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소방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0년 1월 22일(금) 16시
장소 행정소방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충청북도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인재양성재단
2. 충청북도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16시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소방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12일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위원을 추천하기 위하여 폐회 중 개최된 위원회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2010년도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협의된 의사일정대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인재양성재단
오는 1월 25일부터 충북인재양성재단 주관으로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히는 국외연수를 실시하게 되어 오늘 충북인재양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것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재단법인 충북인재양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덕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렇게 오늘 저희 재단 업무보고를 허락해 주신 위원장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충북인재양성재단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 그리고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그리고 전략목표 추진계획 그리고 주요현안사업 등의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된 점은 고입내신점수, 수능점수 도입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선발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 꿈나무장학생 신청자격 완화로 보다 많은 학생들을 선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연수사업 시행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대학생 아이디어 올림픽 아이디어챌린지 2009 성공 개최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세계 속의 아이디어 메카 충북이미지를 확산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기금목표액 200억원을 달성하였으나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한 기탁자가 감소되었고 인재양성 기금조성을 위한 일반 도민들의 참여가 다소 미흡한 것이 지난해 지적사항입니다.
시사점으로는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의 발굴 및 시행으로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으며 기금 목표액 달성을 위해 재단 홍보 강화 및 기탁자 신규 예우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수인재를 발굴·양성·관리하기 위하여 금년도에도 장학금 지원, 미래지도자 양성, 국내외 체험연수 그리고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에서 먼저 장학금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발굴·양성·관리하기 위해 장학금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그중에 성적장학금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사업시행일 현재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성적장학금을 지급하였는데 금년도에는 여기에다가 거주기간 3년 미만일 경우라 하더라도 과거에 10년 이상 도내 거주한 사실이 있는 도민들은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문호를 좀 더 확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지난해 400명에서 300명 그리고 대학생은 400명에서 300명으로 각각 100명씩 축소해서 3월과 9월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6쪽은 각 시·군별 성적장학생 선발 계획인원을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쪽이 되겠습니다.
특별장학금 지원이 되겠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해서 학술·예술·체육 분야에 50명, 기능분야에 20명 해서 70명의 학생들에게 고등학생은 9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규모 이상 대회 3위 입상자 그리고 기능보유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3위 이상 입상자들에 대해서 3월과 9월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꿈나무장학금 지원이 되겠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을 반영해서 특별장학생과 마찬가지로 3위 이상 수상실적이 있는 자에게까지 이렇게 문호를 확대해서 금년도에도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9쪽이 되겠습니다.
곰두리장학금은 학업·예술·체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이런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곰두리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올해 새로 신설한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희망장학금 지원 부분이 되겠습니다.
선행·효행 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거나 갑작스런 재난·재해 사고 등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곤란한 초·중·고, 대학생들 20명에게 금년도에도 희망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특지장학금 부분이 되겠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박문복, 권영선 특지장학금을 운영을 하는 계획입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이자 소득이 감소되었으므로 지급대상은 지난해 14명에서 금년도에는 7명으로 불가피하게 축소해서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미래지도자 양성 부분이 되겠습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국내외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들의 아이디어 축제를 마련하여 생산된 지식과 정보를 도정에 반영함으로써 도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연구장학금 지원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다만 지난해와 차이점은 지난해는 국내 대학원생들에게는 1,000만원, 국외대학원생들에게는 2,00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장학금 지원이 너무 과다하다는 지적이 많아서 국내에는 500만원, 국외는 1,000만원으로 지난해 반으로 장학금 총액은 축소를 하였으며 대상자는 지난해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로스쿨장학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지급하는 내용인데 앞에 연구장학금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1,000만원에서 금년도에는 500만원으로 축소를 하고 대상자를 지난해 7명에서 14명까지 확대할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아이디어챌린지 2010을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차이점은 국비 4억5,000만원, 도비 6억7,500만원 해서 11억2,500만원으로 국비 지원을 함으로써 사업비가 확대되었다는 내용이 지난해와 차이점이고 추진방식은 지난해와 같은 식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국내외 체험연수 사업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같이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체험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글로벌인재 체험연수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도 마찬가지로 40명을 지원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차이점은 지난해는 1월 25일부터 가는 것이 되겠습니다마는 초·중학생만 한정됐습니다만 금년 하반기에는 초·중·고, 대학생까지 이렇게 확대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난해 50% 지원하던 것을 금년도에는 시·군에서 너무 비용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서 70%까지 최대 350만원까지 지급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과학인재 체험연수 부문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20명 했던 것을 40명으로 확대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가비도 1인당 70%까지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인재 체험연수 부분이 되겠습니다.
