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0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7년 11월 30일(목)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8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3.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나. 보건복지국
2. 2018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나. 보건복지국
3.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우양 의원 등 6인 발의)
4.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5.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광희 의원 등 6인 발의)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외부인사 방청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고생하셨는데 예산안 심사까지도 이렇게 방청해 주셨네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관계자분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8조제1항에 따라 회의장에서는 녹음, 녹화, 촬영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각종 지역현안 등으로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승우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심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2. 2018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기획관리실
(10시05분)

○위원장 김영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관리실 소관 2018년도 당초예산안과 수정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4-1권 53쪽부터 54쪽, 세입예산안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부서별 주요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53쪽, 정책기획관 소관은 160억 8,35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충북학사 수도권 장학금 등 세외수입 1억 8,100만 원,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 등 보조금 79억 250만 4,000원, 제2충북학사 건립에 따른 시도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8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4쪽, 예산담당관 소관은 6,23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 등 세외수입 150억 원, 보통교부금 5,100억 원, 2017년도 세출집행잔액 800억 원,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18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4-1권 55쪽부터 78쪽,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5쪽부터 61쪽, 정책기획관 소관은 825억 2,52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도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정주요보고서 작성, 도정홍보책자 발간 등 3억 6,810만 원, 충북발전정책 개발을 위한 충북연구원, 도정정책자문단 및 충북미래기획센터 운영, 함께하는 충북 운동 추진 등에 57억 2,000만 원, 지역현안 해결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담금 등에 3억 7,000만 원, 지방의회 지원을 위한 의원상해부담금 2,200만 원, 유아 및 초·중등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재정교부금,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금, 교육환경개선 등 지원금 462억 1,161만 4,000원, 도민 평생교육지원을 위한 대학, 시·군 평생학습 지원,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운영 등에 7억 2,000만 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학사, 청람재 및 충북도립대학 운영비 지원, 제2충북학사 건립 등에 202억 1,526만 5,000원, 광역 연계협력 지원을 위하여 지역생활권발전협의체 지원, 취약지역 개조사업, 충청권 상생협력 기획단 운영 부담금 등에 85억 7,900만 9,000원, 마지막으로 행정운영비 1억 1,928만 7,000원 및 지역개발기금 융자금 이자상환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2쪽부터 69쪽, 예산담당관 소관은 1,691억 6,119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투명한 예산운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성과금, 신고포상금 등 운영에 11억 641만 8,000원, 시·군 재정지원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32억 3,251만 원, 정부예산의 전략적 확보를 위한 일반운영비 및 업무추진비 등에 1억 7,083만 6,000원, 민간 사회단체 지원금 5억 원, 지방공기업운영 1억 2,500만 원, 출자·출연기관 운영지원 7,0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예산집행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일반예비비 및 재해·재난목적예비비 307억 8,314만 8,0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기타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738억 7,376만 2,000원 및 예수금 원리금 상환에 292억 9,951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0쪽부터 72쪽, 창조전략담당관실 소관은 6억 92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복맞춤형 열린혁신 구현을 위한 열린혁신 추진, 지식공유 활성화 등 1억 7,660만 원, 열린 도정·소통하는 평가행정으로 도정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합동평가 추진, 도정성과 평가활동 등에 2억 4,054만 원, 성과중심 행정문화 확산으로 조직역량 제고를 위한 성과지향 업무 평가 강화, 고객만족행정 추진, 제안제도 활성화 등에 1억 5,044만 4,000원, 기타 행정운영경비 4,16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73쪽부터 75쪽, 법무통계담당관실 소관은 7억 3,66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법제행정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도서구입비 등 6,586만 원, 행정구제제도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업무추진비, 포상금 등에 1억 7,189만 2,000원, 통계조사운영을 위하여 분야별 통계서비스 제공, 사업체기초통계조사 지원, 충북의 사회지표개발 통계조사 등에 4억 864만 8,000원과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규제개혁 토론회, 규제개선 및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등에 4,580만 원, 기타 행정운영비 4,44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76쪽서부터 78쪽, 서울세종본부 소관은 5억 7,502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회, 중앙행정기관의 사무연락과 업무협조를 위한 서울세종본부 운영비 1억 6,848만 1,000원과 기타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 4억 654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계속해서 2018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87쪽부터 88쪽입니다.
  87쪽, 정책기획관 소관 세출예산으로 충북도립대학의 인적경비, 장학금 등 일반운영비 지원액을 92억 1,349만 2,000원으로 수정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8쪽, 예산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집행의 탄력적 운영을 위하여 일반예비비 178억 7,317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및 사업명세서는 별책)
  마지막으로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43쪽, 통합관리기금입니다.
  통합관리기금은 우리 도에서 운영 중인 각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입니다.
  2018년도에는 예탁금원금 회수 243억 3,333만 3,000원, 예치금 회수 45억 2,327만 2,000원, 예수금수입 27억 9,000만 원, 이자수입 11억 5,387만 2,000원, 총 328억 47만 7,000원을 조성하여 예탁금 및 예치금으로 247억 3,304만 3,000원, 예수금 원리금 상환으로 80억 6,743만 4,000원을 지출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5쪽, 지역개발기금입니다.
  2017년도부터 공기업특별회계에서 전환된 지역개발기금은 지방공기업과 지역개발사업 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조성되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수입계획에 차입금 630억 원, 융자금 회수 124억 4,080만 원, 예탁금원금 회수 376억 3,710만 원, 이자수입 134억 1,490만 4,000원, 기타수입 1,760억 5,709만 6,000원, 총 3,025억 4,990만 원을 반영하였으며 지출계획으로는 비융자성사업비 430만 원, 예탁금 570억 원, 예치금 1,028억 3,972만 5,000원, 차입금원리금 상환 1,427억 587만 5,0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기획관리실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과 복지수요의 증가 등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경상적경비를 최소화하고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필수사업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획관리실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주   기획관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한철우   수석전문위원 한철우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2쪽입니다.
  2018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세입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03%인 65억 173만 원이 증액된 6,390억 8,35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5%인 129억 4,529만 원이 감액된 2,460억 9,73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14쪽, 검토의견입니다.
  2018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은 중앙지원 사업비의 내시 사항을 반영하여 지방비 부담액을 계상하는 등 도정 주요시책 추진과 부서별 기능에 맞는 사업예산을 세출예산에 편성하였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검토보고서 15쪽에 별첨1의 전액 도비 증액 편성 9개 사업과 별첨2의 신규사업 중 1,000만 원 이상 전액 도비사업에 대해서는 계상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어서 검토보고서 16쪽입니다.
  2018년도 통합관리기금 수입·지출 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9.76%인 31억 4,393만 원이 감액된 290억 5,23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07년도에 설치한 통합관리기금은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관리하여 매년 증가되는 복지수요 및 지역개발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설치되었으나, 2018년도 말 조성액이 금년도 조성액보다 감소한 것을 감안할 때 각 기금의 여유자금을 면밀히 조사하여 자금이 사장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여유자금의 통합관리를 통해 지역개발 및 사회복지사업 등에 투자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검토보고서 18쪽, 지역개발기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지역개발기금 수입·지출 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15%인 63억 6,962만 원이 증액된 3,025억 4,99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개발기금은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공기업과 지역개발사업 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공급하고자 설치되었으며, 2017년 1월 1일 자로 지자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 공기업특별회계에서 기금으로 전환 운영되고 있으나 2018년도 말 조성액이 금년도보다 대폭 감소한 것을 감안할 때 향후 융자사업 확대방안 모색 등 기금운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안정적인 기금 조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병행돼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주   한철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집행기관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없는 것으로 알고 질의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 심사인데요. 원래 도립대학이 대학회계로 별도 회계로 나가서 기획관리실 예산인데 이게 워낙 사업 내용들이 별도로 많고 금액이 크기 때문에 김태원 도립대학교 기획협력처장님 출석해 계시는데 기획관리실장님이 답변하기 좀 어렵거나 구체적인 부분이 있으면 기획협력처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심사는 별도의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를 대신해서 답변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도립대에 물어볼 거 있으면 직접 기획협력처장을 지칭하셔서 질의해도 좋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희 위원   기획관님께 묻겠는데요.
  주요사업 설명자료 195쪽에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과 관련돼서 이게 우여곡절이 늘 많습니다. 그렇죠?
  많은데 2016년도에는 13억 올렸다가 5억이 삭감돼서 8억이 됐고 그리고 나서 추경에서 또 다시 5억을 올렸는데 2억을 삭감해서 3억이 됐고 그래서 총 11억이 최종 도정업무추진 학술용역이 됐고요.
  그리고 2017년도 작년에는 그걸 토대로 해서 아예 처음에는 8억 올리고 그다음에 추경에서 또 8억하고, 이렇게 약간 예산으로 보면은 좀 뭐랄까요… 편의적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약간 꼼수를 부려서 했다고 할까요, 이렇게 계속했는데 이번에 또 10억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뭐 준비가 되어 있는 건가요? 이 세부적인 자료를 저에게 주실 수 있나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입니다.
  2016년 11억, 2017년 16억 있는 거는 그때 저희들이 아무래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데 대응을 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저희가 대통령 공약사업에 15건을 반영했습니다.
  그중에…
이광희 위원   2016년도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아니 ’17년도입니다.
이광희 위원   올해?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그러니까 11억에서 갑자기 5억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통상 저희들이 매년 집행을 하다 보면 올해도 계약 집행된 거, 계약된 거까지 따지면 한 3억 5,000 정도가 되니까 한 12억, 12억 5,000이나 13억 정도는 학술용역으로 금년도에도 집행이 되고, 2016년도에도 따져 보면은 한 10억 가까이는 통상적인 풀 용역사업비로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17년에는 말씀드린 대로 대통령 공약사업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하기 위한 용역 때문에 좀 증액이 됐고요.
  2018년도에는 통상적인, 우선 통상적인, 우선 급한 거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반영이 됐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한 10억 정도 풀 용역비를 세워서 도정현안 대응이라든지 또 추가적인 국책사업 반영에 대한 거라든지, ’19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용역비라든지 그런 걸 추진하기 위해서 10억 원을 이번에 편성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요 도 홈페이지의 도정정책 학술용역 이거를 지금 복사를 해 왔는데 여기에 보면 2016년도 건을 가만히 보면요 2016년도 1월 달에 2건, 8월 달에 2건 이렇게밖에 안 돼 있었어요.
  그러니까 예산으로 보면은 전년도 예산에서 13억을 올렸는데 5억이 삭감이 되고 나서 그즈음에 어쨌든 8월 달까지 2건밖에 없었죠. 그랬다가 10월 달에 1건이고 그다음에 12월에만 25건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예산이 하반기에 다 쓴 거죠.
  그리고 12월에만 25건이 문제가 아니라 올해 2월 달까지 26건, 총 51건을 12월부터 1월 달, 2월 달까지 다 씁니다, 집중해서 그 특정한 시기에.
  그러면 예산을 애초에 당초부터 올려 가지고 그에 대해 계획적으로 했다기보다도 예산이 추경에 통과가 되고 나서 이렇게 한 거 같은 느낌이 확 드는 거예요.
  이거는 어떻게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미리부터 이게 준비가 된 게 아니고 그랬다고 생각이 드는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용역이 아마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님.
  뭐냐 하면 하나는 학술용역이 풀 용역비로 정책기획관실 소관에서 편성돼 있는 게 있고요. 이제 각 실·과별로, 구체적인 사업 같은 경우에는 실·과별로 있는데 저희 풀 학술용역비 추진은 지금 말씀하신 건 저희 거하고 좀 다릅니다.
  저희들은 2016년도에는 풀 용역비에서 24건이 추진됐고요. 그 추진된 것들을…
이광희 위원   몇 년도에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2016년도에.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에 12월에만 25건이 됐다니까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아닙니다. 저희들이 풀 용역비에서는 24건이 풀 용역비고요, 아마 그건 실·국에 포함된 전체 걸 보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 거 같은 경우는 3월 달서부터 3월, 4월, 5월, 6월 그다음에 8월…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은 도 홈페이지의 도정정책 학술용역이…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이제 그거는 실·국에서 각자…
이광희 위원   지금 여기에 풀로 올라온 게 아니라는 거예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실·국에서 편성된 거 플러스 풀도 같이 들어가 있을 겁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은 시도행정포털 정책동향 정책연구용역에 들어가는 게 그쪽에서 하시는 건가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그건 따로 구분이 돼…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요. 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도정정책 학술용역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도행정포털에 들어가 보면 정책동향으로 해서 정책연구용역이 따로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왜 그러냐 하면 정책동향 정책연구용역에는 올해 4건밖에 안 한 거로 되어 있어서 이게 아닌 거다 싶어서 지금 이걸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우리가 된 게 2017년도에 16억을 썼는데 4건밖에 안 됐다는 건 말이 안 돼서 이게 아닌가 보다 하고 이걸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2017년도에 아직은 뭔가 예산을 이렇게 16억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안 올라왔나 보구나.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님.
  그러니까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띄워 놓는 거는 아까 51건이라고 말씀하셨던 거는요 풀 용역 사업 플러스 실·국에서 개별 용역하는 걸 다 띄우는 거고요.
  이쪽에 있는 것은 시도 거기에서는 다 올려 놓지를 않고 몇 가지만 이렇게 뽑아서 아마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그게 말씀이 안 되는 게 우리 직무편람에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운영과 관련돼서 보면 업무처리 관련법령 그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에 의거해서 업무처리에 필요한 참고사항으로 예비평가 작성 및 결과를 공개하고, 연구용역 추진상황 연구기간 동안 1회 이상 점검을 하고, 홈페이지와 행정포털에 결과요약서와, 예비평가 및 결과요약서를 다 올리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건 올리고 저건 안 올리고 그 말씀은 실장님이…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말씀드리는 건 51건이 있는데 거기다가는 다 올리고요, 이쪽에 시도포털이라는 거 그거 한번 체크해 해 보겠습니다, 지금 왜 그렇게 돼 있는지.
이광희 위원   여기에는 지금 2017년도에는 11월에만 3건, 2월 달에 1건, 이렇게 4건만 올라와 있고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거는 제가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이거 체크해 보시고 그리고 설사 각 실·국에서 올라왔다고 해도 이렇게 12월, 1월, 2월에 집중적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무슨 의미냐 하면 전년도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12월인데 12월에 예산 이 때 학술용역과 관련돼서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면 통상적으로 지금부터 역순으로 계산을 해도 10월이나 11월경에 거의 결과를, 왜 여기하고 학술용역을 비교를 하느냐 하면 충북개발연구원에서 방식이 그렇더라고요.
  11월에 거의 한 칠팔십 프로가 들어오고 12월에 마지막 안 된 게 다 정리가 돼서 끝나요, 연구가 보면.
  그런데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되게 독특하게 12월, 1월, 2월에 집중이 되어 있어서 이렇다면은 지금 당초에 올리는 예산과 추경에 또 여기서 삭감이 된다고 그래서 올리고 하는 게 이게 예산 운영상에 문제가 지금 발생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하는 거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일단 우리 풀용역비 집행된 것들입니다.
이광희 위원   (집행부 직원이 건넨 자료를 받으며)네, 맞죠? 이거 다시 한 번 제가 볼게요, 시간이 지금 없으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올해 또 10억이 올라왔는데 10억이 올라오고 분명히 다음 추경에 몇 억은 또 올라올 거다 이런 생각이 또 드는 거예요. 그리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말씀드린…
이광희 위원   이렇게 10억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또 12월이나 1월, 2월에 내년에 또 나오는, 이렇게 되면 연구용역이 좀…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위원님 제가 좀 전에도 설명드린 대로요 아마 그 자료 드린 걸 보시면은 풀용역사업비는 저희들이 연구용역위원회에서 분기별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풀용역비 사업은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11월, 12월에 몰려 있는 게 아니라 3월 달서부터 분기별로 해서 쭉 이렇게 진행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아마 포털에 떠 있는 것은 실·국별로 돼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 풀용역사업비뿐만이 아니라 실·국별 용역도 한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점검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광희 위원   다시 한 번 좀 말씀을 해 주시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도 한 8억 정도 통과시켜드리고 추경에 어차피 또 올리실 건데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지난번 ’17년도에는 불가피하게 대선이 있어서 저희들이 8억을 해서 대선과 관련된 정책용역이나 이게 시행…
이광희 위원   아니죠. 대선이 지금 하는 거예요.
  2017년도에 예산 올라올 때만 해도 대선이 원래 지금 하는 거고요 그때는 한창 촛불시위가 있었을 때 우리가 예산을 보고 있었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래서 저희들이 뭐냐 하면은…
이광희 위원   그래서 대선에 관련…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6월 달에 공약이 지역공약이 돼서 대통령이 5월 8일 날인가…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5월 달에 대통령선거를 했는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5월 달에 돼서…
이광희 위원   그것과 상관없을 때 우리는 8억을 통과를 시켰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러니까 그때 왜 그러냐 하면은…
이광희 위원   그리고 추경에 다시 8억을 지금 한 거고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그러니까 8억은 통상적인 거고 그때 새 정부가 들어서서 대선공약에 반영됐으니까 이 대선공약을 어떻게 하면 정부정책에 빨리 반영될 수 있도록 용역이 필요하니까 8억을 그때 강하게 요구를 해서 저희들이 반영을 시켰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하여튼…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리고 통상적으로 말씀드린 대로 10억 정도, 8억에서 1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사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또 2019년도 신규사업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발굴이 되면 거기에 대한 또 저희들이 사전 타당성검토나 추진계획을 위해서도 용역을 하거든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집행되는 거에 대해서 한 10억 정도를 올려놓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10억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만약에 추가수요가 있으면 그때 위원님들에게 사전에 보고를 드리고 예산 반영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또 질의해…
  그래서 삭감을 하시겠다는 거죠?  
이광희 위원   네.
