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6년 12월 1일(목)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나. 여성정책관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나. 여성정책관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17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소관별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승우 기획관리실장님께서 201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대국회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 오늘 회의에 참여하지 못함을 알려왔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2.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기획관리실이 도정 중추부서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도정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 소관 2017년도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61쪽부터 62쪽 세입예산안입니다.
기획관리실 부서별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61쪽, 정책기획관 소관은 230억 9,836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충북학사 청람재 태양광 발전시설 임대료 100만 원, 충북연구원 도로편입토지 보상금 20억 원, 그외수입으로 충북학사 수도권 장학금 1억 8,000만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지역생활권 발전협의체 지원 사업 등 4건에 109억 1,736만 6,000원과 제2충북학사 건립에 따른 시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수입 10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62쪽, 예산담당관 소관은 6,10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도비보조금사용잔액 반환금 70억 원, 지역상생발전기금 전입금 80억 원과 보통교부세 4,900억 원, 2016년 세출집행잔액800억 원,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수입 25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63쪽부터 85쪽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기획관 소관으로 896억 7,131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도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정주요보고서 작성, 도정홍보책자 발간, 시책업무추진비 등 3억 790만 원, 충북발전정책 개발을 위한 충북연구원 운영, 도정정책자문단 운영 및 정책토론회 개최, 충북미래기획센터 운영, 위원회 운영수당과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비, 함께하는 충북운동 추진 등 97억 1,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현안 해결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담금 1억 5,000만 원, 국토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촉진센터 설치 운영 5억 4,000만 원, 지방의회 지원을 위한 의원상해부담금 2,200만 원을 계상하고 교육재정 지원을 위해 교육재정교부금 275억 7,236만 4,000원,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 152억 1,015만 3,000원, 충북 유아 그림그리기 대회 1,200만 원, 충북학원연합회 재능기부행사 1,200만 원, 도민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대학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시·군민 오륙십세대 평생학습 지원,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운영에 6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충북인재양성재단 출연금 6억 2,000만 원, 충북학사 및 청람재 운영지원 23억 4,500만 원, 충북도립대학 운영비 지원 83억 600만 원, 제2충북학사 건립 124억 872만 7,000원, 광역연계협력 지원을 위하여 지역생활권발전협의체 지원,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과 창조지역사업, 취약지역 개조사업,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 운영 분담금 등 117억 1,482만 6,000원, 마지막으로 행정운영경비 1억 1,934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9쪽부터 76쪽, 예산담당관 소관은 1,613억 3,881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투명한 예산운영을 위하여 예산편성운영,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성과금 등 10억 7,452만 1,000원, 시·군 재정지원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84억 3,991만 3,000원, 정부예산의 전략적 확보를 위하여 일반운영비와 여비, 포상금 등1억 6,483만 6,000원, 민간사회단체 지원 4억 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용역 7,500만 원,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용역 7,000만 원, 예산집행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예비비 291억 1,182만 3,000원을 계상했으며 직원보수 등 인건비 직무수행경비를 포함한 인력운영비 700억 3,771만 9,000원, 일반운영비 등을 포함한 기본경비 4억 1,078만 5,000원과 재무활동으로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원금상환 243억 3,333만 3,000원,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이자상환에 11억 6,150만 원, 시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원금상환에 48억 8,660만 원, 시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이자상환에 11억 7,278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7쪽부터 79쪽, 창조전략담당관 소관은 4억 8,953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부의 3.0가치구현을 통한 창조행정역량 강화를 위해서 충북3.0 추진 지식공유 활성화에 9,040만 원, 열린 도정·소통하는 평가행정으로 도정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합동평가 추진, 도정성과 평가활동 등 2억 4,034만 원을 계상하고, 성과중심 행정문화 확산으로 조직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 성과지향 업무평가 강화,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고객만족행정 추진, 제안제도 활성화, 학습동아리 운영에 1억 1,436만 4,000원, 부서운영을 위한 행정운영경비 4,44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0쪽부터 82쪽 법무통계담당관 소관은 7억 1,55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법제행정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여비, 자산취득비 등 6,786만 원, 행정구제제도 운영을 위한 송무행정 사무관리비, 업무추진비, 포상금 등 1억 6,148만 5,000원, 통계조사 운영을 위하여 분야별 통계서비스 제공, 사업체기초통계조사 지원, 충북의 사회지표개발 통계조사 등 3억 9,586만 9,000원과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규제개혁토론회 등 규제개혁추진 관련해서 4,590만 원, 행정운영경비 4,44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3쪽부터 85쪽, 서울세종본부 소관은 5억 5,661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회, 중앙행정기관의 사무연락과 업무협조를 위한 서울세종본부 운영비 1억 6,300만 7,000원과 일반운영비, 업무추진비 등을 포함한 기본경비 1,964만 원, 인건비 등을 포함한 인력운영비 3억 7,39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다음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17쪽부터 20쪽입니다.
17쪽, 세입예산 정책기획관 소관으로 국고보조통합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라서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을 소관 중앙부처별 예산안으로 정리하여 계상했습니다.
다음 18쪽부터 19쪽, 정책기획관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충북도립대학 운영비를 인건비, 운영비 등 목적에 따라 세분화하여 계상하였으며 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사업인 창조지역사업과 취약지역 개조사업을 각 세부사업으로 분리하여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쪽, 예산담당관 소관으로 예산집행의 탄력적 운영을 위하여 일반예비비 294억 3,955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다음은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5쪽, 통합관리기금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은 우리 도에서 운영 중인 각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서 2017년도에는 예탁금원금회수에 243억 3,333만 3,000원, 예치금회수 45억 1,910만 7,000원, 예수금수입 21억 9,000만 원, 이자수입 11억 5,387만 2,000원 등 총 321억 9,631만 2,000원을 조성하여 예탁금 및 예치금으로 241억 2,887만 8,000원, 예수금원리금 상환으로 80억 6,743만 4,000원을 지출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7쪽, 지역개발기금입니다.
2017년부터 공기업특별회계에서 전환된 지역개발기금은 지방공기업과 지역개발사업 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 공급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2017년도에는 수입계획에 차익금 600억 원, 융자금회수 165억 5,791만 5,000원, 예탁금원금회수 361억 3,610만 원, 이자수입 132억 445만 4,000원, 기타수입 1,702억 8,180만 2,000원 등 총 2,961억 8,027만 1,000원을 반영하였으며 지출계획으로는 비융자성사업비 530만 원, 융자성사업비 100억 원, 예탁금 853억 원, 예치금 732억 6,998만 1,000원, 차입금원리금 상환에 1,276억 499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기획관리실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과 복지수요증가 등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경상적경비를 최소화하고, 함께 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필수사업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획관리실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남은 회기동안 건강에 유의하시고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2쪽입니다.
2017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세입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6,345억 5,700만 원보다 19억 7,523만 원이 감액된 6,325억 8,17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2,399억 2,725만 원보다 146억 5,570만 원이 증액된 2,545억 8,29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4쪽, 검토의견입니다.
2017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의 기존 계속사업비와 추가 신규사업비를 확보 계상하는 등 도정주요시책 추진과 부서별 기능에 맞는 사업예산을 편성하였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지역상생발전기금 전입금, 보통교부세의 감액 세부사유, 충북연구원 운영 출연금 증액 계상사유와 세부내용,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관련 예산 계상사유와 세부내용,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운영예산 증액 계상사유, 충북도립대학 운영비를 산정한 기준 및 세부내역, 제2충북학사 건립예산의 사업개요 및 추진내용, 민간경상지원 풀예산의 실효성 여부 등 총 7개 사업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어서 검토보고서 16쪽입니다.
2017년도 통합관리기금 수입·지출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245억 5,784만 원보다 76억3,847만 원이 증액된 321억 9,63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검토의견으로는 2007년도에 설치된 통합관리기금은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 관리하여 매년 증가되는 복지수요 및 지역개발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설치되었으며,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개발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검토보고서 18쪽, 지역개발기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기금은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공기업과 지역개발사업 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공급하고자 설치되었으며, 2017년 1월 1일 자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 공기업특별회계에서 기금으로 전환 운영될 예정으로, 향후 융자사업 확대방안 모색 등 기금운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고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 전에 예산안 심사 등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으시면 예산안 심사를 곧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부터 하실까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네, 윤은희 위원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212쪽에 보면 충북평생교육진흥원운영이 있죠?
그거에 대해서 질문, 질의 하겠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으로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거기 진흥원 운영의 사업목적과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법」에 의해서 시도별로 설치·운영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형편상 충북연구원을 평생교육원으로 지정을 해서 사업비를 지원해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진흥원 실태를 시도별로 전부 파악을 해 보니까 17개 시도 가운데 예산액이 16위에 그치고 있어서 상당히 증액필요성이 대두되고 평생교육위원회가 구성이 되는데, 위원회를 열었더니 타 시도에 비해서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이번에 사실은 증액을 해서 사업을 더 벌여야 되는데 예산재정 형편상 2억 원 정도 이렇게 증액을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사이트 구성이나 내용, 충실도, 시·군별 평생학습강좌 정보현황 이런 것이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어서 다행인데, 또 한 가지 아쉬운 거는 진흥원과 이용자의 역방향이, 소통이 안 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용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에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이 대략 몇 명인지 알고 계십니까?
하루에 80명 내지 100명 정도 열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16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도 우리 도에서 여섯 작품을 출품해서 전원 수상을 했다는 언론보도를 통해서 또 들었습니다.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여기 편성 및 증감사유에 보면 신규사업 학습동아리, 평생학습센터, 기자단 등 추진에 따른 증액 편성 그랬는데 기자단 운영을 할 예정인 것 같은데 평생교육기자단 양성은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을 담당하고 있는 함창모입니다.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내년에 크게 다섯 가지 사업을 확대하고자 이렇게 잡고 있고 그 중에 홍보기자단 같은 경우에는, 특히 시지역 위주로 돼 있는 평생학습 관련해서 군 지역의 소식들을 서로 알리고 정보를 소통을 하고 지역에 있는 좋은 사례들을 많이 알려 가지고 서로 그런 사례들을 가지고 좋은 사례를 사업화해서 이거를 지역에 적극적으로 확산하자 이런 취지에서 각 지역의 소식들, 좋은 사례들, 미담들 이런 것들을 서로 알리는 그런 역할들을 좀 부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그런 평생학습관이라든지 아니면 현장에 계신 분들이 좋은 소식을 알려서 이걸 소식지로 알리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자 하는, 좋은 미담을 알리고자 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수시로 그때그때 발생되는 각 분야의 사례들, 그러니까 현장에서 운영하는 각 분야의 그런 평생교육 기관들, 뭐 성인문해가 됐든 아니면 학교 쪽이 됐든 이런 아이들을 위한 그런 부분이 됐든 이런 부분들이 다 좋은 사례들이 서로 공유되는, 그래서 수시로 이런 기자단을 활용해서 미담이나 사례를 전파하고 사례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례관리 차원에서 좀 운영을 해 보고자 했습니다.
증액 편성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도 되죠?
잘 알았습니다.
제가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평생교육예산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이것이 도민의 그 삶의 질하고 또 직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홍보에 더 철저를 기하고요.
또 사업 하나하나별로 이렇게 성과를 내도록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또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사업현장에도 한번 위원님들을 초대를 해서 교육하는 현장도 같이 보실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유가 있나요?
창조전략담당관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77쪽 참고해 주시고요. 창조전략담당관이라는 부서가 도정역량 집중을 위해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역량을 강화시켜서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게 끌고 가는 중요한 부서라고 저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저희가 물론 포상금 이런 거나 행사운영비는 많지만 그런 것들이 여기에서는 행사운영비로 표현이 됐지만 행사를 진행을 할 때는 조금 차별화돼서 더 내실 있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찬회 이 두, 246쪽에 있는 시·군 연찬회하고 253쪽에 있는 성과지표개발 연찬회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시·군 담당자들하고 도 직원들하고 같이 하는 이건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연찬회가 되겠고요.
뒤에 있는 성과지표개발 연찬회는 이거는 각 부서를 저희가 성과지표를 개발을 해서 지금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도 각 부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찬회입니다.
성과지표개발 연찬회는 이거는 전체교육도 하루 시키고 이것도 각 부서별로 1 대 1로 컨설팅을 하는 그런 과정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한 500여 명 참석을 합니다.
그래서 창조전략담당관이란 부서명에 맞게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인적자원개발과 조직성과제도를 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사업설명서 283쪽하고 사업명세서 81쪽 보시죠.
경제총조사가 5년 주기로 실시했는데 국비가 2016년도 50%, ’17년도는 20%라고 했는데 ’16년도에 국비가 지금 여기 표기가 안 되어 있어요.
어떻게 된 건가요?
여기 국비표시가 안 되어 있는 거는 통계청 재배정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국비 표시는 안 되어 있고요. 통계청에서 우리 국비로 재배정해서 집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사업체조사하고 같은 항목인데요. 사업체조사 관련해서는 경제총조사에 25개 항목이 되어 있고 이건 5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항목 수가 굉장히 많고 큽니다.
