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3년1월17일(금) 11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농업기술원
(11시00분 개의)
오늘 회의에 앞서 먼저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2003년 계미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뜻대로 이루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각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번 회기는 금년도 충청북도 실·국·원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것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농업기술원
먼저 농업기술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미년 새해 희망찬 시작과 함께 존경하는 조영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희망이 가득한 가운데 모든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충심으로 기원을 드립니다.
평소 충북농업 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심은 물론 저희 농촌진흥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시면서 특히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수많은 역경에 처해 있을 때 역량을 집결시켜서 많은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에도 저희 500여 농촌진흥 공무원들은 새로운 시대변화에 따른 전국 최고의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을 드리면서 신년 새해가 되었기 때문에 업무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원 간부들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어서 2003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등 5개 부분으로 구분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기구는 2부 7개과, 5개 시험장 34팀(2담당, 32팀)으로 되어 있으며 정원은 145명이고 예산은 165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152억3,300만원 보다 약 9%가 증가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5페이지의 2002년도 주요성과입니다.
농업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과학적 연구결과의 현장접목 확대를 위해서 현장애로기술 59개 과제와 농가실증시험 42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시험연구사업 결과 영농활용 53건, 특허출원 8건 등 총 73건의 우수연구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주요작물 우량계통선발로 마늘, 맥류, 포도에 대한 7개 계통을 선발하였고 환경친화형 시설재배기술개선을 위한 쌈용채소 수경재배용 범용양액 등 3건의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업환경보전을 위해 전략작목 재배지 6,500필지에 대해서 토양정밀분석과 농업환경 변동모니터링 등을 구축하는 한편 농가경영컨설팅 추진과 농업정보화 사업추진을 위해 농업전산교육과 지역농업정보를 갱신 제공하였습니다.
청결하고 품질 좋은 충북 쌀 생산을 위하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벼 품종을 94%까지 확대 보급하였고 우리 도 특산 고추의 다발성 병해충의 핵심방제와 사과, 배, 복숭아 등 지역생산 과수의 경쟁력 향상 기술을 중점 보급을 하였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구제역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역기구 및 인력을 긴급 지원하였고 시계초라든지 친환경사과, 작두콩 가공식품 생산 등 기술 선도 벤처농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서 재배와 유통이 모두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으며 농업인들이 원하는 품목중심의 교육서비스를 강화 하여 우리 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농업기술원의 이러한 노력과 위원님들의 평소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전국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특수 시책사업부문 우수상을 수상을 하여서 상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께서 평소에 감싸주시고 도와주신 것에 대해서 전직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사업의 운영방향은 금년도 주요사업의 목표는 충북농업의 가치창출과 으뜸화 기술개발을 보급하고 농업발전을 주도하는 종합지식형 일류 농업인을 육성하여 풍요롭고 정감이 넘치는 농업인의 삶의 터를 조성토록 하고 작지만 앞서가는 충북농업을 육성하는데 두고 생명공학 기술을 응용한 농업기술의 개발보급과 농업인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전개토록 하는 등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으뜸기술 농업육성에 역점을 두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계획중 시험연구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양질 내재해성 신품종 육성 및 보급에 중점을 두고 벼, 과수 등 358계통을 대상으로 신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며 화훼 및 채소류 등 교잡과 콜히친처리로 465계통의 품종을 육성하고 해외 및 국내에서 수집한 유전자원 1,422계통에 대하여 특성검정을 실시하여 새로운 품종육성 재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의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연구는 주요작물에 대한 품질향상 및 안정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복숭아 수확전 수관하부 멀칭처리효과 구명 등 5개 과제와 재해경감 및 병해충방제 연구를 위해 영지버섯 노랑곰팡이병 방제법 연구 등 2개 과제를 비롯하여 새소득 작목의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해 두릅 수량증대를 위한 재식밀도 구명 등 4개 과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여 영농현장에서 활용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 연구결과 농가접목을 위한 실증시험 사업은 식량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해 벼 적층식 육묘에 따른 간이출아기간 및 녹화방법 구명 등 2개 과제와 주요작물의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해 기술원 자체에서 육성한 금봉이 검은비늘버섯의 수량증수를 위한 첨가제 개발 등 6개 과제를 비롯하여 환경친화적인 재배법을 연구하기 위해 호박벌을 이용한 시설복숭아 화분매개효과 등 3개 과제를 수행해서 그중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은 과제는 2004년도 시범사업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곡의 지속적 안정생산 체계확립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 및 수확후 관리기술 개발을 위해 지대별 적정이앙시기, 질소감비, 수확후 미질 향상기술 등을 연구하고 벼 재배에 관한 환경농법과 시비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벼 진단시비에 의한 토양관리기술 개발 등 3개 과제를 비롯하여 밭작물의 저비용 고품질 재배법을 연구하기 위해 조에 대한 흑색유공비닐의 멀칭재배법 구명 등 3개 과제와 콩에 대한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로 조류피해방지 연구 등 3개 과제에 대하여 중점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의 소득작목 개발 및 새기술 정착연구로는 재배면적이 적은 특수한 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해 잔대의 지근경감 재배법 연구 등 4개 과제와 고추의 생력재배를 위한 일시수확형 품종의 기계화 재배법과 원예 육묘용 기능성 상토 개발 등 3개 과제를 비롯하여 야생버섯인 유색 팽이버섯의 인공재배법과 버섯 생육에 알맞은 배지 개발 등 3개 과제를 연구하여 소득작목으로 실용화 되도록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수출 유망작목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는 내수용 뿐 아니라 수출에 적합한 신품종 육성을 위해 복숭아 우량변이지 수집선발 등 4개 과제와 고품질 고부가가치 상품생산을 위해 사과 고온기 지하수 수관살포에 의한 스트레스 경감기술 개발 등 5개 과제를 비롯하여 단경기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시험으로 복숭아 시설재배 적과방법 구명 등 3개 과제를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복숭아 개심자연형 전용지주를 개발하여 농림부에 시책건의를 하였으며 활성탄을 이용한 복숭아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업생명공학 기술의 실용화 연구입니다. 