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3년 11월 26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6.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
7.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
8.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

  심사된 안건
1.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2.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3.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4.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5.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율량2초등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명지초등학교 교사 개축(시설비 추가)
  ·가칭)율량2중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가칭)제천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영동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단양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솔밭초등학교 교사 증축
  ·제천 영어체험센터 신축
  ·한국관광호텔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수산초등학교 추동폐교 처분
  ·생극초등학교 오생폐교 처분
6.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7.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8.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5-1.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정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율량2초등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명지초등학교 교사 개축(시설비 추가)
  ·가칭)율량2중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가칭)제천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영동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단양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솔밭초등학교 교사 증축
  ·수산초등학교 추동폐교 처분
  ·생극초등학교 오생폐교 처분

(10시15분 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회의장에는 충주시 사립유치원연합회 김혜란 님 외 2명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우리 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방청인의 준수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8건 안건은 모두 같은 국 소관으로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조례안 4건,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4건을 각각 일괄 상정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으신 후에 안건별로 심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례안 4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2.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3.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4.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17분)

○위원장 박상필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관계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는 조례 관련 상위법인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 「국립 각급 학교 관인규칙」 등의 개정과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고 법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하고자 개정하였습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먼저 안 제1조에서 관계법령을 사무관리규정에서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으로 변경하였고, 안 제2조에서는 이 조례의 적용범위를 신설하여 공립의 각급 학교를 포함하였고, 안 제5조에서는 공인의 글자를 한글전서체에서 한글로, 안 제8조는 공인의 등록 재등록 또는 폐기공고를 관보에서 도보로, 별표1의 공인규격에서는 교육감공인을 2.7㎝에서 3.0㎝로 상향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지방공무원법」 및 관계 하위법령의 제·개정에 따라 기능직을 폐지하고 전문경력관을 신설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종류별·직급별 정원책정기준을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입니다.
  지방공무원의 종류별 정원책정기준 개정입니다. 기능직이 일반직으로 통합 폐지됨에 따라 일반직 99.9% 이상, 별정직·정무직 0.1% 이내로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직급별 정원책정기준 개정입니다.
  현행 일반직과 기능직의 직급별 책정한도를 유지하고, 별정직에서 전환되는 전문경력관을 포함하여 일반직의 책정기준을 4급 이상 1.1% 이내, 5급 5% 이내, 6급 23% 이내, 7급 34% 이내, 8·9급 36.4% 이상, 전문경력관 0.5% 이내로 조정하고 기능직과 별정직의 책정기준은 삭제하였습니다.
  이어서 정원관리 단위기관별 정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직 정원을 현행 1,645명에서 폐지되는 기능직과 전문경력관으로 전환되는 별정직 등 1,245명을 더한 2,890명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2013년 12월 12일자 지방공무원 직종이 개편됨에 따라 교육장, 학교장 및 직속기관장에게 위임하는 사항을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내용입니다.
  교육장에게 위임하는 사항 중 전문경력관으로 전환되는 6급 상당 이하 별정직 지방공무원과 직종이 폐지되는 기능직 지방공무원의 인사 관련 위임사항을 조정하고 일반직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경징계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학교장 및 직속기관장에게 위임하는 지방공무원 인사에 관한 사항 중 직종이 폐지되는 기능직 지방공무원의 인사 관련 위임사항을 삭제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존속기한이 도래한 한시기구 폐지, 지역교육청 소속 학생야영장을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에 통합,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운영부를 직속기관으로 분리 및 충청북도교육청 제주교육원의 설치근거 마련과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내용입니다.
  한시기구로 운영 중인 학교폭력예방대책과는 2014년 1월 1일자로 폐지하고자 합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의 위치 중에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 13길 14-17을 삭제하고, 지역교육청 소속 학생야영장과 괴산쌍곡휴양소의 위치를 추가하며, 원장의 업무로 교직원연수 및 후생복지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운영부는 별도기관으로 분리하여 충청북도교육청 보령교육원으로 하고 설치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제주교육원의 설치근거를 마련하고 지역교육청 소속 학생야영장은 설치근거 규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3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교육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이번에 제출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박노화 행정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수석전문위원 김성곤입니다.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3년 11월 4일 제출되어 11월 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은 사무관리규정이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으로 전부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한 사항을 모두 반영하는 등 관련 내용을 정비하고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조문내용을 바르게 한 것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공무원법」 등의 제·개정에 따라 기능직 및 별정직 공무원의 폐지와 전문경력관 신설로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원 책정기준을 개정하려는 것이며, 일반직 및 기능직, 별정직의 직급별 정원과 현원을 역산하여 정원책정기준을 정한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공무원법」의 개정으로 2013년 12월 12일부터 기능직과 별정직이 일반직으로 통합 폐지되어 종전 교육장 및 학교장, 직속기관장에게 위임되었던 사항의 내용 중 직종명을 바르게 하고 충청북도교육감 권한에 속하는 사무의 일부를 교육장에게 추가로 위임하여 지역교육장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한 것으로 타당하고 판단됩니다.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에서 한시기구로 설치 운영하던 학교폭력예방대책과를 삭제하고, 지역교육청 소속이었던 학생야영장을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으로 통합하고, 임해수련운영부와 2014년 2월 12일 개원 예정인 제주교육원을 각각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청북도교육청 보령교육원과 충청북도교육청 제주교육원으로 신설하고, 그 밖의 조문내용을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바르게 한 것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신설하려는 2개 직속기관의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상필   김성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건별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교육감및소속기관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동환 위원님.
김동환 위원   우리 박노화 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주교육원을 어떻게 운영을 하실 계획이신지 한번 운영에 관한 계획을 설명을 해 줘보시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요 부분은 교육국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네.
○교육국장 김화석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우선 제주교육원이 지금 공사가 이제 65%, 75%가 되어 있는데 여기까지 도와주신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도 입장에서 보면 제주도에 이런 수련원을 마련한다라고 하는 거는 굉장히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주도의 특성에 맞는 그런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제주도의 올레길이라든가 여러 체험장소를 전부 분석하고 검토해서 학생들 수학여행을 할 때 2박 3일이냐 3박 4일이냐 이런 일정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에 따라서 학교가 선택을 해서 이렇게 참여하도록 이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동환 위원   제주교육원은 궁극적으로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또는 체험학습을 하러 가는 학생들의 숙소제공 기능이죠?
○교육국장 김화석   숙소제공 기능도, 물론 주로 이용하는 것은 숙소제공이 많겠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개발해서 여러 가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그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김동환 위원   다양한 프로그램은 제주도를 가서 프로그램에 따른 수련을 하려면 육지에서 해야지 제주도를 갔으면 제주도 구경해야지 프로그램대로 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 숙소기능 정도로 보고, 학교폭력예방대책과는 한시기한이 언제까지입니까?
○교육국장 김화석   2014년 2월 말로 되어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2월 말인데 여기는 왜 1월 1일자로 폐지하려고 하시나요?
○교육국장 김화석   지금 2월 말로 한시기구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조직기구를 개편하면서 1월 1일자로 하는 게 옳겠다 싶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김동환 위원   이게 그래서 거꾸로 맞춘 거죠?
  제주교육원을 설치하려고, 제주교육원을 설치하려고 여러 군데를 건드렸어요.
  학생종합수련원 잘되고 있는 거를 그것을 분리를 시켜 가지고 임해수련운영부를 보령교육원으로 만들고, 또 그러니까 학생종합수련원은 할 일이 없으니까 지역교육청에서 잘 관리하고 있는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라든지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양소를 또 학생종합수련원으로 끌어들이고, 2월 말에 폐지해도 되는 학교폭력예방대책과는 일부러 당겨서 1월 1일자로 폐지하고.
  그러니까 어떤 한 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지고 지금 여러 군데를 이걸 건드리는 거죠?
○교육국장 김화석   잠깐만요.
  제가 조금 그 부분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학교폭력예방대책과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조례상으로 2월 말로 되어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부교육감 회의자료에 보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도 교육청 학교폭력 전담부서를, 이것을 ’13년, 그러니까 ’13년도 한시조직으로 운영하고 ’14년부터 상시조직으로 운영토록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김동환 위원   그러면 지금…
○교육국장 김화석   부서를 바꿔서 ’14년부터…
김동환 위원   지금 제주교육원이, 우리 충청북도가 제주교육원이 그게 그렇게 시급한 게 아니고요.
  충청북도가 얼마나 지난해, 또는 금년에, 2013년도, 2012년도에 학교폭력 문제, 학교 내의 성폭력 문제, 또 여러 가지 학교의 문제가 많이 불거져 가지고, 심지어 언론에서 충북교육은 범죄 종합 백화점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언론기사가 날 정도로 그렇게 그쪽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면 이 학교폭력예방대책에 관한 부서를 상설부서로 하는 게 시급하지, 제주교육원 설치하는 게 그렇게 시급한 게 아니다 그런 얘기죠.
○교육국장 김화석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과를, 기구를 개편하면서…
김동환 위원   기구를 개편해서 어느 부서에다 갖다 편입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국장 김화석   편입시키는 게 아니고요, 진로인성교육과라고 인성과 폭력을 같이 묶어 갖고…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갖다 편입을 시키는 거예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라는 게 한시기구로, 제가 조직업무를 해 봐서 압니다. 한시기구를 하다가 그 업무가 완전히 다 완벽하게 종료가 되었으면 폐지를 하지만 완벽하게 종료가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더 그 업무를 해야지 될 거면 그것을 상설기구화하는 게 맞는 조직관리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부서를 강화하고 신설하는 것이 더 급선무이지 제주교육원을 만들기 위해 가지고서 이렇게 지금 여러 군데를 건드려서 하려고 하는 것은 조직관리의 기본이 아니다, 그런 얘깁니다.
○교육국장 김화석   거듭 말씀드리지만 학교폭력예방대책과를 교육부로부터 이제 폐지를 하고, 그런 권장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김동환 위원   폐지하는 것은, 폐지해서 학교폭력예방대책 업무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교육국장 김화석   예, 그 말이 맞습니다.
김동환 위원   상설화해서 더 강화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교육국장 김화석   그래서 저희들이 그 인성이라고 하는 거가 사실은…
김동환 위원   그래서 그것을 다른 과하고 합쳐서, 병합해서 다른 과하고 합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저렇게 얘기해도 결국은 다 드러나서 보이는, 뻔히 보이는 것을 가지고 자꾸 말로만 포장하려고 해서는 안 되고 제주교육원이라고 하는 어떤 목적을 지금 설정을 해 놓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리 꿰어 맞추고 저리 꿰어 맞추는 거 아니냐 그 말씀이죠.
○교육국장 김화석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들이 학교폭력, 지난해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요. 그것이 사실 우리 도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으로 이 학교폭력문제는 심각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지금 학교폭력예방대책과를 좀 변경을 해서 좀 더 인성과 이런 것을 같이 가고자 하는 그런 목적이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제주교육원 설립에 대해서는 이 설립 당시에도 저희들이 지난해에, 2012년 2월 23일 날 설립 계획안을 보고를 드렸을 때에도 2월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3월에 개원하는 걸로, 3월에 이게 운영이 되는 걸로 이렇게 보고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러면 그것에 맞춰서 기구가 개편이 돼야 되기 때문에…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당연히 해야지. 기왕에 예산 들여 가지고, 100억이나 되는 예산 들여서 설치를 했고요. 공사가 진행 중이니까 정상적으로 잘 공사해 가지고 운영하는 거는 운영하지만 이렇게 직속기관을 설치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이고, 전체 기구개편에 관한 흐름을 보면서 제주교육원 하나를 직속기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군데를 건드려서, 심지어는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생야영장이라든지 휴양소 같은 것까지를 다 끌어들여 가지고 어느 부서를 하나 만들고 임해수련운영부 잘 운영되고 있는 것을 그것도 또 직속기관을 만들고, 학교폭력예방대책같이 중요한 업무는 상설기구화하지 않고 다른 부서에 편입하는 이런 졸속되어진 기구개편으로 보여진다는 얘기입니다.