그런데 매년 총조사는 한 13개 항목으로 이렇게 조사를 하다 보니까 그 지원비율이 50%에서 20% 정도로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5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광범위하게 항목이 늘다 보니까 그만큼 국비 지원을 많이 해 준 거고 지금 항목수가 반 정도로 줄다 보니까 국비 지원이 줄은 겁니다.
또 293쪽의 규제개선 사례발굴 선진지 시찰이 있습니다.
작년 대비 예산을 증액을 많이 시켰네요, 그렇죠?
작년 당초예산에는 선진지 예산이 없었고요. 금년도 위원님들이 추경에 1,000만 원을 세워 주면서 지금 현재 그저께 일본으로 3박 4일 출발해서 내일모레 올 건데요. 거기 1,000만 원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규제개혁이 잘 되는 부분이 독일이나 스위스 이쪽 유럽 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000만 원 갖고 열 명이 가긴 하는데 여행사하고 하면서 많이 부족된 금액도 있고 또 이왕이면은 내년에는, 일본도 금년에 갔다 오니까 혹시 위원님들께서 허락을 해 주시면은 유럽 쪽으로 가면 사실 금액이 모자르긴 한데, 어쨌든 이 금액에 맞추어서 독일이나 스위스 쪽에 좋은 사례를 보고 올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규제개혁 담당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니까 사기앙양 차원에서 말씀해 주신 사항이 되겠고요.
그래서 혹시 올해는 일본을 다녀오게 되니까 내년에는 좀 더 규모를 확대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올려놓은 겁니다.
행자부에서 시행을 하는데 규제개혁업무가 사실 다 많이 기피하고 어려워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기앙양 차원하고 같이 겸해서 지금 미리 당초예산에 반영을 해 놓으면은 아무래도 업무추진 하는 데도 수월할 것 같고, 또 저희들 규제개혁평가에도 공무원들 사기앙양에 관련된 부분이 또 평가배점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번 예산에 꼭 반영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1명이 갔는데요. 시·군에서 11명이 가고 저희들 도에서 10명, 시·군은 시·군 예산으로 별도로 가는 거고 저희들 도에서는 10명 1,000만 원 해 가지고 100만 원씩 지원이 돼서 갑니다.
방금 전에 이양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규제개선 사례발굴 선진지 시찰 금액에 따라서 우리가 해외선진지 연수를 가면 멀고 비용이 더 들어가든 간에 규제개혁이라고 하는 타 선진국가의 행정을 배워온다는 거에 맞춰서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문제는 290페이지에 규제개혁 우수부서 및 공무원 포상금이 있습니다.
우수공무원 10명이 규제개선 사례발굴 선진지 시찰 가는 인원하고 겹치나요?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못 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니까 개별공무원에 관한 포상금이 별도로 있냐고요?
김영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별공무원에 대한 포상은 없고요. 부서에 대한 포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해외시찰이 아니고 국내시찰인데요. 별도로 포상금을 주고 시찰하고 이중적으로 포상을 하나요?
257페이지에 일하는 방식 개선 우수시상금이라고 있는데요. 부서에도 주고 개별공무원한테도 주는 거죠, 시상금을. 그렇죠? 그런데 별도로 국내시찰이나 해외시찰 계상이 안 되어 있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까 제가 답변 드린 것 중에서 약간 좀 착오가 있었는데요. 지금 규제개혁 우수부서하고 공무원 포상은 여기 사업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개인 공무원들한테 주는 포상금은 20만원씩 10명한테 주는데요. 지금 3명은 우리 도 본청이고 7명은 해당 시·군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한 공무원한테 1인당 20만 원씩 해서 10명 분으로…
이건 우수사례나 관련담당자이면서 또 시·군에도 담당자들이 두세 명도 있고 또 규제개혁부서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업을 담당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명단을 확인해 보니까 중복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같아야 되는 거죠, 어떻게 틀립니까?
그게 평가에 관련돼서 공을 많이 세운 사람들이 해외연수를 가는 거고 아까 말씀드린 포상금 부분은 주로 사례에 관련된 부분 이렇게 구분해서…
문구 그대로만 보면 290페이지 설명자료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포상이에요.
뒤쪽에 보면 사례발굴은 선진지 가서 사례발굴을 하겠다는 것이고 규제개혁추진 유공공무원이에요.
어떻게 사람이 틀리나요?
(…)
예, 일단 알겠습니다. 알겠고 이중적으로 겹치는 부분에 관해서는 부상도 줘도 좋고 시상도 줘도 좋고 시찰도 가도 좋은데 이게 통일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 예산의 포상금에 제가 문제제기한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예산은 그대로 두더라도 산출근거니까 부서에다가 더 이렇게 포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별도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199페이지에 행복충북 홍보위원 운영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홍보위원 운영에 관해서 한번 점검해 보고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필요하니까 올렸겠죠? 필요하다 해서 올렸는데 그 내용을 보면 이게 행복충북이라고 하는, 특히 지사님이 우리 도에 함께하는 운동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서 어떤 정책적 과제를 가지고 시작을 했던 내용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홍보를 위해서 위원회를 별도로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 위촉해서. 근데 내용을 보면 특별한, 그러니까 행복충북사업에 관한 특별한 홍보위원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 근거에도 나와 있듯이 충청북도의 정책과 사업을 전체적으로 홍보하는 담당부서인 공보관 예산으로 도정홍보대사 운영이 있습니다. 그 사업내용을 보나 사업목적을 보나 비슷해요.
그래서 행복충북을 위해서 행복충북이라고 그러면 특화된 어떤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 초창기에는 함께 하는 충북운동을 알리고 홍보하고 그리고 그거와 연관된 사업을 홍보할 필요가 있겠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도정에서 이렇게 별도로 운영될 필요가 있는가?
지금 이게 몇 회째 하는 거죠? 행복충북 홍보위원이?
김영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정책기획관실이 도정을 전체 총괄적으로 추진하면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 정책 도정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 홍보위원을 위촉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보기에는 우리 기획관실 도정을 전체를 추진하다 보니까 홍보를 공보관실 기능과 같이 똑같이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사실은 우리 기획관실하고 공보관실하고 나눠서 하는 그런 실정이고요. 또 홍보위원들이 저희들이 2015년도 7월 14일 날 위촉을 처음 했거든요, 작년에?
그래서 작년에 현장 위주로 해서 도정성과가 있는 곳에 안내를 해서 브리핑을 좀 설명을 해 주고 그래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도정을 이분들이 어느 정도 알고 또 본인들 지역에서 활동하실 때 간담회나 주민하고 대화하실 때 아, 충북도에서 어떻게 오송의 사업현장을 갔다 왔는데 크게 참 사업을 잘하고 있더라, 평소에는 몰랐는데 도움이 됐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거를 도정을 알고 나서 대화하실 때 이렇게 자연스럽게 홍보해 주시도록 저희들이 요청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는 초창기에 비전선포식도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함께하는 충북 뭐 그때 1, 2년도에는 홍보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적인 도정홍보로 이제는 같이 홍보대사라고 개념적으로 사업적으로 같이 가기 때문에 조정을 할 필요를 느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일단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음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답변을 좀 간략하게 핵심위주로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사업명세서 62쪽, 78쪽 명세서 지역상생발전기금 전입금이 있는데 그게 전입금이 지난번보다 줄었어요, 80억뿐이 안 돼요.
이거 왜 그렇죠?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종전에는 이게 저기입니다.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서 지방소비세 일정률을, 일정률을 떼서 이제는 16개 시도가 일정한 률에 의해서 나눠 갖는 거거든요, 배분하는 건데.
종전에는 전체 금액을 다 시·군 재정지원으로 시도 재정지원으로 지원을 해 줬습니다. 배분을 해 주고 재정부족액을 충당하기 위해서 배정을 해 줬고.
근데 금년부터는 50%는 재정지원 그리고 50%는 융자재원으로 별도로 떼놨습니다.
그래서 종전보다 저희들이 종전에 한 200억 규모였던 것이 지금 금년에 저희들이 금년부터, 금년에는 당초예산에는 저희들이 216억을 당초예산에 계상했다가 추경에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50%를 융자재원으로 별도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배분된 금액이 반으로 줄어든 겁니다.
계속 우리는 줄고 국비를 확보를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이런 어떤 지역상생발전기금 같은 경우는 좀 더 있어야지 이렇게 할 텐데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전 좀 납득이 잘 안 갑니다.
지금 지역상생발전기금이라는 게 저희 재원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수도권에서 일정률을 저희들이 전입을 받아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50%를 종전에는 100% 다 시도 재정부족액을 충당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 줬는데 수도권에서 우리가 돈을 주면은, 수도권에서 돈을 일정률을 주는데 그걸 다 그냥 무의미하게 써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 이의를 제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러면 금년부터 50%는 별도 융자재원으로 자치단체에서 일단 부족한, 필요한 자치단체에 꿔줘서 저리의 이율로 해 가지고 융자를 해서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같이, 같이…
그다음에 62쪽에 179쪽입니다, 설명자료. 보통교부세도 줄었죠? 이거는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에 저희들이 5,000억을 잡았었는데요. 실제로 4,770억이 왔습니다.
그래서 한 230억 정도가 저희들이 예산편성한 것보다 덜 내려왔는데 저희들이 최근에 우리 충청북도가 세수가 급증을 했습니다, 도세가.
급증을 해 가지고 상대적으로 거기에 대한 수요는 한정이 돼 있는데 세수가 급증하는 바람에 보통교부세가 많이 좀 삭감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줄어 가지고 이게 되겠어요, 이게? 살림살이가 잘 됩니까, 어떻게?
아마 더 내려올 수 있을지 여기에 대해서 삭감이 될지는 아직 저희들이 판단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연말이 되면은 국회 의결이 끝나고 연말되면은 중앙에서, 행정자치부에서 확정을 해서 저희들한테 배분을 해 줄 겁니다.
그 결과에 따라 가지고 추경에 조정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참석 안 하셔도 좋으니까 국비만 확보한다면은 누구도, 누구나 가서 이렇게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그다음 그 설명자료 194쪽에 위원회 운영수당입니다.
지금 위원회가 몇 개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121개 위원회입니다.
금년도 11월 9일 기준으로 해서요 집행이 71.9% 됐습니다. 2억 8,700만 원 72%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사실 각 부서별로 121개 위원회를 운영하다 보니까 각 부서별 각 실과에서 예산을 편성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많고 전체적으로 위원 관리라든지 그런 면에서 저희가 매년 위원회정비, 또 위원회 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부서별로 연락을 해서 개최하도록 하고 있고요.
전체적인 집중관리를 위해서 풀예산으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일이 추진하다 보면 내년도 업무계획이라든지 금년도 성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문 얻고 그럴려면 연말로 많이 지연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옆 장에 195쪽의 설명자료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 풀예산이 지금 작년에는 그러니까 8억이 잡혔다가 추경으로 3억을 올렸어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작년에 학술용역 삭감이 한 5억 정도 됐더라고요, 요구액은 13억이고.
기억하십니까? 어쨌든 제가 자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계수조정결과 이 8억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지금 어떤 용역을 준다는 그 내용은 갖고 계시죠?
수요조사를 실과에서 다했기 때문에 자료가 있습니다.
설마 그렇지는 않죠?
저희 금년도 당초예산에 8억 계상이 됐고요 추가 추경에 3억 해서 11억 예산이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지금 전체 용역건수가 23건이고요. 용역 완료된 게 10건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이 13건이고 그중에서 지난번에 명시이월 시킨 부분이 있고 해서 전체적으로 계약하고 나머지가 금년 예산 11억 가운데 5,000만 원 정도뿐이 안 남아있습니다. 다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추경에 올라오지 말고 당초예산에 올려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196쪽입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이게 우리가 분담금이 2억이에요. 그렇죠?
이게 이사가 기획관리실장, 전 시도의 기획관리실장이 이사로 되어 있고 그래서 사전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시도별로…
그런데 도세가 적다고 적게 받아오고 그래서 우리는 좀 적게 내겠다 그래서 5,000만 원 삭감하는 걸로 그렇게 하십시오, 의회에서 깎았다고 하고. 이해를 하시는 거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 시도별로 실무적으로 합의된 사항인데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도 삭감해 가지고 안 내는 걸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이 정도의 예산도 작고 우리만 빠지면 또 충청권 공조가 흐트러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꼭 이거는 부담을 해야 됩니다.
배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좋습니다.
인재양성재단의 출연금이 6억 2,000이 지금 나가는데 알고 계시죠?
재단의 출연금이 6억 2,000인데요. 그중에서 수도권 장학기금이라고 해서 1억 8,000은 현재 충북학사 서울에 있는 학생들이 분담해서 매월 20만 원씩…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담당관 신재식입니다.
