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행정소방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8년 12월 3일(수) 10시30분
장소 행정소방위원회실
의사일정
1. 충북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 민간인위원 2인 추천의 건
2. 충청북도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3.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4.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충북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 민간인위원 2인 추천의 건
2. 충청북도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3.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공보관
4.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공보관
3.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나. 감사관
4.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감사관
(11시06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소방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위원님들 노고 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위원추천 2건을 먼저 의결하고 공보관실과 감사관실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충북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 민간인위원 2인 추천의 건
2. 충청북도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지금 상정한 위원 추천의 건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간담회에서 협의하신 대로 충북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 민간인위원 2명은 충주대학교 전순영 교수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강태재 상임대표를 각각 추천하고 충청북도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 위원은 추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공보관
4.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공보관
(11시07분)
공보관님은 나오셔서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2009년도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연만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보관실 업무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9년도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2008년도에는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에 힘입어 산발적이고 지엽적이었던 도정홍보를 체계적이고 전국적인 홍보로 변화시킨 한해였습니다.
이는 위원님들께서 공보관실을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인사를 진심으로 드리겠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은 20억 이상의 투자사업이 없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드리겠습니다.
곧바로 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에는 네 가지 홍보방향에 중점을 두어서 예산에 계상을 하였습니다.
첫째 도정홍보의 총괄 조정기능을 내실화를 기하면서 둘째는 적극적인 기획홍보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로는 새로운 홍보매체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홍보를 강화해나가는 한편 네 번째는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서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사업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9쪽부터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공보관실의 2009년도 세출예산 총규모는 2008년도 당초예산 21억1,713만원보다 2억7,042만9,000원이 증가한 23억8,755만9,000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정책사업별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공격적 홍보를 위해서 21억9,077만5,000원을 계상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로 1억9,678만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민역량 결집을 위한 기획홍보강화 사업비로 10억2,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별로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도정홍보 컨설팅은 전년도 1억8,000만원보다 1,000만원이 감액된 1억7,000만원을 계상해서 공무원의 홍보마인드 함양과 홍보협의회의 행사 기획회의 지원을 통한 도정홍보 총괄 조정은 물론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기획특집 홍보에 중점을 둬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언론사를 통한 광고홍보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전년도 예산액 6억1,720만원보다 2억3,280만원이 증액된 8억5,000만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사업내용을 말씀드리면 공중파TV광고에 1억5,000만원, 케이블TV광고에 1억원, TV 및 케이블TV 영상물 제작에 3,000만원, 중앙신문 광고에 1억2,000만원, 지방신문 광고에 1억8,000만원, 온라인 홍보에 6,000만원, 도정홍보영상물 제작에 3,000만원, 도정시책 라디오방송 캠페인에 4,000만원이고 금년 신규시책으로 뉴미디어 홍보를 위해서 UCC공모전 9,000만원, 파워블로거 초청 간담회 2,000만원,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운영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억3,280만원을 증액한 사유는 최근 방송신문과 더불어 홍보영향력이 큰 온라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도민의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홍보 실현을 위해 전년도 예산액 3억3,734만9,000원보다 9,419만2,000원이 증액된 4억3,15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사업을 말씀드리면 소식지 발간을 위해 전년도 예산액 2억4,034만9,000원보다 6,035만1,000원이 증액된 3억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내용을 말씀드리면 ‘빅충북뉴스’ 발간에 2억7,484만원, ‘빅충북뉴스’ 우편발송 용역에 2,016만원, ‘빅충북뉴스’ 배부함 수거처리비에 100만원, ‘빅충북뉴스’ 독자 기고 문화상품권 구입에 120만원, 노후화 된 전자복사기 구입을 위해 3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빅충북뉴스’ 발간을 위해서 6,035만1,000원을 증액 계상한 사유는 제작부수를 1만5,000부에서 1만6,000부로 늘렸고 제작단가 및 촬영기획료 등이 상승해서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반영한 것입니다.
사업명세서 20쪽입니다.
다음은 언론보도 분석을 위해서 전년도 예산액 9,000만원보다 2,734만원이 증액된 1억1,73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내용은 언론을 통한 신속한 정보습득과 대응을 위한 통신뉴스 수신료로 9,600만원 그리고 전자신문 스크랩 이용료로 1,134만원, 보도 분석을 위한 급량비로 6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언론보도 분석을 위해서 2,734만원을 증액 계상한 사유는 통신뉴스 수신료가 증액되었고 전자스크랩을 위한 사용료와 기기구입비를 신규로 계상하였기 때문입니다.
