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보은교육지원청·옥천교육지원청·영동교육지원청

일시  2020년 11월 12일(목)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청북도 보은교육지원청·옥천교육지원청·영동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참교육학부모회 청주지회 박진희 님 외 두 분, 충북교육발전소 전혜지 님,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장용원 님께서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방청인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장 안에서 녹음, 녹화, 촬영, 중계방송은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75조에 따라 우리 위원회에서 허가한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허가 없이 말씀드린 행위를 하는 경우 퇴장 조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청인께서는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75조에 따른 방청인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세 분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보은·옥천·영동 교육지원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충북교육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세 분 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의회가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기관의 행정사무가 적정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예산안 심사를 포함한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실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잘못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준비하신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증인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 전에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해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보은교육지원청 박인자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교육장님께서는 대표 선서자가 발언대로 나올 때 자리에서 일어나시고 대표 선서자가 선서라고 할 때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는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 박인자 교육장님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12일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위원장 박성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일정에 따른 주요업무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보은, 옥천, 영동교육지원청 순으로 하시고, 보고하실 때는 참석하신 간부 공무원을 소개한 후에 간략하게 5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보은 교육청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장학사 김희자 유초등교육팀장입니다.
  교육과장 노재민은 지금 현재 교장자격연수 중에 있습니다.  
  사무관 송석록 행정과장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학생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박성원 위원장과 최경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보은교육지원청은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비전으로 구성원의 소통과 협력,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 직원이 화합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지적해 주시거나 제시하시는 고견은 2021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보은교육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019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시정 및 조치를 요구하신 사항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계획 수립 및 구매목표 달성 노력 등 39건으로 25건은 완결되었으며, 14건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먼저 주요 완결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기업 제품 의무구매비율 준수를 위해 2020년 2월 24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계획을 수립하였고 매월 각급 학교에 구매실적을 통보하고 구매를 독려하여 현재 의무구매비율을 충족하였습니다.
  학교의 아동학대 인지율 제고를 위해 관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필수 이수하도록 안내하였고, 교육지원청 전 직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마쳤습니다.
  또한 학교, 군청, 경찰서,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학교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보은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회를 구성하여 아동학대 예방방안을 논의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보은군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부모님들의 학력저하 우려에 따른 사교육 조장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 주관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학습 근절 학부모연수,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학부모체험 연수 등을 진행하였고, 단위학교별 자유학기제의 이해 학부모연수를 연 2회 실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자유학기 업무담당자 협의회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규모에 맞게 심리정서 및 교과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교육 조장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업중단 최소화를 위해 보은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학업중단 예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강화하였고, 관내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실을 운영하여 요리교실,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학교적응력 향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도모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꿈 키움 멘토단 확대 운영, 대안 위탁교육기관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급별 일반계고, 특성화고 특성을 반영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학년 초부터 선제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관리자 및 교사에게 관련 사항을 적극 안내하였고, 연중 찾아가는 생활교육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대상 교육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존수영교육 관련해서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낮은 이동식 수영시설 이용을 지양하고 지자체 수영장시설을 이용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진행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 내 보차도 분리 및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 24개교 중 2019년 기준 미분리 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인 1개교를 포함 4개교의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2021년에는 6개교 공사 예정으로, 2021년까지 공간협소 분리가 어려운 1개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의 보차도 분리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보은교육가족 모두는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은교육지원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박성원   박인자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안녕하십니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먼저 깊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희망찬 도약을 위해 애정과 혜안을 가지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계숙 교육과장이십니다.
  서영자 행정과장님이십니다.
  오늘 우리 교육지원청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히 답변할 것이며, 지적이나 제안하여 주시는 고견들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옥천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옥천교육지원청은 사랑 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 실현을 위하여 모두가 주인이 되는 민주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안전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사항은 시정·처리 요구사항 38건 중 33건은 완결되었으며, 5건은 지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 완결사항으로는 각종 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분기별 위원회 현황을 분석하여 위촉 위원 위촉 기간 만료 도래 시 위원회 주무부서와 위원 위촉에 대한 사전 협의를 실시하는 등 위촉 위원의 중복 위촉 방지 및 성별 법정비율을 준수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석면 공사기간 동안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 운영과 관련하여 운영교의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제공 기관 안내를 위하여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사항 33건을 완결하였습니다.
  주요 진행 중인 사항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촉진에 관한 사항으로 사회적기업 구매 권장비율 달성을 위한 노력으로 각종 연수 시 구매제도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제외하고는 목표를 달성하였고, 장애인 표준 생산품 목표 달성을 위한 구매처 홍보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교 활용 방안에 관한 사항으로 관내 폐교 수는 9개교로 예정 6개교는 배부 시행 중이며, 두 곳은 미활용이고 한 곳은 자체 활용 중인 상황으로 미활용 폐교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등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귀농, 귀촌인 등을 위한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옥천군과 협의하고 적극적인 노력 중에 있습니다.
  라돈,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건축자재 사용에 관한 사항으로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하여 라돈방출량이 많은 석고보드는 사용을 배제하고 레미콘 공급체에 사용 자재에 대한 라돈농도 측정치 요구 및 타설 전 확인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기계식 환기장치, 창문형 방진 필터 등 다양한 방법 중 건물용도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 적용으로 시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목적교실 등 학교시설 사용에 관한 사용료 징수에 관한 사항으로 학교시설 사용료 징수 시 조례 준수 여부를 각 학교별로 점검하고 있으며, 학생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에 관한 사항으로 법적기준은 연면적 5,000㎡ 이상, 4층 이상 바닥면적 1,000㎡ 이상이며, 관내 기숙사 4동 중 현재 한 동은 스프링클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나머지 기숙사에 대해서도 의무설치 대상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시설 확충을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 소요예산을 제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며, 앞으로도 우리 옥천교육가족 모두는 소통과 화합으로 열린 교육행정을 구현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천교육지원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박성원   김일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먼저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박성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상규 교육과장입니다.
  배상근 행정과장입니다.
  영동교육을 지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덕분에 영동교육가족은 코로나19 대응과 방역, 그리고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노력 속에서 영동교육가족 모두는 학생들의 꿈이 영글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영동교육은 도교육청의 5대 시책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는 배움, 희망을 주는 가르침,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 실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들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교육현장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시정 및 조치 요구사항은 총 39건으로 학업중단 최소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등 27건은 처리 완료하였으며, 장애인기업 제품 의무구매비율 준수 등 12건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치결과와 관련 주요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업중단 최소화와 관련하여 영동교육지원청에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꿈 키움 멘토단 및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Wee센터 협약기관과 연계하여 고위험군 위기 학생 치료 연계 6건, 학교 자문의 특별상담 3건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부적응 예방 및 학생 심리 지원을 위해 소확행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초·중·고 학생 120명에게 손소독제, 자가성격검사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였고 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이 학교를 찾아가는 순회 상담 및 이동 상담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생 밀착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망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업중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폐교 활용 방안 마련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영동교육지원청에는 17개의 폐교가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1개교는 교직원 휴양소로 자체 활용 중이고 15개교는 행복교육지구 사업, 귀산촌 지원센터, 지역 공동 체육시설 등으로 대부 중에 있습니다.
  미활용 폐교 1개교는 추풍령초 신안폐교로 지역사회나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도에도 영동교육가족은 코로나19 극복 및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운영으로 새로운 학교문화로 함께 행복한 영동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우선이라는 교육지원청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해 주신 고견의 말씀을 적극 수렴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영동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동교육지원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박성원   성경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서 집행청에서 답변할 때는 증인선서를 하신 교육장님을 위주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명료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질의 중에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하실 경우에는 집행청에서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네, 이수완 위원님.
이수완 위원   진천 제2선거구 이수완 의원입니다.
  우리 보은, 옥천, 영동 100명 이하 학생 수 이하의 학교 교직원 현황하고 학생 수 현황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함께 유치원 현황, 입학생 현황, 그다음에 향후 4년간 폐교될 학교 중에서 매각 처분 계획을 갖고 있는 학교에 대한 현황, 이렇게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다음 최경천 부위원장님.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각 지원청별로 자료를 요구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은교육지원청요. 페이지 7쪽에 2019년도, 2020년도 민간위탁 사업 현황에서 진로체험센터 운영 관련 2019년도와 2020년도 사업내용과 현재까지의 예산지출 상황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옥천교육지원청, 페이지 9쪽 여기도 마찬가지로 외부 위탁 사업 관련인데요. 2020년도분, 올해분 찾아가는 공연 지원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의 현재까지의 사업진행 상황과 예산집행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영동교육지원청은 페이지 9쪽, 여기도 외부 위탁 사업인데요. 행복교육지구 교육공동체 사업에 보면 윗마을 마을교육공동체라고 있더라고요. 2020년도에 한해서만 현재까지의 사업내역과 예산집행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김국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보은, 옥천, 영동 공히요, 시설공사 하자 검사 관련해서 2019년, 2020년 실시한 하자 검사 결과보고를 갖다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성원   네, 다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자,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네,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공통사항 먼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은 교육장님.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최경천 위원   보은교육지원청에도, 보은지역에도 방과후 강사를 다 활용을 하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마찬가지로 옥천도 하실 거고, 그다음에 영동도 다 하시고 계시는 거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올해 코로나 때문에 사업 많이 못하셨죠. 그렇죠? 진행 많이 못하셨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있는 그대로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과후 강사뿐만 아니라 초등 스포츠강사와 학교 운동부 지도자가 있고 그다음에 이중언어강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히 교육지원청마다 다 지금 활용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교의 관점과 교육지원청의 관점에서는 이분들이 꼭 필요합니까, 필요하지 않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우선 방과후 강사부터 말씀드릴까요?
최경천 위원   그러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방과후 강사의 필요성은 지금 학교가 전과수업 이외에 방과후교육을 전 학교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보은과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가 굉장히 심했던 삼사월에는 전면 등교가 안 되고 그 이후로…
최경천 위원   교육장님 죄송한데 그렇게 하면, 제가 다 질의를 드릴 건데 굉장히 길어지니까 짧게, 지금 제 질의가 학교의 관점과 교육지원청의 관점에서는 이분들이, 방과후 강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 초등 스포츠강사, 이중언어강사들이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냐 이것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방과후 강사도 절대 필요하고요. 또 스포츠강사도 지금 저희들이 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고요. 운동 지도자들도 육성종목이 있기 때문에 체육 선생님들이 다 담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 지도자도 절대 필요한 사항입니다.
최경천 위원   이중언어강사도 마찬가지고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네, 이중언어강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꼭 이렇게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보은은 다문화가정이 지금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언어강사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양성해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옥천 교육장님도 지금 보은 교육장님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시골학교의 공통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다문화과정에서 이중언어강사라든지 또 방과후 강사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이 학과는 다를 수 있지만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따른 방과후 활동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의 지도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동의하시는 거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그럼 영동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영동 교육장 성경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동의하시죠, 거기도?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동의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틀림없는 것은 지금 초등 스포츠강사와 학교 운동부 지도자, 그리고 이중언어강사들이 공교육제도 안에 들어와 있는 게 맞는 거죠. 그렇죠? 제도권 안에 들어와 있는 거 맞잖아요. 필요하고. 공교육을 위해서 꼭 필요한 거잖아요. 맞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다면 또 보은 교육장님께 다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교육제도 안에 들어와 있고 공교육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다른 부분들은 뭐 학교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지만, 특히 방과후 강사는 위탁을 주고 계세요, 자체 관리하고 계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지금 학교 자체에서 강사를 채용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위탁업체는 활용 안 하십니까? 보은교육지원청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네, 한 학교에서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수요가 코로나로 인해서 위탁사업 하지 않고요. 학교 자체에서 필요한 학부모들의 요구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학교 자체에서 강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그렇죠? 한 군데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최경천 위원   옥천 교육장님은 어떠십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은 학교장 자체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학교장 자체로 채용을 하는데 학교에서 직접 관리를 하느냐, 위탁업체에서 관리를 하느냐 그걸 지금 질의드리고 있는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 위탁 안 주고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위탁업체가 하나도 없는 겁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영동 교육장님, 어떻게 합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학교에서…
최경천 위원   직접 학교에서 관리하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최경천 위원   그렇다면 좀 다행이란 생각이 들고요.
  혹시 한 5년간의 방과후 강사들 강사료를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확인은 아직 못했는데요.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학교에서 운영을 하는데 혹시 일주일에 몇 시간 한다든가 그런 것들도 파악이 좀 어려우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학교실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강사수당은 시간당 거의 정해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정해져 있는데 지금 저는 올해의 강사료만 질의드린 게 아니고 5년 정도를 질의를 드리니까 더 어려울 수 있죠. 그렇죠? 모르겠죠.
  보은 교육장님, 혹시 알고 계세요? 방과후 강사들 강사료 같은 경우.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학교마다 채용하는 시수와 또 프로그램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전체적으로 지금…
최경천 위원   시간당 강사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3만 원입니다.
최경천 위원   3만 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시간당 강사료는 3만 원입니다.
최경천 위원   5년 동안 어떻게 변화가 있어요, 없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제가 알기로는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10년은 변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잘 모르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거의 3만 원에 지금 멈춰 있는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영동 교육장님, 방과후 강사들 시간 강사비 아세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시간당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요. 예술분야라든가 이런 분야에서는 조금 더 줄 수 있는…
최경천 위원   예술분야는 계약방법도 다르잖아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최경천 위원   다릅니다. 활용하는 방법도 다르고.
  좀 아쉬운 게 그래도 보은 교육장님은 제대로 알고 계세요. 그런데 지금 다른 교육장님들은, 이게 지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저는 봅니다. 사실 내 일이 아니고 그러다 보면 좀 관심이 등한시 하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그리고 자료를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방과후 강사들 10년 동안 강사비가 전혀 안 올랐어요. 모두 홀딩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모두에 제가 질의드린 내용이 공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느냐, 그리고 교육장님 세 분이 공히 그렇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반대로 교육장님이나 공무원들은 급여 올랐어요, 안 올랐어요? 10년 동안. 그래도 작지만 올랐잖아요. 그렇죠? 전부 다 올랐잖아요.
  근데 이게 과연 남의 일이냐,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고민하고요.
  그다음에 옥천 교육장님, 또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과후 강사, 초등 스포츠강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 이중언어강사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어제도 제가 슬쩍 질의를 한번 드렸었는데, 이 공통점 혹시 알고 계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방과후 강사하고 초등 스포츠강사는 사실 신분상 안정이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운동 지도자는 교육청에서 선발을 하고 또 심의위원회에서 각 학교로 배정을 하기 때문에 무기계약이 되지만 방과후학교하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드린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는 무기계약이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분상 약간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최경천 위원   쉽게 말씀드려서 지금 학교 운동부 지도자 같은 경우는 그나마 무기계약직인데 나머지는 비정규직이라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맞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영동 교육장님도 동의하시죠? 뭐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다 그러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혹시 그러면 비정규직의 문제, 이분들의 공통점이 비정규직이고 그렇다고 그러셨는데 이분들의, 그러면 비정규직의 문제가 뭔지 혹시 알고 계세요?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정규직에 비해서 일단은 신분상 불안정한 상태에 있고…
최경천 위원   고용이 불안하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고용이 불안정하고, 두 번째, 보수 면에서…
최경천 위원   임금이 낮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임금이 좀 상대적으로 낮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네 직종이 공통적이죠. 그렇죠?
  공통적인 게 또 하나 있는 게 이직율이 굉장히 높아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다 보니까 관리도 어렵고, 본 위원이 판단한 바로는 이직률도 높고 또 학교에서 관리도 그러다 보니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맞죠? 옥천 교육장님,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그다음에 성과관리가 어렵고요. 그렇죠? 이직률이 높고 관리가 쉽지 않다 보니까 성과관리도 쉽지 않다. 그런 건 당연한 거고요.
  이게 현장에서 아까 보은 교육장님께서 업무보고 앞에서 말씀하실 때 공교육 정상화, 사교육비 경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어요.
  지금 이중언어강사는 그나마 좀 늦게 출발했지만 초등 스포츠강사, 방과후 강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 모두 다 사교육비 경감 측면에서 시작된 건 다 알고 계시죠.
  알고 계세요? 보은 교육장님.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알고 계시죠. 교육장님들 그 정도는 다 알고 계시는데, 이게 그런데 언제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러면 사업이?
  제가 왜, 이런 설명을 장황하게 드리냐면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면 우리가 사업목적에 대해서 잊어버리는 수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관리도 부실하게 되고 엉망으로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게 1996년 2월 달에 과외교육, 지금 보은 교육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과외교육을 흡수하기 위해서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활성화 방안으로 시작을 하게 됐어요.
  그다음에 ’99년 김대중 정부에서 특기적성교육으로 변경해서 시작했고, 2004년 노무현 정부에서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고 이때부터 방과후학교 명칭으로 시작이 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2008년도 학교자율화 조치로 영리업체로 위탁할 수 있도록 했고, 2011년 단위학교 자율에 따라서 운영할 수 있도록 영리기관 위탁제한 규정을 폐지했어요.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더 안타까운 거는 이거를 각 교육지원청에서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면, 뭐가 문제냐면 2011년부터 영리기관 위탁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영리업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뭐가 문제냐 하면 교육을 경제논리로 풀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교육을.
  즉, 어떻게 하면 돈을 덜 들여서 얘들을 교육할 건가, 비용을 덜 지급해서 할 건가 경쟁을 붙였어요.
  그래도 여러분들 감사한 것은, 제가 오늘 세 교육장님들한테 감사한 것은 위탁이 없다고 그랬어요.
  바깥에 위탁을 주면, 혹시 보은 교육장님, 다른 교육장님들과 대화를 해 보셔서 알겠지만 위탁수수료가 보통 몇 프로 갖고 갑니까? 아셔요? 안 해서 잘 모르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제가 알기로는 15% 이상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습니다.
  최대 제가 확인한 바로는 18%까지 갖고 가요. 교육이 정상화되겠어요? 제대로 이루어지겠어요?
  하여튼 세 교육장님과는 지금 있는 상황에서는 위탁을 안 주셨다고 그러니까 다행이지만, 저는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해서 행감 부분에서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충북교육이 좀 더 내실을 기하고 성과 있게 일이 추진되려고 한다면 이런 바닥부터, 현장 바닥부터 점검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앞으로도 세 교육장님은 지금도 안 하시고 계시니까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방과후학교 문제는 위탁 주지 마십시오. 힘이 들고 어려워도 여러분들이 직접 관리하시면서 하시고, 또 지금의 어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분들의, 아까 옥천 교육장님 말씀하셨지만 임금이나 복지, 고용 이런 것들을 고민 한번 해 주셔야 돼요.
  물론 한계가 있어요.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오기 때문에 방과후 강사에 대해선 지침이 내려오기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서 교육의 질을 높여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 애초의 목표, 도입목적을 가진 사교육비 경감 목적을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학교의 공교육의 질을 높여 가지고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이 훨씬 낫더라,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정상화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은 교육장님, 제 의견에 동의하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적극 동의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옥천 교육장님도 동의하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영동 교육장님도 그러시고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방과후 강사도 그렇고 스포츠강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 지금 사실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학교 운동부 지도자, 이중언어강사들은 이직률이 굉장히 높잖아요.
  그러니까 교육의 방향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교육을 백년대계로 보잖아요. 그래서 저는 교육의 경험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이분들이 다니다가, 일이 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6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고, 이중언어강사 같은 경우는 3개월, 6개월도 다니다 그만두더라고요. 이게 교육이 정상화되겠어요.
  그래서 본청에 건의하실 때 이런 부분에서 문제점을 건의를 하시라고요. 그래서 해결방안까지 좀 건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대표로, 하여튼 다른 교육장님들 다 동의하시는 걸로 하고요.
  또 하나, 하나만 더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안전사고 건수와 그다음에 학업중단 학생 수 관리는 어느 분이 하시나요? 어떻게 관리합니까? 이거 기록을. 통계기록, 통계기록, 숫자기록.
  안전사고 건수와 그다음에 학업중단 학생 통계기록을 누가 작성하는 거예요? 2019년도도 그렇고 2020년도 어느 분이 작성하시는 거예요? 교육장님들 말씀하시기 어려우면 담당자분, 뒤에 과장님들 한번 답변하세요. 누가 관리합니까, 이거? 기록 누가 하는 거예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예, 보은 교육장입니다.
  학적업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적업무.
최경천 위원   그러면 이 자료를 제가 지금 어제도 계속 지적을 한 사항인데 거의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거든요. 안전사고 건수가 작년에 행감에서 예를 들어서 ’18년도 기타 건수와 그다음에 올해 보고한 기타 건수가 틀려요. 똑같이 나와야 되는데.
  또 하나는 학업중단 학생 수도 예를 들면 영동교육지원청 같은 경우는 페이지 59페이지 보면 ’19년도 행감자료에서는 2018년도에 초등학교 2명만 학업중단 학생으로 나오는데 ’20년도 행감자료에는 3명으로 바뀌어요.
  2019년도라면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2018년도 게 작년의 기록과 올해 기록이 다르다는 말씀이에요.
  이게 어제 질의를 드렸더니 충주 교육장님이 답변하시기를 아마 자료를 전 자료를 확인 안 하시고 어디서 퍼온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퍼와서 쓰다 보니까 오기가 있다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이것을 제대로 기록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통계에 대한 보고, 행감자료는 3년 치를 한꺼번에 보고해 주시면 여러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이런 오류를 저는 바로잡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한번 가서 교육장님들 아니더라도 담당자들 확인 한번 해 보세요.
  작년의 행감자료와 올해 행감자료 숫자가 뭐가 잘못됐는지, 학업중단 학생들도 잘못된 부분이 많고, 아, 많지는 않지만 하여튼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안전사고도 건수도 기타 건수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니까요. ’20년에 와 가지고. ’19년도보다 늘면 모르겠는데 2020년에 와서 ’18년도 ’19년도 기타 건수가 줄어들어버려요.
  그러면 우리가 이 숫자를 어떻게 신뢰성을 갖겠어요. 가질 수가 없죠, 위원들이.
  그래서 고민하시고 시정해 주시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록할 때 점검해 주시고 모든 수치를 비교해서 보고할 때는 3년 거를 한꺼번에 보고해 주면 좋겠다, 행감자료만큼은.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안전사고 건수가요, 안전사고 건수가 왜 갈수록 늘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안전사고 건수가.
  옥천 교육장님, 안전사고가 해마다 줄어야 되는 게 정상인데, 교육도 하시고 다 하시잖아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시스템도 계속 개선하고 있고요.
