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사회위원회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3년7월14일(월) 10시30분
장소 교육사회위원회실
의사일정
1.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심사된안건
1.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제출)
2.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충북과학대학
(10시3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의하여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충북과학대학 소관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제출)
(10시33분)
관계관께서는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서 7월 12일자 사무관 인사명령에 따른 신임 송재구 행정지원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오장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대학의 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된 이유는 충북과확대학운영 및 학사관리업무 등의 심의기구인 대학운영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은 위원장 행정부지사 1인이며 그리고 위원장을 제외하고 위원 모두를 도지사가 임명 위촉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위원회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당연직 위원의 범위를 확대하려는데 개정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골자를 말씀드린다면 대학운영위원은 충청북도의회 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경제적·사회적으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인사 중에서 도지사가 임명·위촉하는 자로 하던 것을 당연직 위원을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님, 기획관리실장, 옥천군수 및 충북과학대학 교학과장 4명으로 하고 위촉직 위원은 대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중에서 도지사가 위촉하도록 하였습니다.
2페이지에서는 앞서 설명드린 사항의 개정조례안이며 3~4페이지는 개정하려는 조례의 신·구조문대비표와 관계법령을 발췌한 자료입니다.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은 당연직 위원의 범위를 확대하고 명확히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정하려는 것인 만큼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3년 6월 30일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7월 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 조례안의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동 대학의 효율적인 학사행정, 입학금 및 수업료의 책정, 교육기반시설의 확충 등 종합발전업무를 심의하는 대학운영위원회의 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을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으로 변경하여 그 대상을 명확히 하고 자 하는 개정인 것입니다.
주요골자로는 안 제4조 및 제4조 제3항의 “충청북도의회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경제적·사회적으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인사 중에서 도지사가 임명 위촉하는 자”를, “당연직 위원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기획관리실장, 옥천군수, 충북과학대학 교학과장으로 하고 위촉직위원은 대학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학식과 덕망이 풍부한 자 중에서 도지사가 위촉하는 자”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회운영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검토해 보면 기존에 운영해 오던 동 대학운영위원회의 임명직 공무원의 대상과 범위를 당연직 위원으로 명시해야만 하는 개정의 타당성과 동 대학운영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인 교육기반시설확충을 위한 투자사업 등을 심의함에 있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제214회 임시회기중 도정질문에서 제기되었던 바와 같이 동 대학의 독자생존을 위한 동 위원회 차원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하여도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동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문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충북과학대학의 운영위원은 현재 몇 분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현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호명하세요.
관계공무원으로서는 행정부지사 김영호, 당연직으로 되어 있고 기획관리실장, 충북과학대학 교학과장, 그 다음에 도의원께서는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이신 오장세 위원님,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이신 조계숙 위원님, 또 경제계에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으로 계시는 정윤숙 회장님, 또 LG생활건강 상무이신 김계석 위원님, 그리고 지역인사로는 옥천군수 유봉열 군수님과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강구성 위원님, 근성교육센터 원장이신 이근성 위원님,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시는 유동찬 위원님, 그 다음에 여성계를 대표하셔서 네 분이 계십니다.
청주시 여성의 전화 상임이사로 있는 이재희 위원,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장 송옥순 회장님, 대호 대표이사 신순옥 위원님, 여성포럼 총무이시며 청주YWCA 사무총장이신 신영희 위원 이렇게 열 다섯 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3~4회로 늘리고자 합니다.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그런 것은 없었는지요?
그래서 혹시나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는 추진사업들이 그냥 다이렉트로 도로 와서 다시 우리 의회의 심의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것을 염려차원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방금 우리 김문천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종전에 충북과학대학 운영위원회를 작년도에 2회 운영을 했는데 우리 동료 김문천 위원께서는 그 2회를 운영하면 학사 전반에 관한 그런 부분을 사전에 심의, 물론 거기를 꼭 거치라는 법은 아니지만 심의를 하면 저희들이 1년에 예산을 하면 본예산하고 통상 최소한도 1회, 2회, 3회 추경을 합니다.
그러면 네 번에 걸쳐서 예산심의를 하는데 두 번 운영위원회 해 가지고 모든 것을 다 거쳐서 의회에 온다라고 지금 답변하였는데 그 점은 좀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닌가 해서 제가 보충질의하는 것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면업무 추진계획으로 해서 생명공학육성사업 추진계획 또 해외문화체험연수계획 이것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사전 이러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고하고 그런 선행 절차를 하셨나요?
