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7월 15일(금)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나. 충북신용보증재단
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라. 충북테크노파크
(10시03분 개의)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충청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 대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위원회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지켜보시기 위해 자리를 해 주신 시민단체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0시04분)
충청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본부장께서는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봉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지난 1회 추경 시 인근 매입부지 차입금 상환을 위한 출연금 10억 원을 반영해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통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관리부장 신인식입니다.
총무기획팀장 안성부입니다.
경영지원팀장 박근식입니다.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장 이재욱입니다.
윤은자 사업지원팀장은 부친상을 당해서 오늘 참석치 못했습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과 2011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의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센터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지원 및 유관기관을 한 곳에 입주시켜 자금, 판로, 기술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입니다.
법인의 설립근거와 주요기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입니다.
센터는 1997년 9월 4일에 설립하고 2000년 12월에 청사가 준공되었으며 2001년 2월 16일에 개원해서 금년이 11년차가 됩니다.
현재의 청사는 국비 50억 원, 도비 80억 원, 총 130억 원의 사업비로 건립되었으며 규모는 부지 6,686㎡에 지하 2층, 지상 6층이며 부지면적에는 2007년 12월에 매입한 현 유료주차장 부지 3,380㎡가 포함된 면적입니다.
이사회 구성은 이사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사와 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쪽입니다.
기구는 1부 3팀 6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구표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인력은 현재 중기센터와 소상공인센터를 합해서 정규직 41명, 계약직 4명 총 4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산은 토지, 건물을 합해서 고정자산 181억 원, 입주기관 임대보증금 63억 원과 운영자금 28억 원을 합해 유동자산 91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서 현재 16개의 중소기업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입주를 해서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One roof system을 갖추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금년도 사업예산 규모는 보시는 표와 같이 총 36억 400만 원으로 수입 중 수탁수입이 62%인 22억 2,400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출예산의 63%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원사업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별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에 중소기업대상 등 총 27개 사업이며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서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쪽, 2011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작지만 강한 충북형 강소기업육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4대 전략목표 11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면 전략목표 첫째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입니다.
차별화된 국내외 마케팅 지원으로 기업의 자발적 참가를 유도를 해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창출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4개의 이행과제를 설정 추진 중에 있습니다.
8쪽입니다.
기업인 우대시책으로 기업인 간담회를 상반기에 1회 개최하였으며 9월 중에 1회 더 개최할 예정입니다. 10월 중에는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인 및 중소기업대상 선정시상, 골드명함 제작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9쪽입니다.
공격적인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충북중소기업대전 개최 등 9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해외판로 지원입니다.
금년부터는 해외판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서 각종 국제무역박람회 참가지원, 중소기업 수출기업체 지원사업, 우리 도와 자매·우호지역과의 교류지원 등 총 12개의 해외판로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도 및 유관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통한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맞춤형 인력양성 및 구인구직 지원입니다.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인턴제를 운영해서 지난 6월에 3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이중 21명이 취업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중소기업의 구인구직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으로 많은 청년들이 취업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전략목표 두 번째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입니다.
민선 5기 출범을 맞이해서 각종 제도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도내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서 기업하기 좋은 충북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효율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시스템 운영으로 6월 말 현재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900억 원 등 총 5종에 1,780억 원의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중 60%인 1,067억 원을 지원하였고 잔여분에 대해서도 하반기 중 지원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선착순 접수를 개선하기 위해서 도와 협의를 거쳐 기술력,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별도의 평가표에 의한 선정 및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방문, 자금지원 데이터베이스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이력관리 등으로 지원업체의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기업애로해소 및 맞춤형 지원정보 제공입니다.
금년도에 저희 기업애로지원센터의 운영방향은 기업애로의 발굴에 초점을 맞춰 현장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 말 현재 기업애로 상담 117건과 도내 64개 업체에 대해서 현장지원 방문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옴부즈만과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월 1회 정기상담을 목표로 해서 현재 10건의 상담 및 애로사항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연계한 경영자문 상담을 통해 전직 대기업CEO의 경영 노하우 전수 및 경영자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애로발굴을 위해 8회의 권역별 순회간담회를 운영을 하고 30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기업애로 발굴 및 컨설팅을 통해서 기업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밖에도 지원시책안내서 발간, 기업SOS넷 운영, 웹진발행, 공인인증서 발급 등을 통한 각종 지원정보 제공 및 부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청년창업강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전략목표 세 번째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입니다.
맞춤형 교육·컨설팅과 신사업 아이템별 창업교육 강화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관련법규의 개정으로 인해서 금년 8월 25일자로 중기청 산하의 소상공인진흥원으로 이양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2쪽 주요현안사업에서 설명드리겠으며,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은 현재까지의 실적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6쪽입니다.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한 경영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소상공인육성자금을 483개 업체에 대해서 117억 원 지원하였고 중소기업청에서 전국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및 경영자금을 307개 업체에 대해서 84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 및 컨설팅지원을 위해 창업 및 경영개선상담 4,846건, 자영업 종합컨설팅 144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맞춤형 교육 강화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육성을 위해서 성공창업6단계 패키지교육 12회, 경영개선교육 27회, 창업강의 지원 68회를 수행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전략목표 네 번째로 지원역량 강화를 통한 조직선진화입니다.
저희 센터는 개원한 지 10년이 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지원역량 강화 및 자립경영 기반을 통한 조직선진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직원 직무교육 강화 및 성과중심의 조직문화의 확립을 위해서 자치연수원 교육을 직원별 30시간 이상씩 수강토록 하고 있으며, 직무연찬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1일 발표된 2010년도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아서 3년 연속 S등급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서 연수관 및 주차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예산절감계획을 시행해서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주요 현안사업 첫 번째로 매입부지 활용대책입니다.
매입개요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그간 지역개발기금 상환을 위해서 도에서 현금 출연하기로 하였던 40억 원 중 작년까지 30억 원이 출연되었으며 작년 12월 6일 기금 융자금 상환조건이 변경됨에 따라서 융자원금 40억 원 중 기 출연된 30억 원을 이자 1억 4,000만 원과 함께 상환하였습니다.
금년도 1회 추경 시 개발기금 차입금 잔금 10억 원의 상환을 위한 출연금을 반영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입금 잔금은 금년 12월에 모두 상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매입부지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두 번째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이양입니다.
작년 8월 27일 국회 김재경 의원 등의 발의로 인해서 개정된 「소기업및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금년 8월 25일자로 시행됨에 따라서 현재 저희 센터가 충청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중기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으로 재이양될 예정입니다.
현재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옥천 등 5개 센터이며 인력은 선임상담사 5명을 포함한 총 23명입니다.
앞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이양 후에도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서 소상공인진흥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면서, 다소 미흡하거나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도에도 사업 발굴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쪽에 보시면 우리 센터의 주요기능에 제일 중요한 게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우리 센터 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소기업인의 애로를 상담하고 해결하면서 전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아후! 이건 정말 해결해줘야 되는데, 아후! 너무 진짜 꼭 해결해 줄 사항인데 제도나 법령이나 조례에 이게 미흡해서 안 돼서 정말 안타깝다 이런 사례가 있으면 뭐, 여러 가지 있겠지만 특히 마음에 와 닿는 거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윤성옥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우선 저희들이 애로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장에 갔다 와서 바로 시정 및 조치할 수 있는 것은 유관기관이나 이런 데 협력을 해서 바로바로 시정을 하고 있으며, 또 그 외에 여러 가지 중·장기적인 대책을 요하는 사업은 저희들이 제도 발전을 위해서 계속 관계기관하고 협조를 하고 있는데, 지금 상반기가 끝나기 때문에 우리 윤성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춘 백서 수준의 저희들이 그동안 애로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발굴된 내용, 상담된 내용을 유인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기왕에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본 애로지원반을 현장에서 항상 밀착해서 상담을 한 우리 박근식 팀장으로 하여금 한두 가지 사례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앉아서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경영지원팀장 박근식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업무와 기업애로지원센터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성옥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가 상반기 중에 추진한 업무 중에서 장기 미해결 과제로 지금 분류한 게 세 건이 있습니다.
그중의 한 건이 저희가 해결 불가한 사안으로 해 놓은 사안이 한 건이 있고요. 나머지 두 건에 대해서는 해결이 가능하지만 시간을 요하는 그런 건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해결 불가능한 사안으로 말씀을 드리면 청원군 남이면에 위치한 동방정공이라는 업체인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충북개발공사 쪽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전체 면적 부분에 대해서 수용된 전체 계획 중에 포함이 돼 있는데 그 공장부지 자체가, 그 수용절차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충북개발공사와 저희가 직접적으로 현장미팅을 하면서 업무협의를 거쳤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 상세한 건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례인 주식회사 태인 건인데요 이것은 청주산업단지에 위치한 그런 업체입니다.
완충녹지를 주차장으로 하든지 아니면 휴게시설로 활용을 하겠다라고 청주시 쪽에다 건의를 넣었던 부분인데 현행법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것은 행정안전부 쪽에 저희가 이 건을 상정을 해 가지고 행안부와 청주시 이렇게 현장방문을 통해서 지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했고, 국토해양부 쪽에다가 최종 질의를 넣어서 그쪽에서 가능한 부분을 검토를 받아 가지고 최종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 건은 주식회사 삼진식품이라고 진천에 소재한 업체인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지사님을 모시고 한 이업종 기업인 초청간담회 때에 나왔던 문제입니다.
지금 587번 지방도로 부분이 확포장이 미흡하고 그래서 사고의 위험이 있다라는 그런 건의이였던 내용이었고요.
그 건에 대해서는 바로 그다음날 5월 17일날 간담회가 있었는데 바로 그다음날인 5월 18일날 기업유치지원과장을 포함해서 관계자들이 현장을 시찰했고요.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인도를 설치하는 것으로 우선 예산을 도로과에 반영하도록 조치를 했고 향후에 확포장 부분은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하는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제도나 예산이나 법령이나 조례 이런 게 완비만 돼 있으면 또 준비만 되면 지원해 줄 수 있는데 그런 게 안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례를 이런 데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은 여러분을 견제하는 기능도 있지만 여러분이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더 큽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가 있으면 저희들이 조례를 만든다든가 예산을 세운다든가 그런데 여러분에게 협조할 수 있는, 즉 저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저희들이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의한 겁니다.
그리고 아까 본부장님 말씀하시는 것 죽 보면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죽 백화점 식으로 이렇게 할 예정이다, 이렇게 할 상황이다 또 했다, 그러면 저희들한테 피부에 와 닿는 게 별로 없고 죽 설명 그냥 라디오 틀어놓은 거 듣는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러니까 또 여러분이 한 일 중에서 정말 이것은 어려운데 우리가 해결해줬다 그래서 그 기업이 활발히 해서 이익도 많이 남기고 또 종업원을 많이 더 채용해서 정말 뿌듯한 일이 있었다, 이런 일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 이런 실례 한 가지만 더 들어주세요.