  그런데 왜 줄어들지 않을까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아이들이…
최경천 위원   너무 열심히 뛰어놀아서 그래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좀 조심성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전에는 참고 그냥 별일 아닌 것같이 넘어갔던 것도 지금은 다 안전사고로 신고하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관리를 하신다는 지금 뜻으로 말씀을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제도 확인했지만 학교에서 안전교육과 관련해서 시스템도 어느 정도 정비되어 있고 교육도 열심히 하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계시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안전사고에 관해서는 이제는 좀 모든 게 투명해졌잖아요. 그렇죠? 보고하는 것들이. 그렇죠?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그렇다면 건수를 줄일 목표를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지원청별로 학교에 통보를 해서 안전사고 각종 건수에 대해서 적어도 목표는 갖고 가야지만 관리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냥 늘어나는 게 당연하다 이게 아니라, 우리가 교육도 하고 시스템을 가동하지만 하여튼 아이들 안전사고를 어떻게든 줄여야 되겠다는 목표를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지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예방 지도하시고 그리고 올해는 이 목표 건수를 작년, 재작년 대비해서, 지금 지속적으로 늘고 있단 말이죠. 숫자가. 그런데 그것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보은 교육장님도 그렇게 가능하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저도 목표를 정해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번 모색해 보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건 모든 교육지원청의 행감자료에도 다 넣어 드릴 거니까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최경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수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완 위원   우리 최경천 부위원장님, 결이 조금 다르네요. 10년간 시간강사 인건비가 상승 안 한 거에 대해서는 저는 몰랐어요. 오늘 이 자리에서 알게 됐는데, 제가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시간강사님들이 현행, 지금 제가 자료를, 아까 줬는데 안 갖고 와서, 학교가 옛날에는 보은이나 옥천이나 영동이나 컸잖아요, 학생 숫자가. 그렇죠?
  학생 숫자가 계속적으로 줄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 이것부터 한번 따지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
  교육지원청이 하는 게 무엇일까요? 한 말씀만 해 보세요, 먼저.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청 박인자입니다.
  그전에는 교육청이었는데 지금 지원청으로 명칭도 바뀌었습니다.
  학교에서 원활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굴하고 또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공히 옥천, 영동 똑같은 대답을 하실 거라고 보고,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옷을 좀 벗어야 된다. 몸짓만 커지고 있어요.
  지원청의 건물 커지고 교직원 숫자 늘고 시간강사 늘고 체육 시간강사 늘고 돌봄이 강사도 늘고 Wee센터 늘고, 학생 수는 주는데. 응? 이것을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이게 일자리 차원에서 일부러 계속 늘려갈 부분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될 시점이 왔다고 봐요. 교육장님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점점 커져요. 학생 수는 주는데 건물 커지고 교직원 숫자 늘고 교사 늘고 시간강사 늘고 다 늘어요. 주는 게 한 군데도 없어.
  나머지 개보수하고 지원해 주고 이런 거는 당연히 철 바뀌면 옷 갈아입는 거는 당연히 해 줘야죠, 세월이 가면 보수해야 되고 세월이 가면 고쳐야 되죠. 그건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데, 지금 사오 년을 내다보면 삼사십 프로가 학생이 또 준다는 거 아니에요.
  지원청은 점점 더 비대해지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말씀들 해보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우리 보은 교육청 박인자 교육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전에는 교육청에서는 사실 위에서 내려오는, 교육부라든지 도교육청에서 내려오는 그러한 공문에 따른 지시 일변도로 나갔었습니다. 그러니까 어지간한 거, 학교에서 사소한 것은 자체적으로 해결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은 지원청으로 돼서 학교의 어떠한 인력관리라든지 컨설팅이라든지 아니면 시설 같은 것을 전부 다 지원하는 쪽으로 체제가 바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수요가 많기 때문에, 요구사항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부응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인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교육계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정부시책과 국가적인 차원에서 같이 염려해야 될 사항으로 생각을 하고, 교육지원청 자체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수완 위원   이제 하나의 예를 들면 폐교현황도 각 지원청별로다가 자료요구를 한 이유도 폐교를, 지금 옥천에 몇 개 가지고 있어요. 폐교 학교를?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9개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9개 있죠? 그것 또한 매각을 하든지, 물질은 사용자의 것이라고 하잖아요.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고, 지금 전반적으로 흐름이, 지금 자료가 안 와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옥천 같은 경우에 학생 수가, 학교에 100명 이하 학교가 몇 학교가 돼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읍내 학교 빼고는 전부 다 100명 미만입니다.
이수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 5년 단위로 내가 쭉 이렇게 스크랩 짜서 맞춰 보니까 교직원 종사자는 계속 늘었어요.
  어느 체험에 의해서 이거 하니까 좋더라. 그러면 지원청마다 다 해. 따라서 쭉 가는 거여. 진천이 있으니까 옥천도 있어, 옥천도 있으니까 영동도 있어야 되고. Wee센터부터 있어야 되고 쟤도 그렇고.
  그러면 학생은 학교마다 다 100명 이하로 줄어들고 앉아 있는데 어떻게 보면 교직원 수하고 학생 수하고 똑같은 데도 있어요. 응?
  그것을 건의를 하셔야지. 우리 부감 오실 때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마는 밑에서부터, 지원청 우리 교육장님들도 먼저 건의를 하셔야 돼, 이런 부분은. 시행될 부분이고, 교육부에도 건의하고 잡아야죠. 누군가는 나서서. 무탈하고 별 문제 없으면 그냥 끌고 가야 되는 거요. 내 임기만 채워야 되는 건가? 나는 그렇게 보는 거여. 이 부분은 누군가 지적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말이야 좋죠. 학생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그러는데 거기에서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학생이 없잖아요.
  학교가 학생이 50명 이하가 돼도 스쿨버스 다 운영하죠. 조금만 더 가면 통폐합되는데 그거 안 하고 있죠. 응?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 하나만이라도 잡아보고 싶어요. 기구는 계속 늘어요. 댈 수가 없어, 말을. 기구가 느는 게 한두 개가 늘어나야지.
  어느 날 이기용 교육감 때는 단설유치원 바람이 불어 가지고 교육지원청마다 다 만들고 있고, 어디서 뭐 좋다니까 특수교육지원센터 다 만들고 있고, 행복교육센터 다 만들고 있고, Wee센터 만들고 진로교육센터 다 만들고, 학생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녀.
  진천군 하면 음성군도 필요하고, 음성군 하면 충주시도 필요한 거고 다 하는 거야, 학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쉽게 얘기를 해서 활동비나 공공비나 지원청마다 금액이 다 똑같아요, 학생 적고 많고의 관계없이.
  이것을 어떻게 할 거냐 이거여.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마이크 켜놨으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충분히 학교 운영에 대한 효율성 측면에서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소규모학교 운영에는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심지어 학생 수하고 교직원 수하고 같은 학교도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학생 수, 인원이 적다 해서 그 학교를 또 폐교한다는 것은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지역경제와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고…
이수완 위원   잠깐만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인구 늘리기에도 문제가 많이 생기거든요.
이수완 위원   교육장님 잠깐만요. 그런데 교육장들마다 똑같은 대답을 해요, 교육장님들마다.
  학교 폐교하면 지역이 죽는다, 상권이 죽는다 그런 말씀하시잖아요. 그 지역에서 사는 선생님들 몇 명 있어요, 한 명도 없어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선생님들이 아니라 지역공동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수완 위원   공동체도 이야기하는 거고요. 그 학생이, 거기서 나오는 학생들은 다 실어오잖아요. 또 타 지역에서. 응?
  이제 그렇게 보면 안 되는 거고, 그것은 어쨌든 간에 논리개발을 다시 해야 돼 앞으로, 그게 대답이 될 수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요, 지금 우리 학교 다닐 때 50명, 60명 됐잖아요. 그런데 25명으로 줄었죠. 적은 데는, 보통 잘 나가는 학교가 25명, 20명이에요. 이제는. 그렇죠? 아주 작은 학교는 4명, 5명도 있습니다마는, 그렇죠?
  그러면요, 선생님이 3명, 4명 가르치는 데로 가야겠네, 그럼.
  지금 우리 충북교육이 경쟁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어쨌든 간에 성적으로 보나 모든 거로 보나 하위권으로 밀려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지금 어제, 예를 들어서 조그만 학교 어제 행사하는 데 갔다 왔어요, 며칠 전에. 동네 복판에 있어요. 사람이 10명도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
  저기 어디여, 영동 교육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냐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특별히 말씀드릴 거는 없는데요. 통폐합 문제는 경제적인 논리로 따진다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쪽을 좀 찬성하는 쪽이고요. 그러나 여러 가지 장단점을 따져 볼 때 소규모학교를 폐교시키면 마을공동체가 무너진다든가 또 학교의 동문회라든가 이런 데 반대가 굉장히 극심하거든요. 그런 문제도 있고, 장단점을 따진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래도 적정규모학교를 유지하는 게 경쟁력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낫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이수완 위원   지금 교육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적정 학생 수를 가져가는 게 맞죠. 가져가려고 노력을 하죠, 학교마다. 그런데 학생이 없어요. 그게 문제라는 거죠.
  지금 이제는 쉽게 얘기를 해서 전체적인 틀을 봐야 돼요, 이제는. 교육지원청 이하에 각급 학교가 있잖아요. 그렇죠? 각급 학교에 학생 수는 주는데 교육지원청이라든가 학교는 점점 비대해지고 있어요. 나머지 기구가 계속 생기는 거예요. 시간강사, Wee센터, 뭐 똑같은 얘기하지만, 계속 생겨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시간강사, 우리 존경하는 최경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뭐 강사료를 10년 동안 안 올려줬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지만,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을 한번 되돌아볼 시점도 됐다 저는 그렇게 봐요.
  왜 그러냐 하면 국·영·수는 빼고 나머지 하는 거 아니에요. 설문조사해 가지고요. 그렇죠?
  그러면 큰 학교에서 종사하는 교사님하고 작은 학교에서 종사하는 교사님하고 스트레스 피로도는 차이가 있을 거라고 보고, 지금의 기구가 자꾸 커지는 거에 대해서 제동 한번 걸어봤느냐 이거지, 교육장님들은.
  지금 계속 커지고 있어요. A가 좋다고 그러면 진천군, 음성군 쭉 좇아가서 다 해요. 그러면 어디 체험관을 잘 만들어 놨다고 그러면 벤치마킹해서 또 해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시스템이 그렇게 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님들 건의를 한번 하셔야 돼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통폐합 가져가야죠. 그래 학생 수보다 교직원 수가 더 많으면 되겠습니까? 누가 용납을 하겠어요. 그 부분을 누가 용납을 하느냐고요. 학생 숫자보다 교직원 숫자가 더 많다고 그러면 옥천 교육장님, 누가 용납을 하겠어요. 경제논리고 이걸 떠나서,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고 그 교사들이 그 지역에서 상주해서 사는 것도 아니잖아요. 다 청주에서 출퇴근하잖아요. 경제 발전하고 뭔 관계가 있어요.
  그 이야기는 다시 얘기하면 학생도 손해예요. 조금 어느 정도 학급 수가 일정 부분 되고 학생 숫자가 일정 부분이 있어야지 그 무질서 속에서 경쟁심이 생기고 무질서 속에서 질서도 찾고 거기서 답을 찾고 이러는 거지, 맨날 3명, 4명 붙어 앉아 갖고 뭔 교육이 되겠느냐고요.
  거꾸로다가, 내가 부교육감님 오시면 이런 말씀 드릴 거예요. 지원청 교육장님들이 이런 건의를 하셔야 돼요, 간담회 때. 교육감님하고 간담회 때.
  그래서 지원청의 누더기 큰옷을 벗어야 돼. 폐교된 것도 빨리빨리 매각을 하고 통폐합도 추진하고 이렇게 해서 어쨌든 간에 교사, 지금 먼젓번 때 교사가 너무 많이 배출되니까 줄이려고 그러니까 교수들이 반대해서 못 줄이고 있는데 그 부분도 건의해야 될 것 아니에요. 다 받아 갖고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우리 보은교육지원청장님 하실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위원님, 통폐합 문제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은 관내에 정말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저로서의 가장 큰 문제점이고 또 현안문제로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관내에 송죽초등학교가 있는데요. 거기는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서 지금 현재 11명입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부터 통폐합의 문제를 교육청에서 추진을 했는데 동문회와 학부모회에서 반대에 부딪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은 차에 도에서 그런 추진방향을 다시 설정을 했습니다.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이렇게 합의체를 이루어 가지고 몇 퍼센트의 찬성이 나왔을 때 통폐합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수가 20명 이하일 때는 3년간 계속 그 학생 수가 20명이 안 될 때는 자동으로 분교장으로 격하될 수 있도록 이렇게 다시 조례를 만들어서 지금 송죽초는 ’22년에 이렇게 분교장으로 될 예정이고요.
  저희 보은군에 지금 그런 문제가 가장 심각해서 저희가 가장 안고 있는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이수완 위원   어쨌든 간에 뭐 결단을 해야 된다. 지금 지원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학생 20명밖에 안 되는 데, 저학년부터 6학년까지 쭉 해 보면 3명, 2명씩밖에 안 되잖아요. 교사 한 명씩 붙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은 그 학생한테도 별로 이롭지가 않다.
  이거는 지금 지원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설문조사를 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세대흐름이 바뀌었어요. 세대흐름이 바뀌어 가지고 제1학교, 제2학교, 지역과 그런 걸 쓰기 때문에 지금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학교이름을 지을 때.
  지금은 일반 학부모님들이 별 관심이 없어요, 옛날하고 달라져 갖고. 큰 학교 보내려고, 작은 학교를 안 보내려고 전출하는 학생 수 상당히 많다는 걸 아셔야 돼요.
  20명밖에 안 되는 학교에 안 보내려고 큰 학교에 보내려고 일부러 위장전입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는 우리 교직원들을 위한 하나의 방패막이로밖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학생 수가 20명밖에 안 되고 교직원 수가 20명이 넘고, 이걸 왜 유지를 해야 돼요.
  그렇다고 조금 큰 학교가 됐든 작은 학교가 됐든 스쿨버스 운영 안 하는 학교 하나도 없어요. 한 5분, 10분만 더 타고 가면 큰 학교 가는 거예요, 학생들. 그런데 그걸 왜 거부하겠어요. 그건 말이 안 돼요. 말이 안 된다고.
  그 이야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느냐, 지원청에서는 우리 통폐합을 안 하겠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우리 위원들 입장에서는.
  그렇잖아요? 못하겠다. 왜? 못하는 이유가 단적으로 학교 하나가 줄면 교장, 교감 줄잖아요. 실장 줄고 쭉 줄잖아요.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보는 거예요. 뭐 단정해서 꼭 이 얘기가 맞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그런 쪽에서 꼭 이렇다, 그렇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거죠. 그렇죠? 됐죠.
  그렇게 해서 어쨌든 간에 교육감님과의 간담회를 통해서라든가, 저도 이제 부감님 모시고 이런 자리가 만들어질 때 내일모레 다시 이야기를 해서 다시 또 교육부에는 건의할 부분이 있으면 건의를 하고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지원청장님들 같이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작은 학교 통폐합 문제는 사실 굉장히 오래 전부터 계속된 얘기거든요. 그런데 시골정서하고 사실 작은, 한 아이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그런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의 방침에도 아이들 다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미래의 어떤 새싹으로 키우기 위해서 다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경제논리로 보면 분명히 작은 학교 통폐합하고 없애는 게 좋겠죠. 그렇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작은 학교의 강점이 많이 나타났거든요. 그리고 시골에 있는 학생들은 다른 지역보다 사실 거주하는 부모님들이 연로하신 분들이 많고 경제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서 누군가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입니다. 돌봄이.
  그래서 지역사회와 더불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그 학교를 발전시키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정규모라는 건 사실 60명 정도만 되면 걱정이 없겠는데 그런 학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작은 학교 최대한 강점을 살려서 더 나은 교육적인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도록 저희 지역 교육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수완 위원   글쎄요. 제가 하는 말이 답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고등학교도 무상교육에 가깝잖아요. 그 학교가 폐교된다고 그래서 그 학생 공부 안 가르치는 것 아니잖아요. 더 큰 학교 가서 더 잘 배우면 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생각을 하세요. 생각을 바꾸셔야지.
  그 학교가 폐교가 되면 그 학생들은 공부할 자리가, 학교가 없어진다, 이런 건 심각하죠. 분교로 한다든가 뭐 일대일 교사든 어떤 방법으로 강구해야 되는 건 맞고, 조금만 더 운행하면 큰 학교로 갈 수 있는 부분을 왜 끌어안고 가려고 그러느냐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예,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뭐 다른 위원님들 기다리니까 또 다음 차례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이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위원님께서 다음 간담회 때문에 먼저 질의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청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요청해서 자료가 다 있죠. 종합평가 결과 하필이면 여기 보은, 옥천, 영동이 쪼르륵 제일 하위에 그렇게 평가 결과 점수가 매겨졌습니다. 맞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김영주 위원   기준이 100점이 기준이고요, 가점, 감점도 있겠지만. 살펴보니까 가장 낮은 게 있는데 1-2에 청렴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구성원의 참여 또는 협의실적이 배점이 10점인데 보은이 4점, 옥천이 6점, 영동이 4점입니다. 이것은 또 정성평가입니다. 구성원의 참여하는 숫자나 협의회 실적으로 정량적으로 되는 게 아니고 그 내용까지도 한번 보는 것 같아요. 감사관실에서.
  왜 이렇게 낮게 나왔나요?
  자료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제출했으니까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셨을 것 아니겠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청 박인자입니다.
  저희 보은 교육청에 기관장이 선도하는 청렴정책 추진 노력…
김영주 위원   그것 말고요. 일단은 1-2 항목입니다, 평가지표에. 그것부터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더불어서 보은 같은 경우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청렴정책 추진 노력이 배점이 10점이에요. 이게 많은데, 이건 정량평가하고 정성평가를 같이 하는 것인데 1점입니다.
  물론 지금 2019년도 평가 결과이니까 지금 교육장님 있을 때는 아니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그럼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아마도 기관장…
김영주 위원   종합적으로 답변해 주시고요, 먼저 질의를 한 다음에.
  옥천교육지원청 같은 경우에는 3-2 항목, 자율적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한 변화 사례 발굴 실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배점이 10점입니다. 이것도 정성평가입니다. 그런데 1점밖에 안 받았어요. 아주 낮은 점수거든요. 이 부분 특히나 또 옥천교육지원청에서 말씀해 주시고.
  영동 교육청은 그러니까 점수가 낮은데 70점대인데 특히나 분석을 해 보니까 아주 낮 게 나온 게 있습니다. 영동 교육청 같은 경우는 4-2입니다. 청렴도 평가 분야 지도·점검 실적이 배점이 5점인데 0점입니다.
  제가 질의한 것 차례차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저희들 4-2, 청렴도 평가 분야 지도·점검 실적이 0점인 이유는 실적을 서면으로 실시는 하였으나 현장 점검을 실시하지 않아서 0점을 받았습니다.
  이게 업무담당자가 거기에 대한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빚은 것으로 이렇게 이해됩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저희들도 자율적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한 변화 사례 발굴 실적이 10점 만점에 1점인데, 우선 계획서상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요. 실질적으로 부패가 만연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담당하신 분이 바뀌어 가지고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이 큰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0년에는 적극 노력해서 이런 것을 다 보완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보은에 1-2에 청렴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구성원 참여 및 협의실적이 저조합니다. 여기에는 구성원과 같이 참여하는 그런 의견수렴 확대 부분이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고요. 또 다 함께 참여하는 그런 캠페인, 이런 실적이 저조해서 그렇지 않나 저는 확인하고 있고요.
  또 2-1에 기관장이 선도하는 청렴정책 추진에는 기관장이 회의 때나 아니면 특강 이런 부분이 좀 저조해서 이렇게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는 지금 현재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청렴정책 추진에 특강과 그다음에 청렴편지 전하기, 청렴메시지를 지금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고요. 또 다 함께하는 직원 참여에 여기에 또 캠페인도 한번 전개하면서 이렇게 부진한 점수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청렴도 평가를 받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지금도 청렴도 평가라고 했는데 청렴도 평가는 아닙니다. 이렇게 오인될 수가 있어요, 지금 보면.
  부패방지의 시책을 평가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시책이 낮을수록 실제 부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이렇게 감사관실에서 평가를 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점수가 낮으니까 실제 부패가 많이 발생하거나 투명도가 낮다는 건 아니고 시책평가인데 그렇게 또 연관돼서 오인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렇다면 보은, 옥천, 영동 교육청은 이렇게 점수가 낮게 나왔고 부패방지에 노력을 안 해서 굉장히 부패가 더 마련될 수 있는 구조가 됐겠구나라고 어떤 교육가족이나 도민들이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몇 개 또 오류도 있었고, 점검을 해 봐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나만 더 간단하게, 학교폭력 관련해서요. 이거 34번입니다, 번호가.
  제가 어제는 다른 얘기를 드렸었는데 거듭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올해부터 학교에서 학교폭력 위원회가 구성이 됐었는데 이제 교육지원청으로 위원회가 구성이 됐고 그다음에 교육장님 책임하에 여러 가지 관리하고 처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부모 위원 수도 줄여놓은 것 같고.
  자, 그런데 현황을 보면, 찾으셨죠?
  2019년도에 비해서 2020년도가 학교폭력 발생건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로 인해서 등교수업을 하지 않으니까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이 없어지면서 학교폭력이 줄지 않았는가, 그리고 또한 아직, 2020년도가 9월 30일 자 기준이니까 아직 남은 기간이 반영되지 않았는가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간에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코로나 영향 때문에 그런 거 맞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보면 영동 같은 경우도 몇 건이죠? 2건입니다. 그렇죠? 전체 학교 다 중에서요. 그렇죠?
  그다음에 5건이고요, 옥천 같은 경우는. 보은 같은 경우는 3건입니다. 3건, 건수로. 그런데 학교폭력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자,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학교폭력, 그러니까 고전적으로는 학교폭력이 어떻게 정의가 되어 있느냐 하면요. 학교 내외에서, 학교 내 건 학교 바깥이건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성폭력, 따돌림 이렇게 고전적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돼 있죠.
  그런데 코로나가 돼서 등교를 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학교폭력이 줄어들었느냐, 그러니까 혹시나 여전히 아이들을 때리고, 뺏고, 따돌림 당하고라고 하는 것들 속에서 어차피 교육장님께서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 지역청에서 운영을 하니까.
