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9월 5일(목) 10시
장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5.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자문위원 추천의 건

  심사된 안건
1.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가. 소방본부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나. 균형건설국
  다. 환경산림국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가. 환경산림국
4.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5.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자문위원 추천의 건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상임위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는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자문위원 추천의 건 등에 대해 심사하고자 합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
(10시04분)

○위원장 이태훈   의사일정 제1항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건의안은 사전에 협의된 사항으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건의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특별한 간담회 이후에 의견 주실 것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건의안은 부록에 실음)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준비를 위해 약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회의중지)

(10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상정을 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가. 소방본부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위원장 이태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소방본부, 균형건설국, 환경산림국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3항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소방본부장 정남구입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도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방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5쪽, 일반회계 소방분야 세출예산안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2,770억 3,794만 원 대비 9,446만 원이 감액된 총 2,769억 4,34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소방특별회계 전출금으로 인건비 부족분 8억 1,554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사업비 9억 1,001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359쪽, 소방특별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입예산안은 기정액 3,261억 2,023만 원 대비 37억 7,646만 원이 증액된 총 3,298억 9,66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감된 사업내용으로는 이자수입 1억 4,976만 원, 소방안전교부세 5억 4,057만 원, 순세계잉여금 30억 5,870만 원,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1억 1,198만 원,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 98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361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3,261억 2,023만 원 대비 37억 7,646만 원이 증액된 총 3,298억 9,66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소방관서 공통 사업으로 10개 소방관서 복합가스측정기 4,752만 원, 8개 소방관서 구급차량용 산소용기 1,120만 원, 12개 소방관서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사용료 2,016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증감내역을 부서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61쪽, 소방행정과 소관 사항입니다.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국내여비 4,964만 원, 제6회 전국소방체전 운영비 등 6,319만 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1억 5,580만 원, 인력운영비 15억 996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64쪽, 대응총괄과 소관 사항으로 의용소방대원 해외연수 6,292만 원, 금속화재 소화기 2,700만 원,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1억 4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66쪽, 청주동부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다목적 소방훈련탑 보수·보강 3,6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67쪽, 청주서부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차량선박비 6,700만 원, 산남119안전센터 환경개선 5,410만 원, 본서 캐노피 설치 4,98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68쪽, 충주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충주소방서 방수공사 1,100만 원, 의용소방대 냉·난방기 설치 1,200만 원, 수안보여성의용소방대 집기비품 500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9쪽, 제천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제천소방서 천장 텍스 교체 1억 2,000만 원,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설계비 1,520만 원, 봉양의용소방대 주차장 포장 공사 3,4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70쪽, 보은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구병산119안전센터 환경개선 공사 2,000만 원, 구내식당 식기세척기 500만 원, 방화복 세탁기 및 건조기 1,800만 원, 전자복사기 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72쪽, 옥천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시스템 냉·난방기 교체 2억 2,000만 원, 항온항습기 교체 1,100만 원, 체력증진기구 2,000만 원, 이동안전체험차량 도색 9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74쪽, 영동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황간119안전센터 부지조성 1억 4,976만 원, 재난현장 민간지원 통신용 무전기 800만 원, 구명조끼 550만 원, 교육용 물·연기 소화기 810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375쪽, 증평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노후화 청사 외부 창호 교체 공사 1억 4,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76쪽, 진천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진천소방서 증축을 위한 구조 안전성 검토용역 2,145만 원, 현장지휘관 숙소 매입 3억 300만 원, 백곡119지역대 방수공사 4,631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377쪽, 괴산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괴산119안전센터 화장실 환경개선 2,407만 원, 괴산소방서 방수공사 1,975만 원, 괴산소방서 개청 10주년 안전행사 750만 원, 열화상 카메라 1,500만 원, 노후 빔프로젝트 교체 539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79쪽, 음성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음성소방서 영상회의실 환경개선 4,000만 원, 금왕119안전센터 환경개선 6,685만 원, 원남전담의용소방대 환경개선 및 집기비품 4,340만 원, 고압세척기 440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380쪽, 단양소방서 소관 사항으로 단양소방서 식당 집기비품 1,496만 원, 단양 수난지대 무정전 전원장치 및 출동 지령방송 구축 787만 원, 체인톱 및 보호복 1,683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끝으로 381쪽, 충북안전체험관 소관 사항으로 수난체험센터 자동 심장 충격기 250만 원, 수난체험센터 에어커튼 67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현장활동 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소방청사 개선 및 집기물품 구입 등으로 시급한 당면과제를 추진하고자 도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민의 안전을 걱정하시는 위원님들의 지도와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소방본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훈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정법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법주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2,769억 4,347만 원으로 기정예산 2,770억 3,794만 원 대비 0.03%인 9,446만 원이 감소하였으며 소방본부 일반회계 주요내용으로는 인건비에서 8억 1,554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사업비에서 9억 1,001만 원 감액으로 인건비 및 사업비 등의 세출에 대한 소방특별회계 전출금을 계상한 것으로 적절한 예산 편성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소방특별회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소방특별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소방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3,298억 9,669만 원으로 기정예산 3,261억 2,023만 원 대비 1.16%인 37억 7,646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7억 8,066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3.76%인 1억 4,987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된 증가 사유는 수난체험센터 위탁사업비 1억 594만 원, 수난체험센터 건립사업비 3,722만 원, 119구급대 지원 207만 원 등 총 14건의 이자수입과 수난체험센터 위탁사업비 보조금 반환금을 반영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471억 7,257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6%인 5억 4,057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소방안전교부세 사업비 계정 증액 반영입니다.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는 2,801억 5,396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1%인 30억 8,602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은 순세계잉여금에서 30억 5,870만 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억 1,198만 원을 신규 반영하였으며 기타회계 및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에서 846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소방특별회계 세입예산안 검토결과, 관련 법령에 따른 이자와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보조금 반환수입, 일반회계 전입금을 반영한 것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소방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3,298억 9,669만 원으로 기정예산 3,261억 2,023만 원 대비 1.16%인 37억 7,646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충청북도 특별회계 세출예산안 7,424억 717만 원의 44.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 증감 및 추진사업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노후 시설물 보수와 복합가스측정기 및 알루미늄 실린더 산소용기 구입 등 현장대응 소방력 보강에 주안점을 둔 예산 편성으로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사용료 증액분을 각 소방서별로 반영하고 충청소방학교 이전에 따른 소방공무원 교육여비 4,964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신규 순증 내역으로는 소방보조인력 운영 외 13건에 대한 국고보조금 반환 1억 5,580만 원,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1억 400만 원, 제천소방서 천장 텍스 교체 1억 2,000만 원, 옥천소방서 시스템 냉난방기 교체 2억 2,000만 원, 증평소방서 노후 청사 외부 창호 교체 1억 4,000만 원, 금왕안전센터 및 음성소방서 영상회의실 환경개선 1억 605만 원 등 노후 시설물 보수공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 소방특별회계 예산안은 소방인력 신규 채용에 따른 인건비와 인력운영비를 확대 계상하였으며 노후 시설물 환경 개선을 위한 보수 및 증축 예산안과 현장 대응 필요 물품 구입을 편성한 것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및 소방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태훈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앞서 우리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곧바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노금식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금식 위원   상상대로 음성, 음성군 제2선거구 노금식 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도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를 위해서 정말 헌신적으로 애써 주시는 정남구 본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소방공직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설명자료 236쪽입니다.
  우리 전국소방체전 운영비에 관련돼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알기로는 이게 당초에는 우리 전북 부안군에서 개최 예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잼버리 사태나 이런 거로 인해서 개최를 포기해서 차순위였던 우리 충북이 개최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이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소방본부장 정남구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부위원장님 말씀과 같이 당초에는 전북 부안에서 이게 개최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올 2월에 실제적으로 부안에서 그 전 해 잼버리대회라든지 이런 여파가 있어 가지고 환경 자체가 개최가 어렵다는 그런 사유로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소방청에서 원하는 시도에 의뢰가 와 갖고 그 상황에서 저희가 또 원하는 군이 한 세 군데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치하게 됐습니다.
노금식 위원   2월에 그러면 갑작스럽게 우리충청북도에서 개최하게 된 거라고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송구합니다만 그런 관계로 해 가지고 원래 당초 본예산에 이게 산정돼야 될 게 늦어져 가지고 추경에 반영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금식 위원   그래서 보면 이게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보은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 3개 시군에서 신청을 했는데 이게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보은군으로 결정이 됐다는 말씀이시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렇습니다.
노금식 위원   여기 지금 보면 홍보 물품이 3,000개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전체 참석하는 인원을 한 3,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계신 건가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실제 선수가 한 2,200명이 지금 등록되고 있고요. 그리고 시도에서 선수 관리단이 또 옵니다.
  그래서 한 3,000명 정도 저희가 추산하고 있습니다.
노금식 위원   당일 하루 개최하는 거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아닙니다. 2박 3일입니다.
노금식 위원   아, 2박 3일.
  그러면 선수단까지 관계자 해서 3,000명 정도가, 3,000명 정도 되는 인원이 우리 충북을 방문하시게 되는 거네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방문하고 아마 먹고 또 관광까지 즐기지 않나 저희가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금식 위원   갑작스럽게 전북에서 포기하면서 충북에서 개최하게 됐는데요. 어찌 됐든 각별히 본부장님, 타 광역시에서 오시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그래도 충북에서 개최하기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부위원장님 말씀마따나 저희가 개최도 중요하지만 또 우리 충북을 알리는 그런 계기로 삼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노금식 위원   예,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241쪽인데요.
  전기차 화재진압장비에 관련돼서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과 우리 상임위 전체 위원들이 어제 소방본부를 방문해서 화재진압장비 시연을 다 보고 왔습니다.
  보고 왔는데 그때 저희가 가서 보고 왔는데 오늘 이거 보니까 진압장비 이번에 사업량 올린 거를 보면 이동식 침수조 6조와 공압식 관통 전기차 냉각 시스템 1조, 이렇게 해 가지고 총 7개를 이번에 진압장비로 사업을 신청하셨는데요.
  이동식 침수조 같은 경우는 제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현재 13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공압식 관통 전기차 냉각 시스템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장비입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렇습니다.
노금식 위원   이 장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먼저 어제 위원님들께서도 현장에 와서 아마 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전기차 하부에,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관창을 넣어 가지고 전기차 배터리 하부를 뚫어서 천공해서 직접 배터리에 주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이게 형식 승인이라든지 KFAC의 인증을 받은 거는 없지만 이게 효과는 어제 우리가 시연한 결과로는 그래도 상당히 있지 않나 이렇게 분석은 하고 있습니다.
노금식 위원   그러면 어제 시연한 그 3개 제품 중의 한 가지라는 말씀이신가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이 예산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이동식 수조는 저희가 예산서에는 올렸지만 저희 나름대로 다시 분석해 본 결과 이쪽 천공 시스템 쪽으로 다 구입하는 게 맞다는 쪽으로 지금 저희가 분석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3개 형태가 있었는데 우리 직원들 또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 가지고 가장 좋은 걸로 해 가지고 구입할 예정입니다.
노금식 위원   어제 제가 보니까 국산 제품이, 3개 제품을 시연했는데 첫 번째·두 번째 거는 국산 제품이었던 것으로 제가 기억이 되고 제품 단가가 한 1,700만 원, 1,600만 원 정도로 제가 기억이 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에 세 번째 했던 게 수입 제품으로 그게 근 5,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로 제가 판단이 되고 있는데 그 제품이 이거 맞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아닙니다.
노금식 위원   틀린 겁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저희가 아직 선정을… 말씀은 맞습니다.
  근데 저희가 구입할 제품에 대해서는 어제 본 우리 구조대원들 또 진압 전문대원들 의견을 들어서 가장 효율적인 것을 구입하고자 할 계획입니다.
노금식 위원   본부장님 말씀대로 사실은 우리 화재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대원들, 소방공직자분들이 더 정확하게 아시겠으나 저도 사실 어제 제가 이렇게 가서 잠깐 봤지만 천공, 구멍을 뚫어서 하는 방식이 가장 좋은 방법일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도 2차 본회의 때 이 전기차 화재에 관련돼서 5분발언도 준비를 지금 하고 있지만 어제 제가 봤을 때는 이 공압식 관통 전기차 같은 경우는 조금 뭐라 그럴까 너무 차지하는 면적도 많이 차지할 것 같고 조립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도 조금 실제 현장에서 이렇게 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지연될 것 같고, 물론 공압식으로 해서 바로 스위치만 누르면 이렇게 팍 관통이, 천공이 되는 거는 저희도 눈으로 보기는 했지만 좀 더 이게 가급적이면 국산 제품이 문제가 없다라고 하고 시간이 오히려 더 단축이 된다는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우리 화재진압장비를 철저하게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부위원장님 지적과 같이 이게 각 제품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 가지고 저희가 도입을 하고 또 도입만으로 저희가 만족하지 않고 숙련을 해야 됩니다.
  숙련해서 저희가 활용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그래 해 나가겠습니다.
노금식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노금식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우리 존경하는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우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남구 본부장님과 소방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방 노금식 위원님께서도 질의주셨지만 전기차 화재가 난다고 그러면은 대형사고로다가 이어집니다.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우리 충북에는 지금 현재 전기차가 대략 몇 대 정도, 승용하고 화물 합쳐 갖고 몇 대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순수 전기차량이 한 2만 2,000대 정도로…
김호경 위원   2만 2,000대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현재 충북에 한 2만 2,000대 정도 전기자동차가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사고 발생건수는 몇 건이나 됩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충북에서 화재가 난 것은 전기차량 2건이 있었습니다.
김호경 위원   2건 있었습니까?
  이게 언제쯤 있었습니까, 2건이?
○소방본부장 정남구   하나는 ’21년도에 충주에서 아파트 충전 중에 하나가 났고 또 하나는 올해 났습니다. 올해 3월에 났는데 그거는 전기차 트럭인데 실제 배터리에서 난 건 아니고 뒤에 적재함에서 나 가지고 조기에 조치가 됐습니다.
김호경 위원   아, 이건 배터리로 인한 화재로 볼 수 없는 거네,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러면 충주에서 충전 중에 화재가 났는데 지상에 있었습니까, 지하에 있었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지하 주차장에 있었습니다.
김호경 위원   다른 차는 피해가 없었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다행히 저희가 초기에 신속하게 어느 정도 조치를 하고 렉카차로 지상으로 끌어내 가지고 완전히 진화를 한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난번에 인천 청라아파트 화재사고 때 가장 큰 문제가 사실 지하에 주차를 했을 때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안 되어 갖고 화재가 더 커졌다고 보거든요, 언론에도.
  그러면 여기 충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됐을 때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됐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작동되기 전에 지상으로다가 렉카차로다 끌어올린 건가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죄송합니다. 그거는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프링클러는 일정 온도가 돼야 터집니다. 그전에 초기라 가지고 일찍 조치가 됐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난번에도 전기차에 화재가 나니까 주차장에 차 여러 대 있는데 주차해 놨다가 운전자가 빨리 공터 있는 쪽으로다가 차를 빼 가지고 다른 차에 피해를 안 주는 경우도 제가 한번 언론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같은 경우는 참 어떻게 보면은 인재라고 볼 수 있고 우리 소방에서 소방점검을 할 때 특히나 아파트 지하 같은 데는 지금 전기차가 다 들어가거든요, 충전시설이 지하에 있어 가지고.
  그런 데는 스프링클러는 무조건 작동될 수 있도록 그건 아주 철저하게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여기 청라아파트 같은 경우도 꺼놨잖아요, 그렇죠? 작동이 안 되게끔.
○소방본부장 정남구   이게 실수로 불이 나 가지고 오작동이라 판단해 가지고 껐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부분은 지금 수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래서 이 스프링클러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게끔 해야 된다는 게 맞고 지금 충북의 각 소방서별로다가 이동식수조가 그래도 가장 효과가 좋다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런데 이거는 지하에 있을 때 렉카차로 끌어내야지만 이동식 침수조를 쓸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맞습니다. 그런 한계점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 한계점이 있어 가지고 이거는 골든타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화재가 너무 차에 많이 번졌다고 그러면은 렉카차로다가 이동을 못 시키잖아,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예.
김호경 위원   더군다나 우리 소방관님들 불 끌 때 가장 본인의 안전이 최고 아닙니까? 본인이 안전하지 않으면 렉카차로 끌어낼 수가 없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네.
김호경 위원   하여튼 이동식수조 이거는 각 소방서별로다가 1대씩은 보유하고 있죠,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네.
김호경 위원   그런데 앞으로 각 안전센터라든가 119안전센터 그런 데도 다 보급할 계획이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우리 김 위원님 지적에 공감이 가고요. 앞으로는 보급은 돼야 되는 데 우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수조가 맞지만 인천과 같은 그런 상황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천공시스템을 도입해서 어떤 우리가 선택지가 많으면 그만큼 활용도가 높고 대응력도 높아진다고 봅니다.
김호경 위원   어제 천공시스템 시연회를 갔는데 거기 각 회사에서 오신 분들이 특히나 공압식인가요? 그거는 기본 설치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밸브 꽂는 것도 다 크기가 다른데 나 같으면 거기다 크게 번호를 매겨놔 가지고 한 번에 딱딱 꽂아야지 여기 안 들어가니까 이쪽에 꽂고 회사에서 시연을 하는데 숙련이 안 되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맞습니다, 예.
김호경 위원   어제 보니까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런 좋은 소방장비가 있어도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 갔을 때 숙련이 안 되면 골든타임을 놓치잖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런 장비가 있을 때 평상시에 훈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올 금년도에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를 침수조하고 관통 냉각시스템으로다가 구입 예정에 있는데 굳이 여기 사업설명서에 공압식으로 한다는 이유가 있었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그때 저희가 초창기에 이 제품을 알았습니다.
김호경 위원   아, 그랬어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이 부분은 저희가 검토해서 제일 저희들한테 활용도가 높은 쪽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김호경 위원   가격대도 보니까 이게 제일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차량에 휴대해 가지고 갖고 다니기도 이게 좀 절차가 복잡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런 것 장비를 선정할 때 물론 잘 아시겠지만 어디 정에 끌리지 말고 관계 공무원분들이 실제로 현장에 가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빨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거로 선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게 하시고 지금 이동식 침수조 8개를 구입하는데 이거는 각 소방서별로 하나씩 다 있잖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럼 6개는 어디다가 할 계획입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이 부분은 저희가 이동식 침수조는 우리가 천공시스템으로 예산을 바꾸어서 천공시스템 쪽으로 가급적이면 다 구입할 예정입니다.
김호경 위원   아, 그래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럼 현재 1억 400 추경에 예산 계상되어 있는 거는 전부 다 천공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래 지금 어제 보니까 1,700인데 85% 입찰 보면 한 1,500, 1,600 된다고 하더라고요, 대당. 그렇게 하면은 사실 사고 발생이 화재가 안 나야지만 최상이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하는 게 소방 아닙니까?
