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감사관
일시 2023년 11월 2일(목) 14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4시02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법 시행령 제41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윤홍창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일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는 대변인·감사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3일에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문화재단, 8일과 9일에는 행정국·충청북도자치연수원·충북문화재연구원, 10일과 13일에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 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행정처리 사항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시정과 개선 조치하도록 함은 물론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변인께서는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대변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변인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일
대변인 윤홍창
보고에 앞서 먼저 대변인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병태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성일 보도팀장입니다.
박순화 미디어 홍보팀장입니다.
이미애 홍보마케팅 팀장입니다.
이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입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 조직은 홍보기획, 보도, 미디어홍보, 홍보마케팅 4개 팀으로 정원 28명에 현원 28명, 정원외 6명이 있습니다.
주요사무로써 도정홍보 기획 및 언론 인터뷰, 보도자료 제공 및 언론 분석 그리고 언론매체, 온라인, 시설물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도정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66억 3,400만 원이며 도정홍보매체로는 인터넷 방송, 블로그, 인터넷 신문, 도정소식지 등 홍보매체 9종과 시설물 홍보매체인 전광판 2개소가 있습니다.
3쪽입니다.
신문, 방송, 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38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으며 주요 홍보 언론매체로는 신문 45개 사와 방송 10개 사, 뉴스통신 3개 사가 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공감과 소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활력있는 도정홍보’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민 중심의 전략적 홍보 시스템 구축 등 4대 전략목표와 8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전략별 추진상황으로 첫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 중심의 전략적 홍보시스템 구축입니다.
이행과제로 종합적 홍보 기획·조정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종합적 홍보 기획·조정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입니다.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효과적 홍보를 위해 언론을 통한 대담·인터뷰 148회, 기획홍보 24회, 신문매체 등을 활용한 도정홍보 392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언론 홍보 조정을 위해 홍보정책협의회를 매월 운영하고 홍보 예산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전략적 도정홍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신문 등록과 필요적 게재사항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도에 등록된 205개소에 대한 신문발행 실태 점검을 통해 자진 폐업 등을 유도하는 등 지역 신문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다양한 홍보 협력 네트워크 확립 및 역량 강화입니다.
홍보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군 홍보협의회 2회, 공직자 홍보 아카데미를 1회 추진하였으며, 도·시군 홍보 담당자 워크숍 및 유관기관 홍보협의회를 11월에 개최하여 홍보 네트워크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행정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요 회의·행사를 50회 실시간 송출하고 청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실시간 주요 도정 정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소통·공감을 통한 협력적 언론 홍보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도민과 소통하는 전략적 맞춤형 홍보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도민과 소통하는 전략적·맞춤형 홍보입니다.
현안·이슈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도정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정책브리핑 25회, 정례브리핑 31회, 수시브리핑 20회를 실시하였으며, 핵심 사업에 대한 전략적 기획보도 153건과 언론 기고 223건을 통해 도정 주요 정책을 심층 홍보하고 도정에 대한 다각적 시각과 의견을 도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도정 현장 투어 동행 취재, 인터뷰 섭외 등 다양한 맞춤형 취재 지원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도민 여론을 청취하면서 언론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도정의 신뢰도 제고입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정홍보를 위해 보도자료와 영상자료 4,178건, 도 홈페이지 충북사진자료실에 2만 7,846컷의 사진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도정 보도율을 높이고 언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순위와 이슈 등을 반영한 주간 보도계획 수립 39회, 취재자료 지원 37회, 문자 전송 서비스 585건 등 취재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오늘의 도정보도 186건을 제공하고 언론보도 분석, 타 시도 우수시책 발굴·제공을 통해 각 부서에서 정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채널 운영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도민이 공감하는 소통 홍보 강화 등 2개의 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도민이 공감하는 소통 홍보 강화입니다.
도민 중심의 콘텐츠가 강화된 도정소식지 운영을 위해 생활에 유익한 공감 콘텐츠를 60건 게시하였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290편의 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게시하였으며, 도민PD와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를 활용해 57편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영상 중심의 도정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유튜브에 181편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각종 공연·행사 등을 생중계하는 등 전략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가 4만 2,578명에서 7만 5,188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숏폼 공모전을 통해 19편의 우수한 영상을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뉴미디어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도정홍보 강화입니다.
온라인 소통 확대를 위해 5개의 누리소통망 채널에 공감형 콘텐츠 1,959건을 제작·게시하고, 260건의 각종 재난상황 및 상황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파워콘텐츠 창작자, 주말페북지기를 통해 365일 쉼 없는 SNS를 구현하고,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과 파워블로거 팸투어 등을 통해 온라인을 통한 도정시책 홍보를 활성화했습니다.
충북 인터넷신문과 뉴스레터를 활용해 도정 뉴스를 제공하고 주요시책을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196건 제작하여 도정홍보에 활용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홍보전략 다각화로 효과적 도정가치 확산입니다.
이행과제로는 공감 및 소통 강화를 위한 맞춤형 도정홍보 추진 등 2개의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공감 및 소통 강화를 위한 맞춤형 도정홍보 추진입니다.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 컨설팅을 4회 실시하였고, 동영상·웹툰 등 특화 콘텐츠를 9건 제작하였으며, 정책 대상별 맞춤형 앱을 활용한 배너 광고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강화했습니다.
도민 홍보대사와 청내 공무원 홍보 모델의 도정홍보활동 참여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 홍보에도 노력했습니다.
금년 말까지 도정홍보관 운영, 충북 인지도 조사·분석을 완료하여 맞춤형 도정홍보 전략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입니다.
다양한 매체 활용으로 도정목표 및 주요정책 집중 홍보입니다.
대중적인 방송 매체를 활용하여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106회에 걸쳐 홍보했고, TV·라디오를 통한 도정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방송 프로그램을 2편 기획·제작하여 전 국민에게 도정을 홍보하였습니다.
전광판,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생활 속 홍보를 강화하여 친밀하게 도정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고 활용도 높은 도정홍보 영상물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도정의 이해도와 정책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도정 정책의 인지도를 높이고, 선제적이며 전략적인 도정홍보를 위해 도민과 소통하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변인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이 제출된 사무감사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위원님들께서 순서 없이 질의할 수 있도록 하고 답변을 하는 증인께서는 직·성명을 밝혀주신 후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윤홍창 대변인님을 포함한 우리 대변인실 공직자 여러분들 올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도정 홍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내일부터 시작되는 우리 대한민국 최고의 김장 솔루션 축제인 우리 괴산 김장 축제에도 많은 홍보와 또 김장하시려면 힘드실 텐데 나들이 김장, 소풍 김장을 할 수 있는 괴산방문을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대변인님, 올해 한 해 이렇게 도정 업무하시면서 대변인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아쉬웠던 도정업무 그리고 또 이거는 좀 내 생각에도 참 잘된 거 같다 하는 도정업무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가 이제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 아쉬운 점을 말씀하라고 해 주시니까 마음에 있는 얘기 그대로 하겠습니다.
청남대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 환경부에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그래서 청남대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또 오송에 대통령께서 전격적으로 방문해 주시면서 오송에 K-바이오 스퀘어도 열어주셨고, 또 영재고등학교도… 사실은 영재학교도 광주 하나만 되는 건데 정부에서 도와주셔서 저희까지 끼워서 두 군데가 선정되는 쾌거도 있었고, 청주에 지하철 시대를 열었고, 또 대덕에만 있는 카이스트 캠퍼스를 우리 바이오 캠퍼스라고 완전히 제2캠퍼스가 아닌 충청북도의 캠퍼스로 하나 마련하기로 했고, 의료비 후불제가 자리를 잡았고, 영상자서전이 지금 이제 열심히 노력해서 터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뭐 여러 가지로 많은 성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이런 성과들을 두세 개씩 잡아먹는 일종의 사건들이 벌어졌고 그래서 이런 축제 같은 분위기가 도민들에게 적절하게 전달되지 못한 점이 정말 아쉬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대변인실에서 자랑할 게 뭐 있느냐라고 한다면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의해 주시고 또 밀어주셔서 사실 예산을 좀 많이 증액해서 전년도에는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올 한 해 마음 놓고는 아니었지만 하여튼간 예전보다는 중앙뉴스에 자주 나갈 수 있는 또 우리 지역뉴스나 방송·신문 매체에 더 많이 우리 충청북도가 소개되는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또 하나는 우리 대변인실이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신속하고 빨라졌다, 우리 의원님들의 생각을 충청북도에 또 혹은 지사실에 빠르게 전달하는 그런 일들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고 우리 대변인실도 열정을 가지고 하고 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대변인님, 그래도 우리 대변인실의 고유업무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좀 아쉬웠다고 느낀 거는 제가 지난 회기에 5분자유발언에서도 좀 녹이긴 했지만 우리 대변인실 고유업무인 언론대응 업무가 주 업무이지 않습니까, 고유업무고?
그런데 말씀드리면 아실 거예요, 괴산 급경사지 정비사업 입찰공고 관련 건.
그리고 또 하나는 비슷한 거예요, 이게 거기서 파생된 거지만 입찰공고 결재 시기 보도 관련 건이 언론대응 적절하게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변인님께서?
그 보도가 궁평 사고 있기 전날 이렇게 이루어… 궁평 사고가 벌어지면서 진행된 건인데 그래서 사실은 관련 실·과에서 자료를 받아서 즉각적으로 대변인실에서 대응은 했지만 그때 당시에 감정 보도들이 많았던 것으로 좀 보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급경사지 관련된 건은 민선7기 때 우리 이시종 지사님 때 벌써 다 계획이 됐고 또 그때 추진됐고 예산도 잡혀있는 건을 이번에 한 것인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그 담당 직원이 상식적이지는 않았지만 일요일 날 나와서 그 예산을 집행했었습니다, 그때.
그래서 제가 그 직원이랑 직접 통화를 했는데 왜 이렇게 했느냐라고 했더니 지금 궁평 사고가 나고 나서 즉각적으로 재난에는 대응하라 이런 지시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깐 약간의 긴장성도 있고 그래서 체계적으로 왔던 거를 일요일에 휴일 날까지 쫓아 나와 가지고 일을 한 거죠.
그래서 그게 그러면 이런 것들이 통상적인 거냐라고 얘기했더니 대체적으로 통상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실질적으로 이제 소송이 걸려있는 건이라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합니다만, 왜 거기에 우리 김영환 지사님의 땅이 들어가고 왜 그런 악의적인 보도가 나와야 됐었는가에 관해서는 상당하게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대변인실에서 아주 총력전을 펼치고 또 그것에 대해서 보도자료도 내고 몇 차례에 걸쳐서 이렇게 했습니다만 여기 충청북도가 다들 이해하시겠지만 좀 치열한 곳입니다, 사실은.
충청북도가… 뭐 경상도나 전라도나 이렇게 진영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이런 일들이 별로 없는데 여기 충청북도는 정권하고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한 가지 일만 터지면 빠르게 빠르게 너무 나가는 바람에 사실은 지사님과 마치 관련이 되어 있는 것처럼 플래카드도 수백 개가 걸리고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것에 대한 송구스러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우리 도민들이 보실 때는 저희가 지역민을 위한 건으로 가지고 논쟁을 해도 피로감이 극에 달해요.
