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건설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8년 12월 4일(목) 10시30분
장소  건설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3.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
4. 예산안 계수조정의 건

  심사된 안건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균형발전국
2.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균형발전국
3.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기동 의원 외 7인 발의)
4. 예산안 계수조정의 건

(10시33분 개의)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건설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균형발전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의 청취와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 심사,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가. 균형발전국
2.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균형발전국
(10시34분)

○위원장 이언구   의사일정 제1항 균형발전국 소관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균형발전국 소관 2009년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균형발전국장께서는 중기지방재정계획과 2009년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각 사안별로 보고 및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존경하는 이언구 위원장님 그리고 건설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도 충청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무자년 쥐띠 해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어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금년 균형발전국 소관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위원님들의 지도와 충언을 바탕으로 금년 계획된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여 다함께 잘사는 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균형발전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와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적용될 균형발전국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기간동안 재정운용 규모는 일반회계 11조4,275억원, 특별회계 2조111억원 등 총 13조 4,386억원으로 이중 균형발전국 소관은 2.9%에 해당하는 3,834억원입니다.
  일반회계 투자소요는 584억4,700만원이며 특별회계 투자소요는 30페이지 학교용지부담금 575억9,000만원, 31페이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296억3,600만원, 32페이지 충청북도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953억5,000만원으로 연평균 365억1,500만원입니다.
  142페이지입니다.
  분야별 투자내역을 보고드리면 균형실천도 건설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촉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추진 등에 110억원,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지역개발촉진, 도시개발관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4조4,867억원, 143페이지 바이메카 충북완성을 위한 국제바이오엑스포 성공적 개최 등에 302억원, 경관조성을 위한 공공디자인 활성화, 농촌주거환경개선 등에 868억원, 107페이지 주거문화조성을 위한 주거문화개선, 주택개량 융자금 대여 등에 1,273억원, 135페이지 편리한 교통물류기반 구축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육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등에 1,217억원이며 사업비 20억미만 포괄사업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과 내년도 연도별 예산편성 내역간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이 투자 우선순위를 감안하여 한정된 재원을 계획적으로 배분하여 편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분야별 정책방향 및 재원배분계획 등을 고려하여 매년 연차별 계획에 의해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08~2012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은 별책)
  이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균형발전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09년 균형발전국 소관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09년도 균형발전국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균형발전국 예산 규모는 수정예산을 포함하여 일반회계 835억2,900만원, 특별회계 378억7,600만원으로 총 1,214억500만원입니다.
  그러면 위원님께 기 배부해 드린 사업명세서에 의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균형발전국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액보다 115억5,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 세입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균형정책과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 국고보조금 8억4,000만원과 국가균형특별회계보조금 16억4,000만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역개발과 국가균형특별회계보조금이 전년대비 87억6,200만원이 증액된 245억3,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바이오사업과 경상적 세외수입으로 농경지 사용 임대료 67만원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2010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20억원, 6페이지 한방엑스포 약초 허브전시 판매장 건립비 10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교통물류과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법규위반 차량 과징금 2,000만원과 국고보조금 저상버스 도입 지원비 18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건축디자인과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농촌주택개량 융자금 원금회수 수입비 30억원과 주거환경개선사업 국고보조금 21억4,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균형정책과 소관입니다.
  내역을 사업명세서 순서에 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 촉진사업으로 지역혁신협의회 운영비 8,000만원, 2008년 6월 정책기획관실에서 균형정책과로 업무 이관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분담금 7,000만원, 한국지역진흥재단 분담금 5,200만원, 지역혁신발전시행계획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용역비 2,000만원과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청주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열람 공고료 15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행정도시건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비 8억4,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추진을 위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비 16억원, 참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비 8,000만원, 지방분권활동 지원비 2,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하단입니다.
  기타회계전출금 160억원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전출금입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지역개발과 소관입니다.
  먼저 지역개발 촉진사업입니다.
  개발촉진지구 지원 사업비 180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비 20억700만원, 개발제한구역 관리비 도분 1,000만원, 11페이지 시·군분 1,750만원, 도계마을 육성 사업비 6억원, 도 캐릭터시설 유지 보수비 6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관리 사업입니다.
  소도읍 육성 사업비 69억원을 계상하였고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으로 3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소규모시설 지역개발사업 지원 사업비 24억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기정착 홍보 및 관심 유도를 위한 충북도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개최비 5,000만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범사업비 15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바이오사업과 소관입니다.
  바이오 페스티벌 행사 추진을 위해 제8회 오송 국제 바이오 심포지엄 개최비 9,000만원, 제7회 바이오 실험 경연대회 개최비 7,000만원, 오송 바이오 페스티벌 행사 추진비 1,5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바이오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잡초제거 및 시설관리 인부임 790만원, 시설물 관리를 위한 공공요금 및 제세비 2,100만원, 시설장비유지비 1,6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밀레니엄타운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금 5,700만원, 오송단지 홍보 전광판 운영경비 5,800만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를 위한 입지 관련 전문가 워크숍 개최비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2009년 1월경 시행 예정인 사업자 공모 공고에 대비하여 정부에 제출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제안서 작성 용역비 1억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제 바이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09 박람회 지원비 4억5,000만원을 계상하였고 2010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출연금 40억원과 약초 및 허브 상품의 마케팅으로 관광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위한 한방엑스포 약초허브 전시 판매장 건립비 19억5,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교통물류과 소관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육성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보조비 27억원, 버스업계 경영개선을 위한 시외버스 운송사업재정지원비 34억9,800만원, 시내(농어촌)버스 운송사업 재정 지원비 39억4,000만원, 벽지노선 운행에 대한 손실 보상금 4억8,600만원, 오지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공영버스구입비 2억3,600만원, 중증장애인과 고령자의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 지원비 2억3,000만원, 차량 고급화로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한 시외버스 대·폐차 지원비 3억원, 시내(농어촌)버스 대·폐차 지원비 1억5,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페이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입니다.
  택시운전자 친절서비스 개선 교육 등 지원비 500만원,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관련 사업지원비 500만원,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웅변대회 개최비 700만원, 신 교통문화 보급을 위한 교통 종사자 해외 연수비 2,000만원, 실효성 있는 지역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를 위한 제1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용역비 4,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운수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등 교육 내실화를 통하여 자질 향상 및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연수원 운영비 보조금 8억5,600만원과 21페이지, 20년이 경과된 노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연수원 생활관 개보수 지원비 5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건축디자인과 소관입니다.
  먼저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농번기 공동작업 및 마을행사 등에 활용할 다목적광장 및 쉼터조성 사업비 7억원, 농촌경관 저해 해소, 범죄 예방 및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한 농촌빈집정비 사업비 4,500만원, 자연 친화적 담장 개량 사업비 1억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주거문화 개선을 위한 도시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25억7,100만원 23페이지,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 유지관리비 2,350만원과 농촌지역 노후 불량주택 개선을 위한 농촌주택개량 융자금 3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입니다.
  사업명세서 15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13억9,000만원이 증가한 163억9,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공공예금 이자수입 4,000만원, 순세계잉여금 3억5,0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160억원입니다.
  160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또한 전년도 대비 13억9,000만원이 증가한 163억9,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은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추진비 129억9,000만원, 지역균형발전 권역별 연구전담팀 운영비 1억원, 균형발전 공모사업 추진비 30억원, 균형발전 지원사업 평가 인센티브 지원비 3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입니다.
  사업명세서 16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150억9,900만원이 감소한 31억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공공예금 이자수입 2억원, 학교용지부담금 징수금 29억원입니다.
  164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또한 전년도 대비 150억9,900만원이 감소한 31억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은 학교용지부담금 징수교부금 8,7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전출금 26억800만원, 학교용지부담금 반환금 4억5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67페이지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6억4,600만원이 증가한 66억6,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공공예금 이자수입 1억6,000만원, 순세계잉여금 50억원, 광역 교통시설 부담금 수입 15억원입니다.
  168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은 세입 총액과 같은 66억6,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시·군 징수교부금 4,500만원, 광역교통시설부담금 국고 귀속분 6억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한 광역 환승주차장 조성비 40억원, 예비비 20억1,5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45페이지 균형정책과 소관입니다.
  2009년도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비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46페이지 지역개발과 소관입니다.
  국고보조사업 추가내시로 증액하는 개발촉진지구 지원 사업비 185억7,000만원과 소규모시설 주민숙원사업 지원비 26억9,2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71페이지 건축디자인과 소관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임시적세외수입으로 순세계잉여금 117억2,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2페이지 세출예산은 세입 총액과 같은 148억2,6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그 세부내역은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 26억800만원과 학교용지부담금 반환금 121억3,100만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09년도 예산은 최소한의 경상적 경비와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촉진, 국고보조사업,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 등으로 꼭 필요하고 시급한 분야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균형발전국이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을 선도하고 다함께 잘사는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면서 2009년도 당초예산과 수정예산 편성에 따른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2009년도 세입세출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위원장 이언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윤영해   전문위원 윤영해입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대비 45.5%인 115억5,406만원이 증액된 369억7,667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재원별 구성현황을 보면 총 세입 369억7,667만원 중 자주재원은 세외수입은 30억2,067만원이고 의존재원(보조금)은 339억5,600만원으로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소도읍육성사업, 2010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등에 따른 보조금 등의 수입으로 적정한 예산이라 사료됩니다.
  다음은 3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200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대비 20.4%인 135억8,081만원이 증액된 801억8,694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먼저 균형정책과 예산현황입니다.
  정책사업 전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사회 건설에 전년대비 35.4%인 15억7,110만원 감액된 28억6,590만원이 편성되었고 행정운영경비에 전년대비 0.3%인 23만원 감액된 7,887만원이 편성되었고 재무활동에 전년대비 6.7%인 10억원 증액된 16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5쪽 지역개발과 예산현황입니다.
  정책사업 균형적인 지역개발에 전년대비 30.7%인 81억644만원 증액된 345억5,020만원이 편성되었고 행정운영경비에 전년대비 11%인 585만원이 감액된 4,736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바이오사업과 예산현황입니다.
  정책사업 바이오메카 충북완성에 전년대비 56.2%인 25억2,253만원 증액된 70억1,211만원이 편성되었고 행정운영경비에 전년대비 0.5%인 32만원이 증액된 6,167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6쪽 교통물류과 예산현황입니다.
  정책사업 편리한 교통물류기반구축에 전년대비 40.8%인 37억6,917만원 증액된 130억 1,835만원이 편성되었고 행정운영경비에 전년대비 17.5%인 1,104만원이 감액된 5,211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건축디자인과 예산현황입니다.
  정책사업 경관조성에 전년대비 23.7%인 2억6,200만원 감액된 8억4,500만원이 편성되었고 주거문화조성에 전년대비 0.5%인 2,552만원이 증액된 56억452만원이 편성되었으며 행정운영경비에 전년대비 16.1%인 705만원이 증액된 5,085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7쪽 검토결과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검토결과입니다.
  2009년도 균형발전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정책사업 전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사회 건설 등 8개 사업에 주민편익증진에 주안점을 둔 예산편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25쪽 한국지역진흥재단 분담금, 26쪽 지역혁신발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용역, 40쪽 충북도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개최, 59쪽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관련 전문가 워크숍, 61쪽 첨단의료복합단지 민간경상보조.
  다음은 8쪽 충청북도 균형발전특별회계입니다.
  2009년도 충청북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163억9,000만원으로 2008년도 예산 150억원보다 9.3%인 13억9,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적정한 예산 편성이나 낙후지역 전략사업은 2008년 사업비에 대한 추진실적, 사업효과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11쪽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입니다.
  2009년도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31억원으로 2008년도 예산 182억원보다 82.9%인 151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다만 세입예산 중 순세계잉여금이 전년 예산 130억원 전액 삭감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13쪽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입니다.
  2009년도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66억6,000만원으로 2008년 예산 60억1,400만원보다 10.7%인 6,46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적정한 예산편성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세출예산안 중 시·군징수교부금과 국고 귀속금을 제외한 전액이 예비비로 편성된 이유는 특별회계 재원규모가 작아 목적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가 되나 조성된 재원이 광역교통시설 확충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발굴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 수정예산입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2009년도 일반회계 세출 수정예산은 기정대비 4.2%인 33억4,250만원이 증액된 835억2,694만원이 편성되었으며 2009년도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17억2,600만원 증액된 148억2,6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16쪽 검토결과입니다.
  2009년도 균형발전국 일반회계 수정예산을 검토한바 신발전지역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과 소규모시설 주민숙원사업비 계상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적정한 편성되었으며 2009년도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 수정예산은 순세계잉여금 전입금 계상에 따른 세입 증가로 적정한 편성이라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9년도 충청북도 균형발전국 소관 예산안·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언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의 심사는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사요구에 의한 질의·답변인 만큼 본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님.
김법기 위원   김법기 위원입니다.
  설명서 23페이지 지역혁신협의회 운영 관련해서 여기 보니까 충청북도지역혁신협의회 4개 분과 60명으로 돼 있는데요. 60명 4개 분과 명단 부탁드리고요. 보니까 2008년도에 8,500만원 예산 집행이 돼 있는 것으로 돼 있는데 세부예산 사용내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 55페이지 오송단지 홍보 전광판 운영 관련해서 내용을 보니까 위탁 운영 관련해서 예산이 집행됐는데 위탁운영 관련된 계약서 및 전광판의 홍보내용 그리고 홍보시간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자료 준비 되시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위원장 이언구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님.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8페이지, 39페이지 되겠습니다.
  지역개발과 소관 지금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관련해서 도비 30억, 시·군비 30억 해서 60억이 계상돼 있는데 사업량이 16개소에 5.26㎞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16개소 어디어디인지하고요.
  다음 39페이지 소규모시설 지역개발사업 지원 관련해서 충주시 산척면 외 29개소 구체적인 사업지역 내용.
  그리고 설명자료 84페이지에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 관련해서 금년도에 이어서 내년도에도 도비, 시·군비 각각 7원억씩 14억이 계상됐는데 내년도가 아니라 7개 마을로 돼 있는데 금년도 다목적광장 및 쉼터 조성한 지역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인수 위원님.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자료 32쪽에 개발촉진지구 지구별 승인 시 민자 투입상황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또 수정예산안 65쪽에 있는 신발전구역 지정 신규사업이죠? 내년도 신규사업인데 신발전구역 지정을 받기 위한 연구용역에 대한 산출근거 이상 두 가지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언구   자료 준비 바로 되실 수 있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위원장 이언구   그리고 또 다른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십니까?
  본 위원이 자료제출 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자료 45페이지부터 54쪽까지 밀레니엄타운 유지관리비 이 내용을 항목별로 해서 밀레니엄타운이 조성이 되고부터 지금 올말까지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투입이 됐나 이 내용을 상세하게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가능하세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위원장 이언구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안과 세입예산, 세출예산 순서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세입예산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님.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자료 18페이지에 법규위반차량 과징금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교통물류과장님, 법규위반차량 과징금으로 금년도에도 2,000만원 그리고 내년도에도 2,000만원 세입으로 계상을 했는데 2007년도 결산액을 보니까 5,070만원 정도 됩니다. 금년도에는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지금 대략 한 2,000만원 정도 됩니다. 지난해에는…
이기동 위원   2007년도에는 이렇게 5,070만원씩 많이 과징금이 부과됐는데…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한 업체에서 아주 장기적으로 법규위반해서 운행한 업체가 있어 가지고 한꺼번에 4,000만원이 부과되는 바람에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럼 특수한 사안이 있었던 거죠?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이기동 위원   그럼 올해는 그런 업체가 없고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이기동 위원   아니 지금 2007년 결산액 대비 금년도하고 내년도 세입예산이 너무 과소 계상된 게 아닌가, 특수한 요인이 있나 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질의한 겁니다.
  금년도 과징금 예상금액 지금 11월말까지는 이루어졌을 거고 얼마 추계가 되는지 사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세입예산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세요?
      (…)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세출예산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용식 위원   오용식 위원입니다.
