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6년7월23일(화) 11시

  의사일정
1. 199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심사된안건
1. 199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가. 건설교통국

  (11시22분 개의)

○위원장 한상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끝내지 못한 '96년도 하반기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받기로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199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가. 건설교통국
  (11시23분)

○위원장 한상문   의사일정 제1항 1996년도하반기건설교통국업무보고의건을 재상정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성실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바라며 이 기회를 통하여 위원님들이 소관 업무를 소상히 파악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실 때 업무보고에 해당된 요점만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준호 위원   장준호 위원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자동차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교통에 총 책임을 지고 계시는 교통행정 과장님께서는 우리 충북도내에 교통문제 해결에 여러 가지로 굉장히 어려움이 있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좋은 생각도 있지마는 현실 여건이 허락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마 많은 고충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통행정 계장님 소관인 거 같은데요.
  어제도 약간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마는 6m도로 간선변에 주택골목 주차허가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여러 가지로 봐서 좋은 제도라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은 과연 골목에다 자기 집앞에다 주차 허가제를 해서 과연 남의 집 차량들이 정말로 6m이상 도로에 다 주차를 할 수 있는지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지금 충북 도내에 현재 내년서부터 실시되는 골목 주차에 대해서 전체 차량숫자와 주차면수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교통행정과장 이준구입니다.
  지금 장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우리 도내 전체의 차량은 지금 자가용 또는 영업용, 사업용이라고 그럽니다.
  합쳐서 약 28만대가 있고 그 중에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6m이상의 도로에 주차 허가제 관계되는 건 현재 우리 승용차가 약 17만대정도 이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주택에 부설된 시설 우리 자가용으로 하여금 주차할 수 있는 건 56,000대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푸는 방법은 6m이상의 도로에 시장, 군수가 판단을 해서 그러니까 우리 주차장법에 보면 시장, 군수로 아주 못이 박혔습니다.
  주차장을 설치, 폐쇄는 시장, 군수가 할 수 있다 이렇게 못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에 대한 기본계획을 내려줬던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무부나 건교부 등등 부서에서 사실은 차고제 증명제를 상당히 이걸 추진해 보는 것도 검토가 돼 있었습니다.
  차고제 증명제 그러면은 현행의 자가용이 3분의 1은 감축이 되는 걸로 되기 때문에 이러면 또 일부 부처에서의 자동차 산업때문에 이것도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통개발원 같은 그런 우리 도시교통 전문기관에서도 어차피 6m이상 도로에는 시장, 군수가 판단해서 주차허가제를 하는 것을 계속 각 시·도에 시달도되어 있고 또 그간의 교통개발연구원, 건설교통부에서도 이것에 대한 실무자 회의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이것에 대한 기본을 내려줬던 겁니다.
장준호 위원   과장님 말이죠. 그냥 세우는 건 아니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월 3만원에서 5만원 한도내에서 대략입니다.
  정확한 숫치는 아니고 아마 받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연 앞으로 자기 집앞에 자기 차를 세우는데 이러한 돈을 과연 내고 우리 주민들이 응할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래서 저는 그걸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6m이상 도로에 도시계획이 된데 자기가 차고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지금 샷다를 올리기가 싫으니까 그냥 소위 갓에다 세우고 이런 저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저희가 연차적으로 유류화 계획을 한다면 이 자동차를 신규로 구입하는 사람이 앞으로는 차고지가 있어야 된다는 이러한 저기도 좀 본인들한테 그런 의식이 심어주는 뜻도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사업을 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장준호 위원   과장님 말씀에 일부는 동감이 됩니다.
  왠고하니 주차질서나 여러 가지 주민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 위원은 생을 합니다.
  그러나 과연 자기집 앞에 차를 세우는 1년에 3, 40만원의 돈을 내라고 그랬을때 과연 그게 시행이 될 것이며 또한 시행의 법적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주차장법에 보면 노상 주차장을 시장, 군수가 설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노상주차장 이것에 의해서 저희가 기본 지침을 내려준 겁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시·군에서 안해도 되는 사항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시장, 군수가 판단해서 6m도로 이상 도로가 여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되면은 안해도 됩니다.
  그러니까 시장, 군수가 적절히 판단을 6m이상 도로로 돼 가지고 그냥 뭐라고 그럴까요.
  통행이 많은데든가 이런 데는 할 수 없는 걸로 그래서 6m이상에는 일방 또 8m이상에는 쌍방으로 할 수 있으면 해라 이렇게 저희가 기본지침이 내려갔어요.
장준호 위원   그 말씀전에요, 이 주차비를 받으면은 이 돈은 어디로 갑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이것은 주차장은 특별회계로다가 별도 됩니다.
장준호 위원   그럼 각 시·군에서 씁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과태료인 경우에 전부 또는 주차장법에 의해서 나온 거라든가 이런 건 전부 시장, 군수가 하고 저희는 과장금 이것 하나만 도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특별회계로 해가지고 주차장시설의 확충이라든가 하여튼 교통신호체계 이런데로다가 하여튼 그건 특별회계니까 그 방향으로만 쓰도록…
장준호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주차면수가 56,000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충북도내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장준호 위원   그 시·군별 주차면수에 대한 것을 이따가 좀 자료를 주시고 지금 충북도내에 승용차에 하는 겁니까? 이게 모든 차량에 하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승용차.
장준호 위원   승용차가 17만대라고 하셨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정확한 숫자는…
장준호 위원   정확한 숫자는 안해도 됩니다.
  17만대 인데 과연 그러면 주차면수를 56,000대밖에 안 되는데 이것도 시장, 군수가 타당성이 없다고 할 때는 56,000면이 안 나오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이것은 지금 우리 주택부설 소위 주차시설을 저희가 확보된 사항이요.
장준호 위원   5만대.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기히 그래서 전체대수에 약 30%정도가 확보된 겁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나머지 11만 4,000대는 주차장이 없이 그냥 있다는 얘기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그러니까 이면도로 같은데 지금 전부 노상주차하는 게 그것입니다.
장준호 위원   아니요. 지금 과장님 말씀이 56,000대는 주차장이 다 있다라는 얘기입니까?
  승용차가 우리 도내에…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주택부설 주차시설입니다.
  56,000은 확보가 된 겁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은 자기 주택앞에 세우는 게 아니고 자기 주택안에 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별도의 주차장이 56,000대란 얘기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주차장법이나 우리 건축법에서 주택을 지을 때 주차장을 넣지 않습니까?
  그런 걸 전부 망라한 거죠.
장준호 위원   그러면 아까 본위원이 질의한 뜻하고는 전혀 달리 답변이 나오셨는데 제가 질의한 내용은 우리 충북도내에 6m이상 도로에 가능 수치가 주차면수가 골목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대수의 면수가 얼마냐고 제가 물은겁니다. 아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것은 지금 아까 말씀드렸 잖습니까?
  이것 지금 '96년도에 이게 금년말까지 시·군에서 조사중이고 그럽니다. 조사중으로다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조사한 게 얼마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시장, 군수가 지금 조사중입니다.
장준호 위원   안 올라왔다. 그런 얘기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이 기본계획을 저희가 내려줬다는 거죠.
장준호 위원   언제 내려 주셨습니까? 대략 일정이.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금년 5월에 내려갔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보고하기로 돼 있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연말로다가 저희가 금년말까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우리 도에서는 그냥 각 주차면수 보고만 받으면 그걸로 끝이 나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시장, 군수가 적장선을 판단해 가지고 저희한테 보고를 하고 또 이 사후관리나 이런 것은 시장, 군수 책임하에 해야 됩니다.
  저희로써는 이런 기본지침을 교통개발 연구원에 연구한 거 이런 것을 지침으로 내려졌기 때문에 시장, 군수가 추후관리를 좀하고 그래야 돼요.
  그래서 이 사업이 정착 단계에 갈려면 상당히 시간이 소요됩니다.
장준호 위원   글쎄요. 뭐 본위원의 생각에도 아까도 여러 가지 우리 교통행정에 대한 문제점이라든가 뭐 특별한 대안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특별한 대안이라는 것은 예산이 풍부해 가지고 우리가 도로를 확충한다거나 공공주차 면수를 확보를 하면은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마는 우리 다 함께 아시다시피 국가의 예산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제도를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아까 과장님 말씀이 도내에 승용차에 주차장 확보한 것이 56,000대고 현재 승용차는 17만대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나머지 11만 4,000대는 이번에 골목주차장제 하면은 다 소화가 될까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것은 시장군수가 면수나 이런 걸 파악을 해 봐야지 제가 답변을 드리지 지금으로써는…
장준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절대 이 나머지 차량에 대한 숫자를 확보를 못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봐서는 그런데 만약에 확보가 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확보가 안돼 가지고 자기 집앞에 차를 자기 주택앞에 댈수 있는 사람은 괜찮지만 어제도 약간 거론이 됐습니다마는 자기 집앞에 골목안에 깊이 있다거나 셋방살이를 한다거나 이런분들의 문제에 대책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부로써는 차고제 증명제라든지 이런걸 할 수도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자가용을 소요하는 사람은 좀 점차적으로 자기 개인이 어떠한 차고지를 좀 확보한다는 그런 측면에 저기도 뭔가 좀 심어준다는 뜻에서 이 계획을 저희가 입안했던 겁니다.
장준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발상 자체는 좋은데 제가 봐서는 우리도에서 지금 굉장히 시기적으로 너무 아마 시·군에 시달이 좀 늦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중앙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금년년초에서 부터 아마 이 생각이 이 주택골목 주차허가제가 아마 구상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도에서 좀 늦장행정이 아닌가 싶은 그런 우려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연말까지 잘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여튼 이 제도가 잘만 정착이 된다면 굉장히 좋은 점도 있지만은 그러나 집 없고 또한 여러 가지로 여러움들이 있는 서민들의 입장으로 봐서는 아주 굉장한 어려움이 닥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재삼 말씀드리지만은 정책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실시돼서 정말로 있는 사람들이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은 없는 분들이 과연 여기에 대해서 얼마만큼 순응을 할 것이며 이 정책이 과연 얼마만큼 잘 시행이 될런지 굉장히 의문스럽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세심한 배려가 있고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왕 이 과장님한테 다시 한번 지금 우리 도내에 버스가 못들어가는 그런 마을이 몇개 마을이 됩니까?
  시내버스 얘기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우리 시내버스 그러니까 군단위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준호 위원   예, 그렇습니다. 도내?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도내 군단위 마을수로는 파악이 안 됩니다.
  그러나 30호 이상이 되는 마을은 우리가 벽지마을이라고 해서 거기는 거의가 다 들어가는 걸로 지금 파악이 됐습니다.
  30호 이상이 돼서 도로시설이 이렇게 버스가 갈 수 있는 도로시설이 된데는 지금 다 들어가서 저희가 벽지노선을 가는 사업장한테 약 1년이면 3억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을 20호, 10호 이렇게 되는건 파악이 안됐습니다.
장준호 위원   지금 본 위원의 선거구 경우를 얘기를 한다면은 농촌부락으로 봐서 30호 정도면 적은 부락이 아닙니다.
  그런대로 아마 우리 어릴때는 그런 부락이 60, 70호의 부락이였다고 저는 그렇게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30호이상 정도에는 다 다닌다고 그러시지만은 지금 20호라든가 20호 미만의 부락에도 앞으로의 어떠한 향후의 대책이나 뭐 계획은 없으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저희가 육운진흥법 이런데 30호로 돼 있지만은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 미만이라도 시장, 군수가 판단해서 도에서 판단이 되면은 우리 도로가 확보 됐다든가 이럴 경우는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지금 실지 시장, 군수님들이 판단을 해가지고 여기는 벽지노선으로 가야 된다고 하면은 개설을 해 줍니다.
  금년에도 몇개군에 몇군데 노선을 실지 벽지노선을 또 개설해 주고 그랬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데 그 업자들이 뭐 타산이 안 맞아서 기피해 가지고 안가는데도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그것이 그래서요. 저희가 육운진흥법에 보면 수익노선, 비수익노선, 벽지노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수익 노선은 아까 제가 과징금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과징금으로 보전을 해 줍니다.
  그런데 지금 업자로써는 비수익 노선을 지금 보전해 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비수익노선에 대한 보존을 좀 건설교통부로부터 저희가 농어촌특별세에서 좀 농수산부 하고 협의를 해서 좀 돌려주십사 하는 건의를 수없이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기름값이나 이런 건 못 대주고 결국은 고작 1년에 버스로다가 대체해 주는 거 이런 사항이 되어 있어 저희로써는 계속 지금 중앙에다 대고 비수익노선에 대한 얘기를 보전해 달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과장님 말이죠.
  30호이상은 다 들어간다고 그랬는데 그 미만되는 동네에 앞으로 뭐 연차적으로 어떻게 넣은다는 그런 계획은 아직 없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그러니까요.
장준호 위원   뽑아 놓은 것도 없고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시장, 군수가 1차적으로 판단을 해 가지고 여기 노선을 개설해 달라고 그렇게 하면은 저희는 타당성 조사를 해가지고 개설이…
장준호 위원   아니, 지금 시장, 군수 쪽으로만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도에 전체 교통행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우리 과장님께서는 30호 미만부락이 도내에 몇개 부락이 있으며 또 거기에는 도로가 개설이 안돼서 못들어 간다든지 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타산이 안 맞아서 안들어 가는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현재에 몇개 부락이 그렇게 돼 있으며 업자가 기피해서 안 들어가는 부락 또 도로가 개설이 안돼서 버스가 못 들어가는 부락 이런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서 제가 재차 묻는 겁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렇게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장준호 위원   글쎄요. 뭐 교통문제가 너무 복잡한 문제기 때문에 참 너무나 추궁을 드리면은 어떻게 생각을 하실는지 몰라도 앞으로 이런 문제도 시장, 군수에게만 떠밀으시지 말고 일단 도에서는 향후의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소상히 알아서 다음 행정사무 감사때는 가능하면 그 때는 좀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금년이 택시요금 인상이 됐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장준호 위원   어디 시·군 전체가다 된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요율을 도가 결정한 거니까 똑같습니다.
장준호 위원   버스는 어떻게 됐지요? 시내버스 요금.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시내버스의 요율 적용권은 도지사, 우리 농어촌버스는 건설교통부장관 그래서 저희는 시내버스하고 농어촌버스하고 맞 물렸기 때문에 한 날짜로 요금이 요율도 같이 이렇게 됐습니다.
장준호 위원   모든 버스요금이 다 올라간 거죠?
  관광버스도 마찬가지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관광버스는
장준호 위원   그건 뭐 자율로 맡겨놨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택시 이렇게만 되어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글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은 뭐 운수업자들이 아마 굉장히 안 좋은 생각일런지 모르겠지만은 요금 인상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개선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뭐 일부는 자기네 나름대로는 된다고 그러고 또 한다고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시내버스를 몇번 타 봤습니다.
  뭐 일부로 타 봤습니다.
  그랬는데 별로 개선된 게 없고 결국은 정부에서 부르짓는 저물가 정책에 아주 위배되면서도 몇개 또는 시내버스는 저희들같은 사람 보다도 가장 서민들이 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민들 부담만 과중시키고 물가인상에 많은 요인이 됩니다.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개선에 대해서 전혀 안된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시내버스는 사실은 냉난방이라든가 조금 서비스가 실지 뭐 저희가 뭐라고 그럴까요.
  좀 바람직하다고 못보지만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지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금 관계는 지금 농어촌 버스인 경우에 지금 한참 봄, 가을 바쁠때 보면은 고작 대, 여섯사람 정도 태우는 게 우리 농어촌 버스의 실상입니다.
  실지가 이 분들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3, 4년 정도만 가면 저 버스가 대폐차가 될때 과연 저분들이 저 버스업을 계속 해 줄지도 저는 상당히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저희 과가 또는 제가 교통문제에 어려움이 있다 하는 말씀하시는데 저는 제일 과에서 저희 교통업무를 총괄하는 과장 입장에서 고민거리가 바로 이 농어촌버스 문제입니다. 이게
  농어촌버스 370원이나 이것 또는 충주같은데는 도·농 통합형이라 480원 가지고서 44㎞까지 길게는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금 가장 급선무로 되고 있는데 지금 서울 같은데 일부는 버스업자가 서울은 그래도 좀 나은데도 도산위기에 서울시장한테 내 놓겠다고 이런 얘기를 하고 있고 저희 군도 지금 중간에 전전해서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앞으로 2, 3년후에는 이 버스 더 이상 못하겠으니까 나 군수한테 넘겨야 되겠다 하는 우스개소리 반으로 저희한테 해 줍니다.
  그래서 서비스 개선에는 위원님이나 저나 사실은 흡족한 것은 못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농어촌버스의 그 어려움을 같이 좀 그래서 제가 기회 있으면은 저도 버스표를 사가지고 다니면서 아까 위원님도 시내버스를 타신다고 그랬는데 저도 시내버스를 일부 버스표를 넣고 다니면서 기회만 있으면은 저도 타 보면서 그 어려움도 좀 알아보고 그럽니다.
장준호 위원   그 문제는 그렇게 넘어 가고요.
  관광버스회사 문제를 한번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격요건을 갖추면은 무조건 허가를 해주는 모양갔지요. 관광회사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관광회사가 자꾸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의 입장으로 봐서는 좋은 점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여행을 할 수 있고 또한 자율적인 경쟁에 의해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전년도에도 말씀드렸지만은 관광버스 회사들이 그 운수기사들이 사실 대절료는 하루에 15만원이니 20만원이니 이런다고 그럽니다.
  그랬는데 과연 기사들이 월급이 지금도 아마 얼마 못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봉사료 문제때문에 항시 문제가 되는데 이 봉사료 문제때문에 분쟁이 들어온 건 없습니까?
