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9년 7월 14일(화) 10시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3.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
4. 2009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웅 의원 외 6인 발의)
2.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광택 의원 외 6인 발의)
3.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송은섭 의원 외 24인 발의)
4. 2009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경제통상국
  나. 농정국
  다. 농업기술원

      (10시31분 개의)

○위원장 박종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 의결하고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소관 조례안 심사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웅 의원 외 6인 발의)
4. 2009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경제통상국
      (10시32분)

○위원장 박종갑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경제통상국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등 2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의원님께서는 동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의원   예, 박영웅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그동안 사용된 전략산업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전략산업지원사업에 대한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이를 활성화시키고 조례의 시행상 제기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관련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동 조례안은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하였고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와 충분한 간담회 등을 통해 검토가 이루어진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은 사전에 관련부서인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와 협의가 되었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의된 사항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본 조례안 시행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통상국장님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에 따른 문제점 등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금번에 개정사항은 추진부서의 명칭 변경과 자구수정, 산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지원사업의 범위 확대, 위원회의 기능 확대, 위원회 위촉 요건 추가 등에 관한 사항과 위원 및 관계공무원의 비밀 누설의 금지조항을 신설한 것으로 개정사항에 대하여 이의사항이나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경제통상국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께서는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9년도 상반기에는 경제위기 어려움 속에서도 연초 계획했던 경제통상국 소관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지난 7월 1일 지역투자박람회에서 대통령님을 모시고 20조원을 돌파하는 투자유치협약 체결, 지역투자 활성화 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도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요청, 노사평화선언대회 개최 등 어느 해보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요즘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보면 우리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금년 중에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지나 세계교역의 침체 폭이 크고 부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경우 저점 통과 이후에도 회복세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국에서는 유치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기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산업인프라 확충, 차별화 된 기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 전략산업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총량을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경제적 위기극복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프로젝트와 청년인턴제 사업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문제점은 개선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제통상국 직원 모두는 집중력을 가지고 금년에 계획된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 매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현황 또 비전 추진전략, 추진계획, 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은 2010년말 기준 도민소득 3만3,000불 달성을 선도한다는 목표하에 6대 전략목표, 21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력화 기반 촉진을 위해서는 현재 대형할인점·SSM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재래시장 육성 또 경기 침체에 따른 일자리 함께하기 범도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협력 넘치는 지역경제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지난 6월 29일 지식경제부에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또 계층별 맞춤형 도민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또 지역경제주체간 협력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북개발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동향분석팀 또 월간 ‘충북경제’를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물가안정 및 소비자 피해예방활동과 관련해서는 현재 지방 공공요금은 동결을 원칙으로 하되 택시요금에 대해서만 약 22% 인상을 했습니다.
  또 소비자피해 사전 예방활동도 확대를 해 나가고 있고 건전한 소비생활 확립과 관련해서 위조상품 등 부정상거래 합동단속은 2009년 상반기 부정경쟁방지업무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경쟁력 있고 활기찬 재래시장 육성과 관련해서는 시설 현대화사업비는 현재 집행률이 67%에 다다르고 있고 옥천공설시장 재건축 현대식마트사업도 8월에 공사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상인의식 개혁을 통한 선도적 상인 육성이라든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매결연은 200개 기관·단체에 199개 기관·단체가 체결하고 있고 상품권은 170억 목표중에 95억원을 판매해서 약 55.9%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네 번째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강화는 현재 저희 충북의 실업률은 2%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은 3.8%인 반면에 우리 도는 1.9%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또 취업 능력제고와 한시적 일자리 제공, 또 기능경기대회 개최 및 우수기능인 양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략목표 두 번째 투자유치 다변화로 지역경제 성장 촉진은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업수요 중심의 산업단지 적기 공급과 관련해서는 올해 산업단지를 신규를 3개소를 지정했습니다.
  청원, 옥산, 보은 첨단, 감물 가구 현재 오송 제2산업단지 증평 2산업단지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 산업입지 제공을 위한 공유재산 확보는 보은군에는 부지를 매입하고 케이테코 등 3개 업체에 투자협약 체결을 했고 영동군에 대해서는 현재 부지 매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해서는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6월 24일 국토해양부에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신청을 완료했습니다.
  투자유치 기반과 관련해서 중부내륙광역권 공업용수 공급 추진과 관련해서는 현재 중부내륙권 공업용수 조기공급 건의를 금년도 4월에 국토해양부에 했고 또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오창산단간 연결도로는 현재 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내년 상반기에 완료예정으로 있습니다.
  산업단지 공공기반시설 확충은 진입도로가 7개소에 753억, 공업용수·농공단지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고 또 기업지원 협력체제도 구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강화와 관련해서 금년도 투자유치 실적은 151개 업체 19조7,701억원이고 ’09년 유치실적은 LG화학 등 35개 업체 2조7,398억원입니다. 이 중에 4대 전략산업과 관련해서 77.8%가 저희 지역의 4대 전략산업이고 투자유치 촉진조례가 지난 6월 19일 개정이 됐고 또 규칙은 7월 중에 개정 공포할 예정입니다.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 참가를 했고 또 충북투자환경 홍보도 강화해 나가고 있고 또 기업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투자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도 공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략목표 세 번째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중점 발굴 육성은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전략산업 육성기반 구축과 관련해서는 충북테크노파크를 지역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육성을 해 나가고 있고 지역사업단은 지식서비스사업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식산업진흥원도 역시 소프트웨어지원센터 증축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공정은 22%입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은 200억 추진사업으로써 1차년도에 57억원을 투자해서 하고 있고 2차년도 사업비 52억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U-BIT기반 오창단지 육성이라든지 반도체 및 U-전자정보부품산업 육성을 위해서 반도체·전자정보·임베디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가연구기관 조성 지원과 관련해서는 바이오신약연구동을 금년 4월 29일 준공을 했고 미니돼지연구센터 설계를 금년말 완료할 예정입니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캠퍼스는 초정밀 동위원소 분석연구동 건축을 지난해 4월 기공해서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성장동력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부분에서는 2단계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지난해부터 2012년까지 약 1,571억원을 투자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미래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제품 공동개발 23건을 추진하고 있고 태양광부품소재산업 중점 육성을 위해서는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R&D 지원을 통한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지역거점연구단 육성지원은 충북대에 300억원을 지원해서 하고 있고 우수대학 IT연구센터 신규 선정과 관련해서는 충북대가 22억 선정이 됐습니다.
  맞춤형 전략산업 인력양성도 BK21사업이라든지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 사업과 관련해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과학기술진흥 및 지역특화발전 거점 육성과 관련해서 과학마인드 확산과 기술혁신 부분은 2009년도 충북과학축전 개최 또 로봇경진대회를 개최했고 또 지역연구산업진흥 사업은 5개 사업에 156억2,000만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역혁신센터 운영은 도내 5개 대학에 644억7,100만원을 투자를 하고 있고 또 지역별 특화전략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운영비로 15억원을 지원해 나가고 있고 지역특화발전 특구지정은 1개 특구로 증평에 에듀팜특구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기술지원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부분입니다.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 신규 선정인데 대학은 충북대 또 전문대학은 충청대가 선정이 됐습니다.
  맞춤형 지식재산 보호 및 기술지원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고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서 3개 펀드 610억원을 조성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충청권 벤처프라자는 10월에 또 금년도에도 일류 벤처기업을 4개 업체 선정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전략목표 네 번째 국제통상 활동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서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총력지원은 현재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국제무역박람회라든지 또 전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고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시책사업도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차질없이 추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통상교류 활동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자원외교 거점 확보를 위해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을 방문했고 또 베트남 빈푹성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또 필리핀 벵겟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지난 5월 30일 서울에서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또 자매·우호지역과의 교류활동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고 국제기구 및 국제행사 참가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교류 인프라 강화 및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서는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에 우리 소속 공무원 1명을 파견해 나가고 있고 또 국제자문관이라든지 해외향우회 행사지원 또 세계한인회장대회 등을 개최를 해서 해외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내 청소년 국제마인드 함양 부분에서는 흑룡강성과 야마나시현 대학생 상호 파견을 추진하고 있고 또 도내 국제교류 민간단체 지원 및 협의체를 구성해서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략목표 다섯 번째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서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은 중소기업육성자금 1,250개 업체에 1,660억원을 융자지원하고 있고 중소기업 공제사업 지원도 19개 업체에 7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기금 및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재단 기본재산 확충은 62억 목표 중에 53억원을 확보했고 신용보증지원은 6,521건에 1,080억원을 신용보증 지원했습니다.
  또 유망·선호업종 창업교육 및 여성기업 지원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인 예우문화 정착 및 예방적 기업애로 해소입니다.
  기업인이 존경받는 예우풍토 조성을 위해서 경제관련 위원회에 기업인 구성비율을 23%에서 25%로 확대를 했고 우수기업인 초청 특강도 공무원교육과정 3개 과정에 반영을 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 중소기업 氣-up운동 확산을 위해서는 희망기업 농촌을 가다 텔레비전 방송을 하고 있고 또 이수데이 기업방문의 날 운영이라든지 기업인과 도지사 정례간담회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를 하고 있고 현장중심 기업규제 발굴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서 기업애로 현장지원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권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신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산업평화지대 구축과 관련해서는 지난 6월 29일 노사평화선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근로자 사기앙양을 위한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근로자 및 노조간부 교육이라든지 국내 선진산업 현장 연수를 추진하고 있고 충북노사정포럼을 중심으로 해서 노사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 확대입니다.
  e-기업사랑센터 기능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통해서 자금·보증·기술·인력 등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및 홍보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을 해 나가고 있고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략목표 여섯 번째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도시가스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인데 도시가스 보급 배관 설치는 62㎞ 목표 중에 8.6㎞로 해서 13%를 나타내고 있고 도시가스 LNG 확대 공급 추진을 위해서는 총 2만2,996세대 중에 8,743세대를 공급했습니다.
  또 도시가스 업체 공급비용 산정을 위해서 2개소에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도 확대해 나가고 있고 에너지 효율적 이용 추진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산 및 전기가스안전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보은 구병산 관광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또 전기시설 및 LP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강화에도 적극 추진을 하고 있고 저소득층 전기·가스시설 개·보수 확대 지원 사업도 3,00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해서  현재 83%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품질경쟁력 향상 지원 및 공산품 유통질서 확립과 관련해서는 국제 ISO인증 획득 지원을 위해서 도내 12개 업체에 지원을 하고 있고 품질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전국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산품 전기용품 단속 및 품질검사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요현안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은 2008년부터 2027년까지 20년 개발계획을 목표로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인랜드 포트를 개발한다는 방향하에 면적은 18.66㎢입니다.
  지난 6월 29일 지식경제부에 경제자유구역개발계획 지정을 요청을 했습니다.
  앞으로 관련부처와 적극 건의를 해서 조기에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태생국가산업단지는 역시 2015년까지 8개년으로 1조4,000억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6월 14일 국토해양부에 국가산업단지 지정 신청을 했다는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최근 산단 조성이 알려지면서 지가 상승에 따라서 분양가 상승이 우려되고 또 이를 위해서 지가를 면밀히 저희 도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지가가 급격히 상승될 때는 개발행위 허가를 한다든지 행위 제한을 하도록 해서 지가 상승을 차단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중부내륙광역권 공업용수 공급 추진과 관련해서는 당초에는 2016년 이후에 공급되도록 되어 있던 것을 저희 도와 위원님께서 적극 도와주셔서 나머지 지역도 국가계획에 반영돼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고 기본적으로 반영이 돼서 2012년까지는 공급될 그런, 이건 광역권 공업용수 공급 추진이고 이거는 수자원공사협의회에서 이것도 빠른 시일내에 공급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태생국가산업단지와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태생국가산업단지가 지정이 되면 중부내륙광역권 공업용수 공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저희가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안이 국회 교과위원회에 회부 중에 있고 일부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법안심사소위까지 통과는 안 됐습니다만 앞으로 특별법 통과를 예의주시하면서 저희 도가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남부 및 북부 LNG 확대 공급 추진입니다.
  5개군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지역에는 2016년 이후에 공급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저희가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서 지난해 12월 30일 지식경제부 제9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이 확정이 됐는데 저희 도에는 2012년까지 공급되도록 확정이 됐습니다.
  앞으로 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차단밸브나 수급지정 선정이나 관리소 위치 등 선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8페이지부터 48페이지까지 2009년도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통상국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종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어차피 업무보고하신 거니까 제가 궁금했던 사항 또 아니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분들 말씀드릴 거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4시에 충북개발연구원에서 경제교육 애니메이션에 대한 어떤 토론을 한다고 저한테 메일을 보내준 자료를 제가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3편의 애니메이션 중에 첫 편의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당초 예상했던 경제교육과 관련이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두 편의 애니메이션은 제가 볼 때는 도정홍보다 그러면 당초에 목표했던 그 학생이나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이 아니라 도정 홍보용 애니메이션이 됐기 때문에 제가 가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지만 국장님께서도 좀 관심을 갖고 정말로 제대로 된 경제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이 10페이지에 업무보고서에 있는데요. 지금 비정규직 문제가 어떤 국가적으로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비정규직 문제에 관해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비정규직과 관련해서는 아직 도에서는 구체적 계획은 갖고 있지 않고요. 노동부청주지청과 연계해서 저희가 이 문제를 하기에는 이게 어차피 법과 관련된 부분이고 그래서 이런 걸 하기 위해서 도가 아직은 정책 어떤 수단이나 이런 거 확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고 직접적인 계획이나 대책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노동지청과 협력을 한다든지 또 정부가 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이나 일자리 나누기 운동 같은 큰 틀 속에서의 저희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추진하고 있고 이 비정규직과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 아직은 도에서 대책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민경환 위원   신문기사를 보니까요. 비정규직 문제에 그 동태를 파악하는데 노동부에서 내놓은 통계자료 보니까 아주 가관도 아니더라고요. 정확하게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고용자수를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3년간 누누이 통계자료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당연히 이게 우리 도에서도 아마 그 통계자료는 없으리라고 보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지적을 하면서 이래보니까 고용보험 피보험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아마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신고서만 정확히 검토를 했어도 그 비정규직 숫자를 파악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지 않았나라는 그 기사를 제가 봤습니다.
  하여튼 가능하시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통계자료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요.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때 드릴 말씀인데 우리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하는 게 작년도 국감에서 한번 지적이 됐습니다.
  이중교육 또 대리출석 문제 이렇게 해서 ’07년에 128건 해서 ’08년 8월까지 387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우리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에 예산을 지원하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독하는데 노력을 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신·재생에너지 이용 발전전력의 기준가격 지침 4월 29일 고시 시행이 됐는데 이 문제에 관해서 알고 계십니까?
  지경부 고시인데 지금 자료를 제가 수집해 봤는데 2009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준공되고 누적용량 500메가와트에 포함될 경우 발전차액을 보전해 주기로 한 것을 이번 4월 29일 고시를 통해 50메가와트로 축소 발표됐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올해 50메가와트를 접수 순으로 발전차액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지금 저희들이 태양광산업을 어떤 우리 도의 특화된 전략산업으로 끌고 가신다고 하면 지경부에 건의를 하든 또 아니면 문제가 있다라고 충청북도 의견을 달아서 얘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게 태양광발전사업자 그리고 태양전지와 모듈 제조업체, 시스템 시공업계, 부품소재업계가 다 타격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시고 지경부에 충청북도의 의견을 달아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년도 연말에, 17페이지입니다.
  우수대학 IT연구센터 신규 선정되도록 중부권에 한다고 하니까 노력을 좀 해 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린 거 기억하시지요, 신용식 과장님?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전략산업과장 신용식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래서 다행히 지금 충북대학교가 선정이 됐네요. 이게 정보통신진흥기금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충남이 1998년부터 이게 시작이 돼서 지난 10년 동안 2개가 선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46개가 선정이 돼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가 이 부분에 관해서 좀 늦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충북대만이 아니라 다른 대학도 우수대학 IT연구센터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어제 결산검사 하면서 허경재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요.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총력 지원 21페이지에 있습니다.
  이게 1월의 업무보고 시보다 사업량이 다 줄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사업을 축소할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공격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예, 국제통상과장 허경재입니다.
  이게 업무량이 줄어든 게 아니고 6월말까지 추진실적만 여기에다가 기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마케팅활동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고맙습니다.
  하나만 더 허경재 과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22쪽하고 23쪽에 국제기구 및 국제행사 참가활동 강화부분이 있고 국제교류 인프라 지속 확충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 사이에 고양시에서 허벌라이프라는 다국적기업이 행사를 한 거 언론매체에서 보셨지요? 이 다국적기업이 와 가지고 사흘동안 국제적인 회의를 했는데 이게 쓰고 간 돈만 662억을 쓰고 갔답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우리가 국제행사 참가하고 이런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노력 좀 해 주십시오.
○국제통상과장 허경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민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민경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비정규직에 대해서 보충쪽으로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공공기관 비정규직 현황을 보면 2007년도 224명에서 2009년도 290명으로 계속 상승을 하는데 비정규직으로 한번 들어오신 분들이 계속 연장을 해서 이게 인원이 늘어나는 건지 아니면 분석을 해 보셨나 모르겠지만 이번에 했던 분이 내년도에는 기회가 박탈되는 건지 현재 그분들의 근무의 연속성은 어떻게 됩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경제통상국장입니다.
  그 통계는 아마 이쪽 공공부문의 통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비정규직과 관련해서는 저희 도에서는 통계관리를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공부문에 도청과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데에서는 통계관리를 하고 있는데…
박영웅 위원   예, 그러니까 그 통계 중에 한번 시작했던 분이 업무평가에 의해서 능력이 부족하다든가 아니면 업무의 취지를 이해 못해서 업무를 계속 줄 수 없다 이런 부분으로 사람을 교체하는 거는 이해가 되겠지만 나누어 먹기 식으로 해서 금년도에 1년 한 사람이 내년에는 아무리 업무실적이 좋고 개인적인 능력이 좋아도 계속 근무를 못하고 한마디로 퇴출되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알고 계시는 거는 없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저희 쪽에도 일부 있습니다만 어쨌든 주기적으로 평가를 해서 실적이 우수하거나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거의 다시 재임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퇴출되는 율은 없는 거는 아닌데 그 비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박영웅 위원   지금 그래서 시민단체나 노조에서 대체적으로 정부에 대해서 신뢰할 수 없다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일자리에 대해서 정부에서 강조를 많이 하면서 그런데 실제 안정된 일자리, 그러니까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은 대부분 다 요사이 보면 퇴출시키는 그러니까 한쪽에서 보면 앞뒤가 안 맞는 얘기고 또 정부 쪽에서 볼 때는 노동시장 유연성을 강조하면서 이렇게 하는데 지금의 비정규직을 노동부장관이 너무 강조하면서 실제 사기업체에서는 계속 근무를 시키는데 공공기관에서는 대부분 정리해고를 해 버렸단 말이에요.
