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3년1월14일(화) 15시30분
장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공보관실
(15시33분 개의)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해 정례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희망찬 계미년 새해에도 우리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우리 위원회 소관부서의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공보관실의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공보관실
(15시34분)
공보관께서는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저희 업무담당 공무원이 바뀌었기 때문에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동찬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에도 저희 공보관실 업무에 대하여 깊은 애정으로 보살펴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해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공보관실 직원 모두는 도민과 함께 하는 도정홍보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3년도 주요성과, 2003년도 공보업무추진방향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보관실은 공보관인 저와 공보담당, 보도담당, 홍보관리담당 또 새로 생긴 도정소식담당으로 구분되어 4담당 총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하신 대로 도정소식지 발간업무 담당부서가 금년 1월 1일자로 자치행정과에서 공보관실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저희 직원도 3명이 증원된 결과입니다.
공보관실의 주요기능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저희 공보관실 금년도 총 예산은 모두 8억3,468만5,000원으로써 전년대비 62%인 13억5,354만9,000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줄어든 주요원인은 작년도의 경우에는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홍보예산으로 12억원이 있었고 또 같은 목적의 전광판홍보 지원예산 9,200만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언론매체 현황으로는 지역신문을 포함한 신문사가 28개사, 방송사 7개사 그리고 YTN, 연합뉴스, 뉴시스통신 등 3개사가 있으며 55개의 유선방송사가 있습니다.
참고로 23개사에 36명의 중앙 및 지방언론사의 기자가 현재 도청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2002년도 주요성과와 과제입니다.
성과부문은 지난해 말에도 보고 드렸으므로 오늘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2002년도 공보업무에 대한 총평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도에는 2002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에 저희 공보업무 역량을 모두 집중하였습니다.
언론을 통한 홍보는 물론 막대한 예산이 수반됨으로써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홍보효과를 거양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월드컵, 지방선거 등으로 홍보효과가 반감되고 있는 시기는 가급적 피해서 엑스포 홍보시기를 상·하반기로 구분하여 상반기에는 사전인지가 필요한 홍보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엑스포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2002년도에는 호남고속철도 오송기점역 유치를 비롯하여 수재민 돕기, 수도권공장총량제 반대 등 우리 충북발전을 위한 도민의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한 한해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저희 공보행정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화시대에 부응할 홍보기법의 첨단화가 필요한 현실에 비추어 현재의 언론사를 통한 도정홍보는 한계가 있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도정홍보예산을 보다 현실화해서 동영상물 등 홍보물 제작에 필요한 최첨단장비 구입과 TV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활발한 도정홍보가 되도록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2003년도 공보업무 추진방향입니다.
여건과 전망은 도정홍보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 공보업무 기본방향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도민생활 속에 접근하는 홍보기법의 지속적인 개발과 나날이 발전해 가는 우리 충북의 참모습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에 역점을 둠으로써 도민의 여망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도정홍보를 구현해 나가고 자 합니다.
다음 8쪽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언론매체를 이용한 도정홍보입니다.
언론을 도정홍보매체로 최대한 활용하면서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유도하는 도정홍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신문·방송 등 전 언론매체에 보다 적극적으로 보도자료를 제공하겠으며 도정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신문은 기획보도와 특집보도에, 방송은 토론과 대담위주로, 라디오는 캠페인을 통한 매체를 통해서 도정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다음 두 번째로 도정시책 브리핑제를 운영하겠습니다.
도정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수시로 실시해서 출입기자단의 도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유지하도록 하고 도정주요시책에 대한 신속·정확한 보도로 도민의 도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브리핑은 시기나 방법 등에 기준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실시하되 지역현안이라든가 도민생활과 직결되는 시책 등 파급효과가 큰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로 언론보도 내용에 대한 분석과 활용입니다.
도정과 관련한 언론보도 내용을 일일이 분석해서 인터넷에 게재하고 또 각 부서에 이를 공유토록 함으로써 연말에는 언론에 보도를 하고 또 연말에는 언론에 보도된 선행도민을 초청해서 금년도와 같이 격려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도정홍보의 첨단화입니다.