금고협력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매년 21억씩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종전에는 우리 예산편성 안 하고 해서 각 수요처별로 저희들이 배분해 주었는데, 세정과 주관으로 했는데 감사에 지적이 되는 바람에 저희 전체 세입으로 잡아 가지고 일반재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별도로 받습니까?
검토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고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230쪽에 특별조정교부금 작년도에, 그러니까 금년도에 특별조정교부금 시·군별로 되어 있는 자료 좀 주시기 바라고.
딱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259쪽에 고객관리시스템(CRM) 유지보수가 있는데 지금 어떤 고객관리를 하시나요, 이게?
고객관리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각종 위원회 위원님들이라든가 또 우리 도정정책에 관련된 여러 일반주민들 이런 분들을 DB화를 해서 그분들한테 매주 뉴스레터라든가 이런 도정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이 저희 공보관실에서 항상 메일로 도정소식 같은 거를 아마 위원님들께도 보내드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운영하는 시스템을 고객관리시스템이라고 합니다.
1차적으로 각종 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는 위원들이 되고 일반 고객들도 신청을 하면 저희가 등록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은 안 되어 있나요?
간단한 설문이라든가 이런 거는 추진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뭐…
근데 이 고객관리시스템 기능만으로는 부족한 사항이 많고요. 다른 SNS를 이용을 해서 지금 도청 페이스북이나…
이거는 그렇게까지는 활동을 안 하시지만 도정소식을 도정홍보 자료를 받아 보시고 싶으신 일반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진을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10분 정도 휴식을 하고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박우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도금고 협력사업비가 그 전에는 인재양성재단, 체육회 등등 해서 직접적으로 도금고에서 지원이 된 건데 감사원에서 지적을 받아서 도의 일반회계로 편입이 됐다가 지원하는 형태로 됐는데.
제가 예전에 도금고하고 우리 도 세정과하고 협약서 내용을 보면 어떠 어떤 걸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라고 이렇게 협약을 해서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근거로 인재양성재단에서는 일반회계에서 도비 지원이 되지만 그 자체의 재원은 도금고 협력사업비라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부기를 해 놓은 거 같거든요?
근데 지금 확인하신 바에 의하면 세정과하고 도금고하고 협약하는데 안 돼 있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도금고 협력사업비가 아니죠. 도금고가 체결이 됐을 때 일정액을 그냥 기부하는 거죠.
말 그대로 협력사업비라서 지금 행정문화위원회 세정과 예산서에 보면 뭐라고 돼 있냐면요 23억 들어와 있네요, 그렇죠?
신한은행 4억하고 농협 19억 거기에 뭐라고 그랬냐면요 충청북도 금고업무 취급약정에 따라 도금고에서 제안한 도와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사업비라고 돼 있어요.
도금고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같이 협의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사업을 지금은 계약서상에는 안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그전에는 들어갔었거든요?
그냥 도에서 일반재원에서 임의적으로 쓰는 게 아니고 협의를 해서 어디어디에 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협의에 의해서 지금 인재양성재단 출연금이 들어간다고 이렇게 보는 겁니다.
아마 그게 맞을 겁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고 그래서 인재양성재단에서는 그 전부터 목적을 가지고 들어왔으니까 우리가 무슨 국제행사나 해도 그렇죠? 재단법인을 만들거나 또 오송바이오진흥재단 등 이미 있는, 기존에 있는 재단에다가 사무국을 조직위원회에 설치하지 않습니까?
그때도 후원금이나 기부금 받잖아요, 그렇죠? 그럼 일반회계로 들어오잖아요. 그냥 아무데나 막 예산 편성하는 게 아니잖아요.
적어도 그만큼을 가지고 회계에서 한 번 이게 세탁은 되지만 다시 조직위원회에다가 국제행사 다시 주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원금으로.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어떤 업체에서 오송바이오엑스포 예를 들면 거기다가 기부나 후원을 하면 예산은 일반예산으로 돌아서 지원이 되지만 같이 도에서 출연금 형태로 지원이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엑스포에다가 지원되는 형태로 우리가 알고 있고 인지하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하나만 더 또 그냥 간단한 거.
혹시나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로 운영되던 것이 지역개발기금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될 예정입니다, 그렇죠?
네.
그래서 지금 설치되지도 않은 기금의 운용계획안을 예산에다가 올리는 게 맞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설치된 다음에 1월 달에 회기 때 기금운용 계획안 변경하게 됐든 간에 별도로 와서 의회 심의를 받을, 받는 것이 타당하지 않는가.
기금 설치도 안 됐는데 계획안을 이렇게 올려서 심의를 받는 게 타당한 건가 궁금증이 들어갖고요.
김영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11월 달에 의결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조례 개정안을 올렸던 겁니다.
그래서 또 다음 달 이번 12월 5일 날 한꺼번에 하신다고 그래 가지고 연기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11월 의결해 주십사 하고서 저희들이 조례안을 상정을 했던, 올렸던 겁니다.
그렇다고 설치되지 않았는데 사전에 기금운용계획안을 제출해서 의회 심사를 받나요?
설치가 된 다음에 1월 달에 설치가 되고 나서 계획안을 의회에다가 제출해서 심의를 별도로 받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렇습니다.
아니 뭐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금 아직 설치 안 된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연속성 때문에 또 이쪽에 기금을 특별회계를 폐지하고 기금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금 연속성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지금 급하게…
일단 뭐 올라온 거니까 심사는 하는데 이것을 의결을 해도 운용계획안을 우리가 동의를 해도 이것이 어떤 동의의 의미가 있는가.
기금이 아직 없는데 어떤 의미가 있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 보시고 안 되면 1월 달에 이 건으로만 그냥 동의안이니까 이거는 계획을 해서 같이 예산에 포함되는 거나 요. 이게 추경으로 하지 않아도 별도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라든가 이렇게 할 수도 있다고 좀 들어서, 그거는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개정이 돼도 시행이 되지 않습니까? 시행일 기준이에요. 시행이 되기 전에는 법도 마찬가지고 의미가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시행일을 부칙에 정하는 것이고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고 그때부터 권한이 있는 것이고 그때부터 기금으로서의 성격이 있는데 지금은 이미 기금으로 확정돼 버려 갖고 계획안에 올라왔으니까.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리고 아까 질의하다 말았는데 함께하는 충북 민간협의체 운영이 있습니다, 197페이지에.
함께하는 충북 운동의 발전방안 마련 및 시책발굴 추진을 위해서 만들어졌고요. 민간협의체가 함께하는 충북운동을 처음에 시작할 때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런 목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미 발전방안과 시책과 사업이 마련돼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 민간협의체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필요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범도민추진위원회인데 마찬가지로 이분들도 각 사회단체 기관단체장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민선5기의 도정목표가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인데 이를 함께하는 충북운동을 민간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서 이제 구성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런 민간협의체가 계속 민선6기에도 이어져서 똑같은 도정비전을 실천하는데 뒷받침하는 그런 민간협의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
이건 함께하는 충북운동을 위해서 한 거라서 처음에는 필요했는데 이게 계속적으로 필요한지, 아까 말씀드렸던 행복충북 홍보위원이랑 같이 연관이 되어서 필요성은 있었고 시기적으로 이렇게 구성을 잘했다고 보는데 이게 계속 존치를 해야 되는 협의체인지.
지금 새롭게 발굴하고 그러는 거 같지는 않아서 필요하다라고 그렇게 일단은 이해해서 듣겠습니다.
교육청 예산도 민간에 대한 지원예산이 있고 많아요. 거기도 풀예산도 있고 가끔 가다보면 겹치게 지원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녹색어머니회 있죠. 학부모들로 구성된 교통지도하고 봉사하는, 교육단체 거기도 예전에 보면 우리 민간사회단체 보조금에서도 받고 교육청에서도 지원받고 이중적으로 되는 걸 봐서 유아 그림 그리기대회도 대상과 기관이 유관단체라고 따지면 교육청 유관단체인데 유치원총연합회인데,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도비 들여서 지원을 하는 근거가 뭐고 혹시나 유치원총연합회에 교육청에서는 다른 지원예산이 없는지 확인된 게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지원되는 건 「충청북도 교육지원 조례」에 근거를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은 사실상 저희들이 풀보조금 같은 데서 2013년도부터 지원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례에 근거를 만들어서 이번에는 당초예산으로 편성하게 된 것이고요. 교육청에서 중복되는지 여부는 빠른 시일 내에 파악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원, 교습소에 관한 업무가 유치원에 관한 업무가 교육청에 있는 거지 않습니까? 거기도 하나의 기관이고 민간에 지원될 수 있는 근거도 있고 명확하게 분리해야 될 거라고 보는 겁니다, 물론 도에서도 지원할 수 있고 지원 근거도 있지만.
그리고 발전연구원 충북연구원으로 변경이 됐죠. 그리고 충북연구원에 별도로 관리하는 기금이 80억을 또 재원으로 해서 청사를 신축하고 도에다 다시 기부채납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이 왜 이렇게 결정된 건지? 그러니까 발전연구원은 도의 공유재산이란 말이죠. 그리고 자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무상으로 임대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하고 있잖아요.
그럼 발전연구원에서는 재단법인인데 도에서 건물을 시설비로 지어서 무상임대를 해야지 발전연구원이라고 하는, 다시 말씀드립니다, 충북연구원에 재단의 기금을 가지고 하게 하는 게 이게 맞는 겁니까?
연구원 입장에서는 다른 사업을 염두에 두거나 어떤 계획성을 갖고 기금을 적립했는데 도에서 출연했다고 해서, 그때 출연할 때는 다른 다른 데 쓰거나 자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해서 모아놓은 걸 가지고,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충북 제2학사 짓는 데는 왜 재단법인 충북학사가 돈을 안 내는 거죠? 미래여성플라자 아직 여성재단이 출범 안 했지만 어쨌든 다른 재단은 다 도에서 충북문화재단 다 재단법인 이사장 같습니다. 문화예술회관 도에서 매입을 해서 도의 공유재산을 가지고 다 임대료를 받지만 하고 있는데 왜 발전연구원만 재단의 재원을 이렇게 80억씩 사용하게 해서 짓는지 이해가 안 가서 그렇습니다.
당초에 충북발전연구원이 설립할 당시에 도하고 시·군도 출연을 했고요. 민간에서도 상당부분 출자·출연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충북연구원을 운영하는데 이자를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써야 되는데 이런 큰 건물을 신축하게 되다 보니까 자금을 기금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이사회 의결을 얻어서 다시 건축을 하게 되는 거고요.
그것이 결국은 무상으로 임대를 받아서 또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서로 상생하고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데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시면 연구원 기획실장이 답변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저희들 운영비가 당초에 어떻게 되냐면 기금 100억 정도 되는 기금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이 한 2억에서 3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도의 출연금 그리고 수탁과제에서 내부 전입해서 그게 올해 같은 경우 한 10억 정도 예상을 했었는데 9억 정도 되고요.
그동안 운영해 오면서 보니까 이자수익이 계속 감소돼서 기금을 갖고 운영하는 게 사실은 합리적이냐 이런 문제가 계속 문제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0억 정도의 기금을 가지고 그다음에 도에서 20억 보상비, 그리고 28억 출연해서 128억을 가지고 건물을 짓는 걸로 해서 기부채납을 하고요.
80억 기금이 줄어드는 데서 이자수익이 사실은 그렇게 많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부분을 차라리 도에서 운영비로 지원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연구원 재정에 도움이 되겠다 이런 판단이 돼 가지고 기금을 일부 사용해서 건물을 짓고 부족부분은 도에서 매년 출연금으로 조금 더 지원해 주는 걸로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기금이 많이 남고 이자가 안 된다고 그러면 그게 많이 남았으니까 그걸로 운영비 쓰라고 일상적인 운영비를 줄이든가, 단계적으로.
80억이라는 재원을 가지고 시설비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하면 80억이 있으니까 그걸 쓰고 도비에서 연구원 운영이 지연되는 것을 몇 년간 줄이든가, 어떻게 재단법인에서 그걸 가지고 시설을 하게 하고 청사를 건립하게 하고 그걸 또 기부채납이라는 이름으로 또 도에서 다시 가져옵니까?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우리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대학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총장님 멀리서 일찍 오셨는데 질의 한 마디도 안 하면 서운하실 것 같아서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36쪽에 통학버스 임차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거기 총장님 기숙사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작년 도의회 의원님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셔서 저희 대학 기숙사 리모델링을 원만히 마치고요. 지난번보다는 훨씬 좋은 기숙환경 속에서 260여 명의 학생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서 총 9대가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 최저임금 인상분이라는 것은 2017년도 기준으로 해서 상승분이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거기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건비는 3.8%다 뭐다 하는데 여기에서 7.3%가 인상소요가 있다고 해서 그걸 갖다가 계상해서 올린 금액입니다.