맞습니다. 그거는 우리 의회에서 우리 유권자들에 대한, 쉽게 지역민들의 이익에 대한 논의과정 속에도 피로감이 있을 텐데 이거는 사실상 제일 지금 보기 싫은 게 저도 정당 현수막 관련해 갖고 지금 좀 더 공부도 하고 있고 들여다보고 있고 한데 그 정당 현수막 그리고 그 당시에 그래도 이 대변인 고유업무인…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러면 이 괴산 지역민들이 느꼈을 그 감정들도 있지 않습니까, 저한테도 말씀을 주시고?
진짜 복구해야 될 그 시기에 우리 괴산 청천 주민분들이 도청까지 올라오셔 갖고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까지 과연 만들어야 됐나 싶었던 거예요.
물론 대변인께서는 전력을 다해서 언론 대응을 하셨다고 그러지만 저는 비단 대변인뿐만 아니라 이런 거는 쉽게 그런 게 있어요.
같은 대변 업무, 쉽게 같은 대응 업무를 해도 대변인께서 하시면 거기에 정무가 따라가고 붙어요.
그런데 이런 거는 그냥 사업부서에서 그 사업부서 실·국장께서 아니면 본인이 맡은 그 부서에서 좀 언론 대응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대변인실도 차라리 더 사업부서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렇게 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아쉬운 감이 들어요.
왜냐하면 모든 언론 대응을 대변인께서 하시면 거기에는 안 보이는 정무가 붙어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대변인님?
차라리 대변인께서 큰 틀을 잡아주셨으면 그 이후에는 좀 사업부서에서 이거는 이러이러하다 그리고 언제적 있던 사업이고, 이거는 해당연도에 발생한 게 아니고 안전진단 D등급에 언제 했던 사업이다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사업이다 이렇게 해당 부서에서 얘기하는 것과 그게 대변인의 입을 빌려 얘기하는 거 하고는 또 성격이 틀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까 수많은 대변인실에서 중추적으로 추진했던 여러 성과들 말씀을 주셨지만 이 건에 관해서는 좀 언론 대응하는 데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주시는 조언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하여튼 홍보를 조금 더 설명을 강화하는 쪽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유튜브 채널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겁니까?
지금 우리 유튜브는 사실 소셜미디어는 전 국민이 유익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동영상을 많이 보고 계시는데, 유튜브 채널을 많이 찾고 계시는데 우리 유튜브 채널은 충청북도의 정책 방향이나 주요 이슈라든지 재미있는 이런 이야기들을 담아서 우리 충청북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17개 시도에서는 지금 현재 유일하게 공직자를 유튜버로 두고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는 우리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다른 데서도 따라오려고 노력하고, 지금 서울시에서도 서튜브라고 그래 가지고 공직자를 유튜버를 할 인재들을 모집한다 그래서 지금 걸었더라고요.
아마 저희는 저희를 벤치마킹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기획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 거기에 용역도 넣고 이래 가지고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조금 전에도 저희 충청북도가 차별화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좀 드렸는데 저희는 제작업체에서 지원해 주시는 것의 서너 배 이상 네다섯 배 이상의 콘텐츠를 저희가 자체 제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최재봉이라는 주무관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난 4일 자 보도자료도 보면 그 당시에 7만이라고 보도자료를 내셨는데 어제 자 확인해 본 바로는 거기에 1만 3,000 정도가 더 늘어나서 어제 자는 8만 3,000인데 지금 보니까 또 늘어났더라고요. 8만 5,000이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하루 사이에.
하루 사이에 5,000이 늘었는데 이게 보면 전국 지자체별로 공식 유튜브 채널들이 다 있어요, 지금 대변인님 말씀 주신 것마냥.
그럼 우리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 우리가 구독자 수로만 순위를 매겼을 때 우리가 몇 위인지 아십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4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정말 괄목할 만한 성장이고, 쉽게 지난달 대변인실에서 낸 보도자료 내용을 빌려도 기존 2만 명에서 320%가 급등한 말 그대로 이 유튜브 용어로는 이거 ‘떡상’이라고 그런답니다, 떡상. 유튜브 용어 표현으로는.
그런데 그럼 이렇게 구독자 수가 급등한 이유나 내용은 대변인께서 어떻게 파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전국에 지금 17개 시도 또 혹은 일부 지역의 지자체들이 유튜브 구독자 수를 늘리려고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넘기는 것에 대해서 꿈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매달리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요.
급등한 이유를 여쭤보시니까 당연히 저는 다른 시도하고 차별화되어 있는 대변인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내는 콘텐츠가 상당히 흥미 있다. 또 전 국민들에게 조금 관심 있게 보였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대변인실 직원이 직접 현장까지 찾아 다니면서 친근하게 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하고 또 홍보하고 그래서 된 거 아닌가 생각하고 또 하나는 지금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하고 있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제작자가 있는데, 도움을 주는 데가 있는데 모두 하고 있습니다, 17개에서.
그런데 그곳에서 하는 구독자 이벤트 또 조회 이벤트 이런 것들을 통해서 구독자 수를 늘려가는 겁니다.
다른 데도 다 하고 있는데 왜 그러면 우리만 느느냐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대변인실 직원들 때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사실 우리가 압도적으로 유튜브 예산이 많은 게 아닙니다, 위원님.
우리 충청북도가 지금 유튜브 예산이 여기에만 넣는 콘텐츠 비용만 따지면 한 1억 정도 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거는 뭐 정확할 겁니다.
청주… 서울이 한 6억, 부산이 8억, 경상북도가 8억, 광주… 대전인가? 대전이 3억.
전부 이거에 다 매달리고 있는데 저는 이 인원이 지금 허수라고 보이지는 않고요.
이것을 기반으로 했다가, 예를 들면 7만이나 8만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다가 뭔가 사건이 터지면 이게 빵 터지는 겁니다.
이게 구독자 수가 늘거나 조회수가 딱 터지게 된다, 그것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을 지금 다지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러면 대변인님, 저희 우리 충북 공식 유튜브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뭔지 아십니까, 지금? 제목이나 몇만 회?
대변인님 취임 이후에는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40만 회로 가장 높고 그리고는 이제 전체 제일 높은 거는 5년 전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전하는 꿀팁 해 갖고 흑마늘 제조법이 있는데 이게 65만 회로 이게 가장 많습니다, 많고.
지금 대변인께서 말씀주신 대변인 취임 이후에는 아마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응원합니다’ 이게 40만 회로 아마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저도 우리 충북 유튜브를 들어와서 종종 보고 우리 도의회 공식 유튜브 계정도 좀 보고 하는데 이게 의아한 게 쉽게 구독자 수는 늘었어요. 가히 떡상했다 할 정도로 늘었는데 이게 영상별 조회수가 안 늘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대변인께서 우리가 구독자 순위가 17개 광역 시도에서 4위라고 말씀 주셨잖아요.
그러면 이게 조회수로만, 평균 조회수로만 봤을 때는 저희가 몇 위인지 혹시 아십니까?
유튜버시고 유튜브 활동을 하셨던 분이라서 들어오시고 나서 엄청난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대변인도 스트레스 받고 직원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앞으로는 유튜브에서 세상이 열린다 하는 말씀을 계속 강조하셔 가지고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제가 들어온 다음에 조회수로만 따진다면 저는 지금하고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우리 유튜브가 생긴 지가 지금 2010년… ’11년도에 생겼습니다, 저희 공식 유튜브가.
거의 폐가나 다름없었습니다.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는 말로만 유튜브가 있어서 조회수라고 따지기에는 정말 3회, 4회, 10회, 20회 이래 가지고 좀 안 좋았지만 제가 들어오면서는 정확하게 따져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느 정도 이 수치하고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구독자 수를 늘리고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가 좀 갖춰져야 되는데요. 아마 다른 시도에서도 이런 고민을 좀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예를 들자면 구독자 수를 확보하지 않고 조회수를 늘리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 충청북도 유튜브의 가장 큰 지금 문제점은 뭐냐? 충청북도 내에서만 홍보할 수 있는 내용들을 바깥으로 알리다 보니 조회수가 현격하게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고요.
예를 들면 대중화되어 있는 그런 콘텐츠가 나오면 조회수가 또 빵 터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구독자 수를 확보하기 위한 기본 베이스를 만들기 위한 이벤트를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우리가 유튜브 콘텐츠를 하나 만들어서 올려놓고 커피 쿠폰을 쏜다거나 이렇게 하면 구독자들이 늘어나시고 이 구독자들이 충청북도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와 보십니다. 일단 구독을 눌러야 저희가 커피 쿠폰도 쏘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을 일단 모아놨는데 아마 다른 시도보다는 저희 충청북도가 들어오셔 가지고 머물기에는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지금 전남이나 전북, 대전이나 부산 이런 데도 비슷한 이런 콘텐츠들을 하고 있지만 구독자들을 이렇게 늘리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자료화면)
아유, 이게 잘 안 보이네!
이게 보면 지금 대변인 말씀처럼 이벤트도 이벤트인데 원래 이게 흔히 말하는 유튜브의 떡상은 킬링 콘텐츠라고 보통 말씀을 주세요.
그런데 이게… 확대는 안 되죠?
광주 것 좀 보여주세요!
이게 제일 광주가 모범 답안이라는 겁니다. 광주는 구독자가 3만 3,000이에요. 그러면 조회수는 보세요. 평균 조회수가…
광주 것 좀 보여주세요!
3만 3,000! 조회수 1위예요, 구독자 수가 저렇게 적은데.
저게 정말 그 알고리즘이 반영되는 유튜브의 가장 순기능으로 조회수를 올리는 거예요, 저게.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 구독자 수와 비례해서 유튜브에 대한 조회수는 정말 크게 뭐 이견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리고 혹시 동영상도 플레이 되나요?
이분은 충주시의 홍보맨인데, 저는 뭐 이분 너무 공직자 같지 않아서 좀 별로인데, 들어보세요!
이분이 지난달이에요, 이게 지난달.
(동영상 재생개시)
-그리고 지자체 유튜브 1등인데요. 2등이 경상북도 유튜브 보이소TV가 있습니다. 보이소TV의 추격이 굉장히 매서운 상황인데 보이소TV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디라고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못 들으신 것 같아서 경상북도 유튜브 보이소TV.
-그러니까 이제 이거를 제가 같은 기관들끼리니까 좀 조심스럽습니다마는…
-크게 보면 같은 식구예요.
-같은 식구니까요. 그런데 얘기를 좀 하자면 우리는 보면 알거든요. 채널을 살펴보면 ‘좋아요’ 수랑 댓글 수를 보면 대충 나와요. 조회수랑…
(동영상 재생종료)
이거 혹시 보신 분 있으세요?
