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7월 18일(월) 10시
장소 정책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2.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청주의료원
  나. 충주의료원
  다. 충북인재양성재단
  라. 보건환경연구원
2.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김도경 의원 외 6인 발의)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4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청주 및 충주의료원, 인재양성재단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순서대로 청취하고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도경 의원님이 발의하신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가. 청주의료원
      (10시02분)

○위원장 심기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청주의료원 진료이사님께서는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료이사 정봉수   청주의료원 진료이사 정봉수입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은 그동안 구조조정과 경영평가 및 경영진단에 의한 경영개선 추진을 통해 상당한 발전이 있었으나 갈수록 다양화·고급화되어 가는 의료수요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따른 서비스 공급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공적기능을 추구해야하는 내재적 한계로 어려운 경영여건에 처해있습니다만,
  지속적인 고객만족서비스 향상 교육 추진과 비전경영수립계획을 통한 병원 내부 변화와 외부로의 지속적인 이미지 개선 활동으로 2006년부터 5년 연속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신종플루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향후 통합의료체계로 건강중심·사람중심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수립이라는 청주의료원 비전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의회 의원님의 청주의료원에 대한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청주의료원은 도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청주의료원 소속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손대진 관리부장입니다.
  김기란 간호부장입니다.
  원장님과 관리이사님이 공석인 관계로 진료이사인 제가 대신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는 일반현황, 2011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현안사업의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2페이지의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혁을 보면 1909년 관립 자혜의원으로 출범한 청주의료원은 100여 년간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여 왔으며 2005년 7월 13일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지방공사충청북도청주의료원”에서 특수법인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전환되었고 2010년에는 신종플루 대응 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설립목적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진료사업, 전염병 및 주요 질병의 관리 및 예방사업, 지역주민의 보건교육사업,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보건의료 시책의 수행에 관한 사업을 행하고 있습니다.
  부지현황으로는 부지 면적이 3만 8,035㎡이며 건물현황은 일반병동, 정신병동, 영안실, 양·한방협진병동, 별관동, 의사숙소, 충북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지원센터 등 8동으로 연면적 2만 6,399㎡입니다.
  병원규모로는 급성기병상 192병상과 정신요양병상 204병상, 재활 40병상, 양·한방협진병상 36병상, 중환자실 8병상, 완화의료 57병상, 신생아실 6병상으로 한의원 2병상 포함해서 총 543병상에 양방 21개 과와 한방 3개 과의 2차병원이자 종합병원입니다.
  청주의료원 기구표를 보면 원장 밑에 진료이사와 관리이사, 진료부, 교육수련부, 간호부, 한방부, 관리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원 현황으로는 6월 30일 현재 의사 37명을 포함하여 402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4페이지 2011년 재정규모입니다.
  2011년도 예산은 세입세출예산을 각각 660억 5,300만 원으로 편성하여 효율적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수입총계 예산은 660억 5,300만 원이고 실적은 377억 3,700만 원으로 57%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내역으로 의료수익은 43%, 의료외 수익은 49%, 자본적 수입은 44%, 이월금 수입은 100%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세출총계 예산은 660억 5,300만 원이고 실적은 295억 4,200만 원으로 45%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부내역으로 의료비용은 44%, 의료외 비용은 48%, 자본적 지출은 18%, 과년도 미지급금은 78%를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11년도 주요예산 사업입니다.
  건물의 정신병동 시설개선 공사는 설계 및 승인과정을 마친 후 착공 예정으로 800만 원을 집행하였고 병원 전면 리모델링은 5억 9,700만 원을 집행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태양광설치 사업은 1,800만 원을 집행하였고 교환실 이전공사 등으로 4,300만 원의 집행이 있었습니다.
  의료장비는 진료의 원활화를 위해 10억 9,7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차량운반구는 2,300만 원, 일반장비는 1억 300만 원, 전산장비는 5,700만 원의 자산취득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11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고객중심의 진료시스템 정립”과 “내부운영시스템 선진화 실현”으로 비전을 정하고, “품격 있는 병원, 행복한 직원”을 슬로건으로 하였습니다.
  비전 달성을 위해서 지역주민 중심 보건의료사업 추진, 참여형 경영체계 구축, 직원자율 평생교육학습 실현, 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라는 네 개의 전략목표를 세우고 각 전략목표 수행을 위한 11개 이행과제를 설정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부터 14페이지까지는 연초에 설정된 전략목표별 이행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주민 중심 보건의료사업 추진”의 첫째 이행과제인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에서는 의료취약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투어 이동 무료진료, 사회복지시설 무료검진, 충북여성·가정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의료지원, 가정간호, 저소득층 무료수술사업, 탈북이주민 건강검진, 보건소와 연계한 노인 의치 보철사업,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의 아토피·천식 확진 검사 등으로 1,822명을 진료하였고, 신규사업으로는 의료 취약계층 등록지원 사업, 치매 조기검진 사업, 무료 한방진료 사업,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사업의 4개 사업을 개발 시행 중에 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건강증진병원 구축 사업의 추진상황으로 보건소 및 노인복지회관 등과 협력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교육 인원은 3,431명이며, 건강증진병원 구축을 위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증진병원 지정을 완료하고 우수 선진 병원을 벤치마킹하여 건강증진·녹색병원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셋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과 내원고객 마케팅 강화의 추진상황으로 지역주민, 내원고객 친화를 위한 Social마케팅 및 Network마케팅으로 홍보물 게시함 설치 운영 그리고 병원 환자 수기 공모전, 무료 영화상영관 운영, 어린이 미술전 개최, 병원 소음악회 개최, 저소득층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의 6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만족도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자체 평가에서 전년대비 0.9점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참여형 경영체계 구축”의 첫째 이행과제인 지역주민 경영참여 강화의 추진상황으로 먼저 2010년 11월 29일 제296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의해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개최하여 장례식장 운영의 객관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2007년 7월 설치된 청주의료원 지역주민자문위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1년 6월 지역 개인택시 운전기사들로 구성된 청주의료원 자원봉사단체를 조직하여 명칭을 ‘다솜누리회’라 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의 추진상황으로 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재 시차근무제도, 일일탄력근무제도, 단시간근무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 전문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턴트와 내부 디자인팀으로 한시적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전 직원 설문조사 및 경영진 인터뷰 등 전 직원이 참여하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직원자율 평생교육학습 실현”을 위해서 첫째 이행과제인 명품교육 프로젝트의 추진상황으로 병원 교육의 비전, 목적, 방침, 프로세스와 학습프로그램 확립 등으로 병원 교육체계를 정립하고, 인사평정규정의 평가항목에 교육이수 시간을 반영하여 인사고과 및 성과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직원 개인 역량강화를 통한 강한 조직을 구성하기 위하여 자기계발 지원을 실행하고 있으며 학점이수제, 교육평가제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둘째 이행과제인 선택적 복지서비스 도입의 추진상황으로 전문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여 인사관리, 교육훈련, 직원복지, 직무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병원 내부 TF팀 구성을 통해 제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셋째 이행과제인 인적자원관리체계의 강화를 위해 간호, QI, 감염관리 분야에 사내 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컨설팅을 통해 인적자원개발(HRD) 프로그램 설계, 병원규모에 맞는 직무재설계, 우수친절직원 모델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 “부가가치 창출로 재정자립도 강화”의 첫째 이행과제 의료이익률 증대로 상반기 의료이익률(의료수익/의료비용*100)은 88%이고, 진료 연인원은 16만 8,322명입니다.
  의료이익률 개선을 위해서 정부 주도의 “신 DRG”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고부가가치 진료를 위한 선진의료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응급실 기능 개선과 강화를 통한 입원환자 증대를 도모하고 건강검진 이익률 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전략적 제휴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검진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행과제 의료정보화 체계의 선진화에 대한 추진상황으로는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외래진료 적용 및 입원진료까지 확대, 그리고 사무관리의 효율화를 위해서 전자결재 전면 확대 시행, 의료정보 및 진료대기 모니터 진료모니터 시스템 도입 예정 등으로 의료정보 시스템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행과제, 외래진료기능 강화를 위해서 내과진료센터와 정신건강센터를 개소하여 환자와 질환중심의 외래진료 시스템을 정립하였으며, 비뇨기과에 체외충격파쇄석기를 도입하여 결석제거시술을 시행하고, 산부인과와 소화기내과 기능을 강화하여 일 평균 외래진료 인원은 650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으로 첫째, 정신병동 시설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1985년에 건축되어 노후불량 건축물로 지속적으로 도의원님의 지적을 받아온 청주의료원 정신병동 시설개선 사업은 2010년 8월 충청북도공유재산심의회 및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완료하고, 201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업 사전승인으로 2011년 3월 정신병동 증축 및 부대시설 확충공사 건축설계경기 현상공모를 통하여 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 6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센터에 기본설계 심의를 신청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사업승인 내용을 보면은 장소는 병원 부지 내 이전 신축하는 것으로 하고, 부대시설 확장사업을 동시 추진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병상 수는 300병상이며 사업량은 정신병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600㎡, 그리고 주차장 주차대수는 300여 대 및 폐수처리장은 하루에 70톤으로 확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기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 연속사업으로 투자비는 국비, 도비 50%씩 지원 하여 총 200억 원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1년 설계 및 승인 절차를 거쳐 공사를 착공하고, 2012년 정신병동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013년에는 주차장 및 폐수처리장 확장공사를 완료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 서비스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입원환자로 공동간병 서비스를 희망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수급권자 16병상, 일반환자 19병상, 총 5실 35병상을 운영하기 위하여 간병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간병사 20명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병비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16병상은 하루에 총 2만 5,000원으로 7월 12일부터 환자 부담금은 6,250원으로 낮춰지고, 지자체 지원금과 병원자체 지원금은 각각 9,375원으로 높여 실질적인 급여환자의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또한 일반환자 19병상은 하루에 3만 원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간병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실인원 71명으로 연인원 1,357명이 지원하여 지자체 지원금 및 병원자체 지원금은 각각 848만 1,250원이며, 일반환자는 실인원 194명에 연인원 4,163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장례식장 운영개선 사업입니다.
  장례식장에 대한 제296회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개선, 그리고 내부 자체 감사결과에 따른 개선 및 공공의료기관 장례식장으로서의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례식장 운영의 객관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장례식장 운영 전반에 걸쳐 객관적 개선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장례식장운영위원회 운영지침의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외부인사 5명과 내부직원 5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장례식장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주요목적으로 하는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정기회, 임시회 2회 개최하여 장의차량 운영지침 개정, 장의차량 순번 배차기준 마련, 장례도우미 운영기준 마련 등을 심의하였습니다.
  향후 장례식장운영위원회는 장례식장 운영 시 발생하는 주요사항에 관하여 위원회의 사전 심의로 객관성 확보 및 장례식장 운영에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올 하반기에도 청주의료원 전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도민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심기보   정봉수 진료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주의료원 업무보고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조언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도민 건강을 위해 가지고 항상 힘쓰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먼저 인원 운영현황에 지난번 감사 때도 얘기가 됐던 일인데 전체 인구의 91%를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의무하고 간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간호사들의 84% 운영, 그다음에 의무가 88% 운영 이렇습니다.
  그래 간호사 같으면 정원에서 32명이나 부족하죠.
  그런데 지금 질 좋은 서비스를 운영하려면은 현원에서 이렇게 너무 부족한 현원 가지고 운영하는데 지장이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의사 선생님들도 그렇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진료이사 정봉수   진료이사 정봉수입니다.
  지금 6월 30일 현재 의무 정원 42명에 37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7월 근무하는 의사 수는 40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204명에 172명인데 지금 현재 간호 관리료 차등 지급에 따라서 현재 3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이 8병상이 증설이 되고, 수술실이 3실에서 5실로 2실이 증설이 되고, 분만실·신생아실이 오픈함에 따라서 채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간호사는 계속해서 수시모집으로 저희들이 구직을 하고 있는데 인력수급에 많은 차질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지방 병원들의 현실이긴 한데 앞으로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의무직은 지금 현재 한방 3명으로 되어 있는데 한방 현재 1명이 근무하고 있고 2명은 지금 계속 구직을 할 건지, 그다음에 내부상황 병실 운영 상황에 따라서 재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필요한 과는 응급의학과와 그다음에 내과의사 그쪽이 지금 비어 있는데요, 지금 내과나 응급실 쪽은 새로 원장님이 오시면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재조정할 예정입니다.
손문규 위원   먼저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위원들이, 지난번하고 같은 생각 같은데 우리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조건이 다른 병원보다 좋지 않거나, 또는 급여 관계가, 급여가 적거나 이런 것이 아니고는 구태여 이렇게 나가고 들어오고 할 그런 것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료이사 정봉수   예, 그거에 대한 답변은 저희 간호부장님을 통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간호부장 김기란   간호부장 김기란입니다.
  저희가 지금 정원이 20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172명인데요, 중환자실을 8병상에서 16병상으로 늘렸는데 중환자실에는 인원이 많이 투입이 됩니다.
  그래서 중환자실 인원을 아직 오픈을 안 했기 때문에, 8병상을, 그래서 인원이 아직 좀 수급이 안 됐고요. 그리고 수술실도 아까 진료이사님이 말씀하셨듯이 2개 실을 아직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좀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이동이 많은 건 사실인데 작년 하반기부터는 좀 줄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간호사가 사직하는 경우가 한 15%에서 17% 정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는 7%에서 8% 정도로 많이 줄었고요, 그러고 급여 문제에 있어서는 타 병원보다 저희 병원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좀 작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복지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청주시내 종합병원에서 간호 3등급을 유지하는 병원은 저희 병원과 충북대학병원, 그리고 청주 성모병원 세 군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거에 대한 만족도가 있기 때문에 급여는 약간 작아도 이동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손문규 위원   예,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끔 병원 리모델링도 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인원이 이동되지 않도록 좀 더 신경 쓰시고 그리고, 왜냐하면은 근무하시는 분들이 안 좋으면은, 환경이 안 좋으면은 그게 받는 우리 수혜자들, 정말 우리 저소득층들이 많이 찾는 병원 아닙니까?
  그분들이 또 만족할 수가 없겠죠. 또 그분들한테 친절한 또는 좋은 서비스가 갈 수가 없다는 걸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원을 최대한으로 운영해 가지고 정원에서 현원이 가까울수록 우리가 서비스도 잘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더 좋은 서비스를 해 가지고 도민 건강에 더 좋은 우리가 정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자료가 아직 제가 요청해서 안 와서 다음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손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는 사항에 대해서 지금 원장님도 안 계시고 관리이사님도 안 계시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앞줄에 앉아 계신 분이 진료이사님이나 총무팀장님인가요? 아니 관리부장님인가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입니다.
김광수 위원   관리부장님이나 간호과장님 계신데 그 외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뒤에서 답변 주셔도 좋습니다.
  먼저 그간에 의료원 좀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애써주신 부분들도 있고요.
  특히 계속해서 의회에서 건의하고 촉구하고 이래 되면서 병원 리모델링이나 정신병동 다시 신축 문제 이런 것들이 다소 잡음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애들 쓰시고 있다라고 보고요.
  또 병원의 장례식장의 운영위원회 신규 설치 문제 이 부분도 의회가 지적을 해 줘서 또 운영 규칙을 만들고 다시 운영하고 이러는 모습을 보면서 병원 정상화를 위해서 애들을 많이 쓰고 계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를 한번 해 보고 싶은 사항이 있어요.
  어떤 거가 있느냐 하면 저희가 처음에 도 기획감사 감사팀에서 종합감사를 했었을 때 그때 의견을 줬던 적이 있습니다. ’96년도, 이미 오래 되신 분들은 기억이 나실 거예요.
  ’96년도에 감사 지적사항으로 그때 공무원 파견을 결정을 해서 1년 반 이 기간 동안 ’90 그때 몇 년도입니까? ’97, ’98년도인가요? 맞죠? 그 기간 동안에 이제 공무원을 파견을 해 가지고 의료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돼서 공무원 파견을 철수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도 그때 감사팀의 일원으로 참석을 했었는데 문제는 경영에 관한 문제였었어요.
  경영에 관한 문제가 제일 문제였었고, 그다음에 회계문제가 두 번째 큰 문제였었고, 세 번째는 노사문제였었습니다.
  노사문제인데, 세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가 돼져서 사실 그때 도에서 공무원을 파견했었던 건데 그 이후에 ’99년도 이후부터 흑자로 돌아서고 또 병원도 정상화 돼지면서 아마 여러분들 체감해서 느끼셨을 겁니다.
  근간 최근 다들 원장님으로 오시면 열심히 하셨다고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냉정하게 봐보면 전임, 그 전임 두 분이 병원 운영을 하면서 한 분은 너무 느슨했었고 또 사실은 어떻게 보면 병원의 운영에 대한 마인드나 이런 쪽 부분이 사실은 상당히 부족했었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후임 원장님은 당초에 그런 분은 병원장으로서 적합지 않다라고 했었는데, 대개 도민들 얘기가 그런 거였어요.
  정치인은 정치를 해야지 병원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분 당시에 증평군수에 출마해서 낙선하고 그러면서 청주의료원장 가셨던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고 1기 기간 마치고 재임해서 계시다가 이제 퇴직을 하셨는데 그분은 정치적인 역량은 발휘했어요.
  왜냐하면 의회 지적 이런 것들에 의해서 중앙정부, 도, 도의회 이래 다니면서 예산확보 내지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은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지만 병원 운영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족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그분이 높이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병원 운영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방치한 것이 아니었나, 사실 그런 것 아닙니까?
  사실 의료원장이 특수 질환자에 대해서는 진료도 하고 그렇게 하고 의료진들하고 내부 조직을 관리를 했었어야 되는데 그게 제대로 관리 안 되다 보니까 사실은 의사가 사퇴를 하고, 일괄 사퇴를 하고 나가고 또 사실 저희가 지적을 해서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마는 전체 수익에 대단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장례식장 같은 문제 거기 비리문제 이리 해서 이것이 경찰의 수사문제 여러분들 아마 스스로 내용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어져요.
  이런 것들을 사실 방임한 거거든요.
  원장으로서 의료원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됐었어야 되는데 그냥 밖으로만 나돌다 보니까 환자, 직원 방치하다 보니까 사실 이런 문제가 생긴 것 아닙니까?