전광판과 인터넷을 이용하여 도정홍보를 제공하고 타 시·도 전광판에 충북을 알림으로써 우리 도의 위상제고는 물론 관광의 활성화와 기업유치, 농산물판매 등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또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중에서 조흥은행 7층에 설치된 도정홍보 전광판에 도정시책 전반과 주요국정시책, 생활정보 등을 하루 10건 이상 또 200회 이상 표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에 있는 3개소와 부산에 1개소 등 타 시·도의 전광판에 관광과 기업유치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해서 1년간 지속적으로 하루 100회 이상 표출토록 하는 것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수준 높은 뉴스비전 충북시대를 제작해서 유선방송사, 터미널, 병원 등 다중집합장소에 배부 방영토록 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도정을 보다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로 인터넷을 이용한 도정홍보입니다.
도청 홈페이지 동영상서비스 코너에 뉴스비전 충북시대 등 동영상물을 제작해서 연중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도정홍보 배너를 신설해서 출입기자와 도민이 볼 수 있도록 도정주요시책, 생활정보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폭넓게 게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도정소식지 발간입니다. 도정소식지는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97년도부터 자치행정과에서 발행을 해 왔습니다. 작년까지 모두 8만부를 발행해 왔습니다마는 금년부터는 저희 공보관실에서 6만부로 줄여서 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도정소식지와는 별도로 충청북도 도청홈페이지에 디지털도정소식난도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주요내용에는 종합, 세계·경제, 농업·환경, 도의회소식, 교육·정보 등을 섹션 별로 구성 수록하고 있으며 또 독자기고와 사랑방, 사진자료실 등 일반메뉴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04년 전국체전을 가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주5일제 시행 대비 도내 관광명예기자 관광체험기 게재 등 주요도정현안관련 기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게재할 계획이며 한국사보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연수회에 참여하여 전국에 다양한 홍보기법을 연수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12쪽 당면 현안사업입니다.
첫 번째 도정기록 정사진 디지털화입니다.
현재 보관하고 있는 사진은 1961년도부터 보관된 것으로써 필름이 낡고 부분적으로 훼손도 심해서 도정사료로서는 가치가 있는 사진을 선별해서 디지털화하고 전산관리 함으로써 영구토록 보존할 수 있는 작업중에 있습니다.
작업량은 약 20만컷트이며 1년간 작업 물량이 5만컷트 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2001년도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4개년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금년 작업에 따른 인건비 1,680만원은 확보 됐습니다마는 사진을 저장하는 사진데이터베이스구축 서버장비예산이 8,660만원이었습니다마는 지난번 예산에서 저희들이 정수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금년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참고로 정수승인은 저희들이 지난해 12월 7일날 받은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후속대책에 대한 동영상홍보물을 제작해서 오송단지조성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개략적인 제작내용은 국가전략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 오송단지 홍보를 위한 바이오엑스포 개최,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의 의미 또 바이오토피아 건설의 방향 또 충북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서 수록하고자 합니다.
다음 13쪽에 저희들이 후속조치대상업무는 없는 것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저희 도정 홍보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금년도에도 저를 비롯한 공보관실 직원 모두는 도민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는 도정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각오임을 말씀드리며 위원님들께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저희 공보관실 소관 2003년도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본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운 위원님 질의하세요.
기자실에 2명이 배치가 되어 있는데 여자직원입니까?
