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관광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0년12월6일(수) 11시
장소 관광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충청북도예산안
2. 2001년도충청북도수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1년도충청북도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문화진흥국
2. 2001년도충청북도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문화진흥국
(11시0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수정예산안 중 문화진흥국 소관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01년도충청북도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문화진흥국
2. 2001년도충청북도수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가. 문화진흥국
(11시08분)
문화진흥국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관광건설위원회 신택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2001년도 문화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예술·체육·관광진흥 및 건축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격려를 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국 소관 200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내년도 도의 재정상황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내년도 2001년은 지역문화의 해, 한국방문의 해인 동시에 2004년도 전국체육대회 준비와 시급한 문화재 정비 등으로 예산규모를 금년도 당초예산액 362억2,300만원보다 11.8%가 증액된 405억3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도 일반회계 예산안 9,112억7,000만원 중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예산 8,501억900만원의 4.8%에 해당되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에 따라 세부편성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50페이지 문예진흥 사업 분야입니다.
경상예산의 경상적경비로 일반운영비는 문화예술과 부서운영에 필요한 기준경비 1,500만원과 주요업무계획서 유인 등 일반수용비 66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추진 등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추진에 필요한 출장여비 1,43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업무추진비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로 기준경비 600만원과 관광개발사업, 문화진흥업무, 건축 및 체육행사추진 등에 따른 시책추진업무추진비 8,400만원을, 문화예술과를 비롯한 4개과의 부서운영업무추진비 1,2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이전에 민간 또는 사회단체경상보조는 예총충북도지회 운영비 3,500만원, 문화원연합회 충북도지회 운영비 2,200만원, 제43회 충북예술제 5,000만원, 충북민족예술제 1,000만원 등 17개 사업에 3억3,6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특히 내년도는 지역문화의 해로 지역문화단체와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비 7,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52페이지 사업예산 중 보조사업입니다.
민간이전에 민간 또는 사회단체경상보조로 지방문화원 사업활동비 1,200만원, 종합예술제 특장부문 무용행사비 3,300만원, 대도시지역 음악회 개최비 3,200만원 등 6개 사업에 1억4,140만원과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으로 농어촌공공도서관자료구입비 2,000만원, 시·동지역공공도서관자료구입비 8,000만원, 한국문화학교지원 4,000만원, 지방문화원 사업활동비 2억1,300만원 등 8개 사업에 6억1,400만원을 중앙계획에 의한 지방비 부담 기준에 따라 각각 계상하였으며, 755페이지에 자치단체자본보조금으로 청주시 지방문화창업보육센터 건립비 국비 20억원을 계상하였으며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으로 농어촌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2억2,000만원, 시·동지역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8,000만원, 한국문화학교 지원비 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자치단체경상보조금으로 청주예술의전당 운영비지원 3억원, 제8회 충북민속예술제 개최 800만원, 전통국악 전승·보존 800만원, 시·군 대표문화예술행사 지원 1억3,500만원 등 4억5,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756페이지 자치단체자본보조는 시·군문화원 중 행정장비가 노후된 4개소의 장비 보강비 6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도내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문화재 대장 작성에 필요한 칼라프린터기와 스캐너 구입비 6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적립금은 2008년까지 200억원 기금조성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문예진흥기금 적립금으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57페이지 문화재관리 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예산에 인건비는 전액 국비로 청주공항 문화재 감정관실 기타직 보수 3,583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일반수용비는 문화재위원회 심의 자료유인비 등 700만원을 계상하였고 국내여비로 문화재 관리 및 보수·정비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출장여비 93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는 직지찾기운동 추진 지원경비 1,000만원과 충북향토문화연구소 지원경비 1,5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58페이지 하단 보조사업입니다.
일반운영비 운영수당은 청주공항 문화재 감정관실 운영에 필요한 수당 및 제경비 1,667만원과 자료수집에 필요한 출장여비 35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치단체자본보조는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비 80억원과 전통사찰 정비 및 보존사업지원 1억8,000만원, 고인쇄문화 연구복원에 3,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산취득비는 청주공항 감정관실 TV구입비 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60페이지 자체사업이 되겠습니다.
학술용역비로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제3차 충청북도 종합계획에 반영된 중원문화권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계획 용역비 2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단체경상보조금은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2,700만원, 택견전승지원 500만원, 충주댐 수몰지역 마을사 연구조사 5,000만원 등 5개 사업에 1억3,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단체자본보조금으로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사업비 15억원, 동산문화재 도난방지시설 설치비 7,700만원, 충북북부지구 단군전보수 사업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61페이지 체육진흥 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적경비에 일반운영비는 체육청소년과 부서운영에 필요한 기준경비 850만원과 일반수용비로 도민체력증진 홍보책자 발간 300만원, 도청운동선수 숙소관리비 900만원, 볼링팀훈련장 임차료 1,440만원, 도청 운동선수단 피복비 1,380만원 등 4,448만원을 계상하였고 여비는 생활체육 진흥사업 추진 및 전국단위체육행사 추진에 소요되는 국내여비 1,183만원과 외빈초청여비로 일본 야마나시현 스포츠 교류단 초청에 소요되는 숙식비 1,24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각종 체육행사 추진 등 지원 업무추진비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6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료비는 도청운동선수단 장비 구입비 1,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실비보상금은 도청운동선수단의 급여, 각종 수당 등으로 4억6,439만원을 계상하였고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는 체육회 정액보조 8억5,000만원과 전국체전 훈련파견지원 10억원,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 2,400만원 등 8개 사업에 19억6,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65페이지 보조사업입니다.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는 국민체육문화축제 3,616만원, 여성생활체육강좌 4,500만원 등 5개 사업에 2억8,860만원과 자치단체경상보조금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 6,653만원, 어린이체능교실 운영에 2,760만원 등 7개 사업에 3억7,634만원을 국고보조에 대한 지방비 부담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은 시·군생활체육대회 개최비 2,200만원과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 5,72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시설비로 2004년 전국체육대회가 우리 도에서 개최됨에 따라 충북다목적종합체육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 3억원을 계상하였고 자치단체자본보조로 충북종합사격장 시설보수 및 보강사업비 2억5,000만원과 체육진흥기금 출연금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69페이지 청소년육성 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적경비에 일반운영비는 청소년의 달 행사 추진경비 등 624만원과 청소년 육성 및 시설지도에 따른 국내여비 437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일반보상금으로 충북꿈나무상 수상자에 대한 식음료대 88만원과 시상품 경비 31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금은 청람재 운영 보조금 1억5,000만원과 국제야영대회 청소년 참가 경비 2,000만원, 성년의 날 행사 추진비 2,000만원 등 7개 사업에 3억2,98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71페이지입니다.
일반보상금은 연말연시불우청소년 격려금 200만원을 계상하였고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로 청소년종합상담실 운영비 1억6,452만원, 청소년지도위원연수비 684만원, 비정규학교 청소년문예행사 경비 860만원 등 7개 사업에 2억1,596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단체경상보조금으로 비정규학교운영비 지원액 875만원,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비 1,000만원 등 5개 사업에 3억1,985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치단체자본보조로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건립비 28억원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 보수공사비 1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체사업에 민간자본보조는 청소년상담실 교육장비 구입비 지원액 1,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75페이지 주택사업 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적경비에 일반운영비는 건축문화과 부서운영에 필요한 기준경비 770만원과 공동주택관리 교재유인비 등 일반수용비 660만원을 계상하였고 건축행정의 건실화 추진 및 불법건축물 지도단속 등 국내여비 1,460만원과 기타보상금으로 건축상 입상 시상금 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사업 전산개발비는 건축자료의 종합관리 등을 위한 정보시스템구축경비 7,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단체자본보조로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비 36억원, 마을기반시설 정비사업비 17억8,500만원, 농촌 빈집정비 사업비 8,295만원을 계상하였고 건축행정정보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레이저프린터와 스캐너 구입비 600만원, 농촌주택개량사업 융자금 42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79페이지 관광진흥 분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상적경비에 일반운영비는 관광과 부서운영에 필요한 기준경비 1,050만원과 일반수용비로 관광홍보 도안 작성 300만원, 관광상품 팜플릿 제작 1,000만원, 관광기념품 공모전 참가 900만원, 한국방문의 해 홍보물제작 1,000만원 등 14개 사업에 3억2,21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관광축제 및 여행사 지도점검 등 업무추진에 따른 국내여비 2,030만원을 계상하였고 일반보상금으로 충북 천년대종관리 공익근무요원 보상금 809만원과 관광객유치여행사 인센티브 보상금 5,000만원, 우수여행사 시상금 1,000만원 등 6,909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 또는 사회단체경상보조로 수도권 관광협의회 해외관광판촉전 2,000만원, 국내 관광관계자초청 팸투어 1,000만원, 세계도자기엑스포 홍보관 운영비 3,000만원 등 7개 사업에 1억3,4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83페이지 보조사업으로 일반운영비는 관광기념품공모전 표창장 제작비 150만원과 심사위원수당 5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보상금으로 관광기념품공모전 우수작 시상금 1,8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및 태권도 관광육성 4억원과 충북종합관광안내소운영비 7,8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치단체경상보조금은 세계전통무술축제 지원금 1억4,000만원과 난계국악축제 지원금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보조는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문화상품개발비로 1억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월드컵관광문화유적가꾸기사업 3억800만원, 충주 체험관광지 조성 1억3,000만원, 청풍호반 관광명소화 사업비 13억6,500만원 등 11개 사업에 63억8,0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89페이지 자체사업입니다.