  그 결산서 이렇게 봐 보면 계속해서 2009년, 2010년 계속해서 적자 났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16억, 22억 이렇게 났지 않습니까?
  이게 ’99년 이후 2000년 이후 계속해서 다시 적자가 이렇게 누적되기 시작했어요, 추이를 봐보면.
  그건 뭐냐 하면 의료원의 경영진이 해이돼 있었다.
  원장을 비롯한 관리이사 이런 쪽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병원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 애를 써야 될 그런 분들이 순 정치적으로만 활동한 거예요.
  한번 우리 여기서 우리 직원들하고, 여기 다 직원들 아닙니까? 관리층에 있으신 분들은 지금 다 공석에 있기 때문에 우리 한번 스스로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직장이거든요. 우리 직장을 우리가 살려내지 않고 우리가 지켜내지 않고는 우리가 거기에 몸담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윗선에서 윗분들이 병원을 방치하는 그 사이에 직원들도 해이돼 있는 거예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그래서 표에서 얘기하듯 결산서에서 얘기하듯 이런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는 겁니다.
  관리부장님 한번 여쭤볼게요. 이번에 내과의 3월에 일괄 사퇴했죠? 네 분 가운데서 세 분 사퇴했죠?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2내과, 3내과, 4내과 과장님들이 퇴직하셨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분들 실질적으로, 외형적으로 나타나 있는 것은 임금으로 인해서 나타났다고 했는데 실질적인 것은 그게 아니잖아요.
  한 분은 개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하나는 당직문제에 대해서 한 분은 어떻게 보면 같이 이렇게 휩싸여서 나간 거예요.
  거기서 이경숙 과장님 같은 경우는 그분은 우리 충청북도의 독보적인 인물이고 병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병원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에요.
  그분을 제외한 나머지 세 분들은 그냥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외형적으로는 임금을 이유로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불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임금 외에. 또 그분들이 얘기하는 개업, 당직문제 이거 문제 이전에도 불만이 있었던 거예요.
  진료에 관한 문제, 가정의과 대 내과 관계에서 진료문제, 진료이사님 그런 문제 알고 계셨었나요?
○진료이사 정봉수   진료이사 정봉수입니다.
  알고 있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될 원장이 어떻게 보면 아까도 얘기했지만 방치했다라는 얘기죠. 그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분들이 그런 환경에서 제대로 진료가 됐겠느냐라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어떻게 봐보면 지금 상태대로 가면 금년에 제가 보기에 전년도 22억 적자였는데 금년도에 적어도 26∼27억 적자는 될 거라는 생각합니다.
  적자의 폭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누적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럼 나중에 어떻게 돼져야 돼요? 청주의료원 청산해야지 돼요.
  그렇다고 도가 거기다 예산 투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것도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수익만을 가지고 얘기를 할 수 없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꼭 수익을 창출해 가지고 흑자를 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러나 지금 ’98, ’99, 2000년도 그 연도를 비교를 해 가지고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이건 대단한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관리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현재 지금까지 5년 연속 흑자는 이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들여다봤을 때 의업손실 쪽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광수 위원   그다음에 그런 거예요.
  또 어떻게 보면 내과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의료원장을 이제는 정말로 의료인으로서, 정치인이거나 이런 분들이 아니라 의료인으로서 원장이 추대가 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의료원장이 과목 가운데서, 원장님의 과목 가운데서 한 개 분야라든지 어느 부분에 대해서 직접 진료 참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하고 이렇게 했었을 때 다른 의료진들도 같이 참여를 할 거고 밖에서 바라다 보는, 의료원을 바라다 보는 일반 도민들의 시각도 달라질 겁니다.
  그런데 지금 선생님 같은 경우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이 어떤 분이 추대돼 져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진료이사 정봉수   진료이사 정봉수입니다.
  위원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청주의료원 같은 경우도 규모가 훨씬 더 커졌기 때문에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진료분야에 더 관심이 많으시고 또 진료에 참여할 수 있는 분이면 훨씬 좋겠죠.
  그렇지만 이제 아마 새로 오실 분 의지에 달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료하면서도 할 수 있겠지만 규모가 커지면 아무래도 행정분야가 더 커지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광수 위원   선생님,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 드릴게요.
  제 친구 가운데서 대학병원 병원장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같은 경우에는 원장도 했다가 과장도 했다 이렇게 계속 바뀌지 않습니까?
  제가 그 친구가 원장이었을 때 그것도 우리나라에 1급은 아니고 2급 정도에 해당하는 그런 데 대단히 큰 대학병원인데, 수도권입니다.
  병원장 할 때 저희 식구가 수술을 받았어요, 거기 가서.
  그분이 어느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계신 그런 분이에요.
  그런데 저희 식구만 수술한 게 아니라 많은 분들 그분이 원장 하면서도 주에 적어도 몇 회 정도는 수술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원장님 때문에 그 대학병원이 유지된다는 그 조직원들의 얘기도 들은 바가 있습니다.
  제가 식구가 거기 근 2개월 정도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병원을 자주 갔어요. 그리고 친구이기 때문에 대화도 많이 나눴고.
  그런데 우리 청주의료원은 언제부터인가 그걸 안 하더라고요.
  제가 원장님이 늘 진료해야 되고 수술해야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상징적으로 외형적으로 청주의료원 원장도 진료도 하고 수술도 하시는 분이다, 참 권위가 있다, 적어도 이런 분, 그리고 병원 운영과 관련해서 사심 없이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분 그런 분들이 추대돼야 된다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진료이사 정봉수   공감합니다.
김광수 위원   공감하시죠?
  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 지역에도 좋은 인재가 있겠습니다마는 전국 공모를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그 가운데서 우리 청주의료원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어떤 분인가 이런 분으로 해 가지고 추대가 돼야지 된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 아까 정치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엊그저께 도 감사과 업무보고 받는 과정에서 김영호 원장 퇴임과 관련해서 얘기가 있었습니다.
  의료원에서 압력을 받았다, 서류제출 요구를 받고 이리 해 가지고 감사관실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라는 것을 뉘앙스를 원장이 풍겼어요.
  정식 기자회견, 퇴임사 다음에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내용 알고 계시죠,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손대진   예,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 사항이 어떻게 전개가 된거냐 하면 당초에 의회에서 장례식장과 관련해 가지 고 집중적으로 지적을 하고 이러는 과정에서 도 감사과에 감사를 할 것을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 감사과에서 감사 착수 이전에 흥덕경찰서에서 수사가 시작이 됐지요? 먼저 수사가 시작이 됐어요.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 처음에는 얘기가 됐었죠? 도 감사과에서 의료원 감사를 한다는 얘기는 있었죠?
○관리부장 손대진   도 감사과하고 저희들 청주의료원하고 협의를 했었는데요. 흥덕경찰서에서 12월 3일 수사를 하겠다고 해 가지고 일단 그 수사를 지켜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광수 위원   감사규정에 어떤 게 있느냐 하면 사안에 대해서 수사가 개시되면 수사 종료 때까지는 감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못한 거예요.
  그런데 그 수사가 끝나면 감사를 해야 돼요. 여기서 요구를 했던 거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진행이 돼진 건데 도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라고 퇴임사 기자회견장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확인을 해 보니까 누구도 압력을 준 적이 없어요.
  그런데 뒤에 들리는 얘기로는 어느 분이 “아! 도에서 압력 받은 일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내가 잘못 알고 얘기를 했다.” 이렇게 얘기가 됐다라고 그러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적어도 기관의 장이 근거도 없는 얘기를 가지고 사실적 판단에 의해서 소신 있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이분은 도로부터 의도적으로 압력을 받아서 본인이 사퇴한 것으로 이렇게 지금 항간에는 도민들이 알고 있잖아요.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요 6월 8일 흥덕경찰서에서 수사가 종료가 됐습니다.
  그러고 나서 감사과에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감사에 대한 거를 협의하는 중에서 감사과 감사관들이 저희들 병원에 팀장이나 저나 이런 사람한테 전화상으로 몇 가지 문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팀장이나 여러 채널로다가 전화가 들어오고 자료를 묻고 이렇게 하니까 원장님께서는 아마 그렇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건 아니죠.
  어떤거냐 하면 그것은 본인 스스로 판단 착오인데, 아마 제가 감사관실에 근무한 걸 여러분들 아실 겁니다.
  감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감사일정이라든지 감사의 범위를 정하기 위해서 수시로 팀장들하고 협의를 합니다.
  또 아니면 감사원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예비감사를 합니다. 본감사 전에 예비감사를 해 가지고 어느 부분을 감사할지에 대해서 정합니다. 정하고 감사를 합니다.
  하나의 그것은 일련의 과정이에요. 또 이미 의회에서 얘기가 돼져서 감사를 하기로 했던 사항이고. 그런 건데 그것을 그런 식으로 호도를 해서 도민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 얘기입니다.
  또 그분이 정식으로 회견문 발표 이후에 “뭐 하실 겁니까?”라고 얘기했었을 때 그 얘기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언론에서 봤는데 “앞으로 지역구나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지역구가 어디 있어요, 그분 지역구가?
  그 얘기 들은 바 있죠?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저는 그 얘기는 듣지 못 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분 지역구 없는 분이거든요. 그런데 지역구 관리한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콩밭에 마음이 있는 게 아니에요. 아니, 콩밭을 떠나서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런 분이 여태까지 병원을 관리를 했다?
  저는 사실 평소에 그분 존경을 했었습니다. 묵묵했거든요.
  사실 제가 앞에서 열거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이 올바르지 않았지마는 그래도 묵묵히 자기 할 일을 찾아서 한다라는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기자회견 이후에 들리는 얘기들을 봐 보면은 ‘이것은 참, 야! 아니었었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이 그렇게 적자로 운영될 수밖에 없지 않았나라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또 하나 이거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때요? 그때 의료원에서는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도청 공무원 파견해 가지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인정하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리고 질서도 많이 잡혔어요. 회계분야 이런 부분에 많이 질서가 잡혔어요.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김광수 위원   거의 아주 정말 투명하다시피 이렇게 됐고 의료진들도 의료에 전념을 했었고, 인정합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인정합니다.
김광수 위원   자, 다시 지금 1996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그때 상황하고 지금 상황하고 거의 비슷하거든요.
  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 냉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그전에 ’97년도에 파견이 있었는데요, ’97년도 파견 이전까지 병원의 전체적인 경상수지가 적자폭이 상당히 심했었습니다.
김광수 위원   아니 적자폭뿐만이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태도라든지, 그 부조리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정황들, 그런 것 여러 가지 정황들을 통해서 도 공무원을 파견을 했던 거지 한 부분만 가지고 파견을 한 건 아니었어요.
  그때 제가 감사에 참여했었다고 그랬잖아요.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상태도 상당히 나빴었고요,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 그 비슷한 점은 지금은 흑자는 유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병원에서 기능을 해야 되는 의료분야에서는 적자폭이 커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응방안이나 이런 것들을 찾아서 그걸 노력해야 될 상황…
김광수 위원   여기 이렇게 봐 보면 그런 거예요.
  의업 외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비중이 상당히 커요, 의료수입보다도. 율로 따졌을 때, 수입목표 대비 따졌었을 때.
  의업 외 수입이 아니고는 의료수입 가지고는 거기 옛날서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어느 병원도 마찬가지예요.
  병원 정상화 뭐야, 흑자 낼 수가 없어요.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 일반병원 같은 경우 거의 의사 선생님들이 병원 포기하고 대학이거나 어디 이런 종합병원이거나 이런 데로 지금 찾아가시잖아요. 상황이 그렇잖아요.
  개인병원도, 서비스를 중시하는 개인병원도 그래요.
  지금 저는 금천동 살면서 효성병원 그 부근에 삽니다. 주일에 한 번씩 전체 간호사들을 앞에 운동장에, 그 주차장에 세워놓고 친절교육 매일 해요. 정말로 잘해요. 의료진들도 잘해요.
  그런데 여기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는 사실 그렇지 못해요. 친절도 측면에서 이렇게 봐 보면은 사실은 충북대 그 다음일 거예요.
  한번 여러분들이, 그냥 충대 어느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자기는 충대병원에 안 간대요. 그렇게 불친절한 데 왜 가느냐는 거예요.
  거기 구성원이 그런 얘기를 해요. 의료원도 할 수 없이 가까워 가지고 그냥 출근하고 이리 했었을 때 직원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 갈지 모르지마는, 충북대 구성원이 충북대병원을 안 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충대 다음이라는 얘기를 지금 여기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친절도 측면에서도.
  또 사실은 제가 한참 기다렸었는데 그때 간호과장님이 계셨어요. 이렇게 지나치시면서 서로 인사를 나눈 적이 있어요.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시간대에 사실은 선생님들이 자리 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어요.
  또 땡 하니까 어느 일정 집합 장소에 있다가, 간호사들도 그렇더라고요, 각기 이렇게 흩어지더라고요. 그것은 있을 수 있어요. 있었는데 적어도 땡 하기 전에 가서 진료할 수 있는 그 준비가 돼 있어야죠.
  저희가 이렇게 다닐 때 그냥 대충 보고 다니는 거 아니거든요. 세심하게 보고 다니는 겁니다.
  왜냐하면은 우리가 도민들로부터 선택 받아서 온 자리이기 때문에 도민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지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물을 볼 때 그냥 대충대충 보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안 그랬었어요.
  지금 사실은 노사 문제도 당초의 그전보다 지금 상당히 악화되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다 누구한테 영향을 미치느냐 하면은 결국은 도민들, 거기 대개는 거택보호 대상자들이 거의 많이 찾으시는데 그분들한테 더 어려움을 준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불쾌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집행부에 건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도청 공무원 파견해서 1년이 되든 2년이 되든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파견을 해 가지고 정상화시켜야지 된다, 그것이 그 기관을 살리는 방안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해 봐 보니까 됐거든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됐습니다. 정상으로 추진이 됐어요.
  지금도 본인 스스로들 그 의료원 자체에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각고의 노력이 있다라고 하는 것들이 보여진다면 사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죠.
  공기업 부분에 공무원을 파견한다라는 게 그게 쉬운 문제는 아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병원 경영의 전반에 관한 진단을 필요로 해서 지금 보건정책과와 그 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저는 우리 도 보건정책과 그 팀에서 의료원을 실질적으로 지도 감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상적인 것은 할 수가 있어요. 업무협조적인 거 이런 것들은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의료원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그쪽에서, 그쪽 부서에서 할 일이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그것은 상황이 다른 거예요.
  하여튼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제가 지적을 합니다.
  지적을 하면서 어쨌든 의료원이 이번 기회에 의료원장서부터 진료부장, 관리이사 또 모든 분들이 정말로 병원에 대해서 경험이 있고 적어도 병원을 적어도 정상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전국 공모를 통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병원장도 선임이 돼지고, 공무원도 파견하고, 자체 내부에서도 어떤 병원이 위기다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자기 직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떤 분위기 조성 이런 것들이 절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노광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의료원이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특히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는 도립대학이나 이런 것보다는 시내의 가장 중심에 있고, 또 접근성도 어느 병원 못지않게 잘 이루어져 있고, 또 최근에는 각종 건축이라든가 의료장비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병원에 큰 변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편 내적인 변화가 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특히 직원들 교육과 환자들의 관리, 그리고 의사 선생님들의 어떤 진료를 통해서 많은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업무도 충실히 하면서 적자폭도 충분히 줄여 나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보니까 내부 사정도 보니까 주차장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또 병합적으로 일어나는데 직원들이, 아까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 말씀대로 직원들이 이제는 경영의 합리화, 직원의 단합, 친절도 이런 것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까지도 3개 종합병원 하나병원 빼고 성모병원 이제 2차 병원, 3차병원 친절도가 가장 지금도 낮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병원이 발전하려면 직원들의 변화도 혁신적으로 일어나야 되겠고, 그리고 환자들에게도 대학병원들이 환자들에게 필요한 교육들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교육이 병원 내에 들어가 보면 교육이 있습니다. 뭐 이런 내용들이 전혀 보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이렇게 살펴봤더니, 제가 이번에 또 건강검진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살펴봤더니 우리 병원이 제일 접근성이, 제가 홀수년도 태어나서 인구보건협회 또 건강관리공단 전화를 받았습니다.
  ‘올해 반드시 검사를 해야 됩니다. 검사를 안 하면 이러이러한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런 안내도 받았습니다.
  어쩐 일인지 우리 병원은 그런 일들도 없습니다. 배가 부르고 넉넉하다 그런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안내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건강검진 이렇게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그 건강관리협회보다는 2배가 아니라 2배 이하로 낮고 인구보건협회가 4만 5,000건 정도 되는데 우리 병원은 3만 4,000건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인력도 보니까 인구보건협회가 훨씬 더 적습니다. 21명밖에 안 됩니다.
  건강검진 할 때 임상병리사나 의료기사, 방사선사 이런 사람들은 건강검진 요원으로 분리가 우리 병원은 안 돼 있죠?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검진에서 임상병리사나 방사선사들이 다 자격증 가진 사람으로 해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건강검진 요원에 들어 있지 않고 진료파트 하시면서 협조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런데도 인구보건협회는 임상병리사 4명, 조무사, 간호사 이것은 우리도 포함되어 있지만 방사선사 네 분 이런 식으로 해서 아예 건강검진 내에 방사선사 또 임상병리사가 포함된 진료하는 분이 스물한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 같은 경우는 보조인력 빼고도 43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인구보건협회는 4만 5,453건이나 되고 우리 병원은 3만 4,857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지금 인원상으로 봐 가지고 비슷한 인력에 있는 그 건수하고 저희들 병원을 비교해 봤을 때 조금 모자라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노광기 위원   인력이 2배가 아니라 3배 가깝게 차이가 나죠.
  여기는 다 그것이 포함돼서 스물한 분이고 여기는 포함 안 되고도 마흔세 분이나 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차이가 또 많이 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적자 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경영의 합리화가 우리 병원에 이루어져야 되겠는데 간단하게 건강검진 수검현황만 봐도 그런 차이가 납니다.
