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1월 22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 회의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새로 직속기관의 중책을 맡으신 교육도서관 이상래 관장님은 자리에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이정범 위원장님과 유상용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 제가 건강상 어려운 과정에 있을 때 많은 걱정과 응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교육도서관에서는 61개 사업이 계획되어 있고, 본청사가 획기적인 변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모든 동료들과 함께 계획된 사업들이 당초 이루고자 했던 목적이 달성되도록 노력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청사 리모델링을 잘 준비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3분)
주요업무계획은 자연과학교육원부터 직제순으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장 지성훈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5년 자연과학교육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6쪽에서 8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쪽입니다.
’25년 본원의 운영방향은 자연과 어울림,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미래 교육을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4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 18쪽에서 31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34쪽입니다.
’25년 주요업무 추진과제는 4개 교육시책, 17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였고 3개의 중점사업으로 운영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주도적으로 역량을 함양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미래를 이끄는 과학교육과 창의력을 키우는 융합교육으로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에집중하겠습니다.
생각을 키우는 수학교육, 미래주도형 영재교육의 내실을 다지며 충북 실력다짐을 이끄는 창의교육으로 학생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겠습니다.
53쪽입니다.
미래형 창의융합교육을 디자인하는 교원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수학, 과학,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한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연중 실시하고, 교육공동체 지원으로 자연과학교육연구회 및 학교 과학관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65쪽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과학체험관을 연중 개방하고 과학체험교육과 천문교육을 실시하고 수학체험센터와 수학탐구교실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77쪽입니다.
공감하고 동행하는 자연과학교육 지원을 위해 신뢰 받는 교육행정과 직장문화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겠습니다.
또한 수요자 중심 정보 시스템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86쪽입니다.
’25년 중점사업으로 첫째, 미래를 디자인하는 노벨과학 프로젝트입니다.
창의적 미래 핵심 역량을 지닌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충북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 및 에디슨 발명 메이커교실 등을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자신감과 주도성을 기르는 수학문화 대중화입니다.
최석정 수학페어 및 자신감 향상 수학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수학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창의성을 이끄는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입니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 필즈수학 프로젝트 등의 운영으로 수학·과학적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으로 이공계 미래인재를 키워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의 물음에 과학으로 답하고 복잡한 세상을 푸는 수학적 사고를 체득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 거장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빛을 밝히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과학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한백순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실현하고 계신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쪽에서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운영방향입니다.
공감으로 열어 가는 교육, 동행으로 이어지는 성장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는 공감·동행 연수를 목표로 정하고 교원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 16쪽에서 2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4쪽입니다.
’25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2025도에는 네 가지 교육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시책 1,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강화, 시책 2, 지방공무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강화, 시책 3,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원격연수 지원, 시책 4, 연수의 품격을 높이는 감동 연수 운영 지원입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시책 1, 교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강화입니다.
교직을 꾸준한 성장과정으로 설정하고 신입기, 성장기, 심화기, 원숙기, 교직시기별로 필요한 수업과 생활지도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자격연수와 직무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입니다.
시책 2, 지방공무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강화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방공무원 연수는 경력에 따라 신입기, 성장기, 심화기, 원숙기와 관리자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1쪽입니다.
시책 3,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원격연수 지원입니다.
교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원격연수 수강을 통해서 자기주도적으로 전문역량을 신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시책 4, 연수의 품격을 높이는 감동연수 운영 지원입니다.
충청북도 교육연수 협의체, 연수운영위원회, 연수교육과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연수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2쪽입니다.
2025년도 중점사업입니다.
첫째, 현장맞춤형 교원 생애주기별 연수 20개 과정 운영을 통해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교원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현장맞춤형 신입기 지방공무원 행정연수 23개 과정 운영을 통해서 학교 현장 행정전문성을 지원하겠습니다.
2025년 우리 연수원은 전지다학(全地多學)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방법을 활용한 공감·동행 연수를 운영하여 교육현장 곳곳에서 교직원들의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재교육연수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도 교육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운영현황, 예산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도서관은 5월 본청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교육문화 복합 공간 개관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5년에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교육가족이 자주 방문하는 첨단 디지털 학생 중심 도서관으로서 네 가지 시책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33쪽입니다.
시책 1, 사람과 지식을 잇는 지식정보 서비스입니다.
AI 안내 로봇, 가상현실 실감형 콘텐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정보 인프라를 통해 인공지능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정보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도서 및 비도서를 구입하고 점자, 큰 글자, 다문화 도서 등 지식 소외계층에 대한 자료도 확충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시책 2,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공감독서교육입니다.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은 금년에 독후감을 공모하여 우수작은 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지역 작가의 지도가 있는 특색 있는 문학교육, 충북 학생 문학상과 교사, 학생,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고품격 책 읽는 라디오 운영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연계 맞춤형 교과 및 독서교육 연수를 운영하여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 현장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50쪽입니다.
시책 3, 지혜를 함양하는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새롭게 단장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에서는 12세에서 16세까지 청소년 세대의 자기주도적 창작활동과 진로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작가 강연에 토론을 더한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2.0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체험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충북 15인 문인 작가의 테마가 있는 감성 충만 인문체험활동, 세대공감 인문체험활동, 찾아가는 독도체험교육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57쪽입니다.
시책 4, 책으로 성장하는 독서문화입니다.
같이(가치) 책 읽기, 꿈의 책 버스, 인문오딧세이를 통하여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양질의 강연과 콘텐츠들이 효과적으로 홍보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5쪽입니다.
우리 교육청 중점사업입니다.
첫 번째, 학생주도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학적 배경과 작가의 삶을 배워 가는 문학기행 체인지와 같이(가치) 책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으로 학생들의 몸근육, 마음근육이 한층 더 성장하도록 이끌어 가겠습니다.
두 번째,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문화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강연인 통섭의 광장과 충북 독서문화 축제인 북페스티벌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 이음 늘봄 독서 프로그램은 평일 공감·동행 독서 프로그램, 토요일에 토요락, 독서학교 토요락, 책봄 방학특강을 통해 지역 학생들, 학교 밖 청소년들, 늘봄교실 등 독서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도서관 주요 변화 사항입니다.
진천문학관은 가칭 이야기 흐르는 글숲 도서관으로 조성 중이며, 내년 하반기 개장 예정입니다.
복대동 임시청사는 빛마루 교육도서관으로 명칭을 정하고 내년 2월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도서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도서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원장 지선호입니다.
도내 학교 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문화원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 교육문화원의 운영방향입니다.
예술 향유와 공감으로 성장하는 학교 예술교육을 목표로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총 4개의 시책과 16개의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2024년 주요 추진 성과입니다.
14개의 다양한 공연 작품을 유치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였으며, 특히 문화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획공연과 학교 밖 청소년 초청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예봄갤러리에서는 체험하는 전시, 찾아가는 전시와 탄소중립 미술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예술역량 함양을 도모하였으며, 학생 관현악부, 합창부 등 총 65교를 지원하여 학교 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이 4월부터 꾸준히 성장한 결과를 11월 정기공연을 통해 공유하였고, 학교 예술교육 축제인 K-문화마당을 65교가 참여하여 성과 공유의 축제를 열었습니다.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평일 단체체험학습과 상설 및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유·초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즐기고 안전한 생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21회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해서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체험을 통해 경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25년 교육문화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교육시책은 모두 네 가지로 첫째,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교육, 둘째,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체험, 셋째, 예술로 성장하고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넷째,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예술놀이터입니다.
각 시책별로 간단하게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우수 기획공연 12개 작품을 유치하여 도내 학생들과 교직원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문화소외지역에서 찾아가는 공연과 문화 소외 대상 학생 초청공연을 실시하겠습니다.
학교 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예술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책,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체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과연계형 단기 프로그램의 다양한 평일체험, 심화예술체험인 토요체험과 방학체험을 운영하고, 환경이 개선된 예봄 책 정원을 적극 활용하여 언제나 책봄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세 번째 시책, 예술로 성장하고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단, 교직원오케스트라, 교육사랑합창단의 의미 있는 배움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창의성 함양과 실력 향상의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K-문화마당을 통해 도내 전역이 예술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책,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예술놀이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한글사랑큰잔치 및 우리 말을 꽃피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박물관에서는 교육유물 전시와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생활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가정과 학교 등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5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9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동의 학교 예술교육 축제를 위해 2025년 K-문화마당을 개최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특히 국악 분야는 올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에 엑스포 행사장에서 개최해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과 소통하는 창의예술체험인 세종대왕 창의예술체험입니다.
동부창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을 통해 세종대왕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문화원은 예술 향유와 공감으로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내일의 삶이 행복하고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원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문화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수련원장 안용모입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학생수련원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계획서 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획서 14쪽, 학생수련원 운영방향입니다.
자기 성장으로 빛나는 충북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자연의 품에서 꿈을 찾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5개의 추진과제와 2개의 중점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18쪽, 2024년 주요 성과입니다.
자기 성장 탐험활동과 자기 성장 체험활동 운영에 1만 3,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였고,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약 8만 8,000여 명의 교육가족이 생명 존중과 안전의식을 함양하였습니다.
또한 교직원 연수를 통해 1,400여 명의 교직원이 전문역량을 강화하였고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련시설 개방, 이용료 지원 등을 통해 교육가족 2만 8,000여 명에게 충북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교육복지를 제공하였습니다.
계획서 29쪽,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스스로 꿈을 찾는 자기 성장 탐험활동을 위하여 진천 본원, 괴산, 중원캠프, 옥천캠프, 동대캠프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할 수 있는 학생수련원만의 고유의 자기 성장 탐험을 운영하겠습니다.
계획서 35쪽, 함께 꿈을 키우는 자기 성장 체험활동을 위하여 학생자치 리더십캠프, 세대공감 가족캠프, 마음근육 성장캠프, 지역 성장 캠프를 운영하여 꿈을 성장시키고 협동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계획서 42쪽,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위하여 학생수영장과 안전체험관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와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안전교육과 생존수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계획서 50쪽, 역량 강화와 마음이 성장하는 교직원 연수를 위하여 체육교과, 생존수영, 자기 성장을 주제로 교직원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자기 성장과 마음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수를 제공하겠습니다.