민간위탁금은 청주국제공항 안내소 운영비 6,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단체경상보조금으로 제천금수산 전국산악마라톤대회 3,200만원, 속리산 민속대축제 3,000만원, 소백산 철쭉제 3,0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치단체간 이전비로 수도권관광협의회 추진에 필요한 홍보 안내책자발간 등 사업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시설비로 민족의 젖줄 한강 관광안내도 설치비 1,300만원, 고속도로변 음성과 제천 IC입구에 충북관광상징 안내판 설치비 9,800만원, 천년각 보호철책 설치비 1,000만원과 추진에 따른 시설부대비 2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자치단체 자본보조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충북알프스 체험시설조성 사업비 2억9,7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복사기 대체 취득을 위한 자산취득비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내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문화진흥국 수정예산안은 당초예산 405억300만원보다 11억3,000만원이 증액된 416억3,3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항별설명서의 부문별 세부 편성내용은 96페이지 문예진흥, 경상적 경비의 민간이전비로 충청북도와 내몽고자치구간 예술교류 지원비 2,000만원, 문화재관리 자체사업의 자치단체자본이전비로 국비 1억원 지원에 따른 도 부담금으로 제천 자양영당의병기념탑건립비 1억원, 체육진흥 경상적경비의 민간이전비로 전국체전 출전선수 훈련비 지원액 부족분 3억5,000만원, 자체사업 자치단체자본이전비로 진천 이월 생활체육공원조성비 1억원, 괴산의 농어민문화체육센터건립비 1억5,000만원, 단양 단성체육공원조성비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8페이지 관광진흥 경상적경비로 관광진흥확대회의 보고서 유인비 600만원, 관광진흥확대 보고회의 참석자 보상비 400만원, 자치단체자본이전비로 남한강래프팅 조성 사업비 2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신택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내년도 문화진흥국 예산안은 어려운 도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꼭 필요한 현안사업과 그리고 계속사업의 마무리 등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습니다.
내년도가 지역문화의 해, 한국방문의 해이며 2004년도 저희 도에서 유치한 전국체전에 차질없는 준비를 해야 되는 이러한 점등을 감안하시어 저희 문화진흥국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내년도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는 별책)
(2001년도세입세출수정예산사항별설명서는 별책)
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도 문화진흥국 소관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1년도 문화진흥국 소관 당초예산안을 검토한바 전년도에는 경제여건이 다소 호조를 보여 34.2% 증액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2001년도 당초예산안은 경제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전년도 예산액 대비 42억8,000만원이 증액이 된 362억2,3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1.4%로 소폭 증액편성한 것으로 증액된 주된 사유는 국고보조금, 지방교부세, 기금사업 등 국고보조 사업량이 다소 증가한 데서 기인되었으며 경상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8% 증액이 된 42억8,000만원으로 일반운영비, 여비 등 기본업무추진을 위한 경상경비와 민간 또는 사회단체경상보조비를 증액편성한 데서 기인된 것이며 사업예산은 360억8,9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0.3% 증액된 것으로 국고보조사업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30.7% 증가한 반면 자체사업은 12.7%가 감소되었습니다.
국고보조사업에 있어서는 문화재 보수정비, 생활체육관련, 청소년 문화행사비,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등 국제단위 행사지원비, 월드컵 관광문화유적지 가꾸기 사업 등 도내 일원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계상한 것이고 자체사업에 있어서는 중원문화권 개발계획용역비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사업, 충북종합체육관 건립비, 충북종합사격장시설보수 보강,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비, 마을기반시설정비, 충북알프스시험시설조성비 등이 계상된 것이며 예비비 등에 있어서 문예진흥기금 적립금으로 3억원이 신규편성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경상예산에서는 인건비 등 필수불가결한 경비가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증액 편성되었으며 사업비에 있어서는 2001년도 한국방문의 해, 지역문화의 해, 2004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등에 따른 국고보조사업과 기금사업 등의 사업량 증가에 따라 증액편성된 예산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충북종합체육관 건립은 2004년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하는 많은 예산이 투자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충분한 사전검토와 치밀한 계획을 통한 내실있는 사업추진이 필요하며 충북알프스체육시설 조성사업비 등 신규사업에 있어서는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확한 사업분석 등 철저한 행정추진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진흥국 소관 2001년도 수정예산안을 검토한바 증액된 주된 내용은 전국체전훈련파견지원경비 등 민간또는사회단체경상보조금을 일부 증액편성하였고 사업예산으로 국비보조사업비 내시에 따른 도비부담금 및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일부사업비를 추가로 계상한 예산편성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전국체전훈련파견지원비 등 경상경비 증액분을 당초예산에 계상하지 않고 수정예산에 반영하게 된 사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1년도 충청북도문화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2001년도 충청북도문화진흥국 소관 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당초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요청하실 위원님들 있으면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광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산편성중에서 체육진흥은 전년도 56억5,205만6,000원에서 예산액 39억2,079만6,000원으로 30.6%가 감액되었습니다.
2004년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서는 증액하여도 부족할 건데 감액된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스는 2008년도 올림픽을 대비해서 거리에 벌써부터 앰블런기를 달고 문화재를 보수하고 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들과 관광객들을 위해서 지금 문화재보수와 더불어 국가 이미지를 쇄신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2004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 감액되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일단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 체육진흥분야에서 금년도 대비해서 내년도 예산이 전반적으로 줄게 된 사유는 우선 크게 저희들이 그동안 추진했던 주요사업들이 금년도에 마무리됨으로써 내년부터는 거기에 대한 사업예산이 편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면은 올해 옥천국궁장에 다섯 건의 사업이 계속 추진됐었는데 그게 올해 마무리되는데 올해 예산이 그것이 26억5,000만원이 금년도 예산에 편성됐었습니다.
옥천국궁장에 2억원, 청주종합운동장 조명탑 설치에 4억5,000, 청주체육관시설 보수보강에 7억5,000 그리고 충주도민체전시설정비에 7억5,000 그리고 충주에 5억 그리고 괴산문화체육관 건립에 3억5,000, 단양야외수영장 건립 4억원 이렇게 들어갔던 것이 대표적으로 금년중으로 해서 거의 마무리 때문에 26억5,000이 거기서 줄고 그 이외에 나머지는 대부분 지금 증액이 됐습니다.
예를 들면 충북종합체육관 건립설계비로 해서 3억이 늘고 또 충북종합사격장 시설보수 등 2억5,000이 늘고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로 해서 국비가 2억 정도 늘고 나머지는 전년도 비해서 거의 대등하거나 늘고 줄은 주된 이유가 주요사업이 금년도에 마무리가 되기 때문인 것을 말씀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더 확실하게 그리고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도록, 2004년 전국체전이 선수들 체전만이 아닙니다. 대비해서 다른 우리 관광객을 더 유치해서 우리 도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런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구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대답만 해 주세요. 사항별설명서 752페이지 하단에서 두 번째 2001년 지역문화의 해가 있는데 7,000만원을 계상하셨는데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추진하시는지 대답해 주시고요, 756페이지 적립금 있잖습니까? 문예진흥기금 적립금 3억원.
이것이 사업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건데 운영기금은 어떻게 하는 건지, 문화진흥국에서 기금관리하고 있는 것이 몇 가지죠?
물론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니만큼 신중하게 다루어야 되는데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세 가지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것 이외에 지역문화의 해 해서 7,000만원을 세운 것은 정부에서 내년을 지역문화의 해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지금 지역문화의 해에는 어떠어떠한 행사라고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지방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계획이 수립이 다 됐습니다.