  만약을 대비해 가지고 그래도 소방서에 한 대씩은 조기에 보급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방교육대 부지 선정위원회 운영수당 해 가지고 이번에 추가로다가 714만 원이 추경 예산에 계상이 됐는데 이 산출근거를 살펴봤거든요, 산출근거를.
  그래 수당 9명에게 원거리로 출장을 갔을 때 15만 원씩, 그렇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김호경 위원   그리고 심의회 했을 때 혹시 심의회가 길어졌을 때, 2시간 초과됐을 때 3만 원을 더 추가한다는 것 이거는 다 어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규정에 나와 있는 겁니다.
김호경 위원   규정에 있는 겁니까?
  그리고 회의록 작성하는데 시간당 30만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요?
  일반 속기하시는 분들 회의록 작성하시는 분들은 시간당 제가 11만 원이라고 어디서 한번 본 적이 있거든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이게 공증을 포함했을 때는 30만 원, 단순 작성 때는 11만 원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그래서 저희가 공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호경 위원   공증이 필요한 회의록인가요, 이게 그러면?
○소방본부장 정남구   그래도 이게 공정성과 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런 사항이라 가지고 저희가 공증을 받고자 합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부지 선정위원회는 지금 구성이 되어 있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예, 그렇습니다.
  9명이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부지 선정할 수 있는 데는 예정지가 몇 군데나 되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세 군데입니다.
김호경 위원   세 군데? 어디어디죠, 지역이?
○소방본부장 정남구   충주·보은·옥천 이래 되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올 2024년도에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이 나면은 확정이 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올 금년도 말까지는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9월 말 10월 초 정도면 아마 확정이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충주·보은·영동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정남구   옥천입니다. 보은, 옥천.
김호경 위원   이 세 군데에서도 다 이거 유치를 하려고 많이 고생하는 걸로 있으니까 그런 지역 간의 갈등이 빨리 끝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게 하셔 가지고 빨리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김호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박용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노금식 위원님, 김호경 위원님이 다 질의를 해서 저는 지금 우리 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소방교육대 신설에 대해서 잠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보은·충주·옥천 이렇게 신청을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 현재 그러면 진행사항이 어디까지 가 있나요, 지금?
○소방본부장 정남구   지금 부지 선정위원회 1차 회의까지는 마쳤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래서…
○소방본부장 정남구   현지 실사라든지 마지막 선정심의회라든지 이런 거는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규모를 150 정도로 해 놨나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전체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해 가지고 150억 정도로 지금 산정해 놨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럼 건축비가 150억이면 규모가 상당히 작은데 그게 교육대로서의 가치가 활용할 수 있는 게 되겠어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저희가 기본적인 게 교육관이 필요하고 훈련탑, 보조훈련탑 이거는 기본시설입니다. 그 정도 지을 수 있는 규모는 될 것 같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럼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9월 말이나 10월 초면 이게 결정이 나겠네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렇습니다.
박용규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박용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존경하는 황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호 위원   황영호 위원입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64쪽입니다.
  대응총괄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예산서를 보게 되면 국외여비 관련해서 의용소방대 해외연수 관련입니다.
  거기에 보면 수행공무원 여비가 기정액 320만 원에서 추경에 480만 원 증액이 됐고 또 의용소방대 해외연수 관련해서 역시 관련 예산이겠지만 기정액 6,100만 원에서 추경에 5,80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이렇게 추경에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대응총괄과장 류광희   대응과장입니다.
  황영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통은 코로나 이전에는 상반기, 하반기 계속 해외연수를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랬었는데 코로나 때 일부 중단이 됐다가 작년 같은 경우에 예산을 할 때 도 전체적인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어렵다 말씀을 하셔서 한 번만 예산에 올렸었는데 실질적으로 추진한 것들을 의용소방대 대원님들이 잘 알고 계시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기도 있고 여러 훈련이라든가 이런 거에 많이 도움을 주고 계신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전국단위 대회라든가 이런 데 참가하셨던 분들 그다음에 또 모범대원들에 대한 성과 그런 사기진작 이런 것 때문에 기존에 해 왔던 상반기, 하반기 하는 것을 추진하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을 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원래 본예산에 더 했었으면 좋겠지만 작년에 본예산 할 때 전체적인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좀 어려웠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번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기존에 해 왔던 거를 계속 추진하는 게 좋겠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동안 연 2회 추진을 해 왔던 것을 이번에 그러면 금년에는 이렇게 한꺼번에 추진한다, 이 말씀이신가?
○대응총괄과장 류광희   아니요. 상반기에 한 번 했었고요. 그다음에 하반기에 한 번 더 하려고 하는 겁니다.
황영호 위원   아니, 그러면 상반기에도 사업을 진행했고 하반기에 또 한 번 진행을 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추경에 통상적으로 보면 추경에 예산이 증액되는 사유 또 아니면 증액 금액을 놓고 보면 기정 대비해서 기정예산과 거의 버금가게 이렇게 추경에, 특히나 이런 여비 같은 경우 이렇게 증액돼서 올라오는 경우가 그렇게 흔치 않은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혹시 제가 추가 부연을 좀…
황영호 위원   답변하세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먼저 우리 황영호 위원님 지적에 저희도 백번 공감을 합니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실제적으로 해마다 한 육십 분 정도를 이렇게 연수를 보내드렸습니다.
  국내연수를 하다가 갑자기 해외연수로, 올해부터 해외연수 쪽으로 위원님들도 해외연수가 안 낫겠나 하는 그런 지적도 있고 해 가지고 상반기에 가다 보니까 예산은 다 소진됐고 실제적으로 반밖에 못 갔습니다.
  그런데 무한봉사하시는 우리 의용소방대분들은 거기에 대한 열망이 있고 해마다 가는 인원수 정도는 해야 되지 않느냐, 여기에 대해서 또 도의 예산부서에서도 공감은 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이건 어렵지만 한번 저희가 청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황영호 위원   자, 이게 그러면 해외연수 대상자 선정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십니까?
○대응총괄과장 류광희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국대회에 나가셔서 하셨던 분들하고요. 또 그다음에 모범대원들을 각 대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각 서별로, 각 대별로 공정하게 가셨던 분, 그렇게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황영호 위원   자, 대회 수상자라든가 또 각 서별 모범대원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의용소방대원님들의 어떤 다른 불만사항 이런 게 나오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대응총괄과장 류광희   예,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의용소방대 대원님들의 추천을 받고요. 그렇기 때문에 의용소방대 대원님들의 불만은 없습니다. 그분들의 의견을, 추천 그런 거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황영호 위원   저는 현장에서 여러분들도 그렇고 의용소방대원님들도 정말 자원봉사라는 이런 개념으로 화재예방활동 외 여러분들과 같이 정말 노력을 하시는 그분들을 위해서 사기진작 차원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선진소방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통상적으로 예산 편성의 기본적인 기조와 관련해서는 사실 이거 얼마든지연초 본예산에 담아서 시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 물론 우리 도의 여러 가지 예산상황 때문에 부득이하게 추경에 이렇게 올렸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예산서를 보게 되면 이것은 아주 그렇게 썩 바람직한 그런 예산 편성 내용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편성을 하실 때 본예산에, 좀 여러분들이 어렵다 그러면 예산부서하고 충분히 논의를 통해서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일률적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응총괄과장 류광희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황영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진천군 1선거구 임영은 의원입니다.
  우선 정남구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고맙고.
  또한 우리 본부장님은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우리 위원님들 의견 청취나 내지는 지역의 현안문제 그리고 의용소방대원들에 대한 격려 및 의견 청취, 이런 부분을 통해서 현장 중심적인 그런 행정을 펴는 것에 대해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위원은 짧게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76쪽, 현장지휘관 숙소와 백곡119지역대 방수·폴리싱 공사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현장지휘관 같은 경우에 숙소가, 관사라고 그러죠. 이것은 우리 소방본부만이 아니고 우리 교육공무원들도 보면 굉장히 열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은 아마 여러분들이 다 느끼고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본 위원이 2021년도죠, 12월 달.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우리 소방지휘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정말 어떤 숙소 문제는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그런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아마 소방가족과 저희들이 간담회를 한 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간담회를 했지만 3년이 지난 이후에 지금 이제서 추경에 담으려고 이렇게 예산이 올라왔는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굉장히 환영하는 뜻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 본부장님 의견 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먼저 우리 존경하는 임 위원님 소방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숙소 중에 저희가 이게 20년 이상 된 노후한 숙소가 이거 마지막 한 개 남았습니다.
  이 부분을 이번 추경에 담으면 아마 숙소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임영은 위원   예, 이와 연관돼서 백곡119치안센터, 아니 치안센터가 아니죠, 지역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작년부터 지역대원들한테 직접 문의가 들어왔던 그런 부분인데 사실 워낙 건물도 오래됐지만 직원들이 그 숙소에 가보면 벽에 곰팡이, 천장에 누수관계로 인해서 얼룩, 이런 정말 열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 우리 대원들이 지내고 있걸랑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진천소방서장님 여기 계시지만, 소방서장님께 이것은 어떤 우리가 땜빵식 리모델링보다도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완벽하게 새로 이전 신축을 하든 그 자리에 신축을 하든 이것이 더 우리 예산상 절감효과를 누리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거 보니까 그냥 리모델링식으로 이렇게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한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지?
○소방본부장 정남구   위원님 지적에 저도 백번 공감을 합니다.
  이게 실제적으로 이렇게 오래된 노후 청사에 대해서는 재축이나 아니면 이전 신축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게 또 예산상의 문제가 한쪽에 다 치우쳐 가지고 하기가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부득이하게 또 서의 의견도 들어 가지고 이번에 그래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게 한 5년이라든지 또는 10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상간에 다시 한번 이 부분은 재건축 쪽으로 가는 게 안 맞겠나 하는 게 제 소견입니다.
임영은 위원   예, 본부장님 답변 정말로 고맙습니다.
  우리 직원들 정말 열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 참 화마와 싸우는 그런 입장에서 단순히 어떤 우리 숙소 문제나 휴게실 문제라도 좀 더 우리 소방관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좀 안락한 그런 자리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가 3년 전인가 2년 전인가 우리 진천군의 의용소방대 체육대회인가요, 아니면 화재진압대회인가 그 자리에 가서 포스터에 담긴 글을 제가 가슴에 담고 잊지 못하고 어느 행사장을 가든 간에 이 표어를 제가 외치고 있습니다.
  그 표어 내용이 뭐냐 하면 ‘살려서 돌아와라, 살아서 돌아와라’, 우리 소방관이 각종 수해, 화마 현장에서 정말 사람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뛰어들었지만 본인들이 사실 살아 돌아와야 그 이후에도 우리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런 뜻이 담겨 있는 그런 포스터의 그 표어를 듣고 정말 여러분들의 고생, 헌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앞서서 전기차 화재에 대해서 여러 위원들이 말씀드렸지만 진천 전통시장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지하주차장에는 바닥에 에폭시 도장을 해서 시설이 돼 있는데 최근에 들어와서 전기차충전소가 갑자기 증가하면서 이것이 정말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노출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물론 외부에도 전기차충전소가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갑자기 이게 증가돼 버렸는데 사실 여기야말로 정말 한번 화재가 났다 그러면 엄청나게 큰 재산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점검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위원님 말씀마따나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임영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존경하는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질의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부연적으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소방교육대 부지 선정위원회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방교육대를 신청하는 곳이 충주·보은·옥천 이렇게 3개 지역에서 신청을 해서 지금 선정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부지 선정은 금년 안에 끝나는 건가요,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지금 저희 예정대로 가면 9월 말이나 10월 초에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부지 선정위원회도 활동은 그걸로다가 끝이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종료가 됩니다.
변종오 위원   그러면 부지 선정을 하는데 우리가 충주·보은·옥천 이렇게 3개 지역에서 경합지역으로 해서 소방교육대를 유치하고자 하는데 우리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이 3개 지역을 놓고 선정 심의회를 할 때 소방교육대의 부지로써 가장 주안점을 두고 생각하는 그런 우리 심의의 어떤 부지 선정하는 그런 주안적인 내용을 갖고 계신 건가요?
  3개 지역이 경합을 하고 있는데 어떤 점을 가장 우리가 소방교육대 부지를 정하는 데 기준을 잡고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위원님, 그 부분은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변종오 위원   선정위원회에서?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공정하게 그 안을 정해 가지고 아마 심의를 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래도 그거를 총괄 주관하는 소방본부에서는 그래도 우리 소방교육대가 들어갈 자리는 어떠어떠어떠한 이런 어떤 그런 장점을 가지고 이런 지역에 들어갔으면 하는 어떤 그런 기본안은 갖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그냥 정해 주는 대로 그냥 우리 소방본부는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저희가 포괄적인 배점 기준은 제시해 놨습니다.
  이러한 여건 그리고 또 지자체의 관심도, 이런 데에 대한 배점기준은 둬 놨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밀한 차별화된 점수는 아마 그 심의위원회에서 정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물론 단독 후보지가 아닌 어쨌든 3개 지역에서 후보 신청을 해서 경합을 하는 거니까 우리 소방본부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후보지가 선정이 돼야 될 것이고.
  그래서 우리 소방본부에서도 기본적인 그런 후보지에 대한 어떤 안은 가지고 계셔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뜻에서 한번 질의를 드렸어요.
  아무것도 없이 소방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그냥 선정해 주는 대로 해도 어쨌든 좀 그렇지 않나요, 본부장님?
  우리가 쓸 어쨌든 주도적인 어떤 그런 계획안은 갖고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정남구   저희가 위원님 말씀마따나 적합성이라든지 아니면 경제성·접근성·환경성 이런 큰 바운더리에 대한 배정기준은 다 두어놨습니다.
  다 두어놨는데 여기에 대해서 얼마만큼이 어느 지역에 적합한지 그 부지마다 특색이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데에 대한 것은 위원회에서 그 기준을 정해 가지고 하도록 저희가 위임해 놨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죠. 어쨌든 위원회에서는 기존에 소방교육대가 들어갈 그런 가장 이상적인 안 그거를 가지고 심의위원회에서는 적합하게 공정하게 그렇게 하리라고 보고 소방본부에서도 소방교육대에 대한 우리가 어떤 소방교육대를 만들겠다 그런 기본적인 안은 가지고 계셔야 된다 이런 뜻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그렇게 만들어 주시길 부탁말씀 드리고.
  그다음에 심의위원회 회의록 작성비용에 대해서 궁금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앞서 질의한 위원님들 질의 답변 중에 시간당 30만 원 이렇게 해서 회의록비가 일반속기록, 일반 속기 시간당 경비는 11만 원씩 책정이 되어 있는데 30만 원에 대한 본부장님 답변이 공증을 하기 위한 비용 부분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공증을 해야 하는 근거는 갖고서 공증을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공증을 안 해도 되는데 그냥 더 정확하게 아니면 더 이런 방안을 찾기 위해서 공증을 하는 겁니까?
  근거는 있는 거예요, 이게?
○소방본부장 정남구   위원님 앞에 지적하신 부분하고 연결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하면 저희가 앞에 선정기준도 실제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조금 구체화시켜 버리면 한쪽으로 편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자제한 거고요.
  공증 부분도 그런 부분의 연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3개 지역에서는 다 원하고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열의가 있고 언론에도 지금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오는 걸 유치한다, 군의회에서도 그걸 유치결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도 있고요.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세 군데 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유치에 대해서는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입장입니다만 이게 과열이 되면 거기에 대한 문제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면 클리어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공증을 하고자 합니다.
변종오 위원   물론 공증을 세워서 어쨌든 정당하게 아니면 뒷말 없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가지만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할 적에는 어쨌든 근거를 가지고 근거에 의해서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물론 공증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런 거라면 예산편성상 예산계획상 근거에 의해서 예산편성이 돼서 저희들한테 예산이 계상이 돼야지만 맞는 게 아니냐, 정확하게 하고자 하는 생각은 이해합니다, 본부장님.
  이해해서 어떻든 그렇게 하는 것도 뜻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예산은 그래도 아껴야 되고 절약해야 되고 또 들어갈 부분에 들어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근거를 가지고 근거가 있는 예산편성을 우리가 하는 거잖아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변종오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물론 공증에 대한 불필요성을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게 예산이 근거에 우리가 공증을… 공증예산 11만 원씩 들어가도 되는 건데 회의록 작성에 30만 원씩 주고 가는 거라면 이것이 근거를 가지고 가는 거냐, 근거가 없이 그냥 가는 거라면 어쨌든 이것도 예산 낭비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건데 본부장님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위원님 지적에 제가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근거를 저희가 명확하게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변종오 위원   없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단지 A 방향도 가능하고 B 방향도 가능할 때 저희가 B 방향이 안 낫겠느냐 하는 확신을 갖고 그래 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본부장님 하여튼 생각, 본부장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앞으로라도 예산은 어쨌든 그런 예산지침, 예산근거 여기에 맞추어서 예산을 편성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질의드렸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변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혹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우리 이달 말부터 진행되는 전국소방체전이 소방공직자분들한테는 연중 제일 큰 행사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앞서 며칠 전에 보도자료를 통해서 내용도 확인했는데 본부장님께서 현장점검 다녀오신 거 같더라고요.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예.
○위원장 이태훈   맞죠, 다녀왔죠.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위원장 이태훈   그래도 전국에 계신 소방공직자분들이 충북 보은을 방문해 주시는 거잖아요. 물론 본부장님께서 현장점검도 다녀오시고 앞으로 몇 차례 더 있을 거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은 또 운동경기 하다 보면 아무래도 특히나 더더욱 소방공직자분들 승부욕이 대단하셔서 이런 저런 각종 안전사고도 우려가 되니까 그쪽으로 관련해서 안전대책이나 그런 것도 확고하게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소방공직자분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각별히 더 신경 써 주시길 제가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고 하면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계속 말씀주셨는데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에 대해서 아무래도 추경안이다 보니까 말씀을 주시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우리 소방본부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관리라든가 점검도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길 당부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면 여러 시도에 있는 소방본부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사실상 지상으로 이전 권고도 한다 이런저런 보도자료가 매번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불가능한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공동주택이든 공기관의 충전시설이 다들 지하에 사실상 위치돼 있는데 진압하시는 대원분들은 사실상 현장에서 애로사항도 있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까도 말씀주셨지만 진압장비 같은 경우에는 정말 우리 현장 대원분들의 의견이 소방본부 내에서도 한목소리 주셔서 제품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 주시고 무엇보다 현장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일전에 말씀하신 스프링클러 문제라든지 충전시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을 더 해 주시길 당부한다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정남구   예,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들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균형건설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나. 균형건설국
○위원장 이태훈   계속해서 균형건설국 소관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균형건설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균형건설국 세입예산은 총 1,536억 8,444만 원이며 기정예산액 1,453억 5,196만 원보다 83억 3,248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이는 국고보조금 증액 등에 따른 것입니다.
