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7년 1월 18일(수) 10시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테크노파크
나.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다. 농업기술원
(10시3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도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잘 해 주셨지마는 금년도에도 새로운 원장님을 맞이했으니까 같이 힘을 합쳐 갖고 충북경제의 4% 달성에 견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7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테크노파크
충청북도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 계획하는 주요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2017년은 충북 경제의 전국 4%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그간 준비해 온 각종 국비확보 사업들이 하나둘씩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충북테크노파크 경영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입니다.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윤병진 스마트시스템센터장입니다.
손현철 IT융합센터장입니다.
이종성 바이오센터장입니다.
김재규 한방천연물센터장입니다.
최순식 지역산업육성실장입니다.
이현세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이상으로 경영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하여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비전과 추진전략, 그리고 각 부서별 전략목표 추진계획,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현재 저희 테크노파크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단 4센터 2실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5명 정원에 104명의 직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직할부서장 포함 총 9명입니다.
2쪽입니다.
일반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2003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2006년 12월에는 정보통신재단, 바이오재단을 테크노파크로 통합하였습니다. 2011년과 2012년, 2014년에는 전국TP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충북산업진흥계획이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748억 원으로 이 중 수입예산은 사업수입 591억 원, 사업외수입 176억 원, 내부전입제거 20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출예산은 재단운영지출 76억 원, 고유목적사업지출 498억 원, 수익사업지출 56억 원, 사업외지출 138억 원, 내부전출제거 20억 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저희 충북테크노파크 시설현황으로는 9만691㎡ 부지에 건물 8개동, 그다음에 576종 782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85개 기업과 5개 기관이 입주하여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거점기관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충북 대표산업 고도화 및 미래산업 창출을 금년도 경영목표로 설정하여 부서별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하 추진전략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 각 부서별 전략목표 먼저 정책기획단입니다.
정책기획단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융·복합산업 육성을 전략목표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산업육성을 통해 충북경제 4% 달성 기반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이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7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충북 핵심성장동력산업 육성의 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 정책 및 환경 변화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연차별 산업진흥 추진계획 성과평가와 이를 토대로 한 차년도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또 각종 협의체 및 산학연관 전문가를 연계하여 지역산업 혁신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전략중심의 조직 운영으로 재단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영혁신을 통해 성과창출형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며 충북 미래산업 및 성장동력 창출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TP가 되도록 소통·공감의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9쪽입니다.
이어서 기업지원단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은 지역산업 맞춤형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활성화 전략목표로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였으며, 지역산업 및 기업육성을 위한 국내·외 기업지원플랫폼의 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산업기술혁신 거점기능을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종합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우수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위한 성과관리 그리고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쪽입니다.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통한 기술혁신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R&D 역량 강화,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과확산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12쪽입니다.
국제협력 기능 확대로 글로벌 비즈니스 촉진을 하기 위하여 2월 1일 출범하는 충북의 코트라와 그리고 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진출 및 수출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활용 및 지자체 연계지원을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 구축 및 활용 등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스마트시스템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시스템센터는 스마트 시스템·부품·소재산업의 미래가치 창출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3개의 이행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 지원·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시스템·부품·소재산업 선도를 위한 기술지원을 위해 반도체 기반 시스템·부품·소재산업 기술지원, 지역 대표주력산업의 종합 기술 지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거점기관 공동장비활용 구축 등을 통해서 기술 기반 기업육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시스템·부품·소재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화지원을 위해 시스템·부품·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컨퍼런스 등 네트워킹를 강화하고 지역 대표주력산업 육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시스템·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16쪽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혁신 및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서 ICT 융복합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반도체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17쪽입니다.
IT융합센터를 보고드리겠습니다.
IT융합센터는 IT융·복합 기술지원으로 미래신성장산업 창출을 전략목표로 하여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전통산업과 에너지산업의 IT융합으로 지역산업발전 및 기술개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IT융·복합 기술지원을 위하여 특화장비를 활용한 전자파 및 무선 평가 등 그린IT융·복합 기술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는 글로벌 규격인증 및 공인시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19쪽입니다.
기술고도화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하여 IT융·복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기술개발, IT산업 및 에너지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사업, 융합 기술개발 과제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태양광·에너지산업의 기술지원 체계 완성을 위하여 태양광 국내외 인증 기술지원 체계 구축,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 태양광재활용센터 구축 기반조성사업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바이오센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바이오센터는 특화된 바이오 자원의 산업화 선도·지원을 전략목표로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바이오 자원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바이오의약산업 기업육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의약 기업지원 육성, 바이오의약 첨단장비 활용지원, 의약품품질분석센터 구축 및 기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3쪽입니다.
화장품·뷰티산업의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화장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계협력산업 육성, 화장품산업 육성 사업화 지원, 충북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장비구축 및 운영 등 충북이 화장품·뷰티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4쪽입니다.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및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을 위해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산업 육성 사업화 지원, 바이오세라믹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지원, 지역 바이오기업 시제품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 보고드리겠습니다.
한방천연물센터는 한방천연물산업의 첨단화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전략을 목표로 충북 한방자원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략·기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26쪽입니다.
한방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하여 한방바이오제품 기술개발 지원, 한방천연물 시험·분석평가 지원, 한방원료의 규격화·표준화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제천의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GAP 인증 지원, 관외 개인 인증 신청 농가의 GAP 인증 지원 등을 통해서 GAP 인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8쪽입니다.
한방천연물 거점시설 확대를 위해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을 구축하고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어 한방바이오연구타운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29쪽입니다.
지역산업육성실 추진계획입니다.
지역산업육성실은 맞춤형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두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30쪽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으로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강소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일자리 창출 및 현장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산업 및 기업 맞춤 실무형 재직자 육성, 인력양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2쪽입니다.
행정지원실 추진계획입니다.
행정지원실은 정도와 혁신의 선진 행정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원칙·변화·책임을 동반한 합리적인 행정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33쪽입니다.
인사제도 개선 및 내부인력의 고도화를 통하고 조직문화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 강화, 재단의 시설운영의 최적화 등을 통해서 행정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행정시스템 개선을 통한 선진 문화 장착에 더 일층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34쪽입니다.
통합시스템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효율적인 업무서비스 제공, 계약관리 전산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예산절감 강화, 재무·회계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업무개선 관리 강화 등을 통해서 통합시스템 기능 확장으로 재무투명성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감사팀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팀은 혁신거점기관과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감사를 목표로 세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부패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일상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직무감찰 및 기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금년도에 예정돼 있는 충청북도 정기종합감사에 철저히 대응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취약 분야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의 자체감사를 더욱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인적역량 확대를 위한 청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공익신고 제도안내 및 고충상담, 내부 청렴도 조사 평가분석, 직원의 청렴교육 실시 등을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반부패 감사역량 제고를 통해 투명한 조직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감사협력 교류활동을 강화하고 자체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이수 등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재단의 주요현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요 현안사업은 의약품 품질분석지원센터 구축사업입니다.
바이오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11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의약품 안정성, 품질분석장비 및 설비를 구축하고 식약처 품질검사기관 등록 및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 내 바이오의약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40쪽입니다.
두 번째 현안사업은 오송 세포치료제 실증기반 구축사업입니다.
바이오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금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63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세포치료제 상용화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세포치료제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다음은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사업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총 181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금년 4월에 준공 예정이며 내년 9월까지 시운전 및 GMP 인허가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천연물 원료 생산 및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천연물 원료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마지막 현안사업으로 한방바이오기업연구타운 구축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추진하는 본 사업은 2015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38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금년 4월에 준공하여 한방바이오 관련기업 집적화 및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7년 발전·성장하는 성과지향형 충북테크노파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그러면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태 원장님 작년 몇 월 달에 오셨죠?
