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충청북도의회(정기회)

산업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1년 12월 12일(목) 오전 10시02분

  의사일정
1. 1992년도충청북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2. 예산안조정소위원회구성

  심사된 안건
1. 1992년도충청북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속)(충청북도지사제출)
2. 예산안조정 소위원회 구성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안철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4회 정기회 제2차 산업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산업위원회에서 위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정기회는 매년 12월 중 개의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 그리고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다음 연도 예산심사를 적절히 하므로 도민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에 대한 예산편성은 확인하기 위한 위원회 회의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산업위원회에선 ’92년도 본예산 예비심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오늘 제2차 위원회에서는 농림수산국과 농촌진흥을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고 예비심사를 마친 후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3일부터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 활동 후 조정결과를 전체 회의에 보고하고 의결함으로써 12월 13일까지 예산안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산심의는 농림수산국 소관이 끝난 다음에 농촌진흥원 소관 순서로 하겠으며 예산안 심의 시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오니 참고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1992년도충청북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속)(충청북도지사제출)
(10시04분)

○위원장 안철호   의사일정 제1항 1992년도충청북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림수산국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존경하는 안철호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을 모시고 도의회 정기회의에서 처음으로 1992년도 농림수산국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번 행정감사 시에는 업무가 미흡한 점 많이 있었음에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7월의 돌풍과 8월의 태풍피해로 영농에 애로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작물생육에 좋은 여건이 형성되어 11년 연속 풍년농사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농민의 피땀 어린 노력과 위원님들의 성원에 의한 것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992년도에는 대외 개방에 대비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농업생산의 기본방향을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에 두고 농가의 농업소득 성장작목 중점 육성과 농축업 생산성 제고와 품질의 고급화 산지 및 내수면 자원의 개발과 이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92년도 주요 역점시책에 따른 주요사업계획을 말씀드리면 첫째, 농산과 소관으로서 식량의 안정적 공급입니다.
  국민 식생활의 향상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지역 특미쌀 개발 시범사업에 도비 및 시·군비를 4천만원 투자하여 시범단지 10개소 100㏊를 조성 양질미 생산에 주력할 것이며, 195동에 대한 사업비 5억4천6백만원을 지원하여 어린모 공동육묘장을 설치하여 육묘비용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벼병해충 방제사업에 30억8백만원을 지원하여 병해충의 정밀예찰과 적기방제로 단위당 수확량을 제고하고 농약사용으로 인한 중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습니다.
  둘째, 경제작물의 적정 생산입니다.
  채소생산시설의 현대화로 생산기반을 구축하고자 비닐하우스단지 시범사업으로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사과 특수 이중봉지 공급에 1억1천2백만원을 투자하여 양질과실을 생산함으로써 수출 가격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으며 진천군에 4㏊의 꽃시범단지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1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상업농 시대에 부응한 꽃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셋째, 잠업 진흥입니다. 양잠은 생산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비용이 들기 때문에 뽕밭조성, 잠실건축 개량잠구 및 양잠기계 보급, 양잠단지 육성에 9억8천백만원을 투자하여 양잠생산기반의 내실화와 경영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농업기계화 촉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까지 조성된 2,557개 단의 기계화영농단을 내년에도 329개 단을 더 조성하여 마무리함으로써 전 마을을 기계화 영농단화 하겠으며 금년도 옥천군과 중원군에 각각 1개소씩 시범운영한 위탁영농회사가 농작업 대행으로 농촌부족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위탁을 한 농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므로 내년에는 군단위마다 1개 회사를 설립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영농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기계화 영농단 육성에 52억1천1백만원, 훈련용 농기계 구입비(콤바인) 2억2천2백만원, 농기계 보관창고 신축비 5천5백만원, 오지마을 수리공구 지원비 1억3백만원 등 55억9천1백만원이 계상 요구되었습니다.
  다섯째, 축산과 소관으로서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돼지수출 원료돈 2만9천두분에 대한 사료 지원비 1억3천3백만원을 계상하고 국제 경쟁력에 대비하여 부업축산농가를 가족단위 전업축산농가로 육성하기 위하여 2개소의 축산단지를 조성하고 40㏊의 초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여섯째, 축산폐수처리대책을 위하여 간이저장조시설 100개소에 총 사업비 2억7천3백만원을 투자하여 가축분뇨방류를 방지함으로써 환경 및 수질오염을 방지해 나가겠습니다.
  일곱째, 가축방역 및 위생으로 가축예방주사, 가축의 검진 및 기생충 구제, 축산물 검사를 실시하여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양축농가 보호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내수면어업과 소관으로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입니다.
  어류의 산란시기에 댐 물 배수로 인하여 어류의 산란장이 일실되어 자원량이 감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충주댐에 인공산란장 설치를 위한 사업비 5백만원과 내수면개발시험장 사업비로 가두리양식장 운영비 6천6백만원, 어민교육장 신어종 개발 시험연구실 신축사업비 1억5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내수면 자원조성과 어민교육, 신어종 개발로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합니다.
  아홉 번째, 산림과 소관으로서 도내에는 산지가 69% 이상 차지하고 있어 산지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솔잎혹파리 방제 등 산림병해충 방제로 산림경관을 안전하고 양적 조림에서 질적 조림 위주로 전환하여 2,370㏊의 경제림 조성으로 목재생산 기반을 조성하겠으며 황폐산지와 계천을 복구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사방지 시설 보호 관리로 산지의 재황폐화 방지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임업경영의 기반조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하여 45㎞의 임도를 개설하고 13㎞의 임도를 보수함으로써 오지산림개발과 지역 간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겠고, 국민보건 향상과 정서함양을 위해 박달재자연휴양림 조성 보완시설에 1억원과 내년도 신규 조성되는 괴산, 연풍 자연휴양림 조성에 5억원을 지원하여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세입 증대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이 밖에 육림사업에 14억8천6백만원, 가로수 식재 1억9백만원, 산지정화사업비 5천2백만원, 간벌 1억2천1백만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산불방지대책입니다. 최근 농촌인력의 노령화로 인력동원 진화에는 한계에 이르고 산림이 울창하여 지피물 축적으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산불감시원을 확보하고 산불진화장비인 동력펌프 무전기, 방화복을 확보하는데 7천1백만원을 지원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주요 시책들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내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당초예산안보다 10%가 증가한 180억7천7백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를 회계별로 구분하면 일반회계가 11% 증가한 177억5천1백만원이며 공유림관리 특별회계는 28% 감소된 3억2천6백만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에 대한 소관 분야별 예산액을 말씀드리면 농산분야 56억7천8백만원, 축산분야 20억8백만원, 내수면어업분야 5억7천6백만원, 산림분야 94억8천9백만원이 되겠습니다.
  사항별로는 인건비 32억5천1백만원, 관서운영비 14억9천4백만원, 기본경상비 1억3천6백만원, 경상사업비 7억1천4백만원, 주요사업비 121억5천6백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유림관리특별회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유임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유임야 확대를 위하여 공유림관리 특별회계의 ’92년도 예산규모를 총 3억2천6백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세입부문은 임도매각 및 도유 임야 사용료 1억7천1백만원, 일반회계 잡종재산 매각에 따른 전입금 1억원, 예금이자 수입 3백만원 등으로 계상하였으며, 세출부문에 있어서는 임도시설, 조림, 육묘사업 등에 1억5천만원과 토지매입비 1억3천4백만원의 주요사업비와 관리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1992년도 농림수산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림수산시책에 항상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편달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1992년도 농림수산국 소관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철호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허희   농림국 소관 예산안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 농림수산국 소관 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유림관리 특별회계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 공유림관리 특별회계 예산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심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예산심의에 따른 질의하실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의 요구에 의한 질의 토론인 만큼 본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 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농림수산국 소관 각 과별로 순서에 맞춰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첫째 농산관리 부분에만 질의를 해주세요. 질의를 하고 답변 준비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리를 하고 또 질의를 하고 이런 순으로 하겠습니다. 답변하실 때는 국장님과 과장님이 편리에 따라서 답변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321페이지에서부터 32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세요.
  안재원 위원 질의하세요.
안재원 위원   안재원 위원입니다. 323페이지 기계화 영농단 육성에 대해서 국고, 도비에서 상당히 해마다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사실상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지금 현실적으로 봐서 어느 분야보다도 이 분야에 이렇게 투자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지, 여러 가지 의구심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철호   다른 위원 안 계십니까? 정진철 위원님.
정진철 위원   정진철입니다. 타국하고 거의 비슷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경상적경비를 ’91년 수준을 유지하도록 돼 있는 것 같은데 경상적경비는 많이 늘고 그리고 투자비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의해서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차이가 나고 있어요. 그러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누구냐, 바로 여기 계신 분들일 것 같은데 첫 해서부터 이런 차질이 온다고 했을 때 과연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오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것 좀 말씀해 주시고 관서당경비가 따로 서있습니다. 그 비목별로 볼 때 여러 군데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비다, 수용비다, 하다못해 자산취득까지 할 수 있는 그런 뭐로 돼 있는 것 같은데 그다음에 보면 어떤 사업과 아울러 급식, 여비 그런 것들이 또 쭉 따로 서 있는데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그런 것이 들어가겠죠. 그런데 이중삼중으로 돼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꾸 받는데 그런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다른 위원 없습니까?
  유영훈 위원.
유영훈 위원   유영훈 위원입니다. 323페이지에 행정장비보강사업비에 4백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무엇에 쓰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 324페이지에 오지마을 농기계 수리공구지원은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작년도 사례가 있으면 같이 곁들여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김진학 위원.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지금 검토보고서에서 얘기가 나왔듯이 경상비 경비는 왜 3% 증가되고 투자적 경비는 3% 감소된 정위원님이 여쭤보셨지만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중장기계획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전체 예산 중에서 산림분야가 과다하게 투자됐지 않느냐 전체 예산 중에서 약 53% 정도가 산림분야로 예산투입이 됐다는 것은 우리가 농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농정을 하는데 어긋나는 게 아니냐?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그다음 322페이지에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에 5백만원, 또 323페이지에 영농시책종합시상에 천4백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영농시책을 잘 구상을 하고 기획한 거에 대한 어떠한 공무원의 사기문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농정에 대한 창안적인 어떤 아이디어를 위한 시책인지 시상의 효과를 노리는 목적을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에 주요사업비가 2억3천8백만원이 감소됐는데 이것이 보면 거의가 국고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산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농민을 위하고 실질적인 농정을 한다는 얘기가 돼있는데 과연 국고 주요 사업자체는 국고에만 의존하고 실질적인 우리 도 예산의 투자가 미흡하다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의미로 생각해야 되는가, 좀 더 적극적인 투자계획이나 이런 것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시면 답변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4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철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산과하고 농산물원종장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하시죠.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재원 위원께서 주신 질의입니다. 323페이지 기계화영농단에 대한 많은 예산을 투자를 하는데 투자 가치가 있는가 하는 질의를 주셨습니다.
  제안설명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92년도까지 하면 이제 마을당 하나씩의 기계화영농단이 전부 조성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마무리 투자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중앙의 국고에서 오는 돈을 받아들이면서 또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농촌의 인력이 감소가 되고 하기 때문에 기계화해야 되겠다 하는 것은 우리가 공감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고 지금까지 2,557개 마을에 해 보니까 사실상 기계화영농으로 인해서 지금 농사를 잘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나머지마저도 투자를 해야 되겠다, 이제 투자를 하고 나니까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 하면 농기계에 대한 사후정비 문제 이것이 큰 문제로 지금 대두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오지마을에 대해서는 농기계에 대한 수리공구를 공급해 주는 시책을 도비에서 지원을 해줘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내년도에 75개 마을에 도비를 투자해서 공구를 사주고 자체적으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수시 보수교육을 통해서 또는 실무를 통해서 농기계를 고쳐가면서 쓰는 그러한 방법으로 해서 이것은 투자효과가 아주 좋은 것으로 또 어떤 마을은 사주고 이제 320개 마을이 남았는데 그것을 안 해 준다면 그 마을이 소외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관점에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정진철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경상적경비는 늘고 투자비는 줄었다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들이 7월 13일날 기구가 개편되고 보니까 작년 대비하는 데에 조금 애로가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우선 금년도에도 그렇지만 작년도에는 농림국이 있었고 그리고 식산국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농림국과 식산국이 합쳐져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 국으로 과거에 식산국에 있던 축산과하고 내수면어업과가 들어오고 그리고 농림국에 있던 산림과하고 또 농산과하고 들어와서 네 개 과로 저희들 농림수산국이 구성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작년도 경상비하고 금년도 경상비를 비교하는 데는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구성돼있던 그런 분야하고 생각을 해 보니까 인원적인 차이도 나고 또 특히 사업소 관계가 저희들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비가 좀 늘어나는 여기에 작년도 대비해서 14% 늘어나는 그러한 결과가 되겠고 주요 투자비는 약 8% 정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프로테이지로 보니까 그런 문제가 나오지만 액면으로 봐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보수에 관한 문제고 사업에 관한 문제고 해서 액면에 대한 차이는 없습니다. 관서당경비가 거기에 보면 여비로 쓸 수 있고 또 뿐만 아니라 수용비 심지어는 자산취득까지도 할 수가 있는데 어째서 사업 추진하는 데에도 급식비관계라든가 여비라든가 이런 것이 다시 또 계상이 되어서 이중삼중 계상된 것이 아니냐 하는 질의를 주셨습니다.
  관서당경비는 내무부에서부터 예산편성지침에도 있습니다마는 대략 머리수로 해서 직원 1인당 관서당경비는 어느 정도 그래서 그것을 잘 할애해서 조그마한 집기라든가 이러한 것을 사는 자산취득이라든가 그다음에 일부 여비라든가 수용비 이런 것을 잘 규모있게 쓰도록 돼 있고 그리고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역시 그것으로 충당이 다 안 되기 때문에 주요사업추진에는 여비나 이런 것을 별도 계상해 올렸습니다. 다음 유영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323페이지에 행정장비보강에 대한 문제입니다. 정수에 대한 승인을 의회에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행정장비로써 좀 값이 많이 나가고 하는 장비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마는 그 장비는 내구연한이라고 해가지고 그 내구연한에 맞춰서 그 내구연한이 지나면 새로운 것으로 사도록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이러면 승용차는 몇 년이 지나면 내구연한이 지나니까 바꾸어야 된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들 복사기가 내구연한이 지나서 한 대를 사는데 4백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복사기를 사는 것으로 계상이 됐습니다. 오지마을 육성에 계상된 것은 무엇인가 하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농기계에 대한 말씀을 드릴 때 농기계 수리공구를 75개 마을에 사주어 가지고 현지에 공구를 갖다가 놓고 현지 주민들이 농기계 수리하는데 쓸 수 있도록 이것을 한꺼번에 전 마을을 다 해줬으면 좋겠는데 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매년마다 작년도에 100개 마을정도 올해도 이제 75개 마을을 해주면 아주 오지라고 그러는 데도 다 이게 들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음은 김진학 위원님께서 주신 질의사항입니다. 경상비는 3%정도 또 투자비에 비해서 오히려 경상비가 좀 늘었다. 아까 정진철 위원님께 설명을 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기구 편제의 변화에 따라서 인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경상비는 그 인원에 따라서 들어가는 돈이기 때문에 다소 늘어났습니다. 우리 국의 사업소까지 인원이 한 3백명 됩니다. 산림분야에 대해서 과다한 예산이 들어가 있지 않느냐 하셨는데 물론 그렇습니다. 이 네 개 과를 골고루 나눠서 생각해 본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농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을 보면 농산과나 그렇지 않으면 축산과나 직접 대 농민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더 많아야 되는데 특히 산림분야가 많으냐 하셨는데 산림분야는 전액이 국고에 의존하고 있다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래서 국비에서 돈을 영달 받아오다가 보니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결과가 됐는데 한편 생각하면 이것이 많은 것이 아니라 농산과나 축산과에 예산이 앞으로 더욱 신장돼야 되겠다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다음에 322페이지에 농축산물에 대한 수급안정대책 그래서 5백만원, 이것은 사업추진비로 저희들이 계상을 했습니다. 대중앙 관계도 있고 또 농축산물에 대한 수입을 억제하면서 수출 관계를 기한다고 보면 대외관계로써 저희들이 대중앙 관계는 농림수산부, 산림청 또는 수산청 이렇게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있는데 살림살이를 잘 원활하게 해 나가는 추진 대책비로 세웠습니다. 그다음에 영농시상 천4백만원은 공무원들에게 제한적으로 해서 사기앙양책으로 주는 것이냐, 아니면 시·군에 주는 것이냐? 이것은 실질적으로 각 시·군단위로 저희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가지고 농산물에 대한 상품성 제고라든가 또 경쟁력을 제고하면서 과학영농기술을 잘한 시·군에 시상을 해주는 것으로 그래서 먼젓번에 저희들이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중앙단위에서 증산왕을 가져온다, 또 중앙단위의 대단위 면적에 시상을 가져온다 하는 문제도 중앙 단위에서 이런 시상금을 걸어놓고 해서 저희들이 따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들로 이것을 해서 시·군에 선의의 경쟁을 시켜가면서 동기유발을 잘해서 상품성을 제고하고 실지 과학영농의 마음을 갖고 하는 데에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주요 사업에 2억원이 작년도에 비해서 감소된 것은 무엇이고 또 국고에 의존만 하지 말고 도비의 적극적인 지원이 좀 미흡한데 도비를 많이 넣어서 하는 방향으로 하면 어떠냐 하는 질의를 주셨습니다. 이 2억이 감소된 주원인은 잠업이 부진했기 때문에 잠업분야에 중앙단위 지원이 사업자체가 주니까 신년도에 줄고 했기 때문에 줄어들었습니다. 도비에 대한 문제는 사실상 저희들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했지만 도비의 가용재원이 많지를 못하기 때문에 지금 당초예산에는 1.1%의 신장을 가져왔지만 추가로 재원이 생겼을 때 더욱 노력을 해서 위원님들의 뜻에 맞도록 또 뿐만 아니라 저희들도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예산이 저희들한테 돌아와야 그래야 눈에 띄게 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협조를 구하면서 간단히 질의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보충질의있습니까? 없으면 328페이지 축산진흥관리 항에서부터 347페이지까지 축산부분에 대한 것은 전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철 위원.
