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충청북도의회(정기회)
문교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지방공사청주의료원
1992년 11월 25일(수) 오전 10시 5분
의사일정1. 1992년도충청북도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1. 1992년도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행정사무감사의건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장훈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 시행령 제19조의 2항 및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충청북도의회 199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본 위원회에서는 감사일정에 따라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 행정사무 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시책운영의 합법성 여부를 파악하여 지방의회 활동과 예산안심의 시 활용하며, 이를 지방자치단체 시책에 반영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만큼 감사에 임하는 피감사기관의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당 위원회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1. 1992년도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행정사무감사의건
(10시06분)
○위원장 한장훈 의사일정 제1항 1992년도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청주의료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인사와 아울러 간부를 소개한 다음 업무 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 병원의 업무보고를 말씀드리기 이전에 저희 간부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진료부장 원구연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관리부장 홍재석 관리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총무과장 이영우 총무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경리과장 박해봉 경리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원무과장 김재일 원무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약제과장 박해자 약제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간호과장 이상숙 간호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괴산 분원 사무장 이원갑 사무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150만 도민의 대변기관으로서 도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시키고자 연일 수고하시는 위원여러분께 한 의료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러 위원님을 모시게 되어 대단히 반가우면서 불편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본 의료원의 살림을 소상히 보고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는 과정에 혹이나 미흡하거나 결여되는 점이 없지 않을까 사료되옵니다마는 사실 그대로 성실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도 원장이기이전에 의사이기에 혹시 행정에 미수기 있으시면은 이 기회에 많은 지도편달 있으시기 바라며 이 기회를 거울삼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로 저희 병원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현황보고는 회의록에 싣지 않음)
이상으로 업무현황 및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장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근 위원 수감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을 줄로 아는데 충주의료원 자료하고 비교하면은 상당히 부실한 면이 많아서 그래서 제가 자료의 요구에 규정에 의해서 부족한 부분하고 또 그동안 검토를 하면서 필요한 자료를 일단 요구를 하겠습니다.
자료 제출에 보면은 16페이지에 ’92년도 세입예산을 봐 주십시오.
세입예산에 보면은 자체수입이 41억3천8백억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자체 수입이 사업수입하고 과년도 수입하고 나눴죠. 그죠? 과년도 수입의 내역을 좀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다음 장 17페이지에 보면은 세출예산에 항목별 예산 지출이 전혀 안 나와 있거든요.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이렇게 돼있는데 실지 어떠한 내용이라든지 재료비에는 약품비 진료재료, 방사선재료, 검사선재료용, 혈액수입비, 급식재료비 해서 어떤 항목별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또 ’92년도 손익계산서 제출을 요청을 했었는데 여기 보면은 ’92년도 추정 손익계산서를 냈어요. 이것을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게 아니고 ’92년도 상반기 손익계산서 그래서 6월말까지의 손익계산서를 요구한 겁니다. 손익계산서가 나와야 되는데 추정 ’92년도 손익계산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4분기 까지는 나와 있죠. 지금 9월까지…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상반기에 한번 이고요 후반기에…
○김재근 위원 그러면 상반기까지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영안실 사채보관용 냉장고 구입비로 돼 있는데 거기에 대한 계약서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의료원 자료에 보면은 제가 요구한 의도도 그렇고 감사결과 처분지시조치결과 그 감사결과 처분지시가 전혀 안 나와 있어요. 그냥 내용만 나와 있지 그것도 경고면 경고장 내용이라든지 그 사후 조치한 처분이라든지 그렇게 안 나와 있고 또 인사위원회 개최한다는 게 여기에 지금 다 제출된 겁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거기에 다 제출되어 있습니다.
○김재근 위원 알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하실 것 있으면 요구하십시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장훈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할 것 있으세요?
○차주원 위원 자료요구할건 없는데 우리 김재근 위원님께서 방금 ’91년도의 세입에 자료요구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걸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작년도에 손익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적자를 냈어요? 흑자를 냈어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작년도는 저희들 경상적 흑자로 2억천백만의 흑자를 냈습니다.
○차주원 위원 그런데 금년에 추정손익계산서를 보면은 3억6,600만원이라는 가상적자를 예상하고 계시는데 자부담을 상계한다 하더라도 1억 얼마가 적자가 났는데 여기에도 보면은 업무현황의 38페이지 병원발전 생활화 계획에 있어서 만약에 사업비 내역에서 자부담이 1억7,000만원을 자부담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자부담은 어떤 것으로 충당할 것인지 작년도 재작년도에도…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그것은 1억7,700만원을 저희들 ’91년도 보사부의 IBRD차관 도입후에 후불제 또 일시에 지불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분할 상환하기 때문에 저희들 노력으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차주원 위원 그럼 그게 자부담이 될 수가 없죠. 하나의 그것도 IBRD 이것도 차관이기 때문에 부채지 자부담이 될 수가 없는 것이지 그러시고…
○위원장 한장훈 자료 요청한 것인지 아닌지 질의는 이따 해주시고…
○차주원 위원 이것은 우선 자료가 필요한 거고…
○김경회 위원 제가 자료 ’92년도 4월 18일 도감사결과 조치사항 그것 좀 내 주시고 저희가 작년도에 정기회 감사를 하면서 그때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이 있었을 겁니다. 작년도 도감사 지적사항인데 작년도 결손처분액이 나왔을 거예요. 결손처분의 그 내역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재정자립도에 대한 그 계획이 나와 있으면은 좀 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재근 위원 그러시고 제가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각과별로 1월부터 6월 그것 3/4분기는 가능하겠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가능합니다.
○김재근 위원 각과별로 수입을 작년대비해 가지고 증가율 이라든지 감소율을 거기에 따라서 어떤 임상 연구비가 지급이 되지요. 임상연구비 지급 현황하고 그걸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장훈 그런데 그게 2시까지 가능할까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가 이것 준비하는 대로 내지요. 아니면 차후 계속 내 드리겠습니다. 준비되는 대로…
○위원장 한장훈 차위원님께서 자료요청할 것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차주원 위원 없어요.
○위원장 한장훈 그러면 지금 김재근 위원님과 김경회 위원 차주원 위원님의 자료요청한 것 가능하면 2시까지 준비해 주시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장훈 그러면 시간관계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감사를 계속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시에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근 간사, 한장훈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재근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의 소지가 있는 관계로 감사 관계자 외에는 좀 나가주셔도 되겠습니다.
의료원장께서는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떤 위원이 먼저 질의하시겠습니까? 김경회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죠.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다 들어와 있습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한건이 미결되었습니다. 미수금 관계가 추가적으로 되어서…
○위원장대리 김재근 빨리 내주시길 부탁합니다.
○김경회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재근 김경회 위원 질의하시죠.
○김경회 위원 우선 감사준비를 위해서 고생하신 원장님 이하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실제 저희가 의료계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도 언뜻 보면은 관계관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상당히 질의의 도수가 낮을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을 우선 말씀을 드리고 우선 저희가 감사를 하기 이전에 의회에서 얘기되었고 이 사안이 작년도의 상당한 흑자폭이 컸었는데 금년도 9월말 총별로 우리가 감사자료를 봤을 때 상당한 액수가 지금 적자가 누적이 되는 원인에 대해서 일단 원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선 저희가 감사하게 되는 목적이 구조적인 모순점이나 이런 것을 고쳐야 되는… 또 조례가 저기하면은 우선 조례를 고쳐야 되는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으니까 지금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정관에 대한 것이 확실히 지금 시대에 맞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우선 두 가지만 견해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먼저 김경회 위원님 답변올리겠습니다.
