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1월 16일(월)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나. 충북문화재단
다. 문화체육관광국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2023년 새해 첫 회의에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뜻하신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이번 제406회 임시회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충청북도청장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계획안 1건을 심사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국 순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10시03분)
먼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종윤 문화재연구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홍 조사연구실장입니다.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노병식 전문위원실장입니다.
조용국 사무국장입니다.
유순관 돌봄센터장입니다.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지향하며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노금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저희 문화재연구원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3실 1국 1센터 10개 팀으로 구성·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현원은 정원 30명에 현원 25명으로 원활한 출연금 사업 및 보조금 사업 수행을 위해 정원 외 직원 63명을 활용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54명은 문화재돌봄센터에서 문화재 원형유지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2023년도 세입예산 규모는 총 118억 7,000만 원으로 자체 목적사업 29%, 도 출연금 사업 추진을 위한 출연금 7.1%, 보조금 사업 33.7%, 이월금 및 이자수입 30.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예산 규모는 118억 7,000만 원으로 목적사업비 16.7%, 도 출연금 사업 추진을 위한 출연금 11.4%, 보조금 사업비 34.6%, 인건비 5%, 예비비를 제외한 원 운영비 32.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 출연금 사업과 보조금 사업비 48억 원은 국·도비 및 시군비 지원을 받아 22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쪽, 연구원의 부서별 주요업무 분장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문화재 지표 및 시·발굴 조사와 발굴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및 관련 학술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활용실은 문화자원 발굴·수집, 문화재 보존관리, 문화재 활용 관련 교육 및 콘텐츠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위원실은 문화재조사 용역 사업 수주활동 및 중장기 조사발굴 연구, 문화정책사업 발굴 및 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인사, 복무, 급여, 복리후생, 재산관리, 이사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쪽, 기본현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통한 민족문화 전승·보급과 문화유산의 총체적 보존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설립되어 문화재 조사·연구 및 관련자료 발간, 문화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교육 활동,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의 연혁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2005년 11월 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재단법인으로 허가받아 같은 해 11월 21일 사업자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조사·연구 업무를 시작하여 2020년 11월 현재 기구로 개편하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쪽, 임원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이사 4명, 당연직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은 상근 임원으로 원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1월 2일 김은영 문화예술산업과장이 부임하시어 연구원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 주고 계십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 성과와 평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의 2022년 주요 성과는 충북문화유산 보존·관리 등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표 및 시(발)굴 조사, 문화재 보존활용 연구사업 등 목적사업과 출연금 및 보조금 사업을 66건에 약 91억 원을 계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연구능력 제고를 위해 학술답사 3회, 전문교육 48회 참가와 학술대회 및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하여 개인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협회 활동 및 학회 지원을 통한 대외적 위상 정립을 실현하였습니다.
또한 특성화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97회를 통해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2022년 한 해 조사·연구사업에 대한 적극 대응과 교육·활용 사업 수행을 통한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향후 연구원의 사업 범위를 넓히고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과 공익에 기여하고 연구원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방안과 교육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의 향유기회 증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이에 2023년도에는 공모사업 적극 참여를 통해 출연금과 보조금 사업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화유산 조사·연구사업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2022년 전국 최초로 유치된 지역 문화유산 교육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각종 홍보 매체에서 동영상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연구원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구원 직원 여러분이 함께 노력한 결과 한국문화유산협회로부터 조사·연구 분야 최우수상을, 진천 생생문화재사업과 청주 문화유산교육사업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받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8쪽, 2023년도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2022년과 같이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가지고 지속가능한 충북 문화유산 보존 및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통하여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문화유산의 체계적 조사·연구는 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 체계 구축,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실현하고자 합니다.
10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를 통해 발굴 및 지표조사 등 30건의 용역 수행을 목표로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문화재조사에 신속 대처하고 학술조사·연구 개발을 통해 충북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정체성 확립을 이루고자 합니다.
11쪽에서 12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출토 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출토 유물의 과학적 보존처리 300점, 출토 유물 기록화 작업 500점을 목표로 문화재 원형복원을 통한 후대 전승 및 연구자료를 축적하여 출토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관리인력이 부족한 문화재 다량 소장처에 대해 소장유물 점검 및 보존환경 관리와 지역 동산문화재의 종합적 보존관리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 참가, 연구논문 발표, 전문교육 참가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 초청강연, 학술답사 및 연구자료 확보 등 조사·연구의 전문성과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타 기관과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합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문화유산센터 기능확대를 위해 문화유산 가치생산 기능 강화,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능 강화, 문화유산 활용체계 구축의 3개 이행과제를 통해 실현하고자 합니다.
15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문화유산 가치생산 기능 강화를 위해 미래 무형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 등 7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비지정·유형·무형문화재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를 실시하고 중원 역사문화권 자료 집성 총서 발간 및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 활성화 및 지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도지정 무형문화재 정기조사 등 지정문화재 보존·관리사업 3건과 2019년부터 실시한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를 지속 유지·관리하여 지역 문화유산 기록 및 정보의 체계적 보존·관리·활용에 힘쓰고자 합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문화유산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충북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발굴 및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별 특색 있는 활용 콘텐츠를 발굴하고, 충북 문화유산 활용사업 관리기능을 통해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 문화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대국민 문화유산 활용·교육사업 수행, 충북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문화유산의 3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실현하고자 합니다.
19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대국민 문화유산 활용·교육사업 수행을 위해 문화재청 교육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생생문화재사업,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실시하여 도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증진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충북 문화유산과 관련한 기록영상물과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충북 지역만의 독자적 문화유산 교육교재를 개발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국민 누구나 충북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느끼고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이해하며,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문화유산을 위해 문화재 조사현장을 공개하여 지역주민과의 유대 및 조사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도내 발굴현장 공개,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교육 실시와 연구성과물 배포 및 언론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지역 문화유산 정보 공유를 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주요 현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재 지표조사는 괴산군 매장문화재 유존 지역 정보고도화사업 등 4건이 추진 중에 있으며, 발굴조사는 청주 하이테크밸리와 청주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등 3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23쪽입니다.
도 출연금 사업 및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북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발굴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12건으로 약 9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국·도비 및 시군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등 10건에 약 38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연구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나아가 도민을 위한 공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뒤쪽의 주요 현안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 이전 신축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연구원 신축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부지 내에 이전·신축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사항은 지난해 1월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10월 말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외부 조적공사 및 내부 단열재작업, 창호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후 인테리어공사, 수장공사, 방수공사 등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하여 금년 3월 이전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공사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등 철저한 공사관리를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공익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문화재연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라기보다도 설명자료 16쪽, 업무계획에 대한 말씀 잘 들었는데요.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이 잘 정비가 돼 있고, 이제 3만여 건이 넘게 이렇게 저장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범위를 어떻게까지 하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또 열린 공간이 지금 이제 이전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공간에 혹시 방문해서 이렇게 볼 수 있는 열린 공간도 준비가 돼 있는지 좀 물어보고 싶고요.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이 찾아가는 의회교실처럼 우리가 이렇게 소중한 아카이브로 저장돼 있는 디지털을 직접 학교에 방문해서 아이들하고 수업을 하는 그 계획도 괜찮다 싶은데… 네,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아카이브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저희들이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것들, 그러니까 계속 수집해서 아카이브에 축적하는 작업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올해부터 지금, 전에도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대국민들이… 아, 도민들께서 활용하실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통합검색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이후에 조금 더 편안하게 접근하실 수 있는 방법들은 저희가 지금 모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사에 지금 저희들이 아카이브실을 따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카이브실 앞쪽으로 해서 도민들께서 오셔서 직접 그 문화유산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마련하는 것들을 지금 저희가 검토 중에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아카이브 자료들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저희가 추후에 계속 검토해서 좀 더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홈페이지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라고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시고요.
거기에서 문화재를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사진자료나 이런 것들은 자유롭게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한번 발굴현장을 봤었는데 그런 거를… 아카이브를 지금 구축해 놓은 상태잖아요.
아, 그러시구나.
그래서 같이 연계해서 보여주고 하면은, 많이 고생하셔서 구축하셨는데 좀 많이 널리 홍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종윤 원장님 작년에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올해도 새롭게 또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인데요.
충북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발굴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하고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요거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과업지시서나 이런 거는 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셨어요?
네, 요 부분들 저희들이 작년에 도민들 그리고 수행단체들별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거를 통해서 저희들이 기초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 지금 저희가 2월 달 중에는 자문위원회를 실시하고, 상반기 중에 각 시군별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들을 추출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하나 본 위원의 개인적인 제안인데 저희들은 한강수계나 또 금강수계를 중심으로 해서 이 수계 문화, 특히 강 문화가 많이 이렇게 예전에 조성되고 있는데 사실 뭐 그게 거의 활용되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그 속에 정말 지역의 역사·문화가 다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게 잘 활용이 안 되는데 올해 이거 충북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발굴하실 적에, 어차피 지역별로 특색있는 활용 콘텐츠를 발굴하는 거예요.
그러면 기존에 활용된 거는 좀 제외하고 중심으로, 예를 들면 그 수계에 보면 저희 지역을 중심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은 구석기 문화 같은 것도 상당히 어떻게 보면 동북아 인류 발상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많은 국민들한테 이렇게 인식되거나 활용이 전혀 되지 않아요.
저희들 행문위에서도 구석기 문화의 문화재 가치를 한번 재조명하고, 최근 들어서 우리 김영환 지사께서 하시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하고도 아주 일맥상통한다고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중심으로 해서 꼭 좀 살펴주셔서 그게 정말 살아 숨 쉴 수 있는 하나의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관심을 좀 가져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15쪽인데요.
충북 금석문 기초조사를 올해 9,000만 원 들여서 실시하시는데 이거 금석문 기초조사하신 적 있습니까?
작년에 저희가 옥천지역의 금석문을 조사해서 조사 완료한 바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금석문 기초조사가… 기초조사하는 건 뭐 당연한 거고요.
이 조사를 통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거 활용이 좀 잘 돼야 된단 말이에요.
이게 제가 좀 아까 말씀드린 여기 장기종합개발계획하고도, 콘텐츠 발굴 계획하고 다 연계된 겁니다.
거의가 금석문이 보면 산세가 좋은 곳, 특히 강을 중심으로, 계곡을 중심으로 해서 거의 있단 말이에요, 금석문이.
그래서 그런 게 적극적으로 좀 활용됐으면 좋겠다 이래서… 충주댐이 생기면서 이게 지금 물속에 잠겨 있는 금석문,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금석문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사장돼 있어요.
저희들 지역 옥순봉 있는 데에 단구동문이라고 아마 들어보셨을 텐데 그게 안타깝게도 물속에 지금 40년째 잠겨 있는데 이런 조사도 분명히 그런 것도 같이 병행해서 꼭 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뭐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아마 강을 중심으로 그런 데가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조사를 할 적에도 수자원공사나 이런 관련 기관하고도 긴밀하게 좀 협력, 협조할 필요성이 있다.
저도 우리 지역 군에는 많이 그렇게 주문하지만 실지 일선에서는 그게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협력체계가.