  도에 지금 신고 들어온거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신고로다가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장준호 위원   뭐 그래도 그런 분쟁이 없어서 퍽 다행 스럽습니다마는 정말로 참 이거 뭐 어떠한 대안이 없는 거기 때문에 저도 정말 웃음밖에 안 나오고 정말 어떻게 해야 될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 유인물 31페이지 말이죠. 과장님,
  하단에서 4째, 5째줄에 보면 운수종사자 교육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유인물에 보면은 또 운수종사자 위탁교육이라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다른건지 좀 간단하게 설명좀 해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새로 유인물 드린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장준호 위원   아니요, 그 운수종사자 위탁교육 4,972 명이라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금.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오늘 나눠준거요 페이지 수가 없어서 말씀을 못 드리겠고 제일 마지막 장에그것과 31페이지에 운수 종사자교육 71,000명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것에 관계는 어떻게 되는건지.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새로 드린 유인물 보시면요.
  운수종사자 교육 71,000명이 죽 내역이 밑으로 있지요.
  그 71,000명 중에는 실적을 내드린 건데 신규채용자교육 운수연수원 이것은 버스회사나 택시회사에 신규…
장준호 위원   어디쯤 말씀하시는 건지…
      (장내소란)
  잘 알았습니다. 그 31페이지에 교통안전시설확충 경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거기 사고많은 지점 개선 그래가지고 49개소 1억 3,200만원이죠? 과장님.
  31페이지 그리고 밑에 100개소 해 가지고 35억 5,300만원 이렇게 돼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사고 많은 지점에 개선하는데는 1억 여원 들어가고 그리고 안전시설정비 확충 100개소에는 35억이 들어가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이것은 교통사고 많은 지점같은 경우는 예산이 적은건 신호체계나 이런 거 겠고요.
  그 밑에 안 전시설 같은데 저희 과에서만 행하는 것이 아니고요.
  도로관리사업소라든가 이런데서 하는걸 총망라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좀 위원님이 요구하시면은 이것에 대한 자료를 유인물로다 드리는 걸로다가 하겠습니다.
  그게 저희는 개괄적으로 총계만 남기기 때문에 이것은 각 부서가 추진하는 게 전부 있기 때문에 부서별로 추진한 걸 저희가 합계를 낸 겁니다.
장준호 위원   우리 지적과장님이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공시지가가 어떻게 전국적으로 또 도내 전반적으로 인상이 어떻게 뭐 몇 %나 됐다고 돼 있습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지적과장 김경종입니다.
  저희 도내 금년에 151만 814필지를 조정을 했습니다. 총 필지가요.
  그런데 인상된 것은 60만 2,096필지로써 39.9%가 인상이 됐고요.
  하락이 된 것이 50만 9,717필지로써 33.7% 하락이 되어 있습니다.
  또 불변 변하지 않는 필지가 34만 9,755필지로써 23.2%가 불변이고요.
  전년도 조사를 하지 않았다가 안한 필지를 금년도에 신규로 다시 필요성이 있어서 조사한 필지가 49만 253필지로 3.2%에 해당이 됩니다.
장준호 위원   몇%요?
○지적과장 김경종   3.2%요
장준호 위원   총체적으로 합쳐서요.
○지적과장 김경종   예, 150만을 한 것에 3.2%라는 얘기…
장준호 위원   그러면 60만 필지에 대한 인상 프로테이지는 얼마나 됩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인상이 그게 39.9%입니다.
장준호 위원   아니, 전체 비율이.
○지적과장 김경종   그 하나 하나 필지대로는 못내고요.
장준호 위원   60만 필지가 인상이 됐다는 거 아닙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60만 2,000 필지가 인상이…
장준호 위원   제 말씀은 60만 필지의 인상 프로테이지가 얼마나 인상이 됐느냐 그거예요?
○지적과장 김경종   그것을 그렇게 프로테이지를 내지를 못 합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제일 많이 인상된 거 하고 60만 필지중에 제일 조금 인상된 건 얼마…
○지적과장 김경종   제가 상승을 이런 식으로 저희가 51%이상 하락된 필지…
장준호 위원   인상된 거만 얘기를 해 주세요.
○지적과장 김경종   10% 인상된 것이 28만 1,996%, 11%에서 20% 상승된 것이 15만 6,412필지 또 21%에서 50%까지 이것이 11만 591, 그리고 51%이상 이것이 5만 3,097필입니다.
장준호 위원   그 인상관계는 뭐 표준지를 조사를 해 가지고 아마 올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표준지 선정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지적과장 김경종   표준지는 저희가 건설교통부에서요.
  감정기관에 다가 용역을 줘서 저희 도내 23,304필지가 이미 표준지 선정이 돼있습니다.
  그것을 거기에서…
장준호 위원   잠깐이요.
  그 필지수는 금년도 그걸로 조사하고 내년도 그걸로 항시 조사를 합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예,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변동할 수 없습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예, 전국적으로…
장준호 위원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예,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30만 필지에서 작년에 50%에서 45만필지에서 저희가 23,304필지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공시지가에 대해서 굉장히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왜 불평불만이 많은고 하니 일례를 들어서 상업지역 바로 뒤에 카드지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업지역 바로 뒤에는 주거지역이나 뭐 이런 거 아닐거 아닙니까?
  그러면 상업지역이라도 주거지역의 카드가 상업지역의 뒷골목에 배이상 지가가 나갑니다.
  그래도 그렇게 실지가 나가는데에도 불구하고 상업지역의 뒷골목은 거기보다 공시지가가 배이상 비쌉니다.
  이러한 제도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지금 제가 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조정하는 것을 조금 말씀을 드릴께요.
  저희가 이 지가조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3,304필지를 기준을 합니다.
  그것이 지역별로 상업지역도 있고 예를 들어서 주거지역도 있고 다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 23,304필지가 그런데 저희가 작년도부터 계획을 해서 금년도 1월에서 2월까지 특성조사라고 해서 21개 항목의 특성을 각 토지의 특성을 조사합니다.
  한필 한필에 대한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상업지역 뒤에 주거지역이 있는거 그 특성이 다 21개 항목에서 조사가 됩니다.
  그러면 21개 항목에 특성을 조사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표준지하고 비교를 해서 표준지에 특성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제일 가까운 그 표준지를 인용을 해 가지고 그 산출을 해 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물론 간혹 어떤 것이 잘못된 필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관계는 거기에서 조정이 이미 되리라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 그렇게 산출한 연후에 저희가 도면에다가 쫙하니 지가가 전년도 지가 금년도 지가를 쫙 다 떠놓습니다.
  각 필지마다 그리고 그 읍·면·동에 우리 조사위원은 뭐 자기가 조사했으니까 읍·면·동에 지가심의 위원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쫙 봅니다. 다 봐서 결정을 한 연후에 다시 감정평가사가 약식검증이라고 해 가지고 그 지가의 타당성을 또 봅니다.
  그런 연후에 군에서 토지평가위원회를 열어서 결정을 하고 난 연후에 다시 열람기간을 21일간을 줍니다.
장준호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그 심의위원회 멤버는 어떻게 구성이 됩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읍·면·동의 그 심의위원은 그 읍·면·동에서 토지하고 관련된 어떠한 업을 한다든지 그 지역사정에 정통한 분을 읍·면장이 위촉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연후에 열람을 해서 이의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 조정을 다시 잘못된 게 있으면 해 줍니다.
  그렇게 하고 난후에 다시 저희가 현재 지가고시를 6월 28일자로 하고 있습니다.
  2개월간 재심사 청구기간을 또 줍니다.
  금년 8월 27일까지 지금 2개월 간으로 다시 개인적으로 전부다 통보를 했습니다.
  지금 귀하의 지가는 이렇게 금년에 결정을 하는데 여기에 대한 이의가 있느냐 없느냐 이의가 있다면 재심사 청구를 하라고 지금 현재 그래서 공고기간에 있는 실정입니다.
장준호 위원   예, 뭐 그것은 업무보고에도 나와있고 본 위원도 뭐 충분히 압니다.
  충분히 아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실질적으로 상업지역 뒷골목이 100만원을 하는데 주택지역이나 준주거지역 카도부분은 300만원, 400만원하는 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얘기입니다.
  문제는 그 공시지가의 형평의 문제입니다.
  이 형평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는 주민들이 반발을 하고 불평불만을 하고 정부에 대해서 불신을 하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없으십니 까?
○지적과장 김경종   지금 말씀드린 대로요.
  저희가 공시지가가 '90년도부터 처음에 별준비 없이 시작이 된 것이 바로 공시지가입니다.
  저희도 그래서 그간의 현재도 물론 저희 도 150만 필지를 하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잘못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90년도 초창기에 상당히 그때부터 이게 잘못돼 왔습니다.
  그래서 진짜 주민이 불신을 하는 이런 지가가 상당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년 작년보다는 금년이 그래서 잘못된 것도 저희가 지금 수정할 수 있는 요건이 딱 세가지가 있습니다.
  지가를 예를 들어 잘못 산출이 됐다라든가 또는 표준지 인용이 잘 못됐다라든지 또는 어떤 산출을 잘못했다나 이런 것이 발견이 된 거는 지금 정정처리를 금년에 상당한 저희 도내에 정정처리 경정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걸로 지금 바로 잡았고요.
  금년에는 말씀드린 대로 그 공인기관에 감정평가사에 약식검증이라고 해서 그 사람들한테 자문을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된다라고 하면은 상당히 그 문제는 권역의 유지가 되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장준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아직도 시정할 점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걸로 실질적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 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특정지역을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아마 도내 전체가 저는 그렇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뭐 각자 인상분에 대해서는 통보가 갔지요. 인상분 한거만 간 겁니까, 인하분도 갔습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전체가 150만 필지 다 통보가 갑니다.
장준호 위원   인하나 인상 뭐 다 갔지요.
○지적과장 김경종   예, 관계없이…
장준호 위원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은 그런 공시지가 인상이 됐든지 인하가 됐든지 하면은 별로 이의제기를 안하고 그냥 넘어가다가 자기가 어떠한 문제에 봉착 하면은 결국은 불평불만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 특별히 유념을 하셔서 아주 여기에 대한 불평 불만이 최저한도로 나오도록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현재 공시지가에 상정이 현시가와 공시지가와의 대비는 어느 정도인지요.
○지적과장 김경종   저희가 정확하게는 100%라고 합니다.
  현실화가 됐다라고 합니다. 용어로 자체로요.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듣고 또 이렇게 보는 걸로는 90%선에 접근했다라는 그러한 건설교통부나 저희가 그런 생각만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은 100%됐다라고 하는 겁니다.
장준호 위원   하여튼 뭐 이 문제는 우리 150만 필지를 전체가 공평하게 한다는 것은 누구도 어렵다는 것은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직도 우리 국민들이 자기의 어떠한 그때 그때의 통지가 오면은 자기 생각을 바로 가서 반영을 하면은 이런 문제가 안 나옵니다마는 아직도 그런 국민수준이 못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꼭 필요할 때 재산상속을 한다든지 양도를 한다든지 어떠한 문제가 봉착할 때는 옆집거와 자기 주위거와 이런것을 대조를 해서 대조가 잘못됐을 때 결국은 불평불만이 나옵니다.
  이런 불평불만이 제가 많이 보고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해서 아주 민원발생소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해주시고 거기에 첨가해서 말씀드릴 것은 대지가 200평짜리나 100평 짜리나 제가 알기는 같은 선상에 있으면 똑같은 가격으로 책정을 한 걸로 제가 봤습니다.
  그런 것도 실질적으로 200평을 팔라면은 2억인데 100평을 팔라면 1억 2,000천만원이나 1억 5,000만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얘기입니다.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런 것을 반영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도 민원의 소지가 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유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적과장 김경종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도민이 불평하지 않는 지가를 산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국장님 잠깐요.
  우리 도내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의 포장율 있지 않습니까?
  그 포장율 하고 그 연장하고 시·군별 이것 자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안 나와있죠? 유인물에.
  제가 어제 설명을 못들어서 그렇습니다.
  그것좀 자세하게 하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심식사 관계때문에 제 말씀 이것으로 그럼 그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상문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상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전에 이어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먼저 조금 아까 우리 지적과장님께 장준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조금 저는 다른 각도에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개인 재산권에 관한 문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주거지, 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상업지역 대체적으로 시지역은 이렇게 구분이 되고 있는데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장준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상업지역이 평당 공시지가든 실질 거래가격이든 100만원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실질적으로 주거지역이면서 혹은 준주거지역이면서 4차차선 도로변같은 데는 300만원 이상하는 땅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것은 공시지가가 3·400만원이기 때문에 평당 3·400만원하는 만큼의 세금을 내고 있는 거지요?
○지적과장 김경종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300만원 정도의 세금을 내면서 사실은 그걸 팔려고한다든가 그렇게 했을 때는 그것이 준주거지역 내지는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건축물 건폐율 관계로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다른 사람이 살려고 하는 데는 상당히 많은 그런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업지역은 80%의 건폐율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반면에 주거지역은 60%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지역사정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것은 그 건축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손해를 좀 덜 보는 방향으로 세금을 개정을 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도시계획을 다시 조정할 때는 이런 것을 시정을 해서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개정할 수는 있지 않나하는 생각인데 그럴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은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적과장 김경종   지금 김원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가하고 도시계획상의 지역지정하고는 좀 별개 문제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저희 지적과의 업무는 도시계획의 지적문제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지가형성문제만 제가 말씀을 드겠습니다.
  지가형성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로변이나 또는 상업지역에 이런 편차는 많습니다. 그런데 지가라는 그 자체는 어느 지역을 꼭 기준해서 지가를 정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그 형성하는 가격에 의해서 지가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토지이용가치가 물론 높은 것이 지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지금 김원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상업 지역의 건폐율이 높아서 지가가 낮다 또는 주거지역이기 때문에 낮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그 거래의 형성가격을 표준지로 아까 말씀드린 우리 도내에 22,304필지가 있는데 그 건교부에서 지정하는 감정평가사들이 다 표준지를 정해놓고 상업지역이라든지 주거지역이라든지 녹지지역에 거기에 상응하는 표준지를 정해놓고서 인용을 해서 이 지가는 형성이 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것을 제가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도시계획선이 잡혀 있다가 작년이 됐든 재작년이 됐든 길이 새로 생겨났단 말입니다. 옛날에는, 과거에는 소방도로 정도밖에 구실을 못하던 도로가 갑자기 4차선도로가 나가지고 거기가 주거환경개선지역이 되고 또 혹은 준주거지역으로 되고해서 당장은 지금 아까 답변하실 때 보니까 거의 현시가에 근접한 정도의 공시지가가 지금 조정이 돼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죠?
○지적과장 김경종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제가 어느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마는 거기 지금 현재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서부동 그 명파에서 여고뒤쪽으로 4차선 도로가 몇년전에 새로 났죠?
  새로 나가지고 거기 지금 4차선 대로변에 지금 공시지가는 평당 약 60만 3·4만원 정도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거래되는 값은 한 200여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90%에서 100%선에 육박했다 하는 이야기는 물론 지역에 따라서는 다른 것이 있겠습니다마는 상당히 편차가 많이 나는 것이고 또 세금을 많이 내는만큼의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혹은 주거지역의 그런 편차를 해소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해결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이유로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지적과장 김경종   예, 그런데요. 지금 말씀하신 지가가 아까 제가 한 100%선인데 그게 현재 약 90%선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지가형성은 저희가 보기로는 그렇습니다. 근본적인 어떤 호가하는 또는 매매하는 가격도 많지만 필요에 의해서 꼭 그 가격의 이상에 매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원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것이 아까도 말씀드린 21개를 저희가 매월 1월 1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21개의 특성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상가에 몇m도로하고 인접해 있느냐, 거리가 얼마만큼 떨어져 있느냐 또는 경사가 졌느냐 또 논으로보면 그것이 사질토냐 어떠한 것이냐 또는 혐오시설하고는 얼마나 떨어져있느냐 하는 것이 21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각 필지별로 조사를 해서 거기에 합당한 도시계획지역은 무슨 지역이냐 그것이 감안이 돼서 지가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론 아까 말씀드린 대로 150만필지를 조정하다가보면 잘못된 것이 없지않아 있으리라고 봅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봐서는 그러한 것들이 다 조정이 돼서 지금 지가형성이 되고 특이하게 거래가 되는 것은 그것은 예외지가로 저희가 생각을 합니다.
김원식 위원   자, 그러면 이렇게 한번 물어보죠.
  우리가 '91년 이후에 바로 한 4·5년동안은 주택값이나 토지의 가격이 별로 오를지 않았다 그렇게 지금 이야기들을 실지 하고 있고 또 피부로 느끼기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새로운 어떤 시설이 들어섰거나한 지역을 제외하고 우리가 평균적으로 보면 공시지가는 '91년도 대비해서 한 5년동안에 어느 정도의 조정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상당히 공시지가가 좀 많이 올랐겠지요?
○지적과장 김경종   예, 우선 죄송한 말씀은 지금 '90년도의 공시지가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그때 어떠한 공시지가의 개념조차도 모르고 이게 '90년도에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93년도에 저희가 초토세 때문에 한동안 문제가 사회여론화 됐던 것이…
김원식 위원   그렇습니다.
○지적과장 김경종   바로 지가는 상승하지 않았는데 장부가격으로만, 말하자면 공시의 장부가격으로만 이게 올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문제 그러니까 '90년도에 지가를 고시할 때에 지금과 같이 예를 들어서 80%선이라든지 90%선에 인접하게 지가를 그때 현실에 맞게 형성을 해놨으면 '93년도에 초토세가 그렇게 많이 부과되지도 않았고 대상이 없을 뿐더러 또 주민들의 반발이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바로 지가가 너무 낮게 또는 불균형하게 이렇게 지가가 형성된 것을 지금 '90년도부터 차츰차츰 잡아오는 이런 과정에서 실지가격은 상승하지 않았는데 조정가격은 높아지는 이런 가격까지 왔는데 현재 하는 지금 100%선이라고 이렇게 90%선까지 왔다라고 저희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때 잘못된 것은 저자신도 시인을 합니다. 그때 당시에요.
