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8년 12월 11일(목) 10시3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2. 2009년도 충청북도 수정예산안
3. 2009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산업경제위원회
2. 2009년도 충청북도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산업경제위원회
3. 2009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산업경제위원회
1.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건설문화위원회
2. 2009년도 충청북도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건설문화위원회
3. 2009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건설문화위원회

      (10시35분 개의)

○위원장 박영웅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에게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 및 조직의 유지는 관습 및 상식이 기본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 예결위 회의 또 상임위 회의 또한 운영조례 이전에 상식이 기본이 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항상 생각합니다.
  예결위 심사가 사전에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예결위 심사와 중복되게 개최하는 이유를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대외 즉, 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 함께 하는 그런 행사 이외에는 연기 및 취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회의참석 유무는 예산에 대한 애정의 정도를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예산심사를 통과한 예산에 대하여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 회의에 이어 오전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오후에는 건설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한 후 계수조정을 하고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산업경제위원회
2. 2009년도 충청북도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산업경제위원회
3. 2009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산업경제위원회
      (10시37분)

○위원장 박영웅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임하는 위원님들께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의요구에 의한 질의·답변인 만큼 본 안건에 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산안심사는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병합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광수 위원   여기 오늘 바이오사업과 관련 있습니까? 없어요?
      (「오후입니다」하는 이 있음)
  정책개발과 거기도 오후인가?
한창동 위원   오후에.
김광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더 요구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83쪽에 소규모 농산물유통시설 지원이 60개소인데 어디어디를 시설하시는 건지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업명세서 125쪽에 임도시설 87.6㎞를 시·군으로 해 놓으셨는데 어디어디 시·군인지 그것도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심사종료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핵심위주로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용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오용식 위원입니다.
  주요설명자료 52쪽입니다.
  경제통상국장님한테 해당되는 것 같은데 대규모 투자기업 인프라 지원입니다.
  대규모 투자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60억원 중에서 시·군비 부담이 30억원으로 해서 계상했는데 이 시·군비 부담하는 데가 어디어디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현재 계상된 건 음성군입니다.
오용식 위원   괴산군하고 음성군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오용식 위원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거기 들어오는 기업이 어떤 기업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현재 대규모 특별지원 경우는 음성군이 해당이 되고요. 주로 대규모 특별지원은 우리 투자유치조례에서 정한대로 일정규모 고용이 300인 이상이고 투자금액이 300억 이상인 경우에 해당이 되고요.
  거기에 따라서 투자유치위원회에서 지역 시·군별로 구분했습니다.
  A, B, C로 구분해서 소위 기업유치가 잘되는 청주, 청원, 진천, 음성지역은 5 대 5…
오용식 위원   5 대 5!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그다음에 조금 덜 기업입주가 되는 제천 이런 일부지역은 6 대 4.
오용식 위원   6 대 4!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렇게 구분을 해서 시·군비의 부담을 조금 줄여주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아까 어디어디라고 그러셨죠? 괴산하고 어디라고 그러셨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번에는 음성군입니다.
오용식 위원   그런데 이 대규모 기업체를 도와준다고 그래서 중소기업체에 대해서는 반발이 없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우도 일부 도내에 증설이라든지 이전해 올 경우에는 통상 조례에서 10억을 초과하는 투자금액의 최대 5% 이내에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도내에 증설이나 타 시도 이전의 경우는 최대 50억까지 상한을 정해놨습니다.
오용식 위원   아니, 중소기업.
  이 사업은 그래도 기업이 우수하고 큰 기업에 해당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네.
오용식 위원   그런데 중소기업 조그만 기업에서는 이런 시책을 폄으로 인해서 이런 정책을 폄으로 인해서 반발이 혹시 없느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직 도내의 중소기업이 반발은 하지 않고요.
  도내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2,000억 정도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서 2.5%까지 저리로 이차보전을 통해서 자금을 융자해 주거나 또 경제특별도 펀드를 통해서 기술력이 있는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해 주거나 해서 다른 각도에서 저리의 융자제도로 보완을 해 주고 있고요.
  대규모 투자라는 것은 소위 지역에 경제파급효과가 크고 고용이 큰 그런 큰 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럼 지금 괴산하고 음성하고는 시·군비가 2009년도 예산안에 계상이 돼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도비가 확정이 되면 예산이 편성이 되면 거기에 대응해서 시·군비를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이 사업이 상당히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혹시 어느 지역에 편중이 됐다든지 또 잘되는 지역에만 계속해서 지원을 해 주면 안 되겠다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알겠습니다.
  다만 어차피 잘되는 지역은 거기에 대응해서 시·군비 부담도 50% 이상 많이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건 거기에 시·군비의 재정부담에 대한 문제는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시·군과 협의를 해서 저희 도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해당 시·군과 다 합의를 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알았습니다.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오용식 위원   첫 번에 얘기를 하셨는데 또 저희 지역을 지원해 주신다고 해서 상당히 고마우신데 하시는 것은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업을 하고 이런 좋은 정책이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지역구를 갖고 계시는 분들한테도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상임위원회가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이런 거를, 이런 내용을.
  시·군에서 이걸 추진해서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도에서 경제통상국에서 이것을 이런 좋은 사업을 시행하는데 도의원 되는 사람들은 이런 사업을 도에서 30억씩 투자해서 시·군비 부담해서 60억 이런 좋은 사업을 하는데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기업들한테도 이런 좋은 정책이 있다고 얘기도 좀 하고 그래야 될 건데 이런 것을 앞으로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대규모 투자유치의 과정에서 투자유치심의라든지 그런 어느 정도 공식적인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대외적으로 비밀로 하고 있어서 그런데 앞으로는 위원님들께 사전에 보고를 드리고 또 MOU 투자협약 체결할 때 위원님들이 참석하실 때라든지 그때 위원님들께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MOU투자협약 체결을 하는데 사진만 찍고 사진은 안 주던데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사진도 다 확인해서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다음입니다.
  다음 104쪽인데 지역기반육성 기술개발 12억5,000만원 중 도비 9억4,000만원인데 이게 2008년부터 5년동안 창업된 지 7년 이내에 신기술개발수요 영세기업에 대해서 국가주도 4개 기술개발전략의 사업에 속할 경우 1년 이내에 1억씩 지원해 준다는 사업인데 그 국비 128억8,000만원 중 10% 이상을 도비하고 매칭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면서 어째 국비를 계상하지 않은 거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서 국비를 계상하지 않았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과 관련해서는 많은 국비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데 지식경제부 정부 쪽의 입장에서는 모든 사업을 꼭 국비를 지원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 도가 국비를 꼭 지원해야만 지방에서 기술육성을 해서는 지역 발전이 없기 때문에 지식경제부에서 조건을 걸었습니다.
  어떠어떠한 사업에 국비지원을 하는 국비부담액의 10% 정도는 별도의 지방비를 확보해서 지방의 전략산업과 관련된 독자적인 R&D를 육성하도록 하는 그런 조건을 붙여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순수 지방비만 부담해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체 큰 틀에서 보면 국비를 지원을 해 주는데 그 특정사업 국비 지원한 만큼 별도 지방비를 확보해서 지방의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방도 노력을 해라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조건이 붙어져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도가 지방비를 지식경제부의 조건에 맞춰서…
오용식 위원   그럼 그게 지원대상기업이 선정이 됐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직 선정은 안 하고요. 구체적으로 공모절차를 거치고…
오용식 위원   기준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기준은 다 마련이 돼 있습니다.
  기준을 마련해서 그 기준이나 선정절차나 모든 걸 공모절차를 거쳐서 테크노파크에서 정확한 심의절차를 거쳐서 선정하게 됩니다.
오용식 위원   기준이 마련이 돼서 선정을 하면 선정이 돼서 그 사람들이 신기술을 개발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1억이라는 돈을 지원을 해 줬는데 사후에 어떻게 관리를 한다 이런 것도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통상 정부의 R&DB라고 하는 R&D와 사업화에 대한 기준으로 통상적으로 어떤 사업이 성공하면 지원비의 30%를 일정기간 내에 회수를 하도록 돼 있고요.
  특허를 낼 경우에는 특허의 일정지분을 참여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건들은 정부의 R&DB라고 하는 지원지침에 따라서 전 시도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오용식 위원   알았습니다.
  농정국도 해도 됩니까?
○위원장 박영웅   예.
오용식 위원   다음은 농정국장님한테… 이것도 경제통상국장님인 것 같은데, 주요설명자료 133쪽입니다.
  베트남 빈푹성 농업기계화 지원 5,200만원인 것 같은데, 이게 옥천에 있는 국제종합기계를 도와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네, 그렇습니다.
오용식 위원   그런데 그렇게 어떤 일정 기업에 특혜를 줘도 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 베트남 빈푹성이 저희 충청북도하고 교류를 희망을 하고 있고 또 특히 농업부분에 우리 충북에 대해서 많은 부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에서 생산되는 농기계가 베트남 지역에 가서 활용이 되고 또 농기계를 위해서 많은 베트남에 관련된 농업인들이 교육을 받음으로 해서 우리 제품에 대한 선점효과도 있고 만약에  일정부분 도가 이렇게 부담해서 이걸 빈푹성에 제공을 하면 국제기계에서도 일정 자기들이 한 대 더 추가로 그 베트남에 지원을 해서 우리 충북에 생산되는 농기계가 다른 나라보다 먼저 베트남 지역에 가서 활용이 되고 또 거기에 관련된 교육을 시킴으로서 우리가 앞으로 수출길도 열릴 수 있고 또 빈푹성 하고의 우리 충북에 우호협력관계도 증진되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어서 이거는 저희가 한번 시범적으로 먼저 선점을 하겠다 이런 취지로…
오용식 위원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는 좋은 사업을 왜 도비만 가지고 합니까?
  시·군비도 부담해서 같이 함께 하면 더 좋은데 왜 도비만 해서 5,200만원을 왜 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 한두 대 시범적으로 하는데 이걸 특정 시·군에 부담시키기에는 어느 특정 시·군에 해당되는…
오용식 위원   아니 국제종합기계가 옥천에 있으니까 이렇게 좋은 사업이고 판로도 개척해 주고 또 대외적으로 선전도 해 주고 그럴러면 도비를 보태면 시·군에서도 설득해서 시·군비도 부담해서 같이 함께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럼 국제종합기계가 옥천군에도 고마워하고 도에도 고마워하고 도에서 이런 사업을 주도 했으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으리라고 보는데 어째 도비만 가지고 하려고 그러느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말씀 저희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우리 옥천이나 남부지역의 자치단체는 아직도 여러 가지 재정도 열악하고 그래서 일단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본격화되면 시비…
오용식 위원   그럼 재정이 열악한 괴산이나 단양이나 보은은 한다고 그러면 무조건 도비 가지고 해 줄 거예요?
  경제통상국장님은 그렇게 해 주실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시범적으로 하는 건 저희 도에서 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원래 유능하시니까 좋은 사업인데, 좋은 사업이고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도 도와 주고 다 좋은 얘기인데 너무 도비만 가지고 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좀 유념해서 제 얘기가 다 옳은 건 아니겠습니다마는 서로 잘 협의를 해서 시·군비도 같이 보태서 좋은 사업이면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명심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명심하기까지 하실 건 없고, 다음 농정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79쪽에 보니까 농촌체험마을 학생의 서울시 영어마을 체험이 있는데 이거 신규사업인 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겁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 김정수입니다.
  녹색체험마을은 우리 농촌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시민을 유치하는 이런 사업인데 서울시내 학교하고 우리 농촌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 서울 사람들은 우리 농촌에 와서 체험하고 농산물을 사가고 하는 그런 행사를 서울시 돈을 가지고 하고 또 그거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가 농촌에 있는 우리 학생들이 서울시의 학교에 가서 영어체험교육을 하도록 이렇게 하는 겁니다.
오용식 위원   그럼 서울시하고 서로 협의가 됐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협의가 다 돼서…
오용식 위원   협의가 됐는데 서울서 그럼 내려왔다 갔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금년에 왔다 갔어요. 내년에는 우리 학생들이 올라가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오용식 위원   그런데 영어마을이라고 그랬어요.
○농정국장 김정수   영어를 가서 체험하는 겁니다. 서울에 가서.
오용식 위원   서울은 대개 어디입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서울 학교가 수유동에 영어마을이라고 수유캠프가 있는데 4박5일정도 가서 우리 농촌학생들이 실지 영어교육을 받는 겁니다.
오용식 위원   그러면 선발기준은 각 시·군에서 선발하는 겁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22개 마을에 학생들을 선발을 해서…
오용식 위원   22개 마을.
○농정국장 김정수   골고루 있습니다. 서울학생들을 받아들인 마을의 학생들 중에서 선발을 해 가지고…
오용식 위원   그런데 제 생각에는 유념하셔야 될 게 물론 잘 아시겠지만 도시하고 농촌 그 학생들하고 서로 이질적이고 또 괜히 서울 가서 너무 좋은 거만 보고 와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나 그런 것을 느끼지 않을까 그런 우려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 면에 대해서 유념을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유념하겠습니다.
오용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오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회의를 정리를 해 달라고 하시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경제통상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6쪽입니다.
  태양광산업 특구지정 추진 이 사업에는 용역을 아시아의 솔라밸리로 육성해서 우리 충청북도가 전국의 모듈생산의 55%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태양광산업은 지금 전라남도라든가 충청남도라든가 전 각 지자체에서 21세기 성장동력으로 중점 육성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습니다.
  그래서 서로 선점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다행히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모듈생산 55%를 하고 있고 현대중공업이라든가 신성홀딩스 또 경동솔라 등 국내의 굴지의 태양광산업 기업들이 우리 중부권에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전략산업추진의 하나로 이 태양광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 솔라밸리 솔라시티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는 중의 일환으로 이 용역비 태양광특구를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필용 위원   그래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해서 이 사업을 전개해 나갈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이필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처럼 저희 충청북도는 태양광 솔라전지와 솔라모듈 쪽에 전국 생산량에 약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또 현대중공업이나 신성홀딩스와 같은 태양전지 모듈업체가 금년이나 내년쯤 생산량을 증대할 경우에는 60% 이상을 상회하는 그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는 태양광산업을 차세대 녹색성장산업의 중요한 핵심사업으로 인식을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특구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과연 특구의 범위또 특구내에서 할 수 있는 주요한 사업의 내용 또 태양광부품소재 전지지원센터의 건립과 관련된 어떤 입지와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또 다양한 형태를 종합적으로 연구를 해서 저희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우선 고려하고 있는 범위는 청주, 청원, 증평, 괴산, 음성, 충주로 연결하는 국도 36호선을 중심으로 해서 인근의 산업단지 또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연구용역을 통해서 검토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지금 태양광산업은 시간싸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먼저 발빠르게 선점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지금 전라남도라든가 충남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태안 또 해남 이쪽에다가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타 지자체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다른 지역에도 역시 태양광 특히 전남이나 태안 쪽에는 일부 태양광발전 쪽으로 해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이런 주민들이 지적이 있다고 해서 지금은 태양광발전시설 뿐이 아니라 관련된 전지나 모듈 쪽으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대단히 지금 자치단체간 엄청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게 시장이 급박하게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까 이걸 빠르게 선점하려고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저희 충북도 태양광 태양전지나 모듈 쪽에서는 타 지역에 어떤 비교우위를 확보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정부에서 내년도에서는 대규모 테스트베드 같은 그런 지역도 선정을 해서 하고 있고 또 금년 7월 1일날 대통령님 방문 시에도 저희 아시아 솔라밸리 구축이라고 하는 어떤 계획, 비전을 보고드리면서 저희 충북이 솔라셀과 솔라모듈 쪽으로는 특화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그런 계획을 했기 때문에 타 시도가 일부 어떤 소재쪽 또 실제 태양광 발전 쪽이라고 한다면 저희 충북은 태양전지와 이를 활용한 태양광 모듈 쪽으로 특화해서 육성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태양광부품소재산업이라고 하는 제목을 가지고 기본계획도 세웠고 여기에 따라서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하여튼 이 태양광산업은 정말로 녹색성장산업이고 지금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저감 산업이고 또 이 사업은 세계적으로도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명세서 37쪽입니다.
  기업사랑운동사업 지원 이 사업을 보면 지금 사업 주체가 사단법인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인데 사업비를 갖다가 지금 2억을 갖다가 이쪽에다가 줘가지고 어떤 사업을 하는 겁니까 이게?
  그동안 2008년도에 보면 어떻게 사업을 해 왔는지 세부사업 집행내역서 예산집행내역서 제출 부탁드리고요. 우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주신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는 그동안 저희 도하고 또 청주상공회의소, 충청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하고 농협이 일정부분 경비를 출연해서 그 출연된 경비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도민들께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우리 상품들을 타 지역보다, 기업에서 조사를 해 보면 덜 쓰고 있고요.
  또 우리 충북 도민들의 기업호감지수라고 합니다. 그걸 소위 일반도민들이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냐 하는 것을 대한상공회의소나 이런 데서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매 6개월마다 발표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처음으로 지난해 상반기인가 50, 100이 만점이라면 50을 넘었다가 계속 50을 밑돌고 있는데 우리 충북의 경우는 전국 평균보다 미치지 못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직도 우리 충북의 많은 도민들께서는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국 평균보다 내려와 있기 때문에 이거를 관에서 직접 주도하면은 공정거래 위반이라든지 WTO와 관련된 각종 규정에 위반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을 사랑하고 농촌을 사랑하는 또 그러면서 기업이 농촌을 서로 도와 주는 상생의 운동 자체는 이런 민간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농장에 문패 달아주기 같은, 쉽게 그런 사업을 비롯해서 기업과 농촌을 연계해서 농산물 사주기 운동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형태를 우리 민간차원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런데 사업의 취지라든가 이런 건 여러 가지 좋으나 실질적으로 어떤 계량된 어떤 실적 같은 게 어떻게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앞으로 계량화된 실적이라면 우리 경제관련 기관단체에서 기업호감지수 같은 것을 발표할 때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를 만든 전후를 비교하면 알 수 있겠습니다마는 아직은 효과 자체가 저희가 계량화 해서 이렇게 측정하기가 어려워서 아직은 정확하게 보고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이런 노력들을 우리 민간차원에서 꾸준히 한다면 우리 충북이 경제특별도 충북으로서 현재도 정말로 경제상황은 어렵습니다만 그런 중에도 경제 지표면에서는 우리 충북이 대단히 선전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이런 효과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우리 도에서만 지금 현재 2008년도, 2009년도 2억이 또 계상 됐는데 매년 2억씩 지원되는데 그럼 아까 말씀하신 타 기관에서도 얼마씩 출연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농협에서 2007년도에 농협하고 상의에서 2007년도에 3억2,000만원, 금년도에는 3억5,000만원을 출연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전체 기금이 얼마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전체 약 5억5,000만원 정도입니다.
이필용 위원   5억5,000 정도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5억5,000 정도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협의를 통해서 계획을 세워서 중소기업지원센터 내에 기업사랑농촌사랑본부가 설치돼 있고 법인으로 이렇게 등록이 돼 있어서 실제 거기에 맞춰서 사업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하여튼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 갖고 실질적인 어떤 도민들이나 기업들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필용 위원   다음은 사업명세서 11쪽입니다.
  제3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개최 이 사업은 지금 2008년도에도 1억을 들여서 했고 또 2009년도에도 1억의 예산이 계상돼서 왔는데 2008년도에는 국비가 내려왔는데 2009년도 예산에서는 국비가 일단 빠졌습니다.
  내역이 어떻게 해서 빠지게 된 건지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우수시장박람회사업은 종전에는 국비가 지원되면 도를 통해서 지원이 됐는데 이제부터는 국비는 해당 시장 상인회에 직접 가서 우리 도의 예산에는 계상이 안 돼 있습니다만 이것은 중기청에서 국비공모사업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확보된 걸 확인하고 거기에 국비를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2007년도인가요, 우수시장박람회를 하고 있는데 박람회의 목적은 사실 우리 도내에 재래시장의 상인들께서 직접 한자리에 모여서 우리 도민들에게 재래시장의 친근감 또 재래시장이 이만큼 성장했다고 하는 것을 알리고 또 상인 상호간에 서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면서 나가서 또 전국의 재래시장, 중앙정부가 주관이 돼서 전국재래시장박람회도 참가하는 그런 전단계로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충청북도재래시장연합회가 주관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충북상인연합회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필용 위원   그래서 국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이것도 계량화 된 성과가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물론 충북의 중기청에서 조사할 때 우리 도의 재래시장 경쟁력 면에서 육거리시장이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만 일부 언론에서도 보고되고 실제 이건 상인들께서도 피부로 느끼실 겁니다마는 재래시장현대화사업의 전후에 대해서 어떤 효과가 있느냐는 중기청에서 분석을 한 바가 있습니다.
  어쨌든 매출이 늘어났고 상인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됐고 또 상인 스스로 친절하고 마케팅을 해야되겠다는 그런 많은 인식의 전환이 있어서 효과는 있었습니다.
  결국은 우리 재래시장도 정부의 어떤 시설현대화나 경영개선뿐이 아니라 시장상인 스스로의 어떤 의식의 변화 이걸 공동구매방식을 한다든지 또 상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든지 하는 그런 자구적인 노력이 대단히 필요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저희가 상인대학을 연다든지 공동구매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많은 기여를 했고 개선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알겠습니다.
  농정국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79쪽, 주요사업설명자료 324쪽입니다.
  친환경농산물 전시홍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지금 2008년도에는 어디서 이게 전시를 했나요? 전시홍보를.
  친환경농산물 전시홍보요. 사업명세서 79쪽.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오송에서,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면서 거기서 전시장도 운영을 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된 사업인가요? 몇 년째예요?
○농정국장 김정수   정확한 연도는 모르지만 한 15~16년 정도 됐습니다.
이필용 위원   15년 정도 됐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예.
이필용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사업비가 1,000만원 가지면 턱없이 부족할 텐데 이게 1,000만원 가지고 진행이 계속 되겠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전체 농산물직거래장터 예산이 별도로 있고요. 그 중에서 친환경부분에…
이필용 위원   친환경 부분만 별도…
○농정국장 김정수   예, 그 부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전체적인 시설을 만드는 예산은 별도로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럼 굳이 이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하게 되는 이유가 뭡니까?
  차라리 그 예산에서 그냥 같이 이렇게 해서 친환경 간판만 달아 가지고 코너를 부스를 만들어 놓으면 되지 이걸 별도로다가 이렇게…
○농정국장 김정수   담당부서가 서로 다르고 부스가 시설 전체 내에 있지만 별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아마 예산편성도 그렇게 부서별로 올리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럼 2009년도에 1,0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2009년도에는 장터를 어디서 개최할 계획으로 계신가요?
○농정국장 김정수   2009년도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이필용 위원   코엑스에서요!
○농정국장 김정수   코엑스에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어떤 반응이라든가 이런 것은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때요?
○농정국장 김정수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높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추가 아무리 좋아도 친환경적이지 않고 농약 친 것을 알면 안 사가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친환경농업은 앞으로 필수사항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은 이해가 되는데 예산이 1,000만원이면 굉장히 너무 적어 갖고 예산을 더 많이 증액을 하든가 그래 갖고 제대로 된 걸 해야죠.
  요새 사실 물가상승률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1,000만원 갖고 사업을 그렇게 크게 할만한 게 없거든요.
  물론 아까 말씀하신 별도의 직거래장터 예산이 있다고는 하지만 친환경 관련돼 갖고 예산은 많이 늘려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이종호 위원   보충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종호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방금 이필용 위원께서 질의하신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개최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예비심사에서 1억이 전액이 삭감이 됐어요. 삭감이 됐는데 지금 보면 국비는 따로 충북상인연합회로 직접 지원이 된다고 설명서에 이렇게 답변해 주셨거든요.
  그럼 국비는 지금 받고 있는 상태인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국비는 지방비로 해서 정부가 공모사업으로 정부에 신청을 하면 정부에서 국비를 해당 상인회에 직접 교부하는 형태입니다.
이종호 위원   아직 교부를 받은 상태는 아니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확정은 아직 아닙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다면 지금 금년까지 세 번째로 하는데 이것이 삭감이 돼서 이걸 안 하게 된다면 어떤 여파가 올 수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은 우리 재래시장 상인들이 대단히 현재 경기침체 이런 실물경제 위축 등으로 해서 재래시장의 판매도 많이 줄어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쨌든 이런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많은 일반 서민들께서는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보다는 친근한 재래시장으로 몰려올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어떤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박람회의 장이고 또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나가기 위한 그런 사전행사 성격도 있기 때문에 저희 도로서는 가급적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지금 우리 국장님도 그렇게 답변해 주셨지만 여러 가지 대형마트나 경제적인 침체로 인해서 재래시장이 상당히 위축돼 있는 것은 맞습니다.
  요 근래 다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활발한 활동도 하고 있고 또한 도에서도 아마 지사님이나 경제통상국 주관으로 해서 이수데이라든가 전반적인 재래시장 살리기 위해서 활동을 열심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우리 도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상황이겠습니다마는 지금 12개 시·군에도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시거든요.
  심지어 본인 지역구인 제천 같은 경우도 3개 재래시장이 있습니다마는 1개 재래시장은 어쩔 수 없이 그건 폐쇄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역전시장이나 중앙시장은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지금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역전시장 같은 경우는 열차 코레일과 같이 협약을 맺어서 사랑의 열차 투어를 하는 바람에 제천도 그렇고 단양도 그렇고 지금 재래시장이 상당히 활성화가 많이 되고 또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많은 상인들이 상당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이 분들이 자꾸 좋은 걸 배워서 벤치마킹을 해서 거기에 도입을 해 가지고 해야 될 이런 시점에 와있기 때문에 예비심사에서 이렇게 삭감이 됐다면 뭔가 우리 국장님이나 부서에서 노력이 부족했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 저희 설명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우수시장박람회의 개최시기가 하반기 대개 9월, 10월 정도 되기 때문에 혹시 우수시장박람회를 추경예산에 편성해도 행사를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지 않겠나 이런 시각도 일부 위원님께서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어떤 재래시장의 상징성 또 우리 재래시장 상인들의 사기문제 이런 걸 감안해서 저희 집행부로서는 당초예산에 계상해서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보고 또 위원님들께서는 그런 도의 재정 전반적인 걸 보고 하반기에 할 걸 당초예산에 꼭 세워야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시각의 말씀도 주시고 그래서 아마 그렇게 하신 거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이게 필요하다고 보고 계신데 굳이 당초예산까지 이걸 세울 것까지는 있겠나 이런 시각으로 보고 계신 것이 아니었나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본 위원하고는 물론 동료위원님들의 생각이 다 똑같을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어차피 시행해야 될 사업이라면 본예산에 편성해서 집행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또한 보니까 전년도에는 자부담이 2,000 있었는데 금년에는 없어요. 그럼 자부담을 안 해도 1억만 가져도 가능한 사업이라서 자부담을 안 하시겠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너무 어려워서 자부담을 안 하신다는 얘기인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마 자부담을 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자부담 액수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신청하면서 할 걸로 보고있는데 자부담이 없이는 실제 사업하기는 어려울 걸로 보고 역시 그게 명기가 좀 안 된 것 같습니다만 자부담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전년도 예산을 보면 국비 5,000, 도비 1억, 자부담 2,000 해서 1억7,000으로 사업을 했는데 금년에는 국비는 따로 중기청을 통해서 연합회에서 직접 공모를 하면 지원하니까 거기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도비만을 우선 확보를 하려다보니까, 정부에 신청할 때는 도비하고 자부담 이런 것을 포함해서 정부에 신청해서 국비를 확보하도록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종호 위원   정정순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도 좀더 챙기셔서 재래시장이 좀더 활력을 갖고 또 이분들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게끔 배전의 노력을 더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한창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저도 우수시장박람회를 보충질의를 드리려고 했더니 이종호 위원님께서 해 주셨네요. 간단히 한 가지만 물을게요.
  어차피 해당 위원회에서 필요성이 있어서 1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당초에 예산이 서야만 상인들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마련이 되는 거지 예산도 서지 않았는데 어떻게 공모전에 참여를 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한창동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필요한 예산은 당초예산에 계상을 하고 추가경정예산은 정말 아주 긴급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간계획을 세우고 또 우리 상인들에게 금년 10월에 어떤 행사를 어떤 규모로 하겠다고 하는 정확한 계획과 이런 걸 줌으로써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효과를 감안해서는 당초예산에 편성돼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희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래서 이 사업 성격도 보면 공모사업인데 공모사업을 하려면 미리 도의 예산이 확정이 돼야만 공모에 응할 수 있는 거지 도의 사업도 확정도 안 됐는데 상인회에서 공모전에 응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사업설명이 부족한 게 아닌가, 국장님이 잘못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일부 사업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기술사업화 지원 사업명세서 21쪽에 있는 사업인데 여기도 보면 해당 지역이 어디입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바이오사업화 지원사업은 해당지역은 없고요.
  그건 도내에 전 바이오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공고를 하고 공모절차를 거쳐서 선정을 하고 지원하는, 그러니까 특정지역은 아니라 도내 전역에 걸쳐 있는 바이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도에서도 바이오산업을 중점 육성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3억 정도가 예비심사에서 삭감이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만약에 예산삭감이 되면 사업을 제대로 추진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바이오사업화 추진과제는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지향하는 또 바이오산업을 우리 도에 4대 전략산업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도가 그래도 타 지역보다 바오이사업 쪽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선 2002년 바이오엑스포를 개최했고 오송생명과학단지라고 하는 어떤 국가 최초의 어떤 바이오 관련된 산업단지를 만들었고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같은 정부 바이오 식의약규제기관이 다 내려온다고 하는 장점 그러한 인프라적인면 이외에도 우리 도가 어려운 재정하에서도 바이오사업과 관련된 사업화 과제를 독자적으로 해서 우리 도내에 2010년까지 정말 세계적인 경쟁력, 세계적 수준을 갖춘 바이오 스타기업을 만들려고 이 사업을 추진해 왔기 때문에 저희 도로서는 이 사업은 당초 저희가 계획한 대로…
한창동 위원   아마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50 대 50으로 하라고 삭감을 한 거 같은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신 부분은 그 바이오사업이 잘 됐을 때 기업에 대한 걸, 그러니까 도가 100을 지원했으면 지원한 100을 회수를 하지 정부의 R&DB 지침에 따라서 30%만 회수하는 것은 너무 기업에게 많은 과대한 어떤 특혜나 이런 걸 주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시각에서 그래서 아마 걱정을…
한창동 위원   그런 시각도 있겠지만 어차피 산업이 살아야지만 지역 주민도 살거든요. 그러면 이런 걸 많이 육성을 해서 또 신기술 같은 것도 개발하고 그래가지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지 투자했다고 회수만 거기만 너무 염두에 두면 잘못된 인식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박영웅   한창동 위원님 질의가 더 있습니까?
  잠깐만 안내말씀 하나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관리실장님이 코리아타임즈하고 우리 충청북도간에 업무협약과 보은에서 규제완화 관련 워크숍에 참석을 기이 약속을 해놓은 거기 때문에 부득이 이석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 위원님들의 동의가 필요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동의를 해 주실지 그거 먼저…
한창동 위원   아니 내가 질의 좀 드리고 가시는 게 낫겠는데요 하나만.
○위원장 박영웅   한 가지만.
  그렇게 하면 끝나시면, 그럼 동의해 주시는 걸로 해서…
김광수 위원   저도 한 가지만 국장님…
○위원장 박영웅   시간이 없으신 거 같은데요.
이종호 위원   정책관리실만…
○위원장 박영웅   실장님만… 실장님 그러면… 실장님한테요?
한창동 위원   예.
○위원장 박영웅   그럼 답변 끝나시고 이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실장님의 동의사항이 필요해서 축산과인데요. 양봉 화분사료 공급이 여기에는 2008년도 당초예산하고 내년도 예산하고 똑같은데 올해가 제가 알기로는 더 지원해 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명기가 잘못된 겁니까? 사업명세서 90쪽.
  올해 얼마나 지원 됐죠? 몇 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2007년도에는 887호 해서 10억3,600만원이 지원됐고 2008년도에는 779호에 10억5,0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그 물량으로는, 제가 자료가 지금 없는데…
한창동 위원   물량이 제가 알기로는 올해 400톤이 지원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담당 누구십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거의 금액은 변동없이 반영이 된 거 같고요.
한창동 위원   처음에는 10억5,000만원에 돼 있다가 아마 다시 또 추가 지원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양봉농가가 현재 779호 도내에 지원하셨다고 그랬는데 현재 여기 사업명세서 보면은 ㎏당 3,5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시중가격은 지금 ㎏당 4,500원이거든요. 그래서 계상이 산출근거가 잘못돼 있고 그리고 또 300톤 가지고는 엄청 모자라고 400톤 이상은 있어야지만이 화분사료 공급이 완료가 될 수 있다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이걸 400톤으로다가 증액해 줄 용의가 없으신가 실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이거 산출근거가 잘못 돼 있습니다.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한창동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농정국에서 현황을 정확히 한번 파악을 해 보고 꼭 필요하다면 추경에 저희들이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정책관리실장 퇴실)
  62쪽에 보면은 우수농업인 선진농업국 연수라고 있는데 당초예산 대비 내년도 예산이 반으로 줄었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금년에도 실시했고 지금까지 이렇게 매년 실시를 해 왔는데 우리 도의 방침이 지금까지 지원해 주던 것을 격년제로 해서 지원을 해 주겠다는 그런 기조 속에서 내년도에는 우리 국에 지금 한창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예산만 섰는데 단가를 책정할 때 작년도 위원님들께서 자부담을 해서 단가를 150만원 수준으로 조정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도 그 정도가 타당하다 이렇게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셔가지고 예산을 삭감,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하셨는데 저희들은 인원을 늘려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드렸는데 위원님들께서 그 수준으로 이렇게 조정을 해 주셨습니다.
한창동 위원   먼젓번에 TV에 공무원들 해외연수 그 방송 보셨어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공무원해외연수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입장이 우리 농업인들 해외에서…
한창동 위원   그래서 생활이 어렵고 환경이 어려운 농업인들이 선진지 농업국 연수를 한다는데 그것도 농업목적으로 가는 거 관광 목적이 아니거든요. 그 방송에 보니까 공무원들이 연수목적을 이탈해서 관광목적으로 하는 게 많다 하고 멘트가 나오던데 이 분들은 농업인들 선진농업국을 시찰하고 배우기 위해서 가는 건데 여길 갖다가 작년보다도 당초예산도 줄이고 또 원래 예산 서 있는 것도 1,000만원씩이나 상임위에서 감되고, 국장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책임부터 말씀드리면 제 책임입니다.
  농어민들 해외연수 가면 한번도 안 가본 사람들이 주로 가는데 해외 간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간 부분에 대해서는 해외연수라고 그래도 그 연수 지역만을 가도록 운영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연수도 하면서 관광도 겸해서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농업인들에 대한 해외연수 자체는 가는 거 자체가 연수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예산을 범위내에서 늘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11명으로 우리가 제출을 했기 때문에 예산이 조정이 된 거 같은데 제 생각은 예산범위 내에서 인원을 늘려서 이렇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경제통상국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전략산업과가 그쪽 소관이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김광수 위원   국장님 그 컨벤션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죠? 전에 좀 관련 하셨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컨벤션센터는 제 소관은 아니고요.
김광수 위원   소관은 아닌데 지금 전략산업과 하고 그 바이오산업과인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바이오사업과는 균형정책국에 있고…
김광수 위원   그쪽하고 관계해서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업무가 그쪽에서 이쪽으로 이관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전략산업과 쪽으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관된 건 아니고요. 바이오사업과에서 컨벤션센터 부지를 당초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 확보를 했는데 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이 불분명하고 건립계획이 없다는 이유로 그 부지를 우리보고 활용할 수 없느냐고 전략산업과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구시설 용지가 필요한데 그 부지 자체는 또 물류시설 용지로 되어 있어서 실제 활용에 대해서 아마 실무 부서간에 협의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희가 컨벤션 할 수는 없고요. 다만 그걸 연구시설 용지로 같이 그 옆에가 바로 인접해서 연구시설 용지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게 있는데…
김광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컨벤션센터가 당초에 밀레니엄타운 부지내에 건설을 하려고 그러다가 오송생명과학단지 쪽 그쪽으로 옮겨졌지요? 그건 알고 계시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것도 정확하게 제가 직접 관여를 하지 않아서요.
김광수 위원   당초 계속 보면 이것이 밀레니엄타운 부지내 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해서 계획을 확정을 했었고 그 다음에 오송생명과학단지 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해서 지방채를 기채를 했습니다. 기채를 했는데 그걸 해 가지고 사실상 컨벤션센터가 사업이 어려워지자 바이오연구소 설립목적으로 해 가지고 바이오사업과에서 기채를 해서 부지를 매입한 거를 전략산업과 이쪽으로 넘겼어요. 그건 알고 계십니까?
  그리되면은 이것이 사실상 바이오연구소가 지금 부지가 더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보시는 거죠. 그렇죠?
  그러면 무슨 얘기냐 하면 기채승인을 받을 때 지방채 승인을 받을 때 컨벤션센터로 이것을 승인을 받은 거거든요.
  그리 된다면 컨벤션센터로 해서 지방채를 기채를 한 것에 대해서는 상환이 되고 바이오연구소와 관련해서 필요하다면 부지가 확보돼져야 되는 게 맞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네, 절차적으로는.
김광수 위원   절차적으로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김광수 위원   그런데 바이오연구소에서 지방채를 얻어서 부지를 확보하려면 또 역시 지방채 승인을 받아야 되죠. 그런 절차가 있는 거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김광수 위원   이건 사견입니다마는 그냥 사견을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지금 충청북도가 컨벤션센터가 필요합니까? 안 합니까?
  지금 경제 쪽 부분을 다루고 계시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실 거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다만 경제 쪽에서는 많은 기업 또 이런 측면에서 그런 컨벤션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또 필요하다는 많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접근성이 용이한 데에 해야지만 됩니까? 아니면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이런 데에 해야지 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무래도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해야 된다고…
김광수 위원   그러면 그것이 청주시 지금 컨벤션센터 한다면 시지역 주변이라든가 제가 청주시 살고 있기 때문에 청주시를 얘기를 하면 안 되고 청주시가 되든 충주시가 되든 제천시가 되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그 주변지역이 좀 낫겠죠. 사견을 여쭤보는 거예요.
오용식 위원   사견은 뭐하러 해요.
김광수 위원   아니 이건 중요한 겁니다.
  이건 경제통상과 관련해 가지고 대단히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물론 경제적으로 볼 때나 어떤 컨벤션센터의 입주수요 또 활용도 이런 걸 볼 때는 물론 인구 규모나 또 어떤 기업체수 또 경제 규모면에서 대규모 집적화된 지역이 더 컨벤션센터 건립에 적제가 아닌가 그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업무를 국장님이 한번 챙겨 보세요.
  왜냐하면 2005년도에 당초에 계획됐다 2006년도에 계획을 변경을 해서 그때 지방채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컨벤션센터가 이렇게 표류하다보니까 저것을 전략산업과 쪽으로 부지를 넘긴 거 같아요.
  그러면 사실상 지방채 사업목적과 다르게 지금 용도가 쓰여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되면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우선 당장 지방채 상환해야 되고 거기에 대한 이자 그 쪽으로 해서 다시 계상을 해서 더 필요하다면 더 지방채를 확보를 해 가지고 정말로 명실상부한 바이오산업관, 연구소 이런 것들이 만들어져야지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지금 바이오가 우리 충북만 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타 시도도 바이오산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바이오연구소가 그쪽 소관이기 때문에, 전략산업과 쪽 소관이기 때문에 이거 같이 컨벤션센터와 맞물려서 얘기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도 제가 행정국장님한테 그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꾸 도청 업무가 과가 폐지, 증설 이렇게 돼지면서 업무가 표류하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전 지사들이 공약을 했거나 또 필요로 하는 이런 사업들이 중간에 이렇게 과가 바뀌고 지도자가 바뀌면서 자꾸 이런 것들이 표류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사업을 못하는 이런 폐단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고요.
  135쪽 사업설명서 이것이 국제통상 역량강화 관련해 가지고 인도네시아 소로파단 농업박람회 참가 이렇게 해서 1,500만원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이거 작년에 그 사업을 했던 겁니까? 신규사업이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아마 격년제로 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박람회 자체를.
김광수 위원   격년제로 그쪽하고 MOU를 체결했다거나 그런 게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통상과장이 답변…
김광수 위원   담당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국제통상과장 허경재입니다.
