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감사관·대변인·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자치연수원·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일시  2024년 11월 7일(목)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감사관·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대변인·자치연수원·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따라 감사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개선 조치하도록 함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 통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감사관님을 비롯한 증인들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감사관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관께서 나오셔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주회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감사관 김주회

○위원장 최정훈   다음 감사관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감사관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감사관실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대안은 적극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모든 업무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관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식 총괄감사팀장입니다.
  이의영 자체감사팀장입니다.
  배성만 회계보조금감사팀장입니다.
  박종원 컨설팅감사팀장입니다.
  유광재 기술감사팀장입니다.
  허경희 조사팀장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감사관실은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맞추어 지적보다는 제도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문제해결형 감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도민과 의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민이 공감하는 청렴 충북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주회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이 제출된 사무감사 자료 이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재주 위원님.
박재주 위원   도민감사관제도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주요기능에 “참여 및 위법·부당사항 제보” 등이 있는데, 혹시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제보가 있었으면 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감사관께서는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추가 제출 필요한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서는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의 업무 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하여 답변하실 때는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 또 직원분들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관님, 금년도가 이제 한 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 그렇죠?
  금년 한 해를 우리가 잘 되돌아보고 내년도를 잘 설계해야 될 아주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해보다도 금년 한 해는 우리 감사관님뿐만 아니라 감사관실 직원분들이 아주 바쁜 한 해를 보내실 것 같은데 우리 감사관님,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하실 말씀 있으면 먼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땠습니까, 금년 한 해?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올 한 해 감사부서에서는 감사방향을 확대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예를 들면 예전에는 지적·적발하고 문책하고 또 유사사례 방지 정도에 머물렀다면 금년도에 들어와서는 좀 확장을 해서 대안을 제시하고 또 필요하면 제도 개선, 법령 개정, 문제 해결 또 더 나아가서 최근 감사 트렌드가 사전예방 쪽으로도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전컨설팅감사라든가 일상감사.
  이렇게 확대가 되고 있는데 그런 방향으로 감사업무 방침도 정하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저희 조직과 인력과 제도 내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전년도의 틀에서보다 많이 나아지지 못한 그런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예, 감사관님, 정말 우리 도청뿐만 아니라 각 시군에, 그렇죠? 얼마나 많은 공직자들이 각 시군뿐만 아니라 우리 충북도민 행복과 또 충북 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애쓰고 고민도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아픈 이야기를 제가 한번 하겠습니다.
  ’24년도 초부터 계속해서 충청북도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문제가 심각하게 이렇게 부각된 만큼 충청북도 감사관실의 책임과 대처능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감사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여기도 보면 언론보도가 많이 됐어요.
  공무원 공금횡령, 스토킹, 갑질, 공직기강 해이 문제, 신상 불법조회, 예산 횡령, 공직기강 빨간불, 충청북도 공직기강 강화 관련 대대적 점검 및 교육 실시, 충북지역 공무원 잇따른 비위, 공직기강 해이 심각, 뭐 언론보도가 엄청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 대해서 우리 감사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공직기강 해이 문제는 전체적으로 보면 공직문화 조성과 또 공직기강 관련된 사전예방, 사전교육, 공직문화 개선, 이런 노력과 함께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감사를 통해서 일벌백계할 건 하고 또 지적사례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홍보를 해서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이거는 저희 집행기관 전체적으로 보면 복무부서 또 감사부서, 관련 부서가 다 함께 노력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영탁 위원   감사관님, 본 위원이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많은 사람들이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애쓰는데 소수 일부가 이렇게 그 빛을 바랜단 말이에요. 그렇죠?
  개인적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덕담도 하고 수고했다고 해야 되는데 그런 이야기하기가 좀 부끄러운 것 같아요.
  한 지자체에서 남편 유튜브 소재 제공을 위해서 공직자가 무단으로 수집 및 개인정보를 불법 열람하고, 또 얼마 안 가서 갑질로 인해 부하직원이 자살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또 어느 지자체에서는 공문서를 위조하고 예산을 횡령하고, 직속기관에서도 비슷한 의혹과 각종 특혜 시비가 터지는 등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감사관님께서는 이처럼 공직기강 주요 해이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또 이거 안 생길 수는 없지마는 그래도 해가 거듭할수록 이런 게 좀 개선이 돼야 되는데 오히려 더 이렇게 확대되는 감을 지울 수가 없어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감사관님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예, 공직기강 해이 원인이라고 하면은 한두 가지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어쨌든 수많은 공직자 개인에 대해서 개인별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저희 감사부서는 저희가 보기에는 집행기관 내부의 내부 통제하는 기관인데 저희 감사부서의 내부 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나.
  그래서 저희 감사부서는 내부 통제기관으로서 공무원만을 상대로 감사를 할 수 있는 한계도 있고, 민간인은 할 수 없는 한계 또 감사 기법에 있어서도 수사기관마냥 압수수색을 한다든가 포렌식을 한다든가 이런 걸 할 수 없는, 서류 제출 요구를 해서 서류 검토와 문답을 통해서 감사를 하다 보니까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직기강 해이 문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내부 통제기관인 저희 감사부서의 노력과 함께 외부의 견제·감시도 많이 있어야 된다.
  예를 들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도정에 대해서 견제·감시하시는 것도 또 오늘같이 행정사무감사 하시는 것도 외부 통제고 또 언론이나 시민단체나 이런 데서도 또는 민원인들이 민원을 통해서 이런 공직기강 관련된 제보·견제·감시·통제 역할이 같이 될 때 공직기강 해이 문제가 좀 악화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큰 방향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감사관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렇죠?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해서 비위가 터져 언론에 보도되고 또 각종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공직 비리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어떻게 보면 매년 이렇게 요구하고 있다고 봐요.
  그거 관련해서 지난 8월에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점검도 하시고 교육을 실시하셨는데 어땠습니까? 8월 공직기강 강화 점검과 교육.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8월 달에 산하기관장 문제가 언론에 나서 공직기강 확립 회의를 행정부지사님 주재로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공직기강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은 행정운영과에서 했고 저희는 감사 쪽 발표를 했는데 저희가 마침 휴가철에 공직 감찰하는 기간이 예정되어 있어서 도 전체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전체에 대해서 공직 감찰을 하면서 그런 사항을 더 감찰을 했습니다.
오영탁 위원   감사관님, 이게 공직기강 감찰도 강화하시고 또 직원 복무점검 활동도 강화하시고 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 직원 교육도 하셨잖아요.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전 직원 교육은 행정운영과 파트에서 공문과 이런 걸 수시로 시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오영탁 위원   이렇게 감찰도 하고 복무점검도 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렇게 줄어들지 않고 이런 게 좀 안타까운데 이게 관행적으로 하는 그런 감찰이라든가 복무점검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면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감사관실에서는 예정되었던 사업 이외에 어떤 점검을 하셨으며 또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8월 달에 복무감찰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영탁 위원   네, 그러니까 그거 관련된 사업 외에, 했던 외에 별도로 어떤 거를 더 점검을 하고 또 그 점검에 따라서 어떤 조치를 하셨는지.
○감사관 김주회   공직기강이나 복무감찰 관련해서요?
오영탁 위원   네네.
○감사관 김주회   저희는 연중 복무감찰을 취약시기에 네 차례 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 추석 명절, 휴가철 그다음에 연말연시 또 금년 같은 경우는 총선 대비, 이렇게 해서 취약시기에는 복무감찰을 통해서 주로 복무 위반행위나 행동강령 위반행위, 소극행정 위반행위 이런 걸 중점적으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복무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감사관님, 주위에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 하면은 감사관실 내부감사 체계가 사실상 비효율적이다, 또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있는데 이야기는 좀 들으셨나요?
○감사관 김주회   예.
오영탁 위원   그래서 이대로 가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이런 소리 계속 들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에 대해서 우리 감사관님은 어떻게 평가를 하고… 체제 개선해야죠. 그렇죠? 그래서 체제 개선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실 수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자체 내부감사가 비효율적이다 또 제 식구 감싸기다, 늦장 감사를 한다 이런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저희 체계를 먼저 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희는 감사대상기관이 60개거든요. 도·시군, 출자·출연기관 60개 기관·부서에 대해서 종합감사를 하는데 종합감사는 3년에 한 번씩 합니다.
  그러면 1년에 60개 중에 3년 하면 한 20개 정도 감사를 하고 또 특정감사를 하는데 특정감사는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서, 전년도에 선정해서 특정감사를 하고 또 좀 전에 말씀드린 복무감사 1년에 네다섯 차례 하는데 그렇게 1년 감사계획이 짜여집니다.
  그래서 특정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마다 감사를 할 수 없는 그런 시스템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한계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독립성, 전문성, 효율성 이런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일단은 저희 감사관실 직원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첫째로는. 그래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감사 결과 처분할 때도 실무심의, 처분심의 두 단계로 나눠서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고 또 감사인력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인사부서에 저희가 인사 협의할 때 되도록이면 감사업무 유경험자를 보내달라 이런 것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관실 직원들 감사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감사교육원이나 청렴교육원에서 하고 있는 감사·청렴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독려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외부 참여가 필요해서 감사할 때도 외부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고.
  저희가 도민감사관을 사십 분 운영하고 있는데 도민감사관 참여를 활성화해서 외부 민간 참여, 외부 참여를 활성화해서 전문성 또 다양성 이런 걸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감사관님, 제가 좀 아까 언론에 이렇게 보도된 공직자 비위 관련해서 말씀드렸는데 이거 관련해서 혹시 감사관님 뭐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감사관 김주회   어떤…
오영탁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이렇게 언론에 보도되는 충청북도 공직자 비위 관련하여, 공직기강 해이하고 관련해서 혹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 특별히 없으세요?
○감사관 김주회   아까 말씀드린 사항하고 같은데요.
  어쨌든 이게 공직비위 관련해서는 사전예방, 교육훈련, 그다음에 감사, 감사 활동한 일벌백계 이런 게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영탁 위원   (자료를 들어보이며)본 위원은 내년에는 이런 안타까운 내용이 보도되지 않고 한 해 동안 고생한 공직자들의 좋은 미담이 보도되기를 바라면서, 공직자의 비위행위는 공공의 신뢰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도민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감사관은 비위 사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셔서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면서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또 청렴한 충청북도를 만드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감사관 김주회   예,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전체적으로 명심하고요. 저희 감사부서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영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도민감사관 제도에 대해서 38쪽에 나와 있습니다. 순번대로 짚어보겠습니다.
  도민감사관 위촉 인원을 40명으로 하고 있고요. 남자가 24, 여자가 16명인데 위촉 인원은 어떤 부분에서 선정이 가능한 건가요?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감사관은 일단 시군별로는 청주시 여덟 분, 충주시·제천시 네 분, 그다음에 군단위 세 분씩 해서 40명이고요.
  위촉할 때는 공개모집 일부와 시군 추천을 병행해서 위촉을 하고 있는데 주로 주소, 자격기준, 경력 등을 고려해서 위촉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내용이 와 있어요, 8명에 대해서.
  여기 주민자치위원부터 화양서원 선비학교 대표, 회계법인 회계사, 감정평가사 해서 상당히 다양하게 돼 있는데 평가사부터 청주에 계신 주민자치위원장까지… 아니, 태율회계법인 회계사까지는 연임이 됐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도민감사관 제도라면 지금 감사관 쪽에서 어떤 부분을 실행함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 그 감사를 또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주민자치위원이나 이런 분들이 그 속에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누군가 이 부분을 선택을 해서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인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내용이 보면 교육 형태가 있습니다. 강사가 박연정 씨라고 돼 있는데 에듀테인먼트 대표라고 돼 있습니다.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이거 한 번 정도로 딱 끝마친 건가요?
○감사관 김주회   도민감사관 교육…
박재주 위원   지금 여기 프로필에 나와 있는 도민감사원들을 어떻게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없잖아요. 그냥 누가 추천에 의해서 받은 건지 아니면 어떤 심사에 의해서 받은 건지 여쭌 거고.
  또 하나는 강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들 교육하는 데 강사 한 분만 역량강화를 하고 마는 건지 아니면 새로운 역량강화를 하시고 계신 건지를 여쭌 겁니다.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감사관 관련해서는 위촉할 때 일단 저희가 원칙이 공개모집 일부와 또 시군 추천을 받습니다.
  그래서 주로 신청자격을 보면은 첫 번째가 주소거든요.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자, 그다음에 공공기관 감사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 해당 지역 사회단체 등에서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자, 그다음에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건축사 등의 자격이 있는 자, 이런 식으로 해서 심사를, 서류…
박재주 위원   그냥 거의 제가 생각에 추천하면 올라오는 대로 받아들이는 게 맞죠?
○감사관 김주회   이게 이제…
박재주 위원   심사위원이 있습니까, 이거?
○감사관 김주회   저희 실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니까, 지역별로 추천해 주면 추천한 대로 와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나머지 부분은 누락시키거나 그렇게 하면서 하시는 거죠?
○감사관 김주회   예, 그런 방식입니다.
박재주 위원   이런 식으로 해서 감사관 제도가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여기 보시면 도민감사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영상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어요.
  그래서 40명이 들어와 있는데, 영상회의에는 도민감사관 28명이 참석을 하고 워크숍은 21명이 참석하고 영상회의는, 도민감사관이 영상회의에는 22명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도민감사관 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이 정도 참석률 갖고 이분들의 활동에 대한 신뢰가 갈 수 있을까요?
○감사관 김주회   예, 도민감사관님들 참여율이 약간 저조한데요.
  도민감사관분들이 전문직이, 생업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도민감사관님 참여시키는 일정 짜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업 관련해서 참여율이 저조한데요. 어쨌든 저희가 최대한 참여를 시키려고 저희 도민감사관…
박재주 위원   이게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분을 추천함에 있어서 시간과 역량을 고려하지 않고 저희도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 이게 추천해서 강의를 받으면 수당이 지급되거나 그런 건 없습니까, 참석할 때?
○감사관 김주회   참석수당 10만 원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10만 원! 10만 원이니까 적으니까 이분들이 내가 봐서는 참석을 안 한 것 같네요, 느낌에.
○감사관 김주회   그런데 수당이 적긴 한데 이건 타 시도 도민감사관도 한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이렇게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게 도민감사관 제도가 언제부터 시행이 된 건가요?
(…)
  지금 마지막, 책자 마지막에 내려가면 청렴후견인 지정 운영이 있어요.
  청렴후견인 지정 운영이라는 부분은 또 뭔지 모르겠어요.
  도민감사관 제도가 있는데 그 부분을 뛰어넘어서 청렴후견인 지정이라는 명칭을 둔 이유는 뭡니까?
○감사관 김주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렴후견인 제도는 저희 청렴시책의 일환인데요. 청렴시책, 그러니까 청렴 취약 현장이라고 볼 수 있는 공사 현장의 부패행위를 사전예방하고 또…
박재주 위원   그것이 도민감사관 제도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감사관 김주회   청렴후견인을 도민감사관 중에 지정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로 도민감사관님들을 청렴후견인으로 지정을 해서 청렴후견인 활동 같이 참여할…
박재주 위원   지정할 때는 어떤 명분으로 지정을 하나요? 그냥 자기가 원해서? 아니면 도민감사관 40명 중에 누가 추천을 해서?
○감사관 김주회   개별적으로 지정하는 건 아니고요, 전체를 청렴후견인으로 저희가 활용을 하는…
박재주 위원   그렇죠? 활용을 하는 거죠?
○감사관 김주회   예.
박재주 위원   그거 지금 말씀을 좀 잘못 하신 것 같아서…
  왜냐하면 도민감사관제도 믿지도 못하고 거기다가 또 말을 붙여서 청렴후견인으로 지정을 해서 또 운영을 한다는 얘기죠?
○감사관 김주회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말 바꾸기 아닌가요, 이거? 뭐 큰 뜻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청렴시책을 저희가 추진하는 데 도민감사관을 활용한다 이렇게…
박재주 위원   활용하는데 어째 2023년도에는 감독이 19개소, 도민감사관이 13명 참석했는데 2024년도 공사 현장 관리감독을 보면은 2개소, 도민감사관 2명이 참석하시는, 이게 확 떨어지는 이유는 뭡니까?
○감사관 김주회   이거는 저희 내부적인 문제인데요. 청렴, 그러니까 권익위에서 종합청렴도평가를 하는데 청렴 체감도라 그래서 설문조사 점수가 60점인데 이 설문조사를 주로 10월∼11월에 집중적으로 합니다, 설문조사를.
  그래서 이때 하반기에 해야 설문조사 결과가 좋을 것 같아서 저희가 10월∼11월 달에 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아직…
박재주 위원   설문조사 지금 말씀하신 거 외에는 지금 예측하고 있는, 공사 현장에 들어가고 있는 거나 감독하고 있는 부분들이 명시되고 있으면 현실은 몇 명 정도 돼요? ’23년보다 높습니까, 참여율이?
○감사관 김주회   아직 현재는 2개소에만 했고요…
박재주 위원   현장이 많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감사관 김주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청렴도평가에 대비해서 10월∼11월에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분들이 참석하시면 대개 수당은 아까 말씀대로 10만 원 정도만 나가나요?
○감사관 김주회   예, 10만 원입니다.
  10만 원과 원거리에서 오시는 분들은 여비까지 드립니다.
박재주 위원   도민감사관 제도를 채택을 하셨어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도민감사관 제도를 채택했을 때와 그리고 조금 아까 말씀하신 청렴후견인 지정을 운영했을 때, 이렇게 이분들을 운영하고 운영하지 않았을 때에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감사관은 2017년에 시작이 됐고요, 지금 보니까.
  그리고 도민감사관 저희가 운영하는 데 있어서 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도민감사관이 각종 저희가 감사할 때 참여하거나 청렴후견인마냥 공사 현장에 참여를 하시는데 사실은 수감하시는 수감기관이나 공사 현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워합니다, 도민감사관이지만.
  저희 정식 감사관이 아니고 도민감사관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하셔서 제가 듣기로는 대구시 같은 경우는 민원이 들어와서 도민감사관 현장활동을 중단한 사례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계속 하기 위해서 도민감사관님 현장 가실 때 저희 감사관실 감사부서 직원이 반드시 1명 동행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게 위원님들 기대하시는 수준의 활발한 활동을 할 수가…
박재주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해요.
○감사관 김주회   제약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분들이 왜 도민감사관 제도 이분들이 오시면 좀 거부감을 느낄까요?
  자기 할 일을 떳떳하게 하면 되지!
○감사관 김주회   그런데 이제…
박재주 위원   제가 여기 보면은요, 청렴후견인 지정 운영에서 보면 공사 현장이에요. 공사 현장 관리인데 지금 여기에 들어와 있는 감사관들을 보면 건축에 대한 전문인들이 없어요.
  건축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여기 다, 감사관들이.
  이 사람들이 거기 가서 뭘 책정을 하고 뭐를 한다 그래서 그 건설업자나 담당자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부담스러워할 거 그런 건 없을 것 같은데 뭐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감사관 김주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렴후견인제는 저희가 사실은 청렴시책 특수시책으로 하고 있는 것이고요.
  현장에 가서 청렴후견인이 하는 역할이 사실은 대단한 전문적인 게 아니고 공사감독 공무원, 공사 관련 공무원들이 혹시 부정부패나 부당한 압력을 하는 것은 없는지 또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이걸 파악을 해서…
박재주 위원   그렇죠, 그런 거겠죠.
○감사관 김주회   그걸 전달하는…
박재주 위원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건설에 대한 뭐를 알아야지 그 사람들이 현장에서 무엇이 잘못되고 잘 되고 있는지 선후를 알 거 아닙니까?
  일반인들이, 여기 주민자치위원이나 이런 사람들이 거기 가서 전문성도 없는데 뭘 하겠어요?
  청렴교육도 제가 생각할 때, 청렴교육 한번 하시죠, 1년에? 1년에 몇 번 하시죠?
○감사관 김주회   도민감사관 청렴교육 말씀하시는…
박재주 위원   예예.
○감사관 김주회   도민감사관 청렴교육은 별도로 하고 있지는 않고요…
박재주 위원   그것도 안 하고 있다!
○감사관 김주회   워크숍을 합니다.
박재주 위원   워크숍할 때…
○감사관 김주회   워크숍할 때 청렴교육 또 토론 이런 걸 같이 합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박연정 씨가 가서 할 때는 워크숍할 때 그냥 2시간짜리 강의만 하고 오시는 거네요, 이분들을 모시고?
○감사관 김주회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렇게 해서 감사가, 도민감사관 제도가 투명하게 잘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시 한 번 여쭐게요. 이런 감사관 제도를 하면서 좀 많이 발전을, 무엇인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내부통제만으로는 어려워서 외부 민·관 협력, 감사도 민·관 협력, 외부통제, 외부 견제·감시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도민감사관도 저희가 운영하지만, 외부지역의 현장 의견이나 전문의견 또는 제보 이런 걸 통해서 외부통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 도민감사관 제도를 지금 투명성 있게 하려면 전문적인 교육은 아니더라도 어떤 위탁 역량 강화라든가 제대로 된 감사관 제도를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되는데, 시각적인 눈이 있기 때문에 외부인을 들여서 청렴하다는 걸, 우리는 이렇게 깨끗하게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런 단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마시고 이왕이면, 이왕 도민감사관 제도를 채택해서 운영하실 때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역량 강화예요.
  그 사람들이 도민감사관으로 있음으로 인해서 자기 역할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자기 존엄성을 느끼고 있어야 되고, 자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제가 그냥, 워크숍에 참석하면 하는 거고 말면 마는 거고, 10만 원이니까 안 받아도 뭐, 20명·28명,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하려면 제대로, 무슨 특별한 계기 아니면 100% 참석할 수 있지는 않지만 거의 다 모든 분이 참석해서 역량 강화, 왜 감사관 제도를 넣으면서까지 이렇게 도가 운영해야 되는지 실태를 파악하면서 그분들이 현장에 나가든지 실행에 옮기고 그리고 잘못된 부분을 보았을 때 제보도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이 돼야 된다는 것이 제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관 김주회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님 의견이 맞습니다, 타당하시고요.
  저희는 또 틀 내에서 검토를 해야 돼서 도민감사관을 사실은 아마 옛날에 옴부즈만 이런 거의 한 종류라고 보고 있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내부통제 외의 외부통제 일부분의 역할을 담당하는 정도로 운영하고 있고요.
  어쨌든 위원님 걱정하시고 지적해 주신 사항은 저희가 적극 반영을 해서 도민감사관이 활성화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게 사실은 도민감사관 제도가 그냥 뭐라 그럴까, 시간이 흐르면 1년이 지나고 재선임되고 이런, 시각적으로 보면은 사실은 우리가 심도 있게 논의 안 해도 상관은 없어요.
  그러나 이런 분이 있으면서 현장은 더 뭐라 그럴까요, 깔끔해지겠죠. 제도대로 하겠죠.
  우리나라 현장은 항상 빠르게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각종 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아요, 사건·사고 나면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그런 부조리한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뭐라 그럴까요,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금융적인 부조리나 이런 부분도 감사관들이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되면 사실은 큰 역할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단체든지 부조리가 없을 수는 없어요, 고여 있는 물에 썩지 않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하여튼 도민감사관 제도를 제대로 이용해서 우리 충북도가 좀 더 청렴하고 깨끗한 현장, 깨끗한 어떤 뭐라 그럴까요, 사고를 갖고 행동할 수 있게끔 항상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52쪽 봐 주실래요?