이 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절차가 있다없다 그 얘기만 간단하게 해 주세요. 배경설명하지 마시고, 있었습니까?
전반적으로 대학운영위원회 연초에 있을 때 그때 총괄적인 계획은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 2월 10일에 개최가 됐습니다.
연초에 저희가 늘 운영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횟수를 늘려서 상세한 내용을 심의받도록 횟수를 증가시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답변 중에 대학운영위원회가 심의기구라고 답변을 하셨죠? 그런데 정확하게 심의기구입니까? 자문기관입니까?
대학운영위원회의 기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운영위원회의 기능은 대학의 종합발전에 관한 사항, 두 번째 교육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사업에 관한 사항, 셋째 학사행정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사항, 넷째 입학금 및 수업료의 책정에 관한 사항, 다섯째 기타 대학의 운영상 도지사 또는 학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자문을 구하는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5가지는 강제규정이죠? 반드시 심의해야만 되는 거죠?
그런데…
이번 조례안을 개정하는 이유가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기획관리실장, 옥천군수, 충북과학대학 교학과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자 하는 게 이번 조례안 개정의 목적이죠?
저희들이 2003년도 2월 10일날 대학운영위원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들이 입시문제 때문에, 입시하고 등록금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바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고 저희들이 그 당시에 어떤 얘기가 됐느냐 하면 당연직 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이 향후 대학발전에 도움이 많이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제안을 그때 드렸고 그 당시 운영위원회에서 동의를 얻은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군수라든가 그 다음에 위원장이 바뀌었을 때라도 항상 저희들이 저희 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저희 대학을 후원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당연직 위원으로 모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냥 위원이면 안 되고 당연직 위원으로 꼭 모셔야 대학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그 이유를 정확히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도 잘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들이 옥천군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옥천군수님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옥천군수님이 더욱 저희 대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제공이 되고요 또…
지금 위원이시지 않습니까?
지금 전문위원실의 검토보고에도 나와 있듯이 이런 분들이 당연직 위원이 될 때 어떤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 하는 점에서 상당히 본 위원은 의문이 가고요 저번 도정질문에서도 상당히 제기가 됐었습니다마는 충북과학대학의 자립이라든가 독자생존에 대해서 도민들이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면에서는 국비지원도 이제 5년간 해서 거의 끝났고 그래서 일부 대학지원에 대한 인큐베이터기간은 끝났다, 전폭적인 대학지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가 돼야 되는 게 아니냐 하는 게 도민들의 일반적인 정서로 보이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본 위원 생각으로는 충북과학대학에서 이런 분들을 꼭 당연직으로 위촉할 게 아니라 정말로 학교운영에 도움을 줄만한, 지역에서 덕망이 있다거나 재력이 있다거나 이런 분들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는 게 좋지 교육사회위원장이 무슨 도움이 되며 기획관리실장이 무슨 도움이 될는지, 또 옥천군수가 관심을 가진다고 하지만 자기 사비를 내서 도와줄 것도 아니고 도대체 당연직 위원으로 해서 무슨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게 본 위원으로서는 대단히 의문이 가는데 이렇게 이분들을 당연직 위원으로 해서 나중에 예산심사나 혹은 어떤 지원과정에서 공정성이나 투명성이 결여된다면 그것도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하는 의문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하려면 지역주민들과 또 지역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야 됩니다.
이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대학운영의 효율성 차원에서라도 옥천군수를 당연직으로 임 명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들이 기획관리실장을 당연직으로 하는 이유는 저희 대학이 아무래도 도립대학이고 저희 정책이 도의 정책에 같이 맞물려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독자생존을 하더라도 도립대학으로서 도와 상반된 운영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효율적인 차원에서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어쨌든 지방대학 육성차원에서도 앞으로 교육사회위원회의 기능이 강화될 거라고 저는 사료됩니다.
앞으로 교육청도 충청북도 소관으로 내려오고 이런 차원에서 보면 저희들이…
또 하나 걱정이 되는 부분은 충북과학대학의 자립의지, 또 독자생존의지를 강하게 보여줘야 될 이런 시점에서 오히려 이렇게 이런 분들을 당연직 위원으로 고착화시키려고 한다는 건 자립의지가 떨어지지 않느냐, 혹은 독자생존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의존하려는 게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대단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조계숙 위원님.