김원식 위원   앞으로 우리 충청북도의 건설행정을 책임지시는 우리 송국장님께서 여기 계십니다마는 앞으로 지역별로 이런 것을 세심하게 분류를 하셔가지고 명심해두셨다가 주거지역 이런 것은 천상지가로 보더라도 또 우리가 옛날 어르신들 말씀 많이 하실 때 『 그 땅이라고 하는 것은 밟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그 땅값은 올라가고 또 명당자리는 햇볕이 잘드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이 명당자리다』하는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사람이 많이 다님으로 인해서 땅값이 올라가는 것은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거지역도 이런 것은 운영의 묘를 살려서 앞으로 도시계획을 입안을 하시고 또 조사를 할 때는 그런 지역도 좀 상업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세금낸만큼 혜택이 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 좀 행정을 철저하게 바로 좀 잡아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도로라든가 또 주차시설 이런 건 차량의 증가속도를 절대로 따라가지를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같은 데도 도시지역은 보니까 지금 주차문제가 상당히 많이 대두되고 있는 게 사실입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주차장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좀 다른 각도에서 다른 생각으로 우리가 근접해볼 것 같으면 주차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학교운동장엔 지난번에 우리 교통행정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좋으나 그 이튿날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까지 자동차를 다 빼가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도 그것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것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한번 하신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마는 그것이 운동장 가운데는 좀 문제가 있지만 복잡한 지역은 우선 운동장 가변으로 어느 정도 사용을 할 수는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복잡한 소방도로에 양쪽으로 자동차를 주차시킴으로 인해서 밤에, 야간에 불의의 화재라든가 어떠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라든가 119구급차가 접근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큰 피해가 오는 그런 사례가 지금 왕왕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론 어제 답변에 들어보니까 제천같은 지역은 가장 중심지인 군농협 3층건물을 사서 주차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하는 그런 답변도 있습니다마는 돈을, 경비를 좀 적게 들이고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지역에 따라서는 상당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산을, 시내중간에 있는 어느 공원을 입구만 잘 보기좋게 다듬고 안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그런 방안같은 거, 학교운동장이 좀 턱이 높으면 그걸 파서 아래에다가 지하주차장 하는 방법 등 각종 방법은 연구를 함으로 인해서 많이 나오겠습니다마는 이런 것을 앞으로 획기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은 가지고 있는 것인지 우리 그런 각도로 좀 해 봅시다.
  복잡한 6m 도로다, 시내 중앙 중심도로를 개구리주차를 한다 이런 것도 물론 좋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이런 어떤 대안은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운동장 문제와 공원문제까지는 저희가 아직 생각을 안했습니다. 단, 금년 5월부터 시작하는 이 거주지 주차문제 이것이 좀 어느 정도 정착단계를 연말까지는 잡을려고 여기에만 온 전력을 지금 투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문제, 공원문제까지는 생각안했습니다.
  지금 이 거주지 주차문제는 아까도 또 어제도 여타 위원님들께서 다 질의를 하셨지마는 지금 도심의 주차가 사실은 다 주차장없이 거기를 다 주차장으로 알고서 지금 쓰는 그런 사항으로 돼 있단 말이죠.
  그래서 8m에서 6m로다가 한 것도 주차장법을 개정을 해서 중앙에서 해준 겁니다. 그래서 6m 이상되는 도로에다가 주차계획선을 그어가지고 거기를 유료화 내지는 풀사용 이렇게 해서 뭔가 여기부터 정착을 하고서 해야지 지금 말씀하신 것은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 6m 관계 8m 이것은 사실은 경기도, 서울 이런 데는 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 도도 내부적으로 이걸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좀 정착이 먼저 돼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그래도 도심 설계시에는 주차난의 어려움을 좀 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연말까지는 중점적으로 좀 해볼려고 그럽니다.
김원식 위원   그렇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다른 각도에서부터 근접을 하기시작하면 아마 상당히 많은 방법이 나오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 자동차가 천만대를 넘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 국민 4명당 자동차가 1대라고 그럽니다.
  사실은 교통문제를 어떻게 지붕옥상에 올려놓을 수도 없는 것이고 차를 접어서 방안의 장농위에 올려놓을 수도 없는 그런 문제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다방면으로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좀 불편을 덜 느끼고 살 수 있는 그런 방향에서 우리 주민 입장에 서서 한번 그런 연구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또 우리가 청주나 충주나 제천 그리고 각 읍단위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신호등체계말입니다. 신호등연동제가 왜 실시가 안되고 있는 겁니까? 그것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겠어요? 쉽게 말씀드려서 청주시 전체지역을 교차로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전체지역을 연동제로 다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복잡하고 정말 그런 도로는 한 두개를 지정을 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앞 여기 도청앞 이 도로는 가장 복잡한 도로다 하면 이 도로는 아침 7시부터 한 10시 반까지, 저녁 5시부터 뭐 한 8시까지 이런 식으로 연동제를 해서 자동차가 좀 밀리는 속도를 좀 줄여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됩니다.
  제가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느 관계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이 신호등연동제를 실시하면 이 신호등연동제 때문에 차량 교통사고가 증가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라는 그런 말이 있는데 이 연동제를 실시함으로 인해서 사고가 덜 나면 덜 났지 더 난다는 그런 발상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호등 관계를 구체적으로 저는 솔직히 내용을 모릅니다.
  왜 그런고 하면 이게 경찰에서 죽 이걸 집행도 하고 또 그 신호등 관련시키는 사업자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이것이 기술적인 사항이라서 모르겠습니다.
  단 그런데 연동제를 할 경우에 예산이 좀 들어가야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왜 그런고 하면 저희가 지금 처음 이 신호등 연동제가 우리 도내에서는 '90년에 처음 생겼어요. '90년에 이 간선도로에 3개, T자도로에서 저쪽 조치원쪽으로 3개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90년 전국체전때 경찰청에서 이것을 전국체전때 손님이 많이 오니까 가을에 이것을 연동제로 하자 이래서 여기를 3개 더하고 저쪽으로 3개 더해서 약 3억원의 예산을 달라고 그래서 도비에서 한번 지원해준 게 제가 역력히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연동제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고 또 기술적으로 경찰청 교통과가 이것을 하기 때문에 제가 깊게 내용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김원식 위원   우리 아마 신호등이라든가 또 그런 교통에 관해서 예산이 우리 각 시·군 자치단체에서 보유하는 그런거까지 합치면 50억원이 넘는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많은 예산을 투자할 때는 우리가 좀 덜 불편할려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작년보다 올해가 좀더 낫고 올해보다 내년이 좀 낫게 하는 그런 희망적인 관점에서 우리 주민들은 그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신호연동제는 어떤 기술적인 문제가 있고 예산상의 얼마나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것 아니냐, 여기서 출발해서 저 신호등이 켜지고 다음 신호등이 켜지고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것은 경찰청 교통과하고 잘 상의를 하셔서 가장 복잡한 도로만이라도 우선 좀 실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바로 이런 것이 업무의 협조체계가 되겠습니다. 향후 그런 개선책을 좀 강구해주시고요. 그렇게 강구된 내용을 우리 의회에 자료를 제출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알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다음은 주차요금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가장 복잡한 지역의 셀러리맨들의 주차요금이 정기적으로 25일 주차로 하는데 12만원에서 20만원까지라고 그럽니다. 제일 싼 지역이 제가 지난번에 서울 올라가서 조사를 해봤더니 거기 어디입니까! 지금 서울특별시 경찰청 있는 데 정부종합청사뒤에 그 동네는 11만원은 해요.
  그리고 여의도지역이라든가 아주 복잡한 지역은 뭐 18만원, 15만원 뭐 20만원 등 대중이 없는데 저는 금 서울의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충청북도의 주차요금체계도 뒤죽박죽입니다.
  제가 강원도의 춘천과 원주를 조사를 해봤습니다. 원주같은 경우에 원주와 그 바로 옆의 동네 춘천을 가다보면 횡성군 소재지있는 데하고 춘천은 노상주차장의 경우 300원 정도 받는 데가 거의 한 70%이상됐고 원주와 춘천시내 중심에는 30분에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충청북도에는 왠만하면 30분에 다 1,000원을 받는 것 같애요.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행정적으로 통제하고 감사를 어떻게 하길래 이렇게 주차요금이, 예를 들어서 또 서울같은 경우는 30분당으로 해서 30분이 초과되면 주차요금이 더 올라가고, 30분에 3,000원인데 30분이 넘었을 경우는 4,000원이 된다든가 그렇게까지는 합니다마는 아직까지 우리 충북은 그렇게 심각할 정도의 지경은 아닌 것 같은데 이것이 어느 사회단체라든가 재향군인회 또 장애자협회 또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등 이런 데에 임대식으로 주어서 지금 관리하는 곳이 많이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것이 연말까지면 끝납니다.
김원식 위원   올 연말이면 계약이 끝나나요? 어떻게 주차요금이 다 다릅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래서 지금 청주시인 경우에 30분에 노상주차장을 공용으로 하는 데는 30분당 500원 다 통일되고 그 외에 민간인이 하는 것은 1,500원인가 이렇게 신고를 해서 같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주, 제천까지는 아직 파악이 안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지금 청주인 경우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노상주차장을 공개입찰로 해서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약 1억 5천만원되던 것이 지금 4억 얼마 정도돼 있고 충주, 제천은 그것이 금년말로 수의계약 했던 것이 끝납니다. 그러면 거기도 공개입찰로 들어 갈 겁니다.
  그리고 우리 주차장에 관한 조례가 시장·군수가 그걸 제정을 해가지고 해서 시·군별로 약간씩은 틀리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구체적인 것은 일일이 시·군별로 전부는 모르고 있습니다마는 청주것을 일일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청주시내 주차요금이 상당히 쌉니다.
  그래서 일반 민간인이 하는 주차장에는 오히려 비어있고 우리 공영주차장에는 그게 차고 그런 상태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예, 좋습니다. 사실 이게 한달에 기름값은 한 7·8만원인데 주차비는 이게 15만원씩 이렇게 들어간다고 하면 이게 사실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행정적인 뒷받침이 된다면 불법주차가 좀 줄어들 것이 아니냐, 예를 들어서 내가 저기 볼일 한 10분, 20분 보면 되는데 저기 주차장에는 돈 한 2,000원 갖다가 주기가 사실 아깝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그 볼일보는 근처에 갖다가 차를 살짝 파킹을 해놓고 볼일보고 끌고가고 하는 것때문에 사실은 불법주차가 많이 이루어진다고 봐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기초자치단체별로라든가 안그러면 도차원에서 주차관리공단같은 것은 이것 앞으로 상당히 좀 필요한 거 아닌가 그렇게 봐집니다. 앞으로 향후 계획은 어떻게 추진할 그런 용의가 있으신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차관리공단 이런 사항은 지금 저희로서는 검토를 해본 일이 없습니다.
  단 추진한다면 그게 청주, 충주, 제천까지는 청주시가 자체적으로다 어떤 공단을 하나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서 우리가 행정적으로 뒷받침은 좀 돼도 저희로서는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차장법에 보면 주차장을 아주 법에 시장·군수로다가 주차장을 노상주차장을 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도에서 공단 이런 것은 어렵습니다.
  시장·군수가 하면 해야지…
김원식 위원   어려워서 연구조차도 해볼 수 없다 이런 얘기인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연구를 해가지고 도에서 뭐 기준을 내려준다든지 이런 것은 몰라도 일단 하면 시장·군수가 거기다가 1차적으로 손을 대게 돼요. 공단이라든가 이런 것은…
김원식 위원   그래요! 좋습니다. 그렇게 그것이 어려우면 또 다른 방향을 강구해봐야겠지요.
  개발촉진지구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보은 개발촉진지구에는 국비 402억원, 지방비 155억원 그 다음에 영동 개발촉진지구에는 국비 585억원, 지방비 75억원이 투자가 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물론 민자는 아직 확정이 안됐다라고 어제 말씀을 하셨는데 확정이 안된 민자에 대해서는 묻지를 않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면 지역특화사업이라든가 관광관련사업 기반시설 등 해서 주민소득사업 등 해서 뭐 휴양산업까지 포함해서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국비나 지방비가 투자되는 것은 분명히 어디다 투자한다는 계획은 있는 거지요? 국장님!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국비, 지방비는 우선순위가 어떻게 정해지며 어디에 구체적으로 투자할 계획이신지 그걸 좀 밝혀주세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보은 개발촉진지구나 영동 개발촉진지구에 대해서 개발촉진지구는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추진이 되는데 이게 건설부장관의 승인사항입니다.
  그래서 개별법에 대한 개별지구승인까지도 전부 다해서 사업비 결정이 되는데 지금 영동은 지금 우리가 어제도 얘기했지마는 지금 개발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보은은 개발계획승인이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그 지구, 지구마다 보은것이 어제도 얘기했지만 실버타운이라든지 신정 관광지구가 있고 명산관광지구, 삼년산성 속리산 스키장 뭐 또는…
김원식 위원   아니, 국장님 실버타운같은 것은 민자유치를 해서 지을려고 하는 거 아니예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민자유치에 기반시설은 거기에 이제 도비가 8억 5,100만원 그 다음에 이제 군비가 8억 5,100만원이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여기에 보면 지금 국비가 보은같은 경우에 국비가 402억원, 지방비가 155억원 투자가 되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이것 지금 세부적인 것이 지금 위원님들한테 안돌린것 같은데 이것을 복사해서 드리도록 하죠.
김원식 위원   그러세요. 그러면 그것을 참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동 개발촉진지구는 지금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수립계획중에 있는데 이것이 올해안으로 수립이 가능한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올해안으로해서 건교부에 승인을 맡을려고 그럽니다.
김원식 위원   올해안으로 해서 건교부에 승인요청을 받을려고 하는 중이다 그런 말씀이시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김원식 위원   좋습니다. 하여튼 기대해보겠습니다. 8월중에 아마 건교부에 승인요청을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그 다음에 도시계획말이죠 도시계획은 5개년계획을 세워서 5년마다 재정비를 변경을 다시 하신다 어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김원식 위원   어떤 요건들이 가장 도시계획 변경하는데 참작이 되는 것입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여건이 입안자가 시장·군수이기 때문에 그 시장·군수가 자기 여건에 맞추어서 그 도시계획시설이 올라오면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전부 다 타당한지 또는 그른지 판단해서 심의결정이 되면 지사가 승인을 해주는 겁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재정비 추진 용역이 완료된 데가 괴산, 강내, 옥산 등 해서 7개 지역이 있고 지금 추진중에 있는 지역이 제천, 보은, 옥천 그 다음에 용역비가 확보가 안돼서 추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 청천하고 연풍이라고 돼 있는데요.
  지금 용역비 미확보로 인해서 추진이되지 않고 있는 청천하고 연풍지역은 이게 올해안에 이것도 가능한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그래 그 해당 시·군에다가 대고 빨리 너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용역을 줘가지고 도시계획시설 재정비를 해서 빨리 올리라고 지금 그렇게 독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원식 위원   이것 용역비는 순수하게 시·군 자체적으로 확보해서 하는 사업이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앞으로 장기 미집행 그 시설하고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폐지할 그런 용의가 상당히 많은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하실 거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김원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택지개발사업에 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택지개발은 물론 지역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또 우리 주민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가장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여기에 보면 청주쪽에 가경, 용암, 분평, 하복대, 개신 그리고 연수 이것은 충주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충주입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시행인가를 신청 해놓은 모양인데 사창동하고, 그 다음에 이것이 지금 청주가 내년까지 65만 도시규모로 지금 건설을 한다라고 나와 있는것 같은데요.
  이것이 지금 청주지역에 한해서 이렇게 많이 특혜를 공급할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가 충청북도 전체를 균형발전시킨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좀 너무 청주지역에 많이 치우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대개가 건교부장관 지구승인을 해서 지금 지정을 받아가지고 택지개발을 하는데 건교부에서 주택보급율이라든지 또는 이런 것을 따져가지고 주로 많이 승인을 해줍니다. 그런데 지금 주택보급율로 보면 청주가 제일 낮은 형편입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제일 낮다고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김원식 위원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가요, 왜 그런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그렇죠. 그런 영향이 있지요.
김원식 위원   그래서 청주지역이 제일 낙후돼 있어서 청주지역을 집중해서 많이 한 거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주택보급율이 낮으니까 거기에 따른 택지개발을 갖다가해서 수요를 충족하자는 거죠.
김원식 위원   도시저소득주민 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방범가로등 5건으로 되어있고 한데 우리가 사실 가로등문제가 소소한 것같지만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로등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보실 그런 용의는 있으신지 좀 알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올해에도 지금 전력부족현상 이 상당히 심화돼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가로등 개선책을 동네별로 세분화한다면 골목별로도 좋고 통·반별로도 좋습니다. 자동제어장치라든가 그런 것을 부착을 해서 아주 어두워지는 그런 시간 또 요즘같으면 새벽 한 4시 반정도면 자동으로 켜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법을 채택을 해보실 그런 용의가 없으신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청주시내는 그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지금 청주시에 하나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그래서 우리가 해가 뜨면 자동적으로 불이 나가고 또 이게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그런 자동시스템입니다.
김원식 위원   청주시내 어디에 이렇게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시내 가로등이 다 그럽니까?
김원식 위원   청주시내 전 지역이다 그래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김원식 위원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물론 제천지역에 있어서 그런지는 모릅니다마는 아침에 5시 되면 완전히 환합니다. 완전히 대낮이라고 하면 좀 뭐합니다마는 조그만 사물이 다 판별이 될 정도로 환한데 가로등은 누가 개인이 끄지 않는 이상 그냥 켜져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해서 하나하나 끄는 수동식이기 때문에 전력손실이 상당히 많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 이 가로등은 그렇게 어디 지금 청주지역만 그렇게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다른 지역도 연차적으로 그렇게 하실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다른 지역도 해당 시장·군수가 그것을 설치할 때에 조금만 더 신경써서 설치하면 마찬가지로 그런 것이되는 거지 그것이 많이 들어가는 비용도 아닌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 그러니까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더 지원하면 자동제어가 가능하다… 앞으로 시·군, 읍까지도 그걸 강력히 그렇게 좀 권장하실 그럴 의향은 있으신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권장을 하지요.