  갑질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점검이 나와 있습니다.
  보면은 ’23년도하고 ’24년도가 나와 있는데 ’23년도에는 한 4명 중에 1명 정도 그리고 올해 한 거는 5명 중에 1명 정도 이렇게 갑질을 경험했거나 목격한 사실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도 우리 존경하는 오영탁 위원님께서 갑질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들이 있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성폭력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피해자가 본인이 성폭력이라고 느낀다면은 성폭력이다 이렇게 인정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갑질 같은 경우에는 좀 애매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갑질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좀 얘기해 보실래요, 우리 감사관님?
○감사관 김주회   예,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갑질 제가 개념 정립을 해 봤는데요.
  일단 직장 내 괴롭힘이 하나 있고요, 공직 갑질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근로기준법」에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이 있고요. 이 규정에 의해서 우리 충청북도에도 직장 내 괴롭힘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게 통상 직장 내 괴롭힘이고요.
  또 하나 권익위에서 행동강령의 3개 조항을 공직 갑질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요구 금지, 이 세 조항을 공직 갑질이라고 그래서 권익위에서도 관리를 하는데 통상 언론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두 가지를 합쳐서 갑질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거든요.
  갑질이 사실은 법령상 용어는 아니고요, 그 말씀을 먼저 드리고.
김국기 위원   이렇게 보면 정립이 돼 있네요.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예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직장 내 괴롭힘하고 공직갑질, 세부적으로는 더 있지만 그렇다는 말씀이네요.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예.
김국기 위원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실태점검을 하면은, 예를 들어서 지금 ’23년도에 한 거 자세하게 보니까 예를 들어서 도립대 같은 경우는 75.7%나 됩니다, 갑질이, 경험한 사람들이.
  그리고 의료원 충주·청주가 한 이십칠팔 프로 정도 되고, 청내에 물론 우리 의회사무처는 모범적이니까 0.3%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 본청 같은 경우 20%대가 좀 있고 북부·남부출장소 같은 경우 0%예요.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서 실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단 말이에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합니까?
  예를 들어서 이렇게 75%, 거의 76%에 육박하게 이렇게 나온 데 같은 경우는 어떻게, 예를 들어서 여기 같은 경우에 특별하게 뭘 하는지, 아니면은 20% 나온 거나 30% 나온 거나 10% 나온 거나 똑같이 그냥 교육하고 마는지.
○감사관 김주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갑질행위의 설문조사는 저희가 일단은 직장 내 괴롭힘 관련된 사항이라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이거 저희가 감사할 때 직장 내 괴롭힘… 아니, 갑질이라고 표현해서 갑질 설문조사를 해서 3년 동안 ’22·’23·’24 특수시책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를 해서 교육훈련을 해서 사전예방을 하도록 권고하고 또 전체적으로…
김국기 위원   그거 외에는 없냐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76% 나오는 데하고 10%·20% 나오는 데하고 똑같이, 갑질이 없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죠? 권고를 하고 교육을 시키는 걸 똑같은 방식으로 하느냐 이걸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감사관 김주회   이거는 설문조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가 감사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고, 설문조사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해서 참고토록 하는 그 수준의 설문조사입니다. 저희가 이걸 감사하는 건 아니고요.
김국기 위원   감사하는 건 아닌데 그러니까 충분하냐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갑질이 근절이 되겠냐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기관에다 통보를 해서 교육을 시킨다고 하면은 예를 들어서 그런 정도 해 가지고, 설문조사 1년에 한 번씩 합니까?
○감사관 김주회   저희 감사 나갈 때마다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연중 감사…
김국기 위원   감사 나갈 때마다…
○감사관 김주회   나갈 때마다 설문조사를 같이 하는 겁니다.
김국기 위원   같이 하는 거예요?
○감사관 김주회   예, 감사기간에.
김국기 위원   감사를 몇 번 나가시는데요?
○감사관 김주회   감사기간 1년에 한 20회 정도 합니다.
김국기 위원   여기에 있는 쭉 본청, 직속, 사업소 이걸 갖다가 스무 번을 나간다고요?
○감사관 김주회   그러니까 20개 기관을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합감사…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1개 기관에는 1년에…
○감사관 김주회   한 번입니다.
김국기 위원   한 번 정도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정도 하시는 거잖아요.
○감사관 김주회   그러니까 전체 기관이 저희가 60개 기관인데 감사대상 기관이, 그중에 20개 기관은 1년에 한 번 나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이거로 충분하냐 이런 말씀이에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서 갑질이 근절이 되겠냐.
  따로 어떤 도립대같이 이렇게 한 칠십몇 프로씩 되는 데는 좀 강제할 방법이 없느냐 이런 걸 여쭤보는 거예요.
  갑질은 뭐 칠십몇 프로면 다 하는 거 아니에요, 갑질을.
○감사관 김주회   이거 제가 답변을 좀 잘 드려야 될 사항 같은데요.
  아까 제가 공직기강 해이 관련해서도 말씀드렸지만 갑질 관련 업무도 사실은 행정운영과 업무인데 저희가 감사 때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시책을 만들어서 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갑질 관련해서도 총괄부서에서 사전예방 교육훈련 이런 걸 해 줘야 되고 갑질이 발생했을 때 조사는 저희가 합니다. 또 그거에 겸해서 설문조사를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하는 그 상황입니다.
  그래서…
김국기 위원   실태 조사한 거 가지고 뭐 특별하게 하는 건 없고 예를 들어 갑질 신고가 들어와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나가서 감사를 하신다 이런 얘기네요.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제가 볼 때는 설문조사는 하시고 갑질이 상당히 많은 걸로 이렇게 나와도 따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좀 안타깝네요.
  뭔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데 같은 경우에는, 그렇죠? 갑질이 만연하고 있다는 건데. 그렇죠?
  우리 감사관실에서 뭔가 조치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아까 말씀하실 때 보니까 감사가 옛날에는 적발하고 처분 위주였었는데 이제는 시정·예방 그리고 제도 개선, 대안 제시, 법령 개정, 문제 해결, 사전컨설팅 감사, 이런 식으로 해서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변화가 됐고 그런 식으로 지금 감사를 진행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주목했던 것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이 나아지지가 않았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끝에.
  그러면 옛날 같은 경우는 도 감사관실 하면 어떻게 보면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로 소위 말하는 끗발 있는 부서였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어떤 감사의 방향이 시정과 예방 쪽으로 가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처분하고 이런 게 예전처럼 그런 건 없잖아요. 쉽게 말해서 감사관실을 무서워하지는 않잖아요, 옛날처럼. 그렇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좀 변화가, 그러니까 많이 나아지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도 어떻게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감사관 김주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 역량과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어쨌든 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감사부서 직원들의 역량강화 노력도 하고 또 제도적인 노력도 사실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지금 감사위원회 체제로 다 거의 전환되고 있거든요.
  그래 전국의 17개 시도 중에 12개 시도가 감사위원회 체제로 넘어갔고 그중에 특별자치 시도인 제주·강원·세종·전북은 교육청 감사까지 합니다, 감사위원회에서.
  감사위원회가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돼 있고 거기서 12개 시도는 감사위원회로 넘어갔고, 그러니까 감사위원회 체제로 넘어가면 어쨌든 전문성이나 다양성이나 독립성이 좀 강화된다고 보고요.
  저희도 그런 거를 지금 그래서 제도적으로는 감사위원회 체제도 시기와 방법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면 더 나아져요? 나아질 것 같아요?
○감사관 김주회   제도적인 틀은 갖춰…
김국기 위원   피상적으로 제가 보면은 감사관실의 인력도 많이 부족하고 아까 인사문제도 전문성 있는 사람들을 갖다가 인사를 하고 이런 얘기 쭉 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제가 그냥 여쭤보는 거는 그전에 예를 들어서 강압적으로 하는 감사하고 지금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된 이런 감사, 물론 변화됐다손 치더라도 도민감사관에도 압박을 받는다는데 감사관이 하면 압박을 받겠죠. 그렇죠? 사람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이렇게 변화가 된 상황에서 그러니까 그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했을 때 감사의 효율성 측면에서 어떠냐,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갈 수밖에 없지마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감사관 김주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전 지적·적발 위주의 감사 측면에서 바라보면 지금 지적도 많이 당하고 있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새로운 감사 트렌드에 맞춰서 그 측면에서 보면…
김국기 위원   그게 맞는 거예요?
○감사관 김주회   개별 건 바이 건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서 갈 수밖에 없는 건데 그건 그렇고.
  알겠습니다, 알겠고.
  제가 저번에 한번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의회 같은 경우가 인사권 독립이 되면서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의회 같은 경우에도 도 감사관실에서 감사를 하죠.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서 우리 의회 같은 경우는 독립적인 감사기구를 둘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떻습니까?
  생각을 한번 해 보셨어요?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아까 교육청까지 감사위원회에서 한다 하면은, 예를 들어서 감사위원회를 두면은 그런 시스템에서 그렇게 할 수가 있는 건가요?
○감사관 김주회   현재는 의회사무처가 저희 감사대상 부서·기관에 들어와 있어서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의회에 감사조직이 생긴다면 저희가 협의를 통해서 감사 영역이나 이런 걸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소방본부에도 감사팀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소방본부까지는 감사를 하고 소방본부 산하 소방서는 소방본부 감사팀에 존중을 해서 감사를 맡기고 있고요.
  또 자치경찰위원회도 자치경찰위원회까지는 저희가 감사를 하는데 자치경찰위원회 산하 지구대·파출소 이런 데는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감사를 합니다.
  그거와 똑같이 그런 차원으로…
김국기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았고.
  그렇다고 본다면 그러면은 우리 의회사무처에서 만들어야겠네요.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우리 의회사무처에서 만들어야 되고,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감사위원회를 둔다면은 교육청까지 하신다고 그랬으니까 위원회를 만들어서 우리 의회까지 할 수 있는 건가요? 지금 하고 있지만 이미.
○감사관 김주회   현재도 하고 있고요. 감사위원회가 있어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런 식으로, 그런 형식으로 갈 수도 있고. 그렇죠?
○감사관 김주회   예예.
김국기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저도 존경하는 김국기 위원님하고 유사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나 갑질행위 근절에 대해서 간단한 질의 준비해 왔는데요.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서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MZ세대 공무원들 이직률 지금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하고 계신가요?
○감사관 김주회   감사관 김주회입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그거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저도 정확한 통계는 아직 못 받고 있지만 어쨌든 각종 매스컴이나 보도자료에 보면은 우리 공무원들 이직률이 상당히 높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MZ세대 공무원들의 잦은 이직률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이나 갑질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조사가 사실 필요한데 좀 아까 설명을 주셨었는데 2022년도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실태조사를 하고 있죠?
○감사관 김주회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22년도에는 우리 본청과 직속기관 또 출자·출연기관 해서 405명 정도가 참여를 했고 그리고 ’23년도에는 16회의 추진실적으로 922명 정도가 했습니다. 그리고 ’24년도에는 ’23년도보다 실적이 좀 많이 떨어지는데 397명이 설문조사를 했고.
  제가 사실 실질적으로 이 통계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22년도·’23년도·’24년도 역시 갑질 경험 또는 목격을 했던 경험 여부가 26%, 25%, 18.8%로 해서 지금 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24년도에 지금 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것 같은데 이제 ’24년도 아직 2개월 정도 남았거든요.
  ’24년도 2개월 정도 남은 기간 내에 혹시 실태조사 계획이 있나요?
○감사관 김주회   예, 출자·출연기관은 아직 안 했고요, 연말에 할 계획입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추진실적 결과들, 실태조사 결과, 이거를 토대로 해서 직장 내 갑질 또는 괴롭힘 예방대책을 많이 좀 추진해야 될 것 같고요.
  이게 지금 주무부서가 행정운영과에 있는 거죠?
○감사관 김주회   그러니까 이게 소속기관입니다. 그래서 도청 공무원에 대해서는 도 행정운영과고요, 시군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하고, 출자·출연기관은 출자·출연기관별로, 업무는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리고 개인 갑질 신고 건에 대해서는 우리 감사관에서 또 특별히 조사를 하고?
○감사관 김주회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행정운영과에서 하고요, 도청은.
  또 출자·출연기관은 다 기관별로 하고, 저희는 갑질 조사 의뢰가 왔을 때, 그러니까 갑질에 관련된 감사 의뢰가 왔을 때 저희가 조사를 하는…
안치영 위원   감사 의뢰가 개인적으로 신고가 들어왔을 때.
○감사관 김주회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갑질 신고를 하면 행정운영과에 있는 갑질신고센터에서 이게 갑질인지 아닌지 판정을 내립니다.
  판정을 내려서 이걸 조사를 해 달라고 저희한테 의뢰가 오면 감사부서에서 조사를 하는 그런 체계입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꾸준한 실태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주무부서랑 서로 함께 공유해서 ’25년도에 충청북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응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주회   예, 저희가 3년 동안 한 결과를 지금 행정운영과에 보내서 내년도 직장 내 괴롭힘 대응계획을 세울 때 반영하도록 통보할 예정입니다.
안치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주회 감사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촉구하신 사항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 후 충북문화재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2분 감사중지)

(11시08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개선 조치함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 거짓 증언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원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약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 김양희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전문위원실장 노병식
경영지원실장 조용국
문화재돌봄센터장 권영화
○위원장 최정훈   다음은 원장께서 나오셔서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국토의 중심 충북에서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지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최정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언제나 도민의 문화적 향유와 문화유산 가치 실현 확대를 위한 사랑받는 기관으로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홍 조사연구실장입니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노병식 전문위원실장입니다.
○전문위원실장 노병식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조용국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경영지원실장 조용국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권영화 문화재돌봄센터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양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이 제출된 사무감사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의 허락하에 증인 외의 업무 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실 때에는 직함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22쪽 보면 도민 대상 문화유산교육 추진 실적이 있습니다, 최근 3년간.
  ’22년도에서 ’23년도 보면은 거의 반토막이 났고요, ’23년도하고 ’24년도가 또 반토막이 났습니다.
  왜 이렇게 자꾸 주는 건가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줄어들었다 걱정하시는데, 지금까지 저희들 문화재연구원에서 한 프로그램은 3개의 유형으로 주로 취약계층이나 또는 보호 대상이나 여러 가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런데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서 여기는 저희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민간단체도 함께 참여합니다.
  그런데 공공기관으로서 민간단체와 함께 경쟁하는 모습이라기보다는 민간단체도 함께 이러한 공익을 위한 교육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뒤에서 오히려 지원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서 함께, 이 교육사업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취약계층이나 좀 불우한 아이들 이런 아이들 프로그램은 민간단체에서 좀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취약계층은 저희들이 직접 사업을 대행하고 있지만 그 외에는 되도록이면 민간단체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뒤에서 도움을 주고 지원하고 프로그램 개발하고 콘텐츠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으로 답드리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연구원에서 안 하지만 민간단체에서 해서 많이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네요,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예.
김국기 위원   예, 그래요.
  하여튼 그러면 학교에서도 이거 신청이 좀 많이 있나요, 학생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아주 호응이 좋습니다.
  그런데 한 지역이나 한 학교에 쏠림을 막기 위해서 저희들이 많은 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기 위해서 지역별로 교육 횟수를 분배한다든가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는 이런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1순위에 해당되는, 저희들이 선택할 수 있는 1순위는 자유학기제 취지대로 8주 차 수업이 가능한 학교라든가 또는 특히 이런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전공을 하고 싶다든가 이런 희망 학생 대상으로 수업이 가능한 학교를 우리가 1순위로 먼저 받아들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신청이 많다 그러니까 걱정할 건 아닌 것 같고요.
  신청이 좀 저조하다면 문제가 되지만 신청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김국기 위원   민간단체들이 맡아서 수행하고 있다고 하고 교육 자체가 줄어든 건 아니라니까 하여튼 연구원에서 역할을 해서 잘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 12쪽 보면은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찾으셨어요? 12쪽입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국가유산’ 해 가지고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 교육이 있는데 도내 발굴현장 체험 교육에 “단양 적성 고분군 학술발굴 현장 활용 발굴체험”이라는 게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중원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생들이 이렇게 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김국기 위원   원래 대학생들이 가는 프로그램인가요?
  원래는 그것이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왜 대학생들이 가게 됐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물론 대학생보다는 더 어린 청소년이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면 더욱 좋겠지만,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보면 관련 학과, 저희들 연구직에 맞는 학과들이 이제는 순수학문이라 그러나요, 기초학문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중원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관련 학과 학생들하고 유대관계를 통해서 저희들의 사업이 됐든 학술적인 발표가 됐든 이런 거에 관련을 갖고자 노력하는 한 일환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
김국기 위원   초등학생·중학생 신청자가 없어서 그렇게 한 건 아니고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그렇게 초등학생이나 또 다른 대상도 하지만 이때만큼은 우리가 중원대학교, MOU를 맺고, 저희 기관과 MOU 맺은 학교가 중원대학교하고 충북대학교 관련 학과입니다.
  저희들이 연구원을 뽑을 때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점점 관련 학과 학생들이 줄어들고 폐과가 되는 이런 상황에서 평소에 이런 학교와의 MOU를 통한 관계 개선과 유지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당초계획, 그러니까 당초에 계획을 세운 거는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왜 대학생으로 바뀌었느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그럼 계획을 세울 때 당초에 그렇게 세워 가지고 대학생으로 추진했으면 제가 질의를 할 게 없지요.
  그런데 계획은 초·중학생으로 세워놓고 왜 대학생으로 갖다가 했느냐 그걸 말씀을 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이것은 우리 실장이…
김국기 위원   예, 조사연구실장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답해도 되겠습니까?
김국기 위원   예.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조사연구실장 김태홍입니다.
  저희가 처음에는 일반 초·중고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학교가 워낙 저희가 원하는 시간에 신청한 데가 없었고 중원대학교에서…
김국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죠?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당초 취지대로 계획한 대로 좀 진행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 밑에 보면은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도 3년 동안 계속 보은만 이렇게 진행을 한 걸로 나와 있는데 좀 다양하게 하시지 왜 보은만 계속 3년 동안 했는지 그것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년 동안 계속 보은에 관련된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보은 대야리나 호점산성 같은 저희가 학술 발굴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홍보 자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야행에서 부스를 차려서 대민 홍보를 했던 것입니다.
김국기 위원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하셨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어떤 이런 체험교육은 당초 취지에 맞게 계획한 대로 잘 진행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감사합니다.
김국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저는 문화유산발굴 시에 안전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신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 최근 제주 문화유산 발굴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있었죠.
  그래서 과거 우리 충북문화재연구원에서는 문화유산 발굴 작업 중에 중대한 부상이 발생한 적이 없었는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문화재연구원 김양희 원장입니다.
  우리 안 위원님 질의에 답드리겠습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주에서 인사사고가 났었고 또 자료를 찾아보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행감에서 아주 제주시장이 사과까지 한 그런 큰 사건이었습니다.
  저도 이 뉴스를 보고 바로 내부적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매몰 인사사고와 저희들은 지금 현재 충북에서는 가장 큰 대규모 조사가 이루어지는 곳이 사직1구역과 사모2구역이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을 드릴 때에 먼저 참고가 될까 싶어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혹시 저 먼 데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왼쪽에 들고 있는 이 사진이 제주시 구좌읍에서 이번에 인사사고가 난 수직 굴착입니다. 1.5m 깊이로 수직으로 내려간 것이고, 저희들은 계단식 굴착입니다.
  사직1구역 5월 15일 날 촬영한 재개발 현장입니다.
  수직으로 1.5m 내려갔을 때에 토사흙은 내려간 만큼 1.5 내지 2m의 거리를 둬서 쌓아놔야 되는데 이 현장은, 제주 현장은 안 가봤지만 좀 현장이 좁았다든지 아니면 시기적으로 급했든지 거기서 토사를 바로 옆에다 놓으니까 갑자기 폭우가 내리니까 그것이 쓸려 내려와서…
안치영 위원   잠깐만요!
  제가 질의드린 거는 우리 충북문화재연구원에서 문화유산 발굴 작업 중에 저희는 어쨌든 큰 사고는 없었지만 중대한 부상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지 그거를 여쭤본 겁니다, 제가.
  (자료를 들어 보이며)저도 제주도 거 문화재 발굴 현장 사고 관련해서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질의드린 것만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위원님, 그래서 저희들은 수직 굴착이 아니고 계단식 굴착이기 때문에 한 번도 그런 인사사고나 부상자가 없었다는 말씀을 구체적으로 드리다 보니까 제가 이 사진을 준비했다는 말씀으로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한 번도 없었다는 얘기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안치영 위원   한 번도 없었다면 정말 다행이고요.
  어쨌든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저의는 분명히 아시잖아요.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아, 그럼요.
안치영 위원   문화유산 발굴 조사 시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또 제주 문화유산 발굴 현장 사망사고에 관련해서 언론보도를 제가 봤더니 제주에서는 안전관리계획서가 없이 발굴 작업이 진행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들으셨나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안치영 위원   우리 연구원에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서 문화유산 현장 발굴 작업 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하고 계십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지금 샘플 좀 갖고 왔습니다. 반드시 비치해야 할 의무사항입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안전관리계획서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맞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매뉴얼에 따라서…
안치영 위원   저도 미리 요청을 드려서 잘 하고 계신 거 저도 알고 있어요.(웃음)
  알고 있으니까, 최근 작성된 안전관리계획서 제가 살펴봤습니다. 살펴봤는데 이 자료 토대로 잠깐 질의 한번 드릴게요.
  계획서에 따르면 안전보건 관리감독자하고 안전관리자 등의 안전관리 조직이 구성돼 있습니다. 보고 계시나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안치영 위원   실제로 안전관리자는 발굴 현장에서 상시 근무하면서 안전 감독하고 계십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럼 그 근무형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릴게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근무형태요?
안치영 위원   네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제가 현장에 없기 때문에 담당 실장이 말씀드려도 될까 요?
안치영 위원   네, 좋습니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조사연구실장 김태홍입니다.
  지금 보시는 안전관리계획서에 보시면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는 상주하면서 현장을 조사하는 인원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안전보건관리자 이미란 연구원으로 돼 있는데 이분은 현장의 책임조사원으로 상주하지 않지만 두 분을 상시 관리하는 분이고 최종적으로 제일 위에 조사단장으로 돼 있는 제가 안전보건 관리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그래서 저도 이 안전관리계획서를 미리 사전에 요청해서 받아서 잘 검토했습니다.
  검토했는데 계획서상으로는 매일 조사 시작 전에 현장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안전교육 매뉴얼이 잘 짜여져 있는지 그리고 또 실제 행사장에서 매일 안전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리 김태홍 실장님이 대신 답변하셔도 됩니다.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안전 매뉴얼은 국가유산청과 한국문화유산협회에서 하는 매뉴얼을 기본적으로 하고 또 관계법령도 동일하게 한국문화유산협회에서 진행한 관계법령을 숙지하고 전체적으로 안전계획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보시는 것처럼 이거는 한국문화유산협회에서 하는 모바일 웹이라고 저희가 항상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체크 리스트를 작성한 다음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안전교육이 제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뉴얼은 잘 돼 있다고 들었는데 안전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저희가 현장을 시작하기 전에 아침에 조회를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간단한 체조와 함께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조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진행하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여기에 보면은 체크하는 난이 있습니다. 체크를 하고 나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수고가 많으신데요.