○위원장 김영주   그건 뭐 같이 계수조정에서 논의해 봐야 될 문제고…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예, 아니 답변…
○정책기획관 이두표   잠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예, 한 말씀만 하세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이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좀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신규사업 같은 건 저희가 정부에다가 제안을 할 때 예전에는 간단한 사업계획서 가지고도 사업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작년부터는 정부 방침이 내부적으로 방침이 바뀌어서 지자체에서 사업 같은 걸 신규로 제안을 할 때 사업계획서라든지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같은 게 돼 있지 않으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기가 굉장히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연구용역에 대한 수요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계속 좀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작년보다 당초예산보다 좀 증액을 해서 10억으로 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위원장 김영주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고, 그러니까 일종의 풀사업비가 단위사업 내 예비비적 성격이죠?
  뭐 그런 거죠. 그렇죠?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저는 뭐…
○정책기획관 이두표   신규사업을 제안하려면…
○위원장 김영주   예, 알겠습니다.
  하나 연관돼서 저도 했던 게, 이 도정업무추진 연구용역이 선거가 있는 해의 예산은 편성이 조금 지양돼야 되지 않나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연구용역 결과가 지방선거 이후에 결과가 나와요,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사님이 또 하실지 변경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칫 잘못하면 이 연구용역 결과가, 지금 지사 때 뭘 좀 해 보겠다고 용역을 냈는데 돈 들여서 다 결과가 나왔는데 다음에 가정이지만 이게, 안 된다고 그러면 이거 다 넘어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용역은 용역을 한 다음에 그 결과를 가지고 사업이 추진되도록 반영하는 것인데 이게 선거가 있는 해는 중간이 약간 끊어지는 게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도 고려해 봐야 된다.
  그러니까 이광희 위원님도 동의하셨듯이 세우는데 추경이라고 하는 예산의 예외적 보완장치가 있으니까 그런 방향으로 하는 것도 고민이 좀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생각만 얘기하세요, 시간 없으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오히려…
○위원장 김영주   그런 측면도 좀 고려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정책기획관 이두표   공무원 입장에서는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정권이 어디로 바뀌든 간에 오히려 그 공백기를 없애려면 더 많은 것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식일수록 공무원들이 일을 덜 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죠. 그런데…
○위원장 김영주   이건 공무원이 하는 게 아니고 용역을 발주 줘서 하는 거니까, 직접 하는 게 아니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그래도…
○위원장 김영주   그 공무원이 지사도 공무원이고 다 그 공무원이 그 공무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이 있죠? 있을 수 있는 거죠. 그렇죠? 이런 측면에서.
  동의를 전혀 안 하시겠다는 거면 일단 알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아까 말씀하신 이광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지만 저희들이 풀사업비 용역이 집행되는 건 분기별로 용역심사위원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영주   아니 그러니까 결과가 나오는데 용역 주셔서 사인하고 하는 게 지사님한테 결재 맡고 할 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런데 풀사업비가…
○위원장 김영주   문제가 있어요. 아니 그러니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풀사업비는 대부분이 어떻게 서느냐 하면 실·국에서 필요한 건 하고요. 말씀드린 대로 주로 저희들이 지난달서부터 ’19년도 정부 신규사업 발굴을 해 가지고…
○위원장 김영주   아니 그러니까 실장님 설명을 잘 들었는데 제가 얘기했던 측면이 있는 거예요, 있긴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얘기인지 알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위원장 김영주   용역에서 공무원들이 일상적으로 행정하는 거하고 틀린 거예요. 자치단체장에 대한 어떤 정책적이고 공약적이고 의욕적인 사업이 또 반영이 되는 것이 맞는 거거든요.
  그렇게 알고 계시면 돼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위원장님 이렇게 하시면, 내년도에는 지선이 있어 가지고 아마 추경이 되긴 되겠지만 아주 자연적으로 될 겁니다. 그러면 끝나고 되면 7·8월에 될 거예요.
  9월 달에…
○위원장 김영주   아니 그러니까 7·8월에 되면 또 공약사업 한다고 또 연구용역 막 할 거 아니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아니 그런데 이제…
○위원장 김영주   실장님…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이 10억을 주시면은 저희들이 그걸 가지고 내년도에는 그렇게 운영이 될 수 있는데 굳이 위원님들께서는 뭐 추경에 반영하면 되지 그랬는데 내년 추경 상황은 좀 여의치가 않을 거 같아서…
○위원장 김영주   아니 그러니까 추경에 결정 안 난 거니까요 일단 질의하면서 이런 측면도 있다라고 좀 알고 계시라는 거예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네네, 그래서 저희들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위원장 김영주   다시 얘기 안 해도 무슨 얘기인지 알죠.
  다 필요하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네네.
○위원장 김영주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십시오.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작년도 12월에 한 얘기가 또 나올 거 같네요. 그렇죠?  
  설명자료 199쪽 이렇게 보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담금이 전년도에 1억 5,000. 그렇죠? 올해는 2억으로 지금 올라왔습니다.
  그래 ’16년도 결산을 좀 보니까 한 37억이 지금 잔액이 남아 있어요. 그렇죠?  
  일반회계가 19억 정도 남아 있고 특별회계가 한 18억이 지금 남아 있는데 ’17년도는 아직 결산이 안 돼서 아직 안 올라왔는데 이렇게 지금 잔액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증액을 또 해 달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거든요?
  여기에 또 올해, 내년도에 뭐 필요한 사업들이 더 크게 있나요?
  잔액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나요,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시도지사협의회 시도별 분담금 문제는 시도지사협의회 측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을 할 때 가칭 제2국무회의의 정책기능을 시도지사협의회에서 거의 사실상 사무국 기능 비슷한 것을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담당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거기에 인력이 좀 더 많이 필요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시도별로 좀 분담금을 더 내되 회장단, 임원진에서는 좀 더 많이 내고 나머지 시도는 5,000만 원씩 증액해서 분담하는 걸로 그렇게…
이양섭 위원   그런데 그건 정부에서 제2국무회의라는 정책기능을 맡기는 결과인데 그걸 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자기부담금을 올려가면서 지금 잔액도 한 37억, 올해도 아마 그 정도 남았을 걸로 지금 판단이 되는데 그냥 이렇게 무작정 올려달라고만 할 이유도, 또 지난번에 제가 주장했던 우리 주민들의 애로사항인 심야전기요금이나 정책을 반영해 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딱 1년이 또 흘렀는데, 제가 이거 작년에 깎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어떤 식이 됐든 협의해서 지금 올려놨다고는 했는데 아직까지 1년이 지났는데도 깜깜무소식이에요. 그렇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실제적으로 심야전기요금이 우리 정부에서 지향했던 에너지정책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어르신들이 그 심야전기요금을 쓰고 있어요.
  가보면 오히려 전기장판을 따로 깔아놓고 그 전기는 쓰지도 않고 평균 이삼십만 원씩 계속 동파가 되니까 꺼놓지도 못하고 난방도 못하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년을 갖다가 허송세월을 지금 보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다가 또 증액을 해 달라고 하니 누가 이걸, 증액을 시켜줄 사유가 되나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입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17개 시도지사가 모여서 어떻게 보면 지방분권이라든지 아니면 지방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협의체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운영하기 위해서, 말씀드린 대로 회장 도나 서울, 경기 같은 경우는 다른 데, 우리가 1억 5,000을 내지만 3억 원씩 내고 다른 시도는 1억 5,000씩 내고 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 운영이라는 게 사실은 311억 원이라는 예산이 있지만 대부분이 자치회관이나 그런 거에 가져가서 기금 적립하는 게 한 200억 가까이 되고요. 순수한 예산은 사업비로는 45억 정도가 됩니다.
  사업비하고, 45억하고 운영비를 따지면 한 80억 정도가 되는데 말씀드린 대로 시도에서 이렇게 들어오는 돈이 분담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남는 게 아니고요 대부분이 그거는 계속 적립금으로 한 200억 가까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자치회관을 건립을 해 가지고 적립금 같은 경우도 쓰게 돼 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정부 들어서 연방정부 수준의 지방분권을 한다 그러고 제2국무회의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과 관련돼서는 조직권·재정권·입법권 여러 가지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심지어는 헌법에는 “지방정부”라고까지 표현을 써 가지고 그런 걸 하기 위한 제2국무회의가 매년 열리게 될 겁니다, 법도 개정돼야 되고 개헌이 된다면.
  그러기 때문에 지방자치라든지 분권 입장에서 시도 의견을 모아야 되니까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됩니다, 사무국을 운영해야 되니까.
  사실은 국무회의 하면 행안부 같은 경우는 거기에 한 30명 정도 따로 있거든요, 국무회의 운영하기 위해서 의정관실에.
  그런데 제2국무회의를 운영하려다 보니까 인력이 늘어나야 되고 그거와 관련된 연구자료 해야 되다 보니까 지분이 한 10억 정도가 늘어날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협의가 됐느냐 하면 회장 도하고 서울, 경기는 1억 원씩 증가를 하고 14개 시도는 5,000만 원씩 증액하는 걸로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저희 기획관리실장 실무협의회에서 세 번에 걸쳐서 논의를 했고 그다음에 시도지사협의회 시도지사들이 모여서 이거는 필요하다 그래서 이렇게 서로 협약을 한 겁니다.
  그래서 다른 시도가, 특히 서울이나 경기나 회장 도는 1억씩 증가되는데도 불구하고 다 동의를 했는데 만약에 저희 도에서…
이양섭 위원   거기는 재정자립도가 높으니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다른 시도도 심지어는 세종이나 제주도까지 포함해서 5,000만 원씩 증액하는 거로 다 협의가 됐습니다.
  만약에 이게 저희 거만 문제가 된다면은 저희가 어떻게 보면 시도의 광역자치단체로서 그리고 또 지방분권이나 이거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데 좀 여러 가지 제한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심야전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시도지사협의회에다가 안건을 넣었습니다.
  그동안 울산이나 도시화된 자치단체에서 계속 부동의가 있어서 저희들이 실무협의회에서 계속 노력을 해 가지고 안건을 시도지사 건의사항으로 채택을 했고 그것을 저희들이 산자부에다 올렸습니다.
  그래서 산자부에 올려서 최종 답변은 안 왔습니다. 안 왔지만 이렇게 긍정적이다 부정적이다 아직 저희들이 최종 답변이 안 와 가지고 그거는 제가 말씀드리기가…
이양섭 위원   그 날짜가 언제 올렸어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건의일이 1월 26일입니다. ’17년 1월 26일.
이양섭 위원   거의 1년 다 됐네요. 그렇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네네.
이양섭 위원   한 달 남은 1년이네.
  아니 시도지사협의회에서 하여튼 중추적인 대한민국의 협의회 아니에요. 그렇죠?
  가장 중요한 협의회, 지금 제2 국무회의라는 명칭도 부과하려고 하는 이 중요한 회의에서 올렸는데도 산자부에서 노코멘트한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얘기거든요.
  산자부에 자기 부모가 심야전기를 쓰고 있었으면 바로 조치가 됐을 거예요.
  정말 할머니가 울어요, 울어. 물 빼 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따뜻하게 쓸 수도 없고 그냥 유지비를 이삼십만 원씩 계속 내야 되는 이런 상황이에요.
  물을 꺼놓으면 얼어 버리니까 그냥 터져 버리잖아요.
  이렇게 애절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1년간 허송세월하면 저는 다시 가서 또 뭐라고 답을 해 드려야 돼요?
  지사님하고 통화도 시켰어요, 제가 그 할머니하고.
○위원장 김영주   이양섭 위원님 질의 요약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래서 중요한 것은 관심을 가져 줘야 정책도 바뀌잖아요. 그렇죠?
  관심을 위원이 이렇게 얘기할 때는 조금 보이다가 또 며칠 지나면 잊어버려서 1년씩 가고 또 막말로 잘못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기에 다시 못 나오는 경우가 나왔으면 공무원들 또 그냥 잊어버리잖아요. 그렇죠?
  한 사람의 정책이 없어지듯 똑같이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정말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하소연하는 그 어르신들 마음을 간절히 알아 주셔서 좀 실장님, 그래도 지사님보다 실장님이 더 나서 줘야 이런 것들이 빨리 반영되리라 생각이 되어지는데, 하여튼 이거 올리는 거보다 일단 그런 사업들이 나왔을 때 빨리 좀 진행해 주면 이런 문제 가지고 문제 제기를 안 하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말씀드리고 좀 강력하게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답변은 진행하라니까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예산심사니까 거기에 관해서는 지금 문제 제기하신 거에 대해서는 노력을 해 주십시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마 중앙정부에서는 이 심야전기요금이라는 게 우리 도뿐만이 아니고 추후 전력수요라든지 여러 가지를 봐서 고민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자부에서는 전력도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셨지만 또 한전에서는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심야전기보일러를 아마 고효율 히트펌프로 바꿔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업도 저희들이 알아보고요 하여간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양섭 위원   히트펌프사업은 오히려 또 팔구백만 원을 증액해서 내야 돼요. 그래서 또 쓸 수도 없어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알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시간…
○위원장 김영주   이따 또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시간이 우리가 예산안 심의가 넉넉지 않아서 그러니까 질의하실 내용들을 하시되 요약해서 해 주시고, 예산안 가지고 심사하고 이후에 계수조정을 해야 되니까 이 내용에만 집중해서 하도록 부탁드리고, 그 답변도 간략하게 명확히 그 부분에 있어서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은희 위원   윤은희 위원입니다.
  사업 설명자료 198쪽의 명예연구소 연구사업비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사업이 전년 대비 100% 증액해서 계상이 되었는데 이 사유하고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자세히 설명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명예연구소라는 게 우리 도의 조례에 의해서 1996년부터 25개소를 지정해서 운영을 하다가 2017년 지금 현재는 8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의 운영상황을 저희가 2016년도 종합점검을 해 보니 연구소에서는 연구장비는 노후화돼 있고 연구소는 영세해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사실상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예연구소가 건실하게 운영되는 연구소에 대해서는 도에서 어떤 식으로든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데에 지금 인식들이 같이 돼 있고요.
  그런데 기존에 하던 2,000만 원 가지고는 개소당 한 300만 원 정도 지원하게 되는데 그거는 사실상 기술개발 연구비라기보다는 그냥 운영비 조금 지원해 주는 그런 정도라서 실질적으로 연구소에 대한 지원이 되지 않는다,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 본 결과 그런 결론이 나와서 그러면 실질적으로 능력이 있는 또 의지가 있는 연구소에다가 좀 더 실질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해 주면 어떻겠느냐, 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은 1개 연구소당 1,000만 원 정도씩이라도 연구개발비를 내년에 줘 보면 어떨까, 그래 올해는 시범으로 일단 2개소, 예산 범위 내에서 2개소에 1,000만 원씩 지원을 해 봤습니다.
  그래 내년도에는 그럼 네 군데 좀 늘려서 지원해 주는 거로 하자, 이렇게 해서 증액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윤은희 위원   그럼 2016년도에 시작을 해서 8개소 시작해서 지금 제가 조금 전에 홈페이지, 그 명예연구소 도청 홈페이지를 찾아보니까 10개소로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에는 고추연구소, 복숭아연구소, 난연구소, 자동차연구소 죽 10개로 되어 있는데 2개를 지원해서 2,000만 원 작년해 해 주셨다고…
○정책기획관 이두표   올해.
윤은희 위원   올해 2017년도. 그럼 내년 2018년도에는 2개 더 추가해서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 내년도에는 4개 정도…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저희들이 이걸 지원할 때는 명예연구소가 정리가 돼서요 현재는 최종 8개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게 8개인데 그 명예연구소한테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합니다.
  공모를 해서 명예연구소 기술지원이나 사업비가 이렇게 있으니 특화돼서 자기네 복숭아도 있고 아까 보니까 고추도 있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특화돼서 하는 것을 공모해서 신청을 하면은 저희들이 심사해서 그중에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2개를 했고요 내년에는 4건을, 연구사업을 4건을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윤은희 위원   그러면 14개가 되는 건가요, 연구소가?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아닙니다.
  8개 중에서…
윤은희 위원   아, 8개에서 2개만 지원해 주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 현재는 2개가 돼 있고요. 나머지 6개 연구소에서 아마 공모과제를 내면은 그거에 따라서…
윤은희 위원   그중에 4개를…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4개가 다 적당하면 4개, 만약에 3개가 적당하면 3개 이렇게 위원회를 해 가지고 지원하게 됩니다.
윤은희 위원   네, 조금 알겠는데요.
  그렇게 연구소를 운영해 가지고 여기 도민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이 명예연구소를 더 확대해서 제대로 된 농촌소득에,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고요.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19쪽 지역박람회 충청북도 홍보관 설치·운영이 있는데요.
  전시관 설치에 8,000만 원이고 홍보물 제작 및 이벤트에 1,000만 원 해서 9,000만 원인데 이거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잭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이 지역박람회라는 건 정부에서 거의 한 10년 이상 지역박람회를 계속하고 있는 건데 거기에 우리 도비가 작년도 같은 경우 8,000만 원 들었고 그다음에 산업부의 1,000만 원 받아서 9,000만 원 가지고 전시관을 저희가 꾸미고 충북 홍보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매년 가 보면 전시관의 규모가 우리 도 같은 경우는 면적은 똑같이 배정을 받는데 예산이 타 시도보다 다소 적습니다, 이 전시관 꾸미는 예산이.
  타 시도는 1억 5,000, 2억, 3억 이렇게 받아서 하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예산이 그전부터 이 금액이 변동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와 있더라고요.
  그래 올해도 좀 저는 욕심상 더 올렸으면 좋겠는데 위원님들이 허락 안 하실 것 같아서 소심하게 그냥 1,000만 원만 더 올렸습니다.
