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2년 6월 22일(금)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안건은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추진상황 보고의 건입니다.
지난 6월 12일 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관들과 한차례 간담회를 갖은 바 있지만, 오늘 제4차 위원회를 열고 공식 회의석상에서 추진상황보고를 다시 받게 된 것은 이번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총예산이 개최장소 변경에 따라 당초 200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증액된 것과 구체적인 예산집행 계획이 마련되지 못한 점 등 박람회 준비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어 앞으로 국비확보 문제를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10시01분)
오늘 회의에는 박경국 행정부지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회의 개최배경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준비와 관련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한 행정부지사님의 의견과 앞으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추진대책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그동안 추경 심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 걱정을 끼치게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화장품·뷰티조직위에서 사전에 충분하게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는 충분하게 서로 보고를 드리고 또 여러 가지 위원님들 고견을 반영을 해서 성공적인 그런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챙겨 나가겠습니다.
감사드릴 것은 그렇게 미비한 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추가경정 예산안을 위원님들께서 잘 심사해 주셔서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해서 주요 간부들이 이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고 또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국비 확보 문제에 대해도 관계부처와 이미 수차례 가서 건의는 했습니다만 좀 더 노력을 하고 해서 예산이 차질 없이 잘 확보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대회 엑스포 성공을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직원들 격려도 좀 해 주시고 보고도 받으시고, 현장에 같이 이렇게 해서 함께 우리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행정부지사님께 특별히 당부드릴 말씀이 계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의회에서 오늘 이 시간을 만들게 된 것은 첫째 목적은 먼저 우리가 화장품·뷰티박람회를 더 잘 받침을 하기 위해서 걱정하는 자리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저는 서로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장품·뷰티 이것이 다 아름다움 아닙니까, 그죠? 아름다움인데 우리 충청북도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 생각합니다, 우리 도에서 또 하는 것만큼.
그런데 아무리 미인이, 여자가 아름다움이 있어도 화장품 잘못 사용하면은 안 하는 것보다 못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들도 우리 생명, 태양 또 이렇게 모든 것을 도민과 함께 하는 그러한 슬로건 앞에서 이 행사가 잘 치러져 가지고 정말 아름다움에다 화장을 잘 해 가지고 더 아름다운 충북이 되도록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지사님께서 더 신경 쓰셔 가지고 그렇게 힘써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우리 의회에서도 힘이 되는 한 뒷받침을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정말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위원님들 모시고 위원님들 또 그때그때 고견을 바탕 삼아서 우리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그야말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예, 강현삼 위원님 말씀하시겠습니다.
부지사님이 상임위원회 출석해 가지고 우리 위원들의 질의에 응답을 하시고 하는 경우가 과히 드물다고 얘기들을 하시는데, 어쨌든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진 이유는 지사님이 우리보고 추경예산 승인해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자리도 아니고요.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충청북도 행정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공직자들이 선행돼야 될 절차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한 거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입니다.
2011년도 10월 28일날 행안부에서 투융자심사를 받으시면서 이 사업이 조건부 승인을 받으셨어요. 조건부 승인을 받으셨으면은 조건을 충족시켜 갖고 사업을 추진하라고 승인을 받으셨고 의회에 그렇게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사업예산을 4분의 1 이상을 증액을 하면서 의회의 동의 없이 추진한 부분에 대해서 이거 분명히 그냥은 넘어갈 수 없는 사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지사님께서는 책임 있는 여기서 답변을 정확하게 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부지사님께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선배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말씀드린, 강현삼 위원께서 말씀드린 예산의 부분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국제행사인데 이 국제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세부계획이야 지금부터 조정하는 단계지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지금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추진을 다시 한번 이렇게 재점검하지 않으면은 앞으로 성공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겠구나 이런 판단을 저희가 하게 됐습니다.
아까 절차적인 부분, 예산의 부분 이런 부분도 기본적인 문제지만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내용상, 추진상, 조직상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다.
