eco-Valley 농공단지 조성 18억원, 바이오토피아 펀드 조성 20억원, 오송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부지 매입비 25억원이 각각 증가하였고 감액된 사항은 전자정보부품산업지원센터 건립 7억원, 전통의약산업센터 건립 13억원 등이 건축이 완료된 관계로 각각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그러면 사항별설명서에 의해 사업별로 소상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21페이지 실업대책분야입니다.
  실업대책 업무추진을 위한 부대비용으로 일반수용비와 급량비, 여비 등 962만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442페이지, 청소년실업해소를 위한 행정서포터제 운영 2억원, 건설일용근로자 실업대책사업 1억원, 청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인력관리센터 이용 구직자의 급증으로 인한 급식비 부족분 3,000만원을, 저소득층 실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생계안정 지원을 위하여 공공근로사업 2억9,3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3페이지 경제정책관리분야입니다.
  경상적 경비 중 일반운영비로 9,160만원과 경제활성화와 기업유치업무 추진을 위한 출장여비로 4,65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424페이지 혁신도시건설 및 지역균형발전, 중소기업육성, 외자유치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추진비로 9,0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6페이지입니다.
  물가모니터 요원과 이동소비자보호센터 운영요원 보상금 995만원과 소비생활센터 파견근무자 보상과 조사활동비 522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이전 경비로 충북경제포럼 운영비 8,000만원, 지역경제동향분석팀 운영을 위하여 3,000만원,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사업 지원비 3억원, 근로자 권익향상 및 노사화합 도모를 위하여 근로자 산업현장 비교연수, 노사안정근로자 교육, 근로자의 날 행사 등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6,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 참가를 위하여 1억원,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실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경비로 2,000만원을, 도내 경제·기관 단체간 교류 및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경제단체 한마음대회 지원비 300만원, 지방기능경기대회 및 전국대회 출전경비로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7페이지, 428페이지입니다.
  고용촉진훈련사업 5억3,880만9,000원, 신활력지역 지원사업 120억원,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비로 74억3,600만원, 제천유통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15억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도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공장 준공행사 기념식수를 위한 수목구입비 700만원을,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개발·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3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재래시장 박람회 참가에 따른 충북관 설치비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9페이지입니다. 지역균형 발전도모와 자생적 발전을 위한 낙후지역의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해 150억원, 청주근로자종합복지관 리모델링사업 1억2,000만원을 계상하였고 단순·일용직 근로자 능력개발훈련 사업비 1억원을 경제과 사무용 집기구입을 위해 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30페이지 첨단산업육성분야입니다.
  먼저 경상예산 중 바이오산업 육성 홍보비 등 일반운영비로 6,810만원, IT·BT 관련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여비 4,080만원,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추진비 1,000만원을 계상하였고 431페이지,  QOL 식품연구개발, IT협동연구센터 등 지역혁신기반구축 및 지역혁신특성화사업비 등으로 민간경상보조 사업비 62억7,670만원을, 432페이지 충북벤처프라자 및 충북로봇경진대회 개최 등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행사보조비 1억9,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433페이지, 전략산업기획단 운영, 반도체장비 및 부품공동테스트센터 건립 등 지역산업 진흥사업에 204억8,000만원,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에 1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34페이지입니다.
  진천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와 매포 Eco-Valley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40억3,600만원을, 충북테크노파크 조성사업 10억원, 중소 벤처기업의 창업촉진을 위하여 바이오토피아 펀드 조성비 20억원, 오창연구타운 부지매입비 23억3,048만4,000원을 계상하였으며 435페이지,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석회석신소재시험생산동 건립을 위한 5억원과 첨단산업과 사무용기기 구입비 4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제통상분야입니다.
  먼저 경상예산 중 국제교류 통역비, 인터넷 무역시스템 운영 등 일반운영비 1억298만3,000원, 437페이지 국제교류 및 통상업무지원을 위한 국내여비로 3,570만원, 국외여비 3억원, 해외투자 및 국제교류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추진비 700만원을, 그리고 민간인 국외여비로 4,000만원, 외국인 파견직원 및 유학생 체재에 따른 소요경비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외빈초청여비 등 7,3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8페이지 외국인 도정모니터요원 산업·문화 시찰 및 국제교류행사 공연 실비보상금 600만원, 국제자문관 활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 투자유치 홈페이지 유지관리비 800만원, 미국아이다호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추진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9페이지입니다. 외국인투자유치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600만원,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 9억2,000만원,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10억원, 해외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업비 1억7,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40페이지와 441페이지입니다.
  외국인 투자기업 분양가 차액보조 6억8,100만원,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출연금 8,600만원, 오송외국인투자지역조성 부지매입비 25억원과 국제통상과 냉난방기, 전자복사기 등 자산취득비 1,335만원 그리고 인도네시아수출인큐베이터 운영을 위해 1,500만원,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가입 연회비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42페이지 기업지원관리 분야입니다.
  공장설립 가이드북 제작 등 경상사업비를 포함한 일반운영비로 7,050만원,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 및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상품  전시회 등 행사운영비 2,920만원과 국내여비 4,250만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이전 경비로 충청북도중소기업대상 운영 2,000만원,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운영비 지원 2억원, 충청북도농공단지협의회 운영지원 2,400만원, 창업보육센터운영 활성화 지원 2억원, 중소기업의 품질경영지원을 위해 ISO9001 인증 획득 지원사업비 3,000만원, 기업 TPS 연수 참가 지원 3,750만원,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5,600만원을 계상하였고 중소기업경영애로 실태조사를 위해 1,000만원과 기업체 품질분임조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각종 행사보조위탁비로 충청권 중소기업제품 판매기획전 6,000만원, 2006 충북중소기업대전 1억5,000만원,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제품 박람회 참가 2,000만원,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1,500만원, 창업강좌 운영을 위해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45페이지와 447페이지입니다.
  에너지 절약 글짓기 그리기 대회 행사 및 에너지 담당자 교육 등 각종 에너지절약 교육·홍보사업비 5,600만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자산 출연 20억원, 2006년 1일 1일자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권이 중소기업청장에서 도지사로 위임됨에 따라 소상공인지원센터 위탁 운영비로 8억1,084만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48페이지와 449페이지입니다.
  광해방지사업 32억원, 탄광지역개발사업 50억원, 지역에너지사업 21억200만원, 또한 전기용품, 공산품, 석유류 품질검사 시료구입료로 9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적정한 도시가스공급비용 산정을 위해 용역비 3,000만원, 중소기업 자금의 적기 지원으로 경영안정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10억원, 산업디자인실 개·보수 공사 1,000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전기시설 보수 및 LP가스 무료 설치사업 4,93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산업디자인실 장비구입 등 자산취득비로 2,39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50, 451페이지로 서울사무소 운영을 위해 일반수용비, 공공요금, 임차료, 직무수행 경비 등 7,675만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다음은 별도로 유인 배포된 수정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0페이지입니다.
  노동부 국비내시에 따라 고용촉진 훈련사업비 3억2,377만3,000원을 감액하여 2억1,503만6,000원을 계상하였으며 71페이지, 옥천읍 금구리 채소시장 아케이트 설치사업 1억원, 첨단산업분야 사업추진을 위한 일반경상수용비 2,000만원,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의 국비 내시에 따라 7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2페이지입니다.
  중국흑룡강성과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추진과 관련한 책자발간과 예술단 공연 행사보상금 등 4,200만원, 해외청풍명월 내고향장터 및 미국아이다호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추진을 위한 행사보조비 1억3,0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국비 내시가 확정됨에 따라 광해방지사업 3억7,359만9,000원을 감액한 14억7,640만1,000원을, 탄광지역개발사업 10억원을 감액한 4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환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제안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2006년도 경제통상국 예산은 내수침체, 고유가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도정의 역점사업인 혁신도시 건설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미래형 성장산업의 집중육성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시장 창출 능력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꼭 필요한 예산만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과 도내 균형발전으로 ‘바이오토피아 충북’ 건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하신 배려를 건의 말씀드리면서 2006도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수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한종천   전문위원 한종천입니다.
  경제통상국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1조3,141억8,971만원의 19.4%가 증액된 1조5,733억3,951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경제통상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규모 981억1,234만원으로써 도 전체 예산 중에서 6.2%를 점하고 있으며 전년도 예산액 595억8,319만원보다 388억915만원이 증액되어 비율면에서는 65.1%가 증액되었습니다.
  2005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세출예산안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매뉴얼 편성기준에 준하여 편성되었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신활력지역 지원사업, 낙후지역 발전기반 확충과 첨단산업육성 지원사업 및 기반시설 등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써 경상예산은 95억1,936만원으로써 전년 대비 785%인 84억4,393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 증가원인은 사업예산이 편성되었던 민간경상 보조 및 민간행사 보조 위탁이 경상예산으로 변경되어 상승한 것입니다.
  사업예산은 879억5,415만원으로써 전년 대비 52.4%인 302억4,959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비 중 사항별설명서 426페이지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사업비 3억원은 예산 투자액 대비 사업의 효율성이 미비한 것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사업비 지원은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고 사항별설명서 429페이지 건설일용근로자능력개발훈련 사업비 1억원은 동절기 이용 근로자에 대한 일비 및 중식비, 강사수당, 훈련장비 구입 등에 관한 경비이나 사업 목적인 취업능력 배양에 관한 실적이 매우 저조하여 사업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사항별설명서 432페이지에 바이오제품시험비용지원 사업비 2억원은 개인 기업체에 대하여 4,000만원 한도로 5개 업체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근거가 무엇인지와 도내 타 업체와의 형평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사항별설명서 437페이지 국제교류 및 통상업무 국외여비 사업비 3억원은 해외 투자유치 및 통상업무 추진을 위한 필요경비이나 도 긴축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볼 때 경상예산인 국외여비가 과다 계상된 것은 아닌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사항별설명서 439페이지 해외투자유치활동 사업비 1억7,400만원은 공격적인 해외투자 유치활동에 필요한 경비이나 주요사업 설명자료의 기준 보조율이 국비 50%, 도비 50%로 명시되었으나 사업비는 비율과 일치하지 않아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사항별설명서 440페이지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출연금 사업비 8,600만원은 국제교류 협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비로 비용 산출근거를 보면 재정력 지수와 인구를 고려 부담금을 배정하였으나 자치단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실효성이 미흡하므로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사항별설명서 444페이지 중소기업경영애로 실태조사 사업비 1,000만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해소 방안 및 지원시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비용으로 본 사업은 중소기업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설문서 응답 보상으로 2만원을 지급하는 것에 대하여는 실질 수혜자가 중소기업임을 감안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규모는 2,379억4,867만원으로 전년 대비 762억6,27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과 중소유통 구조개선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출에서 융자금 370억원이 감소한 사유에 대하여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6년도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에 앞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2006년도 경제통상국의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사요구에 의한 질의·답변인 만큼 본 안건에 대하여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구성 위원   자료요구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환동   그럼 자료 요구할 위원 있으면 먼저 자료요구 하십시오.
강구성 위원   강구성 위원입니다.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7개 시·군을 선정했는데 추진관련 자료하고 전략산업기획단 운영비 국·도비 지원근거 및 관련 공문을 제출해 주시고요. 2006년 충북신보재단 자산출연금 확보 계획을 시·군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환동   예, 강구성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는 중식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32쪽에 바이오제품시험비용지원 사업비 2억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에 보면 바이오연구개발지원 사업비가 또 2억원이 있습니다.