  사업명세서 333쪽부터 339쪽까지 부서별 세입예산 주요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과는 민간협력 지역상생협력사업 등 15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도로과는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8,07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교통철도과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정책효과분석 연구용역 자치단체 간 부담금 1억 원을 감액하고 시도비 보조금 등 반환수입 2억 1,471만 원을 증액하는 등 총 2억 4,11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토지정보과는 공간정보 우수사업 지원 국고보조금 5,800만 원 등 총 6,9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도로관리사업소는 본소에서 지방도508호선 옥산교 교량보수공사 특별교부세 15억 원 등 20억 6,64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북부지소에서 낙석방지시설 설치사업 특별교부세 40억 원 등 43억 7,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총 3,835억 4,620만 원이며 기정예산액 3,638억 3,160만 원보다 197억 1,461만 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사업명세서 340쪽부터 352쪽까지 부서별 세부내역입니다.
  사업명세서 340쪽부터 341쪽, 균형발전과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5억 8,879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생활불편시설 개선사업 10억 8,150만 원, 민간협력지역 상생협약사업 15억 원 등입니다.
  사업명세서 342쪽부터 343쪽, 도로과는 총 4억 7,241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 지산∼호정 5억 원, 황석∼월굴 지방도 확·포장공사 10억 원,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1억 3,800만 원 등입니다.
  344쪽부터 345쪽까지 교통철도과는 총 3,127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 시외버스 대폐차지원 4,900만 원, 어린이 통학로 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4,000만 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1억 7,277만 원 증액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정책효과분석 연구용역 감액 2억 원 등입니다.
  사업명세서 346쪽, 토지정보과는 5,90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세부내역으로 드론 및 증강현실 장비 구입 5,800만 원, 2024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전시 500만 원 등입니다.
  사업명세서 347쪽에서 348쪽까지, 도로관리사업소 본소 세출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48억 6,894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사업 내용으로 위험도로 구조개선 5억 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 8억 원, 지방도508호선 옥산교 교량보수공사 19억 50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349쪽부터 350쪽,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세출예산안은 108억 8,066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사업 내용으로 지방도 유지보수 19억 7,000만 원, 교량 등 내진성능평가용역 및 내진보강 7억 5,000만 원, 낙석방지시설 설치사업 75억 3,00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351쪽부터 352쪽, 도로관리사업소 남부지소 세출예산안은 8억 1,348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사업 내용으로 재해대책용 재료구입 1억 9,800만 원, 교량 등 시설물 점검용역 및 보수 1억 원, 지방도 호우피해 복구사업 1억 86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385쪽부터 386쪽, 균형발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입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 323억 1,558만 원이며 기정예산액 321억 6,526만 원보다 1억 5,032만 원이 증액된 규모이며 385쪽, 세입 세부 편성내역은 기타이자수입이 32만 원, 시도비보조금등반환수입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6쪽, 균형발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지역균형발전사업 1억 5,000만 원과 균형발전특별회계 예비비 32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급한 분야에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계상하였습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훈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정법주   건설환경소방위 수석전문위원 정법주입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1,536억 8,443만 원으로 기정예산 1,453억 5,195만 원 대비 5.73%인 83억 3,247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재원별로 살펴보면 세외수입은 15억 5,964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07%인 1억 4,267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기타이자수입 및 보조금 반환이 주된 증가 사유입니다.
  지방교부세는 62억 7,500만 원이 순증하였으며 주된 증가 사유는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 4억 원, 지방도508호선 옥산교 교량보수 15억 원,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소관 교량 및 내진성능 평가용역 및 내진보강 3억 7,500만 원, 낙석방지시설 설치사업비 40억 원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정 및 도로 위험구간 내 시설보강과 관련 법령 등에 따른 점검용역비 반영입니다.
  보조금은 1,074억 9,576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58%인 16억 6,764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된 증가 사유는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23억 원, 민간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 15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억 4,000만 원, 투자선도지구 지원사업 13억 감액,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 10억 원 감액 등 국비 내시액 및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변경사항이 반영된 것입니다.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는 343억 5,402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314억 686만 원 대비 0.78%인 2억 4,716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2개 지구 8,000만 원, 지방도 확포장 239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 1억 6,0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시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및 국고보조금 반환금 반영이 주된 증가 사유입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세입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보조금사업 정산에 따른 보조금 반환수입과 국고보조금 편성 및 본예산 성립 후 중앙정부 보조금 사업비 증감에 따른 조정사항 등을 세입계상에 반영한 것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3,835억 4,620만 원으로 기정예산 3,638억 3,159만 원 대비 5.42%인 197억 1,46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충청북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6조 8,210억 3,263만 원의 5.6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균형발전과는 기정예산 대비 4.1%, 도로과는 기정예산 대비 0.28%, 교통철도과는 기정예산 대비 0.06%, 토지정보과는 기정예산 대비 0.99%, 도로관리사업소는 기정예산 대비 15.32%,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는 기정예산 대비 41.94%, 도로관리사업소 남부지소는 기정예산 대비 5.75%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증감 및 추진사업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세출예산안 검토결과, 사업 정산에 따른 보전지출과 각 부서별 국고보조금 및 기금의 추가 확정분을 편성하고 기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사업비 부족분과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이번 세출예산안에는 지방도508호선 옥산교 교량보수공사 19억 500만 원, 낙석방지시설 설치사업 75억 3,000만 원, 호우피해 복구사업 1억 860만 원 등 도로시설물 보수예산이 다수 신규 계상되어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도로시설물의 지속적 관리와 이동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추가 편성의 당위성은 인정된다 하겠습니다.
  다만 그 밖의 본예산 대비 20% 이상 증가 또는 감소되거나 신규 계상된 사업에 대해 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위해 사업의 타당성, 시급성, 산출근거 및 증감 사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있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균형건설국 소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특별회계는 균형발전특별회계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가 있으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331억 3,500만 원으로 기정예산 329억 8,468만 원 대비 0.46%인 1억 5,031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충청북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7,424억 717만 원의 4.46%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는 323억 1,558만 원으로 기정액 321억 6,526만 원 대비 0.47%인 1억 5,031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는 8억 1,942만 원으로 기정액과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재원별 세입현황을 살펴보면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1.48%,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98.52%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외수입은 4억 9,194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3억 4,162만 원 대비 44%인 1억 5,031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는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균형건설국 소관 특별회계 세출현황입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지역발전사업 사업 추진 1억 5,000만 원과 예비비 31만 원 증액을 반영하였습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특별회계 변경사항은 지역균형발전 전략 및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5개년 계획에 따른 사업비 증액을 계상하고 가용재원 및 예비비를 편성한 것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되며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균형건설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태훈   수석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본 질의 답변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회의 진행에 관련해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 관계로 정회 후 본 질의는 속개 이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균형건설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노금식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금식 위원   상상대로 음성, 음성군 제2선거구 노금식 의원입니다.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국장님?
  본 위원은 지난 2차 추경 전에 말씀주셨던 예비비 사용계획 건에 대해서 잠깐 질의 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방도 508호선 궁평2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에 대하여 지난번에 안전성 향상을 위해서 비상대피시설을 추가로 설치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예비비 사용이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 부분을 좀 답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현재 다른 전주 지역보다 조금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걸 갖다가 10월까지 보완계획을 갖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부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 추석 전에 일부 개통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 이해해 주시면 우리 도로관리사업소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입니다.
  우선 지난번 예비비 12억을 승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노금식 부위원장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저희들 궁평2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와 관련해서 잠시 요약해서 보고드리자면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데 있어서 어제부로 업체 선정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업체 선정이 끝났고 그리고 그다음 관급자재 선정은 내일 마감이 되고요. 그 사이에 저희들이 추석 전에 부분개통을 하려고 엊그제 지사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추가 사항으로 비상사다리서부터 시작해서 인명구조함, 그리고 핸드레일 추가 설치하는 계획이 다 마무리돼서 곧바로 10월 말 안에 공사를 완료하는 것으로 추진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지금 그 현장 508호 지방도에 일 3만 대 정도의 교통량이 있어서 그분들 민원뿐만 아니라 오송지역에 계시는 분들의 민원이 굉장히 폭증도 하고 불만도 많이 갖고 계셔서 일단 완전개통이 아니고 부분개통으로 추석 전에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노금식 위원   그러면 현재 안전시설에 대한 업체 선정은 지금 현재 되어 있고 이거를 어쨌든 전체적인 사업이 10월 말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하고 계시는 거고 일부 추석 때는 부분개통을 해서 민원의 소지를 약간은 없애겠다 이런 뜻으로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입니다.
  부위원장님 맞습니다.
노금식 위원   본 위원한테도 사실 예비비에 대해서 우리 도로관리소장께서 보고를 주셨을 때도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그거였습니다.
  물론 안전시설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우리 유가족분들한테도 있었고 그러면서 이거를 예비비를 다시 편성해서 안전시설을 추가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났었는데 가장 염려가 됐던 부분이 그거였습니다.
  과연 이 안전시설을 새롭게 예비비를 활용해서 이 사업을 진행을 하고 난 다음에 이게 과연 추석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이 많이 고민이 됐었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준비만 해 놓고 일단 추석 때 부분개통을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10월 말까지 마무리를 하고 완전개통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네, 그렇습니다.
노금식 위원   부분개통이라는 것도 사실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소장님.
  부분개통 전에도 정말로 불과 추석명절이 다음 주면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정말 준비를 부분개통을 하더라도 안전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잘 해 주시고요.
  이후에 또 부분개통을 하고 난 다음에 10월 말까지 이 사업이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잘 써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네, 알겠습니다.
노금식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노금식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존경하는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00쪽이 되겠습니다.
  교량 등 시설물 점검용역 및 보수인데 이번 2차 추경에 충주 동량교 보수공사 1억 5,000만 원하고 구 청풍교 정밀안전진단용역 9,000만 원 2건이 추가가 됐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청풍교 정밀안전진단에 9,000만 원 예산이 계상됐는데 청풍대교가 용도폐기된 다리가 맞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현재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난 14년 동안 철거비 예산을 확보를 못해 가지고 철거 못했던 건 맞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리고 지금 청풍∼수산 국지도 공사에 철거가 포함이 되어 가지고 계획하고 있는 게 맞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설계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설계비에,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김호경 위원   설계 용역이 내년도 2월 달 중에 최종 설계가 나오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계획이 2월 예정입니다.
김호경 위원   설계가 나오면 이 사업이 포함되는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아, 그렇지는 않고요.
  사업비가 포함을 시켜서… 이 사업량을 포함을 시켜서 예산이 확정이 되면은 당초 우리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었던 예산 대비 증액이 되었기 때문에 제 판단에는 타재를 가야 될 것 같습니다.
  타당성 재조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확실합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아니 당초 계획 대비 15% 이상이 되면은 타재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기재부 타재를 받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타재 대상이 될 사업으로… 만약에 포함이 된다고 하면은 타재 대상사업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타당성 재조사를 한다고 하면은 이거에 대해서, 철거하는 거에 대해서 타당하다고 나오겠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경제성 검토를 또 받아요, B/C. 그러면 코스트는 지금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인데 이거는 경제성은 떨어지는 건 틀림없는데 다만 지역균형발전이라든가 안전도, 안전성 이런 종합평가 AHP 평가에서 논리적으로 저희들이 대응을 해서 하면은 시간은 걸리겠지만 포함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현재 최종적으로다가 안전점검 받은 게 2022년도에 받았네요. 그렇죠? 전체적으로 C등급 나왔죠. 종합평가가?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2018년에 마지막 받은 걸로.
김호경 위원   2018년. 그때 C등급 나왔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종합평가에서 C등급…
김호경 위원   종합평가에서 C등급이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C등급을 받게 되면은 지금 2년에 한 번 이상은 정밀안전진단을 받게끔 되어 있어요. 그렇죠? 시설물 안전을 위해서.
○균형건설국장 이호   B·C등급 정밀안전진단은 4년에 한 번 받고요. 정밀안전점검은 2년에 한 번씩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글쎄 점검을…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네.
김호경 위원   정밀안전진단은 4년에 한 번, 5년에 한 번 받는 걸로 되어 있고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예산이 9,000만 원 용역비가 되어 있어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난 2018년도에도 정밀안전진단을 할 때 용역비가 8,700만 원이었어요.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김호경 위원   그러면 6년 전하고 지금하고 했을 때 물가상승률로 따졌을 때 과연 9,000만 원 가지고 안전정밀진단이 될까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그때 2018년도에 8,000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그래서 한 1,000만 원 정도 더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잡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2018년도에 8,700만 원 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용역비가.
  그럼 300만 원이 더 추가가 됐는데 제대로 정밀진단이 될지 9,000만 원 가지고. 이 항목이 뭐 뭐입니까, 지금 정밀진단하는 데 있어서? 정밀점검 받는데.
  지금 정밀안전점검이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예, 기본과업은 현장시험이라든가 재료시험결과 그다음에 콘크리트라든가 강재 등의 내구성, 그다음에 부재별 시설물 전체적인 상태를 평가하고요.
  또 안전평가를 하는데 조사시험 측정결과에 따라 구조계산 해 가지고 안전성 평가 자료분석이라든가 내하력, 구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성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종합평가하고 시설물의 안전상태라든가 이런 부분을 갖다가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 안전진단은 공정성 있게 합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전문면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또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를 보유한 회사가, 자격을 갖춘 회사가 참여를 하기 때문에 그래도 가장 객관적이고…
  그분들이 만약에 그런 부분을 했는데 안전성에서 나중에 문제가 됐을 때는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돈을 줘서 발주를 해서 하는 이유가 공무원들이 그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만한 기술자를 보유한 회사한테 공사를 맡기는 거거든요, 용역을. 그러니까 가장 그래도…
김호경 위원   신뢰성 있다 이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신뢰성을 확보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호경 위원   용역사업 기간이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이번에 본회의가 끝나면은 100여 일밖에 안 남는데 100여 일 안에 이거를 다 용역을 수행할 수 있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지금 저희들이 정밀안전진단… 정밀안전점검이 됐든 진단이 됐든 그런 부분은 아마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지금까지 죽 해 왔고 이만한 규모의 구조물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데이터는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 안 하다 그것까지 검토는 못해 봤지만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그것까지 검토해서 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12월 말까지 가능합니까, 소장님?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입니다.
  공정상 충분히 할 수 있고 그 정밀안전진단할 때 저희들은 수중조사까지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약 3개월이라는 그런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저희들이 공정을 짜 가지고 했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만큼 데이터 보고서까지 나올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김호경 위원   진단결과는 나와 봐야 되겠지만 기존의 C등급보다 더 잘 나올 수는 없겠죠. 만약에 점검 용역 이후에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라고 그러면 향후에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C등급보다 지금 더 밑으로 떨어졌다고 확답을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해 갖고 보수·보강을 했을 거고 그때 정밀안전진단이라든가 점검을 해 갖고 그때 당시에 보수·보강이 필요했다는 부분이 나왔을 때는…
김호경 위원   2018년도에 최종적으로다가 안전점검하고, 정밀안전점검하고서 보수를 했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보수는 안 했습니다.
김호경 위원   안 했죠, 그렇죠?
  그러니까 좋아질 수가 없죠, 일단은?
○균형건설국장 이호   안 했으면 그렇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만약에 C등급보다 좋게 나왔다고 그러면 어느 한 군데는 신빙성이 없는 거죠. 검사결과에 신뢰가 안 가는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보수·보강을 안 했으면…
김호경 위원   보수·보강을 안 했으니까,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네.
김호경 위원   그러면 향후에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향후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보수·보강합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정밀안전진단을 해서 거기에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해 갖고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은 이게 용도폐기가 돼서 그런데 용도폐기가 안 됐다면 의무적으로 보수·보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보강을 안 했을 때는 거기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되어 버려요.
  그런데 이거는 사실은 용도폐기가 된 교량이기 때문에 조금 별도인데 거기서 지적사항이 나오면 보수·보강을 반드시 해야 되는…
  그런 다음 절차는 보수·보강을 해야 됩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니까 청풍교를 업사이클링 해 갖고 지금 관광시설로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목적은.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안전정밀점검을 해 가지고 이걸 사용하게 되면 보수·보강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안전 확보를 반드시 우선적으로 해야 됩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해야 되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네.
김호경 위원   보수·보강하는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어요. 무조건 합니까,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든지 간에?
○균형건설국장 이호   일단은 안전진단을 해 갖고 그 결과를 보고 계획을 세워야지 지금 안전진단이 안 된 상태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지금 그 이후에 안전점검이 끝난 다음에 그 결과를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D등급이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보수·보강을 해서 등급을 올리는 겁니다.
김호경 위원   D등급에서 B등급까지 올라갈 수가 있어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보수·보강을, 돈이 좀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가능은 한 겁니다.
김호경 위원   가능은 합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예.
김호경 위원   나중에 이거를 관광시설로 만들었을 때 이 관광사업이 활성화가 안 됐을 경우, 물론 시설 투자를 해 가지고 이 사업이잘되면 괜찮은데 사업이 안 됐을 때 그때는 철거를 누가 해야 됩니까, 주체가?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참 이게 사실은 관광자원화에 대해서 균형건설국장이 답변하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은 도로 부분이기 때문에 또 하나는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김호경 위원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이거는 지금 도로가 아니에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용도 폐기된 거예요. 지금 도로가 아니에요.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런데 위원님 지금 다 알고 있는데 지난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때도 제가 위원님께 보고를 드렸지만 저희들은 이게 기회거든요, 이 도로 부서에서는.
김호경 위원   그렇죠, 철거해야 되는 게.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기회거든요.
  근데 저도 고민을 많이 하는 거는 저희들이 내년 2월 달에 설계가 끝나면 타재가 들어가면 2026년 2월에 설계가 최종 끝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저희들한테 설계서 인수인계가 오고 도로구획 결정고시 협의를 하고 하다 보면 ’27년 2월이 돼야 착공이 가능해요.
김호경 위원   예.
○균형건설국장 이호   그러면 저희들이 그거에 대한 철거계획을 수립해야 되고 또 어업 보상이라든가 충주호 수위라든가 이런 거를 검토를 해서 계획을 수립하다 보면 제 생각에는 빨라야 ’29년 돼야지 철거가 가능할 거라고 판단이 들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대전청이나 국토부에서는 충청북도 의견이 뭐냐고 자꾸 저희들한테 물어오는데…
김호경 위원   지금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은 넣고 가야만이 나중에 빼기가 쉬운데, 지금 처음부터 빠지면 다시 넣는 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여튼 이런 부분은 좀 신중을 기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29년까지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다가 그때까지 관광시설로 써도 큰 문제는 없다, 이거죠?