  김광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소로파단박람회를 참가하는 이유는 저희가 박람회가 열리는 중부 자바주와 자매결연을 하면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소로파단이라는 지역의 이름이 자바주 내에 있는 겁니까?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자바주의 도청 소재지에서 열리는 박람회인데 소로파단이라는 말 자체는 어떤 그 쪽 현지어 같습니다.
  그래서 농업박람회 이름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2007년도에 참가하셨다고 했는데 그때는 우리 도내 몇 개 업체가 참가를 했습니까? 기억나시는 대로.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그것은 업체가 직접 나가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도의 홍보부스를 만들어서 거기에 저희…
김광수 위원   참가업체 수가 몇 개나 됩니까? 2007년도.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업체를 모집해서 간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저희 도의 홍보 바이오…
김광수 위원   금년도의 계획을 봐보면 15개 이상 기업체가 참가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리된다면 부스를 만들어놓고 그 기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갖다가 전시를 해서 그런 형태로 유지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 거기에 참가했던 기업체 수가 몇 개나 되느냐 이런 얘기죠.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2009년도에 참가하는 저희 도내 업체 중에 우수제품을 저희가 모아서 홍보부스에다가 전시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 갈 때는…
김광수 위원   됐습니다.
  그럼 2007년도에 소로파단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가지고 개최성과가 있습니까?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저희가 2007년에는 기업체 제품을 모아서 간 것이 아니고 저희가 홍보부스를 충청북도 투자여건 홍보하고 오송 바이오…
김광수 위원   홍보부스를 만들었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기업체 참가가 아니고 홍보부스를 만들어서 우리 도내 우수기업 제품을 거기다 전시했다라고 했는데 그때 전시해서 어떤 효과가 있었느냐 이런 얘기죠. 없었죠?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구체적인 결과는 그때 당시 결과보고자료를 제가…
김광수 위원   그때 박람회에 부스 만들어 가지고 우리 제품 그냥 전시한 것 그거 외에는 특별한 어떤 그쪽 인도네시아 측하고 우리 쪽하고 상호협력을 해서 우리 기업 제품이 그쪽으로 수출길을 열었다든지 이런 건 없잖아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경제통상국장이 그 부분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인도네시아하고 자매결연 체결한 것이 2005년인가 이렇게 됩니다. 실제 인도네시아에 전에 이원종 지사님이 직접 중부 자바주에 가서 하셨고 또 인도네시아 주지사가 여기 와서 하셨는데 그 이후로 자매결연사업의 하나로서 이러한 박람회 때 상호 참여를 하자 해서 2007년도에는 우선 도의 일반적인 우리 지역의 홍보부스를 설치해서 홍보를 했고 내년도부터는 우리 도내의 관련기업을 직접 참여를 해서 그 박람회에 우리 지역의 우수제품이나 우수 몇 개 기업을 모집해서 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성과는 우선 내년에 이렇게 해보면 앞으로 더 성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자매결연은 2005년도에 했고 거기에 후속된 사업으로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김광수 위원   국장님은 인도네시아에 시장성이 있다고 지금 보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어쨌든 인도네시아 인구가 근 2억 가까이 되고 이런 시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 지역의 선진농업과 관련된 부분에는 관심이 있거든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이런 쪽에서.
  그래서 저희 쪽에서 기업들의 어떤 새로운 판로 시장개척을 위해서는 그런 기업을 소규모라 할지라도 한번 참석해 보는 것이…
김광수 위원   국장님 저도 그런 생각이거든요. 어떤 거냐 하면 자꾸 우리 충청북도가 국내시장만을 대상으로 할 게 아니라 외국에 시장을 확대해서 우리 기업들이 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길도 열어주고 우리 제품이 우리가 판매해서 우리 충북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돼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임위에서 좀 제가 봤었을 때 이런 거는 자꾸 해야지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고요.
  또 하나 이건 국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여성CEO 경연대회가 내년도에 우리 도에서 있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김광수 위원   보고 받으셨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네,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대개 참가인원은 몇 명 정도나 된다고 그럽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대개…
김광수 위원   지금 계획인원이 500명인 거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500명 정도 되는 전국의 여성CEO 분들이라서…
김광수 위원   우리 도에 여성기업인이 얼마나 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여성기업인이 공식적으로 협의회를 갖추고 있는 분들은 한 80여 분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렵잖아요. 또 여성들의 역할이 대단합니다.
  대단한데 제가 요구하지 않았던 자료가 지금 여기 하나 들어와서 있어요. 봐보니까 기업인의 날 행사 이리 해 가지고 400명 참석하는데 5,500만원을 썼고 기업인 간담회 하는데 50명이 계속해서 열셋, 열다섯, 열일곱 이런 식으로 참석했는데 50명 참석했는데 1,000만원의 예산이 소요가 됐습니다.
  어쨌든 전국여성기업인들이 충북도에 와서 500명 계획이지만 500명이 넘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겠죠.
  그분들이 와서 지역에 와서 1박 하면서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있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당연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여성CEO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대단한 파급효과가 있을 걸로 보고있고 이거는 또 충북여성경제인협의회에서 전국 여성경제인협의회에 일정부분 약속을 했습니다.
  1박으로 해서 하는데…
김광수 위원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판단을 해야 되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이것이 우리 도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것들이 필요하냐 안 하냐 이런 데에다가 기준을 둬야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쪽 단체가 요구를 하고 요구를 안 하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저는 이런 대회가 전국대회나 이런 것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역에서 자꾸 개최해서 충북지역을 알리고 그렇게 하고 그분들이 우리 도에 와서 참가하므로 해서 얻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것들에서 종합적으로 잘 설명이 돼져야지 돼요.
  그런데 불과 제가 아까도 2개의 행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500여명이 참석하고 1박2일 동안 개최하는 이 행사에 2,000만원 예산 가운데서 500만원을 삭감하도록 한 데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국장님이 답변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설명이 대단히 부족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제가 직접 답변은 안 했습니다마는 아마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됐습니다.
  다음 김정수 국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11쪽입니다.
  한가위 햅쌀 생산단지 조성 이리 해 가지고 아마 5개소에 3,000만원씩 해서 1억5,000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도비, 시·군비, 자담 포함해서 이렇게 해서 사업을 실시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두 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농업인이 농업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일찍 쌀 생산해 가지고 추석 한가위 그때 그전에 이미 쌀을 공급을 한다 그래서 소득을 올린다라고 하면 농업인 몫입니다.
  그건 농업인 몫이고 우리가 이런 것들을 자꾸 장려를 해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한 어떤 제도적 장치고 이런 것들을 자꾸 하도록 해서 농가소득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한다면 필요한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건, 어떤 거예요? 행사성인가요? ‘아! 햅쌀 생산한다.’ 그러니까 거기 도에서 일부 돈 지원한다 이런 겁니까? 아니면 쌀이 지금 사실상 쌀전업농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매상도 잘 안 되고 쌀값도 보합세 계속 유지하고 어려워요.
  그런데 시기를 앞당긴다든지 늦춘다든지 이리 돼진다면 사실상 농작물의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거든요.
  이게 그런 차원에서 확대 보급하기 위한 거냐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설명을 보충해서 드리려고 사실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답변 못 드렸는데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이…
김광수 위원   저는 누구한테 이거 설명해 달라 이런 얘기 들은바 없는데 이게 보니까 삭감이 됐어요.
  사실 저도 농사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삭감된 이유는 설명이 부족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목적은 지금 김광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두 가지 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 쌀이 그간의 노력으로 그래도 많이 브랜드화 되고 거의 경기미를 따라가는 수준까지 높은 가격으로 올려놨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거대로 추진이 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뭐냐하면 출하시기별로 생산을 해 가지고 좀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는 아직 신경을 못 썼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추석 전에 출하하는 쌀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우리 도내에서 추석 전에 출하하는 쌀은 충주의 주덕농협에서 하는…
김광수 위원   국장님 대개는 알거든요.
  그런데 이 5개소가 어디어디입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5개소를 이제 쌀 중심지에다가 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시·군별 내역은 저한테 자료가 없습니다마는 20㏊ 정도씩 해 가지고 추석 전에 쌀을 내 가지고…
김광수 위원   이것이 특정지역,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겁니까? 아니면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이 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겁니까? 그 두 가지를 답 주세요.
  특정인의 요구에 의해서 이 예산 계상한 겁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그건 절대 아닙니다.
김광수 위원   그거 아닙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지금 제천·단양 북쪽에 조생종이 재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석 전에 그 순간을 못 당겨 가지고 제천을 중심으로 해서 더 많이 줬고요. 충주는 기존 단지가 돼 있기 때문에 좀더 물량을 하도록 했고 그 나머지는 의욕을 가진 시·군에 안배해서 이렇게 줬습니다.
김광수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소신 있게 얘기가 돼져서 우리가 관이나 의회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우리 지역에 있는 도민들에게 좀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이렇게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것 이런 것들이 해야할 일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사업설명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제가 아까 간담회 때 잠시 제가 국장님한테 한번 여쭤봤습니다.
  청풍명월소나무가 우리 지역에 있느냐 여쭤봤는데 국장님은 모르신다고 답변했습니다.
  청풍명월소나무 우리 산림과장님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님 그냥…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 김광중입니다.
  청풍명월소나무라는 소나무는 없습니다.
김광수 위원   알았습니다.
  적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고유 명사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학명이나 이런데서 명시되어 있는 이름을 써야지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업 내용을 봐보니까 뭐냐하면은 예찰 활동하고 단속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다 청풍명월소나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충청북도 산림과에서 청풍명월소나무를 다시 품종개발을 해 가지고 그걸 지키기 위한 건지 보통 사람들이 이 제목만 보면 다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칭을 사용할 때는 학명에 있는 거는 학명에 있는 거대로 또 필요하다면 여기서 소나무지킴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있기 때문에 다른 예찰활동을 통한 소나무지킴이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순수하게 우리말 이해할 수 있는 말 이런 말을 써야 되는데 아주 청풍명월소나무 이름 만들어내느라고 상당히 어려우셨을 거예요. 맞지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답변 드릴까요?
김광수 위원   그냥 간단하게 예, 아니오 만 답변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청풍명월소나무지킴이는 김광수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단지 이름을 붙일 때는 우리 지역을 나타내느라고 우리 지역의 소나무 이렇게 표현하는 거보다는 우리 지역이 청풍명월이기 때문에 청풍명월소나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유의해서 제목도 붙이고…
김광수 위원   그래서 제가 소나무를 좋아하는데 청풍명월소나무 해서 이게 갑작스레 어디서 산림환경연구소를 통해서 개발이 된 건지 아닌지 그래서 물었는데 이런 것들은 적어도 관에서 공식명칭이거나 고유명사가 있으면 고유명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떤 사업계획이 제목이 주제목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이거 제목 바꾸시기 바랍니다. 되지요, 가능합니까? 제목 바꾸는 거.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예, 제목 유의해서 명칭과 사업이 내용이 맞도록 조정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이 부분은 국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될지 과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과장님 잠시 거기 계세요.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 해 가지고 이것이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내에 이게 별자리 이것을 관찰하기 위한 테마형 관광시설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어떤 시설을 하는 거 같은데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산림청 지침에 의해서 전국에 똑같이 휴양림들을 만들고 있는데 그 휴양림들이 어떤 특화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영동군에서는 휴양림에서 어린이들한테 별자리 교육을 시키고 어떤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해 가지고 영동군 특화사업으로 지원신청이 들어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됐습니다. 알았습니다. 사실은 어떻게 이거에 봐보면 자연휴양림내 시설 이리해 가지고 산림녹지과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일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사실 별자리 관찰과 관련돼 있는 그 시설을 주 시설로 하는 거잖아요. 맞지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어린이 교육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김광수 위원   그러면은 지금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설치한 별자리 관측렌즈나 우암어린이회관에 설치돼 있는 망원렌즈 그 가격이 얼마인지 대개 알고 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망원경 가격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주먹구구식 사업 계획한 거예요. 어떤 거냐 하면 지금 청주시 우암어린이회관에 별자리 관측하는 망원경 그 자체가 하나 9억, 4억입니다. 작은 게 4억이고, 9억이에요. 지금 4억 짜리 가지고는 어디다 이력을 못 내밀어요. 옛날에 보은 서당골관광농원 거기서 한 것도 그때 그게 한 3억 들어간 거예요.
  근 10여년 가까이 됐는데 그래 여기서 별자리 관찰 신성장에너지 교육장 이렇게 해 가지고 테마형 관광한다라고 그러는데 자연휴양림내 이런 거 설치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별자리 관찰을 하기 위한 이 사업은 사실은 산림녹지과 소관은 아니고, 해 본다면 아마 부서를 한번 찾아봐야 할 거 같고, 적어도 여기서 4억3,000 가지고 한다라고 하면 다음에 분명히 추경에 또 다시 예산이 올라올 겁니다. 보니까 도에서 3억, 군비 1억3,000 이래 해 가지고 4억3,000 이래 했는데 이거 아마 제 판단은 그래요. 4억3,000 가지고 별자리관찰하기 위한 망원렌즈를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 그 구조물 가격 정도도 안될 겁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들어가서 별자리를 보고 어떤 공간에서 필요한 토론회나 연구결과발표 이런 것들도 필요할 테고 이것과 관련돼 있는 어떤 초기에 관찰요령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 테고 어떤 공간들이 필요하거든요. 이거 처음서부터 다시 계획하시는 게 어때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처음에 이 사업계획이 우리 과로 왔을 때 이게 산림녹지과에서 검토할 수 있는 사안인가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다른 데에서 또 검토할 수 있는 사업도 아니고…
김광수 위원   과장님 제가 이 사업 이런 것들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전혀 아무 것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4억3,000 군비 포함해서 4억3,000 가지고 별자리 관찰하기 위한 어떤 공간을 확보한다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이렇게 사업 계획을 했나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고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조금 더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김광수 위원   그렇게 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그래서 저희들도 영월천문대라든지 이런 망원렌즈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보니까 상당히 많은 사업비가 필요한데 별자리관찰이라는 이름을 붙인 게 뭔가 보니까 간단한 편익시설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교육시설을 갖다 하고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하는 거였습니다.
김광수 위원   어떤 거냐 하면 우리가 시설을 하려면 전국 최고의 거를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 최고의 거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그것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민주지산을 갑니다. 섣불리 손 대 가지고 나중에 이거 못 쓰는 애물단지로 만들어진다면 예산낭비 했다라고 다 욕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시장 조사하고 한번 견학해 보고 그 렌즈에 대한 망원경에 대한 조사를 해 가지고 제대로 된 것 가지고 사업계획을 해야지 이런 식의 계획은 안 된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이 부분은 처음서부터 단추를 잘 꿰고 가자 제 주장은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해서 아이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민주지산을 찾는 사람들이 거기 가서 렌즈 이렇게 망원렌즈를 통해서 나도 별자리를 한번 관찰해야 되겠다 적어도 충북과학관이거나 우암어린이회관 내에 있는 망원경보다는 앞으로 더 좋은 망원경이어야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계수조정까지 충분히 한번 더 이걸 그냥 예산에 계상 했으니까 밀고 나간다 이런 생각으로 하시지 마시고 이 예산을 가지고 과연 우리가 기대했던 그 효과를 얻을 수 있겠느냐라는 그 차원에서 국장님 다시 한번 검토해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제출한 이 자료 속에 보면 망원렌즈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시설까지 하는 건지 아니면 교육시설 플러스 기본시설만 하는 건지 잘 나타나지 않았는데…
김광수 위원   국장님 저도 민주지산을 가봤거든요. 가 보고 3도가 이렇게 어우러져서 접근이 참 용이하다 그러니까 하나의 어떤 자원으로서 그렇게 하고 그쪽 계곡이나 이런 것들이 다 볼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제가 왜 관심을 가졌었느냐 하면 옛날에 관광농업개발이라고 해서 그때 옛날에 영동에 박군수 있었을 때 그 지역을 여러 번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어떤 유원지 시설이거나 명산이 있는 곳 이런 곳에는 정말로 전국 제일의 어떤 것들을 해야지 된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그냥 초등학생들 올라와 가지고 별자리 어느 별자리 이런 식의 렌즈가 아니라 기왕 대외적으로 내 놓는 겁니다. 공간 외로 그래서 충분하게 어떤 하나의 테마형 관광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하라는 얘기예요.
○농정국장 김정수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영동군에 별도로 그런 예산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계수조정 하기 전에 상세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오후 심사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14시부터 시작하여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강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강태원 위원입니다.
  저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명의로 아마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세입·세출예산 자료를 보면 잘 됐는데 몇 가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아마 집행부에서 세입·세출 심사자료 해 가지고 중기지방재정계획 관련 미반영된 사업 재추진사업 이렇게 죽 돼 있습니다. 그렇죠? 됐는데 다른 거는 그래도 잘 됐어요. 다 됐는데 문제는 2009년도 출연금과 관련돼서 경제통상국 같으면 지금 출연금으로 나가는 데가 여섯 군데죠. 여섯 군데면 그 출연기관까지 나오는데 예산의 표기가 전혀 안 돼 있습니다.
  여기 지금 다른 분야는 다 됐는데 출연금 우리 지금 집행부 저희들 위원회에 자료 제출을 보면 출연금과 관련돼서 사업명이 있고 출연기관이 있는데 도대체 연간 얼마 출연금이 나가는지 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표기가 잘못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산담당관실에서 잘못한 건지, 아니면 실·국이 다 빠져있습니다. 지금 이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향후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될 거 같은데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아마 예산부서에서 취합하면서 서식을 일부 정해 줘서 그런 거 같은데 제가 협의를 해서 보완을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예산담당관이 계신데 지금 출연금하면 저희가 오늘 심사하는 지금 여기 소관위는 경제통상국인데 예를 들어서 신용보증재단에 자산을 출연한다. 그런데 출연기관은 신용보증재단인데 연간 얼마나 간다라고 하는 표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테크노파크도 운영지원도 그렇고 제가 또 관심있게 보는 지식산업진흥원의 운영지원이 전년도 3억 되다가 금년도 2억 나가는데 그 액수의 표기가 전혀 돼 있지 않아요.
  아마 양식의 미스 같은데 이게 어디서 잘못된 건지 모르겠는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일부 그것도 그렇고 작성하는 저희 부서에서도 잘못한 거 같습니다.
  출연금 현황이면 당연히 위원님 말씀대로 출연금에 도비출연금이 얼마인지가 나타나야 되는데 그 부분이 빠져 있어서 시정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강태원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2009년도 신규사업 3억원 이상에 보면 우리 경제통상국 소관에 한 2건 정도 됩니다.
  지금 대규모 투자인프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고용 및 교육훈련보조금 예산액이 되어 있는데 제가 이렇게 봤더니만 그 인프라지원 같은 경우는 예산액이 60억인데 30억으로 표기가 되어 있단 말이죠.
  좀 저희 자료에 여기 사업명세서나 설명자료에 잘 돼있는데 다시 리스트를 신규사업으로 뺀 거에 보면 저희 의회에 제출된 자료가 잘못 기재가 돼 있어요.
  그리고 밑에 교육훈련보조금 같은 경우도 3억인데 잘못돼 있습니다.
  도비가 1억5,000이고 국비가 1억5,000이에요. 그런데 저희한테 지금 기재가 잘못돼 있거든요.
  확인해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우선 대규모 인프라 지원 60억은 도비 30억, 해당 시·군비 30억 해서 60억으로 표기가 돼야될 것 같고요.
  외국인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비와 도비를 구분해서 표기가 돼야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강태원 위원   훑어보다보니까 눈에 띄는 지적사항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지금 출연금 같은 경우는 그렇게 넣어주고 그 다음에 이거 같은 경우에는 예산액이 국비인지 도비인지 정확하게 그래서 시·군비 대응이면 대응에 대한 거를 기재를 달아달라 이렇게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개선해 주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네, 알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그리고 이거는 우리 사실 모든 소관 국이 다 해당되고 예산담당관실도 해당됩니다.
  뭐냐하면 2009년도 민간경상보조사업 해 가지고 사실은 보니까 어제 복지국이 제일 많은 것 같고 두 번째가 경제통상국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그러면 굉장히 많습니다.
  민간경상조보조사업이 리스트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경제통상국이나 우리 농정국에서는 제 생각에 국에서 나가는 민간경상보조액이 총액이 얼마 정도 나가는지 예를 들어서 이 정도는 파악하고 계신지, 그리고 아마도 예산편성지침 기준에 보면 일몰제를 적용하라고 했어요.
  그게 3년간 진행되던 사업이 평가를 해서 분석을 해서 폐지되는 사업이 분명히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러면 민간경상보조 해 주다가 도대체 폐지되는 사업이 몇 개가 있었던 건지, 양 국에서.
  그리고 그런 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명확하게.
  그러니까 심의를 받을 때에 기본자료가 제가 보기에는 나름대로 페이지수 순으로 해서 잘 됐는데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딱 봤을 때 일목요연하게 들어오지 않는다.
  예산담당관실에서 유념을 해 주시고 어제 했던 이야기의 연속선상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민간경상보조사업에 관련돼서만 봐도 각 국에서 우리 국의 총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일몰제를 적용해서 폐지된 경상보조는 뭔지 신규는 뭔지 그 다음에 증감된 건 뭔지 증은 뭐고 감이 된 리스트는 뭔지 계속 연속으로 똑같이 주는 사업은 뭔지 이게 나오지 않는다라는 거 제가 지적을 하고요.
  이거는 지금 다시 정리를 하셔 가지고 저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그건 그냥 간단하게 이런 안에 관련돼서 한 가지만, 그럼 일몰제를 적용해서 민간경상보조 중에 우리 경제통상국이나 농정국에서 두 국장님이 폐지가 된 보조사업이 있으면 뭐가 있는지 간략하게 아시는 것이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강태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일목요연하게 일몰제를 적용해서 폐지된 사업을 별도로 뽑아드렸어야 되는데 자료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일몰제 적용을 해서 폐지된 사업을 그중에 하나 말씀드리면 우리 농가에 방제복을 공급했던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이 완전히 폐지가 됐고 또 민간인들 해외를 가는 그 사업은 도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격년제로 하는 걸로 해 가지고 50% 이상을 줄였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알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충분히 걱정하시는 이유를 저희가 잘 알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고 다만, 민간경상보조에 대해서는 3년 미만에 대해서는 평가를 안하고 있고요. 3년 이상은 자체에서 성과평가를 내서 하고 있는데 저희 경제통상국에서 현재 아직 일몰이 된 그런 민간경상보조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 리스트에 있는 것들이 전부 다 2007년도 이후부터 보조된 사업이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강태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요구했던 자료를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고 향후에 전문위원실도 계시고 예산담당관실도 다 계시기 때문에 어제 질의했던 내용도 그런 내용입니다.
  향후에 적어도 총액은 각 국별로 얼마인지 그리고 일몰로 폐지되는 건 뭔지, 신규는 뭔지 그렇게 정리를 해서 저희 위원들이 보면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자료가 제출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그렇게 개선이 돼야 되겠다 이렇게 지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금에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진흥기금에 관련돼서 보니까 지출계획에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비가 3억이 서있습니다.
  이 사업이 보니까 전년도도 3억이거든요. 이 사업내용이 어떤 건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투자진흥기금은 저희가 100억 정도 조성목표로 해서 우선 현재 60억 정도 확보를 하고 있는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에 투자가 잘 안 되는 즉 괴산, 보은 남부 3군과 괴산, 단양 등 이런 지역에 공유재산을 기금을 사장할 게 아니라 그 기금을 통해서 미리 공유재산을 확보해서 확보된 공유재산을 기업 유치할 수 있도록 미리 절차를 갖춰놓으면 기업 유치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산업입지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유치를 촉진할 수 있겠다 이런 취지로 기금을 활용해서 우선 할 수 있도록 하고 나중에 그게 기업한테 분양이 되면 다시 기금으로 환수해서 다시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강태원 위원   그러면 전년도는 지원을 어디를 해 줬던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현재 단양, 보은, 영동 이렇게 세 군데를 했다가 단양지역은 아직 부지 확보가 잘 안 돼서 보은하고 영동 두 군데를 지금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하고 있고 거기에 감정가에 대한 토지매입비라든지 또 지구지정에 필요한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비라든지 이런 것을 계상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강태원 위원   제가 보기에 전체적으로 우리 기금관리가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안 되는 것 같아서 지적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전년도에 만약에 용역에 관련된 결과보고나 검토보고가 우리가 잘되고 있는지 용역물이 있거나 결과물이 있다고 하면 그거를…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그거는 제2종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야 되기 때문에 도와 군이 50 대 50으로 분담을 해서 제2종지구단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이고 아마 내년 1월이면 나올 것 같습니다, 마무리 될 걸로.
강태원 위원   알겠습니다.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중소기업육성기금에 관련돼서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수립계획에 보면 88쪽인데 금년도에 기금이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340억 정도가 줄었는데 그 사유가 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종전에 중앙의 차입을 받아서 거기에 일정부분 수수료를 하고 해서 이렇게 지원하던 방식을 이제는 소위 벤처 육성기금이나 일부 기금 외에는 주로 이차보전방식으로 다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육성자금 기금은 점차 상환을 해나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매년 줄여나가고 있고요.
  이제 저희가 하는 창업경쟁력강화자금이나 경영안정자금 같은 것은 주로 우리 일반회계 도나 시·군이 5 대 5로 분담을 해서 이차보전방식으로 은행과 협약을 하기 때문에 기금은 점차 줄어나갈 겁니다.
강태원 위원   액수가 많이 감소되는 사유가 보니까 융자금 회수가 금년에 많이 줄거든요. 390억 정도가 주는데…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러니까 융자금은 앞으로 거기 기금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해 주는 방식이 아니고 주로 회수하는 쪽으로 다 갑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협약을 통해서 이차보전예산만 일반회계에서 저희가 금년 같으면 70억 정도 예산을 반영해서 이차보전을 해 준 것처럼 기금은 점차 줄어나갈 겁니다.
강태원 위원   그리고 금년에 내년도 예산에 융자금으로 세워놓은 것이 전년도 10억보다… 얼마죠? 지금 민간융자금이 내년도 예산액이 300억인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저희가 전체는 총 2,000억으로 잡고 있고요.
  기금에서 하는 것은 주로 벤처기술자금 100억원하고 소상공인육성자금 200억 해서 300억입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이 300억에 전년도 100억에서 200억이 늘었거든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강태원 위원   기금 늘은 거에 대한 활용계획은 내년도 계획서가 있는가요? 어떻게 활용하겠다고 하는 것이.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제 소상공인이나 벤처자금의 수요가 늘어나니까 융자금을 200억 정도로 늘려서 융자를 해 주겠다는 뜻입니다.
강태원 위원   제가 자료를 쭉 찾아보니까 중소기업육성자금 같은 경우에 지금 융자를 해 주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생각하면 조기집행이 돼야 되는데 조기집행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제가 질의하는 것은 지금 전년도 100억대에서 200억에서 300억으로 늘었는데 그 융자금 집행액에 대한 계획서를 가지고 올렸는지 아니면 지금 그런 경제여건을 봐 가지고 200억을 올린 건지 그거를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상임위원회에서 우리 소상공인 육성에 대한 자금지원이 더 확대가 필요하다는 위원님들의 걱정, 지적도 있으셨고 실제적으로 소상공인지원자금 규모가 100억원은 좀 적었습니다.
  그래서 200억원으로 늘렸고요. 이 벤처하고 소상공인 지원자금 300억은 도가 주도적으로 지원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강태원 위원   국장님,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자료가 되면 300억에 관련된 활용운영계획서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계획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염려하는 것이 조기집행이 돼야 되는데 대개 보면 대개가 조기집행이 잘 안 되더라, 지역경제활성화에서.
  그 문제 때문에 그렇고 또 하나는 보니까 이게 중소기업자금을 융자는 해 주는데 융자관리가 집행하고 나서 사후관리가 잘 안 되더라, 만약에 받고 나서 폐업이 됐다든가 문제가 있는 경우에 조기상환이나 폐지를 해서 환수를 해야 되는데 그런 절차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 지적이 있더라고요, 제가 쭉 찾아보니까.
  그 지적에 관련돼서 아마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잘 했으리라 생각하지만 제가 다시 이 예결위에서 국장님한테 그런 조기집행에 관련된 문제, 활용계획에 대한 문제 그다음에 사후관리에 대한 문제를 한번 더 체크를 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간략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께서도 걱정하시는 것처럼 상임위원회에서도 그런 걱정을 하셔서 저희가 금년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했습니다.
  한 5,000만원 들여서 데이터베이스화를 해서 종전까지는 이차보전방식이 아닌 융자금방식으로 하다보니까 이 수작업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로 와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서 아마 내년부터는 개선될 걸로 보고있고 또 실제 융자의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까지는 고정금리제도를 너무 강조를 하다보니까 은행에서 역마진 때문에 대출실행을 안 해줘서 그것도 변동금리로 바꿔주는 이런 나름대로의 제도개선을 통해서 내년부터는 상당부분 개선이 될 걸로 보고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지적하려고 했던 부분도 답변을 잘 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고 활용계획에 관련된 계획서만 계수조정 전에 제가 볼 수 있도록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강태원 위원   그리고 농정국 산하 남북농업교류협력기금에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서를 봤더니 아마 일반회계에서 기금으로 4억 전출금 가는 게 있더라고요.
○농정국장 김정수   예.
강태원 위원   그것도 있고 보니까 기금에서 민간위탁금으로 남북농업교류 협력사업에 4억이 가거든요. 이 사업이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간략하게.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 김정수입니다.
  남북교류사업은 우리 도 특수시책사업으로 금년도에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 입법발의에 의해서 교류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3억을 예산을 세워 가지고 조례에 정한 기금으로 전출을 시켜 가지고 기금을 가지고 대북사업을 했는데 대북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통일부 기금하고 민간이 출연한 기금하고 총 합해 가지고 10억6,000만원에 달하는 사업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는 3억 들어가는데 반해서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해서 지원해 주는 봉산지역에 11억6,000만원 정도의 사업을 했다고 말씀드리고요.
  금년에는 상당히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금 남북한 관계가 굉장히 경색돼 있는 입장인데 그쪽에서 메시지가 어떻게 왔느냐 하면 충청북도 교류사업을 간절히 요망한다 그래서 금년에 경색돼 있지만 내년초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오고 교류협정서에 그 사람들 사인도 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은 금년보다 1억을 늘려서 4억으로 예산편성을 해서 기금으로 전출시켜 가지고 작년도와 같이 통일부협력 기금하고 또 민간출연기금도 지원을 받아 가지고 교류를 할 계획입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남북관계가 약간 경색 국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려가 돼서 아무 지장이 없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지금 이 민간위탁 받는 데가 어디예요?
○농정국장 김정수   대북교류 사업을 우리 마음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통일부에서 지정한 민간 민화협, 민경련 이렇게 해서 거기 소속된 교류단체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물건을 사 가지고 직접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통일준비네트워크라고 통일부에 등록된 단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전년도 위탁한 게 이게 작년이 처음이고 올해가 두 번째 되는 거죠?
○농정국장 김정수   올해가 처음입니다. 금년 사업이 처음이에요.
강태원 위원   지금 4억 들어가는 게…
○농정국장 김정수   3억을 금년도에 했고 내년 예산에 4억이 반영돼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아직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3억이 들어간 어떤 자료나 데이터가 있을까요? 어떻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자세한 데이터를 저희들이 자료를 안 드려서 그런데 금년도 주요사업은 크게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가지고 육모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에 소형농기계라고 그래 가지고서 경운기하고 관리기 21대를 공급을 했고 배부식분무기라고 해서 등에다 지고서 약을 뿌리는 분무기를 110대 공급을 했고요.
  거기 농사에 필요한, 옥수수단지에 필요한 유기질 비료, 퇴비 일부를 보냈습니다.
강태원 위원   자세한 사항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저희들이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남북관계가 어둡기 때문에 혹시나 이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질의를 했던 거예요. 향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알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강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필용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8쪽입니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운영지원에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2009년도에 도비 3억, 군비 2억, 시·군비 2억 해서 5억의 예산으로 해서 도비가 3억이 계상이 됐는데 이 3억이 계상되게 된 내용은 어떤 겁니까?
  왜 계상하게 됐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석회석신소재재단은 단양의 부존자원인 석회석을 이용해서 고부가가치화 하자고 하는 그런 목적으로 재단이 설립돼서 그동안 운영비는 단양군이 일부 출연을 했고 또 그 단양지역에 있는 석회석 기업들이 일부 3억원을 출연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운영에 따른 기업의 부담, 기업들도 몇년 부담을 하다보니까 기업부담이 너무 크다 그래서 기업 부담을 경감시켜 달라고 하는 논의가 계속 있어왔습니다.
  또 단양 입장에서도 최소한 석회석신소재재단이 단양문제 뿐이 아니라 도나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재단인만큼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3억원을 기업부담을 해소하고 도가 지원을 해 달라, 단 5년 동안만.
  그래서 저희 도는 단양에 어떤 어려운 재정여건도 감안하고 또 석회석을 이용한 고부가가치화 하겠다는 그런 취지도 살려서 도가 내년부터 약 한 5년 정도 한시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할 그런 계획으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럼 매년 5억씩을 지원하겠다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매년 3억.
이필용 위원   3억씩을.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3억을 지금까지는 기업이 3개 기업이 1억원씩 부담을 해 왔습니다. 몇 년 동안.
이필용 위원   몇 년도입니까? 몇 년도부터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제가 기억컨대는 2004년도부터 금년까지.
이필용 위원   명칭은 그전에 뭐였습니까? 지금 명칭이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명칭은 똑같습니다.
이필용 위원   아니죠. 틀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이라고…
이필용 위원   아닙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단양석회석신소재연구소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 지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본 위원이 맞는 건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양해해 주시면 우리 전략산업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전략산업과장 신용식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 출발은 2004년도에 단양석회석신소재재단으로 출발은 했는데 2006년도인가 그때부터 석회석재단이 전국에 유일하게 단양석회석재단 한 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단양의 석회석재단은 곧 한국의 석회석재단이다라고 하는 중앙정부 그당시 산업자원부의 서포팅이 있어 가지고 명칭을 그때 당시에 한국석회석신소재재단으로 바꿨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석회석 관련돼 가지고 우리 도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그 당시에 왜 국비를 지원 못 받고 단양군하고 민간기업들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지 그 이유가 뭡니까?
  그 당시에 국비지원이나 이런 걸 못 받고.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국비지원은 2004년도부터 시작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단양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을 비롯해서 그게 국비가 5년간 50억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 다음에 RIS사업 그러니까 지역연구산업 기타 국가기술개발과제 등을 재단에서 참여를 해 가지고 지금까지 5년간 한 20억 넘게 국비지원을 받았고요. 저희 도에서도 계속 그런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도비 지원을 계속 해 왔었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리고 지금 재단에 총출연금이 얼마예요? 국비가 얼마였고 그동안 국비를 재단이 지금 연구재단에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에 국비가 얼마 지원됐고 그동안 도비가 얼마 지원됐고 이 내역서 알고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제가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양 석회석재단이 보통 1년에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어떻게 그걸 충당을 해 왔는가 하면은 단양군에서 2억 정도 지원을 해 왔고요. ’04년도부터입니다. 금년까지.
  그 다음에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단양지역에 성신양회라든지 그런 해당 지역에 그 기업 석회석 기업들이 시멘트 기업들이 약 3억을 계속 매년 지원을 해 왔고요. 나머지 2억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 여러 가지 수익과제 수익금을 통해서 운영비를 충당을 해 왔습니다.
이필용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거는 총 출연금을 말하는 겁니다. 자본금 말하는 거예요. 재단이면 보통 자본금이 있지 않습니까? 자본금이 있고 운영기금이 있는 겁니다.
  별도로 분리해서 생각하셔야지 지금 뭉뚱그려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거는 자본금 출연내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국비가 얼마 출연됐고 도비가 얼마 출연됐고 단양군에서 얼마를 출연했고 또 기타 기업에서 얼마를 출연했는지 운영비는 또 연간 얼마씩 소요가 됐는지 연도별로 그런 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석회석재단이 설립할 당시 ’04년도 당시에 그 출연금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거 같고요. 운영비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매년 한 평균 9억 정도 그렇게 들어갔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럼 또 그동안 2004년도부터 단양신소재연구소가 운영이 돼 왔는데 그럼 그동안 직원 내역하고 또 기자재 각종 연구재단이니까 기자재가 있을 거 아닙니까?
  지금 보유하고 있는 기자재 관련 내역 같은 거 다 파악하고 있습니까?
  관련 기자재 얼마짜리가 얼마 있고 자산 내역이요. 그 다음에 직원은 몇 명이나 거기 현재 있습니까?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현재 직원은 연구직 직원 7명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사무국이 한 3명 정도 그 다음에 위촉직 연구원들 한 3명 정도 해 가지고 한 열댓 명 정도 이렇게 근무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15명이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예.
이필용 위원   지금 그 사람들 직원들 명단 가지고 계신가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명단은 저희가 바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게 잘못된 겁니다.
  지금 이렇게 도비 3억을 출연하면서 실태파악도 제대로 안 됐다는 얘기인데 직원 명부도 안 갖고 오고 그 사람들이 진짜 박사급인지 아니면 보조직원인지 그런 거까지도 정확하게 파악을 안 하고…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위원님 지금 박사는 1명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나머지는 석사.
이필용 위원   아니 지금 자료를 안 갖고 계시다면서요. 여기 도에서 지금 확보를 안 하고 계시다면서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그거는 바로 확보를 할 수가, 현재는 지금 저희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정확한 운영실태라든가 이런 걸 파악을 하고 계시고 이래야지만이 도비가 지원되는 거지 무조건 그런 것도 파악이 운영실태라든가 기자재 현황은 지금 파악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혹시 기자재.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예, 기자재는…
이필용 위원   얼마 짜리가 있고 어떤 기자재가 있고 이런 거 혹시 자산 내역이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지금 단양 한국석회석재단에 현재 분석시험장비가 한 83종 정도 있습니다.
  정밀분석장비 41종 그 다음에 원료분쇄장비 8종, 시험생산 설비 10종, 기타 시험장비가 24종 이렇게 해서 83종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지금 그럼 그 운영실태라든가 이런 거 또 개발실적 같은 거 있나요? 단양 신소재연구소에서 그동안 지난 2004년도부터 금년 2008년도까지 연구실적 지금 나와 있는 거 있어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그동안에 연구기술개발사업 R&D사업을 그동안에 한 10개 사업을 해 왔고요. 현재 10개 사업에 총 138억을 들여서 해 왔는데 현재 5개 사업은 완료가 됐고요. 그 다음에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5개 사업입니다. 산학연공동연구기반구축사업 등 또 신활력사업 등 5개 사업을 하고 있고 그동안에 특허출원 건수가 4건입니다. 친환경성 석회도료조성물 특허 등 현재 4건이 출원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계속 해당지역의 기업들하고 같이 산학연계가 돼 가지고 석회석신소재 개발을 위해서 재단이 현재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지금 그러니까 실용화된 기술 같은 게 있는 거예요. 실용화된 기술 대표적인 기술이 어떤 겁니까?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석회석신소재재단에 대표적인…
이필용 위원   실용화된 지금 그동안 연구…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아직 실용화단계라고까지는 말하기가 이른 감은 있습니다마는 그 석회석을 가지고 침강성 탄산칼슘이라고 하는 그 신소재가 있습니다.
  그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그거를 활용할 수가 있는데 현재 침강성 탄산칼슘이 거의 성공적으로 개발이 돼서 그거를 각 분야에 적용을 하는 그런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향후 5년간 저희 도에서 지원을 해 준다면 사업화 하고 그걸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이필용 위원   과장님이 알고 계신 거 하고 본 위원이 아는 거 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미 지금 말씀을 탄산칼슘을 이용한 그 기술은 탄산칼슘개발 그걸 광진이라는 회사가 도료개발 등 미미한 실적은 있으나 이게 이미 그당시 이 기술은 한국 굴지의 석회석 관련 기업에서, 특히 단양에 백광소재는 이미 이 기술을 활용해 가지고 제품을 시판 중인 겁니다. 이거를 지금 거기서 뒤늦게 기술개발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보면은 지금 연구소가 운영실태라든가 이런 게 엉성하다 이렇게 알고 있어요. 기술도 지금 뚜렷한 기술을 개발한 것도 아니고 이미 남들이 시판하고 돼 있는 기술을 갖다 지금 연구하고 뒤따라가고 있는 그런 입장이에요. 앞서가는 게 아니라.
  그리고 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수많은 기자재들이 있는데 그 기자재들이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수입된 기자재들이 많은데 비싼 고가의 장비를 들여다놓고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다는 겁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도비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 때는 운영실태를 먼저 면밀히 현장에 가서 확인했어야 되는데 과장님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거기 현장에 몇 번이나 가셨어요?
  금년 들어서 몇 번 가셨어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금년 들어서는 두 번 간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기자재 운영실적이라든가 이런 거 다 확인해 보셨어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확인은 해 봤습니다.
이필용 위원   실제 잘 돌아가고 있어요?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제가 본 견지로서는 잘 돌아가고 있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보기에는 앞으로 만약에 아까 국장님께서 계속적으로 3억씩을 매년 지원하겠다고 그랬는데 본 위원 생각은 다릅니다.
  도비를 지원할 때는 당해연도에 만약에 2009년도에 지원한다면 2010년도에는 한번 평가를 해 보고 제대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나 연구실적은 있는 건지 도에서 평가를 한 다음에 그다음에 차등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한번 답변 좀, 어떻게 할 계획인지.
  5년간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해서 계속 지원해 줄 건지 아니면 운영실적 같은 가시적 성과를 낸 다음에 차등 지원할 건지 어떻게 할 건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전략산업과장 신용식입니다.
