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5년2월21일(월) 14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200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농업기술원

      (14시03분 개의)

○위원장 김환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먼저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2005년 을유년을 맞이하여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하시는 바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각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겠습니다.

1. 200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농업기술원
      (14시04분)

○위원장 김환동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원장님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농업기술원 기술보급부장에서 지난 1월 1일자로 원장으로 보직받은 이우영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농업연구와 농사기술지도 기관의 책임자로서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을유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난 해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진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충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 한해도 위원님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애정 어린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성규 시험연구부장입니다.
  한병학 기술보급부장입니다.
  구충회 총무과장입니다.
  윤태 작물연구과장입니다.
  이철희 원예연구과장입니다.
  민경범 농업환경과장입니다.
  박종업 농업진흥과장입니다.
  김달수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김숙종 생활기술과장입니다.
  송인규 옥천포도시험장장입니다.
  김태중 단양마늘시험장장입니다.
  노창우 음성시설농업시험장장입니다.
  홍의근 잠사균이시험장장입니다.
  1페이지입니다.
  지금부터 2005년도 농업기술원 주요업무계획을 일반현황, 지난해 평가 및 시사점, 2005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및 이행과제, 역점추진 혁신과제와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농업기술원 기구는 2부, 7과, 4시험장, 2담당, 29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은 127명이며 2005도 예산규모는 전년 당초예산 대비 7.7%가 증액된 174억2,700만원입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평가 및 시사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잘된 점으로는 영농 애로기술 44과제를 신속 해결하였고 최신기술 26과제를 선정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하여 농업인에 대한 현장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봅니다.
  제초제 저항성 도라지의 특허출원과 복주머니란 인공번식법을 국내최초로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고 고추역병을 80~86% 경감하고 수량을 31~46% 증대시킬 수 있는 고추 접목재배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우수상, 아름다운농산물 상품공모전 최우수상 등 중앙단위 각종 경영평가에서 충북농업의 기치를 올리는 성과를 보았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미흡했던 점과 시사점으로는 기상이변 대응기술의 신속한 기술확립이 미흡했으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감자 종서의 부족, 축산분뇨처리 등이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되며 쌀 제2차 협상에 따른 고품질 쌀 생산 및 가공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로 개방화 충격을 이기는 것, 또 기상재해에 대비한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축산환경 오염방지기술의 체계적 보급과 농업인단체의 자율적인 활동기반 조성 등을 역점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2005년도 우리 농업기술원의 비전은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식·정보·기술농업의 실현에 두고 이에 따라 세계화 지향 첨단농업의 실용화, 친환경 고품질 기능성의 종합생물 산업화, 국제적 감각의 엘리트 농업인 육성 등 3가지의 미션을 바탕으로 한 6가지 전략목표를 수립,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2005년도 전략목표 및 이행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식량·약용작물의 고품질 안정생산 연구는 벼, 밭작물 212계통의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고품질 식량작물 12계통 이상을 선발하고, 철화합물의 엽면시비에 의해 고품질쌀 생산기술을 개발하겠으며, 벼 품종 및 유기물 시용에 따른 항산화성을 분석하여 기능성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콩 도복피해 경감을 위한 경엽 제거방법을 구명하고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이용한 참깨 연작장해 경감기술을 개발하는 등 전·특·약용 5작물의 안정생산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지역특화작목 경영효율성 증대와 산지유통 효율화를 위한 4작목의 표준경영진단을 실시하겠으며, 농업인 애로사항의 신속해결을 위해 인터넷을 통한 농업기술 상담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원예작물 경쟁력 제고 기술 실용화 연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과, 배 등 5작목 47계통의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유망 원예작물 6계통 이상을 선발하고, 새로 육성한 4배체 도라지 등 4작목의 새소득 작목화를 위한 재배방법을 개발하겠습니다.
  수박, 애호박, 부추의 상품성 향상 및 병해경감 재배방법을 구명하겠으며, 사과, 배에 대한 생력화 밀식재배 기술을 개발하는 등 8작목의 고품질·생력화 재배기술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수박 무가온 3기작 재배작형을 개발하겠으며, 전기발열필름을 이용한 토마토 연료비절감 가온재배기술과 사과, 복숭아 저장 및 유통기술을 개발하는 등 7작목의 단경기 출하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첨단 바이오기술의 실용화 연구는 저항성 유전자를 마늘, 도라지, 팔레높시스에 주입하여 형질전환 된 신품종을 육성하고, 인삼 유전자를 도라지에 주입하여 사포닌 생산 대체기술을 개발하겠으며, 병아리란 등 5작목의 대량번식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토피아 충북건설에 첨병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친환경 농업개발과 고품질 버섯 생산연구입니다.
  밭토양 180지점과 농업용수 60지점에 대한 농업환경 변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토양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내 주요지점 6,500점의 토양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마늘 품질향상을 위한 최적 시비량을 산출하는 등 친환경 생산기반 구축 연구에 주력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벼, 고추, 사과의 병해충 감시체계 구축을 위하여 점박이 응애 등 28종의 병해충 정밀 예찰을 하겠으며, 천적에 안전한 선택독성 약제 선발을 위하여 에이팜 등 50종의 약제를 평가하겠습니다.
  버섯 품종육성을 위하여 야생버섯 유전자원 확보와 특성검정을 31균주에 대하여 실시하고, 이에 대한 재배방법 확립과 기능성물질 분석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4번째 전략목표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인 소득안정과제 기술보급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최고의 충북쌀 생산과 밭작물 기술개발을 위해 소비자선호 고품질 벼품종을 98%까지 확대 보급하고 친환경 재배기술 확산을 위해 5종 21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인증농가를 2,000호까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벼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인 바 쌀면적 축소 완화를 위해서 밭작물 생력기술시범 10개소를 설치하며 찰옥수수 소득화 사업 2개소를 지원하고 가공용 서류 계약재배와 논 콩 재배로 59억원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시키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웰빙농업을 선도할 경제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채소생산 기술시범 70개소를 설치하고 충북 과실 명품화 2단계 사업으로 환경친화적 생산기술과 기상재해예방 기술보급을 위한 49개소의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4대 과실 개방화 대응과 수출단지 2개소를 운영하여 충북과수의 브랜드화 제고에 진력하겠으며 생활 화훼와 기능성 약용작물 기술개발에도 힘써 웰빙농업을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과 농가경영지도는 무항생제와 생봉독이용 돼지고기 생산시범 7개소, 한우 사육기반 안정화 기술보급 8개소를 운영하고 구제역 청정유지를 위해 에어쿨 100대를 보급하고 환경개선 냉난방시설 20개소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54호의 핵심농가와 개별경영체 1,500농가에 대한 새로운 농가 경영기술을 컨설팅하고 도내 2,500마을에 농기계 현장수리봉사단을 순회토록 하며 1만5,000명에게 안전운행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업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여 신뢰받는 농촌진흥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는 조화로운 삶을 위한 농촌자원 가치 증진입니다.
  농촌 일감갖기 사업 2개소를 지원하고 농촌가공교육장 3개소를 운영하며 신규사업으로 농촌 건강장수마을 5개소를 육성하여 노인존중 및 인력활용으로 농외소득 향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아름다운농산물 선물 전시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농업교실을 운영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고 테마형 환경조성을 위하여 농업인 건강관리실 운영과 전통직물천염염색 등 144개소의 시범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농촌생활과학화와 여성농업인 능력배양을 위하여 2만500명의 여성농업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생 및 연구모임 5개회 6,273명의 기능별 여성학습조직체의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능성 식품 개발연구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가공식품제조 방법 연구에 초점을 두고 기능성 전통약주 2종, 항암성퓨전 과실음료 1종 등 8종의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는 으뜸농업인 육성과 기술·정보 서비스 기능 강화입니다.
  개방화·세계화에 대응할 으뜸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문제해결 중심의 새해영농설계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신지식 함양과 정보화 등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4,370명의 농업인에게 전문 심화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품목별 중심의 영농4-H운영과 후계농업인의 선진 영농현장 벤치마킹, 농촌경제활성화의 리더인 농촌지도자 육성과 농촌 여성 선도 실천자로서의 생활개선회 육성 등 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새로운 영농정보의 신속 확산을 위해 370회에 걸쳐 다매체·다채널을 이용한 농업기술을 홍보하고 미디어를 통한 직접적인 교재지원을 위해 비디오 교재 은행을 운영하고 4종의 교재를 제작 배부할 계획입니다.
