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피감사기관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일시 1993년 11월 25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1993년도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 1993년도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 시행령 제19조의 2 및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충청북도의회 199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1993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전반에 대한 사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도정시책운영의 합법성과 합목적성 여부를 파악하여 지방의회 활동과 이에 대한 심의 시 활용합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시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피감사기관의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답변하여 주시고 소신 있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당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1. 1993년도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오늘의 감사일정은 청주의료원의 감사를 마친 후 충주의료원으로 이동하여 충주의료원의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공사 청주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료원장은 감사위원의 질문에 대하여 선서의 뜻으로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까?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원장은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진료부장 이성구 진료부장입니다. 다음은 관리부장 홍재석 관리부장입니다. 다음은 총무과장 이영우 과장입니다. 다음은 경리과장 박해봉 과장입니다. 다음은 업무과장 김재일 과장입니다. 다음은 괴산분원 사무장 이원갑이십니다. 다음은 저희 약재과장 박해자 과장님이십니다.
끝으로 저희 간호과장 이상숙 과장님이십니다.
우리 150만 도민의 대변기관으로서 여러 각층의 소리를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계속 수고하시는 위원 여러분께 한 의료인으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을 불편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반가우면서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본 의료원의 살림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보고드리면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는 과정에 혹이나 미흡한 점이 없지 않을까 염려되옵니다만 사실 그대로 성실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유인물이 앞에 나왔는데 그 숫자 정정에 있어서 저희 업무보고는 앞의 유인물로 하겠습니다.
그럼 준비된 유인물로 저희 병원 운영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는회의록에싣지않음)
이것으로 저희 ’93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감사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하여 감사위원님 중 한 분의 질의가 끝나면 답변을 듣고 보충 질문을 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특히 답변하시는 간부께서는 답변하실 때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장부를 좀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이 장부에는 예금통장도 같이 갖다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료보호환자 진료행위료 차액계산이 나왔는데 이 산출근거를 소상히 좀 자료제출을 해 주세요.
환자를 돌보시기 위해서 여기에 안 계셔도 될 간부께서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시는 것이 감사 진행하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진료부장님이나 간호과장님 또 약재과장, 저희들이 양해하겠습니다.
자료는 저희가 감사를 수행하는 의미에서 빠른 시간 내에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신 거 바로 되겠죠?
지금 청주의료원의 구성에 있어서 정원이 244명 중에서 현재에 근무하는 인원이 215명이라고 보고하셨는데 부족되는 19명은 현재 의료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잡부직입니까?
그런데 지금 의사선생님들은 전문의를 딴 경우 이렇게 지역에 가서 큰 봉사 정신이 없는 분들은 참 사실 근무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농촌분들이 있는 거예요.
학교 졸업한 막 인턴에서 바로 되신 분들이십니까?
특히 이 인술을 담당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은 이런 공고, 이렇게 해 가지고는 오실 분은 없습니다.
직접 원장 선생님 이하 거기에 관련되어 있는 선생님들께서 가셔서 이렇게 교섭을 하고 해서 모셔오지 않으면은 절대적으로 그런 좋은 의사님들을 모셔올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거에 조금 소홀히 하셨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33개 의료원 중에···
이걸 대개 대별해 보면 적자 요인이 환자가 만 명이 작년보다 모자랐고, 또 의료보호환자 진료수가, 차액 조정금이 많다, 기타 전체적인 화합된 분위기 이렇게 대개세가지로 대별이 되겠는데 작년도에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보면 ’92년도보다 약 3,000명의 환자가 많은 것으로 이렇게 사업계획서를 냈었는데 ’92년보다 만명이 적게 환자가 온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약 한 만명 정도 들어왔는데 그것은 진료과가 작년도에 몇 개월 동안 공석이 있었고요.
또 충청권 내에 비근한 예로 청주시내에 한국병원이 오픈을 했습니다.
그런 영향을 조금 받은 것 같습니다.
충분히 예측하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사안인데···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보호환자 진료수가 때문에 항상 여기 적자요인이 많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지금 만약에 보호환자를 안 받게 되면은 경영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다음에 ’88년도서부터 시내엔 종합병원이 의료보호 지정기관이 확 풀렸습니다.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14만명이 연 저희 병원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 병원에서 안 본다고 흑자한다는 이런 말씀은 못드리겠고요.
그 환자들이 저희 병원이 ’88년도서부터 전국 우리 충청북도의 병원으로 다 종합병원으로 풀렸는데 지금까지 14만명이 온다는 것은 아마 저희 병원에서 틀림없이 진료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또 충분히 수지가 맞춰진다는 얘기도 제가 듣고 있는데 굳이 이 병원에서 그 문제가지고 적자요인이 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느냐, 말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잠깐잠깐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요양소, 정신요양소 수용환자를 제한 나머지 환자 중에 48%면요. 많은 게 절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차후로 계산서를 해서 보내주시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해명해 주십시오.
말씀하세요.
지금 중장기 계획안이 이렇게 섰고, 또 금년 지금까지 70억5,400만원이 들어서 이 공사를 신관을 개축을 했는데 이 공사를 하는데 담장이나 주차장, 아스팔트 공사가 빠져 있어 가지고 다시 이 공사를 한다고 이렇게 계획에 나와 있는데 처음에 그러면 70억이나 들여가면서 공사를 하는데 어째 담장이나 이런 것도 빠져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납득이 안 가고, 또 한 가지 ’94년도에 중장기사업 추진에서 14억6,900만원이 책정되어서 도에 책정되어서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는데 이것이 도에서 사업승인 내시를 받은 것입니까?
아니면 자체에서 계획을 세운 것입니까?
14억6,900만원이 내년도 계획에 서 있습니다.
그것이 도에서 사업승인을 내시를 받았습니까? 업무추진 상황에 22페이지에 보면은 중장기계획 1차년도 사업추진에서 내년도 ’94년도에 14억6,900만원을 요구하고 있는데, 계획하고 있는데 이 금액이 14억6,900만원 돈이 도에서 사업승인 내시를 받아서 이렇게 계획을 세운 것입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세운 것입니까?
지금 김준석 위원님이 질의하신 저희 본원의 중장기계획에 대한 말씀은 이 계획은 내무부의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계획은 도에 제출된 사항이고 아직 여기에 대한 확정내시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계획자체가 시행이 추진될 것인지 안 될 것인가 아직도 확실한 저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공기업계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큰 공사를 하면서 담장이나 주차장, 아스팔트, 진입로 포장 이런 것이 그 공사에 포함이 안 됐다는 건 공사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겠는가, 내가 만약에 내가 개인적으로 주인이라면은 그 공사를 그렇게 하겠는가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의아심 내지는 주인이 없어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뭐··· 공기업계장님! 지금 이거에 대해서 예산 확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겁니까?