  또 그 밑에 바이오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사업비가 15억원이 있습니다.
  바이오에 관련된 이런 지원사업비가 불분명한 점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데 중소기업의 바이오제품 연간 10개 업체에 4,000만원씩 4억원을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바이오제품시험비용지원 5개 업체에 대해서 4,000만원씩 한도 내에서 2억원을 지원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 지원근거가 다 틀린 것인지 별도로 10개 업체에 4,000만원씩 4억원을 지원하는 거하고 5개 업체에 4,000만원씩 2억원 지원하는 거하고 별개로 지원하는 건지 또 우리 충청북도 도내의 기업체 형평성에는 이게 맞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우리 경제통상국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이오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15억원은 저희가 도내 대학하고 기업체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기업이나 대학에서 갖고 있고 R&D 기술을 사업화 하는데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를 2년 내지 3년간으로 한정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술이 과연 독창적인 기술이고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느냐 또 여기에서 지원해 주고 나온 결과는 일정 지분을 저희 도에 환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사업화를 해서 성공하게 되면 이익금의 15%에서 몇% 상당의 이익금을 환수하도록 하는 것으로 한 15억원을 가지고 매년 신규로 한 5억 정도 또 나머지 기왕에 선정돼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2~3년 주기로 나가니까 첫해 신규로 선정되면 그 사업비로 2~3년간 주다보니까 그 사업 전체규모가 한 15억 되는 거고 그 평가는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이 사업의 타당성이나 이런 검사를 거쳐서 사업화에 성공할 때는 일정부분 도비로 회수를 합니다.
  또 매년 사업성과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그 사업에 진도가 적합할 때는 계속 지원을 해 주고 부적합할 때는 만약에 불성실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가서 1년만 지원했다가 아니면 중단하거나 지원비를 회수하는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바이오토피아의 기술,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BT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비입니다.
  그래서 저희 도는 지금 한 매년 12억에서 15억하고 있는데 인근 경기도 같은 데는 워낙 재정이 풍부해 가지고 한 30억에서 50억 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바이오제품 시험비용 지원관계는 저희가 바이오토피아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도내의 바이오 관련 스타기업을 육성을 해야 되겠는데 중소기업이 어떤 기술은 가지고 있으면서 이걸 시험비용에는 대개 한 1억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1억3,000에서 한 1억5,000만원 들어가는데 실제 우리 영세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그 시험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당초계획은 저희가 욕심을 내서 한 10억원 정도 확보를 해서 우리가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지향하기 때문에 우리 도내 중소 바이오 관련 기업에게 공모를 통해서 좋은 기술을 가지고 이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공모절차를 거치게 되면 전문가 집단에 의해서 판단을 해서 시험비용을 공모절차를 거쳐서 지원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박재국 위원   국장님, 바이오 연구개발 지원사업하고 시험비용 지원사업하고 어떻게 틀립니까? 여기에 대해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개발이 되면 개발된 것을 가지고 실제는 바이오전문기관, 검사기관에 시험을 거쳐야 그것이 제품화하고 상품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중간단계를 지원을 누가 해 줘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못하고 있는 그 어려운 실정들이 도내에 많은 BT중소기업들이 계속 건의가 들어 왔어요.
  그 부분에 지원이 있으면 우리가 BT산업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겠는데 사실은 업체당 4,000~5,000만원이지만 그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그 돈이 대단히 큰 돈이다 이거죠.
박재국 위원   연구개발 지원사업하고 시험비용 지원사업하고 똑같이 그러면 5개 업체씩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죠.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돈이 통상 신규로 한 6억 정도, 또 계속 왜냐하면 2~3년 터엄으로 2,000만원에서 1억 정도 주기 때문에 그것은 업체수가 틀립니다.
  신규로만 6억 가지고 과제를 평가해서 그 과제별로 금액이 다 틀립니다.
  어떤 과제에 대해서는 8,000만원 주는 것도 어떤 과제는 최대 1억까지 해서 3년간 3억을 주는 것도 있고 어떤 소규모 과제는 한 4,000만원씩 3년 해서 1억2,000을 주는 것 이렇게 차등있게 평가를 해서 주는 것이 바이오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15억이고 이 시험비용 지원에 대해서는 실제 개발된 기술을 실제 시험하기 위한 거기 때문에 그러한 시험이 필요한 우리 도내 업체를 공모를 해서 그걸 평가를 해서 한 4,000만원 정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 50% 정도만 지원을 해 줘도 우리 중소기업에서는 큰 도움이 된다 또 실제 시험비용을 통과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 그런 개념입니다. 처음 도입된 겁니다.
박재국 위원   최소 소요비용만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금 시험비용을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최대 4,000만원.
박재국 위원   그런데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틀리다, 이게 본 위원이 볼 때는 바이오기술개발 사업에 대해서 지원산정 근거가 이게 근거가 아주 좀 애매하다 그냥 일방적인 그러한 산정근거에 의해서 산정하는 겁니까? 어떠한 무슨 규정이 있어 가지고 규정 내해서 산정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기본적으로는 위원님들께서 예산편성을 해 주시면 이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가 생명과학연구원이나 또 우리 전략산업기획단 같이 우리 공무원들은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특허청에 이 과제에 기이 개발된 여부도 또 검색을 해야 되고 그래서 여기에서는 지원을 해서 매년 평가를 해 가지고 지원여부를 판단하고 만약에 성공해서 사업화가 성공하게 되면 일정 부분을 또 저희 도로 사업 이득금을 몇 년간 내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지원받는 돈의 일정 부분은 내줘야 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하기 때문에 또 일률적으로 모든 바이오 기술에 대해서 똑같은 액수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기술 또 사업의 규모 이런 것을 따져서 전문가 그룹에서 평가를 하고 그걸 지원을 결정을 하고 또 지원해 주고도 매년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또 평가의 지원 계속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왜 그러면 어떤 기술에 대해서 금액이 어떤 건 4,000, 8,000 이렇게 틀리느냐 그것은 기술에 따른 계획, 왜냐하면 모든 걸 다 전액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일단 기업이나 대학에서도 일부 자기들 출연도 해서 하기 때문에 만약에 현재로서는 이게 특허를 내면 도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좀 너무 약간 경직된 부분이 있어서 다른 도처럼 도와 개발한 사람이 동시에 공동 특허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엄격히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대로 저희 공무원들이 나누어서 준다거나 기술을 이렇게 하기는 대단히 불가능한 그런 사업입니다.
박재국 위원   삭감하면 안 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삭감하면 기왕에 지원을 해 줬던 우리 도내의 많은 중소기업 또 대학교수님하고 함께 조인트 함께 공동으로 연구해서 사업화하는 거기 때문에 오히려 바이오토피아 한다고 하면서 사실은 이런 내용들이 콘텐츠거든요.
  내용면에서 내용적으로는 오창단지, 오송단지를 건설하고 생명력기초니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런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 또 대학교수들 이런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산업화와 상품화를 할 수 있도록 자꾸 이걸 촉진해 주지 않으면 사실 내용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채워나가는데 저희가 적극 노력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이거 삭감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재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박재국 위원님 질의에 저기가 틀리네요.
  여기에 나와있는 것 국장님이 다 삭감하면 다 안 된다고 설명하지 삭감하면 된다고 설명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특히 바이오토피아 충북과 관련된 내용, 콘텐츠 부분이고 계속된 사업…
○위원장 김환동   설명만 듣고 삭감 권한은 여기 위원님들이 있는 거고 국장님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질의가 끝났습니까?
장주식 위원   보충질의.
○위원장 김환동   장주식 위원님 질의하세요.
장주식 위원   거기 기준보조율을 보면 도비가 80%하고 자부담이 20%가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 기업마다 좋은 연구과제가 나오면 우리가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그 회사에서 자부담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회사마다.
  또 과제에 따른 여러 가지 과제가 나올 텐데 기술개발에 대한, 과제선정위원회가 지금 되어 있습니까? 우리 공무원도 들어가 있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공무원은 담당자가 간사역할만 하고 있고 생명과학연구원이라든지 특허청 심사관이라든지 우리 전략산업기획단의 BT관련 박사 이렇게 구성을 현재하고 있죠.
  다음에 위원님, 자부담이 20%가 들어갑니다.
장주식 위원   그런데 여기는 편성이 안 돼 있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자부담이기 때문에.
장주식 위원   자부담이기 때문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주요사업설명자료 54페이지 보시면 자부담이 들어가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발언권을 얻었으니까 위원장님 하나…
○위원장 김환동   질의하세요.
장주식 위원   설명서 429쪽요. 건설일용근로자 능력개발 훈련 이렇게 해 가지고 2005년도, 2006년도 도비가 1억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2006년도도 1월부터 2월달까지 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대개 1월에 하고 있습니다. 동절기에.
장주식 위원   1일 몇 시간씩 받고 있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한 4시간 정도씩 하고 있습니다. 1개월.
장주식 위원   1개월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장주식 위원   그런데 거기 보면 훈련수당 또 실습재료비 2,500만원 그런데 훈련장비구입 및 홍보비 해 가지고 21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 장비는 거기 원래 기능대학에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장비 같은 거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전기, 조적, 미장, 타일 이런 훈련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필요한 재료나 장비를 또…
장주식 위원   지금 2,5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거든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 장비 자체가 계속 훈련을 하다 보니까 소모가 돼서…
장주식 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이게 실시가 된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게 제가 알기로는 저희 동절기에 하나의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한 것도 그런 면도 큽니다.
  왜냐 하면 사실은 동절기 건설 공사 자체가 중단이 되니까 저희 인력관리센터나 이런 데 엄청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사실은 모여드는데 사실 동절기에 각종 공사장은 공사가 중단되고 그래서 최소한 이런 실습도 하면서 실제 건설공사장에서 투입해서 해빙기가 되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래서 두 가지 측면을 함께 고려해서 2003년도부터죠? 아마.
  2003년도부터 아마 처음 실시가 됐고 제가 경제통상국장으로 와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건의 말씀드려서 조금 예산확보가, 당초에는 추경에 했다가 이걸 당초예산에 2004년부터 반영을 해 주신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절기에 그런 두 가지 측면, 실업대책도 추진하면서 실제 건설일용근로자도 양성을 해 나가는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30명에게 3개월에 1년비가 책정되어 있는 것은 너무 과다하게 편성된 것 아니냐 이렇게 봅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게 4개 직종에 한 120명입니다.
장주식 위원   120명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거기에 전기공사, 조적, 미장, 타일 각 30명씩이거든요  이건 저희들이…
장주식 위원   자격증도 따고 그러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자격증까지는 이 분들 가지고 해서 자격증 따기는 기능대학하고 얘기해 보면 사실은 거기까지는 어렵기는 어려운데 그래도…
장주식 위원   취업도 됩니까? 여기서 기술을 연마하면.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연마하면 아무래도 다른 건설현장 같은데 취업하기가 용이하고 또 한 1개월 정도 이렇게 훈련을 받으니까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능대학에서도 이걸 아주 열심히 지역 내에 하고 있고 또 동절기는 특히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장주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질의가 끝났습니까?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구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강구성 위원   강구성 위원입니다.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지원비 사업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올해 당초예산 편성 때도 많은 논란이 있었던 사항입니다.
  1억5,000만원만 본예산에 편성했고 또 1억5,000은 후에 1차 추경에 예산편성하는 등 좀 어렵게 이렇게 편성이 됐는데 지난 번에 행정감사 때 본 위원이 확인한 바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경제통상국장님께서는 전자상거래 지원센터의 사업계획 및 추진상황 지도감독이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확인한 사실이 있으면 육하원칙에 의해서 설명해 주시고 추진상황에 어떤 문제점은 없었는가 앞으로 보완책은 무엇인가 있으면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강위원님 말씀하신 전자장거래 지원센터는 이게 도비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국비하고 도비가 매칭펀드입니다.
  그리고 이게 전국적으로 산자부에서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또 매년 산업기술평가원에서 엄격하게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이게 거기에 평가에 충족되지 못하면 사업비가 중단되거나 감액이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청주시 ECRC는 어찌됐든 중앙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나름대로 전국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에서 열심히 해 왔기 때문에 도 자체에서 이걸 다시 또 평가하는 것은 기업지원 측면에서 보면 저희가 수시로 업무적으로 지원하고 또 중앙평가에 같이 대비해서 하고 있는데 이걸 저희 도가 또 별도로 평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앙평가에 대비해서 저희 도가 함께 평가를 하고 이런 형태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강구성 위원   국장님이 말씀하신 거를 우리 위원들이 도비만 3억 100% 지원하고 있다는 거는 아니에요. 국비 또 기타 지원되는 거 알고 있는데 문제는 중앙평가의 최우수 2년 연속을 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요. 전국에 상공회의소가 얼마큼,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장시간 동안 본인이 몇몇 군데를 찍어서 보낼 정도로 50개 업체 자료 준 중에 단 한 군데도 그걸 알고 있거나 운영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이해한다 이거예요. 하필이면 여섯 군데 중 한 군데도 사실도 모르고 사용하지도 않고 있다, 그러면 이거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런 충청북도 청주상공회의소가 2년 연속 최우수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의 전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50개 업체에 지원했는데 그 50개 업체에서 그 프로그램을 다 사용하느냐 그걸 지적하신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전자상거래 지원이라는 것은 우리 업체의 편의를 위해서 50개 업체에 e-물류솔루션 같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면 그 업체가 그걸 활용을 하고 그거까지 실제적으로 강제를 하거나 그 여부까지를 판단해서 실제 확인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ECRC사업 전반적으로 볼 때 예산이나 사업추진의 성과나 결과를 놓고 볼 때는 그래도 전국 순위에서는 상위권에 있기 때문에 이 자체가 무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를 제가 별도로 하는 게 아니라 그 지원한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까지 지원받은 업체까지 다 확인하기까지가 대단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강구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일일이 참여하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도비를 지원해 주면 어느 정도 추진상황이라든지 어느 정도 도비를 요구할 때는 꼭 필요하다 이렇게 해 줘야 된다 강하게 할 때는 예산을 여기 반영해서 사업요구를 하고 예산요구를 할 때는 그만큼 필요하고 도에서 도와줘야 된다는 뭔가 확신이 섰으니까 요구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다면 예산 지원해 주고 난 다음에 과연 원래의 목적대로 잘 추진되고 있느냐 하는 것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고 끝나면 되는 건 아니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글쎄, 제가 줘서 끝난다는 거는 아니고요. 줘서 어떤 사업을 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내용이 지금 청주상공회의소를 통해서 확인이 되고…