  우리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참고자료를 보니까 낙후지역 시·군에 괴산이 아주 제일 첫 번째에 있는데 우리 균형발전국장님이 괴산에서 부군수까지 하셨는데 잘 좀 도와주세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설명자료 28쪽하고 29쪽이 있는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인데 보은군의 속리산 속 생태관광체험마을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그다음에 단양은 에듀토피아 단양 글로벌 에듀빌리지, 교육천국 단양세계교육타운이라고 해석을 하면 그렇게 되는데 이게 상당히 명칭도 길고 그런데 교육천국은 어떻게 만드는데 교육천국을 한다는 겁니까? 이게 추상적인 얘기인지 어떻게 되는 건지 예산은 한 40억 정도 사업비가 들어가는데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교육천국 단양세계교육타운, 마을 이렇게 되는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나 한번 얘기를 해 주세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균형정책과장 이범석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 중에 단양군의 에듀토피아 단양 글로벌 에듀빌리지는 행안부의 공고절차를 거쳐서 선정된 사업인데 이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교육체험관을 조성하고 그리고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해 주는 내용의 사업입니다.
오용식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공모해서 했다고 그러는데 그럼 단양군에서 도를 거에 걸쳐서 도에서 행정안전부에 해 가지고 선정이 돼서 하는 사업 같은데 무슨 교육에 집중적으로 뭐를 하겠다는 건데 그런데 그러면 제가 옆에 계시는 김화수 위원님한테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우리 김화수 위원님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런데 지역의 도의원도 모르고 하는 사업을 올려 가지고 도에서도 담당자들이 한마디 상의도 없고 얘기도 없고 그래가지고 되는 겁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균형정책과장 이범석입니다.
  이 사업은 사실 지자체에서 스스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행정안전부에서 종합평가를 해서…
오용식 위원   아니 종합평가를 하고 노력을 하고 하는 것 다 좋습니다. 좋은데 지역에 있는 의원이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얘기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럼 우리 과장님은 김화수 위원님한테 한번 얘기해 보셨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고 어떻게 됐나… 여기 담당사무관이 어떤 분입니까? 서로 협의를 해서 이런 좋은 사업이 올라왔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하고 얘기를 해 보면 그럼 또 잘 모르면 군에 가서도 물어보고 가서 어떻게 되는 사업인가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순서 아닙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하고요. 이 사업은 사실 2006년도에 선정이 돼 가지고 3개년간 지원해 준 사업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에 대해서 진행과정이라든지 사전 선정절차에 위원님들한테 정확히 보고를 드리고 협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모든 것은 같이 공감대가 형성돼야 되는 겁니다.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면 결과적으로 삐걱거리는 겁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회의하면서도 서로 사전에 조율이 안 되고 얘기가 돼 가지고 서로 삐걱거린다는 얘기가 들리고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바로 그런 사전에 양해나 설명이나 이런 걸 안 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이런 것은 해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얘기 좀 하고 그러세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오용식 위원   아닙니다. 괴산도 마찬가지예요, 괴산도.
  무슨 괴산군청에서 군에서 뭐 좋은 게 올라오면 물론 일차적으로 군에서 얘기 안 하는 게 일차적인 잘못이겠지만 그러나 도에서는 도의원이 엄연히 있으면 얘기를 해 줘야 될 거 아니냐? 그래서 같이 걱정하고 같이 노력하고 그래야 될 거 아니냐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니까 유념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알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다음에 참살기좋은 마을 가꾸기인데 참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말은 참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4개소를 한다는데 4개소가 어디어디예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4개소는 아직 확정된 게 없고요. 콘테스트를 통해서 선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아직 선정된 건 아니고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그렇습니다. 2009년도는 선정이 안 됐고 2008년도는 지금 평가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예, 알았습니다.
  다음에 사업 설명자료 40쪽하고 그 옆에 41쪽 충북도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개최라고 그러는데 녹색자전거 대행진 하는데 5,000만원씩 들어가야 됩니까?
  도대체 행사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 건지 이렇게 행사비용이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는 건 아닌지 물론 고유가 시대에 도민의 건강을 생각해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한다는 거는 공감을 합니다마는 이런 자전거 타기 대회를 하는데 5,000만원씩 들어가는 거는 너무 과다한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고 이게 옆에 보면 자전거이용활성화 시범사업을 하는데 5개 시·군을 한다 그러는데 지금 각 시·군에 가보면 자전거도로를 해 놓기는 많이 해 놨어요. 해 놨는데 그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이 불편하게 만들어 놨다 이런 얘기예요. 마무리를 제대로 못합니다, 마무리를.
  특히 코너 도는데 이런 데는 자전거도로가 가다가 끊겨 가지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이렇게 전부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그런 사업에 투자했으면 좋은데 무슨 자전거대행진 하는데 5,000만원씩 들어간다는 거는 너무 과다하지 않나 육종각 과장님 소관입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오용식 위원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오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전거도로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녹색자전거대행진을 내년도에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당히 자전거로 운송하는 분담률이 적고 또 주민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입장에서 이 대행진은 우리 도내 전체 그러니까저쪽 단양부터 시작해서 영동까지 12개 시·군을 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개 시·군당 400만원 꼴로 투자해서 12일 동안 저희가 그런 대행진 계획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가 주민도 있겠지만 자전거동호인이 같이 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아니 자전거대행진을 하든 자전거타기운동을 하든 다 좋은 얘기인데 그러면 기반시설을 만들어 놓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기반시설이 다 완공이 되고 난 뒤에 행사를 하든지 하는 것이 바람직한 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이 안 듭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금 일부 지역은 미비한 점이 있어서 시·군 자체에서 일부 코너지역에 보완작업을 한다든가 지금 청주시에서도 각 로터리지역 코너지역에 보수작업 아니면 정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지역의 미비한 점은 정비해 나가고 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식도 고취해 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면 육종각 과장님이 자전거타기운동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자치단체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금 우리 도내로 보면…
오용식 위원   아니 어디인지 아시느냐고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전국으로는 상주가 상당히 자전거 이용을 많이 하고 있고요. 도내에서는 그래도 우리 청주가 시범지역으로…
오용식 위원   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자전거타기운동 하는데 모범이 창원시입니다.
  창원시예요, 창원시는 보도 턱도 낮추고 또 차량 뭐라 그래 횡단보도 그 선도 잘 그어주고 그리고 군청 직원들 3㎞에 있는 사람은 자전거타기운동하고 그게 창원시입니다.
  또 실패한 데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천안입니다.
  그런 데를 가보시라고, 가보셔서 거기는 뭐가 잘 돼 있나 한번 가보고 이런 사업을 해야지 가보지도 않고 그냥 탁상공론으로 이런 사업을 하면 그건 안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인고하니 자전거타기운동을 아주 전체적으로 전체 도민 자전거타기운동을 하려면 기반시설을 완전히 갖춰줘라 이 얘기예요. 기반시설을 갖춰주고 그러고 난 뒤에 자전거타기운동을 하고서 다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행사를 해야지 그 행사가 뜻이 있는 거지 그냥 무조건 행사하고 자전거타기운동 하자 시설도 안 돼 있고 아무것도 안 돼 있는 상태에서 하자 그러면 좀 문제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잘 좀 해서 고려를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아까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60페이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그러는데 11월 25일 아마 회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삐걱거린다든가 신문지상에 보도된 게 왜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보도된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위원회가 열렸을 당시에 위원님들이 개인적인 발언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좀 약한 부분이 유치 부분에서 뭐냐하면 의료기관의 집적도가 약하기 때문에 테크노파크원장께서 삼성의료원도 유치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니까 충북대학병원장께서 삼성의료원이 오면 충북대가 아무래도 의료진이나 이런 면에서 저기하니까 자기네들은 그걸 못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바람에 오해를 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저희가 여러 가지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대로 그런 불협화음이 있는 거는 아니고 순간적인 오해로 인해서 발생한 하나의…
오용식 위원   아니 충북대병원 원장님은 점잖으신 분이 회의하다 말고 박차고 일어나서 나가는 거는 또 왜 이러는 거야.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저도 ’97년도에 청주의료원에 1년간 파견 나갔었습니다마는 전체가 아니라 제가 본 입장에서 이렇게 보면 의사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이렇게 있다 보니까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적인 기질이 있습니다마는 또 본인의 의견에 대해서 넓게 보는 부분이 좀 좁았기 때문에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서 나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진짜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사활을 걸고 있는 문제인데 자꾸 이런 것이 언론에 보도가 되면 안 되니까 이런 거는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실무자 되시는 분들도 뭐든지 사전에 조율하고 사전에 얘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양해 구하고 사람이 알고 같이 협력해서 하면 그거 같이 좋은 게 없어요. 매사에 모든 일이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균형발전국에서 어떤 일을 추진하려고 그러는데 이 일이 중요성을 떠나서라도 자그마한 일이라도 의회하고 항상 협의하고 의회 의원들 안 계시면 위원장님하고 협의하고 이렇게 해서 같이 공동보조를 맞춰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64쪽에 한방엑스포 약초허브 전시판매장 건립인데 판매장을 한다고 29억을 계상했는데 대략 어떤 구조로 어떻게 하고 기본구상은 어떻게 돼 있는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29억원에 대한 예산소요를 보면 균특회계에서 10억원이 오고요. 도비와 시비 해서 9억5,000 해서 29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기간은 금년도부터 내년도까지 해서 2개년으로 잡고 유리온실을 3,000㎡ 그래서 전시장이 2,500, 사무실 및 판매장은 500㎡로 해서 온실구조는 철골조로 하면서 지상 2층 그래서 1층에는 사무실이나 작업장, 판매장, 체험장이 있고 2층에는 전시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뭐냐 하면 제천에 약초나 이런 것이 만들어지는데 그것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이 없다 보니까 그 전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균특에 신청해서 이에 따라서 도비와 시비를 같이 부담하면서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면 이 건물을 온실형태로 짓는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그렇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면 이 전시가 끝나고 나면 활용계획은 계속해서 전시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전시할 수 있는 기간이 끝나도 그 건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일단 건물을 짓고 나면 거기에 따라서 생기는 판매에 따른 수익에 따라서 인건비나 관리비를 해서 이거는 제천시에서…
오용식 위원   아니 판매장을 건립하고 나서 행사가 끝나고 나서 건물의 활용 방안이 또 있느냐 하는 얘기예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이 시설로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겁니다.
오용식 위원   그 시설로 전시장으로 계속 간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그렇습니다.
오용식 위원   알았습니다.
  우리 교통과장님, 지난번에 신문지상에 보도되는 거 보니까 속리산고속하고 서울버스하고 서로 불협화음이 있던데 어떻게 잘 해결됐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속리산고속하고 시외버스업체인 서울고속의 문제는 사기업간의 경쟁에 의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인 원인은 뭐냐 하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차이점이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고속도로를 얼마만큼 이용하느냐에 따른 건데 실질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상의 문제는 거의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나 문제가 없는데 속리산고속이 금호고속으로 변환되면서 금호고속에서 와서 보니까 서울고속에서 각종 법규 위반이나 이런 거를 안 지키면서 자기네들 손님을 많이 빼앗아가니까 그 손님을 다시 확보하는 차원에서 내린 거 같고요.
  그러면서 청주 시민들 거기 이용하는 승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을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고 그런 면에서 갔기 때문에 꼭 이것이 사인간의 경쟁에 의해서 경쟁에서 이긴 업체는 살아남고 진 업체는 도태하는 원리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아니 잘 해결이 됐느냐 안 됐느냐?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거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냥 내버려두면 해결이 된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오용식 위원   이상헌 과장님, 각 시·군별로 재정 지원하는 게 있고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각종 지원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시·군별로 현황을 하나 만들어 주세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다음에 73쪽인데 시내·농어촌버스 대·폐차비 지원 대당 500만원씩 지원해 주는 모양인데 그렇지요? 500만원씩.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올해는 500만원씩 해 줬는데 내년도 재정형편이 어려워서 시외버스는 300만원, 시내버스는…
오용식 위원   그런데 이거 얘기를 들어보니까 대·폐차비 지원하는 거는 별 의미가 없다, 별 의미가 없으니까 차라리 재정지원금이 됐든 아니면 손실보상금이 됐든 그쪽으로 늘려서 지원해 주는 게 낫지 이 대·폐차비는 별 의미가 없다고 얘기들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버스회사 측에서는 재정지원금을 늘려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하는데 우리 도의 재정형편상 시내버스까지 도비로 재정 지원하기가 어려워 가지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끔 버스 대·폐차비 지원으로 하는데 그것도 일종의 재정지원입니다.
오용식 위원   아니 그런데 폐차시키는 데까지 돈을 이걸 한다고 그러면 차라리 그렇게 하려면 재정지원금을 늘려주든지 하는 것이 낫지 뭐하러 그런 걸 해 주는지 모르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재정 형편만 넉넉하면 재정 지원도 많이 늘려줬으면 좋겠지만 지금 내년도 세수나 이런 부분이 어려워 가지고 궁여지책으로 그나마 반을 줄였습니다.
오용식 위원   다음 특별회계 103쪽에 광역 환승주차장 조성인데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카풀주차장을 어떻게 드는 겁니까? 여기 청주에서부터 증평가는 데 하는 것 같은데…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그렇습니다.
오용식 위원   어느 지역에다 하고 그런 것을 상세하게 얘기를 해 주세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카풀주차장은 증평 방면에 한 개소에 한 250면 정도 만들려고 하고 또 광역 환승주차장 하는 것은 시외버스터미널하고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 주차장을 시외버스 200면, 고속버스 한 100면 그래서…
오용식 위원   그럼 어디다가 한다는 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됐어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아직 부지는 확정이 안 됐습니다.
오용식 위원   결정이 안 됐고…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다만 시외버스터미널은 지금 주차장 부지가 있는데 그쪽을 조금 더 확장하는 것으로…
오용식 위원   그럼 우리 과장님이 볼 때는 이것을 만들면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지금 시외버스 이용객들이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개 이용객이 택시로 아니면 시내버스로 가지만 자가용 끌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가용을 거기다 두고서 버스를 타고 외지에를 나갔다 오게끔 하는 것입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면 상당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겠네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지금 현재도 시외터미널하고 고속터미널의 주차면수가 한 220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조금 더 확장하는 겁니다.
오용식 위원   우리 과장님 얘기 들어보면 좋은 발상 같은데 발상은 좋지만 주민들이 생각하는 게 토지 같은 것 사서 거기서 만들고 하려면 그것도 아주 좋은 데다 만들고 사람들이 편리한 곳에 만들어야 될 텐데 그것 만들기가 그렇게 쉽겠느냐?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지금 터미널 부근이 항상 교통이 혼잡하고 불법주차가 성행한 이유가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청주시에서 아주 역점을 두고서 시비를 투입해서 하겠다고…
오용식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오용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기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방금 오용식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관련해서 추가 보충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0페이지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제안서 작성 관련해서 용역비로 1억5,000만원 계상됐는데 방금 우리 요용식 위원님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우리 충북도 도정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인 것만은 자명하다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정부에서 사업제안서 공모를 하면 거기에 따른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야 되는데 이 1억5,000만원 용역비는 어느 기관에 의뢰할 예정입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입니다.
  먼저 위원님들한테 지금까지 현재의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최종적으로, 지난번에 11월 26일 하려다 12월 4일날 1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오늘 합니다. 그럼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어떤 기준설정과 앞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거기서 용역을 줍니다. 용역을 줘서 그 제안서에 담을 기준평점이나 모든 것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용역을 주면 거기에 의해서 제안서를 저희들이 내년도에 제출을 하게 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충북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줘서 규모별로 수행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번 용역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큰 프로젝트인 만큼 이전에도 보고드렸던 삼성경제연구소라든지 이런 굴지의 전문가로 구성된 용역기관에 주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면 기존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추진과 관련해서는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이런 사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의견이나 내용을 담아 가지고 우리 바이오사업과에 같이 협의를 하면서 추진했는데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이 사업제안서 공모할 때 저도 지금 그것 때문에 추가 보충질의를 하는 겁니다.
  전국의 각 시도가 정말 과당경쟁을 하는데 용역보고서가 우리 충북개발연구원에서 한 그게 정말 권위가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회의시되고 지금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만 삼성경제연구소라든지 굴지의 우리나라의 유명 연구소에 용역을 주는데 그럼 사전 교감은 가졌습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실무선하고는 충분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사업비가 작다는 얘기도 있는데 충분히 저희들이 삼성경제연구소…
이기동 위원   1억5,000만원이 작다는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그래서 그 범위 안에서 저희들이 충분히, 지금까지 충북개발연구원에 용역한 게 있으니까 그것을 토대로 해서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기동 위원   저는 지금 1억5,000만원이 종전 충북개발연구원으로 한다라면 이 용역비가 과다 계상된 것 아닌가 이런 차원에서 제가 추가질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저희들하고 질의하고 답변하는 과정에 삼성경제연구소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이 기관이 아니면 또 여기에 준하는 정도의 연구소에 용역 의뢰가 돼야 될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이 1억5,000만원의 구체적인 산출기초가 있을 것 아니겠어요? 용역비 하면 이게 1억3,000만원에도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고 1억에도 가능할 수 있는데 그런 점을 우리 의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이것은 추가로 계수조정 전까지 과장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원님,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삼성경제연구소에 준하는 굴지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 용역을 한번 검토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충남에서는 지금 1억9,000 용역비를 계상해서 내년도에 추진하려고 하고요. 강원도에서는 3억 또 부산·울산·경남 창원에서는 2억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의회 통과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그쪽에서 예산 계상한 내용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 답변 내용 중에 5개 시도가 그렇게 엄청난 용역비를, 결국에는 한 군데 선정될 건데 유치가 되지 않는 시도는 정말 예산운영 과정에 상당한 낭패를 볼 것이 지금 자명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지금 다른 여타 시도에 비해서는 용역비 1억5,000만원 계상이 많지 않은 거다라는 내용으로 이해가 되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이 1억5,000의 다과를 불문하고 하여튼 꼭 유치가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 페이지에도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유치위원회 7,880만원 교부해서 인건비 또 유치위원회 각종 회의 또 홍보물 제작에 5,000만원을 계상하는 것으로 했는데 홍보물 5,000만원 계상에 대한 내용도 납득이 갈 수 있도록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금년도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민간경상비는 유치위원회 사무국의 예산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1억7,000이 되겠습니다. 내년도는 6월달까지 최종적으로 가는 것으로 보고서 저희들이 7,900 정도를 계상했습니다만 거기에 활동비하고 인쇄비 또 회의비 이 세 가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유치위원회 회의비는 수당을 1명당 7만원씩 해서 80명이 세 번 정도 개최해서 1,680만원 정도 이해가 되고 또 인건비 사무국 운영 관련해서 상반기 6월까지 하면 1,200만원 정도는 적정하다고 납득이 되는데 홍보물 제작 관련해서 5,000만원 계상이 됐는데 이게 너무 과다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홍보물 제작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제작을 할겁니다. 단면으로 2페이지로 제작하고 또 7, 8페이지로 제작하고 또 이것은 홍보물 제작비용 플러스 홍보비까지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기동 위원   글쎄 그렇게 여기는 홍보물 제작 하면 우리 첨단의료복합단지 예를 들어 용역결과 해서 그런 설명이면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해서 홍보하는데 요약 정리한 그런 홍보물을 만들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홍보물 하면 기획하고 또 인쇄비로 구분이 되는데 5,000만원이 과다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서 질의드렸습니다.
  다음 오용식 위원님께서 광역 환승주차장 조성 관련해서 질의했는데 추가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오위원님 질의와 또 이상헌 과장 답변내용 잘 들었습니다.
  카풀 환승주차장에 도비 30억하고 시·군비… 환승주차장은 우리 도비 30억으로만 예정돼 있는 겁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도비는 20억이고 시비가 10억입니다.
이기동 위원   어디 청주시 율량동에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그쯤 될 겁니다.
이기동 위원   그런데 30억씩이나 들여서 청주에서 대부분이 공무원들입니다. 율량동~괴산·음성·증평 가는데 이게 이렇게 많은 재원을 투입해서 시급한 사안인가?
  지금 일선 시군에서는 어떤 난리냐 하면 방금 언급했던 진천, 음성, 증평, 괴산 공직자 특히 학교선생님들은 95%가 청주에서 출퇴근합니다. 그런데 일선 시·군에 있는 공무원들은 자녀들 교육 문제로 인해서 청주에 와서 생활은 불가피하더라도 주민등록 등재는 지금 각 시·군에 거의 강요하다시피 해서 그렇게 지금 하는 게 일반 현상입니다.