  어쨌든 위원장님, 제가 하려고 하는 얘기는 계속 이것을 가지고 토론을 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뜻은 알았으니까.
  다른 위원님.
○교육국장 김화석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교육국장 김화석   우선은 지난번 설립 계획안 보고 시에 보면 사업기간을 2012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이렇게 종결하기로 했고, 당시 기관의 성격도 본청 직속기관으로 운영을 한다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조직구성도 원장 1명을 포함해서 7명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것을 보고드려 가지고 당시 승인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때 우리한테 보고할 때 기구 그거는… 그게 들어 있어요? 몇 월 며칠자?
○교육국장 김화석   2012년 2월 23일자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2월 십며칠?
○교육국장 김화석   2월 23일 날짜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2월 23일자에 우리한테 원장 해서 직속기관으로 이렇게 한다고 그게 들어 있다, 그게? 그것 한번 확인…
      (장내 소란)
김동환 위원   아니 보고가 되어졌든 어쨌거나 그것은 승인이 아니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니 그것은…
○위원장 박상필   나는 그렇게 보고를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것은 제가 수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직속기관으로 한다는 얘기는 나는 처음 듣는데.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희들 설립계획 의회 승인을 받은 것은 2012년 4월 17일 교육위원회 제308회 임시회에서 설립계획을 저희들이 원안대로 가결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보면 지금 방금 교육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관 성격은 직속기관으로 한다라는 그런 계획내용이 포함돼서 보고가 됐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임해수련운영부가 지금 몇 명이 운영을 하고 있죠? 임해수련원.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입니다.
  임해수련원 이용실적을 보면…
이광희 위원   아니요, 직원이 몇 명인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조직 인원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현재 22명이 현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지금 1년 예산이 얼마 정도 드는 거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당장 확인하기가 곤란합니다.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입니다.
  금년도 예산은 13억 4,500만 원이고 2012년도에는 13억 5,400만 원이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임해수련운영부를 보령교육원으로 만들면 몇 명이 늘어나는 거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2명에서 3명 정도 늘어납니다.
이광희 위원   예산은 얼마 늘어납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산은 2014년 예산을 보면 14억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한 약 5,000만 원 정도 늘어납니다.
이광희 위원   인건비까지 그것밖에 안 들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거기 운영비하고…
이광희 위원   원장 인건비가 4,000만 원밖에 안 돼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정규직 포함 안 된 겁니다.
이광희 위원   네?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정규직원 인건비는 포함되지 않고 운영비만 들어가는 겁니다.
이광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원장이 만들어지면 원장이 누가 승진을 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분이 쓰시는 비용이나 이런 거, 각급 원장들이 차도 1대씩 몰고 방도 하나 따로 쓰고 비서도 하나 두고 이렇게 하시지 않아요?
  아니 그것 계산이 안 돼 있지 않습니까?
  지금요 이게 말이죠, 선거를 앞둔 선출직들은요 선거를 앞두고 나서는 인원, 직제를 늘리거나 혹은 예산을 늘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예산을 만들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다 부정선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거를 앞두고 2명의 원장님이 생기는 일이고요. 그것도 지금 제가 여기서 아무리 얘기를 해 봐야 상관이 없는데 공무원들이 제일 못된 짓 하는 게 뭔지 압니까? 관료화하는 거예요, 관료화.
  국민 세금 가지고 자기의 이익 때문에, 개인적 사리사욕 때문에 이런 식으로 늘리는 거고요. 늘릴 때도 이런 거 충분히 토론해 가지고 늘려야지 선거 앞두고 이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거요, 교육감님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여기서 국장님 두 분, 다른 분들이 아무리 얘기를 해 봐야 이거 정치적인 판단이거든요.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답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러시면 안 됩니다.
  교육감님 내일 또 어디 예산 앞두고서 외국 가신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교육감님 의회 무시하고 이러시면 안 됩니다.
  어떤 기관장이 예산을 앞두고서 출장을 갑니까? 해외에.
  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이런 식으로 인원 증감해 가지고 공무원들에게 관심 사려고 하고,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위원장 박상필   자, 다른 또 질의 있습니까?
이광희 위원   그래서 지금 늘어나는, 이게 얼마나 졸속이냐면 이렇게 늘어났을 때 얼마의 예산이 어떤 식으로 늘어날지에 대한 계획도 없으신 거예요.
  저희들 그거 받지 못했거든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이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 행정관리…
○위원장 박상필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 위원   최진섭 위원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가만있어, 잠깐…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이광희 위원   답변 안 듣겠습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래요, 간단하게 그냥 한마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임해수련원 같은 경우에 대천에 대전광역시교육청하고 충남도교육청은 별도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자, 그다음에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 위원   최진섭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이광희 위원님이 얘기했던 임해수련원, 그러니까 충청북도교육청 보령교육원 그 직급은 몇 급이죠, 원장이?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4급 상당 보임하는 것으로 교육부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4급 상당, 그렇게 하고 제주교육원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거기도 마찬가지 4급 상당으로…
최진섭 위원   다 4급 상당이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직위로 보임할 예정입니다.
최진섭 위원   여하튼 제주교육원은 조금 전에 교육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보면 옛날에 임해수련원 프로그램을 작성을 해서 프로그램대로 입소해서 그 입소하는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 작성해서 프로그램대로 운영을 하겠다, 그 말씀이죠?
○교육국장 김화석   예,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그러니까 임해수련원과 운영방식은 비슷하지만 프로그램은 전혀 다르다고 봐야 되겠죠. 제주에 맞는 프로그램을 짜서…
최진섭 위원   그럴 테지, 대천은 대천 특성이 있고 제주는 제주고.
  그렇게 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교육국장님 말씀하셨던 며칠자 부교육감님 회의 거기에 무슨 명시가 됐다는데 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포를 해 줘 보시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일단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7월 24일 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재 시도교육청 학교폭력조직을 상설화시켜라라는 지침이 있었습니다. 바로 드리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알았습니다, 사본 떠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하재성 위원   지금 교육국장님하고 관리국장님하고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그 날짜가 둘이 다 틀리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면 2012년 8월 31일 거예요. 8월 31일인데 여기에 보면 뭐가 나와 있느냐 하면 장소 변경한 얘기 장소 변경한 것, 그다음에 변경내용에 예정부지, 주요시설, 소요예산 나오고, 라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개원예정이 2014년 3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에 따라서 이게 승인했기 때문에 이거에 따라서 교육청이 추진을 한 건데 이게, 그다음에 또 뭐냐 하면 거기 부속자료를 보면 거기에 보면 또 시설규모 및 조직구성 변경안에 보면 2항에, 시설규모 밑에 2항에 보면 당초에 원장1, 변경에 원장1, 사무2, 사무1 이렇게 나갔는데 그다음에 또 제일 끄트머리 보면 이런 것도 있어요. 운영계획에 기관의 성격 본청 직속기관으로 운영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그러면 그 자료가 2월 달에 했다, 4월 달에 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건 8월 31일자 되어 있는데 어떤 게 맞는 거예요?
○교육국장 김화석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2월 23일 날은 당초 계획이었었고 변경계획 보고된 게 8월 31일이었습니다. 내용은 같은 내용이라 제가 앞에 것을 보고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장소 변경한 것은.
하재성 위원   얘기가 여러 가지가 나와서, 여러 가지 나왔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내가 다시 한 번만 딱 짚고 질의를 마치겠어요.
  다시 한 번 얘기해 주세요.
  직속기관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 정확히 얘기를 좀 해 보세요. 누가 하실래?
○교육국장 김화석   예,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우선은 직속기관으로 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라고 한다면 우선 거리상으로도 멀고 그래서 제주교육원이 독립되어 있을 때 거기 2박 3일, 거의 연중 이루어지겠는데 그래야 전체적인 기구 관리가 되고 또 학생들의 수련활동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관의 장이 없을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하재성 위원   그다음 제주교육원에 서기관을 두기 위해서 학교폭력대책과를 폐지했습니까?
○교육국장 김화석   그렇지 않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거 얘기해 보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그 말씀은 그건 아니고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는 진로인성교육과로 연계가 됩니다. 그건 분명히요.
  그리고 제주도교육원은 별도 기관 성립을 위해서 교육부와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서기관으로 부임한다는 건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하재성 위원   또 하나, 지금 현재 제주교육원이 준공을 하면 준공식을 갖잖아요. 개원을 하면 그것을 예상하고 이용신청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이용신청. 3월 달에 교직원하고 학생들이 몇 명 신청을 했습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입니다.
  3월 달에 415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하재성 위원   학생은 몇 명입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학생이 400명이고 인솔자가 15명입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면 연말 다, 연말에는 통계 나온 것 있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전체는 5,007명이고 학생 수는 4,449명, 인솔자가 558명입니다.
하재성 위원   약 5,000명이란 얘기네요. 3월 달에 400명 정도, 그리고 연말에 5,000명 정도.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하재성 위원   그러면 다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이것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이거 결정지어지지 않을 경우에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일선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이라든가 수학여행 이런 것들을 지금 공문으로 받아서 저희들이 다 일정에 맞게 약속을 한 거예요.
하재성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독립기관으로 승인이 안 될 경우.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독립기관으로 승인 안 될 경우에는 거기에 운영하는데 원활한 면이 문제가 되겠죠.
하재성 위원   그거야 뭐 원활하게 하려고 하는 거겠지만 그렇게밖에 대답이 안 되겠어요?
  교육국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교육국장 김화석   예,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우선 승인이 안 될 경우에는 전체적인 운영상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체험학습을 오는 학생들의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나 안전관리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기관의 장이 가 있어야 전체 제주도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을 총괄 관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재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또 다른 위원님…
김동환 위원   한 가지만 자료 좀.
  우리 보령임해수련원 2012년도에 몇 명 이용했죠? 학생, 교직원 모두 포함해서.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보령수련원에 작년에 5만 5,184명이 이용했습니다.
김동환 위원   5만 5,000?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김동환 위원   금년에 지금까지는 안 나오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현재는 제가 자료가 없습니다.
김동환 위원   2011년에도 이 정도 되나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2011년에도 5만 7,000 됐습니다.
김동환 위원   5만 7,000.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2010년에는 5만 3,000.
김동환 위원   보령임해수련원는 5만이고 제주교육원은 4,000 내지 5,000이다 그거죠.
  알겠습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기, 제가 보충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폭력대책과장께서 말씀하신 것은 연인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인원은 한 1만 8,000명 정도 제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장 박상필   또 질의… 장병학 위원님.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지금 제주교육원, 또 보령수련원 원장 이게 근거가 되어서 이게 우리가 만약에 이게 규정이 여기서 통과가 된다면 그러면 서기관 일반직을 두는 거예요, 아니면 장학직을 둘 거예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지금 교육부하고는 교육전문직으로 두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근데 지금 우리가 중앙도서관장하고 또 학생교육문화원장 장학관 내지 부이사관, 서기관 이런 식으로 겸해서 됐다가 이것은 우리 규정으로 된 거죠, 충청북도.
  근데 대통령령으로 일반직이 되는 걸로, 이렇게 된 걸로 아는데 확실합니까? 이렇게 내려왔다는데.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희들 규칙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녀아녀, 대통령령으로 이렇게 해서 장학관이 삭제됐다는 거 어째 그걸 모르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교육부하고 협의를 해서 승인받은 직위로 보임하라고 이렇게 얘기가 된 거죠.