  도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늘어가는 농업과학관은 농촌체험과 현장실습, 추억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만5,000여명의 관람객에게 농심알리기 터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도 교육청과 연계해 과학체험학습장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각급 학교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고품격 서비스기능과 전문역량제고를 위해서 농촌진흥공무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국가전문기술자격증 취득을 130명 목표로 추진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인센티브사업을 확대하여 4개소 7억1,5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율적인 품목별 연구모임 127개회의 활동활성화를 지원하고 우수조직체에 대한 인센티브지원 자금 2억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는데 선도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처음 추진하는 역점추진 혁신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과제인 농업생산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연구 강화는 고객 우선주의의 찾아가는 농업연구 서비스 실현과 농촌진흥 조직의 효율적 활용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과제로 현황 및 문제점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장애로기술 연구계획수립 시점을 연초에서 연중 발굴로 변경하고 연구 가능시점에서 즉각 수행토록 개선하겠으며 발굴과 문제해결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농가실증시험은 연구직 단독수행에서 연구·지도직의 복수 담당으로 현장접목 시각을 다각화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추진계획 중 첫 번째로 현장애로기술의 발굴 및 해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 연구된 기술은 농업인에게 알기 쉽게 정리하여 신속히 통보하고 미 연구 기술은 연구 가능시점에서 즉시 수행하도록 하겠으며 발굴된 과제와 해결과제를 파급효과에 따라 평가하고 이를 마일리지화 하여 일하는 분위기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가실증시험은 연구·지도직의 공동수행으로 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시범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기술을 복합화하고 시범사업 중 문제점을 발굴하여 보완 연구하는 피드백 체계를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생봉독 및 키토산을 이용한 기능성 돼지고기 생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축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항생제 남용으로 돼지고기 내 항생제 잔류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생봉독과 키토산 등을 이용하여 면역증강에 의한 기능성돼지고기 생산단지 7개소를 4억2,000만원을 투자하여 육성을 하겠습니다.
  세부사업으로는 항염증에 항생제인 페니실린 보다 1,200배가 높은 천연물질인 생봉독 즉 벌침을 돼지 꼬리, 등, 코에 1마리씩 처리하고 또한 천연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키토올리당 등 면역증강제를 배합사료량에 0.2% 정도 첨가한 기능성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생산하여 현대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에 계약 출하토록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으며 적어도 충북도에서는 항생제를 투여한 돼지고기가 유통되지 않도록 기술보급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현안사업 중 첫 번째로 FTA 대응 고품질 과수 생산기술 개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근 세계무역동향은 다자주의(WTO)에서 지역주의(FTA)로 선회하는 추세로 한·칠레간의 FTA 체결에 의한 시설포도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한·일, 한·싱가포르 등의 FTA 체결은 과수산업진흥의 호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내수 및 수출용 포도품종을 육성하고 사과, 배, 복숭아 등의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과 친환경 고부가가치 생산기술개발 등을 통하여 개방화에 따른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은 1월 5일부터 시작하여 2월 4일까지 총 3만5,680명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전체농가의 42.3%에 해당하는 인원이며 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문제점 위주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였고 2005년도 농업정책방향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알권리 충족과 개방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토록 하여 금년도 농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는 것으로 하고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환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보고드린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은충북농업인들과의 약속이며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우리 농촌진흥공무원 모두는 본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로 우리 농업기술원에 힘을 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구성 위원   강구성 위원입니다.
  5쪽에 지난 해 성과평가 중에서 미흡하였던 점이 52과제 중에서 44개 과제는 해결이 되고요. 8과제가 지금 미흡했다고 했는데 그것이 무엇이며 왜 미흡하였는지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에 미흡하였던 점 8과제가 작년도에 미흡하였는데 어떤 것이며 왜 미흡하였나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작물연구과장 윤태입니다.
  강구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애로기술이 작년도에 총 52과제였었는데요. 그 중에서 44과제가 해결된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8과제는 과수라든지 이런 것들은 1년에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험사업을 계속해 가지고 완결되면 그것을 결과를 내서 이렇게 해결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강구성 위원   아니 그러면 2004년도에 미흡했으면 2003년도에는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작물연구과장 윤태   그런 것들이 과제에 따라서 1년에 해결될 수 있는 과제가 있고 그 다음에는 2~3년 이렇게 장기적으로 소요되는 과제가 있습니다.
강구성 위원   8과제가 전부다 과수에 대한 문제만 있었다?
○작물연구과장 윤태   과수뿐만이 아니고요.
강구성 위원   그러니까 어떤 거냐 이거예요. 여덟 가지가 어떠어떠한 것이며 왜 미흡하였느냐 하는 것이지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뭐 과수를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안 되죠.
  여덟 가지 과제가 어떤 게 미흡했으며 왜 미흡했고…
○작물연구과장 윤태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항목별로 보면 보은 같은 경우에 떫은감을 품종별로 재배하는 게 있는데요. 그래서 품종선발을 하려면 심어놓고 적어도 5년 이상 걸려야지 이게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항목별로 8항목을 다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 몇 가지 이런 유형으로 해서 해결이 지연됐습니다.
강구성 위원   그런데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다고 나오셨으면 여기에 분명히 자료에 52개 과제 중에서 44개는 해결됐고 8개 과제는 미흡했다, 그럼 우리 위원들이 그게 무엇인가 궁금해 하고 어떤 대책을 세웠는가 분명히 질의할 거라고 생각을 하셨어야죠.
  그리고 그 여덟 가지 과제가 미흡했다, 무엇이며,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 궁금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금년도에 여덟 가지 과제는 또 업무보고에 안 들어갔단 얘기네요. 또 그렇다면 여기 미흡한 점에 작은 걸로 해서 괄호라도 열고 어떠어떠한 문제점을 했으면 좋은데 자료가 부실하고 지금 해당 과장님도 모르고 원장님께서도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고 해서 또 모르실테고 그리고 지금 원래 답은 원장님이 하셔야 되는데 과장님이 답하실 때는 또 그러셔야 돼요. “양해된다면 제가 대답해도 되겠느냐”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그것도 안 되고 그러면 일단 지금 기억을 못 하신다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어떤 게 된 것인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더 25쪽에 새해영농추진에 있어서 계획인원이 3만5,680명이라고 했는데 과연 금년도에 몇 % 달성이 됐는가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강구성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원래 저희들이 3만5,680명이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아직 집계가 다 들어오지 못해 가지고 지금 이거 100% 이상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공식집계가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못 넣었습니다.
  그것은 차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이게 영농설계가 2월 2일날 끝났어요. 그렇죠, 영농교육이?
○작물연구과장 윤태   2월 4일날 끝났습니다.
강구성 위원   2월 4일날 다 끝났죠?
○작물연구과장 윤태   예.
강구성 위원   그런데 보면 날씨가 눈비가 오거나 문제가 되면 3/1도 참석을 안하고 어떤 경우는 120% 참석하는데 있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지금 1인당 교육비가 1만7,280원이라고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보면 검은 볼펜 그리고 도시락 4,000~5,000원짜리 그리고 어떤 교재가 얼마짜리인지 지금 보니까 1만7,280원인데 이게 어느 부분에 이렇게 1만7,280원이 들어가는가.
  물론 강사가 있다면, 제가 대외강사가 와서 하는 것도 봤어요.
  그런데 대내강사 이제 기술원에서 직접 하는 분들도 있는데 어느 부분이 이렇게 들어가는가.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3만5,680명이 다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질의한 요지는. 또 그 때 제가 120명 교육에 가니까 약 38명이 온 교육장을 한번 봤어요.
  그럼 제가 오늘 3/1뿐이 안 왔으니까 다음에 다시 소집해서 제2차 교육이 있느냐 하니까 그것도 없더라고.
  그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인지. 교육대상은 분명히 선발해서 120명을 만들어 놨는데 38명 왔다, 3/1이 왔다, 그 다음에는 그것으로 끝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다음에 다시 2차교육을 소집해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것은 물론 교육장에 따라서는 인원보다 덜 오는 데도 있고 또 더 많이 오는 데도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먼저 교육을 하다보면 어느 지역은 무슨 면에, 청원군이라면 강내면 같은 데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120명에 38명 왔는데 강외면에는 100명 계획에 150명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확한 참석인원을 보고를 못 드리는 것이 이것이 전부 식대라든지 이런 것이 나중에 정산이 돼서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명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
강구성 위원   원장님, 제가 질의요지는 금액, 돈을 왜 어디에 썼느냐가 아니라 1차교육 대상에 100명이라면 30명, 100%인데 30%밖에 안 왔다, 70%에 대한 교육은 또 시켜야 될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그리고 총 몇 종이냐 하면 교육 영농설계가 각종 포도다, 벼다, 배다, 뭐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쪽 교육받은 사람이 이쪽에 해당되는 사람이 있죠.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늘 나오는 사람만이야. 어느 부락 이장한테 영농교육 나오라고 하니까 숫자 몇 명이라고 할당이 되었는데 그 숫자 채우려니까 경로당의 노인네 노는 분들이 할 일 없으니까 그냥 나가라니까 이 교육장 가도 그분 나오고 포도 교육장 가도 벼, 배 다 나와요.