  그런데 학교폭력의 정의에 보면 거기에 이런 게 들어가 있어요.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 그러니까 등교를 안 하고 코로나 때문에 이 스마트폰이나 정보통신 기기를 보는, 그걸로 또 소통하는 것들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학교폭력은 실제적으로 눈으로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아이들한테 이게 보이니까 은밀하게 진행되지만 이게 알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사이버 폭력 같은 경우는 지금 많은 문제가 되고 있어요.
  제가 아는 저기도 보면 왕따를 시키는데 있어서, 따돌림 하는 데 있어서도 사이버상 내에서도 그렇게 작동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또 학교 반 학생들이 아니고 다른 학교의 학생들까지도 어떤 있으면서 이렇게 하는 것들을 봤거든요.
  말 그대로 그 내에서의, 그 내에서의… 그리고 또 어디다가 폭력물이나 음란물을 올리는 것도 학교폭력이라고 이렇게 정의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료를 보면서 학교폭력 건수가 굉장히 줄어들었다고는 나오는데 사실상 다른 부분에 있어서의 사이버 공간에서의 사이버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면 이게 사이버 따돌림이라고, 이것이 엄연한 학교폭력이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그래서 답변보다도 어쨌든 주문하는 거니까, 특히 코로나 시대나 또 원격수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하는 속에서 사이버폭력에 관한 어떤 대책과 그리고 이 사이버폭력이 이루어지는 것들을 점검하고 확인될 수 있는 어떤 구조들, 선생님들이 만드는 것들을 이렇게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해 주시고, 그거 파악 안 되고 있죠. 그렇죠?
  그리고 여기서 지금 각 교육청에서 지금 실적으로 낸 학교폭력, 뭐 실적이라기보다도 실제로 사이버폭력이 있나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김영주 위원   아까 건수 얘기했지 않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그 사이버폭력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거든요.
  다만 이제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신고를 하지 않으면 그게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저는 어지간하면 그전 같으면 참고 견디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도 등교를 하게 되면 선생님한테 신고를 잘합니다. 그전보다는. 참기보다는 조그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바로 신고를 해서 사전에 예방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또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것은 은밀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 파악하기 힘듭니다. 신고가 없으면.
김영주 위원   알겠고요. 2020년도에 여기 나온 게 사이버폭력은 없나요? 파악된 게 있나요? 확인해 주시고요.
  제가 볼 때는 사이버폭력보다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고를 하더라도 아이들 예방교육에 있어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우리 교육이 하고, 선생님이 못 보니까 이것들이 아이들이 신고하고 알리고 적극적으로 선생님한테 상담하고 이런 어떤 제도적으로 그렇게 시책을 만들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교장 자체 종결사항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전보다는 더 열심히 학생들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학생들 간에 일어난 일들은 스스로, 애들이 회복탄력성이라는 게 있거든요.
  스스로 다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기다려 주고 아이들을 믿어주면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바로 대처하고 거기에 대해서…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다른 얘기고, 하여튼 간.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청취불능)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김영주 위원   정리하면 코로나시대에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이버상에서 학교폭력은 굉장히 늘어날 수가 있겠다. 여기에 대해서 예방하고 교육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국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우리 남부3군 교육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 먼 데서 올라오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저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지역구 김국기 의원입니다.
  우리 김영주 위원님도 조금 전에 이제 지적을 하셨는데요.
  그 청렴도, 우리 보은, 옥천, 영동 세 군데가 나란히 사이좋게 거의 하위권을 이렇게 기록을 하셨는데, 상당히 불명예스러운 일이에요. 그렇죠?
  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해 주시고요.
  영동 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 지금 영동지역에는 사학이 몇 군데나 있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5개…
김국기 위원   중학교 4개, 고등학교 1개, 그런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김국기 위원   지금 법정부담금 같은 거 어떻습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정부담금을 내는 학교가…
김국기 위원   내기는 내는데…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극히 미미하고…
김국기 위원   미미하죠, 저조하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 이유는 재단의 수익용 재산이 있으면 낼 수 있는데 그런 재산이 없고 대부분 임야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이 안 나기 때문에 못 내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우리 영동에 있는 사학 중에서 이사장 대물림하는 학교 몇 군데나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이사장이 대물림한 학교는, 제가 알기로는 대물림한 학교가 한 학교인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한 학교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김국기 위원   혹시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신중학교하고… 아, 한 군데 더, 정수중학교. 두 군데입니다.
김국기 위원   미래고는 아닌가요? 미래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미래고는 이사장님이 돌아가셨나? 그걸 모르겠네.
김국기 위원   그런 상황인데 지금 도내 사립학교에 보면, 67페이지 보시면 친인척들이 많이 학교에 취업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특히 영동이 또 이것도 제일 많아요, 도내에서. 왜 이렇게 많은 거예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영동지역이 충청북도에서 읍지역이 아닌 면지역까지 사립학교가 있는 곳은 영동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립학교 비율이 높고 사립학교의 특수성상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물림이라든가 또는 친인척이 많이 취업을 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런데 제가 다른 교육청 찾아 봤는데 다른 교육청은 없더라고요. 뭐 있는 데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영동이 제일 많아요. 다른 데는 거의 없더라고요. 지금 교원 같은 경우는 공개경쟁을 하죠. 그렇죠? 사립학교도.
  교원은 공개경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무직원 같은 경우는 그러지 않아도 되는가 봐요, 그렇죠? 규정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렇게 하다 보면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이, 뭐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보면 자기 친인척들 채용을 해 가지고 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각종 어떤 비리의 온상이 되지 않느냐 그런 우려들이 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뭐 그럴 개연성은 있지만 우리 교육청 또는 도교육청에서 감사를 하기 때문에 회계원칙에 따라서 집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함부로 이렇게 쓸 수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철저히 저희들이 지도 감독을 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다만 이제 미미하게 아무래도 행정실의 직원들이 행정능력이 좀 부족해 가지고 이렇게 잘못 쓸 수 있고 이런 것은 있어도 어떤 시설 면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그런 걸 할 수 없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립학교에 대해서도 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럴 리는 없겠지만 하여튼 사립학교에 있는 사무직원 같은 경우도 인건비는 다 어떤 교육청 예산이나 세금으로 나가잖아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런데 채용과정이 법적구속력이 없다 보니까 이런 친인척이 많이 채용되는 사례가 있는 것 같은데, 채용과정이나 투명성을 확보해서 관리 감독도 철저히 하셔 가지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어서 우리 교육장님한테, 옛날에 특수교육원장 하셨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지금 남부지역에 특수학교 설립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제가 구체적인 것은, 도에서 지금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는 모르겠고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지금 학부모들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가지고 옥천에 있는 청성폐교에 특수학교 전공과, 전공과를 설립할 예정으로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청성?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아, 화성, 화성. 화성폐교.
김국기 위원   옥천 교육장님, 맞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청성초등학교 화성폐교입니다.
  거기다가 할 특수교육원, 특수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 학생들을 위해서 1년 동안 진로라든지 취업을 위한 전공과를 설치할 계획이라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옛날에 2019년도인가요? 우리 2019년도에 뭐 용역, 어디 유원대에서인가 용역을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용역결과 혹시 어떻게 나왔는지 아시는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용역결과는 제가 그때 알기로는 영동대에다 설치하는 걸로 이렇게 용역결과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변경이 된 거예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여러 가지 지역적인 형편이라든가 거리 뭐 이런 거를 따질 때 특수 학생들은 지금 일반 학교에서 충분히 커버가 되고, 특수학교를 설치했을 경우에 이 학생들이 보은, 옥천, 영동에 한 학교로 모일 수 있느냐, 과연 학생 수가 찰 수 있는가 이런 문제도 대두되고, 그 학부모들이나 장애인단체의 요구사항이 아마 그거보다는 전공과를 만들어 달라, 얘들이 기술을 배워서 자립할 수 있는 취업을 해야지, 일반 학교 가는 것이 오히려 낫고 그래서 아마 전공과를 도에서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 전공과로 바뀐 거는 저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특수학교를 만들려다가 전공과로 이렇게 변경이 됐다 하면 축소된 것 아니에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글쎄 뭐 축소됐다기보다는 방향을 바꾼 거죠. 똑같은, 전공과도 학교니까, 특수학교의 말하자면 전문대학 격이거든요.
김국기 위원   그렇죠. 저번에 한번 말씀하셨어요.
  지금 보은, 옥천, 영동에 우리 특수교육 필요한 학생 수가 대략 몇 명이나 되는가요? 우리 보은 교육장님, 혹시 금방 안 나오죠.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옥천 122명입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청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보은은 특수 학생 수가 32명이고요. 유치원에 6명이 있고요, 중등에는 14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러면 다 합해서 32명이라는 얘기예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은 영동, 보은, 옥천 합쳐 가지고 아마 300명 정도.
김국기 위원   300여 명.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요 정도 되는데요. 이게 지금 화성분교가 보은에서 17㎞ 정도 떨어져 있고요. 옥천에서 29㎞고 영동에서 28㎞입니다. 그래서 한 가운데 지점 정도가 될 거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거기에 지금 4차선 도로가 완공이 되면 더 가까워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국기 위원   하여튼 저희 남부지역이 교육적으로 많이 소외가 되어 있는데 하여튼 우리 교육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빨리 특수학교가 들어서 가지고 우리 교육대상자들이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알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위원님, 보은 학생 수 수정하겠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 87명이고요. 지금 남부지역에 청성지역의 특수학교 전공과 설립은 거리상 저희는 보은지역과 가까워서 학부모님들이 지금 환영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국기 위원   아, 화성폐교로 가는 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위원장 박성원   김국기 위원님, 아직 질의가 안 끝나셨나요?
김국기 위원   네.
○위원장 박성원   네네, 말씀하세요.
김국기 위원   보은 교육장님 말씀하셨으니까 간단하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남부가 교육이 굉장히 소외되고 있어요. 그렇죠?
  소외되고 있는데 내년에 공동관사…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저희 공동관사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까요.
김국기 위원   아니 간단하게, 그러니까 본예산에 올라갔다면서요.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네, 지금 현재 짓는 현황은…
김국기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뭐냐면 얘기를 듣다 보니까 물론 지역적으로 많이 소외되고 관사가 부족하고 그런 건 이해가 가는데, 보은만 하더라도 청주권이나 이런 데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라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다지, 예를 들어서 제천이나 영동이나 이런 것만큼 그렇게 엄청나게 기숙사가 필요한 건 아니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지자체에서 채용하는 행정직들은 도내에서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교직원들은 전국구 단위에서 지금 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해서 온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청주권이 아니고 집이 광주나 멀게는 진주, 부산에서도 온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신규 발령받아서 온 선생님들이 보은지역에 많이 배치되어 있는데, 저희는 지금 공동관사가 지금 10개 동밖에 되지 않아서 절대 부족합니다.
  그래서 공동관사를 기다리고 줄 서고 있는 지금 대기자 수가 25명에 달합니다. 그래서 공동관사가 절대 부족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오전에 두 분 위원님이 아직 안 하신 위원님들 한 꼭지씩만 하시고 그리고 오후에 하시면…
이수완 위원   식사하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아, 그러시겠습니까.
  그러면 쭉 하고 싶은 것 다 하십시오.
김국기 위원   하던 것 쭉 하겠습니다. 편하게 하겠습니다.(웃음)
  영동 교육장님께 너무, 영동 교육장님 하나 여쭙겠습니다.
  우리 공무원들 해외출장 가잖아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김국기 위원   공무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에 보면 출국일 20일 전까지 허가를 받도록 이렇게 해 놨죠.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김국기 위원   어저께 충주교육지원청 여쭤봤더니 국외여행심사위원회가 행정과에도 있고 교육과에도 있고 이렇게 각각 하나씩 있더라고요. 그래서 심사를 잘하시려고 하나씩 둔 건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보면 저희들 영동, 다른 데는 없어요. 보은은 1건밖에 없어 갖고 100%를 준수하셨고, 그리고 옥천 같은 경우는 1건밖에 없는데, 우리 영동 같은 경우는 보니까 7건 중에서 5건, 71%가 준수를 안 하셨어요.
  그러니까 영동, 비단 영동은 아니지만 다른 데 보면 출국하는 날 허가가 이루어진 데도 있고, 출국하고 난 다음에 허가가 이루어진 데도 있고 이렇습니다.
  지금 현 상황이 이런데, 국외여행심사위원회에서 심의가 거의 서면방식으로 하는 모양이에요. 그렇죠? 상당히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일단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 71%나 되는데 7건 중에서 5건이 영동이 차지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관내에 사립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사립학교가 학교들이 경쟁적으로 이렇게 한 학교서 해외여행을, 특히 새너울중 같은 데는 새로 생겼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편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사립학교에서도 학부모들 요구도 있고 그래 가지고 많이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립학교에서 이런 규정을 잘 몰라 가지고 처음에 그냥 이렇게 20일 전에 안 하고 그냥 신고만 하면 되는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잘 모르셔서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김국기 위원   그런데 보면 비단 우리 영동뿐만 아니라 우리 도내 학교들 거의 대다수가 이걸 갖다가 잘 안 지켜요, 규칙을.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제 정수물품도 있었지만 지침을 갖다가 거의 안 지키고 그냥, 사실은 뭐 그 지침 자체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 규칙 같은 경우도 만약에 이렇게 잘 안 지켜지는 거라면 굳이 이 규칙이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 규칙을 갖다가 아무 때고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규칙을 아예 없애버리든지, 저는 이런 생각도 혼자 해 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정수물품 같은 것도 저희들 비디오프로젝트를 기재를 못한 건데요. 이것도 사실은 미리 거기서 제외를 시켰으면 안 잡히는 건데, 중요한 물품에만 이게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게 중요한 물품이 아니기 때문에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초에 계획 때 그것을 뺐으면 되는데 빼지 못해 가지고 그러니까 어찌 보면 사무 오류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거고, 국외여행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중요한 규칙들을 잘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학교라든가 이런 데 잘 지도를 해서 미리 이렇게 규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하여튼 잘 안내를 해서 사립학교 같은 경우 잘 몰라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볼 때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은데, 하여튼 교육장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안내를 잘하셔 가지고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넉넉하게 해서 미리미리 잘 심사를 해서 하면 좋은데, 사실 떠나고 난 다음에 심사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상식적으로. 그런 것 같고.
  간단하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 10년 만기제 폐지 지역에서 민원이 있었죠. 그거 어떻게 교원인사 10년 만기 폐지, 어떻게 잘 얘기가 되고 있죠, 도교육청하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것은 규정이 바뀌어서 주민등록이 있으면 이렇게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바뀌어 가지고 내년 3월 1일 자부터는 그렇게 시행할 거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내년입니까, 내후년입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아참, ’22년 3월 1일부터.
김국기 위원   내후년이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김국기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아직 남아서 그러면 제가 좀 써보려고 그랬더니, 최경천 부위원장님이 질의하시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감사합니다.
  김국기 위원님, 시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경천 위원입니다.
  보은 교육장님.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최경천 위원   아까 제가 질의드릴 때, 본 위원이 질의드릴 때 위탁교육이 전혀 없으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작년까지는 하셨어요? 작년에 위탁교육. 방과후학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방과후학교 위탁교육을 한 것은 제가 지금 파악한 걸로는 2018년도에 삼산초등학교에서 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2019년도에도 기록에 삼산초가 나와 있고 수정초가 나와 있어요. 예?
      (…)
  제대로 모르고 계셨던 거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그 부분 제가 놓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최경천 위원   교육장님이 모르시면 모르고 또 진행될 수 있는 소지가 남아 있는 거죠. 그렇죠?
  그다음에 2020년도에 어때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방과후학교 위탁교육 준 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근데 여기 제가 받은 기록에는 있어요. 왜 있어요. 여기 수청초등학교 2020년 피아노 외 4명, ’20년 3월부터 ’21년 2월까지. 왜 이걸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다른 지금 옥천 교육장님이나 영동 교육장님, 없는 것 확인이 되셨어요. 고맙습니다, 하여튼.
  제대로 파악 못하신 거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예, 수정하겠습니다.
  2020년도에 수정초에서 외부 위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최경천 위원   교육장님, 본 위원이 올해 자료 초점을 지금 방과후학교 관련해 가지고 자료를 굉장히 많이 요구했어요. 준비를 하고 나오셔야죠. 그렇죠?
  제가, 본 위원이 아마 모든 교육지원청, 본청에서도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최경천 위원이 방과후학교 강사 문제에 대해서, 교육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하겠구나 하는 예상을 하셨어야죠.
  그런데 지금 2019년도도 없는 줄 아는데 두 학교가 확인이 됐고, 사실은 2017년, ’18년도 계속했습니다. 2020년도도 지금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앞으로.
      (…)
  좋습니다.
  하여튼 올해는 그나마 한 학교니까 다행이기는 하지만 교육장님이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수수료가 이게 장난이 아니고, 그다음에 교육하는 이 교육 단체도 사실 고생들은 하지만 성과를 내는 데는 분명히 저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지만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책임을 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실 수 있으신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잘 알았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다른 교육장님들과 다르게 오늘 공교육 정상화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사교육비 경감 문제도 얘기를 하시고, 그 문제를 말씀을 하시고 또 본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그렇게 답변을 잘못하시면 안 되시는 겁니다.
  그리고 하여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올해만큼은 그렇다고 치지만 방향성을 잘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잘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최경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리 시간을 좀 드리기 위해서 제가 자료를 다시 구체적으로 요구를 드릴게요.
  보은교육지원청 같은 경우에 자재 관련된, 관급자재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셨는데 2020년도에 적어도 10건 이상 관내 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내 업체가 없는 걸로, 환경고시제품 도내 생산규격 없음, 이렇게 해 놨는데 이거에 대한 규격서와, 구매한 제품규격서와 제품종류를 보은교육지원청만 제출을 해 주세요.
  다른 데들도 거의 대동소이한데요. 보은교육지원청이 제일 많기 때문에 보은 교육청만 다시 한번 사유도 구체적으로 적시를 해서요 제출해 주시고, 영동교육지원청처럼, 이 사유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그 법을 써놨어요. 법을, 거기다가. 법을 모르나요? 법 뻔히 다 아는데.
  왜 관내에 있는데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나 이런 데 함께 동참하지 않고 교육청은 왜 이렇게 항상 도외 업체를 쓰느냐라고 하는 문제 제기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2019년도에도 했는데 본 위원도 했었는데요.
  왜 이게 개선되고 있지 않은지.
  그러기 때문에 이런 여러 곳에서 교육청 관련된 납품비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 납품비리 관련된 거는 본청에서 하겠지만 여기 이런 데이터들을 가지고 본청을 상대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자료를 구체적으로 사유를 다시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무슨 제품을 샀는지까지 규격서까지 같이 제출해 주세요.
  제가 지금 확인한 바로는 대부분 다 도내에 있습니다.
  도내에 규격 없음, 이렇게 한 거 허위보고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아까 이것은 그냥 먼저 말씀드린 팁입니다. 예산심의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서.
  김국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인데요. 보은 교육장님, 이 관사 설립하시려고 하는데 보은에 올해 3월 1일 자 신규교사가 몇 명인지 혹시 아시나요? 몇 프로 정도 되는지 잘 모르시죠, 그렇죠?
  제가 말씀드릴게요. 충주가 67명 20%, 제천이 70명 신규 교사가. 그리고 보은이 7명입니다, 2%. 전체 11개 중에서, 11개 시도 중에서 보은이 가장 적어요.
  이 얘기는 뭐냐 하면 보은에 가 계시는 분들이 별로 안 나와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출퇴근이 가능하니까.
  그런데 제천이나 단양이나 영동이나 괴산이나 이런 곳에 간 교원들은 만기만 채우면 무조건 청주로 나오려고 하는 겁니다. 선호지역이 아니니까. 그렇죠?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어제 자료 갖고 왔던 것처럼, 자료를 갖고 오신 것처럼 동등하게 다른 지역에는 이렇게 관사가 많은데 우리 지역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는 예산을 쉽게 통과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팁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논리를 개발하셔 가지고 오셔야 한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에도 나왔지만 3년 미만 교사도 보은이 가장 작고요. 기간제교사 2020년도 배치현황도 보은이 가장 낮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은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보은 교육장님이 증평하고 똑같이 비교한다고 그러면 비교가 되겠습니까? 안 되죠.
  그러니까 이건 그냥 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논리를 더 잘 개발하셔서 오셔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자, 그러면 오전시간 동안 질의 답변해 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을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부패방지시책 평가결과가 3-1을 보면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결과 감사관실 작성, 이것은 6월 1일 자로 하는 거로 제가 보고를 받았어요.
  그러면 그 부분 외에는 1년 치를 평가한 건데 우리 공히 여기 세 분 교육장님들은 9월 1일 자로 각 교육청으로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3-1은 우리 교육장님들은 해당이 안 되지만 다른 항목은 교육장님들 내려가셔서도 이게 평가에 들어갔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음성 같은 경우는 100점 나왔다는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떻게 해서 이게 100점이 나왔는지는.
  그러나 우리 특히 남부3군에 전반적으로 지금 80점대가 안 되는 이 점수를 내년에는 정말로 회복하셔 갖고 교육장님들이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교육청에 지적을 했지만 보은도 그렇고 우리 3개 교육청에 위원회와 관련돼서 지금 한 번도 안 열린 위원회가 보은 같은 경우도 39개 중에 12개 정도 되는데 이거 교육장님 안 열리는 이유가, 물론 올해는 코로나 때문도 있겠지만 왜 이렇게 안 열리는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39개의 위원회 중에서 미개최된 것은 말씀하신 대로 12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1개의 위원회는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를 10월 중에 개최하였고, 3개 위원회는 연도 내 개최 예정 중에 있으며, 8개 위원회는 관련 법령 및 조례 등에 의해서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위원회이나 지금 개최사유가 미발생으로 현재까지 개최 실적이 없습니다.