남창현 전 원장님께서도 테크노파크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우리 산업경제 위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김진태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테크노파크가 올 2017년도에는 더 활성화되고 한층 더 빛나는 그런 테크노파크가 되기를 기원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쪽에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게 있는데 지역 주력산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해서 150명 이렇게 쭉 돼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올리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저희는 고용노동부 및 충청북도에서 지원하는 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정부출연기관, 첨단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 지원사업과 충북전략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첨단장비 활용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저희가 구축하고 있는 첨단장비를 활용해서 전문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대학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12주간 기업이 원하는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해서 심층적인 사업화 코칭 및 교육을 통해서 기업과 취업 희망자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2016년에 보면은 저희들이 일자리창출사업 운영을 통해서 113명의 취업을 달성했고 3,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교육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앞으로 좀 더 목표를 높여서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그러한 직원을 뽑기 위한 사전에 테크노파크에서 개인의 역량을 그런 맞춤형식으로 교육을 시켜서 그 기업이 원하는 그런 인재를 보내주는 거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이론 위주의 교육이 많이 돼 있고요, 기업에서는 기업에서 실제로 시험장비나 설비를 가동하고 관리하고 활용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들에 약간의 갭을 저희 테크노파크가 인턴으로 들어와서 그런 경험들을 다 쌓아 가지고 그 지역기업에 매치되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최근에 산업부와 산업기술진흥원에서 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이 그 기업을 정확하게 알고, 왜 그러냐면 학생들이 주로 중앙에 있는 대기업에 목표를 두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 오창에 소재하고 있는 그린광학에 학생들이 가서 그 회사를 서로 간에 잘 안 다음에 발표회를 서울에서 가졌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최우수 대상을 받았고요. 그 대상 받은 학생들이 엊그제 정부에서 한 열흘 간 스페인에 산업시찰을 가고 그린광학에서는 그 학생들한테 고맙다고 장학금도 주었고요.
또 그린광학에서 그거를 VOD로 해서 아마 올려놓은 모양이에요, 한글로. 그랬더니 외국사람들이 보고 그거를 영어로 번역해서 올려달라고 그래 가지고 그린광학에서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올리겠다라고, 마케팅을 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다라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가봤고요.
그다음에 서포터즈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 초콜렛으로 크레용을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과 대학생들이 디자인을 해 줌으로써 회사가 아주 굉장히 마케팅에 도움이 됐다고 그래서 별도로 장학금 증정식을 갖는 등 저희들이 하는 사업을 통해서 예비취업자들이 저희 도내 기업들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고 취업하는 기회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지원 사업을 통해서 우리 충북의 많은 인재들이 충북의 기업에 이렇게 취업을 할 수 있게, 그리고 어쨌든 인재가 이런 맞춤형교육을 통해서 바로 취업이 된다고 치면 나름대로 취업한 사람이 애정을 더 갖고 회사에 대한 오래 이렇게 근무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이런 교육을 통하지 않고 그냥 뽑았을 때 다시 교육을 받고 또 나름대로 자기가 어떤 적성이나 이런 부분도 이렇게 맞지 않은 경우는 이직률이 많은데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잘 이렇게 취업이 된다면은 이직률도 적고 서로가 좋은 제도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는 좀 더 강화시켜서 올 한 해 우리 충북의 많은 인재들이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테크노파크가 지난 남창현 원장님 계실 때부터 열심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TP가 통합된 이래 전국TP 경영실적 대회에서도 최우수 등급으로도 선정이 됐고 오늘 또 2016년도에도 충북산업진흥계획에 3년 연속 있었던 걸 봤는데 아주 좋은 실적을 쌓고 열심히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5대 김진태 원장님 취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우리 테크노파크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고 더욱더 좋은 실적을 쌓아서 우리 충북의 4%경제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1쪽을 봐 주세요. 거기 보면 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통한 기술혁신기업 육성이라고 지금 나와 있어요. 거기 보면은 그 기술이전 중개라든가 또 기술 사업화 지원, 신규 사업아이템 발굴지원, 사업화 환경조성이라든가 사업화 촉진지원 등 지원사업이 다양한데 거기에 대한 설명과 차별화된 전략이 뭔지, 또 그동안 하면서 우수한 사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한번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술이전 중개나 기술사업화 지원, 신규 아이템 발굴지원, 사업화 환경조성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 거는 수요자 를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이전 및 이전된 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저희들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으로 보면은 기술이전 중개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우리 수요기업들이 어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 이런 것들을 조사하고 산업부에 NTB 수요자중심 기술거래 플랫폼을 활용해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및 연구소 등의 우수기술에 대해서 기술이전을 중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말에 테크노페어를 개최해서 각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우수한 기술들을 우리 기업과 매칭시켜 주는 테크노페어를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 기업의 기술이전을 중개하고 있고요.
기술사업화 지원은 기술사업화 챔피언 지원이라든지 기술사업화 후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구축, 투자연계에 이르는 전주기적인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것이 기술사업화 지원입니다.
사업화 환경조성은 대학 창업보육센터라든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우수아이디어 발굴 창구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아이디어 공모전이라든지 BI토크콘서트 등 개최를 통해서 대학생이나 예비창업자의 창업문화 확산 및 성공노하우를 다같이 공유하는 그런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업화 촉진은 평가를 통해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서 멘토링 활동 및 비즈니스 모델을 사전에 작성검토를 해서 정부지원 자금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이러한 거에 대표적인 사례를 하나 보면은 경상대학교의 우리콩 기술을 농업법인 씨드웰 이전 후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서 우리콩의 전국 확산 및 제품을 지원한 예가 있습니다.
더 뭐 이렇게 꼭 그렇게 일률적으로 계획을 해서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고 그 성과물에 봐 가지고 좀 더 늘릴 건 늘리고 줄일 건 줄이고 해서 가야 되는데 이 목표가 일률적으로다 똑같이…
그런데 앞으로 저희들이 전년도 기준이 아니고 그거보다는 좀 많이 해야 된다라고 그래서 지금 목표를 늘렸고요.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여력이 있다면은 여기 이 목표보다 훨씬 많은 부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센터장님, 실장님 올해 계획하신 주요업무 추진이 잘 돼서 아까 이의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충북테크노파크가 전국에서도 계속 앞서 가기를 희망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올해 이어서 최순실이가 국정의 중심인데 저희들 최순식 실장님께 아까 두 가지 이행과제 중에서 하나는 아까 임병운 위원님이 일자리에 대해서는 질의드렸고요.
그다음에 지역산업 기업지원에 대해서 균형발전사업 추진 네 가지 이렇게 있는데 178건, 네 가지가 있는데 내용보다도 건수별로 주로 어느 지역에서 이렇게 이뤄지고 있나 최순식 실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있어서 네 가지 사업 꼭지는 현재 충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있습니다. 한 꼭지가 지금 제천의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이 하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옥천에 전략산업고도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도에서 지원하고 일부 지자체에서 일부의 자금을 매칭함으로써 본 사업이 진행되는 거라고 일단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년까지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2단계 사업이 완료가 됐고요. 금년부터 충북도에 지역균형발전사업이 3단계가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천에 있어서는 전 세계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친환경자동차 수송기계 부품개발 및 산업육성에 추진전략을 두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업규모 및 성장단계를 고려한 기업성장 4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지자체 특히 원주라든가 강원도 쪽, 그다음에 충주 쪽의 자동차부품 쪽 연계해서 광역클러스터 연계협력 체계로서 네트워크 확대를 할 예정에 있고요.
그다음에 클러스터 회원사에 대한 취업연계라든가 생산직 및 전문인력에 대한 양성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옥천 전략산업 고도화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클러스터의 확대, 융합, 정착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통해서 지역산업을 육성할 예정에 있고요.
작년까지는 기계부품 농기계 쪽하고 의료기기 쪽에 역점을 두었는데 3단계부터는 바이오, 식품까지 포함을 해서 3개 전략산업 부분자체를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클러스터 확대와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서 그 안에서 융합 및 기업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에 있습니다.
특히 본 사업과 관련해서 추진하면서 기업이 옥천클러스터나 제천클러스터에 보면 큰 기업이 있고 작은 기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업 간의 여러 가지 상황적인 부분들을 고려해서 차등 지원을 고려하고 있고 요.
또 충북도에는 유관기관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 유관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원사업도 많기 때문에 실제 옥천클러스터와 제천클러스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있어서는 고유의 어떤 사업 프로그램 자체를 만들어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에 있고, 유관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최대한 활용하는 쪽에서 어떤 강소기업 육성하는 쪽에 접근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말씀을 하셨고 또 금년도에도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옥천과 제천에서 그간에 저희가 이루었던 성과에 대한 성공모델을 가지고 기타 지금 현재 제천·옥천 외의 어떤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기적으로 방문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엄재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인프라 구축, 기술 지원 뭐 다 좋은데 클러스터 내의 어떤 정보 공유라든가 또 아주 특별한 기술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기술 공유를 위한 어떤 네트워킹이 구성돼 있는지, 테크노파크 전체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아니면 클러스터, 그러니까 지역클러스터 내로 그런 개별적으로 또 네트워크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관계망을 구축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충북 TP에는 기업지원종합정보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전체로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이라는 게 구축이 돼 있어서 정보는 다 공유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클러스터 내에 있는 또 기업들 간의 어떠한 네트워크 구축이나 이런 것들은 위원님이 양해해 주신다면 홍양희 단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기업지원종합정보망이 지난 수년간 충북테크노파크 자체적으로 구축 운영되던 것이 이것이 전국적 수범사례가 돼서 전국TP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18개 테크노파크협의회에 이것이 올라가서 전국망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또 이 지역 출신인 아나운서 겸 MC인 김병찬 씨가 그것을 또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기업들이 지역의 기업현황, 그리고 구인구직현황, 그다음에 비R&D 지원사업이나 R&D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들 이런 것들을 전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구축되고 있고 그다음에 시·군별과 관련돼서는 연일 좋은 지적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 지금 방금 보고드린 육성실장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제천이나 또는 진천, 옥천 이런 데 저희들이 거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는 곳들은 멤버십 기업들, 가족 기업들 이런 협의체가 구축 운영돼서 그 안에서 정보교류의 오프라인 네트워크가 또 형성되어 있고 그다음에 테크노파크뿐만 아니라 테크노파크에서 했던 사업들이 기업진흥원이나 상공회의소나 대학으로나 이렇게 확산돼서 지금 구축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업들이.