계획서 58쪽, 교육가족과 동행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충북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64쪽, 도전과 실천의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위하여 사기충전 중점학교 37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목표 설정과 도전에 익숙해지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 체인지 플랫폼 운영 활성화로 몸 활동 중심의 자기 성장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수련원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수련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국제교육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 김흥준입니다.
우리 충북교육 발전과 국제교육, 다문화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겠습니다.
2025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운영방향입니다.
2025년도에는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2024년 주요 성과입니다.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총 63개 과정에 6만 3,5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31쪽, 2025년도 운영과제별 추진과제입니다.
2025년도에는 세 가지 시책을 정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책 1, 세계와 소통하는 외국어교육입니다.
배움과 성장의 학생 영어교육을 위해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과 리딩 클래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교원 외국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영어교사 및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7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어 직무연수는 단계별로 체계화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전국 국제교육원 협의회 주관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과정운영단 등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원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9쪽 시책 2,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교육입니다.
양국 학생 상호방문 교류 2개 과정, 온라인 1개 과정을 운영하여 학생이 주체가 되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가족 영어캠프를 포함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4개 과정 운영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보완하겠습니다.
참여와 실천을 중시하는 국제교육을 위해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 등 5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59쪽 시책 3, 함께 성장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입니다.
어울림과 존중의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총 8개 과정을 운영하여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감수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등 11개 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이해 교육 연수 및 상담 연수를 비롯한 8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73쪽, 2025년 중점사업입니다.
교육 현장 맞춤형 외국어교육 프로그램과 국내외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고 국제교육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적응 교육으로 원활한 공교육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한국어 지원을 세심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먼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교육연구정보원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운영방향, ’24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와 같습니다.
26쪽, 2025년 교육시책별 추진 과제입니다.
우리 원에서는 디지털 인재를 키우는 정보교육 등 5대 시책 사업과 21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32쪽 시책 1, 디지털 인재를 키우는 정보교육입니다.
정보교육 수업 전문성 강화 연수, 정보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원의 정보교육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SW·AI 체험교실, 학생 동아리 운영으로 체험 중심의 정보교육을 실시하며, 정보영재 교육을 통해 디지털 미래리더를 양성하겠습니다.
또한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북부권 교육공동체의 정보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44쪽 시책 2, 디지털 시민성 신장을 위한 미디어 문해교육입니다.
금년 2월에 개관하는 충북미디어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미디어 체험교실, 교육콘텐츠 제작 지원, 충북교육영화제, 청소년팩트체크대회를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54쪽 시책 3, 미래 가치를 창조한 교육정책 연구 지원입니다.
교육정책 연구 및 연구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충북교육정책 연구 박람회 등을 통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연구성과를 공유하겠습니다.
64쪽 시책 4, 디지털 기반 교육정보 서비스 운영입니다.
사용자 중심 맞춤형 교육행정 정보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정보 보호 기반 조성 및 안정적인 교육정보 인프라 운영 관리, 사이버 위협 대응체제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76쪽 시책 5, 공감과 동행의 교육행정 지원입니다.
상호존중이 일상이 되는 교육문화 조성과 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지원하겠습니다.
80쪽, 중점사업입니다.
중점사업 1, 디지털 세상을 지원하는 정보미디어 교육입니다.
체험 중심 정보교육 확대 및 정보인재 조기 발굴을 위해 체험 중심 SW·AI 교육, 정보영재교육, 미디어 체험교육을 특색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중점사업 2, 교육현안 개선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입니다.
현장밀착형 교육정책 연구로 충북교육정책 수립의 방향 제시를 위해 교육현안 분석 및 정책 개발, 정책연구의 질 관리와 정책연구 결과 공유 활성화를 통해 충북교육정책 연구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연구정보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먼저 교육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5년도 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24년도 주요 성과, ’25년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는 자료집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원의 운영방향은 미래를 여는 지식,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독서와 예술을 향유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2쪽부터입니다.
첫째, 언제나 책봄 맞춤형 인문독서교육입니다.
마음을 이어 주는 선물책 꾸러미와 마음근육 쑥쑥 책 버스, 같이(가치) 독서마라톤과 책으로 북(book)돋음 사업을 통해 학교 독서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겠습니다.
중점사업으로 책으로 성장하는 체인지를 운영하고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디지로그-책마당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지식과 문화를 이끄는 열린 도서관입니다.
서(書)로 서(書)로 독서로와 열두 달 인생책방, 중원책소풍과 들락(樂)날락(樂)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사람이 어우러진 독서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삶의 가치를 다하는 학교 예술교육 지원입니다.
중원 예뜨락합창단과 두드림 문화 아카데미, 예술공감 인문산책을 활성화하고 교육문화원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제3회 K-문화마당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입니다.
먼저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성장 인문·예술 동아리의 운영을 다양화하겠습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우수 기획공연 유치는 물론, 북부지역 학교 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학교 행사를 지원하고 예뜨락 갤러리와 힐링 북카페를 통해 항상 지역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놀샘이음터입니다.
놀이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을 잇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개발 확산하여 어린이의 몸근육은 물론, 자존감과 창의성을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성장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온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5년도 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원교육문화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양순입니다.
지속적인 영유아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운영방향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미래 성장, 교원 배움 실천, 학부모 공감 협력으로 모든 아이가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5년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시책은 첫째, 놀이와 배움을 더하는 유아체험, 둘째, 미래 교육을 여는 교원 연수·연구, 셋째,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입니다.
다음은 교육시책별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4쪽 시책 1, 놀이와 배움을 더하는 유아체험을 위해 유아 행복키움 단체체험, 가족놀이 지원 토요 가족 체험, 함께라서 행복한 특별체험을 운영하겠습니다.
33쪽 시책 2, 미래 교육을 여는 교원 연수·연구를 위해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및 교원연수 30개 과정을 운영하고 또한 현장 설문을 통해 유치원 현장에 필요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보급하겠습니다.
41쪽 시책 3,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소규모 및 원거리 유치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활동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보호자 교육과 가족상담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47쪽 시책 4,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상호존중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북부분원 설립을 추진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 2025년 중점사업입니다.
첫째, 영유아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입니다.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연수를 확대하고 영유아 성장 지원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현장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한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성장하는 유아 교육·보육 공공성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가족놀이 지원 토요 가족 체험입니다.
토요 가족 체험 다양화를 위해 2주, 4주 프로그램을 차별화하였습니다.
체험시설 이용, 초록체험, 3D영화 관람, 놀이체험, 언제나 책봄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5학년도에도 유아교육진흥원은 모든 아이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님!
평소 우리 교육원의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해양교육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 2025년 해양교육원 운영방향입니다.
해양을 향한 꿈, 함께하는 해양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학생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2024년 주요 성과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2025년 운영과제별 추진과제입니다.
해양교육원은 4개 운영과제, 2개 중점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부터 39쪽까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6쪽, 도전과 모험의 해양체험교육입니다.
먼저 해양교육의 안전을 강화하고 자기 성장 해양체험 교육과 걷기, 오르기, 가르기, 타기의 사기충전 탐험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공감과 동행의 감성체험활동입니다.
저소득층 위기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 치유 캠프, 섬을 품은 바다 캠프, 사랑해! 제주 캠프를 운영하고 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해양 환경 캠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성장과 치유의 교직원 연수입니다.
해양환경 보전과 생태분야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사업으로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 연수를 운영하고 바다체험 힐링연수, 해양안전 역량 강화 연수, 제주를 탐하다, 한라산을 탐하다 등 지역, 문화, 특색에 맞는 교직원 연수를 하겠습니다.
보고서 34쪽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교육복지 실현입니다.
보령과 제주에서의 현장체험학습과 교직원 및 일반 단체 연수를 지원하고 콘도, 생활관 등 교직원 휴양시설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입니다.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주배경, 장애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바다 가족 캠프, 학생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를 차질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3쪽입니다.
2025년 사업별 예정인원과 일정표, 교육장비 현황, 활동사진은 부록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교육원은 쉼과 학습의 조화와 실력다짐 충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 오병미입니다.
진로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신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진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여 꿈꾸며 성장하는 미래 희망 진로교육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운영방향은 보고서 3쪽부터 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 10쪽입니다.
꿈틔움 진로체험 활동을 비롯한 연간 진로교육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5만 6,000여 명으로 학생 5만 4,284명, 학부모 300명, 교원 675명입니다.
보고서 15쪽,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2025년 진로교육원은 네 가지 시책과 두 가지 중점사업을 운영하여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보고서 18쪽입니다.
시책 1, 학생 성장 진로체험·진로상담을 위해 꿈틔움, 꿈키움, 꿈채움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학생의 희망을 반영한 꿈틔움 진로체험 활동과 해질녘 진로상담 및 대학 연계 미리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시책 2,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진로연수를 위해 배움으로 성장하는 교원연수, 공감으로 채우는 학부모 진로교육,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활동강사 교육을 통해 진로체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시책 3, 공감·동행 진로교육 학교 지원입니다.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초등 진로교육과 소규모학교 진로교육을 운영하고 창업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해 꿈드림 창업·진로 동아리와 교과 연계 창업체험교육 연구회를 운영으로 미래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입니다.
시책 4, 지역 상생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내 시군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및 체험처 컨설팅, 진로체험망 ‘꿈길’ 사용자 교육을 통해 지역 진로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025년도 중점사업입니다.
보고서 42쪽입니다.
첫째, 꿈틔움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주도성 향상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에 힘써 도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대학 연계 미리 캠퍼스를 통해 대학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은 내실 있는 학교 진로교육 지원을 통해 충북의 모든 곳에서 진로교육을 통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전지다학을 실현하는 데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원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로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 이혜경입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충북 특수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일반현황입니다.
특수교육원은 2017년 11월 1일 개원하여 2과 6팀, 총 4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5년 예산 총액은 81억 7,800만 원입니다.
12쪽, 다양성의 힘, 모두가 성장하는 특수교육을 비전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지역사회로 통합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겠습니다.