장병학 위원   그래서 만약에 이게 돼도 한두 번은 이렇게 겸해서 할 수도 있는데 교육전문직이, 이것도 틀림없이 사실은 또 대통령령으로 가능성이 있다 것이 또 많은 분들이 얘기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가 사실 크게 중요한 건 아닌데, 우리가 사실 이런 전문직이라든가 또는 일반 행정직이라든가 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문호를 트여줘야지 아주 딱 못 박아놓고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은 아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4급 이상 보임 직위는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서 임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협의는 전문직으로 보임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지금 제주교육원에 많은 교육예산이 이번에 엄청 깎였어요. 보통 깎인 게 아녀, 예산 다룰 때 얘기되지만.
  그러면 제주교육원을 설치하려고 하면 원장, 여러 가지 승용차 모든 게 이게 운영비하고 모든 업무추진비가 얼마예요? 총액이 얼마 들어가는 겁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2014년 예산 요구한 것이 전체 15억 2,400만 원입니다.
장병학 위원   원장이 승격했을 때 그 원장의 업무추진비라든가 모든 것이 합쳐서 그래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맞습니다.
  거기에 개원 지원 사업비가…
장병학 위원   아니, 개원이 아니라 1년 운영비하고 모든 것이…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맞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게 불허했을 때의 예산은 얼마여? 제주교육원을 불허 이렇게 했을 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요? 그건 안 따져봤죠?
○위원장 박상필   산출 안 해 봤겠지.
장병학 위원   산출 안 했겠지.
  그래서 공정률이 이게 지금 몇 프로 되고 있어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받을 때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65%라고, 김동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내년 1월 27일까 준공기간을 잡고 있기 때문에 공사를 준공하고 완료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2월 달에 하는 건가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개원예정 시기를 2월 중으로 잡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2월 중으로.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래야 3월 학기부터 저희들이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개원시기를 잡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일부는 시설이 미흡해도 뭐 일정을 잡아서 여하튼 어떻게 되든지 수련활동을 계속할 수가 있으니까 그건 일부 운영해 가면서 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 기본 공정만 되면.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저희들 공사계약기간 자체가 내년 1월 27일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지금 제주교육원에 학생이 5,000명 잡았다고 그랬죠? 지금 받은 게.
김동환 위원   연간.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연으로 따져서 1만 5,000명 됩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이게 원 처음의 취지가 소규모학교 학생들 위주로 이렇게 한 건데, 소규모학교 수가 몇이에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지금 100명 이하로 따지면…
장병학 위원   100명 이하만 받았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아니죠. 그 외 희망도 받았는데…
장병학 위원   제일 많은 학교가 몇 명예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제일 많은 학교가 한 400명 정도 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400명, 그런 덴 다 못 가지.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적은 학교는 28명, 30명.
장병학 위원   그거는 합동으로 할 테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네, 여기는 400명 정도 되는 데는 우리 수련원을 활용하고 다른 데 숙박도 같이 동시에 활용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장병학 위원   사실 교육원 설치하면 좋긴 좋죠.
  그러나 예산과 모든 게 맞물려 들어가서 다른 예산을 삭감해서까지 이렇게 하는 거니까 우리가 여러 가지 질의를 하는 건데, 이상입니다.
김동환 위원   한 가지만 자료 좀.
  제주교육원이 설치가 되어지면 정규직 몇 명, 비정규직 몇 명 대략 몇 명 근무합니까?
○교육국장 김화석   정규직이 4명이고 비정규직이 4명으로 이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원장, 연구사, 5·6·7급, 기능직 이렇게 해서 6명이고 계약직이 5명 그래서 11명이 됩니다. 그리고 시설관리는 용역에 맡기는데…
김동환 위원   지금 여기 우리 관리국장님이나 교육국장님께서 이렇게 근거로다 내놓으시는 2012년도 3월 달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 계획안에 보면 원장 1명에 사무직, 기계·전기직 해서 정규직 5명, 비정규직 2명 해서 7명이 근무할 거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 이렇게 자료가 되어져 있는데, 그 뒤에 8명, 11명 뭐 이게 그러니까 직속기관으로 꼭 해야지 된다는 것도 변할 수 있는 가변성 있는 것이고 인원도 가변성 있는 것이고 현장 현실에 맞추어서 하면 되겠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전응천 위원님.
전응천 위원   전응천 위원입니다.
  우리가 엄밀하게 이래 따지면 제주교육원은 숙박시설이잖아, 그지? 그렇잖아, 따지면.
  그런데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거를 보면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들은 전부 다 프로그램을 학교 자체에서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간단 말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다 만들어 가지고 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짜서 학교가 선택하도록 하겠다, 아까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거야 선택을 안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그것도 좀 그렇고, 사실 이게 숙박시설인데 꼭 여기 굳이 서기관급 이상이 있어야 되느냐, 이런 생각도 들어요.
  아까 국장님 말씀에 문제가 발생할 때는 책임한계 상위직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에 나는 의아심이 가고, 왜 5·6급은 책임을 안 지는가? 꼭 뭐 서기관급 이상 이런 분들이 책임을 지는가?
  지금 무슨 도교육청에서도 무슨 문제 발생 시 그 위의 분들이 다 책임을 졌습니까? 그렇지는 않잖아요, 밑에 사람들이 책임을 다 졌는데. 왜 하필 제주도 수련원만 서기관급 이상이 책임을 지는 그런 말씀을 하신 거 나는 엄청 의아하게 이래 생각을 합니다.
○교육국장 김화석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우선 제주도 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이 주간에는 주로 제주의 여러 가지 탐사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지만 야간에 돌아와서는 또 야간 나름대로의 교육원에서의 프로그램이 운영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기관의 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인 운영프로그램에서 그렇고, 또 하나…
전응천 위원   책임을 맡은 사람은 기관장이 아닌가? 아니 5급이나 6급은…
○교육국장 김화석   일부 부서로 가는 데는 그런…
전응천 위원   맡았는데 책임 그거 장이 아닌가, 그럼?
○교육국장 김화석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저희들이 보령 교육원을…
전응천 위원   꼭 서기관이라야 장인가?
○교육국장 김화석   임해수련부로다 운영을 했을 때도 사실은 여러 가지 운영의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 원장이…
전응천 위원   글쎄 생각하기 나름인데 국장님 말씀하신… 그 밤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 학교에서 선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이렇지 이거는.
○교육국장 김화석   그런데 그것은 여기 교육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면 학교하고 협의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어떤 프로그램 도사들이 가 있는지 모르지만 학교에서 다 해 가지고 가는데 문제가… 낮에 뭐여 전부 다 돌아가면서 하느라고 난리인데 와 가지고 밤에 언제 거기 교육원 프로그램 따라 가지고 또 하고 이러는 거예요? 애들 자야지.
○교육국장 김화석   교육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면 학교는 그것을 많이 활용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제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주도의 프로그램은 거기 연구사가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연구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그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돼 있어요.
  예를 들면 2박 3일 코스로다 유네스코 제주도 세계 지질공원 탐사라는 프로그램, 또 제주도 문화탐방코스, 제주도 올레길 체험코스, 또 제주도·마라도·우도 탐사, 한라산 코스 그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그간에 지역교육청 소속으로 운영되던 학생야영장, 이제 학생야영장이 이용률이 지금까지 낮았던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걸 좀 활성화하고 이용률을 높여봐야 되겠다 해 가지고 충청북도종합수련원으로 통합하는 거죠? 그 목적이 뭡니까? 이것을 통합해서 운영하는 목적, 간단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목적이 뭐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통합 운영을 하면 이용률이 높을 것이다, 만약 이용률이 높지 않으면 내가 책임을 지겠다 하는 사람 있어요, 여기서?
  이렇게 종합수련원으로 통합 운영을 하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 직제개편하는 거죠?
○행정과장 이경우   행정과장 이경우입니다.
  제가 교육전문분야와 다른 행정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 저희 조직개편 이런 사항 같으면 최대한 기본목적이 어떤 기구 조직이 돼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느냐, 그게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되느냐 이런 거를 전제를 두고서 이루어집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임해수련원, 대천에 있는 임해수련원을 보령으로 바꾸고 그렇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천 종합야영장의 기능이 작게 되는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솔직히 말씀드리면 방치하다시피 되는 지역에 있는 수련원, 수련시설, 야영장, 지금 말씀드린 괴산에 2개, 또 충주, 제천, 옥천, 영동 이렇게 있는 6개 기관이 대상이 됩니다.
  그런 기능이 현재는 지역 교육과장 하에서 이루어지는데 솔직히 허술하게 되는, 지역의 시설은 기능직이 다 배치돼 있어서 관리가 되지만, 참 허술한 이런 내용이 돼 있을 때 진천 종합야영장에서 임해수련이라는 기관이 분리되게 되면 진천 종합수련원 원장이 하는 일이 한 30%는 줄게 됩니다.
  거기에서 대천까지 되면, 그렇게 돼서…
○위원장 박상필   임해수련원이 분리되니까 그 임무를 이렇게 보강을 해 준다?
○행정과장 이경우   보강을 하면서 체계적인 집권 하에서 인력관리풀제 모든 기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김동환 위원   그것은 그렇지 않고요. 지금 각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영장이나 휴양소가 인원이 넘쳐서 도저히 수용이 안 되어진다고 하면 그것을 조정을 해 줘.
  예를 들면 충주야영장이 너무 넘쳐서 거기 신청하는 사람들을 다른 데로 조정을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할 경우에는 이게 도가, 광역에서 관리를 하면 성과가 나겠죠. 그러면 적정하게 각 지역별 휴양소라든지 야영장에 안배가 되어지지만, 현재 각 지역별 야영장이나 휴양소가 거의 이용실적이 없는데 도에서 관리한다고 그게 이용실적이 높아지겠습니까?
○위원장 박상필   저희들이 판단해 볼 문제고, 됐습니다.
  자…
장병학 위원   아니 거기도요, 내가 청천야영장장을 했지만 이게 선생님들 의식이 완전히 편하게 가서 자동차, 버스로 해 가지고 가서 위탁하는 그것을 원해요, 선생님들이. 교장도 지금 그런 거를 “이렇게 가라” 이러한 그런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서, 그래서 이러한 것이 그렇게 바꿔도 사실은 큰 효과는 없을 거다, 나는 이렇게…
○위원장 박상필   의문점이 가고…
김동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상필   가만있어봐. 제가…
김동환 위원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조금만, 제가 한두 가지만 더.
  그리고 임해수련부지 그것이 설립된 지가 지금 몇 년도에 이게 임해 저기가 설립됐죠? 보령 수련부.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예, 2003년 7월 1일자로 개원이 됐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금까지 벌써 몇 년여. 직속기관이 아니고 부로다 운영이 됐어도 지금까지 큰 무리 없이 됐던 거 아녀? 그게 의문점이 들고.
  그리고 이제 이 시기가 지금 학생교육문화원도 복수직으로 됐다 어떤 때는… 지금은 이제 물론 3급으로 되어 있지만, 이게 1월 1일자로, 전문직이 1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아 가지고 이게 갭이 생겨 가지고 이 양반이 명예롭게 정년을 해야 되는데 정년을 못한 사례가 있어요. 아세요? 2개월이 부족해서.