강구성 위원   국장님!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강구성 위원   저도 상공회의소 회원을 수 십년간 해 봤어요. 했는데 지금까지도 어제도 밤에 이 서류를 보면서 과거에 내가 상공회의소 회원일 때 어떤 혜택을 받았나 어떤 도움을 받았나 전혀 기억이 안 나고 회비 안 내면 회비 독촉 받은 기억밖에 안 난단 말이에요. 그럼 그때 당시 회비 독촉을 받으면 제가 그랬어요. ‘이 돈이 어디에다 쓰이느냐’ 매출액에 따라서 회비가 틀려요. 똑같지를 않아요.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는지 변해 있는지는 몰라도 그런 기억이 나요. 그리고 상공회의소 여기에서 회비를 걷으면 어느 곳에 어떻게 쓰여지는가 국장님, 저는 몰라서 그러니까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대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거기까지는…
강구성 위원   모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강구성 위원   상공회의소 하면 충청북도 내에 상공인들을 위해 써질 텐데 그 나름대로 회비를 받으면 쓰여지는 곳이 있을 텐데 국비, 도비를 받으면서 쓰여진다. 그리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시·군비가 됐든 지원을 받는 단체는 다 살림이 어렵고 자체사업으로나 자체예산 가지고 어려우니까 지원을 받아서 전체 큰 혜택이나 도움이나 이익창출을 위해서 뭔가 발전방향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회비가 꽤 많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도비, 국비를 지원받아야 되느냐 또 도비, 국비를 지원받아가지고 그 살림 자체가 어려우면 굉장히 알뜰해지고 섬세하게 써지게끔 돼 있는데 제가 부족하고 제가 잘못 됐는지 몰라도 일단은 제가 지난번 감사에 일부지만 보면 이게 너무 돈이 많으니까 관심 소홀로 쓰여지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이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작년에도 본 위원뿐만 아니라 우리 여섯 명의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심사숙고해서 많은 간담회나 토론회를 거쳐서 이걸 50%를 감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어제오늘 언론에 보면 예산심의가 오늘 시작인데도 삭감되는 것처럼 나오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 그리고 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도 마찬가지예요. 2~3일 사이로 전화 오고 막 그러는데 이건 아니다 그거예요. 본인들이 업무를 충실히 했고 확실히 했고 소정의 목적을 이루었다면 칭찬 받고 증액할 수도 있지요. 지금 경제통상국장 아시다시피 일본의 TPS교육 같은 경우에는 참 저도 갔다왔지만 필요하다 해서 증액해 줘야 된다 사업으로, 위원들이 도와줄 정도로 됐는데 이건 벌써 몇 년 전부터 특히 작년도에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다 이거거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리 경제과장이 위원님께 꼭 드릴 답변이 있다고 그래서 제가 잠깐만 기회를…
강구성 위원   예, 답변하세요.
○경제과장 이승우   강구성 위원님 질의에 경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을 제가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서 상의 담당자를 불렀습니다. 불러가지고 정확하게 ECRC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과 같이 저도 몇 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하고 담당자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쪽에서도 저희들이 문제 제기했던 부분이 위원님 말씀처럼 단위사업별로 많은 사업을 하다보니까 세부적인 부분을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하는 부분을 정확히 그분들도 저희들한테 말씀을 주셨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지난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완하고 두 번째는 저희가 예산 반영할 때는 전년도 실적과 예산을 대비시키겠다 앞으로 도에서 지원할 때는 전년도 실적과 예산을 분명히 연계시켜서 편성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고 저희가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 상공회의소와 도 관계자도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서 실태조사를 하겠다 해서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서는 즉각즉각 그 연도 집행하는 과정에서 보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 하는 것을 저희들이 상공회의소 담당자들하고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 문제들이 앞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지출하는 과정에서 보완되고 집행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그렇게 하셔야지요. 그리고 국장님 말씀 중에 ‘국비 지원이 있으면’ 그런데 이거 의식 다 버려야 돼요. 국장님 뿐만 아니라 전체가 다, 국비지원이 1억이 있으니 도비 지원 1억을 하지 않으면 국비 지원을 반납해서 아깝다, 그 국비 역시도 우리 국민들의 혈세입니다. 똑같은 거예요. 자, 국비가 아까워서 우리 도에서 필요없다, 시·군비에서 필요 없는 것도 억지로 쓰기 위해서 반납하기 아까워서 예산을 세운다 이건 버려야 돼요.
  과감하게 이건 아니다. 국가예산도 우리 국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아닌 건 아니어야지, 조금 전에 답변 중에 ‘국비가 있기 때문에 또 도비 예산지원이 돼야 된다’ 이런 건 아니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답변 요구하는 건 아니지요?
강구성 위원   예.
○위원장 김환동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세요.
  보충질의예요?
박재국 위원   보충질의는 아닙니다.
○위원장 김환동   좀 있다 다른 분 하고 나서 하세요.
장주식 위원   참여기관이 청주하고 충주상공회의소지요? 도내 상공회의소가 음성에도 있거든요.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장주식 위원   특히 강구성 위원님께서 지난번 감사 때도 지적하셨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게 저는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e-물류솔루션 사업은 기업체의 물류비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이런 큰 뜻이 있는데 특히 화물차 같은 거, 공차 같은 거 그런 사업도 일환인데 해마다 지난해에도 청주·충주만 돼 있고 충주하고 청주상공회의소만 음성같은 데는 왜? 거기에서는 사업요구를 안 합니까, ECRC사업을?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2000년도부터 2007년까지 사업이거든요. 산자부에서 사업선정을 할 때 저희 도가 청주와 충주상공회의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나머지 상공회의소에서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이거를 이렇게 하면 건의를 해서라도 한 군데 지금 보니까 강구성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확인을 해 보니까 6개 업체는 전혀 사용을 안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사용도 안 하는 데 상공회의소를 선정하느니 다시 음성을 선정해서라도 그렇게 건의를 해서라도 그런 데로 해 줘야지, 음성에도 지금 기업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거는 위원님 이렇게 하겠습니다.
  물론 진천·음성상공회의소가 이 사업을 안 한다고 해서 청주·충주상공회의소에서 한 그런 보급자체를 재현하거나 안 하고 있다고는 보고 있지 않고요. 사실은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충청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도가 도비 지원도 하고 있어서 그 성과에 대해서는 도내 상공회의소 관련된 모든 기업에게 공모되도록 사실 지난번에 솔루션 공급한 50개 업체 속에는 진천·음성 많은 업체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자체 ECRC사업을 공모해서 수행하고 용차시스템 같은 이런 것은 모든 우리 도내 업체뿐 아니라 필요할 경우에는…
      (정전)
○위원장 김환동   정전인 관계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환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지난해에 각 기업에 ECRC와 관련해서 어떤 컨설팅이라든가 기술을 지원했다든가 어떤 교육을 했다든가 그런 실적이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거는 항상 청주상공회의소 ECRC라고 청주상공회의소 관련된 것만이 아니고 도내 전체를 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면 진천이나 음성 상의회장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장주식 위원   앞으로는 하여튼 이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산업경제위원들도 좀더 관심 있게 이걸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도 각 업체에서 소홀히 한다든지 내용을 모른다든지 이런 게 있을 경우 우리가 검토를 충분하게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리 강구성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게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아까 우리 경제과장도 보고드린 것처럼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실제적으로 잘 실행이 되고 집행이 안 되면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 도가 좀더 세심하게 보고 상의나 이런 데에서도 그런 면에 관심을 갖도록 제가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2007년까지 사업이고 그래서 확대를 해야 되는지는 제가 한번 중앙하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2007년도까지 3년 사업으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위원장 김환동   질의가 끝났습니까.
  하여튼 2년 연속 1등을 했다는데도 이런 문제점이 도출된 것은 평가위원들의, 저희가 도의회에서 신의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도에서도 도비가 지원되는 만큼 철저하게 중앙심사를 거쳤다고 방관하지 말고 철저하게 도에서도 감시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먼저 대폭 증액된 예산을 확보하시느라 고생하신 정정순 국장님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서 74페이지를 보면 여기 설치목적은 충청북도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과 중소유통업의 신설·개선으로 경쟁력 강화라고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지원기준은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 벤처기술 우수기업 특별자금 지원, 중소유통시설 개선지원 그리고 지원대상에는 충청북도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제조업체 도소매, 체인사업 직가맹점, 상점, 조합원 이렇게 지원대상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 육성기금 규모는 2,379억4,867만원으로 전년 대비 762억6,27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과 중소유통구조개선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출에 대한 융자금이 75페이지를 보면 370억이 감소를 했거든요.
  감소한 사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 감소는 그런 겁니다. 전에는 중앙차입금을 해 왔거든요.
  중앙차입방식으로 해서 연간 한 500억 정도 가까이 400억에서 500억 가까이 차입을 해 왔는데 금년부터 중앙차입이 중단되고 이차보전방식으로 저희가 변경을 하면서 위원님께서 이렇게 애써 주셔 가지고 이차보전 10억을 일반회계 예산에 확보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앙차입에 의한 전입금 이 세입은 감소를 한 겁니다.
정윤숙 위원   중앙차입에 대한 전입금이 감소가 돼 가지고 370억원이 감소가 됐다는 말씀이시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정윤숙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 육성계획서를 쭉 보니까 설치년도가 1994년도에 돼 있어서 ’96년 3월 22일에 조례가 개정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한번도 조례 개정이 없어서 1999년도면 내년이 2006년도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오늘 2006년도 사업계획 내지는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 아닙니까.
  그렇다면 10년이나 기업과 세계적인 경제 환경은 매일 매일 급변하는데 조례를 일일이 들여다 보지 않아서, 지금 노파심입니다. 조례가 너무 오래된 조례가 있어서 혹시 10년전 조례를 가지고 지금 기업들에게 적용을 하면 조금 앞서가는 기업들에게 발목을 잡는 규정이나 이런 조례가 없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알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조례를 면밀히 검토를 해서 만약에 이 개정될 부분이나 우리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개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주로 조례는 기본적인 원칙적인 사항만을 주로 규정을 해 놨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은 제조업에 물론 비중을 많이 두기는 해야 하겠지만 경제여건상 유통, 여기에 도소매업, 체인사업, 직가맹점 이렇게 명기는 되어 있지만 이런 쪽으로도 굉장히 많이 활성화가 되고 변화하고 있거든요. 서비스업쪽으로도요.
  이런 것까지 전체적으로 경제통상국에서 챙겨주는 어떠한 마인드를 가졌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알겠습니다.
  내년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 업무도 저희 도로 이관이 되기 때문에 그것과 함께 아울러서 저희가 한번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자료 100페이지에 외국인투자지역 조성용으로 부지매입비 신규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기준보조율을 보니까 국비 75%, 도비 25%로다가 도비 25억만 기재가 되어 있고 국비는 기재가 되어 있지 않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게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을, 왜 국비가 기재 안 되어 있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기 예산편성 투자계획에 국비가 기재 안 된 그 사유가 뭐가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이것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저희가 11만4,000평을 지난 번 위원님들께서 해 주셔서 공유재산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을 하면서 일부 저희가 취득하는 걸로 공유재산심의위원회도 통과가 됐습니다.
  그런데 우선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이 되면 국비와 지방비의 분담비율이 저희 도 같은 경우에는 75 대 25인데 현재 우선 당장 2만평이 우선 시급하게 아주 중요한 기업이 내년도 정도에 입주할 그런 계획입니다.
  사실은 11만4,000평에 대한 전체를 연차적으로 사 나가야 되는데 우선은 저희 도비로 25%분은 계상을 하고 나머지 75%는 국비에서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저희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게 지정이 되면 국비부담분은 국비에서 직접 지급이 되고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저희 도비분만 반영을 하면 됩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니까 여기 사업량을 볼 때는 11만평인데 11만4,000평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죠, 우선 이건 2만평분에 대한 겁니다.
  2만평에 대한 50만원씩 100억인데 그 중에 도비분 25억만 우선 계상을 하고 나머지 75억은 국비에서 외국인 투자지정과 함께 그 지분에 대해서는 직접 땅값을 내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수정예산 설명자료 72페이지 해외청풍명월내고장 장터 개최 사업에 도비만 1억을 편성하셨는데 금년도 사업은 국비 25%, 도비 75%를 부담하여 사업을 추진했는데 2006년도에는 전액 도비만 계상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국제통상과장 박성수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해외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해외에 특별히 판매활동을 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국비지원 사업이 아니고 자체지원으로 금년도 예산에도 이 정도의 사업비가 계상이 되었던 겁니다. 국비 지원사업은 아닙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금년도에는 왜 국비지원 25%가 집행이 됐습니까? 25%가 금년도에는 집행이 된 것 아닙니까?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청풍명월 내고장 장터사업에는 국비지원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도비로 예산을 세워서 도비집행을…