  저는 이 점은 우리 도의 재정여건상 그렇게 시급한 사항이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이게 몇 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30억씩 들여 가지고 광역 환승주차장 조성에 이런 막대한 30억씩 들일 우선순위에 타당성이나 명분이 있나? 저는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이 재원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특별회계 재원으로 하기 때문에 청주지역에서 그동안 부담금 부과한 데서 특별회계에 적립해 놨던 돈 중에서 쓰는 건데 지금 현실적으로 율량동 이쪽 도로변 아니면 상가 골목에 보면 하루종일 불법주차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청주시에서 주차장을 만드는데 그 재원을 그간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여기에만 해당되는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부과했던 그 돈을 활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돈은 다른 시·군에서는 쓸 수도 없고 또 부과도 안 됐고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하여튼 특별회계의 성격상 목적사업에 맞게 부합되지만 저는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의 환승주차장 확충에 관해서는 일응 납득이 됩니다마는 카풀 환승주차장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회계 목적에 대한 다른 사업으로 우리가 더 고민하고 찾아서 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이기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규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완 위원   이규완 위원입니다.
  수정예산안에 보면 첫 페이지에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균형정책과장 소관이네요.
  지금 보면 신발전지역이 정확하게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개념으로 특별법이 뭐 제정이 돼 있나 그것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균형정책과장 이범석입니다.
  정부가 법률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의도는 목포, 무안, 신안 서남권이라고 하는데 J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해 줄 수 있는 법률근거를 만들기 위해서 법 제정을 추진했었고 최종적으로 국회에서 의결하는 과정에서 서남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도 적용할 수 있는 제도로 만들자 그래서 최종적으로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으로 최종 의결이 돼서 금년 9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취지는 그동안에 어떤 낙후지역 개발사업이 점 단위의 작은 사업이었는데 이 법에 의한 신발전지역제도는 낙후지역 3~4개 군 정도를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도입을 했습니다.
이규완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저쪽 서남권은 하고 있는 거예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서남권은 사실 법률 제정 이전부터 별도의 프로젝트가 있어 가지고 상당한 계획이 다 수립이 돼 있고 결국은 이 법에 의해서 최초로 모델이 돼서 아마 금년도에 정부에서는 제일 먼저 지정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규완 위원   그러니까 서남권지역을 이렇게 개발을 하다 보니까 이것을 전국으로 확산을 해서 1개 시도별로라든가 1개 도별로 하나 정도씩 개발을 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뜻인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렇습니다.
  최근에 국토해양부 내부 방침을 도당 1개소 정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요. 내년도에는 용역비가 확보된 시도 중에서 두세 개 정도를 지정하겠다 그런 방침을 내부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규완 위원   여기 내용을 보니까 그게 나와있는데 그러면 이것도 큰 프로젝트 같은데 그렇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렇습니다.
이규완 위원   이게 국토해양부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면서 여기 내용을 내가 간단하게 읽어봤더니 세금 혜택이라든가 면제하는 게 다음에 무척 혜택을 많이 줘가면서 낙후지역을 개발 발전을 시키는 그런 프로젝트 같아요, 그렇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예, 그렇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러면 지금 내가 알기로는 서남권 목포시나 무안 그쪽으로 개발을 하는데 거기에 보면 용역을 줘서 아니면 거기에서 무슨 프로젝트가 나온 게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예, 그렇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런데 그 프로젝트를 만들다 보니까 참 뭐라고 할까 용역비라든가 이런 게 또 수반이 되는 거예요.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거는 어느 지역이라도 빨리 참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를 우선적으로 국가에서 지원을 해 준다 이런 뜻으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이게 여기 내용을 보니까 올해 이게 이루어지더라 말이야 ’08년 9월에 이렇게 이루어진 사항인데 지금 우리 도에서는 용역비라고 해서 8,000만원이 서 있네요. 그럼 이 8,000만원 가지고 용역을 줘서 그런 프로젝트를 만들 수가 있는 건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사실 3~4개 군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려면 3억에서 5억 정도 수준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수정예산안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내년도 세입 재원여건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다 모아가지고 한 것이 사실 8,000만원밖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이규완 위원   아니 그러면 일을 못하는 거 아닙니까?
  만약에 3억 이상 용역비가 들어가고 용역을 잘 만들어서 우리 국토해양부로 그거를 건의해서 우리 충청북도에 이런 사업을 유치를 하고 해야지 이게 되는 건데 지금 8,000만원밖에 용역비를 못 만들었을 때는 나머지 그러면 3억이 들어간다 3억5,000만원이 들어간다 할 때 나머지 돈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저희들이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일단 저희들 바람은 의회 심의과정에서 재원이 허락한다면 3억 정도 수준으로 증액을 해 주시면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고요. 만약에 불가능하다면 일단 용역을 분리해 가지고 쪼개서 용역을 추진하는 그런 방법도 대안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아니 쪼개서 용역을 줘 가지고 국토해양부에서는 쪼개서 용역이 올라온 거를 인정하겠느냐고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국토해양부는 어차피 최종 결과물만 가지고 저희들이 제시하면 되기 때문에…
이규완 위원   여기 내용을 보면 내년에 올렸으면 좋겠다는 내용인데 그렇지요? 2009년 뭐하고 2009년 10월 국토해양부에 지정을 신청해 주십사 하고 올리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렇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정확한 스케줄은 결정이 안 됐는데 내년 하반기 10월 정도에 국토해양부에서 시도 신청을 받아 가지고 평가해서 최종 선정하는 그런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규완 위원   제 생각은 이게 국토해양부에서 이런 사업을 펴나가는데 목포시나 무안 이쪽 서남권으로 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아! 전국으로 확산했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전국적으로 확산을 하려다 보니까 내년도에 2~3개 정도를 국토해양부에서 주는데 그것은 각 지자체별로 용역이라든가 무슨 그 서류를 만들어 가지고 잘 올라온 데를 우선적으로 해 가지고 지정을 하겠지요, 그렇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예, 그렇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런데 지금 걱정되는 게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는 게 의회에서 돈을 만들고 뭐하기는 내가 알기로는 그런 의원들의 권한이 없거든요, 어떻습니까?
  위원장님 그런 권한이 있는 거예요, 우리한테?
○위원장 이언구   없습니다.
이기동 위원   아니아니 그거는 기록인데 집행부가 동의하고 우리가 하면 그거는 수정예산으로는 가능합니다.
이규완 위원   우리가 수정예산으로, 이러한 적이 있습니까?
이기동 위원   제도적으로, 과거에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있습니까?
이기동 위원   예, 가능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해서 집행부가 동의하고…
오용식 위원   동의를 해야 돼요, 동의를.
이규완 위원   국장님 말씀하세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제도상의 문제점까지 제가 그거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기존에 했는지 관례나 이런 거는 보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봐서는 용역비라는 것은 이현령비현령 아니냐 코에 걸면 코걸이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아니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신지역종합발전 수립 연구용역을 준다면 기존에 저희가 입찰을 볼 수도 없는 거고요. 수의계약으로 간다면 개발연구원인데 개발연구원에 그동안 이와 유사한 저희 연구전담팀이나 이런 것을 활용한 부분사업이 있습니다.
  이 용역의 가장 핵심은 뭐냐 하면 이 지역에 어떤 사업을 넣어서 그 사업이 국책사업이나 이런 쪽으로 반영되느냐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실무진 쪽의 의견하고 저하고 정책적으로 약간 좀 차이점이 있다면 제가 봤을 때는 일단 이 정도 용역을 갖고 하다가 모자라면 증액 쪽으로 가는 게 낫지 제가 봤을 때는 이쪽에서 해당되는 지역 같으면 저희가 봤을 때 남부3군 보은, 옥천, 영동이나 증평, 괴산, 단양, 제천 정도인데 거기 사업에 대한 목록이나 이런 것은 거의 다 나왔다고 봐야 되거든요. 또 거기다 플러스한다면 아이디어 정도 좀더 받아서 하는 건데 그리고 연구전담팀 운영하는 것도 있고 또 저희가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일부는 그쪽으로 할 수 있는 방안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저희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규완 위원   그래요. 지금 보니까 우리 국장님은 큰 걱정을 안 해도 8,000만원이면 어느 정도의 프로젝트가 나올 것 같은데 우리 그렇게 합시다,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그런데 내가 또 생각하면 국장님 말씀이 용역을 주려면 그럴싸한 용역을 하면서 처음에 돈을 줘야지 그걸 뜨문뜨문 주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런 용역관례가 있나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지금 이 사업과 유사한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이나 이런 것은 목록이 저희가 다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플러스 무엇을 알파 하느냐 우선순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구전담팀을 이용해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느냐, 왜 그러냐 하면 이 용역비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이현령비현령 식으로 가기 때문에 아예 누구 말대로 진짜 좋게 만들려면 5억 정도 줘서 개발연구원 같은 데보다는 국책기관에 이런 데 줘서 확실한 안이 나오든지 그렇지 않다면 좀 저희도 이용하는 기존 자료도 활용하고 또 데이터도 하고 이런 쪽으로 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규완 위원   예, 좋습니다.
  본 위원이 이래라저래라는 못하는 거고 내년에 우리 과장님 나서셔서 국장님 말씀대로 내년에 우리 충북 우리도 여기에 좀 포함이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주든 뭐를 하든 해서 포함이 꼭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알겠습니다.
이규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한창동 위원님.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27쪽에 보면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이 나와있는데요. 올 예산보다 많이 예산이 줄었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고 올 집행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행정도시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2008년도에는 20억9,600만원이고 금년도에는 10억5,000만원에서 약 50% 정도가 줄었습니다.
  그 중에 기타로써 한국토지공사에서 하는 사업비는 늘었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사업이 행정도시가 축소되기 때문에 이게 줄은 것이냐 이런 질의 의도로 저는 받아들이는데요.
  그것은 아니고 기존에 나왔던 계획에 의거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연차별로 투자계획에 의해서 가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는 겁니다.
한창동 위원   행정도시 주변지역 특별법이 지금 국회에 계류된 걸로 알고 있는데 통과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일단 의원 입법으로 해서 세 분 의원님들 노영민 의원님, 심대평 의원님 이런 분들에 의해서 세 분 의원님이 발의한 법안이 있고요. 그런데 그 법안에 대해서 1개 법안으로 통일을 했습니다.
  통일을 했고 그런데 단지 하나 있다면 정부여당안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이 좀 갑갑하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의원 입법한 3개 안이 1개 안으로써 일단은 국회에 상정돼서 추진되는 걸로 해서 봤을 때 정부여당 쪽에서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크게 쟁점이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충남이나 대전이나 저희 충북이나 3개 시도가 쟁점이 된다는 부분이 조금 있지만 서로 이해의 타산점은 있지만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웬만한 문제는 해결됐다고 보기 때문에…
한창동 위원   그 법안에 혹시 청원지역에서 제척해 달라는 그 민원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그거는 어떻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거는 기존의 의견대로 정부안대로 가는 걸로…
한창동 위원   정부안대로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한창동 위원   그리고 또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이 있고 또 참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이거 말만 바꾸어 놨는데 거기 참살기좋은 마을 가꾸기는 올해 다 집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다 됐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이게 저도 사실상 이 업무를 보면서 좀 명칭상의 문제가 살기좋은지역은 뭐고 참살기좋은 쪽은 뭐냐 이렇게 물었는데 하나는 참살기는 마을이고요. 살기좋은 이것은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범위가 크고 작다라는 면에서 이렇게…
한창동 위원   그러면 참살기좋은마을 가꾸기에 대해서 4개소인데 올 집행이 3개소로 먼젓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안 하셨나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금년도 사업은 8개소에 대해서는 선정을 해서 사업 집행을 하고요. 1개 마을당 한 2,000만원 정도 가는 거기 때문에 큰 사업은 아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4개소를 선정해서 시·군의 공모를 받아서 선정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말씀을 위원님들 질의하셨나요?
○위원장 이언구   예, 질의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특별회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광역도시계획인가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광역교통시설…
한창동 위원   교통시설부담금 거기에 올 예산이 전체액이 51억 정도가 돼 있는데 청주시에 여기 아까 보면 주차장 조성에 4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게 청주, 청원, 보은, 옥천 4대 지역에서 징수를 한 건데 청주시에서 하고 나머지 군단위에서 부과한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청원, 보은, 옥천지역에서도 광역교통시설 사업계획을 받았는데 계획이 없다고 제출됐습니다.
한창동 위원   아니 그런데 비율이 어떻게 되느냐고요? 청주시와 청원, 보은, 옥천 징수비율.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금년도의 경우로 보면 징수 결정을 한 132억 했는데 그 중에서 청주가 한 80억, 청원군이 40억, 나머지 보은, 옥천은 한 1억, 4억 이 정도니까 그러니까 청주가 한 70% 정도 차지하고…
한창동 위원   60% 정도 되죠?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한창동 위원   여기 보면 환승주차장 조성사업에 도비가 40억이 내내 특별회계 기금이죠?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한창동 위원   그러면 여기 예비비에 보면 올 2008년도에 51억이고 그 비율을 따져봤을 때 청주시에서 특별회계로 거출한 것보다 더 많이 40억 정도가 비율로 따져서 투입이 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광역교통시설에 대한 사업계획을 각 시·군에서 받는데 지금 그 사업을 할만한, 군단위에서는 할 게 없다 해 가지고 사업계획이 청주시만 들어왔습니다.
한창동 위원   청주시만 들어왔더라도 부과비율과 형평을 맞춰서 투자를 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이 들어갑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지금 한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을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 사업에 대해서 건교부의 어느 정도 사업승인을 가지고 저희가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건교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심의상에 좀 있고요.
  그다음 번에 또 한 가지는 너무나 청주시에 집중되는 것 아니냐 이 말씀이신 것 같은데 이 특별회계의 목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대단위사업에 대해서는 광역 환승주차장이 주를 이루고 있고요.
  지금 아까 이기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카풀주차장에 대해서는 청원군 지역에다 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래서 이것을 광역교통부담금을 부과했으면 시·군에도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라면 특별회계 시설부담금 부과를 하지 말아야죠. 시·군에 그런 시설을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군에는 시설부담금을 부과를 하지 말았어야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소소하게 조금조금한 사업에 대해서는 거기에 맞게끔 저희가 하고요. 그런데 지금 한위원님 말씀대로 예를 들면 청주시 쪽에 70%가 부과됐기 때문에 70%만치만 사업을 하고 청원군에는 20%가 부과됐기 때문에 20%만치만 하고 보은, 옥천은 5%만치만 하라 이렇게 그 말씀으로 제가 받아들이는데 전체 큰 와꾸로 보면 타 지역에도 청주시에 이 사업을 하지만 기존에 했던 사업 중에 한번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봐야 되겠지만 타지역에도 이 특별회계를 이용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올해 것으로만 보시지 말고요. 큰 전체적으로 봐 주세요.
한창동 위원   이해를 하는데 청주시만 사업을 하니까 말씀드린 거예요.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에도 이런 사업을 해야 되고 할 수가 없다라면 시설부담금을 부과하지 말아야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청원이나 옥천 쪽이나 보은 쪽에 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봐서 저 스스로도 이 균형발전국이라는 데가 청주·청원보다는 보은·옥천 쪽으로 좀더 많은 사업을 배정하는 것이 저희 균형발전국의 목표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 사업에 대해서 만큼은 특별회계다 보니까 이렇게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한창동 위원   앞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연구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오후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제가 간단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이기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   이기동 위원입니다.
  오전에 세입예산 관련해서 질의드렸던 내용 보완해서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법규위반차량 과징금 금년도하고 내년도의 세입추계를 2,000만원 했는데 2007년도 결산액이 5,070만원이고 금년도 11월말 현재 한 4,110만원 아까 우리 답변할 때는 2,000만원 내외라고 했는데 금년도는 4,000만원 이상 법규위반차량 과징금이 거쳤습니다.
  지난 5년간 평균추계를 해서 2010년부터는 세입추계를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주문합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렇게 5,000만원, 4,000만원하면 세입을 너무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4,000만원 했는데 이게 3,500만원 세수추계가 안 되면 나중에 또 세입에 계상이 잘못돼서 회계부서하고 사업부서하고 추계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 서로 불협화음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이 정도 지난해하고 금년도 예산이 되면 3,000에서 4,000 사이의 세입추계는 하는 게 적정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실 것을 주문합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알겠습니다. 그런데 과징금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업권 다툼 때문에 서로 상대방 고발 때문에 그렇지 이게 평상시에는 또 없습니다. 지금 터미널 측하고 버스업체하고 다툼이 있었고 또 고속버스하고 시외버스하고 다툼 때문에 이게 서로 맞대응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기동 위원   그러니까 특수한 예기치 못한 일들을 우리가 반영하는 것은 지난 5년간 했던 평균추계를 해서 평균치 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업무를 세밀하게 살펴 주십사 하는 주문입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다음은 65페이지 농촌빈집 정비사업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에 우리 도내에 폐가, 방치돼 있는 농가가 많은데 연차사업으로 해서 내년도에도 300동 동당 50만원씩 해서 1억5,000만원 했는데 지난해는 도비, 시·군비를 5 대 5로 7,500만원씩 계상했는데 금년도에는 도비를 30%밖에 안 하고 시·군비에 재원 부담을 더 전가를 했어요. 이 양을 늘려주시고 우리 도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하면 폐가가 굉장히 시골에 흉물스럽게 방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장님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지만 그런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면 연차사업으로 계속할 사업이기는 하지만 내년도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자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것 국장님, 예산도 얼마 안 되는데 알량하게 도에서 종전처럼 5 대 5로 재원을 부담할 수 있도록 향후에는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알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지금 같이 3 대 7로 하지 마시고 5 대 5로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저희 사업부서에서는 당초에 5 대 5로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예산부서에서…
이기동 위원   다른 거 여기 지금 3,000만원 이렇게 했는데 우리 건축디자인과장님, 의회에서 이렇게 요구한다고 해서 나중에 사업부서 예산 협의할 때 그렇게 5 대 5 재원부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장 황봉수   건축디자인과장 황봉수입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동 위원   저희들도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거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이기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   예, 김법기 위원입니다.
  설명서 23페이지 지역혁신협의회 운영 해서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8,500만원 예산이 올해 집행이 됐는데요. 여기에 보니까 거의 회의, 워크숍, 정례모임 협력사업인데 혁신협의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균형정책과장 이범석입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 발전 특별법」에 의한 법정 기구입니다.
  제도의 도입 취지는 지역의 혁신 주체인 산·학·연·관이 모여 가지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어떤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한다는 의미입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이게 2008년도부터 운영이 됐나요? 혁신협의회가 2007년도에도 운영이 됐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2004년도부터 일단 예산은 국비에서 보조가 왔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지역혁신협의회 운영을 하면서 여기에서 협의한 결과가 정책에 반영이 된다든가 기타 우리 도정을 운영한다든가 지역혁신 관련해서 보고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나와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보고서까지는 제가 자세히 실무진에 타진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일단 지역혁신협의회에서 구성돼 가지고 전체 회의보다는 분과위원회별로 운영을 하면서 저희 도에 각종 정책에 대해서 자문역할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사업을 공모하거나 이랬을 경우에는 이분들이 평가에 관여하셔 가지고 저희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는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운영비 사용내역을 보면 전체협의회 개최 400만원 1회 했는데 전체협의회 개최하면 400만원이라는 거는 무슨 어떤 식으로 경비를 집행하는 겁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우선 참석한 위원들한테 참석수당을 일인당 10만원 기준으로 지급하고요. 회의 개최에 따른 부대비용 그 회의실 임차라든지 아니면 회의자료 유인 그런 비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제가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님들 명단을 지식산업분과 이렇게 각 분과별로 명단을 보면 이분들이 또 다른 위원회라든가 다른 도정 발전을 위해서 하는 위원회에 거의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이 들어가 계신 것 같은데 굳이 이게 우리가 아무리 국비가 내려온다 그래도 8,500만원씩이나 예산이, 내년에는 8,000만원 정도 예산이 계상됐는데 이게 필요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서 질의를 드렸고요.
  다음은 25페이지 한국지역진흥재단 분담금 관련해서 국장님 이게 분담금은 전 시도에서 다 부담하는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저희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전부 다 분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행안부에서도 더 출연금도 내고요.
김법기 위원   아니 그러면 각 시도에서 5,200만원씩 1년에 다 부담을 합니까?
  공동으로 부담하는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그렇습니다.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시도별로 분담금 배분기준이 있습니다.
  광역자치단체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수와 재정능력지수를 50%씩 비중을 감안해서 시도별로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여기 사업내용 보면 지역진흥재단 설립에 따른 출연금과 지역홍보센터 특화된 지역홍보, 관광 우리 관광항공과라든가 문화관광환경국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하는데 꼭 이게 필요한 건지 만약에 분담금을 안 내면 어떻게 됩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지역진흥재단에서 하는 일이 서울프레스센터에 지역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어떤 특산물이라든지 지역의 정보를 알려주는 그런 기능을 하고 있고 서울시내에 안내전광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1년에 네 차례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우리 실무과장님 입장에서는 이 분담금을 꼭 내서 지역 홍보라든가 이런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예, 그렇습니다.