  기초수급자의 경우에 비용을 도나 국가로부터 받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비용이 좀 낮기는 하지만 적자 날 정도의 비용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일반 보험환자는 25%의 가산이 되고 이쪽 기초수급권자는 18%에 해서 그건 7% 차이 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7% 차이가 나더라도 적자가 될 정도의 그런 병원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말하자면 그 안에 인건비를 포함한 여러 가지들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기초수급자만 받았다 하더라도 병원이 적자가 되지 않는다라는 제 생각입니다.
  우리 병원이 기초수급자가 좀 많다 하더라도 기초수급자 때문에 병원이 적자가 나지 않는다는 이런 내용인데, 우리 병원이 이제는 이 정도의 상당한 건물 또 인력, 비용 이런 것들을 국가로부터 우리 도로부터 지원을 받는데 IMF 돼서 퇴출기업이 있는 것처럼 아무리 공공의료기관이라고 하더라도 이 정도 투입이 되는데 적자가 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저희들 환자의 구성비를 보게 되면 의료급여 환자가 한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험환자나 의료급여환자나 전체로 통계로 봤을 때 보험공단에 나타난 통계를 보게 되면 1인당 1일 진료비가 다른 개인병원에 비해서 한 80% 정도로 해서 한 20% 정도 낮거든요. 그만큼 적정 진료를 하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잘 못 알아들으시는데요. 과거에 일반 환자 있고 의료보험 환자 있고 영세민, 그때 당시에는 그런 환자들이 있었죠?
  그런데도 영세민 환자를 대거에 많이 본 병원들도, 기독병원 같은 데 적자가 안 된단 말이죠, 자체 내에서 해결하고.
  그리고 그때는 진료비를 못 받는 환자 수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병원들이 자체 수입으로 충분히 해결한다는 이야기죠.
  제가 과거에 근무했던 병원은 결핵환자가 200명이 넘었어요.
  그런데도 진료비 제대로 못 받는데도 불구하고 그 병원이 충분히 외부 도움 없이도 충분하게 진료를 잘 한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우리 병원 같은 경우는 이런 어마어마한 재원들이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자체 내에서 해결 못한다는 것이 참 문제가 있다. 땅 짚고 헤엄치기인데, 우리가 봤을 때.
  왜 이렇게 적자폭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누적이 되고 많아지고, 장례수입 제외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개선방법과 개선방안들을 마련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관내 개인병원이나 종합병원 그리고 타 지역의 선진 병원을 좀 견학을 해서 잘된 점을 배우고요.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교육이나 서비스교육을 실시해서 원스톱으로 기능이 제대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저출산 문제가 국가의 상당한 큰 문제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가름하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저출산 문제를 더 많이 고민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병원이 작년까지 분만 건수가 1건도 없었다 그거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우려를 하고 걱정이 되는데 이제 분만실도 또 새로 세워지고 또 여러 가지 산부인과의 장비들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현재 리모델링이 완성이 돼 가지고 분만실하고 신생아실이 지금 완성이 돼서 운영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반기부터는 말씀하신 대로 산과에 환자를 유치해 가지고 저희들 병원이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특별하게 분만 관계에서는 일반 병원들이 굉장히… 제가 분만 건수들은 한번 충청북도 도내 건수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개인 병원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건수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병원들을 모델을 삼아서 대학병원이고 종합병원이다 하더라도 특별하게 개인병원에서 잘하고 있는 데 모태안이라든가 미즈맘산부인과라든가 이런 데는 분만 건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 시설만 잘 돼 있다고 환자들이 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잘, 또 우리 직원마저도 외부로 나간다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간혹 저희들 분만을 준비해서 전문 간호사 육성을 위해 가지고 모태안이나 이런 분만이 많은 병원에 저희 간호사들을 파견을 해 가지고 실제로 연수도 하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병원에 의료보험 청구를 하는데요. 청구하는 것들에 대해서 삭감비율이 우리 병원이 다른 대학병원보다 어떻습니까? 더 많습니까? 적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현재 저희들 병원에 의료보험 청구 삭감률은 1%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의료보험 삭감이 안 된다는 것이 한편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우리 과거에 병원장님이 말씀하시대요. 의료보험조합에서 표창장을 받는 사람은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이런 말도 하더라고요.
  그 내용이 무슨 의미인지, 어찌됐든 적극적으로 병원에 꼭 필요한 진료를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수익에 멀리하는 그런 방법도 좋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저희들이 매월 진료비 청구를 하게 되면 그 공단으로부터 삭감된 내역을 통보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전문 간호사가 그 내용을 분석을 해 가지고 임상 과장님들한테 일일이 그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적정 진료가 일어날 수 있게끔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최근에 대학병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하던데 그중에 하나가 환자들을 교육을 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 걸 봤습니다.
  특정 질환, 고혈압이라든지 또는 당뇨병이라든지 또는 각종 심혈관 질환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교육을 잘하고 있던데 우리 병원도 그러한 교육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우리 직원들을 교육을 시켜서 저희 같은 경우는 과거에 1시간 전에 출근을 했었습니다.
  우리 병원보다 한 2배 정도 숫자적으로 큰병원인데요. 1시간 전에 나와서 교육도 받고 또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앞으로 계획이 있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공공의료팀에다가 만성질환 전문 간호사를 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과센터 안에 하나의 진료실을 마련해 가지고 거기에 내원하는 환자를 상대로 해서 만성질환 관리의 교육을 오전 내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이요.
노광기 위원   접근성 문제를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접근성하고 주차.
  들어가 보니까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주차계획과 접근성도 한번 고려해 보시고 그리고 병원이 전반적으로 외적인 증대가 갑자기 커지다 보면 그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속출되리라고 봅니다.
  그러한 것들을 미리 대비하고 또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올해 연말에 정신병동 신축이 들어가게 되면 주차면이 상당히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 임직원들은 병원 내 주차를 전부 금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관제시스템을 지금 설치를 해 가지고 지금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서 주차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지난번에 우리 존경하는 장선배 위원님이 장례식장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하셔서 많이 개선됐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개선될 문제들이 있다고 보여 지는데 유골함이라든지 기타 이런 장례에 관련한 여러 물품들이 외부에 비해서 약 한 3배 정도 비싸다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현재 저희들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장례식장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도 하고 있지만 분기별로다가 관내에 있는 장례식장의 물품가격을 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적정하게 가격이 유지되도록 이렇게 계속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리고 지하에 영안을 모시는 곳 보니까 분위기가 좀 음침하고 또 좀 조도가 낮아서 그런지 마음이 그런지 그런 부분과 또 다른 데는 반찬을 보관하는 냉동·냉장실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병원은 그게 없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관리부장 손대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노광기 위원   반찬을, 손님이 오면, 그러니까 영안실에 외부의 손님들이 오게 되면 반찬을 보관하는 냉장고가 부족하다, 없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에 염하고 이렇게 할 때 분위기가 좀 좋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던데,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염하고 하는 데는 말씀하신 대로 개선을 위해서 바닥재의 색깔하고 벽의 벽지를 교체를 해서 좀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꿨고요.
  그리고 분향실에는 음식 보관용 냉장고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제가 지난번에 갔을 때 없다, 다른 데는 다 있는데 없다 이렇게 하는데 한번 살펴보시고 없으면 거기에 식중독 걸리고 그러면 큰일 나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짧게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에 감사관실에서도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김영호 전 원장님이 퇴임할 때 기자회견할 때 감사 압박을 했는지 회계자료를 요구했는지 짧게 답변을 해 주세요.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공식적으로 자료를 요구하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단순히 아까 말씀드린 대로 6월 8일 수사가 종료되고 나서 감사과에서 후속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협의가 좀 있었고요.
  그리고 대개 팀장이나 이런 부서에다가 궁금하고 한 사항을 전화상으로 물어보고 한 사항은 있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것이 감사 압박이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저희들은 그런 쪽으로다가 생각을 하거나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리고 그분께서 또 한 가지 말씀하셨는데 진료환자 40%가 저소득층이다 그런 공공병원에서 흑자를 내라고 하는 것이 합당하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일견 거기에 공감을 합니다. 공공병원이 흑자를 많이 내려고 한다면 저소득층한테 많이 받아야 되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많이 받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공병원이라고 해서 마냥 적자를 낼 일이냐 이거죠.
  아까 노광기 위원님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의료수익률이 낮다고 해서 꼭 적자가 나야 된다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진료 수와 손익분기점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판단해 보셨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저희들이 매월 진료과별 수입을 가지고 원가분석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진료과 중에서 말씀하신 손익분기점이 흑자로 나타나는 진료과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진료 수익률이 낮아요, 다른 일반 병원보다. 그렇죠?
  아까 말씀하셨듯이 20%가 낮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낮지마는 진료자가 많으면, 진료 인원이 많으면 수익률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흑자 날 가능성이 많지 않은 거냐 이거죠.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리모델링이 완성이 돼 가지고 급성기 병상이 전에는 일반병상이죠, 일반병상이 전에는 200병상에서 지금 340병상으로 늘었습니다.
  그래서…
장선배 위원   아니 간단하게 말씀 주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340병상으로 해서 입원 환자를 풀로 해서 운영이 됐을 때는 말씀하신 손익분기점에 근접한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생각 자체라는 거죠.
  지금 말씀하신 그러니까 의료 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적자를 봐야 된다, 당연하다, 이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것을 최고 경영진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환자 수를 늘려서 수익률이 낮은 것을 커버를 해 나가야죠.
  아니 지금 바깥에서 박리다매라고 하지 않습니까? 기본적인 상식 아닙니까, 박리다매가?
  그거 못하고 공공병원에서 수익 내라고 얘기 한다고 해서 그게 나쁘다, 잘못됐다,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이거죠.
  공공병원에서 수익을 많이 창출하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적자는 보지 말아야 되지 않습니까, 의업분야에서?
  어떻게 제 얘기가 틀렸나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한번 내부에 계시는 분들의 입장을 말씀해 보십시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리모델링이 이달 중으로 완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말씀하신 대로 의업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다가 응급실 기능을 강화를 시키고 그리고 질환별센터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검진이나 국가에서 실시하는 공단 검진 이런 쪽에서의 유소견자를 외래환자로다가…
장선배 위원   예, 앞으로 계획은 그렇게 되는 거고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거는 기본적인 생각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죠, 지금까지.
  공공의료 기능이 강화돼야 되니까 거기서 돈 더 받으면 안 된다, 더 많이 이익을 창출하면 안 된다, 적자 나는 것이 당연하다, 이 얘기했던 거 아니에요. 이런 생각 가지고 계셨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진료인원을 더 늘리면은 더 많이 창출하려고 한다면은 그 적자 안 나도 되는 거 아닙니까? 안 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기 자료에 보면은 기본적으로 응급실만 보겠습니다. 인원이 2009년도에 12만 명 진료했는데 2010년도에 6,800명입니다, 진료 인원수가.
  그러고 올해 5월까지 2,500명이에요, 2,521명이에요.
  이런데 적자가 안 날 수 있겠습니까? 적자폭이 안 커지겠느냐고요.
  그래 놓고 공공병원이니까 꼭 흑자 내라고 하는 거는 맞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면 되겠습니까?
  관리부장님, 내부적으로 제 말이 타당한지, 아니면은 진짜 어떤 다른 요인이 있는 건지, 저는 사실 이해를 못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2009년도, 2010년도 응급실 비교하신 거는 2009년도에는 신종플루 환자가 있어 가지고 그 신종플루 수입이 반영이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전체 제가 말씀드린 취지의 요지 그것에 공감을 하시느냐고요?
○관리부장 손대진   예, 많은 환자를 창출해서 진료를 하게 되면은 의업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그것은 공감합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고 아까 김광수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내과의사 세 분이 집단사퇴를 했는데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조직 내의 문제가 종합적으로 복합돼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겉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은 여러 가지 급여의 수준, 여러 가지 자기가 개업한다고 나갔다고 얘기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종합적으로 보면은 거기에 조직 내의 문제점이 다 같이 들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거기 문제점 중에서 하나는 어떤 조직 내에 원장님을 비롯한 경영진의 조직 통솔력, 장악력 이런 것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판단을 합니다.
  관리부장님은 직접 관리부장으로서 경영진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데 제 이런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 내과 과장님들과 검진센터 가정의학과 과장들 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과는 진료 위주로다가 생각을 하고 가정의학과는 검진 위주로 생각하다 보니까 그 의견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원장님께서 잘 조율을 하셔 가지고 원만하게 갔으면, 거기에 대한 부족한 면은 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장선배 위원   경영진의 조직 통제력이나 장악력도 문제고 그리고 구성원들 간의 화합, 그 목표, 목표설정을 통해서 그 구성원들을 그쪽으로 이렇게 유도하는 이런 어떤 비전의 부분도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조직 내의 긴장도도 일정 정도 유지를 해야 되고 어떤 내부의 혁신 부분도 가져가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상 상당히 부족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내부 조직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도 상당히 많이 저하된 거 아닌가 그런 걱정도 많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외부에서 걱정하는 것과 내부에서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래서 직원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노사발전재단을 해서 3개월 동안 직원 복지나 근무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서 개선을 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지금 경영진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병원장님이 오시면은 여러 가지로 많은 고민들을 하실 텐데 저도 김광수 위원님 제시했던 그런 부분들에 공감을 합니다.
  병원장님이 의료분야의 전문적인 학식과 역량을 가지시고, 또 경영 마인드가 있어야 되고, 또 조직을 장악하고 비전을 설정하고 같이 가는 이런 추동력을 같이 겸비하신 분이 오셔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외부적인 활동보다는 내부적으로 실제적으로 의료원 자체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전력할 수 있는 분, 그리고 그 의약분야 자체에도 내·외부적으로 인정을 받으실 수 있는 분 이런 분이 오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들이 내부에서도 그런 요구들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그 직원들에 대해서는 관리직급에 대한 순환이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의료원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그 직원들이 계속해서 같은 직원들이 다른 데 가지 않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그런데 그렇다 보면 고여 있을 수밖에 없고 어떤 혁신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한계가 많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순환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이렇게 생각해 보니까 청주·충주의료원의 인사교류가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직원들이 전체는 아니지마는 관리자급에 있어서는 인사교류가 가능하다면은 하나의 순환을 시키는 기능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순환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 해 보셨을 텐데 어떻게 가능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 분야를 충청남도에서 시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충청남도 4개 의료원이 팀장급 이상 보직 순환을 실시했었는데 거기에서 한 3년간 그렇게 하다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부각이 돼 갖고 현재 중지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 언제 적 얘기입니까, 그게 충남 쪽에서?
○관리부장 손대진   충남 쪽이 지금 정확하게 제가 기억은 못 하겠습니다마는 4년 전부터 교류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고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여기 인원현황에서 보면은 아까 말씀 주셨는데 관리기능은 인원이 꽉 채워져 있어요.
  그런데 진료부문은 상당히 결원되어 있는 요인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관리기능이 너무 비대해져 있는 거 아니냐, 관리기능이라는 것은 진료부문을 지원하는 기능인데 오히려 관리기능이 비대해져서 주도권을 잡고 진료기능이나 이런 부분 여타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압박을 하거나 마이너스 요인, 소위 말해서 헤게모니를 잡고 이렇게 휘두르는 그런 형국이 되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컨설팅 하시게 되면은 관리부문에 대한 그런 어떤 역할을 재정립하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관리부문이 너무 비대해져 있다 이거죠.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여기 도표상에 나타나 있는 관리하고 그리고 원무가 있는데요, 원무는 실지로 단어가 그렇게 표현되어 있지 이건 무기계약직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무직에 있는 직원은 식당조리원하고 영안실에 있는 상례사들 해서 38명이고요, 진짜 관리에는 41명인데 이 중에서도 시설기술직 8명을 제외하고 나면은 그 인원이 한 30명 정도로 해서 적정하다고 지금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예, 내부적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저희들이 이렇게 바깥에서 볼 때는 아, 이게 진료부문이 고유기능이고 의료원의 고유기능인데 이 고유기능을 지원하는 부분이 관리파트고 업무파트인데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료부문이 훨씬 더 활성화되고 훨씬 더 많이 앞장서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그것보다는 관리부문이 훨씬 더 커져 있는 거 아니냐, 능력이 더 역량을 많이 발휘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컨설팅이나 경영 컨설팅 할 때, 아니면 조직을 재편할 때 이럴 때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도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한 가지 당부 말씀을 올리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저소득층 간병 서비스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간병사 선생님들 계시죠.
  그분들 물론 간병 서비스 업체에서 계약을 해서 일을 하고 계시는 거는 알고 있지만 그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이나 처우개선을 위해서 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김도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아,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한 가지 질의하려고 하다 못 한 게 있는데 충주의료원하고 청주의료원하고 제가 아까 시작 전부터 과년도 미수금 및 결산금 처리 사항을 내가 했는데 충주 건 들어왔어요.
  그런데 청주의료원은 자료를 왜 못 뽑나요?
  이게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 이거 10분만 하면 그냥 볼 수 있는 자료인데 한 군데는 들어오고 한 군데는 지금 못 들어와요.
  왜 이것을 보려고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미수금이 3개년 동안에 자꾸 줄어가야 되잖아요. 그리고 못 받는 건 과감하게 손실 처리해야 됩니다.
  왜냐? 손실 처리를 덜하게 되면은 수익 아닌 수익이 나타나요. 그렇죠?
○관리부장 손대진   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대차대조표상에서, 손익계산서상에서 이게 처리할 걸 안 하면은 분명히 그것은 결산을 잘 못하게 되는 수가 생겨요.
  그래서 그것을 좀 줄여 가는데 충주 건 제가 다음 시간에 하겠지마는 자료는 왜 안 되는지, 청주의료원은 왜 자료가, 똑같이 요청했는데.
  그리고요 여기 제가 지금 경영분석 시간도 없고 또 경영분석을 감사하시는 분들이 잘했기 때문에 그런데 금년에 6월 30일까지 이자예산을 보면 33억이나 되대요.
  그런데 장기 상환금이 7억 5,000인가 나타나고 있어 가지고 이것도 세부적으로 재무상태를 못 봐서 내가 볼 수가 없고 여기는 크게 해 놔서 몰라서 그러는데 자료 같은 거는 요청하면, 의원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할 수 없는 것 같으면 요청 안 합니다.
  다음부터 제가 요청이 있으면 바로바로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관리부장 손대진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자료 안 왔어요?