  지금 제가 판단하기에는 지금까지 한 5년간 석회석재단이 단양지역의 핵심 산업이면서 북부지역의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석회석산업에 그 중심거점으로서 그동안에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기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실 말씀하신 대로 뚜렷한 어떤 실적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지금 어느 정도 인프라가 구축이 됐다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이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을 해서 향후 5년간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보면 과도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부터 5년간만 조금 어렵지만 저희 도에서 지원을 해 주게 되면 석회석재단에서 지금부터 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실적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북부지역의 석회석산업을 육성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저희 도에서 지원이 가고 거기서 그걸 밑받침으로 해 가지고 단양의 산업이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필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시는 과정에…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답변 중에 정확한 어떤 통계수치로 아니면 정확하게 개인의 말씀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다 이렇게 표현해 주시면 난감합니다.
  그래서 조금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면 표현해 주시는 것이 적절하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 감안해서 우리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김화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김화수 위원입니다.
  오전부터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 관계관 여러분을 격려하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6쪽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비가 14명에 500만원씩 7,000만원이 계상됐는데 올해보다 2,000만원이 증액 계상된 이유하고 공무원 파견과 설명회 개최가 여섯 번이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개최지역은 어디인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위원님 해외투자 유치활동 여비는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5,000만원 정도 계상을 하고 매년 추경에 2,000에서 4,000만원 정도 또 편성을 해서 저희가 9,000만원으로 해서 이렇게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상임위원회에서 이런 것을 왜 추경에 계속 이렇게 하느냐는 지적도 받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저희 예산부서랑 협의를 해서 2,000만원만 증액을 해주면 절약을 해서 추경에 또다시 세우는 이런 반복적 일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하겠다 이런 취지로 금년도 최종 예산보다는 2,000만원 적은 7,000만원 수준입니다만 저희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해외 투자유치가 어느 지역이냐는 것은 저희가 내년도에는 주로 오송에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해 놓고 일부 지금 4개 기업하고 투자MOU 체결을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50% 정도는 부지가 비어있기 때문에 특히 미국·유럽 이쪽으로 해서 바이오 선진국의 외국 우량 바이오기업 위주로 해서 그쪽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
  또 투자설명회도 뉴욕 쪽으로 역시 바이오의 강국인 미국 쪽으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뉴욕이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네.
김화수 위원   그러면 MOU 체결이 50% 정도고요.
  지금 외국인 투자기업에 이렇게 투자유치로 해서 실적은 있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금년도에도 저희가 1조800억 정도 외자유치를 했습니다.
  오창의 쇼트글래스, 독일의 쇼트사를 일본의 아사히글래스가 인수를 해서 당초 쇼트글래스는 5억불 정도 투자 예정이었습니다마는 아사히글래스는 한 7억불 이상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금년에도 외자유치실적이 약 1조882억 정도 외자유치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다음 설명서 57쪽이요.
  외국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도 3,0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이 예산은 올해보다 1,000만원이 줄었습니다.
  왜 감액 계상했는지 또 산출근거를 보면 브로슈어 2종류에 5,000만원씩 2,000부로 해서 2,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아! 5,000원씩 2,000부.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브로슈어가 뭡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브로슈어는 주로 홍보용 소규모 책자를 말합니다.
  소모규 책자를 말하고, 금년보다 내년도에 줄은 것은 저희가 금년도에 제작한 홍보영상물을 내년도에는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예산규모가 내년에는 금년 대비 1,00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김화수 위원   또 프리젠테이션 2종류에 1,000만원 계상했는데 올해는 프리젠테이션을 하지 않았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올해도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홍보물은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 프리젠테이션은 계속 사용할 수가 없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프리젠테이션도 계속 자료를 업데이트 해야 되고 또 대상에 따라서 거기에 맞게 작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렵게 저희가 많은 돈을 들여서 코트라 하고 현지하고 협의를 하는 겁니다.
  주로 대부분의 현지의 바이어들에 대한 섭외 초청이나 이런 건 다 코트라가 현지에서 해 주고 있는데 어렵게 초청한 외국 바이오기업들에게 우리 충북의 현재의 상황 또 최근 가장 업그레이드된 통계수치나 이런 것을 활용하기 때문에 1년 전에 만든 걸 다시 내년에 활용하기에는 조금 뒤떨어져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김화수 위원   본 위원도 굉장히 문외한입니다마는 어떤 기회가 있어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한번 만들어 봤는데 전문가한테 가서 의뢰해서 만들었다가 그다음에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조금 수치만 바꾸고 프로그램만 바꿀 수 있는 그런 것까지는 공부를 했거든요,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면 예산절감 차원에서 지난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조금 보완하고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는데 경제도 어려운데 예산이 1,000만원 이러면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것도 예산절감 차원에서 재활용하는, 조금 보완해서 하는 방안도 있을 텐데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래서 상임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도 더 절감하라고 일부 더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금년에 대비해서 1,000만원도 삭감이 됐고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조금 더 절감하라 이런 지적을 받아서 저희가 최대한 절약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김화수 위원   그다음 사업설명서 121쪽, 국외여비 풀사업비 3억원을 계상했는데 무역박람회와 시장개척단 파견 38번을 한다고 내용에 나와 있고요.
  해외 청풍명월내고향장터 개최 6개 지역이라고 크게 묶어놨는데 이건 어느 지역인지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지역관계는 저희가 큰 틀 속에서 동남아, 미국, 유럽, 대양주 이렇게 구분해 놨는데 실제 그 지역은 주로 이 사업을 하면서 이 사업 역시도 현지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세부지역은 별도로 협의를 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하면 그 지역을 어느 국가로 할거냐 예를 들면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 여기로 할거냐, 아니면 싱가폴은 빼고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쪽으로 할거냐 이런 문제 때문에 조금 변동이 있어서 세부적인 것까지는 미처 제시를 못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거는 그럼 어디랑 협의를 해서 하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주로 현지에 청풍명월내고향장터 같으면 현지에 우리 통상 같으면 이 쪽에서 남선GTL 같은 어떤 전문적으로 통관을 잘하는 그런 업체가 있어야 되고 또 현지에서는 그걸 전시해서 판매할 수 있는 대형마트라든지 할인점하고 연결이 돼서 주로 사전에 협의가 돼야 됩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는 그런 중개나 무역을 하는 업체와 현지에 대형 할인점이 연계를 해서 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이렇게 현지에 농산물을 가지고 갈 때 통관절차나 이런 쪽은 그쪽에서 다 하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주로 우리가 선정한 업체하고 현지에 마트하고 협력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통관을.
김화수 위원   그럼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인가요 이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주로 여비입니다.
  거기에 참석하는 관련 공무원들이나 여비입니다. 그 경비는 별도로 하고 있고요.
김화수 위원   그러면 설명서 143쪽 해외청풍명월내고향장터 개최는 네 번에 걸쳐서 6회를 한다고 돼 있는데 여기에는 유럽 1회, 121쪽 국외여비 풀사업 계상에는 유럽이 2회로 돼 있고 또 대양주는 2회로 돼 있는데 같은 사업 같은데 왜 이렇게 횟수가 틀릴까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게 아마 횟수는 4회고 지역은 6개소라서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횟수는 4회고 동남아, 미국, 유럽, 대양주 해서 지역은 6개소이기 때문에 이제 청풍명월내고향장터사업이 한번 가면 인도네시아 하루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가서 하고 이렇게 한번 하고 오는 그것을 1회로 보고 지역은 대양주에 하나 이렇게 카운트를 하다보니까 4회에 6개소 이런 개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다 연관된 건데요.
  122쪽 민간인 국외여비 풀사업비로 6,000만원, 123쪽 외빈초청여비 풀사업비 8,000만원 이렇게 계상이 됐는데 오늘 아침 뉴스에서 봤습니다.
  경제가 IMF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 이 사업비를 어려운 경제를 감안한다면 줄여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사실은 저희가 환율이 너무 올라서, 지금 저희가 최대한 절약을 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어쨌든 저희가 수출을 촉진하고 늘리는 이런 예산은 최대한 절약을 해서 활동은 더 늘리되 낭비되는 경비는 최대한 절약을 해야 된다고 보고있고 지금도 저희가 걱정이 환율이 좀 안정이 되고 떨어져야 되겠는데 환율이 너무 고공행진 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우선 현재만 이 수준으로 갖고 있어도 실제 저희가 외국에 나가서 활동하고 또 여비 지원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국외여비 풀사업비 이거는 공무원 사업비죠? 민간이 아니고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거기 보시면 세 가지가 나오는데요. 국외여비 풀이라는 것은 주로 공직자들, 공무원들이 해당이 되고 또 국외여비 풀 중에 민간인은 여비 계상을 예산편성상 구분해서 하도록 돼 있고 또 주로 우리 충북지역을 방문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외빈초청은 외빈초청 여비에서 하도록 구분이 돼 있어서 그렇게 각기 편성이 된 것입니다.
김화수 위원   예, 그러면 143쪽 해외 청풍명월내고향장터가 네 번에 걸쳐서 6개소에서 개최됐는데 매년 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었습니다.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역시 청풍명월내고향장터는 우리 지역에 우수한 농특산품을 사실 해외에 알려서 이걸 새로운 판로개척도 하고 또 이들 지역에 대부분은 또 우리 많은 지역에 교포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의 많은 교포들에게 충청북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제공하면서 크게는 외국사람들에게도 알리고 또 더 작게는 해외에 거주하시는 우리 교포들에게 교민들에게 우리 충북의 농산품도 알리는 그래서 그러면서 적게는 충청 교민들끼리도 화합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다양한 각도에서 장점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게 한 지역에서 며칠간 운영이 되나요? 내고향장터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통상적으로 한 2~3일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국장님도 갔다 오셨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저도 몇차례 다녀왔습니다. 주로 행사를 할 때 보면 도의 대표단이 가거나 아니면 어떤 그 지역에 행사 계기가 있을 때 해서 영국에서 했을 때 저희 지역에 영동 배가 실제 영국여왕의 어떤 선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거기 현지에 대사님들이 참석을 하시면서 우리 충북 농특산품에 대해서 대단히 놀라워하시고 또 우리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또 현지에도 알려주는 그런 효과는 대단히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영동의 배가 영국 왕실에 맛을 보였다 그러는데 그 이후에 영동 배가 영국에 수출된 실적이 있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농정국장님께서 답변을 드렸는데 아마 우리나라의 배는 정말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고 여러 나라에 수출이 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본 위원이 들은 정보에 의하면 지난해 해외에 열린 내고향장터의 경우 꼭 어느 나라라고 짚지는 않겠습니다. 짧게는 3~4일 1주일 이상 담당공무원들이 현지에 도착해서 장터개최를 준비합니다. 제반사항도 준비하고 그리고 지사님 도착하시면 하루 행사로 현수막을 걸고 사진 찍고 끝내고 돌아오는 게 고작이라고 하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떤 사진 찍는 행사로 전락해서는 안 되지 않겠나 실제 갖다와서 우수농산품을 거기 가서 홍보를 했으면 그 다음에 어떤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영동 배가 또 수출을 하든지 충주사과, 단양사과가 배를 타고 선적이 돼서 그 나라에 수출이 되든지 어떤 실적이 있어야지 이거는 교민들한테 자랑하러 가는 거 좋습니다. 충청북도가 이런 거 자랑하는 거 좋은데 뭔가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예산안 심사니까 질의를 더 이상 길게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올해부터는 조금 더 피부에 와 닿는 어떤 우리 농산물들이 판매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방향을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349쪽이요. 농특산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지원에 지난해와 똑같이 8,500만원이 계상됐는데 민간행사보조로 1,850만원씩 4회에 걸쳐 7,500만원, 국외여비 200만원씩 5명에 1,000만원이 계상 됐는데 민간행사보조는 위탁기관에 보조하는 것이 맞는 가요? 349쪽이요.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특산품 해외시장개척단 8,500만원 도비 계상됐는데 그 중에서 민간행사보조금은 코트라라든지 농산물유통공사를 통해서 행사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위탁하는 비용이 되겠고요. 국외여비는 거기에 참가하는 공무원들의 여비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아까 제가 질의했던 내용으로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내고향장터라든지 이거와 같이 이렇게 함께 사업을 펼치는 방법도 있을 텐데 왜 이렇게 따로따로 펼쳐서 예산은 예산대로 이중 지원이 되고 이렇게 하는지?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정순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부분에 있는 해외 청풍명월내고향큰장터 그 예산은 경제통상국에서 실시하는 농산품뿐만 아니라 모든 공산품 내지 특산품에 대한 해외시장개척단으로 갈 때 농산물에 해당되는 부분을 이제 하신 거고요.
  저희들은 전부 농산물만 가지고 가는 그런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언뜻 보면 이중으로 이렇게 양쪽에 편성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경제통상국에서 하는 거는 주가 농산물이 아니고 다른 농공산품이고 우리가 하는 건 전부 농산물만 가는 겁니다.
  그래서 별도로 농산물만 판매하기 위해서 그래서 예산이 양쪽에 있으니까 혼동하기 쉽게 그렇게 돼 있는데 실지는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혼동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좀 억지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소비자들이 어떤 마트에 갈 때 농산물만 파는 마트에 갔다가 공산품 파는 마트에 갔다가 이러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이왕이면 충청북도에서 공산품을 만들든 농산품을 생산하든 한 시장에 한 섹터에다 놔두고 홍보를 하면은 훨씬 좋을 텐데 왜 그런 아이디어는 짜내지 않는지?
○농정국장 김정수   지금까지 그렇게 이원화 돼서 추진이 되고 있었는데 이걸 농산물은 농산물만 별도로 하고 공산품은 공산품대로 별도로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죽 해 보니까 공산품만 갈 때도 또 거기 가공농산물이 또 있기 때문에 약간 구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국에서 하는 행사는 행사대로의 나름대로의 효과가 있고 우리는 농산물에 대한 시장개척이기 때문에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않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글쎄 본 위원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지금 금방 설명드렸듯이 한꺼번에 있으면 보기도 좋고 판매하기도 쉽고 홍보하기도 쉬울 텐데 왜 두 가지를 나눠서 이렇게 할까 예산을.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양해해 주시면 경제통상국장이 부연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간혹 위원님 말씀대로 전에 2005년도인가 영국에서 할 때는 우리 원예유통팀과 저희 경제통상국에 통상과에서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때 영동 배가 영국 왕실에 이렇게 선물까지 하도록 돼 있을 때고요. 다만 우리 지역에서 나는 과일에 포도라든지 이런 것이 계절적인 거 때문에 꼭 이렇게 이걸 과일을 가공한 거 하고 실제 과일을 가져가는 거 하고 계절적인 영향도 있고 그래서 딱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 통상국과 농정국이 함께 협력해서 이렇게 해외판매활동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위원님 염려하신 대로 이렇게 별도로 해서 낭비가 되는 이런 일은 없게끔 저희가 내부적으로 잘 협력해서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답변 맞습니다. 농산물은 나오는 시기가 있고 또 공산품이야 늘 생산되지만 공산품도 또 스키를 여름에 가서 파는 거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에 스키가 생산된다면 공산품이 가을 접어들면서 가서 파는 거 하고는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가능하면 그런 행사도 공산품과 농산물에 어떤 밸런스를 잘 맞춰서 예를 들은 거지만 포도가 생산되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그럼 가을철에 여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키를 가져간다든가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그런 공산품을 가져가면 그런 시기를 각 실·국에서 맞춰가지고 어떤 제대로 이렇게 정리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366쪽 우수 농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제 추진은 2008년도에 5,000만원에서 2009년도에 왜 9,240만원이 증액됐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우수 농특산물 도지사품질인증제도는 민선4기 출범하면서 지사님께서 공약하신 사업인데 금년에 비로소 품질인증마크를 만들어 가지고 20여개 품목을 인증을 해 줬습니다. 해 줘서 금년에는 주로 품질인증마크를 붙이는 사업에 예산이 편성이 됐었고 내년도에는 품질인증마크를 받은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화를 시키는 쪽으로 사업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늘어났고요. 그리고 물량도 또 금년에 비해서 품질인증품목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비용도 더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산을 계속 늘려나가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안심책임보험이라고 지금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그러면 농산물에 대한 전부다 보험을 드는 겁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이것은 도지사가 품질인증을 했는데 소비자가 그 물건을 샀을 때 변질이 됐다든가 인증한 거에 비해서 손상을 입었다든지 고발이 들어오는데 그거에 대한 대응 보험입니다.
  그래서 보험처리를 해 주는 겁니다.
김화수 위원   이거 아마 예산안심사에서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철저하게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얼마 전에 어느 시·군에서 했는데 농산물판매를 했는데 아마 리콜이 많이 들어왔던 거 같은데 한번 신뢰가 무너지면 다시 살릴 수 없는 거니까 도지사 브랜드를 진짜 믿을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고요. 569쪽이요. 휴양림 운영 이거 역시 2억1,393만2,000원이 계상됐는데 지난해에 비해서 4,134만4,000이 증액됐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우리 김화수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실무책임을 지고 있는 산림환경연구소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김화수 위원   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입니다.
  김화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보다 더 늘은 것은 저희들이 조령산휴양림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건립해 가지고 인원이 필요해서 관리비 등이 필요해서 늘어났습니다.
김화수 위원   인원이 늘어났다고요? 잘 안 들려서 그래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조령산 휴양림 내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어 가지고요. 그것이 완료됨에 따라서 그 관리 인건비가 더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숲속의 집 신축이 증액 이유던데요, 보니까.
  이게 조령산휴양림 내에 있는 건가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예, 조령산휴양림 내에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숲속의 집이라는 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예, 있습니다. 숲속의 집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게 몇 평쯤 되나요?
  대략 하셔도 돼요.
○위원장 박영웅   자료를 좀 빨리빨리 전달좀 해 주시죠, 소장님한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죄송합니다.
  잠깐 기다려주십시오.
김화수 위원   이게 언제 신축된 건가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금년도에 신축이 완료되는 겁니다.
김화수 위원   그게 몇 평인가요?
  도량의 환산에 대해서 평방미터로 물어야 되나요?
  지금 직원들 안 계십니까?
  어떤 건물을 신축하는데 몇 평을 신축했는지도 대답이 안 나오면 어떡합니까?
  내가 사는 집이 아니고 남들이 이용하는 집이니까…
○위원장 박영웅   소장님, 찬찬히 하세요. 서두르지 마시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6평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6평입니다. 6평이요.
김화수 위원   6평을 신축했다고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예,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6평짜리 1동 신축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사무관리비가 6평짜리 집에 생활용품, 침구세탁 등이 2,395만6,000원이 들어갑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관리 인부임을 추가로 설정했고요. 기타 전기료라든지…
김화수 위원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는 따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청소 및 안전관리생태교육장 안전관리 등은 6,600만2,000원이 따로 계상돼 있고요.
  홈페이지 보완하고 숲속의 집 생활용품 구입, 침구세탁 6평짜리에 초호화 실내를 만드는 겁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신축을 했습니다.
  그거하고 같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답변을 잘못 하셨네.
  연료비는 숲속의 집 31실이라고 돼 있어요.
  그럼 기존에 있는 31실 이외에 6평짜리 1실을 신축했다는 얘기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금년도에 추가로 신축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이거 구체적인 것을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6평을 신축했는데 생활용품구입, 침구세탁에 2,395만6,000원이 들어간다면 이건 호화판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를 가지고는 확실하게 어느 부분에서 단가가 더 들어간 걸로 표시가 안 돼 있는데 전체 기존 있던 숲속의 집하고 새로 한 것까지 다 포함해서 관리비를 산출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 나와 있기 때문에…
김화수 위원   그렇겠죠, 31동. 그렇죠? 31동에 대한 관리비, 침구류 이렇게 되겠죠.
○농정국장 김정수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확실한 자료는 별도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 기간제근로자 인건비가 6,602만원인데 기간제근로자는 몇 명입니까?
  지금 휴양림에 총 근무인원은 몇 명이고 기간제근로자는 몇 명이고.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산림청 보호직원은 4명이고…
김화수 위원   총 직원이 몇 명이라고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지금 현재 청원산림보호직원으로 해서 정규직원은 4명이고요. 기간제는 3명이 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 기간제근로자들은 매년 근무가 연장됩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지금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연장을 하면 퇴직금은 매년 정산인가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종   매년 정산합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767쪽 농업농촌체험행사에 올해에 이어서 내년도 사업비도 1,6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도민들에게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하는데 목적을 둔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도민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다시 한번 페이지 수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767쪽이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농경문화체험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 기술원에 체험장이 있습니다.
  떡메치기, 매통 돌리기, 두부 만들기 또 자연문화체험, 영농체험 학생들 위주로 그러니까 학생들을 인터넷으로 받아 가지고서 매년 일정한 기간을 정해 갖고서 학생들을 농업기술원에 초청해 갖고서 하는 행사입니다.
  금년에도 한 5,000명 정도 학생들이 와서 체험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5,000명이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김화수 위원   예?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축제의 이름은 금년에 푸른뜰축제라고 해 갖고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했습니다.
  도시민, 농업인, 청소년 등 총 합쳐서 5,084명이 금년에 체험을 하고 갔습니다.
김화수 위원   3일 하는데 5,000명이나 왔다고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김화수 위원   어우! 대단히 성공적인 행사네요, 이건.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학생들이 대부분 청주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청주권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저희들이 견학생을 받습니다.
  그러면 충북 도내에서 학교에서 신청해 가지고서 도내에서 골고루 지금 오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도내에서 골고루 온다고요? 북부지역도 온 실적이 있나요? 충주, 제천, 단양, 음성, 진천.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거기도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자료 좀 이거 끝나면 주시겠어요? 구체적인 자료가 있을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구체적인 자료는 안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자료를 확보해 가지고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다음에 또 그다음 쪽에 있는 768쪽 웰빙체험관 개관행사비로 1,0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이건 또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웰빙체험관은 금년에 국비를 지원받아 가지고 10억 예산으로 해 가지고 기존에 민속마당하고 원예체험관이라고 해 가지고 유리온실 시설하우스를 지어 가지고서…
김화수 위원   아니, 누구를 위한 행사냐고…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그러니까 농업인, 도시민들 다같이 즐겨서 우리 기술원을 찾아와서 체험하는 그런 행사 개관입니다.
김화수 위원   이건 아직 해 보지 않은 행사죠?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지금 아직 계약 체결하고 완공은 내년 4월쯤 완공이 됩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니까 체험관이 완공이 되면 개관행사로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요. 280쪽, 너무 깁니까?
○위원장 박영웅   조금 길어요.
      (「쉬었다 해요」하는 위원 있음)
심흥섭 위원   다른 사람이 하시고…
송은섭 위원   웬만하면 다 하세요. 많으면 쉬었다 하고.
○위원장 박영웅   기왕 하신 거니까 마감 지으셔요.
김화수 위원   사업설명서 280쪽 남북농업교류협력사업 추진사업에 대해서 강태원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저는 지난해 북한에 어디를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실무자 여비가 2,400만원 계상된 거 보면.
  혹시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북교류사업 배경에 대해서는 아까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질의하신 사항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세 번에 걸쳐서 13명이 갔다왔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공무원이 1~2명씩하고 우리 농어민 중에서 가시고 의원님 두 분 또 가셨습니다.
  그래서 13명이 작년에 평양을 거쳐서 우리 도하고 교류지역인 황해도 봉산지역에 다녀왔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숫자는 어차피 실무여비 2,400여만원 이렇게 표현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럼 공무원이 1명이면 1명, 2명이면 2명 이래야지 한두 명, 서너 명 이렇게 구체적이지 않은 답변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제가 자료가 지금 현재 없어서 머리 속에 있는 것만 가지고 얘기를 드리다가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아까 이 지역에 농업기계 지원하고요. 어떤 우리 충북의 농산물 생산기법이나 이런 것도 전수시켜 준 게 있나요?
○농정국장 김정수   네,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옥수수단지를 한 10㏊ 봉산에다가 해 줬습니다.
  해줘서 우리 농산사업소에서 생산한 보급종자를 가지고 가서 실제 파종부터 수확단계까지 기술지도 및 설명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커 가지고 그 사람들이 수확을 잘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최종적으로 확인은 최근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더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현재 와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같은 동족끼리 지원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만 지난해에도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한번 드렸을 겁니다.
  시·군은 시·군 자치단체별로 또 광역 도는 도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물론 기술지원도 필요하고 농기계 보급 지원도 필요합니다만 너무 퍼주기식이라는 그런 거는 안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수확이 있었다니까 다시 한번 본 위원도 살펴볼 거지만 어떤 걸, 아까도 얘기했지만 투자하면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뒤로 돌아가겠습니다.
  48쪽이요.
  투자유치 홍보로 7,900만원이 계상됐는데 올해보다 2,900만원이 증액된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주로 증액된 이유는 KTX에 따른 광고가 금년에는 한 번이었는데 내년에 두 번으로 해서 거기에서 2,500만원이 늘어서 전체적으로 2,9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렇게 2회로 늘린 이유가 있나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들 아시겠습니다만 KTX는 승객 자체가 주로 어떤 서울에서 대구나 대전, 부산을 오가는 주로 기업 CEO분들이 많이 타는 그런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도권 규제완화도 있고 해서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욱더 투자유치나 외자유치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고 보고있습니다.
  어쨌든 수도권 규제가 대폭 완화된 상황에서는 투자유치에 대한 노력을 더욱 배가해야 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한다고 하는 그런 취지로 증액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삭감된 걸 모르고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화수 위원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말씀해 주십시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늦게까지 예산심사에 답변해 주신 우리 정정순 경제통상국장님, 김정수 농정국장님, 민경범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된 관계로 간단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 테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경제통상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9쪽인데 소비생활시범학교 지정 운영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생활경제 마인드 함양하고 근검절약 및 건전소비생활의식 실천 확산으로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은 내용을 봐도 도교육청과 협의해서 선정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애초부터 차라리 이 사업을 이관해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굳이 이 사업을 우리 경제정책과에서 실행하면서 할 이유가 없이 정책관리실인 교육을 담당하는 그쪽으로 사업을 이행을 해서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더 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육 그 업무에 주관을 해당 사업부서를 보느냐 아니면 교육업무를 담당하는 그 부서로 일원화 하느냐 하는 그 문제인데 실제적으로 소비와 관련된 그런 것은 소비자보호원이나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통해서 저희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에서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진행은 하되 그 업무의 취지는 그 업무를 그 사업을 담당하는, 그러니까 주로 그 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보다는 사업을 주관하는 저희 부서가 어떤 내용적인 측면에서 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지금 답변을 들어보면 우리 국장님 얘기는 합당한 얘기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이 더 효과를 거양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만 업무의 효율성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일원화시키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그래서 아마 이런 문제도 한번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하셔서 진행하시면 더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많은 예산 들어가는 사업은 아닙니다만 여기까지 경제특별도 지향하는 입장에서 아이들 교육까지 저희들이 지금 거기 매달릴 시간이 없거든요.
  여러 가지 어려운 입장이니까 그런 건 교육부서로 한번 이관시키는 것이 더 업무의 효과를 증진시킬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다만 위원님 이거 한 가지만 제가 답변 드리면 주로 지역에 소비자의 권익보호, 소비행정과 관련해서 주로 중앙부처에서 자치단체가 어느 정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시도가 물론 교육청에서 전문교육기관에서 일반적인 교육을 하는 거 이외에 이런 것을 어떤 시도 평가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저희 도도 역시 소비자보호를 위해서는 어린이도 그렇고 노인도 그렇고 이런 각양 각층의 소비자 보호활동을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지금 틀림없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맞는 말씀인데 거기에 대한 것을 업무효율성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한 쪽으로 밀어주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제가 질의했는데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종호 위원   다음은 사업명세서 10쪽에 해외 선진시장 벤치마킹 지원입니다. 해외 선진시장 벤치마킹 지원사업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해서 해외시장의 성공 사례를 도입한다는 아마 시스템에 의해 시작하신 거 같은데 이것이 어떤 인원이 1회에 인원이 25명입니다.
  그러면 재래시장이라면 상당히 상인들 숫자가 많기 때문에 굳이 해외까지 나가서 하는 것보다는 국내에 있는 선진 성공한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요즈음에 우리 도에서 투자해서 “시장에 간다”는 프로그램에 인근 지역인 충남 이런 데 가서 한번 나오는 보도를 봤을 때 국내에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많은 좋은 마케팅 가지고 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굳이 해외까지 가서 이분들이 만일 어떤 선별이 안되고 누락이 된 분들이라면 또 소외감을 많이 받는 수가 많거든요.
  그래서 굳이 지금 경제도 어려운 입장에 해외까지 나가서 어떤 벤치마킹보다는 해외시장이라는 것이 본 위원도 여러 군데를 다녀 봤습니다만 우리 재래시장하고는 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굳이 그런 방법보다는 국내에서 오히려 좋은 우수사례를 더 배워가지고 홍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하고 있고 또 금년에는 저희가 외환사정도 어렵고 그래서 국내시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시장도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또 우리 지역에 우수 상인들을 중심으로 모집을 해서 주로 일본이나 중국에 아주 잘 정비된 그런 시장을 긴 기간이 아니라 짧은 기간 이렇게 일본이나 중국시장을 방문하는 거기 때문에 국내시장 견학과 해외시장 견학을 적절히 조화를 시켜서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일본은 좀 배울 점이 있고 중국도 본 위원이 한방엑스포 관계 때문에 제천시 공무원들하고 또 여러 군데를 다녀 봤습니다마는 약초나 이런 쪽은 배울 점이 있어요, 중국시장이. 그런데 기타 재래시장은 오히려 저희들만 못한 현실을 여러 번 봤기 때문에 글쎄 그런 걸 잘 감안하셔서 이 분들이 진짜 어떤 걸 벤치마킹 해서 우리 지역 현실에 맞게끔 시장기법으로 갈 수 있는 쪽으로 한번 유도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렸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이게 역시 자부담을 또 한 20% 이상 하니까 자부담이 있는 우수상인들께서 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본과 중국에 이우 이런 시장을 중심으로 이렇게 가시는 분들은 늘 새로운 분들인데 사업으로 보면 매년 같은 사업이 있어서 걱정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사업명세서 13쪽에 농어촌지역 실업자 직업훈련사업입니다. 보면 지금 농어촌에 지역 실업자가 농어촌뿐만 아니라 지금 저희들 국내 전반적인 또 세계적인 흐름이겠습니다만 지금 사업을 보면 내년도 1월부터 해서 12월까지 직종별 1개월 이상씩 1년 이내에 교육을 하겠다 해서 11명을 대상자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사업계획보다는 수혜받는 숫자가 너무 적지 않는가 지금 보면 338만9,000원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그럼 거의 1인당 따졌을 때 한 1인당 30만8,000원 정도의 교육비밖에는 안 들어가거든요.
  과연 11명을 배출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어려운 농어촌지역 실업자를 구할 수 있는 사업이 되겠는가 이렇다면 뭔가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이게 농특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농어촌에 영세농업인이나 기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서 훈련 직종이 주로 여덟 가지입니다.
  간호조무, 정보통신, 정보처리, 미용, 한식, 조리, 전산, 제과제빵 등 이런 기술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인당 약 51만3,000원 정도 훈련비와 훈련수당을 지급해서 하고 있는데 주로 국비를 지원 받고 여기에 도와 시·군비를 약 10%를 5%, 5%씩 분담을 해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농특에서 국비가 대부분 지원되고 도와 시·군비가 매칭을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어려운 농민들 영세농어민 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서 유익하고 또 경제도 어려운 때 이런 사업은 확대해서 시행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좀더 농특자금이라고 그러니까 그런 쪽에 특별기금을 좀더 받으셔 가지고 많은 사람이 수혜를 보고 또 하나는 어차피 교육만이 능사가 아니고 그분들 취업까지 갈 수 있게끔 연결을 시켜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야 이분들이 희망을 갖고 와서 열심히 배워 가지고 어떤 취업과 연결이 된다면 더 아주 좋기 때문에 교육만 해서 내보내실 게 아니라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수료하기도 조금 어렵고 중도탈락자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늘 점검도 하고 이렇게 지도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다음은 사업명세서 16쪽에 대규모 투자기업 인프라 지원입니다.
  이 내용을 제가 훑어보니까 잘못하면 투자 기업만을 위한 특혜시비가 우려가 높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사업내용에서 자세한 내용이 어떤 방법으로 가는 게 좋을지 어떤 확고부동한 집행부의 견해가 있으신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한 일부 이의제기나 그런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대규모 투자사업 지원은 주로 대기업들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간에 유치경쟁이 대단히 심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떤 특정기업을 명칭을 거론하면 또 WTO 같은 이런 거에 조금 일부 위배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니셜로 하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타 지역하고 경쟁을 하고 있고 또 그 기업이 어떤 투자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액 투자를 해서 명실공히 어떤 투자규모가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소위 최소한 몇 천억 이상 되는 대규모 투자이면서 지원방법도 그래서 어떤 직접 지원보다는 관계된 인프라 전기를 끌어오는데 인입을 해 준다든지 또 폐기물처리를 처리시설과 관련된 부분을 지원한다든지 또 공업용수 같은 걸 지원하는 쪽으로 저희가 특허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적은 비용으로 저희가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또 타 시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이런 위원님들께서 열어 주신 우리 투자유치촉진조례에 근거한 그 규정에 따라서 일부하고 있습니다만 많지는 않습니다.
  소위 일련의 지금까지 한 경우에는 몇 개 안 되는 그런 숫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자세한 건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저희들은 큰 기업이 저희들 지역에 온다면 그거보다 더 좋을 게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많은 노력도 기울이신 거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도가 사활을 걸고 있는 태생국가산업단지라든가 아니면 지방산업단지도 아직 미처 분양이 안 된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어느 위치에 어느 것을 하는 것이 좋겠는가 잘못하면 지역에 또 그렇지 않아도 소외감을 받고 있고 있는 남부권이나 북부권 같은 경우는 상당히 소외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특정지역을 잘못하다 보면 도라는 개념을 아주 불신할 수 있는 불신상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접근하실 때 오해가 없도록 접근하시고 또 이런 게 와서 우리 지역경제에 활성화 된다면 할 수 있게끔 그런 기반을 또 만들 수 있게끔 미리 저희들 의회하고도 상의해 주신다면 아마 위원님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반대하실 분이 아마도 없을 겁니다.
  예를 들면 수원에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초창기는 수원에서 상당히 반대를 했지만 지금 그것이 옮겨간다고 그러면 지금 수원이 다 흔들릴 정도로 그런 정도까지 위치가 갔기 때문에 아마 이런 쪽에 정정순 국장님도 그래서 신경 쓰시고 아마 계획을 하고 계신 거 같은데 저희들 의원들도 똑같이 힘을 보탤테니까 열심히 더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은 사업명세서 38쪽에 여성CEO 전국경영대회 지원입니다.
  글쎄 이것이 꼭 해야될 사업이라는 얘기를 아마 여성단체에서도 저희들한테 와서도 누누이 설명을 해 주셨고 그래서 상임위에서 예비심사 과정에서 500만원이 삭감된 거 같은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남 창원에서 이 대회를 유치하려고 해서 상당히 아마 공을 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비가 2,000 지원해서 500만원이 삭감이 돼서 예비심사에서 1,500이 지금 와있는데 1,500만원이 가능하게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인지 한번 주관하는 부서의 국장님으로서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지원예산은 당초대로 확보되는 게 가장 좋고요. 또 만에 하나 위원님께서 이렇게 절약해서 하라고 하시면 저희들은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알뜰하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처음 저희가 당초는 한 3,000만원 정도 요청이 있어서 3,000만원 정도 생각을 했는데 우리 도의 재정 또 예산부서 과정에서 또 이렇게 절약을 해서 한 2,000 정도로 절약이 됐고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불요불급한 경상예산은 가급적 절약해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서 절약하는 게 좋겠다. 이런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 지적에 따라서 일부 경상경비 여비라든지 이런 행사성 경비가 일부 감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좀 아쉽습니다마는 어쨌든 최종 결정해 주시는 대로 절약해서 사용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여러 가지 도세가 약한 우리 충청북도 입장에서는 어떠한 입장이 됐든 이런 대회나 어떤 여성기업인이나 특히 여성기업인도 숫자가 상당히 적습니다.
  적은 입장에 그분들을 어떤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동료위원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41쪽에 탄광촌 개발사업입니다.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과거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는 탄광산업이 상당히 많이 발전이 됐습니다.
  산업화가 고속도로 진화가 되면서 탄광산업이 하향산업으로 전락이 돼서 과거에 태백이나 정선 특히 영월, 마차 이렇게 여러 군데에 탄광지역이 있다가 폐광된 게 많았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국장님이 도내에 산재한 탄광지역을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계시는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도내 탄광지역은 현재는 보은에 큰 대규모 탄광지가 있고요. 일부지역은 이제 광산의 관리를 광산보안관리소에서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도에서는 그쪽하고 협력해서 하고 있는 거 외에는 특별히 직접 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이종호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것은 대단위는 보은에 있습니다마는 우리 도 내에도 단양, 제천 그리고 일부 산악지대인 이런 쪽으로 아직도 산재해 있는 탄광이 폐광된 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보면 너무 관심을 안 두고 그냥 그 자체를 버려두다 보니까 자연경관도 해치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서 생활에 아주 상당히 저해를 받는 곳이 여러 군데 많아요.
  정부나 도단위 기관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또 자치단체에서는 재정이 열악하다보니까 거기까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 둔 곳이 상당히 여러 군데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현재 폐광에 관련해서는 몇 군데 음성에도 그렇고 그 문제는 「광산법」에서 기본적으로 자꾸 허점이 있습니다.
  어떤 지하 어느 정도 내려가면 그 지하에 수직으로만 채광을 하도록 돼야 되는데 옆으로 갈 수 있도록 법이 약간 그런 걸 허용을 해놓다보니까 지반이 침하되는 문제가 있어서 현재 그 업무는 광해방지사업단에서 주로 하고 있고 도가 직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 탄광지역 개발사업에서는 도내에서 유일한 광산지역인 보은에 전액 국비가 지원이 돼서 개발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 보은에도 역시 이 경제성이 없고 채광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서 일부 신문에 보도도 됐습니다만 어느 정도 사업을 접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저희 도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런 개발사업에서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 내년까지 이걸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로 40억의 국비지원을 받아서 보은지역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전략이 좀 깔려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우리 국장님 답변 들으면 우리 도가 나서기는 여러 가지 열악한 입장이고 정부에서 해야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마는 인근 강원도의 영월군은 전혀 다릅니다.
  자체에서 이 사업을 중앙하고 협력을 해서 강원도를 거쳐서 지금 활발하게 폐광지역을 개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혀 충청북도는, 저도 오늘 자료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지역도 이 사업을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너무 무관심했던 사업이지만 관심을 기울여서 방치된 곳을 다시 원상복구는 어렵겠습니다마는 주변을 개발해서 주민들에게 돌려줄 시점이 되지 않았는가, 너무 그동안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마침 제가 자료를 훑어보니까 보은의 마로면에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좀더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국비를 더 확보해서 방치된 곳을 주민 편으로 돌려줄 수 있는 시점이 됐기 때문에 좀더 관심을 가지자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상당히 음성뿐만 아니고 지금 도내에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자세하게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여러 군데 방치된 곳이 많습니다.
  탄광뿐만이 아니고 구리, 주석 이런 게 인근에 상당히 광산이 많이 산재돼 있기 때문에 석회석 광산이야 그건 말도 못하고요.
  그래서 그런 쪽에 관심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경제통상국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고 농정국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75쪽에 못자리뱅크 지원사업입니다.
  제가 보니까 작년도에는 열세 군데인데 금년도에는 오히려 줄었어요, 8개소로. 이게 줄은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지.
○농정국장 김정수   못자리뱅크 사업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우리가 2010년까지 6개소를 할 계획으로 해서 금년에 15개를 신청을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예산형편상 8개소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저희들이 요청한 사업을 다하지 못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종호 위원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예산담당관이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네요.
  지금 이게 상당히 농민이 선호하는 사업인데, 못자리뱅크사업이, 지금 왜냐하면 기계 영농화 작업이 되다 보니까 과거마냥 못자리를 따로 하는 분들이 대개 천수답 같은 것 외에는 지금 별로 없습니다.
  아주 산골짜기 천수답 외에는 거의가 기계로 모를 심기 때문에 못자리뱅크사업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는 입장인데 이것을 예산부서에서는 김정수 국장님 답변을 듣다보니까 15개 신청을 했는데 8개밖에… 이렇게 삭감이 됐다는 답변을 해 주셨는데 어떤 추경이라도 이걸, 추경이면 늦거든요, 사실.
  이건 본예산에 시작해야 될 사업인데 거기에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송명선 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국장님 말씀대로 못자리뱅크 지원이 상당히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도비보조사업에 대해서 일제 한번 봄에 저희들이 시·군보조사업에 대해서 점검을 한번 해 봤습니다.
