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충청북도의회(정기회)

기획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지역경제국

일시 1994년 11월 24일(목) 오전 11시

  의사일정
1. 1994년도 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1994년도 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가. 지역경제국(계속)

      (14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기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09회 충청북도의회 정기회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94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으며 감사방법은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당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1994년도 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가. 지역경제국(계속)
      (14시01분)

○위원장 김기한   의사일정 제1항 1994년도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주원 위원 질의하십시오.
차주원 위원   차주원 위원입니다.
  일본 야마나시현과 충청북도와 자매결연된 지가 벌써 한 4, 5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3, 4년 됐죠?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현과 현의 자매결연이 한 10년 됐다고 하더라고요.
차주원 위원   현과 현은 한 3년 됐 고 상공회의소와의 자매결연은 한 10여년 됐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내 주신 것 76페이지 또 사항설명서 16페이지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단에 저기해서 일본 야마나시현 충청북도 특산품 전시 개최, 본위원이 도정질문 당시, ’92년도에도 도정질문 당시에도 이것을 지적하고 말씀을 드렸지마는 아직까지도 한 번도 우리의 특산품이랄까 공산품을 그 쪽 지역에다가 한번 판매시장을 개척해 보겠다 해 놓고서도 오늘날까지 못하고 현재 여기에 자료에 의하면은 ’92년도 상반기 중에 5일에서 7일 정도 전시 판매의 계획이 있는데 ’94년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장소 관계로 ’95년도로 사업이 이월이 됐다고 그랬어요.
  그렇다면은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야마나시현 고후라는 데가 과연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으면서 우리의 상품을 거기다 전시 판매할 수 있는 장소가 그렇게 없었는지 그것은 조금 이쪽에서 무성의한 그런 데서 오는 것이 아닌 건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번도 전시 못 해봤죠? 우리 공산품. 특산품이라는 것.
  전시 좀 해 본 적이 있어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전시를 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는 저희들이 야마나시현에 해외 판촉을 하려고 당초에는 계획을 했었는데 저희들이 코트라 측을 통해서 시장을 조사를 해 본 결과 우리 상품을 직접 가지고 가서 판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다.
  그래서 지금 판촉은 안 되겠다, 그래서 다시 검토를 한 결과 그 동안에 죽 한 10여년간 교류가 있었고 또 정식으로 자매결연도 맺은 상태에서 그냥 우호적인 측면에서만 왔다갔다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경제교류가 되기 위해서는 전시라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청주상의와 협의를 한 결과 청주상의에서 그럼 좋다 이번에 갔을 경우에, 전번에 9월달에 다녀오셨습니다.
  9월달에 가실 때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갖고 갔습니다.
  하나는 관광교류를 추진하자, 그래서 구체적인 안을 가져 가서 그것은 어느 정도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 다음에 농특산물을 위주로 한 전시판매를 그 때 상의가 갔을 때 같이 해보자 이렇게 당초에는 계획을 했는데 그쪽하고 협의를 한 결과 우리 상의에서 방문했던 시기가 도저히 전시를 한다는 것이 현지 여건상 타당성이 없다 이렇게 말씀들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가서 준비를 해서 그러면은 한 11월달 쯤 해서 금년도, 그러니까 ’94년도 11월달 쯤 해서 전시하는 쪽으로다가 추진을 했었습니다.
  가서 협의를 한 결과 그 야마나시현 고우시하고 저희들 충청북도하고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상품 아무거나 가져가서 전시해 봤자 별 효과가 없겠다, 보다 더 심도 있는 분석을 해서 어떤 농특산품 아니면 공산품을 가져가서 전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냐 하는 것을 더 좀 심층 검토를 해 보자 그래 가지고서 그것을 다시 협의를 하고서 왔습니다.
  그래 그 후에 고우시 상의에서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해서 다섯 분이 12월 10일날부터 20일까지 저희들 도를 와서 현지를 한번 둘러보고 다시 한번 심층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다가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차주원 위원   11월 10일날이에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차주원 위원   그럼 금년 11월 10일이군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금년 11월 10일이 아니라 개최하는 날짜가 내년 11월 10일에서 내년 11월 20일 그 때…
차주원 위원   내년에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그때 하고 저희들한테 다녀가기는 그저께 와서 어저께 저희들한테 다녀갔습니다.
차주원 위원   이것이 ’95년도에 거기에다가 고후시 소재 오카치마백화점 7층에다가 관광분야하고 세부 교류방안을 협의를 하기로 해서 그 쪽에다가 우리 수출 유망 공산품을 말이죠,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기로 상황설명서에는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청주상의에서 다녀 와서 그 때 협의가 된 내용을 갖고 저희들이 이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그저께 와서 어저께 제 방에도 다녀가고 협의를 한 결과 최종 협의를 했습니다.
  실무협의를 상의해서 했는데, 내년 11월 10일에서 20일 사이에 하고 오카치마백화점 7층에 한 90평 내외 정도로 하자. 그래서 규모하고 품목 등은 백화점 측하고 추후 조금 더 세부적으로다가 협의를 하고 ’95년도 5월달쯤 해서 일본에 관광실무단 10명 정도를 우리 충청북도에 보내겠다는 얘기가 오갔고요.
차주원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래서 상의측의 계획이 협의과정에서 조금 수정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시면 돼요, 제가 봤을 때 물론 우리 지역경제국에서는 하나의 그러한 자매결연돼 있는 미국의 아이다호주나 야마나시현 같은 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그런 데에다가 하나의 우리 행정부에서는 교두보 역할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민간단체가 들어가고 또 그쪽에서 이런 첨단기술을 가져올 수 있는 이런 것에 최대한의 뒷받침만 해 주시면 되는 거예요.
  그런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데 대해서 조금 여쭈어 봤습니다.
  또 자료 83페이지 동절기 대비해서 가스안전합동점검을 했다고 하셨는데 합동점검은 도, 시·군 이렇게 해서 우리 관련 공무원들만 하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경찰관, 소방서 우리 공무원 이렇게 한 겁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가스관계 안전 점검은 가스안전공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위탁을 해서 전체 실시를 하고…
차주원 위원   위탁을 해서.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그리고 저희들 관계 공무원은 그 가스 안전공사가 성실하게 실시를 하고 있는지 그것을 감독적 차원에서 합동을 하고 있습니다.
  원 책임은 가스안전공사에서 거기서 할 수 있습니다.
차주원 위원   여기도 있네요.
  「안전공사」 하고 「충북지사 합동」했는데 이제 그래도 도, 시·군 그러니까 우리 공직자들하고 같이 한 것이냐 하고 내가 여쭈어 본 거예요.
  그렇다면은 여기에는 가스안전합동점검만이라는 것이 ’94년 10월 17일부터 11월 12일가지로 지금 약 한 달간을 실시해 왔는데, 그 결과가 없어요.
  안전하다든지 아무 이상이 없다든지 뭐 했든지 그것이 아무 것도 없어,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잘못된 사항은 없었고요. 경미한 사항은 그때 그때 바로 거기서 시정조치가 됐기 때문에…
차주원 위원   그런데 국장님 잘못된 사안이 없다고 물론 여기서 그렇게 얘기하지만 그것은 단안해서는 안 되고 그것 좀 철저히 하셔야 될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옛 말에 그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불과 물은 원수가 없다고 말이야, 그래서 수재가 났다든지 불에 재난을 당하면 어디다가 하소연할 데가 없어요. 흔적도 없는 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쩌고저쩌고 해도 그때는 안 되는 거고 그러는 거니가, 기이 우리 부서가 그랬을 진데 안전관리공사 그쪽에 사람들이 점검했다고 해서 행정부가 책임을 안 질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감안하셔 가지고 동절기 화재가 가장 많이 날 이런 계절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되지 않는가 해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고맙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리고 이것은 잡다한 얘기인데 관광협회운영활성화라고 해 가지고 자료 37페이지 거기보면 여기에 위에 설명에 있어서 「민주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한」 이렇게 했는데 그 민주화시대라기 보다는 국제화시대로 바꾸는 것이 시대적으로 문맥이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것이 대외공문이다 보니까 우리 지역경제국 유능한 이런 우리의 과장님들이 계시는데 이런 문맥이라도 제대로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내가 한번 그것을 짚어드리는 겁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고맙습니다.
  다만, 이것이 저희들이 표기하는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그렇게 됐었어야지 할 건데 우리 실무자들이 생각하기에는 관광협회가 그 전에 거의 유명무실했던 것을, 관 위주로 끌고 갔던 것을 민간단체를 조직해서 그쪽으로다가 민주적으로다가 넘겨준다, 그것을 강조하다 보니까 민주화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차주원 위원   민주화적으로다가 끌고간다, 민주화는 벌써 되고 있는 건데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죄송합니다.
차주원 위원   그러시고, 상황설명서 45페이지에 도민 경제생활 편의 제공 그리고 자료 58페이지 소비자물가 변동 및 물가안정 추진실적 다 이것에 대한 상황 설명이 도민 경제생활 편의 제공으로서 나온 것이 아닌 건가 이렇게 맞춰봤습니다.
  그런데 이 소비자물가 변동 및 물가안정 추진실적에 있어서 ’93년도에는 전국의 평균 물가지수가 124.0이고 우리 충북이 121.5입니다. 그래서 물가지수가 조금 얕았어요.
  또 ’94년 10월말 현재로 전국이 130이 었었는데 우리는 127, 그러니까 ’93년, ’94년도까지 우리가 물가정책을 잘 다루어 주셨기 때문에 서민생활에 정말 주머니돈을 갖다가 덜 들어갈 수 있는 물가정책을 잘 펴 오셨다고 표기가 됐는데 본 위원이 농산물 유통센타에서 자료를 받은 것에 의하면은 이 농산물은 우리가 산지라고 하지마는 충북이 굉장히 비쌌습니다.
  그것을 아시는지 모르지마는 굉장히 비싸가지고, 제일 싼 데가 어디냐 하면은 조사를 해 보니까 마산 쪽이 제일 쌌어요.
  그럼 이것이 농산물이 비싸게 팔렸다고 한다면 이것이 농가에 직결된 농산물 소득과 직결됐다고 한다면은 본 위원도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지마는 요는 소비자 농산물 저기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이것은 농촌에서는 싸게 팔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야 되고 하니까 서민생활에 굉장한 많은 부담을 주고 불편을 줬지 않느냐, 그래서 이 점도 앞으로 우리 물가를 잘 다루는 부서에서 좀 잘 처리해 줘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고맙습니다.
차주원 위원   우리 교통과장님한테 한 가지 여쭈어 보겠는데, 대중 교통체계의 개선책에 있어서 자가용승용차 10부제 운행을 하는데 대상은 우리가 11만5,000대 참여는 77,000대, 참여율 61%가 참여 했다고 했어요.
  그러면 앞으로 10부제 운행은 우리가 교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또 한 방울 나지 않는 기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꼭 실현이 돼야 되겠는데 이것을 우리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100% 10부제를 실현을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것을 구체적으로 10부제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것이 있는지 그 계획이 있다고 그런다면은 여기에서 한 말씀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저희들이 10부제 관계는 목표를 금년도에 민간부분 참여율을 65%를 제고하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유료주차장 주차료할인 확대 관계라든가 자동차의 정비업소 경정비요금 할인 확대 언론매체를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TV나 유선방송, 반회보, 시·군지, 전단, 서한문을 전부 발송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공기관에 출입하는 것을 각 공공기관에는 10부제 표시를 꼭 해 가지고 우선 출입자들도 제한도 하고 또 도청만 하더라도 관계 공무원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들 전부해 가지고 각 기관이 그것은 전부 처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법규를 위반 시에는 계도 없이 그 사람들은 단속을 좀 철저히 하는 것으로 경찰관청 하고도 10부제날 운행하는 것은 다른 차보다는 좀 강화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상 차량은 한 11만대 정도 되는데 현재는 한 63% 정도 이렇게 참여가 돼서 연말까지는 65%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것은 막연한 수치겠죠. 막연합니다.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이것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시·군에서도 집계를 전부 하고 조금 추상적인 저기도 있죠.
차주원 위원   사실은 교통문제가 앞으로 날로 갈수록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교통과장님께서는 조금 더 연구를 하셔 가지고 이것을 제대로 10부제 운행이라도 안 지키는 데서는 거기에 상응한 법규에 의해 가지고 최대한으로서 10부제 운행에 순응하도록끔 이렇게 아나 계획을 철저히 세우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네,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차주원 위원   저의 질문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용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용하 위원   해외시장 개척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7페이지 자료에 보면은 상품전시회말고 순전히 시장개척을 위해서 7회에 대해서 파견이 되었는데 상담액에 비해서 수주액은 15.2%의 불과했는데 이게 개척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수주액이 적었는지 아니면 당초 전략에 차질이 왔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이것은 저희들이 해외시장 파견을 할 때부터 얼마 만큼을 거기가서 계약을 하고 상담을 하고 하는 이 목표치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코트라나 무역협회 또는 종합 무역상사 이런 데를 통해서 그래도 이 지역에 가면은 이런 품을 가져가서 마케팅을 하면은 지금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라도 판매할 전망이 보인다 이런 지역을 저희들이 찾아서 시장조사를 해서 하는데 다행히 거기 가서 즉시 상담이 되는 데도 있고 또 계약이 되는 데도 있고 거기에서 관심 표명을 갖고 그 다음에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그래서 무역의 기회를 좀 제공해 주고 우리 또 중소기업체들이 해외시장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시장에 대해서 눈을 좀 뜨게 하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실시를 하기 때문에 딱 목표치가 얼마있는데 얼마를 했다 이렇게 계량화해서 보고 드리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권용하 위원   현재 여기 상담액이 나와 있지 않아요.
  그것은 어떻게 해서 나온 것입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거기 상담액은 호텔에 가서 바이어들이 죽 와서요.
  바이어들이 와서 자기네들이 계약한 것도 있고 또 의사를 비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담된 것이 그 다음에 계약으로 완전히 이루어진 부분도 있고 또 실질적으로 상담액은 좀 많았습니다만 잘 안 이루어진 부분도 있고 그런데 많은 부분이 상담된 것이 그 후년도에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현재 4년간 평균 15.2%밖에 안 됐다고 제가 이야기 했는데요.
  그러면은 1차년도에는 그렇다 하더라도 2차년도, 3차년도에는 수주액이 좀 이렇게 좀 증가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런데 그 지역 지역에 가서 그때 당시에 이루어졌던 사항이기 때문에요, 그 상담된 것이 같은 업자가 계속 가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업체가 미주갈 때 다르고 구주갈 때 다르고 동남아 갈 때 다르고 업체별로 따로 따로 가기 때문에…
권용하 위원   그러면은 ’91, ’92, ’93, ’94년도 현재 그러한 계획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그렇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러면은 수출에 일관성이 없죠.
  왜냐하면은 수출을 한다면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리 충북지역에서 수출 전략품목이 뭐냐 수출 전략품목을 딱 정해 놓고 시장조사를 해야죠.
  이러한 수출품은 어느 지역이 좋겠다, 시장조사를 해서 그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그런 자세로 나가야지 4년 동안 이게 뭡니까,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외화가 지금 23만불이나 나갔습니다.
  그렇죠. 1억 8,400만원!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런데 의원님…