그래서 원장님께서도 지역별로 금석문 기초조사를 하실 적에, 특히 수자원공사 이런 데하고는 사전에 협력체계를 좀 구축해서 정말 그런 게 철저하게 조사가 되고, 나중에 그거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초자료가 되도록 다시 한번 좀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수정 말씀드리면 작년에 저희가 진행했던 곳은 단양입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단구동문을 비롯한 지금 저희들이 수몰되어 있는 금석문에 대한 중요성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수자원공사에 방문해서 이것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1차 협의한 바 있고요.
다만, 작년에는 이미 사업이 선정된 상황이어서 올해 다시 한번 접촉해서 이런 것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이종윤 원장님과 우리 연구원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도 우리 충북 문화유산 보존과 도민 문화유산 확대에 애써 주시기를 다시 한번 저도 당부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먼저 올해 업무보고받으면서 업무보고 자료 19쪽에 보면 문화재 교육사업 수행 이렇게 해서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지난 행정감사 때 질의드렸던 내용이 있어요.
이 교육도 하는데 “우리 다문화가정이나 문화 취약계층들에 대한 교육도 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사무감사 결과에 온 게 ‘2023년 문화유산 교육사업(충북, 청주) 확보 완료로 30회’, 이 자료에 나온 대로 이건 있는데 그러면 그 결과에 문화유산 활용 단체 연합회 공모를 통해 확보 완료 해 갖고 4,500만 원이 또 따로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 예산이 아까 말씀드린 그 취약계층 교육에 소요되는 예산으로 보면 되는 겁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그 4,500만 원, 증액돼서 5,000만 원이 됐습니다만…
그러니까 그런 분들께도 우리 문화재 교육사업이 좀 이렇게 원활하게 모든 분들이 다들 누릴 수 있게끔 그런 교육이 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저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원장님을 비롯해서 고생 많으셨고 2023년 계묘년 더욱더 건승하시고 문화재연구원의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1페이지에 보니까 연구직에 선임연구원 정원이 9명인데 4명이 부족한 걸로 이렇게 표기가 돼 있어요.
그래서 연초지만 그래도 우리 문화재연구원에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려면 정원이 꼭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문화재연구원장 이종윤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지난해 6월 달에 인사·보수제도 용역을 수행해서 12월 달에 완료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보수체계도 상당히 정착단계의 어려운 점이 있고 또 인사문제도 사실 지금과 같은 이런 승진문제가 상당히 대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원이 30명이 되다 보니까 큰 폭의 인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인사가 침체됐다고 할까요? 그런 가운데에서 저희들이 선임연구원의 자리가 있음에도 승진을 못 시킨 이유는 인사·보수제도가 이게 확정이 되면 금년도에 승진을 시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사·보수제도의 결과가 나온 결과로 보면 한 직급을 주임급의 직급을 두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이런 게 되고 있고 나머지 우리 수석연구원 또 책임연구원의 승진도 시켜서 우리 연구원 직원의 전체적인 활성화를 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게 대두가 돼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정기 이사회가 2월 달에 있습니다.
2월 달에 이사회의 규정을 개정할 부분은 개정을 하고 또 그렇지 않은 부분의 원장 권한인 사항은 2월 달에 실시하고 이사회 통과되는 거를 봐서 또 나머지는 3월 달에 규정을 개정해서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떤 업무를 수행하려면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정말 흥이 있어야 그 일을 하는데 이 업무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본인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또 직원 간에 갈등과 분열이 생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직원에 대한 정원은 굉장히 필요하다, 그래서 정원만큼은 저희들이 꼭 지켜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원장님 임기가 언제까지죠?
12월까지입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그래서 개정을 해 갖고 다음 원장부터는 임기가 2년으로 돼 있죠.
요즘에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또 우리 옆에 있는 도교육청도 마찬가지고 지금 인사 때문에 굉장히 파열음이 많이 일어나고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라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우리 도를 위한 그런 인사정책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심히 걱정돼서 좀 외람된 말씀이지만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그리고 뒤에 보면 이종섭 문화예술과장이 다른 데로 자리를 옮겼걸랑요.
그런데 당연직감사로 돼 있는 것 같아요.
보고서 작성이 그 전에 인사발령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종섭 원장이 교육원으로 발령이 났고요.
김은영 과장님께서 오셔 갖고 저희 업무를 잘 챙겨주고 계십니다.
각종 유·무형문화재, 지정·비지정문화재 어마어마한 그런 문화재가 산재하고 있걸랑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청 직원 같은 경우에는 잦은 인사로 인해서 좀 알 만하고 뭐라 그럴까 열심히 일할 만하면 또 인사 교체가 되고 인사 교체가 되고 그런 부분이라 굉장히 좀 어렵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래도 문화재단의 우리 직원분들은 전문가라는 소위 말하는 박사 칭호를 받는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본청에서 직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좀 더 우리 문화재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함께해 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많이 갖습니다.
그래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우리 지사님의 역점사업이지만 이런 부분 속에서도 우리 문화재하고 연계해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언뜻 제가 언론에서 봤는데 속리산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가 없어진다고 그런 부분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알고 계셨나요, 원장님?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간에 보면 각종 문화재나 새로운 시설을 지을 때는 우리 국비나 도비 지원을 받고 이렇게 하는데 어떤 것이 더 현명하고 어떤 것이 우리 도민들을 위한 길인지 그런 부분도 한번 잘 파악을 하셔서 집행부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좀 상의해 주시고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수고 많으시고요.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여쭤봤던 것들인데 문화재돌봄센터에 대해서 인력 수급 방안 및 교육시스템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러니까 노령화와 정년퇴사로 인한 향후 인력 수급에 대해서, 그리고 채용 후에 전문성 함양을 위해서 교육시스템을 개선한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듯이 그 대책으로 올해부터는 지침에 의해서 채용 연령이 70세가 폐지됐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노령화를 조금 앞당길 수 있어서 금년도부터는 65세까지로 제한을 해서 좀 더 젊은 층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전문교육에 대한 거는 지금 돌봄협회에서 기와·미장 또 조경, 다양하게 지금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시행에 맞춰서 가면 충분히 전문화될 수 있다고 보고 또 교양교육에 대해서는 저희들 센터에서 상·하반기로 초보자를 중심으로 해서 미장 교육하고 기와 교육, 이거를 하고자 합니다.
그렇다 그러면 저희들이 위탁받은 기간 내에 전문화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갖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좀 전문성 있는 인력이 양성되도록, 보수가 되도록 교육 부탁드리고요. 인력 수급도 좀 원활하게 돼서 우리 충북 문화재가 정말 돌봄으로 인해서 많이 영위될 수 있도록 잘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애쓰신 이종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권고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셔서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북문화재단
지난 1월 4일 자로 임명되신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께 위원회를 대표해서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갑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청북도의회 제406회 임시회에서 우리 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도민의 문화 향수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2011년 11월 30일에 설립되어 ‘문화예술 상상을 미래로 만들어가는 충북문화재단’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애실 사무처장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도 주요 성과와 평가,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이사, 감사를 포함한 16명의 임원과 사무처장, 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파견공무원, 일반직 등 29명이며 현원은 27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는 단기계약직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의 문화재단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의 2023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먼저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190억 8,525만 8,000원이며 기금회계는 303억 1,683만 8,000원입니다.
수입은 일반회계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해서는 31억 5,859만 7,000원이 증액되었는데 주요 증액내역은 통합문화이용권 26억이 되겠습니다.
기금회계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2억 7,328만 3,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내역은 이자수입 및 전년도 법인세 환급금 증가에 따른 1억 7,000만 원입니다.
지출 주요 항목은 업무계획 부분에서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4쪽 임원현황과 5쪽의 2022년도 주요 성과와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우리 재단은 ‘문화예술 상상을 미래로 만들어가는 충북문화재단’을 비전으로 정하고, 4대 전략목표 및 16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지원의 다양화를 통한 창의적 예술활동의 촉진입니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창작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체계 정립을 위해서 문화예술창작 활성화 지원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은 약 16억 원의 예산을 추진하여 연간 300여 건을 지원하고,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활동과 성장을 돕겠습니다.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은 1억 원의 예산으로 3건을 선정해서 창작공간 기반의 예술활동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프로그램 등 활성화를 실행하겠습니다.
재단 기금이자 약 1억 3,000만 원을 도내 각 시군의 문화예술 활동에 지원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는 약 5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6건 내외의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공연장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국제교류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충북 예술인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충북문화재단과 해외 거점기관 간의 협력으로 아트페어 등에 진출하겠습니다.
또한 서울 내에 충북갤러리를 상설 운영해서 작품활동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충북예술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온라인미디어예술콘텐츠 지원사업은 약 2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17건 내외로 선정해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지원하겠습니다.
충북형기획지원사업은 1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7건 내외로 선정해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입니다.
9,000만 원의 도비로 16명을 선정해서 창작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예술단체 지원입니다.
9,000만 원의 예산으로 12건을 선정해서 설립 초기 단계에 있는 예술단체를 지원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사업은 1억 1,000만 원으로 52명을 선정해서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약 1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60건을 지원해서 창작활동의 안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예술인 복지 기반 구축을 위해서 예술 활동증명 등록지원 및 찾아가는 서비스, 권익 보호 교육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12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능동적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의 일상화입니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삶,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생활 속 예술감수성 강화를 위하여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충북문화예술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약 2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 문화예술교육 연수, 문화예술교육 축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충북 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에 약 12억 원의 예산으로 60건 내외를 선정해서 문화예술교육 거점 발굴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억 원의 예산으로 4건 내외를 선정해서 예술경험 영역 등 누리과정에 특화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예술동호회 교육지원에 3억 원의 예산으로 210개 내외의 동호회를 선정해서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문화예술 리딩충북 사업을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천도서 선정 및 권역별 북콘서트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곳으로 찾아가는 공연은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95건을 추진하여 도민들의 문화권리를 증진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약 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도내 8만 5,000여 명의 대상자들이 연간 11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문화다양성의 확산을 위하여 도비 1,600만 원과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해서 도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16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의 가치 강화입니다.
충북 고유의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서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충북문화예술 현안 발굴 및 의견교류의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문화예술정책토론회, 예술계와의 소통창구인 충북문화재단 정책협력협의회, 충북문화예술포럼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문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시군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을 약 1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교육사 의무 배치기관 등에 배치해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충북 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하여 특강, 이론, 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문화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충북특화공연작품 개발지원에 9,000만 원의 예산으로 2건을 선정하여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문화예술 분야 입주단체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 및 문화의 집을 운영하여 도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고, 기획전시·공간대관 등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3D 전시관 준비 및 운영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창작과 향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문화와 역사자원이 풍부한 ‘대성로 122 거리’의 브랜드화를 위하여 충북문화관 프로그램과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21쪽 마지막 전략목표, 전문화를 통한 문화재단의 혁신입니다.
