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16년 7월 8일(금) 10시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4.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5.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8. 본회의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2.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 제의)
o 상임위원장(이광희, 김학철, 황규철, 임순묵, 정영수) 당선인사
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4.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 제의)
o 의회운영위원장(임병운) 당선인사
5.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7.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8.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0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장이 제의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선임의 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7건,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운영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해 회의 중간에 두 차례 정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의안처리가 끝나고 산회 후에는 본회의장 의석 배정을 위한 추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0시07분)
상임위원회… 하실 말씀 있으…
(○임회무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임회무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나가셔서, 의사진행발언이니까」하는 의원 있음)
지금 현재 우리 새누리당 상임위원회 배분을 보면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이 조정을 위한 정회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8분 회의중지)
(11시52분 계속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은 「지방자치법」 제56조제3항 및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교섭단체 소속의원수의 비율을 감안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과 협의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원님들의 희망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였습니다.
(「시작할 때 방망이 안 쳤어요.」하는 의원 있음)
물론…
(「처음부터 다시 하세요.」 하는 의원 있음)
(「방망이 안 쳤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긴박하게 상황이 자주 바뀌어서, 다시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합니다.)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입니다.)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과 관련해서…)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그럼 어디까지 하시고…)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정회해 주시나요?)
(○최광옥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받아주십시오.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그러한 희망과 경력을 감안해서 선임하려고 했습니다만 모두가 만족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대한으로 의원님들의 희망신청을 반영하고 양 대표의원님들과 협의해서 결정한 사안이니만큼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차선의 선택이라는 그런 너그러운 마음으로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의 내용대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사진행을…)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하시면 안…)
(「이의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해 주세요.)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허락해 주셨어요?)
의사진행발언 그 자리에서 간단히 요건만,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나오세요.
(「발언대에 나와서 할 수 있잖아요」하는 의원 있음)
(「단상에 나와서 해야죠」하는 의원 있음)
자리에 가세요.
(「발언대에서 해야 됩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지 마세요」하는 의원 있음)
요지만! 요지만 어떤 요지라는 말씀하시고 나와 주세요.
도민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지만 말씀해 주세요.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상임위원장…)
(○최광옥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은 발언대에서 하는 겁니다.)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상임위원장, 지금 현재 우리 충청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의회에서…)
(「발언대에서 하십시오」하는 의원 있음)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시행하고 있는 상임위원장단 선임에 관한 부분이 전체적인 다른 지역하고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부분을 의원님들한테 의사진행하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현삼 의원 의석에서 ― 예,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의회에서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상임위원장단에 대한,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단 선임을 지금 하고자 하는 의안이 지금 상정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시행이 어렵다면 앞으로 좀 고쳐야 될 부분을 우리 동료 의원님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해서 일단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교섭단체 조례를 만들면서 검토가 조금 덜 된 부분이 있어서 교섭단체 조례가 제정된 부분에 있어서 상임위원장단 선임을 지금 의장님께서 하시는 대로 ‘이렇게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하는 그런 어떤 물음 한 번으로 그냥 상임위원장도 선출하고 상임위원도 구성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조례에 돼 있다고 저희들 사무처에서 지금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섭단체가 있으면서도 교섭단체 조례가 있으면서도 상임위원장만큼은 의장 선거에 준하는 직접투표방식으로 전국에 있는 광역의회가 전체적으로 다 시행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우리 충청북도의회가 여기에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직접선거 없이 여기에서 그냥 의장님의 ‘이의 없습니까?’ 한 마디로 상임위원장 여섯 분을 다 한꺼번에 선임하게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난번 교섭단체 조례를 제정했을 당시에 우리 전문위원이 정확하게 검토보고를 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조항은 상임위원장을 의장선거의 예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거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삭제하고 전국 최초로 교섭단체 소속의원수의 비율을 감안하여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과 협의하여 본회의에서 선임 또는 교체 선임하도록 하였는바, 이는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은 의원들의 상임위원장 선임의 기회를 애초적으로 박탈하는 그런 조례가 될 것이며 또 상임위원장단 선임의 기회를 어렵게 하는 면도 있는 바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우리 전문위원실의 검토보고가 나왔는데 사실 우리 동료 의원님들, 저를 포함한 모든 의원들이 그 부분에 대한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이번 상임위원장단 선거가 끝나더라도, 상임위원장단 선임이 끝나더라도 꼭 시정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조례 개정이 이루어져서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상임위원장단을 직접선거로 상임위원장을 안 뽑는 그런 진짜 유별난 충청북도의회가 되는 거는 잘못된 경우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동료 의원님들이 개선의 방법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 그다음에 의원총회를 통해서 대표의원을 통해서 의장님과 협의해서 상임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임하게 돼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지금 현재 의장님께서 어떻게 양 당의 총회 결과를 수용해서 협의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저희 새누리당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의원총회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지적한 문제를 해명하지도 않고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이렇게 의원총회의 결과라 그러면서 대표의원이 의장하고 협의해서 독단적으로 시행을 하려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지금 현재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장단 선거에 관련돼서 상임위원장 선임에는 중대한 하자가 있습니다.