명예기자 운영을 위한 예산은 전년도 700만원보다 650만원 증액된 1,3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사유는 명예기자들에 대한 취재수첩 제작 지원과 기사제출에 따른 보상금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1쪽입니다.
선진홍보를 위한 홍보기반 구축사업비로 전년도 예산액 7,032만1,000원보다 4,342만5,000원이 감액된 2,689만6,000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사업을 말씀드리면 도·시·군 홍보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를 위한 250만원을 계상하였고 도정사진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2,139만6,000원과 시설장비유지비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감액사유로는 2008년도에 사무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완료해서 계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다음은 대외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설물 홍보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예산액 4억3,600만원보다 5,797만1,000원이 감액된 3억7,802만9,000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세부사업내용을 말씀드리면 대도시 전광판 광고비로 2억원, 인천공항 와이드컬러 광고비로 1억5,000만원, 도청 서문 전광판 유지비로 150만원, 도정홍보관 운영에 따른 안내도우미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로 2,652만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감액된 사유를 말씀드리면 영상제작 편집시스템 구입비 8,500만원은 계상하지 아니했고 신규로 도정홍보관 운영비를 계상한 결과 5,797만1,000원이 감액됐습니다.
사업명세서 22쪽입니다.
미래를 추구하는 인적네트워크 구축사업비를 전년도 예산액 2억7,800만원보다 3,631만원이 증가한 3억1,431만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먼저 이벤트를 통한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전년도 3,700만원보다 1,000만원이 증액된 4,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국내언론기자 초청 간담회에 1,500만원, TV·라디오드라마 작가 초청 간담회 1,500만원, 언론기자 및 방송작가 간담회 참석 및 도정홍보대사 운영 실비보상금으로 1,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증액된 사유는 도정홍보대사 운영에 따른 실비보상을 신규 계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정홍보 시책추진사업비를 전년도 예산액 2억4,100만원보다 631만원 증액된 2억4,7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내용으로는 신문구독료 도보발간 등의 사업추진을 위한 일반경상수용비 1억3,500만원, 도정홍보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1억600만원과 디지털카메라 및 렌즈 구입비 6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된 사유로는 기존 2003년도에 구입해서 각종 도정홍보 행사에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성능이 뒤떨어져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디지털카메라 구입비 631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언론인단체 지원비 2,000만원은 여론 주도층인 전국의 시도기자협회 포럼을 지원해서 우리 도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충북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글로벌마케팅 단위사업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글로벌마케팅을 위한 해외 홍보비로는 전년도와 같이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보관실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1억7,826만원보다 1,852만4,000원이 증액된 1억9,678만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먼저 인력운영비는 전년도 예산액 5,760만원보다 440만4,000원이 증액된 6,200만4,000원입니다.
23쪽입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무기계약근로자 인부임 5,120만4,000원과 업무추진비 1,0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40만4,000원이 증액된 사유는 단순노무원의 인건비 및 법정경비 등의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기본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1억2,066만원보다 1,412만원이 증액된 1억3,478만원으로 기본수용비가 1,181만6,000원, 기본급량비가 1,470만원, 임차료가 2,600만원, 공공요금이 188만4,000원, 영상실·사진실 시설장비유지비가 1,550만원, 국내여비가 6,188만원, 사무실 냉난방기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12만원이 증액된 사유는 정원 2명이 증원된 것과 공공요금 상승, 사무실 냉난방기 구입을 위해서 증액 계상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연만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8년은 저희 공보관실이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으로 변모를 해서 도정업무를 활기차게 추진한 한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고견은 면밀히 검토해서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보관실의 홍보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200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사업명세서는 별책)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위원님들, 유인물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게 좋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2009년도 충청북도 공보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예산안을 같이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컨설팅이 있고 특집 기획홍보가 있는데 홍보컨설팅 관련해서 예산집행 상세내역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합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없으시면 예산심사 도중이라도 필요하신 자료가 있으시면 요청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보관님 지금 이필용 위원님 자료는 빠른 시간내에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를 통한 홍보역량 강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2009년도 예산이 4,700만원으로 전년도에는, 사업명세서 22쪽이요. 전년도에는 3,700만원이었어요.