  실질적으로 농업을 안 하는 분들이에요, 그 분들이 워낙 연세가 많아서.
   과연 이런 것이 개선해야 될 점 아니냐, 교육 받아야 될 사람이 나와서…
  영농설계가 뭡니까? 새해 영농설계는 2005년도 새로운 농업을 새롭게 기술을 얻어 가지고 잘 져야 되는데 그게 아니다 이거예요.
  숫자만 채우려고 하지말고 질 향상을 위해서 그것도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게 어느 정도 80~90% 교육되고 10% 내지 20% 안 받았다면 이해가 간다 이거예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부분이 날씨 관계로 날씨 나쁘면 분명히 못 나와요. 눈 쌓이지 뭐 못 나오니까 그럼 2차교육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2차교육 시켜야지.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아니, 그것은…
강구성 위원   그리고 만약에 10가지 품목이라면 실질적으로 20~30%, 두 가지 내지 세 가지는 오버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 나머지는 거의 몇 명이 모자라도 모자라거든. 그러니까 빠진 부분에 대해서 2차교육을 시켜서 당초 목표대로 시행해야 될 거 아니냐.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예, 위원님 말씀에 잠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보충교육문제는 지금 시·군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시·군에 따라서 만약 지금 말씀하신 거마냥 100명 교육에 30명이 왔다, 그러면 70명은 다음에 또 부릅니다.
  그래서 보충…
강구성 위원   불러야지.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예. 영농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다 교육을 합니다. 시·군에 따라서는 물론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구성 위원   시·군에 따라서 그러지말고 농업기술원에서 주체가 되니까 꼭 받도록 농업 시작하기 전에 해야죠. 예산 분명히 남아있을 거라고요.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재국 위원   농업기술원 직원 여러분들께서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 질의는 16쪽에 테마환경조성과 경쟁력있는 여성육성과제 중에서 주요과제로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조성을 2004년 136개소 중에서 2005년도에 144개소로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전통테마마을조성 시범사업은 도가 추진하는 유사한 사업과 연계 추진해서 사업효과를 제고시켜야 된다고 본 위원은 보면서 먼젓번 제가 업무보고 시에, 여기 생활기술과장님 계시죠?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예.
박재국 위원   그 장암동의 연꽃방죽에 대한 테마마을조성인가 생활환경과에서 추진하겠다는 사업은 어떻게 추진하고 계십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장암동에 전에 말씀하셨던 테마형 과제는 일단 농업기술센터 청주에서 저희들에게 보고가 돼야 되는데 사업계획보고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구두로만 그쪽에 한번 검토해 보라는 얘기를 한 바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 농촌경관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소득자원화 4개소는 어디입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기존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있고 올해 새롭게 육성되는 데가 있는데 새롭게 육성되는 데 2개소, 올해 청원군 1개소는 아주 신규고 영동군은 작년과 올해 2년 간에 걸쳐서 하고 있는 신규지역이고 그 다음에 완성된 곳에는 제천시 수산면 하천 마을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완성된 곳은 제일 첫 번째 했던 진천군 연곡리 마을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 해당지역 농·산촌에 무슨 관광자원화를 추진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지금 도내에 그러한 유무형의 농촌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자원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사업과 연결시켜서 구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적 행동 실천이 지금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홍보해서 어떤 기간 안에 많은 시·군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원적인 말씀에서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면 농산자원을 이용해서 판매하는 것, 그 다음에 농산자원을 이용해서 경관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 또 농산자원 속에 사람들이 들어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예를 들면 사진을 찍는다든지, 들어와서 어떤 미술을 그린다든지, 또 놀이를 한다든지, 민박을 한다든지, 이런 형태로 자원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재국 위원   지금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 농촌사업하고 산촌마을 관광사업 하고는 유사한 사업이라고 보시지 않습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언뜻 보기에는 유사하다고 말씀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쪽에서 하는 사업은 테마가 농촌이기 때문에 산촌에서 이룰 수 없는,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을 특성화하고 그것을 사업화해서 소득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촌에서는 산림자원에서 나오는 것들만 할 수 있지만 저희들은 농촌에서 나는 모든 그런 식품이라든지 자원이라든지 기타 생태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해서 한 가지 더 세분적으로 예를 들면 벼농사를 짓고 난 후에 그 짚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든다든지, 소득화를 한다든지, 체험장화 시키는 이러한 예가 되겠습니다.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지금 산촌마을이나 테마마을 조성사업은 그래도 도시민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어떤 관광성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지역을 선정해서 사업을 해 나가야지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 천혜적인 자원도 없는 데다 사업을 해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지금 현재 육성된 곳이나 앞으로 하려고 하는 지역은 그런 곳이 없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청주시에 속해 있고 청주시와 인접하고 있는 장암동의 연꽃방죽 같은 것은 천혜적인 좋은 자원을 가지고도 그런 농촌테마 조성을 안 하는 이유는 뭡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여기서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도 장암동 마을의 연꽃방죽이 테마화돼서 많이 좀 보전되고 또 예를 들면 더 개발되고 알려져서 적극적으로 테마형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청주시에서 검토돼서 올라온다면 저희들은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서 순위를 정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본 위원이 의원재량사업비로 장암동의 연꽃방죽에 도시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여건조성을 하기 위해서 연꽃방죽에 다리를 설치하라 해서 제가 의원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꽃방죽으로 말하면 국유지가 5,000평입니다.
  국유지가 5,000평으로써 아주 연꽃피는  시기가 되면 참 장관을 이루는 지역인데 거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가지고 농촌 테마마을 조성사업에 좀 뭔가 적극적인 대책방안을 검토해야 될 거 아닙니까?
○생활기술과장 김숙종   위원님 말씀 대로 사업을 주최하는 입장에서 적극 관심을 갖고 청주시와 긴밀히 협조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긴밀히 협조를 하시겠다니까 다음 또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지난해 연초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에는 항상 풋고추 말리는 기술을 개발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올해의 업무를 농업기술원 것을 받아보니까 그 과제가 누락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그게 52과제 중 44개 해결된 과제인지, 아니면 미해결된 8과제 중에 한 개인지 기술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정윤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작년까지만 해도 풋고추 가공생산체계 확립연구해 가지고 이쪽 업무보고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업마다 다 열거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게 계속사업으로 지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계속사업으로 8개 미해결된 연구과제 중에 한 꼭지가 남아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아니 그것은 아까 8꼭지라고 한 것은, 44개 중에서 8개 남아있다는 얘기는 그것은 현장애로 사항…
정윤숙 위원   그거 하고는 분리되어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렇습니다.
  그것은 고유의 풋고추 가공생산체계 확립 연구는 우리 시설농업시험장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거고 아까 말씀드린 8개 과제는 현장에 나가서 직접 애로기술을 받아 가지고 해결을 하다 보니까 8개가 좀 미흡했다는 그 얘기입니다.
  그거 하고는 다릅니다.
정윤숙 위원   아까 현장애로사항 8개 미해결 된 것을 강구성 동료 위원님께서 과제를 질의하였는데 답변을 못하셨거든요.
  그런데 제 상식으로는 52개 꼭지 중에서 8개가 미해결 되었는데 담당과장님께서 8개를 머리에 넣고 계속 외우고 다녀도 해결이 될지 의문인데 글쎄 그것을 못 외우셔서 그것도 조금 염려스러운 부분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마침 농업기술원장님께서 바뀌셔서 이 계속사업이, 풋고추사업 이런 것들이 노파심에 대개 우리나라는 문교부장관이 바뀌면 입시제도가 바뀌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원장님이 바뀌셔서 이런 계속사업이 중단되는 게 아닌가 하는 염려에서 질의한 것입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저도 공무원생활을 30년 이상 하다보니까 장관이 바뀌면 어떤 핵심기술이 바뀝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런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연구사업이라든지 지도사업이라는 게 항상 이렇게 끈을 물고 가는 어떤 연속적인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원장님이 바뀌었다고 방향을 바꾸어서 이걸 하던 걸 안 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풋고추 가공생산 체계확립 연구 이것은 거의 지금 완결이 됐어요. 금년도 전반기면 아마 특허출원을 할 겁니다.
  그래서 특허출원을 하기 전에는 이런 자료에 잘 내놓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빼놨으니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면 지난해 이양희 원장님께서 답변하시기를 라면회사와 조인을 해서 라면스프에 납품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라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것도 원장님께서 계속 추진을 하셔서 올해 충청북도 농민소득에 그게 일조가 되겠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렇습니다.
정윤숙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주식 위원님 질의하세요.
장주식 위원   장주식 위원입니다.
  금년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냐고 고생하신 원장님 이하 전직원 여러분께 아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겠습니다.
