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2년7월15일(월) 10시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제1회충청북도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2년도제1회충청북도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농업기술원
  나. 농정국

(10시30분 개의)

○위원장 조영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2002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할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원과 농정국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고 7월 16일은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한 후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02년도제1회충청북도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농업기술원
(10시32분)

○위원장 조영재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제1회 충청북도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원장님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농업기술원장 이양희입니다.
  존경하는 조영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농촌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우리 농업기술원 전직원은 새기술과 지식농업을 위한 연구·지도 활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해서 활기있는 복지농촌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농업기술원 소관 총 규모는 152억800만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액 141억5,300만원 보다 15억5,500만원이 증원된 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항목별 내역을 말씀드리면 248페이지의 총무관리예산은 1억8,144만5,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중 경상예산 1억5,920만8,000원은 호봉승급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으로써 기본급 7,834만9,000원, 수당 2,598만3,000원과 일반운영비로 냉·난방기계의 이물질 제거와 냉매 등을 정제시키기 위한 냉·난방기 세관 800만원과 기타업무추진비는 직급업무추진비 인상으로 414만원, 복리후생비 4,273만6,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 2,224만원은 시험연구부의 시설 실험실에서 발생되는 폐수 위탁처리를 위해 400만원을 민간위탁금으로 여름철 주야간 근무시 모기 등 각종 해충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충망 설치비 1,300만원, 많은 내방객과 직원이 사용하는 화장실 시설비인 핸드드라이어 224만원, 내구연한 경과와 잦은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프린터기 구입비 300만원을 재산취득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0페이지 농사 시험·연구사업으로 7,083만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중 사업예산은 보조사업 4,783만9,000원 중 종자관리소의 사업량 감소조정에 따라 216만1,000원을 감액하였으며 농촌진흥청의 농과계 특성화대학지원 사업비 증액조치로 민간자본이전 5,000만원과 자체사업으로 기능성식품개발연구센터 농산물가공기자재운영을 위한 전기시설 보강시설비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1페이지입니다.
  농사기술지도 예산으로 5억534만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는데 이중 경상예산은 2,310만원으로써 252페이지의 우리 떡 포장용상자 산업재산권 취득수수료 400만원, 구제역방역 및 당면 영농현지지도여비 630만원, 농촌여성지도자 농산물 가공식품 상품화를 위한 인솔공무원 해외출장여비 170만원과 도연합회장 해외연수비 170만원 그리고 253페이지의 향토음식 조리가공 기술교육 실습재료비 200만원과 중앙단위 생활개선실적 발표회 참가보상 및 도 단위 실적 발표회 추진비로 7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4페이지의 사업예산으로 4억2,274만2,000원이 계상되었는데 이중 국비보조사업으로 농림부 국비보조변경내시 자료에 의한 산업진흥요원 교육 11만9,000원을 감액하였고 당초 신규 후계농어민교육은  각 시·군에서 추진할 계획에 있었으나 인원감소로 도에서 집합교육으로 변경됨에 따라서 교육비 297만6,000원, 쌀전업농 교육 및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교육 운영비가 농림부 국비보조변경 내시에 따라 일부 조정되었으며 농어민의 건강증진으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실 시설설치비 2,500만원과 256페이지의 지역소득작목 개발사업비 3억9,018만원은 농촌진흥청 국비보조가 추가 내시되어 계산한 내용이 되겠으며 자체사업비 5,950만원은 구제역방역 및 축사 환경개선시범사업비 3,500만원과 설사예방을 위한 송아지방보급시범사업비 2,450만원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57페이지 시험장 예산으로써 종자생산시험장연구비로 1억9,734만9,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중 경상예산으로 4,958만2,000원은 결원 1명 보충과 봉급인상분으로 기본급 2,800만원, 수당 1,253만3,000원, 기타 업무추진비 183만원, 복리후생비 721만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8페이지 보조사업예산 284만3,000원은 농림부의 종자생산계획 조정과 국비보조금 확정 통보에 따라 재료비 224만3,000원, 연구개발비 시험연구비 6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비 1억5,061만원은 밭전환사업및 창고재건축 등 시설비 1억4,040만원과  이에 따른 감리비 331만원, 시설부대비 90만원 그리고 노후로 사용이 어려운 건조기교체를 위한 자산취득비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9페이지 포도시험장 연구비로  4,093만8,000원을 계상하였는데 경상예산에서 결원인원 보충과 봉급인상분으로 기본급 2,428만8,000원 정액수당 741만4,000원, 260페이지의 기타업무추진비 132만원, 복리후생비 791만6,000을 계상하였습니다.
  마늘시험장연구비 1,114만9,000원은 경상예산에서 봉급인상에 따라서 기본급 632만2,000원, 수당 314만1,000원, 복리후생비 168만6,000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61페이지의 시설농업시험장연구비 2,483만8,000원은 경상예산 봉급 인상에 따라 정액수당과 시간외 근무수당 643만8,000원을 계상한 것이며 일반운영비는 일직수당 40만원과 시설장비유지비 300만원을 또 자산취득비로는 노후화로 인한 승합차구입비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2페이지입니다.
  끝으로 잠사균이시험장연구비 2,314만원은 경상예산에서 승진 및 호봉승급에 따라서 기본급 1,338만9,000원, 263페이지 수당 160만원과 측량수수료 20만원, 기타업무추진비 25만5,000원, 복리후생비 208만4,000원과 재료비 기타로 뽕밭관리 인부임15만원을 계상하였고 264페이지 사업예산으로 애기누에 상자제작비 500만원과 동충하초배양실 자동경보기관리 민간위탁금 46만2,000원을 계상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세출예산안은 우리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농촌진흥사업 업무추진에 꼭 필요 불가피한 경비만을 계상한 것이므로  원활한 농업기술지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청원 드리면서 농업기술원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위원장 조영재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응희   전문위원 박응희입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노사관계, 6.13지방선거 등으로 사회적으로 다소 불안요인이 있었으나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에 따라 얻어진 시너지효과를 새로운 경제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시기로 사회적 여건변동에 따른 법정경비 국·도비에 따른 도비부담과 불요불급한 예산안만을 계상한 것이기 때문에 개괄적인 검토의견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1조114억900만원대비 7.7%인 776억5,600만원이 증액된 1조 890억6,500만원으로 편성되었고 농업기술원 소관 예산은 기정예산 141억5,300만원대비 7.45%인 10억5,500만원이 증액된 152억800만원으로써 예산점유율은 1.39%를 점하고 있으며 국·도비 예산과 일부 시급한 예산이나 특정화대학지원, 기능성식품개발연구센터 기반조성, 지역소득작목개발사업, 구제역방역 및 축사환경개선시범사업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의견을 보고드렸습니다.
      (2002년도제1회충청북도농업기술원소관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실음)
○위원장 조영재   예,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페이지 252쪽 국외여비 농업진흥과 소관 농촌여성지도자 농산가공식품상품화 해외연수비로 한 명의 국외여비 1,700만원을 요구하셨는데 연수기간은 몇 칠 동안이며 국제통상과에 공무원 해외연수에 필요한 예산 1억원이 풀로 계상되었는데 이곳에다 계상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민간인도 국제통상과에 풀로 5,000만원을 계상해 놨는데 이곳에다가 계상한 이유는 무엇인지 부서간 협조가 잘 안 돼서 그렇게 하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농업기술원장 이양희입니다.
  박재국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해 주신 농촌여성지도자 해외연수 담당공무원에 대한  여비문제와 민간인에 대한 여비문제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계획을 해서 상품화에 따른 해외연수계획을 당초예산에 계상을 하도록 계획이 돼 있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 여건상 당초예산에 확보하지를 못하고 지금 농산물 가공에 관한 것은 후반기에 해외출장을 해도 충분한 것이기 때문에 추경예산에 반영을 해서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도와 시·군에서 향토음식연구회라고 하는 민간으로서 조직된 구성체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회장단들을 가까운 일본에 우리나라에서 김치도 수출되고 하기 때문에 일본에 일주일 정도 그렇게 연수를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당초에 국제통상과와 당초예산에 확보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마는 그런 업무의 특수성관계 때문에 그때 시기가 도래되면 추경에 예산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사전 협의가 됐던 내용입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국제통상과와 사전에 협의가 돼 있다면 당초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마땅한데 그 뒤에 추경에 하는 이유는 뭐예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래서 그것이 향토음식연구회가 아무래도 가을철 돼야 식품연구를 한다든지 식품개발하는 것이 후반기에 가서 볼 수 있는 그런 시기적인 것이 되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급한 것을 먼저 확보를 하고 이것은 한번 추후에 추경예산에서 재원확보를 하도록 그렇게 업무가 협조돼서 추경에 계상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농산가공식품 상품화에 대해서 무슨 상품을 해외연수에 홍보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현재 계획으로는 일본에 가면 먹거리시장이 지역별로 형성이 돼 있는 것으로 그렇게 제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아찌면 장아찌 판매부서가 별도로 군락지로 조성이 돼 있고 고추장이면 고추장 관계, 김치면 김치관계가 전통식품 내지는 일본의 고유식품 아니면 세계인이 많이 활용하는 그런 가공식품이 거기는 테마마을 마냥 조성이 돼 있는 것으로 제가 그렇게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 도와 시·군에서 향토음식연구회 하는 그 회원들도 가서 거기서 보고 배워 가지고 와서 가공업체와 연계해서 일본수출을 개척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시·군별로 연찬을 하도록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이 국외여비 문제가 국제통상과하고 협의가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예산이 그렇게 시급성을 요할 수가 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박재국 위원   이 농촌여성지도자를 어떻게 어떤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하실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것은 저희들이 관에서 일괄적으로 어떤 자격요건을 주어서 선정기준을 정한 것이 아니고요. 그것은 나름대로 예를 들어서 청주시 같으면 저쪽에 평동마을 거기는 떡마을이 조성됐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민간단체로서 자기네들 스스로 전통떡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품목별 연구회를 저희들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직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해 주게 되면 거기는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서 뜻이 있는 사람이라든지 이미 그러한 가공기술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조직체가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런데 기술원장님께서는 예산편성상 문제는 잘못됐다는 것은 시인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이것을 원래는 당초예산 풀예산에 넣었어야 되는데 그때 그런 아까 제가 부언해서 설명드린 대로 같이 넣지 못한 것은 저희들이 업무추진을 잘못한 내용으로 인정을 합니다.
  앞으로 해외연수라든지 그런 계획은 그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서 당초예산에 확보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답변이 되셨습니까?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255페이지에 농업인건강관리실 설치에 국비보조가 2,500만원 요구되었는데 당초예산에는 13개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했으나 금번에 1개소를 추가요구 하셨는데 보면 도비지원이 없습니다.
  왜 도비지원이 없죠?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당초에는 13개가 국비로 배정이 됐었는데요. 저희들 도에서 급하게 1개소를 더 설치해야 되는 그런 당위성이 있어 가지고 중앙에 건의해서 이것이 하나 추가적으로 배정이 더 된 겁니다.
  그래서 개소수가 하나 더 늘었고요.
  국비보조가 되면서 이것은 시·군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군비 50%를 부담하도록 그렇게 보조내시를 내려서 저희들이 도비 확보는 안된 겁니다.
