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국

1991년 8월 12일(월) 오전 10시 3분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도정에관한질문

  부의된 안건
1. 도정에관한질문(내무위원회, 문교사회위원회)

(10시3분 개의)

(권용하부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권용하   오늘 의장님께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업무가 계셔서 부의장인 본의원이 대신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동료의원들께서는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0회 충청북도의회 제2회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오늘 진행에 관해서는 의사과장으로부터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사과장 송종학   오늘 의사진행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은 내무위원회와 문교사회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문으로써 각 위원회별로 두분씩 네분이 질문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먼저 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두분의원이 질문을 하시고 답변을 들으신뒤에, 다시 문교사회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문을 하시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시간은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38조의 발언시간 제한 규정에  의하여 20분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으며 보충질의는 10분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1. 도정에관한질문(내무위원회, 문교사회위원회)
      (10시6분)

○부의장 권용하   의사일정 제1항 도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하겠습니다.
  먼저 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실 신완섭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완섭 위원   내무위원회 간사 신완섭입니다. 오늘 역사적인 충청북도 도의회 개원이래 관계공무원 출석하에 내무분과위원회를 대표하여 본의원이 질의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태우대통령이 6. 29선언한 이래 우리 지방민주화의 물고를 텃다면, 지금 우리가 선 현시점은 민주화의 씨앗을 뿌리는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된 민주국가가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관계 집행기관 여러분과 우리 도의회 의원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이 상반 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우리가 서있는 현 시점은 정부의 의지를 국민에게 강요하던 시대에서 참된 국민의 뜻을 정부에 반영되고 참여하는 시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하에서부터 자유당 제5공화국의 공직을 거치면서 상당히 집행기관 여러분은 관료주의와 권위주의에 젖어서 혹간은 새로운 민주화 시대의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150만 도민은 우리 집행기관이 하는 일에 대해서 알 권리와 참여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도의회 의원 여러분들은 150만 도민을 대표하여서 참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하여 도민을 대변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참된 민주화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가 내무분과위원회 소관 몇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입니다.
  첫째, 충청북도 지방도 포장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리도의 포장율이 66.7%이고 도 통계 연보에 의하면 작년도 천2백8십만의 관광객이 우리 충청북도를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많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도로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도로 여건이 시급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물론 도정보고에서도 내륙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하셨듯이, 관광개발의 요체가 되는 것은 도로망의 확충과 포장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지방도 포장 문제는 건설 국소관으로 압니다마는 본의원이 예산부서의 사업의 경중을 따져 우선순위를 정하여 예산을 책정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기획관리실장님께 묻고 있습니다.
  자동차 주차 시설은 고사하고 차량교량도 불편한 관광지 지방도로의 현실정에서 관광개발은 말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지방도 포장에 있어서 관광지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업을 시행할 의사는 없는지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둘째, 충주호 관광개발계획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충주호 관광개발을 위해 2001년까지 3단계로 10개지구 종합단지 조성을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밝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언하여 한국관광공사의 충주호권 관광 종합개발계획에 보면, 주변 경관이 충주호 중에서 가장 우수한 도담삼봉과 옥순봉 구담봉 지구는 도담삼봉 계획에 들어갔습니다. 옥순봉 구담봉 지구가 전체적으로 계획에 빠져있습니다. 이것은 발주부서인 도에서 과업 지시를 할 때 시행착오 또는 등한시한 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물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세번째로 국토종합개발계획과 충북권 개발계획수립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충주 국제관광호텔에서 개최한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안과 관련된 충북권개발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도출된 충청북도 도민의 열망이 얼마나 국토종합개발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반영이 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충북도에서 수립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 장기 종합개발계획이 금년도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차 10개년 국토종합개발계획에서 우리 충북권이 장기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내용을 밝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내무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무원 결원 보충에 관한 빌문을 드리겠습니다. 인사문제는 집행기관의 고유권한이고 또 업무인 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인사는 행정조직의 사활이 걸린 지방 행정의 요체가 된 것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농촌지역인 보은, 영동, 진천, 음성, 제천, 단양의 경우 보통 50·60명의 결원이 항상 있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없어 공개경쟁시험 합격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청주, 충주 등지에 농촌지역의 시험을 보고 일만 할만하면 청주나 대도시로 빠져나가고 옥천이나 영동은 대전쪽으로 진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에 결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에서는 신규공무원이 대부분으로 구성되어 행정질이 떨어지고 결원보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이러한 오지지역의 결원 보충을 위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내무국장님께 묻고 있습니다. 또한 각 시군에 보면 사무관 직무대리가 있습니다. 그 중요한 건설과라든가 산림과에 직무대리로 와서 내용적으로는 어디 시험 공부를 하러가든지, 근무를 하는 듯 마는 듯해서 다시 사무관 시험에 합격하면 도청이든 어디로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폐단은 앞으로 시정돼야 되지 않나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선 행정조직의 보강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든지 상부 조직보다는 하부조직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관청인 상부직원은 많은데 정작 일을 해야 할 말단 행정직은 지금 손이 모자라는 실정입니다. 간단한 예로, 읍사무소 직원은 국 몇과를 상대로 일을 하여야 하고 군의 하나의 직원은 도청의 몇 개실과를 상대로 일을 해야 하는 이런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우리 도청 내무국에서는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보다 더 하부 조직을 우리 도민과 같이 대화할 수 있는 행정력을 보강할 용의는 없는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셋째는 사회체육진흥에 관한 문제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지방에서 근 20년 가까이 군 체육회부회장을 역임하고 왔습니다. 우리가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세계적으로 거창하게 잘 이끌어 왔습니다. 거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각 시군별로 사회단체 체육팀을 육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기업에서는 지원을 하여가지고 단양같은 경우는 육상팀을 4개 시멘트회사에서 지원해가지고 아직까지 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체육문제가 각 시군별로 위임을 하니, 해단을 하니하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은 국력입니다. 우리는 사회단체 체육팀을 앞으로 어떻게 더 육성을 하고 이끌어 나갈지 또한 우리가 체육팀을 기르고 있습니다마는 전국체전에 가면 충청북도가 매년 하위권을 벗어 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러한 실정으로 오고있는지 거기 체육관계도 막대한 예산이 도 체육회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정말로 유효 적절하게 잘 성의껏 쓰여지고 있는지 한번 감독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째, 세외수입의 급신장 문제입니다. 재무국의 주요 업무보고에 의하면 일반회계 세외수입이 작년에 95억3천6백만원이 든 것이 금년에는 503%가 신장되어 575억2백만원이 됐는지 어떻게 하여 이렇게 엄청난 신장을 이룩하였는지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해 바람직한 일입니다마는 재산 매각이 아닌 순수한 세외수입으로 1년동안에 다섯배에 달하는 실적을 올렸다면 관계공무원은 표창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또 예산에도 없는 과징금수가 이루어 진것인지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둘째, 세입징수 및 세출집행문제입니다. 6월말 현제 세입징수율이 지방잉여금 18.8%에서 공영개발사업 18.1%의 상반기 실적이 극히 저조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대답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세출에 있어서 공유림 관리가 10%, 공영개발사업이 11%로 집행액이 매우 적은 이유는 또 무엇에 있는지 대답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셋째, 지방 재정의 확충문제입니다. 우리도의 예산규모가 전국의 5.3%에 불과한 1조7백95억원으로 알고 있는데 최소한 전국의 8% 정도는 복지충북의 도정을 펴 나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회계 세입예산 7천4백억중 자주 재원은 27.3%에 불과한 2천9백43억 밖에 안되는 빈약한 재정으로 늘어나는 주민 욕구와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성공여부는 지방재정의 성공 여부에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국세의 지방세 전환, 공영개발사업과 경영수익 사업의 확대등 우리 도정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재정 확충 방안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민방위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도내에는 소방서 3개소, 소방파출소 14개소가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소방파출소가 조차 잇지 않은 군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리 소방 장비의 현대화를 외치고 자체 소방능력을 강화한다 하더라도 전문 소방파출소 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에 소방의 중요성을 역설한다해도 소귀에 경읽기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내년도에 영동군에 소방서가 설치되어 영동, 음성, 진천에 소방 파출소가 설치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의용소방대로 활용되고 잇는 곳은 어디어디이며 또 그런 지역에 언제 소방기관이 설치될 예정인지 대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또 집행기관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다음은 이병두 위원께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 의원   내무분과 위원회 이병두 의원입니다.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 시대를 즈음하여 150만 도민의 알 권리를 우리 동지위원들과 함께 이 자리에서 집행기관에 물어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을 영광되게 생각합니다. 물론 집행기관에서는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내역에 대한 질의입니다. 세입내역에서 의전수입항의 지방양여금 142억원 4.4%입니다. 국고보조금 924억원 32.6%입니다. 이중에서 91년 7월말 현재 또는 6월말 현재 국비보조내역 즉 사업목적별 내역과 위 항목 보조금의 시군별, 사업 목적별 지원 내역을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내무국장님에게 질의 하겠습니다. 새마을 사업에 대한 질의입니다. 현재 새마을운동이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각종 사업비의 보조에 농촌 및 변두리의 낙후 지역에 주로하고 있는 새마을 사업과 소규모 수해복구사업 등을 함에 있어서 총 사업비의 20%를 주민의 자 부담으로 실시하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담 능력이 부족한 농촌이나 변두리 낙후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이에 대한 부담 능력이 없어 일반적으로 총 공사비의 80% 보조금으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어부실공사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도심 가로망 조성등 각종 사업은 전액 시군비 또는 국비로 시공하고 있는 현 실정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정부 시책에 불만이 많은 농촌 및 도심 변두리 지역에 이렇게 불이익을 주는 것은 합당하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도농간의 편파적인 정책은 과감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판단되어 질의하오니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소상히 해명하여 주시고 만약에 이런 문제가 현 실정이라면 도농산의 격차 해소라는 차원에서 개선할 수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내무국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시군문화원 운영관리비 보조에 대한 질의입니다. 향토 문화 발전과 각 지방의 문예진흥을 위하여 설치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 현재 각시도에서 보조되고 연 5백만원의 지방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인바, 이는 각 시군 문화원이 절대적인 필요요원인 사무국장과 여 간사의 급여 지급에도 절대 부족하다는 것은 우리들이 이미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본의원이 알고 있는 것은 각시군 문화원의 최소한 운영비는 사무국장의 급여 월 50만원 정도로 해서 상여금을 포함한 16개월치를 지급한다면 약 8백만원, 여간사 급여 월 30만원씩 16개월치를 포함한다면 약 4백8십여만원 사무실 운영비가 월 한 60만원정도의 운영비가 있다면 연 7백2십만원정도 등 최소의 운영비가 연 2천만원 이상이 소요됨은 우리 모든 의원들과 도민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각 시군에서 연 5백만원의 지방자치단체 보조로 운영토록 함은 현실성이 결여 되었다고 사료되며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향후 향토문화 발전과 지방문화의 발굴 보존 및 문화 공간의 설치 운영으로 도덕성 함양과 청소년의 보호육성에 힘써야 할 시군문화원이 운영비의 절대부족으로 본연의 임무에 소홀하게 됨은 설립 취지에 어긋날 뿐만아니라 지방 문화 발전과 향토 문화 발굴 및 보존사업에 적극 임할 수 없는 현실임은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향후 각 시군의 보족된 운영비를 도에서 적극 지원 육성함이 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하여 도의 대처방안은 무엇이며 향후 문화원의 지원 방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그럼 이상 두분의 질문을 마치고 답변을 듣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답변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25분)

      (10시37분)