그런데 2009년도에는 4,700만원으로 1,000만원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는데 이것도 보면 2008년도 집행내역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 있네요. 이 자료는 괜찮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1,000만원을 더 증액하게 된 사유가 뭡니까?
이필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 있는 충북 연고가 있는 기자들을 한번 모셔가지고 팸투어를 한번 했고요. 또 작가들을 한번 모셔가지고 했는데 내년에는 홍보대사를 또 지금 선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분들 한 4명 내외로 지금 선정하려고 그러는데 이분들 기본적인 실비라도 갖다 각종 이벤트 때 활용하려면 기본적인 실비라도 줘야 되기 때문에 그 소요예산 1,000만원을 더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박재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21쪽, 사업설명서 26쪽에 도정홍보관 운영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홍보관에 안내도우미가 5명 있죠?
그런데 1년을 꼬박 365일을 못 쓰기 때문에 지금은 비어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또 안내도우미가 5명 57일간 사용한다고 해 놓고 피복비는 또 2명을 갖다가 60만원을 계상하셨는데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정책기획관실에서 도정홍보관이 공보관으로 작년에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9년도에 이렇게 정보화담당관실에서 960만원이라는 도정홍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URC로봇의 유지관리비로 이렇게 올라온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그 사업별로 예산을 책정함으로써 아주 일목요연하게 도정홍보관의 예산을 보기 위해서 사업별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걸 모르십니까 그럼?
왜냐하면 품목별 예산에서 사업별 예산으로 이렇게 전환이 됐으면 도정 홍보관에 대한 모든 예산은 아주 일괄적으로 이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할 사업이라고 할지라도 그 홍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설치돼 있는 URC로봇 유지관리비 만큼은 공보관에서 세워야 된다. 어째서 정보화담당관에서 이런 사업성 사업별 예산을 갖다가 계상 했느냐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하여튼 조직관리 부서하고 협조해 가지고 저희들도 저희들 욕심으로는 내년도쯤에는 전산직을 확보해 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더군다나 이제 그렇게 일원화가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조직관리부서하고 협조해 가지고 일원화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조직관리라든지 하는 문제하고도 연계가 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이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김환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공보실 예산은 지난해에도 아주 대폭 오른 것으로 아는데 내년에도 역시 또 무려 12.8%나 올랐습니다. 우리 공보관님이 이렇게 예산을 따내는데 귀재인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우리 도에서 예산을 예치를 해놓고 쓰는 것도 아니고 내년도에 이 예산을 세입으로 거출해서 써야 되는데 전부 다 지금 긴축을 하고 있고 공무원들 봉급도 다 지금 동결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공보관님 예산이 거의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 공보관님 능력을 제가 정말 지금서 알았습니다. 작년도, 금년도 이렇게 예산을 많이 늘리시는 걸 보고.
본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0쪽에 언론보도 분석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거기 보면 금년도 예산은 9,000만원인데 내년에 1억1,734만원이 올라왔습니다.
거기 설명서에는 “전자스크랩 시스템 도입:1식” 또 “도정관련 뉴스스크랩, 전파:매일” 이렇게 돼 있는데 아래 보면 전자스크랩용 고속컬러프린터기 구입이 300만원 또 전자 스크랩용 모니터 24인치가 50만원짜리 2대 해서 100만원 이러면 400만원 정도만 올라도 될 거를 이렇게 많이 늘린 이유가 뭡니까? 뭐든지 내년에 긴축을 해야 되는데 많이 늘렸습니다.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일단 예산부서에서도…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조영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9쪽에 언론사를 통한 광고 홍보 강화 관련입니다.
TV광고의 효과를 분석한 내용 또 증액된 사유 그리고 TV, 케이블TV 광고영상물 제작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은 상당히 효과를 봤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크게 봐서 두 번을 했습니다.