총 여섯 자리 상임위원장에 두 개의 자리가 한 지역에 편중이 돼 있습니다, 한 지역에.
그래서 상임위원장을 너무 한 지역으로 편중시켜 갖고 이렇게 편성을 해 주면은 저희가 각 지역을 대표해 갖고 오는 도의원으로서 지역에서의 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충주지역 같은 경우에는 두 분께서 상임위원장 후보로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는 전혀 한 자리도 배정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고요, 저희들 새누리 총회에서.
두 번째는 상임위원장이 현 상태에서 재임 후에 후반기에 다시 상임위원으로 내려앉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제가 알기로는 역대로 없다, 별로 없다, 없는 거 같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이 안대로 보면 상임위원장이 세 분이나 전반기에 상임위원장을 운영할 적에 재직하시고 그 자리에 후반기에 상임위원으로 내려앉으셔 가지고 결국은 상임위원회 활동에서 우리 전문위원실의 옥상옥 역할을 할 경우가 많다라는 그런 문제가 세 자리나 지금 현재 발생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하나는 의원 상호 간에 상임위 활동을 합의해서 상임위를 서로 자기가 원하지 않은 곳에 배속이 됐으니까 원하는 곳으로 양쪽 의원이 합의해서 상임위를 바꾸어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이것을 어떤 명확한 사유 없이 총회에서 전혀 거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러한 의견들이, 이러한 의견들이 전체적으로 받아진 민주적인 의원총회가 이루어져서 대표의원이 권한을 가지고 의장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전혀 이런 민주적인 절차 없이 그냥 독단적으로 어떤 일부의 그룹에서 결정된 이런 사항을 가지고 우리 의원총회의 결과다라고, 의결을 안 했습니다, 의결. 이거 의결도 없이 어떻게 의원총회의 결과가 나옵니까?
의결 없이 그냥 종이 한 장 나누어주고 ‘이대로 하겠습니다.’ 이게 의결입니까?
어떻게 대의기관이고 충청북도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의 다수당인 새누리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했는지 의원총회를, 어떻게 이렇게 해 가지고 그냥 와서 다수결의 힘으로 그냥 의결을 하겠다 그러는데, 아니 저희들이 동조하지 않는 저희 의원들이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동조합니까?
아니 민주주의 나라에서 도민을 대표하고 대의기관인 도의회에서 민주적이지 않은 방법이 나오는데 어떻게 도의원으로서 양심을 속이고 이 자리에서 나와 가지고, 최소한도 이런 거는 의원총회를 통해 가지고 의원들 총의를 모아 가지고 와서 안 되면 정 안 된다 그러면 총 모인 자리에서 무기명비밀투표를 해 갖고 다수결 의사를 존중해 주는 그런 절차는 맞춰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니 그런 절차도 없이 여기 와 갖고 본회의에서 의장님께서 이렇게 직권으로 의사진행발언도 허가를 잘 안 해 주시려고 그러면서 그냥 ‘이의 없습니까?’ 하고 물어 가지고 통과시키려고 그러는데 어떻게 세상에 이런 도의회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저희가 제의한 우리 새누리당 의총문제에 대한 문제해결이 되지 않고 이 자리에서 의결을 한다면 저희 문제는, 저희는 이거에 동조하지 않는 저희 의원들은 지금부터 자리를 이동해서 회의실에서 의결결과와 상관없이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선언합니다.
하여간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천상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민의 심판을 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진행발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들의 그런 희망사항을 다 수용할 수 없는 그런 현실적인 것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만 의원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전반기 운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된 조례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앞으로 협의를 거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개정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바로 직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은 현재 우리 도의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교섭단체 소속의원수 비율을 감안하여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과 협의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도의회의 상임위원장 선임방식은 현행 조례인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본회의에서 선임하는 것입니다.