권용하 위원   원래 수출은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지금 4년 동안 말이죠. 지원해 가면서 너 거기 가서 좀 한번 해 봐라 여기 가서 해 봐라 이런 식으로 4년씩 끌어 왔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위원님,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그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같은 상품이라도 미국에 가서 안 팔렸던 것이 멕시코에 가서 팔릴 수도 있고 또 작년에 안 팔렸던 것이 또 그 다음에 가서 팔릴 수도 있고 그래서 그 상품에 대해서는 꼭 어느 지역에 가면은 꼭 팔린다 안 팔린다 또 어느 상품은 되고 안 되고 이렇게 딱 꼬집어서 얘기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러니까 수출정보에 어두운 것이죠.
  안 그렇습니까?
  속된 말로 장사를 하는데 말이죠, 물건을 파는데 뭔가 비젼을 보고 물건을 만들어 가지고 시장을 공략을 해야지, 물건가지고 갔다 안 팔리면 여기 저기 왔다 갔다, 시간 낭비만 되는 것이고 또 우리는 우리대로 또 외화 낭비가 되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수출전략을 짰다면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위원님 저희들 생각에는, 제 표현이 잘못됐는지 잘못됐다면 양해를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올린다면은 저희들이 그렇게 완전한 정보 또 완전한 시장을 확보를 할 수 있다면은 굳이 도에서 지원해 가면서까지 개척단을 파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장정보도 좀 어둡고 또 시장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좀 갖다 놓고서 우리 이런 것 좋은 것이 있다고 이렇게 당장은 상담 또는 팔리지가 않더라도 하나의 선전하는 그런 효과도 노려야지 하겠다 그래서 이것은 좀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권용하 위원   지금 그게 말이죠.
  지금 우리가 이야기 했습니다만 참 세계화다 무한 경쟁시대에 들어왔다 하는데 지금 정보가 어두워 가지고 수출전략에 이러한 차질이 왔다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니겠어요.
  예를 들어서 이 무역정보 같은 것은 중앙의 여러 가지 정보채널이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 무역정보 같은 것을 우리가 서로 여기에서 받는 방법이 있어야죠.
  충청북도 자체에서 뭐를 어떻게 하겠어요, 어렵지 않겠어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저희들도 정보는 코트라, 무역협회, 종합무역상사를 통해서 계속 제공을 받고 있고 또 제공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보 받은 것 하고 실지로 가서 판촉하고 판매하고 계약하는 것하고는 그렇게 저희들이 탁상에서 계획한 대로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실지로 부닥쳐 보고 뭐 이렇게 흥정도 좀 해 보고 이래야지 하는데 제가 좀 장사속에는 문외한이라서 설명이 변변치 못해서 죄송합니다.
권용하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이사업을 계속하실 것입니까?
  추진하실 것입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래서 저희들 도뿐만이 아니라 각 도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코트라가 세계 각국에 점포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코트라의 직원들을 좀 증원을 해서 지방자치단체의 무역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또 무역협회도 있지 않느냐, 또 하나는 종합무역상사 여기하고 중소기업체하고 연결을 맺어서 그런 데가 좀 앞장서서 우리 중소기업제품도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좀 터놔다오 이렇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들 도에도 대우 같은 데에서는 우리 중소기업하고 좀 협약을 맺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급적이면 코트라라든지 무역협회라든지 종합무역상사라든지 이런 데를 활용을 하고 또 도는 도 나름대로 좀 한동안은 더 좀 지속을 해야지 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물론 용어도 용어이지만 개척단, 해외에다가 물건을 수출하기 위해서 개척단을 파견한다 그러한 생각은 옛날 생각입니다.
  시장 공략시대로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시장을 정확히 파악을 해 가지고 우리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출주력품을 가지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그런 자세로 나가야지 이제 개척을 해 가지고 언제 이것을 수출을 증대시키겠습니까?
  그래서 현재까지는 그렇게 하셨지만은 제 의견으로는 우리 수출 주력상품을 딱 몇 개 선정을 해 가지고 시장조사를 정확히 해서 그 시장을 공략하는 자세로, 공격자세로 나가야 된다, 이제 시장조사하러 다닌다, 이거 늦습니다.
  그래서 좀 이렇게 진취적인, 미리 정보를 얻어 가지고 우리가 능동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하는 자세로 임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재근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재근 위원   김재근 위원입니다.
  통합되는 지역의 교통요금에 대한 대책이 어떻게 서있습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시내버스 요금, 시외버스 요금을 말하는 것입니까?
김재근 위원   시내, 시외버스, 택시 포함해서…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시외, 시내버스하고 택시요금 그것 말씀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다 아직 도 나름대로의 정책결정을 지금 현재까지는 완전히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사님 오시는 대로 결심을 얻을려고 지금 준비를 해 놓고 있습니다.
  다만 우선 제 복안으로는 지금 시내버스의 요금에 있어서는 교통부에서의 방침하고 또 내무부에서의 지금 개정법률안을 만들어 놓은 것 하고가 상치가 되고 있습니다.
  교통부에서는 종전과 같은 요금체계를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이 교통부의 방침이고 내무부에서는 통합을 하면은 같은 시내로 봐서 요금을 단일화시켜야 한다, 다만 앞으로 1년간은 현행 요금을 적용할 수 있다 이런 안을 입법예고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 농촌용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업체가 건전하게 운영이 되어야지 교통서비스를 주민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주민 편에만 서서 단일화 시키겠다 또 종전대로 다 받는 것만을 고집해야겠다 아직 제가 확신이 서지를 못하고 중앙정부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부처간에 상당한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그것은 귀추를 봐 가면서 좀 시간을 주셨으면 심도있게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김재근 위원   아직 확신이 안 서셨다고 그러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김국장님께서 그 당시 제천군의 통합 당시에 군수를 지내셨죠.
  그죠.
  3월 25일 주민의견 조사 시에 내무부나 도지사 명령을 받고 어떤 국가시책에 부합하기 위해서 상당히 열심히 노력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의 홍보를 하신 사항이 여기 있습니다.
  보면은 충청북도에서 시·군통합 관련 지침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현재는 군 지역의 경우 시내버스 시외 구간요금을 받고 택시는 왕복요금을 부담하고 있으나 통합 후에는 시내권 요금방식으로 바뀌어 요금이 더 싸질 것이며 시내버스 연장노선, 택시 증차 등이 이루어져 교통사정이 크게 나아질 것입니다」이런 내용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렇다면은 지금도 더군다나 그 주역이었던 우리 김국장님께서 그렇게 확신도 안 서고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행정불신의 싹이 트고 지금 그 지역에서 속았다 그런 말들이 저변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다른 분은 몰라도 그 당시 일역을 담당하셨던 국장께서는 정말 지역경제국 소관의 그 당시의 주민과의 약속은 확실하게 어떤 불이익이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켜야죠.
  그 당시 이 내용 홍보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이렇게 교통요금 체계가 이렇게 가겠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런데 저는 그 당시에 저도 실무자 때 교통행정을 다룬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갖고 홍보를 할 때 요금이 단일요금 체계로 될 것이라고 저는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그 소리는 못 드렸고 다만 교통편의가 틀림없이 좋아질 것이다 하는 쪽으로는 얘기는 했지만은 제가 요금이 아주 오지하고 시내하고 똑같아 질 것이다 하는 말씀은 제가 감히 드리지를 못했다는 것을 제가 사적으로 말씀 올리고 방금도 말씀드렸지만은 이것은…
김재근 위원   아니 국장님, 그러면 지금 그런 말은 안 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팜플렛을 제천군 지역에 배포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제가 그것을 자세히 지금 기억을 못하는데요.
  요금을 똑같으게 받겠다고 되어 있는지는 제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김재근 위원   확신이 안 서시면 여기 와서 확인해 보세요.
  유인물로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을 갖다가 그 당시에 나는 그렇게 안 했다 한다는 것은 선서하신 분이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통합 이후에 주민정서에 감안해서 그 당시 급하게 사업부서하고 상의도 없이 내무국 지방과에서 수습방안으로 발표된 중에 관광분야가 그 쪽 증원지역이나 제천지역에 상당히 투자가 많이 될 것으로 홍보를 하고 또 수습방안으로 제시가 됐는데 ’95년 예산에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파트는 몰라도 김국장님 관할 관광이라든지 어떤 이런 교통문제 그러한 지역경제국에서 할 수 있는 분야만은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가지신 분이라면 정말로 챙겨 나갈려고 노력을 하고 그런 흔적이 보여야 되는데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지금도 교통요금 체계만 해도 확신이 안 섰다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거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어저께도 참 준엄한 꾸지람이 계셨습니다만 관광사업비 분야에 대해서는 저도 위에 어른들한테 강력하게 건의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번 수정예산에서라도 최대한 그 분야에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올리면서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실 것을 참 외람되게 부탁말씀 올리겠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제천군민이나 중원군민들이 통합 첫 해에도 지켜지지 않는 이런 홍보사항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상당히 의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다른 분은 몰라도 우리 김국장께서는 정말 지역경제국 소관의 어떤 통합지역의 비젼 제시 같은 것은 내년 1회 추경까지 현실화 안 시키면 정말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시 통합 당시의 주역이었던 김국장님 지사, 내무부장관 다 사기죄로 고발돼야 돼요. 이것은!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교통요금 문제는 저희들이 참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충주시 그러니까 통합되었을 경우에 말씀입니다.
  충주시, 제천시의 시내버스, 농촌버스 만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고 음성군이라든지 진천군 인접한 농촌지역의 시내버스 요금하고도 형평성이 맞아야지 하고 또 이것이 공용버스, 공용택시가 아닌 이상 수지가 맞지 않으면은 그 업장들이 운영을 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방안이 있느냐 없느냐 할 거냐 안 할 거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저희들도 고심을 하고 있고 중앙부처에도 좀 농특세 재원에서라도 좀 지원을 해다오 하는 건의를 강력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근 위원   검토나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년 1월 1일부터 이 사항이 안 지켜지면은 정말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주호 화재 유람선 사고 이후에 단양지역의 관광이 상당히 침체돼 있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계시죠?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알고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하루 평균 500명 내지 2,000여명에 달하면 관광객, 예년 같으면 그 지역이 성수기인데 지금 하루에 한 30명 내지 50명으로 감소가 돼 가지고 상당히 썰렁한 분위기인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저희들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심을 많이 하고 단양군수하고도 상당히 며칠간 숙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기적으로 봐서 원래가 단양지역에 관광객이 별로 없는 때입니다.
  또 유람선이 일부가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아무리 저희들 쪽에서 안전운행을 한다, 괜찮다 이렇게 홍보를 하더라도 그것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지 당장 그것을 믿고 또 관광객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첫째는 유람선회사 측에서 대국민들한테 사과문도 다시 발표를 하고 또 우리가 안전장치를 이렇게 철저하게 했다, 앞으로 써비스도 잘 하겠다 이렇게 해서 많이 활용해 주십사 하는 사과 겸 홍보도 하거라, 또 단양군에서도 관광협회의 협의를 해서 전국에 있는 관광 알선업체 이런 데에다가도 서한문도 발송을 하고 또 그 분들도 한번 모셔다가 구경도 좀 시키고 이래서 관광객들 하여간 이쪽으로 많이 보낼 수 있도록 그런 홍보 내지는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다오. 또 그 다음에는 그 지역에 호텔이 두 개가 금년 연말까지 완공되는 것으로 계획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호텔이 완공이 되는 것을 졔기로 해서 미리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해서 관광객을 유인을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수변, 가로변 조성사업 같은 것 또 국공장 부지에 콘도미니엄 짓는 사업, 북벽지구, 온달지구 같은 데 관광지 개발하는 것 이것을 좀 앞당기도록 촉구를 해라, 그러면서 내년도 봄에 소백산 철쭉제라든지 각종 문화행사를 대대적으로 해서 유인책을 쓰도록 하고 겸해서 하나 말씀 올릴 것은 이때가 원래 비수기기 때문에 관광객이 적습니다마는, 다행스럽게도, 다행스럽게라는 표현은 좀 죄송합니다.
  하나의 기회가 사인암 그쪽으로다가 수해를 크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천 저쪽에 수산, 덕산 쪽에도 수해가 상당히 커서 복구사업이 크게 벌어져야 할 건데 아직 그것이 발주가 안 됐습니다.
  미구에 발주가 될 것으로다가 알고 있는데 그래서 공사가 발주가 되고 그러면은 단양지역에 조금 관광객이, 관광객이라는 것 보다는 지역경제가 조금 돌아갈 것이 아니냐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하여간 최선을 다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단양지역에 경제활성화가 되도록 방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김재근 위원   국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충주호 유람선 화재사고 이전에 다 계획돼 있고 진행되는 상황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 내용만 가지고 되겠어요?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는 말씀도중에 보면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국민이 건망증이 심하니까 건망증에 기대하는 행정을 하시겠다는 쪽으로밖에 해석이 안 된단 말입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적극적인 의지나 방안을 강구를 하셔야지 유람선사고 그 이전에 지금 계획되고 진행됐던 상황만 계속 자꾸 말씀하시면은 제가 질문을 드린 본의에 상당이 어긋나는 것 같아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위원님! 제 생각에는 기왕에 계획됐던 사항을 조금 앞당겨서 하고 행사 같은 것도 좀 더 거창하게 하고 홍보활동도 더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뜻으로 말씀을 올렸고 또 저희들이 지사님께서도 거기에 좀 지금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마는 아주 볼거리 좋은 것을 모색을 해서 우선 거기다가 투입을 해보자 이렇게 말씀은 주셨는데 예산이 지금 아직 책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이 자리에서 보고드리기도 못해서 말씀을 못드렸습니다마는 하여튼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고를 드리고, 단양지역 그런데 전체의 관광객 수는 줄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단양 소재지 여기가 문제입니다.
  단양 소재지의 관광객은 유람선이 왔다 갔다 하면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또 타고 내리고 그럴 때 커피, 과자라도 사먹고 그랬었는데 그 인원이 팍 줄어버렸으니까, 유람선 타는 인원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양 시가지가 아주 썰렁하다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어서 저희들도 아주 민망스럽고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정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최선을 다 하신다니까 기대를 하겠는데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이 수반돼야지 그렇지 않으면은 말로만 하는 행정이 된다고요, 그렇죠?
  그 부분을 챙겨 주시고 제가 받은 느낌은 특히 충북의 관광행정은 뒷북 행정이나 땜질식 행정으로밖에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주 많이 앞서나가지는 못하더라도 반 발 정도만 앞서나가는 행정을 하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준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준석 위원   김준석 위원입니다.
  제가 지금 여러 가지 질문을 단문형식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담당과장님이 말씀하셔도 좋고 또 담당관께서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첫째, 지난번 예산에서 광공업 자원실태 조사에 용역조사를 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약 1억이 지금 용역비로 지출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용역의 결과가 나왔는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 초에 용역을 한국자원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현재 용역 사업중에 있습니다.