금년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제16회 아시안게임이 중국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충북체육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10명 정도로 뽑아서 참관시킬 그런 계획으로 새로 신설된 체험연수 사업이 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인재관리 인프라 확충 부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홈커밍데이 개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재단에서 뽑은 장학생과 연수생 그리고 출향인사 등에 충북인재 간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서 충북인재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홈커밍데이를 금년 8월 중에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화시스템 구축 부문이 되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인재관리분석기능 강화를 위해 인재 DB통계기능을 보강 구축하는 것이며 장학생 온라인 접수 프로그램 기능을 통한 장학생 선발과정의 체계화와 인재 DB등록의 간소화를 실현하고자 하고 아울러서 또한 도내 우수인재의 지속적인 관리와 인재 멘토, 인재 간 유기적인 연계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그런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인재양성기금 조성이 되겠습니다.
HCN장학퀴즈를 금년도에 더욱 확대함으로써 재단사업을 홍보하고 기금 기탁자 예우 시책에 있어서는 충북미래관에 명예의 전당을 올해에도 확대·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있으며 특지장학금 운영을 통한 기탁 유도 등 기업가, 독지가, 출향인사, 도민들을 대상으로 재단사업 홍보강화를 통해서 일반 기탁금 조성 확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역량 강화사업이 되겠습니다.
재단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자체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5쪽 주요현안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현안사업 첫 번째는 금년도 장학생 선발을 상반기, 하반기 두 번 나누어서 공고할 그런 계획으로 있으며 상반기에는 2월, 하반기에는 8월, 학교별 성적 산출이 완료되는 시기와 대학교 등록기간 등을 고려하여 공고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현안사업 두 번째는 아이디어챌린지 2010 추진이 되겠습니다.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으며 금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중앙정부와 연계한 ‘정부정책 리그’ 병행으로 지원을 유도하고 아이디어 상시 게시 및 전국 관련기관 정책아이디어 제공, 아이디어 정책실행, 연구단 운영 등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과 달리 금년도에 달라지는 제도·시책 부분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지난 행사사무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금년도 사업계획에 확대·반영한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재단 법인공여 이익수혜자의 확대입니다.
도내 계속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일 경우에도 과거 도내 10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도민이라든가 도민의 자녀들도 신청이 가능하게끔 함으로써 저희들 재단에서 공여하는 이익의 수혜자의 폭을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성적장학생은 축소하고 국내외 체험연수생은 확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성적 장학생은 지난해 852명에서 금년에는 600명으로 그리고 체험연수생은 60명에서 9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양한 인재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성적장학생 선발인원을 축소하고 국내 체험연수 선발인원을 확대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연구장학금의 축소와 선발인원의 확대가 되겠습니다.
조금 전에 보고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국내는 1,000만원, 국외는 2,000만원 지급하던 것을 국내 500만원, 국외 1,000만원으로 장학금은 축소하고 수혜대상자들은 배로 늘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디어챌린지 2010이 되겠습니다.