김원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새로 짓는 아파트지역 이런 데는 자동제어가 지금 다 잘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아, 지금 새로 시설하는 데는 다 그걸로 하고 있습니다.
      (「예」하는 이 있음)
김원식 위원   그 다음에 도로망 확충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요즈음 산림이 상당히 많이 우겨져서 급커브길하고 또 고갯길같은 데는 양 도로옆에 수목이 우겨져가지고 바로 U자라든가 이런 데는 앞에 오는 차량이 장애물로 인해서 전혀 잘 보이지 않아서 지금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나 비가 오는 날은 그런 현상이 더 많이 있는데요.
  지금 이것이 보통 수목같은 거 길옆에 정비작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1년에 몇번으로 하고 있나요? 안그러면 봄, 가을로 하나요, 어떻게 하고 있죠?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입니다.
  지금 저희들 도로는 지금 김원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로상에 있는 시각장애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수시로 뭐 정기적으로 정비를 한다는 것보다도 수시 순찰하면서 발견되는대로 그걸 바로바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는 그런 식이네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아니지요. 그것을 정기적으로 춘추로 나눠서 정기점검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저희들이 항시 순찰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사뭇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순찰을 나가서 내눈에 띄면 하는 거고 내가 졸아가지고 지나가면 그냥 마는 거다 하는 얘기도 되는 것 같은데 그것은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나무가 자라는 그런 양을 측정을해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디는데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글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을 춘추다 또는 1년에 한번이다 하는 정기점검을 한다는 요식행위를 갖추는 것도 바람직하겠습니다마는 그런 요식행위보다는 차라리 저희들이 평시에 저희들이 순찰을 하면서 발견되는 대로 그때그때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원식 위원   그것은 요식행위라고 말씀하실 것은 없는 거죠.
  우리가 사람이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남자들 손톱이 대개 1주일에 한번씩 깎는다든가 또는 물론 육안으로 봐서 손톱이 너무 길었다 하면 깎는다 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간단히 문제입니다마는 도로가 수십키로, 수백키로 되는데 그것을 모든 도로를 다니면서 어떻게 그것을 그렇게 눈으로 육안으로 해서 하기는 좀 뭣하지 않느냐 이런 것을 물론 지역의 기초단체하고 협력을 해서 이것을 정기적으로 위험지구라도 우선 좀 우선적으로 정기적으로해서 시야를 가려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그래서 귀중한 인명을 잃어버리는 그런 일은 사전에 예방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실 용의 있으세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고맙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다시 한번 그런 시각장애물에 대한 점검을 더 강력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위험교량 개수해가지고 이것이 제일 낮습니다.
  지방도도 또 2차선 확포장, 4차선 확포장 군도, 농어촌도로 해서 진도를 볼 것같으면 전체 진도는 28%인데 여기보면 위험교량 개수진도가 20%밖에 안돼요. 설계발주 의뢰가 4개 입찰의뢰가 6개 등 해서 위험교량 개수는 대형사고를 막는데 가장 필수적인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맞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럼 이게 왜 이렇게 부진한 겁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6건 입찰이라는 것도 발주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그것이 소교량으로서 영농관계라든가 또는 기타 관계로해서 조금 진척이 늦어졌습니다마는 바로 홍수기가 지나가면서 바로 촉구해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수기에 가두처리관계때문에 조금 기간을 조금 지체시켰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래서 진도가 낮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김원식 위원   이것도 좀 예정돼 있던대로 차질없이 진행이 잘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촉구해서 촉진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위험한 급커브길에는 가드레일을 좀더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더라도 계속 가드레일을 철도 가드레일과 이렇게 근접해서 하든가 가드레일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그래서 지금 가드레일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옹벽식은 아니고요. 지금 저희들이 철판식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옹벽식으로 하면 차량이 충돌할 때 충격이 상당히 강해가지고 오히려 인명의 피해가 많이 일어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지금 철판으로 그래서 차량이 충돌했을 때라도 일단 어느 정도 반동이 있어가지고 인명피해라든가 차량파손이 좀 가벼워지는 이런 형태가 있어서 철판가드레일을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철판가드레일이 맞습니다. 제가 옹벽식으로 해 달라고 한 이야기가 아니고요. 우리가 외국나가서 보면 가드레일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가드레일을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그냥 말뚝만 세워서 가드레일 철판만 설치하는 거 아니예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외국같은 경우는 이걸 어떻게 보조를 넣어서 옆에 철도레일처럼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와서 차량이 친다하더라도 이것을 훌렁 넘어가서 강물에 추락한다든가 낭떨어지에 추락하는 그런 사고를 방지하는 그러한 방법으로 지금 가드레일을 하고 있는 거 지금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개 굉장히 위험한 그런 지구는 앞으로 외국 철도가드레일처럼 이런 식으로 해서 이중으로 해서 다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겠습니다마는 짧은 지역은 그런 식으로 해서 인명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될 거 아니냐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위험한 지구를 몇개 골라서 시범적으로 한번 실시를 해 보세요. 시범적으로 실시하셔가지고 여기에서 데이터가 나오는 걸 가지고 다음에 또 예산을 확보해서 하고 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얘기입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것은 한번 몇개소에 시범적으로 시험을 하든지 아니면 그것을 한번 검토해가지고 시행해 보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저는 요즈음 청주를 왔다갔다 하면서 상당히 도로시설이 우리나라도 좀 잘돼 있구나 그런 것을 느끼는데가 있습니다.
  우리가 저기 충주에서 청주도로를 죽음의 도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음성 그 터널 바로 나와서 철도있는 데 굴다리 나와서 커브 싹 빠져나오기 전에도 보면 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다가면 드르럭 드르럭 해놓는 식으로 골을 파가지고 골을 파서 운전하는 사람에게 경각심을 주고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장치를 해놨죠?
  대형표지판도 그게 2개 세워놨던데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그렇습니다. 거기 드륵드륵 긁는 시설을 해놨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것이 미끄럼 방지시설뿐만이 아니고 안전운행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것이 많이 나오는 지역은 그런 식으로라도 해서 좀 사고를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실질적으로 위험개소에 대해서는 사실 위험시설을 갖다가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겠습니다마는 그것은 제거하기 전까지의 임시조치인데 실질적으로 그 드럭드럭 깎는다든가 또는 미끄럼방지책 시설 이러한 것이 또 실지로 교통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위험지구의 위험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으로다가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농어촌버스 이야기를 우리 다른 위원님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우리가 보면 물론 농어촌지역의 교통편익을 위해서 지원하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어촌버스기사들의 횡포가 지금 상당히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결국은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개 고령자이거나 안 그러면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좀 약삭빨라서 그런 일이 없겠습니다마는 시골의 촌노들께서 농사지으신 것을 시장에 갖다가 팔려고 보따리를 이고 그 버스를 탈라손치면 기사가 짜증을 내고 돈을 더 받고 하는 이런 횡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 시정하기 위한 하나의 어떤 그런 방안이 나와야 되는줄로 알고 있는데 교육만 가지고 이게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말씀하신 교육은 우리가 운수사업법에 의거해서 연 1회 의무적으로다가 8시간을 교육하는 것가지고는 지금 말씀하신 게 약간의 효과는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자동차를, 사업용차를 끄는분은 그게 연 1회를 하다가보니까 보통 사업용차량 끄는 분은 3회이상은 다 받으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사업용끄는 사람들은 그래도 자가용끄는 사람보다는 교통문화정착이라든가 어떠한 차량에 대한 것이 상당히 월등하게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한 우리 농어촌버스에 대해서 이렇게 그분들이 농산물을 읍단위같은 데에서 시로 갖고 나갈 때의 불친절이 부분는 별도 농어촌버스기사만 모아서 교육을 한번 해보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기 이전에는 우리가 조합적으로 한다든가 이렇게 조합자체교육 이런 것은 지금 별 실효를 못거둡니다.
김원식 위원   참 답답하십니다. 아니 그러면 우리가 지금 농어촌버스에 재정지원을 많이 하고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김원식 위원   농어촌버스를 보면 벽지노선손실보상금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금 지원해주고 있는 거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김원식 위원   그런 데서 일부를 할애해서 농어촌버스기사를 포상을 한다든가 친절하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어떤 친절에 대한 그런 포상을 한다든가 해서 어떤 포상제도를 가지고 유인을 해서 그 사람들에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째서 그런 식으로밖에 생각을 못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지금 위원님께서 포상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버스조합이나 이런 데서 수시로 표창은 다합니다.
  그러나 이분들한테 근본적인 것은 저는 포상도 물론 좋지마는 원천적으로 그분들에 대한 어떤 집중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데 교육을 많은 것을 할애를 하면 되는데 그분들이 지금 우리 농어촌버스가 사실 기사난으로 허덕이고 있어요. 그래서 한데 모아서 교육을 한데도 저는 사실 그렇게 쉽다고는 저는 못봐요
  원천적으로는… 본인들이 적어도 1종 가진 대형버스끄는 사람들이 좀 양심적으로 해줘야지 이게 뭔가 되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또 조합별로다가 그 행사 있을 때 나갑니다. 지사포상, 시장·군수포상 또 그럴 경우 저희가 대형시계도 사서 보내주고 그래요.
김원식 위원   우리가 사람은 말이죠, 아픈 곳을 잘 저격을 했을 때 그 반대효과가 분명히 오는 겁니다.
  우리가 10년이고 20년이고 30년후에 그분들처럼 늙을 수밖에 없는 그런 지경인데 그러한 것을 그 기사님들에게 이런 포상제도라든가 안그러면 상장을 잘 할애를 해서 유익하게 이용을 하고 또 그분들에게 어떤 뭡니까! 모범운전사처럼 다른 제도를 또 만들어서 준다든가 이렇게 해서 친절하게 해서 우리가 좀더 살기좋은 지방시대가 돼야 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이 돼서 앞으로 이런 것을 잘 좀 머리를 짜보세요.
  짜서 사실 지금 버스기사들의 노동환경 여건이 지금 열악하다라고는 할 수 있지만 좋다라고 지금 이야기하실 수는 없는 입장이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김원식 위원   그렇다라고 했을때 그 양반들이 이런 포상같은 것은, 예를 들어서 도지사포상을 친절하게 해서 2개를 받았다든가 그렇게 해서 후에 나중에 개인 택시자격을 받는데 어떤 플러스요인이 된다고 하면 아마 시간이 좀더 걸릴지 모릅니다마는 어떤 할머니가 짐보따리를 들고 끙끙대면 아마 차 세워놓고 쫓아내려가서 그 양반들을 태우고 그럴 거 아닙니까! 그래야지 살기좋은 세상이 되는 거 아니 겠어요?
  좋습니다. 그것은 그 정도로 하고 우리 벽지노선결손 지원이 도비로 지원이 됩니다마는 보니까 총 3억여원 정도가 지원이 되는데 이게 아마 지역별로 나간 게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시·군별로 노선수별로…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지역별로 어디는 얼마 어디는 얼마 그 나간 게 있으면 기록을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김원식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충청북도에 법인택시가 몇대가 있고 개인택시가 몇대 정도 있습니까?
  아까 우리 답변하실때 보니까 법인택시는 청주, 청원 여기 통합제도에 합의를 했고 개인택시는 아직 합의를 못했다, 그 이사장이 교체되고난 뒤에 한번 추진해보겠다 이렇게 답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그것을 통털어서 묶어서 이야기하면 그럴테고 청주, 충주, 제천만 우선 큰 데만 이야기해보세요. 이것 자료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예, 여기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법인이 몇대 총괄적으로 하는 것이 시·군별로 해서 여기 있습니다. 이것을 별도로다가 드릴께요.
김원식 위원   그러세요. 시·군별로 나온 상황하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법인택시 또 이 개인택시 시·군별 숫자를…
김원식 위원   비율하고 퍼센트 비율로 따져서 그것을 우리 위원들한테 1부씩 그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과속방지턱이 잘돼 있는 곳도 있고 또 엉망으로 돼 있는 곳도 있고 우리가 가끔 봅니다마는 제가 지난번에도 언젠가 상임위에서 지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과속방지턱은 필히 방지턱을 안해도 도색으로도 얼마든지 과속방지턱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봐지는데 안 그렇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충분히 그것을 갖다가 그 역할을 한다고는 아니고 일단 그 역할을 갖다가 상당한 부분을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예, 그러니까 과속방지턱을 만들어서 못보고 또 페인트가 지워져가지고 가다가 보면 덜컹 해가지고 차가 뒤집어질려고 하는 것때문에 그것이 도리어 사고를 유발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래서 방지턱을 없애고 페인트로 관리를 잘함으로 인해서 위장방지턱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위장방지턱을 저희들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렇게 해서 사고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특히나 방지턱은 교차로 부근 몇m안에는 설치못하게 돼 있죠? 교차로 4거리부근같은 데는 원래 못하게 돼 있는 거 아닌가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맞습니다. 지금 시내 진입도 또는 부락 진입도로라든가 또는 급내리막길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다소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597번 지방도 수산 외곽도로 부근에 과속방지턱이 2개가 있지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청풍교 전후에 있는 걸 말씀하신 건가요?
김원식 위원   아니, 청풍교가 아니고 수산에서 수산시내를 벗어나는 외곽도로에서 우회도로해서 청풍쪽으로 나가는 과속방지턱이 2개가 있지 않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청풍교 진입하는 데 하나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데 그것은 도리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라고 하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지금 거기는 몇년동안 보기는 봤습니다마는 사실은 그 과속방지턱이 지금 설치돼 있습니다마는 그것이 원 규정부터 상당히 완만하게 설치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정도가지고는 그렇게 큰 것은 없고 그래서 사전에 그것을 갖다가 얼른 알아보기 위해서 도색은 저희들이 자주 보완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증평인터체인지 나가는 그 도로는 과속방지턱이 아주 완만하게 돼 있고 칠도 잘 돼 있고 그건 외국분들이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입구라서 잘해놓으셨는지 모르겠지마는 앞으로 다른 지역도 방지턱을 하기보다는 위장방지턱, 도색으로 해가지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많이 개선을 하셔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그대로 시행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특히나 요즘은 보면 시내 조그만 데도 방지턱이 2개씩 이렇게하는 지역이 많던데 이것은 어디서 관장을 하는 건가요? 시장·군수가 관장하는 겁니까? 경찰서에서, 아니면 그 동네사람들이 임의로 하는 겁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물론 시내면 시장관내가 되겠습니다마는 보통 지금 시내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거의 아파트단지 아니면 시장골목 이런 데에서 눈에 더러 보였는데요.
김원식 위원   실례로 말씀드리면 여기 어디인가요, 주덕옆에 이류면 소재지는 조그만하게 뭐 시내중간에 과속방지턱이 아주 볼록볼록해요. 밭고랑같애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아마 그것이 주민들이 자기위험으로 인해가지고 주민들이 자체에서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 도로시설물을 주민 자체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까?
  지금 관청에서 조사를 해서 그런 것은 시정을 하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글쎄, 저희들 법정도로라면 군도같으면 군수나 시장의 관할로 되겠습니다마는 그것은 다시 한번 이류면에 있다는 것을 지금 지적하신 것은 저희들이 파악해가지고 그것은 나중에…
김원식 위원   이류면은 예를 들은거고…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그러니까 지금 법정도로는 아닌데 구도로상에 있다는 얘기인데요. 그것도 일단 구도로니까 일단 시장·군수가 관할관리를 하니까 그것은 내용을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시장·군수 고유권한 인가요?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예, 관리자니까요.
김원식 위원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것은 설치하는 것을 위장방지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황옥   공문은 내보냈습니다마는 계속 추진,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오송 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오송역 주변에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는 쾌적한 전원도시를 건설한다 그렇게 해놨는데요. 이게 지금 오송 신도시 건설계획은 마무리된 거 아닌가요? 건설계획용역은 다 끝난 거 아닙니까?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오송 신도시 건설기획단장 오원식입니다.
  신도시가 그렇게 갑자기 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용역이 작년 1월 20일에 시작이 돼서 금년 12월에 마무리가 되도록 이렇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금년 12월에…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마무리가 될 겁니다.
김원식 위원   마무리가 된다?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김원식 위원   그러니까 몇달 더 있어야 되겠네요?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송에는 지금 우리가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장을 건설할려고 하고 있죠?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 그 오송경기장 이얘기가 그전서부터 있었던 거 아닙니까? 이게 어제, 오늘 불쑥 나온 건 아니지요?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이것이 기본, 오송 신도시 건설계획에 포함돼 있었던가요?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포함이라기보다는 오송 신도시 관내에 위치가 결정이 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가 1개월전까지만 하더라도 월드컵이 한 2개월전까지만 해도 일본과 우리나라가 공동 개최한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던 거 아니예요. 그죠?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김원식 위원   원래 도시계획을 할 때 이것이 예정부지로 있었던 거냐 이런 얘기입니다.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원래 처음에 설계당시에도 있었다?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러면 지금 도시계획을 변경하지 않아도 무방하겠네요?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안해도 그것은 지장이 없습니다.