그래서 곧 문광부에서 내려오는 지역문화의 해 관련 사업계획이 내려오면은 저희들이 그 지역문화의 해 사업계획에 부응하는 거기에 걸맞는 지역의 여러 가지 문화활동이라든가 사업계획을 각 단체로부터 받아서 일단 이 7,000만원 범위내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이것을 세워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려오면은 마찬가지 이것도 문예진흥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정확하게 그 뜻에 맞는 사업에 지원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문예진흥기금 이 3억원 적립하는 것은 일단 저희들이 도종합계획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Change 21」에 저희들이 문화관련해서는 2008년까지 지금 각종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좀 지원을 받아야 되는 이런 입장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지원을 할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진흥기금 자체가 적기 때문에 2008년까지 여하간 200억 정도를 조성해야 되겠다 그래서 매년 우선 도에서 3억원을 출연하고 시·군에서 3억5,000정도를 출연하고 또 기타 부분으로 해서 2008년까지 200억원을 목표로 지금 조성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금년도분은 당초예산에 올리지 않고 추경에서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 주셔서 3억원이 적립금으로 일단 출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2차로 내년도에 3억원이 출연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그리고 전체 기금을 통합하는 문제는 지금 기획관리실에서 지난번에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기금이 우리 도차원으로 보면은 상당히 좀 여러 개가 되기 때문에 종합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자체적으로는 우선 1차적인 대책으로써 문예진흥기금은 성격상 다르니까 놔두고 우리가 2개의 장학기금을 운영하는 게 근로청소년장학기금과 청소년자립지원기금 이것은 하나로 지금 저희들이 통합을 하기 위해서 지금 조치를 하고 있다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셋째,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일단 문광부에서 내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서 10대 축제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 동안 4회에 걸쳐서 했기 때문에 상당히 노하우도 축적됐고 또 한 50여개 국가에서부터 세계태권도대회에 참여하는 태권도인과 코칭스탶 이렇게 해서 상당히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라고 문광부에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관련해서 일부 그 지역 행사관계자가 문광부에서 표창도 받은 바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우리 지역에 어떤 대표적인 하나의 축제로써 발전시키기 위해서 도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일단 중앙에서 1억이 지원됐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방문의 해를 맞아서 중앙에서도 관심을 두고 이것을 10대 축제중의 하나로 넣어서 집중지원을 해서 이것을 축제를 보다 내실화시키겠다 해서 국비로 100% 증액된 2억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는 보조율에 따라서 저희들 마찬가지로 2억원을 지원해서 이 대회를 보다 내실 있게 그리고 보다 우리 충청북도를 알리는 이런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다 보니까 작년도에 태권도공원 조성문제가 나왔고 그러다 보니까 태권도가 우리 충청북도에 입지해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는 오래 전부터 태권도문화축제를 해 왔다라는 것이 같이 얘기가 되어서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됐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768페이지 제일 하단에 충북종합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첫째는 우선 2004년에 전국체전을 유치할 수 있는 공인된 시설을 확보해야 한다는 이것이 제일 우선이고 두 번째는 2004년에 전국체전 유치한 상황에서 우리 도가 개최지로서 어떤 위상을 확립해야 되겠다, 그것은 결국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켜서 우리가 상위 입상을 해야 되겠다는 당면과제가 있고 세 번째는 전국체전을 어떻게 잘 운영해서 정말로 그때까지 개최되었던 어느 타 전국체전보다도 운영도 잘 됐다라는 이런 평가도 받아야 된다라는 당면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전시설도 다소 보강을 해야 되는 입장이고 또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장이 부족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결과 투기종목에 권투, 레슬링, 역도, 펜싱 등 8개 격투기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 가서 훈련을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지금 열악한 종합체육관 밑에 구 위원님께서 가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열악한 상황입니다. 거기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인들 모두의 바람이 이 격투기를 하는 8개 종목에 대해서 상설훈련장을 확보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훈련장을 확보해 줌으로써 사기도 올려주고 체전에 나가서 좋은 성적도 올릴 뿐만 아니라 2004년에 우리 충북이 상위 입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얘기가 되어 왔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격투기에 대한 훈련장은 크게 다른 공간 필요 없이 평평한 바닥과 일부 매트와 몇 가지만 시설하면 나중에 평소에는 훈련장으로 쓰고 2004년 전국체전 시에는 여러 가지 다른 목적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송사에 방송 공간도 주어야 하고 각 시·도에 체육본부도 주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2004년에는 그러한 공간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다목적으로 그러한 훈련체육관이 필요하다 해서 이것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거의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우리가 일부 할 수 없는 것이 요트하고 하키, 요트와 하키는 저희 도내에 구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특별히 하키구장이 되어 있는 데에서 시합을 하고 또 요트는 충남이나 바다 쪽으로 나가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조사를 다 해서 저희들이 내년도 중반까지는 모든 게 여부가 나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8개 연맹에서도 수차로 해서 이렇게 해서 훈련장을 만들어주면 우리가 다목적체육관이 지어지게 되면 우리가 8개 연맹으로 하여금 지금 다른 데에서 자기들 사무실도 빌리고 회의하고 여러 가지를 다하면서도 자기들이 다 조치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나중에 짓게 되면 우리 도의 많은 예산을 요구하면 우리가 관리하기 대단히 어렵다, 그러니까 그 방안이 되겠느냐 했더니 체육회에서 여러 가지 논의한 결과 가맹단체들 거기 들어 와서 훈련하는 단체들이 분할해서 사용하고 있는 면적에 대해서 부담해서 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1차적인 결론이 그렇게 도달이 됐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도에서 전혀 예산이 안 들어간다고 단언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운영하다가 보면 다소 부족한 사항이 있고 지원해야 될 사항이 있고 지원이 불가피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예산을 전적으로 예산을 다 부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구두상으로 한 얘기를 과연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운영계획안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시설만 해 놓고 골칫거리로 남아 있으면 투자는 막대하게 해 놓고 관리가 안 된다면 큰 문젯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구체적으로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상하고 있는 이 다목적체육관은 이것을 지어놓게 되면 1년 365일 매일 계속해서 여기에는 우리 도민들 중에서 이 분야에 선수들이 계속 훈련할 수 있는 장소이고 계속해서 활용이 된다는 차원으로 생각한다면 만약에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대로 우리가 관리에 있어서 다소 우리가 도에서 어떤 관리비를 부담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돈은 일부 체육을 사랑하는 도민이나 기타 다른 분야에서 하는 도민이나 일정한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가 서비스 차원에서도 도비를 충분히 지원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점에서 볼 때는 다른 염려하시는 체육시설보다는 보다 정말로 활용가치가 있고 많은 우리 도의 선수들이 365일 활용이 가능하다 이런 점을 생각하시고 나중에 만약 우리 도에서 좀 부담한다 하더라도 이런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검토해 주실 것을 현재 입장에서는 바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가맹단체에서 앞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가맹단체에서 운영이 되겠습니까?
다만 위원장님께서 염려하셨듯이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하는 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저희가 일부 주위에서 아까 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운영비에 대해서 걱정하셔서 일단 체육회로 하여금 검토하도록 했었습니다. 그냥 정식적으로 공식적으로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체육회에서 거기 들어와서 앞으로 훈련을 하고 하는 그 단체와 같이 협의해서 운영한다면 큰 무리가 없지 않겠느냐 개략적인 우선 얘기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또 구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유념해서 보다 저희 도에서는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적은 예산을, 아니면 가장 좋은 것은 현재 각 경기단체 가맹단체나 체육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거기 들어와서 훈련하고 연습하는 사람들이 무슨 수영장처럼 돈을 내고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권투를 연습하는 사람, 펜싱, 역도, 복싱을 하는 이런 모든 사람들이 순수하게 우리 도를 위해서 나가고 향후 선수를 위해서 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것은 순수하게 도나 여기에서 훈련장을 제공한다는 차원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양해를 해 주시고 하여튼 저로서는 최대한 절약되는 범위 내에서 운영방안을 강구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예산이 많이 든다면 청주시의 예술의 전당마냥 또 종합운동장마냥 체육관마냥 청주시에다 맡겨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사항설명서 760페이지 도비보조문화재 보수정비 여기 보면 '청주 송상현 충렬사, 충주 충무공' 이렇게 나왔는데 어떤 곳에 얼마 정도 소요되는지 자료 좀 주시고 또 772페이지 '청소년 공부방 운영' 했는데 거기 보면 여러 군데가 나옵니다. 나오는데 어느 어느 장소에 얼마 정도 지원이 되는지 점심시간 끝나고 다음 시작할 때까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으니까 메모를 하셨다가 일괄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751페이지에 보면 시책추진업무추진비가 있습니다. 8,400만원입니다. 이 업무추진비의 성격과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761페이지 보면 충북북부지구단군전보수에 대한 예산이 5,0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고 776페이지 보면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 예산이 36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내역을 설명해 주시고 786페이지에 보면 월드컵 관광문화유적 가꾸기사업 3억8,0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마는 이것은 교부금입니다마는 시행계획 내용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고 다음은 수정예산 사항별설명서 96페이지부터 99페이지까지 모두 경상보조가 3억7,000만원, 자본보조가 7억5,000만원, 수용비 및 보상금 등 1,000만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왜 당초예산에 계상치 않고 수정예산에 계상하여야만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2004년도 전국체전 개최는 물론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체전에 있어서 우리 충청북도가 하위 등위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위 등위를 탈피하려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육상부문이 우리 도민체전이든 전국체전이든 모두가 효자종목으로 알고 있어요.
이 효자종목인 육상부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텐데 말하자면 동계훈련같은 것을 통해서 기량을 제고하고 또 예산도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 주면은 육상부문에서 많은 점수를 딸 수 있는 그런 사항인데도 지금까지 예로 본다면 육상부문을 특별지원을 안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담당국장님이나 도체육회에서 육상부문에 좀 특별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문화진흥국 소관은 지금 이미 아시다시피 저희가 관장하고 있는 업무가 문화, 예술 그리고 문화재 업무 또 문화재 업무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문화재위원회도 열리고 체육분야, 청소년분야, 관광분야, 건축분야 이렇게 좀 상당히 광범위하고 특히 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관련단체들이 또 상당히 많습니다. 그 단체들이 92개 단체가 됩니다.