그 각각의 사업 주관 기관들이 그와 관련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기업지원단에서 그 관련된 R&D, 비R&D의 종합모니터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링 결과를 가지고 다시 확산하고 또 좋은 성공사례를, 수범사례를 확산해서 그를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유도장치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종합 매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그럼 제가 한 가지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3쪽에 보면은 우리 예산규모가 있는데, 수입하고 지출이. 거기서 수익사업이라면 뭐를 얘기하는 거죠? 수익사업.
우리 행정지원실의 수익사업, 수입에.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고유목적사업이 있고 수익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들 수익사업은 임대료라든가 장비 수수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 수익사업이 되겠고요. 목적사업에는 정부과제를 수탁해서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맞습니까?
여기 보면 적립금하고 우리 예비비가 있는데 이 적립금은 당년도 이렇게 수익이 나 갖고 적립한다는 얘기로 보면 되는 거예요?
금년도에 우리 테크노파크가 공모사업이건 수익사업을 해서 약 한 111억 정도를 적립할 수 있는 수입이 된다.
왜냐하면은 별도의 자산으로 잡을 수는 없는 건가, 그럼요? 없습니까?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적립금을 20억 내외로 매년 적립을 해서 고유자산으로 저희들 기본재산으로 편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산업부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전체를 기본예산으로 편입하게 되면 저희들이 가변성이 있는 사업을 유치하거나 할 때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폭이 적기 때문에 현재는 이렇게 적립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걸 봐야지 금년도 우리 테크노파크가 뭐 수익사업을 하건 공모사업을 따와서 이 정도의 수익을 낼 거다, 그 수치를 보려면 자료를 어떤 걸 봐야 돼요?
황규철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년 저희들이 정기이사회를 3월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3월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는 거는 조금 전에 보고드린 대로 20억 내외인데요. 저희들이 금년도에 10억 정도를 지금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을 매년 저희들이 수익금에서 일부 매년 적립금을 제외한 당해연도의 수익금을 그렇게 기본예산으로 편입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간.
그래요, 금년도에도 우리 신임 김진태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테크노파크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공모사업도 많이 따내서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더 건실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테크노파크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오찬을 위하여 정회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강호동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재단 관계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업 농촌이 많이 어렵습니다.
또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굉장히 힘들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년도에 우리 지방기업진흥원 우리 강호동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분들이 그나마 열심히 해 주셔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그나마 좀 위안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도 국내경기가 썩 좋지 않을 것 같은데 우리 강호동 원장님과 또 새로 부임하신 유능한 우리 신재식 사무국장님도 오셨으니까 우리 임직원분들이 힘을 합쳐 갖고 우리 충북의 중소기업인들과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면서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14시04분)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황규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실현과 도민이 행복한 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저희 진흥원도 기업지원의 최일선에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재식 사무국장입니다.
안성부 경영기획부장입니다. 안성부 부장은 일자리지원부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윤은자 마케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 2016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7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에서부터 4쪽 시설현황까지는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5쪽에 2017년도 예산현황입니다.
2017년도 예산 총액은 220억 7,3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124억 9,000만 원이며 자본예산이 95억 8,20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사업예산은 61억 7,500만 원이 증액된 규모이고 자본예산은 1억 5,300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상세내역은 보시는 표를 참고해 주시고 이 중에서 지출예산 중에서 중소기업지원 사업비는 기업애로지원 등 6개 사업에 105억 1,100만 원 규모로써 사업예산의 8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2016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먼저 중앙정부 공모사업은 전년도 대비 131 %가 증가한 규모로 추진을 하였고,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일자리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일자리 분야의 지원 서비스를 크게 제고하였으며, 조직개편 및 정원증원 등 큰 사업성과를 냈습니다만 시설 노후화와 예금이자 감소 등에 따른 자체수입원 한계, 또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금년에는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서 재원확보를 다양화하고 효율적인 지원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에 2017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금년도 우리 진흥원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충북경제 4% 달성 선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기업친화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 세계화 추진 등 4대 전략목표 아래 13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략목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기업친화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 세계화 추진을 위해 맞춤형 중소기업 판로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고 국내박람회 지원을 지난해보다 40업체 많은 155업체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대·중소기업구매상담회를 11월 중 개최해서 도내 100개 업체를 지원하고 국내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참가 등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우리 도 특화산업인 반도체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상시적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지원을 위해 수출지원을 연간 395업체에 대해 확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수요자중심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지원사업으로 다양한 해외박람회 참가와 무역상담회를 지원토록 하고 상하이사무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우수제품 홍보와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및 해외시장조사를 연간 100업체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며 외국어통번역, 해외물류비 지원뿐 아니라 통상시책설명회, 수출진흥협의회 운영, 무역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 국제교류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참가 등을 추진해서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긴장관계에 있는 양국 간 우호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12쪽, 두 번째로 적극적 기업지원으로 지속가능기업 육성이라는 전략목표 아래 기업인 예우 및 다양한 기업경영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 기업인 예우 및 다양한 기업경영지원 강화를 위해 기업애로상담을 연간 420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지원반 운영과 권역별 순회간담회를 통해서 기업애로조사와 해소대책을 마련하고 기업인 예우시책으로서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과 중소기업 대상을 선정 시상토록 하겠습니다.
그밖에도 중소기업 경영상담 지원강화,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지역주력산업 지원, 각종 기업지원정보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자금 1,000억 원을 포함 총 2,400억 원 규모입니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기업이 꼭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지원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받은 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 서민경제 활성화 및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을기업중간지원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마을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 등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세 번째로 다양한 일자리지원사업 추진을 통한 행복도민시대 선도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지원서비스 제공 등 다섯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17쪽,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연간 840명의 정규직 취업을 추진하고 220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채용대행서비스를 70업체에 대해 지원하겠으며 상설 만남의 날인 ‘일구(求)데이’를 45회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그밖에도 장년인턴제, 시니어인턴제 등 다양한 연령층의 취업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계층별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여 ‘희망 더하기’ 취업특강을 연 12회 운영하고 5060세대를 위한 취업컨설팅을 6회 추진하는 등 계층별·세대별 취업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구직자 직업교육 컨설팅데이를 통해서 전직희망 구직자에게 직업교육상담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청년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2030 잡매칭프로그램을 1,64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편 청년취업인턴제,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 청년맞춤형 입사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지원서비스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 중소기업의 고용환경개선을 통해 취업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충주와 진천의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신규로 도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을 통해 모두 820명이 취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1쪽, 고용시책홍보 강화와 일자리네트워크 운영에도 힘쓰겠습니다.
일자리지원 통합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시·군상담사 교육, 기업인사담당자 간담회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일자리시책과 우수기업 정보를 방송을 통해 홍보하겠으며 대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SNS를 통한 신속한 일자리 정보제공에도 힘쓰겠습니다.
22쪽, 마지막 전략목표로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홍보강화를 통해 기관위상을 확립토록 하겠습니다.
22쪽의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고 성과중심의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개인별 상시학습목표제와 직무교육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직무별·직급별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성과중심의 조직 운영으로 일 잘하는 직원을 우대하겠습니다. 자립기반을 적극 조성하고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부서별 공모사업 등 참여를 통해 정규직 인건비를 확보토록 유도하고 기관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경제를 위해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붉은 닭의 기운으로 희망찬 아침을 알리는 그런 한 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진흥원 임직원 역시 중소기업과 구직자에게 밝은 미래를 알리기 위해 최일선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그럼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질의가 아니라 주문을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보니까 청년일자리와 관련해서 상당부분 도비를 갖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아마 기존부터 죽 해 오던 사업들 같은데 행안부에 청년지원과가 작년에 생겼죠?