○위원장 조영재   갑자기 이렇게 하나가 추가 돼야할 당위성은 뭐였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것은 연초에 저희들이 새해영농설계교육장에 그 당시에 지금 농림부차관으로 계시는 서규용 청장께서 특강을 하시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지역의 대표들이 건강관리실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진흥청장 입장에서 추가적으로 꼭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건의사항이 들어가서 중앙부서하고 검토해서 추가로 하나가 더 배정이 된 그런 사업의 특수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지금 우리가 건강관리실이 현재 설치돼 있는 데는 몇 군데나 됩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건강관리실이 ’96년부터 시작이 돼서 작년도까지 도내 전체 40개소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 위원이 볼 때는 건강관리실이 처음에 시작할 때의 의도와는 다르게 활용도가 전혀 없는 관리실도 있고 기대에 못 미치는 관리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원장님 보시기에는 현재 활용상태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건강관리실 활용도문제는 저희들이나 농업기술센터나 목적대로 100% 이상 효과를 가져오도록 현재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건물을 짓고 나서 운영비 문제는 지금 지원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 난방비 문제가 돼서 일부 40개소 중에서는 지금 정확한 숫자는 제가 기억이 안 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겨울 철 운영의 문제점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저희들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저희들은 겨울철에 경로당 유류보내기 운동하는 것이 언론사에도 있고 하기 때문에 공동모금회하고도 협의를 해서 건강관리실이 노인정에 대부분이 같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데는 그런 쪽으로의 지원방법 또 출향인사에 의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그러한 사업차원에서 그런 방법 해서 겨울철에 가급적이면 운영을 하도록 저희들도 최대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데도 잘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시장, 군수와 협의를 시·군에 하나의 활성화사업 차원에서 지금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고 있는 활용이 잘 안 되는 곳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외부에서 보기는 아직도 100% 효과를 못 가져오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은 점차적으로 지역실정을 정밀분석을 해서 그러한 잘 운영 안 되는 시각으로 비치지 않도록 현장지도도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지금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겨울에 난방비 문제 이런 등으로 해서 일부 제가 확인한 경우가 되겠는데 건강관리실이 회원제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 농촌의 노인들이 꼭 건강관리실을 사용해야 될 분이 회비문제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한데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부담을 안 가지고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보면 시·군 재정이 상당히 열악한 편인데 도비보조비율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에는 순수 도비로 건강관리실을 지원했던 데가 4개소가 있습니다. 그때는 국비를 8개소 밖에 못 확보했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에는 그런 도비도 물론 좀 아끼고 국비를 많이 하자 그래가지고 100% 국비로 필요소요량을 확보해 오다보니까 국비보조에 따른 지방비부담 이것이 지금 시·군비 부담으로 보조내시가 들어가서 그래서 지금 금년도에는 도비부담이 상당히 적게 나와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순수 도비로 3내지 4개소씩 이렇게 지원한 실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이 지금 국비보조만으로 충분치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비보조비율을 높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이것은 명년도 예산부터는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위원장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이 해소될 수 있게끔 이렇게 업무추진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예,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상혁 위원   정상혁입니다.
  지금 신규 후계농어민교육 해서 7월부터 10월까지 집합해서 69명을 교육시킨다는 그런 계획으로 나와 있는데 거기 보면 지금 여기서 다루는 과목이 대개 뭐가 됩니까? 신규 후계농어민교육.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신규 농업인 교육은 금년도에 다시 선발되는 그런 후계농업인이 되기 때문에 주로 저희들이 정신적인 문제, 정책적인 문제 또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앞으로 활동해야 될 그런 이념교육이 중심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도단위에서는 처음 후계경영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 도내에서 선배 농업경영인들 중에서 물론 잘 운영되지 않는 곳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성공했다고 판단되는 그러한 선배들 농장을 견학하는 그런 일정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정상혁 위원   이것이 사실 우리 지금 농업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고 또 농촌인구가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농업문제가 대두하다보니까 후계자를 본래 지정을 해서 육성한다는 데서 상당히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술원이나 농정당국에서 어떤 잘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산업의 추이에서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그런 부작용에 연유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사실 봅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오늘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후계농업인을 지정해서부터 육성하는 과정에서 제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재배기술이라든지 생산위주로 나오던 그런 육성방법에서 하나 첨가한다고 그러면 시장을 볼줄 아는 그런 눈을 떠주게 하자는 거죠. 그러니까 유통 나가서 제값 받기의 그런 농산물이 생산에서 판매가 잘 되도록 하는 그런 유통에도 눈을 뜨고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후계농업인들이 농업인으로서 자라나도록 그런 기회를 많이 주어서 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제가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
  농민들이 유통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어느 시기에 생산해서 어느 시장에 파는 것이 값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가 그래서 비단 후계농업인교육 뿐만이 아니고 금년에 동계 농민교육이 또 있을텐데 그런 데서도 그런 유통분야를 많이 도입해서 교육을 시키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정상혁 위원님께서 훌륭하신 고견을 주셨습니다.
  모든 교육은 바로 시장원리에 의한 유통개념을 농사짓는 우리들도 습득할 수 있게 끔 그러한 경영혁신의 내용을 벤치마킹을 해서 농민들이 도입할 수 있는 그런 교육시간을 증대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일정을 잡아서 내실 있게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재   정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예,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환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환동 위원   예, 김환동입니다. 사항설명서 253쪽에 생활개선실적발표회 당초예산이 350만원 계상됐는데 예산규모에 맞춰서 하면 안 되는 겁니까, 이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생활개선실적발표회관계 우리 김환동 위원님께서 기존예산에 350만원이 서 있기 때문에 그 예산에 맞춰서 하면 어떻겠느냐 그런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마는 생활개선실적발표회가 매년 하는 게 아니고요, 격년제로 한 500명정도 시·군의 생활개선 회원들이 모여 가지고 1년간 학습단체에서 연구한 자기네들이 실제 한 것도 발표하고 또 시·군간 우수생활개선회라든지 우수회원이라든지 시상관계도 이루어지면서 현장 경진이라든지 물품전시까지 같이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500명이 모여서 하는 그러한 행사이기 때문에 기존에 350만원 가지고는 저희들이 의도하는 그런 행사내용에 충실할 수 없어 가지고 어려운 재정입니다마는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500만원을 더 확보해서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52쪽에 농촌여성해외연수 뿐이 아니고 일반 후계자들도 해외연수를 조금 지적하고 싶어서 그래요.
  우리나라 해외연수가 전문성이 좀 결여된 것 같아요. 해외연수를 저도 많이 다녀봤는데 관광성입니다. 그리고 해외연수를 갔다 왔으면 그 많은 국비를 들여서 갖다온 사람들을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구라파까지 수백만원씩 들여서 갖다왔는데 자기 겨우 농사만 짓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자기만이 갖지 말고 그 주위나 또 그 군에 가서 그 사람들이 자주 교육도 좀 다니고 하게끔 부탁 좀 드립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저희들이 각종 교육 때 사례발표 강사로 해외에 다녀오신 분 중에서 농촌지도자나 생활개선회원이나 농업경영인이나 4-H회장단이라는 그 명단을 해서 시·군센터로 지금 내려보냈습니다. 그것이 잘 활용이 안 되는 걸로 위원님 말씀하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바로 오늘 이렇게 보고회가 끝나면 그 사항도 한번 다시 검토를 해서 극대화 될 수 있게끔 바로 행정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환동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김환동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김환동 위원   예.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56페이지에 구제역방역 및 축사환경개선시범사업비가 3,500만원 책정되어 있고 설사예방을 위한 송아지방보급 시범사업비가 2,450만원이 책정이 되었는데 두 가지 사업에 대한 사업내용에 대해서 원장님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먼저 질의해 주신 구제역방역 및 축사환경개선시범사업은 2년전에 우리 도에도 구제역이 충주에도 발생이 됐었고 금년도에는 5월 3일날과 또 5월 12일날 진천에 발생이 됐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군·관·민이 합동해서 초등방역을 철저히 한 결과 우리 도는 그 이후에 발병사항이 없이 6월 24일날 위험지역이 전면 해제가 된 아마 전국적으로 농림부에서는 가장 우수사례로 앞으로 예방활동에 대한 것은 그렇게 홍보가 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바로 그 구제역방역은 여러 가지 초등예방이라든지 사전예방이 상당히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 지금 구제역방역 및 축사환경 개선은 저희들이 10개소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고성능방제기 내지는 에어쿨을 공급을 해서 집단사육지역지 중심으로 해서 사전예방을 좀 강화할 수 있는 그렇게 하기 위해 가지고 사업예산을 확보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또…
김환동 위원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구제역 방제를 할 때 계속해서 농약이 나가고있습니다. 농약이 아니라 방제약품이 계속해서 뿌려지고 있는데 이게 어느 지역에 가면은 스톱을 했다가 차가 지나 갈 때 또 뿌리는 게 있고 어느 지역은 그냥 24시간 돌아갑니다. 그럼 그 주위의 농경지나 이런데 오염될 염려는 없나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구제역 방역약품으로써는 일부 소량이 농작물에 들어간다면 크게 문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계속 해서 24시간 가동을 해서 농작물에 들어가면은 생리장애가 일어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각 시·군에 후속조치를 해서 거기다가 센서를 개발해 가지고 부착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일정 거리내에서 소독해야 될 차량이 오게 되면은 가동이 되어서 분사장치가 일어나도록 그렇게 지금 개선을 해서 초반기에는 계속 분사가 되는 그런 폐단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후에는 다르게 개선 보완이 됐습니다.
김환동 위원   그게 대로변이나 이런 데는 됐어도 시골에 자체적으로 하는 데가 있어요. 그런데는 그게 안 되고 계속 해서 뿌려지더라고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래서 그런 염려가 있어 가지고 그런데는 생리장애라든지 이런 것이 있나 하는 것을 금년 가을에 센터를 통해서 조사하도록 그렇게 후속조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면은 그것은 중앙부서하고 협의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계속해서 질의하신 사항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구제역방역 및 축사환경시범사업은 모두에 보고드린 대로 에어쿨시설이라든지 아니면 고성능방제시설을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아마 사전방제 차원에서 상당히 큰 효과가 있고 또 이 에어쿨 같은 데는 여름철 혹서기에 축사에 온도를 5℃ 내지는 7℃까지 이렇게 하강시킬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어 가지고 가축사육이라든지 육질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작년부터 저희들 도에 특수사업으로 추진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파급시킨 그러한 상당히 수범적인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은 그렇게 간단히 설명드리는 걸로 하고요.