손문규 위원   예, 충주 것은 왔는데…
○위원장 심기보   자료 언제 요청하셨어요?
  자료요청 받았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자료를 해서 바로 갖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자료 팩스로 받으면 되잖아요.
  자료 챙겨주시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광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올 때까지 하겠습니다.
  일부러 그럴리는 없겠지만 조직이 왜 그렇게 잘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의료원이 만날 이렇죠.
  최근에 치과를 다녔는데 다른 데 같은 경우는 하루 전에 통보가 옵니다, 메시지로.
  충북대학병원 오죠. 개인병원 말 할 것도 없고요. 다 옵니다. 우리 병원만 안 오죠?
  넉넉하고 배가 부르다는 이야기인지 그렇게 정신들이 해이가 됐는지 상당한 문제 아닙니까?
  입구에 들어서면 다른 데하고 차별화 돼 있는 느낌이 듭니다.
  주차부터 시작해서 아무도 안내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이 자료 요구를 해도 충주는 바로 들어오는데 청주는 안 오지 않습니까?
  이러한 조직 속에서 뭐가 될지, 특히 건축이 저렇게 돼 가고 이런 것들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차라리 그대로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우려까지 들 정도로 문제입니다.
  각종 의료사고, 이제 팀웍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료사고 납니다.
  상당히 우려가 되고 염려가 되는 부분이 우리 위원회가 많습니다.
  관리부장님, 말씀해 보세요.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 돌아가서 내부적으로 회의를 하고 대책을 세워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자료요구를 들어오기 전에 했는데, 특히 의원님이 하셨는데, 어떻게 제가 볼 때는 시간 넘어가면 끝날 때까지 자료 천천히 보내주겠다 이렇게 생각도 일편 듭니다. 어떻습니까?
○관리부장 손대진   관리부장 손대진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담당 직원이 말귀를 잘못 알아 들어 가지고 자료 제출하는 시기를 바로 보내는 게 아닌 걸로 얘기를 들은 걸로 지금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아직 안 왔죠?
손문규 위원   예, 내가 받아서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정봉수 진료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사항 중 위원님들의 조언이나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청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주의료원
○위원장 심기보   이어서 충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규룡 원장님께서는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안녕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입니다.
  정책복지위원회 심기보 위원장님과 정책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충주의료원을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현대화 사업 등 당면한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충주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충주의료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능환 관리부장입니다.
  김재권 진료부장입니다.
  연규홍 기획팀장입니다.
  최영란 간호과장입니다.
  권영재 총무팀장입니다.
  민용기 원무팀장입니다.
  정수영 시설장비팀장입니다.
  양재범 의료정보팀장입니다.
  최명자 공공보건사업팀장입니다.
  이지현 노조지부장입니다.
  이어서 충주의료원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셋째 전략목표 추진계획, 넷째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1페이지와 2페이지의 일반현황과 병원규모는 보고를 생략하고 3페이지 재정규모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페이지, 2011년 재정규모입니다.
  2011년 예산규모는 총 403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을 보면 의료수익이 212억 2,000만 원, 의료 외 수익이 30억 1,200만 원, 자본적 수입이 42억 9,100만 원, 이월금 수입이 117억 8,500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은 의료비용이 246억 1,600만 원, 의료 외 비용이 17억 1,500만 원, 자본적 지출이 80억 300만 원, 예비비 31억 2,400만 원이며 과년도 미지급금 28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제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1년 주요 예산 사업입니다.
  의료사회사업비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외에 9건의 공공보건사업 2억 3,300만 원이 들어 있고 자산취득비에는 3.0T MRI 외 68종 56억 9,300만 원, 그 다음에 PACS 주서버 외 28종의 비품 1억 7,700만 원 등 주요사업에 총 61억 300만 원을 투자하여 의료사회사업 및 의료장비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21세기 지역의료 선도병원 실현”이라는 비전 하에 환자가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진료 특성화, 환자중심 가치실현, 함께하는 공공의료, 경영합리화 및 업무효율화와 새병원 새역사 기틀 마련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제6페이지, 전략목표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진료 특성화입니다.
  지역사회 의료수요에 부응하는 진료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통해서 경쟁력 강화와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클리닉 추가 개설입니다.
  2011년 1월 척추전문 클리닉을 개설하였으며 4월에는 소화기병 센터를 개설하여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복수 진료과 확대 운영입니다.
  건강검진 활성화에 따라 소화기계 내시경 검사가 증가하여서 6월 가정의학과를 복수화하여 검사대기시간을 단축시켜 지역주민에게 진료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의료장비 현대화입니다.
  진료과별로 부족하거나 노후화된 장비를 보강해서 진단과 치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비 20억, 도비 20억, 자부담 12억 등 총 52억을 투자하여 3.0T MRI 외 54종의 의료장비를 보강할 계획으로 6월 말 현재 척추수술용 현미경 외 25종 6억 3,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MRI 등 일부 장비는 신축병원에 설치하도록 공정에 맞춰 하반기 구입 설치 예정입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검진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종합검진 프로그램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기존 8종에서 금년도에는 심혈관, 뇌혈관 관련 종합검진과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종합검진을 추가 총 11종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및 인근지역 사업장 방문 홍보 및 검진안내문을 제작 2회에 걸쳐서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발송하였습니다.
  다음은 제9페이지, 두 번째 전략목표인 환자중심 가치실현입니다.
  환자분들이 진료 및 검사를 위해서 접수·수납창구를 여러 번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원외처방전을 수납창구에서 발급토록 해서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내원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환자 중심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중심의 원무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검사전 검사비용을 선 수납한 후에 검사가 이루어져 환자분들의 대기시간 및 동선 거리가 복잡해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5월 각 카드사와 수기거래 계약을 완료해서 8월부터 시행예정에 있습니다.
  진료예약률 및 퇴원예고율을 금년도에 각각 40%, 80%로 정하였으나 4월 공중보건의사 5명 복무만료 등 진료과장들이 변경되는 등의 사정으로 진료예약률은 31.4%, 퇴원예고율은 60%로 저조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나 안정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는 있어서 하반기부터는 진료예약률 및 퇴원예고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고객만족도 증진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5월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월에는 외부 모니터링단을 구성 직원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신규사업인 퇴원환자 콜 서비스는 병동 간호사가 2월부터 퇴원환자에 대하여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활동 강화입니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활동 강화를 위해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4월과 6월 2회 개최하고 환자 안전교육은 2월과 5월에 시행하였으며 분기별로 병원감염감시와 슈퍼박테리아 등 다제내성균 분리율 감시를 강화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간호봉사 및 수화교실 운영입니다.
  입원환자 및 외래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총 5회 간호상담 및 일일 보호자 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청각장애우를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2월부터 격주 월요일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2페이지, 세 번째 전략목표인 함께하는 공공의료입니다.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이 없도록 문턱 낮은 병원을 만들고, 건강증진병원 실천으로 치료중심의 병원기능에서 직원, 환자, 지역사회가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세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심혈관 건강교실을 금년도에는 충주 연수복지관을 대상으로 5월과 6월 2회에 걸쳐 고혈압·당뇨 예방 및 합병증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상담실을 통해서 심혈관센터와 연계해서 만성질환자 394명을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KBS 공개강좌 등 13회에 걸쳐서 매스컴을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주 호스피스, 노인복지센터 등 9곳을 대상으로 초청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증진병원 실천운동 전개입니다.
  2010년도 4월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과 2010년 10월 건강증진병원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여 금년도 건강증진병원 실천운동 전개로 충주시 보건소와 연계해서 금연캠페인, 선서식, 금연의 날 행사 및 금연교육 등 7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금연클리닉에 참석한 흡연자 59명 중 금연에 성공한 흡연자가 15명으로 나왔으며 이 중 의료원 직원은 6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절주문화운동 전개는 매주 수요일을 금주의 날로 지정하고 절주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4월부터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전문상담사에 의한 스트레스 상담을 실시하였고, 5월과 6월에는 직원 집단상담을 실시해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근무시작 전에는 라인댄스 강좌를 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병원급식 제공을 위해서는 5개 품목을 정해서 로컬푸드운동을 전개하고, 개원기념일인 5월 16일에 2일간에 저염식단 전시회를 의료원 현관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입니다.
  제천시 덕산면 도기리 등 북부지역 무의촌 순회방문 진료를 10회 실시하였으며, 아동 구강검진은 3회 240명을 하였고, 저소득층 무료시술사업은 21건을 시행하였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충청북도 만성질환 관리사업지원단과 협력해서 7월 19일부터 시행 예정에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무료 방문간호 사업입니다.
  장기요양 등급판정 보류의 저소득층 와상환자를 대상으로 금년도에도 6월 말 현재 연인원 353명에 대해서 무료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제15페이지, 네 번째 전략목표인 경영합리화 및 업무효율화입니다.
  계획적인 재정운영과 삭감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정적인 자금운영과, 직원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확대 및 활기찬 일터제공으로 사기진작 및 업무 효율화를 도모코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경영수지 개선입니다.
  2011년도 의업수입을 전년도 대비 5% 증대를 목표로 세웠으나 심장내과와 무릎인공관절 정형외과 전문의 퇴직과 4월 공중보건의사 5명의 진료공백이 있어서 2010년 동기 대비보다 환자진료는 2.4%가, 의업수입은 1.7%가 감소하였습니다.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및 유대강화를 위해서 금년도 삼성정형외과 등 3개소와 진료협력병원을 체결하였고, 하반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장례식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3회에 걸쳐 직원 및 도우미 서비스 교육 실시와 장례식장 품목을 확대하여 고객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으며, 5월 말부터 주 1회 장례식장 이용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고 충주시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재 장례식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입니다.
  자금의 연간 운영계획 및 분기별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자금 흐름을 5회 수립 분석해서 전년 대비 9억 증가한 75억 원의 여유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현금 유동성 강화를 위해서 5회에 걸쳐서 개인미수금 현장방문과 진료과별 삭감분석을 5회 실시하였으며 경영상황 공시를 6회 실시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종이 없는 병원 실현입니다.
  2010년 10월 도입한 EMR 전자차트 시스템을 6월부터는 입원으로 확대 시행하고, 4월부터 건강검진 프로그램 OCS연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5,000만 원 이상 의료장비에 대하여 본격 전자입찰제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는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입니다.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화합·소통의 장인 해피타임을 금년도에도 5회 실시하였으며, 생일을 맞은 직원 124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각 층별 직원 전용 고충처리함을 설치해서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직원제안제도는 7월 계획 수립 후 시행 예정에 있으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전개는 리더 양성교육 1회, 신입직원 워크숍 1회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0페이지,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새 병원 새 역사 기틀 마련입니다.
  201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이 한창인 충주의료원 현대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 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을 지향코자 네 가지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현대화 사업입니다.
  현재 3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2년 3월 준공 시까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률 및 품질관리 등 공사시행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며, 이사 시 문제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4월 이사 TF팀을 구성하고 운영계획을 수립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새 병원 새 역사 이미지 창조입니다.
  새 병원에 맞는 HI 및 심볼마크를 제작하고 새 병원 종합운영 매뉴얼을 제작하여 신축이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새 병원 신축과 발맞추어서 운영 관련 제 법령과 의료제도 및 각종 평가, 인증 기준 등에 맞추어 제규정은 20개 규정에 대하여 상반기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중장기 계획 추진입니다.
  우수의료진 영입과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응급환자 발생 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새 병원 부지 내 의사 사택 및 기숙사 신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0억 원을 2012년 국·도비 사업예산 신청 진행 중이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말기 암환자 및 치매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완화의료 전문병원 신축사업도 추진하기 위해서 6월 보바스기념병원을 벤치마킹하고 타당성 외주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로 새 마음 새 얼굴 알리기 전개입니다.
  하반기 충주의료원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서 2012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웃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원상을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척추클리닉 등 전문클리닉을 2회 홍보하였으며, 병원소식지 1만 부를 제작 배포하고 새 병원 홍보를 위해 분기별 기자간담회를 2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23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저소득층 간병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공동간병인실을 설치해서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비 3,600만 원과 자부담 3,600만 원 등 연간 7,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1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말 현재 연인원 914명에 대하여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찾아가는 산부인과입니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고 의료 접근도가 낮은 괴산, 단양, 영동 3개 군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금년도 2월 찾아가는 산부인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별 월 1회 정도 이동검진 및 교육을 실시하여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6월 말 현재 16회 309명을 진료하였고, 영동지역에 산부인과가 개설되어 7월부터는 단양과 괴산지역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계획 대비 실적이 저조한 사업도 일부 있으나 충주의료원 모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전 사업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심기보   배구룡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충주의료원 업무보고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조언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과년도 미수금하고 결손처리금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3개년도 것을 자료를 보니까 2008년도에 2억 9,000만 원 미수금 현황이, 2009년도에는 7,400만 원 또 2010년도에는 5,900만 원 해서 이렇게 많이 미수금을 줄였습니다.
  미수금을 줄인 것은 경영면에 좋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손금 처리현황에도 2억 1,500만 원을 한 거로 돼 있는데 작년도 1년치입니까?
  2억 1,500만 원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2억 1,500만 원이 2010년도에 결손처리한 상황인가요, 아닌가요? 안 그러면은 지금까지 결손처리한 누계인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작년도분.
손문규 위원   그러면은 아주 경영을 잘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은 이 결손처리금에서 손익이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렇죠?
  몇 억이 수익을 내도, 결손처리할 걸 하지 않으면은 수익으로 많이 나 가지고 외형상에는 우리가 경영을 잘했다 이러는데, 제가 깊이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작년도에 지금 여기 대차대조표를 제가 봐 가지고 작년도 결손분의 미수금분에 대해 가지고 보기가 힘든데요, 2억 1,500만 원 해서 많이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청주의료원하고 비교를 하려고 3개년도 거를 양쪽에 했는데 청주의료원은 계속 늘어났어요, 미수금이. 이게 계속 연도별로 작년도까지.
  그런데 충주의료원은 줄었어요.
  그래서 경영면에서 좀 비교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요.
  또 적정인원도 그 정원 대 현원을 갖다 잘 운영하신 거로 보고요, 이제 또 새 병원이 생기면은 그리로 이전해 가지고 또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경영 잘해 주셨는데 경영 상태가 저는 충주의료원이 잘 되었다고 지금까지는, 제가 세부적인 건 가서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세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는 검증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외형상 이렇게 나온 거로 봐서는 그래도 경영을 잘해 주셨습니다, 원장님.
  그동안 수고해 주셨고요, 앞으로 새 병원이 설립된 뒤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하셔 가지고 정말 충주시에 사는 분들이 90% 이상 진료를 하고 있는데 그 밖의 저쪽 강원도에서도 찾아오도록 그렇게 좋은 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사합니다.
  명심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손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병원장님, 지난 9월에 취임하셨나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작년 8월에 취임했습니다.
김광수 위원   8월에, 어쨌든 경영 합리화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손문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영수지 개선에 대한 노력 또 계획적·효율적 재정운용 이런 거며 사실 획기적인 게 종이 없는 병원 실현이라든지 신바람 나는 병원 건에 대한 실태조사, 여론조사 같은 걸 해서 이제 그것을 병원 운영에 참고하시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 이런 것 모든 것들에 대해서 경영 합리화를 위해서 애썼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병원에서의 수입이 의료수입 이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데 그것이 전체적으로 전체 예산 가운데서 한 60% 이상 차지하죠, 의업수입이?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전년도 대비해서 금년도 재정규모를 이렇게 봐보니까 그래도 한 34억 정도가 자구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적자를 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정도 적자는 아닐 것 같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현재 보고된 것 보면 세입이 212억 이런데, 그런데 세출부분에서는 246억 이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세입은 95%를 추정해서 해놓은 것이고 실제보다 낮게 잡았기 때문 에 그렇습니다. 세출은…
김광수 위원   현재 어쨌든 재정운용에 대한 계획에서 그렇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안전한 수치로 그렇게 해 놓은 것이고 그것보다는 5% 더 늘어날 겁니다.
김광수 위원   현재 재정규모 운용계획보다는 한 5% 정도는 더 늘어날 거라고 이리 하더라도 한 30억 정도 적자를 내야지 되는 그런 불가피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김광수 위원   그럼 얼마 정도 적자를 예상합니까? 의업수입에 대해서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업수입만?
김광수 위원   예.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의업수입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8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여기서 세입목표 대비 세출목표 이렇게 봐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세입이 원래…
김광수 위원   제가 이해를 하거든요.
  왜냐하면 세입목표는 대개 한… 일반회계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공기업회계도 그렇고 대개 한 5%에서 많게는 10%까지 사실은 세출 대비해 가지고 은닉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수입으로 잡아서 이렇게 결산하는 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나타나 있는 게 그렇게 나타난 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료비가 올해 대폭적으로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작년에 재료비…
김광수 위원   어쨌든 원장님 보고서 자체로 봐서는 한 30억 정도가 여러 가지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
  후반기에 가서 일반 재료비나 이런 쪽 부분에서 줄어들기 때문에 그거보다는 더 줄어들 거다라는 이런 말씀 아니에요. 그렇죠?
      (…)
  그건 제 얘기가 맞을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관리부장이 대답하면 좋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관리부장이요?
○관리부장 김능환   지금 계획상에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계획을 가지고 얘기할 수밖에 없죠. 여기서 그렇게 보고가 됐으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은 나름대로 관리 면에서 관리비 같은 것을 목표를 정해서 절감을 하고…
김광수 위원   지금 보고한 계획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리부장 김능환   그건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나중에 결산 상태에서 얘기는 지금하고 얘기가 조금 달라지겠죠.
○관리부장 김능환   예, 그건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달라지겠는데 계획서상에 그렇게 나타났기 때문에 여러 가지가 우려가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자체 의료기관에서 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의료 외 수익 보더라도 전년 대비, 전년에 한 30억 정도 이렇게 수익이 됐었는데 지금 현재 17억 정도로다가 예산을 잡았어요.
  그런데 의료 외 수익이 30억 정도인데 의료 외 비용이야 이거야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니까 재료비 일부 들어가고 인건비 이거 들어가는 거니까 여기서 많이 수익이 창출이 돼지죠. 그렇죠?
○관리부장 김능환   예.
김광수 위원   그래서 병원이 운영이 돼지는데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지금 병원이야 충주시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용이하죠.