정진철 위원   정진철입니다. 종축장 운영에 보면 종축장 관계가 먼저 감사 때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전체적인 것이 개인보다 못하다는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했는데 이번 여기 예산서를 보니까 인건비가 천백이 늘고, 관서운영비가 천만원이 늘고, 본 경상비가 4백, 경상사업비가 천5백만원 그렇게 늘었는데 유독 주요사업비만 천8백만원이 줄었단 말이에요. 종축장의 시설이 그러할진대 앞으로도 그럼 계속 그런 식으로 해나간다는 얘기인가? 그것 좀 밝혀주시고, 위생시험소에서 여러 군데 가축시험연구사업을 쭉 하시는데 그 연구사업에 대한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신 것인지 먼저 감사 때 유해잔여물질 검사를 28가지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런 내용이 그 속에 들어가 있는지 그리고 남부하고 북부하고 비교를 해 볼 때 건물에 대한 차이가 많이 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남부하고 북부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공공요금 중에 전기요금 하면 북부는 650만원 들어간다 하면 남부는 81만원 정도 들어간다. 이렇게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상수도료 같은 것도 74만원 들어가면 3십만원 정도 들어가고 시설장비 유지비 같은 것도 보면 장비유지비가 남부는 14대에 9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북부는 17대에 210만원 정도 들어간다. 장비가 14대, 17대로 장비의 차이가 나는지 모르지만 무슨 방비인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천지소에 347페이지 주요사업비가 한 3백만원 늘었는데 그 증가 요인이 가축시험연구사업에 기인한 것인지 그것 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김인식 위원님.
김인식 위원   김인식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제안설명을 하실 때 대단위 축산단지를 2개소를 조성을 하겠다 그랬는데 그게 329페이지에 있는 축산단지 기반시설 해놓고 한 것, 이것을 얘기하는 건가요? 그런데 2개 단지 시설을 한다는데 어떻게 하려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고 기왕에 지금 축산농가들이 대개 보면 상당히 오염차원에서 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기왕에 축산단지를 대단위를 두 개한다면 지금 유축영농이니 하고 하는데 기왕 그런 시설을 할 때에 무공해 퇴비를 한다든가 이런 시설을 병행해서 설치할 용의는 없으신지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왕에 거기에 부산물이라든가 이것을 유효적절하게 할 것 같으면 여러 가지 농가 지력 증진이라든가 이런 차원에서도 상당히 부산물이 퇴비라든가 비료의 성분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생각이 돼서 기왕에 그렇게 사업을 한다면 필요한 사업이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유명희 위원   위원장! 유명희 위원입니다. 저는 328페이지 경상사업비 중에서 축산진흥대회 출품 농가 보상이랬는데 이것이 혹시 축협하고 이중성이 있는 것인지 도단위 행사로써 별도로 하는 것인지 그것을 설명해 주시고 329페이지에 가서 도축검사용 식용색소 구입하는데 8백11만8천원 했는데, 이것이 리터당 단가가 얼마며, 몇 리터가 들며, 작년도 실적대비해서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신가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332페이지 수정란이식 시험장비 구입 외 7종 이렇게 했는데 수정이  이식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인지 337페이지에 주요사업비 중에서 가축시험연구사업 하는데 이것이 뭐뭐를 어떻게 하는 건가를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김진학 위원님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각 사업소 관계를 보면 성격상 특별회계성이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을 일반회계로다가 다룸으로써 실질적인 좀 더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어떤 개발의지보다는 무사안일의 공무원상을 조장하는 이런 의혹은 혹시 없는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거기와 연결해서 가축위생시험소라든가 또 종축장이라든가 이것의 업무의 중복성이 있지 않는가? 각 시험연구 같은 세목은 분리함으로써 어떤 효과를 낮출 수 있는 비효율성에 대한 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에 긴급방역과 가축방역의 개념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서로 나누어져 가지고 돼 있는데 개념상의 차이를 말씀해 주시고 각 물품 구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물품 구입한 것이 금번 정수관리 승인에 다 된 것인가, 승인이 안 된 것이 혹시 있는 것인가? 이것을 밝혀주시고 그리고 이 농수산 예산자체를 보면 물론 전체적으로 국고의존도가 높지만 과연 원종장을 포함해 가지고 이런 사업체는 거의가 국가사업체적인 국가적인 사업으로 인식이 되는데 오히려 이런 데는 국고예산이 적게 들어가고 우리 자체 예산이 많이 투자됐다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냐?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안철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답변 준비를 위해서 7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15분에 개의하겠습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철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네, 김진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제일 나중에 질의하신 사항만 제가 답변을 드리고 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 축정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사업을 하는 사업체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보면 국가예산이 많이 와야 되는데 어째 자체적인 예산이 많이 투입되느냐는 질의를 주셨습니다마는 농산물원종장이라든가 이런데 사실상 보면은 국가적인 사업인데 어떻게 해서 지방비가 그렇게 많이 투입이 되느냐는 질의인데요. 사업은 국가적인 사업이 일부 있습니다마는 각 지방별로 기구가 구성이 돼 있고 또 구성원의 실질적인 관서당경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은 전부 지방공무원이기 때문에 지방비에서 부담하고 있어서 그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비도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거기에 장비유지비라든가 이런 문제로 전부 지방비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질의를 해 주신 요지대로 사실상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국가에서 예산을 추진하는 게 원칙인데 어떻게 이렇게 하느냐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사실상 거기의 업무에 당하고 있는 각종 사업도 국가적인 사업보다는 우리 지역을 위한 지역사업이 많이 거기서 진행이 되고 있고 그래서 국비지원으로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은 약 10% 정도는 국비에서 지원을 받아서 국가사업을 하고 그리고 나머지는 거의 지방에 필요로 하는 우리 고장에 맞는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이런 것을 연구하고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기구 자체가 지방기구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비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나머지는 관계과장으로 하여금 처음 질의하신 순서부터 하나하나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정과장 구본행   축정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진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종축장 운영에 인건비, 관서당경비 등을 증가하였는데 주요사업비가 감소되고 또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냐 한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건비라든가, 관서당경비라든가 이런 것은 호봉상 등급이라든가 보수인상에 따라서 전반적으로 증가가 됐습니다. ’91년도 중요사업 중에서 폐수처리시설에 천9백만원이 책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업비가 그만큼 줄었습니다. 그다음에 위생시험소에 가축시험연구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유해물질검사료 포함여부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위생시험소의 시험사업은 추백리검진, 부루세라검진, 우결핵원유검사 등 이것은 인수공통전염병이나 각종 전염병에 대한 가축이 가지고 있는 질병 여부 등을 검사하고 그런 검사기구와 여기에 따른 유해물질잔류검사 사업은 여기에 3천5백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질의하신 남부와 북부를 비교하여 볼 때 공공요금차가 많은데 여기에 대한 시설장비유지비의 차가 무엇이냐고 질의하셨습니다. 이것은 남부와 북부는 거기에 대한 시설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공공요금 차이가 있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질의하신 제천의 중요사업비 증가요인을 질의를 하셨는데 제천의 중요사업비는 ’90년도에 제천지소는 신설된 기구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새로운 시험장비라든가 각종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다소 다른 데보다도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김인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단위 축산단지 2개소의 내역과 축산농가의 폐수처리차원에서 무공해시설 설치용의와 또는 부산물을 유효적절히 이용하면 지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는 대단위 축산단지는 금년도 1개소에 이어서 내년도에는 음성군과 청원군에 2개소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른 지방비를 부담하는 것으로써 이것은 그 지방비는 전체적인 투자가 아니고 거기에 따른 말하자면 기반시설비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비가 5천만원, 도비가 5천만원 해서 전국적으로 2개소를 하는데 우리 도가 거기에 2개소가 해당이 됐습니다. 그다음에 폐수처리차원에서 무공해시설 설치용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폐수처리시설을 금년도에 처음 옥천군에다가 가축분뇨를 수거해서 이것을 유기질비료를 만드는 사업을 10억을 지원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각 군에 연차적으로 추진해 가지고 가축분뇨가 유기질 비료화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고 있고 또 여기에 폐수처리사업으로 톳밥발효돈사라든가 이런 것을 지원을 해 가지고서 우리가 가축의 분뇨를 비료화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명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축산진흥대회 출품가축 농가보상이 축협과의 이중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축산진흥대회는 우량가축 선발을 해서 가축개량에 기여하고 또 여기에 따른 양축농가의 사기진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물론 축협중앙회에서의 지원자금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 지원자금이 거의가 시상금에 쓰여지고 있고 또 거기 군대회에서 들어오는 운송비 기타 급식비, 그날 행사에 필요한 경비를 전부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출품농가들이 일단 청주로 왔을 때 전체 가축이 154두가 되겠습니다마는 이 154두에 대한 농가들에게 사료 한 포와 그러니까 5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참가한 농가에 대해서 보상금으로다가 5만원씩 지급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도축검사용 식용색소의 단가에 대해서 이것은 식용색소는 특허품으로 돼 가지고서 이것은 대전에 있는 회사에서 공급을 합니다. 0.45리터짜리 하나가 2만2천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제조과정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타 회사에서는 다룰 수가 없고 살 수가 없고 해서 한 병에 2만2천원이 됩니다. 그다음에 수정란이식 장비구입 외 7종에 대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정란이식 사업은 현재까지 이론적으로는 성공되었지만 실용화하기에는 다소 기술이 부족한 사업이어서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될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직접 종축장에서 거기에 시험을 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는 무슨 시험기구라고 해 가지고 유리로 만든 기구, 또 증류수 만드는 기구, 거기에 대한 말하자면 천평이식기구 또 무균상멸균기 이런 여러 가지 기구들을 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정란이식의 성과는 저희 종축장에서 실험한 게 작년에 네 마리를 성공을 시켰습니다. 물론 접종은 여러 마리를 했습니다마는 네 마리를 해서 성공을 시켰고 거기에는 두 마리씩 쌍태아 실험을 겸해서 두 마리 새끼 낳게 하는 그런 실험도 성공을 했습니다. 또 가축시험연구사업의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서면으로다가 제출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김진학 위원님께서 사업소에 특별회계성이 있는데 일반회계로 인하여 무사안일한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현재 저희 종축장이라든가 가축위생시험소는 어떤 세입 재원이 없기 때문에 물론 종축장에서 일부 사업비가 있겠습니다마는 어떠한 특수성 때문에 특별회계로서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가축위생시험소와 종축장 업무의 중복성을 말씀하셨는데 물론 가축위생시험소는 질병에 대한 사전예방을 중점적으로 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또 종축장에 있어서는 가축개량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업무에서는 중복성을 피하고 있습니다. 또 긴급방역과 가축방역의 개념상 차이를 말씀을 해주셨는데 가축방역 중 긴급방역비를 확보하게 되는 이유는 가축전염병은 예방주사 접종과 전염병을 유발시키는 매개체를 박멸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전염병을 발생시키는 매개체로서는 여러 가지 세균이라든가 바이러스라든가 이런 모든 것도 있으면서 이것을 우리가 예방접종을 하고 실지 발병된 질병에 대해서 치료를 하기 위한 하나에 단계입니다마는 긴급방역은 불의의 어떠한 전염병이 만연이 됐을 때 여기에 대한 대책은 주로 말하자면 소독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방역대책을 하는데 쓰이기 위해서 긴급방역비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물품구입의 정수승인 여부는 물품구입의 정수는 전부 취득을 했습니다. 정수가 전부 다 책정이 된 사항입니다.
유명희 위원   과장님께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남부, 북부지소의 공공요금이 건물 크기에 차가 나서 그렇다고 했는데 너무 차가 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심의를 하면서 그렇게 차이가 나면 이것이 우리가 보기에는 의아스럽고 하니까 정확히 몇 평이며, 몇 평에 전기요금을 계상했다 그것을 알아보십시오. 그래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네」하는 이 있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축산진흥대회에 대한 이중성을 얘기했는데 5만원은 여기서 주고 하는데 축협에서도 준다는 얘기를 제가 들은 거 같아요.
      (「그렇습니다. 축협에서는…」하는 이 있음)
  그러면 도에서도 주고 축협에서도 주는 것이 이상하고 또 하나는 식용색소를 작년도 실적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네」하는 이 있음)
○축정과장 구본행   진흥대회 관계를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축산진흥대회가 축협에서 지원되는 것이 연간 2천만원 정도의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거의 80% 이상이 출품 측에 대한 시상입니다. 도지사님상과 축협지회장상을 해서 시상금이 대부분이 되고 그날 참여한 농가들에게 또는 거기 참여한 내빈들에 대한 그날 점심값 또 거기다가 행사경비로 들어가고 또 축협에서 취급한다면 시군에서 행사장까지 실어오는 경비를 부담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내년도에 중앙행사가 있습니다마는 중앙에 운반하는 제반 경비들이 들어가고 농가들에 대한 개별보상은 하는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입선이 돼서 표창을 받는 사람은 그나마도 상금을 가져가지만 그것도 아닌 탈락되는 사람은 하나도 가져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하루의 일당 정도로 해서 5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거기 건의적인 것을 한 말씀 드리겠는데요. 지금 유명희 위원님께서 물은 요지는 그런 축산농가를 상대로 한 그런 품평회라든가를 그런 것을 할 때는 기이 그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뭉친 축협이나 이 자기들의 단체가 있기 때문에 이 행정기관에서는 차라리 그 자율단체에다가 지원을 해줘서 그 단체가 주최가 돼서 모든 것을 끌어나갈 수 있게끔 이렇게 하면 농민들과 자기들이 만든 단체 즉 축협과의 밀착화로 되고 또 행정기관이 자꾸 간섭을 하고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돈을 쓰면서도 돈에 대한 효과를 다 갖지 못하지 않느냐, 그리고 서로 관계도 좋게 하고 또 스스로 뭔가 자꾸 창의를 해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면 간섭 자체를 조금 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산 자체를 스스로 해서 운영하지 말고 단체에 이관해 가지고 지원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축협으로 주고 자기네들이 모든 것을 끌어서 나갈 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축정과장 구본행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사실은 맞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도가 전체 주관을 해서 모든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90년도서부터는 완전히 모든 것을 축협에다 이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만 저희들은 측면에서 지원을 해주고 이번에 계상된 것도 농민들이 출품한 것에 대해서 도지사님 입장에서 그래도 뭔가 감사하다는 표시는 해야 될 게 아니냐 해서 물론 집행은 축협에서 합니다. 그래서 그런 뜻으로 도에서 축협행사에 중앙지원자금이 조금 모자란 것을 지원해 줬다 그런 뜻입니다.
김진학 위원   다음에 한번 다시 나올 기회가 있겠지만 먼저 우리 내무위에서도 공보실에 대해서 뭐 잘못 돼가지 않느냐 하는 얘기 자체가 우리가 지사님을 보필하는 의미에서 물론 그렇게 돼야 되겠지만 자꾸 어떤 특정인을 나타낼 수 있게끔 이렇게 하기보다는 우리가 주목적은 어떻게 주민들을 위해서 뭔가 득을 줄 수 있겠느냐 이게 목적이지 그리고 그 목적달성을 위해서 우리가 힘써 나가야지 조금 우리가 목적한 바에 틀리지 않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축정과장 구본행   모든 행사는 완전히 축협이 하면서 거기에 대한 자금 전달이라든가, 집행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금 축협이 2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보충질의가 없으면 다음은 348페이지 잠업특작관리 항에서부터 363페이지까지 하겠습니다.
유명희 위원   위원장! 유명희 위원입니다. 349페이지에 양잠시범단지 육성 12개소 했는데 이것이 어디어디이며, 지금서 시범단지를 육성할 필요가 있는가, 또 다음에 원예특작물관리에 있어서 작년 대비 원예작물을 많이 육성해야 할 텐데 1억4천이 전체적으로 봐서 감이 됐는데 그것이 어째서 그런가를 설명해 주시고 352페이지에 잠업기술 기본교재 및 세부추진계획 해 놓고서는 480만원을 세웠는데 여기에 대한 것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잠종장에서 생산하는 것은 우리 도민이 누에고치 농사를 함에 있어서 원종을 공급하기 위한 누에고치 종자를 공급하는 업무죠? 그러면 우리 잠종장에서 채취하는 잠종원이 우리 도민들에게 공급되는 양과 다 충족될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이 또 타도로 공급되는 것은 또 얼마나 되는지 이것을 밝혀주시고 내수면에 보면 이제는 충북도 대청댐과 충주댐에 의해서 수자원 자체가 우리 도민의 주사업 재원으로 발탁이 되고 있는데 주요사업을 보면 거의가 지금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력으로 본다면 미흡하지 않느냐 즉, 다른 데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떻게 보면 주민의 기여도보다는 관서유지형의 사업 같은 의혹이 많은데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 주요 사업에 대해서 그것을 설명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김인식 위원   김인식입니다. 보충질의를 드리면 유명희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평소 내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에는 잠업이다 뭐 이런 게 생산패턴이 상당히 변화되지 않았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묻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충북지역의 작목별 면적이나 종사자수, 생산량 또 소득을 나름대로 며칠 전에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안 가지고 나왔는데 그것을 봐도 그렇고 또 차후 계획을 세우는 면에 있어서도 먼젓번 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마는 어떻게 1년만 딱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또 시험적으로 그 성적까지 나오고 장려할 만한 사업이다, 또 이렇게 된 것도 누락이 된 점도 있고 해서 제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누에고치가 충북농가에서 생산된 양을 말씀해 주시고 금액적으로 얘기해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소요량도 실질적으로 경쟁력이 없어서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균형하게 어느 작목에 과거에서부터 내려오는 작목에 자꾸 편중을 하고 그러면 나쁜 것 아니냐, 전체적으로 놓고 봐서 그렇습니다. 뭐 산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말이죠. 작목별 불균형을 앞으로 시대추세에 맞게 말로만 소득작목, 소득작목 수출에 대비한다 이런 것은 나열해 놓고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또 추진하는 과정에서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어느 특수한 면을 제가 하지 못하게 하는 뜻에서 하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그리고 특수사과 이중봉지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올 같은 경우에 상당히 국내 시세가 높고 그래도 농가들이 이제 앞으로의 우루과이라운드라든가 여러 가지를 대비해서도 손해를 보면서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자발적으로 수출에 임하고 있고 한데 이런 사업자체도 자꾸 총 이중봉지수나 금액적으로나 또 자꾸 줄이고 말이죠. 그리고 관심을 안 두고 있는데 대해서 제가 낯이 간지럽습니다마는 직접 여기에 관련된 사람으로서 얘기하기가 부끄럽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안철호   정진철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진철 위원   원예특작물 관리에 있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충북은 산간지역이고 해서 이 원예라고 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키워나가야 할 입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주요사업비를 보면 쭉 많이 줄은 것 같아요. 1억3천 정도 줄었는데 그 줄은 이유를 알고 싶고요. 그다음에 내수면개발 사업, 그런 인공적인 측면이 아닌 자연적인 생태계조사를 내수면개발에서 아니면 다른 데서는 할 수 없겠다, 생각이 들어가는데 그런 조사를 할 수 있는 어떤 계획은 없는 것 같아요. 여기 예산에 보니까 그런 용의는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안재원 위원님, 질의하세요.