그래서 거기 같은 경우는 사실 기업에서 사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지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계셨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완충녹지가 사실상 의미가 없는 부지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현실이었는데 그 부분이 법에 걸려 가지고 해결을 못하고 있던 부분들을 저희가 행안부까지 요청을 드려서 해결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현행법상에서 법을 개정하지 않고 인허가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접근을 했다라는 것이 저희 쪽에서는 상당히 보람으로 느꼈던 그런 사안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제가 시간을 자꾸 저만 가지고 끌 수 없으니까 이따 회의가 끝난 다음에 개별적으로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산경위가 여러분 일을 하다 보면 산경위에서 뭐만 조금만 더 지원해 주고 뭐만 조금만 더 도와주고 이런 일만 해결해 주면 아,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텐데 이런 사항, 뭐 건의사항이라고 그럴까 애로사항을 한두 가지 말씀해 보세요.
저희들이 10여 년 운영하면서 지금 기이 보고드린 대로 저희 센터 주요기능 중에서 아직 접근하지 못한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유인물을 통해서 보셨듯이 저희들이 기술인력 정보 이 부분이 아직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한 점입니다. 내용을 보게 되면 유사한 그런 기관들이 또 그러한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못하고 있다 이런 하나의 변명 여지도 있습니다마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그런 부문에는 기술인력정보 지원 부분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 인프라 자체가 거기에 걸맞는 그런 인적 구성이 안 돼 있고 또 하나의 직제상 TO도 아직은 안 되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중기센터가 더 진일보한다면 기술적인 또 이런 인력지원 이런 부분을 좀 더 활발히 했으면 하는 것이 하나의 소망이고, 또 기존에 하고 있는 일들도 국내 판로지원 부분 보다는 또 해외수출 이쪽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통상업무를 3년차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조심스럽기도 하고 신중하기도 해야 될 그런 업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통상업무 부분도 우리 도에 국제통상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긴밀히 업무협의를 통해서 또 일원화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 도내에 있는 기업들에게 좀 더 질 높은 그분들이 수출확대를 위해서 좀 더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짓수는 현재 10여 가지 통상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좀 더 그쪽 부분에 전문인력을 또 확보해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국내판로 지원만큼 좀 와 닿는 그런 업무를 사실 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그런 부분에 따른 운영비용이라든지 또 인적 구성이 아직 접근하지 못한 이런 두 부분을 위원님께서 굳이 좋은 쪽으로 말씀하시니까 그런 것을 평소 느꼈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 대민지원이나 자기네 본 업무에도 너무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감동적인 업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여러 가지를 죽 하지만 정말 이거 안타까운 일이 있다 그러면 의회에서 이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으니까 이런 거 지원해 달라, 이런 업무보고 시간이 아니고 평소에도 저희 산경위원을 이용하든가 의원들을 이용해서 여러분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데 그런 게 소홀한 거 같아서, 저희들도 지원센터에 제가 가끔 갑니다.
저희들이 할 거 뭐 없습니까? 또 저희들이 기업유치 한 거 이런 기업에 대해 도와주십시오 하고서 개별적인 사례도 가져가고 또 저희들이 할 일이 뭔가를 알기 위해서 가끔은 방문하는데 좀 더 감동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저희들을 이용하고 저희들한테 일거리를 주고 저희들하고 긴밀한 협조를 하면 우리 기업센터도 좀 더 감동적인 것을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은 업무보고에 의해서 아주 디테일한 세세한 이런 각론은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그래 총론적으로만 질의를 하고 제 총론적인 의견만 개진했는데 앞으로도 저희 산업경제위원회하고 산업경제 위원들 그리고 다른 우리 도의회 의원들을 많이 활용하십시오.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현장, 우리 지금 어려운 이 일자리서부터 중소기업 이렇게 가장 어려운 여건들을 가장 밀착해서 아마 하고 있는 기관이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상반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몇 가지만 진행되는 상황을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13쪽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현황입니다. 오늘까지 해서 상반기에 2차 아마 3차 모든 사업들을 완료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거와 관련돼서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렸던 거처럼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무와 기업애로지원센터 업무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헌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육성자금은 총 5개의 자금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시설투자와 관련된 자금 그리고 기업에 운전과 관련된 자금, 그리고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자금, 그리고 청년창업지원자금과 고용창출지원자금 이 두 가지는 최근에 올해부터 신설된 자금으로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요. 올해 공고가 나기를 2월에 1차, 5월에 2차 그리고 7월에 3차 이렇게 해서 자금접수가 2주간 진행이 되면서 각각에 그 지원금액들을 배정을 해서 균분해서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차, 2차 때 지원된 현황은 보고드린 자료에 기록이 되어 있는 내용이고요. 3차 지금 오늘이 마지막 접수일입니다. 15일까지 오늘 6시까지 접수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현재까지 자금 접수 현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시설투자와 관련된 자금인데 46개 업체에 대해서 251억 원 정도가 현재 접수가 완료된 상황이고요. 경영안정자금은 운전자금과 관련된 자금입니다. 이거는 65개 업체에 221억 원이 현재 접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벤처지식산업자금은 벤처기업이라든가 이노비스기업 등이 이용 가능한 자금이고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12개 업체에 24억원 정도가 접수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고용창출자금과 청년창업자금은 올해부터 신설된 자금이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이 자금은 현재 수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감이 아니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금을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접수현황은 고용창출 자금이 11개 업체에 대해서 15억 원을 지원한 바가 있고요. 청년창업자금은 조건 자체가 좀 특수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실적이 많지는 않습니다. 2개 업체에 7,000만 원 지원한 바가 있는데 이거는 저희가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강좌가 진행된 이후에 수료생들이 많이 접수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운전자금 같은 경우는 이제 통상적으로 원자재나 부자재 구입 이런 쪽으로 활용되는 자금들이기 때문에 그거 자체는 요구 자체가 좀 많은 편입니다. 운전 자금의 수요 자체는.
우리가 충청북도 창업강좌와 아까 자금과 같이 관련된 내용 같은데 이 운영계획은 지금 몇 회나 실시했습니까? 14쪽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공고 자체는 도 단위로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참여를 해 주십사하고 그런데 현실적으로 교육장 마련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의 문제점이 있고요. 저희가 교육전문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쪽에 약간 애로사항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나머지 3개 강좌에 대해서는 타 지역에서도 개최해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조금 수정을 해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그 소상공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집중적인 일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못지않게 중요한 게 상권 조사를 통한 그 분석이 아마도 그 지역에서 창업하는, 사업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데 분석 결과를 혹시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진행 중이네… 52개 상권 8월 말 완료 전체가 다 8월 말로 완료가 됩니까? 17쪽이 되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충청북도에 예산지원을 받아가지고 충청북도에 55개 상권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8월 말까지 해서 완료를 할 예정이고요. 현재는 7월 말까지는 현장 실사 조사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25개 상권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위원님들의 요청도 있으셨고 도에서도 요청이 있어가지고 읍단위까지 상권 조사를 하는 걸로 해서 진행 중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전통시장 부분은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업무 영역이 지금 아닙니다. 지금 시장경영진흥원이라는 별도의 조직에서 하고 있지만 개별 점포에 대한 지원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점포에 대한 컨설팅이나…
기업형 슈퍼마켓이 진출을 하면서 우리 소상공인 쪽이나 아니면 이런 아무래도 전통재래시장도 사업 때문에 차질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이나 애로사항을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내용이 있느냐고 질의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정책결정기관이 아니고 현재는 정책수행기관으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실적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나들가게 부분은 충청북도 271개를 지정을 해서 수행을 지금 하고 있고 현재 금년도에도 한 140개 정도 지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신청업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거에 한 3배수 정도 되는데 어차피 선택과 집중으로 선별을 해서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관련해서 우리 본부장님이…
이상입니다.
17쪽 보시면 나들가게 점포지원 현장점검 이래 나왔는데 지원실적이 254회, 소상공인 지원실적이 206건 이렇게 나왔는데 이 지원실적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 줬는지 좀 알고 싶은데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원실적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선정된 점포, 점포를 선정하는 작업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하고 있고 그래서 현장에 가서 현장 실태파악을 합니다. 현장조사를 해서 그분이 SSM이나 대형마트 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받고 있는가 이런 부분, 그다음에 점포주가 혁신의지가 있는가 여러 가지 조건을 해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적용했을 때 효과가 있을까 이 판단을 해 가지고 점포를 선정하는 현장 점포 선정하는 거가 있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해서 선정된 점포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나서, 지원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굉장히 여러 가지 있어 가지고 긴데 하여튼간 외부 컨설턴트를 이용해서 상품 재배열 여러 가지 지원을 한 후에 맨 마지막에 점검을 저희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가 현장을 가서 제대로 지원이 됐나 안 됐나를 확인합니다.
이 두 가지 작업을 센터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실적입니다.
그러면 그 중요도에 대해서 한 두세 가지 이런 거 이런 게 이렇게 지원해 준다, 그리고 다 지원한 다음에 그 지원받은 대상자들이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된다 이런 것을 알려주시면 아, 그 정도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큰일을 하고 있구나, 또 뭐가 미흡하게 좀 부족하게 하고 있구나, 그러면 우리 위원들이 뭘 더 도와줘야 되겠구나 이걸 알기 위해서 중간보고가 있고 저희들이 질의 응답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말씀해 달라는 이런 얘기입니다. 아시겠죠?
지원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간판지원, 포스지원, 상품 재배열, 자금지원, 컨설팅·교육 이렇게 다섯 가지 정도의 구체적인 지원사업이 있고 또 문제는 이게 중앙정부 사업이다 보니까 예산이 한계가 있고 지역적 배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원하는 수요를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제일 안타깝고 그게 소위 저희 소상공지원센터가 진흥원하고 통합하면서 가장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건데 전국적인 균일한 지원인데 거기에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래서 얼마 전에 청주시에서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원되지 못한 대상, 동네 골목슈퍼에 대한 지원방법을 한번 찾아보자고 시 경제과에서 한번 요청이 있어서 그 부분은 지금 각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도 차원에서 지원부분이 있을 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하여튼간 그 부분은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서로 협조해서 좀 더 많은 효율적인 좀 더 감동적인 지원을 해 주도록 우리 서로 노력합시다.
이상입니다.
기구표에 보니까 계약직 4명이 있어요.
그래서 그 4명은 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것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계약직 4명은 지금 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업무와 관련한 계약직원들입니다.
소상공인 간담회를 지역별로 그러니까 청주, 충주, 제천 이렇게 1회씩 하신 것으로 나타나 있고 거기서 주로 어떤 내용이 건의가 됐는지, 또 아까 처음 질의하실 때 윤성옥 위원님이 질의를 하실 적에 백서에 담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내용도 거기에 포함되는 건지 또 새로운 시책이나 정책 같은 게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개괄적으로 보고드린 내용 외에 꼭 이것을 해야 되겠다는 우리 이재욱 센터장님께서 한번 소상히 더 보고를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간담회 건이 상반기에 시단위 위주로 청주, 충주, 제천에서만 있었고 지금 시에서 간담회 추진할 때 지금 여기 계신 윤성옥 위원님이 충주시 간담회할 때 참석을 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고 계실 거고, 중요한 것은 옥천이나 음성에 지금 간담회가 안 되어 있는데 금주 중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지역의 위원님들하고 같이 지역의 소상공인단체 대표되시는 분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하도록 지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7월 중에 그 부분이 시행될 거고요.