  그리고 옛날부터 의료원에 대한 친근감, 대개 병원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 그분들이 이용하시는 것 아닙니까, 대개는 병원이?
  그런데 이것이 연수동 쪽으로 이전한다라고 하면 엊그저께 보건과 업무보고 때도 얘기가 됐습니다마는 진입로 문제 또는 진입로에서 병원까지의 도로개설 문제 이런 문제가 있고 사실은 지금 연수동 이쪽 시내 중심가에서 거기까지 근 4km 정도 떨어져 있죠? 그렇게 떨어져 있죠?
○관리부장 김능환   4km…
김광수 위원   예, 그렇게 떨어져 있는데 이건 접근성에서 문제가 돼져요.
  이게 병원 신축 계획 때부터 이 얘기가 많이 얘기됐던 것 알고 있지 않습니까?
  병원을 그쪽으로 이전을 했었을 때 과연 지금 현재 병원을 이용하는 그 환자들이 환자 수만큼 그쪽으로 와서 진료를 받을 것이냐? 아니다라고 그때도 병원에서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연차적으로 병원 시설을 이전하는 방안,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그때 당시에 계획을 해 보겠다는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분위기 자체가 병원이 이전하면 전체가 다 이렇게 시설이 동시에 이전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거 맞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거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현재 현 부지 이용해서 진폐병상 한 120병상 운영하는 것이 위에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고 말씀하신 대로 전체가 한꺼번에 가는 방향으로 방향은 가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지금 그것이 성과분석쪽 측면에 진단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거든요. 과연 기존의 병원과 신축 병동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경영을 합리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야지 돼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거대로라면 전체 신축 병동으로 다 이전하시겠다는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이제 그것은 도나 이쪽에 문제로다가 결정될 것이니까 저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데 저희들 생각은 현재 위치에 한 120병상…
김광수 위원   아니죠. 도의 의사결정에 따라서 병원을 동시에 이전하겠다는 얘기는 말이 맞지를 않고, 이것이 충주병원 쪽에서 병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나있고 그래서 장·단기적으로 어떻게 가야지 되겠다는 이런 대안들이 연구가 돼져서 보고가 돼져야 정책결정권자가 결정을 하는 것이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것은 지금 현재 컨설팅에 의뢰해 놓은 상태에 있고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120베드는 현 위치에서 진폐병동을 운영하고 저쪽으로 가서 300병상을 급성기로 운영해서 현재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연결된 산부인과 활성화 그다음에 소아과 활성화도 하고 다른 기타 과들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김광수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종합적인 얘기를 들어가기 전에 내년 3월까지 병동을 신축해서 이전이 가능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신축 이전은 가능합니다.
김광수 위원   도로 개설이나 이런 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도로는 현재 기존에 돼 있는 것은 그때까지 가능하고 새로…
김광수 위원   그건 충주시에서 예산 확보돼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4억, 절반 정도 확보돼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절반 정도 확보돼 있고 나머지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거네요, 추경에, 마지막 정리예산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반 정도만 지금 예산에 계상…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반 정도만 확보돼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도로 확정해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그러면 내년도 당초예산에 간다면 사실은 내년 6월 이후나 준공이 가능하죠,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것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렇죠. 내년 당초예산에, 추경에 예산 반영한다고 할 것 같으면 거기서 설계해야지 되고 또 입찰 봐야지 되고 착공해야지 되고 이런 과정에서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죠. 그냥 주머니 안에 돈 꺼내 가지고 야! 이거 내가 얼마 가지고 있으니까 얼마치 해! 이렇게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관급이라는 것이?
  그리 된다면 내년 6∼7월경에나 가서, 진입도로 충주시에서 개설할 것이 그때나 가능한 거죠.
  그리고 병원 진입도로는 언제까지 가능합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새로 설계되는 도로는 아직 8억 정도만 확보돼 가지고…
김광수 위원   전체 얼마 필요한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전체 한 60억 정도로 되어 있는데 8억 확보돼 가지고 언제까지 될지는 아무도 지금 장담을 못하고…
김광수 위원   전체 그럼 얼마 들어간다고, 60억 들어간다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60억 정도…
김광수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 8억만 확보돼 있다라는 얘기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럼 이거 결과적으로 그 도로에 대한 진단, 설계용역 이 정도 경비만 예산에 반영돼 있는 거네요.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빨라야 내년 말 정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렇게 된다면 병원 이전에 큰 차질이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우선 기존의 접근로만 확보되면 우선은 할 수 있고…
김광수 위원   원장님, 병원 개설해 보셨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그리고 원장님이 운영하셨던 병원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중심가에 위치해 있었죠.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환자들의 접근이 용이했었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환자가 좀 그래도 있었잖아요, 그 어려운 지역에서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때는 첫 날부터 많이 있었습니다.
김광수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신축 병동 같은 경우에는 시내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다라고 했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시내버스야 충주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넣으면 되는 거고.
  그런데 아직 진입도로나 이런 부분이 하나도 제대로 확보돼 있는 게 없어요. 병원 진입도로 60억 가운데서 8억 기초설계 타당성조사 용역비 이것만 지금 계상돼 있는데 시설비 내년 당초에 이 예산 선다 하더라도 내년 연말에나 가능해요. 충주시 도로도 마찬가지고.
  그리 된다면 우선 진입 도로부터 문제가 있는 거예요. 병원 건물만 지금 돼 가고 있는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병원 건물도 제가 보기에는 내년 2월까지 준공이 돼져야 3월 이전이거나 4월 이전이 가능한데 사실 내년 3월에 준공됐다 하더라도 저게 바로 병원 이전은 아마 한두 달 적어도 많게는 두세 달 정도 걸려야 될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럴 겁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전혀 숫자놀음으로 지금 답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병원이 신축이 돼지면 이게 제반 사항이 주변 환경 여건이 제대로 해결이 되고 난 다음에 병원을 이전해도 환자들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올지 말지 한데 지금 이런 제반여건이 하나도 해결이 돼 있는 게 없잖아요.
  지금 기본적으로 예산 같은 것도 필요 예산의 한 10분의 1이 예산에 반영됐다든지 50% 반영됐다든지 기반시설 같은 경우 SOC사업 같은 경우 그렇게밖에 예산이 확보돼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솔직히 해서 도가 예산 운영하면서 충주의료원 뭐가 그렇게 이쁘다고 거기다 대고 한 52억씩 이렇게 동시에 일괄해서 예산을 배정하기 어려워요, 도 재정규모상.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김광수 위원   그러면 그런 데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한 거죠.
  지금 여기서 내년 3월에 준공되니까 3월에 이전하겠다 이런 숫자적인 놀음 가지고는 안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병원의 경영수지적 측면에서 봤었을 때 그쪽으로 이전했었을 때 과연 환자들이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 또 직원들이 그쪽으로 이전하게 됨으로 해서 불편하니까 기숙사나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고 이렇게 돼져야 사실 병원이 정상적으로 이렇게 운영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맞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런데 그런 데에 대한 사항이 아직 아무 것도 제대로 돼 있는 게 없어요, 건물 하나 우뚝 서는 것 외에는.
  장비도 지금 그렇잖아요. MRI 같은 것 내년 병원 신축병동 이전하고 난 다음에 들어오는 걸로 하겠다라고 해서 계획이 돼 있어요.
  지금 MRI 없는 병원이 어디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MRI는 내년 신축 병원에다가 설치해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다가 설치했다 이전하는 경비가 있기 때문에…
김광수 위원   아니, 제가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병원 이전과 관련돼서 과연 이전의 시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병원을 일시에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어떤 조사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도에 보고를 해서 그것을 가지고 도가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 준비가 지금 제대로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 안은.
김광수 위원   지금 원장님 보고한 대로 들어가서 있는 거잖아요. 여기서 보고한 대로 보고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개인사업자 같으면은 자기의 재정규모나 이런 걸 가지고 투입도 하고 산출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효과에 대한 것도 판단하고 이럴 수 있지마는 이건 경우가 다르다 이런 얘기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또 하나 이런 것과 관련되어 있는 예산 확보 노력 이게 부족했다, 사실은 지금 의회에서 제가 처음 이렇게 봐 보면서 기숙사라든지 여기 뭐예요, 의사 기숙사라든지 이런 거 처음 얘기 듣는 거거든요.
  그러면 적어도 이것이 의회에 그 뭐야, 업무보고가 아니더라도 간담회 형태를 통해서라도 우리 의료원에 이렇게 이런 사업들이 필요하니까 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에서 노력을 해 다오, 이런 적어도 일련의 얘기는 있었어야지 돼요.
  지금 여기서 이거 처음 접하는 겁니다.
  다른 데 예를 들어서 도 같은 경우 주요사업을 결정하기 전에 위원들하고 간담회를 합니다.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지금 진행하려고 그럽니다. 동의를 좀 해 주십시오.’ 지금 그런 일련의 과정 없이 여기에 전부 지금 올라와 있잖아요, 사업이.
  그냥 이게 의료원 생각만 여기다 책에다 정리해 있는 거예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노력이 별로, 잘 몰랐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안 한 것이니까 다음부터는 잘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몰랐다라고 하는 건 얘기가 안 되죠.
  지금 관리부장님 여기에 앉아 계시지만 공직에 오래 계셨고 관리부장으로서 오래도록 그 업무에 종사를 했는데 이런 거에 대한 것은 예측이 됐었어야죠.
○관리부장 김능환   기숙사 문제는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아니 간단하게 얘기할 거 없어요. 지금 여기다 보고가 됐는지 안 됐는지, 협의가 됐는지 안 됐는지, 이런 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일체 되어 있지를 않잖아요.
○관리부장 김능환   작년도에 국비를 신청을 해서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의회에 보고를 못했습니다.
  그래 금년도에 국비 신청하기 전에 저희들이 중앙하고 도하고 협의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겁니다.
김광수 위원   그래 지금 여기서 재정계획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드렸고, 병원신축과 관련해서도 말씀드렸고, 국·도비 예산에 대해서도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것들이 원활히 진행이 돼야만 병원이 제대로 신축이전이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그런 데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원장님, 죄송한 얘기지마는 원장님 병원에서 사설병원만 관리를 하셨지 전체적인 이런 조직에 대한 그 뭐야, 관리! 이런 쪽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그 뭐라고 그럴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조력을 해야지 될 부분은 관리 쪽 팀에서 관리부장이 됐든, 관리팀장이 됐든, 총무팀장이 됐든 이쪽의 보고를 받아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해 줬었어야 된다라는 얘기죠.
  그럼 밑에 직원들 논 거예요, 예측 가능한데도 또 예견이 되는 일들이 있는데도 준비를 안 하고 있으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준비해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자, 어쨌든 충주의료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축병동에 대한 이전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일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나 이런 쪽 측면에서 신경을 써 주셔야 되고, 어떻게 보면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셔야 돼요.
  활동을 하셔야 되고 재정운영에 대해서도 아까 제가 의업수입이거나 의업외수입이거나를 가지고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노력이 필요하다.
  제가 오전에 어떤 자료를 요구했느냐 하면 병원장께서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 진료 사항을 한번 자료로 내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청주의료원에서는 일체 진료행위를 한, 원장이 진료행위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 원장님 오셔 가지고 월, 수, 금 이렇게 해서 진료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사실은 진료원장이 그냥 멋으로 가서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어떤 분이 우리 병원장으로 오셨는데 참 유능하신 분이다, 서울대학교도 졸업하시고 외과 쪽 부분에 대해서 능력이 있으시고 이런 분이시다, 그런 것들로 인해서 그냥 그 지역에 파급효과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쪽 부분에 대한 노력도 더 필요하다, 그래야 의업수입 같은 경우도 수입이 늘어날 수 있고, 의업수입이 사실상 제대로 확대가 되어져야 병원이 자립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마련이 돼집니다.
  아마 이게 ’97∼’98년도에 우리 김 부장님 같은 경우에 기억되실지 모르겠지마는 관계 공무원을 파견을 해서, 그때 당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그때 도 감사부서에 있었을 때인데, 해 가지고 건의를, 그때 지사께 그 당시에 건의를 해 가지고 공무원을 파견을 해서 그때 한 2년 사이에 아마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이 경영 정상화 됐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 부분도 그냥 혼자 고민할 게 아니라, 병원의 조직원끼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러면 안 돼요.
  외부에서 보는 시각이 어떤지에 대해서 그 접근도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양 개 병원이 상당히 위험한 수위에 이렇게 나와 있다, 병원이 건전하게 운영이 되어져야 조직원들도 안심하고 그 직장에 근무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병원이 흔들린다라고 하면은, 계속해서 적자가 누적이 된다라고 할 것 같으면 불안하죠, 그 조직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그런데 이런 것들을 전체 직원들이 알았었을 때 ‘아, 우리가 우리 병원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지 된다’라는 직원들 간의 각개의 각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위에의 전혀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 없이 직원들한테 열심히 하라, 열심히 하라 라고 하면은 이건 말이 안 돼요.
  이것은 운영팀에서, 관리팀에서, 또 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그 뭐야, 원장이나 관리부장 차원에서 큰 시각에서 보고 같이 협력하고 직원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이럴 때 이런 것들이 가능한 겁니다.
  그런 쪽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충주의료원은 관리팀은 관리팀대로, 관리팀에서 다 병원을 지금 운영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아요.
  병원장님 의사와 관계없이 관리팀에서 이거 병원을 지금 운영한다라는 그런 생각을 떨굴 수가 없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광수 위원   원장님, 원장님은 지금 그렇지 않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지마는 원장님에 대한 조직 장악에 대한 질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만족할 만큼 병원을 제대로 관리 못하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 직원이 무단으로 자리 비우고 출근 안 하고 이래도 뭐 씨알이 안 먹히잖아요.
  자, 이런 쪽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조직을, 이것은 조직폭력배는 아니지마는 적어도 관리책임자가 조직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하고 정확히 관리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조직 장악에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하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뭐 제대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되고…
김광수 위원   제가 구체적으로 나열을 해 드릴까요?
  원장님 아시면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 의회에서는 제대로 보고를 해야지 됩니다.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지 제가 그냥 여기서 말로 하고 싶어서 말하는 거 아니에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조사하고 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자, 근무를 태만히 한 사람에 대해서는 단 한두 시간이 되더라도 본보기로라도 이사회를 개최해서 그 공무원에 대해서 조치를 하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보건정책과에서 직원 나왔어요?
  예, 의료원에서 그 의료원 이전에 대해서 이전계획서 보고 들어온 거 있어요?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이주원 보건정책과 이주원입니다.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아까 원장님이 보고했다고 그러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병원신축…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이주원 이전계획서가…
○위원장 심기보   이전계획…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니고 현 병원 이용계획서…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이주원 현 병원 이용…
○위원장 심기보   그럼 김광수 위원님 아까 이전계획에 대해서 준비가 안 돼 있다, 지금 올라온 게 없지 않느냐 하니까, 아니, 보건정책과에 지금 내용이 올라온 게 있다고 그러잖아요.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이주원 이전 계획서가 올라온 것은 아니고요, 진폐환자…
○위원장 심기보   그것 말고 그것은 됐고…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장   이주원 현 병동 이용계획서가 있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그것 말고 전체적으로 지금 김광수 위원께서 질의하신 것은 이전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이 있느냐 이 부분을 말씀드린 거예요.
  그럼 용역 나왔어요, 지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용역 10월 말에 나올 것이고 이전계획에 대해서는 TF팀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병원 자체 내에서.
○위원장 심기보   해서 결과 나오는 대로 보건정책과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보건정책과에 올라오면은 올라오는 대로 보건정책과에서 또 정리해 가지고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광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충주에 종합병원이 건대병원이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병원하고 건대병원이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충주시민이 느끼는 게 우리 병원에 특별한 어떤 느낌이 뭐가 있을까? 원장님! 뭐가 있을까요?
  뭐, 아주 친절하다라든가, 어떤 혜택을 충분히 받는다든가, 뭐가 있을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의 이미지는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는 서민들의 병원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건대병원이라고 하더라도 기초수급자를 진료를 거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광기 위원   우리 병원이라고 해서 기초수급자를 특별하게 대우해 주는 게 있습니까?
  특별하게 기초수급자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기초수급자에 대해서는…
노광기 위원   건대병원하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동간병…
노광기 위원   건대병원하고 차별되어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동간병인을 해 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시민들이 우리 의료원은 특별하다, 어떤 느낌이 특별하게 사설병원보다 월등하게 좋다,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공사업을 벌이고 있으니까 방문간호사도 있고…
노광기 위원   아니, 제가 충주시민 몇 사람한테 물어봤거든요.
  건대병원하고 우리 의료원하고 특별하게 혜택을 보고 있다, 느낌이 특별하게 감사하다, 좋다, 뭐 있으면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고 다섯 명한테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없다라고 하던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부분이 있는데 모든 사람한테 골고루 돌아가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이 모든 사람한테 물어서 다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노광기 위원   그러니까 충주시민이 우리 병원이나 건대병원이나 특별하다라고 느끼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탁하건대 그러면 친절한 것이 우리 병원이 낫지 않을까요? 그랬더니 또 그것도 아니랍니다.
  얼마나 객관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무작위로 차출해서 물어봤는데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우리 도에서 우리 의료원 계속 적자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우리 의료원 흑자입니다.
노광기 위원   흑자인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12년 연속 흑자입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투자비율에 대해서 흑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설투자라든지 감가상각이라든지…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가상각 다하고 나서 흑자입니다.
노광기 위원   어떤 사업자가 투자했을 때 그거에 흑자라고 계산될 수 있을까요?
  사업자가 돈을 투자했을 때 투자금액의 10%, 20% 회수한다고 봤을 때 그게 흑자라고 보여지나요?
  의료수입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의료외수입 말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의료수입은 적자입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도에서 많은 재정이 우리 재정규모에, 우리 재정자립도에 비해서 충주의료원에 투자금액이 많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이 병원이 존재하는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 어떠신가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도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은 의료장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노광기 위원   원장님, 지금 제가 여쭤보는 말은 이해가 좀 되시죠?