박재국 위원   그러면 그 다음 수정예산 다음 페이지에 미국아이다호주자매결연 20주년기념행사 추진사업비로 그게 1회성 행사경비를 수정예산에서 3,000만원을 증액 계상한 사유는 뭡니까?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이 부분도 아이다호주하고 자매결연을 맺은지 20년이 됐다고 하면 사람으로 말하면 성년의 단계에 들어가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동안 아이다호주가 멀리 떨어져 있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교류활동 분야에 있어서  다소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롭게 우리가 동반자적인 관계에서 보다 더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해서 20주년을 맞이해 가지고 충북도 직원들 또 그리고 민간인을 포함해서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을 해서 가서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있는 것입니다.
  가게 되면 문화사절단이나 통상사절단 이런 분들이 함께 가서 기념식을 가지고 또 우리 교민들도 만나 보고 향후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그런 기회를 가질까 해서 5,000만원을 편성했는데 미국이라는 데가 사람이 한 명 가더라도 사업비가 많이 들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5,000만원을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청풍명월 2,000만원은 말이에요. 해외에 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이 또 있잖아요?
  그러면 내고향장터 사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계상한 사유는 뭐예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해외 청풍명월 내고향 장터사업은 해마다 예산을 계상해서 예를 들어서 미국의 시애틀이나 달라스, 휴스턴 또 동남아 지역 이런 데에도 청풍명월 내고향장터 사업을 벌이면서 우리 농특산품 수출에 크게 기여를 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해마다 있었던 사업이고 미국 아이다호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는 이것과 별도로 내년도에 특별히 20주년을 맞이해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별도 계상을 한 것입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내년도 사업부터 청풍명월사업이라든지 내고향장터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는 전연 그러면 예산에 편성이 안 됩니까?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재국 위원   분명히 말씀하세요.
  국비반영이 안 된다.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은 우리 도만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이것을 추진하여 왔던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박재국 위원   금년도부터 국비지원 사업이 있었지 않아요?
  국비지원사업이 2,500만원씩 국비지원 사업을 받은 것 아닙니까?
  지금까지도 국비지원사업을 받았는데 그러면 앞으로는 국비지원사업이 없다는 지금 답변이신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해외투자유치와 관련한 그런 부분은 균특회계에서 국비지원되는 게 있고요. 균특회계에서 국비가 지원되는 범위가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과장님께서는 그러면 균특예산에서라도 국비지원이 반영되는 게 있다 이렇게 답변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국비지원 사업이 없고 순수한 도비로다 지원사업만 하는 거라고 지금 말씀하시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말씀대로 일부 국비가 지원되는 투자유치 활동비가 있고 순수하게 도비로 하는 그런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재국 위원   국비지원사업이 되는 겁니다.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청풍명월내고향장터에 대해서 여쭤보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린 것이고요. 해외마케팅 활동을 위해서 균특 5억하고 도비 매칭펀드 5억 부담 해 가지고 10억의 사업비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 부분은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을 자꾸 바꾸시는데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균특예산이 됐든 국비 예산이 지원되는 겁니다.
  그런데 국비 예산 지원이 앞으로는 없다 그러면 순수한 도비 가지고만 앞으로 한다는 답변을, 확실한 답변을 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 위원님, 그건 현재 균특회계에 지원되는 예산의 범위 속에 청풍명월내고향장터 관련된 그런 부분은 아직 인정을 못 받고 있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필요할 경우에는 이런 부분까지도 사실은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이런 농특산품 같은 경우에 또 좀 지원을 함께 받아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더 기울여 나가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박재국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미국아이다호주자매결연 20주년기념행사가 1회성 행사로서 수정예산까지 3,000만원을 추가 계상해서 이런 거를 예산편성에 적용할 수 있느냐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수정예산은 저희가 당초 예산을 의회에 제출하고 나서 추가 소요 국비가 내려오거나 할 경우 계상이 돼야 될 그런 예산이 못 된 것을 수정을 해서 낸 거기 때문에 사실은 당초에 이런 것이 반영되기를 저희가 간절히 희망하고 예산부서랑 협의를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1차로 이게 반영이 안 됐습니다.
  또 하나는 아까 국제통상과장이 보고드린 대로 미국이라고 하는 지역이 어차피 20주년을 맞아서 행사를 할 경우에는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특산품에 대해서도 이런 특별한 이벤트로 한번 거기에다가 반영해서 하는 것이 하나의 행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20주년 행사이기 때문에…
박재국 위원   그런데 그 20주년 기념행사가 2006년 하반기에 실시합니다. 2006년 하반기에. 그것도 실무단 3명하고 대표단 도지사 포함 여덟 분이 그 기념행사에 참석하는데 5,000만원이라는 도비가 꼭 반영되어야 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거기 보시면 홍보설명회 하는 데에 1,500만원, 충북의 밤에 1,500, 청풍명월 2,000 해서 이왕에 20주년 행사를 할 거라면 좀 이게 20주년 행사로 하는 거기 때문에 청풍명월장터도 하고 충북의 밤 행사도 하고 충북도 홍보할 수 있는 이런 패키지로 하는 것이 어느 면에서는 예산의 실효성 또 효율성을 높이는 측면이기 때문에 따로따로 떼어서 하는 거보다는 이왕에 20주년행사, 그 내역에 보시면 산출근거가…
박재국 위원   그러면 여기 또 해외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비도 있지 않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건 기존에 우리가 매년 전국 몇 군데 지역…
박재국 위원   지금 제 말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알고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이 기념행사 1회성 행사에 충북홍보 설명회가 1,500만원, 충북의 밤 1,500만원, 청풍명월 2,000만원이 소요예산으로 5,000만원을 계상하셨는데 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이 또 있다 이거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거는 우리가 기존에 하던 사업이고 기존에 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은 매년 해 왔는데 아이다호주의 기념행사 때는 그것까지 묶어서, 그러면 위원님 말씀은 여기 2,000은 까서 그거 하나 몫을 여기 떼서 하라 그 말씀이지 않습니까?
박재국 위원   예.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러면 오히려 우리 아이다호주 기념행사 하자고 기존에 우리 농특산물 판매하는 생산하는 우리 중소기업이나 농민들의 기회를 박탈하게 되니까 이왕에 그 사업은 그대로 하되 이거는 특별히 20주년 행사로 이 지역을 특정지역…
박재국 위원   장소가 틀립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틀리지요. 이거는 아이다호주 보이스시에 가서 직접 20주년 자매결연 행사로 묶어서 한번 좀 해서 우리 충북도 알리고 농특산품도 판매를 해 보자는 뜻이고 앞에서 1억은 우리가 매년 해 왔던…
○위원장 김환동   국장님, 위원들 다 이해를 했습니다.
  질의 끝났지요?
박재국 위원   예.
○위원장 김환동   아까 박재국 위원님이 질의하신 해외청풍명월내고향장터 사업은 지난해에는 분명히 국비가 있었습니다.
  올해 국비가 없는 거를 가지고 질타를 하신 거예요. 다음 사업부터는 국비를 꼭 수반하도록 하십시오.
  오찬 및 충북경찰청 시설방문을 위하여 정회를 한 다음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환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구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강구성 위원   강구성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50페이지, 사항별설명서 4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바이오제품시험비용 지원비 2억원을 신규로 계상했는데 5개 업체에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지원업체 선정기준, 그리고 해 줘도 되는 근거, 지원 대상업체 이렇게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리 담당과장이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담당과장님이 국장님보다 더 모르실 걸, 늦게 오셔서.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첨단산업과장 안중기입니다.
  강구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바이오제품시험비용 지원은 우리가 지원근거를 이번에 회기 중에 개정을 하려고 그러는 건데 첨단산업육성지원조례 제2조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첨단산업의 개발 단계별 평가 시험비용지원 항목이 있는데 그 항목에 맞춰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바이오제품이라는 거는 물론 사이클이 길기는 하지만 연구개발을 거쳐서 일단 생산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그러니까 임상 전에 어떤 제품이 의약품 같은 거를 예를 들면 적정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의약품이 새로 나오면 새로 만든 의약품을 정말로 사람이 복용해도 안전하겠는가 하는 그러한 안전성에 대한 검사를 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전에 경제통상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건당 하는데 평균 1억3,000만원 정도 비용이 들거든요. 그런데 강구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거에 대한 지원기준이 마련돼 있느냐 하셨는데 아직은 다른 어떤 사업에 대한 기준에 맞춰서 해도 되겠습니다마는 1억3,000만원 드는 거를 전액 지원하는 거는 아니고 그리고 4,000만원 해서 5개 업체 이렇게 예산서에 해 놨습니다마는 이것을 저희 생각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좀 그러니까 다른 각도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이러한 바이오 사업체 중에서도 좀 리딩 견인해 낼 수 있는 그러한 업체를 선정해서 하려고 하는 건데 5개가 아니라 6~7개가 된다면 한 3,000만원 정도씩 지원한다든지 조금 유인책을 쓰기 위한 그러한 사업비라고 이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예산서상 보면 ‘5개 업체 4,000만원 한도’ 해놔서 이미 업체를 선정해 놓고 하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들 수 있고 또 5개 업체에 4,000만원씩 한정시켜서도 안 되지 않느냐, 또 한 가지는 여러 개 업체에서 신청이 들어 왔을 때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그것은 저희들 나름대로…
강구성 위원   어떤 선정기준이 정해져 있었어야 될 거 아니겠느냐, 지금?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선정기준을 정해서 할 겁니다. 외부평가를 거쳐서…
강구성 위원   지금 현재는 안 정해졌다는 거지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예.
강구성 위원   이런 것도 문제점이에요.
  왜냐 하면 모든 사업계획은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는 이런 사업을 해야 되겠다, 이 사업에는 얼마만큼 예산이 소요된다 해 가지고 완전히 계획하고 또 많은 업체가 지원할 경우에는 어떤 선정기준은 규정이 어떤 것이 있다 완전하게 해야 되는데 이게 보면 이 부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그냥 완전한 사업계획이 없이 신청하다보면 후에 문제점이 생겨, 어떤 문제점이 생기느냐 사업 시행해 놓고 예산승인을 받았는데 후에는 예산집행 못하고 사고이월, 명시이월 돼 넘어가고 이런 문제가 생긴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분명하게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하고 요구한 만큼 이 기준도 확실히 마련해서 이 예산 확정되기 전까지 다시 한번 위원회에서 잠깐 간담회를 통해서 어떤 설명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 상태 가지고 예산승인 받기 어렵지 않느냐?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알겠습니다.
  하여간 탄력적으로 하되 형평성의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그리고 여러 개 업체가 신청했을 때 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하겠다 분명히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예, 알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경제과장님, 429쪽에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으로 150억이 계상됐네요. 신규로 하는 거지요?
○경제과장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이게 혁신도시하고 연관이 됩니까, 안 됩니까?
○경제과장 이승우   혁신도시하고 직접 연관은 아닙니다. 연관이 아니고요…
○위원장 김환동   용역이 나와서 벌써 몇 개 군에, 7개 시·군에 결정이 난 거지요?
○경제과장 이승우   저희들이 용역을 당초 10월까지 했었는데 두 달 정도를 연장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근간은 나와 있습니다. 나와있고 저희들 나름대로 150억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예산이 통과되면 바로 시·군에 시달해서 준비하도록 돼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만약의 경우 이 중에서 1개 지역이 혁신도시로 선정됐을 때 그 군에도 용역대로 지원을 할 겁니까?
○경제과장 이승우   혁신도시가 2012년에 건설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저희들이 근간을 잡고 있는 낙후도하고는 별개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혁신도시로 선정되더라도 저희들이 시·군의 재정여건이나 낙후도를 감안해서 1단계 사업은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고맙습니다.
  기왕 마이크 잡은 김에 하나만 더, 국제통상과장님!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예.
○위원장 김환동   고용 및 교육훈련보조금 지급이 있네요. 사항별설명서 439쪽에, 찾으셨어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예, 439쪽.
○위원장 김환동   거기 지난해보다 아주 도비가 대폭 증액이 됐네요. 지난해 2억에서 올해는 5억으로 증액됐지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이게 외국인 기업한테만 해당이 되지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증액된 이유는 외국인 기업체수가 늘어서 그렇습니까?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지금 오창단지에 입주해서 가동을 하는 업체만 해당이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입주를 했어도 가동하지 못하는 기업이 있었고 해서 많이 해당이 안 됐는데 올해는 새롭게 건축을 완료하고 가동하는 기업이 늘게 되면 이 부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돼서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그러면 제가 따지고 싶은 게 이렇게 외국인 회사한테 특혜를 많이 주는데 땅도 무상으로 주고 특혜를 많이 주는데 우리 국내기업한테도 이 제도를 적용할 수 없나요? 어려운 국내 기업한테도.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지금 이 제도는 관련 법규에 따라서 정부에서부터 예산을 지원해 주고 해서 외국인 투자 기업에는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기업에 적용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 소관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드리기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장님, 그거는 제가 간략히 총괄 답변드리면 수도권에서 이전해 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외자유치 및 기업유치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켜 주셔서 법적 근거는 마련됐는데 다만, 수도권에서 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분양가 차액보조금이라든지 고용 이런 지원을 해 주고는 있습니다. 길은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과연 우리 도 재정을 가지고 우리 도에 매년 300개 이상의 중소기업들이 생기고 하는데 이거를 도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느냐 이런 측면 때문에 상당히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드리고 해서 고민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게 만약에 지원을 하게 되면 지원범위를 한정 없이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대단히 저희도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들 국내 기업한테 어디까지를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위원장 김환동   우리가 늘상 짚은 거지만 이런 차별 대우나 우리 나라에서 우리 기업이 시원찮은 대우를 받기 때문에 자꾸 해외로 진출하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외국인 기업이 와서 우리가 그렇게 다 해 주는데 과연 그 분들이 우리한테 얼마만큼 고용창출이나 세금이나를 떨어뜨려주느냐 우리는 거기에 우리 기업보다 월등한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너무 차등이 심한 거 아닌가 이런 관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하세요.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설명서 433쪽에 보면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이 지난해에는 이게 주관기관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이 주관기관이 지식산업진흥원으로 바뀌었는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주관기관이 바뀐 건지 한번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첨단산업과장 안중기입니다.