  그때 가서 만약에 관광사업이 안 됐을 때는 철거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국비로?
○균형건설국장 이호   그거는 관광자원화가 진짜로 자리를 잡고 진짜 관광상품으로써 자리를 잡는다면 철거할 이유가 없겠죠.
김호경 위원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그런데 그게 안 됐을 때 저희들이 국가계획에 다시 반영하는 거는 불가능하니 저희들 도로부서에서는 어떻게든지 지금 국토부나 대전청을 설득해서 지금 기회가 왔을 때 설계에 반영하려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지금 청풍에서 수산까지 국지도 공사가 사업 준공이 몇 년도까지로 계획돼 있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아직 지금 설계 중이기 때문에 그거는 안 나와 있는데요…
김호경 위원   계획은 나왔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안 나와 있는데 아까 제가 위원님께 설명드렸듯이 제 생각에는 ’27년 2월이 돼야지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27년에 착공이 시작되면 제가 봐도 한 2032년이나 ’33년도 정도에 준공되지 않을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계획은 아마…
김호경 위원   그렇게 되겠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27년에서 ’32년,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게 되겠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예.
김호경 위원   그러면 기간은 있는데 만약에 지금 여기를 보수·보강해야 된다 그러면, 안전점검을 받아 갖고 보수·보강을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보수·보강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규모가 결정이 되고 그런 거에 따라서 공기는 조금 변경이 되는데 보수·보강이 소소하게 C등급에서 부재라든가, 주재가 아닌 부재라든가 아니면 콘크리트 균열이라든가 이런 소소한 것이 지적이 됐다고 하면 빨리하면 3개월, 늦게 해도 6개월 내에는 보수·보강이 되는데 주재 피어(pier)라든가 아바트먼트(abutment)라든가 거더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길게는 1년까지도 걸릴 수 있고 그런 부분은 안전진단 결과가 나와 봐야지 얼마가 걸린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최소한 지금 도로사업소장님이 보기에는 보수·보강을 한다 그러면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가상적으로다가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예, 조금 전에 저희 국장님께서 답변드린 거와 같이 안전점검한 그 결과 또 진단한 결과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나온 상황이라면 주요 부재가 아니면 최소 3개월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그런 교량을 점검하고 또 유지보수할 때 3개월짜리가 대부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단면 보수 같은 경우는 쉽게 끝나는 그런 공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청풍 쪽 제천이 제 지역구이기도 해 가지고 지역 주민들은 관광시설이 하나라도 더 만들어지는 거를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성이 기본적으로 담보가 돼야 되니까 그거에 대해서 관광시설이 생김으로 해 가지고 체류형 관광지로 만드는 거는 누구든지 그 주민들은 다 원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지금 우리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나중에 관광시설로 안 썼을 때 그때가 우려돼 가지고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러면 지금 국장님이 하셔야 할 일은 2030년까지 진짜 이 계획의 변동없이 갈 수 있는지?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김호경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저희들도 똑같이 지금 우려하고 있고요.
  그것도 저희들이 하고자 한다고 해서 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거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지금 국가를 설득하고 있는 단계고,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충청북도에서 어차피 하는 정책이고, 관광자원화 사업이.
  그런데 우리 부서에서는 이걸 투트랙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지금 대전청과 국토부를 이해 설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에도 대전청을 갔다 왔고요. 지난주에도 갔다 왔고요.
  그래서 거기 기재부에서도 알고 있는데 너희 충청북도 의견을 공문으로 달라고 하는 거고.
  그런데 저희들은 지금 김호경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을 저희들도 똑같이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만약에 이게 안 됐을 때는 철거가 불가능했을 때는 다시는 국비로는 추단이 안 되는 거고, 결국은 지방비로 이거를 철거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투트랙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호경 위원   투트랙으로 갈 수 있습니까, 2030년까지?
○균형건설국장 이호   위원님 그래서 제가 확답을 드리기는…
김호경 위원   아니, 이게 확답이 안 되면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다가 2030년까지 관광시설로 개발을 했을 때 지금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업사이클링 기본개발계획수립 타당성조사 용역이 이제 시작이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게 예산이 확보가 되면.
  그러면 최소한 내년, 후년 상반기 되면 관광시설을 시작할 수 있겠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내년, 후년 상반기쯤에.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예.
김호경 위원   그러면 내년 상반기 쯤 시작을 한다 그랬을 때, 내년 후년 상반기면 2026년도예요. 그러면 한 3년 이상만 지켜보면 관광시설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나와요. 그렇죠?
  앞으로 또 이게 잘될 건가, 지속적으로 잘될 건가 그런 결과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안 됐을 때는 2030년까지는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다가 철거나 철거 아니거나 투트랙으로 가 가지고 대전국토관리청에서 2030년도에 그때 가서 철거를 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될 수 있는지 그게 확고한 답이 돼야지 투자를 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위원님, 그게 아니고 저희들이 투트랙이라는 거는 그때 가서 예산을 넣을 수가 있는 거는 아니에요. 지금 넣어야 됩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넣어야지, 지금 넣은 거를…
○균형건설국장 이호   지금 넣어야 돼요.
김호경 위원   2030년도까지 확보하고 있을 수 있는지? 예산을 확보…
○균형건설국장 이호   넣으면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넣으면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넣으면 총사업비 확정이 되면 그 사업은 준공할 때까지는 갈 수 있는데 저희들이 관광자원화가 자리를 잡고 청풍교가 제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관광자원화하고 자리를 잡으면 그때 가서 총사업비 변경으로 해서 감액은 시킬 수 있어요.
김호경 위원   아, 그래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런데 처음에 넣는 게 지금 어렵다는 거죠, 저희들…
김호경 위원   총사업비 확정을 하려면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다가 타당성재조사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확정하는 거는, 국토부에 넣는 거는 내년 2월이면 결정이 되고 기재부에서 하는 거는 1년 정도 더 걸리는 겁니다, 타재로 해서.
김호경 위원   1년 정도 더 걸려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예.
  그래서 일단은 국토부 먼저 설득을 하고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떻게든지 넣어 갖고 가려고 지속적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호경 위원   근데 이게 사실 중요해요. 이게 지금 정밀안전진단하는 데 9,000만 원 예산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죠?
  이거 적은 예산은 아니에요.
  거기에다가 또 보강·보수를 해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또 돈이 얼마가 들어갈지는 모르겠죠. 그렇죠?
  그런데 이게 만약에 관광시설로 사용을 했다가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잘 안 됐을 때 철거를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될 까 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에요, 지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게 어떤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는데요.
  정책적으로 우리 도의 정책사업으로 한번 해 보겠다는 거고, 그런데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희들도 굉장히 많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어떻게든지 국토부를 설득해 가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추진사항은 저희들이 우리 위원님께 지속적으로 중간중간에도 계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게 지방비가 지금 현재 예상되는 금액이 250억에서 300억이에요.
  나중에 지방비로다가 이 사업비 확보할 수 있겠어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300억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희들이 추단하기는…
김호경 위원   그렇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지금 저희들 지방도 1년 예산이 본예산이 270억, 추경까지 해야 300억 될까 말까 한데…
김호경 위원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지금 저희들 입장에서는 국비를 받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고 또 오랜시간 동안 노력을 해 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가보려고 노력 중에 있다는… 왜냐하면 제가 확답을 하면 좋은데 어차피 결정은 국가에서 하기 때문에 이렇게밖에 답변을 못 드리는 게 저도 아쉽기는 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지사님께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랜드사업으로다가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반대한다고 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일단은 첫 단추가 잘 꿰어야지만 앞으로 사업이 잘 진행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근데 그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면 사실 이 예산 매몰비용이 너무 많다는 얘기예요.
  사실 여기에 들어가는 정밀안전 점검비라든가 보수·보강이라든가 거기에다가 또 시설물 앉히는 거라든가 그 예산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그걸로다가 다른 관광시설을 개발한다고 그러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저는 그 생각도 갖거든요.
  여하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단 용역 발주부터 진행되는 과정 그리고 보수·보강이 얼마나 필요한지, 수시로 우리 국장님이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금∼금성 간 도로 지금 국지도 공사하는 거요, 선형공사.
  저는 여기 다른 현장도 그런지 모르지만 지역이 좁다 보니까 왜 이렇게 민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여기 한번 이번에 누가 가보신 적 있어요?
  제가 거기 차선 좀 그려달라고, 오늘도 전화가 왔어요. 밤에 운전을 못한다고, 위험도로에.
  과장님 들으셨어요, 우리 전문위원실에서요?
○도로과장 김영수   도로과장 김영수입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차선하고 제초작업, 포트홀 때문에 지금 저희 실정 보고해서 제초작업은 오늘부터 발주하고요, 12일까지. 그리고 포트홀은 오늘하고 내일, 그다음에 차선은 다음주 월요일 날 긋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김호경 위원   민원 들어오기 전에 빨리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좀 있으면 또 추석을 앞두고 있어 가지고 또 우리 귀성객들이 많이 찾아오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벌초 때 관광객들이 많이 와요. 거기 선산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벌초객들이.
  그러면 그런 차선 같은 거는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데, 공사를 하면서.
  가뜩이나 도로가 위험한데 차선 도색을 안 해 놓으니까 중앙선도 안 보이지, 하여튼 우리 제천의 공사현장에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고요.
  제천은 이것뿐만이 아니야, 황석∼월굴 구간 있죠. 이번 추경에 10억 예산 계상됐죠.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여기도 현장을 자주 가 봤으면 좋겠어요.
  공사현장이 진짜 지방도 마지막 공사인데 충북에서, 그렇죠?
  거기는 공사하기가 가장 쉬운 데예요. 차량을 다 우회로 돌릴 수가 있어요, 길도 막아놓고요. 작년 수해 때는 45일간 그 길을 막았어요. 그래도 동네에서 민원이 안 들어왔어요. 단지 안내판만 붙이면 돼요, 앞에 입구에다가.
  그렇게 공사하기가 좋은 조건인데 지금 공사가 늦어지는 데다가 민원도 생기고 지난번에 한번 제가 현장 갔을 때는 운전면허증 없는 사람이 대형차를 운전해 가지고 기자가 찾아왔어요.
  그럼 현장소장 어떻게 조치해야 돼요?
○도로과장 김영수   도로과장 김영수입니다.
  지난주에 덤프트럭 운전수가 면허가 없는 사람이 와서 일을 했다고 얘기가 돼서 위원님께서 현장에서 얘기를 다 들으셨다고 했지만 저희도 사업관리하는 감리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까지는 챙겨보지는 못했었습니다.
김호경 위원   우리 도에서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발주처에서.
  책임감리하고 현장소장이 있는데 그럼 책임감리하고 현장소장한테 어떻게 조치해야 되느냐고요, 그걸 확인 못하면은.
  그러면 지금 현재 장비업체를 어떻게 제재를 하든가 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허위서류를 낸 것 아니에요, 계약하는 데 있어 갖고.
○도로과장 김영수   네, 도로과장 김영수입니다.
  저희가 지금 그런 조치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아직까지 판단을 못한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확인해 보세요. 현장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은…
○균형건설국장 이호   적법 절차에 따라서 조치 지시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아니 지역 현장에서 그런 게 만약에 언론이나 매스컴에 나오게 되면은 무면허 운전자가 관 공사하는 데 차량을 덤프차을 운행을 했다고 하면은 그게 좋겠습니까, 이미지가?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발주처의 입장에서는 무한책임을 져야 될 의무가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법하게 조치하고 우리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도로과장님 계시지만 그런 사항이 있으면은 현장소장이 됐든 책임감리단장이 됐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은.
  왜 기자가 먼저 알고 있냐고. 소장하고 감리단장이 몰랐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게?
  하여튼 그런 것까지 우리 발주부서에서는 신경을 세심하게 써주시고 이 청풍교에 대해서는 수시로 사업 진행되는 거에 대해서 서로 간에 공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김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황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호 위원   황영호 위원입니다.
  우리 추경 사업명세서 349페이지 교량 등 시설물 점검용역 및 보수 예산과 관련해서 이호 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정액 16억 5,000에서 2억 4,000만 원 증액이 돼서 18억 9,000만 원이 추경에 올라왔어요. 그중에서 내용을 보면 동량교 안전진단 관련해서 1억 5,000, 청풍교 안전진단 관련해서 9,000만 원 맞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중에서 청풍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풍교가 2012년도에 사용 폐기된 후에 현재 특정관리시설로 관리가 지속되고 있는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황영호 위원   2012년도에 사용 폐기된 후에 특정관리시설로 현재까지 관리가 되고 있고 2012년도에 안전진단결과 B등급이 나왔고 그다음에 2018년 안전진단결과 C등급이 나왔고 2024년 현재 C등급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용 폐기된 우리 충청북도의 입장은 청풍교를 철거하는 쪽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다고 보는 게 맞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2008년도 청풍대교 건설 당시에 총사업비 변경 신청을 했을 때부터는 폐기 쪽으로 결정이 됐다고 봐야 됩니다.
황영호 위원   우리 도의 입장은 어찌됐든 철거 쪽으로 지금까지 진행이 되어 왔는데, 그리고 지금 방금 전 김호경 위원 질의 과정에서 답변 내용을 보게 되면 우리 이호 국장께서도 이것을 갖다가 청풍∼수산 간,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청풍∼수산 간 도로 관련해서 실시설계 용역에 우리는 이 부분을 철거하는 쪽으로 반영시켜야 된다 이게 지금 우리 도의 입장 맞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우리 도의 입장은 아니고요.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황영호 위원   그래 도로관리부서의 입장은…
○균형건설국장 이호   입장에서는 저희들이 200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철거 국비를 지원을 건의를 계속해 왔기 때문에 이게 지금 올해 들어서, 2024년도 들어와서 지사님 정책에 업사이클링이 반영됐기 때문에 관광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하고 중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영호 위원   하여튼 다시 제가… 그냥 답변 요지만 말씀하세요, 위원님 질의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쨌든 우리 도는… 우리 도가 아니고 도로관리부서 입장은 200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철거비를 갖다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왔고 내년도 실시설계 과정에서도 이 부분을 반영시키기 위해서 현재까지 노력 중이신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렇죠.
  그런데 갑자기 이 부분이 논란이 되기 시작한 것이 김영환 지사께서 청풍교를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개발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면서 이 부분이 논란이 되어 왔어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입장, 여러분들은 하여튼 철거비를 국비를 확보를 해서 철거를 해야 된다는 그런 기조와 그다음에 김영환 지사께서 청풍교를 업사이클링을 통해서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활용을 하겠다는 이 입장이 지금 그러니까 우리 충청북도 전체로 보면 현재 상충이 되는 이런 지점에 와 있는 것 아닙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사실은 조금 미비하지만 미세하지만 차이는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 그다음에 문화관광국의 입장 똑같은 저희들도 지사님 아래 있는 공무원이고요. 똑같은…
황영호 위원   국장님, 답변하기 곤란한 거는 내가 그럼 지나가겠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제가 확인하면 그동안 우리 도로관리부서 입장은 2008년도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철거비를, 국비 확보를 해서 철거하는 쪽으로 지금까지 해 왔다고 아까 답변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나머지 행정위 쪽의 입장은 더 이상 제가 질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국장님 답변 내용을 보게 되면 약 300억 정도의 철거비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기재부나 국토부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한정된 예산 속에서 충청북도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한다는 이야기는 충청북도에서 이것을 갖다 철거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도 사실은 국비 확보하는 것이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굉장히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될 것 아닙니까, 실시설계 과정 또 기재부에서 예산확보 과정.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현시점에서 우리 충청북도가 그동안 2008년부터 업무가 지속되어 온 상황을 보게 되면 우리는 명백히 우리 충청북도의 입장은 그동안 2008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철거비 사업비를 국비로 반영해 주도록 요청하는 것이 그런 의견을 내는 게 도로관리사업부서 입장이 돼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저희들이 2008년도부터 청풍교, 청풍대교가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기존에 있던 교량을 용도폐기해야 되고 그때 당시 우리가 철거를 요구했던 거는 이거에 대한 활용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거고요.
  지금은 활용계획을 세우는 단계고,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저희 입장에서는 그냥 국비를 받을 기회인데 이것이 무산됐을 때는 향후에 이걸 다시 받기가 묘연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업사이클링 사업을 봐가면서 이 사업도 포기하지 않고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겠다라는 것이 저희 균형건설국 의견입니다.
황영호 위원   국장님, 저희 이 자리에 있는 저를 비롯해서 동료위원님들도 채 2년도 남지않은 유한한 이런 임기 속에 있고 여기 최소한 국장님이나 도로관리소장을 비롯해서 간부공무원들 앞으로 근무할 날이 제가 볼 때 5년 이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2030년, 아까 2030년 이야기까지 이렇게 나오면 여기 지금 앞에 국장님 포함해서 앞에 간부공무원들 2030년까지 근무하실 분 안 계시잖아요?
  자, 이 부분을 제가 왜 이렇게 여러분들게 말씀을 드리냐고 그러면 이것이 우리 충청북도, 물론 부서 간의 입장은 다소 간에 상이할 수가 있지만 충청북도의 행정기준은 일관성 있게 가야 된다 저는 이게 맞다고 봐요.
  어느 날 누구의 의지, 누구의 이야기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계획이 변경이 되고 그로 인해서 수백억에 달하는 국비 확보가 무산이 되고 그 결과로 어느 날 우리 충청북도의 자체예산으로 그 교량을 철거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고 하면 그러면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위원, 이 자리에 계신 공직자 여러분들 다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고 난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이것이 2012년 이후에 용도폐기가 되고 특정관리시설로 관리가 되어 갖고 지속적으로 해가 경과가 되면서 안전진단결과는 굉장히 하락이 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이것을 갖다가 갑자기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게 됐다면 나는 그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용역비가 물론 철거를 전제로 하건 안 하건 간에 철거를 하더라도 안전진단용역을 꼭 받아야 된다 이런 내용이라고 그러면 이 용역비는 편성을 해서 통과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이것이 어떤 특정한 관광 활성화 사업의 포석을 위한 사전단계로 이것을 갖다 형식적 용역을 통해서 이 용역비가 계상이 됐다고 그러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모두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미래의 이 부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지고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 된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국장님께 이 부분이 철거 여부와 관계없이 지금 시점에서 안전진단용역이 필요한 겁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철거하고는 관계없는 용역이고요. 이거는 관광자원화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링 사업의 일환으로서 문화관광국에서 안전진단에 대한 협의 요청이 와 갖고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을 지금 계상을 한 겁니다.
황영호 위원   문화관광국에서 안전진단에 대한 협의 요청이 없었으면 자체적으로 이 용역비를 계상할 이유는 없었던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이건 청풍교 관광활성화 사업 일환의 선행사업으로 필요한 사업입니다. 철거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업입니다.