  17쪽에 보면 바이오농산물을 이용해서 기능성식품개발연구를 하신다고 이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기술원의 자랑이라고 그러면 쌀아이스크림을 개발해 가지고 특허가 났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지금 특허출원 중입니다. 출원했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래서 특허가 나면 어떤 지역에 있는 어떤 제조회사와 어떤 공동의 노력을 해 보겠다 이런 말씀을 지난해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더군다나 고추라든가 겨자, 양파 아이스크림을 갖다가 또 개발한다고 세 가지 과제를 내셨는데 특별히 세 가지를 역점으로 하게 된 어떤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 것은 무엇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장주식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제 웰빙시대 웰빙시대 하고 건강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알기로는 양파라든지 고추 같은 것이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우선 단맛, 단 것은 지금 거의 안 먹으려고 그러는 습성이기 때문에 이런 독특한 향과 효과를 갖는 아이스크림을 한번 개발해 보려고 지금 금년부터 연구를 하려고 그럽니다.
장주식 위원   다이어트식품으로…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주로 다이어트식품, 다른 것도 많습니다마는 다이어트 쪽으로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걸로…
장주식 위원   이게 왜냐하면 쌀아이스크림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우리도 시식을 해 봤지만 어른이 먹기에도 약간 씁쓸한 맛이 있다 이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더군다나 그럴 경우에 쌀아이스크림도 다이어트와 관련된 아이스크림입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쌀은 다이어트보다는 쌀 소비촉진으로…
장주식 위원   쌀이 소비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잘 선택을 하신 건데 그것을 먹는 층이 거의 청소년이나 어린 아이들인데 그런 씁쓸한 맛, 겨자나 고추 같은 게 상당히 매운 건데 그런 걸 개발해 가지고 보급하는데 좀 차질이 있지 않을까. 또 쌀아이스크림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느 회사하고 어떤 제휴같은 관계는 지금까지 진척된 거 그런 건 없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겨자나 고추 말씀하시는 거죠?
장주식 위원   예.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것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그리고 5쪽에 보면 FTA가속화에 따른 내수 및 수출농산물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서 시사점을 이렇게 내주셨는데 제 생각에도 앞으로 우리나라의 농업이 바이오라든가 친환경 또 이렇게 수출 농업쪽으로 가야 된다고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원장님이 보시기에 우리 도에서 수출전략품목이라고 그러면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어느 정도 금년도 수출이라든가 할 계획인지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저희들이 지금 수출이 가능한 농축산물, 작물을 보면 대개 양돈이랄지 사과 또 장미, 선인장,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배 이런 여러 가지 작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재배규모가 작고 외국에서 요구하는 대로 아주 물량이 달려가지고 그게 좀 문제점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가격이 높을 때는 계약을 했더라도 국내시장에 팔아가지고 어떤 뭐라고 그럴까요. 신뢰도가 떨어지는 그런 경우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물론 연구를 하고 기술을 보급하는 기관입니다마는 여하튼 그런 것을 방지하고 수출농가하고 밀착을 해 가지고 현지에서 지도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주식 위원   달리는 품목은 뭐가 있어요? 품목 중에서.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지금 단편적으로 제가 다 알지 못합니다마는 영동의 배 같은 것도 지금 현재 나중에는 물량이 없어서 못 팔고 있거든요.
장주식 위원   주 수출국이 어디예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영국 쪽이 주로입니다.
장주식 위원   영국 쪽에서 많이 요구를 하는데 물량을 공급을 못해 주겠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연간 이렇게 수출을 해야되는데 이게 물량이 달려가지고 못하는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
장주식 위원   글쎄 앞으로 농촌을 살리고 농촌의 소득과 직결되기 때문에 우리도 수입농산물에 대해서 맞대응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는 수출 쪽으로다 앞으로 좀 강력한 어떤 드라이브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알겠습니다.
장주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종갑 위원   박종갑 위원입니다.
  늘 농업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원장님 이하 관계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위원은 포괄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일반현황을 보면 국가직이 3명으로 돼 있지요? 원장님하고 양 부장님이 국가직이시죠?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국가직 보직을 받으셨나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예.
박종갑 위원   세 분이 다 같이 받으셨죠?
  우선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농업이 국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다들 말씀들을 하시고 특히 지난 한 해가 우리 농업인들한테는 가장 어려웠던 한해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농업기술원이 이제 새로운 팀워크가 구성이 되고 그랬는데 우리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이 거듭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의 운영방향이랄지 원장님께서 먼저 구상을 하고 계신 게 있으시면 한 말씀만 간단하게 해 주시죠.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박종갑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시험연구분야하고 기술보급분야하고 양대산맥입니다, 물론 총무과가 있어 가지고 모든 걸 다 서포트 해 줍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원장으로 부임을 하고서 아주 거창한 어떤 정책방향을 낸다기보다는 딱 두 가지만 생각을 했습니다.
  시험연구분야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현장에 직접 먹혀 들어갈 수 있는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현장애로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해서 연초에 시험연구계획을 세워서 그것을 가을까지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3월이고 5월이고 어떤 뭐가 있으면 그때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연구를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또 한 가지 기술보급분야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새해영농설계교육서부터 금년부터 조금 바뀌었습니다마는 그전에 보면 주로 농사기술을 갖다가 주입시키는 말하자면 과수나무를 심는데 몇 m 간격으로 심고 깊이는 얼마로 심고 이런 거를 주로 교육을 했는데 앞으로는 저희들이 그것도 물론 일부 하지만 이번에 새해영농설계교육 편성표에 보면 다 그게 나와 있는데 소비자들이 우선 농촌을 알고 농촌을 체험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이런 거에 대해서 주로 교육을 시키려고 그럽니다.
  저희들이 이제 기술보급이라는 게 주로 교육인데 교육방향을 소비자를 많이 끌어들여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답변말씀 잘 이해가 됩니다.
  우리 연구부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험연구부장님, 올해 시험연구계획서 나왔습니까?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아직 안 나왔습니다. 아직 과제 선정하고 심의가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거 끝나면 이달말쯤이나 3월초쯤에는 나올 수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3월초쯤이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예.
박종갑 위원   이 선정위원회는 구성이 됐습니까?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그 선정위원회는, 저희들 자체 나름대로 과제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2일날 가졌습니다.
  저희들이 과제선정위를 거쳐서 거기서 걸러진 설계항목을 가지고 다시 중앙에 가서, 수원에 가서 합니다.
  진흥청에 가서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모셔놓고 저희들이 설계한 과제가 과연 적법하고 또 이때까지 그런데 대해서 연구한 적이 없는 새로운 과제인지, 또는 타 도하고 중복되는 게 없는지, 이런 심의를 거치게 됩니다.
  저희들 자체 심의할 때는 위원님께서 작년에 지적해 주신 대로 대학교수님이라든지 이런 분들뿐이 아니고 우리 충북의 독농가라든지 영농단체회장 무슨 연구회 회장님들을 여러분 모셔가지고 그 양반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가지고 저희들이 과제를 결정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설계심의회는 마쳤다는 말씀이죠?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예. 저희들 자체 설계심의회는 마쳤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설계심의위원들 명단을 갖고 계세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지금 제가 참석자 명단을 구체적으로 개인적인 이름은 기억을 못하는데 그날 참석하신 분들이 대학교수님이 열한분 오셨습니다. 충북대학교 교수님들하고…
박종갑 위원   아니 부장님, 그 명단을 지금 갖고 계시느냐고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저기 저희들…
박종갑 위원   아니, 현재 명단을 갖고 계시느냐고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예, 여기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부장님 갖고 계세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예.
박종갑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우리 직원분은 명단 좀 카피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1부씩 주시고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듯이 우리 원장님께서도 조금 전에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연구가 아닌 연구로 끝나는 연구를 안 하겠다, 그런 연구사업은 하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러면 대학교수들을 열한분을 모셔다 놓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본 위원이 이 질의를 왜 하느냐 하면요. 말 그대로 농업인들한테 한 발짝 다가가는 또 소득증대하고 직결되는 연구사업이 돼 줘야 되기 때문에 진흥청에 연구계획서를 가지고 가서 통과가 되고 안 되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서부터 계획서를 내기 전에 심의를 할 적에 품목별로 배면 배, 사과, 예를 들어서 수도작 분야 이런 폼목별 조직 대표들을 대다수 참석시켜서 이분들의 바람은 뭔지 이 분들의 요구사항은 뭔지, 이렇게 해 가지고 연구사업이 돼 줘야지 농업인들한테 한 발짝 다가가는 연구사업이 되는 거로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도 박사님들이 수두룩하계 계시거든요.
  그렇다라면 대학교수하고 공동연구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자꾸 공동연구 공동연구 하는데 우리 여기 계신 기술원의 직원분들이, 연구진들이 연구사, 연구관으로 구분하잖아요. 그 분들이 충북대학 교수분들만 못할 게 뭐 있습니까? 다 여기도 석·박사분들이 수두룩하신데.
  그러니까 가급적 그 분들은 배제시켜놓고 우리 농가 위주로 해서 진짜로 배농사를 짓는 데는 어떤 부분을 연구해 줬을 때 농가소득에 직결이 될 것인가, 사과농사를 지을 때는 어떤 부분에 애로 사항 있어서 어떻게 매듭을 풀어줬을 때 농가소득 증대에 직결이 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연구해 주셔야 되고요.