식물의 유전자 형질전환을 통한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마늘 바이러스 저항성 유전자 도입연구 등 3개 과제와 유전자 조작 및 염색체 배가에 의한 품종육성을 위해 콜히친 처리에 의한 4배체 품종육성 등 3개 과제를 비롯하여 복주머니란을 비롯한 멸종위기의 자원식물의 인공배양법 등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한 난류 대량번식 기술개발 3개 과제를 수행하고 생명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생물소재 발굴을 위해 홍경천 신기능성 물질탐색 및 재배법 연구 등 2개 과제를 수행하여 실용화를 앞당겨 나가도록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16페이지의 환경친화형 안전생산 기술개발은 친환경 시비기술 및 농업환경 변동조사를 위해 돈분액비 안전사용기술 개발 등 6개 과제를 수행하고 친환경 병해충 종합관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병해충 발생예찰 시스템구축 등 3개 과제와 장수풍뎅이 등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곤충 발굴 및 대량증식기술개발을 위한 3개 과제를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특화작목 부가가치 제고 연구입니다. 기능성식품에 대한 가공기술 개발을 위해 과실류 가공부산물을 이용한 천연식품소재 개발 등 5개 과제와 농특산물에 대한 가공이용을 위해 호박분말 및 미강을 이용한 쌀 식빵 제조기술 개발 등 3개 과제를 비롯해서 장기 안정저장 기술개발을 위해 포도 저장력 향상을 위한 MA저장법 구명 등 3개 과제를 수행하여 부가가치를 증대시키는 연구를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의 지식정보화 시대에 대응한 농업경영개선 연구 사업분야로는 지역농업활성화와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그린투어리즘 활성화 및 농가소득제고 방안연구 등 3개 과제와 농가경영혁신을 위해 2,200호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현장실증시범에 의한 밀착형 종합컨설팅을 11개 농가를 선정하여 실시하는 한편 최신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충북지역 농업정보망을 지속적으로 보완·운영하고 농업인의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확대 실시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의 영농 특화지구 포도 명품화 연구는 포도 신품종 육성 및 우량종묘 생산보급을 위하여 교배육종 연구 등 6개 분야와 수형개선과 접목률을 높이기 위한 포도 수형개선 연구 등 3개 과제를 실시하고 생리장해 경감 및 품질향상 연구 2개 과제와 산업단지 재배환경실태 조사 등 재배 환경개선 연구 2개 과제에 중점을 두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마늘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제고입니다. 한지형마늘에 대한 우량계통과 장아찌용으로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총 20계통을 대상으로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 생리장해를 경감하고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벌마늘 경감을 위한 피복재료 선발 등 4개 과제와 마늘 상품성향상 및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와 병해충조사 등 5개 과제를 심도있게 연구하여 요즘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의 저비용·고품질 시설농산물 생산은 새로운 소득작목의 선발 및 신품종육성으로 수경 재배에 적합한 쌈용 향신채소 선발 등 3개 과제와 시설재배 농산물에 대한 생산성 증대 및 품질향상을 위해 5개 과제를 연구하고 시설재배 에너지 절감기술 2개 과제와 주요 병해충 방제연구 등 3개 과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의 농업인 기호와 우리 지역에 맞는 우량 원종생산은 고품질 품종위주의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원종은 벼 등 6개 작목 22품종 2만6,260kg와 벼 보급종 수탁생산은 2개 품종 6만500kg를 자체증식 벼 고품질 예비종자는 2개 품종 3,520kg를 생산하고 진품콩 2호 등 10종에 대한 기능성콩 및 잡곡종자 420kg를 생산하여 새 소득원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생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의 전통잠업의 기능성 개발사업으로는 그동안 단순히 실크생산을 위한 산업에서 먹는 소재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바이오엑스포와 연계한 기능성식품개발 및 홍보를 위해 직판홍보관을 개관하는 등 누에산업의 새로운 변모를 촉진토록 하겠으며 우량누에씨 생산보급과 애누에 인공사료육을 확대시키고 농가선호 우량뽕나무 생산보급으로 침체되어 있는 양잠산업의 획기적인 변화는 물론 양잠산업의 벤처화에 주력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24페이지의 기술보급사업입니다. 쌀 품질향상을 위해 재배기술 보급은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밥맛 좋은 고품질 벼 품종을 95%까지 확대 보급하고 충북 쌀의 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쌀의 안전생산기술 교육과 직파 등 생산비절감 기술 보급을 통하여 고품질 쌀 안전생산 종합 기술체계를 확립하고 친환경 농업 실용화 기술 보급을 위해 쌀겨농법 등 유형별 친환경 농법 확산과 정밀토양분석 결과에 의한 BB비료 공급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도 추진하는 74개소의 새기술 보급시범 사업은 사업 착수전 면밀한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성과가 극대화되어 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5페이지 원예작물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은 고품질 청정채소 생산을 위하여 신선채소 재배기술 및 시설개선 시범사업 45개소와 우리 도 생산 고추의 명품화를 위한 기술개선 시범사업 32개소를 실시하겠으며 충북과실의 지명도 제고를 위하여 사과·배·포도·복숭아 명품화 기술 시범사업 24개소를 추진하고 과원의 생력화 및 저장과실 품질보존형 시범사업 37개소를 설치하여 기술을 확대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겠으며 화훼, 특용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는 작형개선과 비용절감, 환경개선 등의 시범사업 36개소를 실시하여 농가소득과 직결되도록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의 축산경쟁력 향상기술지도는 소규모 사육농가를 규합 협업화하여 생산비 절감에 의한 국제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겠으며 표준사양관리와 비타민A 조절 사료 보급으로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여 수출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구제역 방역과 환경친화적 기술보급을 위하여 무인소독시스템 및 고성능 방제기 보급과 이온수 보급을 통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힘쓰는 한편 축산연구회 중심으로 광역 브랜드화와 새로 개발된 기자재를 신속히 보급하여 새기술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의 지식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은 새해영농설계교육 등 5개 분야에 4만3,000명을 대상으로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문제해결 중심의 현장교육을 지역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통하여 농기계 고장에 의한 영농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 지도사업에 주력하겠습니다.