저희들 작년도 연말 결산이 흑자 2억1,100만원으로 저희들 예산 금액이 현재 3억6,900만원으로 추정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내용을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보호환자하고 보험환자 하고는 약 23%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저희들이 23%의 차액보존을 연초에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이 16만명 보호진료한 진료를 하고 못 받은 돈의 액수가 연 4억에서 5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작년도에는 당초예산의 저희들이 3억800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진료를 하고서 금년도에는 1회 추경에 1억이 세워졌습니다마는 전반기에 저희들이 5천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결손은 만약에 연말에 보호 진료비 23%에 대한 차액보전을 받으면 별 차이가 없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것은 보험환자와 일반환자를 받아가지고 현대화 병원에서는 적자폭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는 정관 내용입니다.
이게 아마 지방공사 1983년도이기 때문에 10년이 된 것 같습니다. 모순된 것이나 이런 것은 저희들 전국에 33개 의료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1년에 두 번 원장회의나 연합회 회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참석을 하시는 분이 도 보건, 도 관계관하고 내무부 공기업과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관에 대해서 부족한 것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은 거기에 저희들이 소신껏 발표를 해 드리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지금 두 번째로 답변을 해주셨는데 지금 공기업법이 ’83년도에 확정이 됐는데 지금 정관내용을 보면은 의료원 정관이 부칙 개정이 ’89년 2월 25일날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부칙이 또 개정된 것이 ’91년 9월 30일날 되었는데 여기에 쭉 보면은 이사를 선발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충남대 총장이 추천하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가 병원에 겸직 근무하는데 2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부설이 되었습니다. 우리 도에… 그렇다면은 이것도 바꾸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거기에 대한 견해는 어떠세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답변올리겠습니다.
이것은 먼젓번 이사회의 전 이사회의 안건으로 나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사회를 저희들이 7인에서 11인까지 두고 있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생기지 않고 작년도 12월달에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저희들 이사님으로 의료계 대표로 학계대표로 충북대학 병원장 이복희원장님이 저희 이사님으로 위촉이 되셨습니다.
○김경회 위원 아니죠. 지금 그것을 득했다고 그러면은 정관을 고쳐야 되는 입장이 되어 있는데 지금 정관을 수정할 수 있는 법적인 제도적인 건의를 했었느냐 안 했었느냐 일단 거기까지 해서 지역의료계 대표인으로서 들어갔다고 하면은 지금 여기에 보다 보면은 정관이 바뀌어야 되는 조건이 나오는데 실제 이것은 여기에서 법을 바꾸어 달라는 일단 건의를 했었어야 타당한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것은 답변올리겠습니다.
원래 저희들 7인에서 11인으로 되어 있는데 그동안 한분이 모자랐습니다.
열분의 이사님이었습니다.
○김경회 위원 일단 말씀이 그 분야에 나왔으니까 지금 이사회 지금 열은 회의록이 여기 부착이 안 됐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이사회 회의록요?
○김경회 위원 예, 이사회 회의록 그러면은 이사회 회의록을 이따가 제가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여기에서 제가 봤을 때는 충청북도 보사환경국장, 충청북도 기획담당관, 청주시장, 괴산군수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물론 대리 참석도 가능한 것으로 다가 저는 아는데 여기에서 대개 이사회가 열릴 때 대리 참석 비율이 대충 얼마나 되나 혹시 원장님 아시는 대로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대리 참석은 한두 분이지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괴산군 같은 경우는 저희 괴산분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이사님으로 계셨습니다마는 일선 시장·군수님들이 바쁜 일정 외에는 거의 대리 참석은 안 하고 평균 아마 한분 아니면 두 분 정도 그동안 해오셨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랬을 때에 그 대리참석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되어 있어요? 그 근거는 없죠?
○관리부장 홍재석 근거는 없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구조적인 모순점은 여기에서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항상 우리 사회가 이제까지 구조적인 모순점이 바로 이런 데에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은 결과적으로 정관을 우리가 고쳐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데까지 봉착이 되는데 원장님의 견해를 한번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이 연구 검토해서 다음 저희들 기회 있을 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일단 그러면은 본 위원이 두 가지만 지적을 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관에 대리 참석이 되지 않는 그 분야를 바쁘다는 이유로다 해서 대리 참석을 했다는 그 근거는 규정을 빨리… 정관을 고쳐야 된다는데 봉착이 되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지금 이사로 위촉할 수 있는 지금 8개 분야에 있는 이분들을 우리가 조속히 해서 이 정관을 빨리 고쳐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지금 정관상의 불용액 처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5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85년도것까지는 이미 처리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저희 이사회에서 결손된 사항이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이사회에서요?
○관리부장 홍재석 예.
○봉하용 위원 위원장님! 김경회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봉하용 위원입니다. 지방공사를 1983년도 7월달에 지방공사로 전환이 돼서 지금 우리 의료원장님이 열심히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7인에서 11인의 이사가 선임이 돼서 10인밖에 안됐다가 추가로 해서 11인이 됐다고 말씀을 해주시고 공사의 지침에서 보사부의 지침에 의해서 이사 선임이 보사부의 지침에 의해서 어떠한 선임 사항이 나와 있습니까?
보사부 지침에 의해서 이사를 설정한 것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 정관에 선임이사가…
○봉하용 위원 그런데 그것은 도 의료원의 정관사항으로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도 조례나 이런 것을 승인 사항으로 이사를 선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도 조례에 의해서 한 것이냐… 내부로 한 것이냐…
○관리부장 홍재석 저희 충청북도 의료원 설치조례는 이번에 인원수만 나와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따르는 선임이사와 또는 겸직이사의 의원은 저희 정관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봉하용 위원 정관에서 하는군요.
그럼 도 조례를 고쳐야 되겠네요. 인원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사장님이나 간사선임… 도 조례가 명백하게 밝혀져야 되는 사항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이사회의 회의는 말이죠 월 몇 회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은 지금까지 정기이사회는 봄, 가을로 저희들 4월과 12월에 대개 하고 있습니다.
○봉하용 위원 정기 이사회를 봄, 가을로 하고 계시다고 원장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내부 운영이 잘되어 있는지 실질적으로 이것보다도 운영의 사항에서 지금 굉장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문이나 여러 외부의 지탄을 많이 받고 있는데 내부의 운영 사항의 문제는 내부적으로 지적해야 할 부분이고 지금 현재로 봤을 때는 운영관리사항에서 큰 문제가 제기 되고 있지 않느냐 이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 정기 이사회가 봄, 가을로 됐다는데 우리 의료원의 이러한 문제가 있다면 임시회라도 해서 이사회를 붙혀서 의견을 서로 상충하고 이래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해서 제가 지적을 해드리고 싶구요.
지금 뭐라고 말씀하셨느냐면은 대리참석은 할 수 없다고 했는데 대리 참석을 하신 분은 누구누구인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 청주시장, 청원군수, 괴산군수 이렇게 해서 나열이 되어서 나왔는데 대리참석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것을 좀 밝혀주시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 먼저 봉하용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정기이사회 2회 임시회를 노력해서 가급적이면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하구요.
그 다음에 대리 참석은 저희들이 1년에 두 번씩 하는데 아마 지금 명단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면으로 저희들이 제출할 기회를 주시면 서면으로 제출을 올리겠습니다.