○부의장 권용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나기정   나기정 기획관리실장입니다. 먼저 신완섭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방도 포장에 있어서 사업비 투자를 관광지 도로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예산을 책정할 용의는 없는가 하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관광 사업의 육성문제는 우리도의 4대 역점 시책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도정의 예산 책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의 확포장사업은 교통률 그리고 수혜인구 노선의 기능 등을 고려해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사업을 책정하게 되고 있습니다. 우리도의 관광 도로 사업은 영동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속리산과 화양동, 수안보온천 그리고 월악산 그리고 단양의 충주호를 거쳐서 단양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관광 내륙 순환도로에 중점을 두어서 관광 내륙 순환도로에 중점을 두어서 관광 개발을 할 계획을 세워서 87년도부터  그 계획에 따라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도로의 총 연장은 253㎞로서 이미 완공된 부분이 183㎞이며 금년에 127억원을 투자해서 18㎞를 확장하고 16㎞를 포장 시공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32㎞의 확장과 55㎞의 포장사업은 189억원을 투자해서 93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도로의 확포장 사업은 대전 엑스포가 93년 10월에 개최가 됩니다. 그 이전에 완성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의 관광도로 사업은 시군과 협조를 해서 각 지역실정에 따라서 별도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두 번째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주호 전역의 종합관광개발계획의 단계별 추진계획과 경관이 수려한 구담봉으 제외하고 도담지구를 포함한 사유가 뭐냐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의 관광개발을 위한 충주호권 관광종합개발계획은 85년 10월달에 충주 다목적댐이 완공됨에 따라 87년 2월달 대통령께서 저희도에 순시하셨을 때 충주댐 주변을 구체적인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라는 지시에 따라서 87년 10월부터 89년 1월까지 한국관광 공사에서 발주를 해서 교통개발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하여 기본계획이 수립된 것입니다. 이 종합개발계획은 충주호변 4개 시군 즉 충주시, 중원군, 제천군, 단양군 지역에 열개 지정 지역을 선정해서 89년부터 2001년까지 3단계로 구분해서 개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단계 사업으로 89년부터 95년까지 충주의 칭금지구 제천교리지구 그리고 물태지구 그 다음에 중원군의 서운지구 등 4개 지구에 45만7천평에 1186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충주의 칠금지구와 제천의 교리지구는 착수해서 추진중에 있고 제천군의 물태지구는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중앙부처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원군의 서운지구는 92년부터 국민관광지로 개발하고자 교통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계로 1993년부터 98년까지 제천의 능강지구 판지지구 그리고 단양의 도담지구와 충주 죽림동 등 4개지구 38만5천평에 대해서 1162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3단계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중원의 문화지구 제천의 괴산지구 2개 지구 17만6천평에 대해서 340억원을 투자해서 개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충주호권의 종합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지로 개발이 가능한 지역만을 개발 예정 지구로 선정되어 있고 구담봉 일대 지역은 월악산 국립공원지역으로서 자연 공원법의 적용을 받고 있으며 그리고 수려한 경관을 보전할 필요성이 있어서 개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담지구는 단양 8경중 도담삼봉 그리고 성문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90년만해도 67만여명의 관광객이 찾고있어서 앞으로 이러한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관광지 개발이 요구되어 93년부터 종합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세번째 질문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안에 우리 충북의 장기 발전계획이 어떻게 반영이 되고 있는가 그리고 지난 7월16일 국토종합개발계획안에 대한 세미나에서 검토되었던 사항이 어떻게 반영되었는가 하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안은 금년말까지 검토를 해서 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건설부 주관 그리고 실무적인 업무는 국토개발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개발연구원의 실무 연구팀이 다행히도 우리 청주 첨단산업 단지 기술 용역을 주어서 그것을 수행한 그 연구팀의 멤버들이 우리 충북을 비롯한 중부권의 3차 국토개발계획을 실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우리도의 장기 개발계획과 그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미리 자료를 제공을 해서 반영하도록 실무적인 절충을 한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의 장기발전계획은 대부분이 거기에 수용이 됐고 그리고 지난 7월 16일자 우리도의 개최했던 세미나에서 제출된 세미나에서 토론되었던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이것을 정부에 정식 요구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건설부 주관 국토개발연구원에서 주최로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3차 국토개발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지방의 의견을 청취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미나를 하기전에 건설부에서 지방국토개발 3차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내자하는 의견 조회가 있을때에 우리도에서 몇가지 보충 요망 요구를 한바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상세한 것은 지금 말씀을 다 일일이 말씀드리자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중요한 것 세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경부고속전철 청주권 역설치 문제입니다. 그것이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반영을 해달라 하는 요청을 했고 또하나는 청주 신국제공항이 2차 국토개발계획안에는 포함이 돼서 약도에까지 포함이 돼있습니다마는 3차 개발계획에 그것이 표시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분명히 해달라 하는 것을 요청을 했고 또 한가지는 우리도로 체계가 우리나라의 도로 체계가 대부분이 남북에 걸쳐서 도로가 나있습니다. 건설이 되어있기 때문에 동서축으로 되어 있는 도오가 별로 없습니다. 특히 우리 중부지역을 통과하는 동서축의 도로가 없기 때문에 우리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태안반도로부터 서해안의 태안반도로부터 은양근방을 거쳐서 우리 청주 국제공항을 거쳐 경상북도의 점철 안동 그리고 영덕을 잇는 동서축의 도로를 개설해 달라 그래서 청주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해서 그러한 도로가 개설될 경우에 천안과 전주, 김천, 안동, 원주가 청주에서 한시간 거리에 되게 되므로 우리 청주가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중부내륙의 동서축 도로를 개설해 달라는 것을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먼저번 세미나에 제출되었던 그러한 안에 대해서는 추후 지역의 의견 청취 기회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다음 이병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내역에 지방양여금 124억원과 국고보조금 924억원중 금년 7월말 현재 사업별 국비보조 내역과 시군별 사업 목적별 집행 내역을 밝혀달라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레 대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이 지방 양여금은 지방도 포장사업에 투자되는 특정 재원입니다. 그 재원은 국세중에서 토지초과 이득세에 50% 그리고 주세중에 100/15 다음에 전화세 세역의 전부 이것을 가지고 국가에서 지방 사업에 특정 지방사업에 교부를 하게 됩니다. 법상으로 세가지 교부 대상이 있습니다마는 금년 처음 시작하는 이러한 특별사업인 만큼 금년에는 지방도 사업에만 이 사업비가 투자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지방잉여금 124억원과 그리고 151억원의 도비를 합쳐가지고 275억원을 투자해서 10개 군에 30개 노선 72.2㎞의 도로의 확장과 포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7월30일 현재 공정은 약40%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보조 사업은 중앙의 15개 부처로부터 전체 132개 종류에 달하는 사업에 924억원을 지원받아서 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너무 방대한 사업이고 또 시군별로 이 사업이 거의다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여기에서 일일이 설명드리기는 매우 어려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보충질의가 없는걸로 알고 다음은 내무국 소관 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먼저 신완섭의원께서 말씀하신 시군읍면동 지방공무원의 결원 보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군읍면동에 일반직 공무원의 금년도 상반기 중에 결원은 총 330명입니다. 이중에서 시군이 188명 읍면동 결원이 142명으로써 결원률을 0.5%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이밖에도 이직이라든지 퇴직이라든지 자연감소 등 전체 저의 충청북도의 지방공무원들의 결원 사항을 보면은 이직, 퇴직, 자연감소 등 471명과 지방의회의 사무국 요원의 162명 그리고 도시경제환경기능 등 기구신설보강에 따른 추가인력 수요 505명 이렇게 해서 모두 976명의 결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도에서는 인력수요 발생시 마다 즉각적으로 공채 시럼을 통해서 상반기 중에 646명을 충원을 한바 있습니다. 현재 공채시험이 완료가 되어서 충원중에 있는 자원이 212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8월20일 까지는 결원률을 0.18%로 저하시킬 이런 전망으로 현재 충원을 하고 있고 또한 향후 발생되는 결원에 신속한 보충을 위해서 10월중에 250명을 공채를 통해서 추가모집을 해서 결원에 대처할까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선 시군에서 특히 영동이나 옥천, 제천, 단양 등 오지에 읍면시군에 결원이 늘 있다하는 지적 말씀에 대해서는 제도로써도 그충원 대책을 위해서 항상 부심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역별 과거에 지역별 모집도 해 봤고 또 도에서 일괄 모집을 해서 배치도 해왔습니다만서도 웬일인지 주로 청주, 청원 주로 도청을 중심으로 한 가까운 지역에 희망을 하고 응시하는 응시자가 절대 다수이고, 제천이나 단양이나 영동지역에 연고를 둔 지원자들의 수가 적고 또 그 합격률 또한 저조하고 심한 경우에는 한 사람에 합격률도 나오지 않은 이러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서 그래도 도에서 일괄 채용을 해서 시군별로 강제 배부를 해서 배치를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봐서 효율적이다. 이런 결론이 났기 때문에 현재 그런 방법에 의해서 89년 이후부터 도에서 통합적으로 공개채용시험 방법에 의해서 모집을 해서 결원을 충원하고 있음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다음 시군 사무관 직무대리자의 경우 시험을 치룰 때 까지 장기 업무 공백이 있지 않느냐 또 시험만 치르고나 면은 도로 전입하여 시군에는 업무추진상 지장이 있다고 지적하신데 대해서 부분적으로 저의 도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군 사무관 요원은 시군에 실과장 내지는 사업소장급으로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이 법상 어쩔수 없는 제도이고 이렇습니다. 시군에서 퇴직을 한다든가 또 명예퇴직을 한다든가 또시군자체의 인사요인에 의해서 시군에서 5급공무원이 결원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당해 시군에서 충원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기구의 신설 이번 경우와 같이 기구가 신설돼서 새로운 직급이 생길때에도 가급적이면 당해시군에 6급직원 중에서 승진 임용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이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의 결원 보충과 관련해서 부득이 도의 결원 보충상 시군 일선 시군에 있는 5급공문원을 박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서도 이것은 시장군수가 협의를 해서 공무원의 상급 교류에 관한 이런 차원에서 현재시군에서 박탈 임용하고 있는 실정임을 보고드립니다. 또한 현재 시군 과장급 과장직무대리 중에는 행정직급이 51명 기술직이 15명으로써 66명이 현재 5급공무원 승진 임용시험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대리 발령제도는 6급공무원이 5급으로 승진함에 있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할 시험과정이고 또 법정 사항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불가피한 사항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비단 저의 충청북도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으로써도 지방행정 특히 일선 시군 읍면에 행정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내무부에서도 다각도로 5급공무원 승진에 대한 제도족인 개선을 연구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을 아울러서 보고드립니다. 저의 도로서는 일선행정에 공백이 없도록 최소한의 시험기간을 단축하는등 해서 업무공백이 최소화 되도록 늘 세심한 배려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일선 행정조직의 보강 문제에 대해서 두번째 질문이 계셨습니다. 우리 모두 아 아시는바와 같이 현재 지방행정에 환경변화과정을 보면은 주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일선 행정력이 보강이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실정에 있습니다. 이제까지 강조되었던 1차산업분야가 다소 약화되고 대신 환경 그 다음 경제 공업등 2차 내지 3차 산업분야에 행정수요가 늘어나고 잇는 것이 사실입니다. 해서 90년도에 업무의 감소에 비해서 다소 인력이 많다고 판단되었던 1차 산업분야의 기능을 통합 조정을 해서 지역경제과와 산업과로 개편을 하였고 또 농촌의 공업화 도시화 진전에 따라서 도시화율이 높은 청원군, 옥천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 단양 6개군에 도시과를 신설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도 사회복지 기능 등 보강을 위해서 노인문제, 청소년 문제, 여성문제를 전담할 수 있는 가정복지괄르 신설해서 보강을 하였습니다. 또 날로 주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우리 생활주변에 청소환경공업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공해 배출업소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청원, 옥천, 영동, 진천, 음성, 단양 그리고 증평출장소 등에는 6개 시군 1개 충장소에 환경보호과를 지난번에 증설하였습니다. 또 읍면동조직의 보강을 위해서는 작년도 1월달에 산업계, 개발계를 복지계, 산업개발계를 개편을 하였고 읍면동에 농업행정 직종을 통합해서 그정원을 경직성이 없도록 풀 정원화하는 제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읍면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올려 주기 위해서 근속 우대 승진제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읍면동에서 4년 이상 근무를 하면은 자동적으로 8급으로 승진하는 제도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금년에는 청주시에 인구 4만 이상이 되는 과대동인 가경·복대동과 봉명·성정동에 대해서 이달중에 분동을 해서 행정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갈 방향으로 이렇게 현재 추진을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러나 기구 인력의 제거는 지방재정의 부담 가중이라는 이런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에 일선 행정조직의 보강을 지방재정에 추가부담을 최소화하는 이런 방향에서 행정조직의 진단을 엄밀히 하고 또 기능이 감소 내지 감퇴되는 본래의 기능을 새로 발생되는 업무분야를 담당하는 분야의 기능으로 조정하는 등 조정보고 하는 등 인력의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합리적인 방향에서 지속적으로 보강 보완해 나가겠으며 또는 도시과와 환경보호과가 설치되지 않은 군에 대하여도 앞으로 지역여건 변화에 따라서 행정여건에 변화를 면밀히 검토분석해서 기구설치가 증설이 필요할 시기가 되면은 최소한의 경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구증설을 하는 등 일선 행정력 보강에 힘을 써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질문하신 사회 체육진흥과 실업팀확대 양성문제 그리고 체육화 운영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 체육진흥으로 생활 체육육성에 역점을 두게된 배경과 추진 상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최근 국제공인경기종목중심의 엘리트 선수 육성에 많은 비중을 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대회 또 지난해 있었던 북경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상위의 입상이라는 이러한 큰 영광으로 우리의 국위룰 크게 선양하고 떨친데 크게 기여를 하였습니다. 최근 국민소득향상과 고도산업사회 과정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불건전한 생활 문화를 바로 잡고 밝고 건전한 사회 기풍 진작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여가 선용을 통한 생활체육추진에 역점을 두고 기존에 경기 종목 중심에 엘리트 전문체육과 병행을 해서 우리 서민들의 생활체육을 육성하는데도 역점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도에서는 생활체육 장려활동으로써 지난해 11월5일 충청북도생활체육진흥협의회를 발족시켜서 15개 종목에 394개 조직이 구성되어서 여기에 약 만2천여명의 회원이 참여를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을 권장을 하고 또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동시에 각종생활체육대회도 열 계획입니다. 또 체육공원 조성등 생활체육 시설이 현재 보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확충에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금년 8월중에 제1회 충청북도 생활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 실업팀의 확대 육성에 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실업팀 육성의 동기는 본도에 체육진흥의 일환으로 도내 고교 고등학교와 대학 출신의 우수 선수가 실업팀에 입단을 해서 안정된 생활여건속에서 도대표선수 내지는 국가대표선수로 이렇게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 적극 권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향토에 명예를 빛내고 체육기반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이렇게 보겠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규정에는 상조직원 5백인 이상의 직장에서는 적어도 한종목이상의 운동 경기부를 의무적으로 설치 운영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도내에 실업팀 창단 현황을 보면 총 23개 팀에 169명을 운영을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중에서 행정기관이 6개팀 45명, 금융기관에서 하고 있는 것이 4개팀 16명, 기업체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 13개팀 108명입니다. 실업팀 육성에 따른 성과로는 지난해 저의 도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저의 도가 3위 입상이라는데 크게 기여를 한 것을 비롯해서 전국 각종 종목대회에서 상위 입상으로 향토의 명예와 또 자라나는 후계체육청소년들에세 소질개발과 발전의지를 고양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이렇게 제 나름대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체육 전반에 걸쳐서 기량향상과 체전 성적 권향에 많은 기여를 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그러나 실업팀 육성에 따른 문제점으로써 많은 기업체가 현재 저의 군에 와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서도 대부분의 회사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어서 현직에 있는 공장에서 자의로 팀 창단을 할 수 있는 결정권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고 또 팀창단과 운영 그리고 선수 스카웃트와  관리에는 많은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본사에서 우수 선수 스카웃트에 결여되고 있고 또 선수 처우개선에 소극적이어서 많은 애로가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앞으로 실업팀육성 방향은 기존 실업팀에 선수 보강을 함에 있어서 우수한 선수를 스카웃트하도록 개선을 하고 본도내에 고등학교와 대학출신의 유망 선수들을 학교와 연계해서 도내 기업체가 스카웃트하도록 저희들이 배후에서 조정하고 권장을 적극해서 유도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체전에서 저의 체전사상 처음 제3위라는 이런 좋은 상위입상권에 성적을 거둔 것은 도민과 한가지로 모두 경하해마지 않았던 일입니다.