김법기 위원   글쎄요.
  다음은 사업명세서 12쪽에 보면 소규모 지원시설 지역개발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12페이지 보면 진천군 같던데 우석대학교 진입로 개설 해서 예산이 1억이 계상돼 있는데 지금 우석대학교 설립인가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났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아직 허가까지는 안 났습니다.
김법기 위원   허가가 안 난 상황에서 우석대학교 진입로 개설사업에 도비를 1억씩이나, 허가가 난 뒤에 지원해도 늦지 않다고 보는데 굳이 1억씩 예산을 미리 허가도 안 난 상황에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지금 그 지역이 교육청하고 협의는 완료가 됐고요, 교육청하고.
  그다음에 지금 도시개발사업 사업제안서가 이미 접수가 됐고 또 우석대학교 건립 국민서명운동도 올해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아니 대학 설립인가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담당하는 업무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직 설립인가까지는 안 났지만 우선 설립인가 승인신청을 내년 2월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내년 2월에 허가가 난 후에 지원해도 늦지 않다고 보는데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진천군 입장에서는 이 우석대학교를 유치하려고 하는 노력을 했고 또 하면서 기반시설 진입도로 이런 것들을 군에서 아마 설치를 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 우리 도에 일부 지원을 요청해서…
김법기 위원   저희들이 이렇게 하다가 만약에 우석대학교가 지금 경기도 그렇고 학생수가 많이 줄어서 이전계획이 만약에 백지화된다든지 좀 늦쳐진다든가 이렇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저희가 일단 보조내시나 이런 거를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서 해 주고요.
  또 한 가지는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은 도시계획도로를 연차적으로 정비하는 의미도 있습니다마는 또 한 가지는 의원님들의 그 지역의 숙원사업도 해결하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숙원사업을 해결하더라도 이거는 허가가 난 뒤에 사업비 배정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건 그렇게 넘어가고요. 설명자료 42페이지 제8회 오송 국제바이오심포지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해마다 8회씩이나 국제바이오심포지엄을 했는데요. 올해 오송 바이오행사도 했고 그런데 해마다 9,000만원 올해도 9,000만원 내년에도 9,000만원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지금 효과면이라든가 8회까지 했으면 국제바이오심포지엄에 대한 결과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는지 그리고 여기 행사 내용을 보면 국내외 석학 초청 연사비로 4,000만원씩 하고 행사운영비가 5,000만원이거든요. 그랬을 때 이게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인데 굳이 9,000만원씩 들여서 심포지엄 행사를 해서 이게 우리 바이오 관련된 사업에서 산업이 발전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나 이런 부분도 한번 재검토할 시점에 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국장님 아니면 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일단 오송단지가 2010년도에 국책기관이 이전하고 대다수 입주하기로 예정돼 있는 제약회사에서 아마 건물이나 이런 것이 완공돼서 가동될 거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이 오송에 대한 지명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대내외적으로 알릴 의무가 있고 또 충북에서는 바이오와 관련된 특화된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그래도 국내보다는 국외 그러니까 인터넷이나 이쪽으로 심포지엄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연사도 강사도 예를 들면 복제양 둘리를 하신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석학을 초청함으로써 이런 분들에 대한 예우도 해주고 국내외 석학이나 이런 분들을 함으로써 저희 여러 가지 오송단지의 우수성이라든지…
김법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뭐냐 하면 올해 저희가 오송에서 국제바이오행사를 했지 않습니까?
  몇 십억씩 국비, 도비 들여서 했는데 그런 효과에서 지금 여기 보면 행사 초청 연사비라든가 운영비가 4,000만원, 5,000만원씩인데 해마다 이거 하면서 반복되는 행사인데 이게 효과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재검토할 시점이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과연 우리가 국제바이오심포지엄을 하면서 국내 특히 우리 도내 바이오사업에 어떠한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나 하는 부분들을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런데 제가 봐서는 이 사업을 함으로써 지금 오송단지의 세계적인 홍보도 좀 할 수가 있고요. 그런 면에서 필요하고 이게…
김법기 위원   홍보는 우리 오송 바이오 행사하면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올 상반기에 아마 첨단의료복합단지라든가 이런 게 유치가 되면 우리 오송으로 만약에 결정이 되면 바이오 관련된 부분들은 발전하리라 생각하는데 해마다 소모성 행사를 하면서 과연 효과가 있는 건지 제가 알기로는 우리 충북도 뿐만 아니라 바이오 관련돼서 각 지자체에서도 하고 또 중앙정부에서도 이런 석학들을 초청해서 논문 발표라든가 이런 심포지엄 같은 거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도에서 평가하는데 오송 바이오 국제행사를 마쳤기 때문에 평가를 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한번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해서 질의를 한 건데 이거에 대한…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김위원님 2010년까지는 저희가 이 행사를 진행을 계속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지금 보고 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오송단지가 지금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저희가 이런 거를 함으로써 오송단지의 우수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서 일단 지금 김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거를 충분히 이해를 저도 합니다마는 그래도 2010년도 국책기관이 이전되고 각종 입주 예정기업들이 가동하기 전까지는 좀 이런 행사를…
김법기 위원   그럼 심포지엄을 해마다 해서 결과물이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자료라든가 이렇게 해서 바이오 관련된 산업에 도움이 될만한 그런 게 있습니까?
  연사 초청하고 그러면 주제발표 같은 거 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바이오 관련된 그쪽 부분이랑 해서 연결되는 게 있습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저희들이 바이오사업 분야에 근무하는 아니면 전문가라든지 이런 분들을 초청해서 특강도 듣고 또 세계적인 석·박사님들의 강연도 듣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분석이나 평가해 놓은 거는 없습니다마는 한번 모이는데 1,300명 정도 이상의 전문가들이 오기 때문에 오송을 홍보하고 바이오 메카 충북을 완성시키는 데는 지대한 공이 있다고 보고 있고 이거는 반드시 해마다 개최되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우리 오송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행사를 치러야 된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그렇습니다.
김법기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제7회 바이오실험경연대회 관련해서 산출근거에 보니까 시설 임대료가 1,500만원인데 지금 실험경연대회는 어디는 하는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지금까지 밀레니엄타운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설 임대라면 천막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기자재를 임대했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에서 개최하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김법기 위원   개신문화회관에서요?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김법기 위원   그래서 1,500만원을 그쪽 개신문화회관에 임대료로 주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김법기 위원   바이오 관련 초·중·고등학교 실험경진대회라고 했는데 물론 제7회 일곱 번째 경연대회를 하는 건데 지금 초·중·고등학교별로 해서 몇 개 학교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까? 초등학교 몇 개 학교 중학교 이렇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금년도에 140개팀이 참석을 했습니다. 1개 팀에 교사까지 포함해서 한 3명에서 5명까지 오는데요. 초등학교가 60, 중학교가 40, 고등학교가 40개 팀이 참석을 했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럼 팀별로 해서 경진대회를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실험을 하는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전문가 교수님들이 문제를 줍니다. 문제를 줘서 그 문제에 대한 풀이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떠한 생체…
김법기 위원   바이오 관련된 그런…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문제를 줘서 그것을 풀이하는 겁니다.
김법기 위원   그래서 시상을 하고?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김법기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경연대회 행사비는 4,500만원, 시상금은 500만원이거든요. 그러면 초·중·고등학교별로 해서 시상금을 지급을 하는 건데 제가 볼 때는 행사비용으로 해서 시상금이 적은 것 같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초등학교는 20만원, 중등부 30만원, 고등부 40만원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내년부터는 시상금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오송바이오 페스티벌 행사라고 나와 있는데 행사내용 중 지금 1,500만원 계상이 돼 있는데 행사 운영을 위한 홍보물 제작, 홍보시설물 설치 이렇게 돼 있는데 오송바이오 페스티벌 행사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또 행사비가 1,500만원인데 홍보물 제작이나 시설물은 어디에 필요한지 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저희들이 오송국제바이오 심포지엄이라든지 또 전국바이오실험경연대회 또 현미경 사진전 등 네 가지 페스티벌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홍보물이라든지 포스터라든지 또 기타 홍보시설물 등 애드벌룬이라든지 종합적인 홍보물을…
김법기 위원   오송 관련된 행사 때마다 지원되는 홍보물이라든가 이런 홍보시설물…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그 정도에 1,500만원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법기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53페이지 밀레니엄타운 사무실 청소위탁 관련해서인데 지금 우리 밀레니엄타운 내 바이오사업과의 사무실이 있죠?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김법기 위원   거기 지금 몇 분이 근무하십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주로 일을 하십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밀레니엄타운 전체적인 관리와 운영 또 시설물 관리까지 하고 있는데요. 지금 금년도까지는 거기에 바이오과학관 시설까지 관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과학관은 교육청으로 넘어갔고 지금 3명이 전체적인 17만5,000평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잡초 제거라든지 청소, 화장실 관리 또 거기 운동시설 관리, 가로등 관리 또 상징조형물 관리 등 기타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런데 여기 예산서를 보면 세 분이 근무하시는 것 외에 사무실 청소위탁 관련해서 한 분 그리고 시설물 유인경비 해서 네 분이 지금 근무를 하는 것으로 돼 있고 지금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요. 또 무인경비 관리위탁 해서 이 무인경비라는 것은 세콤이나 이런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세콤입니다.
김법기 위원   그러면 총 여덟 분이 밀레니엄타운에 근무하시는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입니다.
  청소하는 분은 위탁관리합니다. 그래서 순수한 화장실이라든지 사무실이라든지 전체적인 청소에 대한 용역을 아줌마 한 분이 하고 있는 거고요. 또 네 명은 축구장이라든지 운동장 시설 또 야간시설까지 하는 경비를 위탁관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법기 위원   글쎄 지금 밀레니엄타운이 활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초미의 관심사고 또 지금 우리 도의 가장 큰 현안문제인데 지금 사용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투자라든가 이런 것 해놓고서 관리하는데 세 분씩 근무하고 네 분씩 유인경비하고 청소까지 해서 여덟 분 정도 근무하는데 한번 재검토도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 세 분들은 밀레니엄타운에서 하는 업무가 지금 시설이나 이런 게 전혀 없는 상황에서 바이오과학관도 우리가 교육청으로 넘겨주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인원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저도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밀레니엄타운 문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개발공사로 이관된다든지 또 앞으로 어떠한 방향이 설정되면 시설관리팀들은 다른 조직개편이 돼서 운영돼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법기 위원   다음은 오전에 자료 요구했던 오송단지 홍보전광판 운영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5페이지인데요. 위탁운영비로 연 올해는 3,960만원, 내년에는 3,630만원씩 해서 한 달에 한 300만원 정도 해 가지고 위탁운영비를 주는데 이 전광판은 우리 도 소유죠?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도 소유입니다. 토지공사에서 저희가 3억 부담을 해서 6억 가지고 금년도 3월달에 설치를 했습니다.
김법기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위탁회사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하는 내용을 제가 잠깐 봤는데요. 업체 선정은 어떤 식으로 우리 바이오사업과에서 한 겁니까? 아니면 회계과에서 한 겁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저희들이 계약의뢰를 해서 회계과에서 선정을 한 겁니다.
김법기 위원   내용을 보니까 주로 오송과학단지라든가 충북도 관련돼 있는 건데 제가 문화관광환경국 관련해서 예산심의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전광판 홍보 관련해서 각 부서마다 청남대는 청남대 또 관광항공과는 관광분야 또 청주공항분야는 청주공항 이렇게 업무가 전광 홍보판이 따로따로 지금 운영이 되면서 건마다 보니까 거의 한 10억 정도 전광판 홍보비로 돼 있는데 우리 오송에 있는 전광판 같은 경우 저도 처음 시설하고서 한번 가봤었는데 상당히 최근 LCD 모니터로 해서 선명도라든가 이런 게 홍보하는 데는 좋은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에서 관광과라든가 이런 데와 협의를 해서 물론 여기 보면 시간이 배정이 됐는데 어제 우리 청남대관리사업소장님이 나오셔 가지고 예산심의하면서 전광판 거기는 수도권 지하철 관련해서 예산이 올라와서 이런 부분들을 협의를 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청남대 같은 경우는 단 3초밖에 안 나와서 별도로 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여기 전광판 운영하는데 청남대라든가 홍보가 필요한 부서 것도 미리 협의를 하셔 가지고 더 배정을 해서 운영하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예, 알겠습니다. 전체적인 도정 홍보를 의뢰를 하고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시간별로 분석을 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법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언구   김법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본 위원이 잠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밀레니엄타운 관련돼서 과장님, 우리 밀레니엄타운의 지금까지 용역비로 얼마나 들어갔는지 대강 기억하고 계세요? 만날 신문에 나는 것 우리 도의원들은 달달 외우고 있는데요.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입니다.
  17억 조금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한 17억2,000 정도 들어간 것으로 지금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는데 오늘 보니까 밀레니엄타운 자료를 주셨는데 2003년, 2004,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10월까지 밀레니엄타운 유지관리하는데 지금까지 7억2,400만원이 들어갔다고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용역비 또 밀레니엄타운 유지관리하는데 지금 5~6년 동안 7억2,000여만원의 관리비가 들어가는데 지금 김법기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듯이 계속해서 밀레니엄타운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또 그렇게 투입이 되고 있으면서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됐듯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게 하나도 없이 엄청난 우리 도정을 운영하는데도 하나의 걸림돌로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지관리비라도 적게 들어가게끔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   바이오사업과장 이종윤입니다.
  밀레니엄타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건설방재본부 기반건설과에서 취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밀레니엄타운 유지관리, 보수관계 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공공요금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관리유지비 모든 걸 분석을 해서 내년도부터는 최소한의 경비를 가지고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될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2009년도 예산심의 받으시는 국장님 또 다섯 분의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오전에 자료 요구한 것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저희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 지역개발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은 우리 충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죠?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것을 하면서 저희들이 18년간 5개 시·군에 2조1,396억을 투자하는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보면 민자유치를 1조5,116억을 하게 돼 있습니다. 맞죠?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여기 추진되는 것을 보면 보은 같은 경우는 1996년부터 2011년까지 3,668억을 투자하는데 국비는 균특자금이 되고 지방비하고 민자를 2,508억원 이렇게 하기로 돼 있는데 지금까지 금년도에 13억8,000만원이 투자됐고 내년도에 36억3,600만원을 민자유치를 하는 것으로 돼 있고 앞으로 향후 그 후에 2년 동안 2,358억을 투자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보은도 그렇고 영동도 그렇고 괴산도 그렇고 단양, 제천 다 이렇게 계획서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국비나 도비 투자에 비해서 민자 투입이 안 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감사가 아니고 사실 다른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건데 이렇게 늦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지금 개촉지구 사업은 보은이라든가 영동 공히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에서 균특자금을 받아서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에 따른 민자사업은 기반시설이 된 후에 거기에 민자를 투자해서 관광휴양시설이라든가 주민소득사업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민자사업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보은의 신정지구라든가 또 영동의 늘머니 과일랜드 이런 쪽에 보면 여러 가지 군하고 또 사업시행자 협상과정에서 소득관계, 이익관계 때문에 그 투자가 지연되고 있고 또 다른 사업은 사업성 문제에서 항상 걸림돌이 돼서 그런 민자사업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기반시설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 말씀에 기반시설이 된 후에 민자를 투자한다고 그랬는데 여기 사업기간이 나와있잖아요, 그렇죠? 계획서에 그렇게 나와있잖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늦잖아요. 그 부분도 중점적으로 챙겨 주십사 하는 제 주문은 그렇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하여튼 군하고 협의해서 민자사업이 최대한 투자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실질적으로 국비는 균특자금이 투자되고 있지요, 그렇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지금 균특자금을 작년도, 올해 내년도 거는 아직 저희들이 승인을 안 받아서 자료가 안 나와 있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균특자금은 현재 내년도 거는 국비가 확정된 후에 최종 저희한테 내시가 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제가 2007년도, 2008년도 거 단체별 균특예산 교부액 2007년도, 2008년도 거를 비교해 봤는데요. 전체 충청북도에 보면 2007년도에는 2,986억원, 그다음에 2008년에는 3,372억원 그래서 2년 거를 보면 총 누계는 안 냈는데요.
  총 1,840억이 됩니다.
  2년 동안 충청북도 균특예산이 배분된 것을 보면.
  그런데 2007년에 비해서 2008년도에 387억원이 증가됐습니다.
  증가됐는데 도 본청에 ’07년도에 비해서 ’08년도에 보면 증가가 218억이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1년 사이에 27%가 증가됐고요. 또 시·군은 2007년도에 비해서 169억이 증가돼서 11% 증가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 본청 같은 경우에 균특자금이 27%가 증가된 반면 시·군에는 총 전체 누계로 봤을 때 11%가 증가됐고요. 사실 균특자금이 도에 증가하는 것보다는 아까 글자그대로 충청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하는 사업이니까 시·군에 더, 특히 낙후 시·군에 증가되는 만큼 배분돼야 되는데 도 본청에는 늘었는데 시·군에는 줄어들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시·군간에 균특예산 분배된 거를 보면 시끼리도 너무 많이 차이가 나요.
  예를 들어서 청주시가 2년 동안에 208억원 그다음에 충주시가 596억원 균특자금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천시가 396억원 시끼리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다음에 군끼리도 비교해 봤는데 남부3군 이렇게 보면 보은 같은 경우가 2년 동안에 400억, 옥천이 320억, 영동이 515억 사실은 조금 차이가 아니고 많은 차이가 100단위 이상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부권을 보면 증평, 괴산, 음성을 이렇게 볼 때 증평이 어차피 군이 좀 작으니까 243억원, 괴산이 505억원 그다음에 단양이 425억원 실질적으로 균특예산이 시·군간에 엇비슷한 낙후군끼리도 이렇게 많이 편차가 나는데 특히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군에 분배하기보다는 도 본청으로 막 20%씩 증가를 하고요, 국비에 대해서.
  이점에 대해서 그 이유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금 균특은 우리 개촉지구에 대한 투자계획에 의해서 거기에 의해서 투자되기 때문에 매년…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저기 김위원님 양해하신다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김경용 국장님한테는 마지막에 여쭈려고 했더니…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일단 개발촉진지구사업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개촉지구는 ’96년도 어떻게 보면 이 법안이 입안된 게 제가 지역계획계장 할 때 ’94년도 이때 입안이 돼서 일단 보은과 영동이 낙후지역형이다 그래 가지고 보은을 우선 하자 해서 보은부터 일단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보은지구는 ’97년부터 2006년도까지고 영동지구는 ’98년부터 2008년도까지입니다.
  그러니까 연도별로 이 예산도 당초에는 5년만에 기반시설사업비로 다 끝낸다고 했다가 국가예산이 정책적으로 바뀌는 와중에 좀 늘어지게 됐습니다.
  기간이 좀 오래 소요하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한 10년 정도 걸리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군에서 일찍 시작한 군에는 기존에 투입된 예산이 있기 때문에 적게 나가고 2006년도나 2007년도나 2008년도나 적게 나가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균특사업에 따른 시·군별 차이점은 균특사업을 할 수 있는 대상사업이 있습니다.
  이 대상사업에서 해당 시·군이 목적별로 적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지 저희 도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좀 낙후됐다는 지역에 대해서 적게 주는 거는 아니다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지금 국장님 답변에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개발촉진지구 민자투입 상황에 대해서 지사님께서는 열심히 하셔 가지고 민자유치를 17조원 이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들 개촉지구 민자유치에도 연결되도록 균형발전본부에서는 노력을 해 주셨으면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또 균특예산 교부도 사실은 지도 감독을 시·군에 해서 그럼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충청북도 본부는 투자할 수 있는 계획을 잘 이렇게 알아서 앞서가니까 27%씩 1년 사이에 증가하고 시·군은 그걸 맞추지 못하니까 이렇게 한다고 역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충북도 본청에서 하는 모든 행정지도를 시·군에도 좀 지도 감독 이렇게 해 주셔서 증액이 낙후 시·군에도 같이 되도록 그래서 하나는 다시 정리하면 민자투입도 계획대로 되도록 노력을 더 해 주시고 또 균특예산도 시·군에 지도 감독 이렇게 지도를 해 주셔서 골고루 배분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다음에는 저희들 주요사업 설명자료 38쪽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은 도로 관리청이 시장·군수님한테 있는 거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도가 도비를 50%씩 부담하는 이유는 저희들 도에서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은 그동안 우리가 도시계획시설로 도로라든가 이런 것들을 결정하고 장기적으로 집행이 안 되다 보니까 장기미집행시설로써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그래서 이 민원 해소차원에서 또 시·군의 어떤 예산 형편으로는 상당히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지연되기 때문에 도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서 현재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인수 위원   저희들 도시계획도로에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돼 있나요, 법적으로?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국토 계획법 제10조에 보면 50% 정도를 부담할 수 있는 그런 조항이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어떻든 도로관리청이 시장·군수님한테 있으니까 될 수 있으면 도비 부담을 줄였으면 하는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금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때문에 그동안 우리가 2003년도까지는 200억, 300억 정도 지원하다가 지금 상당히 지원금이 60억대 작년까지만 해도 45억 정도 지원했는데 올해 30억으로 줄어들어서 지금 장기미집행도로 시설들을 해소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도시계획선은 그어놓고 집행이 안 됨으로 인해서 이런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는 가능한 많은 지원이 돼서 빨리 이런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저희 도의 입장에서도 예산이 자꾸 주는 것이 실무담당과장으로서는 안타까운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저희들 40쪽 아까 위원님들 두 분이 질의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제가 궁금한 거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도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개최 5,000만원 내년도 예산 선 거요.