그리고 또 산하에 사찰이나 여러 가지 종교기관이라든가 이것도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 저희들 업무가 전부다 시혜업무가 대부분입니다. 뭔가 가서 정비하고 보수하고 지원하고 또 행사가 잘 되도록 조장하고 잘 됐으면 격려하고 또 체육분야 같은 데는 육성하는데 여러 가지 격려, 이런 행사성 내용들이 아마 우리 전체 도정업무에서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를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게 되면은 사실 어느 경우에는 기념품도 들어갈 수 있고 또 어느 경우에는 격려금도 줘야 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분야별로 금년도에 비해서 한 2,000만원 더 증액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을 하다 보니까 도저히 그런 상황에서 지금 현재 거의 바닥이 나있는 상태고 그래서 내년도 행사에는 이 정도 한 2,000만원 정도 더 추가소요될 예상을 해서 8,400만원을 더 요청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문화진흥국 소관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단 지사님과 또는 양 부지사님이 참석할 때는 부지사님 이렇게 해서 그 명의로 집행된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소정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이 금년도에는 4개 지구로 했습니다. 청주에 2개 지구, 충주에 2개 지구 해서 지금 당초에는 교부세 8억, 도비 8억 이렇게 계상을 했었는데요, 그것이 매년 연초에 중앙에서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추경에 조정을 해 가지고 금년도에는 교부세가 11억2,100만원이 내려와서 도비도 25% 똑같이 11억2,100만원을 부담했고 시·군비가 50%로 해서 총 사업비가 44억8,200만원으로다가 4개 지구를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6개 지구를 신청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예산요구를 했는데요. 그래서 지금 도비를 1개 지구에 3억씩 해서 18억, 교부세 18억 해서 많은 예산을 교부세로 확보하기 위해서 6개 지구를 신청을 한 사항입니다. 교부세가 확보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상·하수도라든지, 도로개설, 방범가로등 이런 기반시설을 해 두는 사업으로 1개 지구에 한 15억 정도가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대개 달동네 보면은 도로도 구불구불하고 도로도 없고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그런 지역이 많습니다.
주택개량 겸해서 기반시설을 해 두는 사업입니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지역은 주민들에게 열악한 주거환경이다 해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 지구를 결정을 한 다음에 예산요구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2002년에 한·일공동으로 월드컵을 개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일단 월드컵이 개최되는 지역 그러니까 그것은 진짜 경기를, 본경기를 하는 지역과 더불어서 또 연습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행정자치부에서 월드컵 이 시기를 대비해서 월드컵 이때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우리 해당 지역의 문화유적을 가꾸어야 되겠다 해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우리 도에서는 충주가 여기에 해당이 돼서 3개년 동안 행자부에서 10억7,600만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지금 유적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담비율은 교부세가 70%이고 해당 기초자치단체에서 30%를 부담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아까 방금 말씀드렸듯이 일단 월드컵과 관련해서 충주시가 관광 거점지역으로 선정이 됐고 후보지역으로 제천과 괴산, 단양이 선정이 됐습니다마는 행자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은 충주시에 한해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교부세가 3억800만원, 그리고 충주시에서 1억3,200만원으로 해서 4억4,000을 가지고 일단 수안보 온천지역에 화장실을 하나 신축을 하고 또 중앙탑 공원 주변에 파고라 설치를 하고 또 관광지 표시판을 주위에 여러 가지를 해서 21건 정도 전부다 개선하는 이런 내용으로 해서 사업이 추진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수정예산에 들어간 것 중에서 내몽고자치구 예술교류사업지원은 이것은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지원을 했었는데 당초예산에서 반영이 안 됐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 전국체전 출전선수비 지원 이것도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지원요청을 했습니다마는 당초예산 여러 가지 가용재원을 판단할 때 예산관련부서에서 도저히 안 된다 해서 미반영이 됐었고 다음 충북관광진흥확대회의 운영에 대한 일부 수용비, 또 일부 참가자 보상문제 이것도 신청을 했었는데 이것도 미반영됐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 세 가지 사항은 미반영됐던 것을 계상해서 이번 수정예산에서 다시 예산담당부서에 요청을 해서 반영이 된 거고 제천자양영당의병기념탑건립비 이것은 일단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해당 제천시와 해당 조직에서 보훈처에다가 요구를 해서 보훈처에서 1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1억은 바로 제천시로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얻어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 지원 차원에서 1억을 부담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나머지 단양단성생활체육공원하고 괴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진천의 이월생활체육공원 그리고 남한강래프팅 기반조성은 여러 가지 시·군의 숙원사업 중에서 여러 의원님들과 이렇게 협의해서 이 사업이 확정돼서 수정예산에 올라간 걸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육상종목은 상당히 저희들이 전국체전에서 우리 도가 상위로 도약하는데 상당히 우리 도로 봐서는 효자종목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전 종목 중에서 거의 득점 중에서 13% 정도의 득점을 해서 상당히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수정예산에 요청한 그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2004년에 육상부문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그쪽 부분에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긴밀히 협조하고 또 저희들이 확인해 나가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사항설명서 789페이지 속리산 민속대축제 여기 '지역 축제 특성화시켜 관광객유치 증대'라고 했는데 보면 대동굿 시연, 사물놀이 공연, 줄타기공연, 관광객 어울림마당, 속리산단풍가요제 이 문제 때문에 오늘 아침에 기독교협회에서 본 의회를 방문해서 이 문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고 가셨습니다.
아마 국장님도 그 분들을 만나보셨을 줄 아는데 지금 이러한 무속행위 하는 것을 우리가 지원해 주어야 됩니까?
저희가 각 시·군에서 지금 실시하고 있는 축제 중에서 대표적인 축제 15개에 대해서 도에서 지원을 일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속리산 민속대축제에 있어서 일부 대동굿 시연이라고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보은에서 실시하는 속리산 민속대축제 기간 중에 하는 이 대동굿은 저희 도에서 알고 있기로는 정부에서 지정한 무형문화재를 우리가 지역 단위에서 이를 전승하고 다시 한번 재현해 보자는 이런 뜻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종교적으로 문제가 된다 하면 종교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도에서 지원되는 이 예산이 그 부분에 쓰이지 않도록 저희가 특별히 보은군에 지시를 해서 도에서 지원되는 부분은 그쪽 부분에 집행이 안 되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지도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 속리산 가요제를 따로따로 했는데 올해는 예산을 합쳐 가지고 여기 보면 증감사유 해서 보면 속리산 민속대축제, 단풍가요제 동일한 시기 장소에서 있음으로 통합한다고 했는데 통합하는 이유는 뭡니까? 동일한 시기에서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통합을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대동굿이라는 무속행위하는 것을 감추기 위해서 통합을 시키는 겁니까?
이 대동굿이나 무속행위 하는 것이 몇 년 됐는지 아십니까?
이게 첫 번부터 뜨거운 논쟁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관광과장님이 이거 무속행위 시연할 때 여기 계셨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문제점이 도출된다는 것을 모르셨어요? 거기도 안 가보고 저도 안 가봤습니다만 오늘 목사님들 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사람들 별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막대한 예산, 작년 같은 경우 2,500만원을 우리가 지원해 줬는데 거기 과장님이 안 가 보신다면 얘기가 되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속리산 탑돌이 재현 같은 것은 종교행사이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각 종교단체에서 얘기를 안 한다고요. 무속행위이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지. 속리산 탑돌이 재현 같은 것 어느 누가 얘기합니까? 종교행사이기 때문에. 너무 무책임한 얘기이죠. 문제가 되어서 작년에도 문제되고 올해도 일부 의원이 문제 제기를 했으면 우리 관광과장님이 가서 한번 다녀보셨어야죠. 그렇게 하고 예산 계상해 놓고 승인해 달라고 하는 겁니까?
좀 다녀보세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세요. 예, 조영재 위원님.
777페이지 농촌빈집 정비사업에 동당 30만원씩 1억6,900만원을 보조한다고 했는데 빈집인데 누구에게 어떻게 보조하시겠다고 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 778페이지 농촌주택개량사업 700동에 대한 시·군별 내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건축문화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빈집 관계는 국장님이 설명하셨기 때문에 농촌주택개량 관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매년 우리 도에 필요한 물량이 7, 800여동이 농촌주택개량 희망자가 있어서 개량을 추진했는데 금년에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700동을 저희들이 행자부에 지원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단 예산상에 요청을 한 사항이고 확정되는 것은 내년초에 확정돼서 내려옵니다.
그래서 700동이 요구한 대로 다 될지 적게 책정이 될지 이것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 700동이 다 확정되는 것으로 보고 예산요구를 하고 각 시·군에서 하기 전에 전부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시·군별로 그 내역을 집계를 해서 표를 조 위원님께 그 뒤에 700동 내역이 되어 있는데 이 표를 나중에 제출하겠습니다.
충북에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하던 것에 연속성 있는 것으로 추진하는 건가요?
지금 충청대학에서 계속 하고 있는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일부 지원을 저희가 한 1억 정도 하면서 이것을 같이 하려다 보니까 저쪽에서 충청대학이 사실은 이 태권도 문화축제를 가지고 그 충청대학을, 대회를 PR하고 홍보하는데 상당히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러한 실정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상황에 있고.
그래서 이 행사를 같이 주관함에 있어서 업무를 어떻게 분장해야 할 것인지 상당히 작년에 어려움이 있고 서로 이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결국 모든 것을 충청대학에서 주관하고 우리 도에서는 명예대회장으로 해서 이러한 형식으로 행사를 치렀습니다.