모르겠습니다, 여수엑스포가 진행 중입니다마는 그 부분도 앞으로 평가가 상당히 좋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 이 부분이 상당히 미흡하고 여러 가지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데 우리 박람회도 적어도 성공하려면 지금부터 짜임새 있게 콘텐츠가 제대로 반영돼야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초등학생, 중학생 학생들 관람객 유치하는데 그런 목표밖에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행정부지사님께서 이왕 이렇게 출석하셨으니까 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이번 기회에 점검되고 앞으로 발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계기를 꼭 삼아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부지사님 그렇게 하실 거죠?
하여튼 저희들 처음 하는 대회고 하기 때문에 걱정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각계의 의견도 듣고 전문가들 참여도 시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하여튼 미비한 점은 위원님들 이렇게 아이디어를 보태주시고 또 짚어주시고 그러면은 저희들이 미비점을 계속 보완해 나가면서 충실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뷰티산업을 통해서 우리 충청북도의 발전을 견인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서 이것을 선점했다라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환영할만한 일이고 좋은 계획이었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까 밖에서도 말씀을 대충 저희 위원님들이 드렸습니다마는 추진경과를 봐 보면은 이 내용이 좀 충분히 의회에 보고가 될 수도 있었던 그런 사항이고, 또 공동위원장이나 재단이사 선출과정에서도 이게 좀 더 의견을 나누었더라면은 좀 범위가 넓게, 꼭 이게 국제행사인데 이것이 과연 이런 사람들로 해서 우리 뷰티박람회를 국내에,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걸로 볼 수 있느냐 이런 쪽 부분도 상당히 걱정이 돼지고, 조직위 창립 같은 것도 이것이 만들어졌다면은, 했다라면은 의회의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가 좀 되고 이런 식으로 됐었으면은 오늘 이 자리 같은 것이 만들어지지 않았어도 됐었을 것이다.
아까 우리 강현삼 위원님이나 손문규, 장선배 위원님들께서 말씀주셨습니다마는 사실 지금 앞에서 말씀을 드린 거는 어떻게 보면은 하나의 우려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말씀을 드렸는데, 실질적으로는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어떤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우리도 이 부분이 성공이 돼져야 된다라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구도 부정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서로 소통이 참 필요하다 예산부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난 우리 강현삼 위원님이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줄 알았는데,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지 않았는데 사실은 이것이 행안부 승인이 아니더라도 예산을 증액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고, 당초에 200억이면 충분히 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얘기를 했는데 어느 날 갑작스레 50억이 더 예산 요구가 됐단 말이죠.
그러면 앞으로도 예산이 또 더 늘어날 수도 있을 수 있다는 이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여기 지금 관련 책임 공무원들을 오시게 한 이유는 우리가 예산 심사하면서도 상당히 논란이 있었어요. 계수조정 과정에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는데.
예산이라는 것은 다다익선이거든요. 다다익선인데 한번 정해진 그 범위를 이제 더는 이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아까 우리 장선배 위원님이 콘텐츠 말씀하셨는데 여수박람회를 갔다 오면서 저희가 사실은 남은 게 없습니다. 머리에 기억된 게 하나도 없어요.
멀티비전쇼 이 부분은 잘 도입을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 조직위 쪽에 물어봤더니 라스베가스에 있는 물쇼하고 그 거리에 있는 그걸 도입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걸 봐보면서도 그 거리에 조성돼 있는 것은 너무 자연스럽지 못하다, 관람객을 중심으로 해서 친화적이지 못하다 부족하고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또 멀티비전쇼는 ‘야, 어쨌든 세계 첨단의 멀티비전쇼를 했다’라고는 하면서도 좀 컸는데 깔끔하지는 못했다라는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멀티비전쇼 그게 없었다면 여수박람회 그건 참 관람 의미가 없었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런 쪽 부분에 대해서도, 콘텐츠 부분에 대해서도 공무원들이 가지는 사고와 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사고는 좀 다릅니다.