농업인 조직체 육성은 4-H회 5,000여명을 환경보전 등 시책선도 요원으로 후계농업인 6,800명을 명품농업의 실천 주체로 농촌지도자 4,700명과 생활개선회 5,500명을 농촌활력화 중심 단체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의 농촌생활개선 지도는 친자연 생활환경조성과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농업인의 휴식공원 및 농작업보조구 시범촌 조성 등 시범사업 111개소를 추진하고 농촌여성 소득원 제품 생산과 정보화 사업 등 44개소를 시범 지원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으며 생활기술 전문화를 위하여 농촌여성 2만명을 대상으로 정예교육을 실시하고 생활과학대학 운영, 사랑의 가정만들기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하여 핵심 여성 농업인 육성에 힘쓰는 한편 전통테마마을 육성과 향토음식 맥잇기 사업 등 4개 분야, 16개소의 시범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의 영농정보의 신속 확산과 전문지도역량 제고를 위하여는 대중매체를 이용한 선진농업기술과 주요 시기별 농사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겠으며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시청각교재를 제작 보급하고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시설과 농업과학관 등을 연중 개방해서 열린 농업현장 교육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도공무원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현재 30%에서 금년도말에는 35%까지 향상시키겠으며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을 활성화하여 영농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나가도록 중점 지도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의 후속조치업무에 대한 보고입니다. 지난 제206회 도의회 임시회의시 정상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농기계 고장수리 보조사업 확대방안은 현재 대부분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수리시 부품실비만 받고 있으나 청주시를 비롯한 5개 시·군에서는 자체 조례제정을 통하여 2,000원에서 5만원까지 무상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수 시·군의 사례를 다른 시·군에 적극 홍보하고 시장, 군수와 협의하여 앞으로 농업인에게 농기계 무상수리를 확대함으로 인해서 간접보상 혜택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영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보고드린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위원님과의 약속인 동시에 우리 충북 농업인과의 약속이므로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연구, 지도인력을 집중 진력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촌진흥사업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농업기술원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세부적인 사업별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서 우리가 매년 농업기술원에서 많은 시험연구 과제를 가지고 포장에서 시험도 하고 농가실증시험도 하고 시범사업도 전개를 합니다.
그런데 그 평가를 1년에 한번씩 평가를 하지요. 농업기술원에서.
그 이외에는 시험연구사업에 대한 평가는 농업관련교수라든지 겸직연구관하고 또 관련분야에 있는 농가대표들하고 참석을 하게 되고 농촌지도사업은 대개 관련되는 농업관련 부서와 농민대표들이 참석을 해서 하게 됩니다.
연구사업은 연구분야가 있기 때문에 관련되는 대학교수들이…
그러면은 더 많은 농가가 참여를 하게 되고 빠른 시일내에 확대를 하기 위해서는 시험연구기술로 확정돼서 농가의 보급할 지도사업으로 선정이 됐을 때에는 농정당국의 지원이 없이는 안 된다는 얘깁니다.
그게 아무리 좋은 시험연구를 하고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충북 도내의 희망농가에 빨리 그게 보급이 되어야 되는데 그 역할을 농업기술원이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하느냐 농정국의 소관입니다. 농정국의 이 몫을 농정국이 거기에 충실하도록 하는 기본자료를 누가 제공하느냐 농업기술원이 제공하는 겁니다.
그러면은 이 결과를 평가할 때도 농정국 당국자가 나와서 참석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농업기술원에서도 그 결과를 취합해서 도지사에게 이러이러한 것이 시험을 거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니까 이것을 하루 빨리 도내의 농가에 공급하도록 이것을 예산으로 한다든지 사업을 책정해 준다든지 하는 것을 촉구공문을 보낸다든지 안 되면은 두 번, 세 번 어떤 촉구를 한다든지 이런 게 있어야지 아무리 좋은 걸 연구해 놓는다고 해도 농정국에서 받아들여서 밀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농업기술원과 농정당국과의 연계 고리를 정말 튼튼히 해 가지고 원활한 협조를 해서 농가의 포장에 옮겨질 때에 바람직한 정말 농정이 이루어지고 농민의 소득이 늘어난다는 이거죠.
