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2년 11월 30일(금)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2016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3.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4. 2013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2∼2016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기획관리실
  나. 충북도립대학
  다. 보건환경연구원
2.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나. 충북도립대학
  다. 보건환경연구원
3.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4. 2013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나. 충북도립대학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충북도립대학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 받고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2∼2016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기획관리실
2.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3.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4. 2013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10시04분)

○위원장 장선배   의사일정 제1항 2012∼2016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3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등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도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기획관리실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에 이어 2013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중기지방재정계획입니다.
  계획기간 중 기획관리실 소관 일반회계 재정규모는 총 1조 1,167억 원으로 연평균 2,233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부서별 투자내역으로는 충북발전연구원 운영, 충북인재양성재단 운영, 무상급식 지원 등 정책기획관실 소관 3,907억 원, 투명한 예산운영, 시·군재정지원, 정부예산의 전략적 확보 등 예산담당관실 소관 6,575억 원, 정부합동평가, 고객만족행정 추진, 창의·실용도정 실현 등 성과관리담당관실 소관 47억 원, 공정한 송무행정 구현, 사업체 기초통계 조사, 사회지표개발 통계조사 등 법무통계담당관실 소관 32억 원, 행정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지역소프트웨어산업진흥 지원, 어린이 안전CCTV설치 및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정보화담당관실 소관 585억 원, 정부예산 확보, 국회 및 중앙정부 관련 업무지원 등 서울사무소 소관 21억 원이 되겠으며,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는 5년간 총 1조 676억 원으로 도 지역개발을 위한 융자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기획관리실의 재정운영은 본 중기지방재정계획을 기본으로 하고, 급변하는 재정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여 매년 연동화 형태로 수정·운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2∼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는 별책)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13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안 및 수정예산안과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5쪽부터 57쪽, 세입예산안입니다.
  2013년도 기획관리실 세입예산 규모는 총 6,696억 4,402만 원으로, 2012년도 세입예산 6,265억 3,032만 원보다 431억 1,370만 원 증액된 규모입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으로는 55쪽, 정책기획관실 소관 세외수입으로 한지붕 장학금 1억 8,000만 원 56쪽, 예산담당관실 소관으로 2012년 세출집행잔액 등 세외수입 1,232억 원과 지방교부세 5,424억 원 57쪽, 정보화담당관실 소관으로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등 세외수입 9억 7,500만 원과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 육성 등 9개 사업에 대한 보조금 28억 8,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기획관리실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총 2,122억 7,303만 원으로, 2011년 당초예산 1,988억 9,755만 원보다 133억 7,54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58쪽부터 62쪽, 정책기획관실 소관으로 총 648억 1,86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주요 도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정 주요보고서 작성, 도정홍보 책자 발간, 주요시책 업무추진비 등 7억 2,760만 원과 충북발전정책 개발을 위한 충북발전연구원 운영비, 도정정책자문단 및 위원회 운영수당, 연구용역비 등 27억 2,060만 원, 지역현안 해결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분담금 1억 5,000만 원, 녹색성장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녹색성장 우수사례 공유대회 사무관리비 및 포상금 1,290만 원, 지방의회 지원을 위한 의원상해부담금 2,200만원, 초·중학생 무상급식 지원을 위한 자치단체경상보조금 176억 원,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운영 출연금 3억 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인재양성재단 출연금과 충북미래관 및 충북학사 운영비 22억 3,000만 원, 유아 및 초·중등교육지원을 위한 교육재정교부금과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91억 1,460만 원, 부서운영에 필요한 행정운영경비 1억 1,777만 원, 충북도립대학특별회계 전출금, 충북미래관 지방채 및 이자상환 등 재무활동 180억 7,82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63쪽부터 70쪽, 예산담당관실 소관으로 총 1,363억 5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투명한 예산운영을 위하여 추진 중인 예산편성,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성과금 등 4개 사업에 10억 8,048만 원, 시·군 재정지원을 위한 2013년도 지방세징수분 시책추진보전금 188억  9,610만 원, 정부예산의 전략적 확보를 위한 일반운영비와 포상금, 물품취득비 등 1억 4,684만 원, 민간 사회단체 지원을 위한 민간경상 지원비 7억 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연구용역비 6,000만 원, 예산집행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예비비 332억 4,216만 원과 직원 보수 등의 인건비와 직무수행경비를 포함한 인력운영비 619억 8,524만 원 69쪽, 일반운영비 등을 포함한 기본경비 3억 6,072만 원,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원금 및 이자상환 171억 4,658만 원, 중앙정부 차입금 이자상환  26억 8,76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71쪽부터 73쪽이 되겠습니다.
  성과관리담당관실은 총 2억 4,90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조직역량 향상을 통한 성과중심의 평가체제 확립을 위한 정부합동평가 추진, 도정성과 평가활동 등에 7,374만 원, 창의행정 실현으로 선진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창의·실용도정 실현, 고객만족행정 추진, 제안제도 활성화 사업에 8,079만 원, 다음 72쪽, 효율적 성과관리로 조직역량 제고를 위한 전략적 성과관리체계 운영, 지식공유 활성화, 출자·출연기관 평가 사업에 5,479만 원, 부서운영을 위한 행정운영경비 3,97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74쪽부터 75쪽, 법무통계담당관실 소관으로 총 5억 5,765만 원입니다.
  법제행정 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여비, 자산취득비로 4,364만 원, 행정구제제도 운영을 위한 송무행정 사무관리비, 업무추진비, 포상금으로 1억 4,860만 원, 통계조사 운영을 위한 분야별 통계서비스 제공, 사업체 기초통계 조사 지원, 충북의 사회지표 개발 통계조사 3억 2,690만 원과 행정운영경비 3,85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76쪽부터 85쪽, 정보화담당관실 소관으로 총 계상액은 100억 7,772만 원입니다.
  고객 감동 맞춤서비스 실현을 위한 정보화 행정운영지원, 교육장 운영 및 경진대회 등 8개 사업에 9억 404만 원 79쪽, 수준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무용컴퓨터 및 S/W 운영,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운영관리, 시도행정시스템 운영관리에 17억 5,376만 원, 지역산업과 융합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유지관리, 지역소프트웨어산업 진흥지원,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사업, 정보운영실 운영관리에 16억 8,925만 원, 창의적 스마트 웹서비스 강화를 위한 홈페이지 운영 강화, 인터넷서비스 운영 등 2개 사업에 3억 555만 원, 고품질 정보통신서비스 구현을 위한 행정통신장비 유지관리, 영상회의실 운영관리, 정보통신민원시스템 운영관리 등 6개 사업에 22억 5,186만 원, 정보보호 및 영상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인트라넷 장비 운영관리, 정보보호시스템 운영관리, 어린이 안전 CCTV설치 등 5개 사업에 30억 7,698만 원과 85쪽, 일반운영비를 포함한 기본경비로 9,62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86쪽부터 87쪽, 서울사무소 소관입니다.
  서울사무소는 총 2억 6,41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회, 중앙행정기관과의 사무연락 및 업무협조를 위한 사무소 운영비 5,378만 원과 일반운영비 등을 포함한 기본경비 1,815만 원, 인건비 등을 포함한 인력운영비 1억 9,21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15쪽, 정책기획관실 소관입니다.
  충북학사 및 청람재 운영지원 사업은 당초 예산에 미반영된 청람재 통학버스 운영비와 노후화로 인해 보수 및 교체가 시급한 일부 시설에 대한 시설비 및 자산 취득비 1억 6,500만 원을 증액하여 총 23억 9,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유아가족 문화체험 지원 사업비 2,000만 원을 교육청의 수정예산 편성에 따라 수정예산으로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6쪽, 예산담당관실 소관입니다.
  예비비를 당초예산안 332억 4,216만 원에서 9억 6,999만 원을 증액하여 342억 1,21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3년도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 181쪽입니다.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총예산액은 2,155억 3,184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963억 862만 원보다 192억 2,322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수입·지출예산별로 설명드리면 수입예산은 사업예산 230억 2,434만 원, 자본예산 1,508억 2,650만 원, 이월금 416억 8,100만 원이며, 지출예산은 사업예산 116억 3,614만 원, 자본예산 2,038억 9,570만 원입니다.
  182쪽입니다.
  먼저 사업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익은 총 230억 2,434만 원으로 융자금 이자수입인 영업수익 219억 2,434만 원, 예금이자수입인 영업외수익 9억 원, 공채 시효소멸에 따른 채무면제이익 2억 원이며, 비용은  총 116억 3,614만 원으로 기금관리비 2,360만 원, 지역개발공채 상환이자 114억 1,254만 원, 사업예산 예비비 2억 원입니다.
  다음 185쪽입니다. 자본예산입니다.
  수익은 총 1,508억 2,650만 원으로 융자금 회수수입 358억 2,650만 원, 지역개발공채 발행수입 1,150억 원이며, 비용은 총 2,038억 9,569만 원으로 융자금 500억 원, 지역개발공채 상환금 856억 9,990만 원, 자본예산 예비비 681억 9,579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8쪽입니다.
  먼저 통합관리기금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은 우리 도에서 운영 중인 각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 관리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2013년도에는 일반회계 예탁금 상환금 152억 1,799만 원, 예수금 수입 84억 8,541만 원, 이자수입 및 예치금 회수 87억 6,572만 원 등 총 324억 6,914만 원을 조성하여, 일반회계 예탁금 및 예수금 원리금 상환비로 276억 3,002만 원, 예치금으로 48억 3,911만 원을 지출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48쪽, 지방채상환기금입니다.
  이자수입 및 예치금 회수 등 190만 원을 조성하여 전액 금융기관에 예치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기획관리실 모든 공직자는 이번 예산안 심의기간 동안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시해 주시는 고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기획관리실에서 추진하는 시책과 사업들이 계획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께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당초예산 및 수정예산 편성에 따른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기 동안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3년도 세입세출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위원장 장선배   강성조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범희   전문위원 홍범희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운용계획, 수정예산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3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규모입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2012년 예산대비 7.9%가 증액된 3조 3,670억 7,567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세입예산안은 2012년 예산대비 7.6%가 증액된 8,851억 7,58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는 충청북도 총세입 3조 3,670억 7,567만 8,000원의 26.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다음 세입예산 재원별 규모는 검토보고서 3쪽의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쪽의 세출예산안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세출예산안은 2012년 예산 대비 8.2%가 증액된 4,278억 487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2012년 예산 대비 6.7%가 증액된 2,122억 7,303만 5,000원이고, 특별회계는 2012년 예산 대비 9.8%가 증액된 2,155억 3,184만 3,000원입니다.
  이는 충청북도 총세출 3조 3,670억 7,567만 8,000원의 12.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은 검토보고서 4쪽부터 12쪽까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쪽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세입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2013년도 내국세가 7.7% 증가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보통교부세 및 분권교부세를 전년도 예산 대비 7.7% 증액한 것으로 추후 정부로부터 확정 내시 후 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충북학사 월정액 부담금 인상액을 도에서 반납 받아 인재양성재단의 장학사업으로 사용하는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세출예산안은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 중심’창조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등 도정 주요시책 추진과 각 부서별 기능에 맞는 사업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하였으며, 특히 정책관리실 소관 주요도정의 효율적 추진, 지역현안 해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업, 예산담당관실 소관 정부예산의 전략적 확보 사업, 정보화담당관실 소관 지역산업과 융합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사업 증액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그리고 예산액의 변동이 크거나 신규사업으로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검토보고서 13쪽의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함께하는 충북 대토론회 추진계획 등 13개 사업과, 15쪽의 신규사업 중 도비사업으로 계상된 13개 사업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16쪽 특별회계입니다.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세입세출 예산안 모두 2012년 예산 대비 9.8%가 증액된 2,155억 3,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세출 예산안은 검토보고서 16쪽부터 17쪽까지의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바로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의 검토의견입니다.
  2013년도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융자금 이자수입 및 융자 원리금 회수 수입 증가, 2012년도 융자금 조기상환에 따른 이월액 증가가 주된 요인입니다.
  세출예산안은 수익적 지출을 최소화하고, 기금융자는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자체가 지방채 발행을 축소함에 따라 작년과 비슷한 비율로 편성하였으며, 지역개발기금 설치 목적 및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 충실하게 편성한 예산이라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기금별 조성 및 운용계획은 19쪽부터 20쪽 까지의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의견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은 충청북도가 운용하고 있는 15개 기금 1,521억 7,003만 3,000원 중 55.5%에 해당하는 10개 기금 765억 5,400만 원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식품진흥기금 15억, 환경보전기금 33억 2,200만 원 등을 통합관리기금에 예탁할 계획으로 적절한 기금운용 계획이라 사료됩니다.
  다만 통합관리기금 예탁률은 전년 대비 10% 정도 증가하였는데 예탁된 기금을 일반회계 예수금으로 전입하여 지역개발 기반시설 및 복지예산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지방채상환기금은 2013년도에는 예탁금 및 공공예금 이자수입 100만 원을 정기예금으로 예탁할 계획으로 지방채상환기금 운용계획안은 적절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22쪽,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33억 599만 4,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입 수정예산안은 변동이 없으며 세출 수정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11억 5,498만 6,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수정예산안 현황은 검토보고서 22쪽,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 수정예산안 중 충북학사 및 청람재 운영지원, 유아가족 문화체험 지원 사업을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수정예산에 반영한 사유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2013년도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수정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수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선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예산심사와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가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병윤 위원님.
최병윤 위원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별도 예산이 250억으로 조직위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각 실·국에 거기에 관련된 홍보가 됐든 뭐가 됐든, 여기 우리 충북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별도로 예산이 편성된 거를 각 실·국별로 뽑아볼 수 있나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바로 정리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노광기 위원님.
노광기 위원   우리 소송변호사 소송을 했을 때요 위탁 수수료가 나가는데 올해 변호사 수임 내역하고 결과 좀 알고 싶고요.
  243쪽의 소송 수행자 포상금 지급 내역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거.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최근 5년간 순세계잉여금 예산반영 현황 좀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예산하고 추경에 반영한 거 나누어서 구분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충북미래기획센터 설치 운영 현황 두 가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심사이니만큼 예산분야에 한정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최병윤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155쪽에 보면은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이 있습니다, 세입에.
  2012년도 당초에 70억 계상을 했고 그다음에 추경에 거의 두 배가 되는 140억을 계상을 했어요.
  이제 210억이 올해 사용잔액 반환금이 들어오는데 내년에도 또 70억으로 당초대로 그대로 해 놨어요.
  이거를 또 추경에 생기면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최병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비보조금 반환금 예산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면 실제 결산이 되고 나서 이게 정확하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계를 갖다가 금년에 한 140억인가 이렇게 반환금이 됐다 해서 또 내년에도 140억 원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2011년도는 얼마 반환됐어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따로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왜냐하면 이게 좀 1년, 전체적으로 반환금이 들어올 거 계산을 해서 또 지출을 잡아야 되잖아요, 추경에.
  이렇게 늦게 들어오면 물론 결산해서 들어오겠지만 사업계획을 미리 잡지는 못하고 적재적소에 쓰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 평균예산액을 잡아놨다가 우리가 상·하반기에 이런 반환금에 대한 예산을 가지고 세출을 좀 더 정확하게 필요한 부분에 쓸 수 있게끔 하는 게 좋지 않나 그런 뜻에서 제가 질문한 건데 2011년도에도 만약에 200억 정도 가까이 된다고 그러면 2013년도에도 그 근처에 한 60∼70% 정도 잡더라도 한 150억 이상 잡아야 되는데 당초에 70억 잡아놓고 또 추경에 가서 또 100억이 됐든 얼마가 됐든 잡을 거 같은데 이거는 좀 예산편성에 차질이 있을 거 같아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니까 검토하셔서 2011년도가 얼마 정도 되나 한번 검토보고 해 보시고 과장님께서 한번 반영을 좀 더 세밀하게, 자세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간단한 거라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186쪽에 보면 정책기획관실입니다.
  함께하는 충북 발전방안 연구용역이 있고 그 앞 장에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이 있어요. 학술용역은 당초에 1억 5,000 세웠다가 추경에 3억 세워서 올해는 또 5억을 세웠어요. 그리고 뒷장에 보면 큰돈은 아니지만 3,000만 원 신규로 세워 놨는데 이게 똑같은 용역인데 보면 내용이 사업목적이나 내용이 큰 차이가 없어요. 없는데 굳이 3,000만 원 이런 거를 또 세워서 중복되는 내용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최병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개 저희가 학술용역을 할 때요 그 전년도에 이미 수요가 예측된 사업은 부서별로 부기를 붙여서 예산을 계상을 하고요. 수요 예측을 하지 못한 불요불급하다든가 또 긴급 현안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풀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함께하는 충북발전방안 연구용역은 내년 초에 바로 저희들이 할 계획으로 하는 거고요. 나머지 내년에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각종 국가정책과 관련된 지역발전 과제를 또 그런 지역발전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풀용역비를 많이 확보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용역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풀 학술용역비가 지난해 당초, 올해 예산보다 3억 5,000이 증액한 5억으로 해 놨는데 굳이 비슷한 연구용역을 또 3,000만 원 주고 별도로 신규로 세울 이유가 여기다 포함시키면 되는 거 아니에요? 거의 비슷한 내용 아니에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저희들이 말씀 올렸듯이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예측 이걸 하겠다라고 계획된 건 각 부서별로 용역을 세우고요 풀 용역은 예측하지 못했던 사항 또 긴급 발생한 현안 이런 거에 대응하기 위해서 풀을 세우는 겁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올해 연말에 대선이 끝나면 신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많은 또 지역발전 현안과제, 대응과제가 생길 거 같아 갖고요 저희들이 또 국가정책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당초예산에 추경까지 했던 금액하고 같은 금액인데 좀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많이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풀에도.
최병윤 위원   그래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 제가 들어가 있는데 들어가 보니까 우리 실장님도 거기 계시고 그러는데 이게 좀 불합리한 게 굉장히 많아요. 자꾸 용역 그렇게 해서 벌려놓는 거보다는 물론 풀용역하고 다 내용이 좀 틀리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하여간 검토하겠습니다. 할 테니까 하여간 앞으로도 할 때 좀 이렇게 용역비 증액을 많이 해 놓고 또 별도로 자꾸 이렇게 사업 여러 가지 이따도 다 질문하겠지만 중복되는 거 이런 거 간추려서 할 적에 해야 되는데 자꾸 예산 늘리려고 자꾸 이렇게 항목을 늘려놓으니까 저희들이 의원들이 볼 때도 크게 바람직한 방안이 아니라고 보니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174페이지 도정홍보책자 발간이 있고요. 그다음에 175페이지 일반경상 수용비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도정홍보 책자는 1년에 몇 번 나오는 거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몇 번이라고 딱 특정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저희들이 이제는 내년도에도 많은 국제행사가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도정홍보 책자를 많이 발간을 해서 도정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야 될 것 같고요. 내부적으로 쓰이는 건 선거법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외행사 때 많이 저희 도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시로 그 때 필요가 있을 때…
최미애 위원   수시로 행사 때마다 행사 안내라든가 도정 알리는 책자를 리플릿 등 이렇게 만든다는 거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소형 홍보물도 만들고 또…
최미애 위원   그러면 이거는 뭐예요 일반경상수용비 또 내용이…
○정책기획관 김진형   거기에도 저희가 업무계획 같은 거 인쇄하는 게 있고요. 저희들이 많은 또 회의서류라든가 업무계획 자료 같은 거 인쇄를 하고요. 또 보고 자료라든가 또…
최미애 위원   이거 인쇄비만 이런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또 저희가 책자는 여기서 하는데 도정 어디 그 책을 또 담을 수 있는 쇼핑백이라든가 이런 건 경상비에서 그런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용 봉투라든가…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수시보고 회의자료 유인이라고 하고 200군데 건당 1만 원씩 해서 200부에 30회를 해서 6,000만 원이라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대략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게 회의자료인데 건당 1만 원씩이나 해요? 뭘 어떻게 인쇄하는 거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두꺼운 것도 있을 수 있고 작은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회의 자료가.
