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위원회 회의록
1993년 7월 15일 (목) 오전 11시 26분
의사일정
1. 실·국별업무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실·국별업무보고의건
·공영개발사업단, 청주신산업기술도시건설기획단, 건설도시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실·국별업무보고의건
·공영개발사업단, 청주신산업기술도시건설기획단, 건설도시국
오늘은 당 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되어 소관업무를 좀 더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을 활용하기 위하여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기로 한 것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공영개발단과 도시건설기획단에 이어 건설도시국의 업무보고를 듣기로 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공영개발사업단 기술담당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기 이전에 우리가 우선 해야 될 것은 기본적인 우리의 자세부터 바꾸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도 구태의연한 옛날의 생각 속에서 잠겨 가지고 뭔가를 착각을 하고 있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엄연히 금번 건설위의 업무보고는 11시부터 하기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하기 시작한 무려 20여분이나 지연이 되도록 집행부에서 업무보고 할 수 있는 태세가 갖추어지지 않고 물론 인사라든가 여기에 문제가 있어서 또한 당면한 문제를 생각할 수 있지마는 그보다 앞서서 업무보고를 할 수 있는 계획이 되었으면은 그 시간에 맞춰서 충분한 자세가 갖추어졌어야만 됨에도 불구하고 당위원회의 보고를 듣기 위한 위원들은 앉아서 기다리는가 하면은 집행부에서는 새로 오신 인사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해서 지연이 되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 여기에 연계해서 전문위원은 오늘의 일정을 어떻게 계획을 하고 어떻게 준비를 하셨는지 또 그것을 사전에 위원장님이 챙겨서 그것을 확실히 파악을 하셨는지 또 금번 시기에 보고하기로 되었던 기관에서는 어떻게 해서 늦게 됐는지 그 사유를 먼저 명확히 한 후에 해야만 되지 그냥 이대로 진행이 된다면은 우리 의회가 어떤 집행부에 하는 일에 들러리서는 또 딛고 넘어가는 그런 돌다리 같은 그런 인식으로 밖에 생각이 안 된다고 봅니다. 모든 것이 기본적인 자세부터 고쳐져야 되고 또 정확해야만이 되고 또 주민들을 위한다는 마음이 깍듯해야 되는데 그러한 깍듯한 마음이 되어 있지 않고 주민을 생각하는 그 자세가 아직까지 낮다면은 우리 도민을 위해서 우리가 과연 후반기에 건설 분야에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굉장히 의문이 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제에 대한 것을 먼저 명확히 하고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이 순서일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회의 시작되기 전에 그렇기 때문에 우선 오늘의 사항이라고 그럴까? 그런 사정의 말씀을 제가 드렸었고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우리 오전문위원이 좀 거기에 대한 상세한 해명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회의일정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데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당초에 일정은 1차적으로 간사가 선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원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13일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13일날 김진학 위원님께서 일정에 대한 수정 동의안이 있어서 오늘 11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던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오늘 11시에 공영개발단 마치고 2시부터 신도시기획단의 보고를 듣고 3시부터 건설도시국 업무를 듣도록 이게 수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저께 갑작시리 오후 2시 반에 인사발령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늘 보고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 때문에 어저께 간사님하고 상의를 해서 전임 기술담당관이 보고를 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새로 신임해서 오신 분이 보고를 할 것이냐 하는 것 때문에 상당히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오늘 위원장님이 아침에 오셨기에 어제 간사님하고 상의 말씀드린 것도 있고 위원님들 몇 분이 오셔서 말씀드렸더니 그러면은 먼저 상반기 것은 떠난 기술담당관이 집행을 한 사항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임을 늦게 하더라도 보고를 한 후에 부임을 하도록 이렇게 했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의가 있어서 상의 말씀을 드린 결과 그것도 괜찮겠다 하는 말씀이 있어 가지고 전출하게 된 송완호 기술담당관이 보고하는 것으로 집행부하고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11시에 업무보고를 하러 오도록 얘기가 됐는데 아마 갑작시리 또 전출지인 청주시에서 사령장을 준다고 하니까 또 그쪽의 사령부에서 거기를 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지연이 되고 해서 위원님들 여러분들께 정시에 회의를 속개하지 못한 것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고 또 위원 여러분들에게 의정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기본적인 우리 의식이 제대로 제자리에가 있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이래 가지고 어떻게 더군다나 공영개발단 같은 데에는 주민들도 그렇고 굉장한 여론이 많습니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도 많은데 의식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주민들에게 어떻게 정확하게 심어줄 수가 있겠습니까?
