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북테크노파크·농업기술원

일시  2017년 11월 14일(화)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의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전은 충북테크노파크 소관을, 오후에는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일 행정사무감사가 심도 있고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관계자분들께서도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8조제1항 규정에 의거 회의장에서는 녹음, 녹화, 촬영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하여 2017년도 산업경제위원회 충북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충북테크노파크 행정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위원님들의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의 시 활용함은 물론 도정시책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재단 관계자들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오늘 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신 재단 관계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님이 대표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면 다른 증인들께서도 일어나 오른손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 원장님은 선서문에 서명날인한 후 증인의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14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IT융합센터장 손현철

바이오센터장 이종성

한방천연물센터장 김재규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위원장 이의영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은 간부소개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입니다.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의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금년에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충북테크노파크 경영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경학 정책기획단장입니다.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입니다.
  손현철 IT융합센터장입니다.  
  이종성 바이오센터장입니다.
  김재규 한방천연물센터장입니다.  
  이현세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이상으로 경영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입니다.
  1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테크노파크는 2단 4센터 1실의 조직으로 정규직 106명, 계약직 36명 등 총원 142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저희 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2003년 12월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에는 정보통신재단, 바이오재단을 테크노파크로 통합하였습니다.
  2011년과 2012년, 2014년에는 전국테크노파크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13년에는 전국TP 최초로 교육부와 안전행정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정부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충북산업진흥계획 S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국가 및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전국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 지표 중에 하나인 2017년 전국테크노파크 기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868억 원으로 수입예산은 사업수입 696억 원, 사업외수입 196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출예산은 재단운영지출 71억 원, 고유목적사업지출 606억 원, 수익사업지출 60억 원, 사업외지출 155억 원입니다.
  4쪽입니다.
  시설현황으로써는 10만 64㎡ 부지에 건물 8개 동이 입지해 있으며 586종 794대의 장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현재 88개 기업과 5개 기관이 입주하여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단은 지역산업진흥사업 총괄 기획, 지역 산업정책 및 중장기발전전략 기획 등의 산업기획, 재단운영 기획 및 조정, 기관경영실적평가, 부서성과평가 등의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단은 지역산업진흥사업 비즈니스 중개기능 기획, 비R&D사업 총괄연계, 글로벌 비즈니스 등 국제협력 운영, 남부권·중부권 산업육성 거점기능 수행 및 도내 균형발전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산업 분야별로는 4개의 특화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주요업무로는 지역산업진흥사업 운영 및 실행, 산업별 연구개발,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대표산업 육성사업 운영, 창업보육 및 R&D지원, 중앙 및 지자체 수탁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행정실은 이사회, 운영위원회 등 인사 전반에 관한 사항과 회계·경리, 재단 자금운영관리 등 재무관리, 재단 시설물 및 고정자산 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팀은 회계 및 이와 관련된 업무의 감사 등 재단 내부를 감사하고 외부기관의 감사에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혁신 거점기관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산업육성 및 기술고도화를 통한 충북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충북 대표산업의 고도화 및 미래산업 창출을 목표로 하여 부서별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의 각 부서의 전략목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기획단입니다.
  정책기획단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융·복합 산업 육성을 목표로 효과적인 산업육성을 통해 충북경제 4% 달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핵심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지역산업 정책 및 환경변화 현안에 대한 대응 9건, 연차별 지역산업진흥 성과평가 및 계획 수립 1건, 지역 혁신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10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1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전략중심의 조직 운영을 통한 재단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하여 경영혁신으로 성과창출형 조직문화 실현 10건, 충북 미래산업 및 성장동력 창출 기반 조성 16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소통·공감의 홍보 운영 157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이어서 기업지원단의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업기원단은 지역산업 맞춤형 기업지원통합플랫폼 활성화를 목표로 다섯 가지의 세부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종합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우수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140건,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위한 성과관리 260건,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36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통한 기술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79건,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R&D역량강화 88건,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과확산 52건을 추진 중입니다.
  15쪽입니다.
  국제협력 기능 확대로 글로벌 비즈니스 촉진을 위해 글로벌 시장진출 및 수출활성화 45건,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활용 지자체 연계지원 10건,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 구축 및 활용 6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6쪽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207건, 지역산업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강소기업 육성 91건, 국내외 판로개척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57건을 추진 중입니다.
  17쪽입니다.
  일자리 창출 및 현장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161명, 산업 및 기업 맞춤 실무형 재직자 육성 100명, 인력양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50회를 추진 중입니다.
  18쪽입니다.
  이어서 스마트시스템센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시스템센터는 스마트시스템·부품·소재산업의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9쪽입니다.
  시스템·부품·소재산업 융합형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반도체 기반 시스템·부품·소재산업 기술 지원 1,604건, 지역 대표주력산업에 대한 종합기술 지원 89건, 반도체·디스플레이 거점기관 공동활용장비 구축 3건을 추진 중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시스템·부품·소재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시스템·부품·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네트워킹 5건, 지역 대표주력산업 육성 사업화 지원 40건, 시스템·부품·소재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9건을 추진 중입니다.
  21쪽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혁신 및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ICT 융복합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214건,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10건, 반도체 전문기술인력 양성 13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2건입니다.
  이어서 IT융합센터 보고드리겠습니다.
  IT융합센터는 IT융·복합 기술 지원을 통한 미래 신성장산업 창출을 목표로 전통산업과 에너지산업의 IT 융합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IT융·복합 기술 지원을 위해 특화장비를 활용한 그린IT융·복합기술 지원 2,005건, 글로벌 규격인증 및 공인시험 지원 391건을 추진 중입니다.
  24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기술고도화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IT융복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5건, IT산업 및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지원사업 5건, 융합 기술개발과제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17건을 추진 중입니다.
  25쪽입니다.
  태양광·에너지산업 기술지원체계 완성을 위해 태양광 국내외 인증 기술지원체계 구축 16건,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 12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태양광재활용센터 구축 기반조성사업 추진 1건을 추진 중이며 사업기간 내에 차질 없이 완성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이어서 바이오센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바이오센터는 특화된 바이오자원의 기술산업화 선도·지원을 목표로 바이오자원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먼저 첫 번째 이행과제로 바이오의약산업 기업육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의약기업 지원 및 육성 26건, 바이오의약 첨단장비 활용 지원 44건, 의약품 품질분석 구축 및 기업 지원 26건을 추진 중입니다.
  28쪽입니다.
  화장품·뷰티 산업의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화장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계협력산업 육성 2건, 화장품산업 육성 사업화 지원 12건,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장비 구축 및 운영 1건을 추진 중입니다.
  29쪽입니다.
  바이오융합 의료기기 및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을 위해 바이오융합 의료기기산업 육성 사업화 지원 3건, 바이오세라믹 안전성·유효성 평가 지원 7건, 지역 바이오기업 시제품 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 9건을 추진 중입니다.
  30쪽입니다.
  이어서 한방천연물센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한방천연물센터는 한방천연물산업의 첨단화로 신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충북 한방천연물자원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략기반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한방천연물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한방바이오제품 기술개발 지원 28건, 한방천연물 시험·분석평가 지원 2,317건, 한방원료의 규격화·표준화 지원 35건을 추진 중입니다.
  32쪽입니다.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인 GAP 인증사업 추진 확대를 위해 제천 약용작물 재배농가 GAP 인증 지원 61건, 관외 개인인증 신청 농가 GAP 인증 지원 7건을 추진 중입니다.
  33쪽입니다.
  한방천연물 거점시설 확대를 위해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 12건,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구축 2건, 한방바이오연구타운 구축 1건을 추진 중입니다.
  34쪽입니다.
  이어서 행정지원실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은 정도와 혁신의 선진 행정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원칙·변화·책임을 동반한 합리적 행정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행정시스템 개선을 통한 선진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인사제도 개선 및 내부인력 고도화 12건, 조직문화 활성화 및 사회적 기여 강화 46건, 재단시설 운영 최적화 21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6쪽입니다.
  통합시스템 기능 확장을 통한 재무투명성 강화를 통해 통합시스템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서비스 제공 1건, 계약관리 전산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예산절감 1회, 재무·회계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업무개선 관리 강화 9회를 추진 중입니다.
  37쪽입니다.
  감사팀은 혁신거점기관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감사를 목표로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8쪽입니다.
  취약분야 선택과 집중의 자체감사를 위해 부패행위 사전차단 위주의 일상감사 1,790건, 직무감찰 기강감사 2회를 실시하였으며 충청북도 정기종합감사를 7월 4일부터 12일까지 받았습니다.
  39쪽입니다.
  인적역량 확대를 위한 청렴환경 조성을 위해 공익신고제도 안내 및 고충상담 8회, 직원 청렴교육 5회를 실시하였으며 앞서 보고드린 대로 2017년 전국테크노파크 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울러 내부직원의 청렴도조사 평가·분석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40쪽입니다.
  반부패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감사협력 교류활동 강화 4회, 자체감사역량 강화 3회를 추진 중입니다.
  41쪽입니다.
  이어서 재단의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요 현안사업은 의약품품질분석지원센터 구축사업입니다.
  바이오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11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의약품의 안정성, 품질분석장비 및 설비를 구축하고 식약처 품질검사기관 등록 및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의약·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4쪽입니다.
  두 번째 현안사업으로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사업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81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금년 4월에 준공되어 현재 시험가동 및 GMP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글로벌 천연물 원료 생산 및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천연물 원료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고 예상됩니다.
  43쪽입니다.
  다음은 한방바이오기업연구타운 구축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5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8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금년 6월 기업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약 8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는 100% 입주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들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한방바이오 관련 기업의 집적화 및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 구축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7년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5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제천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데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매년 더욱 발전·성장하는 성과지향형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테크노파크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이의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한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하고 답변을 들은 다음 다른 위원님의 질의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질의하실 위원님이나 위원장의 허가가 있을 시는 사무국장, 해당 부장, 센터장이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답변을 하실 때에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지금부터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순번 없이 자유롭게 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산업진흥계획 S등급, 스페셜이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예.
엄재창 위원   포상금도 많이 받으시고.
  먼저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정책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최근 들어서 4차 산업혁명, 아주 시대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우리 TP 입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서 우리 충북도가 올인해야 할 그런 분야가 어떤 분야가 있는지 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우리 충북경제 발전을 위해서 TP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4차 산업혁명 하면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그다음에 사물인터넷 IOT, 이런 것으로 해서 많이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의 입장이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저희들이 먼저 추진하고 나갈 수 있는 분야를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지금 제일 먼저 생각하는 거는 우선은 빅데이터센터를 만드는 쪽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도 저희들이 강점을 갖고 있는 의학·바이오 빅데이터와 태양광산업 관련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도내에 있는 기업들이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해서 스마트공장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분야도 저희들이 지금 기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엄재창 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지금 30페이지 감사자료에 보면은 우리가 지금 8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지정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매번 본 위원이 느끼는 거지만 이게 너무 많지 않냐, 우리 아시다시피 땅도 좁고.
  그래서 이거를 좀 조정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여덟 가지 다 추진하는 데 특별한 애로사항이라든가 문제점은 없다고 보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어떻게 보면은 수행사업의 가짓수가 좀 많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최근에 주력산업 구조조정을 통해서 주력산업을 세 가지로 일단은 맞춰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일부에서는 그러면 반도체나 태양광을 안 하는 거냐라는 의구심도 좀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충북경제가 융합으로 나가야지만 앞으로 더 잘 될 수 있다 해 가지고 보다 큰 틀에서 통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과거에 여덟 가지 사업이 있던 거를 지금 에너지신산업 해 가지고 여기에 태양광과 이차전지 이쪽을 몰았고요.
  그다음에 스마트IT부품 쪽으로 해서 여기에다 태양광까지, 반도체, 태양광 이런 것들을 융합으로 전부 다 몰아넣었습니다.
  그다음에 프리미엄소비재라 그래서 화장품뷰티 이런 것들을 다 집어넣고요. 바이오 헬스, 수송기계 부품 해서 나머지 부분을 몰아서 보다 큰 틀에서 저희들이 융합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엄재창 위원   예, 아주 잘 하셨다고 제 개인적으로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지금 4차 산업혁명과 뜨는 단어가 또 하나 있죠?
  하버드대의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 교수가 주장한 공유경제의 개념이 지금 많이 회자가 되고 있는데 제가 볼 때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특히 스타트 업(start-up)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해서 뭔가 역할이 할 게 많은 거 같은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타트 업 기업에 대한 공유경제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게 테크노파크가 연구와 시험장비들을 해서 스타트 업 기업들이 그걸 다 같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게 저희 테크노파크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그 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본 위원 생각은 거기서 한걸음 더 진보를 해서 발전시켜서 기계설비라든가 공장 자체를 그런 식으로 공유 개념으로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제천에 천연물 제재 생산시설을 지금 프로젝트로 해서 산업부하고 계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개념이 우리 한방천연물을 가지고 신생기업들이 제품을 만들었을 때 판매용 생산시설이 없는 거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정부에서는 원래 판매용 시설에 대해선 정부가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돼 있는데 저희들이 그 한방기업들의 특수성이라든가 이런 걸 감안하고 해서 지금 산업부에서도 거의 승낙 단계에 있는 걸로 알고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세한 내용은 우리 천연물센터장이 보완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네, 그러세요.
  간단하게 해 주세요.
○한방천연물센터장 김재규   한방천연물센터장 김재규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공유경제 개념에 스타트 업 기업들이 같이 기계설비라든가 공장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저희 센터에서 현재 구축 중에 있고 또 구축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축하는 그러한 모든 시설들은 저희들이 구축을 하고 운영은 합니다마는 모든 기업인들이 와서 자체적으로 기계설비라든가 공장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고유한 영업활동, 생산활동을 하는 그런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의영   엄재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임회무 위원   임회무 위원입니다.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모든 제반 또 기술적인 면에서 도민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우선 세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태양광 기술지원 문제, 그리고 19쪽에 보면 입주업체 현황 및 매출액 현황, 그리고 세 번째 장비활용 기업의 지원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먼저 감사자료 5쪽에 보면은 태양광발전 이 문제에 있어서 지역주민들은 집단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행정기관에서, 즉 100㎞ 이상은 도에서, 이하는 시·군에서 허가를 내주고 있는데 집단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전자파나 빛 반사 또 안정성, 환경 문제, 이 제반사항이 특히 과수단지 지역에는 벌이 안 오기 때문에 수정이 안 된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크노파크에서는 기술지원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행정기관에서 허가를 내주면은 사업자들이 진척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그런 문제점들 때문에 사업허가가 나도 많은 충돌이 있기 때문에 사업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 위원회에서 테크노파크 방문을 했을 때도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별로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업무를 다루시면서 지금 말씀드린 전자파나 빛 반사나 또 환경 분야는 환경 분야에서 다루겠지마는 기술적인 면에서 볼 때 주민들이 과연 이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돼야 되는데 지금 현재 테크노파크에서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해서 우선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태양광 관련해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정적인 그런 인식들이 꽤 있는 게 사실입니다.
  미관이나 빛 반사나 경우에 따라서는 폐기물 문제까지도 계속 얘기가 되고 있고 오늘 저도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과수농가가 벌이 안 와서 이런 데 문제가 생긴다는 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기술적인 문제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일한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효과나 이런 거는 우리 충북도에서 태양광팀에서 많은 홍보자료를 만들고 설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좀 허락해 주신다면 자세한 내용은 우리 담당 부서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세요.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태양광산업 육성을 저희 충북도가 아주 효과적으로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의 과제는 보급 확산의 문제일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실제 주민들께서 생각하시는 태양광발전 관련 여러 가지 걱정거리에 대해서 저희들도 잘 알고 있고 저희뿐만이 아니고 저희 충북도나 또는 정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많은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많이 말씀하시는 반사의 문제, 그리고 전자파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차 또는 위원님들께서 저희 태양광기술지원센터 방문을 통해서 일부 확인하신 바와 같이 기술적으로나 모든 면에 있어서는 전혀 유해하지 않은 것을 수차 말씀드리고 정부기관, 시험기관 등에서 이 부분에 대한 자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어떤 그 내용보다도 주민들께서 실질적으로 불안해하시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주민 입장에서 좀 더 실질적인 그런 어떤 말씀, 사용에 대한 내용을 좀 드려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고요. 충북도와 함께 그러한 부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금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태양광발전을 설치하시는 분들도 뭔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또는 안전한 발전소를 설치해야 되겠고 역시 이것을 활용하는 어떤 주민들 입장에 있어서도 조금 더 그 부분들을 수용하는 그런 어떤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해서 앞으로의 어떤 보급사업은 주민들께서 수용하실 수 있는 그런 어떤 장소, 그러한 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발전소랄지 또는 주민공동발전소랄지 이런 어떤 실질적인 주민에게 혜택이 되고 주민에 의한 그런 발전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어떤 우려가 없도록 좀 더 인허가 기관과 함께 여러 가지, 지금 에너지공단이나 전기안전공사 등에서 사용 전 검사나 또는 각종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해서도 차질이 없도록, 또 이러한 부분들이 실제 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우리 주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태양광 설치를 개인 주택이나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건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업자가 특정 지역에, 마을 주변이나 특정 지역에 설치하면서 사업자가 허가를 득해서 설치하려고 그럴 때 이런 주민들, 앞서 말씀드린 그런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물론 행정기관에서야 허가 내주면은 규정만 맞으면 허가를 내주지마는 현장에 가서는 주민들과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태양광, 앞서 말씀드린 그런 문제점이 없다 우리 테크노파크 기술 분야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에서 시·군에서 또 충청북도에서 지역에서 홍보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홍보 즉, 중앙 단위에서 매스컴을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가 난 지역의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또 다른 이유가 있겠죠. 지역발전기금을 내고 이거는 2차적인 문제더라도 태양광발전 설치하는 데에 따른 기술적인 분야, 이런 분야의 홍보가 아직도 미약하다 이렇게 보는데, 물론 이 정부도 그렇고 전 정부도 그렇고 신재생에너지 또 전기나 모든 제반사항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태양광발전은 적극적으로 보급돼야 되고 해야 되는데 앞서 말씀드린 자기 집이나 아니면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사업자가 이득을 취득하기 위해서 허가를 득해서 추진하는 사업에 주민 반발, 부딪힌 그 문제점, 이거를 우리 테크노파크와 충청북도가 협력을 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하다고 저는 봅니다.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역주민은 안전하다라는 말에 안심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홍보는 지역주민이 안전하다라는 거보다는 안심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해야 될 거 같고요.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충청북도와 또 산업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서 그리고 태양광 관련 학회라든지 솔라 관련 단체들과 다 같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을 명심하고 앞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감사자료 19쪽에 보면은 입주업체 현황 또 매출 현황이 있습니다.