내년이죠.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떤 오프닝과 몇 가지 분야에 있어서만 도에서 주관하고 나머지는 충청대학에서 하는 방안을 포함해서 어떻게 하면 이것이 효과적으로, 문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이 태권도 문화축제가 어떻게 하면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인상을 주고 우리 충청북도를 다시 찾을 수 있겠느냐, 있도록 하느냐에 중점이 있는 만큼 이 행사를 내실화를 기하고 좀 더 인상깊게 하는데 중점을 두어서 어떻게 분담할 것이냐 이 차원에 주안점을 두어 검토를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태권도공원 유치 문제가 중앙부처에서 내년 9월로 모든 사업에 대한 시한을 연장을 시켰습니다만 완전히 중앙부처에서 태권도공원 조성에 대해서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내년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서 마침 정부에서도 예산을 증액했고 또 여기에 따라서 도도 증액한 만큼 이 태권도문화축제가 내실 있게 운영되어서 문제는 이 평가가 나중에 정말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충청대학 또는 충청북도에서 같이 하고 있는 이 문화축제가 정말로 우리 태권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앞으로 뭐가 공원이 생긴다면 충청북도에 입지하는 것이 좋겠다 거리상으로 가까운데 이런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하여튼 저희들이 그 쪽 분야를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충북같은 경우는 태권도성전 당연히 접목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있고 충청대학에서 할 적에는 단위행사로서의 축제분위기를 잘 고조만 시키면 그 행사는 최고로 끝나는 거다 이렇게 하겠지마는 우리 도는 이렇게 막대한 돈을 써가면서 또 실익을 찾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국비를 얻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청대학도 역할을 많이 했나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선정이 됐기 때문에 문광부에서 직접 이것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상당히 기여를 할 것이다 이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에 내년도에 10대 이벤트로 해서 2억이 지원된 걸로…
또 한 가지 제가 아까 말씀을 못 드렸기 때문에 그런데 체육관을 건립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국체전 대비한 체육관을 건립한다는데 첫 번째 주문해야 할 것이 체육관을 짓고 나면은 엘리트체육으로서 쓰고 나면은 그 다음에 활용하는 부분이 상당히 거리감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저걸 다목적으로 잘 쓸 수 있게끔 지금 청주체육관도 그렇고 충주체육관도 그렇고 어떤 집회를 한다든지 모임을 할 경우에 이게 방음이 안 돼 갖고서요, 왕왕 울려서 무슨 말인지를 잘 모릅니다. 지금 실제로.
그나마 지금 근자에 지은 음성체육관이 가보면은 조금 행정사무감사 나가서 할 적에 그걸 알려드렸어요. 꼭 방음시설을 더 해라 돈이 더 들더라도. 다목적으로 쓸려면은 나중에 그쪽에서 집회가 있다든지 앞으로 대규모 무슨 모임도 많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체육대회말고라도.
그런 행사로 다목적으로 쓸 수 있게끔 지금 충북체육관 같은 경우도 주민들하고 플로어하고 높이가 있어 가지고서 잘 안 됩니다. 양쪽에만 이렇게 들어갔다 나왔다 그런 시설을 해 놨어요.
그런데 서울에 정당대회라든지 이런 거 보면은 지금 펜싱경기장같은 경우 밑하고 위하고 전혀 차이가 없잖아요. 본부석도 마찬가지로 아주 낮추고. 그래야 다목적으로 쓸 수 있거든요.
저는 그런 걸 느끼면서 우리가 체육관 시설을 중·소도시에서 해 놨을 경우에 그걸 엘리트체육 이렇게 한다고 해서 개방을 안 하고 닫아놓고 있으면은 결국 도민들한테 욕을 먹을 수밖에 없어요. 잘 져놓고는 활용을 못한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활용기능성, 활용 부분에 대해서 전국체전이 끝나더라도 체육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어디 잘 돼 있는 데를 많이 보셔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도민들하고의 근접성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서 우선, 건축과장님도 계시니까 설계에서부터 그런 기능을 잘 살려 가지고서 나중에 전국체전이 끝나고 나면은 용도 폐기되는 그런 체육관이 안 되게 그런 면에서 도민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런 주문을 좀, 미리 다 알아서 하시겠지마는 기왕에 우리 예산심의를 하는데 그 점도 좀 유의 깊게 살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일단 앞으로 건립해 나가면서 방음문제 등 이런 문제는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체육관이 보통 우리가 체육관이라 하면은 돔으로 해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핸드볼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 이런 게 얼핏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번에 짓고자 하는 것은 지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들이 전부다 격투기에 관련된 거 그러니까 태권도, 검도, 펜싱, 유도, 역도 다음에 몇 가지 이렇게 해서 여덟 가지 주로 격투기에 관련된 훈련장으로 쓰기 위해서 체육관을 짓고자 하는 겁니다.
그런 대규모 집회를 하든지 행사를 할 경우에 기능성면에서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끔 그게 체육관이라고 해 갖고 요새 체육관이 체육시설로만 이용하는 게 아닌데 서울에 올림픽공원에 있는 체육관들도 지금 전국에 전당대회도 하고 다 하고 있잖아요. 농민대회도 하고 별거 다 하고 있잖아요. 그런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그 이후에, 쓰자고 할 경우에 안 빌려주시겠어요?
왜냐 하면은 이 체육관은 개략적으로 지금 거의 사무실을 형태로한 빌딩형태로 생각하시면 우선 되겠습니다.
왜냐 하면은 제일 밑에 층에는 역도선수들이 역도를 하고 높이가 필요없는 그래서 역도를 하고 그 다음 층에서는 예를 들면은 펜싱선수들이 펜싱을 하고 펜싱을 하는데 높은 경기장 필요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다음 층에서 권투선수들이 권투를 하고 그 다음에는 유도를 하고 그래서 이게 일단 저희들이 2004년 끝난 뒤에도 지금 현재 그 선수들은 여기 체육고등학교 선수들 그런 훈련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격투기가.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지금 어디 가서 하느냐 하면은 우리 도청에 역도선수나 펜싱선수나 지금 종합운동장 저 밑에 아주 열악한 데서 거기 가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은 평소부터 계속 훈련을 합니다. 하여튼 평소에 전국대회의 성격을 가진 게 선수권 대회도 있고 또는 무슨 배쟁탈대회도 있고 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훈련해서 그런 대회에 계속 나가면서 자기 선수기량을 닦아야지 또 전국체전에 나갔을 때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짓고자 하는 여덟 개 투기 종목에 대한 것은 연중 사용되는 훈련장의 성격으로 짓게 되겠습니다. 일단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만들어지면은 더 좋잖아요. 우리가 운동만 하는 거보다는 다기능화 하기 때문에.
예산서보다도 제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전에 우리 문화진흥국장님한테 누차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내년도 예산이 11.8%인 42억8,000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죠? 애는 쓰셨는데 제가 좀 기대했던 만큼은 안된 것 같습니다. 최소한 25%에서 30% 정도가 되는 우리 문화진흥국 예산이 증감이 됐어야 되는데 한 100억대는 끌어왔어야 되는데 우리 문화진흥국장님이 내년도에 할 일이 전년도에 비해서 크게 변화될 게 없다 하는 실망이 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부 그렇습니다. 저희가 분야별로 보면은 이 예산은 전체 도예산이 한 15% 정도 증액한 데 비해서 우리 문화진흥국 예산이 거의 12%대 증가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전체 평균에도 3% 정도에 못 미치는데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전체 예산이 적다보니까 한 20몇억 정도 27, 28억 정도에 금년도 사업으로 끝나는 이런 내용들 전년도에 올랐던 이런 예산들이 내년도에는 전부 다 없어지는 관계로 일부 감소가 되는 이런 분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보면은 저희들이 이번에 문화재청과 상당히 노력을 해서 문화재에 대한 보수 정비에 대한 예산은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일부 다른 것들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예산부서와 여러 가지 노력을 했습니다만 거의 용역비라든가 체육회에 지금 매년 3억씩 증액시키는 거 이것도 수정예산에서 일단 증액이 됐기 때문에 수정예산 포함하면은 조금 더, 추경예산하면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고 특히 앞으로 추경이 내년에 1회, 2회 정도 되니까 금년에 또 추경시에 중앙에서 또 확보되는 예산이 많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추가되면은 연말 가면은 금년보다도 훨씬, 11%가 아니라 그 이상 증액될 걸로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우리 예산사항별설명서 782페이지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인센티브제공 했는데 우리 과장님한테 좀, 전문가이시니까 과장님한테 좀 물어보겠습니다.
내년도에 5,000만원을 지금 계상해 주셨죠?
1명당 1만원씩이다 물론 더 많이 주면은, 이것도 우리 관광과장님이 했지만 업체간의 경쟁유발을 한다 하는 취지인데 거기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이런 뜻이거든요.