○봉하용 위원 서면으로 해주시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일국의 시장·군수라는 사람들이 이사가 되어 가지고 말이죠. 대리 참석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이사가 되었다면 하지 말아야지. 그런 것이 아닙니까? 그래놓고 운영을 잘 내실있게 하라 이런 얘기를 다소에 미흡하지 않으냐 이래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두시고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우리 김경회 위원님이 지적을 조언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금 신문이나 여기에 많이 주목을 하더라도 보도에 나와서 알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말이죠. 진통을 겪는다고 하면 말이죠. 결혼해 가지고 마누라를 데리고 살 수 있는 이런 한 모체에서 같이 생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여기에는 첫째로 운영에서 이 이사님들이나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관리부서에 모든 분의 책임이 아니냐 해서 지적을 하고 수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봉하용 위원님 보충질의 끝나셨죠?
○봉하용 위원 예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김재근 봉 위원님 질의하시죠.
○봉하용 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에 부언해서 말씀드리면은 13페이지를 보아주십시오. 업무보고의 13페이지를 간략하게 봐주십시오.
직원을 위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장소, 일시가 ’92년도 6월 구내잔디밭에서 하셨다고 보고해 놓으셨는데 테니스나 산악회, 바둑대회 등을 개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내부에서 문제가 많이 돌출이 되어 있는데 이런 대회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예산만 낭비한 것이 아니냐 이것을 지적을 해드리고 싶어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직원과 내부적으로 이사들과의 화합이 안 되어서 문제점이 자꾸 외부로 돌출이 된다면 예산을 낭비한 것이 아니냐, 이외의 부분에도 그런 것이 있을게 아니겠느냐 우리가 실질적인 의료원의 기술진이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항은 제대로 지적을 하고 사실 이렇게 알아볼 수 없겠지만 외면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부분에서 이것은 예산을 많이… 이렇게 대회를 치루면서 내부에 이런 문제가 있다면 우리 김경회 위원님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예산에 대해서… 그러면 예산이 실질적으로 잘 쓰여졌겠느냐 의심이 간다는 얘기에요. 의심이… 이 점을 밝혀 드리고…
○김경회 위원 ’92년 6월 25일자 충청일보에 보면은 청주의료원 회계부정 의혹이 상당히 크게 보도가 된 사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은 저희가 자료를 일단은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을 했는데… 지금 추가 자료 나온 것을 보면은 영안실냉장고를 구입했다는 계약서에 지금 그것이 원 감사자료에 기록되어 있지를 않았었고 이것도 천만원 이상에 대한 자료제출을 천만원 이상 물품에 대한 계약관계를 전부 자료를 내라고 했는데 실제 빠져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자료를 우리가 요구한 것이 불충실했지 않느냐 또 이외의 지금 저희가 독촉을 하면은 또 빠진 것이 또 있을 수 있는데 지금 원장님이 자료를 챙겨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영안실 냉장고 구입 2,850만원 이외에 저희가 지금 모르고 있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렇다면은 여기에 지금 자료제출해 주신 것 이외에는 천만원 이상짜리 계약 건수가 금년도 집행된 것이 없느냐 그렇게 하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은 지난번 감사 때 분명히 물론 회의록이나 기타 자료를 저희가 뽑아보면 알겠지만 본 위원이 수의계약관계를 분명히 아마 지난번 감사 때 얘기를 한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 지금 영안실 냉장고 같은 경우는 2,850만원인데 수의계약이 되었습니다. 지금 분명히 예산 회계법 몇 조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로 치부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지금 답변은 분명히 그렇게 나올 테니까요.
사실 물론 예산회계법상 우리가 계약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오는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어떤 법적인 논리를 떠나가지고 지난번에 의회 감사 때에도 분명히 수의계약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한 예의 충주의료원 하고 성질면에서 상당히 예리하게 말씀들은 다른 위원님들이 해주셨는데 여기에 대한 견해를 원장님께서 밝혀주시고 여기에 인사위원회에서 모든 처리가 전부 다 되었다고 그러는데 인사위원회를…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인사위원회를 한 두 개씩 근거서류가 몇 개 빠졌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데 이것이 자료에 지금 다 명시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 진료부장님께서 인사위원장으로 계셨으니까 실제 빠져 있었던 것이 있었다면은 좀 말씀을 해 주시고 없다면은 어쩔 수 없는데 일단은 회계 부정에 대한 이 문제를 좀 집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지난번에 우리 원장님에 대한 연임반대운동을 편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서 각과의 과장님들이 거의 다 거기다가 서명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 경영자로서의 견해를 한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우선 행정적으로 미숙했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먼저 사채보관함용 미비의건은 저희들은 천만원 이상 외래 장비물품 구입건이 되었기 때문에 빠졌습니다.
일부러 고의성이나 이런 것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 사채보관함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수의계약은 그 이후로 금년도에도 아마 제출한 바가 없고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수의계약에 대해서는 일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고 시정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사채 보관도는 금년도 집행이 된 것이 아니고 작년도 5월달에 집행을 하였습니다. 이때 수의계약 내용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마는 저희들 조달품 구매가격도 알아보고 타 의료원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채함이 들어온 것 하고 이단 29 하구요 조달청에서 의뢰를 해보니까 이단 29 1대가 735만원 이었고 도 추천 의뢰해서 ’90년도 동일부를 1대를 700만원에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한국공업협동조합하고 동일명을 462만원에서 실질적으로 물론 수의계약을 한 것은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앞으로 시정을 할 것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조달청하고 타 의료원과 비교하여 분석해본 결과 사실은 수의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수의계약에 대해서는 한도 이외에는 저희들이 시정해서 금년도부터 수의계약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근거서류는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총무과장님도 있고 인사위원장인 진료부장도 계시니까 먼저 서류를 잘 제출했는지 우선 총무과장님부터 말씀을 하면 어떨까요?
○위원장대리 김재근 그것은 아까 제가 분명히 확인을 했죠. 인사위원회 기록을 요구한 자료, 여기 제출된 자료 이외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한 적이 없느냐를 아까 분명히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원장께서 분명히 없다고 답변을 하시고 지금 충무과장한테 답변을 하라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일단은 인사위원장으로 계시는 진료부장께서 답변을 해주시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료부장 원구연 진료부장 원구연입니다.
이상에 나와 있는 다른 이사회를 개최한 적은 없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서류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김경회 위원 인사위원회를 집행을 하면서 인사위원장이 날인 안한 것이 있죠?
진료부장님!
○진료부장 원구연 예.
○김경회 위원 날인안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진료부장 원구연 그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서 인사위원장으로 날인을 안 한 것이 아니라요 9월달에 직원 인사발령이 있을 때 인사위원회를 소집하지 않고 바로 발령안을 가지고 와서 결재 해달라고 해서 그것을 조금 그 문제점을 말씀을 드리고 그때 결재를 한번 하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럼 인사위원장은 그것을 하지 않고서 직접적으로 인사를 할수 있는 것은 그 체제상 어떻게 되나요. 약식으로라도 후일에 집행을 하고서라도 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고 요식행위 아닙니까?
○진료부장 원구연 처음에 인사발령은 인사위원회에서 일단 한번 심의를 거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회 위원 그렇다면은 인사위원장으로서 인사를… 제가 왜 이것을 묻느냐 하면은 지금 지난번에 아까도 지적을 해드렸지마는 어떤 연임을 반대한다. 물론 사람이라는 것이 기본 욕망이라는 것은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것은 누구든지 기본욕망으로 추구가 되지마는 여기에서 인사위원회에서 그런 인사점의 문제점 때문에 이런 문제가 파생이 됐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인사위원장으로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진료부장 원구연 8월 1일로 기억하는데요. 8월 1일날 행정과장님들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역시 같이 인사위원이라든가 혹은 인사위원장에게 혹은 진료부장에게 전혀 상의된 바 없었고 전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 제가 결재할 때는 진료부장으로서 결재는 했는데요. 9월달에 들어서 다시 직원의료원 임직원 18명에 대한 인사가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 저는 인사가 있었는지도 모르구요. 그날 오후에 진료를 하는 도중에 총무과 직원 한분이 인사 발령안을 들고 들어와서 18명에 대한 인사를 죽 단행하고 나서 결재를 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지금 의료원의 구조적인 모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으로 봅니다. 인사위원회 위원장의 인사위원회가 열리지도 않았는데 총무과장이 인사서류를 들고 와서 사인을 해다오 하는 것서부터… 그렇다면은 작년도에 아까 원장님이 일단 말씀을 하셔서 불용액 처분 등등해서 작년에도 결과적으로는 2억9천만원에 대한 흑자가 아니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흑자 누증 폭을 말씀해 주실 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고 금년도 3월인가 서류를 죽 보다 보면은 정형외과 과장이 1한명 바뀌었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그렇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 이후에 그 자료 위원장님 가지고 계시죠?