  88개 사에 고용인원이 496명, 이것은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업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88개 업체는 저희들 건물 내에 입주해서 영위하고 있는 그런 기업들입니다.
임회무 위원   그러면 입주하는 데에 물론 기술지원이나 제반사항 혜택을 입주업체에서 받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이 입주한 업체들이 테크노파크에 입주하는 그 절차는 어떻게 돼 있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입주업체는 입주업체의 공정성을 위해서 정해진 규정에 따라서 평가를 거쳐서 입주를 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거는 허락해 주시면 담당 부서장이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테크노파크에서 보유하고 있는 입주기업의 공간을 공실이 발생했을 때 저희들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실 입주공고를 내게 됩니다.
  그 공고를 보고 희망하는 업체가 신청서와 함께 접수를 하게 되면 그것을 저희들 각 주력산업센터, 담당 센터 등의 어떤 내용에 부합한지와 기업의 향후 입주 이후의 사업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그런 평가위원회를 거쳐서 입주심사를 하게 되고, 그 심사 결과에 따라서 입주여부를 통보하게 되는 그런 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렇다면 이 입주업체들이 대개 신생기업이라고 보는데 어떠신지요?
  계속 부서장님들이 답변해 주세요.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충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입주기업들은 신생기업입니다.
  그렇습니다마는 또 하나의 어떤 관점이 창업 후 기업들, 창업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난 기업들을 대상으로 좀 더 그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특별히 가지고 있는, 저희 테크노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인프라 등을 활용해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그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로 입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렇다면 지금 현재로서는 88개 사가 있는데 여기에 이 기업들이 성장해서 다른 데로 이전해 갈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올해 기업체가 몇 개였는데 테크노파크 와서 거기서 창업 또 신생기업으로서 성장하면 분명히 다른 곳으로 이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거는 담당 부서장이 설명드리고 저희들이 보면은 예를 들어서 어보브반도체 같은 경우에 여기에서 창업을 해서 성공을 하고 지금은 코스닥까지 상장을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거는 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 테크노파크에 입주했던 기업들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졸업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1차 3년의 사업기간과 2차 2년,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 3차 2년, 총 7년의 사업기간 내에 기업들이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졸업을 하는 그런 체계로 돼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성공적으로 기업의 어떤 성장을 통해서 새로운 사업장을 마련하기 위한 졸업의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지난 ’16년∼’17년 동안에는 아직까지 졸업한 기업이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좀 더 자세한 데이터는 추후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글쎄, 테크노파크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지원도 받을 테고 또 자문도 받을 테고 또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입주하는 업체, 물론 그 입주업체 선정은 규정에 따라 선정해서 운영되고 있겠지마는 테크노파크에서 이러한 기업이, 그러니까 유망업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앞으로 보다 더 열심히 기업 지원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끝으로 52쪽에 보면은 장비활용 기업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 분야별로 보면 개방실험용, 시험분석용, 생산지원용, 교육용 기초장비 이렇게 있는데 이 장비들에 대해서는 실험용은 지금 입주해 있는 기업 말고 다른 업체들이 장비를 활용하는 건지 이 현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들 입주업체는 기본적으로 사무공간이나 아니면 자기네들의 시험장비를 갖고 입주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말씀드리는 저희들 실험장비는 테크노파크가 시설을 해 놓고 입주기업이든지 외부기업이든지 사용을 원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그런 장비입니다.
임회무 위원   그렇다면은 여기 보면 수익금이 있습니다.
  이 수익금 산출은 어떻게 되는 거죠?
  담당 부서장이 답변해 주세요.
  그러니까 장비 활용에 있어서 수익금이 발생되잖아요, 업체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 시험장비를 크게 개방실험용, 분석용, 시생산지원용, 교육훈련용 등으로 나누고 있는데 이 장비들은 이 장비의 고유 특성에 따라서 이렇게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업이 제품을 개발했을 때의 성능을, 특히 신뢰성을 포함한 제품의 성능을 측정하는 그런 시험분석용 설비가 있고 또 어떤 면에 있어서는 개발과정에서 또는 생산과정에서 필요한 장비가 있어서 이러한 나름대로의 구분을 통해서 저희들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그런 어떤 기준으로 나름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비는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사용하면서 일정한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그 수수료는 장비마다 고유의 시간당 사용 수수료를, 사용 단가를 저희들이 정해서 신청한 기업에게는 고루 동일한 가격으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지역기업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할인제도를 통해서 좀 더 싼 가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러니까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험장비도 있겠고 또 사설에서 이런 장비를 보유하면서 검사나 이런 제반사항을 해 주는 예도 있는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산업기술시험원에서, KTL이라고 지금 진주에 본원을 두고 있고요, 전기전자시험연구원, 그다음에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그다음에 FITI 이런 기관들이 사설기관으로 이윤을 목적으로 시험분석이나 이런 걸 하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런 데는 비용으로 치면 기업들이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그런 거는 주로 상업적인 많은 생산을 하는 기업들이 활용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리고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에는 이게 도 산하 출연기관이고 해서 기업들한테 최소한의 비용, 거의 장비의 유지·보수비용을 기준으로 해서 사용료를 받으면서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민간에도 이런 장비들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 그런 기관들은 꽤 많이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원장님이나 부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또 답변하신 것처럼 우리 테크노파크가 공공기관으로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이런 기능을,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통해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다가 제반사항을 운영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임회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앞으로 위원님 말씀 깊이 새기고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임회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병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병운 위원   임병운 위원입니다.
  원장님,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한마디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각 지역의 특색이 있고 장점이 있는 지역특화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임병운 위원   아까 우리 임회무 위원께서 질의했던 내용 중에 테크노파크에 현재 88개 업체가 지금 들어와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 업체가 계약기간이 몇 년이에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은 최초 심사 때 3년을 기준으로 해서 입주 허가를 합니다.
  그래서 입주가 되면은 그 뒤에 3년이 지나면 연장요청을 했을 경우에 2년에 한해서 연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총 5년이 지난 다음에도 더 있고 싶다 그럴 때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심의를 통해서 2년을 연장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장으로 치면 7년까지 테크노파크에서 기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최초에 3년을 계약하고 들어가서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서 가능성이 있을 경우, 뭐 이런 조건이 어느 정도 있어야 연장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그런, 들어와서 3년 동안의 성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눈에 띄게 보이지 않고 그런 기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88개 업체가 다 성장하고 뭔가 이렇게 특출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술력이나 가능성이 보이는 그런 업체가 요청을 했을 경우 2년 연장을 해서 테크노파크에서 기술지원이나 여러 가지를 받고 또 필요할 경우 심의를 거쳐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연장을 하는 데 있어서 최초 3년이 끝나고 나서 2년 연장하는 데 있어서도 심의위원이 있어요?
  아니면 원장님이, 아니면 부서장이 아, 이 업체는 2년 연장을 했으니까 그냥 연장을 해 주는 건지.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첫 입주심사 때나 연장심사 때나 외부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나름대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평가기준에 의해서 판단을 하고 연장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최초의 3년도 심의를 하고 2년도 그 심의위원들이 또 하고, 마지막에 또 한 번 더 할 경우 세 번 다 이 심의위원들이 한다는 말씀이죠?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임병운 위원   심의를 연장할 때 대체적으로 어떤 기준을 갖고 연장을 해 주는지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입주기업이 최초 입주할 때 제출한 사업계획과 향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입주하면서 저희 테크노파크와 연관돼서 어떠한 인프라 등을 활용하고 또 제품 개발을 하고 하는, 어떤 나름대로 기업의 계획을 저희들이 입주의 어떤 기관의 차원에서 혹시 적정한지 또는 그러한 성과가 제대로 나올 수 있는지 등을 판단하는 그런 입주심사와 함께, 연장 때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초계획대로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등을 판단해서 입주연장 여부 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입주연장을 요청했을 때 지금 현재 88개 업체가 들어와서 했는데 지금도 여기 테크노파크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그런 업체가 있죠, 그렇죠?
  많이 있는데 상황적으로 봤을 때 아, 이 업체는 나가서도 충분히 기업을 확장시키고 기술력도 어느 정도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계속적인 고급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계속 잔류를 원할 경우 어떤 심의과정에서 그런 거 파악을 안 하나요?
○IT융합센터장 손현철   IT융합센터장 손현철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업의 입장에서 좀 더 오래 있고 싶어 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마는 최초에 계약했던 3년 또는 2년이라는 것은 하나의 계약이기 때문에 그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은 계약 내용과 함께 일단 졸업하는 그런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그럼 많은 기업들이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결과적으로는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나오는데 그 기업들을 어떤 식으로 우리 충북에 안주시키면서 기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테크노파크에서 그분들에 대한 어쨌든 배려라든가 여러 가지 그분들이 기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해 주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테크노파크를 졸업해서 나가는 기업들이 잘 돼서 공장을 별도로 짓고 나간 기업들이 몇 군데를 제가 이렇게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 기업들은 충청북도가 또 공단이나 이런 부지를 같이 협력을 해서 해 주고요. 또 기업하는 사람은 기업하는 사람으로서의 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 같은 걸 따져서 기업을 해서 나갑니다.
  그리고 테크노파크는 지금도 일부 기업들은 이 안에 연구소를 둡니다. 기업은 바깥에 나가서 생산을 하지만 몇 명 안 되는 연구소를 따로 공장에다 두기가 뭐하니까 저희 쪽에 두고 저희들 장비를 활용해서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들이 각종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회의라든지 세미나라든지 이런 부분에 참석하면서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테크노파크가 설립된 이후에 지금까지 몇 개 업체가 여기를 통해서 졸업했거나 지금 88개 업체 플러스 해서 몇 개 업체 정도 되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기업지원단장 홍양희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적확한 데이터는 추후에 제출해 드리고요. 말씀드리자면 원장님께서 답변드린 바와 같이 어보브반도체, 그린광학, KPT 등등의 입주기업들이 졸업기업의 우수사례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그런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들 코디네이터 내지 전문위원제도를 통해서 기업지원에 또 R&D기술 지원, 또 비R&D 지원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컨설팅해 드리고 있고 또 원장님 부임하시면서 기업인 네트워크를 또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 졸업기업들이 직접 입주기업 내지는 초창기 기업 CEO 분들을 모시고 특강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단장님 잘 알겠고요.  
  제가 왜 몇 개 기업이 여기를 거쳐 갔냐고 물어본 이유는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이 많은 업체들이 여기서 우수하게 지금 하고 있는 그런 기업도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기를 통해서 지원을 받고 결과적으로는 여기를 통해서 성장해 갔다는 거죠.
  과연 몇 프로 정도가 살아남고 몇 프로 정도가 지금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사실 좀 중요하다라고 보는 거예요.
  테크노파크의 설립목적에 맞게 정말 많은 기업들이 여기를 통해서 새로 아주 변화되고 그리고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과연 데이터상으로 어느 정도 기업들이 여기를 통해서 정말 성장을 했는가 이런 걸 제가 물어보려고 몇 개 기업이 졸업을 했는가를 말씀을 드린 건데, 쉬운 얘기 아니죠?
  어떤 기업이 기업을 창업해서 그 기업이 한 제품이나 이런 제품을 통해서 성공을 해서 이렇게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그런 기업까지 가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도 충북의 많은 중소기업들, 그런 기업들이 기술력이나 이런 부분에 허덕이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 그러면 그런 기업들을 갖다가 결과적으로는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이런 테크노파크 같은 곳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취지가 과연, 제가 아까 역할이라고 처음에 역할이 무엇인지 물어봤지만 그런 큰 틀에서 그 취지에 맞게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은 데이터가 좀 필요하다. 데이터상으로 이게 없으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갖고 했어도 결과적으로는 있으나 마나한 부분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투자한 만큼 얼마나 효과를 거두는지 이런 부분들은 다시 한 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제가 그건 한번 말씀드렸고요.
  25쪽에 보니까 수의계약 현황이라고 있어요.
  수의계약 현황이라고 이렇게 있는데 이 수의계약 현황을 보니까 보통 수의계약은 이게 금액적으로 한 2,000만 원 정도 이하가 수의계약이 아닌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계약법상 수의계약은 2,000만 원 이하면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엔 그거보다 훨씬 엄격하게 해서 수의계약을 700만 원 미만 건에 대해서만 일단은 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2,000만 원 이상이라도 지방계약법상 수의계약 요건에 충족되는 경우에는 할 수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장비를 처음에 구입하면 그 업체가 와서 부품과 수리를 해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자체가 2,000만 원인데 훨씬 엄격하게 700만 원으로 수의계약을 제한하고요. 단지 유지보수 이런 데서 특이사항으로 저희들이 어쩔 수 없…
  대개 외국계 장비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계속 수의계약을,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좀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그래서 수의계약 현황을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많은 부분이 금액이 초과되는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한 업체가 거의 이렇게 수의계약을 도맡아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칼자이스 같은 경우 보니까 여기 내용 나와 있는 데서도 한 열 번 정도 이렇게 수의계약한 걸로 나오는데, 그린광학하고 같은 그런 현미경 같은 거 그렇게 하는 데 아닌가요, 여기가? 회사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갖고 있는 거는 현미경이 약 1대당 10억쯤 되는 그런 장비입니다.
  그리고 그린광학에서는 그런 장비보다는 렌즈를 가공하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대형 렌즈라든지 초정밀 렌즈를 가공하는 게 그린광학이고요. 저희들이 갖고 있는 거는 그 렌즈를 포함해서 고도의 배율을 갖고 있는 한 10억짜리 현미경 이런 것들에 대한 부품과 유지보수 비용입니다.
임병운 위원   이 칼자이스(Carl Zeiss)라는 기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알아주는 기업인가요? 그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아, 이거는 국내기업이 아니고 독일기업입니다.
임병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러면은 독점이에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예, 유지보수는 칼자이스 메이커, 우리가 장비를 도입한 데서 직접 하지 않으면은 불가능한 그런 거만 저희들이 수의계약…
임병운 위원   아니 그러면은 칼자이스 제품을 사왔기 때문에 어차피 그 회사가 유지보수를 해야 된다는 말씀하시는데 앞으로도 그럼 이런 현미경이라든가 이런 걸 구매할 때 이 제품을 씁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보다 자세한 거는 우리 부서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런 전자현미경 회사는 칼자이스를 비롯해서 일본에 몇 개 업체가 있습니다마는 저희 스마트시스템센터에서는 전자현미경도 기능에 따라서 몇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모든 전자현미경을 칼자이스사로부터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칼자이스사로부터 서비스를 받고 있고 유지보수계약을 맺게 됐는데, 이 칼자이스사가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회사이고 또한 저희가 같은 회사로부터 구매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병운 위원   센터장님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수의계약 때문에 어쨌든 특혜가 있는 게 아니냐라고 볼 수가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은 결과적으로는 그 회사의 제품을 들여오고 그 회사에서 결과적으로는 소모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여러 가지 거기에 필요한 유지보수 이런 게 또 계속 따라왔기 때문에 이건 한 업체에 대해서 몰아준 게 아니냐.
  지금 이 업체 말고도 세계적인 업체들이 일본에도 있고 이렇게 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센터장님 말씀대로 따지면은 이 업체의 거만 계속 앞으로 쓰겠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특혜 시비도 걸릴 수 있다라고 봐집니다. 그렇잖아요?
  수의계약이기 때문에 또 이게 문제가 더 되는 거예요. 수의계약을 통해서 한 업체의 제품을 계속 쓴다, 그리고 보수까지 다 맡긴다!
  그거 어떻게 보면은 문제가 있다고도 봐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수의계약을 통해서 한 업체에 이렇게 몰빵하듯이 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라고 봐지고 그리고 또 우리가 이런 한 업체만 계속 하게 되면 어떤 경쟁력이 없는 거예요, 다른 업체하고.
  그래도 다른 업체의 그런 현미경도 이렇게 사들여옴으로써 양 회사 간에 경쟁력이 붙어 가지고 또 다운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우리한테 유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걸 보다 보니까 이건 좀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이 돼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건데 한번 이 부분에 대해 한번…
  그러니까 한 업체를 계속 선정을 해서 쭉 왔을 때의 장점, 단점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런 유사한 업체의 동종업체하고 비교했을 때 그리고 구매를 했을 때, 이게 한 가지만 쓰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여기서 딱 한 가지만 갖고, 앞으로도 또 구매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랬을 경우 그런 어떤 여러 가지 회사하고 경쟁이 붙었을 경우는 우리한테 더 유리한 부분이 없잖아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장비의 구매하고 유지보수는 별개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비의 구매는 저희가 조달을 통해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선정을 한 부분이고요.
  다만 이 장비가 구매가 된 이후에는 유지보수계약은 수의계약으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장비를 사용하면서 타 사 장비를 도입했을 때에 비해서 저희가 다른 성능이 떨어진다든지 아니면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든지 하는 그런 불편한 점은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입하게 될 장비는 당연히 조달을 통해서 경쟁입찰을 할 거기 때문에 향후에는 칼자이스사 장비가 도입될 거라고 하는 그런 보장은 지금 전혀 없는 상태이고요.
  현재로서는 저희가 항공사에서도 같은 기종의 비행기를 도입했을 때 많은 장점이 있듯이 저희도 그런 장점을 현재는 더 많이 누리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병운 위원   결과적으로는 지금 현재 조달 구매했을 때에 그런 제품에 대한 유지보수라든가 거기에 필요한 부속 등은 제가 봐도 당연히 그렇게 가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 부분이 앞으로, 아니 이것을 구매를 했을 경우 구매를 할 때 이 제품에 대한 구매를 요청한 거 아니에요? 조달청에.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아닙니다.
  조달을 할 때에는 저희가 공통규격만 제시를 하면 여러 회사에서 입찰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회사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임병운 위원   이게 독일 제품이라고 말씀하셨죠? 이 장비가 1개예요,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쓰고 있는 게? 이 회사의 장비가.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도입한 칼자이스사 장비는 3종 4대가 되겠습니다.
  전자현미경도 기능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데요, 투과전자현미경 1대, 그다음에 집속이온빔이라고 하는 장비 1대, 그다음에 저희가 보통 주사전자현미경이라고 하는 거 2대 그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임병운 위원   구매할 때 이게 세트입니까?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아닙니다, 별개로.
임병운 위원   그런데 구매할 때 별개로 이걸 구매를 했는데 같은 회사 거가 다 이렇게 낙찰된 겁니까?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따로따로 구매를 했지만 동일 회사로부터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임병운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거는 당연히, 동일 회사 거가 지금 다 왔는데 조달청에서 이거를 구매를 할 때 입찰을 보는데 이게 한 업체 걸로만 다 이렇게 가능하냐 이거죠.
  지금 여기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구매 요청을 했을 때는 이런이런 것을 요청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것을 만드는 회사가 일본도 있고 독일도 있고 여러 군데 있는데 이 조달청에서 입찰을 띄웠을 때 과연 그 한 업체만 다 왔냐 이거지.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장비들은 테크노파크 초창기에 도입이 돼서 이 장비를 도입할 시절에는 제가 근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어떤 특정업체를 목표로 해서 구매를 한 게 아니라 조달을 통해서 공개입찰했지만 같은, 크게 보면은 같은 전자현미경류이기 때문에 칼자이스사에서 전체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임병운 위원   아니, 전자입찰인데 뭐 전자입찰이라는 것이 유리한 조건을 한다 그래서 그게 채택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수의계약이 될 때는 뭐 가격 싸거나 이렇게 할 때는 상관없겠지만.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매는 수의계약을 한 것이 아닙니다. 공개경쟁입찰을 해서 같은 조건이면은 최저가를 제시한 회사 제품을 선정하게 됩니다.
임병운 위원   무슨 얘기인지 말씀은 아는데 같은 조건이라는 게 어떻게 증명이 되는 거죠, 같은 조건이라는 게?
  회사마다 다른데 같은 조건이라는 게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A라는 회사가 더 좋을 수도 있고, 특히 기계적으로 봤을 때 렌즈가 이 회사는 더 좋을 수 있고 또 저 회사는 렌즈 말고 다른 부분이 더 좋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일률적으로 똑같지는 않다는 거죠.
  이런 종이 하나를 만드는 회사도 종이의 질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똑같지는 않다는 거지.
  그렇다 그래서 가격이 싼 데가 입찰되고, 물론 그거는 조달청에서 하는 방법이겠지만.
  글쎄, 뭐 어떻게 됐든 간에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테크노파크에서 구매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물론 전자입찰을 통해서, 그다음에 조달청을 통해서 하는 거지만 그래도 테크노파크에 필요한 제품들 이런 제품이 구매가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어쨌든 제가 오늘 질의한 거는 수의계약에 한 회사가 이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 회사가 집중적으로 하게 되면 특혜시비가 없지 않아 있다라고 판단돼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 결과적으로는 조달청에서 전자입찰을 통해서 지금 들어왔다는 말씀을 들은 거고, 그렇지만 그것이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런 세트도 아닌 4개의 종류가 똑같이 들어왔다는 거, 그러나 우리 센터장님 말씀은 가격경쟁력에서 싸기 때문에 조달될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어쨌든 간에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만 의원으로서 지금 행감을 하면서 이런이런 부분이 문제가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라는 제가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수의계약이라든가 이런 게 이렇게 위원들이 봤을 때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간담회를 통해서 말씀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 그거는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지금 책자에 나와 있는 대로 하면 의심을 살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 같이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한 마디로 무엇이냐라고 말씀을 드렸었고 그 역할에 걸맞은 일들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다만 제가 데이터상으로 뭔가 정말 우리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중소기업들이, 업체들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해서 결과적으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촉매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테크노파크의 역할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해 줬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임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원장님 부임하시고 처음 행정사무감사 받으시고 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또 센터장님들과 단장님들 수고하십니다.
  오늘 추진상황 주신 표에요, 금년도 집행도 여기 주셨고 또 ’15년도·’16년도 운영성과표도 주셨는데요.
  지원실장님한테, 표를 보고서 제가 전문회계사는 아니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실장님한테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8쪽이 되겠습니다, 운영성과표.
  이것이 ’15년도, ’16년도 그렇죠?
  ’15년도가 12기, ’16년도가 13기 그렇게 해 주셨는데 수탁사업수입에서 ’15년도에 비해서 ’16년도에 127억이 늘어났어요. 그렇죠?
  보고 계시는 거죠?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예.
김인수 위원   그렇게 되고요.
  그다음에 임대수입에서는 18억이 마이너스가 됐고요, 비교했을 때.
  그다음에 사업비용에 수탁수입이 늘어난 만큼 비용이 많이 지출이 됐어요. 그렇죠? ’15년도에 비해서요. 그래서 85억 정도가 더 지출이 됐거든요.
  그래도 수입이 ’15년도에 비해서 수탁사업에서만 42억이 플러스됐습니다. 그렇게 나타나 있죠?
  다음에 사업외수입에서 잡수입이 왜 이렇게 줄어들었어요, ’16년도에 비해서요?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잡수입이 왜 이렇게 줄어들었나.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행정지원실장 이현세입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난…
김인수 위원   잡수입이 늘었죠. 반대로, 잡수입이 늘었죠. 2억 9,900이 늘었죠.
  이렇게 어떻게 갑자기 전년에 비해서 늘어난 원인이 어디에 있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통장들에 대한 해지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금고를 선정을 하면서 일부 분산돼 있던, 뭐 우체국이라든가 일부 단위농협에 있던 부분들을 해지하면서 그 부분이 환입되면서 늘어난 요인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교육료수입은 어떻게 돼서 늘어났나…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행정지원실장 이현세입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교육이 해마다 약간의 유동성은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교재도 만든 바가 있고요, 그 교재수입이 이 안에 들어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다음에는 그러면 기부금수입이 ’15년도에 비해서 ’16년도에 왜 이렇게 줄어들었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행정지원실장 이현세입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2016년까지는 금융권으로부터 기부금을 일부, 금융권을 거래하면서 기부금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금고로 지정을 하면서 그 기부금이 없어진 그런 부분이 됐고요, 지금 2,000만 원이 있는 부분은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금고가 선정된 농협중앙회로부터 금년 1월에 받았던 기부금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거는 ’15·’16년도 비교잖아요, 그렇죠? ’17년도가 아니고.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재작년과 차이가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 ’15·’16년도. 지금 올해 말씀하시니까.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예.