  여기 보니까 신나팔나리가 또 나오거든요. 여기 보면 신나팔나리가 또 나와요. 이런 부분들은 보고서에도 내주지 마세요.
  내주지 마시고 아무리 연구사업이고, 강 위원님께서도 조금 전 서두에 질의하실 때 지적을 하시더구먼.
  잘된 점, 잘못된 점, 미흡한 점 이런 것을 이렇게 지적을, 나름대로 구분을 해 주셨는데 여기 보면 곤란한 것은 군데군데 빼고서 원장님도 보고를 하시거든요.
  그러는데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우리 연구부장님께서는 꼭 그렇게 연구사업이 되도록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지금 이 자료를 받아봤는데 여기 보세요.
  여기 보시면 충북대학 교수들이 더 많아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같습니다. 농가 숫자하고 선생님들 숫자하고 11명씩 거의 비슷합니다.
박종갑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지금 여기에 우리 석사 박사분들이 우리 직원분들 중에 수두룩하지 않습니까?
  이분들만 가져도 되는데 독농가들을 모셔놓고 해야죠.
  그리고 여기 보면 농업연구회에 버섯연구회, 고추연구회, 쌀연구회 뭐 이런 식으로 이것을 이렇게 해서 하는데 이 분들을 모셔놓고 하면 안 돼요.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들으셔야 돼요. 이 분들은 기술원의 자생조직이에요.
  그러니까 여기 연구회에 위촉장을 수여했습니까? 위촉장 줬습니까?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저희들이 연구회 운영은 하는 게 아니고 이 양반들이…
박종갑 위원   아니 외부 심의위원명단을 보면 22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위촉장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박종갑 위원   그러니까 제도적으로 규칙이든 부칙이든 만들어서 이것을 위촉장까지 수여를 해 가지고 사명감을 갖고 참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돼요.
  위촉장까지 수여를 해 가지고, 원장 명의로 위촉장을 수여를 해 가지고 어떤 사명감을 갖고 여기 참여할 수 있게끔 하고요. 여기 심의회의에 참석하면 수당은 지급하잖아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수당 나갑니다.
박종갑 위원   수당까지 주는데 어떻게 위촉도 안 합니까?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죠. 당연히 위촉을 해야죠.
  그러니까 위촉을 해 가지고 여기 보면 연구회니 뭐 이거 쌀연구회, 벼섯연구회, 사과연구회, 고추연구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분들은 기술원의 자생조직이에요.
  그렇다라면 쌀하면 충청북도 쌀전업농회장 예를 들어서 이런 분들 있잖아요. 충북사과연구회 이렇게 넣을 게 아니라 충북사과원예협동조합 조합장 이런 분들을 모셔놓고 연구사업이 돼 줘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연구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독농가도 이 분들이 운천동, 서촌동, 강외면의 독농가 박종복이라는 분은 보니까 버섯농가 같으네, 딱 보니까.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예.
박종갑 위원   그런데 버섯연구회 있는 사람들 뭐 중복되게 막 이런 식으로…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아, 박종복씨는 버섯농가가 아니고 강외 신촌뜰에 오이, 호박 이런 채소 비닐하우스를 대단위로 하는 사람입니다.
박종갑 위원   신촌에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예.
박종갑 위원   강외면이 신촌으로 들어가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옥산 덕촌 밑에서 강외 다리 건너가기 전…
박종갑 위원   거기는 강외면이 아니죠. 강외면이 아니에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그런데 포장은 거기인데…
박종갑 위원   어쨌든 알았습니다.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사시는 데는 강외 쪽입니다.
박종갑 위원   이런 식으로 설계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서는 안 된다 이거죠.
  그러니까 충북대학교 교수들이 9분이고 전문위원까지 11분이 계시는데 여기 보면 농업인단체는 충청북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채동중 씨가 들어가 있데요.
  그럼 이 분은 어떤 자격을 갖고 여기에 들어오셨어요?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사실 저희들이 농민들 중에서 전문가, 이렇게 무슨 연구회 모든 분들을 다 부를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시험설계구성심의위원으로 다 위촉할 수는 없고 가능하면 대표, 전문가 그러니까 쌀연구회라든지, 버섯연구회라든지, 고추연구회라든지, 연구회쪽에도 회장님 되시는 분들은 그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이 양반들을 모신 겁니다.
  사실 원예조합의 조합장님보다는 실질적으로 과수농가를 짓는 독농가쪽 내지는 연구회 회장님들이 더 잘 아시고 이 사업이 과연 이게 타당한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이 그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 이렇게 평가위원들을 초청을 한 것입니다.
박종갑 위원   그런 식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부장님 이것은 위촉이 안 되었다니까, 설계심의위원회는 위촉이 안 되었다니까 지금이라도 바로 시정을 해 주세요.
  그래서 외부심의위원들을 겸임연구관들은 배제를 시켜 주세요. 배제를 시켜 주시고 품목별로 사과, 배, 복숭아, 감, 포도 여러 가지 많지 않습니까? 고추 해 가지고.
  그리고 고추연구회니 버섯연구회니 이런 분야는 기술원에서 육성하는 자생조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들을 모셔놓고 하면 안 됩니다.
  이 분들을 모셔놓고 하면 그 분들 몇 분 됩니까? 그 분들이 어떻게 품목별 대표자라고 인정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하고 부장님 말씀대로라면 고추연구회하면 음성에 그 분이 누구죠?
○시험연구부장 박성규   이종민…
박종갑 위원   이종민씨인가 그런 분들은 신지식인이에요. 여기 계신 석사 박사분들 못지 않은 분이에요.
  우리 충청북도 농업인들 중에서 농림부에서 지정하는 신지식인으로 지정받은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죠.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연구부장님께서는 이후로 설계심의위원을 위촉을 안 하셨다니까 그렇게 위촉을 해 주시고 이게 행정사무감사 때도 늘 지적되는 사항 아닙니까?
  그렇게 꼭 시행될 수 있도록 부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술부장님께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새해 영농설계교육도 기술부장님 소관이시죠?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예, 그렇습니다.
박종갑 위원   기술지도도 거의 끝난 게 아니냐라는 게 본 위원 생각이거든요.
  왜 이런 생각을 해야 되나요? 한번 나름대로 답변을 해 보시죠.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우선 저도 기술보급부장으로 보직을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습니다마는 제 말씀을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TA, WTO 협상에 의해서 농산물이 개방화되는 것은 확실한 단계에 와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우리 농산물이 외국농산물과 경쟁했을 때 가격경쟁력에서는 경쟁력이 없다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한계에 와 있다라고 봅니다.
  그렇다라면 앞으로 품질경쟁력 쪽으로 가야 되는데 품질경쟁력으로는 외국 농산물과 경쟁해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기술보급사업은 품질을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쪽의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는 재배기술 측면에서는 충분히 농업인들도 사실은 알면서 실천이 안 되는 기술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분야를 더, 알면서도 실천이 안 되는 기술을 앞으로 작목별로 체계화시켜서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뭔가를 골라서 그 부분이 개선이 되도록 하고 또 지금까지의 재배기술 측면보다는 앞으로는 수확 후 관리기술, 유통 이런 쪽의 품질을 좀 높여서, 말씀드리면 충북의 지명도를 높여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지도해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또 한 가지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농업작목별로 전문가, 그런 전문농업인들은 어떤 면에 있어서 우리 지도직에 있는 지도사들이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전문기술 수준에 있어서 떨어지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분야에 우리 농업기술을 지도하고 있는 현장지도 공무원들이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그러한 쪽으로 해서 당당히 우리 충북의 농산물을 우리 지도원들이 확실히 앞장서서 농업인들한테 새로운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을 더 개발하고 또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 진흥청과 연계해서 전문성을 높여서 농업인들한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농업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우리 부장님께서 정답을  주시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노력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발언권 얻었으니까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죠.
  해당 과장님께서 이 사항은 직접 답변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잘된 점 세 번째 꼭지에 보면 벼 수확 후 미질향상 기술개발 해 가지고 “수분 15%, 저온건조, 저장온도 10℃ 이하에서 수확 후 미질이 지속된다” 이렇게 했는데 이게 어떤 결과에 의해서 이렇게 잘된 점이라고 평가를 했습니까?
  해당과장님이 어떤 분이세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작물연구과장 윤태입니다.
  박종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수확 후에 좋은 미질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위한 처리로 보면 수분 15%는 15%보다 낮았을 적에는 경화가 돼서 밥을 했을 때 부드러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15% 정도로 되고요.
  저온건조는 대개 45℃ 이하로 건조시키는 것을 갖다가 저온건조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고온건조는 그 이상으로 하게 되면 동할미가 생긴다든지 여러 가지 발아력도 떨어지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온건조는 45℃ 이하로 보고요.
  저장온도는 대개 15℃ 이하를 갖다 저장온도로 했을 때 좋다고 그러는데 여기에서 10℃로 한 것은 대개 해충이 발생되는 온도가 13℃ 정도가 화랑곡나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발생이 되는데 이거보다 조금 낮추다보니까 10℃ 정도로 하면 상당히 수확 후 미질이 지속적으로 길게 갈 수 있는 그러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박종갑 위원   그러면 과장님 답변 말씀대로라면 막연하게 추상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자료를 제출한 겁니까, 아니면 실험을 했습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이것은 작년도에 작물과학원하고 공동으로 시험을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우리 기술원에서 했습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기술원하고 작물과학원하고 공동으로…
박종갑 위원   그럼 기술원에 저온저장시설이 돼 있습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그것은 그냥 저온저장고에서 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저온저장고가 기술원에 있습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RPC 같은 데 있는 싸이로나 이런 것은 아니고 일반 저온저장고는 있습니다.
  연구동 지하층에 시설되어 있습니다.
박종갑 위원   있습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예.
박종갑 위원   그러면 확대보급을 해야 되는데 올 사업에, 이 확대 보급사업에 시범사업이 이거로 들어가 있지 않은 거로 알고 있는데요?
  자연 건조 뭐로 돼 있죠, 시범사업이?
  그리고 과장님, 이것을 정확히 알고 계세요.