○위원장 조영재   지금 거기가 사업량이 열개소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위원장 조영재   이 10개소에 대한 선정은 끝났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아직은 안 끝났습니다. 예산확보가 되면은 그 내용을 가지 고 시·군 농업기술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적재적소에 시범사업이 들어가도록 그렇게 지역선정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예.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다음에 질의하신 설사예방을 위한 송아지방 만드는 거는 현재 이 내용을 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겨울철이나 여름 장마철에 소가 출산하게 되면은 겨울철에는 춥고 여름철에는 과습에 의해 가지고 송아지가 폐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바로 소가 어미 몸에서 떨어져 나올 때는 체온이 39℃ 내지 40℃ 됩니다. 그런데 대개 분만후에 기온이 25℃ 내지 여름철에 3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일시적으로 바로 오는 외부 기온격차에 의해서 폐사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현재는 제작되어 있는 것이 FPR로 제작이 되어 있는데 그걸로 설치해 놓으니까 큰 소가 발로 찬다든지 뜬다든지 하면은 송아지방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완하기 위해 가지고 저희들은 100m 이상되는 샌드웨치판넬이라든지 할로겐램프까지도 설치를 해 가지고 파손되지 않고 또 바로 어미 몸에서 떨어져 나왔을 때 외부 기온차에 의해 가지고 폐사되는 그러한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고 하는 차원에서의 송아지방은 우리 도내에 축산연구회가 있습니다. 한우연구회가 그 연구회 회원들하고 저희들 농업기술원직원, 축산전문지도사 하고 이것은 하나에 개발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말에 신지식인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마는 그것을 금년도에 시범사업으로 농가에 보급하는 그런 시범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지금 사업량의 경우에도 12개소인데 당초 5개소 추가로 또 7개소가 선정이 될 걸로 보여지는데 당초 5개소에 대해서는 이게 시범사업이 끝났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당초 5개소에 대해서 사업지역 선정이 되어 가지고요. 사업이 지금 추진 진행중에 있어 가지고 8월말 내지 9월말이면 5개소는 송아지방 설치는 완료가 됩니다.
  또 나머지 7개소 추가에 관한 것은 바로 예산확보가 되면은 겨울철 이전에 제작이 완료되어 가지고 농가에 보급되도록 시한성 있게 업무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추가 7개소에 대해서도 위치선정은 됐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아직 그것은 예산확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확정을 못 지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5개소는 되어 있겠죠?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5개소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5개소는 어디어디입니까, 지금?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게 아마 제가 정확히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한우사육이 많이 되고 있는…
○위원장 조영재   정확히 얘기해 주셔야죠.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그러면 그것은 제가 보고가 끝나고 나면 서면자료로써 위원장님께 답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재국 위원   예, 박재국입니다.
  승합차 같은 거는 1,500만원짜리 승합차를 구입하는 것은 본예산에서 다 삭감된 것을 갖다가 다시 올린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아닙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대차폐차 해야 될 것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잠사균이시험장하고 음성시설농업시험장이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당초예산에 두 군데 시험장 거를 다 확보하려고 하다 보니까 필요한 그러한 시범사업이라든지 그런 데에 더 필요한 예산이 있어 가지고요. 그러면 더 내구연한이 오래된 잠사균이시험장 거는 당초예산에 하고 조금 내구연한이 덜 된 음성시설농업시험장 거는 1회추경에 예산확보를 하자고 이렇게 부서간 그런 조율을 해 가지 고 이번 추경에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신규로 올리신 거네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지금 있는 차를 대차폐차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박재국 위원님 답변이 되셨습니까?
  예,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상혁 위원   몇 가지 시범사업이 있는데 이것을 선정할 때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범사업 자체는 결국 농가에 많은 파급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몰아 세우는 게 아니고 지역별로 고려해서 좀 분산시켜서 우리 시범사업을 해 줬으면 하는 제 요망입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위원님 지금 의견 주신 그런 내용 참고해서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시범사업선발위원회에도 말씀드려 가지고 그렇게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원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정국 예산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한 후 오후 1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영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정국
○위원장 조영재   다음은 농정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농정국장님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농정국장 한철환입니다.
  존경하는 조영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7대의회의 개원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 농정업무에 깊은 관심과 격 려를 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계속 부탁드리면서 저희 농정국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농정분야의 금년도 제1회 추경세출예산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4.3%가 증액된 총 1,659억원 규모가 되겠습니다.
  그 내역은 유인물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96페이지입니다.
  먼저 매년 격년제로 개최가 되는 전국농업경영인대회가 8월 중순에 충남 안면도에서 예정이 돼 있습니다.
  여기 참가하는 농업경영인에 대한 참가비 지원금으로 6,000만원을 계상했고 농업관련 바이오상품개발 용역비 국비지원에 따른 도비부담금으로 2,5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197페이지입니다.
  농업경영단체 등의 경영진단 및 자문지원을 위한 농업경영 컨설팅사업비 도비추가지원금으로 2,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198페이지 농업인의 컴퓨터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 PC보내기 지원비로써 전액 국비지원 사업비입니다. 2,8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농림부가 시·도에 대한 농림사업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지원이 되는 지역특화사업비 지원금 9억4,000만원 이것은 국비를 계상을 했고 증평출장소분으로 증평출장소는 도비에 계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3,716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199페이지, 200페이지입니다.
  이것은 정주권개발사업비가 당초에는 도로 배정이 됐습니다마는 그 배부선이 변경이 돼서 행자부에서 바로 시·군으로 교부선이 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른 154억3,000만원, 역시 문화마을조성사업비 35억7,000만원, 오지개발사업비 5,400만원을 각각 감액 계상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방양여금사업입니다.
  다음 201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 확정내시에 따른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추가지원금 5억3,700만원 또 구제역이 발생됐던 진천지역에 주민숙원사업비로 암반관정개발사업비 1억5,300만원이 농림부로부터 추가지원이 돼서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02페이지 시·군에 수리계가 관리하고 있는 수리시설 유지관리비로 8,500만원, 또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부의 직접 지원사업비로 2억6,5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03페이지입니다.
  논농업직불사업비가 지원단가가 인상이 됐습니다.
  당초에는 ㏊당 20만원에서 25만원이 계상이 됐었습니다마는 최종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이 돼서 여기에 따른 추가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04페이지입니다.
  국비지원에 따른 배수장 설치사업비 9억4,000만원 또 석회비료 추가공급에 따른 토양개량제 공급사업비로 37억5,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05페이지, 206페이지입니다.
  농한기를 활용한 푸른들가꾸기사업비 국비증액에 따라서 6,1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농림부의 쌀생산실적가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비인데 소규모농업기반 정비사업비에 12억5,300만원, 다음 206페이지입니다마는 지역특화품목개발 및 병충해방제사업비 6억1,700만원 등 총 18억7,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07페이지입니다.
  양수장설치 및 저수지 보강사업인 일반용수개발사업비로 6억8,000만원 또 국비가 삭감됨에 따라 소규모지표수개발사업비 2억6,000만원 이것은 감액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208페이지입니다.
  농지의 집단화와 규모화를 위한 일반 및 대구획경지정리 봄마무리사업비로 총 14억8,2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10페이지입니다.
  우수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비로써 국비 도비분 4,000만원 그리고 배추·무사마귀 방제사업비로 8,600만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211페이지는 국비지원사업으로써 생산, 홍보, 유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농산물복합유통센터 건립비로 3억원 또 주요특산물 명품화를 위한 과수전산화사업비 7,200만원 또 사과우량묘목 생산지원비로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2페이지입니다.
  역시 국비지원사업으로 비닐하우스 등 설해 피해시설 복구비로 7,000만원 또 청원 미곡종합처리장 증설사업비로 2억8,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13페이지입니다.
  213페이지는 도비지원사업비로써 다양한 양잠산물 가공을 위한 양잠산물생산시설 지원금으로 2,400만원 또 단양농특산품직판장 건립비로 1억5,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14페이지 종자보급소 운영 또 215페이지에 축산진흥사업비가 계상돼 있습니다마는 이 예산은 통상적인 경상사업비이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217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사업 일환의 유산양특화단지 조성사업비로 국·도비분 2억2,5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18페이지입니다.
  송아지안정제사업 추가지원금으로 3,400만원 또 구제역방제 등 공동방제단 운영을 위한 도비추가지원금 4,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19페이지입니다.
  구제역방역활동 지원금 2,500만원 또 구제역방역 이동식소독시설 구입비로 7,500만원 등 해서 구제역방역교부세 1억원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220페이지부터 228페이지까지는 축산위생연구소 운영비, 경상비가 계상이 돼 있고 또 229페이지부터 231페이지까지는 내수면연구소 운영 등 모두 경상예산이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32페이지 산림사업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산림사업예산은 모두가 국비보조사업입니다.
  따라서 국비보조변경에 따라서 변동분을  계상을 한 것입니다.
  먼저 조림용 묘목구입비 4억3,400만원을 국비감액에 따라서 감액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33페이지입니다.
  솔잎혹파리 방제비의 단가가 감액 조정이 돼서 1억3,900만원을 감액을 했습니다.
  다음 234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 증액 확정내시가 됨에 따라서  일반해충방제비 1억2,000만원, 또 임산물 냉동저온저장시설 지원비는 1억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35페이지입니다.
  사업량이 증가됨에 따라서 임도시설사업비 추가보조금 1억3,1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37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 공모사업으로 채택이 된 우리 도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산열매향수길 조성사업비 1억8,700만원을 계상을 했고 지방교부세사업으로 추진하는 무궁화 유지 관리사업비로 1억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238페이지입니다.
  소규모공원 조성사업비로 1억4,500만원을 계상을 했고 다음 238페이지부터 241페이지까지도 산림환경연구소의 경상예산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다음 242페이지입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양치식물 개발연구를 위해서 전문 양치식물 조성사업비로 1,7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243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가 변경됨에 따라서 경관림조성 조림사업비로 국비보조금 1억4,600만원이 증액이 돼서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68페이지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는 미대출금이 회수됐고 또 순세계잉여금이 증가됨에 따라서 융자금 74억5,000만원을 계상을 한 것입니다.
  이상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은 국비보조 확정내시에 따른 변동분과 또 농정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최소한의 자체사업비를 계상을 하였습니다.
  금년도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거듭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성원과 배려가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금년도 저희 농정국 소관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위원장 조영재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응희   전문위원 박응희입니다.