김인수 위원   자, 그러면은 손실비, 손실비는 왜 이렇게 또 1억 5,500이 ’15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발생했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행정지원실장 이현세입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당기순손실 발생이 2016년도에 감가상각비가 59억 7,000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그래서 실제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면 56억 2,000을 순이익으로 볼 수가 있고요, 그런 부분에 비춰봤을 때 당기순손실 감소 사유로는 전기 대비 당기 감가상각비 감소 및 사업수익 증가에 따른 수익의 증가가 주된 사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하여튼 운영성과표를 보면요, 전체적으로 2년도 거를 보면요. 수탁사업에서 한 42억이 늘었고요, 또 잡이익에서 3억 1,000 늘었고요, 또 교육료수입에서 늘었고 이렇게 했을 때 45억 한 5,000 돼요.
  여기에서 또 금방 말씀하신 기부금수입 줄어든 부분 또 기타 대손상각비 이렇게 제외하고 나도 한 43억이 이 표에는 나타나요, 전체적으로 표기했을 때. 40억 이상이요.
  그런데 순자산표를 보면요, 마지막 59쪽에. 이게 12기하고 13기 이렇게 구분해 놓은 거죠?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여기 구분이 안 됐어요, 어디서 회계처리를 한 건가. 그렇죠?
  12기, 밑에도 12기 이렇게 돼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기입이 잘못됐고요, 13기로…
김인수 위원   이렇게 어떤 회계법인을 잘 선택해야 될 것 같아요.
  회계 전문회사에서 연도수를 이렇게 바꿔놓으면 안 되고요.
  자, 이제 어떻든 43억이 우리 수탁사업에 늘어났는데 전체 순자산 변동은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3억 5,500이에요. 그렇죠? 비교했을 때.
  그 이유가 어디에 있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행정지원실장 이현세입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업을 저희들이 전기 대비해서 13기에 사업을 많이 수탁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 거고요, 자산변동에는 영향을 미미하게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사업수익을 해서 그것을 지역 내 기업으로 환원하는 그런 기관이다 보니까 그것이 사업수익이 늘어난 만큼 저희들 자산에 증가하는 부분은 아닌 걸로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 수탁사업 늘어나도 환원을 하니까 늘어나지 않는다.
  그래도 마이너스는 안 돼야죠.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예, 일부 감가상각이 작용됐다고…
김인수 위원   실질적으로 사업을 해서 85억, 어떻든 42억의 수입이 늘어났는데 전체 순자산 변동은 3억 5,500만 원이 마이너스가 됐단 말이에요.
  마이너스가 되면서까지 그냥 환원사업을 하면 안 되죠.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금년도에도 보니까 수탁사업 비용이 458억 원. 그렇죠?  
  작년도에 비해서 100% 정도 늘어났어요. 그럼 수입이 한 2,000억이 넘는단 얘기죠, 올해 수탁사업이.
  지금까지 10월 달까지 지금 어떻게 예상되고 있나, 수탁사업 부분에 대해서만.
  단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이현세   행정지원실장 이현세입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수탁사업은 저희 기업원단과 센터에서 취합을 하고 있고요. 매년 저희들이 350억 정도의 수탁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는 저희 단장님께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네, 단장님 답변해 주세요.
  뭘 질의드렸냐 하면 ’16년도에 수탁사업 비용이 248억이었어요. 그런데 금년도 보니까 금년도 예산에 보니까 458억이에요. 거의 한 팔구십, 90% 이상 늘어났거든요.
  그럼 예상되는 수탁사업에 대한 수입이 얼마나 되나 단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달이 지났으니까 대략 나왔을 건데.
      (…)
  그럼 지금 답변하기, 단장님 답변하기 지금 나쁘면 다음에 표로 연말 지나서 저희들 자산운영성과표가 나오면은 그때 주시는 걸로 하고요.
  어떻든 배 이상 늘어났어요, 올해. 수탁사업에 대한 수입도 그만큼 늘어날 걸, 한 2,000억 이상 될 걸로 봐요, 이렇게 비교했을 때. 그랬을 때 자산에 대해서 이렇게 마이너스는 안 되도록, 안 되도록이요. 순자산변동에 대해서…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수탁사업…
김인수 위원   내년, 안 되도록.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예, 그렇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입니다.
  우리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2015년부터 ’17년까지 충북 전체의 수탁사업 현황을 보면은 2017년에 저희가 전체가 386억 정도가 수탁이 됐고요. 그러니까 2015년에 296억, 2016년에 324억, 2017년에 386억 해서 총계가 그래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속해서 신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발굴하면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이런 거를 통해서 신규사업들을 계속 저희가 수탁을 해서 기업지원뿐만 아니라 우리 전체 운영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단장님 그것이 10월 말까지 이렇게 말씀하신 거죠?
  10월 말. 지급 답변해 주신…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지금 저희가 예측까지 이제 들어간 겁니다, 예측까지.
김인수 위원   12월까지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12월까지, 연말기준으로 저희가 예측…
김인수 위원   그러면 지금 수탁사업 비용은 100% 늘어났는데 수입은 작년도에 비해서 뭐예요, 한 60억 정도뿐이 안 늘어나네요?
  수탁비용은 100% 이상 늘어났는데.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왜냐하면은 저희가 종료사업들이 있어서 그럽니다, 이게.
  계획에 따라서 수탁은 새로 들어오면서 계속 늘어나야 되고 사업기간이 종료돼서…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연도하고 관계없이…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저기 수탁 종료 그거에 맞추다 보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예, 그래서 항상 맞춰서 우리가 당해 연도 이렇게 결산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사업들이 시작되는 시점이 다 다르고요. 종료하는 시점이 다 달라서 우리가 일괄적으로 이렇게 한 게 아니라 항상 이렇게 저희가 수탁을 많이 해 와야 종료사업을 메꿀 수 있는 이런 구조입니다.
김인수 위원   이제 그런 내용은 아는데요.
  작년도에 비해서 수탁사업 비용이 100% 이상 늘어났거든요, 금년도에.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 종료사업이 훨씬 더 많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 종료사업이 많으면 이해하겠습니다.
  어떻든 마무리하면서요. 운영성과표 금년도 거 나오면요 자료 내년도에 좀 주시고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어떻든 순자산 변동이 수탁사업이 이만큼 한 40억 이상씩 늘어났는데도 자산이 마이너스가 되면 안 된단 얘기죠.
  그 부분도 자산, 또 어느 정도 다 자산 유지, 마이너스 안 되게끔 유지를 좀 해 주시고요.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김인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50쪽을 좀 봐주시죠, 50쪽.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연계한 TP의 역할.
  이거 보면 이제 옥천군 같은 경우는 전략산업 육성 고도화사업인데 이게 2017년부터 ’21년까지 5년 동안 하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우리 허락해 주신다면은 담당 부서장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기업지원단장 홍양희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북도내에는 7개 시·군에 균형발전사업이 지금 투입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옥천군과 관련돼서는 옥천군 전략산업 고도화 육성사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1단계, 2단계를 거쳐서 3단계까지 투입되고 있는데 그동안의 주요성과로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것이 굉장히 활성화됐다 이렇게 자못 말씀드릴 수 있고요.
  두 번째는 국제기계를 비롯한 기계 분야의 분과들이 활성화되고 금년 이제 3단계부터는 식품 분야가 또 옥천이 활성화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 분과까지 3개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또 운영해서 명실공히 옥천과 남부3군 그리고 제천과 관련돼서도 제천·단양 균형발전사업이 테크노파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균형발전의 최첨단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일단은 제천은 떼어놓고 옥천 관련돼서만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그 옆쪽에 보면은 우리 같은 경우 옥천 같은 경우는 2단계가 종료되고 ’17년부터 아마 3단계 사업에 식품이 들어가 있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네.
황규철 위원   식품이 들어가 있는데 2단계 종료에서 보면은 지금 고용인원이 1단계 종료, 2단계 종료 이렇게 돼 있는데 현재 지금 여기 보면은 기계부품이 32, 의료기기가 20개 업체, 그러면 옥천에 의료기기하고 기계 쪽의 회사가 52개 회사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클러스터…
황규철 위원   안에 들어와 있나?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와 관련돼서는 전 기업들이 전부 모두 이 클러스터 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의료기기 회사는 옥천에 한 몇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고 우리가 파악하고 있습니까?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옥천에 전체 업체 수 중에는 약 90% 이상이 지금 클러스터 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기계하고 의료기기의 90% 이내가 클러스터 안에 들어와 있다!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얼추 한 52개 업체가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예, 약간 상회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금년도에 그럼 식품 쪽에 들어와 있는데 식품은 한 몇 개 업체 정도가 됩니까?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식품은 전체, 기업지원단장 홍양희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식품군은 약, 지금 클러스터 회원사로 들어온 것들 외에 막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더 활발히 좀 노력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 가장 선봉에 서고 있는 분이 은봉기 대표 그런 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여기 보면은 사업비가 도비하고 군비를 합쳐서 56억인가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게 5년간 예산입니까?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당해 연도는 원…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10억 규모가 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10억 가지고 하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어느 사업, 10억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지금까지는 주로 기계부품과 의료기기에 투자를 했는데 옥천군과 협의하고 그러면서 식품군도 함께 하면서 3개 클러스터를 육성하면서 네트워크, 두 번째는 기업지원 일반, 성장단계부터 시작해서 시제품, 그리고 기술지원, 비R&D 지원,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직은 식품은 이제 초기단계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그렇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그거에 이어서 115쪽에 보면은 도내 청주를 제외한 기업지원 성과 및 향후 계획 이게 돼 있는데, 2016년도하고 2017년도하고 장비지원하고 기업지원으로 나눠 있더라고요, 보니까.
  나눠져 있는데 ’17년하고 ’16년하고 장비지원이 예를 들어서 옥천만 보자면은 ’16년에는 장비지원 3개 기업, ’17년에는 장비지원 4개 기업, 기업지원은 ’16년에는 22개 기업, ’17년에는 34개 기업 이렇게 해서 장비하고 기업지원을 하셨는데 장비지원과 기업지원은 어떤 근거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까, 지금?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기업지원단장 홍양희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옥천클러스터추진단에 KTR이 입주되어 있습니다. 그쪽에 장비가 구축되어 있고 그다음에 기타 저희들 전문위원과 함께 테크노파크에 구축되어 있는 장비를 활용해서 정보를 제공해서 옥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이 KTR뿐만 아니라 테크노파크에 있는 장비까지도 저렴하게 활용하고 특히 공동장비네트워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 안에 지금까지 지원한 실적이 약 4억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 옥천군이 거기에 포함되고 있고요. 그것은 장비지원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인증부터 테스트까지.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타기업지원이라고 그게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은 기업지원은 이 금액이 여기 나와 있는데 그 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겁니까?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은 저희들이 ’14년부터에도 이 자료를 보니까 ’14, ’15, 이제 ’16, ’17만 가지고 보면은 ’16년에 기업지원을 받은 그 기업이 ’17년에도 많은 기업이 또 동일하게 지원을 받고 있어요. 맞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 이유는 뭐예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균형발전사업의 대상군이 그런 산업군이 따로 있고요. 그 산업군에 분포하는 기업들의 수가 과히 넓지 못하다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창업 내지는 아주,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지원사업에 이렇게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것들이 잘 좀 부진한 측면이 있어서 그분들이 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글쎄 저희가 봐도 기업의 이름을 거론하지를 않겠지마는 늘상 받는 기업이 어떻게 보면 그중에서는 좀 우량 기업이죠. 계속 지원을 받고 있어요.
  그럼 이거는 우리도 물론 해당 군에도 그렇지만 TP에도 홍보를 좀 하셔 갖고 말 그대로 균형사업인데 이 군에 가서는 균형발전이 안 되고 있어요, 이게요.
  취지에 안 맞는 거죠. 그렇죠?  
  균형발전사업으로 시·군의 기업의 균형발전차원에서 지원한다는데 매년 이 사업을 아는 기업만, 제가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네.
황규철 위원   계속 지원을 받고 있어요.
  또 문제는 저희들이 산업경제에서 현장에 가서 간담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거론하겠습니다. 국제종합기계예요.
  국제종합기계가 옥천군에서는 어떻게 보면 동양농기계에 흡수 통합되면서 상당이 이전할 거다 이렇게 걱정을 하고 있는데 현장에 가서 우리가 보니까 기계가 너무 노후화돼 있어요.
  그럼 예를 들어서 우리가 기업지원을 계속 매년하고 있는데 매칭으로 해 갖고 기계를 바꿔줘야지 주민들이 볼 때는 ‘아, 이게 회사가 바뀌었어도 이 기업이 향토기업으로 계속 남아 있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투자를 안 해요.
  그럼 여기에서 보면은 거의 매년 수천만 원 지원했는데 어떤 데 투자를 우리가 지원해 준 겁니까, 그럼?  
  이걸 받아 갖고 그 해당 기업에서는 뭘 한 거예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기업지원단장 홍양희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옥천뿐만 아니라 테크노파크의 지원사업 거개가 아주 이 테크노파크 지원사업을 속속들이 잘 아는 기업들 또는 R&D나 기술개발의 역량이 있는 기업들이 자꾸 접근하는 측면에서는 독점적인 측면이라는 측면에서 실무자로도 그것이 걱정되는 측면은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렇게 기계 같은 거, 인프라의 측면에서는 테크노파크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못 됩니다, 사업의 성격상.
  다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R&D에 있어서 같이, 센터들과 함께 주관 참여기관으로 R&D를 할 수 있는 것들, 두 번째는 비R&D와 관련돼서 금형 제작이나 또는 상품디자인 또는 포장디자인, 그리고 해외마케팅 이런 비R&D사업과 인증 등이 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보니까 지금 단장님 말씀대로 이 사업을 아는 기업만 계속 지원받는 이유를 보니까 지금 단장님 말씀대로 그런 사유가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문제는 이 균형발전사업은 상임위가 또 틀려요.
  건설소방에서 지침을 만들고 예산을 편성해서 테크노파크에 수탁을 하다 보니까 우리가 이게 문제 제기를 어떻게 보면은 균형건설국에 이 균형발전사업 담당자한테 얘기를 해 갖고 이 지침을 변경한다든가 이 사업에 우리가 관여를 해야 되는데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 이 문제를 정말로 어떻게 보면은 우리 산경위에 여기 계신 분들이 거의 균형발전사업에 해당되는 군을 대표하는 의원인데, 이 사업도 균형발전 차원으로 사업이 잘 집행이 안 되는 것 같단 말이죠.
  몇 개 기업만 계속 이 사업을 하는 기업만 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에요, 이게 보니까요. 지원받을 수 없는 시스템.
  그래 이 문제를 애초부터 우리 상임위에 들어와 있으면 그 지침을 만들 때부터 저희들이 좀 개입을 했을 텐데, 이게 2017년 1월부터 3단계 사업이 시작됐는데 식품만, 우리가 계속 왜 기계 쪽만 지원을 하냐 해서 ’17년도에 3단계 사업에는 식품이 들어왔어요, 그나마 다행히.
  그런데 나머지 지침은 변경이 안 되다 보니까 이렇게 또 5년이 가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어떻게 보면은 해당 군에 있는 도의원으로서 이거 심각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단장님?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입니다.
  우리 황규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균형발전이 정부 차원에서도 지금 새로 하면서 항상 경제국하고 균형국하고 이렇게 해서 정책기획단 입장에서는 저희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한쪽은 인프라나 이걸 중심으로 가는 국토부에 관련이 돼 있고 한쪽은 산업부가 드라이브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렇게 관련되면서 여러 가지 국가혁신정책이라든지 이런 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정책기획단 입장에서 양쪽을 균형 맞춰서 모든 회의에 참석하고 동원할뿐만 아니라 TP 차원에서는 저희가 전담 PD제를 해서 북부권에 두고 옥천에 둬서 아예 전담 PD를 임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좀 더 활성화시키고 이런 위원님이 원하시는 그런 거가 잘 될 수 있도록 홍보도 우리가 전담인력을 배치를 했기 때문에 균형발전을 위해서 남부권 쪽, 북부권 쪽 이렇게 해서 균형발전의 축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가 인볼브(involve)를 같이 해서 정책적으로 서포트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사업이 홍보가 제대로, 홍보가 많이 돼야 이게 또 지원들도 하기 때문에 이런 걸 잘 알리는 이러한 사업들, 이런 거에 대한 사업설명회라든지 등등 다가가는 홍보들을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단장님,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늘 얘기하는 게 우리가 중앙정부한테는 우리 충청북도가 낙후됐다고 균형발전 요구하고 우리 도에 보면은 낙후 시·군에서는 도에 대고 균형발전 요구하고, 이게 군으로 가면은 또 군에서도 균형발전 이 취지에 안 맞게 예산집행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문제죠, 이게.
  TP가 그나마 제가 볼 때는 잘해 주고 계신데 이 부분은 앞으로도 좀 확대를 해 주셔야 됩니다.
  홍보도 해 주셔 갖고 이 사업을 모르는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는 소상공인들도, 소기업들도 이거를 충분히 이 예산을 활용할 수 있게끔 홍보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꼭 기계나 의료기기 말고, 이게 한계가 있거든요, 그 기업은. 식품이라든가 다양하게 좀 확대를 할 필요가 있고.
  상임위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정질문을 통해서 이걸 개선해 나가도록 해 갖고 서로 TP하고 같이 공동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죠.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황규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아서 제가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단장님, 센터장님, 실장님,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직원들도 함께 참 고생이 많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경제 4%경제 달성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됩니다.
  그래서 그 중요성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우리 충북경제 4%경제 달성을 위해서 테크노파크가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이의영 위원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업무보고 드릴 때도 말씀드렸지마는 충북경제 4% 달성에 맨 앞장서서 충북TP가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또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원래 관할부서가 산업통상자원부였는데 지난 7월 달에 법 개정을 해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속으로 이제 됐습니다.
  그래서 거버넌스가 바뀌면서 지역특화산업과 경제공동권산업으로 나눠서 지역산업은 중기부로 가고요, 그다음에 경제공동권은 산업부가 맡게 되고 또 최근에 균형발전위원회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지금 변화들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저희들도 상당히 방향 잡기가 좀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요, 또 관할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직까지 임명이 안 됐기 때문에 주무부처에서도 어떤 뚜렷한 지침을 아직까지는 저희들한테 잘 안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는 그런 거는 저희들 몫이고요. 그다음에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저희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조언,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은 바람막이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장 이의영   우리 산업경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럼 우리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업체 중에서 가장 성공했던 기업이 어떤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테크노파크 원장 김진태입니다.
  이의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로서 보면은 가장 규모가 크게 된 것은 아마 어보브반도체가 제일 큰 것 같고요, 그다음에 기술력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그린광학이라는 회사가 기술력으로서는 거의 글로벌화 돼서 NASA에 망원경 하는 렌즈를 같이 참여할 정도까지의 기술력을 가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그 2개의 기업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예, 잘 알겠습니다.
  11쪽 보면 중간에 충북 미래산업 및 성장동력 창출기반 확대에 보면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기획을 운영한 게 7건으로 돼 있는데, 여기서도 지금 보면은 차세대 성장동력 신규 발굴한 게 뭐 좀 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우선 도하고…
  정책기획단장 서경학입니다.
  이의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사업들 발굴하고 이런 절차가 있고 선기획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충청북도와 또 청주시에서는 위탁을 저희가 받아서 공모로 해서, 그러니까 전체 한 29건이 접수가 돼서 실제 충북도를 위해서 4건이 지금 추진되고 있고요. 청주시 거는 2건이 추진되고 있고, 자체 저희들이 기금을 활용해서 그거를 우리가 자체공모를 통해서 지금 11건이 기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17건이 지금 신규로 선행기획되고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센터장 이하 팀원들 이렇게 해서 각종 우리 도나 시나 군에서 기획하는 것들에 참여를 해서 간접적으로도 저희가 많은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그러면 17건이 지금…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 선행기획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그럼 여기서 다 공모사업으로다 된 건가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러니까 도하고 시가 직접 관여해서 하는 거가 도에서는 4건, 그다음에 청주시 건이 2건 이렇게 되고요. 나머지는 우리 TP 자체로 해서 11건을 선행기획을 하고 있고 관련된 거는 관련 과하고, 도의 과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이게 그럼 계획이 되면 언제부터 시행이 되는 거예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이거는 저희가 올 초부터 별도로 자체예산을 사용을 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도하고 청주시 거도 올해 처음으로 저희 공모아이디어, 그러니까 바깥에서 아이디어를 공모를 해서 기획을 추진하는 이런 형태로 해서 상당히 많이 진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사업 발굴이라든지 선행기획을 해서 이런 새로운 사업들을 열심히 꾸준히 하고 내년도도 같은 규모로 저희가 좀 더 선행투자 관점에서 선행기획들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알겠습니다.
  그러면 19페이지, 반도체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앞으로 반도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지금 보니까 소재 지원도 한 1,600건이 넘었고 기술도 89건으로 지원한 걸로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보면 공동활용장비가 3건이 구축돼 있다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이의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공동활용장비 구축 3건은 저희가 작년도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지원기반 플랫폼 구축사업이라고 하는 사업을 수탁해서 그 사업의 2차 연도 사업으로 3종의 장비에 대해서 이미 기이 구매된 장비에 대해서 성능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그럼 지금 몇 개 업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장비 활용하는 것이 지금 몇 개 업체가…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이의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장비구축을 통해서 저희가 장비에 보다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데 현재 저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수는 약 200개 사 정도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그럼 200개 사가 다 이걸 활용하고 있는 거예요?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200개 사가 이 장비를 비롯해서 저희 센터에 구축된 장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이 장비가 고가예요?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이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장비들은 평균 수억 원 정도 하는 고가 장비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그런데 200개 업체가 활용을 하려면 문제점은 없어요?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입니다.
  이의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장비를 저희가 업그레이드한 거는 이 장비들이 대략 구축한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기업들이 요구하는 성능을 맞추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이 장비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아, 그러니까 업그레이드가 완료돼 가지고 이제 큰 문제점은 없다?  
○스마트시스템센터장 윤병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잘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위원장님 다 하셨어요?
○위원장 이의영   예예.
김인수 위원   위원장님 마무리하시는데 좀 걱정이 돼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예, 질의하십시오.
김인수 위원   테크노파크의 역할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 질의드렸는데 충북경제 4%를 위해서 역할에 앞장서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까 성과, 운영에 대해서 전체를 보면서 걱정스러운 것은요.
  실질적으로 투자, 작년에 비해서 투자를 사실은 210억 정도 이렇게 더 했는데요. 올해 아까 단장님 답변에 수입은 6억 정도, 예상수입은 작년에 비해서 6억 정도뿐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럼 전체적으로 200억 정도가 투자되면 마이너스거든요, 금년도요. 그렇죠?
  그렇게 된다면, 그래서요 충북경제 4% 또 우리 도내 기업체 지원 역할 해 주시는 것도 고맙지만 자체 운영부터, 물론 제가 1년을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아까 말씀대로라면 금년도에 사업 투자해서 200억이 마이너스예요, 지금. 그렇죠?
  그러니까 자체적인 것부터, 어떻든 자체적인 사업 분야부터 좀 비상체제로 해서 이렇게 마이너스가 안 되도록 단장님 또 저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1년 비교한 거예요, 1년. 아까 답변 6억 정도 수입사업이 는다고 했으니까. 그렇죠?  
  투자는 그만큼 또 작년도에 비해서 210억씩 더 했고, 그러니까 결손이 한 200억 나는 걸로 나오거든요. 사업만 비교했을 때.
  그래서 자체적인 사업에 좀 비상체제로 이렇게 마이너스가 안 되도록 해 줬으면 이렇게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의영   김인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테크노파크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성의 있는 답변해 주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장시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정책수립과 도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후 2시에는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 자리에서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03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의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관계자분께서도 방청을 위해서 자리를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며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8조제1항 규정에 의거 회의장에서는 녹음, 녹화, 촬영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하여 2017년도 산업경제위원회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농업기술원 행정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위원들의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의 시 활용함은 물론 도정시책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오늘 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신 관계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차선세 농업기술원장님이 대표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시면 다른 증인들께서는 일어나 오른손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원장님은 선서문에 서명날인한 후 증인의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14일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기술지원국장 김영석