  효과는 많이 좋은데 너무 뭐라고 그럴까 특정 어떻게 보면 개인한테 지원해 주는 경향이 많지 않느냐 저희들이 그런 거를 직감을 했고 다른 농정정책이라는 게 사실상 모든 기자재를 사주고 또 재료를 사주고 이렇게 주는 저기가 많습니다. 확인을 해 보니까.
  그래서 이게 우리가 도비보조사업도 뭔가 한번 앞으로 개선 좀 해보자 그래서 기간예고제라든가 이런 거를 해서 이번에도 저희들 예산절감 발표대회에서 우리가 도비보조기간예고제로 해서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우리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3억원의 특별교부세도 받았습니다마는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우리가 추경 때 다시 한번 사업과 검토를 해서 도민들한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더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 사업은 시기를 요하다보니까요. 추경에 집행하려면 상당히 늦습니다. 늦고 혜택을 볼 수 있는 농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미리 정책관리실장님이나 지사님을 통하셔서 미리 가예산을 댕겨 쓸 수 있게끔 미리 집행하시는 것이, 어차피 도와 주시는 입장이라면 물론 아까 담당관님 답변 중에도 맞습니다. 일부 특혜성 시비를 부르는 지역도 몇 군데 있습니다.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사업을 농민들이 다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예산이 집행이 돼서 소외받는 농민이 없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예산담당관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좀 해 주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하시기는 어려우시겠지만 가능하면 농정국하고 상의를 하셔서 조속한 시일 내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송명선   하여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감사합니다.
  아마 김정수 국장님한테 마지막에 선물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시고 떠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78쪽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댐규제지역 친환경농업 육성사업입니다.
  물론 12개 시·군 중에 다 포함되는 건 아닙니다마는 이 대청댐이나 충주댐으로 인해서 인근 주변의 농민들이 상당히 피해를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지원해 주겠다는 뜻에서 아마 사업을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됐든 수질이나 이런 쪽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수자원공사라든가 이쪽하고 협의가 돼서 사업이 진행돼야 될 것 같은데 그냥 그런 게 없이 막연히 하다보면 그쪽에 규제가 또 옵니다, 좋은 뜻으로 시작을 해도.
  그래서 그쪽의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서 시행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댐규제지역 친환경농업 이렇게 제목이 되다보니까 현재 댐규제지역에 사실은 물이용부담금이라고 해서 기금을 통해서 그 지역에 지원이 되는데 이게 이중으로 혜택을 주는 거 아니냐는 의구심이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그거하고 연관성이 어떻게 되느냐 이런 의심을 갖는데 이거는 그렇습니다.
  그거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고 댐으로 인해서 농지가 줄고 농지가 달뱅이에 붙어있고 또 농업하는 여건이 아주 나빠졌기 때문에 그 지역 농민들한테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데 그거에 대한 방향은 친환경농업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좀 특화시키고 생산물량은 적지만 고가를 받을 수 있는 쪽으로 가야 된다 그래야 댐도 오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농업으로 가야 된다 하기 때문에 댐 때문에 규제 받는 지역에 친환경농업을 하겠다는 건데 사람들이 댐 때문에 규제를 받기 때문에 보상을 해 주는 차원에서 해 주는 걸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그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하튼 댐 때문에 면적이 줄어들어 가지고 피해를 보잖아요. 제천 청풍 하면 농지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친환경농업을 통해서 가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살길이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매년 저희들이 “예산을 늘려주십시오.” 하고 주장을 하는 거니까 위원님들께서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이 사업은 민주당의 이시종 국회의원님하고 송광호 의원님께서 지금 법안을 발의해서 댐 규제 특별법에 일부 안을 문구를 수정하고 있는 쪽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해지면 아마 과거보다는 좀더 많은 지원이 오지 않겠나 저희들이 보고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이것이 수자원공사 이쪽하고 연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같이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서 사업을 시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업명세서 82쪽에 한발대비 용수개발입니다.
  지금 11개 시·군에 하시겠다고 해 놨는데 지금 금년에는 유독 겨울가뭄이 좀 심해서 본 위원이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제천의 인근 면지역에는 상당히, 소방차로 물을 갖다가 길어다가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한발대비 개발을 해서 용수로 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업을 늘릴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상당히 면지역에 외곽지역으로 들어가면 전혀 그런 게 안 돼서 지금 더구나 지표수까지 말라붙어서 소방차가 들어가기 전에는 전혀 식수를 해결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어요, 올 겨울엔.
  그래서 이런 것이 대책이 강구돼야 될 시점이 되지 않았는가, 지금 괴산에 해 놓으신 것을 보면 11개 시·군에 한두 군데씩만 정해서 예산을 올리신 것 같은데 이것을 내년을 대비하시더라도 예산을 좀더 확보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국비도 확보하셔야 될 것 같고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 게 있으신지.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이종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 아주 심각한 그런 겨울가뭄을 겪고 있고 해서 농업용수보다도 우리 식수가 부족한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농업용수를 개발하면서 식수도 같이 겸용하는 그런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사업은 지금 시기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시점이기 때문에 농림부에서 더 사업을 늘려서 작년에 9억 정도의 사업에서 23억으로 늘려서 책정이 돼 있어 가지고 도내 전체 46개소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여하튼 연차적으로 우리 도내에 한발지구가 한 258개 지구라고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는데 연차적으로 수행이 되도록 매년 예산을 늘려서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고맙습니다.
  지금 상당히 겨울가뭄이 심화돼 있는 상태라서 이것이 지금부터 준비가 없다면 자꾸 규율만 어기는 현실이기 때문에 점점 더 심각해지지 않겠는가 이런 면에 대해서도 어차피 도에서도 예산을 또 국비나 이런 것을 확보하셔서 각 지역에 식수나 이런 용수 때문에 고난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해 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두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83쪽에 명품농산물 TV홈쇼핑 홍보지원입니다.
  12개 시·군당 한두 개 품목인데 전년도에도 도비 7,200 해서 1억8,000 시·군비까지 포함해서 시행을 했는데, 아, 금년도구나! 금년도에 어느 정도 실적이 있었습니까?
○농정국장 김정수   저희들이 홈쇼핑을 통해서 하는 방법이 농수산홈쇼핑 같이 그 자리에서 이렇게 홍보를 하면서 판매를 하는 그런 채널이 있고요. 하나는 상설 판매할 수 있는 G-마켓 같은 전문판매점을 통해서 하는 두 가지를 크게 하고 있는데 엄청난 성과를 봤습니다.
  금년에 11개 품목 26회를 방송을 했는데 그 현장에서 방송할 때만 팔린 것만 해도 11억을 팔았습니다. 그 외에도 택배를 통해서 주문한 걸 따지면 아마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예산을 늘려서 우리가 좀 더 해서 판매하는데 직거래체제가 확립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생산보다도 판매가 제일 우선이 될 시점이 돼 있고 또 판매만의 문제가 아닌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그런 농산품이 와야 되기 때문에 이런 많은 실적을 거뒀다니까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것이 좀더 농민하고 소득과 연계될 수 있게끔 많은 품목을 개발하셔서 직접적으로 소득과 연계돼서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한우고급육 생산 시범 사업명세서 91쪽 하고 육질진단 초음파 촬영장비 보급 이게 같이 연계되는 거 같습니다. 연계되는 거 같은데 이것을 한다고 하면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걸 보면 쭉 나열할 것이 아니라 한 곳으로 통합관리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산을 훑어보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한우고급육 생산을 하는데 그 분야별로 예산을 세워가지고 그걸 통합하는 게 어떠냐 이런 말씀을 해 주신 건데 물론 통합해서 할 수도 있는데 농가마다 똑같이 지원받는 게 아니고 어떤 농가는 이쪽 분야를 받고 저쪽 분야를 받고 하다보니까 사업이 사실 나누어져서 이렇게 추진이 돼 왔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도 여하튼 성과는 비슷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육질진단 초음파 촬영장비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소를 도살하기 전에 출하하기 전에 진단을 하면 출하시기가 됐는지 마블링이 얼마나 형성됐는지 앞으로 또 얼마정도를 더 사육을 하는 것이 이익인지 이런 진단을 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그런 장비입니다.
  그래서 좋은 품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한 시기를 해야 손해를 안 보기 때문에 하는 사업입니다.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이렇게 해 오고 있는 방법이 큰 문제는 없지만 이종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셨기 때문에 그 문제를 통합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아닐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통합을 해서 집중 육성을 할 때 어떤 브랜드가치가 더 높아지거든요.
  이 근래에 와서 한우판매장을 직접 생산농가와 축산농가와 생산자가 같이 소비자와 어울리다 보니까 가격도 낮추고 또 많은 사람이 저렴한 가격에 올 수 있다 보니까 여러 지역에서 지금 많은 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통합관리하고 집중 육성해 주는 것이 아마 한우생산농가나 소고기를 직접 판매하시는 분들에게도 소득과 연결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정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예산하고 상관이 없습니다만 금년까지 지원 받던 채소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무, 배추, 사마귀병 방제약을 아마 도 하고 일선 시·군에서 지원하던 것이 금년에 예산관계 때문에 예산부서에서 안 된다고 하다보니까 채소농가에서 지금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서서히 끊겨갔어야 되는데 갑자기 내년에 예산이 중단된다고 그러니까 당황들을 하셔 가지고 본 위원의 지역구인 제천뿐만 아니고 채소농가에서 상당히 의원님들을 통해서 항의를 많이 한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금 다급하다 보니까 시·군에서 일단 시·군비만 편성을 해서 우선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도비까지 지원이 돼서 그분들이 내년에도 마음놓고 채소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도 이종호 위원님 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 가지고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고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 질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저는 저희들 소관업무도 아니고 한데 그냥 책을 보면서 가벼운 거 몇 가지 이 자리에는 저희들 감사자리도 아니고 또 주요사업설명 자리도 아니고 예산에 대해서 궁금한 거 의견을 교환하려고 그러니까 가볍게 이렇게 깊이는 없지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38쪽, 사업설명자료 172쪽 저희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우리 도에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과 경영 안정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저리로 융자를 해 주고 또 그 이자 중에서 2% 내지 3.2%의 차익을 중소기업에 보전해 주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은 주요사업 설명자료 171쪽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도에 자체 사업으로 50억 중에서 43억원을 책정하였고 또 동일한 자금에 대해 시·군보조 사업으로 6억600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사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에 대한 이차보전 예산은 도 일반회계에서 전액 부담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차보전 예산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향후 수년내에 150억, 200억 가까이 늘어나기 때문에 도에서 이차보전을 보전하는 그 사업에 대해서는 도내 전역에 걸쳐서 공통성이 있는 벤처기업이나 소상공인육성자금 같은 것은 도가 이차 부담을 하고 그 외에 경영안정자금이나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이 50 대 50으로 이자부담을 분담을 하자 그렇게 되면 어느 시·군의 경우는 육성자금을 많이 빌려 가는 시·군에 대해서는 그만큼 시·군 부담으로 더 내도록 하는 그런 제도로 내년부터 바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차보전금 자체라고 한 것은 도가 주도적으로 이 사업을 이차보전을 전담해서 하는 거고요.
  나머지 보조라고 하는 것은 시·군에 줘서 도와 시·군이 50 대 50으로 내년부터 새롭게 내년 융자시행 분부터 새롭게 도와 시·군이 50 대 50으로 분담하는 그 예산을 시·군에 내려 주는 보조사업비이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을 해서 편성을 한 것입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국장님 이차보전에 대해서 일반회계 또 이차보전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고요.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이중 지원된 곳은 없나 그것 때문에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또 174쪽 설명자료 보면 중소기업공제회에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4,000만원의 이차보전금이 또 계상돼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이 실질적으로 충북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분명히 중복된 곳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중 중복돼 있는 곳은 없냐 그거에 대해서 살펴봐 달라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위원님 그것은 현재는 기업당 한번 대출 받을 수 있는 최대 상한이 2억이고요. 또 업체당 최대 자기가 받을 수 있는 게 13억원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돈이든 간에 업체당 13억원을 초과를 못하도록 되어 있고 내년도에는 어려운 중소기업의 유동성 때문에 한도를 2억에서 한 5억으로 늘리고 또 13억에서 16억으로 증액하는 그런 제도를 개선해서 저희가 시행을 하되 이 한도 자체를 초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대로 이차보전을 이중적으로 받거나 이렇게 하는 그런 사례는 방지할 수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도에 중소기업지원 사업이나 또 시·군보조사업이나 또 중소기업 공제회 가입업체에 대해서는 구분이 되는 건가요? 그러면.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중되는 것이 나타나는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김인수 위원   알았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다만 중소기업공제 중앙회 공제조합과 관련된 거는 그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에 가입된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이걸 데이터베이스 하도록 컴퓨터로 금년도에 5,000만원 들여서 작업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다 체크가 되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부담이 되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업계에 따라서는 너무 한도액이 작기 때문에 늘려달라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이차보전까지 해 주는 이런 좋은 저리의 융자금은 우리 도내의 많은 기업들이 골고루 혜택이 가는 게 맞기 때문에 또 많은 어느 규모 이상을 높일 수도 없는 그런 한계가 있다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중복된 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없다고 하니까 이해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설명자료 289쪽 농지전용허가 협의와 농지이용 실태조사 등 현지 확인은 농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그 본연의 업무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계상하면 전년도와 동일한 1,100만원을 계상 했는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함에 따른 기본여비가 있는데도 또 특정업무로 이렇게 확대 분리해서 또 계상한 것은 아닌지 이것에 대해서 담당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289쪽입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여비는 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일정 기준에 의해서 배정을 해서 예산편성을 하고 있고 또 특별하게 농지업무와 같이 어떤 특정업무 수행을 위해서 출장을 더 많이 가게 되기 때문에 일반 배정된 예산을 가지고 그걸 사용하면 나머지 직원들이 출장 수행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첫째는 별도로 예산편성을 해 주고 있다고 저는 보고요. 또 농지전용 이걸 하게 되면 그 수수료를 받아가지고 일부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수료 받은 중에서 세입되는 부분에서 필요한 여비는 별도로 지금 계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그 직원들이 특혜성 여비를 받는 건 아니고 실지 수행하는데 필요한 여비를 세워서 집행하는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인수 위원   기본여비가 있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또 그렇게 되니까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두 번째 설명자료 210쪽을 보면 농지보전부담금 부과 징수 수수료가 금년도에 2,000만원이나 줄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그럼 여비도 이거에 비해서 사실은 조정을 해야 되는데 여비는 그대로 작년하고 똑같이 1,100만원이 있단 말이에요. 이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작은 돈 가지고 말씀드려서 죄송한데요.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수수료 부분 세입을 적게 잡은 이유는 잘 아시다시피 지금 경기가 침체돼서 자꾸 농지전용을 하는 그 면적이…
김인수 위원   국장님 수수료가 적게 잡은 건 다음에 질의드릴 거고요. 실질적으로 수수료가 2,000만원이 감액됐는데 저희들 출장여비 특수업무로 가는 건 출장여비는 그대로 1,100만원 잡았잖아요. 사실은 줄었는데 출장이 아무래도 덜 갈 건데 앞뒤가 또 안 맞거든요. 액수는 적지만 또 그렇단 말이에요.
○농정국장 김정수   죄송합니다.
  우리 농정과장보고 답변드리도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농업정책과장 이관영입니다.
  수수료는 줄었는데 출장여비는 동일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수수료는 농지전용부담금의 100분의 4를 저희들이 수수료를 받습니다. 받는데 출장은 농지 전용하는 부분이 크건 작건 출장 가는 회수는 똑같기 때문에 수수료하고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여비하고 수수료가 비례할 수는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면 이해를 하면서 다음에 세 번째 저희들 수수료 결산이 ’07년도에는 4억2,8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 결산은 제가 자료가 없어서 어떻게 말씀 못 드리는데 금년도에 당초예산에 수수료를 8,000만원 계상했고 내년도에는 6,000만원을 더 줄였습니다.
  그런데 ’07년도에 실질적으로 수수료 결산이 4억2,000, 8,000 나왔는데 이렇게 이해가 안 가게끔 줄어들었거든요, 실질적으로.
  아무리 농지전용이 적다고 하지만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건지 아니면 농지전용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대규모 농지전용이 안 되고 있는 건지 어느 게 맞는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농업정책과장 이관영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중에서요 ’07년도하고 ’08년도는 대규모 사업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07년도에는 청주시 용정도시개발계획이 이루어졌고 증평 송산 국민임대주택단지가 개발이 됐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같은 경우는 진천 혁신도시라든가 충주 기업도시 또 율량2지구 택지조성사업이 금년도에 수수료가 징수됐기 때문에 예년에 예상치 못했던 그런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졌고 농지전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같은 경우는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구도 없을 뿐 아니라 지금 경기침체로 해서 공사가 이루어지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농지부담수수료는 적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제가 거꾸로 생각하고 있나, 농지전용이 많을 때 수수료수입이 많은 거 아니에요?
  세입부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지금요. 많은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예,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과장님 말씀처럼 금년도에 내년도에 이렇게 사업이 많다면 실질적으로 수수료 결산이 높아져야죠.
  높아져야 되는데 ’07년도에 4억2,000, 8,000이었는데 ’08년도에 8,000만원 또 내년도에 예산요구액이 수입예상이 6,000만원, 말씀하고 반대란 말이에요. 제가 반대로 알고 있나 몰라도.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농지전용부담금은 농지전용 협의를 할 때 내는 것이 아니고요.
  실시계획 인가가 나 가지고 실제로 공사를 착공하는 단계에서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계획 승인이 ’07년도에 났다 하더라도 실시계획 승인이 ’08년도에 난다면 ’08년도에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연도로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08년도 거 실시계획이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당초에 8,000만원 수입수수료 잡은 것이 그대로 이렇게 나온 건가요. 이 자료에요?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당초예산 예상을 할 때는 혁신도시라든가 충주 기업도시, 율량2지구 택지조성사업 등이 금년도에 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을 했었고 실질적으로 택지개발이라든가 어떤 농지전용이 이루어질 경우에 용도에 따라서 부담수수료율이 부담금이 감면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단 같은 경우는 전액 감면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금년도가 지금 12월인데요, 12월 중순인데 실질적으로 ’08년도 거는 어느 정도 나와야죠. 그렇죠?
  수수료 결산액이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오고서 당초에 거 8,000만원 놓고서 내년도에 더 줄여 갖고 6,000만원 놓고 수입을 이렇게 적게 잡으면 안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금년도 저희 추경에 12억을 올렸습니다, 금년도 수입을.
김인수 위원   12억이요?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예.
김인수 위원   금년도 수수료 수입을?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내년도에 이렇게 6,000만원만 잡았어요?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혁신도시 관계하고 세 가지 큰 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수료가 금년도에 세입이 잡혔던 겁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도 과장님 너무 적게 잡았는데 ’07년도에 4억2,800 금년도 추경에 12억 그래서 합계만 내서라도 잡아줘야 되죠, 세입을.
  6,000만원이 뭐예요? 그럼 12억에다가…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이런 게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전액 수수료부담금이 감면되기 때문에 수수료수입이 산업단지를 아무리 넓게 잡는다 하더라도 수수료수입은 제로가 될 수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 그렇다하더라도요 ’07년도에 4억2,800, 금방 말씀하셨듯이 1회 추경에 올해 금년도에 수수료가 12억 그러면 16억이 된단 말이에요.
  그럼 2×8=16, 8억 정도는 수입으로 잡아놔야죠, 사업이 없다 하더라도.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그런데 이런 게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매년 평균을 내서 그걸 잡는다는 것도 일견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상당히 사업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결국은 그 수입이 안 들어왔을 때는 결손을 처분해야 되고 도 전체 재정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미리 잡아놓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적게 잡고서 이렇게 많이 15억씩… 8,000을 잡았는데 12억이 됐잖아요.
  그건 어떻게 할거예요.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요.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김인수 위원   지금 거꾸로 안 되는 거죠. 적게 잡고서 그렇게 안 들어왔으면 그렇게 결산을 보면 되는 거고요.
  지금 말씀처럼 8,000을 잡았는데 12억이 됐으면 그것은 어떻게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그거에 대한 책임이 또 따르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그런데 아까 말씀을 올렸습니다마는 금년도는 큰 부담금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3개 지구가 승인이 됐기 때문에 12억 그리고 2007년도에는 4억2,800만원 정도 수입이 됐습니다마는 내년도 저희들이 경기전망이라든가 지역 내에 어떤 택지개발계획이 현재는 파악된 게 없기 때문에 상당히 8억 정도 중간 평균 8억 잡기는 상당히 부담이 가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 답변에 수고하셨고 너무 오래 끌면 안 되니까, 1회 추경에 수입을 농지전용부담금 부과징수 수수료를 1회 추경에 수입을 확실하게 근거에 의해서 잡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관영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각 사업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때그때 추정을 해서 가능한 금액을 수입으로 잡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01쪽, 설명자료 466쪽 고유가 어업인 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46쪽이요.
  고유가 어업인 지원대책 신규사업비 3,195만원 사업내용을 보면 고유가시대에 어려운 어업인을 돕자는 것인데 고유가로 인한 보상적 차원의 보전은 아닌 것으로 이렇게 사업명칭을 아무렇게나 정하면 곤란하다고 이렇게 봅니다.
  아까 김광수 위원님께서도 청풍명월소나무에 대해서 그 제목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지만 이것도 거의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것은 지원이거든요, 지원인데 명칭이 이렇게 틀린 거에 대해서 과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농정국장 김정수   축산과장이 없기 때문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업인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인도 다 고유가 때문에 어려운데 어려운 어업인에 대한 지원을 유가라든지 직접 지원을 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간접적인 지원 차원에서 어구를 지원한다든지 약품을 지원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사업대책을 세운 건데 고유가 어업인 지원대책 하니까 아까 지적하신 대로 감각적으로는 어업인에 대한 직접 지원대책같이 보여서 적절하지 않다 이런 지적이신데요. 사실 그렇습니다.
  하여튼 고유가로 어업인이 어렵기 때문에 지원해 준다는 차원에서 실무자가 그렇게 정한 것 같은데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적정한 용어를.
김인수 위원   산출기초를 보면 그렇거든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어업인 생활환경 안정자금 지원이거든요, 성격상요.
  그런데 여기 명칭이 그렇게 되다보니까 드리는 말씀이고요.
  또 예산요구 당시와 지금 유가가 다르거든요. 앞으로 더 내릴 수도 있고요. 그랬을 때 이런 명칭하고 관계가 되거든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니까 답변은 필요 없고 제가 개인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를 질의 드리게 돼서.
  사업명세서 110쪽, 설명자료 481쪽 산불종사자 근무복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를 보시면 더 쉬우실 텐데요. 말씀드려도 되죠?
○농정국장 김정수   예, 말씀하십시오.
김인수 위원   저희들 사업계획은 22벌을 구입하는 걸로 돼 있고요. 산출기초에 보면 25벌 구입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세 벌 값은 삭감해도 되는 거죠?
  여기 보니까 액수는 25벌 값인데 사업개요에는 22벌로 돼 있거든요.
○농정국장 김정수   농정국장입니다.
김인수 위원   세 벌 값은 저희들이 삭감하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정수   이건 산림과장한테 정확하게 답변을 들어야 저도 알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산림과장한테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산출근거는 25벌이 맞는데 사업개요에 보면 22벌로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결위에서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명세서 111쪽, 설명서 483쪽이요.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산림과장님이 안 계셔 가지고 질의드리기가 죄송하네요.
○위원장 박영웅   김인수 위원님! 산림녹지과장님 계시니까, 축산과장이 안 계신 거고.
김인수 위원   예, 수고해 주세요.
  저희들 인원이 금년도에 비해서 내년도에 12명이 늘었거든요. 증가했죠?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예,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인원이 12명이 증가했는데 인건비가 줄었어요.
  금년도에는 5만6,400원이었는데 저희들 산출기초 올해 계상한 금액을 나누어 보니까 4만7,000원으로서 이렇게 인원은 12명이 늘었는데 인건비는 지금 줄었거든요.
  그럼 같은 과 소속 500쪽에 보면요. 예찰조사원 사역단가는요. 금년도에 상승요인에 의해서 1인당 8,364원이 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같은 업무부서인데 다 산불예방관련 부서인데 산불예방 전문진화대는 12명이 늘었는데도 인건비가 줄었고 또 500쪽에 있는 예찰조사원 사역단가는 1인당 8,364원이 늘은 이유 어느 부분을 조정해야 되고 어느 부분을 삭감해야 되는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 김광중입니다.
  김인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산불예방 전문진화대하고 산불감시원 일괄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의 인원은 12명이 늘었는데 왜 도비는 줄었는가 하는 것은 기준보조율이 달라져 가지고 국비보조율이 좀더 좋아지고 해 가지고 도비는 감됐습니다마는 전체 금액은 증 된 이런 상황으로 설명을 드리고요.
  산불감시원은 국비보조 없이 순전히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비 20%, 시·군비 80%로 해서 3만9,880원씩 이렇게 책정을 하고 있고 현지에서 적용은 같은 산불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지만 산불예방 전문진화대는 좀더 젊고 건강해서 진화에 종사해야 하는 사람이고요.
김인수 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죄송한데 지금 과장님이 산불감시원이 아니고 483쪽에 있는 산불예방 전문진화대하고 500쪽에 있는 예찰조사원 사역단가, 금방 말씀하신 것은 산불요원이고요.
  지금 답변을 틀리게 하고 계시는 데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죄송합니다.
  지금 500페이지에 있는 재선충병 예찰조사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인수 위원   그렇죠. 예찰조사원 사역단가입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제가 산불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하고 계셔 가지고 선입견을 가지고 산불감시원으로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조사원도 마찬가지로 저희 도에서, 재선충병이 전국에 번지고 있고 소나무에이즈라고 해 가지고 굉장히 두려워하는 병인데, 충청남도하고 우리 도만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조사원을 시·군에 배치해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단가는 4만9,582원씩 이렇게 책정을 했고요. 도비와 시·군비 30 대 70으로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산불예방 진화대는 국비보조사업으로서 보조율이 국비 40%, 도비 18%, 시·군비 42%로 국가의 기준에 의해서 책정된 것이고 저희 도의 예산사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해 가지고 도비 30% 사업으로 순도비사업으로 재선충병 예찰조사원은 산불감시원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책정된 사업이라서 단비가 다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면 ’08년도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단가가 5만6,400원이었거든요. 360명에다 전체 투자계획 합계 금액 국도비, 군비를 따져보니까요. 그럼 작년에는 어떻게 돼서 이렇게…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위원님 5만6,400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안 갖고 나왔는데 4만7,000원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원으로 전체 예산을 나누신 거 같은데요. 그거는 우리 산림환경연구소 사업이 또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하게 얽혀있어 가지고 그냥 단순히 나누시면 단비로 나눠지진 않습니다. 그 자세한 자료는…
김인수 위원   저희들이 자료를 보고서요.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08년도 이렇게 360명 이렇게 보면 20억3,000만원이 됩니다. 그렇죠? 나눌 수뿐이 없죠.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죄송합니다.
김인수 위원   그리고 올해 거 필요하다는 것을 ’09년도에 372명 12명이 증가했는데 올해는 20억9,800만원이다 그것뿐이 나눌 수 없고요. 나누니까 이것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3만7,000원이 맞아요. 이거는 그럼 앞에 건 틀리다는 게 또 안 맞는 거지요. 앞에 것도 맞아야지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그 자료는 저희들이 설명자료를 정확히 알기 쉽게 했어야 되는데 그 인원으로 나누면 단가가 왜 안 맞는지 그거는 따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뒤에 거는 맞고 앞에 거는 안 맞으면은 ’08년도 거는 안 맞고 ’09년도 거는 맞고 이건 안 되잖아요. 이 자료를 세심하게 더 정확하게 해서 이렇게 앞으로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바로 질문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115쪽 저희들 산림녹지과 소관이네요, 이것도.
  죄송합니다. 사업명세서 115쪽 또 설명서 497쪽 산림 보호강화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수행에 따른 기본경비가 있는데 출장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출장비 지급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농정국장님께 질의를 드렸지만 저희들 실질적으로 고유 기본여비가 있는데 산불보호강화 사업을 위해서 출장비를 또 별도로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 김광중입니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사회적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최근에 정부에서, 바로 다음 쪽에 있습니다마는 산림보호강화사업으로 사업비가 계상되어 있고 이것에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시·군에서 일괄 진행하다 보니까 특별히 또 따로 국가에서 진행하는 이런 사업에 공무원 출장이 따르기 때문에 국비보조 사업으로 여비를 특별히 지원해 주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도비도 이제 120억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 말씀에 일자리창출이라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4명이 출장 갑니다. 4명이 출장 가는데 크게 일자리창출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4명인데.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보호강화사업은 그 뒤에 사업명세서 115쪽에 있는 거 처럼 전체가 150명에서 내년에 190명으로 늘어나는 사업이 되겠고요.
  그 사람들을 지도하기 위한 공무원출장 여비를 국가에서 새로 지원해 주는 게 4명분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공무원출장여비니까 제가 아까 이중이 아니냐 별도로 출장비 또 우리 여비가 별도로 있는데 말씀드린 거고요.
  이것은 우리 공무원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우리 공무원이기 때문에 일자리창출은 아닌 거죠. 전체적인 거는 일단 나오겠지만…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전체적인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원사업비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럼 과장님 그다음 페이지 좀 봐주세요. 498쪽 산림보호강화사업 아까도 말씀드렸던 건데 산림보호에는 인건비가 4만원 그 다음에 전문진화대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4만7,000원 또 499쪽에 있는 산불감시원은 3만9,880원 어쨌든 전체적으로 산불감시 산림재해 감시 등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 제각각 같은 과 업무인데도 다 인건비가 틀리거든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아까도 답변이 제가 좀 서툽니다만 국가에서 산림보호사업으로서 여러 가지 책정된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국비보조사업으로 보조비율이라든지 단비가 그것은 찍혀서 내려오는 사업이 되겠고 우리 도에서 나름대로 소나무 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도비 순도비 지원사업으로 만든다든지 또 일반 산불감시원들 사업비 같은 것들은 순도비 지원사업으로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우리 순도비 사업이 국비 지원사업보다는 단비가 약하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열악한 지방재정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갖다가 사역하다 보니까 단비가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음은 피복비에 대해서 좀 틀리단 말이에요. 산불보호 강화사업에는 피복비가 1인당 24만원이고요. 또 481쪽에 있는 산불종사자 근무복은 1만7,600원이고요. 그다음에 499쪽에 있는 감시원 피복비는 없단 말이에요. 여기에 또 없어요. 피복비가 이렇게 큰 차이가 나고 또 감시원은 피복비가 없는 이유 이것도 중앙에서 규정이 그런 건가 어떤 건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입니다.
  국비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거처럼 단비라든지 기준보조율이 정해져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결정 사항이 없고요.
  우리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결정을 합니다마는 조금 국비지원사업보다 떨어지는 단비나 이런 것들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산불종사자 근무복이라든지 또 다른 피복비가 제가 지금 찾지를 못하겠습니다마는 조금씩 다른 이유는 피복비라도 산불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내염처리 그러니까 불에 타지 않는 그런 처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여름에 주로 작업하는 인부들한테 주는 옷 같은 경우는 땀이 잘 날아가도록 한다든지 하는 그런 특수성, 특수한 기능 때문에 단가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으로 그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산불감시원 피복비가 전혀 없거든요. 산출기초에 안 나타나 있는데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전부 다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불감시원이라고 해서 전부 다 피복비를 지원하고 또 유류대를 다 지원하고 할 수는 없고요. 예산 사정상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실질적으로 제일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은 산불감시원이고 인원수도 제일 많은데 이게 피복비 그럼 산불감시원은 피복비를 안 해 주는 건가요? 시·군에 전체감시원에 대해서.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시·군별로 또 시·군 예산으로 확보해 가지고 위에 방화복 상위만 이렇게 입히는 것도 있고요. 또 도비를 잘 활용해 가지고 입히는 것도 있고 못 입히고 개인이 사서 그냥 개인 옷으로 입고 산불감시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알았습니다. 다음은 산불진화차 또 산불지휘차가 있고 진화차가 있거든요. 지휘차를 올해 1대 구입하는 걸로 돼 있고 4,500만원 또 진화차는 ’08년도에 5대를 이미 시·군에 구입해서 해 드렸고요. 또 내년에 7대를 구입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휘차하고 진화차가 어떻게 다른 건지 그리고 또 금년도에 5대는 어디어디 해 줬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불진화차와 지휘차의 차이만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불지휘차는 지금 산불이 한번 나면 쉽게 헬기를 가지고 끄기도 합니다마는 잘  안 꺼졌을 경우에는 굉장히 진화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군부대라든지 다른 인력까지 해서 수천명이 동원되는데 진화지휘에 혼선도 있고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진화지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진화지휘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진화지휘부가 각종 장비를 가지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진화지휘를 할 수 있도록 짚차 종류를 갖다가 새로 지원해 주는 이런 사업이 산불진화지휘차고요. 진화차는 그야말로 뒤에다가 작은 소방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는 농로까지 세렉스 종류에다가 주로 특수장비를 얹은 차들이 되겠는데 농로까지 깊숙이 산 가까이 들어가서 여러 호수를 쭉 끌어 가지고 산불을 직접 물로서 지휘 진화할 수 있는 그런 진화특장차가 되겠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왜 이렇게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실질적으로 앞으로도 지휘차는 그러면 시·군에 똑같이 해 줘야 돼요. 진화차에 대해서 금년도에 5대를 배정해 줬고 내년도에 7대 12개 시·군을 다 해 주는 건데요.
  그런데 앞으로 지휘차도 계속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또 말씀하셨던 그 짚차는 시·군에 다 있어요.
  이미 산림과 소속 짚차가 지휘차가 다 있거든요. 과연 이것을 또 해 줄 필요가 있는 건가 앞으로 한번 신경을 써주시기를, 저희들 지휘차는 시·군에 지금 다 있잖아요. 그렇죠? 특수차가 다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차가 없는 시·군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부족하고 또 노후 됐다든지 확보할 수 있는 숫자대로 단계적으로 필요한 시급한 것부터 이렇게…
김인수 위원   그런데요. 있는 군에는 시·군비로 했단 말이에요. 지휘차 산불 특수차는 시·군에서 했는데 이거는 특별히 해 주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해 줘야 된다는 얘기죠.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저희들 생각에도 일괄 12개 시·군 다 사줬으면 좋겠는데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서 우선 시급한 것부터 단계적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해당 시·군에는 오해할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이거는 안 해도 된다는 얘기예요. 실제 산림과 소속 차가 짚차가 다 있어요? 시·군에요 빨간색으로 해 가지고 소방차처럼 해 가지고 지휘차가 다 있습니다. 있는데 그러면…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그전에 산림과들이 차를 갖게 된 것도 야생보호사업이라든지 산불관련 해 가지고 이런 장비지원으로서 그때그때 이렇게 확보했던 차들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 사업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인수 위원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118쪽, 설명서 512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산불진화출동비 직접은 도에서 우리 도청 공무원이 출동하는 거고요. 또 기타는 이제 시·군에서 출동하는 건데 출동은 누가 하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답변드리겠습니다.
  산불진화는 공무원들이 출동하는 것을 참고하고 그 다음에 민간단체라든지 저희 도에는 산림보호협회 뭐 산사랑네트 또 시·군에는 의용소방대 이런 민간단체들이 있습니다마는 주로 공무원들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도에서 작년에 출동한 그 실적에 대해서 자료가 있겠죠.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작년에도 도에서 진화요원이라고 하긴 그렇습니다만 진화지휘를 위해서 거기에 직원들과 여러 사람들이 가끔씩 출동 지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시·군에 3,000명이 출동한 거로 되어 있는데 그것도 근거 자료가 있나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예,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것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임도에 대해서도 과장님이 답변주세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예.
김인수 위원   명세서 125쪽, 주요사업 설명자료 547쪽에 임도시설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임도시설이 ’09년도에 87.6㎞에 국·도비, 시·군비 기타 합쳐서 53억3,640만원 가지고 87.6㎞를 신설하시려고 하는데 여기 495쪽 산불방지 임도시설에 보면 여기에는 ㎞당 6,641원이 되고요. 87.6㎞ 이렇게 전체 금액에서 나눠보니까 ㎞당 그렇게 되고요. 495쪽에 있는 산불방지 임도시설은 ㎞당 1억8,800만원 이렇게 되거든요.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산림녹지과장 김광중입니다.
  산불방지 임도시설과 사업명세서 125쪽에 임도시설 단비는 위원님 사업 설명자료 산출근거에 보시면 신설임도 ㎞에 대한 1억8,800만원이 같습니다.
  그게 위원님께서는 신설구조 개량보수사업을 전부 더한 사업비로 나누신 거 같은데요.
  산출근거는 같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여기 이종호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에 보면 여기 보면 87.6㎞에 53억3,640만원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아까 말씀하신 산출기초를 보면 신설, 구조개량, 보수 세 가지를 합해서 이렇게 나온 걸로 돼 있고요.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위원님 그 자료 지금 저희가 추가로 자료요구 받아서 제출한 자료에 보면 합계라고 돼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를 넘기시면 신설에 대한 시·군별 물량이 있고요.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구조개량이 있고 그다음에 페이지에 보면 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사업을 모두 합친 것을 지금 위원님께서 나누신 겁니다.
  그래서…
김인수 위원   저는 합계만 보고 그렇게 한 건데…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단비는 모두 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요. 그렇더라도 제가 ㎞를 봤는데 이것이 87.7㎞란 말이에요.
  실질적으로 제가 한번 전체 앞에 표를 보면서 몇 ㎞인가 봤더니 87.6㎞로 돼 있는데 87.7㎞란 말이에요. 0.4㎞ 별거는 아니더라도 저희들이, 제출하는 자료니까 정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합계도 이렇게 나온 거죠?
○산림녹지과장 김광중   그거는 아마도 합계 내는 과정에서 반올림 차이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은 숫자를 잘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저희들이 계산할 때 안 맞거든요, 실질적으로. 안 맞아서 그런데 이것은 반올림을 이런 거는 정확하게 해 줘야 될 걸로… 어떻든 마지막 질의드렸고요.
  이것이 합계로 한다면 제가 이해가 가고요.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은섭 위원   없으면 내가 하나 할게요.
○위원장 박영웅   더 하실 게 있습니까?
  간략하게 좀 해 주세요.
송은섭 위원   금년말로 퇴직을 하시는 김정수 농정국장님 그리고 김태종 산림환경연구소장님께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데에 대해서 본 위원은 감사를 표하면서 그동안에 본 도 농업과 임업에 대해서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업적을 남기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 본 위원은 항상 이 자리에는 행정부지사나 정책관리실장이 있어야 된다, 두 분 중에 하나는.
  본 위원 질의도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이 안 계시니까 예산담당관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정국 소관에 2009년도에 농업단체인 회원이 6,942명이 되는 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에는 1억700만원, 회원이 4,215명인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에는 3,450만원과 우수농업인 해외연수비가 1,500만원이 조정을 본 위원회에서 했습니다. 계상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술원 소관인 회원이 5,150명인농촌지도자 충북연합회에는 2,300만원, 회원이 5,500명인 충북생활개선회에는 3,400만원이 지원할 계획으로 2009년도 예산안에 편성이 되었습니다.
  본 위원은 같은 농업인 단체인데 예산지원의 편차가 너무나 큽니다.
  이로써 농업인단체 회원간에 위화감의 조성은 물론 발전에도 영향이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본 위원의 분석결과는 농정국 소관 예산은 행사기간이 길고 농산물판매 등의 행사와 외국연수비용 지원으로 지원액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술원 소관은 행사위주로만 돼 있다.
  기술원장께서는 본 위원의 질의내용을 명심하시고 앞으로 농업인단체 지원에 대해서 계획적인 이런 사업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라면서 농업인단체에는 설립취지에 따른 사업전개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외연수 시에는 농업인 단체 회원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담당관께서는 이러한 본 위원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추경 등을 통해서 예산에 반영이 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좀 굉장히 걱정어리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이번에 예산심의를 하면서 엄청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많은 농업인단체가 있고 농업인이 계신데 우리 농정국이나 농업기술원에서 들어온 해외연수비가 여러 가지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가는 거 이런 거를 우리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좀 환율이 또 굉장히 올라 갖고 금년에도 국무총리 지시로 해 가지고 기존에 가던 공무원들이나 일반인들, 농업인들은 금년에 다 갔습니다.
  그렇지만 공무원들은 지난 10월부터 거의 해외여행 자제가 아니라 거의 중지로 해 가지고 중지가 됐습니다.
  하여튼 내년만큼은 저희들이 예산편성 방향을 격년제로 했으면 좋겠다 또 타 시도도 그렇게 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고통 감내를 위해서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내년에 저희들이 경기를 봐서 위원님 말씀대로 경기가 좋아지고 저희들이 재원이 확보가 더 된다면 추경이나 거기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후년부터는 우리가 다시 원상복귀가 되도록 저희들이 계속 열심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지금 담당관님의 답변내용을 들으면 본 위원은 해외연수만 갖고서 답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본 위원 질의의 핵심은 그게 아닙니다.
  농업인단체가 농정국 소관 단체이든지 기술원장 소관 단체이든지간에 충청북도지사 산하 기관단체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지원액에 차이가 너무 많이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문제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이건 본 위원에게 농업인단체에서 제기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본 도 정책적으로 이 문제는 다루어야될 사항 아니겠느냐 그래서 모두에 본 위원이 행정부지사나 정책관리실장의 답변을 꼭 들으려고 그랬던 건데 예산담당관께서는 이러한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다음에 예산편성 시에 적극 참고를 해서 검토하시겠다 이 정도는 답변해 주실 수 있지 않습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네,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 김정수 농정국장님 또 그 이하 관계공무원님 또 김태종 산림환경연구소장님 장시간 많은 수고를 하셨다는 그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장 정리를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5시 10분부터 건설문화위원회 소관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회의중지)