윤은희 위원   아니 우리 도에 그렇게, 아니 본 위원이 이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한 이유 중의 하나가 충북 출신의 어느 도민이 우연치 않게 여기를 방문하게 됐는데 굉장히 초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데는 예산을 팍팍 지원을 하면서, 세우면서 어떻게 그 1,000만 원 겨우 올리고 다른 지역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기념품도 주고, 홍보관을 구경하다가 남는 거는 무슨 기념품이라든가 무슨 선물을 주면 다시 한 번 그 홍보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게 사람의 심리인데, 우리도 1,000만 원 너무 적게 예산을 올리지 말고 조금 더 어차피 하는 거, 홍보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는 조금 더 예산을 크게 잡아야 되지 않는가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저희가 돈은 작아도 나름 노력을 해서 작년도에는 전시관 디자인상을, 전 시도와 각 부처가 다 모여서 평가를 했는데 우리 도 게 제일 잘됐다고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 올해 같은 경우는, 그런데 저희는 홍보비가 좀 부족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기념품이라든지 이벤트 같은 거는 약간 좀 적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윤은희 위원   디자인은 그 실력을 얘기하는 거지만 이 홍보관의 본연의 취지에 맞게 홍보 쪽에 치중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다른 지역은 이렇게 물티슈도 나줘주고, 무슨 그 홍보관에 갔다 왔으면 또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기념품 같은 걸 주는데 우리 지역에는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워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 가져 달라는 뜻에서 질의드렸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최대한 그런 부분이 반영돼서 많은 관람객이 우리 충북 홍보관을 참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은희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윤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쉬었다 할까요? 어차피 중식시간을 좀 넘기더라도 오전에 끝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하나만요. 간략하게 답변해 주세요, 시간 없으니까.
  명예연구소 연구사업비 지원 계속해야 된다고 올린 거죠?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자, 일단 명예연구소는 명예입니다, 명예.
  명예연구소에다가 왜 연구사업비를 지원합니까? 이름 말 그대로 명예연구소인데 연구사업을 왜 지원해요. 모순이고요.
  남아 있는, 그러니까 지금까지 계속 남아 있는, 지원했던 데는 명예연구소 연구사업비라고 하는 이 항목 없애버리고 연구사업비 지원할 데 많지 않습니까.
  경제통상국이나 어디서도 예산 많지 않습니까. 거기서 지원하면 되지 굳이 왜 명예연구소라고 하는 이 명칭을 가지고 가려고 하느냐.
  이게 명예연구소 인터넷에 찾아봐도요 충청북도밖에 없습니다. 연구비를 지원하는 거 자체가 명예연구소가 아니에요.
  1996년도에 주병덕 지사가 처음 시작했던 사업이에요. 그러다 계속 되다 안 되다, 처음에는 국비도 받고 시·군비도 받고 도비 매칭했던 사업이에요. 아주 야심차게 시작을 했는데 계속 언론에서는 부실이고 실적 없고 했는데 그나마 줄어들고 줄어들고 시·군비 다 없어지고 국비 없어지고 해서 남아 있는 몇 개를 가지고 이거를 폐지하려니까 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인데요.
  연구비 지원이 안타까우면 다른 연구비 지원하세요. 명예연구소라고 하는 건 이제 충청북도에서 털 때가 됐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원활한 예산 심사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10분…
윤은희 위원   15분.
○위원장 김영주   15분! 윤은희 위원님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서 15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 답변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86쪽에 보시면은 도정홍보책자 발간이 있는데, 실장님 내년도 당초예산이 1,800만이 증액이 됐어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네네.
박종규 위원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제가…
박종규 위원   네네.
○정책기획관 이두표   통상 자치단체장 임기가 끝나면 해당 기, 그러니까 민선1기, 2기, 3기, 4기, 5기 각 임기기간 중에 성과를 총괄 정리하는 정리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같은 경우는 민선6기가 끝나는 시점이라서 민선6기 성과를 또 그전에 안 하던 거를, 매년 안 하던 거를 4년에 한 번씩 정리하는 그런 시점이 도래가 돼서 그거만큼 조금 더 늘어난 걸로 보시면…
박종규 위원   그러면 3,800은 매년 그냥 당해 연도 홍보자료를 수집한 거고 4년에 한 번씩 하는데 3,800 가지고는 여러 가지 자료가 많고 뭐하고 하니까 부족해서 1,800을 더 증액했다는 말씀인가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그렇습니다. 분량이 좀 많이 늘어납니다, 그게.
박종규 위원   분량이 많아져서?  
○정책기획관 이두표   네,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이게 의도나 여러 가지로 봐서는 타당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내년도 선거가 있기 때문에 전에 3,800 가지고 하던 거를 1,800을 증액해서 더 내년 선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고자 하는 거 아닌가 이러한 의심도 사실은 받을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그거는 아마 선거 지난 다음에 책자가 만들어지게 될 겁니다.
박종규 위원   선거 지난 후에?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
박종규 위원   언제쯤에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입니다.
  이제 민선6기가 끝나다 보니까 이건 성과 정리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은 충북도정사를 정리하는 겁니다.
  백서를 만들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년에 비해서 총괄 정리하는 그런 개념이 되고요. 이거를 외부 이렇게 하는 거보단 내부용으로 저희들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그간의 성과라든지 공유하는 거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선거와 관련돼 이용한다든지 그런 거는 의도가 없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글쎄 그런 의도는 없다고 집행부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되지만 외부에서 볼 때에는 이런 것이 좀 불필요한 예산 증액이다라고 인정을 할 수밖에 없고 또 의심을 받을 수가 있다라는 거죠.
  그럼 전에, 4년 전에도 또 이렇게 예산을 증액해서 홍보책자를 발간했는지, 그때는 어떻게 하셨어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저희가 민선1, 2, 3기는 안 받고요 민선4기 때에도 도정성과책자를 발간을 했고요. 그다음에 민선5기 때도…
박종규 위원   그때는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산은 좀 파악해서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네, 그러면 이 책자 발간이 2018년 말입니까, 언제입니까 이게?  
○정책기획관 이두표   시점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점 같은 건 제가 잘, 정리가 저희가 사업계획이 안 돼 있어서 다시 보고를 드려야…
박종규 위원   그러면 지금 계획은 내년도 6월 이후로 책자를 발간한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가?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이게 도정홍보책자가 통상 하던 게 도정소개책자 2종, 그다음에 소형홍보물 2종, 도정성과책자 발간하는 거 1종 그래서 5종은 통상 발간하던 건데 이거는 연중 이렇게 발간을 하게 되고 선거 주기랑은 전혀 상관없이 만들어지고요.
  1종을 더 추가하게 되는 건데 이게 언제 발간됐는지는 그건 한번 4기, 5기 사례를 봐서 그거랑 같이 해서 저희가 사업계획을 정리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몇 가지 종류는 늘 매년 해 오던 책자 발간이고 거기에 더 한 가지를 이번에 첨가해서 종합적으로 책자 발간이 페이지 수가 많아지고 여러 가지 하기 때문에 1,800을 계상했다고 하는 건데 그래도 이것이 선거 전에 2018년 3·4·5월 이때 또 책자가 이게 발간되면은 모든 저기가 선거 홍보용이다라고 그렇게 인정을 많이 받을 수가 있을 거 같아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이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책기획관이 답변드린 대로 민선4기 때도 ‘충북이 만든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한 120페이지짜리 백서 형태로 하나가 있었고요. 민선5기 때도 도정성과 브로슈어하고 백서 형태 ‘그곳에 가면 사람의 향기가 난다’ 한 275페이지짜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상 저희가 도정홍보물 만드는 거는 만들고요 백서 형태로 말씀드린 대로 한 200페이지, 300페이지 되게 나오는 어찌 보면 도정기록사거든요. 그건 기록사는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두툼한 책은 아마 하반기에 나올 겁니다, 싹 준비를 해야 되니까.
  그렇지만 통상 우리가 또 브로슈어나 그런 것들은 주요업무계획이라든지 그거 나오면은 상반기에 이렇게 제작이 되고요. 그다음에 백서 형태로 추가로 나오는 거 그거는 하반기에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박종규 위원   평상시 거는 상반기에 나오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박종규 위원   또 백서 형태로 발간하는 건 하반기 정도에…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 통상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발간된다는 얘기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그래서 어차피 매년 도정홍보, 성과 그런 것들은 통상 하고 있거든요, 한 다섯 가지 종류에 대해서요.
박종규 위원   글쎄 그렇게 그냥 하는 거는 별 저기가 없는데 증액해 가지고 또 백서를 발간하는 게 그 시기가 언제냐 여기에 따라서 이것도 사회적으로 또 물의가 있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점을 좀 유의하시고, 그다음에 192쪽에 충북 미래비전 2040 선포식에 실장님 이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신규사업이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신규사업으로 하시는 이유를 좀 한번 설명해 주세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충청북도에서는 이제까지 도 장기종합계획이 2000년 초반에 체인지 21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때 20년 계획을 수립하고 한 20년 가까이 지났는데 도 장기종합계획이 없습니다. 추가로 만들어진 게 없는데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고 저출산·고령화 시대가 되고 여러 가지 사회 변화가 많이 됐습니다.
  이 변화된 사회에서 충청북도가 어떻게 가야 되냐, 충청북도가 미래 사회는 어떻게 될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그 전략,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업들이 필요한가 하기 위해서 충북 미래비전 2040이라는 것을 플러스 세계화 전략으로 해서요 4억 원을 주고 지금 1년 동안 충북연구원에서 도민비전단, 기획단, 그다음에 외부 국책연구기관하고 해서 이렇게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12월 달에 용역이 끝납니다. 그러면 그 용역 끝나고 나서 그 결과물을 가지고 많은 도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때 비전 선포식을 용역이 12월 달에 끝나면 1월 달에 그것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명칭은 비전 선포식이라고 해서 그걸 할 예정입니다.
박종규 위원   이것도 또한 이게 12월 달에 용역이 나오면 내년도 ’18년 상반기에 하려고 그러는 거죠, 행사를?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용역 끝나고 1월 달에 할 예정입니다.
박종규 위원   1월 달에?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예.
박종규 위원   상반기에?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
박종규 위원   12월 달에 용역이 끝나면 1월 달에 하는데 이것 또한 글쎄 지사님 선거를 위한 홍보용으로 하는 행사가 아닌가 이렇게 비쳐집니다.
  지사님의 치적을 담아 가지고 총정리해서 담아 가지고 1월 달에 선포식을 하게 되면은 지사님의 여러 가지 치적을 홍보하는 이런 행사가 되지 않나 이것도 의구심이 많이 있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보면 자치단체장은 선거 60일 전까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못하게 되돼 있거든요. 그런데 1월 달은 그 기간도 저촉되지 않고 설령 그렇더라도 금방 우려하시는 것처럼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1년간 충청북도 2040 미래상황에 대해서 저희들뿐만이 만든 게 아니라 도민기획단에서 도민기획, 고등학생서부터 60세까지 모여서 그분들이 같이 논의를, 공유를 한 거거든요.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 12월 달에 끝내서 1월 달에 사실은 도민들과 같이 함께 공유하는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공직선거법」이라든지 그런, 저촉되지 않도록 최소한에 해서 1월 달에 이렇게 잘 도민들과 공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사업비에요 “무대설치 및 선포식 세리머니 1식” 해서 2,000만 원인데, 과다하지 않을까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아무래도 저희들이 신성장 6대 산업, 유망산업 이런 도의 큰 어떤 새로운 틀을 만들고 도민들과 공유했을 때는 선포식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위원님.
  그런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 한 300명 가까이 모이려면은 보통 우리가 라마다, 지금 현재는 주요 각종 행사 뭐 무예마스터십이 됐든 경제포럼이 됐든 라마다 연회실에서 하게 되거든요.
  그 연회장에서 하면서 많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하여간 최소한의 예산으로 아주 이렇게 검소하게, 그렇지만 검소하지만 내용이 알차게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5,000만 원 예산이면 그렇게 검소하게 한다 하기에는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 번 일회성 행사를 5,000만 원씩 예산을 세운다는 것은 좀 호화행사가 되지 않을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저희들이 보통 아마 제가 정확하게, 제가 있을 때 한 건 아니고 그전의 선포식이나 그런 걸 봤을 때는요 한 삼사천만 원 들어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마다에서도 하고 하다 보니까 그간에 물가도 상승되고 그래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하여간 낭비되지 않도록 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호화스러운 행사가 되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거를 선포식을 하는 건 참 좋은데 앞으로 비전을 봐서라도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행사비도 많고 라마다호텔 이런 데서 하고 하면은 결국은 호화성으로 인정을 받게 되고 하다 보면 오히려 안 한 거보다 더 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은 좀 검소하게 내실 있게 이렇게 추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한 가지만 간단히 더 하겠습니다, 기왕에 질의를 하는 중에.
  139쪽 그 옆에 충북미래기획센터 운영이라고 그래서 이것도 또 상당히 증액이 됐습니다. 그 증액한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미래기획센터는 연구원 내에 미래 관련된 정책동향분석이라든지 빅데이터분석 운영한다든지 또 경제동향분석을 하는 팀을 우리 연구원 내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박사급 인력 2명하고 그다음에 석사급 인력 4명 이렇게 해서 총 6명이 그 업무를 보고 있는데 거기에 올해 인건비 기준단가가 상승해서 인건비가 늘어난 부분이 3,900만 원 중에 2,100만 원이 되고 나머지 사업비 TF 운영이라든지 책자 발간하는 데 그 사업비가 조금조금 늘어난 것들이 반영돼서 총 3,900만 원 증액되는 거로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인건비는 박사가 2명, 석사가 2명…
○정책기획관 이두표   석사가 4명.
박종규 위원   석사가 4명입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 6명이라고 그랬죠?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예.
박종규 위원   이렇게 인원이 증원되는 그 사유는 또 어디에 있습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증원되는 게 아니고 원래 이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박종규 위원   인건비가 상승했다?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예, 기준단가가 상승한 겁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래기획센터는 말씀드린 대로 정부정책 신규정책이라든지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 전략방안을 분석해서 저희들한테 줘서 그것을 국정과제나 정부예산에다 반영되는 그런, 센터에서 기존에 있는 박사들이 같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기획센터라고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충북미래비전 2040을 만들어서 그 안에는 작게 보면, 한 60여 개 사업이 있지만 그 안에는 400여 개의 세부사업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충북 발전을 위한.
  그런데 그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사업들이 기존에 나와 있는 크게 보면 60개의 (직원을 향해) 무슨 선도사업이라고 그랬죠? 그 선도사업들이라는 것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 사업들에 대해서 모니터를 해서 정부정책과 어떻게 매치를 시킬 건지, 또 그거에 대해서 수정이 필요한지, 그런 것들을 미래센터에서 미래비전에 대해서 후속적으로 관리를 할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말씀드린 대로 미래비전과 관련된 책자, 홍보, 연구, 분석을 하기 위해서 그런 수요가 있어서 이번에 3,900만 원을 이렇게 증액을 한 겁니다.
박종규 위원   글쎄 3,900이 증액이 됐는데 거기에 주로 인건비로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인건비 몇 명분이며 또 그 사유를 제가 질의했는데 기존에 있는 인건비가 상승을 해서 그 여섯 분에 대한 인건비 상승분이 주를 이루고…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일부 인건비는요 통상 공무원하고 똑같이 3.3%면 3.3%에 대해 올라가는 거고요.
  그 내용을 보시면은 연구조사라고 해서 미래기획 총서 발간, 미래대응 세미나, 이제 여러 가지를 하려면 세미나도 개최를 하고 또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박사들이나 거기 있는 사람들이 외부에 있는 사람들하고 많이 네트워크를 합니다. 정책 네트워크라든지, 거기와 관련된 사무관리비나 인건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미래비전을 장기계획을 하려면은 그 안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연구라든지 네트워크라든지 운영비 이런 것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하고 있는 건데 미래비전이라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세부사업으로만 400여 개 사업들이 추가로 그 센터로 갈 겁니다, 용역 결과 나오면은.
  그것을 가서 관리를 하는 측면이 우리가 미래비전센터에다가 위탁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하는 거 플러스 그게 들어서 추가적인 사업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비용이고요, 일부가 인건비가 조금 증액된 게 반영된 겁니다.
박종규 위원   아까 정책기획관님 말씀에는 박사, 석사 여섯 분 인건비 상승이 주고 그 외에 또 이런 행사를 할 것으로 3,900의 증액을 이번에 계상한 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또 실장님 말씀은 거꾸로 바꿔 가지고 인건비는 극소수고.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3,900 중에 인건비 상승분은 1,829만 9,000원이고요, 사업비 상승분이 1,791만 4,000원입니다.
박종규 위원   상승비가 사업비가?
○정책기획관 이두표   1,791만 4,000원.
박종규 위원   1,700…
○정책기획관 이두표   그다음에 인건비가 1,829만 9,000원.
박종규 위원   인건비가 많기는 더 많으네.
○정책기획관 이두표   그다음에 경상비가…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추가로 파악했는데요, 미래기획센터에서 운영하는 한 분이 석사급이 있는데 박사급으로 돼 가지고 그 인건비가 이렇게 지금 상승돼 있답니다.
박종규 위원   글쎄, 아까는 인건비가 많다라고 했는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그거는 통상, 왜 그러냐 하면은 기존의 인력이 그대로 있거든요. 여기서 새로 추가되는 게 아닌데…
박종규 위원   글쎄 그러니까 석사가 박사학위를 받아서 그 대우를 더 좀 해 준다는 말씀이잖아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네네, 그래서 인건비가 이렇게 반영돼 있는 것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인건비가 그래서 증액되고 이건 충북연구원에 소속되어 있는 이런 센터로서 이것도 앞으로의 비전이라고 그럴까, 효과 이런 것을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미래기획센터는 앞으로 주로 하는 일이 기존은 주요 정부정책동향을 분석하고 최신 이슈 트렌드들을 분석해서 우리 공무원들에게 제공을 해 주고 공무원들에게 같이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었다면, 미래기획센터 앞으로의 방향은 충북 미래 추진과제들 미래 2040 비전이 만들어지고 그러면 거기서 추진해야 될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 내는, 충북 미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를 지속 사업과제들을 발굴해 내는 업무가 주가 될 거로 저희는 그렇게 지금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장려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양섭 위원님.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04쪽에 보면 충북학원연합회 재능기부 사업이 있습니다.
  작년도에 예산이 1,200만 원 올라왔었죠. 그렇죠? 맞습니까?