  이렇게 우리 도에서 어려운데 투자했을 때 기대하는, 우리 도의 입장에서 이렇게 많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타 병원하고 일반 사설병원하고 차별이 없고, 도민들의 혜택이 피부로 없다고 느껴질 때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까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설병원…
노광기 위원   그냥 있는 대로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에서 지원받는 부분은 의료장비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원받은 장비에 대한 감가상각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은행에서 이자 없이 자금을 쓰는 그런 혜택을 현재 받고 있는 것이 되겠고 그다음에 공공의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노광기 위원   원장님! 원장님 같으면 원장님 개인으로 그렇게 투자해 가지고, 돈이 있다면 특별한 사명감이 없다면 투자해서 그런 병원을 유지할 수가 있겠느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유지할 수 없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죠. 그렇게 안 되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광기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병원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우리가 지금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개 병원을 개업하면 개업한 초기 1년 때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원장님, 그렇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사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조직이 잘 활성화되지 못하고 팀워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검사실, 방사선과, 마취과 또 외래, 입원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일들이 조화가 돼서 환자 하나를 진료하는데 이게 조화가 잘 돼 줘야 되는데 조직 관리가 잘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자꾸 들리거든요.
  더군다나 병원이 이전하면 여러 가지 잘 되던 조직도 환경을 바꾸어가며 나타나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기타 장비라든지 사람들의 협조라든지 이런 게 잘 안 이루어질 수 있는데 더군다나 그렇게 옮겨갈 수… 아까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옮겨 감으로써 발생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환자 수급 문제뿐만 아니라 병원장비, 설치 기타 직원과의 관계 여러 가지들이 굉장히 많은데 옆에서 듣다 보니까 걱정이 생기는 거예요.
  이러다가는 의료사고 예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겁니다.
  의료사고란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아니라 의료인들이 잘 실수해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소지에 대해서 염려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인구보건협회 아시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광기 위원   과거에는 똑같이 도로부터 국가로부터 지원을 많이 받았죠.
  인구억제정책 할 때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인구보건협회 자발적으로 하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이 자체 수입 발생해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지원을 잘 안 하죠.
  그래서 건강검진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인력도 우리 병원보다 적은 인원을 가지고 근 두 배 가까이 건강검진을 합니다.
  자기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다 보니까, 우리 병원도 만약에 손실과 이득에 따라서 봉급이 조정이 된다 손실만큼 계산돼서 직원들에게 봉급을 적게 주거나 많이 주겠다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날까 한번 생각해 봤습니까?
  그런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현 의료원 체제에서는 그런 것을 적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노광기 위원   제가 여러 가지로 안이한 사고, 그다음에 되면 되고 이런 생각, 적어도 원장님이 투자를 해서 그렇게 옮겨간다면 원장님 밤잠 못 자고 고민할 거다 하는 이야기죠.
  원장님이 아주 평안한 상태에 늘 이렇게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무려 4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전을 했을 때에 발생되는 문제, 직원을 어떻게 확충할 건지 또 접근성은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옮김으로써 여러 가지 예상하는 일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하는 일들에 대해서 밤잠 못 자고 고민을 할 거란 말이죠. 저 같으면 그러거든요.
  원장님은 안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거기에 있는 간부 직원들은 그래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죠.
  그냥 지금 “연구해서 보고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옆에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병원이 이전해서 가면 접근성이 떨어져서 환자가 줄어들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 2007년도에 한 경영컨설팅에서도 4분의 1의 환자가 병원을 옮기면 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결로는 병원을 명품화시켜서 다른 병원과 차별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 명품화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명품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서비스 개선에 지금 역량을 집중해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병원시스템 스마트화를 하고 있고 기타 하드웨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다른 병원과, 충청북도 내의 병원과의 차별화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어느 곳에 있는 병원과도 차별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장 그것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년 안에 되겠다, 2년 안에 되겠다 이런 얘기는 할 수 없지만 반드시 이것을 완성시키겠다는 생각은 있고 하니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광기 위원   거기 저소득인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차량이 없는 사람도 꽤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당장에 간단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시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병원의 접근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대중교통이 병원 현관까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내버스가 현관까지 오도록 하고 마을버스가 현관까지 오도록 하는 것을 당초에 계획했었습니다.
  계획했었는데 버스 노조에서 병원 현재의 접근로가 너무 많이 구부러졌기 때문에 좀 힘들겠다 이런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좀 힘들게 되어서 그 대안으로 현재 현 의료원 부지를 이용하면서 셔틀버스가 다닐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경영에도 도움이 될까 해서 현 의료원 부지 이용방안을 도 보건과에 올렸던 것입니다.
노광기 위원   원장님 참 평안하십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그렇게 큰돈을 들여서 짓는다면 그렇게 이야기할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외래 진료를 차량을 통해서 병원에 오지 못하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노광기 위원   그렇다면 이 환자들에게 진료했던 여러 가지 혈액검사를 비롯해서 진료했던 내역들이 있을 줄 압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이분들이 우리 병원에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잘 연계를 짓고 만약에 오지 못한다면 그 자료들을 그 환자가 원하는 병원으로 이렇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제 시작이니까 잘 모르시겠지만 가능하면 우리 병원으로 잘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신지 그다음에 우리 병원으로 만약 오지 않더라도 지금 초음파 또는 혈액검사, 기타 검사했던 것들을 자료를 줘서 다른 병원에서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제일 좋은 방법은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후속해서 산모 관리를 하고 분만을 받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병원 300베드 규모로 봐 가지 고 현재와 똑같은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태대로라면 산부인과를 분만을 받는 병원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베드가 거의 똑같기 때문에.
  만약에 현 부지를 120베드짜리 진폐병동으로 한다면 산부인과 병동을 따로 만들어서 그 부분까지 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현 부지를 이용하겠다는 그런 계획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노광기 위원   지금 외래 산부인과 진료했던 환자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일단은 보내 줄 수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갈 수 있는 곳을 우리 병원에서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다음에 다른 병원으로 갔을 경우에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야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제가 구체적으로 잘 몰랐던 부분인데 답변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하고 있답니다. 검사내용은 팩스 또는 우편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전자차트가 되면 아마 전자차트로 바로 해서 갈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산부인과 분만 건수가 월평균 몇 건이나 되나요? 우리 산부인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저희 병원에서 분만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광기 위원   우리 병원 분만 없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노광기 위원   어떻게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죠, 원장님?
  그리고 산부인과 쪽에 분만을 잘할 수 있도록 우리 의료원들이 앞장서야 된다고 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해야 됩니다.
노광기 위원   그리고 분만이 수익이 발생이 적을 뿐만 아니라 분만사고가 조금 많아서, 특히 다른 질병 같은 경우는 예견된 일이지만 산부인과는 특히 혈액이 공급이 잘 안 된 상황에서 분만 받기가 매우 위험하고 어렵고 또 마취과가 협조되지 않으면… 긴급 수술 같은 것이 필요할 텐데, 이완성 출혈로 긴급 수술할 경우도 있고 이럴 때에 우리 병원같은 데는 시설이 마취과 선생님도 계시고 혈액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일반외과를 비롯해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렇게 수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기 때문에 우리 병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장서서 분만실을 만들고 아이들을 받아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 앞으로 계획 있어요, 산부인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있는 병원이 전체적으로 이사갈 경우에는 그것은 불가능하고 만약에 현 부지에서 120베드짜리 진폐병동을 하는 계획안이 된다면 거기에 분만병동을 만들어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노광기 위원   원장님께서는 이런 것들이 대단히 필요하므로 우리 보건정책과와 협의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산부인과, 이동 산부인과가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주시고 우리 병원에서 도 분만으로 인해서 갑자기 밤에 오갈 데도 없고 또 개인병원은 회피하고 우리 의료원까지 회피하고 그렇게 하면 앞으로 출산에 대한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고 보여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 심도 있게 고민하시고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앞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주셨는데요 의업수입 분야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걱정들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보면 적자가 4억이고 2010년도에는 9억 6,000 그리고 아까 말씀주셨을 때 올해는 결산해 보면 한 8억 넘겠다 그 수준이 되겠다 그렇게 얘기하셨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장선배 위원   그런 거로 보면 의업수입 분야에 적자가 계속 확대된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어떻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현재 상반기 중에는 작년도보다 수지는 한 1억 정도 의업수입은 줄어들었지만…
장선배 위원   지금 의업수입만 얘기하는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료비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상황은 작년보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건 지금 추세를 얘기하는 겁니다, 추세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장선배 위원   2009년도에 4억 적자 났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장선배 위원   2010년도에 9억 6,000 적자 났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장선배 위원   결산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원장님 말씀하실 때 8억 적자 난다고 예상하는 겁니다.
  이게 예산상에는 34억 적자 나는 것으로 계획돼 있는데 원장님이 8억 정도 예상하신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장선배 위원   그럼 제가 보기에는 10억이 넘어간다고 예상이 되는데 그럼 적자폭이 계속 추세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니냐 이거죠.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상반기에는 심장내과 의사를 못 구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의사를 심장내과를 올해 안으로 구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신경외과가 좀 활성화가 될 것 같으니까 후반기에는 더 호전될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심장내과가 안 됐다고 해서, 하나 안 됐다고 해서 의업수입이 이렇게 확 줄어들고 확 늘어나고 그렇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심장내과가 대단히 매출이 큽니다.
장선배 위원   매출이 그 부분이 크다고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장선배 위원   관리부장님, 지금 제가 얘기한 그 의업 분야의 추세적인 그런 적자폭 어떻게 판단하고 계세요? 원장님께서 제대로 이해를 잘 안 하시는 것 같은데.
○관리부장 김능환   금년도 예측을 하면은 예산상에는 아까 30억 적자가 맞고요, 그다음에 의업수입에서 저희들이 당초 예상을 수입을 한 95% 정도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서 그냥 5% 정도하고 또 그렇게 되면은 결론적으로 한 8∼9억 정도는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됐을 때 예측은 가는데, 비율적으로 보면 조금 낮습니다마는 앞으로 하반기에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특성화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전체적으로, 시계열적으로, 추세적으로 보면은 적자폭이 누적되는 확대되는 추세다 이 얘기죠.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왜 추세적으로 보느냐?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자폭이 확대된다, 그 구조적인 문제가 뭐냐? 그 문제가 뭐냐? 이것을 여쭈려고 하는 거예요.
  그 분석이 안 되시죠? 그래 적자는 늘어나고 있잖아요.
○관리부장 김능환   그런데 이것은 핑계 같지마는 지금 제가 언급하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지금 의료수가 문제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들 저기 수가보다는 지금 각종 재료비 상승률이라든지 이것이 의료수가에서는 한 1% 정도 금년도에 인상이 됐는데…
장선배 위원   아니 그러면은 그 지출액이 늘어난다는 얘기인데, 고정비가 늘어난다는 얘기인데 그러면은 거기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그거 늘어나면 계속 적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운영을 어떻게 합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 나름대로는 그 목표를 세워 가지고 지금 관리운영비나 재료비를 절약을 하려고 각종 입찰이라든지, 그래서 상반기에도 작년 대비해서 재료비 점유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장선배 위원   왜 자꾸 이런 걱정스러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우리 병원의 재정규모를 보면은, 저 예산편성한 거 보십시오.
  의료수익하고 의료외수익, 자본적수입, 이월금 수입, 단기의 그 경영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월금 수입이 이렇게 많이 포함되니까 운영이 되는 거죠. 단기 경영에 있어서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구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현재 의업수입 적자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은 인건비 상승입니다.
  임금인상이기 때문에 노사 문제에서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 한은 이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노사가 이 부분을 잘 협의해서 적절한 좋은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면은 그렇게 따지신다면 인건비 늘어나고, 재료비 늘어나고, 관리비 늘어나고, 비용은 다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료비는 올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장선배 위원   지금 재료비 늘어났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료비는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6억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의료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현재까지 경영은 작년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좀 전에 재료비 단가인상 됐다고 말씀 안 하셨어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아니 모든 대부분의 재료비는 인상이 되지만 우리 병원에서 쓰는 총재료비는 대폭 줄어들었다 이 말씀이십니다.
장선배 위원   맞습니까, 관리부장님?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게.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이 점유율로 보면은 작년도는 재료비가 한 34% 정도 점유했었는데 금년도에는 한 31%로 한 3%를 저희들이 줄였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 그거는 전체 비용에서 차지하는 포션을 지금 얘기하시는 거고, 그거고요, 전체 액에서 보면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원장님은 전체 액에서 얘기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 재료비가 줄어든 가장 큰 요인은 작년에 심장내과와 무릎관절 인공관절 수술 환자가 아주 많았었습니다.
  그 재료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는…
장선배 위원   예, 알았습니다. 정리를 한번 해 볼게요, 제가.
  인건비 늘어나고 있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인건비가 제일 문제입니다.
장선배 위원   재료비 늘어납니까? 그 정도 있습니까, 그냥?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재료비는 전체적으로 늘어나지만 심장내과 두 개 재료비 비율이 높은 부분이 올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장선배 위원   여하튼 재료비를…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줄어들었습니다.
장선배 위원   전체적으로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줄어들었고…
장선배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줄어들지는 않죠. 심장내과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제.
  그것은 특수한 사정이니까 그것을 넣으면 안 되는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작년에 병적으로 늘어났던 재료비만 줄어드는 것이죠.
장선배 위원   그것은 특수한 사정이 있으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맞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줄어드는 거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인건비 늘어나고, 관리비 늘어나고, 재료비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늘어납니다.
장선배 위원   그럼 거기에 맞추어서 수입 구조를 창출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얘기를 드리는 거죠.
  비용은 늘어나는데 수입구조가 개선이 안 되면은 그럼 적자폭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수입을 늘리는 방법이 제일…
장선배 위원   예, 그래야 되는 거죠. 그래야지 경영이 되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래서 자꾸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은 수입구조를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의료원에서, 병원에서 만들어내야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저기 인원을, 진료 인원을 늘린다든지 이런 방법밖에 더 있겠습니까? 서비스 개선하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서비스 개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대적으로.
장선배 위원   그래야지 그런 방법이 종합적으로 나와야 된다는 거지. 그래야지 적자폭이 줄어들어야죠.
  공공병원이니까 이윤을 많이 창출할 필요는 없겠지만, 창출할 어떤 타당성이 적겠지만, 다른 사… 영리 병원보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이익이 있어야 됩니다.
장선배 위원   그렇지만 적자는 보지 말아야되지 않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적자는 안 됩니다.
장선배 위원   그런데 적자폭이 늘어나니까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적자 비용은 많이 늘어나지만 수익을 많이, 그에 따른 적자 비용 늘어나는 비용만큼 수익구조를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만드시라 그 얘기예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그렇게 쉬운 건데… 그러고 앞에 여러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그 의료원의 운영, 관리 운영 부분에서도 상당히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평가, 판단 듣는 얘기들이 좀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여기 의료원을 맡으시면서 진료분야의 역량이라든지 열정이라든지 보여 주신 것은 상당히 훌륭하고 긍정적으로 많이 평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하고 올해 이렇게 같이 직접 진료도 하시고 그러면서 의업분야 진료분야에서는 상당히 좀 예전과는 다르지 않느냐 이렇게 평가를 높이 평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에 대해서.
  그런데 조직관리 문제라든지 조직의 활력화 문제라든지 이런 분야, 그리고 또 경영 마인드 분야, 지금 적자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그런 두 가지 분야에서는 기대보다는 상당히 좀 못하지 않느냐 이런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말, 전체의 평가는 아니겠습니다만 저희가 듣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 조직 활력화나 내부의 혁신, 내부의 개혁 이런 부분은 전혀 기대만큼 충족되지 않고 있지 않느냐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원장님은 그런 시각이나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내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서비스가 별로, 서비스의 품질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하고 있고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 숫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아끼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인건비를 좀 들이더라도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향상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 노력을 위해서 사람들을 좀 더 채용하는 것이 인건비 상승 요인이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병원의 수준은 그 병원 직원들의 평균수준과 원장의 수준의 평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 전체 직원들의 수준을 높이고 원장 자신의 수준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고 직원들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서비스 개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서비스는 교육을 받아야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서비스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교육을 서비스 아카데미에 보내서 제대로 가르쳐서, 그다음에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를 평가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가를 하고 또 평가받고 나서 잘했으면 거기에 대한 대가가 주어져야 되기 때문에 서비스 잘한 사람은 원장이 포상하고 진급에 반영해서 하도록 하고 그 외 서비스 역량만이 역량인 것은 아니고 공통 직무역량인 컴퓨터 활용능력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서, 작년까지는 컴퓨터 교육에 19명 정도가 참가했는데 올해는 77명 전 직원의 3분의 1이 이 부분의 교육에 참가했습니다.
  어느 병원도 3분의 1씩이나 되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장선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컴퓨터 교육 자랑 삼아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기본적인 베이스죠.
  기본적인 베이스고 여하튼 그렇게 해 주신다는데 기대를 걸겠고, 그 의료원 조직의 가장 큰 문제가 관행, 관행이 완전히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다, 변화의 소지가 없다, 그러고 그렇기 때문에 조직 자체가 침체되지 않느냐 이런 진단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 조직의 활력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이 경영자의 어떤 혁신적인 마인드 내지는 시책 이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 또 이제 구조적으로 보면은 직원들의 순환 이런 부분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이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의료원 간의 인사교류, 청주의료원과 우리 도내에서는 청주·충주의료원과 인사 두 가지밖에 없는데 관리직급에 있어서의 인사교류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순환해야 되니까, 순환시켜줘야 되는데 그 조직이 전혀 순환이 안 되니까 고착화되는 거죠, 관행화되고.
  그러고 그것이 조직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그런 요인이 되는 겁니다, 이제 누적되다 보면은.
  그래 순환시켜 줘야 되는데 그 방법이 지금 없으니까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순환보직이 어떠냐 이런 생각도 되는데 그런 부분 아직 생각은 안 해 보셨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선배 위원   예, 그러면은 만약에 도나 이쪽 양 의료원이 협의해서 하면은 상당히 나름대로는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선배 위원   예, 여하튼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조직의 활력화라든지 내부개혁, 일단 조직이 잘 되려면 그 집단이 잘 되려면 조직구성원들의 마인드가 좀 더 진취적이고 개혁적으로 변해야 되거든요.
  그것은 원장님이 거기에 꼭지점에 서셔야 되고, 그 맨 앞장에 서셔야 되고 그것을 이제 직원들한테 전파시켜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좀 더 깊게 생각을 하시고 적극적으로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선배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마이크 좀 꺼 주시겠어요.