’24년도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수교육 도움자료 4종을 개발 보급하였고, 교육관 증축 및 감성교육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16개 연수과정에 3,250명의 교원이 연수에 참여했습니다.
통합교육팀을 신설하였으며, 제1회 통합교육포럼을 추진하였고,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720명을 직접 지원하였습니다.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비와 치료비 지원, 장애 영유아 통학비, 또 통학비 지원을 통해서 교육복지를 실현하였습니다.
진로체험관과 상상놀이체험관에 2,69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체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시책별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책 첫 번째,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특수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관 증축 및 감성교육정원 조성으로 교육여건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시책 두 번째,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통합교육을 위해 온통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빛나는 학교 통합교육을 실천하고, 일상적 장애공감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행동중재 지원으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시책 세 번째, 학생 성장을 돕는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실행하며,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시책 네 번째, 자립과 사회통합을 준비하는 진로·전환 교육을 위해 학습자 중심의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기반으로 장애학생의 성공적 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시책 다섯 번째, 배움과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연수는 행동중재 연수를 비롯한 학교급별, 대상자별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소통과 공감의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중점사업입니다.
첫 번째,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학교 차원 긍정적 행동 지원을 위해 교원의 행동중재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반학교 긍정적 행동 지원 운영과 통합학급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여 함께 참여하는 통합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장애학생 성장과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관 운영은 진로체험관, 상상누림체험관, 교육관과 일반학생 대상의 장애이해체험관 운영으로 더 큰 헤아림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수교육원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지금까지 2025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보고내용이나 주요계획에 대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기 전에 잠깐 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본청 업무보고에서도 얘기가 되었듯이 지금 업무보고 책자를 만들어서 이렇게 자료를 제출을 해 주셨는데, 각 기관별로 지금 발행 부수가 전부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관별 발행단가, 권당 발행단가가 얼마인지 자료로 바로 제출을 해 주시고, 어제 업무보고를 보셔서 알겠지만 앞으로 주요업무계획 책자라든가 또 의회에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는 모든 책자는, (자료를 들어 보이며)여기 샘플로 보여드리겠습니다만 도청에서 만든 이 업무계획 책자에 준하는 이런 종이 재질로 만들어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잠시 휴식을 위해 11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상용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늘 좀 늦게, 회의석상에 늦게 오지를 않았었는데 오늘 늦어서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 교육도서관장님, 도서관장님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장님,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래서 지금 실내에 첨단 디지털 장비라든지 디지털 시설, 음성, 음향 이런 시설을 지금 내부에 3월 14일까지 이렇게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 16억에 대한 첨단 시설은 일차적으로 완료를 하고요. 그다음에는 저희들이 특성상 일반 행정기관하고 좀 다른 부분이 책이 좀 많아서 책을 먼저 옮겨야 되고, 그래서 3월 15일 이후에는 부분적으로 책을 먼저 옮기고, 그리고 그다음에 사무실 집기라든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아마 한 5월 중순까지는 그 업무가 진행될 거로 예상을 합니다.
아마도 지금 제 예상으로는 저희 현재 임시청사와 본청사가 같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지원청 이상이 열여섯 분이 가셨고요. 학교로 일곱 분이 배정이 됐습니다.
그것은 우선 저희들은 다 교육청 이 위로 다 보내고 싶은데 본인들이 희망하시는 것들이 또 학교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대다수는 다 교육지원청 이상급으로 다 보냈고요. 본인이 특별히 또 요청을 해서 학교로 가는 게 좋겠다라는 분들은 그리로 배정을 했습니다.
김성대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무척 수고가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5년도 시책 방향에 맞게끔 준비하시느라고, 또 이렇게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에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영재교육원 학생 선발인데, 저희 충북도에도 다른 교육 요소에서 영재교육원들을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자과원에서의 영재교육원이 좀 특성화되고 다른 기타 영재교육원과 차별화되는 그런 사업이라든가, 또 그런 현상에 대해서 좀 판단해서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충청북도교육청 산하에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을 비롯해서 각 직속기관에서도 영재교육원 분야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 교육청과 학교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저희들은 수학과 과학의 영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60명의 학생을 선발해서 꾸준히 영재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과원만의 또 특성화된, 또 학부모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요소가 준비하신 게 있으신지 해서, 예.
아무래도 지역청이나 학교 차원에서 하고 있는 영재교육과는 그런 면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래서 영재 강사를 엄선해서 뽑고 그 선생님들이 수학과 과학에 깊이 있는 그런 수업을 통해서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청주 이외의 먼 지역에서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영재교육 심사를 할 때 응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선택지가 좀 있고 그리고 자연과학교육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들을 성장시켜야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그러니까 말 그대로 우리 자과원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에 멀리서 오시는 분도 있지만 저희가 충북을 빠져 나가는 분들도 좀 있으세요.
또 그리고 사실 저는 각 대학교에서도 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좀 우리가 선발과정에 있어서도 조금 더, 지금 추가 모집도 했었잖아요.
그래 가지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조금 더 학부모님들이 인식할 수 있는 이런 홍보적 전략, 그리고 핵심적인 그런 프로그램들이 좀 있어야지만 좀 더 강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 저명강사 초청한 특강이라든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더 깊이 있게 프로그램 개발을 해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여쭤볼게요.
지금 73쪽이고요. 지역 거버넌스 활용한 수학체험센터 자원봉사입니다.
이거 지금 모집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원장님 비롯해서 관계자분들께서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은데, 이 어려움 중에도 극복의 방향이 좀 있으신지, 어떤 구체적 노력을 하시는지 안타까운 마음에서 여쭤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저희 수학체험센터, 그리고 과학체험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학체험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했고 지금 모두 여섯 분인가 일곱 분이 지금 참여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지금 이제 자체 교육도 하고 바로 휴일 체험센터 운영에 투입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제가 관심을 많이 가졌던 누구나 쉽게 즐기는 수학센터 운영 36개월 미만 어린이들에 대해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방향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준비가 되셨는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늘 우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학교육, 그리고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과학체험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 위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민을 많이 했었던 부분들, 그래서 지금 36개월 미만 제한 규정은, 내일니다. 내일 행정절차를 지금 이제 모두 마쳐서 내일 관련 규정이 이제 개정이 돼서 시행이 되겠고요.
그래서 일단 저희 홈페이지상에도 미리 팝업창으로 띄워 놨습니다.
그래서 23일 이후부터는 나이제한을 모두 없애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이제 홈페이지에 각종 관련 문구라든가 등에 대한 부분들은 2월 1일 이후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금 이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은 23일, 내일 자로 공포가 되고요. 그리고 2월 1일부터는 누구나 차별 없이 다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37쪽인데요. 감성이 살아 있는 예술교육 지원에 제일 하단에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입니다.
여기 보게 되면 군가풍의 교가, 친일 잔재 교가 등 이렇게 새로 제작하는 건데 이거 선정방식과 과정이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이것이 학교로 공문이 나가게 되면 학교에서 그 요청이 들어옵니다. 대체적으로.
그래서 거기에 요청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 확인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학교와 소통을 한 다음에 그리고 나서 진짜 이것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는 학교들,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매년 보면 한 열 학교, 또는 여덟 학교 이렇게 정해진 대로 해 가지고 차근차근 교가를 이런 식으로 저희가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학교에서 미리 다 정리가 돼서 요청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우리 학교 노래라고 하는 자체가 지금부터는, 옛날에 그 어떤 딱딱한 부분보다는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도 보면 우리 교복 말고 생활복을 입고 있듯이 자연스럽게 우리 학생들이 노래로다가 정서 함양이라든가 이것을 학교에서 같이 운영하는 그런 의미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께 여쭤볼게요.
요것 보면 멘토가 퇴직교원하고 대학생 등인데, 그러니까 저도 어떤 분들이 말씀해 주신 건데, 이것 이주배경 학생 멘토링 운영에 있어 가지고 지금 뭐 학교로,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아니면 취업을 한 상태에 있는 인원들이 있더라고요.
또 이런 분들을 추적해서 멘토링에 활용한다든가 그렇게 하고, 강제라든가 하게 되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께서는 이런 복안이 있으신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셨듯이 저희가 이제 청주시의 초·중·고등학교 이주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1 대 1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주로 퇴직교원이나 대학생을 현재는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관련지어 가지고 자격증을 갖춘 분들이라든지 또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취업하신 분들도 하여튼 저희가 그 부분까지는 미처 신경을 못 썼었는데 앞으로는 신경 써 가지고 적극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미디어교육센터가 올해 큰 사업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 미디어교육센터에 지금 체험교실을 지금 많이 운영을 할 것으로 계획이 되고 있고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본 위원이 현장에 가 봤을 때에 그 학생들의 그런 승하차 문제가 어려움이 보였었는데 그 부분의 대책을 어디까지 마련하셨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무심천 쪽이나 그쪽에는 저희들이 이제 잠시 버스가 아이들을 내려 주고 가는 잠시 정차하는 부분, 그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이제 대화를 진행해서 잘 해결이 됐고요.
이 정문 출입구 쪽의 주차장에 주차금지, 노란색으로 이제 주차금지를 시키는 그 구역 확대는 청주시랑 협의해 봤는데 청주시에서도 좀 약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노란색으로 주차금지를 시켜 놔도 평소에 보면 일반 사람들이 막 주차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행사 때마다 정문 같은 경우는 특히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주차안내를 해 가지고 최소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을 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 위험요소에 대해서 판단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 어쨌든 아이들이 체험하러 왔을 때에 첫인상이 하차부터 시작이 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김정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문화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일반적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북 음악상 특별공로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학교에서, 저희가 지금 대관을 신청해 가지고 미리 약속돼서 잡혀 있는 경우는 학교는 안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지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우리 협약을 하셔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말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장을 좀 펼쳐 주십사 하고 제가 요청드리고자 하는데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릴까요?
위원님 말씀하신 게 상당히 우리가 함께 어우러져서 가는 그런 교육이라는 그런 의미의 우리 문화예술 교육이 같이 거기서 어우러져서 갈 수 있는 가장 큰 장소가 교육문화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올해도 저희가 11월 달에 한번 같이했었습니다.