  농정국 소관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및 농어촌소득개발기금특별회계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농정국 소관 일반회계 예산은 기정예산 1,400억9,500만원 대비 0.85%인 12억원이 증액된 1,412억9,500만원으로써 예산점 유율은 12.97%를 점하고 있으며 국비확정에 따른 국·도비전환과 일부 시급한 사업으로 계상된 예산이나 제8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지원, 지역바이오상품개발, 지역특화사업, 한발대비농업용수개발사업, 논농업직불사업, 쌀생산실적가산금, 특화품목개발 및 병충해방제, 농산물유통센터건립, 미곡종합처리장 증설사업, 양잠산물생산시설지원, 농특산물직판장 건립, 바이오엑스포 행사기간 구제역방역활동, 유산양특화단지조성, 무궁화 유지관리 등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농어촌소득개발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융자금회수수입 및 이자수입과 융자금 원금수입으로 편성한 예산으로써 농가소득증대 및 농업경쟁력을 제고코자 편성한 예산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2년도제1회충청북도농정국소관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재   예,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   정상혁 위원입니다. 지금 농정국 소관 여러 가지 사업이 추경에 올라온 걸 보니까 대개는 국비에 지원을 받으면서 도비와 시·군비에 부담 물론 국비보조 조건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 데에서 30%서15%, 10%까지 이렇게 부담을 하게 되어 있는데 특수사업으로 도에서 추진하는 것 중에는 여기 보니까 유산양특화단지조성사업하고 송이환경개선사업 이렇게 나와있는데 먼저 유산양특화단지조성사업이라는 것이 지금 물론 유산양에 젖을 이용하기 위해서 상당히 영양가도 높다 뭐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유산양특화단지의 필요성이 뭡니까?
  왜 그것을 충북도에서 특화사업으로 착수하려고 하는가 그걸 한번 알고 싶어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 상세한 배경서부터는 우리 축산과장이 상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축산과장 조동백입니다.
  남부3군은 잘 아시다시피 댐 때문에 가축을 사육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제한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래서 이 유산양은 방목을 하기 때문에 그 가축분뇨 처리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은, 옥천, 영동 이 3개 군에 유산양을 가공을 해서 판매를 하는데 이것이 상당히 수요가 많습니다.
  그런데 공급이 부족해서 이것을 좀더 늘려보려고 하는 것이고 특히나 현재 손착유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위생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을 기계착유를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 주는데 이것을 농림부의 지역특화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농림부에서 좋은 사업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확정을 받아 가지고 추진하는 것입니다.
정상혁 위원   그런데 이게 만약에, 그런 염려도 저는 되요.
  지금 낙농에서도 우유가 남아돌거든요. 사실 이런데 산양에 이것을 생산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 이게 많이 보급되어 가지고 두수가 늘어나 가지고 했을 때 그 농가들이 3년 후 5년 후에 이게 판로가 없다든지 그런 문제점은 없는지 이것이 우려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검토는 어떻게 되셨습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현재까지는 공급량에 수요를 한 20% 정도 밖에 공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성이 상당히 넓습니다마는 앞으로 이것은 잘 조절을 해 나가면서 더 이상 크게 확대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마는 현재 상당히 고가로 백화점에서 일부 부유층을 상대로 해서 지금 공급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상혁 위원   설명 잘 들었는데요 여하튼 그것 하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특화사업이라는 게 착수할 때는 아주 기대를 크게 가지고 하는데 도나 시·군에 당국에서 관심이 좀 떨어진다든지 이렇게 해서 문제가 종종 되는 수가 있는데 기왕 특화사업을 한다고 그러면 끝까지 정말 농가에 그 지역에 큰 도움이 되도록 아주 특별하게 지도해서 만약 문제점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고 그 목표가 잘 달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하나는 송이환경개선사업인데 이것이 대개 그렇거든요. 지금 국비가 40%고 도비가 60%인데 이것도 괴산 칠성지구하고 제천 공양지구하고 두 군데 지역으로 들어가는데 이 지역에 들어가면은 우선 충청북도 전체로 봐서는 충북의 소득이 늘어나니까 좋다고 하겠지만 시·군별로 봤을 때는 괴산 칠성하고 제천하고 두 군데 시·군밖에 혜택을 못 보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은 여기서 국비 40%에 도비를 며 60%로 부담할 게 아니라 도비를 한 30% 부담하고 지금까지 모든 사업이 그렇게 됐지만 한 30% 정도는 제천시라든지 괴산군에서 이걸 부담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은 국비다 도비다 해서 지원이 많아지고 시·군비 지원이 없을 경우에는 시·군의 담당공무원이 또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떨어질 수 있어요.
  자기네들 자담을 시키는 이유 시·군이 부담하게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너무 과도하게 도비가 여기 투입되는 게 아닌가 시·군비를 30%씩 부담하게 하는 것이 적절치 않은가 그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과장 김광중   산림과장 김광중입니다.
  정상혁 위원님이 질의하신 송이환경개선사업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이환경개선사업은 2000년전까지는 이게 없던 사업입니다. 송이가 나면 따고 안 나면 못 따고 해 가지고 상당히 높은 산골, 산촌사람들의 소득원이 되면서도 풍·흉이 굉장히 심합니다.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2000년, 2001년, 2002년 3개년만 봐도 2000년도 같은 때에는 거의 수확을 하나도 못 거두는 해가 있는가 하면은 또 수확을 너무 많이 거두어서 값이 폭락하는 해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송이환경을 개선해 줘 가지고 풍흉을 조절해서 흉년이 드는 해에도 송이를 계속해서 수확할 수 없을까 해서 2000년도에 우리 도의 자체사업으로 한번 시범사업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유림에서 사업을 해 봤는데 상당히 효과를 거둘 수도 있겠다 아직 데이터는 안 나왔습니다. 단기간에는 실적이 없다고 해서 그래서 저희 도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산림청에 보고했더니 2001년도부터 산림청에서 지원사업으로 책정을 해서 소규모 시범사업으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산촌의 주민들간에도 조직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송이를 각자 따는 사례가 많고 그래서 어떤 예산을 투자해서 뭐를 투자한다든지 하면서 아직도 그렇게 신빙성을 못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시범사업으로 저희 도유림 주민들 도유림산림환경구간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보니까 도비 비율이 높은데 이것이 앞으로는 점차 도민들도 인식하기 시작하고 서로 지원을 요구하고 하면은 차차 지방비 부담도 늘려 나가고 자부담도 높여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상혁 위원   하여튼 말씀은 잘 들었는데 이것을 고려해 볼 사항이 아닌가 시·군비에 부담을 하는 방향으로 검토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 결국은 송이에 풍흉을 결정한다고 하는 것은 강우거든요. 그렇잖습니까, 그죠?
○산림과장 김광중   예, 그렇습니다. 비가 제일…
정상혁 위원   결정적인 것을 결정하는 건데 그래서 이런 농가로서는 산촌지역에서는 송이의 소득이 상당히 큰 걸로 아는데 착안은 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녹색농촌체험시범마을 조성사업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금년하고 명년하고 해서 2차년도에 걸쳐서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보니까 음성하고 보은에 1개소씩 조성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거기 보니까 국비가 50%로 1억이 내려오고 지방비가 50% 1억을 부담하게 되어 있는데 음성이나 보은이나 공히 타 사업에는 국비보조사업에 다 도비가 얼마라도 지원이 되어서 시·군에 부담을 시켰는데 지금 이 사업의 경우에는 국비 50% 시·군비 50% 그러니까 1억씩 이렇게 부담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은 다른 시·도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타 시·도에 알아보니까 30 내지 크게는 70%까지 도에서 부담을 했습니다. 전라북도 같은 경우에는 100% 그러니까 50%에 나머지 지방비 50%를 도비로 다 부담해 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참 시·군에 자립도가 높고 재정상태가 좋은 시·군에서는 관계가 없는데 이렇게 여건이 열악한 상태에서는 50%를 1억을 다 시·군비로 부담한다는 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 시·도와 마찬가지로 50% 잔액을 다 지원을 도비로 못해준다고 그러면은 그래도 30 내지 그 나머지에 70%까지 다른 시·도와 유사하게 그런 바란스를 맞춰주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안이 있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것은 제가 좀 알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비를 시·군에 부담을 하게 되어서 저희도 지금 도비에서 우선 결론적으로 반영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 사업이 단년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 우선 보은하고 음성 양개 시·군에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고 또 당초에 사실 지방비로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다른 경우는 도비, 시·군비 이렇게 구분이 되어서 내려오면은 의무부담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예산부서하고 그때 협의할 때 도 저희가 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역시 지역마을 단위에 생산기반시설사업도 환경개선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근본적으로는 앞으로 시·군에서 계속 투자해야 될 사업이 아니냐 그래서 우선 시·군에서 시·군비에 부담을 하고 차후에 그 사업을 더 확대하거나 할 경우에는 도비에서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여튼 내년 본예산에 확보가 되도록 저희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번 추경에서 다만 얼마라도 반영을 했으면 하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왜냐하면은 이게 또 명년도 본예산에 가서 그때 상황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니까 지금 국고에서 보조하는 보조조건이 지방비라고 그러는데 지방비는 도비, 시·군비를 포함하는 거니까 도비도 어느 정도 금방 말씀드린 대로 타 시·도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러니까 참 아주 열악한 시·군에서는 이게 1억도 큰돈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솔직히 죽 훑어보니까 전부가 몇 % 이렇게 하는데 농정국 소관 전반으로서 볼 때 정말 지역특화사업으로 크게 내놓은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 충북만이 할 수 있는 것 충북의 재정이 그만큼 열악하니까 이럴 수밖에 없겠구나 중앙의 보조금에 매달리다 보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생적으로 충북도가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충북예산 가지고 그런 사업을 많이 개척해 나가야 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한데 여하튼 음성하고 보은에 그 문제를 이번 추경에 다만 얼마라도 반영할 수 있는 길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예.
○위원장 조영재   정상혁 위원 질의 끝났습니까?
정상혁 위원   예, 끝났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페이지 196쪽에 학술용역비를 국비 2,500, 도비 2,500을 계상하셨는데 지난 7월 10일로 알고 있는데 청와대 이기호 특보가 우리 청주상공회의소 주최로 간담회 석상에서 우리 충북은 앞으로 IT, 정보산업과 바이오생명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그러한 언론보도에 나온 바가 있습니다.
  우리 충북발전을 위해서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2,500이 반영이 됐는데 지역바이오 상품개발을 이게 무슨 상품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묻고 싶고 앞으로 이 바이오 상품개발과 연계된 걸로 알고 있는데 농촌PC보내기운동 지원사업을 또 국비, 도비해서 예산편성에 지금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농정과장 김종만   농정과장 김종만입니다.
  지금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먼저 지역바이오상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아시다시피 생명산업의 사업을 농촌의 농산물을 기능성식품화 해서 그 상품을 특화브랜드화 한다면 농가에 커다란 판로부터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서 저희들이 특화사업 신청을 농림부에 당초에 했을 때 용역사업비는 줄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는데 수차 농림부의 담당자를 만나고 해서 2,500만원을 확보하고 용역비 2,500만원을 이번에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저희들이 어느 특정지역을 하는 것이 아니고 12개 시·군에 1개 상품 이상을 용역을 지금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최소한 상품화해서 개발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금년 중 3종목 이상을 바이오엑스포장에서 시연회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그 12개 상품 중에서 아주 시연회에서 상품화할 수 있는 것을 3종목 이상 그래서 지금 현재 어느 정도 개발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상품화해서 업자가 관여를 한다든가 참여를 해서 필요할 때에 도에서 그 권한을 갖기 위해서 5년간 그 권한을 저희들이 소유하는 것으로 해서 내년도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저희들이 국비 1억 정도, 도비 1억, 시·군비 1억 해서 3억 정도로 해서 1개군 내지 3개군 정도는 그 사업을 실제적으로 한번 시작을 해 볼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금년도에 용 역을 주었습니다.