금년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7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저의 도가 과연 작년과같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상당히 현재 저희로서도 점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같이 만년 최하위라는 이런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 저의 체육회임직원을 비롯해서 또 체육 관계관 또 각 경기단체 연맹에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상위 입상은 못하더라도 중위권 이상 입상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또 현재 강화훈련에 열중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이병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새마을 사업에 대한 지원 방법에 개선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업은 다 주민부담이 없는데 유독 새마을 사업에만 주민 20%라는 이런 주민부담이 있는 것 부당하지 않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새마을 사업에 주민부담이 있었습니다. 새마을 사업에 현재 그 유형을 요전에도 업무보고때 보고 말씀을 올렸습니다만서도 우수마을 특별지원사업과 소규모직업개발사업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전국적 규모로 나눌 수 있고 또 저희도 만이 특수사업으로 시행하는 양해를 지원해서 주민 자력으로 마을 주변에 소규모의 사업을 실시하는 양해 지원 사업 이렇게 3가지 사업으로 크게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해복구 사업은 도시건설국등 피해를 관장하는 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서도 새마을 시설물과 비법정하천에 석축, 암거, 소류지 등 주로 마을권에 속하는 소규모 시설에 대한 수해복구는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저의 내무국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새마을 사업에 직원기준과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새마을 사업에 있어서 우수마을 특별지원 사업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우수한 마을로 수상한 마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직접 시상하시는 천만원 내외 시상비를 주민의 부담없이 주민 총의에 의해서 이 사업비를 가지고 마을 숙원사업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주민부담이 없습니다. 또 종전에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또 가꾸기 사업이다. 이렇게 하던 사업이 폐지되고 금년부터는 이것을 통합해서 소규모지역개발사업으로 이렇게 명칭을 바꾸어서 현재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새마을 전년도 새마을 사업 성과가 우수하다는 이런 평가를 받은 마을에 대해서 주민부담 없이 1천만운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주민부담은 없습니다. 또 다만 본도에서 자재의 특수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양해 지원 사업은 기존 새마을 시설물을 보수 한다든지 마을 골목안길을 포장한다든지 이렇게 마을 주민들의 생활주변에 마을 주민들의 자력에 의해서 손쉽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이러한 사업이 있음에도 마을 기금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이런 마을에 대해서 양해를 지원하고 여타는 주민 스스로가 이렇게 부담을 해서 하는 이런 사업을 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수해복구사업의 경우에 풍수해 대착법에 의해서 중앙재해대책본부에 재해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기준이 작년 6월에 새로 제정이 돼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서 주택복구의 경우에는 16% 농경지복구의 경우에는 30% 또 농축산 복구에는 20내지 30% 사립학교 시설의 복구의 경우에는 50% 새마을 소규모 시설 복구의 경우에는 20%의 주민 부담을 하도록 이렇게 여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 시설물과 이러한 새마을 사업으로실시한 시설물들은 그 시설을 설치할 당시에 이미 주민들이 노력 내지는 자재 등 상당한 주민부담이 거기에 포함이 되어있는 사업이고 여기에다 또 그 복구의 주민부담을 시키는 것은 저희들이 볼때도 이것은 형평의 원칙에도 합당하지가 않고 또 이렇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수차 중앙에 대해서 새마을 시설물에 대한 수해복구의 경우에는 주민부담을 전액 면제를 해줄 것을 제가 꾸준히 중앙에다 건의를 하고 또 건의를 해왔습니다.
  저희들의 건의가 받아들여져서 금년부터는 주민 부담을 없애는 방향으로 지금 내무부에서 검토중에 있고 금년도 수해복구부터는 새마을 시설물에 대한 20% 주민부담이 경감이 될것으로 이렇게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마을 시설물에 대한 주민 새마을시설물 수해복구에 대한 주민부담을 없애는 방향으로 저희가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두번째 질문하신 시군문화원 운영비 보조의 확대 문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방화 시개의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서 지방문화원의 육성발전은 저희들도 공감하는 바이고 또 이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깊이 염려를 해주시고 관심을 표명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의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시군 문화원은 지방문화사업조성법을 근거로 해서 지역사회의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문화사업을 보급 육성하지 위해서 시군 단위별로 지역사회에서 자생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입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지방문화사업을 조성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한 시설과 사업실적이 있으면은 당해연도 예산의 법위안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또 공공시설을 무상 대여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양해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군 문화원에 대한 시군의 지원은 지방재정법 시행령 26조 제1항의 규정과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의 기준등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해서 다른 사회단체 보조의 경우와 같이 지방자치단체가 권장하는 향토문화사업 조성을 위해서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문안별로 85년부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백만원을 지원을 했고 금년도에도 5백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지적하신 바와 같이 사무국장 인건비 또 간사인건비 여직원의 인건비 적어도 문화원을 이렇게 유지운영하는데 2천여만원의 기본적인 경비가 소요된다 하는데는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은 매년 내무부 장관이 정하는 지방자치단에 예산 편성 기준에 의해서 편성기준에 나와 있는 지침 범위 안에서 이것이 예산이 짜여지는거고 또 지원이 되기 때문에 내무부에 저희들이 적극 건의를 해서 이제까지 시군에서 5백만원씩 경상비를 정액 보조토록하고 있는 것을 더 증액을 할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건의를 하는 방향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다만 도에서 문화원 육성에 대해서 직접 보조를 못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위에 말씀드린 이런 규정과 내무부의 예산 편성 지침에 제약이 있음을 아울러서 보고를 드립니다. 이의원님을 비롯해서 의원여러분께서 또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해서 특히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저희들은 더욱 격려해주시고 촉구해 주시면은 저희들도 그에 힘 입어서 문화원에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서 보다많은 노력과 열의를 경주해 나간다는 것을 말씀 올리면서 답변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한현구   네 말씀하세요.
이병두 위원   내무국장님께서 조금 보완해서 질의를 더 올리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오늘 본 회의에 참석하기 전까지 자료를 입수하려다가 입수를 못해가지고 오늘 자료를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대전 직할시의 경우는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각 시군 단위에서 지금 5백만원의 운영비를 보조하고 있는데 직할시 자체로써 지금 금년 1월부터 5백만원씩을 더 지급 지원해 주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료를 입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확실한 근거를 근거자료를 제출을 못하겠습니다. 그럼 똑같은 우리나라의 내무국의 소관은 모든 것을 받고 있고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사업비를 말씀을 하시는데 사업비는 지금 도비와 국비와 실비로써 7백만원씩 1천4백만원 보조되는 것은 이미 본의원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문화원 사업을 하기위한 보조금이지 본의원이 질의한 것은 운영비에 대한 질의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시군에 아마 조금 상충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지금 대전직할시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지금 금년보다 조금 수정을 해서 어떻게 별도의 방법을 모색하는데 우리도에서는 그렇게 지금 어떻게 방법을 모색케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또한 지금 실지 운영비를 도에서는 단 한푼도 보조해 주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그것은 도내의 저자신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도내의 예산을 어떻게 집행하는 과정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도내에도 예비비가 있을테고 또한 지사님의 어떠한 모든 사업비가 있을 겁니다. 그러한 점에서도 특별사업비로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해준다면 문화원의 본연의 임무에 임하는데 좀더 충실하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보충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또 한가지 아까 본의원이 질의한 것은 아닙니다만 신완섭의원께서 질의한 문제에 대해서 조금 보완 질의할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지 지역의 신규 일선 공무원들의 채용 문제가 국장님께서 아까 답변하여 주시는데 참 지난번 시험때도 단한명도 지방에 잇는 오지에 있는 출신들이 합격하지 못했다 하는 이런 비근한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지금 오지 지역에는 점점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형편이고 대도시로 집중되는데 앞으로 신규 직원 공무원들을 채용할 당시 점점 그러한 경우가 많아질 경우 오지에 들어가는 일반적인 공무원들은 그럼 갔다가 거쳐 오는 것으로 밖에 안되지 않겠느냐 차라리 그렇다면은 조금 아까 신규 공무원들을 채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어떤 운영의 묘를 살리셔서 각 지역에서 어떠한 자체적인 지방 공무원들을 채용해서 그 지역 출신들이 그 지방에 자기 향토심을 발휘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떠한 배려는 없으신지 이것을 다시한번 더 추가 질의하고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문화원 지원에 대해서 대전직할시에는 약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이렇게 말씀이 계셨는데 대전직할시하고 저의 충청북도하고 조금 여건이 다른 것을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직할시는 저희산하에 직할시 산하에 시군에 해당되는 구가 있는 것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구별문화원은 설치가 안되고 있고 하기 때문에 대전직할시라는 이러한 시군하고 좀한차원 다른 이런 행정기관에 직접 소속된 단체이기 때문에 2천만원이 지원된 것 같고 이 5백만원에 이 문화원 육성비는 군단위로 군문화원 단위로 5백만원 지원하는 것은 각시도가 각시도에 속해 있는 시군이 모두 공통으로 저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5백만원 가지고는 너무나 운영비에 미달되기 때문에 이것을 늘리는 방향 그것을 도에서 지원할 수 없겠느냐 하시는 질문이신데 아마 도에서 직접 시군문화원에 대해서 경상적인 비용 즉 운영비를 지원하는 문제는 현재로서는 제도상 대단히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다만 특수목적을 위한 어떤 사업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사업비로서 도가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에 갈음하겠습니다. 또 오지지역에 말단직원 충원에 대해서는 왔다가 일배울만하면 떠나가지 않느냐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런 경향이 없지않아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것은 지역별 모집도 저희들이 과거에 해본 경험도 있고 또 현재 이 문제를 내무부를 비롯해서 저의 도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을 하고 그개설 방법에 대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에서 공무원으로 진출을 해서 그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 이런 안정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다방면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왔다가 바로 떠나지 못하도록 전보 기한을 엄격히 제안을 해서 전보 기한 안에는 여하한 일이 있어도 전보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렇게 다잡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내무국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가 없는걸로 하고 다음 순서는 재무국소관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국장 유의재   재무국장입니다. 신완섭의원님께서 세외수입규모가 90년도에 비해 503%나 신장된 내역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작년도 세외수입 예산액 95억3천6백만원에 비하여 금년도 예산액이 5백75억2백만원으로 503%가 신장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년은 당초예산에 이월금 90억7천만 자치단체 부담금 32억48백만원 그리고 이자 수입 7억1천만원의 7개항에 143억3천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액에 세액 순세계잉여금 273억7천1백만원 재산매각대 29억3백만원 그리고 잡수입 18억4천5백만외 3개항에 3백36억3천6백만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다음에 금년도 상반기중 지방양여금 및 공영 개발 세입 징수 부진 이유 및 공유림 관리 공영 개발 사업 세출 집행의 부진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지방 양여금 세입 징수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양여금은 금년도 세입목표액 124억 이며 6월말 현재 세입은 23억원으로 19%에 불과합니다. 지방 양여금은 경제기획원에 자금수급계획에 따라서 재무부에서 자금을 배정하고 이를 내무부에서 각시도에 교부하는 것으로 금년도 상반기 중에는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 따른 인플레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해서 중앙 부처에서 자금을 교부하고 있습니다.
다음 공영 개발 사업의 세입 세출 부진 사유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91년도 세입예산 7백36억원중 6월말현재 세입이 133억원으로써 18%에 불과한 것은 가경 2지구 택지매출 자금 223억원이 9월 내지 12월 징수계획으로 되어 있고 증평택지개발사업지구내 공동주택개발 및 계획용역중으로 선수금 250원을 내년 개발계획 승인 조치후 징수할 계획이며 청원군 부용공업단지 입주업체의 입주신청이 부진한 관계로 선수금 109억원을 징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출 집행이 부진한 사유는 증평지구 택지 개발 사업 및 부용공업단지 조성 토지보상비 340원에 보상 시기 및 도래 및 국민주택기금 226억원에 연말 상환계획으로 되어 있어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공유림 관리 사업에 세출예산 집행 부진사유를 말씀드리면 총예산 7억6천6백만원중 6월말 현재 7천8백만원으로 집행해서 10%에 불과한 것입니다. 임야 매입 및 인도 시설사업이 하반기 계획사업이므로 현재 매일 대상지 조사와 인도시설 공사계약을 체결 추진중에 있으므로 사업비 6억4천5백만원이 미 집행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질문하신 자주 재정 확립을 위한 지방재정의 확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는 타시도에 비하여 재정 자립도가 낮아 자주재원확충이 당면과제입니다. 따라서 자주재원확충을 위해서 공시지가와 건축가격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토지건물에 과표를 단계적으로 조정해서 과표의 현실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세무 조사로 탈로 은익세원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요금체제가 비현실적인 사용료와 수수료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하천 골재채취 택지개발 등 경영 수입사업을 개발해서 자주재원 확충에 힘을 쓰겠으며 또한 세법 개정을 통한 세수증대 방안으로 충주댐을 비롯한 3개댐의 수자원과 속리산, 월악산 등에 관광자원을 세원으로 하는 자연세의 신설과 지방세 성격에 가장 적합한 양도소득세 유흥음식세 등에 지방세 이양 그리고 지방제 감면제도의 대폭 축소 등을 내무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상 재무적 소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지금 답변하신 중에 질의하실 동료의뤈 안계십니까? 그럼 안계신걸로 알고 답변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방위국 소관 답변 되겠습니다.
○민방위국장 전석조   민방위국장입니다. 신완섭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소방파출소 미 설치지역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리도의 소방관서 현황을 말씀을 드리면은 3개시에 소방서가 설치돼 있고 청주소방소 관내 9개 파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충주소방서 관내 3개파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천소방소관내 2개 파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의용소방대 현황을 말씀을 드리면은 우리 충청북도내 130개소 2소대가 있습니다. 이중에 자력으로 운영하는 의용소방대가 61개소나 있습니다. 우리 소방관서는 소방서 설치에 관한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설치토록 되어있습니다. 금년도 소방관서 우리들의 설치계획을 말씀을 드리면은 소방서 1개소와 파출소 3개소를 목표로 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영동의 소방서와 파출소를 가각 1개소씩 설치하고 음성과 진천, 만승에 파출소를 설치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은 계획이 완료되면은 군소재지에 파출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보은군, 괴산군, 단양군이 되겠습니다. 이는 우리도에 소방관서 연차별 보강계획에 의해서 89년부터 93년까지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보은과 단양에 파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93년도에 괴산에 파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93년말이면 우리 도내 군 소재지에는 소방관서가 모두 설치가 되겠습니다. (대형화재)취약대상 증가와 농공단지 조성등 소방서의 증대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소방관서를 지속적으로 증설해서 화재예방 및 진압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민방위국 소관 답변을 들으셨습니다. 동료 의원들께서는 질의가 계시면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시면은 민방위국 소관 업무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내무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문교사회위원회 질문과 답변이 계속되겠습니다. 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11시25분)