여기서 주로 거론되는 부분들은 소상공인 업종을 유지 운영을 하면서 애로사항부분 특히 카드수수료 부분들이 얘기가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영업애로지원 부분의 창구가 있어서 중소기업청에 건의를 했고 중소기업청에서 기획재정부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카드수수료 부분의 인하를 점진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고요.
또 SSM이나 대형마트 진출에 의한 관련법규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도 아까 질의가 있으셨습니다만 답변을 못했는데 추가 답변을 드리면 그런 부분도 건의를 해서 중기청에서 부분부분적으로 지금 일부는 공청회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계속 법적으로 개정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보완되는 부분들이 중소기업청에서 현재 검토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는 것은 하여튼간 그분들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부족한 부분들을 건의하는 자리에 좀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계신 위원님들이 같이 참석하셔 가지고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내용이 담겨진 책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좀 전에 계약직 직원 4명은 그러면 어디 기업애로센터에 속해 있는 직원인가요?
그러다 보니까 도에서 주는 수탁사업만 하다 보니까 이게 대행기관인지, 무용론을 제기하는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거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고 저희 산업경제 위원들도 과연 이 조직이 필요하냐 기업에 도움을 주고 기업에서 감동을 받아야 되는데 행정인력만 있으니까 참가 지원, 행사지원 이거는 사실은 도에서 큰 보수를 안 주고도 어느 대형 기관에다 맡길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이 문제의식을 안 갖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다, 저는 그래서 연초에 업무보고를 할 때도 고유의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업무를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예산요청을 하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아직도 제가 볼 때는 지금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 직원분들은 그런 생각을 안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수탁사업만 하고 행사지원하고 참가 지원하는 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전문지식이 없으니까요.
그런 문제의식 없이 행정인력만 있으니까 중소기업이라든가 IT·BT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한 적 없다 그러니 감동을 줄 수가 없죠. 그런 문제의식을 안 갖고 있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심각하게 생각하셔 가지고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 고유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중소기업지원센터 고유로 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신청을 해야 된다 저는 그 말씀을 꼭 본부장님한테 드리고 싶은데 본부장님 그럴 의향 있으신가요?
그런데 특히 우리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과거에 여기 우리 신인식 부장서부터 여기 10년차 되는 직원들이 좀 있지만 이분들이 아주 경영을 잘한다 못…
자랑스러운 것은 뭐냐 하면 대외적으로 자랑할 거는 유일하게 도로부터 운영비 보조를 안 받았습니다.
그리고 뭐냐 하면 기존에 지금 센터 건물임대료가 결국은 도에서 지급하는 운영비 지원적인 성격이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거의 만땅에 해당되다 보니까 행정에 필요한 최소 한도의 인원 그 10여 명에 해당되는 인건비가 옛날서부터 똔똔으로 쭉 내려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황규철 위원님께서 정확한 지적 말씀하다시피 우리가 중소기업센터에서 의욕적으로 대중국 통상 업무를 담당해 봐 우리 김경용 국장이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또 후배 관계도 됩니다마는 의욕적으로 하면 좋다 그러면 거기에 영어, 중국에 해박한 3∼4명의 계약직이 별도의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조금 전에 우리 신인식 부장이 얘기한 통상전문 기술전문 인력, “좋다, 6∼7명 별도의 사업을 발굴하자.” 그러면 제일 먼저 하는 게 해마다 이 업무와 관련해서 인건비 쪽으로다가 중소기업센터도 별도의 인건비, 운영비를 4억∼5억이라든지 몇 억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선행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안 되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해야 될 업무를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수탁 업무로 맡기고 경제통상국은 하는 게 뭐냐 그 얘기는 경제통상국 업무보고에서 한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업무보고를 하셔가지고 그럼 아까 본부장님 말씀대로 이 수익사업 내는 사업이 도에서 주는 거 말고 자체적으로 수익 사업한 게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수탁사업도 도에서 위탁해 주는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업무구분을 해서 너무 과중하게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수탁업무를 주지 말고 본인들이 해야 될 업무는 경제통상국에서 하고 그리고 자체적으로 발굴할 업무는 예산을 지원해서 고유의 업무를 할 수 있게끔 하라는 얘기를 경제통상국에 얘기를 하고 오늘 본부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셨죠?
그래서 지금 거의 도나 이런 데에서 하는 수탁사업에 의존하지 말고 이 고급인력을 더 확충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영역을 넓히고 아까 말씀드린 도민들로 하여금 감동받는 어떤 종합적인 중소기업센터로도 육성하는 것이 제 꿈이고 저희가 늘 생각하는 건데 저렇게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도 그렇고 한번 부딪쳐볼 테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21쪽에 보면은 매입부지 활용대책이 있습니다. 여기에 중장기 계획으로 가칭 충북경제인회관 건립추진 계획이 있는데 이거는 중장기계획으로 본부장님 추진을 하실 건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들에게는 최대한 반영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 및 충북신용보증재단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오후 1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나. 충북신용보증재단
오전에 이어 충북신용보증재단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갑 사무국장님께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지난 4월 제4대 이석표 이사장이 임기 만료된 후, 이사장이 선임되지 아니하여 재단 정관에 따라 선임이사인 경제통상국장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 재단의 현재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부득이 제가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혜량하여 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희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신용보증업무를 담당하는 김창순 부장입니다.
충주지점장 김진구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김봉회 위원장님, 정헌 부위원장님, 김희수 위원님, 윤성옥 위원님, 황규철 위원님!
평소 위원님들의 재단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저희 재단이 많은 성장을 하여온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높으신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 애정어린 지도를 바라면서 2011년도 상반기 충북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도 비전 및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현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페이지의 일반현황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의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이므로 보고를 생략하고자 합니다.
2페이지입니다.
기본재산현황입니다.
재단의 기본재산은 2011년도 조성액 40억 원을 포함 총 817억 원입니다.
충청북도의 출연금이 256억 원으로 3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비가 226억 원 27.7%, 시·군비가 148억 원 18.1%, 금융기관 출연금이 187억 원 22.9%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신용보증 공급현황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까지 4,097건에 807억 원을 지원, 건수목표 대비 47.1%, 금액목표 대비 57.6%를 달성하였습니다.
설립 후 2011년 말까지 보증공급 누계는 4만5,566건에 8,457억 원입니다.
다음은 2011년도 예산현황입니다.
2011년도 수입·지출 예산의 규모는 143억 8,500만 원입니다.
먼저 수입예산입니다.
출연금은 충청북도와 시·군의 햇살론 관련 출연금 등 54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구상채권회수는 10억 5,000만 원, 보증지원에 따른 보증료 수입 41억 1,200만 원, 기본재산의 은행예치에 따른 예치금이자 28억 7,000만 원, 중소기업금융채권 등 유가증권이자 9억 5,300만 원입니다.
이어서 지출예산입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재보증계약에 따른 재보증료는 16억 4,500만 원, 인건비 등 운영경비인 관리업무비는 27억 1,100만 원, 신용보증사고로 인한 대위변제 43억 원, 지출예산대비 수입예산의 흑자로 예치금 운용 1억 1,8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다음은 2011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저희 재단은 2011년도 비전을 “소기업·소상공인의 성공과 서민경제 활성화의 중심역할”로 정하고 3개 전략목표에 9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략목표와 이행과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보증지원 내실화”입니다.
2008년도 이후 재단은 보증지원규모 확대 및 특례보증 시행 등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정부는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저신용, 저소득, 서민계층, 지원을 제외한 재단의 보증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어려운 우리 도 영세 소상공인 등 서민계층의 체감경기를 감안, 내실있는 보증지원 및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보증재원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하여 금융기관이 보증재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재원의 일정배수 범위 내에서 재단이 보증 지원하는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을 적극 시행하여 안정적인 보증지원의 기반을 마련하고, 도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행과제별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 지원확대”입니다.
2011년도 신용보증 지원목표는 8,700건에 1,400억 원으로 6월 말 현재 지원실적은 4,097건에 807억 원으로 건수목표대비 47.1%, 금액목표대비 57.6%를 달성하였습니다.
주요지원 내용을 보면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지원자금” 107억 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창업및경영개선자금” 136억 원, "구제역 및 조류독감피해기업 특례보증" 및 “나들가게 특례보증” 등 정부 특례보증 77억 원,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인 햇살론 52억 원,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190억 원 등입니다.
7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서민생활 안정도모를 위한 특례·특화지원 강화”입니다.
주요성과지표 중 도 및 정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은 목표 430억 원 대비 243억 원을 지원하여 56.5%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 “소상공인육성지원자금”의 경우 상반기 집행금액 118억 원 중 107억 원을 지원 90.7%의 지원율을 보이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의 경우 금년 배정규모 2,500억 원 대비 136억 원을 지원 5.4%의 점유비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인 햇살론의 경우 목표 350억 원 대비 52억 원을 지원 14.9%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바, 원인은 그간 지속적인 보증지원에 따른 수요감소, 보증대상 강화 등에 있으며, 전국 재단의 취급실적 역시 감소추세에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재단중앙회 및 특례보증 취급기관인 새마을금고 등과 업무협의를 통하여 햇살론 활성화 방안을 강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및 “새마을금고 희망드림론” 협약보증 등 서민지원을 위한 특별 특화보증은 목표 50억 원 대비 191억 원을 지원 382%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에 대하여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구제역 파동 및 조류독감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제역 및 조류독감 피해기업 특례보증”을 실시 270개 업체에 70억 원을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지역재단의 총 지원실적 651억 원 대비 10.8%, 전국 4위 수준으로 우리 도 현안발생 시 저희 재단이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보증운용 선진화를 통한 보증건전성 및 만족도 제고”입니다.
재단은 적극적인 신용보증과 더불어 보증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신용보증지원 관련 제규정을 지속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선진 보증심사기법 개발을 위하여 재단중앙회와 공동으로 신용평가모형의 합리적 보완 및 “신용보증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지난 1월 다문화, 다자녀, 한부모 소상공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보증료율을 0.3%p 인하 조치하였으며, 신한은행과 전자보증운용에 관한 협약을 지난 4월에 추가로 체결, 고객 내방횟수를 3회에서 2회로 1회 단축시키고, 금융기관과의 협약보증 운용 시 업무일부를 금융기관에 위탁하고, 보증료율을 인하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다음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채권관리 전문화”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저신용자 위주의 “특례보증” 확대 및 “보증심사 완화” 조치가 2010년까지 지속됨에 따라 보증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채무자 보호를 위한 각종 법령의 시행과 더불어 채무면탈의 지능화 경향이 심화됨에 따라 효율적인 채권관리업무의 추진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사고 정상화 확대를 통한 대위변제 최소화 및 구상채권 회수증대를 최우선 중점과제로 선정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3개 이행과제를 선정·추진 중에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먼저 채권관리 업무처리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권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을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통신연수에 참가시키고, 재단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집합연수에 참가시켰으며, 특히 전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금융연수원 통신연수 중 “여신법률담보관리” 과정에서 재단 직원이 전국 971명 중 1등을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사고발생 시 상담일지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고기업에 대한 정상화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중요서류에 대한 파일링 작업으로 전산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업무처리절차를 지속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과의 대위변제업무에 적용되는 신용보증 약관을 개정, 채권기관의 채무자 관련 자료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대위변제 심사업무를 강화하였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보증사고 및 대위변제 최소화”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지난 3년간 특례보증확대, 심사완화 등으로 사고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채무면탈의 지능화로 사고기업에 대한 정상화 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나 재단의 역량을 총 집중하여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금년도 보증사고 발생은 2010년도 대비 59억 원이 증가한 224억 원 5.6%로 예상하고 있으나, 6월 말 현재 114억 원 3.1%의 사고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사고 발생 후 재단에 직접적인 손실을 초래하는 대위변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사고 정상화 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중점 추진한 결과 사고 발생액 114억 원 중 52억 원을 정상화시켜 45.6%의 정상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상위 수준입니다.