      (…)
  204쪽, 설명자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예산을 신청을 했다가 삭감됐습니다.
이양섭 위원   네, 삭감이 됐어요, 1,200만 원. 그렇죠?
○정책기획관 이두표   예.
이양섭 위원   그런데 ’17년 예산담당관실의 민간경상지원 풀비 그래서 집행이 1,500만 원을 집행을 했어요. 그렇죠? 맞죠?
○예산담당관 박재국   예, 맞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 예산을 올렸는데 의회에서 삭감이 됐는데 그것을 예산실에서 또 집행을 했어요. 그렇죠?
○예산담당관 박재국   예, 위원님들이 당초예산에 올렸던 부분이 삭감이 됐는데 저희가 이거를 갖다가 민간보조심의위원회에 상정이 됐었을 때 그때 보조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이거는 재능기부 쪽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해 주는 게 좋다라고 그쪽에서 결론이 나 갖고 풀에서 지원을 해 줬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2013년서부터 계속 진행되어 오던 사업인데 작년 예산심의 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셔서 학원연합회니까 이건 교육청에서 지원돼야 될 사업이 아니냐,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교육청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거로 검토하라, 그래서 그때 삭감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은 공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사교육의 학원에 지원했을 때는 비난이 있어서 자기네들은 지원이 힘들다, 불가하다라고 방침이 나서 저희들이 그때 풀 사업비로 집행하기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도 설명을 드리고 의회에서는 이게 필요한 사업은 인정되지만 교육청하고 협의해라, 그런데 교육청에서 지원이 안 돼서 불가피하게 2013년서부터 추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민간 풀 사업비에서 지원하겠습니다하고 미리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그때 민간 풀 사업비를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교육청에서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반영을 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이양섭 위원   재능기부라는 것은 지금 학원연합회에서 뭐를 재능기부하는 건가요, 이게?
○정책기획관 이두표   정책기획관 이두표입니다.
  학원연합회 측에서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녀 교재비를 지원해 주고 있고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제 학원연합회에서는 학원이다 보니까 자기네들은 학원에서 사교육 관련돼서 교육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하고 이 1,500이라는 것은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재능, 가르치는 거죠. 그거는 무료로 해 주고 그거 하는 데 있어서 들어가는 교재비가 있습니다.
  교재비를 지원을 해 주고, 또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해서 교재비는 도에서 지원되고 또 가르치는 건 자기 학원연합회에서 봉사를 하고, 무료 재능기부를 하고 또 끝나면은 그 사업에 대해서 모여서 평가도 하고 행사도 합니다.
  그거 관련된 예산이 합쳐서 이렇게 1,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럼 참여 학원은 몇 개 정도 되나요, 이게요? 재능기부하는 참여 학원 수.
○예산담당관 박재국   예산담당관입니다.
  보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한 130개 정도 학원이 되고요,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저소득층하고 다문화가족에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주로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결국에는 이게 저소득층 학생들을 학원비를 안 받고 가르치고 교재비는 우리 도에서 실비를 지원해 주고 이런 사업이죠?
○예산담당관 박재국   예, 맞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원의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자기의 가르치는 노하우를 기부를 하고 거기에 따른 교재비를 도에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양섭 위원   글쎄요 정말로 이게 잘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겠고, 모르겠어요.
  저희 각 시·군에서, 여기 청주권만 하는 건 아니지 않을 거, 그렇죠?
  각 시·군에서 다 같이 학원연합회에서 추천을 해서 학원별로 인원을 배정받아서 사업비를 지출하는 건데, 글쎄요.
  이 자료 좀 한번…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계수조정 전까지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제가 여기 추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저희 학원연합회의 총 회원사가 2,142개인데 이 재능기부 관련돼서는 302개 학원에서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청주에 250개, 타 시·군에 52개가 있고요. 이렇게 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당되는 학생들이 이렇게 선정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나중에는 그분들이 모여서 행사도 하고 평가도 하고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25명밖에 지금 지출을 안 하잖아요, 교재비가. 그렇죠?  25명.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25명이라도…
이양섭 위원   130개의 학원이 참석을 하고 이게…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협약은 그랬으니까 대상을, 성립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학생당 교재비가 1년간 한 34만 원이 되고요. 그래서 그게 25명 대상으로 해서 한 850만 원 되고 보통 이거 끝나면 그 사람들이 학원연합회에서 참여했던 분들, 학생들이 모여서 그 재능기부사업에 대해서 평가도 하고 세미나도 하는 그런 행사와 관련된 게 또 이렇게 식비까지 포함해서 한 650만 원…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여기 참여하는 학원하고 학생 명단이 요즘 실명이 안 될 테니까 그 자료 좀 하여튼 제출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인데 245쪽에 보면 “지역문제 다함께 해결해봄” 공모사업이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이걸 지금 보니까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스스로 공공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공모를 통해 우수사업 3개 내지 5개 정도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해 주신다고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어디까지 이게 지금 저희가 사업을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문제인가요?  
  지역문제가 지금 뭐라고 이걸 해서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입니다.
  “지역문제 다함께 해결해봄” 공모사업은 도민 스스로가 민주적 참여제도를 활용해 갖고 일상생활 속의 문제를 실제 생활공간에서 직접 해결하는 사업입니다.
  예를 들면 행복마을, 공동주택, 공동육아, 주택가 쓰레기 문제, 주차문제 등을 해결하는 건데요. 주민공동체가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공모를 해 갖고 3개 내지 한 5개 사업 정도에 대해서 사업비를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이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사회문제라 하면 공공부분에서 할 것도 있고요 또 민간부분에서 할 것도 있고 어떻게 보면 좀 이렇게 공동으로 할 것도 있고 아니면 사각지대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회문제라 하면은 포괄적인 건데 양질의 일자리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시민참여를 통한 어떤 사회·경제·환경·문화에서 공공의 이익 또는 공동체 발전을 위해서 필요, 해결해야 되는 사회적 이슈가 있는 것들을 공공, 항상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는 공공, 행정입장이 아니라 시민들이 바라보는 사회적인 문제, 이게 어떻게 보면 사각이 될 수 있고 좀 소외돼 있어서 그런 문제들을 시민들이 제기를 해서 시민들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민간 역량을 결집하자, 현 정부에서 그 표현을 열린 혁신이라고 그럽니다.
  시민이 주도가 돼서 시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또 정부 차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라 그래 가지고 예산편성 자체도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하자 이래서 이게 현 정부의 특화, 주요 정책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가 관련된 거 있으면 한 3개나 4개 과제를 민간부분에서 제안을 해서 심사를 해서 추천이 되면은 민간부분하고 같이 해결하기 위해서 첫 신규사업으로 하게 됐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보면 주민참여예산제나 거의 비슷한 사업 같아요.
  각 지역에 일단 이런 현안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실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주차문제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지역의 또 큰 현안사업들이 발생이 되면 거기에 대한 주민자치참여예산제도 2,000만 원까지는 지금 지원이 가능하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지금 주민들이 참여해서 투표까지 하면서 순위결정까지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에서 3개 내지 5개 사업을 공모를 해서 최종적으로 선정해서 지원해 주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거의 비슷한 사업 같아요,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주민참여예산제도라는 것은요 시민들이 원하는 것도 제안해서 예산사업으로 반영할 수 있고 또 도에서 세운 거에 대해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그것이 필요한 사업인가에 대해서 평가도 하고 의견도 주는 거고요.
  집행은 집행부에서 하는데 이 자체사업은 공모를 해서 사업 발굴서부터 추진서부터 집행서부터 모든 것은 제안한 시민단체 아니면 필요하다면 시민단체와 집행부가 같이 공동으로 하는 겁니다.
  이건 발굴과 집행의 문제가 있는 거고요. 참여예산제도는 심사라든지 의견, 그런 반영이 되겠습니다.
  물론 서울시나 그런 데서 일부는 콘서트 방식으로 해 가지고 일부에서는 배정해서 하는 것도 있고요. 저희 도는 아직까지 주민참여예산에서 별도로 예산을 떼어서 이렇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우리 도지사가 운영하는 도정정책자문단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복지·여성·문화·관광·경제·바이오·환경·농어업·지역균형발전 등등 많은 위원회가 지금 정책자문위원회가 운영이 되고 있어요.
  거기는 자문위원 수당만 지불하겠지만 이런 사업들과 병행을 해서 과연 또 지역문제를 다함께 해결해봄 사업을 또 한다는 거 자체는 저희들이 납득하기가 좀 그런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입니다.
  도민정책자문단은 8개 분과에 10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 도민정책자문단에서는 이번 달에도 연말에 도민정책자문단에서 그간의, 도민정책자문단에서 과제 선정을 해서 분야별로 연구를 합니다. 연구를 해서 연구를 발표해서 그것을 도에다 정책제안을 하고 그거하고 관련돼서 필요한 사업은 도에서 정책을 반영해서 예산을 반영합니다.
  그렇지만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연구하고 발굴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집행하는 것까지 이번에는 다함께 생각해 보는 열린 혁신에서는 시민들, 제안한 사람들, 공동체가 집행하는 거기 때문에 약간 좀 차원이 다른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건 시범사업으로 새 정부에서도 이런 사업들을 평가를 해서 정부종합평가뿐만이 아니라 사회혁신과 관련돼서는 창조혁신이라 할까요. 창조행정이나 창조혁신이 열린 혁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주요한 정부평가 대상도 돼서 이 사업은 저희가 추진을, 선도적으로 할 필요도 있고 또 나중에 정부예산을 따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반영했습니다.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참고로 지금 정부, 국회에 140억 정도가 예산이 제출이 돼 있습니다.
  공모사업이 확정이 되면 저희 도에서도 잘 거기에 맞춰서 선정해 갖고 사업비를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나중에 국비사업도 가능하단 얘기예요, 매칭이?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다 국비로 지금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   예.
이광희 위원   여기 추가질의 잠깐만…
○위원장 김영주   이광희 위원님 먼저 추가질의하시고 진행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전에도 늘 느꼈었던 건데요 창조전략담당관님 내년 예산도 보면 충청북도가 잘 못하고 있는 거 중에 하나가 혁신사업을 정말 못해요.
  지금 제가 이 사업, 이거 하나 올라왔는데 이것도 저에게 이거 준 거 115억 거기 시민단체들, 뭐라 그러죠? 원탁토론할 때 돌렸었던 거죠, 이게?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충북의 시민사회 역량은 굉장히 센 편이죠?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시민사회에서 서울, 수도권이나 혹은 전주나 이런 지방자치가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공공형 이런 기반사업들에 대한 제안을 굉장히 많이 그동안 해 왔는데 그동안 사실은 충청북도의 지사님이 관심이 별로 없으셨던 거 같아요.
  그러던 차에 그런 것에 관심 있는 정부가 들어섰어요. 그래서 지금 예산을 굉장히 많이 풀고 있는데 이게 어디서 기시감이 드느냐 하면 노무현 정부 때 그랬단 말이죠. 그렇죠?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예.
이광희 위원   노무현 정부 때 사업 예산 줄 때 지역에서 안동이나 이런 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예산을 확보를 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이 집, 건물 짓거나 이런 하드웨어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다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예산 지원 신청을 주로 받다 보니까 당시에 충북에서는 거의 전무했어요. 아시죠?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예,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그런 혁신, 그 내용들로 이제는 중앙정부가 바뀌고 있어서 이거는 지금 공모사업을 한다니까 이 사업이 나와서 지금 올려서 되게 수동적으로 반응한 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아닙니다.
  공모사업이 진행되기 전에 저희가 스스로…
이광희 위원   이미 생각을 하신 거예요?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예, 저희가 당초에는 1억 5,000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1억 5,000을 올렸는데 검토과정에서…
이광희 위원   그런데 왜 잘렸어요?
○창조전략담당관 신동승   일단 사업을 시행을 해 보고 효과나 아니면 문제점을 보완해 갖고 더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자 그렇게 결정이 돼서 당초에는 예산에는 9,000만 원만 반영이 됐는데 앞으로 효과를 보면서 더 한번 고려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도의원 하면서 서울시나 다른 곳에 혁신투어들을 몇 군데 갔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가보면 주민참여나 어떤 공공에서 해야 되는데 잘 안 됐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어마어마하게 많이 참여하는 걸 보면서 늘 부러웠었어요.
  그런데 여기도 보면 전체적으로 이번에 내년 예산도 그냥 늘 올라오던 것만 있는 거예요, 다른 게 없고.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이 있다가 이것도 9,000만 원 올라왔는데, 그래서 저도 얘기 듣기에 1억 5,000이 올라왔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왜 깎였는지 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이광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멀리서 오신 도립대학 기획협력처장님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18년도 학생 정원이 몇 명이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지금 500명, 입시정원은 500명이고 총편제정원은 1,000명으로 조정됩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40명 학생 수가 감소된 거 그거는…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지금 올해 감소되었고…
박종규 위원   또 내년에는?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올해 감소된 부분이 2학년한테 적용이 되어서 지금 ’18년, ’19년도에 2차 정원감소가 되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총편제정원은 한 1,000명이었고 그리고 정원감축이 되는, 입시정원이 감축됨에 따라서 2학년이 줄어들면서 40명이 줄어들게…
박종규 위원   내년에는 그럼 정원이 500명으로 그냥 또…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960명이 편제정원이 됩니다. 그래서 960명이 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18년도 신입생 모집은 500명이라는 말씀인가?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지금 460명…
박종규 위원   460명이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계속 감소가 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박종규 위원   감소가 되고 있는데 통학버스 임차료 여기에서 현재 지금 청주권 7대, 대전권 1대 해서 8대가 운행을 한 거 아닙니까?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맞습니다.
박종규 위원   했는데 학생 수는 감소를 하는데 또 내년도에도 8대를 운행을 한다는 건 1대를 줄여서 7대로 운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 수가 줄었는데 이것이 하루에 35만 7,000원이고 대전권은 30만 원 정도인데 학생 수는 줄었는데도 통학버스는 그대로 8대를 운행한다는 건 모순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기획협력처장 김태원입니다.
  위원님,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지금 올해 예산 수립을 할 때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1대를 학생 수 감축에 따라서, 감소에 따라서 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 금액이 다소 늘어난 이유는 지금까지 저희가 몇 년째 통학버스 운행비용을 동결을 했었는데 지금 이제 충청북도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용역비 증가분을 일부 반영을 하니까 1대를 감소했지만 다소 늘어나는 부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지금 협력처장님 말씀대로라면 지난해에도 9대에서 1대를 감축시켰고 또 내년도에도 1대를 감축시키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계속 학생 수는 줄어드니까, 40명씩.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지금 올해보다 1대 감축된 예산으로 수립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1대를 그럼 줄였다고?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여기 나온 거는 45인승 8대에서 청주권 7대, 대전권 1대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똑같은 겁니다, 이게.
  그래 1대를 더 감축해서 7대로 해야 되는데…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작년보다…
박종규 위원   학생이 40명씩 계속 감소가 되니까 차량도 45인승인데 1대씩은 감소가 되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작년보다 올해 1대 줄였고 올해보다 내년에 1대 줄이는 예산으로 수립을 한 겁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요, 그런데 저기는 똑같아요, 8대. 작년에도 8대 했는데 그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그다음에 시간이 없어서, 그다음에 거기 통학버스 기사들 음주측정 같은 거 하고 있습니까?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그 부분을 지적하셔서 따로 기사님들을 사무국에서 교육을 추가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럼 측정기도 구입을 한 거죠, 음주측정기?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그 부분은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했습니까?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구입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몇 대?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인원이 별로 안 돼서 여러 대를 구입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구입 대수는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8명, 9명 되니까 하나만 가져도 될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자꾸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 기사들이 음주하고 아침에 학생들 운행하다가 사고라도 한번 나면은 이거 큰일입니다. 그렇죠?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맞습니다.
박종규 위원   큰일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매일같이 측정은 못하고 한 달에 한 번이든 몇 달에 한 번씩이라도 불시에 음주측정을 해서 그분들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을 하면은 언제 이걸 음주측정을 할지 모르고 하니까 항상 긴장해서 술은 안 먹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됩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통학버스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관심을 가지시는 만큼 대학에서도 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종규 위원   철저하게 해 주시고…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것을 꼭 철저하게 하시고, 그런데 그 기사들도 음주측정한다고 그러면 기사들이 기분 나빠하고 거부할 수도 있긴 있는데 그래도 학생을 위해서라면 어렵더라도 철저하게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충청북도교육청에서도 학생들 수학여행 갈 때 기사들 음주측정을 하라고 얘기를 했더니 학교마다 다 한 대씩 사 가지고 거기는 1년에 한두 번씩밖에 안 쓰는 거예요.
  여기는 매일 하지마는 수학여행은 1년에 며칠 다니는 것뿐인데 그래도 지금 다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립대학도 매일 버스로다가 학생들이 등교하고 또 하교하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네, 중요한 문제가 맞습니다.
  관리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거 한번 확인해 주세요.
○기획협력처장 김태원   통학버스는 확인을, 어제 안 그래도 담당자한테 세부사항들을 체크를 했는데 올해 1대 감소한 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장 김영주   그거는 별도로 박종규 위원님한테 자세하게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으면 제가 하나만 확인하고 갈게요.
  설명자료 210페이지 충북학사 및 청람재 운영지원 예산 있죠.
  제가 감사 때 말씀드렸던 거 때문에, 감사 때 말씀드렸죠, 제가 학사에 관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두 가지였는데 세 가지가 존재해요, 충북학사가.
  충북학사라고 하는 건물이 존재하죠, 또 하나 충북학사원, 원에 관한 조직이 존재를 해요. 원장, 부원장. 그렇죠?
  그다음에는 위탁받는 재단법인 충북학사라고 하는 조직이 또 존재를 해요.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이 사업자가 재단법인 충북학사로 돼 있단 말이죠.
  그러면 예산서 58페이지에 보면 사업명세서에, 출연금으로 잡혀야 되는데 출연금은 아니고 학사하고 청람재에 직접 지원이 된단 말이죠. 58페이지에, 사업명세서. 그렇죠?