문화예술 지원 조직으로서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문화예술 정보제공 확대 및 홍보콘텐츠 강화를 위하여 도내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SNS 채널인 문화이음창의 회원 수를 증대하고, 홍보콘텐츠의 질적 강화를 위하여 전문인력 활용, 통합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12월에 제정된 조례를 근거로 하여 기부금 조성 및 기획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예산 창출 및 사업 유형의 다양화를 위하여 지역문화진흥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진흥원 등 중앙단위의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국비를 확보하고 도민의 향유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합리적인 인사 및 우수인재 채용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분야별 교육·훈련을 통하여 조직의 직무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가족친화경영 및 윤리경영을 위한 제도 등을 운영하고, 노사협의회, 직원 워크숍 등 소통을 통한 건전한 내부협력관계를 다지겠습니다.
26쪽입니다.
경영체계 수립 연구를 통해서 민선8기 충북문화재단 위상 강화를 위한 운영 및 조직개편의 틀을 마련하고, 국제적 추세인 ESG 경영관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겠습니다.
27쪽부터 29쪽까지 주요 현안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재단 직원 모두는 ‘문화예술 상상을 미래로 만들어가는 충북문화재단’을 위하여 열정과 뜻을 모아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재단에서 금년도 업무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문화재단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취임하신 김갑수 대표님!
제가 그날 일정이 있어서 취임 인사를 못 드렸는데 취임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 한 해도 우리 도민 문화예술 권리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당부말씀 올리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취임하셨으니까 제가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저는 인구 4만이 안 되고 점점 고령화로 치닫고 있는 괴산군 의원으로서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우리 대표님께서는, 저는 문화가 복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제가 취임사에서 제일 강조한 것이 문화 기본권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문화 기본권은 문화복지를 강화하자는 취지의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에 우리 대표님이 안 계셨으니까 처장님이나 실무자께서 답변 주셔도 됩니다.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우리 문화누리카드 관련해 갖고 지금 인원이 증원되셨나요?
그때 담당하는 인원이 한 분이시라 너무 힘들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휴 힘들 것 같아요, 그분 하기가 이게.
대표님이 편하시면 답변 편하신 분이 주시면 되는데, 또 하나 저는 궁금한 게 이번에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충북문화누리 여행 패키지를 기획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거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충북문화누리 패키지 말씀드리기 전에 지금 문화누리카드 관련해서는요, 문화복지 TF팀이 문화복지팀으로 정규 팀으로 편성이 돼서 지금 인원을 1명 이상 충원할 계획에 일단 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충북문화누리 패키지 같은 경우도 지금 기존에 했던 홍보마케팅을 좀 더 강화하고요. 그다음에 지자체별로 담당 주무관이 업무 이거에 중점적으로 둘 수 있도록 어떤 문화상품권 이런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기타 여러 가지 활성화 방침을 좀 묶어서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취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기획단계에서부터 좀 이렇게 연령대를 배분하셔 갖고 기획하셔야 또 실사용률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누누이 이 문화누리카드 얘기 나올 때마다 나오는 건데 사실상 제일 중요한 게 사용률이에요, 사용률.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만드시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올 한 해는 그래도 전년도에도 잘 해 주셨지만 그래도 늘 좀 쉽게 홍보나 이런 거 몰라서 못 쓰는 그런 게 아닌 거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질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대표이사님 취임 축하드리고, 제가 의회 들어왔을 때 첫 질의가 이 질의거든요.
“문화재단에는 문화는 없고 예술만 있다”라고 제가 질의를 했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지역 차원에서 순수 예술 외에 폭넓게 생활문화라든지 이런 차원에서 확대된 개념으로 문화정책이 추진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연극협회를 한번 갔다 왔는데 그쪽도 되게 어려워요. 정말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데 그쪽 부분도 많이 지원해야 될 것 같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제일 궁금했던 게 문화재단이 거의 다 지원사업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23페이지를 보면 기획사업, 자체 기획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어떤 기획사업, 어느 부분?
아! 세 번째 카테고리… 예예.
그런 메세나 활동을 유도하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예술인들과 기업들 간에 연결시켜 주는 사업, 또 문화행사에 각종 예술행사를 개최해서 거기에 기업인들을 초청해서 우리 충북 예술인들을 소개하는 사업 이런 것들을 추진하려고 이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은 영업사원으로 나서야 될 것 같습니다.
유능하신 사무처장님이 계시고 하니까 문화 후원하는 메세나 선포식도 하셨고 그 선포식에 맞춰서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 기대가 큽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9쪽, 서울 충북갤러리 조성 및 운영으로 충북 미술 위상 제고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사실 지역 작가분들의 예술시장이 형성된다는 쪽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 작가분들과 특히 청년 작가분들의 활동과 또 판로를 개척하는 시장이다 생각이 되어서 여러 찬반여론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성립됐습니다. 9억 원이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먼저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어렵게 9억 원이나 되는 예산을 책정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각계 전문가들을 토대로 해서 갤러리 운영방안에 대해서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먼저 장소를 정하고 또 이 갤러리가 단순히 전시만 해서는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홍보마케팅을 강화해서 우리 작가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하는 것들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위원님들께 추진상황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것도 맞는 얘기인가요?
그 공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로구에 있는 여러 공간들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최종적으로 확정하기 전에 다 전체적으로 공유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9억의 예산으로 성립까지도 많이 어렵게 성립이 된 것 같은데 애초에 좀 사전 계획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우리 위원님들의 생각과 같이 발맞춰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14쪽입니다.
충북형 독서운동 추진인데요.
이게 한 3년 차 되는 것 같습니다.
지속사업인데 저는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이게 우리 충북도의 사업인데 좀 연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 홍보가 잘 안 된 것 같고요. 이렇게 추천도서가 있으면 좀 저기를 홈페이지라든가 아니면 충북도 홈페이지에 올려서 추천도서가 있다는 것도 홍보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북콘서트 열리는 날짜도 공개를 해서 좀 같이 참여하는 도민들 그리고 우리 충청북도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이 지원 조례에 맞게끔 지역에 있는 서점에도 이렇게 추천도서가 있다는 것도 배포를 해서 도민들께서 읽고 싶어도 당장 구입하지 못하면 손에 넣기가 힘드니까 일단 같이 연계해서 홍보활동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업이 5,000만 원 사업인 거예요.
그런데 부족하면 예산을 좀 더 세워서라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연계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책 마련을 어떻게 하고 계신 건가요?
예산 부족이라고 현안사업을 말씀을…
주요 현안사업 중에서도 예산 부족으로 홍보에 좀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당초 다른 타 시도의 경우 굉장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기도 사례도 있고 하니까 그 사례를 좀 모범 삼아서 많이 펼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하는 데 예산 부족 문제 때문에 안 되는 거는 아니고요.
결국 의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도지사님께서도 여러 차례 강조하시면서 본인이 진두지휘하겠다 이런 각오도 말씀해 주시고 그러는데 저희도 조만간에 충북메세나협회라는 것을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기업의 후원 유치를 확대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초기 단계라 사업화하거나 후원금 유치를 동력화할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처음에 당초 계획했던… 많이 부족한가 싶어서 여쭤봤던 거고요.
어쨌든 이런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갑수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김갑수 대표이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충북이 문화로 행복하고 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혹시 청년의 기준 알고 계시나요?
지금 그러면 군 단위의 청년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거기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저희들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청년 지원사업 개발 등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이 보고서에도 보면 계속사업이지만 창의적인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서 청년 예술 창작 특화 지원이라든가 청년예술단체 지원사업을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사실은 이렇게 문화 부분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사업이라든가 지역별로도 청년 기준이 제각각이라서 청년들에게 많은 혼선도 부추기고 형평성 문제도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이게 농촌은 농촌지역에 또 각 지역의 어떤 여건에 부합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게 법령으로 보면 34세 이래 돼 있지만 19세부터요. 또 우리 충북 거의 19세부터 39세로 돼 있는데 군 단위는 청년 기준이 49세입니다.
그런데 특히 군 단위 보면 오히려 39세 이상 49세 이하가 더 많이 분포돼 있죠. 그러면 이거는 기회 제공을 아예 차단하는 거걸랑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제도적으로 그리 돼 있지만 이런 거를 집행하는 단계에서는 충분하게 지역 현실과 여건을 좀 고려해서 돼야 되겠다, 제도적 그런 게 미비하면 보완을 한다든가 해서 실질적으로 충북도내 어디 살든지 동일한 기회가 제공돼야 되지 않느냐 이 생각을 저는 지금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이런 부분을 어떻게 좀 해소할 의향이 있는지 한번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이 유독 예술인 중에서 고령자층이 많고 젊은층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적으로 60세 이상, 60대 이상이 한 40%를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것,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인데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을 토대로 저희가 잘 살펴서 현실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서 위원님께 또 보고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것처럼 농촌은 지금 소멸위기로 또 빠른 속도로 가고 있는데 이런 기회까지 차단하고 이런 거는 옳지 않다, 오히려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 좀 그런 생각이 있으니까 하여튼 대표이사님께서 다시 한번 살펴주셔서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제도를 좀 수립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김갑수 대표이사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충북에 오심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서두에 우리 최정훈 부위원장님이나 이옥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야말로 지난 12월에 청주 호텔에서 저희들이 획기적인 메세나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우리 김영환 지사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련 의원님들 그리고 정계, 학계 그리고 기업인들까지 이렇게 함께 참여해서 ‘정말 이제는, 2023년도부터는 정말 우리 문화재단이 어떤 큰일을 해내겠구나.’ 또 ‘도민들에 대한 정말 문화의 그 향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내놓겠구나.’ 이렇게 기대를 좀 했습니다.
앞으로 이 메세나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비전이 있으면 그 비전 좀 제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앞에서도 메세나에 대해서는 답변한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저는 기본적으로 메세나의 축이 지금 바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종전에는 일방적으로 기업이 예술을 지원하는 개념, 이것을 이제 스폰서십이라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이 스폰서십의 단계를 넘어서서 파트너십 단계로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업이 일방적으로 예술가를 도와주라는 그 단계가 아니라 기업과 예술이 상생할 수 있는 구도, 그래서 그것을 ‘아트 앤드 비즈니스’라고 해서 예를 들면은 예술가가 어느 기업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또 기업이 예술가에게 도움을 주고 이런 상생 구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측면에서 충북도내 예술가들하고 우리 출연 기업들하고 1 대 1로 매칭시켜주는 사업, 이런 것들을 강화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말 상생할 수 있는, 그 파트너십을 발휘할 수 있는 그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 충북이 선도적으로 치고 나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써 목마른 우리 도민들에게 예술활동을 지원해 주고 또 어려운 기업들이 지원과 서로 홍보를 통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는 이 문화의 욕구가 커지다 보니까 각 시군에서도 문화재단의 설립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또 우리 시군에서 문화재단 설립에 대해서, 물론 자체적으로 해야 되겠지마는 뭐 어떤 예산지원이나 정책지원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할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국 광역에는 대부분 다 설치가 돼 있고, 기초자치단체에도 거의 대부분이 이제 설치되는 추세에 있는데 사실 충북에는 아직 11개 시군 중에서 4개 시군만 설치돼 있거든요.