  추후 위원회 개최 시 사유가 발생되면 개최하도록 할 예정이며, 교육여건 및 행정수요 변화로 인해서 설치의 필요성이 감소된 위원회는 해당 위원회 의무설치 규정에 대한 개정을 건의하여 법정 설치와 관련된 규정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청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예, 답변해 주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청은 위원회가 28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금년도에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9월 30일까지 8개였었는데 추후로 11월 4일까지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가 10월 14일 열렸고, 기록물평가심의위원회가 11월 4일 해서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6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2개는 금년 12월에 예정돼 있고요. 교습비 등 조정위원회하고 그다음 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 이것은, 2건은 12월 안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안건 발생 시 개최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리고 영동 교육장님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33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여기서 교원징계관리위원회라든가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 이런 것들은 사안이 발생할 때만 회의를 개최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고, 대체로 개최 횟수가 없는 위원회들은 그런 사안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걸로 이렇게 봅니다.
정상교 위원   그래요. 일단 알겠습니다.
  우리 보은 교육장님, 보은에는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엘리트 체육이라고 특히 말할 것은 없고요, 육성 종목만 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뭐뭐예요, 그게.
      (…)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리느냐 하면 여자 학생들의, 어디 영동인가 옥천은 저거가 있는 것 같은데, 엘리트 학생 체육, 육성하는 데 없어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청은 역도, 수영, 육상, 씨름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골프.
정상교 위원   이제 이걸 제가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여자 학생들이 있는 데는 여성코치나 여성감독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매우 좀 위험한, 예를 들어서 코치나 감독이 뭘 지적을 하고 해도 잘못하면 요즘 미투 사건이나 이런 게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래서 가능하면 여자 체육을 키우는 데는 여성 코치나 감독이 분명히 있어야 되겠다. 지금 그쪽에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저희들도 육성종목 코치가 여자가 주로 있는 데가 수영 쪽에 좀 있는데요.
정상교 위원   그러면 육상에는 여학생들이 없어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아, 있어요. 역도, 씨름 빼놓고는 여학생들이 같이 혼재돼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데 거기 지도자가 여성이 있냐, 없느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없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래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물론 교육장님들도 그게 염려가 되실 거예요, 분명히.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네.
정상교 위원   괜히 어깨 잘못 두드렸다가, 똑바로 하라고 두드렸다가도 잘못하면 큰일 나는 그런 상황입니다. 여성 지도자가 그러는 것은 괜찮은데 남자 지도자가 그것을 잘못했을 때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감님한테도 그런 거는 좀 제안을 드려서 수급이 어렵겠지만 여자 학생이 있는 체육 운동부에는 여성 코치나 감독이 있어야 된다. 특히 남자 감독이 있을 때는 여성 코치라도 둬야 된다, 이거를 주지시키고 싶어요. 저는.
  제가 엘리트 체육을 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요새는 성과 관련돼서는 정말 예민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이 그런 부분은 강력하게 도교육청에 건의를 하셔 갖고, 소위 말하면 불편스러운 그런 사항이 안 걸리도록 유념을 해 주십시오. 교육장님들.
  답변이 없으시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알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알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리고 보은에 46쪽에 속리산중학교하고 보은여자중학교에 이 원격과 관련된 지금 결과를 보면,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 조작이 어려운 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문제점과 학교별 대책에 보면 속리산중학교, 교사의 스마트 기기 조작 어려움 대책, 또 그 밑에 보은여중도 교사의 스마트 기기 조작 어려움 대책, 이렇게 돼 있는데 교육장님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저희들이 원격수업 시작하면서 장학사님들이 학교에, 현장에 나와서 컨설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문제점과 어려운 점을 호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쌍방향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격수업에 관한 역량 강화 연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로 찾아가는 온라인 수업도 지원을 했고요. 또 3개교에서는 우수한 선생님들끼리 자체 연수도 했고요. 또 중등교원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지금 교과별로 이렇게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술 지원도 했고 내용 지원 쪽으로 해서 저희가 일곱 차례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래서 지금은 해소가 된 거예요? 이게 역량 강화를 해서.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거의 선생님들이 기술적인 면을, 또 콘텐츠 하는 그런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중등은 교과별로 이렇게 연수를 한 결과 많이 해소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선생님들도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정상교 위원   글쎄 이게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스마트 기기 조작이 어렵다는 것은 이건 준비성이 안 됐다라고 봐야 되죠.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3월부터 갑자기 등교수업이…
정상교 위원   갑자기 어떻게 됐든 간에 전체 선생님들이 이러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일부가. 그러니까 그분들은 자기의 역량 강화를 못한 거예요. 자기 발전을 못한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거는 학생들이 모를 때는 선생님한테 물어봐서 배우면 되지만 선생님들이 모른다는 거는 이거는 좀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을 합니다.
  다음 페이지가 85쪽에 보면 진로센터와 관련돼서 작년 같은 경우 5,400만 원을 들여서 위탁을 하셨는데 이게 잘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시는지, 우리 교육장님은.
  마이크 좀 켜고 하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이것은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취지와 목적 이런 것들은 충분히 체험센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 프로그램에서도 저희가 충분히 컨설팅을 해서 원활하게 지금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러면 이게 위탁을 줘서 운영을 했을 때에 잘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시는 거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정상교 위원   그러면 그 운영한 결과 성과가, 어떤 쪽에 성과가 있다고 지금 결과가 나와 있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성과를 말씀드리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으로 공예아트 같은 건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었고요. 또 진로랜드, 게임을 활용해서 자신의 진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또 진로직업인 특강으로 해서 다양한 직종도 탐색할 수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진로동아리 강사비 지원으로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하는데 많이 지원이 됐습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학생들의 진로동아리 강사비를 지원을 하면서 문화의 집과 연계해서 청소년 활동을 지원했다고 성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자, 그러면 이것을 했는데 여기에 참여된 인원은 지금 안 나와 있는데 알 수 있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인원을 잠깐 말씀드리면 2019년도에는 중학교 3개교에서 482명이 공예체험에 참가를 했고요. 진로랜드에는 관내 중학교에서 522명, 또 진로특강에는 중학교 2교 해서 보은여중과 보은중학교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진로동아리에서는 밴드동아리에서 15명이 4회에, 댄스동아리는 20명이 4회에 걸쳐서, 자원봉사동아리는 10명이 1회에 걸쳐서 참여를 했고요. 학부모 진로아카데미에서는 학부모 20명이 8회에 걸쳐서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렇게 참여인원도 나오고 결과 나왔는데 이 예산 갖고 이게 가능한 건가요?
  결론은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하는데 5,400만 원 갖고 이게 2019년도에 한 게 이 예산이 가능한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저희는 주어진 예산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프로그램도 우리 장학사님이 같이 컨설팅하면서 같이 참여를 했고, 아이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상교 위원   교육장님, 지금 답변을 들으면 돈에 맞춰서 하신 거라고 얼씬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 본예산도 앞으로 또 심의를 하겠지만, 정말 현장에서 해 보시고 ‘야, 이런 거는 우리가 좀 더 예산을 들여서라도 좀 확대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돈에 맞추시지 말고 위탁사업이니까 위탁을 하더라도 더 나은, 더 질 좋은 학업을 위해서는 예산을 더 투자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건 이 예산 갖고 이렇게 큰 효과라면 더 확대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성과를 올해 성과보고회도 있을 예정이니까 그것과 감안해서 또 필요하다면 저희 예산을 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리고 어제도 지적했지만 기숙사 스프링클러와 관련돼서 법적으로는 5,000㎡ 이하는 안 해도 되는 걸로 무방한데, 법적으로만 따져서는 이게 안 되겠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생명과 건강을 위해서는 스프링클러가 분명히 비치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내년도 예산에 세우셨나요, 올리셨나요?
  우리 저기 옥천 교육장님은 거기도 지금 있고 공히 다 있어요, 스프링클러 없는 데가.
  돌아가면서 말씀 좀 해 보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도내 학생들이 기숙사로 생활하는데 의무적으로 기준치 이상 되면, 면적당 기준치 이상 되면 스프링클러 설치해야 되는데 법적으로는 설치 안 해도 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현재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는 최근에 기숙사를 완비해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학생들 기숙사에는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그 예산을 편성해서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정상교 위원   글쎄, 그러니까 2021년도 예산에 세우셨냐라는 걸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아직 그것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정상교 위원   저 뒤에 쪽지 오네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소요예산 파악해서 시설과에 보고한 상태입니다.
정상교 위원   보고예요, 아니면 예산을 세워달라고 하신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보고만 올라간 상태입니다.
정상교 위원   보고만 해 갖고 안 되시고 예산편성을 받으셔야지.
  여기 영동 교육장님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저희들도 예산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정상교 위원   말로만, 구호로만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예산을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이 예산도 분명히 확보하도록 하세요. 교육장님들.
      (「예,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리고 우리 보은 교육장님이 2020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장과 관련돼서 자료가 왔길래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평일 날 관내, 관외가 있고 휴일 날이 있는데 이 휴일 날은 어떤 것 때문에 출장을 가시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현충일과 같이, 현충일 날 현충원에 같이 간 출장이고요. 또 관내에서 지자체에서 행사하는 그런 출장이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아, 그런 것 가는 것도 다 출장을 다시나요? 휴일 날도?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출장 달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관차도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요 출장 답니다.
정상교 위원   아, 그래서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정상교 위원   그래서 휴일이 이게 있는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정상교 위원   다른 교육장님들도 마찬가지시겠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렇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청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원 경조사에 한 번 휴일 날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관용차와 직원이 함께 간 관계로 여비 없는 출장으로 달았습니다.
정상교 위원   여비 없는 걸로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정상교 위원   여비 없는 것 굳이 이렇게 출장 달 일이 있나? 관용차 때문에 그래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안전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정상교 위원   안전을 위해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관용차를 활용하고요.
정상교 위원   그런데 이 휴일 날은 관용차 사용 안 하셔도 되는 거 아니에요? 개인 자가용 이용하셔도 되는 거 아니에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개인적인 경우에는, 국경일이라든지 그 행사 때 외에는 관용차 그런 걸 안 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 거는 이해를 해요. 공적으로 가시는 거니까.
  그런데 휴일 날 애경사에 가는 거는 굳이 관차 안 움직여도 될 것 같은데. 제 생각입니다, 이거는.
  알겠습니다. 우리 보은은 이렇게 끝나고.
  옥천 교육장님, 26쪽에 보면 안내중학교 감사 지적사항에 교장공모 업무 부적정 해서 신분 2명 이래 되어 있어요. 부적정한 게 어떤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공모 교장을 심의를 할 때는 규정에 따라서 과정과 절차가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평해야 되는데 그것이 1차 심사 끝나고 나서 2차 심사 시에는 교육청에서 합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첫 번째, 1차 심사가 공모 교장에 대한 절차와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가 그걸 살펴보는 게 첫 번째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2차 교육청 심사를 못하고 그것을 공모 교장을 취소한 적이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왜 그게 생겼어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사전 공정한 기회를 줘야 되는데 연락체계가 담당자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됐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게 이해 안 가는데, 그게 무슨 소리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그러니까 서류심사 제출이라든지 아니면 심사일정을 똑같이 알려줬는데 한 사람 전화번호를 잘못 기재가 되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돼서 한 사람이 불이익을 당하게 됐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 공모, 소위 말하면 지원서를 쓸 때 공모자가 쓸 것 아니에요. 본인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데 전화번호를 엉뚱하게 써서 서류를 접수시켰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담당자가 잘못 기재를 해서 연락을 잘못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래서 공모하려다가 없던 걸로 한 거예요, 이거를?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리고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은 심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부 다 그 자리에 있어야 되는데 그 심사위원들이 중간에 그 자리를 떠났고, 자리가 떠난 상태에서 전체 심사집계가 된 상태를 유선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절차상의 하자가 있었기 때문에…
정상교 위원   전체 있는 데서 공개한 게 아니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정상교 위원   왜 그런 비리, 소위 말하면 비리 아니에요, 따지면. 불법이에요, 비리라기보다는 불법.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첫째,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것이 있었고, 두 번째,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심사과정에 충실하지,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는 두 가지가 절대적인 결격사항이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래서 그분들은 어떻게 됐어요? 결과로 징계를 먹었어요, 뭐 어떻게 됐어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그 관련 담당자하고 학교장은 징계를 받고요. 나머지는 일반인들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징계를 할 수가 없는 사항이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럼 그분들은 위원회에서 제외를 시키는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추후에 공모 심사과정이 있을 때 그분들은 아마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상교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되죠. 그렇죠? 소위 말하면 자격 미달인 분들이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정상교 위원   직원이 큰 실수를 하셨네, 보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정상교 위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교육을 잘 시키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철저히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리고 52쪽에 보면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 현황 했는데 옥천이 이게 엄청 인원이 많습니다. 37명이나 됩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여기에 해외 거주가 34명이고 홈스쿨링, 기타 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의무교육을 안 받으면 벌금인가 과태료가 나가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의무교육을 받지 않을 때는 과태료 100만 원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글쎄, 그런데 지금 미취학 아동 수가 37명과 관련돼서 교육장님이 아시는 대로 설명 좀 해 주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20명은 유학으로 되어 있고요.
정상교 위원   20명은 유학, 이건 정식적인 유학이에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해외 거주입니다.
정상교 위원   해외 거주, 그리고?
  자료가 있으시면 한 장씩 복사 떠서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배포 좀 해 주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미취학 학생 37명 중에 유예가 20명이고 면제가 16명.
정상교 위원   면제라면 어떤 것 때문에 면제가 되는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면제는 「초·중등교육법」 14조에 의거해서 취학 및 교육의무를 면한다는 건데요.
  14조에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불가능한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제13조에 따른 취학 의무를 면제하거나 유예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지금 16명이라고 그러셨어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면제가 16명입니다.
정상교 위원   예, 면제가.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정상교 위원   그러면 이거는 의사의 진단서가 붙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정상교 위원   교육장님, 잠깐요. 뒤에 설명하실 수 있으면 설명하세요. 뒤에서.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조계숙   옥천 교육과장 조계숙입니다.
  그 면제라는 의미는 아까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건강상의 이유가 있어서 취학을 할 수 없거나 또 보호자가 연락이 두절되어서 도저히 그 학생 거취를 알 수 없을 경우, 또 하나는 공인된 해외 학교에 유학하였을 경우에 면제 처리를 합니다.
정상교 위원   아, 유학은 별도로 위에 20명이라는 인원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 교육장님 말씀하신 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조계숙   그 부분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은 어디 특수학교도 안 가고 그냥 미취학으로 집에 있어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예, 행정과장 서영자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상교 위원   예.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해외에 있는 학생들 중에서 국내에 들어오지 않고 해외에 거주하면서 재학을 하든지, 아니면 출입국 사실 증명이나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하고 보호자 해외 재직증명 같은 것을 제출해서 해외 거주하는 학생들이 34명이고요. 이 중에서 1년에 한 번씩 유예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거기서 계속 살 계획이다 그러면 학부모 요청에 의해서 면제신청을 합니다.
정상교 위원   자, 과장님.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네.
정상교 위원   지금 이 숫자가 제가 헷갈립니다.
  유학은 20명, 면제가 16명이라고 그러셨는데, 또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해외가 34명이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해외 중에서 34명 중에서 유예신청자가 20명이고요.
정상교 위원   유학이 20명.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아니 유예, 해외 거주하면서 유예신청을 한 학생 수가 20명이고요. 면제 신청을 한 학생 수가 14명입니다.
정상교 위원   14명?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해외 거주 중에서도 유예가 있고 면제 신청한 경우가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해외 거주가 34명인데 지금 그 인원은 맞는 거네, 그렇게 되면. 유예 20명, 면제 14명.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네네.
정상교 위원   이거 대책이 없어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이게 1년 사이에만 인원이 이 한 해에 이루어진 게 아니고 유예신청 같은 경우는 해마다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누적이 됐다고 보시면 돼요.
정상교 위원   글쎄, 그래서.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1년 사이에 일어난 게 아니라.
정상교 위원   그렇다고 부모들한테 맡겨놓을 수 없는 거고 뭔 대책이 없냐고.
  그러면 이게 말씀하신 대로 100만 원의 벌금을 물면, 여기 분들이 지금 유예 저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공소시효나 이런 게.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유예는 의무취학 학령 나이까지…
정상교 위원   6학년 졸업 나이까지.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예예.
정상교 위원   그럴 때까지 교육을 안 받으면 그때 벌금을 매기는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죄송합니다. 벌금 물리는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아, 그럼 1학년 취학부터 그게 벌금이 나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지 돌아와서 학업을 하든가 안 하든가 그러지.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유예신청 몇 번 하다가 외국에서 계속 살 것 같으면 그때 가서 면제 신청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를 주세요, 저한테.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예, 알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영동 아까 이 종목은 제가 말씀을 드렸고, 77쪽에 초등학교 통학택시 운행과 관련돼서, 택시는 한 대인데 학생 수는 8명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을 어떤 식으로 운행을 하는지, 8명이 한 차에는 다 못 타는데.
  답변 좀 해 주세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두 번에 걸쳐서 이렇게…
정상교 위원   2회를 운영을 하신다는 얘기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정상교 위원   이게 같은 시간에 가능한 건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불가능하죠.
정상교 위원   글쎄, 그런데 이거 그러면 어떤 학생은 빨리 가고 어떤 학생은 늦게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렇죠.
정상교 위원   이거를 택시를 왜 굳이, 어차피 그러면 나가는 예산은 똑같을 거 아니에요. 두 번 운행을 하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정상교 위원   그러면 두 대를 사용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이거?
  교육장님 모르시면 뒤에서 답변하세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입니다.
  한 대로 2회를 운행을 하는데 한 대를 저희들이 1일당 9만 원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두 대를 운행할 경우에는 최하 한 8만 원씩 지급이 돼야 되거든요. 저희들이 금액상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 대 운행하는 거하고 두 대 운행하는 거하고.
정상교 위원   한 대는 얼마라고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저희들이 지금 1일, 양산 같은 경우 하루 2회 왕복을 하는데 거리가 사실 멀지가 않습니다. 62킬로 정도 되는데 왕복 다 해서.
정상교 위원   62킬로?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예예, 62킬로.
  그런데 저희들이 9만 원을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택시를 두 대를 운행할 경우에는 이 금액이 배로 뛴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한 대로 저희들은 경제사정상…
정상교 위원   이해가 안 가는데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한 대로,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한 대로도 시간차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아니 한 대가 두 번 움직이나 두 대가 한 번씩 움직이나.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그러니까 저희들이 두 대가 움직이면 기본으로 이 사람들한테 보장을 해 줘야 할 금액이 있습니다. 한 8만 원 정도 이렇게 있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한 대를 부득이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두 대를 운영하면 그만큼 경비도 두 배까지는 아니지만 한 3분의 2 정도가 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정상교 위원   자, 그거 저한테 자료를 갖다 주세요.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서.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예.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거기 양산초등학교가 1회 가는 원당리, 모산, 양산까지는 조금 멀고요. 거기 봉곡리 쪽은 가깝습니다. 2킬로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얘들을 실어다 놓고 바로 거기 2킬로 되는 데 가서, 거기 양산에 송호리라는 그 관광지 있는데 거기 애들입니다.
  그래서 2회를 해도 충분히 시간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정상교 위원   별 차이가 없다는 말이죠, 등교하는 데.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정상교 위원   등하교에 별 차이가 없다는 말이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정상교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하고 계시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작년에 우리 교육장님들하고 교장 선생님들 출장 때문에 아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받으신 것 같은데, 자료를 보니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출장들도 많이 안 가신 것 같은데도 출장을 많이 다녀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당연히 출장은 다녀야 되는데 우리 교장 선생님들이 어떤 분은 출장비가 500만 원이 넘어요. 이 자료에 보면. 그리고 어떤 분은 0원인 분도 계시고.
  이게 왜 그런지, 우리 교육장님 어느 분이 답변을 해 주시죠. 어느 분이 해 주실까? 한 분만 제가 듣겠습니다. 한 분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많은 액수의 차이가 나는, 그 많은 학교들은 대체로 연구학교라든가 또는 뉴스페이스 공간 뭐 이런 사업을 하는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많기 때문에 관외 출장이, 여러 학교에 가서 방문해서 보고 오셔야 되기 때문에, 또는 연구학교 같으면 타 연구학교에 가서 그런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아무래도 관외 출장이다 보니까 액수가 한 번 갈 때마다 크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나는 걸로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정상교 위원   관내하고 관외하고 우리 경비 차이가 많이 나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렇죠.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정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상교 위원님이 어차피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잠깐 임동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전에 학교장 출장 관련된 거하고 교육장님 출장 관련된 거를 작년에, 2019년도에 이야기가 나왔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히 제가 지적했던 내용의 핵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올해 보면 2019년도에는 180회를 출장을 가셨는데 올해 2020년도에 한 20회밖에 안 가신 분들, 그다음에 출장횟수가 거의 90%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도 있지만 아마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됐기 때문에 가능한 한 출장을 가지 말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는 사실 굉장히 경직적입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본류의 뜻을 좀 왜곡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모 학교장님께 항의 전화도 받았어요, 며칠 전에. 이 출장 관련된 거를 이야기해서 항의 전화를 받았는데 학교장 출장 관련된 것들은 제가 지난 2019년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 그러니까 존재감, 그다음에 그 학교의 수장으로 계신, 특히 작은 학교 같은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대부분 작은 학교가 70% 가까이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작은 학교에서 학교장님이 지역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는 사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어떻게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공감대도 형성해야 하고 소통도 해야 되는 이런 자리이기 때문에 그 위치 속에서 자신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도 다 하셔야 한다, 그리고 정말 바깥에 출장 가시거나 의미 있는 출장들은 반드시 가셔야 한다. 그러나 지각이라든가 이런 불필요한 출장들은 삼가해 줬으면 좋겠다, 이게 본뜻이었거든요.
  그런데 2020년 자료를 받아 보니까 출장을 거의 안 가셨어요, 아예.
  그래서 이거 너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당했다고 해서 정말 너무 교조적으로 해석을 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진짜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본뜻이 무엇인지 그것을 잘 유념해 주시기를 그렇게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데서 교장 선생님이나 교육장님 출장 관련된 거 이야기하는 것의 본뜻은 사실 다른 곳에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현 위원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 교육장님들, 모두에 말씀하실 때 사회적기업 관련해서 한번 노력을 많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 보면 사회적기업 관련해서 지금 뭐, 물론 이제 사회적기업은 의무비율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재부라든지 아니면 우리 ’19년도에 조례까지, 충북도 교육청 조례까지 만들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에 관한 거를 강조를 했고, 작년에도 아마 이것에 대한 지적이 컸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역시 사회적기업에 대한 구매율이 제가 파악해 본 바로는 그래도 우리 보은은 2.15%, 그래도 많이 성장을 했는데, 그런 반면에 우리 옥천하고 영동은 이거 거의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뭔지 혹시 우리 누가 좀 말씀, 교육장님,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지역에서 사회적기업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해당하는 것이 한계가 있을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활용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우리 도내에 많이 있는데, 사회적기업이 많이 있거든요. 지역에도 있고 나름대로 이렇게 보면, 옥천에도 있고 영동에도 있고 지금 보면 사회적기업이 꽤 많이 있어요. 지금.