그런데 그것은 내무부 중앙부처 차원에서 내무부하고 관계부처인 보사부하고 절충과정에 있고 또 경제기획원하고 사이에서 국고보조가 얼마나 확정되느냐 또 내무부에서 지정교부세가 매년 내려옵니다.
의료원 관계 돼 가지고 지정 교부세가 내려오면은 그 지정교부세만큼을 도에서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절차가 이행이 되어야지만 도의 예산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요. 지금 들어가 있는 돈은 순수한 도비 사업으로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영안실 식당 9천만원이 내년 당초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내무부 지정교부세가 확정 내시되는 대로 수정예산에 반영이 돼서 편성이 될 것입니다.
사업계획서에 보면은 100만원 단위입니까, 이것은?
재정자료법 의업수입이, 1월 수입 판매대수입 이게 100만원 단위입니까? 위에는 100만원 단위라고 써 놨는데···
그래야 밑에 스텝들이 안심하고 소신껏 진료를 아마 할 겁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각별히 원장님이 신경을 쓰셔야 될 거예요.
(「예」하는 위원 있음)
채무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채무현황.
그다음에 17페이지 보게 되면은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정관이 있는데요.
저도 자세히 저기 했습니다만 16쪽 맨 끄트머리 보게 되면은 위원회의 위원은 직무에 관한 한 기밀을 누설하여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는데 범칙금도 없으니까, 나중에 제재 조치가 있나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요.
금년 ’93년 5월 6일날 개최한 게 있네요?
거기에 보니까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운영의 혁신을 기대하며 언제까지 도에서 지원해줘야 하느냐···. 개인 병원과는 다르지마는 도의 재원은 현재 지금 한계가 있으면 요즈음 개혁 바람에 힘입어 고통분담식으로 운영의 묘를 기하여야 하겠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임금문제라든지 금년도 같은 경우에 정부임금 3% 내에서 예전 같았으면 한 15%, 18%로 임금 협상이 되는데 고통분담의 그러한 차원에서도 금년 같은 경우에는 의료원기획단을 소집해서 이런 혁신계획으로 한 일 예를 들자면 임금협상도 그렇게 잘 완만히 또 고통분담을 늘리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한 적이 있습니다.
참 재정을 우리가 도의 살림을 담당하고 있는 의원 전체로써 이 좀 달리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기획단이 설립이 됐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94년도에 금년도에는 이미 다 갔습니다마는 ’94년도에 과연 흑자 운영이 그렇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벌어라 개인기업 같이 돈을 많이 벌어라 개인기업 같이 돈을 많이 벌어라 하는 얘기 보다는 그렇게 운영개선 체제가 해 나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은 좋겠습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좀 이끌어 주시도록 원장님의 각별한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여기 의사가 오병하 의사가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기획단을 발족하셨다고 하니까 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94년도에 특별히 저거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밑에 김광기 의사가요. 넘겨 보면은 경영실적 심사의 경과는 어떠합니까? 했더니 ’91년도에는 6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하튼 ’94년도부터는 청주의료원이 전국에서 흑자 운영을 내서 1등이 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운영을 해 주십사 하고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신마취수술건수 감소가 그 지금 손익계산서에서 손실금액의 상당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 과를 맡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임상연구비는 똑같이 지급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임상연구비 지급하고 각 파트의 임상수입 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저희들 정형외과 과장님이 연구비 보수에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수입도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과별로 그런 차이는 있습니다.
가능한 한 저희들이 국고지원을 많이 받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스탭, 더군다나 내부조직의 불화가 그렇게 있다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가 있지 않느냐, ’91년도에 경영이 좋았고 ’92년도서부터 안 좋아졌는데 그것하고 상당히 일련 관계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징계위원회가 10월 27일자 징계위원회가 열렸었죠?
그 징계 내용은 그 대상이 다섯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 네 사람이 견책을 받고 한 사람은 제조사 하기로 해서 아직까지 징계하지 않은 바입니다.
우선 송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실질적으로 내용과는 조금 다릅니다. 사실··· 다른 데···
지금 연령도 저보다 다 많으시고 과장님으로서 사실은 주의도 주고 또 최선으로 꼭 징계를 해서 다 좋은 것은 물론 아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게 제가 간곡한 저기를 한 번 했습니다.
만약에 그런 사례가 다시 발생된다면 유념하겠습니다.
우리 김위원께서 질문한 중에 그러한 참모회의 석상에서 그러한 작태가 발생했는데 징계에서 왜 제외됐느냐···
분명한 말씀을 한 번 해 보세요.
할 말이 없죠? 앉으세요.
어떤, 그 내용이 어떻습니까?
무슨 이유로, 지금 노조원이 몇 명이죠?
왜 어떤 마음으로 그걸 검찰에 고발까지 하게 됐나.
물론 꼭 원장으로서 꼭 고발을 해야 되느냐, 또 벌을 줘야 되느냐, 이럴 때 늘 사실은 때로는 안타까움도 있고 또 어려운 문제도 있고 애로사항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왕 말씀을 하셨으니까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해 올리겠습니다.
’92년도 저희 6월 25일자 충청일보에 저희 병원문제가 대두됐고 최근 지금 얘기하신대로 10월 22일까지 뭐라고 그럴까 지금 이 자리에 우리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시다시피 기밀이 유지되어야 되는데 여기에서 속기사님들이 하신 사항부터 저희 병원에 있는 문서까지 대외로 그것도 매스컴에 내서 공연성이 내재된 병원, 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명예훼손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는 안 될 사항입니다마는 그런 일은 이 병원에서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으로 신병원이 내년에 이사를 가는데 한 두 차례가 아닙니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은 위원님들의 심려가 되지 않도록 계속 반복이 되지 않도록 이런 일은 없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희 관리자들도 제가 몇 차례의 상의도 거치고 또 저희 인사위원님들하고도 많은 상의를 건의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일은 저희 병원에서는 없어야 되고 또 제가 원장이라고 그래서 한 것이 아니고 저희 수장으로써 앞으로 누가 원장이 되도 그런 일은 마땅히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죄송합니다.
’91년도 같은 경우에 2억1,100만원 혹자를 냈었고, ’92년도에 5억6,700을 적자, ’93년도 지금 예산이 6억7,500의 손실이 예상되는데 이러한 부실한 경영 상태에서 직원들을 어떻게 단결시키고 인화를 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감을 느끼십니까?
침대 외 6종 5,400, 병원 1,700···
침대 220대를 구입하려는 저희들 내정가격은 7,040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13개 업체가 입찰에 의해 가지고 5,400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차액보전금 1,200만원은 꾼돈으로 갚고 1,200만원은 이행증권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조달청 구입은 조달청에 주방장비 9,200만원 세탁장비 4,250만원은 조달청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집기는 지금 현재 발주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지도가격이 평균 13.5% 되는데 13.12% 정도 됩니다.
