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충청북도의회(정기회)

문교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지방공사청주의료원

1991년 12월 5일(목) 오전 10시07분

  의사일정
1. 1991년도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1991년도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괴산분원)행정사무감사의 건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장훈   어제에 이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9조의 2 및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충청북도의회 199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 문교사회위원회에서는 감사일정에 따라서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에 대한 행정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지방공사 청주의료원 전반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의료원 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의 여부를 파악하여 지방의회활동과 예산안 심의시 활용하며, 아울러 이를 지방자치단체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만큼 감사에 임하는 피감사기관의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당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1. 1991년도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괴산분원)행정사무감사의 건
      (10시09분)

○위원장 한장훈   의사일정 제1항, 1991년도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장 나오셔서 인사와 아울러 간부를 소개한 다음 업무현황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우리 150만 도민의 대표기관으로 민의를 수렴해 민의를 도정에 반영시키고자 수고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한 의료인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으로 위원님을 모시는 자리이면서 불편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의료원 살림을 보고드리고 또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는 과정에 미흡한 점 혹 결여되는 점 있을지 모르나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관리자 소개를 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원구연 진료부장입니다.
  다음 홍재석 관리부장입니다.
  이원갑 총무과장입니다.
  이영우 원무과장입니다.
  이상숙 간호과장입니다.
  박해자 약재과장입니다.
  저희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금번 저희 감사계획에 청주의료원과 괴산분원이 두 개의 수감기관으로 계획되어서 수감준비를 각각별개의 기관으로 준비하였습니다마는 괴산분원은 저희의 별개의 기관이 아니고 청주의료원 소속기관으로 설치 운영되었음을 우선 보고드리겠습니다.
  따라서 도 의회에 배부해드렸던 유인물은 청주의료원 한 개 기관으로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괴산분원은 책상 위에 있는 유인물을 참조하시고 업무보고를 위원장님께서 배려해주신다면 괴산분원과 함께 계속 드리겠습니다.
  준비된 유인물로 업무보고를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는 회의록에 싣지 않음)
○위원장 한장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가능한 중복을 피해서 질의 답변을 듣는 이런 순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차례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주원 위원   위원 차주원입니다.
  우리 청주의료원이 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설립된 지도 어언 80여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러 선생님들이나 여기에 동석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치하를 드리면서 건강관리사업에 있어서 영세민 진료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영세민 지료는 수가를 받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것입니까?
  1년에 10만3천명을 하시고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수가를 안 받고 무료로 해주시는 것인지 또한 영세민 진료에 있어서 흔히 지금 사회에서 많이 얘기하고 있는 영세민 환자가 오면은 운영의 어떠한 이해관계를 따져가지고 거부사례 같은 것은 없었는지 말씀을 해주시고 앞으로 이런 영세민을 위해서 우리 청주의료원이 많은 영세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을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 또한 노인 및 아동의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13,000명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이것도 수가는 받지 않고 무료로 해주시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시고 지금 아파트를 4세대 25평동을 짓는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의사선생님들의 가족이 오셔가지고 살림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아파트를 지시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은 독신아파트로 활용하려고 짓는 것인지 이것을 말씀을 해주시고, 앞으로 차관관계 같은 것은 환율이 안정되지 않을 때에는 굉장히 손해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초 차관해오셨을 때는 1억2천6백만원이라는 돈으로써 받았지마는 현재 그것을 환율로써 적용해서 따져보면은 1억5천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궁극적으로 비싼 이자를 쓰는 그런 결과가 되는 거니까 이 앞으로 차관문제에 있어서는 좀 신중을 기하셔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겠습니다.
  저의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차주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건강관리사업 중 영세 서민 진료는 저희들이 수가를 받고는 있습니다. 그 보험환자와 보호환자의 수가와 약가는 보건사회부 고시 의료보험진료수가 및 약가 기준과 보호 진료수가의 산정방법에 따라 진료기관별 가산율관계로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의원급은 동일하고 병원급은 13%, 종합병원급인 저희 병원 같은 경우는 23%의 종합병원 가산비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보호환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료수가 면에서는 보호환자와 보험화자는 23% 차이가 있으며 저희 진료인원이 12만3천명이면 아마 충청북도 150만 도민 중에 저희들 금년도에 책정된 영세민 1종, 2종, 3종 환자가 14만명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12만3천명을 보면 저희 병원에 진료 1인1실 계속하고 있다는 단증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거부사례나 혹은 저희들이 진료수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혹시 시설이나 이런 데에 불편한 감이 없다면 저희들이 진료는 착실하고 성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그런 분들이 계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노인 및 아동 관리는 저희 관리부장님께서 해드리고요. 저희 아파트 문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77년도에 저희들 아파트를 신축해서 지금 10평 13평 아파트의 한 칸 방에서 전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 의사선생님들이 전문의를 따고 나오면 약 31살에서 군을 제대하면 34살입니다. 가족이 아무리 핵가족이라 해도 4인 가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의사숙소가 불편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 병원에 오시는 선생님들이 전에 불편했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국·도비 지원되고 국비도 있고 또 도 재원도 저희들한테 지원해줘가지고 25평동으로 방 3칸을 해서 가족과 함께 있어서 진료하는데 어려움이 없고자 저희들이 신축하고 있습니다.
  차관문제는 아마 ’84년도에 병원도 어렵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다른 방법이 없고 그래서 아마 OECF 차관선을 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관문제는 차주원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신중하게 검토해서 차관장비는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재석   지금 차주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노인건강과 아동건강진단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노인건강진단은 이것을 청원군에서 그리고 저희들이 노인건강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노인건강진단은 이 진료비를 보호수가 규정에 따라서 약 일인당 6천원 정도의 수가를 받습니다.
  이 부담은 각 시·군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치과운영사업은 도에 숙달사업으로 저희들이 1년에 2천만원의 보조금을 받아가지고 집행을 하는데 각 아동이나 또는 학교에는 일절 부담이 없습니다. 무료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 도내에 충주의료원과 저희들이 공동으로 북부에는 충주의료원, 남부에는 청주의료원이 담당을 하고 있고,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아동들의 대략 갈은 이를 뽑고 치료하는 사업이 주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이 사업은 계획대로 다 완료를 했습니다.
차주원 위원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영세민 진료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예를 들어서 돈이 없어가지고 입원하려고 하는 그런 환자를 예를 들어 보이코트, 영어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거절한 사례는 없는지 그래서 그런 사례가 아까 없었다고 했는데 그런 영세민들이 사실은 그 나라 사는 도민은 다 똑같은데 만약에 돈이 없어가지고 진료를 받고자 했었을 때 거절하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하셨으니까 고맙기는 그지없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도민보건을 위해서 열심히 앞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장훈   차 위원은 질의가 되셨죠?
  다음 위원께서 질의해 주십시오.
육봉호 위원   육봉호 위원입니다.
  청주의료원에서 납품업자에게 미지급된 금액이 5억8,750만원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요. 이 부채는 어떠한 방법으로 정리를 할 것이며 현재 진료비 미수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그 미수금액이 수금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말씀해 주십시오.
○관리부장 홍재석   지금 육봉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먼저 저희 의료원의 부채에 대한 것부터 먼저 말씀 올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의료원의 부채가 약 5억9,700만원 이것은 주로 약품대가 약4억5,500만원으로 대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진료지도도하고 기타검사기계라든가 또 응급실의 장비구입비가 약2,200만원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부채의 원인은 보험, 보호환자에 저희들의 진료수입이 평균 3, 4개월이 지연되는 관계로 즉 진료하고 바로 수입되는 것이 아니라 3, 4개월 후에 청구를 한 다음에 전입이 되는 관계로 자금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인은 바로 3, 4개월 후에 수입되는 원인 때문에 이 변제를 다 못하고 미지급으로 남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급대책은 진료수입이 되는 대로 계속 점차적으로 지급할 것이며 저희들의 통상 운영자금은 법정 인건비로 이것은 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금형편상 자연적 진료 재료비라든가 이런데 부채가 누적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계속해서 진료비 부채에 대해서 가일층 변제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수금이 현재 연도 미수금이 83년부터 즉, 말하자면 작년 90년까지의 미수금이 7,900만원입니다. 그중에 약3,800만원이 일반이고 보험보호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총 미수금이 금년도 현재까지 총 미수금은 10억6천만원입니다. 이것은 한 달에 보통 청구액이 2억7, 8천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약3, 4개월 치료진료비가 밀린 것이 금년도 미수금이 9억8,100만원하고 과년도 미수금 7,900만원해서 지금 10억이 넘고 있습니다.
  이 미수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연도 경과분에 대해서는 즉 5년 경과분에 대해서는 지방세법에 적용해서 감액처리를 해야 되는데 감액처리를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해서 저희들이 일단은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 이사회에 승인을 받아서 과년도 5개년분 악성 미수금 2,500만원에 대해서는 감액처리를 하고 나머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징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진료비 미수입금, 9억8,100만원에 대해서는 계속 자금회전이 유동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미수금의 징수에 대해서는 저희 병원 전직원이 징수에 가일층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미수금만 바로 징수되는 대로 부채에 대한 것도 바로 완납토록 촉구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김경회 위원입니다.
  지금 악성 미수금이 약2,500만원 83년도부터 미수금이 7,900만원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악성 미수금이라고 하면은 보험조합에서 미지급금입니까? 아니면은 개인한테 미지급금이 즉 외상대금이 되겠죠?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재석   지금 김경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악성 미수금 2,500만원의 주요내역은 ’83년도에 약380만원인데 이것은 주로 일반이지 공단이나 연합회나 보험에는 없습니다. 또 ’84년도에도 580만원 중 500만원이 일반의 거시이고 그중에 연합회나 이런 데에는 약70만원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85년도에도 약700만원인데 주로가 일반 환자들이 진료를 하고 변제를 못하고 퇴원을 하는 것이 간혹 많이 발생이 됩니다.
김경회 위원   이해를 하겠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가정살림이나 모든 사회적인 전반에 따라서 생활수준이 괜찮은 사람들이 와서 진료를 하는 곳이 아니고 거택보호자라든지 이런 양반들이 와서 진료하는 곳이므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총 미수금이 9억8,100만원이라고 하셨지요?
○관리부장 홍재석   예. 금년도 금액이요.
김경회 위원   예. 9억8,100만원 중에서 지금 개인업자의 납품현황을 보면은 5억8천7백50만2천원이 되어있는데 제가 보았을 때 여기에서 일신상사에 한 4억5천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삼일약품에 640만원, 진료재료 2,870만원, 그다음에 까치슈퍼에 4,062만5천원이 됩니다.
  저희가 통념상 물론 큰 회사를 운영을 하면서 4억5천을 일단 외상대금으로 깔아놓고서 결과적으로 돌아가는 자본 같으면 상식적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 슈퍼에 지금 현재 지급금액이 이것은 금년도 지급금액이 되는 것이지요? 7천8백3십9만7천원 이 지급이 되었고 그렇다면 과연 상식적으로 우리가 지금 청주시 농협에서 운영을 하는 급식자료 중에서는 4천618만6천원이 지급이 되고 약 5백24만8천원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상태로 보았을 때 물론 기관에서 국립에 운영하는 이것을 먼저 갚는다는 그런 추리도 생기겠습니다만 그래도 개인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그런 슈퍼에 먼저 좀 상계가 되는 게 좋지 않으냐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서 본다고 하면은 저희가 지금 의료보험을 시작한 것이 몇 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9억8천이라는 돈은 항상 미수금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지금 여기에 미지급금 내역이 항상 이 정도로 결과적으로 있어야 된다는 결론을 지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이것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물론 큰 사업을 거대한 사업을 하다 보면은 미지급금이 안 나올 수는 없습니다마는 이것이 만약에 현찰로 지급이 된다손 쳤을 때에는 개인사업으로 말을 한다면은 약 80% 내지 70% 정도까지 DC를 받아서 약품을 구입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5억이라는 돈은 어떠한 방법으로 하든지 미지급금을 없앤다고 하면은 제가 보았을 때에는 일신상사에서 4억5천만원이라는 돈은 1일 이자를 지급을 한다면은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약값에다가 결과적으로 붙여야 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제가 원장님한테 질의를 드릴 사항에 먼저 이 문제가 나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혹시 평상시에 구상을 하셨다면은 관계담당과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한장훈   준비관계도 있고 해서 감사를 한 10분간 정회했다가 다시 시작할까요?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장훈   10분간 감사를 정회하겠습니다.
      (11시16분 감사중지)