  옥천만 하더라도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만 보더라도 최소 여섯, 일곱 군데는 되고, 영동도 마찬가지이고, 사회적기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현황인데, 우리 영동 교육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적 약자기업 이런 구매는 법정 의무구매비율이 있는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의 제품은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적기업은 아무래도 학교에서 필요한 물건이랑은 크게 이렇게 연관이 없는 그런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구매율이 낮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의무구매비율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약점인데 그런 것들이 좀 보완이 됐으면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임동현 위원   지금 보면 말씀을 하시는 중에도 사실은 보면 기재부라든지 또 우리 여기 조례로까지 이걸 만들어서 작년에도 또 이걸 말씀을 드렸어요.
  드렸고, 영동에 뭐 없다고 그러는데 영동에도 다양한 사회적기업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하물며 뭐 이런 다과서부터 간판, 광고, 뭐 다양한 건축, 다양한 것들이 지금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이고, 또 하나 제가 숫자가 이게 보면 영동이 0.004%예요. 이게 어떻게 나온 비율이죠?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이 0.004가 나왔어요. 이게 어떻게 나온 겁니까? 무엇을 구매를 해서 0.004가 나온 건지, 누가 답변 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현재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한번…
임동현 위원   아니 누가 아실 것 아닙니까? 다른 분이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영동 교육청 행정과장 배상근입니다.
  바로 알아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을 알아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요게 뭔지, 0.004가 어떻게 나온 건지 요거에 대한 것 해서 자료 바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네, 알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리고 우리 진로체험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지금 우리 보은은 홍보비를 썼어요. 23%, 진로체험 관련해서.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 요거 관련 뭐 하고 집행내역을 보니까 보은은 23%를 지출을 했어요, 홍보비로.
  그런데 이상하게 옥천하고 영동은 하나도 홍보를 안 했어요. 이게 진로체험지원센터 이걸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거를 상반기에 홍보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누가 답변을 하실 건지.
  어떻게 홍보를 한 번도 안 할 수가 있는지 저는 이해를 도저히 못하겠어요.
  더군다나 진로체험이나 이런 거는 아주 중요한 건데, 더군다나 군 단위 학교의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이게 지금 더 시급할 텐데, 그렇죠? 누가 답변 좀 한번 해 보시죠.
  운영을 하시려고 한 건지, 아니면 계획이 없었는데 그냥 이것만 올라온 건지, 이거 홍보가 기본 아니겠습니까? 맨 처음. 다른 거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다 치더라도, 이야기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동의 경우에는 진로지원체험센터가 올해까지 3년째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이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아이들도 상당히 그동안에 홍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특별하게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홍보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런 학생들 진로체험에 대한 것은 학교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임동현 위원   이거 아예 그러면 홍보비를 안 잡아야죠. 홍보비는 엄청 많이 잡았어요. 그게 말이 된다고 지금…
  그리고 지금 이게 진로체험에 있어서 학교에서는 혹시 알지 몰라도 학부형들이 이걸 알까요? 진로와 관계된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형들이.
  지금 그게 말씀이라고 하는,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일선학교에서는 알 수 있겠죠. 선생님들은, 교장 선생님이나. 그러나 정작 이 진로를 교장 선생님이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아이들이 하는 거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저희들이 홍보라고 하면 현수막이나 또는 아이들 필요용품 같은 것들을 아마 홍보비에 잡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부형님들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홍보에 대한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임동현 위원   이게 저는 요새 코로나, 코로나 해서 물론 일선에서도 힘드시는 건 아는데 이럴수록 사실은 이런 부분은 더 적극성을 띠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못 오고 학부형들조차도 우왕좌왕 어수선하고, 또 우리 아이들이 지금 어떻게 학교를 진학을 해야 될지, 취업을 해야 될지 고민스러워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기존의 틀에서 할 게 아니라 학부형들과의 어떤 새로운 홍보방법을 찾든지 고민을 해야지, 지금 이거 내년에는 예산 하나도 안 줘도 되죠, 홍보비. 다 알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명히 말씀하세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게 현수막 제작이라든지 아이들 어디 체험활동 갈 때마다…
임동현 위원   이게 2020년 우리 영동이 11월 10일 기준 집행내역이고요. 옥천이 10월 30일 기준 내역입니다.
  지금까지도 그걸 안 했는데 지금 11월, 12월 달에 애들 진로 다 마무리해 놓고 뭘 하겠다는 겁니까, 도대체? 그걸 지금 말씀이라고, 계속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교육장님들, 한번 대답 좀 해 보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홍보비라든지 이런 것이 그 위탁기관에서 사업비로 편성되어 있었고, 올해 10월 30일 현재 다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비는 위탁기관의 사업비에서 집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관리 안 하십니까? 그냥 주면 관리 안 해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관리는 끝나고 나서 다시 심의위원회에서…
임동현 위원   처음에 그쪽 위탁을 줄 때 위탁기관과의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나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수시로 협의해서 더 나은…
임동현 위원   수시로 협의를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게, 서류가 이렇게 되게 올라옵니까?
  지금 여기 보면 옥천 같은 경우는 학부모 특강이 있어요, 아카데미. 그렇죠? 이것도 안 했어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전부 다 다 집행을 했는데요.
임동현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집행… 아, 네네. 요거는 집행을 했네요.
  그래 지금 이런 부분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어쨌든 우리 좀 더 세심하게, 지금 그렇잖아요. 올해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많이들 또 힘들어 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이렇게 관심을 갖고 좀 이렇게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교육기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저기 옥천 교육장님, 60쪽입니다. 60쪽. 옥천에 도립대가 있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임동현 위원   교육기부 실적을 이걸 제가 보니까 대학동아리가 한 팀도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도 옥천에는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도립대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유가 뭔지 한번 설명 좀…
      (…)
  옥천에 도립대 있는 것 맞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런데 어떻게 교육기부 관련해서 저기가 하나도 없는 건지 제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가서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올해는 여러 가지 코로나 상황으로 해서 활동이 많이 위축되다 보니까 이러한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동현 위원   그게 정말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대학 동아리가 그렇다면 다른 도에 월등히 좋았던 것도 아니에요, 사실은. ’18년도에 5개, ’19년도에 하나, ’20년도에 하나, 이런 상태거든요.
  올해는 보니까 올해는 없었고, 근데 이거는 우리 지금 교육기부, 재능기부 이런 것들이 사실은 우리 아이들의 어떤 현장체험을 많이 하게 하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뭔가 멘토가 될 수 있는 그런 어떻게 보면 견인역할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이렇게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 것이 아니었나, 노력이 덜하지 않았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하여튼 올해는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더욱더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시켜서 교육기부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립대 측과 적극 협조 노력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리고 우리 영동 교육장님, 영동이 국악으로 아주 유명하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그렇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런데 참 아쉬운 게 우리 재능기부가 한 건이 없었어요. 그쪽에 국악 관련해서 장인들이 제가 알기로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뭐 그런 것도 그렇고, 어쨌든 재능기부가 또 여기는 한 건이 없는지, 그 좋은 영동 와인 뭐뭐 많이 있는데, 뭐 포도 많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국악 관련해서는 방과후 활동으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임동현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제가 지금 여쭙는 거는 교육기부를 갖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재능기부가 한 건도 없다는 게 도대체 난 이해가 안 가서요.
  우리 영동에도 매년 이삼 회씩 다녀오지만 참 귀하고 좋은 분들이 많은데.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 국악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청에서 단원들을 방과후 활동에…
임동현 위원   아니 아니 교육장님, 국악이 유명하다는 건 말씀을 드린 거고, 국악을 갖고 딱 지목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재능기부에 대한 게 한 건이 없었다라는 거에 대한 말씀을 여쭙는 겁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알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누가, 답변을 하실 수 없나요? 아니면 없는 건지. 말씀해 보세요, 말씀하실 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각 학교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많이 위축이 되고 미실시가 됐던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영향이 크지 않았나 저희들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요.
  내년부터는 재능기부도 또 교육기부와 더 활발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물론 전반적으로 이런 어떤 봉사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MOU라든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건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는데, 그래도 우리 정말 아이들을 위한 고민을 하신다라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구나 군 단위는 도시하고 달라 가지고 아이들이 어떤 체험을 하거나 이런 게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 저는 더 열심히 일선에서 해 주시길 당부드리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 그러고 우리 다문화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 제가 보다 보니까 우리 영동하고 우리 보은에 한국어 학급이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렇습니다.
임동현 위원   이유가 뭘까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 지금 우리 아이들 수가 적은 수가 아니거든요. 우리 아이들 수가 지금 보은 같은 경우가 337명, 또 영동 같은 경우가 296명 현재,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한국어 학급을 운영을 전혀 안 해요. 이유가 뭐죠?
      (…)
  더군다나 지금 그쪽으로는 아이들이 다른 데에 비해서 다문화가정이 많죠? 보은, 옥천, 영동이.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렇습니다.
임동현 위원   특히 영동은, 보은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왜 이게 운영이 안 되는지 잘 모르겠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은지역의 다문화 학생들은 지금 총 340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13%를 차지하고 많은 다문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중도입국자가 아니고 국내 출생자로 99.1%로 언어소통의 문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학급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임동현 위원   이 소통에 있어서 우리 아이들 중도입국도 이제 1명이 있어요. 없는 것은 아니고. 외국인 자녀도 2명이 있고, 그렇죠? 보은에. 그런데 아마 이게 더 늘었을 겁니다. 이게 4월 1일 기준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문제는 이 한국어 학급 운영에 있어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직접 당사자, 부모님들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요? 그렇죠? 소통의 문제가 지금 가장 큰데.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적극 동감하면서 저희는 문화 다양성 교육을 중점 교육활동으로 주제를 잡아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학생 지원으로는 찾아가는 언어강사, 이것도 지금 베트남어, 일본어, 언어발달 강사를 지원하고 있고요.
  또 이중언어 통번역, 가정통신문이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에 이중언어로 번역을 하고요.
임동현 위원   네네, 알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또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임동현 위원   네네, 그건 조금 이따가 저기 하시고, 우리 영동 교육장님이 좀, 영동은 아이들이 많은데 지금,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영동도 역시 국내 출생자가 약 290명으로 98%가 국내 출생자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면에서는 일반학생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고, 다만 영동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랑 연계해 가지고 학부모 교육과 학생 교육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중언어강사라든가 한국어 학급은 현재 운영이 사실 어렵습니다.
  이중언어강사를 처음에 운영을 저희들이 한 게 아닌데, 군청 쪽에서 했는데요. 그 강사로 오는 분도 없고 그래 가지고 바로 없어지고 이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한국어능력 시험반, 또 다문화 강사 양성과정, 결혼이주민들을 강사로 양성하는 그런 과정을 열어서 지도에 임할 생각을 하고 현재 한국어능력 시험반…
임동현 위원   지금 우리 교육장님 말씀이나 보은 교육장님 말씀이나 내용은 같아요. 일맥상통한 내용인데요. 어쨌든 우리 아이들이, 중도입국한 아이들이 있고 우리 출생은 여기서 했어도 그 부모님들이 사실은 한국어에 많이 지금 뒤처지는 것은 아시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임동현 위원   그 문제 때문에 학교와의 소통이 안 돼서 준비물이라든지 여러 가지… 물론 각 지역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으로도 한국어 이런 거 조금씩 하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거기에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관련해서는 사실은 교육청에서 관심을 갖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거는 만들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그런 면이 있습니다.
  학생 지도보다는 일단 학부모 지도가 더 시급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 의사소통에 학부모가 한글을 완전히 익히면 학생은 자연적으로 이렇게 의사소통이 되고 한데 현재로서 그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갖지 못했습니다. 그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한번 이 과정을 만들어 보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네, 그리고 이중언어 우리 강사 관련해서 우리 보니까, 이중언어강사님을 뽑을 때 보니까 조건이 되게 까다로워요.
  이중언어강사 운영기준을 보니까 필수자격이, 그거 한번 보세요. 보니까, 다른 데는 자료가 없을 거예요, 아마. 여기 옥천 빼고는. 옥천 빼고는 자료조차도 없는 것 같은데, 그 조건이 2013에서 2014 다문화 언어 강사 양성과정 600시간 이수한 자, 다문화 언어 강사 보수교육 이수한 자, 도내 학교에서 다문화 언어 강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강사로 등록된 자, 이게 필수 자격이고 우대 자격이 교원자격증 소지자, 한국어 및 한국학 관련 전공자, 능력 시험자 뭐 쭉 이렇게 있어요.
  이런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지역에서?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래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런데,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분들의 대우가, 아까 우리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최경천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보수가 시간당 이분들은 2만 5,000원 지금 책정이 돼 있어요. 3만 원도 아니에요, 2만 5,000원. 그렇죠?
  거기에 1일 교통비가 만 원이 지급이 돼요. 주 15시간. 그러면 주 15시간씩 한 달을 다 한다고 해도 얼마일까요? 이게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중언어강사를 우리가 보급하고 하려고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건지.
  지금 지역에서는 알잖아요. 그래서 못합니다, 이 소리가 나오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까지 뭐 하고 계셨어요? 교육청에 이거 제안 안 하고. 교육감님 만나면 뭐 하셨습니까?
  군에서 이런 것 때문에 사람을 못 구합니다. 재원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뭐 하셨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하실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이 보은, 옥천, 영동이 심해요. 우리 아이들,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그렇죠? 많아요.
  그러면 현장에서 그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한테는 그렇게 대답을 하시면서 교육감님하고는, 교육청하고 상의해 보신 적이 있나요, 이 부분에 있어서?
  누가 답변 좀 한번 해 보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청 김일환입니다.
  이중언어강사라든지 아니면 다른 인력을 최대한 활용을 할 때는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감히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다문화가정도 있지만 똑같은 것이 시골학교에 이번 코로나 때문에 사실 양호교사 배치 문제도 마찬가지거든요.
  간호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자격증이 너무 높아요. 간호조무사를 차라리 채용한다고 하면 좀 쉬울 텐데, 간호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한 달에 봉급을 180만 원 준다고 그러면 올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언어강사를 채용할 때도 그 자격기준을 좀 더 낮출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논의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선 지금 보면 각 지역마다의 장단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우리, 특히 보은, 옥천, 영동 같은 경우는 우리 충북에서 놓고 봤을 때 다문화가정 비율이라든지 학생 수가 상당히 높거든요. 다른 지역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그런 상황이고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또 이분들에 대해서 그래도 최소의, 최소의 어떤…
  이번에 제가 아쉬웠던 게 그거예요. 조금 이따 원격수업 관련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원격수업 할 때도 보면 우리 다문화 아이들 관련해서는 해당없음으로 다 내렸어요. 그렇죠? 각 지원청마다.
  뭐냐 하면 그냥 일반 아이들과 공통되게 했다는 얘기죠. 그렇죠?
  그런데 그것의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반 아이들과 똑같이 했을 경우의 문제가.
  물론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문제가 뭐라고 파악을 했습니까?
  일반 아이들과 똑같은 원격수업이라든지 자료 수업이라든지 이런 거를 했을 때의 차이가 무엇이었을 것 같아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아무래도 이해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임동현 위원   지금 한국어는 해요, 아이들이. 제가 봤을 때는 이해도보다도 옆에서 부모님이라든지 누가 거들어줘야 되거든요. 대부분 엄마들이 이번에 특히 많이 옆에서 같이 거들어주고 그랬는데 엄마들이 이게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실 이런 이중언어강사라든지 어떤 이런 분들이 오히려 더 필요한 게, 이번 같은 코로나 시국에 예산 그냥 다 코로나 때문에 못했다고 반납할 것이 아니고 그분들을 더 많이 배치를 해서 그분들을 투입을 시켰어야 된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사실 학생들은 다문화라 해 가지고 한글해득능력이 일반 학생보다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뛰어난 학생들은 오히려 우리 내국인 학생들보다 더 뛰어난 학생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문제는 학교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가정에서 부모님과 소통이 안 되는 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사실 아이들한테 한국어 교육을 역으로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옥천군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해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으로 무지개 징검다리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성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에서는 다문화 학생들만을 지도하지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성인들까지 함께 한국어 교육, 해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네, 그래서 저는 그래요. 일반 다문화가정 같은 경우는, 물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하는 것들이 있죠.
  그런데 적어도 우리 아이들의, 이번에 교육청 여러 가지 보도자료에도 봐서 알겠지만 이번 원격수업이라든지 이게 실시되면서 가장 다문화 아이들이 어려워했던 게 그거 외에도, 원격수업 말고도 일반적일 때,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준비라든지 이런 걸 뭐를 시켜줘야 될지 몰라서 소통이, 그러니까 본인들이 그걸 잘 못 알아들어서 그래서 부모님들이 힘들었다는 경우가 가장 컸던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많은 노력과 고민들이 있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또 하나 궁금한 게 이걸 자료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매년 상급학교 진학률이 많이 떨어져요, 현저하게. 그 이유가 뭘까요?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중학교의 숫자가 대충 비슷하게 가야 되는데 중도 저기가 많은 거죠. 그렇죠?
  그리고 고등학교를 또 많이 진학을 안 하고, 자료를 한번 보세요. 보면 진학률이 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뭔지.
  그리고 이 친구들은 학교를 안 가고 그러면 그 친구들에 대한 관리가 혹시 따로 되는 게 있는 건지 저는 궁금해요.
      (…)
  누가 답변 좀 해 주시죠.
  왜 상급학교 진학률이 일반 우리 아이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질까요?
      (…)
  특수성이 있겠죠, 특수성. 특수성은 있는데 그러면 그 관리가 돼야 되지 않을까요? 그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청 김일환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한다든지 아니면 취업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옥천군에서는 평생학습원과 더불어서 이러한 학생들에 대한 학습기회라든지 아니면 또 대안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있고, 그다음에 그 학생들이 어떤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보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카페도 만들어 놓고 그랬습니다.
임동현 위원   우리 일반 아이들은 그게 활용이 돼요, 우리 일반 아이들은. 그런데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우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진학률이 지금 낮게 나와서 그 아이들에 대한 거는 어떻게 보면, 이 친구들은 따로 여기 보은, 옥천, 영동 같은 경우는 아이들 숫자가 원래 많기 때문에 따로 관리되는 어떤 시스템적인 게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저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게 있나요?
      (…)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현재 진학률은 거의 다 학생들이 졸업하면 거의 진학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니다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중도 포기 학생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그런데 그 학생들이 대개 보면 첫 번째가 경제적 요인이 제일 크게 작용합니다. 그다음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아직까지도 시골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또 한 가지는 농사를 짓다 보니까 그 부모들이 교육을 받기가 좀 어려운 상황인데요.
임동현 위원   근본적인, 원천적인 게 아니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요 아이들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우리 남부3군이 많잖아요. 숫자가 많아서 거기는 따로 좀, 물론 다른 데도, 음성 같은 데도 많은 데가 또 있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충북을 놓고 봤을 때 남부3군이 지금 많은 학생 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이, 그래서 그런 데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어떤 체계화된 게 우리 다문화 아이들 어떻게 보면, 물론 이 아이들이 어디가 문제가 있거나 그런 아이들은 아니죠.
  단, 어떤 소통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따로 더 보살펴야 될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에 대한 관리체계라든지 이런 부분은 별도로 이렇게 그쪽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런 게 지금 없는 것 같아서, 그렇죠? 그런 게 별도로 지금 있지는 않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아직 특별한 지원체계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어떤 체계를 마련하려고 해도 일시적으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사실 다문화 학생들이 거의 초등학교 다 진학을 그 뒤를 이어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도 일회성, 단타성으로 끝날 것 같기 때문에…
임동현 위원   아, 그렇지 않죠. 지금 우리 다문화가정 수, 다문화 학생 수가 지금 지속 증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아마 더 증가하면 증가했지, 특히 중도입국 아이들이 많이 증가를 할 겁니다. 점점 더 증가가 될 거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준비를 우리가 해야지,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돼요.
  특히 중도입국 아이들은 점점 늘어납니다. 이미 아시잖아요.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이미 세계화가 되어 있다는 걸, 그리고 현재 또 많이 들어오고 있고 하기 때문에 늘면 늘지, 우리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판단할 때, 제 판단도 그렇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금 계속 늘어나고, 현재 전국 퍼센티지를 봐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일시적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 되죠. 향후 제가 보기에 10년 이상 가겠죠. 그러면 그게 일시적인 거라고 판단하면 안 되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제가 잘못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태어나는 다문화 학생 수가 적다는 것을 잘못 표현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임동현 위원님 조금 정리 좀 해 주시고, 잠깐 쉬었다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임동현 위원   잠시만요.
  우리 영동 교육청장님, 여쭤볼게요.
  우리 아이들, 학생 자살 관련해서, 54페이지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임동현 위원님, 잠깐 쉬었다가 다시 질의하시면 어떻겠어요?
임동현 위원   네, 그러세요.
○위원장 박성원   임동현 위원님이 조금 이따가 쉬었다 다시 또 처음 주자로 질의를 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잠깐 휴식을 위하여 3시 30분까지 감사중단을 선언합니다.
(15시15분 감사중지)

(15시35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임동현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겠습니까?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동현 위원   아까 말씀드린 진로체험 관련해서는 제가 갖고 있는 자료가 이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뭐 이왕 얘기한 김에 좀 더 관심 갖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구매 제품에 0.004 너무 낮아요. 비율이요, 그렇죠? 어쨌든 그래도 44만 원에 0.004가 나왔는데 어쨌든 구매비율을 많이 관심 갖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영동 교육장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살시도 학생 수 관련해서 54쪽에 우울불안 아이들 3명이 보니까 시도사유에 나와 있어요. 우울불안 해서 시도사유에.
  그런데 요 아이들에 대한 후속조치라든지 아니면 사후관리라든지, 이런 게 발생이 됐을 때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게 혹시 있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자해를 시도한 그런 학생들이 3명 있는데요. 학생들을 발견이 되면 도에 보고가 돼서 마음건강증진센터에 보고되면 전문상담센터나 또는 병원으로 연결을 시켜 가지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지금 우울불안 관련해서 제가 여쭤봤거든요. 우울불안 관련해서는 지금 이쪽에는 이거 관련해서 어떤 전문적인 병원이라든지 상담이 효과 없을 것 같은데, 그렇죠?