박재국 위원   과장님 그러면 시기적으로 봐서 우리 청주에서 실시되는 바이오엑스포에 이 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그래서 저희들이 도내에 그것을 연구하시는 분들을 연구단체를 쭉 찾다가 충청대학에서 저희 도내의 농특산품만 가지고 10여년간 연구를 해서 본인이 특허를 몇 개 가지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저희들이 부탁을 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저희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상품화 할 때는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그분이 소유를 하고 있는 거고 해서 일단 우리가 자생지라든가 집단지를 지금 현재 집단이 돼 있는 식물을 원료로 해서 가공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부수적으로 농가에 소득이 증대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에 용역을 줄 때도 3종목 이상을 하는 것으로 했고 그쪽에서 지금 바이오엑스포장에 2개 부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시연을 해서 주민의 반응까지 저희들이 용역소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반응이 좋다면 그것을 상품화한다는 것은 일단 농민들 몇 사람이 만들어 가지고 기계설비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완전히 브랜드화 해서 하려면 기업가들도 참여가 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아주 신중을 기해서 저희들이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제 의견으로는 이기호 청와대 특보가 발표한대로 충북발전에 바이오생명공학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발전에 지원하겠다면 앞으로 이 학술용역을 통해서 예산을 더 중앙에 요구할 계획은 서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에 1억씩 해 가지고 12억을 지금 농림부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 품목별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있고 적게 들어가는 것도 있고 하니까 그런 것들을 봐서 시·군비, 도비가 함께 포함이 돼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신 PC보급은 작년도까지는 농협에서 이 사업을 추진했는데 작년도 예를 들면 농촌PC보내기를 100대 정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에 작년 12월달에 시·도에서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립돼서 저희들이 올해 400대를 목표로 해 가지고 현재 200대를 보급을 했고요. 지금 이 보조금은 중고PC를 수거해서 그것을 완전히 PC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당 8만원씩 수리비로 저희들이 농협에 지원하는 것으로 금년도에 처음 계상되는 예산입니다.
박재국 위원   선정기준은 서 있겠죠?
○농정과장 김종만   저희들은 각 시·군에서 기업체나 또 예를 들면 저희 도 같은 데서 PC를 새로 구입할 때 그 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만 수선을 해서 각 시·군이나 농협창구에 창구개설을 해 놔 가지고 농업인들이 PC를 신청하면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가 그것이 들어오는 대로 그분들한테 설치까지 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는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보충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농촌PC보내기 운동을 농협에서 상설로 창구개설 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셨죠?
○농정과장 김종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확인해 보셨어요?
○농정과장 김종만   예.
○위원장 조영재   몇 군데나 확인해 보셨어요?
○농정과장 김종만   지금 농협의 얘기로는 항상 그거를 접수를 하고…
○위원장 조영재   얘기만 들으셨네요, 확인해 보신 것이 아니고.
  본 위원이 확인해 본 바로는 전혀 안 돼 있는 데가 많아요. 오히려 돼 있는 데를 본 적이 없어요. 그럴 정도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확인해 보시지는 않으셨죠? 농협의 얘기만 들으신 거죠?
○농정과장 김종만   이 사업주체가 농협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태까지 농협에서 해 왔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런데 사업주체는 추진체계가 사업주관이 시·도예요. 사업집행이 농협이고요.
○농정과장 김종만   그것을 금년도에 처음으로… 여태까지 쭉 몇 년간 농협에서 주관해서 해 오던 것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아닙니다.
  이것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계획된 것 아닙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아니죠. 이 사업 자체가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해 오던 건데 그 동안에 PC보내기 실적이 저조하니까 행정기관에서 참여를 해달라 해서 보조금을 농협으로 직접 받았던 겁니다, 농림부에서.
  그런 것을 작년도 회의 때 가서 지금 행정기관이 관여를 하려면 우리가 돈을 지원하지 않고 그냥 행정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니까 우리가 관여를 한다면 우선 시·군에서 PC를 수거하는 거를 전담을 하고 그것을 농협에서 수선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저희 군에도 지금 창구가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저희 군이라면 어느 군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농정과장 김종만   저희 시·군에서 별도 창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고 신청을 하면 신청된 순에 의해서 공급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저희들이 이 PC보내기운동을 하면서 상당히 어려운 것은 그겁니다.
  농림부에서 의욕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농촌에서 중고PC를 기피하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런 분들은 PC를 잘 아는 분들이 기피를 하는 거고요. 우리 원래 취지가 보급을 한다는 자체가 PC를 모르는 분들한테도 중고PC를 8만원 들여서 고쳐서도 쓸만한 분들한테 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이것이 지금 똑같은 얘기가 되겠습니다마는 홍보가 덜 돼 있습니다.
○농정과장 김종만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항이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시정이 되도록 저희들이 일제히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윤숙 위원   안녕하세요. 정윤숙입니다.
  양잠산물생산시설 지원사업에 관해서 사항별설명서 213페이지입니다. 원예유통과에서 대신 대답해 주셔도 됩니다.
  양잠산물 생산·가공·홍보시설 지원비가 2,48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내용이 어떤 건지 확인을 하고 싶고요.
  그리고 사업지원단체가 잠업진흥회 같거든요. 그런데 이 잠업진흥회라는 단체의 설립목적이 무엇이고 또 그 기능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도내 잠업하는 농가 가구수하고 연간생산량, 생산액이 얼마인지 여쭙고 싶거든요.
  그리고 또 누에를 원료로 하는 기능식품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누에가루라든지 동충하초라든지 이런 것들이 원가가 얼마나 드는지 이 원가가 산출이 돼야만 우리가 2,480만원을 도비로 지원을 하는데 이것을 여쭙고 싶습니다.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원예유통과장 김재홍입니다.
  정윤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양잠산물 생산시설 지원사업관계 답변말씀 올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잠업의 실태는 지난 것은 좀 진부하지만 잠깐 말씀 올리겠습니다.
  잠업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전부 실크로 해 가지고 입는 잠업이었는데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농업에 중국바람이 불다보니까 입는 잠업이 국내에서는 바탕이 마련이 안 돼 가지고 존립기반이 무너지는 바람에 잠업이 먹는 잠업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래서 양잠이 과거에는 전부가 누에를 쳐 가지고 그것을 생사를 뽑아 가지고 직조를 만들어서 수출하던 것들이 그것이 중국에 밀리다 보니까 그 부분의 산업이 전부 퇴조 돼 가지고 거의 농업에서 잠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질 즈음에 나타난 것이 뭐냐 하면 양잠이라는 것이 옷으로만 좋은 것뿐만이 아니라 기능성식품으로 새로운 각광을 받게 되면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60년대부터 돌아볼 적에 우리나라 농촌에 제일 먼저 이렇게 시작한 것이 사실은 누에를 쳐 가지고 우리나라 농촌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에쳐서 전부 대학 보내고 지금 기성세대들은 그렇게 해서 다 농촌이 일어나고 했는데 그분들이 누에치고 하던 것들이 소를 길러 가지고 다시 발전되고 전체적으로 농업이 변화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현재 도내에 남아 있는 농가는 불과 500여호 농가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60년대만 해도 거의 전 농가가 하고 70%, 80%가 누에를 치고 했었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 목적이 뭐냐 하면 잠업진흥회라고 하는 데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하게된 배경이 뭐냐 하면 그렇게 먹는 잠업으로 기능성식품으로 가다보니까 그 기능성식품으로 생산된 것이 농가 개별적으로 생산되면서 판로를 하다보니까 구구해져 가지고 도저히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모멘트가 없어졌던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농가가 개별 생산해서 개 별 판매하던 것을 그 농가들이 양잠협동조합하고 대단위농가가 도내 한 250 농가들이 자기들이 사업비를 출자를 해 가면서 도에서 전체적으로 어느 시·군에 가면 한 군에 몇 농가 안 되는 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시·군에서 지원할 사항이 안 되고 도에서 도내 전체 양잠농가를 모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 주면 자기들이 생산한 양잠산물을 판매하는 통로가 열리겠다 그래서 그 통로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양잠산물생산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이 진흥회라고 하는 것은 별도 잠업진흥회라고 해 가지고 충청북도 옛날에 한참 실크가 잘 될 적에 기금을 모아놨던 재산을 가지고 청주시 지금 영동에 기본부지하고 건물은 가지고 있거든요. 거기 내에다가 판매를 일원화하는 사업 그 사업을 2,400만원을 요구한 겁니다.
정윤숙 위원   그런데 생산액이 얼마냐고요. 생산액과 그리고 동충하초라든지 누에가루 이런 것의 생산원가가 얼마냐고요. 돈이 남아야 투자하는 게 아닙니까?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그렇죠. 투자해야 남는데요. 현재 누에고치로만 수매해 가지고 과거에 안 되는데 현재 우리 국내에 공장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안 되고 해서 판매를 하는데 이것을 지원해 주면은 그래도 다른 농사짓는 것보다는 낫겠다고 했는데 그 구체적인 것은 별도로 해서 올리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사항설명서 216페이지인데요. 바이오엑스포 기간에 구제역방역활동비 소독비가 2,300만원이 되어 있고 인부값 375만원이 요구됐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내용을 여쭙고 싶어요.
○축산과장 조동백   축산과장 조동백입니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 답변올리겠습니다.
  금년도 구제역이 발생됐는데 역학조사중이라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사람 또는 기계에 의해서 전파됐다고 봅니다. 지금 구제역 발생농장이 대개 중국사람을 고용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엑스포는 잘 아시는 대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오고 또 축산물도 들어 오고 그래서 이 행사장에 구제역 방역활동을 하려고 하는데 주차장이 4개소입니다.  거기다가 이렇게 홈을 판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소독약을 부어 가지고 자동차 전체를 소독하면은 관람객이 혐오감을 느낄 수 있어서 바퀴만 소독할 계획에 있고요. 사람이 들어가는 게이트가 10개소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양탄자는 아니고.
정윤숙 위원   발판.
○축산과장 조동백   발판, 습기를 먹을 수 있는 것 또 그것도 관람객이 소독을 했다하면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약간 뿌려 주어 가지고 소독약을 큰 통 다섯 개에다가 타 놓고서 인부 다섯 명을 고용해서 조로로 이렇게 뿌려 주어 가지고 최소한구제역도 완벽하게 막을 수 있고 또 관람객에도 불편을 주지 않을 계획입니다.
정윤숙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엑스포기간이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 구제역바이러스 활동이 25℃ 이상에서는 바이러스가 중단이 된다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은 바이오엑스포 기간에도 이렇게 굳이 구제역 방지에 이런게 꼭 필요한가 그걸 묻고 싶습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예, 구제역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65년 만에 처음 발생했는데요. 이제까지 학설로는 25℃ 이상이면은  활동을 중단한다 했는데 이것이 기본형이 여덟까지의 종이 있고 아종이 102가지가 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금년도에 6월달까지 온도가 30℃까지 올라갔어도 안성에서는 이게 계속 전파가 됐습니다.
  그리고 특히 9월달 10월달 되면은 25℃ 이하로 내려가서 방역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농림부로서도 권장하는 사항이고 또 농가에 안심도 시켜줘야 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아까 말씀 올린 대로 관람객에게 어떠한 불쾌감을 안주고 구제역은 완벽하게 방역해야 한다는 이러한 어려운 명제를 안고 있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보충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구제역이 25℃에서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예를 들어 사우디나 쿠웨이트도 발생이 됩니다.