김원식 위원   경기장 건설하는데…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 지금 기본수립 용역계약이 6월 20일날 한 것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요.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6월 20일까지 당초 계약이 돼 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작년도 12월 29일자로 보건의료과학단지가 오송관내에 용역이 건교부하고 동명기술단하고 체결됐습니다. 그 기간이 12월말로 돼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용역이 6개월간 용역중지가 돼 있어서…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그래서 그거와 연계되어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이게 6개월간 연장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간을 포함한 기간이 올해말이다?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예.
김원식 위원   우리가 지금 중앙고속도로가 지금 중앙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금 건설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구간은 개통이 돼서 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원주-제천간 개통된 데를 다녀보면 그 도로가 저는 그 도로를 다니면서 우리나라도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왜 그런고 하니 그 차선도색을 요철로 했어요. 혹시 가보셨나요?
○도로과 한경희   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김원식 위원   못가봤어요? 중앙선을 포함해서 가변차선 흰차선까지도 차선이 쫙 나가면서 차선도색이 이렇게 요철로 돼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도색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도색을 하면서 철근같은 걸 넣는지 차선을 딱 침범하면 나중에 요란한 쫘르륵 소리가 나요. 그래서 그런 거야말로 앞으로 21세기에 우리나라 고속도로라든가 자동차 전용도로 혹은 4차선 이상의 도로는 중앙선과 제일 가차선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게 하는 그 차선이 가장 필요한 그런 방법이 아닌가… 지금 대체적으로 교통사고중에서 졸음으로 인해서 오는 사고가 굉장히 많죠. 졸음사고가 나는 율이…
  그런데 차선도색을 뭐로 요철로 도색을하면 졸음으로 인한 사고는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우리가 충주와 청주사이를 그런 식으로 한번 실시해본다든가, 예산이 그게 얼마나 수반되는 겁니까?
○도로과 한경희   글쎄, 헌번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중앙고속도로 현지를 한번 시찰을 다녀보고 해서 필요하다면 우리 지방도로도 한번 도색을 요철도색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우리 충청북도내에는 그런 식으로 요철도색을 한 데가 1군데도 없어요?
○도로과 한경희   없고 다만 차선위에다가 쇳줄을 박아가지고…
김원식 위원   아니, 내가 지금 유도장치 박아놓은 거 그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글쎄 그러면 우리 도로관리사업소장님하고 우리 도로과에서는 필히 중앙고속도로를 한번 가보세요.
○도로과 한경희   한번 가보겠습니다.
김원식 위원   가셔서 도로공사에서 물론 했겠습니다마는 기술적인 문제하고 예산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우리 최종철 위원님 교통사고에 대해서 남다른 그런 관심이 있으십니다마는 사람 인명 하나 손실이 50대 남자가 2억 7천만원이라고 했나요! 그 정도의 손실이 온다고 그러면 좀더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그렇게 해서 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라도 방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필히 그걸 한번 가보시고 기술이나 예산같은 것을 좀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 사고가 많이 나는 충주에서 청주까지만이라도 그런 식으로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충주∼송강, 송강∼백운 이 공사가 '96년 9월부터 착공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96년 9월부터 착공예정으로 돼 있는데 다리재 터널공사가 설계가 변경이 됐지요?
○도로과 한경희   예, 변경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아니 지금 7월달이 다가고 다음달에는 8월달인데 구체적인 내용을 모른다고요?
○도로과 한경희   변경내용은 모르고 과정만 알고 도면이나 그런 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지역개발과장 김지홍   도에서 직접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김원식 위원   도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제가 모르고 있는 겁니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진실적을 죽 나열하면서 그 상황도 모르면서 그럼 여기다 나열해놓은 거네요. 이 다리재 구간이 설계변경이 됐다는 얘기는 작년에 나왔던 얘기인데 어디서 어디로 변경이 되었는지 그걸 모르고 있어요?
  이것은 그럼 우리 국장님 오시면 답변을 듣겠습니다.
○위원장 한상문   휴식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상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어서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식 위원   김원식 위원입니다.
  아까 그 다리재 관계는 아직 서류로 공식적으로 넘어온 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셔서 다음 기회에 그것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달재는 8월 20일경 개통이 그것은 이제는 맞는 거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그렇습니다.
김원식 위원   좋습니다. 그 국제공항 조기 개항이 지금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요 며칠전 지사가 신문에 난 걸 보니까 지금 2,740m 활주로를 500m 더 연장하는 것은 큰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보도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지금 내년 3월에 개항을 한다고 그러는데 이것이 기술적으로 내가 봤을 때는 예산이 없다면 상당히 어려운건데 이것이 가능한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점보기가 지금 D 300짜리 중형 아마 3대가 늘은걸로 계류장도 돼 있고 실질적으로 지금 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보기가 내리는데에 대해서 뜨는 것은 상관없는데 내리는 거는 3천 한 300 정도 있어야만 내리는 게 아마 안전하게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공군비행단에서 지금 용지확보는 어느 정도 지금 다 돼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확장하는 데는 그 시설비하고 지금 계류장이 화물계류장이 들어서고 화물계류장를 4개 더 설치하는데 그리면 화물터미널하고 또 그 활주로 연장하고 하는데 66억원이 들어간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재경원에…
김원식 위원   아니, 국장님 노선연장이 진짜로 실질적으로 11월, 12월에 지금 시운전을 할려고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시운전하는 것은 D 300이라고 그래가지고 D 300으로…
김원식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것 연장이 실질적으로 보도된 것처럼 진짜 가능한 것인가 그것만 알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글쎄, 지금 당장에 되는 것은 아니예요. 아니고 계류장 4.0, 화물터미널하고 그것하고 놓는게 6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요전에 EPB, 재정경제원에 제가 부지사님하고 올라가서 예산실장하고 담당 국, 과장들을 전부 다 만나서 점심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 국가예산으로 들어 갈 게 아니라 항공관리공단으로다가 이관 시켜가지고 항공관리공단에서 내년도 사업비에다가 투자를 하도록 시키겠다 그래서 그 항공관리공단에서 지금 그렇게 돼 있지 국가예산으로서는 그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재정경제원하고 저희 애기는 항공관리공단에서 그 사업은 투자하라고 하는 걸로다가 투자자가 달라졌기 때문에 항공관리공단에서 어떤 처리를 했는지 아직 결정이 안됐습니다.
김원식 위원   결정이 안됐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김원식 위원   그럼 보도된 것은…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보도된 것은 지사님 얘기는 시공하기는 간단하다 용지매수도 다 돼있고 일하는 것은 간단하다는 그런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덮어씌우기만 하면 되는데 크게 기술적인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이런 걸 얘기를 한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그런 걸로 얘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예,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청주국제공항이 무슨 중간 귀착지다 혹은 화물터미널이다 뭐 등등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충청북도에서 어차피 국제공항이라고 하는 이름이 붙었으니까 우리가 어느 특정지역라도 계속해서 우리 청주 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될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우리 청주 국제공항을 이용해서 일본에서 아마 앞으로 부여, 공주 이쪽으로 아마 가는 분들이 우리 청주 국제공항을 많이 이용할 것이다 하는 이야기들이 지금 일본말에 의하면 많이 대두되고 있다고 그럽니다.
  실질적으로 일본사람들이 가보고 싶은 곳중에서 부여, 공주가 상당히 많이 대두된다고 그러는데 외국인들이 청주 국제공항서 내려서 다른 도로 이제 부여를 가든 뭐 혹은 충주, 제천을 가든 이런 우리 공항을 이용하는 그런 외국관광객들에게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원활한 교통망을 과연 그때까지 확충이 가능한 것입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그 국제공항이 화물터미널이다 또는 무슨 뭐 국내공항이다 하고 얘기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김포공항이 포화상태가 돼서 영정도 공항이 순절되기 이전까지는 뭔가 귀착지가 돼야 될 것이 아니냐 또 요전에 항공관리공단에서 와서 얘기를 우리 전체적인 회의를 할때 얘기는 그 기획관리실 얘기는 연간 안개일수가 우리 청주는 연간 30일이고 김포공항은 160일, 김해공항이 180일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상당히 조건은 여기가 좋은 조건이다 하 는 얘기를 했고, 지금 연계도로 수송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조금 저희들이 청주∼오창 6차선 관계가 당초에 4차선으로 했던 걸 다시 설계를 다시 또 해가지고 6차선으로 만들어서 공항까지 6차선으로, 남들이 4차선으로 하겠다는 걸 다시 또 6차선으로 해주겠다 하는 것으로 건설교통부에서 예산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계를 하고 다시 거기에 대한 용지매수를 지금 확보를 해서 사고있는데 자꾸 그렇게 시설이 변경되다보니까 그것이 당초에 '98년도에 준공한다 하던 것이 '99년도까지 나가지 않을까 하는 것으로 전망이 될 수도 있고 거기에 연계도로가 지금 우리가 조치원까지 당초계획에 우리가 요구한 국토개발연구원 대전, 청주권의 광역개발권에다가 지금 우리가 차선요구를 해놨는데 실질적으로 그것이 건설교통부로 책정이 돼서 넘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그 연계되는 도로가 개항과 동시에 연계된다 하는 얘기인데 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그 도로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고난 뒤에 지금 청주에서 공항까지라도 지금 6차선이 지금 그것이 된다든지 오창까지는 완전히 6차선이 되고 또 공항IC에서부터 저희들이 지금 중부내륙고속도로까지 6차선이 그 도로가 완전히 확정이 되고 그리고 또 IC가 또다시 완전히 설치가 되는데 다소 그 2개 IC가 다 완공이 되는 이렇게 됐을 때가 되면 뭐 여기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진입할 수도 있고 또 빠져나갈 수도 있고 이런 것인데 그렇게 '98년도 지금 말까지는 그렇게 보고 지금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지만 과연 '98년도까지 되어갈는지 그 자금관계나 또는 그 공단추진관계에서 그것은 다소 실질적으로 확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럼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도 또 모르겠네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변할지 모르느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금 공항IC에서 지금 여기 청주에서 오창까지는 9.7㎞의 6차선 시공이고 그게 '98년도에 완공이 되는 걸로 지금 건설교통부에서 계획을 짜서 추진하고 또 공항IC에서부터 이쪽의 중부고속도로의 IC까지가 6㎞가 6차선으로 되는 겁니다.
  그 6차선이 돼서 중부IC가 중부고속도로는 고속도로 그러니까 도로공사에서 지금 시공을 맡아서 하는 걸로 하고 또 거기까지에 대한 도로관계는 토지개발공사에서 지금 설계를 해서 지금 금년말까지 설계가 돼서 금년에 착수하면 한 2년에 걸쳐서 준공이 되지 않을까 저희들 나름대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도·농통합시요,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시와 제천시가 해당이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아마 느끼기에 따라서는 좀 다르겠습니다마는 저쪽의 충주나 제천쪽에 있는 분들은 통합이후에 상당히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도의 대책, 도시기반시설을 포함해서 우선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비책은 세워져 있지 않은 것 같애요.
  앞으로 향후 내년 예산부터라도 우선해서 좀 배려할 그런 의향은 있으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당초에 군에서 시행하던 우리 군도사업이라든지 농로사업 또는 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지금도 계속해서 그 사업은 추진해 나가고 양여금 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시로 통합됐고 해서 양여금이 안오고 무슨 사업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계속해서 추진하는 거지마는 실질적으로 통합에 의한 불이익이 있다 해서 뭔가 특별지원을 해줘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걸로 해서 당초에 도의 방침에도 그렇게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농복합형태의 시설 설치에 관한 특별 법률이 '95년 1월 1일 설치돼서 충주시하고 제천에 대해서는 지역균형개발및지방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에 의해서 도·농통합형 개발촉진지구라는 것이 설치됐습니다.
  그래서 그 지구지정을 이번에 승인을 해둬라 해서 충주시에서는 시 자체에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용역을 설치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할려고 그러는데 그것이 다 들어오면 저희들은 건설교통부에 올려서 승인을 해 줄려고 그럽니다.
김원식 위원   그것이 다 들어오면 그렇게 해 줄려고 하고 있다 그런 얘기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네.
김원식 위원   교통행정과장님한테 간략하게 이거 하나만 물으면서 저의 질의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촌버스가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농어촌버스가 지금 가장 긴 노선이 어제 한 40여㎞정도라고 말씀을 하셨고 짧은 거리는 사실 말씀을 안 하시데요.
  뭐 아픈 데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짧은 거리는 사실 1㎞도 안 되는 거리 다니는 시내사람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 분들이 대부분이고.
  어제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농어촌버스가 41㎞를 운행하는데 거기에 보면 어떤 때는, 한가할 때 보면 서너명이 타고다닌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것같은데 어차피 결손분을 도에서 보조하고 있다라고 하면 버스요금을 종전대로 다시 이원화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왜 그러냐 하면 사실은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어처구니없게도 많은 교통비를 내고 갑니다.
  요즘 애들 얘기를 들어보면 애들 셋만 모이면 버스를 안 타고 택시를 탄답니다.
  버스비가 더 비싸대요, 짧은 거리가는 것은, 그래서 이런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결손보조를 하실량이면 도·농통합시에 한해서 다시 버스요금을 이원화로 하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향을 좀 말씀해 주시고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도·농통합시에 대한 교통요금 요율은 농어촌버스의 요율을 건설교통부장관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 다음에 시내버스, 우리 청주시내버스의 요금요율은 도지사가 갖고 있고 이렇게 되는데 지금 도·농통합에 대한 요율이, 사실 요금관계가 우리 도뿐만이 아니라 여타 도도 문제점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가지고 건설교통부가 사실은 그 요율을 시·도지사한테 위임하는 것으로 권한을 넘기는 것으로 지금 추진한다고 봐야 될까요, 그래서 연말까지는 뭔가 저희한테 지사한테나마 넘어 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도가 이때 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현행은 어차피 지금 도·농통합해서 이전에 480원으로 올랐으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검토가 불가한 상태입니다.
  지금 건설교통부가 거기에 대해서 시·도지사한테로 위임하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원식 위원   다시 말씀을 하시면, 정리를 하면 건교부장관이 갖고 있던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을 할 것같다, 그것이 금년 12월이면 윤곽이 드러나지 않겠느냐, 그때 가서는 지사가 재량권을 가지고 우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원화하든지 일원화를 하든지 할 수 있다, 이런 답변이시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네,
김원식 위원   알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사실 44㎞를 가면서 480원이라면 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식 위원   그런데 자꾸 40㎞를 말씀하시는데 40㎞ 가는 사람은 다섯사람이고 1㎞, 2㎞ 가면서 버스요금 480원 내는 사람은 수천명 입니다. 수천명.
  그것을 자꾸 그렇게 아까 아픈 데는 말씀 안 하시고 말이죠, 엉뚱하게 그런 말씀만 자꾸 하시면 이게 해결책이 나오지를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손보존을 할 바에는 차라리 이원화해서 그 부분만큼만 결손을 하고 시내분들한테는 되려 이익금을 환원해 주는 것이 원칙이죠, 버스요금을 내려서…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상문   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민희 위원   제가 한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너무 공무원들도 지루하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지루하신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교통과장님한테.
  교통문제가 자꾸만 얘기가 나오는데 저희 남일면, 저희 고향입니다.
  남일면의 삼거리 가는데 커브머리 거기가 참 여기 공무원들께서도 아마 토요일만 되면, 일요일날 상당히 교통체증이 말도 못하게 지금 1㎞까지 교통체증이 늘고 있어요.
  그런데 커브에서 들어가는데 선을 제가 좀 짤라달라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가 아주 1년이면 수명의 생명을 앗아갑니다. 그 지역이.
  그래서 몇번씩 제가 여기 경찰서장한테도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말뿐이에요, 『알았습니다』 그런데 교통행정과장님께서 신경 좀 써 주셔가지고 좀 어떻게 선 좀 하나 끊어 주셔야 돼요, 거기 사고다발지역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위원님말씀하시는 사항이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저도 교통과에 수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원천적으로 지금 안 되는 거라는 걸 지금 제가 어떻게 해 드립니까.
이민희 위원   아니 안 되는 것이라니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안 되는 거랍니다.
  커브에서 이렇게 하는 거라 전문가들도…
이민희 위원   아니 안 되는 거라니요, 아니, 사람생명이… 과장님 사람 생명이 중요한 것이지 안 된다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런데 저도, 제가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닌 것은 아시죠
  그리고 제가 교통계장한테 이것을 좀 검토를 우리 전문가로 하여금 시켜보라고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나 모든 분들이 그 커브는 안 된답니다.
  그러니 전들 저것을 어떻게 해요.
이민희 위원   과장님 들어가는 차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 쪽에 우측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거기도 근 인구가 2,000명 이상 살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차도 상당히 많은데 만약에 나오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일반과실로 나오는 차가 무조건 거기에서는 얘기할 것도 없어요, 일반과실로 떨어집니다. 100%가.
  그렇게 될 경우에 지역주민들만 손해를 보는데 안 되는 지역이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리고 우리 도에서 지금 경찰청으로 내려가는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신호체계 1년에 한번정도 나가는데 약 2억 3,000만원정도 신호체계 관계때문에 연초에 한번 나가고 있어요.
이민희 위원   그렇게 우리 도에서 예산도 내려가고 하면 거기가 아무리 커브 머리고 안 되는 지역이라고 하지만 지역민들이 그렇게 요구를 하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전문가가 거기를 끊었을 때 사고가 더 많다고 그럽니다.
이민희 위원   그러면 경찰청예산을 우리 도에서 금년도부터 주지마세요, 주지 말아요, 아니 말 안 들으면 주지 말아야지, 중앙정부가 경찰권한까지 전부 갖고 있다고 해서 지방으로다 위임을 안 해줬다고 그래서 행정체계가 경찰청하고 우리 도청하고 분리가 돼서 자기네들 배짱대로 나가면 예산을 우리가 편성을 안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의회에서.
  의원들이 얘기하면 뭔가 좀 돼야죠, 의원들이 그냥 무작정 무경우있는 데를 갖다가 그런 것을 해달라고 합니까.
  위원들이 무작정 묶여 있는 데를 해달라고 합니까?
  지역주민들이 2,000명 정도가 살고 있어요.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그겁니다. 거기분들의…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위원님말이에요.
  경찰청에서도 시·군, 도에서 예산 안 받겠답니다.
  오히려 시장·군수가 하라고 그럽니다. 저쪽에서도.
  신호체계 이런 것 때문에 경찰에서도 말이 많으니까 중앙 경찰청으로부터 지방경찰청에다가 대고 앞으로 모든 신호체계는 자치단체로다가 넘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치단체에서도 저걸 받을 만한 능력이나 이런 게 없고 그래서 상당히 이것도 옥신각신하는 상태예요.