영동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Wee센터에 상담사가 있습니다. 대부분 요 학생들은 상담과정에서 발견이 된 거거든요.
임동현 위원   지역 Wee센터, 그러면 후속 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지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상담사가 계속적으로…
임동현 위원   사례 관리를 하고 있는 게 따로 있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임동현 위원   사례 관리서라든지 어떤 이런 것들이 따로 있습니까? 아니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런 징후가 보이면 상담을 하고 사후에도 계속 관찰을 해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럼 여기에 Wee센터에서 이걸 하면 이게 건강증진센터로도 보고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에서…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경미한 것은 자체로 그렇게 하고요. 심한 경우 위의 표에 있는 것처럼 심한 그런 학생들은 건강증진센터랑 연계가 되어 가지고 거기서 병원이라든가 이런 데 연계를 시켜서…
임동현 위원   혹시 Wee센터에서 건강증진센터로 의뢰를 한 게 몇 번 정도 되죠? 전체 학교로 놓고 봤을 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우리 과장님 답변드려도 될까요?
임동현 위원   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영동 교육과장 신상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자해시도나 자살시도 학생들이 보고가 되면 바로 저희 위기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특히 Wee센터의 심리상담사하고 해서 학교로 바로 가서 아이들 상황, 그 상태나 이런 것들을 점검을 하고, 학생 상황에 맞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요.
  특히 저희 영동 같은 경우는 대전이 좀 가깝기 때문에 대전의 병원에, 특히 우울증을 앓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렇게 관리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대전 병원으로 이렇게 연계 치료하는 그런 사례가 좀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지금 건강증진센터가 있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한 활용이나 거기와 연계하는 거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거기도 지금 1명의 학생을 관리하는 것으로…
임동현 위원   영동에 있는 아이들 중에서요.
  그러면 이쪽에는 1명 정도로, 거기에 어떤 문제 아이들이 이런 게 생기면 대전 병원 쪽으로 이렇게 직접 의뢰를 해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영동은 사실 우울증을 앓는 학생들이, 또 좁고 병원도 이렇게 마땅치 않아서…
임동현 위원   혹시 건강증진센터에서 이런 걸 의뢰할 경우에 영동으로 직접 오는 경우도 있나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직접 오지는, 그런 사례는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지금까지 그런 사례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고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저희 영동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협약된 병원들이 있습니다. 대전에도 있고 영동에 있는데, 그래서 적극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임동현 위원   그 협약은 청에서 직접 하나요, 아니면 Wee센터에서 하나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올해도 세 군데 병원하고 저희들이 협약을 했습니다.
임동현 위원   청하고 직접.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네, 저희 청하고 병원하고.
임동현 위원   Wee센터에서는 그렇게 협약되는 데가 별도로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같이 협약이 되는 건가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올해 협약한 곳은 저희들이 그런 자살 위기에 있는 그런 위험한 아이들, 작년까지는 병원 1개를 지정을 해서 운영을 했는데 1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동현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게 건강증진센터가 자살위기군 아이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은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저기라면 건강증진센터의 역할이 거의 없다, 제가 이런 판단이 되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아닙니다.
  꼭 그렇지는 않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 도움을 받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거에 대한 혹시 건강증진센터하고의 연계돼서 되어 있는 어떤 자료나 이런 게 있으면 추후에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는 길에 계속 또 우리 영동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초과중복 위촉 위원 현황을 보니까 한 분이 6개 위원회에 중복이 되어 있어요. 이게 뭐 한 3개, 4개 이렇게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5개에 중복되어 있는 분도 있고 6개에 중복되어 있는 분, 6개 정도면 사실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어떤 분이시길래 이렇게 6개나 위원회에 들어가 계시는 건지.
  위원회 구성을 할 때 보면 공고라든지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텐데, 그리고 지금 6개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여기 아무래도 영동 같은 경우는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겹쳐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대표성을 가진 분, 또는 여성 성비를 고려할 때 이렇게 중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신춘옥이라는 분이 저희들 군청의 상담센터장인데요. 그분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교육청 Wee센터에도 근무를 하다가 그리로 자리를 옮기신 분인데, 유능하신 분이고 또 이런 분야의 전문성을 띠고 있고 여성이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군데에 위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어쨌든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유능하시니까 이렇게 하셨다고는 판단이 들어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더 많은 분들이 계실 거란 생각도 들거든요. 이렇게 보면 영동인구 수나 보은 또 여기 옥천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그래도 이렇게 보면 보은 같은 데는 어떻게 더 열악할 수도 있고 이런 상황이고, 그런데도 주변을 좀 더 이렇게 보시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실 분들이, 더구나 영동대도 있고, 그렇죠? 영동대도 있고 하기 때문에 더 훌륭하신 분들을 모실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우리 위원회에 관련해서 여기 징계처분, 13쪽에 보면 징계관리위원회가 있어요. 그런데 교원징계관리위원회가 있어요. 그런데 74페이지를 보면 우리 교원분이 음주운전으로 구약식 처리 중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보면 관리위원회 회의를 안 열었어요. 어떤 내용인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우리 교육과장님께서…
임동현 위원   네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영동 교육과장 신상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음주사고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처리할 그런 사안이 아니고 도에서, 도 징계위원회에서 처리가 된 사안입니다.
임동현 위원   아, 그러면 이런 게 되면 지원청에서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경징계…
임동현 위원   아니 경징계를 하든 뭐를 하든 위원회는 열지 않나요? 그럼 이 위원회가 왜 필요한 건지 모르겠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중한 거는 도에서 하고 경징계 같은 것은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그 사안이 발생해야만 하기 때문에 보통 때는 없는 걸로 이렇게…
임동현 위원   글쎄요. 제가 봤을 때는 어쨌든 이런 일이 생기면 지역에서 위원회가 먼저 열려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그런데 중징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하지 않고 도에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임동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 과정을 잘 모를 수도 있으나 제가 봤을 때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그 사안이 올라오면 저희들이 도에 보고하고 그것을, 그 사안에 대해서…
임동현 위원   보고할 때 그 회의내용을 보고하는 게 아니고 그냥…
○영동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신상규   예, 그 사안을 직접 보고를 하면 도에서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도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임동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50쪽입니다, 50쪽.
  학업중단 관련해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학업중단율이 꽤 높아요, 이렇게 보면.
  우리 아이들 학업중단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뭘까요?
      (…)
  학생 수는 계속 줄죠. 계속 주는데 지금 학업중단율은 거의 안 준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뭐 이유가 있나요? 우리 영동 교육청, 50쪽입니다.
      (…)
  50쪽을 보면, 학생 수는 어쨌든 많이 줄고 있는데…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고등학교에서 학업중단율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은 학생들의 개성이라든지 자기의 적성을 찾아서 일찍 진로를 탐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체능 쪽으로 가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한 일이 학년, 일 년 정도만 마치면, 그때 가장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미술이라든지 아니면 음악 계통으로 가는 학생들이 중단을 하고 학원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임동현 위원   그런 것을 따로 관리를 하는 거에서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예측인 건가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임동현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교육감님이 추진하는 게 고교평준화 여러 가지 해서 등수, 학업보다는 재능과 끼, 꿈에 관계돼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교육을 그렇게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오히려 아이들이 학교를 더 좋아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교육장님 말씀대로라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그런데 그 학생들이 원하는 거는 미용이라든지 아니면 요리 계통 같은 거, 그런 예술 계통은 학교에서 심도 있게 지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지도를 받기 위해서 학원 쪽으로 가는 게 많이 있고요.
  제일 힘든 사항은 정규수업보다는 오히려 자기 진로를 찾아서 학원 다니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글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지원청하고 교육청하고 언밸런스라고 판단이 되어지는데 지금 교육청에서는 혁신, 창의 뭐 우리 교육감님이 추구하는 거는 우리 아이들 재능, 끼, 우리 아이들의 맞춤교육 뭐 고교평준화 여러 가지를 지금 말씀하시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거를 지원도 많이 하고 또 그런 개발을 많이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이런 거로 보면 일선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그런 데를 찾지 못해서, 그런 거를 하지 못해서 결국은 학업을 그만두는 아이들이 많다는 얘기로밖에는 안 들리는데 맞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좀 더 그런 학생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학교에서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동현 위원   어쨌든 학교에서의 아이들 진로나 아이들의 어떤 갖고 있는 특성을 제대로 지금 상담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게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결론을 내려야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될까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뛰어난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는 것을 만족을 하지 않고 더 나은 교육을 받는 것이 사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가끔 있거든요.
  그러나 대부분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그것을 또 개성이 뛰어난 학생들은 자기들의 어떤 적성과 소질을 찾아서 조기에 다른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도 있습니다.
임동현 위원   어쨌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어쨌든 교육청이 가려고 하는 것과 우리 현장의 청과는 괴리된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교육청 할 때 제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임동현 위원님 정리 좀 부탁드릴까요? 한 시간 넘게 지금 하시고 계셔 가지고.
임동현 위원   그래요? 그럼 두 개만 더 하면 안 될까요?
○위원장 박성원   한 바퀴 하시고 다시 하시죠.
임동현 위원   그럴까요.
○위원장 박성원   네, 고생하셨습니다. 임동현 위원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를 하시기 전에, (웃음소리)김영주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영주 위원   최경천 위원님 먼저 하시고요. 아, 이렇게 돌아가는 줄 알았죠.
○위원장 박성원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아니 잠깐만요. 질의가 아니고요. 미리 교육장님들 답변을 이따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공개가 돼 있습니다, 교육장님들의 기관 업무추진비.
  우리 자료에는 50만 원 이상만 나와 있는데 그거 뽑아서 직원분들, 답변할 수 있도록 교육장님한테 전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예.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   네, 최경천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들 많으십니다.
  초등 스포츠강사 평가를 하죠, 학교에서요. 교장 선생님이 하시나요,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초등 스포츠강사는 학교장이 채용을 하기 때문에 평가도 학교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자체적으로 하는데 그래도 위원들은 교육지원청에 도움을 요청을 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히 죄송하지만 그래도 세 교육청이 그나마 규모가 작기 때문에 자료를 받기가 쉬울 것 같은데, 각 학교에서 초등 스포츠강사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를 지금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이건 좀 텀(term)을 두시고요, 세 교육청이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지금 급한 거는 아닙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자료를 계속 많이 요청드리고 또 되물려서 굉장히 죄송스러워요.
  그런데 우리 위원들이 지금 자료를 요청하는 이유가 있어요.
  특히 진로지원센터 관련해서 두 번 다시 해 오라고 지금 자료 재요청을 드렸는데, 어제 이제 행정감사 중에서 교육장님들이 본 위원이 질의했을 때 업무는 한 80% 했는데 예산집행률은 40%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2020년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보니까 예산집행률이 다 70%가 넘고 다 80%가 넘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교육지원청이 굉장히 예산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예산들을 상당히 많이 썼다. 그러면 이게 제대로 사업이 진행이 될 수 있었을까? 또, 한 걸까? 예산 집행이. 그게 궁금해서 집행 세부 내역을 갖고 오라는데 계속 뭉뚱그려서 가지고 와요.
  그래서 좀 구체적으로, 요즘에 사업을 하면 대부분 다 사진도 찍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진짜 이게 사업시행이 이루어졌는지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힘이 드셔도 그렇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은 교육장님께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3쪽. 거기 보면 업무 관련 비위공무원 언론보도 해 가지고 있는데, 결과 및 대책에 보면 해임 처분 뭐 여기까지 그럴 수 있고, 전 직원 대상 갑질, 성 비위, 청탁금지법 관련 자체 연수, 이거 교육인 거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교육이죠. 그런데 그 밑에 상호 존중의 날 월 1회 이렇게 해 놓으셨어요. 이것도 매월 한 번씩 하시는 건가 보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저희 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매월 상호 존중의 날을 설정을 해서 매월 11일 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프로그램 같은 것을 운영하시는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각 팀장들이 모여서 팀원의 어려운 그런 것들을 상호 소통하는 그런 창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관계가 나쁘면 얘기 못할 거 아니에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분위기 좋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그건 이제 교육장님 주관적인 생각이시고, 밑에 사람들은 다를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상호 존중의 날 이게, 그래서 질의를 드렸던 거예요. 이게 통상적으로 일반 회사들이 상호 존중의 날 이렇게 행사를 하면 “모여 봐, 어려움 있어, 없어?” 이렇게 물어본다고요. 제가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기는 했지만.
  그래서 상호 존중의 날 이런 운영이 그냥 간담회가 아닌, 물론 현장에서 그런 부분을 더 잘 아시겠지만 서로 정말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내년부터는 실행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컨대 일한 만큼은 교육장님도 그렇고, 아니면 교장 선생님도 그렇고 하루만 직위를 내려놓고 맨 밑에 사원이 교육장을 하든지 아니면 교장을 하든지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좀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예, 좋은 방법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거 했습니다 하는 보고가 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보은 교육청을 보다 보니까 좀 딱한 부분이 있는데, 페이지 43쪽, 각급 학교 원격수업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초등학교 실시간 화상수업 비율이 다른 교육지원청에 비해서 현저히 낮아요. 11.7%. 그리고 자료시청이 또 월등히 높아요.
  이게 뭐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됐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저희 보은의 지역은 소인수 학급에, 60명 이하이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서 원격수업은 13개 학교가 전부 등교수업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화상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입니다.
최경천 위원   그래서 그렇군요.
  등교수업을 했기 때문에 화상수업이 좀 낮아졌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전면 등교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시청은 66%예요, 자료만 가지고 시청을 한 거는.
  그런 거 보면 비율이 좀 안 맞는데, 하여튼 등교를 많이 했기 때문에 원격수업 관련해서 화상수업비율이 낮았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최경천 위원   알겠습니다.
  하시면서 올해 어떤 부분이 제일 어려우시던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초기에, 3월, 4월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등교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학교에서도 콘텐츠나 이런 것들이 상호 정보 교환하는 그런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일방적인 자료시청으로 이렇게 들어갔고요.
  그 이후에는 학교의 어려움을 저희가 파악하고 선생님들도 학년별로, 각 학년별로 이렇게 연수를 시작하면서 선생님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쌍방향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하였습니다.
최경천 위원   보은교육지원청은 그러면 본격적으로 쌍방향 교육이 이루어진 시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저희는…
최경천 위원   옥천 교육장님은 본격적인 원격수업 관련해서 쌍방향 교육을 실시한 시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5월 정도 됐을 때 가능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옥천도 3월 달에는 원격수업 하는 것이…
최경천 위원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사실은 어떠한 자료제공이나 하고 EBS 연계 시청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 것이…
최경천 위원   기계도 부족하고 뭐…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일방적이었거든요.
최경천 위원   운영방법도 잘 모르실 거고,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그런데 5월 정도면 몇 프로 정도 진행이 되셨을까요? 원격수업. 그래도 많이 미진했었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많이 부족하죠.
최경천 위원   그렇죠.
  영동 교육장님은 어떠셨어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데…
최경천 위원   그렇죠.
  마찬가지인데 제가 자료를 쭉 보다 보니까 특이한 학교가 여기도 한 군데가 있더라고요.
  영동 교육장님.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최경천 위원   각급 학교 원격수업 관련해서 전부 다 지금 기기도 부족하고 운영방법도 모르고 그렇게 써놨는데, 새너울중은 특별하게 기계도 그렇고 또 녹화할 수 있는 시설도 여러 개가 준비돼 있어요.
  이건 어떻게 된 겁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여기는 신설학교, 3개 중학교를 통폐합해 가지고 황간중, 용문중, 상촌중 3개 중학교를 통폐합해서 새너울중학교로 만든 학교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세워진 학교기 때문에…
최경천 위원   그런데 그런 걸 준비해 놓으신 거예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모든 그런 실이 준비가 미리 되어 있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이게 그럼 준비가 된 시기가 언제입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개교하면서 모든 시설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앞으로 모든 학교들이 개교하면 이런 시스템들이 도입이 되겠네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최경천 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새너울중학교 교장 선생님은 공모 교장님이세요, 아니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공모 교장입니다.
최경천 위원   공모 교장님이세요.
  그러면 영동 교육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일반적인 교장 선생님들이 승진하시는 분들이 있고 공모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특별하게 다른 거 뭐 있습니까? 어떤 부분이 좀 다르다고 생각되는 부분들, 공모 교장과 승진하시는 분들의 차이, 뭐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아무래도 공모 교장은 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말씀을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그렇죠? 말씀을 잘하셔야지 자칫 잘못하면 현장 승진 교장 선생님들한테 안 좋은 말씀을 들을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왜 열심히 해야 되냐면 여러 가지 압박요인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혹시 각 교육장님들이 공모 교장 선생님과 승진 교장 선생님들의 업무비교 이런 걸 해 보셨나요? 뭐가 좀 다르더라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옥천 교육장님, 있을까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공모 교장 선생님 되면 우선 최소한 4년 동안 임기가 보장되고, 물론 2년마다 중간평가가 있지만 4년 동안 그 학교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학교시스템 어떤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그게 강점이고요.
  그다음에 또 그 사업을 1년 동안 해서는 힘들거든요. 장기적으로 해서 어떤 학교를 바르게 살리고 교장 선생님이 갖고 계신 교육적 철학을 펼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마련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경천 위원   공모 교장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이시네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저는 열심히 하는 교장 선생님 많이 봤습니다, 공모 교장 선생님.
최경천 위원   제가 그래서 옥천 교육장님한테 질의를 드린 거예요. 그렇게 대답을 잘하실 줄 알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모 교장 선생님들도 그렇고 승진 교장 선생님들도 그렇고 평가를 받으시죠. 아까 말씀하셨지만 2년에 한 번씩 평가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승진 교장 선생님들은 그러면 평가받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교장 선생님들은 교사와 학부형님들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교사 평가가 사라졌는데 교원 평가가, 해마다 1년에 한 번씩 교장 선생님은 학부형과 선생님들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최경천 위원   알고 질의드리는 겁니다, 제가.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인 거죠.
  그러면 교사들이 평가하고, 저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학운위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조금 학교에 계속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는 분들이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이라고 저는 볼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판단하거든요.
  그 평가를 받아서 예를 들면 어떤 부분에 교장 선생님 평가에서 적용이 되는 거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교장 선생님 평가는 대개 학교경영 방법이라든지 직원 간의 융화관계라든지 아니면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종합적으로 리더십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니까 리더십 평가를 해서 결과가 예를 들어 좋게 나왔다 그러면 연봉이 적용을 받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그런 건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좀 더 노력해야 될 어떤 기준이 평가로써 자신을 좀 더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그러면 그 교사, 선생님들이 평가한 내용들이 교육지원청에 올라옵니까, 안 올라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도교육청 올라갑니다.
최경천 위원   도교육청으로요? 본청으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각 교장 선생님들을 교사, 선생님들이 다면평가한 그 내용에 대해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최경천 위원   혹시 그 평가항목이 있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항목만 저한테 한 부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위원실 직원에게)주무관님, 교장 선생님 평가항목 있을 거예요. 한 부만 카피를 해서 저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본청으로 올라간다 이거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건 나이스에 다 입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네, 그 교원들이, 선생님들이 평가한 걸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평가한 결과하고 앞으로 개선할 점, 또 연수기회를 확충해서 본인의 역량을 개발하겠다는 어떤 다짐이나 약속 같은 것도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이 올라가는데 거기에 따라서 마이너스되거나 플러스되는 요인은 없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그런 것은 그냥 교장 능력을 평가할 때 위에서…
최경천 위원   그러면 그건 평가가 아니죠. 그냥 참고하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평가라는 건 어쨌든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분별을 하고 그다음에 인센티브를 주든지 아니면 뭐 좀 낮추든지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이거는 그냥 참고네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아직까지는 자기의 능력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하나의 기본 자료로 삼는 것 같습니다.
최경천 위원   하여튼 한번 본청에서 다시 한번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각 지원청에 보면 우리 아마도 교육위원회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이거는 빠뜨린 상황 같은데 각종 위원회 관련해서 공무원 참여비율만 체크하고 작년처럼 여성 위원들 참여율은 빼먹었더라고요. 그렇죠? 우리가 요구를 안 한 거죠. 그래서 기록을 안 하신 거죠.
  (전문위원실 직원에게)주무관님, 맞아요?
  그렇죠. 하여튼 요거는 주무관님, 기록하셔 가지고 내년에 공무원 비율도 넣지만 여성 비율을 다시 한번 넣어주세요.
  요즘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고 또 우리가 그런 것에 대해서 관리해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성 비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위원회 구성할 때도 그런 부분이 해마다 계속 반복될 테니까 공무원 비율도 중요하지만 여성 위원들 참여하는 비율을 확인해서 기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옥천 교육장님,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다른 지원청과 좀 상이한 부분이 있어요. 지출이 전혀 없으시더라고요. 50만 원 이상 쓰신 부분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50만 원 이상 된 건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리고 전통시장 살리기도 전혀 안 하셨더라고요. 다른 교육지원청들은 좀 하셨는데.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전통시장은, 명절 때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못했습니다. 추석 때요.
최경천 위원   다른 분들은 코로나가 없었나, 다른 지역은 어떻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지역은 대전 인근에서 계속 발생해서 다수가 모이는 것을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최경천 위원   아, 그러셨군요.
  보은 교육장님, 전통시장 살리기 해 가지고 올해 지출이 좀 있으셨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전통시장 살리기 저희는 별도로 없습니다.
최경천 위원   집행내역이에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영동 교육장님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저희들은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예년 같으면 전 직원이 나가서 같이 이렇게 물건을 구입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최경천 위원   하여튼 쓰셨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예, 나가지 않고 썼습니다.
최경천 위원   보은 교육장님, 있으세요, 없으세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저희는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서 선결제한 그런 부분입니다.
최경천 위원   글자만 다르지 그래도 응용해서 들으셔야지, 하여튼 쓰셨잖아요. 그렇죠? 그게 어떤 교육청의 지침으로 쓰셨나요, 아니면 교육장님들이 알아서 협조를 하자 그래서 쓰신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이건 도교육청의 지침이었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침이 있었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선결제에 관한 것은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어느 정도 쓰라고 지침이 있으셨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최경천 위원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는 올 7월 1일부터 교육위원회로 와서 상임위원회가 변경된 이후에 계속 교육청의 공적인 역할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취약하더라고요. 오전에도 제가 여러 차례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공적인 기능 이런 부분에서 취약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충청북도에서는 올해 2월 달에 코로나가 터지자마자 지사님이 특별지시를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3개월 간 직급별로 급여에서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밑에 9급 공무원까지 다해 가지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셨어요. 노조와 물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래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셨어요.