지금 일단은 예산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까 5,000만원 올려놓으셨는데 참 좋은 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이거 너무 예산이 부족하다, 최소 이 정도 예산에 한 1억 정도를 해 놔야지 여행사들도 이런 부분을 보고 아! 정말 한번 해 볼만하다, 유치를 해 볼만하다, 어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라도 여행사들이 어떤 경쟁적으로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유도해 낼 수 있는 것이 되는데 사실 이거 좀 생색내기에 불과한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하여튼 그렇게 알고요, 그 다음에 외국인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시상이 있어요. 그죠?
이것은 2000년 2월달부터 올해 시행을 한 거죠? 시상은 아직 안 했습니까?
작년에도 금년에도 시행하고 내년에도 시행할려고 저희들이 예산 계상을 했습니다.
지금 항구적으로 앞으로 내다봤을 때 한국방문의 해다 월드컵이다 전부 다 다 좋은 구호고 정부도 마찬가지지마는 이렇게 한들 실질적으로 여기서 집행을 하고 운영을 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나 현장에 있는 이 업자들이나 여행사나 이런 모든 분들이 와서 피부에 닿지를 않는단 얘기죠.
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마는 하여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전분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인센티브제 이 예산이 의회결심만 나면은 전국의 여행사에 저희들이 서한을 보내서 적극 홍보를 해서 여하튼 많은 외래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786페이지 충주체험관광지 조성관계인데요, 지금 기 설계는 다 끝났습니까?
그래서 금년도에 예산을 저희들이 4억을 지원했는데 금년도에 6억입니다. 6억을 집행을 아직 못했습니다. 설계용역이 늦게 나오고, 또 충주댐수질관리단하고 협의과정에서 협의가 지연되는 관계로 인해서 사업이 착수가 안 됐는데 금년도 6억하고 내년도 2억, 8억을 가지고 지금 말씀드린 이런 사업들을 내년도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요즘 충주시에서 관리단에 협의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790페이지 충북알프스체험시설조성 관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저희가 생소한데 충북알프스체험시설 조성 관계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보은군에 등산로가 충북알프스라는 등산로가 개발이 돼서 많은 등산객들이 보은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쉴만한 어떤 휴식처가 없어서 이 충북알프스 체험시설 조성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 보면 간이숙박시설이라든지 향토체험시설이라든지 기타 편의시설 이런 것을 시설을 해놔서 등산을 하고 내려온 등산객들이 여기에서 이런 체험을 하고 쉴 수 있는 이런 시설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바로 도입은 할 수 없지만 이런 부분에 지금 여기 보니까 향토체험시설도 있고 기타 편의시설, 주차시설이나 이렇게 만들어 놓으실 것 같은데 바로 그런 부분에다가 등산을 갔다 오시는 분들이 그러한 여건, 예를 들어서 유채꽃단지 같은 것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것도 하나의 여기와 연계되는 하나의 저기가 될 수 있다고. 그러니까 단순하게 관광시설이라고 하면 숙박시설 짓고 화장실 짓고 상수도시설 만들어놓고 이게 중요하지만 산 근처에 갖다놓으면 자연이 훼손되는 거요. 이 숙박시설이고 이것은 인근지역에 조그마한 부락이라든지 마을단위에 있어야지 사람들이 거기 와서 묵고 가고 잠을 자고 걸어서 가든지 차를 끌고 주차장까지는 주차장 시설만 해 주면 되고 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거기 가서 특별하게 할 게 뭐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연생태관광을 친환경적인 것을 관광코스 등산코스에다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자연적으로 이런 체험시설이 더 중요한 것이지 지금 이것을 속리산과 구병산 그런 데 근처에 갖다가 향토체험시설을 만들고 그 안에다가 산에다가 간이숙박시설을 만들어놓고 이러면 자연의 친환경적인 모습이 안 나온다고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되어야 되는데 모르겠어요, 해당 시·군에서도 많이 검토를 했겠지만 우리 도에서도 그런 것을 착안하셔 가지고 한번 연구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도비하고 시·군비만 갖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더 묻습니다. 왜냐하면 국비 가지고 한다면 제가 뭐 국가 차원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도비하고 시·군비란 말이에요. 그럼 시·군비가 더 많은 것을 봐서는 시·군에서 아주 애착을 갖는 사업인데 어차피 우리가 도비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을 관심을 갖고 관광차원에서 자문도 해 주고 이렇게 하는 부분으로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 주시고, 우리 권 과장님 같은 경우는 우리 충북관광의 대들보입니다. 책임을 가지시고 소신껏 한번 연구를 많이 해서 관광과 직원들하고 기존의 그것을 자꾸 답습하지 마시고 세미나도 다니고 자꾸 다니세요. 관광 분야에 대해서 책도 보시고 문화진흥국장님 시간 좀 많이 내주세요. 다른 일시키지 마시고.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것 생각하고 계신 것 있으세요?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항설명서 780쪽에 영상매체를 활용한 충북관광홍보로 서울역 대합실 영상비전 9,600만원과 영종도 신공항에 모드비전 6,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영상비전과 모드비전 홍보에 대한 효과분석이 나온 게 있습니까?
또 780쪽에 관광홍보물 발간 제작에 팜플렛 제작 '충북으로 오세요' 500원 이게 30,000부 또 '다시 찾고 싶은 충북관광'에 6,000원 5,000권 국내외홍보용포스터제작 주요관광지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서 20만원짜리 홍보책자 35매 이것을 한다고 했는데 과연 30,000부, 5,000권, 35매를 어떻게 배부하는지 또 배부하면서 그 홍보효과를 얼마나 거둘 수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2000년도 국제항공선 충북관광홍보로 주관인 (주)유러콤, 사업명은 모닝컴코리아, 방영시간은 15초 정도, 방영노선은 해외 34개 노선으로 미주 15개 노선과 동남아 8개 노선, 대양주 4개 노선, 구주 7개 노선 해서 2000년도에는 3,300만원이 서 있었는데 2001년도 당초예산에 계상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며 그 사업이 부진하여 사업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업을 중단한 것인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올 사업에 없습니다. 2000년도 사업에 있는데 그 사업을 중단한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종도 신공항 수화물인도장에 모드비전 이것은 이렇게 올라가는 겁니다. 화면이 이렇게 해서 바뀌어 가지고 위에 영상비전은 그야말로 텔레비전 화면처럼 화면이 나오는 것이고 이 모드비전은 우리의 충북에 관련된 화면이 일단 딱 옮겨져 가지고 다른 화면이 다른 지역의 화면이 나오고 난 다음에 일정 부분 돌아가서 우리 화면이 나오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개 지역은 많은 관광객들이 일단 볼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 두 개 지역을 선택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관광홍보물 발간 제작은…
모드비전도 시간이 그것은 사실은 보다 역동적인 것은 영상비전이 역동적이고 모드비전은 좀 정적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화면이 여러 가지 바뀌지 않고 한 개 화면이 잠시동안 있다가 다른 화면으로 바뀌는 상황이니까 제가 볼 때는 영상비전이 보다 역동적인 여러 가지 화면을 보여줄 수가 있어서 효과가 더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산상으로는 아마 영상비전이 더 많은 것으로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그래서 좀 더 효과적이고 좀 더 큰 것으로 해서 공항에다가 설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본 위원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국장님께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서울역 대합실에는 영상비전을 설치한 이 광고주 측에서 이 광고를 모집하는 차원에서 우리 충청북도가 거기에 광고를 낸 상황이 되고 영종도 신공항 수화물인도장에는 이 광고를 하는 업체가 모드비전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광고내용을 모집하는 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우리 도가 주관이 되어서 모든 기기까지 설치한다면 바꿀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다 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자기들이 모집을 하기 위해서 처음 자기들이 해서 처음 설치할 때는 자기들이 부담했는데 그 다음에 저희들이 홍보하는 사진이 계속되면 지루함을 주니까 그 다음 교체할 때부터는 교체하는 데에서 그 교체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이번에 계상된 것으로 보고드립니다.
그래서 홍보책자를 만들면 개인에게 전부 손에 쥐어주는 홍보를 할 수 없고 가급적이면 우리가 관광안내소 저희들이 터미널하고 공항에도 안내소가 있고 그리고 각 여행사 여기에 전부 다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있고 또 외국에 갔을 때 여러 가지 관광 교역전시회 우리가 많은 관광 홍보물을 가지고 가서 그 해당 지역에서 오는 분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홍보물은 저희들이 상당히 많이 만든다 해도 항상 매년 부족하기 때문에 또 추경에 해서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한 가지만 가지고 할 경우에는 각각의 홍보물에 대해서 특색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충북 전체를 나타내는 홍보물을 할 경우에는 글자가 좀 작아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어느 경우에는 좀 연세 드신 분들 관광객을 겨낭해서는 글자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 큰 책자 형식으로 할 수 있고 좀 다양하게 해서 다양한 계층들이 저희 홍보물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몇 가지를 만드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항공사도 자기들 나름대로 비행기를 타보면 거기에 면세하고 자기들 선전하는 것 딱 두 권 내지 한 서너권만 들어있는데 이게 가능하다면 전시·도가 홍보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우리가 먼저 충청북도가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해서 가능하다면 방안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를 했는데 이게 제대로 정말 홍보가 됐는지 우리가 이 사항을 파악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그 실적을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도 예산은 이것을 지금 우선 미반영했습니다.