○정책기획관 김진형   대략적인 금액을 뭐…
최미애 위원   회의 자료는 누가 만드는 거죠? 다자이너가 만드는 거 아니잖아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저희들이 이제 디자인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또 디자인을 가미할 수도 있겠고요. 저희들이 수시로 회의 상황에 따라서 …
최미애 위원   대개 회의 자료니까 직원들이 하는 거 아니에요? 이거.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런 경우도 있고 또 대외적으로 가서 또 할 수도 있고 중앙에 가서 또 할 수도 있고 그런 또 여러 가지 각종 회의…
최미애 위원   중앙에 가서.
○정책기획관 김진형   회의라는 게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니까요.
최미애 위원   보고할 때 그런 때는 건당 1만원.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회의부수도 필요한 부수도 다르고 또 그때 들어가는 회의자료의 양이라든가 분량이라든가 또 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략 평균적으로 이렇게 단가를 이렇게 잡은 겁니다.
  어떤 때는 컬러가 들어갈 수도 있고…
최미애 위원   일반 경상수용비 관련해서 작년에도 1억 2,600만 원을 사용했죠? 똑같이.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미애 위원   불용액은 없었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이 부분은요 저희들이 조달단가에 따라서 세운건데 불용액은 10% 이내 정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있었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미애 위원   작년 회의 자료를 만든 그 현황 내역을 자세히 이번 계수조정 전까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경상 수용비 그리고 도정홍보책자 발간관련해서도 이 현황을 계수조정 전까지 보내 주시기 바라고요.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위원님, 그리고 내년에는 각종 또 신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각 인수위라든가 각 부처에 대응하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만들어서 또 제공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180쪽에 보면 신규사업 발굴 우수자 인센티브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요. 이게 올해 신규사업비 건수가 얼마나 되는지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노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예산에 나중에 최종적으로 뭐 반영여부를 떠나서 285건을 발굴을 했었습니다.
노광기 위원   여기 산출기초를 보면요. 10만 원씩 300명에게 지급한 것으로 돼 있는데요. 어디까지 팀장 또는 과장님까지 주는 겁니까?
○정책기획관 김진형   신규사업을 제안한 사람을 위주로 하고 또 저희들이 신규사업이 도정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국비 확보라든가 그래서 그런데 대개 직원분들이 자기 소관업무 위주로 내고 다른 분야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안 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이 신규사업 그런 발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각 부서에서 직원분들이 등재를 거기다 등록을 하고 또 어떤 익명성을 저희 관리자만 알고 또 그렇게 하고 다른 부서의견도 다른 부서에 관련된 신규사업도 또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하고요. 또 그게 활용이 적용이 돼야 되거든요. 시책으로 바꾸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사업화한 직원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해서 신규사업 지역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많이 발굴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또 공정한 시스템도 만들고 해 가지고 위원회도 만들고 해서 내부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특별한 대상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노광기 위원   선정할 때는 아까 선정기준이 위원회나 또 그걸 판단하는 기준이 어디 있습니까? 정해져 있습니까?
○정책기획관 김진형   아직은 구성을 안 했는데요. 저희들이 현재 각 팀장이나 과장급 자체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노광기 위원   그럼 형평성 있게 좀 남이 봐도 다른 사람이 봐도 어떤 기준이나 이런 것들이 이해가 되고 그렇게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돼야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금 특별하게 선정위원회나 객관적인 선정방법이나 이런 것은 갖춰져 있지는 않은가 보네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구성을 하고 또 운영을 할 때 이 부분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또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도록 또 의견도 수렴을 해서 이렇게 구성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어쨌든 그런 거 때문에 직원 간에 위화감이 조성된다든지 또 이걸로 인해서 또 괜한 부작용이 생긴다든지 이게 좋은 시책인데, 좋은 사업인데 오히려 이거 안 하느니만 못하는 그런 일들도 혹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심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요.
  더 직원들이 이 일로 인해서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10만 원은 좀 그런데 숫자를 줄이든지 이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그러한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공정하게 신중을 기해서 운영을 하고요.
  또 이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서는 처음 저희들이 하는 거라 이렇게 운영을 해 보고, 어떤 차등을 두어서 지급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만약 발생을 하면 아까 말씀 위원회 구성을 통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심층적으로 검토를 해서 논의를 통해 가지고 특별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게 개별적으로 잘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정보화담당관실 정보화교육장 운영 도우미가 있는데요. 그 도우미가 여기 일용이에요? 뭐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정보화담당관 김상선입니다.
  예, 일용입니다.
박종성 위원   일용인데 산출기초가 340일로 됐어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박종성 위원   340일이 맞아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맞습니다.
  1년 이상 이렇게 하게 되면 다시 재고용하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그렇게 했습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토요일 일요일은 쉬잖아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그것도 포함해서 들어가는 겁니다.
박종성 위원   포함해서 들어가요, 일용인데?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박종성 위원   인터넷중독 대응사업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261, 262, 263, 246까지 있는데 이 시행을 과에서 직접 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정보화담당관 김상선입니다.
  이것은 국비 사업하고 매칭을 해 가지고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운영하고 그다음에 우리 도내에 있는 상담협력기관을 통해서 이렇게 중독자에 대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여기 국비가 없잖아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이게 진흥기금으로 저쪽 정보화진흥원에서 오기 때문에 국비로다가 표시를 안 했습니다.
박종성 위원   순수 도비인데요, 이게? 그럼 기타로 표시를 해야죠.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여기 도비로 잡을 수 없는 게 국비로다 직접 안 내려 주고 한 다리 거쳐서 진흥원으로 줘 가지고 저희들한테 다시 세입으로 잡히기 때문에 국비 표시를 안 한 겁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기타로 표시를 해 줘야죠, 기타의 밑에. 투자계획에 보면 다 도비잖아요, 도비 100%잖아요. 예?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실질적으로는 국비가 6,212만 5,000원이 들어오는데 행안부에서 정보화진흥원으로다 기금을 주고 다시 그것이 저희 일반세입으로 잡히기 때문에 그렇게 표시를 한 것뿐입니다.
박종성 위원   그럼 표시를 잘해 줘야죠. 여기 위에 사업개요나 사업목적에 진흥원에서 온 거라고 표시가 하나도 안 돼 있잖아요. 예?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상담소는 어디예요? 9,100만 원이 있는데 상담소가 어디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상담소는 지금 저희들이 오창에 있는 그 센터를 구축을 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8개소로 지역에 상담협력기관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시·군으로 주는 게 아니고 도에서 바로 하시는 거잖아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도에서 직접 하는 겁니다.
박종성 위원   이 근거가 있어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이것은 2009년도에 정통부하고 행자부가 합쳐지면서 행안부로 업무가 이관돼서 국가사무가 지방으로 위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 직접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글쎄 이게 돈이 나가기는 나가는데 어디 뭐 불분명해요, 사업 설명 이거 가지고는. 추후로 이것은 자세한 설명을 부탁을 드리고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업무용 PC가 600대를 구입하는데 본체는 75만 원이고 모니터가 25만 원이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조달단가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규격 좀 제출해 주세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모니터가 25만 원이면은 상당히 비싼 단가인데요.
  그리고 작년인가 제가 전화드렸었는데 의회 의원실 컴퓨터가 2005년도, 2006년도라고 했었는데 올해 금년에 교체를 한다고 하더니 교체가 안 되고 있죠?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지금 저희들이 내용연수에 따라서 그것을 교체를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보통 2007년도 ’06년도 이쪽을 해서 600대를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박종성 위원   금년도에 제가 전화드렸을 적에 금년도에 될 거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의회에 있는 게 2005년, 2006년도 거래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그것은 제가 위원님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단계적으로 교체를 해 준다고 했는데 후반기에 한다고 했는데 교체가 안 됐고요.
  지식산업진흥원 여기는 PC를 7대 구입하는데 단가가 300만 원이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위원님 그거는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에는 저희들 일반 PC하고 다릅니다.
  영상물을 운영하는 그런 특수장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특수장비가 아니고 PC는 같은데 프로그램을 다시 저기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하드웨어도 다르고 소프트웨어도 다르고 그렇습니다. 사양이 다릅니다.
  일반 우리 사무실에서 쓰는 업무용으로 쓰는 PC하고는 다릅니다.
박종성 위원   이것도 조달이죠?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럼 조달재원 규격표 좀 제출해 주시고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몇 가지 더 있는데 이거는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우리 정책관님 무상급식비 갖고 교육청하고 별도로 진전된 사항 있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아직 특별한 진전이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교육청에서 올린 예산이 얼마예요, 우리 교육위원회 쪽에?
○정책기획관 김진형   946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946억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병윤 위원   933억까지는 서로다 대화가 됐던 부분 아닌가, 도하고?
○정책기획관 김진형   처음에 946억을 저희들한테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가상승률 그 부분을 논의를 해 가지고 제시한 금액에 대해서 933억이 물가상승률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조절하면 될 거다 하고, 그러면 우리가 50 대 50인데 그중에서 이 경비는 포함되는 게 부적절하다고 해 가지고 두 개를 빼내면 880억이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올해 무상급식비가 얼마였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올해가 정확하게 860억 원이었습니다.
최병윤 위원   추가로 교육청에서 낸 금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교육청에서 낸 게 예산상으로는 47억인가 추경에 저희들한테 알려 온 거에 보면 4월 달에 저희들한테 통보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무상급식 관련해서 급식종사자 처우개선 수당을 세운다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교육청 별도 부담이라고 그러던가, 하여튼 추가부담인가 독자부담인가 이렇게 달아서 별도부담 형식으로 달아 가지고 47억인가 더 세워서 저희들한테 통보 온 건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856억이 당초에…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856억이었다가…
최병윤 위원   도청이 2억을 더 부담해서 430억을 냈고 교육청이 481억을 내서, 추가로 교육청이 51억 도청이 2억을 냈어요. 그래서 총 911억이 올해 나갔어요, 2012년도에.
  911억인데 지금 2012년도에 430억을 도청에서 부담을 했는데 지금 예산은 880억에서 지금 440억을 도청에서 부담하겠다고 나온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자체와 같이.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병윤 위원   거기에 운영비가 있죠, 운영비?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병윤 위원   운영비를 100% 계산을 안 하고 65.2%를 계산한 이유가 뭐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저희들은 그게 100%인지 65.2%인지 잘 모르고요 당초 2년 동안 그 금액으로 운영을 해 온 거죠.
  잘 운영을 해 왔는데 내년도 예산을 제시를 하면서 교육청에서 현재까지 운영한 건 운영비의 65.2%고 나머지 그래서 삼십 몇 해서 추가해서 100%를 해 갖고 그것을 또 5 대 5로 나누자라고…
최병윤 위원   그래 의견 차이 나는 게 운영비 65.2% 미반영된 거 31.8%인지 그거의 금액하고 무기계약직들 조리원들에 대한 수당 올라간 거하고 28억하고 해서 53억 아니에요. 그렇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그런데 한 말씀 드리면 저희들이 교육청에 교육재정교부금으로 해서 지방교육세 해 가지고 한 천사백 몇억이 내년에 이전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청에서 그거 관련해 가지고 예산을 세운 거 보면은 학교운영비를 올해보다 한 200억 정도를 더 올려서 근 칠팔십 프로를 올려 가지고 별도로 세웠더라고요.
  그리고서 다시 또 저희들한테 기존의 급식운영비가 실제 운영비의 65.2%밖에 안 된다 이렇게 해 가지고 다시 저희들한테 100%를 하자고 이렇게 요구가 또…
최병윤 위원   그래 65.2% 하고 교육청에서 제출한 내용이 도청에서 검토할 때 그게 잘못된 부분이 많아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글쎄 저희들 입장은 여태까지 2년 동안 그 돈을 가지고, 그 운영비를 가지고 아무 문제없이 해 왔는데 또 다시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게…
최병윤 위원   그래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내용이 뭐예요, 교육청에서? 아실 거 아니에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아니 특별한 저기는 없습니다, 서류는 없고요 그냥 여태까지 한 게 그거다.
최병윤 위원   그 물가상승률 반영해 달라는 얘기는 안 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거기에다가 저희는 재료비 상승률은 반영을 해 준다, 기존에 합의된 범위 내에. 재료비 상승률이 대개 연료비 다 반영해서 한 4% 정도 반영을 해 가지고…
최병윤 위원   그게 금액 해서 얼마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재료비 상승률 4%를 반영하면 46억 정도 되고요 교육청에서 주장하는 건 한 71억 정도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 그것을 합의를 해서 운영비에 대해서는 좁혀지는 것 같은데 무기계약직 조리원에 대한 수당 올해 신설된 거에 대해서 28억을 더 달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병윤 위원   그런데 그것을 제가 무기계약직 지난번에 정책관님이 언론에 인터뷰 하실 때 우리 도청 산하 무기계약직 수당이 2,000명에 대한 수당을 똑같이 올려줘야 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한다, 그 얘기를 하셨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병윤 위원   그런데 제가 무기계약직 우리 도청 산하분들하고 조리원하고 지금까지의 수당 받는 거를 제가 뽑아 보니까 다섯 가지 중의 한 가지는 영양사한테 가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 네 가지가 조리원한테 가는 건데 두 가지는 벌써 우리 도청 산하 무기계약직들이 받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교통보조비하고…
○정책기획관 김진형   위원님 혹시 지금 도로보수원 얘기하시는 거예요?
최병윤 위원   예, 그쪽 얘기를… 받았는데 두 가지는 받고 있고, 두 가지가 큰 내용이 아니더라고, 보니까. 가족수당, 영유아 보육수당 해서 월 2만 원, 3만 원, 3만 원, 4만 원 그래요.
  그런데 이런 거를 지난번에도 내가 감사 때도 부탁을 드렸지만 이게 줄다리기 하다 결국은 도청에서 올린 예산 교육청에서 올린 예산이 틀리다 보면 물론 도 교육위원회도 오늘 계수조정해서 예산을 삭감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단추가 꽉 꿰어진 게 아니고 예산이 지금 서로 다 부족해서 가는 중 아니에요, 그죠? 분담금 때문에 물론 추경에 가서 합의가 잘 돼 갖고 이루어지면 다행인데 이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서로다 진짜 우리 도민들이 봤을 때 양 기관에 대립밖에 안 보인다고요.
  그래서 우리 정책관님이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빨리 누가 부담이 되든 간에 적당하게 조율을 해서 빨리 끝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 계속적으로 또 이게 언론에 나올 지경이란 말이에요. 예산 끝나고 나면 또 나와요.
  지금 이게 우리 기획관실 예산하고 교육위원회 예산하고 틀렸다고 그러면 또 예결위까지 가서 또 그게 합의가 안 되면 계속적으로 양 기관에 대한 안 좋은 기사만 나오니까 이거를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모범적이고 전국 최초에 무상급식을 실현했다고 충청북도에서 자부를 하고 있는데 그게 먹칠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또 교육청보다는 도청이 더 규모도 크고 또 따져보면 큰집이라고 제가 말씀을 표현을 했는데 그렇게 해서 큰집에서 빨리 합의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감사 때 말씀드렸고 또 예산심사 중에 또 이거는 말씀 안 드릴 수 없어서 제가 한 거니까 정책관님하고 실장님이 잘 연구하셔서 하여간 빠른시일 내에 결론을 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정책기획관 김진형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고 그런 사항을 저희들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 건 도로보수원하고 조리원하고는 같이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도로보수원은 365일 이렇게 근무를 하시는 분이고 조리원은 보니까 275일 근무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같이 비교가 어렵고 또 도로보수원하고 업무 성격이 도로보수원은 밖에서 상당한 위험부담도 있고 또 어떤 상황에는 밤늦게까지 일하고 눈 비 오고 여러 가지 많은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점이 있고 또 도로보수원의 특수한 경우고요. 2개 정도 이렇게 주는 거 나머지는 사실 안 주고 있고 못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조리원을 보니까 원래는 주게…
최병윤 위원   아니 정책관님, 저도 자료 갖고 있는데 조리원이 못 받고 있는 그 수당을 지금 도로보수원이 받고 있는 수당이 계산으로 따져 봤을 때 한 900만 원을 더 받고 있어요, 다른 부분에.
  그러니까 그건 제가 말씀 안 드렸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모르는 게 아니고 거기에 보면은 안 받는 거 정액급식비 그다음에 기말수당 500만 원, 위험수당 720 다 받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따지는 게 아니고 그거를 자꾸 이렇게 언론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우리 도민들이 봤을 때 또 보수원이나 조리원이 봤을 때 상반된 얘기를 하시니까 그런 얘기는 앞으로 빼고 다른 시·군에서 절충을 가져서 빨리 협상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지 제가 이걸 뭐 참고 자료를 가져왔지만 일일이 다 나열한 것도 아니고 지금 보수원 쪽에는 더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빨리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을 봤으면 하는 바람이니까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다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179페이지 시책추진업무추진비가 1,130만 원 정도 증액되었는데 증액된 사유가 뭐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저희들은 이제 사업내용은 위원님께서도 거기 사업설명자료에 있는 걸 다 보셨으니까 그러신데요 저희들이 특히 내년도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올해 신정부가 출범하면 각종 지역현안을 위해서 많은 업무 또 대중앙 활동이 많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또 저희 도가 비수도권 지역 그 지역균형발전협의체의 어떤 주관 도가 돼 있습니다 지사님이 공동 회장으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많은 지방분권이라든가 지방균형발전 그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차기정부에 또 특히 지방분권 문제가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저희들이 좀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앙 정부 활동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런 관련된 업무가 많이 증가할 거 같습니다.
최미애 위원   2011년에는 얼마였었죠? 예산이.
○정책기획관 김진형   제가 자료를 안 갖고 있어 갖고요.
최미애 위원   2011년하고 2010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이 내용을 주시고요. 그러면 작년에 뭐 불용액은 없었어요? 써보니까 굉장히 부족하다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현재 불용액 현황이 파악이 안 됐는데 제가 파악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다음부터는 비고에 불용액도 써주세요. 기재해 주세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미애 위원   그다음에 신규사업발굴 우수자 인센티브지원 이거 3,000만 원인데 신규사업이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이거는 신규사업을 제안한 공무원에게 누구한테나 주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렇지는 않고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드리도록 하고요. 또 저희들이 상시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나중에 지역 국비확보를 하기 위한 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신규사업을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한 사업들한테 상시 우리 발굴체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분기별로라든지 이렇게 해서 지급을 하고요. 또 신규사업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직접 자기가 근무하는 분야가 아니라 타 분야의 신규사업을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그것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도 있고 또 그 아이디어를 해당부서에 직원이 또 시책화를 하고 사업화를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분한테도 저희들이 비록 그렇게 많다 하면 많고 적다 하면 적지만 좀 그런…
최미애 위원   얼마씩 주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현재 저희들이 한 1인당 10만 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문화상품권 이런 걸로 해서…
최미애 위원   한 꼭지당 10만 원이요? 그러면 이거 3,000만 원 쓰려면…
○정책기획관 김진형   저희들은 한 300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다음에 182쪽인데요. 도정 정책자문단 운영 이게 자문단이 오면은 자문단에게 거마비를 주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회의참석 수당도 있고요. 저희들이 워크숍을…
최미애 위원   워크숍을 하는 비용이라고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 위원회 수당 아니죠? 도정정책자문단을 꾸려서 운영하겠다는 거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위원님 위원회 수당입니다.