사실은 공무원, 이런 얘기 드려서 서운해 하실지 모르지만 공무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편협하다는 그런 생각을, 저도 공무원 했지만 그런 생각을 떨굴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오픈시켜 놓고 많은 대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정리를 해야만 정말로 좋은 뷰티박람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건과 관련돼 있는 책임관리자 분들께서 다 오셨기 때문에 자꾸 그런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래서 정말로 성공적인 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충북도가 정말 한발 앞서가는 그런 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산부분이거나 콘텐츠 부분이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지사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 이 정도는 돼야 되겠다 해서 우리 조직에서 검토하다 보니까 예산이 그렇게 증액이 됐는데, 하여튼 사전에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또 상의를 드리고 그랬더라면 좀 더 나은 콘텐츠로 또 위원님들의 여러 고견을 담아서 좀 보완이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저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이 좀 짚어주시고, 오늘 또 보고를 자세하게 좀 받으시고 짚어주시고, 또 현장에 방문하셔서 저희 직원들에게도 격려도 해 주시고 또 한 번 이렇게 점검도 해 주시고 하시면 저희들한테 큰 힘이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예산은 지금 현재 정해진 범위 내에서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정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콘텐츠 부분이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그건 사전에 충분히 말씀을 드려서 위원님들이 결정해 주시는 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챙겨보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잘 챙기겠습니다.
노광기 위원입니다.
여수 갔다 오면서 지금까지 얹혀 있습니다. 그거 철거라든가 보존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구도 35만밖에 안 되는데 저거 어떻게 할까 지금도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되는데, 상황이 우리 도하고는 좀 다르리라고 생각은 들지만 많이 걱정됩니다.
작년 12월 6일 속기록 보니까 국비, 지방비 철저하게 확보하겠다, 그리고 사전 협의하겠다, 인원, 시·군비부담 확정 시 선행 협의 없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 이런 부분이 속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또 시·군하고 우리하고 다같이 협의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해가 1년은 바뀌었지만 불과 몇 개월 전인데 이런 일에 대해서 다시는 일이 이렇게 진행 안 되리라 생각을 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고 부지사님께서 또 이 범위 내에서 잘 추진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믿고 그만 질의하겠습니다.
부지사께서는 민원 관련 약속이 있는 관계로 10시 20분에 먼저 이석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전 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퇴장하셔도 좋겠습니다.
(행정부지사 퇴장)
그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께서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책복지위원회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중에도 저희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업무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 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고마운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6월 13일 보건복지국 소관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최와 관련한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신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박람회 개요, 추진경과, 분야별 추진상황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박람회 개요입니다.
기본개요, 추진배경, 개최 타당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페이지, 주요 콘텐츠 및 프로그램입니다.
박람회는 전시, 교역, 이벤트, 체험, 학술분야 등으로 나누어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각국의 미의 기준과 역사를 보여 주는 월드뷰티관 그리고 화장품·뷰티산업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뷰티이노베이션관 그리고 화장품 소재를 다루는 뷰티 시크릿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전시관에는 국내외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들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이 되겠으며 또한 비즈니스상담이 이루어지는 장이 되겠습니다.
뷰티마켓관에서는 화장품·뷰티 관련 제품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각종 경연대회, 문화공연 그리고 한류문화관 등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으로 뷰티분야 다양한 헤어나 네일 등 아주 패션분야 등을 총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을 위한 학술회의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4페이지, 추진경과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분야별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조직 및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조직 및 민관 총력 지원체제 강화와 완벽한 실행계획 수립으로 박람회 성공개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조직위원회, 자문위원회, 행정지원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범도민협의회 활성화와 공식 후원기관 영입을 추가로 추진하여 지원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전략 타깃별로 홍보활동 전개를 위해서 공식 홈페이지 개통, 홍보물 배포, 각종 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박람회 인지도 확산을 위해 홍보대사 및 명예홍보대사 위촉, 주관방송사 선정, 도민홍보단을 구성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기업 학술회의 관람객 유치 추진입니다.