  나는 2월 말일자로 퇴임을 해야 되는데 1월 1일자로 발령을 내다보니까 2개월이 갭이 생겨 가지고 평생을 45년간 선생을 하고서 자기는 정년을 못 했다. 그냥 그만뒀단 말이여, 2개월 때문에. 이런 불행한 사태가 생겼어. 뭐 얼마 전여, 아실 거여 아마. 그런 갭이 생겼단 말이여. 이것을 1월 1일자로 내 가지고 전문직으로 냈다가 나중에 발령 나 가지고 또 일반직으로 넘어가면 그런 사태가 또 생긴다 그거여, 시기가.
  물론 복수직으로 줘서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만 시기가 1월 1일자가 좋으냐 3월 1일자가 좋으냐 이것은 저는 한번 연구를 해봐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상입니다.
김동환 위원   의사진행발언.
○위원장 박상필   김동환 위원님.
  질의는 우선 다 좀 해 주세요, 질의는.
김동환 위원   지금 이 기구개편에 관련되어진 조례를 놓고 상당한 설왕설래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이게 우리 의회에서 결정을 하고 가야지 될 시점인 것 같아서 정회를 하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금 더 나누어서 집약된 의견을 모은 뒤에 의결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정회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질의는 일단 했으면 좋겠습니다, 질의는.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2003년도부터 10년 동안 임해수련원을 하면서 현장 책임자가 누구죠, 지금? 임해수련원 사실상 현장 책임을 지는 분이 누굽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학생종합수련원장입니다.
이광희 위원   아니 현장에서 안 계시잖아요. 왔다 갔다 하시잖아요. 현장에서는 누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현장에는 현재 지금 부장이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부장님이 계시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이광희 위원   10년 동안 부장님이 책임자 역할을 하면서 문제가 있었습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니 현장에서 부장이 책임… 책임은 원장이 져야죠, 부장이 책임을 질 수는 없죠.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그 부장이 현지에 있다고 문제가 된 게 있었느냐고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마는…
이광희 위원   없었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희들 사건 사고는 없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없었죠?
  그 현장 체험활동 때문에 원장을 둬야 된다고 그랬는데 현장 체험활동을 하면 원장이 현장을 직접 체험활동을 하게 됩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희들이 아이들이 입소를 하면 격려를 해 주거나 축하를 해 주거나 그런 인사말을 합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입퇴원 시에.
이광희 위원   그것은 전체 지금 담당하고 계시는 분이 가시면 될 것 같고, 책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책임 때문에 그런… 어떤 책임을 지시는 거죠?
  예를 들어서 교장선생님 같은 책임을 지는 건가요? 애가 4시간 동안 맞아 죽어도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교장선생님, 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이 성추행을 당했어도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교장·교감선생님, 이런 책임지시는 건가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니죠.
  아이들이…
이광희 위원   여기서 만약에 사고 터지면 그분이 목이 날아가나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1박 2일 내지는 2박 3일 그…
이광희 위원   그다음에 세 번째는요, 거리가 멀어서라고, 이 세 가지 때문이에요. 지금 죽 말씀을 들어 보니까. 거리 때문인데 그 임해수련원을 가는 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립니까, 제주도를 가는 게 오래 걸립니까?
○교육국장 김화석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그게 비행기를 타고 가는 거와 승용차로 가는 거하고 차이는 있겠죠.
이광희 위원   이미 제주도하고 청주하고의 심리적 거리나 아니면 현실적 거리는 굉장히 가까워졌어요.
  그래서 세 가지를 말씀을 하시면서 꼭 필요하다는 얘기를 종합해 보니까 세 가지인데 제가 보기에는 세 가지 다, 그러니까 자꾸 우리 그동안 의회 4년 동안 하면서 봐 오셨던 우리 과장님, 국장님들 저희들 특성도 다 알고 이미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얘기하는 게 많이 사실은 구구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게 답변을 하시는 게 좀 신뢰가 안 가는 답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직이 늘어날 때는 정말 인원이 너무너무 필요해 가지고, 너무너무 팽창해서 해 보고 이게 정말 필요하다고 절감돼야지 행정조직은 늘리는 거지 그냥 이런 식으로 늘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국장 김화석   교육국장 김화석입니다.
  우선은 제주도라고 하는 지리적 특성, 또 보령이라고 하는 특성, 여기에는 여러 가지 부로 운영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기관의 장을 놓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운영이 될 거라는 거는 뭐 대부분 인정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아까 앞에서…
이광희 위원   아니 대부분 인정이 안 되니까 자꾸 질의를 드리는 거죠.
○위원장 박상필   자, 알겠습니다.
○교육국장 김화석   예산 말씀도 하셨지마는 어차피 서기관급으로 보임한다고 그러면 특별히 예산에서도 많은 차이는 안 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러면 전체 위원님들 의견조율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정회한 후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일부 위원님들은 원안가결에 찬성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다수 의견으로 본 안건을 부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유재산취득 관련 4건의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수정안이 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었고, 우리 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던 (가칭)충주예성 관련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이 이번 안건으로 상정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5.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율량2초등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명지초등학교 교사 개축(시설비 추가)
  ·가칭)율량2중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가칭)제천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영동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단양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솔밭초등학교 교사 증축
  ·제천 영어체험센터 신축
  ·한국관광호텔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수산초등학교 추동폐교 처분
  ·생극초등학교 오생폐교 처분
6.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7.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8.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11시47분)

○위원장 박상필   의사일정 제5항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사일정 제6항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 의사일정 제7항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 의사일정 제8항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관계관께서는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수정안 내용을 포함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외 3건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2013년 11월 4일자 제출한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당초 제천 영어체험센터 신축 및 단양호텔관광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사업이 2014년도 당초예산에서 2013년도 제2회 추경으로 변경 추진하게 됨에 따라, 본안에서 2건의 사업을 제외하여 2013년 11월 22일자로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정안을 제출하게 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201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등에 따른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및 건물 등 14건의 취득사유와 수산초 추동폐교 부지 및 건물 등 4건의 처분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조례」 제13조의 규정에 근거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토지 취득계획으로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등 5건 16만 8,583㎡를 118억 7,197만 3,000원에, 건물 취득계획으로 (가칭)율량유치원 원사 등 9건 3만 7,366.5㎡를 1,220억 7,103만 원에 취득하고자 하는 것이며, 토지 처분계획으로 수산초 추동분교 폐교 부지 등 2건 2만 1,824㎡를 건물 처분계획으로 수산초 추동분교 폐교건물 등 2건 1,752.63㎡를 처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정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농촌지역 소규모 중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농촌지역 학생의 도시로의 이탈방지, 농촌학교 활성화를 통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돌봄기능 강화를 위하여 설립하는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에 대하여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위원회의 심사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는 제천시 청풍면 신리 17-1번지 일대 부지 5만 6,141㎡에 청풍중, 제천덕산중, 수산중학교 3개 학교를 통폐합하여 특수학급을 포함한 7학급 104명의 규모로 설립 운영할 계획이며, 건물규모는 7,907㎡로 교사 및 기숙사, 기타시설 등을 건축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233억 5,600만 원입니다.
  (가칭)영동기숙형중학교는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192-1번지 일대에 교육감 소유의 토지 4,510㎡를 포함한 5만 9,611㎡ 부지에 상촌중, 용문중, 황간중학교 3개 학교를 통폐합하여 특수학급을 포함한 8학급 21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301억 8,100만 원이 소요됩니다.
  끝으로 (가칭)단양기숙형중학교는 단양군 영춘면 장발리 215-1번지 일대 부지 5만 27㎡에 가곡중, 별방중, 단산중학교 3개 학교를 통폐합하여 특수학급을 포함한 6학급 150명 규모로 설립 운영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222억 5,600만 원이 소요됩니다.
  3개 기숙형중학교 설립에 소요되는 예산은 토지매입비 및 건축비를 포함하여 총 757억 9,300만 원으로 201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2015년도 공립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누리과정의 도입 확대 등 최근 유아교육의 여건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공립유치원 교육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공립유치원 기능 확대를 통한 취원율 제고 및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공립유치원 설립계획을 심의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가칭)율량유치원은 청주 율량2지구 택지개발지구 내 대규모 아파트 7,039세대 입주에 따른 유치원 교육수요가 발생하여 일반학급 6학급, 특수학급 1학급 총 7학급 규모의 유치원으로 2015년 3월 개원하고자 합니다.
  예산규모는 부지매입비 28억 8,647만 원, 시설비 44억 3,780만 원으로 총 투자금액은 73억 2,427만 원이며, 재원은 신설교부금 66억 7,500만 원과 자체 재원 6억 4,927만 원으로 충당하고자 합니다.
  (가칭)진천유치원은 진천삼수초 병설유치원과 진천상산초 병설유치원을 통합하여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일원에 일반학급 9학급, 특수학급 1학급 총 10학급 규모의 유치원으로 2015년 3월 개원하고자 합니다.
  예산규모는 부지매입비 24억 5,950만 원, 시설비 53억 4,553만 원으로 총 투자금액은 78억 503만 원이며, 재원은 신설교부금으로 전액 충당하고자 합니다.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2014년도 공립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2013년 4월 4일 제출한 2014년도 공립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한 설립계획 중 개원시기를 변경하여 심의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가칭)예성유치원은 2014년 9월 충주시 안림동 499-1번지에 개원할 계획이었으나 학생수용 및 여건변화에 따라 개원시기를 2015년 3월로 변경하여 신설하는 것으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외 3건의 설립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교육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이번에 제출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박노화 행정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수석전문위원 김성곤입니다.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3년 11월 4일 제출되어 11월 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외 3건과 2013년 4월 4일 제출되어 4월 7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어 계류 중에 있는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입니다.
  본 관리계획안은 2개 단설유치원 설립부지 취득과 원사 신축 등 5건의 토지와 11건의 건물취득, 2건의 토지와 2건의 건물을 처분하려는 것으로 사업건별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취득은 청주 율량2 택지개발지구 내 유입 학생 수용을 위한 단설유치원 설립을 위한 것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가칭)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취득은 진천상산초, 진천삼수초 병설유치원을 통폐합하여 특수학급 1학급을 증설하는 등 10학급 규모의 단설유치원을 설립하려는 것으로 진천군내 유일한 발달장애 유아교육 설치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과 공립유치원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선호도 및 교육수요자의 단설유치원 설립에 대한 염원을 반영한 본 계획안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 (가칭)율량2초등학교 교사 신축, 명지초등학교 교사 개축, 율량2중학교 교사 신축 등 3건은 201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으로 의결된 교사취득에 관한 사항으로 특이사항이 없으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제7조제1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금번 반영하려는 시설비 전액은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가칭)제천, 영동, 단양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취득 3건은 학생 수 감소지역 소규모 중학교를 통폐합하여 기숙사를 포함한 최신 시설을 갖춘 적정규모의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하여 농촌학교를 활성화하고자 그에 필요한 부지와 교사를 취득하려는 것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통폐합에 따른 폐교재산의 관리계획이 마련되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솔밭초등학교 교사 증축은 2015년 이후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유입학생 수용을 위한 것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유입학생의 산정근거와 부대시설 개조 사업의 내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제천 영어체험센터 및 한국관광호텔고등학교 기숙사 신축은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반영되어야 할 내용으로 검토를 생략합니다.
  수산초등학교 추동폐교 처분은 주민들의 공동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무상대부 요청에 대하여 매매를 유도한 것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생극초등학교 오생분교 처분은 음성군의 동요에듀케어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매도 요청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 인성교육 장소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 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은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내용보고로 대체합니다.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끝으로 계류 중인 안건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입니다.