  무더운 여름철 같은 경우에 또 야외 발굴 작업 시에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게 작업자의 건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안전관리계획서에, 우리 작업자의 컨디션 그리고 신체 상태를 사전에 잘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줄이는 방안이 거기 안전관리계획서에도 포함돼 있습니까?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예,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있어요?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안치영 위원   그리고 우리 부서 특성상 사실상 작업자들이 거의 고령이겠죠. 그렇죠?
○조사연구실장 김태홍   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고령의 작업자들이 많을 것 같은데 추가적인 안전조치 마련돼 있는지도 좀 궁금합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매장문화 발굴 현장에서도 걱정이 되지만 저희들은 위원님, 4실 1센터로 되어 있습니다.
  1센터는 문화재돌봄에서 연세들이 좀 많습니다. 한 53명이 3년 공무직으로, 비정규직이지만 3년 공무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연세들이 많기 때문에 올해 같은 폭염과 폭우 때에 더 신경이 쓰여서, 이 예를 좀 들어도 될까요?
안치영 위원   원장님, 간단히 좀 부탁드릴게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아침 새벽에 7시부터 4시까지 한다든가 1시간 일하고 15분을 쉰다든가 또는 그늘막을 올해 처음으로 배부했다든가 또 38℃가 넘었을 때는 아예 외부 작업을 중단하고 내부에서 정리정돈을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탄력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탄력적으로 조치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드리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예, 답변 잘 들었는데요.
  어쨌든 안전조치에 관련해서는 지금 원장님 말씀 들어보면은 뭐 그늘막이 잘 돼 있다고 하고 또 나머지는 장황한 설명이신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고령자들을 위한 음료나 건강회복제라든지 그런 부분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당연히…
안치영 위원   함께 잘 좀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안치영 위원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해서 더더욱 문화유산 발굴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관리계획서가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각종 안전교육 및 장비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질 필요성을 느끼죠, 우리 원장님께서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안치영 위원   앞으로도 발굴 작업의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 위원님 주신 말씀 더 명심해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지윤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40쪽에 있고요, 주요업무 추진상황에는 21쪽에 있는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고 계신데요. 수록해야 되는 자료가 굉장히 방대할 텐데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그리고 이 아카이브를 위해서 몇 명의 직원이 지금 동원되고 있는지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 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아카이브 사업은 전국 시도 중에서 저희들이 가장 자긍심을 갖고 있는 모범적인 사업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이 돼서 올 연말까지 10만 건 돌파가 저희 목표였는데 아직 2개월 정도가 남았는데 이미 10만 건을 돌파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충북의 아주 중요한 국가유산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고 관리하고 활용하는 이런 것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라는 것을 위원님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 직원 1명 아주 우수한 직원이 전담을 하고 있고 다른 업무보다는 이 업무만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도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그 친구를 찾아와서 자문을 받고 가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래서 자료를 디지털화해서 인터넷으로 누구나 대국민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열심히 잘 챙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지윤 위원   혹시 지금도 저희가, 일반 도민도 열람이 바로 가능한 상태인가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 가능합니다.
안지윤 위원   아, 그렇구나!
  그러면 여기서 말씀하신 포스터와 영상 같은 거는 열람이 가능하도록 안내를 하는 목적으로 제작 중이신 거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그렇죠.
안지윤 위원   네네, 알겠습니다.
  보통은 아카이브라고 하면은 공개되기 전에 일단은 이만큼을 쌓아놓고 그 이후에 공개하고는 해 가지고 제가 그 부분을 착각을 했었는데,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아카이브 자료가 뭐 사진 자료만 있는 것도 아닐 거고, 그러니까 조각이나 이런 거는 직접 디지털로 올릴 수 없으니까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실 거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그렇죠.
안지윤 위원   미술작품도 그렇고요.
  아니면은… 그런데 또 어떤 거는 글이라서 그런 건 또 직접, 그러니까 예를 들면 데이터 같은 건 또 타이핑을 하셔야 되잖아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네.
안지윤 위원   그런 모든 형식도 다, 직접 그 한 분께서 사진 찍고 보정해서 올리고 다 하시는 거예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정원 외 직원이 도움을 일이 많았을 때에는, 저희 조직이 104명 중에서 정원 외가 굉장히 많습니다.
  재정의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이 많았을 때는 정원 외 아르바이트생이 옆에서 같이 보좌를 해 주거나 이렇게 해서 업무에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한국말이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국가유산의 우수한 문화를 또 충북의 그러한 수려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외국어의 번역본까지 같이 함께 준비하고 있고, 되도록이면은 전문용어보다 쉽게 모든 도민·국민이 볼 수 있도록 그런 면도 세밀히 살피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지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외국어로 번역을 한다는 것도 이렇게 담아주셔서 보기는 했는데 일본어 번역을 지금 시행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총 499건 했다고 저희에게는 보고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 499건은 어떤 유산을 우선으로 선택을 하셨는지 그리고 왜 하필 일본어 번역을 진행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그 부분은 우리 문화재활용실장이 답변해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안지윤 위원   네네.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입니다.
  번역 건은 지금 저희들이 올해 예산에 맞추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건수가 그거에 맞게 지금 499건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499건에 대한 선정 건은 국가지정부터 해서 저희가 국가지정, 도지정, 그다음에 문화재 자료, 비지정 순으로,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굳이 한 이유는 저희가 작년에 저희 아카이브를 이용한 국가별 통계를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국내가 가장 많았고요, 그다음이 일본이었기 때문에 일본, 그리고 내년도는 중국 순으로 그렇게 지금 번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지윤 위원   번역본도 지금 공개가, 서비스가 되고 있는 거죠?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입니다.
  예, 지금 들어가시면, “충북 아키비움”으로 들어가시면 국문 설명 밑에 일본어 번역이 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확실히, 일본어 번역을 8월에 완료하신 거라서 벌써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어 번역본이 제공된 이후에 일본 쪽의 접속이라든지 이런 눈에 보이는 데이터가 좀 늘었나요?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입니다.
  안 그래도 저희도 이번에 연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국가통계를 좀 봤습니다만 번역문이 그렇게 직접적으로 이용자에게 지금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일본인 접속자들이 좀 많았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영어 다음에 중국어 순이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중국어에 대한 번역도 실시할 것으로, 계속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지윤 위원   영어 다음 중국어 사용자가 많다고요?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예, 지금 큰 비중은 아닙니다만 올해 수치에서는 영어 다음은 중국어, 중국에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했었고요, 그다음이 일본 순이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런데 왜 영어 번역은 안 하시고 중국어를…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영어 번역은 이미 다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안지윤 위원   아! 이미 되어 있어서요?
  예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디지털아카이브라는 게 지금 만약에 저장을 하실 때 웹하드라 하면은 웹하드는 사실 그 서비스가 종료되면 영원히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거고, 잘 아시겠지만 외장하드나 USB 이런 건 사실 내구성이 굉장히 약하거든요, 오래 안 열면 그냥 사라져 버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디지털 자료를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지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카이브의 생명은 데이터의 보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처음에 내부 서버 구축에 대한 부분들도 염두에 두었습니다만 보안의 취약점을 고려해서 지금 공공기관용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이거에 대한 이중 백업을 진행을 하고요, 그거와 별도로 저희는 또 다시 저희한테 한번 다시 백업을 해서 삼중 백업의 형태로 해서 이 자료들을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해킹이나 이런 위협이 있다고 하더라도 데이터에 대한 부분의 손상 없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문화재연구원에서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은 CD나 이런 데에다가 백업하세요? 아니면…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입니다.
  저희가 아예 하드로 해서 저희들이 백업시키고 그 하드는 따로 빼서 영구보존하는 형태로 그런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이게 저… (기침)죄송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실 그런 일이 잘 없어서 사람들이 뭐랄까, 물질에다가 백업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데 일본만 해도 지진이 워낙 많이 나니까 언제 그 저장장치가 부서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그렇게 이중 삼중 백업을 하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몇 년 전에 어디 데이터센터에 불도 나고 그랬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종이가 타도 가슴이 아픈데 심지어 그거를 이중 삼중으로 백업한 것까지 소실되면 얼마나 뼈가 아플까 싶어서 그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질의드렸던 거고요.
  디지털화를 사실 해 버리면 한 3년만 지나도 그 화질이 열화가 되고 굉장히 뭐랄까, 파일 자체가 촌스러워 보이는 부작용은 있습니다, 그 안에 담겨있는 유산의 가치는 영원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이 부분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것까지 중장기적으로 플랜을 짜서 관리를 해 주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말씀드리면서 저는 질의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지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우리 김양희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금년 한 해 동안 충북 국가유산 보존·관리 또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서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원장님, 문화재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이 증대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김양희 원장님이 부임하시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무엇보다도 의회하고도 소통·협력이 필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소 아쉬움이 남아 있는 한 해인데, 우리 원장님 한 해를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먼저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위원님이 주신 말씀 제가 잘 알아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의회와, 예산의 문제든 또는 계획이 변경이 되든 절차상으로 의회와 상의하고 이렇게 진행해야 된다는 것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그런 당연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아마 단양 사업의 내용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지역구를 갖고 계시는 오영탁 위원님이 당연히 편치 않으시리라고 저는,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오영탁 위원   원장님, 그 얘기는 이쯤으로 하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 주시길 바라면서, 어느덧 금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정리를 하고 또 내년을 새롭게 설계해야 될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서도 내년도 설계를 잘 준비하셨겠지만 다시 한번 세심히 살펴 주셔서 본인이 기대하는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한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쪽에 나와있는 문화재연구원 정원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현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의 조직 정원과 현원은 지금 어떻습니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정원과 현원은 변함없는데 저희들 정원 외 직원이 돌봄센터와 합해서 71명이 정원 외입니다.
  조직 구성상 굉장히 건강치 못한 조직 구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정원 33명에 현원도 33명입니다.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예.
오영탁 위원   그런데 아쉽게도 보면은 정원 외 인력은 문화재돌봄센터 53명을 제외하고 18명, 그러니까 조사연구실에 6명, 문화재활용실에 9명, 경영지원실에 3명, 열여덟 분이 아마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오영탁 위원   비율로 따지면, 그러니까 정원이 33명인데 정원 외 인력 문화재돌봄센터 53명을 제외하더라도 18명으로 비율로 따지면 정규직 대비해서는 50%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상당…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정원 외 직원이 35%입니다.
오영탁 위원   아니, 정규직에 대비해서, 정규직에 대비해서 지금 정원 외가 열여덟 분이잖아요.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오영탁 위원   사무직이 열여덟 분이니까 정원하고 비교를 하면 한 55%가 된단 말이에요.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혹시나 조직 운영에 문제점은 없으신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의 1년간 예산이, 수주활동을 기반으로 한 예산이 저희 재정의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규직을 계속 양산하기에는 사회적인 건설경기라든가 경제불안이라든가 건축자재 상승이라든가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에 부합해서 저희들이 마음대로, 아니면 마음놓고 정규직화할 수가 없다는 현실을 말씀을 드리면서, 그러다 보니까 비정규직 직원이 저희 기관에 입사해서 몇 달, 어떨 때는 짧게는 한 달 정도면 다른 데 유사기관에 정규직이 나오면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갑니다.
  그 뒷마무리를 현재 있는 직원들이 두 배 세 배의 업무량을 증가를 시키면서도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러지 않아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련 학과가 자꾸 줄어드는 이러한, 인력풀이 좁아지는 이 상황에서 정원 외로 뒀을 때는 젊은 친구들이 평생직장으로 하기보다는 한 발 들고 여기서 몇 개월이라도 경력을 쌓은 다음에 더 나은 정규직화해서 나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에게는 굉장히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원 외 인력은 정규직이 아니다 보니까 거의가 계약직이잖아요.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예, 1년 계약직입니다.
오영탁 위원   예, 아무래도 저는, 문화재연구원의 업무는 무엇보다도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맞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래서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수급이나 업무의 연속성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대안이 좀 마련돼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은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더 커져 가고 또 필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그러려면 정원 외 인력의 업무 연속성이나 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이나 대책은 반드시 마련해야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혹시나 원장님께서 어떤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을 하셨는지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정원 외 직원을 매년 한두 명이라도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정규직화하는 방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규직화하는 데는 우리가 도 출연기관이지만 도의 어떤 결재를 받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왜 못 하느냐고 저도 우리 부서장들에게 물어보니까 재정의 안정성을 담보하지 못하니까 전 원장들이 이사회에서 결정되면 되는 건데 함부로 못한다는 거죠.
  정규직화하면 수주가 들어오지 않고 불안하고 예산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그 사람을, 정규직을 내보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한 불안감 때문에 여태 못했지만 그래서 민간기관과 민간 건설기관과도 유대관계를 하고 또는 시군의 대행사업이라든가 출연금사업이나 목적사업이든지 어떻게 하든지 사업을 많이 따와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로 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해 놓으면 언젠가는 이것이 좀 안정화되지 않겠냐는, 상당히 저 자신도 자신있게 얘기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솔직히 잠이 안 옵니다.
오영탁 위원   원장님, 본 위원이 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정원 외 인력이 현재 한 55%를 이분들이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분들의 필요성은 충분히 판단이 되셔서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시는데 현실적인 어떤 정규직화는 어렵다손 치더라도 현시점에서 이분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됐든지 약간의 복지 지원이 됐든지 이것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혹시 현재 이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이나 복지 지원은 이루어지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젊은 친구들은 교육을 통하거나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복지시설을 다양화시키거나 이것보다는 비정규직의 ‘비’자를 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보수 문제가 우선입니다.
  단돈 얼마라도 더 나은 대우가 있으면 이런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사표 제출합니다.
  뭐 교육을 통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현실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영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린 거는 당연히 조직의 업무 연속·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정규직화 돼야 되는데, 그 단계가 지금 내부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은 그래도 뭔가 그분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그런 게 현 단계에서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장기적으로는 정원 외 인력에 의존하는 구조가 지속 가능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그럼요.
오영탁 위원   정규직 확충과 같은 구조개선이 필요하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죠, 제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 맞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마무리를 좀 하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도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또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조직이 정원 외 인력에 의존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안정성 및 업무 연속성에 대한 고민이 매우 클 거라고 저도 같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 이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반드시 좀 마련하셔서 인력 운영의 안정성도 확보하고 그분들의 사기를 진작해서 문화재연구원이 당초의 목적 달성에 좀 기여해 주기를 바라면서 도민들에게도 양질의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자분들, 보다 좀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위원님, 연구원장 김양희입니다.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의 예산의 변동성 때문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위원님께서 공감해 주시면서 주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운영비 예산은 받지 못하지만 도에서 출연금 사업으로 사업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문화재연구원에서 출연금 사업이 오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   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영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들으려고 했어요.
  제가 답사를 했었는데, 안타깝게 제 질의 시간이 뭐 그렇습니다.
  저는 갔다 와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꼈고 그래서 우리 역사나 유물들을 굉장히 잘 보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신다는 보고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문화유산 교육을 또 추진하고 있고요.
  그런데 앞으로 어떤 방향이 설정돼 있는지 좀 궁금하고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네, 문화원장 김양희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과 같이 이렇게 매장문화 조사하는 기관이 도내에 8개 기관, 전국적으로 180개입니다.
  이런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그전에는 그래도 사업에 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도에서 안 넘어왔는데 지금은 굉장히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작년에 역대급으로 제일 큰 매출액과 또 순세계잉여금을 비축하는 등 굉장히 괄목한 만한 그러한 성과를 낸 거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고, 가장 큰 숙제는 지금 오영탁 위원님이 주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것이고 또 일반 사설 매장문화 조사하는 기관과 다르게 거기는 오직 수익사업만 하지만 우리는 그거로 벌어들인 예산을 가지고 지금 주신 교육사업을 하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는 먼지 나고 고루하고 구태한 것이다라는 그런 인식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래가 다가오는 거라고 생각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교육을 통해서 문화재 향유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을 좀 더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 노력하고, 주신 말씀 곰곰이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우리 충북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 있는 기관으로서 한발짝 더 내딛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네, 제가 그 말씀… 일반인들도 또 학생들도 우리가 그냥 스쳐 지나가면 문화재연구원이라는 게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라는 부분입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김양희   예, 맞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서 본인들이 실제 그것을 느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을 안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 가지 사항 예전에 다 들어서 기억하고 좀 가슴 아픈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 현실이 좀 어린 아이들이 직업을 갖고 공무원 세계에 들어와서 어렵고 힘들면 바로바로 재도약하는 곳으로 가는 부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잘 타파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이 부분을 알리기 위해서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리는 데 더욱더 중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양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하거나 촉구하신 사항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 후 대변인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6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대변인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개선 조치함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변인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대변인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변인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최종범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대변인 최종범

○위원장 최정훈   다음 대변인께서 나오셔서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평소 도정홍보 업무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변인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수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성일 보도팀장입니다.
  이은희 미디어홍보팀장입니다.
  정영수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도민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도정 발전을 위한 도민의 뜻으로 여기고 대변인실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최종범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제출한 사무감사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 업무 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실 때에는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1쪽 보실래요?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라는 게 있는데 이게 뭐 SNS 홍보단 이런 건가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것 때문에 자체감사 받으신 적 있는가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언제 받으셨어요?
○대변인 최종범   작년 5월 달에 종합감사 때 받았습니다.
김국기 위원   종합감사… 왜 받으신 거예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누리소통망 서포터즈가 70명이었는데요. 그 70명에 대한 활동이 미활동하신 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옛날에는 70명이었어요.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예.
김국기 위원   지금 보니까 50명으로 줄었네요.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올해 같은 경우에 7기 누리소통망 서포터즈할 때는 영상을 강화하기 위해서요, 일반 SNS나 이런 부분을 좀 줄여서 영상 부분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숫자를 좀 줄였습니다.
김국기 위원   감사 때문에 줄인 거예요?
○대변인 최종범   감사는 아니고요. 너무 확대되고 많이 하다 보니까…
김국기 위원   잘 운영이 안 돼서…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뭐 결국 감사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70명을 운영을 했는데 잘 운영이 안 되니까 줄인 거고 효율적인 측면을 늘렸다 이런 얘기네요.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41쪽 보면은 2023년에는 702건이에요, SNS 콘텐츠 제작이.
  41쪽 감사자료 보고 계신가요?
○대변인 최종범   아, 예.
김국기 위원   ’23년, 그러니까 ’23년에 702건인데 ’24년 올해 9월 말로 했을 때 309건입니다.
  감사에 지적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확 줄었습니다. 확 줄었어요, 건수가.
  설명 좀 해 주세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김국기 위원   아니, 41쪽 보면 나와요. 거기에 다 써 있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지금 702건으로 돼 있고요, 올해는 309건인데 이게 양이 준 거는 절대 아니고요.
  저희가 제작을 할 때 퀄리티 있는 제작을 하고 좀 좋은 영상 제작을 하다 보니 또 이게 제작을 해서 올리게 됐을 때 조금 좋지 않은 거는 호응이 없어서 그런 부분을 조정하다 보니까 숫자를 좀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김국기 위원   건수로는 딱 적다고… 질적으로 더 낫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양질전환의 법칙이라고 양이 많으면 질적으로 전환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잖아요.
○대변인 최종범   이 부분은 양은 작년보다 과반수 이상이 줄었는데요. 질적으로 좀 많이 향상된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에는 이 부분을 좀 보완을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좋습니다.
  현장형 콘텐츠 제작이라고 해서 112건이 있습니다. 이거는 원고료 지급하는 게 309건이고요.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네.
김국기 위원   현장형 콘텐츠는 뭡니까?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형 콘텐츠는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어떤 관광지라든지 도내 행사·축제 이런 데 참여해 가지고 본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해서 그것을 활용하는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다 현장 가지 현장 안 가는 게 어디 있어요? 현장을 가야 사진을 찍고 하지.
○대변인 최종범   그런데 그런 현장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홍보 현장, 행사장, 축제장 이런 부분을 직접…
김국기 위원   축제장을 얘기하는 거예요?
○대변인 최종범   예예.
김국기 위원   그러면 309건 안에 112건이 포함돼 있는 거예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홍보단원들 선발 50명 해 가지고 하고 계신데 이게 연령별로 보면은 20대부터 70대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보니까, 자료를 받아 보니까 70대가 한 분이 계시는데 거의 활동이 제로입니다, 거의.
  그래서 좀 약간… 어떻습니까? 연세 많으신 분 앞으로도 계속 쓰실 건가요?
  어떻게… 활동이 없어요, 70대이신 분이.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표는 작년 제6기 기준으로 70대가 있어서 저희가 좀 못했고요. 올해는…
김국기 위원   7기예요, 7기.
  “제7기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구성 현황” 해 가지고 50명인데 70대가 1명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일반 SNS 자료 단 1건만 올리신 걸로 지금 나와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6기는 조금 이따 얘기할게요.
  7기, 일단.
○대변인 최종범   예.
(…)
김국기 위원   쉽게 말해서… 7기.
  운영이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감사도 받고 자체감사도 했잖아요.
○대변인 최종범   예예.
김국기 위원   일단 연세 많으신 분이 단원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좀 활동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런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래서 뽑을 때 예를 들어서 활동력 있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분들로 갖다가 뽑아야 되지 않느냐 그 말씀을…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나이 연령에 따라서 그런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도…
김국기 위원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도정에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홍보…
김국기 위원   그러리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연령대 보면 어떻게 보면 인위적으로 이렇게 딱딱 나눠 가지고 뽑으신 것 같은데, 어쨌든 활동력이 떨어지는 건 떨어지는 거죠.
  그거 알고 계시고요.
  지역별로 보면 이것도 전체적으로 모양새는 갖춰야 되니까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남, 이렇게 쭉 뽑았습니다.
  뽑았는데 이분들 역시도 활동력이 70대하고 똑같습니다.
  1건, 단 1건 정도밖에, 이렇게 활동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모양새는 전국적으로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한다고 하지마는 실제로는 충북이 거의 감당하고 있네요, 충북이. 충북이 거의 감당하고 있고 서울도 5건, 대구도 5건이고 나머지는 한두 건밖에 안 됩니다.
  다 1건인데 뭐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전국적으로 모집해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충북누리소통망 서포터즈이다 보니까 충북에 많이 비중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북을 위주로 운영을 하지만 이게 저희 충북에 대한 어떤 홍보를 확대하려면 전국적으로 모집을 해서…
김국기 위원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전국에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렇죠, 전국적으로 해 가지고 해야지 되는 건데 다른 데서 오신 분들이 활동력이 떨어진다 이런 얘기예요.
  모양새는 갖췄는데, 충북 서포서트라 그래서 충북 사람들만 하라는 법은 없는 것이죠.
  다 같이 전국적으로 뽑아서 하는 건데 그게 별 의미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고, 이게 보면 저희들이 발대식하고 상하반기 팸투어를 한 번씩 하는데 이 팸투어도 인원에 비해서 참석률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발대식 때도 50명 뽑아 놓고 26명밖에 안 왔고 워크숍, 상하반기 팸투어도 19명, 20명, 이렇게밖에 안 왔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돈은 또 많이 지출이 됐습니다.
  거기 보면 행사실비 지원금이라는 것도 있어요, 그 안에 보니까.