안재원 위원   안재원 위원입니다. 지금 농촌에 현실적으로 보게 되면 잠종·잠업에 대해서 대단히 과대 PR을 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잠업이 거의 사양사업인 것 같은데 이것을 아마 정부차원에서는 미래의 우리 농촌을 봐서 없앨 수도 없고 어느 정도 유지는 해야 한다고 하는 필요성을 느끼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생산해서 판매를 한 실적을 보면 말이에요. 잠업농가들에게 육성을 할 때하고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농사를 지어서 소득을 평가할 때 보게 되면 대단한 차이가 있어요.  그래 근래에 어떤 많은 계도를 해서 뽕나무를 심었다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지금도 아마 잠업 같은 경우는 농촌실적을 봐서 거의 농약을 치지 않는 농촌이 없기 때문에 특별회계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별하게 보존을 해야 되는 차원인데 이것을 그냥 명맥만 이어간다는 차원을 떠나가지고 후대를 본다고 하면 아마 특별한 상전 단지로써의 어떤 유지를 해야만 가치가 있지 그렇지 않고서는 그렇지 않아도 농촌에 어려운 농가들을 혹사시키고 피해만 보는 이런 경우가 없지 않나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묻고 싶고, 356페이지 보게 되면 연수조사용 견대 이래가지고 1억천6백만원 계상돼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상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유영훈 위원 질의하세요.
유영훈 위원   유영훈 위원입니다. 저도 양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349페이지 농어촌소득증대 시범사업에서 영동에 2㏊가 나와 있는데 이것은 무슨 작목을 선택해서 지원해 주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 357페이지 담수어품평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계획이 어떻게 서있는지 모르지만 심사위원 3명에 대해서 3만원씩으로 되어 있는데 이 담수어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나 특정인이 아니면 품평회 심사를 맡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심사위원 3명에게 3만원씩 줘가지고 그분들이 오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처음 실시하는 품평회를 그 예산 가지고 충분히 할 수 가 있겠는지 어떻게 되면 졸속 품평회가 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견해를 과장님들께서 세심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보충질의 있습니까? 네, 우범성 위원.
우범성 위원   우범성입니다. 내수면개발시험장에 건의성 예산 확보 문제 좀 말씀드리겠는데 충주호 주변은 지금 관광권 개발 등 여러 가지로 중요한데 어자원이 지금 부족해서 낚시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 그러니까 치어를 생산해서 방류를 한다든가 하는 것이 예산상에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은 북부권 관광개발에도 아주 큰 영향이 되기 때문에 관심을 집중해야 되겠습니다. 치어생산비 예산이 다른 데는 다 많이 넣었는데 빠진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철호   다른 질의 더 없으십니까? 그럼 답변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오찬시간입니다. 저희들이 오찬도 해야 되고 답변 준비도 해야 되기 때문에 정회를 했다가 오후 2시에 다시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철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질의한 것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오전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영훈 위원님께서 주신 양잠시범단지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잠에 대한 시범단지는 ’90년도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3개년 동안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이 계상된 곳은 12군데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90년도에 시작한 데가 8군데 그래서 ’91년도에 완료가 됐습니다. 또 ’91년도에 12군데를 시작해서 ’92년도에 이게 완료가 되는 해가 되겠습니다. 그 12개소는 ’92년도 계획이 청원군에 두 군데, 보은군에 두 군데, 옥천군에 하나, 영동군에 하나, 괴산군에 두 군데, 중원군에 두 군데, 제천에 한 군데, 단양에 한 군데 합쳐서 12개소입니다. 사경에 있는 양잠시범단지 육성을 해야 되겠느냐라고 생각을 할른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조상 대대로 내려온 양잠을 또 우리가 뽕밭이 조성되면 계속 그것을 가꾸어서 수익을 봐야 될 사업인데 일시에 포기하거나, 일시에 바로 또 시작하거나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맞춰서 이것을 단지화해 나가는 이러한 방향으로 해서 생약 양잠으로 즉, 그것을 단지화 시켜서 어린 애누에 때는 뽕을 먹이지 않고 직접 인공사료를 줘서 기르고 그다음에 인공사료를 줘서 이제 어느 정도 애누에가 길러졌을 때는 뽕밭에 말하자면, 단지로 되어 있는 뽕밭에다가 잠실을 이루고 있는데서 누에가 뽕을 먹으로 그 단지로 나가는 그러한 방향으로 시범단지를 만들고 있는 사업입니다. 두 번째, 원예작물에 대한 예산이 줄어드는 사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의를 주셨습니다. 원예작물에 대한 것은 이따가 소상하게 다음 질의에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지만 우선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농림수산국에 신년도 사업계획이 확정이 되지 않은데서 지금 확정된 것만을 예산에 올리다 보니까 줄어드는 이러한 결과가 됐습니다. 세 번째, 잠업기술교육비에 대한 문제입니다. 480만원이 무엇을 하는 예산인지 하는 질의해 주셨는데 잠종장에는 기구상 교육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양잠 또 시대에 맞는 양잠에 대한 기술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와서 교육을 받을 때 그냥 교육만 해 가지고서는 머리에 잘 안 들어가니까 거기에 기술교본을 만들어서 주고 교육을 하는 교재인쇄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김진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입니다. 잠종장에서 생산되는 연간 누에고치씨가 공급을 충북하고 타도에 가는 씨가 있느냐 그런 질의를 주셨는데 이것은 우리 도내 공급에 한하고 있습니다. 연간 도내에 공급되고 있는 수치는 1,800매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타도에는 지금 주지를 않습니다. 타도에도 역시 잠종장이 있기 때문에 자주공급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내수면수자원에 농민소득과 직접 관련되는 것이 눈에 뜨이지 않고 한편 관서를 유지하는 그러한 경향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인가 하는 질의를 주셨는데 언뜻 보기에는 사실상 관서를 유지하는 경비가 예산에 다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연구하고 또 거기서 새로운 품종이 생산되고 하면 그것은 다 도민을 위한 또는 어민을 위한 공급이 되는 것으로 그래서 우량종묘를 생산해서 공급을 하고 또 양식업자에게 기술적인 보호, 우리가 이러이러한 개발을 해서 예를 들어서 부상 사료로 써보니까 좋더라 하는 것을 보급하고 또 교육하고 또 뿐만 아니라 양어적지를 조사해서 현지를 확인해 준다든가, 상담에 응해 준다든가 또 현지에서 지도를 해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효과를 산출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김인식 위원님께서 주신 질의입니다. 충북의 원예작물 또 소득 작물이 많이 있지만 사실상 보면 잠업 같은 경우는 사경인데 이것을 없애라는 뜻은 아니지만 비중을 볼 때 편중된 것이 아니냐, 과수나 다른 원예에 오히려 더 힘을 기울이고 수출영농도 하고 있다고 보면 힘을 더 기울여야겠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상 지금 양질의 과일을 수출하기 위한 데로 많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마는 잠업관계는 편중된 게 아니라 우리 농민들의 선호에 따라 오히려 지금 감이 되어가고 있는 사업이지만 중앙에서 지원되는 것을 다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 좀 안타까운 그러한 계속사업입니다. 이와는 관계없이 과일에 대한 문제도 계속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과일에 대한 사과 특수봉지를 싸는 것이 숫자가 줄었다 그런 말씀이 계셨는데 ’91년도에는 저희들이 2천만원을 들여서 1만2천 개를 공급을 했습니다. 그러나 ’92년도에는 보다 의욕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것을 10% 보조하던 것을 더 올려서 20%로 올리다 보니까 양이 좀 줄었습니다. 반으로 그러니까 돈은 줄은 것이 아니고 양이 좀 줄었습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금년에도 수출을 하고 하니까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재원이 허용되는 대로 추가예산에 계상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또 뿐만 아니라 은박비닐 시법사업으로 했는데 ’91년도 실적이 농민들이 금년도에 별로 결실이 좋지 않으니까 바닥에 돈을 많이 갖다가 깔고 그냥 사주는 거라면 받아들이지만 바닥이 있고 하니까 선호도가 줄어가지고 57%의 실적을 올리고 오히려 보조까지도 반납을 하는 결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금년도에 결실 관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추가예산에 재원이 허용되는 대로 계속해서 수정예산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진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원예작물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가 산간에 위치하고 있고 해서 원예특작물을 많이 하는 것으로 해나가야 되겠다, 그런데 줄은 이유가 뭐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농림수산부에 저희가 건의 중에 있는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정된 사항만 예산에 넣다보니까 2억여원이 줄은 것으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고지원에 대한 저희들이 신청한 것 중에도 아직도 내려오지 않은 것, 이것은 소채 시범단지로 해서 진천에 22억 정도까지를 신청을 내고 있고 화훼단지에도 2천2백만원 되는 것은 지금 신청을 내고 있습니다. 또 뿐만 아니라 과수관계도 대규모 저장고, 충주원예협동조합에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마는 음성, 삼성조합에 대한 그러한 과수에 대한 저온저장고 이것도 지금 중앙에 건의 중에 있는데 중앙에 풀로 묶여져 있어가지고 이것이 확정돼서 내려온다고 하면 사실상 작년도보다는 오히려 많은 예산이 계상될 것으로 보고 확정돼서 내려오면 추가예산에서 다룰 그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내수면개발사업 중에서 지금 인공적인 그런 영역이 아니고 자연생태를 조사하는 사업으로의 용의가 있느냐고 질의를 주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제일 크고 또 한 가지는 식수에 대한 수질오염 관계 이것이 큰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고 해서 먼저 시공된 대청댐의 경우는 환경보호담당관실에서 이미 용역을 주어가지고 보고서가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연보호중앙협의회에 용역을 주어서 책자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을 하고 단계적으로 다음 충주댐에 대한 문제도 계속해서 용역사업으로 생태계를 조사를 하고 하는 그런 사업이 계속될 것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는 안재원 위원께서 주신 질의입니다. 잠업관계는 상당히 과대광고가 되는 것 같다, 사양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또 농약의 피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서 집단화해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농약뿐만 아니라 산림 관계는 해충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약품을 쓰고 하는데 누에에 유해하다 해서 그렇기 때문에 산재돼 있는 것은 할 수 없이 버리고 집단화해 나가면서 이것을 유지를 해야 되겠다 하는 관점에서 지금 다루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신 질의 중에서 1억천6백만원을 들여서 하는 사업에 대한 것을 소상하게 설명해 달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세출면에서 1억천6백만원을 들여서 사업을 합니다. 그 사업은 누에고치에 대한 연수조사에 대한 문제 어려운 얘기가 됩니다마는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할 것 같으면 누에고치를 그것은 시한성으로 봄·가을에 나는 것이기 때문에 1년에 두 번을 사들여서 기계검사를 실시하는데 두 달치 두 달치 넉 달간만 조업을 하고 나머지 기간은 기술자나 기계가 놀아야 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에고치를 사들여 가지고 연구도 하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기계 활용도 해서 그다음에 필요할 때는 그것을 팔아서 세입으로 잡고 그래서 세입은 1억3천만원 세입이 되고 세출은 1억천6백만원 그러니까 적자는 보지 않으면서 거기의 기계도 활용하고 연구시설이 쉬지 않고 가동되는 그러한 움직임으로, 시스템으로 되는 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유영훈 위원님께서 질의주신 사항입니다. 농어촌소득사업 중에서 시범사업으로 하는 중점 사업은 무엇이냐 말씀을 주셨는데 이것은 바로 영동이 실시하고 있는 비닐시범사업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영동에는 심천면에 수박농사를 지어서 전국 단위에서도 아주 우수한 수박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한번만 수박을 하고 그다음에 다른 것 또 뭘 해야 되느냐, 금년 들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마는 소채 잎 재배를 하는데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무계획적으로 하니까 수익면에서, 유통면에서 문제가 생기고 해서 거기다가 시범단지로 해서 영구적인 시설로 또 자동시스템을 갖춘 이런 시설로 해서 시설채소단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농수산부에서 일부 보조하고 또 저희들이 지원하고 이래가지고 거기 사업을 책정해서 4㏊에 대한 비닐하우스 시범단지를 하는 것입니다. 또 거기에 이어서 조금 더 규모가 큽니다마는 50억 정도를 들여서 청원군에 하고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 이것은 주관은 저희들이 하지를 않고 개발국에서 주관하고 거기에 원예하고 또 채소시범에 대한 비닐하우스 관계는 저희들이 지도를 합니다. 예산분야는 농어촌개발국에서 다뤄가지고 50억 정도 지금 영동에 돼있는 10개 정도의 크기 것을 청원군이 하고 또 원예 관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농수산부에 지금 건의 중인 사업이지만 한 20억 정도 진천면에 또 그 외에 음성에 꽃단지라든가 또 제천에서도 일부 예상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현지성을 고려해 가지고 우리 도에서의 가장 적절한 위치에 시범단지가 몇 개씩 이렇게 되어 나가야 되겠다,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수경재배로 하고 이렇게 다 할 수 있는 자동시스템을 갖춘 연구시설을 갖추는 것입니다.
  다음에 담수어에 대한 품평회가 있는데 거기에 예를 들어서 심사위원에게 3만원 정도를 주고서 와서 심사를 하겠느냐 하셨는데 그렇습니다. 3만원 줘가지고서는 지금 기술자들이 와서 심사를 해준다 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금년도에도 우리 국내에는 그것을 심사할만한 능력을 가진 분들이, 자격 면허를 가지고 있는 분이 없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그러한 어느 나라에 가보든지 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일본에 있어가지고 일본에서 초청해서 진천에서 심사를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고 해서 저희들이 일부 지원해 줘가지고 실질적으로 담수어에 대한 관상어협회가 생겨났기 때문에 그 협회의 육성책으로 일부 지원해주고 또 협회의 주관으로 계속 끌고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되기 위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생각을 하고서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우범성 위원님께서 건의를 겸한 예산의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말씀하신 사업입니다. 우리 도가 댐을 많이 가지고 있고 내수면을 가지고 있는 거 외에 말하자면 관광자원으로써 거기서 와서 낚시를 하는데 현지에 고기들이 많지 않고 하기 때문에 낚시꾼들도 줄어들고 그러니까 치어를 방류하고 하는 계획도 아울러서 예산을 세워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하셨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처음 된 데는 괴산댐하고 그다음에 된 데가 대청댐, 충주댐 이렇습니다. 괴산댐의 경우는 ’77년도부터 시작해서 ’81년도까지 천7백 마리를 방류를 했습니다. 대청댐의 경우는 ’80년도부터 ’84년까지 5년간에 걸쳐서 2천9백 마리를 갖다가 넣었습니다. 그리고 충주댐이 그다음에 생겼는데 충주댐의 경우는 ’86년부터 ’89년까지 9천6백 마리를 갖다가 넣었습니다. 그래서 순환적으로 수산청에서 새로 생기는 댐에 치어를 갖다가 방양하는 것으로 각 도에서 생산도 하고 직원을 수산청에서 줘가지고 길러서 계속 넣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전남에 주안댐이 새로 생겼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각 도에서 치어를 생산해서 주안댐에 갖다가 넣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 도의 세 개 댐에는 한 번씩 들어갈 수 있는 4년 내지 5년 주기로 해서 치어를 갖다가 방양하는 것이 완료가 되겠고 그래서 저희들이 수산청과 협의를 해서 어족이 줄어든 다든가 이런 데에는 방양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건의를 하고 모색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네, 정진철 위원님.
정진철 위원   잠종장 관계에 대해서 몇 마디 묻겠습니다. 사업단 생산수입에 보면 잠견 및 결과 측정에 대해서 664만원의 수입이 돼 있습니다. 이게 잠종장에서 들어오는 수입이죠?
      (「네」하는 이 있음)
  그것 외에 다른 수입이 있는가요? 잠종장에 들어오는 수입이.
      (「다른 것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잠종장 운영에 인원이 20명 있고 예산이 4억6천7백 정도 서있는데요. 원잠종 생산을 해서 도민들에게 잠업농가에게 공급을 하자고 하는 뜻인 것 같은데 수입적인 측면으로 볼 때 매년 3천2백4십만원씩 원잠종 생산을 하기 위해서 투입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은 상당히 생산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 물론 잠종에 대한 고전적인 또 앞으로 권장하는 의미로 지원되는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매년 이렇게 해야만 합니까? 그렇게 봤을 때 잠업의 장래성으로 볼 때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드립니다.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잠업이 사경에 이르고 있다 라는 얘기를 했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실상 일시에 중단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또 뿐만 아니라 이 잠종장에서는 원잠종을 생산해서 누에를 기르는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범사업을 계획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범연구사업을 예를 들면 우리 도에서 제일 먼저 시작을 해서 성공이 된 사업입니다마는 애누에에게 뽕을 먹이지 않고 직접 떡이라고 얘기를 합니다마는 인공사료를 줘서 기르는 것을 우리 잠종장에서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만들어 봐서 인삼을 넣어서 만들어도 보고, 다른 것도 만들어서 보고 먹여보고 성공한 것을 지금 금년도에 다시 기계를 들여와 가지고 크게 했습니다마는 어느 시기까지는 누에를 기르는 농가에서 수고를 하지 않아도 애누에에게 떡밥을 주어서 키워가지고 그다음에 누에가 어느 정도 큰 것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러한 것도 마련이 됐고 뿐만 아니라 교육계를 우리가 심사를 할 적에 설치해 가지고 우리가 연구할 문제고 또 실지 잠업농가에서 새로운 잠업기법에 대한 것을 와서 배워가지고 갈 수 있도록 연간 봄·가을에 2박3일 정도 교육을 해서 거기에 나와 있는 연구 데이터를 전부 인쇄물로 해서 교재를 만들어서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네, 그러면 다음에는 363페이지 영림관리에서부터 다음 444페이지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원 소관은 빼고서 질의해 주세요.
우범성 위원   위원장! 도유림사업소하고 공유림 특별회계를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공유림 특별회계도 도유림사업소와 같은데 경비가 중복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유림사업소하고 산림순시 여비라든가, 산불조심 홍보물 및 무전기 검사 수수료 이것은 도유림사업소하고 이중적으로 돼 있고, 공유림특별회계도 문제점이 뭐냐 하면 재산을 순세계잉여금 5천만원 정도가 사용치 않고 사장돼서 은행이자를 받고 있었단 말이에요. 이런 것은 재산관리에 문제점이 있고 그다음에는 재산수입 임목 부산물 해가지고 한 3억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투자한 것은 1억 밖에 없다 이거예요, 1억. 재산관리가 원 목적에 잘 부합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산표에 산불조심 홍보물에 3천백만원인데 이게 인쇄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3백만원입니다」하는 이 있음)
  도유림사업소하고 공유림특별회계가 경상비에서 이중적으로 나눈 경위를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안철호   김진학 위원님.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결국 우범성 위원님 질의내용과 거의 맥이 같은 감도 드는데 영림관리소에 있는데 임업시험장, 도유림사업소, 치산사업소 거의 합목정성 아니냐, 이렇게 보는데 기구만 분산돼 가지고 예산의 효율을 못 느끼는 이런 문제가 있고 또 합목적성을 가진 이렇게 보면 도유림사업소와 공유림관리특별회계 이렇게 보면 업무의 어떤 성격이나 이런 것은 같으면서 도유림사업소는 일반회계로 반영이 되고 또 공유림은 특별회계로 다루고 이렇게 됐단 말씀이죠. 그러다가보니까 업무가 자꾸 나누어져 가지고 효율을 갖지 못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달리 관리하게 되는 사유하고 여기에 각 사업소를 분산을 시켜서 기구를 만들게 된 사유 이것을 예산의 효능성적인 측면에서 분석 말씀을 해주시고 공유림특별회계에 보면 직원이 검토보고서에 보면 14명인데 이륜차량이 19대로 있거든요. 거기다 자동차까지 있고 그러면 한 사람이 차를 한 대 이상을 운영하는 이런 모순점이 있지 않은가 이런 문제도 있고 또 이 조림사업 같은 것은 각 사업소별로 해가지고 계속적으로 반복투자가 매년 많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에 부수되는 경비 여기에 대한 효율성, 또 풀베기나 이런 여러 가지 부수되는 경비성에 대한 효능,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설명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거기에 따라서 금년도, 내년도 예산 집행을 하면서 계획을 하면서 여러 나눈 것 중에서 과연 합리성이라든가 필요여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이 산불감시원 인건비 증액 건의를 보면 단가 책정면에 대해서 충북과장이 조금 낮게 많이 됐다, 그럼 이 단가결정은 누가 하는 것이냐 이렇게 결정될 때에 이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다시 또 증액 건의가 된 게 이게 어디서부터 모순이 일어난 것인지 지금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안철호   보충질의 할 위원?
우범성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367페이지에 표고버섯 시범사업(옥천, 음성 2천본) 이것은 개인사업인지, 조합해 준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철호   정진철 위원.
정진철 위원   366페이지에 산불진화 장비 4종 해서 7천91만5천만원 이렇게 서있는데요. 이게 국고가 천4백만원 그 비율이 도비가 상당히 많네요. 국고내시가 천4백뿐이 안 돼 있다. 그것 좀 설명해 주시고 그 밑에 있는 산림병해충 방제 관계 그것도 국고보조 내시액이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아서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 밑에 보면 휴양림 관계 두 군데가 휴양시설이 41종씩 돼 있는데 시설에 대한 내용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철호   안재원 위원님.