  본 유치원 설립 계획안은 2012년 11월 30일 제316회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되고 2013년 4월 4일 재 제출되어 금번 325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 상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제316회 정례회 부결사유인 지리적 문제는 통폐합되는 병설유치원을 예성초와 중앙초 병설유치원에서 국원초와 용산초 병설유치원으로 변경하여 해소하였다고 판단되며, 우리 위원회의 권유로 2013년 4월 30일부터 2013년 5월 3일 사이에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에서 찬성 67%의 결과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2014년 단설유치원 설립계획은 현 2개의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통폐합하면서 현재의 원아 수를 유지하고 특수학급 1학급을 증설하려는 것으로 인근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원아모집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본 설립 계획안 가결 시에는 그동안 계류되어 있던 기간을 고려하여 개원 예정일을 2014년 9월에서 2015년 3월로 수정의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상필   김성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12시입니다.
  오전 회의는 여기까지 하고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3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안건별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에 앞서 행정관리국장께서 제안설명한 내용 중에서 제천 영어체험센터 신축,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건을 삭제하는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정안에 대하여는 위원회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정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였으므로…
전응천 위원   가만있어봐.
  그러면 내 하나만 물어봐야지.
  그러면 여기 지금 동의하는데 제천 영어체험센터하고 한국관광호텔… 이거 단양 거란 말이에요. 이게 지금 여기서 동의가 되면 2회 추경에는 이게 들어가는 거예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들어갑니다. 들어가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본예산 다음에 2회 추경이잖아, 그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2회 추경에 넣겠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됐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셨으므로 본 수정안은 의제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1.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정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칭)율량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율량2초등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명지초등학교 교사 개축(시설비 추가)
  ·가칭)율량2중학교 교사 신축(시설비 추가)
  ·가칭)제천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영동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가칭)단양 기숙형중학교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 신축
  ·솔밭초등학교 교사 증축
  ·수산초등학교 추동폐교 처분
  ·생극초등학교 오생폐교 처분
(13시42분)

○위원장 박상필   그러면 본 수정안과 원안을 함께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김동환 위원님.
김동환 위원   박노화 국장님께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에 설립하려고 했던 충주 예성유치원과 2015년도에 설립계획인 진천유치원, 그리고 율량유치원 중 율량유치원을 제외한 진천유치원과 예성유치원의 제안설명을 하시면서 유아교육의 여건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공립유치원 교육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공립유치원의 기능 확대를 통한 취원율 및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이 단설유치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제안이유를 설명을 해 주셨는데, 저는 우리 박노화 국장님께 이 제안이유가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우리 박노화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유아교육의 여건 변화가 되어지고 그리고 공립유치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이런 거 다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이 유아교육에 대한 유치원 설립계획이 너무 즉흥적이고 단편적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누누이 설명을 했지만 이 단설유치원을 설립하는 것은 공공기능이 해야지 될 일은 민간부문의 영역이 미치지 않는 곳에 공공기관이 우선해서 투자를 하고 공공기능을 발휘해야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그리고 사립유치원 등은 신설, 증설을 전부 억제시키고 있는 게 정부의 정책입니다.
  그것은 잘 아시다시피 유아들의 출생률이 낮아지고 유아원 취원 아동 수가 줄기 때문에 민간… 그동안에 죽 정부가 지원을 하고 정부가 뒷받침을 하면서 키워왔던 민간어린이집이나 국공립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의 증설을 전부 억제시키고 있는데, 그러나 그렇게 억제시키면서 취원 아동 수 대비 수요가 맞지 않아서, 그쪽은 억제를 시키면서 단설유치원, 소위 얘기하는 국공립유치원을 설립하는 것, 그것은 그런 민간부문에 영역이 미치지 않는 곳에 설립하는 거가 원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테면 율량유치원같이 새롭게 수요가 발생되어지는 곳, 이런 곳에 유치원을 설립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여기 지금 복도에 들어오면서 제가 봤습니다만 민간어린이집 원장님들, 저분들도 다 교육자들입니다, 보육자들이고.
  저분들 복도에 저 맨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가지고서 애원을 하고 있는 이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이런 일을 과연 우리 공기능이 해서야 되겠느냐.
  그래서 이 2개, 진천유치원과 예성유치원 문제를 생각을 좀 전향적으로 바꿔 가지고 이런 공적기능이 필요한 곳, 오창 제2초등학교를 짓는 곳에 단설유치원이 꼭 필요합니다.
  거기 오창 제2초등학교에다 병설유치원을 붙여서 지을 게 아니거든요. 거기는 새로운 신도시이기 때문에 거기에 단설유치원을 짓고 진천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1년만 이것을 계획변경을 하면 진천혁신도시에 새로운 수요가 또 생기는데 그렇게 좀 유연성 있게 행정을 해야지 옳은 게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해야지 사회적…
  요즈음 이런 문제뿐이 아니라 더 큰 문제에서도 사회적 갈등이, 아주 엄청난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어 있고 그런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국력이 양분되고 이런 난리를 치는데, 교육부문만이라도 사회적 갈등을 봉합시키고 사회적 문제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도교육청에서 큰 틀에서 이 문제를 재고해 봐야지 될 것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박노화 국장님의 의견이 전혀 저는 나쁘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박노화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공립유치원에 대한 교육수요가 증가가 되고 또 공립유치원의 기능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큰 흐름은 맞지만 그러나 그것을 실행하는 실무자적 생각에서, 또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서 하여야 되는 우리 행정기능이 어디에 행정기능을 포인트를 맞춰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이 문제는 원점에서부터 재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박노화 국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고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이해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는데, 저희들은 그렇습니다.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어떤 피해를 준다거나 그분들을 더 어렵게 하려고 하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학부모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병설유치원을, 병설유치원에 있던 학급 수, 학생 수를 원칙적으로 같게 저희들이 수용을 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행정을 하시면서 어떤 행정이 진행되는 어떤 과정을 다시 원점으로 돌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오창 제2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 지으면 곧 다시 불원간, 얼마 가지 않아서 그 병설유치원 폐지시키고 그리고서 새롭게 단설유치원 또 지어야 될 때가 곧 불원간 올 거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거기가 44학급이나 되어지는, 초등학교가 44학급이나 되어지는 큰 학교인데 부지도 좁고 또 그쪽 오창 제2초등학교에 희망을 하는, 취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아동 수가 늘기 때문에 불원간, 얼마 안 가서 그 병설유치원 또 폐지시키고 그리고 또 단설유치원 짓겠다고 하는 얘기가 곧 불원간 나올 겁니다.
  그때 그 시기가 불원 수년 내에 그때 가서 이 교육위원회 이 장소에서 비록 제안설명을 하는 국장님은 또 다른 분이고 여기서 그런 거를 되물어야 되는 위원은 또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교육행정 자체는 좀 길게 보고, 길게 보고 어떤 단편적인 면에서 과오를 적게 하면서 교육행정이 가야지 될 게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지금 충주 예성유치원의 설립이유로다 내놓고 있는 용산초등학교가 비좁다, 용산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을 없애고 거기를 초등학교가 써야지 된다. 국원초등학교도 비좁다, 국원유치원 병설유치원을 없애고 그것은 단설유치원으로 원아 수를 돌리고 거기를 초등학교가 써야지 된다, 그런 거를 왜 미리 미리 하지 않고서 지금 와 가지고서 이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느냐 그런 얘깁니다.
  그럴 바에야 아예 지금 계획이 되어져 있는 국비를 반납하지 말고 그 예산을 가지고 오창 제2초등학교 인근에다가 단설유치원 부지를 만들어서 예성유치원 할 거를 오창 제2초등학교 쪽에다가 단설유치원을 하고, 진천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시작도 안 했으니까 그것은 혁신도시부지에 분명히 단설유치원 또 설립해야 되거든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그쪽에다 하는 방안을 전향적으로 생각을 해 보시는 방향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이경우   위원님 이해하신다면 제가 수용계획 담당과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여러 가지 학생 출생 관련, 또 공립에서는 그간의 사립에서 여러 가지 교육적 육영사업에 추진되는 그런 원론적인 말씀까지 다 포함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에 학생 수가 줄면, 원아 수가 줄게 되면 공립부터 문을 닫고 사립은 유지시키자는 그런 말로서 해석이 언뜻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공립 단설유치원의 설립취지는 더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새로운 우리 교육전문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시설이나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누차 강조되고 여러 번 질문하셔서 또 답변드리고 이런 말씀이 됩니다만 공립에서는 사립의 모든 수용 원아들을 흡수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새로이 개발되는 그런 지역, 율량초같이 신개발지역 같으면 당연히 사립 어떠한 의견제시가 없는 지역이고 새로운 수요자, 아파트 지으면 새로운 시설이기 때문에 거기에 단설유치원이 서도 큰 문제점이 더욱 없는 지역으로 되어 있고요. 거기도 기존에 부지가 닦아지기 전에 사립유치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면 또 문제가 됩니다.
  이제 그런 관계를 들어봤을 때 학생 수가 줄면 공립에서 먼저 문을 닫고 사립은 유지시키자, 뭐 이런 논리로 이해가 돼서 제가 담당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요, 지금 오창, 새로운 오창초와 오창2초 관계되는 말씀까지 해서 또는 혁신지역의 유치원 설립 관계도 곁들여서 말씀드린 걸로 알고 말씀드리면 혁신지역은 새로운 신개발지역이기 때문에 거기 동성유치원, 본성이 동성으로 이름이 확정됐는데 그것은 자동적으로 동성초·중학교 곁들여서 이어지고요.
  지금 예성유치원, 가칭 예성유치원 관계되는 것은 더더욱 지역구에서 관리하시면서 우리 부의장님 걱정 많이 하시고 참 엄청 안타까워하시는 내용 저도 똑같이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그쪽에 말씀하시는 대상지역 학교를 바꾸면서 지금 국원하고 용산초에 두 학급이 이루어져서 그 학생들 똑같이 받아오든지 아니면 적게 받아오는 그런 차원에서의 단설유치원을 세웁니다.
  그리고 특히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가 누리과정이 새로이, 옛날에는 5세까지 돼 있는데 이제는 3세까지 누리과정이 국가정책으로 시행이 되고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리과정이라 그러면 만 3세, 4세, 5세 되면 그 학년별 기준에 따라서 3세 아이들이 한 학급, 4세 아이들도 한 학급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시설이 모자라면 3세 학급은 편성도 못하는 수가 생기고, 또 적으면서도 3세가 있다면 3세, 4세 합쳐서 일반 초등학교에 복식학급 운영하듯이 3세, 4세가 합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가 적은 병설이 합쳐지면서 새로 되면 복식학급이 아닌 단식학급이 세워지는, 그런 전문적이고 이런 기능까지를 다 고려해서 이루어지는 게 정부정책이고 단설유치원의 설립취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기존에 추진됐기 때문에 되는 것보다도 그거는 당연히 설립요인 또 필요성이 있고, 지금 외람된 말씀이지만 위원님들이 다수 국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내용은 최대한 염두에 두셔야 되는 그 부담이 엄청 많으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많은 분들이 대다수가 희망하는 이런 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 부담이 되시더라도 좀 관철, 요거는 잘해서 유지되게끔 설립되게끔 이렇게 해 주시면 아주 큰 뜻으로 큰 안목에서 정치하시는 걸로 그렇게 믿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지금 국장님, 과장님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으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말씀을 하시는 대로 절대 학급 수 증설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민간부문의 유아교육기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또 뭐 지금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그대로 승계 수용을 하기 때문에 전혀 사립유치원이나 민간어린이집 쪽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그런 얘기는 지역교육청으로부터도 들었고 또 두 분 국장님, 과장님들에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년 전에 지금 우리 충북에 있는 단설유치원 열다섯 군데가 매번마다 여기서 설립 승인받을 때 매번마다 지금 두 분은 아니더라도 그때 그 자리에 앉아계시던 국장님, 과장님들도 똑같은 얘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그 단설유치원들이 부득부득 학급 수를 증설을 했습니다.
