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북연구원·충북도립대학교
일시 2022년 11월 16일(수)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10시12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조례에 따라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충북연구원과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정책복지위원회에는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에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청하는 동안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을 잘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충북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7항에 따라 거짓증언을 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충북연구원장께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6일
충북연구원장 황인성
기획경영실장 함창모
성장동력연구부장 윤영한
공간창조연구부장 변혜선
상생발전연구부장 김덕준
사회통합연구부장 최용환
연구행정과장 오명근
충북연구원장께서는 간부소개 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연구원장 황인성입니다.
연구원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것에 대하여 연구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이 많은 조언과 제안을 해 주시면 성실하게 연구원 경영에 반영하여 전국 최고의 연구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연구원 간부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기획경영실 함창모 실장입니다.
성장동력연구부 윤영한 부장입니다.
공간창조연구부 변혜선 부장입니다.
상생발전연구부 김덕준 부장입니다.
사회통합연구부 최용환 부장입니다.
연구행정과 오명근 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배포해 드린 보고자료를 중심으로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저희는 원장, 2개 남·북부 분원, 연구행정과에 4개 팀, 4개의 연구부서, 10개의 특별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현원입니다.
저희는 정원이 연구직 33명, 일반직 12명, 원장 1명 해서 총 46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원은 연구직 30명, 일반직 12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무에 각 실과 부서의 주요 기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입니다.
연구실적입니다.
2021년도에 총 147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2022년 10월 31일 기준 156건의 과제를 수행 중이거나 완료된 바 있습니다.
예산은 전체 총예산이 135억 6,100만 원인데 이 중에서 연구원을 순수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일반회계예산은 61억 원이 되겠습니다.
특별회계는 기타 보조금 사업으로 운영되는 것이 74억 원이 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기금은 현재 남아있는 기금이 21억 원 정도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2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이 되겠습니다.
저희 비전은 우리가 추구할 가치로서 풍요와 공존·개방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 2022년도는 ‘충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연구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4대 전략목표와 16개의 이행과제를 수립했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목표 추진상황 첫 번째로는 위드 코로나 시대 경제활력 회복 연구입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이행과제 첫 번째로 위드 코로나 전환 대응 및 지역 산업경제 활력 회복으로 3개 기본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산업환경 변화 대응 및 기업 주도의 경제체질 개선으로 2개의 기본과제와 1개의 창의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충북산업 신성장동력 창출 및 혁신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3개의 기본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로 농업의 다양성 확대 및 농가소득 불평등 개선이라는 주제로 2개의 기본과제와 2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 공간 연구입니다.
10페이지에 첫 번째 이행과제로 메가시티 공간구조 재편 및 협력형 성장거점 조성으로 주제를 정해서 1개의 창의과제 그리고 2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공간경쟁력 확보라는 주제로 3개의 기본과제와 3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주제로 건강하고 안전하며 생태친화적인 삶의 터전 조성입니다.
여기는 2개의 기본과제와 1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주제로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힐링공간 인프라 확충에 2개의 기본과제와 2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전략으로 불균형·양극화 해소 도민행복 체감 연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주제로 취약지역 인구 경쟁력 강화 및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3개의 기본과제와 1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주제로 환경보건 취약계층 피해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주제로 1개의 기본과제와 1개의 창의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 주제로 생명돌봄 인프라 및 도민의 삶의 질 제고라는 주제로 1개의 기본과제와 1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로 취약계층 생애주기 빈곤 완화 및 복지서비스 발굴에 1개의 기본과제와 1개의 창의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전략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정책연구가 되겠습니다.
17페이지에 첫 번째 주제로 환경변화 대응형 행정체계 구축 및 재정자주도 개선의 주제로 2개의 기본과제와 3개의 기획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두 번째 주제로 도민과 소통하는 체감형 정책지원서비스 강화라는 주제로 여기는 10개의 특별조직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8페이지, 10개의 특별조직은 충북학연구소, 지역발전연구센터, 경제교육센터, 정책개발센터,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평생교육진흥원, 공공투자분석센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재난안전연구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민 참여형 정책발굴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여기는 저희가 주로 연구하는 것을 소개했습니다.
정책연구 57건, 수탁연구 55건을 완료하거나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대내외 교류협력체계로 각 분야별 세미나·공청회·토론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연구기관 등 연구교류 협약에 2022년에는 14건 정도 체결되었습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 활성화 노력으로 생산적 일손봉사활동 추진, 플로클링(Plocling) 환경정화활동 추진, 생명나눔 캠페인, 직원 단체 헌혈 동참 등 여러 가지 자체행사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남부분원과 북부분원을 운영해서 남부권과 북부권의 지역발전에 연구로써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보수요 대응형 정책정보 지원시스템 고도화로 저희들이 연구한 결과들을 도민들에게 혹은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연구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 운영이나 SNS 등 기타 웹메일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연구성과를 확산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들이 정보자료실을 운영해서 완전히 오픈된 가운데 누구나 와서 자료를 보고 이 가운데서 토론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간사업으로 5종의 정기간행물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24페이지의 예산집행 현황은 배포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연구원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어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위원장이 하나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전체 연구원 명단을 하나로 정리해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각의 전문분야를 정리해 가지고 그것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 업무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해 답변하실 때는 직함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이 새로 오시고 아마 우리 연구원이 그 나름대로 지역을 위해서 아니면 도정발전을 위해서, 충북을 위해서 많이 부단히 애써주시리라 기대를 합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제가 포괄적인 질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사청문회 때 원장께서 역할과 다짐에 대해서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발로 뛰며, 충북지역의 경제상황이나 필요한 부분을 살피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두루두루 많이 다녀보셨습니까?
제가 온 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요. 제가 오고 나서 여러 가지 지역에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들도 방문을 했고, 그다음에 현재 저희 현장체험을 갖다 준비하기 위해서 남북 분원이 있는데 남북 분원에 있는 여러 가지 업무들을 파악하고 거기에 참여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맨투맨으로 만나시든 아니면 기관과 우리 원장님과 만나든 그런 관계를 통한, 어떻게 많은 의견을 청취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 주로 충청북도 내에 산하기관들이 여러 기관들이 있는데 거기에 테크노파크라든가 여러 기관들이 행사하는 곳에 참여해서 그분들하고 논의하고 충청북도를 위해서 나가야 될 방향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은 있었습니다.
도민하고 약속하신 것이 있었는데 주소, 아니면 이사하셨습니까?
왜냐하면 그만큼 애착을 가져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쪽을 보시면 연구원별 수탁과제 수행실적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7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나름대로 프로포절(proposal)도 해 보고 연구도 해 봤지만 연구 건수뿐만 아니라 용역 금액을 통해서 업무의 과정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 연구위원 간 업무분장이 과중·편중되지는 않는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릴까요?
그래서 저희 연구직이 한 30명 정도 되기 때문에 과제가 연구원당으로, 산술적으로 따지면 5건 이상씩 되는 것입니다.
제가 과거에도 여러 연구원을 다녔지만 5건 정도를 1년에 하는 거는 상당히 많은 양이 되는 분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거를 시간별로 쪼개든가 아니면 코웍(cowork)을 갖다가 하는 방안들을 앞으로 많이 고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행감자료 84쪽을 보시면 충북연구원 중장기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기본연구를 지금 진행하고 계시죠?
그런데 이 충북연구원이 급변하는 외부환경 분석, 내부역량 진단을 통해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는데 소요되는 연구기간이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단 2개월이라는 얘기죠, 2개월.
이 연구내용에 있어서 충실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저는 우려가 되거든요.
여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릴까요?
사실 제가 온 지가 지금 얼마 안 됐는데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장기계획을 갖다 빨리 수립을 해 가지고 연구원의 방향을 설정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저희 중장기 연구는 외부에 시켜서, 내년에 예산을 잡아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외부에 할 것이고 그 전에 내부에서 기본적인, 그걸 하기 위한 기본적인 연구로서 기초연구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 내부인력하고 그다음에 외부에 한 3명 정도, 세 분 정도 모시고서 같이 중장기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전반적인 큰 그림과 내년에 실질적으로 중장기계획을 짤 때 잘 짤 수 있게끔 준비하는 그런 연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진행상황에 대해서 아무래도 이게 중장기계획이면 모든 사람들이 내부적으로 알아야 되기 때문에 저번에 저희가 지난주에 연찬회를 했을 때 연찬회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서로 교류를 하고 토론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자고로 연구원으로서의 역할이 있겠지만 지금 충북연구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적 중 하나인 사항이 있습니다.
연구원에 어떤 지적사항이 있는데 이 연구원이 학자로서의 긍지와 객관적인 현실을 뒤로한 채 관에서 요구하는 입맛에 맞춘 연구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기본연구를 통해서 연구원이 관이 요구하는 주관성에 휘둘리지 않고 도민을 위해서 객관성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한 어떤 체계적인 구축 아니면 매뉴얼 이런 것들을 함께 고민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데, 우리 원장님 마스터플랜도 있고 중장기계획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부탁을 드릴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갖다가 충분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제가 인사청문회 때도 말씀을 드렸던 내용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저희 매뉴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갖다가 보완해서 중장기계획에 넣어서 그걸 갖다 철저하게 보완해서 연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질의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봉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6쪽, 6쪽입니다.
세부사업별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 원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6쪽을 보면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인 경우에 ‘올해 안에 집행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고요.
특히나 행감자료 7쪽을 보면 과제 사업들의 경우 ’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회의 확대로 회의운영비가 절감됐고 그다음에 보고서 인쇄비를 절감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올해는 절감 없이 모두 사용하게 되는 건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할 때는 이제부터… 지금 현재는 집행률이 한 60% 정도 되는데요. 앞으로 10월,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이것이 지출돼서 대부분은 많이 집행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저희가 미리 잡았던 회의라든가 이런 것들이 차질이 일어나면서 줌으로 바뀌고 이러면서 회의비 같은 것들의 집행이 아직 실적이 저조한 부분들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그런 부분들의 불용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충분히 쓰도록 하겠고요.