안재원 위원   안재원 위원입니다. 해마다 산림병충해 방제예산은 대단히 많은 것 같고 또 앞으로 지금까지 이래왔다면 앞으로도 계속 많아야 할 것으로 보는데 지금까지 방역을 한 내역을 그 약구입이라든가, 약을 방제한 시기라든가 어떠한 방법으로 했는가, 이것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임도시설도 앞으로 산림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보면 더 많이 앞으로 계속 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현재까지 임도가 필요한 곳에 몇 %나 됐는지 그리고 임도시설 내용이 임업시험장 운영 여기에도 임도를 내는 예산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구태여 이렇게 임도를 하는 자금이라고 그러면 별달리 구분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임도시설을 하는 필요한 경비라고 하면 하나로 묶어야 될 텐데 도내 전반적으로 따로 이렇게 하면 혹시 이중적으로 중복된 것이 아닌지 그리고 367페이지에 간벌하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표고버섯시범사업 여기에도 임도시설 사전설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벌하는 구체적인 내용하고 표고버섯시범사업 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그러면 답변자료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4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철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림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최이하   산림과장입니다. 처음 질의주신 우범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유림사업소는 저희가 과거에는 군에서 같이 도유림을 같이 관장을 했습니다. 사업소가 생긴 후로 왜 특별회계하고 일반회계하고 두 개를 저희는 꼭 둬야 되겠다 하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유림사업소 예산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유림은 주로 분수림을 관리하고 있어 모든 임야의 관련 사업비는 특별회계로 경영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일반경상비 등은 일반회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도유림 운영 목적은 다 아시다시피 도유림의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앞으로도 장차 이건 토석생산을 해서 경영에 협력을 한다는 이러한 목적하에 특별회계를 존치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는 공유림확대 또한 자원증축 이런 마당에서 토지를 남는 특별회계로 구입하고 나머지는 그 재산 증식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말씀드리면서 다음은 맥락을 같이 해주셨는데 그 사업소가 김진학 위원께서도 질의해 주신 말씀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가 산림분야의 사업소가 3개 있습니다. 먼저 여러 위원님께서 도유림사업소는 가서 청취하셨기 때문에 우선 생략하면서 앞으로 사방사업소나 임업시험장은 별도로 모실 것을 우선 약속드리면서 그 업무기능에 대해서 우선 간단하게 요약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사방사업은 국토의 황폐지를 방지하고 이를 보존하여 공공복리의 증진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토지의 붕괴 토사유지 및 비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작물과 식물을 파식하는 산림토목공사다 하는 것이 일반토목하고 좀 틀립니다. 그리고 또 법상으로도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방사업법 제4조에 의거 국가에서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동법시행령 3조 규정에 따라서 산림토목을 전담하고 있는 치산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로 제가 말씀드린다면 왜 일반공사와 같이 이것도 입찰이나 이런 도급을 해서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경쟁 입찰시 수요자는 저희가 사방에서 직접 할 때에는 간접농업이나 관리비 기업의 이윤 등에 이 경비가 총 공사비의 주로 25 내지 35%에 절감이 되고 또한 전문성있는 산림토목공사로야만 그것이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시·군에서도 시장·군수들이 사방사업에서 일하는 것은 참 완벽하고 잘한다. 이렇게 해서 매년 저희가 치산사업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능적으로 봐서 저희가 일반 산림행정과는 틀리다는 걸 그런 것으로 일단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시험장에서는 무엇을 주로 하느냐 하면은 우리가 시험장 말 자체로 우리가 주로 시험사업을 하는데 중앙연락시험하고 자체시험 또한 우리가 솔잎혹파리 천적 사육이라든가 유량유실수 등 각종 우량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고 전시림을 조성하고 또한 조직 배양한다 등등해서 그 기능이 저희하고 일반하고는 이것을 같이 중복해서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시험장 같은 데에는 그렇기 때문에 단일연구직으로서 아주 보호해 가지고 7년 내지 9년 내에는 인사도 못하게 사명을 갖고서 그 전문성을 발휘해라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러한 전자에 말씀드린 사방사업이나 이런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 또한 임업시험장에서 일하는 게 각기 틀리다는 것을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김진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유림사업소의 이륜차 관계하고 직원이 14명인데 19명이다 하는 이런 모순점인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지 실지는 이륜차가 5대 있다는 것을 우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은 도림사업에 부수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이렇습니다. 나무라는 것은 사실 베고서 심고 가꾸는데 심는 것보다 사후관리 하에서부터 모든 제반 그 성장기까지에 들어가는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을 갖다가 저희는 사후관리사업으로 전부 매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투자를 안 하면은 나무라는 것은 심은 것을 그 기대를 해 볼 수 없다, 이렇게 해서 투자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불감시원에 대해서 그 또한 모순된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그렇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92년도의 우리가 산림사업에 ’91년도 하고 좀 특이하다는 것은 우리가 산림사업은 사실 여러 농촌의 인구나 또한 보통 노임단가가 상당히 저렴해서 못 하겠다 해가지고서 산림청 당국에 수차에 건의한 결과 경제기획원부터 타협해 가지고 내년서부터 모든 산림사업 업무에 그 들어가는 보통 임금은 금년도에 12,050원의 82%를 인상한 21,900 내지 21,5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저희는 여러 가지 희망을 걸고서 내년도 사업은 잘 되리라고 보고 다만 그중에 산불감시원은 순수한 지방비로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산림청에서 지시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저희 도내에 산불감시원이 1,220명이 꼭 필요하다 이런 것을 좀 받고 1,220명을 갖다가 전체적으로 지방비로 확보하기에는 지방재정상 여러 가지를 생각해 가지고 꼭 필요한 도내의 감시초소에 60명이 산간 오지 취약지 424명 해 가지고 484명을 21,500원으로 같은 산림에 유사한 보통 임금으로 계산을 해서 올렸었습니다. 현재 요구를 했지마는 1차에 계상된 것은 저희가 13,140원으로 되었습니다. 이 요인은 일반 산불감시원은 일반적으로 못하고 제조업 단가로 밖에 계산을 못한다, 또한 경제기획원이나 이런 당국에서부터 한 자리 수 9%밖에 인상을 못해 준다 이래 가지고서 금년 단가 12,050원 9% 인상한 14,140원이 되었습니다. 이거 가지고서 저희가 볼 때 이게 도저히 되겠느냐 저희는 인원을 갖다가 적절하게 꼭 필요한 인원만 했고 거기에 따른 재정을 감안해서 요구를 했는데 이렇게 하면 곤란한 것 아니냐 이래서 이것이 논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어제 각 도에 현황을 그것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의 경우는 발표해 드린 것과 같이 21,500원 계상된 것으로 알고 강원도는 17,200원 또 충청남도 21,500원 전라북도 17,200원 경상북도 해서 각각 되었는데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만은 유독 13,000원 그런 현황이 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그 봄철이 되면 저희가 상당히 산불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감시원이 꼭 필요하다. 그러면 감시원이 하루 일당 13,000원 주고 과연 이게 되겠느냐, 숫자만 늘려서 되겠느냐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는 꼭 필요한 483명에 대해서 저희가 수정예산에는 계상해 놓았습니다마는 수정예산에서도 어려운 것이 아니냐 하고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최소한도로 저희가 도별로 실정이나 저희 도의 여러 가지 여건을 볼 때도 17,200원씩은 계산해 줘야 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요되는 추가로써는 도비가 7천700만원만 추가고 되었으면 하는 것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배려가 있으시기를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우범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신 표고사업 관계는 개인인지 조합인지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표고사업은 산림조합에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정진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산불진화 장비에 대해서 현재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 매년 농촌인구는 줄고 현 실정에서 산불의 예방과 진화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제 진화 장비로써는 대형 산불에나 헬기를 지원도 하지마는 인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속수무책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산불진화 장비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희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래식 장비를 현재까지 가지고서 하지마는 재래식 장비도 농촌에 가면은 없는 실정입니다. 실지가 그래서 저는 산불 장비만은 어느 정도의 그 계획한 대로 매년 확보를 해서 마을마다 두어가지고서 비상시에는 활용할 수 있는 아주 필수적인 산화장비가 꼭 있어야 되겠는데 국고에서는 매년 지원한다고 하지만 전국을 상대로 하면은 너무 이것이 많지 않느냐 해가지고 상당히 국고지원은 약한 것으로 저희는 매년 여기에 따라서 더 증폭적으로 지원해 주십사 하는 것을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국을 상대해 보면 이게 엄청난 돈이기 때문에 우선 곤란하다, 그래서 여기에 장비에 지원에 앞서서 산림청에서는 장비로서 우선 헬기 같은 것을 구입해서 각 도별로 지원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서 그런데 투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지원이 영세하다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산림병해충 방지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휴양시설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면은 저희가 ’90년, ’91년도에 두 개를 지금 착수하고 있습니다. 주로 휴양림의 시설은 24개 종으로 되어 있는데 편익시설로 해서 관리사하고 주차장, 산책로, 잔디밭, 야영장, 광장, 벤치, 산림욕장, 전망대, 통나무집, 야외탁자가 있고 체육시설도 3종이 있는데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터, 체력단련 시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위생시설로서는 급수대, 취사장, 휴지통, 화장실, 오물처리장으로 이렇게 저희가 품목별로 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지역에 따라서 다소 이것은 가감해서 저희가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안재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산림병해충예산이 많은데 방제시기 이런 관계는 저희가 별도로 이것은 서면 말씀하셔서 서면 답변 올리겠습니다. 임도시설이 계속 많이 필요하다는 질의를 해주셨는데 참 공감입니다. 현재 저희가 자원화 10년 계획에 계획된 827호로 계획하고 현재까지 22%에 해당되는 227호를 지금 완료하였습니다. 그다음에는 시험장에 예산에 임도 같은 것은 왜 시험장에도 있고 도유림도 있고 자체 군에 내려가는 거 있느냐 하셨는데 이것은 예산의 예산편성상 또 나중에 집행상 용의하도록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한꺼번에 묶어서 도에서 예산서는 것은 도에서 시·군에 보조사업은 직접 줘야 되고 시험장에서 있는 것은 시험장에서 직접 하고 또 사업소에서는 사업소에서 직접 시행하도록 예산에 편의하도록 이렇게 계산된 겁니다. 간벌예산에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1, 2차 10년 계획에 따라서 충청북도에 주로 낙엽송을 위주로 해서 매년 조림을 많이는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농촌이나 산림 소유자로 볼 때에는 현재 산림이라는 것은 하나의 수지가 안 맞고 간벌해야 돈이 안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떻게든지 정부차원이나 여러 가지 볼 때는 키워야 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산주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해서 간벌사업비에 지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기준내용은 주로가 31만천원 중에서 총 사업비 ㏊당 80%를 지원하고 20%는 산주 자담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간벌은 주로가 나무가 잘 크도록 그렇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표고에 대해서 또 질의를 주셨는데 저희가 산림에는 참 여러 가지 아시다시피 저희는 장기성을 요하기 때문에 산림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따지라면 전자에 말씀드린 것 같이 산주가 현재 수지가 안 맞아서 못한다는 이런 실정이지마는 그 공익적인 그런 것으로 따진다면 상당한 우리가 사회적으로 요구가 되고 많이 기여하고 있다. 이런데 그중에도 우리가 임산사업에서 제일 각광을 받는 것이 희망적인 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표고는 국내적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러고서 현재 건강식품으로도 선호도가 있고 그래서 도내 현재 750여의 재배농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농가가 춘추기에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틀려서 저온성과 종균과 하절기에 생산할 수 있는 종균배합으로써 현재 많은 성과를 거두어서 노동력이 절감될뿐만 아니라 좋은 품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재배시설이라든가 건조기 기술보급으로써 생산비를 굉장히 절감합니다. ’91년도 저희가 금년도로 따져보면은 750 농가가 저희가 추계한 게 135톤 생산해 가지고서 현재 농가 호당 평균 쳐서 450만원에 수입을 올렸다 이렇게 봅니다. 그러면 저희가 분석해 보면은 수익성을 표고장목을 만벌할 경우에는 순수이익 금년에 했으니까 다음 해부터는 1,100 내지 1,2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저희 도에서도 상당히 많이 현재 말씀드린 135톤은 전량수출이 되는 것으로 합니다. 국내 시판되는 것은 별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하나 먼저 하나 보고 말씀드릴 것은 산림사업에 투자의 필요성이라고 할까, 아까 김진학 위원님께서도 타과보다 예산의 과다 투자에 대한 효과분석 이런 말씀이 계셔서 차제에 제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산림사업이라는 것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산림산업에 효과는 목재라든가 종실 버섯 등 시장에서 화폐와 교환할 수 있는 그러한 임산물을 생산한다. 이것을 소위 경제적 직접 산주한테 가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그것과 틀려서 깨끗한 물이나 맑은 물이나 아름다운 경치 같은 것을 자유시장에서 우리가 할 때 교환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봐서는 상당히 중요시해야 되고 오늘날 더 상당히 중시 된다 그래서 그것을 ’90년도에 저희가 산림청 임업연구원에서 종합평가해서 대량화 시킨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공익기능이 간접효과가 23조3천7백억원이다. 이런 얘기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임업에 직접 효과에 산주한테 오는 7천3백13억의 한 32배의 공익의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산림사업은 앞으로 국가에서 재원이 허용하는 한 전폭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솔잎혹파리와 여러 가지 견주해서 위원님께서도 걱정해 주셨는데 예를 들어서 속리산에 화양동이나 솔잎혹파리를 방지 안하고서 그 소나무가 죽었다고 가정을 치면은 그것을 바꾸어서 한번 돌이켜 볼 때 우리가 그것은 순공익적 산림보존 차원도 있지만 공해기능이 무한대다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투자효과분석에 생각지 말고 투자해서 그런 것을 꼭 우리가 정부에서 심기일전해서 모든 것을 산림살이 투자해야 할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곁들여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안철호   예, 보충질의하시죠.
김진학 위원   예, 김진학 위원입니다. 지금 설명하신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산림에 대한 것은 주민과의 접촉이 잦고 물론 투자를 해서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또 국민정신건강을 위한 투자는 꼭 필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지역 같은 데를 본다면 제천 같은 데를 본다면 지금 현재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 공무원 자세를 요구를 하고 있는 주민의 탈바꿈에 비한다면은 제일 관료의식을 드러내고 어떤 주민들에게 힘의 과시를 하려고 하는 것이 산림과에 속한 분들이 많다. 우리 지역은 여실히 그런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주민들이 세금 낸 것을 활용하는 데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것을 과연 서민들은 어떻게 많이 받아들이느냐, 또 지금 현재에 여기 보면은 산불예방지도 같은 것은 물론 공무원들이 나가는 것입니다. 거기는 25,000원씩 계상이 되었고 산림감시원 인건비는 13,140원씩 계상이 되었다, 곧 바로 서민을 경시하는 의식이 여기 증거적으로 드러나지 않느냐, 또 제일 처음에 우리가 개원을 했을 때에도 그래도 무언가 주민과의 대화 아니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진로를 잡기 위해서 이 산림조합 같은 데라든지 상견례 요청이 있을 때의 거부사례라든가 역시 그 관료의식이 뚜렷하게 나타나있는 이러한 과정에 또 각 사업에 보면은 계상급료라든지 이것이 명확하게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무슨 뭐 대충대충 넘어가고 또 도유림 그 공유림 특별회계도 보면은 심의 받는 예산서의 숫자까지도 틀리게 한 것은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또 어차피 우리가 하는 것이니 우리가 하는대로 뭐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본다면은 이제는 주민을 중시 여기는 주민들을 위한 행정으로 가게 되고 예산도 그러한 방향으로 쓰여져야 한다고도 보는데 그러면 모든 사업 자체도 그런 서로 나누어먹기식의 각 사업소를 지키기 위한 어떤 예산적으로 소모가 된다면은 예산의 효율성도 없을뿐더러 또 지금 주민을 위한 예산이 굉장히 많이 필요로 요구되고 있는데 그런데 궁핍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것을 좀 더 설득력 있게 우리가 알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여쭈어 본 내용이었고, 기왕에 산불예방감시원의 인건비 관계가 된다면은 지금 타 지역과 달리 이렇게 단가가 된 것도 말이죠. 엄연히 국비의 예산도 아니고 지방비 가지고 100% 쓰는 것을 위에 지시 받아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하게 되는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냐, 그렇다면 같이 예방지도의 단가와 같이 25,000원씩 계산해 주어야 되지 않느냐, 당연히 그렇게 해가지고 수정해 볼 수 있는 주민을 위하는 또 산불 예방하는 분들 저도 지역에 보니까 아주 서민들이 차출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고 그분들 산꼭대기 가 가지고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것을 보면 대단한 고생을 합니다. 그러한 사람을 더 우대해 줄 수 있는 방법은 고사해 놓고 이거 일시지도 나가는 공무원들은 우대하고 이렇게 하면은 관민격등 같은 말이죠, 이런 의식이 엿보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런 것은 좀 수정해서 할 수 있게끔 확실한 어떤 개선근거라든가 이런 것을 좀 해서 우리가 쉽게 받아드릴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산림과장 최이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보충질의 없습니까?
  예, 안재원 위원. 하세요.
안재원 위원   안재원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그 말씀드린 임도, 필요로 하는 임도에 현재 몇 %나 되었는가 하는 질의를 제가 드렸는데 아까 답변을 안 하신 것 같아요.
○산림과장 최이하   제가 현재까지 그렇습니다. 이게 임도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에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임도라는 것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우선 자원화 10년 계획량에 22%를 지금 현재까지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그러면은 보충질의가 없으면은…
우범성 위원   아! 제가…
○위원장 안철호   있어요? 우범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우범성 위원   원종장에 예산표를 보니까 사업비에는 불과 7천만원 정도 쓰고 전부 그냥 사업 정도가 낭비성 예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카폰전화기 200만원, 딴 사업소에서는 그런 것을 발견 못했어요. 원종장에서 카폰이 필요합니까? 키폰입니까? 카폰입니까?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키폰입니다. 구내전화를 이렇게 이거로다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자동차에 쓰는 게 아니고 사무실을 연결해서 쓰는 것입니다.
우범성 위원   의자, 커텐 상당히 문제점이 있어요. 커텐이 이게 관서당경비가 1,500만원 정도 있는데 거기서 알아서 하는 것이지 커텐을 했다 하는 것도 예산표에서 본 적이 없어요. 이런 문제가 원종장에서 생산되는 것이 지금 매각대금이 불과 한 1억2천만원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전부가 도비지원이 되는데 허술한 운영을 하는 것 같은 인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철호   자,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여러 가지 문제를 잘 반영시켜서 도민들이 원활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진철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안철호   예, 정진철 위원님.
정진철 위원   잠종장 대금을 안 받으신다고 무상으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것 수매할 때 띠는 것은 무엇입니까? 수매할 때 무언가 띠죠? 농가에서는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 띠는 내력 좀 말씀해 주세요. 무엇을 띠나, 왜냐하면 생산농가에서는 잠종 대금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위원장 안철호   저 직접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확실하게 잠종장님이 해 주세요.
○잠종장장 이종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생산을 하는 것은 도내에 필요로 하는 원잠종이라고 해서 원누에씨를 생산을 하는 것입니다. 그 원누에씨를 생산을 해서 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잠종제조업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생산비를 덜어드리기 위해서 원잠종은 무상으로 공급하도록 농산부 고시가 되어 있고 그 양반들은 어차피 생산비를 들여서 제2대 잠종으로 교잡종을 만듭니다. 건강하게 농가에서 손쉽게 기를 수 있는 교잡종 대금은 업자가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농가에게 잠종대금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아! 저 잠장님. 그렇다면 말씀이죠. 우리가 세금을 들여 가지고 해가지고 결국은 농민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업자를 도와주는 그런 행태 아닙니까?
○잠종장장 이종한   아니죠. 결과적으로는 업자가 생산비가 덜 먹히니까 농가에서 받는 대금을 그만치 덜 받는 결과가 되는 겁니다.
김진학 위원   제가 알기로는 농가로부터 잠종대값이 굉장히 비싼 값으로 측정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잠종장장 이종한   비싸지 않습니다. 지금 한 상자라고 해서 9천원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재원 위원   안재원입니다. 지금까지 보면 잠업조합이 그전에 시·군단위로 있었죠?
○잠종장장 이종한   예, 양잠협동조합이 있었습니다.
안재원 위원   그 당시에 지금까지 농민들이 출자를 한 금액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의 잠업조합들이 폐쇄됨으로 인해 가지고 출자도 당시 거의 다 강제출자를 했는데 지금 농민들이 아마 하나도 뭐 환원받거나 다시 출자한 만큼 이윤배당은 고사하고 출자한 금액들이 대단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흐지부지 없어져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어디로 갔는가 이런데 이걸 어떻게 다시 그 출자한 농민들에게 환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요, 아니면 국고를 보조해서라도 뭐 환원해 준다든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이라도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잠종장장 이종한   내용은 저도 대강 알겠습니다만 정책적인 사항이 되기 때문에 도본청에서 보고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농림수산국장 조용권   그 양잠협동조합은 아직 그대로 존치가 되고 있고 그만큼의 고유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활발하게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다시 한 번 세부적인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철호   보충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은 이상으로 농림수산국에 대한 예산 심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촌진흥원은 3시30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18분 회의중지)