      (11시28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장훈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전 김경회 위원님의 보충질의에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리과장 김재일   경리과장 김재일입니다. 김경회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김경회 위원님 말씀 내용에 까치슈퍼에 4천만원이 미지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까치슈퍼에 4천만원의 미지급금을 과다하게 책정이 되었느냐 하면은 까치슈퍼는 저희들이 연초에 공산품에 대해서는 식품 중 된장, 고추장, 미원 이런 공산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단가계약을 입찰로 봅니다. 그래서 단가계약입찰을 봐가지고 거기서 낙찰되었기 때문에 미지급금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생선이라든지 그리고 배추 이런 것은 생필품이기 때문에 그것을 계약을 못합니다. 그때그때 저희 원무과에서 요구가 내려오고 하면은 그때그때 수의계약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4천만원이라는 미지급금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농협은 왜 미지급금이냐 하면은 청주시 농협과 주식 쌀, 보리쌀, 콩 이런 것은 저희들이 계약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미지급금이 있는 이유는 계약 당시 그 내용에 이월달에 그 전월달 미수금을 쌀값을 갚지 않으면 거기서 공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매월 우리가 주·부식을 거기서 한 600만원을 구입합니다. 그래서 농협에서 미지급금이 적습니다.
  그리고 약품구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신상사에 4억5천5백만원이라는 미지급금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왜냐하면 저희들이 약품은 매월 예산회계법 제90조에 의해서 제한경쟁입찰을 봅니다. 제한경쟁입찰을 보기 때문에 도내 주된 사업소가 있는 도매업자는 다 참가할 수 있는 그러한 제한경쟁입찰을 봅니다. 그래서 매월 제한경쟁입찰에서 일신상사가 낙찰이 되었기 때문에 그 업체의 미지급금이 4억5천5백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월 약7천만 내지 8천만원을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방금 부장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보호의료비와 보험진료비가 한 4개월 내지 3개월이 늦게 지급이 되기 때문에 항상 4, 5개월분의 미수금이 있기 때문에 4억5천5백만의 미지급금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해결방법은 약값에 대하여는 저희들이 10월말 현재 약 9억이라는 미수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예로 봐서 연말에는 보사부에 체불노임일소라는 보사부 시책에 의해서 그때 되면 보호진료비가 보사부에서 많이 지급됩니다. 연말에서 그래서 금년 연말에도 상당히 많은 미수금이 지급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 약품대나 까치슈퍼의 미지급금을 변제할 계획에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리고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저희들 미지급금이나 이런 것이 없으면 상당히 사실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만 이것이 해마다 제가 맡은 동안에서 쭉 깔려있습니다만 겪는 고통 중에 한 가지입니다. 저희들은 해마다 미지급금액이 지금은 5억 정도 됐습니다만 월말로 가면은 한 3억 정도가 줄어서 연말 미지급금액이 지금 추산을 약 2억5천 내지 3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우선 제도적으로 다른 경영을 합리화해서 갚도록 예를 들면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들 진료환자수가 엄청나게 많이 불어난 해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수입을 봐가지고 돈을 버는 방법이 하나 있겠고요.
  두 번째는 제도적 장치를 보안해가면서 미지급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할까 합니다. 그 다음에 개인한테 가는 미지급금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저희들도 가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한테 미지급금 깔리는 것을 우선 연말 안에 먼저 해결하는 방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김재일 과장님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지금 실무진에서도 물론 연구를 하고 계시겠지만 지금 현재 11월달까지 5억8천이라는 미지급금이 연말가다보면은 반 이상 줄어서 3억 내지 4억이 된다고 하는데 지금 결산서를 보면은 1년에 4억이라는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는 이 순간에 어떤 4억이나 5억을 차입을 해서 월별로 삽입하는 의료장비나 아니면 약품 또 식품대 이것을 월별로 지급했을 때 차액을 연구를 해서 앞으로 청주의료공사에 갖다 납품을 하면은 월말 30일에 꼭 계산이 되더라 한가고 하면 사회적인 통념적인 애기입니다.
  아까 김재일 과장님이 회계원론적인 말씀을 하셨지마는 물론 공공이 출입하고 공공기관에서 회계법에 의해가지고 집행하는 것은 그것을 할 임무이면서 도리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갖다가 연초에 된 것을 연말에 갚는다거나 1년 이상 지나 갚는다거나 하는 것은 우리가 제도적인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저희가 여기에 온 것도 제도를 연구해서 지방공사에서 과연 1년에 4억 내지 5억을 꼭 결손금을 내야 되느냐 하는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서 출발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월별로 계산을 했을 때 물건의 삽입과정과 아니면은 지금 현재까지 했을 때의 과정은 물론 집행기관에서 연구를 하셔야 되겠지마는 그런 차원에서 연구검토가 된다고 하면은 제가 보기에는 일시금 차입을 하더라도 그 이자와 본금을 상계시킨다고 하여도 4, 5년 동안이면 충분히 상계가 되어서 청주의료공사에 물건을 납품하면은 30일날은 돈을 받는 날 10월 한 장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에 거기에서 모든 부조리나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지 않느냐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의료원과 비슷한 개인병원은 많은 돈을 벌어서 병원도 새로 짓고 의료비도 보충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의료원은 제가 전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지역사회에서 저변층에 있는 인사들이 오기 때문에 항상 크게 흑자를 내리라고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1년에 결손금이 4억 이상이 도는 것으로 받을 때 아무리 그 비용이 업체라고는 하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도 역시 그 의료보험수가를 적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원도 역시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병원종사자가 많아서 인건비가 너무 많다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자료가 됩니다.
  그 자료를 말씀을 해주시고 ’75년도에 청주도립병원으로 있을 때 자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그때에 비해서는 환자가 엄청 많아졌을 줄 믿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병원자립운영 용의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한 가지 더 여기서 첨언의 말씀드리면은 지금 청주공사에 150병상의 병상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시중의 병원을 알아보았을 때 약120 내지 130명 정도면은 충분히 150병상을 운영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과연 우리가 모든 처리를 위해서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어떠한 데에 의해서 필요 없는 적절한 인원이 있는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고 또 지금 건강진단서 발급현황을 보았을 때 공무원과 산업체근로자와 노인의 건강진단 숫자로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은 지금 공무원들이 건강진단하는 기관을 방불케 하는 그렇다면은 산업체나 노인의 건강진단이 과연 미흡하였던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은 그 원인은 홍보부족에서 찾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공무원보다는 역시 산업체근로자나 노인이 많을 텐데 여기서 이런 데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인해서 우리 산업체근로자나 노인들이 많이 와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어서 우리는 역시 세수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없으신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김경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먼저 건강진단과 산업체근로자 건강진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홍보활동을 두 번 연2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도 연말 전신 단층 촬영기를 가져왔을 때 저희들이 홍보를 도내 각 기관단체 병·의원에 낸 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2년에 한 번씩 하는 산업체공무원 신검사업이 있고요, 매년 하는 산업체 건강진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매년 그런 변화가 있을 때나 혹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애로사항이 있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써 정말 이런 것도 해야 되는데 할 수 없는 경우가 한 가지 있고요.
