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성기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내무위원회에서는 알찬 의정활동을 구상하고 도정을 파악하는 입장에서 '9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기위해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9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 가. 증평출장소
(11시06분)
○위원장 성기덕 의사일정 제1항, '96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증평출장소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증평출장소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존경하는 성기덕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의하여 증평지역의 행정책임을 맡게된 증평출장소장 유의재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인사발령에 의해 보직이 변경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96년도증평출장소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성기덕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증평출장소는 지역주민과 전 공무원의 역량을 한데 모아 우리 지역의 최대숙원인 조기 시승격 기반확충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살기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성기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춘식 위원님. ○김춘식 위원 김춘식 위원입니다. 소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여기 증평출장소는 도의회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우리 소정에 관한한 업무내용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감시와 또 어떤 유기적인 그런 체계를 항상 돈독히 해야 되고 강화를 해야 될 입장인데 청주하고 별로 많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종합행정을 하다보니까 그러한 체계들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우리 지금 여름철에 굉장히 뜨거운 날씨이고 여러가지 환경, 기후의 어떤 변화에 의해서 우리 소민, 우리 증평출장소에 살고 계시는 우리 주민, 소민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말씀을 드리는데 실례로 우리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서 요즘 상당히 질병이 발생돼서 국가적인 그런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정기적인 방역을 철저히 하셔가지고 우리 소민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여기 소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법률에 의거한 정화조라든가 분뇨라든가 이러한 소민들의 직접적인 위생과 관련된 그러한 분뇨, 정화조 처리 실태라든가 이런 것을 철저하게 지도점검 하셔가지고, 법률로 1년에 한번씩 수거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지요? 이런 것들을 좀 세밀하게 지켜지지 않는 곳은 강력하게 단속을 하셔가지고 우리 전체 소민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십사 하는 첫번째 말씀을 드리고요, 두번째로는 지금 태풍이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근접해서 지나간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우기, 장마에 대비해서 안전점검에 철저히 만전을 기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증평출장소의 소내에 위험시설물, 우기에 대비해 가지고 위험시설물이 몇곳이 있는지 그것좀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세번째로는 지난번 우리 '96년 5월 30일날 공단조성및분양에관한특별회계설치조례 승인을 해준적이 있습니다만 그당시에도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내용이 우리 각종 법률에 의해서 또 아니면 도에서 기이 제정되어 있는 조례의 어떤 과정, 절차 이런 것들이 이행이 안 돼가지고 지난번 조례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제기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의 실례가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내용이 발생이 되는 이유는 조금더 우리 소 행정이 치밀한 행정의 추진에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라는 것을 한번 지적을 해보고 싶고요, 따라서 우리소 자체의 직무교육, 우리 소 직원의 자체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직무교육 강화를 하고 또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의 공무원 직무교육이라든가 교육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우리 증평출장소는 많은 지역에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반의 법률, 또 법규 이런것의 철저한 숙지 및 점검, 또 결과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이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된다 이러한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그 두번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김춘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두번째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험시설물은 송산교, 사북교, 대성 연립주택 이 세군데가 있습니다. 송산교는 현재 새로운 교량을 가설중에 있고 사북교 도 계속 위험물 제거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대성연립은 현재 조사한 바 크게 문제점이 없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점검한 것이고 도단위에서 위험물로 지정된 것은 저희들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춘식 위원 그 사북교 그것은 안전점검이 돼 있습니까?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금년도에 실시설계용역을 시행을 해서 '98년도에 아주 준공예정입니다. ○김춘식 위원 어디 말씀입니까?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사북교입니다. ○김춘식 위원 왜 우리 증평출장소에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작년에 우리 여기 충북선 열차사건 그것 아시죠?