  왜냐하면은 생존기간이 15℃나 이때는 여름이 되는데 25℃나 30℃ 될 때에 생존기간이 줄어든다는 것 습도가 60℃ 이하일 때 생존기간이 짧아지고 습도가 70·80에서 생존기간이 길다 이 얘기지 30℃, 35℃ 된다 그래서 구제역바이러스가 소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정윤숙 위원   적극적인 답변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재   정위원님 답변이 되셨습니까?
정윤숙 위원   예.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환동 위원   김환동입니다. 저 사항설명서 210쪽에요. 배추무사마귀방제가 있습니다. 거기 1억1,500이 되어 있네요. 씨알배추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씨알배추요?
김환동 위원   그게 무사마귀병을 아주 내병성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배추를 심으면은 무사마귀병이 아주 완전방제가 되는 걸로 우리 업계에서는 알고 있거든요? 그랬을 경우에 아마 이 예산에 10분의 1도 안 되면은 약제공급 하는 것 보다 효율적으로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원예유통과장 김재홍입니다.
  김환동 위원님의 씨알배추관계 말씀 잘 들었는데요. 제가 행정만 해 가지고 이렇게 답변드리는 것 같은데 지금 배추무사마귀병 관계는 품종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조금 내병성이 있는 품종간하고 품종간에 개체간에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무배추 연작에 따라서 나오는 병 아니겠어요. 무사마귀병이 말이죠.
김환동 위원   그런데 거기 아주 획기적으로 우리 업계에서는 씨알배추라고 해 가지고 품종이 여러 개가 있어요.
  회사마다 다 나와 있구요. 그래서 이것을 심으면 무사마귀병이 거의 다 100% 방제가 됩니다.
  농약 쓰는 것보다 농약도 100% 안 되요. 그러면 예산도 어마어마하게 절감할 수 있을텐데 한번 고려 좀 해 보세요.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위원님 이 관계는 저희보다 전문적으로 더 잘 아시는 내용이기 때문에 위원님 정보를 받아 가지고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과연 씨알배추를 보급했으면 약용방제가 필요 없다고 그러면 오히려 그 방법이 더 낫고 방법은 농업기술원 쪽에서 나온 것을 보면은 연작에 의한 피해이기 때문에 연작을 안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그러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품종이 바뀐 것으로 넣는다고 그러면 새로운 품종이니까 고려해 보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씨알품종이라는 게 연작에 강할 수도 있죠.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똑같은 저기에도 내구성이 있는 품종도 있으니까요.
김환동 위원   그리고 사항설명서 206쪽에요. 병충해 공동방제가 있는데 서로 이것은 거의가 다 농협을 통해서 하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농약업계가 IMF때 엄청나게 많이 늘었어요. 가계가 많이 늘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바람에 그 사람들도 먹고사는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각 군별로 보면은 협회가 다 있더라고요. 그런데 골고루 나누어 줘 가지고 농협보다 비싸지 않으면 우리 협회 사람들도 우리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농약을 경영하는 사람도 가계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의향은 없으신지요?
○농정국장 한철환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까?
  지금 김환동 위원님이 제일 이런 분야는 공급체계라든가 현실문제를 제일 잘 아실 줄 믿습니다. 이 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국비보조사업으로 국비가 지원되면서 그 보조조건이라든지 기준이라든지 지침이 다 있는데 그것에 저촉만 안 된다면은 공급체계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상혁 위원   제가 보충질의 한다면은 지금 농약을 선정할 때에 그러니까 농협도 견적을 받고 일반 농약회사도 견적을 받고 어떤 농약조합이나 일반 농약상 하는 분들 견적을 받아서 이 농약을 선택하는 것인지 국고보조에 특별한 조건을 달아서 하는 건지 어떻게 아세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 지금 현재 약종을 결정하는 것은 시·군별 방제협의회에서 약종을 결정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협을 이용하는 것은 거기 자부담이 있을 경우에는 농협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만약 자부담이 없는 경우는 가능하며 그것은 저희 시·군이나 읍·면에서 관여하지 않고 시·군방제협의회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그 문제는 자율적으로 여지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김환동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10페이지예요. 전동차에 아마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그게 기간은 언제까지 하고 또 광고효과는 얼마나 되는가 하고요. 그리고 농산물 종류는 어떤 것 어떤 것을 하고 있는가 하고요. 한 개 이것은 아마 경찰청하고 협조를 했으면 좋은 사항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도에다가 우리지역에 와서 우리농산물을 사 가십시오 하고 광고를 합니다. 그런데 일선지역의 경찰들이 열 배, 스무 배를 더 못 오게 만들고 있어요. 그 돈 쓰고 만약에 10억 써서 광고한다면 50억, 100억 쓴 것보다  더 못 오게 만들어요.
  왜냐 하면 민감한 사항에도 단속을 심하게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아주 외처 사람들이 우리지역에 오면 단속이 심해서 안 온답니다.
  이것을 가지고 지사님께서 경찰청장님한테 잘 말씀 드려가지고 그런 단속은 아주 안하는 게 아니라 완화 좀 해 줬으면 싶어서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괴산에 들어오는 길이 2차선인데 양쪽에 1m씩 더 넓습니다. 넓은데 60㎞로 만들어놨어요. 지금 차가 고급이고 길도 좋아졌는데 60㎞로 다니니까 전부 다 추월하다 사고가 나요. 앞차가 천천히 가니까 전부 다 추월을 합니다.
  이게 70이나 80으로 정상으로 가면 사고 가 안 날 거도 천천히 앞차가 가는 바람에 외처 차는 몰라요. 여기 사람들은 빨리 다니면 안 되니까 천천히 가는데 경기도 차는 몰라요. 왜 이런 도로에서 천천히 가나 추월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행정 때문에 사고 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수를 올려 가지고 우리지역에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불쾌감을 덜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연구 좀 해 주십시오.
○농정국장 한철환   좋으신 말씀입니다. 경찰하고의 문제는 앞으로 그렇게 저희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하철광고는 이게 저희 도에서 농림부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좋겠다라고 반영이 되어서 국비가 보조된 사업인데 서울 지하철 전동차 내에 우리도내 특산물을 홍보하는데 어느 지역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이것이 반영이 되면은 저희는 우리도내에 기존 여러 가지 그런 패턴에 저희들이 홍보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에 지역특화 홍보할 수 있는 작목을 가능하면은 전 시·군것을 다 넣으려고 이제까지 해 오고 있고 이번 전동차 관계도 그렇게 안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김환동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김환동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김환동 위원   하나만 더 물어도 될까요?
○위원장 조영재   예.
김환동 위원   사항설명서 208쪽하고 209쪽에 대구획정리사업을 왜 세 군데만 하는 겁니까? 밭기반정리사업도 그렇고요.
○농정국장 한철환   3개 지구냐고요?
  경지정리사업하고 밭기반정비사업은 이것이 연차적으로 계획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가 농림부에 연차별 사업계획을 제출해서 거기서 금년도에 몇 개 지구라고 전국적으로 선정이 되면 충북에는 금년도에 3개지구다 2개지구다 이렇게 선정이 되면 저희도 그 순위에 의해서 사업지구가 결정이 되도록 이런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답변이 됐습니까?
김환동 위원   예.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사항별설명서 196페이지에 보게 되면 전국농업경영인대회 지원 6,000만원 요구를 하셨는데 이 내용이 당초예산에 요구했던 사업 아닙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사업내용이 뭡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이것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농업경영인대회 경비를 이번 추경에 사실 계상을 하게 돼서 우선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이것은 농업경영인들이 금년도에 3,000명이 전국행사에 참여하도록 그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참가하는 경영인들에 대한 경비를 1인당 2만원씩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저희 도에서 50%, 경영인들이 자담으로  50% 해 가지고 참석경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이 예산이 왜 당초예산에서 삭감이 된 겁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당초에 저희가 계상을 했었는데 그때도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이 위원님들간에 상호 이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하반기에 언제 가는지 결정되지도 않았고 또 그 당시에 추경에 해도 무리가 없지 않겠느냐 일부 위원님들의 이견도 있고 해서 그때 가서 조율해서 계상하자 하는 이런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당시에 여기 설명자료에 나와 있듯이 사업의 필요성대로 그러니까 새로운 농업가치관 재조명이라든지 농업인의 역할모색과 친목도모 및 사기진작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해서 그때 반영되지 않았던 것 아닙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사업취지는 대다수가 공감을 했습니다. 일부 위원님은…
○위원장 조영재   취지는 그런데 이런 대회 자체가 필요성에 부응하지 못해서 삭감됐던 것 아닙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완전히 그렇다고 볼 수 없고요. 위원님들간에 이견이 개인적인 이런 것이 작용이 솔직히 됐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이것이 보면 설명자료에는 격년제로 개최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지난해에도 했었죠?
○농정국장 한철환   전국대회는 격년제로 하고요. 작년에 제천에서 했던 것은 우리 도…
○위원장 조영재   도단위 행사였습니까?
정상혁 위원   충북체육관인가 어디에서 한번 한 적이 있잖아요? 전국단위였을 건데 작년 아닌가요?
○위원장 조영재   그것은 국장님 말씀이 맞을 겁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김환동 위원   도단위도 격년제입니까? 도단위는 해마다 입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도단위는 저희들이 이것이 중앙대회가 있는 해에는 도대회는 안하고 하기 때문에 격년제로 …
김환동 위원   그러니까 거의 해마다 하는 거네요.
○농정국장 한철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이것이 지금 이 필요성대로 우리 후계농업인들의 친목도모 및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고 또 농업가치관 재조명을 하는 데도 우리가 이렇게 지원해 주는 6,000만원이라는 돈이 그런 쪽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사항별설명서 213페이지에 보면 농특산물직판장건립 1억5,000만원이 요구돼 있는데 이것은 사업 내용이 뭘 말하는 겁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이것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를 직접 다녀왔었습니다.
  지금 단양 영춘지역에 가면 잘 아시는 구인사 천태종 본산이 위치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1년에 100여만명 이상의 신도 내지는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을회에서 현재 구인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 일부 지역에 특판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회에서.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지역이 이쪽 주차장 조금 외진데 있고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신도들이 많이 직접 볼 수 있는 입구쪽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입구쪽에 있는 공터하고 지금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직판장하고 부지를 상호교환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어려운 절차를 거치고 해서 수년 동안을 군에서도 중재를 하고 해서 부지교환까지 마치고 위치도 확보를 해 놓고 해서 단양군에서 이것은 단양의 그런 농산물뿐만이 아니라 우리 도내에 각 지역별로 그런 경쟁력있는 또 도움이 되는 그런 상품들을 파는 충청북도 농산물직판장으로 운영을 하겠다, 운영은 마을회에서 운영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수립되고 또 단양군에서 1억을 부담하겠다는 계획서가 정식으로 되고 이것이 또 우리 도에서도 이 사업을 사전 심사 때도 충분히 검토를 해서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해서 이번에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조영재   지금 부지 소유주는 누구라고 하셨죠?
○농정국장 한철환   지금 마을회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마을회!
○농정국장 한철환   공동재산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러면 우리가 지원되는 도비도 마을회로 지원이 되고 사업주체도 마을회에서 하게 되고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박재국 위원   마을회에서 그것을 운영관리를 앞으로 하면서 말입니다. 보조금에 대한 것은 앞으로 없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현재 우선 처음에 시설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만 보조를 해 주고 다른 보조는 없습니다.
박재국 위원   끝나는 겁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우리가 타 시·군에도 이런 농특산물판매장에 1억5,000씩 지원해 준 경우도 있었습니까? 처음입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런 경우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증평의 인삼타운에 인삼제조라인 시설비라든가 또 우리 대표적인 음성고추연구소라든가 등등 시·군별로 필요에 의해서 사전심의를 거쳐서…