최미애 위원   아! 이거 위원회 수당이에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최미애 위원   지금 하고 있는 위원회 수당이라고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베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정보화담당관님, 홈페이지 통합유지관리가 2억 3,000이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2억 3,000이고 홈페이지 성능 모니터링 또 4,000만 원이 있고 이게 통합유지관리에 이거 같이 포함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성능모니터링은 그 홈페이지 대표 홈페이지는 저희들이 매년 전국 지자체 모두가 1월이 되면 대표 홈페이지를 개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드리는 성능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이건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거거든요. 개발이 아니고요.
  그래서 이것을 홈페이지가 장애가 났을 때 거기에 대응하기 위한 그런 소프트웨어가 되겠습니다, 프로그램입니다.
박종성 위원   이 업체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수의계약이에요, 입찰이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그냥 저희들은 회계과에 요구해서 조달로다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조달로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박종성 위원   인터넷 검색 서비스운영 영상회의실 운영관리가 있는데 이런 데는 그 청사청소용역하고 별개로 해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저희들은 특수장비를 다루기 때문에 기계실하고 통신실하고 영상회의실 이렇게 묶어서 청소용역을 특수하게 합니다. 일반청소가 아니고 장비라든지 화공 그런 문제가 특수하게 처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 국가정부통신망 사용료라는 건 뭐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저희들이 도하고 도에서 시·군, 직속기관, 사업소 여기에 이런 행정전화로다가 개개인별로 설치돼 있는 전화요금이 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일반 전화요금.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박종성 위원   행정통신망 사용료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그러니까 행정통신망 사용료는 내부적으로 일반전화하고 별개로 국가통신망은 도하고 시·군하고 사업소가 이렇게 연결하는 것이 되겠고요. 행정통신망은 업무적으로 예를 들어서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것을 연결을 해서 쓰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인터넷 연결이라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통신망 중에는 일반 우리가 전화로 쓰는 것이 있고요. 인터넷이나 어떤 검색이라든지 이런 것을 영상처리라든지…
박종성 위원   인터넷 사용료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예,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행정전화가 아니고 업무용으로 이렇게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게 컴퓨터 관련돼 가지고는 다 그게 그거 같고.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저희 과는 중앙, 도, 시·군과 아우르는 이런 시스템이 시·군 업무가 31개고요 도가 18개 업무가 59개 업무 거의 종합적인 업무가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연결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여기 또 인터넷서비스 운영은 또 뭐예요? 그러면 문자발송 도메인 실명 이게 여기에 다 포함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인터넷 행정통신망 사용료가 인터넷 저기면은 포함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거기는 별개로 예를 들면 문자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구제역이 발생했다든지 태풍이 온다든지 하면은 개인 핸드폰으로다가 이런 상황이 발생했으니까 뭐 조치하든지 대피하라 이런 것을 하기 위한 그런 거고요. 그냥 인터넷 일반운영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지금 우리가 보면은 핸드폰이나 이런 거 썼을 적에 핸드폰요금에 인터넷 사용료 이런 거에 다 포함돼 가지고 나오는 거 아니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개인이 쓰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은 문자서비스를 도에서 일괄적으로 이 도청 직원들한테 그런 비상대응하기 위해서 재난재해…
박종성 위원   인터넷으로 보내는 거 아니에요 인터넷으로.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인터넷으로 보내는 게 아니고 개인 핸드폰으로 보내는 거예요, 문자.
박종성 위원   그러니까 인터넷을 이용해서 개인 핸드폰으로 보내는 거잖아요? 컴퓨터로 쳐서.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컴퓨터로 쳐서 보내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관리자에서 일괄적으로 해 가지고 발송을 하게 되는 겁니다.
박종성 위원   그러니까 발송 주체가 컴퓨터로 쳐서 핸드폰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러니까 행정통신망에 들어가는 포함되는 거죠, 그렇게. 행정통신망에 인터넷 사용료라며 그럼 인터넷 사용을 해서 문자를 발송을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포함돼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위원님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통신망 쪽에는 인터넷으로 전용하는 게 있고 일반 행정전화로 쓰는 게 있고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거기에 문자서비스 이런 것은 일반 행정전화하고 성격이 다릅니다.
박종성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과목을 별개로 신설해서 할 게 아니고 인터넷 사용료, 행정통신망 사용료면은 그중에 밑에 부기 산출근거에 문자전송도 여기 포함시켜서 하나로 포함이 돼야 된다는 얘기예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앞으로 그렇게 추가로 해서 검토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게 그게 그건데 죽 나열을 해 가지고, 하나로 묶어도 될 것을 죽 나열을 해 가지고 보기만 어렵게 하고 그게 그거 같고 헷갈리게 되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인터넷 사용료 하면 인터넷 사용하는 모든 거는 밑의 산출근거에 죽 죽 죽 달아 가지고 하나로 다 묶어주면은 산출근거만 보고 뭐 뭐 뭐 쓴다 이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분리를 해 가지고 문자사용료 따로 뭐 따로 따로 따로 제 분류를 해 놓으면은 예산심사 받기도 어렵고 그런 거 아니에요?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위원님 향후에 그렇게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행정의 효율이라는 게 뭡니까, 행정의 효율이?
  동종간의 것을 묶어 가지고 뭐든지 한눈으로 볼 수 있고 단순하게 처리를 해야지, 하나를 가지고 다섯 가지로 죽 나열을 해서 놓으면 예산 편성하기도 그렇고 예산담당관실에서 부기하기도 그렇고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게 지금 다 나열이 됐잖아요.
  왜 이렇게 나열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사업을 가지고.
  그 질의를 마치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컴퓨터 교체 계획을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담당관 김상선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병윤 위원님.
최병윤 위원   아까 자료 요구한 걸 제출 받았는데 뷰티박람회 관련해서 예산편성 현황 이게 전부 다입니까, 당초예산 편성 현황?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지금 현재 기본적인 거는 조직위원회에서 한 250억, 금년하고 내년하고 해서 조직위원회에서 250억 예산 갖고 지금 하고 있고요.
  기타 그거 가지고 부족하다고 그래서 조직위원회에서 별도로다가 요구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게 조직위원회에서 조직위원회 예산이 아닌 실·국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편성한 예산입니다.
최병윤 위원   혹시 빠진 거 없어요? 하나 빠진 거 알고 있는데.
  도로과 소관에 전국 자전거 국토순례 홍보라고 3,000만 원 잡힌 거 아세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알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는데 이것도 편성이 돼야 되잖아요. 그렇죠?
  제 요구 자료가 각 실·국에 뷰티박람회 관련 별도로 예산 세운 거를 다 달라고 했는데 이거 하나가 빠졌어요. 그렇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저희들이 이 자료는 처음에 대개 보면 행정지원협의회라고 그래 가지고 공식적으로다가 이렇게 제출이 돼서 저희들이 검토한 자료고요. 그 외 별개로다가 각 부서에서 홍보 그러니까 뷰티…
최병윤 위원   아니 그게 다 뷰티박람회 관련해서 제가 예산을 뽑아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빠진 게 있어서 제가 지적을 한 거고, 왜 이런 지적을 제가 하느냐 하면 도로과 예산이 삭감이 됐어요, 3,000만 원 전액이 삭감이 됐고.
  또 어제 보건복지국 할 때 유모차 대여 및 미아방지 팔찌 제작 3,300만 원 세운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크게 질의를 안 했는데, 지금 뷰티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250억 갖고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받을 때 충분히 다 하고 또 예산에 대해서 진짜 남기지 말고 잘 쓰라고까지 했는데, 부족하다고 각 실·국에 또 끼어 잡이 식으로 다 집어넣어 놓으면 250억이 아니고 현재 저한테 제출한 자료만 7억이 넘는데, 그래 이런 부분이 당초예산 세울 때 그 250억 갖고 다 한다고 해 놓고, 충분하다고까지 조직위 사무총장이 얘기를 했는데, 이게 또 실·국에다 다 끼어 잡아서 넣으면 이게 예산편성 과정이 그렇잖아요?
  오죽 하면 건설소방위에서 이걸 다 깎아치우느냐고.
○예산담당관 손자용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들도 사실 지속적으로 기본 250 범위 내에서 예산 사용을 독려를 하고요, 그렇게 조직위원회 측한테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지만 또 그게 나름대로 판단해서 꼭 해야 될 사업을, 어차피 조직위원회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뷰티박람회가 꼭 조직위원회가 있다고 그래서 조직위원회만 관여할 게 아니고 성공 개최가 우리 도 입장에서 볼 때는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도에서도 일부분 같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지원을 해 주게 되면 조직위원회에다가 일괄적으로 예산을 더 주든지 해서 거기서 일괄적으로 하게 해야지, 각 실·국 예산에 편성해 놓고 또 집행하다 보면 실·국에서 자세한 설명도 못하고 조직위원회에 다 떠넘기고 해서 하는 얘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차피 이 정도 모자란다고 그러면 250억씩 투자하는 사람들이 7억, 8억이 없어 가지고 다 각 실·국에 분리시켜 놓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조직위원회에서 말씀하신 대로 250억이 모자란다고 그러면 도비를 더 편성해 주면 되죠.
  지금 여기 보면 각종 사업계획 현황이 죽 나와 있어요, 조직위원회에서 한 게.
  그래 웬만한 건 조직위에서 다 했어요.
  했는데 거기에 필요한 걸 또 다시 실·국에다가 쪼개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저희들 나중에 감사할 때도 이건 별도로 감사 또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행정이 효율적으로 하게끔 하기 위해서 제가 자료를 요구한 건데, 그리고 정책관님, 70헤베 이거, 3억 미래관이 70헤베짜리예요, 면적이?
○정책기획관 김진형   어떤 말씀…
최병윤 위원   아니 미래관, 충북관이요, 충북관. 그거 지금…
○정책기획관 김진형   90㎡.
최병윤 위원   90㎡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10개 부스 해서 90㎡가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거 사업설명서가 바뀌었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아, 70㎡인데요 저희들이 당초 구상을 할 때 90㎡로 생각을 했었는데 예산 올릴 때는 70㎡으로 올렸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 지금 70헤베로 돼 있어서 묻는 건데 이게 어떻게 짓는 거예요, 건축을?
○정책기획관 김진형   영구 구조물은 아니고 부스를 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첨단멀티미디어 기술을 많이 쓰고 또 영상물도 제작을 하고 또 충북도의…
최병윤 위원   제가 아까 지적한 게 그거예요.
  이거 박람회에서 주관하는데 이렇게 해 달라고 예산만 요구한 사항이지 이게 뭐에 어떻게 짓고 쓰는지 잘 모르잖아요. 그렇죠?
  정책관 소속인데 지금 여기에…
○정책기획관 김진형   아니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기획관리실장 강성조   위원님 그거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충북관은 부스를 이렇게 해 가지고 한 부스에 바이오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소개도 하고, 또 문화 쪽에 우리가 괜찮은 것 좀 하고, 농업 쪽에 관련되는 것 해 갖고, 이거 오는 손님들이 꼭 화장품·뷰티만 보는 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우리 도정이 하고 있는 그런 홍보하는 것들을 체험도 하고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충북관은. 분야별로 이렇게 해서요.
최병윤 위원   지금 모든 건축물이 가건물로 한다고 그랬어요, 천막 식으로.
  사무총장이 답변한 내용이 그겁니다.
  모든 천막 치고 하는 용역을 114억에 지금 컨소시엄 한 업체한테 줬어오, 계약을 다 끝냈다고.
  그런데 거기에 천막서부터 모든 거 다 들어가요. 들어가고 지금 사무총장님 얘기가 이렇게 충북에 홍보할 수 있는 부스까지도 다 만들어준다고 얘기를 했다고.
○정책기획관 김진형   아니 그러니까 공간만 제공을 하는 겁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여기 충북관에 지금 70헤베 천막 7개…
○정책기획관 김진형   천막을 치는 게 아니라요…
최병윤 위원   아니 글쎄 천막 7개 안에다가 뭘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뷰티조직위에서 큰 뭐라고 하나, 이렇게 공간을 마련해 놓지 않습니까?
  그래서 화장품산업관이라고 마련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에 충북도정에 대해서, 충북 생명과 태양의 땅이라든가 충북 도정 아까 실장님이 보고드렸듯이 도정 전체에 대해서 그것도 큰 뷰티산업박람회기 때문에 어떤 멀티미디어기술 등을 쓰고 해 가지고 그 안에다 채우는 겁니다.
최병윤 위원   뷰티박람회 자체가 나라 전체에서 하는 게 아니고 충북이 주관하는 거 아니에요.
  그럼 충북에서 주관하면 충북 거 당연히 들어가야지, 거기에. 그거 아니에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 전체 우리 정부에서 주관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건데 당연히 그것은, 그런 홍보관에서부터 다 여기 들어가 있다고 총장님이 얘기를 했어요.
  했는데 별도로 이렇게…
○정책기획관 김진형   거기에 들어가 있지가 않아 가지고 저희들이 충북도정에 대해서는 홍보하는, 그리고 저희들한테는 딱 70㎡ 공간만 주고 거기를 우리 보고 채워라.
최병윤 위원   이 70㎡가 따지고 보면 20평이에요. 20평에다 뭐를 어떻게 갖다 놓길래 3억씩 갖다 하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글쎄 그런 점이 저도 그런데 당초에 견적을 내 보니까 4억 5,000만 원이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최병윤 위원   아니 이 견적을 냈으면 뭐를 어떻게 한다는 견적을 받았을 거 아니에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 세부적인 견적 받은 건 자료로 제출…
최병윤 위원   자료로 주시고 제가 이거는 예산 심사할 때 참조할 테니까 자료로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주요사업 설명자료 183페이지고요 충북미래기획센터 운영 해서 2,100만 원이 증액되었거든요.
  이 증액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최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10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우리 미래기획센터의 중요한 역할이 정부 시책에 대한 급변 변화에 대해서 또 타 시도 동향을 신속히 입수를 해서 도정에 반영을 하고 현안이슈로서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새로운 정부가 내년에 출범을 하기 때문에 사실 국가 전체적으로, 저희 지역에서는 가장 중요한 정책 변수가 새롭게 등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라서 이에 대한 현안정책,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이라든가 이런 거를 분석을 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비를 증액을 한 거고요.
최미애 위원   아니 그래서 이것은 비용이 뭐예요? 인건비가 더 늘어난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어떤 회의 개최라든가 세미나 비용이 있고요, 저희들이 거기에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5명이 근무를 하는데 세 분은 발전연구원에서 임금을 주는 거고요 2명의 위촉연구원이 있는데 2명의 위촉연구원에 대한 인건비가…
최미애 위원   인건비가 늘어난 거예요? 1명이 더 늘어난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인건비가 늘어났습니다.
최미애 위원   인건비가 이거…
○정책기획관 김진형   인건비가 700만 원이 늘어났습니다.
최미애 위원   인건비 700만 원 늘어났어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700만 원이 늘어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떤 회의라든가 세미나 또 중앙정부의 인사들을 오시라고 해서 어떤 연찬회를 갖고 회의를 하는 그런 비용이 한 1,300만 원…
최미애 위원   회의 비용이 더 늘어났다는 거예요? 늘어날 거라고 예측하는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렇게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내년에…
최미애 위원   계획 있어요, 내년 계획?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렇게 예산이 확정되면 거기에 구체적인 안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지역정책협력실무자 연석회의를 개최해서 거기에 한 600만 원 정도를 구상하고 있고요.
  그런 국책사업 어떤 정책리더를 초청해서 정책콘서트를 개최해서 그 부분에 한 500만 원…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올해 했던 사업보다 더 몇 건을 추가한 거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올해 사업계획서하고요 더 추가한 사업계획서를 내 주시고, 그다음에 185페이지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비가 증액이 3억 5,000이 되었죠. 증액이 3억 5,000이 되었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미애 위원   주요사업 설명자료 185페이지에요. 그리고 그 뒤에 186페이지에 함께하는 충북발전방안 연구용역에서도 이거는 당초 예산이 없는 거 보면은 이거 신규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그 답변을 올릴까요?
최미애 위원   아까 최병윤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거 같은데…
○정책기획관 김진형   제가 답변을 좀더…
최미애 위원   아니 잠깐만요. 그런데 이거 여기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비가 3억 5,000이 늘어났고 여기다가 또 4,000만 원을 또 따로 해 놨잖아요. 내용은 보면은 지금 이거는 물론 도민설문조사를 통해서 정책환경 여건을 분석한다는 거고 그런데 지금 왜 이렇게 이 학술용역비가 이렇게 늘어나는 거예요. 작년에 보니까 4억 5,000만 원 쓴 거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4억 5,000만 원 썼는데 이번에는 5억을 갖다 확 세웠어요. 5억을 이렇게 세웠는데 그러니까 작년에 연구를 해 보니까 연구할 게 넘치고 밀려서 너무 많아서 그걸 다 못해서 이번에 더 많은 연구를 하겠다는 거예요.
  연구한 거 보니까 활용도 되지 않은 연구가 엄청 많더라고요. 아니 진짜 정말 화가 나는 게 지금 별로 주민들 피부에도 닿지도 않는 연구를 잔뜩 해 가지고 도정에 별로 반영한 것도 없고 주민들이 도정이 이런 연구결과에 따라서 정책에 반영해서 뭐가 달라졌다는 느낌도 없는데 연구를 하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성별영향평가처럼 여성들에게 피부로 느끼는 그런 연구용역비는 턱하니 깎아놓고 말이야 인건비도 없이 쫙 깎아놓고 뭘 이렇게 그냥 마구잡이로 이렇게 연구용역비를 이렇게 올리는 겁니까?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최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4억 5,000이었는데 저희들이 14건을 해 가지고요. 연구를 해서 집행잔액이 지금 3,700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3,000만 원은 워낙 예산절감 차원에서 유보된 금액이고요. 700만 원 정도 해 갖고 사실상 다 연구로 해서 썼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러 가지 수요가 있는데 집행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요. 정책 용역결과에 대해서는 많은 위원님들이 걱정을 해 주시지만 이 부분에 저희들이 어떤 대 중앙부처에 저희 지역정책현안 같은 거 이슈로 할 때 또 꼭 이루고자 하는 거에 대한 논리 개발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례조사 뭐 여러 가지 하기 위해서 꼭 활용이 되고 있고요.
최미애 위원   연구용역보고서 나오면 제대로 읽기나 하는 겁니까?
○정책기획관 김진형   그냥 해당부서에서 그 부분을 갖고 중앙에 제출할 건 제출을 하고 또 그것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함께 하는 충북발전방안 연구용역 별도로 세운 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풀 같은 경우는 예측 불가능한 경우에 저희들이 지역현안에 대응하기 위해서 세운 거고요. 특히 내년에 신정부 출범에 따른 또 지역발전 과제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최미애 위원   알았습니다. 알았고요.
  일단 이번에 2012년 연구용역 결과 정책에 환류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각 발주 부서별로 이따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해 달라고 연락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진형   예.