앞으로 충북 내에도 더 많이 설치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초·광역단체가 아니라 광역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사실은 기초 재단과의 연계 속에서 조정하고 필요하면 서포트하는 그런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데 각 시군에서 재단이 설립돼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하는 것들을 매뉴얼 같은 것도 만들고 필요하면 그런 어떤 관련된 자료 같은 것도 만들어서 공유도 하고 그래서 설립 준비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예산안을 보니까 2023년도 예산안이 그래도 전년도에 비해서는 예산이 대체적으로 좀 확보가 된 걸로 이렇게 표기가 돼 있습니다.
물론 우리 뒤에 팀장님들이 많이 계시지마는 팀장님들이 현장에서 가장 그 애로사항이 우리 예술인들의 활동이나 내지는 전시, 이런 부분 속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좀 예산이 확보되는 차원에서는 좀 호기적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우리가 예산 확보에 대해서는 좀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지난 연말에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긴축재정 10% 감축이라는 그런 미명의 소리가 결국은 우리 문화예술활동에도 굉장히 저해가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염려·걱정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살펴보니까 그래도 다행이라 이렇게 보고, 계속적으로 꾸준히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예, 그러면 본 위원이 우리 김갑수 대표이사님께 한 말씀 좀 올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옥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던 내용인데 우리 서울 충북갤러리 이 사업 진짜 예산이 성립되기까지 굉장히 난관이 많았던 사업입니다.
아마 존경하는 이옥규 위원님께서도 그런 부분 때문에 걱정이 돼서 질의를 하신 거 같은데 지금 현재 답변을 들어본 바에 의하면 아직도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은 거 같고요, 그렇죠?
지금 준비단계에 있는데 준비가 되시는 대로 보고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애쓰신 김갑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권고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셔서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문화체육관광국
그럼 맹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2023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평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 계획된 우리 국 주요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은영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정진자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장우성 관광과장입니다.
박병현 건축문화과장입니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1사업소에 정원 112명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3,103억 1,3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5.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과 4쪽의 지난해 주요 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는 민선8기 도정목표인 ‘문화를 더 가깝게’를 달성하고자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융성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와 23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도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문화예술의 일상화로 더 가깝게입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 함께하는 지역문화 형성 및 문화 정체성 확립입니다.
문화 소비 텐텐텐 사업은 문화예술 공급 및 소비촉진을 위한 충북형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지역서점,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분야 가맹점을 통한 할인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청주문화도시 조성은 5년간 186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창작지원, 기록관 조성, 기록문화 축제 등 시민 중심 문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에 산재한 유교자원을 활용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0개 사업도 실시설계, 공사 착공 등 본격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콘텐츠기업 육성을 위한 충북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과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및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등 충북의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박물관·미술관 협회 연합특별전, 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등 문화예술 활성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 3개소와 생활문화센터 4개소,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에도 차질 없이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일상 속의 종교문화 가치 확산입니다.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제천 배론성지 치유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지·종교시설·문화재·전통사찰 등 종교자원과 자연관광지를 연계한 ‘풍경이 있는 종교문화여행’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육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내 종교계 대상 도정 현안 설명회인 도목·도불협의회 다양한 종교행사 지원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재, 성탄문화예술제, 사찰음식 시연 등 종교문화 체험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유교문화 교육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창조와 활력이 넘치는 예술환경 조성입니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선도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으로 위상을 강화하고자 도립교향악단 브랜드를 제고하고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여 충북문화재단의 혁신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재즈토닉, 지역 향토 가요제 지원과 지역 예술인의 작품활동 기회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한 서울 충북갤러리를 운영하겠으며 문화예술 특성화사업, 공연장상주단체, 청년예술가 지원 등 단체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작품전시 및 창작활동 준비금 등 창작활동 환경 조성에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1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문화유산의 체계적 전승·보존입니다.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를 체계화하고 문화재 상시 관리를 위해 돌봄체계와 문화재별 맞춤 방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문화재의 온전한 보존과 더불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재 야행 등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유산 진흥사업과 충청북도지, 역사문화총서 등 충북 역사 정립을 위한 발간 사업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12쪽, 여섯 번째 이행과제로 독서문화 공간 조성 및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입니다.
도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영·유아 책꾸러미 배부, 독서문화프로그램 문화예술 리딩충북을 운영할 계획이며 비대면으로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도서 제공을 위한 국가상호대차 서비스 택배비 지원과 U-도서관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공공도서관 건립 5개소, 리모델링 1개소와 주민생활 밀착형 작은도서관 2개소 등 시군과 필요 사업을 협의하여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쪽, 전략목표 두 번째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메카입니다.
14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체육 생태환경 구축입니다.
전국종합대회 참가, 충북도민체육대회 등 전문체육대회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진화된 전문체육 육성을 위해 우수선수 육성, 전임지도자 배치 등 충북의 체육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스포츠 인권교육관리, 스포츠 인권실태 점검, 인권 침해 신고·상담센터 운영 등 스포츠 인권을 개선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5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이 신나는 생활체육 육성입니다.
충북종단대회, 학교시설 개방 확대, 동호회 지원, 생활체육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로 도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으로 소외 없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자 저소득층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우선 지원하고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장애인도민체전,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실업팀 운영 등 장애인의 능동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6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다양한 스포츠 서비스 기반 조성입니다.
자유로운 스포츠 향유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대를 위해 실내 테니스 돔구장 등 시군별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밀착형 12개소, 근린생활형 7개소, 산업단지 내 개방형 체육관 3개소 등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인건강 생활체육시설 파크골프장 4개소,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1개 동을 조성하고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목표로 청주 학생시민 복합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17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국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체육 지원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대회 조직위원회 법인 설립과 조직위원회 사무처 구성을 지원하고 대회 조직위원회와 유기적 협조를 위한 대회준비 행정지원협의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국제대회가 지역 내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전략목표 세 번쩨 과제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여행, 관광으로 행복한 충북입니다.
19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특화 축제 육성 및 지역관광 서비스 역량 강화입니다.
명품 축제 육성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문체부 및 도 지정 축제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토론회, 관광의 날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열린관광지 조성과 우리 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관광해설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및 이야기 기반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국내 여행사 대상 충북 대표 관광상품을 선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 여행사를 지정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국내외 관광객 전세기 및 열차 연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광진흥협의회 및 수도권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으로 충북관광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안심하고 다시 찾는 충북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인 충북형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MICE 행사 개최 기관·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특색있는 유니크베뉴 추가 발굴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문체부 공모사업인 치유·의료 관광 융복합 지구 운영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으며 최종 선정된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특화된 명품 관광지로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야영장 등 관광시설 안전관리에도 세심하게 점검하겠습니다.
22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호수와 저수지, 산 중심의 친환경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
호수·산림자원 기반의 생태관광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호수자원을 활용한 단양 에코순환루트 조성과 백두대간 중심의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 휴양단지 및 옥천 장계관광지 생태 경관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문화관광자원 개발, 관광레저기반 구축, 관광지 개선, 워케이션 조성 등 다양한 관광 수요에 맞는 매력적인 지역특화 관광지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3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충북의 재발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입니다.
다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브랜드 확립을 위해 민관위원회 운영, 도-시군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표장 등록, BI·CI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수자원 및 백두대간 연계 문화·예술, 생태·환경, 귀농·귀촌 등 분야별 선도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24쪽, 전략목표 네 번째로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건축문화 실현입니다.
25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민친화형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대학·업체·단체 등 도내 디자인 전문가의 재능나눔을 통한 공공디자인을 개발·지원하고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범죄예방 생활환경 조성 등 지역 정체성을 담은 안전하고 특색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간판정비 사업, 우수광고물 선정, 불법광고물 정비 등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이 신뢰하는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도 발주 공공건축 사업에 대하여 기획업무의 내실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설계단계부터 수요자 의무 참여 조치로 입주자 사용 편의와 건물 유지관리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건축물을 설계하고 합리적인 공간구성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27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안전한 건축문화 확산과 특색 있는 경관 조성입니다.
지역별 고유한 문화와 정서가 드러나는 창조적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기획에서 준공까지 책임 컨설팅으로 공공건축의 품격을 제고하고자 총괄·공공건축가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으며 아울러 10년 이상 노후화된 보건소, 어린이집, 의료시설 등 공공건축물에 대해 그린리모델링사업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확대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누구나 살고 싶은 맞춤형 정주 공간 조성입니다.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장애인 주택 개조,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교육·홍보에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9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경제거점 조성 및 지역특화재생으로 도시공간 재창조입니다.
지역별 맞춤형 혁신·성장거점 조성을 위해 새정부 방향 등 공모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원도심 살리기를 중점 추진하겠으며 2017년부터 ’22년까지 6개년간 선정된 32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관리하여 적기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전략목표 다섯 번째로 역사·자연·문화가 어우러진 청남대 명소화입니다.
31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청남대 브랜딩 문화·관광·교육 특화 관광지 육성입니다.
청남대의 대표 축제인 영춘제·국향제와 계절별 테마공연, 대통령기록물 기획전 등 관람객 유치를 위한 명품 공연·행사를 육성하겠으며 청남대 개방 20주년 기념행사도 도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통령기록물 전시, 대통령·임시정부 행정수반 리더십스쿨 운영, 숲길 체험활동 등 청남대가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명품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청남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 전개입니다.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SNS 이벤트 등 온라인 홍보, 전국 주요도시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영화·드라마 CF 촬영지 제공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공공기관·교육기관·여행사 등과의 관광 협약을 추진하여 단체 관람객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람·편의시설 특화 조성입니다.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건립은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그늘집은 휴게공간과 소규모 공연장으로, 경호실장동은 문화예술·체험·창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커피·베이커리 등 먹거리 공간을 확충하고 호수 수변경관을 활용한 물멍쉼터와 야간 산책길을 조성하는 등 관광 명소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34쪽부터 49쪽에 있는 16개 주요 현안사업은 앞에서 간략히 설명드렸던 사업으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쪽, 2023년도 달라지는 제도·시책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지원액이 1인당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장애인스포츠강좌 및 저소득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지원액 1인당 8만 5,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주거급여 선정기준도 완화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번에 인사 관계로 저희 건축문화과장님 빼고는 다 바뀌셨는데 좀 걱정입니다, 저는.
걱정이고, 뭐 걱정이 나쁜 쪽으로 걱정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걱정이라서요.
제가 좀 관심이 많은 관광과장님께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충북 관광이 지금 좀 많이 낙후돼 있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이끄실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과장으로 자리한 지 2주 됐습니다.
2주밖에 안 된 과장이 뭐 거창하게 정책이나 비전을 말씀드리는 건 좀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관광과장으로서 관광과를 어떻게 끌고 나가겠다는 거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주요업무계획이 지난해나 올해나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관광사업 시책을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해 가지고 새롭게 다 추진하겠습니다.
내용, 제목은 똑같을망정 사업 추진하는 방법이나 방안은 처음부터 다시 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왔다고 해서 전체를 다 뒤집어 가지고 새로 한다는 건 말이 안 되고요.
단 한 가지라도 제대로 되게 바꿔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이나 시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실적이나 효과 중심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기존에 해 왔던 거 고대로 해 오고 이런 것이 있는데 모든 것을 추진할 때 효과가 얼마큼 나는지, 실적이 얼마나 나는지 이렇게 해서 대응하겠습니다.