○부의장 권용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문교사회 소관업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겠습니다. 먼저 김경회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회 의원   문교사회 분과위원회 김경회의원입니다.
  우선 우리도의 발전과 도민의 생활 향상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관계관의 노고에 심시한 치하를 표하는 바입니다. 본의원은 보사환경국, 가정복지국 충청북도 교육청 소관의 업무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보사환경국 소관입니다. 첫째 하계 방역을 위한 휴대용 연막소독기가 읍·면·동별로 한 대씩 배치되어있으나 그 활용이 극히 미흡하고 시·군 소유 소독차량을 이용해서 읍·면소재지 정도까지 소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읍·면·동에 배치되어 있는 휴대용 연막소독기의 활용 상태가 미흡한 것을 역품이나 유류, 인건비 등 예산 지원실태가 현실적으로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이에대한 견해와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군의 연막소독 장비가 부족해서 상당한 애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향후 보강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환경공해도 그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으며 농촌에도 쓰레기 문제와 공장폐수문제가 심각한 실정에 빠져 있습니다. 농촌에서 생산되는 그 쓰레기가 하천에 마구 버려지고 있는 실정인데 향후 농촌 쓰레기 대책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농촌에 많은 기업이 유치되어서 농촌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는 있습니다마는 공해배출 업소 단속에 있어서 현행 환경보로법상 배출 기준에 의거 감독기관이 시군 도 환경청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큰회사는 환경청이나 도에서 감독하기 때문에 관할 시군에서 단속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서 현장성이 있는 관할 시군에서 마땅히 감독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에 대한 견해와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현재 의료보험료 징수 실태가 부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난번 현황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실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금년도 시군별 의료보험료 징수 실적과 국고 지원실태 징수부진에 대한 앞으로의 향후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의료보험료가 직장의료보험료 보다 높기 때문에 도민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정부에서는 지난 67년부터 농촌에 수인성 질병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전국의 농촌지역에 간이 상수도 시설을 설치해왔습니다. 도내 농촌지역에 설치된 간이 상수도의 시설수와 급수 인구는 어느정도면 현재 간이 상수도 시설은 여과시설이나 소독시설과 미설치 또는 설치되었어도 극히 활용이 미흡하여 수질 관리면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 간이 상수도에 대한 수질검사 실적 및 결과를 말씀해 주시고 이 결과와 실적을 하부기관에서 진급하는 그런 근무성적에 반영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에 아울러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간이 상수도에 대한 소독방법으로 각 부락 이장에게 염소를 공급하고 있는데 그 사용 부족 또는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이 없는지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가정복지국 소관입니다. 첫째 그 전통적으로 충효와 양반의 고장인 우리 충북에서 경로효친사상의 앙양대책도 타 시·군보다 앞서가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정복지국에서 보고된 금년도 업무보고서에 의하면 91년도 경로효친사상 아양에 대하여 노인건강진단 노령수당지급 교통비지급등 사무적인 몇가지 업무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노인들의 노동력 활용 방안과 청소년 선도방안 지원 공동방안 등 실질적으로 노인을 인정하고 우대하는 그 풍토 조성을 위한 구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노령수당은 70세이상 노인에게 1인당 월 만원정도 지급하고 있는데 대상자의 70%만 국비에서 지원되고 시군비로 나머지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비에서 100% 지원 되도록 건의할 용의는 없는지 또한 도비는 한푼도 지원이 없는데 시군비 부담을 줄이고 도비에서 지원해 줄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취약계층, 청소년 보호 시책의 하나로 청소년 야간공부방 운영이 사업비 5천2백만원을 들여 6개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내무국에서도 새마을 금고 즉, 새마을과에서 그 새마을 금고를 통해서 시행하는 도서관 운영 또 지금 요즘에 문화공보실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 이런 기능이 비슷한 업무는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아에서 부처별로 별도의 계획이 있다하더라도 종래 행정기관인 도와 시군에서 유사한 기능을 한데 몰아서 예산을 집중 지원해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될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합동결혼식이 시행당초에는 어려운 도민의 결혼비용을 덜어주기 위하여 도민의 호응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민의 경제 수준도 많이 향상이 됐고 도와 시군에서 매년 합동결혼식 행사로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와 합동결혼식을 폐지할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관입니다. 과거에 안주하려는 의식과 자기 중심적 사고가 많은 즉 과거에는 어찌 했다는 식이 아닌 자기 혁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봉급 생활자로서의 전락이 아니라 공부하여 가르치는 교사의 모습이 그리운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본의원은 성직자로서의 의식 재고와 자기 혁신을 우한 교육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도도히 흐르는 역사속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듯이 지방화 시대의 교육방법은 또 달라져야 되리라고 봅니다. 지방화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방안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최근에는 교육과정에 지역에 관해 가르치는 교육과정에 지역에 관해 가르치는 교육과정이 있는것으로알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초·중고 교육과정중 향토교육이 미흡하여 막상 내고장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방화시대를 맞아 내고장의 역사나 문화유적, 출신인물, 향토교육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아직도 초등학교에 결식아동이 많다는 아까 보고가 있었습니다마는 도내의 초등학교 결식아동이 몇개교에  몇 명이 있는지 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또 문제점이 있다면은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학력지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생활지도라 보겠습니다. 여기에 생활지도에서도 가정생활 지도와 학교생활지도 그런 것이 부모의 관심과 또 선생님들의 관심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날로 심각해져가는 그 학생들의 과외생활 과외생활 지도에 있어서 그 교외생활 지도가 얼마나 중요하냐하는 것은 역시 우리 국민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날로 심각해져가는 교외생활이 문란해져 가는 것을 대책이나 방법이 있다면은 말씀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김경회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김재근의원 질문순서가 되겠습니다.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근 위원   문교사회위원회 김재근의원입니다. 도지사를 비롯한 집행부는 민주화, 지방화에 큰 흐름과 역사앞에 겸허한 자세로 권위주의 무사안일주의 행정편의주의를 탈피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질문을 시작 하겠습니다.
  농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청원군, 음성군, 진천군 도내 각지에 산재된 많은 공장들에 대한 공업폐수와 폐기물 배출업소 지도단속을 연2회 시행으로써 공해방지 시설을 평상시 규정대로 가동하고 있는지 여부를 관리한다는 것은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더불어 잘 사는 복지사회건설을 한다는 기본방향에 아주 미흡하다고 생각됩니다. 청주공단, 충주공단 또 도내 모든 농공단지에서 개별적으로는 각기업이 환경오염이 기준치 이하 아니더라도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총괄적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오염이나 폐수관리시 총량규제를 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은 어디까지와 있으며 이들에 대한 전문보수교육을 시킬 계획은 어떠합니까? 도내 환경담당공무원들은 몇 명이며 예산은 얼마입니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경쟁에서 밀렸거나 공해산업이거나 양도소득세 면제를 노리는 땅장사가 대부분인 수도권 공장에 농공단지 이전을 지방세인 취득세, 등록세를 면제해 주고 또 재산세를 5년간 감면 시켜 주면서까지 유치할 필요는 있는가 충북 지역특성답게 교육, 문화, 관광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저공해 첨단산업과 농축산물 가공공장이 어울어진 쾌적한 삶의터 충북을 지향한다는 합의점을 이루할 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과 업무중 노동조합 및 노동단체 운영지도 노동쟁의 조정노사협의의운영 및 단체 협약 체결 노사교육 등이 있는데 노동쟁의 자율해결 유도시 노동자들은 관계기관이 사용자 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제3자 개입 금지 조항에 위배될 우려는 없는지 그리고 지방 노동청과 사회과와의 업무분할관계는 어떻게 하며 일원화할 용의는 없으신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골프장 잔디에는 살충제, 살균제, 토양개량제, 성장촉진제 등 맹독성이며 잔류성이 강한 살충제, 테미제초제 등의 농약을 사용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생태계에 치명적인 위해를 미칠 수 있는데 수시 감시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산지 임목이 대대적으로 별채되고 토사의 유출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완공된 골프장에 농약과 비료과다 사용으로 수질오염 및 토양오염이 급증되는 이들 골프장 허가를 엄격한 환경영향 평가로서 가능한 억제시키고 기 허가된 골프장에는 환경오면 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환경영향 평가는 그 결과 못지않게 그 과정이 중요합니다. 91년8월부터 의무적인 주민의사반영시에 몇몇 유지나 이장 새마을 지도자등의 의견이 아닌 모든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예상되는 부작용을 걸러내고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함으로써 집행도 원활히 할 수 있고 후유증을 처리할 가능성도 그 만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형식적절차로 흐르지 않게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91년 상반기 상수도 48개소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밝혀진 정수장이름과 부적합 항목은 무엇입니까? 본의원의 조사로는 주덕면 정수장 수질검사 결과 90년 12월12일 망간이 기준이 0.3ppm 세계보건기구에서는 0.03ppm입니다. 이것은 네배이상 초과하는 1.27ppm 91년 3월11일 조사에서는 망간이 1.129 탁도가 수질기문 2도인데 5도 철분이 0.3ppm인데 0.384등 수질검사 결과이다. 부적합 부적합 부적합 이러한 물을 요금은 아주 정확히 거두어 들이면서 음용수로 공급하고 있는데 그 강심장인 이유와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본의원의 의학지식으로는 망간은 과량 섭취시 중추신경ㄱ계통의 장애로 무기력, 언어장해, 시력감퇴, 파키신량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데 어떻게 할 것입니까?
  유일한 향후대책으로 치수원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류·주덕· 신리면을 묶어서 광역 상수도 사업을 시행해야만 되겠다고 본의원은 판단합니다.
  소음진동 규제법 제42조에는 항공기소음 측정결과 환경정책 기본법 제10조의 규정에 의한 환경기준의 유지 및 달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관계기관의 장에게 항공기 소음의 감소 및 피해 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는데 중원군 가금면 공군부대에 대한 과학적인 소음 측정을 실시했는지 실시 했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본의원의 조사로는 환경기준치 50데시빌을 훨씬 초과하여 85내지 100데시빌이라는 자료를 보았는데 어떠한 조피를 관계기관의 장에게 요청하고 있는지 밝혀 주십시오. 지방자치가 지방분권과 주민 참여라 한다면 자기의 결정과 자기의 책임행위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특성상 수안보 온천지역을 주민 책임아래 제한적으로 시간외영업행위를 완화할 수는 없는가 또 퇴폐나 음난의 우려가 전혀없는 농촌지역 이·미용업소 영업시간을 농번기중에 만이라도 연장시켜 줄 수는 없는지 밝혀주십시오. 다음은 교육청 소관에 대해서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13개 기초 자치단체 중에 교육청이 없는 중원군, 제천군 2개군에 교육청을 신설할 계획은 어떠합니까? 현재 교육청이 없는 설득력있는 이유를 중원 군민과 제천 군민에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은 어떠한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문교사회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해서 두분의원께서 심도있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의 답변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기전에 우리 의원님들한테 양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답변을 위해서 많은 공무원들이 나와 계십니다. 그래서 10분간 정회후 바로 속개해서 답변을 들은 다음에 점심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12시9분)