최미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소 송위탁료하고 승소 사례금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변호사 선임을 사건이 생기면 다 합니까? 선택적으로 합니까?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충청북도 소송사건 변호사 보수지급 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가지고 사안별로 검토해서 분류해서 선임을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면 승소율이 얼마나 돼요?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지금 현재 승소율은 정확하게 따져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저희들 업무보고 상으로 볼 때 한 90%선 정도는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90%선.
노광기 위원   90% 또 적법한 절차로 됐다면 법 근거 내에서 승소가 높아야 되기는 하겠지요.
  그런데 승소 사례금도 이렇게 지급하고 140만 원씩 지급하는가요? 여러 가지네 이렇게 지급하고 변호사도 전문변호사 선임하고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우리 관련된 부서에서 근무하신 분들은 대부분 법학 전공한 사람들이죠?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저희 법무통계담당관실에 실무자는 법학 전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다면 이렇게 굳이 성공사례비를 이렇게 많이씩 줄 변호사 선임비에다 또 성공사례비에다 그러면 좀 과한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습니까?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직원들한테 주는 승소 포상금은 변호사 선임한 사항이 거의 아닙니다.
  직원들이 단독 수행한 사항이 많습니다.
노광기 위원   최석진 이런 분 변호사인 줄 아는데요 변호사 이름이 죽 나와 있는데요.
  어찌됐든 반대 입장에 있었던 분들은 민간인들은 사실 돈 없는 사람은 변호사 선임도 못하고 물론 법률구조공단에서 조력은 받긴 받지만 또 거의 형식적인데다가 그러면 공정한 게임이 될 수가 없다 생각도 들거든요.
  왜냐하면 변호사 선임하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성공사례비까지 굳이 이렇게 줘서 이게 사실대로 공정한 판결이 양쪽이 대등한 관계에서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굳이 승소 사례금까지 이렇게 변호사한테 지급할 이유가 있겠느냐 직원들한테 포상금 준 것까지는 또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앞서 말씀드린대로 충청북도 변호사 선임 및 보수지급에 관한 기준에 의해 가지고 승소를 했을 경우 일정 부분을 그 비율에 따라서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 관련규정에 따라서 지급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노광기 위원   우리 고문변호사비도 나가죠? 자문변호사 고문변호사 있죠, 그죠?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월정수당액으로 현재 2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만 원은 저희들이 각종 행정업무를 수행함에 있어가지고 법률상 조금 다툼소지가 있는 경우 자문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부서에서 자문수당 쪽으로 보시면 큰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이쪽이 워낙 그렇게 되면 소송 수행하는 담당 직원이 법학을 전공하고 그다음에 고문변호사나 자문변호사에 조력을 받고 그리고 또 변호사 선임을 해서 또 그 변호사에게 승소금까지 주게 되면 그렇게 되면 민간인들은 굉장히 불리한 게임을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래서 승소율이 90%나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들 수 있지 않겠냐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일리는 있습니다만 역으로 생각하시면은 저희들이 패소를 했을 때 행정상으로라든가 재정상으로 막대한 손실이 올 수가 있습니다. 패소했을 경우에 행·재정상 손실 비용 문제도 생각을 해 주셔야 될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승·패소 이야기가 아니고 혹이라도 일 하시다가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겠지만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직원들이 그리고 판단을 잘못할 수도 있을 때 공정하게 재판이 진행이 돼서 그 부당한 것은 부당한대로 또 우리 도에서 비용이 나가더라도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우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성공사례비 같은 경우는 조금 조정이 되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   변호사들한테 지급하는 성공사례금은 관련 규정을 검토해 가지고 개정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205쪽에 우리 예산담당관실 쪽에요 예산성과금을 2,000만 원 올해도 마찬가지로 2,000만 원 세웠는데 그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성과금을 지급한다 이렇게 했는데 몇 명한테 주는 거예요? 2,000만 원을.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이거는 내년도에 저희들이 연초에 성과금 2월 말까지 금년에 추진해서 그 예산절감이나 세입징수에 기여한 2월 말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다음에 이제 3월, 4월까지 심사를 해서 지급하고 있는데요. 현재 금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총 14건에 1,500만 원 정도를 지급을 했습니다. 성과금 3건하고 격려금 11건 해서 1,500만 원 지급이 됐고요. 저희들이 2,000만 원 세워놓은 이유는 내년도에 이제 정확하게 2,000만 원을 갖다가 이게 지급도 확정된 게 아니고 내년에 또 신청서를 받고 나서 성과금 대상이 있는지 없는지 또 판단해야 될 거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아까 몇 명 말씀하셨지?
○예산담당관 손자용   금년에 성과금 3건하고요. 격려금 11건 해서 14건에 1,500만 원 지급을 했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에.
최병윤 위원   약 100만 원씩 지급하는 거네요, 그죠? 1인당.
○예산담당관 손자용   그런데 성과금은 안 그렇고요 격려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성과금 대상은 아니지만 어떤 노력을 인정해서 100만 원까지는 아니고요. 한 50만 원, 70만 원, 100만 원 세 가지로 분류해서 지급하고 있고요. 성과금 같은 경우는 절약된 거라든지 절약된 예산에 30% 범위 내에서 주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 300만 원 정도 준 분도 계시고 160만 원 준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아니 성과금을 지급한다고 그러면 그 격려금 주는 사람들도 심사대상에 넣어가지고 성과금으로 줘야지 이거 무슨 격려금 따로 주고 뭐.
○기획관리실장 강성조   여기 그냥 일반적인 거 가지고는 이렇게 성과금 주는 거 안 맞다고 보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세출예산을 노력했다는 절감 또 아니면 세입증대 했으면 심사를 해 가지고 그 중에서 진짜 확실한 분한테 성과금을 주되 그렇지 않고 나름대로 그래도 어떤 우리가 심사를 하다 보니까 조금 미달되지만 그래도 또 나름대로 노력한 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어떤 격려금조로 주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은 사실은 성과금으로 가야 되는데 상당히 엄격하게 하다 보니까 돈을 많이 못 주고요 격려금조로 조금 어떻게 보면 노력상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이런 성과금 받은 사람들은 인사하는데 뭐 혜택 같은 게 있나요?
○기획관리실장 강성조   거기에 점수 좀 가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격려금은 아니고요. 성과금 받은 분들한테는 실적가점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가능하면 저는 그 위원회를 거쳐서 엄격히 하신다고 그랬는데 성과금 대상자를 어차피 예산 세워놓은 거 2,000만 원 세워놓고 1,500만 원밖에 지출 안 했잖아요. 그죠?
  어차피 세워놓은 예산을 직원들한테 주는 건데 깎을 이유가 뭐가 있어요. 그러니까 심사위원회를 엄격히 한다고 그랬는데 더 많은 인원을 포함시켜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한테는 성과금도 주고 또 인사의 이익도 줘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여간 그런 부탁을 드리고, 예산담당관실하고 성과담당관실하고 두 개가 중복되는 게 있어서 같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7쪽에 정부예산 확보 유공자 해외연수, 우수부서 시상, 208쪽까지, 그리고 성과관리담당관실의 217쪽에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 상패제작 240만 원, 충북도정 선진화 대책 일하는 방식개선 추진 950만 원 증액된 2,700만 원,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 시상 1,200만 원, 일하는 방식개선 우수 시상금 1,040만 원, 그게 지금 모든 세출금액이 들쑥날쑥 하지만 내용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정부예산 확보 우수부서 시상은 올 추경에 세워서 시작된 것 같고 그다음에 유공자 해외연수는 내년도 신규 예산이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그것도 신규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금년에 총무과에 서 있는 국외 풀 여비가 있습니다. 그거로다가 금년에는 다녀왔습니다.
  정기예산에 편성 안 했지만 풀 예산을 활용해서, 총무과 풀 여비를 활용해서 10명이 다녀온 사례가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250만 원씩 줘서 12명 가는 거네요. 올해는 어디 갔다 왔어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올해는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우리 위원회 소속은 아니지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자료를 갖고 왔었는데, 우리 직원들 해외연수 가는 거 있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것도 몇 가지 있죠, 보내는 게? 예산이 한 가지인가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일단 저희들이 장기근속자 보내는 게 있고요, 20년 이상. 그다음에 테마연수라고 그래 가지고 팀별로 팀을 구성해서 평가해서 가는 경우가 있고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것은 올해 예산 다 소비했나요, 2012년도 예산?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부족돼 가지고 또 추경에 1억을 추가로 세워준 바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똑같은, 성과관리담당관실하고 지금 비슷한 건데 저희들이 이렇게 예산서를 보면 어제 여성정책관실에서도 똑같은 예산인데 막 네 개로 분리를 해서 사업 명칭만 다르게 해서 예산을 신규로 두 개 세우고 이랬는데, 같이 합쳐서 똑같은 맥락이면 하는 게 좋지 않느냐.
  여기 상패 제작비 240만 원 별도하고 우수부서 시상도 별도로 있고 똑같이 묶어서 하면 안 되는 겁니까, 이거?
  거기다가 산출근거만 명시하면 되는데 예산항목이 달라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업무성격이 다릅니다. 정부예산은 저희 예산부서에서 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일하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분야는 성과관리담당관실에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예산을 정책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한 군데에 세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성과관리담당관실의 네 건은 보니까 일하는 방식개선 활성화 이런 것 때문에 일하는 방식개선 업무 우수부서 이렇게 해서 사업비하고 시상금, 상패 제작비, 시상부서, 다 네 개로 나눠놨는데 이거 굳이 이렇게 나눌 이유가 있어요?
  어느 정도 두 개 정도로 축소해서 저희들이 이거 늘 보면, 아까도 제가 제일 처음에 질의한 것도 비슷하니까 같이 중복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하나로 묶어서 지출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이거 지금 예산담당관실도 그렇고, 물론 예산항목 성격상 달라서 이렇게 한다고 하지만, 가능하면 지출항목을 묶어서, 그래 내가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여성정책관실에서는 그러는 거예요.
  예산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늘려놨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렇게밖에 안 보여져요.
  그러니까 정책관님은 또 솔직히 얘기하더라고요.
  이거 왜 이렇게 늘려놨느냐고 그랬더니 올해 2012년 예산보다 ’13년 예산을 더 달라고 하면 안 줄 것 같으니까 항목을 다시 만들어서 신설사업으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를 하실 정도면 우리 예산부서에서 실지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그러면 그렇게 항목 안 늘려도 예산 좀 더 해 주셔서 해야지, 그분들이 오죽하면 이렇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네 가지도 한 두 가지로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성과관리담당관님이 이거 상패제작, 시상금 이거 다 따로 나누지 말고 할 수 있으면 하면 좋잖아요. 그렇죠?
  네 개가 다 거의 맥락 같은데.
○성과관리담당관 피의섭   성과관리담당관 피의섭입니다.
  일하는 방식개선하고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하고는 저희 집행부의 사업명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던 거고요.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 상패제작 240만 원 그 부분하고 시상금 1,200만 원하고 그것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데, 우선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라는 게 뭐냐 하면 도정 현안사업이나 도정 정책에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서 성과를 제고한 부서에, 과 단위에 포상금을 지급을 하고요.
  그때 한 달에 한 개 부서만 선정을 해서 시상을 하면서 상패도 같이 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경제구역을 했다든지, 아니면 평가에 우수했다든지, 공약사업의 어떤 어려운 부분을 몇 개월에서 몇 년에 걸친 큰 사업들이 이루어진 부서에 대해서 월 한 달에 한 부서만 선정을 해서 100만 원을…
최병윤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시상금이 1,200만 원이고 상패 제작이 240만 원이에요.
  그러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거 아니에요, 똑같이?
  시상금도 한 달에 한 번씩 주고 우수부서도 상패 제작해서 주고 이게 1,200만 원이랑 240만 원이랑 플러스 해서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걸 굳이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할 이유가 있냐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 예산을 왜 세웠냐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이렇게 해 주시고 앞으로…
○성과관리담당관 피의섭   예산과목이 하나는 포상금이고 하나는 수용비고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틀려서 그런 거예요?
○성과관리담당관 피의섭   예, 그렇게 묶어놓으면 집행이 곤란합니다.
최병윤 위원   일하는 개선 방식 이것도 똑같고?
○성과관리담당관 피의섭   일하는 방식개선은 2011년부터 시작된 거고요 10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을 해서 하고 있는데, 그것도 내내 그런 과목 문제 때문에 조각조각을 내놓은 겁니다.
  여성정책관님 말씀대로 깎일까봐 아니면 사업 가지수 늘리려고 그런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는 내년부터 생기는 거예요?
○성과관리담당관 피의섭   내년에 처음 할 거고요, 그리고 그 모델은 행정안전부의 베스트 모파스(MOPAS)상이라는 게 있는데 거기는 한 달에 두 개 부서를 선정해서 하는데요, 중요한 거는 행정안전부 직원들 어느 부서 직원들 만나든 베스트 모파스상에 대해서 매우 관심을 갖고 있고요, 자부심을 갖고 있고 우리는 이런 것도 있다 그렇게 잘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무조건 남의 것 따라하기 하는 건 아니고요.
최병윤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잘 관리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간단하게 더 하겠습니다.
  시책추진 보전금이 188억, 추경까지 해서 188억인가 189억이죠? 올해는 재해대책 사업비로 나간 게 있습니까?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많지는 않지만 일부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대략 얼마 정도 돼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사업내용을 보면 시·군에서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 광역행정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그다음에 재해대책 사업, 그리고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책추진 사업 했는데 이게 각 12개 시·군에 그래도 골고루 가는 편인가요, 이게?
○예산담당관 손자용   저희들이 매년 6월하고 12월 두 번에 걸쳐서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를 하고 있는데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일이억 정도 차이가, 정확하게 N분의 1은 아니지만 일이억 정도 차이가 나지만 거의 대부분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청주시나 큰 시 단위하고 군 단위하고는 어때요, 비율이 대략?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그렇고요 금년 같은 경우도 현재 비슷합니다.
  금년 같은 경우 청주시 같은 경우는 지역개발사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금년 같은 경우는 추경 때 7,000만 원씩 의원님들한테 배분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져 보니까 지금 비슷한 수준이고요.
  실제 지역개발 수요가 없기 때문에 청주시는 아무래도 적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병윤 위원   올해는 재해 발생된 데가 많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재해대책사업에 올해 쓰신 거 그것을 좀 서류로 제출해 주세요.
  금액적으로 해서 각 시·군별로만 해 주시면,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알았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충북도립대학특별회계 전출금에서 약 10억 정도가 증액되었는데 지금 충북도립대학 운영비 부족분 및 신규사업 지원이라고 산출근거를 적시했고요.
  지금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건립대학 부담분이라고 그랬는데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건립은 주체가 어디예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최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도하고 도립대하고 충북대, 청주대가 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오송에 생명공학 분야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서 유치를 한 겁니다.
  그래서 도립대에서 부담할 부분이 총금액이 13억 7,200만 원인데 1차분으로 6억 8,600만 원을 저희들이 거기다 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부담금이.
최미애 위원   지금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라고 그랬는데 생명공학 관련한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에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이게 바이오밸리추진단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국가사업을 유치한 사업이 되겠고 인력 양성이 되겠습니다, 생명공학 분야.
최미애 위원   그러면 도립대 학생들이 거기 가서 공부하고 하는 건가요?
○정책기획관 김진형   도립대학의 바이오생명의학과 학생들이 거기 가서 공부하는 거가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그쪽에다가 6억 분담금 내고, 6억이에요, 딱 떨어지는 6억?
○정책기획관 김진형   총 13억…
최미애 위원   올해 분담금이 6억 8,600이고 그러면 한 3억 얼마 정도는 지금 운영비 부족분이라는 거죠?
○정책기획관 김진형   저희 도립대 노후강당, 강당이 노후한 게 보수가 1억 3,000이 되겠고요, 운영수당 강사료 부분이 1억 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강사료요? 어떤 강사?
○정책기획관 김진형   저희들이 강사료가…
최미애 위원   이거는…
○정책기획관 김진형   대학 출강하는 강사에 대한 강사료가…
최미애 위원   이거 자세한 거는 도립대 이따 예산 심의할 때 물어볼게요.
  그다음에 아까 최병윤 위원님도 잠깐 질의하신 건데 219쪽에 베스트 선진행정 우수부서 시상 관련해서요, 이것은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렇긴 한데 이 평가와 시상에 있어서 선정기준과 방법이 어떤 건지 이제 이게 누구나 공감하고 여기 이게 선정방법과 기준에 대해서 누구나 수용이 가능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러지 않으면 오히려 비웃음만 사고 직원 간 부서 간 위화감이나 갈등이 초래될 우려가 있으니까 면밀하게 계획을 잘 세우고 합리적 기준을 마련할 것을 일단 당부드리고요.
  그다음에 233쪽 지금 업무용 프린터기를 한대를 사는데 400만 원이라고 그랬는데 또 197쪽에 보면 업무용 프린터기가 150만 원 구입 예산이 있어요. 이게 어떻게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진형   정책기획관 김진형입니다.
  150만 원짜리 업무용 프린터는 저희 정책기획관실에서 흑백용 프린터가 되겠습니다.
  조달청 견적가에 의해서 저희들이 150만 원이고요.
최미애 위원   그런데 그러니까 400만 원은 컬러프린터라 비싼 거예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신가요?
  제가 간단하게 하나 좀 확인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가 차량 임차하고 차량 유류대가 편성돼 있는데 다른 시도에서도 서울사무소처럼 이렇게 차량 지원을 합니까?
○서울사무소장 박영선   서울사무소장 박영선입니다.
  다른 시도도 서울사무소에 차가 다 있습니다. 좀 용도가 다른데 다른 시도는 대부분 그 시도 지사님들이 또 와서 의전용으로도 쓰시고 그러기 때문에 겸사겸사 같이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지사가 올라가시면 의전용으로 그 차를 씁니까?
○서울사무소장 박영선   다른 시도는 KTX나 또 비행기나 이렇게 오시기 때문에 의전용으로도 쓰고 차량이 좀 고급 차량입니다. 그래서 쓰고 또 저희들 같이 이렇게 업무용 차량 쓰는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기획관리실장 강성조   다른 시도는 그래서 저희들은 쓰지는 않습니다, 지사님 가시면은.
○위원장 장선배   직원용으로만 쓰신다는 거죠?
○기획관리실장 강성조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알겠습니다.