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예. ○김춘식 위원 바로 이런 것들이 작은 것 미리미리 대비를 했으면 그러한 사고는 발생이 안되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설물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일반주택을 어떤 축대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사전에 파악하셨다가 재난에 대처하는 그런 슬기로움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판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예, 지금 김춘식 위원님께서 우리 소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하고 소장입장하고 거의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여기 부임한지가 가장 우리가 중요한 것은 먹는 물이, 수돗물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행정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냐 주민불편을 그때그때 해결해줌으로써 주민들이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펴나가자 하고 몇차례 지금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은 명심해 가지고 소정업무에 충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성기덕 됐습니까? ○권영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성기덕 예, 권영관 위원님. ○권영관 위원 권영관 위원입니다. 증평출장소에는 생활체육교실이 몇 개 있습니까? 국장님이 잘 아시니까 국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행정담당관 방효익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데는 4군데가 있습니다. ○권영관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내가 이렇게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때 꼭 지적을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눈여겨본 것이 증평이 오늘도 생활체육교실, 에어로빅교실 축제대회가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열리고 있는데 5년째를 보니까 교실이 지금 몇개라고 하셨죠? 4개 있죠? ○행정담당관 방효익 예. ○권영관 위원 4개 있는데 교실이 돌아가면서 나가는데 이것은 엘리트체육이 아니라 생활체육인데도 불구하고 그 강사를 잡는 거예요. 지금 그 사람이 1년에 2번씩 5년 나오고 있어요. 국장님 생각해봤는지 몰라도 그 작품을 하나 만들려면 2달 내지 3달이 걸립니다. 그러면 그 교실에서 데리고 나가는 선수들은, 그 주민들은 생활체육을 하는 게 아니고 엘리트체육을 하는 거예요. 증평만 유독 그렇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지만 담당 과장님이 여기 계시면 아마 잘아실텐데, 그래서 그 강사나 그 나오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이러는 거예요. 이게 혹사를 시키는 겁니다. 이게 생활체육이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는가하면 비근한 예로 청주같은 경우도 이번에 잘못해도 이 교실이 아니고 저 교실이 나가고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것은 증평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클럽대항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는 것은 여기 교실이 지금 4개라고 그러셨으면 4개가 운영이 잘못되는게 아니냐 이런 지적을 제 스스로가 한번 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도 생활체육대회가 2번 있는데 지금 교실대회 지금 현재 있 는 축제대회가 있고 도 생활체육대회가 있고 한데 2번을 다 그 강사가 나갑니다. 그러면 매일 그 교실이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주민들은 1년동안 그 대회를 준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폐단이 있으니까 생활체육은 절대 이런 엘리트체육을 진짜 잘하는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이렇게 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근본취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요전에, 제가 어저께 2분 의원님하고 같이 생활체육협의회를 방문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다가보니까 증평을 대단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 강사가 대단하다고 그러고 그 시합을 만드는 많은 주부님들이 대단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하루… 거의 2달동안은 그렇다고요. 1년이면 짧게 잡아도 4달을 그 대회에 매달려야 되거든요. 그래야 작품을 하나 완성이 되는 건데 그런 부분은 좀 시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너무 승부욕에 집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또 아니면 체조강사가 자기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부분은 아마 그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면 한번 답변을 해 주세요. ○행정담당관 방효익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가 와서 한 1년 반정도 근무하면서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본인한테 지금 그 강사를 너무 혹사시킨다는 것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 강사진이 2분이 있는데 이 분들이 아주 열성이 대단해요. 그래서 아침에 사람이 많으니까 역전에서도 매일 아침에 하고 또 증평체육회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켜서 하라고 그러면 그 강사도 좀 질력이 나서 안한다고 얘기가 될텐데 본인들이 좋아서 그래서 계속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것은 증평을 위해서 운영함이, 도내에서도 증평의 에어로빅이 잘해 가지고 그래서 왜 각 시·군대항이 있으면 증평이 꼭 2·3등에 들어간다고 그런 얘기는 저희가 듣고 있습니다마는 원래 열심히 하고 있고 그 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경기가 있으면 나가서 경기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됩니다. ○권영관 위원 아니, 국장님 말이죠.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서 다시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생활체육은 엘리트체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또 에어로빅의 수준을 높이는 것인데 그 대회를 한번 나가면 그 수준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그 선수가 그 선수입니다. 국장님이 지금 그걸 이해를 잘못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생활체육의 애초의 정신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저변확대입니다. 저변확대이고 교실을 더 넓혀야 되고요. 또 한가지는 선수가 교체가 돼야지 그 수준이 높아집니다. 그 선수가, 그 강사가 5년째라고 지적한 것은 대단한 욕심이에요. 그러나 지도자를 또 양성을 시킬려면 다른 강사가 나가고 교실도 더 많아가지고, 제가 그런 걸 필요로 해야 된다는 것은 너무 한쪽에 치우치다보면 시합을 위한 교실이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저는 그 강사가 대단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다른 데 저같은 경우 충주시지마는 충주가 저희는 교실이 16개입니다. 저변확대예요. 그래서 작년에 만든 교실을 올해 시합을 보내거든요. 저희는 한 교실을 매년 내보내지 않습니다. 새로운 강사를 다해 가지고 내보냅니다. 