      (17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건설문화위원회
2. 2009년도 충청북도 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건설문화위원회
3. 2009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건설문화위원회
○위원장 박영웅   지금부터 건설문화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원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강태원 위원   강태원 위원입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지역혁신발전시행계획 추진에 관련된 평가용역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죠? 그 평가용역 자료가 나왔습니까?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나와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있으면 용역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추가로 더 자료요청 없으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2쪽에 소규모시설 지역개발사업 지원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사업명세서 33쪽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4개소에 대한 사업명세 좀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추가로 더 요청하실 위원 계십니까?
      (…)
  더 요청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걸로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심사종료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핵심 위주로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박대현 국장님 답변부탁드립니다.
  아시아도깨비 페스티벌 있습니다. 아시아도깨비 있습니까?
  간단간단하게 그냥 얘기해 주세요. 아시아도깨비 보신 일이 있어요? 얘기 들어본 일 있습니까? 없으시죠?
  이게 속리산 이미지하고 아시아도깨비하고 관련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속리산하고 아시아도깨비하고는 컨셉이 전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닌지만 답변해 주세요.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입니다.
  답변올리겠습니다.
  보은서 아시아도깨비 페스티벌을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국장님, 전통문화입니까? 도깨비페스티벌이 이게 전통문화입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전통문화인가 아닌가 이런 것은 좀 애매합니다.
  하지만…
김광수 위원   사업의 필요성이나 사업의 개요 이렇게 쭉 봐보면서 이것은 지역에 맞지 않다 더구나 관광지역에 적어도 단기간 어떤 행사를 위한 그런 것들이라면 모르지만 이것은 속리산 문화관광, 전통문화와 관련된 이벤트사업으로는 적절치 않다라고 봅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단재서예대전 아시죠? 설명서 317쪽입니다.
  단재 신채호선생님 이분의 애국정신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참 대표적 인물 우리 충북의 대표적 인물 이래도 누구하나 부정할 그런 분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이분에 대한 애국정신은 우리 후손들이 길이 그 유지를 받들고 뜻을 받들고 이리 해서 발전시켜 나가야지 된다라고 봐집니다.
  여기서 보면 단재예술제전추진위원회에서 당초에 사업비 2,000만원을 가지고 단재서예대전을 200만원에 그 쪽에 예산을 배정을 해서 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14회까지 온 거거든요. 이게 전국대회입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충청북도의 참 잘 발전시켜서 하나의 충청북도의 문화예술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충분한 뭐라고 그럴까요 가치가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는데 여기서 단재서예대전 예산을 500을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게 민예총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예총에서 기존 추진하던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이거를 증액시켜줘도 부족할 텐데 그거는 증액이 안 된 거고 단재서예대전을 여기다 부각시켜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건데 그 내용 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네,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시간이 촉박해 가지고 10분 이내에 제가 답변을 들으려고 그럽니다. 질의· 답변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계속해서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위원님 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김광수 위원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사업설명서 331쪽입니다.
  직지 국제서예대전입니다.
  이게 어째 계속 서예만 가지고 얘기가 되어 지는데 직지서체라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들어봤습니다.
김광수 위원   들어봤죠? 우리 직지서체는 중국, 한국을 통틀어서 사실은 특별하게 이렇게 따로 정리되어 있는 서체입니다 직지서체가.
  그리고 사실은 직지라는 것은 우리 유네스코 관련해 가지고 등재되어 있는 그런 사업이고 우리가 이 행사를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합니다. 사실은 저것이 다른 이벤트 사업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직지를 알리고자 하고 그런 노력들이 있는데 사실은 어떤 문화사업을 통해서 사실은 이것도 하나의 서체거든요. 서체에서 주조 해 가지고 그 직지심체요절 이것을 책을 발간한 건데 이것과 관련해서 이런 대회 서예대회를 통해서 이것이 세계에 알려져서 우리가 직지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돼 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고 이것도 또한 문화행사로서 참 좋은 행사라고 이렇게 봐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이것이 지금 6회째를 맡는 연속성도 있고 지금 해동연서회 하고 CJB가 공동주관 하는데 한·중·일, 몽고를 통해서 지금 가까운 인접 국가하고 대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산확보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김광수 위원   이 부분은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5회째 개최됐는데 이것은 방향은 틀려져야 됩니다. 왜냐하면 청주시하고 해동연서회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해동연서회는 한 서실입니다.
  우리가 그 보조금관리 규칙에 보면 이것이 보조금을 지급할 수 없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여기서 권고를 한다면 서예협회라든지, 서예가협회라든지 이런 쪽에 줘서 충청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기관에 줘서 이 행사가 정말 좀더 보람 알차게 이렇게 개최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다음 박달재 자전거 축제, 산악자전거 대회입니다. 우리 도에 산악자전거 대회 다른 자치단체 있는데 있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없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자전거 인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죠. 그리고 정부가 권장하고 있죠.
  그러면서 동호회 회원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저녁에 이렇게 상당산성 쪽 이렇게 가 봐보면 우암산이거나 그 사람들이 등산하는 등산로에도 이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을 전국대회로 개최한다라는 것은 우리 충북을 알리고, 충북이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은 우리의 관광자원이라는 것은 명산 외에 다른 게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돼 줄 수 있다라면 이런 대회가 성황리에 잘 이렇게 개최돼야 된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저도 위원님하고 동감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 충북 이미지에 맞도록 잘 이렇게 발전시켜서 전국대회로서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서 손상이 없도록 이렇게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처음서부터 지도 감독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와 관련돼 있는 겁니다.
  사실은 우리가 충주호 하면은 우리가 대청호 관련해 가지고 충청북도가 언제서부터 이렇게 호반의 도가 됐습니다. 호반의 도가 됐는데 사실 이 특징을 지금 우리가 살리지 못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천혜의 그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자원을 이용한 어떤 관광효과 유발 이런 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세계조정선수권대회유치위원회 운영비 해 가지고 예산이 5억이 올라와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좀 과다하게 올라왔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당초에 저희들이…
김광수 위원   도비 5억, 시·군비 5억 해서 10억 올라와 있는데…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본예산에 5억하고…
김광수 위원   맞아요. 10억.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수정예산에 5억 올라온 것이 지금 상임위에서 깎인 것 같은데…
김광수 위원   그렇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이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유럽에서는 아주 유명한 대회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런데 저희 아시아에서는…
김광수 위원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유치해서 대회를 개최를 하는데…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우리나라에서 지금 신청을 했는데 지금 신청한 것이 우리나라,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4개국이 지금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비가 깎이면 유치하는데 아주 핸디캡으로 작용할 거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어쨌든 이것에 대한 주관부서는 충주시가 되죠. 그렇죠? 우리는 사실은 지원부서가 되는 거고요.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아니 유치위원회가 결속되면 우리 도에서도 같이 지금 현재는 충주시가 주가 돼서 여태까지는 더 자세하게 하는 것은 충주시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대회유치를 위해서 필요한 경비인데 경비가 있어야지 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지금 긴축재정하고 있고 이래 되는데 나중에 저게 꼭 필요하다면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집행을 하되 예산이 얼마가 확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집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이런 식으로 해서 유치를 해 보고 예를 들어서 나중에 예산이 부족하다라고 하면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예비비 성격, 예비비로서도 법상 그렇게 문제가 있지 않다라고 봐지는데 이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과다하게 이렇게 계상된 거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물론 국장님은 아니라고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이게 과다하다고는 생각이 안 되고요. 저희가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예비비나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런 것들도 사실은 심의과정에서 예산확보 사항 같은 것이 산정이 되니까 확보하기가 유리하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김광수 위원   그 다음에 이게 수정예산인가요? 88쪽 TV드라마 촬영지원을 통한 관광홍보.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예,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이것이 SBS수목드라마 스페셜로 돼서 20부작 70분 이렇게 방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촬영 중에 있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촬영은 아직 안 하는 것으로 아직도, 제가 파악하는 거는…
김광수 위원   지금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진행이 되고 있고 드라마제작진들이 현지답사도 몇 차례 왔다 간 것으로 알고 심지어 이것과 관련해서 벌써 일본 같은 데에서는 소문이 나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 600여명 지금 상당산성을 거쳐서 일부는 청남대까지 이렇게 관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상당산성 관광한 것은 모르고요. 여기에 일본에서 여행사하고 일본 여행객들하고 한 1,200명 정도가 계약을 체결했다까지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서 지금 한 600여명이 지역을 다녀갔습니다. 다녀갔는데 사실은 이것이 어떻게 보면 대단한 그 공항활성화 관광활성화 한류 열풍 이런 거 관련해서 대단한 관광 효과가 있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보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봤었을 때는 그 사업추진 설명과정에서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네, 그 설명이 지금 위원님들께서 부족하게 느끼신 거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이것은 알고 계십니까?
  지금 민간단체 쪽에서 지금 이것이 뭐지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그 개발 무슨 위원회인가 민간단체 있지요? 그쪽하고 일본하고 일본지역 각 공항 항공노선 개설과 관련해 가지고 노선신설과 관련해 가지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공항활성화대책위원회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광수 위원   그거말고 또 다른 단체가 또 하나 있어요?
  그쪽에서 공항활성화위원회하고 같이 노력해 가지고 지금 노선증설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제가 들은 바로는 그쪽에서 이것과 관련해 가지고 일본 지역에 세계의 공항과 이렇게 지금 서로 협의를 해서 이것을 각 관광상품화 하겠다라는 아주 그런 알찬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쪽 부분에 대해서도 민간단체 NGO단체까지도 포함해 가지고 내 지역에 대한 지역발전과 관련되어 있는 그런 사업이라면 적극적으로 같이 참여해 주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청주공항을 한류공항으로 하겠다 건의한 것 이것은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 종합적으로 봐서 이것이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이것만 가지고 얘기할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서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려서 이런 예산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좀더 애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송영화 건설방재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 자료가 어디로 갔나,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10분 한다라고 그랬는데 15분, 빨리 했는데도 그래.
  광역환승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광역환승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설치지역이 우리 도에 특별회계기금은 어떻게 조성이 됩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광역환승주차장 조성계획은 법과 조례에 근거해서 특별회계에 귀속되는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담금의 40%는 국고로 가고요. 60%는 저희 특별회계로 부과하고 3% 정도는 해당 시·군에 교부를 하는데 사용용도가 정해져 있고 또 이것을 사용하려면 건교부장관의 승인을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우리가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내고 이 사업과 관련해서 내고 있는 그 자치단체는 어디 어디를 얘기를 합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청주, 청원, 보은, 옥천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럼 그 지역에 개발부담금 그것으로 인해서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부담금이 귀속되는 거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여기서 지금 4군데 자치단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청원, 보은, 옥천 이 지역에서는 이 사업에 해당이 되질 않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사업은 해당이 됩니다마는 해당 시·군에서 할만한 사업을 지금 선정하지 못 했고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김광수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청주시 지역에 주차난 상당히 어렵다는 거 알고 계시죠? 율량동 지역이거나 저쪽 고속버스터미널 지역 이런 쪽에 가보면 출퇴근 또 서울을 오고 가는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나 도로에 이렇게 주차를 해서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많은 민원을 야기시키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러면 이 사업은 지금 청주시 지역에 세 군데 지역의 사업으로 이렇게 지금 사업계획이 돼 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한번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그 지역 어떻습니까 상황이?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일단 버스터미널이기 때문에 이 버스터미널에 주차장을 갖다가 좀 넓혀나간다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봤고요.
  그 다음에 카풀주차장이라고 해서 음성이나 괴산이나 증평 이쪽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같이 왔다 거기서 카풀 할 수 있는 주차장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건교부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있다 해 가지고 승인해 준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예, 어쨌든 이것이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단체에 오고가는 그 출퇴근 하신다거나 또 자치단체에서 청주시 지역으로 용무를 보러 오시는 분들의 주차공간 확보 이런 것들이 절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특별회계 자금이 한정된 지역에 대해서 특별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기 때문에 지금 그 문제가 해결이 돼져야지 된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일반회계나 특별회계나 예산은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특성을 가진 그런 사업의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더 설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김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자꾸 길어지는데 컨벤션센터 제가 아까 잠깐 여쭤봤습니다.
  이게 당초에 밀레니엄타운에서 오송으로 사업위치 변경을 하신 건 알고 계시죠? 그냥 서류를 취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저는 오송단지에다가 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을 때 바이오추진단장 했을 때 그 업무까지만 보고…
김광수 위원   바이오사업과가 그럼 국장님 소관…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바이오사업과가 저희인데 지금 다시 한번 김위원님께서 질의하고 난 다음에 그 업무가 어디가 있느냐 확인해 보니까 저희 바이오사업과는 지금 그 업무 안 보고 있다 이렇게 지금 돼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제가 그래서 어제 행정국장님한테 질의를 했습니다.
  타 국에 속하지 않은 업무는 행정국에서 해야 된다. 오송 컨벤션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지금 김국장님 계신 데나 저쪽 어느 국인가 경제통상국 두 군데 국장님들이 다 모르신다고 그러거든요. 두 과에서도 다 모른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것이 2005년도 당초에 사업계획이 되고 2004년도에 돼서 2005년도에 계획변경이 돼지고 2005년도에 지방채 기채를 했어요. 승인을 받아 가지고, 50억을.
  그렇게 해 가지고 이게 나중에 오송으로 가면서 바이오연구소 건립을 위해 가지고 그 자금을 투자를 했습니다.
  지금 국장님한테 여쭈어 볼게요. 컨벤션센터하고 바이오연구소하고 같습니까? 다르죠?
  담당업무는 아니세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김광수 위원   다르죠?
  그런데 이것이 바이오연구소 부지로다가 지방채를 얻어 가지고 그쪽에 예산을 투자를 했습니다.
  목적외 집행을 한 거죠? 그렇게 보죠? 컨벤션센터로 해서 기채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채 승인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것이 바이오사업과 예산으로 바이오연구소로 예산이 집행이 됐습니다. 목적이 다르죠?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김광수 위원   예산담당관님! 예산담당관님께 질의를 할 차례입니다.
  어제부터 계속 지켜봐 보셨겠지만 2개국 행정국 소관도 아니에요.
  이게 지금 오송 컨벤션센터는 공중에 떠있는 겁니다.
  그런데 세입부서에서는 이자수입으로 해 가지고 1억7,500의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사업주관부서도 없는데 무슨 이자를 납부를 합니까 어디서?
  그래서 이 부분은 지방채 다시 반납 받아 가지고 필요하다면 바이오연구소에서 지방채 승인을 받아서 다시 대금을 정산을 하든지 이렇게 하고 여기에 대한 이자 적어도 이게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자만 납부를 하고 있어요.
  이자는 납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은 전혀 추진되는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런 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방채 상환하고 이자 반납하고 이렇게 해서 종결될 수 있도록 예산부서에서 공기업부서 이쪽에서 업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심흥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김광수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질의 중에 저희 지역 내에 있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에 관련돼서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박대현 국장님께서 답변 중에 과다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러한 답변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이 사업의 유치의 타당성이라든지 또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네, 알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잠깐만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지금 운영비 예산이 24억이 과다하지 않다라고 제가 답변드린 것은 다른 세계대회를 유치할 때 운영비 계상한 것보다는 많지 않다 거기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작다 이런 뜻에서 답변을 올렸고요.
  저희들이 충주시에서 계획된 그런 사업비를 나름대로 우리 도에서 판단해서 한 것이 과다하지 않다 이런 뜻입니다.
심흥섭 위원   우리 이 예산이 삭감됐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삭감됐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5억 수정예산이 삭감된 겁니다.
심흥섭 위원   그 삭감사유가 뭡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삭감사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국장님이 삭감사유를 모르면 누가 압니까? 국장님의 설명이 잘못됐든지 또 아니면 이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못시켰다든지 둘 중에 하나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이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아직도 모르세요?
  지금 뭐냐하면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세계대회를 여기 추진위원장이 소병용 전 유엔대사하고 지금 정우택 도지사님이 유치위원장으로 돼 있어요.
  충청북도가 여태까지 세계대회를 유치한 적이 있습니까?
  물론 조정선수권대회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도 있을 수 있고 또 운영비의 문제점도 지적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인 것은 이해가 갑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거 하지 말라는 얘기거든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하지 말리는 얘기예요.
  그래도 어느 정도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예산을 챙겨놓을 수 있도록 답변을 똑바로 하셔야지.
  이것은 꼭 필요합니다. 이 예산이 없으면 세계대회 유치 못합니다. 이런 절박한 심정으로 이 예산상에서 질의할 때 답변을 해 주셨어야죠.
  무엇 때문에 삭감이 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위원장님 말이에요.
○위원장 박영웅   네, 말씀하시죠.
심흥섭 위원   이거와 관련돼서 더 정확하게 알고 있는 충주시 관계자 중에서 부단체장을 증인으로 요청을 해서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위원장님께서 승인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우리 심흥섭 위원님께서 질의와 답변과정에 충주시 관계자를 통해서 설명을 듣고자 요청하였는데 우리 위원님들 동의하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어떤 분이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심흥섭 위원   부단체장이 와 있을 겁니다.
○위원장 박영웅   우건도 부시장 오셨습니까?
  그럼 우건도 충주부시장께서는 답변석에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우건도   충주시 부시장 우건도입니다.
심흥섭 위원   참고인으로 이렇게 나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 일련의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에 관련돼서 예산심의과정 중에 운영비 일부와 우리 도청 관련된 파견공무원에 대한 여비기준에 의해서 2,000만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부단체장님께서는 아마 실무 책임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예산이 삭감되게 되면 향후에 차질이 빚어질 걸로 예상이 되는데 가장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이 대회의 파장효과는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인 우건도   답변드리겠습니다.
  심흥섭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총예산을 24억원을 가지고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12억은 충주시에서 그리고 12억은 충청북도에서 부담하기로 했는데 저희 분석결과 국제조정연맹에서 실사를 내년 4월에 오기로 돼 있는데 그때까지 저희가 집행해야 될 예산이 약 77%인 18억4,400만원 정도는 집행이 돼야지 이걸 저희가 유치를 할 수가 있는, 그렇게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인천 아시아대회는 총 예산이 2년간 100억을 유치비로 썼고 평창은 800억 그리고 대구는 82억 그리고 광주는 300억원 정도의 유치비용을 쓴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확보가 안 되면 저희가 유치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예산은 확보가 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 이거는 충청북도가 세계 최초로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 가장 경쟁으로 되고 있는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이렇게 4개국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용되는 부대경비라든지 여비라든지 사무실 임차비라든지 전체적인 예산이 많이 소요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금년도 당초예산에 이것이 계상이 안 되면 당장 1월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기 시작하고부터 2월에 피사임시총회를 방문해서 각 나라와 득표전에 돌입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것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산이 없으면 그 계획을 수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특히 24억 중에서 대행비는 이미 17억을 집행해야 될 것으로 돼있기 때문에 나머지 해외 홍보라든지 시설에 관한 문제 그리고 국내홍보는 물론이지만 해외홍보나 유치전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시간관계상 깊은 말씀은 못 듣겠고 하여튼 이 사업의 중요성이라든지 이런 정황으로 봤을 때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2013년도에 유치할 계획으로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
심흥섭 위원   그렇다면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시점은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참고인 우건도   가장 중요한 것은 1월부터 4월 실사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6월에 PT가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있는데 일단 실사까지가 가장 중요한 그러한 시기고 그래서 그 예산이 77%가 내년 4월 이전에 집행이 돼야 됩니다.
심흥섭 위원   그럼 최종 확정되는 것은 8월입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 8월말에 결정이 됩니다.
심흥섭 위원   그럼 대회유치 피사프리젠테이션, PT보고가 끝난 후 최종 결정이 됩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 실사가 오고 다시 PT 끝난 다음에 최종 결정이 됩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이왕 나오신 길에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충주시에서 가장 역점으로 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유엔평화공원 조성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드리기 전에 어차피 오신 길에 부단체장님한테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균특예산과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비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죠?
○참고인 우건도   예,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지난 연도에 투입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참고인 우건도   작년에 174억원이 투자가 됐고 금년에 58억 투자가 됐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지금 일단 사업이 실행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
심흥섭 위원   그래서 기본시설이나 이런 것은 토지매입비라든지 이런 것은 다 마무리 된 거죠?
○참고인 우건도   토지매입은 99% 완료가 됐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2009년도 사업의 주된 사업내용은 뭡니까?
○참고인 우건도   내년도 사업은 우선 그건 유엔피스파크니까 파크의 개념에서 토목공사와 조경공사를 내년도에 발주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런데 우리 상임…
○참고인 우건도   그리고…
심흥섭 위원   제가 알겠습니다.
  일단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사업의 계획성이 부진하다 사업내용이 그리고 또 너무 막연한 거 아니냐 하는 지적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인 우건도   저희가 지난 작년 4월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했고 그리고 타당성 조사 용역까지 마쳤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 5월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시 충청북도를 거쳐서 중앙 정부로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사업입니다.
심흥섭 위원   이게 2008년도 7월에 대통령께서 충청북도 방문했을 때 중부내륙레저휴양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인정을 받았죠?
○참고인 우건도   그렇게 건의가 됐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는 사업 계획으로 넣었죠?
○참고인 우건도   예.
심흥섭 위원   그리고 우리 도에서도 2008년 9월에 중부권광역관광벨트 국가계획 반영에 건의를 해서 우리 충주호주변 국민테마파크조성 사업으로 되어 있죠?
○참고인 우건도   맞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래서 지금 그 일환의 사업으로 계속적으로 지금 사업 진행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
심흥섭 위원   2007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입니까?
○참고인 우건도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면 2012년까지 6개년동안 이 사업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까? 어떻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까?
○참고인 우건도   물론 어려운 점도 있겠습니다. 국비를 확보하는 문제 또 도비를 확보하는 문제가 있는데 저희 시에서는 그러한 것을 무리하게 추진할 생각은 없고 하여튼 예산을 확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면서 또 한 가지는 유엔피스파크를 국책사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중앙부처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이 사업은 단순히 유엔평화공원이라는 개념 피스파크라는 개념보다는 우리 중부내륙권 관광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일환으로 원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하는 겁니까?
○참고인 우건도   예,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시죠.
  박대현 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드릴까요.
  지금 일련의 두 가지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균특예산이 투입된 그러한 사업이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유엔평화공원조성사업만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렇죠? 그 세계조정선수권유치하는 데는 그냥 도비하고 시비 갖고 이렇게 진행하는 사업이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예.
심흥섭 위원   그 균특예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일단 일선 시·군에 그 균특예산을 균형적으로 지역발전이 낙후된 지역이라든지 또 균특회계상으로 말씀드리는 문화관광자원개발이라든지 또 국지도 건설이라든지 또 오지종합개발사업이라든지 이런 종합적인 지역내에 균형발전적 측면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이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예, 그전에 그 보조금 성격의 일부를 지금 위원님 말씀따나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해서 국가에서 배분하는 그런 국비의 성격이 있는 균특예산입니다.
심흥섭 위원   그렇다면 유엔평화공원에 지원된 예산도 마찬가지로 국고 성격의 균특예산이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균특예산이 지원되고 도비가 일부 지원이 되면서 또 시·군비가 포함되는 이런 예산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맞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예.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담당관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박대현 국장님께서 방금 답변을 하신 중에 이러한 부분에 우리 지역적인 배분에 의해서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는 차원에서 균특예산을 지원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보면 12개 시·군에 대체적인 커다란 프로젝트에 여러 가지 단위사업까지 해서 한 4~5개, 6~7개 많은 데는 그렇습니다마는 저희 충주 같은 경우 유엔평화공원 조성에 균특예산이 3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그것은 자치단체 노력과 광역자치단체인 우리 도와 또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서 균특예산도 확보를 하고 또 거기에 맞는 재원을 확보해 와서 도에서 재원범위 내에 5% 범위 내에서 균특예산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이렇게 고루 균형적인 균특예산을 이렇게 배분을 해서 제천 같은 경우는 농공단지 조성에 42억원의 균특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또 보은 같은 경우도 기계화 경작로, 우선 그게 급하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렇겠지만 28억이 되어 있습니다.
  옥천 같은 경우는 도서관 건립하는데 16억입니다. 영동 20억입니다. 그 업체가 지금 괴산 같은 데는 말이죠. 대구획정리 사업에 27억씩 들어가고 괴강 관광지 조성 이것도 10억입니다.
  또 단양 같은 경우에 우리 남한강 토속어류 생태관 16억 균특예산이 확보돼 있습니다. 또 신소재 지방산업단지 27억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도비도 같이 부과가 됐습니다.
  도비부담률이 이래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을 우리가 그 지역에 시·군자치단체에 야심적으로 그 시책사업으로 전체적으로 이렇게 사업을 하는 추진사업이 이런 식으로 제동이 걸리면 사업을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 말라는 겁니까 뭡니까? 답변해 보세요, 국장님.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심흥섭 위원님 말씀따나 이 유엔평화공원은 작년도에도 균특예산으로 지원이 됐고 금년도에 균특예산이 부담비율에서 도비가 지원돼야지 사업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 지적이 사업이 미진하다 이런 부분을 얘기하는 거 같은데 부담을 해야지 맞다고 봅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따나 그렇게 사업이 미진하면 아예 아직 시작도 안 한 사업도 여기 있는데 예산이 지금 지원되는, 지금 사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뚝딱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기본설계를 통해서 또 공모를 통해서 또 사업자 선정을 해서 이렇게 하는 절차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따르는 예산이 동반되는 사업인데 난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걱정스러움에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바꿔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을 하지 말라는 그런 거는 있을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예산에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라는 것이 정의가 뭡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소규모 주민사업은 우리 주민들한테 가장 직결되고 필요한 사업을 우리가 시·군을 통해서 받아서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러니까 말 그대로 지역 주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오랜 숙원사업들을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주는 이런 사업비로 보면 되겠습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
심흥섭 위원   그런데 지금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없는 사업이 있지요?
○예산담당관 송명선   저희들 자체적으로 기준을 정해서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그럼 할 수 있는 사업은 어떤 겁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저희들 나름대로 집행기준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그 집행대상사업은 아무래도 금방 말씀대로 많은 우리 주민들 도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마을회관이라든가 경로당 같은 거 보수하는 거 또 마을진입로 정비, 농로포장 소하천 정비, 농배수로 정비 아마 이런 쪽으로가 가장 직결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심흥섭 위원   그 이외는 좀 지양하고 제외대상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렇다면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65쪽에 노인게이트볼대회하고 생활체육대회가 있습니다.
  또 이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협의회로 이렇게 해서 하면 모르는데 그 자치단체의 생활체육대회를 여기다 계상을 했고 또 마찬가지로 영동군 생활체육대회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또 65쪽에 있는 옥천게이트볼장 정비라든지 영풍에 전천후게이트볼장 같은 것은 시설이니까 저는 그런 나름대로 이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회성 행사성 경비를 주민숙원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아니 예산담당관한테 물었잖아요. 가만히 계세요.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금방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또 이제 약간 행사성경비라든가 시·군의 재산으로 형성된 사업 그러니까 무슨 자산취득비 성격이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가 소규모 주민사업비 집행 기준에서 저희들이 제외를 하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잘못 편성된 예산으로 보죠?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일단 하여튼 소규모 주민사업비는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주민들이 건의하든 시장·군수가 건의하든 위원님들이 건의하든 이 모든 것은 일단은 시·군과 협의해서 시·군과 또 똑같은 보조금신청 절차를 거쳐서 도의 해당과에 또 심의를 거치고 그렇게 해서 저희 예산부서에 신청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 예산부서에 최종적으로 심의를 하는데 그렇게 해서 예산이 편성은 돼 있는데 부족한 그런 경우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의에 임해서 대답해 주신 우리 김경용 균형발전국장님, 송영화 건설방재국장님, 박대현 문화관광환경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간단 간단하게 한 가지씩 질의를 드릴 테니까 답변도 짧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들한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김경용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5쪽입니다. 도계마을 육성사업입니다.
  이것이 내년도에도 20억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6억과 시·군비 14억 해서 돼 있는데 본 위원 지역구인 제천과 단양을 보면 아직도 전혀 강원도 비교해서 도계마을이 제대로 정비가 안 돼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일단 저희가 ’97년서부터 2016년까지 20년간 계획에 의해서 지금 사업명을 확보해서 그 사업량에 의해서 지원이 되는데 워낙 이게 해당되는 시·군이 10개 시·군이다 보니까 10개 시·군에 20개 사업이다 보니까 사업물량이 적다 보니까 진행 속도가 늦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예산부서하고 얘기해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도계마을에 사시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또 타 지역에 비해서 좀 낮지 않도록 이렇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물론 저희들이 국토의 내륙지방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마는 선택과 집중이라고 어디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난 다음에 연차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데 이것이 자꾸 산발적으로 이쪽저쪽 띄엄띄엄하다 보니까 변화가 없다는 얘기죠, 예산이 들어가도.
  그래서 어떤 거를 어디를 선택해서 어디를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자꾸 연차적으로 지역별로 나눠가면 이게 빨리 끝나는데 산발적으로 요구가 온다고 해서 자꾸 나눠놓다 보니까 전혀 변화가 없어요. 이런 것도 집중적으로 개발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박대현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53쪽에 사업설명서 124쪽입니다.
  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신다고 그랬는데요. 하천과에서 이거 하는 사업인데 예산은 많지 않습니다.
  1,000만원의 사업비인데 물론 안전의식이나 이런 것은 하천과에서 하는 게 본 위원도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어떤 도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을 통해서 하는 것이 더 사업의 실효성이 있지 않겠는가 이런 것이 좀 경제통상국에도 이런 사업이 비슷한 게 있어서, 물론 담당부서가 맞기는 맞습니다마는 어차피 아이들을 주제로 한다면 도교육청이나 이쪽하고 연결해서 사업을 저희들 도의 교육을 담당하는 정책관리실 쪽으로 일원화를 시키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마음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이종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이 그림 그리기는 교육청도 같이 참여해서 저희하고 하고 있고 저희 하천과에 조금 과 명칭하고는 안 맞는데 안전점검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천과에서 이 사업을 시행한 것이고 교육청하고 같이 일을 하고 있는 그런 사안입니다.
이종호 위원   물론 주관부서가 맞다 보니까 이해는 합니다마는 어떤 행정의 획일적인 것을 이루려면 하나의 통일이 되는 게 있어야 되거든요.
  너무 사업도 산발적으로 하다보면 그냥 행사를 위한 행사를 하고 끝나고 만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것도 심도 있게 재검토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것은 매년 작년에도 했었고 해서 초등학교 학생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자 이런 차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오시고 학교에서 추천해 주시고 그런 절차를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64쪽에 설명서 201쪽입니다.
  도로명주소 홍보추진사업인데 이 사업이 지금 잘 된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실제 좀 부진합니다.
  도로명 주소사업이 완료된 지역이 도내에 청주하고 제천시만 완료가 돼 있고 나머지 시·군은 현재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도로명 주소사업 자체가 안 됐기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어떤 물론 전반적인 것이 12개 시·군이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홍보면이나 이런 어려운 점이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실시되는 청주나 제천 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서 보면 도로명칭을 너무 추상적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추상적으로 만들고 주민여론을 수렴한다고 그랬지만 과거에 있던 명칭을 되찾다 보니까 이게 어느 게 명칭이 맞는 건지 혼동이 돼서 저희들도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이런 상태에서 홍보를 해서 한들 선뜻 이해가 되겠느냐 이 얘기죠.
  70여년이 넘게 지금 현주소체계가 그게 머릿속에 워낙 강하게 박혀 있는 데에다가 이것이 잡자기 생소한, 외국마냥 어떤 블록체제로 나누어 가지고 번호로 체킹하는 것이 아니라 길 따라서 명칭을, 예를 들면 우리 도청 같으면 상당로 제가 번지수는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몇 번지 하다 보니까 상당로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상당로라고 하는지 혼동이 되거든요. 지금 막연하게 명칭을 붙이다 보니까 이렇게 선뜻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것도 중앙하고 협의하셔서 빠른 시간 안에 고쳐놔야 머릿속에 들어와서 입력이 돼서 활용이 되지 지금 현재 정비가 돼 있다고 해서 홍보한들 선뜻 이해가 안 갑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것이 청주하고 제천이 시범적으로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많이 발견이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먼저 한 데는 다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현재 중앙에서도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같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리명도 짧고 거리 이름을 지어놓은 것도 이상한 게 많고 해서 이것은 점차 정비해나가야 될 그런 사안입니다.
이종호 위원   이것을 어떤 행정적인 체제로 점차적이라고 계획을 잡지 마시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저희가 내년도까지는 이것을 정비를 해야 됩니다.
이종호 위원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도청 홈페이지를 봐도 언제부터 써야 된다고 나오고 있거든요.
  홍보를 하지만 전혀 일반 시민들에게는 생각이 없다는 얘기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렇습니다.
  현재 청주시하고 제천시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많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연차적인 것보다 잘못된 것은 지금이라도 빠른 시행을 해 가지고 고쳐나가야 됩니다.
  예산이 따라간다고 기다리다 보면 나중에는 혼란이 더 옵니다. 진짜 시행할 시기 가서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래서 저희도 국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시에 내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런 혼동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이종호 위원   제가 수정예산을 들여다보고 본예산을 들여다봐도 제천 연수타운에 대한 예산이 참 이렇게 기가 막힐 수가 있는가,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본 위원이 봐도 답답한데 오늘도 제천 시민대책위원회들이 도청을 찾아와서 시위를 하고 갔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가서 참석을 해봐도 답답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저 자신도 뭐라고 이분들을 설득해야 좋을지 왜 이렇게 행정에 충청북도가 난맥상이 오는 것인지 지금 수정예산을 봐도 그렇고 전체적인 연수타운에 관한 예산은 금년에 하기로 했다가 못했던 명시이월된 사업비 8,200만원 빼놓고는 1,950만원이 답니다.
  이래 가지고 무슨 연수타운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신 건지 아니면 이참에 아주 다 접겠다는 건지 어떤 그게 없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하고 계신 점이 있으신지.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입니다.
  예산에 계상된 사안은 홍보예산 쪽이고 저희가 연수타운을 제천시하고 줄곧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결정이 되면 거기에 대한 지원은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야 될 사안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은 제천연수타운 유치를 위한 홍보예산으로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물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은 본 위원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너무 우리 도의 담당부서에서 너무 무관심한 것이 아닌가 그냥 시간을 벌기 위하고 어떤 면피성으로밖에 가는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어렵다면 왜 어려운지를 확실하게 해서 제천시민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서주셔야 되는데 이게 어렵다 어떤 게 어렵다 또 주택공사에서 용역 준 결과가 부지형성에 안 맞는데 부지가격을 조성할 때 단가가 너무 비싸다 이런 막연한 것만 가지고는 설득이 어렵다는 얘기죠. 지금까지 활동을 해 보니까 어떤 문제점 때문에 이런 것이 어려우니까 그 위치가 선정이 잘못됐으니까 이걸 변경해서라도 우리 도는 의지가 있다든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해서 다시 제3의 안을 가져가겠다는 이런 대안을 놓고 가실 때가 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산심의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나중에 국장님하고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거기에 관심을 가지라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박대현 문화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94쪽에 충북학연구소 활성화지원사업입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충북학연구소가 설립된 지 한 10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지역의 정체성이라든가 역사문화에 대해서 다양한 많은 연구결과가 있어서 본 위원도 그 책자를 받아보고 봤을 때 상당히 내용이 훌륭하구나 이런 것이 우리 충북의 정체성을 깨우치고 우리를 알리고 우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상임위에서 예비심사에서 아마 논의과정에서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이 아마 계속이 돼야 될 걸로 본 위원은 판단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이 충북학연구소에서 ’99년부터 계속 우리 충청북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계속 책자를 발간하고  또 연구도 하고 발굴도 하고 그랬는데 이것이 어느 면에서는 도사 편찬기능도 좀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작년도 1월 도지 예산을 세우면서 삭감이 됐는데 이게 그런 맥락하고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충북학연구소가 타 시도의 모범사례라고 해서 많이 벤치마킹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각 교육기관이나 대학 또 심지어는 외국 대학까지 우리 충북학연구소에서 나오는 그런 책자를 보내달라고 하는 그런 현실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충북학연구소에서 지원하는 5,000만원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국장님 답변을 들어보면 상당히 중요한 사업인데 글쎄, 상임위 예비심사과정에서 설명이 부족해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 예산이 삭감이 되면 우리 도정이나 시·군관련 역사자료 발굴이라든가 중원문화권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상당히 어렵다고 보는데 이것을 위해서 이게 충북학연구지 발간이 계속 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지금 이게 안 되면 대처방법은 없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런 것이 어떤 연구기관이 중추적인 허브연구기관으로 될 수 있게끔 이런 것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알았습니다.
  저희들 동료위원들끼리 논의해 보겠습니다마는 이런 것이 앞으로도 중요한 거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시간을 갖고라도 위원님들께 설명을 해 주셔서 차후로는 이런 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28쪽에 도지사배 박달재산악자전거대회입니다.
  이 문제도 아마 상임위 예비심사과정에서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이 백운면의 도유림에 임도를 개설해서 제천시에서는 아마 3년 정도 됐습니다.
  ‘2080MTB자전거대회’를 열어서 20㎞, 80㎞의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훌륭하게 대회를 치르고 한번 대회 때마다 보통 한 350명 정도가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이 와서 대회를 즐기고 가고 주변의 경관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쪽은 도가 보유하고 있는 덕동휴양지를 거쳐서 제천의림지를 거쳐서 피제골을 거쳐 가지고 오는 코스하고 지금 금년에도 우리 도에서 많이 신경써 주셔서 내년까지만 하면 전 임도 운행코스가 산악자전거 코스로는 아마 세계적으로도 유명해 질 수 있는 코스가 된다는, 저도 현장을 다 둘러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이것이 어떤 상징적인 의미에서 이왕이면 도지사님을 모셔서 산악자전거대회지만 힘을 실어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5,000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5,000에서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돼서 2,000이 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또 하나는 2010년에 제천 국제한방엑스포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좀더 대회를 키워서 아시안게임을 유치하겠다고 해서 아마 어제 아시안게임 관계자들이 제천시를 방문해서 아마 이 문제를 논의하고 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상임위 예비심사과정에서 삭감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충분하게 왜 이걸 해야 되는 당위성을 설명을 안 하신 게 아닌가, 왜냐하면 또한 임도라는 것이 어떤 산림자원의 보호라는 개념도 있지만 이제는 어떤 외국의 개념마냥 어떤 트레킹코스로도 만들어서 관광자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임도개설로 봐야 되거든요.
  과거에는 산불예방이나 임산물 운송수단을 위해서만 만든 거지만 지금은 어떤 외국의 트레킹코스로까지 연계 개발될 수 있는 이런 좋은 곳이 되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위한 행사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봤을 때는 이런 대회도 유치를 하고 이것이 또 호응이 좋으면 트레킹코스로 개발해서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이것이 대회의 하나의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여기에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하고 아주 일치합니다.
  특히 저희 도에서는 자연환경과 결부된 스포츠마케팅은 우리 스포츠산업하고는 아주 우리가 도에서 추구하는 사업하고 일치하는 겁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비를 저희가 한 5,000을 요구했었는데 지금 심의과정에서 상임위원회에서 2,000만원을 삭감하셔서 아주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종호 위원   차후로는 이런 예산 설명 시에 충분하게 위원님들께 이해가 가도록 설명을 심도 있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30쪽에 자연환경명소 100선 정비사업입니다.
  사업위치가 단양에 선암계곡하고 가곡면 세밭계곡인데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사업내용을 보면 자연석 쌓기와 조경수 식재 등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연과 어울리게 이런 자연석 쌓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공사가 돼야 되는데 어떤 공사를 위한 공사를 하다 보니까 오히려 주변경관을 망가트립니다.
  그래서 혹시 이런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자연을 파괴하는 식으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지금 맞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런 것을 실제 봤지만 사업을 시행하고 그럴 때 충청북도환경보전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선정도 하고 사업하는데 저희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그런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선암계곡 같은 경우는 상당히 자연이 수려합니다. 수려한데, 잘못 시공을 하다보면 오히려 주변경관을 망가트리는 입장이다 보니까 이것을 아마 전문 쪽에 자문을 구하시고 업자를 선정할 때도 이런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선정하셔서 자연과 어울리게끔 공사를 마무리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다음은 사업명세서 139쪽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좀 전에도 제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라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10개 시·군에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금년 같은 경우에는 겨울 가뭄이 상당히 심합니다.