저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저게 한 가지 좀 다른 게…
그러니까 누적은 저도 감안하고 말씀드린 거라 그것보다도 저는 저 동영상이 저게 정답이나 모범지는 아니지만 저분이 얘기하는 거를 들어보면 저게 지난달 영상인데 이 홍보 업무 담당자들끼리는 다 안다는 거예요.
흔히 말하는… 저게 영상이 늘어질까봐 안 트는 건데.
저기서는… 저희 뭐 다들 아시잖아요. 대형 유튜버들 흔히 말하는 구독자 사 온다고 그러잖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잖아요. 그렇죠?
제가 우리 충북도가 그렇다는 그게 아니고 아까도 제가 유튜브 관리 주체를 물어보고 외주 업체를 물어본 게 그런 유혹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혹시 도에서도 인지하고 있나가 제일 궁금했었고, 또 하나는 이거를 다…
(사무직원을 향해)저기 그것 좀 봐봐, 저기 우리 유튜브를.
한번 유튜브 우리 거 들어갈 수 있죠?
우리 충북도 유튜브 들어가 보면 그 댓글 달고 구독하시는 분들을 좀 봐보세요.
이게 커뮤니티에 벌써 댓글들이 올라오는 게 다들 우리 유튜브 보는 친구들은 다 알더라고요.
(자료화면)
이렇게 보면 저렇게 이제 댓글들이 쭉 있어요.
특히 외주 제작한 영상에 특히 댓글들이 더더욱 많아요, 많은데.
저 구독 보면 저게 다 공기관이에요, 쉽게. 언뜻 더 쉽게 말씀드릴까요?
여기 계신 우리 윤홍창 대변인을 포함한 우리 공직자분들 자기 핸드폰을 꺼내서 유튜브의 구독을 뭐 하나 한번 봐보셔, 저런 게 보통 안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보통 그렇지 않습니까?
다들 꺼내서 보시면… 제 거 한번 볼게요, 제 구독.
강적들, 줌인센타, 팩맨TV, 집나간햄지, 백종원, 충북도의회, 충북도청, CJB, 김한용의 MOCAR 보통 이렇잖아요.
그러니까 저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게 어떻게 운영되는 계정이라고 생각을 하셔요?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구독자 수의 베이스를 갖추지 못하면 유튜브 채널을 유지하기가 좀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은 구독자 수를 좀 더 늘려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콘텐츠를 조금 더 흥미 있는 콘텐츠를 가미하고 또 전 국민들이 볼만한 재미있거나 흥미 있는 것들을 갖다 얹는다면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바닥 판을 깔아놔야 나중에 뭐가 돼도 좀 는다 이건데.
왜냐하면 대형 유튜버가 돼서 구독자가 많은 영상에는 알고리즘이 사실상 안 붙는다는 거예요.
쉽게 저 업계에서 떡상을 하려고 그러면 구독자 수보다는 정말 알고리즘에서… 쉽게 우리는 구독자는 많은데 조회수가 100, 200, 300이면 그거는 알고리즘의 상단에 배치가 안 된다는 거예요, 결국.
그런데 구독자 수는 늘고 조회수가 저렇게 침체돼 있고 그리고 흔히 말하는 저거를 실제 유저라고 보실 수 있으시겠어요? 저 영등포TV, 아트박스, 영단어, VC협회, 월드비전 저거는 제가 봤을 때 저 계정은 지금 쉽게 저런 것만 구독을 하려고 만든 계정으로 보여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저 중에 보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안 보이실까요, 대변인님?
지금 배움이나 저런 데는 우리가 주고받기도 하는 그런 계정입니다, 저기가.
이쪽에 너무 구독자 수에만 치우칠 게 아니라 진짜 킬링 콘텐츠 개발도 해야 되고 그리고 정말 실유저들, 실제 보는 실사용자 실유저들이 좀 개입이 돼야 되는데 지금 그 부분이 좀 사실상 너무 우리가 생각하는 거하고는 좀 돌아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지금 조회수보다는 아마 그쪽 업체에서도 대변인실에 보고할 때 ‘지난달 가입자는 이런데 오늘 가입자는 이렇다.’
제가 아까도 자꾸 저 누적을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제가 어제 자, 11월 1일 자로 확인했을 때가 어제 자가 8만 3,000명이었는데 하루 새에 지금 8만 5,600명이에요.
그럼 오늘만 벌써 얼마가 는 거예요?
그런데 조회수는 3일 전에 올린 거 조회수가 82회, 1일 전 어제 올린 거 310회 그래요.
그래서 이거를 정말 이 구독자분들이 들어와서 영상을 한 번씩 시청해 주셨다면 나올 수 있는 수치는 아닌 거잖아요. 그렇죠?
대변인님, 그러니까 우리가 유튜브를 정말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구독자, 우리가 뭐 충북도청 공식계정으로 골드버튼 받고 이럴 거 아니시잖아요.
정말 우리 도정홍보의 일환으로 봐주시는 거고 지금 대세고 트렌드니까 하시는 거 충분히 공감하니까 앞으로는…
지금까지는 구독자 관리를 잘못하셨다는 말씀이 아니라 구독자 관리 잘해주셨어요.
이제는 무슨 관리를 해야 되느냐? 조회수 관리를 좀 해 달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태훈 위원님께서 주시는 정책 조언들 잘 받아들여서 이제 앞으로는 신뢰 있고 또 흥미 있는 그런 다양한 콘텐츠로 도민들에게 다가가고 국민들에게 다가가서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구독자 수도 조회수와 병행되는 유튜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히 우리도 구독자와 조회수가 비례하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희망하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덕구 김성대 의원입니다.
길고 배울 수 있는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의 질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도 한 수 많이 배웠고요.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1… 아니, 다시요.
31페이지 맞습니다.
독자투고 등 도민으로부터 접수된 원고 현황입니다.
현재 보면 독자투고 등 도민의 글이 어떤 절차를 거쳐서 도정소식지에 실리는지 답변 좀 우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도민 홍보대사라든지 또 혹은 기타 SNS라든지 또 문자라든지 또 동영상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도정소식지에 독자투고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를 좀 하고 있고요.
또 거기에 보면 우리 충청북도 실·과에서 올리는 그런 투고도 좀 있고요.
또 여러 가지로 소식지에 원고수집안내를 SNS를 통해서 많이 하면서 페북에도 가끔 올리기도 하고 이렇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홍보해서 홍보 따라서 오신다는 말씀이시죠?
다른 말씀 하신 거죠?
다시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정소식지 독자투고는 도민이 저희들이 홍보하는 이메일로 원고를 이렇게 보내면 담당자, 팀장이 그 내용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그게 도정소식지에 올리는 것이 적절한지 아니면 좀 곤란한 건지를 1차 검토한 다음에 그다음에 대변인에게 보고하고 그리고 지면에 반영하는 절차가 있고요.
그다음에 편집, 디자인 절차를 거쳐 가지고 기자, 사진작가, 디자인 관련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 회의를 또 거칩니다, 최종적으로.
그래서 지면에 게재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도민들이 도정소식지에 도정에 같이 참여하고 홍보적 역할과 함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발전시키는 건데 이 절차를 그러니까 어떻게 독자투고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지 그 점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독자투고가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도정소식지에도 원고 수집 안내를 따로 붙인다고 하고요.
또 SNS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투고해 달라는 그런 안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 도정소식지에서의 독자투고가 접수된 원고현황이 2021년도, 2022년도에는 12∼13건 이상씩 됐는데 2023년도에는 11월에 2건만 게재 예정이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노력을 해 왔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전에는 독자투고가 사실적으로 양방향 소통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11월에 들어서야 게재 예정이었던 것만 제가 알고 있었고요.
지금 올해 이번 달에 나온 거 보니까 이거도 아직 게재가 되지 않았어요.
그 부분을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 외에 온라인으로 홍보를 했었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 주시는 대로 기존에는 도정소식지에 독자투고가 다수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올해 들어서 좀 줄었습니다.
그 준 사유가 좀 있는데, 나름대로.
첫째는 저희가 실·과에서 요청하는…
그거는 실제적으로 되게 원론적인 내용을 말씀하실 거 같아서 그렇고요.
저는 우리가 정말로 도민들한테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노력했는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데 그전에 ’22년까지는 실제적으로 건수가 계속 있었었는데 실제적으로 도정소식지를 살펴봤을 때는 그 안내가 없단 말이에요.
도정소식지에서 독자투고를 받는데 도정소식지에서조차 독자투고에 대한 안내가 되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도민들한테 피드백을 받는다고 안내가 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향상이 될 수 있습니까?
하나 더 여쭤볼게요.
그럼 지금 현재 11월에 게재하려고 했던 게 2건 정도라고 여기 지금 책에 나와 있는데 이거 언제 접수된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매일 회의가 개최되는 관계로 인해서 그 도정소식지는 12월로 미루고 지금 우리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 있는 도정소식지에는 그 2편의 독자투고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정소식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충북 도정소식지에 e-book이라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니… 온라인 도정소식지에 ‘충청북도를 따스하게 하는 마음’ 그리고 ‘충청북도 도민 여러분 다 같이 힘내고 이겨냅시다’ 이런 류의 두 가지 독자투고가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 도정소식지 가지고 도민들하고 대화하기 위해서 보내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기본적으로 독자투고에 대한 안내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있지 않았다라고 제가 우선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아무리 온라인에서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독자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는 거죠.
추가적으로 이거는 분명히…
더 말씀하실 거 있으세요, 안 됐던 부분들에서?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내용 2개의 독자투고는 12월에 게재될 예정이고 또 하나는 지금 온라인은 공간이 넓으니까, 지면은 공간이 한정돼 있어서 이번에 2건을 게재하지 못했는데 12월 달에는 이 2건을 넣기로 하고, 지금 온라인공간에는 올라와 있다 이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면상에 그렇게 많이 문제가 없다라고… 지면에 다 할애를 못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보신 적 있으세요?
실제적으로 도정소식지에 본인께서 실리기도 원하시고 정말로 도정에 대해서 어필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설문조사를 하고, 이거 설문조사 방식 보니까 되게 또 재밌어요.
우편엽서 요즘에 많이 활용하나요?
여기 우편엽서로 받고 그리고 홈페이지도 게재하게끔 해서 이렇게 좀 의견을 듣고 하는데 이렇게 지면의 3분의 1 정도 활용을 해 가지고 도정소식지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는데.
이거 10월부터 게재한 거 같은데 이거 조사에 임해 주신 분 있으세요?
나왔는데 이때도 설문 11월 17일까지 하라고 되어 있고, 10월 달부터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중간중간 파악을 했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편엽서 이거 너무 좀 오래된 방식 같습니다.
이거 오려 가지고 어떻게 보내실지 정말 대단한 정성이실 거 같아요. 이런 도민들 계신다면 정말 상 드려야 돼요.
그래서 이런 게 지금 실제적으로 계속 모니터링이 좀 돼야 되는데 대개 안 되고 있어서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실제적으로.