센터랑 같이했었고, 그리고 올해도 지금 저희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이것이 하게 된다면 우리 학기 초에 그쪽에 있는 센터라든가 이런 쪽에서 날짜라든가 아니면 공연장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한번 그런 게 연례적으로 하러 갈 수 있는 그런 게 있으면 상당히 교육적으로 큰 효과가 있겠다, 저는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학생수련원장님께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제가 본청 질의할 때도 부탁을 드렸는데 우리 원장님, 일단 이렇게 국제성취포상제에 대한 우리가 전세계 130여 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건 공인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 금장 아이들, 그리고 포상관 교육도 그렇지만 우리 국제교류 좀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해 주십사 하고 원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올해는 한 10명 정도 나올 걸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제 저희가 작년도에 국제탐험과정을 좀 협의를 했었습니다.
저희가 내부 계획을 세워서 도하고도 협의했는데 이게 이제 ’23년도에 저희가 처음 시상을 했고 작년도 2년 차라서 올해 3년 차가 어느 정도 기반이 다져지고 아이들이 일반화되면 내년도에는 이제 국제 그 탐험과정도 개설하는 걸로, 그래서 아이들이 탐험을 할 수 있도록.
작년에는 저희가 한라산 탐험과정을 예산을 세워 주셔서 의회에서, 그래서 저희가 학생 24명, 23명 이렇게 저희가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생수련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 대상에 대한 프로그램이 지금 있나요? 다문화나 아니면 교육복지 대상 아이들에 대한.
그런데 이제 이게 모집하는 것도 청소년의 집을 통해서 모집을 하다 보니까 모집이 또 잘 안 되고 그리고 또 그 아이들이 오면 인솔교사 문제도, 이게 이제 우리 지도사들만 가지고는 안 돼서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올해 그 과정을 다시 편성을 하고 이것을 추진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수련원은 「청소년 기본법」에 따른 수련원이 세팅이 됐기 때문에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생증은 없지만 청소년증이 있단 말이죠.
청소년증이 있기 때문에 9세부터 18세까지 우리 청소년증을 발급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나 다문화 청소년들이나 교육복지 대상 아이들에 따른 프로그램 좀 한번 기획 좀 해 주십사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도서관 관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보니까 우리 비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 저도 와 닿거든요.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 그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도서관에서 SNS 이 서포터즈 모집이 진행되는 줄 알고 있는데 마무리가 되셨죠? 어떻게 잘 모집이 됐습니까?
예를 들어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나 청소년 축제에, 5월 달 청소년의 달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 아웃리치를 좀 진행하고 있으신지, 혹시 그것 좀 파악해 주셨는지.
저희들이 독서의 달, 또 점자의 달 이런 행사를 저희들이 독서 관련해서 크게 보면 북페스티벌도 있고요.
그리고 강연 프로그램으로 북 콘서트, 통섭의 광장 이런 행사를 이렇게 주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잘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장님께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지금 주요업무계획 10쪽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원장님들에게 질의한 동일한 내용들인데, 지금 보니까 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이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우리가 2024년에 1,4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7개 시군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금 4개 미인가 대안학교 185명 정도로 말씀해 주셨는데,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제가 동일한 아까 질문도 그렇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나 아니면 다문화나 아니면 교육복지 대상, 특별히 우리가 진로탐색이 아니면 진로적성검사든 진로흥미검사든, 특히 진로탐색검사가 더 필요하리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계획이 없으신지 답변 좀 부탁드릴까요?
저희들이 학교 밖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해서 연 2회 이렇게 실시를 하고, 그날은 아이들, 일반학생들을 아예 진로체험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이들한테 어떻게 이제 참여를 하고 있느냐면 10개 시군에 청소년 밖 지원센터를 연계해서 거기서 저희들이 협업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대안학교를 통해서도 요거를 아이들한테 이제 모집을 하는데 저희들이 참여 인원에 맞게 이렇게 날수를 정해 놓는데, 홍보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작년에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참여를 또 이렇게 유도를 하지만 7개 시군에서 이렇게 참여를 했고요. 대안학교에서는 4개 대안학교에서 해서 185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5월 13일, 9월 9일, 연 2회 이렇게 했는데 좀 더 참여 독려를 더, 지금도 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해서 아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개 1학년 입학하거나 그러면 대개 진로탐색검사는 대개 매뉴얼이 정해져 있습니다. 홀랜드나 스트롱이나 아니면 진로탐색검사나 아니면 진로적성검사나 진로흥미검사가 있는데, 이걸 전문계 고등학교 1학년 때 진로탐색검사를 하든 적성검사를 하든 흥미검사를 하시고, 2학년 때 해 보시고, 3학년 초에 아마 비포(before), 에프터(after)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이 아이들이 정말로 어느 적성으로 진로를 선택할 것인지, 이걸 좀 모든 전문계 고등학교가 힘들면 그냥 랜덤으로 해서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좀 애로점이 있을까요?
지금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상담하는 그 사업은 해질녘 상담, 그다음에 여름방학 때 심화로 이제 상담을 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업량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저희들이 1인당 2만 원씩 해서 진로탐색을 위해서 아이들이 지금 검사지를 통해서 상담활동을 한다든지, 또 학교마다 다 특색있게 강사를 해서 1인당 2만 원씩 해서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특수교육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지금 특수학교 학급 수가 많이 늘어나는 그러한 2025년이잖아요. 이에 대한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대안이나 여러 가지 고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저희가 학급 증설이나 이런 것은 사실은 도교육청의 창의특수과 소관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와 여러 차례 지금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일선에서 과대·과밀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현장의 특수학교 교장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저희와 논의하고 다시 본청과 협의 중에,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박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우리 직속기관 원장님들 한 분, 한 분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 우리 ’25년도 주요업무계획, 교육시책을 계획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직속기관에는 원마다 모든 아이들이 할 수는 없어요. 그렇죠?
제가 한번 더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정말 아이들이 소외 받지 않게, 정말 초등 6년 과정을 거치면서 직속기관 어느 한 군데라도 다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잘 구성하셔 갖고 모든 아이들이 다 참여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의는 한 분께만, 존경하는 우리 교육문화원장님께 드리겠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여건상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소외 받는 군 단위는 다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부탁에 이렇게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가 예산의 한도에서 지금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목적 자체가 그전에는 작은 돈으로 해서 학교별로 줬더니만 한계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또 기관을 불러서 하는 게.
그래서 지역에 있다 하더라도 서울에 있는 커다란 공연, 이렇게 볼 수 없는 공연들은 저희가 기획을 해서 그래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영동서부터 시작해서 옥천, 그리고 다음 지역을 또 내년도에 찾아서 예산이 되는 한도 내에서 한 번, 또는 예산이 허락이 되면 두 번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저희가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주 말씀 고맙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교육청에서 이렇게 하신다면 모두가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25년도에는 각 직속기관에서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지리라 생각이 되고요.
또 중간에 하면서 저희들이 중간중간에 또 평가할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저는 우리 도서관장님께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답변 중에서 3월 중순쯤에 1차 완료를 하고 5월 중순쯤에 이사를 하신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5월 이후에 향후 1년간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책으로 빛나는 동행, 또 빛마루 교육도서관 해서 아마 작은 도서관으로서 계속 유지되는 걸로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작은 도서관이 이루어지고 일부 거기에 있는 도서가 또 중앙도서관 쪽으로 이전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규모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지금 이름을 빛마루 교육도서관으로, 이렇게 별관으로 명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본청사에 새로 꾸며지는 상태였을 때 지금 가지고 있는 장서를 선별 작업이 필요할 거라고 보입니다. 지금.
그래서 새로 구입하는 도서와 그리고 기존에 지금 가지고 있는 장서와 선별해서 그래서 신청사에 옮겨서 다시 활용이 되도록 하고요.
그리고 별관에는 지금 종합자료실이라든지 어린이자료실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고, 그리고 사업도 그대로 유지해 나갈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2월까지 지금 현재 운영됐었던 상태는 큰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때까지라도 우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고요.
지금도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개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 주위의 주민들께도 호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또 일부 황톳길도 한 100여 미터 정도 만들어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다시 리모델링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운동장부터 전혀 쓸 수가 없고, 다 공사기간 동안에는 자체적으로 공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러기 전까지라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지역주민하고 아주 친숙하게 이렇게 접해지는 기관으로 있어서 그런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어서 저희들도 뿌듯한 느낌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들이 본청사에 가서도 활동을 해야 되겠지만 지금 임시청사에 저희들이 한 10명 정도 인력이 그대로 운영하는 데 변함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배치시킬 거고요.
그리고 아마 내년 이후에는 아마 도교육청에서 다른 어떤 좋은 목적으로 계획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아직 확정된 걸로 모르겠지만 지금 계획상으로는 아마도 이 독서 기능은, 도서관 기능은 1층에 같이 포함되는 걸로 지금 얘기는 되고 있는 걸로 그렇게 돼서, 지역주민과 같이 행동하는 그런 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제교육원 관련해서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들을 보면 멘토링도 있고요. 한국어 교육도 있고,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디딤돌 과정, 학교생활도우미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굉장히 세심하게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주배경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년도와 비교하면 프로그램 좀 강화되거나 다양화됐다라고 볼 수 있을까요? 원장님.
전년도 혹시 만족도 조사 같은 것 한 것 있습니까, 원장님?
제가 2025년도 남부운영팀 프로그램을 좀 미리 살펴봤어요. 보니까 이주배경 학생 프로그램이 전무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물론 7월에 다문화가정 세대공감 어울림 캠프, 이거는 캠프예요. 캠프가 하나 있긴 하지만 이주배경 한국어 교육조차도 없거든요.
그게 남부3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보니까 실제 저희가 학교로 찾아가는 게 효과가 있다 보니까 저희 센터로 방문해서 교육 받는 학생들 희망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저희가 올해도 집중하는 부분이 저희 센터에서 아이들을 직접, 왜냐하면 저희가 버스를 운영하면서 또 돌아다니면서 아이를 데려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시간도 걸리고, 특히 남부3군 같은 경우는 더더군다나 지역이 흩어져 있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었고요.