○위원장 조영재   연구소하고 판매장하고는 성격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같지 않죠, 비중이.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렇죠.
○위원장 조영재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판매장에 지원해 준 적이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지금 최근에는 괴산에 농산물집하장 그것이 지난 번 예산에서 지원이 됐었죠.
○위원장 조영재   물론 앞으로도 이것이 예가 돼서 각 시·군마다 판매장을 설치하겠다고 했을 때 국장님 1억5,000씩 다 지원해 줄 수 있겠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성격에 따라서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결국 이것이 우리 농업인들을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이렇게…
○위원장 조영재   이 사업이 농업인들을 위하고 안 위하고 문제가 아니고 이것이 예가 돼서 타 시·군에도 요구를 할 경우가 앞으로 있을 겁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그럴 경우에 대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기왕 이렇게 지원되는 사업이 우리 도비의 성격대로 아주 잘 처리가 되도록 국장님이 감시 감독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예.
박재국 위원   거기에 대해서 실무자께서 현장답사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때 담당하고 직원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상혁 위원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고대 질의하려고 했던 사항인데  여기서 3억원이네요, 예산이.
  도비보조가 1억5,000, 시·군비가 9,000만원, 기타가 6,000만원 이렇게 돼 있는데 기타 6,000만원은 어디서 조달되는 겁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것은 마을회에서 기금을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마을회에서 이사회를 해 가지고 6,000만원을 부담하기로 이미 결정을 했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럼 그것을 잘 아셔야 돼요. 이 주도권은 마을회가 갖게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직판장 해 가지고 시·군이 임대를 한다든지 직접 관리를 한다든지 그런 체제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이것은 6,000만원을 여기 투자하는 마을회가 주체가 된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그러면 그 사람들의 동의 없이 시장, 군수가 어떤 조치도 할 수가 없어요. 이 다음에 재산에 대해서 다른 조치를 한다든지, 이관한다든지, 매매를 한다든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시·군 자체가 도가 돈을 보조해 주면서도 제한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것은 제가 볼 적에는 고대 말씀하신 것 중에서 충청북도 농산물이 거기 가서 팔린다 그것은 생각하면 안 되요. 거기서 구인사 앞에 농산물 파는데  영동의 포도를 짊어지고 가고 보은의 배를 차로 싣고 가서 거기 판매 안 됩니다.
  단양에 있는 사람들만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그 지역의 농산물을 팔게되는 거지 그것은 그렇게 생각을 굳히셔야 좋고, 그리고 지원을 해 준다고 그러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군비보다도 더 많이 보조금을 도비를 들인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문제라는 거죠. 이익은 결국 그 시·군에서 이익을 볼 겁니다. 제한적이라는 얘기예요, 단양에 국한되는 건데 단양군에서 돈을 더 많이 들여서 해야지 도비보조가 1억5,000이고 시·군비가 9,000만원이라는 것은 오히려 역전돼야 된다는 거죠, 도비는 적게 들어가고 시·군비가 많이 들어가야 되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는 이것이 운영에도 앞으로 문제점이 있고 소유권 가지고도 문제점이 있고 그리고 이런 전례가 되면 어디든지 직판장 시·군별로 수없이 만들려고 할텐데 도비로 계속 1억5,000씩 언제는 주고 언제는 안 주느냐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우리가 이 다음에 계수조정할 때에 이것을 조정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가 제기를 합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한 가지만 제가 곁들여서 부언설명을 드린다면 단양군에서도 상당히 의욕적으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한 3~4년 이상을 교환하는 것부터 굉장히 고생들을 했습니다. 또 앞으로 그런 여건이 충분히 된다고 보기 때문에 추진을 했는데 단양군에서 사실 도비 50 대 50을 부담을 해야 되는데 예산과정에서 조금 아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만큼을 지금 마을회에서 사실 6,000만원을 부담하는 건데 나름대로 그런 고충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   산림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37쪽에 산열매향수길 조성사업에 국비 1억2,500, 도비 6,500해서 이것이 계상이 돼 있는데 이 산림휴양 가치가 있는 임도 노선을 시·군에 5개소를 아마 지정해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그 5개소가 어디어디 5개소이고 과연 이 5개소에다가 산림휴양 가치로 봐서 산열매향수길을 조성해야 되는 사업타당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 그 밑에 무궁화 유지관리비가 있어요.
  이것도 사업량이 근 100개소 정도 되는 사업량이 있는데 이 무궁화 유지관리를 현재까지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 오셨고 어떻게 유지관리를 할 사업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산림과장 김광중입니다.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열매향수길 조성은 우리 도가 이름을 붙여 봤습니다. 특색사업으로 우리 도가 처음으로 금년도에 시행해 보는 사업인데 우리 도에서 임업의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서 임도시설을 수년째 아주 많이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임도시설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초기단계고 어떤 노선도 완공이라든지 개통이 되지 않아 가지고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도시설을 도로를 해 놓고도 자동차나 사람이 쓰지 않기 때문에 또 관리비도 많이 들고 집이나 길은 자꾸 사람이 차가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직 완공단계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길이 없겠나 해서 그 임도 주변에다가 여러 가지 유실수를 조림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로 딸기종류라든지 산딸기종류라든지 오디종류라든지 해서 산열매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산열매들을 어린시절의 향수를 생각하면서 산을 산책하면서 삼계절 뭔가를 따먹을 수 있는 이런 길을 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피음식물 이런 벤치라든지 편익시설 같은 것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농림부지역특화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농림부에서 전국에서 올라온 여러 가지 사업중에서 저희 산열매향수길이 타당성이 있다 해 가지고 농림부지역특화공모사업에 이게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 국비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도 특수시책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도주변에다가 산열매를 심는 이런 사업을 시작하게 됐구요. 우선 사업비 지원이 한계가 있어 가지고 전 13개 시·군을 다 했으면 좋겠는데 우선 임도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만한 임도를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는 초창기고  그래서 시범적으로 할 수 있는 임도 충주, 청원, 보은, 옥천, 괴산에 최근 잘 조성된 임도 다섯 개소를 골라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궁화심기 유지관리사업비는 행자부시책사업으로 금년에 또 지원을 받게 됐는데요. 무궁화심기는 금년도 월드컵을 앞두고 행정자치부에서 2000년서부터 2002년까지 3개년동안 무궁화심기사업을 굉장히 대대적으로 벌여 왔습니다. 그래서 이미 무궁화심기사업은 전체 사업이 전국적으로 끝났는데 심어만 놓고 관리를 안 해서는 이게 큰 문제가 되겠다고 각 자치단체가 계속 건의를 해서 국비보조사업을 줘서 잘 조성하고 많이 심었으니까 계속해서 국비보조로 좀 관리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행자부에 건의했더니 이렇게 뒤늦게 예산이 확정되어 가지고 이번에 시달이 된 겁니다.
  그래서 국비보조 교부세사업으로 뒤늦게 무궁화관리사업비가 책정이 되어서 예산에 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답변이 되셨습니까?
김환동 위원   한 가지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그 무궁화는 진딧물만 좀 방지하면 큰 병충해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야 됩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산림과장입니다. 무궁화는 진딧물만 한번 잡아줘도 병충해는 별문제가 없는데 무궁화 심어놓은 지가 얼마 안 되고 화단이 조성 안 되다 보니까 우선 잡풀이라든지 이런데 제초인부 같은 게 많이 들어갑니다. 약제비는 별로 안 들어가고요. 그래서 주로 제초작업비라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환동 위원   고맙습니다.
정상혁 위원   제가 하나 말씀드릴께요.  사실 이 무궁화 나라꽃 가꾸기가 어제오늘에 일이 아닙니다. 여기 오래 하신 분은 다 아시겠지마는 광복이후에 정권 때마다 아주  이걸 지정곡처럼 다 불렀던 노래예요. 이게  그랬는데 이게 매번 실패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서 이것도 누가 청와대에서 이런 시책을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충북에 18만3,000그루라면 대단한 거예요. 이렇게 심어 가지고 월드컵 할 때 다 펴서 거리마다 환영객처럼 미소지으면서  꽃이 반길 걸 계산했는지 모르지마는 이게 어느 이렇게 특정행사를 위해서 일시적으로 한 데서 보급이 되고 관리가 되고 나라꽃이 이래서 국민들이 이 꽃을 더 사랑하고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평상시에 길게 애국심의 한 면으로 이걸 그렇게 가꾸어 와야 됐는데 여하튼 심은 것은 관리를 해야 됩니다. 관리를 해야 되는데 엇그제도 신문에 지적이 됐습니다.
  지금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엉망진창이다 예산만 내버렸다 이랬는데 사실 지금 공무원들 정말 수가 많이 감축되어 있고 이런 상황에서 이런 것까지 공무원들한테 맡겨 놓고 이걸 돌보게 한다면 엄청난 맨파워의 소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은 시민단체라든지 아니면 마을부녀회라든지 아니면 학교라든지 이런 것은 학생들을 통해서 한다든지 자연스럽게 큰비용이 안 들면서도 실제 효과가 있는 방향으로 사후 관리하는 측면을  생각해야지 시·군, 읍·면·동에서 공무원이 나서서 이것을 계속 10년, 20년 끌고 가서 무궁화 가꾸기 하겠다 이것은 과거의 정권이 밟았던 그 전철을 다시 밟게 된다 그러니까 그런 시행착오를 하지말고 관리하는데 어떤 개선책을 마련해서 최소한의 예산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생각해 주십사 하는 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예.
○위원장 조영재   끝나셨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환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환동 위원   무궁화 유지관리사업이 237쪽에도 있고 또 241쪽에도 있네요. 중복되는 겁니까, 따로따로입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예, 산림과장입니다. 이 237쪽에 있는 것은 우리도 전체의 무궁화유지 산림과 소관이고요. 뒤쪽에 있는 것은 산림환경연구소가 우리도 사업소다 보니까 예산사항이 따로 또 있는 겁니다.
  237쪽에 전부 포함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환동 위원   알았습니다.
정상혁 위원   그러니까 미원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소에 1만200평에다가 무궁화단지를 만들어서 이것은 관리하는 거고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금방 얘기한 것은 시·군에 나누어줘서 공원이나 이런 데에 심어서 시·군별로 관리하는 거고 아마 그런 같아요. 그렇죠?
○산림과장 김광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영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정국 소관… 박 위원님 질의하실 게 있습니까? 질의하십시오.
박종갑 위원   박종갑 위원입니다. 우리 정윤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중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 부분은 서면자료로 틀림없이 예결위 끝나기 전에 자료 좀 넘겨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농업경영인대회비는 분명히 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에서 수령을 합니다.
  그런데 213쪽에 있는 양잠산물생산시설지원비는 아까 담당과장님 말씀이 영동에 소재해 있는 잠업진흥회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잠업진흥회가 죄송하지만 유명무실한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 요구합니다. 조건부 예산심사에 동의를 합니다, 예산안.
  담당과장님께서는 이것을 서면으로 저희 예결위가 끝나는 대로 막바로 자료로 해서 통보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계수조정 전에 제출하시면 되겠네요?
박종갑 위원   예, 조건부 동의입니다.
○위원장 조영재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농정국 소관에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어 경제통상국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조영재  정윤숙  박재국  박종갑
  정상혁  김환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박응희
○출석공무원
·농 정 국
  국             장한철환
  농   정   과   장김종만
  원 예 유 통 과 장김재홍
  축   산   과   장조동백
  산   림   과   장김광중
  산림환경연구소장신영섭
  축산위생연구소장이종인
  내수면연구소장김종식
·농 업 기 술 원
  원             장이양희
  시 험 연 구 부 장김태수
  기 술 보 급 부 장홍종복
  총   무   과   장이상만
  작 물 연 구 과 장이철희
  원 예 연 구 과 장윤  태
  농 업 환 경 과 장박성규
  농 업 진 흥 과 장이덕래
  기 술 보 급 과 장한병학
  옥천포도시험장장민경범
  단양마늘시험장장송인규
  음성시설농업시험장장노창우
  종자생산시험장최면웅
  잠사균이시험장장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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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성

