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0년 7월 7일(수) 11시 30분 개식
제29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총무팀장 박재철)
(11시33분 개식)
지금부터 제29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내빈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그대로 서 계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서명하신 선서문을 왼손에 드신 후 의장님이 선서구호를 선창하시면 복창과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이어 선서문을 따라 복창하시고 선서 마지막 부분에서는 각 의원님들의 성명을 복창하시면서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님께서 선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다음은 김형근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도민의 귀중한 선택을 받고 당선되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시종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지역 국회의원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지방자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제9대 충청북도의회가 개원하는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저를 비롯한 35명 의원 모두는 방금 9대 의회의 문을 열며 155만 도민 앞에 손을 들어 약속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앞으로 4년동안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이 표를 통해 보여 주신 성원과질책은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더욱더 단단하게 신발 끈을 조여 매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6·2 지방선거는 새로운 시대의 출범을 알리고 잔잔한 강물 아래로 흐르던 거대한 민심이 표출된 선거였습니다. 선거를 통해 드러난 도민의 마음은 정치권의 쇄신을 요구하며 지방 권력의 커다란 지각변동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우리 의회가 민심을 감동시키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일신된 면모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도민의 호된 직책을 받을 수 있는 강한 메시지입니다.
앞으로 4년간 충청북도의회가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도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9대 의회는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안고 민심을 두려워하며 항상 낮은 자세로 도의원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 20년의 역사를 통해 볼 때 분명 의정은 전보다 주민이 존중받고 주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의회가 도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 크게 바뀌고 더 많이 변해야 합니다.
도민의 눈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우리 의회는 주민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주민에게 편익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우선 민생을 잘 챙기라는 요구일 것입니다. 분권과 자치를 발전시키라는 요구입니다. 또한 지역간 계층간 불균형을 바로 잡아 균형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라는 요구일 것입니다.
투표를 할 때마다 도민들은 그전보다 더 잘해 주기를, 더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내가 사는 지역이 더 살기 좋아지고 더 발전하는 곳이 되는 꿈을 꿉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그 여망을 채워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도민이 낸 세금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여지고 행정의 혜택이 보다 균등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 도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위해 도민이 만족할 때까지 변하고 바뀌어야 합니다.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의정을 만들겠습니다.
격려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며 도민과의 거리는 더욱 좁혀 나가겠습니다.
먼저 권위주의적인 문화부터 청산해 나가야 합니다. 대신 도민을 섬기는 자세를 가다듬어야 합니다.
도민들이 무엇이 힘들고 어려운지,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해 나가야 하는지 표를 달라고 호소하던 그 마음으로 도민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꿈을 꾸고 희망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의정에 도민의 시각과 마음을 담아내겠습니다.
셋째, 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확고히 하고 견제와 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의회민주주의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강력한 지방의회 위상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의원 개개인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 등 의회가 실력을 갖고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도정이 재정의 효용을 높이고 알뜰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도민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되어 왔는지 따져 묻고 늘 관철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민선5기 함께 하는 충북을 만들고자 하는 이시종 지사의 도정이 성공리에 실현되도록 협력하는 한편 우리 의회에 주신 도민의 마음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도민의 입장에서 집행부에 요구할 것은 당당하게 요구하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9대 의회는 이상의 뜻을 담아 도민을 섬기는 열린의회라는 깃발을 들고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변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기존의 잘못된 사고와 관습을 고치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과감히 수행하는 역동성 있는 의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도민들은 우리 의회에 변화의 몸짓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된다, 변해야 한다는 것이 주민의 뜻인 것입니다. 주민을 잘 살게 하고 내일의 희망을 드리는 것이 우리 의회가 할 일입니다.
변화를 주도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으로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도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의원 한 분 한 분이 바로 충청북도의회의 역사를 새로 쓰고 또 우리 충북의 진운(進運)을 밝게 열어나갈 자랑스러운 일원이 되도록 합시다.
거듭 9대 충청북도의회의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오늘 우리의 시대적 소명인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함께 이끌어 나갈 제9대 충청북도의회가 출범하게 된 것을 155만 도민 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도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등원하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9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중책을 맡으신 김형근 의장님과 최진섭 부의장님, 손문규 부의장님께도 축하를 드리며,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신 오제세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충북 도정의 견제자로서 때로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충청북도의회 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도민들께서는 지난 6·2지방선거를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시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의원님과 저에게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청주공항 활성화,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추진 등 핵심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야 함은 물론 새시대 도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개발과 실현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충북의 실용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충북 발전에 견인차가 되고자 합니다.