(15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진학   위원장님께서 사정이 있어가지고 제가 잔여기관을 진행을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산업위원회 소속 농촌진흥원에 대한 1992년도 예산안 심의를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존경하는 김진학 위원님과 산업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저는 1992년도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에 즈음해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평소에 저희 농촌진흥원을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따뜻한 애정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농촌과 농업은 날로 거세어지는 농산물 수입개방 압력과, 또 도농 간에 심화된 소득 그리고 환경 속에서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난국을 헤쳐나가는 길은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 농촌과 농민에게 하루 속히 탄탄한 대응능력을 길러주어서 슬기롭게 개방 압력을 극복을 하고 농가소득을 한시 바삐 배가시킴으로써 농민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줄 수 있는 구체적인 노력과 실천뿐이라고 믿어마지않습니다. 따라서 저희 충청북도 농촌진흥원은 1992년도에도 온갖 정성과 신명을 바쳐서 주어진 임무와 책임을 다하고 슬기로운 지혜를 끊임없이 발굴해서 우리 충북의 복지농촌 모습을 실현시킬 것을 다짐하면서 1992년도 농촌진흥원 소관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따라서 본 예산안에 대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고 하면은 주무국장인 시험국장으로 하여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위원님들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렇게 하십시오.
○농촌진흥원시험국장 권규칠   농촌진흥원 시험국장 권규칠입니다. 존경하는 김진학 위원님 그리고 산업위원 여러분! 오늘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92년도 농촌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참 조>
  · 농촌진흥원 소관 제안설명