특히 마케팅 사업들 같은 경우는 철저하게 홍보효과만 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홍보마케팅에 있어서 기존 사업방식을 철저히 탈피해서 최근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방향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유명 유튜버들, 뭐 ‘빠니보틀’이라든가 ‘곽튜브’ 등 이런 분들도 계신데 그분들을 모신다는 거는 굉장히 비쌀 겁니다.
하지만 유명한 오피니언 리더나 또 약간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서 저희들을 홍보한다면 입소문 홍보를 통해서 충분히 가능할 거로 생각합니다.
다만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실적을 올리는 방향으로 홍보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1쪽에 보시면 저희 예산이 나와 있습니다. 저희 국에서 제일 조금입니다.
그래서 그전 민선7기 때는 ‘문화예산 2% 확립, 확보하겠다.’ 이렇게 했었는데 저는 관광예산을 1% 이상, 전체 도비의 1%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예산의 한 두 배 정도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그리고 관광과가 오늘 인사… 지난주에 인사가 다 끝났는데요. 전혀 변화 없이 저희들 다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또 좀 좋으신 분들을 모시고 싶었는데 실제는 저희 과의 위상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승진이나 표창에도 노력을 해서 관광과에 직원이 오고 싶은 과로 만들겠습니다.
이런 변화는 저 혼자만으로는 전혀 안 되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 1% 예산, 저도 적극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사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저희 문화예술 관련 예산도 제가 누누이 맨날 말씀드리는데 이번에 안타깝게 10%씩 다 삭감돼서 너무 안타까운데 추경 때라도 좀 많은 사업 발굴하셔서 올리시면 저희는 열심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열차 연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이걸 봤는데 저희 삼사십대 도의원들이 이번에 강릉을 한번 갔다 왔어요.
열차로 한번 갔다 왔는데, 제가 왜 이런 걸 했었느냐 하면 저희가 어렸을 때 청주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가 있었거든요. 주말에 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추억여행을 가고 싶었었는데 그런 것들이 좀 안 됐고, 저희가 또 요번에 가면서 느꼈던 게 ‘충북에서 강원도는 기차로 가는 건 아니다.’라고 느꼈거든요.
저희가 시간을 잘못 잡았는지는 몰라도 열차가 20분 이상 연착이 돼서 강릉행 기차까지 놓치는 바람에 저희가 여행을 망쳤어요.
그래서 이런 열차 여행을 추억, 어렸을 때 추억이라고 하면 정동진 여행 같은 그 기차 프로그램 같은 것 좀 다시 만들었으면 어떻겠나 싶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는 바다는 없고 호수는 많잖아요. 그래서 슬로우 시티 사업 같은 것도 해 보시면 어떤가, 그런 생각도 좀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문화소비 텐텐텐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정훈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소비 텐텐텐 같은 경우는 지사님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지역의 문화 소비를 활성화해서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들의 활동을 더 부각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아직 저희가 예산은 확정되지 않았고요. 요거에 대한 그림을 조금 더 구체화해야 되는 작업이 있어서요,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만 저희가 상반기 내로는 어떤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건지에 대한 거 그리고 그걸 운영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어플이라든가 뭔가 이런 것들의 개발까지도 한번 고민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건 좀 논의를 해 봐야 될 거 같고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안 짚고 넘어갈 수는 없을 거 같아서 저희 문화재단 때도 이옥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서울 갤러리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제가 보니까 저희 계획할 때는 장소와 층까지 계획이 됐었는데 지금 보니까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건지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저희가 거기로 확정을 지은 거는 아니었고요.
특정한 몇몇 곳을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걸 베이스로 해서 예산작업을 할 수밖에 없어서요, 그렇게 작업을 했던 거였고.
여러 의견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 장소,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장소가 정말 저희한테 최적의 장소인 거냐, 아니면 또 다른 장소를 여러 군데로 좀 다시 알아보고 있고, 그거에 대한 운영방안도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저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런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직접적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듣고, 장소에 대한 것도 다시 한번 좀 고민을 하고 제대로 운영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작년에 저희 예산 통과시켜주실 때에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제대로 효과를 내는 경우에만 그다음에도 계속할 수 있지 않겠냐.”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사실 마음이 좀 급하기는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장소든 그리고 그걸 운영하기 위한 방법이든 이거에 대한 거는 좀 많이 고민을 하고 출발해야 되지 않겠나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가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한 상태는 아니었고요.
이제 예산이 확정되면 그때 위원회를 꾸려서 진행하겠다는 말씀이었고요.
저희가 지금 문화재단도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신 상황이고 그래서 요거에 대한 전문가들도 더 많이 확보해서 그거에 대한 운영방안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았고 그랬는데 계획부터 좀 잘못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저희가 9억이라는 예산을 잘 쓰라고 승인도 했는데 아직 뭐 장소도 정확히 나오지 않았고, 국장님 말씀은 잘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볼 때는 지금 1월인데 언제 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저희가 1년을 본다고 했는데, 이제 1월부터 보는 건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안 나오고 그런 거는 저희가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희가 위원장님부터 시작해서 정말 위원님들이 힘들게 승인을 해 준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좀 내실 있게 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장소와… 저희도 또 말씀드린 것들이 있잖아요.
‘계약은 1년, 그리고 충북 내 연고가 없는 분들은 안 된다.’ 이런 걸 잘 생각을 하셔서 앞으로 좀 빠른 시일 내에 서울 미술관을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 관련돼서 31페이지에 야외 웨딩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서 야외 웨딩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뭐 행사로만 하실 건가요?
사실 지난해 야외 웨딩 실적은 1건밖에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나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그런데, 실제로 야외에서 웨딩을 함으로써 그런 어떠한 관람객들의 볼거리도 제공할 수 있고 우리 세외수입도 늘릴 수 있어서 적극 좀 진행을 해 볼까 합니다.
다만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웨딩을 과연 그쪽으로 갈 건지라는 부분에서 좀 걱정이 돼서 리웨딩이나 뭐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외 웨딩 예뻐서 좋은데 이게 식사문제가 가장 걸림돌이 되지 않나 싶거든요.
그리고 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관광객들이 오는데 식사도 하고 있고 관광객들한테 좀 안 좋아 보이지 않을까?
물론 지금 봄·가을 축제가 있는데요.
봄에는 영춘제가 있고 가을에는 국화축제 그리고 재즈토닉 요 정도가 됐었는데 그 공연을 좀 수준급으로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게 하자는 거고요.
사실 재즈토닉 같은 경우에는 하루 관람객이 뭐 한 7,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굉장히 호응이 좀 좋은 상황입니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이벤트로 질을 좀 올려서 기획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 시도에 보면 그런 행사들이 엄청 많거든요.
벤치마킹해서라도 청남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맹은영 국장님과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우리 충북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를 위해서 애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올리겠습니다.
서울 갤러리 얘기가 또 나왔죠, 국장님.
제가 지난 행감 때도 그렇고 국장님 뵙고 말씀드릴 기회 있을 때마다 한번 말씀드렸었잖아요.
이게 그때는 사실상 뭐 인사동인 것마냥 이렇게 특정이 좀 됐던 것마냥 뉘앙스를 주셨거든요, 사실.
저희 위원님들 다 그렇게 아마 받아들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린 게 지금은 작가 개개인의 전시형태, 성격 뭐 그거에 따라 아마 대관을 작가가 요하는 곳도 천차만별일 거다, 뭐 강남권역이 될 수도 있고 또 뭐 고미술품들이 있고 그런 인사동이나 그쪽이 될 수도 있고 뭐 북촌… 다 그게 있는데 그때도 장소 갖고 한번 얘기를 하셨는데 뭐 이렇게 긍정적인, 물론 저희도 다 그게 어느 정도 우리 도내 예술인들의 목소리도 듣고 해서 그렇게 그 당시에 해 준 거라, 이게 지금 아까마냥 자문위원회 구성 말씀하시고 그러면, 모르겠습니다, 이게 돌아 돌아 또 제자리로 가는 거 같다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처음부터 아예 이게 예술인에게 직접 지원해 보고 향후 결과물을 토대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게 될 텐데 이거는 덜컥… 뭐 어떻게 보면 그래요, 사실상 9억 원이라는 돈이 저는 소비성 비용이라고 생각 안 해요, 어차피 그게 다 임차료 관련이고 운영비 같은 경우야 1억 정도 들어가는 거다 보니까.
근데 이게 이렇게 되면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모르겠습니다, 이거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국장님?
작년에 저희가 예산 하는 과정에서 인사동, 어떻게 보면 종로구 쪽을 좀 특정해서 보기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작가분들을 지원했던 사업들이 대부분 어디로 펼쳐졌느냐에 대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저희가 잡았던 거고요.
사실 작년에 여러 군데에 대한 후보지를 정리해 두고 거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또 임대가 나가버리고 이러면서 다시 리스톱을 하는 과정들을 조금 거치게 되면서 약간 시간이 조금 딜레이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대표이사님도 새로 오시고 이제 문화재단하고도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시간이 조금 길어진 부분은 있는데요.
저희도 어떻게 보면 최대한 빨리 당겨서 하려고 지금 노력 중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그리고 장소 문제에 대해서는 이게 저희가 서울 갤러리를 충북갤러리를 하나 만들자고 한 그 취지 자체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개별 작가분들의 니즈가 다 다른 걸 여기 한군데에 다 담을 수 있겠느냐라는 거에 대한 고민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작가들에 대한 고정적인 지원 차원에서 이 사업을 시작한 거라서요.
그거에 맞는 장소랑 그리고 그거에 대한 운영방안들도 좀 구체적으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상임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그랬던 거라 정말 잘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계속 이게 언급이 돼서, 저희랑 우리 문체국도 사실상 이게 라포(rapport) 형성이 돼 갖고 좀 이렇게 이게 우리도 그렇고 집행부하고 신뢰가 있고 저희 서로 얘기한 내용의 부분에서는 공감대 형성이 좀 돼야 될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 이게 어떻게 갤러리 갖고 얘기 나올 때 모르겠지만 좀 그래도 이거는 국장님께서 다른 것보다 또 지사께서 생각하시는 문화예술의 일정 부분의 방향성이나 이런 게 있으시니까 국장님께서 이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남대소장님 아까 우리 최정훈 위원님이 여기 업무보고에 야외 웨딩 관련해 갖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거를 지금 소장님께서도 은연중에 말씀을 하시면서도 ‘한 번뿐인 결혼식을 청남대에서 할까?’ 이런 표현을 쓰셨더라고요, 그렇죠?
제가 그렇게 잘못 들은 건가요, 혹시?
저는 그래서 지금 소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우리가 그러면 이거를 여기 떡하니 이 업무추진계획에 이렇게 야외 웨딩이라고 해 놓고 그 부분들을 유치할 수 있을까?
그러면 지금 없어졌는데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스몰 웨딩이 한동안 유행했었어요.
그때는 구구절절한 사연 접수받아서 정말 심사 거쳐서 선정해서 하는 거였고 지금도 또 이거, 거기는 지금 없어졌지만 그리고 지금 국회 사랑재에서 하는 야외 웨딩도 사실상 그거 되게 힘들어요.