그 전에는 남부3군 인구 늘리기 시책과 저희 대학 학생들 기숙사 기숙환경을 개선하자는 거랑 서로 맞물려 가지고 그때 박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좀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셔서 저희들이 그거를 하고 난 다음에 사실은 조금 더 350명 정도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학생들 수요조사를 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청주권, 청원권 학생들이 60% 정도를 상회하고 있었는데, 그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인프라 조건이 옥천은 취약하고 청주가 좀 좋다라고 해서 학생들 의견이 기숙사의 확충도 좋지마는 무료통학버스를 유지시켜 주어 가지고 학생들이 청주권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11대 정도를 운행하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기숙사 학생 들어와 있는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청주권 8대, 대전권 1대로 운행하게 됐습니다.
지금 저희들 그 형편으로서는 시간대로 본다면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오히려 조금 더 통행 횟수를 청주권 학생들을 생각하면은 시간대를 좀 확대해 주는 게 좋은데요.
저희들이 예산 관계상 지금 계속해서 전년도 수준으로 이렇게 유지하려다 보니까 시간대가 좀 인터발이 조금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대로는 잘 맞춰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대학 학생들의 그런 통학편의를 생각하셔서 최소한 지금 현재 정도는 유지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침, 저녁인지 아니면 몇 회를 운행하는지, 한 대가?
운행 횟수가 하루에 몇 번입니까?
약 6회 정도 지금…
왜냐면은 저희 대학 학생들한테 대학 차원에서는 조금 제가 대학운행 횟수를 조금 인터발을 길게 잡는 이유는 일찍 학교수업을 마치고 난 다음에 괜히 거리라든지 아니면 쓸데없는 데를 방황하는 것보다는 도서관에서 그래도 공부 좀 하라 기사시험이나 뭐 이런 거.
그런 차원에서 사실 제가 그거를 학생들한테 그동안 잘 이해를 시키면서 지금 진행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 학생들은 수업 끝나면 바로 청주권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걸 학생들을 학교에다가 조금 이렇게 잡아둔다는, 표현은 죄송하지마는 학교에 있는 시간을 길게 함으로써 학업 분위기를 높이려고 하는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소수의 의견이다 하더라도 가급적이면은 학교 차원에서는 들어주려고 애는 쓰지마는, 좀 전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은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학업에 조금 더 치중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좀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학생들한테는 다소, 대부분은 좋아하지마는 그래도 몇몇 학생들한테는 아직도 그런 불만의 소지가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학교버스 운행에 대해서 제가 조금 말씀드릴 것 같으면은 1회는 저녁 6시에서 2회는 퇴근 그러니까 학생들 통학버스가 저녁 6시 10분부터 시작해서 밤 9시까지 해서 마감이 되는 겁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아까 말씀을 잘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제가 보충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께서 지금 답변하신 내용이 조금 상이해서요.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퇴근시간은 학교에서 18시 10분에 1회 전체 출발하고 마지막 1대는 9시에 학생들이 도서관이나 이런 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요구가 너무 많아서 9시에 한 대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2회를 왕복 운행하고 있는 겁니다.
아침에는 뭐 몇 시에?
시외버스는 시간당 한 대꼴로 돼 있습니다, 옥천에서는요.
저희들이 지금 계속 11년째 입시등록률 100%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저희들 학생들이 청주·청원권이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은 63%로 상회하기 때문에 지금 다니는 버스의 대수는 저희들이 지금 최소로 잡고 있는 대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안전운전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죠?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 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님 더 하실 거예요?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202쪽에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설치에 대해서 촉진센터가 신규입니까?
맞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세종시에서 KTX세종역 설치 움직임이 있어서 저희 도하고 상당히 갈등도 있었고 도민대책협의회까지 구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세종시 설치 이유가 국가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기관이 이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을 해야 되는데 KTX 직통노선을 함으로서 국가의 균형발전 목적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한 사례고요. 그래서 정부에서 계속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있거든요. 그래서 비수도권 13개 시도가 균형발전협의체라는 것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크게 효과를 못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 국가적으로 봤을 때 국가의 균형발전문제 또 수도권 규제완화문제 또 우리 모든 제도나 이런 권한들이 중앙집중되어 있어서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시도 간의 협력네트워크 이런 문제, 또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평소에 연구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필요성을 느껴서 이번 조례를 제정했고요.
그거에 따라서 분권센터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청주 시내에 있는데 아직 도 산하기관을 물색해 보고 그랬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민간소유 건물을 임차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사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우리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하기 위해서 외쳐오고 사실 몸부림을 치는데도 하나도 진전되는 게 없잖아요. 진전된 게 있습니까?
사실 충북뿐만이 아니고 비수도권 13개 시도가 뭉쳐서 균형발전을 계속 정부에 건의하고 했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있어서 우리 충북의 기업체들도 많이 유치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해 보니까요 조례에는 11개 시도가 제정이 돼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이런 업무 균형발전이나 분권 또 지방자치 제도발전 이런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민간경상보조로 주고 있는 시도가 8개 시도가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가 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업체나 사회단체나 이렇게 위탁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하고 또 어떤 업무에 대해서 위탁협약을 체결한 다음에 예산을 지원하게 됩니다.
충북 도내의 균형발전업무는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가균형발전을 과제를 많이 발굴을 해서 중앙에 건의한다든지 그런 활동을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도별로 비수도권 전체 협의체는 균형발전협의체라고 해서 별도의 시도지사님 또 해당 시도별로 국회의원 한 분 해 가지고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그나마도 또 앞으로 변화할 여지가 없고 하니까 지속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처럼 그렇게 다른 시도와 공조해서 해 나가는 방법이 그냥 무난하지 않을까, 이렇게 한 5억 4,000씩 투자해 가지고 해 본들 큰 힘이 작용하거나 큰 성과가 있다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더 잘하고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센터를 운영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또 안 되는 만큼 비수도권의 13개 시도가 더 뭉쳐서 국가정책의 반대논리를 개발하고 필요하면 대응활동도 하고 그래서 서로 끈끈한 모임체를 만들 고 그러한 노력들을 민간단체에서 이끌어주면 훨씬 더 우리 도에서 하는 일에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261쪽에 주민제안 시상이라고 그래서 예산은 500만 원인데 거기 지급기준표에 보면은 「충청북도 제안제도 운영조례」 18조, 시행규칙 별표 2 해 가지고 시상금이 나와 있습니다. 금상이 300만 원입니까?
지급기준표에는 3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동상 수준에서 동상, 장려상, 노력상 이런 정도에서 제안이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선 최소경비만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가 이걸 다 예산을 계상을 했더니 반납하는 사례가 있어서 그래서 우선 현실화 시켜서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금상정도 되는 제안이면 굉장히 우리 도정발전에 기여할 만한 아주 큰 제안이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보다 저희 주민제안을 받아보면 단순건의사항이나 민원해결사항 이런 수준이 많이 있어서 그냥 무조건 금상 줄 수 있다라고 해서 금상을 지급하는 게 우리 심사위원님들께서 불합리하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현실에 맞게 일단 사업비는 세웠습니다.
680이 필요하면 680을 다 예산을 세워서 혹 또 금상 수상할 수상자가 없다고 할 때는 이월을 하든지 추경을 하든지 해도 수상을 다 한다는 계획으로 여기에 예산을 세우고, 또 거기에 알맞게 시상금 분포를 해야지 시상금을 다 주면 680이 되는데 사업비는 500만 원이고 이건 어떻게 보면 절름발이이고 의도는 그런 수상자가 없기 때문에, 또 혹시 없을 수도 있다 그런 걸 예단해 가지고 예산을 적게 했다는 말씀이죠?
예산은 일단은 다 세워놓고 해야지 그래 만약에 그러면 그런 수상자가 있다 하더라도 돈이 부족하니까 이건 뭐 그냥 은상부터 하자 뭐 해 가지고 할 수도 있고, 또 우리 도정이나 주민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도 사실은 쉽지는 않은 문제거든요. 지금까지 그걸 해 왔기 때문에 이렇게 새로운 게, 특별한 게 나오기가 힘들어요, 사실은.
그때 상반기에 부족한 부분이 생기거나 하면 하반기 추경을 확보하는 방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저희도 예비비도 급하면 사용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사실은 이게 주민제안이 한 몇 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금상을 받을 만한 제안이 아니다라고 심사위원님들이 판단을 많이 하셔서 그래서 이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부족하지 않도록, 우수제안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런 기준이 나와서 시상제도가 있는데 조금 부족하고 미진하다고 해서 그거 기준은 사실 종이 한 장 차이고, 금상이냐 은상이냐는.
그런 상황인데 되도록이면 사기진작 차원에서 금상도 주고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더 좋은 안도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셔야지, 그냥 그게 꼭 어느 기준이 이렇게 딱부러지게 정해져 있고 뭐 한 것도 아니고 심사위원들이 자의적으로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시상금에 대한 저기는 기준표대로 다 예산을 확보해야 원칙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한 가지만 더 간단히 또 말씀을 드리면은 298쪽에 차량 임차료 및 유류대 해서 2,200만원 예산인데 차량임차를 두 대를 계획하고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임차료가 지금 얼마에요?
그래서 이곳은 자가운전을 직원들이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임차해서 직원이 운전을 하나 차량을 구입해서 직원이 운전을 하나 같은 맥락인데 경제적으로 봤을 때 한 2년만 저기하면 3,200인데 웬만한 승용차는 하나 구입을 할 수 있다라고 보거든요?
유류대만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박종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를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도 산하 건물을 좀 찾아보라고 말씀드렸죠, 그렇죠?
당연히 도 산하 건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데를 임대해서 쓴다는 건 재원낭비기 땜에 어떻게든 이 금액만큼은 저희들이 좀 생각을 해 볼 거고요.
그리고 193쪽에 충북미래기획센터 운영에서 지금 이것도 충북연구원이네요, 그렇죠?
증액이 1억 2,300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 대한 내용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기획센터는 충북연구원은 별도의 조직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 동향을 파악한다든지 또 타 시도의 정책동향 이런 것들을 수시로 파악해서 자료를 정리하고 도청 전 직원한테 배포하고 또 시·군에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건물을 하고 있어서 별도로 저희들이 예산 계상을 했고요. 특별히 증액된 부분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저희들이 직원 2명을 채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더 증액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년에 운영실적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매주 주간정책, 중앙정부 또 시도별 타 시도에 대한 정책동향분석을 43회 했고요. 또 정부기관에서 공모사업을 띄운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그래 그런 것들을 정리해서 도 또 시·군에도 이렇게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현안 어떤 큰 업무가 발생됐을 때 현안이슈분석을 한다든지 또 빅데이터분석팀에서는 언론의 현안이슈들이 보도가 되면 그런 것들을 취합해서 빅데이터를 취합해서 어떤 동향으로 흘러가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이슈분석이 9회 있었습니다.
출연금으로 지원되던 것이 사실은 이번에 빅데이터분석팀이 미래기획센터로 이렇게 편입돼서 업무를 같이 운영을 하면서 대행사업비 보조금으로 이렇게 편성됐을 뿐입니다.
실질적인 증액은 없고요. 거기에 관련된 자료를 별도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충북연구원 운영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가 나가는 부분으로 인해서 건물이 철거가 되죠, 그렇죠?
그래서 아까 점심 때 잠깐 말씀드렸더니 20억 정도 보상이 된다고 하는데 일단 건물이 동일 건물이라면 뭐 1m가 들어가든 5m가 들어가든 그 건물은 어차피 다 철거를 해야 되는, 될 필요성이 있잖아요, 그렇죠?
1m 들어갔는데 1m만 딱 자를 수가 없잖아요, 연동이 돼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우리 충북연구원이 연식이 물론 오래됐겠지만 저 건물이 20억 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것은 땅값 포함해서 20억인가요, 지금?
최종으로 이번주 중으로 최종 감정평가를 통해서 확정을 한다고 합니다.
얼른 감정평가를 다시 한 번 제대로 좀 받아보시길 바라고 지금 이게 건물보상이나 땅값이 나오면 지금 우리 청사 신축하는 데는 전혀 안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여기서 다시 기금으로 지금 들어갈 예정인가요?
48억 원이고 그다음에 일반운영비가 27억 9,500만 원, 또 공공투자분석센터 운영이 3억 5,000만 원 이렇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비 102억 원하고 설계비 6억, 부대시설비 10억, 예비비 10억 해서 총 128억 원이 잡혀 있는 걸로 예산을 짜 올렸잖아요?
48억 중에는 20억이 포함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51억 9,500만 원 중에 출연금 48 억 빼면 약 4억 원 정도가 지금 증액이 됐는데 지금 보면 기금이자수입 및 수탁과제 전입금 감소, 자체수입 감소 수탁이 안 들어오니까 감소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우리 충북연구원은 이만큼 일을 안 하고 있으니까 도에서 운영비를 더 달라 이런 내용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답변 주실 수 있나요?