이거 오프라인이 실제적으로 어쨌든간 죽어… 뭐랄까 좀 더 소멸해 가는 그런 소통의 방식이지만 그래도 아직도 그런 정서적 면이라든가 그리고 또 사실 어른들께서는 실제적으로 이런 오프라인지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시고 또 읽어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관심이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두 가지 낱말퀴즈하고 설문을 받는 것은 이렇게 지면이 많이 있는데… 지면에 사실 낱말퀴즈 요즘 얼마나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관심을 가지시는 분은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10월부터 있었던 이런 설문조사 같은 경우가 실제적으로 온라인이 오히려 말씀하시는 채널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편엽서 언급을 하면서까지 이 정도 지면을 할애하는 방식보다는 정말로 도정소식지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도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안내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정소식지에 게재하는 그런 사항들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편집위원들한테 조언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그런 조언들 주시니까 다음번에는 가능하다면 의회하고도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해서 어떤 절차를 해야 되는지를 한번 해 보도록 하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낱말퀴즈라든지 이런 것들보다는 독자 투고가 먼저라고 공감하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좀 더 디테일하고… 이거 지금 독자들이 진짜 우편엽서 보내주신 분들 정말 진짜 상 드려야 된다고 한 말이 정말로 이렇게 오려 가지고 쓰고 해야 돼요.
그런데 또 다 검토를 안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우편엽서 보낼 때 자기 이름도 들어가야 되고 전화번호까지 기재하라고 돼 있어요. 이건 개인정보도 사실적으로 문제 있어서 이걸 과연 검토하고서 올린 건지 아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갖다가 그냥 지면을 활용하기 위해서 한 건지 사실 조금 살짝 의구심이 듭니다.
이거 실질적으로 게재하거나 할 때도 조금만 더 생각하면 그런 불안한 요소가 발생하지 않을 텐데 좀 더 신중하게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편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즉각 폐쇄하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옳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 또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즉각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짧게 여쭙겠습니다.
35페이지에 지금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끝났는데 대상 1편 포함해서 20편 수상할 계획으로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총 58편 응모해서 2.9대 1이었습니다. 응모 접수 건수가 되게 저조하다고 판단됩니다.
홍보 부족인지 아니면 공모전 계획의 완성도가 미흡했는지 사유가 있다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이게 60초 영상 공모전은 충청북도 인지도 제고 또 관광명소 발굴 여러 가지 홍보 이런 것들 또 소통을 조금 더 크게 하고자 이렇게 강화하고자 만든 숏폼 공모전인데 공모기간 중에 태풍 또 집중호우가 발생됐고 특히 안타까운 사건이 좀 있었습니다. 궁평 사고가 있어 가지고 공모전 홍보에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도청 우리 도에도 좋은 일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의 끈을 다 놔버릴 그럴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사실 공모전 홍보를 위해서 저희가 공을 들인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광역·기초 자치단체, 교육청, 도내 대학까지 다 쫓아다녔고요. 13개 이렇게 다녔고요. 또 공문도 발송했고 또 미디어센터에도 세 곳이나 이렇게 협조를 요청했었고 야외 전광판 우리가 갖고 있는 데도 적극적으로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방송 6개에도 얘기했었고 이랬음에도 불구하고 공모전 여러 가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제 문제는 이 작품을 심사하시는 분들이 교수 또 저널리스트 또 제가 말만 하면 알 수 있는 도내 방송국에 계신 분들 이런 분들이 참여해서 이거를 심사하는데 굉장히 엄격하게 합니다.
그래서 잘하는 순서대로 주는 게 아니라 대상 자격이 없으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나름대로 완성도가 조금 미흡했다고 이렇게 판단한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나름대로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한 3 대 1 정도의 어떤 공모전 수치를 기록했는데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것이 아주 적다고 이렇게 또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좀 있었다고 보고요.
앞으로는 공모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하여튼간 내실 있게 또 심도 있게 홍보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이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작품들이 우리 충청북도에 접수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어떤 시대적 상황과 또 홍보적 역할을 전면에 할 수 없었던 그런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럼 앞으로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 쪽으로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저도 많이 좀 지켜보겠습니다.
아울러서 제가 아까 서두에 얘기했듯이 그런, 이게 지금 숏폼 콘텐츠라든가 그리고 독자 투고 이런 부분들도 사실적으로 도민들이 도정에 많이 참여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자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게 되면 영상 콘텐츠도 할 수 있고 실제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도정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 도정홍보를 통해서라도 도정홍보를 하면서 같이 도민들의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는 채널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서 내실 있게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감사중지)
(15시21분 계속감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아까 전에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께서 유튜브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칭찬을 참 해 드리려고 그랬었는데 초반에 막 뭐라고 하시니까…
잘하셨고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조회수에 좀 의문이 있긴 하거든요. 그래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변인실에서 도민하고 이제 충북미디어크리… 이름도 어려운데요.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 왜 이렇게 이름을 어렵게 지었는지 아무튼 지금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민PD 및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는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해서요 도민PD는 주소지가 충북이신 분들이고 또 미디어크리에이터는 주소지가 충북이 아니더라도 전국 어느 곳에 계시더라도 실력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을 총 스무 분 정도 선발해 가지고 그 안에서 콘텐츠도 발굴하고 또 기획하고 제작하는 또 역량 있는 그런 창작자들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해서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그런 사업입니다.
또 우리 창작자들이 월 1회 정도 이렇게 모여서 워크숍 해 가지고요, 워크숍을 한 1회 정도 하면서 자기들끼리 어떤 콘텐츠를 할 건지 이런 회의들도 하고요.
11월 현재 한 66편 정도의 영상을 올려서 우리 충청북도의 이미지를 지금 제고하고 홍보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아직 좀 약간 저조한데 계획에 맞게 다 제작할 생각이십니까?
4월부터 이게 발대식을 했습니다. 4월부터 예산 주시고 그래서 발대식을 시작해 갖고 매월 10여 편씩 이렇게 제작해서 올리는데 11월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66개 홍보 영상이 게시됐고요.
12월 달에… 11개∼12개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고, 12월 달에 22개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목표치까지 근접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전에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께서 말씀하듯이 저희가 유튜브 들어가서 그분들이 만든 영상물을 봤어요.
봤는데 정말 잘 만들기는 했어요. 잘 만들기는 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처음 시행이다 보니까 제작에 조금 신경을 쓰신 것 같은데 잘 만들었어요. 잘 만들고 했는데 좀 홍보가 좀 미비하지 않나 싶거든요.
앞으로 내년에도 이러한 사업을 할 때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다른 시도에서도 저희들이 만드는 콘텐츠나 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보면서 정말 잘하고 있다고 하는 격려들도 들어오고 벤치마킹하겠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조회수가 좀 잘 나오질 않아서 고민이긴 한데요.
그래서 충북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 전면적으로 게시도 하고 있고 충북 유튜브에 매월 한두 번씩 이렇게 게시해서 홍보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 충북미디어크리에이터 본인 계정이 다 있거든요, 본인 유튜브 채널도 다 가지고 있는 분들인데 그분들 채널에도 같이 이 영상을 게시하도록 유도해서 우리 충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조회수가 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아까 유튜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조회수가 중요하긴 해요.
그리고 어떤 여성분이 생얼을 유튜브에 내보내겠어요. 그렇죠? 저는 생얼 나왔을 때 깜짝 놀랐거든요, 전과 후.
그만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저희 직원이라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전국 17개 시도 유튜버들 중에서 특정한 유튜버도 없지만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제가 할 수 있는 격려를 모두 담아서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그런 직원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이런 말씀 직접 해 주셔서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이거 말고!
이거밖에 없어요?
내가 준 게 이게 아닌데…
시간 관계상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제보가 저한테 하나 들어왔는데 3시 58분에 캡처한 저 영상이… 지사님 페이스북을 캡처한 게 저한테 왔는데 3시 59분이면 8분이면 저희 본회의 시간이에요.
본회의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사님이 SNS를 하셨거든요.
그거는 솔직히 앞에 의장님도 계시고 지금 김정일 의원님이 계속 질문을 하고 계신 와중에 지사님이 그건 안 듣고 SNS를 하신 거잖아요.
이거는 저희 의회를 좀 무시한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즉각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말씀하셨고 또 하나는 “거의 의사일정이 끝나가는 그런 상황으로 판단해서 했는데, 부적절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는 뭘 보내신 줄 알았어요. 뭘 보내신 줄 알았는데 누가 제보를 하더라고요.
그래 딱 시간 봤더니만 올라간 시간이 3시 한 55분경 예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이거는 저희 의원들을…
그러니까 본회의 시간에 하시면 진짜 안 돼요.
이거는 의원들을 무시한 거고요.
아! 진짜 지사님이, 저는 SNS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 하셔야 대변인실도 편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얼마 전에 여성단체에 갔었는데 사모님께서 그 자리에 가셨다가 갑작스럽게 축사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들으셨는데 사모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남편이 생을 마치는 날 도지사 김영환으로 기억되기보다 시인 혹은 문학가 김영환으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라는 얘기를 했다라는 얘기를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지사님께서 굉장히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 또 여러 가지로 문학가적인 기질이 있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실 텐데 지금 그 좋아하시는 매일매일 글 쓰시고 페북에 글 올리고 했던 것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해서 아주 공적인 행사만 올리고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거나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 대변인실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보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윤홍창 대변인님, 김병태·김성일·박순화·이미애 팀장님을 비롯한 또 배석한 직원분들 금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 못 했지만 열아홉 분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대변인님 꼭 직원분들에게 전해 주시길 바라고요.
금번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한 해가 마무리되는데 나머지 기간도 도정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37쪽입니다.
도민홍보대사 운영하고 관련돼 질의드리겠습니다.
대변인님, 대변인실에서 도정홍보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데 그래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 도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홍보하기 위해서 도민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도민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원이 101명이죠. 그렇죠?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도민홍보대사는 101명 위촉돼서 활동하고 있고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봤을 때 홍보활동이 3회, 역량강화교육 1회, 워크숍 1회 이렇게 추진되었고, 도민대사 주도의 지역 내 소규모 홍보 활동을 7회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이 도민홍보대사들이 가지고 계시는 개별 SNS를 통해서 도정 주요 홍보 등 다양한 도정 참여하고 홍보 활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직업적으로 보면은 문화해설사, 주부, 대학생, 농업,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위촉돼서 이렇게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아무래도 직업적인 어떤 환경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텐데 혹시 개인별 실적이나 또 참여율 등도 개별적으로 관리를 하고 계시나요, 어떤가요?
개별실적이나 참여도도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고요.
또 홍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개별 문자도 하고 또 밴드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합니다.
그리고 개인별 활동실적이나 참여율은 원하신다면 자료로 이렇게 보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에 46명, 2차에 44명, 3차에 36명입니다.
현재 위촉된 101명의 홍보대사가 3회에 걸쳐서 126명이 도정홍보에 참여했다고 하면은 개인별로 보면 1명이 평균 한 1.2회 정도 참여한 거예요. 그렇죠?
이 참여율에 대해서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고 또 도정현장 홍보 활동이 당초 계획대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지마는 홍보대사가 적절한 보상은 사실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부 다 생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현장 홍보 활동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요.