그런 방향으로 앞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어제 농정국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쌀생산 조정제 시행계획으로 우리 도에도 쌀품질 향상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가 절실한 때가 되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쌀 브랜드화에 대해서 앞으로 어떠한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추진계획이 있다면은 구체적으로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지금 쌀에 대한 양 중심에서 질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서 첫째는 과잉생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해서 2002년도부터 충북의 고품질 쌀 품종으로 추천했던 27개 품종을 17개 품종으로 줄였습니다. 그렇게 줄여서 일단 농민들이 선호하고 하는 품종을 우량종자를 생산해서 공급한다고 하는 것이 첫째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우량종자를 공급을 해서 그것을 금년도에는 우리가 추천하는 품종이 95%까지 재배될 수 있게끔 이러한 단계를 1단계로 추진하고 그 다음에 2단계로는 재배현장에서의 기술문제입니다.
아무리 우량품종이라든지 좋은 그러한 품종을 육성해 놔도 농가들이 재배할 경우에 자기 여건에 맞는 농업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은 가을에 가서 도복이 된다든지 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작년부터 시작한 질소질비료를 50% 줄여주는 그러한 것을 적극적으로 현장 임장지도를 해 나가고 그렇게 돼서 생산된 그러한 벼는 어차피 농업관련 기관은 같이 움직여줘야 하기 때문에 행정적인 시책지원인 그러한 유기질비료라든지 하는 것은 농정국이나 저쪽의 농협을 통해서 보급이 되겠습니다마는 그것을 사용하는 기술지도는 100% 농업기술원 소관이기 때문에 연초 지금 실시하고 있는 새해 영농설계교육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교육을 집중을 시켜서 브랜드화할 수 있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생산된 벼가 그것이 나중에 고품질 브랜드화 되는 그러한 쌀로 변하기 위해서는 가공, 저장 아니면은 도정기술도 필요한 겁니다.
그 유통에 관한 것은 농협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마는 건조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기술교육을 통해서 볶지않도록 즉, 건조기에서 볶지 않도록 또 이 쌀이라고 하는 것은 찧어놓고 15일이 지나면 질소하고 산소하고 화합작용에 의해 가지고 한달 전에 찌은 것이나 두달 전에 찌은 것이나 밥맛이 똑같게 됩니다.
가급적이면은 소비자를 상대로 해서 밥맛 좋은 충북 쌀의 브랜드화를 시키는 그 방법은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과 도정을 가지고 있는 농업과 유기적인 연계로 가급적이면은 출고하기 보름 이내에 도정을 해서 이쪽에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도록 하면은 단계적으로 충북의 쌀이 명품화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관련 기관과 역할분담을 철저히 해서 정착시켜 나가도록 이렇게 할 방침입니다.
왜냐 하면은 그것은 모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외관상으로써 쌀의 밥맛을 따진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외관상으로 좋은 쌀을 고르기 위해서는 첫째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동할미가 없는 쌀 즉, 깨진 쌀이 없는 쌀 또 이렇게 한 주먹 집어 가지고 이렇게 손바닥으로 비벼봤을 때 싸래기가 없는, 싸래기가 적은 그런 쌀로서 소비자들이 쌀을 사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고 특히 양정정책이 수납을 할 때는 등급별로 벼를 받아가지고 도정을 할 때에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이 혼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소비자들은 앞에 있는 그러한 농협으로 표시된 것보다는 뒤에 보면은 생산지를 표시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생산지 표시가 돼 있는 것이 과연 어디 쌀이냐라고 하는 예를 들면은 다같은 충청북도 쌀이라도 미곡창지대에서 생산된 것과 산간지대에서 생산된 것은 밥맛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소비자와의 도·농교류행사 때 그런 것을 강조해 줘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 밥맛을 결정짓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쌀을 찌은 지가 오래됐다든지 밥을 할 때 물을 붓는 양이라든지 하는 이런 것이 여러 가지가 복합돼 있습니다마는 역시 밥맛을 결정짓는 것은 최근에 찌은 쌀을 압력밥솥에 의해 가지고 해서 먹을 때 밥맛이 가장 잘 나타나는 건데 그것은 아마도 생활개선사업 차원에서의 농촌부녀자들에 대한 부녀자 교육시에 밥맛을 좋게 하는 방법 등을 교육해 나가므로 인해서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 소비자들이 쌀을 선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 방법은 쌀의 소비량이 점점 적어지기 때문에 포장을 적게 한다든지 해 가지고서 소비자들이 찾는 눈높이 고품질 쌀을 브랜드화하는 그런 쪽으로써의 물론 행정도 그렇게 해 나가야 되겠고 유통도 그렇게 해 나가야 되겠고 기술지도도 나갈 때 가능하다고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는 바로 격년제로 실시를 합니다만 생활개선 실적발표회 때 시·군별로 그 지역에 특산품으로 가공된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온다든지 아니면 금년도에는 명가음식대회를 합니다만 명가음식 축제때 바로 충북에 생산된 농산물을 가지고 그것을 가공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로 발전시키는 그런 전시회를 한다든지 하는 것이 지금까지 저희들이 농업기술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충북쌀 명품화 추진을 위해서 그러한 고품질 쌀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는 그러한 쌀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흔히들 얘기하는 추청벼를 오창뜰에 갖다 심는 것하고 저쪽의 곳간지대인 저쪽 미원 낭성에 심는 것하고는 나중에 수확된 그러한 것이 여러 가지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17개 품종중에서 예를 들면은 추청벼라든지, 새추청벼라든지 아니면 금년도에 우리가 다시 원종으로 이렇게 육종을 하고 재배를 해서 종자생산시험장과 종자공급소에 공급한 동진벼라든지 아니면 세계벼라든지 이러한 것이 아마 2003년도에는 충북의 쌀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그러한 대표적인 품종이라고 이렇게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바로 1월말까지 저희들 농업기술원과 시·군에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종자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계통을 통해 가지고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는 그러한 지역에는 그러한 품종이 꼭 재배가 되도록 그렇게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진천같은 경우에 장척뜰이라든지 아니면은 이쪽 연산뜰이라든지 또 청원군같은 데에는 오창뜰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그쪽 지역이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러한 지역에는 우수한 품종이 재배가 되도록 그렇게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답변하신 것을 듣고 생각을 하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쌀도 팔아야 되지 않습니까? 