앞으로 예산에 이런 부분들을 갖다 잡아서 온라인으로 회의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의 예산을 미리 잡아 가지고 남지 않고 모든 것이 다 마무리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미집행 사유를 보면 사업계획에 따라, 문해 한마당 행사에 따라 11월에 집행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1월 중순인데 이게 이번 달 안에 집행이 어떻게 되는 건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직 집행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거는 다음 주에 추진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집행이 마무리될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선은 남은 기간 동안에 사업계획에 따라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계획된 예산을 무조건 100% 사용해야 한다는 그런 강박은 갖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린 예산 사용 시에 효율성 측면을 생각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지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불용예산 관련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페이지, 방금 보셨던 그쪽 보시면 되겠는데요. 저는 창의기획과제랑 기획과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창의기획과제·기획과제도 불용률이 높은 편인데 불용사유를 봤더니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회의 확대라든지 말씀하셨던 것처럼 회의 운영비 절감 등 어떻게 보면 사실 예산 효율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개선으로 볼 여지가 있는 거 같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2020년도·’21년도 코로나 상황을 겪어 보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예산액이 동일하게 책정이 됐어요.
그리고 올해에도 방금 보셨던 바로 전 페이지, 6페이지 세부사업별 예산집행 현황만 봐도 창의기획과제 예산에 똑같이 잡혀 있고요. 기획과제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책정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다만, 그때 당시에 코로나가 발발하고 이걸 준비하는 과정에서 볼 때는 코로나가 2021년에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돼서 다시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활성화되고 이렇게 저희가 생각을 해서 짠 건데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코로나가 길어지고 하면서 그런 것들이 좀 조정이 안 된 부분들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비대면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시는 것에 연구원분들도 많이 익숙해져 있으실 거고, 그리고 원장님께서도 기존에 해외 연구진들과 연구를 진행할 경우에 이미 몇 년 전부터 영상이라든지 영상회의 시스템이라든지 해서 비대면으로 연구 진행하는 것이 어느 정도 연구진들 사이에서는 너무 낯설지만은 않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연구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는 대면 방식의 강점이 분명하게 있습니다만, 그래도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비대면 방식을 주로 활용해서 연구를 진행을 해도 과제 수행을 할 때 있어서 예산 절감이 가능하고 오히려 그 예산을 다른 사업비 쪽으로 활용해서 하는 것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동안에 사실은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장치라든지 저희가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것들을 덜 하게 되는 그런 요인으로 작용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고 그렇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하는 것들도 효율적인 그런, 집중도도 높이는 그런 회의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충분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반영을 해 가지고 다음번에는 그걸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사무감사자료고요, 23페이지에 올해 용역을 주신 내역들 중에서 용역사업 현황 중에 76번 보면 영문 홈페이지 제작을 지금 준비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보니까 연구원 홈페이지가 볼륨이 꽤 됩니다.
상세페이지 수가 대충 봐도 한 50페이지도 넘어가고 굉장히 상세하게 잘 짜여진 홈페이지인데 이렇게 되면은 이 예산 가지고 번역 정도만 가능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세부적으로 계획을 하셨을까요?
영문 작업을 다 한꺼번에, 저희 연구물까지 다 한꺼번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첫 번째 단계로는 홈페이지에 드러나 있는 그런 조직이라든가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하고, 말씀하신 대로 너무 분량이 많기 때문에 그거는 2단계로 해서 차후에 장기적인 과제로 해 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충북에 진출 의사가 있는 외국 기업이나 사업체들은 제일 공신력 있는 우리 충북연구원에서 나온 보고서를 기반으로 할 수밖에 없고 가장 먼저 찾아보기 때문에 그분들의 수요를 예측해서 가능한 말씀하신 것처럼 단계적으로 다국어 서비스 확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황인성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8쪽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황인성 원장님께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장도 역임하셨고 그리고 또 지방공기업평가원 투자분석센터장님을 역임하셨기 때문에 우리 충북연구원의 기금 관련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 듯싶어서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충북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서 지금 설치된 우리 기금의 현재 적립금이 21억 7,100만 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농협에 1년 단위 정기예금 예치를 하고 있고요, 책자 보면은 2.18%의 이율로 되어 있습니다.
맞나요?
저희가 그때 당시에 8개 금융기관들을 전수조사해서 가장 이율이 높은 곳이 그때 당시에 농협이었습니다.
그래서 농협에다가 지금 예치를 한 상태이고 거기에 대해서 이자가 2.18%, 말씀하신 대로 그렇습니다.
사실 뭐 지금 세계적인 동향도 그렇고 우리나라 경제상황도 그렇고, 물론 주식 같은 게 위험할 수는 있겠지만 기금을 은행 정기예금으로만 예치하는 보수적인 방식보다는 기금운용을 통한 수입 확대 차원에서 채권이나 주식 등을 활용할 계획이 혹시 있을까요?
그런데 저희가 1년 단위로 이걸 갖다가 예치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이나 연초 돼서 말씀하신 대로 채권… 주식 같은 경우에는 위험성이 너무 심해서 저희가 기금 운용하는 데는 조금 생각을 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채권 같은 경우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계획을 짜서 도의회와 그다음에 저희 기금운용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같이 논의를 해 가지고 한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것도 구상을 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2008년도 이후 중단된 ‘기금 출연금’ 출연 검토 등”과 “청사신축비로 사용된 기금 보전방안 마련”이라고 적혀있는데 혹시 방안이 있을까요?
앞으로 하여튼 간 다시 기금을 갖다 2008년부터 지금 끊겨 가지고 그 이후에는 확대로 못 받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갖다 앞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아니면 앞으로 어떠한 액션을 우리 충북연구원에서는 하실 생각인지 간단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104페이지 보시면 전국 시도 연구원 인원·운영재원 역할 비교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충북연구원에도 46명의 정원에 현재원이 43명, 그나마 17개 시도의 연구원들 중에서는 그래도 연구원 인원이 좀 충족돼 있는, 거의 충족돼 있는 상태인데 보시면 경남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118명 정원에 지금 94명, 약 24명의 연구원이 부족하고 그리고 인천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110명의 정원이 필요한데 지금 94명의 현원, 그러니까 16명의 연구원이 부족합니다.
이게 전국적으로 연구원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 이거는, 이 현상은 왜 그런지 혹시 알고 있을까요?
(…)
이 내용을 우리 기획경영실장님께서 자세히 알고 계시면 대신 대답하셔도 됩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지자체 출연 연구원에서는 정원을 정함에 있어서 정책수요에 기반해서 지자체나 이사회 승인을 받고 정원을 결정하고 그에 대해서 채용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돼야 되고 또 정책수요에 대한 긴급성에 따라서 필요 인원을 산정을 해서 이사회나 의회의 승인에 따라서 예산을 우선 확보해야 되는데요.
경남연구원의 경우도 인력 충원이 최근에 많이 됐지만 그에 따른 정책수요인력 충원이나 예산 이것들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한꺼번에 정원을 충족할 수 있는 현원을 즉각적으로 대폭 채용하는 거는 좀 어렵지 않나, 그래서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도 현재 정원이 33명이고 현원이 30명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필요한, 향후에 필요한 정책수요에 대해서 저희들이 도나 의회나 다른 여타 기관들하고 협의해서 어떤 분야에 인력이 우선 필요로 하는지 좀 하고 그에 따른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저희 연구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은 여기 있습니다. 행감자료에 있는데 거의 박사분들이세요.
그래서 인건비가 좀 높아서, 그리고 또 그분들이 대기업이나 그런 쪽에 많이 가 있고 충북연구원의 페이가 좀 적어서 많이 기피하시는지 알고 있는데, 알고 봤더니 그러면은 각 시도마다 예산에 맞춰서 연구원을 채용하고 있어서 그래서 못 채우고 있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저희가 사실 지역에서도 정말로 좋은 인력을 뽑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공고를 내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전공분야별로 사람들이 많이 채용에 응시하는 분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박사급 인력, 경험 있는 박사급 인력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렇게 느껴져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서 좋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많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사전에 외부에 요청도 드리고 있습니다.
좀 어려운 현실입니다.
어쨌든 우리 황인성 충북연구원장님, 10월 달에 새롭게 취임하셨는데 축하드리고요.
우리 도 발전을 위해서 많은 연구를 지금 하고 있는 우리 충북연구원의 대표로서 도민들을 위한 많은 좋은 연구들, 질 높은 그런 연구들 함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위원장이 자료 요구를 했던 부분들은 여기에 있는 자료가요, 이게 실제로 누가 전문가인지를 잘 모르겠는 거예요.
여기 30명의 연구원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연구직하고 일반직하고 섞여 있어 가지고 누가 전문직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을 좀 핵심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했던 부분들이고, 그 부분은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19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연구직 현황에 대해서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22년 10월 말 기준으로 연구직 정원이 33명인데요, 현원은 30명입니다.
그러면 현재 3명에 대해서는 공석인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3명에 대해서는 최근에 충원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향후 채용계획은 내년에 도시 분야하고 경제 분야에서 1명씩 정년퇴직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충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그쪽 분야에 대해서 뽑을 예정이고요.
또 앞으로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중장기계획을 저희가 세우면서 연구수요를 갖다 파악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것이 파악이 되는 대로 관련 분야에 대해서 충원을 할 예정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충원 인력을 도시나 경제 쪽으로 더 충원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나가시는 정년퇴임자나 아니면 결원에 대해서 뽑으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연구인력 30명에 대해서 전공분야를 보다 보면 경영·경제·도시공학 쪽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향후에 다시 채용하는 인원에 대해서 도시나 경제 쪽을 또 충원하게 되면, 직전에 정초시 원장이 계셨을 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과학기술이나 농식품, 환경·산업 쪽으로 해서 연구수요나 지속적인 연구인력 충원에 대해서 필요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결원에 대해서…
지금도 경제·경영·무역 쪽이나 이런 쪽과 도시공학 쪽, 교통공학 쪽에는 아홉 분, 7명 이렇게 계신 거로 확인되는데요.