세부적인 내용은 충북연구원의 기획실장이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을 이렇게 보면 전체수탁금 전입금이 올해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들고 이렇게 되는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억 정도였는데 내년에 3억 정도 감소되는 걸로 해서 6억 9,900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참고적으로 보면 최근 3년 정도 수탁과제 수탁실적을 보면은 계속 수탁건수도 줄어들고 그리고 총수탁금액도 사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금년도부터 모든 용역사업에 대해서는 공개경쟁입찰을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계속 지금 공개경쟁입찰을 넣어도 가격경쟁에서 못 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따라서 건수가 줄어들고요.
한 과제당 액수도 우리 도 같은 경우는 계속 과제당 예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은 수탁과제의 수입금이 줄어들고 있고요. 매년 이게 감소되고 있습니다, 저희 많은 모든 노력을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내년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작년도까지만 해도 수탁과제가 23억 정도 수수를 해서 한 10억 정도 우리가 예산을 벌어들이는 건데 이게 많이 벌어들이면 내년도로 이월되는 게 있어서 내년도 이월사업도 많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작년도에 비해서 12억 정도 수탁과제 수주가 줄어들다 보니까 내년도로 넘어가는 이월사업 수익도 사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따라서 저희들이 수입이 감소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증액 요청을 하고 있는 거고요. 내년도에도 필요경비 부분에서 1억 정도를 세이브를 하면서까지 예비비도 사실 내년에 편성을 못했습니다. 그러면서까지 예산증액을 요청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했는데 수탁과제 부분의 수익금이 줄어들어서 그런 일이 발생됐다는 걸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더 많은 수탁과제를 수주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부분에 있어서도 가능하면은 절약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건 저희들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오전에 존경하는 윤은희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증액이 2억이 지금 됐죠, 그렇죠?
사업명세서 66쪽, 설명서 212쪽 올해 유독 신규사업이 상당히 많아요, 지금 보니까.
저희들이 평생교육협의회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교육업무에 대해서 자문받는 기구가 있는데 거기서 위원님들이 상당부분 많이 지적하고 더 증액해야 된다, 또 타 시도에 비해서 우리 도가 평균 이하도 안 되고 아주 최하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책들을 이렇게 발굴을 많이 한 거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2억 정도 증액을 했습니다마는 이것도 상당부분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위원님들께서 예산 반영을 해 주시면 더 열심히 해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역평생학습인력 직업능력 관련연구 활성화에서 2016년도 연구성과,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서 준비된 자료가 있나요, 이것도?
작년도에 1,600만 원에서 이게 4,000만 원으로 올렸어요, 지금 예산이.
그래서 연별로 따져보면은 거의 10억 정도가 한 20억 정도가 남아요, 매년. 그런데 왜 이렇게 물론 기획관님이 관리는 하지 않겠지만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이렇게 불용액을 많이 갖고 있을 필요가 있을는지, 또 어느 단체는 안 내는 단체도 한 군데가 또 있어요.
그리고 시도지사협의회에 제가 올해 3월 15일 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우리 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지적해서 시도지사협의회에 요구한 사항이 있습니다. 심야전기요금 해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하여 심야전기요금이 인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하고 우리 지사님께 여기 올 3월 달에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건도 채택도 안 되고 과연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이렇게 불용액을 많이 남기면서 지역의 현안을 갖다 말씀을 드려도 채택도 못하는 시도지사협의회에 우리가 이거 예산을 책정을 해 주어야 되는지 본 위원은 심각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신가요?
심야전기 문제는 저희들이 더 알아보고 저희들이 시도지사협의회 공동명의로 건의하기 위해서는 저희 도가 제출을 하면 그 안건을 가지고 각 시도에 다시 뿌려서 해당 부서별로 검토를 해서 의견이 일치가 되면 건의하고 있는데요. 그 진행과정을 상세하게 더 파악을 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담금 문제는 당초에 납부 시도가 저희들이 사무국으로 파악을 해 보니까 한 군데도 없이 모두가 납부를 했고요.
또 부담금 납부 여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시도지사협의회라는 것이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모여서 회원의 자격으로 대등한 위치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요. 거기에서 대정부건의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 충북의 목소리를 내려면 하여튼 부담금을 좀 납부를 하고 거기에 또 이런 요구 저런 요구 큰 목소리를 자신 있게 낼 수 있도록 꼭 이번에 부담금을 반영을 해 주셔야 됩니다.
사실 민간으로 말하면 시도지사협의회 회비를 내는 그런 형식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어찌됐든 어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회비를 내지 않고 우리가 권리를 주장한다는 게 참 저희들이…
그리고 올 여름에 잠깐 얘기 나온 일반전기요금은 지금 이렇게 내렸습니다.
일반전기요금은 이렇게 내렸는데 이 심야전기는 정부정책으로 인해서 정부에서 시행했던 사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도지사님들이 조금만 관심 있고 성의만 있었으면 이거 내릴 때 같이 내릴 수도 있었던 거예요, 관심이 없어서 이런 거지.
지금 농민들, 이거 심야전기가 거의 농민들이 지금 다 쓰고 있잖아요. 지금 일반전기요금보다 비싸다 보니깐 지금 냉방에서 떨고 있는 사람들이 많단 얘기거든요.
이렇게 심각한 고민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안건 하나 채택도 못했는지 한번 우리 지사님께서 시도지사협의회의 회의자료 좀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가서 말씀을 하셨는지 어떻게 진행상황 좀 한번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도지사협의회뿐만이 아니고 산자부라든지 이런 계통으로도 추진상황과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됐든 이건 저희들이, 그 자료 좀 그것도 우리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도정정책자문단하고 함께하는 충북 민간협의회, 행복충북 홍보위원 이게 전부 다 각자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기능이 보니까 대동유사한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그게?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나요?
설명자료 보면은 설명자료 192쪽, 그리고 197쪽, 그리고 199쪽 다 비슷비슷해요.
왜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일단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다 기능별로 별도의 특색이 있고 또한 별도의 업무가 영역이 또 구별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면 도정정책자문단은 현재 7개 분과 100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분과별로 해당 실국별 그런 농업분야, 문화분야 이렇게 분과가 나눠져 있어서 해당 실국별로 1년에 한 두세 차례 정도 회의를 열어서 자문을 받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예산편성 전에 또 어떤 사업계획 수립 전에 자문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해당 실국별로 큰 현안문제가 있을 때 또 전문가의 자문을 얻는다든지 그런 측면에서 도정정책자문단이고요. 또 홍보위원과 함께하는 충북운동민간협의체는 아까도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 민선5기, 6기의 도정 비전이고 목표이다 보니까 그것을 민간 차원에서 뒷받침하고 활동하기 위해서 하는 역할이 따로 있고, 또 홍보위원도 그거에 따른 도정 전체적인 홍보를 한다든지 이런 데 참여해 주고 우리 도정이 성공적으로 이끌어지는데 뒷받침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이런 자문단이나 민간협의체가 나름대로 역할이 있고 인적 구성원이 틀리기 때문에 우리 도정이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다 도움이 되고 필요해서 운영하고 있는 거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을 좀 통폐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아울러 우리 방금 질의하신, 우리 존경하는 박종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균형발전 지방분권 촉진화 대책에 대해서 거기 보니까 그게 보면 센터장이 있는데 센터장을 누구를 임명할 예정입니까?
그래서 협약을 하고 또 거기에 따른 예산지원을 하게 됩니다.
똑같은 일을 왜 이렇게 지방분권촉진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의문이 좀 들고요.
또 기왕에 우리 돈 내고 있는 한국지방연구원에 2억을 내 가지고 지금 분권화를 갖다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아까 우리 박종규 위원께서 효과가 미미하다, 그리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우리만 한다 그래 가지고 지방분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균형 발전되는 것도 아니니 제고를 해 달라하는 그런 말씀을 아까 하신 걸로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렇게 이런 기구가 있는데도 잘 활용하면은 이게 전부 다 지방분권, 균형발전 다 하고 있는데 왜 굳이 이거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도 민간에 똑같은 지금 행복충북 홍보위원, 정책자문단 다 이런 거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중복 유사한 업무를 왜 이렇게 굳이 만들어 가지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 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저희가 잘하고 힘을 얻기 위해서 한다.
또 비수도권 시도 간의 협력을 더 강화한다 그런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고요.
앞으로도 우리 지방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기 위해서 구심체가 있어 가지고 사회단체 전체적으로 결집을 해서 논리를 만들고 해서 타 시도하고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을 해서 같이 목소리를 내도록, 그래야만 지금까지 성과보다는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208쪽이에요, 설명자료.
충북학원연합회 재능기부행사인데 이 재능기부행사가 어떤 건지 좀 모르겠어요. 근데 행사진행 보니까 행사진행비가 거의 400만 원 정도 들고요. 공연음향이 200만 원 다 이벤트성 행사로 이렇게 귀결돼 있는데 이게 과연 필요한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원연합회에서 회원 그 학원에서 전부 결집이 돼서 행사를 하는데요. 저소득층이나 결손가정 또 탈북가정의 자녀들을 모아서 거기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하는 건데요.
대개 이 사업 성과가 좋아서 매년 저희들이 사업비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지마는 행사성,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행사진행비, 공연음향비 이런 것 다 주고 나면은 실질적으로 그 사람한테 뭐가 필요한지 좀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꼭 할 사항이라면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아… 그만 하시죠? 하셔야 돼요?
예, 김영주 위원님
전체 예산운영에 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114페이지에 보면 아, 114페이지가 아니구나, 120페이지요. 그전에 말씀드리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은 다음 회계연도부터 5개 회계연도 이상의 기간에 대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안과 함께 지방의회에 제출하도록 돼 있는데 그전에도 많이 지적이 됐던 건데, 2017년도에 제출한 예산안과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연도별 투자계획의 2017년도 계획은 적어도 같아야 될 게 아니냐, 그건 맞춰야 될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간간이 있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2017년도 투자계획보다 2017년도 세출예산안 본예산이 적으면 그나마 그전에 답변하셨듯이 결산기준이기 때문에 추경에 더 하면 된다 이렇게 답변하시고 그랬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같이 연관되어 있는 것 하나 보겠습니다. 120페이지에 도립대학 운영비 지원 있죠, 그렇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그렇죠?
215페이지에 보면 설명자료 도립대학 운영비 지원 사업비가 나와 있습니다, 2017년도. 그렇죠?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2017년도 투자계획이 94억 7,700만 원입니다. 맞죠?
대답을 일단…
맞습니다.
예산하고 계획하고 맞추기가 상당히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입니다. 어차피 추경도 있으니까 요. 추경도 있으니까 감안을 하는 건데요.
그럼 그 위에 보면 교육재정교부금 있죠? 2017년도에 247억입니다. 203페이지에 보면, 203페이지 아니고요 죄송합니다. 205페이지 보면 설명자료 275억입니다. 30억 차이가 나죠.
이건 추경 때 맞출 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계획보다 더 많으니까. 감을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못 맞추나요, 30억인데?
구조상 안 되는 건가요? 중기지방재정계획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적어도 투자계획과 예산 올라오는 거는 맞아야죠. 이것도 30억 이상 차이 나는데 이거는 추경 때 감할 건 아니지 않습니까?
보면 예산안과 함께 같이 올라온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올라오는데 의회에서 볼 때는 다르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또 하나 더 예비비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는데 일반예비비하고 재해재난목적예비비하고 오히려 재해재난목적예비비가 더 많이 편성이 돼야 된다라고 했는데 지금 보시면 일반예비비가 훨씬 더 많이 편성되어 있죠?
(…)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확인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37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예비비가 384억이고요. 재해재난목적예비비가 22억입니다, 37페이지에. 맞죠, 제가 말씀드린 게?
수요예측을 못한 예산이 더 많이 생겨요, 아니면 재해재난 목적으로 지출되는 예비비가 더 많이 생겨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일련의 재해재난목적예비비로 쓸 수 있는 돈이 사실상 그렇게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 않고요.
20억 잡혀 있죠, 2017년도에? 20억은 2015년도 결산을 보면 농작물 가뭄대책지원 재해입니다. 이걸로 예비비 한 건으로만 예비비 지출했는데 20억이에요. 뭐가 많지도 않습니까?
그것 말고 농작물 과수저온피해에 대한 복구지원 예비비 지출도 있고요. 그다음에 구제역방역2단계대책추진예비비가 8억 가까이 가 있어요. 2017년도에 재해재난목적예비비로 편성해서 올라온 20억이 2015년도 결산서 예비비 사용조서를 보면 1건에도 못 미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예비비하고 재해대책 편성비율을 조정하라고 제가 예결위에서 항상 말씀드렸는데 여전히 안 하고 있어서 다시 한 번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다시 검토해서 조정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끝으로 203페이지에 설명자료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 운영에 관해서 많은 위원님들 말씀이 있었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위탁 하는데 어디다 위탁하죠?