행정지원과장 안남규

작물연구과장 홍성택

원예연구과장 남상영

친환경연구과장 김영호

지원기획과장 한병수

기술보급과장 양춘석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포도연구소장 박재성

마늘연구소장 장후봉

수박연구소장 김익제

대추연구소장 김상희

와인연구소장 김시동

유기농업연구소장 김주형

○위원장 이의영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은 간부소개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존경하는 이의영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농업기술원의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위원님께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은 봄부터 AI, 구제역 및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어 농민들의 속을 태우더니 여름에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특히 우리 충북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온정과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 속에 충북도민이 하나가 되어 조속히 수해복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원에서는 이 같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충북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의연 연구개발국장입니다.
  김영석 기술지원국장입니다.
  안남규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홍성택 작물연구과장입니다.  
  남상영 원예연구과장입니다.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입니다.
  한병수 지원기획과장입니다.
  양춘석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권혁순 농촌자원과장입니다.
  박재성 포도연구소장입니다.
  장후봉 마늘연구소장입니다.
  김익제 수박연구소장입니다.
  김상희 대추연구소장입니다.
  김시동 와인연구소장입니다.
  김주형 유기농업연구소장입니다.  
  보고드리는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일반현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은 기구 2국 7과 6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국가직을 포함하여 127명이고 2017년도 예산규모는 373억 3,700만 원입니다.
  3쪽, 연혁과 시설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2017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의 비전은 세계와 경쟁하는 충북 창조농업 실현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식량작물 맞춤형 품종육성부터 미래 농업·농촌 전문인력 양성까지 6대 전략목표와 22개 이행과제를 추진하는 등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과 이를 보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다음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목표 1은 식량작물 맞춤형 품종 육성 및 경영개선 모델 개발입니다.
  국제 경쟁력 있는 신품종 개발 요구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기능성 잡곡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할 선도기술 개발과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경영체 구축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쌀 소비 트렌드 반영 품종육성 및 현장중심 기술개발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전략목표 2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행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쌀 소비 트렌드 반영 품종육성 및 현장 중심 기술개발을 위하여 기능성 신품종 육성과 영농현장 문제해결을 위하여 품종 검정기관에서 분석이 가능한 품종판별 DNA 키트를 개발하였으며 벼 직파재배 및 논 벼 대체를 위한 작부체계 개발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밭작물 미래 선도형 품종육성 및 안정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건강지향 밭작물 신품종 육성 추진 결과 기계수확이 가능하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청풍수수를 품종보호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고구마 유기재배 등 친환경형 밭작물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18 내지 23%의 수량 증수를 가져왔습니다.
  7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특·약용작물 기능성 신품종 육성 및 생력화기술 확립을 위하여 수량과 기능성 성분이 증가하는 하수오 4배체 품종을 선발하여 품종출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고품질 생력화기술 개발을 위하여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다목적 접이식 건조시스템을 특허출원하여 3개 업체에 통상 실시하였고 증평 등 7개소의 95농가에 시범사업을 반영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인 농업인 만족도 증진을 위한 경영종합기술 개발을 위하여 신소득작목의 경영개선 모델을 구축하고 유기농재배 농가의 경영 효율성을 분석하여 경영모델 개발 및 생산자 패널 구축을 위하여 112농가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기간 중 잇다팜 홍보관을 운영하여 1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8쪽입니다.
  전략목표 2는 수요자 중심 첨단 원예기술 개발입니다.
  품질경쟁력 있는 원예 신품종 육성과 도입 신소득작물의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기후변화에도 안정생산이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팜기술 등이 요구됨에 따라 채소 정밀농업 및 생력화모델 구축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9쪽입니다.
  전략목표 2의 이행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채소 정밀 및 생력화모델 구축을 위하여 에너지 절감을 위한 패키지모델 고도화를 추진한 결과, 토마토 재배에 적용 시 49%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호밀과 우드톱밥 혼합처리 고추의 연작장해를 경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신수요 창출 과수품종 개발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하여 신소비트렌드에 맞춘 컬러과육 사과, 대과형 고당도 복숭아 개발을 목표로 품종 육성 중에 있으며, 기능성 소과류 품질 향상 및 저비용 고효율 토양병 방제를 위해 미강 처리에 의한 블루베리 수량 향상과 과수역병 방제를 위해서 치아염소산염 관주로 87% 고사율 경감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고객지향 화훼 고품질생산기술 확립을 위해 시장경쟁력있는 대륜장미 핑키스타를 품종출원하였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미, 나리, 난 등 신품종 5종에 대하여 통상 실시를 하였고 금년 5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우수품종콘테스트에서 우리 원에서 개발한 연지곤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바이오농업 선도 원천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하여 국내 최초 잔대품종인 하랑을 품종등록하였으며 우리 원에서 육성한 으뜸도라지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 최종 심사 중에 있고, 삼성에버랜드에 통상 실시한 멸종위기종인 복주머니난 증식기술은 국립수목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국비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웰빙 유실수작목인 대추나무, 호두나무의 건전 우량묘 대량생산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전략목표 3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 및 고부가가치산업 창출입니다.
  토양, 수질, 미생물 등 농업환경의 종합관리 필요성 대두와 돌발병해충 증가에 따른 방제법, 6차산업화를 위한 가공기술, 충북 육성 버섯의 실용화기술 등 개발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를 위해 농업환경자원 보전과 유용 미생물 이용기술 개발 등 4개의 이행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전략목표 3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행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농업환경자원 보전과 유용미생물 이용 기술개발을 위하여 실시간 활용 가능한 농경지 환경정보 제공을 위한 토양과 농업용수 분석을 실시하여 종합관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도내 대표 농경지 토양분석으로 스마트팜 맵을 이용한 토양정보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토착 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신규미생물 2종의 유전자를 등록하였고 1,200종의 미생물을 수집하여 검증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농업현장 맞춤형 친환경 방제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시설재배지 친환경 병해충방제를 위해서 5종의 약제 선발 및 천적과 유기농자재를 이용한 방제체계를 설정하기 위하여 4종의 약제를 선발하였으며, 충북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보은, 괴산, 영동 등에서 3회에 걸쳐서 영농상담, 농기계 수리, 의료봉사 등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여 함께하는 충북에 앞장서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돌발병해충 방제기술 개발을 위하여 외래·돌발병해충 방제를 위한 7종의 약제를 선발하였고 바이러스유전자 진단기술을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7종의 분포지도를 작성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기능성식품 개발 및 가공기술 현장실용화를 위하여 지역특화작목의 기능성식품 개발과 실용화를 위해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대추혼합잼을 특허출원하여 기술이전하였으며, 우리 원 육성품종의 영양성분을 구명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특히 비타민A·E·K 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국제인증을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사포닌 함량이 높은 도라지잎차를 개발하여 제품화하였고 기호도가 우수한 분말식초를 특허출원하여 2개의 업체에 기술이전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원에서 개발한 아로니아식초 제조 기술이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2017년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되어 우리 원의 위상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틈새시장 선점형 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서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을 위해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 등 신품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버섯 선도농가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표고 봉지재배용 배지로 미송톱밥 배지를 선발하였고, 우리 원에서 육성하여 통상 실시한 유색팽이버섯 여름향 2호를 유럽과 미국에 21톤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4쪽입니다.
  전략목표 4는 농업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입니다.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원예사업 수출전략 육성기술 보급 및 고품질 안정축산물 생산 및 특용작물 소득 향상 및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전략목표 4의 이행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밥 맛 좋은 고품질 벼 우량품종 1,102톤을 보급하였고 쌀 수급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면적 102㏊를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쌀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였으며, 첨단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및 예찰을 강화하여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원예산업 수출 전략작목 육성 기술보급을 위해 유망작목 및 신선농산물 등 수출단지 5개소를 조성하였고, 수출 유망작목 국내육성품종 21.9㏊를 보급하였으며 시설원예 스마트팜 재배환경 조성 19개소 및 딸기, 토마토 등 다섯 작목에 대한 4차 산업 대응 스마트팜 기술을 6.7㏊ 보급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또한 원예작물 및 지역특화 안정생산기술 보급 및 도시농업 육성을 위해서 원예활동 생활화사업 촉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고품질 안정축산물 생산 및 특용작물 소득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팜 활용 축산 실용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안정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사료작물 작부체계를 강화하는 등 축산물 품질향상기술 보급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으뜸도라지, 상황버섯, 청정묘삼, 하수오 등 특용작물 틈새작물을 발굴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전략목표 5는 농업·농촌자원 활용 농업인 삶의 질 제고입니다.
  지역자원 활용 6차산업 촉진과 고령농업인의 활력화, 농촌체험관광 확산 및 안전한 농작업환경 조성, 농식품가공 신기술 보급과 전통식문화자원 소득화 등 3개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전략목표 5의 이행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자원 활용 6차산업 촉진과 고령농업인 활력화를 위하여 6차산업 소득과 마케팅 및 농가형 가공상품 명품화사업을 통해 6차산업화를 촉진하였고, 특히 6차산업 경영체 생산제품 판매행사를 서울 롯데백화점, 성북구 아파트단지에 추진하여 7,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농촌노인 활력화 증진을 위해서 건강장수마을 육성 및 복지생활 실천 시범 등 현장서비스를 강화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농촌체험관광 확산 및 안전한 농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학습장 지원사업 10여 개소를 선정하였고, 농작업 안전환경 개선 전문가 현장컨설팅교육 1,243명을 실시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농촌사회 변화를 주도할 농촌여성 육성을 위하여 농촌여성 맞춤형 리더교육, 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 등 62회 2,319명의 여성농업인 교육을 실시하여 농촌여성의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농식품가공 신기술 보급과 전통식문화 자원 소득화를 위하여 지역특산자원 활용 농외소득원 발굴 창업지원 및 농식품가공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하였으며,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쌀 소비 촉진 식생활교육을 통해 향토음식 자원화 및 식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전략목표 6은 미래 농업·농촌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충북농업을 선도할 엘리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전략목표 6의 이행과제별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최고전문가과정 교육, 해외전문가 초빙 선진농업기술 교육 등 농업인 2만 6,322명에 대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고, 농촌지도자, 4H 등 농업인단체 역량개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위하여 작목별 전문기술교육과 실습 위주의 농기계교육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청년농업인 CEO를 양성하기 위해 복숭아 및 낙농 2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현장방문 및 주말이용 농기계교육, 여성농업인 농기계교육 등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도민만족 상생홍보 공감농업 구현을 위하여 우수 영농현장 홍보 및 영상교재 제작, 글로벌 충북농업 영상 제작 등 연구개발 성과와 영농현장 애로기술의 신속 보급에 노력하였으며, 전통농경문화 생생체험 및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을 3,607명을 실시하고, 농업과학관을 연중 개방하여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농촌지도기반 확충과 지도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과학영농 실증시설장비 지원 및 현장 애로기술 해결 실증시범포 조성 지원사업에 12개소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였으며, 지도공무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으로 영농현장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23쪽입니다.
  다음은 포도, 마늘, 수박, 대추, 와인, 유기농업 등 6개 지역특화작목 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기술개발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포도연구입니다.
  수출용 품종 육성, 현장실용화, 시설 내 에너지 이용 극대화 및 해충 제어기술 확립을 위하여 대립 조생계통 선발을 하고 우리 원 육성 신품종 충랑 및 청포랑을 옥천과 문의 등에 13.4㏊를 보급하였고, 미세살수에 의한 고온기 착색불량 저감 및 멀칭방법 등을 이용한 시설 내에서 효율증대, 유기포도원의 문제해충인 깍지벌레 제어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마늘연구입니다.
  유전자원 관리, 신품종 육성, 기후변화 대응 및 부가가치 향상기술 개발 등을 위해 마늘 유전자원 특성 검정을 통해 다수성 8계통을 선발하였고, 지역적응성이 우수한 단양17호 선발과 근단배양을 이용한 종구의 급속 증식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마늘의 안전생산을 위해 고온성병원체 모니터링, 바이러스 피해 경감기술, 그리고 기능성 마늘가공품 개발 등도 추진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수박연구입니다.
  충북 수박의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와 시설수박의 안정생산 환경관리 기술 개발을 위해 재배 노동력을 70% 절감할 수 있는 생력형 무측지 2계통을 선발하여 품종보호출원 예정에 있으며 수직재배용 소형화가 가능한 리코후레쉬 2호를 선발하였습니다.
  또한 시설수박의 지속적인 안정생산을 위해 유기재배 양분 관리 및 연작지 토양물리성 개선, 나방류 방제기술 등 환경관리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대추연구입니다.
  신품종 육성 고품질 유기재배 기술 부가가치 향상 등의 연구를 위하여 국내외 대추유전자 119점을 수집하여 품종 육성 중에 있으며, 금년도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대추유전자원 연구에 진행될 수 있게 되었으며, 생대추 저장기술과 병해충 방제기술 등 현장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와인연구입니다.
  국내에 적합한 양조 포도 선발, 유용 미생물 발굴, 소비자 선호형 제품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하여 양조적성이 우수한 2품종을 선발하였고, 향과 당내성이 우수한 토착 자연효모 우수균주 3종을 선발하였습니다.
  복숭아, 대추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소비자 선호 와인을 개발하여 9개 업체에 기술이전하여 현장 실용화를 하였고, 롯데주류와 기술이전업체 간의 와인전량 구매계약을 통해 마주앙 영동 아로니아 와인을 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유기농연구입니다.
  유기농업 소득 산업화 연구와 전문 유기농업인 양성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천연농자재 개발을 위한 방제가가 높은 식물 3종을 선발하였고 토종종자의 보존과 품종육성을 위해서 유전자원 159점을 수집하여 검정 중에 있습니다.
  유기농업의 확산을 위해서 전문기술 6회, 유기농업대학 18회, 유기농업실용화연구회를 조직해 5개 분과에 170명의 회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충북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운영입니다.
  나눔과 소통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원, 시·군 센터, 산학연협력단, 한국병원, 세명대 한방병원 등과 협업하여 영농상담, 일손돕기, 농기계 수리, 의료봉사, 법률상담 등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찾아가는 종합컨설팅 봉사사업은 보은, 괴산, 영동 등에 3회에 걸쳐서 580여 명이 참여하여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유기농업연구소 시험연구포장 조성입니다.
  유기농업연구소의 연구기반 조성을 위하여 국·도비 4억 2,500만 원을 투입하여 시험연구포장을 조성하고 부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향후 유기농업 실용화기술 개발 및 현장교육을 활용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깨끗하고 청정한 제8회 반딧불이 체험행사 개최입니다.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우리 원 곤충생태원 및 잔디밭 일원에서 1만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위원님의 각별한 관심 속에 내년부터는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곤충산업 축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사업비 50억 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은 연면적 2,000㎡에 질병관리실, 사육 및 보급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의결을 마치고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향후 2019년까지 건물 완공 및 장비, 인원 확보 등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곤충종자보급센터 유치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도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8쪽입니다.
  다음은 해외전문가 초빙 포도 선진농업기술 교육은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세계 농산물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충북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포도농가를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의 야마나시현 종합농업기술센터 사와노보리 요시유키 부서장을 초빙하여 이론교육, 농업 현장교육, 질의응답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성과로는 새로운 품종에 대한 기술습득의 기회를 부여하고 농업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충북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작목별 교육계획을 충실히 세워 농업인의 맞춤형 선진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후 29쪽부터 마지막까지는 2017년도 예산 집행 현황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이의영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한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하고 답변을 들은 다음 다른 위원님의 질의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질의한 위원님이나 위원장의 허가가 있을 시는 해당 국·과장, 소장이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답변을 하실 때는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 자료 요구하십시오.
임회무 위원   임회무 위원입니다.
  귀농·귀촌 영농교육 또 아니면 정착교육 실적이 있으시면은 2016, ’17, 2개년도 시·군별 실적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네, 저희들이 귀농·귀촌이 신규농업인으로다가 명칭이 변경됐는데 지난해에도 했고 올해도 했습니다.
  그건 실적을 제출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다음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지금부터…
  자료 요구하실 거예요? 자료 요구하실 거예요?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지금부터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순번 없이 자유롭게 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회무 위원   임회무 위원입니다.
  그동안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농업·농촌을 위하고 또 농민을 위해서 그동안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 또 전 직원들께서 헌신하고 계신 데 대해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우선 세 가지를 질의하고자 합니다.
  30쪽에 보면 도 주관 민간위탁행사 개최 관련, 또 35쪽에 보면 각종 단체현황, 지원현황, 또 58쪽에 보면 FTA대응 맞춤형 차별화 전문교육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농업기술원 간부현황을 보면은 과장님들 중에 지방농업연구관이 있고요, 또 지방농촌지도관이 있습니다.
  농업과 농촌 이거를 구분해서 보직한 그 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임회무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 농업기술원 조직은 정원이 127명 중에서 국가직이 3명 있습니다.
  국가직은 농업기술원장은 고위공무원 나급이고, 그다음에 연구개발국장과 그다음에 기술지원국장께서는 농업연구관 그다음에 농촌지도관으로 해서 국가직을 2명 해서 3명의 국가직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 외 간부들은 전부 다 지방연구관, 지방농촌지도관으로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3명을 제외한 모든 분들은 연구사가 됐든 연구관이 됐든 아니면 농촌지도관이 됐든 농촌지도사가 됐든 전부 지방직입니다.
  그래서 구분을 국가직과 그다음에 지방직으로 구분해서 국가직은 농업연구관, 농촌지도관 이렇게 표기를 할 수 있고 지방은 지방연구관 그다음에 지방농촌지도관 이렇게 구분을 하는 걸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지금 원장님 답변하신 것처럼 “지방”자가 붙으면 지방직이고 그렇지 않은 건 국가직인데 제가 궁금한 것은 지방농업연구관 또 지방농촌지도관 이렇게 구분돼 있잖아요.
  이 보직은 그러니까, 이 구분에 따라서 보직이 부여되는 건지 질의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지방농업연구관은 연구개발국과 그다음에 6개 연구소가 연구개발국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보직에, 정원 조례에 보면은 지방농업연구관이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지원국은 기술지원국의 3개 과 과장님들은 지방농촌지도관으로다가 보직을 부여해서 지사님이 인사발령을 내는 걸로 돼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렇다면은 그건 일반적으로 일반행정 분야에 있어서는 과장님들 보직한 것은 지도관, 연구관이 있지마는 통상적으로 4급에 해당되는 거라고 봐야 되나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저희들이 정원 조례에 보면은 연구개발국과 그다음에 기술지원국의 과장은 지방농촌지도관, 지방연구관이지만 그 대우나 모든 것이 지방서기관으로다 똑같이 인정을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지원과장은 지방행정서기관으로다가 보하게 돼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렇다면 국장님 두 분은 그럼 3급으로 봐야 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양 국의 연구개발국장과 기술지원국장은 저희들이 수당이라든가 이런 거를 3급에 준하게 다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임회무 위원   원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질의할 사항 외에, 지금 현재 지난번에 여성농업인 시상식도 가봤고 또 농업인 단체 경영인 시상식도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때 시상식 때 보면은 단체장 시상도 있고 또 농협 본부장님 시상도 있고 이런데 거기에 우리 도의회 의장 시상이 없더라고요.