  행사실비 지원금은 오신 분한테 드리는 거예요? 뭐예요, 이건?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 팸투어나 이런 데 오신 서포터즈한테 교통비 또는 식비를 실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전에 감사를 한 걸 쭉 보면 다 같은 얘기인데요, 마무리 짓겠습니다. 5건 이하로 제출한 이유가 이게 보니까 2022년도·’23년도인데, 5·6기 같아요, 5·6기.
  54%, 5기 때는 54%, 6기 때는 31.4% 이렇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이 전체 위촉된 사람 중에서 41.4%, 5기·6기 합해서 41.4%에 달합니다.
  뭐, 제가 볼 때는 좀 형식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자체감사에서 지적을 받았는데도 그렇게 많이 개선되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 운영하십시오.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박재주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쭐게요.
  충청북도 60초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어요.
  언제부터 하신 거죠?
  감사자료 10쪽입니다.
  찾으셨어요?
○대변인 최종범   예.
박재주 위원   감사자료 10쪽이에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상 공모전은 ’23년 6월부터 저희가 처음 시행을 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어떤 필요성 때문에 이 영상자료를 제작하려고 하셨나요?
○대변인 최종범   우선 저희 충청북도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직접 제작하는 것보다 도민이나 아니면 전 국민한테 좀 해서 좋은 영상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1년에 어떤 시즌에 홍보를 해서 이 공모전을 실시합니까?
○대변인 최종범   공모전은 상반기, 좀…
박재주 위원   2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모전을 한단 얘기죠?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일반 학교 학생들에 대한 공모도 하고 있습니까?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확대하기 위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3개 대학 5개 학과를 방문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7개 대학 15개 학과를 방문해서 저희가 독려를 한 결과, 작년에는 12개 팀이 참가를 했는데 올해는 37개 팀이 참가를 해서 대학생의 공모전 참여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박재주 위원   학생들의 수준은 어떤가요, 관심도?
○대변인 최종범   저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할 경우 되게 관심도 많고요. 특히 대학교수님들이 그런 영상 공모전의 어떤 그거를 학교 과제나 숙제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   60초 영상 공모전이면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그게 짧은 시간은 아닌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주로 공모하는 대상자들이 이런 영상에 관계되는 대학생, 전문으로 배우는 학생들, 또는 민간에서 이런 전문가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이 지금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저는 일반 고등학생들 수준을 한번 보고 싶어서 여쭙는 거고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 예전에 뭐라 그럴까, 한 부분에서 메타버스라 그러나요? 메타버스 안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거기에 전쟁놀이 하는 게 있는데 나이 드신 분도 있고 젊으신 분도 있고 그래서 전쟁놀이를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이 선두주자를 하는지 나이는 서로 모르니까 이니셜만 갖고 서로 소통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대장을 뽑고 전시를 하고 그 게임에서 승리를 하면 끝나는 건데, 굉장히 재미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은 대표를 뽑아서 나중에 이긴 우승을 한 팀이 서로 한번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로 했는데 이상하게 한 친구가, 대표가 안 나와요, 나머지 사람 나왔는데.
  그래 전화를 해 보라 그랬더니 학교를 가야 되기 때문에 못 나온다는 거예요.
  걔가 교수가 아니라 중학교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는 우리 젊은 친구들한테도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영상매체가 충분히 주어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제가 보니까 단축해서 SNS에서 병합돼서 ‘충북의 12개 고향’인가요? ‘보고 싶은 곳’ 해서 이렇게 찍고 돌아가고 찍고 돌아가고 그런 부분을 매체로 봤는데 SNS에서 굉장히 빨리 돌렸기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대신 그걸 60초로 돌렸을 때는 60초의 집중력은 내가 봤을 때 굉장히 떨어지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60초는 굉장히 길지 않나, 그래서 일반인이 여기 참여하려면 좀 시간도 배려를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는 60초가 너무 길고 할 수 있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중학생이나 이런 어린 학생들이 참여할 때는 좀 과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내년도 영상홍보전 추진할 때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아니 SNS 홍보할 때 사실 1분이라는 시간을 계속 지속적으로 일반인이 쳐다보지 않는다는 얘기죠.
  10초·20초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58편에서 67편, 여기 미준수해서 출품 취소된 2건 빼면 65건, 그래서 약 15% 더 나은 성과를 올렸다고 보는데 지금 이 정도 성과 갖고, 출품작으로 만족을 하시고 계신 건가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는 58편이었는데요, 올해가 저희가 홍보를 좀 해서 65편으로 7편 정도 증대된 건 있습니다.
  하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이 편도 너무 지금 적은 것 같아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더 많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공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가장 큰 또 아쉬움이 있다면 여기 자료에서 보듯이 대상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대상이 작년에도 없고 올해 2024년도에도 주어지지 않았더라고요.
  이게 애초에 공모전 할 때 출품의 기준 미달, 기준 미달이라면 좀 그렇겠지만 대상 수준이 아니면 그것을 참작해서 뭐라 그럴까, 시상을 하지 않는다는 어떤 명칭은 주어졌었습니까?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그냥 저희가 공모만 했고요, 그런 부분은 없었는데 작년하고 올해 대상이 없던 첫 번째 이유가 제가 그분들하고 좀 얘기를 해 봤는데 다양한 장르하고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하다 보니까 심사위원 간에 어떤 차별성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개별적인, 무조건 이 상은 대상을 줘야 된다 이런 부분이 아니고 심사위원들 간에 너무나 차별성이 있다 보니까 대상이 선정되기가 좀 어려웠고.
  또 한 가지는 주제별로, 어떤 자율주제나 아니면 정책주제별로 동일한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위원들 간에 편차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들하고 잘 상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조금…
박재주 위원   내부 1명하고 외부 5명이 심사위원인데요, 그래서 6명인데 여기서 5명이 ‘대상 해당 작품이 없음’으로 결정을 내리셨어요.
  이분들은 전문인이신가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이분들은 이쪽 영상 쪽의 전문가들로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다시 한 번 여쭐게요.
  100m를 달리고 있습니다. 100m를 달리고 있는데 올해는 10초5에 우승한 사람이 있고 내년에는 11초5에 우승한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11초5에 우승한 사람은 금메달감이 아닌가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그거는 우승을 했기 때문에 우승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기준이 주어졌으면 기준대로 하시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 그해의 대상을 찾는 것이지 여러 해의 대상을 찾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제출하신 분들은 자기 역량을 발휘했고 도를 위해서 충분히 홍보한다고 자긍심을 갖고 냈는데 이분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기준에 의해서 했으면 괜찮은데 기준은 정해져 있는데 자기들이 ‘이분들은 대상을 주면 안 된다’라는 자기들만의 생각을 갖고 한다는 것은 좀 창의적이지 못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심사위원들의 개인적인 의견 때문에 이런 부분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그해에 잘 판단해서 대상이 나올 수 있도록 조정을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또 일본 얘기를 한번 하겠습니다.
  일본에 보내주셔서 갔다가 재밌게 보고 왔는데 그림책이라 그럴까요? 그림책 맞나요, 그림책? 그것이 치히로라는 분이 평생을 그려서 9,000점을 희사해서 개인미술관에 내놓은 건데, 거기에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림이요 대상 그림이 없어요.
  그 그림을 어떻게, 보는 사람이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대상일 수도 있고 그냥 휴지 쪼가리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여기 계신 분들이 참석하시고 전문이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그 기준점이 없으면 대상이 주어졌으면 주어진 대로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 60초 공모전에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60초의 어떤 충북에 대한 홍보를 하기에는 시간이 우리가 짧은 것 같지만 너무 길다. 보는 사람들 입장을 생각해 줘야 될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현재는 SNS 시대입니다. 잠깐잠깐 찰나에 홍보할 수 있는 분위기가 굉장히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왕이면 좀 우리 학생들의 어떤 톡톡 튀는 그런 부분을 접목시켜서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최종범   대범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상의 어떤 용량 그다음에 어떤 대상의 선정기준 그다음에 공모에 선정하는 어떤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위원님 말씀을 잘 적용해서 내년도에는 그런 부분을 적용해서 업무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보면 각 학교마다, 각종 방송마다 전광판 이렇게 해서 우리가 공모했던, 뭐라고 하죠? 작품들을 갖다가 홍보를 계속 하시고 계시죠?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일반인들이 그걸 신청한다고 그럴까요? 이런 걸 보는 경우는 몇 프로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만족을 하고 계십니까?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모전 대상에서 선정된 공모작들은 저희가 도 유튜브 또는 충청북도 인터넷방송에 계속 방송을 하고 있고요.
  또 중요한 거는 MBC·시청자미디어와 협업을 해서 MBC 충북 방송에 그거를 출품을 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 간 죄송합니다. 저도 60초 영상 공모전이라는 부분을 새삼스럽게, 보지 못하고 여기 와서 제가 질의를 하려다 보니까 확인하고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저도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주어진 그런 어떤 도의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의 어떤 부분에서, 아까 계속해서 말씀드린 건데 대상이라는 것은 주어져서 그 사람들한테 내년에 더 크게 공모전에 새로운 부분 실릴 수 있는 어떤 역량을 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이 가치의 기준을 어떤 부분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기준점이 있으면 기준점을 확실히 도달하는 게 낫다, 그걸 어기지 말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상 공모전은 시행이 될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지사님이나 시장이나 우리 도의원들도 충북이 뭔가 홍보될 수 있는 문화거리를 만들어서 더 홍보할 수 있게끔 노력할 테니까 대변인실도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이 주신 고귀한 의견 저희가 내년도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지난 9월 달에 김정일 의원님으로부터 본회의장에서 약간 따끔하게 질책받으셨죠?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도민이 체감하는 도정홍보가 필요하다는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도정 성과나 정책 변화를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정홍보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셨는데 그 이후로 뭐 어떤 별다른 노력이 있었는지 잠깐 듣고 싶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정홍보 적극성을 띠기 위해서 저희가 다양한 유튜브나 이런 홍보영상을 활용을 했고요.
  또 한 가지는 광고물 또는 이런 조형물을 통해서 도민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렸냐 하면 업무 추진상황 19쪽 보면 예산집행 현황 관련해서 ’24년도 대변인 전체 예산 집행률이 지금 80.8%입니다, 업무 추진상황을 보면. 맞죠? 확인됐나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보다는 조금 집행률이 올라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강화나 도민과 소통을 위한 SNS 운영 그리고 외부전문가 활용 도정홍보 추진, 청내 홍보모델 운영,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여전히 30% 후반대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강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SNS 운영, 외부전문가 활용 도정홍보 추진, 이 3개 사업은 용역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이고요.
  용역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선금 40% 정도만 우선 집행을 하고 용역이 완료되는 12월 중에 잔금을 집행하기 때문에 집행률이 저조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 청내 홍보모델 사업은 저희가 지난 10월 24일 날 홍보모델 워크숍을 통해서 182만 원에 대한 활동비를 집행을 해서 이게 집행이 되면 한 91% 정도의 집행률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현재 ing 진행형이니까 한 달 좀 넘게 남은 이 시점에서 해당 사업 예산들은 예정대로 집행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외부전문가 활용 도정홍보 추진사업하고 청내 홍보모델 운영사업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사실 집행률이 요 상태, 이맘때쯤에는 이 정도로 지적이 됐던 것 같아요. 맞나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해당 사업이 이맘때쯤에 이렇게 지지부진한 이유 또 아니면은 개선돼야 될, 개선되지 않는 이유 같은 게 있을까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외부전문가 활용 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용역사업이기 때문에 항상 잔금이 12월 중에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계속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청내 홍보모델 같은 경우에는 작년 같은 경우에 워크숍 같은 경우를 하지를 못했습니다. 시안이 지연되고 그러다 보니까 작년 이맘 시기에도 지지율이… 좀 떨어졌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벌써 지난 10월 24일 날 홍보모델 워크숍을 진행했기 때문에 집행이 되면 한 91% 정도의 집행률이 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게 어쨌든 지지부진한 사업으로 인정돼서 작년 대비해서도 조금 약간 감액된 사업이죠?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우리 최종범 대변인님이 보실 때는 그래도, 그럼에도 큰 문제가 되는 뭐 그런 사업은 아니라는 생각이죠?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얘기죠?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특히 청내 홍보모델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의 어떤 자긍심과 관심도가 많이 있는 사업이고요. 본인이 하는 업무에 대해서 직접 모델로서 활동하다 보면 그 업무에 대한 관심도 제고가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해당 예산이 타 사업 예산하고 비교했을 때는 큰 금액은 사실 아니에요. 그런데 어쨌든 예산은 도민들의 혈세고 해당 사업으로 해서 우리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행정력이 투입돼야 되기 때문에 제가 이 문제를 지적하는 거고요.
  이 사업들이 내년에도 계획돼 있나요? 계획돼 있으면 혹시 사업내용 일부 개선해서 집행률을 끌어올려야겠다 그런 어떤 대책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 어쨌든 시기적으로 현재 계속 진행형이기 때문에 올해처럼 계속 진행을 하겠다 이런 생각이신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계약을 통해서 추진하는 용역사업 같은 경우에는 매년 똑같은 시기에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저희가 조정할 여지가 많이 없고요.
  마지막으로 청내 홍보모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워크숍이나 이런 시기를 상반기나 조정을 해서 집행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많은 분들이 우리 도정홍보에 있어서 많은 관심들 갖고 계시니까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 운영을 위해서 홍보 강화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중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저희 과에서는 최대의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지윤 위원입니다.
  대변인께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기에 앞서서 작년 11월 말에 올해 SNS 유튜브 대상을 수상하셨더라고요. 늦었지만 담당자분들과 그리고 대변인실 모든 직원분들께 참 고생하셨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고요.
  혹시 작년에 비해 올해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얼마나 늘어났는지 파악하고 계세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 10만 2,000 대비 올해는 한 12만 5,000 정도 돼서 한 2만여 명 증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10만 2,000명은 작년 12월 말일 기준이겠죠?
○대변인 최종범   예, 12월 말 기준입니다.
안지윤 위원   사실 그 정도면은 그 10만은 아마 제가 알기로 한 10년 동안 쌓인 수치였을 텐데 올해 1년, 사실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죠. 그동안 20%인 2만 명이 더 늘었… 지금 그렇죠. 2만 명, 3만 명 가까이 증가가 된 거잖아요.
  지금 현재 제가 파악하기로는 구독자 수가 거의 13만 명에 가까운 거로 보이거든요.
  일치하죠?
○대변인 최종범   예, 맞습니다.
안지윤 위원   이게 사실 단시간 안에는 굉장한 성장이기는 한데 대변인님, 유튜브에 좀 관심은 있으신가요? 담당 직원분들 격려 많이 해 주셨나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자주 보고 직원들이 자체 제작하는 걸 많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직원들이 청주공항에 대해서 유튜브를 올렸는데요. 짧은 시간, 하루도 안 됐는데 벌써 900여 편의 어떤 조회 수가 늘어나서 홍보가 많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네요. 바로 어제 올라온 영상이 굉장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아마 제가 보기에는 이거 올해 1년 동안 올라온 영상 중에 가장 반응이, 단시간 내에 반응이 좋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1년 치를 봤더니 기획한 외주 제작 시리즈물 외에는 우리 어디서 제작을 했든 간에 도청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의 조회 수들이 이렇게 10만이 넘는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채널의 영상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좀 부끄러운 수치를 보이는 것들이 더 많았거든요.
  물론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 수가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끌어모은 이 구독자 수가 실질적인 우리 도정 홍보로 연결되지 않는다 하는 좀 아쉬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자료화면을 준비하기는 했는데 시간 관계상 저희가 오늘 감사일정이 좀 조정이 돼서 그냥 넘어갈 거고요.
  혹시 그러면 제가 방금 언급하기는 했는데 지난 1년 동안 우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 수 1만 회가 넘는 영상이 몇 편이나 되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대변인 최종범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한 서너 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30초 정도 되는 도정홍보 영상을 제외하면 11편 정도 되는데요. 어제 올라온 그 영상을 포함하면 12편 정도 되겠네요.
  한 140편, 거의 150편 가까이 영상을 업로드를 하셨는데 그중에 사실 10%도 안 되는 확률인 거죠.
  또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은 이런 기획 시리즈물이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난 7월에 업무보고 때도 살짝 언급을 했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다루지는 않겠지만 우리 대변인실에서 시도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다른 콘텐츠, 무예산 직접 제작 콘텐츠라든지 아니면은… 보니까 다른 부서에서 제작한 것도 업로드는 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런 콘텐츠들로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 이런 지자체 채널이 구독자들의 충성도가 높을 수는 없잖아요.
  그런 채널에서 조회 수가 1만 회나 나오는 거는 대단한 일이지만 가끔씩 이례적으로 몇만 회 이렇게 높은 호응을 얻는 영상이 있는데 그렇지만 그래도 여전히 1,000회도 안 되는 영상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을 대변인실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독자 수와 조회 수가 일치하지는 않는데요.
  저희가 판단한 결과 조회 수가 1,000회 미만 되는 거는 주로 정책 분야인 농업 분야하고요, 행사성을 소개하거나 이런 문제 그다음에 인물 소개 같은 분야는 조회 수가 많이 떨어지고 있고요.
  반대로 저희가 홍보, 관광이라든지 어떤 중요한 행사 기획하는 경우에는 조회 수가 많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정책 같은 경우를 홍보할 때는 선거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알림 기능을 끄고서 게시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조회 수가 많이 없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주로 만드는 게 정책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요 정책을 하다 보면 앞부분에 재미없는 부분이 있어서 30초를 보지 않으면 조회 수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따지다 보면 좀 저조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계속 직원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자체 제작하는 어떤 재미있는 영상을 주로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 영상은 그렇죠, 한 1초만 봤다고 해서 조회 수로 카운트를 하지 않죠. 굉장히 똑똑하게 유튜브가 집계를 하고 있는데 혹시 담당자들로부터 우리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들의 연령대라든지 이런 인구학적 특성 같은 것도 보고를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 담당자로부터 그런 내용은 저희가 보고받고 있는데요.보고받을 때 편차가 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좀 많은 걸 검토하고 이게 진짜 구독이 맞고 조회가 맞는지 등을 저희 내부적으로 많이 고민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편차가 있다는 것은 영상별 말씀하시는 거예요?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안지윤 위원   전체적인 채널에 대해서는 딱히 따로 보고를 받지는 않으시고요?
  그렇게 의미가 유의미한 데이터는 아니겠지만 사실 제가 사전에 이거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유튜브 채널… 그러니까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 데이터들에 대해서 좀 세세하게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사실 대변인실에서는 아무래도 콘텐츠 기획과 제작하는 데만 해도 정말 많은 인력을 소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건지 저와 채널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좀 시청자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온도 차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받을 수 있었던 자료는 채널 전체의 시청자 연령층 데이터, 성비, 국가, 이렇게만 받아서 굉장히 단순한 분석밖에 해 볼 수가 없었는데요.
  제가 받은 거는 연령대별 조회 수, 평균 시청 지속시간, 평균 조회율, 이 정도 받았거든요.
  대충 봤더니 44살, 그러니까 44세 이하 연령층은 추천을 통해서든 채널을 구독 중이든 어쨌든 핸드폰이나 모니터 화면에 썸네일이 뜨잖아요? 그러면 뜨더라도 그냥 넘어가거나 아니면 이걸 클릭을 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5초 보다가 재미없으니까 나와요.
  대신에 45세 이상의 연령대 시청자분들은 일단 뜨면 보시고 1분 정도는 또 가만히 보시더라고요, 재미가 없든 있든 간에.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사실 더 많은 클릭은 이삼십 대가 할지언정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그 이상의 연령대 시청자분들에게 더 효율적… 뭐랄까요, 잘 전달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제가 우리 유튜브를 보기에는 특히 자체 제작 콘텐츠 스타일이 대개 이삼십 대, 그것도 30대 중반 이하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로 제작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런 길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대변인 최종범   특별한 이유보다는요, 저희가 지금 트렌드에 맞춰서, 지금 트랜드, 많이 본 SNS에서 주로 보는 이런 트렌드의 경향을 맞추다 보니까 그쪽으로 제작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지윤 위원   아마도 그런 부분 때문에 영상마다 이렇게 시청자들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저도 보면 ‘우와, 지자체 채널에서 이렇게 요즘 유행하는 이런 인터넷 용어를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핫한 트렌디한 용어를 써 가면서 노력을 굉장히 하고 계신데, 사실 그런 거는 SNS라든지 인터넷 커뮤니티 이런 것과 가깝지 않은 세대의 분들은 ‘어우, 이게 무슨 얘기야?’ 하면서 낯설게 느껴지실 수가 있잖아요.
  하지만 이삼십 대들은 ‘우와, 이 채널 젊다!’라고 느낄 수는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유튜브 채널 운영,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기획·제작을 위해서 사용되는 예산은 얼마 정도 되나요?
○대변인 최종범   저희가 전체 용역으로 추진하는 돈이 한 2억 3,000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도 혹시 올해랑 똑같이 올리셨어요?
○대변인 최종범   예, 똑같이 지금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안지윤 위원   아!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 직접 제작하는 무예산 영상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게 거의 대부분이지 않나요? 한 반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비율이?
○대변인 최종범   위원님 말씀하신 건 전체 제작 콘텐츠 중의 한 80%가 저희가 자체 제작하는 거고요, 20%가 용역을 통해서 기획으로 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뭐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올해 올라온 한 140개 영상이 예를 들어서 140분이라고 했을 때 한 110분 넘게는 자체 제작인데 그거는 무예산이라서 그냥 직원들이 월급에서 그렇게 고생을 하고 계시다는 뜻이 되는데, 혹시 그 영상은 그럼 몇 분이 직접 촬영하시고 편집을 하시나요?
○대변인 최종범   저희 대변인실에 있는 직원 한 2명∼3명이 계속 다니면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럼 편집은 혹시 한 분이 맡아서 하세요? 아니면…
  그거 잘 알고 계신가요?
○대변인 최종범   편집도 2명이, 담당자 2명이 같이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담당자 그 두 분이 컴퓨터 사양에 대한 불만은 말씀하시지 않나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무슨 얘기를 들은 건 아니고.
○대변인 최종범   그런 불만은 없고요, 우선 제작을 많이 하고 현장에 나갔다 오고 편집하는 그런 걸 봤을 때 시간적 부족, 사람 인력이 부족하다는 거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한번 이따가 대변인실 감사가 종료된 이후에 직원분들 컴퓨터는 빠르냐 하고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 게, 저도 영상 업무를 예전에 봤었는데 영상 편집을 하시면 컴퓨터가 빨리 노후화가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자체의 기물 같은 경우에는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이게 노후화를 체감한다고 해서 그때그때 바꿔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영상 편집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이 연한을 여하하고 사양이 좋지 않으면 업무에 굉장한 차질을 빚거든요.
  5분짜리 영상 만드는데 퇴근하고 다시 출근해야지 이게 완성이 돼 있을 때도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혹시 그럴까봐서,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는데 체크를 해 봤더니 사실은 직원들이 “말은 못했지만 너무 느려서 힘들었다, 차라리 이 시간에 한 편을 더 찍을 수 있는데.” 이런 말씀을 하신다면 한 대 더 사 주시든지(웃음), 이것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변인 최종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상은 시간의 문제거든요. 빨리 편집을 해야 되고 빨리 올려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는 내용연수가 있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감사 끝나고 나면 직원들하고 잘 협의해서 어떤 부분이 애로사항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지원을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사실 대변인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가 어쨌든 소재는 지자체 홍보잖아요?