대위변제는 530건에 51억 원이 발생하여 1.4%의 대위변제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5월 말 기준 전국평균 1.6% 대비 양호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증가하는 채권관리업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효율화를 기하기 위하여 채권관리부의 신설을 검토 추진 중에 있으며, 부실징후 또는 사고발생 시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사고 정상화 활동 강화 및 대위변제 최소화를 통하여 재단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대위변제후 구상채권 회수 극대화”입니다.
금년도 구상채권 회수는 전년 목표대비 50%, 5억 원이 증가한 15억 원이며, 6월 말 현재 11억3,000만 원을 회수하여 목표대비 75.3%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상채권 회수는 가급적 강제집행 절차를 지양하고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 채무감면, 분할상환 등 자발적인 상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관계자에 대하여 지적정보 및 고용정보를 활용한 은닉재산 추적활동을 강화하고, 발견된 재산에 대하여는 즉시 법적조치를 진행, 채권회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전략목표인 “조직운영 활력화”입니다.
2008년 이후 저신용자 및 금융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확대 정책으로 재단의 규모 및 역량은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직원 1인당 관리건수가 2008년 395건에서 금년 6월 말 현재 1,130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증가된 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창의 혁신 조직개편 및 보수체계의 합리적 개선과 직원 교육훈련 강화 등을 통하여 한층 더 내실있는 조직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은 3개 이행과제를 선정·추진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기본재산 확충을 통한 보증역량 강화”입니다.
금년도 출연금 조성 목표액은 54억 원입니다. 6월 말 현재 조성현황은 충청북도와 시·군의 햇살론 관련 출연금 22억 9,000만 원, 금융기관의 협약 및 의무출연이 17억 3,000만 원, 총 40억 2,000만 원의 출연금을 조성하여 목표대비 74.5%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방법을 다변화한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시행으로 동 출연금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성된 출연금 및 기 예치 운용 중인 자금에 대하여는 안정성, 수익성을 고려 금융기관의 고금리 상품에 예치하는 등 금리변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창의 혁신 운영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첫째, 창의 혁신 조직운영 및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입니다.
최근 재단은 보증업무와 채권관리업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재단 업무의 효율적 관리 운용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먼저 증가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정원 4명을 증원 운용할 계획이며, 전문성을 요하는 채권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채권관리부” 신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성과연봉제 도입 추진으로 투입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성과평가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 시행하여 성과에 근거한 인력관리로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직무교육 강화 및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입니다.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금융연수원 교육과정인 통신연수 과정을 전 직원이 받도록 하고 있으며, 전문교육기관의 각종 집합교육에 참여하여 부족한 교육부분을 보충 보완토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재단 직원이 한국금융연수원 통신연수 여신법률담보관리 과정은 전국 971명 중 1등, 재단중앙회 주관 보증실무 집합연수 과정은 전국 16개 재단 중 2등을 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 존중 만족 경영을 통한 서비스 강화입니다.
먼저 고객 존중·고객 만족을 위한 조직 운영입니다.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렸던, 제규정 및 기준을 정비 보완하는 등 제도 및 프로세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고객서비스 만족교육 실시 및 타 재단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적 처리방법을 보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재단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1/4분기에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대외 홍보용 현수막을 제작 설치하였고, 2011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지역언론 매체에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습니다.
4월에는 현재 중점 추진 중인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확대를 위하여 금융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재단중앙회와 연계한 공동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홈페이지의 콘텐츠 정비 및 기능개선을 통하여 고객에 대한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저희 재단의 주요현안 사업은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입니다.
2011년도 정부의 보증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및 유가급등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보증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금융기관과 특별 출연재원을 마련하여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본 협약보증은 농협중앙회 500억 원, 국민은행 300억 원, 신한은행 200억 원, 기업은행 300억 원 등 총 1,30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동 재원의 12배 규모, 즉 1조 5,6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재단은 1억 원 이하 100% 전액보증, 보증료 경감, 협약금융기관에 업무를 일부 위탁하는 등 우대지원 방안을 마련 적극 지원 중에 있으며, 6월 말 현재 850건에 190억 원을 지원, 전국 지역재단의 총 실적 15,267건 4,675억 원 대비 4.1%의 점유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국 16개 재단 중 6위에 해당하는 양호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지난 6.24일 농협과 국민은행이 특별출연금 1차분 5억 원을 출연하였으며, 하반기 신한은행 및 기업은행의 추가출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본 협약보증을 하반기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참고사항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된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도 8개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10년 추진실적에 대하여 실시된 경영평가 결과,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지도와 성원으로 저희 충북신용보증재단이 S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재단 전 직원은 합심 노력하여 우리 도 소기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부에 새로운 신용보증지원정책이 나오면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홍보는 바로 그럼 실시를 하고 있나요? 국장님.
그렇게 하고 금융기관하고 하면은 금융기관에서 홍보 판촉물을 내 가지고 홍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직원들이 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용보증도 중요하지만 또 아까 말씀대로 채권관리가 중요한 거 같은데 11쪽에 보면은 우리가 사고 정상화율이라든가 대위변제율 같은 경우는 전국 단위로 봐도 상위에 있는데 이 원인이 보니까 보증사고 발생은 우리가 굉장히 후순위에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니까 변제율도 그렇고 정상화율도 좋은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도 되나요?
경영지도까지 겸해서 이렇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상적인 처리절차이기 때문에 그거는 어느 기관이든지 지켜줘야 되는 게 맞습니다.
저희가 하는 게 정상적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사회를 열어서 저희 이사장님 오시면 이사회를 열어서 그때 확정지으려고 지금 준비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또 연봉제로 간다는 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좀 체계적으로 업무평가라는 시스템을 구축을 잘 해야지 직원들의 불만도 없을 테니까 하여간 국장님이 새로운 이사장님이 오시면 잘 협의하셔 갖고 직원들이 연봉제를 도입하는데 불만이 없도록 시스템을 잘 좀 만들어야 될 거 같은데 동의하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 김희수 위원님.
금년도 업무계획 보고하실 때 보면은 일자리창출 기업지원을 위한 특별보증 현안사업으로 해 가지고 나타내주셨는데 그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그 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 우리가 내년도 충원계획이 있으면은 4명 지금 충원하신 거 있잖아요, 그죠?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계약직을 운영하고 있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해서 예산을 1인당 250만 원씩 지원해 가지고 10명을 저희가 계약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라고 해서요.
그다음에는 각 지점에 1명씩 여직원들을 계약직으로 2년제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업무보고 때도 이것을 무기계약직을 검토하시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지금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무기계약직이라는 게 어떤 기한을 정하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한번 쓰면 끝까지 가면 정규직화가 되는데 이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원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고 정원에 포함 안 시키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그런 문제까지 심층 검토해 가지고 그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구제역 및 조류독감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 70억 이렇게 했는데 그 지원기업들 좀 대충 소개를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상호는 지금 어떻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발 빠르게 구제역 때문에 많이 힘든 소상공인들한테 적극 지원해 준 사례입니다.
우리 정헌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충질의를 한 가지 드릴게요.
그러면 우리 선정기준은 있으신 거죠? 가령 예를 들어 선정기준과 보증기준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이런 사안에 대해서 충분하게 홍보가 돼서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전부 다 신청을 할 수 있었으면 좋은데 그런 과정들이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진행 초기서부터 어떤 식으로 홍보가 됐고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됐고 어떤 식으로 선정이 됐고, 선정기준은 어떻다, 선정된 분들은 어떠어떤 분들이 됐다, 지역적으로 분류해 주셔 가지고 자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용보증재단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동안에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후 오후 15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6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님께서는 20011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2011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맞이하면서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간 성원과 조언을 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하반기에도 위원님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우리 충북 도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를 다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다소 미흡하거나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가일층 매진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그리고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첫 번째, 조직 및 예산으로 저희 조직은 2부 6팀으로 정원은 23명이며 이사회 운영은 이사장은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사 9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단의 2011년도 예산규모는 총 64억 1,300만 원으로 인건비, 일반관리비 등 재단 운영비가 12억 6,800만 원으로 19.7%를 차지하며 국도비 수탁사업은 총 9건으로 28억 3,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으로 재단의 설립근거, 주요기능, 연혁은 보고를 생략하고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는 재단의 주요 시설현황입니다.
세 번째에 있는 충북SW지원센터 임대현황에 유인물에는 26개 업체로 되어 있는데 26개 업체가 아니고 16개 업체입니다. 추후 오자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재단의 금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2011년도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은 지역 ICT산업 융복합화 선도를 비전으로 하여 IT SW융합 신산업 창출로 시너지 제고 등의 4대 전략목표와 이를 위한 10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각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IT SW융합 신산업 창출로 시너지 제고입니다.
여기에서 여건은 유인물로 갈음하며 추진상황만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SW산업 기반 강화 및 경쟁력 향상입니다.
우선 도내 IT SW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시장경쟁력 확보와 관련하여서는 글로벌 SW융합 선도기업 발굴 및 육성에 3개 사를 선정하고 융합 IT SW개발 및 상용화 지원에 4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및 제품의 품질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사업은 현재 지원업체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 SW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지원으로는 지난 4월에 사업설명회와 지역 SW산업발전 방안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각각 개최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 SW산업 통계조사 보고서 발간을 위해 충청광역권 SW산업 통계조사를 대전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그린 IT기반 SW융합기술 상용화 추진을 위해서는 지난 3∼4월에 Kick Off회의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된 SW융합기술에 대해 지적재산권 취득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월에는 지역 간 협력을 통한 공동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할 계획으로 미국 현지 그린IT 관련 시장조사 및 바이어를 섭외 중에 있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SW지원센터 입주기업 지원 강화와 관련하여서는 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CEO 간 모임을 통한 기술정보 교환을 위한 입주기업CEO협의회를 3회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주기업 경영상황 파악 및 컨설팅을 위한 실태조사를 금월 중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1회를 더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체육대회를 지난 4월 개최한 바 있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활력 있는 지역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입니다.
여기에서도 여건은 생략하고 추진상황만 보고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디지털 콘텐츠산업 고도화 지원입니다.
우선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CT전문인력 양성교육을 3회 66명에게 실시하였고 지역 청소년 및 자치연수원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영상촬영 및 편집 등 현장학습 기회를 부여하는 방송 콘텐츠 제작 체험교육을 4회에 걸쳐 145명 진행하였으며, 지역의 디지털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문화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장비 지원은 98회 지원하였습니다.