  이것은 단체에서 요청이 안 된 건지 아니면 의회에서 요청이 왔는데 안 된 건지 이거에 대해서 우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농업인 단체가 지금 7개 단체가 있습니다. 7개 단체가 품목적으로는 굉장히 많지마는 도에서 7개 단체를 운영을 하는데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경영인 그다음에 쌀전업농 그다음에 그쪽 분야는 농정국에서 소관이 돼 갖고서 조직을 끌고 가고 있고요. 저희들 농업기술원은 농촌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하고 4-H, 3개 조직체를 저희들이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단체에서 요구가 의장님 상을 요구를 하면은 의장님 상을 추천을 저희들이 해 드립니다. 그런데 그 단체에서 대상이다 그러면은 농협 본부장 그다음에 농어촌공사 이런 데서 시상금을 지원을 해 주다 보니까 그런 쪽에서 시상을 하고 그러는데 농업인들이 요구를 하면은 의장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부터 정보화농업인대회 할 때 한 300명이 모였는데 오송에서 할 때에도 의장님 상을 우리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장님이 줄 수가 있다 그래서 시상을 하고 있는데, 요구가 있으면 의장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의장님상도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시상을 확대할 그럴 계획을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원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원들이 또 본 위원이 볼 때 물론 농업 관련 단체나 아니면 기관에서 거기는 시상금이나 상품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지사나 도 의장은 시상품이나, 그러니까 상금이나 상품을 줄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게 품격이 어떤가에 대한 그게 중요한 거지, 어쨌든 간에 충청북도의회 의장은 지사님 다음에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렇게 나가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단체에서 거부하면 뭐 시상할 수 없지마는 행정기관에서, 기술원에서 그런 걸 유도를 해 가지고 시상품보다 그래도 충청북도 서열 2위인데 그게 낫지 않은가라는 생각에서 질의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앞으로는 관련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의장님 상을 확대해서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다음에는 농업기술원 관련한 단체, 그러니까 농업단체가 19개 단체가 있습니다.
  이거 뭐 농정국에서 받은 자료지마는 기술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단체가 충청북도 4H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 이 3개뿐인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농어민단체는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습단체라고 해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 3개가 주력적으로다가 저희들이 학습단체로 육성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들은 품목별 연구회가 한 12개가 또 있습니다.
  이 품목별 연구회는 사과연구회, 고추연구회, 그다음에 야생화, 농산가공, 그다음에 연구소별로다가 유기농연구회, 이게 연구소별로다가 다 또 연구회가 조직돼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단체로다가 끌고 나가는 거는 3개지마는 품목별로다가 도 단위 연구회를 운영하는 것이 12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에서는 농정국하고 하는 거는 도 단위의 한우협회다, 양돈협회다, 그다음에 과수협회다 이런 거를 망라해서 그렇게 하면 3개만 농업기술원 학습단체다 이렇게 인정을 하는데 사실 3개는 우리 학습단체고 그다음에 주요 품목별로는 12개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임회무 위원   물론 원장님 답변처럼 농정국하고 기술원하고 겹치는 단체가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농업경영인이나 여성회나 제반 한우, 양돈, 이런 단체가 쭉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직접적인 관련은 기술원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 않나 이런 의견을 갖고 있으면서, 35쪽에 보면은 각종 단체 지원현황이 있습니다. 또 앞서 30쪽에 보면은 도 주관 위탁행사 개최가 있는데 35쪽에 보면은 이 3개 단체에 대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물론 30쪽에 있는 것은 행사 관련 지원이겠지마는 35쪽에 있는 이 3개 단체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4H본부에 5,200만 원, 농촌지도자 도연합회에 3,500만 원, 생활개선회에 3,000만 원 이렇게 지원이 됐는데 이 지원한 목적과 용도가 어떻게 사용이 됐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임회무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35쪽의 현황은 아까 얘기한 학습단체 지원인데 학습단체 지원은 4H본부가 5,200만 원, 2016년도에. 그다음에 2017년도에는 5,700만 원인데 이 앞하고 뒤를 보면 앞에 행사한 목록하고 뒤에 있는 지원한 현황이, 이거는 앞에 행사하는 거하고 뒤에 별도로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이 앞의 행사한 거를 이 뒤에 지원현황으로다 넣다 보니까 그 내용이 이 돈에 포함된 겁니다.
  그래서 별도로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이 앞쪽에 30쪽에 있는 지원금액이 이 뒤에 있는 지원금액에 포함됐다는 말씀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럼 별도 지원이 아니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예, 별도 지원이 아니고요, 이 생활개선회 3,000만 원이면 이 앞의 행사에 3,0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임회무 위원   다음은 58쪽에 보면 FTA 대응 맞춤형 전문교육이 있습니다.
  이 전문교육을 실시를 하셨는데 이 내용도 도에서 직접 한 부분도 있을 테고 아니면 시·군에서 실시한 교육도 있는데, 여기에 나열된 사항은 우리 도에서 실시한 실적인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이 맞춤형 교육은 새해실용화교육서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전문과정교육을 연차별로 다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같은 경우는 254회에 2만 5,870명입니다.
  이거는 저희들 도에서 직접적으로다가 수행을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은 새해실용화교육에 예산을 지원해 주고 그리고 강사요원을 도에서 교육을 시킵니다.
  시·군 직원, 그다음에 도 직원들 교육을 1박 2일을 시키고 중앙에 가서 또 2박 3일을 받고 그래서 그 전문가들 교육은 저희들이 도에서 시키고 이 새해실용화교육은 시·군에서 교육을 시킨 실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점검하고 그다음에 농업인들 참여하는 걸 보면 실용화교육 때 올해 같은 경우는 구제역하고 AI가 발생이 돼서 못한 시·군도 몇 군데 있지만 그래서 못한 시·군은 연차별로 연중 실시를 했고요, 그래서 계획 인원보다는 더 많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이 품목별 전략작물 현장애로기술은 저희들이 자치연수원에 있는 교육팀이 농업기술원하고 일원화해서 저희들 농업기술원에서 전문교육시킨 그 인원이 포함된 거고요.
  그리고 여기에 보면 해외전문가초빙교육 같은 경우는 시·군에서 한 게 아니라 저희들이 일본의 전문가를 모셔서 청주, 그다음에 옥천, 영동의 포도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교육해서 지금 이 실적은, 2016년·2017년도의 실적은 시·군과 도에서 교육한 것이 포함된 겁니다.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지금 원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도나 시·군에서 제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교육을 실시하고서 교육 대상자들한테 상시 자료제공이나 정보제공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교육 수료하고 그 효과가 얼마나 있나 설문, 또 직접·간접적으로다가 이런 분석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서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임회무 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교육은 교육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우선 예를 들어서 복숭아교육이다 그러면 복숭아의 전문가들이 와서 교육을 시키고 거기에 따른 농가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면 그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거를 농업인들에, 교육 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사후관리를 하냐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교육 받는 설문조사는 필히 설문조사를 받습니다. 새해실용화교육 때도 그렇고 전문가과정도 그렇고 설문조사를 받아서 그거에서 문제점이 나온 것을 꼭 필히 피드백을 해 줍니다, 평가를 해서. 그거의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 건가.
  그리고 또 이렇게 새해실용화교육을 한 2만 명 이렇게 받는데 이분들이 더 전문가과정으로다 교육을 받는 것은 연중으로다 문을 열어 놓습니다.
  시·군에서, 저희들 홈페이지에도 올려놓고 시·군 센터도 홈페이지에 올려서 딸기를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고 싶으면 딸기에 대해서, 아니면 아로니아에 대해서 전문교육을 받고 있으면 우리가 단양 가서 아로니아 교육을 찾아가서 교육을 하면은 여기 청주 사람, 옥천 사람들이 거기 가서 교육을 받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미흡하지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도 교육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교육받은 사람들 사후관리를 하도록 철저히 대책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원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임회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병운 위원 질의하십시오.
임병운 위원   임병운 위원입니다.
  원장님, 앞으로 포도농업이 제대로 갈 수가 있는지.
  최근에 보면은 영동·옥천에서 포도농가들이 상당히 많이, 영동 같은 경우는 3분의 1 정도가 폐원을 했고 옥천은 3분의 2가 폐원을 했는데 그 대책 있어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임회무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임병운입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아! 임병운 위원님. 죄송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가 주재배지역이 영동하고 옥천 그다음에 청주의 문의 쪽에 재배가 되고 있는데 폐원된 것이 2015년도에 425㏊, 그다음에 2016년도에 327㏊ 이렇게 폐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재배면적이 1,470㏊인데 이걸로 봤을 때는 거의 3분의 1 이상이 폐원이 됐습니다.
  폐원이 됐는데 이 폐원된 거에 또 다시, 그 폐원된 농가들에 설문조사를 해 보니까요, 이 설문조사한 거에 또 과수를 심겠다는 게 복숭아 28.4%, 사과가 또 한 7% 정도를 심겠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농식품부의 정책적으로다가 폐원을 하면 보상을 해 주는데 이 보상을 해 주는 게 농가들도 힘들고 어렵고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힘들고 전체적으로 폐원을 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농사짓기도 쉽고 그다음에 캠벨얼리 품종을 가지고 농사를 짓다 보니까 일시에 출하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가격이 하락되다 보니까 폐원되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포도는 현재 있는 이 구조상으로 가면은 계속 폐원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4배체 쪽으로다가, 저희들이 작년, 재작년부터 4배체 쪽으로다가 기술교육도 시키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는데, 그게 위원님께서도 저희들 품평회장에서든지 홍보관·전시관 같은 데서 보면 4배체의 거봉 계통의 품종을 만들어낸 것들을 보면은 당도도 높고 씨도 없고 일본 품종이지만 그런 품종들, 그다음에 우리 포도연구소에서 개발한 캠벨얼리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이, 대개 포도가 당도가 14브릭스입니다.
  그런데 충랑 같은 경우는 거의 18브릭스 내지 20브릭스가 나오고 그다음에 청포랑이 청포도인데 저희들이 개발한 품종은 와인용도 되고 생식용도 한 20브릭스 가까이 나오다 보니까 이쪽에 상당히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저희들이 그쪽으로 포커스 맞추는데,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은 저희들이 품종을 개발해 갖고 농업인들한테 보급을 하려고 보니까 이 묘목을 구하들 못해, 묘목을.
  묘목을 저희들이 못골농원하고 제일농원한테 기술이전을 했는데 여기서 그만한 양을 생산을 못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대량적으로다가,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원하는 묘목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같은 이런 상황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폐원이 좀 증가할 거라고 우려되고 그래서 4배체 쪽으로다가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저희들이 개발한 품종들을 보급을 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원장님 크게 제가 봐서 포도는 사실 우리나라에 어쨌든 맞지 않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일단 포도는 생포도, 먹는 포도가 있고 또 와인을 담그는 포도가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네네.
임병운 위원   자, 그럼 첫 번째 와인을 담그는 포도가 있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네네.
임병운 위원   실제로 와인은 제가 책자를 찾아보니까 선진국에서는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인류가 생기고부터 거의 같이 생겼다고 얘기가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보니까 이조시대 때, 조선시대 때, 숙종 때 이런 때 그런 얘기가 나오고 현대화되고 우리가 이거 하기, 와인을 만든 게 한 20년 정도 이렇게 됐는데 제가 누차 얘기하는 것이 한국적인 맛을 내는 와인이 없다.
  우리나라 와인을 만드는 데 있어서 서양의 맛을 자꾸 쫓아가다 보니까 서양 사람들한테는 익숙한 맛이 돼서 경쟁력이 생기고 대중화가 되는데 서양 쪽에는, 우리 한국적인 맛이 없다 보니까 한국 사람들이 사실 와인을 안 찾아요.
  포인트는 그거 제가 봤을 때는 그거예요. 와인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한국적, 한국 사람들한테 입맛에 맞는 와인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외국의 입맛을 자꾸 쫓아가다 보니까 한국 사람들이 물론 와인의 맛을 아는, 품격을 아는 사람들은 혹시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아무리 비싼 와인을 줘도 안 먹습니다.
  왜? 입에 안 맞아요, 씁쓰름하고. 옛날 차라리 진로에서 나온 포도주, 싼 포도주가 낫지.
  자, 한국적인 맛을 찾아서 와인을 생산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가 와인연구소 가서도 말씀 한번 드렸었고, 그렇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보고 느끼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을 때 와인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를 한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자, 그러면 지금 와인이 엄청나게 잘 팔립니까?
  많이 잘 팔리고 이게 많은 수요가 생기면 지금 폐원을 안 하겠죠. 폐원하는 거는 힘들고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폐원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와인이 수출도 많이 되고 한국에서도 이 와인을 한마디로 소주 마시듯이 마신다면 아마 폐원이 아니라 지금도 아마 포도농사를 짓겠다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정책적으로 좀 잘못됐다.
  와인을 만드는 데 있어서 그냥 수출할 생각만 하고 최고의 고급브랜드를 만들려고 생각만 했지 실질적으로 한국적인 와인을 만들려고 생각을 안 했고 그러다 보니까 한국적인, 소비가 대중화가 안 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와인을 안 먹기 때문에 포도농사가 폐원에 이르게 됐다.
  특히 지금 생포도 같은 것도 FTA 해서 칠레나 이런 산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매스컴이나 이런 신문에서 보니까 우리나라 포도의 40% 가격뿐이 안 된다고 얘기가 나와요.
  그러면 그 포도가 우리나라보다 맛이 없고 질이 떨어지느냐? 저는 그건 모르겠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값싸고 질 좋은 외국산을 찾는다는 거지.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 포도가 판매가 안 되고 결과적으로는 수익성이 안 되다 보니까 농민들이 회피하는 이런 품목으로 바뀌지 않았나.
  제가 이런 말씀 왜 드리냐 하면 포도 지역특화작목연구소, 기술개발이라고 뭐 쭉 이런 게 있는데 과연 제가 말씀드린 그런 것들을 염두에 놓고 이런 사업을 하는 건지 아니면 맹목적으로 이런 사업을 계속 해서 지금보다 나은 어떻든 그거를 만들려고 하는 건지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제가 주장하는 거는 지금까지 영동이나 옥천에 포도 농업인들이 3분의 1, 2 정도가 폐원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고 앞으로 원장님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게 더 가속화될 수도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은 거기에 대한 대안을 철저하게 만들어야 된다.
  아까 지금 내가 와인만 얘기했지만 생포도 같은 경우도 고품질의 우리 한국적인 포도를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다, 지금도 그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그래서 외국산 포도가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거기에 경쟁력 있는 거를 만들어줘야 된다. 특히 쌀도 요새 유기농쌀 이런 거가 사실 굉장히 비싸잖아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임병운 위원   포도도 그런 걸 접목을 해서 좀 만들어, 생산해 낸다면 고품질의 유기농 포도라든가 이런 게, 지난번에 이태리인가 한번 거기를 가봤더니 농원을 가봤어요.
  갔더니 복숭아밭, 무슨 밭 쭉 있는데 나는 복숭아 농사를 그렇게 짓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우리 한국에서 보면은 이거는 농사도 아니야. 이건 뭐 죄 벌레 먹고 크기도 별로 안 크고 우리나라 사람 같으면 그 복숭아 안 먹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또 서양 사람들은 좋은 가격에 그걸 사간다는 얘기예요. 그거 왜 사가겠어요?  
  그 사람들은 유기농, 여러 가지 그런 거 자기네 만들어내는 생산해 낸 식품에 대해서 신뢰가 있고 결과적으로는 자기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또 이렇게 주말 때 쭉 와서 거기 와서 밭도 구경하고 또 거기서도 많이 이렇게 생산물을 사가는 걸 볼 때 좀 이런 우리나라도 방법을 바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FTA나 이런 타령만 하지 말고, 그거 언제까지 그런 거 타령하겠습니까?
  그거 때문에 경쟁력 없다? 우리가 노력하고 개발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현재 영동의 포도 같은 거는 지금 상태로 가면 앞으로 10년 안에 다 고사되고 말 거예요. 없어질 거예요.
  그런데 지금도 투자 엄청 하고 있잖아요. 와인터널이라고 뭐 백 몇 억씩 투자하고 돈은 엄청 투자하는데 과연 앞으로 10년 후에 이 포도가 거의 폐원됐을 때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저기 어디여, 아로니아 단양서 갖다가 거기다 그거 할 겁니까?
  그래서 현실적으로 그런 판단을 우리 기술원 같은 데서 좀 해 줘야 된다는 거지. 빨리 판단을 해서 미래를 보고 아, 이런 품목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지도를 해 가야 될 것이다 그런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해서 계획을 세우고 지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래서 자꾸 포도만 얘기해서 죄송한데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예요. 포도,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지금 아까 포도를 폐원하는 데 있어서 몇 프로, 몇 프로가 타 작물, 사과 7%, 복숭아 이십 몇 프로라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그것도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래요. 폐원을 했을 때, 폐원을 했을 때 그 사람들이 우왕좌왕하지 않고 이 품목, 이거를 할까 저거를 할까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가 이 지역의 현재 기온이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는 사실 그런 것보다는 이런 게 좀 낫습니다라고 권장하는 시스템 그런 것도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다시 또 한 번의 실패를 보지 않도록. 그렇죠?
  포도농사 몇 년 짓고 보니까 힘들고 수익도 안 난다고 그만뒀어요. 그리고 복숭아농사 또 지었어요. 복숭아는 힘 안 들어요?  
  저도 복숭아농사 지어봤는데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사과는 힘 안 드느냐고, 막 약 치고.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이 사실 그런 거 하기는 이제 힘들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 젊은 농업인들을 육성해야 되고 체계적으로도 육성하고 정말 젊은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포도라면은 생포도와 와이너리를 어떻게 우리가 앞으로 해 나갈 것인가라는 연구나 이런 거를 많이 해서 지금까지 온 농사기법하고 좀 다르게 새로운 기법, 젊은 사람으로서 그런 기법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만들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맨날 예산 세워 갖고 이렇게 하는 게 결과적으로 좋은 게 아니라 예산을 효율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제가 포도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에서 반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이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임병운 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시고 저희들이 그걸 참고를 해서 지금 한국의 와인다운 와인을 만들어야 되는 그런 지적은 참 좋은 지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거기에 걸맞게 해 보기 위해서 지금 유럽에서 쓰는 효모보다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소주가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아는 것처럼 그런 자연효모를 가지고서 하니까 소주가 저기가 되는 거걸랑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천연효모를, 우리나라에서 맞는 천연효모를 지금 2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 만들어내서 그걸 가지고서 지금 와인을 우리가 개발한 청포랑이라든지 그다음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청수라든지 지금 까베르네나 이런 걸로다 품종을 만들어서 하는데 우리 지금 캠벨 갖고 와인을 만들걸랑요, 우리 지금 영동에서 생산한 캠벨.
  그거는 원래는 와인용이 아니에요. 와인용이 아니고 생식용인데 또 원체 많이 생산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거로도 하는데, 그래서 와인에 걸맞은 품종들이 저희들이 많이 유전자원을 갖고 있으니까 그것도 만들어내야 되고 천연효모를 가지고서 지금 해서 이걸 블렌딩(blending)도 해 보고 포도에 와인을, 주질을 높이고 또 아로니아로도 하고 일단 우리가 생산한 포도하고 블렌딩(blending)을 섞어서도 해 보고 여러 가지를 해 갖고서 지금 백화점이라든지 이런 데, 마주앙 같은 데에는 한 3톤 정도를 전량을 가져갔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참 미흡하지만요 앞으로 영동이나 옥천 포도가 지금 상황으로 갔을 때는 참 문제가 클 것이다.
  왜? 수입해서 들어오는 포도, 칠레산 포도가 엄청 싸요. 지금 우리나라의 가격보다 절반에도 안 되는 가격으로다 막 들어오니까요.
  그러고 올해는 그나마 좀 포도 가격이 괜찮은데 작년에는 심지어 5㎏ 한 상자에 6,000원까지 막 떨어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렇게까지 됐는데 젊은 농부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와인도 해야 되고 포도농사를 짓는 거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와이너리들이 한 50농가 되는데 거기가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요. 2세들도 들어오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다 우리 와인연구소에서 교육을 하는데 지금이 좀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저희들이 나름 지적한 대로 이거를 어떻게 끌고 나갈 건가.
  또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보면은 포도가 면적이 지금 700㏊가 줄었는데 700㏊ 가까이가 준, 아니 600㏊가 줄었네요. 거의 600㏊가 줄었는데 지금 1,400㏊밖에 재배가 안 돼요.  
  그렇게 많이 줄었는데 이 준 면적이 대부분 어디로 갔느냐 하면 아로니아, 그다음에 복숭아 이런 쪽으로다 갔습니다.
  가면 이게 풍선효과예요. 다음에 조금 있으면 복숭아 값이 떨어지는 이런 경향이 또 올 우려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잘 판단을 해서 나름 젊은 농부들도 키우고 그다음에 천연효모도 많이 개발하고, 우리가 유전자원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정말로 캠벨도 포도주를 담가 갖고 우리가 이렇게 주질을 높이는 것도 있지만 진짜로 한국적인 와인, 그다음에 한국 와인으로서 담글 수 있는 품종 이런 거를 박차를 해서 앞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병운 위원   원장님이 앞으로 그런 노력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대중성이 없으면 절대 소비가 안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가장 한국적인 와인을 만들어서 대중성 있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생포도 역시 지금 여러 가지 칠레산이라든가 이런 외국산들이 많이 들어와서 경쟁력이 약해졌는데 그 경쟁력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좋은 품질, 고품질의 포도 연구를 해서 잘 보급한다면 가장 한국적인 게 한국적 아닙니까? 그렇죠? 신토불이.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난 농산물 같은 값 이면 찾겠죠. 외국산은 사실 못 믿잖아요, 여러 가지로.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해서 기술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임병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3시 2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감사중지)