  이게 유튜브의 화법이랑은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한계가 있는 소재만을 활용해야 되는 대변인실이 좀 지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하지만 좀 슬프게도 유튜브 세상에서는 꾸준하고 성실한 채널보다는 그냥 잘하고 튀는 채널이 사랑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단순히 그냥 트렌디한 소재나 유머 코드만을 좇을 게 아니라 유튜브가 제공하는 소중한 데이터들을 최대한 잘 분석을 해서… 그런 거 컨설팅해 주는 기관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유튜브 이용자들이 볼 법한, 그나마 유튜브에서 환영받을 법한 지자체 영상, 우리 충청북도 채널이 됐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마지막으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주신 고귀한 의견 내년도 유튜브 운영하면서 잘 적용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지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충주 1선거구 조성태 의원입니다.
  저희 도정소식지 발행 및 배부내역에 대해서, 행감자료 34페이지∼35페이지 한번 질의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되셨을까요?
  저희 도정소식지 보다 보면 다중 이용 장소나 나머지 관공서에 가면 잘 안 보게 되고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우리 도만 해도 1층에 저희가 로비 들어올 때 보면은 항상 소식지가 있는데 많이들 안 보시는데, 간단하게 잘 안 보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이런 서면으로 이렇게 보는 부분이 많이 없고요, 거의 인터넷이나 이런 것으로 많이 보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도 그런 부분을 많이 이해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터넷이나 이런 것을 접목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어떤 배려 문제 때문에 저희가 그걸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오프라인으로 해서 저희가 할 수 없이 종이 재질의 어른들이나 볼 수 있는, 약자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계속적으로 발행해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요.
  예산이 전반적으로 한 3억 8,000 정도 책정돼 있는데 저희가 퇴근할 때쯤 타 방송이나 아니면 인터넷 신문사에서 항상 카톡이나 문자로 해서 그날 헤드가 오잖아요? 아마 대변인님도 받고 계실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도정소식이라는 게 가벼운 맛에 하루하루 들어오는 이런 꼭지에 대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플러스 친구라든가 카톡 친구라든가 나머지 채널에 대해서도 혹시 하실 수 있다면 좀 해 주시는 게 어떨까 해서, 비용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의드립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올해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도정 홍보를,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하루하루 소식이 들어오는 부분도 중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다중 이용 장소에서 지금 그런 오프라인으로 조금 안타까운 상황을 보게 돼서…
  저희가 하루하루 들어오는 소식도 꽤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저희가 하계특위로 해서 중국에 갔을 때 도정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가 핸드폰에 항상 넣고 다녔는데 그때 때마침 잘 쓸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정소식에 대해서 1년 어젠다나 아니면 분기별로 아마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영상이나 간단하게 만들어 주신다면 저희가 충분히 그걸로, 용량도 적게 해서 공유하고 또 타 지역에서 만나는 분들 계절별·연도별 헤드라인이 있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최종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거에 대해서 영상으로 공유하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라는 부분, 그리고 비용이 많이 안 들잖아요, 저희가 이미 한 일에 대해서 짜는 거니까요.
  그거에 대해서도 한번 답변해 주시겠어요?
○대변인 최종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한번에 모아서 자료를 전달하는 것보다 그때그때 필요한 헤드라인 뉴스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내년도에는 그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저도 아직 정보는 받지 못하고 있는데 꼭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7페이지입니다.
  인터넷신문 등록현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려고 합니다.
  아까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고 계실 때 신문사명으로 해서 쭉 한번 검색을 개략적으로 해 봤습니다, 다는 못해 봤고요.
  해 봤는데 어떻게, 잘 되고 있나요? 인터넷신문 등록 현황 전반적인 부분과 그리고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대변인님의 생각 한번 듣고 싶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터넷신문이나 모든 걸 관리하고 있는데요, 너무 방대하고 양이 많다 보니까 솔직히 자세하게 다 시기적으로 관여를 하지 못하고 있고요, 주요 인터넷신문만 저희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주요라고 하는 기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대변인 최종범   주요는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언론에 많이 비춰지는 인터넷신문사, 그러니까 인터넷 매체에 많이 등록이 되고 많이 나오고 표출되는 이런 인터넷 신문사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아무래도 노출 순으로 저희도 볼 수밖에 없는데, 쭉 찾아보니까 이게 거의 활동을 안 하고 있는데도 등록돼서 계속 하는데, 아마 1년에 한 번씩 저희가 도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일련의 저희가 행정조치를 하든 아니면 교육이든 해야 되는 필요한 과정이 있지 않을까요?
  그거에 대해서 좀 관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굉장히 방대합니다.
  청주시 같은 경우 71개 쭉 해서, 단양군 5개 해서 쭉 있는데 저희가 불필요한 정보가 올 때 보면 인터넷신문사를 통해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정보의 신뢰나 아니면 신빙성에 대해서 신문이라는 신뢰감을 갖고 정보를 옮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는 건데,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을까요?
○대변인 최종범   위원님 말씀대로 인터넷신문에 대해서 관리는 저희가 정기적으로는 문체부가 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수시적으로 인터넷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운영상태가 없다든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적을 하고 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최근에 취소된 경우도 있을까요?
○대변인 최종범   작년에는 취소된 부분이 있었고요, 올해는 아직까지 현재 없습니다.
조성태 위원   저희가 종합적으로 보면은 신문사 이름 같은 경우 청주에서 여러 개 신문사 이름이 있는데 이게 도대체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계속 방치하실지, 아니면 이게 신뢰감 있게 해야 되는 게 뉴스이고 언론인데요, 이거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그렇게 추상적으로 할 게 아니라 조금 더 이 자리를 빌려서 어떻게 해야 되실지 한번 대변인님의 생각 듣고 싶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신문이 방대하고 관리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것을 체계적으로 어떤 점검기준을 둬서 관리를 해 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정을 하고 어떤 다른 대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지금 행정감사의 일부분이겠지만 비용적인 측면이나 저희가 했던 부분에 대해서 있겠지만, 인터넷신문에 대한 건 우리 지자체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저도 공감은 하지만 이렇게 방대하게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인데, 필요할 때마다 나와서 불필요한 정보나 아니면 특정인에 대한 정보로 해서 굉장히 애먹는 상황이나 아니면 지역적인 부분이 굉장히 노골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기적으로 관리·지도 권한이 어차피 문체부에 있지만 저희가 편집이라든가 안의 기사 하는 내용에 대해서 처벌수위는 굉장히 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사이기 때문에.
  같은 처벌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손쉬운 인터넷신문사로 등록해서 그런 특정인에 대한 정보나 아니면 신뢰가 없는 정보에 대해서 나오는 것 때문에 좀 강화하자고 말씀드리는 건데, 통감하시는 부분 말고 어떻게 하실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저희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도 여러 인터넷신문을 보다 보면 잘못된 언론이 보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보들도 많이 있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어떤 제재가 그렇게 명확하지도 않고 또 저희가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은 어려움인데, 이런 거는 국가에서 언론중재위원회나 이런 거 통해서 지금 중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도 대변인실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더 체크를 해서 그런 부분을 좀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어쨌건 조금 더 언론이라는 신뢰감 있는 타이틀에 대해서 걸맞게 관리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으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조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도정소식지를 받았는데 받는 사람 이름은 안 쓰여 있고 숫자 1로 쓰여 있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어제 퇴근하면서 사진 좀 찍었는데 이 부분은 확인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 이름이 안 쓰여 있습니다.
○대변인 최종범   대변인 최종범입니다.
  그거는 제가 확인을 해서 바로 위원님께…
○위원장 최정훈   아니, 보고는 안 하셔도 되고요.
  받는 사람이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어서, 저는 상관없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말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최종범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촉구하신 사안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 후 자치연수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6분 감사중지)

(15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치연수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개선 조치함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장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원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행정지원과장 정정훈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도민연수과장 김연철

○위원장 최정훈   다음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자치연수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정훈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조규태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김연철 도민연수과장입니다.
  이상으로 자치연수원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자치연수원 직원 모두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견인할 창조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강성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제출한 사무감사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 업무 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실 때는 직함과 성함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자료 28쪽이네요.
  여기 보면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실버리더 역량 강화가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일반인들인데 일반인 단체들을 역량 강화할 적에 어떤 것을 주안점으로 실시하고 계신가요?
  감사자료 28쪽입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자치연수원은 공무원교육과 도민교육으로 나눠서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도민교육으로서 일단 이·통장이면 이·통장에 맞게 또 주민자치위원이면 주민자치위원에 맞게 그런 국·도정 시책 및 그들의 역할 그리고 또 도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 이런 거를 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루 몇 시간 정도 하는 거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뭐 과정마다 다른데요, 거의 하루씩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10시에 강의 시작해서 한 4시쯤 끝나니까요.
박재주 위원   사실은 제가 주민자치위원회를 오랫동안 해 왔고 또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이분들에 대해서 지역에서 여기 나온 대로 핵심적인 핵심 인력인 분들이에요, 사실은.
  그분들이 봉사를 하는, 자기가 동행해서 봉사를 하는 부분들은 거의 다 맡아서 하다시피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그에 비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역량 강화가 있다는 부분은 처음 알았는데 사실은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옛날부터 많이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위에 이렇게 봉사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조차도 사실은 모르고 지나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하고, 저도 이런 분들이 동에서 지역민들을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해 주고 계신지 예전에는 저도 몰랐기 때문에, 그러나 이 사람들은 자기 시간, 자기가 갖고 있는 뭐라고 그럴까요, 봉사의 하나만 매달려서 자기 긍지를 갖고 사시는 분들도 사실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봉사의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인데, 봉사에도 절차가 있다, 예의가 있고.
  보면은 우리 일반인들은 사실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봉사에도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도 있지만 서면으로 제출하는 부분들이 일반인들이 굉장히 약한 부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이분들이 봉사할 때는 좋지만 서면으로 보고할 때는 신뢰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역량강화를 하실 적에 그런 부분들도 한번 심사숙고하셔서 단조롭게 시간은 많이 갖지 않아도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다가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보면 어린… 아, 이거 잘못 쓴 것 같은데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 있어요.
  우리 자치원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있다고 봐야 되겠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정이 안 돼 있습니다. 비지정 기관입니다.
박재주 위원   왜 지정이 안 됐을까요? 신청을 안 하셨나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거기에…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안전 전문기관으로 지정이 되려면은 그거에 걸맞은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이 있는데 조건을 저희가 부합하지 못해 가지고 지정을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앞으로는 저희 충북도내에 한 열 군데 정도의 전문교육기관이 있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아, 있어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저희는 폐지를 하고, 그쪽으로다가 전문교육기관으로 이관하는 거로다가.
  그리고 또 홈페이지에 한국보육진흥원이라는 그런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걸 활용해서 또 온라인 교육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교육생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교육생 충원율이 한 50% 정도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좀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저희는 더군다나 비지정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교육을 진행하는 게 합리적이지 못하다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지금 온라인 교육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박재주 위원   온라인 교육이 앞으로 이런 교육도, 자치원에서 하는 교육들이 온라인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어떻게 보십니까?
  온라인·오프라인을 같이 병행을 하시나요, 아니면 필요에 의해서 본인이 원하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같이 할 수 있는 건가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공무원의 경우에 1년에 연간 교육받아야 할 시간이 80시간입니다. 그중에서 14시간은 자치연수원 집합교육을, 공무원 교육기관 집합교육을 해야 되고요. 나머지 66시간은 온라인으로다가 해도 무방합니다.
박재주 위원   그건 조금 이따 여쭙겠고요.
  28쪽 밑에 보면 어린이 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이 있어요. 어린이 안전교육이 사회적으로 굉장히 대두되고 있고 문제가 되면 이슈가 굉장히 빠르게 전파되는데 여기는 70명이 지원해서 40명 인원이 교육을 받은 것 같아요. 약 57%의 성과를 갖고 있는데 이 부분은 왜 이렇게 이루어졌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1기 한 기수가 45명을 했고요. 2기 12명과 3기 13명 해서 총 70명입니다.
박재주 위원   인원이 별로 없었다는 얘기죠? 많지 않다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렇습니다.
  한 52% 정도 교육생이 채워집니다.
박재주 위원   앞으로 자치연수원이 이전을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과정에 있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26년 1월에 일단 저희가 이전을 하는 걸로 돼 있고요. 지금 9월 말 현재 29.54%인데 저희가 지난번에 10월 말 기준으로 파악했더니 공정률이 한 35.7% 정도 이렇게 됐습니다.
박재주 위원   죄송하지만 자치원을 이전했을 때 가장 근시안적인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의무교육이 각 시도나 또 시군의 자치단체별로다가 교육시간 반영이 다릅니다.
  그래서 행안부의 지침이, 교육 관련 지침이 개정돼서 시도나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돼 있어 가지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한 2∼3년 정도는 집합교육 14시간을 고수를 하는데 향후에 노조에서 계속 집합교육을 없애달라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 추이를 봐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제천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은 보은·옥천·영동에서 상당히 거리가 멀기 때문에 교육생 충원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지금 말씀하신, 노조에서 말씀하시는 게 집합교육을 원치 않는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공무원 교육에서 폐지해 달라는 내용… 예.
박재주 위원   폐지해 달라!
  그러면 온라인으로 그냥 하게끔 해 달라는 거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예.
박재주 위원   그럼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 자치연수원에 대한 그전의 역할하고는 많이 동떨어지겠네요,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지금 현재는 저희가 의무교육, 14시간을 의무교육으로다가 지정을 했기 때문에 당장은 한 이삼 년 내에는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만약에 저희가 나중에 한 이삼 년 후에 교육지침이 개정돼서 집합교육이 의무교육에서 제외가 된다면 그때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보고받기로는 이전하는 곳에서… 단양이죠? 제천이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예.
박재주 위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문제를 빨리 헤쳐 나가는 부분이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참고해서 해결방안을 좀 모색을 하셨으면 좋겠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 과정도 저희가 잘 분석을 해 가지고, 분석을 해서 좀 교육생한테 인기 있는 과정을 많이 살리고 그리고 전국단위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재주 위원   제천에 홍보할 것도 많으니까, 관광을 비롯해서 같이 곁들여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알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가장 숙제 아닌 숙제가 본 자치연수원의 활용방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활용방안에 대해서 정책토론회를 한번 하셨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뭐 정책토론회, 공청회도 하고 TF팀 회의도 하고 교육감이라든지 주요 기관장들하고 간담회도 해 보고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 공청회 했습니다, 10월 26일 날.
박재주 위원   어느 정도 가닥을 잡고 계신가요, 아직도 미궁에 빠져 있나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6년 1월에 이전을 하게 되면 그 이후의 활용방안이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자치연수원에서 서브만 해 줬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난번 공청회를 행정국에서 실시했는데 거기서 나왔던 얘기가 미술관, 문화관, 도서관 등 이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와 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그에 따른 용역을 발주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간 여러 가지 숙제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많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답은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없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 자치연수원 부지를 보거나 형태를, 강의실이나 모든 걸 보면 그냥 시기가 지나서 옮겨가서 그냥 묵인하고 있기에는 너무 좋은 여러 가지 영향력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마음에서 질의했던 것이고요.
  아까 제가 질의하다가 만 건데 집합교육과 현장교육으로 나뉘어 있다는 부분이 있는데 집합교육과 현장교육은 어떤 걸 의미할까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교육이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다 집합교육하고 현장교육이 있습니다.
  집합교육이란 자치연수원에 모여서, 강의실에 모여서 하는 교육이나 아니면 저희가… 자치연수원에서 모여서 하는 과정이 한 70% 정도 되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현장교육, 과정별로다가 북부권·남부권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찾아가는 현장교육이 있고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아, 외곽지에 있는 데는 여기 오기 어려우니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과정에 따라서.
박재주 위원   강사들이 직접 가서 교육을 한다는 얘기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렇죠.
박재주 위원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하여튼간 우리나라의 가장 주안점은 교육에 있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 도민들도 이런 교육을 받아서 자기가 정체성을 찾고 어떻게 봉사를 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어떤 영향이 사회에 주어지는 것까지 아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하는 그 취지가 어떻게 해야지 올바르게 봉사할 수 있고 어떻게 어우러져 살아가야 되는지라는 부분도 명시되어 있는데, 그것도 있지만 교육을 통해서 또 새로운 면모를 발휘해서 찾아서 살아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더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 많은 강사진과 이런 여러 가지를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하십시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정정 발언을 하겠습니다.
  집합교육이 70%가 아니고 93%고요, 찾아가는 현장교육이 7%입니다.
  죄송합니다.
박재주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을 비롯해서 한 해 동안 공무원교육과 도민교육에 힘써 주신 직원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의드릴 사항들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6페이지 보시면 교육생 맞춤형 상시학습시스템 운영 관련 사업 중에서 도·시군 직원들의 외국어 사이버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우선 해당 교육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 간단히 원장님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주요업무 추진상황 6페이지입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외국어 사이버교육 말씀하시는 거죠?
안치영 위원   예, 맞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이것도 온라인 과정인데요. 온라인 과정인데 일반 국·도정 시책이라든지 교양 그런 거하고 똑같이 공무원이 1년간 받아야 되는, 80시간 내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안치영 위원   이게 외국인 일반과 전화 외국어가 있는데 외국어 일반은 사이버로, 컴퓨터를 통해서 외국어를 학습하는 거고 전화 외국어는 전화로다가 관련된 과목별 외국어를 갖다가 학습하는 그런 사업인가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이버 외국어교육은 업체가 매년 입찰을 해서 지정되는데요, 매년 바뀌긴 바뀌는데 컴퓨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이고요.
  그리고 전화 외국어교육은 사이버 외국어교육과정을 이수한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신청에 의해서 선발을 해서 진행하는 교육입니다.
안치영 위원   제가 사전에 입수한 요청 자료에 보면 총원이 지난해 2,700명에서 올해는 5,200명으로다가 두 배 가까이 늘어서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거 같은데 정원은 모두 채웠나요? 총 몇 명이 지원했나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안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4,602명이 신청했는데 3,079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럼 경쟁률이 몇 프로 정도 되는 거예요? 몇 대 몇이 되는 거죠, 경쟁률이?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저희가 5,000명을 계획했기 때문에 신청 인원이 5,000명에 좀 모자랍니다.
  미달돼서 저희가 신청한 사람은 다 받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23년도보다 ’24년도에는 지원자가 많이 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이게 2023년 수료 인원이 5,300… 아니, 2023년도에 5,319명이 사실 신청을 했었고 또 수료 인원도 그 정도, 5,300여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 인원도 ’24년도에 그걸 기준으로 해서 한 5,000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5,000명으로 설정을 했던 겁니다.
안치영 위원   제가 받은 자료로는 2023년도에는 2,700명이고 ’24년에 5,200명이 정원 아닙니까?
  지금 뭔가 잘못 답변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원장님 숙지하고 계시는 건가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솔직히 숙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해해 주신다면 교육운영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안치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2023년도의 목표치는 외국어 사이버 일반과정의 목표치가 2,500명 그리고 전화 외국어의 목표치가 200명 해서 2,700명이 목표치고요.
  신청하고 수료한 인원, 신청 인원이 외국어의 경우에는 5,300명이 신청을 했고요, 수료 인원은 4,192명입니다.
  그다음에 전화 외국어의 경우에는 신청인원 200명이 신청을 해서 192명이 수료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2023년의 경우에는.
안치영 위원   그럼 ’24년도에는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올해의 경우에는 현재 목표치를 작년에 신청인원이 많았어서 목표인원을 좀 많이 잡아서 5,000명으로 잡았고요.
안치영 위원   그렇지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5,000명으로 잡았는데 신청이 작년보다는 조금 저조합니다, 약간 저조하고요.
  지금 9월 말까지 4,600명이 신청을 했고 수료 인원이 3,079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의 78% 수료율에 비례해서 올해는 66.9%로 조금 저조한 상황입니다.
  다만 전화 외국어의 경우에는 작년에 192명 수료에 비해서 올해 현재 상반기에 136명이 수료를 했고요, 149명이 신청해서 136명이 수료를 했고, 하반기에 현재 137명이 신청을 해서 10월 말까지 114명 추가로 수료를 해서 250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23년도에 성과가 좋다 보니까 ’24년도에는 교육과정도 사실 좀 늘린 것 같고, 그렇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리고 또 ’23년도 기존 개설 강좌 대비해서 신규 개설된 강좌도 있어요.
  맞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거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작년에는 외국어 과정을 7개 언어 과정을 했고요, 주로 작년에 했던 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에 대해서 사이버교육을 했고요.
  올해는 작년에 했던 과정 외에 베트남어라든가 이탈리아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 폴란드, 인도네시아어 등도 추가로 사이버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해당 사업의 ’24년도 사업예산이 얼마입니까? 작년에 비해서 어느 정도 증감률이 있었나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24년도 사업예산은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고요, ’24년도에 계약한 금액은 4,184만 원입니다.
안치영 위원   증액된 예산 대비해서 많은, 우리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넓은 혜택을 봤으면 어쨌든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데, 베트남어랑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는 영어나 일본어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언어는 사실 아니잖아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신규 개설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올해 신규 개설한 과정이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태국어…
안치영 위원   예, 그건 아는데 신규 개설 과정, 아니면 신규 개설 강의에 총 몇 명이 지원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아! 지금 현재 2024년도에 베트남어에 91명이 수강 신청을 해서 61명 수료를 했고요. 이탈리아어는 18명이 수강 신청을 해서 8명, 그리고 태국어는 31명이 수강 신청을 해서 21명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터키어는 7명 신청에 2명 수료, 포르투갈은 1명 신청에 1명 수료, 폴란드어는 8명 신청에 8명 수료, 인도네시아어는 5명 신청에 1명 수료, 이렇게 많지는 않은 숫자입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니까요. 베트남어를 제외하면 실적이 다소 저조한 걸로 좀…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판단되는데, 이게 신규 개설 강의에 대해서 혹시 우리 충청북도 관내 공무원 직원분들한테 사전 홍보는 충분히 이루어졌었습니까?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저희들이 매월 공문으로 전체 도 및 시군에 공문을 보내고 있고요, 온나라 메일을 통해서 전체 직원들한테도 매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게 해당 강의를 다 듣고 나면 수료증 같은 것도 혹시 발급이 되나요? 발급한다면 수료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수료 기준은 전체적으로 보통 이러한 사이버 교육과정이 수료 시간 정해져 있는 시간의 80% 이상 시간을 채워야 통상적으로 수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런 사이버교육의 경우에는 수료증이 통상적으로 사이버 강좌 개설된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아! 그럼 수료증도 발급이 되는 거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예.
안치영 위원   여기까지는 어쨌든 우리 충청북도 공무원분들한테 글로벌 역량 강화 차원에서 굉장히 고무적이고 좋은 그런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제가 외국어 일반과 전화 외국어 관련해서 지금 실적, 수료율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아까 우리 원장님도 그렇고 조규태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23년도에는 반응도 뜨거웠고 신청자도 많았고 수료율이 좋았어요, 78.8%가 나오네요. 그렇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맞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네,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24년도에는 수료율도 66.9%로 많이 떨어졌고, 예산이 좀 더 증액됐는데도 불구하고.