  또 해서 정말로 여기 위원님들의 생각과 같이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문제가 하나 애로사항이고요. 그 다음 내년도도 마찬가지로 공무원건강진단을 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작년에는 약 5,000명을 했고요. 아마 연례적으로 매년 증가해 공무원 신검이 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 그것과 관련되어서 근재환자라든지 산재환자의 프로테이즈가 금년 작년에 비교하면은 약 50%이상 산재, 근재환자가 늘은 것으로 보아서는 홍보는 잘 되어가고 있고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만 환자유형이 저희 병원에 들어오는 것이 많은 것으로 봐서 미흡한 점은 있습니다만 증가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자립도 문제인데 자립도가 ’83년도 지방공사로 되었을 당시 자립도는 저희들이 일반 회계로 79%로 이렇게 되었고요. ’90년도에는 92%를 하고 있고요. 금년도 연말결산을 추계해 보면 95%에서 97%로 약간은 상회할 것 같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 이러한 환자 증가 추세가 매년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간 그런데 금년, 작년에 약10%이상 상회되는 그런 경우를 조금 상당히 생각할 수 없는 숫자로 조금 올라온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은 저희 병원이 지금 중앙에 와있습니다마는 옛날보다 교통편의도 좋지만 입원화자 700명하고 저희 가족하고 보호자 1인 해가지고 저희들이 하루에 우리 병원에 들어오고 나가는 인원수를 약 2천명을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이런 생각을 했느냐 하면은 저희들이 현재 의료원 앞으로 공공시설인데도 또 복지측면인데도 시내버스가 지금 안 다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오르막길인데 체육관 앞에서 노인분들이 걸어오면 10분 걸리고요. 저희 성인이 걸어오면 5분 걸립니다. 또 직행버스터미널에서 노인분들이 오시면 꼭 택시를 타고 오고요. 저희 건강인들은 7분 내지 10분을 소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한 예가 되겠습니다만 버스공동관리위원회에서도 저희들이 질의를 하고 건의도 했습니다만 2천명 내지 3천명 다닐 수 있는 기관에 시내버스노선변경 같은 것도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자립하는데 신축건물도 짓고 장내 사업부대시설도 같이 병행해가면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고맙습니다.
  한 가지 제가 설계에 대해서 몰라가지고 말씀드리는 사항인데 지금 별관은 다시 신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구관하고 연결형태가 어떤 형태로 되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신축하고 있는 건물은 본건물하고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측에 있는 정신질환요양소는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연결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재 쓰고 있는 이 자리의 병동하고는 지상 2층하고 높이 차이가 3m30㎝이기 때문에 한층 위로 연결복도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신축건물이 완공되어도 저희 병원 금년도 병상 가동률이 거의 100%입니다.
  그래서 만약 완공되어서 신축건물에서 병원입원환자라든지 할 수 없는 경우는 저희들이 2층 복도로 연결되어서 저희 입원실하고 연결이 되게끔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고맙습니다.
김재근 위원   김재근 위원입니다.
  먼저 현재 환경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데 병원폐기물처리사항은 어떠한지 밝혀주십시오.
  그리고 감사자료 4p 보면은 이사회 구성이 10명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 제시되어 있는 것은 7명 나머지 3인에 대한 정관규정은 어떠하고 실지 나머지 3명의 이사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밝혀주시고 또 감사 1인은 어떠한 분이신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약품 삽입과정이 매월 제한경쟁입찰로 되어 있는데 그 제한규정은 구체적으로 어떠하며 실질적으로 제한규정 때문에 경쟁입찰이라고 하지마는 ’91년도 같은 경우에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몇 개 도매상이 입찰에 응했었는지 그것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약품이 동일한 성분함량이라도 제약회사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제약회사거래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보통 회전기일은 얼마로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국민개보험시대입니다. 지금 그런데 본원은 일반환자가 5%, 괴산분원은 10%되는데 이러한 일반환자는 어떠한 경우이며 어떠한 이유에서 일반환자가 5%, 10%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 9p를 보시면은 의료원 신축사업에서 청주광문종합건설이 수주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내정가는 얼마였었고 실제 입찰가는 얼마였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 영안실을 짓고 1인 1구당 2만원으로 지금 거기 자료에 나와 있는데 신관을 짓고 나서는 1구당 평균10만원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3일장으로 보았을 경우 1구당 2만원이 인상이 되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평균 10만원으로 신관에서는 인상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김재근 위원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요한 이사님을 먼저 소개드리겠습니다.
  이사 열 분은 청주의료원장 진료부장님, 보사국장님, 기획담당관님, 청주시장님, 청원군수님, 괴산군수님 이것은 인사이동 때마다 사람인명이 바뀌기 때문에 다음 되실 이사님들을 불러드리겠습니다. 의료계 대표로 충남대학병원에 계신 박찬일 교수님으로 돼 있고요. 지역주민대표로 신필수 원장님으로 되어있고요. 지역의료원으로서는 석영관 원장님이 되어 있고요. 저희 감사는 여기 계시는 우리 보건과장님이십니다.
  다음에 저희들 환경문제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에 ’67년도부터 ’73년도까지 약 7년 내지 8년 기간 동안 지어왔고요. 지을 때부터 노후되어서 사실은 병원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결하고 혹시 저희들이 매일 청소용역, 소독용역, 방역을 일정기일내에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희 환경문제가 계속되어서 폐수처리장도 크게 설치해서 환경기사를 채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병원내부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청소하는데 자주 빈번하게 하고 소독하는데 방역대책과 자체소독을 강화해서 현재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문제는 저희들이 신축하면서 약간의 어려운 사항을 갖고는 있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자주 빈번하게 할 예정이고요. 신축되면 이런 문제점들이 소실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건축신축사업에 예정단가하고 그것은 저희 경리과장님이 계시니까 발표를 해드리고요.
  저희 신축건물의 발주는 충청북도 회계담당관이 전국 경쟁으로 했습니다. 따라서 낙찰금액도 여기에서 발표를 해드리겠습니다.
  건축은 광문종합건설 청주업자로 낙찰액이 48억8,100만원이었고 전기는 청산건설주식회사로 서울업자이며 7억8,000만원이고, 통신은 청원기업주식회사로 청주업자로 2억8,900만원, 소방은 우진소방주식회사로 청주업자로 1억2,400만원으로 총 낙찰금액은 60억7,6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 적출물은 요즘 많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적출물처리는 용역을 주어서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적출물은 적출물대장을 배치해서 항상 저희들이 문제점이 되는 것이나 이런 것을 시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의약품입찰제한 규정하고 매월 하는 것을 저희 경리과장이 이것은 발표를 해드리겠습니다.
○경리과장 김재일   김재근 위원님 질의하신 문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약품구입방법을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원에서는 매월 약사위원회에서 약품명과 약품수량을 결정해가지고 경리과에 구매요구를 냅니다. 저희들은 예산회계법 시행령 제90조에 의해가지고 도내 도매허가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제한경쟁입찰로 그것을 구입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참가하는 업체는 대개 3, 4개 업체가 됩니다. 대개 보면 청주에서 일신, 신일 거기도 오고 충주에서 대개 경동산업 등 자기네들이 등록하는 것은 자유의사이니까 대개 그 사람들이 등록을 해가지고 입찰을 봅니다.
  그리고 소독관계는 원장님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제가 보충해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적출물 주사실이나 수술실에서 나오는 수술하고 나오는 적출물하고 X-레이실에서 나오는 폐액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수은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은 지정허가 업체와 계약을 해가지고 매월 몇 회씩 수거를 해갑니다. 그리고 폐수처리장은 자체에서 환경기사를 고용해가지고 매월 한 달에 몇 번씩 자체에서 처리하는데 환경처 청주출장소에서 매월 수시로 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점검에 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소독관계 병실, 병동 소독관계는 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의해서 연간 허가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와서 해주고 그리고 저희 병원은 오래 되어가지고 바퀴벌레가 문제가 있습니다. 자체에서 컴매트라든가 뿌리는 약 트레그라 같은 것을 구입을 해가지고 자체에서 하고 이중의 자체소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 다음은 영안실 그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받고 있는 수가만 먼저 발표를 해 드리고요. 앞으로 받을 금액은 저희들이 이번 위원님들의 감사가 끝나면 정기 이사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상정해서 확정되면 다음 회기 동안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영안실 사용하고 있는 건수는 작년도는 유인물에 나왔듯이 236건 금년 11월 20일까지 306건입니다. 안치료는 1일 2만원씩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대기실을 저희들이 지금 5평에서 6평까지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문상객들을 위해서 거기에 받는 돈이 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안치실 사용하는 상주들이 계시는 방은 2인실, 6인실 또 큰방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독실은 만5천원 받고 있고요. 그 작은 방은 만원 받고요. 제일 작은 방은 5천원씩, 5천원, 만원, 만5천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병원에 입금되는 돈은 만약에 3일장을 한다면 안치보관료 6만원하고 그 다음에 2인실을 사용하면, 3만원하고 대기실을 쓰면 3만원을 내시고 현재 저희들이 받고 있는 돈은 1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께서 통과시키는 조례대로 하게 되면은 저희들 앞으로 운영계획을 말씀드리면 시중 장의업자보다는 저희들이 한 20% 내지 30%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부담을 조금 경감시킬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오는 수입 같은 경우도 저희들 고려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시중 장의업자하고 약간 혼란이 없지 않아 있겠습니다마는 따라서 저희들 정관 혹은 조례까지도 이런 문제들을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했습니다.