(15시27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의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임병운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의했던 거 추가질의 하나만 드리고 제 질의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임병운 위원님께서도 우리 영동과 옥천의 포도 또 와인 문제 말씀하셨는데 우리 옥천 지역이 시설포도의 원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영동은 노지포도인데 지금 폐원을 많이 했어요, 옥천이. 많이 하고 물론 또 옥천에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포도연구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배면적이 줄고 있어 갖고 상당히 고민입니다.
  고민인데 포도를 폐원하고 복숭아로 전작을 한 거죠. 그런데 이게 상당히 문제예요.
  왜 그러냐 하면 폐원비를 받고 복숭아로 지금 농가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옥천만 해도 한 500농가에서 850농가로 늘어나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보기에는 복숭아의 폭락이 우려되는 이런 상황인데 이런 문제를 원장님은 진흥청이나 아니면 농식품부 담당 국장이나 관계자 만났을 때 건의하신 적은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황규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한 대로 포도를 폐원을 한 2016년도에 327㏊, 2015년도에 425㏊를 했는데 이렇게 많은 양들의 보상을 노지는 한 550만 원, 300평당, 그다음에 시설은 900만 원 정도를 폐원 보상을 받고서 이게 포도는 안 심지만 다른 과수를 심었을 때 아까 얘기한 대로 풍선효과처럼 복숭아를 많이 심는데 또 이 복숭아가 다시 심어서 4년 있다 달릴 때는 또 복숭아가 가격이 폭락할 우려가 굉장히 큽니다.
  아까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한 대로 똑같은 현상입니다.
  그래서 농식품부에 저희들 회의를 갔을 때도 이거 이래서는 복숭아도 또 문제가 될 겁니다.
  왜? 10년 전인가에 복숭아 폐원했을 때 보상을 받고 포도로다 넘어온 사람이 굉장히 많걸랑요.
  그래서 농식품부한테도 이거 보상기준을 정책적으로다 바꿔줘야 된다.
  예를 들어서 과수를 안 한다든지 아니면 10년 동안에 지원을 안 해 준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먼저 이양호 청장님한테도 이걸 건의를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는 해 보겠는데 농어민들의 반발이 굉장히 심한 그런 말씀을 하시던데, 앞으로도 저희들은 농식품부든지 아니면 농촌진흥청에 회의를 간다든지 하면 이거는 틀림없이 건의를 해서 뭔가 나중에 가서, 농업인들이 오히려 지금 현재는 보상비를 받아 갖고 좀 이득이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농업인들 손해 볼 우려성이 좀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계속 건의를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저희가 봐도 이게 당장 1,000평 기준으로 해서 시설에 한 3,000만 원 받고 노지에 한 천육칠백 만원 받는 거 당장 내 수중에 돈은 들어올 수 있지마는 복숭아로 또 전작했을 경우 묘목 값도 들어갈 테고 한 3년 있다 출하하고 나중에 5년 있다가 가격 폭락했을 때 이거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힘만 들지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은 더 적을 수가 있다고요, 이게 따져보면요.
  그래 이 문제는 정말 건의를 좀 해서 과일을 심어서 폐원했던 데는 과일은 이건 어느 정도 규제를 좀 하고, 다른 고추나 깻잎 쪽으로 타 작물로 가는 건 이해가 가지만 같은 과수로 포도하고 복숭아 번갈아서 계속 이렇게 폐원하고 늘어나고 가격폭락하고 이게 계속 반복되는데도 불구하고 정책 변화가 없다는 거는 사실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거를 꼭 좀 건의를 해서 저희들도 농식품부 장관님이나 기타 국장님 만나면은 강하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 부분은 꼭 좀 강하게 건의를 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원장님.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알았습니다.
황규철 위원   저희들 벼 먹노린재 피해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충주나 옥천, 영동, 보은, 증평, 괴산 이런 지역에 금년도 벼 먹노린재 피해 결과를 저도 이렇게 자료로 받아봤는데 농정국하고 방제 문제에 대해서 저희 기술원하고 봤을 때 방제는 우리 기술원에서 하는 거죠, 그러면? 맞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지금 병충해 방제업무가 농식품부에서 농촌진흥청으로 이관이 돼서…
황규철 위원   이관이 됐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농정국에서 저희들한테 이관을 해서 방제를 사실 저희들이 병충해 방제에 대해서는 업무를 이관을 받아서 지금 추진하고 있지만 사실 저희들은 읍·면·동에 조직을 갖고 있기가, 옛날에는 지소가 있었으니까.
  그런데 시·군 농업센터가 있지마는 그래서 방제분야는 저희들이 업무를 하고 있지마는 행정하고 같이 방제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먹노린재는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한 대로 충주가 제일 많이 발생됐고 그다음에 옥천이 많이 발생이 됐는데 이거는 일반 벼농사 짓는 데는 문제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친환경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이게 좀 크게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제는 업무이관은 저희들이 받아 온 게 맞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 피해면적 조사도 우리 기술원에서 하나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피해면적도 저희들이 조사를…
황규철 위원   조사를 하고 그럼 농정국에서는… 피해대책은 어디서, 농정국에서 하고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피해대책을 저희들이 긴급방제하는 예산을 시·군 농업센터에다 지원도 해 주고 그다음에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서 시·군하고 해서 예비비를 한다든가, 이 병충해에 대해서 예비비를 한다든가 이런 거는 행정하고 같이 협조를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먹노린재는 거의 수확단계에서 먹노린재가 많이 나왔단 말이에요, 수확단계에서.
  거의 수확단계에서 먹노린재가 많이 나왔는데 저희들 나름대로는 작년도에 이게 괴산의 친환경단지에 거의 뭐 어떻게, 멸구는 저리 가라예요. 멸구 맞은 것마냥, 풍덩풍덩 들어간 것마냥 먹노린재 피해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거기도 친환경단지입니다, 친환경단지.
황규철 위원   제가 원장님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저도 이 피해 소식을 듣고 신문지상에서 보고서 자료를 받았어요, 기술원에서.
   자료는 저한테 와 갖고 피해면적이 나왔는데 기자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어디서 자료를 받았냐. 그런데 해당 시·군에서는 이 자료를 준 적이 없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 기술원 소속인 기술센터에서는 읍·면·동에 행정이 없잖아요. 그렇죠? 행정이 없기 때문에 그 현장을 아마 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인력으로.
  그러다 보니까 지금 원장님도 보고받은 거에는 친환경 재배농가에 피해가 많다고 했는데 실제 나가보면 일반 벼에도 먹노린재가 상당히 많이 피해가 있습니다. 있고, 피해면적도 다 전수조사가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은 피해조사도 행정을 통해야지 직접 읍·면에 있는 담당자가 나가서 조사가 되는데, 이 방제업무를 진흥청으로 이관하다 보니까 기술원에서 조사하다 보니까 조사가 제대로 안 돼요.
  그래 이 문제를 어떻게 좀 일원화를 해야지만이, 내년도에도 틀림없이 먹노린재 피해는 예상이 되는데 이게 잘 조사도 안 되고 있고 이런 문제가 좀 있는데,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마침 우리 기술원에 그때 행사 때 친환경 관계되고 또 아니면 일반 벼 농가 회장님들도 있어 갖고 같이 한번 간담회를 해 보니까 그분들께서는 5월이나 6월에 방제를 공동방제를 다 해야 된다, 친환경이건 일반 벼건. 그래야지만 먹노린재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거기는 뭐 쌀 전업농 회장도 있고 친환경 회장도 있고 그런데 이 문제를 농정국하고 좀 우리 기술원 담당 과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내년도 1차 추경에는 아마 반영이 돼야지만 예산이 확정이 돼서 5월 달쯤에 시·군에 내려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여기 45쪽이요, 행감자료 45쪽 좀 봐주세요.
  2017년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집행내역이 있어요. 그렇죠?
  이건 언제 방제한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이게 올 1년 동안에 저희들이 방제를 1만 6,000㏊를 공동방제를 했는데 이게 지금 부위원장님, 죄송하지만 저희들이 단위를 이게 좀… 천 원이 아니고 백만 원입니다.
  그래서 백만 원이라서 예비비나 시·군의 지원액까지 다 해서 12억 정도가 들어갔는데 저희들한테 긴급방제 지원비가 한 7억 정도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안 세우더라도 저희들이 내년도 2018년도에 7억 2,000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그 속에 7억 2,000만 원에서 지금 먹노린재 공동방제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 갖고 추경에 안 세워도 저희들 돈이, 긴급방제 돈 내려간 거 갖고 5∼6월 달에 긴급방제를 한번, 그런데 문제는 친환경은 일반 코니도나 이런 화학약품을, 일반 농약을 뿌리면 잘 떨어집니다.
  그런데 친환경단지는 코니도나 이런 일반 화학농약을 못 쓴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친환경 기자재, 약재를 써야 되는데 그게 지금까지는 농업인들이 생각하는 게 ‘아, 이거 뭐 우리 보령에서 바닷가에서 먹노린재가 이거 써 보니까 잘 듣더라.’ 그걸 써 보니까 이게 안 들어요.
  그래서 작년, 재작년 2년 동안 저희들이 충멸탄하고 응칠이 이게 방제효과가 굉장히 뛰어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공동방제를, 충멸탄이나 응칠이 같은 거로, 친환경 자재로 저희가 공동방제를 하고 또 이 공동방제를 할 때는 먹노린재는 이게 벼 잎사귀에 삭 붙어 갖고 폭탄 맞은 거마냥 갉아먹는데 이게 물이 있으면 물속으로 쏙 들어가면 이거 방제농약을 뿌려도 안 돼요, 농약을 뿌려도.
  그런데 공동방제를 할 때라든지 그냥 할 때면 만약에 이게 친환경단지다 그러면 부부가 농약을 뿌린다 그러면은 이 줄을 끌고 갈 적에 물을 빼면 줄을 끌고 가기가 힘이 드니까 물 있는 상태에서 뿌리면은 얘가 그냥 먹노린재가 물속으로 쏙 들어가면 농약 뿌려도 헛일이에요.
  그래서 물을 빼고서 공동방제, 뭐 드론을 한다든지 아니면 광역살포기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그래서 내년도 미리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 갖고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원장님 내년도에 추경이 없어도 예산 확보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네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예.
황규철 위원   아, 잘됐네요.
  그러면은 이걸 그래서 이제 물이 없을 때 해야 되기 때문에 5월 달에 해 달라는 거죠, 5월 초에.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예.
황규철 위원   그리고 친환경단체 회장님하고 쌀전업농 회장님하고 다 말씀이 시·군에 우리가 예산을 내려보냈을 때 방제를 할 때 같이 우리, 이제 센터죠. 농업기술센터 또 농정국과 친환경단체 회장, 쌀전업농 회장 이렇게 같이 간담회를 통해서 방제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어디다 맡길 건지 이것 좀 협의해 달라고 꼭 말씀을 드려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야지만이 별 잡음도 없고 그리고 성과도 거둘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하는데 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부위원장님께서 지금 지적한 대로 농업기술센터 혼자 아니면 농정국하고 이렇게 공무원들만 이게 해서 될 일이 아니고 친환경단체장이라든가 쌀전업농이라든가 이렇게 협의를 해서 그 지역에 한 사람이 농약을 뿌렸다고 해서 이게 되는 게 아니니까 앞으로 저희들이 교육할 때라든지 아니면은 공문을 통해서라도 꼭 단체장들하고 협의해서 공동방제하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내년도에는 우리가 예측하기도, 먹노린재 피해가 예측이 되기 때문에 그래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빼고 물이 없을 5월 초쯤에 같이 협의해서 공동방제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143쪽에 곤충종자보급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이게 ’19년까지 완공이 되고 ’20년부터는 우량곤충을 보급할 수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종자보급센터는 올해 5월 달에 저희들이 공모에 신청을 해서 4개 도, 원래가 처음에 안을 낸 데가 강원도에서 이걸 안을 냈습니다.
  강원도에서 안을 내 갖고서 추진을 했는데 저희들이 4개 도하고 경합을 해 갖고 1개소 선정하는데 저희들 공모사업이 우리 충청북도가 선정이 돼 갖고 올해 공유재산하고 다 해서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시설을 건물을 짓고 50억 중에서 내년도에 12억이 내려오고 그다음에 2019년도에 또 12억이 내려옵니다. 그러면 2019년도에 완공이 됩니다.
  완공이 되면은 그때부터 종충을 보급하는데 이게 우리 충청북도, 농식품부에서 하는 거라 충청북도에서 종충을 갖다가 우리가 7개든지 4개를 선발을 해 갖고 계속 하면은 우리 도만 보급하는 게 아니고 타 도까지 보급을 하는 그런 상황인데 그래도 차별화를 더해서 저희들 도에 우선적으로 하고 또 이게 아마도 나중에 가격결정은 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는데 좀 차별화를 할 수 있게 우리 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곤충종자보급센터는 기술원에 두기 때문에 우량곤충은 기술원에서 보급하고 또 교육도 기술원에다 시키고 그런데 또 시설비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사업은 또 보조사업은 농정국에서 축산과에서 하기 때문에 양 기관에서 그 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방제하고 같이 긴밀한 협의가 돼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곤충종자보급센터에 대해서는 TF팀은 구성돼 있나요, 그럼요? 우리 기술원에?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네네.
황규철 위원   몇 명이 있습니까, 지금?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지금 현재 TF팀에 김선국 아주 전문가를 팀장으로 해서 그 밑에 2명이 지금 연구원들이 해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곤충산업 자체가, 곤충산업 자체가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교육하고 그다음에 종충을 생산하고 그다음에 그거에 대해서 곤충을 가지고서 요리라든가 아니면 곤충을 이용한 환자식이라든가 이런 기술개발 같은 건 저희들이 합니다.
  그래서 시책적으로다가 지원해 주는 건, 저희들은 시범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5억 4,000만 원을 올해 2017년도에 지원을 했습니다. 동애등에라든지 장수풍뎅이라든가 이런 거를 했습니다.
  그래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동애등에를 음식물을 처리하는 거에 대해서 이런 거는 저희들이 시범사업하고 그렇게 해서 거기서 성공적으로 하면 시책적으로 넘기는데 그래서 행정에서 또 시책적으로다가 지원을 좀 확대,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좀 확대를 하는데 이게 긴밀한 협조가 안 됐을 때는, 이게 박자가 안 맞으면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 갖고, 이 곤충산업은 정말로 앞으로의 미래산업으로서 좀 어렵지마는 저희들이 역점적으로다가 추진을 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우선적으로 저도 농정국에 주문을 했지마는 지금 현재 매뉴얼을 만드는 게 시급합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네네.
황규철 위원   이 곤충 관계된 매뉴얼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리고 일단 교육시킬 때 교육강사를 곤충농가들 입장에서는 교육강사를 전문강사로 좀 섭외를 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곤충토론회나 아니면 간담회 때 이렇게 가보면은 충북연구원에서 이렇게 나오신 분은 꼭 곤충전문가라기보다는 농업에 대해서 박사분이 나오셔서 얘기하다 보니까 곤충이 겉돌아요, 내용이.
  거기 나오신 분들은 곤충을 자기가 사육을 5년, 10년, 20년씩 한 사람들인데 거의 뭐 대학교 아니면 선생님 수준인데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 와 갖고 강의를 하니 그분들 입장에서는 황당하죠, 이게.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강사를 섭외할 때 전문강사를 섭외를 해 주셔야 되고요.
  이 매뉴얼을 왜 빨리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은 저도 토론회라든가 이런 데를 가보면 거기 농가들 입장에서는 직접 사육을 했던 분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처음에 지금 귀농·귀촌한 분들 소규모 곤충사업으로 시작해서 좀 농가소득을 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겠죠. 그래서 교육열도 상당히 많은데 특히 귀농·귀촌한 분들이 1억 미만의 소규모 예산을 가지고 곤충에 뛰어들려고 지금 일부 신문에도 나왔지마는 분양을 받아 갖고 이렇게 피해를 본 농가도 있더라고요, 사실.
  저희들 토론회할 때도 몇 분이 오셔 갖고 하소연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매뉴얼을 빨리 만들어서 곤충을 하고 싶은 분들한테 보급을 해야 돼요.
  그리고 거기 내용도 보니까 세척하는 데도 그렇고 또 건조하는 데도 그렇고 세척할 때도 저도 안 거지마는 곤충이 이게 다리를 오므리고 있기 때문에 30℃ 미지근한 물에다 곤충을 담갔다 이거 다리를 펴게 해서 먼지를 닦아낸 다음에 건조를 해야 되는데 그냥 건조를 하다 보면은 나중에, 지금 현재 우리 인증시스템은 없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네.  
황규철 위원   이것도 이제 문제라는 거죠.
  이게 예를 들어서 대기업에서 곤충을 납품받으려고 할 때는 다 이거 어떤 클레임 걸린다 이런 얘기예요.
  그래 그런 세척방법도 그렇고 건조기도 저도 우리 옥천 몇 군데 가봤더니 뭐 고추건조기에다 건조하는 분도 있고 심지어는 담배건조기에다가 막 이걸 건조하는 분도 있고 그런 문제는 위생상 문제 때문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클레임 걸린다는 거죠.
  그래 저희들이 매뉴얼 만드는 게 굉장히 시급한 거 같습니다. 건조라든가 세척도 그렇고 가공도 그렇고 이런 문제를 농정국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이걸 쉽게 금방 만들 수는 없지마는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우량종자를 공급하기 전인 내년에 하면 더 좋겠지만 늦어도 ’19년까지는 우리 매뉴얼을 이거를 완성해서 귀농·귀촌이라든가 아니면 처음 곤충사육을 하고 싶은 농가들한테 보급이 돼야지만이 실패율이 떨어진다, 적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매뉴얼 만드는 작업을 내년도에 좀 하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한 게 참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6일 날 협의회를 합니다. 그래 농정국 축산과하고 그다음에 저희하고 그다음에 농가 대표하고 그다음 농식품부에서도 옵니다. 농식품부에서도 오고 농촌진흥청에서도 와서 협의회를 자주 해서 이런 매뉴얼을, 저희들은 전문가 여기 친환경연구과에서도 지금 김선국 씨가 굉장히 전문가라고 하는데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농가들은 5년, 10년씩 이거를 해 본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분들 얘기도 듣고 그다음에 전문강사는 농가에 우수사례로다가 전문강사들도 있지마는 농촌진흥청에서 이걸 연구를 하니까 진흥청에 있는 분들도 참여를 시키고 그래서 앞으로 이 매뉴얼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리고 농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저도 자료를 기술원에서도 받아보고 농정국에서도 받아봤는데 이 자료가 안 맞아요.  
  하긴 뭐 농식품부에서 갖고 있는 자료도 안 맞더라고요. 옛날 자료를 갖고 있고 또 파악이 제대로 안 됐는데 저희들은 그렇다고 또 우리가 중복해서 인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농정국하고 기술원하고 협의를 해서 TF팀에서 하든지 어디서 해서 각 시·군에 농가 수는 몇 농가가 되고 그리고 사육면적은 어느 정도 되고 그리고 사육품목은 뭔지, 장수풍뎅이인지 동애등에인지 거저리인지 귀뚜라미인지 이걸 정확하게 파악을 해 놓고 있어야지만이 저희들이 교육을 한다든가 예산 지원 때 그거를 아주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파악을 농정국하고 협의해서 꼭 시·군에 공문을 보내 갖고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야지 늦어도 저희들은 2020년 1월 1일 이전에는 매뉴얼이라든가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지만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곤충산업의 메카로 우리가 충청북도가 떠오를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조례 통과하고 예산 만들고 저도 5개년 계획 받아봤는데 그거는 급하게 만들다보니까 현실하고는 좀 떨어지잖아요. 그렇죠?
  현실적으로는 좀 떨어지기 때문에 새로 내년도에 계획도 좀 새로 5개년 계획도 세워보시고 매뉴얼 만드는 작업도 박차를 가해 주시고 정확한 농가에 대한 정보도 파악해 놓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부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한 거와 같이 농정국하고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정확한 매뉴얼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하고 그다음에 사육규모라든가 이런 거는 농정국하고 협의를 저희들이 해야 되고 저희들이 센터에서 조사하는 거하고 또 농정국에서는 읍·면·동까지 돼 있으니까 같이해서 정확한 실태조사를 하고 그렇게 해서 매뉴얼을 만드는 데 아주 박차를 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큰 기대를 걸겠습니다.
  제가 봐도 우리 기술원에서 아마 잘 해 줄 거라고 저도 이렇게 믿기 때문에 하여간 앞으로 우리 곤충산업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위원장님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황규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엄재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원장님 혹시 우리 농업 중에 채소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충 몇 프로 정도나…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대략 추정치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지금 정확하게 제가 알지…
  소득 측면에서는 지금 축산에서 양돈이 제일 높고 그다음에 쌀, 한우 그다음에 채소류…
엄재창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이렇게…
엄재창 위원   자, 혹시 엊그저께 JTBC 뉴스에 나온 미국 뉴욕에 있는 에어로팜스(AeroFarms) 주식회사에서, 도시 실내농장 보신 분 계세요?
  컨테이너 하나에서 무려 8,000㎡에 해당하는 채소류를 1년에 22회 생산한답니다, 무려 390배!
  그래서 이 회사에서 이거를 각국으로 지사 형식으로 해서 도심에다가 실내농장 빌딩을 짓겠답니다.
  엄청난 이거 혁명이 왔어요, 지금.
  그러면 앞으로 채소 하는 농가들 그래서 제가 퍼센티지를 물어본 건데 이거 그야말로 농업의 혁명입니다.
  그럼 이 회사가 앞으로 어떤 짓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다 가능할 것 같아요.
  LED전구하고 물도 8,000㎡ 짓는데 물이 한 30ℓ밖에 안 든답니다, 이게.
  뿌리에다가 분사를 한대요. 분사를 해서 채소를 키우는데, 언론보도에도 많이 났을 거예요. 그거 한번 검색해 보시고.
  자, 우리 기술원이 존재하는 이유가 선진농업기술, 그다음에 신품종 주로 여기에 목표를 두고 가는데 이렇게 되면 이거 농업 다 파괴됩니다.
  지금 우선적으로 성공한 게 채소분야인데 못하는 게 없을 겁니다, 아마.
  더군다나 지금 4차 산업혁명 해 갖고 ICT융·복합 해 갖고 농업에다가 합쳐 버리면은, 저는 막 소름이 끼쳐요, 이 말씀을 드리면서.
  그래서 과연 이거를 어떻게 우리가 여기에 대응을 해 나가야 될 것인가 기술원에 계신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 더 고민을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주 이거 보고 맥이 쭉 빠졌어요, 저는.
  이거 뭐 컨테이너 안에서 LED조명으로 키우니까 병충해 걱정 안 해도 된답니다. 그다음에 자연재해 걱정 전혀 없어요. 그다음에 좁은 공간에서 하니까 토지이용 효율 따질 필요가 없답니다.