  지금 위원님이 그런 말씀하시는데 안보내준다면 그 사람들 그러면 그렇게 하라고 할 사람들이지 그거 갖고 저기할 사람들 아니예요.
이민희 위원   수장이 말 안들으면 이 앞에 청장이 있지 않습니까?
  청장한테 지사가 얘기해서 협조를 할 수 있는 행정이 이루어져야지 그냥 지역주민의 소망인데 그것을 방치한다고 그러면 지방자치제 있으나마나죠.
  왜 지방자치입니까?
  그동안 오랫동안 축적되어 있던 모든 행정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서 대표를 뽑고 대표가 대변을 해서 그게 시정이 되어야 되는 게 그게 지방자치인데 뭐하러 도의원을 뽑아놨어요.
  그런 것을 지사님한테라도 말씀을 드려서 경찰청하고 협조체제가 이루어질 수 있겠금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사람이 1년에 몇명씩 죽어 나가는 위험 사고다발지역인데 그런 것을 신경을 쓰셔야지, 만약에 이거 안 될 경우에는 우리 도의회에서 전체 의원들이 탄핵하는 건의안 체택해서 중앙 정부 대통령 앞으로 보내겠습니다.
  그리구요. 도로과에 시설계장님이 답변 좀 해주세요.
  지난번에 제가 지방도에 대해서 전화드린 적이 있죠.
  그 지역도 가덕 삼항단지 앞으로 해서 병암까지 지방도가 확정된지가 얼마 되잖아요?
  그래서 그 지역 사람들이 시내버스가 다녀요.
  시내버스가 다니면서 경운기가 피해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넓은 농사지역이고 그래서 지방도니까 금년도에 예산을 몇년 계획을 세워서 하더라도 지방도니까 그걸 신경좀 써 주시길 바라겠어요.
  이상입니다.
○도로시설1계장 한경희   일단 설계되었으니까 최대한 촉구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상문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철 위원   어제, 오늘 날씨도 더운데 업무보고를 하시느라고 국장님,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관계 공무원 모든 분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데 열심히 하시는 데에 대해서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고 또 해야 될 일을 촉구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업무보고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1년에 2번 있는 것이고 또 우리 도의 사업은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제가 나름대로 느낀바를 다시한번 서너가지만 질의드리고 또 촉구성으로 이렇게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도시가로망 정비 16페이지에 나와있는 부분인데 지금 도비 지원이 39개 노선에 9.9㎞ 124억 5,5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이 내용을 보면은 어떤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전혀 파악을 할 수가 없어요.
  이걸 가지고 단 한 건도 파악을 할 수가 없으니까 죄송스럽지만 여기에 대한 세부명세서를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1페이지에 도시 저소득 주민주거환경개선 사업이라고 해서 도시의 저소득 주민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도시기반시설 정비사업 지원으로 지역균형개발 도모, 노후 불량 시설물 정비 보수로 저소득 주민의 소외감 해소 이렇게 사업에 목적이 나와 있습니다.
  밑에 추진계획이나 추진실적이나 향후 계획을 보면은 행정적 균형개발로 주민간 위화감을 해소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리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수도, 하수도, 소방도로, 방범도로, 이것이 진정으로 도시 저소득 주민들의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 사업인지 저는 그것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러한 사업들 내역 자체가 저소득층이 있거나 저소득층이 안살고 부유층이 살거나 어차피 해야 할 도시기반 시설이란 말씀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마치 저소득 주민에 무슨 특혜를 주는양 이렇게 내용이 거창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그것은 어떻게 책정이 됐느냐면요.
  청주시의 수동 달동네 같은데 지금 청주에서 모충 3지구, 충주 아현 2지구, 제천 명서지구 이런 것이 우리 수동지구나 똑 같은 지역입니다. 다.
  그래서 수동지구에 달동네라고 그래서 청주도 달동네달동네 하는데 거기에 화재가 났다면은 들어갈 길도 없고 상수도도 제대로 안되고 하수도도 제대로 안되고 가로등도 제대로 안되고 그러한 지역을 갖다가 골라서 특별지원 해 주는 저소득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고 그래서 지구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게, 시 단위에.
  그래서 그것이 금년만 하는 게 아니고 작년, 재작년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청주시도 수동지구는 다 개발계획이 끝났고 2단계로 모충 3지구를 하고 있고 충주도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그걸 도비도 들이고 국비도 나오고 해서 그 사업비로 인해 가지고 그 사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농촌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그야말로 달동네를 해주는 것입니다.
최종철 위원   맞습니다.
  알고 있는 사항이구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고 저소득 주민의 소외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사업을 한다면은 이런 사업은 근본적으로 해야할 사업이고 진정으로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대로 사업을 한다면은 이 저소득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에는 유아원도 하나 없어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없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또 노인분들이 게이트볼이라도 칠 수 있는 그런 장소도 없는 곳이 대부분이고 또 노인정이 있다 하더라도 아주 복잡하고 이 주거환경 자체가 나쁜 것인데 그런 복지 차원에서 생각을 하셔서 진정으로 저소득 주민이 조금 혜택을 볼 수 있는 정 안되면은 도로변에 정자 나무를 심고 벤치를 만들고 의자라도 만들어서 휴식처라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진정으로 저소득 주민들이 부유층이 생활하는 것은 못따라가더라도 외부환경적이나마 같이 개선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그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되기를 저는 촉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최위원님 구상은 좋은 구상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여기 청주시 너무나 잘 아시는 데인데 달동네 하면 수동 밀집지역에 서민층들이 다닥다닥 사는 지역인데 거기 하수도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그 사람들 불편한 것은 앉아 노는 의자가 아니고 정자가 아니라 게이트볼 치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바라는 것은 하수도 또는 상수도, 가로등, 길포장 하는 이러한 것이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갈망하고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다가 이런 사업을 하도록 국가 지원을 그렇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최종철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그것이 마치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무슨 인심을 쓰고 양보를 하는것 같이 보여지지마는 그것은 근본적으로 국가에서 해야될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당연히 모든 것이 국가 사업이죠.
  국가 사업이지마는 우선 순위가 그걸 먼저 해 놓고 난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 게이트볼장도 만들어 주고 의자도 만들어줘서 휴식처도 만들어 주고 노인정도 지어서 해 주는 것이 그게 좋죠.
  그러나 그것도 안 되어 있는 마당이니까 그렇게 해 줄려고 하는 겁니다.
최종철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 도로망 확충이 나와있죠?
  지금 4차선 확장 지역이 나와 있는데 어느 곳이에요?
  27페이지.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증평서 이쪽 오창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최종철 위원   증평서 오창을 관통하는 도로라구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최종철 위원   지금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한다 이런 말씀이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그렇습니다.
  선 연결하는 것 하고.
최종철 위원   그게 지금 지방도인가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그렇습니다.
최종철 위원   여기 지금 나와 있는 도로망 확장 사업에 대해서도 이렇게 나와 있기는 하지마는 어느 지역에 4차선이 확포장 되는 것인지 2차선이 어느 지역에 확포장이 되는 것인지 이걸 제가 업무 보고라고 받고 있어야 하니 제 마음이 답답할 지경입니다.
  여기에 대한 세부 명세서를 지역은 어느 지역이며 사업비는 얼마들고 어떤 사업을 하는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추진이 됐는가 이 세부 명세서를 복잡하고 죄송스럽지만 제가 요구하는 자료는 지금 이 자리에서 제출을 전부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예요.
  이틀도 좋고 일주일도 좋고 하니까 세부 명세서를 알겠금 보내주십사 하는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세부 명세서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알겠습니다.
  그리고 26페이지 보면은 수해복구 사업이 나와 있는데 수해복구 사업도 역시 987억원이 들어간 것만 나와 있지 몇개소라고만 나와 있지 어디에 무엇을, 무슨 사업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 역시 알지 못하는 제 불찰이지만 그래도 좀 더 알 수 있겠금 세부적인 내용을 보내주십사 하는 거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공공시설 2,374개소 여기에 완료된 것이 2,361개소인데 다 자료를 뽑아내라면은 개소마다 다 뽑아내겠지마는 다 알 필요성이 그렇게.
최종철 위원   아니죠.
  최소한 만약에 10억원짜리 공사를 증평 무슨 천에다가 하고 있다면은 그 사업이 잘되고 있는가 그 사업이 정말 제대로 복구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주민 대표 입장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지, 그렇게 알 필요가 없다는 국장님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제가 그것은 말을 잘못했는데.
최종철 위원   그것은 제가 당연히 알고 있어야죠.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작년도 수해 복구에서 현장 점검을 전부 다 위원님들이 다녀오셨고 금년에 수해복구가 처음 생겨 가지고 된 것도 아니고 현장에 위원님들이 하나하나 지적하신 것도 있고 현장을 하나하나 밟으신 것도 있습니다.
  다 자료를 냈는데, 자료를 내라면 또 드리겠습니다.
최종철 위원   알겠는데요.
  그래도 자료를 가져야만 작년에 수해복구 현장을 갔잖아요.
  제천 선고2리 설계가 잘못되고 공사가 잘못되었던 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고 또 집행부측에서 그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말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한대로 잘 해 놓으셨잖아요.
  올해 그걸 확인했잖아요.
  거기에 대한 고마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앞으로도 혹시나 잘 하시겠지마는 잘못 공사가 되는 지역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다면은 다시 저를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지적을 해서 집행부에서도 더 개선을 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하나의 사항을 알아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32페이지 주차난 해소 대책으로 어제도 질의를 드리면서 또 다시 질의를 드리는데 이 교통문제는 정말 어렵고 여기에 업무를 보고 계시는 정말 교통과에 계시는 집행부쪽에서 엄청 힘이 드시는 줄 알고 있어요.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교통문제가 너무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자꾸만 질의를 드리고 촉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아까도 과장님이 이면도로를 개인전용 차고지화 해서 유료화 시키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요금이 한달에 2만원 내지 3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1년이면은 30만원내지 35만원이 된다는 참으로 엄청난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활고에 쪼들리는 일반 서민들이 차고지 하나 없어서 정말 차를 주차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움직여야 되는데 자기집 옆에 받쳐놓을 사항이 못 된다면은 전용차고지가 생겨서,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텐데 굳이 시설이 되어 있는 도로에다가 금을 그어가지고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사고발상 자체를 저는 반대를 하는 것이고 기왕이면은 청주의 경우 어제도 말씀드렸지마는 상당공원을 반드시 지하주차장화 해서 쓸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되겠고 또 그 옆에 있는 교동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자리를 지하주차장화 했을 때는 이 번잡한 도시의 주차난이 반드시 해결될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이 어려운 사업이지마는 어렵다고 해서 계획 자체도 안 세우고 건의 자체도 안 한다면은 누가 하겠습니까?
  앞으로 점점 교통난은 가중될텐데 이점을 생각하셔서 정말 우선 순위에 의한 장기계획, 단기계획이 수립되어서 초등학교 시·군 재산이죠.
  시· 군 재산이니까 보상가가 안 들어가니까 쉽고 중등학교가 도 재산이죠?
  그러니까 도교육청 재산 아니예요.
  중등학교를 또 지하주차장 반드시 해야 될 것인데 그것은 어느 지역이 우선 순위가 걸려 있느냐 하는 계획서부터 그런 계획을 수립하셔서 획기적인 주차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계속 이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최위원님, 유료화 한다는 것이 전체가 유료화 되는게 아닙니다.
  아까 제가 구체적으로 길게는 말씀을 안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여기 우리 6M 도로가 있다고 그래요.
  있으면 여기를 차량이 많이 통과가 되는 데는 안 합니다.
  소위 조금 한가한 도로는 여기를 주차선을 긋는 겁니다.
  그으면 혹시 여기가 집앞에 있는 사람이 나는 여기를 계속 한달에 얼마씩 이렇게 하겠다고 이렇게 신청을 하면 그것이 유료가 되고 그이외 전체것은 공용으로 쓰도록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어차피 그게 그 선을 안 그었을 경우에도 거기는 계속 주차장이라고 할까요,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제 마음대로 불법 주정차할 경우는 소방차같은 것이 더 나쁘기 때문에 이 차제에 한번 저희 주차장법에 의해서 시장, 군수가 6m 이상 도로에, 그렇게 한가하다고 표현할 그럴 경우만 좀 그어가지고…
최종철 위원   과장님 얘기를 압니다.
  자꾸 얘기해 봐야 그 얘기가 그 얘기가 되는데 세부적인 사항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세요, 그 방법을.
  그리고 어제 분명히 말씀을 하셨는데 개구리 주차방안에 대해서 다시 얘기를 하는데 어디에 가서 과장님이 개구리 주차방안을 보고 오셨다고 하셨어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대전이요.
최종철 위원   대전 어느 지역이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이 쪽 대전 시내 변두리인데요, 만들어 놓은 데를 가봤습니다.
최종철 위원   그런데 얼마나 길이가 되어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이거 길이가 작년에 한번 가 봤었는데 200내지 300m, 철판해 놓은 것까지 보았습니다.
최종철 위원   그 방안이 좋아요, 안 좋아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그런데 이것이 지금 선진국에서는 조금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 것 같애요
  왜 그런가 하면 개구리 주차를 했을 경우에 그 앞에 있는 사람하고 너무 가까이 가게방이나 이런 데에 가까이 있을 때 가드레일같은 것을 친게 한번 있었더라구요
  그럼 가드레일이 부서질 때 또 문제점이 있고 그래서 역시 제가 보기에는…
최종철 위원   과장님 갔다 오시느라고 고생도 많이 하시고 그 말씀을 준비하시기 위해서 고생도 많으신 것 같애요.
  제가 여기 수십군데 개구리 주차장 가보면서 가드레일이 되어 있는 곳이 한 곳도 없어요.
  이 사진을 다 확인을 해 보세요, 20군데의 개구리 주차장중에 가드레일이 한군데도 설치가 안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여기 한번 와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저희도 최위원님이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기 때문에, 최위원님이 그 사업에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최종철 위원   제가 또 지금 갔다온 장소가 어디냐 하면 이겁니다. 지금 과장님이 갔다 오신 데가, 갔다 오셨다면요, 쇠로다 한 것이니까.
  가드레일이 있는가 한번 봐 보세요, 봐 보시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말고 좀더 솔직하게 좀더 우리가 연구해서 그것을 제가 주민대표 입장에서 계속 촉구를 한것이고 좋은 방향을 저나 과장님이나 모색을 해서 주민편의를 도모하자는 얘기지 제가 과장님을 이 자리에서 인격적으로 야단을 치고 하자는 뜻은 아니에요, 잘되자는 얘기지.
  그런데 어제 또 말씀하시기를 운천동에 제일 복잡한도로가 그 도로니까요, 그 도로를 시범적으로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안 하겠다고 하셨고 또 안 하는 원인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있는 것마냥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이 도에서 시청을 통해서, 흥덕구청을 통해서 공무원들이 타당성 조사한 내역을 이미 전부 읽어보고서 계속 촉구를 드린 것이에요.
  거기는 개구리 주차장해야 한다는 타당성이 공무원들 조사에서도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나무가 5m간격이니까 주차하는데 있어서 한대나 두대밖에 못 들어간다, 가서 개구리 주차해 놓은 데를 보면 그거 문제가 되지를 않아요, 나무가 있는 것이.
  문제가 되면 제가 왜 그것을 촉구를 하겠습니까.
  나무가 다 있어요, 그 나무를 그냥 놔두고 개구리 주차장화 해서 정말 이렇게 전주같은 데, 대전같은 데에서 이렇게 실용화해서 잘 쓰고 있는데 그런 데에도 자꾸 증거까지 제시해 가면서 말씀을 드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타당성의 논리만 펴나가신다면, 그리고 분명히 이 자리에서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그것을 하겠다고 했어요, 분명히 말씀하셨죠?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네.
최종철 위원   저는 작년 6.27선거에서 주민의 지지를 받아서 의원이 됐어요.
  그때 선거공약이 주차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한 것, 그것때문이 아니라 사실 주차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주차문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조금이라도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촉구를 하는데 저는 주민의 대표입장이고 과장님은 공직자, 공무원 아닙니까.
  그래서 공무원들이 더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꾸 유도를 해 나가는 것이 제 본분 아닙니까?
  그래서 그 곳을 시범적으로 개구리 주차장하겠다고 약속을 한번도 아니고 두 번 세번, 네번인가를 했어요.
  그러면 어제 이 자리에서 만약에 우리 존경하는 장준호 위원님이 질의를 안 하셨더라면 저는 그것을 할 것으로 알고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랬을 때 올 가을에 가서 주민들이 물었을 때 뭐라고 답변을 하겠어요, 저는 작년서부터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 지역은 개구리 주차장화 시범적으로 되고 복잡한 지역은, 이제 도 전체를 지시를 했으니까 앞으로 개구리 주차장화 될 것이다라는 것을 노인잔치 또는 주민모임 또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데 대해 저는 자신있게 그렇게 돼 갈 것이다라고 하고 택시운전기사들 많이 있는 데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제 모르면 이 다음에 저 사람 등신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겠지만 엊그제 그런 식으로해서 알았어요.
  그것을 알았을 때 과장님같으면 어떻게 행동을 하고 처신을 해야 되겠는가 한번 말씀을 해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지금 최위원님과 똑같이 저도요, 운수연수원 전주 교육때에도 청주시에 개구리 주차장을 하는 경우에 운천동에 있는 저기를 저도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번 업무보고하고 관련 시켜서 청주시로 하여금 구체적인 보고를 하라고 그러니까 이제는 거기서 5m간격으로 있는 나무 또 인도의 높이, 학교, 상가 또 이런 등등을 가지고 차라리 5m 사이에 한대가 들어갈까 말까하는 이런 식의 사업이 되겠습니까 하면서 시가 우선 연구를 하는 것이 차라리 그러면 거기를 아주 반은 일방통행이 아니면 뭡니까, 한 쪽은 차선을 만들고 그 다음에 양방통행으로 하면 어떤가 이것도 검토를 하고 또 CCC에서부터 동사무소까지는 우선 한번 시범적으로 해서 그것이 되면 그 위에도 일단은 주차장을 유료로하는 것 이런 것까지도 저기에서 일부 얘기가 됐기 때문에…
최종철 위원   그러니까 항상 말씀하시는 게 그렇게 우선은 편의주의적으로 주차장을 유료화하고 일방통행이나 만들고 차선을 그어서 주차장 만들고, 얼마나 일방통행이 되면 그 지역주민들이 불편한지 아세요.
  또 유료화 시키면 또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불편한지 아세요, 어째서 그런 방안만을 모색합니까.
  그리고 자꾸 말씀을 하시지만 여기에 이 방안은 철판으로 만든 개구리 주차방식이고 이런 방안은 경계석을 대각선으로 깍아서 만든 방식이에요.
  이 철대를 이용하는 방식을 취하면 나무가 5m아니라 1m씩 있어도 개구리 주차방식이 가능하다 하는 것을 아시고 계셔야 되는데, 저는 작년 6.27선거에서 당선되면서 가장 먼저 이 자리에 서면서 촉구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주차문제에요.
  저는 물론 한 사람이지만 주민대표의 입장에서 여기에 와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주민대표의 얘기를 그렇게까지도 무시한다면 그리고 아무리 구두약속이라도 약속은 약속인데 공직자가 약속을 하루아침에 그렇게 뒤집으면서 사전양해도 구하지 않는 점, 정말 저는 이해를 못하고 과장님 진정한 지방자치를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지방자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번 그것좀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최위원님의 말씀을 안 들었으면 시의 예산을 거의 뭐라고 그럴까요, 강제 비슷하게 세워 졌습니다.
  시에서도 의원님들이 좀 벽에 부딪치는가 봐요, 그런데 도의 의원님들 도의 교통행정과가 하니까 저것을 일단은 세워주자, 하여튼 세워주고 장소는 거기로 하는 것으로 했었어요.
최종철 위원   그런데 그렇게 원하고 저는 거기 주민여론조사까지도 다 이미 했었고 그렇게 촉구를 했는데 어떻게 그 지역이 아닌 공단에 갖다, 지금 공단의 어느 자리에 한다고 그랬어요.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아니 공단을 구체적으로 찍은 것이 아니에요.