  따라서 장의예식절차라든지 이런 방을 저희들이 항상 쓸 수 있는 15평 규모의 시설을 해놓았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집단발생사고가 혹은 교통사고가 다발적으로 났을 때 또 충청북도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시체를 그동안 안치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저희들이 종합으로 할 수 있는 예식절차를 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놓았습니다.
  따라서 시중에서 지금 상포를 말씀드리면 상중하로 자세히는 모릅니다마는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것은 그분들보다 저렴하게 한 20%에서 30% 예를 들면, 상이 80만원 간다 그러면 한 60만원 중이 한 60만원 간다고 하면 한 40만원 이렇게 해서 주민부담도 경감시켜주고 저희 병원 시설이용도 증가시키는 그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계획으로 영안실을 운영하고 도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보충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장의절차운영은 직영을 하실 겁니까? 용역을 주어서 하실 겁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현재 여기 통과된 조례로 보면은 저희들이 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직영을 해야지 도민들이라든지 이분들한테 경감을 할 수 있지 저희들이 지금 내무부장관 승인을 먼저 받고 정관개정은 내무부장관 승인사항이기 때문에 따라서 먼저 9월 30일날 내무부 승인, 장관 승인을 먼저 받았습니다. 다음 절차로 조례개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 앞에 조례개정을 내놓은 이유가 저희들이 직영을 하고 도민들한테 부담능력을 경감하기 위해서 내놓았던 것입니다. 통과시켜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는 직영을 할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재근 위원   의료보험환자에 대해서 일반이 5%, 10%인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원무과장 이영우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환자는 본원이 5% 분원은 10%라고 되어있습니다. 그 내용은 보험의 미가입자와 보험금의 연체 2개월 이상에 해당되는 환자들이 일반환자로다가 접수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국민개보험시대인데 미가입자가 있습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예, 미가입자가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보니까 사업하고 계시는 분들이 조금 일반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조그만 대리점을 내었더니 의료보험료를 한 달에 6만원 내라고 해가지고 소위 말해가지고 우리나라에 굴지의 기업을 갖고 계시는 회장님인가요? 그분들도 6만원 내는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가 4만원에서 6만원 낸다고 하니까 제 주위에 있는 분도 그런 분이 있고요. 저희 병원에 오셔가지고 대표라고 써붙여가지고 명함은 내는데요. 그런 분들이 주로 일반이 조금 있고요. 의료과다보험료 책정, 그 다음에 우리 원무과장님 지금 얘기하신 대로 지역의보조합에서 사실상 지금 2월달 지역의보보험료가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 한 달에 약 3억원 청구를 한다면 지금 11월 12월 되고 있는 1년입니다. 그렇다면 3억씩 예를 들면 곱하기를 한다면 상식적으로 30억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관계되시는 분이 문제가 있다. 그래가지고 2개월 체불이 되면 보험혜택을 못 받고요.
  저희들 그것 때문에 손실이 약간 있습니다. 에를 들면 보험증에 납입회증을 붙이지 않고 화자가 오면 어떡합니까? 의사선생님으로서 의사로서 직분으로서 진료는 해주었습니다만 그분들에게 진료비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통고를 하면 바꾸가 나오고요. 집안에 가보면 정말 모기장에 거미줄 치듯이 이런 경우를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 체불되었을 경우 또 일반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일반이 나오는 경우가 또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또 일반이 되는가 하면은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이 저희 병원을 갑자기 오시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응급일 경우는 저희들 보험은 일주일 이런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잊어먹거나 타도에서 전입이 되게 되면은 예를 들면 전국체전, 저희들이 작년 71주년 전국체전을 하다보니까요. 거기오신 선수들은 다 일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도 일반처리가 때로 있고요. 이런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 기회에 보호환자가 왜 많느냐 이런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14만 보호환자가 갈 데가 없습니다.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23% 덜 받는 것까지는 괜찮습니다마는 23%를 생각하지 않고 진료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저희 병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오셔도 아까 차주원 위원님이 거부사례는 없느냐 하셨는데 따끔했습니다. 저희들 오신 분은 거절할 수도 없고요. 그분들 갈 데가 없습니다. 가면은 다시 돌아와요. 그것도 다시 돌아오면 낮에 돌아오면 괜찮은데 밤 12시 넘어서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 의사선생님들이 다시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원외에 의사선생님이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원외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파트를 신축해주어서 밤 12시 넘어서 오시는 환자들을 우리 의사선생님들이 구내에 두고 진료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에 14만이라는 의료보호환자가 그동안 저희 병원을 2차 진료기관이라고 해가지고 좀 다녔습니다. 오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환자 편의 중심으로 정책이 바뀌어서 아마 2년 전에 의료보호환자들이 다 갈 수 있게끔 활로를 개척해놓았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병원을 이렇게 오는 이유는 다음 의료기관에도 차제에 볼 수 있고 이런 경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경우가 많고요. 보험이 저희들 35%인데요. 저희들 보험환자가 물론 정착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10%, 예를 들면 보호환자가 상반대로 80% 이렇게 올라가겠죠. 지금은 저희 병원 의식구조가 약간 달라질 것 같은 감을 막연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보험환자가 저희들 본원 분원 합치면 40%입니다. 조금 있으면 보험환자가 50% 다다르는 그러한 경우가 역현상의 한 가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들 환자증가추세가 좀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 때문에 보호환자가 저희들이 약간은 많은 것 같습니다.
김재근 위원   약품 삽입관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제약회사 직거래는 안 하시는 겁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예, 안하고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렇다면은 의약품이 재료비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실질적으로 일신상사 이외에 신일약품이나 경동약품에서 ’90년도, ’91년도에 납품한 실적이 있습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없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렇다면은 일신상사에서 독점해서 모든 약품을 일신상사에서 구입을 하신다는 말씀인데 이 제한경쟁입찰에 제한규정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충청북도에 제한을 하는 것입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예산회계법 시행령 제90조에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90조 1항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회계법 시행령 제90조 제한경쟁에 의한 계약과 제한사항 1항 법76조 제1항에 규정하여 경쟁참가자의 자격을 제한할 수 있는 경우와 그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으며 제한사항별 제한기준은 재무부령으로 정한다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재무부령이라하면은 1억5천만원 미만일 때에는 제한경쟁을 할 수 있다고 재무부령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동법시행령 제50조 5호 예정가격이 재무부령에 정하는 금액이 미만의 계약일 경우에는 그 주된 사업소의 소재지에 의하여 제한경쟁입찰하는 경우에는 주된 사업소가 당해 공장은 현장 납품지 등에 소재하는 특별시 직할시 또는 도의 관할구역 내에 있는 자로 제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그 재무부령에서 정하는 금액이라 하면 1억5천만 미만의 금액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규정에 의해서 매월 본 의료원에서는 제한경쟁입찰로써 의약품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실질적으로 ’90년 이후에 일신상사 이외에는 다른 도매상이 납품한 실적은 없지요?
○경리과장 김재일   없죠.
김재근 위원   의약품 삽입고정에서 보통 지금 가금 그 언론에 보도되지마는 렌딩비, 연구비 등 어떤 각종 명목으로 부조리발생 소지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어떠한 90년 이후에 매월 현재까지 일신상사에서 유독 일신사사 한 업체에서 모든 의약품을 구입했다는 데에는 앞으로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선방법을…
권용하 위원   그 입찰 때 단가계약을 합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매월 총액경쟁입찰을 봅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제가 ’90년 이후뿐만 아니라 저희들 사실은 일신상사라고 상호까지 나왔으니까 제가 상호를 넣어가면서 고충사항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의견도 듣고요.