금년도 장비 지원실적이 급격히 증가한 요인은 그동안에 기 구축된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시설 및 장비에 대해 활용률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네티즌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UCC영상 공모전은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선진형 관광안내 정보서비스 구축입니다.
충북지역의 문화관광 DB표준화 및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개발을 통한 충북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충북 U-Tourpia 구축사업은 현 공정률 70%로서 오는 9∼10월 중 U-Tourpia 서비스 내용에 대한 국내의 관광객에 대한 품질검증과 시범 서비스 활성화를 세미나 및 테스트를 수행한 후 사업결과 완료 보고회를 거쳐 11월에는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진사업의 주요내용은 스토리텔링 기반 관광정보 콘텐츠 개발 20소, 스마트폰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2식, 한국관광공사 표준에 의한 충북 문화관광 DB표준화 2,400건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영·일 언어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문화재연구원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3회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도내 12개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청북도인터넷방송국 활성화입니다.
민선 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를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의 접근 환경권 강화를 위해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였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도정 및 의정뉴스 제작 411편과 네티즌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등 콘텐츠 97편을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도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 및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상시 온라인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콘텐츠 제작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국에 대한 접속률 제고를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 및 홍보활동 강화로 접속자를 유인하여 방문자를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R&D 지식허브 구축입니다. 여기서도 여건은 생략하고 추진상황만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과학기술·정보화 지원 기반 플랫폼 운영입니다.
IDC기반 정보화 컨설팅을 통해 전문인력이 없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산자원 IT 서비스를 기업 357개소, 공공기관 4개소 총 361개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 스마트헬스케어 사업단과 오창 콜센터와의 협력을 통하여 26명의 고용창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기술문헌, 논문 등 고급과학 산업기술정보를 169건 제공하였으며 오창넷 메일링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R&D중심 지역 산학 협력 활성화 추진입니다.
지역기업과 대학간의 공동기술개발과제를 지원해 석박사과정 연구인력을 지역 현장 맞춤형 혁신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 혁신인력양성산업은 금년도 신규과제 선정 평가를 통해 충청권에 14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007년, 2009, ’10년에 선정된 계속과제에 대해서는 연차평가를 4월에 실시하였고 ’08년도 ’09년도 2년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는 7월 초에 완료하였습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전략목표인 중소벤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입니다. 역시 여건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청 산업단지 클라우드 컴퓨팅 시범단지 추진입니다.
정부의 산업단지 클라우드 컴퓨팅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으로는 처음인 본 사업은 지식경제부의 신규사업을 수주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원이 되겠습니다. 당초 상반기 중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으나 주관부처인 지식경제부의 사정에 따라 발표 평가 및 협약체결이 지연됨으로 인해 하반기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으로는 지난 6월 말 지식경제부와 협약을 체결하였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도입 및 시스템 구축과 중소기업 대상 수요조사 및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이 올 연말에 완료되면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기업 및 중소제조업체들은 IT자원에 대한 투자비용과 관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뿐만 아니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유망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내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잔여예산 범위 내에서 참가 추가업체를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청권 비즈니스 전시회 개최와 관련하여서는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행사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9월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기업 모집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등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역할을 하고 있는 오창넷을 통해 최신 산업정보와 전산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는 36개 업체이며 금년도 오창넷 가입 신규 기업회원은 31개 사로 확대하였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주요현안 사업인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난 5월 충청북도와 인천광역시, 인천남동구, LGU+ 등이 참여한 그랜드컨소시엄이 공모사업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신규 수주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6억 원으로 국비 7억 원, 지방비 5억 2,000만 원, 현물 3억 8,000만 원, 사업기간은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로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로는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정 과 북한이탈주민, 소상공인 등을 위한 교육 및 공공서비스, 화상커뮤니티 공간 제공이며 두 번째 사업 내용은 다매체 연동기반 기술개발로 앞서 언급한 콘텐츠를 별도의 앱 전환 장치 없이 TV와 IP, 아이패드 등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최신 멀티미디어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시범가구는 총 450세대이며 우리 충북은 110세대로 시·군다문화지원센터에 11개소와 일반다문화가정 98세대에 별도의 셋톱박스를 보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다문화가구 선정방식과 콘텐츠 제작 반영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추진하였고 LGU+에서 미디어 플랫폼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을 착수하는 등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다만 충청북도의 매칭금액인 1억 2,000만 원이 공모사업 진행 절차로 인해 이번 1회 추경에 반영되지 못하여 사업비 지출에 약간의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제2회 추경 때에는 본 사업과 관련된 예산이 반영되어 이번 사업이 시범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방송통신융합의 확산산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년도 상반기 예산 집행상황입니다.
집행상황은 도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앞서 보고드린 모든 사업들이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의 상반기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지금 과원이 아니고 저희들이 정원에 미달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인데요. 어떻게 정원, 현원을 바꿔서 저희한테 업무보고를 하고 저희한테 오는 업무보고를 할 때까지 이거를 아무도 얘기를 안 해 줬다는 게 과연 있을 수 있는가 저는 의문이 들고, 그거하고 연속해서 보면 지금 22쪽에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은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해요. 여기 보면 어떤 거는 거의 쓰지도 않고 거의가 20%, 25%, 9.2% 집행률이 전체가 25.7%인데 이렇게 집행을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원장님.
지난번에도 위원님들께서 저희들 예산집행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 진흥원에서 예산집행에 대한 그 사유는 그 예산이 국비사업 및 국도비 사업에 있어서 그 사업 예산에 따른 사업비 교부가 좀 늦어질 뿐만 아니라 저희들은 사업을 완료한 후에 사업비를 집행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예산집행은 하반기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듯이 집행률이 저조한 것이 사실입니다.
여비는 직접 출장을 갈 때 바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비는 말씀 그대로 실지 출장을 간 경우에만 지급이 되기 때문에 지금 지급된 현재로 출장을 가서 갔다 온 상황에 대한 지급된 현황 그대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집행률이 이렇게 다른 이유는 저희들 예산은 그렇습니다.
처음에 당초예산 편성할 때는 진흥원에서 운영비가 있고요. 그다음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예산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예산은 뭐냐 하면은 저희들이 중앙부처라든지 신규사업을 수주를 해 가지고 새로 이렇게 신규로 추경 때 3월에 신규로 예산을 편성합니다.
그렇게 하면 저희들이 진흥원 운영비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운영비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영비는 저희들이 아끼는 겁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여기 예산 부분에 보시면 저희들 수탁사업비가 많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서 공모사업을 수주하면 그쪽에다가, 인건비라든지 여비라든지 업무추진비 그쪽에다가 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 운영사업비는 자연적으로 세이브가 되고 이것을 저희들이 예산절감을 하게 되고 이게 하반기에 접어들면 순세계잉여금으로 넘어가서 내년도에 이월이 되는 게 되겠습니다.
사업을 하는데는 사업을 안 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사업을 하는 여비라든지 사업비는 전부 다 사업비에서 신규사업 수주에서 전부 다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재단은 TP라든지 저런 데는 다 지원이 되는데 아마 우리 재단 중에서는 우리 진흥원이 최초일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열심히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중앙부처 수주사업을 금년도에도 많이 수주했고 조금 전에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방통융합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을 수주해서 그쪽에서 저희들이 지역기업들에게 사업비도 지원을 하고 저희들 사업 인건비라든지 여비 이런 것도 이쪽에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불용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보통 내년도 예산편성을 할 때는 12월달에 익년도 예산편성을 하기 때문에 그때는 금년도죠. 금년도에 나온 이월액을 가지고 일단 예산편성을 하게 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집행률도 상당히 저조하고 또 주위에서 상당히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는 위원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간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 번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때 하기로 하고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물론 또 사실 전문용어가 많이 등장을 하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잘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첫 장, 첫 페이지에 자기 정원이 몇인가도 모르고 이렇게 자료를 제출했다고 하는 것은 우리 원장님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이 없다라고 보는 거걸랑요.
적어도 한 번쯤은 업무보고 전에 책자가 나왔으면 아마도 한 번쯤은 보셨을 거라고 보는데, 많은 직원들이 보면서 한 번도 그 문제에 대해서 거론을 못한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죄송하지만 우리 산업경제위원님들을 조금은 무시한 경향이 아니냐 이렇게 볼 수밖에 없지 않느냐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자료를 누가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얘기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정식적으로 사과하시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윤성옥 위원님 질의하세요.
아까 지식산업진흥원 업무가 하반기에 몰려있고 상반기에는 없다고 그랬는데 아까 설명하시는데 속시원하게 설명을 안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상반기에는, 즉 말하자면 업무 준비하는 기간이고 실질적으로 본격적인 활동은 하반기에 많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그것은 지난번 연초에도 이것 때문에 위원님들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당초에 연초에도 제가 답변드리기에는 종합계획에 의해서 그 필요인원을 빠른 시일 내에 충원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저희 진흥원의 도의 소관부서가 종전 미래산업과에서 정보화담당관실로 또 옮겨졌고요. 또 저희들 업무 일부인 인터넷방송 업무가 또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공보관실로 이전이 됐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지금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저희 조직이라든가 업무 전반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 부족된 인원에 대한 충원이 지금 못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 김종필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서 18쪽 보시면 충청 산업단지 클라우드 컴퓨팅 시범단지 추진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구축은 지경부의 원천기술을 저희 오창IDC에 적용해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 전기나 수도를 쓰듯이 저희 IDC IT자원을, 초기에 전산 자원을 투자하지 못한 영세기업들이 사용하고 또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새로운 개념의 컴퓨팅 시스템 서비스입니다.
저희가 지경부에 제안을 했는데 지경부에서도 저희 제안이 좋다, 자기들이 개발한 원천기술이 있으니까 사용을 하라 해서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 컴퓨터라는 것은 보통 보면 본체하고 모니터로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테이블PC도 많이 나오지만 집에 보면 본체하고 서버죠. 서버하고 모니터가 있는데 이제 앞으로의 사회는 모니터만 있습니다. 지금 삼성이라든지 KT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서버가 차지하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본체를 다 없애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서버를 갖다가 대신하는 개념이 뭐냐 하면 클라우드라고 합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인데 이게 클라우드가 영어로 하면 구름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구름 속에 서버가 감춰져 있다 이런 뜻으로 해 가지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그럼 앞으로는 우리가 필요한, 예를 들어서 쉽게 말씀드리면 ?글이라든지 엑셀이라든지 우리가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습니다. 솔루션 이런 게 많이 있는데 그걸 지금까지는 본체에다가 다 담아놓고 우리가 어도비 프로그램 다 이렇게 보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게 아니고 모니터로 서버가 가상의 공간에다가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다운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글 프로그램을 사면 구입비가 비쌉니다. 그것도 요즘은 저작권 때문에 구입비가 비싸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라든지 개인들도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럴 때 이걸 갖다가 다운을 받는데 한 번 한글 쓸 때만 다운을 받는다면 이걸 100원이다 그러면 쓴 만큼만 100원만 요금을 내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지금 KT 이런 데도 보면 올레 유클라우드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앞으로는 쉽게 말씀드리면 서버가 집중화가 되고 모니터만 가지고 업무가 가능해 진다 그렇게 해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9쪽에 보면 도내 중소·벤처기업 국내외 마케팅 활동 지원이 있습니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참가를 하시는 거죠?