그럼 또다시 그 부분에 대해서 충원하게 되면 새로운 TO가 나오게 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를 충원했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저희가 전문분야를 보면은 집중되어 있는 거는 사실이고요.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연구수요도 앞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안을 해서 분야를 다양화해서 뽑는 그런 방안들을 갖다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에서는 내륙연계발전에 관해서 특별법이나 이런 부분도, 도정 현안도 많이 파악하시고 신속하게 TF팀 꾸려서 대응해주시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연구원의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위상은 충북에서는 가히 넘버원이고요. 그리고 충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연구 플랫폼에 대해서 역할도 잘 아실 테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위원장이 질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아까 제가 전문연구원의 현황을 정확히 보려고 자료 요청했는데 자료가 안 왔는데요, 한 가지 그러면 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연구원장님, 지금 어쨌든 우리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과제로서 또 지역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되는 탄소중립의 문제가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그리고 탄소중립이 단지 기후환경의 문제만은 아니고 경제·산업 모든 부분에 대한 어쨌든 시대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그렇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기업에서도 ESG 경영, 여기에도 ESG 나와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탄소중립에 어쨌든 우리 연구원의 전문가는 누구신가요?
그거 질의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ESG 관련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환경 문제라든가 기업 지배구조 관련해 가지고 남윤명 박사라고 있고요.
그다음에 탄소중립 관련해 가지고 제일 많이 하시는 분이 이소영 박사가 성장동력부에 있습니다.
두 분 다 성장동력부이고, 그다음에 수질이라든가 환경 관련해서는 김미경 박사가 있어서 올해 같은 경우는 미호강 환경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생태환경에 관한 그런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세 분 정도 지금 탄소중립 관련해 가지고 관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몇 개 안 됩니다.
이런 부분들하고, 그리고 기존에 연구하신 분들이 탄소중립에 대해서 보완적으로 연구하는 수준을 가지고서 과연 탄소중립에 우리가 대응을 할 수 있을까라는 그런 의구심들이 좀 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기존의 연구원이 사실은 아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그래서, 어쨌든 도내에서는 최고의 연구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전체적인 평가나 이런 부분들에서 잘하고는 있지만 그거는 비교 상대가 없어서 잘하고 있는 것이고요. 실제로 원래 충북연구원의 목적 이런 부분들에 과연 충실하게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연구원의 기능이 아까 김정일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어쨌든 단순한 정책 서포트, 행정을 지원하는 그런 서포트 역할뿐만 아니라 정말 도민들의 삶에 기초한 학자들의 양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연구들을 해야 된다. 거기에는 비판적인 여론도 담아내야 된다, 그런 부분들이 다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첫 번째로 말하고 싶은 요지는 기존의 연구를, 연구역량이나 이런 부분들을 새로운 흐름이나, 탄소중립은 대단히 중요한 패러다임의 전환이고 어쨌든 시대 흐름에 대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훨씬 전문 연구자들을 더 보완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그래서 새로운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 AI부터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라는 거 하나하고, 지금 연구원 3명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 분야에서 새로운 최고의 전문가들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들을 좀 드리는 것이고요.
두 번째 측면은, 기존의 연구가 계속 도에서 어쨌든 정책이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 ‘이거를 어떻게 지원할까?’라는 사실 그런 부분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 부분 중요하죠.
그런데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저는 정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민들의 여론들이나 도민들의 알 권리 그런 부분들을 가장 정확하게 대응하는, 그게 올바르다, 물론 정책연구도 행정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그래서 실제로 객관적인 부분들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그런 부분들이고, 저는 그런 부분들에서 아주 나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부정적인 경험을 갖고 있는데, 제가 연구원에 어떤 분야에 대해서 이거를 연구했으면 좋겠다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당시 박사님이 “아! 그거 필요해요.”라고 했는데요, 그게 계속 진척이 안 되더라고요.
한 달 두 달 진척이 안 돼서 나중에 왜 그러냐 그랬더니 “아, 이 연구는 어렵습니다.” 그런 답변을 받았거든요.
저는 그게 연구원의… 저는 지금도 그게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도정에서는 지사님이나 이렇게 핵심적으로 도청에서 요구하는 그런 부분들하고 다른 의견들은 연구가 안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거는 저는 연구원의 본질적인 한계라고 생각을 하고 부위원장님도 그런 차원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는 원장님께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충북연구원이라는 연구원이 도민을 위한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현안 중심의 어떤 그런 중요사항에 대해서 현장 중심의 현안을 갖다가 대응하는 그런 과제들을 저희가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중장기적으로도 이런 현안 연구,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갖다 좀 강화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은 정책과제를 갖다가 많은 개수를 수행하고 있지만 따로 창의과제라든가 기획과제는 저희가 선정을 갖다 주체적으로 해 가지고 하는 과제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들을 갖다 충분히 담아서 연구진들이 많이 다룰 수 있게끔 하고, 현안에 대해서도 아까 조성태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인력들을 보강해서 그런 부분들을 강화해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연구원에 대한 신뢰가… 실례가 있습니다.
지금도 사실은 두 가지, 우리 지사님이 바뀌면서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고 있어요.
무예마스터십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고 앞으로 전망을 가져야 된다라는, 이렇게 여태까지 쭉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그거를 부정하는 새로운 연구들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르네상스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여론이 있다라는 그런 부분들도 동시에 담아내서 실제로 도민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들을 만들어 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원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용하는 방식으로 답변하셨으니까 일단 저희가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관심 가지고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하세요.
그래서 어쨌든 결국 위원장이 요구하는 부분들은 끊임없이 변화·발전, 사실 혁신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연구원의 혁신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없어요.
다른 실·과에서는 혁신에 대한 얘기들이 있고 변화에 대한 전환에 대한 얘기들이 있는데, 연구원은 혁신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은 혁신이 없으면, 새로운 대안 제시가 없으면 사실 저는 연구원의 기능을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혁신하기 위해서 새로운 분야 전문가들을 모셔 와야 되고 기존에 있는 사람이 ‘이거 조금 더, 이거 조금 더’ 이게 아니라는 거죠.
저는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거는 제가 보기에 연구원의 생명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 위원입니다.
원장님, 제가 궁금해서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년 연구자 역량 강화 지원사업으로 충북지역 대학교에 있는 졸업예정자·졸업생을 대상으로 연구논문을 지금 진행하고 있나요?
아니면 다른 부장님께 답변을 부탁드릴까요, 지금 충북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논문을 혹시 진행하고 있는지?
연구원 역량 강화 이거는 도내 석·박사 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연구과제 공모를 하고 그분들이 연구과제를 수행할 때 500에서 800 정도의 예산 지원을 해 줍니다, 신진 연구자에 대해서.
그래서 그 연구물들을 가지고 이분들이 대학에 교수님으로 가시고 연구원에 채용할 때 중간다리 역할, 그런 다리 역할로서 전문 박사인력, 전문 연구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런 징검다리를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지속해 왔고 올해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주무관님께 제가 부탁을 해서 했더니 대학생 연구논문 지원사업으로 페이퍼가 왔는데, 제가 부탁을 아니면 제안을 하고 싶어서 그래요.
어쨌든 지금 국내외, 그냥 어떤 바운더리를 정하지 말고, 결국은 나중에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하고 나아가 충청북도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본 위원은 국내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런 논문 공모전이 어떨까, 왜냐하면 나중에 아까 기획경영실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나아가서는 좋은 연구원을 채용할 수 있는 어떤 브릿지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또 다양한 동기부여나 아니면 홍보가 될 수 있는 방안이 있기 때문에 국내외 대학생들이나 국내외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이러한 논문 공모전을 진행하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한번 제가 드려봅니다.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봤지만 실천은 못 했는데요.
일단 논문을 대학생도 좋고 석·박사 과정생들을 통해서 저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사업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또 이거를 우수인력 확보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라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이 이거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고 검토해서 이런 방안들을 한번 계획안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현재 3명의 연구원을 충원하는 데 있어서 진짜 탄소중립 전문가가 꼭 있어야 되겠다.
사실 본 위원도 ‘아, 이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들이 많이 들거든요.
이게 실례로 지금 우리 도청 조직개편하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의 핵심이 사실은 에너지 전환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에너지과를 지금 없애는 쪽으로 논의를 하고 있어요.
이게 우리 충북도 현재 흐름이고 수준입니다.
도대체 말이 안 되잖아요?
그것은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거기에 대한 일정 책임도 저는 연구원이 가져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 거거든요.
정말 우리 충북도가 낙후돼 가지고 완전히 후퇴하는 그런 조직개편 논의가 되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탄소중립에 대해서 정말 중요하고 진짜 전문가, 종합적으로 전체를 볼 수 있는 그런 전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렸고요.
어쨌든 연구원이 계속적으로 혁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서, 특별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실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황인성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정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오전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13분 감사중지)
(14시04분 계속감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49조7항에 따라 거짓증언을 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에 앞서 도립대학교 총장께서 해외 출장 중으로 부득이 오늘 회의에 불참한다는 사전 연락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교학처장께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6일
교학처장 조주연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사무국장 홍지연
산학협력단장 임채현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김형철
일자리지원센터장 강태수
평생교육원장 김종구
교학처장께서는 간부소개 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영 총장이 해외 출장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제가 제안설명을 하게 된 점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존경하는 이상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 우리 대학은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실로 2년 만에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등교를 하게 되어 오랜만에 학생들의 젊음의 활기가 캠퍼스에 가득 찬 한 해였습니다.
우리 학교는 지난 5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2주기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66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았고 이 같은 대학의 성과는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고견으로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대학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교수입니다.
사무국장 홍지연 서기관입니다.
산학협력단장 임채현 교수입니다.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 김형철 교수입니다.
일자리지원센터장 강태수 교수입니다.
평생교육원장 김종구 교수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순입니다.
먼저 1쪽, 연혁입니다.