그러다 작년도, ’24년도에는 사실 희망자가 없었습니다. 센터로 와서 하겠다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저희는 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보다는 아예 학교에 찾아가서 학교에서 소인수가 됐든 인원수 상관없이 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해 가지고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더 강화하는 추세로 그렇게 바꾸다 보니까 금년도에는 저희 센터에서 하는 그러한 교육은 다 폐지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수요조사조차 하지 않는데, 그러니까 수요조사를 하지 않았어도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는 하시고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올해 남부 프로그램 보면은 그게 없거든요, 찾아가는이.
해서 거기에 이제 저희가 예산을 그 남부 거 아니어도 다른 지역에 있는 것들을 같이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그렇게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요조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애초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계획조차도 없었다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본원 프로그램은 저는 굉장히 훌륭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남부지역 보은, 옥천, 영동 같은 경우는 이동거리가 굉장히 멀단 말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당연히 옥천지역에 있는 학생들은 신청할 수 있지만 나머지 지역 학생들은 사실은 이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요조사를 했을 때 갈 수 없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조사 결과는 사실 몇 명 안 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2024년도에 저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이 민원이 저한테 들어오는 것은 어쨌든 수요는 있는데, 우리는 교육을 받고 싶은데 그 교육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센터의 교육이 나름 훌륭했기 때문에 이런 수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동거리 생각하셔서, 원장님께서 벌써 이제 답도 다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이것은 찾아가서, 학교로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안 그러면 센터로 와서는 우리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나 교육 받기가 사실은 어려우시거든요.
그래서 신학기든 아니면 겨울방학 때를 이용해서라도 수요조사 다시 한번 하셔서, 센터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상황이 여유로워지면, 다른 교육들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멘토링이나 처음 초기에 이제 학년이 바뀌거나 아니면 급이 바뀌거나 이럴 때 여러 가지로 도움 줘야 될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아마 그렇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도 또 자칫 놓쳤던 부분들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해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연락을 주셨고, 민원 얘기도 있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다시 한번 그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확인했고, 꼭 찾아가는 것보다는 센터로 와서 교육 받는 것이 편한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있다라면 그 부분 놓치지 말자라고 저희가 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문화교육관 지금 1·2월 시범운영 지금 되고 있는 건가요?
그래서 지금 1·2월, 한 2월쯤에는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3월부터는 본격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 해설사도 벌써 모집 다 끝나신 상황이에요?
다음은 교육도서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지역… 늘봄 관련 중에서도 특별히 늘봄학교랑 연계되는 독서 프로그램은 어떤 건지요.
지금 지역 이음 늘봄 독서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고, 보면 늘봄학교랑 상관없는 프로그램도 여기 같이 적혀져 있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늘봄학교, 늘봄학교와는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이제 학교와 교실을 사실은 조금 지금 구분을 못하겠습니다.(웃음) 지금…
혹시 관장님이 답변하시기 어려우시면 담당실무자가 직접 답변을 해 주셔도 되는데요.
그러면 지금 늘봄교실 500명이라고 했는데 이 500명은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거죠?
(…)
잠깐 좀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지금 계획서 페이지는 68페이지예요, 관장님.
아, 네. 다른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여기 보면 늘봄교실 500명 대상이라고 돼 있는데, 늘봄교실은 이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이용하게 되는데, 이 500명은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할까가 궁금해서요.
학교를 선정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개인별로 학생들을 선정을 하시는 건지. 개인별로 선정하면 프로그램 진행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학교별로 선정이라고 하면 그 학교는 어떻게 선정을 할까가 궁금하고요.
저, 위원님 죄송한데 거기까지 조금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말씀입니다. 제가… 그 계획은 다 돼 있는데…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없기 때문에 설명을 못하시는 걸로밖에는 제가 생각이 안 되거든요.
그렇다면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없는데 이렇게 계획서에 썼다는 것 자체가 제가 믿기가 어려워요.
우리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과연 계획은 하고 계신 건지, 프로그램이 여기에 써 있을 정도면, 올해 건데요. 구체적인 계획 없이 이런 내용을 쓰시면 안 되는 것이, 보면 그냥 딱 읽어 봐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가 여의치는 않을 것 같거든요, 여러 가지 상황상.
이 부분 관련해서 저한테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 그리고 답변을 왜 못하셨는지 알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밑에 나와 있는 방학 동안에 대상에 맞는 주제별 독서교육 2회, 뭐 이런 계획 관련해서도 프로그램 설명해 주시기 어려우시겠네요, 관장님.
이 부분은 겨울방학 동안에 저희들이 창의 글쓰기 길라잡이, 꼼지락 공예시간, 겨울방학에는 이런 게 계획되어 있고요. 여름방학에는 동시작가, 동시감상 스토리북 만들기, 책 속 악세서리 만들기 이런 사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늘봄과 관련해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게, 그냥 언제나 책봄, 늘 책봄 뭐 이런 식으로 말장난과 연관돼서 우리 늘봄교실이 이 프로그램 안에 그냥 들어온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구체적으로 이것을 과연 어떻게 실현을 하실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여쭤봤는데 답변 못하셔서 저 좀 실망입니다. 관장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그 세부적인 것은 사실 잘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설명을 못 드린 것에 대해서 죄송하고요.
이 자료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 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 수학 학습에서 상급 학교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수학 프로젝트거든요. 이게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작년에 저희들이 아이 안의 거장 찾기 프로그램을 미리 진행해 본 적이 있습니다.
’27년도에 AI·바이오 영재 고등학교가 이제 개교를 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우수 학생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미리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중학교 학생들을 우선 기준으로 하고 있고요.
우리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오는 그 전환기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수리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특히 초등학교는 거의 놀이 중심의 그런 수학교육으로 돼 있다가 중학교로 오면 개념 중심으로 바뀌다 보니 아이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특히 그 전환기에 있는 학생들 중에 특히나 사교육으로부터 많이 소외되어져 있는 그 지역의 학생들을 100명을 선발을 하려고 합니다.
그 100명의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어떤 수준의 학생들을 모집을 하다 보면 역시나 청주, 충주, 제천 중심의 학생들이 많이 몰려올 가능성이 있어서 일단 각 모든 보은, 옥천, 영동, 또는 단양, 음성, 괴산 등등의 학생들이 충분히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학생선발은 바로 2월 되면 인사이동이 되고 그러고 나면 저희들 지역 교육청 교육과장님들 한번 회의소집을 해서 이 사업에 대한 취지와, 그래서 그 지역에서 또는 학교에서 정말 능력이 있고 잠재 가능성이 있는데 가정의 어려움이라든가 등등에 따라서 수학교육에 많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별도로 선발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과장님들 회의를 통해서 이 사업의 목적이 충분히 잠재 가능성은 있으나 사교육이라든가 가정형편에 의해서 이렇게 교육의 기회가 많이 박탈됐던 그런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러면 그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어떻게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는 거죠?
그래서 권역별로 남부, 북부, 중부지역으로 나누어서 세 차례에 걸쳐서 시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 7차시를 위해서 먼 거리 학생들이 청주나 어떤 특정한 지역으로 오게 되면 그만큼 시간이라든가 어려움이 있어서 그것을 세 차례에 나누어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들이…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이죠?
왜냐하면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은 지금 우리 원에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제가 여쭤본 이유가 그래도 성적이나, 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이 기획된 것 같지 않아서 여쭤봤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것도 역시 성적 상위권 학생들한테 맞춰져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 원에서 기획 자체를 어떻게 하셨는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진행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특정 계층의 학생들에게 몰리지 않도록 해 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있고요. 당연히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아주 하위권의 아이들을 데리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 프로 성적으로, 상위권 아이들만이 아니라 일단 어느 정도 수업을 따라올 수 있는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선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이상 마치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장님과 중원교육문화원장님께 공통으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으로 기억이 되는데 청주 교육문화원에서 안중근 의사에 관련된 공연이 있어서 초청을 해 주셔서 저도 참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하얼빈의 열 하루라는 공연 이후에 어떤 관람객들에게 공연평이나 이런 것들을 좀 이렇게 받은 것들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대체적인 관람을 했던 학생들에, 그러니까 어느 지역 학생들이 와서 관람을 했고 또 그 학생들이 어떤 평을 내렸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하얼빈의 열 하루는 일단 대체적으로 저희가 설문조사 했을 때 평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주로 북부 쪽에 있는 학생들은 중원교육문화원에서 한 번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주로 청주시나 아니면 북부 이상 남부 쪽에 있는 학교에 저희 학생들을 저희가 배차로 해서 학생들을 직접 문화원에 데리고 와서 저희가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제가 구체적인 부분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만족도가 상당히 좋았고 교육적인 의미도 있었고, 그래서 이와 유사한 또한 그런 공연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을 하기로 이렇게 교육문화원에서도 협의를 봤습니다.
저희들이 아마 하얼빈의 열 하루 공연을 알기로는 ’23년도에 한 번 공연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교육문화, 청주에서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도 듣기가 굉장히 아까 교육문화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 학생들한테 호응이 좋았고, 이 뜻도 굉장히, 지금 이제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광복 80주년 뜻깊은 해가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도 다시 한번, 작년에 교육문화원에서 했으니까 올해는 그러면 또 충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이 공연을 저희들이 개최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특히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에서 이렇게 또 추진하는 그 사업이다 보니까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알차고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이건 격년제로 한다든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렇게 여겨서 올해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지선호 교육문화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안타깝게도 퇴직이 얼마 남진 않으셨지만 또 저희 충북교육에, 또 문화예술 공연에 큰 획을 그어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공연들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그런 역사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발굴을 해서 많이 공연을 부탁을 드리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희들 늘봄교실은 저희들이 청주지역 학교에 공문을 시행해서 늘봄교실에 참여하고 싶은 그 학생을 학교에서 파악해서 저희들한테 공문을 보내 주면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 많은 학교를 선정해서 저희들이 한 교실에 한 25명 정도 저희들이 늘봄교실을 운영하는, 그렇게 사업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은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월 말로 정년퇴직하시는 직속기관장님이 두 분이 계십니다.