저희들은 작년도 중순가격은 15%, 15.5%를 추가해서 땄습니다.
그래 그 회전율이 많이 높고 해 가지고 그게 지금 현재는 14%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식품이나 이런 종류인데 그것도 3월서 9월 부식비 2,772만원인데 3월분도 아직 결재가 안 되어 있는 상태예요?
이것은 9월말 현재로 썼기 때문에 이것은 나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5개월 내지 6개월을 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내주신 자료 13페이지에 의료정비보강사업에 있어서 지금 차관장비를 들여오기로 하셨는데 이것은 국산은 없어요?
저희들의 일부분은 국산입니다. 또 국산을 최우선 순위로 장비 들여올 때 최우선입니다.
국산 있는 건 국산으로 들여 올 겁니다.
달러로 갚아야 되니까 만약에 우리가 급성장해서 약 500 : 1로다가 환율이 정해진다고 한다면은 그때는 1,000만원, 배로 갚아야 돼요.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이게 비싼 이잡니다.
이러한 계산을 한 번 해 보시고 I.B.R.D차관 사업으로 추진하셨는가 차라리 국내 기업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리스로 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했지 않느냐, 그렇게도 생각하는데 또한 가급적이며는 우리 청주의료원 같은 이런 지방공사에서는 이 국산장비를 많이 사줘야 됩니다.
그것은 내 나라, 내 이익은 내가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에 우리가 편리하고 낫다고 해서 막중한 국가의 재원을 갖다가 낭비시키는 이러한 것은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이렇게 봅시다.
그래서 이게 추진 중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면은 한 번 재고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93년 주요업무추진 사항에 대해서 이 병상을 이렇게 늘린 것이 되겠습니다마는 이 자료에 주신 걸 보면은 발주청이 충청북도에 집행이 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기업계장 나오셨는데 이것은 충청북도 어디하고 계약된 겁니까? 어느 부서입니까? 건설국입니까?
도청에서 하는 업무랑 똑같이요.
우리 공기업계장은 잘 모르나? 이 내용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앉아서 말씀하세요.
그래서 저희 과 입장에서만 봐도 약 ’90년, ’91년도에는 각각 과장님들이 또 많이 있었습니다.
정외과, 안과 그래서 몇 개와 과장님들도 열심히 한 번 충북대가 생겼어도 우리 한 번 뒤지지 않게 해 보자 해서 많이 그때는 열심히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우리 과만 봐도 지금 보험환자들이 굉장히 많이 떨어집니다.
거기가 어느 정도 원활히 돌아가니까 보험환자들이 그 쪽으로 많이 빠집니다.
올해 와서는 그 여파가 눈에 띄게 제가 피부로 느끼게 떨어지고 있어요.
또 떨어지는 게 실질적으로 우리 과만 봐도 수술을, 예약을 해 놓으시고 병원이 옮겨지고 시설이 좋아지면은 병원 저거 짓고 난 다음에 내가 수술하겠습니다 하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도 문제가 됐고, 그다음에 장비도, 장비가 사실 저희 과만 봐도 축농증 뇌시경 수술기가 없을 때는, 저희들도 인제 몇 달 전에 들어왔는데 개인 병원에서 수술을 하라고 보내주질 않습니다.
충북대학교는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볼 때에 현재 의료원에 대한 전망은 어떻게 하세요.
그런데 그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여기도, 저희 병원도 어느 정도 보강이 되면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고가장비 있는 데는 그걸 환자를 거기로 보내주고, 여기 수준에 맞는 환자시설을 갖추어야 된다, 그래서 장비도 이 고가장비 같은 것은 말이죠, 충북대에서도 굳이 살 필요 없어요.
왜 그러냐 지금 본원의 보호가 48%입니다.
분원이 37%고요. 정신과가 88%인데요.
딴 데는 어디든지 가 보세요. 대한민국의 정신과에 90% 이상이 보홉니다.
일인당 얼마냐 겨우 40만원 이상 나옵니다. 그렇죠, 의료보호가?
그러면은 수지가 맞습니다.
정신과 병동 저한테 줄랍니까, 저거?
200명이죠?
왜 61%냐 했더니 정신과 환자 88%, 본 원에 48% 합해서 나누어서 의료보호환자 차지하는 비중을 산출했더라고요.
이것은 이야기가 안 되는 겁니다. 그렇죠, 진료부장님?
그리고 성형외과가 지금 한 달에 봉급이 얼마나 됩니까?
그다음에 복리증진 공익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경제성을 무시한 공익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그런 추셉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우리가 동료위원들도 많이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앞으로 획기적인 어떠한 경영상의 사고방식이나 자세, 아니면은 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은 이 병원 어렵습니다.
여기 지금 스탭들도 제가 듣기는 그렇습니다.
의료분쟁이 났을 때에 의료분쟁을 당한 스탭만 지금 어려운 코너에 몰린 것 같은데 그러면 앞으로 스탭들이 말이죠, 소신껏 진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뭐 우리 진료부장님이 잘 아실 거예요.
물론 행정적인 여러 가지 규제가 있고 민간이 하는 것하고 차이가 좀 있긴 있지마는 그래도 이 정도 시설 병원이면 결코 계속 적자 누적현상은 날 수가 없습니다.
나는 게 의심스럽습니다. 지금···
그리고 홍재석 관리부장께서 ’92년 12월 4일날 85회 임시회 때에 ’93, ’94년도 2년 동안 20억만 지원해 주면은 ’95년도부터는 손익분기점까지 올리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권용하 위원님께서 지난 85회 의회 때에 제가 보고드렸던 사항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 신축병동 200병상의 운영 계획안을 먼저 보고 올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이 지금 현재에 매달 평균 최상위 150병상에 71명까지 저희들이 수용했습니다.
그리고 최하가 저희들이 107명까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00병상에 저희들이 일반화 병동 운영은 내년도 상반기 중이면은 병상가동률이 저희들 계획이 63%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앞으로 환자가 사실상 증가되리라고 예측을 하고 또 여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의료적인 측면에서도 분만실과 신생아실 또는 산부인과 환자나 소아과 환자가 좀 늘 것입니다.
그리고 신경외과도 저희들이 내년도부터 신설해 가지고 중환자까지 담당한다면은 그리고 응급실도 활성화한다면은 과연 200병상에 가동률 93% 계획을 예측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또는 내년까지만 도에서 지원해 주신다면은 저희들은 기필코 저희들의 의지를 가지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까도 김재근 위원께서 지적해 주셨지마는 내적으로 이렇게 불화가 계속되는 한은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점이 당장 실현됩니다. 당장···
우리 공기업계장이 나오셨는데 현재까지 우리 위원들과 의료원간에서 질문, 질의, 답변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우리 공기업계장 앞으로 이 의료원이 어떻게 하면 되겠다 생각나는 것 없어요?