  그래 이런 부분이 우리 도에는 현재 없는 것 같은데 우리 경제국에도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박영웅 위원   단위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분들을 무기계약 정도는 해 줘야 고용안정이라든가 자신의 업무의 연속성 또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기계약직 하는데는 애로사항이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원래 계약직의 기본 목적과 어떤 기본방침에 위배되니까 또 관련 규정에도 그렇게 돼 있고 해서 현재로써는 무기계약직으로 하기는 어렵고요. 다만 일정기간 통상 3년에서 5년 주기로 평가를 하고 재임용을 하고 있는데 일부 신분상 늘 불안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감안해서 본인들도 역시 그 분야에 전문적인 어떤 자질이나 또 역량,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되겠고 또 평가를 하는 과정에서도 공정하게 평가를 해서 어느 정도 수준 이상 되면 다시 임용하는 방법으로 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으로는 그런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근무하시는 당사자 분이 준비는 해야 되겠지만 근무를 하는 동안에 자기 자신이 준비할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나이가 40대 중·후반 넘어가고 50대 초반이 되면 어디 다른 데 마땅히 갈 자리도 없을 테고 당사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또 우리 도에서도 기이 일을 좀 잘 하고 있는 이런 분들한테는 안정적인 그런 고용보장을 어차피 문서상으로 안 된다고 하더라도 가이드라인이랄까 이렇게 정해서 적어도 이런 수준의 업무를 수행하면 특별히 해고되는 그런 일은 없다는 묵시적인 그런 안내가 있어야 좀 마음 편하게 근무를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마음만 편하게 하면 안되겠지만 어떤 효율성하고 안정성을 잘 고려를 해 주시고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지금 열심히 추진들을 하고 계신데 여러 문제점 중에 농촌에 민원을 전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 지역구도 현재 보면 인삼밭, 묘목밭 제초작업 열심히 하기 위해서 일꾼을 구하고 있는데 그런 데서 어렵고 또 최근에는 복숭아라든가 이런 과일 수확철이 됐습니다.
  아마 진천 이쪽에는 지금쯤 옥수수 바로 많이 수확할 테고 고추도 할 테고 그러다 보니까 숫자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에 참여를 하면 어쨌든간에 기존에 우리 품삯을 받고 하는 분들하고 차이가 있다 보니까 개인 집에 가서 일하시는 분은 아침 일찍 가서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뭐한 얘기로 주인 눈치도 봐가면서 이렇게 해서 일당 3만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희망근로프로젝트는 9시에 모여서 기본적인 주의사항 듣고 현장에 가면 9시 반 내지 10시 또 거기 가서 작업지시 듣고 하면 1시간이나 1시간 반 정도 하면 점심 먹고 또 날씨가 뜨거우니까 그늘 밑에 가서 한두 시간 쉬었다가 아마 대체적으로 이게 맞을 겁니다.
  그래서 5시 반이나 이 정도 되면 퇴근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5일 근무하면 토요일분까지 이렇게 나오고 그러면 평균 4만원 꼴 이상 되다 보니까 농촌에 계시는 분들이 우리가 개인 집에 가서 품삯 파느니 차라리 희망근로프로젝트에 가서 일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해서 대기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다 고령의 할머니들 이렇게 되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농촌에 관해서는 사업기간을 지금은 우리가 6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지요?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예.
박영웅 위원   이 부분에 움직일 수 있는 그러니까 지금 거를 농한기에 가서 할 수 있는 여분의 어떤 기회랄까 이런 것을 전혀 낼 수가 없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예, 경제정책과장 윤재길입니다.
  희망근로프로젝트 관련돼서 박영웅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을 했고 여러 가지 걱정의 소리도 많이 들은 사항이 농촌 인력의 부족하고 농촌 임금의 상승효과 그런 어떠한 역효과가 있다는 그러한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여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일단 농번기에는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농촌인력지원 기동단을 편성해서 이동적으로 대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려 주고 있고요. 또한 농번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업기간을 조정한다든지 아니면 중단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각 시·군에서 판단을 해서 그러한 때에는 이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침은 내려놓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글쎄요. 현장에서 체험하는 거하고 우리 과장님 답변하고는 갭이 많이 있는데 기동대가 옥천군에도 10명이 구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10명이 갈 수 있는 거리도 그렇겠지만 신청을 하면 옥천군의 답변은 그럽니다.
  농촌에서 농민들이 신청을 안 한다고 이 사람들을 사용하는 거를, 홍보도 전혀 안 돼 있고 그분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적어도 기동대를 만들려면 면 단위로 10명씩 해 놔도 모자랄 판인데 군 전체 10명 해 놔서 읍에만 왔다갔다 이렇게 하시는 거 같은데 실적이 그분들 아는 분들끼리 연락을 해서 데려다 쓰시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일반인들한테 물어보면 그런 기동대가 있는 것 자체도 잘 모르고 이왕 그런 기동대를 하려면 면별로 10명씩은 해 놔야 그래도 보완의 취지가 된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드리고 또 아까 사업기간 조정 말씀하셨는데 전혀 그런 쪽으로 지금 옥천군 같은 경우는 농정파트에 있는 분들이 이거 인식을 못하고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얘기 민원이 많아서 시기조절 좀 하자 이렇게 했을 때에 대해서 꿀 먹은 벙어리로 아무 답변 안 하니까 그래서 과장님이 그 기간에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지침이랄까 어떤 내부적인 안이 정해져 있으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시·군에, 타 시·군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그 사항은 저희들도 그동안 여러 가지 회의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전달하는 사항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농번기를 언제로 할 거냐 이런 판단의 문제는 시·군에서 적절히 운영을 할 수도 있는데 사실 미흡한 그런 상황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0일 또 관련 팀장들 회의 소집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때 그러한 걱정들이 해소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권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면 결국은 그런 거 같습니다.
  12월 30일까지 지금 국비 내지 우리 도비 또 시·군비 이 사업비를 다 12월 30일까지 소진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 거죠?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그렇습니다.
박영웅 위원   그러니까 12월 30일까지 가면 11월까지 농사철인데 차라리 12월부터 1, 2, 3월까지 이걸 연장해서 쓸 수 있다면 몰라도 그런 방식이 아니고서는 농촌에는 다른 대안은 없는 거 같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예, 그것도 참고로 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지금 추진하는데 발굴된 사업을 지금 계획된 인원보다 농번기가 아닌 그런 시기에는 또 그 대상인원들을 늘려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농번기에는 일부 축소를 하고 그런 쪽으로다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웅 위원   제가 만약에 직접 일을 한다면 어떤 중앙지침도 있겠지만 지금 10억의 예산이 있다면 농번기에는 한 2억 정도만 쓰시고 농한기에 8억을 집중적으로 하는 그런 방안을 저는 찾고 싶은데 하여튼 우리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 빈 틈새랄까 또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 행정역량을 발휘하셔 가지고 농촌에 기존에는 어떤 일꾼도 없는데 또 이거 때문에 더 많은 민원이 자꾸 생기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고민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복 위원   이영복 위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를 받고 이렇게 하면은 어떤 지역에 대한 소외감을 느끼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서 뒤에 주요 현안사업이 다섯 가지가 올라와 있는데 마지막에 LNG 관련된 사업은 국장님 또 과장님 애쓰셔 가지고 2016년 이후로 돼 있던 거를 앞당겨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경제자유구역지정이라든가 태생국가산업단지 조성 뭐 중부내륙권 공업용수 공급,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추진사업 등등 보면 전부 중부권하고 이렇게 연관이 돼 있고 아주 소외감을 느껴요.
  그래서 우리 도민들도 중앙정부에다 대고 수도권을 규제 완화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또 우리 옥천 군민들은 얼마 전에 대전으로 편입됐으면 좋겠다고 이런 보도도 된 바 있습니다마는 그런 소외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여기에 현안사업하고 관련된 부분 중의 하나도 중부내륙관광 광역권 공업용수공급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보고받은 기억으로는 거기도 공업용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대청댐 물을 공급해 와야 된다고 했거든요.
  그렇다면 업무담당 부서가 건설방재국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서 추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왕이면 같이 도가 조성하는 산업단지인데 그것도 왜 추진하지 않나 이런 의구심이 가고 이렇게 할 때 같이 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균형 발전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야 되는데 너무 그냥 중부권에만 주변 여건이 그렇다 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마는 그런 느낌을 받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실 때마다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이 역시 도내에 균형적인 투자유치 또 균형적인 산업인프라를 확대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말씀에는 공감을 하고 있고 도에서도 균형발전국까지 설치를 하고 또 균형발전 균특회계 일부 또 재원을 별도로 할애를 해서 안정되게 일부 시·군에 지원하도록 또 신지역 발전지역으로도 지정이 돼서 별도의 국가지원을 통해서 하는 그런 방향으로도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공업용수나 LNG도 역시 경제성 또 효율성 투자비와 관련한 효율성을 따지다 보니까 산업단지와 공장 밀집된 중부권 쪽이 먼저 검토가 되고 아무래도 이제 산업단지나 이런 것이 없는 남부지역은 또 시기적으로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는데 민선4기 들어서 다행히 저희가 각 시·군에 공히 하나 이상의 산업단지를 다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보은도 2개 영동, 옥천도 다 하나 이상 이렇게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서 우선 저렴한 산업입지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우선 산업단지를 개발을 하고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산업단지의 진입도로나 공업용수는 거의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지방비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은 보은 같은 경우에도 투자진흥기금을 활용해서 저희가 전략적으로 3개 기업 1,100억 규모의 투자유치도 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역시 도내에서도 북부나 남부지역에 비해서 청주, 청원 또 진천, 음성, 증평으로 이어지는 이런 중부권 쪽보다는 상대적으로 낙후가 돼 있고 관련 인프라 지원도 늦어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경제국에서도 대단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먼저 우선순위나 이런 쪽에서 또 이렇게 밀리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있어서 저희도 아주 아이디어를 내고 이런 LNG가 됐든 뭐가 됐든 이런 것을 좀 더 확대하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저희들이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균형발전 차원에서 어떤 도로나 교통의 인프라 확충해 나가는 문제 또 균형발전 차원에서 별도의 회계를 만들어서 그쪽에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문제 또 신발전지역 같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떤 그 광역개발계획권에 포함이 돼서 정부지원을 이끌어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쪽으로 해서 이제는 저희 도내 전역도 보은도 그렇고 북부 단양 이런데도 모든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고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에 괴산도 그렇고 기업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또 보은이나 옥천, 영동도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고 하면 저희가 본격적으로 기업유치도 활발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 산업단지 개발해 놓고 있는데 기업투자유치라든지 이런 것이 부족하다 하면 별도로 투자촉진지구라도 지정을 해서 정말 1%대 저리 기금을 활용해서 저리로라도 융자지원을 통해서도 촉진할 수 있는 이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산업단지나 이런 LNG 공급 같이 이런 인프라를 동시에 병행을 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조성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고맙습니다. 어쨌든 그 공업용수 관련된 부분은 우리 경제통상국에서 추진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보은첨단산업단지는 건설방재국에서 하고 있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영복 위원   하여간 같이 협의하셔서 제가 알기로는 2013년 준공예정인데 공업용수가 들어오지 않으면 산업단지 조성을 해 놔도 물이 없어요. 보은도 그래서 그거는 추진…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대청댐에서…
이영복 위원   그런데 추진을 전혀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급을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같이 연계해서 챙겨주시고요. 기왕 국장님 말씀하신 김에 눈으로 보일 수 있도록 우리 국비 예산 좀 낙후된 지역에 투자될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이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광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 경제자유구역지정 추진을 위해서 신청을 하셨는데 지금 6개 지역에서 지정을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 충북은 다른 지역과 조금 다른 게 특징이 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인랜드 포트의 전략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7쪽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도에서 신청한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쉽게 받아낼 수 있을는지 아마 예측을 하고 있을텐데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기존에 경제자유구역이 너무 범위 자체가 넓고 또 대개 정부의 인프라 지원을 필요로 하는 그런 거 였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전에 신청하기 전에도 지식경제부하고 교감을 많이 나눴습니다. 사실은 중앙정부에서 기존 경제자유구역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과연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바람직한가 아니면 향후에 지정방향은 어떤가 이런 측면에서도 사전에 교감을 통해서 문의를 했고 또 저희 쪽의 컨셉이나 기본 구상이 지금 정부에서 바라고 있는 그런 방향하고도 일치한다. 이런 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우선 최소 규모로 최소 단위로 이렇게 해서 말 그대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교역이나 의료 쪽에 이런 개선을 통해서 외국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거고 청주공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 실무적으로도 그렇고 제가 누차에 지식경제부장관님이나 또 대통령님 방문 중에도 건의를 드렸기 때문에 저희 충북의 경제자유구역은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방향에도 맞고 또 대규모 정부 인프라를 이끌어 낼 정도로 그렇게 돈이 들어갈 게 아니고 인프라는 기본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아마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어느 정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고 여기에서 보안을 요청하면 보안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그 파급효과가 상당히 높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 세종시에서도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청주공항을 아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이용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공항을 이용해서 유치를 해야 될 그런 부분이 또 하나 있다고 보거든요. 아마 MRO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텐데 그 STA죠?
  충북도도 방문을 해서 아마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추진상황이 어떻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MRO 관련된 부분은 종전에는 관광항공과 그쪽 파트에서 하다가 저희 투자유치팀 외자유치 차원에서 경제통상국으로 하라고 해서 그게 저희 국으로 넘어온 것이 아마 금년 2월인가 금년 초에 저희 국으로 업무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이관을 받고 본격적으로 MRO사업에 대한 것을 연구를 했고 또 관련중앙부처도 방문해서 얘기를 했고 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싱가포르의 유력사도 결국 협력을 하고 있고 접촉을 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공항을 갖고 있는 자치단체에서 경쟁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이렇게 오픈된 상에서 보고드리기는 뭐하고 저희가 어느 정도 되면 별도로 위원님들께 비공개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청주국제공항은 MRO사업을 하기에는 수도권과 연접해 있고 또 공항이 향후 어떤 군수와 관련된 부분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입지적으로 MRO를 위한 전문인력 확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대단히 유리한 입장에 있다 그래서 이것이 민영화 또 어떤 공항 활성화, 경제자유구역 모든 게 연결돼 있어서 이런 부분을 잘 저희가 조합을 해서 중앙정부와도 협의를 하고 관련 외국기업도 있고 또 더 나아가서는 그런 국내 파트너도 있고 해서 이런 부분은 좀 더 진행이 되고 하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못하더라도 무슨 업무협약을 체결하거나 이런 계획은 아직 없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중요한 것은 우리 청주국제공항이 주야로 뜨고 내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 것은 어제 제주항공에서도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인 에어로스페이스 업체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제가 봤거든요. 만약에 잘못하다가는 제주항공 쪽에 혹시 빼앗기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 같은 거는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그거는 현재 산발적으로 세계적인 항공정비사하고 우리 국내 항공사가 이렇게 연계해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청주 MRO가 유치되면 그런 것이 다 이쪽으로 일원화 될 거기 때문에 현재 MRO 협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그걸 뺏기지는 않고요. 다만, 저희가 공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대규모 기체를 정비하는 그런 데는 적합하지 않고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엔진을 정비하는 그런 것이 아마 인건비 싸움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일부는 인건비가 비싼 저희 쪽이 특화해서 잘할 수 있는 부분은 특화해서 하는데 제주하고 협력관계를 했다고 해서 나쁠 거는 없고요. 그것이 나중에 되면 그런 것이 다 이쪽으로 와서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청주국제공항 지사장인 이길희 지사장이 제주항공에 지금 근무하고 있고 또 제주항공에서 에어로스페이스지요. 이 업체하고 아주 업무협약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우리 청주공항의 장점만 믿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제주공항뿐만 아니라 다른 공항에서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특화전략산업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서 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운영에 관련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본예산에 재단운영비 3억원이 교부가 돼서 아마 자금집행이 100%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3년까지 15억원을 지원하기로 이렇게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이 과연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화전략산업으로써 자리를 잡고 할 수 있을는지 의문이 가는 것이 참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위원님께서 아주 올바른 지적을 해 주셨고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도에서도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셔서 대단한 애정과 의욕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은 어떻게든지 단양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활성화시키는 동력으로 삼아야 되겠다고 하는 저희 도 경제국의 확고한 의지가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리 민경환 위원님이나 박영웅 위원님께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최근에 연구소장과 연구실장을 전면 다 개편을 했습니다.
  다 새로 뽑고 지질자원연구원의 안지환 박사라는 분이 우리나라 과학자 연구사 상도 받으신 그래서 단양이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석회석이나 시멘트 같은 그 자료를 이산화탄소를 접목시켜서 어떤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라든지 지금 논란은 좀 되고 있습니다만 LS니꼬동제련소가 직접 100% 투자한 GRM이 어떤 폐금속을 활용해서 동을 재생산하겠다는 자원재활용업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위 도시광산이라고 하는 개념인데 단양이 다행히 그러한 자원순환산업단지도 개발하고 있고 해서 이걸 연계를 하고 거기에 기술을 접목시키고 이것을 지역의 어떤 전시, 교육, 연구할 수 있도록 하는 큰 틀에서 접근을 하면 단양의 지역경제 활력화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 해서 얼마 전에 안지환 신임 연구소장하고 거기에 연구실장 또 사무국장도 단양군 출신이 직접 가서 재정도 안정되게 맡고 또 저희 도가 상반기 평가를 해 보니까 아주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 이런 계획들도 수립이 되면 별도로 의회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려서 단양이 이걸 통해서 정말 정부의 지원도 이끌어내고 또 단양의 지역경제에 큰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그러면서 저희 도에게 고마워하는 것이 실적이 나쁘다고 해서 운영이 어려웠는데 운영비 일부를 지원해 준데 대해서는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이 기간동안에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서 그런 거랑 연계시키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하겠다고 그래서 저희 도도 아주 적극 지원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시간을 갖고 봐주시면 저희가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만 그것도 구체적으로 가시화 시켜서 단양이 사실은 석회석이나 시멘트사업이 많이 사양화되고 있기 때문에 단양이 뭔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않으면 어렵지 않나 해서 이런 쪽으로 저희가 특화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2007년도에 단양 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재무상태가 상당히 안 좋고 또 연구실적이 미미해서 존재가치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올해 운영비의 문제가 있어서 지금 3억원을 지원했지만 국장님 말씀대로 이 재단이 또 다른 비전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역할을 다 했으면 좋겠는데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진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좀 잘 생각하시고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민간 석회석연구소에서 많은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있고 또 전에 본 위원이 이렇게 점검해 본 결과로는 월등히 민간연구소에서 앞서가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사실들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충청북도에서 지원하는 본 재단이 본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관리 감독도 철저히 해야 되겠다 본 목표대로 갈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일자리 창출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중에 사업재원이 국비, 도비 그리고 시·군비가 부담이 되는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출신지역인 진천군의 경우는 자립도가 약 30% 정도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본 도에서 상위권이다 이렇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군 입장을 보면 본 도에서는 2회 추경으로 해서 재원을 확보했습니다마는 진천군 같은 경우에는 재원이 없어 가지고 군비 부담을 못해서 추경편성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사업을 추진하는 거냐 이렇게 했더니 국·도비만 갖고서 한다 어쨌든간에 이게 정상적인 예산집행은 지금 안 되고 있는 거지요. 그렇게 됨으로써 그러면 지금 현재 진천군 같은 입장도 언제 추경을 편성할 시기조차도 지금 못 정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 안에 사업목표량은 있습니다.
  목표량을 맞춰 가지고 예산이 국·도비가 있으니까 우선 그거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국가에서 본 도에서 목표하는 일자리 창출은 되는데 시행에 많은 문제점이 생긴다,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뭐 여기에 대해서 본 도에서 무슨 대책을 세울 일은 아닙니다마는 지금 시·군 실정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국장님께서 좀 답변을 해 주시지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진천 뿐이 아니라 저희 도에서도 도비 부담이 워낙 과중해서 사실은 기채를 하는 형편이고 이런 거에 대해서 국가에도 지원해 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진천군이나 다른 군도 마찬가지인데 기본적으로는 기채를 하라는 뜻입니다.
  기채를 해서 우선 먼저 국비나 도비가 지원되면 그거를 먼저 쓰고 나중에 추경예산 때 좀 어려워도 국가도 기채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기채를 통해서 하는 쪽으로 제가 시·군에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시기는 조금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시·군에서도 추경을 통해서 기채를 발행해서 추경을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저희 도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시·군에다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재원 조성하는 것은 그런 방법밖에 현재는 없다 그렇다면 시·군에서는 자치단체장들이 기채 발행하는 거를 상당히 꺼려하고 있거든요. 이제 잘 아시다시피 내년도 지자체 선거가 얼마 남지 않고 어쨌든간에 지역주민들한테 어느 시장이나 군수가 ‘내가 무슨 군정을 해서 빚을 졌다’ 이러한 것을 지역주민들한테 상당히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본 도 같이 우리 정우택 지사님 같이 ‘어쨌든 이게 시급한 문제다, 기채 하자’ 이렇게 돼 갖고 본 도의회에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승인이 된 거 아닙니까?
  그렇게만 되면 되는데 12개 시·군 중에서 어느 시장·군수 하나라도 기채를 해서 이 재원이라도 갖고 일자리 창출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나서는 사람이 지금 현재까지 없지 않습니까?
  이게 문제다.
  그래서 이점에 대해서는 직접 아마 국장님이나 지사님께서 이거를 아마 챙기셔야지만 국가적인 이러한 경제난국을 푸는데 국가적인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안 된 얘기지만 시장·군수들이 자기 지역에 자기 위치 문제 때문에 이렇게 꺼려하고 있는 이러한 것이 없도록 본 도에서는 이렇게 조속히 정상화 시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경제정책과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하는 답변 중에 희망근로사업에서 군별로다가 기동대를 10명씩 이렇게 해서 운영하고 그랬다는데 이건 제가 처음 듣는 얘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경제정책과장 윤재길입니다.
  그 기동대는 각 시·군별로 의무적으로 편성을 해서 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들이 이제 농촌지역에 어떠한 농번기에 인력부족 현상 이런 거를 지원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을 해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려준 바가 있고요. 그다음에 각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편성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군에서는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일부 시·군에서는 운영을 안 하고 있는 시·군도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본도의 계획은 아마 잘 수립한 걸로 본 위원은 평가를 하는데 문제는 지금 현재 희망근로사업이라는 것이 청소, 쉽게 얘기해서 길거리에 풀 같은 거 뽑고 그런 걸로 다 거의들 하더라고요. 그 많은 농가에서 특히 과수원 하는 쪽에서는 그러한 인력을 자기 과수원에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다오. 그래 당신이 도의원이니까 도에 가서 이렇게 건의를 해서 이러한 인력을 그렇다고 그래서 그걸 뭐 오래도록 하는 것도 아니고 수확시기라든지 요즘 같은 때 봉지 씌우고 그러거든요. 좀 지났습니다마는 그러한 단순인력 같은 거는 충분히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더 농촌일손을 희망근로사업에서 뺏어가는 게 아니고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을 농촌일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러한 역발상이 필요하다 이 점에 대해서 본 위원이 건의받은 그런 내용인데 이점에 대해서 도에 시책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윤재길   잘 알겠습니다.
  지금 송은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에 동원된 참여한 인력들이 농촌일손을 좀 더 어렵게 만들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에서부터도 그게 지침이 내려와서 그러한 농촌 농번기 때에 농촌일손을 도울 수 있는 그러한 방향을 지금 지침으로다가 만들어서 내려준 바가 있고 우리 도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농가를 선정해서 지원을 해 줄 건가 하는 것은 그 시·군에 자체 희망근로추진위원회라고 해서 민·관으로 이렇게 구성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데를 통해서 어떠한 지원 기준을 만들어놓고 그다음에 해당 시·군에서 어떠한 기동대를 편성을 일정 규모의 기동대를 편성을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침이 내려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20일에 또 다시 팀장들 회의가 있습니다.
  그때에 다시 그러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토의를 해서 농촌일손도 돕고 농번기에 어떠한 그 일손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전략산업과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집행 사항을 보니까 산학공동기술지원 사업 예산이 13억이 편성돼 있는데 사유로 보니까 시기가 미도래돼서 전액 집행을 안 하고 계십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죠.
○전략산업과장 신용식   전략산업과장 신용식입니다.