그래서 국비가 공모사업 같은 게 국비가 포함되지 않는 자체 우리 도비로 확보하는 청년일자리 관련사업 이런 거를 그쪽으로 이관을 시키면 업무량도 줄고 대신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지방기업들에 대한 그만큼 더 서비스라든가 일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려보는 겁니다.
행정국하고 상의하셔서 그런 부분을 넘겨줄 부분은 과감히 넘겨주시고 또 사실은 우리는 기업에, 중소기업에 올인을 해야 되는데 이러한 부가적인 업무 전에부터 했다는 것 때문에 교통정리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으니까 이 부분을 좀 조속히 정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답변은 필요 없는 건가요?
저희 기업진흥원에서 하는 역할 중에서 방금 간부들 소개를 드렸습니다마는 경영기획부, 그다음에 마케팅부, 기업지원부 이쪽에는 주로 기업, 중소기업 도와주는 쪽으로 업무가 집중되어 있고요. 끝에 일자리부가 있는데 거기는 인원도 상당합니다.
23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 인원들이 일자리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일부는 도에서 하는 청년지원과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저희들이 하는 역할이 중소기업에 집중해야 할 역량이 청년지원과 일자리 업무 이것 때문에 위축 받는다 그런 우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필요한 거는 행정국하고 이렇게 상의해서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회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전에 우리 강호동 원장님께서 올해 업무계획을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특히 이번에 신재식 국장님께서 사무국장으로 오셨는데 도의 예산담당관이나 모든 행정 경험을 토대로 해서 지방기업진흥원이 더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신경을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서 3쪽에 보면은 기구가 있는데 괴산군 일자리지원센터가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 없는 괴산군에만 일자리지원센터가 있는데 이 지원센터 저도 여러 번 가 봤습니다마는 작년도 지원센터 성과랄까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결과는 아주 제가 늘 그쪽에 부탁을 하는데 괴산군 일자리센터가 독자적으로 할 때 보다 도의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의 일자리센터와 협력을 통해서 업무함으로써 훨씬 많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한번 금년도부터 잘 해 보자 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지역의 취업 때문에 이력서 받아 놓은 게 많이 계실 거로 생각되고 저 역시도 취업하는 데 연세 드신 분이나 젊은층이나 이력서를 갖다 줘 본 적이 있는데 올해부터 다시 새롭게 운영을 위탁받아 가지고 한다고 그러시니까 종전에는 종전대로 처리를 했겠지마는 이력서를 갖다 주면은 이 사람이 취업이 됐는지 어떻게 됐는지 그 결과가 없었던 게 현실이거든요.
이런 거를 감안을 하셔 가지고 원장님께서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은 17쪽에 보면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작년도에는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지원 실적이 770명 또 올해목표가 840명인데 이 인원들이 이대로 취업이 된다면은 모든 취업난 해소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밑에 설명서도 죽 있습니다마는 840명 목표 설정한 거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께서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린 이유는 작년에 770명을 하려고 계획을 목표로 세워 놓고 추진하다 보니까 한 843명을 작년도에 취업을 시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목표를 상향 조정하자 해서 840명으로 목표를 세웠다는 말씀 우선 드리고 그 밑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네 번째 있는 상설 만남의 날 운영이라는 것이 요게 이제 연 45회 거의 매주하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우리 일자리센터에 있는 직원들이 구인하고자 하는 업체와 구직하고자 하는 구직자를 상호매칭을 계속 요구하는 조건이 맞도록 계속 찾아 가지고 그분들을 매주 저희 기업진흥원에서 면접을 보고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45회 상설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서, 이거 뭐 작년도 보니까 한 130명 정도 취업이 됐습니다.
그리고 장년인턴 취업지원제 이거는 장년들, 50세에서 최근에 45세까지 연령을 고용노동부에서 낮춰줬는데 45세 이상 장년들을 취업시키는 문제, 또 60세 이상 취업시키는 시니어 인턴십 운영 이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연 1회 좀 크게 운영하는 취업박람회 이것까지 총 합쳐서 저희가 하여튼 840명으로 금년도에 더 많이 시키려고 계획을 세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취업하는 분들이 기업하고 자기가 근무하고 싶은 조건에 맞아야지 장기적으로 근무하는데 한 달 근무하다 그만둘 수도 있고 또 6개월 근무하다 그만둘 수도 있는데 이거는 작년에 770명, 올해 840명 이 인원이 지금 현재에도 정상적으로 고정적으로 내 직업이다 하고 그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거든요.
그러하기 때문에 물론 숫자도 중요하지마는 실질적으로 취업대상자가, 희망자가 그 기업에 취업을 함으로 해서 또 안정적인 근무가 되도록 이것도 좀 교육이랄까 지원이랄까, 물론 회사에서도 해야 되는 게 당연하지마는 취업할 때부터 적성에 맞도록 또 자기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기업에 취업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는데 또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직률이 줄어들 수 있고 또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는, 또 기업이나 알선해 주는 우리 진흥원이나 모두가 이렇게 다 좋게 피부로 느낄 수 있을 터인데 그러지 못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라기보다는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을 했거나 보통 한 3개월 정도 이상 된 그 숫자를 저희들이 포함하고 있는데 다 근무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여하튼 지속적으로 그 기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음에 저희가 일자리를 매칭할 때부터, 뭐 요즘 분들 한 번 가지고 오케이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한 뭐 몇 번씩 권유하면 그 회사 중에서 또 골라서 가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또 업체에서도 그분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라든지 급여수준이라든지 여러 가지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책들을 계속 요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업무계획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께서 각별한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호동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관 여러분께서 작년에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올해도 진흥원이 더욱 발전되고 또 진흥원을 통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10쪽에 보니까 상시적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지원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국제무역박람회 참가지원 2회 19업체 해서 홍콩하고 광저우 중국 이렇게 2회에 걸쳐서 중국하고 홍콩하고 하는 거죠, 이게? 19업체.
우리 광서장족자치구의 차이나-아세안 엑스포처럼 성별로 거의 하나씩 하고 있더라고요.
매년 참가하는 기업들을 지원해 주는데 어떤 성과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 봤더니 총 11개 업체가 당시에 참가를 했는데 최근 확인한 바에 의하면 5개 사 7건에 약 9억 원 정도 이 정도 수출이 이루어졌고요. 광저우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는 역시 작년도 4월 달에 6개 업체가 참가를 했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계약이 약 한 13건에 이것도 한 7억 정도, 아니 7억이 아니지 6억 정도 이렇게 수출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몇 년 됐죠?
이게 맨날 지원을 하고 바이어든 뭐 발굴도 하고 여러 가지 무역상담 개최도 하고 여기 보면 해외직판도 있고 다 비슷한 게 굉장히 많은데 거의 보면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고 이게 한 업체한테 계속 지원을 못 하니까 한 번 지원을 하면 그 업체는 한 3년 있다가 다시 지원을 하는 걸로 아마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 보면은 어떻든 그런 어떤 연속성이 좀 떨어진다.
그래서 지난번에 한 번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 업체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뭐 19개 업체라고 여기 나왔는데 작년에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하얼빈인가 갔을 때 16개 업체가 거기에 해외상담 개최인가 그쪽 왔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쭉 나눠 보니까 혜택을 좀 보지 못하더라도 본인들도 상품박람회에 출품을 해서 이렇게 상품에 대한, 상품을 판매도 하고 싶지만 어쨌든 그쪽 지역에 우리 상품을 많이 홍보를 해야 되겠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기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게 맞는 거 같고 그래서 이 지원 자체를 좀 폭넓게 해 줄 필요성이 있다.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이 예를 들어서 1억 한도라고 치면 거기에 맞게 업체를 뭐 100개를 하든 30개를 하든 이렇게 맞추는데 실질적으로 충북에 중소기업들이 참가하고 싶은 기업들은 오히려 그거보다 몇 배가 많으니까, 물론 지원하는 입장에서 여러 가지 기업들을 추천을 받고 또 거기에 따라서 과연 이 업체가 중국에 가서 이런 상품 전시회에 가서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이런 어떤 기본적인 판단도 해서 가겠지만 대부분이 우리 중소기업이 영세한 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지원을 통해서 물론 가는 곳도 있지만 지원하지 않아도 우리가 계속 참여를 해서 우리 상품을 널리 알리고 홍보해서 결과적으로는 해외판매를 개척을 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누차 했는데 이거를 좀 더 이렇게 지원 확대할 수가 없는지 원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은 정말 작은 홍콩, 광저우 여기 나가는데 단 1억 정도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그 많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 골고루 해 주기도, 형평성 있게 해 주기도 어렵고 특화해서 말씀하신 대로 한 업체 나갔는데 한 번만 더 가면 잘 될 것 같은 그런 업체들이 있거든요. 그건 정말 저희들도 안타까운데 그런 업체를 두 번 또 나가게 할 수 있겠느냐 하는 이런 문제들, 상당히 저희들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나 다만 저희가 어떻게 홍콩이나 광저우뿐만이 아니라 오른쪽 11쪽에 보시면 저희 시안에서 하는 실크로드 국제박람회도 있고 이우에서 하는 국제소상품박람회도 있고 차이나-아세안엑스포도 있고 뭐 하는 이런 쪽으로 여러 가지 가지고 최대한 도와드리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여하튼 경제국,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어떤 정책결정을 하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하여튼 말씀하신 취지, 그 내용을 가지고 경제국하고 다시 한 번 더 상의를 해 봐서 조금이라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은 이게 일반적인 회사가 어떤 수출을 할 때 중국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라이선스 그러한 부분에서 걸리기 때문에 사실 수출을 못해요.