왜냐하면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고 공기업계 소관이니까 그래서 또 의료계비전문이시니까 그동안에 여러 가지 우리 위원들간에 서로 대화도 많이 들으셨을 것이고 지금 여기 문제점이 23%라고 이야기 하지 말아라, 그리고 의료보호가 48%면은 결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적자가 누적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이 뭐냐 하는 게 도에서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말씀 안 해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23위를 했든, 27위를 했든 그게 큰 차이는 아닌데 25위로 나와 있는 상황을 23위로 지금까지 얘기했던 것은 조금··· 어떤 사유에서 그렇게 하신 것인지 좀 말씀을 해 주시길 바라고 종합적인 경영분석에도 드러났듯이 ’93년 12월 신병동으로 이전 후 전 직원이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의료 써비스 향상과··· 그런 얘기가 나와 있는데 정말 전 직원이 화합될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어떻게 갖고 계신지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신 있게, 원장님···
예를 들면 전반기에는 체육대회를 하고 후반기에는 저희들이 등산훈련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 이외에 저희들이 후생복리 측면으로 직원화합을 위한 방법으로 지금 볼링클럽이 있고요. 바둑대회가 있고요.
이런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클럽활동을 실시하고 있고요.
또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직원 간에 오해나 혹은 갈등이나 이런 것을 그런 취미 생활 정도까지도 저희들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뭡니까?
또 만약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빼고 다른 어떤 좋은 분을 선임할 수 있는 수단 방법은 안 가지고 계신지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금년도 5월 6일날 이사회를 한 것을 보니까 인턴도 충북대학에서 좀 쓰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까지 이사회에서 대두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마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이 이사님이 된 것은 아마 지방공사로 되면서 추천이 됐는데, 이유는 아마 모자병원 이런 결연관계도 있고 인턴 수련 병원을 충북대학교에서 생기지 않았을 텐데 아마 그런 연고로 해서 이사로 추천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죽 내려왔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충남대학교는 어차피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고 충북도민을 위한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이기 때문에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이 이사님으로 추천이 됐고요.
그다음에 인턴 수련병원 때문에 그렇게 했느냐 그러면, 저희들이 금년도에 충북대학교하고 인턴 수련병원을 모자병원을 하면서 인턴을 저희 병원이 충북대학교에서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은 인턴 인력이 안 되는 것같습니다. 충북대학교에서···
그래서 그 문제도 앞으로는 내년이 되든 빠른 시일 내에 수련병원이나 인턴 선생님들도 충북대학교에서 뽑을 예정이고요.
그러면은 자연적으로 아마 제가 이사회 때에도 이사님하고 한 번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지역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그러면은 이사님도 다시 상의해서 충남대학병원 아마 먼 미래에서는 좋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을 꼭 선임해야 될 이유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도 한 분 들어 가셨고 선임이사에, 그렇다면은 도에서 많은 분들이 기획관리실장님이라든가 보사환경국장, 청주시장, 청원군수, 괴산군수, 의료원장 이 몇 분들은 당연직이고 도에서도 좀 더 들어가시든가 아니면 지역주민 대표를 2명으로 한다든가 11명이 꼭 필요하시다고 생각되면은 2명이나 11명이나 홀 수로 하는 게 이사회 규정이니까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은 굳이 충남대학교 교수를 먼 미래까지 보실 필요성은 저는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아까 제가 처음 말씀드린 자료 1/4분기 손익계산서를 내 달라고 했던 것이 그 필요성이 안 나타난 걸로 되어 있었는데 지난 의료원 방문 시에 제가 저 자리 앉았었는데 오셔 가지고서 이 자료를 다 주느냐 아니면 저한테만 주느냐라고 물었을 때 저한테만 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한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기재가 잘못돼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앞으로 기재 같은 것은 철저히 해 주시고 또 지금 문서 확인을 했습니다.
보조금 관리법에 의해서 보조금은 딴 목적에 의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실상을 보니까 보조금 받아 가지고 필요한 데 썼고 나중에 그 목적에 의해서 사용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보조금 사업을 집행함에 있어서 오래 있다 연말이나 이렇게 미뤄가지고서 우선 급한 대로 다른데 사용하고 나중에 지급받게 되면은 그만큼 여러 가지 값이 비싸다든가 여러 가지 불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깊이 좀 챙겨 주시고 가급적이면 보조금 목적에 부합하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금년도 추계 결손액이 약 6억7,500 나왔는데 대체적으로 한 8억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작년도로 봐서 작년도에 3억8,000이 된다는데 5억이 넘어서는 걸 보면은 금년도에도 손실이 약 한 7∼8억 이상이 될 걸로 보는데 지금까지 손해 본 결손 주원인이 보험료 환자,
또는 의료장비 부족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계속 그 문제를 가지고 손익나는데 바로 거기서 나오지 않느냐, 이렇게 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는 전문가가 계시고 해서 지금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핑계를 댈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매년 이렇게 적자가 불어나고 또 그렇다고 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특별하게 이 의료원이 무슨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느냐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의심을 갖게 됩니다.
더욱이 우리 위원들이 특히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우리 도민이 낸 피땀 어리게 벌어가지고서 낸 혈세를 가지고 유효적절하게 우리 도민들한테 그야말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러한 의료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의 결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까지 원인을 댔던 것은 전부 이 자리에서 이유가 될 수가 없고 그렇다면 앞으로 다른 방도에서 이런 해결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한 최종적인 원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저희들 사실은 도립병원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그동안 도립병원이다라는 말 자체도 사실은 환자들이 꺼렸던 그런 사항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사실 의료보호 환자도 많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일부분에서는 사실은 흑자를 내기 위해서 과잉진료라는 게 있습니다. 사실은···
예를 들면 건강사업 그래 가지고 필요 없는 검사를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종종···
또 저희들은 쉽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마는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교통사고 환자가 발생됐을 때 시트비라도 줄 수 있는 좀, 쉽게 얘기해서 호객행위 같은 것도 저희들은 사실은 단적으로 이렇게 내 놓고 말씀드리기가 참 어려운 문제도 있고요.
아까 우리 위원님 질문 중에 보수는 어떠니 이런 문제도 있었는데 저희들은 사실은 의사 선생님을 유능한 분을 모셔 오려고 해도 저희들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월 보수액이 상한선이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실질적으로 경직성도 있었다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그러면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제일 문젠데 다른 방법이 없이 저희 청주의료원이 충청북도민의 병원이다라는 것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까지 청주의료원 하면 영세 환자들만 가는 곳이다라기보다는 현재 저희들이 진료를 하고 있는데 보험과 일반을 늘리는 쪽으로 경영을 대폭 수정할 예정입니다.