저도 지금 어떻게 그게 되고 있는지 이것을 계속할려면은 타고 보고 간 분들한테 무언가 실적을 받아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평가 내지는 이게 미흡하기 때문에 우선 다시 한번 금년도에 한 것을 우리가 한번 평가를 해서 계속 필요성이 있다면은…
지금 예산을 투입해 놓고 지금 홍보효과도 분석 못하고 있다고 하면은 잘못된 판단이죠. 그만큼 홍보에 관한 무관심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에 저희들이 홍보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시아나를 이용하시는 승객들에게 어떤 설문이나 이런 걸 통해서 사실상 홍보효과를 한번 파악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아시아나 항공에 계속 한 사람이 다니는 게 아니라 갈 적마다 손님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파악도 좀 어려울 것이다 이런 것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효과파악이 조금 지난한 이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얼마다 하는 것은 그야말로 설문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그 효과가 괜찮더라 어떻더라 이렇게 파악이 돼야 되는데 그게 지난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출장나가는 공무원들이 이것을 방영시간은 20초 해서 방영하고 있는데 과연 그 홍보대상이 잘 했느냐 못했느냐는 공무원들 갔다 온 사람들이 파악할 수 있고, 그만큼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 공무원들한테도 물어보지도 않은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효과를 못 거뒀는데 하다 못해 본 위원이 알기로도 지사님부터 공무원들이 무척 많이 나갔을 겁니다.
그 홍보물이 잘 됐더라 못됐더라 한번 물어볼 수도 있고 또 문화진흥국에서도 간 사람 없습니까? 외국 나가면서. 올해 나간 사람 없어요?
그랬더니 홍보는 지금 우리가 의뢰한 대로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돈을 들여서 홍보한 효과에 대한 것이 분석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 방법이 무언가를 저희들이 해 보니까 설문조사뿐이 없는데 설문조사를 업체에다가 얘기했더니 매일 타는 분이 같은 분이 아니기 때문에 설문조사도 어려울 것이다 이래서 저희들이 못했습니다.
지금 이게 34개 노선에 우리가 한번 비행기가 뜰 때 20초 한번 광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계약상.
그러니까 가다가 사실 그게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자기들이 가다가 타서 중간에 한시간만에 충북 게 나온다라고 예고가 된 것도 아니고 하다보니까 대부분이 가다가 자면은 20초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고 없어지고 또 대부분이 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갔다온 분들에게 일부는 우리 실무자쪽에서도 아까 이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충북의 홍보내용을 봤느냐 이게 못봤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저희가 당초에는 최소한도 해외에 나가는 국제노선에 광고를 20초를 하게 되면은 그 내용을 상당수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고 우리 충북을 찾을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좋은 아이템에서 했는데 몇 군데 체크를 해 보고 해도 이게 과연 어느 정도 광고효과나 우리 충북관광에 대한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이것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는 좀 확실성이 없는 사업이다 해서 내년도 예산에 빠진 걸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예산을 세우지 않은 것은 일단 이것에 대한 어느 정도 분석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안 세운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은 저희들이 이것이 그냥 적당히 해서 이게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으면은 당연히 이 예산을 저희들이 올려서 내년도에도 해외에 나가는 그 여객기에 홍보를 했을 텐데 저희들이 도대체 이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이것을 저희들이 전혀 관심을 안 둬서 모르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체크를 해 봐도 과연 이걸 보고 우리 충북을 찾는 건지 아니면 저 사람이 봤는지 안 봤는지 일부 사람은 20초가 언제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다 못 봤다
이러한 사람들이 상당수 나오다 보니까 아,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효과에 대해서 도저히 판단이 어렵고 이것은 우리가 계속할 사업이 아니다 다시 한번 우리가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계속 사업으로 추진할 수 없다 해서 이것은 이번에 예산에 올리지 않은 걸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참 문제가 많네요. 제가 부산역에 가 가지고 우리 충북 거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충북사람이니까. 우리 이원종 지사님 나오는 거 딱 보니까 굉장히 반갑고 좋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게 타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서 안 본다 이거죠. 그죠? 그러면 우리가 부산역 같은 데, 서울역 같은 데 하는 것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똑같은 말씀으로 저희들은 들린다고요.
그 잠시 얼마 몇 초 안 흐르고 광고가 끝나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것마냥 관광객이 올지 안 올지 분석도 못했는데 그러면 뭐하러 합니까? 그걸. 그것도 취소해 버리고 말아야지.
우리가 항공기 타면은 위원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마는 일단 장시간 가는 시간 중에 대략적으로 최소한도 짧은 데는 한 시간반 두시간 되는 데도 있겠습니다마는 대부분이 몇 시간 이상 되는 데서 대부분 시간을 취침을 한다거나 다시 휴식을 취한다거나 이런 차원에서 그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 오랜 기간 중에 딱 1회 20초의 기간을 그 사람에게 홍보를 하도록 그 사람이 떠있는 시간 중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저희들이 비행기를 타보면은 많은 분들이 취침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시간 중에 그게 20초가 어느 순간에 돌아가면은 그게 전혀 효과가 없는 거 아니냐 또 돈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서 우리가 홍보하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역이나 이런 데는 그 분들이 거기서 잠을 자는 게 아니고 거기서 기다리면서 잠시 짧은 시간 동안 거기 나오는 것이 화면에 충분히 나와서 일부 뉴스도 나오면서 또 일부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걸 보고 있는 사람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역이나 대합실에서 홍보하는 그 내용과 이번 항공기에서 그 장시간 동안 20초 동안 잠시 지나가는 한 순간 홍보하는 것과는 다르게 평가를 해 주셔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만약에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이 꼭 필요하겠다라는 얘기가 된다면은 저희들이 사업을 다시 추진할 용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태껏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올리지 않았다 이 점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사업을 결정해 주시고요, 779페이지에 관광홍보도안작성이라고 있습니다. 있죠?
돈 300을 들여서 지금 몇 개소에다 이걸 하는 건지.
이것을 왜 도안작성 예산을 올렸느냐 하면은 사실 음성이나 남제천IC에 홍보하는 판은 상당히 큽니다. 그 예산은 실제로 제작하는 예산은 뒤에 별도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작하기 전에 축소해서 시안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번 도안을 해 오면은 여러분들 같이 모여서 우리가 한번 수정을 하고 또 다른 분들에게도 한번 보이고 이렇게 하다 보면은 최소한 20회, 10회, 30회 정도 중요성에 따라서. 이 밑에 관광표지판은 15개 관광지이니까 대략 한 두 번 정도는 수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그 정도로 올려서 예산에 올린 걸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좀 멋지고 크게 하기 위해서는 300만원 갖고 적지 않느냐 해서 내가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이게 이번에 생활체육지도자 3급 이상 해서 국비를 받아서 도비를 보조해 줬는데 각 시·군에 배치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다시 배치하는 사람들은 1년 1,150만원을 받는다고 할 것 같으면 이거 그 사람들하고 문제가 있을 거 아니에요?
어디는 1,150만원을 받고 어디는 한 700만원선에서 머무르고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기존에 생활체육 각 시·군에 국장이라고 이렇게 해서 배치된 분들은 사실 저희 도가 다른 시·도에서 그런 제도를 안 할 때 우리 도에서 그걸 정말로 처음 시작해서 이렇게 배치를 했던 겁니다.
배치를 하다보니까 그 분들이 1인당 연으로 따지면은 1,040만원으로 이번에 새로 배치되는 그 분들보다 110만원 정도가 연으로 보면 적게 지급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당초 그러면은 기존에 배치돼 있던 국장들을 새로 배치되는 이 인원으로 흡수해서 이렇게 할 수는 없겠는가라고 최초 검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 배치되는 이 생활체육지도자의 선발기준이 나이 같은 것들이 전부 다 하향이 돼 가지고 기존에 배치돼 있는 분들 거기서 수용을 못해요. 일부.
그러다보니까 이 분들 지금 나가라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지금 현재 이중으로 기존에 저희들이 한 명씩 뽑아서 배치됐던 분들은 1,040만원을 받고 새로 배치되는 분들은 1,150만원을 지급하게 되는 이러한 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지난번 우리 권영관 위원님께서도 이 문제를 지적하신 바가 있고 거론하신 바가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인지 연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근을 하다보니까 봉급이 너무 적어 갖고 그 사람들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해서 국장님께서는 1,040만원이 나오는지.