  세입 분야에 대해서 하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통합관리기금 보시면은 그 기금운용계획안 43쪽 보시면은 예치금하고 예탁금이 있는데 확인 되셨나요? 예치금하고 예탁금이 있습니다. 예치금은 은행에 도금고에 예치하는 거고 예탁금은 이제 일반회계로 넘어오는 거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도에서 통합관리기금에서 개별기금에 이자율이 얼마인가요? 도금고 이자율에 플러스 0.5%인가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저희 통합관리기금에서 저희 도에 예탁하는 거 이거는 도에서 저희들이 통합관리기금 넘길 때는 정기예금에 0.5%를 가산해서 주고 있고요. 통합관리기금에서 개별기금으로는 정기예금 금리를 그대로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정기예금 금리를 그냥 주고 있고 그러면 0.5%가 통합관리기금이 이익이 나는 건가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러면 일반기금에서 통합관리기금으로 넘어오는 의미가 뭐 별로 없는 거 아닌가요? 관리상에 문제밖에 안 되는 거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단지 이제 저희들이 기금이 이렇게 15개 기금이 있지만 실제 그 기금을 조성해 놓고 활용하지 않는 기금이 여러 개는 있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통합관리기금으로 만들어서 저희들이 예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그 기금을 활용해서 저희들 지역개발이나 이런 쪽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기금을 사장하는 거보다는 도에서 지역개발을 위해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거기 때문에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러한 취지로 이제 통합관리기금을 만드는 건데 지금 통합관리기금에서 지역개발사업으로 나가는 게 있습니까? 그러니까 지역개발기금이라든지 이렇게 전출되거나 이런 기금이 있습니까? 돈이.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그냥 예수금으로 잡히면 저희들이 이제 일반예산에 편성하고 활용하고 있는데요.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이제 구분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지방도 확포장 사업에 한 250억 중에서요 지방도 확포장 사업에 한 150억 정도 지금 쓸 계획으로 있고요. 기타 저희들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라고 있습니다. 이쪽에 저희들이 한 1,000억 이상이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일부 한 96억 원 정도 저희들이 그쪽으로…
○위원장 장선배   일반 재원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하면 일반회계 일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일반 재원으로.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포함돼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거기서 도로사업이면 투자사업이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분류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사회복지사업이라든지 소비재원으로도 사용하고 그렇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래서 이 부분이 이제 정리가 필요합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이것이 통합관리기금이 일반기금을 사장시키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서 한다는 차원에서 통합관리기금을 만드는 거고 여기서 통합관리기금을 운영하는 건데 이 통합관리기금이 일반회계 재원으로, 일반 재원으로 넘어와서 투자가 안 되고 소비 재원으로 활용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담관 손자용입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3조 이상 일반회계 규모 전체적으로 그렇고요. 일반회계만 한 2조 8,000억 이상이 되는데요. 거기서 포함돼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제…
○위원장 장선배   아니 일반회계 재원으로 넘어오면 어차피 전체 총괄적으로는 투자하고 이런 거 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거 아니에요?
○예산담당관 손자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런데 이 부분은 이제 통합관리기금이 일반회계로 넘어오더라도 제 판단 같으면은 일반회계로 넘어온 거는 안 되는 거고 사실상 아니면 지역개발특별회계로 해서 투자재원으로 근본적인 투자재원으로 활용하든지 일반회계로 넘어오더라도 소비재원으로 활용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일반회계 돈 끌어서 기금 다 끌어서 일반재원으로 쓰는 거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걸 이제 어떤 그렇게 특정 지어서 저희들이 활용하기는 참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일단 그런 형태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으로 어차피 저희 일반적으로 보시면 물론 대부분 저희들이 뭐 30%가 경상적 경비이고요 한 70%가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내내 사업비 내에 포함돼서 운영하고 있다고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선배   여하튼 이 투자 재원이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기금 자체의 설치 목표에 어긋나는 거예요. 개별 기금 설치 목표가 따로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 개별 기금의 설치 목표와 통합관리기금의 설치 목표 이게 같이 충족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되는 거죠. 임의적으로 일반회계 넘어와서 일반 재원으로 이렇게 써서는 안 된다는 거죠.
○예산담당관 손자용   예산담당관 손자용입니다.
  앞으로 통합관리기금 운영하는데 적극 반영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강성조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언합니다.
(12시1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2∼2016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나. 충북도립대학
2.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충북도립대학
4. 2013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충북도립대학
○위원장 장선배   이어서 충청북도립대학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입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도 우리 도립대학의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충북도립대학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과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장학기금운용계획안의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임진년 한해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 대학은 등록금 30% 인하, 장애인편의시설 보완 정비, 캠퍼스 조경개선, 실습용 자동차 차고지 설치 등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완수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저와 교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충북도립대학의 중기지방재정계획과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차례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중 충북도립대학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책자 53쪽이 되겠습니다.
  충북도립대학운영 특별회계의 5년간 재정규모는 총 419억 8,800만 원입니다.
  이중, 2013년도 세입규모는 총 80억 9,500만 원으로 경상적 세외수입이 9억 8,400만 원, 임시적 세외수입이 71억 1,100만 원이며, 세출내역은 인력운영비 등 경상지출이 40억 3,800만 원, 사업수요에 따른 투자가용재원이 40억 5,700만 원입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과 내년도 연도별 예산편성 내역 간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이 투자 우선순위를 감안하여 한정된 재원을 계획적으로 배분하여 편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분야별 정책방향 및 재원배분계획 등을 고려하여 연도별 연차계획에 의해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2012∼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는 별책)
  이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충북도립대학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191쪽입니다.
  우리 대학 세입예산 총규모는 90억 1,700만 2,000원으로써 전년도 예산액 74억 9,502만 원보다 15억 2,198만 2,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국고보조사업인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건립 사업과 태양광 시설 설치사업 등 12억여 원의 신규사업이 반영되었고 인건비 상승분과 강사 처우개선비 등을 반영한 것으로써, 이를 제외한 도비 전입금은 오히려 전년도보다 감액된 규모가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의 세부내역을 보면 입학금·수업료 및 이자수입 등 경상적 세외수입이 9억 8,430만 2,000원, 임시적 세외수입 80억 3,270만 원입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순세계잉여금 3억 원, 도비 전입금 77억 3,270만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도비전입금 내역은 대학운영 57억 4,000만 원, 등록금 30% 인하에 따른 수업료 보전금 8억 1,070만 원,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건립 6억 8,600만 원, 공학관 태양광시설 설치사업 4억 9,600만 원 등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92쪽입니다.
  세출예산 규모는 세입예산과 동일하게 90억 1,700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내역을 사업명세서 순서에 따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쟁력 있는 으뜸대학 육성’ 분야 학사행정 기반조성, 대학운영 기반조성 예산은 조경 및 잡초제거를 위한 인건비 607만 2,000원, 일반운영비 중 통학버스 임차료 등 사무관리비 3억 8,473만 9,000원, 청사 공공요금, 연료비, 시설장비 유지비 등 공공운영비 7억 5,55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4쪽입니다.
  일반직원의 직무수행경비 1,320만 원, 조경 및 꽃묘장 자재구입 재료비 400만 원, 학생실험실습 재료 및 소모품 구입 연구개발비 1억 400만 원, 자퇴학생 수업료 반환금 3,8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학시설 현대화 및 기능개선을 위해 노후 조명기기 교체공사 3,000만 원, 본관동 스팀배관 교체공사 1억 2,000만 원, 지하 공조시스템 설치공사 2,000만 원, 대학 강당 노후시설 보수공사 1억 3,000만 원, 보일러 연도 교체공사 1,200만 원, 대학 에너지 진단 800만 원, 공학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에 4억 8,240만 원, 공학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감리비 1,000만 원과 195쪽, 공사추진에 따른 시설부대비 5건을 계상하였으며, 실험실습기자재 구입, 노후 교육용 컴퓨터 교체 등 자산취득비 2억 5,4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원활한 학사행정 지원을 위한 학과 물품구입 등 사무관리비 1억 3,626만 원, 학사운영 및 입시홍보 업무추진비 1,6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학생중심의 교육환경 조성분야의 학사행정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겸임교원 및 시간강사수당 등 운영수당 6억 4,250만 원을 계상하였고 196쪽, 강사보험료, 학생생활관 공공요금 및 시설장비 유지비 등 공공운영비 1억 2,763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7쪽입니다.
  국외연수 인솔 및 국제화 여비 1,100만 원, 학과발전 방향 및 생존전략 수립 연구용역 5,000만 원, 학생 국외연수 지원 보상금 6,300만 원, 기숙사 노후 가구 교체 등 자산취득비 4,4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보화를 통한 질 높은 학사행정 운영입니다.  
  교육용 소프트웨어 구입 및 대학 대표 홈페이지 웹 접근성 심사 등 사무관리비 9,994만 9,000원, 공공운영비 1억 4,867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8쪽입니다.
  대학 홈페이지 기능개선을 위한 전산개발비 4,000만 원, 무정전 전원장치 이중화를 위한 자산취득비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학술정보 중심 대학 도서관 구축입니다.
  학술 웹 DB 콘텐츠 구독료로 사무관리비 1,000만 원, 도서관리 서버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535만 원, 도서구입비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분야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자격증 및 중국어 특강 운영수당 2,811만 원, 공공운영비 6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산학협력 체제 구축분야는 오창 취업협력실 임차료 507만 원, 다음 199쪽의 공공운영비 240만 원을 계상하였고, 산학협력단 운영지원금 6,000만 원, 오송산학융합지구 캠퍼스 건립 대학 부담금 6억 8,6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발전재단 운영 출연금으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학위상 강화 분야의 수요자 위주의 대학홍보입니다.
  신문, 방송 등 대학홍보 사무관리비 1억 5,000만 원, 공공운영비 19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0쪽,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평생교육 강사료로 사무관리비 52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등록률 제고시책 강구입니다.
  입시업무보조 인건비 194만 4,000원, 신입생유치업무 관련 사무관리비 6,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행정운영경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총 37억 9,071만 5,000원으로 교직원 등 66명의 인력운영비가 36억 3,205만 3,000원, 사무관리비, 여비 등 기본경비가 1억 5,866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204쪽, 장학기금 전출금으로 1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2013년도 특별회계 당초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2013년도 충북도립대학 장학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책자 93쪽이 되겠습니다.
  충북도립대학 장학기금 설치근거는 충북도립대학운영에 관한 조례이며, 기금운용의 기본방향은 우수한 학생 유치 및 창조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특별회계, 기성회계, 기타 외부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고, 2013년 성적장학금 등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 등 교외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94쪽, 내년도 자금운용계획은 총 14억 39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95쪽, 수입계획은 이자수입 100만 원, 특별회계 전입금 1억 6,000만 원, 기성회계 전입금 및 외부지원금 등 기타 잡수입 11억 2,446만 8,000원, 2012년도 기금사용 잔액에 따른 이월분 예치금 1억 1,492만 8,000원입니다.
  96쪽, 지출계획은 장학금 지급 12억 3,436만 9,000원, 금융기관 예치 1억 6,602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중기지방 재정계획, 2013년도 충북도립대학운영특별회계 세입세출안 및 충북도립대학 장학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3년도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대학의 생존권 확보는 물론, 미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하는 변화의 시기이자,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시기라 생각합니다.
  학과 발전과 생존전략에 대한 연구를 심도 있게 적극 실시하고 IT, BT, GT계열 학과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겠으며, 바이오·솔라산업 등 충북의 미래성장산업 육성계획에 맞춰 관련기술 교과목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생활이 어려운 도민자녀와 도내 거주학생들에게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우리 교직원들은 예산절감에 앞장서 대학재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우리 대학이 내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앞으로 남은 회기동안 위원님 모두 건강하신 가운데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위원장 장선배   연영석 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범희   전문위원 홍범희입니다.
  2013년도 충북도립대학운영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충북도립대학장학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충북도립대학운영특별회계 2013년도 세입예산안은 2012년 예산 대비 20.3%가 증액된 90억 1,70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충북도립대학운영특별회계 2013년도 세출예산안은 2012년 예산 대비 20.3%가 증액된 90억 1,700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단위사업별 주요사업내역은 검토보고서 2쪽의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입학금 및 수업료 수입과 도비 전입금 등을 세입으로 편성하였으며, 도비 전입금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였는데 주요내역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건립, 공학관 태양광 시설 설치비가 신규로 계상되었습니다.
  세출예산안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및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둔 예산편성이라 사료됩니다.
  다만 검토보고서 3쪽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 청소용역비 증액사유 등 6개 사업과 4쪽의 15개 도비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5쪽, 충북도립대학장학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2013년도 충북도립대학 장학기금은 수입·지출 모두 2012년 예산 대비 111.6%가 증액된 14억 39만 6,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수입·지출 현황은 검토보고서 4쪽, 5쪽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의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동 기금은 「충북도립대학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대학의 입학금 및 등록금 징수액의 10% 내외의 출연금, 기금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외부 장학재단, 공공기관 및 개인의 미지정 장학기탁금이 주 수입재원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국가 및 기타 장학금 수입 등의 확대로 기타 수입이 전년 대비 8억여 원이 증가되어 이에 따른 장학금 집행액도 12억 3,000만 원으로 종전에 비해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부 장학금 확보를 통해 수혜 인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충북도립대학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충북도립대학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선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예산심사와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곧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우리 도립대학특별회계 관련해서 세입내역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도비전입금이 보니까 약 15억 원 정도 20%나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노광기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총 증가된 금액이 15억 2,200만 원이 증가가 됐는데 거기에는 국비보조사업인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사업비가 6억 8,600, 그리고 태양광 시설 4억 9,600 등 해서 12억 원 정도가 증액이 됐고요.
  이거 이외에 인건비 상승분 그 부분하고 강사 처우개선비 그리고 학과 개편 연구용역비 등 특수 사업비들이 반영이 돼서 그 금액이 한 4억 4,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총, 이렇게만 해도 증액된 것이 한 16억이 좀 넘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경상비로만 따진다면 오히려 지난해보다 감액됐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어쨌든 도립대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특히 올해죠? 수업료 인하로 인해서 도비 지원금이 또 대폭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떤 다른 사유로 계속 도립대에 최근 몇 년간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외모상으로는 여러 가지 발전이 많이 일어났는데 우리 도에서는 굉장히 적은 예산으로 도립대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때 그 기성회비 사용문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됐었죠. 그래서 그 중에 그 기성회비 취지와 목적과 다르게 인건비로 지원이 많이 나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경비를 좀 줄여가지고 그래서 또 내년 예산 보니까 여러 가지 대학강당이라든지 기숙사 노후된 거 가구교체 이런 것들에 대한 그 기성회비를 목적사업으로 그렇게 해서 돌려서 쓸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연영석 총장입니다.
  일단 기성회비가 지금 아시다시피 한 10억 원에서 11억 정도 그 정도 규모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기성회비는 국공립대학이 공히 운영하고 있는 거고 도립대학이 저희들 개교 당시부터 이걸 해 가지고 사실 인건비성의 교수 연구 보조비는 개교 당시부터 계속 지급했던 것으로 지금 알고는 있습니다. 정확한 그 연도별 변화추이는 자료를 취합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지금 다른 국립대학들과 같은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는 1인당 주는 규모는 공립대학의 한 3분의 1 정도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교과부에서 전 국공립대 공통된 사항으로서 인건비 보조성격의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지금 교과부에서 이 문제가 법적으로 해결이 되면은 국가는 국가 예산으로 그리고 지방도립대학들은 아마 특별회계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든지 좀 해결을 한 이후에 기성회계를 다른 부분으로 쓸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현재는 지금까지 집행됐던 분야를 지금 우리 노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다른 분야로 돌리는 것은 현재로서는 좀 어렵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원래 취지가 교육시설 확충을 지원하고 교육정상화를 활용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다 뭐 이런 내용들인데 어찌됐던 사립대학은 지금 기성회비가 없고 2000년도쯤 없어졌죠?
  거기에다가 국립대학도 다시 기성회비 문제가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있고 또 일부 대학에서는 다시 반환하겠다 이런 이야기들까지 나오는 마당이면서 또 당초 기성회비 취지와 맞지 않는 인건비성 지원 여기에도 또 보니까 인건비는 인건비대로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30쪽 통학버스에 관련해서 우리 예산에 보면 다 도비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보니까 통학버스가 대전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2년간 신입생 관련해서 자료를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31%가 넘는 도외 학생들이고요. 도내 학생은 어쨌든 70% 이하인 거 같습니다.
  올해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20% 이상 24%가 도의 학생입니다.
  도립대 설립 취지가 우리 도민을 위한 거 거 아닙니까, 그렇죠? 총장님 대답을.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네, 일단 도립대는 우리 도민의 자녀들을 교육 시키는 것이 1차 목적이고요. 또 하나는 사실 우리 도립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는 자녀들을 열심히 잘 가르쳐서 우리 도내의 기업에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또 만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임무 중에 포함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총장님 우리 도가 얼마나 다른 지역에 대전보다도 굉장히 열악하지 않습니까?
  대전에는 유명 대학도 많고 굳이 대전에서 잘 다닐 사람들을 우리 도내로 유입해서 굳이 우리 많은 비용 들여서 가르쳐서 물론 국가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렇겠지만 도비가 재원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어렵더라도 도내 학생을 유치하려고 해야지 도의 학생을 쉽게만 그렇게 하게 하니까 그러다 보니까 취업률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대학 직원들이 쉽게만 일을 하려고 하니까 임용할 때 이런 문제 여러 가지 일들 그냥 대강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지금 그 문제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은 전국적으로 놓고 볼 때는 우리 도립대학이 특정지역을 배제하고 우리 도만 이렇게 선출해서 입학생을 모집한다는 것은 좀 심도있게 검토를 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또 우리 도내에 자원들이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지금 많이 나가서 또 공부를 하고 거기서도 차별받지 않고 지금 지원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문제는 형평을 유지해서 검토를 한 이후에 뭔가 결정이 돼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노광기 위원   아니 총장님 5%나 10%내라고 한다면 또 이해가 되지요. 30%씩 가깝게 왔다갔다 할 정도로 도의 학생들을 유치할 이유가 뭔지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좀 어렵더라도 도내 학생의 우리 도내는 어려운 사람 없습니까? 도내 학생을 주로 모집을 하고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지 이렇게 우리 대전까지 버스비 도비를 대가지고 대전학생을 유치할 이유가 뭐냐는 거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지금 현재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사실은 도가 지금 학교를 해서 만들어서 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느 지역에 대해서는 들어오는 범위를 우리 도는 5등급까지 가능하고 다른 데는 1등급만이 가능하다 이렇게 차별을 두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정하게 다른 대학들도 다른 지역의 대학들도 같은 룰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고요. 지금 대전에서 오는 학생들이 지금 올해 한 39명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 많지 않고 또 지금 전체 모든 대학들이 우리 도내의 대학들도 심지어 저쪽에 제천에 대원대학 같은 경우에는 1년에 5억 정도를 들여서 서울서부터 무료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런 것들 여러 가지를 검토할 때 그 학교에서 우수학생들 유치할 때는 몇 가지 가능한 방법들 중에 무료 버스를 운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특히 저희는 사실은 도립대학으로서 등록금 내리는 것도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내렸다라고 볼 때 이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것도 결국은 어려운 도민의 자녀들을 위해서 교육복지적 차원에서 혜택을 조금 더 하나를 더 준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총장님 제가 도내 학생들에 대한 무료버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 보니까 405명 529명 중에 도내 학생이 405명이고 도외 학생이 124명입니다, 올해가. 작년에는 533명 중에 도외 학생이 169명입니다. 충북은 364명이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총장님은 옆집 사는 사람에게 차비주고 또 수험료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우리집 애들 바쁜데 우리 집 애들 챙겨야지 공부 좀 못한다고 우리 애들을 배제하고 옆집 사람을 차비 줄 수 없고 수험료 줄 수 없잖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생각을 하셔야지 뭐 넓게 생각하셔서…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그런데 위원님 사실 지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충북도가 아시다시피 자꾸 인구가 늘고 있는 것이 결국은 출산율이 많이 늘어서라기보다 외부에서 우리 충북도가 어떤 기업을 하거나 뭘 하기 위해서 좋기 때문에 많이 유입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특히 우리 도립대학도 다른 지역에서 우리 도립대학에…
노광기 위원   총장님 됐습니다, 됐고요.