그런데 그거는 그만큼 웨딩 그쪽에 크게 한방이 있으니까 그 부부들이 거기에서 하려고 그러는 거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도 예를 들어 청남대에 이렇게 “(야외 웨딩) 전문 업체 협업, 청남대 웨딩 콘텐츠 특화 운영” 이렇게 해 갖고 준비를 하시면 이게 소장님부터 딱 생각하실 때 ‘아, 그래도 우리가 청남대에서 야외 웨딩은 좀 이렇게 해 갖고 좀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셔야 되는데 소장님께서 ‘아니 한 번뿐인 결혼을…’ 그렇게 말씀을 주시면 저희가 이거 나중에라도 이만큼이라도 예산 갖고 오면 저희는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이거 소장님?
그런저런 이점도 있고 하니까 저희가 아주 좀 예쁜 그런 웨딩 장소로 잘 마련해서 많이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쉽게 필요에 의해서 우리 신랑·신부들이 찾아야 되는데 이거는 우리도 우리 스스로 자체가 ‘아, 과연 청남대에서 웨딩 하겠어?’ 이 접근으로는 저는 그러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소장님도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게 지난번 제가 행감 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우리 장애인체육회 관련해 갖고 말씀을 드리니까 지금 이렇게 추진 조치계획 및 대책사항에 “선수 및 지도자 1인당 입상 포상금 소폭 조정(안)” 해서 이렇게 1인당 5만 원씩 상향하는 안이 이렇게 올라왔더라고요, 이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이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면 될까요? 설명 조금만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전국장애인체전 입상 유망주의 포상금을 2,500만 원 신규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1인당 이 5만 원씩 상향하는 거는 주기 이전에 「체육유공자 포상금 및 보상금 지급규정」을 개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개정해서 5만 원씩 상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 똑같아요. 우리 장애인체육회 선수도 선수고 체육회 선수들도 선수거든요, 우리 도를 대표하는.
그러니까 이 부분이 우리 장애인체육회 선수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간 수고 많으시고요.
문화체육관광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처리결과를 좀 한번 여쭤보는데요.
여기 보면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 있어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관련해서 처우개선할 점을 해 주십사 좀 말씀을 드렸고요.
거기에 대한 처리결과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관련 시군 업무담당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22년 12월 23일.
이때 어떤 결과가 도출되었나요?
건의사항 주요내용이 10개 시군은 호봉제를 반대했고요. 그리고 수당 지급체계 표준화에 대해서는 3개 시군이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20% 도비 지원을 건의했고요.
그리고 지도자 간 형평성을 고려해 달라는 이런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이 기금 50%하고 시군비 50%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요구한 사항을 문체부에 건의를 통해서 이 건의사항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노력을 언제까지 하시겠다라고 해서, 아니면 언제 또 그 미팅을 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는 건지, 아니면 막연히 그렇게 노력하겠다라는 건지?
아무래도 제가 이 말씀드리고 나서 올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똑같은 말을 비슷하게 할 것 같아 가지고 어떻게 오신 지 얼마 안 되셨겠지만 그런 사항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온 지 얼마 안 됐고 또 문체부도 그런 어떤 인사이동 때문에 사실은 제가 오고 나서 바로 가고 싶어했는데, 가서 뵈려고 했었는데 거기 인사이동이 있고 해서 인사이동이 끝날 때까지 저희가 인사이동이 끝나고 나서 가서 이런 문제를 좀 논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쉽지는 않겠지만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기간은 언제까지라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노력하시는 분의 노력에 비해서 사실적으로 좀 처우가 부족하기는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많이 아시겠지만 정말 그런 분들의 노력에 의해 가지고 국민건강 증진도 되고 거기에 따라서 보건복지와 관련돼서도 충분히 선행적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좀 관심을 갖고 처우를 많이 해 주셔야 사실적으로 좀 더 국가예산이 또 국민들의 건강에도 충분히 관련되기 때문에 이거 좀 계획성 있게 하시고, 올해 좀 방향을 포커스를 잡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다자녀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국가적 위기상황이 도래됐고요, 아니 출산에 대해서는.
그리고 다자녀에 대한 정책도 많이 확산되어 있습니다.
혹시 저희 충북도에서 관광으로서 다자녀에 대한 혜택이 어떤 게 있는지 아시고 계신지 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사업에 대한 혜택은 있지만 다자녀를 특별하게 이렇게 하는 혜택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충북에 오시는 분들도 사실 충북이 관광자원도 부족하고 그래서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항상 예산도 부족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일단 다자녀 가족들이 관광을 하기에는 좀 어떤 부분이 불편하신지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셔서 문뜩 떠오르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한데요.
그런 아까 말씀하셨듯이 입장료를 할인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아마 돼 있을 겁니다, 그 다자녀 관련해서.
그런데 관광 쪽에서 접근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그러면 이동이라든가 또 그거에 따른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될 걸로 봅니다.
참고적으로 저도 다자녀이기는 합니다.
(장내 웃음)
다음에 일단은 저런 게 가장 문제 같습니다.
전국 국가적으로는 사실적으로 다자녀 혜택으로 기차 같은 경우는 할인이 되고요.
시군에서도 하고 있는 거는 사실적으로 그런 휴양림이라든가 또 숙박시설들에 대해 가지고 일단 할인 혜택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지금 할인 혜택을 받고 있는 휴양림 같은 경우는 다 산에 있고 그래 가지고 실제적으로 휴양적 개념이 많지만 관광적 개념은 조금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적으로 저희가 관광을 하기 위해서 청남대를 보고 청주도심지에 들어와서 청주에 관련된 관광을 보고 하려고 그러면 사실적으로 청주 내에 있는 숙박시설들을 이용해야 되는데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좀 충북도에서는 사실 그런 다자녀, 전국에 있는 다자녀들이 찾아올 수 있을 만큼 다자녀들의 숙박에 대한 불편함 또 이동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이동에 대한 불편함도 조금 해소해 줄 수 있는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방향성도 가진다면 좀 전국에 있는 다자녀 가족들이 특화돼 있는 충북에 오셔서 관광에 대해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혹시 그런 방향도 모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12쪽에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충북문화재단에도 제가 별도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담당 부서에 한번 더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릴게요.
충청북도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면 충북 전 도민 독서운동 해서 충북리딩 운영에 대한 5,000만 원 사업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서별로 서로 이렇게 연계해서 홈페이지에 홍보로 이렇게 저기가 있어요, 콘서트도 있고, 북콘서트 열리는 기간 내에도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충북도에서 추천도서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추천도서에도 설명을 해 주시고 한발 더 나아간다 하면 지금 지역에 있는 서점들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이럴 때 사업비를 조금 증액해서라도 지역에 있는 서점의 도서 구입 시 지원을 해 주는 정책도, 그래서 뭔가 이렇게 결과물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역서점이 어렵다 하더라도 어떤 페이백이라든가 여러 가지 제도를 한다 하더라도 아직 충북에는 시행을 안 하는 거 같고요.
다른 타 시도에서의 움직임에 비해서 충북도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이렇게 커다란 홍보라든가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생각되어집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작년에 저도 와서 지역서점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몇몇 분들하고 같이 한번 얘기를 한 적은 있었습니다.
저희가 독서를 많이 장려하는 그런 분위기도 많지 않고 그리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는 그런 분위기도 많지 않다는 거에 저도 사실은 많은 공감을 했었고 이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어떻게 할지가 많이 고민이기는 합니다.
근데 저희가 지금 확정되어 있는 사업들을 대상으로라도 좀 적극적으로 해 보자라는 걸 그때도 위원장님과 같이 많이 얘기를 했었고.
지적해 주신 것처럼 충북리딩 사업도 저희가 어떻게 보면 홍보가 많이 부족해서 지역에서 많이 알지 못한다는 거에 대한, 저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요 부분들도 많이 개선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이제 시군과 같이 그 지역에 있는 도서관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뭐 이런 것들도 여러 가지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문체부에서 ’21년도 통계자료에 의하면 ‘1년에 한 권 이상 책을 읽었냐?’ 하고 물어본 결과 50%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2명에 1명은 1년에 한 권도 책을 읽지 않았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충북도가 정책적으로 좀 나서서 지원도 좋지만 이렇게 홍보를 좀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건축문화과 박병현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아니고요, 감사 표시를 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제 지역구인 모충동이 국토부의 승인이 날 수 있게끔 많이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관분들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국비 180억에 411억 원인데요.
과장님, 이 사업이 지역주민분들이 이해를 잘 못하고 계세요.
제가 설명을 몇 번 했는데도 도시재생이 갑자기 달라지는 사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원주민분들께서는 어떤 건축물을 매입해서 주차장이 건립된다든가 아니면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고 계신 거 같은데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옥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17년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더군다나 모충동 같은 경우는 좀 오랜 시간에 거쳐서 도시재생 예비사업부터 시작해서 특화 재생으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그전에 예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하고 활동한 교류와 모임, 그런 거를 많이 추진했었는데요.
일부 주민들이 바뀌면서 그런 문제점들이 좀 생긴 거 같고요.
보다 더 저희들과 시에서 홍보활동을 통해서 시민들하고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스타벅스를 어떻게 사용을 하죠, 간판을?
그냥 한글로 ‘스타벅스’예요.
근데 저는 좀 아쉬운 점이 여기 사업내용이 ‘뷰티 드림샵’, ‘드림 플래닛’ 다 외래어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말로는 ‘뷰티’니까 뷰티 거리가 조성되나 보다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만 ‘꼭 이렇게 외래어를 사용해서 우리가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혀… ‘뷰티 창업 거리를 한다, 직접 화장품을 제조해서 써보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이런 뷰티 거리를 조성한다.’ 이렇게 하는 취지까지는 저도 설명을 할 수가 있는데 이 사업명을 이렇게 얘기를 하자고 그러면 사실은 이해는 하지만 굳이 이렇게 외래어를 사용해서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이거는 이제 국토부에 저희가 승인을 내기 위해서 다각도로 그 사업계획서를 하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 추진하실 때 원주민분들이 이해하시기 편하게 사업설명도 필요할 거 같고요.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청년문화 스트리트라고 그래서 일방통행 거리를 혹시 계획하고 계신 건가요?
이렇게 여러 가지로 여쭤봐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옥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아마 사업계획서상 청주시하고 주민분들하고 협의를 통해서 도출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청주시에 있는 서문동이라든가 아니면 청대 거리를 보더라도 일방통행을 조성한 그 상권에는 거의 활성화된 데가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방통행 그 사업을 시행하실 때 그 지역에 있는 분들과 정말 많은 수요조사가 필요하고 많이 소통하셔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이 보행자 중심으로 하는 건 맞습니다. 학생들도 이렇게 다니기가 좀 많이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었고 한데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하다 보면 양쪽에, 양쪽 주차라고 그러나요, 그거 때문에 좀 위험한 거지 일방통행으로 하게 되면 상권은 반드시 붕괴할 거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점을 참고하시고요.