  뭐 지금까지 우리 경사 밭에 농기구 갖고 올라가서 위험을 무릅쓰고 했는데 이거 다 필요 없어요.
  빨리 우리는 이 시대에 이 사람들과 맞설 수 있는 진짜 사고의 일대 전환을 하지 않으면 농민들 다 죽습니다.
  아주 소름끼치는, (웃음)잠 좀 도망가라고 했는데 현실입니다, 현실.
  현실이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대응을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특허를 보니까 많이 하셨는데 이게 지금 제가 행정국에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았어요. 보상금 지급현황을 받았는데 이게 금액이 다 달라요. 뭐 사정이 있는가요?
  50만 원짜리, 20만 원짜리, 31만 5,000원, 32만 4,000원, 64만 8,000원, 금액도 작고.
  과연 특허기술의 가치가 이것밖에 안 되는 건지 또 금액은 어떤 식으로 보상금을 산출하는지 그걸 좀 누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연구개발국장 홍의연입니다.
  엄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특허기술을 하게 되면 통상실시를 하게 됩니다.
  통상실시를 할 때는 대개 3년 내지는 5년 정도 계약을 두고서 판매 주수라든가 단가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 가지고서 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럼 여기에 대한 세율 이런 걸 적용을 해 가지고서 하기 때문에 다 단가가 틀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 차이가 이렇게 나게 됩니다.
엄재창 위원   자, 그럼 통상실시를 3년이나 5년 할 때 거기서 우리가 돈을 받는 거 아니에요?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예, 받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렇죠?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예.
엄재창 위원   그 돈의 몇 % 해 갖고 환산해 나와서 보상금을 주는 겁니까, 그러면?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저희들은 우선 특허를 내게 되면 특허 낸 사람한테는 성과보상금이라고 50만 원을 주고 그다음에 우리가 통상실시를 하게 되면 거기서 세입을 받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세입.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세입에 대해 가지고 100분의 50을 받게 됩니다.
엄재창 위원   100분의 50.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예, 100분의 50을 받게 되는데 혼자 낼 경우도 있고 그 밑에 공동연구자가 여러 명이 되게 되면 지분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지분에 따라 가지고서 받게 됩니다.
엄재창 위원   아!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특허를 하게 되면 50만 원 받고 통상 실시하면 세입금액의 50%!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100분의 50을 받습니다.
엄재창 위원   100분의 50. 그 100분의 50은 지난번에 조례 개정해서 50으로, 30에서…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예, 30에서 50으로다가 상향됐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런데 금액이 이것밖에 안 돼요? 이게 지금 1,000원인데 뭐 10만 원 단위예요?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지금까지는 100분의 30이었고요…
엄재창 위원   아니, ’17년도 자료가 없나? 하나 있는 것 같던데, 어디.
      (자료 검토)
  그러면 이거 기준으로 했을 때 이걸 ’17년도에 적용하면 어느 정도, 그래 봤자 20% 오른 거 아니에요, 20%.
○연구개발국장 홍의연   그렇습니다, 20% 상향된 겁니다.
엄재창 위원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이거 너무 여러분들의 고생에 비해서 보상금액이 너무 미미하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지금 묻는 거예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저희들 걱정을 해 주시고 또 그래서 100분의 30에서 100분의 50으로 올해 조례가 개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아로니아 분말식초를 통상실시해 기술이전하겠다 그러면은 도내의 법인이라든지 농가들이 기술이전을 받아 갑니다.
  그런데 기술이전을 받아 가면 업체는 그래도 그나마 200만 원, 300만 원이라도 주고 가져가는데 그렇게 “너희들 돈 안 주면, 돈을 300만 원 안 주면 안 팔겠다” 저희들이 얘기를 합니다, 양을 늘려서라도.
  그런데 우리 법인이나 농가에서 기술을 가져간다는데 100만 원, 200만 원 내라고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가져가는 돈이 70만 원, 100만 원, 그러니까 가능하면 싸게 해서 드리려고 그래요.
  싸게 가져가서 그걸 갖다가 하면 지금 같으면 100분의 50이다 그러면 예를 들어 100만 원에 했다 그러면 50만 원이 보상비로다 나오는데 이 보상비도 하나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보통 5명이, 연구진이 5명이에요.
  그러면 지분이 있습니다. 5명 중에서 예를 들어서 엄현주 박사가 분말식초를 만들었다 그러면 5명의 지분에 엄현주 박사가 40%를, 제일 위에 개발한 사람이 40%, 그 밑에 지분이 15%, 15%, 15% 이렇게 쭉 나갑니다.
  과장이 10%, 뭐 15% 이렇게 나가면은 그 돈이 만약이 50만 원이 들어온다면 거기의 40% 20만 원이 엄현주한테 가고.
  그런데 이게 기업한테만 많이 팔면은 단가가 나오는데 농가한테 팔다 보면 이런 현상이…
엄재창 위원   아니, 농가는 통상실시를 받아서 이윤 창출을 하는 행위를 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크게 하죠.
엄재창 위원   그런데 왜 그거를 그렇게, 어떤 기준이 없어요? 받는 기준이?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분말식초를 가져간다 그러면 기술 통상실시를 가져가면은 이 양을 거기서 가져갈 때 120만 원 주고 가져간다 그러면 5년 동안의 양이 너는 이 120만 원어치를 생산한 이 기술료가 1톤을 생산을 해라 하면 그 1톤을 5년 동안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그 기술을 갖다 알려주면서 ‘이렇게 만들어야지 분말식초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거를 우리가 컨설팅도 해 주고 그다음에 양도 우리가 감독 겸 이렇게 해 줘야 되는 게 마땅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데 사실 농업인들이 가져가면 우리가 가서 맨날 지키고 서있을 수 없고 그래서 앞으로는 좀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현실화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은 그게 상시감독이 안 되니까 돈 되는 거니까 뭐 거의 그렇잖아요, 유추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가 농정국에도 이런 주문을 드렸었는데 우리 기술원에 특별히 6차산업 관련돼서 뭐 지원하는 건 없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엄재창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6차산업에 대해서는 나름 저희들이 어쨌든 생산보다는 유통, 가공, 체험,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지원을 좀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 담당 과장이 좀 답변을 하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엄재창 위원   누구, 권…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촌자원과장님!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저희 농촌자원과에서는 6차산업 관련한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예를 들어서 6차산업이라는 것이 아시겠지만 1차인 생산부터 시작해서 가공, 체험, 관광, 유통, 서비스를 다 포함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거와 관련된 저희 농촌자원과에서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수행하고 있거든요.
  일례로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을 한다든지, 그리고 농가에서 소규모 창업사업을 하는 게 있고요, 그리고 향토음식 자원화사업이 있다든지 아니면 농산가공 관련한 그런 사업이 있고, 그리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사업 이런 사업들을 저희 농촌자원과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농정국에서도 마찬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6차산업은 생산 1차, 재료가공 2차, 판매·서비스 3차 이게 다 합쳐서 6차가 되는 거죠, 패키지로.
  그런데 지금 농정국에서는 1차·2차까지 해요. 3차는 개별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럼 뭐예요? 이거는 3.5차도 아니고 이상한…
  왜? 우리 공무원들이 잘못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따로따로 지원한다고.
  대개 보면 지금 6차산업이라고 농정국에서 어제도 내가 지적을 했는데 1·2차산업만 하는 데다가 6차산업 지원방식을 취해서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지금 권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여기는 주로 3차, 그렇죠? 주로 판매, 그렇죠?
  그래서 이걸 하실 때 지금 융·복합입니다, 융·복합. 그렇죠?
  4차산업시대에는 융·복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서 1·2·3차가 패키지로 한군데서 토털 지원될 수 있도록 해서 제대로 된 6차산업을 육성해 달라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자, 예를 들어서 어느 식당 여기서 우리 기술원에서 하나 지정해 갖고 생활개선 관련돼 갖고 하나 하잖아요. 그 식당 가 보면은 억지로 지금 체험장 만드느라고 난리예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기존에 체험장 있는 데다가 3차산업 할 수 있는 지원을 해서 시설보강을 시키든가 그래서 한 곳에서 6차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따로따로 하다 보니까 저쪽에 농정국에서 1·2차만 해 주고 3차는 없습니다.
  그럼 그거 어떻게 하냐, 이거 갖다가 어디 행사장 갖다 팔면 그것도 3차니까 6차라고.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솔직히. 그렇잖아요.
  6차산업은 동일 장소에서 1·2·3차가 다 이루어질 때 6차산업입니다.
  그거를 잘못 우리가, 뭐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물론 알고 그러겠지요, 여건이 안 되니까.
  그렇게 행정지도를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예산낭비만 되고.
  앞으로는 꼭 하실 때 농정국하고 좀 교류를 하셔서, 정보 교환을 하셔서 누가 봐도 한눈에 ‘아! 이게 진짜 6차산업이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그런 6차산업다운 6차산업을 육성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엄재창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생산부터 체험, 관광까지 하는 6차산업이 한군데서 다 이루어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표적으로다가 충주에 블루베리농원 같은 경우는 거기서 생산해서 가공해서 그다음에 체험도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갖다 체험을 시키고 그다음에 거기서 농가맛집까지 합니다.
엄재창 위원   그렇지, 그렇게 해야지.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가맛집까지 다, 1차에서부터 끝까지 다 하는 이런 시스템 자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는 농정국하고 협의해서 농정국에 1차에서 2차까지 가면은 저희들이 3차·4차를 그쪽을 선정을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의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감사자료에 보니까 기금이 ’81년부터 조성된 기금이 있네요, 전문인력육성기금.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엄재창 위원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하실 때 관리대상 농업인단체가 3개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는 5개라고 돼 있어요.
  지금 농업경영인회하고 여성농업인회가 2003년도죠? ’03년도부터 기금이 조성돼 있는데 통상적으로 우리가 기금을 조성할 때에는 기금운용계획에 의해서 연도별로 출자를 해서, 그렇죠?
  그 목표금액이 지금 100억인데 본 위원이 봤을 때 이거 ’81년도면 지금 몇 년도, 30년이 지나도 100억이 조성이 못 됐단 말이죠.
  물론 후발단체 2003년도에 나온 것도 있고 ’90년도, ’96년도 쭉 있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금조성은 어떻게 되고 운용계획은 어떤지.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엄재창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농업기술원에서 조직체를 운영하는 학습단체는 아까 말씀드렸던 3개 단체, 4-H하고 지도자하고 생활개선이 있습니다.
  전에는 6개 단체로 해서 농업경영인하고 여성농업경영인이 뒤에 우리도 농업인 단체인데 우리 기금도 같이 해 줘야 될 거 아니냐 해서 그때 지사님 결재도 맡고 여기 협의회를 통해서 2003년도에 여기에 기금에 가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농민회도 그전서부터 조직체가 농업인 단체로다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농민회에서는 그때 우리는 안 받겠다, 정부 돈 안 받겠다 이래서 그때 같이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6개 단체가 됐는데 ’81년도는 이게 우리가 기금을 갖고서 정부지원을 한 게 아니라 그때는 후원단체였습니다, 후원단체.
  그러니까 4-H를 후원하기 위해서 후원회에서 그때 돈으로다 10만 원, 10만 원 이렇게 걷어 갖고 기금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 그때 그게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몰라도 그 기금에다가 우리가 여기서 기금을 좀 지원을 해 달라 그래서 도에서 기금을 5,000만 원, 1억 이렇게 하다가 2015년까지는 출자를 3억씩을 했습니다, 3억씩을.
  여기다가 3억씩을 해서 목표가 100억이었는데 이게 지난해에 조례가 끝나게 돼요. 그때 계속 3억 내지 5억만 줬으면 작년도에 100억이 됐어요. 그런데 재정이 여의치 않으니까 지원을 3억 씩, 3억 씩 이렇게 하던 게 2억, 1억 막 이렇게 주다 보니까 못 채웠던 겁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조례 개정을 해 갖고 5년을 연장을 해 놓은 겁니다.
  그런데 작년하고 올해가 저희들도 6억을 기금을 신청했습니다. 6억을 신청했는데 지금 도의 예산이 여의치 않다 보니까 법정부담하는 기금 외에는, 예를 들어서 안전 이런 데 법정으로다가 이게 하는데 외에는 전체적으로다가 기금이 출자를 안 하고, 그러다 보니까 63억이 지금 거의 묶여 있는 상태, 63억이 묶여 있는데 그전 같이 한 3%, 4%의 이자가 되면은 63억이라도 3%라면은 1억 8,000이다 이렇게 해서 단체별로다 10%만 적립하고 쪼개주는데 지금 1.14%인가 그래요.
  그러니까 1년에 7,000만 원 이자를 갖고 쪼개는 거예요. 그러면 그 단체에서는 자담출자를 해서…
  500만 원씩을 자담출자를 해서 하는데 지금 상황이 저희들 단체는 3개 단체지마는 농정국에서는 농업경영인하고 여성농업경영인이 여기 들어온 거다.
  그다음에 100억이라는 거는 목표를 설정해 놨지만 지금 도 재정상 출자를 못해서 지금 있는데 앞으로 계속 요구를 해서 빨리 달성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아니 그럼 지금 37억, 약 36억 8,000만 원이 부족한데 5년 안에 이걸 다 채우시겠다 그런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어쨌든 채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3억을 요구했다가 올해는 6억을 또 요구를 했습니다.
  왜, 100억의 목표를 빨리 도달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엄재창 위원   그럼 내년도에는 예산 얼마 확정됐어요, 지금?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내년도에 그래 지금 6억을 올렸는데 예산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엄재창 위원   한 푼도?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지금 전체가 아마도 법정부담금 아니고서는 출자금을 지금 도에서는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저희들도 굉장히 많이 노력을 했는데 그래서 지금 3년 동안 반영이 안 된 상태…
엄재창 위원   자, 그럼 이 자투리 2,000만 원은 뭐예요?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으로 하면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지출했다는 걸로 저는 들었는데?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이자수입이 8,000만 원이라면 10%를 적립을 해야 됩니다.
  그럼 800만 원을 적립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2,000만 원이…
엄재창 위원   아, 자투리가 남았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예, 그렇게 됩니다.
엄재창 위원   자, 이거는 좀 문제가 많은 거 같아요.
  오랜 기간, 시간이 너무 지났는데 빨리 하려면 하고 말려면 그냥 60억에서 탁 털고 하지 말든가 해야지 이게, 이러면 공신력도 떨어지고 당초에 약속을 했으면 약속대로 행정기관이 약속을 지켜야 되는데 이거를 왜 산경위에다 진작에 갖다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우리 위원님들도 도와드릴 수가 있었을 건데 저 이거 지금 자료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거예요.
  이거도 연도가 하도 뭐 최초 4-H 본부 같으면 ’81년도, 지도자회 ’90년도, ’96년도, 2003년도.
  자,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엄재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회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회무 위원   임회무 위원입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지정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또 전통음식점 상품화 농가맛집에 대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관계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지정 현황이 지금 몇 개소죠?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저희가 2005년부터 2017년도까지 추진한 장수마을이 67개소가 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러면은 건강장수마을 지정할 때에 신청을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신청 들어온 마을 전체를 다 지정하는 건지 아니면 심사는 어떤 계통을 거쳐서 지정이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장수마을을 선정할 때는 마을 대상이 예를 들어서 65세 이상 어르신이 몇 프로 정도 기준 이상인 기준을 다 줍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따라서 시·군에서 한 예로 예를 들어서 괴산에서 새마을이 들어왔다, 새마을에서 들어왔다 이렇게 가정을 했을 때 65세 이상이 가장 많은 우선순위에 따라서 마을을 선정하게 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물론 시·군에 지침을 줄 때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기준에 적합해야지만이 신청을 하겠죠.
  그렇지마는 이게 경쟁이 있을 거라고 보는데 경쟁이 있었던, 또 아니면 연도별로다가 목표가 설정이 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저희가 장수마을이 시작한 지가 2005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가 마지막으로 추진을 하게 되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선정할 때 당시 어떤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65세 이상 인구가 많은 우선순위에 따라서 마을을 선정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건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러면 67개 지정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다음은 전통향토음식점 상품화 또 농가맛집, 이 지정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향토음식점 상품화를 실시한 실적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고 또 농가맛집 지정현황도 있을 테고요. 그렇죠?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지금 저희가 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은 처음에 국비사업으로 시작을 한 겁니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저희가 ’13, ’14년도에 도비로 해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지원해 준 현황은 지금 저희가 정확하게 여기에서 몇 개소인지는 제가 지금 파악이, 그래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농가맛집 지정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가맛집은 저희가 보통 일반사람들이 농가맛집은 일반음식점하고는 분명하게 차별성 있게 메뉴 개발을 하는 건데요.
  일단 농가맛집이 선정이 되면 본인이 하고 싶다고 메뉴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맞는, 예를 들어서 괴산이나 보은이나 예를 들어 청주의 그런 어떤 지역의 식자재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음식으로 저희가 컨설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메뉴 개발을 해서 농가맛집으로 육성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러면 농가맛집도 영업행위를 하는 건가요?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렇다면은 물론 우리 도청의 식의약안전과하고 협의가 이뤄지겠죠?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농가맛집은 그것도 음식을 판매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음식업으로 사업자등록이 나야 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도청하고는 상관없이 예를 들어서 판매를 할 때는 인허가가 분명히 나야지만이 판매행위를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커다란 문제는 없습니다.
임회무 위원   일반음식점도 마찬가지지마는 인허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식품안전과 위생 분야의 거기를 거쳐야 되거든요, 거쳐야 되고. 물론 농가맛집이라고 해서 사업자등록만 내면 된다 이건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내는 거는 상호하고 업주, 대표자하고 주소 이렇게만 대면 사업자등록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을 냈기 때문에 영업행위를 할 수 있다 이건 아니거든요.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위생 분야하고 협의가 이뤄져야지 영업행위를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음식점을 하려면 일단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위생이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은 수시로 교육을 받고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임회무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건강장수마을 지정현황, 향토음식점 상품화 실적, 농가맛집 지정현황 이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자원과장 권혁순   농촌자원과장 권혁순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임회무 위원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다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만 질의드리고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충청북도가 올해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연구관님들, 지도관님들 또 우리 직원들이 합심해서 아마 훌륭히 일을 해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충북농업 발전을 위해서 좀 더 많이 기술을 보급하고 앞장서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기능성 품종 육성 및 품질향상 기술개발이라고 있어요.
  여기 이제 벼하고 찰벼 이런 것 좀 해서 연구를 많이 하셨는데 지금 제가 그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지마는 우리 지역에 항상 오랫동안 추청벼를 많이 심어왔습니다.