강구성

  • 이 름 강구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0707kks@hanmail.net

학력사항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옥천청소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 회장
  • 대한적십자옥천군봉사 회장
  • 옥천군의회 1~2대의원, 2대 의장
  •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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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신

강우신

  • 이 름 강우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ws@cb21.net

학력사항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생활미술학과 2년중퇴

경력사항

  • 한국여성법률상담소 충북지부 후원이사
  • 신한국당여성위원회 중앙위원 겸 충청북도지부 여성위원장
  • 제16대 총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장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운영위원
  • 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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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kwonyk@cb21.net

학력사항

  • 국학대학교 1년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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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천

김문천

  • 이 름 김문천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mch5252@daum.net

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
  • 세명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제천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회장
  • (사)제천시새마을회 회장
  • 제천시장애인협회 고문
  • 충북여성발전기금 관리위원
  • 제천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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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김정복

  • 이 름 김정복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d007@chollian.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전산정보대학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박사과정(현)

경력사항

  •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스포츠 영상
  • 한중 청소년교류연맹 회장
  •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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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운

김홍운

  • 이 름 김홍운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w3300@cb21.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군청 근무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군 장애인협의회 후원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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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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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5대, 6대 의원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잦ㅇ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도의회 제7대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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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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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0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진천군의회 제3대 부의장
  • 생거진천21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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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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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웅

연철웅

  • 이 름 연철웅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cw0712@cb21.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시장상회 대표
  • 화산동 개발위원
  • 화산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 전국통산물협회 회장
  • 화산동 재산관리 부위원장
  • 한나라당 제천, 단양지구당 고문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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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이사
  • 제6, 7,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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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dchn@cb21.net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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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 극동정보대학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x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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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ong-lee@cb21.net

학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청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관광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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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7대 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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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 재래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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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국공화당 제원.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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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음성군수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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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지역대표
  •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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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hang@cb21.net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회장
  • 제 5대, 6대, 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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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정상혁

  • 이 름 정상혁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ebigm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원군 농촌지도소
  •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근무
  • 농촌진흥청, 환경부 근무
  • (주)천수산업 부사장
  • (주)보광산업 대표이사
  •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강사
  • (사)충북지역개발회 운영위원회 위원
  • 보은군수
  • 제7대 도의회 댐특위 위원장, 의정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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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초대.2대 회장
  •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부문)
  • (주)우정클리닝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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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계숙

조계숙

  • 이 름 조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2200s@hanmail.net

학력사항

  • 구 수도사대 국문학과 1년 중퇴
  •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4년 졸업
  • 청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충북도연합회장
  •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장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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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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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vote@cb21.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협의회장
  • (주)동성산업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 충청북도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 1,2,3,대 청원군의회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제7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환경보전협회 환경관리인 교육강사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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