○위원장대리 김재근 예.
○김경회 위원 그 이후에 보면은 급박하게 외래환자, 진료환자 전부 다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은 결과적으로 그런 인사에 대한 공조직 속에서 그런 인사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결과적으로 의사들이 자기 소임을 다하지 않는 것 아니냐…
제 생각에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두 분 중에 누가 하셔도 좋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제가 먼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신현대 과장님이라고 전임 과장님입니다. 그렇게 하고 다음에 오신 분은 조흥래 과장님이라고 저희들 다음에 오시는 분은 공중보건장학의 선생님입니다.
저희들 정형외과 환자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단 전임과장님이나 현재과장님이나 여기계신 진료부장이나 저와 같이 진료과를 2개과로 증설할려고 한분을 더 모시게 됐구요. 물론 정형외과 의사를 구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한 분은 계시고 또 한 분은 추가로 저희들이 영입할 목적으로 다음 후기 과장님을 모셔오게 됐구요. 전임 과장님은 실질적으로 외국에 나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정관에 저희들이 외국에 나가가지고 저희들이 근무지출 면이나 재정적인 수완이 대학병원 같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분은 이적을 개인 세입병원인 을지병원에 가서 외국 체류지간 동안도 봉급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이적을 하셨습니다. 양해해 주시구요.
그 다음에 외래하고 입원하고 해서 죽었다는 것은 몇 가지 요인은 있습니다만 그 중에 저희병원 내적인 문제로는 저희 5월달서부터 지금 11월달까지 한 7월을 병동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영향은 갔으리라고 믿습니다. 지금 차차 증가하는 것으로 봐서는 별 염려는…
시일이 지나면 회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구요. 또 저희병원에 들어오시면 알겠지만 본원이 해가 거듭할수록 낡고 또 작년도 이맘때쯤 되어서는 저희들 참 지저분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로 위원님들이 도와 주셔서 도비 4억1천만원을 들여 가지고 그 이후 계속공사를 장기간 하다보니까 약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회 위원 지금 원장님이 답변을해 주셨는데 물론 본인의 신상에 대한 것을 제가 묻는 것이 본 위원이 구차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인사위원의 원구연 과장님이 인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해서 실제적으로 이병현원장의 연임을 제일 앞에서 반대로 했는데 과연 제가 보기에는 16명이 날인했습니다.
16명이 5월 14일날 여기에 날인을 했는데 그렇다면은 여기에서 원장님하고 같은 외과 과장만 여기에다 날인안하고 거의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까지 의사분이 18명 맞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 본원에 지금 23명이 근무하고 있구요. 의사 수는 괴산분원을 포함해서 현재 스탭이 23명이구요.
그 다음에 일반의 1명이고 전공의가 2명이고 인턴이 7명 33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렇다면은 지금 제가 봤을 때 16명이라고 그러면은 한 7～80% 이상되는 과장들이 결과적으로 어떤 불만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럼 지금 제가 아까 지적했듯이 여기에 대해서 왜 작년도 하고 올해하고 물론 환경변화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권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 때문에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제가 항상 얘기하는 의술을 가졌느냐 인술을 가졌느냐 환자들한테 말 한마디라도 친절하게 해줬느냐 안 해 줬느냐에 따라서 진료환자들이 늘을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과연 이런 구조적인 모순점을 과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겠느냐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이렇게 됐을 때 과연 우리가 이런 구조적인 모순점을 계속 안고 있어야 되겠느냐 그렇다면은 아까 그래서 제가 정관에 문제점을 지적을 한 것입니다.
정관의 문제점을… 그래서 이것이 도의회에서 정관을 다시 개정을 하든 어디서 하든 거기에 필요한 이런 구조적인 모순점을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현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연구를 해줘야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선 거기에 대한 견해나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우선 죄송스럽구요.
저희 행정을 잘 모르다 보니까 그런 과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적극 시정해 나가도록 또 참고가 되거나 주위에 조언을 들어서 시정할까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연임 반대할 때 5월14일이죠? 5월달 그 당시의 스탭이 몇 명 있었어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습니다.
○진료부장 원구연 의료원내 과장은 전부 18명이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18명이었어요?
○진료부장 원구연 원장님 포함해서… 국가레지턴트나 인턴선생님 포함해서.
○위원장대리 김재근 원장님하고 일반외과하고 나머지 16분이 다 연임을…
○김경회 위원 제가 한 가지 주문을 좀 하고 가야 되겠습니다. 어차피 본 위원이 조례개정특위원회에 소속이 되어 있으니까 인사위원회 위원장님도 계시고 원장님도 계시니까 조례를 어떤 방법으로 고쳐야 우리 지방공사 활성화가 되겠느냐 하는 것을 사후에 내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위원장대리 김재근 제가 보충질의 좀 할 겸 여러 위원님들이 양해하시면은 육위원님이 좀 잠깐 진행을 하시죠?
잠깐 휴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위원장대리 김재근 김경회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경회 위원 지금 제가 질의했던 내용 중에서 지난번 5월 14일이죠?
그것을 듣기 위해서 관계자 인사위원장만 출석을 시키고 비공개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비공개로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인사위원장만 계시고 나머지 분들은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회의를 다시 공개로 감사하겠습니다.
효과적인 감사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은 지금 위원 중에 최고 연장자인 육 위원님이 위원장 대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육봉호 위원, 김재근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육봉호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근 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재근 위원 감사자료 16페이지에 보면은 본원 자체 수입항목에서 41억3,800만원 중에서 과년도 미수금이 12억2천3백만3,000원 해서 이것이 한 14억 최소한 6,000만원 정도가 과년도 이월 수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이… 그래서 실질적으로 손익계산서 상반기에 2억9,000만원 정도가 적자를 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월된 2억3,833만원을 현금 이월된 것을 따져 봤을 때 한 전반기에 5억 이상이 결손이 생기는 것으로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하다면은 지금 이 자료에 제출해 주신 예산결손의 3억9천9백은 약간 상당히 허구가 있지 않나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감사 자료 24페이지에 의사 숙소 신축 계약관계 서류에서 보통 이것이 1억8,000만원을 가지고 건평 109평에 사업비가 1억8,000만원이나 되면은 산술적으로 평당 한 160만원이 됩니다. 시중에서 아파트를 보통 그래도 보통 이상 수준으로 진다고 해도부지 포함해서 170～180만원 이 정도 될 것입니다. 부지값이 포함이 안 된 상태에서 평당 한 169만원 정도 공사비가 소요 되었다는 것은 너무 과다하게 공사를 했지 않았나… 그 일례로 같은 충주의료원을 보면은 건평 200평해서 6세대 1동 2층으로 지었는데 거기도 신흥건설 합자회사 거기에 용역을 주어서 했는데 거기도 보면은 평당 단가가 119만7천원입니다. 같은 의료원의사 숙소를 지으면서 충주의료원은 평당 119만7천원에 지었고 청주의료원은 평당 160만원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명쾌하게 사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김재근 위원님 답변올리겠습니다.