최종철 위원   그러면 막연하게 공단에 갖다 한다.
  그렇다면 제가 자꾸 얘기하는 것이 정말로 못마땅해서 당신이 얘기하는 지역은 절대 그것을 해 줄 수 없다는 식이 되는 것이에요, 지금 생각이 그것이지 과장님이 무슨 좋은 의도로, 다른 의도로 볼려도 제가 솔직한 얘기로 봐 지지가 않고 또 과장님이 저한테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이런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면 좀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먼저 신호등문제만 해도 봐봐요, 봉명동의 로타리에.
  봉명동 로타리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신호등을 설치해달라고 하니까 과장님 뭐라고 그래셨어요. 안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죠, 분명히 그러셨죠.
  제가 그 지역을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2개월후에 가니까 그 주민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죄송스럽지만 여기는 신호등이 안 되는 곳이니까 이해를 하시라고, 신호등이 가까와서 안 되는 곳이니까, 그런데 사고다발지역이에요, 그 곳이.
  제가 그 얘기를 하고 나니까 그 주민분들이 뭐라고 말씀을 하시느냐 하면은『한번 저기 좀 한번 돌아와 보세요』 그 지역을 돌아보고 놀란 것이 이미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신호등이 설치가 안 돼야 될 자리에 신호등은 설치되어 있는데, 신호등은 이미 설치되어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의원한테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속 그렇게 얘기하신다면 수많은 주민에 의해서 선출된 의원의 자격을 인정 안 하는 거와 똑같다는 사실을 과장님은 아시고 계셔야 되는 겁니다.
○교통행정과장 이준구   위원님이 그때 말씀하셔서 분명히 제가 관계계장님을 통해서 저쪽에 얘기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하는 것도 아니고 경찰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경찰에 얘기하니까 경찰에서 거기는 금방 있었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렇게 하고 난 뒤에 또 바로 이루어지는 걸 일일이 거기까지 제가…
최종철 위원   지금 과장님의 애로 사항을 압니다.
  괴로우신 심정을 알아요, 분명히 아는데, 그러면 그렇다고 하면 차후에라도 이것은 이렇게 되어서 이건 이렇게 되어서 내용이 이렇게 됐으니 양해를 해 달라는 말씀조차는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하는 그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좀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십사하는 충정어린 마음에서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한상문   말씀 끝에 이 개구리 주차장 관계는 참 우리가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이런 자리를 가질 때마다 논란이 되는 사안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두분의 얘기를 우리가 주의해서 들어보니까 견해차이가 약간 있는 것같아서 이것은 다음 회기나 비회기 때라도 우리 위원님 전체들하고 당사자인 최위원이 앞서고 또 과장님하고 국장님도시간이 있으면 같이 동행을 해서 현지조사, 현지확인을 해서 경계석하고 가로수의 사이가 정말로 몇m나 떨어진 데에서 참말로 경계석을 대각으로 깍아서 할 때에 차가 올라 앉을 수 있나 없나 그 타당성을 가리는데 우리가 현지확인을 같이 하기로 하고 이 문제는 현지확인을 한 후에 다시 재론하기로 하고 딴 말씀으로 질의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최종철 위원   알았습니다.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도 아울러 집행부 분들에게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언성을 높여 하는 것이 저 자신도 사실은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마는 꼭 드려야 할 말씀은 드려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오송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해서 제가 단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단장님께서 신도시를 건설하시면서 정말 충북인의, 충북역사의 가장 큰 사업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사업을 하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이 점을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저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에 어떤 평가를 받기보다는 50년내지 100년후에 과연 그게 잘 됐다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의와 의지와 사명을 가지고 구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 볼 수가 있습니다.
최종철 위원   중요한 말씀이신데 건설을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사업이 가장 토대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그 점을 한번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오송신도시건설기획단장 오원식   전체적으로 구상과 방향을 좀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너무 막연한 얘기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기본구상은 고도의 업무와 정보, 지식, 기술산업의 집적도시를 건설해야 되겠다 하는 데에 그 구상을 두고 아울러서 전원적인 환경, 앞으로는 환경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전원적인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향수하는 그런 주거환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런 데에 주안을 두고서 건설에 박차를 가할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서 개발방향으로서는 첨단정보라든지, 지식, 의료, 유통산업유치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그런 도시가 되어야 되겠다 그 방향의 촛점을 맞추고 그러면서 세계 일류가 되는 그런 문화, 연구단지가 되도록 이렇게 좀 방향을 설정하고 착안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먼저도 얘기를 했지만 전원적인 숲속의 도시가 되어야 환경이 쾌적하고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 같아서 그 쪽 방향에 역점을 두고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철 위원   그렇게 쾌적한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기를 바라고요,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되는데 그 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본 위원은 기간도로망의 구축이 잘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시에 해당하는 도로망이 개설 되겠지만 그 도로의 넓이가 어떻든지간에 인도의 넓이가 보통 3m내지 4m 또 아주 좁은 도로는 2.5m로 인도가 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말하는 개구리 주차방식은 도로가 보도와 차도가 뚜렸이 구분됐을 때 얘기고 지금 가장 도시계획이 잘 됐다고 하는 파리주변의 도시들도 차도와 인도의 중간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도로가 개설이 되어 있어요.
  제가 그것을 눈으로 목격을 하고 여기 사진도 찍어 왔습니다.
  그런데 차도가 있고 인도가 있는데 인도의 넓이를 4m로 만들고 거기에서 2.5m를 주차를 하는 주차도로로 만들어 놓고 1.5m를 보도 전용도로로 만들어서 그 인도를 4m로 개설을 해 놨어요. 신도시는.
  그래서 아주 훌륭한 주차제도를 시행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신도시 건설만큼은 반드시 이러한 제도가 도입이 되어서 우리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과 아울러서 또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중국의 장춘시를 애기를 해요.
  제가 학자분들 몇사람 얘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장춘시가 먼저도 말씀을 드린것같은데 이미 50년내지 60년전 일제시대때 개설이 된 도로가 로타리에 대각선 길이가 1㎞가 넘고 무려 2㎞에 가까운 것도 있답니다.
  이것은 우리 지금 서울 세종로의 열배에 해당하는 도로 넓이를 이미 그 사람들은 50년내지 60년전에 한 것이죠.
  늘 우리 국장님은 이렇게 답변하실 때 물론 공직자는 그렇습니다마는 8,000대가 되면 4차선,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늘 때는 또 몇대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그렇게 하면 그것은 행정적으로는 편할지 모르지만 정말 발전지향적으로는 나갈 수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을 저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그냥 여기서 막연하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주나 광주의 진입로를 전부 촬영을 해다 놨어요.
  제가 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마는 다시 개설된 도로는 광주의 진입로도 나주에서 광주까지 또는 IC도로 또는 전주에서 진입로 도로 다 10차선으로 개설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청주 국제공항과 오창테크 노빌, 오송신도시 이렇게 아주 중차대한 사업이 되고 있고 정말 중부권 핵심도시로서 중부지방의 관문이 되는 비행장이 개설되는 오창-청주간의 도로를 6차선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다는 자체는 저는 이게 안 된다 이 얘기죠.
  여기에 20차선 도로는 못 만들더라도 최소한 그들보다 늦게 시작하는 도로이니만큼 그들과 같은 10차선은 돼야 될 것이 아니냐, 그들처럼 10차선은 만들어야 될 것이 아니냐, 전주도 인구가 우리하고 비슷한데요.
  그래서 반드시 10차선이 될 수 있도록 안 될 때 안 되더라도 우리 국장님 여기 계시는 교통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합심노력하셔서 정부에도 건의라도 해 주십사하는 간절한 호소의 말씀을 저는 참 드렸어요.
  그리고 다음에 보면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기점역 유치가 나오는데 호남고속철도가 오송역이 기점이 돼야 된다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거든요.
  북부지역의 발전과 X자축을 구축하는 교통망의 체계가 이루어진다 하는 것은 호남권과 우리 중부권, 강원권 그리고 경북권, 경인권이 교차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지점이기 때문에 이것은 역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말씀을 드려도 부족할 정도로 그 중요성은 너무나 많은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지금 이제 9월달에 결정되는 거지요? 국장님!
  9월달에 결정이 되는데 결정이 되기전까지 호남권은 호남권대로 우리 충북하고 대전은 대전하고 충북대로 이렇게 서로 오송이 맞느냐 천안이 맞느냐 옳은 방향이, 자기들이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이 충북에서는 지금 추진위원회가 결성이 돼서 민간단체에서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 추진위원회를 어떻게 지원을 하고 계시며 앞으로 추진이 될 수 있는 유치방안을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이점을 우리 국장님이 이 자리에서 가지고 계신 의향을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오송역 분기점에 대해서는 우리 민간인에 의한 이상록 위원장이 위원장이 되고 거기에서 저희들이 그간에 세미나도 여러번 거쳤고 저희들이 지금 타당성 검토도 해서 먼저번에 그것을 갖다가 책자로 만들 때에 요는 대학교수들을 동원해서 책을 만들어야된다 그런 타당성이 있는 것을 갖다가 좀 더 활성화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도지사가 2,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뒤에 세미나도 몇번 했고 또 청주시에서도 500만원인가 지출했고 청원군에서도 한 500만원 더 지원해가지고 지금도 세미나라든지 또는 추진위원회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도 어디까지나 그게 충청북도 전체의 한호흡이 돼가지고 또 우리뿐만 아니고 의회에서도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이 광주까지도 쫓아가시고 각 도까지도 쫓아가셔가지고 그런 타당성검토를 역설하셔서 상당힌 효과를 이루고 있는 걸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월말인가 9월초에 중앙에서 우리 도뿐만 아니고 해당 연관되는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충남해서 전체적으로 모여서 공청회도 해가지고 그 공청회에 따라서 교통개발연구원에서 건교부하고 최종 결정을 내려주겠다 하는 그런 결론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번에 당초에는 8월 20일경으로다가 하는 걸로 돼 있어서 그렇게 되면 도저히 안되겠다, 왜냐 하면 저희 도뿐만 아니라 전국이 을지연습기간이기 때문에 또 우리 도에서는 박병호 교수가 전적으로 거기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고 그 구체적인 문제를 타당하다는 논문도 냈고 그래서 그 교수가 그때당시에 대만에 가 있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중앙에다가, 교통개발연구원에다가 그 기간을 연장해서 박병호 교수가 꼭 참석이 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타당한 교수들이 참석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각 위에서 그 기간연장을 공문으로 해서 늘렸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8월이나 9월초에 그것이 되게 되면 우리의 주장할 수 있는 교수들이 다 참여시키게끔 또 우리 의회뿐만이 아니라 전 도에서 각자에 대한 추진상황에 대해서 지금까지 그저께도 저희가 참석했습니다마는 로얄호텔에서도 우리 도 뿐만 아니라 대전, 강원, 충남까지 다 나와서 거기에 대한 역사적인 유물에 대한 타당성 검토도 하고 또 충남 천안에서 경주내려갈 때에 대한 문화재 훼손보다는 이쪽에 가는 것이 상당히 문화재 손실이 적다 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논의돼서 좋은 호응을 받은 걸로 저희들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서 그것이 어디까지나 관철돼서 우리가 바라는 오송역 분기점이 관철이 돼서 이것 되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최종철 위원   반드시 관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촉구의 말씀을 드리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지원확대 및 세미나해서 여기 죽 나와 있는데 좋은 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안외에 제가 이왕 대중교통 서비스 차원이니까 우리 도민들이 편리한 조금이라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의 방안이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이점을 같이 시행을 해주십사 하는 촉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버스시간표 지금 대개 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마는 버스시간표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언제 이곳을 지나가는지 알지를 못하고 노선을 몰라서 1시간전에 나와 있는 수도 있고 그래서 정말 그렇지 않아도 저소득층이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어려움을 겪는데 그런 시간표가 작성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더 가중되는 것 같애요.
  그래서 우리 충북도 전 지역지역별 버스노선표를 어려우시지만 좀 작성을 해서 반상회같은 때 또는 반상회보를 통해서 이용해서 해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을까 저는 이 방안을 좀 강구했으면 하는 그 말씀을 드리면서요.
  또 가로수 전지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대개 낮에 하는데 오늘같은 경우도 제가 어제 요사이에 보면 전지작업을 하는데 보면 사직동같은 경우도 대로변에 주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고 하니까 굉장히 불편을 겪고 있어요. 위험성도 있고요.
  이 작업을 좀 작업하는 요원들에게 좀 불편이 있고 돈이 많이 들더라도 그 사람들한테 인건비를 더 주더라도 야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선진국은 전부 야간에 합니다. 야간작업은 강구할 수가 없는가, 야간을 이용해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모색했으면 하는 촉구성 발언을 드리고요.
  또 교통차선 도색을 하는데 그 도색작업도 지금 그렇지 않아도 번잡한 교통도로망 체계가 구축이 돼 있는데 그 어려운 교통난을 더 그냥 어렵게 만드는 것 같애요.
  그래서 그 도색도 야간에 하기는 물론 작업도 어렵겠지만 그래도 주민들에게는 편리를 도모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야간작업화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모색됐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렇게 되기를 촉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장시간동안 이렇게 제가 너무 그냥 언성을 높인데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장준호 위원   위원장님! 간단하게 정말로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궁금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집행부 과장님들이나 우리 계장님들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상문   간단히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준호 위원   대전·청주광역권개발 사업에 용역중지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장준호 위원   용역비가 자그만치 2억 3천만원이 들어간 걸로 돼 있는데 왜 용역중지가 됐는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좀 해 주세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그게 국가 상위법이 우리나라의 국토3차개발계획이 수정됩니다.
  그 개발계획이 수정이 되기 때문에 그 3차계획이 수정돼야만 거기에 맞춰서 이하위계획이 맞아들어갑니다.
  한 예를 들어서 지금 천안에서… 도면이 지금 없는데 그 아산에서 이쪽 횡성으로 해서 삼척까지 가는 횡단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을 갖다가 중간도로가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이 가운데선이 변경되는 선이 있습니다. 국가기간산업계획이 3차산업 현안사업이 변경되기 때문에 그 변경돼서 확정될 때까지 그 하위계획을 중지시킨 겁니다.
장준호 위원   예, 그러면 말이죠. 이 3차 국토종합건설계획이 수정됐더라도 사전에 몰랐었나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서해안 개발과 연계돼서 그 국토계획이 별도로 변경돼서 당초하고는 얘기가 달랐었죠.
장준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와 같이 2억 3천만원이라는 이런 용역을 줬을 때는 사전에 이런 종합계획하고 연계를 시켜서 해야 되는데 이게 좀 잘못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묻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그 광역개발이 저희 도뿐만 아니라 같이 연계돼서 전부 다 국토개발연구원에다가 위탁을 한겁니다. 충청남도, 대전시, 저희 충청북도 이래가지고 3개 시·도가 전체가 같이 자금비율에 의해 가지고 배당이 나와 가지고 그래서 국토개발연구원에다가 위탁을 한 거지 우리 도만 그것을 똑 띠어 가지고 이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이 용역비 2억 3천만원은 교통부에서 하는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건설교통부에서 나오고 저희들이…
장준호 위원   아니, 국장님! 얼마 들어가도 좋은데 그럼 이 계획은 지금 완전히 돈들어간 거 헛일 아니예요?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아니죠.
장준호 위원   다음에 그걸 합니까? … 알았고요.
  그 다음 도시계획재정비계획에 각 연도별 죽 있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예.
장준호 위원   그런데 그게 각 연도별로 뭐 예를 들어서 96년이면 일시에 사고 팔면 이런데 이러한 자세한 내용을 면적까지 세분해서 자료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도시계획용지가 지금 장기 미집행이 돼가지고 개인의 재산권에 침해는 말할 것도 없고 민원발생소지가 항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충북도내에서 각 시·군별로 지금 10년 이상 미집행된 그 내용과 또 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청산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자료좀 뽑아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지금 재정비할 구간에 대해서 얘기입니까? 전체 우리 도내의…
장준호 위원   충북도내의 각 시· 군별…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여기에 이것은 필요없고 전체 우리 충청북도 도시계획지역내에서 10년 이상 미집행된 지역을 뽑아라 이것입니까?
장준호 위원   예, 못뽑아내는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송완호   아니, 시간이 많이 걸리죠.
장준호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상문   장장 이틀간에 걸쳐서 진지하고도 세분화된 질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틀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아직도 미진하고 알아봐야될 사항이 많이 있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 미진한 사항에 대해선 우리가 서로 의정활동을 하고 하면서 집행부에 수시 알아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의회와 접하는 질의가 있을 때는 사실상 이 내용의 요지를 좀더 소상하게 우리가 유인물로서도 충분히 대처하고 질의와 답변을 안한다고 하더라도 알아볼 수 있도록 좀 각 과에서는 세분화해서 세밀히 작성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오랜동안 날씨도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없으므로 위원 여러분 장시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7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상문  김원식  최종철  최선환
  이민희  오성진  장준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오병천
○출석공무원
·건설교통국
  국장송완호
  지역개발과장김지홍
  지적과장김경종
  주택과장김재홍
  치수과장연해용
  교통행정과장이준구
  도로관리사업소장소장황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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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 삼원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댜학교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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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김대호