어쨌든 저희 모충동이 상권도 많이 붕괴됐고, 학생들도 좀 이렇게 많이 거리가 활성화돼서… 근데 다른 데를 많이 이용한다는 학생 수요조사도 있었기 때문에 도시재생으로 인해서 모충동이 좀 활기찬 도시로 탈바꿈됐으면 좋겠고.
411억이라는 거는 사실은 이게 건물 411억의 증축이 되게 되면 보여주는 거에서는 많지 않아서 지금 계속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게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옥규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일방통행도로는요, 청주시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주민들하고 도출된 결과를 통해서 사업계획 변경이 가능하면 변경하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권고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맹은영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새해에도 하여튼 더 많은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29쪽에 주민과 함께하는 다목적 광장 쉼터 조성, 지금 6억 예산 이렇게 확보하셨잖아요, 그렇죠?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나요?
시군으로부터 접수를 받았나요, 아니면 아직도 진행 중인가요?
오영탁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세 곳이 선정돼 있습니다.
다음에는 37쪽, 이건 우리 위원님들이 참 관심이 많은 사항인데 저도 하나 염려돼서 한번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앞으로 계획을 또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렇죠?
보니까 이제 ’24년 이후에도 12억을 더 이렇게 투자하겠다 이래서 총사업비 한 21억 투자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처음에 준비 잘하셔 가지고 잘하셔야 돼요.
저는 이게 첫발부터 좀 순조롭지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지금 향후 계획을 보시면은 이런 염려 때문에 걱정을 한 거예요.
지금 보면 실제 운영하는 거는 하반기부터, 이것도 계획이에요, 그렇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계획상으로도 보면 하마 1년의 반을 지나고 시작하는 거예요.
근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든지 줄이려고 해서 최소한 1/4분기에는 시작을 해야 되는데 3/4분기에 시작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당초의 그 사업계획이 다 틀어지는 거예요.
지금 기획전시 같은 것도 네 번 하겠다 1,500만 원씩, 네 번을 하겠다고 하는 건데 이거 두 번밖에 못하는 거예요, 분기별로 한 번 하신다고 했으니까.
또 대관 전시회도 상시 하면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이 계획하고는 차질이 생긴다.
그러면은 당초에 계획하고 기대했던 기대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은 과연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더 공감을 하고,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 국장님이 다시 한번 잘 챙기셔야 돼요. 잘 챙기셔 가지고, 아직도 뭐 그 공간 계획도 못 하고 이러면은 이건 너무 안 돼요.
다시 한번 좀 잘 챙겨 주셔서 지금 향후 계획보다도 좀, 그렇다고 무리하게 막 하라는 게 아니라 계획이 철저하게 준비돼 있어야지 될 거 아니냐 이 얘기예요.
다시 한번 철저히 좀 지켜주셔서 기존에 시작한 사업들이 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꼼꼼히 다시 한번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시고 이것도 하나 말씀을 꼭 드려야 되는데 ‘충청북도지 편찬’ 이거는 이제 통상 보면은 시군지도 마찬가지고, 그렇죠?
거의 30년 주기로 그동안의 역사랑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해서 기록하는 거예요, 그렇죠?
근데 저는 이 필요성에 보니까 이게 무슨 정책사업이라든가 그런 거 관련해서 하나의 역사지인데 이게 편찬이 된다 이거는 접근을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반마련을 위한 충북 역사 정립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거는 조금 더 나가신 거 같아요, 제가 보니까.
이거는 앞으로 향후, 그러니까 2030년, 8년 뒤에 다 이루어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8년 뒤에.
매년 4권씩 발간해서, 7년간 4권씩 발간해서 거의 8년 뒤에 2030년에 이루어지는 건데 이게 과연 필요성에 이런 것까지 이렇게 ‘기반마련을 위한 역사 정립이 필요하다’ 이거는 좀 너무 나가신 거 같은데 어떠세요, 우리 국장님?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저희가 이 도지 편찬 사업은 훨씬 더 큰 범위의 사업입니다.
그리고 초기에 ’23년이라든가 ’24년에 하는 주요 주제들이 저희 자연환경, 인문환경 이거에 대한 종합적인 거 그리고 조선시대 이전에 대한 역사 이런 것들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활용을 할 수 있는 일부 콘텐츠들이 나올 거라는 게 기대가 되는 거지, 어떻게 보면 그걸 담기 위한 작업으로 도지 편찬을 하는, 어떻게 보면 순서나 이 목적과 수단이 전도됐다고 해야 될까요, 뭔가 이런 부분에서는 위원님 지적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지 편찬은 어떻게 보면 저희 지역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는다는 점에서는 되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데에 좀 많이 집중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정에서 정말 활용 가능하고 이런 거는 그때그때 좀 잘 협의해서 활용하시면 되지, 마치 이 도지가 이걸 위해서 하는 것처럼 비쳐져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좀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다음은 41쪽이에요.
호수·산림자원 기반 생태관광 거점 구축하고 관련해서 본 위원이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거 같은데, 이게 지금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의해서, 그렇죠?
저희들이 내륙권이니까, 내륙이 내륙첨단, 백두대간, 대구·광주 3개 권역으로 나누잖아요, 그렇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지역은 백두대간으로 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그래서 ’21년 9월 달에 선정이 되고 11월 달인가 확정고시가 됐단 말이에요, 백두대간 발전종합계획이 국토부에서.
근데 전에도 제가 특히 “우리 단양 같은 경우 내륙첨단산업권이 아닌데 왜 그렇게 표기를 했냐?” 그러니까 표기를 또 이렇게 하셨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틀린 거예요, 아니면 표기가 잘못된 겁니까?
(…)
지금 확인이 안 돼요?
저도 그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부분은 기억을 하는데요. 이게 정확한 팩트에 대한 거는 저희가 한번 다시 체크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저희가 이게 계속 잘못 기재되는 거라고 하면 다음부터 꼭 수정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10년간 연장이 됐잖아요. 연장이 돼서다시 내용을 담을 수 있었는데 내륙권은 세 가지로 나눈단 말이에요.
전국을 전체로 보면 6개 권역으로 나눈 거예요. 내륙첨단지역, 백두대간, 대구·광주, 그중에 저희 지역은 백두대간지역이라 이거예요. 그래서 ’21년 9월에 백두대간 발전종합계획 핵심사업 백두대간권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표기되면 또 다시 내륙첨단산업권이라고 했는데 단양이 무슨 내륙첨단산업권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틀려요, 맞아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 맞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오류에 대한 거를 수정하라는 말씀을 듣고도 이 부분은 제대로 체크를 못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부서에서 어느 권역인지도 모르고, 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 한번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임영은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리 제한이 조금씩 해제되면서 2023년도에는 어느 부서보다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또 도민들을 위해서 가장 많은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한 해 동안 고생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 여기 국장님으로 인사 발령나신 지가 언제죠?
그때 발령받으셔서 여러 가지 업무보고라든가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고생도 많으셨고 지금 과장님들이 다섯 분 계시는데 과장님, 아니 국장님 오신 다음에 과장님들 다 오셨죠, 여기?
그런 부분인데 어떻게 됐든 간에 코로나로 그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정말 우리 도내에 약 1,000여 명 정도 되는 이벤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정말 다 무너져가고 있는 그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그분들을 위해서 담당 부서도 설립하면서 또한 국회나 우리 지방이나 지원 조례도 만들고 또 예술인 지원 조례도 만들면서 그나마 이분들이 그 명맥을 갖고 이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준 데에 대해서는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 미호강 맑은물 가꾸기 사업 같은 경우에 어느 정도 원탁회의를 통해서 마스터플랜까지 나오고 사업 실행을 하기 위한 그런 준비가 돼 있습니다.
서울 쪽에 있는 업체들을 통해서 준비가 잘되고 있는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담당 부서가 확실하게 어디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 1페이지에 보시면 관광과 밑에 레이크파크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과가 담당 부서입니다.
그런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보면 물론 저도 초기에는 관광과가 담당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정말 뭐라 그럴까, 지원을 우리가 아끼지 않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그런데 지금 많이 도민들이나 저 역시도 혼동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여러 가지 자연과 또 말 그대로 호수 그리고 우리 문화재, 문화 이런 거를 엮어서 하나의 어떤 레이크 르네상스 테마를 하나 가꾸어 나가는 그런 부분인데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이 있으면 그 진행된 사항을 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민선8기 들어오면서 호수와 산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사업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다시피 아직까지 정립되지 않아서 기자들이라든가 이런 말을, 어디가 담당 부서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는데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호수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시설들 그리고 또 그것을 보전하는 사업들 또 그거를 활용하는 사업들 또 그리고 그거에 따른 연결된 사업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일부 지금 그것이 발전돼서 브랜드화돼 가지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충북이 지금 그동안 소외받고 불이익받았던 것들을 새로 재발견하는 브랜드화 개념을 좀…
그거는 하시는 말씀인데 지금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진행하면서 시점이 어디까지 와 있느냐, 앞으로는 어떠한 핵심 뭐를 갖고 이것을 움직일 것이냐 이거를 좀 답변을 듣고 싶은 거예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지금 현재 지난해 9월에 민관위원회를 구성했고요.
그다음에 레이크파크 전담팀 아까 말씀드린 레이크파크팀을 10월에 설치해 가지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1월 23일은 이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추진을 위해서 레이크파크 11개 핵심 선도사업을 선정하고 그다음에 특별조정교부금 290억 원을 공모를 통해서 시군으로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레이크파크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에 있는데 11개 시군과 함께 지금 11개 시군에 예전에는 우리가 지시를 하고 내려줘서 계획을 꾸미던 것을 현재는 지금 시군에서 건의를 통해 가지고 상향식으로 버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해서 지금 현재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첫해이기 때문에 태동기에 있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는데요. 올해를 원년 삼아서 11개 시군과 협업을 통해 가지고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4월에 청남대 개관 20주년 행사가 있습니다. 그때 레이크파크 비전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의를 계속 드리는 부분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도 매우 공감하고요.
당초에 저희가 민관위원회를 만들었을 때는 약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한 개념 그리고 그거에 대한 방향 정립의 초기단계이다 보니까 위원님들에게 같이 참여 부탁을 드리기가 조금 아직은 좀 단계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저희 기존에 있는 위원분들하고 좀 더 몇 회 더 거듭해서 이거에 대한 그림을 좀 다듬고 그리고 그 이후에 그 과정에서 좀 같이 참여를 부탁드리고자 했던 거였는데요.