저희들이 필요한 시기에 따라서 농산물을 홍보하는 것을 만들었을 때는 농산물이 나오는 그 시절에 주로 하고 또 오송생명과학단지가 만약에 기공이 된다하면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이렇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업유치를 하는 이런 내용으로 또 만들어서 그때그때 내용은 바꾸어서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전지역에 케이블TV를 시청해서 우리 도정에 홍보를 다 보고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되어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청주지역에는 HCN에서 케이블TV를 18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다 유료이기 때문에 그것 보급하는 것을 개인 취향에 맞추어서 전부 희망에 따라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케이블TV를 시청하도록 공고하기는 조금 어려운 사항입니다마는 저희가 알고 있기로도 종합유선방송사에서 자기들의 업무영역이나 사업적인 측면에서 계속 자꾸 권장하기 때문에 그것은 점차 넓혀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HCN에서는 청주지역을 커버하고 있고 또 CCS라고 충북방송, 충주지역에 있던 거가 최근 CMB 청주지역의 유선방송사 하나를 흡수해서 두 군데가 지금 저희 채널이 있는데 여기를 통해서 지금 뉴스비전을 방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자연적으로 사업체로 하여금 활동영역을 자꾸 넓혀가고 또 케이블TV 생긴 자체가 공중파에 난시청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긴 거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갈수록 더 확대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되도록 같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왜 졌느냐 하면은 홍보에 대한 전문가그룹이 그것을 용역을 했다고 하는데 아마 상당히 하위 랭킹으로 홍보 쪽에서 보면은 하위 쪽에 회사하고 계약을 해 가지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졌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공보관실에서 그런 특수한 업무를 하는 건데 일반 행정적인 업무보다는 우리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 전국에 알리는 홍보를 하는 건데 과연 그런 전문가집단이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우리 공보관실이?
지금 권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가타부타 직접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공무원 조직내에서는 나름대로 저희들이 전문가적인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창조적인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가슴에 꽉 와 닿게 하고 그런데 그런 것을 하려면 그 분야에 특별한 뭐라고 할까요, 벤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좀 있어야 되는데 좀 있어야 되는 게 아니라 여기 꼭 공보관실에 있어야 되는데 지금 행정 공무원내에서 발탁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분들을.
그런데 그만큼 이걸 중요하게 여기느냐가 문제거든요, 우리 지사께서도 그렇고. 그러니까 맨날 이것을 나열해 가지고 이런 부분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공채 해 가지고는 어려울테고 어떻게 특별히 계약직이라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그런 분이 그래도 몇 분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평소에도 늘 해 왔어요. 그래서 업무보고할 때 내가 이 얘기를 사석에서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그래서 거기에 세분 중에 두분을 전문가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고 또 저희들 나름대로 미디어 쪽에 계약직이 전문가가 있어 가지고 뉴스비전 충북시대를 저희들이 직접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프로그램 정도는 저희들이 만들고 있고 또 아까 말씀드렸던 전광판에 표출하는 그런 문제 조흥은행 옥상이나 도청 서문 이런 데 나오는 것 또 다른 시·도에 가서 하려고 하는 이런 것들도 다 저희들이 자체 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실력은 아니지만 자꾸 저희들도 그런 것에 맞춰가고 있고 또 지금 권위원님이 말씀하신 미디어 종전의 공중파를 통해서 가는 것보다 사실 도정홍보가 인터넷붐을 통해서도 상당히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을 계기로 해서 저희들도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물을 보내주고 또 동영상물을 통해서 저희 도정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 또 저희 홈페이지에 나오는 배너광고를 통해서 하는 거 여러 가지를 지금 한번 변신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는 특출한 재능을 가졌다고 할까 하여튼 이런 분야에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어느 경력 그런 부분이 아니라.
그래서 이것을 대학에서 할 적에 대학에서도 아주 젊은 사람들한테서 이런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을 관심을 둬 갖고서 우리 공보관실이 그 기능이나 역할이 상당히 어떤 승진해 가는 국장을 해 가는 거쳐가는 우리 담당관부터 그런 자리가 아니라 정말 중요핵심부서로 거듭나려면 우리 도도 인식이 바뀌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앞으로 중점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평소에 내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 또 아마 그게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실증이 된 것일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개발을 하고 계약도 아까 얘기대로 어떤 기자를 했던 분 그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정말 그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반짝반짝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 있잖아요. 정상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그 분야에 아주 특출한 게 빌게이츠 같은 사람은 대학도 못 갈 형편이 됐는데 아는 건 컴퓨터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대학에 가서도 결국 하버드대학에서 불러들여서 했는데도 공부가 안 돼 갖고서 자기는 아는 게 컴퓨터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 예로 그런 천재성을 인정받아 갖고 성공한 사람인데 대학은 일반 전체를 다 해야 되니까 안 되는 거고 그런 부분으로 공보관실이 가야 된다 해서 그런 쪽에 특출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아이디어가 반짝거리는 사람이 우리 공보관실에 와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달라 하는 당부를 드리겠어요.