우리 대학은 ’98년 3월 옥천전문대학으로 개교하여 2019년 1월부터 충북도립대학교의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특히 2018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등에 선정되어 국비 약 118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 2쪽, 기구 및 인력입니다.
대학 조직은 본부, 2처 1국 11개 학과 또 12개 부속·부설기관 및 산학협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현원은 65명으로 교원 42명과 사무직원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학생 현원은 781명이며 휴학생 354명을 포함, 재적학생은 총 1,135명입니다.
3쪽, 재정규모 및 시설현황입니다.
도비 지원금 132억 900만 원과 자체수입금 36억 2,500만 원을 포함한 대학회계 총예산액은 168억 3,400만 원이며 11개 동의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5쪽, 202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충청권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을 비전으로 하여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와 12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체계 구축으로 혁신적 기획을 통한 대학 역량 강화 및 내실화 등을 이행과제로 수립하였습니다.
7쪽, 혁신적 기획을 통한 대학 역량 강화 및 내실화입니다.
우리 대학의 중기발전계획인 ‘I-BRANDS 2023’ 추진을 통해 대학 비전을 달성하고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11월 준공하였습니다.
아울러 대학평가 대응체제 구축을 통한 우수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PDCA 환류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재정 다변화 및 재정자립도 강화를 위해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66억 원을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명품인재 이어달리기’ 기부 캠페인을 적극 장려하여 16건 6,620만 원의 기부금을 유치하였으며, 지난 4년간 총 108건 6억 5,222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8쪽,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교육과정 운영 지원입니다.
진로별 핵심역량 기반 교양교육과정 및 현장 중심형 현장실습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가는 한편, 전과제도 실시를 통해서 재학생 이탈률을 낮추고 또 수업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9쪽, 핵심역량기반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신입생 대상 기초학습분야 사전진단을 통해 기초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언어 및 수리영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전공특화, 직업 및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과 산업체 현장적응력 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고, 역량기반 및 현장중심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핵심역량 기반 전공교육과정 개편 연구용역을 12월 중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실무 중심의 실용 전문교육 실천으로 신입생 등록률 제고 등을 이행과제로 수립하였습니다.
11쪽, 신입생 등록률 제고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입생 유치 홍보와 함께 전국 도립대학 공동홍보 추진 또 신입생 모집 및 입시 관련 전문 입시홍보팀 신설 추진 등의 차별화된 전략적 입시홍보 추진으로 학령인구 감소 등의 난제를 극복하여 우수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역량 강화입니다.
동아리 활동 및 졸업작품 전시회 지원을 통한 학생들의 다양성 추구 및 자기주도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공직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공직 진출 설명회, 모의고사, 동·하계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직진출반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심리상담을 위해서 심리특강 또 검사, 상담 등 학생들의 인성·윤리의식 함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3쪽, 실용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입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 진로지도를 위한 신입생 대상 ‘커리어디자인’ 교과목 운영으로 스스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AI 셀프뷰 모의면접시스템 운영, 입사지원서 온라인 원스톱 클리닉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학생 밀착형 역량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자격증 특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4쪽, 세 번째 전략목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이미지 구축으로, 산학협력체계 내실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이행과제로 수립하였습니다.
15쪽, 산학협력체계 내실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정부 R&D 및 지자체 연계사업 발굴에 참여하여 7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또 산학연 기술개발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과제 운영을 3건 수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산학협력 역량 결집을 위한 플랫폼 참여 기업 확대를 위해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산학협력 협약 업체의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성장단계별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기업 육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산학협력 활성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2명의 산학협력 중점 교원을 채용하였습니다.
16쪽,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상생발전입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 및 확대를 위해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년간 실시하지 못한 학생 해외 어학연수를 코로나19의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동계방학을 이용하여 재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현장 중심형 실무교육 지원 운영을 위해 현장실습 안전 및 직장 예절을 위한 사전 교육 실시 등으로 학생 안전관리 및 현장실습 운영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입니다.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업무협약 및 보조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스마트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과 온라인 프로그램 7개 강좌를 운영 중입니다.
흥미 위주의 평생교육 운영 탈피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변화를 위해 학습자 수요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 6개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홍보 추진과 함께 건전한 학풍 진작과 대학문화 확산을 위해 교지 제작 등 대학 언론활동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18쪽, 네 번째 전략목표는 맞춤형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학경쟁력 확보로 직무 네트워크 및 교육시설 인프라 구축 등을 수립하였습니다.
19쪽, 직무 네트워크 및 교육시설 인프라 구축 이행과제입니다.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참여를 통한 국·공립대학 간 직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안전한 연구시설 환경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생활관 신축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보서비스 기반 구축 및 학술 자료 제공입니다.
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 구축은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2월 사업 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술자료 확충을 위해 국내외의 전공·교양 도서 구입 및 전자책 서비스를 지원하였고 인성역량 강화를 위한 다독자 선발대회 및 도서관 정보서비스 홍보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20쪽, 학업성취도 제고 및 학생 후생복지 확대입니다.
면학분위기 조성 및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성적 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1,136명에게 9억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아울러 실용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RC기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장애학생 간담회를 2회 개최하였으며,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실 운영으로 학생 복지 개선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1쪽,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입니다.
2018년 2주기 대학평가에 이어 2022년 제3주기 대학역량진단평가 사업에도 선정되어 최초 3년간 62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1차 연도 적정규모와 추가 지원금으로 4억 800만 원이 추가 지원되어 3년간 66억 3,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성장으로 우리 대학이 충청권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2쪽,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건립입니다.
현재 부족한 학생 생활기숙사 공간을 증설하고 지역사회 밀착형 RC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학생생활관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21억 5,000만 원을 위원님들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지난 도 2회 추경으로 추가 확보하여 현재 지상 8층 골조 및 배관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약 38%입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건설 중입니다.
완공되면 394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어 사실상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북도립대학교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이어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신입생 또는 재학생 지원 동기를 조사한 그런 데이터 있으신가요?
나는 고3 진학 담당 교사 때문에 지원을 했다, 부모의 권유 때문에 지원을 했다, 아니면 자의적으로 도립대학을 지원했다, 대개 1학년 때 설문조사를 하는데 그런 거 없나요, 데이터가?
예, 만족도 조사도 좋습니다, 설문조사.
만족도하고 지원동기는 다르겠지만 있으신가요? 그것 좀 일단 자료 요청하고요.
두 번째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충북도립대학교는 대개 신입생들이 지원하지 않습니까? 지원할 때 상담 그리고 등록 권유 상담, 휴학·복학 상담, 취업 상담 다 기록하지 않습니까?
이런 프로그램 있습니까, 도립대학교는?
우선 신입생으로 등록하기 전에는 사실 데이터로 남지는 않고요. 그리고 신입생으로 등록하고 나서는 상담하거나 이런 거를 시스템에 올려서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어떤 프로그램상 1차 상담, 2차 상담 그거 다 없습니까? 그런 프로그램이 없습니까?
프로그램이 없어요?
예, 기획처장님.
지금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학생 면담을 할 때 녹음은 하지만 그것을 자료화해서 저장해서 취합해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구축이 안 돼 있습니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 거예요, 아직도?
그 시스템…
이상입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 업무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해 답변할 때는 직함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48페이지부터 50쪽이거든요.
아무래도 무엇보다도 신입생 모집현황이 가장 큰 관심사인데 신입생 모집현황 보면 학령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우리 도립대 신입생 모집률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보면 올해도 신입생 유치활동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고 계신데, 대학 입시 관련해서 수시모집은 이미 진행되었죠? 그리고 수능도 이제 앞두고 있는데 수시 1차가 현재 끝난 거죠?
결과가 현재 어떻습니까?
일단 수시 1차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시 2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 1차의 최종 경쟁률은 2.54대 1 정도로 사실 작년보다 오히려 더 안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에서는 조금 더 좋아진 그런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보니까 야간학과로 30명 정원의 ‘헬스케어과’가 신설되네요?
일단 옥천에 있는 또는 그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 입시홍보를 벌써 했고 또 각 회사나 아니면 각 단체에도 공문도 뿌리고 실제 자료도 요청을 드리고 가서 홍보도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야간에 다니고자 하는 지역의 수요도 조사를 해 보니 굉장히 높아서 사실 야간에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각 도립대학교를 비교하자면 각 도립대학교들이 입시홍보를 하는 것이 같이 공동으로 홍보하는 부분이 있고 또 공동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각각의 지역에 대한 특성을 배려해서는 각각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오프라인으로 또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또 온라인으로 해서 사실은 상담도 진행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충북도립대 같은 경우에도 관련해서 온라인으로 조금 더 강조를 해서 이번에는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입시홍보에 대한 부분으로 지금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고 충분히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야간학과나 이런 부분들도 도립대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방안이고 또 야간에 학업을 희망하는 분들한테는 좋은 기회니까 신입생 유치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타깃으로 전북지역 고등학교 65개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까지 다니지 않았던 곳 중에서 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해 보니까 학생들이 많이… 많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다른 지역보다는 다소 많이 오는 지역으로 선정을 해서 저희가 조금 더 홍보를 늘리고자 그쪽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기본적으로 대전·충청·세종·경기 일부지역까지는 지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더 늘리는 전략 쪽으로 보고 전북지역을 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전북지역 고등학교 해서 물론 다른 지역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도에 있는 그런 아이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도 도립대가 지금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충청북도 지역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는 다 교수들이 나눠 가지고 벌써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더 늘려가는 추세고요.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 갈 수는 없겠지만, 인력과 재정으로, 그렇지만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지금 추가로 늘렸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9페이지 보면 우리 대학 출신 공무원 진출 현황표가 있습니다.