  타 시도의 작년도 자료를 보니까 자전거 관련 홍보 및 사업한 시도가 2개 있습니다.
  울산광역시하고 강원도가 있는데 울산광역시는 1,000만원 갖고 행사를 했고 또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언론사에 위탁을 해서 18개 시·군에 동시에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4,000만원 이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자료를 파악해 보니까 올해 예산을 계상한 곳이 5개 시도가 있습니다.
  대구에 1,900만원, 인천에 3,700만원, 대전광역시에 5,000만원, 울산광역시에 1,000만원, 강원도에 3,000만원 5개 시도를 평균 내 보니까 2,920만원이 되거든요.
  그리고 강원도도 작년에 4,000에서 1,000만원을 줄여서 3,000만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하고 똑같은 동일사업을 하면서 평균 2,920만원이 되는데 저희들은 5,000만원이 됐거든요. 자전거 홍보에 대해서는 고유가 시대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를 안 해도 알아서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행사 때 걷기, 달리기행사 때 사실은 경품으로 제일 많이 나가는 것이 자전거입니다.
  저도 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 5년 동안 읍·면 순회 걷기대회를 하면서 평균 매달 나가는 것이 자전거가 한 20대씩 나갔거든요, 벌써 5년 전부터.
  많이 홍보가 됐는데 그것도 저희들은 아까 답변에 13개 시·군을 릴레이하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경비가 더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릴레이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저희들 충청북도는 음성에서 MBC에서 주최하는 전국사이클 그것이 거의 시·군을 경유해서 대회를 하거든요, 그것도.
  그런 것도 있는데 저희들이 행사를 위한 행사, 홍보를 위한 행사로서 저희들 돈에서 5,000만원씩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는 고유가 시대에 저희 도에서 유가를 절약하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하자 그러면서 좀 경품비용도 많이 자전거를 보급하는 의미에서 경품비용에다가 자전거를 많이 해서 해당 지역주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탈 수 있도록 그러면서 주민들의 관심도 유발할 수 있도록 그러면서 또 한 군데 지역에서만 행사하는 게 아니라 13개 시·군을 단양에서부터 영동까지 릴레이식으로 한번 해 보자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당초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저희가 예산 여기 넘어오기 전까지 예산부서에 요구한 거는 약 1억원을 요구했다가 5,000만원을 삭감 당했습니다.
  사실상 저희는 뭐냐 하면 자전거대행진을 하는데 자전거도 주민들한테 많이 경품 추첨해서 드리면서 그거를 기화점으로 해서 옆에 분들도 같이 자전거를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하는 의미에서 했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또 저희는 이때 참가자들한테도 티셔츠 같을 거를 해서 자전거에 대한 고유가에 대한 홍보도 하자는 의미에서 저희들이 하게 됐습니다.
김인수 위원   국장님 말씀 다 이해가 가고 예산을 많이 세워서 크게 할수록 더 좋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자립도도 높은 5개 도에서도 사실은 평균 2,900만원밖에 안 되는데 저희들이 작은 충북도에서 자립도도 낮은 데서 5,000만원씩 해 가지고 사실은 이것을 릴레이식으로 홍보를 위한 행사를 위한 행사로써 이렇게 꼭 해야 되느냐? 제 생각은 그렇거든요. 그래서 답변을 주시겠어요?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자전거 관련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자전거에 대해서 똑같은 41쪽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1쪽에 보면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범사업 37억원 중 도비 지원이 15억이 되는데 이것이 몇 ㎞를 개설하는 거고 또 자전거 보관대는 몇 대를 보관할 건지 하는 거고 또 스테이션, 자전거 정류장은 몇 개소를 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고맙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범사업은 올해 최초로 하는 사업으로서 일단 저희가 시·군의 의지가 필요하겠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도비를 내려주면서 시·군비가 부담되기 때문에 시장·군수의 의지를 보기 위해서 일단 자체적으로 공모를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 중에 보면 제천, 청원, 옥천, 영동, 증평이 적극적으로 하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어느 정도 평가절차를 거쳐서 확정했는데 예를 들면 제천 같은 경우에는 연장 6㎞ 시청~경찰서~장락까지 하고 그다음에 스테이션 4개소를 하면서 도내 최초로 도로를 갖다가 다이어트하겠다 그러니까 2차선 도로면 일부 일정 차선이 갈 수 있는 도로를 줄여서 한 쪽 면을 갖다 자전거 도로로 하겠다 하는 걸 채택을 했고요.
  그다음에 청원군 같은 경우는 무심천 하상도로 2.8㎞에 스테이션 2개소 그다음에 옥천은 2.5㎞에 스테이션 2개소, 영동은 1㎞에 스테이션 1개소 또한 증평은 증평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13개 시·군 중에서 증평군이 자전거이용에 대해서는 아마 상당히 활성화되라고 보고 있는데 여기는 연장이 12.4㎞입니다. 시내에서부터 율리까지 해서 스테이션 2개소로 하고 중간에 카페 7개소, 가로등도 160개소 그다음에 장미터널을 한 790m로 해서 증평에서는 이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관광사업까지도 한번 해 보겠다 해서 증평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한 하나의 사업을 특화시켜나가는 것이 지금 증평군수님의 하나의 군정의지가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범사업은 내년도에 5개 시·군에 대해서는 신청을 한 시·군인가요? 아니면 선발을 어떻게 하셨나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러니까 금년도에 일단 저희들이 평가를 한번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총 7개 시·군에서 들어왔습니다. 시에서는 한 군데밖에 안 들어왔고요. 읍단위에서는 5개소가 들어왔고 면단위에 1개소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저희가 시단위 1개소, 면단위 1개소, 읍단위 3개소 시·군에서 다 신청이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는 예산부서에서 요구하기로는 15억을 요구한 게 아니라 30억을 요구해서 더 한번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자전거도로사업을 활성화해 보자 하는 의미에서 30억을 요구했다가 도 재정 때문에 15억으로 삭감되면서 시·군비를 좀 늘렸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까 오용식 위원님 저희들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범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셨듯이 실질적으로 저희 도로에 개설하는 것은 여건상 문제점이 참 많습니다. 시·군에서 여러 번 했다가 사실은 예산낭비만 하는 곳이 꽤 많거든요. 실질적으로 이것을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 하려면 사실은 자전거도로가 아닌 하상이나 둔치, 제방 등등에 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대전에 둔치에다 한 것을 제가 한번 시범을 가봤는데 갔다오셨을 건데 사실은 거기서는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실용적이고 다만 도로 옆에 한다는 것은 우리 도로 여건상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어도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앞으로 고민해 주시고요.
  또 5개 군을 뺀 앞으로 나머지 시·군에서도 같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균형발전국장님께서 걱정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질의를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71쪽 특별교통수단 도입 보조 5억7,600만원 중 도비 2억3,000만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상버스 도입 66쪽부터 드리고 다음에 77쪽 추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상버스는 도로 여건상 실질적으로 군단위에는 지금 못하고 있죠?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지금 저상버스는 시단위만 우선 도입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이 사업의 필요성은 노약자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서 그러는데 계속해서 시단위만 시실은 지원을 받는 격이 된단 말이에요. 국비나 도비가 그렇죠?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렇다면 이것은 실질적으로 우리 농촌실정에 맞는 곳을 주문하면 되거든요. 얼마든지 특장 꾸밀 수 있거든요. 차대하고 앞에 엔진만 하면 실질적으로 그것은 농촌실정에 맞게 크기나 높낮이를 조정을 할 수 있는데 그 노력을 왜 안 하고 계신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지금 한국형 저상버스를 국토해양부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1월달에 시제품이 출시가 돼 가지고 금년도에 각 지역에 시승행사를 해 봤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보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상버스 개발 완료를 2010년으로 지금 국토해양부에서 계획을 하고서 지금 계속 보완 중에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시승행사를 다 봤습니다.
김인수 위원   사실 물류과에서, 저희들 균형발전국입니다. 특정시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노약자나 어려운 사람, 저소득층 근로자들은 시골에 더 많거든요. 그럼 노력하고 걱정을 하셨으면 이것을 당장 어디든지 선진 특장 꾸밀 수 있는 것 우리나라에 공장이 많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2010년도에 국토해양부에서 모델이 나왔을 때 하겠다 그 답변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희들 능동적으로 지금 업무추진이 안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시·군의 노약자들에게 균형적인 편의제공을 한다면 특장을 실정에 맞게 꾸미는 우리나라에 공장이 많으니까 앞서서 움직여 주셔서 시·군이 같이 골고루 혜택을 받도록 77쪽도 마찬가지예요. 인구 기준에 대해서 이것은 그렇죠, 30만 이상 몇 대, 10만 이상 몇 대 그렇죠? 이것도 청주하고 제천하고 충주뿐이 해당이 안 됩니다. 그것도 그렇죠? 그것도 그래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저상버스나 노약자를 위한 사업은 충청북도에서도 시단위뿐이 해당이 안 되고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교통물류과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 안 하면 저희들 위원회에서 이것을 검토를 사실은 해야죠.
  균형발전국에서 실질적으로 도민 전체한테 골고루 가게끔 노력을 해 주셨어야지…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김위원님, 제가 한 가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저상버스 문제는 저희 도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에 한정된 문제고 또 이 버스 개발문제는 어느 일정한 회사에서 한다기보다는 국가에서 한 군데에 줘서 하는데 지금 얘기하신 대로 김위원 말씀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이후에 한국형 저상버스가 나와서 시골의 노약자들이나 어르신네께서 차 타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 또 미끄럼 방지턱이나 만든 것을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우리 기차에서 보면 팅팅열차처럼 만들어지는 것이 조만간 개발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는 지금 저상버스에 대한 부분은 시단위보다는 군단위에 집중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건교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아까 교통물류과장님 답변에서는 국가 모델차가 나온다는 것이 2010년도이에요, 2011년도에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2010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국장님, 그러면 올해도 저상버스에 대해서 36억이 시단위만 나가고 그다음에 특별교통수단 해 가지고 인구 기준에 의해서 하는 것도 5억7,600만원이 시단위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2009년, 2010년도에 된다 그것은 아니죠. 제가 어제 개인적으로 죄송하지만 특장차를 꾸미는 데 제가 어제 갔다왔었어요. 더 구조적으로 어려운 것도 다 해요. 그런 공장에서. 그런 기준이 꼭 어디 있어요? 국가에서 모델 나와서 하라는 법이 어디 있어요? 저희들이 차체만 사다가 꾸미면 되는 거지.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김위원, 이게 뭐냐 하면요 저희가 이 예산을 주더라도 자담하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저상버스 같은 경우에는 회사로 나가거든요. 그 회사에서 사실상 저희가 군단위도 줬는데 이 예산을 주다보면 이 회사에서 차는 사놓고서 그냥 방치만 하고 있지 운행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납이 들어와서 하다보니까 저희가 이것은 일단 도로 구조가 돼 있는 시단위를 우선으로 하자 이렇게 해서 하게 된 거지 김위원님, 저희들이 일부러 군단위를 안 주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인수 위원   저도 이해를 하는데 왜 그러냐 하면 농촌실정에 안 맞기 때문에 그래요. 저상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개선하자는 거죠. 사실은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느냐 이거죠. 국장님 말씀 저도 알죠.
  그리고 또 사실은 교통관련 쪽인데 시골의 대·폐차도 그래요. 꼭 기준 대·폐차도 사실은 더 쓸 수 있으면 내구연한을 고려하지만 더 쓸 수 있으면 더 써야 되고 실질적으로 농촌에 실질적으로 폐차를 해야 될 것 같으면 빨리 해야 되거든요. 폐차될 것을 갖다가 내구연한까지 끌고 가다 보면 실질적으로 낭비는 더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현실적으로 이런 것도 현실적으로 참고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앞으로 한 세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90쪽 기본경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은 300만원 작은데 이것은 총무과 소관으로 알고 부서마다 계상하는 것은 안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담당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장 황봉수   건축디자인과장 황봉수입니다.
  문서 서고 이전 관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는 아파트 사업승인을 하다보니까 다른 과보다 도면이라든지 문서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저희 과 바로 옆에 자그마하지만 서고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서고가 지금 좀 작고 그다음에 저희 과를 위원님들도 와보신 분들도 있는데 와보시면 알지만 다른 과들은 다 복도가 있는데 저희 과는 사무실이 복도를 다 털어 가지고서 서쪽 큰도로변에서 소음관계라든지 그런 게 아주 심합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문서창고를 제가 쓰고 있는 자료로다가 자리를 옮기고 그다음에 그 자리에 제가 들어가는 거로 맞바꿔 갖고 하는데 그게 한 300만원 들어가는 것으로 계상을 한 겁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 사실은 필요에 의해서 이렇게 계상한 것으로 제가 이해합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이것은 제가 알기에 부서마다 계상하는 것은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사실은 총무과 소관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 점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장 황봉수   지금 총무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요. 문서고가 저희들이 설계도면이 많다 보니까 또 자주 보고 그러다 보니까 문서고에 갖다 놓아야 되는데 현재 문서고에 갖다놓을 장소도 없고 그래가지고서 저희과 옆에 보관을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면 총무과에서 경비를 계상 안 하고 부서마다 이렇게 계상해도 괜찮다는 말씀인가요, 이것이?
○건축디자인과장 황봉수   그거는 아니고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김위원님, 특별한 경우에 한정돼서는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김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이것이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지만 이런 특별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이렇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디자인과장님이 그 점만 답변해 주셨으면 제가 이해를 하는데 자꾸 필요성만 말씀하시니까 이해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04쪽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특별회계 아까 앞에 위원님들이 몇 분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저도 궁금한 거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4쪽이 되겠습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특별회계는 제가 궁금한 게 좀 많은데 사업의 필요성이 대도시 교통문제를 광역적인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사업목적은 대단위사업에 대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부과 징수하여 광역교통시설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저희들 이것을 세입으로 안 잡고 특별회계 세출분야에 이렇게 나타냈어요?
  광역시설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 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단위사업에 대해서 해당 시·군에 대해서 교통시설부담금을 부과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럼 세입분야로 잡아야 되는데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세입부분은 앞 부분에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얼마로 잡으셨어요, 똑같이 잡았나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세입하고 세출을 맞추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국고 귀속분 또 징수교부금 및 광역환승주차장 조성사업비를 제외하고 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맞춘 건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167쪽에 보면 일단 세입부분에 대해서 잡았고요. 이 세입에 대해 마찬가지로 세출에 대해서도 세입세출을 똑같이 해서 저희들이 편성을 하였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예비비가 30.2%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특별회계 예비비.
  그럼 이것이 예비비가 30.2%까지 된다는 것은 너무 과다한 걸로 생각을 하거든요. 실질적으로 4개 시·군에 사업비 추가를 요청하는 것이 맞지 예비비를 30.2%씩 이렇게 과다하게 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이것이?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특별회계는 목적이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얘기하신 대로 예산에 쓸만한 사업비가 없다 보니까 이렇게 예비비를 좀 많이 편성했다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든 실행하면서 실질적으로 시·군에 저희들 재정자립도, 활용도, 인구수 해서 부과하는데 그것을 정확하게 해 주시기를 이 자리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알겠습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입니다.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권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우리 충북의 경우에는 대전권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광역교통계획이 수립이 돼야 되는데 거기에 수립돼 있는 사업 중에서 할 수 있는데 대전에서 오송간 고속화도로라든가 아니면 경전철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광역교통계획에 포함이 돼 있는데 그 사업비가 천문학적인 숫자이기 때문에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년에 얼마씩 걷는 것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사업을 착수를 못하고 우선 청주시에서 급한 대로 환승주차장을 하겠다고 해서 그걸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은 사항입니다.
김인수 위원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희들 수정예산 분야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수정예산안 65쪽 아까 이규완 위원님이 질의를 드렸는데 제가 보충으로 질의를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발전지역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충청북도 전체의 광역적인 연구용역으로 볼 수 있는 거지요? 충청북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거지요. 단위용역보다는 충청북도 전체의 종합발전을 위한 용역사업이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균형정책과장 이범석입니다.
  신발전지역은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모델을 3~4개 시·군 정도의 권역을 잡아 가지고 그 지역에 대한 어떤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어떻든 저희들 도에서는 충청북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야 되는 거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내년 용역을 하기 전에 충북개발연구원에 연구과제를 줘 가지고 우리 도내 전체 시·군 중에서 신발전지역을 할 수 있는 적정한 권역설정방안을 지금 저희들이 연구를 시켜놓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어떻든 신발전지역 대상지는 충청북도 전체잖아요, 광역적으로 봐야지요. 시 단위 빼놓고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를 들면 충청북도 전체가 해당되는데요. 저희들이 봤을 때 권역으로 나눈다면 충주, 제천, 단양으로 한 북부권 그다음에 진천, 음성, 괴산, 증평으로 한 중부권 청주, 청원권 그다음에 보은, 옥천, 영동 남부권 이 정도 선으로 해서 권역이 설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아까 이규완 위원님 질의에 실질적으로 광역쪽으로 봤을 때 8,000만원 갖고 다른 거에 비해서 적다 이거 갖고 되겠느냐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아까 국장님께서 이미 모든 기초자료 신지역 종합발전을 위한 용역을 수립하는데 기본적으로 자료가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굳이 저희들이 용역비를 줘서 자료에 있지만 8,000만원 예산을 세워서 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리고 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현령비현령 정상적으로 하면 몇 억을 줘서 해야 된다는 말씀이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이걸 안 세우고 있는 자료 갖고 어떻게, 자료가 다 있다고 하셨잖아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김위원님 자료는 다 갖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국가에다가 제출하려면 저희 공무원들이 하기는 좀 빡빡하고요.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 거는 뭐냐 하면 어차피 이것은 용역에 의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다는 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갖고 있는 기본 데이터 조사비나 이런 거를 용역 하는 부분에 저희가 넘겨주면 그러한 비용만큼은 감액될 수 있다라고 얘기해서 하는 거지 이걸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이건 아니고요. 하는데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를 최대한 제공함으로써 염가에 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린 겁니다.
김인수 위원   전략적으로 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질적으로 국장님 말씀대로면 8,000만원도 더 줄일 수 있어요, 그렇게 보면.
  인건비, 경비 또 일반관리비 쭉 이렇게 빼면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아니 위원님 지금 이거 갖고 점심 먹으면서 저희 과장하고 담당팀장이 ‘국장님 그렇게 예산 줄이면 저희 사업 못 합니다. 이거 힘든데 의회에서 증액할 수 있게끔 국장님이 노력해 주셔야지’ 이렇게까지 점심 먹으면서 항의 아닌 항의를 받았는데 저희들이 이게 할 수 있는 가장 미니멈이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저도 이것을 실질적으로 용역비 금년도 거만 10건을 제가 이렇게 참고자료로 받았는데요. 대부분 광역 충청북도 전체적으로 저희들 용역을 할 때는 억 단위가 다 넘습니다.
  단위사업 용역 어떤 때는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실행계획 수립용역 하면 이것은 3,800만원 단위사업이기 때문에 분야별이기 때문에 또 청주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하면 이것도 예산이, 이것은 광역권이니까요, 청주권 광역도시계획이니까 2억7,400만원 2억이 넘습니다.
  그다음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은 4건으로 나누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누었는데 4건에 1억6,300이 됩니다.
  그다음에 충청북도 장기교통정책방향 하면 단위사업 용역이기 때문에 4,700만원, 그다음에 저상버스 아니 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조정검증 이런 것도 단위사업이기 때문에 2,600만원, 또 대중교통 운영에 대한 경영서비스 용역평가 이것도 단위사업이기 때문에 5,000만원, 그다음에 저희들 지능형교통체계 지방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이것은 전체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억1,000만원 이렇게 됐고 오송역 충북선 이런 단일사업은 6,000만원 이렇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아까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처음에 이것이 부분적으로 하는 거냐 아니면 충청북도 대상으로 권역별로 종합적으로 할거냐 이렇게 여쭤봤을 때 8,000만원 갖고 하는 것은 적다는 얘기예요, 저도 실질적으로.
  충청북도 전체를 용역하는 건데 중요한 건데 북부, 중부, 남부 시를 빼놓고서 권역별로 하는 건데 저도 이게 적다는 말씀이거든요, 국장님.
  차라리 이것을 1회 추경에 아주 확실하게 세우시든지 아까 말씀하셨듯이 제대로 하려면 2~3억 들어간다고 아까 답변 주셨거든요, 국장님이요?
  그렇게 하시든지 아니면 저희들 있는 자료 갖고 유인물을 만들어서 최대한도로 더 줄여주시든지 제 생각은 그렇거든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위원님 저희들이 이게 사업비가 많아서 확실하게 해 주면 더욱 저기하겠습니다마는 재정 형편상 없는 상황 속에서 그래도 우리는 이거 갖고 알뜰하게 해서 하겠다 이 의지를 제가 밝힌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저희들이 예를 들면 내부적으로는 예산이 부족할 시에는 기획관실에 있는 풀예산 용역비가 있거든요. 그것도 어느 정도 협의를 해 보고 또 여러 가지 기존에 균형특별회계 있는 것도 한번 긴요하다면 이쪽으로도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라는 의미에서 한 거지 이 예산을 저희들이야 한 3억 세워줘서 유수의 기관에서 용역을 해 주면 제일 고맙겠습니다마는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우리가 재정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 이 말씀입니다.
김인수 위원   국장님 모든 사업이 재정이 어려운 거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국장님의 말씀에 저도 이해를 하면서 다 마찬가지인데 또 이것은 저희들 특별법에 의해서 추진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말씀하셨듯이 확실한 계획이 수립돼서 용역이 완벽히 나오도록 국장님 말씀처럼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너무 여러 가지 질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답변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김인수 위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화두는 이현령비현령입니다.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4시 10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회의중지)