  7, 8월인가에 한번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마는 연말 가야 최종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고 현재까지 나타난 것으로서는 지하자원 중에서 68개 광구를 출원한 그런 실적은 가시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연말에 가서 수자원이라든지 석골재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런데 이 자원조사용역비가 당초 예산에 배정되지 않았다가 당 상임위원회에서도 전혀 심의를 거치지 않고 수정예산으로 예결위원회에 가서 통과가 됐습니다.
  갑작스럽게 예산을 세우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이 사업의 동기는요, 전국에서 처음 사업을 시도한 것인데 목적은 도내의 부존되고 있는 수자원을 비롯해서 지하자원, 골재, 석재에 대한 총체적인 그러한 자원을 일제히 조사를 해 가지고 활용을 해보자 하는 뜻이 전임 지사의 아주 강한 의지였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에는 그것이 반영이안 된 것 같습니다마는, 시기적으로 의지가 표명된 것이 조금 늦어서 늦게 추진이 됐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준석 위원   앞으로는 이런 큰 일을 할 때는 사전에 우리 상임위원회와 꼭 상의를 할 수 있도록 하기바랍니다.
  다음에 예산서에 보면 중소기업 상표공동개발비라고 해서 1억2,000이 당초 예산이 됐다가 이것이 전액 2차추경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이렇게 큰 일을 할 때는 어떤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 계획대로 추진했어야 옳았을텐데 갑작스럽게 이 계획을 취소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여기에 대해서 담당자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상표 공동개발 용역비로 해서 1억이 이번에 예산이 섰다가 그것이 2차 추경에서 그 예산이 전량 삭감이 됐습니다.
  그러면은 이런 계획이 당초에 세웠다가 하루아침에 취소하는 그런 것은 왜 그렇게 됐는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과장님도 좋습니다.
○중소기업계장 박영화   당초에 상표개발하는 것을 예산에 계상을 해 가지고 경제 관련단체 시·군에 전체에, 도에 해가지고 45일 동안의 기간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45일 기간 동안에 한 건도 상표를 개발하겠다고 신청 들어온 사례가 없어 가지고 추가로 한 달 동안을 연기를 해 가지고 신청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체적으로 중소기업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기존에 쓰고 있는 것이 들어와 가지고 그것은 제외가 되고 그 외에는 전무기 때문에 다시 이것을 결심을 얻어 가지고 삭감을 한 겁니다.
김준석 위원   그러면 당초에 이런 예측을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까?
  저는 처음에도 중소기업 공동상표라는 것은 세상에 이런 것이 없습니다.
  이런 것이 없고, 저 스스로도 이것은 될 수도 없다고 처음부터 예측을 했었는데 이것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분께서 어떻게 이런 것을 하나도 예측을 못하고 이런 계획을 세우고 예산에 반영시켰는가 그것이 잘못된 것 아닌가 이런 얘기입니다.
○중소기업계장 박영화   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6월 1일자로 중소기업과가 신설이 되어 가지고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을 이관받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다가…
김준석 위원   그런 것은 전혀 말이 안 됩니다.
  알았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겁니다.
  공단하고 지역경제국하고는 전혀 틀립니까? 공단도 관리가 되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공단이 조성 업무는 건설도시국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관리 측면에서는 저희가 관련이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러면은 관리 측면에서 본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정확한 답변이 안 되겠어도 궁금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의 기업체에서 연간 임가공료로 지출되는 금액이 약 200억에서 300억이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200억 내지 300억이 임가공료로 지출이 되는데 그 중에서 도내에서 임가공을 하는 액수가 약 10%에서 20%, 즉, 20억에서 60억을 우리 도내에서 이것을 사용하고 나머지 80%는 전부 외지에서 임가공료를 가져간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청주 근방에 임가공 공단을 세운다고 그랬는데 이 추진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임가공공단이라고 표현은 적절한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임대아파트라고 해서 저희가 추진을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후보지를 몇 군데 봤습니다마는, 후보지가 아직까지 물색을 못 해 가지고 결정을 못 한 단계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재정적으로 어떠한 재원 확보가 돼 있는 사항도 아니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재원을 가지고 어떻게 같이 협력을 해서 사업을 추진해 보겠다 하는 뜻으로 의지를 갖고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보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좋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하는 뜻에서도 이것은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다음에 지난번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타 도에는 거의 다 새마을호가 운행된다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도만 새마을호가 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차가.
  그래서 지난번에도 여러 번 새마을호를 우리 충북선에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번 건의도 드렸고 말씀도 드렸는데, 그동안 노력을 해 보겠다는 이런 말씀만 하셨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습니다.
  따라서 새마을호 충북선 운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그간의 추진과정과 또 앞으로의 향후 것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그래서 중앙에 건의를 했죠.
  그래서 중앙에 건의를 했는데, 중앙선 관계도 저희들이 복선이 안 돼 가지고 저쪽에도, 그 복선관계도 아울러 건의한 바가 있고 그래서 중앙선이 복선화 되면서 중앙선 관계 이것하고 전반적으로 해서 검토를 해서 해 주는 것으로 하되 현재는 조금 어렵다 이렇게 지금 받고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앙에 건의했다는 건의문 여기서 낸 것 있겠죠?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렇죠. 공문으로.
김준석 위원   공문으로, 그거 서면으로 받아볼 수 있겠죠?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예.
김준석 위원   그것 하나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중앙선 복선화 문제가 나왔는데 지금 우리 도내 북부지역에는 대단위 시멘트 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연간 대량의 시멘트수송이 이루어지는데 대개 이런 경우는 기차로 이용해야 되는데 중앙선이 복선화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운행이 안 돼 가지고 많은 물량이 육로를 통해서 운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량수송을 하기 때문에 큰차로 우리 도의 도로로 운행돼서 도로파손이 대단히 크게 되고 어렵게 어렵게 포장된 도로가 지금 많이 훼손되고 있다고 그럽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강구하고 계신가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시멘트관계가 육로로 다니는 것이 파악을 하니까 작년도에 45% 정도가 육로로 다니고 지금 중앙선이 복선이 안 돼 가지고 화차가 배정을 다 못 받아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도 건의를 얼마 전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 건의를 건설부에도 했고 또 저희들이 교통부에도 했고, 건의를 하고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제가 그것은 보충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지사님을 모시고서도 교통부장관한테도 들리고 철도청장한테도 한번 들렸었습니다마는, 교통부나 철도청에서도 아주 당위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오히려 지역에서 좀 밀어다오, 이렇게 요청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중앙정부에서 재원을 쪼개다 보니까 그 부분에 미처 돌아가지 못해서 안 되고 있다, 그 쪽에서 얘기는 지방에다가 많은 자금을 넘겨주다가 보니까 그것이 안 되고 있으니 지방에서 자금을 덜 가져가면 기간산업이 될 것 아니냐 이런 역설적인 얘기까지 나왔습니다마는, 중앙이나 도나 아주 현안사업으로다가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김준석 위원   그 문제는 우리 도 자체로는 어렵고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질 문제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두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를 지난 ’93년 11월 10일날 제정하여 공포했습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그 동안의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과장 박도순   중소기업과장 박도순입니다.
  김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의 중소기업 현황은 ’93년말 현재에 2,673개로서 도내 기업의 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매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계획을 수립해서 가능한 도내 중소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지난 4월 13일자로 도내 180여 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 수립한 ’94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계획은 2,335억원으로서 총 구매계획 2,504억원의 93%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이를 ’93년도 구매실적과 대비하면 9.1%가 증가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도의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구매 시 특정상표의 지정을 지양하고 단체 수의계약에 의한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와 중소기업에 대한 발주, 정보 적기 제공, 중소기업체의 수주기회 확대 등을 통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 구매촉진 조례에 걸맞게 참 많이 증가되었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앞으로 이 계획은 계속 꾸준히 추진되어 가지고 우리 도내의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키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또한 그것이 단체나 공공기관뿐만이 아니라 민간단체에도, 민간인한테도 이런 계획이 확산돼서 우리 도내에 중소기업이 더 활성화 되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은 우리 도에는 지금 시도 같은 경우가, 타 시도에 가 보면 그 지역의 상품을 아주 철저하게 자기 상품을 애용하는데 유독 우리 도만은 그런 경우가 희박합니다.
  따라서 이런 것도 우리 상품을 팔아주기 위한 도민운동을 전개하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국장님이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충북경제연구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족이 되어 가지고 지금 연구사업 내지 용역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자본이 부족해가지고 제대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앞으로의 대책은 어떻게 세울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 지역경제연구소의 활성화 문제에 대해서는 기왕에 위원님들께서도 경제연구소를 들리셔서 브리핑을 보고받은 바 계십니다.
  그때 브리핑 받은 자료를 갖고 지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도의 간부들도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보강을 해야지 하겠다 이렇게 원칙적으로다는 전부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열악한 재정형편에서 한꺼번에 한 30억 정도 이렇게 출연하기는 좀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95년도 당초예산에는 우선 5억 정도만 출연을 하고 더 좀 여유가 있을 때 최대한으로 기금출연을 해서 보강을 하는 쪽으로 하자 이렇게 이제 말씀이 계셨고 또 하나는 그 조직문제도 지금은 경제학을 전공하는 전문위원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토목이라든지 건축이라든지 이쪽의 환경이라든지 각 국별로다 한 두어 명 정도씩 전공분야 사람들하고 집행부하고 링크를 시켜서 도정의 실질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보완을 해 나가자 그래서 우선 명칭부터 도정발전연구소라는 이런 식으로 재검토를 하는 족으로 지금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도 조그만 힘입니다마는 이 분야에 앞장서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지역경제연구소가 좀 소망하는 그런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래서 지금 계획은 참 좋으신데 이것이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고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충북경제연구소가 애초에 출발할 때에 그 목적을 벗어나서 너무 영세하기 때문에 도의 용역사업이나 이런 것밖에 못하는데 그래서 당초에 출발했던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절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원한 금년도에 개원한 강원개발연구원도 기금이 약 65억원, 경북, 경남 이런 데에는 대개 100억, 78억, 이런 정도 되는데 우리는 여기에 반도 못 미치는 37억원입니다.
  37억원 가지고서는 도저히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가 없고 또 우리 도 재정형편을 봐서도 이렇게 막대한 돈을 한꺼번에 쏟아 붓기가 대단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 연구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명칭을 바꿔서 개발회로 바꿔서라도 그 대형화해야 되는데 그 이유는 지역발전을 위한 씽크탱크로서의 지역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든가 지역 경제현안에 대한 조사·분석, 지역의 개발전략 마련하고 또 각종 정보의 지역정보 사회제공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그런 연구기관이 돼야 되는데 이것이 참 용의치 못합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지금 현재 충북개발회하고 통합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충북개발회는 애초에 새마을 총화은행으로 발족해 가지고 ’84년도에 충북개발회라는 사단법인으로 등록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거기에서 해 온 일은 장학사업이나 농이민후계자사업, 후계자사업 지원 또는 4H경진대회, 기능경기대회 출전에 대한 경비 지원, 대개 농기계 지원 구입지원금 대개 이런 사업을 해 왔는데 어차피 충청북도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서로 적은 자본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없을 바에야 합치면은 대형 연구기관으로서의 일을 다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은 우선 첫째로 기금을 대형으로 확보하는데 쉽고 또 두 번째로 우리 도에서 매년 경제연구소에 출연하는 이런 금액도 출연하지 않을 수가 있어서 재정적인 운영도 여러 가지 원활한 것 같고 이런 목적 하에서 충북 경제연구소하고 합쳐지는 것이 대단히 좋을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경제국장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이것이 실현가능하다고 보는데 앞으로 이런 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국장님, 또 의회 모두가 나가서 이 뜻을 같이 한다면,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이것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참 김위원님 아주 피부에 와 닿는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됐으면 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그 동안 생각해 본 것을 그냥 피력한다면 지역개발의 기금이 당초에는 도에서 조성을 해서 도에서 관여를 하다가 완전히 민간인한테 넘겨주고 보니까 도에서 지금 현재는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고 또 요구를 한다고 해서 받아들일 그런 처지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 제가 보기에는 좀 외람된 표현입니다마는 우리 집행기관보다는 의회, 그리고 앞으로 민선자치단체장이 들어서시면은 명실공히 지역의 총체여론으로 이것은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통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지금 관선지사 입장으로 봐서는 그것을 좀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럼 국장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충북경제연구소하고 충북지역개발회하고 합치는 것을 찬성하시죠?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렇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국장님하고 저하고도 먼저부터 이 일을 시작합시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병규 위원 - 의석에서 거수)
  이위원님 잠깐만요. 10분간 쉬었다가 합시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감사중지)