황영호 위원   철거, 그러니까 철거 여부하고는 관계없는 용역이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철거 여부하고는 관계없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이 용역비가 올라온 것은 관광활성화 사업의 전제, 사전단계로서 이 안전진단용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거 올라온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도정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계상을 한 거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은 문화국 사업이지만 이런 기술적인 업무기 때문에 저희한테 협의요청에 의해서 추진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국장님 다시 한번 좀 확인해 볼게요.
  그러니까 관광활성화 사업이 아니었으면 이 용역비를 균형건설국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이 별도의 안전진단용역비를 편성해서 추경에 올릴 이유는 없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법적으로 안전진단할 필요가 없는 시설물입니다.
황영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황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지금 직전에 김호경 위원님이랑 황영호 위원님이 말씀 주신 거를 국장님,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지금 이게 4년에 한 번씩 정밀안전진단을 하는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시특법상 1·2종 시설물에 대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 4년만에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이 지금 올린 이 정밀안전진단 용역이랑 결과값이나 방식이나 이런 게 많이 다른 겁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이거는 벌써 용도 폐지된 시설물이기 때문에 정밀안전진단 대상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2018년도에 하고 그 이후로는 그거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2022년도에 했다는 거는 뭐죠?
  2022년도에 상판이 C등급, 교각이 A등급, 그 얘기는 뭡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저희들이 2018년도에 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18년도가 마지막인 겁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럼 ’18년도 이후에 저희는 원래 이거의 정밀안전진단 계획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대상 시설물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위원장 이태훈   그러면 더 쉽게, 자꾸 이게 C등급이라고 하니까 거기에서 날이 서는데 이 안전진단 C등급이 어떤 상태인 겁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안전 등급 C등급이 보통 등급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위원장 이태훈   A가 우수, B가 양호, C가 보통, D가 미흡, E가 불량,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이게 지금도 김호경 위원님, 황영호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면 꼭짓점은 똑같은데 지역구의 관광사업이냐 이거 갖고 얘기하는 건데, 그러면 또 하나 더 쉽게 한번, 아니 쉽게보다 정리 차원에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안전진단하는 이 행위 자체가 국토부의 실시설계에 저희 이 예산 태우는 데에 어떠한 영향도 없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이 안전진단 용역은 저희들이 관광활성화 사업, 청풍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거고 지금 국토부에서 하는 사업은 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시켜서 그거의 철거비용을 반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별개입니다.
  별개인데…
○위원장 이태훈   별개고 투트랙을 말씀 주셨는데…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투트랙은…
○위원장 이태훈   국토부에서는 ‘아니 지자체에서 이렇게 관광사업을 하려고 그러는데 우리가 이 예산을 태워야 되나’ 이거를 고민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지금 지사님도 정책을 펼침에 있어서 또 반대 의견도 있었고 그래서 최소한으로 한번 시험적으로 해 보겠다라는 말씀도 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때까지 가서 이게 안 됐을 때는 그때 가서 이 사업으로 철거를 하고 이게 진짜로 관광자원화로써 정착이 된다고 하면 그때 가서는 총사업비 변경을 할 때 감액하는 거는 좀 쉬우니 좀 넣어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예,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존경하는 박용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설명자료 139쪽에 개발제한구역관리비 반납이 있어요.
  근데 이게 지금 개발제한구역 관리하는 데 지도·단속을 했다고 했는데 이거 뭐 100만 원 가지고 어떤 지도·단속을 했는지 설명을 해 주실까요.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균형발전과장 김수인입니다.
  개발제한구역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국비 100만 원 출장여비를 받았고요. 2024년도에는 단속원 교육이라든지 구역 관리실태, 단속공무원 배치라든지 아니면 행위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거를 출장다니면서 살펴봤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무슨 단속을 얼마만큼 했느냐는 얘기예요?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저희 보면 홍보교육 같은 경우 옥천군에 교육을 4회 정도 해 가지고요 57명 정도가 참여를 했고 구역관리시설 같은 경우에도 점검을 했고요.
  또 단속을 해 가지고, 단속을 했지만 청주 같은 경우 10건 정도 적발해서 조치를 9건 정도 했습니다.
박용규 위원   근데 그 행위 단속은 어떤 거를 말하는 거예요?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행위 단속은 단속계획의 수립 여부 이런 것도 보고요. 단속실적 아니면 시정명령, 불법행위 관리대장 같은 거를 작성하고 있는지 현지도 같이 가보고 이렇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 그런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행위를 예를 들어서 어떤 거를 불법행위라고 할 수 있어요?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예를 들어서 인허가 실태거든요. 청주 같은 경우 농막 같은 것을 34건 정도 적발을 했고요. 옥천군에 죽목 벌채 12건 정도 있고요. 불법행위하고, 그런 정도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하여튼 우리 김수인 과장님이 옥천 부군수로 계실 때 잘 알겠지만, 잘 됐어요.
  개발제한구역은 우리 전쟁 후에 황폐화된 국토개발 과정에서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기 위해서 1971년도에 지정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옥천군 같은 경우에는 대전광역시의 인구 억제를 막기 위해 지정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인구소멸지역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현재 지금 이 법이 원래 취지와는 완전히 다른데 이게 존재해야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저희 입장에서는 대전시의 과밀화, 아니면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제한하기 위해서 우회적으로 충청북도 청주시나 옥천군이 상대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이거에 대해서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아니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 뭐 노력은 한다고 매번 열심히 하시는데 결과물이 하나도 안 나왔어요.
  그리고 또 얼마 「상수원관리규칙」이 개정돼서 44년 동안 묶여 있던 우리 청남대가 풀렸잖아요.
  그러면 우리 여기 개발제한구역도 단지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지정된 목적 하나로 계속 묶여 있어요.
  지금 우리 농가에서는 창고를 하나 지어도 안 되고 집을 수리한다고 해도 안 되고, 11일 날 버스 2대 데모하러 올라온다는 거 알고 계시죠?
  지금 본 위원 지역구라 멱살잡힐 정도예요, 제가.
  그런데 이게 지금 이런 흐름으로 봐서는 이 개발제한구역 우리 주민들은 이거 전면 해제해 달라는 게 아니에요. 저기 산에 산림을 훼손한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도로 접한 데 주거지역만이라도 풀어달라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계속 우리 큰집에서 도에서 이거를 신경 써야지, 옥천군에서 이번에 용역을 줘서 용역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힘이 없습니다.
  도에서 국토부나 환경부에 로비를 잘하셔서 이거를 주민들 마지막 남은… 지금 이제 인구소멸지역에서 충북 옥천의 군북면, 군서면만 지금 해당되거든요.
  그래서 청남대도 44년만에 규제가 풀렸는데 이것도 조금 해 줘야 되지 않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동안 ’73년도에 그린벨트로 묶인 이후에 저희가 관통대지라든지 단절토지 같은 경우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그동안 2.6㎢ 정도가 해제됐고요. 옥천 같은 경우에도 취락지구하고 개발제한구역 관통토지 일부가 해제된 지역이 있습니다.
  이번에 옥천군에서 용역을 주고 군서·군북면에 일부 군도가 나면서 단절토지가 발견이 됐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국토부에 가 가지고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난달에 저희 관련 부서를 찾아가서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해제라든지 아니면 제도 개선 같은 거를 요구했고요.
  이번에 중부내륙특별법 안에도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특례조항을 넣어달라고 건의를 하고 왔습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요, 이거 지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놓고 단속만 할 게 아니라 이거를 우리 주민들이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좀 틀어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김수인 과장님이 옥천군 부군수로 계시면서 많이 시달렸으리라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하여튼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로비하셔서 부분이라도 좀 해제할 수 있게 많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박용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우리 이호 국장님, 위원님들 답변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습니다.
  특히 우리 11개 각 시군의 도로 관련, 정책 관련 민원 청취하고 또 현장으로 직접 뛰면서 도민들의 안전운행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김봉수 도로관리사업소장님은 정말 아마 11개 시군을 영동서부터 제천까지 끊임없이 달려가면서 민원을 해결하는 그 모습, 정말 참다운 아름다운 공무원상이라고 이렇게 일컫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노력 계속 해 주시면 우리 도민들이 균형건설국 우리 사업소장님 더욱더 존경하리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동료위원들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소장님, 오송 지하차도 이게 개통을 한다고 그러다가 연장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서 왜 이렇게 자꾸만 연장이 되는지 그 설명 좀 짧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입니다.
  우선 임영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칭찬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희 궁평 지하차도와 관련해서 당초 저희들이 특교세를 받고 4월 달에 발주를 시작해서 7월에 준공 계획을 다 했지만 일일 교통량이 평균 3만 대가 되는 그런 상황에서 빨리 개통해 달라는 민원이 있었고 저희들도 그런 것을 감수해서 6월 말에 개통하려고 사전에 회의도 하고 그런 다음에 플래카드를 저희들이 한 10개 정도를 시민들이 인지하게끔 붙여놨습니다.
  붙여놓고서 저희들이 사전보고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 그런 상황에서 전에 여기 계셨던 박진희 의원님께서 지난 의회 때 안전레일을 추가적으로 하라는 어떤 제의, 건의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것도 보완을 하지 않고 발주를 했습니다.
  그때 지사님께서, 저희들이 보고 들어갔을 때 지사님께서 다시 한번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검토도 해 보고 또 유가족 입장, NGO, 여러 가지 시민단체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다시 한번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잠정 연기하라는 그런 지시가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비비를 확보해서, 지사님께 예비비를 확보해서 또 위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신 가운데 저희들이 설계를 다시 하고 또 어제 업체 선정이 되고 그래서 일단 10월 말까지 설계가 되는, 공사가 되는 그런 과정인데 지금 솔직한 심정으로 굉장히 저희들이 고달픈 거는 뭐냐 하면 민원인들의 너무나 많은 그런 항의전화, 국민신문고, 전화뿐만 아니라 많은 불평불만을 얘기하시고 그래서 일단은 부분개통이라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지사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추석 전에 부분개통, 왕복 2차로 그러니까 양쪽, 한 방향은 공사하는 투트랙으로 가는 것인데 한쪽은 공사하고 한쪽은 완벽하게 통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서 부분개통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임영은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각종 단체나 또 박진희 의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결국은 안전시설 미비에 대해서 요청을 했던 걸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추가경정예산을 하면서 여러 가지 다각적인 그런 사업 계상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교통량이 많은 우리 오송 지하차도 이 관계에 대해서는 보다 예비비를 세워서라도 빨리 얼른 이런 시설물에 대해서 안전시설을 갖췄을 때 우리 도민들의 교통에 대한 그 피해를 좀 덜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참 이것이 10월까지 또 늦어진다는 것이 본 위원으로서는 굉장히 안타깝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잘 아시겠지만 오송 지하 참사에 관련돼서는 이번에 국정감사도 아마 받아야 되는 그런 실정에 놓인 걸로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도민들의 불편한 그런 부분 속에서는 무엇보다도 하루빨리 어떤 우리가 10월 달까지 정해져 있다고 그래서 10월 달만 기다릴 게 아니라 그 안에라도 할 수 있다고 그러면 빨리 대책을 세워서 하는 것이 맞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는지?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   네, 도로관리사업소장 김봉수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공정을 그 기간이 있다 하더라도 빨리 조속히 안전을 확보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빨리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네, 고맙습니다.
  지금처럼의 열정을 갖고 계속 하신다면 못할 것 없습니다. 우리 소장님 반드시 해내고 남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국장님 앞서서 우리 노금식 위원님, 김호경 위원님, 황영호 위원님께서 다 말씀하셨는데 우리 국장님 답변하시기 정말 곤란하고 답답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국장님 답변을 듣고 참 가슴이 답답한 마음이 많은데 솔직하게 대답을 하고 싶으셔도 대답을 할 수 없는 그런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물론 정치도 좋지만 행정하는 입장에서는 원래 원칙대로 법 테두리 안에서 행정을 펴는 것이 맞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 행정하시는 공무원들께서는 인사권자의 생각이 어떠냐에 따라서 우리 행정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뭐라고 할까요, 좀 어려움이 많을 거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인사권자가 오면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심의 충북이 되고자 이런 차원에서 여러 가지 법 규제를 풀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시고 또 그중의 일부분은 됐지만 청남대라든가 특히 최근에 불거진 청풍교와 관련돼서는 아마 우리 충북도민은 물론이고 공직자 여러분들도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다 판단이 설 겁니다.
  물론 지역구인 김호경 위원님께서는 관광자원으로서 그 지역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이것은 어떤 행정기관에서 나름대로 그분들에 대한 먹거리 차원 그리고 관광 활성화 차원 여기에도 희망을 줬기 때문에 이분들이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렇게 거기에 투자를 하고 관광개발을 할 것 같으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다른 하나의 시설을 만들어서라도 우리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최근에 개통한 농다리 출렁다리 아시죠? 농다리 출렁다리는 전국에서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순위, 2순위에 오르는 그런 관광자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여기 예산 총사업비가 한 8억 정도 되는데 그 8억 예산이 다 들어가지 않았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엄청난 관광자원으로서 우리 충북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데 이런 부분 속에서 이것이 정밀진단 관련돼서는 본 위원이 어떻게 이 사업비에 대해서 통과시킬지 안 시킬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 속에서는 인사권자의 생각이 여기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안전진단에 관련된 사업비를 이번에 계상해서 올라온 게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우리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 저도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아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치적으로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저는 정치적인 건 잘 모르겠고요. 다만 우리 도정 정책에 따라서 저희들은 시행하는 거고 저도 우리 지사님 밑에 있는 공무원이고 도정을 추진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걸 갖다가 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그건 우리 자원화가 어떤 도전을 해 보고 그게 실패할 수는 있습니다. 그게 결국은 매몰비용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런데 시작도 안 해 보고 포기하는 거는 그게 더 실패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우리가, 균형건설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그 일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런 말씀을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거고요.
  우리 도의 주요 정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청풍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주요 정책사업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십사 이렇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국장님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말씀 중에 어폐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정치도 행정이다 이 부분 속에서 우리 의원들은 정치인입니까? 행정가입니까?
  물론 정치인으로서 행정도 펼칠 수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공직자들은 법을 어기면 안 되죠. 법을 지켜야 되죠. 우리 의원들은 법이 잘못됐으면 법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분들입니다.
  물론 국회 1번지는 입법기관이라 바꿀 수 있고 저희들은, 지방의원들은 조례나 규칙을 만들어서라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저희들의 할 일입니다.
  행정을 하는 데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느끼고 있는데 이것을 묻어둔다는 것은 저희들은 의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지 못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적을 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고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겸허하게 다 받아들이고요. 지금 다만 저희들은 또 정책을 추진하면서 도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간곡히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국장님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저희들 할 도리가 뭡니까? 도정감시 아니에요!
  때로는 정책이 필요하다면 정책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저희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임영은 위원   그럼 처음에 그렇게 말씀하셨어야지 ‘정치 잘 모릅니다.’ 하면서 그 말씀을 하시면…
○균형건설국장 이호   아니 저는 정치가 아니라 정책에 대해서 우리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정책에 대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위원님 하여튼 그런 부분에 조금 기분이 상하셨다면 앞으로 단어 선택에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임영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청풍대교 부분에 대해서는 쉬었다 가겠습니다.
  너무 그 부분에 대해서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많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사업명세서 342쪽, 국지도 96호선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 예산 계상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에 42억 국비·시비 해서 42억 1,000만 원 추경에 계상이 됐는데요. 지금 현재 무심동로에서 오창IC까지, 이게 송천교에서죠. 무심동로에서 오창IC까지가 아니라 송천교에서… 이게 제목이 잘못 달렸네요.
  전체적인 명 이름이 무심동로고 송천교에서 오창IC까지 가는 국지도 건설 지금 사업 현황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전체분 공정으로 따지면 한 10%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금차분은 지금 3차분이거든요. 3차분이 한 62% 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 교량을 가설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이 추가 사업비가 계상된 거는 저희들 상촌∼황간 국지도 건설 사업이 있거든요. 거기에 지장물 이전이 안 되어 갖고 문화재조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사업 간 조정을 통해서 사업비를 충분히 쓸 수 있는 무심동로∼오창IC로 추가 계상을 했습니다.
변종오 위원   교량은 미호천 미호강 넘어오는 교량 말씀하시는 건가요?
○균형건설국장 이호   네,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보상은 지금 여기 보면은 사업내용에 토지보상 비용도 들어있는데 토지보상은 지금 이 사업비가 나가면 어느 정도 토지보상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지금 올해 예산이 당초에 총사업 예산이 272억입니다.
  272억인데 그중에 175억이 지금 보상비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사업 초기 단계기 때문에 보상비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정확한 보상률은 제가 지금 숙지를 못하고 있는데 이해해 주시면 도로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네, 그러셔도 됩니다.
○도로과장 김영수   예, 도로과장 김영수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상비 175억 7,500만 원 중에 도비 부분이 116억 7,500이고 시비가 62억 7,5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올해의 도비 부분은 전부 다 편성을 해서 청주시에다 수시배정을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보상률은 지금 67.4%가 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67%요. 그럼 내년도 사업 전체에 보상이 완료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도로과장 김영수   예, 맞습니다.
  그래서 금년도까지 협의 보상을 절차 진행한 다음에 수용절차를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지금 보면 오창·진천 이쪽 부분에서 우리 청주시로 들어오는 교통량이 누구든지 그 지역을 아침저녁으로 이렇게 다니다 보면 많이 정체가 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무심동로∼오창IC에서 송천교∼무심동로까지 연결시켜 주는 국지도 건설은 준공을 이렇게 1년이라도 앞당겨서 우리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을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전체적인 공정이 2029년도까지 이렇게 잡혀 있는데 공정 부분에 대해서는 당겨질 그런 계획도 있나요?
  지금 그쪽 부분이 너무 막히고 있습니다, 오창·진천 쪽에서 청주 쪽으로 들어오는 노선이.
  이 부분에 개통이 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거라고 보는데, 그렇죠? 과장님.
○도로과장 김영수   예, 도로과장 김영수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17번 국도 오창에서도 교통량이 많은데요. 그래서 지금 보상이 안 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평교 부분 600m를 지금 교대… 교각 부분 공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다른 공구에 있는 사업비를 이쪽으로 배정해서 빨리 추진하는 겁니다.
변종오 위원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면은 금년도에 우리 지방도죠. 우리 도가 주관해서 실시하고 있는 지방도 확·포장 사업비가 전폭적으로 감액이 되어 있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각 구간별로 진행되는 지방도 확·포장 사업이 사업에 지연이 되고 그러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내년도 사업비 계상문제는 어느 정도로다가 저희들이 볼 수 있나요?
  금년도 실정과 비슷한 겁니까, 아니면 내년도에는 나아지는 겁니까?
○도로과장 김영수   예, 도로과장 김영수입니다.