      (…)
  자, 다시 말씀드리면 210페이지에 있는 설명자료에는 사업자가 재단법인 충북학사라고 되어 있는데, 58페이지의 예산항목을 보면 설명자료대로 하면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출연금으로 잡아야 되는데, 다른 기관처럼,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잡혀 있어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재단법인 충북학사는 전혀 실체가 없어요. 그러니까 예산이 전혀 안 들어가죠. 그렇죠? 자료에도 없고.
  제가 감사 때 말씀드려서 한번 논의해 보고 정비를 해 본다고 했지 않습니까? 하겠다고 하셨죠?
  그러니까 예산에서도 이렇게 나타나는 거예요.
  자, 그러면 궁금한 게 있는데 재단법인 충북학사 이사회 열리나요? 이사회 안 하나요? 그 이사회비 어떤 돈으로 나가나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재단법인 충북학사 이사회 어제도 개최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그 이사회비 무슨 돈으로 나가요?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그 학사 운영비로 나가는 거로 알고 있어요.
○위원장 김영주   아니 이거 지금 말이 안 되는 거죠,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러면 여기 항목에 들어와야 될 거 아닙니까, 재단법인 충북학사 출연금으로 해서?
  어떻게 학사 운영비, 학사라고 하는 그 건물과 조직의 인건비와 관리운영비를 가지고서 재단법인 충북학사의 이사회비로 빼돌립니까? 그게 빼돌렸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지만.
  쓸 수가 없는 돈이에요. 그게 말이 되는 돈이에요, 그게?
      (…)
  아니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 이사회비 여기에 출연금으로 잡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또 공기관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는 뭡니까, 예산담당관님?
  이게 사업비도 아니고 아주 복잡하죠. 그렇죠?
      (…)
  자, 보세요, 보세요. 자, 이게 보면 지금의 우리 형태는…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예산에서도 이렇게 나타나니까 정리를 해 보라고 말씀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형태를 보면 재단법인 충북학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산을 지원해도 안 돼요. 왜냐하면 조례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조례에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산담당관님, 맞죠?
  그러니까 거기다 지원을 하면 안 돼요.
  그래서 충북학사 운영하라고 하는, 그 시설물하고 인건비 운영하라고 하는 돈을 가지고 이사회비로 전용해서 지급했다는 건 이거는 부당한 예산집행이 돼 버린 거예요, 지금 상황이.
  지금 형태로 보면 재단법인 충북학사는 존재하지 않고 일종의 혼합직영입니다. 충청북도에서 충북학사라고 하는 걸 만든 거예요.
  우리가 예를 들면 1366 여성전화 만들듯이 이 조직을 만든 거예요.
  충북학사라고 하는 원을 만든 거예요, 이 조직을.
  그리고 나서 여성재단에다 위탁을 주듯이 충북학사에다 위탁을 줘서 운영을 시켰어야 되는데 지금은 혼합직영이에요.
  혼합직영이라고 표현이 맞는가 제가… 이 청소년진흥원이나 자원봉사센터처럼 충북학사가 그렇게 운영이 되는 거예요.
  재단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예산 보니까.
  그냥 원장, 부원장 임명하고 예산만 지원되는 형태.
  오히려 충북학사는 재단법인에 위탁받은 게 아니고 예산을 보면, 다시 정리하면 청소년진흥원이나 자원봉사센터처럼의 그렇게 직영도 아니고 위탁도 아니게 애매하게 운영되고 있다라고 예산안에도 판단이 되고 감사의 지적에 연장돼서 말씀을 드리니까 이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검토해서 차후에 같이 상의하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자,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3.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우양 의원 등 6인 발의)
(12시13분)

○위원장 김영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우리 위원회 박우양 의원님이 대표발의하신 조례안입니다.
  그러나 현재 청가 중으로 위원회 출석을 못하셔서 공동발의한 본 의원이 제안설명을 대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의원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법률의 위임이 없는 채권자의 보증채무 현황 보고의무 조항과 관련 별지 서식을 삭제하고, 일부 용어를 정비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법률의 위임이 없는 과도한 규제인 제6조 채권자의 보증채무 현황 보고의무 조항을 삭제하고, 이에 따른 보고서식인 별지 제5호 서식을 삭제하였으며, 일부 약칭 표기와 알기 쉬운 법령기준 등에 따라 일부 용어를 정비하였습니다.
  본 조례안은 입법예고 및 집행부와의 협의 절차를 거쳤고 상위법령의 범위 안에서 규정하였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주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특별한 이견이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 조례안에 관해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다 또 공동발의를 하셨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알고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서도 미리 협의를 거쳤기 때문에 특별히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럼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2시15분)

○위원장 김영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기획관리실장 서승우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으로 상정된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의 개정사유는 지역개발기금 부채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신규, 이전 등록에 대해 공채 매입을 한시적으로 면제하여 공채 매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제8조2항과 관련하여 2018년 12월까지 자동차 신규 및 이전 등록에 대한 지역개발공채 매입 의무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겁니다.
  다만, 2,000cc 이상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해서는 2017년도와 같이 매입기준액의 50%를 감면 유지하고자 합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도민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주   기획관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한철우   수석전문위원 한철우입니다.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안은 자동차 신규 및 이전 등록 시 발생하는 공채 매입 의무를 2018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한시적 면제를 규정한 것으로 상위 법률인 「지방공기업법」 제19조에 지역개발채권의 매입 대상 및 금액은 시도 조례에서 정하도록 규정된바 법적으로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공채 매출의 증가로 기금부채는 증가하는 반면 금리 인하로 지역개발기금 융자수요는 감소하는 현 시점에서 전체 공채 매출액의 68%를 차지하는 자동차 신규 및 이전 등록 공채 매입을 면제하는 것은 도민의 공채 매입 부담 경감 효과뿐 아니라 기금부채 증가를 억제하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자동차 신규 등록 시 2,000cc 이상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에 대해서는 50% 감면을 적용하면서 자동차 이전등록에 대해서는 차량의 영업, 비영업 구분 및 배기량에 상관없이 공채 매입을 전액 면제해 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주   한철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안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전에 간담회 때 또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내용을 다 이해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열의를 갖고 안건을 심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충실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서승우 기획관리실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하여 사전에 양해말씀드렸던 대로 15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보건복지국
2. 2018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보건복지국
○위원장 김영주   계속해서 보건복지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60회 정례회의 바쁜 의사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하여 고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건복지국에서는 보건복지국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입니다.
  2018년도 총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세입예산이 1조 2,818억 9,0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1조 1,145억 2,000만 원보다 1,673억 7,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재원별 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 10억 1,000만 원, 국고보조금 9,102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 96억 3,000만 원, 기금 449억 1,000만 원,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830억 5,000만 원, 의료급여특별회계 2,330억 9,000만 원입니다.
  세출예산은 1조 4,937억 1,0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1조 3,061억 6,000만 원보다 1,875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일반회계 1조 2,606억 2,000만 원, 의료급여특별회계 2,330억 9,000만 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에 따라 주요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91쪽부터 113쪽까지 복지정책과 세출 예산입니다.
  복지정책과 2018년 세출예산은 5,937억 2,7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5,476억 2,500만 원 대비 461억 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사회복지 지원을 위하여 사회복지사업 활성화 지원 4억 4,900만 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우수당 지원 25억 4,500만 원 등 30개 사업에 173억 1,600만 원, 지역아동보호사업 지원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76억 500만 원, 아동수당지원 400억 8,700만 원 등 36개 사업에 636억 5,000만 원,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을 위하여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4,300만 원, 보훈단체 지원 6억 4,000만 원 등 7개 사업에 12억 1,900만 원, 저소득층 생활보장을 위하여 긴급복지지원사업 38억 5,000만 원, 생계급여 지원 1,427억 원 등 5개 사업에 1,508억 4,500만 원, 저소득층 자활자립 지원을 위하여 자활근로사업 85억 900만 원, 희망키움통장사업 지원 30억 5,100만 원 등 10개 사업에 233억 3,300만 원, 다양한 보육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371억 4,100만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202억 6,100만 원 등 34개 사업에 3,031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4쪽부터 133쪽까지 노인장애인과 세출예산입니다.
  노인장애인과 2018년 세출예산은 6,032억 3,3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4,918억 1,300만 원 대비 1,114억 2,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노후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노인일자리 지원 277억 6,500만 원,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 139억 500만 원, 기초연금 3,939억 4,500만 원 등 27개 사업에 4,544억 6,700만 원, 노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하여 치매전담형 시설확충사업 40억 7,000만 원, 노인생활시설 지원 15억 6,000만 원 등 11개 사업에 306억 100만 원,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수당 66억 7,800만 원, 장애인연금 299억 1,700만 원,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238억 3,500만 원 등 44개 사업에 1,037억 3,400만 원, 장애인 재활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51억 9,500만 원,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운영 37억 4,200만 원 등 18개 사업에 143억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4쪽부터 158쪽까지 보건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보건정책과 2018년 세출예산은 602억 6,5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607억 1,600만 원 대비 4억 5,1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기반 구축을 위하여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38억 9,300만 원, 지방의료원 기능강화 10억 4,000만 원 등 7개 사업에 102억 9,200만 원, 건강생활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40억 8,600만 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4,700만 원 등 34개 사업에 162억 8,500만 원,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응급의료기관 발전프로그램 운영비 7억 원,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 17억 9,300만 원 등 27개 사업에 56억 6,900만 원, 정신보건체계화 기반확충을 위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25억 4,600만 원, 정신요양시설 운영 지원 66억 4,100만 원 등 12개 사업에 106억 2,800만 원, 감염병예방활동 강화를 위하여 주요감염병 표본감시사업 4,900만 원, 국가예방접종 실시 149억 1,600만 원 등 28개 사업에 165억 9,300만 원,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결핵예방사업을 위하여 전담인력 인건비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9쪽부터 163쪽까지 식의약안전과 세출예산입니다.
  식의약안전과 2018년 세출예산은 33억 9,7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30억 5,700만 원 대비 3억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식품안전 감시 및 대응 4,500만 원,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23억 4,000만 원 등 15개 사업에 26억 5,900만 원, 밥맛 좋은 집 운영을 위하여 밥맛 좋은 집 발굴 육성 사업비 4,800만 원을 편성하고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유해물질 안전관리 400만 원, 한약재 유통시설 설치비 상환 6억 3,900만 원 등 3개 사업에 6억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7쪽부터 190쪽까지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입니다.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2018년 세입세출 예산은 2,330억 8,800만 원으로 2017년 당초예산 2,029억 5,200만 원 대비 301억 3,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저소득층 의료보장을 위하여 의료급여 진료비 지원 2,284억 300만 원, 시·군 의료급여사업 지원 32억 1,600만 원 등 4개 사업에 2,330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다음은 2018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수정예산안 사업명세서 89쪽부터 95쪽까지입니다.
  세입 예산은 1조 2,791억 4,800만 원으로 기정예산 1조 2,818억 9,200만 원 대비 27억 4,4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국고보조금 내시 변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사업 28억 4,4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 예산은 1조 4,910억 4,700만 원으로 기정예산 1조 4,937억 1,000만 원 대비 26억 6,3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가정위탁 양육지원사업 400만 원,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 6,300만 원 등 6개 사업에 1억 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사업 29억 8,6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1억 7,900만 원, 장애인 정보화교육사업 2,000만 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내진성능평가 1,500만 원 등 3개 사업에 2억 1,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및 사업명세서는 별책)
  이어서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65쪽부터 104쪽까지입니다.
  보건복지국에서 운용하고 있는 기금은 자활기금, 사회복지기금, 식품진흥기금입니다.
  67쪽, 자활기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기금으로 ’17년도 말 현재 20억 2,600만 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수입계획은 3억 7,100만 원으로 융자금회수 200만 원, 예치금회수 3억 5,100만 원, 이자수입 1,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출계획은 사업비 1억 1,300만 원, 예치금 2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도 말에는 전년 대비 9,200만 원이 감액된 19억 3,400만 원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79쪽, 사회복지기금은 저소득자녀 장학금 지원, 이재민 재해구호, 노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하여 설치된 기금으로 ’17년도 말 현재 283억 5,300만 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수입계획은 178억 7,600만 원으로 예탁금원금회수 26억 3,800만 원, 예치금회수 150억 3,100만 원, 이자수입 2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출계획은 사업비 3억 3,100만 원, 예치금 175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도 말에는 전년 대비 1억 2,500만 원이 감액된 282억 2,800만 원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91쪽,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 및 도민 영양수준 향상을 위하여 설치된 기금으로 ’17년도 말 현재 117억 6,900만 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수입계획은 15억 400만 원으로 융자금회수 3억 900만 원, 예치금회수 7억 6,900만 원, 이자수입 및 기타수입 4억 2,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출계획은 사업비 10억 5,800만 원, 예탁금 2억 원, 예치금 2억 3,600만 원, 기타지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도 말에는 전년 대비 3억 3,300만 원이 감액된 114억 3,600만 원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별책)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보고드린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수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은 우리 도의 재정여건과 도민의 복지수요를 고려하여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편성한 것으로 보건복지국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주   정성엽 보건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한철우   수석전문위원 한철우입니다.
  보건복지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0쪽입니다.
  2018년도 보건복지국 소관 세입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75%인 1,344억 9,540만 원이 증액된 1조 460억 5,93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03%인 1,547억 4,793만 원이 증액된 1조 2,579억 5,87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3쪽, 검토의견입니다.
  2018년도 보건복지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은 세입 재원의 91.9%가 의존재원인 보조금으로 중앙지원 사업비의 내시 사항을 반영하여 지방비 부담액을 계상하는 등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검토보고서 24쪽의 별첨1 전액 도비 증액 편성 사업 12개 사업과 25쪽의 신규사업 중 1,000만 원 이상 전액 도비 11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계상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어서 검토보고서 26쪽입니다.
  2018년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세입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85%인 301억 3,586만 원이 증액된 2,330억 8,842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4%인 293억 4,326만 원이 증액된 2,330억 8,84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8년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발생하는 의료문제에 대해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보건의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된 특별회계로서, 보건복지부 국고보조금 내시 및 의료급여기금 도, 시·군 출연금, 도, 시·군 결산 잉여금을 예산에 계상한 것으로 적정한 예산편성이라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검토보고서 28쪽, 자활기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자활기금 수입·지출 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9.39%인 8,933만 원이 감액된 3억 7,13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도 자활기금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6조와 「충청북도 자활기금 조례」에 의거 설치 운용되는 기금으로 고유목적에 맞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기금의 활용에 대한 다각적 대안 모색이 필요하며, 원금 손실의 최소화 범위 내에서 자활기업 창업, 자활공동사업 개발, 생산품 마케팅, 지역자활 종사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과 연찬회 등 연간 적정 사업비를 편성하였다 사료됩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30쪽, 사회복지기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사회복지기금 수입·지출 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43.69%인 54억 3,564만 원이 증액된 178억 7,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도 사회복지기금은 도민의 사회복지증진과 장학 및 재해구호사업 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142조와 「충청북도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라 설치 운용되는 기금으로, 새 정부 들어 서민생활의 안정과 복지수요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대폭 증가하여 본 기금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사회복지, 노인복지, 기초생활보장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발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31쪽, 식품진흥기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식품진흥기금 수입·지출 계획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5.78%인 9,235만 원이 감액된 15억 40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도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 제89조와 「충청북도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해 설치 운용되는 기금으로 식품관련 교육, 홍보 등 식품위생 및 도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언론매체의 발달로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도에서 육성하는 인증음식점에 대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주   한철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 집행부서에 요구할 자료가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 요구가 없는 것으로 알고 바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45쪽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타임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이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 사업의 목적을 한번 다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지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사실 여러 가지 케어를 하고 이러다 보면 직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고 그다음에 이 재원은 우리 사회복지시설에서 보조금 카드를 전용카드를 이렇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하는 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을 하는 협약을 농협하고 맺었습니다.
  그래서 농협하고 맺어서 그 포인트 적립된 게 2016년도분이 1억 1,300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힐링캠프와 또 뮤지컬, 연극, 공연, 문화산책 이런 것을 하는 거로 계획을 잡아서 신규사업에 계상을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그럼 1억 1,300이라는 게 포인트 적립해 가지고 발생한 금액인가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2015년도까지 발생된 포인트는 저희들이 시·군에 직접 돌려줬더니 시·군에서 세입으로 잡아 가지고 다른 세출 예산으로 쓰다 보니까 사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한테 환원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방침을 바꿔서 저희들이 2016년도에 발생된 포인트를 사회복지 종사자들한테 실제 환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연간 그러니까 1억 1,000 정도가 수입이 된다는 얘기죠, 연간?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더 증가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런데 이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그때그때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복지예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까 아마 좀 늘 것 같다는 그런 예상은 하게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이 예산액은 별도 우리 저기에 예산액이 아니라 거기에서 수입금으로 창출한 예산을 여기에 반영한 거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전에는 시·군에서만 활용을 하다가 그것이 여러 가지로 미비하고 또 투명하지 않고 뭐하기 때문에 많은 복지사들한테 혜택을 주기 위해서 도에서 관리를 한다는 겁니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와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 두 군데에 종사하는 복지사들 혜택입니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아니 이 부분은 우리 전체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실제 이 수행하는 기관을 2개 기관을 선정해서 해 보려고 그렇게 하는 거고요.
  우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원이, 종사자 수가 약 한 5,869명 정도가 되는데요 그 사람들을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중에서 한 20% 정도 이렇게 선발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럼 글쎄 지금 사업위치 두 군데만 시범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아니 두 군데에서요 그 사업을 맡아서 하겠다 그런 말씀이죠.
박종규 위원   두 군데에서 그 사업을?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래서 위원님 보시면 힐링캠프가 6,0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문화산책 부분이 5,300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힐링캠프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들이 거의 다 대부분 사회복지사들이기 때문에 사회복지사협회에 좀 맡기는 게 좋을 거 같고요.