먼저 손익계산서는 연말 추정 얘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작년 2억1,100만원 이월금 중에 실질적으로 미수구입 되었던 것을 포함해서 되었기 때문에 연말 추정이 그렇게 나왔구요. 그 다음에 아파트 신축 설계 단가가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 신축 아파트는 낙찰금액이 1억6,700만원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109평을 치고 그 신축하면서 구 기숙사가 저희들 지금 560평 있습니다. 거기에 난방공사로 인한 추가 공사금액이 27,667,000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파트 109평 짓는 것에 대한 소요액을 내다보니까 낙찰금액 1억6,700만원 중 구 기숙사 냉, 난방 기구를 뺀 27,667,000원을 빼면 1억39,333,000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1억39,330,000원을 109평으로 나누니까 1,284,000원의 평당 건축비를 하겠습니다.
작년도 충청북도 주택과에서 건축비 상환가격 조정 내역을 보면 25평이상 15층이하 평당 단가가격이 131만원으로 조정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의료원 병원 아파트 신축공사비 평당 단가는 1,284,000원 되겠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러시고 그 아파트의 건축설계 부분에서 설계와 수의계약으로 한 것으로 되어 있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건축요?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들 신문공고…
○김재근 위원 24페이지에 보면은…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것은 저희들 입찰 신문공고에서 일반 경쟁입찰을 본 것입니다.
○김재근 위원 아니 광문종합건설에서 공사는 공개경쟁입찰로 하셨고 그 설계과정은 수의계약으로 해서 제출이 되어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맞습니다. 이것은…
○김재근 위원 그것은 어떠한 경우로 인해서 수의계약을 한 것입니까?
○위원장대리 육봉호 원무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원무과장 김재일 원무과장 김재일입니다.
설계 용역을 수의계약한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회계법 104조에 보면은 14조 3항을 보면은 특정인이 기술을 요하는 공사, 설계, 감리, 특정인 측량, 훈련시설, 설비 또는 특정인의 기술적 용역 계약을 하는 경우는 수의계약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예산 회계법 저희들 회계법에 136조에 그것은 설계는 수의계약할 수 있다.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의해서 설계는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김재근 위원 아니 아파트 같은 것도 특정기술이 필요한 것입니까?
이것이 설계 같은 게… 지금 말씀하신 특정한 경우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마는…
○원무과장 김재일 설계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김재근 위원 아파트 숙소 짓는데 무슨 특별한 경우에 이것이 해당됩니까? 도대체… 그리고 의사 숙소를 손익태 건축사무소 아니면 하지를 못해요?
○원무과장 김재일 그것은 용역으로서 보니까 그렇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예산에서 104조 3항에 보면은 용역 등이라고 그래 놓구요. 설계는 용역에서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수의계약으로 한 것입니다.
○김재근 위원 그러시고 89페이지에 보면은 ’91년 8월 1일자 1억 지출 내역이 있습니다. 거기 좀 봐주십시오.
여기에 보면 시설, 배관 및 건물 개, 보수공사 설계비로 해서 지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지출을 경리과장 김재일 씨가 날인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죠?
○원무과장 김재일 예.
○김재근 위원 4월 18일 도 감사 시에 이번에 가장 큰 징계로서 감봉처분을 받은 분이 8월 1일자 인사이동 하면서 그날 굳이 이것을 1억원의 돈의 지출을 하고 가야지 될 상황이 있었는지…
그 다음 후임자가 후임 원무과장한테 지출을 해도 별 차질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긴박한 사유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원무과장 김재일 그것은 광문 건설에다 이번에 사업 현황공정등 수의계약을 해가지구요. 거기에서 청구가 들어왔습니다. 선금 좀 지급해 달라고… 그래서 제가 미루다가 그래도 긴박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그날 발령을 제가 받기는 그 후에 받았습니다마는 그것이 처리계획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에서 지원했던 도비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항상 정기예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은 우리 예산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예산을 받아 가지고 정기예금을 한 것이니까 우리 예산회계법 규정에 의해서 선급금 지급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출을 한 것입니다.
○김재근 위원 제가 질의 드리는 의도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구요. 실지 도 감사에서 한 CT 구입서부터 수의계약으로 해서 한 20가지 수의계약으로 해서 가장 큰 징계를 받은 분이 더구나 그날 8월1일자로 경리과장에서 원무과장으로 인사이동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굳이 이 돈을 지출하고 갔다는 이유를 밝혀달라 그것입니다.
○원무과장 김재일 발령은 8월1일자이지만 인수인계 때문에 8월8일날까지는 그 자리에 다 앉아 있었습니다. 실지 인사발령은 8월1일자로 받았습니다마는 그 후속 처리를 하기 위해서 과장들의 실제 이동은 8월7일이나 8일날까지 그 자리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규정상에 되게끔 되어 있고 그리고 이것은 우리 예산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에서 보조금이 정기예금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가 딴 의미 없이 선급금 규정에 의해서 계약은 그전에 했던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처리를 한 것입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김재근 위원 8월1일 이전에 보면은 경리과장을 몇 년 하셨습니까?
몇 년 전부터 경리과장을…
○원무과장 김재일 2년 7개월 했습니다.
○김재근 위원 2년 7개월요? 그러면은 청주의료원 내에서도 거의 주무로 하셨겠네요?
○원무과장 김재일 예.
○김재근 위원 그러시고 아까 이 원장께서 과년도 미수금으로 12억… 2억 정도의 금은 또 91년도 92년도에도 발생이 될 테고 그렇지마는 과년도 이월금이 2억3천8백33만원이었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김재근 위원 실질적으로 상반기 손익계산이 지금 2억9,000만원이 되겠죠?
○관리부장 홍재석 위원장님! 아까 김재근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 제가 보충 답변드리면 안될까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 관리부장이 해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육봉호 예, 말씀하세요.
○관리부장 홍재석 저희 수금자료 12페이지에 세입과 또 추정 손익에 대한 차액을 질의 하셨는데 거기 유인물의 16페이지에 보면은 저희 자체수입이 47억9,100만원입니다. 12페이지 수금자료 12페이지에… 그중에서 사실상 금년도 이월금이 12억2,800만원입니다. 그러면은 그것을 제하면은 35억6,300만원이 실질적으로 자체수입이 됩니다.
○김재근 위원 상반기 실질적인 수입은 35억6,000만원이 되죠?
○관리부장 홍재석 예, 상반기는 그렇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럼 상반기 지출은 얼마입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6월말까지요?
○김재근 위원 예.
○관리부장 홍재석 지금 저희는 산정비를 가지고 제가 보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들어 보시고 질의가 계시면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출은 그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은 17페이지에 보시면은 지출의 총합계가 50억4,800만원입니다. 그중에서 자본적 지출 즉 말하자면 자본예산의 12억2,400만원을 빼면은 38억2,400만원이 실질적으로 비용 지출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은 아까 16페이지에서 차액 나는 35억6,300만원 하고 또 지출에서 차액이 38억2,400만원을 빼면은 약 3억6,100만원이 결손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계할 때 추계가 3억6,100만원으로 된 것입니다. 내역은 100만원 단위로 계산을 하다 보니까 600만원은 자투리계수가 처분된 것입니다.
○김재근 위원 3/4분기까지 3억6,500만원이죠?
○관리부장 홍재석 예.
○김재근 위원 그러시고 일신상사 부도 시에 6억 정도가 미수금으로 되어 있었죠?