  금년도에 본예산에 84억 원 그리고 1회 추경에 200억 원, 금년 지금 2회 추경에 저희가 15억 원 정도 반영해서 300억 수준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270억에서 300억 정도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물가도 오르고 그래서 예산부서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무심동로의 어쨌든 조기 준공으로 인해서 도민들의 불편 해소하는 부분 또 지방도 사업이 어쨌든 조기 준공돼서 우리 도민들이 원활히 생활할 수 있는 부분 같이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도 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면서요.
  저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고 계시는 교량 등 시설물 점검용역 및 보수 부분에 대해서, 청풍대교 안전관리진단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시고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용도폐기된 어쨌든 교량에 대해서 그동안 안전진단을 죽 해 왔고 안전진단결과 C등급이라는 어쨌든 등급 결과를 갖고서 용도폐기가 된 다리에 대해서 우리가 또다시 안전정밀진단을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을 좀 질의를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예산이라는 것은 어쨌든 예산을 편성하면서 시급성을 우리가 검토해야만 되는 그런 예산편성 기준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 청풍교 안전진단에 대한 정밀안전용역비가 지금 현시점에서 추경에 과연 편성이 되는 게 맞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지방도 확·포장 개선사업이라든지 또 도로시설 유지관리사업비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사업비 자체가 부족해서 도민들이 불편해하고 있고 가장 시급하게 예산을 투입할 부분이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청풍교 안전관리진단 용역비 9,000만 원 이런 부분은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예산편성함에 있어서 이 안전관리진단비가 추경에 이렇게 해서 태워줘야… 계상이 돼야 되는 부분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청풍교 안전진단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청풍교 관광자원화 사업, 자원화를 위한 업사이클링 사업의 전제 조건입니다, 사실은.
  그거를 하기 위해서는 안전진단이 선행돼야 되고 이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보수·보강이 선행되어야만 관광자원화 사업을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좀 시급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문화관광국에서 협조요청이 왔고 해서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지속적으로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변종오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물론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다 필요함으로 해서 어쨌든 예산을 계획하고 편성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 균형건설국에서 전반적으로 하는 사업 중에서 도로시설 유지관리 사업비라든지 가장 시급한 겁니다. 주민들이 또 갈구하고 있고 도민들이 불편해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우리가 국지도라든지 아니면 지방도라든지 각종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드는 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주민들, 도민들하고 바로바로 생활과 직결되는 아주 불편함이 느껴지는 그런 사업들이거든요.
  지금 청풍교 관광 사업, 업사이클링 사업 이 사업은 그렇게 시급한 겁니까, 이게?
  설령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우리 주민들이 느끼는 이런 불편, 지금 당장 오늘내일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그런 불편, 어려움 이런 것보다도 이게 더 시급하다고 저는 보지는 않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균형건설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이호입니다.
  어느 사업이 어느 사업보다 시급하다 이런 거는 아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굉장히 우리 유지관리 사업은 사실은… 저희가 늘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도로과에 대한 장기 계속공사로 하는 도로 사업은 주민들한테 불편을 주지만 유지관리 사업은 생명·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이다라는 얘기를, 시급성을 따지면 어떻게 보면 유지관리 사업이 더 시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안 하면서 이거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도 하면서 이거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법적인 절차 범위 내에서 그 기간 내에 다 하면서 이 사업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변종오 위원   다 하지 못하니까 다 채워주지 않고서 어쨌든 다른 사업에 이렇게 사업비 계상이 되니까 또 그 시급성에 대해서 문제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예산에 어쨌든 편성, 예산 사업을 진행하면서는 반드시 시급성을 따져서 주민의 필요도에 따라서 그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고 보고요.
  또 한 가지는 국장님이 쭉 말씀하시는,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본 위원도 ‘참 어렵겠구나, 어렵겠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었고요.
  국장님께서 투트랙 말씀을 하시고 그러는데 국장님 입에서 투트랙 얘기가 나올 정도면 결정은 우리 위원들이, 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저 혼자 좀 이렇게 해 봤고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용도 폐지된 시설이고 그다음에 우리 주무 부서 균형건설국 도로 관련 부서에서는 철거를 결정해서 그거를 철거를 어쨌든 목적으로 해서 추진해 온 사업이었고, 갑자기 어떠한 정책사업이 들어와서 지금 현재로서는 투트랙 말씀도 하시고 그러는데 참 어렵게 국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 지금 도정에 어쨌든 임하고 있구나, 이런 부분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결정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다만 좀 본 위원이 국장님과 우리 직원 여러분들에게 건의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가 가야 될 길은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어떤 그런 기준이 있어서 정해진 것을 이렇게 기준을 맞춰서 가는 거라면 그거를 어쨌든 고집해서 가야 되는 부분도, 우리 황영호 의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오늘이 지나가면 또 그거에 대한 내일의 어떤 판단이나 이런 부분이 올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는 부서에서는 우리가 정해 놓은 기준이 있었으면 그거를 좀 지켜줘서 우리 도민들한테 어떤 것이 더 이로운 것인지, 적합한 것인지 이것도 같이 고민해 주셔서 사업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균형건설국장 이호   예, 변종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답변을 드리면 청풍교가 용도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관광자원화 사업을 할 수 있는 거고요.
변종오 위원   그렇죠.
○균형건설국장 이호   그리고 제가 투트랙이라는 말씀은 지금 우리 도에 아니면 도민을 위해 어떤 것이 더 필요한가, 근데 도정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청풍교 관광자원화 사업인 건 틀림이 없는데 이게 만약에, 만약에 정착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우리 국비를 받아오는 사업을 하겠다는 그 답변이 투트랙이라는 답변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 사업도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 사업은 굉장히…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중요한 시급성, 필요성 이런 거를 따져서 예산에 반영해야 된다는 데에 제가 제안설명에도 그렇게 보고를 드렸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좀 잘 검토를 해서 꼭 예산이 계상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예, 국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변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우리 교통철도과장님한테 간단한 거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이면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죠. 그렇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교통철도과장 유인웅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우리 충북 사람은 충북은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서울에 가서 65세 이상이 지하철을 타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충북 사람이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가서 회수권을 사든지…
김호경 위원   우대권을 사는 거죠, 500원을 넣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우대권을 사 가지고 그 우대권을 지하철역에서 내렸을 때 다시 넣으면 500원이 반환이 돼요. 그렇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맞죠, 그렇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같은 65세인데 서울·경기권에 안 살다 보니까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그렇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예,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65세 이상은 무임승차가 맞습니다.
  그래서 65세 되신 분들의 민원이 들어오는 게 이거예요. ‘왜 이렇게 번거롭게 해야 되느냐’, 지하철이 없는 광역의 우리 교통철도과장님들이 정부에 건의해 가지고 전국의 65세 이상들이 똑같이 교통카드를 아무데서나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정책을 좀 건의하면 어떻겠느냐?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교통철도과장 유인웅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지금 사업을 농협 측과 협의를 해서 최대한 65세 이상 노인분들께서 수도권 지하철을 우대받아서 타실 수 있게끔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예, 진행은 하고 있는데…
김호경 위원   충북만 하고 있습니까?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다른 시도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아직…
김호경 위원   지금 부산도 지하철이 있고 지하철이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잖아요. 대구도 있고, 그렇죠?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예, 근데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서, 일단 충북에서는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빨리 되는 게 아니라 시스템도 동질화를 시켜야 되고 하다 보니까 약간 그런 기술적인 측면에서 시간이 좀 걸리고 있어서…
김호경 위원   이게 지금 단지 65세 이상, 똑같은 65세인데 지방에 살다 보니까 번거롭게 500원을 내고 우대권을 받았다가 다시 열차에서 내리면 우대권을 넣으면 500원을 다시 반환받는 거예요. 그렇죠?
  어차피 무료는 무료예요. 그렇죠? 무임승차.
  그러면 그거를 간단하게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교통카드를 만들어 주면 되는 거예요,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게끔.
  그 방법을 전국에서 같이 그렇게 탈 수 있도록, 그래서 전국의 광역 교통철도과장님들이 모이셔 가지고 그런 정책을 만들면 전국의 65세 되는 사람은 서울에 가서 이렇게 번거롭지 않고 한 번에 탈 거 아니에요. 이거 번거로워 가지고 그냥 요금 내고 끊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우리 위원님들도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 거예요, 아마.
  그래 가지고 이런 부분도 우리 충북지역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니까 그것도 한번 정책적으로 고려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교통철도과장 유인웅   교통철도과장 유인웅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김호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논의한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것으로 균형건설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산림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다. 환경산림국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가. 환경산림국
○위원장 이태훈   계속해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정에 많은 관심과 제언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산림국은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세입세출 총예산 규모는 세입예산이 15억 4,339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3% 증가한 6,023억 8,348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0.4%가 감액된 7,497억 5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301쪽과 302쪽, 환경정책과 세입예산입니다.
  이자수입, 보조금 반환수입 등으로 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 등 15개 사업에 대해 12억 3,871만 원을 증액하였고 국고보조금 변경에 따라 충주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증설 사업과 청주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사업에 대해 3억 3,500만 원을 감액하여 총 9억 37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03쪽과 304쪽, 기후대기과 세입예산입니다.
  이자수입, 보조금 반환수입 등으로 수소 자동차 보급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32억 3,717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05쪽과 306쪽, 수자원관리과 세입예산입니다.
  이자수입, 보조금 반환수입 등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14개 사업에 대해 4억 6,837만 원을 증액하였고 국고보조금 변경에 따라 하수처리장 설치 등 5개 사업에 대해 104억 3,785만 원을 증액하였고 하수관로 정비에 대해 154억 2,300만 원을 감액하여 총 45억 1,671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07쪽부터 312쪽까지 산림녹지과 세입예산입니다.
  이자수입, 보조금 반환수입 등으로 청정 임산물 이용증진 등 85개 사업에 대해 17억 2,121만 원 증액하였고 국고보조금 변경에 따라 산림병해충 긴급방제비, 목재이용증진 사업에 대해 1억 9,800만 원을 증액하여 총 19억 1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14쪽, 산림환경연구소 세입예산입니다.
  청사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사업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을 주요사업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15쪽과 316쪽, 환경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의 총액 규모는 285억 7,151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9% 감소한 5억 3,875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보급 시범사업 1,9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국고보조사업인 충주, 청주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사업에 5억 6,94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17쪽·318쪽, 기후대기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의 총액 규모는 1,463억 6,523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0.7% 증가한 10억 1,53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전기차 구매지원 등 4개 사업에 9억 86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1억 8,034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20쪽부터 322쪽까지 수자원관리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의 총액 규모는 3,942억 6,987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 감소한 41억 1,49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6억 5,000만 원, 하수처리장 확충 103억 4,700만 원, 면 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6억 5,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10억 3,200만 원, 하수관로 정비 140억 1,000만 원, 도시침수 대응 22억 5,4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23쪽부터 325쪽까지 산림녹지과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의 총액 규모는 1,362억 6,378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0.3% 증가한 3억 5,227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산림병해충 긴급방제비 1억 9,240만 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5,600만 원, 충북 산림포럼 창립 행사 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26쪽부터 330쪽까지 산림환경연구소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의 총액 규모는 442억 3,014만 원으로 2024년 기정액 대비 0.4% 증가한 1억 6,73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 9,600만 원, 청사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사업 국비 반환금 1,97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7쪽부터 35쪽까지 환경보전기금입니다.
  먼저 29쪽, 기금조성 현황입니다.
  2024년도 기금 조성규모는 261억 1,205만 원으로 2023년도 말 조성액 대비 26.9%인 95억 9,03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지출계획 변경입니다.
  세출 계획 중 그린 충북환경 기반조성 사업에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비 76억 원을 증액해 총 139억 8,38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태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환경산림국 2회 추경예산안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특별도 충북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사업을 중심으로 계상하였습니다.
  환경산림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정법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법주입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6,023억 8,348만 원으로 기정예산 6,008억 4,009만 원 대비 0.26%인 15억 4,339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재원별로 살펴보면 세외수입은 172억 9,544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1.04%인 58억 4,433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이자수입 및 보조금 반환수입 반영이 주된 증가 사유입니다.
  보조금은 5,382억 1,183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83%인 44억 8,214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보조금 감액내용은 하수관로정비 154억 2,300만 원, 청주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2억 3,100만 원, 충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1억 400만 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지원 6,000만 원,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4,000만 원 등 국고보조금 내시액 감액을 반영하였습니다.
  보조금 증액내용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4억 6,800만 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2억 8,000만 원,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3억 원,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5억 원, 하수처리장 설치 81억 7,800만 원,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3억 7,200만 원, 산림병해충 긴급방제비 1억 4,800만 원 등으로 국비내시액 변경 및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변경사항 반영입니다.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는 468억 7,62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39%인 1억 8,12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600만 원, 충주호 계류장 설치사업 4,000만 원 등 국고보조금 반환금 반영이 주된 증가사유입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세입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보조금사업 정산에 따른 보조금 반환수입과 국고보조금 편성 및 본예산 성립 후 중앙정부 보조금 사업비 증감에 따른 조정사항 등을 세입계상에 반영한 것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7,497억 55만 원으로 기정예산 7,528억 1,920만 원 대비 0.41%인 31억 1,864만 원이 감소하였으며 충청북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6조 8,010억 3,263만 원의 10.9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환경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1.85% 감소, 기후대기과는 기정예산 대비 0.7% 증가, 수자원관리과는 기정예산 대비 1.03% 감소, 산림녹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0.26% 증가, 산림환경연구소는 기정예산 대비 0.38%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증감 및 추진사업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세출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사업정산에 따른 보전지출과 각 부서별 국고보조금 및 기금의 추가확정분을 편성하고 기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사업비 부족분 반영 및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이번 세출예산안에는 청주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3억 9,270만 원 감액,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6억 886만 원 증액, 하수관로정비 140억 원 감액,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6억 5,100만 원 증액 등 기이 추진사업에서 20% 이상 증감이 발생하였고 제2차 충청북도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연구용역비 1억 7,700만 원, 조류피해 예방조치 명령이행보전 8,785만 원, 산림병해충 긴급방제비 1억 9,240만 원, 숲속의 집 실시설계용역비 9,600만 원, 청사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외 24건의 국고보조금 반환금이 신규 반영되었으며 기이 추진 및 신규 국비사업 내시액 확정에 따른 예산액 증감과 국고보조금 반환금을 반영한 것으로 추가 편성의 당위성은 인정된다 하겠습니다.
  다만 그 밖의 본예산 대비 20% 이상 증가 또는 감소되거나 신규 계상된 사업에 대해 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위해 사업의 타당성·시급성·산출근거 및 증감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은 있어야 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환경산림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환경산림국 소관 환경보전기금의 조성규모는 261억 1,205만 원으로 2024년도 말 조성액357억 244만 원 대비 26.86%인 95억 9,038만 원이 감소되었습니다.
  환경보전기금의 자금운용수입 계획과 지출계획은 163억 795만 원으로 기정액과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단 지출계획에서 금융기관 예치금 75억 원을 감액하고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76억 원을 신규 증액하였습니다.
  환경보전기금은 자연환경 보전 재원 적립 및 환경보전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그간 환경보전기금의 취지에 부합되도록 활용되어 왔으며 자금 운용 및 수입과 지출계획이 적정히 편성되어 왔습니다.
  다만 신규사업 반영된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경우 2024년도 당초예산 심의 당시 사업계획 타당성 부족 등으로 인해 예산이전액 삭감 조치된 사업으로 사업의 타당성·적합성·효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확인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환경보전기금은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특정사업을 추진하는 기금이므로 난개발 및 생태환경 파괴 등이 발생치 않도록 사업 추진 전 충분한 검토와 계획을 통해 대표성을 갖춘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환경보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환경산림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태훈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질의 답변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예산안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김호경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132페이지입니다.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에 있어서 이 사업은 저희들 상임위에서 여러 차례 논의가 됐고 작년 12월 달 본예산 심사 때도 7동을 추가한다고 본예산에 올렸던 거 보고받으셨죠,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 당시에는 트리하우스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김호경 위원   그리고 1회 추경에도 5개 동을 조성한다고 다시 또 예산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때도 물론 삭감이 됐죠, 예산이. 그렇죠?
  반영이 안 됐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김호경 위원   근데 지금은 트리하우스하고 휴양림 숲속의 집하고 틀린 점이 뭐가 있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위원님들도 내용을 아시겠지만 사실 트리하우스를 지어서 숙박까지 이렇게 이용하는 거는 아마 현행법상 조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 휴양림에 10동을 추가로 짓기 위해서 설계비를 이번에 올렸는데 저희들이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그런 이용현황 같은 거를 파악해 보니까 2인실하고 4인실같은 경우에는 90% 이상 숙박률이 계속 이어 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자연휴양림 활성화 측면에서 작년도에 용역을 한 번 준 적이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를 보면 ’26년까지 약 한 49동의 어떤 숙박동이 필요하다 그런 의견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한 10동 정도를 2인실이나 4인실로 확대해서 좀 운영을 할까 하고서 올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트리하우스가 3개 동이 있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3개 동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 운영 가동률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그 가동률은 지금 3동 중에 2동은 숙박이 가능하고요. 1동은 화장실이나 수도시설이 안 돼 있어서 지금 오픈돼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김호경 위원   보강사업을 안 합니까?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그거는 추후에 활용도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한번 또 생각을 해 보도록…
김호경 위원   지금 예산이 1동 짓는 데 한 2억 정도 소요가 됐는데 그러면 2억 예산을 들여 가지고 트리하우스를 1동은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아니, 전혀… 그러니까 숙박으로써 공개를 해도 그분들이 신청을 했다가 수도나…
김호경 위원   그렇죠. 수도하고 화장실이 없으니까 또 특히나…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그게 없으니까 포기하는 사례가 있어서 그게 당일치기로 활용하는 방법으로도 지금 현재는 사용하고 있고요.
김호경 위원   당일치기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그러니까 오셨다가 그냥 낮에 이용을 하시고 퇴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3개 동에서 2개 동만 지금 운영하고 있으면 실질적으로 이 운영 가동률은 얼마 안 되겠네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지금 가동하고 나서 실제로 운영하는 거는 한 70∼8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평일 날도 그렇게 됩니까?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아니, 평일하고 주말하고 다 합쳐서 가동률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현재 조령산휴양림 연간 운영 가동률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소장님?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입니다.
  김호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8월 현재 63%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63%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예, 참고로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1호와 2호는 72%, 80%를 선회하고 있고요. 다만 3호가 지금 6% 정도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3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고심을 해서 내년도에 예산이 반영되면 잔액을 갖고 보완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난번에 시범사업으로다가 3개 동을 지은 게 지금 명칭이 바뀌었잖아요. 그렇죠? 휴양림 숲속의 집이라고. 그렇죠?
  그러면 똑같은 겁니까? 같은 취지예요?
  바뀐 게 있습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입니다.