하나는 투자유치에 관련되는 홍보를 했고 또 하나는 바이오코리아 2008 오송 박람회 관련된 홍보를 해 봤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저희들이 시기를 조정하고 조정한 것이 주효해 가지고 8월에 홍보를 하게 되면서 지금 언론재단에서 분석해서 공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 8월에 투자유치에 관련된 TV홍보를 한 성과가 시청률이 0.52 이상이 됐다고 한 달 누적된 수치입니다마는 그렇게 나타났고 9월에 한 바이오코리아 2008 오송 박람회 행사는 0.2 정도 그러니까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22.5% 정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비례로다가 시청한 인원을 따지면 투자유치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에는 1,200만명 이상이 전국적으로는 2,600만명이상이 시청한 걸로 이렇게 돼 있고요. 또 오송 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에 540만명 전국에 1,110만명 정도 이렇게 시청한 걸로 나와서 이 사람들은 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20세에서부터 59세까지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해 본 것이고 또 서울, 경기,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한 거기 때문에 나름대로 상당히 성과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 같은 경우에는 이걸 어떻게 설문을 할 수 없어 가지고 쭉 여기저기 파악을 하다보니까 신문 같은 경우에는 중앙지 같은 경우에는 독자들의 평균 30% 정도가, 이 발간 부수의 30% 정도가 인원수가 보는 것으로 이렇게 분석이 됐다고 하는 것이 코리아리서치의 신문구독자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정도 신문 발간부수의 30% 정도가 노출이 됐다고 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일단 생각을 하고요.
뚜렷하게 손에 잡히는 분석수치가 없어 가지고 안타깝습니다마는 서울에 계신 많은 지식층에서부터 많은 전화를 받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예상보다는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 51억 정도 시책개발을 해서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반영된 것은 반 이하로 반영이 됐고 그 중에서 신규로 된 것은 이거 몇 건만 채택이 됐는데요.
지금 각종 홍보매체 중에서 온라인 홍보가 가장 주효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정보가 신문방송을 앞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하는데도 인터넷이 가장 우선순위로 올라올 정도로 이렇게 커지고 신장율이 급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검색하는데 주효한 측면 또 동영상이 효과적인 측면 두 가지를 저희들이 인식을 해서 그거를 기초로 해서 새로 시책 개발한 것 중에서 단순하고 실현효과가 가시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그런 사항부터 하도록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맨 먼저 말씀드린 UCC공모전은 이거는 전문가들이 인터넷에 만들어 띄우는 것이 아니라 일반 보통사람들이 검색하고 하면서 하는 일반인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서 띄우게 하는 것이 효과가 큰데, 그 사람들이 충북에 관해서 이런 자료를 만들도록 하면 이런 걸 만들기 위해서 충북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하게 되고 그것을 이 사람들이 계속 여기저기 퍼 나르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이미 농촌진흥청 같은 데서 해 가지고 상당한 성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이건 수범사례로까지 전파가 되고 있는 사항으로 해서 일단 손쉬운 것부터 해 가지고 일반 사용자들한테 일반인들한테 이런 공모전을 해 가지고 우리 온라인 홍보로 발전시켜 볼까 하는데 온라인 홍보를 포털사이트하고 하는데 한 8,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고요.
또 거기서 우수작들은 시상금도 줘야지 유인이 되기 때문에 한 1,000만원 정도는 시상비, 기타 잡비로다가 쓰려고 최소한도 9,000만원 정도는 들기 때문에 이렇게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다음에는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운영을 해 보려고 그러는데 이것은 그냥 우선 10명 정도만 해 봤으면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이 블로그 방문하는 사람들을 온라인에서 분석한 것을 보면 20대 30대가 주류를 이룬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젊은층이 상당히 주효하고 앞으로 미래 자원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타깃을 맞추어 가지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있어서 우선 10명 정도만 대학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해 가지고 이 사람들 교육도 시키고 또 우리 도정에 대한 이해도 시키고 제안도 시키고 또 우수한 협력자들한테는 기획기사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 보내고 취재도 해서 보내게 하고 이렇게 해서 잘하는 사람들은 시상도 해 보고 이렇게 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우선 그렇게 시행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한 3,000만원 정도 들것 같고요.
또 하나는 파워블로거 간담회라고 2,000만원 계상을 했는데, 이거는 블로거 중에서도 아주 매니아들 이런 사람들은 영향이 큰 데 이 사람들이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크게는 한 5만명까지도 방문자가 꼬인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도 하나 잡아놓으면 상당히 주효해서 최근에 저희들이 탐문한 바로는 유력한 장관님들도 어디 큰 행사 대동할 적에는 파워블로거 네다섯 명씩 몰래 데리고 다닌다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우리가 활용해서 큰 돈 안 들기 때문에 이 사람들 불러다가 우리 도정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간담회를 해 가지고 전파시키는데 활용할까 우선 기본적으로 세 가지 손쉽고 큰 돈 안 들고, 몇 억짜리들도 많이 개발을 해 놨습니다마는 일단 예산책정 된 것은 그렇게 돼서 우선 그렇게라도 시발을 해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운영자 중에서도 거대한 운영자들을 얘기하는 거죠. 이 사람들이 띄우면 몇 만명씩 막 검색을 하는 그런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요.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20쪽에 보면 우리 도 소식지 빅충북뉴스 발간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해가 도비가 2억4,034만9,000원에서 내년도에 3억70만원을 요구를 하셨는데 금년도보다도 내년도에 한 6,035만1,000원 대폭 상향이 됐어요.