충북과학대학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서 이런 당연직이라든지 위촉직 이렇게 나눠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지금까지 충북과학대학이 5년 동안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또 어떻게 앞으로 독자생존을 해 나갈 것인가 이런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사회위원장을 심의기구인데도 불구하고 당연직으로 한다는 건 모양새가 안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대원 위원님, 조계숙 위원님께서 우려해 주신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일각에서 많은 저희 대학에 대한 걱정을 해 주시는데 대해서 저희들은 지금 심사숙고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자립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대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경제계 쪽에서는 나름대로 저희 대학에 도움이 되실 분을 위촉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대학이 지금까지는 도에 의존을 많이 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언젠가는 한번 정도는 도에서 기반시설 확충을 해 주시고 이걸 토대로 해서 저희 대학의 자립기반을 만드는 이런 방법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자립기반이 부족하다보니까 현재로서는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쨌든 독자생존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서 아마 향후에는 재정자립도 자체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소한 70%까지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첫 번째, 집행부라든가 우리 의회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가능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김문천 위원님.
동료 조계숙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학교운영위원에 혹시 학부모들 중에 위촉할 그런 뜻은 없는지, 왜냐 하면 초·중·고등학교에 보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대표들이 참여를 하니까 학교운영위원회가 제반적으로 활성화가 되더라 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세요.
김문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은 대학도 기성회가 있습니다.
기성회는 이사들이 전부다 학부모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기성회에서 또 학부형들이 참여를 해서 저희 대학발전에 나름대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또 학부형님들은 1학년으로 했으면 다행인데 1학년에 마땅한 분이 안 계셔서 2학년을 했을 경우에 자녀가 졸업하고 나면 위원으로 위촉했다 할지라도 관심이 결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그래서 기성회 같은 경우에도 보면 재학생 학부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기동 위원님.
지금 동료위원들이 본 조례 개정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많은 부분 질의하고 또 관계관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현행 조례에 우리 행정부지사가 당연직 위원이고 당연직 위원장으로 돼있습니다. 그리고 15명 이내로 했는데 아까 우리 동료 이대원 위원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현재 임명직에서 당연직 하는 4명도 기존 운영위원회에 다 포함돼 있고 그런데 15명 중에 우리 도의원들이 3분의1을 점하고 있습니다. 옥천에 지역구를 둔 두 분 포함해서, 그리고 전 의원까지 포함하면 여섯 분입니다.
너무 한군데로, 학교운영위원회가 15명을 임명할 때 구성원이 한쪽으로 상당히 경사됐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 점은 향후에 균형있게 운영위원을 위촉하는데 상당한 감안을 해야 될 거다라는 의견을 본 위원은 갖게 됐습니다.
또 여기 15명중에 3분의1에 여성계 대표가 포함됐는데 여성계대표라면 학교운영위원회라면, 아까도 이대원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위촉하는 것이 학교에 향후, 지금 여러 가지 논란이 되는 자립하고 발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인사를 어렵지만 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을 본 위원은 건의하고 촉구합니다.
한가지만 더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현행 조례에서 개정조례는 기존에 포함됐는데도 불구하고 기획관리실장, 의회 교육사회위원장, 그 다음에 옥천군수, 또 동 대학 교학과장 이 분들인데 선출직인 옥천군수나 또 우리 교육사회위원장 같은 경우, 조례는 성문법입니다. 이렇게 당연직으로 하면 본인 의사에 불문하고 무조건 충북과학대학의 운영위원이 돼야 됩니다, 특단의 사유가 없는 한.
그런데 여러 가지로 해서 본인이 못하겠다고 고사를 할 경우에 이렇게 당연직으로 하면 조례를 또 개정해야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왕 지금 당연직으로 넣고자 하는 사람들이 포함이 안 돼있다면 모르지만 현행 운영하는데 그 분들이 포함됐는데 이 법을 만들면 향후 운영하는데 적용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점은 숙고를 해야 될 사안이다 라고 결론을 내면서 답변은 요청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동료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고 조례개정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는데 저는 한 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학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회를 하면 올해는 많이 한다고 했는데 지금 7월달입니다. 그런데 한 번뿐이 안 했잖아요? 앞으로 몇 번을 할 거예요? 말로만 그러지 말고 앞으로는 운영위원회를 자주 열어서 학교가 이렇게 어려우면 지역사람들한테 호소도 하고 운영위원들한테 호소를 하고 자주 좀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우리 간담회에서 위원님들이 협의한 내용을 간단히 본 위원장이 말씀을 드리고 또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많은 위원님들의 찬반의견이 있었고 또 수정의견이 있었고 또 여러 가지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종적인 결정내용은 현재 그 과정 중에 옥천군수하고 충북과학대학 교학과장 그 부분만 삭제를 하지 않고 기획관리실장과 교육사회위원장은 삭제하자는 소수의견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다수 의견이 일단 현재 당연직 위원으로 올라오신 분들이 다 현재도 운영위원이고 또 앞으로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운영위원으로 위촉함에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돼서 다수 의견이 이번에 현행대로 부지사를 당연직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유지했으면 하는 게 다수의견이었습니다.