  김진학 위원님 그리고 산업위원 여러분!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복지농촌 건설을 위하여 항상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하여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92년도농촌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전문위원 허희   예, 농촌진흥원 소관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 농촌진흥원 소관 예산안 검토결과 보고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원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하겠습니다. 진행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진흥원장님을 주 답변자로 하고 필요 시 각 국장님들의 답변으로 해서 빠른 진행을 할 수 있게끔 하시고 진흥원 소관 전반 예산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를 하시고 그 질의를 메모를 하셨다가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를 하십시오.
정진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정진철 위원님.
정진철 위원   농촌진흥원의 전체적인 예산안을 볼 때 제가 크게 느낄 수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경상적경비는 ’91년도 수준을 유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투자적인 그러한 예산은 중기재정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예산을 짜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기재정계획에 첫 해인 금년도의 예산규모로 볼 적에 너무 차이가 난다, 그렇게 봤을 때 중기재정계획이 과연 문제점이 있지 않겠느냐, 중기재정계획은 누가 세운 것이냐 그리고 경상적 경비가 ’91년도 수준을 유지하도록 그렇게 했는데 늘은 이유 또 그에 따르는 관서당운영비 이런 거 보면은 비목에 보면 급량비, 여비, 수용비 그런 것이 다 그 속에 들어가 있을 텐데 그 외에도 물론 사업추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가 또 필요로는 하겠지마는 일반적으로 볼 때는 여비, 수용비, 추진비 이런 식으로 어쨌든 관서운영비와 중복이 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하고 자산취득 해서 예를 들어 공무원증 발급용 코팅일을 한다, 무슨 자재를 산다,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크게 그렇게 짜져야 할 이유 그것을 먼저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또 다른 위원님.
우범성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우범성 위원님, 말씀하세요.
우범성 위원   411p 농촌진흥원이 지금 장차 신축 이전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위실 및 정문 신축 해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거기에다가 천만원 썼고 그것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농촌진흥원 412p 진흥시험 연구보고서가 한 400만원 들어간다, 보고서 써내는데 390만원 문제가 있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 413p에 물품구입에 탈곡기 정수 보니까 한 대로 되어있는데 4대로 이렇게 했다 이것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는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유명희 위원님 말씀하세요.
유명희 위원   유명희 위원입니다. 예, 딴 얘기는 지금 정진철 위원님이 많이 얘기를 해줘서 안하고 세목별로 제가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이 농촌진흥원만 특별회계로 되어 있는 것인지 또 이것이 시간외근무수당이라고 하는 것은 공휴일 낮 근무하는 분들에게 주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어떻게 된 것인가 설명해 주십시오. 408p 공공요금에 전용회선 사용료, 행정전산망 사용료, 전기료, 상하수도 했는데 여기 있고 또 420p에 또 FAX사용료 있는데 그 FAX하고 사용료가 별개인가 그것 좀 확인해 주시고요. 전기료, 상하수도료가 900만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91년도나 또는 ’90년도에 이런 거 나온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제 409p 보면은 시설장비유지비에 건물유지비 1,3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아까 우리 우범성 위원님 말씀하셨지마는 곧 옮길 건데 무언지 몰라도 너무 과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412p 농업산학 협동수당 했는데 이것이 무언가 설명해 주시고 그것이 법적 근거가 있을 텐데 그 근거를 좀 대주십시오. 그 밑에 농사시험 연구추진여비 했는데 그것도 무언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맨 밑에 시설포도 시험소 시험장비 구입했는데 이것이 부담지시가 있었던가 또는 보조근거가 어디 있는가를 말씀해 주십시오. 식량작물시험에 있어서 413p 시험재배하고 증식재배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그것이 작년도에 실시한 예가 있는가, 없으면 그 계획서가 있는가? 그것 둘 중의 하나 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시설포도 시험소하우스 창고부대시설하고서 있는데 이 보니까 예산 전체를 보더라도 포도시범사업에 거의 한 6억 정도 또 마늘시범사업에도 또 한 5억 이상 그런데 그 중에서 마늘시험을 단양마늘 하면은 전국에서 쳐주는 데인데 꼭 제천, 단양 쪽에 할 필요가 꼭 있는가, 오히려 참 좋은 종자만 보급해 준다면 농사짓는 기술이나 토양이나로 봐서 잘 되는데 이걸 어디 중부지역 쪽 쉬운 예로 진천이나 중부지역으로 한 군데를 옮겨가지고 시험포를 해서 거기에서 맞게끔 단양하고 제천지방 토양하고는 전연 다른 이런 데가 있으니까 그걸 두 군데를 해야지 어째 제천에는 없고 단양에는 있는 이유가 뭐며 그것을 분류해서 시험포를 지원할 용의가 없는가, 그걸 한번 좀 설명해 주십시오. 416p 경제작물시험에서 경제작물시험에 ’91년도에 어떻게 되었었나 그걸 한번 좀 대비를 해서 알려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또 다른 위원 말씀하세요.
우범성 위원   보충해서 또 몇 가지 추가로 하겠습니다. 420p 일용인부임인데 농업방소기사 1명 540만원 정도 매일 이렇게 방송을 하는 건지 기사의 직종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말씀해 주시고 4-H는 저도 4-H 후원 회원의 한 사람입니다마는 사람이 없어가지고 중고등학생 불러오는 형편인데 거의 시상, 행사로다가 끝나고 말았어요. 예산표에 보면은 여기에 대해서 4-H 운영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25p에 농산물품평회, 화환 이 화환은 지금 국무총리 지시로 못 쓰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도 좀 수정을 하던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천농촌지도소가 있는지 또 출장소하고의 성격, 출장소하고 농촌지도소하고의 관계, 정립 위상 이런 것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또 다른 위원님 말씀하세요.
정진철 위원   예.
○위원장대리 김진학   네. 정진철 위원님 말씀하세요.
정진철 위원   410p 자산취득비 아까 예를 들었는데요. 공무원 중 발급용 코팅기 1대, 그것 뭐 1회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인지 알고 싶고요. 그다음에 413p에 농작물 원원종 생산 및 우량종자 생산용 전임대 이게 진흥원의 목적사업인지 원원종 생산하는 것 원종장사업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것 좀 말씀해 주시고 아까 유명희 위원님께서 마늘시험소 관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마늘시험소 설치 관계가 국비가 1억3,100 도비가 더 들어갔네요. 그거 국비보조 내시액 근거가 있죠. 국비보조 내시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1억3,100에 대한 그것 좀 밝혀주시고 아까 류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마늘시험소 부지매입을 어디다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충북도일원에 확산시켜야 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어디 한 군데를 치중한다라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맨 끝에 436p 시험포장 토지매입 이게 어디다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위원들이 생각할 때 여러 가지 시험소관계 통합성이 참 필요하다 이런 중지가 많이 모아지는데 그런 것으로 볼 때 토지매입을 한다 그런 얘기는 좀 신중을 기해야 할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것 어디다 하시는지 그 내용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유명희 위원 말씀하세요.
유명희 위원   예, 유명희 위원입니다. 422p 우수영농클럽시상해서 1,000만원 423p 4-H 후원기금 출연에 5천만원 했는데 목표가 있는 건가 그걸 좀 설명해 주시고요. 또 424p에 와서 영농클럽육성 해 놓고 4천5백5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어디에 쓰여지며 그 계획이 어떤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426p 농기계 현장수리 교육지원 했는데 이건 시군지도소에서 할 사업 아니겠습니까, 1,775만원 했는데요. 그렇게 생각되는데 그것도 설명해 주시고요. 427p에 기계화영농 및 밭작목 소득시범작목하고 34개소인데 이것이 어느 곳에 어떻게 쓰여지는 건가 계획을 좀 얘기해 주세요. 생활지도부분 그러니까 430p부터 여기에 보니까 여기 뭐 추진여비 재료 이런 식으로 해서 굉장히 많이 있는데 작년도 수준이 어느 정도였나, 그 대비표를 한번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재료비하고 농촌생활지도 추진여비해서 제가 보기에는 여비성  성격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어떤가 한번 확인을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또 다른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은 답변 준비를 위해서 한 1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개의는 4시30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회의중지)