  그래 갖고 작년에 또 대보가 추청에 못지않게 수확량도 좋고 미질도 좋다고 해 가지고 제가 홍보를 많이 해서, 작년에 우리가 오창 재배면적의 반 이상이 아마 대보를 심었었는데 의외로 또 수확량이 많아 가지고 지난해 또 벼 값 하락과 함께 아마 타 종에 비해서 한 1만 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나는 걸로, 수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또 받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되다 보니까, 추청이 또 내년도에는 농협에서 생명쌀 이외에는 받지 않는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추청을 대신해서 심을 만한 벼가 없어 가지고 저희 지역에서는 황금노들이다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품종을 구하느라고 애를 먹고 있는데 우리 기술원에서 좀 그런 부분, 우리 이쪽 지역에서 추청에 대비해서 심을 수 있는, 재배할 수 있는 그런 품종을 좀 연구해 줬으면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세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담당 과장께서…
○작물연구과장 홍성택   작물연구과장 홍성택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저번 회의 때도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요.
  저희들은 품종 육종에 대해서는 벼는 기능성으로만 충청북도에서는 하고 있고요, 일반 밥쌀용은 농촌진흥청하고 3개 기관에서 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업무분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존에 개발한 게 청풍흑찰이 도내 재배면적의 90% 이상을 재배하고 있고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 오창지역이라든가 우리 주 재배지역에서 고시까리라든가 진수미가 도복을 많이 했습니다.
  초창기에는 고시까리를 하고 그다음에 진수미가 많이 도복이 됐는데, 대보벼는 지금 1만 원 이하로, 일반 추청에 비해서 1만 원 이하로 줘도 대보벼를 재배하는 이유는 수량이 많고 재해에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들 포장에 보시면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몇 가지씩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농가들한테 오셔서 보시라고도 했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걸 딱 올해 ‘내년에 뭐를 해라’ 이렇게 하는 품종이 없고요, 현재로서는 대보벼하고 추청벼 쪽을 많이 지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수미가 특히 이번에 많이 도복을 했어요. 도복이 많이 돼서 그것도 시비량으로서 어떻게 좀 감을 해 달라 이렇게 의논적으로 지금 지도부하고 농정국하고 협조를 해서 나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특별하게 올해 무슨 품종을 어떻게 한다는 건 없고요, 앞으로 계속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의영   기능성 품종은 많이 개발됐고 일반 쪽으로는 안 하신다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 지역이 추청 외에 대체할 품종이 없어요.
  지금 아까 진수미라든가 고시까리 같은 경우는 90% 이상 지금 도복이 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런데 또 농협 쪽에서는 추청은 안 받는다, 일반 벼로서는 안 받는다고 하니까 농민들로서는 난감한 입장이다 보니까 그래도 기술원에서 그런 부분은 좀 기술지도를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
  그렇다면 지금 대보 같은 경우는 농협에서 수매를 안 한다고 그러거든요. 고시까리하고 진수미는 하는데, 그 부분은 가격 더 주고 하는데 그 부분이 지금 보니까 상당히 도복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권장할 사항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좀 안타까움이 있고.
  또 논에 대체작목 뭐 같이 연구하신 게 있나요?
○작물연구과장 홍성택   작물연구과장 홍성택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괴산지역에서 시범사업을 한번 해 봤어요. 그래서 논에다가 대체작물 뭘 할 것이냐 했을 때 벼로만 재배했을 때 한 60여만 원밖에 소득이 안 났는데 콩하고 감자하고 이러면 140만 원 정도, 담배하고 콩 하면 250만 원 이렇게 소득이 많이 올라갔어요.
  그래서 저희들 우리 기술원 포장에다가 이거 외에, 이거는 괴산지역에 나오는 거고 일반, 이건 배수가 잘 되는 지역이거든요, 이런 데는.
  그래서 충북 쪽에 배수 잘 안 되고 이런 데도 할 수 있게끔 채소도 해 보고 들깨도 해 보고 참깨도 해 보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봄에는 감자하고 가을에는 김장무우, 배추 이것까지 해서 여러 가지를 지금 섞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내년쯤 되면 이거는 김장채소라든가 이런 거는 위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마는 해에 따라서 등락폭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이걸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한 10년 평균으로 한다든지 논의 형질에 따라서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결과를 한 이삼 년 있으면 저희들이 내 가지고 청원지역이라든가 배수가 잘 안 되는 지역에서도 할 수 있는 작형을 개발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제가 그 말씀드리면 저희 지역은 경지정리가 완료된 지역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대체작목을 심으려고 하더라도 보니까 양쪽에서 물이 들어오니까 실질적으로 깨라든가 감자라든가 이런 건 사실 심을 수가 없는 그런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괴산이라든가 경지정리 외의 지역에서는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일반경지 논지역에서는 심을 작목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함께 연구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내가 옥수수는 모르겠는데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 않나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하시고 있는 게 있나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작물연구과장 홍성택   내년에 작목 선정할 때도요, 여러 가지를 더 노력을 해 가지고 연구를 해서 작물 선정을 더 섬세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12페이지 좀 봐주세요, 12페이지.
  농업환경자원 보전과 유용 미생물 이용기술 개발 그거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보면 계란 파동 있을 적에 어느 지역에서 DDT가 40년 전에 썼던 것이 검출되는 등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혹시 그 부분이 원인이 나온 거 알고 계신가요? 어디서 무슨 원인 때문에 DDT가 계속 나왔었나?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위원장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검출된 거는 지금 정확하게, 어디서 원인이다는 저희들이 정확하게는 아직 파악은 못했지만 밝혀내지를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토착미생물을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아니면 축산이라든지 아니면 작물에 맞는 신규 미생물을, 토착미생물을 개발을 해서 특허를 내려고 지금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한 2,000에서 3,000개의 토양을 갖다가 분석을 해 갖고 거기서 토착미생물 2종을 찾아냈습니다.
  찾아내면 축산에 적용하든지 아니면 작물에 적용을 했을 때 아주 크나큰 기대가 될 거라고 해서 지금 연구에 박차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미생물 이용한 기술 개발도 좋지만 우리 충청북도의 농지가 어느 정도 오염이 됐나 이거, 전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 데이터를 만들어야 된다 생각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기술원에서 하고 있는 게 있나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저희들이 토양에 4년 1주기로다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지역별로다 샘플조사를 해서 그 토양에 중금속이 얼마나 돼 있냐, 아니면 인산 함량이 어디가 높고 낮냐, 그다음에 그 적정에 대해 높냐 낮냐를 지금 우리가 계속 분석을 하고 있고요.
  이거 법정의무입니다, 법정의무요.
  그다음에 수질, 미호천 주변 아니면 시·군별로다가 그 지역 지역별로다가 수질검사를 합니다.
  수질검사를 해서 그 수질에 대해서 COD 함량이 얼마고 BOD 함량이 얼마라는 것을 법정의무로 해 갖고 저희들이 입력을 시킵니다.
  그러면 그 로드맵이, 지도가 나와요.
  그래 어느 지역이 어떤 토양이 지금 인산이 높다, 낮다, 그다음에 물에 COD 함량이 어디가 높고 낮다는 거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도가 앞으로 유기농 도로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미생물이나 중금속 이것도 중요하지만 농약이라든가 기타 지금 제초제 같은 거 많이 쓰고 있잖아요. 그렇죠? 많이 쓰고 있다 보니까 아마 제초제도 상당히 오래 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 저기가. 그러다 보니까 농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어느 정도 오염이 돼 있는가.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책을 세워서 그래도 우리 충청북도가 어느 지역보다 환경이 앞서 가고 토양이 좀 오염되지 않았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 토양오염도.
  그래서 토양이 오염되지 않았어야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고 또 소비자가 선호하다 보면 충청북도 농지가 환경에서 잘 보전돼 있고 전국에서도 제일가게 환경이 잘 돼 있다 그런다면 충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나중에 판매하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가격도 더 받을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충청북도의 농지에 대해서 토양오염도를 조사를 해서 표본을 갖고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4년 1주기로다 조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위원장님 지적한 대로 충청북도의 토양의 오염도가 어떤지를 조사를 해서 로드맵을 만들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예,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반딧불 체험행사를 하고 있죠?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예.
○위원장 이의영   그런데 그 반딧불을 예전에는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던 건데 지금은 반딧불 구경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나, 어려운 걸 떠나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시골에 살고 돌아다녀 봐도 예전에 흔히 돌아다니던 반딧불이 지금은 정말 희귀하게 볼 수가 없다는 건 어떻게 보면 그만큼 우리가 사는 토양이 또 환경이 상당히 오염돼 있다, 그래서 이 반딧불이 삶으로 해서 우리 토양이 좀 더 살아나고 환경이 살아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제가 그때 행사를 보면서 특히 부모님 손잡고 오는 어린이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랬을 때 정말 반딧불을 보고 신기해 하면서 그걸 보려고 밤중에 기다리면서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봤을 때 정말 환경이 얼마큼 중요하고 교육이 얼마큼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 갖고 그날 보니까 예산도 상당히 부족한데 정말 기술원 직원 여러분 고생 상당히 많이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밤늦게까지.
  그 부분이 올해는 좀 더 예산이 확대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앞으로 추진할 계획인가요?
○농업기술원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차선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서곤충인 반딧불이가 사실 무주구천동에서 반딧불축제할 때 저도 가봤는데 사실 야외에서 반딧불 보기가 산속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지역에서 동이면 석탄리인가 거기에서, 거기도 반딧불이 축제를 야외축제를 합니다.
  그러면 그 이장님이 열정이 있어서 하여튼 이게 9시가 넘어야 나오는데 전부 불을 꺼야 돼요, 불을.
  이게 집에서 불을 켜 놓으면요, 반딧불이가 또 안 나와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암막 치고서 불 꺼라, 불 꺼라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이 지금 8회째, 여덟 번째로 반딧불축제를 했는데 사실 오창의 야외에서 반딧불이가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산속에 있는, 그런데 저희들은 양식, 사육을 해 갖고 2만 마리 내지 3만 마리를 사육해 갖고 풀어 놓는 건데, 그래서 그걸 야외도 좀 풀어 놓지마는 이게 실내에서 하우스를 설치해서 그 안에다가 반딧불을 해서 8회째 했는데 올해 6월 2일서부터 했을 때 한 1만 3,000명이 왔어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1만 3,000명 온 거는 정확합니다, 왜냐하면 하우스 안에 들어가는 사람으로다가 체크를 했으니까.
  1만 3,000명 정도 왔는데 사실 위원장님도 와보셔서 알겠지만 돈 600만 원 가지고 5일간 행사를 한 겁니다, 돈 600만 원 가지고.
  그래서 직원들이 무대 설치하고 하우스 전부 파이프 설치하고 이렇게 해서 근근이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 갖고 내년도에는 예산을 3,000만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3,000만 원을 확보를 해 갖고 반딧불이만 하는 게 아니고 내년도에는 곤충축제로다가 확대를 해서, 그러니까 모든 곤충을 거기서 체험하고 부모하고 학생들이 같이 왔을 때 체험할 수 있는 거, 그다음에 인형극 그다음에 곤충을 가지고 하는 요리경연대회까지 같이 한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창, 옥산, 그다음에 청주 이 사람들이 밤에 하루저녁에 차가 한 2,000대 가까이 막 오더라고요, 2,000대. 막 1,500대씩 오는데 원래 기술원 땅이 넓으니까 차 세우지 웬만하면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 직원들이 밤 11시까지 전부 다 했는데 내년도에는 곤충축제로다가 해서 음식경연대회까지 같이 하는 걸로 해서 내년도에 위원님들 꼭 초대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의영   저도 그 지역에 있다 보니까 제가 반딧불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됐는데 저도 그렇게 많은 인원이 오리라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가서 보니까 밤에 하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어린아이까지 죄 동원해서 왔을 때 저는 뭐 1만 명, 난 1,000명도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1만 명이 넘는다 그래서 또 가서 보니까 줄서서 늘어선 거 보니까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밤에 하는 행사가 아니고 좀 가까웠으면 함께 와서 보셨으면 이 행사가 얼마나 좋은 행사인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또, 하여튼간 위원님들 시간되시는 분 있으시면 위원님들도 와서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고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들 밤늦게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올해도 고생해서 좀 더, 지난해보다 예산도 많이 섰으니까 좀 해서 지역주민들 또 어린이 교육에 많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  감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장시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정책수립과 도정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소관, 오후에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 자리에서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4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이의영    황규철    임병운    김인수
  임회무    엄재창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성일
  전문위원유지영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원
  원장차선세
  연구개발국장홍의연
  기술지원국장김영석
  행정지원과장안남규
  작물연구과장홍성택
  원예연구과장남상영
  친환경연구과장김영호
  지원기획과장한병수
  기술보급과장양춘석
  농촌자원과장권혁순
  포도연구소장박재성
  마늘연구소장장후봉
  수박연구소장김익제
  대추연구소장김상희
  와인연구소장김시동
  유기농업연구소장김주형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김진태
  정책기획단장서경학
  기업지원단장홍양희
  스마트시스템센터장윤병진
  IT융합센터장손현철
  바이오센터장이종성
  한방천연물센터장김재규
  행정지원실장이현세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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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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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oe415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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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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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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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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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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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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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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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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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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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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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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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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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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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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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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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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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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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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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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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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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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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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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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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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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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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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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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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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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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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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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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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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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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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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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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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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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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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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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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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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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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