그런데 이런 해외상품전 이런 거는 사실 그게 없어도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일단 이런 걸 통해서 그쪽에 상품을 갖다 전시할 수 있고 판매를 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중국 사람들의 반응이나 그다음에 바이어들이 봤을 때 ‘아, 이거 괜찮다’ 하면 그쪽하고 연계해서 빠른 시간 내에 중국에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그쪽에서도 서두르고 해서 그런 부분들은 이런 걸 통해서 좀 이렇게 상품을 많이 내보내는 것이 맞지 않은가 저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렇죠?
지금 화장품을 이번에도 중국에서 뭐가 안 돼서 안 맞아서 이번에 못 들어오게 했다 수출을 안 받고 막 그런 경우가 있는데, 어쨌든 중국이 원하는 제품이라면 중국 사람들도 어떻게 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이런 제품에 대해서 하자가 없게 그러한 어떤 필요한 것을 함께 이렇게 만들어 나간다는 거죠, 바이어들도. 그래서 그런 데에 중점을 뒀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지금 사드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중국하고 수출하고 굉장히 어렵게 지금 가고 있잖아요, 관광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여기 보면은 중국에 대한 그런 게 많아요. 5월 달도 있고 6월 달도 있고 9월 달도 있고 죽 이렇게 있는데 지금 그런 상황에서 과연 이게 올해 이거 할 수 있는지 그것도 약간 의문시가 되는데, 어쨌든 빨리 사드문제나 이런 게 해결이 돼서 우리 기업들이 이런 상품 전시관을 통해서 이렇게 많이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이런 부분도 미리 대비를 해 주어야 된다.
막연하게 업무보고를 통해서 올 한 해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결과적으로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실질적으로 이런 전시 이런 걸 못하면 또 기업들, 중소기업들한테도 타격이 오는 거고 그 사람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진흥원에서 생각을 잘 해서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사드 등과 관련한 문제는 저희 기업진흥원에서도 기업들 애로, 수출애로신고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저희 도내에 있는 업체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바는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것도 늘 상황을 주시해 가니 저희가 B플랜을 갖는다든지 하는 것을 생각하고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본은 틀리기 때문에 일본, 동남아, 또 홍콩이나 인도네시아 나름대로에 그쪽의 상품에 대해서 선호도 이런 거를 철저히 조사를 해서 집중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게 뭔지 이런 상품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고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어쨌든 맞게 지원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오늘 업무보고기 때문에 이런 주문을 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강호동 원장님 지난 한 해도 우리 지방기업진흥원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올해는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이 “지방”자가 빠졌죠?
그러다 보면 기업의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강호동 원장님, 또 여기 우리 신재식 사무국장님, 또 기획부장님들,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서 기업에 좀 더 지원이 되고 일거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 해 주시길 바라면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여기 보면 글로벌 마케팅 지원 확대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 10페이지에요, 아까 우리 임병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한 내용인데 지금 여기가 중국하고 일본하고 수출하는 품목이 뭘로 되어 있어요, 주로 하는 품목이?
이렇다면은 물론 여기 계획도 중요하지만 국제적인 관계를 고려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대비책을 세워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대비책을 갖고 계신 게 있나요?
특히 저희가 하는, 해외에 수출 지원하는 이 마케팅 분야는 공교롭게 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주최를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큰 영향은 받지 않으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세밀하게 파악해서 대처하겠습니다.
14페이지,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지원 보시면은 작년보다 50억이 는 건가요?
작년에는 2,350억 원으로 한 건 뭐예요? 거기에 보니까, 성과지표?
이게 그런데 이 속 내용을 들어가서 보면은 각 자금별로 추천을 저희들은 은행에 이 업체에 대해서 추천을 합니다하고 추천을 해 주면 그걸 못 받아가는 업체들이 꽤 있거든요.
그러면 또 다시 추천을 해야 되고 다시 추천을 해야 되는데 한 번 추천해서는 제가 볼 때는 2,400억에 한 70% 정도만 대출이 이뤄질 거 같습니다. 그 나머지가 공백이 생기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대출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경우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한 번 추천을 해 줬는데 1,500억밖에 안 되고, 그다음에 나머지 금액 남은 거 가지고 또 추천을 해 줬는데 또 남고 이렇게 하니까 그것을 2,350억 원이 추천한다는 이 정도로 작년에 했었는데 올해는 아주 100% 다하는 걸로 해 보자 해서 목표를 그렇게 세웠습니다.
예를 들어서 금번 설 대비한 특별경영자금을 좀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데 여기 보면은 몇 개 시·군은 하나도 신청이 안 들어온 데가 있고요. 또 몇 개 시·군은 2 대 1, 3 대 1 이렇게 될 정도로 경쟁이 심한 데도 있고 그래서 평균적으로 몇 대 일 정도 된다고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경영안정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 이건 회사 운영비 운영하는 데 바로 쓰이는 돈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걸 좀 많이 찾습니다.
공적자금 금리는 금년도 1/4분기에 지금 1.62%거든요. 기획재정부에서 고시하는 이자율인데 1.62%에다가 지금 0.48를 더하면은 현재 1분기는 2.1%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건 작년도에는 이게 변동이 좀 있었나요?
(…)
됐습니다. 됐고 그럼 청년 창업자금 지원 이 부분은 지금 신청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됩니까?
그런데 이 자금도 좀 저희가 고민스러운 분야 중 한 분야입니다. 총규모를 20억을 가지고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작년도에 나간 게 한 3억 4,000 정도밖에 안 나갔거든요. 그래서 가장 대출률이 낮은 자금이 이 자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경제국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건데 이 자금을 다른 자금으로 돌려 씁시다라고 계속 협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뭐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대상자가 이렇게, 이거를 신청할 만한 대상자가 없는 거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 한 가지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20억 중에 3억 5,000 나갔으면 한 17억 정도 이상이 남았을 텐데?
해마다 이렇게 남았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를 좀 대책을 강구하자고 경제국하고 계속 건의하고 상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보면은 중소기업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지난해에도 별로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더군다나 여러 가지 여건상 더 어렵기 때문에 좀 더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또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8쪽, 5060세대취업컨설팅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18페이지, 계층별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 강화.
또 구직정보에 대한 얘기도 좀 해 주고. 또 장년고용지원금을 주는 제도가 있거든요. 장년취업인턴제를 통해서 저희들이 한 108명을 취업을 시켰으니까 거의 이쪽에 오시는 분들이 연계가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강사만 몇 분 불러와도 뭐 강사 수당만 줘도 이렇게…
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의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15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3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17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기술원 관계관 여러분!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업 농촌이 많이 어렵습니다. 아마 올해도 우리 농업 농촌이 또 굉장히 힘들 것 같은데 작년처럼 올해도 우리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기술원 직원들이 아마 잘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마 그래서 작년 예산 심의 때도 우리 산업경제 위원님들이 농업 농촌도 어렵지만 또 우리 기술원이 잘하고 있으니까 아마 예산도 원안 통과시켜준 것 같은데 금년도에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많은 애를 써달라고 부탁을 드리면서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농업기술원
(15시32분)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농업기술원 주요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벽을 깨우는 닭의 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위원님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도뿐만 아니라 전국이 AI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AI는 국내 양계산업의 근간을 흔들 정도의 피해를 우리에게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우리 농업기술원의 존재이유이자 나라의 근간인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의연 연구개발국장입니다.
김영석 기술지원국장입니다.