  사실 미지급금 내역 중에 여기만 해결되면 저는 애로사항이 거의 없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가지고 사실은 이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선 업자가 어느 업자가 되었건 또 일신상사는 충북업자입니다. 충북업자 중에 도매업자가 아마 중소도매를 합치면 충청북도에 약 도매업자는 7개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시는 분이 우리 김재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신상사, 신일약품, 경동의약품 이렇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제가 아까 직거래라든지 단가계약이라든지 또 예를 들면 그것을 다 떠나서 이제 약품성분별로 이렇게 풀어가지고 그것을 이제 쉽게 얘기해서 단가 공동경쟁입찰을 붙이는 거죠. 예를 들면 죄송합니다만 세파졸린 세파계통에 항생제가 있다고 그러면 동아약품은 2만3천원이고, 종근당은 3만4천원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원 차이도 들어오고 물론 저희는 지금 2만3천원 그 최하의 가격에서 그 이하를 받고 들어오는데도 이렇게 문제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또 우선 한 업체 지정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왜 그러냐 하면은 저희는 회계규정이라든지 떠나서 한 업체가 장기간 되니까 누가 봐도 의문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회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거래라든지 회사 이런 거래를 작년도 시도하다가 실패했습니다. 실패한 이유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제가 이런 얘기를 해도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김 위원님도 약사를 하고 계시고요. 그때 전국약사협의회 이런 데에서 직거래를 아마 반대한 것으로 우선 첫째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저희들이 직거래를 하려고 사실상 몇 개 주요품목만 뽑아서 넣었습니다. 넣었더니 거기에서 보기 좋게 안 된다는 문답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단가입찰을 저희들이 해보려고 했더니요, 이것을 이제 제약회사간에 담합이 된 것인지 저희들 예상했던 우리가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한 30%다 25%다 이렇게 정해놓고 생각을 하고 예산을 절감하려고요. 그러면 저희들 한 2억 정도 예산절감을 하려고 시작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10억 기준 20% 그런 문제가 하나있었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늘 구태의연한 질의로 공공기관하고 하다보니까 그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여기 계시는 저를 비롯해서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이 약간 있습니다. 그 두 가지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선 김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저는 한번 참 제가 한번 찾아뵙고요. 그 다음에 장기간 재고하는 것하고 절감할 수 있어서 경영합리화하는데 이 문제는 저희 병원에 넘버원입니다. 그래서 한번 다시 숙고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장훈   그러면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용하 위원   지금 우리 동료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의해주셨는데 답변하시는 원장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개 의사분들은 진료분야에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경영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고 발휘하시는 것 같고 아주 박식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의료원 병원을 일으키시느라고 고생하시는 스텝이나 행정관리스텝들도 고생이 많으신데 지금 보험수가는 묶였고, 모든 물가는 올라가고, 인건비는 상승하고 해서 경영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남달리 탁월하신 경영철학을 발휘해서 이렇게까지 재정자립도가 자꾸 신장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최단시일내에 자립도가 손익분기점까지 올라와서 명실상부하게 기능이 제대로 발휘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우선 제가 진료관계하고 회계관계 두 가지를 나누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진료통계관계는 어느 분이 맡고 계십니까?
      (「총무과에서 합니다.」하는 이 있음)
  진료통계는 의무기록실에서 갖고 있지 않습니까?
      (「네, 가지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진료통계에 대해서 답변을 누가 하시겠습니까?
      (「제가 아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지금 현재 하루에 외래환자가 몇 명입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350명 정도 됩니다.
권용하 위원   지금 여기 11페이지에 보면 10개월 동안에 8만6천명인데 대략 그러면 평균적으로 약300명밖에 안되네요. 10월말까지니까 2월달이죠? 거기는 현재 평균 한 290명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입원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몇 명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입원은 351명입니다.
권용하 위원   그러면 실인원과 연인원을 구분해서 말씀해 주세요. 한 달에 실인원이 몇 명인데 연인원은 몇 명이다 하는 것을 월별로 말씀해 주세요.
○원무과장 이영우   연인원이 십만9천명입니다.
권용하 위원   10개월 동안이죠? 월 한 달 기준해서 그러면 한 350명 되죠?
○원무과장 이영우   네.
권용하 위원   네, 그러면 한 달에 일인당 입원일수는 평균 얼마나 됩니까? 재원일수가요? 입원화자의 경우 말입니다.
○원무과장 이영우   본원의 경우 재원수가 10일 내지 12일 정도가 됩니다.
권용하 위원   평균해서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네, 저희들이 재원일수를 요양소가 있기 때문에…
권용하 위원   정신과 계통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네.
권용하 위원   아니 본원의 경우만 묻는 것입니다.
○원무과장 이영우   본원의 경우는 10일 내지 12일 정도 됩니다.
권용하 위원   재원일수가요?
○원무과장 이영우   네.
권용하 위원   한 달에 수술건수가 몇 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것은 제가외과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대답하겠습니다.
권용하 위원   원무과에 그런 통계를 다 알아야죠? 그런데 원래 의무기록실에서 통계가 다 나와야 되는데 원무과장한테 묻습니다.
○원무과장 이영우   수술건수는 금년도 10월말까지 4건입니다.
권용하 위원   여기에 전신마취수술건수가 몇 건입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마취건수도 1,362건으로써 전신마취건수가 814건이고요. 척추마취가 256건입니다. 그리고 부분마취가 292건으로 돼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제가 답변을 드려도 괜찮습니까?
권용하 위원   아니, 원무과에 묻습니다. 한 달에 입원실을 통해서 입원하는 숫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아니 그전에 말이죠. 한 달 동안에 전체 입원환자수 중에 응급실을 통해서 입원하는 수가 몇 %입니까? 명수로는 몇 명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저희 병원 수술건수하고…
권용하 위원   아니, 원무과에 묻습니다.
○원무과장 이영우   자료준비를 미처 못했습니다. 자료 준비되는 대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럼 전체 외래환자 중에서 응급실을 통하여 나가는 외래인원수는 몇 명입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15명 정도 됩니다.
권용하 위원   한 달 동안입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한 달이면 450명 됩니다.
권용하 위원   전체 외래중에 몇 %나 됩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10%정도 됩니다.
권용하 위원   한 달에 평균 원무과에서 청구하는 건수는 몇 건이나 됩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그것도 준비 못했습니다.
권용하 위원   준비를 못하신 게 아니라 과장님이 모르고 계신 거죠? 왜 제가 이런 것을 묻느냐 하면 주무과장이시면 이 모든 사항을 소상히 알아가지고 그러한 사항을 파악하고 있어서 윗분한테 자료를 제출해서 윗분이 그 자료를 기초로 해서 병원경영을 하는데 계획을 수립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데 왜 밑의 과장님보다 원장님이 더 잘 알고 있는 것은 뭔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실무과장이신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뭐 좋습니다. 제가 다른 뜻이 아니라 왜냐하면 저도 병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서로가 여기에 제일 처음에 방침에도 말이죠. 운영의 내실화로 자립기반을 구축한다고 그랬는데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려면 이러한 자세한 데이터는 알고 있어야죠. 그래야 운영의 내실화도 기하고 자립기반도 구축이 되는 것이지 뭐로 그렇게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원무과에서 각 임상과별로 진료수입을 빼고 있습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네, 빼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럼 과별로 진료수입 나오고 있습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네, 나오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월별로 통계는 나오고 있습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네, 월별로 통계는 나오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과별로 진료수입이요? 입원화자하고 외래환자수로 나와 있습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네.
권용하 위원   금년 1월부터 10월말까지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원무과장 이영우   네, 알겠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래서 참고적으로 제가 감사의 수감자 입장을 떠나서 원래 저는 의사는 아닙니다. 아니지만 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랫분들이 잘해줘야 원장님이 잘하시고 모든 것이 병원이 잘 돌아갑니다. 행정부서에서 이러한 수치도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말이죠. 얘기가 안 됩니다.
  원장님이 아무리 두뇌가 명석하시고 탁월한 경영수단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정확한 데이터를 위에서 모르면, 방향설정이나 계획이 설립이 안 돼 있으면 안 됩니다. 그렇죠?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좋습니다.
  그 다음에 회계통계는 누가 맡습니까? 앉으세요. 됐습니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한 달에 보험, 보호, 자보, 산재로 나누어서 진료청구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그것은 원무과에서 다룹니다.」하는 이 있음)