이렇게 상향이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현재 발행되는 1만5,000부를 1만6,000부로다가 증가를 한다고 이렇게 사유가 돼 있는데 현재 그렇게 1,000부씩이나 이렇게 더 부수를 발행할 그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이 소식지는 대폭 늘렸으면 하는 생각을 실무적으로는 갖고 있었습니다마는 예산 심의과정에서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마는 작년까지는 5만부를 발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잡지형으로 하면서 1만5,000부로다가 줄이고 또 최소한도 3억 정도는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이제 그게 여의치 않게 예산이 서고 하다 보니까 최소한도로 최소한으로 하고 또 경쟁입찰을 시켜 가지고 하다 보니까 간신히 발간은 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질을 높여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그렇게는 안 됐고 최소한도만 됐는데 그것이 1,000부 정도 더 증액하는 거하고 또 그동안에 신문용지 비용도 상당히 일반 용지비용이 상당히 올랐고 다른 조판료라든지 제작비가 상당히 오른 것 반영 간신히 할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저희들 계획은 60면 정도로다가 늘려서…
연말 되면 분석해 가지고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21쪽에 시설물을 이용한 도정홍보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에 전광판 광고를 수도권에 한해서 7개소를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10개월 된 것이고요. 지금은 연말까지는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해서 사업명세서 20쪽에 보면 명예기자 운영이 있습니다.
이 명예기자가 지금 현재 운영인원이 딱 50명 정해져 있습니까?
시장·군수들한테 추천을 받아가지고요.
그거 이제 예산 11월초에 집행됐다는 것은 워크숍 예산이 그때 집행됐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 취지에 맞춰서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김환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21쪽에 시설물을 이용한 도정홍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예산 삭감이 많이 됐네요. 이게 수도권에 전광판 7개소하고 인천국제공항에 하나를 와이드컬러 광고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도로사업소인가 그 옆에 전광판이 하나 있었는데 우리 위원들이 하도 질책을 해서 그랬는지 그걸 없앴더라고요. 그거는 주체가 어디입니까?
그 중에서 돈 들여서 유료로 하는 것만 여기는 나타낸 겁니다.
그래서 수도권에 있는 7개 또 행정안전부에서 갖고 있는 것도 있고 또 서로 교차하면서 홍보하는 것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국에 다 있습니다.
여기 전광판은 저희들이 100% 우리 운영비로 우리가 운영하는 거고요. 신한은행은…
방금 김환동 위원님 질의에 보충해서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와이드컬러 위치가 1년 전에 설명하실 때는 외국에 나갔다가 손님들이 귀국할 때에 볼 수 있는 장소에다가 설치를 했다 이런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때.
들어올 때는 급하게 막 입국하느라고 사실 볼 수 있는 시간이라든지 이게 없을 것 같이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탁을 드렸었는데 그거 어떻게 계획 좀 잡고 계신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염려를 해 주셔 가지고 출국해 나오는 통로 박스에다가 처음에는 설치를 했었는데 그게 요행히 말씀해 주신 다음에 협의 갔더니 그때 바로 기간이 만료되는 위치가 하나 생겨 가지고 거기에 비교적 싼 가격에 1·2층이 같이 통해져 있는 지역입니다.
거기에 벽면으로 크로스 돼 가지고 출국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장소가 의자하고 쭉 있는 데인데 제일 많이 띄는 장소가 하나 생겨 가지고 잘했습니다.
더 좋은 데로 굳이 한다면 3층이 또 있는데 거기는 일반광고는 하지 않고 또 거기는 네 곱 정도 비싸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는 일반 광고는 안하고 있고요. 고급광고만 하고 있는 저기고 지금 있는 위치가 좋은 데로 요행히 말씀해 주신 후에 괜찮은 데 확보가 됐습니다.