그래서 그 문제는 사실 그렇습니다. 일단 초기에는 전업이 아니고 파트타임으로 해서 생활체육이니까 자기 본업에 충실하면서 시간 좀 내가지고 생활체육 관련해서 나와서 일 좀 하면 거기에 대해서 대략 수고비조로 수당조로 60만원 정도하고 400% 주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되었는데 자꾸자꾸 하다보니까 업무량이 는다 이렇게 해 가지고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발전적으로 문제를 풀 것인가 저희들이 계속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 당시는 지도자 배치해 가지고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파트타임으로 해 가지고 했었고 시·군에서 아주 절실하게 요구되어 가지고 그때 중앙에서도 아주 충청북도가 우수협의회로 지정을 받아 가지고 아주 잘한 일이다 해서 지사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중앙회장님이 직접 전화를 하셨고 그런데 그 이후에 발생되는 일이 뭐냐면 업무량이 많아지고 또 이게 생활체육이 다양화해져 가지고 지금 중앙에서 배치하는 지도자는 어느 분야의 지도자 자격증을 따 가지고 그 분야만 일을 하거든요. 그것은 이미 현장에 나가서 코치를 하고. 그런데 생활체육 시·군업무가 아주 폭주가 되어 가지고 자리를 잠시도 거의 비울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그러니까 기왕에 그것을 현실성 있게 인정을 해 주어야지 우리가 예전 것을 하면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보충해서 드리겠고 타 시·도가 우리 것을 배워 갖고 갔는데 이제 타 시·도가 우리보다 앞서가게끔 되어 이단 말이죠. 처음에는 타 시·도가 우리 것을 배워갔습니다. 그런데 타 시·도가 우리하고 똑같은 행태를 적용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하고는 여건 변화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우리 도가 가만히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에 결국 뒤떨어져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지사님께 건의를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조금만 거들어주면 도비를 해 주면 이제는 어차피 그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와 있거든요. 시·군에서는 도에서 도비를 올려줘야 우리도 준다 이렇게 되고 해서 그 부분은 숙제로 꼭 참작을 하셔야 이 부분이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지금 국장님 27명은 나이제한이 35세 미만이에요. 그래서 55명을 충북에서 받았는데도 충북에는 재원이 없어서 55명을 수용을 못하는 거예요. 55명을 받았는데도 그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수용을 못하는 거예요.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시·군에 사무국장 겸 체육지도자로 갖고 있는 분들은 이미 35세가 넘은 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아마 특단의 조치를 해 주셔야 될 거예요. 이 문제점을 끌어안고 계속 가면 우리 도에서 큰 예산이 안 들어도 상당히 시·군에 생활체육에 보탬이 되는 일이니까.
예, 구본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항설명서 755페이지 예술의전당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3억이 예산이 됐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상당히 감액된 예산입니다. 국장님께서는 운영실태를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여기 보면 적자가 18억3,900만원이 발생이 됐다고 하는데 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러면 감액된 예산으로 3억원으로서 내년도 운영이 원만하게 되겠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항설명서 769페이지 충북종합사격장 시설보수보강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도 예산을 지원했죠?
그 상세한 내용은 체육청소년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종합사격장은 지난번에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현장을 방문하셔 가지고 상황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초에는 청원군에서 사격장 시설보수보강에 10억이면 되겠다 해서 금년도 예산에 5억, 내년도 예산에 5억만 지원해 주면 다 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일단 설계를 해 가지고 대한사격연맹에 가보니까 사업비가 약 20억 정도 들어가야지만 완전한 국제규격을 갖춘 그런 시설이 된다는 설계상에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내려간 2억5,000 프러스 청원군에 2억5,000 해서 5억을 사고이월시켜 가지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저희 도비에서 지원해 주는 2억5,000과 청원군에서 2억5,000 해서 5억, 10억 가지고 50m 화약소총 24사대를 50사대로 늘리면서 건물을 약 2,240㎡를 짓는 그 사업비가 약 1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머지 추가 사업비 약 10억 가지고는 25m 권총사대, 또 10m 런닝부와 크레이 사대 크레이 기계 구입 등 약 한 10억 정도가 추가로 소요되는데 이 사업은 청원군에다가 우선 이것은 전국체전과 연계시켜서 추후로 하더라도 우선 내년도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시설사업장으로 우선 이 사업만 하자 이렇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임을 보고드립니다.
이것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작년도 시설수지현황은 말씀하신 대로 수입이 한 2억6,700인데 비해서 지출은 21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수입은 대관수입하고 입장료수입 그것 일부하고 지출은 주로 거기에서 관련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수용비하고 시설유지비가 한 7억9,000 이런 정도로 해서 21억이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적자가 한 18억3,900 정도가 나오는 상황에 있습니다. 사실 예술의전당은 도에서 모든 것을 지어서 청주로 모든 것을 사용권을 준 이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예술의전당에 대해서는 청주시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우리 도에서도 많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 전체적으로 볼 때도 전체 대관시키고 대관하고 하는 것 중에 한 3분의 1 정도가 우리 공공기관에서 하는 행사 이런 것들로 해서 무료 대관해 주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에서도 적지 않게 예술의전당을 쓰고 있고 또 그것을 무료로 쓰고 있는 입장이니까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지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해서 많이 지원하면 많이 지원할수록 좋겠습니다만 저희가 그 전에는 지원하다가 '98년도, '99년도 작년 재작년 해서 2억4,000씩 지원하다가 청주시에서 좀더 지원을 자꾸 해달라 해서 금년도에 3억원을 지원하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예술의전당 운영상황을 볼 때 그래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주는 게 마땅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금년도 수준에서 3억을 지원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운영에 대한 대안을 근본적으로 수립을 해야지 매년 적자 발생된 요인을 어떻게 감내할 것인지.
그래서 적자발생내역은 청주시의 재정상태와 직접 연관이 되고 청주시는 어쩔 수 없이 18억3,900만원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 지원하는 3억 빼면 15억3,900만원 정도는 시비에서 보전해서 예술의전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95년도에 10억을 지원해 주었고 '96년도에 8억을 해 주었고 다음에 '97년도에 3억을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급격히 예산을 갖다가 감액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을 충청북도에서 진 겁니까, 청주시에서 져준 겁니까?
도에서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처음에는 '95년도에 준공해서 저쪽으로 넘기면서 아마 '95년도에 1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해로서. 차차 가면서 도의 재정상태가 좋으면 계속해서 더 올려줄 수도 있었겠지만 아마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도에서 쓰는 정도밖에 보전을 못해주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98년도에 가서는 '98년도에도 예산편성할 때는 경기 좋았을 때예요. 그런데 2억4,000만원으로 또 떨어졌어요. 그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좋습니다. 이게 감사가 아니고 제가 궁금해서 질의해 본 것이니까 답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추경이라도 해서 더 좀 올려주세요. 불만이 많습니다. 도에서 책임질 것 청주시에서 책임지는데 317억이나 들여서 공사를 했는데 2억4,000만원 주다가 3억으로 조금 6,000만원 올려줬습니다 이런 얘기인데 추경이라도 해서 불만 없게끔 더 올려주세요. 지사님한테 특별히 말씀 좀 드려 주세요.
검토를 하겠습니다.
785페이지 우수문화상품개발이 있는데 감사 때도 본 위원이 이 문제를 가지고 얘기했습니다마는 지금 설명서에 보면은 아직까지도 그 틀을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문화상품이라고 하면은 무슨 관광상품이나 이것만 생각하시는데 이러한 문화상품을 할 것 같으면 좀 우리 충청북도에서 내세울 수 있는 거 먼젓번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단재 신채호선생님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옥천에 정지용선생님 같은 경우 이런 걸 우리가 좀 상품으로 내걸 수도 있잖아요.
왜 옹졸하게 무슨 관광지에 등 두드리는 그거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겁니까, 그러면 염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우리 전국을 대한민국을 염주 하나 가지고 관광산업으로 만들 겁니까? 좀 넓은 분야로 봐서 지금 직지오페라같이 이런 걸 만들어서 우리 충청북도가 뜨게끔 못할 이유가 뭡니까? 이게.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적하신 대로 이것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아주 독특하게 차별성을 지닌 것들은 몇 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차별성을 지닌 것이 도실염주라든가 약초향기주머니라든가 몇 가지들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는 도가 내걸 수 있는 이러한 좀 우수한 문화 또는 관광상품을 좀 개발해야 되겠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것을 전부 다 공모를 좀 했습니다.
공모를 해서 가급적이면은 디자인도 좋고 또 거기에 일부 더 간다면 그것을 시제품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오도록 그래서 그 중에 저희들이 10종을, 심사위원을 선정해서 10종을 선택했습니다.
그중에는 일부 직지관련된 것도 있고 일부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어려운 것이 우리가 이런 것을 공모했을 때 그것을 시도를 하고 이러이러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도를 하고 해서 디자인과 이런 시제품을 가져왔을 경우에는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지원이 가능하다 우선, 사실 도에서 이것까지 다 만들어 가지고 공장까지 만들어서 하기에는 대단히 어렵고 일단 이러한 내용을 공고를 하고 홍보를 해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10종을, 금년도에도…
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이 문화관광상품 그것과는 차별성있게 이것은 관광기념품쪽에 속하는 것을 개발을 해서 1개 제품당 2,000만원 정도를 지원을 해서 개발하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에서 나가서 그러면 얼마나 호응이 되겠습니까? 호응이 되고 그 분들이 접해 보지 못한 것을 접하면은 야, 충청북도가 그래도 먼저 앞서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할 거 아닙니까?
위원장님 말씀을 유념해서 그런 방향으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1년도 문화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종결토록 하고 계수조정은 건설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진흥국 소관 2001년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심도있게 질의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과 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해 올리면서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 2001년도 예산안과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신택수 심흥섭 권영관 구본선
조영재 김소정 이광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신익수
○출석공무원
·문화진흥국
국 장연영석
문화 예술 과장고규창
체육청소년과장정호성
관 광 과 장권기수
건축 문화 과장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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