그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애쓰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퇴임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교육문화원의 지선호 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8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긴가민가했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인사를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니까 이제는 퇴직을 하는구나라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좀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오늘 이 분위기가 너무나 긴장이 되다 보니까 다 까먹었어요.
(장내 웃음)
저는 38년 중에서 26년은 학교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격려를 하면서 수업을 하고 그다음에 학교 관리를 하면서 지냈었고요.
12년은 교육전문직으로서, 특히 그중에 10년은 본청에서 업무 담당자로서 또는 충북교육의 정책 비전을 바라보는 그런 하나의 팀장으로서 그렇게 역할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중에 많은 기억에서도 특히 우리 교육의 정책에 관계된 부분들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 교육위원님들하고 같이 의견이 합치되고 또 위원님들의 격려 말씀을 들었을 때가 가장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그냥 평범한 그냥 동네 아저씨로 돌아가지만 제가 늘상 해 왔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이랬던 것처럼,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 저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게 됐으니까 저의 교직에 마지막의 또 하나의 인연이 되었군요. 이게.
원래 학교에서 저는 마무리하는 게 소원이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우리 위원님들 이렇게 하나의 또 소중한 인연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충북교육에 대해서 따뜻한 교육 발전에 대해서 응원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뒤에서 더욱더 용기를 내서 응원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도 평범하게 동네 아저씨로 돌아가지만 충북교육을 위해서 저도 많은 여러 가지 응원을 보내 드리도록 여기서 저 나름대로의 결심을 말씀을 드리고, 인생 2막에 제 나름대로 딴짓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제 개인 교육과정으로써 하고 있으니까 여기 또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응원하고 박수 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자리를,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수)
교육자로서 저는 42년의 공직을 마무리합니다.
감사와 함께 또 부족했던 자신에 대한 아쉬움도 사실 큽니다. 교직의 시간을 제가 달리기에 비유해 보았더니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처음 교직에 입문할 때는 중장거리 정도를 뛰고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이렇게 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긴 세월 동안 달려오면서 우리 함께한 학생들과 동료, 또 선후배,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늘 항상 마음속으로 간직하는 우리 역대 최고로 멋진 우리 교육위원님들과 제가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이 결승선을 지나서 달리기인지 아니면 경보를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 앞에 주어진 길을 또 열심히 살아가겠죠.
저희 집이 청남대 가는 길에 있습니다. 그래서 청남대나 대청호를 혹시 들르실 일이 있으면 이런 인연으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멋진 풍광과 함께 또 맛있는 커피를 대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교육자로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평생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이렇게 봉사를 해 주심에 있어서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저희들 충북교육가족을 대표해서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일어나서 인사)
(박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 회의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후에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청주교육지원청부터 직제순으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손기준입니다.
청주교육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교육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6쪽에서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 2025 청주교육 기본방향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꿈꾸는 미래! 공감 청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포용과 협력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16에서 20쪽, 2024년 주요 성과입니다.
청주거점 이색공감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청주 몸 활동 어울림 축제, 교육과정을 연계한 독서교육, 청주 온더락 축제 등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며, 청주 글로벌스쿨 사업 국내외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주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 교육시책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9쪽에서 47쪽입니다.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아이 성장 골든타임 2.0 책임 지원으로 초등 기초학력을 촘촘히 강화하고 중학교 전환기 학생 맞춤형 지원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학력 향상 연수를 통해 실력다짐 충북교육 학생 맞춤형 학력 신장에 노력하겠습니다.
’25년에는 청주시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으로 청주 글로벌스쿨 사업 학부모 만족도를 더 높이고 디지털교과서 및 다채움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49쪽에서 62쪽입니다.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24년에 이어 충북형 몸 활동 청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확대 운영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65쪽에서 82쪽 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위해 몸 활동과 마음 활동의 조화로운 유아 교육과정과 기초다짐 골든타임 프로젝트를 균형 있게 운영하고,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우리 고장 청주 5개 국어 번역본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학생의 적응력을 높이는 다문화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시범 교육지원청 2년 차를 알차게 운영하고, 공백 없는 늘봄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85쪽에서 94쪽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초·중 전체 학교 예산 지원으로 일상 속 학교 환경교육을 생활화하고 학교 밖 돌봄까지 청주온마을배움터 동행으로 교육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입니다.
97쪽 중점사업 1, 나답게 체험하는 이색공감 맞춤형 성장을 위해 한자리 학습상담, 맞춤형 학습 서비스, 학습동기 강화, 학습심리치료 기관 연계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98쪽 중점사업 2, 나답게 빛나는 청주쏙! 4구4색 교육으로 각 구별 특색 체험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확대 운영함으로써 청주의 품에서 자라는 따뜻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함께 성장하며 꿈꾸는 미래! 공감 청주교육을 위해 2025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주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위원장님, 유상용 부위원장님, 김성대 위원님, 김정일 위원님, 박병천 위원님, 또 박봉순 위원님, 박진희 위원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 일반현황입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3과 2센터 17개 팀 130명이 유·초·중·고·특수, 81개 학교에 2만 1,888명의 학생을 3,178명 교직원이 교육 지원하고 있습니다.
11쪽, 기본방향입니다.
꿈·도전·동행의 감동 충주교육 비전 아래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건강한 성장과 관계회복을 지원하는 생활교육, 소통과 포용으로 해법 찾는 교육행정, 또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추진방향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동행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교육공동체를 이루고자 더 가까이 지원하겠습니다.
2024년 주요 성과는 16쪽부터 24쪽 내용입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34쪽부터,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다채움을 활용한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겠습니다.
충주 SW·AI 영재교실 운영, 또 충주시와 함께하는 대입 박람회, 고교생 해외연수 등을 통해 창의 주도성을 육성하며 현장 지원 중심 교육행정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50쪽부터,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학생 가야금 경연대회, 또 서로서로 충주로 독서축제 등으로 문화예술 감성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운영으로 시민성을 키우며 마음건강증진센터 북부지원팀의 정서 안정망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60쪽부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위해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또 개별화 특수교육, 다양성에 기반한 이주배경 학생 지원 등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적정규모학교, 또 작은 학교, 큰 학교 지원에 선택 집중하며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시범 교육지원청 3년 차 운영으로 복지안전망을 선도하겠습니다.
78쪽부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위해 2024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에 이은 교육발전특구 2년 차 운영으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온마을배움터로 동행하겠습니다.
88쪽부터 중점사업 첫째, 더 가까이 공감교육과정 3.0입니다.
교육과정 문해력을 키우고 수업을 궁리하고 평가를 책임지는 교사 교실 가까이, 마을 연계 교육과정, 또 지역화 교육자료 개발 등의 마을지역 가까이, 충주형 미래 교육과정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공교육을 강화하는 미래 교육 가까이로 버전 업하여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 K-국악 세계를 만나다입니다.
청소년 우륵국악단 1·2·3기가 국내 교육으로 실력을 다지며 발표기회를 갖고 2기 20명이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서 K-국악 홍보와 문화교류 체험으로 성장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도록 전지다학의 자세로 핵심 정책을 담아 충주교육 지속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제천교육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제천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부터 7쪽, 일반현황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2과 2센터 15팀 1소속기관 체제로 1만 2,000여 명의 소중한 학생들이 교육의 품과 학교의 꿈 안에서 미래 역량을 키워 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2쪽부터 13쪽, 2025년 제천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 제천교육을 비전으로 자율과 포용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따뜻한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미래 교육, 시민교육, 인성교육, 상생교육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4년 주요 성과입니다.
학생 성장 지원 미래 교육과 감성교육, 교육복지와 교육생태계를 위한 추진성과는 16쪽부터 25쪽의 내용과 87쪽 이하 2024년 제천교육소식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2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아이 성장 골든타임 2.0과 다채움 학력 책임 지원, 맞춤형 학교 장학과 학생 주도 창의융합교육, 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와 학교 중심 행정 강화를 통해 미래형 제천교육을 촘촘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지역특화 글로벌 리더 미디어 인재 양성과 몸 활동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며, 학생 자치를 통한 인성시민교육을 실천하고 학생 생활교육과 위기 지원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위해 놀이 중심 유아교육과 책임 돌봄 실현, 다양성을 존중하는 제천형 특수교육 실천, 작은 학교 활성화와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 그리고 공백 없는 늘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위해 교육과정 중심 학교 환경교육 지원, 지역과 상생하는 온마을배움터 운영, 교육정책과 지역 현안을 함께 공감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88쪽부터 89쪽, 중점사업입니다.
첫째, 제천교육력 강화 2.0 학생 실력다짐 프로젝트입니다.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 앎과 삶을 위한 인문독서, 전인적 발달을 위한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학생 실력을 다지는 제천교육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제천 에듀페스타로 함께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학생 성장과 꿈키움을 위한 지역 연계망 구축과 지역특화 미디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진로진학박람회, 창의융합축제, 제천온마을배움터 운영을 협력적으로 발전시켜 온마을이 학생의 배움을 지지하고 견인하는 건강한 제천교육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천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은진입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서 보은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2025년 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소속기관 체제이며, 총 39개교에 2,221명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꿈을 무럭무럭 키워 가고 있습니다..
12쪽의 보은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2025년 보은교육지원청은 지속가능한 미래 어울림 보은교육을 비전으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공감·동행을 실천하여 학교와 마을을 잇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로 어울려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보은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5쪽에서 19쪽의 2024년 주요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초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연수 및 중등 작은 학교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제3회 결초보은 드론 축제를 개최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둘째,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제1회 초등 작은 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하고, 보은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교육장과의 대화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전인적 성장을 강화하였습니다.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 연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사회 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최적화된 교육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지역과 상생하는 보은교육생태계를 위해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보은교육지원청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보은교육의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이어서 25쪽부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쪽입니다.