  기관별 수료실적 보면 소방관서·옥천군·음성군은 아주 미미합니다. 평균 수료율에 한참 못 미치게 떨어지는데, 보은군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에 전화외국어는 더 형편없습니다. 수료율이 ’23년도에는 96%였어요, 무려. 그렇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전화외국어 수료율이 떨어지는 사항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치영 위원   아니, 제가 몇 프로라고 얘기 안 했는데요, ’24년도 건.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웃음)아, 자료에 지금 저희들이 드린 자료 중에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수강인원은 상반기 수강 신청 인원과 하반기 수강 신청 인원이 합해진 숫자고요… 아니, 수강인원은 그렇고요. 수료인원은 상반기에 수료한 인원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수료인원이 제외되어 있어서…
안치영 위원   아, 그러면은 현재 지금 평균 수료율에도 못 미치는 자치단체나 아니면은 기관 같은 경우에 아직 수료를 못하고 있어서 지금 여기 수료율에 넣지 못해서 그렇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10월 31일 자로 전화외국어 교육이 끝났는데요. 이 자료를 드린 사항이 그 전에 드리고 그래서 하반기 수료실적이 여기에 포함이 안 돼 있어서 수료 현황이, 인원이 적은 겁니다.
안치영 위원   그럼 보은군하고 괴산군은 100% 수료율을 차지했는데 이건 뭐예요?
  그럼 상반기에만 신청했는데 상반기에 다 수료를 했고 하반기에는 어쨌든 보은군이랑 괴산군은 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상반기에 100%로 다 완료가 된 건가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치영 위원   지금 청주시, 충주시, 옥천군, 진천군, 단양군 해서 평균 수료율에 많이 못 미칩니다. 맞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안치영 위원   만약에 하반기까지도 수료를 못한 인원들은 다음에 다시 강의를 들을 수 있나요, 아니면 어쨌든 이것도 우리 도 예산, 우리 도민들의 혈세를 기본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듣게끔 하는 건데 이거를 듣다가 중도에 포기한 분들은 페널티 같은 게 있나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다시 들을 수는 일단 없는 거고요.
안치영 위원   그렇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다시 들을 수는 없고요. 저희들이 수강 신청을 하고 중도에 그만뒀다고 해서 특별히 페널티 주는 거는 없습니다.
  그냥 단지 저희들이 수료한 인원에 대해서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그런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우리 자치연수원에서 정말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겠지만 또 우리 도·시군의 직원들 특히 더더욱 외국어 사이버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강화 이 프로그램은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 같거든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끔 역할을 다 못한다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우리 충청북도가 우리 과장님도 아시고 우리 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요즘 관광, 교육 그리고 또 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유치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맞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런데 특히 음성 같은 경우에는 또 더해요. 거기는 외국인들의 비율이 굉장히, 10% 이상이 넘어간 자치단체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미래를 대비해서 우리 공무원분들도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고 또 최소한도 기본적 인사라도 할 줄 알면 많은 대비가 될 것 같고요.
  수강인원, 강좌 수 지속적으로 어쨌든 늘려가면서 수료율도 좀 신경 써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안치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앞으로, 지금 현재도 매주 수요일 날 문자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수료를 독려하고 있지만 좀 미진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수료율이 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제가 솔직히 우려되는 그런 가장 큰 부분은 이 좋은 프로그램이 수료율이 너무 저조하게 돼서 예산이 삭감돼서 사장될까 봐 전 걱정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원장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안치영 위원   관심 좀 가져주세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우리 강성환 원장님을 비롯한 또 과장님들, 직원분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신 내용인데 감사자료 112쪽, 업무 추진상황 13쪽이 되겠습니다.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원장님, 저기 이전하고 관련해서 도비가 한 468억 정도가 이렇게 소요가 되는데 내년이 가장 중요한 해 같아요. 그렇죠?
  220억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도 재정도 넉넉하지 않다고 하는데 예산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으시죠.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실 도 재정 여건이 안 좋은 거는 사실이고요.
  그래서 내년에 저희가 건축비 소요 예산이 한 220억 정도 되는데 예산부서하고 협의한 결과 이번 당초예산에 한 151억 정도만 계상을 해 주고 그리고 나머지 부족한 건축비하고 집기 구입비는 내년 추경에 한번 어떻게 마련해 보자 그런 식으로 얘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영탁 위원   하여튼 전체적으로는 공기에는 지장이 없는 거죠.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그렇습니다.
  내년 8월에 준공되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회의를 통해서 여러 차례 몇 가지 주문을 했는데 첫째는 교육생들의 어떤 생활편의 또 불편 해소를 위해서 기존에 있는 대중교통 연계를 확대해서 불편을 해소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나 드렸걸랑요, 사전에 제천시하고 협의를 해 달라는 주문을 드렸고.
  또 하나는 가능하면은, 강제성이 있는 거는 아니지마는 가능하면은 이게 지역에서 수급이 가능한 자재나 장비는 지역 내 조달할 수 있도록 해서 제천시민한테도 보태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는 그렇게 진행을 하고 계시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직 자치연수원이 이전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중교통하고 또 셔틀버스하고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이 강진에 있습니다, 강진에. 그러면 강진 시내까지 들어가는 데 거기서 교육원까지는 또 거리가 멀기 때문에 1,000원짜리 행복택시 이런 것도 운영하는 사례도 있고요.
  그래서 타 시도 벤치마킹도 하고 또 제천시하고 잘 협력해 가지고 교육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그렇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말씀해 주신 거 중에서 지역업체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지금까지 8건을 하도급을 줬는데 지역업체가 5건 정도 선정이 됐고요.
  앞으로 또 창호, 금속, 사인, 수장, 유리, 칠, 패널, 조경 8개가 남아 있습니다.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도내 업체에다 수주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감사합니다.
  작년 이쯤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리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께서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성환 원장님께서도 기존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고민 많이 하고 계신가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서 잠깐 언급이 됐었는데요.
  저희가 자치연수원이 ’26년 1월에 이전하면은 그 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미술관이나 문학관, 도서관 등 도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다가 아마 공청회에서 얘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산업과,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지금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거는 제가 좀 이따 자세하게 여쭤보고요.
  하여튼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치연수원 부지 활용하고 관련해서 시범사업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실도 개소를 하고 또 가덕면 창작문화예술 실험관 개관 또 청소년 문화예술 베이스 캠프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해당 시범사업들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또 이용이 된다면 이용률은 어떤지 답변이 가능할까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작실험실은 연중 계속 전시를 하고 있고요. 인재평생진흥원은 사실 도심과의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관계로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인평원에서 시내 옛날 구 일선문고 자리 그 건물을 매입해서 이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잘 활용이 되고 있는데 인평원이 내년에 나가게 되면은 아무래도 그것도 활용방안을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영탁 위원   좀 아까 원장님께서도 우리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께서 질의하실 적에 지난달에 공청회를 했다고 하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해당 공청회에서도 발제자, 토론자 모두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한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니까 복합문화시설 건립 등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해 문화예술과 등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이거 관련해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추진하고 계신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공청회에서 문화예술 쪽으로다가 중지가 모아져 가지고 지사님께서 문화체육관광국 그쪽에서 용역을 하라는 그런 지시가 있어서 그쪽에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제가 정확한 세부내역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용역이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본자료 이렇게 협력해 주는 거, 저희 역할이 그거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공청회는 참석을 안 해서 내용은 잘 모르지마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은 실제 공청회 현장에서도 어떤 패널분께서 왜 발제자와 토론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합문화예술시설만 이야기하냐고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 현장을 가 봐도 그 지역의 많은 분들이 복합문화예술시설에 대한 많은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분들 의견을 그래도 가능하면 많이 경청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거는 기이 복합문화시설로 하는 걸로 확정이 돼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렇습니다.
  거기서 나온 중지가 미술관, 문학관, 도서관 등 도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다 그렇게 중지가 모아진 것 같습니다.
오영탁 위원   또 본 위원 듣기에는 지역분들에 대해서 또 다른 의견이 상당히 많다는 거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잘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새롭게 이전하는 제천 자치연수원은 아시는 것처럼 합숙시설이 없잖아요.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렇게 한 취지나 의미는 알고 계실 테니까, 그래서 교육생들이 불가피하게 외부에서 숙박을 해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여기에 대한 우려도 사실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그 지역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혹시나 외부 숙박업소, 그럴 리는 없겠지마는 우려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혹시 담합을 해서 폭리에 대한 문제로 인해서 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지역 상인들과 교감이 우선되는 것도 하나의 방안 같아요.
  그래서 원장님께서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을 좀 쓰셔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보면은 예를 들어서 저 북부권에 있는 사람이 2시간 걸려서 청주까지 와서 교육을 수십년간 다녔단 말이에요.
  그런데 좀 아까 원장님 말씀하시는 것보니까 북부 쪽에 있는 분들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는데 ‘그건 안 된다’ 이러면,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이유야 어떻든지 그쪽에 있는 공직자 여러분들, 교육생 앞으로 되실 분들도 그런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하든지 새롭게 이전하는 자치연수원이 생활편의뿐만 아니라 상당히 그래도 현재 자치연수원보다는 모든 면에서 좀 나은 그런 걸 만들어 놔서 유도도 하고 해야지, 그런 거를 해 놓지도 않고 향후에 뭐 하려고 하면은 시간 늦어서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미리미리 챙겨주십사하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생활관을 건립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는데요. 전임 지사님 또 전임 제천시장 그렇게 해서 그렇게 아마 협의된 사항이라서 생활관을 안 짓는 걸로 하고서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그리고 그나마 아까 말씀해 주신 것 중에서 북부권에서는 청주까지 좀 시간이 많이 걸렸었죠.
  그런데 청주가 중간에 있기 때문에 남부권·북부권이 어느 정도 시간이 비슷하게 걸렸었는데, 이제 만약에 제천으로다 이전을 하게 된다면 사실 옥천·영동에서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생활관이 상당히 진짜로 필요한 입장인데, 지금 존경하는 오영탁 위원님 말씀대로다가 주변 상권 상인들과 잘 협의해 가지고 교육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고요.
  그나마 좀 다행인 거는 ’26년에 저희가 이사를 가게 되면은 ’26년 5월에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제천까지 일단 개통되는 걸로다가 지금 계획이 돼 있는데 조금 늦어지더라도 청주권역에서 제천까지 가는 데는 1시간 20분 이내로 갈 수 있으니까 아마 출퇴근도 고려하고 그럴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오영탁 위원   하여튼 전반적으로 세심하게 살피셔서 이쪽 남부 쪽에 있는 교육생들도 큰 어려움 없이 올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고민을 좀 해 주시고, 그런 부분도 제천시하고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오영탁 위원   그렇게 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연수원 이전 목적은 원장님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오영탁 위원   쉽지 않은 선택을 그래도 잘 하셨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핵심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잖아요, 그렇죠?
  지역 균형발전을 이유로 공공기관을 옮기는 건 참 흔하지 않습니다. 흔하지 않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우려나 염려도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그건 사전에 예견을 한 거기 때문에 그 해소 방안을 다시 한번 마련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면서, 원장님 하여튼 자치연수원 이전 관련해서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목적 달성과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생들 편의를 위해서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영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충주 1선거구 조성태 의원입니다.
  어쨌건 행감이 길어지면서 좀 피곤하실 텐데 빠르게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45페이지, 외부강사 명부 및 수당 지급내역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입니다.
  찾으셨을까요?
  ’23년도·’24년도 총 지금까지 집행된 금액 보면 약 14억 정도 인건비에 대해서 강사 비용이 지급됐습니다.
  그래서 쭉 ’23년서부터 ’24년도 거 지금 진행 중이긴 하지만 9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쭉 봤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개의 업체가 있는데 좀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 중에 자료 요구사항 하나 드리겠습니다.
  교육과정명이랑 강사명, 소속 그리고 시간으로 정리해서 이거 ’23년도·’24년도 9월 30일 기준 자료, 같은 건 같이 묶어주시면 좀 편할 것 같은데요, 보기가요. 강사명 기준으로 해서 교육과정명과 시간 묶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명이인인 경우에는 표기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자료 오는 동안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은 업체명으로 봤을 때는 ‘HSP컨설팅 유답’이라든가 아니면 업체명으로 보면 ‘세인건강운동센터’인데, 이분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하세요.
  건강한 몸과 마음 가꾸기서부터 공무직 직무능력 향상, 엑셀, 첨단AI교육서부터 모든 분야에 전 올 라운더(all rounder)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교육이 되시는지?
  그래서 보면은 굉장히 이 한 분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서부터 메타버스, 모든 전 라운드예요. 농업도 하고요, 마음도 풀어주고 계시고 굉장히 여러 분야에서 계시길래, 한 분이신지 이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세인이라는 데는 물리치료사랍니다.
  그래서…
조성태 위원   예, 그래서 챗GPT서부터 첨단서부터 마음 치료까지 여러 올 라운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지…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해 갖고요.
  양해해 주신다면…
조성태 위원   예, 답변…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우리 교육운영과장이 답변하겠습니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김범준, 세인건강운동센터 김범준이라는 분, 예를 이분으로 들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변화 여기에도 있고 김범준 이분을 쭉 보면…
조성태 위원   예, 굉장히 많습니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뒤에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 여기에도 있고, 여러 과정에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예.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그런데 이 여러 과정에 있는 과목이 별도의 여러 콘텐츠를 가지고 강의를 하는 게 아니라 그 과정에 건강 관리, 이분이 하는 그런 과목들이 들어있는 거죠.
조성태 위원   그럼 뒤쪽에 있는 플로리스트분도 강의에 있어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아! 그러면…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같은, 건강 관리를 하는데 여러 과정에 그런 과목들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렇게 돼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럼 한 가지 예를 들어 보면 김영환 충북도지사 같은 경우는 52페이지에 ‘업무가 빨라지는 오피스 활용’은 지사 입장에서 오피스 활용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이것도 좀 혼란스럽게 이게 되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도지사님은 관리자 과정과 신규자 과정에 와서 특강을 해 주십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 중에 어쨌건 지사님이 신규나 중급관리자에 오셔 갖고 해 주시는 건 굉장히 고무적일 수 있는 부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이 교육과정명에서 또 보면 아까 김범준이라는 분을 다시 예를 들어 보면 예산회계실무입니다. 여기에 체육 관련된 내용이 있을까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체육 관련, 스트레칭 관련 과정을 그분이 하는 겁니다.
  예산회계 과정에도 예산회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양과목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양과목으로…
조성태 위원   그러면 ‘유튜브 1인 미디어 동영상제작’에도 체육 관련이 들어가고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런 것들이 너무 그런 과정만 하면 교육생들이 따분해하고 그러기 때문에…
조성태 위원   대전시민대학 같은 경우 육아부모서부터 1인 유튜브, 그러면 시민대학에서는 어떤 걸 하시는 분인가요? 김태환입니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여행 관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성태 위원   아, 여행!
  되게 어려운 테마인데, 그러면 68페이지에 보면 제가 아는 분과 성함이 똑같아서 물어보는데, ‘건강한 몸과 마음 가꾸기’인데 ‘이옥규’입니다.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장으로 돼 있는데 이분도 그러면…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여러 가지, 이분도 교육과정에 보면 건강한 몸과 마음 가꾸기라든가…
조성태 위원   김범준 분은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인데 그러면 이분도 규제혁신하는 데 또…(웃음)
  야! 이거 요술방망이네요. 다 할 수 있네요, 이분은.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위원님…
조성태 위원   그런 과정이면 과정명이 필요 없습니다, 과장님.
  그런 과정명에 대해서 전문화된 과정에 대해서 업무교육을 받는데 그 분야에 체육이라 그러면 아니, 이 세상에 문화나 어떤 한 글자로 해서 표현 안 되는 업태가 있을까요, 교육과정명에서요?
  그러면 강사나 업체명도 그렇고 제가 쭉 받아봤을 때 납득이 가기 어려운 게 좀 많아서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충북경제 이야기는 플로리스트가 와서 하고요.
  당연히 예체능이나 예술계에서 보는 경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시간이나, 배정된 시간에 대해서 저희가 과연 납득할 수 있을까요, 과장님?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
조성태 위원   위원장님!
  저 자료 요구한 거 올 때까지 정회 요청할 수 있을까요?
○위원장 최정훈   예,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하겠습니다.
(15시55분 감사중지)

(16시10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어쨌든 답변에 대해서 좀 미비했던 부분에 대해서 먼저 들어보고 추가적으로 질의 또 드리겠습니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드린 자료가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일목요연하게 되어 있지 않은 점 우선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일목요연하게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추가로 자료를 드렸는데요. 그 자료는 전체적으로 위원님께서… 강사들께서 2023년도와 2024년도에 출강한 전체 시간을 시간별로, 시간이 많은 별로 해서 자료를 드린 사항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특정한 한 사람이 여러 프리랜서, 뭐 엑셀도 강의하고 지방자치도 강의하고 그런 사항이 아니라 여러 과목에 스트레칭이라든가 소양과목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안 그래도 과장님께서 답변 중에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충분히 안 나와서 저희는… 당연히 저희도 교육 받다 보면, 하루에 8시간·4시간 교육받다 보면 나머지 시간에 있어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하는데, 답변에 대해서는 마치 강좌명이랑 열려 있는 과정명이랑 소속·이름에 대해서 시간이 돼 있고 이분이 여러 군데 노출되다 보니까, 지금 22번에 있는 김태환 님 같은 경우는 인문학과 독서의 만남 등 29개 과정 이런 식으로 돼 있어요.
  이렇게 과정명이랑 성함을 보다 보면 ‘이분이 29개 과정을?’밖에 안 돼서, 개요에 대해서 간단하게 조금 더 정확히 말씀하셨으면 이런 오해는 없었을 것 같고.
  나머지 어쨌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도 해서 잘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시간이 그래도 특정인한테 많이 몰려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행감에서뿐만 아니라 예전 행감에서 내용은 계속 나오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어쨌건 재발 방지에 대해서 한번, 어떻게 하실지 그래도 의견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특정 강사가 많이 출강하는 그런 사항이 작년, 지금 드린 자료에도 보면 2023년의 경우에는 많이 하신 분들이 368시간, 143시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자료를 보시면 전체 최고 많이 하신 분이 지금 현재까지 9월 달까지이기는 하지만 80시간으로 줄였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특정 강사가 너무 많이 출강하는 것을 저희가 자제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많은 강사님들이 와서 강의할 수, 실력 있는 많은 강사님들이 출강할 수 있도록 기회도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강의가 끝나고 만족도조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신 강의 만족도 과정은 2일 이상 과정 전체에 대해서 강의 만족도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9월 말까지 89.8점이 나온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어쨌건 조금 더, 목표점수도 그렇겠지만 이렇게 형식적으로, 어쨌건 ’23년에 비해서 ’24년이 조금 더 밸런스 있게 강의가 이루어졌던, 강사에 대해서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과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다채롭게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어쨌건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연수원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도 좀 더 잘 돕도록 하고요, 그리고 오해 없도록 제안설명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조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행감자료를 보면서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사업이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가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2018년도 7회인가? 지방선거 때 이시종 전 지사께서…
김국기 위원   그건 아는데 그때가 민선 8기예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민선 7기…
  아, 일단 이시종 지사가 민선 7기에 먼저…
김국기 위원   공약사업이잖아요, 그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공약사업을 했었고요.
  그리고 김영환 지사…
김국기 위원   받았어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8기 때…
김국기 위원   받아서 현재 공약사업에 넣었어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포함시켰습니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본인 공약도 아니면서 왜 포함을 시켰을까?(웃음)
  그렇군요.
  그래서 7기에서 8기로 공약사업으로 넘어온 거군요.
  그래서 저는 이시종 지사님께서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8기 공약사업이라고 하길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민선 7기 때 이시종 지사가 공약을 해서 그거에 따라서 자치연수원 활용방안 용역도 줬었고, 이시종 전 지사 시절에, 그리고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기본 구상도 그때 하고 있던 상황에서 2022년도에 민선 8기 선거공약으로다 다시 그대로 이어받아 가지고 공약에 집어넣은 겁니다.
김국기 위원   공약에 집어넣었군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김국기 위원   자치연수원 제가 11대 때도 연수원 이전하는 거 관련해서 5분발언도 하고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예산이 614억 이렇게 돼 있잖아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우리 지금 건축비 늘어난 거 포함된 거예요, 이게?
  당초…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당초에는 433억 원이었습니다.
김국기 위원   포함된 거군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게 제천에서 제공하는 부지 포함해서 총 614.7억입니다.
김국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건축비가 많이 올랐잖아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많이 올랐습니다.
  한 40% 올랐습니다.
김국기 위원   올라간 게 포함된 거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포함된 거예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예예, 실시설계해서 나온 결과가 614.7억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렇군요.
  그러니까 아까 생활관 숙소 얘기했었잖아요. 제가 볼 때 숙소 이게 문제가 클 것 같은데, 그렇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단은 운영을 해 보다가 당초에 지사님하고 전 시장하고 처음에 그렇게 공약을 해서 생활관을 안 짓는 걸로 하고 주변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걸로 해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그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만약에 이게 운영을 해 보다가 진짜 생활관이 다시 필요하다 그러면은 그때 가서 다시 검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글쎄요, 제가 볼 때는 그때 당시에야 시장님도 자기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해서 선택을, 그런 요구를 하셨을 수 충분히 있다고 보는 건데 지금 봤을 때는 내가 볼 때는 문제가 이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일단 한번 잘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운영이야 잘 한다고 또 잘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더더군다나 저희들 같은 경우는 남부지역 아까 얘기했지만 남부지역까지 올라가서 잘 데도 없고 교통도 안 좋고, 대중교통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그렇죠?
  참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걱정이 좀 됩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전을 하면은 제천시하고도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교육생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하여튼 간에 아까도 업무보고 맨 마지막 장에도 나와 있지마는 업무보고 이게 뭡니까, 보고 시나리오에 2025년 하반기 준공에는 문제가 없는 거죠?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건물 준공은 ’25년 8월, 내년 8월이면 준공이 됩니다.
김국기 위원   글쎄 말이야, 아까 8월로 얘기하고 여기에는 12월로…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나머지 건축 승인이라든지 제반, 실내 집기라든가 이런 거 다 갖춰 놓는 게 12월이고요. 그리고 이전은 ’26년 1월이 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서 두 가지 말씀하셔서 여쭤보는 거예요, 아까 8월 얘기하시길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그러니까 건물 준공은 8월입니다.
김국기 위원   오케이, 알아들었습니다.
  감사자료 107쪽 한번 봐 주실래요?
  “도민·공무원 과정별 교육생 중 중도탈락자 현황 및 사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신규일반직(11기)” 해 갖고 “연수생 생활 규정 제22조제2항(감점누계 5점 이상)” 이렇게 돼 있어요.
  다른 거는 병원입원 뭐 이런 거, 조부상, 독감 이런 건 사실 이해가 가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뭡니까, 이거?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국기 위원   지금 107쪽, 펴셨어요?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김국기 위원   거기 보면은 2023년도에 “신규일반직(11기)” 사유가 있잖아요, 왜?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아, 연수 생활 규정…
김국기 위원   규정을 위반한 거 같은데, 중도 탈락한 사람 얘기하는 겁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김국기 위원   예, 과장님이…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운영과장 조규태입니다.
  김국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학칙·규칙에 보면 감점 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재정법 시행령」에도 감점 규정이 감점이 5점 이상 되면 퇴교 조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사안의 경우에는 감점이 5점을 넘어갔었습니다. 강의를 들어오지 않는다거나 기만행위를 한다든가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교 조치를 한 사항입니다.
김국기 위원   기만행위라고 그러면 어떤 기만행위가 있나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제가… 허위 출석을 한 사항입니다.