그래서 일신상사 부도 시에 채권단하고 채무협정이나 어떤 상환계획 여부라든지 그러한 것이 이사회의 규정에 의료원 이사진 이사회 보고 내지는 승인 사항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아까 원장께서는 정기적인 정기회만 이사회를 한번, 두 번 개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임시회의를 소집할 사항이었는데 그때 어떻게 조치를 하셨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 그 공문이요. 9월달쯤 해가지고 왔기 때문에 저희들 며칠 있으면 정기 이사회 날짜가 잡힙니다. 그래서 바로 정기 이사회 날짜가 너무 멀면 임시 이사회를 통하여 보고, 승인을 받아야 하나 며칠 안 남기고 저희들이 이사회가 있기 때문에 이번 이사회 때 저희들 이사회에 상정해서 승인 받을 예정입니다.
○김경회 위원 아직 승인은 안 난 것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김경회 위원 일신상사 지급금이 전체가 얼마나 됩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9월말 현재로는 4억5,400만원입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도 있을 것이 아니에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 이후로는 저희들이 일신상사 빼고 다른 대리점 및 경쟁입찰을 봐 가지고 들어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일신상사에서 부도처리가 몇일 날짜로 됩니까?
지금 약품대로서는 일신상사와 청주약품이… 그렇게 되면은 연초에 입찰을 보는 것이죠? 품목별로 해서…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은 현재 매달 이렇게 경쟁입찰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은 일신상사하고 청주약품하고 이렇게 들어와서 했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 이후에 일신상사 부도 고서 바로 청주약품 이외에는 안 들어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 청주약품 이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어느 약품이나 들어와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경동약품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경동약품에도 미수금이 있을 텐데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거기는 낙찰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이 들어와 가지고 그 이후는 청주약품이 두 번 되었습니다.
○김재근 위원 일신상사 부도 이외에는 청주약품에서만 실질적으로 들어왔죠?
의약품이…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그렇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전에는 계속 일신상사에서 한 군데에서만 들어왔었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아닙니다. 그전에도 일신상사 한번하고 또 번갈아 가면서 청주약품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거기 낙찰 가격에 따라서…
○김경회 위원 지금 약품을 주문을 할 때 말입니다. 대개 과장님들이 선호하는 품목대로 지급이 되고 있어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은 지금 약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사위원회 중에는 실질적으로 임상과장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중 저희 관리파트는 약제과장이 한 분만 들어가시기 때문에 약사위원회는 주로 임상과장님들이 품목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품목을 그럼…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약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대개 과장님들이 선정하는 약품으로다가 대개 구입이 되는 것으로…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대부분 그렇게 봐야죠. 거기서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만약 임상과장님들하고 약사위원회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먼저 조사해온 결과로 김재근 위원님 저희들한테 통보 온 것이 채권이양 그것이 10월 14일날 결재가 됐네요.
○김재근 위원 10월 14일…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김재근 위원 10월 14일날 통보가 되었으면은 임시회의 소집사항이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임시회를 소집해서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을 얻어야 될 사항을 가지고 10월 14일날 통보가 접수가 된 것을 아직까지도 절차를 안 밟았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아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육봉호 예.
○김경회 위원 제가 두 가지만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현대화 작업으로 인한 의료원 신축사업이 자체 집행을 하다가 설계 용역은 일단은 수의계약을 했고 하던 중에 설계용역이 다시 맞지도 않는 상태라고 할까요? 그래서 다시 도로가 이관이 됐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된 것이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이 도로 이관되는 데에는 몇 가지 저희들이 내부에서 상의가 되어 가지고 도의 보사국에 보고하여 지사님 결심사항이었습니다.
내용인 즉은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약80억 공사를 하면서 저희 병원에는 영선계라든지 예를 들면 건축기사 한분도 없습니다. 또 예를 들면 거기에 가 있을 만한 일급 자격증 소지자의 감독할 만한 저희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을 숙지 끝에 도에 보고하여 지사님 결심사항으로 그러면 도에서 주어 가지고 현물출자하는 것을 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도로이관 된 것입니다.
○김경회 위원 현물출자?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김경회 위원 그러면 일단 도에서 주어 가지고 의료원 쪽에다가 기부하는 것으로다가…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이 본 건물도 1967년도에 저희들이 도에서 저희 병원으로 이렇게 현재 현물출자를 해서 현 건물이나 대지가 현재 도유재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지금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 하셨던 부족분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보사부에 안 뛰어 다니셔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아닙니다. 그것은 조금 문제가 다른 얘기인데요. 김경회 위원님 답변올리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실상은 금년도에도 도나 저희 위원과 많은 힘을 기울여 봤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에서 저희 병원을 지어줄려고 많은 애를 쓴 흔적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 때문에 도 관계에 계시는 분하고 EPBS 그 다음에 보건사회부 그 다음에 우리지역국회위원을 만난 일이 있습니다. 저희 도에서는 실상은 애로 사항이 이만한 돈을 내줄 만한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별사업으로 내년도 예산에 충청북도 예산 정수보조비로 18억900만원을 보사부에서 EPBS로 넘기는데 여기서 저희들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때 당시 5개 의료원이 부족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 의료원당 아마 30억씩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인천의료원 같은 데에는 200억이 지금 미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도 5개 의료원 중 충청북도에서 올린 18억900만원만 EPBS까지 올라간 사실이 있었습니다.
○김경회 위원 지금 현재 공사는 진행을 하고 있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지금은…
○김경회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확보가 지금 완전히 다 안된 상태 아닙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내년도 예산이 미확보 되어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지금 전망은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지금은 제가 실질적으로 중앙이나 도로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는데 바램이 있다면 이제 저 올라가고 상량식을 며칠 전 했습니다마는 내년도 예산 지원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다면 아마 저희 의료원이 보시는 표를 5개 의료원을 보시면 도비나 국비나 이런 것을 아마 타 의료원보다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직 국고를 딸 수 있는 또 특별교부세를 딸 수 있는 방법으로 중앙에 뛰어보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지금 만약에 내년에 재원이 마련이 안 된다손치면은 공사를 중단해야 되는 조건이 나오는데 그럼 현재 입장에서내년도의 예산서를 안보고 왔는데 지금 전망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지난하다고 보는 것입니까?
보건과장님!… 예산은 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보건과장 이세영 예, 계상은 되어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하다말면 안 되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이 현대화만큼은 우리 위원님들이 꼭 부탁하고 당부 드리고 싶은 사항입니다.