  과장님이 안 하신 일 같은데 벼가 수분이 15%일 때는 밥맛이 가장 좋을 때가 아닙니다.
  이것은 4년 동안 군량미로 비축됐을 때 정부 보관창고에 저장이 됐을 때가 15% 보관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지금 가장 밥맛이 이상적으로 좋을 때는 16 내지 17%일 때가 가장 밥맛이 이상적이고 좋을 때입니다.
  그리고 혹시 과장님 냉각싸이로라는 말씀 들어보셨습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들어봤습니다마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박종갑 위원   보지는 못했죠?
○작물연구과장 윤태   예.
박종갑 위원   냉각싸이로 시설을 연구해 보셔야 됩니다.
  이제는 그 쪽으로 가야 돼요.
  차별화된 농업을 주장만 할 게 아니고 기술지도 연구사업만 할 게 아니고요. 이제 우리가 올해부터 쌀이 부분개방이 되지 않습니까?
  부분개방이 되는 거로 보고요 차별화된 농업, 친환경농업이 됐든, 일반농업이 됐든 고품질 쌀을 생산을 하려면 이제는 저장기술에서 승부가 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냉각싸이로를 한번 올해부터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밥맛이 가장 좋을 때가 16~17%에서 말려가지고 도정을 해서 5℃내지 6℃에서 벼를 보관할 때가 가장 밥맛이 좋답니다.
  이상적으로 그런데 이것은 막연하게 진흥청에서 한 연구결과보고를 갖다 여기다 인용을 해 가지고 자료를 제출한 거 같은데요. 냉각싸이로를 오창농협에서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냉각싸이로가 좋은 건가 연구사업을 하셔 가지고 우리 농업인들한테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우리 충청북도에 RPC가 28개가 있습니다.
  앞으로 양곡통제는 농협에서 할 것으로 보고 이런 연구결과를 빨리 내줘야 사업부서인 농정국에서 사업을 추진을 할 겁니다.
  예산반영도 할 터이고 그러니까 해당과장님께서는 그렇게 좀 속히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수고하셨습니다. 정윤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윤숙 위원   정윤숙 위원입니다.
  17페이지 농촌생활 과학화와 여성농업인 능력배양 교육 2만500명 중에 농촌생활대학 180명에 대한 사업을 구체적으로 올 연간 업무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생활대학 17페이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정윤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만500명 중에서 농촌생활기술교육이 2만명이고 그 다음에 농촌여성기능향상생활대학 운영이 2과정에 180명입니다.
  그래서 농촌노인반하고 향토음식반하고 2개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주로 교육하는 것은 노인문제 또는 건강한 노후생활 또 향토음식관련 그 이론교육이라든지 또는 실제로 음식을 만드는 실습교육 이런 정도가 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농촌생활대학에는 농촌노인반하고 향토음식반하고 2개 생활대학이에요. 그러면 예전에도 이 생활대학이 있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이게 생활대학이라고 그러니까 무슨 옥천에 포도대학이나 어디 괴산에서 한다는 고추대학 그런 식이 아니고 이런 과정이 그만큼 뭐라고 그럴까요 좀 색다르다고 그럴까요. 그러니까 생활대학으로 이름을 붙인 겁니다.
  그래서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그러니까 대학하면 보통 6개월 과정이라든지 1년 과정이라든지 과정이 있어서 이게 어떻게 되는 과정인지 그걸 질의드리는 겁니다. 그냥 명목만 대학이에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며칠로 그냥 끝나는 대학입니다.
  아주 최단기대학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윤숙 위원   본 위원은 이 대학과정을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 강의가 대학에는 항상 끼게 돼서 왜 고위정책과정이라든지 최고경영자과정을 볼 때 강의, 한 강의를 들으면 난 이 수업료를 이 강의로 다 낸 걸로 하겠다라고 아주 명강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활대학이라고 해서 아주 명강사를 초빙을 해서 정말 한방에 강의료를 다 보상받을 수 있는 그런 대학이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박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재국 위원   박재국 위원입니다.
  23쪽의 기능성 돼지고기 생산 7개소를 지금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기술보급부장 한병학입니다.
  7개소인데 두 가지 사업입니다. 하나는 무항생제를 이용한 기능성 돼지고기생산이 2개소 또 하나는 생봉독 봉침을 이용한 가축생산성 향상 시범해 가지고 두 가지 사업에 일곱 군데를 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이 생봉독사업하고 키토산을 이용한 두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두 가지 사업에서 그래도 어느어느 사업이, 키토산 사업이든지 어느 사업이 그래도 실효성을 효율성을 가져오는 그런 거는 연구 안 해 봤습니까?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두 가지가 다 무항생제를 이용한 기능성 돼지고기를 생산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두 가지 사용하는 지도 방법이 하나는 키토산을 이용해서 거기에서 추출된 물질을 가지고 항생제를 쓰지 않고 또 백색 경지방이 생산되는 그런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서 쫀득쫀득 하다든지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돼지고기를 생산해서 결론적으로 A등급, B등급률을 향상시키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생봉독을 이용한 것은 어떠한 부과된 그런 물질을 첨부시키는 것이 아니고 생봉독을 이용을 해서 무슨 예방주사를 안 놓고 대신 돼지의 질병을 예방하는 그런 차원의 사업이기 때문에 두 가지에 있어서는 사업성격이 약간 차이가 있고 두 가지를 꼭 비교하기는 그런 쪽에서 좀 어렵다고 그럽니다.
박재국 위원   그렇다면 두 가지 사업을 해야지 된다는 말씀이네요.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저희들이 기능성 돼지고기 생산을 하는데 있어 무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두 가지 기술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금년도에 충북농업인과학상도 이 분야를 가지고 수상한 농가도 있고 또 그 농가에서 지금 과학단지 내에서 자기가 직접 점포를 운영해서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한테 반응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금년도에 사업을 더 확대하도록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지금 기능성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산단지 2개소 이건 생산단지를 육성하는 겁니까?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지…
박재국 위원   생봉독은 단지조성이 아니고…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단지라고 하기보다는…
박재국 위원   단지로 나와 있으니까 단지를 육성한다 2개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무항생제 기능성 돼지고기는 2개가 단지고 그 다음에 생복독을 이용하는 것은 5개소입니다.
박재국 위원   시범사업이고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렇습니다.
박재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농정국에서 한우수정란을 갖다가 젖소로 이식하는 사업을 하고 있지요?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예.
박재국 위원   그런데 지금 기술원에서도 인공수정률을 현행 95%에서 100%까지 올리겠다, 목표로 하겠다 그래서 인공수정을 하는 방식이 농정국에서 하는 방식하고 기술원에서 하는 방식하고 다릅니까?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인공수정하는 것은 기술원에서 하는 거나 또는 농정국에서 하는 사업이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다른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박재국 위원   그러면 바이오기술을 활용해서 수정을 하는 거는 무슨 방식입니까?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바이오기술이라고 하면 하나의 육종을 하는 데서 가축에서 축산개량을 하는데 있어서의 신기술인데 그러한 쪽을 접목시켜서 인공수정을 시켜서 수태율을 향상시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재국 위원   지금 여기 유인물에 나온 거는 돼지인공수정에 한해서 기록이 된 거지요?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한우입니다.
박재국 위원   이거 한우입니까?
○기술보급부장 한병학   예.
박재국 위원   그러면 한우수정란은 농정국에서 하는 수정하고 대동소이 한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제가 보충해서 잠깐 말씀드릴까요?
  이게 인공수정이 조금 다릅니다. 용어는 비슷할지 몰라도 우리 기술원에서 하는 사업은 말하자면 정액을 바로 그냥 투입하는 그런 인공수정입니다.
  그리고 행정에서 하는 거는 이 수정란을 갖다가 난을 생산해서 그것을 이식하는 사업입니다. 정액하고 이 수정란 하고는 다르지요.
박재국 위원   어떻게 다릅니까? 정액하고 수정란이 틀린 점을 좀…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정액하고 수정란은 다릅니다.
  이것은 수정란은 난자하고 정자하고 합쳐져 가지고 이렇게 발생이 돼서 갖다 배지만 제대로 있으면 바로 클 수 있는 그런 거고…
박재국 위원   그러니까 농정국에서 하는 방식은 수정란방식이고 기술원에서 하는 방식은 정액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수정방식도 다르다, 그 말씀이시네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조금 달라요.
박재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우선 기술원장님이 다시 오시고 양 부장님이나 과장님들 전부다 바뀌셨는데 지난해는 여하튼 여러분들이 노력하시는 바람에 농산물값이 좋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1차적으로 아까 강구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영농교육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우리 괴산지역은 아주 성황을 이루었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또 저희가 새해인사도 영농교육을 통해서 하는 바람에 저희 산업경제 위원들은 새해인사를 잘 했습니다, 농민들하테.
  대단히 고맙고요.
  12쪽의 고추 탄저병 방제체계 개선연구가 있는데 금년에는 역병방지에 대해서 더 하는 게 없습니까?
  지난해에는 역병방제보다는 접목을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과를 많이 올렸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일반시판 종묘회사에서 역병을 종자로 아주 개량을 해 가지고 접목한 것보다 더 효과를 우수하게 보더라고요.
  그런데 역병을 접목했을 때 상당히 그 시간이나 이런 게 소요가 되는데 종자로 확대보급을 하면 어떤가,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답변 좀 해 주세요.
○농업환경과장 민경범   농업환경과장 민경범입니다.
  저희 과에서 고추 탄저병 방제체계 개선연구를 하고 역병연구는 저희 과에서는 금년에 안 하고요. 음성에 있는 시설농업시험장에서 그 동안 해 와서 접목기술 개발을 해 가지고 무접목에 비해서 역병이 80~86% 경감되고 수량도 31 내지 46%로 증가된 것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지금 고추가 재배면적 자체가 배추, 무보다도 배가 많습니다.
  일반작물 중에서 벼 이외에는 고추가 최고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 역병이 걸렸을 때는 아예 소득을 거의 못 보더라고요, 다 죽어버리니까.
  그래서 이게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데 그러면 이렇게 접목기술을 이용해서 80%씩 역병방제를 시켰으면 이걸 확대 보급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업환경과장 민경범   저희 과에서 한 시험이 아니라 정확히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요. 당연히 지금 접목재배해서 이렇게 성과가 좋으면 기술보급부를 통해 가지고서…
○위원장 김환동   농정국으로 넘어가서 농정국에서 확대보급을 시켜줘야죠.
○농업환경과장 민경범   그쪽으로 지금 해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제가 알기로는 농정국에서 이런 사업을 안 하더라고요.