  처음에는 테크노파크에서 이 업무를 맡아서 처음에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테크노파크사업단이 있는데 그쪽에서 했는데 부지마련이라든지 어떤 정통부 사업하고 또 맞물려 돌아가는 이런 사업으로 해서 지식산업진흥원으로 주관이 바뀌었습니다.
장주식 위원   오히려 이게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1년만에 이렇게 되면. 연구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유비쿼터스 이런 저기면 전략산업기획단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식산업진흥원보다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직 테크노파크 자체가 테크노파크의 청사신축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현안이 걸려있고 그래서 사실 지식산업진흥원이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고 또 그것과 연계해서 유비쿼터스 단지를 연계해서 조성을 하는 것도 대단히 좋겠다 이래서 중앙하고도 과기부하고도 협의를 하고 또 테크노파크나 지식산업진흥원하고도 협의를 해서 최종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우선 단지 전체에 유비쿼터스단지로 함께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해서 이러한 판단 하에 사실은 지식산업진흥원으로 변경을 한 겁니다.
장주식 위원   그래요? 테크노파크가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테크노파크는 우선 충청대학에 임시 임대 현물출자를 충청대학에 해 줘서 청사는 거기 있고 금년도에 착공을 했습니다.
  착공을 해서 내년에 준공이 되면 다만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자체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어떻게 좀 과학연구원으로 만들 거냐 그런 측면이라면 산업단지에 관리공단의 기능을 하는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함께 연계해서 하는 것이 단지 전체에 과학연구단지 육성을 위해서는 또 바람직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과기부에서도 그런 측면에서는 괜찮겠다 이런 판단이 나와서 변경을 했습니다.
장주식 위원   오히려 지식산업진흥원보다는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일부 테크노파크에서도…
장주식 위원   연구진도 여기가 좀 부족하지 않나…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다만 이 일을 추진할 때는 어차피 전문용역기관에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용역에 의해서 또 사업을 추진할 때는 실제 전문가 그룹을 이렇게 해서 해야 되고 실제 지식산업진흥원의 인력가지고는 안 되고 좀 보강을 해야 됩니다.
장주식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433쪽에 보면 전략산업기획단 운영 이것 같은 내용같은데 2005년도에는 기준보조율이 국비가 83%, 도비가 17% 이렇게 반영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도에는 보조율이 국비가 77%, 도비가 23%입니다.
  해가 바뀌어서 그런지 어째 해마다 보조율이 바뀌는 원인이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보조율이 지금 현재 바뀌다 보니까 국비는 지난해 금년도에 8억8,000에서 8억으로 감소가 됐고 오히려 도비가 내년도에는 6,400만원이 증액이 되어서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혹시 우리 도에서 역할이 미흡해서 국비가 좀 적게 들어온 것은 아닌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것은 위원님, 테크노파크가 2007년까지로 1차 사업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전액 국비로 하다가 2004년도부터 매년 국비는 10%씩 줄이고 지방비는 10%씩 늘리도록 당초 협약이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협약이 돼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그래서 결국은 국비지원을 어느 시점에 가서는 중단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10%씩 국비는 줄어가고 도비는 늘어나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저희 도가 자립도도 30% 밖에 안 되는데 오히려 협약할 때 협약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국비를 늘려가야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리 도뿐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렇게 해서 사실은 저희 도로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건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사실 재정측면에서 자립도나 전체 규모 면에서 적은 일부 저희 충북이나 전북 이런 데는 차등을 줘라 그래서 일부 산자부 소관 사업비 중에도 어떤 외국인전용단지 부지매입비에 수도권 같으면 6 대 4라면 우리는 75 대 25로 이렇게 하는 건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전략산업기획단 운영이 어떤 지역의 전략산업을 함께 연구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결국은 도 재정으로 하는 게 맞지 않느냐 해서 했는데 일단 계속적으로 국비지원을 확충하는데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금년도에 협약서를 다시 하든지 이렇게 해서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노력을 더 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장주식 위원   노력을 더 해서, 자꾸 이게 국비가 적게 내려오니까 우리가 도비부담이 많아지니까 여러 가지 여건도 어려운데 이런 건 한번 노력을 더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강구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강구성 위원   강구성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34페이지에 바이오펀드 조성을 위해서 20억원을 계상했는데 운용은 어떻게 할 것이며 투자는 어떤 기업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펀드는 기본적으로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벤처주식회사에서 50억을, 반을 댄다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일단 신청을 해서 제가 통과가 된 겁니다. 우선은.
  50억을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창투회사라고 한미창투회사가 공모절차를 거쳐서 펀드를 운용할 회사가 선정이 된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래서 그 회사가 자기자본을 20억을 여기에 내기 때문에 만약에 펀드운용을 잘못해서 손해가 되면 창투회사에서 출연한 20억부터 먼저 깎도록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운용은 창투회사에서 전문적으로 운용해 나갈 거고 우선 초기 3년 이내에 60%는 우리 도내에 있는 중소벤처 기업에게 투자를 하는 개념이고 나머지는 유명한 업종에 투자를 하고 향후 4년 동안은 자금을 회수하고 관리해 나가는 그런 형태로 할 겁니다.
  그러니까 종전에는 우리 중소벤처기업한테 3%나 4%대로 융자를 해 줬다면 이제까지는 투자의 개념, 잘 나가는 유망한 벤처기술이나 회사한테는 투자를 과감하게 해서 키워주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437쪽에 국외여비 3억 국제교류 및 해외행사 통상업무 등을 위한 여비로 알고 있는데 지방자치국제화재단 실시 견학 4회라고 돼 있는데 대상이 누구며 국제화재단에 출연금을 납부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게 별도로 국외여비를 계상한 이유가 무언가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437페이지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3억원요, 국외여비.
  이것은 국제화재단에 이렇게 출연한 그 돈하고 이것과의 관계를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구성 위원   출연하면 납부하면 되는 거지 거기다 우리가 별도로 또 국외여비를 하느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 돈은 저희 도에서 해외 나갈 때, 투자가 됐든 외자유치를 할 때 국외 소요되는 여비이고요
강구성 위원   누구예요 여비가.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국제통상과장 박성수입니다.
  지금 국외여비 3억 예산에서 우리가 집행하는 것은 수출진흥활동을 위해서 도내 기업체들을 해외전시회, 박람회 이런 데 참가시키거나 또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같이 동행해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그런 활동여비 그런 국외여비하고 그 다음에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서 해외에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할 때 공무원들이 나가서 동행 수행해 주는 경비와 그리고 국제교류 활동을 하면서 자매지역이나 우호지역 또 이런 데 방문하는 공무원들의 출장 경비 그리고 국제기구에 가입을 하면서 국제기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경비 이런 것들이 망라가 되어서 풀예산으로 반영이 된 겁니다.
  그 중에는 일부 자치단체 국제화재단에서 주관해 가지고 공무원 해외연수를 실시할 때에 그때에 국제화재단 업무담당자 또는 국제교류 업무담당자 등에 대한 교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참석하면서 해외여비 수요가 있어서 풀예산에서 같이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구성 위원   그런데 사업설명을 보면 사업개요에 자매결연지역 대표단 홍보활동 이렇게 해 놨단 말이에요.
  지금 과장님이 설명한 것처럼 광범위하게 상세하게 해 놓은 게 아니라 요점만 자매결연지역 대표단 홍보, 여기서는 국제교류 및 해외행사, 통상업무 지금 세 군데가 다 돼요.
  과장님 설명하고 사항설명서하고 사업설명서하고 내용을 보면 일치감이 있어야 되는데 안 맞아.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설명서를   추후에는  더 잘 이해하기 쉽도록 그렇게 작성을 하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이해하기 쉽도록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 거예요.
  세 가지를 비교해 보면 이게 무언가 일체감이 있고 설명하시는 설명 답변이나 사항별설명서나 설명자료를 보면 아, 같구나 그게 그거구나 한 가지만 들으면 알아야 되는데 제가 이거하고 틀리고 설명하고 이해가 안가요. 한번 보세요.
  여기는 순전히 자매결연을 위해서만 되는 걸로 돼 있다고.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사업내용에 보면 국제무역박람회 15회, 시장개척단 5회, 해외판매전 5개소 또 해외투자설명회 및 투자사절단 5회 이런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명기가 되어 있거든요. 82페이지에.
강구성 위원   어쨌든 설명은 잘 들었는데 제가 또 궁금했던 것은 국제화재단에 출연금을 납부하는데 또 별도로 또 여비를 만들지 않았느냐 그건 아니죠?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국재화재단출연금은 저희들이 회원 자치단체로서의 출연금을 부담하는 것이고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해외연수를 시키게 되면 우리는 출연금 부담을 했으니까 이용을 해야 득이 됩니다.
  그래서 그 여비를 일부 여기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강구성 위원   저는 그 속에서 회비 냈으니까 그 속에서 여비 다 댔으면 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질의가 끝났습니까?
  다음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종갑 위원   박종갑 위원입니다.
  오전에 우리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간단하게 하고 본 위원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청풍명월내고향장터 개최사업에 도비가 1억이 계상됐는데 이 대표적인 농산물이 뭡니까? 해당 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주로 농산물 판매 행사지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국제통상과장 박성수입니다.
  농산물이 아니라 1차 가공산품이 주가 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거의 농산물 가공식품…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주재료가 농산물이 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지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예.
박종갑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이 업무를 농정국으로 이관시켜 줄 의향이 있느냐라고 경제통상국장님한테 요청한 사실이 있는데 그 내용 알고 계세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예, 말씀하신 걸로 듣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할 의향은 없어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지금 농정국에서 추진하는 것은 대부분 가공품이 아닌 주로 농특산품 그대로를 수출하는 행사가 많고 저희들은 그런 농산물 자체뿐만이 아니라 그거 외에 가공산품을 함께 해외 특정지역에 홍보하기 위해서…
박종갑 위원   과장님, 여기 농산물은 전혀 안 가져갑니까?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농산물도 일부 가져갑니다.
박종갑 위원   업무가 중복성이 있기 때문에 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이고 수출실적을 봐도 농정국이 훨씬 많아요. 수출실적을 봐도.
  그래서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경제통상국에서는 농산물 판매행사보다는 문화교류나 경제교류나 이런 쪽으로 사업비는 가져가되 사업비는 편성해서 쓰되 그런 쪽으로 교류해야 원칙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요. 왜 그런 지적을 하느냐 하면 그 앞쪽에 사항별설명서를 보면 흑룡강성 10주년기념 예술단 공연이라고 도비가 3,000만원이 계상됐거든요. 바로 이런 것들하고 연계가 돼서 사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해외청풍명월내고향장터 개최사업은 농정국으로 이관시켜 주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위원님 생각은 그런 말씀을 하실 수…
박종갑 위원   가만있어 보세요.
  과장님! 1억을 들여서 얻는 효과, 거양 하는 게 뭐예요, 얻는 효과가 뭐 있어요? 답변 해 보세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농산물에 대한 수출 그리고 1차 가공품에 대한 수출 증대에 기여를 한다라고 저희들은 보고…
박종갑 위원   그런데 농정국에서 1억을 들여서 예를 들어서 10억을 한다면 경제국에서는 5억밖에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효과가 적으니까 효과가 많은 농정국으로 이관시켜 주라는 말씀이에요.
○국제통상과장 박성수   농정국에서의 집계는 어떻게 잡고 있는지는 저희들이 비교분석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는 직접 농가나 가공공장에서 참여를 하기 어려운 업체들이 물품을 가지고 해외에 향우회와 주로 협력을 해서 우리 지역상품을 알리고 또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그거는 제가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서 농정국이 주가 되고 필요하다면 업무이관까지를 검토해서 어떤 것이, 중복해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다만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것이 좋으냐 이것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청풍명월내고향장터 같은 것도 항상 농정국하고 공동으로 함께 참여해서 하도록 운영은 해 왔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이러한 청풍명월 같은 농특산품이 주가 된 경우라면 농정국에서 하는 게 맞는지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 일원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설명자료 5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쪽을 참고해 주시고요. 찾으셨지요? 해당과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지식산업진흥원에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도비가 지난해보다 5,000만원이 증액 계상이 됐거든요. 그렇게 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과장님께서 직접 한번 답변해 보세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예, 첨단산업과장 안중기입니다.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운영비는 매년 2억5,000씩 해 왔는데 올해는 3억이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이것은 제가 정확한 진단을 지금 말씀드리기가 자료가 좀 부족한데요. 사실은 지식산업진흥원도 일반 운영비 쪽에 인력도 늘어나고 앞으로 더 늘어나야 되고 이러한 사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5,000만원 정도 요구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지식산업진흥원에 몇 년도까지 도비 출연을 하도록 돼 있지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지식산업진흥원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현재 계획상은 2008년도.