  그것도 모릅니까? 한 달에 청구금액이 얼마나 되죠?
○원무과장 이영우   한 달에 약 2억5천정도입니다.
권용하 위원   현금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현금수입은 한 달에 1억 정도 됩니다.
권용하 위원   그러면 한 달에 3억5천만원 정도 수입이 된다는 거죠?
○원무과장 이영우   네, 그렇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러면 보통 청구한 금액의 회전은 며칠입니까? 보험, 보호, 산재, 자보별로.
○원무과장 이영우   보험, 보호는 저희들 청구일로부터 3개월 내지 4개월을 거쳐서 저희 금고에 입금이 되고 있습니다. 산재 같은 경우는 한 달 내지 두 달 이내면 저희들 금고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자동차보험은요?
○원무과장 이영우   자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 내지 두 달이면 들어오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렇게 밖에 안 걸립니까? 아니 자보가 그렇게 회전이 빨라요?
○원무과장 이영우   저희들이 청구하면 바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화물공제측에서 돈 잘 나옵니까?
○원무과장 이영우   이게 부분적으로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소 지연되는 경우도 있고 또 자금사정이 좋은 경우는 2개월 정도면 들어오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보통 자보 같은 경우는 말이죠. 평균 회전율이 3백일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청주의료원은 상당히 좋습니다. 잘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재료비가 말이죠. 한 달에 1억2천만원이 나가는데 그 재료비 속에 크게 몇 가지로 구분해서 하면 좋겠습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그것은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재료비 속에 약품비, 진료재료비, 위생재료비, 급식재료비가 되겠습니다.
권용하 위원   아, 급식재료비도 포함해서요?
○경리과장 김재일   네.
권용하 위원   제가 보기에는 자꾸 신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제가 아까 왜 원무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실무과장이 됐으면은 누가 뭘 묻더라도 소상히 답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계셔야 됩니다. 사실 원장님은 전반적인 것을 관리하시는 분이지 구석구석은 밑의 분들이 잘 보필을 하셔야 훌륭한 원장님이 되시고 병원경영이 정상화가 될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앞으로는 주먹구구식으로의 경영은 어렵습니다.
  이제 지방자치제가 됐기 때문에 도의회도 생겨서 도비지원은 도의회를 거쳐야 합니다. 지금 상당히 시급한데도 많은데 여기에 지금 막대한 예산을 해마다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괴산 같은 데도 이미 손익분기점까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괴산은 내년도 예산에 보조예산 세웠습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내년에 없습니다.
권용하 위원   내년도 없습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네.
권용하 위원   그럼 그만큼 삭감이 되겠네요. 현재 점차적으로 작년도까지는 어떻습니까? ’89년도, 90년도 도비지원 어땠습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90년도 하고 ’91년도는 저희들이 경상보조를 3억8백만원씩 동일하게 받았습니다. 다만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지금까지 자료를 제가 알기로는 3억8백만원을 동일한 것을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전액이 계상 안 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다만 일부분만 계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참고적으로 여기 현재 스텝들이 몇 분이나 되시죠?
○경리과장 김재일   의사선생님이 지금 22분 계십니다.
권용하 위원   스텝 중에 전문의는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네. 다 전문의입니다.
○경리과장 김재일   본원에 15명 분원에 4명 해서 열아홉 분이십니다.
권용하 위원   공중보건의, 장학의가 나와 있습니까?
  공중보건의와 장학의는 몇 분이나 되십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공중보건전문의가 네 분하고 장학의도 네 분해서 여덟 분이 나와 계십니다.
권용하 위원   그럼 출신학교 분포별로 말씀해주세요. 스무 분 중에.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분포도는 전국적으로 돼 있습니다. 우선 정신과는 충남대학교하고 지금 연세대학교하고…
권용하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스텝 중에 출신학교.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러니까 지방하고 서울하고 분포도가 거의…
권용하 위원   그런데 몇 분 몇 분? 구체적으로 충남이 몇 분이십니까?
육봉호 위원   자료를 뽑는 동안에 이병현 원장님께서 몇 가지 부탁을 드려야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사실은, 중앙정치시대가 이제 막을 내리고 지방정부의 문이 열림으로써 우리 도민과 우리 본 의료원을 염려하는 가운데서 우리가 이 자리를 같이 한다고 저는 봅니다. 업무보고에서 보면 본 의료원의 식구가 약 2백여명 그리고 예산은 약 67억원 정도의 커다란 살림을 하면서 2십만 이상의 환자를 낫게 하는데 고생들이 상당히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과거와는 달리 지방화시대가 열린 이 시점에서는 우선 살림을 알뜰하게 하셔가지고 본 의료원 정도의 모든 시설과 설비를 갖췄다면 말이죠. 정말 일반병원이나 이런 데에서는 로비도 상당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모하실 거 없어요. 그냥 부탁의 말씀으로 드리는 거니까 심지어는 택시기사들한테도 교통사고 환자를 한 사람만 데리고 오면 얼마씩 주는 것 아마 과장님들도 아시죠?
      (「저희 병원은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니, 이 병원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시중에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의원급이나 병원급에서 정말 의사병원이 의무보다는 하나의 사업이다 해가지고 서비스도 잘하겠지만 환자를 모으는데 혈안이 돼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청주의료원에서는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지만 경영을 좀 더 합리화하고 다시 말씀드린다면 세입을 좀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연구를 해주시고 세출을 좀 줄이는 방법도 연구를 하셔가지고 1년에 약 6억6천만원의 적자라고 하면 그 돈은 우리 도민들이 어려운 살림 속에서 낸 세금이 결국은 이리로 온다 이것입니다.
  사실 그런 어려운 도민들이 낸 세금을 우리가 받아가지고 쓰기는 사실 미안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중앙정치시대와는 달리 자세를 좀 바꿔가지고 원장님 지금 이 시간에 보니까 아는 것도 많이 있고 참 잘하시네요. 잘 보좌하셔가면서 좀 이렇게 운영하시면 1년 후에 저희들이 이 자리에 왔을 때 여러분들의 얼굴이 떳떳하고 어깨 쭉 피고 “위원님들, 1년 전에 만났을 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우리가 참 얘기도 들었지만 지금은 떳떳합니다.”하고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이렇게 앞으로 1년 동안 고생도 많이 하시면서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권용하 위원   경리과장님! 경상비지출에서 봉급이 차지하는 비율이 몇 %입니까?
○경리과장 김재일   인건비가 우리가 자본사업비용 전체로 볼 적에는 39%이고, 사업비로만 비교할 때는 인건비가 52%입니다.
  부연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 인건비 속에는 급여가 있고, 수당이 있고, 일용인부비도 있고, 의사진료의 연구비도 포함이 돼서 52%입니다.
권용하 위원   원무과장님! 저 충북대학의 의대부속병원이 세워지고 했는데 오픈하고 나서 현재 외래추세는 어떤 것 같습니까?
  며칠 안돼서 잘 모르겠지만요.
○원무과장 이영우   지금 현재 갖고 있는 환자의 증감추세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권용하 위원   현재는 오픈한지 며칠 안 됐죠?
○원무과장 이영우   네, 12월4일인가…
권용하 위원   그런데 앞으로 약간 지장이 있지 않겠어요?
○원무과장 이영우   네. 다소 염려는 됩니다마는 저희 병원은 보호환자가 64%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권용하 위원   원주의료원 같은데 보니까 아마 전국에서 운영이 가장 잘되는 곳으로 지적이 되고 있는데 원주기독교병원이 코 밑에 있는데도 병상을 증축하고 스텝을 증원하고 해서 아주 잘됩니다. 거기는 그래서 여기도 충북대 의대 부속병원이 생기고 했지만 원장님을 중심으로 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열심히 뛴다면 가히 염려는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기양 위원   박기양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권용하 위원께서도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아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병현 원장님의 민첩하고 아주 탁월한 경영능력을 가지고서 청주의료원을 잘 끌고나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원 현대화 사업에서 미확보된 38억천7백만원은 보사부하고 어느 정도까지 얘기가 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고 또 이 의료원을 현대화해서 아까 동료위원들께서도 부탁이 있었습니다마는 특히, 도시영세민이나 농촌의 저소득층에 대한 양질의 의료공급을 좀 더 원활히 해줄 수 있도록 되기를 바라고 이 현대화 계획이 되고 ’93년도 상반기까지 되는 것으로 돼 있죠?
  이렇게 되면 아마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서 상당히 자립도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저희 도의원의 입장에서는 자립이 된다고 하더라도 저소득층이나 도시영세민을 위주로 진료하는 그런 기관이라고 하면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 권 위원께서도 얘기를 하셨지만 의료수가가 상당히 낮은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저소득층을 상대로 한 진료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 우리 본원이 의료보호 1종 또 2종 그 이외에 농촌의 저소득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계신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이 청주의료원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장훈   아까 답변 안한 것 원장님께서 해주시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가마합니다. 그리고 아까 권용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사 22명 중에 일반이 14명 공종보건의가 4명 그 다음에 장학의 4명 해서 22명입니다. 장학의, 공중보건의 모두 22명에 대한 분포도를 가지고 얘기입니다. 현재 충남대학교가 11명, 연세대학교가 2명, 가톨릭의과대학교가 3명, 경희대학교가 1명, 한양대학교가 1명, 고려대학교가 2명, 서울대학교가 2명 이렇게 분포가 돼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현재 인턴은 어떻게 자체에서 선발합니까?