안남규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홍성택 작물연구과장입니다.
남상영 원예연구과장입니다.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입니다.
한병수 지원기획과장입니다.
임헌배 기술보급과장입니다.
양춘석 농촌자원과장입니다.
박재성 포도연구소장입니다.
이상영 마늘연구소장입니다.
김익제 수박연구소장입니다.
김상희 대추연구소장입니다.
김시동 와인연구소장입니다.
김주형 유기농업연구소장입니다.
보고드리는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일반현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기구는 2국 7과 6연구소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은 국가직을 포함한 127명이고 2017년도 예산규모는 360억 5,300만 원입니다.
2쪽입니다.
연혁과 시설현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909년 충청북도모범농장으로 창설된 이후 1962년 충청북도농촌진흥원으로 변경, 발족되었으며 1997년 현재의 오창읍 소재지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2016년 7월 유기농업 특화도 달성을 위한 유기농업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시설현황을 말씀드리면 토지 72필지에 43만 621㎡와 건물 97동, 4만 5,144㎡입니다.
3쪽입니다.
2016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잘된 점은 도민과 함께하는 농촌진흥사업을 전개하여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충북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농업인이 행복한 모바일 장터 잇다팜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판로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도에는 농촌진흥사업 전국 우수기관상, 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 우수기관상을 수상으로 2억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 지방공무원 31만 명 중 최고의 행정의 달인 대상 대통령상과 2010년부터 7년 연속 연구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17년도 시범사업 확대를 위해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 전체 평균 5.8%를 훨씬 상회하는 2016년 대비 12.5%가 증가한 36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4쪽입니다.
미흡한 점으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 등에 대한 사전 대응이 부족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재해·병해충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2017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체계입니다.
농업기술원의 비전을 세계와 경쟁하는 충북 창조농업 실현에 두고 식량작물 맞춤형 품종육성 및 경영개선모델 개발 등 6대 전략목표 및 22개 이행과제와 포도 등 6개 특화 작목연구소 기술개발 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식량작물 맞춤형 품종 육성 및 경영개선모델 개발로 쌀 소비 트렌드 반영 품종육성 및 현장중심 기술개발 등 4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다음은 이행과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쌀 소비 트렌드 반영 품종육성 및 현장중심 개발을 위하여 신소비 패턴에 대응한 품종을 육성하고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간이 측정법을 개발하는 한편, 생산비 절감기술과 논 벼 대체작목 선정 등 영농현장 문제해결에 힘쓰겠습니다.
밭작물 미래 선도형 품종육성 및 안정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건강지향의 고기능성 잡곡과 신소비 창출 선도형 가공적성이 강한 콩을 육성하겠으며, 고구마 유기재배 등 환경친화형 밭작물 안정생산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특·약용작물 기능성 신품종 육성 및 생력화기술확립을 위하여 고기능성 유지작물과 약용작물 신품종을 육성하고 백수오 유기재배와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다목적 건조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고품질 생력화기술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인 만족도 증진을 위한 경영종합기술 개발을 위하여 소비 트렌드 및 농업인 요구에 부합하는 신소득 작목과 유기농의 경영개선모델을 개발하고 경영체 전문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회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9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수요자 중심 첨단 원예기술 개발로 채소 정밀농업 및 생력화 모델 구축 등 4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채소 정밀농업 및 생력화 모델 구축을 위해서 공기열히트펌프 등 에너지 절감 모델 및 시설채소류 스마트팜 생산 매뉴얼을 개발하고, 고추 신품종 육성과 연작장해 경감 등의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을 정립하겠습니다.
신수요 창출 과수 품종개발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하여 신소비 트렌드에 맞춘 컬러과육 사과, 대과형 고당도 복숭아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기능성 소과류의 품질향상과 저비용 고효율의 토양병 방제기술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고객 지향 화훼 고품질 생산기술 확립을 위해서 특이 화색·화형의 장미, 나리, 난 등 시장 경쟁력이 높은 신품종을 육성하고, 수출시장을 겨냥한 다육식물의 대량 번식과 관엽식물의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바이오 농업 선도 원천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하여 도라지 및 잔대 등 4배체 신품종 육성과 멸종위기 식물인 복주머니란속 인공발아기술을 개발하여 희귀식물의 원예 산업화를 힘쓰겠으며, 특히 조직배양을 통해서 개발된 복주머니란을 국내 최초로 세계 일류기업인 삼성 에버랜드에 특허기술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추와 호두나무의 우량 건전묘 대량생산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 및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입니다.
이를 위해서 농업환경자원 보전과 유용 미생물 이용기술 개발 등 4개 이행과제를 설정 추진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농업환경자원 보전과 유용미생물 이용기술 개발을 위해서 토양 및 농업용수 등의 DB를 구축하여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농경지 환경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토착 미생물의 탐색과 수집을 통하여 미생물자원의 실용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농업현장 맞춤형 친환경방제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친환경 병해충 방제체계의 확립과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 운영을 통하여 농업인이 체감하는 현장 컨설팅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돌발병해충 방제법과 바이러스 진단기술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기능성 식품 개발 및 가공기술 현장 실용화를 위하여 지역특화작목인 대추 등을 이용하여 기능성식품 개발 및 소재화 연구에 주력하겠으며, 유기농 지역특산물과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아로니아의 가공품을 개발하여 이를 상품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틈새시장 선점형 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식미감이 우수한 느타리버섯과 고온성 표고 등을 목표로 한 신품종을 육성하겠으며, 버섯전문 농가를 위한 표고버섯 최적 배지선발 및 갈색 팽이버섯 수출규격화의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등 관내 병원에 환자식으로 납품하여 도민 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는 농업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입니다. 첨단 농업기술의 신속보급과 충북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 신기술 보급 등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 신기술 보급을 위해서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을 보급하겠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 피해 최소화 및 첨단 드론을 이용한 방제로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원예산업 수출 전략작목 육성 기술보급을 위하여 로열티 절감을 위한 국내육성 우량품종 보급과 품질 고급화, 수출작목 집중 육성 등을 통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팜 재배기술 등 ICT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점하고, 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원예활동 생활화 사업도 적극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17쪽입니다.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및 특용작물 소득향상을 위해서 축산업 경쟁력을 위해 사료작물 작부체계를 개선하고 미생물 활용 친환경 축산기술 보급에 앞장서겠으며 오디, 약용버섯 등 새로운 틈새작목을 발굴하여 지역 대표작목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 농업·농촌자원 활용 농업인 삶의 질 제고입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원적 가치 창출과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 지역자원 활용 6차산업 촉진과 고령 농업인 활력화 등 3개의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지역자원 활용 6차산업 촉진과 고령 농업인의 활력화를 위하여 지역농업 특성 촉진과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해 나가겠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 영위를 위해서 건강장수마을 육성 및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농촌체험·관광 확산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하여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농촌체험 활동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농작업 환경개선과 농촌 여성 리더십 배양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할 여성 인력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20쪽입니다. 농식품가공 신기술 보급과 전통식문화 자원 소득화를 위하여 농외소득원 발굴 창업 지원과 농식품 가공 신기술을 접목하여 창업 역량을 배양하고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 녹색 식생활 교육 및 식생활체험 공간 조성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 명품 브랜드 생산과 농산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는 미래 농업·농촌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충북 농업을 주도할 엘리트 농업인 육성을 위해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전문인력 양성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최고전문가 과정, 해외전문가 초빙 선진농업기술 교육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지도자, 4-H회 등 농업인단체는 지도력 배양 및 자립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위하여 고품질, 친환경 전문기술 교육과 실습 위주의 농기계 교육을 강화하여 청년 농업인 CEO 60명을 양성하여 충북 농업을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도민 만족 생생홍보 공감농업 구현을 위해서 농촌진흥사업 및 현장 실용 농업기술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현장에 유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으며, 농경문화 체험행사 등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토록 하겠습니다.
농촌지도기반 확충과 지도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서 미생물 배양시설 등 농촌지도기반시설 및 장비 현대화를 통하여 과학영농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 영농현장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서 지도공무원 전문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24쪽입니다. 지역특화작목연구소 기술개발입니다.
포도연구소는 신수요 수출 신품종 육성 및 자체품종 현장 실용화를 위하여 대립의 조생계통 육성과 해외 유망유전자원을 도입하면서 우리 원 육성품종인 충랑과 청포랑의 조기 확대 보급에 노력하겠으며, 시설 내 에너지 이용효율 극대화를 위한 지중열, 대류열을 이용한 방법과 유기포도원의 해충제어기술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늘연구소는 마늘육종의 기본인 유전자원 670종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통하여 한지형 마늘 육성과 신품종의 대량증식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생산을 위해서 병해충 모니터링과 바이러스 경감기술 개발 및 마늘의 소비촉진을 위한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 등의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수박연구소는 생력형 무측지수박 육성, 중소형과 생산기술, 수직재배용 품종 선발 등 충북수박의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기술을 확립하겠습니다.