그리고 대도시에 전광판 광고 해 가지고 2억인데 그 전부터 누누이 질의를 했었습니다마는 대도시에 전광판 홍보에 대해서 지금 효과가 조사된 게 있습니까? 효과에 대해서.
또 전광판이 반복노출 효과가 크다 하는 연구도 있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쭉 설문조사 해 본 걸 보면 일주일에 1회 이상 전광판 있는 지역을 통행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55%가 나와 있고 전광판을 눈여겨봤다 하는 사람들이 그 중에 58.3%가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이게 상당히 손에 딱 잡히지는 않습니다마는 일단 그 정도 비용 이상의 효과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하여튼 간편한 거, 단순한 거, 쉬운 거 그런 거를 선호하는 그런 생활패턴 때문에 다른 사기업 같은 데서도 상당히 전광판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기본적인 지금 하고 있는 정도는 계속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때 당시에 용역 결과물 나온 거를 보더라도 대도시의 전광판 홍보에 대해서는 사람이나 차량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이런 식으로다가 효과가 분석이 됐었단 말이에요.
사실 그런 정도 가지고서는 우리가 어떻게 계속해야 된다 이렇게 단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른 무슨 좀 연구검토된 것이 분석된 것이 있나 질의를 드렸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 거에 국한해 가지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그래 가지고 하여튼 그러마고는 하는데 신통치는 않을 것 같고 일단 전광판이 다른 매체보다 상당히 쌉니다.
또 하루에 100회 이상 표출해 주기 때문에 봤다는 사람들이 많이 여기 다녀간 작가 분들이나 기자 분들한테 전화가 많이 오고 그러는데 하여튼 다른 거에 비해서는 조금 뒤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그렇습니다.
어떤 방법이 됐든간에 효과를 좀더 분석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충북의 시설물을 이용해서 홍보하는 곳이 지금 저쪽에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라든지 가경동에 공항이라든지 고속버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우리 도정 홍보하는 시설물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쓰고 있는 곳이 한 60개소 정도 되는데요?
그래서 거기에는 교육청도 가지고 있고 시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서로 교차해 가지고 우리가 그 기관에 홍보해 주는 것만큼 우리 것도 홍보를 해 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설 시설물들이 청주권에도 늘어나면서 무상으로 이렇게 해 주는 데도 있고 그래 가지고 그렇게 된다면 다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유료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하면서 하여튼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공보관실에 대한 질의·답변은 종결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중갑 공보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관실에 대한 예산안 심사는 중식을 하고 계속하겠습니다.
심사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나. 감사관
4.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감사관
감사관께서는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연만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도 도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정책을 연구하시고 집행부 구석구석까지 챙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관실 소관 2009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을 제출하고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주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 때에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부분의 부족한 점에 대하여 좋은 지적을 해 주시고 또 그에 대한 고견과 대안까지 주심으로써 저희는 그동안의 감사행정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한 차원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 감사관실이 맡은 바 소임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자상한 지도와 성원을 주신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9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32쪽입니다.
감사관실 소관의 2009년 당초예산 규모는 2억3,428만2,000원으로 2008년 당초예산 2억5,696만4,000원 대비해서 2,268만2,000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이를 사업명세서에 의해서 사업별로 말씀을 드리면 먼저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27쪽의 투명한 감사행정 사업비는 재산등록 의무자의 등록재산 심사를 위한 금융자료 조회비용으로 633만4,000원을, 부패방지 공무원 연찬회 개최사업비는 연찬회 회의장 임차료 및 과제물 유인비 등으로 250만원을,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감사활동 사업비는 정기 및 특별감사활동을 위한 사무관리비, 여비, 업무추진비 및 자산취득비로, 부패방지 및 청렴도 측정을 위한 자료 작성 및 감사업무 편람 유인 등 사무관리비 1,100만원, 시·군사업소, 소방서 등에 대한 행정감사와 감사원 대행감사, 진정민원 조사 처리, 공직기강 감찰 등 정기감사 소요 국내여비로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내년에 행정안전부 주관의 정부종합감사가 예정돼 있어서 원활한 감사수감을 위해서 100만원을 증액한 1,0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금년 6월부터 운영돼 오는 내부 공직 부패신고 포상금으로 100만원, 상설감사장 환경개선을 위한 응접세트, 응접의자 및 탁자 등 가구 구입비로 270만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으며 행정수행평가를 통한 선진감사구현 사업비는 2009년 예정된 정부합동감사의 완벽한 수감을 위한 자료유인, 물품구입 및 임차비 등으로 500만원, 현지감사 수행여비로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28쪽입니다.