      (15시24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기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규 위원   이병규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18페이지 보시면요, 출향기업인 투자설명회가 있어서 본인도 거기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뭐 어떻게 그 분들이 들어오실려고 하는 희망업체가 좀 있었나요, 없었나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아직 저희들이 공단 같은 것을 조성을 못했기 때문에, 중원에 테크노빌단지하는 것 언제 할 거냐고, 보은 것이 언제 되느냐, 그런 것은 여러 차례 전화가 좀 왔었습니다.
이병규 위원   아, 그래요.
  그럼 아직까지 확고히 지금 파악은 못하고 있죠?
  그 설명회를 하고 난 다음에…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네.
이병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실질적으로 공단자체가 조성이 안 됐습니다. 지금!
이병규 위원   다음에 42페이지 주차난 해소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그게 추진계획에 보게 되면 도시 상습불법 주정차지역 중 취약구간 중점단속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도심 상습지역을 어떻게 보셨나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저희들이 일례를 들면은, 청주시 예를 들면은 여기 남사로라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남궁병원에서 저쪽 중앙공원 쪽으로 가는데 이렇게 교통 통행량이 많은데 이런 데에는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또 시 외곽지대, 교통에 큰 불편이 없는 지역은 도로에 주차를 하더라도 그런 것은 단속을 좀 봐가면서 늦춰 주는 쪽으로 했다는 그런 표현입니다.
이병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묻는 뜻은 도시간선도로가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해 보셨는지 몰라도 지금 도시에 있는 간선도로에 지금 오후가 되든지 뭣 하게 되면은 그 주정차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어떻게 인지를 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저도 경제국장 입장으로 봐서는 좀 민구스럽습니다만 저희들도 그렇고 경찰에서도 아주 집중적으로 견인도 하고 단속을 하는 데에도 그런 현상이 벌어져서 아주 주요간선도로는 강행을 하는 도리밖에는 없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이병규 위원   간선도로 다음에 뒷골목 있죠.
  소로길이라든지 여기에 지금 주정차가 돼 가지고 지금 아마 차가 통행할 수가 없는 데가 많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 그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모색을 해서 만일에 먼젓번에도 제가 기획실에도 그런 얘기를 주정차 문제 때문에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만일에 야간에 화재가 발생됐을 시에, 소방차 못 들어갔을 시에 책임을 나중에 도의 교통과라든지 주정차 단속을 뭣 했느냐고 했을 적에 누가 책임을 지고 어떤 분이 거기에 대해서 행정적인 책임을 진다든지 도의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가 그런 것을 좀 더 유효적절히, 정차하는 분들에 대해서 나가가지고서 소방차가 다닐 수 있는 길까지는 해 놔야 되지 않느냐, 한쪽편으로 모셔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그러한 것은 좀 우리 청주시내 혹은 충주라든지 도심지 지역에 이런 것은 계도를 해서 한 방면으로 서면은 나름대로는 되는데 자기 집 앞에 세우지, 양쪽으로 지그재그로 세워 놓은 것, 이런 관계를 좀 염두에 두시고서 사전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셔 가지고 각 시·군이라든지 이야기를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요, 한 쪽으로 놓여 놓게 되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 그때 소방차가 와 가지고 몇 분이 신고를 했는데 안 왔다, 왔다, 지금 매스컴이 굉장히 무섭지 않습니까? 지금!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군 경찰서, 소방서가 합동으로 아주 철저하게 단속을 하고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성과가 좀 미흡한 실정입니다.
  지속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네, 좀 잘 지도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거기에 없는 것인데 지금 우리 도내에, 국장님 아실려나, 각 기업이나 단체에서 외부에 본사가 여기 안 있기 때문에 차량이 타 시·군의 명의로 가지고서 상주하는 차량은 없는가요?
  저의 얘기를 모르시겠어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없다고 말할 수는 없고 좀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많이 갖고 있죠?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네.
이병규 위원   그런 것은 우리 본 도의 차량으로 남바로 대체해 줄 수 있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래서 저희들이 기업인들 모임이 있고 단체회의 같은 것이 있을 때 법적으로 어떻게 할 도리는 없지만은 그것을 좀 옮겨다오 이렇게 저희들이 언제든지 부탁말씀을 올리고 기업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서 많이들 응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이제 전출하고 난 사람들이 옮기지 못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활동을 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정부서에서 세금하고 직결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 운동을 펼치는데 좀 이렇게 보시기에 따라서는 미흡합니다만 적극적으로 이 운동을 펼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병규 위원   본 위원이 부탁드리는 것은 업무용만은 본 도 차량으로 남바를 해 달라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자료 41페이지를 보시면 공정 경쟁질서의 정착과 기업경영의 혁신에요.
  그 밑에 보면은 하도급 질서의 확립입니다.
  그것 한번 봐 주세요.
  하도급 적용대상의 확대, 이것 내용을 어떠신지 모르지만 그 밑에 직권 실태조사 실시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시는 것인지 잠깐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이병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공정 경쟁질서의 정착하고 기업경영의 혁신의 관계는 경제기획원 산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하는 업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기업경제 5개년 계획에 저희로서는 하도급 질서의 확립 대책이라는 사항이 나옵니다.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하도급이 법정 범위 내에서 잘되고 있느냐, 없느냐, 이 사항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직접 실태 조사를 해 가지고 시정할 사항과 또 개선할 사항 또 명령사항 이러한 이행 여부를 확고히 질서를 확립한다는 의미에서 해놓은 것입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 이것은 계획이라든지 혹은 해 보신 뭐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이것은 저희소관이 아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소관 사항입니다.
  그런데 신지역경제정책에 이것이 입안된 사항이라 나타낸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 충북에서도 대상이 되는 사항입니다.
이병규 위원   그렇다면 여기 자료나 여기에도 내놓을 필요가 없는 것인데…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전체적인 신지역경제 정책의 흐름을 갖다가 수록하기 위해서 해 놓은 것입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 흐름을 얘기한다고 그러면은 여기 자료에 내놓을 필요는 없는 거죠.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은요, 하도급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하도급을 많이 줍니다.
  공정거래질서에 보게 되면은 대금 결재를 60일 이상 초과할 수가 없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예.
이병규 위원   그러면은 지금 보통 주는 것이 120일이 가고 있어요.
  120일도 넘어갑니다. 150일도 가고 하는 이러한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것은 중소기업은 죽으나 사나 만일에 그런 항의를 하게 되면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는 판이니까 이것을 얘기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지금 관에서, 제가 반갑게 본 것은 집권실태조사 사항이 있기 때문에 도에서 이런 집권실태조사가 할 수 있는 명목이 있으면은 그런 것을 좀더 지금 어음발행하는 것이 어떠냐 대금결재는 어떻게 가느냐 하고 해서 중소기업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그런 방향으로 되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물어본 겁니다.
  이것이 업무사항이 아니다 이러면은 더 답변을 못 드리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그래서 저희가 조사한 것에 보면은 대개 판매대금 결재 실태가 어음결재일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지금 60일 이상 장기결재가 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판매는 평균 보통 136일 경과 후 판매대금이 회수되는 실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항은 지금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것을 시정할려고 엄청나게 애쓰고 또 저희 지방으로서는 대전 공정거래위원회에 분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상당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아직 그런…
이병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것이 요란하게 언론보도도 떠들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질서에 대해서 뭐 한다 하지마는 공정거래 질서…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공정거래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그거 있으나 마나죠. 원님 방구 뀌나 마나예요, 무능한 사람한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 그거 해놔 봐야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90일 이상 넘어가는 것이 90 몇 %다 이러면…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91%입니다.
이병규 위원   91%다, 이렇게 하게 되면 그러니까 대기업에서 횡포를 하고 대기업은 그렇게 되면 상대방에 물건 값 받는 것은 제대로 다 받고 주는 값은 안 주는 거니까 없는 놈만 저기고 자기는 그 돈 가지고 이자놀이 할 수도 있는 거다 하는 게 되니까 도에서 그런 관계를 91%까지 파악을 하셨으니까 당국에다가 경제기획원이나 거기에다가 건의를 하셔 가지고 실체가 이리돼 있으니 공정거래위원회에다가 이것을 맡길 수가 없으니까 각 기업에다가 어떤 세무 관계를 뭘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강력히 조치를, 이렇게 하게되면 이거 있을 수가 없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것을 다시 저거해 가지고 이런 관계 과장님이 조사한 것이 어떻다 이래 가지고 그놈을 물고 어디든지 가 가지고 91%다 이런 관계를 얘기하면 저거를 하고 하는 거니까 과장님 저거돼 있으니까 도에서도 우리가 이런 조사를 하니까 지금 불공정거래가 91%나 이렇게 저거돼 있느니 이런 것은 앞으로 적극 시정을 해서 해야 되는 겁니다 하고 도에서 건의사항으로 올릴 수 있는 자료기 때문에 그런 것은 기회에 이런 것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예,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 다음에 고용촉진 훈련 추진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보겠어요.
  공공직업 훈련원은 4개소고 사설이 69개소로 돼 있는데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예,
이병규 위원   이것은 사설은 무료로 자기네가 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아닙니다.
  이위원님!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설이라는 것은 사설학원이 있습니다. 시내에 가면 자동차학원 뭐, 거기에 실태조사를 해 가지고 시장, 군수가 이런 정도의 학원은 기술훈련수강 학원으로 적당하다고 판단되면 지정을 해 줍니다.
  지정을 해 주고 업종별로 5만원에서 10만원 범위 내에서…
이병규 위원   됐습니다.
  그러면은 사업비는 이것이 9억1,600만원인데 이것은 공공직업훈련원으로 들어가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저희가 국비가 그 중에서 70%고 지방비가 30%고…
이병규 위원   그러니까 지원을 해주는 것은 사설은 해 주는 게 아니죠.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사설도 해 줍니다.
이병규 위원   해 줘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예.
이병규 위원   그러면 그것이 사설에도 몇% 간다면 사학 지원해 주는 거나 같이 지원해 주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그런데 수강생을 시장, 군수가 선발해서 예를 들어서 두 사람을 보냈다면 두 사람에 대한 수강비를 시장, 군수가 지급해 주는 겁니다.
이병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추진에 46페이지에 보면은 상거래질서 확립이 있는데요, 거기에 보게 되면은 수입상품 원산지 관계가 여기 돼 있는데 수입상품이 들어오면 사실 이 문제가 많은 건데요, 먼젓번에도 상거래 질서가 있는데 아까 번에도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도 수입상품에 대한 문제, 원산지 표시문제가 있지마는 지금 수입농산물에 대한 것이 수입상품에 대한 것이 농산물은 이쪽에서 단속을 안 하시죠?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예, 농산물은 농산물검사소하고 시·군중심이 돼 가지고 저거를 합니다.