또한 유기재배 양분관리 및 연작지 토양개선 기술과 나방류 방제기술을 개발하여 시설수박의 안정생산을 위한 환경관리기술을 확립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추연구소입니다. 생대추용 신품종 육성과 안정생산을 위한 유기재배기술 및 표준비가림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대추 현장맞춤형 병해충 및 수확 후 관리기술연구를 위해 GAP기반 병해충 방제와 설 차례용 생대추 저장기술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와인연구소입니다. 국내에 적합한 양조용 포도 선발을 위해서 유전자원의 양조적성을 조사하고, 유용 미생물 자원 발굴을 위하여 토착 자연효모 선발과 균 배양 조건을 개발하겠으며 지역농산물인 복숭아, 자두 등을 이용한 지역특산주, 뷰티상품 등을 개발하여 6차산업 현장에 접목하여 실용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기농업연구소입니다. 유기농업연구소는 작년 7월 신설된 연구소로 올해가 실질적 사업 수행의 원년이 되겠습니다.
유기농업 소득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를 위해서 유기농자재의 활용, 제조,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전문유기농업인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및 유기농업 대학 운영과 현장지원 및 기술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조기에 유기농업연구소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다음은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충북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운영입니다. 농촌에는 고령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어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한 실정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산학연협력단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농기계수리, 영농상담, 일손 돕기 북부·중부·남부 순으로 4회 추진하고,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세명대학교 한방병원, 한국병원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건강진료 및 처방도 함께 할 것입니다.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과 연계해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여 어려운 농촌 현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유기농업연구소 시험연구포장 조성입니다.
지난해 7월 개소한 유기농업연구소는 현재 시험연구포장이 정비되지 않아 연구와 현장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속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1만 1,810㎡의 포장에 4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험포장을 조성하고 편이시설을 설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유기농업연구와 교육기반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은 금년도 첫 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AI 발생으로 인하여 11개 시·군 중 AI 미발생 5개 시·군 7,7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시·군은 AI 종식 후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전환하여 영농설계와 더불어 전문기술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그럼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예산 지난번에 하나도 안 깎였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다 통과를 시켜 주었는데 어쨌든 올해 사업에 전력을 다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19쪽 한 번 보실까요? 19쪽에 보니까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 영위 해 갖고 지원한 게 5억 3,000만 원인가요? 지원한 게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 영위는 저희 농업기술원에서 활력이 넘치는 농촌건강 장수마을을 올해 7개소를 운영을 합니다.
건강장수마을은 한 번 선정이 되면은 3년 동안 지원을 해 줍니다. 3년 동안 지원을 해 주는데 1년에 5,000만 원씩 1개 부락이 선정되면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개 농촌건강장수마을은 우리가 농촌의 어르신들이 소일거리, 예를 들어 소일거리를 할 수 있는 거를 찾고 그다음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이 건강장수마을에 평생학습교육을 저희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건강강수마을을 지원해 준 사업이 60개 부락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올해 건강장수마을은 마지막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사업을 종료를 시키고 거기에 걸맞은 사업을 저희들이 발굴을 했습니다.
그래서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이라는 사업을 올해 3개소에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 복지사업도 역시 맥락은 비슷합니다.
농촌의 어르신들을 많이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노인들을 원예치료라든지 미술치료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돌려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또한 소득원을 찾을 수 있으면 그 부락의 소득원을 찾아서 솜씨 있는 사람들을 상품화를 해서 소득을 높이는 이런 사업을 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까지 지원해 준 건강장수마을을 이제 또 끝나면, 보조금이 들어갈 때는 운영이 잘 되고 있는데 이게 끝났을 때가 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 건강장수마을에, 기존에 있는 건강장수마을에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수 있는 사업을 저희들이 또 발굴을 해서 지원을 올해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행정에서도 9988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이 차별화된 사업으로 건강장수마을과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통하고 그리고 또 기존의 건강장수마을을 운영할 수 있는 그것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노년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장수마을 육성이 7개소로 올해 사업이 끝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한 번 선정이 되면 3년 동안 5,000만 원씩?
몇 년 했어요?
성과가 좀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약간 또 개선점이 필요하다 해서 2단계로 넘어가는데 2단계를 또 쭉 한 5년이나 10년 이렇게 하다가 또는 새롭게 또 필요하다면 이렇게 할 것 같은데 중요한 거는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물론 그 지역의 노인 분들한테 여러 가지로 또 설문도 받고 필요한 것을 이렇게 지금 2단계에다 접목을 시켜서 하지만 그래도 노인 분들이 지금 65세 노인은 노인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뭐 지역의 한 65세 이상 된 형님이 계시는데 나는 거기 넣어주지도 않는다고 이렇게 얘기들 하시더라고요. 한 75세 정도는 돼야 시·군에서도 노인 취급을 받는다고, 노인회에 가입할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쨌든 고령화 사회에서 앞으로 더 이런 게 심화될 수 있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100세 노인도 많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단계나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좋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서 더욱 고령화 사회가 돼서 우리가 지금 60세에서 85세 정도가 대부분 농촌의 노인 분들인데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그들에게 또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를 좀 개발을 해서 그분들이 나이가 이렇게 더 들면서도 적응도 잘 하고 또 가장 중요한 게 건강, 그다음에 치매 방지 막 이런 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로 좀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개발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이런 사업은 장려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저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마는 어쨌든 프로그램 자체를 좀 더 미래적인, 장기적인 생각에서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임병운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한 게 공감이 가고요. 앞으로 저희들 농촌은 벌써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가 꽤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100세 시대로다가 가는데 저희들 농업기술원에서도 건강장수마을 그다음에 지금 복지생활실천 쪽으로 나가면서 또 다음 3단계 쪽으로다가 저희들도 농촌진흥청하고 협력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서 보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임병운 위원이 예산 원안 통과시켜줬다고 업무보고도 받지 말자는 줄 알았어요.
(장내 웃음)
그건 아니구먼요.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여러 가지 농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각 국장님들, 또 과장님들, 직원 분들이 모두가 고생을 하셔 가지고 수고를 많이 하셔 가지고 좋은 성과를 거두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보니까 지난해에도 보니까 지역전략작목 산학협력단 우수기관까지 선정이 되고 또 농촌진흥사업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또 제6회 지방 행정 달인 대통령상까지도 타시고 또 농업기술대상까지 타는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둔 한 해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되면서 하여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올해도 지난해 우리 농촌은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많은 기술을 개발해서 실질적인 소득이 될 수 있도록 농민들한테, 충청북도 도민들한테 기술을 많이 보급해서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반딧불 행사 했죠?
이의영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부위원장님께서도 우리 행사 때 오셨는데 사실 저희들이 한 6년 정도를 계속 행사를 하면서 관람하는 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작년도에 4일을 했는데 7,100명 정도가 왔는데 올해는 그거보다 5일을 해서 1만 명 정도를 목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시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옵니다. 전국에서 오는데 청주시는 물론이고 대개 무주 구천동이나 이런 데 가서 반딧불 축제를 할 때는 이게 야외에서 하다 보니까 잘 못 보겠는데 여기는 그 돔 안에서 하니까 굉장히 무슨 향연, 공연하는 것 같다, 번쩍번쩍 거려서 공연하는 야외하고 틀린 것 같다 그래서 올해는 규모를 돔 하나에다 하다 보니까 사람은 막 몇천 명씩 오니까 이게 부족해요.
그래서 오면 잔디밭에다가 별도로다가 하우스를 지어서 양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지난해보다는 일수도 늘렸고 또 관람 인원수도 한 1만 명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어서 준비를 철저히 하고, 또한 미래산업인 곤충을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장님께서 조례를 제정해 주셔 갖고 그거를 근간으로 해서 우리가 사업예산도 확보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 농촌진흥청과 같이 협력해서 심포지엄을 지난해에도 했는데 올해도 또 한 300명 정도 전문가들을 모시고서 심포지엄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문제점을 보완을 해서 올해는 좀 더 충실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게끔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은 실제 이렇게 말씀해도 아마 닿지 않은 부분도 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준비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올해는 좀 더 많은 사람이 돔에 가서 반딧불 좀 제대로 보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또 새 영농교육이 사실 농촌이 어려운 만큼 농민들도 교육을 철저히 좀 받아 갖고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AI 때문에 아마 교육을 지난해에도 제대로다 실시 못 했죠. 그렇죠?