화장품·뷰티업체에 대해 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현재 100여 개의 업체가 참가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박람회인 서울 국제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를 오송으로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여 개 사의 업체를 유치하는 효과를 지금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사관, 대행사, 각종 협회 프로모션사를 통한 국내외 기업, 학술회의,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주제전시, 체험행사, 이벤트를 통한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뷰티관련 이벤트 도우미 학생을 지원하는 기관 및 경연대회 등을 활발히 유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제전시, 체험행사, 이벤트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화장품·뷰티와 문화를 접목시킨 축제로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을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명품 박람회장 조성을 위해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 걸맞은 행사장이나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해 기반, 전시, 입장, 서비스, 편의, 조경 및 식음시설 등을 갖춰 박람회 품격에 맞는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0페이지입니다.
다양한 수익사업 창출을 통한 재원 확보입니다.
도내 화장품·뷰티산업 육성과 관람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입장권 판매사업, 휘장사업, 전시부스 임대사업 등을 실시하여 38억 원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수익사업 확보 노력을 통해 목표를 상향 조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기구 및 정원현황과 12페이지 박람회 준비 로드맵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 직원 모두는 도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박람회를 통해 화장품·뷰티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위원님들께 수시로 추진상황을 설명해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박람회 행사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별책)
이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제가 이따가 5분발언을 통해서 뷰티박람회 관련해서 제안을 하려고 하는데 27일 청주·청원 통합 찬반투표가 열려서 찬성이 가결되면 내년이 곧바로 세계박람회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거든요, 대내외적인.
그래서 이런 통합과 관련된 콘셉트를 넣으시는 게 어떻겠는가 이런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이것이 물론 도단위 행사이긴 하지만 청원과 청주시가 같이 이렇게 공동주최를 하고 있고 오송이 또 개최지이고 또한 관련 산업 자체가 청주·청원 통합시의 발전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그런 걸 본다면은 청주·청원 통합으로 인한 기대효과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빨리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다,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지역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우리 활용 여하에 따라서.
그런 고민을 저 개인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나 아니면 전시,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일정정도 할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은 그렇게 할 수 있다, 아니면 또 이벤트의 부분이 있다면은 그렇게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지금의 청주·청원이 같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거나 협력하지 않고는 도 자체의 실행력으로는 상당히 어렵다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그런 제안을 검토를 해 주시면은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은 면밀하게 따져봐야 되겠죠. 이런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한번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장선배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쪽에서 아직까지는 청주·청원 통합과 박람회 간의 연계전략에 대해서 생각해 보진 못했습니다만 오늘 제안해 주신 사항을 토대로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희 전시관 중에는 충북홍보관이라든가 이런 홍보할 수 있는 관도 설치가 되기 때문에 청주·청원 통합 부분도 그런 전시관 쪽에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고, 또 이벤트 부분에서도 저희가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가 행사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녹여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번 안을 잡아보고 또 위원님께 보고드려 가면서 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광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선배 위원님께서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서 뷰티박람회 관련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그 답변 가운데서 좀 이 부분을 녹여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라는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제 생각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마스코트나 엠블럼 지금 어떻게 되어 있죠? 조직위에서 할 겁니까, 대행사에서 할 겁니까?
단답식으로 하세요.
엠블럼 개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휘장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회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표징물을 만들면서 의회에 보고도 한 번도 안 했다라고 그러면 진짜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엠블럼 이런 거 하나 결정하는데 도민들의 의견이 절대 필요하죠. 전문가들 의견만 가지고 안 됩니다.
몇 개 개발을 해서 이 가운데서 어느 것이 가장 뷰티박람회를 상징하는데 좋겠느냐, 이 의견 대단히 중요하죠. 저는 이런 거 할 때 기본적으로 뭐야 시민이나 도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돼져야지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 비근한 예로 청주시에서 호돌이 지금까지도 마스코트로 쓰고 있습니다마는 그거 선정할 때 시민들 의견 다 들었어요.
심지어 성안길에서 몇 가지 안을 놓고서 스티커 붙이게 해 가지고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고 별 방법 다 썼거든요?