  산학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이게 1년 반 된 사업입니다. 일반기술 과제는 반년도 1년간 지원을 하고 선도과제는 2년 지원을 하는데 시작 시기가 7월부터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연도 7월경에 끝나는 그런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작년도 ’08년도 사업이 끝났고요. 끝나서 지금 평가에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고 금년도 사업이 지금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금년도 사업 수행과제를 평가과정을 거쳐가지고 최종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15개 대학에 69개 과제가 선정이 됐는데 그게 선정이 되고 나서 협약을 하고 나서 사업비 집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흥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금년 2009년도에 출발하면서 가장 우리 국민적으로나 도민적으로 걱정을 많이 한 것이 경제거든요.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하는 그런 우려 속에서 2009년을 맞이했고 또 지금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들었습니다.
  물론 정정순 국장님을 비롯해서 6과 21팀 107명의 우리 경제통상국 직원들께서 열심히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여러 가지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미흡한 부분도 곳곳에서 발견이 되곤 하지만 국가적으로나 우리 도정에 가장 중심축이 경제라고 하는 것이 가장 화두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간 6개월 동안 우리 도내의 경제적인 상황을 보면은 상당히 밝은 전망도 있었지만 또 어두운 그런 전망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그 보고 중에서 한두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9페이지 경쟁력 있고 활기찬 재래시장 육성입니다. 국장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어려운 재래시장 상인들께서 연일 가두로 또 대형마트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특히 SSM이라고 하는 대형 슈퍼마켓들의 등장으로 인해서 지금 우리 골목에 있는 그런 작은 영세 상인들까지도 상당히 심대한 경제적 타격을 보고 있는 그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난동안에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한 148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는데 지금 우리 예산결과를 보니까 한 65.5%를 조기에 집행을 했어요.
  이러한 어려운 경제상황이 되면 빨리 사업을 추진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사업이 행사라든지 이런 재래시장 활성화마케팅사업이라든지 지원사업 이런 것이 전혀 지원이 안 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다른 이유보다는 가장 중요한 게 시장상인회와의 협력이 필요한데 상인회에서의 협력과정에서 시설 현대화나 이런 사업의 경우에는 조금 그게 지체가 되고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예산 집행이 늦습니다.
  그러니까 시·군에서 일방적으로 하기보다는 시·군에서 재래시장하고 협의를 하다보니까 시장 상인들의 동의를 구하거나 이런 절차가 일사분란하게 잘 진행이 되는 지역은 빨리 되는데 그게 의견이 서로 엇갈리는데는 합의 도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계속적으로 이 부분은 저희 재정 조기집행 부분 차원에서도 상당히 이게 저희가 예의주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바로 시장상인회에 어떤 참여문제 때문에 조금 지체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상인대학 같은 경우 말이죠. 이런 것을 통해서 기존에 시설 현대화 사업에만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그러는 거에 비해서 실질적인 경제적인 효과나 또 상인들한테 실질적인 가계 수입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하고 우리 재래시장에 투입되는 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효과가 미흡하다 이런 것이 대다수의 시민들이나 도민들의 여론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 것을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러브투어라든지 상인대학이라든지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 우리 정책을 지금 개발해 내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말이죠. 근본적인 그 상업에 상인들의 의식구조라든지 또 이 상업구조가 지금 점차적으로 과거하고 다르듯이 시대흐름이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인터넷쇼핑이라든지 이런 대형마켓으로 이렇게 몰리는 시민들의 의식들이 이렇게 변해 가는데 자꾸 “재래시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이용해 주십시오.”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도 사실 모순된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젊은 주부들이나 학생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이런 층들은 편리한 것을 주도하거든요. 편리하고 또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빨리 구입할 수 있고 신속하고 빠르고 이런 걸 원하는데 과연 이 재래시장을 언제까지 저희들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가면서 과연 살리려고 노력하는 건 노력의 흔적은 높이 사지만 과연 어떤 방법이 대안이 없을까 하는 이런 것을 한번 연구해 볼 필요는 있지 않겠습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물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만 재래시장이 갖고 있는 지역내에서의 어떤 고용 또 재래시장 상인들과 함께 하는 그 가족 또 이런 걸 보면 지역단위에서 재래시장을 또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내 재래시장과 그 상인들 또 거기와 관련된 많은 연관된 이런 걸 생각하면 역시 그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외에는 저희가 현실적으로 대형할인점이나 슈퍼마켓 같은 이러한 무차별적인 입점에 대해서 막을 현실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먼저 법을 국회 차원에서 제정이나 개정을 해 주셔야 되는데 WTO 문제와 관련해서 법 제정에도 한계가 있다고 하는 그런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지방이나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쨌든 재래시장이 존재하는 한 재래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서 우리 서민경제의 한 축인 재래시장을 살려나가는 그런 정책을 펼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대형할인점이나 대기업에게 지역의 상생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무차별적인 입점이라든지 아니면 24시간 영업을 강행하는 그걸 좀 자제해 주도록 하는 어떤 보이지 않는 노력도 함께 해 줘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 소비자 측면에서 보면 결국 재래시장이 갖고 있는 또 재래시장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거든요.
  어느 품목에 대해서는 재래시장이 저렴하다고 하는 인식 때문에 많이들 활용을 하고 있어서 쉽게 정책으로…
심흥섭 위원   국장님 말씀은 저희들이 누차 들었던 얘기고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걸 다 알고 있는데 과연 재래시장에 어떤 특효약이 없을까 활성화시키는데 있어서 그러니까 우리가 전국적으로 지금 우리 충북도만 이러한 재래시장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전국적인 상황이고 또 3개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우리 지역적인 특성에 맞게 그 재래시장을 특성화시켜 가는 방향 지금 이 재래시장이 그냥 똑같은 과거와 같은 식으로 재래시장이 가서는 안 되거든요.
  그 지역, 지역의 시장의 특성을 잘 살려서 묘미를 살려서 집중적인 그런 방향으로 투자를 해 나가는 것이 오히려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를 들어서 성남의 모란시장 같은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재래시장 아니겠습니까?
  시장 시즌만 되면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전국에서 다 몰려오는 시장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유명한 시장들을 여기 보니까 선진지도 견학하고 해외시장도 견학하고 이렇게 보고 와서 변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보고만 오면 뭐합니까, 바뀌어야지요?
  그러니까 이러한 것을 체계적으로 정말 재래시장의 문제를 심사숙고해서 우리 같이 터놓고 고민해 보고 같이 어떤 공약수를 한번 찾아내는 이런 토론회를 거쳐서 우리 충북만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방향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저희도 한번 검토를 해서 그걸 어떻게 해야 좋은 건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시설 현대화해서 간판 갈아주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다만, 선진 견학을 통해서 우리 일부 시장들이 명찰을 단다든지 아니면 친절운동을 전개한다든지 이런 노력들을 많이 자구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거를 보면 점차 변해야 산다고 하는 인식은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 대규모 대기업하고 경쟁하기에는 아직 경쟁력이 낮아서 과연 시장별로 특화하는 게 잘 하는 건지…
심흥섭 위원   아무튼 재래시장의 방향을 답을 낼 수는 없습니다마는 어떤 차선책이라도 마련해 주는 것이 도정을 이끌어 가는 우리 실무부서로서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심흥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경제통상국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 및 농정국·농업기술원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광택 의원 외 6인 발의)
4. 2009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나. 농정국
○위원장 박종갑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농정국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권광택 의원님께서는 동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의원   권광택 의원입니다.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위원님과 관계관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농약, 비료, 축산분뇨, 폐영농 자재 등 농업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농업의 환경보전을 증대시켜 친환경농업을 적극 유도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동 조례 제정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하고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소득 감소에 대한 지원, 생산, 유통에 대한 지원규정 등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관련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동 조례안은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하였고 농정국 농산지원과와 충분한 간담회 등을 통해 검토가 이루어진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은 사전에 관련 부서인 농정국 농산지원과와 협의가 되었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의된 사항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본 조례안 시행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에 따른 문제점 등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권광택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하신 본 조례안은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친환경농업의 육성과 소비, 유통 등을 지원하려는 것으로써 상위법인 「친환경농업육성법」과 「농약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아 시행상 아무런 문제점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농정국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농정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민선4기 ‘가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목표로 충북농정의 로드맵으로 설정한 ‘농업명품도 충북’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친환경농업, 청정 축산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 이래 전국적으로 창궐한 조류인플루엔자를 완벽히 차단 내륙에서 유일하게 우리 도만이 6년째 청정지역을 유지하여 청정 축산의 충북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각인시켰습니다.
  또한 생거진천쌀은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이 되어 러브미 마크를 획득하였고 충주의 사과, 음성의 햇사레 복숭아 등은 대한민국 및 세계명품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청풍명월한우는 롯데백화점 전국 25개 지점에 입점 판매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적인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집행부의 노력도 물론 있었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이 없이는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따라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그리고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농정국은 5개 과, 4개 사업소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은 본청 100명 사업소 155명 등 총 255명입니다.
  농정예산은 2회 추경 포함 총 3,933억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이 3,798억원으로 도 일반회계 예산의 1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정예산은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적극 배려해 주셔서 전년 동기 대비 10.3%가 증액됨으로써 농업명품도 충북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도 농가수는 8만5,388가구이며 농업인구는 22만8,531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14.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09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2009년도 농정국은 ‘가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비전 달성을 위한 농업명품도 충북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업명품도 충북 실현을 위해 명품브랜드 육성과 정예농업인 양성,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어메니티가 넘치는 농산촌 조성, 농업인 복지향상 등 5개의 전략목표를 중점 추진하고 13개의 세부 이행과제를 선정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국 제일의 농업명품도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략 목표별 추진상황 5쪽입니다.
  첫 번째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 육성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명품 농축산물 파워브랜드 육성, 명품 농축산물 생산·유통기능 활성화, 수출농업 강화 및 명품 이미지 확산이 있습니다.
  먼저 명품농축산물 파워브랜드 육성입니다.
  시군대표 쌀 명품화를 위해 우선 고품질쌀 생산기반 확대를 통한 고품질쌀 최적 경영체 2개소를 선정하여 자동화 공동육묘장 등을 설치 중이며 고순도 명품 우량종자 1,307톤을 생산·공급을 완료하였습니다.
  생산된 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RPC건조·저장시설 4개소를 증설하고 사일로 저장·냉각장치 3개소를 설치 중에 있으며 특히 시군대표 쌀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국 최고의 고품질쌀 브랜드단지 조성과 함께 RPC와 농가간 4,080㏊를 계약 재배하여 생산 중에 있으며 청원생명쌀과 생거진천쌀에 대해서는 도지사 품질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등 충북 쌀의 명품브랜드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한우는 청풍명월한우 광역브랜드 생산·유통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6개 조합 통합에 이어 한우생산농가 1,476호 4만두가 참여하였고 친환경 무항생제 한우 사육을 위해 농가 940호를 선정 지원하였으며 품질고급화를 위해 초음파 육질진단장비 보급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청풍명월한우의 광역브랜드 유통망 확보를 위해 서울시농산물공사, CJ홈쇼핑, 서울 가락시장 홍보 등 유통 판매망 확대를 지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고추는 중부권 괴산고추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공정육묘장 및 종합처리장을 완료하고 브랜드마케팅 추진 중에 있으며 이밖에 사과, 복숭아, 대학찰옥수수 등도 지역 대표명품작목으로 육성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고려인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증평에 충북인삼유통센터를 8월 준공 예정으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 명품농산물 생산·유통기능 활성화입니다.
  명품쌀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못자리 Bank 33개소를 41개소로 확대하였고 노력 절감형 벼육묘상자 125만1,000개 공급을 완료하였고 대구획 경지정리, 밭기반 정비 11지구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지유통시설 확충을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개소를 금년 중에 완료할 예정이고 소규모 농산물 유통시설 54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제천에 우수약초영농조합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 활동강화를 위해 보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속리산유통에 대한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명품 농산물 TV홈쇼핑, G마켓 청풍명월장터 운영 등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수출농업 강화 및 명품이미지 확산입니다.
  농산물 수출 3억달러 조기달성 기반을 위해 농산물 수출단지를 38개소로 늘려나가고 신선농산물 수출농가에 대한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수출 농산물 가공공장 2개소 시설을 현대화하고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명품충북 선진농업 대내외적 이미지를 확산을 위해서도 중국 속의 충북, 중국 정암촌 연수생 6명을 선발 농업연수 중에 있으며 농식품 국제품질인증 획득에 필요한 등록비용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는 농업명품도를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입니다.
  이행과제로는 정예농업인 양성 중점지원 강화와 맞춤형 고소득 정예농업인력 육성이 있습니다.
  먼저 정예농업인 양성중점 지원강화입니다. 정예농업인 1만2,000명 양성을 위해 쌀은 전업농 중심으로 영농규모화 사업에 119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산은 축종별로 경쟁력 있는 전업농을 선정하여 축사시설 현대화 등 5종에 대해 205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원예, 특작, 임산물도 정예농업인 중심으로 자금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명품도 조기실현 마인드 제고를 위해 품목별 수요자별 기관별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품목전문마이스터대학 운영 등 500여 명에 대해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조직화된 정예농가 육성을 위한 브랜드 조직화프로그램 교육운영도 하반기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맞춤형 고소득 정예농업인력 육성입니다.
  먼저 고소득 정예농업인 지원강화를 위해 1억2,000만원 고소득농가 3,650호를 2010년까지는 4,000호로 확대하겠으며 잠재력 있는 창업 및 우수농업 경영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소득 농가로 육성 발전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능력을 갖춘 수요자형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서 농업CEO 100명을 2010년까지는 120명으로 양성하고 창업농 멘토제와 농업인턴제를 운영하며 경영, 유통 등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귀농 귀촌한 도시의 젊은이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전략목표 세 번째인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입니다.
  이행과제로는 친환경농업 성장기반 강화, 고품질 특화작목 육성체계 구축, 환경친화적 축산업육성, 산림 및 내수면 자원 고부가가치화가 있습니다.
  먼저 친환경농업 성장기반 강화입니다.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10% 달성 기반확대를 위해 진천에 광역친환경 농업단지와 5개의 읍·면단위 친환경 농업지구 5개소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친환경 지역특화명품화단지 15개소와 댐규제지역 30개소를 친환경농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친환경 우렁이 종패 지원사업은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농기계임대 사업을 위해 트랙터 등 215대 그리고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농기계 690대 등을 보급 완료하는 등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농장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청정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농가 1,120호에 대한 인증 수수료 지원 및 친환경 무농약 재배농가에게는 필요한 유기농 자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 고품질 특화작목 육성 체계구축입니다.
  먼저 차별화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장비 44종과 과학영농특화지구 육성에 필요한 가공시설 등 69종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201ha에 대한 맞춤형 원예생산시설 설치와 FTA기금 과실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한 지주 및 관수시설 지원 기타 과수생산기반정비 및 시설원예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한 난방·보온시설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 친화적 친환경농업을 위해서 농촌환경보전 폐농기계 수집장을 괴산 음성에 설치하는 한편 유기질비료 17만1,000톤 지원 및 지력유지 보전 토양개량제 공급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16페이지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 육성입니다.
  먼저 미래지향적인 자연순환형 친환경 육성을 위해 자연순환형 가축분뇨처리시설 139개소를 설치 추진 중에 있으며 가축분뇨 악취제거를 위한 가축생균제를 차질 없이 공급 중에 있습니다.
  청정축산지역 충북 브랜드화를 위해 친환경축산클러스터 사업단 사무소를 지난 1월 개소하였고 친환경축산물 판매장 설치 9개소와 축사시설 환경 개선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청정축산지역 방역활동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장개방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한우 번식핵군 4만1,000두 조성과 품질고급화를 유도해 나가고 대규모 사료작물 재배단지 조성과 동시에 안정적인 자급사료 생산 이용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림 및 내수면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입니다.
  먼저 임업소득 안전망 구축과 유통관리 강화를 위해서 밤, 대추 등 소득 임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임산물 특화·유통단지 2개소 조성 및 임업 유통 가공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산림경영 및 산림바이오 에너지 육성을 위해 2만7,835ha에 대한 경제림 육성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펠릿제조시설과 보일러보급을 확대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수면 유통구조개선 및 소득자원화 사업을 위해서 충주 수산물도매시장시설 증축을 8월 완료하고 단양에 남한강 토속어류 생태관은 실시 설계 중에 있으며 내수면연구소 남부지소는 금년 11월에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토종민물고기 치어 80만미를 방류하여 농촌의 새소득원으로 창출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전략목표 네 번째인 어메니티가 넘치는 농산촌 조성입니다.
  이행과제로는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농산촌 개발 농산촌 어메니티 기능 강화입니다.
  먼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농산촌개발입니다.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명품 농산촌 만들기를 위해 명품농촌 5개소 조성과 산촌생태마을은 27개소로 늘려나가는 한편 산림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가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테마가 있는 농촌지역 개발을 위해 11개 시·군 25개 정주면에 대한 기반확충 사업과 19개 오지면에 대한 오지종합개발사업 기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및 농업 농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7개 시·군에 대한 신활력 사업을 비롯해서 10개 시·군에 대한 향토산업 및 특화품목 육성사업을 집중 추진하는 한편 영동에 친환경 임산물 장터마을을 조성코자 설계 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 농산촌 어메니티 기능 강화입니다.
  먼저 체험 휴양 테마가 있는 어메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등 경관 밀원작물 재배단지 7개소를 조성하고 저탄소 녹생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숲 및 가로수 13개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도시민이 가고 싶은 농산촌 건설을 위해서는 도농교류 우수마을 11개소의 교류기반을 확충하고 녹색농촌 체험마을 6개소를 조성 중에 있고 농업 농촌테마공원 및 전원마을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단양에 농어촌 뉴타운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또한 산림자원의 체험 휴양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 미동산수목원 확대 및 시설을 보완하고 신규사업으로 임도 활용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전략목표 다섯 번째, 농업인 복지향상입니다.
  이행과제로는 농업인 경영안정활동 지원확충과 농업인 복지교육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농업인 경영안정활동 지원확충입니다.
  농업인 안전보장과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농업인 재해안전공제 가입 인원을 계획인원 보다 늘어난 4만1,000명을 가입시켰으며 우수 전업농 57개소에 대한 농장이름 달아주기 사업도 8월 완료 예정으로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 농촌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쌀 소득보전 친환경 영농자재인 저농도비료 및 상토 등을 지원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및 질병발생 대비 가축공제보험료 지원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직불제를 통한 농업인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쌀 소득 등 보전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접직불제,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지원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업인 복지교육지원 강화입니다.
  농업인 안전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출산농가 도우미 지원일수를 연 60일에서 75일까지로 확대하였으며 영유아 양육비로 3,600여 명에게 28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해서는 여성농업인센터 3개소 운영과 여성농업인에 대한 시상, 교육, 해외연수 등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개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인 자녀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 6,120명에 대한 농업인 자녀 학자금과 보은 자영농고생에 대한 급식비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첫 번째, 소득보전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입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영농비 부담 경감과 친환경농업을 확산시켜 주기 위한 사업으로서 논 4만8,000ha, 농가 6만7,290호에 대한 저농도비료, 유기질비료 등을 공급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충북인삼유통센터 건립입니다.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금년 2월에 토목 및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현재 8월말 완공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을 조기에 완공해서 인삼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친환경축산 클러스터 활성화입니다.
  지난 1월에 친환경축산클러스터 사업단을 개소 공동법인 설립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금년 2월부터 서울 지하철광고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친환경축산물 판매장을 12월까지 설치 완료하는 한편 홍보마케팅, 인력양성 교육 강화로 클러스터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내수면연구소 남부지소 설치입니다.
  옥천군 청산면에 지난해 12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현재 사무실은 70%, 관리동은 20%의 공정을 보이며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까지는 공사가 준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임산물 특화 유통단지 조성입니다.
  임산물 특화단지 조성 및 유통센터 건립 사업은 단양에 산지약용식물 특화단지를, 괴산에는 임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금년 12월까지는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미동산수목원 확대 조성입니다.
  향토 자생식물의 안정적인 종 확보 등을 위해서 2005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는 수목전문원 3개원 및 관리도로 보완,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4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다음 달 8월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유림관리 청사 생태숲 체험학습장 운영입니다.
  제천 백운에 구청사를 목재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하였으며 하반기부터는 목재체험 및 상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도민에게 자연과 함께 산림문화 체험기회를 적극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국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종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웅 위원   예, 박영웅입니다.
  20쪽에 보면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이 있습니다.
  옥천군의 2009년도 도시숲 조성 현황을 보면 옥천에 폐고속도로 구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메타세콰이어 이것을 3개 공구로 나누어 가지고 식재를 했는데 본 위원이 그 자리를 진행할 때마다 그 나무가 거기 서 있다는 것이 참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도로변으로 전기가 설치돼 있는 전신주가 ㎞로 돼 있습니다, 한 2㎞ 양쪽으로 이렇게.