또 11개 시군에서 모여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홍보대사 위촉을 하다 보니까 원거리에 계신 분들은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지난번에 우리 오영탁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또 제안해 주신 대로 현장 홍보 활동 참여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별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각 지역별로 이렇게 모여서도 홍보하라는 그런 조언을 주셔 가지고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서 홍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좀 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작년 행감에서도 존경하는 우리 이태훈 위원님께서 도민홍보대사 활용 미흡을 지적하시고 도민홍보대사의 적극 활용방법과 홍보 개선안을 모색하라고 이렇게 지적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거 기억하고 계시죠, 대변인님?
작년 행감에서도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님의 지적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오히려 현장 홍보 활동 횟수와 참여 인원이 감소했습니다.
물론 통계 기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마는 원인이 있을 텐데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현재 제출된 자료는 9월 말 기준으로 작성되었고요.
10월 말 기준으로 살펴보니까 도정현장 홍보 활동이 4회고 한 156명 정도가 조금 참석하였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 두 번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그렇죠?
참여 인원 50%가 조금 넘는 55명이고요.
교육참석이 50%가 조금 넘는다 이것도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참석률이 좀 저조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도 어떤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하셨고 도민홍보대사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올해 신규로 집합교육 1회를 추진했고요.
홍보 활동 활성화 논의 등에 대해서 워크숍 1회를 추진했습니다.
역량강화 교육은 4월 27일 날 55명이 자치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고, 지사님 특강도 했고요.
워크숍은 9월 19일 날 38명이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 가서 현장 홍보 활동도 하고 이렇게 참여를 하고 추진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워크숍도 1회 추진하셨는데 이게 본 위원이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직업적인 어떤 환경이 다르고 또 11개 시군에서 이렇게 한 교육 장소로 모여서 교육받기에는 어떤 한계적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본 위원은 따라서 역량강화 교육은 시간과 장소가 있잖아요?
구애를 받지 않고 수시로 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온라인 교육도 좀 한번 검토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지적사항에 동의하고요.
자치연수원의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또 교류하는 그런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말씀하신 대로 도 주요정책하고 행사정보 이런 것들은 도민홍보대사의 공식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로 수시로 공유하고 그분들에게 전화를 드려서 참여하게 해서 그런 것들을 숙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도 병행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어떤 홍보 효과가 시너지효과가 나고 어떻게 보면 도민들의 참여 속에서 함께 도정 운영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충북을 홍보하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 감사드리고요.
아까 모두에 우리 팀장들 또 직원들까지 하나하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9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6건의 도 자체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주의 2건에 시정 3건, 개선 1건인데 이 지적사항에 공통적인 게 있죠, 대변인님?
운영·관리·확인 소홀로 되어 있습니다.
맞는 거죠?
지금 이제 운영 소홀 또 말씀해 주신 대로 집행절차 관리대장 소홀 이런 것들은 전체적인 부분들은 아니고요.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관리에 운영이 좀 소홀했다 이런 지적을 받았고요.
또 업무추진비 중에서 집행절차, 절차에 문제가 좀 있었다 해서 관리대장을 좀 더 하라라는 쪽에서 개선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관리 소홀 이런 거는 위촉기간 내에 서포터즈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행사에 대해서 기사가 게재돼서 참여가 독려될 수 있도록 이렇게 했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관리대장 소홀이나 이런 어떤 소홀한 것에 대해서는 집행절차나 관리대장을 딱 짚어서 말씀드리면은 상품권, 기념품, 특산품을 구매하는 경우 지급관리대장에 지급 일시나 대상자, 수량을 반드시 써야 되는데 그걸 빠트렸더라고요. 이게 뭐 예산을 잘못 도용하거나 잘못 쓴 것은 아니었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함에 있어서 앞으로는, 이제 집행계획을 2023년 6월 12일에 저희가 다시 만들었습니다, 지적사항을 받고.
그래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고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선정을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이렇게 활동을 하게 하는데 좀 활동이 저조한 분을 상대로 이렇게 의무성을 띄게 되면 양적으로는 증가할 수는 있어도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다른 위원들도 말씀하셨습니다.
질적으로 이게 과연 이렇게 결정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내용인지 그리고 우리가 그 내용에 대해서 사례를 하지 않습니까?
비용을 지출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건당 얼마씩 지출을 하는 거예요?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이건 세부적인 사항이니까 우리 팀장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원고료 지출되는 거죠?
원고료로 저희가 서포터즈들이 있고요. 블로그에는 6만 원이고요. 일반 SNS, 페이스북에는 2만 원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그러면 SNS 홍보 활동 예산으로 하시는 겁니까?
우리 참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서 활동 우수 서포터즈 선정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변경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지금까지 기존에는 이제 공유하거나 ‘좋아요’라든지 댓글이라든지 이런 것을 점수를 총평해서 했는데 지금부터는 이제 실질적으로 콘텐츠 개수 몇 개를 올리느냐…
제가 감사 지적사항 중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공채 및 대가 지급 구비서류 확인 소홀인데요.
이거는 사실… 이게 몇 건입니까, 지적 사항이?
도정 사진 데이터베이스 유지관리 계약 체결할 때 용역계약 매입 기준에 따라서 2.5%를 이렇게 징구했어야 되는데 이게 좀 착오를 일으켜서 물품계약 매입 기준인 1.5%를 적용해서 1%의 차이가 나는 바람에 이런 지적을 받은 겁니다.
법에 의해서 집행하고 조례에 근거가 되어 있는 그걸 확인하는 절차만 밟았어도 이렇게 크고 작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에 이렇게 1장만 들여다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 공사도급계약 용역계약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2,000만 원 미만일 경우 제외가 되니까 당연히 입찰 공고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딱 나와 있는 이 자료 근거만, 마련해 둔 근거만 보시더라도 이런 실수가 없다고 보는데 물품 구매 수립 계약입니다.
이렇게 건건이 이게 작은 실수라고 하기에는 이게 나중에는, 이렇게 크고 작은 실수가 나중에 과오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이걸 관리 소홀이라고 하기에는 좀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고요. 행정 미스입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조례에 근거해서 꼭 이렇게 좀 착오가 없고 또 더군다나 감사 지적사항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변인 윤홍창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수감을 받았는데 유지보수 용역계약 결과를 이렇게 보니까 사실 이게 지역개발공채 매입하고 계약 관련 이행절차에 사실은 철저했어야 되는데 여기까지 대변인이 살피지 못했습니다.
하여튼간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언론 보도가… 종합감사 5월 달에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언론에 대해 대변인님이 대응을 하시지 않습니까? 어쨌든 오보나 아니면 부적절한 내용이었을 때 대응을 하시는데 아시는 것처럼 대변인께서 광고 집행 감사 대상자가 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나 대변인의 권한 내부라고 감사결과도 나와 있고요. 감사결과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도 소신껏 했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하다면 조금 더 성찰하고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부분이 이렇게 광고비 집행에 있어서 어떠한 가이드라인 기준점이 좀 있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이 주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 그 기준을 바탕으로 하시게 되면 이런 오해나 이런 건 없을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우리 대변인님은 충북도 첫 개방형 대변인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충북도의 신뢰를 얻는 데 대변인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관련 업무 수행함에 있어서 규정하고 아까 조금 전에 지적해 주신 사항들 회계절차 이런 것들을 철저히 숙지하고 꼼꼼하게 들여다봐서 정확한 업무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초대 대변인으로서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윤홍창 대변인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 도정홍보에 여념이 없으신데 정말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짧게짧게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4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이게 본 위원이 지난번에 지적했던 부분인데 아마도 우리 지역 신문에 관련돼서는 우리 충북도청이나 또한 내지는 도의회에서도 광고를 이렇게 집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도의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검토나 내지는 이런 부분 속에서 건의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아마 우리 도의회에서는 아직 이런 건의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같은 지역 신문이라도 어떤 도정 소식이나 도의원님들의 활동사항이 어떤 신문은 기재가 돼서 우리 유권자들한테 알 권리를 주는데 또한 어떤 신문들은 전혀 도의원들의 활동상황을 내보내지 않고 있다.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도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이 왜 그러느냐 하면은 지금 우리가 여기 우리 자료에 보면 물론 일간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도청에서 직접 기자님들하고 소통해야 되고 또 기자님들이 찾아서 홍보도 하고 기사도 써드리고 이렇게 하지만 비청주권은 거의 그 시군에 관련된 기사들이 많이 나가요, 그런 상황인데.
보게 되면 우리가 광고를 집행해 주고 있어요, 우리 도청에서도.
그래서 이런 부분 속에서는 보다 우리 도의원들의 역할과 또한 의정활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좀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을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정활동이 지역 신문에 잘 실리고 소개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만 지금 충청북도의 언론기관이 저희가 관리하는 기관이 210개가 넘는데 다 홍보 예산을 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한 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활동하시는 상황들을 저희가 가능하다면, 이게 충청북도의회하고 집행부하고 갈라져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의원님들의 활동상황은 여기 홍보 부서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홍보 부서에서 저희들에게 만약에 자료를 준다면 저희가 한번 각 지역 인터넷신문이나 이런 쪽으로는 좀 소개할 수 있도록, 챙겨볼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심만 갖는다면 체크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 다시 한번 교육을 통해서든… 우리 교육하죠? 어디야, 거기 자치연수원에서.
언론담당관들 이분들한테 말씀을 드려서…
그런 부분을 언론을 통해서 밝혀준다면 절대 그 지역민이나 유권자들이 도의원들의 역할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그런…
도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시의원이나 군의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거기에 끼워서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는 이런 홍보자료 요청도 했었습니다.
우리 2023년도에는 가짜뉴스 발견한 거 있나요?
아마 그거 관련해 가지고 이것이 허위인지 아닌지는, 이것이 가짜뉴스인지 아니면 이것으로 인해서 심각한 명예훼손이 있었는지 도에 영향을 줬는지는 수사기관에서 밝힐 내용이라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합니다, 위원님.
그런 부분 속에서 어떻게 보면…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느냐 하면 물론 대변인님도 아까 이옥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개방형 첫 인사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지사님이 우리 대변인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모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 지사님이 컨트롤타워로서 도정을 잘 이끄시려면 어떠한 서운한 부분이 있고 또 내지는 그렇지 않은 게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 속에서는 잘 중재를 하셔서 우리 지사님이 도정을 이끄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또 저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이런 중재 역할도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시는 조언 잘 받들어서 도지사님께도 의원님들의 뜻을 잘 전달하고 또 때로는 쓴소리도 전할 수 있는 그런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 더 좀 여쭤볼게요.
주요 추진상황 18페이지에 2023년도 하반기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아마 대변인께서 잘 알겠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희들이 언론비 예산을 좀 과다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정선에서 이렇게 세워줬는데 지금 추진상황을 보면 외부 전문가 활용 도정홍보 추진 같은 경우는 38.2%, 집행률이.
청내 홍보 모델 운영 같은 경우는 25.7%로 이렇게 굉장히 저조하걸랑요.