거기에 따라서 자치행정과에서 발간된 도정소식지를 이관을 받아서 추진을 철저히 하라고 그래서 그것이 아마 1월 1일부터는 공보관실로 업무가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처리결과서에 의하면 4페이지에 추진사항이 있는데 공보관실로의 이전을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를 하셨는데 충청북도행정기구설치조례를 2003년 1월 1일날 개정을 했고 충청북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를 2003년도 1월 1일날 개정을 했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조례개정이라는 것은 의회에서 상임위에서 심사하고 의결된 것이 본회의에서 의결이 돼서 도지사께서 공포를 해야지만 효력을 나타내는 건데 본 위원회에 이게 부의조차 안 된 사항이고 이것이 행정기구설치조례를 개정을 해 갖고 이 업무를 공보관실로 이관하는 거냐, 아니지요.
행정기구설치조례에 대한 규칙을 개정해서 이관시키는 거고 충청북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아니고 도지사께서 충청북도지방공무원 정원조정을 하는 겁니다. 이런 답변서가 있을 수 있습니까?
송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사실 못 봤습니다. 조례부분이 아니라 사실 정원관리등에관한규정 훈령을 개정한 것인데…
이게 도민한테 내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데 본 위원이 하여튼, 도민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질의를 들으시면 되는데 역시 그것도 보세요. 203 1월 1일이 이게 뭡니까?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이것이 한자 한자가 도민한테 내는 저기다.
또 그리고 이왕 나온 김에 얘기를 해야 되겠는데 업무계획 잘 하셨어요. 잘 하셨는데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이장명칭에 관한 조례를 개정을 전국적으로 했어요. 이미 오래 전에 했습니다. “ㄹ”로 되어있는 것을 “ㅇ”으로 고쳐서 이장이라고 표기하도록, 조례사항입니다. 조례로 개정이 된 사항인데 아직도 도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여기만 이렇게 쓰는 것도 아니에요. 기획관리실에서도 또 그렇게 쓰고 있어요. 기획관리실 할 적에는 주무부서고 그러니까 기획관리실장한테 얘기를 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참고로 해 주시고 리장 표기를 이장으로 해 주셔야 될 거고 의회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예산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 두가지 기능입니다. 그중에 한가지에 대한 답변을 이렇게, 지금 우리 공보관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시고서 결재하신 겁니까? 아니지요? 이거 이 자리에서 처음 보신 거지요?
우리 공보관실에서 전년도의 업무성과에 보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많은 홍보를 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아쉬운 점에서 촉구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도정의 홍보는 언론매체도 있고 또 우리 도에서 하는 각종 홍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근간에 우리 도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몇 가지 사업이 우리 도의회나 전체 도에서 합의점이 이루어진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문제가 돼서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단 말이에요.
일례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밀레니엄타운이라든가 또 우리 도에 특급호텔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도 계속 많은 부분에서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고요.
그런 점에 대해서는 우리 공보관실 여러분들께서 우리 도정에 대한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지만 이런 면에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더 여러 가지 면으로 홍보 쪽에 도민을 이해시키고 많은 분야에 있는 분들을 이해를 시켜서 우리 도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소관에 대한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준비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도정에 반영하여 금년도 업무계획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열어 총무과와 감사관실, 기획관리실, 충북개발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유동찬 최재옥 김정복 권영관
김홍운 장준호 송은섭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한상혁
○출석공무원
·공 보 관곽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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