학장님께서 여기에 대한 의견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립대학으로 생존전략을 지금 짜고 또 도립대학이 시설기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현 실정에서 이렇게 결정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관계관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북과학대학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정회 시 협의한 대로 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충북과학대학
(11시23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관계관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오장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이 대학의 진로와 역할 그리고 육성을 위해 항상 노심초사하시고 지원하여 주시는 점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과학대학 2003학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일반현황, 대학운영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 현안사업, 후속조치 대상업무 순입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로는 대학본부와 10개의 설치학과, 4개의 부속기관, 4개소의 부설기관 그리고 2개소의 부설연구소가 있고 교직원은 총정원 69명 중 교원은 학장, 교수, 조교가 42명, 사무직원 24명이 있으며 6월 30일 현재 재학중인 학생은 1학년이 420명, 2학년 410명이고 군입대 등의 사유로 872명이 휴학 중에 있어서 재적중인 학생은 1,702명입니다.
다음은 4페이지 재정규모 및 시설현황입니다.
학교운영을 위한 회계로는 등록금과 도비전입금, 국고보조금 등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충북과학대학운영특별회계와 학생들의 기성회비로 운영되는 기성회계가 있고 회계별 규모는 특별회계가 55억200만원, 기성회계가 8억2,200만원으로 총예산은 63억2,400만원이며 인건비, 경상비, 사업비 등으로 집행됩니다.
시설로는 부지면적 1만4,870평에 지하1층 지상5층의 대학본관과 실습동, 강당동과 연면적 6,296평의 시설물이 있습니다.
5페이지 대학운영 기본방향입니다.
우리 대학은 농촌지역 등에 대한 고등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산업단지 등에 전문·정예의 기술인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98년 3월 6일 개교하였으며 창조적 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 문화인이라는 학훈 아래 IT·BT·ET 등 21세기 첨단·미래산업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있는 전문직업인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중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중심의 내실있는 교육환경의 조성입니다.
사회수요에 맞도록 IT·BT 등 미래산업분야에 대한 교과과정의 확대를 위해서 22개 과목을 변경하였고 학기의 변동, 시수의 변경 등 교육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상·하반기 각각 20여명의 재학생에게 외국의 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해외문화연수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적응, 자격증의 취득,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원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산학연구협약 1건, 컨소시엄과제 7건, 공동기술 연구사업 등을 지원하였고 철저한 학사운영을 위해서 신규 겸임교원 2명을 채용하였습니다. 시설개선 및 학생후생복지 향상을 위해서 통학버스 8개 노선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8,900만원의 장학금을 205명에게 지급하였고 5,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기반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우수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계획입니다.
최근 대학입학정원의 역전시대를 맞아서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한 입시와 대학의 홍보사업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사업 못지 않게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 신입생 모집계획은 총 581명으로 수시와 정시로 분할하여 모집하고 신입생 유치 분야별 홍보대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습니다. 도립대학의 우수성과 수시모집안내를 중점 홍보하였고 2004학년도 신입생 유치방안 강구를 위한 전 교직원 합동회의를 7회 실시하였습니다.
6월중에는 5,000여부의 리후렛과 책자, 물품 등을 제작하여 32개의 고등학교에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리라 판단되는 하반기 중에는 재학생의 모교방문과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 진학담당자의 초청간담회를 실시하고 적재적소 적시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대학이미지 개선과 신입생 유치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시홍보 경쟁에서 뒤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 양성입니다.