  예,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그리고 13쪽에 찰옥수수 재배지역 소득화사업지원 해서 2개소가 있는데 이게 어디입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2개소는 제가 알기로는 괴산하고 충주하고 두 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김환동   그러면 이게 찰옥수수가 대학찰옥수수입니까, 그냥 지도소에서 개발한 씨입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대학찰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대학찰이 지난해 괴산에 1만봉이 공급이 됐었는데 금년에 3만봉으로 늘었어요.
  그래서 지난해도 아주 너무 종자가 많아 가지고 제 값을 못 받고 막 덤핑이 되었는데 올해 지난해 보다 3배가 씨앗이 공급이 되는 바람에 씨가 엄청 많이 퍼트려진 거로 아는데 이게 지금 서울에 가면 대학찰옥수수가 일반 찰옥수수보다 값이 확 죽어버려요, 통이 가늘고 선전이 안 되었기 때문에.
  원두막 판매에서만 효과를 보는데 이랬을 때 원두막 판매가 전부 다 무너지게 생겼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도 생각했나 모르겠네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대학찰이 지금 전국에서 다 “대학찰, 대학찰” 해 가지고 전라도 지방을 가도 거리마다 원두막이 있고 경상도 쪽으로 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기술원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저거 저렇게 전국적으로, 예를 들어서 무주하고 괴산 거기서만 벌어먹고 살면 되는데 다 같이 벌어먹자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저희들이 하는 것은 대학찰을 생산하는 것보다는 어떤 시설을 해 줘 가지고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하고는 좀 다릅니다.
○위원장 김환동   이게 대학찰옥수수 개발한 분이 괴산 분이고 그 부인이 무주 분이고 또 그 후계연구관이 아마 경상남도 김해인가 어디인가 봐요.
  그래서 세 군데에 씨가 가는데 이제는 씨가 본격적으로 대량생산이 되니까 그 분들이 씨로 돈을 벌려고 하는지 씨가 그렇게 과잉으로 공급이 돼 가지고 지금 엄청 우리 농민들이, 지난해는 10봉 신청하면 2봉밖에 안 주니까 올해는 자기는 3봉만 필요해도 30봉을 신청했단 말입니다.
  그게 다 나오는 바람에 그게 아주 농약방으로 다 흘러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으로 씨가 갈 테고.
  그래서 올해 큰 문제거리가 하나 생겼는데 우리 기술원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길 것은 이것이 일시적으로 그 시기에만 나오게 하지말고 저온저장고나 이런 것을 지어서 연중으로 출하되게끔 이렇게 기술지원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설지원도 또 해 주셔야 되고.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지금 말씀드린 게 시설이라고 그러니까 하우스나 이런 거 지원하는 게 아니고 주로 저장고 지원해 주는 겁니다.
○위원장 김환동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구성 위원   강구성 위원입니다.
  아까 그 8개 과제를 금방 빼오셨네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하신 과수 사과는 하나도 없어요. 여기 보니까 전부 다 작물, 생활기술 마늘 4건이지 아무 것도 없어. 그러니까 주먹구구식으로 답하시면 안 되지.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 자료제출…”
지금 8개에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또 말씀 중에 거의 과수라고 했는데 거의 과수가 아니라 한 개가 없어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죄송합니다. 저희가…
강구성 위원   아니 앞으로 답변자료를 충분히 해 오시고 앞으로 잘해 보자는 거고.
  또 한 가지 이게 아까 현장애로기술이 2004년도 몇 과제라고 그랬죠?
○작물연구과장 윤태   52과제…
강구성 위원   52과제라고 했는데 21쪽에 보면 작년도에 34과제로 나와 있어요.
  현장애로기술 발굴과제 2004년도 34과제, 금년도는 40개 과제 이상이 목표고. 이것은 어떻게 틀린 거예요, 뭐가 틀린 거예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그 52과제는 계속사업까지 합쳐 가지고 52과제가 되고 34과제라는 얘기는…
강구성 위원   2003년도에 미흡했던 거 포함해서 52과제다?
○작물연구과장 윤태   예, 해결되지 않았던…
강구성 위원   그러면 40과제 이상이라는 것은 작년도에 미흡했던 8과제 포함한 40과제네요, 그럼?
○작물연구과장 윤태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지…
강구성 위원   21쪽에 보면 2004년 34, 2005년 40과제 이상이라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그것은 작년도에 신규로 발굴한 과제가 34…
강구성 위원   34다?
○작물연구과장 윤태   그래서 금년도에는 40과제 이상을 발굴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강구성 위원   그러면 미흡했던 점 8과제 하면 48과제 이상이 돼야 되는 거네요?
○작물연구과장 윤태   예, 그렇습니다.
강구성 위원   그리고 여기 현황 및 문제점 이렇게 보면은 연초 연구계획 수립을 했는데 현장애로기술 해결이 순발력이 저하되었다, 순발력.
  그러면 어떤 분들의 순발력, 그러니까 농업기술원 직원들의 순발력이 저하되었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 분들이 농민들을 뜻하는 것인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이 기술을 해결해 주는 거는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하는 거죠?
○작물연구과장 윤태   그렇습니다.
강구성 위원   현장에 가서. 그래 혁신과제 1 해 놨단 말이에요.
  그래 그 동안은 그런 순발력이 우리가 부족 했다, 그러니까 올해는 더 열심히 하겠다, 그 뜻 아닙니까?
○작물연구과장 윤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관계를 좀 부연설명을 드리면 그 전에는 애로기술을 발굴하면 연초에 그것을 갖다 설계서에 유인이 되고 해서 연초에 계획이 잡힌 것을 갖다 수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얘기는 무슨 얘기인가 하면은 이제 예를 들어서 4월달이나 5월달에 연구 애로기술을 발굴하게 되면 그런 과제도 그 시점에서 바로 연구가 시작될 수 있고 한 시점이 되면 바로 시험을 시작해 가지고…
강구성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지금 농업기술원에서 필요한 거거든요.
  필요한데 전년도 업무보고 했을 때 이런 부분은 기억이 안 난단 말이에요.
  어떤 부분은 어떤 애로사항을 발굴했는데 이렇게 했다, 성과가 좋았다, 이거에 대한 효과는 무엇이다 하고 딱 나오면 일하신 흔적도 나고 농민들한테 이런 애로사항이 현장에 있었구나,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알게 되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기억이 안 난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자료 홍보도 해 주시고…
○작물연구과장 윤태   알겠습니다.
강구성 위원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과연, 여기 과제를 유심히 별도로 메모를 하는 이유는 저도 궁금해서,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 게 아니고 과연 어떤 것이 나왔는가 모른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서 어떤 것이 애로 사항이 있고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는가, 해서 해결은 어떻게 되었는가, 효과는 어떤 것인가, 알고 싶다 이겁니다.
  그리고 보면 현장 애로기술 발굴 및 해결에 대한 담당자 의욕고취도 그 동안 저하됐었는데 앞으로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의욕은 좋다 이거예요.
  그럼 그 동안 과제는 작년도만 해도 연속사업 하면서 52과제 해서 8개 과제 빼놓고 44과제를 해결했다고 했는데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스스로 우리가 부족한 게 많았다, 올해는 혁신과제로 더 열심히 하겠다 하는 건 좋은 거죠.
  그런데 지켜보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생각난 것은 새해영농설계교육에 과제 그 종류가 156종이에요.
  금년도에 교육시킨 게 156가지인데 과연 새로운 교육이 156종이냐, 그것은 아니죠.
  새해 새로운 영농교육이라는 것은 농민들이 그 동안 몰랐던 것을 시킬 수도 있고 중요한 부분을 재교육시켜서 잃어버렸던 것을 상기시키는 것도 있는데 과연 새로운 교육은 몇 종이나 되느냐, 156개 중에서.
  몇 종 정도 됩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강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56종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식량작물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강구성 위원   아니 원장님, 그러니까 156종을 다 말씀 드릴 수가 없어요. 사실은 제가 작년도 새해 영농교재하고 금년도 걸 하나 하나 시간 나는 대로 보고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거의 다 69~70% 이상, 몰라요, 끝끝내 제가 볼 겁니다.
  2003년도에서 2004년도에 새로운 것, 2004년도에서 2005년도에 새로운 것, 금년도 농사를 짓는데 과연 어떤 것이 농민들한테 금년도에 많은 막대한 6억 이상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시킴으로써 효과가 뭐냐, 과연 어떤 새로운 기술이 있느냐를 제가 보고 있는데 그 부분을,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지 과연 매년 그 책차 교재를 가지고 또 소뼈다귀 사골 구워 먹듯이 매년 구워 먹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물론 달라지는 것 새로운 것이 많이 그 내용상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강구성 위원   나중에…
○농업기술원장 이우영   그런데 156종이라는 것도 예를 들면 괴산 같은데 보면 배추가공반이라는 과목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을 시켰어요.
  지금 무슨 뜻이 있느냐 하면 전문가가 와 가지고 옛날 어른들이 김장하는 솜씨 이것을 전수하기 위해서 반을 넣어 가지고, 특이한 사례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까지 전부 합쳐서 156개입니다.
  그래서 물론 농업기술이라는 것이 하루하침에 금방 바뀌어지고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물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60~70%가 됐든 80%가 됐든지간에 작년 거 그대로 넣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거기에 틀려지는 것 20~30%는 바뀌었다고 봐야죠.
강구성 위원   원장님, 또 한 가지는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제가 금년도 영농교육을 2시간 30분 이상을 꼬빡, 점심먹고 오후까지 받은 적이 있어요.
  나주에 배박사라고 하는 사람 그 분 이름이 누구예요. 그 분은 실질적으로 와서 그거하고 아니, 벌꿀 양봉하고 배 교육을 제가 받아봤는데 인사하러 갔다가 재미있어서 제가 보고 메모도 하고 열심히 끝끝내 같이 있었는데, 왜냐하면 제가 실질적으로 체험담을 얘기해서 하는 교육이 최고 좋은 것 같고 두 번째는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데 청주나 영동이나 괴산경찰서에서 교류해서 옥천와서 잡으면 실적이 무지하게 올라가는데 옥천경찰서 직원이 옥천에서 잡으면 실적이 몇 개 없어요.
  무슨 얘기냐, 괴산군의 영농교육은 옥천사람이 가고 옥천은 단양서 오고 교류가 돼서 새로운 사람이 와서 해야지 옥천농업기술센터 사람이 옥천영농교육 하면 졸고 비비작거리고 들락날락한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냐, 교육은 늘 보던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이 와서 하는 것이 같은 교재라도 효과도 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환동   박재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국 위원   지금 우리 강구성 위원님이 질의하신 8가지 미해결 세부과제에 대해서 작물연구과하고 생활기술과, 단양마늘시험연구소 수행부서에서는 이에 대한 앞으로의, 이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문제점 및 그 대책은 무엇인가 서면으로 보내주실 수 없습니까?
  부탁합니다.
○위원장 김환동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환동  박종갑  박재국  강구성
  장주식  정윤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이상업
○출석공무원
·농 업 기 술 원
  원             장이우영
  총   무   과   장구충회
  시 험 연 구 부 장박성규
  기 술 보 급 부 장한병학
  작 물 연 구 과 장윤태
  원 예 연 구 과 장이철희
  농 업 환 경 과 장민경범
  기 술 보 급 과 장김달수
  생 활 기 술 과 장김숙종
  옥천포도시험장장송인규
  단양마늘시험장장김태중
  음성시설농업시험장장노창우
  잠사균이시험장장홍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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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성