김국기 위원   허위 출석!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큐알코드로 출석을 체크를 하는데 큐알코드를 다른…
김국기 위원   대리…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교육생들이 받아서 대신했다든가 그런 기만행위를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예, 그렇군요.
  업무 일정은 뭡니까, 밑에?
  2023년도에 보면은 업무 일정이라고 있는데.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이거는 업무를 급한, 긴급한 업무를 보기 위해서 퇴교 요청을 해서 그렇게 한 사항입니다.
김국기 위원   이 사람들 교육 다시 받아야 돼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퇴교 조치, 저희들은 퇴교 조치만 하는 거고요. 교육을 다시 신청을 하고 여부는…
김국기 위원   나중에 신청해서 다시 또…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본인이…
김국기 위원   신청하면 받아줘요?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예…
김국기 위원   저기는 없고, 페널티는 없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페널티는 없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면 본인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나갔을 경우에는 다음에 또 신청해서 받으면 된다?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네,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엄청난 건 아니네요. 그렇죠?
○교육운영과장 조규태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알았고요.
  31쪽 한번 봐 주실래요, 31쪽?
  31쪽 보면 “2024년 자치연수원 시책 수범사례 및 미진한 부분 현황” 이렇게 돼 있습니다.
  수범사례가 쭉 나와 있고요, 미진한 부분이 있어요. 교육기관인데 저출산·저성장, 양극화, 기후변화, 이런 거 상당히 요새 중요한 겁니다. 그렇죠?
  “급변하는 대내외 정책환경 변화 및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다소 부족”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거 미진한 부분을 어떻게 채우실 건지 답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일단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발굴에 대해서는 정책과제의 효과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행정의 창의적·혁신적 문제 해결과정을 발굴하고 빅데이터 활용 또 인공지능 발달 등 기술환경 변화 가속화로 디지털 역량개발 교육과정의 개발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공직 내 MZ세대 확산 및 베이비부머 퇴직 등 조직 내 인적 구성 변화로 조직 소통교육이 필요하고 또 업무와 학습을 연계한 개인 맞춤형 교육도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준비해 가지고 오셨어요?
(장내 웃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아닙니다. 이게 원래 저희가 행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각도로다가 저희는 다 준비를 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준비 많이 하셨네요.
  미진한 부분이라 또 준비하셨구나.(웃음)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네.(웃음)
김국기 위원   하여튼 지금 얘기한 거에 약간 거리가, 앞에 수범사례에 있는 얘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미진한 부분은 저출산이라든가 양극화라든가 기후변화에 대한 부분인데 하여튼 신경을 쓰셔 가지고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강성환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강성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촉구하신 사항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연수원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 후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24분 감사중지)

(16시32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개선 조치함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위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사무국장 남성현

자치경찰행정과장 이강운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위원장 최정훈   다음, 위원장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광숙입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성현 사무국장입니다.
  이강운 자치경찰행정과장입니다.
  전귀성 자치경찰정책과장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이 기이 제출한 사무감사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의 업무 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해 답변하실 때는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자료 53쪽입니다.
  추진현황을 좀 봐 주세요.
  이것에 보면 도민안전보험이라는 게 있는데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상하지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저희 가입 대상은 충북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도민이 해당되고 개개인 별도 가입절차 없이 일괄 자동가입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서 도민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성폭력 범죄 피해, 성폭력 범죄 상해 지원항목을 추가해서 충청북도 성범죄 상해 피해 보상 제도를 일괄 가입 조치하는 내용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이게 피해를 보지 않은 분들도 도민에 대해서 안전보험이 다 들어가 있다는 얘기네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일괄 지급되는 거죠.
박재주 위원   추가적으로 성폭력 피해자들은 더 지원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따로?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들어가지 않고, 그동안은 폭발, 화재,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강도상해, 농기계 사망사고 등이 있었는데 거기에 성폭력 범죄하고 성폭력 범죄 상해는 없었습니다.
  그 항목을 더 추가하는 내용입니다.
박재주 위원   추가했다는 얘기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박재주 위원   그리고 저도 이 부분은 좀 뭐라 그럴까요, 처음 대두되는 건데 반딧불 편의점이 있어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박재주 위원   반딧불 편의점은 언제부터 시행한 거죠?
(…)
  제가 답변을 할까요? 2016년부터 했네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2016년부터 했습니다.(웃음)
박재주 위원   129개소에서 8월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박재주 위원   반딧불 편의점을 하려면 어떤 부분의 편의점을 지정해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설명해 줄 수 있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반딧불 편의점은 편의점주들을 대상으로 해서 편의점주들이 허락을 하는 경우에 성폭력 피해자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들어가서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보면은 흥덕·상당 둘만 관할하나 봐요? 서원하고 청원은 없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흥덕·상당·청원…
박재주 위원   아! 서원이 없네요, 서원이.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지금은 서원경찰서가 없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아! 경찰서가 없기 때문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박재주 위원   흥덕이나 이런 데에 분포돼서 있다는 얘기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박재주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반딧불 편의점에 대한 홍보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글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좀…
박재주 위원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디자인 등을 했는데도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디자인 같은 경우는 2016년에 그때서부터 변함없이 계속해서 똑같은 거로 갖고 오시는 건가요, 공모를 하시는 건가요, 매년?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저희 자치경찰위원회 마크가 든 개선 디자인으로 했고요. 이게 페인트 등이 벗겨지고 색채가 변해 가지고 이번에 다시 교체 완료한 겁니다.
박재주 위원   첫 번째 거하고 개선 디자인 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박재주 위원   보기에 눈에 확 띄네요, 노란색이 들어가서.
  사실은 이게 제가 주의 깊게 이렇게 봤는데 정말 편의점에 들어가면서 보면 반딧불 편의점을 우리 지역에서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개소 수가 아무래도…
박재주 위원   아무래도…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총합해서 도내 129개니까…
박재주 위원   여러 가지 심혈을 기울여서, 또 우리 지방은, 지방이랄 것도 없죠. 도시는 거의 원룸화돼서 원룸 부분에 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또 대학교 인근에서도 이런 반딧불 편의점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이 돼요.
  그런 구석구석에 많이 들어가 있는 건지, 아니면 편의점주와 상의해서 그냥 운영을 하고 계신 건지 좀…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편의점주가 허락하는 경우에 하는데, 잘 안 하시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설득해 가지고 129개인데…
박재주 위원   아! 안 하려 그래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뭐 아무래도 귀찮은 면이 있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이게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업주 인센티브가 없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아, 인센티브!
  안전을 요하는 건데 누가 그렇게 욕심이 많아?
  이 개선 디자인이 보면, 이 사이즈가 우리가 보기에 어느 정도 되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집행부석을 향해)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죠?
(「A4 용지, 가로로다…」하는 이 있음)
박재주 위원   그래서 눈에 좀 안 띄는구나!
  A4 용지면 사실은 누구나 입구에 눈에 확 띄는 그런 색깔 아니면 띄기가 어려울 텐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런데 또 너무 크게 하면 편의점 물건을 가린다거나 그래 가지고 편의점 업주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간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한 건 제가 대학가에 살아요. 대학가에 살기 때문에 하여튼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고 저희 집에 있는 CCTV를 통해서 범인을 검거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발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대학가 인근이나 여성들이 많이 체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일 거고 안전에 좀 미비한 지역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제가 가끔 사실 의원이 되고 나서, 그전에도 그랬지만 자율방범대 아시죠? 자율방범대하고 같이 동행해서 한번 순찰을 돈다 그럴까요,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그렇게 하고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개선점을 통해서 우리 안전지킴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아무래도 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의 일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앞부분으로 내려가시면 표 아시죠, 이 표?(자료를 들어 보임)
  예전의 범죄 발생 현상을 보면 이런 걸 했어도 사실은 범죄는 사실 추가적으로 더 많이 일어나는 걸로 생각이 되는데, 이 표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어떤 표를 말씀하시는…
박재주 위원   (자료를 건네며)이걸 가져가세요.
  이 표를 보면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걸 보이고 있고 검거율은 또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걸로 보여요.
  이런 현상을 통해서 계속해서 밀집사회가 되고 산업사회가 돼서 어떻게 할 수 없이 계속 범죄가 늘어나는 걸 막을 수 없다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돼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폭력 건수나 교제폭력, 스토킹, 아동학대 등은 늘어나고 성폭력은 지금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로, 이런 범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지금 이 반딧불 편의점 같은 경우에 여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처음에 얘기했듯이 지속적인 홍보가 좀 필요하고, 또 여기에 개선 디자인을 해서 새로 나왔지만 이거보다 사람들, 도민들·시민들의, 여기에 사는 주거인들의 눈에 제대로 띌 수 있는 그런 개선안으로 계속해서 다가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 디자인 등 업주들 인식 개선을 위해서 다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또 하나 보면 피해자들을 위해서 긴급생활용품 키트 보급을 200개 하려고 생각하고 준비는 하고 계신 거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키트…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구성품을 보면 9개 종목이면 일반 생활하는 데 여러 가지 미비한 점은 없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건.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부분에 한 달 주기라 그럴까 1년 주기로 보급되는 율이 얼마 정도 되나요, 피해자들에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피해자가…
  위원님 허락하신다면 정책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정책과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4년도 예산에 긴급생활용품 키트 제작을 저희 도비로 편성해서 200세트를 예산에 반영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200세트 배부를 거의 다 완료한 상태에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피해자들 명단이 있어서 그쪽으로 배부를 하신 건가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저희가 1366이라든지 스마일센터 이런 데에 피해자들이 들어오면 임시숙소나 이런 데서 바로바로 이걸 사용할 수 있게 그 센터에 미리 줘 놨다가 피해자들한테 바로바로 연결해 주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200개가 다 소진이 지금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예, 저희가 제작을 해서 센터에다 미리 줘 놓은 상태입니다.
박재주 위원   아! 줘 갖고 그러면 그쪽 센터에는 아직 남아 있겠군요. 그렇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예, 잔여분은 남아 있는 상태고요.
박재주 위원   예, 하여튼 여러 가지로 피해자들이 마음 상처도 클 텐데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좋은 발상인 것 같습니다.
  또 2025년도 추진 사업이 하나 있죠?
  도민 안심 홈세트라고 되어 있는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박재주 위원   제가 보기에는 500세트를 준비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 차원에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25년도 500명 대상으로 한 1억 원을 저희가 추진했는데 이번 예산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아!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20만 원씩 해서 1억 원 반영됐습니다.
박재주 위원   글쎄요, 저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누락이 돼서…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제가 착각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고맙습니다, 1억 원은 제가 쓰겠습니다.(웃음)
  지금 도어 보안장치하고 지문방지 필름이 있는데 도어가드 보안장치하고 도어락, 지문방지 필름에 대해서 지금 현실하고 어떻게 틀린지, 어떻게 안전장치가 돼 있는지 그리고 휴대용 비상벨이 또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위원님 허락하신다면 자치정책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예.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거는 도어가드 보안장치가 이 세트 3개 중의 하나입니다.
  이게 피해자들, 스토킹 피해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가해자들이 다시 자기 집에 찾아오는 것을 두려워하거든요.
  그래서 문 앞에 CCTV 형태로 해서 보이지 않게 설치를 해 놓고 가해자가 찾아오는지를 휴대폰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문이 열린다든지 이렇게 하면 피해자 핸드폰으로 알람이 가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고.
  도어락 지문방지 필름은 도어락을 혹시 누른 시도를 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그걸 가해자가 도어락을 피해자가 누른 걸 확인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를 인지 못하게끔 하는 필름이고, 그다음에 휴대용 비상벨은 스위치를 당기면 주변에 90㏈의 고음이 울리면서 미리 등록된 5명의 지인들에게 위급상황을 알려주고 그다음 112로 바로 신고가 되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이 3개를 20만 원 한 세트로 해서 저희가 내년부터 500명에게, 스토킹 피해자 등에게 보급하려고 예산에 반영 결정을 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도어가드 보안장치가 가장 큰일을 하겠네요. 그렇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게 문이 열렸을 때 피해자한테 무선으로 휴대폰으로 연락이 간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인터넷과 연결이 돼야지만 될 수, 이게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건가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 간 산업사회로 들어서면서 저는 항상 느끼는데 내 주위에 사실은 원룸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원룸 아이들이 어떤 때는 대학가라 축제를 통해서 술 때문에 그런지 여러 가지 고성방가 그리고 새벽에도 싸우고 소리 지르고 여러 가지 행태가 굉장히 많은 걸 예전부터 전 느끼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한테 협조를 요청하는 경찰관들도 굉장히 많았었고.
  우리 주위에 대다수의 부분들이 젊은 여성들 때문에 술의 부분에서 일어나는데 이런 반딧불이나 지원해 주는 키트 상품이라든가 앞으로 시행될 수 있는 도민안심홈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우리 여성분들한테 굉장히 피해자들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 가지는 이거에 빗대서 우리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또한 늦춰지면 안 된다. 이거는 이거대로 시행이 돼야 되고 인력은 인력대로 계속 지원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우리 자율방범대 말고 자치경찰에서는 순찰이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일 어느 정도 시행하고 있는지 제가 여쭤도 될까요? 방범으로다가.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어느 순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재주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건 이거 전체가 안전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시행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시행하고 있는데 때로는 사람들 마음이 그렇잖아요. 이런 기계를 보면 기계적인 것에 우리가 기대서 실질적으로 사람이 해야 될 일, 자치경찰들이 해야 될 부분들을 소홀히 할 수 있다, 대신 이 부분은 이 부분대로 시행하고 자치경찰이 더 열심히 해야 될 어떤 본분을 갖고 계시냐고 여쭈는 겁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저희 자율방범대도 있지만 기동순찰대에서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 간 필요한 부분은 어디든지 말씀 안 드려도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 주위의 그런 피해 여성들이나 가정폭력이나 이런 것들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항상 저희들이 얘기를 하는 건데 이런 사업 부품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에 있는 사업체를 꼭 이용하셔서 우리 지역에 다시, 뭐라고 그럴까, 사업체에 호응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간 내년에 ’25년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도 우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이 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역할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지윤 위원입니다.
  업무 추진상황 자료 기준으로는 18쪽에 있는데요. 이거는 예산표이기는 해요.
  자치경찰위원회 사업 중에 아동청소년보호 및 수사활동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8쪽 제일 상단에 아동청소년보호 및 수사활동 과목의 세부사업들이 나와 있는데 관련해서 집행이 대략 어느 정도 됐다고 봐야 될까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동청소년보호 및 수사활동이 세부 항목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총 2억 9,200만 원 정도 되고 아동안전지킴이는 22억 정도 됩니다.
  저희 자치경찰 도입 전에는 경찰청에서 국고로 추진하던 사업과 또 자치경찰 도입 이후 저희 도에서 편성한 사업이 혼재되다 보니까 다소 복잡한 측면이 있습니다.
  향후에는 비슷한 내용의 사업은 통합해서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지금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은 아동청소년보호 아래로 들어가 있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네.
안지윤 위원   그렇죠? 이거는 주체가 나라 사업, 국가 사업이냐 아니면은 도에서 위임받은 거냐 이 차이인가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그러니까 경찰청 국고에서 추진하던 사업입니다.
  전환사업비로 돼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럼 아동안전지킴이 같은 경우는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지킴이도 전환사업에서 넘어와서 지금은 도에서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혹시 이거를 굳이 이렇게 나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내년도 본예산에는 이 부분이…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래서 앞으로 이게 좀 나누어져 있어 갖고 저희가 통합을 해서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려오던 걸 그대로 했는데 그래서 아동안전지킴이하고 지킴이집 운영하고 틀린데, 사업 자체는 틀립니다.
안지윤 위원   아, 그러니까 아동안전지킴이는 그 활동하는 분들로 해서 별도로 나누어져 있다는 말씀이시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네.
안지윤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성격이 비슷하다 보니…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아닙니다. 전혀 틀린 사업입니다.
안지윤 위원   그래서 별도로…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동청소년보호 및 수사활동 아래에 가정폭력 등 통합솔루션팀 운영,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근절, 가정폭력·학대 다기관 협업체계 강화, 가정폭력과 관련된 사업들이 다양하게 있기는 한데 이게 많다고 해서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건 아니고요. 다만 다양하다 보니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아무래도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 피해자 보호라든가 임시조치 사항은 여러 가지 솔루션 운영하는 측면에서 겹치는 부분도 좀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겹치는 경우에는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해서 예산을 집행하시거나 아니면은 사무를 처리하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산은 항목별로 딱 떨어져 있기 때문에 겹쳐서 예산이 집행되지는 않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업무 범위가 겹칠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러니까 피해자 보호 지원이라고 그러면 솔루션에서 피해자 보호 지원 항목이 있고 예산이 들어가는 회의 같은 게 겹친다는 말씀이지 제가 예산 항목에서 겹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니까 각기 다른 예산이 들어가지만 같은 회의에서 어떠한 케이스를 가지고 논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제가 이해가 지금 잘 안 돼 가지고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질의를 제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니까 그 겹친다는 부분에 대해서 뭐 예를 들어서 설명하시든지 해 주셔야 제가 좀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저희 정책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답변 주세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정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동청소년보호 및 수사활동 단위사업 아래에 있는 세부 사업들이 좀 복잡해 보이기는 하나 이게 사업의 대상이 아동, 가정폭력 피해자 그다음에 청소년 이렇게 대상이 따져보면 다 틀립니다.
  그래서 각각 대상자들에게 들어가는 어떤 예산 항목들이 다 틀리기 때문에 금방 위원장님 말씀처럼 예산을 집행하는 데에 있어 혼란은 없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니까 예산 집행에 혼란이 없는 건 저도 이해를 했는데요. 같은 일이 겹칠 때가 있다고 답변 주셨었잖아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이 일들을 경찰서 가면 한 과에서 담당자 1명이 이렇게 나누어서 대부분 하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솔루션 회의를 한다 이러면 그 피해자가 오늘은 가정폭력이고 또 내일은 아동학대고 이렇게 대상자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그 대상에 따라서 이쪽 예산을 썼다가 이쪽 예산을 썼다가 그렇게 되는 거지, 좀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안지윤 위원   아 네, 이제 이해를 했습니다.
  단기간 내에 이렇게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날 수는 없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피해자들이 좀 보호를 받고 있다고 보세요, 위원장님?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렇습니다. 피해자들이 보호를 많이 받고 있는 게 저희가 지금 가정폭력 경우에도 응급조치를 ’24년 9월까지 1,955건을 했고요. 의료기관은 86건, 임시조치는 201건을 하고, 범죄안전조치는 227건을 했습니다.
안지윤 위원   자료화면 있을 텐데 그것 좀 띄워주시겠어요?
  말씀하신 대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다룬 케이스들은 일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늘어나기는 했는데 전국적으로 비교를 해 보면 이렇게 아동… 방금은 가정폭력 경우를 말씀해 주신 거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 그렇습니다.
안지윤 위원   이거는 아동 상대로 한 케이스라서 조금 다르긴 합니다.
  아동 같은 경우에는 학대피해 발견 비율이 전국 수준에서 평균보다 낮다고 하고, 그리고…
  그다음 자료도 띄워주시겠어요?
  이 자료가 가정폭력 자료인데 신고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신고 건수와 실제 가정폭력으로 접수돼 가지고 처리된 거는 물론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제가 확인하고 싶은 거는 이게 충북 포함한 몇몇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아니면은 전체적으로 나라가 이렇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안지윤 위원   물론 전국적으로 이런 예산을 열심히 편성을 하고 전국에 있는 경찰에서 노력을 하고 있어도 이 현상이 뭐랄까요, 발생률이라든지 아니면 우리가 발견하지 못해서 피해받는 케이스들을 맡기는 아직은 여력이 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렇습니다.
  사회적 인식개선과 아무래도 신고 활성화로 인해서 가정폭력이나 또 아동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고 건수가 굉장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렇죠. 아무래도 이런 사업들은 일반시민들이 이런 건에 대해서, 이런 범죄에 대해서 인식하는 정도가 늘어날수록 이게 잘못된 거구나를 느끼고 신고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건수로만 따지면은 늘어날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리고 결이 많이 다르기는 한데 학교폭력도 제가 좀 봤거든요.
  자료 좀 띄워주시겠어요?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이 2.3%인데 이렇게 보면은 100명 중에 2명이라서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전국 최대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어떤 의견 있으신가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학교폭력 피해율이 하반기에 저희 충북이 2024년에 2.1에서…
  (집행기관석을 향해)2.4로 나왔나?
  충북의 피해율이 1.9에서 2.3으로 나왔습니다. 전국보다 높은 비율입니다
안지윤 위원   그래서 제가 미리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있어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 자료를 받아봤는데 범죄예방교실 같은 거 운영하시고 청소년 정책자문단 운영하시고, 맞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네, 그렇습니다.
안지윤 위원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학교폭력예방 합동 워크숍 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해 주고 계신데 대부분의 예산이 범죄예방교실에 쓰일 것 같기는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강사분들도 나가셔야 될 거고요, 아무래도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긴 한데.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청소년 정책자문단에서 나온 정책 제안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이 된 사례가 있나요?
  이게 경찰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양해해 주신다면 정책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이런 것들, 또 대책 이런 걸 소통하기 위해서 정책자문단을 실제 운영하고는 있는데 그걸 정책화해서 예산 사업까지 이어진 거는 드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혹시 정책자문단 운영에 세부적으로는 1년에 예산이 얼마나 잡혀있는지 갖고 계신가요, 자료? 세부의 세부항목이라서 없으실 것 같긴 한데.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금년도에 2,000만 원 정도 요청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학교폭력 예방활동 예산 6,244만 4,000원 중에 2,000만 원 정도가 정책자문단 운영으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대부분 반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아! 그러니까 이번에 올린 게 그렇게 된 거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예.
안지윤 위원   그럼 2024년도 올해 예산은 어땠냐고요? 내년도 거 말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실제 1,000만 원이 안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아!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어디 견학을 간다든지 이런 비용들, 차량 임차료 이런 거에 대부분 편성되어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12개 관서에서 다 운영을 하고 계신 거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예, 맞습니다.
안지윤 위원   임기가 따로 있나요, 청소년들이?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실무적으로는 그때그때 할 때마다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이 정책자문단 운영이 학교폭력 근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과거부터 국가경찰부터 운영해 오던 제도이고요. 금년도에 저희가 역점을 두는 거는 실제 가해자, 피해자, 비행청소년, 그다음에 우려 대상자들을 상대로 심층면담하는 제도를 금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2명의 학교전담 경찰관이 그 일들을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예, 저도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다양하기는 하고 다방면으로 시도를 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 예전부터 해 왔다고 해서 우리가 그걸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의무는 없고 그게 또 최선의 방법이라고 볼 수도 없잖아요?
  여기서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해서 경찰 장비 체험, 경찰 제복 체험을 교육한다고 얘네들이 “와! 경찰한테 걸리면 큰일난다. 학교폭력 하지 말자!”라고 반성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사업들에 이렇게 경찰관들 안 그래도 바쁘신데 또 시간 써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경찰 제복 한번 입혀본다고 학교폭력이 사라지나 싶었던 거예요.