      (12시23분)

○부의장 권용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보사환경국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사환경국장 김용덕   보사환경국장입니다. 도정에서도 가장 어렵고 또 여러가지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보사업무와 환경업무에 대해서 의원님 여러분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주시고 편달해 주신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질의해 주신 두 의원께서는 그 보사업무와 환경업무에 대해서 가장 핵심적인 여러 가지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신점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같은 노력을 경주를 해서 훌륭한 우리고장, 청정의 충북을 이룩하는데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것을 우선 말씀을 올리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경회 의원께서 질의하신 하계 방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도내에 연막 소독기 보유 현황은 총 257대가 돼있고 그 중에서 읍면동에만 배치돼 있는 것이 162개소에 193대가 보유가 돼있습니다. 그중에서 활용이 되지못하고 있는 소독기가 12대가 있습니다. 그 미활용 사유는 오랫동안 사용을 해서 기계가 낡아서 못 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대책에 대해서는 예산을 조속히 확보를 해서 그 동안 보유 기자재를 잘 활용을 해서 기동 배치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소독기를 장만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간 연간의 방역 계획은 시장군수나 출장소장이 지역 실정에 맞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방역 소독은 주로 그 취약지 654개소를 선정을 해서 3월달에서 9월까지 주 2회이상 56회를 계획을 수립을 해서 40회를 계획대로 추진을 했습니다. 잔여 16회는 9월말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예산의 어려움이 있고 또 그 소독을 자주해야 되는 이런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일선에서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많은 예산을 좀 확보를 해서 이 소독 작업에 철저를 기하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농촌 쓰레기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고도의 경제성장과 더불어서 주로 도시 지역에서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농촌지역에도 생활수준이 향상이 되고 또 일회용품이 많이 생기고 해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농촌쓰레기의 처리대책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장 군수가 그 인구 밀집지역인 읍·면·동만 대상으로 해서 청소 특별지역으로 이렇게 지정을 해서 관리해 오고 있지만 농촌마을까지는 이 업무를 화장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이에 때를 맞추어서 정부에서는 농촌마을까지도 일반폐기물 관리구역으로하기 위해서 금년도 3월에 폐기물 관리법을 제정했고 그 시행령으로 시행규칙을 현재 개정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시군에서 농촌의 그 쓰레기 처리에 소요되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보강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계획을 청소차량 17대와 청소인력 46명, 쓰레기 매립장 10개소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인력이나 장비가 부족해서 농촌마을까지는 처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에 도에서도 농촌지역의 쓰레기 처리 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89년부터 92년까지 10개군에 1억8천백만원의 보조금을 쓰레기 처리에 필요한 장비를 확보하도록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두 대의 청소차량을 지원해 주고 19개의 로런박스를 구입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농촌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고 또 군 자체계획을 잘 알차게 수립하도록 지도를 하고 또농촌에 청소인력, 장비, 시설 이런 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서 확충할 수 있도록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공해업소 지도에 관한 말씀이 계셨습니다. 91년도에 공해업소 지도단속은 새질서 개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검찰, 경찰, 지방환경청 이렇게 관계기관이 합동이 돼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도내 1,710개 업소 중에 지방환경청에서 관장하고 있는 180개 업소를 제외하고 1,530개 업체중에 213개 업체를 적발을 해서 고발을 32개 업체, 폐쇄명령을 20개 업체, 조업정지를 50개 업체, 개선명령이나 경고를 78개 업체, 기타 28개 업체에 대해서 행정조치를 하였습니다. 시군에 있는 환경직 배치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7월25일에 시군에 환경보호과가 신설이 되면서 환경직 공무원의 정원이 증원 됐습니다. 그래서 시군의 환경보호과의 공무원 정원이 140명이고 현원은 114명으로 돼있어서 26명이 결원으로 돼있습니다. 그 중에서 환경직만의 정원은 34명이고 현원은 24명으로 10명이 결원이 돼있습니다. 이 부족한 인력은 조속히 공채를 실시를 해서 충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아까 말씀이 계셨지만 지방환경청과 도와 시군이 관장하는 것이 다 다르고 이것을 도나 시군에서 일원화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느냐 하는 질의에 대해서는 이러한 어려운 우리의 환경직의 인력의 부족과 아직 조사, 검사할수 있는 수용태세라고 할까 능력이 아직 시군이나 도가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주요 공해업소에 대해서는 역시 지방환경청에서 주관이 돼서 이것을 단속을 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을 많이 하고 또 기술인력을 많이 확보를 해서 우리 스스로 자립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수용태세 이런 것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신 지역의료보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료보험료 시군의 징수실적에 대해서는 7월말현재 132억9백만원을 부과해서 120억5백만원을 징수함으로써 평균 91%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중원군의 의보조합이 7억2천6백만원 부과에 7억2천5백만원을 징수해서 99.9%라는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고, 단양군의 의보는 4억3천7백만원 보과에 3억6천3백만원을 징수를 해서 83.2%의 부진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진한 시군조합에 대하여는 징수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국고지원 실태를 말씀을 오리면 우리 도에 국비로 지원된 금액은 168억9천6백만원이고 그 중에서 보험료 지원이 107억3천9백만워닝고 관리운영비가 61억5천7백만원입니다. 참고로, 보험료의 국고부담율은 36%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징수실적이 부진할 경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진료기간에 진료비를 적시에 지출을 하지를 못하고 또 상대적으로 보험료 인상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징수에 박차를 가하도록 노역을 하겠습니다. 다음 간이 급수시설에 대해서 말씀이 계신데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금년도의 상반기에 간이 급수시설 2,511개소와 공동 우물 466개소를 1차 수질검사를 한 결과 그중에서 2,663개소는 음용이 적합하고 또 간이 급수시설 274개소와 공동우물 40개소는 음용수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부좃한 시설의 오염물질 발생상황은 대장균 및 일반세균 질산성 질소색도 및 탁도 등으로 대부분 시설 관리의 부실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치수시설 등은 개·보수를 해서 주변환경 정리를 하고 또 오염원으 f제거하고 소독을 철처히 해서 2차 검사를 실시를 해서 모두 적합 판결을 받았습니다. 향후에는 시설 관리 책임자인 시장군수에게 강력히 지시를 해서 부락별로 설치돼 있는 공동 급수시설 유지관리위원회를 활성화시키고, 관리인에 의한 주기적인 시설주변의 환경정비, 오염원의 제거, 소독철저 이런 것을 실시토록 해가지고 완전한 위생적인 음려수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적해 주신 업소량의 과다 사용이나 또는 읍면 직원들이 무슨 실적여하에 따라서 무슨 인사 조치를 당하는 또 어떠한 근무 평정에 영향을 받는 이러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염소과다 사용이 되지 않도록 마을에 지시를 철저히 해서 적정량을 넣도록 이렇게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김재근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환경성 검토결과로 여러 가지 부적합한 시설이 나오고 있고 농공단지에 대해서 많은 사항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금년도에 중소기업 창업하는 업체 또 농공지구에 입주 신청하는 업체 총 170건에 대해서 환경성 검토를 실시를 했습니다. 157건은 적합으로 판정이 됐고, 13건은 부적합으로 처리가 됐습니다. 이 부적합 처리되 13건의 내용은 주로 중소기업 차업을 하는 2개 업체, 또는 농공지구 입주 하겠다는 11개 업체가 되겠는데 이 중소기업 창업을 하겠다는 2개 업체는 상수도 보호구역 상류에 10키로 이내에 위치한 업체가 돼서 또한 부적합판결을 받았고, 농공지구의 11개 업체는 특정 유해물질이 배출이 되는 것이 9개 업체, 또 염색 시설을 하는 업체가 2개업체 이래서 13개 업체가 모두 입주금지 업종에 해당이 돼서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공해없는 공장이 입주 되도록 환경성 검토를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앞으로 계속해서 농공단지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하는 걱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환경성 검토를 최대한 철저히 해서 조금이라도 오염물질이 발생되는 이러한 업체에 대해서는 입주를 거부하고 정말로 공해없는 업소만을 유치하는 농공지구를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 환경영향평가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환경영향 평가는 환경정책기본법 26조에 의해서 사업자가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환경청에서 한 건에 대해 협의를 하도록 되어있는 제도가 돼있습니다. 그 주요대상 사업으로는 15개 종류가 돼 있는데 그것은 주로 도시개발사업이나 산업입지, 공단조성, 에너지개발, 항만시설, 도로건설, 철도건설,체육시설등등 15개 종류사업으로 되어있습니다. 금년도에 환경청에 영향평가를 협의하고 있는 사업은 4개 사업입니다. 하나는 청주 산남택지 개발사업이고 두번째는 충주 금룽택지 개발사업 세번째는 현도 공단조성사업 네번째는 음성 대풍공장의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주요 평가내용은 아신느 바와 같이 대기나 수질, 폐기물, 소음진동 등의 생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을 하고 그 저간 방법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청의 협의 내용은 사업 시행시에 반드시 이행이 되도록 돼있고 그 이행을 잘못할 경우에는 환경청장관이 그 행정기관장에게 일시 중지 명령을 하고 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돼있습니다. 앞으로 영향 평가 협의 내용을 철저히 이행토록 지도를 하겠고 또 환경영향 평가시에 주민의 의사도 많이 반영이 돼서 별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골프장의 농약사용 문제라든지 이런 사항이 말씀이 됐습니다마는 이 사항은 구체적인 조사를 시행을 해서 이거에 대한 데이터를 서면으로 보고 그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노동쟁의에 대해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노동쟁의의 자율해결 유도시에 사용자측에 편향된 경향은 없느냐 하는 걱정스러운 말씀이 계시고 노동쟁의는 임금이나 근로시간, 후생 그리고 해고 또는 무슨 근로조건 이런 것에 대해서는 노사간의 분쟁을 하는 것인데 이 분쟁이 발생이 되면 지방노동위원회와 행정각청에 신고를 하게 돼있고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접수된 날로부터 일정기간을 냉각기간 유예기간을 주어서 자체 해결이 되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기관에서는 노사간에 자주적으로 조정 신속공정하게 해결이 되도록 노력할 책무가 있기 때문에 노동위원회와 같이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본도에서 금년도에 15건의 쟁의가 발생이 돼서 10건을 자율적으로 해결이 됐고 5건은 지방노동우원회에선 조정으로 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재근의원께서 걱정해 주시는 사용자측의 편향은 산업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노사 어느 일반에 대한 편향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제3자 개입에 대한 걱정도 해 주셨는데 쟁의가 발생해서 신고가 되면 행정 기관이나 당사자간에 자주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은 그 노동쟁의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서 조력하는 정부의 책무이기 때문에 이것은 제3자의 개입으로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도의 노동쟁의는 제3자의 개입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도의 노동쟁의는 제3자의 개입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십니다. 다음에 상반기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상수도 정수장 수질검사는 음영수의 수질 이전에 관한 규칙 5조에 의해서 수도사업자인 시장 군수가 매월 1회 이상 암모니아성 질소 등 29개 항목과 잔료염소 농도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도록 되어있고 보건사회부는 자체적으로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하여금 연 2회 표준 조사를 실시하도록 돼있습니다. 도내 상수도 정수장은 광역 상수도를 포함해서 48개소 있습니다. 그 수질을 검소한 결과 47개소는 음영수 수질기준이 적합하게 나타났고 중원군 주덕의 정수장 1개소는 망간이 기준을 초과해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서 중원군 주덕 정수장의 관할 수도 사업자인 증원 군수에게 부적합한 내용을 통보를 해서 수원을 변경하거나 정수시설을 개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습니다. 참고로 수도사업자인 중원군수가 그간에 조치한 사항을 보고드리면 90년7월23일부터 12월29일까지 1억7천만원을 투자를 해서 1차로 여과 장치를 개선을 했고, 금년도에는 6월14일부터 19일까지 130만원을 투자를 해서 자동약품 비례적량 투입 장치를 설치해서 망간을 제거하는 처리능력을 개선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망간이 0.309미리그램으로 검출됐습니다. 이것은 망간 기준이 0.3미리그램에 비해서 0.009미리그램이 초과되는 그런 수치가 되겠습니다. 