사회적응을 위한 인성교육, 현장교육을 위해서 외부인사의 초청특강을 12회 실시하였고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현장학습을 위해서 학생회와 동아리활동비로 516만원과 현장실습비로 32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산업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서 3년제 3개 학과의 교육계획을 새롭게 조정하였습니다. IT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해서 사단법인 KIPS, IT-TEST와 교육지원협정을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터디그룹의 운영과 자격증 특강, 공모전 지도 과정을 통해서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들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 과정 중에서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에 출품된 7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전문자격증 취득과 전공심화교육을 중점 실시하겠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력의 수요에 맞추어서 졸업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정원 및 학과조정을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우리 대학의 졸업은 바로 취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취업의 대책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2003년 졸업생의 취업률은 98%입니다. 졸업생 322명 중에서 순수취업은 82%인 264명이었고 군입대가 23명, 진학한 졸업생이 31명이며 미취업은 현재 4명입니다.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90개소의 기업과 현장체험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졸업예정자가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지도를 강화하며 기업체의 현장체험과 실습을 확대하고 취업정보의 습득과 교환, 관리 등을 위한 취업전용 전산망을 재구축하여 앞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취업지도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봉사하기 위한 사회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상반기 중에 50명의 교육정보화 요원과 34명의 지역노인, 중소기업 재직자 등에 대한 컴퓨터 정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부설기관인 산·학·연 컨소시엄센터에서는 4월 25일 기술의 이전과 개발분위기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결과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실버넷인터넷교육과 농업인 정보화사업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문화 행사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21세기 첨단산업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지원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운영실적입니다.
’99년 12월 지정받은 우리 대학의 창업보육센터는 2002년부터 협소한 사업공간과 생산시설 확충을 위하여 지하1층 지상2층 642평 규모의 창업보육센터 확장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입주 및 졸업업체의 생산제품 판매와 홍보를 위한 전산망구축 사업도 개발하였습니다.
상반기중 지원업체 총매출액은 60여억원 정도로 5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등 7개국에 10만불의 해외판로를 개척하였습니다.
산업과학기술연구소에서는 특허 2건과 실용신안 1건, 입주업체인 제이케미는 최근 LG생명과학과 국내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신약승인 받은 팩티브의 핵심중간체를 가지고 LG생명과학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과 활동을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신축중인 창업보육센터의 완공 후에는 교수의 연구실적을 창업으로 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창업지원 운영체제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첨단장비의 확보를 위한 투자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지역명품화 사업에 중점을 두어 지역산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현안사업인 200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따른 추진계획은 10개학과에 581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수시와 정시로 분할하여 3차례 모집하게 되며 전형일정은 9월과 11월에 2차로 나누어 수시모집을 실시하고 내년 1월에는 정시모집을 실시합니다.
새롭게 시행되는 전형방법에 대해서 혼란과 시행착오가 없도록, 신입생 모집인원을 모두 유치할 수 있도록 전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학사운영과 홍보활동에 전력하여 한 건의 착오나 오류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끝으로 13페이지입니다.
제214회 임시회시 관광건설위원회 강구성 위원님께서 대학발전방안과 관련해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한 조치대상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대학발전을 위한 장기발전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현재 관계부서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리대학의 문제점과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에 있으며 용역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의견수렴을 통하여 용역을 시행하겠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앞으로 대학발전을 위한 사업과 추진일정, 재원대책 등 모든 사항은 교육인적자원부, 도의회, 충청북도와 수시로 협의하고 자문을 받아가며 추진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03학년도 상반기 충북과학대학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위원님.
질의에 앞서서 지금 이진영 학장님께서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해 주셨는데 보고에 착오가 있었는지 제가 잘못 들었는지 확인을 한번 하고자 합니다.
2004학년도 신입생모집 정원을 보고내용 중에는 540명으로 했는데 자료에 의하면 작년보다 41명이 증가한 581명인데 착오였는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교육부에서 정원을 5%, 5%, 10%를 조정하게 돼있는 것을 20명의 조정인원을 거기 포함시켰던 것으로 압니다.
지금 주요업무 현안사업에 신입생모집인원에 581명 했는데 학장님이 보고하실 때 540명으로 했다고. 그 점을 제가 잘못 들은 건지 보고를 그렇게 하신 건지 확인해서 기록으로 남기고자 지금 지적을 하는 겁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대원 위원님.
졸업생 취업대책 강화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졸업생의 98%가 취업이 됐습니까? 졸업예정자죠?
2003년도 졸업생이 318명, 그리고…
이대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학은 3사관에 편입을 하고 또 4년제, 충북대학교나 청주대, 또 충주산업대 이쪽으로 편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에 진학을 한 학생도 취업으로 봐서 취업률에 집어넣으니까 지금 98%가 된 거죠?
지금 현재 미취업 된 4명의 학생은 유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유학 준비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요 그래서 현재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취업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성적우수자 지방공무원특채 해서 도에 2명이 있는데 이건 도하고 협약을 한 사안입니까 어떻게 된 사항입니까?