우리 김종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국내외 전시회 참가는 지금 저희들이 벤처기업만이 아니고 소프트업체들도 본인 회사가 원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쳐 가지고 일정 금액을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1인당 500만 원, 600만 원씩.
그러니까 여행경비는 본인들이 부담하고 해외전시회 참여하는 부스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원해서 많은 업체들이 적극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 국제통상과에서 대행하는 업무는 그쪽에다 의뢰를 하면 돈을 저희들이 집행해 주고, 일부 여기에서 나오는 벤처기업 전시회나 홍보물 제작은 기업체들이 어느 통·번역 유인물을 만들어오면 저희가 대금을 지원해 주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김희수 위원님.
연초 업무계획에 오송스마트워크센터를 위탁 운영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당초 계획은 행정안전부에서 계획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그랬는데 이것이 당초 선정과정상에서 지역별로 여러 가지 잡음이 일어나다 보니까 2013년도에 하는 걸로 지금 규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행안부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데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을 한 다음에 저희들이 필요한 여타 지역은 2013년부터 선정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나타나는 이러한 사항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당부하면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기셔서 우리 지역 벤처기업육성이라든가 인력육성에 더욱더 큰일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사항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충북테크노파크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오후 3시 4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47분 계속개의)
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님께서는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충북의 지역 산업경제 발전과 충북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된 주요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2011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맞이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정헌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도 정부의 지역산업정책 변화와 함께 신지역발전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계획수립과 충북도가 중점을 두고 있는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라든가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사업 등 사업수주에 역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우리 충북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이룩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충북테크노파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입니다.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이주석 차세대임베디드센터장입니다.
손현철 IT융합센터장입니다.
신용국 바이오센터장입니다.
홍성남 행정실장님이십니다.
이경미 지역산업평가단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하여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테크노파크는 2단 3센터 1실 1부설 조직으로 107명 정원 중 100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세입 예산규모는 551억 6,600만 원으로, 이중 세입구조는 사업수입 463억 5,900만 원과 사업외수입이 15억 4,600만 원, 자본적수입이 72억 6,1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은 사업비용이 466억 6,300만 원과 사업외비용이 7억 4,400만 원, 자본적 지출이 72억 6,200만 원, 예비비가 4억 9,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추진경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03년 12월 충북테크노파크가 설립되었고 2006년 12월에는 정보통신재단, 바이오재단을 테크노파크로 통합됨으로써 현재 우리 충북테크노파크재단이 완성되었습니다.
2007년에 오창과학단지에 신축청사를 개관하였고 더불어 전략산업기획단, 반도체센터, 보건의료센터가 전국 평가에도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09년에는 12개 출자·출연기관 대상으로 충북도 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평가 S등급을 받았습니다. 5월에도 역시 지역혁신거점육성사업평가에서도 저희들이 S등급을 받았습니다.
4쪽입니다.
시설현황으로는 부지가 9만 691㎡이고 건물이 7개 동에 4만 2,635㎡를 차지하고 있고 400종 555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83개 현재 입주기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서 기업지원종합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강소기업의 육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각 부서별 전략목표와 이행과제별 상반기 추진성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기획단입니다.
정책기획단은 신지역산업발전의 선도 기획 및 기업지원 종합체계 구축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산업의 성장성 제고 및 경영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성과와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서 8쪽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 및 지역현안 대응을 위한 전략을 4건 수립하였고, 충북지역산업 발전전략과 지역산업기술로드맵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신산업 발굴을 위해서 정책적 포럼 운영과 지역내외 주요현안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세미나 운영 등 총 7건에 대한 산학연관 주체 간 네트워크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175%의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창조와 신뢰 중심의 경영기획을 강화하고자 예산통합운영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완료 예정입니다.
내부혁신과제(Quick-hit item)는 14건과 현재 70%를 완료하였고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은 하반기에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기업지원단입니다.
기업지원단은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기업 밀착형 비즈니스 지원으로는 지역기업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충청권 광역경제권 공동사업을 현재 67%를 추진하였고 충청권 공동마케팅 사업은 하반기에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기업의 비즈니스기회를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신성장동력 분야 기술기반기업에 지속 성장환경조성권입니다.
기술개발 이후 제품판매 단계까지 패키지 지원을 26건 현재 52% 달성하였고, 전략산업 지식서비스 및 마케팅 지원을 32개사 43%를 현재 추진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성과창출 확대가 4건이고 기술거래 촉진을 통한 성과창출이 19건입니다. 공동장비 활용을 통한 연구개발 촉진지원이 42개사로 차질없이 앞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맞춤형교육 및 고용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권입니다.
신성장 동력분야 전략산업별 특화과정 운영이 12건입니다.
창업·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우수인력 지역 정착 지원 사업이 49건이고 약 40%의 진척 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머지 건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차세대반도체센터입니다.
차세대반도체센터는 종합지원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반도체산업 고도화를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반도체 후공정 일괄 지원체계 구축 관련 건입니다.
시제품 패키징 지원 장비 4종은 구축 완료되었고 시제품 패키징 지원 사업을 현재 11건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반도체 후공정 일괄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시험분석평가 지원이 2,900건이고 밀착지원 회원기업 육성이 25개 사와 인증시험 지원이 13건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반도체 설계 핵심기술 지원을 위해서 반도체 IP지원이 53건이고 설계기술 보급 지원이 14건입니다.
반도체 설계기능 검증지원이 48건으로 이미 상반기 목표를 상반기 중에 연중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반도체 생태계간 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반도체 기술네트워크 행사 개최 2회를 하였고 반도체 개발자 온라인 네트워킹 회원이 129명이고 광역선도사업 연구개발 과제도 2건이 추진되었습니다.
21쪽입니다.
IT융합센터입니다.
IT융합센터는 그린IT융복합 기술개발지원으로 전기전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그린IT융복합 기술개발 및 인증지원을 위하여 시험평가 기술지원을 1,207건 하였고 국내외 규격인증 및 공인시험 지원을 152건을 추진해 목표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녹색성장 촉진 네트워킹 및 창업보육을 위하여 입주기업유치 및 회원기업육성을 위해서 51개 사, 그린IT융복합 기술개발 사업을 6건 추진하여 상반기 중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하여튼 더욱 분발해서 목표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바이오센터입니다.
바이오센터는 ‘BT자원 활용을 통한 바이오 및 한방산업의 거점화’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한방산업 기술고도화를 위하여 ‘한방관련업체 기업지원체계 확충’을 위하여 54개 회원사를 확보하였고, ‘한방원료의 규격화·표준화 확대’ 사업을 3건, ‘제품개발 및 신제품 생산지원’ 5건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신제품 생산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한방선도기술관에 16개 사가 입주하여 입주율이 85%를 넘어섰습니다.
‘한방바이오 R&D 네트워크 활성화’를 2건 하였고, ‘제천 한방클러스터 사업단 운영’ 사업을 1건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사업’ 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바이오제품 공동개발 및 시생산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20건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첨단바이오장비 활용 기업지원을 1,102건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보건의료산업체 기술선진화 지원을 위하여서도 입주기업 매출 62억과 고용인원 52명을 일자리창출을 하였습니다.
맞춤형 기술지도 및 정보를 제공하였고 특허출원·등록 및 규격인증 지원을 각각 26건 중 14건을 선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 더 목표를 위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오제품 R&D 지원도 8건 추진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행정지원실 건입니다.
행정지원실은 사업부서의 행정지원 역할의 극대화를 위하여 ‘업무 표준화와 전산화를 통한 효율적 행정지원 구현’을 전략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창의적 조직문화 창출 및 성과제 인사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전략회의 및 부서장 티타임을 격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목표관리 성과평가라든가 부서장의 성과협약 및 평가라든가 우수 직원 포상제도 운영이라든가 내부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전산회계시스템 구축 및 운영이 상반기 추진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 테크노파크의 통합된 회계시스템구축 예정 통보에 따라 현재 보류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금고 선정과 운영은 자금시재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교육을 4회 실시하였습니다.
32쪽입니다.
재단 위상 제고와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해서 뉴스레터 및 웹진을 5회 발행하였고, 대언론 보도를 85회 하였으며, 재단 이미지광고도 3건과 기자간담회 등 대언론 유대활동도 4건을 추진하였습니다.
33쪽과 34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 설비 최적운영 및 에너지절감을 위해서 ‘지원 설비 최적운영을 위한 점검’을 381회를 하였고,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에너지절감’과 입주업체 임대·관리비의 합리적 부과에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역산업평가단입니다.
35쪽입니다.
지역사업평가단은 충북 맞춤형 평가시스템 구현 및 지역사업의 평가 전문기관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역사업의 통합 관리체계 운영을 통한 성과 극대화’를 전략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기술기획 강화를 통해서 내생적 지역발전 동력 확대를 위해서 중앙부처별 국책사업총람 1건을 발간하였고, 전략산업별 R&D 기술기획보고서 6건을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앙과 광역 신규사업(R&D)을 2건 발굴하여서 지역 내에 성장동력을 유치하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37쪽입니다.
지역사업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사업평가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서 지역산업진흥사업의 지원 사업 3개 분야와 12개 과제 및 지역산업기술개발 사업 6개 유형 50개 과제를 상반기 중 평가 관리하였고, 신규과제 선정은 9월 중에 실시 예정으로 있습니다.
38쪽입니다.
효율적 성과관리를 통한 지역사업 기술성장력 강화를 위해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보고서’를 1건 발간하였으며,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종합성과분석 보고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종료시점인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사업 R&D 유관기관 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충북산업발전협력체계를 9회 추진하였습니다.
39쪽입니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진흥사업의 종료 시점이자 광역선도산업의 2단계 시작 시점인 2012년을 계기로 지역사업을 광역권 중심으로 한 신지역발전전략 수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역과 중앙 간의 협의를 더 진행해 나가야 알겠지만 현재 충청권 선도전략 후보산업으로는 주력산업을 선도 전략산업에 스마트 IT와 첨단융합부품으로 그 중핵 업종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차세대 융합통신, 차세대반도체, 디스플레이고 첨단융합기계부품은 융합형차량전장부품과 메카트로닉스입니다.
그리고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한 것은 메디바이오 분야에 맞춤형 차세대의약 산업과 그린·나노융복합 분야에는 태양광·전지, 나노융복합소재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충북의 전략산업과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서 지역산업을 고도화 시키고 충북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2012 충북산업진흥계획을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현재 충북산업진흥 예산안은 지경부에 제출한 상태이고, 12월 말이 되면 예산 최종 확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모든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충북테크노파크는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테크노파크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세요.
12쪽 봐주시죠.