건의사항에 보게 되면은 영안실 식당운영, 식당신축 이렇게 하나로 건의를 한 것이 있습니다.
60평에 9,000만원 이렇게 했거든요?
이 부분을 건의를 하셨는데 평당 150만원을 내요. 어떠한 방법으로 지을 계획으로 평당 150만원을 건의해 보신 겁니까?
그래서 그 유족들이 내식을 가까운 식당에 가서 이용을 하고 계시는데 가까운 거리에 식당이 불과 500m 이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족들의 편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 50평을 계획을 해 가지고 이것을 거기 저희 부지가 다행히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주차장 부지 말고 그 뒤쪽으로 현재 가건물 지은 옆으로 저희들이 식당을 50평 정도 신축을 해서 앞으로 영안실을 이용하는 조객들이나 또는 유족들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고 또 저희··· 기왕 영안실을 상포까지 직영을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소득사업 일환으로 추진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에 들어가는 9,000만원의 예산을 도에서도 깊이 검토하시고 이번 당초 예산에 반영되리라고 저희들도 믿고 있습니다.
거리상의 60평 요구해 가지고 9,000만원, 평당 150만원이 소요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지을 계획이고 운영할 방법입니까? 하고 여쭤봤더니 50평의 건물을 짓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은 저희들 자료준 것은 전부 다 이상스러운 쪽으로 생각할 수밖에···
죄송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조립식입니까, 아니면 저깁니까? 하는 걸 여쭈어 봤더니 이상하게 답변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니 어떤 게 맞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됐습니다.
그런데 수입이 영안실료 수입하고 임대수입하고 해 가지고 1억2,000만원의 수입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안치 부스가 배 이상 2배 이상 됨에도 불구하고 1억4,000입니다.
이게 보면은 충주의료원이 콤비락 있거나 이런 경우도 아니고 충주, 중원군민들 한테 상당히 반응을 좋게 얻고 있는데 이러한 운영이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지 이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근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차액이 난다는 것은 저희들이 금년 1월서부터 10월까지 그것은 아마 9월까집니다.
저희가 1월부터 10월까지 통계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저희들은 영안실을 저희가 보면 안치함이 12구가 있습니다. 12구가 있는데 이게 안치함이 우리가 이사회 승인을 받아 가지고 그걸 안치를 받습니다. 20,000원입니다. 하루에···
그리고 분향실료가 있는 분향실이 대형분향실이 하나 그리고 8평 넘는 것이 3개, 소형분향실이 3개인데 그게 분향실료가 하루에 대형은 50,000원이고 그리고 소형은 1인실은 20,000원이고 2인실은 15,000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10월까지 말씀을 드리자면 총 1억2,300만원의 수입을 우리가 올렸습니다. 10월까지···
지출은 뭐냐 하면 인건비 관리비 상포원가 해 가지고 4,100만원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이익이 8,200만원 그래서 우리가···
수고들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지방공사 청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임해 주신 청주의료원 관계관 여러분, 본 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의 있는 자료준비와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시 지적한 사항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원활한 도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감사에서 제기되었던 시정 촉구 사항 등은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방공사 충주의료원 행정감사를 위해 오후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임하는 지방공사 충주의료원 관계관께서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답변하여 주시고 소신 있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지방공사충주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료원장은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선서의 뜻으로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까?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 속에 ’93년도 도의회 정기행정감사를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 데 대하여 전 직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에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항상 말씀드립니다마는 저희 병원은 전직원이 합심 단결 하여 지역 공인의 의료봉사는 물론 공기업으로서의 사명감도 다하고 있으나 지역 여건이 여의치 않아 어려운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 속에 특화사업으로서 진폐환자 병동 운영예산 1억6,100만원을 지원해 주셔서 금년 10월 5일 환자진료를 시작하여 현재 58명의 입원환자를 간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추세에 있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진폐환자 병동을 위하여 충주시 시의원인 김광일의원께서 진폐환자 병실에 26개의 TV수상기를 증정하여 가설까지 해 주신 것을 보고드리면서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위원님들에게 건의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제 저희 병원은 진폐 환자와 일반 환자를 진료함으로써 병원 최대 병상수인 120배드를 선회하는 추세에 있으며 원장으로서 확고 부동안 신념을 가지고 정상적인 병원 경영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작정입니다마는 매년 누적되어 오던 결손금을 금년과 내년까지만 보전하여 준다면 ’95년도에는 정상적인 합리적인 병원운영이 되리라고 사료되며 외람되게 건의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의 행정감사가 저희 병원의 발전이 되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라면서 위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항상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의 말씀을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희 병원 간부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진료부장 최중찬입니다. 관리부장 김성태입니다. 총무과장 조태준입니다. 원무과장 김홍욱입니다. 약제과장 오세덕입니다. 간호과장 원영숙입니다.
그러면은···
여기에 다 앉아 계신데 업무적으로 필요하신 분은 지금 가셔도 저희들이 양해 하겠습니다.
이해하신다면 저희 진료부장은 현재 X-레이과장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필름을 지금 전부 다 판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간 상 좀 양해하여 주시고···
그러면 1993년도지방공사충청북도충주의료원주요업무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보고서는회의록에싣지않음)
이상으로서 저희 충주의료원에 대한 ’93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한 가지 건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해서 원장으로서 성심 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마는 병원업무의 특수부서는 주무과장이 대신 답변할 수 있는 것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감사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하여 감사위원 중 한 위원의 질의가 끝난 후 답변을 듣고 보충질의를 한 다음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을 해 주시는 간부께서는 죄송합니다마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2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충주의료원이 몇 위를 했습니까?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마는 34개 의료원 중에서 29등을 했습니다.
현재 충주시 인구 13만명, 중원군 인구 10만명, 그래서 20여만명 되는 적은 지역에 대학병원이라고 하는 사립학교의 병원이 있어 가지고 굉장한 현대식 장비를 가지고 우수 인력을 확보해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현재 충주시내에 3개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40여개의 개인병원이 또 진료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 및 군 단위에 지소가 있어 가지고 의료인의 어떠한 포화상태적인 그러한 여건 하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러한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서 의료기능 전환의 일환으로서 진폐환자 병동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이러한 어려운 시점을 극복해 나가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현재 10월 5일부터 해 보니까 역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 병원 풀 배드 120개소를 채우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조금 경영이 좋아지지 않겠느냐 그래서 금년과 내년까지만 도와 주시면 ’95년도에는 호전적인 경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병원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더 많은 시설을 개선한다 하더라도 개인 병원이나 대학병원의 시설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그 적자요인을 해소 할 수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진폐증 환자의 특화사업으로 해서 그것을 타개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진폐증 환자가 10월 5일부터 이 사업을 개시했습니까?