문체부 특별회계 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 등 국비지원을 통해서 국제대회로 격상시키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홈페이지 개설 및 해외 전용서버 개설 그리고 해외 웹사이트 활용을 통한 홍보 그리고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세계적인 명사 초청강연 등을 통해서 더욱더 아이디어챌린지 2010 사업을 격상시키고 확대시켜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북인재양성재단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에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기도 어렵고 이러다 보니까 기탁금이, 자꾸 기탁하는 기탁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해서 목표액 달성을 위해서 재단 홍보강화 및 기탁자 신규예우방안을 강구해야 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그런데 말만 그렇게 했지 어떤 식으로 예우를 해 주고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 사무국장께서 어떤 구체적인 재단 홍보계획과 또 기탁자들에 대해서 예우방안을, 안을 잡아 놓은 것이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난해 계속했던 사업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년도에도 계속 확대를 해나갈 그런 계획이고요.
예를 들면 명예의 전당에 기탁자들 계속 성함이라든가 이런 거를 게재를 하고 있고요. 또한 저희들이 재단 소식지를 정례적으로 송부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계속하고 있고요.
다만 지난해에 추진하지 못했던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민 명예의 숲에 식수표찰하는 거라든가 조령산 자연휴양림 무료이용권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기탁자 분들한테 계속적으로 홍보를 해 드렸는데도 그런 것이 잘 운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또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것 중에 하나가 홈커밍데이 부분입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국내외 연수체험을 갔다 온 학생들을 저희들이 8월 중에 모아서 같이 만남의 장을 열려고 하는데 이때 기탁하신 분들을 초대를 해서 그분들하고 같이 저희들 장학금이라든가 해외연수 갔다 온 학생들 간에 만남의 장도 열어줌으로써 기탁자들이 내주신 그런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가에 대해서 홍보를 해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저희들이 재단 이사 추진 같은 경우 개인은 5억원 이상, 단체는 10억원 이상 이렇게 기존에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데 5억 이상의 거금을 내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조금 완화를 해서 내주신 분들이 이사로서 들어와서 저희들 재단운영과 관련된 부분에 이렇게 사업에 관여할 수 있는 폭을 낮출까 하는 것을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이분들을 모시고 함께 저희들 재단운영을 해나갈 그런 계획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각종 이런 저런 강구방안을 갖다가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 방안 외에도 보다 더 좋은 그런 방법을 강구하셔 가지고 우리가 목표로 했던 장학기금이 다 잘 만들어지고 향후 장학금도 제대로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영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장님 답변 중에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하셨는데 보면 이게 일회성이죠?
이게 며칠간 계획을, 커밍데이를 며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이런 예산을 들여서 이 커밍데이를 할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연수생들은 지난해에 국내로 했고 25일부터 해외연수를 시킵니다.
이 학생들이 갔다 오고 나서 사후에 지속적인 인재관리가 지금 안 되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들 간에 이렇게 만남의 장을 열어주면 이게 몇 년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선후배 간에 만남의 장이 됨으로써 1 대 1 멘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들 간에 정보교류도 되고 충북인재로서의 어떤 자긍심도 고취되고 그러한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저희들이 매년 한 번씩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그리고 체험연수 갔다 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면서 지역출신 출향인사들 중에서 유명한 그런 분들을 모셔서 초청강연도 하고 그분들과 또 이 학생들 간에 1 대 1 멘토 이런 것도 연결시켜 주고 그런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는 출향인사들 속에는 저희들 미래관에 입주하고 있는 서울에 유명대학교 다니고 있는 지역출신 학생들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이나 대학원생.