  그리고 메타세콰이어 수종의 특징상 이거는 키가 상당히 성장하는 그런 걸로 표현상 쭉쭉 뻗어나가는 그런 종류지 옆으로 벌어져가면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닌데 지역에서 이 가로수 식재가 잘못됐다고 지적을 하니까 군에서는 나무 위를 전지작업을 해서 전선에 맞추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시행은 옥천군에서 했지만 관리를 어느 정도 해 주는 우리 도 입장에서 볼 때 이거를 사후 보고만 받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전에 이런 나무를 식재하겠다 이렇게 협의가 안 된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되시는 분 말씀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산림녹지과장 채근석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 옥천 현지 실정을 말씀해 주셨는데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 도에서도 식재 자체 계획은 물론 군에서 하는 거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도에서 현지 점검을 하고 수종을 앞으로 바꾸어나가는 방향 쪽으로 지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사업비가 꽤 들어갔는데 차라리 나무의 수명으로 볼 때는 부분적으로 교체를 하시는 것이 아마 더 낫지 않을까 그래서 기존에 있는 나무가 착상이 잘 돼 있으면 중간중간에 또 단위 구간별로 끊어서 다른 데로 이동시켜줘야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타 지역을 보면 왕벚나무 이렇게 해서 밀원작물 밀원수종이지요. 요사이 아카시아도 그렇고 양봉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보면 다각도로 세워야 되겠는데 양봉으로써 우리가 꿀만 생산하는 게 아니고 이 벌이 없으면 수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농산물 생산량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아직 그런 심각성을 모르는 거 같은데 호주나 미국에는 벌이 매년 30%씩 정확한 수치는 아닌 것 같은데 하여튼 많은 숫자의 벌이 감소함으로써 위기가 환경오염 다른 오염보다 벌이 우리 지구상에 없어짐으로써 재앙이 엉뚱한 쪽에서 오지 않나 염려하시는 분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아직까지 그런 것까지 염려를 못할 정도면 적어도 양봉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가로수 기이 조성할 때도 우리가 시각적으로도 좋고 또 그거를 활용해서 뭔가 경제 작물화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의 가로수 조성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말씀드리고 과장님 말씀대로 바로는 아니겠지만 장기적으로 5년의 기한을 둔다든가 이렇게 해서 기존의 수종을 다른 거로 갱신해 주고 이렇게 지도를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예, 그렇게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한 가지만 더 당부 겸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력 절감형 육묘상자 이게 우리 농촌에 벼농사 지으시는 분한테는 인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배포될 때마다 관심있는 분들끼리 서로 확보하려고 어떨 때는 상식에 벗어나는 일을 자기 구성원들끼리도 하시고 욕심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전체 물량 125만개 중에 옥천군에도 6만7,500개, 저도 6만7,500개가 상당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우리 농민들이 넉넉하게 쓸까 이렇게 생각했는데 실제 현장에 가보니까 서로 더 이거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한마디로 전쟁을 치르는 그런 꼴이더라고요. 그래서 연차적으로 전면적인 공급을 했는데 연차적인 기간을 축소해서 일시에는 안 되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육묘상자 보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그래서 기이 파손되고 이런 부분은 본인들이 재차 구입하더라도 1차 보급하는 거는 앞당겨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를 드리는데 어떤 분이 답변 좀 해 주시겠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농산지원과장 신용우입니다.
  박영웅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농촌이 노령화가 돼 있고 또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노력형 육묘상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나름대로는 예산 확보를 많이 해서 일시에 공급해서 농업인들을 보호하는 측면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반적인 예산의 뒷받침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앞으로 농업인들한테 많은 혜택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웅 위원   예, 감사합니다.
  국장님이 여러 사업 중에 농민들 우리 농정국 파트에서도 구색 갖추기용의 그런 사업이 있다 하면 실제적으로 작은 거지만 농민들이 좋아하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 중의 하나가 육묘상자 공급사항이거든요. 전반적으로 이 한 건에 대해서만 예산을 특혜 배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러 사업은 시간을 두고서 어떤 혜택이 온다 하면 육묘상자는 그때 그거를 받아서 못자리를 하기 때문에 바로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국장님께서 예산을 좀 확보한다든가 예산 배정에, 육묘상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농정국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현지를 다녀보면서 보면은 이 사업은 농민들이 상당히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125만개를 하는데 한 10억 정도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여튼 매년 예산을 좀 더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급기간을 단축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박영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광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자료준비를 위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을 먼저 봐 주시기 바랍니다.
  명품 농축산물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펼치고 계시는데 특히 시군대표 쌀 명품화 사업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요즘에 재고가 쌓여서 아마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비상이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대책을 세우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를 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유통과장 정한진   원예유통과장 정한진입니다.
  저희들이 작년도 쌀 생산이 단보당 생산량으로 보게 되면 한 11% 정도 증수가 됐고요. 총 생산량으로 보면 전년도 대비 한 8.7% 정도 증수가 됐습니다.
  쌀이 증수가 됐는데 농협에서 구매하는 가격은 가격이 전년도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하다 보니까 사실상 따지고 보면 농가는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일단 비싸게 팔았습니다, 쌀을.
  지금 현재 재고가 많이 있는데 현재 작년도 재고가 전체 수매한 게 민간 RPC에서 한 3만톤 정도 농협 RPC에서 한 12만톤 정도 수매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재고가 남아있는 게 농협에서 한 4만6,000톤 정도 그다음에 민간 RPC에서 한 5,200톤 정도 지금 재고가 있습니다.
  퍼센티지로 보게 되면 전체 재고가 34.5% 정도 작년도 수매한 양에 대해서 재고가 남아 있습니다.
  금년도 5월말부터 그러니까 농협에서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다가 많이 수매를 했으면 쌀도 많이 팔 계획을 하고 있어야 되는데 몇 년 동안 저기로 봤을 때는 조곡값이 벼값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농협에서는 조곡으로 팔 계획을 가지고 좀 많이 수매한 경향도 있었고요.
  그런데 지금 5월 이후 지나가 보니까 쌀값이 떨어지고 대개 벼값이나 쌀값이 계절진폭이라 그래서 4월, 5월 되면 올라가는 추세인데 작년도에 풍년이 들다 보니까 지금 현재 쌀값이고 벼값이고 전부 다 떨어지는 작년도 수매 수준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전체 저기로 봤을 때는 5월말부터 6월말까지 소진된 게 한 13% 정도 작년도 수매한 거 중에 한 13% 정도 소진이 됐습니다.
  지금 현재 재고가 한 34% 정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크게 많이 남는 수량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일부 농협에서 많이 크게 갖고 있는 음성 RPC라든가 청원 RPC라든가 이런 데서 갖고 있는 재고가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그런데 문제는 소비 촉진에 있지 않겠습니까?
  소비 촉진을 위해서 우리 도에서 나름대로 대안을 마련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소비 촉진을 위해서 홍보를 하고 또 전 도민적 운동을 통해서 다소 해소는 될지 몰라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가공식품을 위한 어떤 지원책이 나와야 되지 않느냐 더구나 우리 WTO 협상에 의해서 밥쌀이라든지 계속 늘어나는 수입물량이 지금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가공식품 지원을 위한 대책마련을 하루 빨리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입니다.
  제가 간략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쌀 재고량이 있는 거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농민들한테는 지금 현재 직접적인 피해는 없고 단지 재고가 쌓이니까 혹여 금년 생산된 벼농사 지은 게 수매가 안 됐을 경우에 우려가 되는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민간 RPC는 지금 한 5,000톤 나와 있는데 오히려 햅쌀이 나오기 전에 민간 RPC부분에서는 작년도 지금 재고쌀을 더 사들여야 할 그런 형편에 있고요. 그렇게 간다면 크게 걱정할 저기는 아니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근본적으로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이런 부분이 분명히 발달돼야 된다는 거는 저도 동감을 하고 지난달에 농림부장관께서 오창에 오셔 가지고 같이 한번 간담회를 할 때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때 장관님께서도 아마 농식품부에서도 그쪽으로,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발전시키는 그런 계획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쌀 소비는 그런 부분으로 많이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권광택 위원   방금 답변하신대로 9월말 정도 되지요. 우선 쌀 소비를 하지 않게 되면 RPC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이 수매에 첫 번째 문제가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또 두 번째 문제는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마 정부에서 가공식품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 이전에 우리 충청북도에서 선도적으로 가공식품발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서 지원하는 것은 어떤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내수 측면에서 보면 지자체 측면에서 서로 경쟁을 하는 것이 있는 것이고 또 두 번째는 내수뿐만이 아니라 수출을 위한 가공식품지원대책이 나와야지 내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그러한 측면에서 나름대로 소신이 있다면 한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그래서 지난 6월에 장관께서 오셨었을 때 제가 건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건 물론 지금 전국적인 사항이지만 재고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이것을 전에도 한번 그런 적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재고쌀을 수매를 해 가지고 시장을 격리시켜 놓고서 쌀값을 유지하도록 한 그런 경우가 있어서 제가 장관님한테 지금 상황을 봐 가지고 적정한 시기에 지금 농협 RPC나 민간 RPC가 가지고 있는 재고쌀을 정부에서 매입을 해 가지고 격리시켜 달라는 거 하나를 말씀을 드렸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은 장관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나름대로 한번 자체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관계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정부차원에서 우선 정부미 비축을 위한 격리를 위한 쌀 수매를 아마 약 10만톤 정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경제특별도에 걸맞는 우리 농정정책도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부임하셔서 우리 농정에 수장으로서 모든 역할을 하고 계신데 이 근본적인 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공식품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할 거 같고 또 그 수출을 위한 지원이 꼭 이루어져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한 선상에서 12쪽을 참고해 주시면 우리 그 경영능력을 갖춘 수요자형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사업을 또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정예농업경영체 핵심 주도자 농업CEO 발굴 양성했습니다. 한 110명 정도를 하겠다고 이렇게 사업을 계획하고 계신데 바로 이런 CEO에 대한 교육에 관련돼서도 바로 경영능력을 함양하는데 있어서 바로 수출과 연계되는 전반적인 교육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좀 전에 질의를 드린 가공식품과 연계한 그런 교육이 맞춤형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 발 앞서서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충청북도가 농업 명품도에 맞는 선도적인 어떤 대안을 마련하셔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하여튼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신데 대해서는 특히 쌀가공식품을 우리 도 자체적으로 선도적으로 무슨 대책을 세워나가야 된다는 그런 부분은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한번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쌀뿐만 아니고요. 다른 분야에까지 확장을 시켜서 한번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은 사업대안이 아마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복 위원   이영복 위원입니다.
  14쪽에 보면 농기계 임대사업을 각 자치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도내에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시·군이 8개 시·군인데 그리고 또 금년도에 새로 들어가는 지역이 4개 지역입니다.
  그런데 우선 먼저 기존에 하고 있는 8개 지역이 8개 시·군이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 또 4개 시·군이 들어가는데 영동이 중복되는 거 같은데 이게 저한테 자료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맞습니다.
이영복 위원   그건 그렇고 지금 기존 8개 자치단체에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임대료가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시·군 재정 형편이나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각 시·군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그 조례에 의해서 임대료를 산정해서 받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게 도내에서 너무 임대료 차이가 나니까 이게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예산만 교부해서 지원해 줄 게 아니라 지도감독 차원에서 이걸 어떻게 그래도 엇비슷한 임대료가 산정돼 가지고 받을 수 있게끔 길이 없을까요?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농산지원과장 신용우입니다.
  이영복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우리 농촌에서 농기계구입 단가가 상당히 높고 그래서 그 경영비라든가 노동력 절감 측면에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지금 영동 같은 데는 상사업비로 해서 옛날에 자체에서 했던 것을 금년도에 보완해서 해 주는 거 이렇게 지원이 되는 체계고 지금 우리 충북에서는 금년도 4개소가 지원이 되면은 단양군만 남습니다. 단양군은 2010년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군별 임대 농기계 1일 임대료에 대해서는 사실 정부에서 농기계 구입단가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 그 일정 금액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군에서 재정적이라든가 여러 가지 형편에 의해서 일부 조례규정에서 약간 차이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걸 보완 발전시키기 위해서 농기계 임대 운영하는데 저희들이 인건비라든가 거기에 부품대 이런 걸 지원을 해서 최소한 임대료를 낮춰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기이 설치된 시·군에 금년도에도 4,000만원씩 작년서부터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건 보완해서 저희들이 운영비를 더 증가해서 지원해 줘서 이렇게 해서 농민들이 편익적인 그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영복 위원   글쎄 농업경영 규모가 적고 또 어쨌든 기계가 없는 어려운 사람들이 어차피 임대를 해서 쓰는 건데 제가 이 자료에 보면 쉽게 제가 말씀을 드리면 100만원 미만짜리 농기계가 청원군은 3,000원 받아요, 1일 임대료가.
  보은군은 얼마 받느냐 하면 1만5,000원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다 1만원씩 받고 100만원, 300만원 짜리가 청원군은 4,000원 받는데 보은군은 2만5,000원 받아요. 그리고 300만원에서 500만원짜리가 청원군은 6,000원 받는데 보은군은 3만원 너무 차이가 나요. 예를 들어서 제일 고가인 농기계는 4,000만원이상 짜리가 청원군은 7만2,000원 받는데 이 자료에 의하면 보은군은 20만원 그리고 진천군, 음성군도 다 15만원씩 여기 자료에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자치단체의 재정 형편에 따라서 한다고 하지만 운영비 주는 거 가지고도 이게 막을 수가 없는 거고 지도를 해서 그래도 같이 비슷하게 맞아야지 제가 자료를 받을래야 받은 게 아니고 제가 주변에서 들으니까 어디 싼 데 가서 빌려다 쓰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인접 청주시 사람이 청원군 농기계를 임대해서 쓴다 이런 얘기도 들리고 그래서 제가 자료를 받아봤는데 한번 이거를 지도 측면에서 어차피 도비도 지원해 주는 거니까요. 각 자치단체하고 조율해서 청원군 재정이 좋으니까 싸게 받아도 되는지 모르지만 엇비슷하게 맞출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임대농기계는 저희들이 내년도부터는 밭작물 위주로 해서 지원사업 체계가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농협에서 이제 임대농기계 사업을 하는데 트랙터라든가 콤바인, 이앙기 이런 중심이 돼서 이제 벼에는 하고 또 지금 현재 운영하는 그런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걸 보완해서 농협의 임대사업이 어느 정도 정착화 되면 같이 연계해서 추진이 돼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여러 가지 내부적인 그런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나가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영복 위원   16쪽을 봐 주세요. 우리 축산과장님 16쪽 친환경축산물판매장 설치가 9개소로 되어 있어서 그래서 지금 대상이 선정된 데가 세 군데이고 선정 중이 6개소인데 본예산 예산 심의할 때 제 기억에 그 판매장 설치로 23억이 선 것으로 알고 있고 두 군데는 10억씩 한 군데는 3억 해서 23억 세 군데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돼서 9개소로 됐고 아직까지 또 대상 9개소로 된 것도 그렇고 현재까지도 대상지도 선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이영복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친환경축산물 판매장이 당초 업무보고에 3개소 있던 건 맞습니다. 맞고 추가된 거는 친환경축산클러스터 사업에서 친환경축산물 판매장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비가 26억입니다. 그래서 26억 가지고 지금 그 판매장 설치 대상지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게 6개소가 되는 겁니다.
이영복 위원   그러니까 클러스터 사업에서 판매장 실시사업이, 이제 계획이 실시사업을 같이 포함시켰다 이 말씀이시죠?
○축산과장 곽용화   예, 그렇습니다.
이영복 위원   벌써 이제 하반기입니다. 그런데 대상지까지 아직 선정이 안 되고 있으면은 금년도 내에 처리가 마무리 결과가 나올까요?
○축산과장 곽용화   그게 지금 작년도 사업 이월된 게 있고 금년도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사업은 금년도에 착공은 돼야 돼요. 그렇게 하고 금년도 사업은 이월도 가능한데 지금 그 축산물판매장 설치하는 거를 당초에는 2008년도분 2개소 또 금년도 1개소 해 가지고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축협에서 자부담 20% 하는 게 문제가 돼 가지고 지금 판매장을 분산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 분산해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 분산해서 할 경우에는 앞으로 청풍명월한우가 하나로 광역화 해서 뭉쳐나갈 수 있는 그런 핵심 주체가 나중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그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다시 한번 제가 공론화를 시켜가지고 축협에서 자부담을 하는 쪽으로다가 유도를 해 가지고 그 판매장하고 가공장 해서 온라인 쪽에 많이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춘 그 대형매장을 한두 개 정도는 갖고 오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금주 금요일날 운영협의회가 있는데 그때 가서 다시 한번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이영복 위원   지금 과장님이 답변한 대로 지금 브랜드를 단일화하려고 애쓰시고 있잖아요. 그럼 친환경판매장하고 클러스터사업으로다가 6개 판매소를 또 하게 되면은 그러면 다른 도내 전 지역에 해당이 되는 겁니까? 대상지는.
○축산과장 곽용화   희망하는 지역으로다가 하는데 일단 당초 계획은 그렇습니다.
  청주권에 2개, 서울 수도권에 1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6개가요?
○축산과장 곽용화   아니 당초에 3개소입니다.
이영복 위원   당초 3개소는 청원에 두 군데…
○축산과장 곽용화   아니 청주권에 2개 그리고 서울권에 1개소 수도권에.
이영복 위원   당초예산 23억을 다룰 때는요. 답변을 제가 어떻게 받았느냐 하면은 청원에 1개소 10억, 제천에 1개소 10억 그리고 남이에 청원군에 또…
○축산과장 곽용화   아니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영복 위원   클러스터예요?
○축산과장 곽용화   예, 클러스터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현재 도 자체 사업은 제천에 1개소 10억, 진천에 1개소 10억 그리고 청원군 작목반에 3억입니다.
  진천하고 제천입니다.
이영복 위원   아, 그럼 여기 지금 대상지 선정이 안 된 6개소는…
○축산과장 곽용화   클러스터사업을…
이영복 위원   클러스터사업을 하는데 여섯 군데가 아니고 세 군데다 이거예요?
○축산과장 곽용화   지금…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농정국장인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초예산에 선 3개소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원군에 1개소 3억짜리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제천하고 진천에 하나씩 해서 그게 10억입니다.
  그래 당초 3개소는 선정이 돼 있고 지금 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에서 한다는 새로 6개 사업은 지금 변동사항이 축산과장 보고하는 거 보면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원래 계획은 그게 청주권역에 3개, 옥천에 1개, 충주에 하나 음성에 하나 이렇게 6개소를 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에서 6개 하는 사업은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건데 지금 7월중에 사업성 검토를 의뢰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데 조금 내용적으로 변동이 있는 것 같은데…
이영복 위원   서울에다 판매장을 하는 거는 아니지요, 도내에 이루어지는 거지요.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입니다.
  당초 클러스터사업계획에 26억이 판매장 사업이 있는데요. 그게 당초 계획에는 ’08년도 사업이 2개소, 금년도 사업이 1개소입니다.
  3개소를 하려고 그랬는데 1차 운영협의회에서 자부담 20%를 해야 됩니다, 참여단체에서.
  그러다 보니까 지역축협에서 자부담을 할 경우에 자부담하는 물건에 대한 등기를 내야 되잖아요, 각 지역축협이.
  또 돼지하고 닭은 영농법인까지 참여를 하다 보니까…
민경환 위원   괜찮으시면 제가 잠깐 보충질의할게요.
  축산과장님, 이거 올해 1월에 주신 업무보고 자료거든요. 여기 보면 제가 좀 이상해서 말씀드리는데 친환경축산물판매장 설치 6개소 52억 신규사업 이렇게 자료 주셨거든요. 이렇게 자료 주셨으면 1월에 업무 보고한 자료에 기초해서 답변을 해 주셔야지요.
  당초에 뭐가 3개소였습니까?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민경환 위원   죄송합니다. 이영복 위원님.
○축산과장 곽용화   그 부분은 제가 착오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당초에도 클러스터사업으로다가 추진하는 사업이 포함된 건데 제가 당초에 포함 안 된 걸로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영복 위원   어찌 됐든 제가 이 보고를 받으면서 예산 편성 시하고 없던 금액이 늘어난 부분이 궁금했고 또 우리 민경환 위원이 지금 짚어주신 1월 당초 업무보고 받은 내용은 내가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마는 1월 보고서하고도 안 맞는다는 것도 이것도 참 잘못된 거고 더군다나 의회에 보고하는 내용이. 또 지금까지 대상지 선정도 안 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여간 지금 과장님이 답변 준 대로 운영위원회에 가서 다시 재검토를 해서 문제점이 없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러면 지금 당초 업무 보고한 내용이 아니고 지금 보고된 내용대로 추진하는 거지요?
  저것이 잘못된 건가요, 이것이 잘못된 건가요?
○축산과장 곽용화   제가 최종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도 자체사업 3개소는 그대로 하는 거고요. 그리고 클러스터사업은 당초에 3개소로 돼 있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26억은 자부담이 안 들어가는 금액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거 같고요. 3개소인데 지금 한 6개소 정도로 늘리려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대형판매장을 소형으로다가.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을 당초 목적대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온라인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돼야 되기 때문에 3개소로 하는 걸로 다시 한번 협의를 해 보려고 할 계획입니다.
이영복 위원   어쨌든 의회에 보고할 때는 정확한 거를 가지고 보고를 해 줘야지 보고한 거를 또 번복하고 그런 답변을 주시는 거는 잘못된 거 같고 이게 하여간 연내에 빨리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이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산업경제위원회에 배석되면서부터 농업명품도에 대해서 사업계획 전반에 걸쳐서 검토를 한 결과 우리 농업명품도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농경문화를 계승·보전시키는 이러한 사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함으로써 찾아가고 싶은 농촌 또 테마가 있는 농촌을 우리가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농업명품도 사업계획을 보완요청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사항이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입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농업명품도 계획 중에 농경문화를 계승·보전 발전시키는 사업이 포함돼야 된다 그런 말씀이신데 제가 사실 이거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지 못해서 지금은 답변드릴 수가 없다는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담당사무관께서 답변하실 분 계십니까?
  국장님, 지금 답변이 어렵다면 이거는 본 위원의 관심사항이니까 본 위원에게 서면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송은섭 위원   그리고 국장님 무논직파재배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예, 들어봤습니다.
송은섭 위원   한 것도 봤어요?
○농정국장 강길중   제가 직접 한 거는 보지를 못했는데 충주 주덕에 가서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을 했다 그런 것을 제가 듣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송은섭 위원   본 위원은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평가회 있을 때마다 제가 꼭 참석을 약속했고 지금 지켜보고 있는데 과연 이 사업이 여건이 맞는다면 무논직파재배가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수도작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다, 지금 미곡 곡창지대인 전라도 그쪽 평야지대에는 많이 한다고 그러거든요. 이것이 우리 진천군에는 금년에 약 3만평 정도를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농민들도 지금 현재 작황을 계속 지켜보고 그래서 농민들도 단지 직파재배를 하고 나서 한 열흘 동안에 새들이나 쥐들 이러한 것만 방지가 된다면 아주 이 사업이 돼야 되겠다 이러한 평들이거든요.
  그리고 실제 해충들이 볍씨를 없애는 것이 그 율도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사업이 본 도에서 아마 심도있게 검토가 돼야 될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담당과장께서 답변을 해 주시지요.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농산지원과장 신용우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노동력이라든가 경영비 절감 측면에서 저희들 도에서도 5년전부터 기이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농산사업소에 근무하기 전에 그때 장무현 소장이 있을 때 전국적으로 우리 농산사업소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자 그래가지고 시연회를 거기에서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초기에 본답 운영관리에서 벼 종자를 직접 하기 때문에 첫째 논 관리문제, 두 번째는 종자를 어느 종자를 택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그게 점뿌림이 있고 골뿌림이 있는데 점뿌림으로 해서 지금 직파기가 상당히 발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규산질 비료랑 해서 종자를 몇 립씩 사오립씩 떨어지게 해서 해 주는데 지금 현재 우리 도에서 음성이라든가 우리 충북 전체를 봤을 때 청원군이라든가 이미 기이 시범재배를 거쳤습니다.
  거쳐서 지금 농가에서 대개 얘기하는 평가가 우선 관리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두 번째 특히 제초 관리하기가 엄청 힘들다는 이런 문제점이 되고 그리고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맞춤형 농기계 공급사업으로써 직파기를 계속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범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직파기 공급이 원할하게 됐었는데 한 번 하고 나서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파기가 공급이 안 되고 또 우리가 지원사업을 하는 방향에 지금도 메뉴에 있지만 금년도 같은 경우에도 직파기를 신청한 건 시·군에서 한 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농촌진흥청에서 그런 새로운 거기에 적응되는 품종이라든가 또 새로운 기종을 개발해서 농촌의 노동력이라든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측면에서 지금 금년도에 처음 농촌진흥청에서 시연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에서도 했었고 전북에서도 했었고 그런 토대로 해서 저희들도 새로운 기종 이것도 공급이 되지만 그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게 노동력이라든가 경영비 이런 관리측면 또한 본답 관리측면이 어느 정도 사후관리가 된다면 좋은 방안이라는 거는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 개발해서 종합적인 게 나오면 한번 검토해 볼 사항이라고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보완을 해서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할 수 있으면 농업기술원과 연계해서 한번 시범포라든가 운영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금년도에 사업을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지금 사오립이라고 그랬는데 한 칠팔립 정도를 신규 개발하는 기계에서 그렇게 하고 있고 8조식으로 하고 있는데 또 중형 제초 문제를 지금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맞는 제초농약이 개발이 됐답니다.
  그래서 아마 제초문제도 별 문제가 없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물을 모 심기 전에 댔다가 적당한 시기에 물을 빼고 그것이 절대로 많이 빠지는 논 같은 거, 이거는 여건이 맞는 데는 이것이 우리가 적극 검토할 만한 사업이다 이렇게 하니까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가 상반기에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또 하반기에 이렇게 하겠다는 것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고 있어서 농업정책과에 대해서 본 위원은 예산 집행면에서 몇 가지 사항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정예농업인 양성사업비 12여 억원과 농촌생활 환경정비사업이 약 18억2,000만원이 전액 집행이 지금 안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정선   농업정책과장 김정선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예농업인 양성과 관련해서 육성과 관련해서 12억이 계상이 됐습니다마는 그것이 아직까지 집행이 미진하다 이렇게 지적을 하셨는데 이 사항은 추경에 선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에 따라서 차질 없도록 집행에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자금에 대해서 18억2,000만원에 대해서는 중앙에서부터 정부에서 그 국비가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아직까지 집행에 차질을 보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또 중앙과 잘 협의를 해서 조기에 국비가 내려올 수 있도록끔 조치를 하고 또 협력을 해서 금년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끔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답변은 이해하겠는데요.