이런 부분이 왜 이렇게 저조한지 또한 인터넷방송 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100%가 완전히 다 이렇게 집행이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변인실 예산을 9월 말 기준으로 보면 한 71.2% 정도 이렇게 집행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청내 홍보모델 집행실적이 제가 봐도 좀 저조한데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상반기 홍보모델 활동은 8회를 했습니다. 35명이 진행을 했고요.
홍보비로 여비 정도 이렇게 지출을 했습니다. 92만 7,000원 정도를 했는데요.
나머지는 한 180만 원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이게 180만 원 정도가 남아있는데 이 예산을 언제 집행할까 서로 고민해 봤고 또 쌍방향으로 우리 공직자들하고도 같이 상의를 해 봤는데요.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또 12월 달에 예산 끝나고 그 이후에는 시간이 좀 남으니 그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서 연찬회나 어떤 워크숍 등을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그때 12월 달에 예산을 180만 원 집행하려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률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보면 해외 방송 같은 경우는 작년에 1건인데 올해는 추진실적도 전혀 없고 그런 미비점이 발견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불과 2개월 채 남지 않았는데 예산집행이 적재적소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도정홍보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잘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불용률이 최대한도로 낮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예산 한 번 더 살펴보고 이렇게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윤홍창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촉구하신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 후 감사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03분 감사중지)
(16시22분 계속감사)
계속해서 감사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행정처리 사항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시정과 개선 조치하도록 함은 물론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감사관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감사관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일
감사관 김주회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413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아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3년도 저희 감사관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고견과 대안은 적극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모든 업무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남윤희 총괄감사팀장입니다.
김성식 자체감사팀장입니다.
오선영 회계보조금감사팀장입니다.
박종원 컨설팅감사팀장입니다.
이재혁 기술감사팀장입니다.
배성만 조사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감사관실은 총괄감사팀 등 6개 팀이며, 정원 31명 현원 31명입니다.
금년도 세출예산은 3억 800만 원입니다.
감사운영에 필요한 경상경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사대상은 31개 도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합의제 행정기관, 11개 시군, 17개 출자·출연기관 등 총 59개입니다.
다음 2쪽입니다.
주요사무는 시군 종합감사와 자율적 내부통제 업무, 부패방지 시책 및 청렴도 평가 업무, 공직자 재산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등의 자체감사와 공무원 범죄 업무 및 일상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종합감사와 보조금 부당수령 조사,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 건설현장의 위험 예방을 위한 기술 감사,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고충민원 조사와 공직비위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비전은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 충북 실현’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적극 행정지원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5대 전략목표와 10개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적극행정 지원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감사입니다.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문제해결 중심 시군 감사로 보은·충주·단양 3개 시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였고, 연말에는 감사처분결과 사후관리를 위한 이행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위하여 도민감사관의 시군 감사 참여,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갑질행위 근절을 위하여 자체감사 기관을 대상으로 갑질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청 2개 실·국, 직속기관·사업소 6개 기관, 출자·출연기관 3개소 등 총 1,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적극행정문화 정착을 위하여 사전컨설팅감사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군 종합감사 시 현장 창구를 운영하여 29건을 처리하였으며 우수사례 홍보 8회, 교육 실시 등을 통하여 제도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 홍보 및 상담창구 운영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지방보조금 분야 사전 컨설팅감사를 중점 추진하여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지원하고 기업·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사전컨설팅감사를 실시하는 등 경기 침체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감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도민이 감동하는 청렴 1등도 달성입니다.
먼저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충북 실현을 위하여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청렴 마일리지, 청렴일일학습 시스템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와 청렴시책 홍보 등을 통하여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국별 청렴향상대책 보고회 2회 개최, 1부서 1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에는 청렴위반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하는 도민 공감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하여 청렴 문화 공연과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2회 개최하여 청렴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하여 공직자 재산등록 및 취업 제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산등록 의무자에 대한 등록 안내 및 교육을 한 차례 실시하였고, 재산공개 대상자 281명에 대하여 성실신고 여부 및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 엄정히 심사했습니다.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 제한 기관에 임의 취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및 임의 취업 여부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도정 변화를 선도하는 공정한 자체 감사입니다.
충실한 자체 감사 추진으로 도정목표를 지원하고, 공직 비위 근절을 통한 공직사회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도정 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자체 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도정 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자체 감사입니다.
본청 및 직속기관 등 8개 기관에 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체 감사를 실시하여 총 85건을 행정상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 3개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감사 처분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 및 반복 지적 처분 사례를 전파하여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의 적법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하여 264건의 일상감사를 처리하고, 일상감사 대상 사업과 관련한 주요 처리현황 및 지적 사례를 각 한 차례씩 전파·공유하였습니다.
9쪽, 자체 정화기능 강화를 통한 공직 비위 차단입니다.
청백-e 모니터링을 통한 비리 유발 요인 차단을 위하여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점검의날 운영 등을 통하여 5,287건의 오류 사항을 적기 조치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성범죄 등 중대 비위 근절을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 강화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음주와 관련한 일일교육 시스템 운영, 처분 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비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품, 성 관련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징계기준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범죄사건과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된 4건의 공무원 범죄사건을 엄정 조치하였고, 범죄사건 처분 사례를 행정 내부망과 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 재정운영 건전성 제고를 위한 회계보조금 감사입니다.
체계적인 기관 운영 점검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건전재정을 확립하고자 엄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공공기관 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쪽, 엄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공공기관 감사입니다.
출자·출연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하여 충북문화재연구원, 충주의료원 등 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하여 종합감사 시 갑질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상호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당부하였고, 음주운전 등 비위 근절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자진신고를 하도록 내부규정 개선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연말에는 감사 처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지적 사항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12쪽, 보조금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로 부정수급 근절입니다.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올해는 여성·가족·아동 분야를 특정감사 분야로 선정하여 옥천군 등 2개 시군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 감시 기능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하여 법령 위반자 보조금 교부 제한 및 보조금 회수,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부과, 수사기관 고발 등 위법 행위에 대하여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 공공시설물 건설 분야 안전 및 기술지도 감사입니다.
기술지원 및 건설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충북을 건설하고자 공공건설 부문, 안전 및 태양광 발전 분야 특정감사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공공건설 부문, 안전 및 태양광 발전 분야 특정감사입니다.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에 대하여 보은 등 6개 시군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검증도 6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 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10개 시군의 인허가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작년 12월 증평을 시작으로 11개 시군 모두 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점검결과에 따라 발굴된 개선사항을 전파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6개 시군에 대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법 이행에 필요한 조직, 인력, 계약 등을 점검하여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15쪽,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감사입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6개 시군에 대해 발주자의 건설재해 예방 지도기관 계약체결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건설 현장 안전 실현을 위하여 보은 등 6개 시군 10억 원 이상 대형 공사현장에 대해 표본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취약시기 현장 점검 및 건설공사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실태조사로 건설공사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건설사업의 건설 시공과 품질 확보를 위하여 5억 원 이상 토목공사와 연면적 660㎡ 이상 건축공사 등 품질시험계획 수립 실태를 6회 점검하고, 불법 하도급 방지를 위하여 표준 하도급 계약서 사용 및 적정성 여부도 지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 신속·공정한 민원 해결 및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신속·공정한 민원 해결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도민 고충 해소를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 등 2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도민 고충 해소를 위한 신속·공정한 조사 추진입니다.
도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고충 민원에 대한 심층 조사로 도 직접 방문 민원 74건, 감사원 등 상급기관 이첩 민원 13건,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민원 230건 등 총 317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였으며, 고충 민원의 적극적 처리를 위하여 시군 민원 처리 실태를 1회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법령 위반 및 공익침해 자치사무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1건을 심사 처리하였으며, 7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주민감사 청구 시스템으로 접수된 1건에 대해서는 현재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민원 부조리 및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행동강령 위반 신고사항 조사 처리 1건, 공직비리 신고사항 22건 등 총 23건을 조사 처리하였습니다.
18쪽, 공직비리 근절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입니다.
공직비리 사전 예방을 위하여 하계 휴가철 공직감찰 등 취약시기 공직기관 감찰을 5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시군별 감찰정보 수집과 언론보도사건, 제보사건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하여 공무원 비위사건 확대를 방지하고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취약 분야와 다수민원 유발 분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분야에 대하여 사무관리비 세출예산 집행 적정성에 대한 특별점검 및 법령 위반 인허가 처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19쪽, 주요 현안의 청렴 1등도 달성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응하여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실·국별 청렴대책 보고회, 청렴위반신고 모의훈련 등을 통하여 내부 청렴도를 제고하고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개최, 청렴문화 공연 및 청렴 홍보 캠페인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렴 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감사관실은 최근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그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 문제 해결형 감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도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이 제출된 사무감사 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의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11개 시군 사전컨설팅감사제도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위원님들께서 순서 없이 질의할 수 있도록 하고 답변을 하는 증인께서는 직·성명을 밝혀주신 후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주회 감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보면 우리 감사관님의 직급을 보시면 3급으로 이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우리 팀장님들이 5급으로 돼 있는데, 아마도 그전에 감사관님 자리가 4급으로 이렇게 돼 있었어요, 4급.
존경하는 우리 이옥규 위원님께서 이것은 감사관으로서의 어떤 직위가 적절치 않다 이렇게 한 2년 동안 건의를 해서 당시 민선7기 때 이시종 도지사님께서 감사관 자리를 부이사관급인 3급으로 자리를 하나 이렇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이 자리 문제 때문에 말씀을 나눴는데 그래도 서기관급 4급 감사관이, 선임 감사관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물론 우리 행정국에도 건의는 하겠지만 이런 인사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께서는 집행부에 건의해서 정말 원만한 그리고 체계적인 감사관실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4급이 저희 감사관실에 필요한데요. 이거는 조직 부서와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어서 위원님 말씀하신 의견 포함해서 조직 부서와 협의를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민원이 발생됐을 때 그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직자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고 항상 핑계를 대고 민원을 불성실하게 이렇게 받는 그런 공직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속에서 결국 거기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은 우리 충북도민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우리 적극행정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사전컨설팅제도잖아요?
이 제도를 통해서 소극적 행정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나중에 비위가 발견됐을 때 중징계를 주고 또 적극행정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됐을 때에는 이것을 경징계하는 그런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이런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11개 시군 공직자들이 지금 민원을 받는 속에서는 부정적으로 민원을 받는 그런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역구는 진천이지만 우리가 전국적으로… 아니, 11개 시군을 이렇게 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그 민원은 결국 보면 이건 조금만 우리 공직자들이 신경만 쓰면 할 수 있는 민원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계속 어떤 법을 따지고 또 형평성을 따지고 이런 일이 벌어진단 얘기죠.
그래서 우리가 사전컨설팅감사제도에 요청을 하면 여기 우리 감사관실에서 나가서 다 일을 해도 되는지 아니면 이것은 정말 부적절한 건지 판단해서 결정을 내려주시고 또한 그런 부분 속에서도 이것은 아니다 싶으면은 우리 규제개혁위원회가 있잖아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서 좀 제도가 미비하고 법이 좀 너무 이게 뭐라고 그럴까… 너무 강화돼 있다 이런 부분 속에서 어떤 것이 우리 도민들한테 실이익인지 그것을 판단해서 규제개혁까지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민원 관련돼서는 정말 우리 사전컨설팅 우리 팀장님한테만 맡기지 말고 우리 감사관님도 이런 부분이 있으면은 함께 나서시고 그리고 이 제도가 있는지도 아직도 몰라요.