  저희들 트리하우스라는 명칭이 작년도 기본사업 용역 추진 후에 계속적으로 담아왔다가 사실상 국장님 말씀대로 트리하우스는 「건축법」상 허가 자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지형에 맞게 저희들이 10동을 추진하는 거는 1급지, 용역결과 1급지 24개소 중에 연중 활용할 수 있는 하부 쪽으로 10개 동을 지금 추진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형에 맞게끔 시설을 내부는 국산재를 최대한 활용해 갖고 이용객이 선호하는 부분이 아까 국장님이 말씀드렸듯이 2호와 4호가 90%를 선회하고 있습니다, 연중.
  그래서 충족을 시키고, 성수기에는 오픈을 해 놓으면 한 2시간 정도면 모든 게 마무리되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타 지역 국공립 같은 경우도 지금 다변화하고 있고 저희 휴양림도 거기에 발맞춰서 추진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우리 소장님, 트리하우스는 건축상 허가가 안 난다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나무를 활용해서 건축을 해야 되는데 저희 「건축법」상 저희들이 나무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에 건축법상 안전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시범적으로다가 트리하우스 지은 거는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그건 말씀드렸듯이 트리하우스 명칭이 저기가 돼 있는데 실질적인 나무만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트리하우스가 아니라 그거에 준해서 주변하고 경관이 어우러지게 조성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지금 숲속의 집 짓는다는 게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나는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를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아니, 똑같이 지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지금 트리하우스라고 지은 거는 나무모양의 시멘트 구조로 된 필로티 구조로 지금 지어져 있고 그다음에 내부나 외부는 목재를 활용해서 트리하우스 같은 형의 어떤 숲속의 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내년에 추가로 하는 거는 저희들이 용역을 통해서, 왜냐하면 들어서는 위치라든지 지형하고의 그런 어떤 관계도 고려를 해야 되니까 용역과정에서 그런 부분을 착실히 준비해서 조화롭게 해서 지을 생각으로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지금 트리하우스 개념하고는 틀리다는 얘기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트리하우스 형태의…
김호경 위원   (자료를 들어보이며)지금 트리하우스 3개 동 지은 거는 밑에 나무모양만이지 콘크리트란 말이에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게 지은 거예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김호경 위원   지금 새롭게 한다는 거는 이 바닥에다가 짓는다는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게 설계를 통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형이나 그런 어떤 주변 여건을 감안해서 지금 기존에 지었던 필로티 구조의 트리하우스 형태로 지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형태로 지을 수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어떻게 한다는 우리 환경산림국에서는 기본계획이 없는 거네요. 그렇죠?
  일단은 이 용역 설계를 해 가지고서 나와야 된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위치에 따라서, 위치에 따라서 어떤 숲속의 집의 형태는 조금 변형이 있을 수 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호경 위원   그래도 최소한 지금 저희들 추경인데 예산이 관련된 건데 지금 휴양림 숲속의 집, 그동안 이 트리하우스 해 가지고 우리 상임위에서 몇 번에 걸쳐 갖고 예산이 삭감됐는데 새롭게 숲속의 집을 확대 조성하겠다는 용역 설계를 하려면 기본적인 구상을 어떻게 한다는 생각은 있어야지 우리 위원님들을 설득할 수가 있지, 똑같이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다가 이거 뜬구름 잡듯이 지형에 따라서 이렇게 짓고 이렇게 짓고 그렇다 그러면 나중에 모양새가 이거하고 똑같이 되는지.
  (자료를 들어보이며)이거는 지금 사실 밤에 내려오려면 계단도 내려와야 되고 상당히 위험성이 많이 있어요, 지금 현재.
  그래 가지고 그런 거를 보완한 건지, 어떤 기본적인 구상은 좀 있어 줘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런 생각에서 지금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하여튼간 저희들이 아까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휴양림을 이용하는 분들이 2인실이나 4인실 그런 거에 대한 호감이 많고 그거에 대해서 오시는 분들의 어떤 저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 쪽으로다가 일단 객실의 규모는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얘기했지만 거기 조령산 위치로 보면 정상 쪽은 겨울 같은 경우는 활용이 조금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 밑에 관리사무소 있는 주변 쪽으로다 숙박동을 지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어떤 지형적인 문제도 충분히 설계할 때 고려가 돼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을 드린 겁니다.
김호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위원회에서 잘 살펴보고 저 또한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답변 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국장님.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김호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깐만요. 이게 또 괴산 거다 보니까 제가 현장에 가서 느낀 거를 조금 드릴게요.
  그리고 국장님이랑 소장님께서 이거 트리하우스 미련을 버리셔야 돼, 저한테 설명 주실 때도 이게 트리하우스가 아닌 거잖아요? 이렇게 필로티 건물로 앉히는 게 아니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예, 트리하우스 개념은 벗어난 걸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국장님, 그러니까 이 심의하실 때 명확하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설명해 주셔야 돼요.
  제가 이거 가서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마냥 1호 건물, 2호 건물은 70%, 80%를 상회하고 3호 동만 10%가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또 그거를 알아보니까 3호 동도 이용을 하는데 어떻게 이용을 하느냐, 1호 동·2호 동이랑 같이 쓰는 거예요, 쉽게.
  인원이 오버해서 오면 1호 동이랑 3호 동을 같이 쓰거나 2호 동이나 3호 동을 같이 쓴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단독으로는 운영이 좀 힘든 게 아까 김호경 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거기에 수도나 화장실 시설이 안 돼… 세면이나 개수시설이 안 돼 있다 보니까 그런 건데 저한테 말씀을 주실 때는 이게 사실상 조령산휴양림이 숙박에 대한 욕구는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리고 운영을 해도 여기 체류형관광이 될 거 같다고 말씀을 주신 거라 그 상황에 맞게 짓는다고 말씀을 주셨어야지, 이거를 자꾸 똑같은 김호경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필로티 유형의 이렇게 짓는다 그러면 이거 우리 위원님들이 결정하시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좀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저도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설명 편히 주셔요.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저희 연구소 방문하셨을 때도 말씀을 간단히 드렸었는데 저희들 숲속의 집 확대 조성은 트리하우스가 복층도 돼 있고 이런 상황에 위험성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한 거는 단층형으로 그 지형, 지형에 맞게 필로티가 높은 비탈면이 조금 발생하는 데는 그런 시설도 들어가겠지만 지금 숲속의 집 형태로 간다고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계속 같은 얘기 도는 것 같아요.
  박용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용규 위원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설명자료 127쪽에 산림병충해 긴급방제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거 예산을 살펴보니까 본예산이 6억인데 금번 추경에 50%에 가까운 2억 9,600을 추경에 올리셨는데 이거 설명 좀 한번 해 주실까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기존에 사업비가 6억이 책정돼 있는데 금년 하반기에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비로 해서 2억 9,600이 새롭게 국비가 책정됐습니다.
  이게 책정되게 된 동기가 작년에 저희 충북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134본이 발생됐습니다.
  제천이 83본, 단양이 51본이 발생됐는데 금년도에 현재까지 지금 43본이 또 발생됐습니다. 발생된 지역이 진천이 5본, 제천이 19본, 단양이 19본,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계속 확산 추세가 있어 갖고 산림청에서 긴급방제로 해 갖고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고 방제를 해야 되겠다 싶어 갖고 방제사업비를 받게 됐습니다.
박용규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이건 결이 좀 다를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본위원의 지역구가 9개 읍·면이에요.
  그런데 다니다 보면 도로변에 칡이 나무를 다 감고 있더라고요. 한 군데도 아니고 가는 데마다.
  그래서 이거 나무가 살아남지 못하거든요. 거의 다 죽더라고요.
  이거 방제대책은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네,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저희가 숲가꾸기 사업을 하는데 숲가꾸기 사업 내에 풀베기하고 덩굴제거 사업이 있습니다.
  덩굴제거 사업이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시군에 도로변이라든지 경관지라든지 또 문화유적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우선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게끔 계속 유도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칡이 번식속도가 빠르고 상당히 큰 다음에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지금 방제작업은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 다니다 보면 예초기를 갖고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매년 같은 방법으로 해야 소용이 없어요. 이건 뿌리를 완전히 제거해야지 매년 예산이 들어갈 것 아니겠어요.
  칡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집 뒤에도 산이 있는데 몇 년 사이에 산을 다 감았어요. 나무가 다 죽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를 원인 제거를 해야지 예초기 갖고 죽 작업하고 나면 또 나요, 바로. 그래서 이거를 예산이 조금 들더라도 처음에 완전 뿌리까지 제거를 해야지 될 거 같은데 어떻게 도에서는 그런 계획이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산림녹지과장 김남훈입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덤불 제거할 때는 기본적으로 이른 봄에 신초가 나올 때 다 뿌리까지 제거하는 걸로 해서 약품처리라든지 또 굴채라든지 두 가지 방법을 선택을 해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지역 같은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이나 이런 안전성이 위험되는 지역에서는 약품처리는 못하고 실질적으로 직접 캐내는 방법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인력과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어 갖고 전체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상황에 따라서 시군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 보면은 도로변에 망을 이렇게 쳐놨는데 그게 무색할 정도로 기울어지더라고요, 칡이 감으니까.
  그래서 원인 제거를 해서 예산이 반복돼서 지출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예, 알겠습니다.
  박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한번 전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거기에 대해서 확산 우려가 있다든지 나무에 피해가 되는 지역을 선정을 해서 덩굴제거 사업을 우선 실시하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태훈   박용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호 위원   황영호 위원입니다.
  환경산림연구소 소관 주요설명자료 132페이지 관련입니다.
  지금 앞전에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있었고 질의에 대한 답변이 있었는데 추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추경에 계상된 휴양림 숲속의 집 관련 사업은 아마 출발이 지사님께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주창을 하시면서 휴양림 경영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 도민의 호응도 또 사용 효과 등을 살펴보아 가면서 이 사업을 앞으로 추진 내지는 확대해야 되겠다 이렇게 진행된 게 맞죠?
  그렇게 해서 시범사업으로 시작을 했고 그다음에 시범사업으로서 지금 3개 동에 대해서 운영을 했고 3개 동을 운영을 했는데 여러 가지 지금 수도, 화장실 등 기타 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서 현재 가동률은 70% 정도로 이해를 해도 되는 거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세 동 부분에 대해서 가동률은 현재 그렇습니다.
황영호 위원   그러면 현재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지금 여러분들께서 국장님 답변 중에 여러 가지 설명을 하셨지만 결국에는 트리하우스나 이번에 올라온 사업이나 그 사업은 사실 대동소이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아까 서두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조령산에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숙박동이 2인실이나 4인실로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현재 조령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동이 일단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수요를 지금 현재 충당을 못하고 있다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저희들이 조령산 휴양림을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을까라는 용역을 작년도에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서도 조령산이 더 활성화되고 어떤 관광객들의 수요 충당을 위해서는 숙박동이 더 추가로다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가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추가 확대한다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여러분들 용역결과로 보면 용역결과는 물론 이걸 갖다 추가 확대를 해서 조령산 휴양림을 좀 더 활성화한다 당연히 용역결과는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보게 되면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금 3개 동에 대해서도 가동률은 70%밖에 안 되고 현재 그러니까 이용객들이 수도라든가 화장실들의 미비로 인해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지금 제기를 하고 있고 그런 연유로 가동률도 완벽하게 100% 이상 이렇게 소화되지 않는다고 봐야 될 것 아닙니까? 현시점에서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일단 3개 동 시범으로 했던 부분만 따지면 한 곳은 수도나 화장실 시설이 없어서 지금 불편한 부분은 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개장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직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한다는 그런 저기로다가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황영호 위원   국장님, 현재 그러니까 시범사업이 완벽하다 쳐도 그것이 전체사업으로 확대를 하는 과정에서 사업량이 늘어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사업이 어떤 중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런데 현재 시범사업 자체 3개 동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건 현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아마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이 위원회에 온 지가 한 달 남짓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전임 지난 2년 동안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님들께서 2024년 본예산 시 이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해서 본예산이 전액 삭감이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그다음에 1회 추경에서 이 사업이 제외가 됐고 그랬던 사업인데 이것을 갖다가…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아까 시범사업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정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이것을 갖다 2회 추경에 또 올려서 시행할 만큼 그게 그렇게 우리 전체 도의 사업 중에서 시급을 요하는 사업이냐 이런 부분에서 답변 한번 줘 보세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저희들이 그전에 휴양동을 지어서 의회에서 삭감했던 사유는 아마도 트리하우스라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이 됐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동의를 못 얻어서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는 거는 트리하우스 개념이 아니고 조령산 휴양림의 활성화 측면에서 그동안 수요를 충족하고 그런 부분에 감안이 된 거고요.
  그다음에 3개 시범동으로다가 운영되고 있는 것 중에 지금 수도가 안 들어가는 거는 그 트리하우스라는, 숙박동이라는 자체 문제 어떤 그런 상황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은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건축과정에서 그 위치가 조금 수도나 아니면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는 배수구 관계가 있어서 설치를 못한 부분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던 건데 그거는 내년도에 개선을 해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국장님 장황하게 답변하셨는데 제 질의의 요지는 이 사업이 지금 예를 들어서 전체 위원님들이 2년 동안 여러 가지 검토한 결과 이 사업의 시급성이라든가 사업의 효용성 등을 판단을 해서 본예산 삭감이 됐고 1회 추경에서 제외가 됐고 그런 사업을 2회 추경에까지 올려가면서 이렇게 시급히 하지 않으면 안 될 사유가 있냔 말이에요?
  일반적인 예산편성 관행을 보면 통상 추경이라 하면 긴급을 요하는 사업이 첫 번째 하여튼 저희가 통상적으로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계상하는 사업이라고 이해를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계속 본예산에 삭감이 됐고 1회 추경에 제외가 되고 이런 사업을 2회 추경에 계상을 해서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2회 추경에 성립이 된다고 그러면, 이것이 9월 예를 들어서 마지막 본회의 때 성립이 된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이후에 남는 것이 연말까지 따지면 얼마 되지도 않은 짧은 기간 동안에 이 사업을 그렇게 시행해야 되는 시급성이 있다고 저는 판단하지 않아요. 답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또 바꾸어 생각을 하면 의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을 해서 본예산 삭감을 하고 1회 추경 제외를 시켰고 이런 사업을 2회 추경까지 계속적으로 이렇게 넣은 건 좀 심하게 표현하면 의회의 결정을 하여튼 인정을 못하겠다, 의회를 이겨 보겠다, 끝까지.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거예요. 답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다음에 제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트리하우스 1호, 2호, 3호와 관련해서도 보면 1호 동 총면적이 24평인데 건축비가 2억 500만 원, 평당 850만 원이에요.
  또 2호 동 총면적이 22.8평인데 총사업비 2억 3,000만 원, 평당 건축비용이 1,000만 원 그다음에 3호 동이 20평에 사업비 1억 3,600만 원, 평당 680만 원의 건축비용이 들어가요.
  이것은 여기에는 물론 우리 도유림이기 때문에 토지비용은 계상이 안 된 거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토지비용은 포함은 안 된 겁니다.
황영호 위원   그러면 통상적으로 제가 이 위원회 온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제가 현장을 물론 가보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 이 사진만 가지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사진상으로 나타난 이 현황을 보면 평당 건축비가 통상 토지비용을 제외한 1,000만 원이라고 그러면 이것은 굉장히 고급스러운 시설을 함에 있어서도 토지비용을 포함해도 사실은 1,000만 원이 들어가면 굉장히 호화스러운 이런 건축비용이라고 저는 판단을 해요.
  그런데 이 산속에…
  그리고 목재를 이용해서 내구성도 검증할 수 없고 이런 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일시에 확대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이것을 갖다가 추경에 이렇게 꼭 이걸 반영을 시켜서 사업을 확대하고 하기보다는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범 동에 대한 운영결과를 보고 거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을 하시고 그리고 난 연후에 예를 들어서 내년 본예산이 됐든 아니면 그다음이 됐든 이렇게 여러분들이 예산편성을 해서 다시 의회에 동의를 구하고 그 과정 속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도 충분히 사업 취지, 나타날 수 있는 예견되는 문제점 이런 거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사업을 함이 저는 타당하다 이렇게 보는데 국장님 제 견해에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먼저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거는 일단 트리하우스가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황영호 위원   잠깐만요.
  자꾸… 하여튼 숲속의 집 아닙니까, 트리하우스가 됐든 다른 형태의 집이 됐든 휴양림 안에 하여튼 숙박시설을 만들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럼 여러분들 트리하우스 처음에 사업설명할 때 내가 속기록도 안 봤고 기록도 안 봤지만 그 당시에도 여러분들 트리하우스라는 이런 형태를 통해서 조령산 휴양림 관광지 숙박 편의를 제공하고 그쪽으로 활성화시키겠다, 제가 안 봐도 그 당시에 어느 분이 국장을 했고 어느 분이 답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난 답변이 아마 그렇게 됐을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국장님 지금 이 자리에서 자꾸 드리는 말씀에 대해서 트리하우스가 아니다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기본개념은 하여튼 조령산 휴양림 안에 숙박동을 지어서 운영하겠다 이것 아닙니까?
  트리하우스가 됐든 이번에 올라온 사업 예산이 됐든 같은 개념 아닙니까, 기본적으로는. 그렇잖아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일단 이게 이번 추경에 올린 사항은 설계비입니다.
  금년도 안에 설계를 해서 내년도에 신축하는 걸로다가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서 올린 부분이고요.
황영호 위원   국장님!
  이거 설계를 하면, 설계했다는 얘기는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설계를 했어요.
  그러면 설계하고 나면 그다음에 그 사업은 계속 진행이 돼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서 사업이 완공된다는 거를 전제로 해서 설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설계비가 지금 계상돼서 올라온 거고요. 그렇죠?
  그렇다고 그러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위원회에 온 지 얼마 안 됐고 제가 현장방문도 해 보지 못한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볼 때는 그냥 책상에 앉아서 제가 여러분들께 이런 질의를 하는 것으로 여러분들은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 지금 시범동 3개 운영하는 데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는 이 사업을 갖다가 이 추경에 그렇게 예산을 세워서 꼭 설계를 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될 만큼 그런 시급하고 긴박한 사유가 없다고 저는 봐요.
  그러니까 이 사업 자체를 갖다가 해라, 하지 마라 하기 이전에 일반적으로 예산편성기준에도 이건 저는 맞지 않는다고 보고 추경에 이걸 할 만큼 그렇게 시급한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 앞으로 이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잘 여러분들이 좀 면밀히 파악하셔서 그래서 ‘아, 이렇게 하면 충분하겠구나!’ 그때 시간을 가지고 내년도 본예산에 설계비 그다음에 사업비까지 한꺼번에 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 그때 그렇게 해도 늦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이견이 있으면 말씀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답변하지 마시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물론 사업이 시행되면 시행되면서의 어떤 문제점을 분석해서 그거를 토대로 해서 사업을 좀 개선하고 진행해야 되는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실시설계비가 서서 조령산의 숲속의 집이 추가로 확대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운영 면이나 아니면 어떤 여러 가지 문제를 분석해서 한번 잘 운영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영호 위원   국장님, 제가 이거 질의 답변이 중복돼서 시간이 자꾸 경과가 되는데 하여튼 제 질의의 요지는 지금 시범동을 운영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가동률도 아까 여러분들 답변을 통해서 말씀하셨잖아요.