12쪽 하단에 일본 오사카 지역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있는데 지진으로 인해 가지고 하반기에 추진을 할 예정으로 돼 있고 또 오사카는 직접 피해지역도 아닌데 앞으로 가능한 건지 아니면 불투명한 건지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마침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사실은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음주 목요일날 오이타현에서 우리 충북을 방문해서 라마다 르네상스에서 우리 기업과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미팅을 가지는 가장 이유는 그동안은 서로간 MOU라든가 MOA를 통해서 서로 협의만 주로 하였지만 이번에는 실질적인 사업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와 우리 산업단지공단과 같이 서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제천바이오센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5쪽 하단에 보면 제품개발이 나와 있는데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하시겠다고 하셨고 10건을 예정하고 있는데 다품종이라면 한약 같으면 어떤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10건 가지고는 다품종이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렇고 또 제 개인 생각으로는 단일품종 대량생산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이 건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저희 바오센터장께서 답변을 하는 것으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다품종이라고 하는 것은 일단 품종으로 볼 때 주로 제천지역에서 나오고 있는 황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황기, 감초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있는 기업체 자체가 영세하기 때문에 대량생산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로 영세기업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기업을 지원함에 있어 가지고 일단 10품목을 정했고요.
그다음에 사업비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까 일단 10건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사업설명을 들으니까 가슴이 뿌듯해지고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다 리드할 거 같아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계획과 진행이 정말 연말에는 다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우리 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7쪽 그거를 잠깐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이미 저희들이 완료를 하였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마지막 예산 조정만 남아 있는데 그 건에 대해서는 이미 저희들이 전국에서 1위를 해서 확보를 하였고 그리고 두 번째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신규 사업도 이 CMO건인데 이 건에 대해서도 1,800억 원 전체 예산규모이지만 이것도 저희들이 광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전국에서 1위를 해서 확보를 이미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기본계획 수립도 저희들이 완료해서 도에 보고를 드린 상태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도내 대학생 우량기업취업지원 종합계획도 수립을 해서 지경부와 현재 이미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방안 수립 추진 건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현재 우리 충북개발원과 저희…
죄송합니다. 도하고 세 군데서 각자 자기 파트를 맡아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지역산업발전전략 수립도 현재 우리 충북, 전국에서 충북이 주도가 돼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외에도 MRO건에 대해서도 저희들을 도에서 예산을 일부 이미 확보해서 하반기에는 그 MRO도 저희들이 센터 추진단으로 해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앞으로 금년 사업이 아니라 앞으로 장기간 사업이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일단은 모양새를 갖춰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우리 테크노파크 일은 아니지만 중요한 사업들이 현재 우리 중앙에서 사업을 확보해서 저희들이 기재부에 이미 1차 예산안도 통과되었기 때문에 향후 저희들 지역에 좋은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선 7쪽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유치(완료),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신규 사업 유치(완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유치를 뭘 어떻게 했는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신규 사업 유치를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하겠습니다.
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한 것은 저희들이 사업명은 아시아솔라밸리 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사업입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 사업이고요. 그리고 현재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해서 6개 기관 충청광역권으로 컨소시엄을 이뤘습니다. 사업비는 총 268억 원입니다. 국비 85억 원, 지방비가 182억, 민자가 6,000만 원입니다.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태양광 관련 기업이 개발한 기술제품을 사업을 촉진하고 시험분석 성능 신뢰성 검증 실증설비 및 공용인프라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겁니다.
이 자체를 우리 도에 현재 그 도정목표가 태양의 땅 충북인데 우리 도에서 현재 태양광 테마파크를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에서 태양광 테마파크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 코어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 코어가 지금 말씀드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은 저희들이 현재는 코아만 있지만 현재 우리 전체 밸리, 태양광 밸리가 있는데 그 밸리를 중심 코어로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라고 말씀드려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그런데 이거를 자료가 방대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지금 원장님이 설명하신 걸 조금 간략하게 구체적으로 부언 자료를 줬으면 저희들이 그런 설명 안 듣고 다 이런 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TP가 정말 어려운 일을 힘든 일을 큰일을 잘하고 있구나 이럴텐데 그런 자료 보완이 그냥 구체… 피상적으로 구축사업 유치(완료) 또 신규사업 유치(완료) 이러지 말고 그게 어떤 거라는 걸 부연자료를 줬으면 더 좋겠다 그런 생각이…
다음 페이지 봐 주세요.
충북지역산업 발전전략 수립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립한 거 다 수립했으니까 수립했다고 그러겠죠. 그러면 자세한 자료를 주기 싫으면 미리 와서 한번쯤 설명해 주시던가 아니면 자세한 자료를 주셨으면 이런 제가 궁금한 거 또 질의를 안 하고, 안 했을 텐데 이것도 어떤 것들을 어떻게 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북지역산업 발전전략 수립은 매년 계획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그랬고 그전에도 그랬고 매년 시행하는 사업계획을 2012년에 이루어질 사업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고요. 일단은 지식경제부 하고 같이 총괄적인 예산안을 약 한 221억 정도 예산안을 제출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전략산업에 관련된 내용 그리고 특화산업에 관련된 내용을 하반기까지 보완을 해 가지고 10월에 지경부 주관으로 평가를 받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고요. 아직은 완성되려면 10월까지 평가를 받고 12월에 계약을 거쳐 협약을 거쳐서 내년에 시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조금은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일단 계획이 협약이 될 때까지 그리고 평가를 거쳐서 완성이 될 때까지는 그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일단 4대 전략산업에 대해서는 확실한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에 특화산업하고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경부와 좀 보완을 거쳐가지고 완성을 할 그럴 예정이 되겠습니다. 그래 사실은…
그런데 이 사업들은 대부분 평가를 거치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신규사업을 또 차후에 1개를 추가적으로 선정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어느 과제가 선정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이 안 되어 있는 상태고 해서 말씀드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RIC사업은 보통 4개 우리 지역에 4개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고요. RIS사업은 지금 6개 지역의 대학과 우리 TP가 주관이 돼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보안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 프로젝트명을 말씀해 주실 수 없는 건지 아니면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 뭐 여러 가지 있는데 어느 게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아서 안개 속에 묻어 두고 있는 건지 그래서 질의해 보는 겁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그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시 자료를 정리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배포를 서면으로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사전에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은 사전에 준비를 해서 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만 자꾸 할 수 없어서 한 가지만 더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데 이것만 하는 거니까 이해하십시오. 없어서 안 하는 게 아니고 아시겠죠?
27쪽 봐 주세요. BT산업 리소스 지원 고도화를 위한 사업 운영(사업기획) 사업선정이 100% 다 돼 있습니다, 정말. 그런데 이건 사업선정을 어떤 사업을 선정했는지 또 어떤 기준으로 해서 사업을 선정했는지 이게 또 궁금하거든요. 말씀 좀 해 주세요.
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기 전에 이 건에 대해서도 우리 바이오센터에서 이 관련 산업에 대해서 선정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바이오센터장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BT산업 리소스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BT리소스라는 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생물자원입니다. 생물자원에다가 왜 어렵게 BT리소스라고 했느냐 하면은 바이오테크놀러지가 들어가 있는 일반적인 우리가 예를 들면 황기, 감초 이런 거 외에도 그러한 기술이 감미된 그런 소재들 뿐만 아니라 거기에다가 그와 관련된 인적자원 그것도 소재로서 했기 때문에 BT리소스라고 정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러한 지원 고도화를 위한 사업 운영하는데 사업을 선정했다는 것은 저희들 일단 사업비가 원래 당초대로 하면 3월에 지급이 돼야 되는데 지경부에서 지급이 늦어지다 보니까 일단 선정을 먼저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선정을 함에 있어서 실적을 저희들이 목표로 한 기업체를 선정하는데서 선정했기 때문에 100% 선정을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기업을, 어떤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어떤 기준에 의해서 그걸 선정했다 이거를 질의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단 기업체에서 기존의 제품과는 다르게 새로운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성화할 수 있고 또 기업도 뭔가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그러한, 다시 말하면 신규성이 있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된 게 먼저 지역에 소재를 가지고서, 타 지역에 있는 소재가 아닌 우리 지역의 소재를 가지고서 또 기존의 업체가 만들지 않은 그런 새로운 제품을 만듦으로써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러한 제품에 대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했고요.
그다음에는 선정을 함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먼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토를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의약 및 생물소재 관련기업은 한국신약이라고 해서 상황버섯을 중심으로 해서 항암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 등 18개 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다음에 기능성화장품에서는 한국화장품 등을 포함해서 11개사를 선정하였고, 그다음에 기능성식품은 청산화학이라고 해서 있는데 등 16개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지금 TP원장님 이하 여러분들 정말 어렵고 큰일 하고 계십니다. 지금 굴뚝산업 가지고는 우리가 먹고 살 수 없는데 여러분은 굴뚝산업을 벗어나서 바이오니 BT니 첨단산업하고 접목을 해서 하는 중요한 사업을 맡고 있는 선도하는 기관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노고 충분히 이해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수고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그 방법, 또 저희들 위원들하고의 소통이 더 됐으면 좋겠고 내가 다른 데도 이런 부탁을 드렸는데 여러분은 전문가지만 우리 위원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료 제출할 때 조금은 구체적으로 해 주시고, 내가 통상국하고 농정국에도 얘기했는데 여기는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니까 저희들이 이것 자료집을 보면서 전문용어 하나하나 찾아보라는 것도 굉장히 애로가 많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준 자료를 우리들이 쉽게 보게 하는 것도 우리들이 여러분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한 방법이 되니까 전문용어, 위원들이 적어도 이것 좀 알아야 되겠다 이런 전문용어집을 하나 만들어서 전 의원에게 주면 좋지만 적어도 우리 산업경제위원들한테만 한번 배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대로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우리 자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위원님한테 배포토록 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 김종필 위원님 질의하세요.
14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자금 연계지원이 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무 부서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존경하는 김종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술사업화 촉진은 산학연의 연구 개발되는 것들을 수요처에게 공급하고 또 수요처는 공급에게 리스를 주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메디에이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이것을 거래해 주고 또 저쪽에서 공급받아 가지고 기술이 사장되어 있는 것들을 사업화시켜서 기업 성장에 육성할 수 있도록,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15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청년 창업·취업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정착 지원이 있습니다.
이 내용 중에 현장실습을 통한 예비인력의 지역기업 취업지원이 있는데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또 부서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 창업·취업 역량강화 지역정착 사업은 우리 충청북도에서 올해 연도에 33억 원에 육박하는 돈을, 예산을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 가지고 올 9월까지 1년 동안 하는 사업으로서 현장실습을 통한 예비인력의 지역기업 취업지원은 인턴 17명, 우수기술인력 5명인데 아, 정정하겠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위의 거하고 착각을 했습니다.
저희들 고용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서 인턴 17명과 우수기술인력 5명과 관련돼서는 인턴… 다시 정정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지원계획 수립과 관련돼서 지역기업에 대한… 하반기 지원계획 20명에 대해서는 우리 대학을 졸업하거나 졸업예정인 학생들 이런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기업에 취업을 저희들이 연계를 하고 최소 6개월간은 50만 원씩 지원해 주고요, 그다음에 그에 대한 멘토 역할을 하는 재직자에게는 30만 원씩 지원해서 6개월이 지나고 나면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우수기술인력과 관련돼서는 석·박사급에 해당되는 연구인력들입니다. 그래서 지역의 우수기업에서 석·박사급에 해당되는 우수인력을 만약 고용을 하고자 한다면 저희들이 평가를 엄정히 해서 그래서 적게는 12개월부터 길게는 24개월까지 매월 100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그게 기간이 끝나면 정규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청년 일자리창출 활성화 사업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2개월간 계약이 이루어졌고요. 총 소요예산이 33억 원 중에 1억 원은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하는 그렇게 해서 실질적인 것은 32억 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주요사업이 몇 가지 꼭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청년 창업지원 사업이 있고요. 또 하나는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해외취업 유도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사업별로 예산을 배부하고 거기에 따라서 총 570개 일자리를 창출해서 570명을 고용하게 하는 그런 사업으로서 현재 570명 목표에 575명을 현재 달성을 했고 해외취업이 아직 조금 미진합니다. 그것만 달성을 하면 100% 상회하는 그런 달성률을 보이겠다라고 보고드릴 수 있습니다.