박종갑 위원   그렇지요. 과장님, 바로 그게 중요한 거예요.
  그 밑에 산정근거를 한번 보세요. 밑에 투자계획부분에 분명히 자체수입이 있거든요. 지금 현재 구성원이 몇 명으로 구성 돼 있어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현재 구성원은 12명입니다.
박종갑 위원   12명이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예, 12명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올해부터 시작해서 2008년도에 끝난다면 내년에는 2억 정도만 지원해 줘야 맞는 거 아닌가요? 자체수입이 있어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저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도비 지원이 늘 되풀이되는 거 아니니까 인원을 늘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늘릴 때도 ‘나중에 당신네들이 돈을 벌어서 인건비를 줘야 하는 그런 입장에 닥칠 테니까 늘 염두에 두고 하라’고 수도 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수익사업도 전개하고 있지만 아직은 자립할 수 있는 기반까지 가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아니, 자체수익이 6억이라는 얘기예요. 내년도 자체수익을 6억을 예상하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내년도에 그렇다는 거지요.
박종갑 위원   6억을 하는 거지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예.
박종갑 위원   올해도 사업을 했지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예, 올해도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올해 사업 수익금은 얼마예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금년도는 3억7,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3억7,000이요. 그런데 당초에는 거기 정원이 몇 명이었어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시초부터 12명이었는데 아직까지 12명입니다.
박종갑 위원   아니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논리적으로 안 맞는 말씀 아니에요? 당초에 12명이었다가 지금도 12명이면 내년도 사업을 6억을 하는데 도비를 5,000만원을 증액 계상한다는 거는 앞뒤가 안 맞는 논리 아니에요?
○첨단산업과장 안중기   제가 아까 인력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내년도에는 거기에 여러 가지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뉴플랫폼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새롭게 전개되기 때문에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아직 이사회를 거쳐서 확정이 돼야 되겠지마는 그런 인력을 감안해서 금년도에 이렇게 5,0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그거는 지금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지방과학연구단지 사업도 하고 또 멀티미디어센터랑 몇 개의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실제 금년 하반기나 내년 초에 추가인력을 뽑아야 되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우선 자립하기 전까지는 좀 사업을 벌여서 자체 역량을 늘려야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소요분을 계상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자립화로 가는데 우선은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사실은 현재 실제 소요와 현재 자체 수입하고를 면밀히 대비해서 늘리는 요인이 최소화돼야 되는데 실제 지식산업진흥원 스스로 인원도 내년 초에 몇 명 더 증가시키고 또 사업도 거기에 맞게 관련된 일반관리도 들어가기 때문에 5,000만원이 늘었습니다.
박종갑 위원   국장님 답변말씀을 들으니까 명쾌한데요. 몇 명 정도를 더 증원시킬 계획이에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현재 지금은 일반관리를 하는 쪽으로만 너무 돼 있고요. 앞으로 멀티미디어센터라든지 지방연구단지 사업 같은 것은 통상 3년에서 5년 단위사업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전문가를 한 3명에서 5명 정도 그래서 현재 관리부하고 사업부로 2부 체제로 나누어서 통상 하던 일은 관리부에서 하고 나머지 사업부는 말 그대로 그 분야의 전문가그룹으로 일부 채용해서 운영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검토를 심도있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올해 3억7,000 사업을 했는데 내년도 6억 사업을 하신다고 그러고 자체 진단을 해 보니까 기초걸음마 단계니까 도비 5,000만원 정도는 더 증액해 줘야 되겠다는 필요성 때문에 5,000만원을 더 계상한 거로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금년에 3억7,000의 자체수입이 있었다는 얘기지요. 금년에 6억 그러면 내년도 예산은 올해 5,000만원이 증액돼서 거의 배가 되는 거네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산이 많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이 중앙부처 과기부나 정통부 관련 사업이 많기 때문에 많이 늘어났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예, 알겠습니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자료 129페이지에 보면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용역이 있습니다.
  이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용역 산출근거를 보면 2개 업체에 1,500만원씩 3,000만원 용역을 주는 건데요. 용역 주는 곳이 청주도시가스      (주)하고 참빛충북도시가스공업      (주)인데요. 이게 예산이 전액 삭감된다 하더라도 도시가스에서 주민들이 공급받고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은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도시가스요금을 매년 한번씩 실제 도시가스에 사용된 총 물량 또 이걸 사용한 수용가 이걸 역으로 환산해서 단위 비용이 ㎥당 얼마냐 이걸 산정해서 하기 때문에 이거를 자율적으로 하다보면 기업체 쪽에서는 더 많이 받을수록 좋은 거고 저희 도 입장에서는 우리 도민들에게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상충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객관적인 외부의 전문기관에 용역을 하지 않으면 도시가스회사에서 수용을 안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 도가 현재 주는 청주하고 충주, 두 군데의 도시가스요금산정을 하기 위한 겁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도시가스 주식회사한테 용역을 주는 게 아니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주는 게 아니고 그 지역의 도시가스요금 산정을 위해서 저희 도가 외부기관에 용역을 주는 겁니다.
정윤숙 위원   그런데 이 자료로 봐서는 사업량 2건 해놓고 청주도시가스      (주)에 1건, 참빛충북도시가스공업      (주) 이렇게 돼 있어서 이렇다고 치면 도시가스회사한테 돈 줄 필요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죄송합니다.
정윤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종갑 위원   박종갑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33쪽이 되겠습니다.
  설명자료는 67쪽이고요. 전략산업기획단운영인데 사업별로 보면 작년도 그러니까 올해 2005년도에는 국비가 8억8,000, 도비가 1억7,600인데 06년도 예산에는 국비가 8억, 도비가 2억4,000 국비가 8,000만원이 줄고 도비가 6,400만원이 늘어나요. 이렇게 된 특별한 사유가 있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 그걸 2007년까지 총 사업비가 54억4,200인데 국비가 46억9,400이고 도비가 7억4,800입니다.
  그래서 도비분담분은 한 평균 12%, 13% 한 10% 조금 넘는데 2002년, 2003년까지는 도비부담이 없었다가 2004년부터 도비를 10%, 5년에 20%, 6년에 30%, 7년에 40% 이렇게 하도록 당초협약에 체결하다 보니까 이러면서 실제 전국적으로는 국비는 안 주겠다 해서 이건 말이 안 된다 국가 많은 사업을 평가하고 하기 때문에 최소한 이 매칭비율이 40%까지 가서 그 후에 50 대 50으로는 계속 운영이 되더라도 저희는 그런 전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초 협약 자체를 총 54억 중에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7년까지 10%씩 도비가 늘어나고 국비는 줄도록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국장님, 답변 말씀을 들어보면 산자부에서 자꾸 국비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추세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우리가 이 도비부담을 펀드로 해 가지고 매칭으로 해서 하다보면 자꾸 우리 부담분을 더 늘려나가야 되는, 그러면 당초에 우리 도에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들이 차질이 안 생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차질은 국비 자체가 전체 사업비는 같은데 국비는 좀 줄여나가고 도비를 늘리다보니까 사업추진은 같은데 결국 도비부담을 많이 하는게 되는 거죠.
  운영을 할 수록 도비 부담은 많이 하면서 종국에 국가에서는 너희 도 자체적으로 운영을 해 나가라 이제 어느 정도 틀이 잡혔으면 자체적으로 평가사업을 통해서 수익성도 보장을 하고 또 도비 운영비니까 너희가 운영을 해야 될 거 아니냐 이런 개념인데 지금 대부분의 산자부 사업이 정보통신진흥재단이나 또 테크노파크나 다 그렇습니다.
  일정기간 자립을 하고 그 다음에는 지원하고 그 다음에는 자립하라는 얘기인데 이게 전문기관의 세미나 같은 데 가 봐도 공공성과 수익성, 대개의 센터들이 공공성이 많기 때문에 정부가 너무 수익성을 강조해서 자립쪽으로 몰고 가면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수익성도 감안하지만 공공성도 중요시 여겨서 어느 정도의 시점이 지나도 운영비에 대해서 국비지원을 해 줘야 된다, 초기에 많은 돈 들여서 장비까지 셑업 다 해 놨는데 5년 지났다고 이제 운영 네가 알아서 하라 이렇게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계속 저희가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50 대 50까지 가서는 버티어서 더 이상은 양보를 할 수 없다 저희가 끌고 나가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해마다 예산을 다루면서 국장님 말씀대로 염려스럽거든요. 노파심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점차적으로 도비부담 비율이 높아지거든요. 그런 것을 보면서 매우 걱정스러운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중앙부처에도 근무하신 경험도 있고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국비 확보를 하도록 진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알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최선을 다 해 주세요.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전략산업기획단도 2007년부터는 그러면  자립을 하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일단은 현재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지금 만약에 자립이 안 되면 우리 도에서 또 지원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위원장 김환동   도비가 아마 이번 진천소방서로 400억 이상 출연되는 바람에 우리 도비가 엄청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경제통상국은 예산을 많이 증액을 시켜줘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번에 800억이 넘는 기채를 발행한 것 같습니다. 우리 도에서.
  이런 기획단이나 이런 데가 계속 해서 도에서 지원했을 때는 나중에 도의 재정이 계속해서 대줄 수 있는 재정이 되는가가 좀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리 공익적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28쪽에 자치단체자본보조에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과 관련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나간 10월 27일날 도정질문 시에 재래시장 지원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가지고 선택과 집중의 차별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이렇게 도정질문 시에 도정질문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중기청이 주관을 하고 시장경영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서 59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경영, 환경 등 종합적인 재래시장 경쟁력 진단조사가 실시되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경제국장님께서는 재래시장환경개선 사업이 이 사업내용대로 전과 동일한 그러한 사업내용으로서 재래시장의 사업예산이 편성되고 있는데 이 59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경영, 환경 등 종합적인 재래시장 진단조사에 대한 그러한 예산편성은 어떻게 이루어진 건지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것은 위원님, 지금 국회에서 재래시장과 관련된 법을 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제정과 맞물려서 앞으로 통상적인 재래시장의 지원도 좀 더 체계적으로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게 정부의 뜻이고 또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 도도 따라서 하면 되는데 우선은 중기청에서 이러한 기본자료 조사를 우선 59개 재래시장에 대해서 실시를 하고 그 결과가 나오면 중기청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저희 도하고도 협의를 해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재래시장환경개선 사업 자체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조금 재래시장이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미흡하다고 보고 국회차원에서 논의되는 관련 법에 제정과 개정 이것과 맞물려서 또 중기청에서 전반적인 재래시장에 대한 진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관련된 세부사업계획도 수립을 하고 예산도 반영을 해 나가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진단조사가 아직 안 나왔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재국 위원   지금 현재 59개 시장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시장조사는 하고 있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재국 위원   앞으로 재래시장환경개선 사업 예산 편성 시에 여하튼 차별적인 그러한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갖춘 그러한 시장으로서 발전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이 되어야지 그냥 옛날 그대로 답습해서 나누어 먹기식 그러한 예산편성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이 얘기입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알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설명자료 113쪽 중소기업경영애로 실태조사 2,000만원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정확히 파악,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여서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본 사업이 중소기업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설문서 응답보상을 계상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기업지원과장 정상래입니다.
  저희들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 각도로 저희들이 설문조사도 하고 상담도 하고 여러 가지 측면을 해 봤습니다마는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내 기업체에 한 150명 정도 2회로 나누어 가지고 저희들이 항목을 다시 세부항목을 만들 겁니다.
  그래서 배포를 해서 거기에서 설문지가 들어오게 되면 그걸 봐 가지고 2만원씩이라는 것은 현금으로 주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가지고 기업에 관련되는 어떤 책자라든지 아니면 사은품 정도로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취급해서 정말로 기업이 뭐가 애로사항이 있고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고 우리 도에서 무엇을 지원해 줄 사항이 있는가 이런 사항을 파악해서 하는 신규사업으로 지금 책정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그것은 좋은데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 애로사항을 들어주면 되지 설문했다고 설문서 그런 보상을 해 준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지금까지 저희들이 추진해 보는 바로는요, 정확하게 이렇게 의견제시를 안 해 줘요.
○위원장 김환동   자기들 애로사항을 들어준다는 데도 의견제시를…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이런 것 같습니다. 지금 통상적인 설문 같은 것 예를 들면 저희가 인구조사 같은 것도 그렇고 심층 조사할 때는 어떤 중소기업에 필요한 작은 도움을 주는 그런 기념품이라도 만들어서 실제 지급을 하면서 설문을 하겠다 이런 취지로 계상을 한 그런 경비입니다.