  아니면 어디 모 병원…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현재 충남대 모자병원으로 돼 있고요.
권용하 위원   이것을 꼭 충남대 모자병원에 의뢰하는 것보다는… 레지던트고사가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겠네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앞으로는 아마 신축이 되면 저희들 병상을 스텝 갖고는 애로사항이 많고요. 현재 2일날 충북대학교 부속병원이 오픈을 했습니다마는 아직 전공의 선생님이 안 계셨기 때문에 아까 외래에 대해 질의하신 것도 저희 외래나 입원이 변화가 없는 것은 그러한 점이 있고요. 저희들은 신축을 하게 되면 그중 합리적인 방법 중의 한 가지가 자체 인턴소화, 자체전공의로 앞으로 전환돼야 될 것 같고요. 저희들 인턴 숫자가 현재 6명입니다. 저희 6명인데 계속 지원해서 의료 지원하는데 전공의 숫자도 늘리고 진료하시러 오시는 환자분들한테도 그만큼 덜어드릴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아마 인턴이든 전공의든 아마 신축이 되면 현재는 충남대학교하고 모자병원이 돼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지방화시대에 부응해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교하고 당분간 모자병원을 가져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 전공의 인턴과 레지던트는 신축병원과 아울러 저희들 계획에 있습니다.
권용하 위원   현재 원장님의 의욕이나 능력으로 봐서는 머지않아 인턴, 레지던트 수정요구도 독자적으로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운영내실화로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원장님께서는 언제, 몇 년도에 가면 완전히 자립할 수 있겠는가, 또 운영내실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한번 끝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권용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어렵고 저로서는 벅찬 감이 듭니다. 이제까지 솔직한 말씀으로 답변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지금 계획시점은 ’93년도 연말로 계획이 있습니다. 자립도를 저희들이 정하는 정점이 없는 게 아니고 도에 보고한 것으로나 저희들이 지금 계획에는 93년도 연말로 이렇게 추계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지금 금년도는 조금 모르겠습니다마는 잘 될 경우하고 안 될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그중 금년과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93년도 아닌 내년에도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로 지적하신 대로 충북대학병원이 서부지역에 오픈을 499병상으로 예정이고요. 12월 2일날 250병상을 오픈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북부지역으로 또 개인종합병원이 오픈을 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역적으로도 저희들은 시대에 맞게 신축을 해서 다행스러운 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만의하나 저희들이 그전에 오면 올 수 있도록 각오를 하고요.
  이 시점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는 사실 영세민환자든, 일반환자든 보호환자든 시설을 깨끗하게 하고 신발이 벗겨지지 않은 병원을 찾을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를 개선해나가면서 신축사업을 병행해서 빠른 시일내에 모든 환자들이 우리 병원에 오면 편안하고 또 그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 그동안만 협조해주시고 그 다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용하 위원   그럼 ’93년도 가면 이제 완전히 자립할 수 있다는 그런 의사를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거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네.
권용하 위원   될 수 있죠? 그러면 ’93년도, ’94년도 새해 예산부터는 감사는 문사위에서 청주의료원에 예산 안 가도 되겠네요?
      (장내 웃음)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박기양 위원   아니, 저소득층 치료를 해줘야지요. 보사부하고 아직 미확보된 38억천7백만원을 아직 얘기 안 하고 있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거기에 대한 하고 있었던 과정하고 또 내년도 문제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저희들 원래는 국고 50%하고, 지방비 50%, 그러니까 ’90년도로 국고 8억6백만원, 지방비 8억6백만원 해가지고 16억천2백만원이 책정이 돼서 2개년 계획으로 곱하기 2해서 32억2천만원이 확정이 됐습니다. 내년도 예산부터 저희 예산이 흔들리기 시작해가지고 내년도에 저희들 예산을 짜려고 원래 사업은 보사부 병원행정과 소속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달이 멀다하고 찾아가 뵙고 또 지금 지방화시대인데 지역에 계신 보사부관계들 거기 계신 분들을 찾아가 뵙고 누누이 이런 사항에 대한 얘기를 매달 보고하고 저희 보고할 때마다 중앙부처에 합계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내무부에는 저희들 상급기관 보사위감사기관이기 때문에 상급기관이기 때문에 저희들 소속은 내무부 재정국 산하 공기업과입니다.
  그래서 외람된 말씀입니다마는 거기 재정국장님이 저희 충북분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상 그런 데까지 저희들이 명단을 뽑아서 또 알아서 저희들 병원에 어떻게 하면 이익이 될까 하고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특별교부세라도 지원되지 않을까 하고 이렇게 지금 이제 12월 2일날 예산이 통과가 됐습니다마는 확정돼서 저희들이 돈을 확보하는데 전력질주할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기양 위원   우리 도내에도 보사위원이 있으니까요. 모두 협조를 해야 해요.
안상열 위원   안상열 위원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흑자를 고집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생계곤란자 무료개안수술 같은 좋은 사업은 좀 더 확대 실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감사합니다.
박기양 위원   의료원이 개인의 어떤 이윤을 추구하는 그런 병원이라면 모르는데 돈이 많이 남아도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돈이 많이 남으면 그만큼 다른 데서 많이 도움 받았다는 얘기니까 문제가 있고, 경영이 잘 될 수 있도록 경영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돈이 많이 남아도 문제가 있고 적자가 만아도 문제가 있을 테고…
○위원장 한장훈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다른 답변이나 말씀하실 게 있나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다른 사항은 없고요. 제가 앞으로는 자주 찾아가서 열심히 만나 뵙고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현안문제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도중에 나왔던 얘기를 세 가지만 제가 사업하고 있는 것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의료원 사업비 부족의 문제가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 ’67년도에 기계가 들어와 가지고 지금 30년이 됐습니다. 저희들 작년도 교부세 3억6천6백만원을 내무부에서 국고지원을 받아가지고 전신단층촬영기가 없어서 사고 나니까 약간 미진한 점이 있어서 의료장비보강에 대한 문제가 하나 있고요.
  저희들 이제까지 운영해오다가 없는 것을 내년도 사업으로 저희들 중환자실이라는 것을 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중환자실을 열면서 애로사항이 중앙공급, 물론 병원이 신축되면 중환자실이 아마 도민들한테 혹은 지금 암환자들의 말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선 그런 문제가 뒤따르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 영안실을 이용하려고 들어오시는 말년에 계신 노령환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런 문제가 하나 현안사업으로 있고요.
  그 다음에는 저희들 괴산분원의 문제점이 사실은 자립은 하고 있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문제점이 지금 의사숙소가 사실 현재는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내에서 약 2㎞정도 떨어져있는데 사실상 통행에도 불편할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1분이라도 지체되면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에다가 저희 병원과 마찬가지로 숙소를 해주면 그런 불편사항은 더욱 없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이 세 가지 사업은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에게 꼭 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장훈   그럼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과 괴산분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 여러분께서는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과 괴산분원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장시간 열의를 가지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이병현 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하느라 성의를 다해주시고 감사장을 제공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시에 지적한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의료원 운영시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괴산분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5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한장훈  김재근  김경회  육봉호
  봉하용  권용하  차주용  박기양
  안상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영만
○피감사기관참석자
  지방공사청주의료원
  원장이병현
  진료부장원구연
  관리부장홍재석
  총무과장이원갑
  경리과장김재일
  원무과장이영우
  간호과장이상숙
  약재과장박해자
  사무장님박해봉
  검사실장안영기
  방사선실장안병찬
  노조위원장허영청
  경리주임최영훈
  원무주임윤용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용하