  왜 증설했느냐, 왜 증설했느냐고 따지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시설이 좋으면 수요가 늘어나고, 그 수요가 늘어나니까 학급 수는 차후에 또 증설이 되어지고 그렇게 되어지면서 민간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들은 위기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그동안 수십 년 동안 우리 공교육이 미치지 못했던 시절에 우리 유아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해 왔던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 공도 우리가 인정을 해 주고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거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이 문제를 놓고 지금 제가 계속 이 문제를 놓고서 여기서 의견이 내가 두 분 국장님, 과장님들의 의견이 그건 아니다, 틀리다, 그건 영점이다, 내 얘기는 백점이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두 분들의 의견도 맞지만 그러나 더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가치를 갖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어쨌든 또 다른 분들이 계속해서 질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일단 내 의견도 이렇고 상당한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도 내 의견과 같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고민을 해 주실 것을 바라면서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이 문제와 관련해서 좀 더 구체적인 거는 행정사무감사 때도 서로 많이 이렇게 질의하고 답변하고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적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서로 이루어진 내용은 그때 다 이루어진 거니까 좀 간략하게, 이걸 가지고 또 하려면 오늘 한이 없습니다.
  그거 좀 감안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 이광희 위원님.
이광희 위원   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중에서 저는 이렇게 어떤 추진하려고 하는 쪽과 추진이 지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런 쪽이 있을 때 이것을 어떻게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서 슬기롭게 해결을 하느냐가 저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지금까지 말씀을 드려 왔고, 지난번에 진천유치원 설립과 관련되어서는 반대하는 분들과 전혀 문제가 없이 잘됐다고 저희들이 보고를 받아서 간담회 때 그러면 문제없는 걸로 했다가 나중에 그게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그 후에 뭐 이렇게 진전이 된 게 있습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그 이후의 일은 진천의 행정지원과장이 와있는데 진천 행정과장 얘기를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마이크대로 나오세요.
  지난번에 진천에서 행정감사 갔을 때 얘기 나온 그 이후에 혹시 저기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지난번에 행정감사 이후에 저희 교육청에서는 어린이집이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 이후에 공청회나 토론회나 아니면…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추진을 준비하고 진행은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물이 나온 건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여론조사나 이런 것도 추진된 게 없고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이광희 위원   그러면 이거를 추진하기 위해서 교육청에서 한 건 지난번에 식당에서 모임한 거 외에는 없었던 거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시면 되겠고요.
  다음은 영동 기숙형 중학교 관련되어서 장소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투표를 했는데 그 투표가 어떻게 됐죠?
○위원장 박상필   영동교육지원청 과장이 있으면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든지, 누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입니다.
  황간지역이 88명이 찬성을 했고 상촌지역이 6명이 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황간지역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이 과정이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정당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예,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통상적으로 상촌중, 용문중, 황간중일 때 똑같은 동수가 와서 투표를 하지 않고 황간에서 88명이고 상촌에서 6명이 투표를 하는 이게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황간을 희망하시는 분이 88이었고…
이광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참가자가 투표대상자가 어떻게 왔었죠? 상촌에서 누구누구 왔었죠?
○위원장 박상필   투표 참가자를 얘기하는 거죠? 참가자.
이광희 위원   네, 그렇습니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원래 투표 대상자는 156명이었습니다. 156명인데 그날 참석하신 분이 94분이 참석을 하셨는데 황간지역이 88분이 찬성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거를 확인을 해 본 거예요. 그래서 상촌이 여섯 분 오셔 가지고 사실상 이렇게 황간에서 88명이 하면 당연히 이쪽으로 되는 거 아닌가요?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아니 황간에 88명이 참석한 게 아니고 황간을 희망하신 분이 88명이에요.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참가자 중에서 상촌 쪽에서 오신 분이 몇 분이냐니까요?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여섯 분이 참석을 하셨는데 다른 분은 참석을 안 하신 겁니다.
이광희 위원   그 당시에 반대하는 바람에 안 오신 거거든요. 그죠? 그거 여기서 몇 번 확인드렸으니까 길게 얘기 안 하고요.
  이거 과정 자체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빠졌고 여기 여섯 분 참석하신 분은 교장, 교감 이런 분들 참석하셔서 여섯 분 반대하신 거잖아요.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그때 제가 듣기로는…
이광희 위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과장님. 이거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아니, 제가 듣기로는 그때 참석하지 않은 분들이 참석을 해도 어차피 안 될 거라 참석을 안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여기 찾아오셨었어요. 저하고 상의했다고요.
  저는 이것이 장소가 확정되는 과정에서 전혀 민주적으로 반대자들의, 반대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수용해서 됐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88명과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 올바르게 결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있습니까?
  예, 장병학 위원님.
장병학 위원   예, 장병학 위원입니다.
  그 진천유치원 쪽에 그 부지, 어제 박 위원장님하고 나하고 가서 비를 맞아가면서 가봤는데 아주 네모반듯하게 됐는데 그게 몇 평이에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1,485평입니다.
장병학 위원   1,485평이죠.
  그게 부지가 금액이 한 24억 5,000만 원 나오는데 그게 개인 땅은 상당히 높은데 이게 개인 땅인가요? 싼 가격으로 나온 걸로 지금 나오기 때문에.○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입니다.
  예, 그건 축협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니까 축협이니까 이게 싸지 이게 개인 땅은 이렇게 싸지 않은데, 그리고 안행부로부터 그 지역에 안심마을 조성되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얼마 투입이 됩니까, 거기에?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금년에 5억을 지원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5억을 받아서…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그것도 다음연도에도 또 5억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몇 년간 돼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3년 정도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단설유치원과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연계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하는데, 그리고 그 후에 충주교육청 같은 데는 충주 교육장이 상당히 다니면서 설득을 하고 했는데, 아까 지원과장 얘기가 진전된 게 하나도 없다고 그러는데…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추진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모임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장병학 위원   추진 중이다?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장병학 위원   하여튼 민원의 저기가 최소화되어야지 없을 수는 없어요. 왜냐면 생사를 가리고 하는 이런 쪽의 또 생각을 해야 되고 이런데, 최소화하는 쪽으로 이렇게 해서라도 이런 걸 빨리 여기 의회 오기 전에 매듭을 지었어야지. 되고 안 되고 간에 이런 것을 성사 중이라고 그러면 이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거를 지금 몇 프로가 되고 모임… 벌써 행정감사한 지가 며칠 후에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해서 데이터분석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내주고 이렇게 해야 위원님들이 설득력이 있고 저긴 거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부언해서 그럼 그게 축협 땅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가격이 싸다?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저희가 탁상감정한 가격을 제시해 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러니까 그 땅이 지금, 물론 거기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땅을 욕심내는 데가 많이 있다는 얘기 아녀, 어제 얘기로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금 이걸 사지 않으면 잘못하면 뺏길 수 있다?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예, 축협에서 지금 그 부지를 매각해서 다른 사업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사려고 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걸 사지 못한다면 다른 데로 넘어가면 저희가 부지를 다시 물색해야 되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금 장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우리가 진천교육청에 행정감사 벌써 날짜가 꽤 지났는데 그 후로 노력을 해 보고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그냥 지금 진행 중이다 이거는 너무 무성의한 거 아닌가 생각되는데, 제가 그래 갖고 분명히 그때도 그런 간담회를 하고 이렇게 했을 적에는 회의록을 남기고 꼭, 문서적으로 실적을 남겨라 제가 그렇게 했는데, 하여튼 돌아가셔 가지고 빨리 추진을 해서 이렇게 반대하는 세력의 의견을 들어주고 이렇게 해야지.
  여태 그게 벌써 언제 지났는데 그래 지금 추진 중이라고 그러는 건 너무 성의가 무성의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병학 위원   소유주 진천 축협으로부터 매도승낙서는 받았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네, 받았습니다.
장병학 위원   언제 받았어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2012년 12월 달에 받았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른 위원님.
  예,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 위원   과장님, 잠깐만.
  어차피 진천에서 일부러 답변하러 나오셨는데 우리 행정감사할 때도 조금 얘기가 나왔었고, 우리 도교육청 할 때도 그 얘기가 나왔었어요. 나왔는데 그 진정서, 시설장들한테 들어온 내용은 알고 계시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구두로 전해 들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만 알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 내용을 알고 계시죠?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그것은 제가 보지를 못했고요,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그 부분은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 얘기여. 내용은 그 얘기고, 우리가 행정감사할 때도 그렇고 지금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진천교육지원청 행정 하시는 분들이잖아. 행정하시는 분 위치에서 조금 그러한 진정서가 왔다고 그러고 우리가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감사까지도 했거든요. 그러면 그날, 그 이튿날이라도 바로 추진을 했어야지. 메시지를 보낸다든지, 지금까지 있는 이유가 뭐여?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그 진정서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최진섭 위원   우리가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감사한 지가 언젠데.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전화는 전부 통화를 했습니다. 전화는 전부 통화를 해서 우리가 추진했던 추진과정, 또 그날 회의 참석했던 내용들을 이미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런데 실지로 여직원이 얘기를 해서 모르고 사인을 한 거를 찬성한 거로 알았다고 그러는 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여, 과장님은?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날은 참석자명부에 사인을 받은 겁니다.
최진섭 위원   지금 우리가 의안심사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부결을 시켜줄 것인지 우리가 가결을 시켜줄 건지,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지금 이 상태까지도 그냥 밋밋하게, 아니 거기 대표들을 소집을 한다든지 전체를 소집을 한다든지 참석 안 하면 어떻게 하겠다든지 한번 소집을 해서 의견조율을 했어야지.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방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전화통화는 전부 다 했습니다.
최진섭 위원   행정을 처리하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전화통화는…
최진섭 위원   거기 교육청서부터 그것은 아닌 거지.
  행정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그런 미미한 자세는 아닌 거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전 위원님.
전응천 위원   전응천 위원입니다.
  과장님, 진천 행감을 언제 했어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15일 날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15일 날 했지.
  그럼 오늘이 26일 하마 12일째잖아, 그지? 이렇게 날짜가 지났는데…
  나도 지금 깜짝 놀랐어. 진천 성사가 아직까지 다… 아까 장 위원님 묻는데 성사가 다 안 됐다고 그러는데 나는 다 된 줄 알았단 말이여.
  12일 동안 뭐를 하셨어? 그래 지금 와서 뭘 어떻게 해 달라는 거예요?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원장님들에게 전부 개별적으로 전화통화는 다 해서 우리가 그때 사항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전응천 위원   뭘 개별적으로 뭔 전화를 하고 그래?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엄학수   간담회 일정을 서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성사를 마무리시켜 가지고 오셔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뭐 어정쩡하게 해 가지고 하마 12일이나 지났는데 여지껏 뭐 그렇게 하셨다는 것은 그거 참 문제가 많네.
  그리고 전에 단설유치원… 예, 들어가셔도 돼요. 전에 단설유치원 승인 시 학급증설은 절대 없다고 했었단 말이여. 그런데 늘어났단 말이여, 사실은. 그래 사립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는 정말 믿기가 어렵다, 이런 얘기를 한다. 지금 복도에 나와 앉아 있는 분들 전부 다 그 얘기 아녀, 믿기 어렵다 그거예요. 한 번 속지 두 번 속느냐 이런 마음들이란 말이에요.