  이어서 강현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 강현삼 위원입니다.
  저는 원장님께 한 가지만 우선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충주의료원이 이전 계획이 있는데 이전이 우리 충주의료원의 수지 개선에 도움이 될 거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수지 개선에…
강현삼 위원   간단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런 취지를 우선 깔고서 한번 질의 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충주의료원 업무보고 시간에 우리 의료원 중요 담당자들이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배석을 한 거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우리 충주의료원 구성원 자체가 진짜 우리 충주의료원의 앞날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지금서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도 산하 기관의 한 문제를 놓고서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활발하게 질의하시고 응답하는 거가 별로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시고 충주의료원의 앞날이 밝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충주의료원에 현재 입원환자가 몇 명입니까, 오늘 현재?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229명입니다.
강현삼 위원   229명에서 충주지역에 있지 않고 외지에서도 와서 입원하고 있는 환자가 몇 분이나 되십니까?
      (…)
  아무나 대답하셔도 좋습니다. 담당자가 대답하셔도 되고, 확인하고 계신 분들이.
○위원장 심기보   앞으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실 때 될 수 있으면 직·성명을 밝혀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사항 때문에 그러니까 직·성명하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약 10%인 29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중에서 진폐환자가 차지하고 있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진폐환자는 50명입니다.
강현삼 위원   그러니까 20명 중에 진폐환자가 몇 명이냐 이거를 여쭈어보는 겁니다.
  거의 다 진폐환자죠? 20명 있으신 이분들이.
  외지에서 와서 입원하고 계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거의 다수가 진폐환자이기 때문에 와 있는 것 아닙니까, 충주의료원에?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관리부장이…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 입원환자는 진폐환자 외에, 지금 20%라는 얘기는…
강현삼 위원   20명, 20명!
○관리부장 김능환   20명은 진폐환자는 계산에 안 들어간 겁니다.
강현삼 위원   그럼 이백 얼마 입원해 가지고 있는 환자 중에 진폐환자는 인원 수에 안 들어가 있는 겁니까?
○관리부장 김능환   지금 20명 외지 환자, 220명에는 안 들어가 있는 겁니다.
  진폐환자는 별도로 통계가 나옵니다.
강현삼 위원   우리 충주의료원이 진폐환자 지정병원이 돼 가지고 진폐환자들이 많이 입원해 있는데 그 진폐환자들은 자기 지역에 입원하기보다는 입원이 용이한 병원을 찾아서 입원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영동지역에서 이렇게 진료를 받고 이렇게 자료가 나온 게 많이 있는 것은 결국 일반 진료가 아니고 진폐 진료가 거의 주종을 이룬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이의 없으시죠, 제 말씀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의 설립 목적이… 우리 원장님, 충주의료원 설립 목적이 뭡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 설립 목적은 주민들 진료를 하고 의료요원 훈련하고 또 공공의료를 하고 해서 주민들에게 의료 제공을 해서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주는 것이 설립 목적입니다.
강현삼 위원   설립 목적은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설립 목적도 있겠지만 사실은 중요한 설립 목적은 도에서 북부권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공평한 의료 기회를 부여하고 또 우리 서민들에게 국가 및 도에서 의료의 균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 사실 적자가 나는 것을 불구하고서도 현재 의료원을 유지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설립 목적에 봤을 때 오늘 업무보고 되는 내용은 그러한 설립 목적에 굉장히 부합하지 않은 그런 업무보고가 많이 되는 것 같아 가지고 아쉬움을 표합니다.
  전에 의료원이 이렇게 설립을 했을 때 그전에는 보건소라는 의료분담 부분이, 공공의료분담 부분이 아주 작았을 때였습니다. 예전에 도립병원에 의존을 많이 할 때는.
  지금은 각 지역별로 보건소가 활성화 되면서 어떠한 건강교육이라든가 예방이라든가 이러한 차원의 우리 의료원의 역할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요즈음에.
  원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충주의료원은 건강증진병원이라는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병원은 건강을 그냥 단순히 증진하겠다 이런 뜻이 아니고 WHO에서 하는 그런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의 치료에 주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고 이런 생활습관 등을 바꿔서 생활습관에 관한 만성질환 이런 것들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그런 사업을 말합니다.
  그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강현삼 위원   예, 원장님이 말씀하신 사항 잘 알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사업팀에서 공공사업을 하신 실적을 지금 제출했어요, 자료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공 그거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건강증진병원은 별도의 것이 또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래서 건강증진병원에서 별도의 사업을, 건강증진병원이기 때문에 별도로 많은 예산을 들이거나 많은 인력을 이용해서 하시는 사업이 뭐가 있습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작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금연사업 이런 것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금연사업이야 충주의료원에서 안 해도 각 보건소에서 금연사업 예산 세워 갖고 우리 도 보건정책과에서까지 예산 세워 가지고 금연교실 운영하고 금연사업 하고 있는데 의료원에서까지 나서 가지고 중복되는 사업을 이렇게 굳이 수지도 많이 적자가 나시는 의료원에서…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적자 아닙니다. 저희들 적자병원 아닙니다, 충주의료원은.
○위원장 심기보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실 때 속기문제가 있으니까 소속과 직·성명을 밝혀 주시고 질의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현삼 위원   원장님께서 보고하시는 업무보고 내용으로 봤을 때 우리 사업 내용이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는 어떤 지역에 대한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치중한 업무보고 내용이 별로 없었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현재 앞으로 사업을 계획하시거나 구상하시기 위해서 지역보건소와의 관계 정립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고합니다, 권고. 중복 사업이 되지 않도록 각 보건소와 협의를 해서 앞으로 의료원의 사업 역할을 정하셔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권고해 드립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다음에 저는 이제 여태까지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내용 중에서 적자 문제를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적자.
  저는 우리 의료원의 역할 중에서 적자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 적자가 안 나신다고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의료사업을 의료비 수입이 인건비를 벗어난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이 적자라고 원장님께서는 표현하실지 모르지만, 적자가 아니라고 표현하실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총체적으로 봤을 때 적자라고 판단을 합니다.
  의료비 수입이, 의료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인건비하고 재료비를 포함한 금액보다 많다 그래서 저희들이 포함하는, 의료원에서 포함하는 흑자라고 표현하시지만 저희는 적자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도에서 의료기기 지원하고 또 최초 설립하기 위한 예산 투자하고 감가상각하고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분명히 계속 적자는 일반 개인사업자하고 달리 적자가 나고 있다. 개인 사업일 경우에는 적자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봤을 때는.
  그래서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가상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땅 같은 거에 투자하고 그런 것은 다 그렇겠지만 건물분, 의료장비에 대한 감가상각은 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꼭 위원님 말씀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렇게 원장님께서 강하게 그렇게 적자가 아니라고 표현하시면 적자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는 적자가 나는 게 중요하지 않다. 저희가 얘기하는 건 이겁니다.
  의료원이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다면 적자가 얼마가 난들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 도민들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가고 우리 도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가 있는데 어차피 예산을 써서 그런 것 해야 되는 일 아닙니까?
  그런 거에서 적자가 나는 것을 중요하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의료원의 역할에 충실을 다 했을 경우에는 적자가 나도 상관이 없다는 뜻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러한 역할에 충실치 못하다 그것을 우리 위원님들이 다 걱정하고 계시다.
  그래서 그 뜻을 잘 알아주시고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우리 충주의료원이 우리 충청북도 북부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우리 주민들이 거는 기대심리도 크고.
  그럼 그런 것에 호응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 충주의료원이 자구 노력을 해야 된다. 만약에 자구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공기업으로서 당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원장님 혼자만의 생각으로 자구 노력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뒤에 배석하신 모든 조직원들이 총력을 다해서 자구 노력했을 때 충주의료원의 미래가 있는 것이지 조금 전에 서두에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처음에 이전을 했을 경우에 앞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의 수익 감소가 확연히 눈에 보이고 결국 전망이 밝지 않은 쪽으로 지금 교통도 불편한 그런 쪽으로 이전을 해 가시면서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이 없다 그러면 오늘 충주의료원보다 내일의 충주의료원이 못해질 것은 본연 사실 아닙니까?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어렵게 멀리 충주에서 의회에 출석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과 이렇게 걱정하는 이런 자리를 만들었을 때 우리 조직원들께서 전체적으로 우리 충주의료원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또 충주의료원 조직원 전체가 자구 노력을 하셔야지만 우리 도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어떤 충주라는 지역 한정을 하시게 되면 저희들이 좁아지십니다.
  현재도 수지타산이 안 맞고 있는 상태에서 사실 충주, 단양, 제천, 괴산, 음성 이런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전체적으로 커버해 주는 어떤 활동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런 활동이 앞으로 계획에, 업무보고에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다고 저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또 입원환자 내원환자의 다른 지역의 퍼센트를 봤을 때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 동의하십니까?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공의료사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규모가 여러 도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수준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충주의료원은 경영을 잘해서 남는 돈이 있다면 그런 공공의료부분에 더 투입을 하는 것이 설립 목적에도 맞고 옳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을 좀 더 잘해서 그런 주민들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원장님께서 개인병원을 개원하셔 가지고 개인의 병원의 수지타산만 맞추시면 되는 그런 원장님이 아니시고 우리 충주의료원의 전체적인 종합정책을 펼치셔야 되는 그런 자리가 되기 때문에 특별히 모셔 가지고 원장님으로 초빙해 가지고 그 직을 임무도 맡겨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분발하셔 가지고 내년도 업무보고 시간에는 우리 충주의료원의 아주 변모된 모습을 보고하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원장님,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사합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강현삼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지금 강현삼 위원님 질의 중에 지금 환자 통계표 이걸 보고 말씀하셨는데 이 충주의료원은 충청북도 내의 북부지역 음성, 충주, 괴산, 제천, 단양까지 포함해서 도민들께 혜택을 주고자 설립했습니다.
  명심하셔 가지고… 그런데 상대적으로 보면 음성, 괴산, 제천, 단양 부분에 환자 수가 초진, 재진 막론하고 현저히 적어요. 상당히 적다고.
  이 부분은 남는 돈이 있으면 이쪽에 광고도 하고 찾아가고 해서 이쪽 부분에 우리 도민 환자들께 많은 혜택을 주십사 하는 강현삼 위원님의 질의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한테… 배부해 드린 손익계산서 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관리부장님 갖다드린 것 있죠?
  이게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009년 1월 1일에서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내용인데, 전체적으로 이렇게 다 봐보면 아까도 우리 장선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09년도에 7억, 2010년도에 8억, 이번에 한 8억 정도 이 정도 될 거다라고 이렇게 말씀이 계셨어요. 그렇죠?
○관리부장 김능환   예.
김광수 위원   그런데 여기 표에서 나온 거 봐보면 전년도 전기 대 차감액 이렇게 봐보면서 전체적으로 8억 8,000만 원의 적자로다가 해서 보고를 했습니다. 그렇죠?
○관리부장 김능환   전년 대비해서 감이 된 겁니다.
김광수 위원   전년 대비해서 감 된 거잖아요.
○관리부장 김능환   11억 흑자가 났었는데 2억 7,000이니까 그 차액이 전년도보다 한 8억 정도.
김광수 위원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봐 보면은 우리 강현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의료수입 이런 쪽 부분에서는 상당히 적자를 내고 있는 거고, 다만 의료외수입 이쪽에서 이제 이자수입이라든지 이런 거 해서 전체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적자다라고 하고 있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분석을 한다면은 매년 적자의 폭은 7∼8억씩 발생이 되는 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병원의 운영상, 재정운영상 계속 해서 뭐야, 적자를 내고 있다라고 하는 얘기는 맞지 않는 얘기죠. 그렇죠, 관리부장님?
  내 부장님께 드리는 거예요, 답변.
○관리부장 김능환   지금 그 손익계산서상에는 흑자가 나고 있지만 투자 대…
김광수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2009년 이후서부터 정상화가 돼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이렇게 죽 해서 진행이 되다가 일정기간 지나서부터 이제 흑자의 폭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렇죠? 매년 7∼8억씩.
○관리부장 김능환   저희들 계속 내려오는 거 보면은 2009년도에 최고 피크를 이뤘고요, 그 전에는 계속 1억, 2억 정도의 꾸준히 흑자만 유지해 오다가 2009년도에는 여러 가지 신종플루라든지 이런 거로 해서 흑자폭이 최고 피치로 올라갔다가 작년도에 한 2억 7,000으로 내려왔습니다.
김광수 위원   자, 그래서 실질적으로 뭐냐 하면 병원 운영에 관련해 가지고 사실 이런 거 아닙니까?
  예산 지원, 뭐 기반시설 내지는 의료시설, 장비 이런 거 전부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고, 그 외에 특별하게 충주의료원에서 이렇게 투자되는 사업은 별도로 그렇게 크지를 않잖아요, 비중이.
○관리부장 김능환   예, 거의 장비 정도 투자가 제일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그리고 의료수입과 관련해서 세금 내는 것도 아니잖아요?
○관리부장 김능환   예, 아직까지 저희들 세금을 안 내고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자, 이런 걸로 봐 보면은 충주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엄청나게 지금 적자를 보고 있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땅 짚고 헤엄치기 아닙니까?
  아, 뒤에 앉아 계신 분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른 병원 자기가 투자를 해 가지고 이자수익 이런 거 생각 없이 전부 다 지금 적자를 내고 있어요.
  아니면 거의 비슷하게 가거나 또는 여기 진료부장님께서도 계시지마는 거의 평행선을 유지하거나 이 정도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자, 세금 안 내, 장비 지원해 줘, 기타 필요한 행정 지원해 줘.
  이러는데도 지금 적자폭이 전년도 대비해서 2억 7,000 뭐 이 정도 해서 계속 누적이 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 되면 실질적으로 이렇게 손익계산을 한다고 봐 보면은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건 아무리 멍텅구리 같은 사람 갖다놔도 그 병원 그렇게 운영해요.
  아니 벌어서 인건비 문제만 해결만 되면 되는데 인건비 문제 해결 못하지 않습니까, 지금?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데 공공병원은…
김광수 위원   아니 알아요. 공공병원의 목적도…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공공의료에 투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아, 제가 그것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죠.
  제가 공공의료기관이고 지역거점병원이고 제가 그거 알아요.
  또 그 병원에서 주된 사업을 어떤 사업들을 해야지 되는지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몇 년차 그쪽 부분의 종합감사를 해 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운영이 돼지면서 지금 대단한 것마냥 흑자다라고 주장하시는 건 맞지를 않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한 개선대책이 어떤 것들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해결을 하려고 그러는 노력들이 필요한 것이지 지금 여기서 그 단순논리에 의한 보고를 지금 의회에서 받으면서 그것을 가지고 ‘그렇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자꾸 적자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도민들에게 서비스도 중요합니다마는 그 폭을 줄여서 국비지원이나 도비 지원에 대해서 좀 부담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충주의료원에서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그런 데에 대한 뭐랄까? 이해가 부족하다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심기보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손문규 위원   손문규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강현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보충으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또 김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도 보충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자리에 지금 충주의료원의 주요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이 원장님 이하 다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걸 갖다가 어떤 뭐 충고나 어떻게 질타 당한다 이런 생각으로 절대 하시면 안 돼요. 좋은 의미에서 우리가 함께 한번 시간을 가져본다, 지금 노사가 같이 나왔다 하니까 저도 굉장히 좋습니다.
  왜냐하면은 사측에서 주장하는 거만 보고 또 노측에서 하는 거 보면은 잘 몰라요, 이런 자리가 아니면. 그렇죠?
  지금 간단한 예로 원장님께서 혜택을 많이 보는 것 중에서 의료기, 그다음에 감세 이거 굉장히 큰 거거든요, 일반병원으로 따지면.
  우리가 공공의료를 하고 있고 또 서민층에 많은 진료를 하고 우리가 그쪽에 비용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개인병원을 원장님 한번 해 보셨다고 그랬으니까 충당금은 그것은 기계 하나가 10년이면 10년, 5년이면 5년 나누어서 비용으로 빼서 해야 맞지마는 그것을 살 때 돈이 병원 자체 돈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당연히 아닙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렇습니다.
손문규 위원   그러면은 그 기계가 들어오면은 자산이 늘어납니다. 자산이 늘어나면은 자본도 같이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단지, 경영 잘 아시겠지만 단지 뭡니까? 당해 연도 손익계산서상에 충담금만 우리가 비용 처리를 하는 거예요, 나눠놔서. 그렇죠?
  이랬을 때 이런 거 저런 거 다 모르는 분들이 노측에서 아니 만날 다 공짜하고 뭐하고 다 해 가지고 따져 가지고 수익 나는 것만 따지면은 왜 이익 나는데 우리 인건비는 안 올려주느냐고 하면 답변 제대로 하겠습니까?
  그러면 저희들 위원들이 한 그러한 내용을 충분히 누군가는 설명을 해 드려야 맞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안 그러면 논리적으로 끝에만 보면 다 이익금만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익금 내놔라 하면 내줘야죠. 그거 타협이 안 되죠.
  그래서 전반적인 경영을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부탁하는 것이 그것만 아니다, 전체를 한번 보자 하는 거지 뭐 참 질타하기 위해서 절대 앞에 말씀하신, 위원님들이 하신 건 아닙니다.
  그래 넓게 생각해 주시고 또 같이 오신 여기에 의료원 관계되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기보   손문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광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노광기 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충주·제천·단양 가까운 데 환자가 안 오는 이유가 뭘까? 오히려 사립병원보다도 더 특별히 친절하냐고 제가 물어봤거든요. 친절하지 않다는 거죠.
  사립병원보다도 더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지금 아까 공공성 자꾸 이야기 하셔서요, 공공성,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냐, 못하냐? 주민들이 못 느낀다는 거죠. 사립병원만 못 하다는 이야기예요.
  아까 세금 종합소득세, 환자에 대한 종합소득세 안 내죠.
  개인 다른 병원은 개개인에 대한 세금까지 붙어요, 종합소득세도 물론이고.
  토지 또 건물 세금 안 내잖아요. 안 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친절하지 못하고 또 환자들이 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신뢰라든가 이런 것도 못 가지고 있고 아무 역할도 못 한다는 거죠,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래서 국비 또 도비 지원 받잖아요. 시설 지을 때 그렇게 짓잖아요.