그렇게 해도 열심히 하니까요 작년에 지지 않을려고 또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하고 해서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지는 겁니다. 저는 그러기 위해서는 한번 한해에 희생을 하더라도 다소 강사가 또 한번 맡고 또 다른 교실이 맡아가면 증평도 그렇게 돼서 전체가 허리가 튼튼해져야죠. 한명 그 몇명 20명이 지금 시합에 나가면 20명 잘하는 사람이 증평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생활체육이. 그래서 그런 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그런 면에서도 저변을 넓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저께 도 생활체육회에서 얘기가 그 강사를 칭찬하는 거예요. 참 대단하다고 말이죠. 대단하다는 것인데 저는 대단하다는 것은 뭔가 하면 자기 욕심도 있고 그러한 것인데 그 어떤 면에서는 그게 엘리트체육으로 너무 치우친다…증평의 선수하면 누구누구 엄마, 누구누구 엄마 이렇게 하면 딱 되는 겁니다. 그런데 새로운 선수도 발굴을 해가지고 전체적인 증평의 체조교실의 질을, 수준을 높여달라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위원님 말씀 제가 이해가 갑니다. 저변을 많이 확대하는 게 좋지 프로로 전향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권영관 위원 예, 맞습니다. 생활체육이라는 개념이 그 저변을 넓히고 전체적인 수준이 점차 올라가고 그래야죠. 몇몇에 의해서 그렇게 좌우가 되면 이 수준은 항상 그 수준에서 머무르고 말아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도 이번에 많이 해갖고서 이렇게 그 수준이 떨어졌다고 그래요. 그런데 유독 증평만이 계속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러한데 그점은 잘 고려해 갖고서 그래야 저변이 넓혀진다는 거죠.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알겠습니다. 저희가 저변확대에는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습니다. 이제 특히 여자분들이 경쟁을 붙여놓으면 승부욕이 강해가지고 아주 프로화되고 이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프로로 하는 것 보다는 이런 저변확대를 많이하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런 말씀인데 그렇게 하도록 에어로빅교실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기덕 됐습니까? 예, 김동진 위원님. ○김동진 위원 김동진 위원입니다. 소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됐고 또 업무보고하는 내용도 우리가 먼저 받았던 내용에 여러 가지 추가가 되고 그래서 열심히 이렇게 해 주신데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하나 좀 항상 여기를 지나면서 염려가 되는 것은 증평에는 보면 전자회사를 보면 두산전자가 있고 청주전자가 있고 2개가 있는데 여기에 수질오염대책에 있어서 보강천 수질검사를 갖다가 연 6회 해가지고 게시판에다가 월 1회 게시를 한다고 그랬는데 물론 축산폐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보이지 않게 제일 우리 공해를 일으키는 것은 사실 전자회사입니다. 유독 여기 두산하고 청주전자가 있는 걸 보면서 과연 저게 철저하게 수질을 정화를 시켜서 방류를 하는 건지, 그쪽에서 나오는 것은 보강천으로 흐르나요? 다른데로 또 흘러서 차집관로를 통해서, 아직 하수종말처리장이 안돼 있는데… ○개발담당관 연규복 보강천으로 흐릅니다. ○김동진 위원 그렇죠. 현재까지는 아직은 거기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었습니까? ○개발담당관 연규복 지금 폐수에 대해서는 점점 법이 강화되고 굉장히 권장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역시 거기에 맞추어서 계속 수시로 점검을 하고 노력하는데 비교적 다른 데보다도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생각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동진 위원 아주 다행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공단도 20만평 이상하고 이러한데 제일 중요한 것이 우선 축산폐수나 이런 것은 우선은 크지마는 제일 우리가 오래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런 공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유의하셔서 방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담당관 연규복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성기덕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유명호 위원님. ○유명호 위원 우리 그동안에 출장소 간부를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셨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특히 시승격을 위한 기반조성 및 개발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시고 또 개발예측을 훌륭히 하셔가지고 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선자치시대에 들어와서 옛날보다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눈에 띌만큼 우리 지역이 개발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홍보가 아직은 부족한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 우리 지역주민들도 증평개발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그러한 마음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너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행정홍보의 강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홍보방법 이외에 주민들이 직접 개발현장을 참관하여 아주 조기에 시승격을 못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여러가지 지역주민들이 체념하고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 주민정서에 참관을 시켜가지고 자신감과 자긍심이 새로이 생기도록 소정의 지역개발홍보를 보다 철저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께서 새로 오시고 이제 우리 증평지역주민들에게 우리가 발전된 모습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자신감이 넘칠 수 있도록 홍보에 함께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알겠습니다. 홍보를 철저히 해서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정말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발전에 더욱 협조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홍보계획을 작성을 해서 반상회를 통한다라든지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성기덕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증평출장소 소관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힘써주신 소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내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제4차 내무위원회는 22일 월요일 11시에 내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재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