  국장님, 이 보고서류가 비고란이 이게 뭐하러 있는 겁니까? 이게 지금 비고란을 활용했다라면 의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시간도 뺏기지 않고 나름대로 여기서 한번 질의하는 것이 위원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타당성이 있다. 문제제기를 할 만한 사항이다 이렇게 돼서 이게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여기서 봐 가지고서 그냥 질의하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 질의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미진한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아보려고 이렇게 하는 건데 의원 입장에서 제 몸 감싸기 하는 것 같습니다마는 나름대로는 노력을 한다 위원들도 이 도정에 대해서 그런 관점에서 이런 것 정도는 지금 답변하신 대로 추경에 관련된 사업이다. 또 농촌생활환경정비 사업은 국비만 내시가 됐지 이 재원이 조달이 안 된 거다 이거 비고란에만 넣어 주시면 뭐하러 이거 참 앞으로 우리 서로 상생발전 하십시다.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간략 간략한 설명을 비고란에 달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리고 이왕 준비된 거니까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험수리시설 재해방지 사업하고 송동보 보수공사 사업비가 현재까지 전액 집행이 안 됐거든요. 송동보에 대해서는 보수공사가 아직, 진행되는 것으로 이렇게 답변이 되신 걸로, 어쨌든 그 문제하고요. 위험수리시설 재해방재 사업은 지금 위험한 시기가 도래가 됐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집행이 안 된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 잔액이 없네. 이거 잘못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발언이 없던 것으로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다음에 원예유통식품과 소관에 대해서 원예전문생산단지 시설원예품질개선 사업이 이것이 전액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유통식품과장 정한진   원예유통식품과장 정한진입니다.
  원예식품단지 시설원예품질개선 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지금 현재 131억 사업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거의 사업이 추진돼 가지고 돈이 지금 지출이 안 된 게 있는데요. 그게 지난주에 내려왔습니다.
  저희들이 국비가 안 내려와 가지고 토지개선사업 승인요청이 4월에 돼 가지고 완전히 국비가 확정이 된 사업입니다.
  그래 지금 현재 품질개선 승인이 5월 8일 승인이 됐고요. 보조금교부 신청을 5월 19일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6월 30일 보조금이 결정이 돼서 지금 교부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 다음주는 다 금주에 전부 시·군으로 나가고 지금 진천 같은 경우는 사업이 많이 추진이 됐습니다.
송은섭 위원   됐고요. 미집행 사업이다 미집행인데 집행은 됐는데 아직 국비가 안 내려 와서 정산을 못한 거다 이런 얘기죠?
○원예유통식품과장 정한진   지금 국비가 내려와 가지고요.
송은섭 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원예유통식품과장 정한진   지금 집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송은섭 위원   됐습니다. 그다음에 축산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지원 사업비하고요. 축산종합지도 지원 사업비가 역시 집행이 안 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지원 사업은 국비 사업입니다. 농림부에서 내려 온 사업인데 그 대상은 청주축협이고요. 1회 추경에 계상된 사업인데 지금 신청이 돼 가지고 이 자료에는 지금 미집행으로 돼 있는데 일부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차질없이 추진될 사업입니다.
  그리고 HACCP 지도 지원사업은 이것도 1회 추경에 편성이 된 겁니다. 편성이 된 사업이고 이게 축산농가나 판매장에 그  HACCP 인증을 받기 위한 그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이것도 지금 기성금에 따라 쓰는 거기 때문에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 정상적으로 집행이 될 사업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수면연구소장 와 계신가요?
○내수면연구소장 유장열   내수면연구소장 유장열입니다.
송은섭 위원   수산동물 질병방역 사업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여기에 대해서 사업진행이 안 된 사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수면연구소장 유장열   죄송하지만 저희 소관이 아니고 축산과 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내수면어업인데 내수면연구소장이 아니고.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수산동물 질병방역 사업은 잉어에 봄바이러스가 발생될 경우에 살처분이나 긴급 방역활동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현재까지 발생이 안 됐기 때문에 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송은섭 위원   잉어를 수산동물이라고 그러는 겁니까?
○축산과장 곽용화   지금 농림수산식품부에서도 이런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송은섭 위원   그래요?
○축산과장 곽용화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수산동물이라는 것이…
민경환 위원   대분류하면 동물, 식물로 나누잖아요. 식물이 아니니까 동물이죠.
송은섭 위원   식물이 아니니까 동물이다 얘기가 되는 거 같네요.
  그다음에 산림녹지과 이 사업이 벌채운재로 시설지원 사업이요. 산림녹지과장 소관 맞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예, 맞습니다.
송은섭 위원   어제도 본 위원이 결산을 하면서 이 문제가 아마 제기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거 역시 현재까지 집행이 지금 안 되고 있거든요. 이 사업이 계속해서 이런 이유가 뭡니까? 지금 현재 추진상황이 어떤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어제도 보고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FTA비준이 돼야지만 집행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자체가 예산에는 편성이 돼 있습니다마는 국비 자체가 배정이 지금 안 된 상태에 있어 사업을 못하는 입장입니다.
송은섭 위원   국비가 내시만 됐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예, 내시만 돼 있고 배정 자체가 안 됐습니다.
송은섭 위원   농정국 소관은 본 위원이 질의할 사항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비고란만 잘 활용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알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36페이지에 폐비닐 수거비 지원이 전액 집행이 됐는데요. 시·군에 집행이 됐겠죠?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농산지원과장 신용우입니다.
민경환 위원   이게 내년도에 폐비닐 수거 사업이 지금 정부사업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거에 관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폐비닐 지원 사업은 지금 환경과에서 도비랑 시·군비를 부담해서 100원을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림부에서 30원 지원해 주는 것은 농촌환경 주거환경 및 농경지 환경보존을 하기 위해서 농림수산부에서도 그걸 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그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줬는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편성을 해서 안 됐다가 추경에 다시 그게 계상된 겁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방침은 환경 쪽에서 예산을 더 확보를 해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쪽 농촌 환경이나 농경지 보호측면에서는 다른 사업과 연계해서 그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효과성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농림부에서 그걸 금년도서부터 시행을 안 하는 것으로 당초 돼 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벌써 내시가 되고 계상이 됐던 건데 금년도라도 그걸 해 줘야지 안 해 주면 되겠느냐 그래서 금년도에 추경에 반영이 됐습니다마는 내년도에도 아직 최종 확정은 안 됐습니다. 정부 방침은 그런 쪽으로 그게 개별 쪽도 아니고 한쪽에서 지원되는데 대해서 추가지원이 되면은 그 예산적인 효과성이나 여러 가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검토를 지금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예, 어쨌든 간에 농림부에서 이 사업을 목을 폐지하려고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면 도에서 나름대로 대책을 좀 강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환경정책과랑 같이 협의해 가지고 추가예산을 더 확보해서 지원해 주든지 그런 방안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알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도 아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올 1월 업무보고 시에도 우리 식품산업에 관해서 비전과 전략을 세워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대책을 만들어 보셨습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대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이 자료 주신 거 보니까 뭐 있는 거 같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식품산업이 약 100조원에 육박을 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위 말해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분들에 관한 전략을 만들어서 내년에는 시행이 됐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답변 안 주셔도 그렇게 하시리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아까 권광택 위원님이 질의하던 중에 우리가 식품산업 중에 특히 쌀을 이용한 생산품을 만들어야 된다라는 말씀 중에 자료에 보니까 쌀로 만든 술을 만들 수 있도록 인·허가 과정을 완화시키고 가능하면 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데 일본 사케가 보니까 우리 일반 쌀이 아니라 주정을 만드는 특별한 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어떤 규제가 해제돼서 이게 하나의 산업으로 정착이 된다고 하면 미리미리 그런 쌀을 재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번 연구를 해 주셔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어쨌든간에 광역시도와 경쟁을 하는 입장에서 정부의 정책이 나오면 사업을 우리가 따오느라고 고생을 할 게 아니라 우리가 주도적으로 예산 확보도 하고 충청북도가 생각하는 아이템대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라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는 우리 충청북도가 생각한 사업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에 고소득 정예농업인 맞춤형 지원 강화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제가 이 농가등록제 DB 구축해야 된다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국장님이나 농업정책과장님하고는 새로운 얘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 없이 고소득 정예농업인을 양성하겠다라는 생각이 제가 볼 때는 합리적이지 못하다, 정확한 기초통계자료도 없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우리 농업명품도를 만들 수 있느냐 그거 참 통계를 만드는 게 통계청조차도 자꾸 틀리고 있으니까 저도 어렵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방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우리 충청북도가 앞서 가지 않고는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하나 틀린 부분을 지적해야 되겠습니다.
  1억2,000만원 고소득 농가 4,000호 육성기반 구축에 전체 농가의 4.1%가 3,500호 수준을 4,000호까지 확대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4,000호가 되면 도내 농가의 5.5%가 아니라 4.7%입니다.
  자료 이렇게 내시면 안 됩니다.
  그냥 보기 좋게 4.1%에서 5.5%로 수치는 좋아 보이지만 4,000호면 4.7%입니다.
  제가 말씀 잘못 드렸습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말씀 물론 이건 변명 같습니다마는 이건 당초에 우리가 농업명품도 계획을 수립할 때고 당연히 그동안에 농가 수나 농업인이 줄었으면 그에 맞는 통계를 사용해야 되는데 그 적용이 잘못 됐습니다.
민경환 위원   업무보고 하실 때 자료 정확하게 내 주시고 거기에 맞게끔 보고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천시 부시장으로 가신 김광중 현 부시장님께서 산림녹지과장 하시면서 펠릿제조시설을 꼭 해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현재 청원군에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또 단양군에 1개소가 더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펠릿제조시설이 망할 확률이 무지무지 높다, 현재 펠릿보일러 공급은 워낙 미미한데 이게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의해서 전국적으로 펠릿제조시설이 지금 너무 많이 생기고 있고 또 기이 준공된 SK건설에서인가 보니까 4월 9일 준공을 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에 관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산림녹지과장 채근석입니다.
  민경환 위원님께서 저희들 산림분야의 펠릿제조시설을 설치하고 난 다음에 운영관계가 지금 불확실하지 않느냐 이렇게 걱정해 주시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청원군에 1개소 이미 지금 공장 건축허가가 나서 터파기공사에 들어갔고 시설 설비 발주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단양군은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확정을 해 주셨기 때문에 후보지를 물색하고 지금 턴키방식으로 설계 입찰 준비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부에서는 이런 조그마한 펠릿제조시설을 31개소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 지금 산림청의 방침입니다.
  우리 도 관내에서는 괴산군이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펠릿제조설비를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펠릿제조시설이 시간당 2톤 생산시설 규모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 10시간씩 가동을 하고 25일 열두 달 생산을 하게 되면 1년에 1개소에서 한 6,000톤 정도를 생산해 냅니다.
  그런데 1개 가정에서 1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은 약 3톤 정도면 1년치 연료로 쓸 수 있는 정도가 되기 때문에 1개소당 한 4,000가구의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만약에 2개소가 되면 8,000가구에 펠릿보일러를 설치해야지만 소모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현재는 보일러 보급을 가정용으로만 해 가지고 저희들이 국·도비 시·군비를 지원해 주고 자담 시켜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그러한 공장 산업장도 있다 거기에도 가정용으로만 쓰게 하지말고 펠릿연료가 그렇게 좋다면 공급을 좀 해 달라 그런 요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청원군에서 펠릿제조시설을 하는 것은 민간 대행으로 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가정용 공급보다는 그쪽으로 지금 현재 영업 목표를 세우고 일을 지금 해 나가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민경환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저기…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예, 그래서 전망이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그쪽으로 정부방향도 그렇고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도 그렇고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리고 가는 길을 열어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민경환 위원   한말씀만 드릴게요. 이 펠릿제조시설이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외국 같은 경우는 우리처럼 예를 들어 간벌목이나 어떤 줄기를 가지고 만들 생각이 아니라 외국에는 커다란 목재를 직접 재료를 만들기 때문에 훨씬 더 채산성이 높답니다.
  그리고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우리가 숲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숲가꾸기 사업을 하고 나온 임산 부산물들이 그냥 쌓여 있습니다, 산에서.
  그냥 썩는 거지요. 이것을 수집 운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펠릿제조시설들이 그 임산 부산물들을 잘 공급받아서 펠릿을 만드는데 원가를 낮출 수 있도록 그 시스템을 한번 강구를 하셔서 산림청에도 건의 좀 하시고 사업비가 부족하면.
  지금 다 깎아 놓기만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그거를 내려놓고 또 펠릿제조시설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거 하나하고요.
  또 하나가 지금 집에 이사를 한다든가 이러면 폐가구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 폐가구들을 수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겠다 지금 그런 부분들을 다 태워서 없애는데 이게 펠릿제조시설로 다시 돌아가서 환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건의를 하셔서 그게 예산이 필요하면 국비 예산이 설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십사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채근석   민경환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들이 굉장히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31개 제조시설로 늘리게 되면 원료를 어디에서 공급할 거냐 하고 걱정을 하는데 국내에서 20% 한 70~80%를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가져오겠다 하는데 70~80% 원료를 외국에다가 의존해서 이 사업을 해야 되느냐 하는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물을 수집해서 원료로 써야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그 단가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단가를 어떻게 낮추어야 될 것이냐 하는 고민들을 실무적으로 산림청하고 협의를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경환 위원   20페이지에 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부지 확보됐습니까, 국장님?
○농정국장 강길중   예, 부지는 구 단양에 당초에 보고드렸던 그 자리에 하는 걸로 이렇게 확정을 하고 지금 부지 매입도 한 83% 정도는 매입을 한 걸로 이렇게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 부지가 어디 부지인데 매입을 했습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제가 알기로는 상당 부분이 교육청 부지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몇 번 보고를 받기를 교육청하고 계속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 교환 뭐 이런 부분을 얘기하는…
민경환 위원   교육청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 부지를 바꾸겠다고 하는 단양군의 부지하고는 워낙 차이가 나서 못 바꾸겠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
○농정국장 강길중   처음에는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아마 의견 접근을 통해서 수시로 계속 토의를 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고…
민경환 위원   이왕 선정됐으니까 제가 더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에서 하는 얘기가 어떻게 남의 땅에다가 사업을 하겠다고 사업신청을 하고 그 신청한 단양군도 참 웃기지만 그 사업을 승인해 준 농림부하고 충청북도도 이상한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주 얼굴이 뜨거워서 혼났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사업하지 마십시오, 국장님.
○농정국장 강길중   그 내용은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교육청 관계의 서로 교환문제가 어려움이 있었고 당초에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를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참고를 해서 사업 선정하는데 참고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잘 좀 추진하십시오. 그리고 하여튼 잘 지도 감독하셔서 별장 만들지 마시고 정말로 농어촌 뉴타운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알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지금 우리가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농가등록제랑 연계해서 지원을 하겠다고 합니다.
  알고 계시지요, 과장님?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예, 농산지원과장 신용우입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지금 농가등록제 얼마만큼 추진이 됐습니까?
  다 등록하셨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저희들 과에서 취급은 안 하지만 65% 정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만약 이게 올해 안으로 다 추진이 안 돼서 내년도에 직불제에서 농가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거는 등록제랑 연계가 되더라도 지금 쌀소득직불제는 이미 법률로써 제정이 돼 있고 지금 거기에 대해서 시행령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거기랑 예속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법률로써 진행된 안에 의해서 지속 추진이 되는 겁니다.
민경환 위원   그게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그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밭도 지금 직불제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신용우   예, 지금 밭직불제는 이제 조건불리 직불제 일부하고 있던 것을 쌀소득직불제와 똑같이 밭직불제도도 병행해서 같이 추진하겠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정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법률이라든가 제반적인 그 내용 이런 거는 아직까지 일선 광역시도, 시·군 이런 의견수렴이라든가 이런 건 아직 안 하고 있고 자체 이런 시설비라든가 외국 사례 중심으로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지금 처음부터 말씀드렸듯이 어떤 정부정책이 이루어지면 적극적으로 그 사업을 충청북도가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갖고 접근을 해야지 우리가 예산을 확보하거나 사업을 확보하는데 다른 시도에 뒤지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을 계속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은 좀 더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99년도에 충청북도의 예산이 9,500억 정도 됐습니다.
  그 당시에 전라북도 예산이 1조300억이었습니다. 약 800억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데 작년 기준으로 우리는 3조원이 안 됐고 전라북도는 6조가 됐습니다. 10년만에 물론 김대중 정부라든가 노무현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10%도 차이 안 나던 예산규모가 지금은 배로 차이가 났다, 이 얘기는 우리 충청북도가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얘기랑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일을 이게 무슨 특정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충청북도 공직자 여러분들이 가장 많은 아이템과 그 사업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 사업들이 반영되도록 하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셔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 농민들이 다 잘 살 수 있도록 농정국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민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복 위원   저는 우리 민경환 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농정예산 규모를 보면 국장님 작년도 예산보다는 10.4%가 증액됐지만 도 전체 예산비율로 따지면 작년에는 일반회계가 16%를 차지했거든요 농업예산이, 금년도에는 지금 14.7%예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농업 예산이 비율로 따졌을 때 줄은 것으로 계상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농업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노력을 많이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김정수 전임 국장님이 계실 때 농업명품도를 내세우면서 예산확보를 많이 했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금년도는 2회 추경까지 끝났습니다만 내년도 본예산 확보할 때 우리 민경환 위원이 지금 짚은 대로 많이 확보하는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위원장 박종갑   이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거 같아가지고 위원장으로서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 박영웅 위원님께서 맨 처음 질의를 하시면서 육묘상자 때문에 조직원들끼리도 상당히 언짢은 관계가 이루어진다. 그 숫자를 대폭 늘려 줘라라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과장님이 답변하셔서 안 되고요. 국장님, 내년에 꼭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농정국장님이 답변하세요.
  농정국에다 실링으로 예산 주잖아요. 그러니까 농산지원과에다 더 준다든지 덜 준다든지 답변을 해 주셔야지요.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입니다.
  위원장님 하여튼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아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셔야지요.
  국장님, 최선을 다 하겠다, 노력하겠다, 공무원분들은 만날 그렇게 세월 다 보내더라고요.  
○농정국장 강길중   그렇게 말씀을 드렸다가 혹여 또 저기 하면은 거짓으로 말씀드린 거기 때문에 하여튼 저도 이 사업에 농민들이 선호를 하고 이런 건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알고 있으니까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도 예산을 확보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갑   국장님 그 말씀하시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일부 시·군에서는 외상으로도 갖다 미리 쓰고 있습니다. 이런 지경입니다. 빨리 인지하셔 가지고 내년도 예산이 9월쯤 편성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참고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7페이지에 축산과장님 초음파 육질진단 장비보급 완료를 9대 했다고 그랬는데 이게 어떤 효과고 얼마만치 있는지 정확히 알고 계세요?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초음파 육질진단 장비의 효과는 지금 개인은 지원 안 해 주고 단체는 해 주고 있는 데요. 단체에서 얼마나 많이 이용을 하느냐 거기에 따라서…
○위원장 박종갑   아니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고 계시냐고요?
  이거를 보급을 해 줬을 때 우리 지방비를 가지고 법인이 됐든 조합이 됐든 개인한테는 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줬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만 답변을 하시라니까요.
○축산과장 곽용화   그 효과는 지원해 준 목적이 출하 적기를 판단해 줌으로써 육질이 좋은 소를 빨리 선정을 하고 또 불필요하게 사료를 급여하는 거의 낭비를 막을 수가 있고 그런 차원에서 해 준 거고요.
  또 하나는 한우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암소에 1산차 이상의 등지방을 측정해 가지고 유전적으로 육질이 마블링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걸 판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에 지원해 준 겁니다.
○위원장 박종갑   그런데 내년도에도 이거 또 보급할 계획 갖고 계십니까?
○축산과장 곽용화   현재는 그 농가 활용도를 봐 가지고 연말에 가서 한번 농가에 그 선호도를 지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과장님 선호도 조사 해 보시고 검토하다가 세월 다 가요. 그러니까 내년에 하세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걸 우리 농어민들 축산인들한테 얘기를 들어보고 제가 직접 현장에서 보니까 육질등급 예를 들어서 플러스냐 원플러스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임신한 거까지 지금은 감정이 가능합니다. 그런 장비가 나와 있어요. 그런 장비가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도 이 내용에 대해서 첫째 적정한 시기에 출하를 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사료를 절감할 수 있고 세 번째는 임신을 했느냐 가임을 했느냐 이런 것까지 다 판독이 가능하니까 9대 있다면 어떤 시·군을 줬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시범적으로 내년도에 12개 시·군에다가 전체 똑같이 한번 줘 보실 생각이 있는가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저지난주에 금년도 그러니까 지금까지 하는 그 사업에 대한 계속사업하고 앞으로 신규로 할 사업에 대해서 시·군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신청을 하라고 그래 신청자에 의해서 신청이 들어오면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요. 신청이 안 들어오면 안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축산과장 곽용화   신청이 안 들어오면 신청주의인데.
○위원장 박종갑   아니 보세요, 과장님. 지금 청주 청원은 청주축협에다 줬지요?
○축산과장 곽용화   예.
○위원장 박종갑   청주축협 사람은 이 등급판정을 못 해요. 그 내용을 아셔야 됩니다. 과장님, 우리 청원군 사람들이 음성 사람을 불러다 해요. 음성농협 있는 사람이 그 판독을 제일 잘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물어봤어요. 그분들한테 직접 물어보니까 3만두 이상을 찍어봐야지 그 판독이 가능하답니다, 개인 어느 누구든.
  그렇다면 지금 신기종 나온 게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네 번이나 다섯 번 정도 열 손가락 안에 숫자만 찍어봐도 저도 판독할 정도의 기계가 나와 있는데 더 얘기할 게 뭐 있습니까? 아니 청주축협에서 청주 청원에서 청주축협에다 줬는데 청주축협에서 판독을 못해서 음성축협 사람을 청원군에서 불러다 쓰고 있는데 그럼 청원군에서 청주시에서 당연히 알고 올라오죠. 그럼 안 하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제안을 하는 겁니다. 제안을 하는 거니까 예산편성이라는 건 편성권은 집행부에서 가지고 있지만 의원들 의견수렴을 해서 참작을 해 줘야 된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과장님 답변, 하실 걸로 보고 제 말씀 마치겠습니다.
  꼭 하셔야 됩니다.
  위생연구소에도 이거 가지고 계시나요? 육질진단기 구형이죠. 줄 질질 끌고 다니면서 하죠?
○축산위생연구소장 현공율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연구소에도 내년에 꼭 사셔야 됩니다.
○축산위생연구소장 현공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그렇게 사겠다, 안 사겠다만 답변하세요.
  제가 얘기하는 거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거는 다 알아보고 다 주민들 의견 수렴하고 이 자리에서 집행부 관계자 분들하고 대화가 되는 겁니다. 질의 답변, 질의 답변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국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준비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한 다음 4시 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회의중지)