  시설 미비 문제, 그러다 보니까 아까 표현을 당일치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왔다가 바로 간다는 얘기는 시설 이용에 있어서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숙박을 안 하고 그렇게 돌아가신다고, 제가 그냥 이건 제 추측입니다.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시고 그렇게 해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충분히 검토하시고 또 우리 위원회에도 충분한 이해와 설득을 시키고 그런 과정을 거친 후에 사업을 그렇게 시행하시면 어떻겠나, 이런 말씀드리면서 저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황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임영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우리 지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우리는 바다가 없지만 내륙의 호수와 강이 있다, 그래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미호강 맑은물 가꾸기 사업에 중점을 두고 우리 도정의 현안사업으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 속에서 우리 실·국이 거의 다 조금씩은 다 발을 걸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우리 충북은 정말 맑은 물과 푸른 산 이것이 우리 충북의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균형건설국에서 추경예산 심사를 할 때도 역시 저희들이 굉장히 국장님들이나 우리 직원분들한테 때로는 미안하고 때로는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은데도 그 답변을 들을 수 없는 것이 위원님들의 생각과 또 인사권자의 생각이 다를 경우에 여러분들에 대한 정책적인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금 역력히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마찬가지고.
  앞서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대해서 본 위원은 질의하지 않고 한 가지 덕담 삼아서 격려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김남훈 산림녹지과장님께서 아마 위원님들의 정책적 사업이 됐든 아니면 지역의 현안 사업이 됐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그 시군 담당 부서의 직원들과 함께 소통을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거기에 대해서 갈 길을 논하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정말 아름다운 직원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충청북도 예산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이 됐든 아니면 정책사업이 됐든 이런 사업들을 끌어내려서 우리 충북의 비전이 있는 그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현실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직원들의 목표이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다만 이런 부분 속에서 본 위원이 걱정되는 것은 이것이 앞으로 김영환 지사님이 채 2년도 남지 않았는데 이런 사업들이 진척이 어디까지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호강 맑은물 가꾸기 사업 같은 경우는 아예 첫발도 떼지 못하는 그런 부분에 놓여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역시 우리 직원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시고 정말 우리 내륙 지방에 바다가 없는 유일한 충북도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관광 중심지가 될 수 있는 그런 틀로 바꿔주시기를 바란다는 그런 말씀드리면서 본 위원은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변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신 휴양림 숲속의 집 확대 조성 사업에 관련해서 연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질의를 해 주신 부분인데요, 국장님.
  지금 휴양림 숲속의 집 이 사업하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트리하우스 사업하고는 일맥상통한다 같은 사업이다, 저희 위원님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또 우리 집행부에서 그거는 휴양림 숲속의 집 사업이다 이렇게 해서 자꾸 뒤집어서 얘기하고 뒤집어서 얘기를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은 전반적으로는 그게 트리하우스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국장님, 보면 이 사업이 금년도 본예산에 이렇게 편성돼서 계상된 사업을 상임위에서 삭감을 했고 1차 추경에서 또 삭감을 했고.
  그런데 지금 2차 추경에 이 사업이 또 올라오고 이렇게 해서 지금 계속 상임위 위원들과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본예산 삭감, 1차 추경 삭감 이렇게 된 사업을 2차 추경에 또 이렇게 해서 올리고 그렇게 하셨는데 본예산과 1차 추경에 삭감이 왜 됐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 국장님은 그거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저희들이 이거를 추경에 올리면서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충분한 설명을 드린, 아마 우리 소장님께서는 찾아 뵙고…
변종오 위원   예, 드렸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위원님들하고 저희들이 생각하는 부분에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트리하우스하고 자꾸만 연관이 되니까 이 사업이 계속 연장선상으로다가 보여지는 게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희들이 1회 추경, 당초에 계속 올리고 그거를 확대 추진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저희 실무 판단에서는 그게 좀 진짜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판단해서 올렸다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종오 위원   저희들 전반기 상임위에서 그렇게 본예산 삭감, 1차 추경 삭감 그렇게 한 부분은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해 보기로는 1차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그 3동의 트리하우스 사업 자체가 많이 빗나갔다, 그 사업 자체가.
  체계적이고 어쨌든 세부적인 그런 어떤 계획이나 조사 없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트리하우스의 위치 선정도 잘못됐고, 그다음에 트리하우스 3동이 돈은 많이 들어가서 지었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기능 면에서도 저희들이 그 현장을 가봤을 적에는 여러 가지가 부족했다, 뭐 전반적으로 다 이렇게 해서 부족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위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 삭감, 1차 추경 삭감하는 부분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시범사업 자체도 체계적이지 못하고 계획적이지 못하고 어쨌든 급속하게 졸속하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발생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시정되지 않고 또다시 그냥 3동 했다가 7동 했다가 5동 했다가 또 지금은 10동 계획을 하는 이런 널뛰기 사업 부분에 대해서 그냥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는, 위원님들과 어쨌든 집행부가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위원님이 그렇게 생각을 하셨다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 죄송한 말씀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하여튼간 그 시범으로 한 3개 동에 대해서는 위치, 그다음에 1동에 어떤 화장실이나 수도 시설이 없어서 숙박이 조금 어렵다는 부분…
변종오 위원   그 동 말고도 우리가 다른 두 가지, 어쨌든 그런 트리하우스 자체도 기능 면에서 여러 가지가 부족하다.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위치도 조금 변경을 시킬 거고 그다음에 구조도 기존에 우리가 시범으로 했던 그런 사업 형태가 아닌 진짜 도민들이나 시민들이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런 구조로다가 할 생각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국장님, 어쨌든 도민들의 편안한 복리 또 휴식, 건강을 위해서 트리하우스가 됐든 산림의 집이 됐든 그렇게 어쨌든 추진하는 방법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민들의 어떤 그런 바람을 맞춰가는 것은 그렇게 방향성을 잡아가는 거라고 보지만 지금 이 트리하우스 3동의 운영성과를 보면 앞으로 10동의 어떻든 그런 트리하우스 개념의 휴양림 숲속의 집 사업을 진행해서 한다고 봤을 때 보면 본 위원이 이렇게 느끼는 것은, 염려하는 것은 도민들의 휴식, 휴양 그런 것도 어쨌든 일부는 있겠지만 그 좋은 휴양림 산림의 집을 지음으로 해서 산림환경은 당연히 또 많이 그 주변이 어쨌든 산림이 훼손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 3동 가지고도 보면 이번에 예산에 올린 전기료도 우리가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어요.
  3동에서 10동으로 이렇게 증가됨으로 해서 시설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증가될 것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도민의 혈세가 계속해서 어쨌든 이 트리하우스 부분 13동에 대한 부분이 수익 부분이 얼마나 날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 70% 가동률이 나오고 수익률이 이렇게 나오는데 지금 현 상황으로 봐서는 계속해서 시설비 아니면 이런 부분의 증가로 피 같은 도민의 혈세만 들어갈 것이다, 물론 일부 그 휴양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어떤 편익시설은 되지만 대체적으로 크게 봐 가지고는 우리 도민의 혈세, 피 같은 돈을 빨아먹는 어떤 그런 트리하우스가 될 게 아닌가, 이렇게 본 위원은 걱정을 하고 있고, 우리 전반기 상임위원들이 그렇게 걱정을 해서 ‘재검토하자, 재검토하자, 재검토하자’ 계속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 1차 추경 이렇게 삭감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저희들 전 상임위에 이어서 이렇게 후반기도 이 트리하우스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생각을 같이하고 공유를 하고 있지만 우리 국장님께서도 위원님들의 어쨌든 그런 염려·걱정, 물론 도정 정책에 따라서, 도정 정책에 따라서 추진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또 맞춰서 가야 될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걱정해 주셔서 이 트리하우스 사업 가지고 위원님들과 우리 집행부 간에 여러 가지 이견이 나오지 않도록 좀 더 세밀하게 이 사업에 어쨌든 그런 생각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튼 예산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반영을 해 주신다면 지금 시범 운영하는 트리하우스 동뿐만 아니라 조령산 전체에 대해서 한번 분석을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다른 것보다 제가 이것 우리 사업설명 자료 보고 하나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지금 보면 우리 예를 들어 102쪽이나 103쪽 보면 환경정책과 거죠. 보면 다른 국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국도 마찬가지인데 다 그냥 중앙부처 보조금 변경내시로 인해서 감액됐다, 증액됐다 다 이렇게 설명주셨는데 저는 사실상 과장님이나 사업담당자나 설명할 수 있지 저희 이거 봐서는 정말 내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말씀 왜 드리냐 하면 거꾸로 수자원관리과 같은 경우는 수자원관리과는 잘해 주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수자원관리과에서 이렇게 편성 및 증감사유 써 주신 것 보면 전반적으로 보면 그래도 좀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것도 똑같은 내용인데 중앙부처 내시내용 바뀌어서 국고보조금에 대한 계상 내역인데도 세부내역을 다 적어 주셨더라고요, 증액이 됐든 감액이 됐든.
  사업비 부족에 대한 어느 지역 어느 부분 이 정도 이렇게 해 주셨는데 이런 거는 앞으로도 이렇게 해 주시면 저희 심의하는 데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거랑 조령산 자연휴양림 갖고 자꾸 말씀을 드려서 저도 송구한데 이게 국장님이나 산림환경연구소장님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설명을… 제가 봤을 때 우리 혹시 위원님들 중에 조령산 자연휴양림 가보신 위원님들 계십니까?
  전반기에 건설 위원님들 변종오 위원님 다녀오시지 않으셨습니까?
변종오 위원   안 갔어요.
○위원장 이태훈   휴양림 트리하우스 때 보러 가셨던 거죠?
변종오 위원   개장식 할 때.
○위원장 이태훈   개장식 할 때 보러 가셨던 거죠.
  이게 지금 맞습니다.
  아까도 제가 명확히 말씀을 드렸으면 한다는 게 이거는 트리하우스가 아니고 지금 조령산 자연휴양림 내에 숲속의 집을 운영합니다. 그 내용도 아십니까, 그러면? 위원님들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 숲속의 집을 확대·운영한다는 내용의 사업설명서와 같은데 제가 봤을 때 우리 국장님이나 소장님께서 이걸 적극적으로 설명을 안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자꾸 트리하우스에만 이게 매몰되어 갖고 계속 말씀주시는 것 같으세요.
  우리 상임위원님들도 좀 알아 주시길 재차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우리 변종오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종오 위원   변종오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간단하게 한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3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공사에 관한 질의입니다.
  국장님 이 부분도 저희들 전반기 상임위에서 본예산에서 이 부분이 76억 전체가 삭감이 된 부분인데 또 이렇게 2차 추경에 또다시 계상돼서 올라온 사업입니다.
  이 사업비를 보면 기금을 운용, 기금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이 기금 사용이 가능한 겁니까,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가능합니다.
변종오 위원   우리 환경보전기금의 사용 목적이 환경을 보전하고 보호하는 데 쓰여져야만 되는 거죠, 국장님?
  그렇죠, 기금의 어쨌든 설립 목적이?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큰 틀에서 보면…
변종오 위원   큰 틀에서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그렇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렇게 쓰여져야 된다고 본 위원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청남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어떻게 보면은 이 환경을 보전하고 보호하는 것이 아닌 일부 환경을 파괴하면서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관계로 환경을 파괴하는 부분의 느낌이 더 크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예, 환경산림국장 신성영입니다.
  청남대 진입도로 있는 데가 거의 인도나 그런 부분이 없고 사람 통행이 없어서 지금까지 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지역은 맞습니다.
  그런 지역을 도민들한테 환경보전의 어떤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환경보전기금으로 운용하는 데 큰 무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물론 생태탐방로를 만들어서 환경을 느끼고 보고 그거에 대한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것을 만들기까지는 어쨌든 나무를 제거해야 될 테고 환경이 파괴되는 건 맞는 거죠, 국장님.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그 환경하고 어울리게 그렇게 사업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종오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기금 어쨌든 운용에 대해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적절하지 못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또 청남대 부분이 환경영향평가가 어쨌든 지금 되어 있는 거죠. 나왔나요, 결과가?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예, 환경정책과장 강창식입니다.
  변종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지금 협의 완료를 했습니다. 금강환경유역청하고 협의를 완료했고요.
  그래서 최소한의 환경을, 파괴가 최소한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습니다.
변종오 위원   적합하다 하고?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예예.
변종오 위원   그 부분도 어쨌든 좀 더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럼 국장님 우리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나서 하루에 생태탐방로 방문객들 수는 어느 정도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너무 많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방객들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서 또 환경이 파괴되고 그러는 염려는 없는 건지 그런 거에 대한 대안은 갖고 계신 건지 하여튼 질의 좀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네, 환경정책과장 강창식입니다.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남대가 80만 명 수준으로 계속 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청남대가 너무 거기만 한정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일부가 백합나무길이라든가 이걸 봐서 뭔가 자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도 높이는 그런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고요.
  80만 명이 다 오지는 않을 거지만 그래서 일부가 돌아보지 않을까 저희들이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본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기금을 가지고 그다음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라는 것은 엄연히 따지고 보면은 환경파괴를 해서 그런 부분으로 사업을 만들어가는 부분이라 기금 운용 부분에 대해서 적합치가 않다, 그래서 과연 기금을 가지고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해야 되는 게 맞나 이런 걱정을 본 위원 하면서 어쨌든 걱정을 하면서…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예, 변종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환경파괴라고 만약에 그게 더 크고 그랬었으면 환경부에서 그거를 환경영향평가할 때 협의도 불허가 될 것이고요.
  저희들이 하여간 전체 다 구간을 이렇게 데크를 설치하고 그런 게 아니고 일부는 야자매트로 하고 대부분 데크 설치구간은 그렇게 전체적으로 보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친환경적으로 야자매트를 까는 그런 구간이 더 많고 또 데크 까는 구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환경이 훼손되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생각해서는 최소화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변종오 위원   환경도 보전하면서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예산을 운용함에 있어서 기금을 운용함에 있어서 기금 사용 목적에 맞는 온전한 사업이 같이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본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네, 하여튼 저희들이…
  환경정책과장 강창식입니다.
  기금사업 목적에 맞게끔 저희들이 이 사업을 구상한 것이고요. 또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국가생태탐방로 사업을 현도에서 문의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사업이라고, 비슷한 성격의 사업이라고 볼 수 있으시면 좋겠고요. 그것도 환경부에서 어느 정도 사업 타당성이 있고 사업목적에 맞기 때문에 그거를 예산 반영해 준 거고 저희들 똑같은 사업을 청남대 구간에다 하는 거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더불어서 대전 쪽에는 로하스길이라든가 대청호500리길이라든가 이런 길이 다 이렇게 완비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충북 쪽에는 상당히 인프라가 그런 데크길이라든가 생태탐방로라든가 안 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희들이 상당히 불리하다 이런 여건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변종오 위원   과장님, 생태탐방로를 조성함에 있어서 그 과정 과정의 주차문제 이런 문제는 어떻게 대안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생태탐방로 주변의 주차문제도 주차장도 생태탐방로를 이용하는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 부분은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신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지금 주차문제 같은 경우에는 군데군데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저희들이 주차장 비슷하게 지금 공간이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대안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창식   예, 있고.
  또 기본적으로 청남대 안에도 주차를 해 놓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걷기 구간이 큰 먼 구간이 아니고 그 인근을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차 때문에 막 몰려서 그렇게 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을 거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종오 위원   과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태훈   변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논의한 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회 안건심사 준비 및 예산안 조정을 위해 약 2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회의중지)

(17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태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리 상임위원님들 장시간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4.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위원장 이태훈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위원님들께서 간담회를 통해 합의하여 주신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안건입니다.
  사전에 배부해 드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대하여 수정이나 보완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다른 의견이 없다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5.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자문위원 추천의 건
(17시12분)

○위원장 이태훈   의사일정 제5항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자문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전문가 활용에 관한 규칙」 제2조에 의하여 제12대 후반기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을 위한 상임위별 추천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간담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자문위원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12대 후반기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추천은 부록에 실음)

2.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3.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충청북도지사 제출)(계속)
(17시13분)

○위원장 이태훈   계속해서 우리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 중 우리 위원회에서 의견 조정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결과 우리 위원회는 위원 전원으로 구성하여 예산안 조정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소관 부서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예산안 조정을 한 결과 불요불급한 예산과 과다 계상된 예산은 삭감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실·국·본부별 조정내용을 말씀드리면 환경산림국 소관 9,600만 원 총 1건의 사업에 대한 요구액 9,600만 원 중 9,6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 조정내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방금 제가 보고드린 예산안 조정내역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 결과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우리 상임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상임위원회는 9월 11일 09시 30분에 조례안에 대한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42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5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호경    노금식    박용규    변종오
  이태훈    임영은    황영호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정법주
  전문위원노형우
○출석공무원
·환경산림국
  국장신성영
  환경정책과장강창식
  기후대기과장차은녀
  수자원관리과장이재덕
  산림녹지과장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김태은
·균형건설국
  국장이호
  균형발전과장김수인
  도로과장김영수
  교통철도과장유인웅
  토지정보과장이헌창
  도로관리사업소장김봉수
·소방본부
  본부장정남구
  소방행정과장한종우
  대응총괄과장류광희
  청주동부소방서장송정호
  청주서부소방서장신정식
  충주소방서장엄재웅
  제천소방서장윤명용
  옥천소방서장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이명제
  진천소방서장양찬모
  괴산소방서장임병수
  음성소방서장장현백
  층북안전체험관장한정환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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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꽃임

김꽃임

  • 이 름 김꽃임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영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kkochim@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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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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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 (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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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고문
  • (현)충주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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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대책위원회 위원장
  • (전)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 (전)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전)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청주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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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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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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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92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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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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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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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향진장학회 회장
  • (현)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경성입시학원장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국회의원 비서관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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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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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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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zzinee9413@gmail.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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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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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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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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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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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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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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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전)성균관 전학
  • (현)성균관 전의
  • (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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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현)복대중학교 운영위원
  • (전)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전)(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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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본부 상임대표
  • (현)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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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원
  • (전)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 (전)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전)진천군 자유총연맹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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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청주국제공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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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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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청원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청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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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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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국원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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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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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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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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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 박사과정 재학중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수석대변인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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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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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청주국제공항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8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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