      (16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수 위원   김화수 위원입니다.
  오랫동안 예산안 심사 질의·답변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수정예산안 주요사업설명자료 65쪽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동료위원이신 이규완 위원님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충청북도가 새로운 사업을 위해서 계획하고 어떻게 했든 충북지역의 낙후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데 대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부의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 시행이 지난 8월 29일날 발표됨으로써 국토해양부가 2009년도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종합발전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우리 충북도도 이미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된 목포, 무안, 신안군이 참여한 서남권과 같이 대상지로 조성되기 위해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국토해양부의 방침이 계획 수립 용역예산이 확보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두 개 내지 세 개 지역을 지정한다고 주요사업설명서를 통해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또 도별 한 개 지역을 선정해서 낙후지역을 확대 추진한다고 했는데 한 개 낙후지역이 용역 결과에 의해서 한 번에 선정되는 것인가요?
  충청북도에서 한 개를 선정한다고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1회 용역에 한 개 지역이 선정되는 건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국토해양부의 방침을 말씀드리면 장기적으로는 각 도별로 한 개 권역을 지정하고 우선 연차적으로 지정을 해야 되니까 우선 내년도에는 2개만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용역을 하게 되면 저희 지역에서 국토해양부가 신발전지역 모델로 하고자 하는 지역에 부합되는 한 개 권역을 설정해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서 지정 신청을 해야 됩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연구용역 결과를 봐야지 어떤 지역인지 알 수 있는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권역을 미리 용역을 하기 전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충북개발연구원에 연구과제를 부여해서 우리 지역 중에서 신발전지역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적정한 권역이 어디인지를 지금 현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것은 용역이 아닌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것은 균형발전센터 지원예산이 있어 가지고 그 예산 일부를 활용해 가지고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연구과제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것은 얼마에 의뢰했나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저희들 1억 예산 중에 아마 아직 비용 계산은 안 하고 일단 연구 먼저 시작을 시켰는데 그것은 아주 소액 경비를 가지고 개략적인 방향만 제시하는 정도 그런 과제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그럼 균형발전국에는 그런 개략적인 기초자료도 하나도 없는 상태인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지금 이 제도가 지난 9월 시행을 함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신규로 도입된 제도이기 때문에 그에 부합되는 선행 연구 차원에서 지금 연구원에서 연구과제로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연구용역과제를 충청북도 내 권역에 대한 기초조사와 종합발전구역 설정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인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충청북도 내 권역에 대한 기초조사자료는 이미 수 차례에 걸친 용역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보는데 왜 이렇게 용역을 위한 용역이 계속 되풀이해야 되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기초조사를 하는 용역을 계속 되풀이해야 되는 겁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지금 자료에 균형발전연구센터에서 연구과제로 추진한다는 것은 그동안 조사된 자료를 가지고 국토해양부가 추구하는 신발전 모델에 부합되는 지역이 어디가 가장 적정할 것인가 그 부분을 연구하기 때문에 비용도 사실 1~200 정도 소액으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화수 위원   소액인지 아닌지 지금 우선 일부터 맡겨놓고 나중에 계산한다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쪽하고 어떤 협의가 있어야지 충북개발연구원도 일을 맡는 거지.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저희들이 균형발전센터가 있습니다. 그 예산으로 지금 각 권역별 전담팀에서 10개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늘 워크숍도 하지만 약간의 여유 경비가 있어 가지고 그 정도 수준에서 한 달 동안에 국토해양부의 방침에 부합되는 그런 방향을 한번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연구과제를 부여한 것입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충청북도를 권역별로 묶는다면 몇 개 권역이 나오나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 권역은 여하튼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묶을 수도 있고요. 지금 우리 지역에서 4개 권역으로 아니면 3개 권역으로…
김화수 위원   아니 국토해양부에서 요구하는 권역이라 하면 아주 구체적으로 이렇게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국토해양부 입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권역이다 이런…
김화수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서남권 하면 목포, 무안, 신안 이렇게 묶듯이 충청북도도 어떤 카테고리를 묶을 것 아닙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남권 같은 경우는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보면 사실 서남권의 J프로젝트라고 국가적인 외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을 죽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목포, 신안, 무안 처음에는 조그마한 바운더리로 해서 점점 커져 가지고 프로젝트가 커졌는데 그런 신발전지역의 첫 모델이 되는 건데 그럼 그것을 우리 충청북도에 적용을 할 경우 어떤 식으로 권역을 묶어야 될 지는 한번 더 고민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충북개발연구원에 의뢰한 것도 아무 소용이 없는 거네요? 아직 권역도 안 나와 있고 어떻게 의뢰를 해서 기초자료를…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기초자료를 검토해서 국토해양부가 추구하는 모델에 부합된 권역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를 연구를 시킨 겁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충청북도가 신지역발전, 혹시 신지역발전은 타 부서에서 하나요? 지금 제가 기억을 못해서 그런데.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신지역발전은 권역별로 안 묶었나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묶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어떤 권역의 틀이 있을 것 아닙니까? 국토해양부도 여기서 올리는 권역을 벗어나지 못할 거고 또 충청북도도 충북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든 기초자료를 요구하든 어떤 의뢰할 때 어느 권역으로 묶어서 해 달라고 주문하지 않습니까? 그냥 무작정 충청북도 전역을 해 달라고 합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저희 충북지역에 따른 권역에 대한 문제인데요. 권역에 대해서 저희가 일반적이고 보통적으로 아는 것은 충주·제천·단양으로 한 북부권 그다음에 괴산·증평·진천·음성으로 한 중부권역 그다음에 청주·청원으로 한 청주권 그다음 번에 보은·옥천·영동으로 한 남부권역 이렇게 네 가지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초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요.
  그런데 그것을 갖다가 확정시키지 않고 예를 들면 괴산을 북쪽으로도 볼 수도 있고 중부 쪽으로도 볼 수 있고 이렇게 읍·면단위가 그림 그리다 보면 읍·면단위가 일부는 이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고 이쪽으로도 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건교부의 지침과 부합되는 권역이 어디쯤 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한번 건교부 지침과 부합되는 권역을 한번 잡아보자. 이 권역에 대한 그림만 한번 그려보는 과제를 균형발전센터에다 부여한 겁니다.
김화수 위원   참 좋으신 말씀인데 대부분 충북개발연구원이 아무리 충청북도의 싱크탱크라고 하지만 모든 것을 충북개발연구에다 기대는 이미 여기 충청북도 도청의 고위직 간부들이라면 충청북도의 발전구상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는 머리 속에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충북개발연구원에 줄 때도 어떠어떠한 것을 의뢰한다 이런 아우트라인이 나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모든 것을 충북개발연구원에 맡겨 갖고 거기서 해 주는 대로만 해오다 보니까 늘 새로운 계획이 세웠어도 또 줘야 되고 또 그것과 비슷한 계획을 세워야 될 때 또 줘야 되고 용역비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나 싶고요.
  본 위원은 지난 제264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서도 충청북도가 각종 용역 발주를 남발하는 실태를 질타한 적이 있습니다만 올해를 제외하고 지난 3년간 99억5,500만원을 용역비로 사용했습니다.
  올해 것은 아직 통계를 제가 못 내봤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이것을 볼 때 연평균 33억원이라는 용역비가 나오는데 그 당시에도 중복 유사한 사안에 대한 용역 의뢰를 꼬집었는데 이번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역시 그동안 충청북도에서 발주한 지역발전을 위한 갖가지 용역과 중복되는 점이 없지 않으리라고 보는데 왜 이렇게 수없이 문제를 제기해도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번 용역도 용역비 타령만 할 게 아니라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용역과 같은 유사한 용역을 정리하고 보완하고 그런 차원에서 용역비를 몇 억씩 드리지 않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지금 김위원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예산, 다른 지역 그러니까 저희와 경쟁되는 타 도 지역과 비교해 봤을 때는 저희는 그래도 적은 예산으로 한번 효과를 내보자.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측면에서 8,000만원을 저희가 수립한 거고요.
  실질적인 실무진이나 타도에서 봤을 때 전북 같은 경우 3억, 경북 같은 경우 3억, 전남 같은 경우에는 크게 해 가지고 5억8,000까지 갔습니다마는 저희가 적은 예산으로 한번 기존 기초조사나 한 것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한번 이 사업을 해 보자는 의미에서 8,000만원 했으니까 제가 봤을 때 용역비를 남발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는 저도 총론적으로 공감하지만 개론적으로 각론으로 들어와서 이번 수립 연구 용역에 대해서는 저희 나름대로 꼭 필요한 예산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물론 타 시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강원도가 용역비를 1억5,000 들이고 3억 들인다고 같이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원도도 강원도개발연구원이 있을 테고 가끔 제가 경기개발연구원에서 나오는 자료들을 메일로 많이 보내줘서 보는데 충북개발연구원 관계자들이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지만 원래 그쪽 개발원 예산도 충청북도개발연구원보다는 예산이 많고 인력도 많으니까 좋은 자료가 나올지 모르지만 충청북도는 충청북도 나름대로 또 독자적으로 이렇게 기초조사가 이루어진 게 있다면 그것을 서로 보완·수정해서 여기서 어떤 아우트라인을 맡겼으면 용역비도 아끼겠다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자료에 의하면 도내 권역에 기초조사와 종합발전구역 설정방안 마련을 위해 개발연구원 균형발전연구센터 연구과제 추진을 이번 달 말까지 하고 선정된 권역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2009년도 2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그러면 이 용역은 아까 설명하셨지만 1차 충북개발연구원에 주고 2차는 아까 얘기했던 삼성경제연구소에 주는 건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기초조사연구용역으로 보시지를 말고요. 지금 현재 진행한 거는 연구과제를 저희가 줘서 이 연구과제에 대한 것을 한다라고 보시고 지금 얘기하시는 이번에 하는 거는 공식적으로 개발연구원에서 용역을 하고 삼성연구소처럼 큰 사설기관에서는 이 정도 예산 갖고는 도저히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충북개발연구원에 줄 수밖에 없겠네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저한테 저번에 어필이 한번 들어 왔습니다.
  우리 데이터베이스도 많고 지금까지 충북에 대한 자료를 다 수집해 놓은 게 많고 또 그 인력으로 제가 도정질문에서도 제기했지만 거의 한 달에 서너 건씩 과제물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저 인력으로 그렇게 쏟아낼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할 수 있는 거니까 이게 꼭 선정되기 위해서는 삼성경제연구소에 줘야 될 당위성이 있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충북개발연구원에서도 아주 짜임새 있고 알찬 용역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알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이 올해 3월 공포되고 지난 9월에 시행됐는데 왜 이걸 당초에 계상하지 못하고 수정예산안에 계상하게 됐나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법 제정과정에서 사실은 지난 정부에서부터 추진돼 와 가지고 서남권에 J프로젝트를 지원해 주는 근거법률을 제정을 하려고 하다가 새정부가 들어오면서 사실 이 법률로 계속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정부내에서도 논란이 좀 있고 사실 현재 상태에서도 세제 지원이나 규제특례는 인정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고요. 재정지원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명확하게 지원내용이나 이건 아직 관계부터 협의가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 입장에서 볼 때는 이 법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시행할지 안 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도 그런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지금 세제지원 방안은 조만간에 지원해 주는 것으로 확정발표가 될 예정이고요. 재정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건교부에 각종 재정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기업전용 이전단지라고 해서 조성비의 30%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도 있는데 국토해양부에 각종 재정사업을 이 지역에 몰아주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래서 종합발전계획수립용역은 내년도 2월로 계획을 잡아놨나요, 충청북도의 추진계획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렇습니다.
  빨리 용역을 착수해서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국토해양부가 내년 10월쯤 신청을 받을 스케줄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국토해양부가 규정상 용역결과물을 요구하고 있잖아요, 이 용역결과물이 없으면 용역 의뢰한 사실이 없으면 신청을 할 수 없는 건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종합발전계획을 일단 제출하고요. 국토해양부 입장에서는 내년에 2~3개 정도를 해 줘야 되니까 사전에 용역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토해양부가 정한 방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침대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계속 지자체한테 자료를 제공하고 중간중간에 협의를 하도록 해서 최종적으로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김화수 위원   글쎄요. 충청북도에서 어떤 싱크탱크가 이런 계획서를 만들고 그러면 이 신청을 할 수 없고 꼭 어떤 사설연구기관이나 이런 쪽에서 용역결과물이 나와야 신청할 수 있는 건지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금년 12월말까지 개략적인 어떤 구상에 대한 연구과제를 저희들이 준 것은 비용은 거의 안 들고 저희들은 이 법안을 제정할 때 참여했던 국토연구원의 연구원이나 국토해양부 담당자들하고 한번 워크숍 정도를 해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에는 어떻게 권역을 설정해서 신청하는 게 좋은가 이런 워크숍도 진행해 볼 생각이고요. 향후 내년 2월에 용역이 시작된다 해도 우리 충북개발연구원에 준다고 할지라도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라든지 아니면 국토연구원에 이 제도를 도입하는데 연구에 참여했던 그런 연구원들도 같이 참여를 시켜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도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굳이 삼성경제연구원에 용역을 안 줘도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일단 저희들 판단은 사실 이게 시도간에 경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2~3개가 선정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종합발전계획에 퀄러티가 높을수록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충북개발연구원이 나름대로 많은 역할을 하지만 사실은 국토연구원이라든지 좀 전에 말씀하신 삼성경제연구소가 아웃풋이 퀄러티가 높다고 판단이 되고요. 가급적이면 그런 데하고 붙어서 내년도에 저희 지역이 선정되도록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꼭 그렇게 선정에 필요한 용역이라면 저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또 어떤 선정기준에서 삼성경제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유수의 경제연구원이니까 거기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모색을 해 주시지만 너무 용역에 의존하다 보니까 이것도 같은 맥락의 용역이 아닌가 해서 질의를 한번 드렸고요.
  두 번째로 설명서 24쪽 지역균형발전협의체 분담금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철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비수도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 균형발전협의체로 알고 있는데 요즘 공조는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입니다.
  실무협의회를 거쳐서 본회의가 개최되고 또 수시로 실무진들끼리 연락과 이런 것은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에 각 광역지자체들이 서로 독자노선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총 사업비가 7,000만원인데 이 균형발전협의체는 언제부터 구성됐으며 운영을 하면서 어떤 균형발전의 결과를 얻고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발족된 것은 2006년 9월 20일 비수도권 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 그래서 일명 13 플러스 13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동회장으로서는 시도지사 중에서는 경북도지사 그다음에 국회의원 쪽에서는 민주당 전남 영광·함평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이낙연 국회의원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때 발족을 했고요. 그동안 자문단이 2006년 12월 11일 비수도권 연구기관 연구원들로 하여금 자문단이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도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고요. 그다음에 실무회의를 서울에서 7차에 걸쳐서 했으며 그다음에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토론회라든지 또 서울에서 균형발전협의체 회의를 하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를 4회에 걸쳐서 한 바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회의는 제가 안 들어가 봐서 모르고 결과물을 안 봐서 모르는데 회의에 오신 분들이 전부 다 동상이몽 아닌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일단 똑같습니다.
  뭐냐 하면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를 위해서 모인 모임의 목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총론적으로는 동일합니다마는 각론으로 들어가서는 각 지역에 하나라도 더 이익이 되는 사업이 무엇인가 찾는 게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럴 겁니다.
  이번에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를 위해서 목소리를 높이다 보니까 각자 동상이몽으로 우리 시도만, 우리 시도만 이렇게 속으로 발톱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이걸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매년 7,000만원씩 이렇게 분담금을 내야 될 필요가 있나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만약에 이 분담금을 저희가 부담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저희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저희가 갖고 있는 의무사항도 당연히 해야지 권리도 주장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그건 맞겠네요.
  그런데 이게 크게 얻는 것도 없고 괜히 거기 다리만 끼어 있으면서 들러리만 서는 게 아닌가 우리 지사님께서도 워낙 말씀도 잘 하시고 거물이니까 그렇게 빠지지는 않는다고 보는데 혹시 13개 광역이 거기 참여하면서 충청북도는 괜히 분담금만 내고 들러리만 설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다음 31쪽 광역경제권 추진기구 파견자 주택보조비 이런 거는 가능하면 동료위원님들도 그러고 집행부에서 건드리지 말라고 그러는 예산들인데 의문 나는 점이 있어서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중앙정부와 가교역할, 광역발전계획 수립 발굴에 필요한 전담인력 파견으로 1,440만원을 계상했는데 대전발전연구원에 파견된 직원들의 주택보조비인데 대전발전연구원이 어디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대전에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니 대전쪽에서도 유성이나…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유성에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여기에서 유성까지는 얼마나 걸리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한 30분 정도 더 걸린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주택보조비인데 그러면 아파트를 임대해서 쓰는 건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우리 김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비용은 타 중앙부처 파견을 갔거나 도에 있는 공무원이 시·군에 나갔을 경우에 거기에 대해서 예우하는 좀 어려운 사항이 있기 때문에 본청에 근무하는 것보다는 그쪽에 나갔을 경우에 여러 가지 각종 경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경비부담 차원에서 하고요.
  또 한 가지는 타 지역에 파견 나가는 직원한테 만에 하나 그래도 거기에서 자야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가 있을 때는 아예 주택보조비를 줘서 거기서 원룸을 얻어서 어느 정도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제반 지침 즉, 공무원 내부에 있는 지침이나 이런 것을 봐서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임대주택을 얻어 놓은 게 아니고 예산만 주고 그걸 탄력 있게 운영하는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건 아니고요. 파견공무원에 대해서 주택보조비 지급은 행안부 인사교류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차 계약에 의한 실무지원이기 때문에 임대차계약서가 있어야만 이것은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행안부 지침인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그렇습니다.
  인사교류지침입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두 명이 파견돼 있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그럼 두 명이 따로따로 숙소를 정해놓고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아니 그것은 따로따로 정할지 한 군데 방을 두 개 정할지 그 사항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김화수 위원   아니 임대계약서가 있어야지…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러니까 임대계약서가 동일한 지번에 두 명이 같이 해서 임대계약을 했다면 하나만 줘야 되고요. 그래도 지번을 달리 하면서 각각 했을 때에는 두 명에 대해서 다 지급을 해야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게 지금 신규 계상인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이 광역경제권 추진 기구가 사실상 금년 10월달에 저희 직원들이 지금 균형정책과 직원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부터는 이게 본격적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어차피 그 지역에 가서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내년도에 신규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다른 것은 다 신규 계상한 것 보면 설명서에 착실하게(신규)라고 했는데 이것은 그런 표기가 없어서 제가 계속 진행돼온 사업인가 하고 몰라서 질의드렸는데 이런 것은 가능하면 신규면 신규라고 다른 것은 다 굉장히 잘해 놓으셨으면서 이것은 안 해놔 가지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김화수 위원   또 혹시 파견이 1년 한시적인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데 제가 봤을 때 광역경제권 계획이 현 정부에서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루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지금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팀장을 별도 기구에 의해서 정원으로 줬을 때는 아마 상당히 강도 있게 나갈 것 같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렇다면 파견근무기간이 길어진다면 전세 같은 형태의 임대로 얻는 게 예산의 효율적 사용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이런 방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생각은…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지금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선택하고요. 운영하다가 그러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이나 이런 것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왜냐하면 전세로 얻으면 목돈은 들어가지만 이렇게 많은 재산이 안 들어가도 되지 않나?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9쪽 소규모시설 지역개발사업 지원 도비와 시·군비가 각각 50%가 보조율이라고 명시해 놨는데 2009년도 사업비 계상을 보면 도비가 24억3,000만원이고 시·군비가 23억8,000만원인데 이 보조율이 맞지 않은데 이것은 왜 그런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지금 사업 중에서 한 개 사업장이 당초에 주민지원사업에서 지역개발사업으로 사업내역이 변경되다 보니까 지역개발 주민지원사업은 원래 시·군 부담이 없었고요. 그래서 이번에 예산부서에 두 개 사업이 중첩되다 보니까 지역개발사업으로 주민숙원사업이 와서 그 차이가 생겼습니다. 한 개 사업장이 그런 사업장이 생겼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 사업장 명칭은 어디인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그것은 대강면 신구리 세 곳의 농로 포장공사가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래서 보조율이 이렇게 5,000만원 차이가 나는 건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사업설명서 40쪽 동료위원 김인수 위원님도 질의하셨고 또 우리 이규완 위원님도 질의하신 내용인데 충북도민 녹색자전거대행진 개최 신규 사업인데 자전거타기 범도민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인데 12개 시·군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동료위원들께서는 자전거타기대회에 5,000만원 예산 계상은 너무 많다 또 우리 김인수 위원께서는 강원도하고 타 시도의 예도 들으셨는데 제 생각에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하는 것이 맞다면 1개 시·군에 400만원씩 지원되는 것 맞나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본인도 생활체육회장을 맡고 있고 어떤 대회를 개최해 본 적도 있는데 지자체에서 하는 걷기대회나 마라톤대회도 대부분 1,000만원 이상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모 언론사에서 하는 도내 시·군간 역전마라톤대회도 이보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한 도민 참여 독려 행사라면 이번 계상된 예산이 본 위원은 적다고 보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까 저희 국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저희가 최소한도 1억 정도는 그 행사를 하면 필요하겠다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부서에서 여러 가지 재정 형편상 5,000만원으로 감을 했고 아까 김인수 위원님께서 광역자치단체 대전이라든가 또 대구 이런 쪽에는 상당히 시·군별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광역자치단체이기 때문에 한번 정도 해서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도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고 했을 때에 청주 한 군데만 하기는 그래서 12개 시·군을 릴레이로 이렇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최소한도 5,000만원 정도를 가지고는 사업을 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서 이 사업을 추진해보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 플래카드 제작이라든가 무대 이런 것들도 실제 400만원 가지고 나눠보면 한 80만원 정도 가지고 이런 행사장을 만들어야 되고 또 홍보비도 한 4~50만원 정도 범위 애서 또 기념품도 100만원 정도 범위 내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예산 전체적으로 보면 5,000만원이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시·군별로 릴레이식으로 한다고 하면 상당히 예산이 적은 편이라 이렇게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얼마 전에 단양에서 어떤 예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전거타기 행사를 하면서 진행해오다가 갑자기 선거법 위반이라는 데 걸려서 그걸 새마을단체로 줬는데 그것도 제가 알기로 한 1,000만원짜리 행사인데 굉장히 빈약하게 치러지는 것을 보고 이런 행사를 왜 하느냐 내가 질타를 해 본 적도 있습니다.
  물론 내년도 예산은 어려워진 경제사정 등을 고려할 때 긴축예산으로 편성돼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 의회도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바로잡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그러나 각 시·군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단일 행사에도 이보다 많은 예산이 쓰여지고 있는 게 많은데 12개 시·군에서 벌어지는 행사를 감안한다면 시·군비를 부담시켜서라도 행사다운 행사를 치러야 한다고 보는데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일단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시·군비 부담을 안 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저희 도에서 시·군에다 부담 주는 행위는 덜 하자. 왜 그러냐 하면 아무래도 시·군 재정도 열악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사업의 일부 필요한 게 있어서 시·군에 자체적으로 수용비라든지 이런 예산 쪽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저희가 시·군하고도 협의해 나가면서 행사다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설명서 80쪽 신교통문화 보급을 위한 교통종사자 해외연수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진국 교통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주로 어떤 나라의 교통문화를 체험하도록 계획돼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처음 시행해 왔습니다. 2007년도는 안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해외 쪽으로 봤을 때는 그래도 선진국이라고 볼 수 있는 일본과 싱가포르 쪽을 보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2009년도 사업으로 25명 2,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주로 어떤 교통수단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입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버스나 택시 이런 쪽에 근무하시는 분이 되겠고요. 여기 원래는 총 사업비는 2,500만원인데 자부담을 20% 해서…
김화수 위원   자부담을 제가 몰라서 안 넣었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은 내년에 처음 하는 건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금년도에 처음 해 봤습니다.
김화수 위원   전에 제가 알기로는 교통종사자들이 일본 MK택시도 갔다오고 그랬다는데 그것은 이 사업하고 다른 사업입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옛날에 1994년도 이때 세계화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했던 것하고 똑같습니다. 그동안 중단했던 사업인데 금년 추경에 세워 가지고 올해 한 번 했고 내년도에…
김화수 위원   올해 했습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김화수 위원   올해는 어디를 갔다왔습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올해 일본 갔다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25명 전체 다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올해는 15명 갔다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올해는 버스인가요? 택시인가요? 같이 섞여 있나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각 시·군에서 한 명씩 추천을 받아 가지고 업종은 구분 안 하고 가장 모범적이고 또 파급효과가 높은 사람들 하나씩 선발해 가지고 갔습니다.
김화수 위원   원래는 모범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보내야 되는데.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위원님, 이게 지금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그런 분들이 가서 이것을 보고서 개조해서 오는 것이 좋은데 또 한 가지 플러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교통종사자 이분들이 사실상 보면 주민들하고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생활형편이 상중하로 따지면 높은 편에 안 들어가 있는 분에 대해서 문화도 보고 그러면서 또 해외를 이분들이 다른 종사자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해외에 나간 경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또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기회 및 두 가지 의미에서 이렇게 이 사업은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이것은 지나가는 소리입니다마는 대부분 교정대상들이 뭡니까? 형무소 가는 사람들이 잘못한 사람들이 가는데 가서 교정을 받고 와야 되는데 교정 못 받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일본의 MK택시 거기 갔다와서 사람이 달라져서 왔고요. 지금까지 생활하는데 그렇게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일본어를 얼마나 착실하게 공부를 하는지 요즈음 드라마 촬영 때문에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그 택시만 찾습니다. 일본어로 프리토킹이 되니까. 진짜 초등학교밖에 졸업 안 하신 분인데 거기 갔다와서 일본어에 심취돼 가지고 앉으면 일본어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웬만한 일본어를 다 구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교육효과가 있는데 혹시 그런 사람도 발굴해서 교육 갔다온 사람들 발굴해서 표창을 주는 방법도 한번 모색해 보세요. 왜냐하면 갔다와서 사람이 달라지고 그 지역에 갔다온 것으로 인해서 어떤 모범적인 운수종사자가 된다면 그것도 표창해 줄 일입니다. 이것은 여담입니다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알겠습니다. 모범운수종사자들을 많이 발굴해서 표창을 하고 있는데 각 시·군에서 아니면 우편엽서나 전화신고 미담사례 같은 게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확인해 가지고 표창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81쪽 제1차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용역은 또 이 1차 이후에 향후 2차나 3차로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할 예고를 하는 것인데 계속해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인가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하도록 돼 있습니다. 내년도에 최초로 계획을 수립하는 건데 일단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계획이 6차 기본계획이 있는데 이것이 법이 바뀌어 가지고 도와 각 시·군에 다 의무적으로 내년에 세우도록 돼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5년 단위로 수립하는데 한 번도 이것을 하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겁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김화수 위원   그럼 5년 후에 2차를 하는 건가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일단은 이번 국가계획에 맞춰서 2011년까지 이 계획을 세울 겁니다. 그다음에 5년 단위로 들어갑니다.
김화수 위원   만약에 용역 제목이 1차라고 그래서 2차, 3차 진행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1차라고 달아놨을 것 아닙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2011년까지 1차 계획을 세우고 2차 계획은 그때 상황을 봐서 공무원들이 할 수 있으면 하고 전문성을 요하게 되면 그때 가서 검토하게 됩니다.
김화수 위원   이건 어디에다가 의뢰를 할 겁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지금 이게 내년도에 전국적으로 다 같이 시행되기 때문에 교통연구원이나 어느 한 군데로 폭증할 염려도 있고 그래서 상황을 봐 가지고 많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충북개발연구원에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북개발연구원에서도 교통분야 박사를 이번에 하나 영입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거 하려고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이것뿐이 아니라 교통분야 비중이 자꾸 커지니까요.
김화수 위원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아까 우리 국장님한테도 용역에 대해서 질타를 했지만 이것도 또 용역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고 참 필요합니다만 너무 예산이 많이 집행되다 보니까 필요악이라고 그럴까요, 이런 게 좀 있네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법률상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이걸 저도 기자 할 때도 용역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요. 용역이라는 거를 잘 몰라 가지고 ‘야,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도청공무원들 참 진짜 싱크탱크다 머리에서 이런 게 나오나’ 이렇게 감탄하고 있는데 와보니까 다 저쪽에다 의뢰하고, 아닌 것 같아요.
      (장내 웃음)
  농담입니다.
  82쪽이요. 교통연수원 운영비 보조가 지난해보다 1,600만원이 증액 계상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균형발전국장입니다.
  뭐 인건비나 이런 것은 다 저희 공무원하고 동일하게 동결을 하는 거고요. 단지 하나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시설 개선 및 관련 물품 구입에 따른 증액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총 예산이 8억5,600만원인데 전문교육에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며 연수원 직원 인건비는 얼마인지 지금 개략 나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세출부분에 있어서 보면 인건비는 내년도에 4억4,818만7,000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물건비가 1억2,857만원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이전경비 및 자본지출 교육물건비가 강사수당, 식당집기 등 2억3,962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서 체육시설 개선과 식탁, 의자, 식기소독기 등을 교체하는 예산인데 구체적인 예산서를 저한테 심의 끝나면 제출해 주실 수 있나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알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83쪽 생활관 개·보수가 신규로 계상됐는데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5억원이 편성된 것을 볼 때 신규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신규 맞습니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교통물류과장 이상헌입니다.
  추경에 계상된 걸로 봐서는 계속사업인데요. 이게 당초예산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표시가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내년도 개·보수비도 5억원이 계상됐는데 건축공사 2억3,000만원, 전기·소방 5,500만원, 냉난방 6,000만원, 통신 900만원, 기타 폐기물처리 1억4,600만원 산출해 놨는데 구체적인 예산서를 제출해 주실 수 있나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아마 거기에 따른 사업비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생활관 개·보수 총 사업비는 10억 정도가 되는데요. 그래서 작년 1회 추경 때 5억, 금년 본예산에 5억 그래서 이것은 일단 예산서에는 이렇게 시설비나 이런 쪽으로 들어가 있고요. 나중에 보면 이거 설계를 해서 또 입찰을 의뢰해 가지고 거기에 보면 입찰된 금액에 의해서 계약을 해서 집행하는 거기 때문에 교통연수원도 저희하고 똑같은 각종 규정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예산서보다는 아마 이게 사업설계서가 더 적정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2차 공사는 내년도 사업이고 1차 공사는 지금 진행중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김화수 위원   그럼 1차 공사 내역서는 나올 수 있겠네요?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나올 수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1차 공사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물류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총 면적이 3,474평방미터, 요새 평방미터를 도량형 환산 때문에 평으로 얘기를 못해서 (1,051평)입니다.
  그리고 생활관이 1,196평방미터 133평인데 총 다 합하면 1,384평 10억의 개·보수비가 적은 건 아닌데 혹시 자료가 있는지 모르지만 20년 동안 개·보수를 한 번도 안 했습니까, 여기?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한 번도 안 하고 이번에 처음 하는 겁니다.
  기존에 설명서에도 있지만 침대방이라는 데가 군대에서 얘기하는 내무반식 침상입니다.
  그래서 교통종사자들이 가뜩이나 대우를 덜 받는데 여기까지 와서 그 옆에 있는 공무원들이 쓰는 방은 호텔이고 우리는 여인숙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그분들한테도 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방안이 뭐냐 찾다 보니까 이 사업비를 한번에 10억을 요구했습니다마는 이게 도 재정 형편상 작년에 5억, 올해 5억 이렇게 세워서 집행하게 된 겁니다.
김화수 위원   진짜 군대 침상이라 그러면 저는 요즘 군대는 안 가봤습니다만 그냥 마루바닥에 자는 거를 의미하는 건데 경제특별도도 지향하고 행복한 도민도 있는데 이거 진작 했어야 되는데, 20년 건물을 아마 도청 건물이라 그랬으면 20년 동안 그렇게 안 놔뒀을 거 같은데요. 하여튼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김화수 위원   84쪽이요. 다 끝났습니다, 위원장님. 한 건 남았습니다.
  다목적광장과 쉼터조성에 7개 시·군에 14억이 계상됐는데 이것도 구체적인 사업대상지가 어디인지를 시·군 단위로만은 다 나와 있는데.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우리 위원님들 지역구 위주로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충주는 이류면 완오마을이고요. 그다음에 보은은 삼승면 달산, 옥천은 안내면 도이, 그다음에 괴산은 사리 강천, 단양은 가곡 덕천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거 계속사업이지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계속사업은 아니고요. 사실상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여러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담당직원하고 저하고 얘기한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다목적광장과 쉼터조성사업은 도 단위 사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느냐 이런 것 정도야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하는 것이 제가 보는 틀이고요.
  그렇지만 우리 직원들은 이 사업에 대해서 애착심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하는 사업을 그래도 이런 거 하나라도 지역주민들한테 혜택이 가는 사업이니까 저희들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느 정도 사업성과가 날 때까지는 해 보자 해서 금년도 예산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공을 탐내는 건 아닌데 이렇게 도비가 지원되는 사업 같으면 지역구 의원들이 알게 해서 이거 갖다 주면 시·군 단체장들은 자기가 도에 가서 로비해서 가져온 거라고 홍보하거든요. 그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이왕이면 동가홍상이라고 같이 어깨동무하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김경용 국장님 이하 각 과장님들 2009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언구   김화수 위원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말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균형발전국 소관 중기지방재정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경용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 심사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5분 회의중지)