  • 이 름 김대호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괴산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청주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인실무과정
  •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괴산군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운동 괴산군지회장
  • 괴산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충북지역개발자문위원
  • 경북문장대용화온천개발저지 괴산군 대책위원장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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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김동진

  • 이 름 김동진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신한국당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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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산농한의원 원장
  • 충북한의사회 명예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예총 충북지부장
  • 제4대 청주시의회 의장
  • 청주지방법원 가사소액조정위원회 회장
  • 제주대림요양병원장(현)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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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김원식

  • 이 름 김원식
  • 선 거 구 제천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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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세명대학교 졸업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행정대학원 수료(지방자치)

경력사항

  •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중앙청년연합회 제천지부장
  • 미국 클린턴대통령 취임식 청년대표 참석
  • 세계한민족대단 상임이사(현)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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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김인식

  • 이 름 김인식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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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주시정자문위원
  • 충북도지역경제협의회 위원
  • 충북사과원예협동조합장
  • 제4대 도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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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김재근

  • 이 름 김재근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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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목행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경력사항

  • 중원당약국 대표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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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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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경력사항

  • 1955 덕성초등학교 졸업
  • 1958 청주중학교 졸업
  • 1961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1965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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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학

김진학

  • 이 름 김진학
  • 선 거 구 제천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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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제천시덕산·수산농협 상무
  • 충북예총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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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김춘식

  • 이 름 김춘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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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자민련 상당구지구당 위원장
  •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 청주시 태권도협회장
  • 충청북도생활체육연합회 부회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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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순

박만순

  • 이 름 박만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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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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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박상수

  • 이 름 박상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금성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문인협회 회원(시인) 시집 2권 출간
  • 제천엽연호생산협동조합장
  • 덕산우체국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
  • 내재문화연구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 협의회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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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섭

박온섭

  • 이 름 박온섭
  • 선 거 구 괴산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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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송면초등학교 졸업
  • 한문수학 7년

경력사항

  • 한국서예협회 괴산군회장
  • 괴산향교 전교
  • 민주당 충청북도지부 부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 성균관유도회총본부 부회장
  • 충청북도도의선향회 부회장
  • 화양동을사랑하는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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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박용인

  • 이 름 박용인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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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괴산 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회계학 수료

경력사항

  • 경기도 안성군 교육공무원
  • 뉴청주 라이온스 회장
  • 충청북도 핸드볼협회 회장
  • 청주 상당예식장 대표
  • 제4대 시의회 부의장(2회)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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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국

박제국

  • 이 름 박제국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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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교사
  • 삼성양조장 대표
  • 음성군정자문위원
  • 음성축협 감사
  • 제1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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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래

박학래

  • 이 름 박학래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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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2~3대)
  •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5~6대)
  • 민주당 충북도지부 고문
  • 충북 공명선거실천협의회 공동대표
  • 청주시 문화상 수상(복지부분)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댐관련대책 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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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덕

성기덕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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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의원(UR특위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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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옥순

송옥순

  • 이 름 송옥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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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중앙초등학교 졸업
  • 정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2년 중퇴
  • 경기대학교 국문과 졸업

경력사항

  • 새마을운동 도지부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부녀봉사특별자문위원
  • 청주지법가사조정위원회자문위원
  • KBS시청자위원
  • 충북여성포럼 대표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언회 위원
  • 제7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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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재주

송재주

  • 이 름 송재주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실업전문대 행정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옥천청년회의소 회장
  • 옥천 문화원장
  • 옥천농협협동조합 조합장
  • 직장새마을운동 옥천군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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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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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재원

안재원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가곡초등학교 졸업
  • 매포중학교 졸업
  • 육민관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 영문과 2년 수료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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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산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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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성진

오성진

  • 이 름 오성진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현도초등학교 졸업
  • 대전동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국음식업 청원군지부장
  • 법무부 청원군 갱생보호위원
  • 청주농업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신한국당 충북도지부부위원장
  • 제1대 청원군의회 개발위원장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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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호

유명호

  • 이 름 유명호
  • 선 거 구 괴산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과대학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이수

경력사항

  • 괴산군 약사회 회장
  • 증평 청년회의소(2,3대) 회장
  •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회장
  • 증평군추진위원장
  • 증평군수(1,2대)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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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 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현)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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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철

유재철

  • 이 름 유재철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산외초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산외면의회 의원 당선
  • 장갑초등학교 육성회장(27년)
  • 보은군 교육위원 당선
  • 민주공화당 충북 보은·옥천·영동 제3지구당 부위원장(10년)
  • 산외농협조합장(18년)
  • 농협중앙회 이사
  • 6.25참전 전우회 충청북도지부장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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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병태

윤병태

  • 이 름 윤병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추평초등학교 졸업
  • 신면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대한적십자사 충주봉사회관 초대관장
  • 충청일보 이사
  • 충북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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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길하

이길하

  • 이 름 이길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6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의림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기독교대한감리회청년회 전국연합회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 청주경제정의실천연합 자문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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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민희

이민희

  • 이 름 이민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남일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미국 미주리주 주립대학 농대1년 수학

경력사항

  • 평화민주당 청주갑지구당 수석 부위원장
  • 충북 그린벨트 농민재산권 권리 회복 추진위원장
  • 전국개발제한구역홍보위원장
  • 전국농림권리회복추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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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한국청년회의소 중앙이사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충북 제2지구 의료보험조합 이사
  • 대명상호신용금고 부사장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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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철

이병철

  • 이 름 이병철
  • 선 거 구 제천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남당초등학교 졸업
  • 대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세명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 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제천 양잠협동조합 상무대리
  • 제천시 체육회·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제천시 문화원 이사
  • 제천 음식업지부장
  • ㈜삼성운수 대표이사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 제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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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선호

이선호

  • 이 름 이선호
  • 선 거 구 충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동락초등학교 졸업
  • 주덕중학교 졸업
  • 충주실업고등학교 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동량면사무소 근무
  • 충주시 4-H후원회 회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주해병대 전우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댐관련대책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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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국

이종국

  • 이 름 이종국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희대학교 법학과 2년 수료

경력사항

  • 청주시청 시정, 회계, 양정 서무계장
  • 청주시 영동·내덕·수곡동장
  • 한국천주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상임위원
  • 청주시 내덕동 주교좌성당 평신도 회장
  • 성심신용협동조합이사장(4선)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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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향래

이향래

  • 이 름 이향래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관기초등학교 졸업
  • 보덕중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4-H동문회장
  • 보은군 농어민후계자협의회장
  • 보은군 군정자문위원
  • 마로농협조합장(4·5대)
  • 보은군수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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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희복

이희복

  • 이 름 이희복
  • 선 거 구 옥천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산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읍사무소 근무
  • 농어민후계자 옥천군연합회장
  • 농어민후계자 충청북도연합회 감사
  • 제1대 옥천군의회 부의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간사, 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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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용

임헌용

  • 이 름 임헌용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부속초등학교 졸업
  • 대성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제5대 도의회 기회경제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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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양강초등학교 졸업
  • 영동중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회장
  • 제5대, 제6대, 제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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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태정

정태정

  • 이 름 정태정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노송초등학교 졸업
  • 황간중학교 졸업
  • 휘문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산악회 영동지부 조직위원장
  • 황간농협이사
  • 한국과수협회영동군지부 부지부장
  • 영동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신한국당 중앙상무위원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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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안성초등학교 졸업
  • 안성중학교 졸업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관리자과정 1년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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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회장
  • 제10차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 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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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선환

최선환

  • 이 름 최선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6선거구
  • 소속정당 자유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경력사항

  • 동량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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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영락

최영락

  • 이 름 최영락
  • 선 거 구 제천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봉양초등학교 졸업
  • 봉양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중앙애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

경력사항

  • 제천농민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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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종철

최종철

  • 이 름 최종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조촌초등학교 졸업
  • 음성중학교 졸업
  •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신화사 대표
  • 문화교육사 대표
  • 민주당 청주흥덕지구당 부위원장
  • 통일교육 전문위원
  •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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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준구

최준구

  • 이 름 최준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구 수창초등학교 졸업
  • 대구 영남중학교 졸업
  • 대구 성광고등학교 졸업
  • 국립서울산업대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 공무원 교육원 감사
  • 법주약국경영
  • 2006년 충북 보은군의원 출마
  • 아트시티 조형연구소 소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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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상문

한상문

  • 이 름 한상문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문백초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진천군 체육회 육상연맹회장
  • 한국 반공연맹 진천군지부장
  • 국제라이온스 309H지구 3지대 위원장
  • 진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 진천군 지역발전협의회장
  •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5대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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