  사실은 자칫 기업 가서 설문하고 그러면 그 분들 괴롭히기만 하는 것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좀 이왕이면 심층 분석차원에서 간단한 이런…
○위원장 김환동   물론 어디 설문 같은 것 다닐 때 보면 기념품 하나씩 주고 다니는 것은 나도 이해를 해요.
  그렇지만 자기네들 애로사항을 들어준다는데 그런 예산으로, 기념품 만든다는 예산으로 쓴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그 외에 기 그 기업한테다가 현금을 준다든지 이런 건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절대 현금으로 주는 게 아닙니다.
○위원장 김환동   알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또 하나 물어봅시다.
  사항별설명서에 426쪽에요, 민간경상보조금 예산 그 중에서 지역경제동향 분석팀 운영은 어느 단체가 어떤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언제부터 시행되고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시고 또 아울러 지역혁신박람회를 참가한다고 하는데 지역혁신박람회를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 건지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지역경제 동향 분석팀은 충북개발연구원하고 저희 도가 저희 공무원들이 지역경제동향을 분석하기는 대단히 어렵고 해서 충북개발연구원하고 해서 박사분들 몇 분하고 해서 지역경제동향분석팀을 만들고요. 매년 충북경제라고 하는 월간, 지역내의 경제지표, 각종 통계를 저희가 수집해서 발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와 관련된 유관기관에 배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역혁신박람회는 금년도에는 대구에서 대통령님을 모시고 시·도지사나 지역혁신 관련된 모든 분들이 참석을 해서 박람회를 했는데 저희 충북이 바이오토피아 충북관을 건립을 해서 아주 부스도 전국 시·도 중에는 가장 우수하고 또 지역혁신 관련된 부분도 우수해서 도에서는 가장 좋은 또 총리표창까지 수상한 그런 겁니다.
  말하자면 참여정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지역혁신의 성과물을 전 시·도가 함께 한 자리에 모아서 공유하고 우수사례도 발표하는 그런 박람회 때 우리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스설치라든지 성과물을 제출하고 전시하는 그런 경비입니다.
박재국 위원   참가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전체 시·도와 시·군·구 자치단체 또 관련된 기관이 참석을 하니까 대략 상당한 기간을 한 1주일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지역혁신박람회 참가도 1주일간 행사비용이 1억이 소요되는데 그 1억 소요에 대한 예산이 예산편성이 어떻게 됐는지 자세한 내용이 지금 없고 지역경제동향분석팀 운영 문제도 충북경제포럼 운영에 포함시켜서 예산편성이 될 수도 있는 게 아니냐 여기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사실 충북경제포럼은 지역의 경제현안에 대해서 관련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매월 아침 이른 시간에 강의도 듣고 또 지역의 경제현안에 대해서 관련 교수로 연구팀을 구성해서 정책대안을 해 주는 실물 경제적인 관점 즉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는 그런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요. 지역경제동향은 말 그대로 우리 충북경제가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느냐 이런 측면에서 개발연구원에 전문분석팀을 구성해서 저희 도와 상근연구원, 위촉연구원 이렇게 한 3명 정도 구성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 성격이 좀 다르고요. 또 이러한 분석결과를 저희 도가 매월 월간충북경제라고 하는 그런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 좀 다릅니다.
박재국 위원   이게 민간경상보조금으로써 너무나 예산편성이 과다 편성된 것 같이 생각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요즘 지역의 경제 관련된 부분 이거는 역시 아무래도 저희 공무원보다는 지역내의 경제관련 교수, 학자 이런 분들하고 연계를 해서 함께 해야 될 필요가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지역경제에 대한 정확한 동향이나 이런 것이 분석이 안 되기 때문에 어쨌든 위원님 보시기에 조금 과다한 그런 부분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아직 제가 볼 때는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증액을 해서 지역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나가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편성한 것이 저희 충북에 꼭 관련된 그런 것만이 아니라 도, 전국적인 그런, 다른 시·도도 기왕에 하고 있고 또 저희 도도 조금 더 특색있게 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재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종갑 위원   박종갑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4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는 122쪽이 되겠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자산 출연금인데요. 올해는 10억을 받아왔는데 국비를 내년도에는 8억밖에 못 받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게 앞으로는 신보에서 기획예산처 방침인데 2007년부터는 아마 국비 지원을 안 해야겠다고 그래서 저희 지방 입장에서는 우선 이렇게 국비지원을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좀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또 한편으로는 법률 개정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 기보나 신보에서의 출연의 일정부분을 받는 것처럼 충북신보에서도 그 부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은 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정부 기획예산처의 기본입장이 지역 보증재단에 국비 지원을 어느 시점에 가서는 중단하겠다 이런 취지로 예산이 줄어가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국장님 답변말씀을 들어보면 이거 큰 걱정이에요.
  자꾸 중앙부처에서는 사업을 시작만 해 놓고 성장단계까지 가기 전에 다 국비를 중단하고 지방비를 갖고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우리가 자립도는 약한데 우리 지방비만 가지고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이 보증재단의 기본재산이 387억원이 맞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종갑 위원   이게 05년도까지지요, 05년도.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거 이자 좀 있을 테고 이걸 우리 도비 12억하고 국비 20억을 해서 이걸 400억을 넘겨 놓으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저희도 어느 정도의 자산이 적정하냐 판단하기는 어려워서 저희가 전국 평균을 내보니까 한 700억이 됩니다.
  물론 서울이나 경기도는 몇 천억 되니까 거기는 못 따라가더라도 최소한 저희랑 비슷한 전라북도, 강원도나 이런 지역과 비교했을 때에는 좀 어느 정도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야 되는데 현재는 아직 거기 못 와서 제가 위원님들께서도 걱정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5년 내에 좀 기금을 한 전국 평균인 700억 수준까지는 확충하는데 노력을 해보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의 출연도 중요하지만 시·군 출연 즉 이용을 많이 하는 데는 적게 내는 이런 불합리한 거를 개선하면서 또 국가적으로 지역의 국회의원님들께 건의를 해서 바로 기보나 신보가 갖는 그런 부분 지원금도 받아내고 종국에 가서 어느 정도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출연하도록 해서 한 700억원이 될 때까지는 저희가 노력해야 되지 않나 이런 각오로 향후 5년 동안은 여기 더 출연하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국장님 답변말씀을 들어보면 시·군비도 출연을 시켰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 같은데요.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 말씀도 지난 간담회 때나 이런 때 말씀하시는 거를 보면 시·군비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자기도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시·군비 부담은 41억밖에 안 돼 있거든요. 사실은 본 위원이 이런 말씀드려서 모양새가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주로 이용을 청주·청원 소상공인들이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청주하고 청원군에서 출연을 많이 해 줘야 되는데 국장님께서도 유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국장님 아까 말씀하시기를 전국 평균인 700억 정도까지는 목표 대비로 해서 끌어올려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 사업말고도 해야 될 사업들이 오송 의료과학단지라든지 오창 과학단지라든지 크나큰 사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충북신보에는 전국의 평균 700억에 미치지 못해도 별 관계가 없을 것 같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행정사무감사장에서도 본 위원이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사고율도 충북이 제일 저조해요. 사고율도 제일 낮고요. 그리고 대의변제하고 구상권 청구하고 이래가지고 속된 말로 표현하면 돈을 뜯기는 일이 거의 없어요, 충북신보에서.
  그러면 반대급부적으로 거꾸로 뒤집어서 얘기한다면 일을 안 하고 있다라는 얘기거든요. 안 하고 있는 재단에다가 계속 돈을 도비를 12억씩 막 처박아 줄 필요가 있는가 그렇게 예산투입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그리고 국장님은 전국 평균을 말씀하시는데 본 위원이 감사 때 자료를 전부 준비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우리가 전국 평균보다 직원은 많아요, 직원 숫자가. 이것도 문제예요. 너무 방대하게 조직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언제까지 우리가 연차적 목표계획을 수립해서 도비를 투입할 건지 또 구조조정을 어떻게 해서 우리가 도비 출연을 언제까지 딱 잘라주고 말 건지, 아까 앞전에 본 위원이 질의했던 그런 사업들같이 08년도, 07년도에 끝나는 사업들은 너희 자체수입 갖고 알아서 운영해라 하듯 이 신용보증재단을 사실 우리 소상공인들이 그렇게 썩 좋게 평가들을 안 하거든요, 사실. 여기에다가 12억씩 저희가 도비 투입을 해야 되는가도 위원들이 의아스럽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시·군비를 투입하는데 시·군비를 출연하도록 우리 자산출연금에 시·군비가 출연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금융기관에서도 출연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점차적으로 우리 도비는 줄여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재차 말씀드리지만 우리 충북신보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보면 400억 이상은 별로 필요하지 않은 거 아니냐, 400억 이상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국비가 2억이 줄었기 때문에 이게 국비 40%, 4 대 6 해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3 대 2.
박종갑 위원   아니 매칭비율이 국비 40%, 지방비 60%는 이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 국비 2, 지방비 3, 2 대 3으로 지금 매칭하고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을 저희도 알고 우선 두 가지 관점입니다.
  하나는 금년 이달 초에 농협에서 5억을 추가로 출연을 했고 또 2005년부터 2009년도까지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전국 평균 수준까지는 높인다고 하는 그런 관점 또 하나는 지금 우리 충북신용보증재단에 간부직 공무원이 많다 해서 앞으로 간부직 공무원이 퇴직을 하면 충원하지 않고 사무국장 체제를 두지 않고 팀장으로 줄여나가는 문제, 자구적인 노력은 계속하면서 우선 2009년까지만 시·군도 출연하고 도도 그때까지만 출연해 주시면 그 이후부터는 자율적인 재단기금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금년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내년도에도 시·군, 그러려면 우선 저희 도가 모범을 보이고 또 도의 재단이라고 하는 시·군의 그런 시각도 불식해 나가면서 도 스스로가 여기에 일정 부분을 제대로 출연 안 하면서 시·군이나 다른 금융기관, 기업에 출연 유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어렵게 지난해 연말에 세운 육성기금 5개년 계획을 기본으로 해서 2009년까지는 조금 열심히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럼 국장님 저희가 도비 삭감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삭감하시면 국비가 매칭이 안 되고 해서 이 자체 전체가 흐트러집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중소기업도, 어렵게 재원 지원하는 재단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절대 삭감하시면 어렵습니다. 2009년까지만 좀…
박종갑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국장님 답변말씀대로라면 2009년까지 지금 추세대로 중앙부처에서 8억 이상을 안 줄 거로 보고 해봐야 500억밖에 못 만들거든요. 700억은 어림도 없거든요. 전국 평균에 절대적으로 못 미치거든요. 그렇다라면…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직 첫해 지났기 때문에 위원님…
박종갑 위원   경제통상국은 어째 맨날 걸음마단계고 시작단계고,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국장님, 돈이라는 거는 인플레이션이 되지요? 제가 알기로는 20년 전에 1억은 어마어마하게 큰 지금 한 50억보다 더 큰 돈으로 돼 있었습니다. 모든 물가로 따져 가지고.
  그런데 신용보증재단이 700억을 했다 그래가지고 태연하게 700억에 안주해서 하면 제가 알기로는 10년 후면 700억 가지고 그 직원들 인건비 어림도 없이 모자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속단은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전국 평균규모 정도, 왜냐 하면 금년도에 저희 신보에서 자체 수익 창출한 것도 한 2억원 가까이 되거든요. 또 박종갑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이 너무 신보가 안정기조에 치우쳐서 사실 중소, 영세 기업체, 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을 소홀히 했고 이런 측면이 있다고 그런 말씀하시는데 700억 정도 기금운용을 잘하면 자립적으로 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제가 알기로는 농협이나 이런 데가 자산을 가지고 자꾸만 재평가를 해서 흑자를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용보증재단은 부동자산이나 이런 게 없고 전부 다 현금자산이기 때문에 현금이 그대로 이자만 조금씩 늘어가지고는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할 걸로 봅니다.
  이거 아무래도…, 우리 도가 언제 2008년까지 지원한다고 했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니요, 2009년까지요.
○위원장 김환동   2009년까지.
  그 이후에도 아마 애물단지로 남지 않을까 싶어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기왕 마이크 잡은 김에 한 가지만 기업지원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십시오.
  기업체 품질 분임조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44쪽이네요.
  품질분임조라는 것을 설명을 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기업지원과장 정상래입니다.
  품질분임조라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드려가지고 기업의 소단위그룹, 어떤 라인이라든지, 제품을 만드는 소단위 그룹에서 거기서 어떤 라인이라든지 각종 제품을 만드는데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고 또는 개선하고 이러한 소규모 단위그룹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그러면 지원대상 업체 선정은 어떻게 됐습니까? 선정이 됐어요? 업체가.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선정이 아직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앞으로 선정할 거란 말씀이죠?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여기 보면 도와 지도기관 또 업체 이렇게 돼 있네요. 지도기관은 어디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지도기관은 컨설팅 업체인데 지도기관도 아직 결정을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도기관이라면 한국표준협회가 있고요. 능률협회가 있고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 확정이 되게 되면 저희들이 각 지도기관별로 저희들이 받습니다. 자료를 받아가지고 어느 기관에 하는 것이 제일 좋은가를 판단해 가지고 그걸 결정을 합니다.
○위원장 김환동   우리 도의 직원들도 지도 기관에 참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저희 도는 안 합니다.
○위원장 김환동   그냥 돈만 지원한다.
○기업지원과장 정상래   예.
○위원장 김환동   알겠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통상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여 농정국 소관에 대한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및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환동  박종갑  박재국  강구성
  장주식  정윤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한종천
○출석공무원
·경 제 통 상 국
  국             장정정순
  경   제   과   장이승우
  첨 단 산 업 과 장안중기
  국 제 통 상 과 장박성수
  기 업 지 원 과 장정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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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성