투명한 감사활동을 통해 부패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민감사관에 대한 현지감사 참여활동수당으로 우선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에서 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행정운영경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경비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및 감사공무원에 대한 직무수행 경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각각 420만원, 2,328만원을 계상하였고 정원에 의하여 동일단가로 산정되는 일반수용비와 급량비는 62만8,000원이 증액된 2,272만8,000원, 기본여비는 4만원이 증액된 5,30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한편 2009년 세출예산 제안설명에 덧붙여서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은 20억원 이상의 대상사업이 없으므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연만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감사관실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서 맑고 깨끗한 감사행정 실현을 위한 필수경비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성과감사, 생산감사, 열린감사를 통하여 밝은 충북, 화합 충북의 숨은 동력이 되고자 하는 2009년도 감사행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기를 부탁올립니다.
저희들도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배려 속에 감사행정 전국 최우수의 명예를 지키면서 도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감사, 시·군으로부터 환영받는 감사, 의회로부터 인정받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정례회 기간동안 위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보람찬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200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사업명세서는 별책)
위원님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충청북도 감사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질의·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예산안을 같이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준비하시는 동안에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7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상설감사장 응접세트 의자, 탁자 구입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건 직접 구입을 합니까? 어떤 방법으로 구입하는 건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상설감사장이라면 어디를 얘기하는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데 대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상설감사장은 저희들이 연중 감사원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시로 감사가 나옵니다. 금년만 해도 49차례 정도 나왔습니다. 나와서 지금도 지난주에도 네 팀이 와서 있었고 아직도 한 팀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마는 그분들이 수시로 오기 때문에 상설감사장을 행정부지사님실 앞에 조그만 방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거기에 집기가 필요해서, 어느 도마다 다 상설감사장이 있습니다마는 낡은 게 있고 해 가지고 이렇게 교체도 하고 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 회계방법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 회계방법은 저희들이 회계과로 요구를 해서 거기서 계약을 해 주면 저희들이 구입하고 그걸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환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부서는 예산을 전부다 10여 %씩, 10몇 %씩 늘리고 있는데 우리 감사관 예산은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렇게 동참해 주는 거를 높이 평가합니다. 예산이 줄었다고 해서 감사를 게을리 하지말고 우리 감사관실의 예산을 이렇게 절약한 만큼 타 부서도 이런 방법으로 해서 예산절감이 되게끔 철저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7쪽에 보면 포상금이 충청북도 내부공직자 부패신고 포상금 그래서 1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어요.
우리 청내에 부패신고센터 같은 건 설치가 되어 있나요?
장주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 100만원부터 우선 말씀을 드리면 내부공직 부패신고 관계는 공직 내부에서 비리나 부패가 있는 부분을 내부에서 고발을 하면 그 고발한 사람한테 보상을 한다 그런 차원이거든요. 또 신고한 사람에 대한 신분을 보호해 주면서 그렇게 하는 건데 사실상 이것이 현실적으로 신고가 제대로 안 돼 가지고 1건도 없어가지고 늘 위원님들한테 걱정도 듣는 그런 사항입니다만 전국이 지금 다 있습니다. 그게 전국에 있는데 서울시 같은 경우는 내부 공무원들만이 아니라 시민들까지도 고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작년에 1건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외 시도는 전부 1,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이렇게 죽 예산을 세워 놨는데 1건도 집행을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서로 고발을 할 건이 없다고 봐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포상금을 주고받고 이렇게 하는 것은 신고하는 것은 오히려 좀 다른 방법으로 검토를 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해서 갈등이 없어야 되겠다 내부에 서로 간에 이게 미움이 공직이 끝날 때 이상도 갈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게 좀 염려스럽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어떻게 개선하는 방법이 없겠는가 무기명 뭐 이렇게 하는 방법이라든지 연구를 좀 하도록 하고 또 앞으로는 도민감사관제를 활성화 시켜서 그분들이 이렇게 제보를 하는 그런 것도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관실에 대한 질의·답변은 종결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용옥 감사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일정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0시 30분에 개의하여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소방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산회)
○출석위원(7인)
연만흠 강태원 박재국 조영재
장주식 김환동 이필용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윤영창
○출석공무원
·공 보 관 실
공 보 관이중갑
·감 사 관 실
감 사 관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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