이 제도가 벌써 생긴 지가 제가 알기로는 한 근 3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공직자들도 이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고 특히 지역에 기관·단체장들이나 마을 이장님들도 이 제도가 존재하는지도 몰라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공직자들이나 또 내지는 마을 이장님들 회의 때나 이럴 때를 통해서, 이 좋은 컨설팅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런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감사관님 짧게 답변 좀 바라겠습니다.
임영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공무원들이 법령을 집행하면서 법령위반에 대한 두려움 또 나중에 감사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이 있어서 법령해석이 좀 모호할 때는 위축이 되고 소극적으로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게 하게 되는데 어쨌든 이런 소극행정을 좀 줄이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감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는 시군 종합감사 나갔을 때 현장 창구 운영하기도 하고 또 기업이나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컨설팅 창구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찾아가는 컨설팅감사 이런 것도 확대하고 말씀하신 홍보 분야를 기회가 닿는 대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설명자료 21쪽, 감사관의 ’23년도 예산집행 현황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9월 기준에 67%고 지금 10월 말 기준 보니까 71% 정도인데 남은 기간 동안 집행이 어려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정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9월 말 현재 집행률이 좀 낮은 편인데요.
이 중에 사무관리비 27.6% 집행률인 것은 연말에 퇴직자 취업심사 관련 안내문을 저희가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 이때 다 집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다음에 행사운영비 21.2%는 저희가 청렴문화 공연 및 청렴 특강을 지난 9월 달에 개최했는데 이게 10월 달에 지출이 됐습니다. 이게 500만 원이 지출돼서 이것도 거의 지출이 된 상태고요, 현재는.
그다음에 포상금하고 보상금 3개는 12월 달에 포상할 예정인 게 있고요.
그다음에 기타보상금, 포상금(신고)는 이게 12월 달에 포상하는 거 하나 하고, 신고하고 신청이 있어야 지출이 되는데 현재 신청 실적이 없어서 이렇게 전반적으로 이런데 나머지는 다 집행이 가능하고요.
포상금만 신청이 없을 경우에는 또 불용이 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잔액이 12월 달에 과업 완료 후에 집행 예정입니다.
정말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 또 불용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집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37쪽 볼게요.
반복·고질민원 처리현황에 대하여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에 의하면 3건의 반복 그리고 고질민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반복·고질민원 3건이 있는데요.
건별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로형질 불법변경은 민원요지는 인근 부지에 지상 3층 건물을 건축하면서 1m 이상 대지를 높이고 건물과 인접한 이면도로를 1.2m 정도의 높이로 불법 성토함에 따라서 진정인 소유 나대지 앞 도로가 급경사를 이루게 되어 재산적 피해와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어 원상복구와 청주시 위법행정 시정을 요구하는 사안인데요.
이거는 누적으로 100회 이상 제출된 사항이고 처리결과는 ’98년도에는 국무총리실에 이첩한 민원이고요, 이첩해서 민원조사가 됐고.
위법사항은 발견되지 않아서 반복민원으로 내부 종결 처리한 사항입니다, ’09년도에.
그다음에 괴산군 국유재산 무단점용한 건은 괴산군에서 국유재산 불법 시설물 원상회복 명령의 위법성 시정조치, 그동안의 직무유기 등을 조사해 달라는 요구가 21회 반복민원이 제출된 건데요.
이거 처리결과는 ‘원상회복 명령의 위법성이나 공무원의 직무유기 여부는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이 돼서 ’23년도에 내부 종결한 건입니다.
세 번째 옥천군 공무원 조사 요구는 옥천에 민들레안과·김안과 간호조무사의 간호기록부 미작성에 대한 행정처분 지연, 옥천군 보건소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언·욕설한 것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반복민원으로 36회 제출이 됐고요.
처리결과는 청주지검 영동지청에서 각하, 옥천경찰서에서 불송치 처리된 사항입니다.
수사가 종료된 사항인데 지속 민원 제기가 되었고 ’23년 4월 달에 반복민원으로 내부 종결된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저희 체계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시군의 경우하고 도의 경우가 좀 다른데 시군의 경우는 시군 해당 부서에서 민원을 처리하다가 민원인이 민원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인정을 안 하고 다시 민원을 또 내게 되면 시군 감사관실에서 또 한 번 처리를 하거든요.
그런데 시군 감사관실에서도 또 만족하지 않으면 상급기관에 제출하는데 그럴 경우에 저희 감사관실에서 민원을 처리하거든요.
그래서 동일 민원이 반복 3회가 되면 저희가 내부 종결할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그래서 반복민원에 대해서는 1회, 2회 때는 회신을 주지만 3회 때는 종결처리를 하는데 종결처리가 돼도 계속 제출하거나 전화하거나 찾아오는 분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그분들을 못 오게 할 수도 없고 계속 종결되었다 하더라도 계속 만나고 들어주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올해 감사 업무를 하시면서 좋은 미담 사례 있으시면 잠깐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말씀드린 김에 고충민원, 저희는 고충민원이라고 하는데 반복·고질민원 관련해서 우리 민원조사담당 직원들이 너무 시달려서 공황상태를 겪기도 하고 또 신경과 치료 때문에 지금도 병원 진료를 받고 있고 그래서 저희 감사관실 업무 중에 가장 어려운… 어려운 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런 반복·고질민원에 따른 정신적인 피해까지 지금 있는데 저희가 이거를 반복민원이 종결됐다고 해서 응대를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가장 어려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어둡거나 어깨가 무거워 보이시는 거는 업무 때문에 그러신 거지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그러신 거 아니시죠?
(장내 웃음)
저희가 더 많은 민원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계속적으로 이렇게 처리해야 될 사항들이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좀 더 엄격하고 공정하고 정말 세밀하게 바라볼 수 있고 정말 도정업무가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을 위해 올 한 해도 애써주신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과 감사관실 공직자 여러분께 그간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말씀주셨는데, 감사관님이 악성 고질민원 때문에 힘드시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도 뭐 그 부분 공감 못 하시는 위원님들은 안 계실 거예요, 다들.
제일 힘든 업무 맡아주시는 것도 저희도 다 알고 있고, 그러니 어떻게 저희가 도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네!
저는 우선 감사자료 50쪽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민감사청구제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먼저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올해 7월 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해서 할 수가 있는 거고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에 서면으로 신청했던 감사를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이 온라인 주민감사청구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하게라도 좀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대로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데요.
첫째로는 주민 연서 인원수가 각 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돼 있고요. 저희 도에는 100명으로 돼 있고요.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주민감사 청구 시스템은 전에는 오프라인 방문, 우편 접수만 가능했던 것을 온라인상에서도 수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이고요.
이 시스템은 저희가 독자적으로 한 게 아니고 행정안전부에서 총괄해 가지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17개 시도가 함께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올해 7월 1일부터 가동을 하고 있고요. 이거를 하면 서면으로 할 때보다는 감사청구 서류나 이런 게 편리하실 것이다. 그래서 참여 인원이 많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1건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도 이게 지금 제가 ‘주민e직접’을 띄워놓고 보니까 주민조례 청구, 주민투표 청구, 주민소환투표 청구, 주민감사 청구 이렇게 항목이 있더라고요, 있고.
말씀처럼 서면으로 했던 것보다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접근의 용이성을 좀 주되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제 다시 우리 도로 넘어와서 우리 도에는 이 자료를 보면 2023년 서면 1건, 온라인 1건이 접수되었고 여기 나와 있지만 1건은 기각 처리된 게… 아니, 각하 처리된 게 있습니다, 보니까.
그러면 서면 신청 1건이 각하된 거랑 이 1건 접수된 거 사유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면 청구된 거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분양 개발 사업인데요. 자료를 좀 찾고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주 밀레니엄타운 분양 개발은 이게 도 사무여야 되는데 요건이 충청북도의 사무… 이게 충북개발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충청북도의 사무로 볼 수 없다라고 해서 청구요건 불부합으로 각하 결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청주 넥스트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이게 충북개발공사에서 담당하는 업무인데 청주시의 사무 처리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이 돼서 청구요건 불부합으로 각하된 건입니다.
또 1건 진행 중인 것은 충주에서 하나 온라인으로 들어왔는데요. 이거는 충주 관내에서 5년이 지난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사무와 관련해서 충주시와 유착관계가 있는지 감사가 청구됐습니다.
이거는…
지금 감사청구 ‘주민e직접’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건이 총 8건인데 서울시가 4건, 경기도가 3건 그리고 충북도가 1건 해 갖고 총 8건이에요.
그리고 지금 진행 중이신 게 여기 보면 다 있더라고요. “5년 공공건설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관련 사무건설사 유착관계의심 감사 청구” 이래서 다 나와요.
제가 지금 이 감사청구 제도를 갖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이렇게 보면 우리 충북도는 ’21년부터 ’23년까지 총 3건이잖아요. 지금 말씀드리는 거 포함해서 총 3건이잖아요. 그렇죠?
여기 50쪽 보면 합계 3건, 각하 2건, 처리중 1건 이렇게 이거 감사관실에서 주신 자료인데, 이거를.
’22년도 1건은 각하 1건이고요. ’23년도는 각하 1건, 처리중 1건 이렇게 3건입니다.
아유, 감사관님 30건이 아니고 3건인데 왜 이거를… 말씀을 바로 좀 주시지!
그럼 지금 3건인데 이게 그러면 감사관님이 생각하시는 이 주민감사청구 제도의, 쉽게 활용률·이용률이 지금 어떻게 보면 저조한 거잖아요.
이게 우리 충북도가 감사할 일이 없어서 저조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이 제도가 잘 운영이 안 되거나 아니면 이 제도가 좀 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그래서 진행이 더딘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관님께서는?
이게 지방자치단체 사무여야 된다는 그런 규정 이런 게 있어서 좀 전국적으로 지금 8건밖에 안 되고 있고, 사실은 저희가 접수한 1건이 전국에서 최초로 온라인 접수된 건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전국…
접수가 되면 저희가 검토를 해서 주민감사청구심의회의를 열어서…
그게 아니고 지금 감사관님께서 말씀을 주신 게 왜 이게 저조하냐고 여쭤보니 감사관님께서는 이게 지방자치 사무가 아니라 저조한 것 같다고 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 8건 외에는 예를 들어 지금 이게 지금 우리 도 것도 서면으로 한 게 각하 처리가 된 거잖아요.
만약에 이거를 온라인으로 했어요. 온라인으로 했으면 온라인으로 한 게 여기에 넘버링이 되는 건지 아니면… 쉽게 각하가 돼도 여기에 넘버링이 되는 건지 아니면 아예 없는 건지, 이 웹상에.