소비자가 원하는 쌀을 생산을 해서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되는데 원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때에 그 명품화 계획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 기술지도하고 한 것은 다 상당히 좋은 측면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농민이 선호하는 우량종자를 한다든지 재배현장에서의 기술문제라든지 가공, 저장, 도정기술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발을 하고 그리고 나서 소비자에게, 공급자의 원칙이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히 쌀을 팔아서 우리가 돈을 벌어야 되는 그런 원칙하에 소비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먼저 알아서 소비자가 원하는 그 눈높이에 맞추어서 저희가 생산을 하고 포장을 해야지 되는데 본 위원이 지금 설명을 듣는데 약간 우려가 돼서 질의를 하는데요. 우리가 그 소비자를 위해서 어떤 조사들을 한 것이 있는지 아니면 계획이 있는지 그것을 저는 질의하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아까 박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소비자가 쌀을 구입할 때 선호하는 쌀의 그 외관은? 했으면 그 외관이 첫 번째가 투명하고 윤기 나는 쌀 그리고 또 소비자가 생각하는 밥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쌀의 생산지, 쌀의 품종 또 도정된 쌀의 보관, 기간 등으로 나타났고요. 그리고 실제로 소비자가 쌀 구입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쌀의 잔류농약정도, 영양가 높은 쌀, 쌀알의 모양 이렇게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것이 뭐뭐라는 것이 농촌진흥청에서 11월에 조사한 그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것들을 포장하고 할 때 공급자 원칙에서 이러이러한 쌀이 좋으니까 이것을 사라라고 얘기를 하는 것보다 소비자가 어떠어떠한 모양과 어떠한 질의 쌀, 어떤 포장에 어떠어떠한 말이 써 있는 것을 소비자가 원하니까 우리가 거기에 맞추어서 포장을 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홍보를 해야 더 잘 팔린다는 생각이 먼저 돼야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바로 진흥청이라든지 저희들 관련기관에서 그러한 소비성향에 조사된 것에 따른 그거에 맞추어서 농사를 지어야 되는 것은 저희들도 시인을 하고 그런 쪽으로 연구지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보고는 이미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윤숙 위원님께서 보충질의 하신 내용대로 바로 저희들은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는 바로 농촌진흥사업이라든지 농업정책사업이 지금 걱정해 주시는 그런데에 더 접근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보충질의해 주신데 저희들이 동감을 하고 그런 쪽에 저희들이 좀더 심도있는 연구와 기술보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으신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협과 제도적으로 점차적으로는 그런 쪽으로 나가야 되지 않느냐 지금은 실현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이 바로 이 쌀 유통의 전단계로서의 큰 숙제로 이렇게 지금 남아 있습니다.
그래 원장 입장에서 그것을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통을 담당하고 도정을 담당하는 농협이라든지 아니면 이쪽에 농협행정 분야와 저희들이 계속해 가지고 매분기마다 협의를 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아마 정부시책도 그러니까 명년도부터는 그런 쪽에서도 아마 정부에서 농림부에서 어떤 마인드가 설정이 될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게 나오면 어느 도보다 먼저 우리 도에서 그것은 정착시키도록 그렇게 유기적인 협조에 의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농정국 업무에 보면 농작물재해보험을 확대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험에 대해서 지난해 파악을 해 보니까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한테 피보험자, 말하자면 보험 가입시킨 사람들이 농작물재해 조사를 하기 때문에 그 농협에 맞는 재해보상을 그러니까 조사를 한단 말입니다. 농민한테 엄청 억울하게 돼 있어요. 그게 보니까 농정국에서는 농업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재해의 기준이나 이런 걸 따지기가 곤란할 것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차제에 농정국하고 농협하고 다 상의를 해서 꼭 그 재해를 따지러 갈 때는 농업기술원 전담직원이, 판결을 농업기술원 직원이 하게끔 이렇게 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재해보상법에 의한 농작물재해에 관한 농민들에게 보상해 주는 그런 조사문제는 물론 저희들도 일부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저희들 농업기술원이 연계해서 꼭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일부 지금 되지 않는 분야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같이 관련해 가지고 참여가 꼭 되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것은 관련부서하고도 협의를 전국 회의가 있을 때 시책건의도 해서 그러한 객관성이 있는 쪽으로의 재해 조사가 되는 방안을 건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농업인교육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6만명을 넘는 교육을 하고 있네요. 1년에.