이병규 위원   여기에 보니까 단속실적이 188하고 고발·과태료 3하고, 242건 해서 몇 건은 그냥 우물우물 이거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이것이 수입상품 원산지 표시 단속 242건 중에 원산지 표시 사항이 저희가 항상 일정한 지침이 있습니다.
  가령 의류의 경우는 30점 이상을 갖다가 판매했을 경우는 즉시 고발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30점 이하라든가 그 사안에 따라서 그것을 갖다가 한두 점을 팔았다면은 시정·경고사항이고 이렇게…
이병규 위원   됐어요.
  그것은 알겠는데, 거기에 보면은 242건을 단속을 했는데 시정·경고 이렇게 하고 나니까 한 50건 정도는 그냥 아무 것도 없이 그냥 내버려 뒀어요, 단속결과.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그것은 여기 약간 저희가 착오를 해 가지고 유인이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발건수입니다.
이병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료 81페이지를 가보죠.
  청주시가 ’87년에 도시가스가 시설이 배관을 한 거죠? 이것이.
  도시가스사업 현황 이렇게 돼 있는데요. 어느 분입니까? 과장님이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세요. 국장님만 하시지 말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네, 맞습니다.
이병규 위원   이것이 도시가스는 배관이 돼 있는 거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네, 그렇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은 이것이 지금 일전에 TV보도에 보니까 서울에도 그것이 배관이 잘못됐다, 노출이 되고 개량기라든가 이것이 밖으로 노출이 돼 가지고 자동차가 좁은 길에 가다가 이러한 문제가 대두됐는데 혹시나 우리 도내에는 이러한 사실이 없는가.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금년 3월 경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마는 지하에 매설돼 있는 관을 점검을 해 가지고 그런 데가 한 개소인가 있어 가지고 고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그런 것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병규 위원   아니죠. 지금 지하에 들어간 것은 몇m에 묻어라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거 묻을 당시에는 도에서 관장한 것 아닙니까? 그 검사.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그 자체는요. 가스안전공사에서 안정규칙에 의한 기준이 다 있습니다.
  시행과정에 공사과정에 그것을 전부 체크를 안정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은 도에서 책임이 없는 거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책임으로 논한다면 저희는 책임이 없습니다마는, 지도 차원에서 저희가 하고 있죠.
이병규 위원   그러면 거기가 돼 있고, 지금 본 위원이 물은 것은 골목에 가정으로 인입이 돼 들어간 것이 밸브라든지 이런 것이 외부에 노출이 돼 가지고 도로변에 사람이 많이 걸어다니고 자동차가 다니는 길에 돼 있더라 이겁니다, 이 밸브가.
  그래 가지고 심지어 매스컴에 나온 것을 보게 되면은 자가차량이 뒤로 후진을 해 가지고 가다가 받치게 되면은 터졌을 적에 사고가 나면은 그러한 것을 안전점검이 그것이 필요하다, 만일에 그것이 터져 가지고 자동차는 모르고 그냥 갔습니다.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갔을 적에 사고가 나게 되면 그 책임은 도로 들어오는 겁니다.
  안 그러면은 시로 가든지, 그 책임한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으나…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지금까지 점검한 것으로 봐서는 그런 것은 아직 안 나타났습니다마는, 앞으로 그것이 안 나타난다라고 보장을 못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런 사항을 점검토록 안전공사와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82페이지를 보시면은 거기 LPG 일반고압가스 판매 및 사용업소 현황 밑에 보시면 사용신고업소는 안전관리자 채용의무가 없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이 사실입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이것이 법적으로 어느 기준 이상을 사용한다든가 그런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그것을 의무적으로 채용할 그러한 법적인 제재사항은 없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알기는 위험물 취급 유류에 대해서는 취급 관리 책임자가 있는데.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예,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지금 대중화로 돼 있는 이 가스는 없다 한 것이…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그러니까 음식점에 어떠한 가스 사용을 LPG를 한다든지 이런 데에 규모가 적은 그러한 사용 업소는 신고로서 갈음한다.
  그러니까 의무적으로 어떠한 기술자를 채용할 필요는 없다 그런 얘기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지금 이것은 일반 가정이나 업소에서 사용하는 개인이 사용하는 겁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가스사용업소는 그렇습니다.
이병규 위원   여기에 나온…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6,100개소라고 하는 것.
이병규 위원   본 위원이 봐서는 충전소, 판매업소 이것은 당연히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거기는 있어야 됩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은 거기는 다 돼 있는 거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네, 그렇습니다.
이병규 위원   취급자가 돼 있는 거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예.
이병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83페이지를 보시면요, 도시가스 LNG 시설 투자현황이 있는데 이것이 청주시에서 투자한 내역입니까? 2억900만원이 있는데, 금년도.
  이것은 청주시에서 하신 겁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맞습니다.
  청주시에서 부담을 하게 돼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청주시에서 하는 거예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청주시 출연분담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7억6,200만원을 ’90년 이후 지금까지 이것이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이것은 청주시에서…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네, 그렇습니다.
이병규 위원   됐습니다.
  그 다음에 연료에 의해 가지고 계속 저거를 하겠습니다.
  대개 주유소에 가시면은 점검을 하시는 것은 계량기만 이 점검을 하시는 거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계량기 점검은 저희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시·군에서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예.
이병규 위원   그러면은 계량기 점검은 거기에 보면은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 합동점검이 있는데 도에서 64개소고 시·군에서 548개소 이렇게 돼 있는데 도와 시·군에서 하는 용량에 의해서 다릅니까?
  점검업소가 도에서 64개 업소고 시·군에서 548개 업소인데 시·군과 도에 대한 차이가 어떻게 돼 있느냐 말씀해 주세요.
  과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공업과장 김현영   공업과장 김현영입니다.
  이 64개소는 용기검사기관이라든지 가스업을 하는 업체라든지. 그래서 도에서 직접 관여하는 업소가 64개소고, 458개소는 주유소 등 충전소, 시장·군수한테 위임된 업소의 총 숫자입니다.
  업소에 따라서 도에서 취급하는 업소가 있고 시장, 군수가 취급하는 업소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것은 그러면 용량에 의해서 차이가 있나요?
○공업과장 김현영   아닙니다.
  용량이 아니고 업종에 따라서…
이병규 위원   업종에 따라서!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기름 같은 것은 도에서 나가셔 가지고 점검을 군에서만 하는 거죠?
○공업과장 김현영   예, 주유소 허가를 시장, 군수가 하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 혹시 거기에 질적인 검사는 어디서 저거를 해요, 함유량 검사 이런 것, 그것은 시험연구소 이런데…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석유검사소라고 대전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것을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요새 세상이 하도 시끄럽고 어렵고 이래서 여기에 중부매일신문 11월12일자보니 가짜 휘발유가 여기 왔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지금 붙들려 들어가 가지고서 상당히, 이것이 ’84년부터 10년 전부터 이쪽저쪽 다니면서 하다가 이번에 충북에 와 가지고 이것이 걸려들었는데, 이런 것이 저거하다 보면 너무나 세상이 어렵고 이래서 이런 것도 안했다 이렇게 얘기할 적에 공무원이 복지부동이 아니냐 너희들 뭐 했느냐 이렇게 하게 되면은 이것이 지금 현재 문제가 많이 있는 거라서 이것이 다행히도 그러한 관계가 도에서 책임이 없는 거다 이렇게 얘기가 됐으면은 감사합니다.
  그렇게 저거를 하시고요, 그러면은 이것은 신문에 보도됐으니까 품질검사가 이쪽에 책임이 없는 거니까 우리 도에 책임이 없는 겁니다.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예.
이병규 위원   마지막에 85페이지에 한번 보시면은요, 불법계량기 단속 실적이 있는데 택시미터기하고 저울은 조치내용에 보면 적발을 해 가지고서 했는데 주유기만은 수리조치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면은 택시미터기는 이것하고 저울은 과태료가 부과가 되고 형평성이 맞지 않지 않느냐 이겁니다.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택시미터다, 주유기다, 저울이다 해서 기종별로 수리로 끝나거나 어떤 기종에 따라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안 되겠고요, 그 적발된 사안에 따라서 수리로서 끝나는 사안이 있고 과태료를 부과해야 할 사안이 있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여기서 얘기하는 주유기는 수리조치로서 끝날 사항으로서 끝난 겁니다.
이병규 위원   지금 거기 보게 되면은 그것이 그렇다고 그러면은 할 수 없는 거고요.
  이것이 보게 되면은 있는 자는 법이 무르고 없는 자에 대해서는 법이 강한 것이 아니냐 하고 해서…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이병규 위원   제3자가 이것을 봤을 적에는 내용을 모르는 분은 반드시 그 얘기가 나올 겁니다.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알아 듣겠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 밑에 보시면요, 정치식 주행검사기가 없다 이렇게 돼 있는데, 정치식이라는 것은 택시메타를 그냥 세워놓은 겁니까? 그냥 기계만 가지고 서 보는 겁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정치식이라고 하는 것은 택시가 운행을 하지 아니하면서 그냥 택시가, 그러니까 메타기 위에 올라가서 측정을 하게 돼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국내에는 경기도밖에 없는 것으로 제가 파악이 됐는데 저희 도에는 없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은 「예산집행이 없음」 이렇게 돼 있어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그 자체가 없으니까요, 표현이 잘못됐습니다마는, 정치식 기계 자체가 저희 도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실제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주행을 해 가지고 그것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의 질문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차주원 위원 질의 하십시오.
차주원 위원   차주원위원입니다.
  페이지 13페이지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대해서 추진계획에 기술개발장려금 지원 계획을 세워서 5,000만원을 세워 가지고 예산까지 편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계획에 기술개발장려금 지원 10개 업체에 대해서 ’94년 12월에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여기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게 전년도 ’93년도에 우리 도에서 이런 중소기업의 기술을 이렇게 지원해 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계획에 의해서 이것은 예산편성까지 했는데 왜 금년이 다 가도록끔 이제 향후 계획을 세워놔야 되는 것인가?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결과를 가지고 이게 돼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한 것을 보고서 이게 집행이 되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천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9개 업체가 추천이 됐습니다.
  추천된 업체에 대해서 심사를 해 가지고…
차주원 위원   아니, 예산은 이미 편성이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예, 맞습니다.
차주원 위원   예산편성을 했었을 때에는 전년도에서 어떤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예산편성을 했었을 텐데…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기술지원사업자체가 작년도말에 착수가 돼 가지고 그연도에 처음 시행이 되는 사업이었습니다.
차주원 위원   글쎄, 그러니까 작년도 말에 했든 언제 했든 다 어느 어느 업체 이렇게 저기가 되어야 된다 하는 계획이 있었으니까 전년도에 독특한 기술을 갖다가 내놓은 그런 업체에게 지원해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한 것이니까 그것이 바로 집행이 됐었어야죠.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당초계획이 연말에 집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차주원 위원   좋습니다.