  그다음에 문화산책 부분은 사회복지센터에 맡겨서 이렇게 하는 것이 사업 수행하는 데 효과가 더 날 거 같아서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거기에는 380명인 거 같은데, 380명.
  그러면 그 두 복지센터하고 복지사협회하고 두 군데 외의 사람들은 혜택을 못 받는 거 아니에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아니 위원님 그게 아니고요.
박종규 위원   그럼 어떻게 된다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사업 수행만 2개 기관이 하는 거고.  
박종규 위원   사업 수행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예,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카드 사용시설의 종사자 수가 한 5,800명 정도 되는데…
박종규 위원   예, 5,869명.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중에서 일부 지금 말씀드린 대로 380명, 40명씩 5회면 200명, 그래서 한 580명 정도를 선발을 해서 전체가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2개 기관이 사업을 맡아서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 시설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게 아니고요.
박종규 위원   예, 거기서 맡아서 사업을 하되 수혜자는 한 580명 정도 된다는 거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불평불만이 없었어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걸 5,800명을 다 할 수가 없어서.
박종규 위원   다 할 수는 없는데.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래서 연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려고 합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그러면 그것도 수혜자에 대한 어떠한 기준이 있어야 될 거 같은데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래서 그 기준을 저희들이 좀 세우려고 하는데요.
박종규 위원   기준을 아직 안 세웠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가급적 장기근속자 이런 사람들로 해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이 예산이 성립이 되면 내년 초에 어떻게 선발해서 할지를 구체적으로 좀 계획을 세워서 저희들이 알차게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내용은 상당히 좋은 거 같습니다.
  우리 도 예산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에 카드 사용해서 거기에서 사용액의 0.5%를 이와 같이 혜택을 준다는 거 아닙니까? 580여 명 정도.
  또 액수가 늘어나면 600명도 되고 연차적으로 하겠지만 그게 수혜를 받는 사람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그런 기준이 이게 확실해야 될 거 같아요. 그래야 수혜를 못 받는 사람들도 불평불만이 없을 것이고 또 다음에는 자기 차례도, 자기가 이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또 기간도 도래하리라고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좀 철저하게 잘 정립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사항 저희들이 잘 계획을 세워서 불평불만 생기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잘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앞으로 널리 보급되고 권장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은 사실 이거 여러 번 읽어보고 생각을 했는데 사용만 잘하면 아주 좋은 사업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다음에 간단히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600쪽에 보면은 설명자료, 보람근로원 옹벽설치 공사.
  보람원 옹벽설치 공사에 대해서 누구, 노인장애인 과장님이 거기 다녀오셨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예, 다녀왔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지난 7월 중순에 수해 때 수해를 입은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수해 입은 피해 범위를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간단히.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지난 7월 16일 자 수해 때 보람근로원에 보면은 지하 전기실이라든가 기계실, 식당 내부가 다 침수가 됐었어요. 그래서 그 침수된 거에 대해서는 지금 자체 보험처리로다가 이거는 아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자체보험으로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그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저희 7,000만 원 예산이 계상이 된 것은 지금 보람근로원에 보면은 그 건물 뒤에, 건물 뒤에…
박종규 위원   언덕, 언덕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언덕 위에 보면 밭이 있는데 약간 이렇게 경사가 돼 있어요.
  그게 지난번 수해 때 토사가 유출이 되면서 그걸 지하실로다가 물하고 모든 게 다 됐었어요.
박종규 위원   토사, 토사하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그거를 거기 옹벽이라든가 이런 걸 치기 위해서 좀 불가피하게 이번 본예산에 좀 계상을 시킨 겁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옹벽 설치 같은 건 수해복구비에서 해당이 안 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그거는 수해복구비에서는 해당이 안 되고요.
박종규 위원   왜, 거기서 사태가 나 가지고 밑으로 토사가 유출돼서 지하에 침수되고 뭐하고 하는데 옹벽을 함으로 인해서 옹벽설치로 인해서 앞으로 예방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지금 그 시설이 민간시설로 돼 있습니다, 지금.
  수해복구 관련은 공공시설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지금 법인시설이기 때문에, 지금 개인시설 쪽에 해당이 되다 보니까 그거는 좀 해당이 안 됩니다, 수해복구비로다가는.
박종규 위원   수해복구비에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박종규 위원   그럼 다른 거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지금 보람근로원 같은 경우는 직업재활시설이기 때문에 기능보강 쪽으로는 국비가 좀 지원이 됩니다, 이거는.
  그런데 지금 2018년도 국비 기능보강사업은 금년도 5월 달에 복지부에 저희들이 신청을 해 가지고 11개소가 확정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7월 달에 수해로 인해 가지고 이게 좀 그 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능보강을 하려면은 2019년도나 돼야지만이 기능보강으로 국비를 좀 얻을 수가 있어요.
박종규 위원   ’19년?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그 전년도요.
  그러니까 금년도 5월 달에 이거를 내년도 사업 ’18년도 사업이 확정이 되기 때문에, 복지부에서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7월 달에 수해로 인해 가지고 내년도 5월 달에 복지부에 신청을 하면 후년도에 지금 사업이 가능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럼 그동안에 또 비 오고 그러면 토사 유출되고 하면은 더 피해가 커지고 뭐하고 하는데 그때까지 그래 그거, 어째 그런 제도가 있죠, 그래?  
  바로바로 수해 나면 국비 신청해서 복구를 하고 뭐 해야 되는데 그거 해 가지고 2년씩 기다리고 있다 보면 그 안에 또 무슨 변동이 생길지도 모르고 사실 불합리한 거 같은데, 그러면 그 수해액이 많이 있는데 그 수해액 중에서 수해복구비로 신청한 것은 얼마 정도나 되는지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지금 수해복구비로다가 신청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그건 해당이 안…
박종규 위원   안 돼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박종규 위원   아니 국비한다고 그랬잖아.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그거는 기능보강 쪽으로.
박종규 위원   기능보강으로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박종규 위원   옹벽설치도 그럼 기능보강으로 해당이 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기능보강으로 가능한데 지금 매년 복지부에서 2018년도 사업 같은 경우는 ’17년도에 5월 달에 이미 복지부로 신청을 해서 확정이 되기 때문에 지금 이거는 7월 달에 수해로 인한 관계로 인해 가지고 이걸 기능보강으로 국비를 얻으려면은…
박종규 위원   글쎄, 그러면 자체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가 얼마 정도나 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피해액에 따라 좀 다르지마는 거기 지금 침수, 전기실·기계실 침수가 8,00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따라 가지고 그 비율에 따라서 아마 보험처리로다가 지금 현재 추진 중에…
박종규 위원   아, 확정은 아직 안 됐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박종규 위원   그건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지금 얼추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마무리가?
  그래서 과장님이 혼자 다녀오셨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아니 저희 팀장하고 저희 국장님도 같이 다녀오셨습니다.
박종규 위원   국장님도?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박종규 위원   그러면 현장답사를 하시고 옹벽설치는 시급하다라고 판단을 하신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국비로다가 하려면은 ’19년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글쎄.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시급성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 그러니까 내년도의 본예산에 계상을 시킨 겁니다.
박종규 위원   글쎄 2년 후에 되고 하면 그 안에 또 여러 가지 변화도 많이 있을 수 있고 피해를 키울 수도 있고 해서 시급하기 때문에 옹벽설치를 해야 되겠다는 판단을 하신 거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민가 같은 것도 다 보상을 해 주는데 왜 이거 개인시설이라고 보상을 안 해 주지? 법이 참 여러 가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제도상에 그게 안 되는 걸로 돼 있어 가지고.
박종규 위원   글쎄 말이여.
  그다음에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606쪽에 장애인체육관, 곰두리 기능보강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지금 곰두리체육관 관련해 가지고 3년 차에 걸쳐 가지고 특교세로 해서 15억을 받아서 금년도 사업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곰두리체육관 같은 경우는 ’99년도에 개관한 이래에 기능보강은 처음 하는 겁니다, 처음.
  그 15억을 가지고…
박종규 위원   근 20여 년 동안에?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예, 18년 동안에 처음 하는 건데 지금 여기에 내년도 본예산에 계상시킨 이 3억 원은 15억 가지고도 모자라는 부분을 갖다가 보완을 하기 위해서 계상을 시킨 겁니다.
박종규 위원   글쎄 본 위원 지역구고 거기 수시로 왕래를 하고 있는데 거기 그동안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한 3년 동안 기능보강공사를 비롯해서 했단 말이에요.
  어렵게 어렵게 했는데 또 3억을 계상해 가지고 수영장 창호 교체공사, 시설물 도장공사, 기계실·전기실 바닥 보수공사 이렇게 또 올라왔습니다.
  이것들은 다 노후로 인해서 노후화로 인해서 이런 기능보강공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시급하게 꼭 해야 되는 건지, 그동안에 다른 데에 비해서 예산을 많이 투자해서 3년 정도씩 이렇게 기능보강공사 시설을 했는데 이런 지금 3억 공사도 그렇게 시급한 시급성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당초 건물 자체가 한 18년도 지났기 때문에…
박종규 위원   글쎄.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C등급으로 인해 가지고 15억 범위 내에서 사실은 이것까지 다 하려고 그랬던 건데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 15억 가지고는 지금 여기 내년도 예산 계상한 3억 분야에 대해서는 도저히 저기가 예산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시설보강 쪽으로 해 가지고 15억 분야는 했고 내부적인 수영장이라든가 이런 일반 바닥공사 같은 거는 다 했습니다.
  15억 가지고 다 했는데 지금 수영장 같은 데 보면은 외벽이라든가 이런 데 페인트라든가 또는 래커라든가 부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사실 못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 예산에 계상을 한 겁니다.  
박종규 위원   그럼 과장님 당초에는 15억 가지고 이런 것까지 다 하려고 사실 했던 거 아니에요, 계획이.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 끝난 줄 알았지, 사실은. 공사도 몇 년 동안 했고 끝난 줄 알았더니 또 이렇게 계상이 돼서.
  그러면 그 당시에 이런 예측을 못하고 계획을 잘못 세운 거 아니에요?  
  하는 김에 같이 다 했어야지 노후건물 18년 정도된 건물이니까 거기에서 여러 가지 노후된 이런 시설물이나 모든 공사를 그때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한번에 20억이 들어가더라도 그때부터 시작을 해서 했으면 다 완료가 됐을 건데, 이것을 하다 보니까 돈 모자란다고 또 추가로다가 예산을 편성하고 뭐하고 하는데 그것은 집행부에서 소홀히 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위원님, 그게 제가 설명을 드리면 곰두리체육관은 이게 국비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시설이다 보니까 특별교부세로 받아 가지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15억 받았을 때 그때 다 했으면 좋았는데 그때 특별교부세 받을 때는 곰두리체육관이 C등급에 대해서 조금 구조변경해 주고 이런 부분이 중심이 됐었고요.
  지금 세부적으로 이번에 3억 계상한 것은 수영장에 락커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너무, 자물쇠 작동하는 부분 또 그 락커룸이 좀 뭐라고 그러나 겉이 이렇게 벗겨지고 이런 부분이 많고 장판도 많이 상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5억 특별교부세 받아서 할 때의 사업내용하고 지금 도비로 우리가 3억 투자해서 하려는 사업내용이 조금 다른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박종규 위원   아니 그 당시에도…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때에 특별교부세 목적이 C등급 건축물에 대한 보강 차원의 사업비로 거의 많이 쓰였고요.
  이번에는 실내 인테리어나 외장 벽 도색하는 그런 종류의 사업이 되는 거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도 여러 차례 다녀 봐서 지금도 훤히 다 알고 있습니다.
  어디가 어떻고 뭐한 건 알고 있는데 효율적으로, 그때 15억밖에 받을 수가 없는 여건이라 이렇게 추후로 또 계상을 하게 됐다는 말씀인데 다른 시설에 비해서 투자가 많이 되는 것 같고 공사기간이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떠한 시설의 기능보강이라든지 뭐할 때는 좀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서 한번에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이렇게 일부 해 놓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러면 계속 공사만 거기만 하다가 말면 다른 시설이나 기관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될 것이고 특혜의혹도 많이 받게 됩니다.
  하여튼 이것 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수년간 김성식 과장님을 비롯해서 참 어려운 거 해 가지고 마무리가 됐나 싶었더니 또 이렇게 됐는데 또 하기는 해야 돼요. 저도 다 알고 있어요. 해야 되는데 애당초에 그렇게 했어야 좋았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간단히 더 하겠습니다.
  749쪽의 밥맛 좋은 집 발굴·육성에서요.
  본 위원은 밥맛 좋은 집 행사를 아주 내년부터는 완전히 취소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전액 삭감해서.
  어제 지사님도 도정연설에서 이 밥맛 좋은 집을 더 발굴해 가지고 확대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했는데 의도는 좋지만 또 밥맛을 좋게 하는 기술이 어떤 기술이 있는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우선 이거에 대해서 한번 식의약안전과장님 설명해 주세요.
  밥맛을 어떻게 해야 밥맛이 더 특이하게 좋은지, 그런 방법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의약안전과장 이승우   식의약안전과장 이승우입니다.
  박종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밥맛 좋은 집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물론 일단은 식당에서 새로 지은 밥을 맛있게, 물론 기구도 중요하지만 좋은 쌀과 또 즉석에서 바로 지어서 주는 그런 것이 가장 맛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뭐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도 없는 것이고 한데 이거를 예산을 소비하면서까지 지원금도 주고, 또 홍보도 해 줘야 되고, 또 거기에 밥맛 좋은 집이라는 패도 만들어서 거기 대문 앞에 부착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뭐 특별하게 그래도 어떤 기술이나 뭐가 있어야 그런 사람들 좀 대우를 해 주고 뭐해야 될 텐데, 그것도 아니고 지금 말씀대로 밥맛이라는 게 쌀이 좋아야 되고 또 거기에 어떤 정성이 깃들어야 되고 뭐 이런 수준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객관적으로 그렇게 또 하고 있고 한데, 특별히 밥맛을 좋게 하는 어떤 도구나 기술이 있는지 싶어서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 여러 가지 교육을 시키고 뭐하고 한다는데 지난번 이 밥맛 좋은 집 행사에서 여기에 위원장님과 본 위원, 윤은희 위원님이 참여를 했을 때 거기 충청북도 외식업 지부장이라는 사람이 무슨 교육을 그런 사람이 어떻게 시킬까 싶어서 여러 가지 우려와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그날들 보셨잖아요.
  그 지부장이라는 사람이 참 예의도 없고 상식도 없고 아주 무식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사님한테 그렇게 앞에서 앉아서 퍼붓고 욕을 하고 말이여 저도 다 들었습니다만 나중에 지사님 우리 위원장님 다 축사, 격려사 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끝에 하게 돼 가지고 거기 올라가 가지고 그냥 민주당 뭐 한국당 의원들 내년에 보자는 둥, 지사님 눈에는 내가 안중에도 안 보이는데 내년에 한번 심판받아 보라는 둥, 여기 있는 외식업 회원들이 낙선운동을 한다는 식으로, 그런 얘기를 거기서 공공연하게 하고 찬성하는 사람 박수 치라고까지 하고 말이여 그 외식업 참석한 분들한테.
  그게 도대체 있을 수가 있는 일입니까?
  물론 여기서 국장님이나 이승우 과장님한테 잘못했다는 얘기는 저는 아닙니다.
  뭐 이분들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사실. 그때 당시에 국장님이나 과장님도 깜짝 놀라고 어떻게 할 바를 모르는 걸 알고 그래서 저도 그 당시에 그 자리서 좀 얘기를 하려다가 또 그렇게 하다 보면 더 시끄러워지고, 안하무인으로 그냥 미친 사람같이 해서 또 지사님 체면이 가지나 거기서 그렇게 망신을 당하고 하셨는데 너무 속이 아플 것 같아서 그냥 우리가 먼저 나오자고 그래 가지고 사실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야 이놈의 새끼, 다음에 한번 이런 행사 하나 맛보라고 말이여’ 이런 생각을 사실 가졌어요, 나오면서.
  그래서 오죽하면 어제 지사님 또 그렇게 이거 장려해야 되고 뭐한다고 했는데도 제 생각에는 이런 거 자꾸 이렇게 장려해 주고 뭐하고 하면은 그 사람이 고맙다고 그러고 여기에 열중하는 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버릇을 고쳐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갑니다.
  국장님, 과장님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니까, 두 분들이 저희들보다 더 아마 그날 놀라시고 어쩔 바를 모르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국장님 말씀해 주세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날 진짜 너무 황당해 가지고요 어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었는데 그분이 서운해했던 것은 의전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했던 부분이 좀 있는데 그런 부분은 나중에 위원님 말끔히 해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또 와서 지사님께 사과도 하고 이렇게 해서 다 해소가 됐고요.
  지금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해서 사정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밥맛 좋은 집 이런 부분이 사실상은 그런 뭐랄까 외식업 회장 일개 개인의 문제를 가지고 밥맛 좋은 집을 폐지하거나 그러기는 좀 그렇고요.
  이게 저희들이 그동안에 좀 분석을 해 보면 그래도 그런 거를 해 줌으로써 매출액도 늘어나고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박종규 위원   예, 알았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저희들이 미리미리 챙겨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의전 말씀하셨는데 저도 거기 앞에서 같이 보고 듣고 다 했습니마는 그렇게 지사님이 또 그날 의전을 서운하게 한 것도 아니고 뭐 하시다 보니까, 지사님을 두둔하는 게 아니라 상황이 그때 그렇게 해서 원래가, 조금 그 이야기를 하면 그 발단은 진천 백곡에 느티나무집인가 거기 대물림 시상할 때 지사님이 나가서 저기 인증서인지 뭐도 주고 그 내외분이 와서 있을 때 사진을 같이 찍는데 김영수 의원이…
○위원장 김영주   정영수 의원입니다.
박종규 위원   참 정영수 의원이 우리 동네라고 우리 지역구라며 쫓아 나갔어요, 그분이.