내년 1월 달에 공모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가 생기는 것은 어제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양섭 의원님이 대표발의하시고 동료 의원들이 같이 공동발의하신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 조례」에 어제 본회의 통과된 촉진센터를 운영하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맞죠?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송재구 정책기획관님과 함승덕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여성정책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준비를 위해 3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36분 계속개의)
나. 여성정책관
여성정책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바쁘신 의사일정 속에서도 정책관실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예산심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제시해 주시는 많은 고견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토 보완하여 앞으로 충북여성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러면 여성정책관실 2017년도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성발전센터를 포함한 여성정책관 소관의 2017년도 총세입세출 예산규모는 세입예산이 231억 9,915만 원으로 2016년도 당초예산 대비 0.6%인 1억 3,723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예산은 327억 2,418만 원으로 2016년 당초예산 대비 4.36%인 13억 6,66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2017년도 세입세출 당초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 21쪽부터 24쪽 여성정책관 소관 세입예산입니다.
21쪽, 여성정책관실 소관은 227억 9,14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은 국고보조금으로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등 19개 사업에 67억 4,732만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 기능보강사업비 32억 4,200만 원, 기금으로는 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교육 등 51개 사업에 128억 21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4쪽, 여성발전센터 소관은 3억 1,28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공유재산임대료, 시설사용료 수입 등 세외수입으로 9,617만 원, 기금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사업비 2억 1,66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 25쪽부터 58쪽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5쪽부터 45쪽까지 여성정책관실 소관 세출 예산안입니다.
2017년 세출예산은 299억 2,926만 원으로 2016년 당초예산 대비 2.45%인 7억 1,597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그럼 단위사업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5쪽, 양성평등 사회조성입니다.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하여 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지원비 및 여성 국제마인드 함양을 위한 양성평등정책 선진지 교류 등 8개 사업에 2억 1,717만 원, 성평등정책 활성화를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교육 등 3개 사업에 5,200만 원, 충북 여성친화도 지원사업비 1,720만 원, 2017년 발족 예정인 충북여성재단의 출연금으로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여성 권익 증진입니다.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21개 사업에 25억 2,200만 원, 학교에서의 성인권교육, 장애아동 성인권교육 및 폭력예방교육 지역지원기관 운영에 1억 4,300만 원, 성매매피해자 지원사업비 1억 2,221만 원,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아동·여성안전지원연대, 안전지도제작, 지역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9,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여성인적자원개발입니다.
새일센터 등 도내 15개 여성취업지원기관 지원을 위해 28억 4,700만 원, 충북여성인턴제활동비 1억 6,700만 원, 청년여성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충북형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에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4쪽, 건강가정육성입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서비스 포함 건강가족지원센터 운영에 9억 6,9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취약가정부모를 대상으로 1 대 1 교육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약가정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사업비 9,450만 원과 찾아가는 부모교육사업에 1,7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한부모가족 등 취약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자녀양육비 지원 등 10개 사업에 47억 2,700만 원, 아이돌봄 지원사업비 42억 5,000만 원, 다문화가족지원 11개 사업에 26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쪽, 청소년역량강화입니다.
청소년 국제교류,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포럼지원 등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17개 사업에 46억 9,300만 원, 자연학습원 운영지원 사업비 2억 원과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비 지원사업비로 1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41쪽, 청소년보호선도를 위한 성문화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청소년 쉼터 운영 등 9개 사업에 11억 3,000만 원,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14개 사업에 41억 5,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부터 58쪽까지, 여성발전센터 소관 세출예산입니다.
2017년 세출예산은 25억 5,400만 원으로 2016년 당초예산 대비 19%인 4억 9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센터운영경비 4억 1,300만 원과 청사설비 확충비 2,325만 원을 계상하였고 주차장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비 1억 9,2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비 1억 5,400만 원과 여성정책조사연구비 7,3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성주류화정책연구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운영비 등으로 3,500만 원과 8,4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다음으로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8쪽입니다.
여성정책관실 소관 세출예산으로 당초예산안 299억 2,900만 원보다 2억 4,000만 원이 증액된 301억 7,000만 원입니다.
여성가족부 국고보조금 가내시 변경 등에 따라 1억 2,08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다문화가족의 갈등해소를 위한 글로컬가족문화 치유상담 프로그램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다음은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 청소년 육성기금입니다.
도내거주 소년소녀가장과 미진학 청소년 및 근로청소년들의 학자금, 직업훈련, 자립정착 등에 대해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7년 수입·지출계획은 지난해 대비 15만 8,000원이 증액된 2,011만 원으로 수입액은 예치금회수 833만 원, 이자수입 1,039만 원, 기타수입 138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출계획은 청소년장학금 지원 전년 대비 50만 원이 감액된 1,100만원, 금융기관예치금 911만 원입니다.
다음은 31쪽, 양성평등 기금입니다.
여성의 권익증진과 단체 활성화 및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사업지원을 위해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7년 수입·지출계획은 지난해 대비 1,144만 원이 감액된 1억 5,800만 원으로 수입액은 예치금회수 1억 177만 원, 이자수입 5,62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출계획은 사업평가수당과 여성단체사업비 지원, 금융기관 예치금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7년도 예산안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 충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업예산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여성정책관실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여성정책관실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기동안 위원님들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여성발전센터를 포함한 여성정책관실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여성발전센터를 포함한 여성정책관실 소관 2017년도 세입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230억 6,192만 원보다 1억 3,722만 원이 증액된 231억 9,91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313억 5,756만 원보다 13억 6,662만 원이 증액된 372억 2,41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6쪽 검토의견입니다.
2017년도 여성정책관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은 2017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준에 의거 인건비 기본급 단가를 인상하여 소요액을 계상하였고 세입 재원의 99.5%가 의존재원인 보조금은 중앙지원 사업비 내시사항을 반영하여 지방비 부담액을 계상하는 등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여풍당당 양성평등 환경조성에 대한 추진사유 및 기대효과, 충북여성재단 출연금에 대한 당위성·시의성 여부,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지원예산의 감액계상 사유, 한부모가족 고등학생자녀 교육비지원 예산의 감액 계상사유, 청소년국제교류사업 예산의 감액 계상사유, 자연학습원 운영지원 및 기능보강사업의 타당성·시의성 여부,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비를 1인 월 5만 원으로 계상한 사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비, 시설기능보강사업, 차량구입 등에 대한 타당성·시의성 여부 등 총 8개 사업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여성정책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검토보고서 8쪽, 청소년육성기금입니다.
2017년도 청소년육성기금의 수입·지출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1,995만 원보다 16만 원이 증액된 2,01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어서 29쪽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979년 설치된 청소년육성기금은 소년소녀가장, 미진학 청소년과 근로청소년 등 불우청소년들에게 진학, 직업훈련, 생활정착금 지원을 위하여 조성하고 있는 것이나 도의 재정여건에 따른 전입금의 미확보, 금융시장의 저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수입 감소 등으로 기금 활용폭 감소 및 조성목표액 달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금 추가확충 방안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금확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10쪽, 양성평등기금입니다.
2017년도 양성평등기금의 수입·지출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1억 6,947만 원보다 1,144만 원이 감액된 1억 5,80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고 이어서 11쪽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양성평등기금은 여성의 권익증진사업,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한 사업,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사업 지원을 위해 조성하고 있으나, 사업비 지원금이 해마다 감소하는 사유와 지원기준 및 사업선정 심의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하여 기금운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2017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여성정책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에 앞서 예산안 심사 등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희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주요사업 설명자료 30쪽에 충북여성재단출연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성정책연구 및 인력개발 등 재단 설립을 위한 출연금인데요, 여성재단이 내년 3월에 출범하죠?
여성정책관입니다. 3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사업목적과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정책관입니다. 충북여성재단은 재단을 사업목적인 양성평등, 여성의 권익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 재단의 형성은 일단 올해 준비단계에 여러 가지 발기인대회를 기본으로 해서 앞으로 대표이사와 이사 등을 이제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사회 준비를 거쳐서 저희가 내년에 3월 출범인데요. 아직까지 모든 것은 이사회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계획한 안으로는 일단 3억을 계상한 이유에 첫 번째 적립금, 출연금으로 적립금 1억 그리고 사무실 환경조성, 홈피라든가 서버라든가 이런 비용 1억, 그리고 내년 3월을 기점으로 저희가 출범을 했을 때 물론 추경 시기와 맞아서 여성발전센터가 하고 있는 사업들에 이양이 되면 예산도 다 이양이 되기 때문에, 물론 특별히 계상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 시기가 안 맞을 거를 대비하여 저희가 인건비로 1억 정도를 계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3억이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나머지 11억 정도는 여성발전센터의 예산중에서 여성발전센터의 교육, 연구 등 이러한 필요한 사업에 대한 비용을 발전센터에서 하고 있는 연구와 교육에 대한 예산을 추계해서 세운 겁니다.
내년 3월 이후가 되면 추경 때 저희가 발전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예산을 재단으로 이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1명으로 일단 비상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는 물론 공모를 통해서 결정이 되겠지만 지금은 감사포함 15명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본 위원도 이번 충북여성재단 설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양성평등 실현하고 지역여성 경쟁력 향상 및 복리증진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챙겨서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 또 여성재단 설립에 대해서 일부 부정적인 의견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설명자료 124쪽,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비 지원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하기 위해서 계상된 금액이잖아요, 그렇죠?
10만 원 준 데도 있고 그런데 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비는 5만 원씩 계상을 했는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맞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도 굉장히 고민한 부분인데요. 저희 소관 시설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악해서 처우개선을 점차적으로 할 계획 속에서, 이번에 먼저 시작은 청소년을 시작으로 해서 청소년을 10만 원으로 해서 자격요건이나 도 기관 중심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도 기관을 빼고 시·군 중심으로 할 것인지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저희가 저희 도내에 근무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를 전부 202명을 도비 100%로 5만 원으로 계상해서 처우개선에 의미도 있지만 청소년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악하고 힘듭니다.
사기진작 차원에서 도가 5만 원씩 지원한다라는 의미를 조금 더 부각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시·군과 매칭 없이 청소년은 5만 원을 했고요. 새일센터라든가 다른 시설은 시·군 매칭하고 해서 10만 원을 한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대로 이 부분은 저희가 2018년 앞으로의 전반적인 총체적 계획 속에서 10만 원으로 내년부터는 시·군과 함께 다른 팀과 형평성 있게 매칭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내후년 그러니까 2018년, 내년 말에 이맘 때는 다시 10만 원의 계상을 할 때는 시·군 매칭을 통해서 조금 더 올려보겠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이번에 저희 소관에서 이렇게 했습니다만 아마 이거는 저희 도의 전반적인 사회복지시설, 또 열악한 여러 시설의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형평성 속에서 도 차원에서의 긴밀한 계획 속에서 저희가 조금 더 다듬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화도 많이 받고 제가 그래서 이렇게 더 관심을 두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일에 종사하면서 동등한 처우를 받아야지 그 일에 힘도 나고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타 기관의 종사자 처우개선비와 비교되지 않도록 다시 재검토하셔서 추경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다음 위원님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165쪽, 사업명세서 53쪽 되겠습니다.
여성발전센터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운영인데 올해 전년도 대비 79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여기에 대한 특별한 내용이 있나요?
이양섭 위원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790만 원이 증액된 것은 아니고요. 이게 전년도에 예산이 세워졌기 때문에 그때 당초예산이 7,600만 원이었습니다.
추경에 내시가 다시 되면서 이 790만 원을 증액시킨 겁니다. 당초예산하고 비교를 하다 보니까 지금 790만 원이 증액된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57쪽, 사업명세서 51쪽 되겠습니다.
여기도 보면 전년도에 추경에 1,200만 원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당초예산은 1억 6,000, 올해는 또 증액이 1,300만 원, 1,400 정도 올렸네요? 여기도 특별한 건 가족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운영비 소요액 증액인데 내용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당초예산하고 비교하면 증액이 크게 없습니다.
추경에 보조인력 인건비를 반영했던 건데 그게 2017년도 당초예산에 들어오게 되면서 이 정도의 차이가 있게 된 겁니다. 이게 보조인력 인건비 상승분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한 139만 원 정도만 추경을 포함해서 작년도 예산을 본다면 올해 증감액은 139만 원 정도 됩니다.
보조인력 인건비 상승분만 지금 이번에 올린 겁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상담 차량구입 등 올해 신규사업도 있고요, 그렇죠? 전년도 사업도 있는데 지금 어디에서 이거 운영하고 있어요, 상담복지센터?
여성정책관입니다. 위원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 충북연구원 앞에 위치한 건물에 활동진흥센터, 상담복지센터 같이 진행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그러니까 차량실적이 아니라 전반적인 상담복지센터 실적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러한 일시보호소 지원 그리고 1388 이런 모든 것의 청소년원스톱시스템이라고 저희는 설명을 드립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상담을 통해서 저희가 상담유형을 분류하다 보면 여러 가지 대인관계에서부터 진로, 그다음에 학업 등등 해서 여러 가지 상담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 긴급구조도 청소년이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을 때는 아까 말씀드린 차량을 통해서 긴급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배회하고 있는 가출청소년들은 쉼터에 보내기도 하고요. 여성들은 1388과 연계해서 일시보호소에 저희가 보냅니다.