  심하다 보니까 면 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소방차가 직접 식수를 날라가지고 가는 쪽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급적이면 도내 전체적인 것을 파악하셔서 어디가 더 급한지를 파악을 하셔서 시공을 하는 게 좋지 않겠나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서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예산담당관 송명선   저희 도에서도 각 시·군에서 모든 자료를 받아서 지금 저희들이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도 지금은 거의 다 갖고 있으니까 특히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바로바로 됩니다.
  그리고 또 지금 현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은 나름대로는 예산사정이 좋다라고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어려운 여건에서도 생활하시는 우리 농촌에 계신 농민들이 이런 식수난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9쪽에 유수율 제고사업입니다.
  이것은 어제 오늘 한 얘기도 아니고 과거에 상수도가 보급이 되면서 수도관으로 한 것이 지금 시공한지가 오래돼서 상당히 노후화 됐고 부패가 다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것을 빠른 시간내에 해야 되는데 워낙 시공비가 많이 드니까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어떠한 것이 계획성 있게 들어가야 됩니다.
  그냥 사업적으로 남발하다 보면 여기도 짓고 저기도 짓고 하다보면 자꾸 계획만 늦어지기 때문에 집중과 선택이라고 어느 지역을 집중적으로 예를 들어서 너무 시공한지 오래된 지역부터 먼저 나서 가지고 하시되 또 하나는 노후관을 제때 수거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냥 공사하는 분들이 귀찮다고 해서 그냥 새로운 관만 깔고 나머지 거는 그냥 지하에 묻어두다 보니까 그런 토양오염이 상당히 심각해져요. 그런 면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송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본 위원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필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관광항공과장님이요.
  국내외 항공사 및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있습니다.
  사업명세서 119쪽이요. 여기를 보면 이 사업이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 3,000만원이 맞습니까?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관광항공과장 김정선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삭감된 이유가 뭔가요?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그 점에 대해서는 담당과장 입장에서 상당히 애석하게 생각을 합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던 점이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저희가 지금 우리 관광도 어렵고 또 공항관계도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어서 외국의 항공사라든가 또 여행업자 이런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같이 우리 충청북도의 공항실태라든가 우리 관광실태를 보여 줌으로써 관광과 공항을 동시에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그런 목적으로다가 이 본 사업을 계획을 했었고 예산 계상을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설명이 부족한지 아쉽게도 삭감이 됐습니다.
이필용 위원   과장님이 설명이 부족했다고 인정하시니까 본 위원도 동의를 합니다.
  이 사업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지금 환율이 달러당 1,400원, 1,500원대로 가기 때문에 거꾸로 이게 우리나라 국내 여행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얼마 전에 우리 배용준 씨가 오면서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왔고 특히 명동이라든가 이런 데는 일본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차 때문에 굉장히 일본이나 중국 같은 데에서 많이 우리나라를 찾아 갖고 싼값에 물건도 사고 쇼핑도 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되거든요. 절호의 기회를 우리가 활용하지 못한다면 청주공항 활성화는 더 멀어지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청주공항을 통해서 나가는 관광객들이 줄었기 때문에 청주공항이 지금 어려움에 처한 걸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거꾸로 이거를 기회로다가 중국이나 일본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전세기를 띄어서 끌어들일 수 있는, 그래서 이 사업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 거거든요. 관광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관광항공과장 김정선입니다.
  이필용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청주공항을 걱정해 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본 사업이 앞으로 예결위에서 어떻게 심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 사업을 봐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본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끔 우리 예결위 위원님들께서도 도와 주십사 하는 그런 건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필용 위원   이게 내용에 보니까 국내외 항공사 관련 관계자들하고 또 외국여행사하고 일본이나 중국이나 여행사 대표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 우리 충북을 예컨대 충주호라든가 속리산이라든가 또 청남대 이런 데도 연계시키고 이렇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 같은데 이게 지금 2008년도에도 예산이 성립돼 가지고 진행됐던 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지요?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런데 2008년도에 성과가 어떻습니까? 호응도나.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관광항공과장 김정선입니다.
  2008년도에 중국이라든가 대만 쪽에 항공사라든가 또 여행업을 하는 그런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을 했었습니다.
  정확한 분석은 아직 내리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금년도가 다 끝난 후에 이거에 대해서는 실태분석이 이루어지겠지만 상당한 성과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외국관광객들도 물론 여러 가지 세계적인 금융 여파에 따른 실물경제에 위기까지 와 가지고 각국이 어려워서 지금 중국관광객이 줄었다고 하지만 엔고 현상이 또 나타남으로 해서 일본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늘었습니다.
  따라서 상당한 효과가 있지 않나 이렇게 예측이 되고 정확한 분석을 저희가 한 다음에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특히 일본관광객들은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씨 마케팅을 통해서 우리 청주를 많이 찾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여튼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위원님들한테도 차제에 확실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27쪽이요. 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님께서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하셔가지고 이 균특예산을 갖다가 많이 확보를 했네요.
  보은에 공설운동장 확충이라든가 또 옥천에 공설운동장 정비, 음성에 전천후 테니스장 건립 이런 거 국비가 잘 됐는데 우리 도민체전을 하는 제천이라든가 또 도민체전 시설지원 옥천 이런 데는 이게 국비 확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비가 많이 지원되고 있는데 제천은 10억, 옥천은 5억 체전시설이기 때문에 중요한데 국비를 이거 확보를 못한 이유는 또 뭡니까?
○체육과장 박재익   체육과장 박재익입니다.
  답변올리겠습니다.
  제천하고 옥천은 도민체전이 열립니다.
  내년에 제천에서 열리고요. 내후년에 옥천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거기는 정책적으로 도비를 10억씩, 15억씩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옥천 같은 경우는 5억 그리고 제천은 10억 그리고 금년에는 제천은 또 5억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균특사업 관계는 그거 바텀업 방식에 의해서 시·군에서 필요한 사업을 도로 올리면 도에서 예산부서에 승인을 해 주기 때문에 그거는 해당 시·군에서 요구를 안 해서 균특사업이 확보가 안 된 겁니다.
  그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시·군에서 신청을 안 했다. 그 말씀인가요?
○체육과장 박재익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우리 체육과에서 미리 사전에 시·군을 통해서 균특사업으로 올리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 되는 사전에 조율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었나요?
○체육과장 박재익   그런데 사업이 저희들만 있는 건 아니고요. 도의 전 실·국에 다 해당이 되기 때문에 해당분야로 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균분되게 이렇게 균특예산은 편성이 됐다고 봅니다.
이필용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정책과장님께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5쪽이고요. 주요사업설명자료 546쪽입니다.
  진천·음성 광역쓰레기매립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보면 음성하고 진천이 공동으로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기존에 있는 쓰레기매립장 주변에 다시 매립장을 공동으로 설치하는 이런 아주 가장 모범적인 그러한 사례입니다. 시·군간에 공동으로다가 님비현상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공동으로 같이 하는 아주 모범적인 사례인데 이게 지금 보면은 본 위원이 보니까 국비는 보조 비율에 의해서 30%가 지원되는데 이 지방비 부담은 어떤 기준이 있는 건가요? 지방비 부담에 대한 어떤 규정이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채근석   환경정책과장 채근석입니다.
  이필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2006년도까지는 시설비 지원을 못 했습니다. 사실 도의 예산이 좀 적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주민민원을 해결하는 숙원사업 같은 걸 도비를 지원해 줬고 작년도서부터 시설비를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비는 지방비에 10% 정도선을 보조해 주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진천·음성 지역은 특히 광역시설로 양개 시·군이 같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하기 때문에 이런 광역시설에 대해서는 도에서 별도로 예산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듣겠는데요.
  문제는 본 위원이 검토를 해 보니까 예산서를 보면은 지금 영동쓰레기매립시설 설치 사업도 마찬가지로 도비가 7%, 음성·진천 광역쓰레기 매립시설도 도비보조가 7% 그 다음에 그 소각시설에 들어가면 또 보조비율이 다 틀려요.
  본 위원이 여기 자료를 보니까 청주광역권 쓰레기소각시설 설치사업에서는 도비 보조가 5%고 그 다음에 진천·음성 광역쓰레기 소각시설에서는 도비보조가 10% 그 다음에 영동쓰레기 소각시설에는 도비보조가 7% 이래서 보조비율이 7%, 5%, 10%, 들쭉날쭉 해요. 그러니까 도에서 맘에 더 들면 더 주고 어디는 또 덜 주고 이게 어떤 기준이 있는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채근석   환경정책과장 채근석입니다.
  내년도 당초예산서만 보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보조비율이 각각 다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제 사업을 시작한 연도서부터 당해연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고 연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년도에 더 많이 지원이 됐다든지 또 아니면 내년도에 더 지원할 계획이 있다든지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국비 보조에 비율을 맞춰서 하다 보니까 도비 보조율이 전체 당해연도 사업비로 보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이필용 위원   어떤 보조비율에 대한 도에 지침 같은 게 있는 겁니까? 보조비율 지침이요?
○환경정책과장 채근석   예, 내부지침을 지방비에 10%로 지원하는 것을 시설비에 10%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필용 위원   지침으로 정한 거죠?
○환경정책과장 채근석   그렇게 정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걱정스럽고 안타까운 거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음성·진천은 조금 그래도 재정상태가 나은데요. 영동이라든가 특히 괴산, 단양 이런 데는 사실은 지방재정이 자치단체 재정이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사업을 할 수 있는 그 여력이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대응자금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쓰레기매립장이나 이런 환경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예산 재원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이 사실은 안 됩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여기 본 위원이 보니까 영동쓰레기소각시설 설치사업에서는 시·군비 63%를 부담을 시켰어요.
  이거는 분명히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영동 같이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 있는데는 도에서도 과감하게 도에서 더 부담을 해 준다든가 도는 그래도 재정형편이 좀 낫잖아요.
  그래서 이런 보조비율에 대해서 뭔가 별도의 어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거 같은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채근석   환경정책과장 채근석입니다.
  이필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데 저도 동감을 합니다. 단지 시행 과정상에 문제인데요. 정부나 도에서는 나머지 군단위 지역 같은 경우는 매립장을 큰 시설을 하지 마라 15억 정도의 시설을 하게 되면 15억 전액을 국비로 주겠다 그 범위내에서 사업을 집행을 하라는 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런데 시장·군수님들께서 한번 장소를 정하면 다시 키우거나 장소를 이동하는데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용량이 큰 매립장이나 이런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사업비를 너무 키워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시·군의 고충을 알고 또 정부의 방향을 맞춰서 조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점이 다소 애로사항이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재정상태가 열악한 지역 그 다음에 광역시설로 복합적으로 양개 시·군이 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지방비의 한 30%까지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먼저 존경하는 이필용 위원께서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천·음성 광역쓰레기매립장은 전국적으로 수범사례입니다.
  지금 과장께서 답변하시는데 정부에서는 소규모로 이렇게 하라고 그러한 지침이 있다고 그러는데 이건 도무지 실정을 모르는 얘기다. 쓰레기매립장 이거 한번 유치하려고 그러면 얼마나 힘든지 아마 모르실 겁니다.
  주민들이 어떠한 많은 인센티브를 준다고 그래도 그걸 안 받아들입니다, 쓰레기. 쉽게 얘기해서 쓰레기 냄새가 나는데 누가 살려고 그럽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는 우리 이필용 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진천·음성만 그런 게 아니고 본도 내에 어디 영동, 단양 지금 추진 중인 그 지역에도 지금 30% 도비를 말씀하시는데 그거 이상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쓰레기매립장만은 우리가 안심하고, 이렇게 쓰레기매립장 있는 지역에 뭐가 조금 틀리기만 하면 틀어막습니다. 그럼  쓰레기대란이 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과장님이나 국장님, 예산담당자 모두들 어느 한 사업보다도 도비보조비율을 높게 해줘야 되겠다 이렇게 주문을 드리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이 여러 가지가 되기 때문에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계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예,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도민 녹색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하시는 예산을 요구를 하셨는데 이것은 시·군에서 자전거행진 안 하는 시·군이 없습니다, 자전거타기운동이 전개돼 갖고.
  도비를 100% 이렇게 하면서 어디서 할겁니까 이 행사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지역개발과장 육종각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녹색자전거 행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행사 설명하실 거 없어요.
  어디서 할거냐 이런 얘기죠.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이것은 시·군에 그러니까 단양부터 시작해서 영동까지 전 시·군을 돌아가면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단양부터 시작해서 영동까지 전도를 다 망라해서 할 계획입니다.
송은섭 위원   그러면 자전거투어를 전 도에 한다는 얘기입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그렇습니다.
  단양에서 출발해서 영동까지 자전거동호인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통해서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참석 예상 인원은요?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참석인원은 시단위는 1,00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 행사, 그다음에 읍단위는 한 500명 정도를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5,000만원 가지고 무슨 행사를 합니까?
○지역개발과장 육종각   그래서 시·군에 보면 400만원 정도 되는데요.
  저희가 거기 지금 우리 시·군에서 행사하는 것은 거의 가을에 주로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는 봄에 4월경에 행사를 하는데 1개 시·군에 400만원 정도가 듭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시·군에 있는 장비를 활용하고 가능하면 저희가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서 이렇게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송은섭 위원   다른 거 하실 일도 상당히 많을 텐데 지역개발과에서 이런 것은 시·군단위로다가 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시고요.
  건설방재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방도 미불용지 보상을 도로과에서 요청을 하셨고요. 지방하천 미불용지에 대해서는 하천과에서 요청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이 사업에 대해서 이게 우리 본 도에서 필요로 해서 편입을 했는데 아마 편입용지 중에 많은 토지가 미불된 그런 상태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당 지방도는 6,600원을 계상을 했고 지방하천은 1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본 위원의 견해로는 하천편입토지가요 도로편입토지보다 감정가액이 적을 걸로다가 예측이 되는데 이렇게 계상을 한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방도 미불용지나 지방하천 미불용지에 대한 단가계산 그것은 지금까지 지불했던 평균가격을 한 그런 사안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차이가 비슷할 걸로 보고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지불했던 평균가격을 저희가 선정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럼 국장님 평균가격이 하천으로 편입된 게 감정가가 높게 나온다 이런 얘기입니까?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지방하천 중에서는 제방도 있고…
송은섭 위원   물론 그렇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다음에 하천부지 밖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도로는 기존도로에 편입된 것만 현재 도로로 쓰고 있는 거고 그래서 하천이 높게  나오는 지역도 있고 낮게 나오는 지역도 있고 하다 보니까 평균적으로 해서 이렇게 잡아놓은 것입니다마는 실제 저희가 이걸 줄 때는 감정평가를 해서 주기 때문에…
송은섭 위원   그렇습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송은섭 위원   본 위원은 예산 계상이 미불용지를 3만㎡ 똑같은 량입니다.
  하천 쪽하고 도로 쪽하고 똑같은 량인데 단가 차이가 나고 또한 지금 답변하신 대로 하천이나 제방 이것은 공시지가가 없는 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상에 오류가 있었지 않나 이렇게 하는데 국장께서 평균치를 냈다고 그러면 제가 실무자가 아니니까 그냥 동의하겠습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고맙습니다.
송은섭 위원   됐습니다.
  다음에는 하천과장님 나오셨나요?
○하천과장 신필수   하천과장 신필수입니다.
송은섭 위원   사업명세서 53페이지고요. 설명자료 164페이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리기·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아마 하천과장께서 이런 사업을 하시려고 그런 발상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하천은 물놀이 하는데 사고 위험성이 많으니까 하천관리자 입장에서 이런 예산을 계상하신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 부분은 지금 소방본부에서 여름철이면 위험하천에 대해서 특별관리를 하고 수상구조대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지금 하천 관리하시는 데도 상당히 여력이 없으실 텐데 이런 사업까지 하시는 것이 본 위원은 이런 사업은 소관 부서로다가 이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견해인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과장 신필수   하천과장 신필수입니다.
  저희 하천과 이름으로 봐서는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동의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의 주요업무 중에 4개 팀 중에 1개 계가 안전점검팀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 안전점검이 시특법하고 방재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서 특정관리대상물 시설에 대한 점검도 하고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어린이 그리기·글짓기대회가 근거로는 범정부적 안전문화 선진화 실천 기본계획에 의해서 하게 되는데 하천과에서 하는 거라면 이게 목적이나 제목이 어울리지 않는데 하천과에 안전점검팀이 있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범정부적이고 사회적으로 그런 문화를 계도시키기 위해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사회적으로 그런 인식을 더 넓히고자 하는 거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송은섭 위원   본 위원은 안전점검팀이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안전점검을 하는 거지, 안전점검이죠.
○하천과장 신필수   점검을 하지만 안전문화의식도 하고 계도하고 홍보하는 그런 쪽이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렇게 된다면 전문성이, 도정은 전문 분야별로다가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이게 어느 면으로 볼 적에는 소방본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천과장님이 일에 욕심이 많아서 이렇게 요청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위원 견해는 아마 이건 아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조직개편을 하면서 지역안전팀에 있던 안전점검팀이 하천과로 소속이 됐습니다.
  안전점검에 대한 모든 업무가 하천과로다가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우리 지침에 의해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된 그런 사안입니다.
송은섭 위원   다시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겠는데 안전점검만 하시는 게 좋겠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런데 안전점검이…
송은섭 위원   됐습니다.
  다음에는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94페이지인데 역사인물 선양사업…
○위원장 박영웅   송위원님 문화예술과장님이 해외출장 관계로…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렇게 하시죠.
  본 위원이 이 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을 한 바가 있어서 이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 충청북도에서 출생한 인물을 선정대상으로 하고요. 우리 지역 출신이 아닙니다마는 타 지역에서 즉, 진천에 있는 송강선생 같은 경우는 타 지역에서 출생하신 분인데 묘가 진천에 있습니다.
  이러한 연고가 있는 분을 찾아내서 선양을 해서 충북의 도민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지난 11월 26일 2009년도 선양인물을 우리 존경하는 손병희선생님 등 여섯 분을 선정을 이미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업이 소관 상임위에서 예산이 삭감이 됐죠?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네, 문화관광…
송은섭 위원   네, 됐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 대해서 국장께서는 이 사업의 필요성을 예결위원들님에게 한번 알려주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 좀 말씀해 주시죠. 오랫동안 하시지 말고 간단하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지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개괄적으로 잘 정리해서 말씀을 드렸듯이 충북에서 기리고자 하는 인물들을 매년 발굴을 해서 선정을 해서 그 해 1년 동안 선양사업을 하는 겁니다.
  지금 내년도 선양사업 대상인물 6명을 선정을 했습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선양사업 하는 3,000만원 예산을 올렸는데 이게 깎였습니다.
  이 선양사업을 하는데 주로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됐지만 특히 교육기관에서 이것을 공포해서 학생들한테 학습자료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아무튼 충북의 역사인물은 충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 충북의 이미지를 올리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이런 사업으로서 계속사업으로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꼭 예산에 반영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은섭 위원   다음은 사업명세서 96페이지에 공연분야 창작작품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억을 계상하셨다가 소관 상임위에서 1억5,000이 삭감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 자료에 의하면 이 3억 소요예산을 연극에 1억3,000, 무용에 1억, 국악에 7,000만원 이렇게 분야별로 지원을 하실 그런 계획으로 있었는데 반이 삭감이 돼서 1억5,000인데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술분야간에 형평의 문제가 제기가 될텐데 이점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이것도 저희 문화선진도 5대 전략 11개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공연예술분야의 예산지원이 사실은 공연분야에 예술에 있는 종사자들이 많이 요구했는데 그것이 되지 않아서 저희가 앞으로는 세출예산의 0.02%까지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려고 그런 계획입니다.
  그 분야의 하나인데 저희가 도립예술단에 선정되지 않는 공연예술 4개 분야 중에 3개 분야를 그 분야별로 1년간 무슨 공연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받아서 저희가 상반기 그거를 확정을 지어서 하반기에는 시·군을 순회하면서 이런 공연할 그런 계획으로 사실은 4억을 요구한 사항인데 예산부서에서 3억을 계상해 준 겁니다.
  이것도 꼭 필요한 사업으로 또 예술인들의 공연예술분야에 예술인들의 사기진작이나 또 우리 시·군 지역의 주민들한테 문화예술의 향수 기회를 박탈한 것으로 꼭 이번에 살려 줬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업명세서 102페이지에 충북문화원형 복원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본 위원도 일찍 할 사업인데 늦게 시작했다 이렇게 늦을수록 이게 시작하는 게 빠르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쨌든 공감을 표시하면서 본 위원은 이 문제에 우리 농경 문화를 계승발굴 시키는 육성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차 지적을 한 바가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본 도에는 충주, 단양, 옥천, 영동입니까? 문화전수관 지은 데가 영동이죠? 영동, 진천 등지에 무형문화재 농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주농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을 하면서 이러한 전통 농경문화에 관한 우리가 전수할 수 있는 이러한 사업도 여기에 포함이 돼야 되는데 이 부분이 포함이 안 된데 대해서 유감을 표시하면서 국장으로서의 답변을 요청합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지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저희가 옛날에 농요나 또 민요나 이렇게 잊어 버려져 가는 그런 무형의 민속자료를 발굴해서 그것을 CD화 하고 또 이것을 보관하고 또 교육도 시키고 이런 사업으로 당초에 저희들이 예산 부서에 요구를 했으나 예산부서에서부터 이게 반영이 안 됐습니다. 마지막에 안 된 거 같은데 이것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 대해서 우리 충북에도 전문가들이 계속 수집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없으면 이제 안 됩니다.
  이것도 시일이 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예산 요구를 하겠지만 그때 반영해 줬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그 무형문화재들은 지금 노인 중에 아주 극노인입니다.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분들이 타개하시기 전에 우리가 그분들의 자료를 후손들이 이렇게 수집을 하고 또 그거를 검토를 해서 개발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게 우리 세대의 의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더 늦기 전에 우리 예산담당관님 계십니다마는 타 사업보다 다음 추경에는 반드시 반영되기를 본 위원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관광항공과장 계십니까?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예,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사업명세서 119페이지에 한국과학재단 전문경력인사에 연구장려금을 주는 그런 예산이 계상이 되셨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이러한 전문가를 청주국제공항활성화 대책을 시키기 위해서 연간 인건비로다가 계상을 한 거 같습니다.
  본 위원은 이미 청주국제공항에 대해서는 이게 활성화를 어떻게 시켜야 되느냐 이것이 용역도 많이 나왔습니다.
  과연 이러한 전문경력이 있다고 그래서 이분을 하나를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확보를 해 가지고 과연 어떠한 방안이 나오겠느냐 이미 방안은 제시가 됐다 이런 얘기죠. 본 위원은 이러한 예산은 계상되는 것이 전면 재검토가 돼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관광항공과장 김정선입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교육과학기술부에 출연기관이 대전에 있습니다마는 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저희가 연간 3,600만원의 세입을 받아가지고 세입을 계상한 후에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그러한 재원이 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세입재원이 있습니까?
○관광항공과장 김정선   예.
송은섭 위원   그렇다면요 산출 근거나 여기에다가 지금 답변하신 대로 이 재원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국과학재단에서 이제, 아! 전액 지원이… 맞습니다. 전액 지원이 되는 사업이다!
  예,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강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원 위원   강태원 위원입니다.
  일단 두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중에 하나 아까 자료요구 했던 거 지역혁신발전시행계획 추진실적평가용역 자료를 주셨는데 굉장히 양이 많습니다.
  이것이 신규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 오던 사업인지 거기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그전에도 해 왔던 사업입니다.
강태원 위원   어제도 지적이 됐는데요. 이게 전년도 2008년도, 2009년도 되면 여기에 증감표시가 없습니다.
  그래 제가 제 소관이 또 아니니까 보면 이게 신규로 보이거든요. 왜 이게 나타나지 않는지?
○균형정책과장 이범석   균형정책과장 이범석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지역혁신발전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는 균특회계 사업을 평가를 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시도별로 인센티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그동안은 이 평가방식이 지자체가 자체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평가를 하는 메타방식으로 매년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행정안전부에서 시도에 자체 평가를 국비를 확보해서 시도연구원에게 쭉 시켜왔었는데 금년도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 지자체의 자체평가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에서 시도별로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용역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침이 시달돼 가지고 예산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강태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년도에도 국비로 했던 사업이 다 똑같이 2,000만원으로 어제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예산담당관님이 반드시 내년부터, 그리고 제가 찾아보니까 전년도에도 지적을 했던 사항입니다.
  이게 사업이 전년도 또 내년도 보면 나타날 때 추경은 반영이 여기에 표시가 안 되는데 추경이 어떤 방법이든 체크를 해 달라 했던 걸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래서 금년도 또 지적이 되는데 확인해 보니까 설명자료에 반영이 된 데가 있고 표시가 된 데가 일부가 있고 또 안 된 데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통합, 일률적으로 반영을 해 주십사 이렇게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까 아마 소관 위원회에서 위원님한테 설명을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삭감이 됐어요. 그런데 제가 내용을 보니까 우리 도비 2,000만원으로 용역을 해 가지고 30억이라고 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거 같으면 이걸 왜 삭감시켰는지 그걸 잘 모르겠어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님이 2,000만원 용역을 하면 또 계속 30억 정도는 인센티브를 받아볼 수 있는 건지 자신 있는가 답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이 용역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균형발전특별회계나 또 저희 풀용역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결위에서 세워 주시면 더욱더 고맙고요.
강태원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 기금에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난관리기금입니다. 금년도 재난관리기금의 예치 및 예탁 부분에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예치금이 한 119억 정도가 됩니다. 재난관리기금 그렇지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현재까지가 그렇습니다.
강태원 위원   제가 쭉 자료를 찾아보니까 의회에서 지적이 됐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게 뭐냐하면 재난관리기금이라고 하는 것이 그 목적이 급박한 상황에 쓰기 위한 기금인데 이것이 98억 정도가 장기성 예금에 묶여있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개선된 게 있는지 개선안을 갖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실질적으로 당초에 재난관리기금이 제일 처음 생겼을 때 그때는 이 기금을 못 쓰게 했습니다.
  어느 정도 기금을 비축하기 위해서 못 쓰게 하고 그 이후에는 매년 재난관리기금 그 적립금액의 70%를 사용을 합니다. 저희가 시·군에 보조를 하고 나머지 30%만 적립을 합니다. 현재까지 적립된 것이 150억5,9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알겠습니다. 보니까 생긴지가 불과 4년…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아닙니다. ’97년부터…
강태원 위원   해 오던 겁니까?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렇습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그 운영계획을 보면 설치연도가 2005년 2월 4일로 되어 있는 게 뭐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재난관리기금은 ’97년도부터 중앙정부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 11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금의 설치연도가 2005년 2월 4일로 됐는데 이게 뭔 설명인지 몰라가지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112쪽 어느 거 112쪽 말씀입니까?
강태원 위원   이거 기금운용계획안 있지 않습니까?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네, 조례는 2005년도부터 제정이 됐고 적립은 ’97년부터 적립이 됐습니다.
강태원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적했던 사항 지금 이 서류상으로는 119억이 어떤 식으로 어떤 은행에 어떤 이율로 분산된지 모르니까 이렇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게 관련된 자료 119억에 관련된 은행예치에 관련된 상세자료를 그냥 서면으로라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그리고 환경보전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에 관련돼서 123쪽입니다.
  예술창작활동 사업비 지원으로 6억8,500만원 되어 있고 문화예술활동 사업비 지원 1억3,500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금년에 7,500, 3,500씩 증액됐는데 사업 다 분석하셔 가지고 잘 된 거죠. 국장님 어떻습니까?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입니다.
  지금 문예진흥기금은 저희들이 예치한 기금이 한 140억 가까이 되는데 그거에 이자하고 그다음에 중앙에 문진기금이 또 저희들이 한 1억 이상씩 나옵니다. 그거하고 거기에서 한 80% 정도는 쓰고 나머지 우리 이자수입 예치를 한 다음에 나머지는 시·군에 한 1억3,000 그다음에 도에서 한 6억 정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어제는 제가 여기에 관련돼서 굉장히 상세하게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간단히 하고 가겠습니다.
  사실은 전년도 6억1,000만원, 그다음에 1억을 경상보조 자치단체에 보조를 줬는데 사실은 여기에 대한 분석자료가 있어야 된다 그리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증이 되면 증되는 사유가 뭐다라고 하는 것이 일목요연하게 우리 의회에 제출이 돼야 된다 이런 지적을 했었던 거거든요. 일단 됐습니다.
  이 관련된 자료를 일단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박대현   예, 알았습니다.
강태원 위원   이 기금에 관련돼서 총괄을 어디서, 예산담당관실에서 하나요 기금총괄?
○예산담당관 송명선   총괄은 저희들이 하고요. 실질적인 운영은 그 실·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지금 우리 기금 총액이 굉장히 많습니다.
  2,500억 정도 그렇죠?
  우리 예산담당관실에서 알고 있는 예치금, 예탁금이 얼마입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금년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이 하나 더 생겨 가지고 내년부터는 15개 기금을 우리가 관리를 합니다.
  의원님들께서 의원님 발의로 해 갖고 통합관리기금을 작년부터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실·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금 중에서 여유자금을 저희들이 통합관리기금으로 받아 갖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259억을 우리가 조성해서 통합관리기금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제가 질의하는 사항은 뭐냐하면 이 기금 전체 총액이 2,500억대입니다.
  2,500억이고, 통합관리기금은 그렇고, 그렇죠?
  그런데 전체 2,500억 되는 기금에 지금 단순하게 봤을 때 예탁금만 해도 굉장하고 예치금이 굉장합니다.
  이것이 잘 운영이 되는지 저희가 정확하게 들여다 볼 수가 없어요, 의회에서.
  그래서 제가 쭉 작년도, 금년도 보니까 기금에 대해서 질의하는 위원님이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 얘기는 제가 보기에는 의회에서 받아보는 자료가 굉장히 난해해서 그런 거 아닌가, 일례를 들어서 지금 두 국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어제도 마찬가지고 정확한 사업 설명자료나 어떻게 예탁이 되고 어떤 이율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경상보조로 나가는 기금 목적에 맞게끔 나가는 보조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설명된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액수는 굉장히 큽니다. 여기에 대한 개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돼요. 어떻습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이 기금관리가 사실상은 예전에 많이 소홀했던 게 사실입니다.
  사실상 일반회계예산과 똑같이 다루어줘야 되고 특별회계예산과 같이 다루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가에서도 그렇고 우리 지방단체에서도 그렇고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때 일반회계, 특별회계예산과 같이 기금예산안을 이렇게 제출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각 소관 실·국, 실·과에서 운영하는 기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아주 자세하게 심사를 할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기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분류해서 의회의 심의를 받는데 제가 보니까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지금 기금을 총괄하고 있는 나름대로는 각 기금이 상임위에서 하지만 상임위에 제출되는 자료도 제가 보기에는 불충분하고 부족하고 또 전체 총괄도 부족하다.
  예를 들어서 금년도 2,500억 중에 1,280억이 은행에 예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식으로 예치가 되어 있는지가 일목요연하게 잡히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예탁금이 493억 정도가 되는데 그렇죠?
  493억이 되는데 각 기금에서 예탁을 통합관리기금을 하는데 여기서 지금 260억이 또 나가지 않습니까?
  예탁이 일반회계로 들어가고 있어요. 이건 제가 질의했던 거예요. 그렇죠?
  통합관리기금에서 그 목적에 맞지 않게 어떻게 일반회계로 들어가느냐 이건 차치하더라도 누가 봤을 때 지금 1,280억 아니면 예치금 1,280억 그다음에 예탁금 493억에 관련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야 되고 설명이 돼야 되고 그리고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각 기금 지출계획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설명이 있어야 되겠다라는 지적입니다.
  이거 내년부터 개선이 돼야된다고 생각되는데.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일단 실·국, 실·과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세부적으로 더 많은 심사가 있어야 되겠고 저희들 또 예산부서에서도 총괄적인 거를 우리가 이렇게 내드렸습니다마는 앞에 자세한 내용은 의회사무처에 전체적으로 설명드리기가 부족합니다.
  내년부터는 그런 걸 감안해서 사전에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감사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개선을 시키고, 제가 대안을 제시를 하겠습니다.
  기금 활용과 관련돼서 어떤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서 차년도부터는 기금활용에 관련된 주요설명자료 우리 의회에 제출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사업설명자료를 만들어서 서류를 만들어서 같이 제출해 줬으면 저희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그 답을 우리 예산담당관님이 할 수 있는 건지.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기금운용계획안을 의원님들께 의회에다가 제출했습니다.
  여기에 설명자료가 부족하다면 다시 한번 개선점을 우리가 찾아서 각 실·과에 통보를 해서 한번 검토를 해 갖고 내년부터는 개선을 해 보겠습니다.
강태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앞서서 두 국에 설명을 간단하게 했습니다. 깊게 안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는데 그런 내용들이 딱 보면 저희 의회에서 자료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내년도부터는 꼭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강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도계마을 육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1쪽입니다.
  아까 동료위원이신 이종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도계마을사업은 우리 충청북도하고 연접돼 있는 충청북도의 맨 끝자락이죠. 동서남북 끝자락에 있는 마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저희 지역구인 음성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하고 비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 하나를 두고 생산되는 쌀인데도 경기미라고 해 가지고 20㎞ 한 포대당 1만원에서 1만5,000원씩까지 포대당 차이가 나고요.
  또 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는 재정상태가 좋기 때문에 농로포장이 됐든 굉장히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지역에 있는 도민들은, 도계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굉장히 소외감을 느끼고 있어요.
  똑같은 땅인데 행정구역 경계상 경기도하고 충북이 되기 때문에 경기도는 포장율도 높고 지원도 많은데, 마을 같은 데.
  우리 충북은 재정상태가 열악하기 때문에 지원이 안 되니까 거기에서 느끼는 소외감은 굉장히 심합니다. 특히 우리 음성뿐만은 아닙니다.
  강원도하고 접경돼 있는 제천이라든가 기타 영동은 경북하고 돼 있고요.
  그래서 그런 지역에 있는 분들은 굉장히 비교를 많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도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 그런데 본 위원이 보면 예산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지금 2008년도하고 2009년도 도계마을사업 육성사업 예산이 올라온 것 계상된 것을 보면 2008년도에 10억에서 2009년도에 도비가 6억으로다가 오히려 감액됐어요.
  이 감액된 사유가 뭡니까? 점점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데.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총사업비는 똑같은데요. 일단 도비가 보조해 주는 비율을 당초에는 50%였는데 금년부터 30%로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사업의 성격을 봤을 때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하는 사업보다는 기초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다 이렇게 해서 일단 저희 도의 재정이나 여러 가지 형편을 봐서 부담에 대한 보조비율을 50%에서 30%로 줄이게 됐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도의 재정상태가 도의 재정이 많이 없다보니까, 돈이 없다 보니까 시·군에 부담을 떠넘겼다 이런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잘못된 겁니다.
  이 도계마을은 충청북도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 되는 겁니다.
  균형발전국장님 균형발전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그럼 예산담당관실에서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 도계마을사업이 예산담당관실하고 충분히 협의가 돼 가지고 이 도계마을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균형발전국장님께서는 설명을 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하셨어야 되는데 단지 궁색한 이유로다가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죠.
  앞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고요.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예.
이필용 위원   본 위원이 또 질의드렸던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입니다.
  사업명세서 12쪽이요. 11쪽, 12쪽 여기 에 보면 2008년도 대비 2009년도 예산이 2008년도에는 45억5,000만원에서 2009년도에는 30억으로다가 15억이 또 감액됐어요.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이요.
  본 위원이 도정질문에서도 도시계획도로는 시·군이 재정상태가 열악하고 이렇기 때문에 도에서도 많은 도비를 보조를 해 줘야 된다고 확대를 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2003년도 기준으로다가 계속 예산이 줄어들었어요.
  2003년도에는 65억, 70억, 80억까지 갔던 예산들인데 이게 지금 35억으로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이게 감액된 사유가 뭡니까?
○균형발전국장 김경용   균형발전국장 김경용입니다.
  일단 원칙적으로 봤을 때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 관리권자나 포장할 수 있는 권자가 시장, 군수이기 때문에 시장, 군수가 원칙적으로 법상에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마는 그동안은 시·군의 재정이 열악함을 이유로 해서 도비보조를 해나가면서 연차적으로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 포장이나 이런 것을 갖다가 확장에 대해서 해소해나가는 방향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에 작년에 비해서 사업비가 줄어든 것은 예를 들면 저희 균특에 투자되는 사업이나 이런 쪽에 대형프로젝트사업이 있다보니까 재정의 형편상 이렇게 줄이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용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충분히 알아듣겠고요.
  그럼 또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기반건설과 관련된 겁니다.
  오송단지 진입도로 건설입니다. 특히 사업명세서 40쪽, 먼저 오송역사 진입로 개설사업입니다. 이거부터 봐주세요.
  오송역사 진입로 개설사업은 도로과에서 주관하는데 이거는 50억의 예산입니다. 맞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맞죠!
  다음에 오송단지 진입도로 건설, 도비가 30억이 투자가 됩니다. 기반건설과 맞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맞죠!
  다음에 오송단지 진입도로 2구간 건설 기반건설과 이건 사업비가 60억입니다. 맞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다음에 사업명세서 62쪽 오송단지 신촌교 건설입니다.
  사업비가 50억입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이필용 위원   맞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래서 총 본 위원이 따져보니까 오송 관련돼서 투입되는 도비만 무려 본 위원 따진 건 190억이에요. 맞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렇게 많은 예산이 특정지역 특히 오송에만 집중되는데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한 건 아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특히 국비확보가 안 되고 도비만 이렇게 여기에 투입이 되게 된 건지, 특정지역에.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도계마을사업도 줄이고 도시계획사업도 줄이고 특정지역에 다 이렇게 재원을 몰기 위해서 한 건지 답변을 부탁드리고, 이렇게 국비 확보가 안 됐습니까? 이렇게 많은 재원을 오송단지에, 중요했으면.
  국비확보가 안 된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먼저 오송역사 진입로 50억은 우리 도에서 호남고속철도 오송역을 유치할 때 36번 국도에서부터 오송역까지는 도에서 그 길을  뚫어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 뚫어야 되는 그런 사안이고 그 나머지 오송단지 진입도로하고 오송단지 진입도로 2구간 그다음에 오송단지 신촌교 건설 이 3건은 오송부터 옥산 나오는 지방도입니다.
  지방도인데 그 중에 일부 구간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4차선으로 해 주고 현재 공항에서 오창단지로 해서 옥산까지는 4차선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옥산서 오송까지 4차선을 해야 되는데 지방도인데 다 도비로 해야 될 사항입니다마는 그 중에 일부 구간을 대전청에서 해 주고 나머지 구간을 도에서 하는 것인데 이걸 원칙적으로 하면 1건으로 발주를 하는 게 맞습니다.
  오송단지 진입도로 그다음에 진입도로 2구간, 신촌교 한 노선이지만 지역업체한테 일을 주기 위해서 분할 발주를 한 그런 사업입니다.
  지방도로라 이건 도비를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님께서 이 사업을 하기 위해 내년도 기채 발행금액이 총 얼마입니까?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내년도에 우리가 지역개발기금에 유치하는 것이 566억입니다.
이필용 위원   566억 중에서 저희 위원회에서 보고하실 때는 이 사업에 오창진입도로라든가 이런 거 때문에 기채를 발행하신다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맞나요?
○예산담당관 송명선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래 본 위원은 좀 걱정, 이게 이렇게 긴급하게 요하는, 이자까지 부담해 가면서 기채까지 거기서 써가면서 이 도로를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그러면 진작에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담당관님이 왜 국비 확보를 안 하시고 이렇게 긴급하게 쓰이는, 꼭 급한데 써야 되는 기채를 여기에다 투입을 해야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금방 건설방재국장님 말씀드렸듯이 이 도로는 지방도이기 때문에 국비나 다른 걸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필용 위원   국가지원 지방도도 많이 있습니다.
  미리 사전에 충분히 계획을 세워서 한다면 가능한 겁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이 도로는 국가지원지방도로 노선으로 지정이 됐으면 국비를 얻어서 할 수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국가지원지방도가 아닌 순수한 지사가 관리하는 지방도입니다.
이필용 위원   그러면 사전에 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해서 승격을 시켜놨어야죠.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 승격이라는 것이 도에서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같이 노선조정을 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하나 승격시킨 것은 하이닉스에서 오창산업단지 구간 그 구간은 이번에 승격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전국적으로 승격을 안 시켜줍니다.
  그래서 지방도는 도지사가 도비로 시행할 그런 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본 위원이 잘못된 거 가지고 지적하는 거는 이렇게 긴급하게 기채까지 발행하면서, 물론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도시계획도로 그런 걸 갖다가 예산을 삭감하고 도계지역 예산을 삭감하고 그런 걸 전부 오창·오송에다가 이렇게 쏟아 붓고 있다는 것은 결국 집중화, 물론 좋습니다. 오송의 역할이 중요한 건 알지만 균형발전 차원에서는 예산집행에 있어서 균형적이지 못 했다 이 부분을, 그러니까 도계마을 사업이나 이런 시골에 있는 이렇게 변두리에 있는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고 오창·오송만 중요하다 이거는 잘못된 거다 분명히 지적을 드리고요. 균형적인 예산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간단하게 좀.
송은섭 위원   간단하게 할게요.
  준비를 했다가 빠뜨린 부분인데 도로관리사업소장 계십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연규혁   예.
송은섭 위원   사업명세서 70페이지에 건설기계운전원 국내 산업시찰 예산을 계상하셨는데, 그 예산이 이러한 문제를 맨 먼저 이렇게 예산확보를 하신데 대해서는 그간에 소장님이 많이 노력하셨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마는 도지사 소속기관에 운전원이 많이 있습니다.
  또 운전원을 이렇게 보상차 이렇게 1인당 50만원씩 해서 그런 보상여행을 이렇게 시킨다고 그럴 적에는 타 업종 또 수로원이나 청소원 여러 가지, 청원경찰 이런 분들도 수요가 계속 폭발할 것이다 이럴 경우에 이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여기에 대해서 우선 예산담당관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죠.
  본 위원은 상당히 발상 자체는 좋지만 앞으로의 파급 효과에 대한 문제가 있겠다.
○예산담당관 송명선   예산담당관 송명선입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도에 운전원이라든가 청원경찰이라든가 어려운 데에서 일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요구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협의회가 노조로 바뀌었기 때문에 노조에서도 요구사항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것이 너무 남발될까봐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내년부터 올해부터는 하여튼 격년제로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들이 방침을 정했습니다.
  최대한도로 저희들이 억제하면서 그 효과가 나도록 이렇게 예산반영을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이게 재검토할 사업이다 격년제로 이렇게 할 적에는 직종이 많고 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본 위원도 그분들한테 공히 혜택을 줄 수 있는 어떠한 다른 무슨 사업이 개발이 이게 되야 될 문제지 특정하게 이렇게 할 적에는 욕구에 비해서 충족을 못한다 그럼 그것이 불만이 되는 거거든요. 이제까지 우리 도지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참 어렵지만 화합하고 잘 도정을 이끄는 한 축이신데 만에 하나 이 사업을 집행함으로써의 위화감이 오히려 생기지 않을까 본 위원은 걱정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와 관련하여 촉구 한 가지 하겠습니다.
  강태원 위원께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기금관련 설명서를 좀더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그런 제안이 있었습니다.
  다음 예산심사 때는 또 다른 어떤 기회가 됐을 때 좀더 그 설명서를 제3자가 남의 도움 없이 본인 스스로 이렇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료를 성실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문화위원회 소관 200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집행부 관계관께도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2009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24분 회의중지)