  쫓아 나가서 같이 지사님하고 그분들하고 사진을 촬영을 했잖아요. 했는데 그리고 바로 저기 했으면 괜찮은데 또 다른 분 할 때 정영수 의원이 들어오지 않고 거기 서 있어 가지고 계속 지사님하고 사진을 찍게 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니까 지사님이 저 보고도 나오라고 그러고 윤은희 위원 보고도 나오라고 그러고 우리 위원장님 나오라고 그러는데 “아이, 저희들은 사양하겠습니다” 했음에도 자꾸 나오라고 해서 그냥 할 수 없이 몇 번만 찍으면 끝나는 줄 알고 한두 번만 찍고 마는 줄 알고 나갔던 건데 나가서 두서너 번 찍고 저는 들어오려고 갔더니 더 있어야 된다고 지사님이 또 그래 가지고 있다 보니까 그 앞에서 지부장이 이제 사실은 소외감을 느꼈겠지. 자기는 충청북도 외식업 지부장인데 사진 같이 찍자 소리도 안 하고 도 의원님들하고만 찍고 뭐하니까 거기서부터 나 같은 놈은 지사님이 보이겠느냐고 하고 말이여 막 투덜투덜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민망해 가지고 저기 하는 차에 지사님이 나가셔 가지고 서서 이리 나오시라고 그때 한 거 아닙니까?
  바로 한 서너 너덧 명 찍고 난 다음에.
  그래 가지고 지사님이 가서 나오시라고 회장님 나오시라고 그러니까 이제서 뭘 나오라고 하느냐고 안 나간다고 막 하고 하면서 하니까 그 옆에 어떤 지구 지부장이 도지부장님 말씀이 맞다고 말이여 우리 같은 놈들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또 막 거들어 가지고 화가 나니까 계속 투덜투덜하고 뭐 하다가 나중에 인사말 하러 갔다가 올라가 가지고 그냥 엉뚱한 그런 정치 얘기만 하고 그냥 아주 지사님하고 우리 의원들을 참 거기서 얼굴을 못 들 정도로 그렇게 챙피를 당했는데, 그거 참 그 행사하고 결부를 저도 안 시키려고 했지만 이런 사람이 지부장을 하고 있어서 이런 거 자꾸 육성하고 뭐해서 되겠느냐, 저는 그겁니다.
  아주 상식도 없이 무식한 사람이 지부장을 하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감사 때도 얘기를 하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고 그래서 감사 때는 말씀을 못 드렸는데 오늘 이거 다른 얘기는 못해도 이거는 꼭 짚고 넘어가려고 사실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두에 말씀대로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제가 뭐 잘못했다는 얘기가 아니고 저희들한테는 이렇다 저렇다 말 한마디도 없어요, 그 사람이. 그냥 무시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겁니다.
  의원들한테는 그렇게 거기서 창피를 주고 막말을 하고 지금까지 어떻다 말 한마디도 없어요.
  그게 사과한 겁니까?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박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40분 가까이를, 좀 나눠서 할 걸 그랬습니다, 벌써 휴식을 해야 될 거 같고.
  박종규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저도 그날의 기억이 아주 생생한 게 장면, 장면 나옵니다.
  이 밥맛 좋은 집은 충청북도의 시책사업이고 음식업협회에다가 예산 주는 거 없어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음식업협회에다 주는 건 아니고요.
○위원장 김영주   아니 그러니까 없냐고요, 있냐고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있으면 삭감하려고 그랬는데…
      (장내 웃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있으면 깎으셔도 되는데 없어서 깎으시면 좀 곤란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님 잘 지적하셨고요 우리 의회에다가는 일언 저기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밥맛 좋은 집이 충청북도가 특별한 특산음식이 없으니까 밥이라고 하는 것들을 소재로 해서 특화시켜서 이것들을 육성하고 하나의 이것이 어떤 충청북도의 맛에 관한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고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취지인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분도 식당을 하시는 분이고 그분도 밥맛 좋은 집으로 선택이 된 집인가요? 회장님 식당 하시던 집이? 1표 차이로 됐다 하시는 분?
      (장내 웃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 집은 아니고요.
○위원장 김영주   그 집 아니에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예.
○위원장 김영주   그 밥맛 좋은 집은 아니에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하지 마세요, 그럼 거기.
  보세요. 저도 그때 생각하니까 욱하는 게 있어 갖고.
  자, 밥맛이 아무리 쌀맛이 좋아도 주인이 손님한테 욕하는 집에서 밥 먹는 게 맛있겠습니까, 아니면 밥이 조금 설익고 부족해도 친절하고 사람들 건강하라고 이렇게 한 집이 더 맛있겠습니까?
  밥맛 좋은 집에서 평가를 할 때 밥맛도 보지만 밥맛을 잘 전달하고 설명하는 그 집의 친절과 인상도 봐서 평가하세요, 앞으로. 아셨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위원장님 그…
○위원장 김영주   아셨죠? 보니까 밥맛만 좋아 갖고 안 될 거 같아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예,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주   그런 태도와 이런 것들로 지사님이나 의원들 있는 데서 행사장에서 그러는데 손님들한테는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도록 하세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평가기준을 정해서 저희들이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네, 쉬었다 하기 전에 아까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 606페이지입니다. “장애인(곰두리)체육관 기능보강” 그거 왜 국비가 40%라고 돼 있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 표에는 40%로 돼 있는데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순수한 도비로만 이렇게 했지…
○위원장 김영주   그러면 오타인가요?  
  이걸 보면 마치 추경에 40% 국비가 2억 원 정도가 계상이 될 것처럼 보인단 말이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 부분 비율은 잘못된 거고요. 이건 순수한 도비사업으로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그러니까 오타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영주   죄송할 건 없어요.
  하다 보면 또 오타도 나오고 하는 건데 이건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추경에 국비가 들어올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 더.
  특별회계 아, 이것도 확인 좀 하려고요. 내용이 아니고요.
  803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803페이지.
  거기 보면 세입이죠, 세입. 중간쯤 보면 기타수입에 순세계잉여금이 있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그렇죠? 5,000만 원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예, 그렇죠?
  보면 2017년도 의료급여기금 결산잉여금이라고 돼 있죠, 2017년도?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187페이지 보세요, 사업명세서 특별회계, 맨 끝이죠.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187페이지에 보면 밑에서 두 번째 잉여금, 2016 의료급여기금 결산 잉여금 5,000만 원.
  같은 내용이죠? 찾으셨어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연도가…
○위원장 김영주   자, 연도가 잘못됐죠?
  오타 지적한 김에 제가…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연도가.
○위원장 김영주   잘못된 거죠?
  어떤 게 잘못됐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2016이 맞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2016년도에 잉여금이 2018년도에 세입으로 계상이 된다고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17년도 게 맞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네, 그러면 보세요.
  아니 아까 40%, 60% 얘기한 김에 그냥 시간 휴식하기 전에.
  설명자료가 잘못됐으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설명자료기 때문에. 그렇죠?
  여기다가 쭉쭉 긋고 바꾸면 되는 것이고 스티커 작업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사업명세서가 잘못됐기 때문에 예산에 전산에 입력이 잘못됐어요, 이게 사업이. 그렇죠?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확실하게 지적을 좀 해야 돼요.
  따라서 예산이 통과되더라도 물론 바꾸면 안 되는 건데 이건 분명하게 오류가 분명하기 때문에 예산담당관실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 심의통과, 우리가 뭐 바꿀 수는 없으니까 이게 금액을 조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통과되면 예산서 나올 때는 변경시켜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그냥, 저 위원장 됐다고 별로 이렇게 안 봐서, 봤으면 또 더 있을지 모르겠는데 눈에 띄는 게 두 가지가 있어서 이렇게 정정을 좀 하고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바로 수정해서 그거 차질 없도록 착오가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그러면 원활한 예산안 심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휴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6시 15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회의중지)

(16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시간 조절을 잘 해 주셔서 그렇게 요약적으로 질의하시고 답변도 그렇게 명확하게 핵심만 답변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581쪽에 장애인회관 건립 관련돼서, 지난번 거 다 쓰셨나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지난번에 예산 계상해 주신 거 아직 집행을 못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또 올라왔네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번 간담회 때 보고드렸듯이 3개소를 저희들이 지금 선정 중에 있어서 금년 말에 행정절차를 좀 이행을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원만하게 가능한 겁니까, 그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래서 저쪽 장애단체 쪽에서는 저쪽 오근장 쪽에 있는 거를 탐탁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합의가 될 거 같아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이건 12월에…
이광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일단 우리가 이거를 삭감을 해 놔야 얘기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죠?
  일단 알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래서 하여튼 12월 중에 행정절차를 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계수조정 과정에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이광희 위원   404쪽에 상이군경회 베트남 전적지 순례라고 돼 있어요. 제목이 전적지입니다, 전적지.
  전적지가 뭐죠? 전적지.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전적지라하면 본인들이 싸웠던 그 장소를 전적지라고 합니다.
이광희 위원   우리 대통령이 여기 가서 사과하시지 않으셨나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이광희 위원   대통령이 여기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었던 것에 대해서, 참여했던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거기서 양민학살이 일어났던 것에 대해서 사과하시지 않으셨나요?  
  지금 전쟁을 했었던 그런 시기에 전쟁을,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해 가지고 그것도 그쪽에서는 여전히 침략전쟁이라고 하는 전쟁에 침략자의 편에 들어서 참여했었던 상황에서 전적지 순례 이렇게 가도 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상이군경회 베트남 전적지 순례라 하면 「국가보훈 기본법」에 또 충청북도 국가보훈 예우에 관한 지원법에 독립운동 발생지라든가 전적지 순례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 그렇게 해서 다니죠. 중국도 가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예, 그런데 이게 지금 상이군경이…
이광희 위원   여기가 지금 베트남 전적지를 순례를 한다는 개념이 이게 맞느냐고요.
  그쪽 입장에서 보면 예를 들어서 일본 사람들이 자기들이 한국전쟁 당시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전적지를 온다고 그러면 그게 말이 되냐고요.
  36년간 지배했었던 자들이 와서 자기들이 지배했었던 땅이라는 의미에서, 그냥 관광 온 건 상관없지만.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그쪽 나라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판단됩니다만 저희들이 베트남 참전 전우의 상이군경회가 참전지역을 방문하는 거는 그동안에 전사한 전우들의 넋을 위로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어떤 목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친구나 이런 분들이 죽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무슨 얘기인지는 아는데 안보의식을 거기 가서 고취한다는 거는 거기에 대해서 여전히 적군의 개념으로 생각을 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제가 이거를 어떻게…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적군이라는 개념이 아니고요.
이광희 위원   어떻게 이게 다른 지역에도 만약에 가는 게 있는지 확인을 좀 해 주시고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그래 지금 타 시도에도, 타 시도에도 지금…
이광희 위원   타 시도에도 베트남 전적지 순례라고 표현하고 있는지 좀 확인해 주시고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예.
이광희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적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전적지 순례가 뭡니까, 이게?  
  아니 생각해 보세요. 아이, 하여튼.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부기명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게 전적지 순례라는 부기명보다는 차라리 베트남 참전해 가지고 죽은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이광희 위원   그렇죠. 차라리 그렇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런 용어로 쓰는 게 좀 타당할 거 같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이게 전적지라 함은 어쨌든 전쟁의 과정에서 이루어졌었던 어떤 곳에 대해서 기념을 하거나 이렇게 기억을 하자는 의미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입장에서는 어쨌든 전우들이 숨진 그런 곳이고 그거 때문에 지금의 나라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외교관계상 그쪽 입장에서도 좀 봐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지자체에서 예산 지원을 하는 문제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돈 모아서 전적지 순례 가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죠.
  그런데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문제라면 이건 용어 선택이나 이런 게 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도 순화되는 용어가 있는지 한번 타 시도나 저희들이 모색해 보고요.
  일단은 지금 현재 타 시 대구, 대전, 충남, 경남 이 부분도 지금 일단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상의해서 순화되는 어떤 용어가 있다면 그 부분으로 할 수 있도록 그걸 해 보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385쪽에 요보호아동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인데요. 이거는 약간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요보호아동그룹홈이 뭐죠? 이게 아동양육시설하고 어떻게 차이가 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그룹홈이라 하면은 가족 단위에서 한 4∼5명 어떤 그룹홈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분이 있고요. 일반 양육시설은 10명, 20명, 30명, 대가족 단위로 애들을 양육하는 어떤 그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아동양육시설은 말하자면 옛날 방식의 고아원이라고 해야지 조금…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아, 조금 어떤 그런 부분이라고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렇죠.
  그런데 선진국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대규모로 하는 게 아니라 가정 하나에 서너 명, 많으면 7명까지 이렇게 하는 제도를 본 따서 만든 이런 또 다른 형태의 아동양육시설인거죠?  
  그런데 이름이 어쨌든 요보호아동그룹홈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사실은 개념은 같은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지원이나 이런 여러 가지가 어떻게 차이가 있나요? 같겠죠?
  같아야 되는 거죠, 그러면.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그룹홈하고 양육시설 그 부분 말씀이십니까?
이광희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다 틀리죠. 예를 들어 그 인원수에 따라서 가는 어떤 부분이 있고요.
이광희 위원   인원수에 따라서 가는 겁니까, 아니면…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인원수에 따라서 또 종사자 수에 따라서…
이광희 위원   지금 이런 건데, 종사자 급여에 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아동양육시설이 지급이 돼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임에는 맞아요. 그렇죠?
  다만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홈이라는 게 다른데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포함이 되지 않았어요.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지금 말씀하신 처우개선비, 종사자 처우개선비 부분은 처우개선비 부분만 10만 원 적용된 겁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하기 전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조건을, 조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10만 원 된 것도 몇 년도부터 이게 됐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10만 원 된 게…
이광희 위원   어쨌든 과장님 오시기 전부터 되기는 했는데…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상당히 오래 전부터…
이광희 위원   오래 전부터 아니고요 몇 년 안 됐어요.
  그런데 당시에도 그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여기가 아동양육시설과 비교했을 때 너무 현격하게 안 좋습니다.
  인건비만 해도 말씀대로 애들 숫자 때문에 안 좋은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한 규정 때문에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 그룹홈 같은 경우는 집에 아이들을 뭐라고 하죠, 이렇게 데려다가 키우는 형태라고 지자체에서는 혹은 국가에서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도 엄연한 시설이라고 자기들은 생각을 하고 실제로 시설처럼 운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전혀 되지 않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이분들이 일을 해서 뭐 돈을 벌어오거나 해서 살아야 돼.
  예를 들어서 제가 확인을 해 본 결과 시설비는 국·도비로 해서 28만 원이 내려옵니다, 시설운영비가.
  그러니까 이미 아동양육시설의 시설운영비와는 현격하게 차이가 나죠, 28만 원 받으니까.
  그리고 종사자 인건비도 아까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이쪽은 돼 있지만 이쪽은 그냥 150만 원 정도 받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한 팔십몇 명 되는데 1년에 한 번씩 바뀌는 사람들이 한 30명씩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같은 사회복지사고 사회복지적 의식을 가지고 여기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처우수당은 이거는 말씀드렸죠. 처우와 장려수당은 2013년도인가요, 그때 제가 이거 문제 제기해 가지고 이게 반영이 됐습니다, 당시에. 너무 안 좋아서.
  그런데 문제는 그 당시의 조건이 이런 상태로 가면 이 사람들이, 원래 이게 선진국형이고 이렇게 가야 되잖아요. 대규모로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것보다 3명에서 7명 정도 데리고서 자기 자식처럼 키우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선진국형으로 가야 된다는 것 때문에 만든 제도인데 여기가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한 130명 정도 되고 시설 개수는 몇 개 안 되다 보니까 이런 얘기를 할 통로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그냥 지금도 계속 이 10만 원이 그대로 돼서 갑자기 이거 보고서 어, 그때 2013년도에 된 거나 지금 된 거나 이게 변함이 없는 거예요.
  이거 말고도 다른 게 있는지 찾아 보니까 전혀 없습니다, 예산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예산은 어떤 식으로든 여기에 대해서 처우개선 이런 개념이 아니고 개념적으로 좀 바꿔서 여기를 장기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아, 여기 80명밖에 안 되는 그 직원들이 들어가 가지고 1년 안에 그만두는 사람이 이삼십 명씩 나오면 그 운영이 되는 데가 아니죠. 그렇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이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열악하고 여러 가지 또 여건상 그룹홈 같은 데는 간판이 그 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많이 드러나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후원 부분도 타 시설보다 작은 부분도 있답니다.
이광희 위원   맞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제가 인지하는 건 그런데 중요한 거는 도 차원에서 그쪽 부분만, 그룹홈 부분만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또 못되는 게…
이광희 위원   아니 그거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국비가 또 포함되…
이광희 위원   그거는 아는데 문제는 그런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뒤로 제껴진 거예요.
  그 당시 5년 전에 그 얘기를 해서 얘기를 하자마자 금방 돼서 저 너무 깜짝 놀랐어요, 저도.
  쉽게 된 적 한 번도 없지 않습니까? 의원이 뭐 좀… 그런데 이때는 너무 쉽게 됐어요.
  그런데 당시에 처음 확인한 사람들도 야, 이건 너무 하다, 여기 사회복지사들이 있을 수가 없다고 판단을 해서 그렇게 된 거거든요.
  그 후에 조금씩 조금씩 늘려 나갔어야 되는데 담당자가 계속 바뀌면서 그냥 지금까지 계속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확인을 이번 기회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말씀 잘 듣고 저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또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10분 안 넘겼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24쪽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위문에 1억 2,000이 매년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11개 시·군에 다 찾아가서 어느 분이 지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저희들은 설 명절에 걸쳐서 2회 하는데 이거 찾아가는 거는 각 실·국의 국장님들도 있고 지사님도 있고 부지사님도 있고 이렇게 해서 나눠서 하고 또 이게 못 가는 데는 자체적으로 저희들 담당 직원이 가서 위문품도 전달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우리 정책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죠, 이 금액에 대해서?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이걸 가지고 한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도 많이 저희들이 고려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각 지역에 한 번씩 갈 때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시는 것도…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07쪽에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금액이 올해만 주면 다 끝나는 거죠, 이게?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복지정책과장 김성식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내년까지 들어가는 겁니다.