이 부분은 각 시·군에서 일용직으로 추천의뢰가 와서 저희들이 추천한 사항입니다, 도에.
지금 충북과학대학을 졸업해서 자력으로, 취업의뢰나 그런 거 말고 자력으로 공무원이 됐다거나 하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까?
(오장세위원장, 김문천간사와 사회교대)
동료위원이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어요.
대외협력과장이시면 앞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려면 취업률이라든가 또 취업이 어디 어디 됐다던가 대학에 대한 걸 아주 훤하게 다 알고 가서 PR을 하고 홍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좀 갖춰주세요.
몇% 인지도 모르고 몇 명이 됐는지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막 대답하고, 또 질의하는 위원을 자세히 보지도 않고 각자 엉뚱한 짓하고 있다 물으면 방향을 모르고 답변을 하니 시간만 자꾸 가잖아요.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신입생 홍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각 학교에 가서 합니까? 그러지 않으면 대학진학을 담당하고 있는 각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충북과학대학까지 와서 그 강의를 듣고 갑니까? 교수님들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합니까?
홍보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답변 좀 해 주세요.
이범윤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대학의 홍보는 직접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과별로 책임제를 도입을 해 가지고 학과교수들이 직접 상반기때는 고교를 직접 방문을 해서 홍보를 하고요 그리고 저희 교수들이 학과별로 관련 고등학교에 가서 특강을 통해서 인성교육도 하고 대학소개도 하고 이런 식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모집을 9월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 시즌에는 대학으로 모셔가지고 입시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제천공고에 가서 특강을 3시간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쪽에 선생님들이 협조를 해서 어쨌든 도립대학이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을 한 차로다가 우리 대학을 방문하겠다 이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홍보를 해 본 결과는 진학담당 교사와 충분히 저희 대학에 대한 장점을 홍보하면 충분히 입시에 성공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립대학이니까 우리 도의 고등학교라도 시간을 내서 학장님 이하 해서 전부 차를 타고 가서 선전을 해야지 하나 둘이라도 모아서, 학생이 있어야지 교수도 존재하고 대학이 존재하지 학생이 모자라서 야단인데 작년에 우리도 가 봤지만 학교 캠퍼스에 누가 올 사람 없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가서 홍보활동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페이지에 창업보육센터 운영내실화를 위해서 자생력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십니다.
“해외 판로개척 7개국 10만불 수출”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런데 판로개척 7개국이 어디 어디 인지요.
미국, 홍콩, 일본, 그 다음에 싱가폴, 캐나다, 베트남, 프랑스 쪽입니다.
왜냐 하면 산학협력으로 인해서 뭔가 학교의 자생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으로 많이 키워주시고 또 BT분야 특성화로 인해서 국비를 받고 하는데까지 상당한 노력이 있는 걸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BT분야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취업율을 높여나가 주시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우리 진경수 대외협력과장님이 우리 이범윤 위원님이 2003년도 진학률 질의했을 때 답변 몇 %라고 하셨죠?
그런데 지금 진경수 과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우리 이범윤 위원님이 질의하니까 74.8%라고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학교발전하는데 여러 가지 중·단기 발전계획에 의해서 대학의 자생력을 키우고 대학의 발전방안을 강구해서 그렇게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조적으로 지금 입시자원의 역전현상, 신입생 입시 미달사태가 전국의 모든 대학의 현안문제인데 이런 문제도 우리 지금 관계관께서 정확하게 데이터를 보고서 작성한 것 가지고 와서 답변할 때 성의없이 숫자가 틀리면 어떻게 대학의 관계자들한테 저희 위원이 신뢰를 하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답변할 때 수치 정도는, 이것 아까 보고할 때 다 여기 기록에 있어요. 그러면 이진영 학장님 보고한 내용하고 진경수 과장님 답변내용하고 수치가 Unbalance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인데 그런 일이 앞으로 이런 우리 상임위에서 다시는 없기를 각고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그러니까 6월 30일 현재 확보된 예산 중에 홍보사업비로 집행한 금액이 얼마인가 그것 좀…
그 점을 분명히 해 주세요. 지난 1회 추경에 홍보사업비로 1억 삭감한 것 맞죠?
아, 본 위원이 지금 착각했습니다. 8,000만원 삭감하고 1억 세워줬죠?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북과학대학 소관 200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출석위원(5인)
오장세 김문천 이기동 이범윤
조계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임석규
○출석공무원
·충 북 과 학 대 학
학 장이진영
대 외 협 력 과 장진경수
행 정 지 원 과 장송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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