(16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진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앉아서 하세요.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정진철 위원님, 우범성 위원님 또 유명희 위원님 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편의상 중복되는 부분은 하나로 묶어서 답변을 해드리기로 하고 질의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하고 있는 주무과장들이 주무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실무국 과장들이 답변을 드리도록 분야별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농촌진흥원총무과장 박희율   총무과장 박희율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말씀하세요.
○농촌진흥원총무과장 박희율   정진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부터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상비의 증액요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내년도에는 금년보다 공무원의 처우개선비가 9%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른 증액 또한 관서운영비의 수용비 등의 물가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분 주로 그렇습니다. 다음에 관서당경비의 중복 여부라고 해 가지고 과별로 지금 관서당 운영비가 서있는데 그 중복이 된 것이 아니냐? 이런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각 과별로 관서운영비가 있는데 그 내용이 주로 그 과 그 과 나름대로의 사업비에 대한 관서운영비이기 때문에 중복은 안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코팅기 구입비의 필요성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저희들 농촌진흥원 공무원이 시·군지도소까지 690명인데 공무원들이 공무원증 발급을 진흥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비닐로 찍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없기 때문에 일일이 도에까지 와서 저희들이 접착을 하고 가기 때문에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 올렸습니다. 다음은 우범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진흥원이 이전계획이 있는데 정문과 수위실을 꼭 신축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느냐 하는 질의입니다. 도의 계획에 의하면 저희들이 앞으로 7년 후나 이전이 될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시의 도시계획에 의해서 저희들 정문하고 수위실이 일부가 시의 도로로 편입이 되기 때문에 우선 가건물로 천만원에 해당되는 수위실만 짓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전은 7년 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문은 꼭 불가피하기 때문에 천만원 계상했습니다. 유명희 위원님께서 공공요금과 FAX사용료와의 이중 중복이 된 것이 아니냐? 여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공요금은 주로 전화요금과 전기요금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발송하는 문서발송에 따른 우편요금이고 그리고 FAX사용료는 별도로 납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중복은 안 되어 있습니다. 저희 소관 이상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원식량작물과장 김태수   농촌진흥원 식량작물과장입니다. 우범성 위원님께서 농촌진흥원 시험연구보고서에 보고서 발간에 39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데 그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금액이 소요되느냐, 이렇게 질의를 하셨는데 농촌진흥원에서는 지금 금년도에 총 64항목을 시험을 수행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내년도에 약400여p에 달하는 예산보고서를 발간을 하고 지금 관련 연구기관에 각 시·군 농촌지도소 또 대학, 농고 등 이런 유관기관에다가 그 배부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39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물품구입 정수에 탈곡기가 1대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왜 4대로 되어 있느냐고 그렇게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탈곡기 해놓고 4대로 되어 있는 것은 탈곡기 4대가 아니고 탈곡기하고 전기용접기하고 수분측정기하고 제초기하고 각각 한 대씩 해가지고 4대의 총 소요금액이 130만원이라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다음 정진철 위원님께서 우량종자 생산을 하는데 있어서 원원종을 꼭 진흥원에서 생산을 해야 되느냐 하고 질의를 하셨고 또 거기에 밭을 꼭 임대를 해야 되느냐 하는 질의를 하셨는데 그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원종은 주요 농작물 종자관리법에 의해서 농촌진흥원에서 생산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고보조 100%를 지원을 받아가지고 이것을 생산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원원종 중에서 타화 수정작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꽃가루받이를 못하고 다른 꽃가루받이를 해야 되는 그런 작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옥수수라든지 호밀이라든지 참깨라든지 이런 등등의 작물은 격리거리를 지켜야 됩니다. 같은 포장내에서는 그 꽃가루받이가 품종이 서로 섞여지는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품종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포장을 부득이 임차해야 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점을 그렇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명희 위원님께서 농사시험연구 사업추진 여비가 왜 이렇게 많이 계상이 되어 있느냐하고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농사시험 연구사업은 기후 및 토양조건에 따라서 그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작목에 우량품종 선발시험이라든지 이런 것을 일개 지역에서 하는 게 아니고 각 지역에서 많이 하고 그다음에 재배법 시험도 중산간지, 중간지, 평야지, 산간, 고랭지 이런 식으로 각 지역에 걸쳐서 시험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각 시험지에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서 왔다갔다하는 그런 여비로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사업을 수행하기 전에 설계심의회가 있고 또 시험사업을 하는 중간에 중간 평가회가 있고 시험사업을 마치게 되면은 또 종합발표회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중앙에 가서도 하고 저희들끼리 같은 시·군을 돌면서도 하고 전국을 돌면서도 하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요되는 여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명희 위원님께서 시험재배와 증식재배에 차이점을 아까 물으신 것 같은데 시험재배는 수량증대라든지 또 품질향상이라든지 부가가치 제, 생산비 절감 등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각종 처리를 해 가지고 그 설계서에 의해서 시험을 하는 것이 시험재배가 되겠고 그다음에 증식재배는 우량종묘생산을 위해서 벼라든지 콩, 팥, 녹두 또 참깨, 사과 종묘라든지 이런 등등 마늘, 감자 이런 등등을 생산하기 위해서 증식을 하는 순수한 생산 사업이 되겠습니다. 증식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촌진흥원시험과장 권규칠   시험국장입니다. 유명희 위원님하고 정진철 위원님께서 질의가 계셨는데 그중에서 제가 시설포도연구소 보조근거라든가 공문지시내용 마늘연구소의 보조공문 근거를 달라고 말씀이 계셨는데 보고드립니다. 이것은 농촌진흥원에서 10월31일 연관 27510-982 10월31일입니다. 국고보조금 교부결정 통보가 와서 그에 의해서 우리가 해당되는 도에서 해당되는 액수를 보조를 받아서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설포도만이 아니고 시설포도와 마늘연구소까지 한꺼번에 와있습니다. 1년간 먼저 시작만 시설포도가 되는 거고 그다음에 내년도부터 마늘연구소가 같이 시작되는 것으로 그렇게 현재 청에서나 저희들이나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설설치 장소도 함께 물어주셨는데 현재 시설포도는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지금 옥천군 관내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늘은 주로 주산지가 단양, 제천이기 때문에 제천, 단양 양개 군 중에서 현재 저희 도에 아까도 유명희 위원님께서 출장소와 지도소와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하는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제천 농촌지도소는 저희 시험사업결과 여러 가지로 새로운 기술이 개발이 되면은 이것을 가지고 지도사업을 전담해서 하는 그런 기관이고 제천출장소는 농촌진흥원 시험국 예하에 있는 농촌시험 연구사업을 하는 그러한 기관이 되겠습니다. 한쪽은 연구사업을 하고 한쪽은 지도사업으로 그러한 기관이기 때문에 차이가 큰 것입니다. 그래서 마늘연구소 위치는 아직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마는 현재 저희 도의 형편으로 봐서 북부 단양과 제천에 마늘재배지역이 많고 또 석회암지대가 마늘재배지로서는 가장 적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천에도 단양만이 석회암지대가 아니고 제천에도 덕산, 수산, 송학 이런 몇 개 면의 석회암 지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해서 그것은 정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양 개의 시험소 위치라든지 보조 근거를 말씀드렸습니다.
○농촌진흥원경제작물과장 조진태   경제작물과장 조진태입니다. 유명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경제작물 분야 ’91년도, ’92년도의 시험항목의 내용을 설명해 달라고 말씀하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수분야에서는 ’91년도 에는 사과 조기생산시험과 떫은 감 교접시험, 그다음에 사과품질 향상을 위한 반사필름 효능에 대한 시험을 했습니다. ’91년도에는 떫은 감 교접 갱신시험이 이것은 과수시험은 적어도 3년 이상 돼야 되기 때문에 연속되고 그다음에 감나무에 수형갱신을 해서 앞으로 생약화시키겠다 하는 이런 시험이 들어가 있고요. 다음에 하우스 재배용 포도에 그 시험소를 뒷받침해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 묘목을 준비를 해야 됩니다. 내년에 그래서 이러한 시험이 들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내년에도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에 대한 조기생산에 대한 시험이 일부 들어갈 것으로 이렇게 계획되고 있습니다. 특용작물 분야에서는 우선 유료작물에서 참깨, 땅콩, 들깨의 우량품종 선발에서 3년 정도 시험한 것들은 금년에 우량품종으로 선발이 되어서 지금 중앙에서 심의 중에 있고요. 내년에도 물론 이런 우량품종 선발시험은 계속할 것입니다. 다음에 앞으로 그 유망한 들깨에 대한 재배법의 파종시기라든가 재식본수 이 직하재배를 이용한 생약화 시험이 금년도 시험으로 되었었습니다. 내년도에 약용작물에 관한 시험은 우선 금년에 한 것은 지황시험 패모종구심도시험, 그다음에 목단에 대한 비중시험 이런 것들이 시행되었고 내년에도 패모의 종구에 크기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새로운 우리 도의 특수한 약초로써 황정에 관한 시험을 내년도에 시행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주요 약초를 수집해서 그 특성을 이제까지 조사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연속해서 하겠습니다. 채소화훼 분야에 있어서는 금년도에는 수박 단경기 신품종 선발시험이 들어갔고 또 여름에 시금치 생산시험이 들어가서 차열망을 이용한 효과적인 것을 구명했습니다. 또 금년도에 처음에 수경재배에 1년 12달 생산할 수 있는 채소시험이 시행되었고 채두우량 종자육성 그다음에 고추작황진단 이런 것들이 시행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수박의 시설재배 시 환경제어장치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시금치 여름재배 비가림 재배할 때에 관수방법이 수량에 어떻게 미치느냐 하는 이런 것들, 그다음에 수경재배시설을 이용한 채소류의 주년 재배인데 내년에는 과채류를 시험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역채류의 수경재배 시 적정양액 농도라든가 그다음에 고추작황진단 이것은 우리 도에 고추가 특수작목이기 때문에 작황진단을 해서 우리가 정책자료로써 뒷받침하기 위해서 지금 10년째 계속하고 있는 시험이 되겠습니다. 화훼류에는 금년도에 리싼 쌰스라고 해서 절하용 단경기 생산 작형개발이 시험되었고 내년에는 수출 그베라화훼에 대한 재배법 연구를 시작할까 생각합니다. 자원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금년도에 마늘조직 배양 종구에 대한 특성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주아이용시험 화경채소시험 그다음에 감자에서는 인공씨 감자의 성능검토 이런 것들이 금년도에 시행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마늘의 건조방법시험이라든가 그다음에 조직배양마늘의 주아의 지역별 무게별 생산력 검정이라든가 땅두룹의 여름억제 재배시험이라든가 조직배양 감자농가 실증시험 그다음에 조직배양 감자의 재료법 시험에 있어서 기내 수확기별 생산지 그 조직배양실내에서 며칠만에 나오는 것이 가장 효능이 있느냐 이런 것들에 대한 시험이 되겠고 자생식물개발에 있어서는 초롱꽃이라든가 철쭉 나리 외에 세 가지 시험이 금년도에 우리 절하용으로 가치가 있겠느냐 하는 시험이 되었고 내년도에도 역시 야생 초화류에 대해서 앞으로 개발가치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검토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상 대충 저희 경제작물과에 ’91년도, ’92년도 시험에 대한 비교를 말씀드렸습니다.
○농촌진흥원사회지도과장 오석준   사회지도과장입니다. 먼저 우범성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공고 일용인부가 매일 이렇게 필요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농업방송기사는 주로 라디오 방송을 위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KBS하고 MBC에 2개 정규프로를 저희들이 담당을 해서 농업방송은 방송국에서 직접 나와서 하는 것은 TV방송 외에는 거의 그 사람들이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해주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진흥원에다가 방송실을 녹음방송실을 만들어가지고 자료나 이런 것을 전부 수집해 가지고 주당 4회씩 하는 이 방송을 전부 이 기사가 자료수집 테이프 녹음 이렇게 해서 테이프를 공급해 주는 방법으로 지금 하고 있어서 오히려 저희들 형편으로 봐서는 사람이 더 이상 한 사람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한 그런 상태에 놓여 있어서 많은 효과를 지금 올리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4-H경비가 거의 행사 위주의 경비로 되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질의를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4-H기본육성방향은 현재 4-H회원들의 자원이라든지 시대적인 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과거의 이동 읍·면지역 단위 조직에서 금년도 1월1일을 기해서 직능단위조직으로다가 전부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위 영농4-H, 학생4-H회, 특수4-H 이렇게 해서 변경을 해서 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3대 중요 교육행사가 경진대회, 청소년의 날 행사, 야외극 이렇게 세 가지 교육행사가 제일 큰 행사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도 단위에서는 직접적으로 이 육성비는 거의 국비 외에는 계상을 하지 않고 그건 전부 시·군비로다가 계상되고 도 단위 경진대회 또는 중앙경진대회, 도 단위 야외교육 이런 교육행사 위주로다가 예산이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거의 행사 위주의 예산이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도단위 교육행사비로다가 편성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다음에 농산물품평회 화환이라는 말이 아까 나왔었는데 그 예산서 425p입니다. 그것은 Misprint입니다. 농산물품평회 화환이 아니라 화판입니다. 화판 등 5종입니다. 그것은 시정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유명희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수영농클럽 시상금 천만원은 금년도부터 이게 저희들이 농촌지도사업을 위한 영농클럽 조직육성에 금년도부터 이것을 중점을 두어 가지고 금년도 11월26일부터 27일까지 저희들이 시상대회를 가졌습니다마는 도내의 13점을 저희들이 금년도에 시상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년도에도 이것은 도단위에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해서 시상을 하는 시상금입니다. 그다음에 4-H출연금 5천만원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96년까지 10억을 목표로 해서 4-H 기금조성을 하는 목표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매년 5천만원을 출연을 해서 현재 기금조성된 것이 2억7천만원이 지금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도 당초예산의 2천만원 추가예산에 3천만원 해서 5천만원이 ’91년도에도 조성이 되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도 이것은 5천만원 장기 ’96년까지 계획에 의해서 지금 조성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영농클럽 육성에 4,550만원을 계상했는데 이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이것은 금년도에도 13명을 해외연수를 저희들이 농민을 시켜가지고 지금 현재 일본 가서 있습니다. 14일 귀국을 하게 되는데 내년도에는 이것을 배로 늘려서 26명을 해서 해외연수 농민계획의 일환으로다가 계상을 했고 나머지는 시·군에 전부 배정을 해서 도비로 배정을 해서 시·군에서 영농클럽 교육비로 계상을 해가지고 2,626명에 대한 교육비로 4,550만원을 합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 저희들이 조직된 것이 50개 품목 366개 클럽을 조직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520개 클럽조직육성을 목표로다가 이것을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농기계현장 교육지원을 도단위에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것은 거기 표시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상보조로다가 완전히 시·군에 저희들이 도비로다가 내려주어서 도에서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군에 368만2천원을 시·군으로다가 배정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경상보조로 거기에 따라 계상했습니다. 이상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작물지도과장님이 외부에 출타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명희 위원님께서 농기계현장 수리교육 지원에 대해서 시·군에서 할 사업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질의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물론 지금 농기계현장 수리는 실지로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지금 예산이 서있는 것은 수리대 부품으로써 천만원씩이 서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써는 수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도 동시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 아니냐 해서 교육에 대한 재료대로다가 지원해 주고자 해서 이번에 항목을 세웠던 겁니다. 그래서 시·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유명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계화 및 밭작물 시범사업 34개소에 대한 내역을 말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밭작물의 곡식류로 해서는 소득이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봐서는 밭작물로써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것이 뭐냐 해서 상품성이 높은 생식용 옥수수라든지 밤, 고구마라든지 이것을 생식용 옥수수시범소를 13개소 밤, 고구마 재배시범소를 10개소 또 아직까지도 밭작물에 대한 기계화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2개소를 해서 일관 작업을 할 수 있는 이런 체제를 하고자 34개소를 선정을 했던 것입니다. 이상 답변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원생활지도과장 김숙종   생활지도과장 김숙종입니다. 유명희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생활개선 추진여비와 재료비 관계에 대한 작년대비 여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농촌생활지도 추진여비에 있어서 작년대비 869만원에 비교한다면은 31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생활개선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변화하는 사회에 있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우리가 여러 가지 능력을 배양한다든지 또는 정보를 전달해 준다든지 하는 또는 기술교육을 시켜준다든지 이런 환경개선문제 여러 가지 사회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생화개선사업 추진을 위해서 현장 출장지도 또는 현장 확인 내지는 점검 확인 같은 것을 많이 나가야 합니다. 작년도에 우리가 ’90년도 ’91년도 생활지도과가 처음 생긴 이래 죽 해본 결과 환경개선에 대한 물량이 많기 때문에 현지지도를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91년도 대비해서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재료비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우선 생활개선지도를 하는데 있어서는 이론교육과 병행한 실습교육이 대단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작년도 대비로 봤을 때 705만원에 올해 보면 66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45만원이 감소가 된 이런 입장입니다. 이래서 생활개선 과학기술교육을 위해서 어떠한 우리가 예절이나 취미교양 같은 것을 또는 쾌적한 공간 가꾸기 또 소득기술로 연계시킬 수 있는 이런 기술관계 그리고 우리가 UR대응이라고 해서 쌀 같은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먹자라는 이러한 취지에서 한과기술이라든지 또는 홈패션 이런 여러 가지 생활기술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는 이런 쪽으로 적극 밀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대충 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될지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제가 더 첨부하고 싶은 것은 이미 보고가 되었습니다마는 이 마늘시험소를 왜 북부지역에다가 구태여 둘 이유가 뭐가 있느냐 이렇게 질의를 하셨는데 아까 시험국장이 답변을 했습니다마는 충북에서 마늘하면은 단양마늘을 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마늘인데 여기에 과거 한 4년 전만 하더라도 정부에서 수매하는 이게 규격이 도달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양마늘의 성과를 높여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 해부터 조직배양마늘을 갖다가 보급을 했습니다마는 역시 단양에 특산마늘을 갖다가 먼저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하나는 단양과 제천 이쪽이 석회암지대입니다. 그래서 마늘은 우선 석회암지대에서부터 우리가 공략을 하자 이래가지고 이제 시작이 되었습니다마는 점점 면적이 넓어지고 또 우리 진흥원에서는 이제 다른 사업을 또 개척해야 되기 때문에 이미 개척한 것을 갖다가 단양이나 혹은 제천 그 지역에다가 조직배양실을 연구소를 하나 세워가지고 그 사업을 조직적으로 승계해 가지고서 심도있게 시험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연구소를 그쪽에다 세우자 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인 것입니다. 그다음에 생활개선사업에 대한 재료비하고 생화개선 여비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재료비라고 하는 것은 딴 게 아니고 아까 김과장님이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재료비는 예를 들면은 땅두룹 같은 것은 농가에서 재배를 하면은 여기에 대한 수요를 갖다가 우리가 창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땅두룹 같은 것을 현장에서 사다가 이것을 요리를 개발해 가지고 이것을 책으로 만든다든지 아니면은 도시주부들에게 요리강습을 해준다든지 혹은 호텔에 갔다가 이것을 접목을 시켜 가지고 그쪽에 수요를 유발시킨다든지 이러한 요리재료로써 사용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꿩 같은 것도 어제 오늘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이제 꿩 같은 것도 이게 굉장히 각광을 받을 새로운 작목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요리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갖다가 전부 다 제주도에 가 가지고 호텔에서 생활지도소의 7명이 가 가지고 이것을 집중적으로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충북에 150개에 요식업소가 있습니다마는 거기에다가 보급을 해서 지금 꿩요리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요리점이 이렇게 해서 수요를 창출시키는 이런 방법으로 저희들이 여러 각도로 그러한 요리개발을 한다든지 혹은 향토요리 전통요리 이것을 저희들이 개발을 하기 위해서 시험재료비로써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생활개선여비 이것도 지금 아까 김과장이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가령 예를 들면은 중앙이라든지 혹은 서울이라든지 전문 그런 생활과학세마나라든지 혹은 또 교육이라든지 그런 여비를 비롯해서 시군에 지도사들에 대한 지원사업 이런 것에 여비라든지 그밖에 이제 농가에 가 가지고서 저희들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금년에 많이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가서 실적을 우리가 확인한다든지 혹은 또 무슨 방송 같은 데 나간다고 하면은 그것을 갖다가 LNG로 한다든지 여러 가지 출장 나갈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총무과장이 잠깐 설명하는 가운데 누락된 것이 있습니다. 시설장비유지비가 900만원이 섰는데 너무 많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는데 지금 저희 진흥원이 지난번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셨습니다마는 세운지가 50년이 넘습니다. 또 본관도 세운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건물을 유지하는 데에는 사실 이것도 좀 적습니다. 그래서 900만원을 이것은 저희들이 세웠습니다마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네, 보충질의를 듣기 전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험소 관계 말씀하신 것은 어떠한 작목의 단지화라든가 이런 것은 그 지역에 맞게끔 이렇게 하신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과 연계되어서 다시 되어야 될 것은 거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직판장관계도 같이 연결될 수 있게끔 이렇게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생활지도사업 같은 것도 어떠한 각 기관이 있다고 해서 따로따로 하기보다는 연계적인 예를 들어서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부대학 같은 데에 참여를 해서 생활개선에 대한 교육을 같이 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좀 더 실질적인 입장이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지난번 세미나를 할 때에 상임위활동 중에서 지도소에서 후계자와의 대화에서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서로 이해를 돕는 이런 좋은 성과를 얻었었는데 그런 성과를 기준해서 ’92년도에도 거기에 준한 어떠한 계획이 있나보니까 그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회의에서도 농촌진흥원은 농업연구기관적인 어떠한 차원을 만들 수 있는 원종장이라든가 종축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완전 취합을 해서 차원을 만들 수 있는 계획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었고 또 농어민후계자들에 대해서 지금 실패자와 이런 데에 대한 후원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대책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렸었는데 ’92년도 예산을 보면은 거의가 4-H에 대한 지원 그것이 4-H지원도 경상사업비에도 들어가 있고 기본경상비에도 들어가 있고 이렇게 나누어져 있게 되어서 굉장히 방만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바라는 것과는 조금 빗나간 계획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어서 조금 조정의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진흥원 자체는 우리 충북 농업을 개발해 나가고 탈바꿈할 수 있는데 큰 밑받침이 되어야 되는 이런 과정에서의 계획과 또 주민들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기 위해서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그것을 잘 받아들여야 되는데 주민들이 바라는 것보다는 위의 지시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더 많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제천출장소 시험소관계가 순수 정말 시험소 성격이라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가적인 말이죠, 국비지원은 왜 하고 있느냐, 당연히 국비지원을 요청했었어야 하는 단계가 되었어야만이 되었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지방비의 예산의 효율성에 대해서 조금 덜 연구하신 감이 듭니다. 그런 데에서 원장님께서는 다시 좀 생각을 하시고 이 진흥원 관계를 지금 테크노빌 내에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원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예, 감사합니다. 지금 김진학 위원님께서 몇 가지 질의를 하셨습니다. 특히 앞으로 시험소가 생기게 되면은 여기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직판장과 연계하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모든 여러 가지 기관이라든지 업무라든지 이런 것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효과가 나기 때문에 이 연계문제는 저희들이 심도 있게 연구를 하겠습니다. 또 이 생활개선문제는 생활개선사업은 가장 농협에서 하고 있는 주부대학 같은 데에 참여를 해서 교육 같은 것을 하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아까 똑같은 맥락으로 저희 유관기관에서 하는 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유관기관끼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그러한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농민후계자 지원문제인데 이것은 아시다시피 지금 농민후계자를 갖다가 3분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행정에서는 이 사람들에 대한 관리문제 이것을 하고 있고 또 농협에서는 자금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맡고 있는 것은 순전히 기술지도 또 단체에 대한 말하자면 기술지도죠. 기술 지도를 갖다가 중점적으로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각각 역할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농민후계자에 대해서 특히 부진 후계자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이농을 한 그런 후계자도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무언가 기술적으로나 이래가지고서 소득을 올리지 못하는 이런 후계자들을 저희들이 찾아내가지고 이것을 분석을 하고 그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기술 지도를 해주는 이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천시험소에 이것은 앞으로 지방비의 효율적이 그런 활용을 위해서 국비지원을 갖다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는데 국비지원을 받고 그다음에 지방비를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인식해 주시면 좋겠고 또 진흥원의 관계가 테크노빌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오창의 어떤 지점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이전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덕면하고 오창하고 이 두 군데를 최종적으로 선발을 했다가 도에서 테크노빌을 갖다가 분석을 한다, 그런데 그중에 입주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제안요청을 받아보니까 상당히 적중하는 이런 데에 있고 또 하나는 앞으로 농업은 정보없이는 농업을 할 수 없다, 또 첨단과학과의 연계의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테크노빌로 들어가서 이제는 땅보다는 이제는 기술, 첨단기술이라든지 혹은 정보라든지 이런 것이 농업에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들어가는 것을 갖다가 도에다가 동의를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네, 테크노빌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왜 여쭤보는가 하면은 충북이 지금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고 또 오지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개발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근교에 그렇게 뭉쳐진다면은 청주의 인구가 급속히 증가가 되고 또 그렇게 되면은 청주가 직할시로 떨어질 수 있는 이러한 것도 굉장히 밝다고 내다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충북 전체적인 재정의 자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청주의 자체적인 재정을 띄었을 때 과연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느냐, 그렇다면은 충북의 고속도로나 도로망을 봐서 지금 테크노빌로 꼭 들어가서 기술의 연계를 갖는 것도 좋지마는 제 생각으로는 그래도 좀 떨어진 내륙지방에 괴산이나 그즈음 어디 자리를 잡아서 오히려 연구기관으로써 몰두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가치도 있다고 보고 또 진흥원은 각종 전시포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전시포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기할 수가 있고 또 진흥원의 한 기관이 가운데 자리 잡음으로써 그것을 주축으로 해서 사방의 우리 도민들이 농업기술에 대한 이용도를 높일 수도 있고 또 테크노빌에 연계해서 기술적인 것을 연결할 수 있는 거도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그렇게 하나 자리 잡아서 거기서부터 다시 뿌리를 내려서 그 지역 일대를 개발할 수 있는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러한 것도 충북개발에 의한 한 아이템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느냐, 어떻게 쉽게만 우리가 일하기 쉬운 데로만 앞으로 행정에 그 유통망만 쉽게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주민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한번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진흥원의 재산을 팔아서 옮기는 데에도 하자가 없는 그런 재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과거에 저희들이 보고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 가치를 제대로 농민을 위해서 특별히 쓰여질 수 있게끔 하는 것과 테크노빌 계획 내에 들어가서 국가적인 어떠한 또 개발에다가 보태주는 이런 인상을 주는 것과 과연 어떤 것이 충북 농민을 위한 측면에서 득실이 있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따져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마음에서 제가 한번 여쭤 본 것입니다. 깊이 한번 연구해 보시고 나름대로 어떤 각 원종장이나 종축장이나 연구 시험할 수 있는 것을 과거에 조례가 변경되어 가지고 진흥원 산하에 있던 것이 도산하로 바뀌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연구 검토해서 진흥원 산하로 일관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볼 수 있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무엇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그때 떠들은 것은 무엇 때문에 떠들은 것인가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니까 심층적인 연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다른 위원님?
  예, 안재원 위원님.
안재원 위원   안재원 위원입니다. 후계자 관리 문제 지도하는 과정에서 건의성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후계자들이 자금은 타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솔직히 해서 얼마가 되는지를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요. 거의 보게 되면은 보고서와는 판이하게 많이 타지로 주거지를 이동해서 다른 생업에 종사하는 후계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농촌에 후계자 자금을 받으려고 했던 사람이 받지를 못한 사람은 후계자 자금을 받고 바깥으로 이농을 하니까 거기에 대한 선정과정에서의 불만을 가지고 있고 또 이미 이직을 했다고 하면은 그 사업에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는데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은 못한 사람대로의 불만이 있고 지금 농촌에 가게 되면은 가장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후계자 자금을 받아 가장 모범이 되어야 되고 가장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 불만적으로 되어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일반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후계자들이 사실상 정착되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고 이직을 해가지고 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좀 정확히 시살대로 구분을 해서 도저히 다시 농사에 종사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게 되면은 과감하게 해소 조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해서 그 자금을 지금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후계자에게 추가 지원을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지급받지 못한 사람들을 받도록 유도해서 농업에 어떤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실대로 조사를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인지 지금 보고서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보는 사실상 내용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정확히 판단해야만 앞으로 후계자에 대한 다시 추가경정을 계획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타도에 간다든지 또한 생업 전업을 한다든지 농촌에 그러한 후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기 개인에 어떠한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딴 지역으로 간다든지 혹은 타도로 이농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저희들이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농사를 짓다가 이것이 잘못되어 가지고서 가산을 탕진한다든지 혹은 빚을 지고 이농을 한다든지 그런 사람들은 저희들이 사전에 노력여하에 따라서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부진 후계자들 혹은 이농자들 이 사람들에 대해서 어떠한 자금을 해소할 수 있는 문제는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이것은 행정적으로 결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할 수가 없고 다만 이러한 자료를 제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들이 앞으로 엄밀하게 구분을 하고 또 분석을 해서 이렇게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재원 위원   그러면 추가질의를 드리는데요. 현재 후계자들이 사실대로 영농에 임하고 있거나 이직을 한 사람들의 소재 파악을 정확히 해서 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이것은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이 문제는요, 저희들이 분석은 어느 정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수조사를 갖다가 해야 되기 때문에 이왕 하려면 전수조사를 해야 정확히 진단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저희들이 행정하고 협조를 해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조사를 해서 적당한 시기에 위원회에다가 제출하겠습니다.
안재원 위원   문제는 행정부 쪽에서 말이에요. 현재 이만한 후계자들을 육성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하는 차원에서 사실 전에 우리가 여러 번 자료를 제출하라고 한 바도 있지만 그게 정확히 안 되는 것 같아서 그게 정확히 안 되면 사후관리하는 데에도 아주 계속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위화감을 갖고 있는 농촌의 그 사람들의 위화감을 불식시키고 또 후계자로써의 사실상 소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들은 못하는 데로 자기가 책임을 지고 다시 농촌에 활력소가 되자면은 그러한 것을 사실대로 정확히 판단해서 이제 그냥 시간을 미루어 두고 어정쩡하게 세월만 보낼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어떠한 단언을 내려 가지고 후계자에 대한 사후대책을 분명히 해야 할 이런 단계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니까 어렵더라도 공식적으로 아니면 비공개라도 좀 위원들이 후계자들 농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좀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또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정진철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정진철 위원님.
정진철 위원   농촌의 생활지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작년도 예산하고 이게 기구가 개편된 사항인가 어떻게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지 19억7천100에서 9천600으로 되었는데요. 그것 좀 설명해 주시고 그 줄은 이유가 주요사업비에서 줄었는데 그 내용 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내용 중에 보면 농촌여성 부업기술 훈련지원 6천3백80명 그 밑에 보면 농촌여성 일감갖기 시범육성 5개소 그 내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원장 김용배   저 담당과장님으로 하여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예, 그러세요.
○농촌진흥원생활지도과장 김숙종   생활지도과장 김숙종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질의에 대해서는 주요사업비가 저희들 작년 ’91년도 대비 20억 가까이 지금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관계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지금 현재 저희들 사업계획에 올라가는 3천으로 해서 수세식 변소까지 이렇게 올렸습니다마는 그게 기획관리실에서 분석하기를 저쪽에 농촌주택계에서 하는 3조식 변소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좀 세부적인 검토를 좀 해본 후에 사업부처를 결정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혹시 계상이 되더라도 제1차 추경 때 계상하게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료는 안 갖고 있는데요. 농촌여성 부업에 기술훈련에 대해서는 5개소에 있는 그 사업지원비는 저희들 타도에 없는 도비지원사업입니다. 우리 농촌여성들의 원래 일감 갖기는 없었습니다마는 인가증이라든지 지금 현재 농촌에서 나오고 있는 농산물을 이용한 사항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하나라도 조금의 가공을 이용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예를 들면은 제원군 송학에 있는 니트짜기공장을 소규모로 만들었다든지 작년도 예가 그렇습니다. 보은군에 있는 도토리묵공장을 육성을 시켜서 지금 여성들의 소득활동으로 이렇게 이어지는 그런 것을 육성해 본 결과 굉장히 호응도도 높고 정말로 우리 여성들이 소비주체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런 경제주체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계속 좀 확대를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6천명에 대한 부업기술을 여는 그것을 나누어보면 2,500원씩 해당되는 돈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기술교육을 우리가 어떤 지역은 지역부업화 내지는 일원재원으로 육성을 시키지마는 한 곳에 불러가지고 임가공의 스타일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하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급식할 수 있는 점심 그런 것입니다.
정진철 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저 농어촌 여성 일감 갖기 시범육성에 대한 그다음에 계획서를 하나 좀 주세요.
○농촌진흥원생활지도과장 김숙종   예, 알겠습니다.
정진철 위원   예, 고맙습니다.
우범성 위원   과장님, 생활개선하는데요. 3조식 변소가 어떤 것인지.
○농촌진흥원생활지도과장 김숙종   3조식 변소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마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1단계에서 2단계, 3단계까지 가는 중에서 우리의 분뇨가 물처럼 이렇게 되는 그런 것이고 수세식은 우리가 지금 현재 도시에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범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3조식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반드시 수세식으로 다 하는 방향으로…
○농촌진흥원생활지도과장 김숙종   그래서 저희들 시범사업 쪽에서 하는 사업내용 중에서는 3조식 변소는 내무부에서 이렇게 일괄적으로 아마 일본에서 굉장히 각광 받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까지 그게 확산된 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도사업 분야에서는 일단 3조식은 지금하고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그리고 시범사업으로 이렇게 해본 결과 수세식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진학   또 다른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진흥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분간 정회한 후에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2분 회의중지)