○김경회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어떤 문제점이 노출이 되어 가지고 지금 도로다가 넘어간 그런 것으로 알았었는데 그런데 기술상의 문제점이라든가 또 예산확보면에서 문제점이 누적이 되어 가지고 했다면은 역시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느냐 생각을 하고 또 근래에 지금 53페이지 자료에 보면은 영안실을 3억3,100만원을 들여서 신축을 해놨는데 실제 ’91년도 대비 ’92년도를 보면은 약 한 53건 정도 늘어난 것으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은 뭔가 지금 여기에서도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데 제가 영안실 역시 전국에서 제일 현대화 시설이 잘되어 있다 이런 정도인데 과연 홍보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또 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데 원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사실은 저희들 영안실이 KBS에 한번 나가고 그 다음에 충청일보에 한번 나갔구요. 그 다음에 금년 들어서 동양일보에 한번 나가고 저희들 사실은 직영으로 하면서 도민들한테 많은 PR을 할려고 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 지금 봐서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직영을 하다가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저희 병원에 완전히 직영을 예를 들면 지금하고 있는 것이 상포상만 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안 되는 것은 숙식하고 그 다음에 영구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들어오신 사채가 저희상포를 써야 되는데 인근 친척 이라든지 혹은 영구차가 미비 되어서 영구차 이용이라든지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약간은 저희들이 예상된 것은 금년도 수입이 1억원이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예상한 금액은 나오겠습니다마는 그런 문제점만 있고 앞으로 홍보는 매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저희 상포가격이 시중가격보다는 월등히 낮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순창제품이라고 그래서 최상 고급상포를 60만원에 받구요. 그 다음에 상중이 50만원 그 다음에 최하가 30만원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받는 가격과 비교하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되나 지금 영구차라든지 이런 것이 저희 병원에서 완전히 직영되지 않기 때문에 수입이 생각보다 적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홍보하는 것이나 저희 이 문제는 계속적으로 앞으로 우리 역점 사업 중에 해나가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저희 직영상포를 안다는 것을 생각하셔서 이용하실 분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 영안실 운영을 해보니까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괴로운 것이 하나 또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 영안실은 대실이 하나 있고 2인1실이 3개 있고 특실이 3개 있습니다. 그런데 큰 대실이 한 개 남겨놓다 보니까 그 영안실 사용할려고 죽음 임종에 이르러서 저희 병원으로 환자를 모셔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이라는 데는 실상 임종직전의 치료 보다는 저희들이 원래는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데인데 실상 그런 애로 사항도 같이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희들 영안실은 기회가 있으면 저희들 확충할 계획도 있구요. 또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서고 또 대실이 많이 이용되는 그런 경우를 저희들 2년 동안 겪었기 때문에 가급적 확충해서 영구차도 볼 수 있는 날을 저희들이 방법을 고안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그런 제반 문제가 일체감으로 되면은 될 것 같습니다.
○김경회 위원 제가 한 가지 곁드려서 부탁을 드리면은 어차피 오늘도 반상회 날입니다마는 반상회 회보나 이런 데에 게재를 해 가지고 매스컴도 중요하겠지마는 그런 데의 차원에서 주민들이 이용을 해 줄 수 있는 또 주민들한테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갖추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근 위원 아까 수입지출 관계에서 3/4분기에 3억6,100만원이라고 그랬죠?
3/4분기까지…
○관리부장 홍재석 예 저희가 아까 따진 것은 3억6,10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차액이 800만원 됐는데요. 그래서 그것은 100만원 단위로 끓다 보니까 계속 차액이 되었습니다.
○김재근 위원 그러면은 이것이 지금 자료 20페이지에 내주신 것이 추정 손익계산서 이것이 3/4분기까지 추정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올 연말까지 추정한 것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연말까지입니다.
○김재근 위원 그런데 3/4분기까지 벌써 3억 한 100만원이 결손이 난 것을 4/4분기… 한분기에 평균 1억2천만원 정도가 결손이 난 것인데 어떻게 3억6천900만원으로 연말까지 4/4분기까지 추정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어떤 의도가 개입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관리부장 홍재석 없습니다. 추정인데 저희들은 4/4분기는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3/4분기 까지는 저희가 병원 보수라든가 여러 가지 내외적 조건 때문에 환자가 감소되고 수입이 줄었습니다마는 4/4분기는 목표 달성을 하리라고 저희들이 예측을 했습니다.
○김재근 위원 자신 있어요. 4/4분기까지 해가지고 3억6,000만원이?
○관리부장 홍재석 예.
○김재근 위원 이 자료작성은 언제 하신 거예요?
○관리부장 홍재석 저희들 요 며칠 전에 했습니다. 감사 자료 나오고 나서 공인회계사를 불러 가지고 한 것입니다.
○김재근 위원 그런데 3/4분기까지 9월말까지 벌써 3억6,100만원이 난 것을 가지고 4/4분기에만 유독 800만원으로 계상했다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는 것이지 미화시키는 것밖에 더돼요? 이것이… 작년에 2억천만원이죠? 작년에…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김경회 위원 지금 3억6,900에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보건진료비…
○김경회 위원 아까 내주신 진료비 미수금 그것까지 다 포함이 된 것이 아니에요.
○관리부장 홍재석 당해연도 수입만가지고 손익계산서를 따지기 때문에 과년도 미수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은 전반적인 예산을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입 잡고 그것을 미지급금 못 갚은 것 갚고 또 남으면은 저희들이 자본적으로 지출이 됩니다.
○김경회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정관상의 5년까지는 결손 처분을 못하고 5년 이전은 전부 결손 처분을 해야 되는데 그렇다면은 ’83년도서부터 이제까지 결손처분을 한 번도 안 했다손 치면은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는 것은 없습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 수입상 5년까지 못 받은 미수금에 대해서는 응당 결손처분을 해야 되는데 지난번 저희들 이사회 때에 그것을 결손을 상정했던 문제인데… 그 위원님 등이 하신 말씀이 이것을 결손 한다고 소문이 나면은 미수금을 누가 갖다 갚겠느냐…
그래서 이것을 어디까지나 받을 때까지 받아 보고 최종에 가서 결손처리할 문제지 지금 이렇게 만약에 의료원에서 5년쯤 가게 되면은 결손처리를 한다 이렇게 소문이 나면은 누구든지 5년 버틸 것이 아니냐 이렇게 저희 이사님 중에 병원을 경영하시는 이사님께서 이렇게 말씀이 계셔 가지고 그래서 그동안 저희들이 공사 이후에 결손처리를 사실상 이후에 다시 한 번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난번 감사 때에도 저희들 지적도 받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서 지금 행방불명 또 소재파악이 안 되는 사람에 대해서만 약 2,600만원 정도를 금년 이사회에 승인을 받아서 결손처리를 한 것입니다.
○김경회 위원 그럼 좋습니다. 그러면 ’83년도에 미지급한 것을 그동안에 ’83년도에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83년도에 갑이라는 사람이 지금 미지급을 했는데 과연 거기에 독촉을 한 횟수가 몇 번 됩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1년에 저희들이 2, 3회 이상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대게 반려되는 것은…
○관리부장 홍재석 반려되는 %가 약 20% 됩니다.
○김경회 위원 20% 나머지는 받기는 받는데 돈이 없어서…
○관리부장 홍재석 예 그것은 어떤 사람은 한 달에 10,000원씩도 부쳐 오고 도 어떤 사람은 분기별로 5만원도 내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100만원 미수금이 있는데 본인이 꼭 한 달에 10,000원, 20,000원을 송금을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의 이사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그동안 못했는데 이제는 그것이 사실상 악성 미수금이 그냥 계속 따지는 데에는 좀 저희들이 문제가 생깁니다. 돈이 크고 하니까 그래서 일단은 금년 말에 저희들 이사회에서 승인받아 가지고 계산 금액이 약2,600만원이 됩니다. 우선 1차적으로 결손의 계산액이…
○김경회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물론 금년도 말을 기점으로 해서 결손처분을 한다고 하면은 금년도 결손난 것 하고 미지급금 하고하다 보면은 출연이 4억이 넘겠네요?
○관리부장 홍재석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면 물론 저희가 당부를 드리고 싶은 얘기는 어느 한해의 봉급자이기 이전에 우리가 공익사업에 투자를… 헌신을 해야 된다는 그런 각오와 집념이 없이는 역시 국민의 혈세… 물론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우리가 의료보험 환자가 다중이기 때문에 여기서 꼭 흑자를 내라 하고 독촉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단 우리가 어떤 업무의 공백이나 이런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로 인술을 가진 그런 자세에서 정말로 주민한테 봉사하는 수인 자세가 되었을 때는 역시 작년과 같은 그런 좋은 기록이 나올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견제해서 말씀드리고 제가 봤을 때는 여기에 결손이 나는 것은 준엄한 국민의 혈세라는 것을 인식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김재근 위원 의료원이 지방공사로서 공공성과 사업성을 조화시킨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겠지마는 한 일예로 의사님들의 상당한 불만요소의 하나인 임상 연구비 지급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어떤 원칙 이라든지 기준 때문에 상당히 불만요소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으로라도 실지 연구 논문을 제출합니까?