  그렇다면은 여기 추진실적에 중소기업 임직원 우수공장 견학하고 유공 외에 3개 업체 44명, 또 중소기업 기술요원 해외연수 16명 했는데 이것은 어디에서 추진하는 거예요? 어디 우리 도에서 뒷받침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또 뒷받침을 했다면 또 경비는 어디에서 조달된 것이며 거기에 대해서 좀…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이것은 예산에 다 반영이 되어 가지고요.
차주원 위원   예산이 됐어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네, 국내…
차주원 위원   그럼 예산내역이 없네. 얼마나 된 것이에요, 이게!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4,600만원, 해외연수가 4,600만원…
차주원 위원   이것은 해외연수가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이것은 국내와 해외 두 가지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요.
  예산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 내역서가!
차주원 위원   아니, 유공 외에 여기 자료에 보면은 기술요원 해외연수로 되어 있기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주관이 어디냐 이거지.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주관은 도가 주관이 됐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러면 이 업체는 어떤 업체로다가 선정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정을 한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이것이 각 기업, 도내 관내에 있는 업체한테 전부 이 계획을 홍보를 하고 배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체에서 이런 필요성을 느낀다는 추천을 받아 가지고 국내에는 44개 업체를 이끌고 선진 공장을 견학을 시킨 바 있고 그리고서 해외에는 16개 업체, 업체는 14개 업체로 알고 있는데 도의 직원하고 해서 16명이 다녀왔습니다.
차주원 위원   중소기업 임직원 우수공장 견학이라고 했는데 우수공장이, 견학업체가 유공 외에 3개 업체인데…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직원 선발 기준은요.
  기술교류회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가 되었고 또 충북대학하고 청주대학하고 기술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 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원하는 기업을 참여시켰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런데 도비까지 들여 가면서까지 원하는 기업 찾아서 그렇게 해외연수까지 시켜야 되는 것인지, 해외 견학, 이것은 연수가 아니라 하나의 관광이죠. 관광!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아니, 그런 시각으로만 볼 수는 없죠.
  이게 뭔가 어떻게 나쁘게 얘기하면 산업스파이 역할 좀 해 보고자 해서, 좀 뺏어 올려고 이렇게 추진했습니다.
차주원 위원   말도 안 되죠.(웃음소리)
  그것보다도 당면한 지금 중소기업이 말이지, 애로가 기술개발을 못한다든가 시장개척을 못해서 애로가 많은 기업체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선정해서 그런 분을 보내줘야지.
○지역경제과장 오복식   기술마인드형성도 돼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러면 이것은 15페이지에 공예산업 육성에 있어서 역시 여기도 사업계획은 지정업체 개발지원해서 25개 업체에 1억을 계획을 예산편성을 해놨는데 여기는 아직 언제 지급한다는 것도 없고 향후계획입니다.
  지금에 와서 향후계획,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이에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시장·군수한테 추천을 받았는데요, 31개 업체가 들어왔습니다.
  각 대학 공예학과 교수들한테 실사를 의뢰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실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초에는 집행이 될 것입니다.
차주원 위원   그래서 앞으로 본 위원의 생각하기에는 ’93년도 초에 즉 말하자면 이런 공예품 무슨 경진대회라든가 이런 거에 기준해 가지고 ’93년도에 표창을 하고 그리고 ’94년도 것은 ’95년도에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예산을 미리 세워놓고, 그러면 이것이 집행이 안 된다면은 불용액이 발생되는 것인데 그것은 말도 안 되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러한 행정을 해서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한 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공예품 연구계획서 제출, 용역계약이라고 했는데 4개 대학에다가 5,300만원을 지원해 가지고 했어요.
  그러면 지금 실적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12월 말까지 납품기한입니다.
차주원 위원   아니, 그래서 아직은 실적이 하나도 없어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아니, 용역을 줬으니까 용역 납품기한이 12월말까지니까요.
차주원 위원   그래 아직까지 하나도 안 들어왔느냐고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네.
차주원 위원   그러면 중간에 중간보고도드린 적이 없어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중간보고는 일부 받았습니다.
차주원 위원   몇 품종이나 연구실적을 했다는 것입니까?
  우리가 목표 즉 목표한 데에 몇%나 지금 연구실적이 연구가 돼 있다는 거에요.
  그런 것은 못 들어 봤어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그렇게까지는 아직…
차주원 위원   그런 것을 물어 보셔야죠.
  아 용역을 주고서 뭘 했으며 얼마만큼 추진이 됐느냐 하는 것도 한번 여쭈어 보셔야지, 그것을 해 놓고서 그냥 방치해 둔다는 것은 말도 안 되지 않습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아니 계약서 상에 중간보고…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글쎄 그렇다고 하더라도 계약서 상에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주 점검은 해 보셔야지.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네, 알겠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러면 신공예품개발장려금 지급이라고 했는데 64개 업체에 1억2,500만원 신공예품 개발이라는 것은 신공예품 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겁니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새롭게 디자인이 된다든지 공예에 대해서 시중에 개발이 돼서 나와있는 것보다도 더 새로운 것, 글자 그대로 새로운 의미에서…
차주원 위원   지금 개발되어 있는 것이 있어요?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아이디어 공모를 하니까 1,257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서 장려금을 주는 것이죠.
차주원 위원   그러나 이것을 보면은 아이디어 공모에는 43점 선정을 하는 것이지만은 개발장려금으로 저기했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략 나올 것이다 그것 좀 저한테 보내주세요.
  금년도에 추진하는 것이 어떤 것인 건가 그것을 좀 보내 주시고 그래서 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및 전국 경진대회 참가를 각 1회 판로 개척에 있어서 이런 것을 이렇게 우리 행정부가 다른 것도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지방 중소기업육성을 위해서 또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판로까지 걱정을 해 주시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여기 보면은 청주 진로백화점 이코노샵 내에 전시직매장 개설 뭐 15평하고 국제 양궁대회장내 상설 판매장 운영, 그리고 서울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 참가가 28개 업체가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에는 이것을 도내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서 한번 활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중소기업지원담당관 오원식   예, 알겠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하시느냐 하면은 관광지에서 상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우리 행정력으로서, 우리 행정력을 동원해 가지고 그 분들을 모셔다 놓고 한번 홍보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도내에서 유일하게 만든 것이니까 같이 살아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우리 공예품을 갖다가 한번 선전하기 위해서라도 관광상품으로 이렇게 힘을 써달라, 판매에 힘을 써달라 이렇세 하시면은 그게 좀 많은 효과가 올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저께부터 이것을 조금 여쭤 볼려고 했었는데 일전에 자료를 내 주셨을 때 모 일간지에 크게 났었죠.
  중소기업자금 70% 무슨 은행에서 낮잠잔다고 해 가지고 그랬는데 여기 보니까 ’93년 예산 집행사항에 이것은 누구보다도 우리 경제국장님께서 이 상항을 한번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으네요.
  여기 보니까 세항설명 예산집행에 있어서 내 여기 잠깐 따져보니까 당초 우리가 경제국의 예산이 218억8,860만8,000원인데 이 집행이 65억원이 나오고 그리고 153억8,600만원이 잔액이 되어 있어요,
  그럼 이것은 이유야 어떻든간에 이러한 것을 보고 당연히 신문에서는 중소기업육성 지원자금이 약 한 70%가 잠을 자고 있고 집행을 못해서 말이지, 저기하고 있다는 이런 보도도 다시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네,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어저께도 제가 잠깐 언급한 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218억중에서 미집행된 것이 15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150억중에서 큰 것이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이 97억원입니다.
  그리고 광산 공해방지시설이 10억원이고 단양 수변 가로조성사업이 10억원, 대개 이렇게 해서, 그리고서는 1억짜리 잔잔한 것 해서 150억이 됐는데 이 큰 사업비가 전번 추경예산에 이것이 확보가 된 사업입니다. 기채사업으로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 같은 것은 지금 추진 중에 있어서 12월 10일날까지 확정해서 융자지원하겠다고 충청일보사에도 여러 차례 자기네 신문사에서 이게 발표를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보고서, 죄송한 얘기입니다마는 왜 너희들 이렇게 집행이 안됐느냐 설사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서 그냥 임의로 의회에 낸 자료 갖고서 보도화해서 이런 주민들한테 참 예산집행이 엄청이 잘못된 것 같은 이런 인상을 줬습니다만 당초 시행계획대로 크게 차질 없이 집행되었다는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재근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재근 위원   국장님, 어제 오늘 고생 많으십니다.
  야구 좋아하세요, 야구!
  지금 차위원님이 예산 집행사항에 대해서 중소기업 진흥 구조자금이 97억이 미 집행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지금 언론사에서 어떻게 했다가 문제가 아니고 중소기업 진흥자금 102억7,500만원 중에 5억3,000, 집행이 5.2%밖에 안 된 거예요, 그죠. 집행액이!
  그런데 지금 국장님께서 내 주신 자료 73페이지에 보면은 도내 기업체 어음부도 현황을 보면 청주지역만 해도 10월말까지 3,321개 업체, 그래서 매일 11개 업체 이상이 지금 부도가 나는 상황인데 이것이 물론 추경에 편성이 되고 중앙에서 지금까지 지원해 오던 사업을 지방부담을 시켜가지고 하다 보니까 조례도 재정을 해야 되고 그러니까 늦는 그 부분이 상당한 이유가 있지만 모든 정책이나 우리가 예산집행이나 시기가 중요한 것입니다. 시기가!
  산발안타 아무리 많이 날리는 것 보다 적시타가 중요하듯이 도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상당이 비효율적으로 예산집행이 되었다는 측면도 분명히 그런 의식도 가질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라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사업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되겠다는 쪽으로 답변을 하셔야지 자꾸만 12월10일까지 심사가 끝나면은 그때 집행을 하겠다는 쪽으로만 답변하시면 안 되죠.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표현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구조조정자금이 당초에는 148억이었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 내용은 압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랬는데 이제 그것이 202억으로 늘어나면서 당초 저희들이 상반기 중에 79억9,700만원은 기왕에 예산에 있는 것은 다 집행이 됐었고 추경예산 전번에 3회 추경예산인가요?
김재근 위원   2회 추경입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2회 추경인가요.
  2회 추경예산에 계상된 것 그것이 지금 집행 단계에 있다는 것을 설명말씀 드리다 보니까 제가 좀 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운전자금 관계 은행에서 하는 것, 그것은 제때 거의 집행이 됐고 위원님 뜻 받들어서 저희들도 실기하지 않고 제때 자금이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재근 위원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결국 지역경제의 구성주체는 지역주민하고 지역기업 어떤 지방정부 3자라고 볼 수가 있는데 지역경제를 진흥, 발전시키려면은 상호작용이 서로 건전한 방향으로 확대되어야 된다는 말이죠. 그렇죠.
  상승적으로 선순환을 해 줘야 되는데 그 지방자치시대에 그러한 시대적인 요구에 우리 지방정부가 내년부터 정말 상당히 많이 변해야 되고 개혁을, 혁신을 해야 되는데, 지방정부의 역할이 저는 그렇다고 봐요.