제9대 도의회를 출범하는 오늘 천군만마를 얻은 듯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은 의원님들과 함께 할 4년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밝혔듯이 저는 서민 도지사로서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도정 목표를 ‘함께하는 충북’으로 정했습니다.
서민과 지도층이 함께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고, 젊은층과 노년층이 함께하고, 청주권과 비청주권이 함께하는 충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의 소망이고 도민 모두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새롭게 출발한 민선 5기의 도정은 무엇보다도 찾아가는 평생 복지에 중점을 둘 생각입니다.
보육과 교육기반 조성에 힘쓰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복지 충북을 실현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살맛나는 서민 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별로 특색 있는 산업을 부양하면서 균형 있는 재정과 행정을 실현하여 12개 전 시·군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농촌,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각종 문화·체육·환경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돕는 창의적 문화 예술을 구현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함께 참여하는 열린 도정을 위하여 정책 입안과 예산 편성에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시·군 자치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등 지방자치의 물줄기를 넓게 열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충북의 위대한 힘이 결국 세종시를 지켜내셨다고 생각되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보여주었듯이155만 도민 모두는 지금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민선 5기에는 이러한 도민들의 여망에 부응하여 서민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서민과 밀착된 정책을 통하여 충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저는 서민 도지사임을 천명하였습니다.
도지사가 곧 서민이 되며 도민 모두가 도지사가 되는 충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참뜻입니다.
따라서 도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도의회와 도의원님 모두가 도지사라는 생각으로 도정을 함께 이끌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의 목소리는 바로 155만 도민의 목소리이며 여러분의 생각이 곧 도민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저는 마음속에 늘 새기고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충북 도의회는 민선 5기의 충북 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등 주마가편의 선도적 기능과 아울러 도정이 어려울 때는 격려하고 감싸면서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충북 도의회가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충북 도의회 제9대 의회가 개원되는 오늘 이 충북 도정에 희망이 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어 위대한 역사가 될 것임을 확신해 마지않습니다.
다시 한 번 제9대 충북 도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우리 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김형근 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의 앞날에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새로운 출발에 앞서서 우리는 늘 벅찬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곤 합니다.
무성한 생명의 빛이 온 산하에 가득한 가운데 지방자치시대의 큰 획을 긋는 새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지역발전의 간절한 여망을 안고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충청북도의회가 희망찬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교육가족 모두와 더불어 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55만 도민의 고귀한 소명을 받고 충북 민의의 전당에 입성하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제9대 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어갈 의장단으로 선출되신 김형근 의장님과 최진섭 부의장님, 손문규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 충북의 번영과 융성이 벅찬 기대감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제9대 충청북도의회가 개원함으로써 본 도의 지방자치는 물론 교육자치도 그동안 이루어놓은 튼튼한 반석 위에서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하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세계는 지금 다원화·개방화의 거센 물결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우리 충북 교육은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21세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 당선되신 의원님들의 활기찬 의정활동과 아낌없는 협조에 힘입어 충북 교육이 더욱 힘차게 도약하리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북 교육은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을 지표로 조화로운 학력 신장 등 5대 교육시책을 중심으로 총력을 경주하여 왔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 교육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정하여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창의성 교육은 국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월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충북 학생 육성을 위해 사랑의 반올림 운동과 사랑의 효도전화 365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부적응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청명학생교육원을 열어배움의 공동체로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자율 역량 강화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추진과 함께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교육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 복지 실현에도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충북 교육은 관심·사랑·화합의 정신으로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 가슴 따뜻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학부모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육, 보람과 긍지가 넘치는 교직풍토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모두가 활짝 웃는 행복한 교육세상’의 구현과 ‘가슴이 따뜻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충북 교육에 더욱 깊은 애정을 갖고 각종 교육정책에 대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신다면 충북 교육의 질적 제고는 물론 교육경영의 수준이 한층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충북 교육가족 모두는 의원님들의 정책 대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여 충북 교육이 명실공히 세계 수준의 일류 교육으로 도약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큰 축복과 기대 속에서 출범하는 제9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의원님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보람찬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제9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개원한 이래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정책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0년간의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 지방자치, 성숙된 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충청북도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2010년 7월 7일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 주셨는데 모두 낭독해 드리지 못한 점 거듭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시0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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