  만약에 전에 같은 그런 전철이 된다면 국장님 어떻게 하시겠어요? 책임을 지실 수 있어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수감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들이 공립유치원을 설립하는 것은 병설유치원을 통합해서 공립유치원을 설립할 때 대원칙은 학급을 증설하라는 게 대원칙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한다는 거네, 대원칙에 따른다면.
○교육국장 김화석   위원님, 제가 한 가지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교육국장 김화석   우선은 사립유치원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반대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아까 그 간담회가 성사가 됐느냐 안 됐느냐라고 하는 거는 사실상 설령 간담회를 열었다고 해도 합의점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이…
전응천 위원   그러니까 전철이 있기 때문에 이게 합의가 잘 안 되는데, 왜 옛날에 이거를 약속을 어겼느냐 그거여.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학급증설의 대원칙, 이것은 변함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것도 문제 아니에요, 사실? 이런 거를 자꾸 얘기하고 그러면.
○교육국장 김화석   그런데 증설이라고 하는 것도, 그래서 향후 몇 년간이라는 것을 제한을 둔다면 몰라도 예를 들어서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났는데 수요가 늘어났는데 그때까지도 증설을 안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고요.
전응천 위원   글쎄, 그건 그래요.
○교육국장 김화석   실제로 청주 같은 경우에도 보면…
전응천 위원   그러니까 그런 단서조항을 다 넣어야 되겠네, 그러면.
○교육국장 김화석   이 청주 같은 경우에 보면 사립유치원이 늘 지금도 설립이 되고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이 설립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립규제라고 하는 게 특별히 없어요.
전응천 위원   사립유치원 늘어나는 거, 허가는 교육청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교육국장 김화석   하죠.
전응천 위원   교육청에서 하지 말지 왜 해 줘?
○교육국장 김화석   사립유치원이 그 조건에 맞으면 해 줄 수밖에 없는 거지 않습니까?
전응천 위원   아니 무조건 조건만 맞다고… 애들, 원아 생각 이런 것도 해 가지고 설득을 해야지. 무조건 설득 안 하고 해 주는 거예요?
○교육국장 김화석   아닙니다.
  사립유치원은 여러 가지 환경여건이라든가 이런 게 맞으면…
전응천 위원   글쎄, 난 잘 몰라서 그런데…
○교육국장 김화석   설립을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전응천 위원   이런 거 하면 단서조항을 넣어야 되겠네.
  뭐 국장님은 어떠한 큰 책임은 안 지실 거 아녀, 그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제가 말을…
전응천 위원   질 수도 없지 뭐.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제가 말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죠.
전응천 위원   아, 글쎄 그런 거는 책임을 지지만 지금 학급증설, 인원 더 받고 이런 거는 지금 안 한다고 이래 하지만, “국장님이 어떤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이러면 대답을 못하실 거 아니에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우리 공립유치원을 설립을 하면 일반 초등학교나 중학교마냥 학급을 쉽사리 증설할 수는 없습니다, 시설규모가.
  유치원을 건립을 할 때는 이 증축을 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없습니다, 사실은.
전응천 위원   왜 증축을 할 수가 없어요? 그것은 얘기고, 아이 뭐 제천 홍광유치원도 증축했는데 뭐. 내가 곁에서 다 봤는데 뭐 그것은. 그거 말씀 잘못하신 거고,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진천의 경우에 공무원들의 자세인데 지금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때 분명히 위원님들이 그런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이 시간 이후로 최대한의 서로, 합의점을 찾으라는 것은 아니고 의견을 좁혀 가지고 서로 오해된 부분에 대해서 서로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봐라,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저도 또 그렇게 주문을 했고.
  그런데 12일이 지났는데 그냥 한 번도… 물론 전화상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때도 분명히 남겨 달라, 기록으로. 그러면 최소한도 한 번 정도는 모여 가지고 했다든지 뭔가 실적을 이렇게 얘기해 줄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그냥 추진 중이다, 이렇게 답하는 것은 좀…
  우리 국장님, 조금 너무 성의가 무성의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때요, 우리 국장님?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방금 전에 교육국장님께서 말씀드렸듯이 아마,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마는 회의소집을 했더라도 아마 회의소집에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원장님이 응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학수 행정지원과장이 전화로 오해된 부분은 아마 충분히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알겠습니다.
  뭐 또…
최진섭 위원   그런데 우리 이제 도교육청의 국장님이야 그렇지만 나는 실무 교육지원청에서, 뭐여 책임을 의회에다가, 의회에서 가결시키든지 부결시키면 의회에다가 미루는 거여? 난 진천교육지원청을 얘기하는 거여, 지금 실무부서를.
  그래 여기 도 본청 우리 교육청 계시지만 진천교육청에서 얼른 얼른 실마리를 풀든지 뭐 서면으로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구두로 했으면 구두로 한 거, 아까 위원장님 말씀했듯이 그런 거라도 뭘 여기 보여줘야지, 의회에다가 결과를.
  뭐 책임을 의회에다가 미루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내가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김동환 위원님.
  짧게 좀 해 주세요.
김동환 위원   지금 우리 충북교육청 관내에 병설유치원이 233개가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이 88개가 있고 민간어린이집은 약,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합해 가지고 약 1,600여 개가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숫자죠. 1,600여 개, 그다음에 병설유치원 233개, 사립유치원 88개 한 2,000여 개의 유아 보육기관이 있는데 단설유치원은 기존에 15개 교가 있고 그리고 2012년도에 7개 또는 8개를 설립하려고 계획을 수립을 했었죠.
  그중에 지금 일부 설립승인이 났고 설립이 되어졌고 남은 게 딱 3개가, 7개 중에 남아있는 게 율량, 진천, 예성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설유치원 2012년도부터 이 업무를 죽 계속했던 분이 지금 이 자리에 누가 계신가요? 다 바뀌셨죠? 실무자라도 누가 계신가요? 계속했던 분이…
○행정과장 이경우   그때부터 근무하고 있는 사람 없이 다 인사이동으로 바뀌었습니다마는…
김동환 위원   다 바뀌셨죠?
○행정과장 이경우   내용은…
김동환 위원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행정과장 이경우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2012년도에 이 유치원, 단설유치원 7개를 계획을 할 때에 이런 사회적 갈등이 발생되어질 거라는 것을 대충 예상을 하셨나요?
○행정과장 이경우   예.
김동환 위원   대충 예상을 하셨겠죠?
○행정과장 이경우   지금까지 하면서도 그 단설유치원이라는 그 기능, 새로운 정책,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목적이나 우리 제고방안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장점 같은 거 홍보되지만 항상 단점은 있을 거다, 찬성에서 반대도 어느 정도 있을 거다라는…
김동환 위원   갈등이 있을 거라는 거는…
○행정과장 이   경우 그것은 예측을 했지만….
김동환 위원   예견을 했죠?
○행정과장 이   경우 예.
김동환 위원   그때 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키고 충분히 민간부문에서 유아교육, 보육을 담당해 왔던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 쪽과 책임 있는, 이렇게 불과 2년도 안 된 사이에 실무자도 바뀌고, 과장도 바뀌고, 계장도 바뀌고, 국장님도 바뀌고 이러면서 그때그때만 모면해 가는 이런 게 아니라 충분히 책임 있는 분, 교육감님이나 부교육감님이나 누가 책임 있는 분이 그쪽에, 민간부문에 있는 분들과 충분히 납득이 되어지는 어떤 그런 조치가 있었나요?
  이렇게 우리가 단설유치원, 공교육을 확대하기 위해서 단설유치원을 설립하려고 하는데 그로 인해서 파생되어지는 문제는 어떤 것이고, 그 문제에 대해서 민간부문 쪽에 어느 정도 피해를 안 주도록 하고 우리가 어떤 형태로 하겠다는 그런 것에 대해서 책임 있는 분들이 이런 사회적 갈등을 봉합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었나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저희들은 충분히 그런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역 교육장님들이 그런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부족한 면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희들로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이게 굉장히 지금 위험한 상태에 와 있다는 것을 도교육청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2006년도에 사학법 파동 아시죠?
  대학교육을, 공교육을 확대시키기 위해서 사학법이라는 법안을 마련을 했는데 전국의 대학들이 휴교를 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나라가 휘청휘청할 정도로 들썩거려서 대통령이 탈당을 하고 하는 엄청난 파동이 왔었습니다.
  이 사회적 갈등이…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만약에 아직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교육 기능은 충북에 300여 개밖에 안 되는데 민간부문은… 230개 정도죠. 250개 정도 되어지는데 민간부문은 아직도 2,000여 개 가까운 민간부문의 교육, 보육시설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런 교육청의 무례한 행정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사학법 파동 때와 같은 집단행동을 하기로 말하면 엄청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큰 불씨가 여기 있다는 거를 절대로 간과해서 안 됩니다.
  그래서 누누이 사회적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충분히 강구해야지 된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여기 위원님들 대다수 다가 말씀하시는 거가 공교육의 확대에 관해서 그 큰 흐름의 정책을 반대하는 거가 아닙니다.
  그러나 민간부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민간부문을 이해하지 않는다, 무조건 공권력으로 밀어붙이려고 한다 이런 거에 대한 문제가 폭발하면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다시 한번 신중한 의견접근이 있어야지 됩니다.
  그동안에 제가 옆에서 본 우리 충주교육청 같은 경우에 교육장님이나 담당과장님 또 담당계장님이 이런 사회적 갈등을 봉합해 보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거는 내가 봤습니다.
  그런데 일개 조그만, 인구 20만 명밖에 안 되는 시에다가 한꺼번에 단설유치원을 2개를 배정을 해 놓고서 그걸 강행으로 밀어붙이는 도교육청에는 문제가 있었던 거죠.
  하나였다면 민간부문 쪽에서도 어느 정도 이해를 했을 겁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신도시가 생겨나는 호암 택지개발지구라든지 이런 데에 나중에 몇 년 후에 단설유치원을 한다든지 그런 장기적 계획으로 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붙이려고 하는 그런 도교육청의 이런 교육정책에서 문제가 야기되어진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과장님들이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지 된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교육국장 김화석   그 부분 제가 잠깐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김동환 위원님께서 이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쪽에 배려가 적지 않았냐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희들 나름대로 우선은 단설유치원을 세우는데 새로 별도로 세운다라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병설유치원을 통합해서 일단 세우겠다, 두 번째는 학급 수를 유치원의 학급 수를 그 병설유치원의 학급 수보다 늘리지 않겠다 이런 측면이 전부 다 현재의 민간어린이집이나 사설유치원을 배려하는 측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동환 위원   국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 부분이 민간부문을 화나게 하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바로 그 부분에 대해서 민간부문이 화가 나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국민들은 교육부, 여가부, 병설유치원, 단설유치원 이런 거를 구분하지 않고 국가로 봅니다, 국가.
  곧 우리 국장님을 국가의 대행으로 봅니다. 국가가 어느 어린이집은, 어느 사립유치원은 지금 우리 충청북도 내에 몇몇 일부 사립유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들은 시설 개선이나 시설 투자에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라든지 이런 건 전혀 생각할 수도 없고,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에서도 월등한 격차가 나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는 국민이 낸 세금 가지고 오십몇억씩 투자해 가지고서 단설유치원을 짓는데, 그거를 왜 짓느냐, 병설유치원 합해 가지고 단설유치원 지으니까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 생각 자체에 우리 민간부문에서는 화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저분들이 저렇게 화를 내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해 줘야죠.
  그러니까 국장님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장이기 전에 그분들에게는 국민들에게는 교육문제에 관한한 국가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각을 해 줘야 됩니다.
  보육을 하는 분들, 민간어린이집의 원장님들이나 민간어린이집의 교사들이나 사립유치원의 원장들이나 사립유치원의 교사들 모두가 다 보육에 종사하는 그들도 교육자들이고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자로서의 아이들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그런 노력을 지금까지 해 왔던 분들이고 그런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평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가가 공평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거에 화가 난다 말이에요.