망간은 한사람이 하루 평균 요구량이 3내지 5미리그램으로 돼있어서 인체에 크게 유해하지는 않지만 불쾌한 맛이 있어서 중원군수는 앞으로 이러한 여과시설을 개선한다든지 또 처리능력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급수원을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또 앞으로 충주 광역 상수도가 건설되는데 거기에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그 계획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농촌 지역이나 이·미용업소 영업시간 검토에 대한 용의는 없느냐 하는데 대한 말씀입니다. 시간외 영업행위를 단속하게 된 배경은 아시는 바와 같이 퇴폐, 변태 영업행위를 근절해서 범인성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과소비 일소를 해서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기 위해서 90년1월1일부터 식품위생법 30조의 규정에 의해서 대중음식점과 유흥 접객업소, 다방의 영업시간을 일률적으로 24시까지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안보 등 관광지역의 영업자와 관련 단체에 진정 건의도 수차례 있고 해서 그 특정지역에 대한 영업시간을 완화하는 문제를 검토를 하였습니다마는 대다수 주민의 공감대로 형성해서 이제 건전한 사회분위기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이 현시점에서 관광지역 등 특정지역이라고 해서 제한적이나마 영업시간을 완화하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과 형평성에 맞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를 허용하면 다른 지역에서도 파급되어 같은 요구를 많이 할 염려가 있고 해서 현행대로 제한할 방침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지역의 이·미용업소 시간 연장에 대하여는 농촌지역의 특수성을 고려를 하고 해서 원칙적으로 영업시간을 한시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양해를 얻어야 될 사항은 비행기 소음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이 비행기 소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러 관계부처에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환경청의 소음진동과 또 국립 환경연구원 소음진동 담당관실에 항공기에 대한 소음 기준에 대해서 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마는 그 기준이 국내법상으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90년도에 환경청에서 항공기의 소음에 대해서 생활 환경 기준을 소음진동 규제법 시행령의 규정을 하려고 했는데 국내의 생활수준을 고려 한다든지 또한 교통부와 국방부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입법화하지 못했다고 하는 이런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계속 항공기의 소음환경기준이 책정이 됐나 여부를 다시한번 알아보고 그에 대한 규제를 답변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보사 환경국에 관한 업무에 대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보충질의가 있으시면 동료의원들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정복지국 소관에 대한 답변이 있겠습니다.
○가정복지국장 장상자   가정복지국장입니다. 김경회의원께서 질문하신 경로 효친사상이 타 시도보다 앞서가야 되고 노인들이 사회 인력 방안에 대한 대책을 질문해 주셨습니다. 우리 충북 도에는 노인 사업비로 총예산이 시군비를 포함해서 약 34억원이 사업비로 책정됐습니다. 주로 경로효친사상 반영을 위해서는 19억8천7백만원 노인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5억8백만원이 예산이 서 있습니다. 현재 노인들의 인력 활용방안으로는 1~3개 노인회를 중심으로 해서 각 시군에 노인들의 능력은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능이나 자격증을 가진 분 또는 단순노동 업무응 담당할 수 있는 노인들을 신고만 하면 카드화해서 취업을 알선해 주고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 현재 실적을 말씀드리면 장기취업으로 특수기능직이 6명, 행정사무직이 17명, 건축기능직이 302명, 수위 경비직이 18명, 공원호텔 안내원 6명, 청소원 29명, 판매원 83명, 공동작업 333명, 기타 159명, 단순 취업으로는 취로사업에 1,649명, 건축·토목공사의 공원으로 708명, 일손돕기에 2,435명, 기타 168명 총 5,913명이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점차 활성화되는 노인 인구의 노인들의 인구가 많아지고 노인인력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서 더 좋은 방안이 그리고 취업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을 강구해서 취업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을 강구해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노령수당 지급에 있어서 국비가 70%, 시군비가 30% 충당하고 있는데 앞으로 도비에서 지원할 용의는 없는지라는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 노령수당 지원근거는 노인 복지법 제13조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근거를 두고 70세이상 거택 보호자중 가구주 노인 또 노인복지시설에 보호중인 70세 이상 노인들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지급 기준은 1인당 한달에 만원씩 1년에 12만원이 지급이 되는데 도내 총대상 인원은 3,617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70세이상 거택 보호자중 가구수 노인이 3,187명 노인 시설에 보호중인 70세 이상 노인이 430명이 되겠습니다. 1년에 12만원씩 지급해서 총 4억3천4백만원이 소요되나 현재 우리도에서 확보된 예산은 2,436명에 대한 2억9천2백만원입니다. 현재 부족액은 1억4천2백만원으로 국비가 9천9백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부족액에 대한 것은 시군에 기 확보된 예산에서 우선 지급토록 하였고, 국고보조 부족액은 보건사회부에서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에 있어 예산이 추가로 확보될 예정입니다. 질문하신 도비에서 지원할 용의는 없는지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내무부령 제483호에 의해서 지방자치법 시행렬 제26조1항의 규정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해서 도비에서는 지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청소년 야간 공부방 운영실태와 국비 지원 내용 또 타 부처에서 하고 있는 것하고 통합해서 할 용의는 없는지라는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야간 공부방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학습 공간을 제공해 주고 체육 청소년부의 계획에 의래서 90년도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우리도에는 90년도에 5개 지역 청주, 충주, 제천, 옥천, 음성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올해 한 개소 더해서 괴산에서 실시를 하고 잇어서 6개소에서 야간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되는 시간은 17시부터 23시까지며 매월 일요일을 열시부터 23시까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학생 또는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운영을 해주고 있으며 91년도6월말 현재 총6개소에서 연 9만5천명이 야간공부방을 이용을 했습니다. 이들 야간 공부바에서는 개소당 국비와 시군비해서 각 430만원씩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체육 청소년부에서는 93년도부터 각 시군에 한 개소씩 야간 공부방을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타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야간 공부방에 대한 것을 현재 저희도에 파악된게 없고 체육청소년부에서 92년부터 2001년까지 청소년 기본계획에 의해서 앞으로 이런걸 통합을 해서 일괄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번째 질문하신 합동결혼식 폐단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합동결혼식은 두가지로 분리가 되겠습니다. 현재 동거부부인데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사람하고 저희들이 사업으로 하고 있는 내용은 농촌총각 합동결혼식 문제입니다. 동거부부는 보사부에서 매년 실시를 하고 있는데 우리도에는 3백명이 목표고, 현재 상반기 실적은 120쌍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인당 3백만원씩 지원이 되고 있고 결혼식을 올리지못한 많은 분들한테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입니다. 농촌총각 신혼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은 저희도에서는 88년서부터 시행을해서 88년도 89년도부터는 도에서 주관을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 운영을 하다보니까 매년 150쌍 목표로 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거리상의 문제 또 신부가 와서 자야되는 문제등등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작년도서 부터는 시군으로 다 이관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농촌 문제가 결혼식을 못해서 농촌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시군에서 한사람도 좋고 두사람도 좋고 우리정부 차원에서 지원해주고 합동결혼식을 올려줘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지원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해 목표는 100쌍으로 상반기에는 상당히 부진한 실적에 있습니다. 이는 대개 결혼식을 올리는 농촌총각들이 가을에 많이 신청을 하기 때문에 올 목표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걸로 사료됩니다. 앞으로 문제점이 있는 것은 보완을 해나가면서 농촌의 총각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가정복지국 소관에 대한 업무에 대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보충질의가 있으십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김경회 의원   가종복지국장님 답변해 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드린 사항은 지금 즉 청소년 야간 공부방 운영에 4백60여만원이 1개소에 지원이 됐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까지 느끼는 바로는 지금 새마을 금고에서 운영하는 도서실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 개소에 400여만원씩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 요즘에 시책으로다가 문화공보실에서 각시도에 문화공보실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이라고 4백여만원의 예산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예산 절감면에서 지금 종합행정기관에서 시행할 수 있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제가 일부 사실적인 것만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새마을 금고에서 운영하는데 예산이 모자란다 이러니까 작은 공부방 운영하는 문화공보실에서 거기다가 2·3백만원 지원을 해주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개소에 여러 군데의 부서에서 지원을 하고 실적은 역시 3개 부서나 4개 부서에서 올라가 가지고 한 개 도지사가 총괄하는 그 예산이 실제 세조각 네조각 찢어져 가지고 예산 부서에서 집행만 하게 됐다하는 이런 말씀이고 지금 우리가 청소년 야간 공부방을 운영해서 460만원이 소요가 됐다고 했을 때 한 개 군수가 집행을 했을 때 400만원씩 1,200만원을 지원을 했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지금 새마을 읍면동에 복지회관이 거의 70·80%는 설립이 되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1,200만원 정도를 1개소에 예산을 투자를 한다고 하면 아마 도서실 정도는 또 공부방 운영 정도는 읍면동의 면소재지에 한 개 정도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겠느냐하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부서에서 모른다고 하시는 것을 그런 말씀이 아니라 그런 부서에서 이런 것을 우리가 찾아내 가지고 예산을 절감하면서 실제 우리 주민들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근거지를 읍면동에 한군데씩이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질문의 요지를 드렸던 것입니다.
○가정복지국장 장상자   김경회의원께서 말씀하신 새마을에서 지원하는 도서실과 문화공보부에서 운영하는 작은 공부방 또 우리 청소년과에서 운영하는 야간 공부방에 등등 비슷한 내용이 사업비가 더 많이 들고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종합적으로 할 수 잇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같은 내무부하고 공보부에서 하는거하고 저희들이 취합을 해서 호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다음 의원님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 말씀해 주십시오.
이병두 위원   질의 답변을 떠난 얘기인데 지금 각군의 경로 우대 건에 대한 차표를 지금 주고 있는데 그것이 지금 한달에 주는 매수를 타기 위해서 면에 본인이 오너라 이렇게 하고 또 그것을 타러가는 분이 꼭이나 그에 대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대체적인 노인들 말씀이 본인이 꼭 가야 되느냐 또 한가지 그것을 현금으로 해서 줄 수는 없느냐 예를들어 꼭 시내버스만 탈 수는 없는거다 하는 얘깁니다. 그것이 새마을 버스만 타도록 되어 있어가지고 일반 직행이나 하는 것을 탈수가 없는 여건이 되어 있으니까 이것을 현찰로 주게되면 유효적절히 쓸수 있는게 아니냐 이미 노인을 위해서 우대를 해서 나가는 돈이기 때문에 그러면 남아있는 본인이 쓰지 아니하고 남아있는 표에 대한 것을 어떻게 처리가 어디에서 잔여금에 대한 것이 귀속이 되느냐하는 것에 대한 것이 노인들에 대한 일반적인 여론으로 되어있는 거니까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떠냐 하는 것을 듣고자 합니다.