  그런데 교육청은 그런 부분에서 취약하다. 물론 이것도 제가 본청에 가서 다시 한번 얘기를 하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물론 본청에서 큰 틀을 핸들링하는 것이 맞지만 다시 한번 교육장님들도, 지원청 교육장님들도 공적인 영역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교육장님으로 계시면서 이런 정말 나라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공적인 영역에서 우리들 역할, 교육청의 역할을 잊으시면 안 되겠다는 말씀을 당부를 드리고, 하여튼 본청에서 이 문제도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질의했던 내용인데요. 각 지원청에서 지금 전산부서 운영 관련해서 대부분 1명이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최경천 위원   영동 교육장님.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그렇습니다. 1명입니다.
최경천 위원   1명 가지고 이거 관리됩니까, 제대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여러 가지 어렵지만…
최경천 위원   아니, 영동 교육장님께 제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과거에는 서버가 교육청에 있었는데 지금은 정보원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최경천 위원   문제가 없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최경천 위원   학교는 그럼요? 학교가 앞으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학교를 지을 때마다 전부 다 그렇게 지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스튜디오도 짓고, 비대면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지을 것 아니에요. 그랬을 경우에는, 지금 학교마다 전산담당이 있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학교별로 담당자는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천 위원   지정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기고, 전 학급, 전 학년 전부 다 컴퓨터가 들어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스마트 기기가. 그러면 오류도 생길 수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한 대처할 능력이 되겠느냐는 얘기예요. 담당은 있겠지만 쉽지 않겠죠.
  그래서 좀 안타까운 게 영동교육지원청 보면, 왜 이렇게 딱 찍어서 우리 옥천 교육장님이 대답하시려고 하는데 영동 교육장님을 지목해서 질의드렸냐 하면 원격수업 관련해서 대책사항 기록이 타 교육지원청에 비해서 거의 없어요. 문제가 전혀 없는 것처럼 기록을 하셨어요. 현장에서 아마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이렇게 판단하기로는 학교에서 문제점을 기록한 것 같지 않아요. 글씨체도 그렇고 문장도 보면 한 사람이 그냥 적어놓은 것 같아요, 느낌이.
  아무리 그래도 행정감사인데 각급 학교 원격수업 관련 문제점과 학교별 대책사항 기록 이런 게 있으면 조금은 그래도 성의를 다하셔서 기록을 하셔야 되는데 기록이 상당히 미흡했다.
  하여튼 현장에서 저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현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학교들이 이 원격수업 관련해 가지고 잘못되면 안 되겠다 생각해서 정확하게 현장의 의견을 파악하셔서 본청에다가 건의를 제대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장님들, 아셨죠?
      (「네,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렇게 좀 꼭 해 주시고요.
  일단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최경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업무추진비에 관련해서 받으셨나요. 제가 몇 달치 이렇게 확인 좀 해서 교육장님 답변할 수 있도록 했는데, 확인되셨죠.
  일단 먼저 옥천 교육장님, 설맞이 전통장맞이 행사 하셨습니다. 아까 안 하셨다고 그러는데 하셨습니다.
  1월 업무추진비는 없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1월 달에, 설 때는 하고요. 그다음에 추석 때 못했습니다.
김영주 위원   다만, 이제 다른 교육지원청 일부가 업무추진비로 사서 온누리상품권을 직원들한테 나눠줘서 격려성으로 한 거고, 옥천교육지원청은 각자가 직원들이 장보기 행사를 하고 오찬을 하는데 있어서 교육장님이 기관 업무추진비로 격려를 해 주셨던 걸로 이렇게 자료로 나와 있습니다.
  일단 먼저 영동 교육장님, 의회에서 업무추진비 자료 요청했었죠, 50만 원 이상. 어떤 거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습니다.
김영주 위원   네, 그렇죠? 그러면 지금 제가, 1월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가지고 있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있죠. 거기에 기관 업무추진비 여섯 번째 보면 집행금액이 얼마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60만 원입니다.
김영주 위원   그 60만 원이 왜 행감자료집에 기재가 안 됐나요?
      (…)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이건 실수입니다.
김영주 위원   그렇죠. 행감자료에 누락이 된 걸로 보입니다. 꼼꼼하게 체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생일자 축하물품으로 한꺼번에 상품권을 60만 원 구매를 하셨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마 직원들 한 분당 만 원짜리 상품권을 교육장님의 기관 업무추진비로 생일 때 격려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하면 되는 거죠?
      (…)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어쨌든 그것은 행감자료에서 누락이 되었습니다.
  자, 보은 교육장님, 보은교육지원청은 쭉 확인해 보니까 특정 식당들이 굉장히 빈도수가 많습니다. 간담회 한 것이.
  제가 이제 지도 앱으로 찾아보니까 전부 다 교육청 인근인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공개된 거니까.
  그 신촌가든, 샤브랑만두랑…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차이나궁 이렇게…
김영주 위원   차이나궁, (웃음)많이 가 보셨으니까 아실 것 같네요.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그래서 이게 거리가 원거리나 이러면 특정해서 많이 간 것들이 있겠지만 보니까 교육청 인근이고 어차피 오찬 간담회 같은 경우는 차로 이동하기보다 바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이제 워낙 많이 가기도 했고, 또 선결제 때문에 이 내용만 보면 이 3개 식당만, 굉장히 많이 거의 반 이상이 이 식당만 간 것으로 보이거든요.
  일단 그렇고요.
  그런데 선결제를 한 게 아까 있다고 그랬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김영주 위원   이것은 정부에서 4차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해서 4월에, 그다음에 6월 달까지, 4월, 5월, 6월 달까지 업무추진비를 착한 선결제라고 말을 붙여 갖고 지역 상권 내에 음식점이나 카페, 소상공인이나 작은 업소에다가 먼저 결제를 해 놓고 그다음에 재방문을 약속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그런 소상공인들에 관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으로서 이렇게 했고, 각 기관이 다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은에서는, 자료에도 나와 있죠. 50만 원 이상 나와 있는 거, 그 업무추진비를 집행을 했습니다. 5월 달에. 그렇죠? 5월 6일 날 160만 원 1건, 80만 원 1건, 80만 원 1건, 이렇게 해서 했거든요.
  그리고 아마 사용처도 이렇게 나누어서 선결제 해 놓은 것 같습니다. 같은데, 이거는 그렇게 아까 얘기했지만 정부지침으로 그렇게 사용하게끔 6월 달까지, 그렇게 지침이 내려와서 남은 업무추진비의 20% 이상을 집행하도록 이렇게 노력해야 된다라고 명시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집행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리 결제를 해 놨으면, 이거 논란이 좀 있었어요, 선결제를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냐, 미리 그냥 긁어만 놔서 관리가 되는 것이냐, 또 특정 식당에다가 많이 한꺼번에 긁어 놓으면 특혜 시비도 있을 수 있다라고 논란이 되었었지만 그렇게 하셨는데, 그러고 나서, 물론 이제 선결제를 하면서도 사용목적을 반드시 하게 되어 있거든요. 거기도 5월 달 자료를 보면 보은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관계자 업무협의 간담회, 교육시책 홍보와 업무협의 이렇게 해서 해 놨죠.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나서 미리 이제 긁어놓고, 표현이 그렇지만 선결제해 놓고서 안 쓰시다가, 안 쓰시다가 9월 달부터 10월 달… 가지고 계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9월 달, 10월 달에 선결제를 해 놓은 식당에 가서 10만 원, 4만 원, 8만 원, 6만 원 계속 이렇게 미리 해 놓은 것들을 이제 쓰죠.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그리고 거기에 보면 다 오찬 간담회라든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냥 표기에 있어서 선결제한 것을 차후에 어떤 간담회를 하거나 했을 때 직원들 격려해서 쓴 것들이 근거가 남아서 잘돼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옥천교육지원청은 선결제했나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했습니다.
김영주 위원   선결제를 했는데, 그렇죠? 선결제가 50만 원 이상 자료에는 없습니다.
  4월 교육장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가지고 계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김영주 위원   선결제를 7건을 했습니다. 하루에 7개를, 카드를 갖다가 선결제를 여기 저기 식당 왔다 갔다 하면서 한 걸로 보이거든요. 총 7건에 207만 원을 결제를 했습니다.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김영주 위원   그런데 50만 원 이상은 안 하고 48만 원, 48만 원, 48만 원 이렇게, 15만 원 나누어서 50만 원 안 되게 했기 때문에 자료에는 안 올라왔고요. 어쨌든 간에 그 액수로는 선결제를 제일 많이 한 교육청이 옥천 교육청입니다.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235만 원 했습니다.
김영주 위원   235만 원입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김영주 위원   제가 계산을 그러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아, 선결제 그 밑에 거 하나 있네요. 60명 있는 행사.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김영주 위원   자, 그렇게 했으면, 그렇게 했으면, 지금 제가 말씀드렸죠. 보은교육지원청은 선결제해 놓은 것을 어디어디에다가 격려하고 간담회 했는지가 9월, 10월에 집행을 하면서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 선결제한 것은 뭉텅이로 선결제해 놓고서 어디어디다 썼는지는 나와 있지가 않습니다.
  제가 다 찾아봤거든요. 없어요. 없어요.
  혹시 보은 교육장님 그 자료 옥천 교육장님한테 보여주시겠습니까? 9월, 10월 거. 9월, 10월 거 보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답변을 우리 행정과장님이…
김영주 위원   예.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입니다.
  저희 선결제 이 공문에서 정산과정을 내부결재를 통해서 영수증 첨부하고 사업내용 적게 해서 자체적으로 내부결재를 통해서 해 놓게 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현금지출이 안 돼서 업무추진비에는 표시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표시를 해 줬…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업무추진비를 어디다가 썼냐고 공개하도록, 우리 의원들의 업무추진비 의회도 다 그래 가지고, 모든 공공기관이 다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미리 긁어놓은 것만 가지고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한 제도이지만 업무추진비의 세부 집행내역은 반드시 공개되어야 된다, 보은교육지원청처럼.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부결재만 하고 공개를 안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네네.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업무추진비를 공개를 안 했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11월 거 공개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니면, 아니 그러니까 저는 혹시라도 카드를 선결제해 놓고 하나도 안 쓴 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11월 달에 그 동안 먼저 해 놓은 거 식당이나 가려나 생각해 봤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쓰긴 썼다는 거죠?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네네.
김영주 위원   그러면 이거 홈페이지 수정해서 업무추진비를 어디어디에 썼는지, 미래 결제해 놓은 거, 그것을 해 놓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서영자   예, 알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다음에 영동 교육장님.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김영주 위원   선결제에 관해서는 할 얘기가 없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김영주 위원   할 말씀이 없죠. 왜냐하면 선결제를 안 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다른 교육청도 다 있거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경제 비상 상황에서의 특별한 조치로써 다 시행돼서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그렇게 선결제를 했고 또 지역 교육청도 대부분 했는데 왜 영동 교육청에서는 선결제를 하지 않았나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저희들은 선결제했습니다. 했는데 여기 표기가 안 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언제 하셨는데요. 그거 제가 선결제 확인해 보려고 그랬지 않습니까. 선결제는 4, 5, 6월 달에만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4월에 이 지침이 내려와서.
  없는데요, 선결제했다는 게. 5월 달도 없습니다.
  4월에는 온라인 학습장 간식비 같은 것밖에 없고요. 5월에도 2건 썼는데 9만 원짜리하고 30만 7,000원짜리, 선결제를 이렇게 1,000원 단위로 안 하거든요.
  했어요, 안 했어요? 선결제.
      (…)
  아, 그거 담당자가 답변하셔도 됩니다.
      (…)
  그러니까 정부 지침, 교육부 지침, 또 행정안전부 지침이었는데 왜 안 했는가 궁금해서.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이거 다시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정정해 가지고.
김영주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영주 위원   저한테만 제출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누구나, 대한민국 국민은 볼 수 있도록 정보공개가 되는 내용이란 말입니다. 이게. 그렇지 않습니까?
  저한테만 주는 자료였으면 다시 수정해서 가져오면 되는 것인데 이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게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조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예, 알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또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보은 교육장님, 7월 업무추진비 제가, 가지고 계시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제가 뽑아서 놓으라고 7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업무추진비로, 업무추진비라고 하는 것은 업무추진비를 제대로 쓸 수 있게끔 업무추진비의 집행내역, 기준, 사용처, 예시 이런 것들이 다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다. 찾아보시면 되는데.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간담회하고 격려하고 괜찮은데 7월 2일 날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관련 지역 물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기관 업무추진비로.
  그런데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에 36만 3,000원어치의 책상, 의자 세트를 지원해 줬거든요.
  이게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지원을 해 준 건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장안면에 있는 군부대 2201부대 3대대에서 부대장으로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협조요청 공문이 왔습니다.
  그 대상자는 국가유공자로서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군부대에서 주택을 지어 줬습니다.
  들어가면서 생활에 필요한 집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 기관장들에게 그 목록을 쭉 주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목록을 저희들한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분에게 필요한 책상을 사주기로 저희는 결정을 하고 이렇게 36만 3,000원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주 위원   주택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아니 주택을 짓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김영주 위원   국가유공자 한 분입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국가유공자 한 분이에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국가유공자 중에서 특별히 그분에 대한 주택을 지어주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데 교육활동 재난피해자 및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격려 및 지원을 할 수 있게끔 돼 있어서 그 근거에 의해서 저희는 책걸상을 사주기로 이렇게 결정을 하고 지급한 사항입니다.
김영주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근거를.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예, 교육활동 재난피해자 및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격려 및 지원, 또 해당 지방 교육 행정기관 관할구역에서 「공직선거법」 제112조2항3호에 따른 구호적, 또는 자선적 행위, 이 근거에 의해서 제가 물품을 구입해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김영주 위원   이제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요. 「공직선거법」 제112조 구호적·자선적 행위라고 해서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또는 구호·자선단체가 개최하는, 개최하는, 그러니까 국가유공자나 소년·소녀가장이나 장애인이나 이렇게 직접 주라는 게 아니고요. 어떤 단체가 개최하는 그 후원회 등의 행사, 바자회도 할 수 있겠고요, 후원회도 할 수 있겠고, 그런 기초생활수급자도 포함되고요. 이분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보면 군부대가 주최하는 행사로 본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군부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 단체들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영주 위원   단체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를 한 거로 보는 건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김영주 위원   이게 특이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예산으로 세워서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민간자본 보조라는 항목도 있는 것이고, 그런데 이걸 가지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예년에 없이, 그리고 기관·단체 협의회에서 3대대장님께서 이렇게 목록을 가지고 와서 좀 협조해 주십시오…
김영주 위원   기관 업무추진비로 쓴다는 자체가, 이걸 풀어놔 주면 교육장님이 교육청 관내에서 어려운 사람 돕자 그러면 그냥 그 집에다가, 단체에다가 집도 사주고, 냉장고도 사주고 다 할 수 있게끔 이 업무추진비를 풀어놓게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유가 나쁘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좋은 목적인데, 아무리 봐도 기관 업무추진비로 그렇게 개별에게 가구를 사주고 뭐를 한다는 것은 업무추진비로 한다는 것은 적정한 집행이 아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저는 개인한테 전달한 것이 아니고 군부대, 그리고 후원 단체 하면서 그 행사에 참여했던 것으로 이렇게 전달을 한 것이고요.
  다음에는 이러한 일이 또 발생을 하면 심사숙고해서 이렇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네, 심사숙고해서요 예산 다른 항목으로 집행할 수 있는지도 한번 검토해 보고, 그렇게 되면 이 업무추진비의 재량을 너무 민간에다가 뭐 사주고, 뭐 사주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실제 업무추진비가 굉장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민간에 갈 수 있는 게 사회복지시설이나 명절이나 이렇게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막 풀어놓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어서 좀 유념해서 집행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다른 교육장님도 제가 몇 가지 지적했던 것들 수정해 주시고, 업무추진비가 어떤 규정 안에서 엄격해서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유념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그냥 말씀만 드리고 갈게요.
  제가 어제 말씀드렸던 건데 다른 교육청에다가,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 대상품목 지정이 2019년부터 시행이 됐거든요. 그것이 바로 시설물경비서비스업에 기계경비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파악해 봤는데 보은 교육청에는 청하고 보은교육도서관이 운영하고 있고요. 옥천 교육청은 지원청하고 옥천학생정구장, 무인경비업이, Wee센터, 옥천교육도서관 이렇게 네 군데에서 계약을 해서 1인 수의계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그다음에 영동휴양소, 그다음에 영동교육도서관이 하고 있는데 전부 다 대기업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아마 각 지역 교육청이나 학교에 공문이 나갔을 겁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아까 말씀드렸던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의해서 시설물경비서비스 중 기계경비업이 새롭게 포함하는 시설물경비서비스에 대하여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고요. 물론 예외 조항이 있어요.
  어떤 예외 조항이 있어서 체결을 안 했는지, 아무나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 교육장님이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대기업과 계약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있지만 사실 우리 옥천 같은 경우 경비 대상시설에 25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지역 중소기업 업체가 있다면 그 업체를 저희들이 계약할 수 있겠지만 사실 지역 소재의 경비업무가 가능한 업체가 대기업 한 곳만 있습니다. 그것도 옥천에 있는 게 아니라 대전 제일 가까운 데가 판암동에 있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삼성계열인 에스원하고 계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영주 위원   다른 교육청 교육장님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같은 내용일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매하고 싶어도 출동을 하고 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 「경비업법 시행령」에 그렇게 정해져 있거든요. 25분 내에 출동해서, 그러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적합한 중소기업 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대기업과 계약했다. 이렇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보은도 마찬가지고, 제가 볼 때 영동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김영주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영동 교육장님, 그리고 행정과장님, 아까 김영주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을 답변을 하실 수가 없으세요? 행정과장님도 모르세요, 내용을? 자료만 수정해서 내시는 게 아니라 답변을 하시기가, 파악을 못하고 계시는 거냐고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입니다.
  저희들이 장보기를 선결제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300만 원 했는데 지금 이 자료, 위원님들에게 나눠준 이 자료에 아마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뽑아서 드린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성원   네, 알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잠깐만요.
  지금 나눠드리지 않고요. 이건 제가 개별적으로 저도 홈페이지에서 뽑아서 본 겁니다. 개별적으로 나눠주는 문제가 아니고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다시 뽑아서 주는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다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공개가 돼서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명심하는 게 아니고요.
  저한테, 위원님들한테 다시 뽑아서 갖다 주는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상근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신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알겠습니다.
  저기 어제도 잠깐 제가 얘기했던 건데요. 보은 교육장님, 보은 교육청은 교육경비를 보조받을 수 없는 제한되는 시군이잖아요.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그런데 제가 어제 보은 교육청 자료를 미리 받다가 단양 교육청에 깜빡하고 질의를 했었는데, 여기는 기초자치단체 전입금을, 물론 다목적교실 말고요,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이게 650만 원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받았어요? 지자체하고 어떻게 협의가 된 거예요? 페이지 83쪽입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는 보은, 옥천, 영동 3개 지역하고요. 괴산하고 단양 이렇게 지금 있는데, 제한받는 곳이요.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 황규철 의원께서 교육균형발전기금 조례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여기는, 다른 교육청은 이게 없어요. 다 기초단체 전입금이 없는데, 보은은 지금 표기를 해 놨단 말이에요. 이게 어떤 방식으로 해서 들어와 있는 건지를 확인해 주시겠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다른 지역에는 전부 군청에 도서관이 있는데 저희는 도청 교부사업으로 지역별로 배분을 하고 있는데 군청에 도서관이 없어서 저희 교육도서관에 직접 배부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어디서요, 도청에서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도청의 교부사업인데 군청의 산하 도서관이 없기 때문에 저희 교육도서관으로 넘겨준 금액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그러니까 예산이 어떻게 흘러 들어갔냐고요. 도청에서 직접 교육도서관으로 보낸 거예요, 아니면 군을 통해 가지고 들어간 거예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도서관이 군에 없으니까 군을 통해서 저희 교육도서관으로 들어온 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이거는 아주 특수한 경우인 건가요? 작년에도 있었습니까?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해마다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해마다 있었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그래서 군청 산하에 군립도서관이 없어 가지고 작은 도서관을 지금 짓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이거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긴 한데요. 이건 본청에 질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교육경비보조금 제한에 관한 사항이 학교만 해당되는 건가요? 학교에만 해당되고 교육청이나 도서관이나 이런 데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석하는 게 맞나요? 모르시죠. 답 아시는 분 안 계시죠? 계시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학교나 교육청이나 다 해당이 되는 사항인데 요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상세하게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알겠습니다.
  요거 하나 하고요. 하나만 더 제가 잠깐 간단하게, 질의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아까 최경천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건데 요번에 우리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갖고 계셨었는데, 실제 처음에 한 3월 달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웠었잖아요. 그렇죠? 내부가. 이제 정리가 많이 된 건가요? 보고자료에 의하면 정리가 아직 안 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정리가 많이 됐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많이 완화가 돼서 학교에서도 안정적으로 방역수칙도 잘 지키면서…
○위원장 박성원   스마트패드나 이런 것들은 교육청 예산 집행을 했는데 그건 적절하게 다 지금 공급받고 다 하셨나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다 받았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사실은 우리가 교육정보원하고 본청에서도 사실은 미래인재과나 이쪽이 워낙 큰 예산이 있었고, 지금까지 많이 무선망이나 학교망 관련돼서 투입을 많이 했었고, 또 교육정보원이라고 하는 직속기관이 사실 충청북도교육청의 전체의 정보원의 원초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잖아요. 또 예산도 사실 거의 매년 수백억씩 쏟아부으면서, 예산을 쏟아부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긴급한 사안이 있었을 때 교육정보원이나 본청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아주 비상체제 돌입하면서 긴급하게 돌아갔다면 학교 지원은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저희는 이번 행감 할 때.