강현삼 의원님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본 선임안에 대한 찬반여부를 표결토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한 찬반 표결을 무기명 투표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 그러면 투표에 앞서 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이광진 의원님, 이종욱 의원님 두 분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의원님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개시를 선언합니다.
(○연철흠 의원 의석에서 ― 선거에 대해서 의장님 발언 좀 있어요.)
먼저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오늘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의원 의석에서 ― 진행발언 있습니다, 진행발언이요.
지금 상임위 위원 선임의 건을 우리 의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양당의 대표가 합의를 본 안을 갖고 선임하는데 문제제기하시는 분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퇴장하신 의원님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투표를 요구하고 안을 제시를 할 줄 알았던 건데 그건 안 하고 퇴장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투표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물론 다 안대로 다 동의하는데 굳이 투표를 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양섭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예, 이양섭 의원님 앞으로 나와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정말 의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새누리당 의총의 대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하고 합의한 사항을 의결을 한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새누리당 의총에서 20명 의원 중에 의석수가 인원이 부족하다고 일방적으로 짜 가지고 와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전혀 개의치 않고 일방적으로, 아까 우리 강현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방적으로 의총의 합의 없이 지금 들어온 상황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우리 김양희 의장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지역 안배, 연령, 경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편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짜여진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저희 의총에서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본회의장까지 들어왔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의총의 양당 원내대표께서 합의한 사항을 가지고 표결에 들어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의총에서는 합의가 안 된 사항을 가지고 지금 합의됐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정회를 해서 새누리당 의총을 확실하게 표현을 받고 난 다음에 표결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11석입니다.
새누리당에 여당 속의 야당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아홉 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석수 배정이 더불어민주당에 세 석, 여당 속의 야당인 아홉 명에 한 석, 지금 현 의장님을 지지했다고 나머지 다섯 석을 가져간다는 것 자체는 의장님이 하반기 의회를 어떻게 끌고 가실는지 정말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통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의장님 후보 시절에 도민들과 함께 우리 31명 의원님들과 함께하겠다고 말씀해 놓고 당선이 되고 나서는 칼자루를 쥐었다고 이렇게 표현해도 되겠습니까?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여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론해 주시고 결과를 표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 여기 계신 서른 한 분의 마음에 다 만족하는 제도는, 법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수결의 진리가 있는 것입니다.
조금 미흡하더라도 우리 의원님들의 양해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이양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의장인 제가 조금 전에 말씀한 사항입니다.
그건 개정을 통하든지 차후에 미루고요, 오늘은 우리 도민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양섭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투표개시가 선언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발언은 허가하지 않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의석 우측 정면에 설치되어 있는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시겠습니다.
투표는 맨 앞줄 이양섭 의원님을 기준으로 시작해서 제가 호명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앞쪽으로 나오셔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기표란에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찬성란에, 반대하시는 의원님께서는 반대란에 기표를 하신 후에, 감표위원석 앞에 설치되어 있는 명패함에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각각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표를 하지 않은 것과 기타 다른 방법의 기표는 무효로 처리되겠습니다.
그러면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이상 설명을 마치고 투표하실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호명되는 의원님께서는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54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마지막으로 사무처 직원은 의장님께 투표용지와 기표도장을 가져다 드리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18분 투표종료)
투표 종료를 선언합니다.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22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의원님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라고요.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임의 건에서 많은 의원님들과 협의를 하였으나 이렇게 의견이 원만하게 조율되지 못한 점 의장으로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의원님들의 의사를 최대한으로 반영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이렇게 투표과정까지 간 거 다시 한 번 의원님들께 호소합니다.
