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02년3월19일(화) 14시 개식

제19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담당 박상용)

(14시02분 개식)

○의사담당 박상용   지금부터 제1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진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도정과 교육시책 추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이원종 도지사님과 류선규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여러분!
  제198회 임시회 개회에 즈음하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도정현안을 논의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한 지난 2월 임시회 이후 약 40일간의 폐회기간중에도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도정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및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각오속에 새해를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물이 생동하는 3월을 맞았습니다.
  봄은 우리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주는 계절로서 농촌에서는 영농준비는 물론 식목 등을 위하여 매우 분주할 뿐만 아니라 한해의 풍요로운 결실을 위하여 준비하고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저수율이 매우 낮아 물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지난해 봄가뭄으로 인하여 어려웠던 기억을 되살려 저수지 및 관정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하여 지난해와 같은 가뭄이 다시 온다해도 능히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비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기는 총 9일간으로써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의 진지한 심의는 물론 계획된 도정업무가 효율적으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확인을 통하여 세밀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라며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는 도정질문은 제6대 의회 임기중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만큼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인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고심하고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도민들께 보여줄 수 있도록 보다 진지하고 성숙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6대 의회 임기가 10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80여일후에 실시될 국가적인 대사인 지방선거는 물론 우리 지역의 발전을 한 단계 앞당길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우리 모두 맨 처음 의원선서를 하던 그때의 심정으로 돌아가 남은 임기를 알차게 마무리함으로써 후세에 우리 6대 의회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음은 물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도민들께 다시 한번 신뢰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본회의가 끝나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우리 도의원들이 민주시민의 지도자로서 민주적이며 공정한 선거를 솔선·실천하도록 하기 위하여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령에 대한 의원연찬회를 개최합니다.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상용   이상으로 제198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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