업무보고 17페이지에 보면 사업계획 대실적에서 한 달 정도밖에 안 됐는데 수입액이 51.3%로 됐다라면 한 달만에 그렇다면 1년하면 대단히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저희들이 1년간에 추정되는 적자요인비가 5억으로 봤을 적에 영안실 사업과 진폐환자를 저희들이 운영을 하게 되면 그러한 적자요인이 해소가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하면서 지금 17페이지 실적을 봐 주십시오.
이 표를 제가 잘못 이해를 하는 것인지 납득이 안 가서 그러는데 사업계획 대 실적해서 대비 51.3%를 했다.
이것은 10월 5일날 우리가 해서 연말까지 2개월을 추정을 해서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실적을 한 10월달 한 달 동안에 들어온 실적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두 달 동안에 더 실적이 들어오면은 계획을 훨씬 상회하게 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러한 환자 일부에서 합병증으로 결핵을 유발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법정 전염병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네들이 필요로 할 때에는 항상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현재 저희 병원에 갖춰놓고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다 같이 그런 일이 우리의 습성인데 기왕에 이렇게 좋은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앞으로 일반 의료원, 대학병원이나 기타 일반 개인병원과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특화사업으로 해서 경영흑자를 끌고 나간다고 한다면 먼 장래를 봐서라도 좀 더 나은 공기 좋고 여러 가지 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서 거기에 특화사업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 특히 그것에는 우선 재원이 많이 따라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병원에 재산도 꽤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충분히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연도별, 환자유형별, 외래 및 입원 환자수 거기 보게 되면 말이죠.
보호환자가 실 인원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총 실 인원 대 보호환자 실 인원수는 평균 16%밖에 안 됩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90년도 보호 실 인원 6,493명 ’90년도 총계 41,965명, 41,965명 대 6,493명 하면 약 15.5%예요. 의료보호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연도별 환자유형별 외래 및 입원 환자수 그러니까 11페이지가 되나요. 인덱스는 11번입니다.
실 인원수를 비교한 것입니다. ’91년도에는 18.3% ’92년도에는 14.7%밖에 안 되는데 그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것은 실지 머리수, 인원입니다.
실 인원수를 얘기한 것입니다. 그럼 실인원수가 전체 환자 수에 차지하는 비중이 몇 %냐 연도별로?
41,965명에서 6,493명이면 몇 % 됩니까?
’90, ’91, ’92, ’93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 충주의료원에서 제출한 자료 중에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렇죠?
11번째?
그렇다면 평균 16%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러명 의료보호환자수가 적다는 얘기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은!
혹시 수치에 이상이 있나 해서 한 번 확인해 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에서 23% 차액이 나오는데 23%의 차액이 그렇게 많이 나옵니까?
그렇게 되면 의료보호환자 때문에 여기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그렇게 크지 않겠네요.
충주의료원은 그렇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수술 건수가 계속 감소추세인데 이 원인이 왜 그렇습니까?
행위료에 대한 23%인데 이제 행위료는 정형외과가 수술료가 많이 늘어 가지고요
그런데 정형외과 입원환자수가 없기 때문에 수술 건수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가 한 1일 3.5건 됐는데 금년에는 한 2.7건밖에 안 됩니다.
의료보호환자 때문에 적자가 누증된다.
우리 병원에 행려환자 이것이 한 달에 한 다섯명 정도는 옵니다.
와 가지고 입원을 시키면 그것이 혐오감 때문에 그래서 환자들이 좀 줄어들고요
냄새도 나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말 못할 도척자 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 보험환자는 중산층 이상은 별로 안 옵니다.
그 밑에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그런 말 못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단 여기뿐만이 아니라, 이런 추세로라기보다도 진폐환자도 해서 참 좋은 사업을 착안을 하셨는데 뭔가 충주의료원은 자구책을, 자구노력을 굉장히 하는 것같이 피부에 와 닿는데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언제 가면 손익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까?
관리부장님, 금년 한 해만 더 도와주게 되면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때요?
그러니까 10명이 결원이 생기지만 원장님 방침에 의해서 진료를 위한 기기장비위원 이외에는 메꾸지 말자하는 말씀이 계셔서 또 그런 방침이라서 지금 채용을 안 한 데도 있고 진폐환자가 지금 58명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일반진료환자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환자가 아닙니다.
들어누어서 자꾸 산소만 씌우면 되는 거고 하루에 한 번씩 의사가 왕진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이 수입이라는 것은 일반 환자와 달리 아주 고정된 수입이 들어온다 이렇게 봐야 할 인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가 일반환자를 80배드, 그다음에 진폐환자를 50배드 전부해서 130배드 정도만 운영을 하려고 생각을 당초에는 했지만 지금 현재 일반진료환자가 여름까지는 아주 굉장히 나빴습니다.
이 진폐병동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사업도 벌이고 이래서 그런지 또 의사들이 결원이 생기고 그래서 그런지 입원율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래 진폐병동을 10월 5일부터 개원을 하면서 우리가 한 70명 선을 더 받을 수 있는 재원이, 각 기존 운영하고 있는 진폐병원에서 노동부에서 50배드 이상을 우선 지정을 안 해 줬기 때문에 더 받고 싶어도 못 받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58명만 받고 있습니다마는 금년도내에 80배드까지 노동부에서 아마 지정해 주실 것으로 지금 저희들은 자신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만 된다고 한다면은 기존 일반진료병상 80배드하고 진폐병동 80배드하면 적어도 160배드가 운영된다 이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지금 현재 경영 상태는 여태까지 결손이 누적이 됨으로써 아주 어려운 점이 봉착했습니다마는 당해연도 기준으로 따질 적에는 내년도에는 수지타산이 맞아 떨어질 수 있다 이렇게 제 나름대로는 계산해 놓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렇게 130배드 운영을 한다고 보면 지금 현 입원환자수가 129명입니다마는 어제는 130명이고 지금 풀배드가 넘었습니다.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이 2층에는 일반진료 배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80명 이상의 입원환자가 어제 또 들어올 예정에 있어 가지고 뭐 당장 간호부서만 해결이 된다고 하면 제 방이라도 비워놓고 환자배드를 집어넣고 입원을 시켰으면 좋은 이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전망은 가 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이와 같은 추세라고 한다면 앞으로 일반진료 환자숫자의 평년 평균 숫자인 80∼90배드만 늘 운영해 나간다고 그러면 앞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내년도, 당해 연도 기준만 따질 적에는 수지타산이 맞을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충주지역에 환자가 지금 정선에도 한 20여명 있고 문경 그다음에 경상남도의 밀양 이런 데에 산재되어 있는 이 고장 출신들이 한 30여 명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오려고 하는데 노동부에서 승인을 안 해 줘서 못 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은 첫째 우리가 지금 현재는 50배드 지정만 받았고 또 그 진폐진료병원에서 이 사람들을 보내면 자기 병원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원을 시키지 않고 잔뜩 붙들고 있는 이런 실정이에요.