그런데 지금까지는 아마 소득증대나 고품질 농산물을 위한 교육을 했을 텐데 본 위원이 파악을 해 보면 어제도 본 위원 지역구에 고춧가루 공장에 서울 관악구의 주부들이 40명이 왔었습니다.
그 분들하고 제가 대화를 나누었는데 고추를 그 분들은 1근에 8,000원 이상씩 주고 사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괴산지역에 지금 현재 고추가 조금 올라서 3,300원이에요. 며칠 전에 2,500원 했었습니다. 1근에. 그러니 거의 다 중간에 마진으로 다 없어지는데 차제에 이 교육을 할 때 우리가 판로교육을 위주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농산물을 가격을 잘 받는 사람은 못받는 사람보다 2년, 3년 농사지은 것보다도 더 잘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을 할 때는 꼭 농산물판매 위주로 하고 또 우리 관에서 농업기술원 같은데서 도회지에 있는 많은 단체들하고 자매결연을 맺든지 무슨 수단과 방법을 쓰지 않고 도·농 직거래를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년전부터 학습단체와 소비자와의 도·농교류 행사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전에는 도단위에서 모여서 하는 행사였었는데 작년부터 저희들이 도·농교류행사 때 예를 들어가지고 괴산군하고 인천 어디 소비자단체하고 연결이 되면 도에 와서 바로 개회식만 하고 괴산군 농민단체에서 인천에서 온 소비자들 다 괴산으로 데리고 가서 1박 2일을 한다든지 하는 그런 쪽으로의 소비자와의 연계방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유통문제는.
그래서 금년부터는 저희들이 교재를 만들 때 교재 뒤에다가 자기가 금년도 농사 지은 것을 소비자들하고 이렇게 거래한 그 사람들의 주소를 만들어 놔 가지고 농민들도 내 농산물을 사준 소비자들을 관리하도록 이러한 방법으로 교육을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좋은 그러한 대안까지 만들어 주셔가지고 상당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사항은 저희들 연구지도 공무원들이 다 좀더 심도있게 연구를 해서 좀더 소비자와 농민들이 가까이 접근하는 그런 쪽의 교육을 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포괄적인 질의가 되겠습니다.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밑에 예산현황을 보면 165억6,700만원 사업비가 농업기술원 사업비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본 위원 생각으로는 말 그대로 시험연구의 기능을 갖은 농업기술원에서 시험연구비에 27억2,200만원이라는 돈을 총 사업비 속에 프로테이지로 내 보니까 16.4%가 나옵니다.
그러면 시험연구사업에 다소 비중을 덜 둔 게 아니냐 본 위원 생각은 이런데 원장님께서 그 사안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 예산편성 항목으로 보면은 저희들 시험연구사업이 16% 내지는 17%밖에는 되지 않습니다마는 지금 여기 시험연구사업은 바로 거기에 있는 시험연구사업 27억2,200만원은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부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이고요. 이쪽 시험장에 32억1,900만원이 있습니다. 그것도 같은 시험연구파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160억중에서 대개 1/3정도로 시험연구사업에 이렇게 예산이 투자가 되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여기서 하나 시험연구사업은 대부분의 재원이 도비도 물론 있습니다만 국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러한 사항이 많이 있고 해서 비율상으로는 언뜻 보기에는 16%밖에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마는 대개 농업기술원 총 예산의 1/3정도는 시험연구사업에 예산투자가 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비중이 낮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은 예산을 더 좀 확보하고 이렇게 하는 방안도 강구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결하고 품질 좋은 충북 명품쌀 생산 기술보급에 소비자 선호형 벼품종을 보면은 오대벼가 나옵니다.
우리 정윤숙 위원님이나 우리 박재국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보충질의를 하는 겁니다.
오대벼를 농업기술원에서 공급을 얼마를 합니까? 1년에 종자로.
말 그대로 우리 지역 쌀 브랜드화를 위해서라면 오대쌀 하면은 얼른 소비자들이 천안뜰을 생각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참고로 해서 집행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환경친화형 비료 BB비료 공급 확대 1만213톤 92% 증가, 이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겁니까?
(…)
6쪽에요, 청결하고 품질좋은 충북명품쌀 생산기술 보급의 두 번째 항에 환경친화형 BB비료 공급 확대 이게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런 산출이 됐습니까?
BB비료공급 이게 나옵니까? 공급량이.
왜냐 하면은 이것은 농협이라든지 농정행정계통이라든지 저희들이든지 바로 협의회를 해서 그것을 공급할 물량을 확정져야 하기 때문에 공급은 하는데 어떤 수치를 얼마만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직 여기에는 숫자는 안 내놨습니다.
어디 있습니까? BB비료 공급 확대라고만 돼 있죠.
지금 농업기술원에서 여기 금년도에 농촌지도사업비에 보면은 58억8,400만원이 서 있는데 이 중에 상당 부분이 시범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금년도 계획서를 쭉 찾아보니까 시범사업이 도내에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나가는 것이 한 100여가지 됩니다.
그러니까 어느 시·군에는 작은 시·군에는 한 60개 사업, 많은 데는 80개 사업 정도 되더라구요. 이렇게 되는데 이 시범사업에 대한 지침이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하달이 됐습니까?
각종 농사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지침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중앙에서 국비지원해 나오는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만들어 가지고 대개 연초에 시·군센터 직원들을 불러 가지고 전달회의겸 토론을 합니다.