  지방정부의 어떤 규제나, 감시기능으로부터 봉사하고 조장하는 그러한 기능이 주기능이 됨으로써 그 3요소가 상승적으로 선순환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유도 분위기만 조성해 주면 되지 않나 지방정부가 그런 생각을 하고 특히 충청북도가 유치보다는 어떻게 기업이 그 지역에서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그런 행정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충청북도하면은 기업의 유치는 신중하게 하고 일단 유치된 기업은 정말 잘 뿌리내려서 지역에 기여할 수 있게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어떻게 어떤 지역의 공장 하나 유치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정말로 지역주민, 또 이익도 내야 되고 기업은, 또 그 이익을 어느 정도 지역에 환원도 하고 그럼으로써 지역주민하고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쪽에 초점이 맞춰져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국장님의 소신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위원님! 아주 제가 안고 있는 고민 중에서 해결을 못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행정을 하는 데는 분명히 조장하는 측면도 있으면서 규제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규제 쪽보다는 저희들 경제국에서는 조장하는 행정을 거의 99%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재근 위원   그런데 지금 조장업무가 99%라고 하시는데 일반 도민의 정서는 특히 상공행정분야 교통이라든지 관광 모든 분야가 각종 인·허가나 어떤 지도 감독기능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관광하고 교통은 빼놓고 이쪽에 중소기업 쪽을 위주로다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거의 99%가 지원인데 그 규제하는 부서가 검찰이라든지 경찰이라든지 언론에서 비판이라든지 환경규제 쪽 이쪽에서 규제가 들어가지 사실상 저희 지역경제 부분에서는 자금 지원해 주고, 알선해 주고, 무역 좀 잘되게 하고, 다른 데 가서 웬만하면 따 달라고 이렇게 부탁하고 있는 실정이지 저희들이 규제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또 이 기업에 자금 지원해 주는 부분도 저희들 입장으로 봐서는 이차보전까지 해 주면서 해 주고 있는데 기업 측면으로 봐서는, 받는 측면으로 봐서는 적다고 말씀들은 많이 하시지마는, 일부에서는 금융 알선만 해 주면 되지 과연 이차까지 보전해 줄 필요성이 잇느냐는 비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의 정책상 1월이나 2월달에 다 풀 수 없고 분기별로 또는 월별로다가 대개 자금을 어떻게 방출해야 되겠다, 이 계획에 의해서 재정자금이 나오고 또 그 계획에 맞추어서 저희들 지방자금도 집행을 하다가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연초에 집행하지 왜 연말에 가서 집행하느냐 이런 비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하는 사업 중에서는 예산이 단년도 주의가 돼 있기 때문에 전년도에 계획을 해서 미리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예산 승인을 받아 가지고 승인된 예산범위 내에서 우리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이런 사업을 하면은 그 실적에 따라서 자금을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되다보니까 대개 지원해 주는 것이 연말에 치우치는 경향이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예산구조 자체가 2년이라든지 3년씩 이렇게 편성이 된다면은 달라지겠습니다마는, 지금 현행 예산 구조상으로 봐서는 그런 어려운 점도 있다는 것을 위원님들 넓게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을 올리고, 다만 기본적인 입장은 기업이 필요로 할 때 또 가려운 곳이 어딘가 저희들이 찾아서 해결해 주는 쪽으로 노력을 해야지 되겠다, 또 시·군에 저희들이 출장나가서 창업 같은 것 하는데 규제 같은 것 하는데 너무 심하게 하는 것 같은 인상이 있으면은 그렇게 하지 말고 되는 쪽으로 해다오, 저희들은 오히려 설득이라고 그럴까 사정이라고 그럴까 이런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답변이 부실해서 죄송합니다.
김재근 위원   그리고 지금 지난번에 영동 버스사고 때 자가용 불법 영업행위가 문제가 됐는데 충청북도 도내 단속자료를 129페이지에 낸 것을 보면은 얼마로 돼 있는 겁니까? 이것이.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단속 133회 292건이 불법행위에 해당되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292건은 이것이 전부 시?군 합동으로 해서 저희들이 단속사항입니다.
김재근 위원   그럼 지금 지난번에 사고 시에 문제가 됐던 자가용버스나 그쪽 부분들이 불법 영업행위 사례 단속은 별로 없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자가용 관계도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얼마나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 밑에 191건이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단속 그런 것이 자가용 단속한 겁니다.
김재근 위원   아니! 그러면은 여기에 자가용 영업행위는 아무 것도 없는데요. 번호표 훼손이라든지 영업행위를 한 것에 대한 단속은 없다는 말입니까? 한건도.
  통상적으로 보면 공단이나 일반 회사 같은 데 지입을 한다고 그러나요, 어떤 용어로 표현해야 될는지 모르겠지마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여기에 292건 중에 19건에서 유상운송행위가 저희들 적발한 것이 거기 있습니다.
  버스가 한 건 있고, 이것이 자가용입니다.
  화물이 12건, 승용이 6건 이렇게 했고, 과태료 61건도 사용신고 미필이라든가 상호 미표시 한 것 이런 사항을 해서 저희들이 그것도 단속했던 겁니다.
김재근 위원   자동차 운송사업법상 보면은 허가 없이 유상운송을 하는 경우에 180일 이상 운행 정지처분을 하게 돼 있는 것 아니에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것도 있고 과태료도 부과시키고 그럽니다.
김재근 위원   그런데 현실적으로 지금 회사에 개인이 차를 사 가지고 지입을 해 놓고 영업행위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말입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은.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이 사고시에는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단속을 실질적으로 안 하고 있죠?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단속을 합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금년도에도 합동단속을 2회를 했습니다.
김재근 위원   2회 해 가지고 실적이 얼마나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지금 거기 나온 단속 건수가 그겁니다.
김재근 위원   그런데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불법행위 방지대책이라고 해 가지고 대책을 시·군까지 전부 시달하고 또 각 조합, 언론기관 각 단체 이런 데에 전부 저희들이 홍보차원에서도 발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지속적으로 하실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예.
김재근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위원님! 이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마는 저희들이 반상회 회보라든지 학교 이런 데에다가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누가 고발을 해줘야 하는데 고발도 되지 않고, 물론 경찰관이나 저희들 시·군 단속 공무원들이 유상운송 행위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면 “아닙니다” 이렇게 딱 잡아떼니까 저희들이 어떻게 이것을 입증을 할 길이 없으니까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라고 딱 적발하기가 사실상 안 되는 편이죠.
  그래서 이것이 하나의 국민 질서라고 그럴까 계도하고 그럴까 준법의식 차원에서 이런 것이 근절돼야 할 텐데 교통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국장 입장으로 봐서 아주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도민운동으로다가 이런 것이 근절되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병규 위원   보충질의 하나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질의하십시오.
이병규 위원   지금 수송협회는 어떻게 그것은 하도록 허가조건이 돼 있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지금 한정면허라고 그래 가지고 ’96년까지 허가가 3년간 나 있습니다. 30대가, 청주시에서.
이병규 위원   그럼 또 다시 ’96년도 지나면 다시 면허 내면 되겠네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렇죠.
  그래서 그 업체도 지금 전세버스가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됐거든요. 작년 10월23일자로.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청원군 같은 데가 금년에 7개가 생겼는데, 그래서 한정 면허하는 그 업체도 가급적 이렇게 등록을 해서 해라 저희들이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규 위원   그러면 그것은 영업을 해도 괜찮나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런데 제한이 돼 있습니다. 어떠어떠한 것을 해라, 이렇게.
이병규 위원   사업에 대한 항목이 들어가 있군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예.
이병규 위원   그러면은 예비군수송이나 이것은 아주 그 항목에 들어가 있겠네요?
○교통행정과장 김동인   그렇죠, 예비군 수송이라든가 국가 기관이 요구하는 것, 그러니까 어떠한 동원을 내려서 한다든가 또 어떠한 행사할 적에 요구를 해서 한다든가 이런 것은 되는데 어떠한 관광객을 모집을 해서 태워 가지고 가고 이런 것은 안 됩니다.
이병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윤태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태한 위원   윤태한 위원입니다.
  우리 김재근 위원이 불법행위에 대해서 질문을 해서 보충질의 및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인 건의가 돼야 될 사안이지마는 제가 생각하는, 객관적으로 생각할 적에 우리가 292건 잡으려면은 하루아침에 학교 앞에만 가면 292건 아니라 1,000건도 잡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사람들이 아까 국장님 말씀 하신 대로 전부가 나는 영업행위를 안 했고 또 아니면은 돈을 낸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학생들이 주장을 하면은 불법행위가 아니죠.
  그런데 만약에 사고가, 아까 영동 사고를 지적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사고가 나면 영업행위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영업행위가 아닌 자가용 불법행위로 인해서 보험이 전체가 지급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문제가 되니까 그것이 하나의 영업행위로 나중에는 번복이 돼 가지고 저는 분명히 돈을 내고 탄 겁니다라고 주장을 해 가지고 영업행위로 바뀐단 말이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좀 국장님께서도 연구를 하셔 가지고 이것을 아주 양성화 시켜주는 것이 나올 것 같아요.
  전부 자가용들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대중교통수단이 학생들 다 수송한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왜냐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요.
  이것은 교육청하고도 관계가 있는 문제지마는 사실 교육청에서 대중교통 끝날 시간 이전에 수업이 종료되면은 이런 문제는 별로 없을 겁니다.
  또 사회풍토가 이렇지만 않다면 그렇지도 않을 거예요.
  내 자녀들 12시에 오는데 그냥 대중교통수단 이용해 가지고 몇㎞씩, 몇 백m씩 걸어오기 좋아하는 부모들이 아무도 안 계시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이러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양성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고, 양성화를 시켜줘 가지고 보험도 적용을 받을 수 있게끔 한번 각 시·도에서 전국적으로 중앙부처에다가 운수사업법에 위배되니까 그것을 한번 중앙정부에 건의해 주실 용의는 없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앞으로 자동차 전세버스 이런 것이 등록제로다가 전환도 되고 그러는데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기회 있을 때 건의를 해서 해결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아주 이것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위원님 너무 잘 알고 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더 말씀을 못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한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임해 주신 지역경제국 관계관 여러분!
  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의있는 자료 준비와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원활한 도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감사에서 제기되었던 시정, 촉구사항 등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즉 11월 26일과 27일은 휴회를 하고 28일 월요일 오전에 제5차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의하여 공보관실, 국제통상협력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모쪼록 계속되는 회기 일정에 건강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수(8명)
  김준석  윤태한  권용하  박상호
  이병규  김기한  차주원  김재근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노재청
○피감사기관참석자
  지역경제국
  국장김승기
  중소기업지원담당관오원식
  지역경제과장오복식
  공업과장김현영
  교통행정과장김동인
  중소기업계장박영화
  관광계장황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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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하