      (17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기동 의원 외 7인 발의)
○위원장 이언구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하신 이기동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의원   이기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에 의거 충청북도내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교통연수원에 대하여 법률적인 미비점을 보완하고 연수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근거규정을 명확히 하여 운수종사자의 능력향상과 대중교통의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의 지정에 관하여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서 특별히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처리하도록 규정하였고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을 도내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한 연수기관으로 지정하며 도지사는 연수기관에 대하여 보조금 집행 및 교육운영 상황을 조사하거나 장부 등을 검사할 수 있고 기타 필요한 사항은 규칙으로 정하고자 하는 내용으로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언구   이기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본 조례안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북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의결하여 주신 조례안은 의장께 보고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회의중지)

      (20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언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예산안 계수조정의 건
○위원장 이언구   의사일정 제4항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건설문화위원회 소관 계수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님께서는 계수조정 내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법기 위원   부위원장 김법기 위원입니다.
  건설문화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2009년도 당초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위원 전원을 단일반으로 구성하여 예산안 조정에 따른 운영방법을 협의한 후 소관부서별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예산안 조정을 한 결과 불요불급한 예산, 과다 계상된 예산은 삭감하였습니다.
  부서별 조정내용을 말씀드리면 건축디자인과 소관 세출예산안 1억원 삭감, 관광항공과 소관 세출예산안 13억9,000만원 삭감, 교통물류과 소관 40억원 삭감, 균형정책과 소관 2,000만원 삭감, 기반건설과 소관 8,200만원 삭감, 문화예술과 소관 3억4,000만원 삭감, 지역개발과 소관 1억원 삭감, 청남대관리사업소 소관 8,660만4,000원 삭감, 체육과 소관 7억2,700만원을 각각 삭감하고 삭감한 금액은 전액 예비비로 계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별 조정내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계수조정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삭감조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언구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하신 계수조정 내용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문화위원회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의결해 주신 예산안은 의장님께 보고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3차 건설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11분 산회)