도민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마음에 흡족하지 않더라도 차선책이 지금의 최선의 선택이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시고 함께 가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도민들의 도의회를 바라보는 피로도가 도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호소를 드립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1명 중 찬성 20표, 반대 2표, 기권 9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 제의)
(12시22분)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마찬가지로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교섭단체 소속의원수의 비율을 감안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과 협의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선임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복지위원장에 이광희 의원, 행정문화위원장에 김학철 의원, 산업경제위원장에 황규철 의원, 건설소방위원장에 임순묵 의원, 교육위원장에 정영수 의원이십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선임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상임위원장(이광희, 김학철, 황규철, 임순묵, 정영수) 당선인사
(12시24분)
먼저 이광희 정책복지위원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2년 만에 먼 길을 돌아서 여야가 합의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남다른 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이 과정에서 보시는 대로 당시에 제가 원내대표 당시에 추진을 하려고 원내대표를 내 놨었던 교섭단체 조례가 이런 식으로 위력을 떨칠지는 저도 사실은 예상을 못했는데 보시는 대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야가 합심해서 같이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상임위원회끼리 잘하는 거 가지고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지금 안 보이시는데 그분들과 함께 제가 가장 잘하는 위원회를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이번에 함께 되신 위원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 정영수 의원님께서는 저에게 많이 배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장내 웃음)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존경하는 김양희 의장님과 또 두 분 부의장님 또 네 분의 다른 위원장님들, 또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정말 도민 여러분들께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아도 될 것들을 좀 많이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정말 깊이 헤아려서 좋은 모습만 도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의 직분 소임을 다하고 또 의장님들, 여러 의원님들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후반기에 산업경제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우리 충청북도도 우리 농업·농촌과 우리 중소기업인 또 소상공인이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지난 6년간 이 부분을 다루는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우리 충청북도의 농업·농촌과 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께,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년 동안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2년 동안 우리 교육위원회가 잘 가서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잘 커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같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이광희 의원님께서 6년 동안 우리 교육위원회에 있으면서 많은 가르침을 저한테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점이나 배울 점이 있으면 열심히 같이 질문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 번 이광희 의원님께서 이런 회의규칙을 만들어 주셔 갖고 오늘 잘 당선이 됐고요. 아마 잘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우리 9명의 새누리당 의원님들께서 지금 이 자리에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마는 잘될 거로 보고 있고 그 9명의 의원님들께서 이 자리에 와서 같이 충청북도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도의회가 이런 모습으로 정말 잘 발전할 수 있는 공부하는 의회 이런 모습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상임위원장 당선인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임이 끝났으므로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께서는 빠른 시간 내에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님들은 의회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이 되십니다.
그러면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각 상임위의 부위원장 선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연철흠 의원,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병운 의원,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이광진 의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종욱 의원님이 선출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4시44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은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이 추천하는 의원 각 1명, 상임위원회의 부위원장 각 1명, 의장이 추천하는 의원 등 10명 이내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정책복지위원회가 회의를 열지 못하여 부위원장을 선임하지 못하였습니다.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10조3항에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입니다.
따라서 오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은 배부해 드린 대로 선임되지 못한 당연직 위원을 포함한 선임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3항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의 내용대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안
(충청북도의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4.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 제의)
(14시45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제1항에 따라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과 협의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임병운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의회운영위원장(임병운) 당선인사
(14시46분)
오늘 여러분들께서 저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참석하지 못한 일부 의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도 앞으로 제가 운영위원장으로 서의 역할을 잘해서 정말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말씀을 짤막하게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작성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면 운영위원회 위원장께서는 빠른 시간 내에 회의를 진행하고 부위원장 선출결과와 의결사항을 본회의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3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5시24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이광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는 보고와 함께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제출되었습니다.
5.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의회운영위원회 임병운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양희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제34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기 중 2016년 7월 8일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1년씩 상설로 구성 운영하고 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여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능의 강화와 전문화를 통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는 것입니다.
주요 골자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제56조와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제2항에 따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되는 도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두고 위원 수는 13인 이내로 하여 위원 선임일로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려는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5항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운영위원장께서 제안설명한 내용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의회운영위원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5시27분)
본 안건은 방금 의결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교섭단체의 소속의원수의 비율을 감안하여 상임위원회의 위원 수의 비율에 의하여 선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내용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충청북도의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도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여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알차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7.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5시28분)
제349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윤홍창 의원님과 강현삼 의원님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5시29분)
정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입니다.
7월 9일과 10일이 휴무일인 관계로 이틀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이해로 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제10대 의회는 후반기 2년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낯설고 두려운 마음도 들었지만 지난 2년 동안 동고동락해 주신 우리 동료 의원님과 162만 도민이 함께하기에 앞으로의 2년도 지혜롭게 펼쳐나갈 거라는 자신감이 자리 잡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도민의 마음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오늘 본회의에서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약간의 매끄럽지 못한 점 있었지마는 의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산회)
○출석의원(31인)
김양희 엄재창 장선배 박종규
최광옥 이광희 김영주 임헌경
박봉순 연철흠 임병운 이의영
김학철 이언구 임순묵 윤홍창
강현삼 김인수 박한범 황규철
박병진 박우양 김봉회 정영수
이양섭 임회무 최병윤 이광진
윤은희 이종욱 이숙애
○회의록 서명의원
윤홍창 의원, 강현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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