      (16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3.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송은섭 의원 외 24인 발의)
4. 2009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다. 농업기술원
○위원장 박종갑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농업기술원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의 건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의원님께서는 동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의원   송은섭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조례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동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동 조례안은 공무원들이 직무상 신품종 육성을 독려하고 이를 등록함으로써 직무육성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킴은 물론 공무원들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써 그동안 직무육성 품종에 대한 지원근거가 없어 이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권리보호와 보호출원내용의 규정, 직무육성 품종 보상안 마련, 종자위원회 설치 근거마련 등으로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관련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동 조례안은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하였고 농업기술원 관계관과 토론회 및 원예생명연구과와 협의 등을 통해 검토가 이루어진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은 사전에 관련 부서인 농업기술원과 협의가 되었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의된 사항으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본 조례안 시행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원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의 문제점 등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먼저 충청북도의 종자산업 육성과 직무육성품종 지원에 대한 조례안 제정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고 앞장 서주신 송은섭 의원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님 그리고 조례안을 발의해 주신 25인의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직무육성 품종 개발 보급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충청북도 종자산업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 제정내용이 큰 결격사유가 없고 내용이 충실하고 세밀하게 제정되어 농업기술원 입장에서 이의가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 품종 등 지원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농업기술원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최근 장마철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저희 원이 1909년 모범농장으로 창설된 이래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신육성 품종 품평 및 홍보전시회, 100주년 기념책자 발간, 생활기술 실적발표회, 충북농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등 충북 농촌진흥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는 박종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농업기술원 전 공무원들은 「실용신기술 개발 보급으로 농업명품도」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09년 비전과 전략목표 등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농업기술원 기구는 2부, 7과, 3연구소, 1시험장으로 정원은 125명이며 현원 또한 125명입니다.
  예산규모는 2009년 당초예산 대비 7.5%가 증액된 262억2,400만원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2009년도 비전과 전략목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의 비전은 「실용신기술 개발·보급으로 농업명품도 달성」입니다.
  이에 따라 고객지향 현장 맞춤형 생산·경영 신기술 개발 등 6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농업명품도 달성 등 성공적인 도정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고객지향 현장맞춤형 생산·경영 신기술 개발입니다.
  먼저 추진여건으로는 FTA 협상 진전에 따른 경쟁우위 선점 대응기술 개발이 시급하고 글로벌시대에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쌀 품질고급화 실현으로 경쟁력 제고 등 4가지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살기 좋은 농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행과제별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쌀 품질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추진상황으로 기능성 고품질 신품종 육성을 위해 제천, 청원 등 4개 지역에서 5월 20일부터 25일 사이에 이앙을 완료하였고 8월 중간순회 평가를 실시한 후 12월에 우수품종을 선발토록 하겠으며 기이 개발된 벼 키다리병 방제 간이소독장치 실증시험 결과 키다리병 발병률이 약 1.9%로 낮아짐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8월 중에 실용신안 출원 예정으로 있는 등 충북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밭작물 신품종 육성 및 안정생산기술 개발 연구 추진상황입니다.
  콩 생산력 검정을 위해 녹색자엽콩 등 5계통을 6월 19일에 파종하였고 맥류 유망계통으로 청보리 익산429호 등 3계통을 선발하였으며 콩 장·단경종 동시파종에 의한 도복방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태광콩과 대풍콩을 5월 28일 파종 후 생육상태를 관찰하고 있는 등 밭작물 안정생산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특용작물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재배기술 개발입니다.
  특용작물 신품종 육성을 위해 참깨 등 3작목을 4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파종을 완료하였고 둥근마 저비용 고품질 생산을 위해 3월 30일부터 5월 30일 사이에 파종을 완료하였고 4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천 등 3개 지역에서 황기 파종을 완료하고 생육관찰 중에 있는 등 약용작물의 신기술 재배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농업경영 기술개발 및 현장접목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포도 전업농 재배유형별 수목갱신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재배유형별 6개 농가씩 총 24개 농가를 선정하여 수령 및 연도별 소득추이를 분석하였고 지역특화작목 경영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대상자 30명을 선정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농가 현장실증을 위해 충주 등 4개 지역에서 각 2개 농가씩 총 8개 농가를 선정하여 경영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농업경영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현장밀착 및 시장창출형 원예기술 개발입니다.
  개방화와 농산물 소비패턴 변화, 지역특화작물 차별화 기술 요구 등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원예농업기술 개발 등 4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원예 농업기술 개발 추진상황은 고유가 대응 에너지 절감 농자재 개발을 위해 2월 하순 토마토 정식 후 수량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전열케이블 이용 가온 육묘 시 전열선 대비 71% 전기료가 절감됨을 구명하였고 애호박 등 3작목에 대한 관비재배용 유기액비 조성비율 설정을 위해 액비 조성비율별 생육특성을 조사중에 있는 등 에너지 절감 농자재 개발과 친환경 원예농업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과실의 가치를 높이는 명품기술 확립 추진상황은 경쟁력 선점 신품종 육성을 위해 원교 가-41호 등 19계통에 대해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을 조사중에 있고, 탄소원 투입이 사과의 초기 과중을 10% 이상 무거움을 구명하였으며 복숭아 영양진단 방법구명을 위해 음성 등 4개 지역에서 수체상태와 간이 방법간의 상관을 분석 중에 있는 등 지역과수의 가치를 높이는 명품기술 확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화훼 신품종 육성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해 내수 및 수출용 화훼 신품종 육성을 위해 장미 및 난류의 종자파종 및 기내 파종을 완료하였고 향후 기내배양, 평가회 개최 후 품종보호출원 하겠으며 실내장식용 벽걸이 소재개발을 위해 액자형 등 3가지 연출방법별 소재를 제작하여 소비자 기호도 평가 후 특허출원할 예정이며 디펜바키아 등 관엽식물 5종에 LED광을 시험처리하였으며, 향후 실내적응성 분석 후 농가에 기술을 보급하여 화훼농가의 신소득원 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부 창출 첨단농업 육성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초제 저항성 형질전환 도라지 후대검정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교잡을 완료하였고 기능성 과수인 블루베리 듀크 등 7품종의 생장점 배양을 실시하고 우리원 육성 도라지 고함량사포닌 선발을 위해 종자파종을 완료하고 11월중에 품종을 선발할 계획으로 있는 등 첨단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 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친환경농업 생산 실용기술 개발입니다.
  고객만족 맞춤형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개발이 시급하고 고품질 안전 먹거리 선호추세 다변화에 따른 농산식품 개발의 필요성 대두 등으로 농업환경자원 정보구축, 병해충환경친화형 종합관리기술 개발 등 4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농업환경자원 정보구축 및 양분관리기술 개발 추진상황은 농업환경 변동 실태조사를 위해 밭토양의 50%, 농업용수 3회 중 1회,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의 42%를 분석 완료하였고 벼 엽색 원격탐사기술 활용 질소시비량 구명을 위해 호품벼 6처리 시비 및 이앙을 완료하는 등 농업생산환경 기반구축과 친환경 농업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병해충 환경친화형 종합관리기술개발은 외래해충인 담배가루이 약제감수성 연구를 통해 밀베멕틴 등 우수약제 7종을 선발하였고 벼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월동 애멸구의 보독충율을 조사완료 하였으며 벼 먹노린재의 본답 이동시기를 조사완료하고 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발생밀도 등을 조사 분석하는 등 농업소득 보장과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기능성 식품 및 지역적응 가공기술개발은 김치 면역활성 우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등 2종을 분리하고 장내에서 세균을 억제하는 결명자 추출액 5% 첨가 상황균사체 쌀 식초를 제조하였으며 고추 첨가량별 쿠키를 제조하고 발아현미 첨가량별 약주 품질과 검정콩 첨가량별 된장을 제조한 후 발효조건을 시험 중에 있는 등 기능성식품 및 지역 명품 가공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인 버섯 신품종 육성 및 고품질 생산기술 개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온성 느타리버섯 개발을 위해 600여 계통 교배 후 우량계통 선발 및 특성조사 중에 있고 색과 향이 우수한 팽이버섯을 개발하기 위해 단포자 교배 팽이 12계통을 선발 중에 있으며 광 종류에 의한 만가닥버섯 색깔 다양화를 위해 2계통 배양완료 후 후숙 처리 중에 있는 등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신기술 개발과 신품종 육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명품농산물 생산기술 확산 추진입니다.
  FTA 등 개방화에 따른 고급화 생산기술의 수요증대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식량부족에 대비하여 충북쌀의 명품화와 식량작물의 안정생산을 도모하고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국 제일의 농업 명품도 실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쌀 명품화와 식량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1시·군 1명품쌀 생산 시범단지를 육성하고 보급종 우량종자 및 최고품질 신품종 보급을 92%로 확대하여 신품종을 조기에 확산시켰으며 3종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생력화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밭작물의 규모화, 기계화, 브랜드화로 부가가치 증진에 의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도모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고품질 원예작물 새기술 확산 사업은 농업명품도 기반조성을 위한 핵심기술지원으로 사과, 고추, 선인장 등 10품목의 파워브랜드 품목을 중점 육성하고 FTA 대응과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감기술 및 수출 활력화와 유망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로열티 대응을 위한 딸기, 국화, 장미 등의 신개발 품종 3작목에 6개소를 보급하고 재해대비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을 12개소에 보급하는 등 원예작물의 안정생산과 충북 농산물의 명품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안전축산 및 특용작물 명품화 촉진 사업은 안전축산 먹거리 사육기반 확보 차원에서 위생관리는 물론 효율적인 분뇨처리와 유용미생물활용 등 31개소의 시범사업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조사료 자급체계 구축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재배와 축사환경 개선 등에 중점 추진하고 농업인에게 인기가 있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와 임대사업 확대로 영농현장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농촌자원의 가치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산식품산업 및 향토음식의 관광상품화와 소비자 농업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농촌 어메니티 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시장창출 가능성이 증대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농업 농촌의 가치 증진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농식품자원의 부가가치 증진과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향토음식 자원화와 농촌여성솜씨의 상품화와 차세대 전통음식 맛 계승을 위해 한국전통음식학교를 운영하는 등 10개소의 시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농업·농촌의 신뢰구축을 위한 농촌생활교육 및 그린투어와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 농촌노인 원예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도·농교류 사업을 전개하여 농식품자원의 부가가치 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농촌생활 환경조성과 전문 여성농업인 육성 사업은 전통테마마을 12개소를 육성하고 전통생활가치 증진을 위한 브랜드개발 사업장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농작업 안전모델시범 등 5종 24개소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여성의 권익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농업인 육성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인 기술혁신 정예농업인 육성과 만족도 증진입니다.
  충청북도를 선도할 농업 CEO 양성을 목표로 개방화 대응능력을 갖춘 정예농업인 육성에 진력하고 농업기술원에서 생성한 새기술의 신속보급과 농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지도기능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 실천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기술혁신 전문농업인 육성 국제경쟁력 강화사업은 기술혁신을 위한 농업인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위해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실용화교육 등 4종 3만1,722명의 농업인을 교육하고 개발기술 실용화 촉진 전문심화 프로그램으로 농업인대학 운영과 수출품목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학습 조직의 건전 육성을 도모하여 농업명품도 충북의 선도자로서의 자질을 향상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멀티미디어 활용 새기술 신속확산 사업은 고객 위주의 맞춤형 홍보활동 전개를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각종 언론 보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상교재 2편과 수요자 중심의 인쇄물교재 1종을 발간 배부하고 2009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험공원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누구나 즐겨 찾는 농업기술원 체험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농업인 만족도 증진 지원시스템 구축은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능력을 제고하고 농촌진흥기관의 지도기반을 조성하여 고객 만족도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진흥공무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 확대는 물론 전문지도연구회 활동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랜드를 읽고 변화 실천하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확대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지역농업 중심의 메카로 육성하고 농촌지도사업의 정부합동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지역특화작목 신품종육성 및 경쟁력 제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포도 신세대 선호계통 및 4배체 품종 육성을 위해 캠벨얼리×세네카 등 13교배를 실시하였고 자랑 품종 수형개발을 위해 개량일자형 등 4개 수형을 설치하였으며 알 솎기 노력은 14장 적심에서 가장 절약됨을 구명하였고 지구 온난화 대응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스미치온 수화제 등 2종을 직권등록시험 추진 중에 있는 등 포도 신품종 육성,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재배기술 확립을 통한 농가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마늘 신품종 육성 및 명품화 기술개발을 위해서 단산 1호 등 신육성 10계통 지적시험 후 특성조사 중에 있고 한지형 육쪽 마늘 20계통의 특성을 조사한 후 불완전 추대 특성을 갖춘 우수 1계통을 선발하였고 우량종자 보급을 위해 5,000주에 대하여 총포배양을 실시하여 친환경 명품마늘 생산기술 확립을 위해 마늘 수확후 처리별 생육 및 수량특성을 조사 중에 있으며 마늘산업 부가가치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시설수박 비용절감 및 상품과율 향상을 위해 4월 18일 수박을 정식하고 생육관리 중에 있고 유용미생물 농도별 처리를 실시하고 생육상태를 관리 중에 있으며 고추 친환경 저농약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 슈퍼비가림 등 12품종을 5월 6일 정식 관비처리 후 생육상태를 조사 중에 있고 시설수박 고품질 안전생산기술 개발과 고추 친환경 저농약 방제기술개발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고품질 양잠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상일뽕 등 15품종의 상엽 및 오디용 품종 생육조사를 실시하고 분석 중에 있으며, 현재의 오디 생산기간 3~4년을 2~3년으로 단축하기 위해 시험을 완료하고 연구결과 통계처리 분석 중에 있습니다.
  우량 잠종 및 묘목을 보급하기 위해 봄누에 사육누에씨 생산을 6월 하순에 완료하였고, 봄누에 잠종대로 310상자를 지원하고, 양질의 우량 뽕나무를 9,790주 공급하는 등 양잠농가의 소득향상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현안사업은 농업명품도 실현을 위한 지역특화작목연구소 신설입니다.
  최근 대추 재배면적의 급증 및 영농현장 농업인의 재배기술에 대한 요구도 증가에 따라 대추연구소 신설이 요구되는 바 대추 특화지역인 보은군 일원에 대추연구소를 신설하기 위하여 연구소 신설 관계관 협의를 2회 실시하고 부지선정을 위한 사전답사 및 대추연구소 신설계획을 수립·제출하였으며 7월 3일에는 농촌진흥청 현지 실사단이 보은군 예정부지를 답사하여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향후 농촌진흥청의 신설지원 확정시 예산 등 행정절차 제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대추를 지역특화 작목으로 중점 육성하여 농업명품도 조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충북 농촌진흥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은 우리도 농촌진흥사업이 시작된지 10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로써 그동안의 충북농촌진흥 활동 상황을 돌아보고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향후 충북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우수 육성 품종 및 연구 성과물 전시회를 개최하고 6월 11일에는 농업기술원에서 생활개선 작품전시 40점, 문화체험 3종 등의 생활기술 실적발표와 충북농업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농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으며 또한 사료적 가치가 높은 충북 농업기술 100년사를 500부 발간 배포하여 충북농업의 역사를 보존함은 물론 이를 적극 홍보하여 농업명품도 충북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고유가 대응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시설농가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어 연료비절감 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토마토 시설재배 시 연료비 절감을 위한 가온법 개발을 위해 수열온풍기 및 순환식 수막 가온을 2월부터 3월 중에 실시하고 경영비를 분석 중에 있으며 전열케이블 이용 고추 육묘시 전기비용 절감정도를 분석하였으며 시설포도 에너지 절감형 하우스 개발을 위해서 연동소형하우스의 구조안전성 및 온습도 변화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개발된 에너지 절감기술 농가보급, 대체에너지 활용 환경친화형 농업기술 보급, 시설포도 에너지 절감형 표준하우스 설계도 농가보급으로 고유가로 고통 받는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우량신품종 청보리 종자생산 확대 사업은 국제 사료가격 인상과 FTA체결에 따른 양축농가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수 다수성 청보리 품종을 선발 10개소의 채종단지를 조성하여 사료비 절감과 답리작 재배 확대로 농가 소득증대가 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적응 우수품종 선정 및 채종포 운영을 확대하여 축산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현안사업인 한국 전통음식학교 설치운영 사업은 학교급식 종사자와 차세대 어린이 및 소비자교육 요구 증가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 식생활 교육이 필요하여 시행하는 국비사업으로 농업기술원내 생활과학관을 활용하여 금년에 1억원을 투입 상반기 1,243명을 교육시켰으며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 계승 이론 및 실습과 향토음식 조리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형 전통음식학교 사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다음은 포도홍보관 건립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FTA 체결에 대응하여 충북명품 포도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포도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여 농업명품도 충북을 건설하고자 금년도 2월부터 내년도 11월까지 포도 역사관, 산업관, 교육관 등을 건립하기 위해 선진홍보관 벤치마킹 및 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5월까지 3회 개최하였고 포도홍보관 기본 및 실시설계를 5월까지 완료하였으며 향후 홍보관 내부 전시공사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포도홍보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및 충북 포도의 우수성 홍보로 이미지 제고를 기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충청북도 기술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거기에 맞추어서 그동안 기술원장님 산하 직원들간에 하나의 숙원으로 되어 있던 품종 개량에 따른 보상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동료 위원님 여러분들의 협조로 오늘 상임위에서 의결을 본 뜻깊은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질의에 앞서서 자료문제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는 상반기 동안에 여러분들이 당초의 사업계획 그러니까 예산을 심의 의결한 것이 사업계획을 승인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상반기 동안 그렇게 도민의 대의기관인 본 도의회에서 심의 의결해 준 이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사업을 그 예산에서 얼마만큼 했고 이제 추진상황을 보고를 받고 여기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를 아마 검토하는 그런 자리가 이 자리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예산 집행현황 자료에 보면 비고란이 있는데 비고란 활용을 안 하셨습니다.
  비고란 활용이 됐다면 의원들이 아마 여기에 대한 검토하는 노력을 많이 덜 수가 있고 또한 이 자리에서 질의나 답변 횟수가 많이 줄었을 건데도 불구하고 이 비고란 활용을 안 함으로써 본 위원의 질의가 몇 가지가 생겨났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담당부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험연구부 소관입니다.
  농촌현장 인턴 운영이 아마 원에서 직접 하는 사업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것이 언제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고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 담당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연구부장 윤태   시험연구부장 윤태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현장 인턴 운영 쪽은 시험연구부에서 직접 하는 사업으로써 금년 3월부터 되는 걸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3월부터 시행을 하는데 예산은 집행이 하나도 안 됐는데요. 이것이 인건비인데요. 한 달이 지나면 해당되는 인건비 지불을 해 줘야 되고 그러니까 몇 명을 3월부터 시험연구부에서 쓰셨나요?
○시험연구부장 윤태   제가 그 관계를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아니 부장님이 파악을 못하면 됩니까?
  얘기도 아니지요. 이런 중요한 사업인데.
○시험연구부장 윤태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못해 가지고 잘못 답변을 드렸습니다.
  이 현장 인턴관계는 1차 추경에 계상이 돼서 7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이 예산관계는 6월 30일부로 작성이 돼서 아직 지출이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송은섭 위원   부장님, 1차 추경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시험연구부장 윤태   예.
송은섭 위원   아니지요 2차 추경이어야 답변이 맞는 거고요.
○시험연구부장 윤태   2차 추경…
송은섭 위원   예, 2차 추경이어야 답변이 맞는 겁니다.
○시험연구부장 윤태   예.
송은섭 위원   이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존경하는 박종갑 위원장님께서 자료 제출을 요청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이미 사용을 한다고 추경 심의 때 이렇게 답변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님 맞지요?
  그때 그러니까 이미 인턴제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러면 적격자냐’ 그러니까 ‘해당이 전문분야가 해당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각 시·군에는 100몇명이고요. 또 본 원에는 몇 명입니까, 20몇명입니까?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23명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그렇게 알고 있지요. 23명에 대해서는 그럼 채용한 자료를 달라고 해서 저는 못 봤습니다마는 위원장님께서 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 이미 사용을 한다 그랬거든요.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좋습니다.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기술지원부장 박종업입니다.
  금년도 인턴사업은 금년 6월부터 보조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국비 사업인데요. 저희 농업기술원에서 23명이 현재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6월부터 활용이 됐기 때문에 7월에 처음으로 지출이 됐고요. 앞으로 계속 10개월간 지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됐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이것도 역시 비고란에 2회 추경 확보라고 그러면 위원들이 질의할 저기가 없는 거지요.
  그다음에 기술지원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역농업 특성화 기술지원사업,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 농촌현장 인턴 운영 이 사업이 모두 다 자치단체 등에 자본적 보조를 해 주는 사업인데 집행은 일부만 하셨단 말이지요. 자치단체에 자본보조를 해 줄 때에는 예산 전액을 해 주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해 준데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지요. 담당과장님이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치단체에 일부를 저희들이 배정한 것은 국비가 100% 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70%만 배정이 됐기 때문에 100% 배정을 못하고 70%만 시·군에 배정을 했습니다.
송은섭 위원   국비 내시가 됐는데 예산은 안 왔다 내시만 되고?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이것도 역시 비고란을 활용했으면 질의대상이 안 됩니다.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죄송합니다.
송은섭 위원   역시 그다음 페이지는 농촌환경 개선편이 장비지원사업도 같은 맥락입니까?
○기술지원부장 박종업   예,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좋습니다.
  잠사시험장장님 오셨지요?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예.