또 그러한 해명이라는 것도 우리가 우리 위원으로서 주민들을 설득해야 될 그런 의무도 있다 하는 얘기예요.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힘있게 주민을 설득할 수 있는 입지를 만들어줘야지 아직까지 이 지방자치가 정착화 되어가고 있고 지금 상반기 끝나서 후반기를 접어든 이 시점에서 옛날 그 생각에서 빠져 가지고 그런다면은 어떻게 우리가 정도를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니면은 발령장을 받으러 가신 분은 가더라도 어차피 새로 오신 분이 보고를 해야 된다면은 먼저 보고할 수도 있었다 하는 얘기입니다.
이 자체가 의회를 경시하는 풍조라고 얘기했을 때 아니라는 해명을 할 자신 있습니까?
절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집행부와 주민을 연결시켜야 될 우리 의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은…
지금 단장도 공석이고 사실은 담당관이 순간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 새로 오신 양반은 업무에 대해서 전혀 파악도 안 했고 모르는 입장이고 그렇다고 해서 위원들 앞에 실·과장들이 나와서 보고한다고 나설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래도 성의를 가지고 이미 청주시로 발령 난 송완호 기술담당관이 보고를 해 주겠다는 그 성의만은 우리 위원들이 고맙게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또 공의가 같이 부딪치느라고 아마 청주시에서 임명장 문제 때문에 거기 쫓아갔다가 들어오는 것을 보니까 상당히 뛰어온 상태로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우리가 그런 성의를 좀 이해를 하고 고맙게 생각하고서 우리 김진학 위원도 이번만은 이해를 하고서 보고를 받는 것으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개발단은 어제로다가 인사 발령이 되어서 오늘 시에서 사령장을 받느라고 조금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보고 순서는…
계장님도 인사할까요?
(노재필, 관리계장 인사)
총무계장 홍주희입니다.
(홍주희, 총무계장 인사)
기술계장 김복중입니다.
(김복중, 기술계장 인사)
용지계장 이연로입니다.
(이연로, 용지계장 인사)
분양계장 김종목입니다.
(김종목, 분양계장 인사)
(공영개발사업단 소관 업무현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저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도시건설국 보고를 듣기 위해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산업건설도시기획단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오늘 처음으로 위원님들을 뵙기 때문에 저희 간부 소개 먼저 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조성복 개발담당관이 오늘 서울에서 기본설계심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 참석을 하느라고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박응희 기획담당입니다. 구자록 관리담당입니다. 유재영 개발담당입니다.
김우종 보상담당은 대전엑스포 추진위원회에 파견근무 중에 있어 위원님들께 인사를 못 드리게 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청주신산업기술도시건설기획단 업무현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3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반기 원 구성 후 처음 갖는 건설위원회에서 평소 존경하옵는 김인식 위 원장님을 비롯해서 각 위원님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 국장을 비롯해서 저희 건설도시국 전 직원은 건설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수렴을 해서 이를 적극 반영을 해서 앞으로 건설도시 행정이 우리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변함 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해 주시고 저희들이 행정을 집행해 나가는데 배전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을 드리면서 우선 저희들, 저와 같이 일하는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철환 도시계획과장입니다. 김영환 도시개발과장입니다. 김기세 주택과장입니다. 심재권 치수과장입니다.
김종운 도로과장입니다. 김일식 도로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이상 인사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건설도시국 업무현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금년도 상반기 건설도시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말씀을 올렸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아마 오늘보고만 듣는 그런 자리가 되어서 그런지 저서부터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의가 있습니다마는 아마 처음 보고 받는 자리라서 질의를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위원수(7명)
김인식 김효천 육봉호 봉하용
정광수 김진학 신완섭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오병천
○출석공무원
·공영개발사업단
기 술 담 당 관이원로
관 리 과 장임창시
개 발 1 과 장한경희
개 발 2 과 장강태운
총 무 계 장홍주희
관 리 계 장노재필
기 술 계 장김복중
용 지 계 장이연로
분 양 계 장김종목
전 임 기 술 담 당 관송완호
·청주신산업기술도시건설기획단
단 장석상태
기 획 담 당 관박응희
관 리 담 당 관구자록
개 발 담 당 관유재영
·건 설 도 시 국
국 장이종익
도 시 계 획 과 장한철환
도 시 개 발 과 장김영환
주 택 과 장김기세
치 수 과 장심재권
도 로 과 장김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