금년도 지금 위원님께서 이야기해 주신 것과 같이 그와 같은 많은 시범사업은 18일날 10시에 시·군별로 3~4명 담당계장 내지는 전문가가 와 가지고 금년도 시범사업 추진지침 시달회의를 개최하도록 이렇게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은 그것이 어느 소수의 특정인에게 시범사업이 계속 돌아가고 있다 이런 지탄이 많이 나와요. 농촌에서.
그래서 어느 시·군에서는 개선책을 미리 내놔서, 이미 보은같은 데는 보은신문에다가 발표를 했어요. 64개 사업에 금년도 시범사업이 5억8,260만원이다 그러니까 군내의 농민중에서 시범사업을 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말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을 하시오 이렇게 신문에 아주 게재를 해 버렸어요.
그래서 공문도 하달하고 이런 예가 있는데 아주 좋은 예라고 보은농업기술센터에다가 칭찬을 해 줬는데, 이런 불신하고 또 어느 특정인 소수에게 이런 시범사업이 계속 투입됨으로써의 지도기관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또 더 많은 농가가 소득을 증대하는 데에도 기여하지 못한 그런 일이 종종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과감하게 이번에 금년부터는 이걸 완전히 시정하도록 그래서 많은 농민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공개적으로 신청을 받아서 기준에 의해서 엄격하게 심사를 해서 정말로 시범사업을 할 만한 능력있는 사람에게 돌아가서 시범사업을 소기의 거둘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그렇게 추진해야 되겠다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시범사업에 대한 열린 농업기술보급사업 차원에서 각 시·군이 다 12월쯤 되면은 예산이 확정되면은 도의 예산이 확정되면은 바로 자기 군에서 신청한 사업중에서 자기 군에 배정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예산이 서면 시·군으로 배정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시·군에서 올라온 것을 자료를 가지고 예산요구를 해 가지고 확정이 된 내용을 시달해 주는 거기 때문에 대부분이 다 120% 공개가 됩니다.
금년도에 내년도의 시범사업은 이렇게 되는데 이걸 1월말까지 신청을 하라고 하는 것은 군보라든지 지금 보은군같이 신문에 낸다든지 아니면 또 이렇게 이번 새해영농 설계교육의 교재를 만드는데 캘린더식 교재를 만드는 단양군같은 경우에는 금년도에 14억을 들여서 시범사업하는 게 이런 거 이런 것이다 또 청주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 오픈을 시켜서 신청을 해라 이렇게 받고 있고 선정과정에서 특정인에서 시범사업이 돌아간다고 하는 것은 그전부터 그런 시각으로 보는 이야기가 자주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배제하기 위해서 저희들 농업기술원에서는 작년에도 그렇게 추진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더욱 그걸 정착을 시킬려고 합니다.
시·군별로 시범사업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성된 그 심의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움직여 주게 저희들이 기술지도 내지는 감독을 하고 특히 시범사업 선정할 때 지도공무원은 거기에 심의위원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농업관련단체나 농민대표가 들어가서 시범사업을 선정하는 방안도 불신을 제거시키는 가장 좋은 거 아니냐 이렇게 구상을 해서 심의위원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그렇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좋은 대안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보니까 어느 특정인에게는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17억까지 지원이 됐더라구요, 그런데 지원이 많이 된 업체나 개인일수록 전부 도산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것을 보더라도 정말로 정부가 의도하고 도가 지향하는 그 사업목표에 선정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 하는 것을 제가 실감을 했기 때문에 이 농업기술원 산하에 농촌지도사업이나 이런 시험사업에서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촉구하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에 보면 농업생명공학기술의 실용화 연구사업중에 식물의 유전자의 형질전환 또 유전자 조작 등을 통해서 새로운 품종을 육성한다고 하셨는데 그 중에 그 산성비로 인한 콩, 팥 등 두류작물의 생산량 감소에 대한 저항성 연구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무슨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2005년까지는 중기계획 그것을 추진하고 나면 2010년까지 장기계획 해 가지고 주로 이것은 유전자변형 내지는 유전자 조작에 의한 그러한 품종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콩같은 것은 예를 들면 콩에 대한 제초제를 쳤을 때 제초제저항성 향상 시험이라든지 이런 것이 그런 부분에 들어 있습니다.
즉, 제초제를 쳤을 때 콩에는 예를 들어가지고 피해가 덜하고 다른 잡풀은 전부 죽는다든지 아니면 다같이 콩이 여러 품종이 있지만 그러면 그 품종중에서 제초제를 쳤을 때 제초제 저항성이 어느 품종이 강하냐 그런 것을 선발을 해서 그런 것을 장려품종으로 이렇게 보급해 주는 그러한 계획이라든지 하는 그러한 거하고 또 그 형질전환에 의해 가지고 예를 들어가지고 콩꼬투리가 있는데 콩이 세 개 들어있도록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가지고 자연환경이라든지 재배적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 콩꼭지만 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그런 것을 어떻게 유전자 변형에 의해 가지고 환경재배 조건을 맞추어줬을 때 콩꼬투리 안에 콩이 다 박힐 수 있느냐 하는 그런 것이 바로 계획이 지금 단계적으로 돼 있어서 중장기계획에 의한 추진계획이 수립돼 있습니다.
아까 박종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문제를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BB비료가 친환경비료죠?
그런데 퇴비로 공급하면 톤수가 많이 틀릴 거예요.