지금 어떤 실정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 연구 실적을 냅니다.
매년 저희들 금년도는 없습니다마는 학위를 받는 분도 있구요. 연구논문으로요. 지금 대학원에 다니시는 분도 있구요. 안내시는 분은 전에 공저가 있거나 단독논문이 있는 경우는 저희들 내야 됩니다. 그래서 1년에 한 편은 내야 됩니다.
○김재근 위원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은 제출을 해야 된다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육봉호 딴 위원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안상열 위원 괴산분원이 정원이 41명이라고 그러셨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안상열 위원 현원이 25명인데 그것도 총원 억제를 거쳐서 자주 하신 다든지 그 억제 관계 때문에 복원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그리고 25명 갖고도 양질의 의료써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은 실질적으로 괴산분원은 오지고 맨 처음에 운영을 하다 보니까 첫해는 한 6,000만원 8,000만원 정도 이렇게 적자가 나가지구요. 저희들이 떠맡아서 사실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25명은 각 예를 들면 X레이 기사면 기사도 한 분… 원칙적으로는 두 분 이상 두어서 8시간 교대를 24시간 근무를 해야 하는 그런 경제적인 문제 혹은 진료를 함으로써 손익에 관계되는 문제점이 사실 제일 크게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거기 계신 25명은 실질적으로 진료에 임하는 실인원입니다.
그 인원이 넘어가게 되면 교대라든지 혹은 손익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사실상 41명이라고 처음에 정규직을 만들어 놨습니다마는 다 채워 가지고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는 견인실적이 높아지면 사실상 한분의 환자를 위해서라도 직원 한 명이 있을 수 있는 이런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상열 위원 가지나 멀리라 가기를 꺼려하는데 지금 말씀 하시는 것 봐서는 거기다 실 인원이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그렇습니다.
○안상열 위원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 가서 근무하는 분들의 여건을 하루 빨리 개선해 주어야지 의료써비스가 내가 편하고 내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서비스가 되고 그러는 것이지 일에 쫓기면서 서비스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흑자, 적자를 줄이는 것 보다는 빨리 충원을 해가지고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많은 환자가 올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알겠습니다.
(김재근 간사, 육봉호 위원대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재근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봉하용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봉하용 위원입니다.
16페이지를 봐주십시오. 의료원 현대화 사업에서 병원 신추관계가 말이죠. 그것이 입찰방법 결산내역 그것 좀 내주시구요. 의사숙소를 신축을 했는데 이것의 입찰 방법 또 결산 내역 자료를 주시구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봉하용 위원 또 결산 자료표에 보게 되면 말이죠.
김경회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미지급금이 6억42,848,000원 앞으로 2세를 통해서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계획서를 내주세요.
이상입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저희들이 끝나는 대로 세 가지에 대해서 내겠습니다.
○안상열 위원 그리고 아까 김재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가운데 임상실험 연구비 지급에 대해서 말이죠. 지금 아까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것이 무슨 내규가 없어가지고 형평에 어긋나는 지출이 되는 것 같은데 그 자체를 내규를 제정해 가지고 서로 공평할 수 있게 지급할 용의는 없으신지…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것을 이번 내규 정할 때 그것은 정하는 대로 저희들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김경회 위원 총무과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지금 수금자료에 보면은 결과는 조치가 되었습니다마는 의사과장님들이 아니면 가족들이 가족 사항이 누락이 되어 가지고 가족수당을 못 받는다거나 그런 불만요소는 해소가 되었습니까?
○총무과장 이영우 총무과장 이영우입니다.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건 과지급이 됐는데요. 그것이 아마 오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정조치 되어서 지금 그런 문제는 없어졌습니다. 3만원에서…
○김경회 위원 그것이 가족수당을 지급하기로 정관에는 되어 있는데 그런 게 혹시 누락이 되어 가지고 개인적인 불만이 자꾸 공적인 불만으로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 하고 또 식단표가 실제 원장님이 월별로 해서 월초에 결재를 하십니까?
규정이 어떻게 돼요. 환자들 식단표…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것은 간호원실에서 입원환자의 식단표를 받아 가지고 그 식단표를 저희 병원에 있는 식단에 영양사 앞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식단표에 맞추어 가지고 고정식 혹은 그런 당뇨식 그런 것을 식단표에 의해서 환자 앞으로 급식이 되겠습니다.
○김경회 위원 식단표를 미리 작성을 해서…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김경회 위원 그러면은 간호과장님이 결재를 하셔 가지고 영양사한테 가면은 영양사가 거기에 맞추어서 지급을 하는…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다시 식사가 병동으로 올라오죠.
○김경회 위원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 식단표 작성을 할 때 그런 문제점은 지적되는 것이 없습니까?
○간호과장 이상숙 특별한 것은… 의사 선생님 지시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까…
○육봉호 위원 여기서의 답변은 밥이냐 죽이냐의 답변이고 여기서 질의하는 건 환자들의 반찬 영향…
○김경회 위원 왜 그러냐 하면은 일반환자도 중요하지만 정신병동의 환자들은 고정 입원환자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그것은 식단표에 의해서 간호사로부터 영양사로 영양사에서 식당 식당에서 병동으로 이렇게 됩니다.
○김경회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식단표가 작성이 되어서 윗분들이 요식행위에 의해서 결재를 하고서…
○관리부장 홍재석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봉하용 위원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가 아니구요. 자료를 IBRD차관 관계를 내주셨는데요. 사업기간이 ’92년도부터 ’95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앞으로 할 것을 계획해서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관리부장 홍재석 예 그렇습니다.
○봉하용 위원 그래서 앞으로 아직 구입처라든지 이런데도 저기를 받아 보신 거예요.
○관리부장 홍재석 아직 없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위원님이 양해해 주시면 관리부장이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관리부장 홍재석 IBRD 신청 관계는 사실상 92년도부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아직 IBRD 결정이 안 되고 금년도에 다시 추가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다시 추가 신청을 했더니 아직 그것이 보사부에서 결정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계획상의 수치구요. 그것은 IBRD가 지금 계획상으로 추정을 할 때 내년도 하고 ’93년도 ’94년도에 돈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자체 자금 조달문제 라든가 또는 IBRD 차관 문제는 내년도에 가서 시행될 것 같고 현재 여기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린 사항은 다만 저희들이 이렇게 보사부에 신청을 하고 있다는 것만 보고 드린 사항입니다.
○봉하용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더 이상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비공개로 진행된 감사에서 문제다 되었던 인사위원회를 활성화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수긍하고 납득할 수 있는 그러한 인사 원칙을 세워달라는 것과 또 임상연구비 지급의 준칙을 객관적으로 마련해 달라는 것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청주의료원장 이병현 예 염두에 주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재근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은 청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지방공사 청주의료원에 대한 행정감사를 잠시간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청주의료원 관계자께서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성의를 다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 시 지적한 사항은 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드려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1992년도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석위원수(7명) 김재근 김경회 육봉호 차주원 봉하용 안상열 한장훈○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영만○출석공무원 청주의료원
원장이병현 총무과장이영우 경리과장박해봉 원무과장김재일 약제과장박해자 간호과장이상숙 괴산분원사무장이원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