37쪽입니다.
충청북도 수탁사업 평가관리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니까 TP가 오늘도 보니까 대략 한 224억 정도 수탁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평가관리를 하겠다는데 평가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신다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김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담당 이경미 단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저희가 적시한 충청북도 수탁사업 평가관리는 앞전에서 다른 부서에서 말씀하신 종합적인 게 우선은 아니고요.
여기에 적시한 2007년부터 해 온 국제바이오 충북하고 메릴랜드, 그리고 충북하고 온주 이 두 곳의 해외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하고요 그다음에 전액 도비로 아, 이것은 이 자리를 통해서 정말 위원님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야 되는 게 기반 육성 과제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지경부에서 돈 주지 않고 저희 스스로 10.3억이 확보를 전수 해 주셔서 그게 바로 여기에 수탁사업 평가관리 대상사업입니다. 그러면 그 대상은 그렇게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그럼 자 이것을 어떻게 평가관리하느냐는 바로 위에 적시한 시스템이 평가체계 구축이 저희가 지경부하고 그다음에 도하고 표준화된 양식이 있고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그러면 자, 평가위원은 어디서 선택을 하느냐 이게 현재 리티스라고 저희 지역사업에 전국, 그다음에 지경부 산하에서 이루어지는 객관적인 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그들을 선정해서 현장실태, 그다음에 선정, 중간·최종평가를 하고요. 심지어 이런 바이오국제공동과제는 저희가 1년에 한 번씩은 해외까지 직접 가서 정말 우리 도비가 매칭이 되는 부분이 누수가 되는가 이런 부분을 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그런 관리를 한 다음에 사후관리가 있습니다.
그 사후관리도 저희가 데이터베이스화 돼서 이러한 종료 과제에 대한 기술현황, 환수금 작업이 표준화된 시스템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해서 지경부에서 별도의 이런 지자체에서 애오라지 이렇게 주시는 그 돈 관리를 중앙하고 같이 연결돼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은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산체계 중앙서부터 예산을 편성하는 지침이나 이런 데에 따르면 TP는 이제 수탁사업위주로 인건비를 편성하게 돼있 기 때문에 행정지원실 자체로는 수탁사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각 지원부서기 때문에 퍼센트 지분별로다가 다른 센터에 편성돼 있습니다. 그 인건비가 이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인건비 봉급 재원하고 다른 성격이기 때문에 행정지원실로다 편성을 했습니다.
그 돈이 복리후생비가 3,300인데 현재는 집행이 조금 1,000만 원 정도 집행되고 잔액이 2,3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내용들을 아까 지침에 있으시다고 그랬으니까 그 지침하고 지금 복리후생비에 대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세요.
우리 남창현 원장님과 TP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시기가 된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청년실업 일자리 문제는 큰 사회적 문제인데 아마 중앙정부도 그렇고 우리 도도 그렇고 아마 매년 예산이 내려 와서 아마 TP에 위탁을 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아마 실효성을 거두려면은 이게 한해에 끝낼 사업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우리 도에서는 아마 거의 TP로 위탁을 하는 거 같은데 이거를 좀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을 만들어서 진짜로 청년실업의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TP가 아마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부탁 말씀을 드리고, 그 7쪽에 보면은 도내 대학생 우량기업 취업지원 종합계획이 수립이 완료됐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완료된 계획을 그럼 혹시 그 도내에 있는 대학이나 이런데 자료를 보내준 적이 있나요?
황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도 저희들 기업지원단의 우리 일자리창출 인력…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아까 앞전에 보고드렸던 것처럼 우리 도에서 저희들에게 수탁을 해 주신 33억원 중에 약 1억 원 정도가 소요된 도내 대학생 우량기업 취업지원 종합계획과 관련돼서는 정책기획단의 연구원들이 이것을 수립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 경제통상국 산하에 일자리창출과에서 주관이 돼서 이미 사업이 끝났고요. 이 용역수립이 된 계획서는 일자리창출과로 저희들이 납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창출과에서 아마 대학과 기업에 이렇게 유관기관들에게 배포된 걸로 그렇게 사료되고 있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거기 마지막에 보면 신지역산업발전전략 수립이 추진작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그 중앙정부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낙후지역으로 아마 우리 지정된 보은, 옥천, 영동 저쪽 제천, 단양, 괴산 이쪽이 신발전 지역으로 아마 지정이 되는데 그 지정된 6개 시·군에 대한 그 발전계획을 지금 연구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그거하고 다른 건가요. 이건요?
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지역산업발전전략 수립은 광역 2단계 사업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2013년부터 시행이 될 예정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고요. 그간에 있었던 선도산업, 선도산업지원단에서 했었던 선도산업과 전략산업 각 광역 지자체들이 가지고 있는 전략사업을 묶어서 선도전략산업으로 묶어서 지원을 하고 그리고 지역의 특화산업을 다시 지정해서 2013년부터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낙후지역 개념하고는 다른 개념이 되겠습니다.
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저희들이 2006년부터 기초생활권 광역연계 사업에 대해서 매년 진행을 해 왔는데요. 2006년에서부터 2008년까지 12개 시·군에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전략을 수립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에 괴산, 보은, 영동, 진천, 단양 2007년에 옥천, 증평, 충주, 제천, 음성 2008년에 청주, 청원 이렇게 해서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진행했고요. 2009년, 2010년, 2011년 지금까지 계속 권역별로 해 가지고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둬 왔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 어느 특정지역에 한정된 부분이 아니고 우리 전체 지역에 12개 시·군에 특화산업을 발굴하는 문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시·군담당자들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특화산업을 선정할 때 시·군하고 협조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남부 쪽에도 사실은 특화사업을 하려도 예산이 없는데 이번 신발전 지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거하고 연계를 해서 TP에서 자문을 해 준다면 좀 더 나은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에서 부탁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필 위원님.
아까 말씀 그 일자리창출을 잃었던 그 대상자들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인적사항도 나열이 돼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그러면은 제가 창업보육과 관련돼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장님이 직접 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우리 창업보육 여기에 보면은 51개를 지금 하고 있는 걸로 나타나 있는 게 맞지요, 그죠? 23쪽 자료에 보면은 지금 창업보육 지금 몇 개사를 하고 있습니까?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충북테크노파크가 2007년에 각 센터별로 분리되어 있던 것을 통합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차근차근 각종 사업들을 통합하면서 각 센터별로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이랬던 것을 최근 들어서 비로서 입주기업을 창업보육을 총괄하는 그런 측면으로 쇄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괄돼서 입주기업 전체를 파악하면 83개 입주기업이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센터별로 IT와 관련된 것은 반도체와 전자정보, 그리고 바이오와 관련돼서는 바이오센터, 그리고 일반전략육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저희 기업지원단이 또 특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83개 정도 지금 보육을 하고 있는데 보통 보육기간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이 업체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지금 계약을 하고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건.
저희들 입주기업은 기존에 지역의 대학에 창업보육센터와는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창업보육센터는 아예 처음부터 어떤 사업할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이 대학에 창업공간으로 들어가서 창업하고 이렇게 육성하려고 노력하는 차원이고요. 저희들의 입주기업은 주로 그렇게 노력해서 창업 후에 또 더 낙오자는 창업후보육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주로 저희들 4대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이 들어와서 성장을 하게 되고 현재 83개 입주기업 중에 3개 기업이 IPO에 진입이 돼서 지역기업성장에 모범을 제시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3년만에 졸업을 해서 나가서 다시 육성을 하게 되고요. 3년 후에는 심사를 거쳐서 재계약도 이루어져서 최장 6년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5년하고 플러스 알파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현재 5년이 경과된 기업은 별로 없고 현재로서는, 그리고 앞으로 아마 저희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업이 졸업해서 나가는 것은 저희 재단의 입장에서는 좀 아쉽지만 그것이 저희 창업의 목적이기 때문에 우량기업들이 좋은 여건을 만들어서 나가고자 하는, 그래서 저희 한 가지 비근한 사례로 저희 입주기업 중에 주식회사 퍼멘택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은 현재 한 4∼5년 정도가 됐는데 이미 오창과학단지에 한 2,000여 평에 부지를 조성해서 이번 7월 말에 졸업해서 그쪽으로 이전하게 되는 그런 성과가 있습니다.
보는데 지금 우리가 3년 계약하고 또 재계약해서 6년도 관리할 수 있는, 보육할 수 있는 이런 체제를 가져가는 이유는 사실 그러한 창업 후에, 보육 후에 가서 정말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한 건가요? 아니면 우리 충청북도 내에 보육을 요구하는 창업자들이 없어서 계속 유지를 하는 건가 둘 중에 하나 답변 좀 주세요.
저희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경쟁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우리가 한 번만 더 연장을 하면 애초 목적보다 2배, 3배의 성장을 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저희들에게 다시 제안을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서 그렇게 하게 되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빨리 졸업해서 나가는 것도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니까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또 많은 기업들이, 많은 창업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가능하면 보육을 빨리 해서 회전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됩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입주업체 임대·관리비에 대해서는 작년도에도 한번 질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조정할, 이 임대·관리비 부과에 대해서 규정을 아마 지금 새로 만들려고 하는 내용 같은데 실질적으로 그런 규정을 만든다면 현재 임대료를 상향조정하겠다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행정지원실장 홍성남입니다.
작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거론돼서 입주업체 입주 부담금 중에서 임대료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그 규정에 보면 매 5년마다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서 거기에 따른 감정평가금액 이상으로 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 재단 규정에 따르면 기존 시설물 선도기업관, 스타기업관, 보건의료센터 이런 데는 다 규정이 정해져 있는데 작년도 11월달에 준공한 미래융합관은 현재 선도기업관을 준용해서 적용하고 있고요.
이거를 8월 중에 저희가 감정평가를 해서 이것을 확정을 지었고 관계 규정을 개정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8일 10시에는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이 자리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봉회 정헌 윤성옥 황규철
김종필 김희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송장섭
○출석공무원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우병수
경영관리부장신인식
총무기획팀장안성부
경영지원팀장박근식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장이재욱
충북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이병갑
신용보증부장김창순
충주지점장김진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박철규
기획관리부장김영철
사업경영부장함기원
IT융합사업팀장겸CT사업팀장이돈우
U사업팀장겸대외협력팀장윤형수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남창현
정책기획단장겸인력양성실장노근호
기업지원단장홍양희
전자정보센터장손현철
바이오센터장신용국
임베디드센터장이주석
(부)지역산업평가단장이경미
행정지원실장홍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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