○가정복지국장 장상자   노인 승차권에 대해서는 사실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현재 월에 1인당 12매씩 분기별로 36매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간이 서울시 같은 경우는 한번 승차권을내고 목적지까지 가는데 타 시군이나 군에서 운영할 때는 아마 한 장을 내면 목적지까지 못가는 경우도 있고 또 이것이 꼭 본인이 타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불편하게 읍면동까지가서 본인이 받아와야 된다하는 이런 문제 또 아까 말씀하신 그런 방법보다는 현금을 줘서 사용하시는 분이 편하도록 하는 방법이 어떻느냐 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가 분기별로 36매씩 지급을 하고 있고 이것은 시내버스에 한해서 승차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지급을 해주었을 때는 1인당 돌아가는 액수가 1년에 약2만4천원 꼴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노인들이 버슬 사용해서 쓸 수 있는 돈으로 쓰는것보다는 다른데로 쓰는 목적이 있고 실질적으로 효과가 어렵지 않느냐하는 문제 때문에 여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타 시도도 마찬가지지만은 저희들도 보사부에 건의를 드려서 그전 같이 경로우대증을 해줘 갖고 승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금 건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처리문제는 현재 발매돼서 읍면동에 배부된 액수는 일단 다 나가 있기 때문에 꼭 올해 안 쓰시더라도 그 노인분들이 언제든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또 다른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으시면 가정복지국 업무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교육청 업무에 대한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학무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무국장 정인영   정인영 학무국장입니다. 김경회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만3천여명의 교원들은 거개가 20세기의 중반에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잇는 학생들은 21세기의 주역들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우리네들은 자기 의식 개혁과 자기 자질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만 된다고 저희들은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서 저희들이 취급하고 있는 것이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되겠다. 다음에 우리네들은 부단히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해야만 되겠다. 아무리 어려운 여건하에 있다 하더라도 실험실습이나 실시실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와같은 점에서 상당한 자기연수를 실시하고 있다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첫 번째 교사들의 자기 혁신을 위한 교육 방안에 관해서는 교직 풍토 쇄신을 우한 교직관 발표회라는 것을 5월14일부터 5월20일사이에 각시군 교육청 단위로 실시를 했습니다. 여기에 발표자는 64명이었고 여기에 참석해서 토의를 한 사람들은 986명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새 교직 풍토조성을 위한 교장, 교감, 교사의 역할에 관한 것 또 교직의 보람과 사명에 관한 것, 또한 학교 경영의 민주화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 발표하고 토의를 했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지방교육자치제를 맞이해서 학교장들은 학교 근무지에 상주하도록 이렇게 지시를 해놓고도 있습니다. 다음에 우리 교직자들을 흔히 전문직이라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문직 다우려면 일반 사람들은 평생 교육을 하겠다는데 우리 교원들은 부당히 일반사람들도 평생교육을 하고 있다는데 우리 교원들은 부단히 평생 교육을 실시하여야만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여러 가지 각종 연수를 실시를 하고 잇습니다마는 이것을 크게 일반연수 자격 연수 두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연수는 여러 교육 연수 기관에서 실시를 하고 있는데 한번에 60시간 단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연수는 총 1,288명을 금년도에 계획하고 실시하고 있고 또 자격연수는 1급 정교사자격 강습 또는 교장, 교감 자격 강습등등을 말합니다. 대개 180시간을 기준으로해서 역시 교원연수기관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1,897명을 실시를 해서 총 교원수에 비해서 만 3천명에 비해서 약 15% 정도가 금년도에 자기연수를 실시하고 있다하는 숫자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방법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금년도에는 특별히 강화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원들이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를 해야 될 것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다 알면서도 일부 교원들이 이것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미나에서는 어떠한 이상형인 교수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원들이 스스로의 자기 반성과 또한 자기의 채찍질을 해서 앞으로 새로운 각오를, 의식을 개혁하는 이와같은 목적하에서 세미나를 고등학교별로, 중학교별로, 초등학교별로 실시를 하고 이 연수교재를 모든 학교에 배부를 해서 모든 교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방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방법으로서 교육과정 내용의 지역화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에아름다운 충청북도라는 특설단원을 우리 연구원에서 집필을 해서 이것을 교육을 하고 있고 또한 모든 교과 단원에서 지역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관련지워서 시간마다 관련사항이 있을때는 관련지워서 교육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리과나 역사과나 이와같은데서는 그 고장의 역사적인 인물이라든지 지역의 특색이라든지 관광자원이라든지 이와같은 것을 집중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아울러 말씀을 드려 두고 또한 지역 인사들을 많이 초빙을 해서 학생들에게 특활 시간이나 또는 특별 강연시간을 마련을 해서 지역인사들의 지역에 관한 좋은 미담 사례 특색 이와 같은 것들을 듣는 이와같은 기회도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결식 아동에 관한 문제입니다. 상당히 가슴아프고 서글픈 애기입니다. 도내 초등학교가 320개교가 있는데 이가운데서 169개교에서 516명의 결식아동이 있습니다. 이것은 초등학교 아동수 15만명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516명의 결식아동에 대해서는 한앞에 하루에 천원씩 1년간 180일분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 금액이 9,288만원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숫자입니다. 이것은 전액 국고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여기에 참고 사항 하나를 말씀드리면 초등학교에서는 급식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326개 초등학교에서 50개 초등학교에서 급식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 따뜻한 영양가 있는 점심을 학생들에게 먹여주는 것입니다. 이 결과 학생들의 건강이나 체력이 급식을 하고 있지 않은 학교 보다도 상당히 향상됐다하는 이와같은 결과에 따라서 우리 교육부에서는 96년 부터는 모든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학교 급식을 실시할 것을 계획을 하고 예산확보와 시설 준비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하느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려둡니다.
  그 다음에 학생들의 생활지도 문제입니다.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되어 있어서 모든 국민들이 상당한 관심과 우려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치안관계담당관하고 얘기를 해볼 때 그분들 얘기가 저희들을 위로 해 주느라고 그러는지 원래 선생수도 많고 학생수도 많으니까 교사의 범죄, 학생의 범죄도 많은 것 아닙니까? 이렇게 저희들을 위로 삼아서 얘기를 해 줍니다마는 저는 그때마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부정을 합니다. 아무리 교사수가 많고 학생수가 많더라도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 학생은 배우는 사람입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의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이 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면서 나름대로는 이 청소년 범위, 특히 학생 생활지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교원들의 인력만으로는 역부족으로써 저희 모든 국민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성과를 올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생활 지도의 기본방향은 선도위주 예방지도 사루지도 이와같이 나누어서 실시를 하고있고 교내생활 지도에서는 건전한 생활태도와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정신교육에 주력을 두고 있으며 의지력, 자제력, 자율성 신장을 위한 여러 가지 청소년단체 활동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폭력 근정과 어떠한 마약이라든지 이같은 약물남용 이와같은 비행예방에도 많은 교육활동을 실시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려두고 또 진로교육이라든지 또는 학생상담 이와같은 것도 학교는 물론 어떠한 사회단체와도 유대를 강화해서 실시를 하고있고 또한 요새 날로 청소년들의 성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성교육 관계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교외생활지도에 있어서는 학교주변의 취약지구를 중점적으로 등하교시에 지도를 하고있고 또한 각 시군별로 교외 생활지도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관광지라든지 취약지 같은데에 집중적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문제는 이걸로 해결 된다고 저는 보지를 않습니다. 학교주변 어떠한 관광지만 학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국토에 학생들이 퍼져있고 전국토가 교육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원들읭 힘만 가지고서는 할 수 없으니까 모든 국민들이 자기 스스로가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게 올바른 행동을 하여야만 함은 물론 학생들의 어떠한 범죄를 봤을때에 못본척 넘어가지말고 그 자리에서 적절한 선도 대책을 아울러 해주셔야만 되지 않는가 이렇게 학생 생활지도는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공동 책임을 지고 대처해야할 문제라고 이렇게 본인은 생각을 합니다. 이상 답변을 드렸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학무국장 소관에 대한 답변을 들으셨습니다. 보충질의가 계시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말씀하십시오.
봉하용 의원   학무국장님께 본의원이 한마디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충청북도 도내 각 학교에는 교사에 의한 청취하는 제도적인 것이 안돼있어서 교사님들의 불만을 우리 학무국에서는 의견 청취를 할 수 없는지 묻겠습니다. 즉 교사들의 개인에 대한 불만, 앞으로 교육생활에 대한 모든 것 등등 무기명신고제나 이런 것을 해서 앞으로 교사님들의 의견을 좀 청취할 수 이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수 없는지 묻겠습니다.
○학무국장 정인영   저희들이 교육의 민주화의 차원에서 교사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에 노력을 하고 잇습니다. 그 방법으로써 매년 연초와 연말에 각 시군마다 본인하고 관리국장, 교육위원회 간부들이 교육청마다 돌아다니면서 거기에 자유로이 교사들이 참석케해서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그 현장에서 또는 계속해서 연구를 해서 해결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저희 교육청 제 방에는 교원상담실 이라는 명패가 붙어있습니다. 언제든지 저희 제방에 와 보시면 보신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마는 제방은 결코 문을 닫아 거는 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골마루에서 다니다 제가 집무하고 있는 것도 항상 보도록 개방해 놓고 있고, 누구든지 마음놓고 오도록 이렇게 해놓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의견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또다른 의원님들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학무국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학무국장 정인영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다음은 관리국 소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국장 도교육청   관리국장 김근학입니다. 김재근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제천군의 교육청 신설계획은 어떠한가 이에대한 대책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달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본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및 동시행령 규정에 의하면 시도의 교육 학계에 관한 사무를 분장하기 위하여 1개 또는 2개이상의 자치구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하급 교육 행정기관을 두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67개의 교육청이 통합 교육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치기초단위로 교육청을 설치하면 일시에 81개의 교육청이 중설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시설 및 행정 경비가 약 3천만원이라는 막 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통합 교육청을 아직 분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부에서는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하기 때문에 통합 교육청을 아직은 분리하는 것이 시기상조가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도에서는 여러 의원들께서 아시다시피 충주, 제천 등 2개의 교육청이 통합 교육청으로 운영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부산의 서부 교육 구청은 5개의 구를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는 통합교육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볼 때 3개 이상의 시군을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청은 전국에 12개 교육청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91년7월30일에 중원군 의회에 허시욱의장님외 11명의 기초의원님들께서 기초 자치단체마다 교육청을 설치해서 건의 문제를 본도 교육청에 접수 했습니다. 본도에서 그 건의서를 접수하고 그 건의가 지방자치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타당한 건의라고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본도 교육감의 의견서를 첨부해서 교육부에 교육청을 분리해 주십사하는 건의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본도의 2개 통합 교육청을 분리 신설시켜 주든가, 예산 또는 다른 여건상 분리가 불가능할때에는 교육위원회 정수만이라도 기초자치단체의 수대로 조정해 달라고 하는 내용을 교육부에 이미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교육감회의나 학무국장회의, 관히국장회의 기타 관계관 회의가 있으면 각종 회의기회 있을 때마다 본도에 있는 교육청이 2개가 신설되도록 하든가 이것을 나름대로 안되면 교육위원수가 기초단체 수대로 중원되든지 하는 것을 계속해서 건의해서 관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재근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권용하   관리국 소관에 대한 답변을 들으셨습니다. 보충질의가 계시는 의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관리국소관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내무우원회와 문교사회위원회의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0시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들의 협조로 오늘 본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된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3시28분 산회)