이들 학생들까지도 초청을 해서 같이 연결을 시켜주면 아마 지역에 자라나는 꿈나무와 대학교, 대학생 그리고 저명하신 분들과의 자연스러운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 같은 그런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부 보내 가지고 1,000명이 전부 오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오면 좋겠는데 선착순으로 200명 정도를 선발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아이디어챌린지 2010 추진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2009년도에는 7억을 갖고 아이디어챌린지 2009를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 2010년도에는 물론 국비가 오고 해서 이렇게 늘었습니다마는 11억2,500만원을 가지고 하신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2009년도에 비해서 액수가 3억2,500만원이 증액이 된 늘어난 그런 행사를 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물론 설명 중에서도 2010년도에는 국제대회로 격상을 시켜서 행사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몇 가지만, 2009년도 하고 2010년도 행사가 어떻게 차이가 나서 한 3억 정도 더 들어가는 건지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걸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작년에 대비해서 4억2,500만원 증액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영어라든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해외서버 전용 개설용량을 증설하고요.
해외 웹사이트 활용 등을 통해서 지난해 외국 학생들이 대개 영어권을 갖고서 접속이 됐었는데 올해는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대회로 확대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의 폭을 넓힐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세미나 때 세계적인 명사들을 초청함으로써 초청강연을 들을 그런 계획도 있고요.
그다음에 해외 학생들이 본선에 참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하고 이런 쪽에서 2팀이 참석을 했었는데 이 사람들에게 초청비용도 지원을 해 주면 더 많은 본선 참여자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해서 거기에 대한 지원비용을 증설 했고요.
그런 걸 통해서 명실상부한 세계 대학생들의 문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게끔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재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장학금 지원 선발인원이 70명인데 학술, 예술, 체육, 기능부분에 선발인원 70명을 갖다가 너무 적게 책정한 감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난해도 저희들이 이렇게 70명으로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 46명이 상을 타 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는 위원님들께서 1위 입상자가 너무 폭이 제한돼 있어서 이걸 좀 확대를 해서 3인까지 늘리면 더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지 않겠느냐 해서 3인까지 늘린 겁니다.
그래서 46명보다 조금 늘어났는데 그걸 고려하면 그래도 한 70명 정도 하면 풍족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체육인재 체험연수자는 선발인원이 10명인데요. 특별장학금 지원 장학금 지원대상자를 갖다가 이 체육인재 체험연수에 결합시키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 됩니까?
그래서 그 학생들은 제외를 하고 나머지 학생들 중에서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그 학생들은 추가 선발해서 물론 앞에 중복이 되겠습니다마는 충북체육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10명 정도를 선발해서 참관을 시킬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직접 국가대표로 해서 게임에 참석을 한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체육인재 체험연수라든지 특별장학금 지원받는 그런 분야에 대해서 선발인원은 좀 더 성적장학생에 비해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수요일에도 전문가들을 모시고 저희 장학금 지원과 연수 관련돼서 계속 자문을 받고 있는데 거기서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게 성적장학금은 다른 쪽에서 중복되는 게 많기 때문에 좀 줄이고…
그런데 체육인재특별장학금은 장학금 수요자가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성적장학생 선발보다도 특별장학금 쪽에 수혜자를 갖다가 더 많이 혜택을 주는 것이 더 낫다 이렇게 봅니다, 저는.
또 앞으로 더 이렇게 좀 성적장학금은 줄이고 다른 쪽의 장학금 지원을 좀 늘려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재단법인 충북인재양성재단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개선된 업무보고를 해 주신 김진덕 사무국장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인재양성은 미래사회로 진입 초석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지식을 창출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인재양성재단의 역할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국가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글로벌인재로 양성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발굴·운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가 끝난 재단법인 충북인재양성재단 관계관은 퇴장을 해 주시고 다음 안건 심사를 위하여 자리정돈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리정돈)
자리가 정돈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16시47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간담회에서 합의해 주신 대로 김환동 의원님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일정은 1월 26일 10시에 충북대학교 개신회관에서 개최되는 선거아카데미에 참석을 하시고 다음 날 27일 수요일 10시 30분에 개회하여 공보관실, 충북개발연구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소방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산회)
○출석위원(4인)
연만흠 박재국 조영재 장주식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장용대
○출석공무원
·충북인재양성재단
사 무 국 장김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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