2016년도부터는 도나, 그동안 또 옥천군에서 특기생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했던 경우가 많은데, 특채로, 그런데 2016년부터는 아예 미실시를 하고 있고 또 대상자가 없다고 돼 있는데 이게 어떤 법규나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2016년부터는 안 하고 있는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이게 국민권익위의 권고사항으로 평등하지 않은 그런 부분의 정책이라고 권고가 와서 그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을 전국적으로 다 미실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학처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이게 부활됐으면 좋겠는지 아니면 어쨌든 이게 공정하지 않은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추세를 계속 따라가야 되는 건지…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제도 중의 하나입니다.
학생들도 굉장히 관심이 많고 거기에 대해서는 아마도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관심도 굉장히 높습니다.
사실은 지역사회에서 그런 학생들이 취업이 그렇게 공무원으로 채용이 되게 되면 충성도도 훨씬 높고 공직 동기도 굉장히 높은 편이어서 학생들이 일하거나 이런 부분도 굉장히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저희가 그 부분을 따라가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권고사항이 와서 저희도 사실은 이거를 그렇게 만든 사항이고요.
제천 세명대학교에 관련된 부분은 따로 조사를 해야 되겠지만, 사실 이렇게 운영을 했었던 다른 충남도립대나 등등의 대학교에서도 모두 다 이 부분을 지금은 시행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 생각은 우리 도내의 우수한 학생들을 타 시도에 뺏기지 않으려면 일단 도에서 지원을 해서 성장하고 있는 학교에서 도내 아이들, 우수한 아이들이 이런 특채를 통해서라도 좀 남아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우리 처장님께서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집행부에 건의해 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33페이지 보시면 지역사회·학회의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등록현황이 있습니다.
약 78개의 학회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등록 현황인데 과연 이 85개의 자문위원과 운영위원회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건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동일인인 자문위원이 너무 많아요.
박영이라는 분은 12개의 운영위원회를 맡고 계세요.
그리고 6개∼7개는 기본이고, 과연 정말 우리 도립대를 위한 자문위원 또는 운영위원회인지, 형식적인 위원 위촉으로다가 정상적인 위원회 활동을 과연 기대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혹시 전에도 행정감사 때 지적됐던 사항 없었나요? 처음인가요?
저희가 보통 위원회라기보다 저번 행정감사 때 지적받은 사안 중에서 비슷한 사안으로 저희가 보직을 너무 중복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받아들여서 그 부분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위원회에 관련된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위원회를 교수들이 하는 것은 사실은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부분도 다소 있습니다.
그래서 연락이 와서, 사실 저희가 하고 싶어서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지역사회에서 법적인 규정으로 위원회를 운영해야 되니까 관련돼서 위원회를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드린 경우가 사실 많이 있어서 그렇고요.
또 위원회 중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하는 위원회도 있지만 1년에 한 차례나 두 차례만 하는 위원회도 많이 있어서 사실은 그 부분을 체크해서 만약에 그게 도움이 안 된다면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 부분 제약하는 부분은 필요하지만, 이거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부분도 사실 많이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으로다가 같은 합의점을 찾기 위한 그런 일환으로다가 이 자문위원과 운영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건데,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셔서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진짜 그분들한테 성의 있게 위촉을 시켜 줘야 그분들도 위원회 하나하나마다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검토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그런 위원회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누가 봐도 이거는 진짜 형식적이지 않나 싶은데, 이런 것들은 좀 자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처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45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세입세출 현황을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18억 이상인데 이렇게 많이 남는 이유가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지난해 순세계잉여금이 18억 정도가 잡혀 있는데 이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계정…
저희가 계정이 2개가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계정이 있고, 이건 도에서 자금을 받아서 쓰는 거고요.
하나는 대학 자체수입금 계정이라고 해서 저희 등록금수입 등을 잡아서 운영하는 계정, 두 계정이 있는데 잉여금 18억 중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계정에서 집행잔액으로 남는 한 13억 정도가 있고요.
그다음에 대학 자체수입금 계정에서 5억 정도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고 13억이라고 하는 집행잔액 큰 부분은 여러 가지 공사에 대한 입찰 차액들도 있겠지마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들이 미실시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잡혀 있어서 다른 해보다는 조금 많이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세출 불용액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러면 이 세출불용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쓰실 계획인지…
어쨌건 자금 쓰시는 데 있어서 더 안일하게 쓰지 않으시고, 추경에서도 또 추가적으로 공사 지금 진행하고 계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순세계잉여금으로 인해서 역차별받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교학처장님께, 행정사무감사자료 3쪽에 보시면 맨 앞장입니다.
정·현원 현황이 있는데요. 교수 현원이 1명 부족하네요.
어느 학과의 교수님이 결원이신가요?
저희가 1명이 비어있는데 이 부분은 바이오생명의약과라는 과가 있습니다. 그 과가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도에서 관련된 시책에 의해서 그쪽에 집중하라는 어떤 저희 계획에 의해서 사실은 늘렸습니다.
그래서 교수 채용을 1명 진행한 상황이고요, 추가로는 아직 진행하지 않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거는 사무국장님께서 답을 해 주셔야… 학생 생활관 건립에 대해서, 그건 사무국장님이 답하시는 게 낫겠죠?
95페이지를 보면 ’21년 6월 달에 기공을 해 가지고 현재까지 7층까지 골조가 올라갔다고 돼 있네요. 그렇죠? 37% 공정으로.
그렇게 되면 이 안에, 6월 달 안에 준공이 가능할까요?
지금 공정상 7층에 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연말까지 11층의 골조공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고요.
그러다 보면은 지금 예상대로면 골조공사가 겨울철 12월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없이 그렇게 건축을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골조가 되면, 바깥에 골조가 되면은 안의 내부의 소방이라든가 기계 이런 거는 내부공사이기 때문에 공사중지는 지금으로서는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다 합쳐서 진행을 하다 보면은 크게 무리는 없이 건축을 완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학생들을 위한 학생 생활관 건립인데 아마도 기숙사가 좋아지고 생활 환경이 훨씬 더 좋아지면서 이 부분이 점차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건립이 되면 바로 학생들이 들어가서 생활을 해야 되는 공간인데, 결국 우리가 예산이나 이런 부분을 제때 공급을 못해서 그 주위의 환경을 같이 못 끝내 준다면은 학생들이 결국 생활관에 생활을 하면서 또 공사를 하면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특히나 학교라는 울타리 내에서는 기존 교육청 같은 경우도 학생들이 있을 때는 방학기간만 이용해서 공사를 하다 보니까 매년 공사가 되풀이되는 이런 현상이 있는데, 본 위원이 물어본 건 그런 게 걱정이 돼서 혹시라도 그런 부분을, 생활관이 건립이 된다면 축소가 됐든 확장이 됐든 그게 크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 번에 다 끝나야 된다, 모든 공사는.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이 사용할 때 계속 공사가 이어져서는 안 되고 완전히 끝난 다음에 들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 갖고 그거 말씀을 드렸고요.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은… 이번에 다음 본예산에 추가로 더 올린 거 뭐 있나요?
그러니까 학술정보원, 지금 그냥 도서관이죠. 그 도서관이 생활관 안으로 들어오거든요.
그러다 보니 1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배려해 주셔서 저희 당초예산 때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 예산을 지금 올린 상태고, 나머지는 소소하게 이사비용이라든가 그런 정도의 예산만 지금 올린 상태입니다.
어쨌든 본 위원이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생활관이 완성되면은 더 이상 손 안 댈 수 있고 그냥 사용만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좀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자료 64페이지부터 전임교원, 전임교수님들 연구논문 실적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최근 2년간의 실적을 이렇게 담아주셨는데 학과별로 편차도 있고 개개인별로 편차도 있고 해서 단순히 숫자로만 비교하는 게 100% 옳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이 논문 숫자만 봤을 때는 총 38건이고요.
전임교원 30명 중에 ’21년에는 열한 분께서 논문을 발표하셨고 올해에는 열세 분께서 하셨다고 이 표에 나와 있거든요.
숫자로 보면 1년 동안 논문을 1편도 발표를 안 하신 분들이 과반에 해당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발표를 하셨다 해도 그중에서도 충북도립대학교 논문집, 학교에서 발간하는 논문집에 게재하신 분들이 한 36% 정도 되는데, 건수로만 봤을 때, 교학처장님께서는 이 실적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사실 저희가 교육부에서 전문대학교에 이야기하기로는, 전문대학교에 대해서 얘기하기로는 사실상 논문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연구중심대학교가 있고 교육중심대학교로 운영을 하는 방안에서 저희는 사실 연구중심대학교보다는 교육중심으로 운영하라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수님들께서 이런 부분으로, 아마 연구논문 쪽으로 많은 부분을 하지는 못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교수에 대한 정의를 보면 아시다시피 연구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에 대한 부분을 당연히 일정 부분 이상 하는 거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학교에 대한 어떤 방침상, 지금까지 있었던 제도상에서는 어떤 제약요인이나 그런 것보다는 조금 연구에 대한 부분을 북돋워 주려는 제도를 다소 약하게 가지고 있긴 합니다.
다만, 지원이라든지 저희 학교가 교육 중심의 대학교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어떤 연구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연구를 했을 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약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연구에 대한 의지는 사실 많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런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교원평가에는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포함이 되어 있고 또 교원평가에서 일정 부분 점수가 되지 않으면 페널티를 받게 되어 있어서 교원평가에서는 포함이 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사실, 우리나라 모든 대학이 그렇잖아요.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교수님께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는 데가 거의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학생들에게 질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려면 교수님들의 전반적인 실적관리라든지 이런 관리가 돼야 될 거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떻게 검토하실 의향이라든지 개선방안을 생각하신 게 있으실까요?
저희가 사실 이런 부분의 논의가 계속해서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관련돼서 이번에 지원하는 금액에 대한 부분을 다소 올리거나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의지는 있습니다만 이 부분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예산이 수반돼야 되고 또 저희가 공과계열 교수들이 많다 보면 아시다시피 실험할 수 있는 실험자료나 기자재가 사실 많이 필요하고 그게 아니면 타 대학교랑 코웍으로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신다면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을 차후에 계획을 세워서, 조금 더 노력해서 학생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더 양질의, 어쩌면 연구능력이 있는 교수님들이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강의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질의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없고, 그리고 이대로라면 그냥 상식적으로 보면 교수 교육연구 비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학생지도 비용도 다 그냥 일률적으로 기본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저희가 보기에 어쨌든 적극적으로 교육하겠다거나 적극적으로 연구하겠다거나 내지는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하겠다라는 그런 동기부여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없어 보이거든요.