  어쨌든 오히려 수가 적더라도 외부 사람 받는데 좀 적극적일 필요가 없다 저는 제 생각이고요. 예산은 예산대로 그냥 물어보겠습니다. 여기서 그런 거 따질 이유가 없고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노후조명기기 교체공사 설명 좀 해 주세요, 735쪽.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노후조명기기 설치공사는 저희 대학이 ’98년도에 건물이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등기구가 상당히 노후화가 돼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래서 고효율에 조명기기로 교체를 해서 공공요금을 절감하고 에너지절약을 도모하는 그런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다음 장에 본관동 스팀배관 교체공사…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이것도 연차별 사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금년도에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3층까지 스팀배관 공사를 지금 현재 실시해서 완료를 했고요. 그래서 내년도 사업으로 본관동 4층, 5층에 대해서 스팀배관을 교체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건물이 오래전에 한 15년 이렇게 됐기 때문에 그 배관이 좀 낡은 상태에 있어서 그렇게 교체를 추진하려고…
박종성 위원   그 옆에 지하 공조시스템 설치공사 다음 장에…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이 부분도 지하실에 거기에 보일러 이렇게 때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환기시설이 제대로 좀 갖춰져 있어야 되는데 환기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스나 이런 것으로 인해서 어떤 건강상 어떤 문제도 있고 또 노후 가스로 인해서 벽체, 천정, 문짝, 전기시설 이런 것이 시설물이 훼손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건조를 시키는 강제로 공기를 순환시켜서 건조를 시키는 그래서 시설물을 보호하고 내구연한을 증대시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다음 장에 강당 노후시설 보수.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저희 본관동 옆에 강당동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도 마찬가지로 ’98년도에 준공이 됐고 현재까지 많은 보수작업을 거의 진행을 못해 왔던 그런 건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벽체가 일부 균열이 가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옥상에 누수가 되는 그런 현상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벽은 복합판넬로 시공을 해서 그 외벽을 보수를 하고 옥상은 우레탄 방수로 그렇게 시공을 해서 건물을 노후시설을 보수하고자 계상을 했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박종성 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스팀배관 공사를 1·2·3층으로 하시고 내년에 4·5층 하려고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거 한꺼번에 하는 거 하고 나눠서 하는 거하고 지금 비용절감이 더 들어갈 거 아니에요?
  1개 층에 보통 6∼7,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죠? 예산에.
  지난해는 2억 1,000이고 올해는 1억 2,000인데 계산해 보니까 공사하는 김에 경쟁입찰로 해서 하면 더 절약이 됐을 텐데 이렇게 나누어 해야 꼭 예산이 이렇게 부족해서 그런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예, 맞습니다.
  예산이 좀 부족한 상황이었고 그리고 지난해 2012년도 예산을 계상을 했을 때 그때 전체분에 대해서 계상을 했었는데 일부가 감액이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됐습니다.
최병윤 위원   예산부서에서 감액됐어요, 아니면은 우리 의회에서 감액됐어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죄송합니다. 의회에서 감액이 됐습니다.
최병윤 위원   의회에서 감액시켜 가지고 잘라서 나머지만 했다?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사실 이런 거는 감액시킬 게 아니라 한꺼번에 해야지 예산이 절감이 되지, 어차피 할 거면, 불필요하고 할 필요성이 없다고 그러면 모르지만 할 거를 감액시켜서는 안 된다고 보고, 지하 공조시스템 하는 이유가 지하실 시설물이 뭐가 있어요?
  지하실에 있는 시설물이?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거기에 공조 팬 돌아가는 게 있고요, 공조 팬이 두 대…
최병윤 위원   아니 지하실에 시설물이 뭐가 있느냐고요? 지하실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조시스템을 설치하는 건데 지하실에 시설물이 뭐가 있냐고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보일러 시설이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보일러 시설 하나 때문에 공조 시설을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보일러 시설하고요, 거기에 기계실, 그러니까 기계실하고 전기실 이런 것이 거기 지하실에 같이 다 돼 있고요.
  주로 보일러 이런 것을 가동을 하니까 거기에서 가스 같은 것이 배출이 되고 그래서 그러한 것을 바깥으로 강제 순환시켜서 배출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야 전기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지 않나 해서…
최병윤 위원   지금 본관동하고 공학관이 몇 년도에 건축이 됐어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본관동이 ’97년도에 완공이 돼서 ’9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최병윤 위원   공학관은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사오십년 됐습니다.
  전에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단지 내부만 공사한 거고…
최병윤 위원   아니 필요성을 공조시스템을 이렇게 기계하고 보일러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다고 그랬는데 이걸 예전에 큰 돈 안 들어가면 하지 왜 지금…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총장 연영석입니다.
  거기가 본관동 지하에 본관동 전체의 난방을 하기 위한 일체의 시설이 지하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물 압력 하는 거, 보일러 끓이는 거 다음에 전기시설 뭐 이런 것들이 있고, 특히 거기가 저희가 유사시에 대피시설로 쓰도록 그래서 민방공훈련 때 전 직원들이 대피시설로 해서 지하에 내려가는데, 가보니까 공조시설이 전혀 안 돼 가지고 부식도 부식이고 일단 그런 여러 가지가, 또 거기서 근무하는 보일러 가끔 내려가서 근무하고 할 때 건강 문제, 또 실질적으로 나중에 비상시에 직원들이 가도 훈련도 할 수 없고 그런 시스템이 안 돼 가지고…
최병윤 위원   제 얘기는 왜냐하면 왜 하느냐, 이제 왜 이걸.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이제 한 것은 미리 착안해서 했어야 되는데 그동안 다른 거 우선적으로 하다 보니까 제대로 착안을 못했던 것으로 그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최병윤 위원   알았고요. 발전재단 출연금이 있는데 발전재단 출연금은 발전재단의 원활한 목적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금 출연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목적사업 한 게 있어요, 지금까지?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기획협력과장 김현호입니다.
  작년에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100만 원씩 해서 1,000만 원 목적사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올해 죽 이렇게 예상했는데 올해는 등록금을 너무 많이 국가에서 받아 오고 그래서 그것은 내부적으로 좀 잠깐 홀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금이 어느 정도 마련이 되면은 정상적으로 목적사업을 꾸준히 계속하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까지 한 게 작년에 1,000만 원 한 거밖에 없어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현재까지?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예.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그 발전재단을 제가 총장으로 가서 학교의 발전재단이라는 것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발전재단을 만들어서 그동안 도에서 출연을 해 주시고, 자체 우리 기성회비에서 출연하고, 올해 처음 옥천군에서 3억을 목표로 해서 1억을 처음 출연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1억 해 가지고, 처음에 시드머니 3억하고 해서 그 이후에는 교직원들 전부 다 해서 저희들이 외부에서 한 1억 정도를 확보해서 거기다 추가를 했고요.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이자를 가지고 저희 목적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목적사업은 항상 하면은 지역의 교육청에서 이 모든 장학사업은 거기서 다 감독하고 거기의 지도 감독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산도 우리가 보고를 하고.
  그래서 그 지도 감독 하에 금년에는 도에서 등록금 30% 인하해 주셔서 국가 장학금을 저희들이 많이 받았습니다, 인센티브를.
  그래서 금년에는 그걸로 해서 많은 장학금이 나갔기 때문에 올해 목적사업비는 아까 기획협력과장께서 얘기한 대로 올해는 다시 사업비를 홀드하고 있다가 내년도에 배 정도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내년도에 할 사업이 뭐예요? 내용이 뭐예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장학금입니다. 이게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입니다.
최병윤 위원   올해는 100만 원씩 10명 주었고 내년에는 더 장학금을 많이 주겠다?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지금 통학버스 임차료가 1,446만 4,000원이 증감되었는데 증감사유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최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액이 증액된 거는 지금 현재 금년도 계약한 부분이 상당히 금액이 얕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도 마찬가지고 금년도에도 저희가 책정한 금액으로 입찰을 시도했었는데 두 번씩이나 유찰이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됐습니다.
  어떤 실질적인 단가를 조금씩이라도 좀 맞춰줄 필요성이 있다 해서 약간 증액을 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단가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버스회사에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지금 1,446만 4,000원은 그러면은 이 단가는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그쪽이 요구한 액수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많이 올려준 것 같은데요. 많이 올려준 거잖아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최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드리면 금년에 청주권에 대당, 한 대당 하루 1회 왕복하는데 얼마를 내고 할 수 있느냐 최저입찰가로 해서 했을 때 금년에 대략 1회에 29만 원 정도, 그런데 내년도 계산은 1회에 29만 9,400원, 1만 원 정도 내지는 9,400원 정도를 더 하다 보니까 이게 1년에 160일 정도를 다닙니다. 방학 빼고, 2개월 빼고 토요일 일요일 빼고 한 160일 정도 운행하는 거로 해서 현재 청주권이 여기 나온 대로 6대, 대전·보은·영동이 각각 1대, 그래서 9대를 계산했을 때…
최미애 위원   지금 버스 대수는 변함이 없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변함이 없는데 업자 측에서 요구가 강해서 이거를 서로 교섭하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업자 측의 요구보다는 저희들이 물가상승률하고 기존의 여러 가지 저쪽에서 판단할 때 지난 유찰된 걸 이런 걸 감안해서 조금 여유 있게 해서, 나중에 입찰해서 만약 그분들이 몇 개 업체가 와서 이거보다도 더 낮게 쓰면은 나머지는 예산이 남는 거고, 그런데 만약에 이게 너무 작아 가지고 유찰이 되면은 이게 제때 학생들에게 이걸 못하면 저희 학교에서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약간은 여유 있게…
최미애 위원   미리 교섭이 된 게 아니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쪽이 요구한 액수를 생각해서 일단 예산을 올렸다는 거예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거 매년 이렇게 1,400여만 원씩 증감되리라는 거예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매년 요청을 드리는데 2006년도에서부터 2008년도까지는 조금씩 상승이 됐다가 2009년도부터 금년도까지 3개년 동안 전혀 인상이 없이 동결이 됐었습니다, 계속 3년간.
  그렇게 동결이 됐다가 너무 계속 유찰이 되는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현실화시켜줄 필요성이 있다 해서 내년도 입찰을 위해서…
최미애 위원   3년 동결했던 것을 감안해서 이번에 좀 올려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입찰을 했을 때 업체에서 입찰이 안 들어오고 하는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보완을 하고 업체의 어떤 약간의 현실화를 위해서…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계속적인 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예산이라는 거죠? 지금 아직 입찰된 거 아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입찰한 게 아니라…
최미애 위원   알겠어요. 지금 그 얘기잖아요. 3년간 줄곧 반영되지 않은 예산을 이번에 좀 반영하겠다는 거고요. 예, 알겠고요.
  지금 청사 청소 용역비도 한 4,689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이거는 왜 그런 거죠?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청사 청소 용역비가 증액된 사유는 저희가 작년도 5월 달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으로부터 용역 사업장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오신 분들이 저희 단가를 다 확인을 하고 해서 봤더니 단가를 조금 인상을 해야 된다, 그래서 제조부분 보통인부임을 적용해 가지고 하라라는 그런 권고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공부분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 정부에서 발표한 그거를 준수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732페이지 조경 및 꽃묘장 자재구입이라고 그랬고요, 사업목적이 꽃묘 자체 생산으로 아름다운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거라고 했고, 지금 이게 초화 및 종자 구입비가 한 400여만 원이 계상된 건가요?
  여기 종자를 구입해서 꽃묘장에서 꽃묘를 만드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예.
최미애 위원   해마다 학교 가꾸기 위해서 400만 원씩 종자와 꽃을 구입을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저희 학교 시설 후면 쪽에 비닐하우스 자체 꽃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금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 내에 저희 직원들이 직접 꽃씨를 사 가지고 파종을 해 가지고 꽃을 키워서 저희 대학 건물 곳곳에 배치하는…
최미애 위원   직원 누가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저희 관리팀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관리팀에서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736쪽이요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하신 건데 지금 본관동 스팀배관 교체공사 지난번에 예산이 깎여서 이번에 다시 예산을 세워서 계속 배관공사를 하겠다고 하는 건데, 이거 지금 기존에 있던 스팀배관을 철거하고 그리고 보온은 뭐예요, 보온은?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배관을 설치를 하면 겨울에 어떤 동파 뭐 이런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배관에 보온재를…
최미애 위원   배관에 보온재를 넣는다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그게…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보온재를 넣어서 배관 공사를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그렇죠. 배관 외부에…
최미애 위원   이거 스팀배관이라고 하는 거는 지금 난방을 위한 스팀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예, 그렇습니다.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최 위원님 스팀관이 가면 거기다 뜨거운 물로 가면은 그게 그냥 놔두면 옆에 추운 겨울날 많이 식기 때문에 그 옆에를 스티로폼으로 많이 싸고, 또 그 위에를 대기 위해서 또 이런 비닐 내지는 그런 걸로 다 이래 둘러 가지고 이렇게 해서 보온을 하면은 열의 손실량이 적기 때문에, 그 작업까지 같이 단일화 작업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지금 스팀배관이 이게 여름에…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여름에 하는 게 아니고.
최미애 위원   이거는 순전히 겨울이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럼 작년에 했던 사업 중에서 에어컨과 관련한 배관사업을 공사를 하신 적이 있으세요? 에어컨과 관련한 거는 없으셨어요?
  제가 무슨 얘기를 들어서 그러는 건데 지난번에도 이 스팀배관 공사를 했던 겁니까?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아니요. 스팀배관이 아니고요. 여름에는 에어콘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이라고 그래서 그거는 천장에 다는 에어컨은 천장에 답니다. 여름에는 천장에 단 것을 작동을 하고…
최미애 위원   작년에 배관공사한 것 중에서.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작년에는 에어컨과 관련 없죠? 작년에는 안 했죠?
최미애 위원   에어컨 관련한 배관공사는 한 적이 없다는 거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예.
최미애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741페이지 공학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편성사유가 신재생에너지 모범대학 조성을 위한 발전시설공사인데 지금 그 예산이 4억 8,240만 원이 드는 공사입니다. 그런데 이게 올해 신규 사업이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맞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최미애 위원   태양광발전시설을 하면은 얼마나 생산이 되는 거예요?
  전기 생산이.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전기 시설용량이 100㎾급 시설용량이고요. 이거를 이제 연간 발전량으로 환산을 하면 10만 8,010㎾ 이 정도 시설이 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10만 8천몇㎾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10만 8,010㎾라고 그렇게 산출하는 그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고시한 그 자료로 해서 산출을 했을 때 10만8,010㎾ 연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정부에서 예산지원은 한 푼도 없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정부에서 50%가 지원이 되는 거고요.
최미애 위원   50% 지원이 돼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대응투자 도비 50%가 반영이 돼서 그래서 사업비가 총…
최미애 위원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태양광발전시설을 하라고 권유해서 하시는 건가요? 이게 전력 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인가요 아니면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도청에 미래산업과 하고 협조를 해서 저희 정부사업을 그러니까 금년도 5월 달부터 정부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신청서를 내고 또 가서 보완계획도 제출하고 또 평가도 받고 해서 어렵게 그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저희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좀 노력해서 이게 따 낸 예산이라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렇다면 설치비 대비 이 에너지 전기료 절감비용 절감액 대비 계산을 해 보셨어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그 부분도 효율성 측면에서 그러니까 어떤 정부시책이라든지 도 시책이라든지 이런 거를 반영을 함으로서 혹은 태양광 관련 기업체를 육성한다는 이런 거를 그런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이 중요한 게 하나가 있고요. 그것 이외에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했을 때 그 효율성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많은 검토를 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 자료를 또 받아서 그 효율성 이런 걸 따져봤습니다. 그래 따져 봤더니 도비 부분을 가지고 봤을 때 지금 현재 전기료 감액되는 부분을 환산을 하면 한 11년치 전기료를 가지면 그 태양광 시설 도비 부분이 충당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11년치에 대한 전기료를 선투자했다는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나머지 11년 동안은 정부에서 전기료를 대주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22년이면 총투자가 되는 국비, 도비가 다 환수가 되는 거고요.
최미애 위원   이 공학관이 언제 이게 건설됐다고 그랬죠? 언제 만들어졌다고 그랬죠, 공학관이 1987년?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지금 원래 본관에 있는 본부 있는 본관은 저희 개교할 때 새로 지어가지고 ’97년도에…  
최미애 위원   이게 몇 년 된 건물이에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그리고 공학관하고 정보관은 옛날 옥천공고 때부터 학교 건물로 되던 것을 그대로 해서 저희들이 밖에 리모텔링하고 유리창 바꾸고 다 해서 새로 지금 쓰고 있는 건데 그게 정확한 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붕 위에다가 옥상에다 설치하는 겁니다.
최미애 위원   지붕 위에다가 이거 설치한 거 이 건물 내구연한이 되면 이 위에 설치한 거 떼어서 다시 다른 곳에다 옮길 수 있는 거예요?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그거는 다른 데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앵글 같은 걸 이렇게 딱 해서 공중에다 만들어서 지금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현재 건물이 내구연도는 앞으로도 전부다 철근 콘크리트로 된 건물이기 때문에 그 내구연한은 상당히 오래갈 것입니다.
최미애 위원   철근 콘크리트 50년 아니에요? 50년 지금 이게 공학관이 너무 오래된 건물이라 여기다 설치해서 내구연한된 건물에다가 앞으로 10년이면 내구연한이 될 것 같은데요. 이것 설치한 것을 다시 옮길 수 있는지 없는지는 되게 중요한 문제인 거 같습니다. 옮길 수 있다면 별문제 없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따 잘 모르실 거 같은데 이따가 계수조정 전까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일단 그것은 그건 말씀드릴 거고 당초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이걸 어디다 설치할 것이냐라는 것까지 다 검토가 되고 해서 선정이 된 것으로 일단 그렇게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그런 것들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옮길 수 있는 것인지만 알아보면 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속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답변하시는  담당관께서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최병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본관동 스팀배관 교체공사 이 부분이 작년도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했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확인결과 의회에서 삭감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게 답변이 정확하신 건가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그 부분 다시 확인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정확하게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셔서 답변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745쪽 학사행정 운영수당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우리 교수들 시수가 어떻게 됩니까?.
○교학과장 류은숙   교학과장 류은숙입니다.
  노광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수님들은 크게 세 부류가 있는데요. 보직교수 3과, 보직교수는 책임시수가 6시간이고요. 학과장과 기타 보직교수님들은 8시간 그다음에 기타 일반 평 전임교수님들은 9시간이 책임시수로 되어 있고요.
  이거는 저희 규정상에 있는 시간이고 여기에다가 저희가 지침시수라고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더 초과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학과장님 이하 보직 교수님들은 3과장을 제외한 학과장 이하 보직교수님들은 책임시수 8시간에 2시간을 더해서 10시간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전임교수님들은 책임시수 9시간에 3시간을 더해서 12시간 이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다른 대학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교학과장 류은숙   교학과장 류은숙입니다.
  그 책임시수 부분은 아마 「고등교육법」상에 나와 있는대로 아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똑같은 것 같고요. 학교별로 지침시수가 조금 다를 수가 있는데 그 부분은 이제 정확하게 저희가 비교는 아직 안 해 봤습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여기 산출근거에 시수가 더 지난 것에 대한 그 초과 강의수당이죠?
○교학과장 류은숙   네, 맞습니다.
노광기 위원   기성회계 그 산출된 그것이 초과강의 관련한 여러 가지 교수들의 수당하고 어떻게 충돌이 되는 것도 있습니까? 기성회계 쪽에 또 수당이 있던데 그거와 관계 없습니까?