그리고 그 외 의료지원, 법적지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고요. 적확한 통계수치는 저희가 약 한 2만 5,000건으로 사업별로 다 다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원하는 것, 특히 위기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경제적 지원이었습니다.
이 청소년들이 경제적 지원을 많은 경우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받기가 어려워서 본인들이 직접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나쁜 어른들이 알바를 시키면서 돈을 체불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인권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지원으로 저희가 알바인권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어른들 이런 업주들에 대해서 청소년 인권교육 이러한 최저임금제 등등에 대해서 교육 등을 통한 지원을 하는 사업 등입니다.
물론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내 청소년들이 도내 알바인권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려야 되기 때문에 알바인권센터의 주요 사업 중에 하나가 홍보입니다.
그리고 전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24쪽 사업설명서, 25쪽에 보면 전국여성대회참가지원이 1,600만 원이, 160만 원 지금까지는 이게 어떻게 진행 되고 있었어요?
실은 이제까지는 저희가 계상을 하지 못했고요. 여성단체 회원님들께서 자부담으로 저희 지원 못한 상태, 자부담으로 했고요.
저희가 했던 것은 차량지원 정도였습니다.
근데 숙박비 같은 건 어떻게 돼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22쪽에 양성평등정책 선진지 교류 해 가지고 예산이 3,000만 원 잡혀 있는데 거기 내용을 보니까 여성단체와 자매결연 및 교류 추진 돼 있는데 자매결연 맺은 기관이 어디죠?
여성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라고 공식화할 수 있는 데는 없었고요. 하지만 과거에 저희 선진지 해외교류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했을 때 저희와 기존사업을 했던 곳과의 관계성을 가진 그런 곳은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약 30% 자부담으로 해서 한 280에서 한 300만 원 정도로 해서 가까운 곳도 물론 여성들이 공모를 통해서 그거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저희의 계획은 덴마크라든가 오스트리아라든가 해서 여성정책이 잘 돼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저희가 준비한 예산액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람 수를 줄여서 이번에는 선진지로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또 설명자료 23쪽 여풍당당 양성평등 환경조성사업하고 26쪽에 양성평등 토론회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다른 거죠?
여풍당당 양성평등 환경조성사업은요 저희 도가 성평등지수가 2014년 이후에 많이 상위권으로 진입을 했었습니다만 아직도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하시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통과 이해를 위해서 저희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상을 통해서 도민들 전부 여러분들에게 양성평등 홍보를 하기 위해서 언론매체를 활용해서 저희 여성뿐만이 아니라 도민들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있는 양성평등 토론회 사업은 저희가 대상을 나누어서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됐던 사업인데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어떻게 보면 양성평등 환경조성 사업으로 저희 도내 18개 대학 중에서 한 7개 대학 정도가 신청을 해서 토론회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의식을 변화시키는 사업입니다.
어차피 양성평등을 하는데 여긴 앞에 여풍당당만 붙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금 들었는데 통폐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은 저희가 양성평등 토론회 아니면 환경개선사업으로 통으로 좀 묶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를 원했습니다만 실은 토론회 사업으로는 예산 확대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대상을 달리해서 이 사업을 계상하게 된 거고요. 또 하나의 이유는 여풍당당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2015년에 여성가족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저희가 2,500만 원을 받아서 방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을 해서 많은 도민들이 좋았다 그래서 이런 게 필요하다 이러한 차원에서 저희가 프로그램 예산으로 따로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다음 27쪽에 충북여성문화제가 있는데 그럼 이 사업내용은 어떻게 단체 지원해 가지고 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자체사업입니까?
여성문화제는 공모사업으로 단체가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그러니까 올해사업으로 말씀을 드리면 플라자에서 6번 정도로 했고요, 시·군 영동이나 충주나 보은 이렇게 3군데 시·군 순회를 통해서 영화상영 그리고 토론회 이런 사업방식으로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죽 훑어보니까 일일이 시간이 없어서 거론을 못 하겠는데 거의 내용이 비슷비슷한 게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이렇게 하다 보면은 가지가 쳐지기 마련이지마는 가급적이면 중복된 거라든지 똑같이 해야 될 거는 예산을 더 세워서 같이 추진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하시면은 앞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
김영주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답변하시던 중에 양성평등정책 선진지 교류가 의회에서 예산을 조금 올리라고 깎았다고요, 본예산에서요?
그게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됩니까, 그게? 그렇죠?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논란이 있어서 아마 격년으로 하기로 그렇게 해서 한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그 금액 가지고 매번 또 민간에다 할 수 없으니까 말 그대로 양성평등이 더 제도화되고 이렇게 문화적으로 더 보편화된 데를 가려면 비용도 들어가니까 격년제로 시행을 해라라고 해서 이게 격년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자칫 오해가 들어서 오해 푸시기 바라고.
제가 감사 때 행복지원단 말씀 드렸었죠?
여성정책관입니다.
예,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행정감사 때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저희 여성행복지원단 임원님들하고 바로 또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한 끝에요 저희의 나름 결론은 내년에는 축제장 중심으로, 시·군 순회를 가기보다는 여성시설 그리고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 더 집약적으로 활동을 하자 이렇게 의견을 모으셨고요.
또 하나는 활동방법도 지금 매해, 매달 갔는데 분기별로 가고 그리고 여러 군데 가서 그냥 말씀하시고 그냥 헤어지는 게 아니라 어떤 사업을 타깃팅, 목표를 정해서 그 사업을 집중하자.
예를 들면 한 여성행복지원단께서 여성친화적인 정비업소를 시·군에서 찾아서 과연 여성들이 자동차를 운전하지만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십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잘 알 수 있는 매뉴얼과 그런 매뉴얼을 잘 이행한 나름의 기준표를 정해서 시·군별로 하나씩 여성친화 인증을 받은 정비업소를 만들어서 여성들이 안전하고 또 알기 쉽게 이런 사업을 해 보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사업목표를 정해서 그 사업을 동의하시면 그 사업목표에 맞게 행복지원을 위해서 저희가 모니터링을 하는 걸로 바뀌었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이분들이 아무래도 젊은 여성들이라기보다는 오십육십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부분을 강화를 못했는데요. 이분들이 교육도 더 열심히 받겠다 더 받고 싶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성인지교육이라든가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이라든가 이런 평가교육을 통해서 본인들이 직접 시·군을 순회하는 정도로 그냥 단순히 배우는 게 아니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정책제안을 하겠다 이렇게 마무리 회의를 통해서 저희가 내년부터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처우개선비가 작년 추경에 새일센터가 몇 군데 올라오고 청소년지도 자들에 관해서 많은 문제제기가 있어서 올라왔는데 제가 처우개선비나 전반적으로 도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개선에 관해서.
그것이 대우수당으로 나가고 주거개선비로 나가고 장기근속수당으로 도비로 해서 진행되는 것들 또 사회복지시설과 아닌 시설이 구분되는 것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처우개선비가 다른 직종과 기관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어떤 센터라도 주무부처가 여성가족부가 적게 내려와요, 다른 부서보다. 다른 부서 많이 내려줬으면 이것들 도비가 보전을 해 줘서 처우를 어느 정도 맞춰주자라고 하는 개념적인 게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적 평등, 절대적으로 올려줄 필요도 있겠지만 그걸 조정하고 맞춰보자는 것도 있는데 이렇게 보면 청소년센터 같은 경우도 시·군센터와 아니면 청소년수련시설과 그다음에 우리 도에 진흥원 내의 여러 센터들 다 근무조건과 사업량과 급여가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새일본부하고 비교를 해도 되고 여성발전센터 내에서는, 아니면 다른 사회복지시설과 다른 센터들하고 비교를 해도 됩니다. 다문화센터도 있고요. 다문화센터는 대우수당으로 사회복지시설로 분류가 돼서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나가는데 그런데 문제는 다 10만 원씩 올려주면 여전히 형평성들은 계속 존재를 해요, 그 차이들은. 상대적으로 처우가 계속 낮다고 보는 거예요. 처우개선비를 아무리 올려주어 봤자 다 올리게 되면 여러 기관 센터의 차이점들이 극복되지가 않아요.
그러면 또 저기에 비해서 우리가 부족하다라고 처우개선비 또 올라오고 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 청소년지도자나 청소년수련시설센터 등에서 올린 것도 일괄적으로 도에서는 5만 원 했던 거고 지난번 새일센터도 마찬가지고 비교한 건 아니죠? 그냥 정액적으로 정해 놓고 딱 한 거죠?
그다음에 근무연수에 차등을 두지도 않고 무조건 10만 원, 여전히 처우의 차이는 계속 존재를 한다는 인식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고 고려를 해 보셨는지요, 지금 이번에 예산에 올라온 이 페이지는 열거하지 않겠지만?
위원님 지적대로 참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제대로 하려면 기준점도 저희가 정해야 되고 그다음에 일한 기간도 정해야 되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팀별로 관리하고 있는 기관들이 110개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들의 처우를 다 표로 그려서 보고는 있습니다만 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저희가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도 차원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았고요. 일단 저희는 정말 상대적 평등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10만 원 5만 원 선에서 정말 열악하게 올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얼마 전에 다문화센터 토론회도 갔다 왔지만 통번역수당 같은 경우는 한 달에 100만 원 약간 넘게 받습니다. 그리고 어떤 센터나 어떤 직급을 가지고 있는 분의 호봉에 따라서 이삼 백 만 원 넘게 받는 분도 있고, 똑같이 그러면 10만 원씩 올려주는 게 100만 원 받으시는 분들은 처우개선이라고 느끼겠는가 상대적인 것들을 고려해서 주무부서하고 협의하고 그렇게 관심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74쪽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지원에 대해서요. 정책관님 지금도 간판이 청주로 되어 있죠?
예, 맞습니다.
어떻게 해서 삭감이 됐는지?
이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이 많습니다. 이게 어려웠다는 것 먼저 말씀드리고요. 일단 위원님들께서 고견을 주시면 저희가 더 방향을 바꾸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에서만 말씀드리면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1995년에 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가지고 지금 21년째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시는 도 지정 그러니까 도 인력개발로는 지정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현황을 죽 살펴보니까 2017년 예산 1억 8,000, 그리고 2012년부터 2억 2,700으로 분권교부세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분권교부세가 폐지되고 2015년부터 보통교부세 다 도비 전액 되는 그 해는 2억 2,700을 그냥 저희가 지원을 했었는데요. 2016년 그러니까 올해죠. 작년 이맘 때 여러 위원님 특히 박 위원님께서 관심 있게 운영자문위원도 하시면서 관심과 고민을 하시면서 저희한테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도 지정기관인데 과연 도 지정기관으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느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했었습니다만, 일단 시·군 전체를 총괄하면서 충북여성의 인력개발은 하지 못하고 있었고요. 주로 청주시를 기반으로 청주시 여성들에게 여성인력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2009년에 새일센터 지정을 받고 또 새일센터에서 여러 인권 및 취업지원설계사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도 하고 그다음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으로 인건비 5명을 지원받고 이렇게 하면서 타 부처사업을 진행하고, 저희가 지원하는 2억 2,700으로 거의 약 운영비 90% 지원하고 있는 셈인데요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 셈인데요.
그 사업비로는 적확하게 도 인력개발기관의 일로 보기에는 약간 약하게 일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여러 번 도 인력개발지원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라든가, 그다음에 특별하게 특화된 사업을 해야 되지 않겠냐 여러 가지 건의도 하고 같이 회의도 했었습니다만 그게 여러 가지로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여러 가지로 어려웠습니다.
그런 관계에서 2,000만 원이 삭감된 2016년 예산 2억 700 정도로 진행하다가 올해 저희가 여러 고민 끝에 그러면 이번에는 7명의 인건비 지원에서 한 서너 명 인건비로 한번 진행을 해 보면서 정체성 전환이라든가 도 전체 광역기능을 수행하는 걸로 해서 이번에 1억 정도로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저희가 잘하고 있는지는 실은 여러 가지 확신에 있어서 어렵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여러 지적을 해 주시고 의견을 주시면 저희는 앞으로 추경 때 인력지원을 더 해서 도 특화사업으로 해야 될지 아니면 그냥 3명 정도 4명 정도의 지원으로 하면서 도 인력개발을 다른 기관 충주, 제천 아니면 영동 이렇게 타 시·군에 주거나 아니면 재단에 주거나 이런 여러 가지의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청주시에서는 매칭 할 의사는 아직까지는 없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알고는 있습니다만 굉장히 어렵다고 그쪽에서도 고민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정책관님이 몇 차례 얘기해도 반응도 없고 그쪽에서 전혀 신경도 안 쓰고 하기 때문에 저까지 나서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면서 명칭변경이 안 되면 앞으로 도에서 지원을 안 해 준다는 얘기까지도 그때도 했습니다, 사실.