요즘 조직에 이런 조직이 있나라는 생각들도 본 위원은 조금 들고, 그래서 어떤 형식으로든 동기부여가 되고 새로운 것 그리고 각 개인의 적극적인 활동들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은 조금 보완할 부분들이 아니고 이거는 좀 심각하게 학교에서 검토하고 그렇게 해야 될 사안으로 봐집니다.
더 적극적인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충북도립대학교에 대한 애착이 많거든요. 애착이 많다 보니까 드릴 말씀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교학처장님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학처장님, 교학처장 협의체 참석하시죠?
그런데 이 협의체를 갔다 오시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거 같아, 본 위원이 느끼기를요.
왜냐하면 지금 대학이 위기이고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기 때문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거든요.
그런데 충북도립대학교는 이제까지 제가 도의회에 들어오기 전에도 그렇지만 매너리즘에 빠져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도립대학교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사립대학교는 정말 위기이기 때문에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거든요. 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몸부림을 치고 있거든요, 살기 위해서.
그런데 도립대학교는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고, 구성원들이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있지 않나, 도립대학교이기 때문에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놀랬습니다, 지금.
신입생들 등록했을 때 일단 등록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카운슬링이 되고 다 관리를 하는데, 그리고 학과 교수들이 공유하고 본부가 공유하고 계속 피드백을 나누는데 그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깔리지 않았다는 게, 사무국장님·교학처장님! 총장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운 거예요, 본부하고 학과 교수들 하고 공유를 해야 되는데.
그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제가 일단 하나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답변해 주시면 되리라 생각하고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본 위원은 그냥 관심이 많아서 드린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꼭 문제점을 지적한다고 생각을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 도 대학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사무직원을 향해) 고맙습니다. 확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료 스크린 송출)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해 주셨는데 보시면, 신입생모집 현황을 보시면 전반적으로…
속기사님들 괜찮죠? 불편하시리라 생각되는데…
자, 3년 치를 보시면 2021년도, 2022년도…
제가 스크린을 띄운 이유는 구성원들이 한번 공유 좀 해 주십사 하고 제가 스크린을 띄웠습니다.
실질적으로 보시면 등록률입니다, 등록률.
접수율, 다시 말하면 지원율이죠, 이건 지원율이죠.
지원율이 등록률로 가기 위해서는 물론 정원 내에 채울 수도 있겠지만 여기도 정원 외의 학생이 있죠? 정원 외 학생 있죠, 정원 내도 그렇지만?
그렇다면 빠지고 빠지고 빠지면 또 올리고 올리고 올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카운슬링한 흔적이 있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해마다 보면 접수율이 3,000에서 2,000에서 1,300, 다시 말하면 합리화를 쓰시겠죠, 인구절벽 현상이 나타나서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말로 처절한 몸부림을 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처장님.
그런데 해마다 보면 신입생, 결국은 보시면 이 등록률이라는 게 결국은 나중에 지원율이 높을수록 등록률이 높죠, 그렇죠?
그런데 지원율이, 접수율이 해마다 떨어진다는 얘기는 결국은 나중에 등록률이 저하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지 않을까요, 처장님?
여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등록률, 그러니까 일단은 지원율이 일정 수준 이상 넘어가야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등록률이 확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에 위원님들이 사실 고민을 많이 해 주시고 예산도 지원해 주시고 또 기숙사 신축에 관련된 부분도 허락을 많이 해 주셔서 관련되어서 사실 지원율이 다소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21년도 수시는 사실 수시 1차밖에 진행이 안 돼서 전체적인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수시 1차에서는 전년 대비해서 지금 높아져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원율이 높아지는…
수시 1차 그 학생들이 등록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 보세요.
특정 학과를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이 반도체전자과는 35명 TO에서 지금 16명밖에 등록이 안 돼 있습니다.
심각한 위기라는 얘기죠.
그러면 학과 교수들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 궁금하고요.
지금 옥천 도립대학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퇴율이, 자퇴 인원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도립대학교가 이 정도 나온다는 얘기는요, 저는 대단한 걱정이에요.
저는 이따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전교생 장학금을 일단 지원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본 위원은 과연 입학률에서 퍼센티지가 몇 프로 늘어날까?
왜냐하면 우리가 대학을 선택할 때는 고3이 있죠? 진학교사… 아실 겁니다. 진학교사가 일단 추천해 주죠? 두 번째, 학부모가 권유해 주죠. 세 번째, 본인이 선택을 하죠.
그렇죠?
그래서 일단 입학을 하게 되면 어떤 데이터로 남아있는 게 이렇게 수치로 남아있지는 않지만 이 데이터로 해서 이 학생이 어떻게 왔고에 대한 부분은 정리가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보시면 이것도 교원 강의시수를 보시면, 이건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태영 교수는 지금 강의가 제로입니다.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어느 교수님이 저기냐 하면요, 박영 교수님이 책임시수가 9시간입니다. 그렇죠?
그 이유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어떤 페널티가 있나요?
그래서 2학기가 들어서고 한참 있다가 강의를 하시다가 중간에 보직변경이 되다 보니까 강의시수를 늘릴 수 없어서 6학점으로 이번에는 그냥 하신 겁니다.
자, 그러면 대학교 학과별 모금액인데 2020년도는 지금 4,900여만 원 그렇죠? 그리고 2021년도는 3,600만 원 정도…
그런데 저기는 지금 맞나요, 550? 550이죠?
지금 저는 궁금한 게 학교적인 측면에서도 장학금 모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과별로 교수들이 얼마나 액션을 취해서 장학금을 모금하는지 궁금하거든요, 그것도.
그런데 코로나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교수들의 어떤 노력이나 애착이 덜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릴까요?
저희가 사실은 학교에 대한 애착은 교수님들이 굉장히 높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장학금으로 내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에서 발전재단에 관련된 장학금 내역은 사실 외부에서 발전재단으로 지원해 가지고 만들어지는 장학금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교수가 콘텍트를 직접 해 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교수님들도 계시기는 합니다.
이 부분을 조금 말씀하신 것처럼 유도하는 방안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의아한 게, 본 위원은 이게 2022년도이기 때문에 그런지 사회복지과가요, 지금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자격증이 나오거든요.
행감자료 88쪽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회복지사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 대개 자격증을 신청할 때 1월 달∼2월 달에 신청하거든요.
그런데 아마 교과 외의 자격증을 말씀하시는 건지, 이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다른 데도 보시면 기계자동차과도 분명히 라이센스가 있어요, 교육과정상. 자격증이 있죠.
그런데 보면은 거의가 31%, 11%, 결국은 융합디자인…
그러다 보니까 이 자격 취득률은 나중에 뭐와 관련이 있냐 하면 취업률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예, 누가 답변 좀 해 주시겠습니까?
그 이유는 지금 저희가 자체예산과 그리고 또 교육부에서 혁신지원사업비 예산이 같이 투입이 돼서 자격증 전체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되는데요. 올해 2주기로 넘어가면서 사업비, 교육부 사업비가 지금 6월 달에 일선 대학교로 지급이 됐습니다.
그래서 좀 상반기 교육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전반기 취득률은 저조한 상태인데, 하반기 교육들을 지금 많이 추진하고 있어서 하반기에 응시하는 학생 숫자를 보면 전체적으로는 한 70% 정도의 취득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과별로 보면은 그게 너무나 안타깝고요.
그리고 졸업자 취업 현황을 보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111쪽입니다.
여기 보시면, 지금 행감자료 111쪽입니다.
지금 2021년도는 취업률이 60%, 2020년은 65%, 다시 말해서 67, 65, 60, 계속 취업률이 떨어지거든요, 아까도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처럼.
그런데 67, 65, 60으로 떨어졌다는 얘기는 학교나 본부나 학과별로 어떠한 흔적이 있어야 되는데, 애쓴 흔적이, 여기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3년 데이터가 이런데, 67·65·60인데 계속 취업률이 떨어지는데 그럼 대학평가지표에도 반영이 되잖아요?
학교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제가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저희 대학뿐만 아니고 전국 도립대학 평균도 2019년, ’20년, ’21년 각각 68.3에서 67.6, 64.5 해서 전체적으로 모든 대학들이 취업률이 지금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다른 대학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대학이 떨어져야 되나요?
그래서 저희 대학은 그중에서도 도립대 중에서도 사실 지난 3년간 7개 중에 6위 최하위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심각하다 해서 올 초에 우리 학과장님 전체 모여서 취업률에 대한 분석을 하고 대책을 세워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 중에서 직접적인 취업을 할 수 있는 취업대상 기업을 발굴해서, 올해 37개를 발굴을 해서 여기에 29명을 취업을 시켰습니다.
학과별로 산학협동위원들 있습니까?
산학협력위원, 산학협동위원이 있습니까?
다시 말하면 취업을 위해서, 입시를 위해서, 그게 법적인 기구가 아니고 학교의 어떠한 규칙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과별로 융통성 있게 어떤 노력을 위한 그런 건 없잖아요?
그리고 우리 일자리지원센터장님, 지금 우리 충북도립대학교는요 도립대학교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충북에 있는 대학교끼리 경쟁을 하고요, 충청에 있는 대학교끼리 경쟁을 하고요, 대한민국 대학끼리 경쟁하는 겁니다.
도립대학교끼리 비교하면 안 돼요, 비교할 수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자구책을 세워야 되거든요.
(스크린을 가리키며)이거 보세요.
지금 취업현황을 보시면 40%… 50%도 안 되는 학과가 있어요.
지금 행감자료인데요. 제가, 모르겠습니다.