그리고 이것은 제 나름대로의 분석인데 이것은 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얘기입니다마는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보니까 자기네 들이 기존에 있던 병원보다 식사문제가 굉장히 좋다고 아주 호평을 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은 앞으로 계속 진폐환자는 증가할 전망에 있다 말이죠?
그러나 90배드인 경우에는 아주 풀배드이면 운영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일단은 80배드만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폐환자가 늘어날 경우 일반병실을 진폐병실로?
3병동은 원래 격리병동으로써 진폐병동으로만 만든 것이 90배드입니다.
그것은 제외하고 일반환자 병상수는 80병상이다.
80병상 규모에 맞는 장비나 인력, 사실 진폐환자는 뭐 그렇게 인력이 크게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충주의료원에 있는 장비나 인력가지고 앞으로 일반병상 80병상을 운영할 수 있죠?
그리고 이 지하에 지금 물리치료실을 엘리베이터만 되면 옮기려고 지금 작업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물리치료실만 옮긴다고 할 경우에 일반진료 배드를 10배드는 더 늘릴 수가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럼 90배드를 일반진료환자를 수용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골자는 현 111명 가지고 170∼180배드를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더 증원할 필요성이 있느냐 그런 질문인 것 같은데 다수 그렇게 되어 180배드를 운영한다고 할 적에는 일반 행정인력이나 이런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간호 인력 하고 의료기사의 인력은 다소 딸리지 않을까 이런 전망입니다.
그동안에 진폐병원 개설하시느라고 고생도 많이 하셨고 이제 앞으로 진폐 쪽으로 너무 비중을 두다 보면 일반이 소홀해지고 일반에 비중을 두다 보면 또 진폐가 소홀해지고 자 이것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됩니까?
두가지 다 같이···
왜 그러냐 하면 진폐 환자를 3병동 전체에다가 지금 수용하고 있는데 3병동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3병동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 한도 내에서 수용할 계획입니다.
우선 여기 건대부속병원도 있고 거기도 역시 자꾸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데 민간 병원도 역시 지금 진료면에서 굉장히 많이 향상을 시키고 있거든요.
그러면은 의료원은 여러 가지 제약이나 여건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것이에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것을 과연 어떻게 타결해 나갈 것이냐 문제는 원장님이 의사이시고 하기 때문에 스텝은 잘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외래가 260명이라고 했는데요. 외래 260명은 원무과에 외래 1인당 평균 진료수를 얼마씩 제공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충주의료원은 조금만 더 스텝들이 신경만 써 준다면 지금 여기 관리부서 늘 와서 얘기합니다마는 의사님이 원장님이시지만 (청취불능)없습니다.
역시 청주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경제성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체에서 벌어 가지고 자체에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와야 되거든요. 이제는!
언제까지 도에다 의존할 것이냐, 그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경제성을 아주 무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사 분들이 한 달에 몇 백만원씩 가져가는데 각각 차이가 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잉크 하나라도 좀 신경쓰자 이거예요.
이것은 의사들이 다 하셔야 됩니다.
뭐 관리부장이나 일반 행정부서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이 정도, 외래가 하루에 260명 정도 한다면은 일반환자만 가지고 풀 해서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조금씩만 신경쓴다면은!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뭐냐, 주인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지난번에 파업 때문에 충주의료원에 행정의 공백상태가 일어났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랬을 때 입원환자들이 얼마나 불편을 느꼈나 이것입니다.
만약에 개인이 한다면 그렇게 하겠느냐 바로 이게 문제입니다.
이제 앞으로 도에 의존하지 마세요.
그래서 충주는 다행이 열심히 하시고 또 비전도 있고 이번에 진폐 환자에서 돌파구를 찾으셨는데 이제 앞으로 문제는 스텝들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스텝들이 열심히 해 줘야 됩니다.
관리부장님이나 원무과장님! 다 소용없습니다. 의사 딱 한 분만 있어도 돼요.
원래 병원의 생리라는 게 그렇거든요.
그래서 원장님이 좀 신경을 많이 쓰셔 가지고 조금만 하면 되지 않겠느냐···
거기에 착안해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청주, 기획경제 상임위에서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마는 민자를 유치해 주고 이제까지는 도에서 100% 출연하고 있는데 민자도 유치해 가지고 하는 방법도 한 번 연구해 보세요.
의사가 돈 많으면 의사가 개인 의료 병원해 가지고 이 정도 병원 하나 하려면 엄청나게 고생을 해야 이런 병원 하나 가질까 말까 할 것입니다.
의사의 평생소원이 뭐냐 하면 개인적으로 병원하나 갖는다는 게 의사들의 소망입니다.
그러면 뜻있는 사람들 돈 있으면 투자 같이 하라 이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주인의식 결여입니다.
그러면 고가장비 같은 것을 구입을 하겠다, 사놓고 사장하는 장비가 있는데 만약에 내 돈을 들여 가지고 장비를 사놨다고 하면 그냥 그렇게 썩이겠습니까?
또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몇천만원짜리 장비를 내 돈으로 사다하겠느냐 이것입니다.
지금 이 건대부속병원도 있고 또 서울에도 검사장비를 가지고 있는 병원도 많습니다.
그러면 웬만큼 검사건수가 적을 것 같으면 장비를 사다 하지 말고 그 장비 있는 병원하고 배치를 해 가지고 야 이거 거기 좀해다오 이런 것도 요구를 하세요.
무조건 조금 하다 불편하다 해서 장비 사 달라, 장비 사달라 지금까지는 이게 통했습니다. 통했어요! C.T도 여기 그때에도 C.T 얘기도 나왔잖습니까?
2억5,000만원 들여서 사다놨죠. 과연 잘 관리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5년 가게 되면 보통 장비 내구연한이 보통이 5년인데 2억5천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도비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은 못 받아봤습니다마는 앞으로 불요불급한 것은 사달라고 하지 마세요.
건대부속병원, 처음서부터 얘기가 됐습니다.
충주의료원은 어디까지나 충주의료원선이지 대학병원일 수는 없습니다.
한 달에 검사 건수 몇 개 안 되는 것 가지고 몇 천만원 장비 사다가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이 건대부속병원이다, 검사시설없으면 건대부속병원에 배치를 하세요.
우리 검사 거기서 해 보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장비를 사다 하지 말고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해서 빨리 자립하셔 가지고 앞으로 필요한 것은 벌어서 사십시오.
그러한 방향으로 운영을 하세요.
이상입니다.
원장님 지금 현 정원표에 보니까 의사 선생님 두 분이 결원이신데요.
지금 보충계획이 계십니까?