제1 시책,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 실현을 위해 보은 어울림 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남부권역 보은소프트웨어교육체험실 운영과 디지털 소양 교육 및 정보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제2 시책,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보은독서축제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문해력과 마음근육을 키우며,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평화로운 배움터를 구현하여 삶의 지혜와 올곧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60쪽입니다.
제3 시책,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위해 이주배경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이중언어 강사 및 언어발달 강사를 지원하고, 보은지역 대추축제와 연계한 작은 학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2쪽입니다.
제4 시책,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위해 보은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보은만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공감·동행 보은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83쪽,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 어울림, 같이 성장 보은교육입니다.
첫째로 보은온마을배움터 운영입니다.
지자체 돌봄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 돌봄교실 운영으로 보은교육공동체의 성장과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둘째로 지역 상생 작은 학교 어울림 운영입니다.
유·초·중등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제2회 소규모 초등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하여 작은 학교 간 소통 강화 및 교육 3주체의 공감과 동행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중점사업 2, 꿈의 비행, 보은 드론 활용 교육입니다.
보은의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드론 활용 교육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드론 관련 연수 및 연구회를 활성화하여 드론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5년에도 보은교육가족 모두는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들의 힘을 키우는 공감·동행 어울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권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해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2025년 옥천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꿈꾸는 아이, 동행하는 옥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포용력과 주도성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정지용 향수 그리고 노벨문학상 프로젝트와 지속가능한 지역 연계 옥천함추름교육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16쪽, 2024년 주요 성과를 교육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책 하나, 모두의 성장을 돕는 옥천거점 학습종합클리닉, 문해력 아이 성장 골든타임 역량 강화 연수, 고등학교 2학년 국외 현장체험학습 등을 추진하여 미래를 열어 가는 희망 교육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시책 2, 정지용 학교 1기 국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인문소양교육 및 옥천학생참여위원회 토의 한마당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시책 3, 유치원 연합체육대회, 다양성과 공정의 특수교육 프로그램,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 외부 기관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시책 4, 학교로 찾아가는 지속가능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온마을배움터 공교육 강화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확장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부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학습종합클리닉 옥천거점의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서비스 확대 및 미래형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과 맞춤형 장학 지원, 옥천 진로체험지원센터,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맞춤형 학력 향상 책임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44쪽부터 교육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예술교육생태계 조성, 작은 학교 모두의 운동회, 삶의 지혜를 키우는 인생책, 선물책, 같이(가치)책, 공감과 동행의 관계 회복 생활교육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성·감성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60쪽부터 교육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특수교육대상자 개별 맞춤형 지원체계의 강화와 적정규모학교의 육성,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시범 교육지원청 운영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복지에 힘쓰겠습니다.
교육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운영입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교육 및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평생교육과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온마을배움터, 소통·협력의 옥천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옥천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2쪽입니다.
2025년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은 정지용 향수 그리고 노벨문학상 프로젝트입니다.
내실 있는 국내 프로그램과 넓은 세계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국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꿈꾸는 글로벌 옥천 인재로 키우겠습니다.
중점사업 2, 지속가능한 지역 연계 함추름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으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즐거운 배움을 실현하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모든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옥천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천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태규입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25년 영동교육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시책별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쪽과 7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영동교육의 기본방향은 미래를 열어 가는 공감·동행 영동교육으로 교육비전을 설정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성과는 보고서 14쪽부터 20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2025년 영동교육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6쪽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다채움 활용 기초학력 진단을 통한 학력신장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학교 교육과정 안착 지원을 실현하며, 지자체 연계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보고서 46쪽입니다.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교육과정 기반 학교 예술교육과 지역 예술자원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책 읽은 문화 조성 및 독서 생활화로 협력적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62쪽 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소통과 공감의 유아교육공동체를 구현하고, 특수교육의 내실화 및 문화다양성 교육과 공백없는 지역 이음 늘봄학교 지원으로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74쪽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환경공동체 운영으로 협력적 학교 환경교육 내실화와 영동온마을배움터 확대 및 공감·동행의 교육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영동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86쪽·87쪽, 중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점과제 1,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난계와의 동행! 세상 속으로!’입니다.
미래 사회를 주도할 국제적 역량과 지역문화 홍보 기획 역량을 갖춘 영동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국내에 국악문화아카데미 운영, 국악문화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캠프 운영을 바탕으로 국외에서 글로벌 리더십 함양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중점과제 2, 함께 가치를 더하는 미래를 여는 감고을 움트는 교육과정입니다.
슬기로움이 움트는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우리다움이 움트는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아름다움이 움트는 교육을 위하여 2025년 세계 영동국악엑스포와 연계한 지역 연계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하고, 우리다움, 슬기로움, 아름다움, 이로움을 기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생 개별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025년도에도 영동교육가족은 미래를 열어 가는 공감·동행 영동교육이 실현되도록 학교 지원 우선이라는 교육지원청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동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입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 유상용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서 진천교육에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진천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24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진천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 진천교육을 비전으로 실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음은 시책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보고서 36쪽입니다.
다채움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을 지원하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거점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보고서 54쪽입니다.
마음근육 강화를 위한 인문고전 활용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과정 연계 학생인권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보고서 70쪽입니다.
특수교육대상자 순회교육 지원 강화와 다문화 정책 학교, 한국어 학급 운영 지원으로 교육격차 완화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보고서 84쪽입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운영하고 공감과 동행의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4쪽입니다.
첫 번째 중점사업은 K-스마트교육 운영 내실화로 미래 교육 실현입니다.
2025년도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K-스마트교육 운영,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IT 스카우트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키워 내겠습니다.
두 번째 중점사업은 지역과 함께하는 온마을배움터 조성입니다.
보고서 95쪽입니다.
민·관·학 협력을 통한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있는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025년 진천교육가족 모두는 교육의 품에서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천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괴산증평교육청 교육장 손희순입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힘찬 기운으로 교육위원회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드리며,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 유상용 부위원장님, 박병천 위원님, 김정일 위원님, 박봉순 위원님, 김성대 위원님, 박진희 위원님께 충북교육과 괴산증평교육의 성장을 위해 늘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쪽, 현황입니다.
2과 1센터 2개 소속기관의 93명 교직원은 유·초·중·고교 54교 5,837명의 학생 지원을 위해 소통하고 협업하여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고서 12쪽, 괴산증평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네 가지 지향점과 2개의 중점사업을 세워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6쪽부터 22쪽, 주요 성과입니다.
학생 성장의 기초를 다지고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그린 리더의 독일과 네덜란드 해외 체험,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모든 학교가 예술교육, 생태환경교육, 디지털교육, 지역 연계 등 학교별 특색화된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어 과학과 발명, 책,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행복감성교실, 그린 스마트 공사 등 교육여건 개선으로 19개교 447억의 지원으로 미래형 교육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시책별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쪽부터 47쪽 교육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다채움 기초학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질문과 토론의 수업문화 조성으로 맞춤형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서 학교별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괴산지역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예술교육과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증평지역은 IB 관심학교와 AI 활용 수업 중심 특화 교육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50쪽부터 62쪽 교육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오케스트라, 연극 및 뮤지컬 등 학교 특색 예술교육과 작은 학교 중심의 예술, 체육 공동교육과정 운영, 인생책을 활용한 1교 1독서 브랜드 갖기, 향교와 서원을 연계한 인성교육 강화로 세대를 어우르는 세대공감 감성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66쪽부터 76쪽 교육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위하여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공동교육과정 지원과 긍정적인 행동 지원 기반 통합교육 강화, 빈틈 없는 교육복지의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 늘봄학교, 이주배경 학생 등의 균등한 지원 등 사각지대가 해소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90쪽, 중점사업 계획입니다.
중점사업 1,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더 큰 헤아림 교육입니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미래 대비 핵심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더 큰 헤아림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중점사업 2, 학교의 성장을 지원하는 현문현답 프로젝트입니다.
학생의 성장이 터전이 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과 배움의 시공간을 확장하는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현장 목소리에서 답을 찾아 학교의 성장을 돕는 현문현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94쪽, 팀별 중점사업 계획입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 고도화를 위해서 학교를 조금 더 밀착 지원할 수 있는 팀 단위 중점사업으로 교육정책을 세분화해서 지원하겠습니다.
교육과는 실력다짐 충북교육 고도화로, 학교지원센터는 현문현답 학교 통합 지원 강화로, 행정과는 학교 규모별 미래 교육환경 구축으로, 교육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핵심 공간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거리를 좁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새는 날아서, 말은 달려서, 달팽이는 기어서,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2025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오늘 위원님들께서 꼼꼼히 짚어 주신 내용을 토대로 교육의 품에서 모든 학생이 빛날 수 있도록 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채민자입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음성교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열정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 음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일반현황은 4쪽에서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4쪽, 음성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미래를 여는 다올찬 음성교육 실현을 위해 삶의 힘을 키우는 다올찬 실력다짐과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감교육에 역점을 두어 2025년 음성교육 주요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8쪽에서 25쪽, 2024년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올찬 기초학습 안전망 구축 및 지원, 설성과학축제, 상상대로 진로캠프 운영으로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우리 동네 예술학교와 다올찬 독서축제 운영, 어디서나 운동장 지원으로 학생들의 마음근육과 몸근육을 키우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문화 학생 한국어 교육 지원, 특수학급 증설, 늘봄학교 기반 마련 등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글로벌 에코리더 및 학부모 기후환경리더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중심 환경교육을 실천하였으며, 음성온마을배움터 모델학교 운영 등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발전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쪽에서 88쪽까지입니다.
34쪽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학생 성장에 전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51쪽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 교육 운영, 학교 체육 및 학교 운동부 내실화, 마음근육 키우기를 위한 언제나 책봄 운영으로 감성과 체력, 인문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65쪽 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소규모 유치원 놀이 중심 공동교육과정 확대,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을 추진하며 작은 학교 어울림 운동회 및 도서관 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79쪽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글로벌 에코리더 3기 운영과 음성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하겠습니다.
보고서 89쪽, 2025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 삶의 힘을 키우는 체력·덕력·지력, 다올찬 실력다짐입니다.