  제 생각에는 시수를 좀 늘리고 여기 초과 강의수당을 적게 받으면 어떨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그 연구하고 이렇게 시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나머지 부분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학생들을 취업에 열정을 다하고 이렇게 하라고 시수가 이렇게 정해진 거지 「근로기준법」으로 따지면 이 시간은 굉장히 작은 시간 아닙니까? 그렇죠? 말씀해 보세요.
○교학과장 류은숙   교학과장 류은숙입니다.
  저희가 지금 이번에 학사행정운영 수당에 전임교원 초과 강의수당을 지금 인상을 했는데요. 2003년도부터 초과 강의수당을 시간당 1만3,000원씩 지금까지 죽 해 오고 있고요. 거기에 평균 저희가 교수님 별로 한 3.5시간 초과강의를 하는 걸로 저희가 산정을 했습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말씀하신 거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작년에 시수 계상한 거 올해 이렇게 산정한 거 자세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컴퓨터 교체가 있는데요. 우리 도청에서 600대를 교체를 하는데도 단가가 본체가 75만 원이고 모니터가 25만 원이에요. 조달단가로 이렇게 했는데 여기는 왜 그렇게 비쌉니까?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그 부분 그러니까 기본 CPU는 다 도청 거나 저희 거나 같은데 거기에 그 성능을 나타내는 그런 하이퍼쓰레드라는 성능을 나타내는 부분이 있는데 도청에서 일반 직원들이 쓰는 그런 것은 말하자면 3세대 저희가 쓰는 거는 한 4세대 그러니까 여러 가지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는 그런 컴퓨터로 해서 컴퓨터의 성능차이가 좀 있다 하는 거고…
박종성 위원   아니 글쎄 그 대답은 좋은데요. 도청 업무용 컴퓨터만 해도 다 쓰지를 못합니다. 그거는 됐고요. 홈피 기능개선이 있어요. 4,000만 원이 있는데 이건 뭐예요?
○전산계산소장 윤미희   전산소장 윤미희입니다.
  박종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부터 웹접근성 준수를 하라고 법제화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각장애인같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의 웹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박종성 위원   됐고요. 아까 태양광 답변하셨는데 태양광 수명이 얼마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보면 20년에서 30년, 평균 25년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10년이에요, 10년. 지금 모든 태양광 기판이 다 10년입니다, 10년.
  10년 이상을 쓸 수가 없어요.
  그리고 10년이면은 10년도 되기 전에 계속적인 유지 보수 관리비가 들어가는 거고. 예?
  어디서 25년, 30년이 나와요?
  그것을 정확하게 알고서 답변을 하시고 도청 거 할 적에도 10년인데 그게 되느냐 안 되느냐 따져 가지고 옥신각신 하다가 했는데, 어떻게 유독 도립대만 20년, 30년을 쓴다고 말씀을 하십니까?
  그래서 예산 심사하는 자리에서 잘못된 정보로다, 위원들이 잘 모르겠지 하고 잘못된 정보로다 답변을 주시면은 말이 되는 거예요? 말이 안 되죠.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아니라 정부의 하부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그런 자료를  준용을, 자료를 입수를 해서 그렇게 말씀드린 사항이고요.
  거기 그 기관에서 보통 수명이 20년에서 30년 그렇게 잡고 있고 평균적으로 25년 간다고 그렇게, 요새 기술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그렇게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거에 따라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종성 위원   태양광이 지금 뭐가 문제인지 아세요?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몇 군데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도산했습니다.
  지금 태양광 발전을 해서 한전에서 그 전기를 사 가는데 혹시 1㎾에 한전에서 얼마씩 사 가는지 아세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한 152원, 그러니까 전력거래소 금년도 12월 21일 단가가 ㎾당 152원이 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한전에서 사 가는 단가가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태양광 이게 신재생에너지 저기라고 해 가지고 태양광, 태양광 해 가지고 정부 뭐 세계 각국에서 난리를 쳤는데, 우리나라가 민간인 개인이 생산한 태양광 발전은 1㎾에 한전에서 550원에 사가요. 550원에 사다가 팔 적에는 120원에서 150원에 파는 거예요.
  1㎾에 한전에서 400원씩 밑지면서 이 짓을 하고 있어요. 그게 태양광의 실체예요.
  왜 그러냐? 태양광이 지금 에너지 효율이 안 나고 있어요.
  발전량이 지금 17%만 돼도, 17%만 발전을 해도 지금 아주 성공했다고 할 정도로 17% 미만으로 발전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은 태양광 발전할 단계가 아니에요.
  이게 적어도 열에너지 이용률이 70% 이상 가야 되는데 지금 15%, 16%, 17%에 머무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태양광 발전을 해도 지금은 경제성이라는 게 전무하다는 얘기예요.
  정부에서 장려를 하다 보니까 한전에서 그냥 아주 적자를 보면서 550원에 사다가 150원에 파는 이런 웃지 못할 일을 겪고 있는 거예요, 태양광이.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행정지원과장 박기순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그러니까 저희 대학에 설치가 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발전한 전기를 한전에서 사 갖다가 저희가 다시 쓰는 그런 형태가 아니라, 저희 같은 경우에는 대학에서 생산된 걸 막 바로 저희 대학 시설 내에서 소모가 됩니다.
  그래서 그 발전된 거를…
박종성 위원   아니 그걸 제가 설명을 다시 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대학에서 10㎾를 발전했어요.
  그러면 발전한 양의 금액을 어떻게 환산하느냐? 550원으로 환산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을 환산을 한 거는 발전 예상 그러니까 전기를 낼 수 있는 용량 최대 용량이 있고 그것으로 해서 순수하게 생산된 전기 양을 산출을 하고 그 전기 양에 발전원가, 한전에서 거래하는 최소단가 그러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 지금 현재 152원을 잡고 있는데 그 금액으로 계산을 했을 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총 22년 그리고…
박종성 위원   한전으로부터 그것을 공식 문서로 받은 게 있어요? 한전에서 그렇게 해 주겠다는 문서를 받은 게 있느냐고요?
○행정지원과장 박기순   문서를 그렇게 받거나 한 거는 아닌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이렇게 공식적인 문서를 받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저희 산출식에 의해서 정확히 얼마 정도가 생산이 되는지, 그 생산된 전기 용량을 단가금액으로 곱했을 때 산출이 얼마큼 전기료가 절감이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따져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 기초적인 자료는 아까 말씀드렸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발표한 데이터 그거를 가지고 산출을 했고, 그 산출된 근거 내용을 보면 거기에서 효율이 지금 현재 설치를 했을 때 총 22년이면 도비 그리고 국비 투자된 모든 재원이 환수가 될 수가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종성 위원   그것은 에너지공단의 홍보 자료예요, 홍보자료. 그거는 최고의 효율을 냈을 적에 에너지공단의 홍보 자료입니다.
  한전으로부터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발전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정확하게 받은 게 없잖아요?
  전기요금은 한전에서 받는 거지 에너지공단에서 받습니까?
  지금 도청에 우리가 저 옥상에 설치한 게 저게 3억 5,000 들어간 거예요. 3억 5,000 들어갔어요.
  그랬는데 1년에 저거 전기세 얼마나 절약되는지 아세요? 450에서 500만 원이에요. 1년에 전기세 절약되는 게, 현재.
  실지로 한전에서 요금 계산이 되고 났을 적에 얘기를 해야지 에너지관리공단의 그 자료만 가지고 그거를 계속 답변을 하시면 안 되는 거죠.
  저희가 우리 도청 저거 하는 것도 얼마나 옥신각신 하면서 하고 실랑이를 해 가지고 안 해 주려다 예결위에서 어떻게 살려 가지고 하기는 한 건데, 실제로 우리 회계과장님 그러는 거예요. “이거 안 나옵니다.”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거를 가지고 마치 그게 에너지관리공단 홍보대사마냥 태양광을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되는 양 그렇게 예산 심사하면서 답변을 하시면 잘못된 거죠.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박 위원님 말씀에 간단히 부언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시다시피 이 태양광은,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 탄소거래제를 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탄소량을 줄이는 만큼, 앞으로 줄인 만큼 다른 공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튼 바터제가 돼서, 사실 이건 세계적으로 어떻게 지금부터 이 탄소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 이 재생에너지를 얼마만큼 그 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느냐, 이게 앞으로 상당히 유리한 자원이 된다 이런 차원에서 정부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양을, 지금은 비용편익적으로 보면 사실 이거 완전히 밑지는 장사인데 국가적으로 향후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이것을 정책적으로 밀고 나가면서 그 분야에 또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선두에 서자 그래서 그 관련 기구가 지금 인천에 들어온다는 얘기인데, 어쨌든 그럼 이것을 사실 정부가 부담할 거냐 한전에서 부담할 거냐 이것은 저희들은 따질 수 없고, 어쨌든 정부가 한전과 협의를 해서 한전이 많은 부분을 부담하면서 지금 재생에너지 태양광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정부가 정부 돈을 투자하면서 비용편익적으로 보면 손해가 가는 장사를 미래를 대비해서 그 자체를 쌓아나가면서, 또 이와 관련된 태양광 산업을 발전시켜서 향후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수위를 다져보자 이런 차원에서 지금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것은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보면은 비용이 들어가는 거에 비하면 사실은 이거는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정부가 정책적으로 밀고 나가고 그런 차원에서 또 우리 도에서도 태양광 산업을 하는 많은 업체들이 있으니까, 우리 행정기관에서도 먼저 선도적으로 뭔가를 열심히 해서 지역에 있는 태양광 산업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런 것도 보여줄 수 있고, 또 전체적으로 우리 국공립대학, 국공립 기관 이런 데서 선발적으로 이런 사업에 어쨌든 열심히 해서 국가의 정책에 부응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가서 설명하고 그래서 따 왔습니다.
  사실 내용적으로 보면은 비용편익적으로 보면은 이것은 다른 데 투자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좀 양해를 해 주시고 저희들 대학이, 다른 일반 대학들도 주성대학도 엄청나게 크게 해서 선도적으로 도의 정책에 부응해 나가는데, 우리 도립대학도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태양광이 지금 정부나 지자체 단체장들이나 전시행정의 표본이에요.
  안 되는 걸 가지고 된다고 생색내기 식 사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안 되는 거거든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태양에너지 이용률이 70%만 가도 엄청난 거예요.
  그런데 16%, 17%예요, 지금. 태양광 발전하는 기술이.
  그래서 아직은 안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이 태양광 산업에 뛰어들었다가 망한 데가 있고 아직은 안 되는 것을 정부에서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는 거고, 이게 유럽 선진국마냥 국민소득이 7만 불, 8만 불, 10만 불 되면은 국가예산이 남고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 걸 해도 됩니다.
  우리나라 빚이 얼마입니까?
  빚이 얼마고 지금 충북만 해도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부족한 예산 속에서 그래 생색내기 사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의회에서 제동 안 걸면 어디서 제동을 겁니까?
  정부하고 자치단체장이 생색내기 한다고 해서 의원들까지 부화뇌동해 가지고 그거 해야 된다고! 그게 되는 겁니까?
○위원장 장선배   예, 박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762쪽에 자격증 및 외국어 특강 강사료가 사업 계획에 나와 있는데 올해도 2,811만 원으로 사업을 하셨네요. 그렇죠?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기획협력과장 김현호입니다.
  예, 맞습니다.
최병윤 위원   내년에도 똑같은 2,811만 원인데 자격증 특강 강사료가 11개 강좌 그리고 중국어 한 개 강좌, 올해도 외국어 강좌를 중국어 했어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예, 올해도 중국어 했습니다.
최병윤 위원   중국어 했어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예.
최병윤 위원   제가 자료를 하나 받아본 게 있는데 자격증 특강을 해서 학생들이 자격증을 많이 딸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목적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예, 맞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 올해 건 아직 안 나와 있고 작년 거 재작년 거 죽 보니까 작년에는 117명, 재작년 2010년이고, 2011년에 졸업한 학생들 말하는 거고…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거기서 엔딩을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올 2월 달에 졸업한 학생들은 141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거기 산업기사나 전공 관련해서 보니까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2급 이런 것들은 졸업만 하면 주는 거 아니에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맞습니다.
  그것도 국가자격증에 해당되는 겁니다.
최병윤 위원   해당되는데 그 사람들한테 특강 같은 건 안 했을 거 아니에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그 과목에 대한 특강은 교과과정이지 아닙니다.
최병윤 위원   아니죠? 그러니까 그런 사회복지사까지 포함시켜서 지금 141명 이렇게 했는데 그걸 빼면은 70명밖에 되지도 않아요.
  2011년, ’12년 올해 2월 달에 졸업한 학생들 이게 봐서는 이거 1년에 졸업한 학생들이 한 400명 되죠?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한 430명 정도 됩니다.
최병윤 위원   430명에 70명 정도 따는 거예요? 70명 정도 죽 보면 한 명 딴 것도 있고 뭐 없는 것도 있고 막 이런데 2,800만 원씩 들여서 특강을 해서 1년에 400명 중에서 70명이면 우리가 우리 도립대학의 목적이 뭐예요?
  더군다나 예산을 들여서 하시면서 일반과목 특강도 아니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증 취득하려면 여러 가지 과목도 있는 게 많잖아요, 그죠?
  자격증 별로 그걸 따기 위해서 특강을 하는 건데 한 70명 그거 특강 안 해도 딸 사람들이 그 안에 70명 안에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스스로 공부를 해서 특강을 해서 딴다는, 70명이 다 땄다는 보장이 아니고 스스로 공부를 해서 본인이 자격증 특강을 안 받고도 자격증을 딴 학생도 있을 텐데 2,800만 원씩 들여서 자격증 특강을 하시려면 자격증을 더 많이 따게 해야죠.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맞습니다. 그런데 이 산업기사 자체는 큰 각 학과마다 이제 다 특성이 있다 보니까 정규과목으로는 그 산업체와 연관된 문제풀이라든지 이런 건 다 사실 못해 줍니다.
  그래서 방학 때 거기 있는 전임 교수님분들이나 또는 외부 이런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와서 특강을 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사실 좀 전에 말씀한대로 딸 사람은 다 땁니다. 그러나 그거를 좀 더 딸 수 있게끔 동기를 부여해 주고 좀 더 학교에서 강합적으로 강요도 해주고 이런 식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그렇게 동기부여도 해 주고 학생들이 자격증을 많이 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려고 예산을 세워서 강좌를 11개 강좌를 만들어서 746시간을 하는 거예요, 그죠?
  그러면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자격증을 많이 따야 되는데 지금 거의 430명의 70명이면 몇 프로예요?
  물론 거기 보육교사하고 사회복지사 2급은 그것도 졸업생 인원에 들어가지만 그래도 그 학생들이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지금 실적이 저조하니까 제가 이거에 대해서 짚어보는 거예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더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래서 예산이 올 대비 내년도에 똑같은데 일단 지금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수가 적으니까 이거를 좀 더 강좌를 더 좀 질이 높게끔 하시고 또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많이 유도를 해서 자격증을 많이 따야 좋은 거죠, 그죠?
  그렇게 자격증을 많이 취득할 수 있도록 물론 예산 작은 건지 많은 건지 모르지만 일단 이렇게 하신다고 계획을 했으니까 그 예산에 비해서 많은 학생이 딸 수 있도록 각별히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학과에 더 긴밀히 협조해서 더 많이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노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우리 그 도립대 학생들에게 1년간 얼마 정도 드는지 아시는가요? 도립대 백몇십만 원 정도 드는데 고등학교 1급지하고 별 차이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도립대 학생들이 수험료하고 입학금을 반값으로 해 주려고 하다 보니까 지난번에 그런 것들에 대한 산정을 제가 들어갔었는데요. 고등학교 애들하고 차이가 없어요. 극히 미미하죠. 수험료, 기성회비 두 개를 반값으로 해 버리면 고등학생보다 더 낮아져 버려서 부득이하게 그렇게 했었던 것들을 기억합니다.
  767쪽, 신문 방송 등 대학홍보에 관련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비용이 그렇게 낮게 된다고 하고 교수님들이 열심히 애들을 잘 가르쳐서 취업에 열정을 다하고 그렇게 한다면 요즘 유치원도 추첨하고 신문에 난리던데 비용도 낮고 또 잘 가르치면 이런 홍보가 필요가 없을 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굳이 도외 학생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좀 제한적으로 받고 도내 학생들 위주로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보는데 홍보비가 무려 1억 5,000만 원이나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기획협력과장 김현호입니다.
  사실 이 홍보는 어떻게 해서 꼭 100원을 투자해서 100원을 창출한다. 이 이윤 창출 감가상각을 계산하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립대학 신입생 오티 때 370명을 대상으로 해서 한번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해마다.
  그래서 과연 이 학생들이 충북도립대학 어떻게 알게 되었나 그래서 TV광고매체가 19명 언론보도 또는 홍보 현수막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과연 홍보를 하지 않고도 이렇게 도립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나라는 의구심이 사실 듭니다.
  그래서 다른 대학에 비해서 사실 1억 5,000이 큰 예산이라면 예산인데 다른 사립대학 같은 경우는 한 6억, 7억 쓰는 거고 또한 인근 도립대 같은 경북도립대 같은 경우 한 3억 1,000만 원 정도 쓰고 있고 그렇게 봤을 때 과연 이 1억 5,000이 큰 숫자는 숫자지만 꼭 이런 도립대학 홍보활동에서 꼭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   제가 전제, 앞에 말씀을 드렸잖습니까?
  고등학교 납부금보다 더 적습니다. 장학금이 또 각종 있어서 납부금 평균으로 내면 고등학교 학생들 아마 100만 원 이하로 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적은 비용을 낼 수 있도록 도에서 예산이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맞습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사립대 이야기하는데 사립대 얼마입니까? 500만 원.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450∼460만 원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한 500만 원 서울 같은 데는 듭니다.
  여기 같은 경우도 지금 3∼400, 2∼300 충분히 많이 들죠. 우리 도립대는 거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작은 액수여서 주변 대학에서 저희들 욕 얻어먹고 있는 거 아시잖아요? 가까운 주성대학이나 충청대학 항의도 들어와요.
  그런데 이렇게 홍보비까지 많이 내보내 가면서 내부가 대학의 모습이나 외부나 캠퍼스라든가 건물 이런 것들이 발전하고 그러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부적으로 교수님들이 열정을 다해서 애들 가르치고 잘 가르치면 어떻습니까? 가만히 있어도 다 오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치장하고 또 이렇게 엄청나게 물론 고등학교 건물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비용들이 들기도 하겠지만 굉장히 많은 돈을 도에서 많은 예산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신문 방송 이런 것들도 자꾸 늘어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위원님 홍보에 대해서 한 말씀 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간략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충북도립대학총장 연영석   지금 여기 사실 보시면은 저희가 홍보 안 한 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지당하십니다. 열심히 하면은 또 성과를 올리면 당연히 오는 것은 당연한데 저희들이 여기 하는 거 보면 TV도 4개월만 하고 그리고 신문은 일간지에 딱 1년에 한번 주는 겁니다.