권용하

  • 이 름 권용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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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조선대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미국하버드대학교대학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김천시청 근무
  • 후생일보 취재부 기자
  • 제천시 남부지구(화산1,2동, 영천1,2동) 연합청년회 고문
  • 의료법인 백제병원, 부여병원, 영동병원 운영이사
  • 자유총연맹 제천지부 운영위원
  • 민주자유당 제천지구당 운영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 직장새마을 제천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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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회

김경회

  • 이 름 김경회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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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부설 초등교원양성소 수료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성암, 대후, 어룡, 칠성, 만승초등학교 교사 근무
  • 진천군 크로바동지회 임원
  • 진천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진천군 농어민후계자연합회 임원
  • 민정당 민자당 진천연락소장
  • 민선2, 3기 진천군수
  •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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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

김기한

  • 이 름 김기한
  • 선 거 구 괴산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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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경력사항

  • 사리양조장 경영
  •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 대의원
  • 사리단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원 및 보호관찰소 청주지부 보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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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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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봉삼
  • 선 거 구 괴산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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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사리단위농협장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고려예식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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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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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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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충주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 협의회장
  • 충청북도 체육회 부회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신한국당 충주지구당 위원장
  • 국민훈장 석류장수상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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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김인식

  • 이 름 김인식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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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주시정 자문위원
  • 충청북도 지역경제협의회 위원
  • 충북원예농업 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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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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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재근
  • 선 거 구 중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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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중퇴

경력사항

  • 중원당약국 대표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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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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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덕성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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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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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진학
  • 선 거 구 제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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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덕산•수산농협상무
  • 충북예총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내무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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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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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효천
  • 선 거 구 청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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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입학
  • 인천 선인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북운수(주)
  • 미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 민주정의당 충북 제1지구당 지도장
  • 미원초등학교 육성회장
  • 재향군인회충북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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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양

박기양

  • 이 름 박기양
  • 선 거 구 제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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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한양공과대학 광산과 졸업

경력사항

  • 봉양농업협동조합장
  • 통일주제국민회의 1,2대 의원
  • 직장 새마을 제천군 협의회장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부총재
  • 민자당 제천 단양 지구당 부위원장
  • 충북 도정자문위원 농수산분과
  • 농장 및 봉양주조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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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순

박만순

  • 이 름 박만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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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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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박상호

  • 이 름 박상호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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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상과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교통주식회사 대표이사
  • 검찰청 충북 청소년선도위원장 위원
  • 새마을중앙본부 보은군지회 지회장
  • 전국버스조합 충북사업조합 이사장
  • 대일관광주식회사 대료이사
  •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장
  • 라이온스 309H지구 총재 역임
  • 속리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 대동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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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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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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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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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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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박종완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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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리자과정 이수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주시 농촌지도소 근무
  • 충주시 농업협동조합장
  •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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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용

봉하용

  • 이 름 봉하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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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대소초등학교 졸업
  • 광혜원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대소 새마을금고 이사장
  • 대소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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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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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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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UR특별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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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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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 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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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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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안상열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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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충북축구협회부회장
  • 충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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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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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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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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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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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수료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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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균

오운균

  • 이 름 오운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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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수료

경력사항

  • (주)세원건설 대표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상당연합회장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영학 연수
  • 한국 도시지역학회 부회장 역임
  • 청주서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대한 우슈 충북협회장
  • 민주자유당 청주시 을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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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성

우범성

  • 이 름 우범성
  • 선 거 구 중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신명중학교 교사
  • 신명학원 이사장
  • 민족통일협의회 중원군 회장
  • 중원군 농협 감사
  •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 새마을협의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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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희

유명희

  • 이 름 유명희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졸업

경력사항

  • 군정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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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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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봉호

육봉호

  • 이 름 육봉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원농협 참사 및 감사
  • 옥천군 요식업 조합장
  • 법무부갱생보호위원
  • 민주공화당 이원면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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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태한

윤태한

  • 이 름 윤태한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병설중학교 졸업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 충청북도 경영자협회 총회장
  • 충청북도 버스조합 이사장
  • 국민훈장 동백상
  •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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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호

이광호

  • 이 름 이광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공화당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라스팔스 기지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사모아 한국관장
  • 한국원양어업협회 상무이사
  • 대만실업(주) 대표이사
  • 한아기업 옥천공장 대효
  • 영동기업원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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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규

이병규

  • 이 름 이병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 상촌면사무소 근무
  • 영동군 상촌면장
  • 영동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장
  • 제4회 도의회 예결특위위원
  • 제4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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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소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운영위원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대명상호신용금고 전무이사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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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은재

이은재

  • 이 름 이은재
  • 선 거 구 중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보성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충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 새마을운동 중원군 지회장
  • 재향군인회 중원군 부회장
  • 중원군 체육회 이사
  • 노은중학교 육성회 이사
  • 대원고등학교 육성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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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인기

장인기

  • 이 름 장인기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군 지부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H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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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광수

정광수

  • 이 름 정광수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유천버스 대표이사
  • 청년회의소 재정이사
  • (주)유천관광 대표이사
  • 영동군 유도회장
  • 유천자동차공업사 대표
  • 민주자유당 충북 제3지구당 부위원장
  • 제4대 도의회 예결위원, UR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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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진철

정진철

  • 이 름 정진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옥천 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옥천군지부 회장
  • 옥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 옥천공고 총동창회 이사장
  •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 옥천군 대학 유치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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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훈

조성훈

  • 이 름 조성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이수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
  • 민정당청주을지구당위원장
  • 충청북도 의회 의장
  •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회장
  •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충청북도 사회복지개발회 회장
  • 청석학원설립자기념사업 회장
  • 세광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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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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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 제10차 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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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장훈

한장훈

  • 이 름 한장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산업대학 기업경영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통 청주시 자문위원
  • 청주시 체육회 이사
  • 청주시 시정자문위원
  • 상당 라이온스클럽 회장
  • 청주시 테니스협회 회장
  •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보호위원
  • 감초당 한약방 대표
  •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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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구

한현구

  • 이 름 한현구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
  • 사단법인 한국관상수협회 회장
  • 한림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문화원장
  •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
  • 한림종합건설회장
  • 한림 에코텍, 한림로덱스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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