어디서나 운동장으로 체력을 다지고 언제나 책봄, 농어촌 우리 동네 예술학교 운영 등으로 덕력을 기르며, IB교육과정, 국제교류, 외국어교육 등 음성지역을 권역별로 교육벨트화하여 지력을 키우겠습니다.
중점사업 2, 성장 지원을 위한 더 큰 헤아림, 맞춤형 공감교육입니다.
성장 지원과 마음 치유에 귀 기울이며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보살핌을 실현하고 다문화 학교 학생의 어울림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음성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으로 실력을 다져 성장할 수 있도록 음성교육가족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음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성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나광수입니다.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베스트 단양 교육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해 주시는 이정범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유상용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5년 단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계획 5쪽입니다.
우리 단양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소속기관으로 27개 유·초·중·고에서 1,800여 명의 학생과 460여 명의 교직원이 단양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5년 단양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주요업무계획 12쪽입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비전으로 하여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BEST 단양교육을 이루기 위해 기초·기본교육, 감성·인성교육, 안전한 학교, 아름다운 동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주요업무계획 14쪽입니다.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고, 2024 Wee프로젝트 희망대상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각종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3억 기금 지원을 통해서 중고등학생 대상 해외 체험학습 및 다양한 특색교육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외의 성과 및 시책별 주요 성과는 책자 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주요업무계획 25쪽입니다.
단위학교 맞춤형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지역특화 글로벌 인재 양성 국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학교 교육 중심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주요업무계획 43쪽입니다.
초·중 이음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충북형 몸 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 지원, 단양 언제나 책봄 비경쟁 독서토론 및 지역독서축제를 통해서 몸근육뿐만 아니라 마음근육까지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주요업무계획 57쪽입니다.
놀이와 배움의 유아교육 지원,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지역사회 연계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 등 빈틈없는 교육복지, 차별 없는 성장과 사회통합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주요업무계획 71쪽입니다.
단양온마을배움터 확장,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활성화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중점사업입니다.
주요업무계획 79쪽입니다.
첫 번째,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1 대 1 On-배움 튜터 위촉 운영과 단양 STAR 페스티벌, 지질탐사 단양 Geo-EduTour 운영, 단양소백산천문지질교실 2기 운영, 단양상생기금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학교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작은 학교 너머 함께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 제3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유·초 이음 및 초·중 학교급 간 연계 지원, 단양온마을배움터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단양교육은 을사년 충북교육청 신년 화두인 전지다학의 의미를 깊이 새겨 학생이 있는 모든 곳에서 유의미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양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지금까지 2025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이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주요업무 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사실은 한 가지만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오늘 오전에 직속기관과 오후에 교육지원청별로 이렇게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는데, 어제 도교육청 본청 업무계획에서 지적됐던 사안 중에 하나가 인쇄물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마 다 보셔서 교육장님들께서도 다 아시리라 생각이 드는데, 오늘 회의시간을 통해서 자료를 받아서 좀 살펴봤더니 이건 기관별, 교육지원청별, 물론 다 동일한 조건은 아니기 때문에 다소 좀 무리는 있을 수 있으나, 부수도 전부 다 틀리고 또 권당 단가도 전부 다 서로가 각 기관별로 다 틀리거든요.
그래서 전체 이 업무계획을 위해서 인쇄물 제작을 하는데 총비용이 얼마나 들어갔을까 좀 궁금해서 총액을 다 따져 봤더니 약 한 1억 667만 4,000원이라는 예산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그나마 오전에 단재교육연수원의 인쇄물이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그 지적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반영을 해서 인쇄물을 제출을 해 주셨는데, 거기 단재교육연수원 같은 경우에는 약 한 100부 정도 해서 1만 7,240원씩 단가로 해서 이렇게 인쇄물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이게 물론 각 지역사회의 인쇄업체들을 위한 배려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지금 책자의 질이 워낙 잘 만드셔 가지고, 사실은 이렇게 좀 뭘 페이지를 이렇게 접기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들어 주셨는데 앞으로는 좀, 도청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좀 어떤 재생지나 이런 것들을 많이 사용을 하셔서 흑백 용지, 흑백으로 이렇게 인쇄를 해서 주셔도 보는 데는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이게 부수가 청주교육지원청은 350부를 하셨고 충주교육지원청은 250부를 하셨는데, 이걸 만들어서 다 배부를 하시는 건가요? 우리 충주 교육장님.
저희들이 250부를 만들어서요. 학교별로 2부씩을 이렇게 배부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160부가 소요가 되고요. 또 제출분이 한 65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교육청의 팀장급까지 정도밖에만 배부가 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어떤 기준을 만들어서, 부수야 그렇지만 표지 재질이라든가 내지 재질에 대한 어떤 그런 기준들, 이런 것들은 통일화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관계없는 질문이지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워낙 주요업무계획을 잘 만들어서 보고를 해 주셔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아마 질문이 없으신 것 같은데, 우리 또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교육지원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기 전에 한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월 말로 정년퇴직하시는 교육장님이 세 분 계십니다.
그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것에 감사드리며, 퇴임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손기준 교육장님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86년 9월 달에 단양고등학교를 초임으로 해서 38년 6개월 동안 교육 현장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38년 동안 보람도 있었고 즐거운 것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과 어려운 때도 많았습니다.
그 어려울 때마다 주변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명예롭게 2월 달에 정년퇴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특히 위원님들과는 본청에서 인사과장으로 1년, 그다음에 청주 교육청에서 1년 반, 그래서 2년 반 동안 충북교육에 대한 지도 조언이나 협조, 지원 감사드리고, 제가 무사히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 이후에는 일반인으로서 소시민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앞에서 청주 교육장님 말씀하셨는데 청주 교육장님은 저하고 같은 과의 1년 선후배지간입니다.
저는 ’87년 9월 1일 자에 처음 교직에 발을 들여놓고 37년 6개월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열심히 달렸습니다.
중학교에서 제가 10년간 교편을 잡고 있었고요. 고등학교 10년, 그다음에 도교육청에서 전문직으로 8년 6개월, 학교에 나와서 관리자로 8년, 그다음에 마지막 남은 1년을 지금 고향 보은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끝난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자꾸 우리 운전 주무관이 ‘교육장님 얼마 안 남았네요.’ 자꾸 이런 얘기를 해서 요즘에 서운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교직에 들어와서 얼마 안 돼서 1991년도에 세계잼버리와 작년도, 2024년 세계잼버리 등 청소년 활동도 열심히 해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올곧은 인성 함양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달렸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 두드려 패는 폭력교사로서 제가 지금도 각인되어 있는 상황인데,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는 것만은 저도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는 동안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작년 3월 1일부터 교육위원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저에게는 매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런 기회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 움직임과 저의 작은 몸부림이 우리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도움 주시고 격려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인연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잊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앞으로의 건승을 잘 기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 이런 인사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년퇴직이 꿈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사히 정년 퇴임하는 게 과연 잘될까. 그런데 어느덧 저도 퇴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도 ’86년도에 모 중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서 한 학교에 9년을 근무했습니다. 한 학교에서.
그때 제가 모시던 교장 선생님을 저는 할아버지로 봤습니다.
(장내 웃음)
진짜, 할아버지로 저는 봤어요. 그 교장 선생님을. 제가 할아버지가 됐어요. 어느 순간에.
그 할아버지 교장 선생님이 저한테, 저는 20대였고, 나 퇴직이 몇 년 안 남았으니까 다른 데 가지 말고 나하고 같이 여기서 근무하면 안 되겠느냐. 그래서 그 교장 선생님 퇴임하실 때까지 제가 그 학교에서 9년을 있었습니다. 9년을요.
나중에 지나고 보니까 그 학교에서 저한테 도움된 건 하나도 없었어요.
(장내 웃음)
승진점수, 뭐 여러 가지 전혀 그냥 없이 저는 9년을 거기서 있었습니다.
그게 참 기억에 남고, 그 교장 선생님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제가 보고 싶어요.
교장실에 올라가면 제가 그 교장 선생님 앞에서 2시간을 앉아 있어 봤어요. 교장 선생님 말벗이 없어. 그래서 2시간 동안을 제가 있어 봤습니다.
교장 선생님 저 수업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내다보고, 제가 체육과 출신인데 이렇게 내다보고, 공 주고 차게 하면 안 될까? 옛날에 그렇게 하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제가 이제 학생들한테 현직에서 “너 앞으로 뭐 할 거냐” 뭐 이런 말도 제가 많이 묻고 했는데, 요즘 그 얘기를 제가 듣습니다.
주변에서 “퇴임하면 뭐 할 겁니까?”라고 물어보는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별히 준비된 것은 없지만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그다음에 제가 취미로 한 네 가지, 다섯 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취미생활을 마음껏 좀 이렇게 하고, 또 손자들도 이렇게 보고 이렇게 일단 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앞으로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고, 제가 이제 길에서 만나면 자연인이기 때문에 제가 꼭 소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힘을 모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한 직장에서 아무런 대과 없이 이렇게 38년 이상을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헌신해 주시고, 또 그 교육적인 열정으로 학생들을 잘 지도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지금의 충북교육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 할아버지는 아니신 것 같은데,(웃음) 어쨌든 그동안 교육계에 계시면서 이렇게 알고 계시는 그런 경험들을 퇴직하셨다고 해서 그냥 묵혀 두지 마시고 여러 가지 고견을 좀 주시면 저희들도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많이 배우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자리에는 계시지는 않지만 2월 말로 정년퇴직하시는 우리 교육청 관계 공무원분들께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겠습니다.(일어나서 인사)
(박수)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2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성대 김정일 박병천 박봉순
박진희 유상용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원호
전문위원구선희
○출석공무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지성훈
·단재교육연수원
원장한백순
·교육도서관
관장이종수
·교육문화원
원장지선호
·학생수련원
원장안용모
·국제교육원
원장김흥준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박종길
·중원교육문화원
원장배상근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이양순
·해양교육원
원장송석록
·진로교육원
원장오병미
·특수교육원
원장이혜경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손기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정훈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강성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이은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인권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손태규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서강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손희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채민자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나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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