그런데 여러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에 많은 농민들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여러 종류를 요구하면 아마 행정당국에서 그것을 구입해서 내준다든지 농협에서 내줄 때 여러 가지 업무추진에 어려운 것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가장 그 지역에서 타당성이 있고 그래도 농민들이 선호하고 하는 그런 BB비료를 관련기관과 협의해서 선정을 해서 구입을 해서 내준 아마 그런 걸로 일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앞으로는 그렇게 발전이 돼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는 조금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인한테도 누구한테 혜택을 주는 거고 또 소비자도 자기가 필요한 걸 구입을 하는 거고 그렇게 해서 티켓제로 운영하게끔 농업기술원에서도 각 농업기술센터에 협조요청을 해서 본 위원이 제시하는 방법대로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16페이지에 그 유용곤충 발굴 및 대량증식 기술개발에 대해서 장수풍뎅이가 우리에게 어떤 유익한 점을 주는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예를 들면 혈당강화를 시킨다든지 아니면 고지혈 예방을 한다든지 하는 이런 쪽으로 효능이 있다라고 이렇게 지금 의학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굳이 장수풍뎅이 뿐만이 아니라 매미가 되기 전에 그런 굼벵이라든지 그런 것도 장수풍뎅이와 같은 형태의 그런 쪽으로 지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 것을 재배를 할 때는 재배시설이 아주 탄탄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게 외부로 유출이 자연으로 다 그냥 유출이 안 되게끔 조심을 해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미 사육시설은 이미 돼있고요. 어떻게 보면 그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쓰는 거기 때문에 밖에 있는 나방을 유인해야 되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오히려 장수풍뎅이 성충이 산림을 해치는 것을 이쪽에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활용하기 위해서 유인해서 우리가 어떠한 그러한 구역내로 유인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 환경을 보존하는 차원도 없지 않아 간접적인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시는 내용은 그런 우려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7페이지 풋고춧가루 건조 및 장기저장기술개발이 있는데요. 저는 고춧가루는 햇고춧가루다, 묵은고춧가루 이런 말은 들어 봤어도 풋고춧가루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는데 풋고춧가루에 대해서 설명좀 해 주시겠습니까?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할 때에 농업기술원에 제가 주문한 사항이 하나 있어요.
도내에는 국내의 2, 3위의 충주댐하고 대청댐이 있고 거기에는 5개 시·군에 22개 읍·면 268개 부락이 댐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런데 그 피해가 어떤 것이냐 제일 큰 것은 우선 법적인 규제 이외에 농무로 인해서 농작물에 개화기 결실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런데 전국 어디에서도 댐이 우리나라에 여러 개 있지만 이것을 조사 연구한 그런 기관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주문을 드렸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어떻게 금년에 시험연구사업에는 누락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은 그 댐주변에 대한 그 별도자료를 드렸습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 해 가지고 별도 자료 제출했습니다. 우선 댐주변에 주요작물실태 내지는 생육조사를 먼저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금년도에 시작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댐주변지역에 아까 말씀대로 농무라든지 안개에 의해 가지고 그러한 생리장애라든지 병해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표본조사도 저희들이 실시를 할려고 그럽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로는 첫째 농작물 댐주변에 농작물 양분흡수 양상이 어떻게 되느냐라는 것도 조사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농작물의 양분흡수양상표본조사도 시작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시·군별로 특화작목 재배지에 대한 일단 토양비옥도 조사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네 가지로 구분을 해서 저희들이 그 재배실태, 생육상황 실태, 병해충 발생표본조사 그 다음 농작물 양분 흡수양상 표본조사, 토양비육도 조사 이렇게 추진을 해서 종합관리 어떤 시스템을 그렇게 저희들이 구상을 하는 계획을 금년부터 잡아가지고 그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내용은 별도로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 자료로 있기 때문에 별도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
과중한 업무처리가 되고 있는지 알지만 충북에 이 댐으로 인한 것이 너무나 큰 현안이기 때문에 제가 겸해서 그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년도, 당년도 이렇게 해서 그거보다는 5개년 계획이면 5개년 계획을 세워가지고 금년에는 어떤 항목에 대해서 어떤 작목에 대해서 어떤 분야에 대해서 그 과업명까지 명시를 해가지고 4년계획이든지 5개년계획을 세워서 집행부 총 책임자인 도지사의 결재를 받아가지고 매년 예산이 반영돼서 항구적으로 4년이든 5년 후에는 뚜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그래서 정말 그 과제가 해결된다고 그러면 그 데이터가 나온다고 그러면 아주 그 댐 상류지역의 주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그분들이 고대하는 그런 사업이니까 그렇게 도지사 결재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계획적인 종합적인 시험연구사업으로 추진됐으면 하는 것을 다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행기관 관계관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2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조영재 정윤숙 박재국 박종갑
정상혁 김환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박응희
○출석공무원
·농 업 기 술 원
원 장이양희
시 험 연 구 부 장김태수
기 술 보 급 부 장홍종복
총 무 과 장이상만
작 물 연 구 과 장이철희
원 예 연 구 과 장윤태
농 업 환 경 과 장박성규
농 업 진 흥 과 장이덕래
기 술 보 급 과 장한병학
생 활 기 술 과 장김숙종
종자생산시험장장김정수
옥천포도시험장장민경범
단양마늘시험장장송인규
음성시설농업시험장장노창우
잠사균이시험장장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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