  주간지, 지역지 한번 그리고 이 지역지에는 한 서너 번 정도 지역에 따라서 몇 가지 할 수 있는 그래서 일간지는 1년에 딱 한번 그리고 나머지 홍보기념품 이런 것들은 입시철에 한번 가서 각 고등학교 갈 때 거기 몇 가지 기념품하고 홍보 브로셔 또 필요할 때 달력도 몇 개 가져가고 그런 건데 따지고 보면 아까 그게 저희들이 등록금도 적다라는 것도 가서 한번 정도는 최소한도 어딘가 한번 정도는 알려야지 이사람들이 잘 알고, 알리지 않으면 참 구전으로 하는 게 좀 제한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실은 1억 5,000이 적다라고는 볼 수 없지만은 정말로 저희들이 최소한도에 예산만 올렸다라는 걸 이해를 해 주시고 이게 1년 내내 하는 것은 광고판은 지하철에 딱 두 군데 하는 것 이것은 1년 내내 지금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입시철에만 한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지금 주요사업 설명자료 750페이지에 보면은요. 학과발전 방향 및 생존전략 수립 연구용역 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그 사업목적과 사업개요를 이제 보니까 지금 지속적으로 그 대학에 지속 가능한 그리고 그 유지율 등등의 고민이 많아서 좀 학과 개편을 염두에 둔 연구용역 같은데 지금 그 학과 개편에 대한 뭔가 구상이 있어서 이 연구용역을 하시는 건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학과장 류은숙   교학과장 류은숙입니다.
  최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용역을 수립하게 된 배경은 지금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향후 입학자원이 급속히 감소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교과부에서도 전문대학을 포함한 대학 전반에 구조조정과 대학 특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요즘은 사이버대학이나 사내대학 같은 그런 기존 대학의 교육 수요를 대체하는 그런 상황들이 조금 발생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현재 어떤 내부적으로 어떤 학과를 어떻게 생존전략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학과개편을 하겠다라는 거는 지금 현재 내부적으로는 없습니다. 지금 그거를 저희가 연구용역에 맡겨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저희 학교가 길게 생존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미애 위원   물론 굉장히 고민이 되시고 할 건데 지금 여기 있는 내용만으로 보자면 그 신기술 산업트렌드에 적합하고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굉장히 지리적으로 어찌 보면 서울과 대도시에서 보면 굉장히 오지에 있는 조그만한 별로 투자도 되지 않는 대학에서 신기술 트렌드 운운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상한 거 같고요. 그다음에 학과 개편한지가 오래되지 않았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굉장히 내부 구성원들 간에 내홍을 겪었고 그런 거 속에서 다시 또 생존하기에는 학과 개편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정말 그 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지역의 산업 어찌 보면 농산업을 기반으로 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떠난 첨단산업을 추구한다니까 좀 이상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지역의 인재들과 지역에 뿌리를 내릴 그런 고민이 왜 안 될까 좀 답답하고요. 뭔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그 지역에 거점 두뇌로서의 역할도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은 굉장히 등한히 하고 그냥 거쳐가는 대학으로서 청주나 대전권에 학생들을 데려다가 단지 거기서 가르쳐서 내보내겠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거기에 대학을 설립한 취지와 너무 멀고 그래서 사실은 그 지역의 유지들과 그 지역의 지자체장과 그런 그 지역의 학생들과 교수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적 뭔가에 고민 없이 계속 그 뭔가 산업의 변화 그렇게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산업에 거기에 여기 어찌 보면 시골에 조그만 대학에서 그걸 맞춰가겠다고 몸부림치는 이것이 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발상 자체가 정말 가능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고민 잘하시고요.
  계속 지금 여기서 말하는 그런 지역의 변화되는 산업에 뛰어가서 쫓아가서 맞추려고 하는 이런 것이 아닌, 그러기 때문에 이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학생과 교수와 지역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좀 허심탄회하게 한두 번이 아니라 지속적인 토론 속에서의 발전방안 그리고 그것에 대한 기반을 조사하고 하는 거에 대한, 그렇게 가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학과장 류은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더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의문이 나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767쪽에 보면 대학 홍보가 있는데 밑에 신문 스크랩 대학 관련 기사 발췌하는데 280만 원이 계상이 되어 있어요. 이게 뭔가요?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기획협력과장 김현호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간지든 주간지든 모든 오는 신문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주요 충청북도라든지 또는 학생들에 대한 이런 거를 내용만 키워드로 해서 그것을 필터링하는 그런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그거에 대한 사용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그 스크랩 하는 소프트웨어 사용료라는 거죠?
○기획협력과장 김현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도립대학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연영석 총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의장 정돈을 위하여 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5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2∼2016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다. 보건환경연구원
2.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다. 보건환경연구원
○위원장 장선배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입니다.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우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에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예산 지원과 함께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많은 지도와 고견을 주신 덕분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보건 및 환경분야의 중요한 핵심기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 연구원은 도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의 5개년간의 보건환경연구원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및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보건환경연구원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서 120쪽입니다.
  계획기간 중 투자규모는 총 176억 8,000만 원으로 보건 및 환경분야 검사장비 구입 등 소규모 투자사업입니다.
  주요 투자내역을 단위사업별로 보고드리면 연구원 운영 27억 3,400만 원, 보건증진 69억 8,800만 원,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25억 500만 원, 환경관리 53억 800만 원, 시책관련 조사연구 1억 4,500만 원입니다.
  연구원의 재정운영은 본 계획을 기초로 하여 재정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처하는 등 효율적으로 예산 운영을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2∼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는 별책)
  이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보건환경연구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에 의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59쪽부터 169쪽까지입니다.
  세입예산 규모는 11억 4,976만 3,000원으로 2012년 당초예산 11억 5,795만 4,000원 대비 819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 세외수입인 검사수수료는 레지오넬라균 상수도 및 먹는 물 검사 등으로 6억 2,183만 1,000원을 계상하였고, 보조금은 5억 2,793만 2,000원으로 보건복지부·환경부·식의약청의 국고보조 5개 사업 4억 3,672만 9,000원이며, 국민건강증진기금은 감염병 지역거점 진단 인프라 구축 경상보조 외 5개 사업 9,120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1쪽부터 174쪽까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67억 7,280만 5,000원으로 2012년 당초예산 대비 3억 8,569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1쪽부터 163쪽까지 연구원 운영입니다.
  세출예산 규모는 일반운영비 8,564만 원과 청사관리 3억 2,962만 원 등 총 4억 5,40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차량 등 공공운영비 6,424만 원, 전기료 등 공공요금 1억 8,124만 원, 청소용역 등 시설장비 유지비 1억 1,096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3쪽부터 167쪽까지 보건증진 사업으로 국비와 국민건강증진기금 지원사업 총 12억 1,979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주요 전염병 표본감시 사업 경상보조 4,720만 8,000원, 감염병 지역거점진단 인프라 구축 경상보조 8,000만 원, 수인성 식품 매개성 감염병 감시망 운영 3,700만 원, 식중독 바이러스 국가실험 감시망 운영 2,858만 8,000원, 식중독 예방 및 관리 1억 3,625만 원, 에이즈 및 성병 실험실 진단과 예방사업으로 각각 5,000만 원과 1,0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보건의료 검사 1억 3,100만 원, 보건의료 검사장비 구입 3억 4,400만 원, 유해물질 안전관리검사 3,948만 원, 실험실 검사능력 강화를 위한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광도계 질량분석기 취득 2억 원, 주요전염병 표본 감시사업으로 미생물 유전자형 분류기 취득에 1억 1,0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7쪽부터 168쪽 대기오염 측정망 운영입니다.
  대기오염 측정망 운영 사업은 총 4억 290만 원을 계상하였는바 주요내용은 대기측정망 운영 2억 6,290만 원, 대기측정망 설치 1억 4,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68쪽부터 169쪽 환경관리 사업으로 주요내용은 측정장비 유지비 및 시험연구비 2억 1,900만 원, 수질자동분석기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검사 측정장비 구입비 3억 8,300만 원,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환경분야 시험 국제적 적합성 확보 기반 구축사업 2억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9쪽 조사연구와 기술지원 사업입니다.
  주민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의 제공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보건환경 행정 구현을 위하여 연구사업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여비, 시험연구비 등 1,78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70쪽부터 173쪽까지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운영 경비입니다.
  행정운영 경비는 인력 운영비와 조직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로서 인력운영 35억 1,941만 4,000원, 기본경비 1억 5,400만 원으로 세출예산의 약 54.2%인 36억 6,945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연구원 청사이전 신축을 위한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이자상환금으로 1억 6,67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3년도 당초예산은 최근 경제여건과 우리 도의 재정전망을 감안하여 연구원 운영 경비 및 검사장비 구입 등 필요한 최소의 경비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리 원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위원장 장선배   채근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범희   전문위원 홍범희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3년도 세입예산안은 2012년 예산 대비 0.7%가 감액된 11억 4,976만 3,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재원별 구성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 세출예산안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3년도 세출예산안은 2012년 예산 대비 6%가 증액된 67억 7,28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검사수수료 등의 세외수입과 실험실 검사능력 강화 및 환경분야 시험검사 국제적 적합성 확보기반 구축 등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재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안은 국제간 교류 활성화와 바이러스변이 등으로 발생한 신종 전염병에 대한 조기 대처 및 감시망 구축 식의약품의 안전망 강화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둔 적정한 예산편성이라 사료 됩니다.
  다음은 3쪽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의 연구실 안전관리사업 증액사유 및 보건의료검사장비 구입 세부내역과 신규사업인 신용카드 대행 수수료 대기측정망 운영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3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선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예산심사와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가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이 없으시면은 곧바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705쪽, 706쪽, 대기측정망 운영 설치가 있는데 그 측정망이 설치된 데가 지금 10개소죠?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입니다.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10개소 중에 지금 청주에 용암동 거를 내구연한 경과된 거를 교체한다는 그런 내용이죠?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대기오염측정망 10개소 중에 지금 북부 청주·청원권은 있는데 남부권 같은 경우는 필요성이 없어서 설치를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도내에 남부에 3개 군이 있는데 그쪽에는 필요성이 없어서 안 하신 건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하는 이유는 그 지역의 대기환경이 환경기준에 적합하냐 환경기준을 초과할 정도로 오염이 심하냐 하는 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이 측정소를 설치하게 됩니다.
  이 측정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권한은 시도지사한테 권한과 임무를 부여해 줬습니다.
  그러나 국가 전체적인 통제나 관리를 위해서 국가가 시설비에 일부를 부담을 해 줘서 설치를 하고 있는데 남부권은 간단하게 표현을 드리면 아직까지 대기오염 요인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투자를 미루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지금 단양의 매포 같은 경우는 시멘트공장이 많아서 하는 거고 그죠?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중부권 같은 경우 진천, 괴산, 음성도 지금 공장으로 따져봤을 때는 한 몇천 개가 있는데 음성만 해도 1,800개고 진천까지 따지면 한 3,000개가 넘는데 그런데도 필요성이 없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아직 오염 상태가 밀집돼 있는 지역에 비해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심하지 않다라고 표현을 하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 혁신도시도 건설되고 또 많은 기업들이 입주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충주 같은 경우도 호암동 칠금동은 완전히 주택가입니다, 주택가 그죠?
  청주도 거의 다 주택가죠, 그죠? 사람이 많이 사는 주택가인데 사실 대기오염 발생하는 지역을 보면 주택가보다는 이런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지역이 아무렇게도 오염이 많이 될 수가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런 지역에 지금 안 돼 있고 거의 대부분 단양을 뺀 나머지는 단양 오창 뭐 청주 송정동 같은 경우 그런 데는 공장이 있었지만 지금 새롭게 발전되는 그 도시 특히 산업단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진천이나 음성이나 이런 데도 설치계획을 잡으셔서 향후 측정망을 골고루 도내에 특히 남부권도 지금 아시다시피 산업단지가 많이 들어서고 공장유치가 많이 되고 있는데 거기도 해서 지금 도내 10개소 외에 부족한 부분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그 원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서 설치할 수 있도록 도지사께 건의하셔서 해야 될 거 같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예, 오송이라든지 또 진천·음성혁신도시 쪽이라든지 앞으로 우리 도내에도 많은 사업장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또 주민들이 밀접해서 사는 지역이 많이 확대가 되기 때문에 우리 대기오염측정망을 확대 설치하는 방안으로 이렇게 계획을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지금 원장님 필요성을 느끼고 있죠. 해야 된다고, 그죠?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하여간 그렇게 계획대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으셔서 계획에 맞게 실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애 위원   최미애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는 168쪽이고요. 주요사업 설명자료는 709쪽입니다.
  환경분야시험검사 국제적 적합성 확보 기반구축 사업인데요. 이게 사업목적이 시험분석 과정의 운영체계 선진화 및 측정과정부터 결과까지 객관성 확보 등 그 보조인력 확보와 교육 및 현지 출장을 통한 분석능력 함양이라고 그랬네요.
  그래서 이 예산의 산출근거를 보니까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및 보험료가 7,000만 원이고 시설장비 유지 등 일반운영비가 4,500만 원이고 국내여비가 2,000만 원 국외업무여비가 450만 원 곱하기 2명 해서 900만 원, 측정분석 정도관리를 위한 표준품 구매 및 실험실 환경개선이 9,600만 원 이렇게 해서 2억 4,000만 원이 계상이 되었는데요.
  지금 시설장비 유지 및 일반운영비는 쓰임새가 뭐죠?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입니다.
  환경분야 시험 검사에 대한 국제적 적합성확보 기반구축 사업은 환경오염은 시도 광역시도에서 측정관리를 하지만 국가 전체적으로도 그 검사의 균형을 맞춰야 되고 또 지구온난화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같은 검사가 이루어지고 같은 수준으로 검사가 유지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이 돼서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사업입니다. 나머지 그 세부적인 비용에 대한 산출문제 필요성에 대해서는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애 위원   2012년에는 이게 1억 8,000이었는데 국·도비가 이렇게 오른 거예요. 2013년에는 국비 확보가 1억 2,000이 돼서 50%를 그 도비가 부담해서 이렇게 2억 4,000으로 예산이 선 거죠?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그렇습니다.
  이게 방금 말씀드린 대로 국가가 나라 전체적으로 통일을 또 해야 되고 또 국제간에도 균형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국가가 주도해서 보조를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배정분이 보조금이 늘어났기 때문에 같이 도비도 같이 늘어서 2억 4,000으로 늘은 것입니다.
최미애 위원   지난 작년에도 국외 업무여비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작년이 아니라 2012년…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입니다.
  올해에도 있었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래서 국외를 어디를 간 거죠?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유럽 쪽에 먹는 물 검사 분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 교육시키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 교육시키는 기관하고 해외에…
최미애 위원   몇 박이었어요?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9박 10일로…
최미애 위원   9박 10일.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네,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9박 10일 가서 교육을 받으신 거라고요?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교육을 3박 4일 정도 받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기간동안에는 그 외국의 환경 분야에 검사기관들의 시설장비라든지 수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최미애 위원   작년에는 어디어디 가셨죠?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작년이 아니고 올해입니다, 올해 처음.
최미애 위원   작년이 아니고 올해 2012년.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올해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어디 가셨어요?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유럽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유럽 몇 개국.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영국하고 아일랜드하고 이탈리아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여기 누가 가셨죠?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저희 연구사가 다녀왔습니다.
최미애 위원   연구사가요?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예,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이거 국비보조에서 이거 해외연수가 지정되어 있어요?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그렇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사 담당직원들이 가서 연수를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2012년에 처음 만들어진 사업인데 그 두 명 정도 해외연수를 시켜준다는 거죠?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그렇습니다.
최미애 위원   그러면 전국에 이 연구원들이 같이 모여서 가는 거예요, 아니면 여기 자체 계획에 의해서 가는 거예요?
○먹는물검사과장 황재석   그것은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을 모두 총괄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추진을 하는 사업입니다.
최미애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기측정망 설치사업인데요. 사업명세서 168쪽, 주요사업 설명자료 706쪽입니다.
  지금 이거 대기측정망 분석 정도가 이렇게 능력이 떨어져서 노후된 것을 교체한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예, 연구원장 채근석입니다.
  내구연한이 7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연한이 경과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국비를 대줘서 교체를 하라 해서 교체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런데 2012년에는 대기측정망 설치를 또 그때 했었나요? 일부 교체했었나요?
○환경조사과장 석태광   환경조사과장 석태광입니다.
  2012년에 도청 옥상에 있는 거 교체했습니다.
최미애 위원   아, 도청 옥상에 있는 거 교체할 때 2억 2,000만 원이었어요?
○환경조사과장 석태광   아닙니다.
  그건 1억 4,000인데요 4,000만 원은 중금속 측정 장치를 했습니다, 두 대를요. 매포 지역 하나하고 여기 송정동에요.
최미애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2012년에도 대기측정망 설치 예산이 있는 거로 이 자료에 나와서 지금 질의하는 거예요.
○환경조사과장 석태광   ’12년에 국비 50% 받아 가지고요, 대기측정망 1개소를 도청 옥상 거를 교체하고 두 군데…
최미애 위원   그러니까 그게 2억 2,000 아니에요?
○환경조사과장 석태광   대기측정망 대기측정소는 한 군데에 1억 4,000이고요 중금속 측정 장치는 두 군데에 있습니다. 송정동하고 매포하고 두 군데 해서 4,000만 원씩 8,000 해 가지고 2억 2,000입니다.
최미애 위원   그렇게 해서 2억 2,000이고 이번에는…
○환경조사과장 석태광   금년도에는 용암동에 대기측정소 한 개 교체하느라고 1억 4,000입니다.
최미애 위원   한 군데 교체하는 거라고요?
○환경조사과장 석태광   예.
최미애 위원   그런데 이거를 증감으로 표시하기는 조금 뭣하죠?
  그러니까 이 예산하고 관련이 어찌 보면…
○보건환경연구원장 채근석   예, 최미애 위원님 의견이 맞습니다.
  금년도에는 대기오염 측정소를 1개소를 신설을 했고 중금속 측정망 2개소를 설치를 한 예산인데 그 예산하고 내년도에 대기오염 측정망 1개소 설치하는 거하고 증감 대비를 해 놓으니까 격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채근석 원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7분 회의중지)

(18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선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 협의한 계수조정 내역을 노광기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책복지위원회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먼저 예산안 계수조정을 위한 운영 방법을 협의한 후 소관별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아 심도 있는 토의와 심사를 거친 결과, 사업계획이 미흡하여 사업효과가 의문시되거나 낭비성 예산 또는 불요불급한 사업이라고 판단되는 예산 등을 삭감하기로 협의하여, 2013년도 총 18건의 사업의 요구액 29억 709만 4,000원 중 9억 588만 8,000원을 삭감하여 모두 예비비로 계상키로 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배부해 드린 2013년도 예산안 심의결과 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예산안 심사결과조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선배   노광기 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노광기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3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1분 산회)


○출석위원(6인)
  장선배    노광기    박종성    최미애
  최병윤    김양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홍범희
  전문위원남기운
○출석공무원
·기획관리실
  실장강성조
  정책기획관김진형
  예산 담 당 관손자용
  성과관리담당관피의섭
  법무통계담당관박완수
  정보화담당관김상선
  서울사무소장박영선
·충북도립대학
  총장연영석
  교학과장류은숙
  기획협력과장김현호
  행정지원과장박기순
  전자계산소장윤미희
  도서관장천정임
  산학협력단장이동철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채근석
  행정지원과장김기태
  연구부장조경주
  미생물과장신태하
  식의약품분석과장민필기
  환경조사과장석태광
  대기보전과장임종헌
  산업폐수과장홍성호
  먹는물검사과장황재석
  폐기물분석과장심재순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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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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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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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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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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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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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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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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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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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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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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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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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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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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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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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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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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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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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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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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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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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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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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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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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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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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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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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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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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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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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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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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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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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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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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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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