  그래서 제가 각 교육지원청에 계시는, 또는 각 학교에 계시는 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이번에 이런 상황이 오면서 본청이나 혹시 교육정보원에 서운하거나 이러지 않았습니까? 너무 준비를 안 하고 있지 않나, 너무 지원을 안 하고 있지 않나 이런 건 없었어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저희는 농촌의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가 절대 부족했는데 저희는 도교육청으로부터 태블릿 PC도 52대, 다음에 와이파이 그런 기기도 충분하게 보급을 받아서 학생들에게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활하게 수업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저기 옥천 교육청은 어떻습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원격수업 됐을 때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야 될까, 학생들이 원격수업 할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선생님들도 없었거든요. 다행히도 우리 지자체에서 1학기 때는 태블릿 PC 82대와 또 와이파이도 지원해 줬고, 2학기 들어서 지자체에서 250대 태블릿 PC와 또 도교육청에서 150대 지원을 받아서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모든 기기를 갖춰줬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 줬다는 건가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위원장 박성원   지자체 지원이 있었다는 건가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지자체에서 250대 태블릿 PC 8,000만 원 상당 지원받았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아, 네네. 실제 준비는 교육정보원이나 본청에서 하고 있었어야 되는데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으셨네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지자체에서 먼저 저희들은 아주 많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에서 옥천군장학회를 통해서 여러 가지 교육적인 지원, 물품이라든지 또 방역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알겠습니다.
  각 지역의 지역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불만을 제기하셔야 그걸 끌어 모아서 본청에 가서 하는데 이거 실패했네요, 작전이.
  알겠습니다.
  다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제 북부보다 훨씬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하여튼. 시 단위보다.
  저는 학생안전과 관련해서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3개 교육지원청 공히 다 해당되는 겁니다.
  울산 화재, 아시죠. 울산 화재 난 거 아시죠? 알루미늄 복합 패널.
      (「네」하는 이 있음)
  보니까 학교들도 보니까 보은도 9개소, 그리고 옥천 17개소, 영동 15개소가 이 알루미늄 복합 패널로 된 건물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드라이비트라든가 샌드위치 패널 같은 경우는 철거대상이지만 이거는 철거대상은 아닌가 봐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현재는 샌드위치 패널은 임시적으로 창고라든지 아니면 운동부 휴게실, 골프연습장 이런 걸로 쓰고 있는 임시 가건물입니다.
김국기 위원   하여튼 이거 알루미늄 복합 패널은 철거대상은 아니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철거대상은 아닌데 학생들의 어떤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해서 그것은 전부 다 철거해서 2025년까지 건물을 새롭게 용도에 맞는 그런 건물로 증축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 알루미늄 복합 패널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샌드위치 패널 건물 말씀하시는 거죠.
김국기 위원   아니죠. 알루미늄 복합 패널, 샌드위치 패널 말고.
  이거 왜 울산에 화재 나 가지고 밖에는 알루미늄으로 돼 있고 안에는 저기가 되어 있어서 안에서 타면 밖에서 물을 뿌려도 안 꺼진다고 하는 그거.
  하여튼 이것 같은 경우도 화재에 취약하니까, 각 교육청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리고 내진 관련해서도 지금 보면 보은 교육청이 6개, 옥천 교육청이 7개, 영동 교육청이 4개 그렇게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지금 이거 말고도 앞으로도 할 게 많죠? 아니면 이게 다인가요?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영동 교육장 성경제입니다.
  석면도 있고요.
김국기 위원   석면은 별도로 제가 말씀을 드릴 거고요. 내진보강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내진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진행 중이죠, 진행해야 되죠. 하여튼 스프링클러도 있고 내진도 있고 석면도 있고 뭐 할 게 많아요. 그렇죠?
  이것도, 내진보강도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보완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석면 같은 경우, 요새 석면도 계속 지금 제거를 하고 있고 석면비율은 18.96% 지금, 그런데 보유하고 있는 데는 거의 47%, 거의 50%, 아직까지 학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이 석면을 갖다가 2027년까지 완료, 한 1,700억 들여 가지고 2027년까지 완료를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학내망 저희들이 공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천장 LED도 해야 되고, 하다 보면 천장을 건드려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학내망은 2025년까지로 저는 알고 있는데 석면은 2027년까지 이제 다 제거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면 보은 같은 경우, 보은 교육장님, 석면을 제거하는데 보니까 2018년, 2019년에는 1인 수의계약을 해 가지고 용역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없어요, 올해는. 예를 들어서 2027년까지 빨리 이걸 철거를 해야 되고, 한 해도 거르면 안 될 것 같은데.
  지금 예를 들어서 학내망을 하더라도 학내망 기간보다 이 석면이 지금 더 길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건드렸을 때. 2020년에는 왜 빠졌는가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이것은 도에서 순위를 정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올해는 저희 보은이 빠졌습니다. 빨리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 지역 교육청 시설과에서 하는 게 아니라 도교육청에서 하다 보니까 우선순위에서 빠졌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하여튼 석면 공사도 빠른 시일 내에, 제가 볼 때는 뭐 이거 학내망 공사할 때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학내망 사업부서하고 잘 협의를 하셔 가지고 관련 사업이 지장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각 교육지원청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하자 검사, 시설 공사 같은 경우는 하자 검사를 1년에 상·하반기 해 가지고 두 차례씩 하죠? 맞습니까?
  아까 제가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 오전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김국기 위원   자료를 받아 보니까 보은, 옥천, 영동 다 하자 검사를 갖다가 다 하셨어요. 하자가 일부 발생된 데도 있고 그런데, 옥천 같은 경우에는 하자가 있는 데가 없어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옥천은 한 건도 없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학생들 안전하고 직결된 문제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이 하자 검사하고 하는 것도 지금 아까 전산직도 부족하다고 그랬지만, 인력이, 시설직도 지금 교육지원청 각 다 많이 부족하시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청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시설은 보은, 옥천, 영동, 남부3군을 옥천 교육청에서 담당하거든요. 시설직 공무원들이 절대 수가 부족합니다.
김국기 위원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김국기 위원   그래 여기 보니까 할 일이 많아요, 지금 제가 봐도. 쭉 나열했지만 이것 외에도 시설직들이 할 일이 굉장히 많고, 업무도 과부하도 걸리고 그런 것 같은데 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시설직들을 확충을 해서 이런 일들을 갖다가 원만하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계속적으로 시설직 직원 좀 충원해 달라고 도교육청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하여튼 도교육청하고 잘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게 할 일이 많습니다. 지금 한두 건이 아닌데 학생들 안전하고 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 빨리빨리 시설직들을 충원을 하셔 가지고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예, 고맙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수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완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보은 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 맨 처음에 본예산에 계상하셨죠? 5,300만 원,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이수완 위원   그 5,300만 원을 계상하셔 가지고 현수막, 홍보물 그래 가지고 칠백 몇십만 원 이렇게 계상을 했다가 예산 변경을 했어요.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맞습니다.
이수완 위원   또 그 위에도 보면 프로그램 운영 재료비 이래 가지고도 282만 원을 예산 변경을 했고, 그렇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이수완 위원   그런데 이거 보고 제가 느낀 게 참 우리 위원님들도 조금 한심한 게, 나부터도 이걸 어떻게 본예산에서 그냥 성립 예산을 세워줬는지 모르겠어요. 뭉뚱그려 가지고 5,300만 원 계상해 가지고 이렇게 막 예산 변경해서 막 이래 써도 돼요?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 이게 홍보부스를 하려고 홍보 예산을 세웠었는데요. 그중에서 439만 원을 예산을 변경해서 그 위의 운영비와 강사비와 재료비로 예산 변경을 하고, 나머지 한 60만 원 정도는 12월에 성과보고회 할 때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수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당초에 예산을 5,310만 원을 계상할 때는 원래대로 쓰라고 우리가 승인해 준 건데, 응? 이렇게 오륙백씩 이렇게 막 계상해서 바꿔 쓰고 이런 예산이 어디 있어요 그래. 그렇죠?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그러면 반납을 해야죠, 예산을. 이렇게 전용해서 쓰면 안 되죠.
  당초 예산을 5,310만 원을 계상해서 승인을 받았으면 부합하게 못 쓰는 경우에는 예산을 반납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위탁에서. 그렇죠?
  앞으로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뭐 흠 잡으려고 그러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그렇다는 것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탁 관리할 때 당초에 목적 승인하에 그 금액이 지출이 돼야 된다,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는 거예요.
  예산이 전용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적을 하는 거라고요.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예, 내년에 할 때는 세심하게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서 이렇게 예산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수완 위원   그렇죠. 이렇게 해서 전용해서 막 쓰고 이러면 뭉뚱그려서 그냥 다 뭉쳐서 돌아다니지 뭐, 풀예산마냥. 그렇죠?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장님들 똑같이 3개 군, 참 서글프죠. 그렇죠?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우리 보은, 앞에 계시니까 우리 교육장님한테 대표적으로 질의를 드릴게요. 아까 오전에 질의드린 부분하고 맥이 같아요.
  아까 우리가 자료 요청을 했기 때문에 또 질의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알아두시기 바라고요.
  지금 유치원 현황부터 초등학교 학생 현황, 이렇게 쭉 내가, 오후 내내 이거 가지고 검토를 했어요. 봤는데, 검토를 해서 보니까 좀 심각한 것 같아요.
  지금 탄부초등학교도 22명, 세종초등학교… 이제 설명 조금 내가 드려볼게요. 세종초등학교 27명이에요, 학생 숫자가. 그런데 지금 유치원생이 2명이 있어요, 현재.
  그다음에 송죽초등학교 학생 수가 11명인데 지금 유치원생이 2명이 있습니다. 회남초등학교가 학생 수가 22명인데 지금 유치원생은 6명이 있어요.
  그러면 저학년으로 내려올수록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학생이 점점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돼요. 그렇죠? 이렇게 받아들여야 되겠죠.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입학생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줄고 있죠. 그다음에, 계속 그래요. 이게 특이사항이 보은은 조금 덜합니다마는 옥천 같은 경우에는 병설유치원보다는 사립유치원의 학생 수가 더 많아요. 이것도 다 특이한 사항이다. 이 부분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사립유치원은 전부 다 읍내에 위치해 있고요. 그다음에 병설유치원은 죽향하고 삼양 2개만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에 있는, 그 읍지역에 있는 학교기 때문에 그 유치원 수도 학생 수에 따라서 적게 돼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영동유치원이 읍에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그렇습니다.
이수완 위원   옥천…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은 색동하고 백합, 그다음에 동심유치원. 3개가 다 옥천 읍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삼양유치원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삼양유치원은 단설유치원이고요. 그다음에 나머지는 다 학교 병설유치원입니다. 장야초등학교는 유치원이 없고요.
이수완 위원   아, 그러니까 죽향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읍에 있는 거예요?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그렇습니다.
이수완 위원   아, 이거 하나만 있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이수완 위원   그러니까 단설유치원 시설이 좋으니까 학부형들이 그리로 몰리는 바람에…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거기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수완 위원   그렇죠. 그 바람에 죽향초등학교도 62명, 여기서 116명을 빼먹었어요. 그러니까 나머지는 7명, 8명 다 그래요. 2명 다 이래요, 지금. 유치원에.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이수완 위원   그러면 여기도 시사하는 바가 또 있어요.
  여기도, 이 부분도 어쨌든 간에 생각할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런데 교직원도 말씀을,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말씀을 안 드리려고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도 통합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왜 그러냐 하면요, 어떤 데는 심지어 교직원이 더 많은 데도 있어요. 유치원생보다.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이수완 위원   이것을 우리가 지적하기 이전에 교육감님한테 말씀을 드려야죠. 그렇죠? 말씀을 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렇다고 젊은 층들이 막 유입단계도 아니고 지금 계속 빠져나가는 단계에서 끌고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지 않느냐, 그렇죠? 이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고요.
  다시 이제는 보은으로 들어와서요. 지금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제 킬로수까지 한번 따져 봤어요. 유치원에서 전부 다 4명, 17명, 7명, 3명, 2명, 10명, 2명, 3명 다 이렇게 돼 갖고 학생 숫자가, 지금 50명 밑으로 다 떨어져 있어요. 다 떨어져 있는데, 그래서 근교 유치원하고 통학거리를 재봤더니 다 10킬로 넘는 데가 없어요. 다 6.6킬로, 4.8킬로, 7킬로, 7킬로 막 이래요.
  그러면 역순으로다가 보은읍으로 나오는 거를 따져 봤을 때 전부 다 20분 이내, 30분 이내 같더라고요. 그런데 스쿨버스 다 운영을 하고 그러는데, 이 부분도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요, 시장의 원리, 경제의 원리 이런 게 아니에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 하면 학생들한테 동문이라면 동문이고, 친구라면 친구고 뭐 이게 공동체 형성 이런 거 저런 거 만들어줘야 되는데, 학교 전체 학생 숫자가 10명, 20명밖에 안 되는데 뭐가 만들어지겠어요. 여기서 무슨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대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까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보은 교육장님.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보은 교육장 박인자입니다.
  저희도 이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고, 그전에는 1면 1교를 이렇게 학생 수를 유지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판동하고 송죽 같은 데는 삼승면에 지금 2개 학교가 있는 거고요. 마로면에 관기하고 세종초 2개 학교가 있는데 앞으로도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통폐합이나 분교장 이런 쪽으로 저희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수완 위원   재미있는 게 뭐냐 하면요, 학교마다 다 있어요. 행복교육지구센터, 특수교육센터, Wee센터, 학교폭력 뭐 지도교사 뭐 다 있어요. 있는 거는. 있을 거 다 있어, 학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렇죠?
  다 있는데 이게 지금 학교가 10명 있는 학교나 50명 있는 학교나 예산규모도 비슷하고 또 유지관리비도 비슷하고 해서 예산편성이 다 되어 있어요. 거의 빠진 데가, 한두 꼭지는 다 달려 있더라고요, 조금씩이라도.
  이런 부분도 어쨌든 간에 조금 더 고려해야 될 부분이다, 그렇죠?
  이게 꼭 보은 지원청만 갖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진천도 포함이 될 수도 있고 다 똑같은 거예요. 어쨌든 간 우리가 겪어야 될 아픔이거든요. 그렇죠?
  지금 자녀들을 많이 안 낳아서, 언제 신문에 보니까 제천은 아이 하나 낳으면 2,000만 원 준다 이런 얘기, 홍보나 본 것 같은데, 어쨌든 간에 우리 기성세대들의 잘못이 아닌가 저도 그렇게 봐요. 교육장님 잘못도 아니고 누구 잘못이라고 그러기는…
  어차피 학생 숫자 주는 거에 대한 준비는 해야 된다, 어쨌든 간 우리는 집행부니까. 그렇죠?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 우리 잘못인지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생 숫자가 계속 주는데 그냥 그 덩치, 그 큰 조직을 끌고나갈 수는 없지 않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보은 교육장님, 말씀하세요, 하실 말씀 있으면.
      (…)
  없습니까.
  어쨌든 간에 현실이 이렇게 안타깝고 좀 중대하다 이런 말씀 갈음하면서, 질의 마치도록,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뭐 영동 교육장님이나 옥천 교육장님, 없어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이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최경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천 위원   최경천 위원입니다.
  이수완 위원님 말씀하시기 직전에 위원장님께서 각 교육지원청에서 요번에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서 아이들 수업문제와 관련해서 건의를 해 주고 불만을 제기하셔야 되는데 마치 아무 문제없는 것처럼 그렇게 또 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시고 교육장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시겠지만, 저는 조금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옥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옥천 교육장 김일환입니다.
최경천 위원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떤 교육 본청이라든지 지원청의 역할들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코로나로 인해서 전부 다 저희들이 깨달은 것은 교육이라는 것은 결국 학교에서만 담당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구나, 앞으로… 우리 속담에도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된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공동체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느 쪽이 지원하기보다도 우리가 다 함께 책임의식을 갖고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천 위원   맞습니다.
  교육장님, 올해 정말 많은 노력하셨어요. 제가 압니다. 다른 교육지원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제가 교육위원회로 오자마자 그쪽 지역 의원님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이거 도와 달라, 저거 도와 달라 정말 엄청난 압박을 받았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전화해서 그거 어떻게 됐느냐, 저거 어떻게 됐느냐, 그리고 또 옥천 교육장님과 지역 의원님들이 뛰어 돌아다니면서 지역에서 지원을 이끌어내신 거잖아요. 그렇죠?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지역 교육공동체 모든 분들이 다 협조를 해 주셨고요. 지자체와 또 도의회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최경천 위원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충북의 교육들이 정말 리더에 의해서 모든 것이 판가름이 나는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 거예요.
  학교 중에서, 어저께도 행감을 하면서, 충주여중에서 유일하게 스튜디오 시설을 미리 준비해 놓고 컴퓨터도 여분을 준비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충주 교육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거 어떻게 돼서 이렇게 준비가 됐습니까?” 장학사님께 파악해 보니까 교장 선생님이 이거 큰일 났다고 그러고 미리 준비해 놓으신 거예요. 다 스스로.
  그래서 오늘 제가 새너울중학교도 그렇게 했나 하고 확인해 보니까 그건 아니었어요.
  전교 중에서 딱 한 군데가 그렇게 되어 있고, 교육지원청 중에서 정말 지자체와 협조를 이끌어내고 예산을 이끌어내고 막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옥천이더라.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제가 이 대책서를, 문제점과 대책을 쭉 리스트 업 해 보니까 아주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영동은 학교 수들이 작아서 그렇긴 하지만 다른 데는 다 스마트 기기가 부족이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옥천은 ‘운용능력 부족’ 이렇게 써놓으신 거예요. 보셨어요? 각 교육지원청들 보면 다 내용이 다릅니다.
  그런데 공히 모든 지원청들이 스마트 기기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나마 옥천 교육청은 우린 스마트 기기 있는데 이걸 사용하는 게 조금 부족하다 이거야.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올해 여러 가지 고생을 하셨죠. 분명하게 지금 옥천 교육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이런 문제가 또 생길 거라고요. 어떤 상황에서 벌어질지 모릅니다. 그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사항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저는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야지만 대응을 빨리빨리 하죠.
  올해 옥천 교육장님, 처음 해 보신 거죠, 그런 거?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   네, 처음 해 봤습니다.
최경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과 협의를 하니까 뭔가 됐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도와주고 의원들도 도와주고, 그런 역할들을 교육장님들이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충북교육이 나중에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시비 거리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요번에 옥천 교육장님이 하신 그런 것들 저는 잘 좀 벤치마킹을 다른 교육지원청들이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벌어졌을 때 지자체, 그리고 도의원들, 그다음에 본청 이런 데 협의해서 피드백이 빨리빨리 움직여지면 저는 충북교육이 훨씬 지금보다는 강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영동 교육장님.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   네, 알겠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보은 교육장님도 그렇게 해 주십시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   네, 잘 알았습니다.
최경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원   최경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동현 위원님 잠깐 말씀하시기 전에, 제가 이거는 그냥 위원님들 간에 의견이 좀, 서로의 바라보는 관점이 틀린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건데요.
  보은 교육장님하고 영동 교육장님께서 아까 동의표시도 하셨고 했기 때문에 확고하게 그렇게 또 혹시 다른 위원님들도 다 그런 의견일 수도 있겠다라는 판단이 드실까 봐 간단하게 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학교 통폐합 관련돼서는 저는 줄곧 통폐합을 계속 반대해 왔던 사람이기도 하고요. 또 5분 발언을 통해서 획일적인 통폐합 정책을 철회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고, 굉장히 오랫동안 교육부나 국가와 교육청에서 획일적인 통폐합을 진행해 왔는데 이 통폐합 정책을 문재인 정부 3년 들어서부터 교육부가 천천히 철회를 하고 방향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정말 어쩔 수 없이 학생들이 줄기 때문에, 그러면 통폐합 정책을 이대로 진행을 하면 전국의 학교 수의 60%가 사라져야 됩니다. 지금도 초등학교가 없는 면이 40개에서 50개 정도 돼요, 전국에. 그리고 중학교가 없는 면은 500개 가까이 됩니다.
  소위 얘기하는 우리 동네에 학교가 아예 없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가 없으면 아이들을 키울 수가 없고, 아이들을 키울 수가 없으면 정주여건 자체가 아예 되지 않는 겁니다. 정주여건이 없으면 결국은 동네를 버리게 되는데요. 일본처럼 이제 망해가는 읍·면·동서부터 시작돼서 결국은 군 단위까지 다 절멸하게 될 가능성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우리 교육청의 기본적인 기저, 정책의 기저는 한 아이가 있을 때까지, 한 아이가 교육을 받을 때까지 교육여건을 정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교육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또 그런 정책기조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개 교육청에 60명 미만의, 100명 미만의 학교를 줄이면, 없애면 보은에 3개 학교가 남고요, 영동에 4개 학교가 남고, 옥천에 4개인가 3개 남습니다. 학교의 70%를 다 없애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은, 옥천, 영동이라고 하는 도시가 살아남겠습니까?
  저는 두 분 교육장님께서 동의표시를 하셨기 때문에 결이 다르긴 하지만 다른 의견을 이렇게 제시합니다.
  그래서 뭐 여기서 제시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본청에서 다시 이야기를 하겠지만 이런 지역 교육청에서도 이런 관점들도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으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임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현 위원   이건 질의는 아니고요. 그냥 당부의 말씀을, 어제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김국기 위원님께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문제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드라이비트하고 샌드위치 패널에서 기간이 다 이렇게 ’25년까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지원청에서도 적극 또 교육청하고 논의를 해서 좀 앞당길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면 좋지 않을까. 물론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고 여러 가지 순서가 있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적극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말씀을 교육청에 이야기하고 그래서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거와 같이 더불어서 어떻게 보면 어제도 그렇지만 우리 기숙사의 안전장비가 너무 제가 여기에도 봤더니 화재용 방독면이라든지 마스크 뭐 이런 게 아예 없어요. 우리 아이들은 지금 보면 상당히 많은데, 보면은 청산고에도 53명, 영동고, 황간고 뭐 이렇게 쭉 있는데 미래고, 영동산업과학고, 또 보은 이렇게 몇 군데 있는데, 그런 안전장비가 너무 허술하게 지금 되어 있어서, 여기 기숙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구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성원   임동현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까지 위원님들의 질의와 집행청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의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내일 11월 13일에는 10시부터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진천·괴산증평·음성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보은교육지원청·옥천교육지원청·영동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1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박성원    최경천    김영주    임동현
  정상교    김국기    이수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홍만표
  전문위원주병성
○피감사기관참석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박인자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일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성경제
○출석참고인
  유수남(충청북도교육청 감사관)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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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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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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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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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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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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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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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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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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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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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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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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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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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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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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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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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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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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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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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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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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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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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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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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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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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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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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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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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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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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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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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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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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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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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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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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