(17시37분 계속개의)

      (김진학 간사, 안철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2. 예산안조정 소위원회 구성
(17시37분)

○위원장 안철호   의사일정 제2항,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와 오늘 2일간에 걸쳐 각 실·국별 예산안 심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예산안의 계수조정을 위하여 소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구성방법에 대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범성 위원   소위원회 상임위원장한테 위임하는 게 어떻습니까?
안재원 위원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위원장 안철호   예, 산업위원장한테 위임을 하셨는데 여기서 제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위원장하고 간사하고는 빠지고 나머지 인원을 가지고 소위원을 구성하되 축조 심의할 때에는 서로가 같이 의결을 하는 것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제의한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내일부터 소위원회 예산조정 및 계수심사를 하고, 제3차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4회 정기회 제2차 산업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9분 산회)


○출석위원(8명)
  안철호  김진학  정진철  유영훈
  안재원  우범성  김인식  유명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허희
○출석공무원
· 농림수산국
  국장조용권
  농산과장윤종국
  축정과장구본행
  내수면어업과장이규필
  산림과장최이하
· 농촌진흥원
  원장김용배
  시험국장권규칠
  지도국장정중래
  사회지도과장오석준
  총무과장박희율
  식량작물과장김태수
  생활지도과장김숙종
  경제작물과장조진태
· 잠종장
  장장이종한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장  유명희
  위  원  정진철  정광수  유영훈  안재원  우범성  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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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하버드대학교대학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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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남부지구(화산1,2동, 영천1,2동) 연합청년회 고문
  • 의료법인 백제병원, 부여병원, 영동병원 운영이사
  • 자유총연맹 제천지부 운영위원
  • 민주자유당 제천지구당 운영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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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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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체육회 부회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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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훈장 석류장수상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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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원예농업 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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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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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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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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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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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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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내무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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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입학
  • 인천 선인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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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운수(주)
  • 미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 민주정의당 충북 제1지구당 지도장
  • 미원초등학교 육성회장
  • 재향군인회충북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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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공과대학 광산과 졸업

경력사항

  • 봉양농업협동조합장
  • 통일주제국민회의 1,2대 의원
  • 직장 새마을 제천군 협의회장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부총재
  • 민자당 제천 단양 지구당 부위원장
  • 충북 도정자문위원 농수산분과
  • 농장 및 봉양주조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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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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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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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박상호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상과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교통주식회사 대표이사
  • 검찰청 충북 청소년선도위원장 위원
  • 새마을중앙본부 보은군지회 지회장
  • 전국버스조합 충북사업조합 이사장
  • 대일관광주식회사 대료이사
  •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장
  • 라이온스 309H지구 총재 역임
  • 속리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 대동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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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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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완

박종완

  • 이 름 박종완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리자과정 이수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주시 농촌지도소 근무
  • 충주시 농업협동조합장
  •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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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봉하용

봉하용

  • 이 름 봉하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소초등학교 졸업
  • 광혜원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대소 새마을금고 이사장
  • 대소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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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성기덕

성기덕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UR특별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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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 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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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상열

안상열

  • 이 름 안상열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북축구협회부회장
  • 충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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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재원

안재원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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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수료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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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운균

오운균

  • 이 름 오운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수료

경력사항

  • (주)세원건설 대표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상당연합회장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영학 연수
  • 한국 도시지역학회 부회장 역임
  • 청주서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대한 우슈 충북협회장
  • 민주자유당 청주시 을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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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우범성

우범성

  • 이 름 우범성
  • 선 거 구 중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신명중학교 교사
  • 신명학원 이사장
  • 민족통일협의회 중원군 회장
  • 중원군 농협 감사
  •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 새마을협의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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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희

유명희

  • 이 름 유명희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졸업

경력사항

  • 군정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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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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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봉호

육봉호

  • 이 름 육봉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원농협 참사 및 감사
  • 옥천군 요식업 조합장
  • 법무부갱생보호위원
  • 민주공화당 이원면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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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태한

윤태한

  • 이 름 윤태한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병설중학교 졸업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 충청북도 경영자협회 총회장
  • 충청북도 버스조합 이사장
  • 국민훈장 동백상
  •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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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호

이광호

  • 이 름 이광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공화당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라스팔스 기지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사모아 한국관장
  • 한국원양어업협회 상무이사
  • 대만실업(주) 대표이사
  • 한아기업 옥천공장 대효
  • 영동기업원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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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규

이병규

  • 이 름 이병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 상촌면사무소 근무
  • 영동군 상촌면장
  • 영동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장
  • 제4회 도의회 예결특위위원
  • 제4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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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소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운영위원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대명상호신용금고 전무이사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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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은재

이은재

  • 이 름 이은재
  • 선 거 구 중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보성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충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 새마을운동 중원군 지회장
  • 재향군인회 중원군 부회장
  • 중원군 체육회 이사
  • 노은중학교 육성회 이사
  • 대원고등학교 육성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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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인기

장인기

  • 이 름 장인기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군 지부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H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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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광수

정광수

  • 이 름 정광수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유천버스 대표이사
  • 청년회의소 재정이사
  • (주)유천관광 대표이사
  • 영동군 유도회장
  • 유천자동차공업사 대표
  • 민주자유당 충북 제3지구당 부위원장
  • 제4대 도의회 예결위원, UR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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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진철

정진철

  • 이 름 정진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옥천 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옥천군지부 회장
  • 옥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 옥천공고 총동창회 이사장
  •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 옥천군 대학 유치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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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훈

조성훈

  • 이 름 조성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이수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
  • 민정당청주을지구당위원장
  • 충청북도 의회 의장
  •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회장
  •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충청북도 사회복지개발회 회장
  • 청석학원설립자기념사업 회장
  • 세광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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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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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 제10차 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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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장훈

한장훈

  • 이 름 한장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산업대학 기업경영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통 청주시 자문위원
  • 청주시 체육회 이사
  • 청주시 시정자문위원
  • 상당 라이온스클럽 회장
  • 청주시 테니스협회 회장
  •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보호위원
  • 감초당 한약방 대표
  •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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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구

한현구

  • 이 름 한현구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
  • 사단법인 한국관상수협회 회장
  • 한림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문화원장
  •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
  • 한림종합건설회장
  • 한림 에코텍, 한림로덱스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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