○출석의원수 : 36명
  한장훈  윤태한  오운균  조성훈  박만순
  김인식  박종완  김연권  장인기  이병두
  권용하  김효천  차주용  박상호  박종기
  정진철  육봉호  안철호  정광수  이병규
  이광호  김경회  유영훈  유명희  김기한
  김봉삼  차주원  성기덕  봉하용  김재근
  이은재  우범성  김진학  박기양  신완섭
  안재원
○출석공무원수 : 8명
  기획관리실장나기정
  내무국장곽소열
  재무국장유의재
  민방위국장전석조
  환경국장김용덕
  가정복지국장장상자
  도교육청 학무국장정인영
  관리국장김근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용하

권용하

  • 이 름 권용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조선대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미국하버드대학교대학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김천시청 근무
  • 후생일보 취재부 기자
  • 제천시 남부지구(화산1,2동, 영천1,2동) 연합청년회 고문
  • 의료법인 백제병원, 부여병원, 영동병원 운영이사
  • 자유총연맹 제천지부 운영위원
  • 민주자유당 제천지구당 운영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 직장새마을 제천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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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경회

김경회

  • 이 름 김경회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부설 초등교원양성소 수료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성암, 대후, 어룡, 칠성, 만승초등학교 교사 근무
  • 진천군 크로바동지회 임원
  • 진천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진천군 농어민후계자연합회 임원
  • 민정당 민자당 진천연락소장
  • 민선2, 3기 진천군수
  •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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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한

김기한

  • 이 름 김기한
  • 선 거 구 괴산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경력사항

  • 사리양조장 경영
  •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 대의원
  • 사리단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원 및 보호관찰소 청주지부 보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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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삼

김봉삼

  • 이 름 김봉삼
  • 선 거 구 괴산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사리단위농협장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고려예식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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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연권

김연권

  • 이 름 김연권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 협의회장
  • 충청북도 체육회 부회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신한국당 충주지구당 위원장
  • 국민훈장 석류장수상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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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식

김인식

  • 이 름 김인식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주시정 자문위원
  • 충청북도 지역경제협의회 위원
  • 충북원예농업 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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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근

김재근

  • 이 름 김재근
  • 선 거 구 중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중퇴

경력사항

  • 중원당약국 대표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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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덕성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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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진학

김진학

  • 이 름 김진학
  • 선 거 구 제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덕산•수산농협상무
  • 충북예총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내무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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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효천

김효천

  • 이 름 김효천
  • 선 거 구 청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미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입학
  • 인천 선인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북운수(주)
  • 미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 민주정의당 충북 제1지구당 지도장
  • 미원초등학교 육성회장
  • 재향군인회충북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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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기양

박기양

  • 이 름 박기양
  • 선 거 구 제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한양공과대학 광산과 졸업

경력사항

  • 봉양농업협동조합장
  • 통일주제국민회의 1,2대 의원
  • 직장 새마을 제천군 협의회장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부총재
  • 민자당 제천 단양 지구당 부위원장
  • 충북 도정자문위원 농수산분과
  • 농장 및 봉양주조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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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만순

박만순

  • 이 름 박만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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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호

박상호

  • 이 름 박상호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상과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교통주식회사 대표이사
  • 검찰청 충북 청소년선도위원장 위원
  • 새마을중앙본부 보은군지회 지회장
  • 전국버스조합 충북사업조합 이사장
  • 대일관광주식회사 대료이사
  •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장
  • 라이온스 309H지구 총재 역임
  • 속리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 대동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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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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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완

박종완

  • 이 름 박종완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리자과정 이수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주시 농촌지도소 근무
  • 충주시 농업협동조합장
  •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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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봉하용

봉하용

  • 이 름 봉하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소초등학교 졸업
  • 광혜원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대소 새마을금고 이사장
  • 대소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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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성기덕

성기덕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UR특별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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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 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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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상열

안상열

  • 이 름 안상열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북축구협회부회장
  • 충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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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재원

안재원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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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수료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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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운균

오운균

  • 이 름 오운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수료

경력사항

  • (주)세원건설 대표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상당연합회장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영학 연수
  • 한국 도시지역학회 부회장 역임
  • 청주서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대한 우슈 충북협회장
  • 민주자유당 청주시 을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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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우범성

우범성

  • 이 름 우범성
  • 선 거 구 중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신명중학교 교사
  • 신명학원 이사장
  • 민족통일협의회 중원군 회장
  • 중원군 농협 감사
  •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 새마을협의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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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희

유명희

  • 이 름 유명희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졸업

경력사항

  • 군정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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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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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봉호

육봉호

  • 이 름 육봉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원농협 참사 및 감사
  • 옥천군 요식업 조합장
  • 법무부갱생보호위원
  • 민주공화당 이원면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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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태한

윤태한

  • 이 름 윤태한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병설중학교 졸업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 충청북도 경영자협회 총회장
  • 충청북도 버스조합 이사장
  • 국민훈장 동백상
  •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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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호

이광호

  • 이 름 이광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공화당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라스팔스 기지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사모아 한국관장
  • 한국원양어업협회 상무이사
  • 대만실업(주) 대표이사
  • 한아기업 옥천공장 대효
  • 영동기업원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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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규

이병규

  • 이 름 이병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 상촌면사무소 근무
  • 영동군 상촌면장
  • 영동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장
  • 제4회 도의회 예결특위위원
  • 제4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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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소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운영위원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대명상호신용금고 전무이사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은재

이은재

  • 이 름 이은재
  • 선 거 구 중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보성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충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 새마을운동 중원군 지회장
  • 재향군인회 중원군 부회장
  • 중원군 체육회 이사
  • 노은중학교 육성회 이사
  • 대원고등학교 육성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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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인기

장인기

  • 이 름 장인기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군 지부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H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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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광수

정광수

  • 이 름 정광수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유천버스 대표이사
  • 청년회의소 재정이사
  • (주)유천관광 대표이사
  • 영동군 유도회장
  • 유천자동차공업사 대표
  • 민주자유당 충북 제3지구당 부위원장
  • 제4대 도의회 예결위원, UR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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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진철

정진철

  • 이 름 정진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옥천 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옥천군지부 회장
  • 옥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 옥천공고 총동창회 이사장
  •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 옥천군 대학 유치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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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훈

조성훈

  • 이 름 조성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이수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
  • 민정당청주을지구당위원장
  • 충청북도 의회 의장
  •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회장
  •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충청북도 사회복지개발회 회장
  • 청석학원설립자기념사업 회장
  • 세광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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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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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 제10차 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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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장훈

한장훈

  • 이 름 한장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산업대학 기업경영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통 청주시 자문위원
  • 청주시 체육회 이사
  • 청주시 시정자문위원
  • 상당 라이온스클럽 회장
  • 청주시 테니스협회 회장
  •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보호위원
  • 감초당 한약방 대표
  •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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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구

한현구

  • 이 름 한현구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
  • 사단법인 한국관상수협회 회장
  • 한림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문화원장
  •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
  • 한림종합건설회장
  • 한림 에코텍, 한림로덱스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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