강구성

  • 이 름 강구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0707kks@hanmail.net

학력사항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옥천청소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 회장
  • 대한적십자옥천군봉사 회장
  • 옥천군의회 1~2대의원, 2대 의장
  •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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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신

강우신

  • 이 름 강우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ws@cb21.net

학력사항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생활미술학과 2년중퇴

경력사항

  • 한국여성법률상담소 충북지부 후원이사
  • 신한국당여성위원회 중앙위원 겸 충청북도지부 여성위원장
  • 제16대 총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장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운영위원
  • 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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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kwonyk@cb21.net

학력사항

  • 국학대학교 1년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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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천

김문천

  • 이 름 김문천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mch5252@daum.net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
  • 세명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제천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회장
  • (사)제천시새마을회 회장
  • 제천시장애인협회 고문
  • 충북여성발전기금 관리위원
  • 제천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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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김정복

  • 이 름 김정복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d007@chollian.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전산정보대학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박사과정(현)

경력사항

  •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스포츠 영상
  • 한중 청소년교류연맹 회장
  •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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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운

김홍운

  • 이 름 김홍운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w3300@cb21.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군청 근무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군 장애인협의회 후원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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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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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5대, 6대 의원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잦ㅇ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도의회 제7대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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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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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0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진천군의회 제3대 부의장
  • 생거진천21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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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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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웅

연철웅

  • 이 름 연철웅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cw0712@cb21.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시장상회 대표
  • 화산동 개발위원
  • 화산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 전국통산물협회 회장
  • 화산동 재산관리 부위원장
  • 한나라당 제천, 단양지구당 고문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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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이사
  • 제6, 7,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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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dchn@cb21.net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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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 극동정보대학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x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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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ong-lee@cb21.net

학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청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관광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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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7대 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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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 재래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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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국공화당 제원.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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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음성군수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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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지역대표
  •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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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hang@cb21.net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회장
  • 제 5대, 6대, 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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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정상혁

  • 이 름 정상혁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ebigm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원군 농촌지도소
  •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근무
  • 농촌진흥청, 환경부 근무
  • (주)천수산업 부사장
  • (주)보광산업 대표이사
  •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강사
  • (사)충북지역개발회 운영위원회 위원
  • 보은군수
  • 제7대 도의회 댐특위 위원장, 의정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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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초대.2대 회장
  •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부문)
  • (주)우정클리닝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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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계숙

조계숙

  • 이 름 조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2200s@hanmail.net

학력사항

  • 구 수도사대 국문학과 1년 중퇴
  •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4년 졸업
  • 청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충북도연합회장
  •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장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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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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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vote@cb21.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협의회장
  • (주)동성산업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 충청북도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 1,2,3,대 청원군의회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제7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환경보전협회 환경관리인 교육강사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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