그 시기나 이런 것들은 다시 고민하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미호강 맑은물 사업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는 미호강 프로젝트로 해서 시작이 됐지만 모 단체에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막아야 되겠다’ 이런 어떤 투쟁 아닌 투쟁 일변도로 돼서 명칭만 바꾸고 뒤에서 가는 거는 가고 또 겉으로 가는 거는 이렇게 움직이고 있단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오늘 오후 4시 반에 미호강 맑은물 가꾸기 사업에 대해서 6층 회의실에서 저희들이 회의를 할 건데 거기에 보면 미호강 유역에 있는 그 지역구에 있는 의원들은 다 참석을 한단 말이지, 그럼 그분들도 그 지역에 가서 또 설명도 해야 되고 또 ‘내 지역에 이런 사업이 반영이 됩니다.’, 이런 비전 제시도 해 주고 이런 것을 우리 도의원들이 알아야 또 우리 도민들한테도 알권리를 충족시켜 준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고, 사실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미호강에 대해서는 국가하천으로 됐잖아요. 그래서 한 30억 정도 또 국비가 아마 확보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도 우리가 레이크 르네상스하고 접목시킬 수 있으면 그런 부분도 함께 접목시키면 그 예산이 더 효율적으로 쓰여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앞서도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청남대, 청남대가 어떻게 규제가 풀려서, 정말 규제가 풀려서 나름대로 정말 이제는 우리 충북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민들이 찾아와서 먹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바뀌었으면 정말 더할 나위가 없겠죠.
그러나 이 규제 문제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부분이에요.
존경하는 최정훈 부위원장님께서 아까 그래서 결혼식 관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아까 사업 검토를 보면 푸드도 운영하고 먹거리 공간도 조성한다 이런 부분 속인데 이 규제가 완화되기 전에는 이게 좀 힘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앞으로 이런 부분 속에서 어떻게 우리가 법적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인지, 물론 월요일 날인가요, 비전 선포식도 우리가 대회의실에서 갖고 그랬는데 이 부분 속에서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가 기존에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규제들 때문에 사업을 확장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기존에 있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금 최대한 꺼내보려고 하는 거고요.
커피나 베이커리 등 제품 판매에 대해서는 제조를 직접적으로 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다 보니까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지금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가는 거지, 그 안에 제조형태의 기존에 있는 카페나 이런 것들처럼 운영하는 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서요. 좀 다른 방식으로 풀려고 하고요.
그 이외에도 다른 지금 수자원 관리규칙 개정 등을 통해서 일부 미술관이라든가 교육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 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런 규정 개정을 추가로 한다든가, 아니면 저희가 특정한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개별적으로 환경부를 접촉해서 설득해 나가는 과정도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겁니다.
그러니까 법적인 개정사항으로 검토하는 것들도 일부 하고 또 한편으로는 계속 부처를 설득해 나가는 과정도 계속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법적 제도에 걸려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걸랑요.
사실 우리가 청남대 들어가다 보면 안에 들어가기 전에 몇 곳 그 식당들, 문의면에 식당들이 있어서 그곳은 상당히 어떤 때는 가보면 호황을 누리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 속에서 실질적으로는 수몰지역에서 나온 주민들이라든가 청남대 그 주변에 계시는 이분들이 정말 자기 생존권을 다 뺏기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 김영환 지사님께서 추구하는 그런 레이크 르네상스를 통한 어떤 규제 완화를 하루빨리 이거를 해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이 사업이 시작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 속에서는, 우리 도에도 보면 규제개혁위원회라고 있죠, 그렇죠?
규제개혁위원회라고 있는데 그거는 전문가들하고 또 우리 도의원님 한 분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한 분이 아마 들어가 계실 겁니다.
그런 속에서 이것을 우수사례로 해서 중앙정부에 올렸을 때 이것이 정말 우리 도민을 위하고, 국민들을 위한 타당한 규제 개혁이다 라면 이것을 입법기관에서 법으로 정해서 할 수 있는 그 방향이 또 있단 얘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가 함께 우리 도의원님들과 우리 집행부에서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는 좀 더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적극행정을 해 주는 그런 방법을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드릴 말씀이 많은데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담당 과장님이나 우리 팀장님들하고 말씀을 나누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섭 과장이 갑자기 또 며칠 안 돼서 바뀌는 바람에 사업을 추진하다가 어디까지 갔는지도 모르고 그냥 이렇게 유명무실된 거 같은데.
저희 노금식 위원장 주재로 해서 작년 12월 달에 문화재지킴이 조례에 대해서, 아! 조례가 아니라 그 활성화에 대해서 진천에서 토론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그 토론회를 하는 과정 속에서 그 이전에는 문화재지킴이 지원 조례가 탄생이 됐고요.
이 부분 속에서 정말 그때 한목소리로 나온 것이 국가기관에서 하는 것은 당연히 뭐라고 그럴까요, 월급을 받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야 뭐 큰 문제성은 없지마는 자발적으로 정말 자기 시간과 어떤 생계를 내팽개치고 오로지 그냥 어떤 문화재 사랑 이런 부분 때문에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문화재지킴이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조례 제정에 맞게끔 일정한 지원은 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그 토론회에서 의결이 됐던 거고 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근데 과장님이 또 갑자기 바뀌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그 문화재지킴이 관련돼서 말씀하셨던 부분은 저도 기억하고요.
그리고 12월 토론회를 다녀오신 것 저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조례 제정으로 어떻게 보면 저희가 그 후속 사업에 대한 걸 계속 고민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또 하나는 어떻게 보면 이분들이 자원봉사자 성격이다 보니까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처우나 이런 것들에 대한 걸 어디까지 지원해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됩니다.
한편으로는 저희가 이것도 어떻게 보면은 전체 국가 차원에서도 계속 이 사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려고 하는 상황이니까 그쪽을 통해서 좀 지원책을 마련하는 게 어떻게 보면 지속성도 있고 전국적으로도 특별하게 어느 지역에 대한 형평성 문제나 이런 것들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는 저희가 문체부를 통해서 그거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한 거를 계속 건의를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저희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은 또 시군하고도 계속 상의해야 될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 감안해서 지원방안에 대한 건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그분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지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분을 통해서 소통을 한번 하세요. 소통을 하시다 보면 좋은 정책이 나올 겁니다.
왜 제가 이거를 말씀드리느냐 하면은 지금 업무보고에도 문화재지킴이의 어떤 지원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이거는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문화체육관광국하고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 지방에서, 우리 지방 조례잖아요.
그러면 그 지방 조례에 맞게끔 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지, 거기 눈치 보지 말라는 얘기예요.
중앙에서는 중앙에서 나름대로 또 여러 가지 파트가 있어요, 문화재에 대해서.
거기는 현실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내 지역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케어를 할 것이냐, 케어를 할 것이냐 이 부분이걸랑요.
그래서 그 부분은 연복흠 회장님하고 수시로 좀 상의해 가면서 정말 사기진작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우리 국장님께 몇 가지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 작년 연말에 갑작스럽게 개최된 타종행사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되셨나요?
위원님들께 한 번씩 어떻게 보면 전화로만 설명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먼저.
타종행사는 아니고 천년대종 개방행사로 어떻게 보면 저희가 기존에 했던 타종행사보다는 축소해서 할 수밖에는 없었고, 어떻게 보면 도민들이 연말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천년대종 개방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어떻게 보면 홍보하는 기간 자체가 짧다 보니까 많은 인원들이 오기가 좀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셨고, 또 최정훈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들도 같이 참석해 주셔서 또 그 자리 빛내주셔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호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안전문제나 이런 것들도 없어서 잘 끝났습니다.
근데 사실 이게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갑작스럽게 이게 안 한다고 했다가, 그렇죠?
이 준비가 굉장히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다행스럽게 시민분들도 많이 오셔서 잘 마무리가 된 거 같은데, 올해 이거는 계속해서 우리가 연말에 연속사업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잖아요.
국장님, 올해 또 준비하실 때는 좀 철저히 잘 준비를 하셔서 제대로 된 행사를 만들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과장님, 아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11개 핵심 선도사업이 선정됐다고 하셨잖아요?
선도과제는 직접 저희들이 도에서 할 수 있는 사업 5개 분야에 한 23개 사업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 중점과제는 108개 사업을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4월까지는 좀 약간 정비가 필요하기는 한데 이 자료는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또 국장님, 1월 19일 날 우리 청남대에서 새해맞이 행사하잖아요, 그렇죠?
11개 시군·구에서 33개 관광사업이 확정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저희한테 좀, 행사가 끝나야 되나요, 아니죠?
아까 말씀하셨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선도사업은 작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서 지역 시군에 그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련되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한 거라서요. 그 리스트도 확정되었고, 그리고 1월 19일 날 관광 관련되는 것들도 저희가 회의 끝나는 대로 바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 서울 충북갤러리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그렇죠?
그만큼 걱정을 많이 한다는 얘기고, 두 번째로는 그만큼 또 기대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존경하는 오영탁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여기 최정훈 부위원장님 다 말씀을 하셨는데, 걱정이 참 되기는 하지만 정말 준비를 잘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고요.
서울 갤러리는 서울 갤러리지만 우리 충북 미술인들을 위해서 성안길에 뭐 전시장이나 이런 거 계획하고 계시지 않나요?
먼저 서울 갤러리는 아까 저희가 그 회의 자료에 나와 있는 일정은 어떻게 보면 가장, 그러니까 리모델링까지 대규모로 개보수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이고, 저도 어떻게 보면 최대한 빨리 당겨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고요.
그다음에 충북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성안길 내에 하는 사업은 저희가 필요성에 대한 것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진행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추경으로 할지, 아니면 지금 청주시랑 같이 좀 더 협의를 해 보기는 해야 됩니다마는 도시재생이라든가 다른 사업으로 풀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있을 것으로 보여져서요. 지금 그런 다른 활용할 수 있는 사업들하고 같이 좀 보고자 합니다.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국장님, 우리 충청북도 도 미술관이 있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 랜드마크가 될 만한 그런 시설로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다른 지역의 사례라든가 아니면 해외사례 이런 것들에 대한 자료 수집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꼭 미술관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그런 문화·체육·예술 관련되는 공공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좀 해 보겠다라고 저희가 작년에 한번 연말쯤 말씀드렸었는데요.
그 작업을 통해서 사업, 그러니까 단순히 미술관을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거에 대한 활용방법 그리고 도민들이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위치라든가 뭐 여러 가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하면서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하고 또 국장님이 말씀하신 도립미술관 또 박물관 여러 가지 사업들, 이게 사실은 예산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단기간에 이거를 계획을 세워서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차분히 계획을 장기적으로 좀 세우셔서 우리가 차분히 진행되는 방향을 잡아야 될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 국장님이 좀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고요.
지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계속 질의하시는 내용이 보면 계속해서 지적이 반복되고 있어요, 그렇죠?
이거는 우리 국장님이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돼요.
우리 김성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생활체육지도자 같은 경우도 계속 몇 번씩 얘기 나온 얘기예요.
근데 지지부진하게 아무 내용이 없어요.
저희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말씀하실 때는 바로 결과물을 얻고자 계신 분들한테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진행되는 부분, 그 부분을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계속 그냥 제자리에서, 그냥 계속 지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국장님!
이거 특별히 좀 신경을 써주셔서 조금씩 노력을 해 주실 것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질의 마쳤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애쓰신 맹은영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권고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셔서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성대 노금식 오영탁 이옥규
이태훈 임영은 최정훈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정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맹은영
문화예술산업과장김은영
체육진흥과장정진자
관광과장장우성
건축문화과장박병현
청남대관리사업소장김종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이종윤
조사연구실장김태홍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전문위원실장노병식
사무국장조용국
문화재돌봄센터장유순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갑수
사무처장전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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