그런데 지역 여건상 저희들이 신경외과라든지 일반 특수의사를 데려오기가 굉장히 보수면에서 어렵습니다.
그러면 신경과가 있는데 두 명 관계가 되는데 차질이 있지 않느냐, 괜찮아요?
그래서 금년에도 또 우리가 일반 의사를 정식의사를 보수면에서 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금년도에 또 공중보건의를 신청을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감사결과에 보니까 지체보상금 징수가 있는데 여기 보니까 분할납부해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다 받으셨나요?
감사결과 조치결과에 보니까 당직근무명령 및 의약품 조제소홀 이렇게 해서 감사결과 조치에 나오는데 혹시나 이것이 일반 당직의 얘기지, 그 선생님들의 응급실 운영에는 의약품에 대한 것에 문제가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약품 조제소홀 이렇게 얘기가 되어서 이것이 당직근무 의사선생님 응급실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저는 그래서, 그것 아니죠?
그런 일이 있어서 큰 문제죠.
그다음에 지금 딴 것은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물어보지는 않겠습니다.
손익계산기는!
그다음에 지금 여기 보니까 부채 현황이 있는데 부채현황, 제가 보기에는 9억 정도 부채가?
부채가 9억3,000, 여기 보니까 부채가 9억3,000인데요.
청주의료원에는 부채가 약값인데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러니까 내가 어째 그러느냐고 그렇게 얘기 했더니 보험료에서 수령을 안 했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여기에는···
그리고 미수금은 한 3억4,000만원이 있어서 한 4억원이 결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4억원에 대한 결손금은 금년도에 좀 지원해 주시면 내년까지만 도와주시면 ’95년도부터는 저희들이 병원운영에 활성화를 기하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영안실이 몇 개 있습니까?
시신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이···
대개 요즘 영안실은, 앞으로 조금 연구를 해 보세요.
운명이 저거를 하게 되면 모든 기능이 저기해 보이니까 서둘러 오셔가지고 대개는 돌아가시면, 운명을 하시면 거기에서 장례를 모시니까 상당히 편리하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관계도 있으니까 그런 관계를 좀 저거를 해 주시고···
여기 가까운 데에서 경제적으로 좀 있고 이런 분들은 조금 있다가 돌아가시는 것 바라볼 수만 없으니까 자식 된 도리로 이 병원으로 모시다 보니까 연세도 많으시고 이렇지만, 결국 돌아가시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병원에 모시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가 있으니까 그분도 본인이 집으로 모셔달란다 이렇게 안 하면 영안실에서 하는 경향이 대 도시에 보니까 있는 것이니까 그런 관계를 좀 앞을 보고서 저기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 보니까 식당관계, 충주의료원의 식당관계도 얘기하니까 그런 방향으로 저기를 좀 해 주시고 제가 지금 여기 나온 것을 보니까 ’91년도 8월 진료수입 및 임상연구비가 있는데요.
’92년도와 ’93년도 여기 나와 있는데 ’92년도 임상병리과하고 건강관리과가 있는데 이것은 ’92년도에는 이 시설이 안 됐네요. ’93년도에는!
임상병리과하고 건강관리과하고···
임상병리과는 임상병리과 의사가 없고요.
그다음에 건강관리과는 전에 원장님이 건강관리과를 운영하시다가 응급실장이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실로 나가 있고 건강관리과가 빠져있습니다.
거기를 보니까 이것이 ’92년도 대비 ’93년도를 보니까, 일례를 들겠습니다.
이외 과에 ’92년도에 말이죠. 연구비가 2,400만원이 나갔거든요. 그렇죠? ’92년도!
그런데 ’93년도 와서 1,800만원이 나갔어요?
그러면은 정형외과가 ’92년도 3,000만원이 나갔는데 지금 860만원밖에···
그런데 전문의이면서 장학의었단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과장들하고 똑같은 대우를 받은 케이스의 의사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중보건의기 때문에 연구비가 더 적게 나갑니다.
신경외과도 보니까 작년도 1,200만원인데 금년도 보니까 340만원, 물론 10월 1일 현재니까 11월, 12월 2개월 사이에도 많은 차이가 있어서···
그런데 그렇게 하고 되어 보니까 여기에 나타난 것을 보니까 진료수입이 얼마에 임상연구비가 얼마 주었다라고 하는 것은 많이 일한 분은, 돈을 많이 번 분은 많이 가져가고 돈을 적게 번 분은 적게 가져간다 이러한 원칙으로 선 것 같고 그래서 제가 이것을 물어 봤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운영을 하다보면 경제적인 문제가 큰 것은 아니지만 똑같이 일을 한 것에 대해서는 그런 차별이 나면은 그런 데에서 불평요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물론 제가 감안한 것은 10월 30일 현재까지 봤습니다마는 여의치 않고 그래서 왜 그런가 하면은 국민의 생명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떠한 합리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생긴다고 봤을 때, 어느 환자가 충주의료원에 갔더니 병원에 의사선생님들이 안 계시고 어떻게 누가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의사가 없어가지고 생명을 잃었다 이런 관계로 말이 되는 것에 대해 여기에서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지금도 상당히 운영이 어려운 단계에서 그런 문제가 만약에 발생이 됐다 혹은 대외적으로 말이 나갔다 이렇게 됐을 때에는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봐서 제가 내부에 어떠한 문제, 가장 무서운 것이 내부조직에 대한 불평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듣고 보니까 이해가 가겠습니다마는 여기 원장님을 위시해서 전체 지금 계시는 111명 이 직원이 일하시는 분들이 합심노력을 해서 그야말로 이 병원을 살리고 그래가지고 지금, 참 지금 동료 위원들께서도 계속 이야기가 공사를 이끌어 나가는데 적자가 나서야 되겠느냐 특히나 의료에 대해서는 각처에서 보더라도 개인이 사업을 하면 개중에 실패하는 분도 있습니다마는 90% 이상이 다 성공하는데 좋은 장비를 그만큼 지원해 줘도 적자가 나서야 되겠느냐 하는 그런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디 111분이 원장님을 위시해서 그저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같이 노력을 해서 이 충주의료원 나아가서는 국민보건을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방공사충주의료원 소관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 임해 주신 충주의료원 관계관 여러분 본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의 있는 자료준비와 소신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시 지적한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여 원활한 도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에 있어 제기되었던 시정촉구 사항 등은 감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부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김준석 윤태한 권용하 이병규
김기한 차주원 김재근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창국
○피감사기관 참석자
청주의료원
원장이병현
총무과장이영우
경리과장박해봉
원무과장김재일
약제과장박해자
간호과장이상숙
괴산분원사무장이원갑
충주의료원
원장최의길
진료부장최중찬
관리부장김성태
총무과장조태준
원무과장김흥욱
약제과장오세덕
간호과장원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