이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감사청구 제도는 보통 저희 감사관실에 진정민원, 고충민원들이 들어오는 내용 중에서 주민감사로다가 전환돼 갖고 청구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감사청구는 일정 요건을 갖추도록 돼 있습니다.
도나 옥천, 단양 같은 경우에는 100명 이상의 연서를 하고 기타 시군은 150명, 200명…
그리고 이 온라인으로 주민감사청구제가 올 7월 1일부터 시행됐는데 전에 있었던 사항은 지금 온라인에 등재가 안 돼 있는 부분이고요.
7월 1일부터 청구되는 건만 등재가 돼서 여기에서 이제 일단 청구가 되면 심의회에서 심의 결과 각하가 되든 아니면 수용이 되든 해 갖고 결과는 이제 온라인 시스템에 남게 됩니다.
우리 담당하시는 공직자분들이야 물론 잘 아시겠지만 이 감사제도 자체가 사실상 어려운데 가장 그래도 우리 주민 옆에 있는 감사제도를 그래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이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주민e직접’이라는 이 플랫폼인데.
이거를 보면 한편으로는 우리 도가 정말 청렴한 도라 감사할 사안이 없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아까 그래서 감사관님께 여쭤본 게 그에 반면 이게 좀 이렇게 저조하다는 거는 사실상 지금 온라인 플랫폼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전년도 다 해도 이제 3건이고 그중에 각하가 2건이고 진행 중인 게 지금 이 웹상에 있는 e직접 이 사이트에 있는 이거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실상 조금 이렇게 도민들이 이 제도를 알까 싶은 거예요, 저는.
그러면 우리 감사관실이나 이쪽에서는 혹시 이 제도를 도민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 방안이나 이런 거를 좀 생각해 보신 게 있으신가 싶어서 질의를 드렸던 겁니다.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 1일부터 사실은 시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도 이제 기대 반 염려 반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아직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주민들이 인지할 수 있는, 모두가 많은 분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은 아직 저희가 크게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감사관이 말씀주신 것마냥 7월 1일 시행된 이후에 채 보름 지나서 넣은 건데.
그럼 이 동일 건으로 서면이나 이게 진행됐던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진행이 혹시 됐었나요?
이게 보면 그래도 우리 주민분들이 아마 감사관님이나 감사관실에 가장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제도인 것 같아요, 이 제도인데.
이거를 그래도 우리…
물론 이게 이 플랫폼 자체가 보면 우리 의회에서도 좀 받아들여야 할, 예를 들어 주민이 직접 조례에 청구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주민투표 청구하는 것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우리도 노력해야 될 부분인데 이 ‘주민e직접’ 플랫폼 안에서 그래도 감사관실이 가장 주된 업무를 할 수 있는 게 이 주민감사청구 요건인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이 좀 그래도 감사관실에서 이거 어떻게 보면 업무의 효율을 위해서도 이게 좀 잘 제도가 안착되길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감사관님께서도 이거를 좀 주민분들이 많이 알고 쉽게 감사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쉽게 이런 제도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시군에 교육이나 가실 일이 있어도 이거 적극 시군에도 좀 알려주시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렴하고 안전한 충북 실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관님! 감사 금년도에 하셨잖아요. 그렇죠?
본청도 하시고, 직속기관·사업소, 출장소, 시군 결과가 다 나왔나요? 결과가 다 나왔습니까?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부는 아직, 감사는 끝났는데 처분 심의를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특정감사한 것도 안전기술 특정감사 영동에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했어요.
최근에 한 단양 건하고 2건 정도는 아직 처분 심의절차를 진행 중이고요.
그전 거는 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다 심의 중으로 돼 있으면은 이거는 감사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내년도에는 이게 전년도 게 되기 때문에 이거 사각에 빠지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가 도래될 시기가 오면은 당연히 감사하기 전까지 결과가 나와야 돼요.
그래서 감사 시기도 특정해서 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안 그러면 이거 감사하는 의미가 하나도 없어요, 다 심의 중이고.
예를 들면 여성가족 분야 보조금 특정감사 이런 것도 10월 달에 한 것도 증평도 그렇고 제천도 그렇고 농정국도 다 똑같아요.
그래서 추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 통계를 보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렇죠?
금년도 걸 하기 때문에 감사관님께서 이런 걸 꼼꼼히 살피셔서 차후에는 행정사무감사 전에 결과가 나와서 좀 파악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감사를 어떻게 했는지 조치현황이 어떻게 됐는지 파악을 하고 그걸 통해서 감사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23년도 시군 감사한 것 중에서요 지역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재정상 조치 현황 보면 1억 1,300만 원을 감액하셨어요. 그렇죠?
이거 사유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
답변이 곤란하시나요?
자료 좀 찾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36쪽이 되겠습니다, 감사자료.
감사관님, 도민감사관제도 잘 이렇게 운영하고 계신데 이거 도민감사관 위촉 기준이 있으시나요?
자격은 뭐 당연히 여기 기재가 돼 있는데 기준이 있습니까, 지역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준은 저희 내부적으로 정한 게 청주시는 8명, 충주·제천은 4명, 군 단위는 3명씩 이렇게 정했습니다.
이런 거 가지고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마는 기준이 딱 있어야 돼요.
지금 감사관님 말씀처럼 청주 또 시 단위, 청주를 제외한 시가 4명이고 군 단위가 3명이라면은 현재 안 맞는 거예요, 이 자료하고.
한번 자료 보세요! 36쪽에.
안 맞죠. 그렇죠?
그래 가지고 저희가 전화 연락을 했는데도 연락이 안 되고 그래서 현지 확인을 직접 갔더니 허위 주소자였습니다.
그래서 위촉을 해지했는데 이거는 금년 중에 다시 저희가 추가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파악도 안 하시고서 위촉부터 하고 나중에 확인하진 않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당연히 추가로 위촉을 해서 이 감사자료에는 시군 비중을 좀 맞춰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을 하니까요 빠른 시간 내에 재위촉이 돼서 시군 간의 균형을 맞춰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 지도·점검 실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관님,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 지도·점검에 대해서 필요성이라든가 대상 이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설공사의 산업재해 예방 지도·점검의 필요성은 이 건설업종이 중대재해 위험도 높고 사고 사망자 대부분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저희가 이거를 신규 시책으로 올해부터 하는 것이고요.
감사대상은 1억 원 이상 120억 미만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금년도에 시군 종합감사할 때 하고 안전기술 특정감사를 시군 나갔을 때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국토교통부에서는 매 분기별로 건설사고 사망 건을 발표하고 있는데 2023년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충청북도 건설사고 사망 건은 어떻게 됩니까?
물론 감사관님께서 다 답변을 해 주시는 게 선서까지 하셨기 때문에 그게 맞지만 지금 팀장님들 계시니까, 지금 너무 감사가 지체되고 있거든요.
우리 팀장님들이 대신 답변하셔도 괜찮으니까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산업재해 사망사고 중에 건설업의 사망자는 341명으로 집계가 되고요.
그중에 충청북도하고 2023년도 사망자는 아직 저희가 집계를 못 한 실정입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거로는 1분기에 1명, 2분기에 2명, 3분기에 2명이에요.
이 예방 지도·점검을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이렇게 3분기 동안 도내에서 5명이, 이거를 산업재해를 예방하라고 또 그다음에 지도하라는 거에요, 목적이.
그래서 그거를 그 감사를 실시하면서 약간 자료나 이런 거에 미흡한 게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하셨나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 감사를 가서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그런 거를 확인하고,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주의 조치를 하고 시정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더더욱 예방 지도·점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형식적인 예방 지도·점검이 아닌 실질적으로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좀 전에 제가 질의드린 1억 1,300만 원 감액사유 어떻게 확인하셨습니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보험금 감액 1억 1,326만 원은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건 관련인데요.
당초에 설계된 가설사무소를 설치하지 않고 임대 컨테이너 현장 사무실을 설치했는데 설계변경… 임대를 했고 컨테이너 현장 사무실을 설치했으나 설계변경 등 감액하지 않아서 환수한 겁니다.
그 관련 자료는 제출해 주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우리 김주회 감사관께서는 오영탁 위원님이 추가적으로 말씀하신 그 자료를 빠른 시간 안에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49쪽, 갑질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점검 조치결과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기준 실태점검 결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남윤희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이번 갑질실태 점검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참여 인원이 724명 중 192명이 갑질 행위를 목격했거나 경험했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퍼센티지로 보면 26.5%인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0.3%p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주요 갑질 유형으로는 공적인 자리에서 망신을 주기 또 업무 떠넘기기랑 책임 회피 그런 순으로 답변을 했고요.
아직까지도 이런 공직사회에서 비인격적인 대우나 관행적인 행위가 다소 잔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다소 증가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여전히 기관의 갑질행위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갑질행위가 목적 및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조치를 하셨습니까?
또 그 해당 기관에 갑질 예방과 관련해서 자체 교육도 실시하라고 이렇게 계도를 하고 있고 또 상·하반기에 한 번씩 저희 자체 내부 게시판에 그 결과를 올려서 전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 대상 기관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설문을 한다든가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설문 결과를 다시 토대로 잡고 반복적인 교육 실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계시는 거죠?
그렇게 해서 갑질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우리 감사관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개방형 감사관 제도가 2010년 8월 11일 일단 규정이 됐고요. 2013년 12월에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감사관 제도를 저희도 개방형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그 취지가 무엇입니까, 개방형으로 감사관 제도를 한 거는?
이옥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무늬만 개방형 감사관이고 채용을 함에 있어서도 이해충돌 방지법 취지와 어긋나는 퇴직 직원 챙기고 내부 승급인사 나누는 그런 자리로 전락한다는 언론 보도도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가 그렇게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도 있고요.
그래서 개방형 감사관은 전문성을 띤 외부 전문가로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지금 감사관님! 지금 현직 공무원이시죠?
지금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을 잘 못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기 기간이 끝나게 되면 다른… 지금 ’68년생이시네요?
그러면 여기 감사관 임기가 끝나면 바로 또 다른 부서로 이동하는 건 가능한 겁니까?
어쨌든 현직 공무원이시잖아요?
당사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이게 개방형 취지와 목적에 부합됩니까? 독립성이 보장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공직자 출신이 됐지만 민간 전문가들도 계속 응모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는 이제…
그래서 4급 감사관에서 3급은 외부 활동에 있어도 그렇고 충청북도의 감사관이 4급이다 그래서 3급으로 건의를 드렸던 거고요. 그게 시행이 됐던 거고.
지금 어떻게 고위직을 감사를 할 수 있겠어요, 현직 공무원이.
그리고 자리 이동하실 건데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송스럽지만 우리 감사관님 당사자 말고도 앞으로도 이렇게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말 그런 말 더 이상 나오지 않게끔 소신껏 감사관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조직을 관리할 수 있겠어요, 업무를 파악을 못하고 계신데.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촉구하신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11월 3일 금요일 예정된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곳에서 10시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36분 감사종료)
김성대 노금식 오영탁 이옥규
이태훈 임영은 최정훈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정호
○피감사기관참석자
·대변인
대변인윤홍창
·감사관
감사관김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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