권용하

  • 이 름 권용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조선대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미국하버드대학교대학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김천시청 근무
  • 후생일보 취재부 기자
  • 제천시 남부지구(화산1,2동, 영천1,2동) 연합청년회 고문
  • 의료법인 백제병원, 부여병원, 영동병원 운영이사
  • 자유총연맹 제천지부 운영위원
  • 민주자유당 제천지구당 운영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 직장새마을 제천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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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경회

김경회

  • 이 름 김경회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부설 초등교원양성소 수료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성암, 대후, 어룡, 칠성, 만승초등학교 교사 근무
  • 진천군 크로바동지회 임원
  • 진천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진천군 농어민후계자연합회 임원
  • 민정당 민자당 진천연락소장
  • 민선2, 3기 진천군수
  •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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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

김기한

  • 이 름 김기한
  • 선 거 구 괴산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경력사항

  • 사리양조장 경영
  •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 대의원
  • 사리단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원 및 보호관찰소 청주지부 보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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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삼

김봉삼

  • 이 름 김봉삼
  • 선 거 구 괴산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사리단위농협장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고려예식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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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권

김연권

  • 이 름 김연권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 협의회장
  • 충청북도 체육회 부회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신한국당 충주지구당 위원장
  • 국민훈장 석류장수상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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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김인식

  • 이 름 김인식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주시정 자문위원
  • 충청북도 지역경제협의회 위원
  • 충북원예농업 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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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김재근

  • 이 름 김재근
  • 선 거 구 중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중퇴

경력사항

  • 중원당약국 대표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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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덕성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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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학

김진학

  • 이 름 김진학
  • 선 거 구 제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덕산•수산농협상무
  • 충북예총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내무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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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천

김효천

  • 이 름 김효천
  • 선 거 구 청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미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입학
  • 인천 선인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북운수(주)
  • 미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 민주정의당 충북 제1지구당 지도장
  • 미원초등학교 육성회장
  • 재향군인회충북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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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양

박기양

  • 이 름 박기양
  • 선 거 구 제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한양공과대학 광산과 졸업

경력사항

  • 봉양농업협동조합장
  • 통일주제국민회의 1,2대 의원
  • 직장 새마을 제천군 협의회장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부총재
  • 민자당 제천 단양 지구당 부위원장
  • 충북 도정자문위원 농수산분과
  • 농장 및 봉양주조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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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순

박만순

  • 이 름 박만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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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박상호

  • 이 름 박상호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상과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교통주식회사 대표이사
  • 검찰청 충북 청소년선도위원장 위원
  • 새마을중앙본부 보은군지회 지회장
  • 전국버스조합 충북사업조합 이사장
  • 대일관광주식회사 대료이사
  •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장
  • 라이온스 309H지구 총재 역임
  • 속리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 대동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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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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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박종완

  • 이 름 박종완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리자과정 이수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주시 농촌지도소 근무
  • 충주시 농업협동조합장
  •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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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봉하용

봉하용

  • 이 름 봉하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소초등학교 졸업
  • 광혜원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대소 새마을금고 이사장
  • 대소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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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성기덕

성기덕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UR특별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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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 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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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열

안상열

  • 이 름 안상열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북축구협회부회장
  • 충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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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재원

안재원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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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수료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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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운균

오운균

  • 이 름 오운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수료

경력사항

  • (주)세원건설 대표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상당연합회장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영학 연수
  • 한국 도시지역학회 부회장 역임
  • 청주서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대한 우슈 충북협회장
  • 민주자유당 청주시 을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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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우범성

우범성

  • 이 름 우범성
  • 선 거 구 중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신명중학교 교사
  • 신명학원 이사장
  • 민족통일협의회 중원군 회장
  • 중원군 농협 감사
  •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 새마을협의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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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희

유명희

  • 이 름 유명희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졸업

경력사항

  • 군정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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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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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봉호

육봉호

  • 이 름 육봉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원농협 참사 및 감사
  • 옥천군 요식업 조합장
  • 법무부갱생보호위원
  • 민주공화당 이원면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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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태한

윤태한

  • 이 름 윤태한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병설중학교 졸업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 충청북도 경영자협회 총회장
  • 충청북도 버스조합 이사장
  • 국민훈장 동백상
  •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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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이광호

  • 이 름 이광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공화당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라스팔스 기지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사모아 한국관장
  • 한국원양어업협회 상무이사
  • 대만실업(주) 대표이사
  • 한아기업 옥천공장 대효
  • 영동기업원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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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이병규

  • 이 름 이병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 상촌면사무소 근무
  • 영동군 상촌면장
  • 영동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장
  • 제4회 도의회 예결특위위원
  • 제4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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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소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운영위원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대명상호신용금고 전무이사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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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은재

이은재

  • 이 름 이은재
  • 선 거 구 중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보성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충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 새마을운동 중원군 지회장
  • 재향군인회 중원군 부회장
  • 중원군 체육회 이사
  • 노은중학교 육성회 이사
  • 대원고등학교 육성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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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인기

장인기

  • 이 름 장인기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군 지부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H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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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광수

정광수

  • 이 름 정광수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유천버스 대표이사
  • 청년회의소 재정이사
  • (주)유천관광 대표이사
  • 영동군 유도회장
  • 유천자동차공업사 대표
  • 민주자유당 충북 제3지구당 부위원장
  • 제4대 도의회 예결위원, UR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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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진철

정진철

  • 이 름 정진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옥천 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옥천군지부 회장
  • 옥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 옥천공고 총동창회 이사장
  •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 옥천군 대학 유치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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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훈

조성훈

  • 이 름 조성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이수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
  • 민정당청주을지구당위원장
  • 충청북도 의회 의장
  •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회장
  •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충청북도 사회복지개발회 회장
  • 청석학원설립자기념사업 회장
  • 세광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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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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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 제10차 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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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장훈

한장훈

  • 이 름 한장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산업대학 기업경영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통 청주시 자문위원
  • 청주시 체육회 이사
  • 청주시 시정자문위원
  • 상당 라이온스클럽 회장
  • 청주시 테니스협회 회장
  •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보호위원
  • 감초당 한약방 대표
  •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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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구

한현구

  • 이 름 한현구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
  • 사단법인 한국관상수협회 회장
  • 한림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문화원장
  •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
  • 한림종합건설회장
  • 한림 에코텍, 한림로덱스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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