강구성

  • 이 름 강구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0707kks@hanmail.net

학력사항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옥천청소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 회장
  • 대한적십자옥천군봉사 회장
  • 옥천군의회 1~2대의원, 2대 의장
  • 바르게살기운동옥천군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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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신

강우신

  • 이 름 강우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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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kangws@cb21.net

학력사항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생활미술학과 2년중퇴

경력사항

  • 한국여성법률상담소 충북지부 후원이사
  • 신한국당여성위원회 중앙위원 겸 충청북도지부 여성위원장
  • 제16대 총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장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운영위원
  • 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여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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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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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kwonyk@cb21.net

학력사항

  • 국학대학교 1년 중퇴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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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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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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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
  • 세명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제천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 회장
  • (사)제천시새마을회 회장
  • 제천시장애인협회 고문
  • 충북여성발전기금 관리위원
  • 제천고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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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김정복

  • 이 름 김정복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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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Jd007@chollian.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전산정보대학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박사과정(현)

경력사항

  •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 스포츠 영상
  • 한중 청소년교류연맹 회장
  •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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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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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홍운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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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khw3300@cb21.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군청 근무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군 장애인협의회 후원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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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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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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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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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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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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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5대, 6대 의원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잦ㅇ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도의회 제7대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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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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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0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진천군의회 제3대 부의장
  • 생거진천21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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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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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웅

연철웅

  • 이 름 연철웅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cw0712@cb21.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시장상회 대표
  • 화산동 개발위원
  • 화산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 전국통산물협회 회장
  • 화산동 재산관리 부위원장
  • 한나라당 제천, 단양지구당 고문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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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이사
  • 제6, 7,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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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dchn@cb21.net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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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 극동정보대학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6대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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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ong-lee@cb21.net

학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청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관광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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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7대 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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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 재래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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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국공화당 제원.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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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음성군수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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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지역대표
  •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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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hang@cb21.net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회장
  • 제 5대, 6대, 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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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혁

정상혁

  • 이 름 정상혁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ebigm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원군 농촌지도소
  •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근무
  • 농촌진흥청, 환경부 근무
  • (주)천수산업 부사장
  • (주)보광산업 대표이사
  •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강사
  • (사)충북지역개발회 운영위원회 위원
  • 보은군수
  • 제7대 도의회 댐특위 위원장, 의정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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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초대.2대 회장
  • 신지식인 선정(중소기업부문)
  • (주)우정클리닝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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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계숙

조계숙

  • 이 름 조계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2200s@hanmail.net

학력사항

  • 구 수도사대 국문학과 1년 중퇴
  •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4년 졸업
  • 청주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충북도연합회장
  •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장
  •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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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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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vote@cb21.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협의회장
  • (주)동성산업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 충청북도레미콘협동조합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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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 1,2,3,대 청원군의회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제7대 도의회 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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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환경보전협회 환경관리인 교육강사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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