지금 왜 울안에서 탁상행정하려고 그래요, 국제행사 한다고 그러매.
지금 제가 이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 거는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아서 뷰티박람회 청주·청원통합 이것과 관련해 가지고 거기서 녹여낼 수 있는 어떤 마스코트나 엠블럼 이런 것들이 만들어져 가지고 하나의 축제의 장,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이미 몇 차례? 아홉 차례까지 회의를 진행을 했다매?
그러면 도의회 보고도 안 하고 그냥 계속 진행했으면은 도민들의 의견 무시하고 그냥 몇 사람들의 아이디어만 가지고 이 행사하겠다라는 거잖아요?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난 진짜 상식 밖의 일을 지금 집행부에서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마스코트 이런 거는 선정을 하면서 나름대로 조직위에서 이렇게 의견은 수렴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계획단계에서는 그 집행부나 대행사가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것을 확정하는 단계에서는 이런 것들이 사실은 오픈시켜 놔놓고 그 뭐야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게 큰 홍보거든요. 지금 홍보의 기회를 실질적으로 묵살해 버린 거라는 얘기예요.
자연스럽게 뷰티박람회를 홍보하고 예산을 아낄 수도 있는 이런 부분을 지금 뺏긴 거예요. 이런 식의 행사해 가지고 행사 되겠습니까?
가장 기본적인 거 아, 이런 것들은 도민들이나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되겠다, 이런 거 빼놓고 그냥 자꾸 잔소리가 됩니다마는 계속 아홉 차례 회의를 개최해서 지금 확정단계에 있다라고 하면은 의회 뭐 하러 둬요, 의회 있어야 될 이유 하나도 없지?
그래서 닫힌 행정 하지 마세요. 열린 행정 하세요.
누가 지금 뷰티박람회 하는데 ‘안 됩니다’ 지금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다 해야지 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당당하게 도민들한테 내놓고 홍보하고 참여하게 하고 그래야 관객이 늘어나죠. 예를 들어서 마스코트 하는데 여론조사하는 과정에서 티켓 하나 이렇게 붙였다라고 하면은 그 사람은 꼭 뷰티박람회 관람을 합니다. 관심 유발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낌없이 의회하고 도민들하고 도민들 의견 듣는 거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아낌없이 하세요.
그래야 그게 지사님을 돕는 거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겁니다.
사무총장님 답변 주세요.
저희가 엠블럼 마스코트를 진행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내부 공무원들 전체의 의견을 한번 받아보거나 이렇게까진 했는데, 하나하나에 대해서 의회의 의견을 구하거나 또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저희가 좀 불찰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기회를,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앞으로는 어떠한 사안이더라도, 소소한 사안이라도 의회에 사전에 보고를 드리고 또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했다라고 하는데 충청북도의 언론의 힘이 얼마나 큰지 한번 지금 잘 모르세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지, 관심이 있는지?
아시잖아요.
어렵겠지마는 오픈시켜 놓고 그렇게 해서 스스로 언론들이 참여해서 홍보할 수 있게 하고 도민들 참여할 수 있게 이렇게 하세요. 하겠습니까?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여튼 앞으로는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대해서 의회 그다음에 도민 전체의견을 들어서 누구나 좀 알 수 있고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홍보도 되고 이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님 하실 말씀 있어요?
지금 오송 주위에 화장품·뷰티와 관련된 산업이 몇 군데 산업체가 있어요?
충북에 한 66개 정도가 되고요. 오송에 직접 들어와 있는 바이오기업들이 한 57개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화장품이 몇 개인지는 제가 별도로 조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구건물은 남지 않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추진상황 보고를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사업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관계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산회)
○출석위원(6인)
심기보 노광기 김광수 장선배
강현삼 손문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홍범희
전문위원남기운
○출석공무원
·행정부지사박경국
·정책관리실
실장강성조
·보건복지국
국장최정옥
식품의약품안전과장김창현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신병대
기획본부장김태왕
운영본부장김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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