소방행정과도 그렇고요, 평가지표가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 저는 놀랐습니다. 충북도립대학교인데, 도립대학교인데 취업률이 이 정도라는 게, 사회복지과가. 저는 놀랐거든요.
물론 그 과 교수에게 제가 질의하는 건 아니지만 보직교수들이 총장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일단 고민해야 되겠다, 그리고 고민한 흔적을 보여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거 보세요.
2020년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제가 3년 치 데이터를 저기 했는데 입시지원율을 봅시다. 심각한 문제거든요.
지금 지원율이 2020년에는 3,900, 2021년은 2,000, 2022년은 1,300, 경쟁률이 계속 떨어지고, 이것도 보시면 학과별로도 그렇습니다, 학과별로도.
그러니까 아까와 반복된 내용인데 그러면 결국 등록률과 관련이 있어서… 이것도 그렇고요.
그래 제가 그 이유를 찾아봤더니 중도탈락률도 결국은 나중에 만족도와 관련이 있거든요.
행감자료 117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처장님들.
지금 중도탈락률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친구들을 카운슬링하기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야지 학과 교수들이 공유하고 본부하고 공유하는데 저는 여학생들이요, 저 앞인데, 여학생들이 의외로 휴학생이 많더라고요, 여학생들이.
주로… 지금 교학처장이 상담을 하시나요?
지금 주로 1학년 때 군대를 가는 친구가 많은가요, 2학년 때 가는 친구가 많은가요?
일단 1학년 마치고 가는 친구들이 많은 편입니다.
지금 현재는 그렇고…
일단 저희가 지원율이 현재 다른 대학교들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충청북도에 있는 대학교들 중에서 입시에서 마지막, 제일 중요한 건 입시지원율이 아니고 등록률이거든요.
등록률은 저희가 충청북도 1등입니다.
그리고 취업률은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너무 부족해서 교수들이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더 모으려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고요.
또 중도탈락률 말씀을 하셔서, 중도탈락률이 저희가 사실은 교수들도 다들 심각하다, 그리고 또 혁신지원 사업이나 새로운 교육부 사업에서도 중도탈락률이나 유지율이 굉장히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교수들도 사실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튜터링이라든지 아니면 카운슬링이라든지 하는 부분을 기존에 했던 것보다 많이 늘린 상황이고, 또 기존에 있었던 학생들이 왜 이렇게 탈락을 많이 하느냐 이렇게 해서 조사를 해 보니까 사실 자기랑 맞지 않는 과를 가기가 어렵다라는 조사가 가장 많이 나와서, 전과제도를 이번 연도에 수정을 해서 학생들이 실제로 전과를 많이 함으로써 학생들의 중도탈락률을 줄이는 역할을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도탈락률에 대한 부분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만 계속해서 연차별로 지수를 조금씩은 감소하게끔 만들려고 저희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교원확보율을 보실까요?
지금 2022년 교원확보율, 옥천… 아니,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는 지금 전임교원 확보율을 보니까 그렇게 높지는 않더라고요. 겸임이나 시간강사 의존율이 참 높더라고요.
이거 건의하세요.
이게 교육부에서… 어렵습니다.
원래는 전임교수 비율이 높아서 강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많이 교육부에서도 이야기를 했다가 언젠가부터는 현장 중심형 교육을 하라고 해서 각 대학들에 겸임교수 비율이 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겸임교수가 잘 아시다시피 취업을 시킬 수 있는 어떤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으시면서 학교에 강의를 하시는 비율을 높여서 학생들이 거기에 관련된 실질적인, 취업을 바로 해서 거기서 교육을 받아서 그 친구가 바로 일을 할 수 있게끔 만드는 시스템으로 하기 위해서 겸임교수 비율이 사실 저희가 현장 중심형으로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아이디어 주신 부분으로 또 저희가 만든 부분하고 조금 더 보완을 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자 보십시오.
지금 2022년 이거 보시면요. 사회복지과 A 교수, 제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청주대 전자공학 학사, 공학 석사, 공학 박사, 대전대 사회복지학 석사, 이것도 일반대학원인지 특수대학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영유아발달을 강의해요.
사회복지 일반적으로 기본 16과목에서요, 영유아발달 없어요.
이분들이, 그러니까 교수의 질…
보세요, 아시는 것처럼…
(사무직원 향해)이것 좀 갖다 주세요.
영유아발달하고요, 보육학개론.
우리 교학처장님, 교수이기 때문에 잘 알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저는요, 지금 ‘전자’, ‘전자’인데 사회복지가 특수대학원인지 일반대학원인지는 모르지만 석사인데 어떻게 딱… 7과목은 안 보내줬어요, 학교에서. 그런데 어떻게 영유아발달 과목을 하는지, 교수의 질의 문제가 아닐까요?
또 보십시다.
이분, 한양대 전자공학, ‘전자공학’, ‘전자공학’, 그런데 사회복지과 소속이에요. 사회복지과 소속입니다, 교학처장님.
그런데 이분이 스마트헬스·캡스톤디자인을 강의하는 거 보니까 사회복지과 소속인데 다른 과 강의를 하는 거 같아요, 시수를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 학생들하고 라포(rapport)형성이 될 수 있습니까?
또 보시면 사회복지과 C 교수는 ‘음악’, ‘음악’, ‘교육학박사’ 원광대학교, 제가 들어갔습니다, 다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보육학개론, 제가 책을 드렸습니다, 처장님.
아니, 교육학박사인데 교육학박사 과정에서 커리어 없습니다.
대개 방법론이거나… 대개 개론은 없습니다, 개론은.
물론 있죠, PPT 파일 띄워놓고 교수들이 읽으면서 강의는 할 수 있겠죠.
질적인 교수가 될까요, 그게?
그리고 봅시다.
지금 이분도, D도 ‘청주대’, ‘청주대’,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 박사예요.
그런데 ‘청소년문제와보호’, 지금 아시아리드 주식회사예요.
그런데 청소년 문제와…
(사무직원을 향해)이거 갖다 주십시오.
‘청소년 문제와 보호’ 활동론, 이거 제가 저술한 거거든요.
한번 보십시오.
제가 저술한 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막 화가 치밀어요.
아니, 이런데, 지금 이 회사 다니는데 더군다나 ‘법학’, ‘법학’인데, 사회복지에서는 청소년 문제와 보호, 청소년 지도 방법론, 청소년 활동론, 청소년 심리와 상담,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절대 안 나옵니다.
또 봅시다.
여기 사회복지과 교수예요.
강사, 이분이 겸임이에요, 겸임. 행복가족상담…
물론 클라이언트에 대해서 카운슬링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교과를 맡고 강의를 한다? 사회복지학과, 충대 아동복지과.
청소년 활동이에요, 완전히 달라요.
제가 사회복지과 들어보니까 교육과정이 보니까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그렇게 양성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선택제겠지만 투트랙으로 가죠. 거기는 투트랙으로, 투트랙으로 가죠.
그렇다면 이런데 학생들이 효율적인 수업이 될까요? 학생만족도가 관련이 없을까요?
취업률과, 아니면 신입생들이 ‘너 우리 과로 와라’ 아니면 ‘내가 소개하마’ 아니면…
저는요 이 패턴이, 사이클이 역기능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보세요, 사회복지과.
이분도 겸임인데 대전 사회복지 시설에 근무하시는 분이죠. 사회복지시설의 원장이죠.
그런데 사회복지학사, 석사, 아동복지학 박사죠?
활동을 해요, 완전히 영역이 다른데.
자, 질문을 드릴게요.
제가 축산업을 합니다, 축산업. 제가 소를 길러요.
그런데 어떤 분이 병아리를 길러요. 어떤 분이 돼지를 길러요, 축산업이에요.
소를 기르는 분이 양돈을 할 수 있습니까, 같은 축산업이라고 할지라도?
적절한 예가 아닐지라도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교수로서 양심이 있지.
그걸 떠나서 우리 학생들한테 미안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질 좋은 수업을 할 수 없잖아요.
만족도 떨어지죠. 그러니 취업률…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이것도.
그래서 저는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처장님들, 충북도립대학 신입생들이 지원할 때 누구의 권유로 지원했나 한번 욕구 조사해 보십시오, 만족도 조사해 보십시오.
이 장학금 모든 학생들한테 드린다 할지라도 아이들은요, 돈 때문에 쉽게… ‘내가 정말 돈 때문에 간다’ 그럴 아이는 있긴 있겠죠, 많지는 않다고 봐요 저는. ‘차라리 4년제 가지’ 그런 생각이에요 아이들은.
욕구 조사해 보십시오.
그래서 제가 두 가지 부탁을 드릴게요.
충북도립대학교 중장기 발전방안을 위한 TF팀 있나요?
예, 기획협력처장님.
지금 저희가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정·보완할 필요가 있어서 올해 용역을 추진하면서 한시적으로 꾸려진 위원회가 있습니다.
두 번째 제가 제안을 할게요.
학교 전반적으로 학교 컨설팅을 받아 본 적이 있나요?
학생들, 교직원, 교수, 입학부터 취업까지, 연구부터, 전반적으로 컨설팅을 받아보셨어요?
학교 학생들, 교직원들, 교수들 그리고 지역주민들 그리고 우리 도청 공무원들, 도의회, 전반적으로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세요, 총장님 오시거든요.
다시 정리할게요.
지금 입시 마련을 위해서, 신입생 등록률 제고를 위해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차별화된 전략적 입시홍보 추진하고, 전담관리 고교제를 통해서 신입생 등록률 100%?
그런데 저는 놀랐어요.
제가 못 찾았는지, 충북도립대학교 홈페이지에 딱 들어가니까 입시홍보에 대한 팝업창 있습니까, 없습니까?
팝업창, 입시.
딱 들어갔을 때 그거 안 뜨더라고요.
그리고 충북도청에 의뢰하거나 도청 산하기관에 의뢰해서 입시홍보에 대한 팝업창을 띄워달라고, 아니면 공문을 띄우든 뭐를 하든 그런 어떤 액션을 취해 본 적 있습니까, 입시처장님이든 기획처장님이든?