지난해에는 구제역이 발생해서 지난해에도 연중 상설교육으로다가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AI가 발생되니까 11개 시·군 중에서 6개 시·군은 상설교육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발생이 안 된 북부지방하고 남부지방만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계획한 5개 시·군에는 7,700명이고 원래 총인원은 한 2만 5,000명 정도를 새 실용화교육을 합니다. 그러면 2만 5,000명 정도를 계획하면 한 몇천 명이 더 옵니다.
지금도 교육장에 가보면 계획인원보다 굉장히 많이 와서 밥값이 부족하고 이런 현상이 오는데 올해 5개 시·군은 내실 있게 추진을 하고요. 또 바로 AI가 종식이 되면 바로 저희들도 상설교육으로다가 추진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5개 시·군에 7,70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한 5,000명 이상이 실적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한 칠십 몇 프로를 실적을 잡았는데 조만간에 바로 끝납니다. 구정 전에 다 끝나고 구정이 지나서 이게 종식이 되면 바로 타 시·군도 제일 큰 데가 청주시입니다. 청주시가 제일 큰데 이게 종식이 되면 바로다가 추진을 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마늘 관련해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부탁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16일 날이 저희들 의회 임시회 개원한 날인데 청가를 내고서 보은군 마을연구회와 잎마늘 재배하는 곳, 원장님과 연구소 소장님 도움으로 마늘 박사님과 또 담당 직원 셋이 동승해서 다녀왔습니다.
여기 마늘 올해 보니까 한지형 신품종마늘 이렇게 계획이 있는데 우리 박사님 다녀오셨지만 이미 보은에서는 삼사 년 전서부터 하고 있고요. 적응을 잘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가고 있고, 수입도 2년 동안에 1억 5,000에서 19억 2,000 정도 열세 배가 늘어났고 실질적으로 탄부라는 수도작을 하는, 벼농사를 짓는 지역에서 마늘로 전환하는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니까 한지형 신품종마늘 선발 및 육성하신다고 했는데 이미 보은에서는 작목연구회에서 하고 있으니까 연구소에서는 소통 좀 해서 이렇게 정보교류를 했으면 좋겠고요.
또 대체작물을 하는 과도기에 있거든요, 지금 거기에서. 벼농사지역에서 답작으로 가는 과정에 있으니까 시작하는 단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요.
박사님도 그날 들어서 같이 여러 가지 다 알고 계시는데 적극적인 정책적인 뒷받침을 관심을 부탁을 드립니다.
김인수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이렇게 저희들 농업기술원에 마늘에 관심을 많이 가셔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늘은 단양이 중심으로 되어 갖고 마늘을 재배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사실 종구비가 많이 들어가고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게 아니고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다가 보은의 석회암지대 쪽에 회인이나 탄부 쪽에 면적이 늘어가고 문의 쪽에 또 재배면적이 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일 문제가 뭐냐면은 마늘은 일단 종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걸랑요. 그래서 그거를 품종을 개발하는데 우리가 단산마늘도 하고 이번에 새로 하는 단양17호를 만드는 게 주화를, 그러니까 종구를 생산하기 위해서 만드는 품종인데 대개 주화 재배하면 마늘 쪼개서 나오는 주화를 4개면 4개 5개면 5개 이걸 심으면은 그게 다음연도에 통마늘이 됩니다.
통마늘이 되면은 이 통마늘을 또 다시 심으면은 4쪽이나 5쪽짜리 나오면 그걸 갖고 종구를 하는데 그러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품종을 만드는 거는 주화가 대주화를, 큰 걸 만들어서 바로 종구로 쓸 수 있는 대주화가 그래서 1년 내지 2년 정도 단축하는 거를 하는 그런 품종을 저희들이 이번에 출시를 할 것이고요.
그리고 마늘을 육쪽마늘을 많이 만들어 놓는데 육쪽마늘을 많이 만들어서 놓으면은 까는 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품종을 통마늘품종, 한 번만 딱 까 갖고 이렇게 되면은 쓸 수 있는 통마늘도 저희들이 품종을 출원을 할 계획이고, 그래서 이런 품종들이 나온다면은 지금 현재 두 가지 품종이 나왔고 앞으로 두 가지 품종이 출원을 예정을 하고 있는데, 우리 도내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보급을 하는데 보은도 이번에도 견학을 갔다 오시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교육이라든가 모든 것을 기술을 보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건데 기술은 기술대로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런데 거기는 실질 2년, ’15년도 ’16년 2년 동안에 실질적으로 이렇게 면적이 많이 늘어났거든요. 수입도 매출액이 이렇게 많아졌고요.
그러니까 저는 아까 스페인마늘 말씀하는 거고 여기 한지형 신품종마늘 선발하신다고 해서 이미 보은에 하고 있으니까 소통 좀 하시고 교류하시고 또 답작에서 전작으로 가는 대체작물 그 차원에서 지원 부탁드린다는 말씀입니다, 신품종 육성기술이 아니고.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지형마늘의 종구값이 많이 들어가고 그런데 지금 풋마늘 계통을 이번에 사천에 견학을 갔다 오셨는데 풋마늘 계통의 스페인 계통의 풋마늘은 쪽수가 12쪽까지 나오고 큰 마늘이다 보니까 소득 측면에서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거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고 또 그거에 대해서 풋마늘 계통도 같이 기술을 보급하고 교육도 하고 해서 많은 면적이 확보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별도로 그 공간에 재배하는 기간에 별도 생산하는 잎마늘은 그러니까 이모작, 삼모작을 하는 거죠. 마늘 가지고 그 과정을 말씀드린 거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잎마늘이 아니고 여기 한지형마늘, 스페인마늘 말씀드린 거고요.
이미 보은에서 하고 있는 것 원장님도 박사님도 알고 계신데 그래서 같이 관련해서 소통 좀 해 주시고 또 정책적으로 지원도 좀 해 주시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답변 안 해 주셔도 되고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임회무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장님이나 이의영 위원님, 김인수 위원님, 엄재창 위원님 모든 분들이 농업기술원에 대해서 작년도 예산 농업 농촌이 어렵기 때문에 집행부 요구한 그대로 통과를 시키는 것은 또 심지어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더 추가로 더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들도 계셨습니다.
이에 따른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책임감을 느끼리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더욱이 작년도에 여러 가지 상을 수상하셨는데 이것은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한 백스물세 분의 직원 분들이 원장님을 위시해서 함께 도정발전을 기해야 되겠다는 그 의지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물론 업무 추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 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도청 각 실국에 비해서 농업기술원은 거의가 함께 근무하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서를 이동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기술원에 계속 함께 근무할 분들이시기 때문에 농업 농촌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이 업무계획 이번에 설명해 주신 것도 여러 번 수정해서 의회까지 와서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계획은 업무계획대로 앞으로 잘 추진해 주시고 또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기 보면은 각종 사업이 있는데 각 시·군의 전체가 골고루 배정 못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가능한이면은 한 해에 책정이 됐으면 그다음 해는 다른 시·군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각 시·군이 형평성에 맞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술원은 같이 함께 근무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차선세 원장님 너무 잘하고 계시고, 또 직원들 저도 도청의 감사실에 있었습니다마는 일 많이 하는 분이 감사도 제일 많이 받고 많이 불려 다니고 언론의 질타도 받는 수가 있는데 잘못된 점은 차선세 원장님이 책임지시고 다 내가 했다 이럴 것이니까 직원 분들께서도 소신을 갖고 충북 발전을 위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올해 업무추진 계획이 잘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원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
○출석위원(6인)
황규철 이의영 임병운 김인수
임회무 엄재창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성일
전문위원유지영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원
원장차선세
연구개발국장홍의연
기술지원국장김영석
행정지원과장안남규
작물연구과장홍성택
원예연구과장남상영
친환경연구과장김영호
지원기획과장한병수
기술보급과장임헌배
농촌자원과장양춘석
포도연구소장박재성
마늘연구소장이상영
수박연구소장김익제
대추연구소장김상희
와인연구소장김시동
유기농업연구소장김주형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원장강호동
사무국장신재식
경영기획부장안성부
마케팅지원부장윤은자
기업지원부장박근식
일자리지원센터장안성부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김진태
정책기획단장노근호
기업지원단장홍양희
스마트시스템센터장윤병진
IT융합센터장손현철
바이오센터장이종성
한방천연물센터장김재규
지역산업육성실장최순식
행정지원실장이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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