송은섭 위원   인력운영비에서 인건비라면 아마 거기 직원들 인건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신지가 얼마 안 됐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같은 사안에 인력운영비 과목에 인건비가 포도연구소는 이게 6월 30일 현재로 해서 49.5%가 잔액이 남았고요. 마늘연구소는 46.7%, 수박연구소는 45.3%의 인건비 잔액이 있는데 잠사시험장은 35%밖에 인건비 잔액이 없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예산편성이 뭐가 잘못됐다든지 아마 잠사시험장 인력이 증원이 된 거 그런 저기는 없을 텐데 이거 뭔가 시험장장님께서 운영하시는데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에 35%의 인건비밖에 안 남았다 이런 얘기지요, 이 자료에 의하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질의하는 건데 여기에 대해 알고 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잠사시험장장 홍의근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데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잠사시험장은 사업시기가 3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3월에서 11월까지 이렇게 사업시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인건비 소요가 많아 가지고 예산 집행대로 하면 연말에 가서는 계획대로 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장장님 뭐를 좀 잘못 파악하고 계신데요. 지금 그거는 저도 누에농사를 해 봤습니다.
  그거는 상단에 시험연구 및 상전 조성관리 이거 우량잠종 보급 이러한 거는 일시적인 인원을 필요로 해 가지고 시기가 아마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질의하는 인력운영비는 기본 인건비입니다, 기본.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하여튼 이것은 제가 다시 점검을 해서 차질이 없도록 집행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차질이 없을 수가 없지요. 예산이 적은데 무슨 차질이 없습니까?
  이 문제는 검토를 해서 기본 인건비가 부족하다 이런 얘기지요. 거기에서 잠사시험장을 운영하는데 일시적 사역인부임 같은 거 이런 거는 지금 시기적으로 편차가 있습니다.
  그거는 본 위원이 인정을 하는 거고요. 기본 인건비 문제에 지금 현재 1년 쓰실 거 중에 직원들 인건비를 줘야 되는데 35%밖에 안 남았다는 얘기지요. 남은 6개월 동안에 이 자료에 의하면. 여기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셔가지고 원장님하고 협의해서 아마 대책이 만일 있다면 추경 편성하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의회 측에서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하느냐 하고 따지면 질의의 소지는 있겠지만 어쨌든 새로 오신 분이니까 더 이상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점검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복 위원   이영복 위원입니다.
  12쪽에 보시면 신 시장 선점을 위한 첨단기술 실용화에 그 기능성 과수 블루베리를 대량생산 기술 개발을 해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인가본데 지금 보면 블루베리가 많이 보급이 안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이영복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몇 년 사이에 급속도로 지금 보급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 수요를 못 당하고 있어서 앞으로 여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계속 저희들이 품종 선발해 가지고 충북에 맞는 폼종을 선발해서 보급하려고 지금 계획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저도 들은 바에 의하면 어쨌든 현재까지는 고소득인데 제가 도에를 오다 보면 제가 보은에서 오는 구간의 도로변에서 ‘블루베리 팝니다’하고 파는 장소를 두 군데 봤어요.
  그래 벌써 과잉생산이 오는 거 아닌가 판로가 마땅치 않으니까 돌아다니면서 파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또 이게 과잉 생산되면 가격이 이제 하락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 해 가지고 차후 공급한다는 것은 너무 과잉생산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좀 늦지 않았나 보급하는 것이 일찍 보급했어야지 하고 질의를 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충북에 맞는 품종 선발은 저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정한 품종을 선발해서 저희들이 농가에 보급하는 건 지금이라도 늦지 않고 계속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영복 위원   저도 블루베리를 심으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렸는데 개별적으로 제가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잠사 32쪽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사는 주민자치면에서 고창의 복분자를 사다가 즙을 뭐 하는 걸 이렇게 한다고 사러 갔다온 분의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복분자가 이미 과잉 생산돼서 그런지 고창에 복분자를 오디로 품종 갱신이 벌써 들어갔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복분자는 1㎏에 8,000원씩이고 오디는 가격이 훨씬 더 비싸요. 그리고 연구 시험한 결과 저는 듣기만 한 얘기입니다. 성분이 오디에 있는 성분이 더 좋다고 이렇게 판단이 돼 가지고 오디 쪽으로 전환했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지금 빨리빨리 공급을 시켜줘야지 그런데 어떻게 해서 벌써 오디 생산을 많이 하고 있다는데 우리는 좀 늦지 않나 우리 도내에도 지금 오디 생산을 하고 있는 데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잠사시험장장 홍의근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농가에도 지금 정확한 것은 다 파악되지 않습니다마는 오디를 생산하는 농가가 보은에 아주 독농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저희 도에서도 오디뽕을 생산하기 위한 상묘 공급을 요청한 농가는 현재 100% 다 상묘 공급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적인 추세를 보면은 앞으로 과잉 우려가 돼서 저희들은 강제적으로 독려하는 것은 아니고 농가들이 원하면 원하는 쪽으로 자율 결정하도록 이렇게 지금 방향을 결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복 위원   그래 저는 자꾸 다른 데보다 늦어지니까 늦게 시작해 가지고 농가들이 손해보지 않을까 소득을 못 보고, 그걸 걱정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주요현안사업에서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보은에 살고 있는데 앞에 보고자료에 경북하고 보은하고 대추 관련돼서 조사하는 것도 있는데 연말에 하여간 수확을 하고 난 다음에 결과가 나올 걸로 봅니다.
  어쨌든 연구소를 하겠다고 준비했으면 보은군과 긴밀한 협조를 해서 농촌진흥청에서 이게 선정이 돼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이영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광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우리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잠사시험장이죠. 잠사시험장을 보면 예산집행에 관련돼서 지금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우리 시험장장님께서 7월 6일 오셨기 때문에 업무파악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파악 다 하시질 못 하셨죠?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큰 거만 알고 세세한 것까지는 아직 파악이 덜 됐습니다.
권광택 위원   이 예산 집행이 목표대비 제대로 집행이 안 됐다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문제점이 많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좀 더 붙여서 질의드릴 말씀은 이영복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이 양잠산업이 어떻습니까?
  앞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인지 지금 보면은 누에를 통해서 동충하초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그런 농가도 있고 또 오디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농가도 있고 몇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데 사업전망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잠사시험장장 홍의근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잠산업은 기능성 식품으로 앞으로 누에가루라든지 이런 것이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이 임박해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금년도 같은 경우에 저희 생산 농가에서 이미 봄에 생산한 것이 전량 소비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게 기능성 쪽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 이런 견해가 있고 현재 저희 도에는 소잠매수가 타 도는 좀 줄었는데 저희 도는 봄누에가 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능성이 공인된다면 앞으로 전망이 괜찮다고 이렇게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광택 위원   지금 농가가 상당히 줄은 거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충청북도에 농가가 몇 호나 돼 있습니까? 재배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잠사시험장장 홍의근입니다.
  현재 우리 도에 공식적인 양잠농가는 64호에 상전은 24㏊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08년도 소잠매수는 667상자입니다.
  그리고 건누에가 4,431㎏, 누에고치가 854㎏, 동충하초가 72㎏ 이렇게 생산돼서 가액으로 따지면 약 3억3,000 정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광택 위원   우리 잠사시험장이 사실 양잠농가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로 보면은 사실 우리 충청북도 양잠농가가 많지는 않은 거거든요. 이 누에고치를 외국에서도 상당히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방금 답변하신 대로 양잠산업이 앞으로 비전이 있고 기대가 된다라고 하면 이 뽕나무 식재를 다량으로다가 전개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그 사업계획은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춘기 공급 뽕나무가 9,797주 이렇게 공급을 했고 현재 가을 및 내년 봄에 공급할 확률을 1만6,800주 이렇게 접목을 해서 지금 재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염려하시는 대로 저희들 이 최대한 준비를 해서 농가가 원하는 대로 다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광택 위원   본 위원이 생각을 하는 것은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농가가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60여 농가가 잠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기대가 되고 비전이 있다면 대폭적으로 늘려 나갈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예전에도 우리 흔히 농촌에서 누에고치를 많이 생산을 했었는데 거의 농가에서 뽕나무를 캐서 버렸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사시험장은 계속 이렇게 존치가 돼서 지금까지 왔는데 양잠산업 측면에서 보면 양적으로다가 늘지를 못 했어요, 그렇죠?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그렇다면 기대되는 산업이라고 한다면 농가들한테 홍보도 하고 많은 비전을 줘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가뜩이나 농가에 수익창출을 할 거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뽕나무도 확대해서 심고 또 여기에 대한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우리 잠사시험장에서 어떤 비전이나 목표를 솔직히 갖고 계신지 소신있게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옛날에는 양잠산업이 실 위주로 옷감위주로 이렇게 발전이 됐었는데 지금은 이제 경쟁력이 그 부분에서는 떨어지기 때문에 식품산업 쪽으로 이렇게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 도에서는 이것을 같이 병행해서 해야 되겠다 이래서 2006년도에 그 골든실크잠이라는 누에품종이 개발이 됐습니다. 이것은 황색고치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실 자체가 황금색이기 때문에 이것이 이제 작년도에 우리 농가 5호에 시험보급을 해 가지고 549㎏을 생산을 해서 그 실을 켜가지고 원단을 짜서 황금수의를 제작해서 지금 현재 다섯 벌이 주문이 들어와서 판매가 됐는데 이게 한 벌이 700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 농가도 호당 한장 수입이 100만원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우리 도에서 처음 특화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이 이쪽으로 확대가 된다면 농가한테 많은 희망이 될 것이다. 이런 기대가 되고 또 현재 오디 뽕나무도 접목을 해서 1년에 본토에 정식으로 한 다음에 농가들이 사서 이식을 하게 되는데 지금은 접목날을 본토에 즉시 이식을 해서 기르는 쪽으로 이렇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단가를 낮추는 그래서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하여튼 가능한한 이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뜻에 부합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농가소득이 많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광택 위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골든실크잠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 수요에 비해서 지금 생산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요가 많습니까?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지금 현재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이 골든실크잠에 대한 누에씨는 본 시험장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 볼 때는 상류층을 겨냥한 거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이 각 시도에서 사양산업이라고 해서 전부 폐지를 하고 제사기구를 전부 없앴는데 저희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경쟁력 부문에서 앞서는 것 같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았습니다. 경쟁력 측면에서 앞선다고 답변해 주셨는데 이것 가지고 계속 질의드릴 수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60여 농가가 양잠산업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따져보셨나요?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현재 한 3억3,000 정도 됩니다.
권광택 위원   그런데 우리 잠사시험장에서 연간 비용으로다가 쓰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6억이 넘지 않습니까?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예,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바로 그런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투자 대비 물론 연구라고 하는 측면에서 또 다른 차원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양잠산업이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위치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 특화시키지 못하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는 그런 거를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라는 지적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 고치를 갖다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방법도 있고요. 또 이 양잠산업을 통해서 우리 농가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규모의 경제에 맞도록 보급을 시켜서 뽕나무 식재를 보급시킨다든지 등등 대안을 세워서 발전을 시켜야 될텐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거지요. 예산만 지금 투여가 되고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혜택을 보는 그런 부분은 미미하다라는 그런 지적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시험장장님께서 좀 뭔가 고심을 하셔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잠사시험장장 홍의근   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광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마치셨다니까 위원장으로서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36페이지인데요. 우량신품종 청보리 종자 생산확대 이 해당 과장님이 어느 분이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기술보급과장 이광해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청보리 최종 단지를 조성한다 그랬는데 어디다 조성을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시·군에 조성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아니 시·군도 어느 시·군이 있을 거 아닙니까?
  12개 시·군에 다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10개 시·군에 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그럼 빠진 데가 어디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청주하고 단양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청주하고 단양이요. 청보리 종자를 생산하면 지금 면적은 54㏊에 97톤을 생산한다고 말씀하신 거지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위원장 박종갑   맞지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54㏊를 재배해서 97톤을 생산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맞지요, 그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위원장 박종갑   지금 수확이 다 됐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다 됐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그럼 이 종자보관은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지금 농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농가에서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위원장 박종갑   왜 농가에서 이 종자를 보관하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필요한 농가에 자율 교환해 줄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그런 건 기술원에서 할 사업이 아니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말 그대로 청보리 종자 생산 확대사업을 한다고 했으면 수매를 하든지 수매를 해서 진짜로 필요한 농가한테 보급을 해 주든지 아니면 진천의 농산사업소에다가 종자를 가져다 주고 이 청보리 종자 확보를 좀 해라라고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기술보급과장 이광해입니다.
  단계별 공식적인 보급종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종부터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데 아직 그 종자 확보가 안 돼 있고 부족해 가지고 내년에 보급종으로 생산할 종자량이 절대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기간 보급종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기간동안만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우선 급하게 생산을 확대해서 그 부족 물량만 농가에 우선 충족시키기 위해서 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과장님 솔직히 말씀하세요.
  이거 전문가 아니시지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위원장 박종갑   전문성 못 갖고 계시지요, 총채보리에 대해서요?
  총채보리 보셨나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위원장 박종갑   청보리하고 총채보리하고 어느 게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청보리하고 총채보리하고?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농촌진흥청에서 총채보리라고 해서 알곡과 보릿짚을 같이 원형베일러에다 해서 가축에 먹이도록 한 게 총채보리인데요. 농림부에서 용어를 다시 정리하자 이래가지고 청보리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청보리와 총채보리는 같은 뜻으로 쓰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저는 그렇게 이해 안 하는데요. 정의를 분명히 하셔야 될 필요가 있는 게요. 제가 전라도에서 이 보리를 기술원보다 먼저 갖다 재배를 했습니다.
  기술원에 이렇게 종자생산 확대 안 할 때 저는 이미 보리를 갖다가 총채보리, 청보리 다 갖다가 했는데 총채보리하고 청보리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문성이 있느냐고 여쭤본 겁니다.
  아, 그게 중요한 거는 아니고요.
  어쨌든 54㏊에 97톤의 종자 확보를 기이 했다면 빨리 수매를 하시든지 아니면 이거보다 더 좋은 종자를 확보해서 우리 농산사업소에서 보급확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지금 농산사업소에서도 계획대로 원종 생산된 거에 따라서 내년에도 일부 보급이 됩니다.
○위원장 박종갑   올해도 일부 했고요. 내년에도 할겁니다.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위원장 박종갑   그러니까 기술원하고 농산사업소하고 연결이 돼서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원장님! 우리 주요현안사업에 농업명품도 실현을 위해서 지역특화작목연구소를 신설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33페이지에 있거든요. 이게 우리가 대추연구소를 꼭 가져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가져야 되는 당위성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간단하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추가 전국적으로 2000년도에 2,333㏊인데 2005년도에는 2,797㏊로써 1.3%가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충북에는 2000년도에 재배 면적이 86㏊에서 124㏊로 증가해서 44.2%가 증가하고 지금 전국적으로 감소하는데 충북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금 대추산업 육성을 위해서 산학연클러스터 형성도 하고 있고 지식경제부에서 사업비를 보은군에 34억원을 지금 내려보내서 지역혁신역량강화사업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대추농가를 보니까 우수농가하고 여느 농가하고 소득 차이가 3배 이상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술 개발하고 현장컨설팅 재배방법을 개선하면 대추농가 소득이 월등히 올라갈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추농가 농업인들의 요구가 생과라든가 가공이라든가 용도별로 신품종 육성이 시급하고 가공 및 저장기술 또 고품질 생력 재배기술, 병해충방제기술 이것이 현장애로사항으로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흥청에서도 지금 한 지역에 한 작목 특화작목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방침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결정이 돼 가지고 진흥청을 통해 가지고 각 도의 공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충북에서는 보은군에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유망하고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또 보은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시기 때문에 이번에 지역특화작목 육성 차원에서 대추연구소를 설립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보은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한다고 그래서 대추연구소를 가져야 되는 당위성이 이해가 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저희 도 차원에서는…
○위원장 박종갑   아니 잠깐만요. 원장님 우리 보은 대추가 재배면적이 얼마인지 알고 계세요?
  보은 대추의 재배면적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지금 통계가 2005년도밖에 안 잡혔는데요. 124㏊로 잡히고 있습니다.
  그 후로 계속 늘어서 작년 현재 잠정적인 통계로 674㏊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아니 124㏊가 어떻게 600㏊로 늘어요, 1년 사이에?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2005년도에서 2008년도 3년 사이에 674㏊로…
○위원장 박종갑   3년 사이에요. 그러면 보은 대추가 시장점유는 몇 % 한다고 생각하세요? 알고 계시는 대로 답변해 보세요.
  과일로 나오는 보은 대추가 우리나라 시장의 몇 %를 점유합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재배면적 비율로 보면 약 20% 정도는 지금 점유하고 있습니다.
  전국 재배면적이 2,797㏊입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재배면적하고 시장점유율하고는 다른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보다 더 잘 알잖아요, 원장님이.
  성목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수확량도 달라지고요.
  12% 점유합니다, 12%. 우리나라 시장의 12%.
  그런데 중요한 게 지금 사업개요를 보면 1단계에 2010년도까지 기반조성을 하고 2단계로 2011년까지 인력 확보를 해서 연구소를 준공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인력확보는 어떻게 할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인력 확보는 지금 저희들이 인력이 7명이 필요합니다.
  장장 연구원 1명, 연구사 5명, 기능직 1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 7명이 필요한데 일시적으로 7명을 도에서 인원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보은군의 협조를 얻어서 보은군에서 3명 내지 4명을 확보해서 근무하는 걸로 지금 보은군하고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연구소를 왜 그렇게 설립하려고 그럽니까?
  아니, 우리 자원이면 모두가 우리 자원이어야 되고 보은 자원이면 모두가 보은 자원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니, 여기서 우리 연구관들 연구사분들은 우리 원에서 나가고 또 지도팀 일부는 보은에서 오고 그러면 이게 어떻게 대추연구소가 됩니까?
  아니,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 말씀 잘 듣고 하세요. 충주에 사과연구소 있지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분명히 있지요? 거기 우리 기술원에서 파견 나가 있습니까, 안 나가 있죠?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거기는 충주시농산센터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자체죠? 연구소가.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위원장 박종갑   그러면 보은에서 그렇게 자체적으로 하면 되죠. 왜 우리가 우리 기술원에서 엄격히 따지면 대추연구소가 산림과 소관이라고 봐요.
  그리고 원장님 앞뒤가 안 맞는 게 뭐냐 하면 잘 보세요. 제가 논리적으로 접근해 갈게요. 대추에 대해서 지금 우리 기술원에서 연구한 분이 한 분이나 계세요? 지금까지 한 분도 안 계시죠?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원예작물을 연구하는 분들이 또 그쪽에 매진을 하면은 몇 년안에…
○위원장 박종갑   아니 글쎄 현재 연구하고 계신 분은 한 분도 안 계시잖아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원장님 충주에 사과연구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의지지 어떻게 해서 원장님 의지대로 이 자리에 연구소를 만들려고 그럽니까?
  그리고 인력이 모두 다 우리 인력이라면 포도연구소 같이 저도 솔직히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나중에 예산이 확보돼 가지고 예산을 다루면서 할 얘기지만 업무보고에 이렇게 중요한 얘기가 덜렁 올라왔기 때문에 심히 우려가 되기 때문에 원장님한테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인력이라도 모두 다 7명이 우리 인력이라면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립니다.
  지금 원장님 답변하시는데 서너 명은 우리 인력, 서너 명은 저쪽 인력 해 가지고 7명을 믹스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이게 보은에 대추연구소 보은에다 떼어주세요. 도에서 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그럴 생각은 없으세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글쎄 보은군하고 협의 과정에서 저희들이 보은군에 맡겨가지고 자체적으로 연구소 요구를 했습니다. 했었는데 보은군에서 그 연구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도에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얘기를 해 가지고 또 국비가 내려올 경우에는 군까지 국비가 내려가지 않고 도 단위까지밖에 국비가 안 내려가기 때문에 도 단위 연구소를 해 가지고서 지역특성화 시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원장님 잘 알았습니다. 잘 알았고요. 여기는 행정사무감사장도 아니고 말 그대로 업무보고장인 자리인데 제가 물론 이따 멘트를 합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이나 또 요구하신 사항, 건의하신 사항 이런 거는 꼭 후반기 업무집행을 할 때는 반영을 해 달라라고 멘트를 할텐데 바로 그런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뭔가가 분명해야 됩니다.
  지금 권광택 위원님 지적하신 게 바로 그거 아닙니까? 60농가에 소득은 3억밖에 안 되는데 농업소득은 3억밖에 안 되는데 실제로 연구소가 있어야 될 거냐 말 거냐 이거를 여기서 보신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니 양잠농가가 60농가에 3억밖에 매출을 연간 못 올린다는데 실지로 거기에 소요되는 인력이나 비용, 장비 또 인건비 등 해 가지고 6억 이상 8억 정도가 들어간다는데 그게 있어야 됩니까?
  그런 차원에서 미리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여기를 보면 추진상황에 7월 3일 진흥청에서 현지 실사를 다녀간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잘 검토하세요. 잘 검토하셔 가지고 저는 사견입니다. 위원장으로서 사견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 본 적도 없습니다. 사견이지만 이건 안 된다, 연구소가 어떻게 해서 우리 인력이면 모두 우리 인력이고 군 인력이면 모두 다 군 인력이어야지 이렇게 해 가지고 사과연구소 같이 똑같이 지금 운영할 계획을 세워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원 소관 200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5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종갑  권광택  심흥섭  민경환
  이영복  박영웅  송은섭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민병완
  전   문   위   원유지영
○출석공무원
·경제통상국
  국             장정정순
  경 제 정 책 과 장윤재길
  투 자 유 치 과 장이주혁
  전 략 산 업 과 장신용식
  국 제 통 상 과 장허경재
  기 업 지 원 과 장이상칠
  자 원 관 리 과 장정상래
·농    정    국
  국             장강길중
  농 업 정 책 과 장김정선
  농 산 지 원 과 장신용우
  원예유통식품과장정한진
  축   산   과   장곽용화
  산 림 녹 지 과 장채근석
  축산위생연구소장현공율
  내 수 면 연 구 소 장유장열
·농 업 기 술 원
  원             장민경범
  시 험 연 구 부 장윤태
  기 술 지 원 부 장박종업
  행정지원과장이근우
  식량자원연구과장노창우
  원예생명연구과장김태중
  친환경농업연구과장송인규
  지 원 기 획 과 장김숙종
  기 술 보 급 과 장이광해
  농 촌 자 원 과 장이희순
  포 도 연 구 소 장이기열
  마 늘 연 구 소 장홍의연
  수 박 연 구 소 장임상철
  잠 사 시 험 장 장홍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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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강태원