○출석위원(8인)
  이언구  김법기  한창동  김인수
  이규완  오용식  이기동  김화수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윤영해
  전   문   위   원고규식
○출석공무원
·균 형 발 전 국
  국             장김경용
  균 형 정 책 과 장이범석
  지 역 개 발 과 장육종각
  바이오사업과장이종윤
  교 통 물 류 과 장이상헌
  건축디자인과장황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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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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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경력사항

  • 한나라당 청년전국위원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 충북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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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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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산레미콘(주) 창업운영(대표이사-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 충북지구 2006, 2007 총재
  • 충청북도 새마을회 회장
  • 미래도시연구원 부원장
  • 충청대학 경영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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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청석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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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윤경식 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
  • 청사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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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대 보은군의회 부의장
  •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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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전공:역사교육)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전공:사회복지)

경력사항

  • 동양일보 진천, 충주, 제천 주재 기자부장 및 편집국장
  • 충북테크노파크 단양지원센터 센터장
  • 사회복지법인 대강어린이집 이사
  • 단양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세경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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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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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민경환

민경환

  • 이 름 민경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n0457@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3대 제천시의회 의원
  • 충주댐주변지역 지원협의회 위원
  • 제천시 환경운동연합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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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영웅

박영웅

  • 이 름 박영웅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oongpy@hanmir.com

학력사항

  • 옥천고등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졸업
  • 한남대대학원졸업

경력사항

  • 우리신문사 편집국장
  • 도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
  • 제8대 도의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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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서울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5, 6대)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장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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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 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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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제3대 진천군의회 부의장
  • 생거진천21 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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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제6대, 7대, 8대 도의원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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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만흠

연만흠

  • 이 름 연만흠
  • 선 거 구 증평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eonmh2002@yahoo.co.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행정외국어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증평군 체육회 이사
  • 증평군의회 초대 의장
  • 증평군 새마을문고 회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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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용식

오용식

  • 이 름 오용식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ngsik@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3년중퇴(정치외교학과)

경력사항

  • 제3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내무위원장
  • 제4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 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충북희망포럼 괴산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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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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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완

이규완

  • 이 름 이규완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lgw@freechal.com

학력사항

  • 대전실업초급대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중소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 옥천문화원 부원장
  • 21C 옥천발전위원회 위원
  • (주)국제프라스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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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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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경력사항

  • 청주시 재개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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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주공화당 제원 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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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중부매일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이원성 보좌관
  • 충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친절운동본부 충북지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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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영복

이영복

  • 이 름 이영복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ure670625@empal.com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수한우체국 국장역임
  • 제1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장
  •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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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호

이종호

  • 이 름 이종호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jh4797@yahoo.co.kr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의회 의원(2, 3, 4대)
  • 제3대 제천시의회 부의장
  • 제4대 제천시의회 의장
  •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 운영위원회 위원
  • 11기 민주평동 제천시 협의회장
  • 제8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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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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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청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북도청 근무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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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운호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740지구 6지구 대표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
  • 운호고등학교 진천동문회장, 삼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재향군인회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이사, 진천군 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진천군 노인회 자문위원
  • 진천군 바르게살기 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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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청주시 제5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천동초등학교 졸업
  • 한밭여자중학교 졸업
  •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 초대,2대회장
  •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 (주)우정크리닝 설립
  • 충북여성창업보육센터장
  • 충북지방재정계획 심사위원
  • 충북도민대상 심사위원(여성부문)
  • KBS 시청자 위원
  • 신지식인선정(중소기업부문)
  • 제7대 충북도의원(자민련 비례대표)
  •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노사정협의회 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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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장충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회 위원
  • 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영동군 농촌발전심의회 위원
  • 황간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북도의회 6,7대 의원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북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 노근리사건 대책위원회 위원
  • 영동군 장애인후원회 회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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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mche6740@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 졸업
  • 충북대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한나라당 여성전국위원
  • 21C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 지부장
  • 전국주부교실 충청북도지부 회장
  • 청주시 의회 5.6.7대의원
  • 청주시의회 6대전반기 사회경제위원장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새암장학회 회장
  • 신세계 유치원 음악학원 원장
  • 충북학원연합회 음악분과 4.5.6.7.8대 회장
  • 충청북도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협의회 인권상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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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경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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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ssue531@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증평 체육회 전무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
  • 증평군 체육회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증평군 협의회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새마을운동 증평군 지회장
  • 충청북도 씨름협회 회장
  • 충청북도 레미콘 공업협회 이사장
  • 동성산업(주) 대표이사(현)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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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 1, 2, 3대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청원문화원 운영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도자 이사
  • 자유총연맹 청원군 지부장
  • 민주평통 청원군협의회 위원
  • 농업경영인 회원
  • 농촌지도자 회원
  • 제7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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