      (21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웅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이 상당시간이 걸릴 예정이고 보다 심도있는 심사를 위해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내일 3차 회의에서 다시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36분 산회)


○출석위원(11인)
  박영웅  김화수  이필용  강태원
  김광수  이종호  심흥섭  송은섭
  한창동  김인수  오용식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김길상
  전   문   위   원이중욱
○출석공무원
·정책관리실
  실             장연영석
  예 산 담 당 관송명선
·경제통상국
  국             장정정순
  경 제 정 책 과 장윤재길
  투 자 유 치 과 장정호진
  전 략 산 업 과 장신용식
  국 제 통 상 과 장허경재
  기 업 지 원 과 장박승영
  자 원 관 리 과 장정상래
·농    정    국
  국            장김정수
  농 업 정 책 과 장이관영
  농 산 지 원 과 장신용우
  원예유통식품과장류일환
  산 림 녹 지 과 장김광중
  산림환경연구소장김태종
·농 업 기 술 원
  원             장민경범
  시 험 연 구 부 장윤태
  행 정 지 원 과 장송인헌
  지 원 기 획 과 장김숙종
·균 형 발 전 국
  국             장김경용
  균 형 정 책 과 장이범석
  지 역 개 발 과 장육종각
  바이오사업과장이종윤
  교 통 물 류 과 장이상헌
  건 축 디 자 인 과 장황봉수
·건설방재국
  국            장송영화
  도   로   과   장윤기복
  하   천   과   장신필수
  재 난 관 리 과 장유인종
  기 반 건 설 과 장김대옥
  토 지 정 보 과 장한흥구
  도로관리사업소장연규혁
·문화관광환경국
  국             장박대현
  관 광 항 공 과 장김정선
  체   육   과   장박재익
  환 경 정 책 과 장채근석
  수 질 관 리 과 장신승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이규상
○참고인
·충 주 시 부 시 장우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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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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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wharang@chung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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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경력사항