이양섭 위원   ’18년도?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예, ’18년까지만 들어가면 다 끝나는 겁니다.
이양섭 위원   그래 증감에 지금 22억 6,2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돼 있어요. 이건 지금 총액에서 삭감이 된 건가요, 증감에?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내년도 예산을 했을 때에 그렇다는 얘기…
이양섭 위원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어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래도 삭감된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계획된 전체 사업비가 내년도 사업 예산이 반영이 되면 전체적인 예산은 다 되는 거고요.
  거기 부분에 민간 자부담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지금 기념사업회에서 적극 노력해서 자부담 확보에도 이상이 없는 거로 저희들이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내년도만 가면 도비·국비 다 확보돼서 기념관 건립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이 말씀이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467쪽의 읍·면 법인어린이집 운전원 인건비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7개 시·군에 22개소로 해서 1개소에 월 40만 원씩 지원해 준다는 얘기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여기 왜 이렇게, 어린이집이 열악해서 운전원들 보수가 적다고 이렇게 지원하시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이 법인이 다른 데도 어려운 데가 많지만 50% 이하 되는 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려운 데 주는 건 맞는데 왜 주느냐 하면은 지금 여기서 그 학생들이 다녀야 될 부분인데 여기마저 어려워 가지고 폐쇄되는 쪽으로 가면은 어린애들이 다닐 데가 없기 때문에 주는 어떤 그런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이것도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점차적으로 또 전 어린이집을 다 줘야 되는 이런 상황이 도래될 것도 같은데 선정기준을 정확히, 명확히 기준을 잡아 둬야 되지 않을까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그래서 충족률 50% 이하면은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선에서 해 주면 어린이집도 그 어린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농촌지역 어려운데 그렇게 좀… 그래 꼭 좀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농촌지역이 청주시, 제천시도 다 들어갔어요.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거기도 군 지역은 진짜 어려운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군 지역에 어려운 데 그 주위에 다닐 만한 어린이집이 없기 때문에 그 희생을 시켜야 되는 가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어려운 거를 반영한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글쎄요, 하여튼 어렵다고 하니까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건 맞겠지만 이런 정원 충족률 50% 이하 된 어린이집을 위주로 해서 우선 시범사업으로 진행해 보겠다는 이런 말씀이죠?
○복지정책과장 김성식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499쪽에 보면은 시니어클럽 설치비도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올라왔는데 노인장애인과요.
  그래 설치 희망 시·군은 시니어클럽이 지금 설치가 아직 안 돼 있다는 얘기죠, 지금 이게?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지금 5개 군이 아직 미설치로 되어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이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맞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럼 여기 설치 안 된 곳을 희망하는, 설치되면 이걸 지원해 주겠다 이 말씀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설치비에 한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양섭 위원   기존에 설치돼 있는 데는 지원이 없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기존은 이미 지금 현재는 자체적으로 해 가지고 운영비로만 시·군에서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설치되는 시·군이 있다면 이게 설치하면 무슨 경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요, 시니어클럽 설치를 하는데?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지금 설치를 하게 되면은 노인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해서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거기.
이양섭 위원   그러면 이게 운영비로 생각을 하면 되나요, 이게?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지금 여기 5,000만 원 지원해 주는 거는 저희들이 신규로다가 시니어클럽을 설치할 때에 설치비로만 일단 지원을 해 드리는 겁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설치비를 설치하는 데 경비가 어느 곳에 이렇게 5,000만 원씩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설치하면 인건비가 또 들어가겠죠.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인건비는 별도로 시·군에서 지원이 됩니다, 운영비 격으로 해 가지고.
이양섭 위원   그러면 이게 5,000만 원이 어느 곳에 쓰여진다는 얘기예요, 이게?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일단 시니어클럽을 설치를 하게 되면 그 설치 기준에 따라 가지고 거기에 따른 내부적인 어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입니다.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설치비 5,000만 원은 일단 선정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무실도 해야 되고 교육실도 만들어야 되고 프로그램 뭐 이런 거를 해야 되는 그런 기초비용, 개설비용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설비용 5,000만 원을 주고 나면 나머지 운영비용에 대해서는 각 시·군이 지원을 하는 그런 시책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이 부분이 괴산이나 보은이나 영동이나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시·군에서 시니어클럽을 적극 해 주면 좋은데 그쪽의 시·군은 또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1년에 한 2억 2,000씩 이렇게 부담을 해 줘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소극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이거를 확대하려고 하는데 생각같이 그렇게 확대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1개소를 설치하는 거로 저희들이 목표를 해서 해 보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지금 이게 그럼 다른 시·군도, 설치된 시·군도 이렇게 지원해 주셨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그때는 지원을 안 했습니다.
  이게 지원 자체가 ’13년도부터 했기 때문에, 시행을 했기 때문에 그전에 설치된 거에 대해서는 지원을 안 해 줬었습니다.
이양섭 위원   안 하고 자체 시·군에서 설치하고 지금은 운영비만 지출하고 있다는 얘기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앞으로는 또 이렇게 하면은 계속 해 주셔야 되겠네, 지금부터 설치되는 곳은. 그렇죠?
  그럼 올해는 희망 군이 있어요, 지금 여기 다섯 개 군 중에?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지금 괴산에서 하고자 하시는 분이 법인을 내 가지고 괴산군하고 지금 조율 중에 있습니다.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고요. 시간 나면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이양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희 위원   윤은희 위원입니다.
  신규사업 중 1,000만 원 이상 전액 도비사업 중에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려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12쪽에, 사업설명자료 512쪽에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지역계획수립 연구용역 이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이 장사시설 수급 계획은 이게 법정 계획이라고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매년 하는 게 아니고 주기별로 이게 지금 5년 단위로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데 이게 장사시설이 사실은 혐오시설이다 보니까 장사시설 수급 계획을 만들어도 실제 집행하는 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민갈등이나 민원발생이 좀 생기지 않도록 그런 전체적인 거를 틀을 짜서, 이게 혐오시설이긴 하지만 또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장사시설 계획을 수급 지역계획을 수립을 해서 장사시설 수급을 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5년 단위로 법정 계획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윤은희 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내용을 보니까 묘지개발 및 기능보강계획 수립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4,000만 원을 어떤 데 이렇게 비용으로 쓰는 건지, 묘지개발은 어떻게 하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드렸듯이 장사시설을 어느 곳에, 예를 들어서 목련공원을 확장한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자연장지를 만든다든지 화장장을 만든다든지 그런 거를 하는 용역비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 걸 어떻게 조사해서 연구하고 지역을 좀 분할해서 장사시설이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연구원들 인건비 이렇게, 연구용역비로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직접 묘지를 만들거나 그런 데 투입되는 돈이 아니고요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윤은희 위원   요즘 묘지를 수목장도 하고 또 납골당도 하고 해서 이렇게 기존에 있던 묘를 축소시키는 지금 추세인데 이런 거 묘지를 개발하고 묘지를 더 늘리는 사업에 이런 돈을, 투자가 꼭 필요한가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러니까 묘지를 만드는 게 아니고요. 사실상 하다 보면 납골 쪽으로 지금 많이 매장보다는 납골문화 쪽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어느 지역에 어떻게 해서 수급을 원활히 하게 할 건가 그런 거를 연구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윤은희 위원   묘지개발이 그 묘지개발이 아니라 전체 통틀어서 납골을 포함한…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윤은희 위원   보강…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지금 사실 가덕 공원묘지 만들 듯이 그렇게 대단위로 묘지를 조성하거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그러기 때문에 사실 납골당을 만든다든지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윤은희 위원   네, 설명 잘 들었고요.
  다음에 629쪽에 충청북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그 부분도 법정 계획으로 저희들이, 그 부분도 6기까지 마무리가 되고요 7기 2019년부터 2022년도까지 하는 그런 계획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법정 계획으로 해서 그것도 연구용역비 그렇게 계상을 한 겁니다.
윤은희 위원   연구용역비에 5,000만 원이 사업비로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윤은희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윤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양섭 위원님 이렇게 더 있다고…
윤은희 위원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없습니다.
이양섭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김영주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양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577쪽에 보면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가 또 신규사업으로 지금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장애인편의시설 실태가 조사가 안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보건복지국장 정성엽입니다.
  장애인편의시설은 저희들이 매년 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5년마다 전수조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013년에 해 가지고 5년이 돼서 다시 또 2018년부터 5년 조사를 하는데요. 지금 현재 대상시설이 약 한 1만 1,576개소 정도가 되는 걸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98년 4월 11일 이후에 신·증축, 개축된 건물을 전수조사를 하고 그전에 된 거는 예를 들어서 건물 용도변경이든가 증축이 일어났다든가 그런 부분을 조사를 해서 실질적으로 장애인편의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을 만드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저희 충청북도 건물에도 지금 장애인시설이 있잖아요. 계단을 올라오는 거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시운전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이거? 매일 쓰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엘리베이터가 있으니까 계단으로 올라오는 거 이런 건 지금 점검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이거?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은 동관하고 본관에 리프트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점검은 누가 하는, 청경들이 점검을 한다고…
이양섭 위원   그러면 시범으로 이거 끝나고 한번 가서 동관 걸 그걸…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죠.
이양섭 위원   혹시 안 돌아갈 수도 있어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거의 돌아갈 겁니다.
이양섭 위원   그래요? 끝나고 한번 가서 점검 한번 해 보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수시로 우리 지금 회계과 여직원 한 분이 그거 또 이용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내식당 가고 그럴 때 또 이용하고 그러는 분도 있는데 거의 다 작동은 될 겁니다.
이양섭 위원   확실해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확실합니다.
이양섭 위원   쓰고, 아니 매일 쓰시는 분이 있으면 별개인데 안 쓸 확률이 많을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매일 쓰지는 않고요 그걸 수요가 있을 때, 그런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쓰는 거기 때문에 매일 쓰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저희들이 점검을 해서…
이양섭 위원   기록이 있나요? 매일 쓰시는 기록이?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기록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러면 그 점검일지 좀 한번 줘 보시죠, 점검일지.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그거 자료 있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그게 매일 쓰는 거 같으면 보편적으로 문제가 아닌데 급하게 재난 시 또 일반인들이야 편하게 뛰어 내려갈 수도 있지만 장애인들은 그런 시설이 없으면 움직일 수가 없잖아요.
  하여튼 우리 도내, 도청에 있는 시설부터 완벽하게 돼야 어디 가서 큰소리도 치는데 그런 상황이 혹 이루어질 수도 있다라는 생각 끝에 한번 말씀을 드리고, 사실 편의시설도 지금 5년 단위로 하고 있다지만 거의 머릿속에는 다 지금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시설이 어디가 새로 설치되면 당연히 인허가 사항에 다 들어가 있고 또 새로 건물을 신축할 때는 당연히 이런 시설이 들어가야만 준공이 나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산이 너무 많이 잡혀 있어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꼭 이렇게 예산이 4억 남짓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건지.
  항상 지금 5년 단위로 하지만 이전 것까지는 다 지금 머릿속에 있고 장부에도 다 나와 있을 테지만 앞으로 일어나는 거 조사하는데 4억씩이나 들여서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는 건지.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허가 받을 때 아까 말씀 주셨듯이 협의를 해서 설치가 됐는데 조금 건물주나 이런 분들이 자꾸 바꾸는 경우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실태조사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 주셨듯이 우리 도청부터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리프트 부분도 저희들이 수시로 점검을 해서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은 지금 사실상 아까 말씀드렸듯이 1만 1,576개소로 이렇게 많고요 그다음에 이거를 또 2인 1조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거의 인건비가 좀 많이 포함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예산이…
이양섭 위원   이걸 그날 다 점검을 하는 거예요, 이 지금 개소를?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전수조사기 때문에, 예.
이양섭 위원   그럼 시운전까지 다 해 본단 얘기인가요?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시운전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양섭 위원   시운전까지 다 해 보고 정상 작동이 되나 안 되나 이것까지 판단을 한단 얘기죠?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게 지금, 그러면 이게 저희들은 5년 단위로만 지금 하는 건가요? 5년 단위로?  
○노인장애인과장 최영지   지금 현재는 5년 단위로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건축물을 갖다가 건축을 하게 됐을 경우에는 건축문화과에서 저희들한테 협조요청이 옵니다.
  그러면 저희 부서에서 저쪽 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지원센터에서 나가서 아니면은 설계도면을 봐서 그 요건이 충족이 됐을 경우 그때 한해서 준공검사가 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스템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이런 시설이 준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는 시설들이 많거든요.
  사실 일반 건물을 짓더라도 준공을 내기 위한 시설, 또 사실 장애인들이 그곳에 가서 막상 타려고 하면 안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단 얘기거든요.
  꼭 준공, 옛날 주차장 리프트 한 것도 있잖아요. 다 녹이 슬어서 결국에 쓸모가 없는 그런 무용지물이 있듯이 이 건물 내에도 준공 낼 때는 당연히 움직이게 해 놓겠죠.
  그런데 기계는 안 쓰게 되면 고장이 나고 또 녹이 나서 움직이지 않을 상황이 많이 발생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설을 이렇게 5년 단위로 점검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이 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반인들이야 화재가 난다든지 지진이 발생했을 땐 뛰어내려서 어떤 방법을 연구를 하겠지만 그 건물에 장애인이 한 분 계신다면 그런 시설이 없으면 도저히 움직일 수 없고 만약에 있어도 전기가 나가면 비상배터리 같은 건 다 준비가 돼 있는지 이런 것들이 사실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이것을 좀 심도 있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렇죠?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동관 건물에 이렇게 항상 보면 전원이 움직일 건지 안 움직일 건지 항상 좀 긴장이 돼요.
  물론 계속 쓰고 있다면은 별개인데 안 쓰고 어쩌다 한 번씩 쓰는 거 같으면 문제가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좀 상세하게 점검일지. 그렇죠?
  안 쓰는 곳이라도 점검일지만큼 필요로 하고 또 일반인들을 위해서 시운전을 해서 움직이는 건지 확실하게 만들어놔야 비상시에 사용할 수가 있단 얘기죠.
  그렇게 좀…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간에 자꾸 이렇게 바뀌는 부분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5년 단위로 전수조사를 하고요.
  또 매년 전수조사할 수, 지금 금액이 4억 1,300이듯이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년 전체적으로 조사할 수는 없고 저희들이 표본조사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바뀌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5년 단위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전수조사를 함으로써 장애인 이동하는 데에 편리를 도모하고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그런 사항을 저희들이 철저히 따져보고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네, 그렇게 해서 하여튼 그런 시설들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더욱더 점검을 필요로 하고 제가 이거 끝나고 동관 우리 국장님하고 단둘이 가서 시운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알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주   이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운전 해 보고 나서 우리가 못 가더라도 한번 작동이 잘되는지 저희한테도 말씀을 해 주시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간단한 거 하나 물어 볼게요, 궁금해서요.
  여기 예산서에 보면 수화교실 운영이 있고요 수화통역센터에 지원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 수화와 수어의 차이와 개념 제가, 자치단체마다 틀려요. 수화언어센터라고 명칭하는 데가 있고요 수어언어센터라고 하는 데가 있어요.
  그래 수화언어센터가 수화가 수어로 바뀌고 있는 추세예요.
  2016년도에 수화언어법이 통과가 되면서 논란이 있긴 있는데 수화는 표현하기 위한 손짓, 발짓, 몸짓의 기술적 수단으로 봤던 것을 수화언어 그러니까 수어는 하나의 국어처럼 언어로 규정을 해 버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계속 수화라는 용어로 예산에 이렇게 표기가 되고 있는데 그게 변경할 계획은 없는지, 아니면 법이 바뀐 건지, 계속 쓸 건지, 어떻게 쓰는 게 옳은 건지, 논란은 무엇인지, 간략하게만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어로 쓰는 것은 말의 개념으로 해서 수어, 수화 이렇게 쓰는데 지금 현재는 어떤 게 맞다 틀리다 이렇게 안 하고 혼용하는 상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저희들이 한번 정립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저도 생각이 되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혼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그래서 정립을 한번 해서 바뀔 수 있으니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위원장 김영주   전라북도는 수어통역센터예요, 충북은 수화통역센터고.
  그거 정립을 명확하게 다시 한 번 하시기를 말씀드리면서…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5.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광희 의원 등 6인 발의)
(16시58분)

○위원장 김영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우리 위원회 이광희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조례안으로 이광희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의원   이광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 여러분!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충북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안 제4조에는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범위를 규정하였고, 안 제5조에는 구매실적 및 구매목표 비율을 포함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안 7조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판매시설에 대해 기능보강, 홍보 등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고, 안 제9조에는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평가항목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반영토록 하였습니다.
  본 조례안은 입법예고 및 집행부와의 협의 절차를 거쳤으며 상위법령의 범위 안에서 규정하였습니다.
  우리 충북의 9만 5,000여 장애인분들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생활안정에 늦게나마 통과하게 되면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본 의원이 발의한 대로 원안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주   수고하셨고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조례안에 관해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안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하기 전에 보건복지국장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보건복지국장 정성엽   법령에 따른 조례로서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주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충청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열의를 갖고 안건을 심사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충실한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정성엽 보건복지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6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영주    이양섭    박종규    이광희
  윤은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한철우
  전문위원김영찬
○출석공무원
·기획관리실
  실장서승우
  정책기획관이두표
  예산담당관박재국
  창조전략담당관신동승
  법무통계담당관고명수
·보건복지국
  국장정성엽
  복지정책과장김성식
  노인장애인과장최영지
  보건정책과장김낙주
  식의약안전과장이승우
·충북도립대학
  기획협력처장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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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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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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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oe41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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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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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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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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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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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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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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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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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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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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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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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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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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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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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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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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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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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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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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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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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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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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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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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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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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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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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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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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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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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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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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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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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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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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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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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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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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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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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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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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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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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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