했더니 그때는 상의해서 노력을 해 보겠다고 그 자리에서 마지못해서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걸 들었는데 그 이후에 달라진 것도 하나도 없고, 또 제가 보고 느끼기에는 우리 도의 의원이나 정책관의 여러 가지 조언이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 무시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고 해서 본 위원도 거기 전혀 참석을 안 하기로 생각하고 안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여러 번 제가 추위에도 가서 참석하고 성의를 보이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 전부터 자체적으로 그런 단체가 지금 21년 됐다고 하셨죠?
그렇지 않고야 그래 상임위원회 위원이 가서 그런 얘기를 하고 했는데도 그 후로는 아무 답변도 없고, 물론 정책관님도 몇 년에 걸쳐서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전혀 거기에 대해서 달라진 것도, 변화된 게 없고 해서 그때도 우리 도는 참 별짓을 다하고 있구나 이런 데 지원할 필요가 없고, 참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동안에 일부 삭감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 이 정도로, 반 정도로 삭감이 되는데 아주 이참에 여기 이번에 전액 삭감시키고 버릇을 고치려면 단단히 고치고 다른 저기 아까 말씀대로 도 전체 아우르고, 도를 우리가 인력개발 하는 데 있어서 힘쓰고 또 많이 도와주고 이렇게 할 단체를 하나 다시 이렇게 선정을 해 가지고 거기를 지원해서 도 전체를 아우르는 이런 단체로서 새로이 개발을 하는 건 어떤가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 아주 자기들 옛날 기득권이나 이런 여러 가지 생각으로 상당히 우월감도 갖고 해서 어지간히 얘기해서는 되지도 않고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정책관님 생각하세요?
여성정책관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저도 일정부분 동의도 합니다만 저희가 계속 추이를 지켜 본 과정 몇 가지만 더 추가말씀 드리면 이름은 저도 내용으로라도 정말 잘하기 힘들면 이름, 저희 도 지정기관 하나니까 충북으로 바꿀 것도 건의도 했었습니다만…
저도 그 부분은 물론 충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면 더 힘을 받을 수 있지만 21년간의 역사성을 또 저희 도가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럼 좋다 청주라는 이름을 갖고 그래서 광역기능, 다른 사업을 좀 같이 해 보자 이렇게 건의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제 생각으로는요 제 의견으로는 물론 너무 외람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이들이 했던 역할들도 분명히 있고 또 앞으로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전국에 56개 인력개발센터들이 있습니다. 56개 인력개발센터를 또 벤치마킹을 하면서 이 새일센터라든가 고용노동부사업이 아닌 저희 도가 꼭 필요한 독자적 사업을 개발을 해서 그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번에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의 인원으로 할 수 있는 도가 꼭 필요한 사업들이 또 있습니다. 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같이, 정말 민관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위원님께서 주신다면 같이 해 보면서 저희가 청주시 매칭도 도모하고 그리고 사업을 또 발굴할 수 있으면 저희 여성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말씀 외람되지만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그 사람들 때문에 물론 저희가 꼭 사업을 해야 된다 이건 아닙니다만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생계를 저희가 갑작스럽게 또 끊어내는 그런 어려움도 있고요.
또 하나는 위원님 이런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전국 56개 인력개발센터를 저희가 물론 다 찾아가지 못하고 문서상으로만 봤을 때는 지금 인력개발센터의 정말 본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거는 2008년 새 정부 들어와서 새일센터라고 하는 사업, 새로일하기지원센터라는 사업을 여성가족부가 새로 만들면서 모든 국가예산이 다 그쪽으로 쏠리게 되고 이 인력개발센터는 지자체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되면서, 또 지자체가 여성인력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새일센터다가 다 가져가게 되면서 오는 또 고질적인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라는 거를 위원님께서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청주시에는 그것도 지금 마다하고 필요 없다는 저기로 배제를 하고 하는 상황에서 이 사람들이 그래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전통만 생각하고 지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전통이 뭐고 그런 것 따지고 저기할 그런 처지도 아닌데.
그래 도에서 다 지원을 100% 받으면서도 그것도 정책관님이나 위원이 가서 그것 좀 충북으로 바꾸면 오히려 더 보기에도 좀 거시적으로도 광역이기 때문에 좋을 것 같고 또 사실 그렇게 해야 되고 하는데 그것도 지금까지 하나 개선도 못하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옛날부터 그냥 아주 자기들 그 해오던 그런 습관이라고 그럴까 그런 것만 그냥 가지고 권위의식도 상당히 팽배한 것 같고 해서 반성의 기미도 없을 것 같아요.
그래 이번에 아주 본 위원이 아까 얘기처럼 전액삭감을 해서 한번 좀 본때를 보여주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하여튼 그것도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좀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5쪽의 청소년 국제교류에서 사업위치가 대한청소년충효단 충북연맹, 한국청소년 충북연맹 이 두 단체만을 국제교류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공모에 의해서 한 건가요?
여성정책관입니다.
위원님도 과거에도 여러 차례 걱정을 하셨습니다.
왜 이 두 단체만 하느냐 그래서 저희가 공모도 검토를 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교류 사업이 갖고 있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한 어떤 관계성이 있기 때문에 그 단체를 공모사업으로 바꿨을 때 오는 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했던 충효단과 연맹이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아무래도 요새 중국이 대세다라고 시쳇말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중국하고의 교류를 통해서 중국말에 대한 이해도 많아졌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청소년들이 가서 배우면 뭘 그렇게 크게 배우고 뭐 어학연수 해서 엄청나게 소득을 올리고 많은 발전이 된다라고는 보기가 어렵고, 글자 그대로 외국 바람 한 번 쏘이고 청소년들 기분전환도 하고 시야나 이런 거 안목이나 넓히고 이런 수준이지, 그렇게 며칠간 한다고 해서 한번 갔다 와서 그렇게 큰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런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18개 단체가 있는데 18개 단체에 홍보하고 이런 공모내용 해서 거기서 공모 안 하면 할 수 없지만 하는데 공모 받아봐 가지고 신청자료 해서 검사를 해서 하는 것이 객관적이고 투명하고, 또 다른 단체가 갔을 때 자기들도 열심히 하고 그러면 다음에도 또 자기들도 해외 국제교류를 할 수 있다 이런 기대감도 있고 여러 가지로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너무 침체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 좀 5년간 해외교류한 청소년단체와 선발기준, 사업내용 이렇게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좀 검토해서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이런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이쪽에 뭐 국제야영청소년 참가 청소년단체 수련활동 전부 많이 있는데 생략하고 159쪽에 여성사료의 체계적 구축 및 연구과제 발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성발전센터소장님!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충북여성에 대한 그런 정보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초산업에, 예전에 여성들의 역사를 보자면 경제활동을 했었던 대단위시설이 연초제조창이었고 연초제조창에서 생활했던 여성들의 삶을 통해서 또 그때 종사했던 여성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서 구술사를 이번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건 작년도부터 실시했나요, 연구과제 발굴?
2014년도에는 충북여성 인물사 그래서 충북의 여성들 새로운 인물들…
복잡하게 이것 따로 저것 따로 해봐야 자료 구입하기도 어렵고 여러 가지로 힘들고 할 텐데 같이 이렇게 하면 품위도 있고 발간지로서 여러 가지 내용도 충실할 수 있고, 전에 보면 800만 원인가 900만 원 해 가지고 무슨 동사무소에서 저기 돌리듯이, 새마을운동 홍보하듯이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너무 초라하고 빈약해서 제가 예산을 더 확보하라고 얘기하고 그래서 이만큼 올라왔는데, 이것도 같이 따로따로하지 말고 함께 묶어 가지고 해 보는 방향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하나의 연구작업으로 하는 거고요. 충북여성지 발간은 그야말로 그냥 그동안에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에서 있었던 포럼이라든가 발표회라든가 이런 것들 중심으로…
이게 또 격년제 아니에요?
그런데 충북여성지 발간을 폐지를 할 수 없는 것은요.
봤는데 그래서 저는 이쪽으로다가 여성사회적·체계적 구축 및 연구과제 거기에 같이 이렇게 통합을 하면은 여성지도 되는 거고 연구자료도 있으니까 같이 이렇게 발간을 하면 능률적이고 효과적이고 내용도 좀 풍부하다고 그럴까 좋다고 생각이 되고 하기 때문에 고려해 보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 두 가지 발간하려면 아무래도 센터장님도 신경 쓰고 힘들어요, 사실.
그래서 이게 물론 올해 없어지면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이렇게 되면 또 내년에 예산을 세워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상황이 정확하진 않지만…
옥상옥이 되는 거예요, 그게 결국은.
그 사람들 그것 마음대로 지도·감독이나 이런 거 하기도 어렵고 자꾸 자기들은 자기들 낯내기 위해서 뭔가 새롭게 하려고 들고 할 텐데, 그래서 염려되는 게 정책관님이나 거기는 센터장님은 앞으로 흡수가 된다고 그러니까 그래도 다행이지만, 그 사람들 옛날에 대비나 상왕처럼 군림을 할 거라고 예상이 되거든요.
잘 앞으로는 하셔야 되고 그렇다면 내년에 한 번 또 보겠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설명자료 101쪽에 보면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통·번역사 인건비 지원하는 사업이죠? 101쪽입니다.
이 산출근거는 통·번역 지원사업 17명에 대한 인건비 지원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아무래도 언어가 한국말이 서툽니다. 그랬을 때 병원에 가더라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때 대동해서 같이 병원에 가는 역할에서 부터 그다음에 아이 학교 보내는 문제, 그다음에 남편과의 소통문제 그래서 정말 말 그대로 통·번역을 도와줘서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134만 8,000원 월 받고 통역도 하고 번역도하고 조금 전에 정책관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대화가 안 되니까 병원도 데려가고 또 초기 생활통지표 아이들 그런 내용도 상담도 해 주고 또 방문교육서비스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제가 얼마 전에 신문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면 2016년 11월 9일 자입니다. 모 일간지에 “경력도 업무도 늘어나는데 급여는 제자리걸음” 그런데 실제 여기 17명 중의 한 분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분이 직접 그분에 대해 이야기를 여기 기사에 쓴 것 같습니다.
이분은 꽤 오래도록 통·번역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00만 원 조금 넘는 월급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니까 나름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누군가가 해야 되는 일이라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열악한 급여와 열악한 처우로 인해서 굉장히 곤란하고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정책관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실은 어제도 이주여성포럼에서 그분이 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대우수당으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인건비, 대우수당을 줘도 말도 안 되는 인건비를 받고 계십니다, 실은.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저희가 다문화여성들의 지원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신다면 지금 통·번역서비스업을 하시는 분들은 7시간을 하십니다만 8시간으로 해서 저희가 조금 더 지원을 해야 될 사업으로 보입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부분에 있어 갖고요 민간에다 위탁하는 방식입니까?
취소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청문회를 통해서 취소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관님 말씀하시기 뭐 하겠지만 우리가 예산이 보면 집행부서, 중앙부처도 마찬가지고 중앙부서에서 하면 기획재정부에서 여러 가지 또 조정하고 평가하고 하는 게 있는데, 여성정책관실에서 반을 감해서 이렇게 예산을 신청하지는 않았을 거 같고 여러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주로 보면은 수혜대상자나 사업대상지가 주로 청주고 하다 보니까 청주에서 청주시에서 분담을 하는 것이 타당하고 맞다고 봅니다.
그점은 아까 청주시장이나 청주시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여전히 추경이나 가능성은 약간이라도 있는 겁니까?
이 부분은 저희가 또 다시 추경 직전까지 계속 노력을 할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다음에 인력개발센터도 함께 더 또 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성발전기금 양성평등기금이죠. 2016년도 기금운용성과분석보고서를 보면은 이때는 여성발전기금으로 운용이 되었으니까 대부분의 사업들이 민간경상사업 보조로 해서 여성단체에다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형태가 사업이 전부네요?
2017년도 기금운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계획안을 제출해 주셨는데 39페이지에 보면 38페이지구나 보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2015년도에는 8,900만 원에서 ’16년도가 전년도 지출액이 되겠죠?
양성평등기금에 도나 기타 더 출연을 받아서 해야지 이자가 감소했다고 그래서 사업을 감소시키면 양성평등기금의 주목적 달성이 어렵지 않겠냐라고 생각이 듭니다, 해마다 줄어들어서.
그래서 저희가 5년 동안 25억 계상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8억을 계상을 했고요. 올해 본예산에는 계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추경 때 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
안 계시므로 여성정책관 소관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변혜정 여성정책관님과 전정애 여성발전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1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광희 이양섭 박종규 김영주
박우양 윤은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범진
전문위원김영찬
○출석공무원
·여성정책관
여성정책관변혜정
여성발전센터소장전정애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송재구
예산담당관신재식
창조전략담당관이상은
법무통계담당관이배훈
서울세종본부장고행준
·충북도립대학교
학장함승덕
교학처장박영
기획협력처장김태원
사무국장이성철
·충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김진덕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사무처장함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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