  그런데 병설유치원 2개를 합쳐서 단설유치원을 만드는데 뭐가 문제냐 이런 얘기하면 진짜 그분들 화나는 겁니다.
○위원장 박상필   자, 그만하시고, 우리 저기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하재성 위원   유치원 문제를 하도 많이 말씀하셔서 제가 할 말이 없어서, 하여튼 공립유치원 증설의 배경이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나와서 얘기가 더 할 게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성유치원의 경우 하나를 가지고 물어보는데, 만약에 이번에 추진이 되지 않을 때에 이 교부금 반납하고 그 뒤에 내년도에 추진을 해도 되는지 그것만 한번 말씀해 보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신문지상에 보도된 내용을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특별교부금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내년도에는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예산이 대폭 삭감된다는 그런 얘기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이걸 다시 교육부하고 협의해서 추진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재성 위원   예, 그건 됐고요.
  그다음 영동 관리과장님 오셨죠?
  잠깐, 나오세요.
  용산지역에 말이죠, 제가 거기 다녀왔다는 것 아시죠?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원용   예.
하재성 위원   그때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반대하는 분들이 그때는 제가 만나는 분은 한 5명 정도 만났어요. 만났고, 또 시내 용산면 소재지 거기에도 플래카드가 여러 개가 붙어있더라고요.
  그런데 묻고 싶은 건 뭐냐면 그 후에 영동교육지원청에서는 어떤 노력을 얼마만큼 했는가 한번 말씀해 보세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원용   그 이후에 용산면발전위원회 위원장님, 체육회장님, 용문중학교 동문들을 상대로 다섯 차례에 걸쳐서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기숙형 중학교 통합에 대해서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 플래카드는 어떻게 됐어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원용   플래카드도 20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금은 전부 철거해 놓은 상태입니다.
하재성 위원   내가 듣기에는 그 뒤에 뭔가 용산지역을 위해서 뭐를 노력해 보겠다고 하는 걸 연구를 하겠다 그랬다는데, 뭐를 얘기한 거예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원용   동문들의 입장에서는 지역의 중학교가 타 지역으로 이전되는 그런 서러움 때문에 그 이후에 용산면 초등학교 발전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이거를 지역주민들이 협의해서 교육청으로 나중에 요구를 한다고, 보상차원에서.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하재성 위원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전혀 아무 얘기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이거 추진하면 상당한 그런 거부감을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원용   예, 전혀 없을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됐습니다.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질의하시죠.
이광희 위원   저 한 가지만, 국장님께서는 진천에 원장님들을 만났어도 합의점을 이루기는 어려웠을 거다, 또 행정국장님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의회는 사회적 합의를 하기 위해서 어떤 게 더 필요하냐면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교육공무원이시거든요. 교육청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행정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의회에서 보기에는 공립은 불과 20%도 안 되는 정도밖에 안 됩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에.
  그리고 또 그 나머지 80% 중에서도 3살부터 5살 안에 포함되어 있는 어린이집이 국공립이 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다 사립만 오신 게 아니라 여러분들 같은 공무 일을 담당하신 분들도  와계세요.
  왜 그러냐 하면 교육청만 이런 유치원을 만드는 게 아니고 보건복지부나 타 부서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쪽은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만듭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대한민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이 유아교육이 형평성을 잃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의회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을 공평한 차원에서 합의를 이루지 않으면 추진하기 어렵다는 점을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교육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표현하실 수는 있으나 그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지금 병설통합형 방식에 대해서 누누이 문제제기를 했고 우리 도의회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시나 아주 저소득층이 있어서 사립유치원도 들어가기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만들어 달라고 2010년도부터 누누이 주장했었던 것, 이런 것은 사회적 합의를 위한 기본 교육청의 입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작년까지 보여 준 거는 정말 통과 의례적으로 보여주셨어요. 진천이 지금 또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보는 관점이 아니고 그 자리만 모면해서 이게 통과가 되면 의회만 통과해서 되면 추진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건대 유치원교육에 있어서 위원들이 지금 하는 게 여러분들을 곤란에 빠뜨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사회적 합의를 꼭 해 오라고 요청을 드리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분명하게 우리 조건이 다 공립으로 가면 좋죠. 교육부에서 원하는 대로 가면 제일 좋겠습니다. 돈도 제일 많고.
  보건복지부에서 가는 거 10억이나 5억 들여서 어린이집 만드는 것보다 수십억 들여서 만드는 게 훨씬 낫잖아요.
  근데 그럴만한 우리 사회적 조건이 안 되기 때문이거든요. 우리 국가의 재원이 그게 안 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교육청에서 하는 것은 통과 의례적으로 하셔서 안 되는 겁니다. 이 행정을 펴실 때, 그래서 우리가 의회에서 지난 진천 지금 있는 건처럼 잘못된 보고로 인해서 우리가 잘못된 판단을 내릴까봐 얼마나 노심초사하는지 잘 모르셔서 그런 겁니다.
  이런 경우는 저희들이 의회에서 모른 척 할 수가 없는 부분이에요.
  저는 오늘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 여기까지만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 박상필   질의는 다 하세요.
  다 하셨어요? 더 있어요?
  마쳐도 되겠습니까?
  질의는 더 이상 없으시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기 위원장님, 이광희 위원님 말씀에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이광희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근데 사회적인 합의를 어떻게 볼 것이냐라는 문제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나름대로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설득을 하고 설명회를 갖고 설문조사를 거쳐서 다수가 찬성한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 설립계획을 추진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자, 됐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이게 지금 설문조사가 비민주적으로 돼서 충주 다시 했지 않습니까?
  지금 진천 안 하셨잖아요, 설문조사?
  토론회도 안 하고 공청회도 안 하고, 근데 뭐가 도대체 됐다는 거예요?
  이런 문제 일어나면 대부분의 기관들은 단체장이 나서야 합니다. 단 한 번이나 교육감이 가셔서 그분들하고 토론해 보신 적 있으세요?
  죄송하지만 지금 교육청은 정말 비민주적입니다.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위원장 박상필   자, 됐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체 위원의 의견조율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4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 협의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위원회 일곱 분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본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협의를 하였으나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내용 중 가칭 진천유치원 설립부지 및 원사취득 건은 의견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말씀드린 1개의 건은 무기명투표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투표를 통해 결정한 내용은 가칭 진천유치원 설립부지 및 원사취득 건을 삭제 의결하는 내용에 대한 수정동의와 재청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님과 전응천 위원님을 감표위원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광희 위원님과 전응천 위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선정되신 두 위원님은 전문위원으로부터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먼저 투표를 해 주신 후 투·개표 관리를 해 주시고, 전문위원으로부터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차례대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성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하재성 위원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가운데에 여기서 그런 거를 써 드렸겠지만 그 투표용지가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뜻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다 하고 어떤 뜻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다 해라, 이것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확실하게.
김동환 위원   전문위원이 해 주세요. 전문위원이 설명을 해 주세요. 실무자가 설명을 해주세요.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지금 투표용지는 교육위원회 위원장님 명의의 청인이 찍혀 있는 투표용지이고요.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가칭 진천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취득에 찬성 반대가 되어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 란에 동그라미표로 하는 걸로.
김동환 위원   반대한다고 엑스표 치는 거는 아니고요?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예, 찬성과 반대 란이 되어 있는데 그 해당란에 동그라미 표시로 의견 표시를 하시는 걸로…
이광희 위원   원안통과는…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원안통과는 찬성입니다.
이광희 위원   수정안 통과는?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반대입니다.
  그러니까 삭제하거나 부결시킬 의도가 있으면 반대 란에 동그라미 표시를…
○위원장 박상필   그러니까 수정동의안에 저기 하는 분은 동그라미고 반대는 반대에다 동그라미 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하재성 위원   확실하게 설명을 해야지.
○위원장 박상필   원안가결은 찬성이고 수정동의할 거면 반대고, 아시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전응천 위원   그럼 뭐이가 좋은 거예요?
      (장내 웃음)
○위원장 박상필   순서는 최진섭 위원님 요 순서대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을 시계방향을 그리며)
(15시02분 투표개시)

  김동환 위원님 투표해 주세요.
(15시03분 투표종료)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위원 재적위원 총 7명입니다.
  현재 7명 전원이 출석하여 찬성이 6명, 반대가 1명입니다.
  투표결과 삭제 없이 원안대로 의결하는데 찬성하는 위원이 과반수를 넘으므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61조에 따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집행청에서 제출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가칭)제천기숙형 중학교 외 2교 설립 계획안에 대하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칭)제천기숙형중학교의 외 2교 설립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7항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하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8항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안에 대하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내 소란)
이광희 위원   위원장님, 저기 질의는 아까 통합해서 다 한 걸로…
○위원장 박상필   질의는 통합해서 다 했고…
이광희 위원   저희가 하기로 한 거니까 질의응답은 끝나는 걸로 하고 이견은, 아까 간담회에서 이견이 있었으므로 이것도 투표로 전개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러면 투표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투표용지는 지난번과 똑같고, 투표방법은 방금 투표한 거와 방법이 똑같습니다.
  감표위원도 우리 전응천 위원님하고 이광희 위원님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하겠습니다.
(15시09분 투표개시)

(15시10분 투표종료)

○위원장 박상필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이 4명, 반대가 3명입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위원장님, 질의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입니다.
  2014년도 공립단설유치원 설립계획의 내용 중에서 개원예정일을 심의에 소요된 기간만큼 연장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따라서 (가칭)예성유치원의 개원예정일을 2014년 9월에서 2015년 3월로 수정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이미 통과됐는데 무슨 수정동의…
최진섭 위원   예, 동의합니다.
이광희 위원   아니, 잠깐만요.
  일단 투표까지 다 끝낸 수정안을 이제 올리시면 어떻게 해요.
  다시 투표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전문위원 이충환   아니, 아직 의결을 안 하셔 가지고요.
  이거 수정안을 받아들여 가지고…
이광희 위원   아니, 수정안이 아니고 본안에 대해서 우리가 투표까지 끝났는데 지금 수정안을 동의를 받으면 그게 수정이 되냐고요, 안 되는 거지.
  아니 투표를 하기 전에 얘기를 했어야지.
  원안에 대한 투표를 한 거잖아요. 무슨 수정동의라니, 불가능하지.
최진섭 위원   일단 통과가 된 거잖아요. 일단 찬성 반대 나왔잖아. 나온 것 중에서 수정안이 들어올 수도 있지, 들어온 것 중에서.
  일단은 찬성이 넷이고 반대가 셋이잖아요. 그러면 일단…
○위원장 박상필   그냥 가결하면 되는 거 아녀?
○수석전문위원 김성곤   회의에서 저기 제안설명할 때 수정동의 제안이 들어왔었고요.
최진섭 위원   그래서 통과된 사항에 대해서 수정동의 들어왔으면 “동의합니다.” 하면 끝난 거지.
○위원장 박상필   그럼 투표결과 찬성이 4표, 반대가 3표 과반수로다 찬성을 했으니까 원안 가결하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4 대 3으로 되었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기충북교육재정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01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2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상필    이광희    최진섭    김동환
  하재성    전응천    장병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성곤
  전문위원이충환
○출석공무원
·교육청
  교육국장김화석
  행정관리국장박노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이돈희
  총무과장라기복
  행정과장이경우
  재무과장유성복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이종석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정원용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엄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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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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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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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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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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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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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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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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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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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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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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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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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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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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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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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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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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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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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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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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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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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