  • 이 름 강태원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harang@chungbuk.ac.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경력사항

  • 한나라당 청년전국위원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 충북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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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권광택

  • 이 름 권광택
  • 선 거 구 청주시 제6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hn-hwi@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환희개발(주), 옥산아스콘(주)
  • 옥산레미콘(주) 창업운영(대표이사-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 충북지구 2006, 2007 총재
  • 충청북도 새마을회 회장
  • 미래도시연구원 부원장
  • 충청대학 경영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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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hanmail.net

학력사항

  • 지방행정서기보(청원군)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민주당 도당사무처장

경력사항

  • 석교초, 대성중, 청주공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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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기

김법기

  • 이 름 김법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kkim531@hotmail.com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청석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윤경식 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
  • 청사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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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ookim@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스포츠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3대 보은군의회 부의장
  •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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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김화수

  • 이 름 김화수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kim5118@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전공:역사교육)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전공:사회복지)

경력사항

  • 동양일보 진천, 충주, 제천 주재 기자부장 및 편집국장
  • 충북테크노파크 단양지원센터 센터장
  • 사회복지법인 대강어린이집 이사
  • 단양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세경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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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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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환

민경환

  • 이 름 민경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n0457@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3대 제천시의회 의원
  • 충주댐주변지역 지원협의회 위원
  • 제천시 환경운동연합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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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박영웅

  • 이 름 박영웅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oongpy@hanmir.com

학력사항

  • 옥천고등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졸업
  • 한남대대학원졸업

경력사항

  • 우리신문사 편집국장
  • 도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
  • 제8대 도의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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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서울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5, 6대)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장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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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 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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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제3대 진천군의회 부의장
  • 생거진천21 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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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제6대, 7대, 8대 도의원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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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만흠

연만흠

  • 이 름 연만흠
  • 선 거 구 증평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eonmh2002@yahoo.co.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행정외국어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증평군 체육회 이사
  • 증평군의회 초대 의장
  • 증평군 새마을문고 회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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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식

오용식

  • 이 름 오용식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ngsik@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3년중퇴(정치외교학과)

경력사항

  • 제3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내무위원장
  • 제4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 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충북희망포럼 괴산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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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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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완

이규완

  • 이 름 이규완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lgw@freechal.com

학력사항

  • 대전실업초급대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중소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 옥천문화원 부원장
  • 21C 옥천발전위원회 위원
  • (주)국제프라스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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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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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경력사항

  • 청주시 재개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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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주공화당 제원 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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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중부매일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이원성 보좌관
  • 충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친절운동본부 충북지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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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영복

이영복

  • 이 름 이영복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ure670625@empal.com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수한우체국 국장역임
  • 제1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장
  •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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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호

이종호

  • 이 름 이종호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jh4797@yahoo.co.kr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의회 의원(2, 3, 4대)
  • 제3대 제천시의회 부의장
  • 제4대 제천시의회 의장
  •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 운영위원회 위원
  • 11기 민주평동 제천시 협의회장
  • 제8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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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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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청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북도청 근무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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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운호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740지구 6지구 대표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
  • 운호고등학교 진천동문회장, 삼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재향군인회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이사, 진천군 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진천군 노인회 자문위원
  • 진천군 바르게살기 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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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청주시 제5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천동초등학교 졸업
  • 한밭여자중학교 졸업
  •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 초대,2대회장
  •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 (주)우정크리닝 설립
  • 충북여성창업보육센터장
  • 충북지방재정계획 심사위원
  • 충북도민대상 심사위원(여성부문)
  • KBS 시청자 위원
  • 신지식인선정(중소기업부문)
  • 제7대 충북도의원(자민련 비례대표)
  •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노사정협의회 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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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장충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회 위원
  • 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영동군 농촌발전심의회 위원
  • 황간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북도의회 6,7대 의원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북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 노근리사건 대책위원회 위원
  • 영동군 장애인후원회 회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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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mche6740@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 졸업
  • 충북대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한나라당 여성전국위원
  • 21C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 지부장
  • 전국주부교실 충청북도지부 회장
  • 청주시 의회 5.6.7대의원
  • 청주시의회 6대전반기 사회경제위원장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새암장학회 회장
  • 신세계 유치원 음악학원 원장
  • 충북학원연합회 음악분과 4.5.6.7.8대 회장
  • 충청북도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협의회 인권상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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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경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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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ssue531@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증평 체육회 전무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
  • 증평군 체육회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증평군 협의회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새마을운동 증평군 지회장
  • 충청북도 씨름협회 회장
  • 충청북도 레미콘 공업협회 이사장
  • 동성산업(주) 대표이사(현)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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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 1, 2, 3대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청원문화원 운영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도자 이사
  • 자유총연맹 청원군 지부장
  • 민주평통 청원군협의회 위원
  • 농업경영인 회원
  • 농촌지도자 회원
  • 제7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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