죄송합니다.
그러면 미리부터 준비하셔야지.
그런데 일주일에 몇 번 상담하시나요, 의무적으로?
교수들 3일은 나올 거 아니에요? 하루는 상담일, 하루는 연구년…
저희 교수님들 보통 상담하시는 경우에 횟수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횟수는 꽤 많이 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다 올리신 게 아니어서 아마도, 지금 저희 차세대 행정망에는 그 부분이 올라가 있는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과 구조조정 하잖아요, 통폐합시키고 교수들 학과 3년에 몇 프로 이상이면 그 과 폐과시켜서 별도로 운영하고?
그래서 교수로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보니까, 자료도 요청해 보니까 교수들이 학과에 너무 소홀히 하고, 대외활동이나 대외 출수강을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의외로.
각종 위원들 그리고 특강, 자문위원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학생들에 대한 어떤 라포 형성이 덜 되니까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공 베이스로 강의를 하자.
제가 아까 안 드렸는데요.
제가 이해합니다. 명장이든 기능장이든 아니면 기사든 그런 경우는…
(스크린을 가리키며)이거 있잖아요? 학사예요, 학사.
저는 공대니까 이해가 가요.
‘학사’, ‘학사’ 겸임교원, 이분도 ‘학사’ 겸임교원, 이분도 ‘학사’ 겸임교원, 소방행정과 이분은 학사도 아닙니다. 학사도 아닌데 겸임교원…
물론 제가 갖고 있는 거에서는 “학사 미소유자 교원을 채용한 사유, ’91년부터 2019년 28년간 청주·옥천 소방공무원으로 장기간 재직하였고 근무경력이 탁월하고 위험물…”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북에 아니면 대전에 아니면 청주에 응급처치론 강의할 분… 제가 이분을 특정 지칭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학사’, ‘학사’, ‘학사’인데 전자기학이나 자동제어 석사·박사들이 없을까요?
물론 능력 있다고 하겠죠, 학과에서 올렸겠죠.
그런데 나는 그게 답변을 듣고 싶었어요, 명장이다, 기능장이다, 기사다, 그 분야에 대해서.
그런데 그 답변은 없더라고요.
단지 ‘현장에 몇 년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시간강사·겸임교수 채용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 답변을 하신 거 같은데요.
예, 답변해 주십시오.
우선 저기서 말씀하신 것 중에 소방행정과에 있는 저 겸임교원은 소방 쪽에서… 저희가 보통 제휴를 소방 쪽이니까 소방 쪽은 당연히 소방서하고 컨소시엄을 맺어서 운영을 하고요.
또 실제로 거기에서 이 강의에 가장 적합하고 전문가로서 볼 수 있냐고 저희가 추천을 받은 사항이고요.
또 실제로 소방 응급처치 쪽으로 28년 근무를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또 다른 지금 기계자동차과나 여기에 대한 부분에서 학사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성이 더 있거나 이런 부분은 따로 조사가 돼 있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말씀하신 것처럼 학력이 더 높거나 아니면 전문가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저희가 신경을 써서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학과에서 조사해서 이분에 대한 전문성이 확보됐다고 해서 저희에게 올라오게 되면 거기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다시 크로스 체킹을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조금 더 학생들의 수업에 질적인 부분을 좀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을 지금 공모 중인 줄 알고 있는데 구성원들이 아마 다양하게 양가감정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직원들 그리고 학생들이 하나가 돼서 정말로 충북도립대학교가 명문사학이 될 수 있는… 명문도립이 될 수 있는, 구성원이 하나가 돼서 함께 노력해 주시면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장도 사실은 쭉 자료를 보면서 여러 가지 의구심을 많이 느꼈거든요.
도립대가 도에서 재정도 책임지고 재정도 지원해 주고 그러는데 왜 잘 안 될까라는 그런 의구심을 많이 가졌는데, 저는 이게 하나하나 이렇게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 김정일 부위원장님께서 대학교수로 실제로 다른 학교에 계시고 그러셔 가지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우리 충북도립대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저희는 뭐 전문가도 아니고 그러지만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드리고, 또 하나하나 아까 지적하신 거 잘 새기고 대책을 냈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장도, 이게 지금 감사자료 128쪽인데 전임교수 강의 평가 내역이거든요.
이렇게 쭉 보면 다 똑같아요.
거의 전체 교수님이 학기별 매년 다 똑같고, 특별한 거는 우리 박영 교수님은 한 번 5점 만점 받으시고 나머지 3점짜리 한두 분 계시고 다 4점 거기인데, 이게 평가근거나 이런 부분들이 기준이 어떤가요?
교학처장 조주연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평가에 관련되어서는 사실 평가척도에 대한 부분이 다른 대학교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동일하게 해서 이게 보통 규정상 한 학기에 한 번 하게 돼 있어 가지고요. 그래서 자기의 점수를 보기 전에 강의 평가하고 나서 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으로 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 평가가 어디 다른 데 반영되고 그러는 것도 아니겠네요?
이게 학과 평가나 하는 데에 반영이 됩니다.
거의 뭐 이게 수치가 다 근접해 가지고 이거 변별력이 없는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이 부분하고, 아까 질의드렸던 교수 연구내용 관련한 수당 또 학생지도수당에 차이가 없고 일률적인 부분들이 본 위원 생각에는 웬만하면 교수님들이 그냥 알아서 다 급여 주고 자리 보장해 주는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말을 좀 심하게 한 것 같은데요.
지금 교수님들 신분은 어떻게 돼 있나요? 아니면 계약관계는 어떻게 돼 있나요?
계약관계라고 하시면 예를 들어서 저희가 똑같습니다.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로 이루어져 있고 몇 년 이상 근무하면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하는 데에 점수에 반영을 하고, 그다음에 부교수로 6년 이상 했을 때 다시 이 부분은 학교 자체 내가 아니고 도에서 이렇게 해서 정교수로 승진하는 걸로 지금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연구활동 지원비는 저희가 S·A·B등급으로 차등 지급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측면에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에서, 저는 이렇게 산업경제위원회에 쭉 있었고 그래서 도에서 여러 가지 산업 많이 했습니다.
어쨌든 전국적으로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산업들도 많이 하고 있고 또 아시다시피 방사광가속기부터 해서 여러 가지 반도체 관련한 시설도 많이 유치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 또 산업적으로 에너지나 이차전지 여러 가지 산업들, 신산업들 다 이렇게 육성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 부분들이 지역에서 그런 어떤 거대한 플랫폼 같은 걸 유치를 하고 기반을 만들고 인프라를 만드는 데 실제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항상 저희 의회에서 지적하는 부분들은 ‘아니, 그러면 왜 우리 지역의 대학들은 여기에 못 들어가느냐?’, 그리고 외부에서 비싼 인재들 들여와 가지고 페이 높게 줘야지 이렇게 들어오고 그러다 그나마 나가고 이런 게 현실인데, 그래서 ‘우리 지역의 대학생들은 왜 많이 안 오지?’ 그런 부분에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이번에 도립대 쭉 행감자료 보면서 ‘아, 이래서 어렵겠구나!’라는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충북도에서 여러 가지 예산을 많이 들이고 온갖 행정적인 노력, 정치적 노력 다 해 가지고 밭을 만들어 놔요. 그런데 그 밭에 와서 일할 사람이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없는 거예요.
그 얘기는 거꾸로 보면 ‘우리 지역의 대학들이 이 노력을 하고 있나?’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번에 도립대 자료 보면서 ‘아, 이래서 안 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많이 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말 우리 도에서는 우리 지역의 인재로서 키우고 싶고 지원하고 싶고 그래서 예산도 많이 지원을 사실 도립대에 필요한 부분들을 다 하고 있고 그러는데 정작 우리 도에서 만드는 우리 경제의 밭, 기업의 밭에 들어오지 못하는 부분들을 도립대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좀 만들어 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사실 조금 얘기를 해 봤더니 “아유, 전문대라 안 돼요.”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아이, 전문대라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안 되면은 4년제 대학으로다 해서 정식 대학으로 만들어서 해야지요.
그리고 ‘전문대라 안 돼’라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여러 가지 인프라 중에서 전문대 출신도 얼마든지 들어가서 취업할 수 있고 역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저는 많이 있다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지역에서 보면 충북대·청주대 이쪽이 다 주도적으로 하고요, 도립대는 없어요.
저희가 준공식이나 이런 데 가 보면 맨날 느끼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어떤 산업적인 난이도나 이런 부분들의 문제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잘못돼 있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적드리는 부분들은 그 지역의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도립대가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들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만들어 내달라는 요구를,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산업에 더 많이 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이제 시작… 시작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조금 더 성과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어쨌든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이차전지 이번에 해서 협약할 때 저희가 같이 그 부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지역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충북도립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거를 쭉 우리 부위원장님 저기 하는 거 보니까 이게 내부적인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그런 생각들이 들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내부적인 혁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까 혁신 잠깐 나왔는데 그런 혁신이 있었으면 좋겠고, 지금 새로운 총장님 누가 오실지 모르지만 새로운 총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학교를 전체로 종합적으로 보는 혁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하고,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컨설팅, TF, 중장기발전 TF, 컨설팅,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저희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심 가지고 저희가 참여할 부분들은 참여하고 또 견인할 부분들은 견인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 질의하실 분…
예,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충실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조주연 교학처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정책대안 등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정이 적극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도립대학교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40분 감사종료)
김정일 박봉순 안지윤 안치영
이상정 조성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대진
전문위원방해진
○피감사기관참석자
·충북도립대학교
교학처장조주연
기획협력처장김태원
사무국장홍지연
산학협력단장임채현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김형철
일자리지원센터장강태수
평생교육원장김종구
·충북연구원
원장황인성
기획경영실장함창모
성장동력연구부장윤영한
공간창조연구부장변혜선
상생발전연구부장김덕준
사회통합연구부장최용환
연구행정과장오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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