  다만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직접적으로 대상 학생들을 만난다거나 해서 그 업무를 보시는 경찰관분들과 대화를 통해서 사태를 파악하고 아이들이 마음 깊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그게 조금 더 효과적이지는 않을까, 물론 많은 케이스를 다룰 수는 없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확인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교육 같은 거는 범죄예방 교육은 경찰관이 직접 나가는 거죠?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42명의 학교전담 경찰관 SPO가 도내 전 학교에 진출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제가 받은 게 2024년 상반기에 범죄예방 교육 111회 하셨는데 이걸 전부 그 마흔두 분의 경찰관이 직접 나가신 거예요?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인가요, 이거는?
○자치경찰정책과장 전귀성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안지윤 위원   아! 알겠습니다.
  사실 여태까지는 이렇게 학교폭력을 예방한다고 하면 한 이삼백 명 아이들을 앉혀놓고 교육을 한다든지 아니면 성안길에 나가서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NO!’ 이런 캠페인을 한다든지 아니면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학교폭력을 근절하자 하는 홍보활동을 하신다든지,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경찰이 아니더라도 다른 교육청이나 여가부 이런 데서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 자치경찰위원회라는 게 생겼고 훨씬 예전보다는, 자체적으로 사무의 자율성이 예전보다는 좀 생긴 만큼 우리 경찰관분들이 할 수 있는 방향의 이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학교폭력을 포함해서 성폭력, 아동폭력, 가정폭력, 이런 사업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해 주셨으면 어떨까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예, 위원장님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치경찰이 됐지만 위원님 아시다시피 아직 일원화된 체제이기 때문에 국가경찰이 자치경찰 사무를 그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세분화돼서 저희 자체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업무를 추진하기에는 아직 인원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안지윤 위원   인원이 가장 큰 문제이신 거죠?
  그래도 너무 큰 규모의 사업이 아니면,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아니면 그래도 자체적으로 좀 하시는 게 있지 않나요?
  저희가 예산심의를 할 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지금 하는 사업이 SPO 범죄예방교실이나 APO 선도심의위원회 하는 거, 비행성 예측검사하는 그런 사업들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인력 얘기는 항상 예산 심의 때라든지 매년, 몇 년 안 되긴 했지만 매번 회의 때마다 나오는 것 같고, 이번 감사에서도 어김없이 나와서 이 부분은 물론 저희 도에서 논의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것도 아이들 그리고 여성·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빨리 해결돼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고생 많으시고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우리 실정에 맞는 방안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지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충북형 자치경찰 실현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이광숙 위원장님 또 남성현 국장님, 이강운 과장님, 전귀성 과장님을 비롯한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분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장님, 제가 한 몇 차례 말씀드리는 것 같아요.
  올해가 가기 전에 청주에서 우리 최정훈 위원장님께서도 아마 합동으로 방범활동도 하시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한테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 그래서 시군으로 좀 확대를 해 달라, 우선 행문위 위원들이 있는 데부터 계획해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계획 수립하고 금년 내 추진하실 건가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갖고 12월 중에는 단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양에서 야간에 하기에는 거리가 좀 멀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과 상의해서 주간에 간담회 형식으로 해야 하나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나 지금 고민하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하여튼 멀리서부터 하신다니까 감사를 드리고요.
  이 자리에 함께하신 우리 남부 쪽의 제일 끝에 김국기 위원 또 박재주 위원, 안지윤 위원님 두 분, 또 조성태 위원님, 안치영 위원님도 계시니까 그거 좀 잘 살피셔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위원이 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분들은 자치경찰을 몰라요. 피부로 공감도 못하고 이런데, 이유야 어떻든지 말씀하신 제도적인 어떤 그런 한계는 있지마는 그래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자치경찰을 도민들 눈높이가 됐든지 마음에 좀 다가가게 하는 그런 노력이 정말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도민들이 피부로 느껴야지 거기 관심도 갖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한 거니까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전 위원장님한테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리고 이것도 제가 위원장님한테 한번 주문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분들이 모릅니다, 피부로 공감도 못하고.
  어떻게 보면 저희들끼리 하는 얘기인지도 몰라요.
  그래서, 특히 농촌지역은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렇죠? 접할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기존하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인식 자체가 그래서.
  어떻든지 출범한 지 몇 년 됐으니까 각종 기관이나 단체 회의 시에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해서 이렇게 가고 있고 또 이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서 도민들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는 걸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것도 좀 고민하시고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려고 하십니까, 어떻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 그래서 각 경찰서마다 지금 치안협의체를 운영해 갖고 경찰서마다 한 30명 내외로 치안협의회 위원님들이 있어 갖고 분기별 1회 치안협의체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103회 한 293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치안협의체 참석률은 보통 한 70% 정도 되십니다.
오영탁 위원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린 거는 내부적에서만 치안협의체를 지금 말씀드린 게 아니라요, 일반인들. 그래서 각 시군의 기관이 됐든 단체가 됐든지 단체별로 회의도 매달 하고 또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님 회의도 매월 합니다.
  거기에 직접 가셔서 이걸 홍보하고 이랬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치안협의체 운영 몇 년 되셨잖아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본 위원은 가 본 적도 없고 불러주신다는데 한 번도 없어요, 저도.
  그래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그건 어떻게 보면 하나의 체계적 시스템의 문제고요. 조금 더 실제로 다가가는 그런 자치경찰 홍보활동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전 노금식 위원장님이시죠, 행문위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도 말씀하셨던 게 자율방범대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지원대책을 좀 강구해 달라 그래서 후속조치사항 제가 이래 보니까 경비 지원하고 포상하고 감사장 수여하고요, 시군 담당자와 회의 개최하고 대원 교육 실시하고 연합회 등 관계기관 간담회 같은 걸 향후 추진하겠다 이러는데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보시기에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시나 우선 그것부터 제가 알고 싶네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경찰력을 대신해서 해 주시는 일이라.
오영탁 위원   중요하죠,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오영탁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다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저희한테 시간 내셔서 방범활동도 하시고 또 멀리 원거리에 있는 아이들 하교도 시켜 주고 아주 좋은 일 많이 합니다.
  특히 농촌지역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어떤 단체 같습니다.
  그래서 단체에 필요한 게 이래 보면은, 현재는 보면 차량이라든가 피복이라든가 또 방범용품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실질적인 게 안 되고 있는 겁니다, 실질적인 게.
  저는 지금 보면은 그분들이 일단은 어딘가 모여야 되잖아요. 모여서 인력 배치도 하고 그거 관련돼서 활동계획도 하고, 특히 주간보다는 야간에 이렇게 모여서 하신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만약 대원이 30명이면 30명에 대한 옷을 입고 다니는 분도 계시지만 대다수가 그 공간에다가 비치해 놓고 봉이나 방범용품 놓고 그렇게 하는데, 이게 지금 현실적인 제도하에서는 어려움은 있습니다.
  있는데 가장 필요한 게 저는 방범용품을 보관하거나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현재도 보면 작게는 6평 정도, 거의가 컨테이너로 돼 있기 때문에요, 장소도 특정한 장소가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공공부지 내에 있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고 이런데 우선 가장 필요한 게 저는 그게 우선이라고 봐요. 그 이후에 차량도 하고 피복 하는 것도, 뭐 옷 없으면 못합니까? 완장 끼고도 할 수 있는 거지.
  그런데 정말 해결해야 될 부분의 실마리를 못 찾고 있어요, 개선의.
  그래서 본 위원은 그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고 3년이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금 예산 지원에, 시설비 지원하고 관련돼서는 여러 가지 난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푸시려고 관심을 가지시고 어떻게 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한번 말씀해 주세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저희 각 경찰서하고 자치단체와 협의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 제가 봐도 굉장히 급선무이기 때문에 고민해서 하는 방향을 찾아가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이게 위원장님 시군에 당연히 협조도 구해야 되지마는 도에서 뭔가 의지를 갖고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게 뭐 관련되면 다 안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요, 정말 필요한 거는 제도가 문제라면 제도 개선하려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이해를 구하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이 문제는 선제적으로, 다른 업무도 다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건 하나도 없지마는 말씀하신 것처럼 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려고 오신 분들이 겨울철에 드갈 데도 없습니다, 드갈 데도.
  저도 이 문제 해결하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예산 편성이나 집행에 한계가 있어서 안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자치경찰위원회 차원에서 도하고라든가, 도가 안 되면 자치경찰위원회 협의회도 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런 데 가서… 우리 지역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다 똑같을 거예요. 이런 부분을 풀려고 꼭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 이후에 재원의 일부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지자체에 각 지역에 있는 시군민들을 다 보호하려고 하는 거니까 거기서도 일정하게 해 달라고 할 수는 있지마는 일단 제도에 문제가 있으니까요, 이거 위원장님 자치경찰 업무에 우선순위로 두고 이 부분을 풀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우선순위에 두고 고민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지금 감사자료에는 없는데요. 대한민국 자치경찰 2주년 우수사례집 지난 6월에 나왔죠. 그렇죠?
  당연히 살펴보셨으리라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되는데 위원장님 우수사례집을 보면서 위원장님께서 느낀 소감이 있다면은 간략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1기 위원회에서 자치경찰의 인식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일을 했습니다.
  인식개선을 위해서도 했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 이동형 CCTV라든가 치안협의체 운영 등 중요한 일을 많이 하고 또 민관 거버넌스 협력을 위해서 MOU도 많이 체결하고 고생을 많이 했다 생각했습니다.
오영탁 위원   위원장님 그러니까 충남, 대전, 세종, 충북 전체를 포함해서 자치경찰 2주년 우수사례집에, 그러니까 충청도의 총 11건 중에서 충북이 3건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그렇죠?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아마 더 많은 우수사례가 있을 것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업을 대표해서 아마도 이렇게 3건이 수록되지 않았나 판단은 되는데 3건 이걸 추진해 준, 우리 이 자리에 계신지 안 계신지 모르겠지마는 주무관님들께 정말 고생했다고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 여기 안 계시면은 위원장님께서 꼭 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 알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우수사례 3건 중에 특히 지역맞춤형 농산품 도난예방시책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 사업에 대해서 좀 간략한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지역맞춤형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서 이동형 CCTV를 79대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수확시기에 맞춰서 장소를 이동해 가면서 도난예방을 위해서 힘썼고 또 농산물 범죄예방시스템에서 범죄 위험도를 예측해서 장소를 이동해서 이동형 CCTV를 설치해서 그런지 ’21년부터 계속 농산물 절도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위원장님, 보면은 또 시기가 도래된 것 같아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매년 보면 10월 달이나 11월 달이 되면은 가을걷이가 거의 다 끝나고 이러니까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는 기사를 종종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밭떼기 털이가 전국 최고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는데 위원장님, 지난 5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농산물 절도 건수와 검거율을 혹시 파악하고 계시면은 답변을 부탁드릴까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21년에는 91건이고요, ’22년에는 61건, ’23년에는 39건이고, 지금 9월까지 현재 26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본 위원이 경찰청 자료를 보니까요, 지난 5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농산물 절도사건은 총 259건이더라고요. 이 중에서 109건만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검거율로 따지면 42.08%가 되고요. 전국 평균 검거율은 제가 말씀 안 드릴게요. 그거보다는 좀 낮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이렇게 절도 건수는 늘어나는데, 그러니까 절도 건수에 비해서 검거율이 낮은 뭐랄까, 주원인은 뭐라고 위원장님 판단하고 계신지?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검거율은 요즘은 아무래도 CCTV 등이 많이 확충돼야 검거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영탁 위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농산물 절도는 유형이 보면 거의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로 한적한 농촌에서 이래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 보면 CCTV라든가 또 목격자를 찾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죠. 그렇죠?
  또 이렇게 농산물 절도는 도난당한 농산물 찾기도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는데 좀 아까 제가 말씀드린 우수사례 선정 지역별 맞춤형 농산물 도난예방 시책사업을 통해 설치·운영되는 아까 도내 79대 이동형 CCTV를 말씀하셨는데 위원장님 보시기에 지역별로 안배는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지와 또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구대·파출소별 1대씩 됐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저희가 80대를 요청했었는데 내년 80대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현재 운영 중에 있는 CCTV 있지 않습니까? 화질은 어떻습니까?
  통상 보면은 절도하는 유형이 보면 이른 새벽이든지 아니면 밤늦게 이렇게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또 야간이나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번호판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떻습니까? 화질 괜찮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 화질은 주로 그래서 가로등이나 보안등 밑에 설치해 가지고 다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아, 그래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오영탁 위원   좀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본 위원도 보니까 해당 사업이 실제 농산물 절도사건이 감소했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동형 CCTV를 통해서 농산물 절도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 수사에도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CCTV를 설치해서 다른 사건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사례는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괴산서에서 올 4월 8일에 절도사건 수사를 해서 검거를 했고요. 제천에서는 4월 11일 날 교통사고 중앙선 침범이 CCTV에 녹화돼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상당서에서는 5월 23일 날 절도사건 수사에 쓰여 갖고 범인을 검거하기도 했습니다.
오영탁 위원   이처럼 한 해 동안 농사지은 걸 잃는다는 건 얼마나 큰 실의에 빠지겠습니까, 그렇죠?
  예방도 하고 또 다른 사건 수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저는 사업이 예방적 측면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해서 위원장님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80대를 추가 확대 설치하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예산에 반영이 안 됐다 이 말씀인데 본 위원도 그리 생각합니다.
  하여튼 저도 여기에 좀 더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 농가 수가 40년 만에 절반으로 감소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북은 귀농·귀촌 영향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 농촌문제와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우리가 좀 집중해야 되지 않느냐, 그 중심에 저는 개인적으로 자치경찰위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이런 측면에서 자치경찰위원회가 좀 지자체나 이런 데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혹시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민자치위원회에 지난번 시에서 하는 거에도 사무국장이 참석해서 그런 내용을 홍보했습니다.
  시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서도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할 때 저희가 참석해서 그분들의 얘기를 듣고 지역맞춤형 농산물 절도라든가 그런 치안정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마무리하기 전에 위원장님, 제가 방범대하고 관련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가장 뭐라고 그럴까요, 멀리 떨어진 지역, 소외된 지역 한번 꼭 방문하셔서 실태를 직접 보시고 이야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저도 가면은 고개 들기가 미안합니다.
  꼭 한번 가서 보셔 가지고, 이거 정말 농촌은 그래도 어떻게 하든지 살아남으려고 하고 또 그 속에서도 젊은 사람이 없지마는 그래도 생업 다 끝내고 와서 봉사활동하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려 주시길 바라면서, 직접 가서 의견을 한번 수렴해 주시길 제가 간곡하게 부탁 한번 드리면서 마지막 발언을 하고 또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1년도 7월 자치경찰제가 전국단위로 전면 시행되면서 어느덧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시고 또 실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본 위원이 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좋은 사업을 많이 발굴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아무리 좋은 사업도 일회성으로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부탁을 드리면서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말씀 잠깐 듣고 하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농촌지역에 대한 위원님이 단양이라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 곳부터 하려고 12월 중에 단양부터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양, 영동, 여기 계신 위원님들 계신 데를 찾아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율방범대 애로사항이라든가 관서 같은 부분은 깊이 고민해서 좋은, 위원님께 또 저희가 협조드릴 사항이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다시 한번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자치경찰위원회 이광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5년도 설계도 멋있고 아주 세심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영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38쪽, 감사자료 38쪽 봐 주실래요?
  자치경찰제도 홍보에 대해서도 우리 존경하는 오영탁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연속선상에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은 온·오프라인, 언론, TV, 홍보물 제작 해 가지고 여러 통로로 해서 지금 자치경잘제도를 갖다 홍보하고 있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도 하고요.
  우리 홈페이지가 있죠, 그렇죠? 홈페이지하고 페북을 갖다 운영하는 것 같은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제가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 이렇게 했는데도 사실은 조회 수라든가 이런 게 얼마 안 나왔어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 말씀 안 드릴게요.
  페이스북도 ‘경찰의 날’ 해 가지고 이벤트, 커피 쿠폰 주는 거 이런 거 했는데도 이것도 별로 그렇게 응모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 우리 페이스북하고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직원이 운영해요, 아니면 위탁해서 운영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왜 이렇게 저조합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소요예산은 1,000만 원인데 저희가…
김국기 위원   다 해서 1,000만 원이에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1년에 1,000만 원입니다.
김국기 위원   돈을 적게 줘서 잘 운영이 안 되는 거예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저희가 모든 행사 사항을 열심히 외부 업체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데, 이벤트할 때만 팔로워가 좀 늘고 그다음에는 방문객이 없습니다.
김국기 위원   자치경찰제도 홍보하기 전에 페이스북하고 홈페이지부터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김국기 위원   진짜 그래요?(웃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일단 이 홈페이지하고 예를 들어서 SNS가 홍보가 돼야지 들어오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들어와야지 또 자치경찰제도도 홍보할 수 있는 거고.
  좀 저조한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갖다 강구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17페이지 보면은 2024년도 예산 집행 현황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은 “협력 및 소통 추진” 이것이 홍보와 관련된 예산인가 봐요, 그렇죠?
  주요업무 추진상황 17페이지 “협력 및 소통 추진” 요거, 네트워크 활성화 기반 조성 요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홍보와 관련된 것 같은데, 보면 지금 예산 집행률이 24.1%밖에 안 됐습니다, 홍보를 많이 좀 해야 되는데.
  이거 어떻게, 이거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몇 달 안 남았는데 지금?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11월 5일 현재로 600만 원 정도 남고 다 예산 집행 완료됐습니다.
김국기 위원   다 했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김국기 위원   이게 지금 나와 있는 건 뭐예요? 9월 말이에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9월 말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 사이에 다 했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홍보동영상 제작이 1,400만 원이 들어서 이거는 12월 집행하는데 저희가 지출…
김국기 위원   1,400만 원을 지금…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10월 25일 날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게…
김국기 위원   아니, 지금 1억 8,000…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지출 예정입니다.
김국기 위원   천 얼마가요? 천 얼마가 지출 예정이라고요?
  지금 이거 1억 8,000인데 예를 들어서 4,500밖에 지출을 안 한 겁니다, 집행을.
  남은 게 지금 1억 4,000이 남았는데 거기서 1,400 해 봤자 얼마나 돼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1억, 저희가 5,000…
김국기 위원   아, 네트워크만? 네트워크 활성화 기반 조성만 말씀하시는 거예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저희가 5,790만 원입니다.
김국기 위원   5,790만 원 중에서만 말씀하시는 거군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김국기 위원   그거는 지금 현재 42%예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42%인데 많이 지출을 하셔 가지고 거의 다 됐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김국기 위원   전환사업이 14%예요, 그럼. 그렇죠?
  (책자를 확인하며)가만 있어 봐.
  협업치안 인프라 강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아! 자율방범대…
김국기 위원   지원은 다 100%.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김국기 위원   그 자율방범대 아까 우리 오영탁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 300만 원은 뭡니까, 지원해 주는 거 이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연합회에 300만 원 주는 거고요.
  협업치안 인프라 강화 전환사업은 경찰청에서 자율방밤범대 간담회나 방한용품 구입비인데 11월 집행 예정으로 지금 경찰서에서 전액 집행이 돼 있습니다, 11월 중에.
김국기 위원   아! 그러니까 어차피 이 해가 가기 전에 다 집행이 가능한 부분이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예.
김국기 위원   그리고 홍보와 관련되는 건 네트워크 활성화인데 얼추 집행이 다 됐고, 자율방범대는 협의회에 주는 건데 300만 원 주는 거고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김국기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거, 오영탁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사무실 얘기하는 거죠, 자율방범대?
  단지…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운영비.
김국기 위원   아니, 지금 300만 원은 그렇고 아까 말씀하신 연속선상에서 말씀을 드리면은…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아 예, 사무실이요.
김국기 위원   저희 영동 같은 경우에도 자율방범대라든가 다른 어떻게 보면 의용소방대라든가 이런 데에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사무실 얘기를.
  그런데 자치단체에서, 제가 잘 모르는데 자치단체에서도 만약에 우리가 예산이 없다면 자치단체하고 손잡고 좀 했으면 좋겠는데 자치단체에서도 그걸 갖다가 어떤 지원할 만한 근거가 없는가요? 사무실 같은 걸 예를 들어서 비용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요, 지자체에서도? 어떻습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지금 운영비라든가 방한용품, 용품은 하는데 사무실에 관한 거는 지금…
김국기 위원   없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위원 없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런데 아까 지금 단양하고 영동 한다는 거는 사무실을 해 주신다는 얘기죠, 아까 말씀하신 거 마지막에?
  단양하고 영동 저 외곽지역 좀 챙겨 보겠다고 말씀하시는 건 사무실 해 주신다는 얘기잖아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웃음)저희가 같이 간담회를 해서 협업해서 캠페인 등하고 어려운 사항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하여튼 집행을 다 하셨다니까 그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치경찰 홍보니까 인지도 조사를 갖다가 해마다 합니까?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1기 때는 했는데요, 그 외에는…
김국기 위원   안 했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자치경찰을 알고 있느냐 없느냐 그 내용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에 2기 때는 지금 시행 안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니까 우리…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산은 많이 들고…
김국기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드는데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1,000만 원…
김국기 위원   1,000만 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김국기 위원   그럼 우리 위원장님 오시고 나서는 안 했나 보네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올해는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그 이전에 한 거 보니까 자치경찰에 대해서 그렇게 인지도가 썩 높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그렇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타도보다는 좋은데…
김국기 위원   높아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그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의미가 없어요?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잘 알고 있느냐 없느냐 그 정도로…
  심층 있게 어느 부분을 더 요구하느냐, 그러니까 맞춤형 자치경찰 역할을 하기에는 그 항목이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지금 올해 하는 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내년에는 다른 세부항목이라든가 저희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같은 면을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의미가 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요.
  어찌 됐든 자치경찰제도를 갖다가 홍보를 잘하고 그리고 일단 홈페이지라든가 SNS 같은 것도 홍보를 잘하고 그리고 인지도, 일단 뭘 좀 알아야지 뭐를 갖다가, 그렇죠? 자치경찰제도를 알아야지 뭘 할 거 아닙니까?
  홍보가 중요하죠. 의미가 없다고 하면 안 되고요.
  어쨌든 홍보를 잘하셔 가지고 우리 자치경찰이 주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 이광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에 최선을 다해서 자치경찰을 잘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이광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촉구하신 사항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43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김국기    박재주    안지윤    안치영
  오영탁    조성태    최정훈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복순
○피감사기관참석자
·대변인
  대변인최종범
·감사관
  감사관김주회
·자치연수원
  원장강성환
  행정지원과장정정훈
  교육운영과장조규태
  도민연수과장김연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광숙
  사무국장남성현
  자치경찰행정과장이강운
  자치경찰정책과장전귀성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김양희
  조사연구실장김태홍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전문위원실장노병식
  경영지원실장조용국
  문화재돌봄센터장권영화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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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꽃임

김꽃임

  • 이 름 김꽃임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영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kkochim@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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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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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 (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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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고문
  • (현)충주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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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대책위원회 위원장
  • (전)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 (전)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전)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청주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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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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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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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2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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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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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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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향진장학회 회장
  • (현)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경성입시학원장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국회의원 비서관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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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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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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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zzinee9413@gmail.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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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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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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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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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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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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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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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전)성균관 전학
  • (현)성균관 전의
  • (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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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현)복대중학교 운영위원
  • (전)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전)(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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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본부 상임대표
  • (현)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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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원
  • (전)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 (전)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전)진천군 자유총연맹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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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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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청원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청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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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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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국원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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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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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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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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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 박사과정 재학중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수석대변인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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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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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8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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