  • 한나라당 청년전국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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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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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석교초, 대성중, 청주공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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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기

  • 이 름 김법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kkim531@hotmail.com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청석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윤경식 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
  • 청사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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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ookim@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스포츠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3대 보은군의회 부의장
  •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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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화수

김화수

  • 이 름 김화수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kim5118@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전공:역사교육)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전공:사회복지)

경력사항

  • 동양일보 진천, 충주, 제천 주재 기자부장 및 편집국장
  • 충북테크노파크 단양지원센터 센터장
  • 사회복지법인 대강어린이집 이사
  • 단양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세경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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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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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민경환

민경환

  • 이 름 민경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n0457@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3대 제천시의회 의원
  • 충주댐주변지역 지원협의회 위원
  • 제천시 환경운동연합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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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영웅

박영웅

  • 이 름 박영웅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oongpy@hanmir.com

학력사항

  • 옥천고등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졸업
  • 한남대대학원졸업

경력사항

  • 우리신문사 편집국장
  • 도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
  • 제8대 도의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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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서울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5, 6대)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장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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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 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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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제3대 진천군의회 부의장
  • 생거진천21 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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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제6대, 7대, 8대 도의원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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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만흠

연만흠

  • 이 름 연만흠
  • 선 거 구 증평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eonmh2002@yahoo.co.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행정외국어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증평군 체육회 이사
  • 증평군의회 초대 의장
  • 증평군 새마을문고 회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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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용식

오용식

  • 이 름 오용식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ngsik@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3년중퇴(정치외교학과)

경력사항

  • 제3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내무위원장
  • 제4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 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충북희망포럼 괴산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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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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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규완

이규완

  • 이 름 이규완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lgw@freechal.com

학력사항

  • 대전실업초급대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중소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 옥천문화원 부원장
  • 21C 옥천발전위원회 위원
  • (주)국제프라스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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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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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경력사항

  • 청주시 재개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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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주공화당 제원 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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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중부매일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이원성 보좌관
  • 충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친절운동본부 충북지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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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영복

이영복

  • 이 름 이영복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ure670625@empal.com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수한우체국 국장역임
  • 제1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장
  •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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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호

이종호

  • 이 름 이종호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jh4797@yahoo.co.kr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의회 의원(2, 3, 4대)
  • 제3대 제천시의회 부의장
  • 제4대 제천시의회 의장
  •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 운영위원회 위원
  • 11기 민주평동 제천시 협의회장
  • 제8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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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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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청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북도청 근무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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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운호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740지구 6지구 대표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
  • 운호고등학교 진천동문회장, 삼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재향군인회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이사, 진천군 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진천군 노인회 자문위원
  • 진천군 바르게살기 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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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청주시 제5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천동초등학교 졸업
  • 한밭여자중학교 졸업
  •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 초대,2대회장
  •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 (주)우정크리닝 설립
  • 충북여성창업보육센터장
  • 충북지방재정계획 심사위원
  • 충북도민대상 심사위원(여성부문)
  • KBS 시청자 위원
  • 신지식인선정(중소기업부문)
  • 제7대 충북도의원(자민련 비례대표)
  •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노사정협의회 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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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장충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회 위원
  • 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영동군 농촌발전심의회 위원
  • 황간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북도의회 6,7대 의원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북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 노근리사건 대책위원회 위원
  • 영동군 장애인후원회 회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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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mche6740@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 졸업
  • 충북대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한나라당 여성전국위원
  • 21C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 지부장
  • 전국주부교실 충청북도지부 회장
  • 청주시 의회 5.6.7대의원
  • 청주시의회 6대전반기 사회경제위원장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새암장학회 회장
  • 신세계 유치원 음악학원 원장
  • 충북학원연합회 음악분과 4.5.6.7.8대 회장
  • 충청북도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협의회 인권상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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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경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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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ssue531@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증평 체육회 전무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
  • 증평군 체육회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증평군 협의회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새마을운동 증평군 지회장
  • 충청북도 씨름협회 회장
  • 충청북도 레미콘 공업협회 이사장
  • 동성산업(주) 대표이사(현)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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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 1, 2, 3대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청원문화원 운영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도자 이사
  • 자유총연맹 청원군 지부장
  • 민주평통 청원군협의회 위원
  • 농업경영인 회원
  • 농촌지도자 회원
  • 제7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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