  존치 여부가 문제, 존치를 해야 되느냐의 문제점이에요, 그렇게 되면.
  개인한테 넘겼을 때 우리 병원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친절하다는 말이라도 들을 수 있지 않습니까? 개인이 가만 놔두겠습니까, 그렇게?
  그리고 특별한 사업 무엇을 하냐고 물어봤더니 금연클리닉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그게 특별한 사업이라고 말씀할 수 있을까?
  다음에 오실 때는 ‘우리 병원은 이 점만은 특별합니다.’ 이렇게 내세울 것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많은 지원을 받고 우리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 말씀대로 땅 짚고 헤엄치기잖아요.
  아무리 경영 능력을 제대로 안 갖춘 사람이라도 개인 거라고 생각했을 때 이렇게 놔두겠느냐는 얘기죠.
  우리 직원들 특히 간부직원들이 이런 것에 대한 고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회 와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 보니까 그런 생각을 도무지 갖고 있다고 보기에는 대단히 어렵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집이 이사만 가더라도 복잡한 생각에 잠 못 이루고 고민하는데 이렇게 큰일들을 앞에 놔두고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뭐 이렇게 말해 봤는데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그럼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대안도 없고.
  참 업무보고 받으면서 이런 업무보고를 받아야 되나 굉장히 답답한 마음 큽니다.
  다음에 업무보고 하실 때에는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는데 이렇게 개선하겠고, 앞으로 이렇게 발전시키고’ 여론조사를 했는데 ‘우리 병원이 특히 충주 환자들 대다수 환자들이 우리 병원으로 왔습니다. 가까운 제천과 단양에서 왔습니다.’ 해야 되는데 가까운 사람 오지도 않고 저 멀리 있는 사람이 접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한 번 와 보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관리부장님?
○관리부장 김능환   오늘 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저희들이 계속 앞으로 좀 신경을 써서 더 앞으로 친절하도록, 또 아니면 병원이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광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노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도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김도경 위원입니다.
  우리 의료원이 보면은 일반병원하고 다르게 의료원 하면 우리 저소득층 서민들이 가는 병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일반 의원들 병·의원을 갈 때는 보통의 사람들 좀 생활하기 괜찮은 분들이 가는 거라고 다들 인식하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원장님?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서민병원이라고 인식하는…
김도경 위원   아니 실제로는 그렇지 않잖아요?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김도경 위원   절대로 저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의료원의 개념이 지금 보통사람들한테 의료원 하면은 없는 사람들, 기초생활수급자, 어려운 사람들이 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의료원 측에서라도 많이 홍보를 하고, 우리 충주의료원 임직원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시는 이야기 한 가지만 올리겠습니다.
  제가 청주의료원도 그렇고 충주의료원도 그렇고 가 보면은 좀 친절하다라고 느껴지지를 않아요.
  그래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은 이런 겁니다. 보통 사람이 머리가 아프다고 그래서 이렇게 손으로 머리를 만져보는 거하고 병원의 간호 선생님이 이마를 만져주는 거하고는요 감이 아주 달라요. 그런 거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시는 이야기지만 충주의료원이 차별화될 수 있는 걸 큰 데서 찾고자 하기보다는 아주 작은 거에서 찾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 충주료원은 ‘충주웃음의료원’ 이렇게 해서 정말 임직원 여러분들 이하 충주의료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 환한 얼굴로 충주의료원을 찾으시는 분들한테 대한다고 하면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충주웃음의료원’ 아주 이름을 붙여서라도 정말 친절한 거에 대한 누가 가봐도 충주의료원 갔더니 의료 이전에 너무 환하게 웃는 얼굴로 관심을 가져주더라 하는 그런 생각만 가시는 분들이 하신다라고 하면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한말씀 올렸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당부의 말씀인데 여기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이라는 이런 사업계획서를 내놓으셨는데 이게 어쨌든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우리 충주의료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전체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예, 그렇습니다.
김도경 위원   그렇죠.
  그래서 우리 근무환경 개선이나 처우개선의 차원이 이게 사실은 상향식보다 하향식이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제일 밑에서 어렵게 근무하시는 분들의 처우 또 근무환경이 개선된다라고 하면 그 위로 자동으로 다른 분들의 처우도 자연스럽게 개선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당부의 말씀을 올리면 우리 비정규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또 근무환경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말씀 올립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감사합니다.
김도경 위원   이상입니다.
○충주의료원장 배규룡   그런 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도경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김도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아까 명품병원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배규룡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사항 중 위원님들의 조언이나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충주의료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돈을 위하여 15시 5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회의중지)

      (15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위원장 심기보   계속해서 인재양성재단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천 사무국장님께서는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사무국장 박종천   안녕하십니까?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박종천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저희들 정원이 5명에 사무국장 1인, 직원 4명 포함해서 현재 5명이 되겠습니다.
  예산현황은 저희들이 1년에 통상 기관운영비로 3억 6,000 정도 장학금 등 목적사업비로 18억 원 정도를 항상 쓰고 있고 올해만 지난해에 적립하지 못한 금액까지 184억 정도를 적립할 예정에 있습니다.
  기금현황은 1년에 100억 원씩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해서 지금까지 예정대로 되어 있고 여기 도표에서는 자료 제출하기 전 상황이어서 그렇습니다만 도에서도 해마다 50억씩 내는 것을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서 올해도 무난히 50억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드리고, 총 427억 정도 기금이 모아졌는데 53억 정도를 사업비나 기관운영비 지출하고 현재 370억 정도가 적립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로 넘어가서 저희들 전략목표 가운데 장학금 지원 사업, 저희들의 주된 사업 중에 장학금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5페이지에 성적장학금이 가장 저희들 비중이 큽니다.
  1년에 고등학생 300명, 대학생 300명 성적장학금을 주고 있는데 상반기에 예정대로 150명씩 선발해서 저희들이 지급했고 올해에는 특히 위원님들 지적사항을 감안해서 예전에는 학업성적으로만 뽑던 것을 가정환경 30%를 반영해서 선발을 했습니다.
  특별장학금은 예술·체육·기능분야에 우수한 성적을 낸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인데 올 하반기에 뽑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곰두리장학금은 장애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학교 학업성적 50%하고 소득수준 50%로 해서 저희들이 하반기에 20명을 뽑아서 4,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로스쿨장학금은 대학 측과 저희들 도와 협약사항에 따라서 1인당 500만 원씩 저희들이 21명 1년에 1억 500만 원을 총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이미 지급을 끝냈습니다.
  희망장학금 같은 경우는 선행이나 효행, 재난 이런 아주 긴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주변의 추천을 받거나 언론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었을 때 저희들이 지급하는 희망장학금인데 올해는 농협에서 구제역 농가 특별 지원으로 1억 원을 저희들한테 보내와서 이것까지 희망장학금에 넣어서 저희들은 1억 4,000만 원을 올해 예상하고 있고 축산과에서 7월 말 구제역 피해 농가들이 확정되는 대로 지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지장학금은 개인이 기금을 기탁하는 것에서 나오는 이자로 지급하는 것인데 지금 상반기에는 2명 대학생들을 지급했고 하반기에 2명 내지 3명 지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도내 대학 장학금이 신설이 되었습니다.
  성적장학금에서 성적 위주로 많이 뽑다 보니까 도내 대학에서 일부 소외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지난번에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서 도내 대학에서 40명 8,000만 원 예산이 있고 이40명을 재학생 비율로 나누어서 어느 재학생이 적은 데는 1명이 돌아갈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6∼7명씩 이렇게 가는 비율대로 해서 저희들이 올해 특별히 학교 추천을 받아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대학생들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오송·오창이라든지 여러 곳에 저희들 충북도내로 타 시도 기관이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많이 이주해 오는데 그들 자녀들에 대한 전혀 여러 가지 돌봄이 없고 토착화에 대한 그런 부분이 적다 이런 지적들이 많이 있었고 이사회에서 또 이렇게 말씀을 주셔 가지고 사업계획으로 통과된 게 충북사랑장학금 해서 초·중·고등학생들 6,500만 원 총 예산을 저희들이 편성을 했고 이것도 6,500만 원을 각 시·군 인구비율로 저희들한테 기탁금 내는 비율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니까 쿼터별로 지급을 하는데 시장, 군수들의 추천을 받아서 도내 유치 기업이나 공공기관 거기에서 정 대상자가 없을 경우에는 우수 향토기업 자녀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군별 성적장학생 선발 인원은 표를 참조를 해 주시고요.
  차세대 인재양성 사업에 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 10페이지를 보시면 “Dream 2011”이라고 해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제도인데 성적 위주로만 학생들을 지원하지 말고 여러 가지 문화재 탐사나 복지시설,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그런 학생 동아리나 여러 가지에서 어플리케이션 충북을 홍보하는 것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창의적이고 봉사적인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사업을 저희들이 응모 신청을 받아서 교수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서 거기에 선정이 되면 금액까지 적정하게, 저희들이 지난번에 한 번 했습니다마는 그 교수님들이 이거는 실험실습비로 너무 과하니까 조금 적게 하고 이 부분은 더 많이 들어갈 것 같다 해서 조금 올려주는 부분도 있고 심사비까지 저희들이 최종 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11건 신청을 받아서 중복되거나 자기들 개인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같은 것들을 제외하고 6건을 저희들이 최종 선정해서 1,850만 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여기는 학생들이 사향제비나비 증식 연구같은 것도 있고 그다음에 또 충북 여행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 이런 충북도내 출신 학생들의 아이디어 사업들에 대해서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올해 7월에도 심사가 있고 10월에도 있고 연중 모집해서 1년에 세 차례 심사해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체험연수가 중학생 2·3학년 대상으로 30명을 저희들이 따로 선발을 합니다.
  이것도 전체 응모를 받아서 학업성적 60, 소득수준 30% 그리고 면접을 특별히 저희들이 보았습니다, 전문가들로 해서. 면접을 10% 반영해서 30명을 최종 선발했고 1억 원 총예산입니다.
  이번 23일 출국해서 29일 돌아오는데 미국 서부 스텐포드대학이라든지 그쪽 방면으로 갔다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핵심 인재관리 및 기금조성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에 인적 네트워크 강화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리더십캠프 작년에는 홈커밍데이라고 했는데 괴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이번에는 학생들 120명 내지 140명 정도를 저희들이 장학생 연수생을 초청을 해서 대학생하고 고등학생, 중학생 또 때로는 초등학생까지 한 팀을 만들어서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하고 팀별로 유대도 강화하고 학업방법도 서로 전수를 하고 여러 가지 고향에 대한 애착심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2년째 저희들이 올해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인재 관리는 DB를 장학생, 연수생 자료 업데이트하고 신규로 이미 353명을 등록을 했고 계속 추적해서 저희들이 장학생, 연수생들의 여러 가지 동향을 파악을 해서 최근 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넣고 있습니다.
  재단 홍보에 올해는 다른 해보다 저희들이 신경을 쓴다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 서한문, 소식지, 장학생 수기집, 기념품 등을 도내의 기업들이나 저희들한테 기탁해 주신 분들 그리고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장학생, 연수생 수천 명에게 항상 보내서 그 가족들이나 주변에서 저희들 하는 사업도 알고 기금을 기탁할 분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좀 드려야 되겠다 해서 저희들 재단 홍보를 하고 있고요.
  올해는 특별히 몇 백만 원 들여서 시·군버스에 몇 군데에도 이미지 광고하고 저희들 재단의 이름을 알리는 그런 데에서 홍보 사업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기탁자 예우는 저희들이 올해 15억 원의 민간부분에서 기탁을 받아야 100억 원을 채우는데 민선 5기 지금 처음이라서 그런지 14억 8,600만 원 지금 벌써 이미 거의 저희들 목표 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소중한 기금을 내주신 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명패라든지 지역 행사 초청이라든지 건강검진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드리도록 저희들이 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건강검진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과 협의를 해서 그쪽의 것을 건강검진 티켓을 구입을 해서 기탁자 분들에게 예우로 보내드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정보화시스템 고도화는 요즈음 여러 가지 인터넷상 보안이나 해킹에 대비한 여러 가지 방화벽시스템 등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온라인 접수·관리하는 프로그램도 개선을… 입시제도가 해마다 바뀜에 따라 프로그램도 항상 업데이트를 해야 되고 방화벽이나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16페이지에 주요 현안사업은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리더십캠프가 올해 저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십캠프 선후배 간에 멘토링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그런 것이 있고요.
  그다음에 연말쯤에 가서 출향인사와 충북인재 간의 만남이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재경 향우회와 협의를 통해서 서울에서 충북 출신 학생들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거기에서 출향 출신 유명 인사들과의 만남 이런 행사를 마련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상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심기보   박종천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재양성재단의 업무보고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조언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박종천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재양성재단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돈을 위하여 16시 2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회의중지)

      (16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심기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라. 보건환경연구원
○위원장 심기보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302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을 드리면서 준비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부터 주요 현안사업순입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 1쪽을 참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쪽입니다.
  2011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함께하는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실현하고자 도민 보건증진·청정환경 보전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로 효율적인 질병관리, 식의약품 안전증진, 쾌적한 환경조성, 생활환경 관리강화, 함께하는 도정구현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18개 이행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으로 첫 번째 전략목표는 효율적인 질병관리입니다.
  신종플루와 같은 새로운 질병에 적극 대처하고 해외유입 감염병 원인 병원체에 대한 확진검사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감염병 확인검사 강화, 주요 감염병 안전망 구축, 위해 미생물의 중점관리, 감염병 검사 확대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감염병 확인검사 강화를 위해서 에이즈, 신종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확진검사 기간을 단축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고 있으며,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의 레지오넬라 검사 등을 적기에 검사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병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병·의원, 보건소 가검물을 수집해서 원인 병원체 규명을 통한 유행예측 및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일본 뇌염모기 유행예측 조사사업으로 매주 2회 채집을 통한 질병 매개모기를 분류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부터 실험닭 항체 검사를 통한 일본뇌염모기의 변화 추이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위해 미생물 중점관리를 위해서 유통 식의약품, 계절성수식품과 학교 무상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염 미생물 검사에 힘쓰고 있으며, 생활용수 등에 대한 오염도 검사와 먹는 물, 학교급수 등에 대해서도 수질검사 지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병 검사 확대를 위하여 결핵 등 법정 감염병 확인 진단 기능의 지방 이양을 확대하고, 생물안전실험실의 국가 인증 획득을 통한 지역거점 검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식의약품 안전증진입니다.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 식의약품 안전검사, 유해물질 함유식품 유통근절, 신종 유해물질 검사 추진, 신소재식품 안전성 확보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7쪽입니다.
  식의약품 안전검사를 위해서 유통 식품 및 영세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자가품질 검사와, 유통화장품 및 최초수입 의약품에 대한 성분규격 검정을 실시하고, 농약오염 우려식품의 유통방지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도 실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유해물질 함유식품 유통근절을 위해서 국민 다소비 500대 식품의 유해물질을 집중 검사하고, 표백제, 인공감미료 등 합성첨가물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여부도 철저히 검사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신종 유해물질 검사 추진을 위해서 벤조피렌 등 신종 유해물질 함유식품 검사를 강화하고, 가짜 참기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위해식품을 중점 분석해서 도민건강을 보호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소재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콩, 옥수수 등을 원료로 한 식품의 유전자 재조합 원료 사용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클로렐라, 천연 식이섬유 등 신소재 및 신제조 기법을 이용한 식품에 대해서도 정밀분석을 실시해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나가겠습니다.
  9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지구의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책 기초자료로 제공코자 대기오염측정망 강화,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 소음측정망 운영 내실화, 토양측정망 효과적인 운영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대기오염측정망 강화를 위해서 청주, 충주, 제천, 청원 및 단양 지역에 대기측정망 10개소를 설치해서 도시 대기오염도를 상시 측정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단양지역에 측정소 1개소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을 위해서 하천 수질망 32개 지점을 설정해서 매월 1회, 공공수역 수질환경 기준을 측정하고 있으며, 관련자료는 대외에 공표하여 수질보전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소음측정망 운영 내실화를 위해서 도시지역 65개 지점에 소음측정망을 설치하여 분기 1회, 도시환경 소음을 측정해서 정온한 생활환경 개선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토양측정망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금속광산 등 206개 지점에 토양측정망을 설치, 연 1회 토양오염도를 조사하여 토양오염 적정관리 보전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는 생활환경 관리강화입니다.
  대기, 악취, 오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적정관리를 통해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하여 대기환경 적정관리, 수질환경 감시강화, 철저한 먹는 물 관리, 생활주변 유해폐기물 관리강화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대기환경 적정관리를 위해서 대기배출시설 등에 대한 환경오염도 검사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 질 유지기준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사업장 등의 소음, 진동, 악취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하고, 특히 청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악취관리 지원을 통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질환경 감시 강화를 위해서 공장밀집지역 주변의 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2013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대비 탄금호 수질을 분기 1회 실태조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철저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서 약수터, 학교급수, 상수도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상수도 미보급 취약지역에 먹는 물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여 주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활, 농업, 공업용수 등 용도별 수질의 적합 여부 검사 등 지하수 검사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주변 유해 폐기물 관리강화를 위해서 생활오수, 매립장 침출수, 골프장 잔류농약 등 유해 폐기물 검사를 실시하고, 골프장의 잔디, 유출수에 대한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여 친환경 농약사용을 유도해 나감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 다섯 번째 전략목표는 함께하는 도정구현입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분야 조사연구 사업의 필요성 증대로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통해 도민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사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열린 연구원 운영 등 2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16쪽, 조사연구사업 추진입니다.
  조사연구사업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매년 자체 선정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의 경우는 보건분야에서는 유통농산물 중 중금속 함량 실태 조사와 장 관계 세균 및 바이러스성 병원체에 대한 연구 등 2개 과제를, 환경분야에서는 도심 호수공원의 수질 특성에 관한 연구와 환경기초시설 공원화 조성단지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특성조사, 그리고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의 효율과 유지관리 방안, 먹는 샘물의 보관 방법에 따른 수질변화 연구, 황토가 농산물 특화에 미치는 유효성분 조사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조사연구 중에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수행한 조사연구 사업의 추진결과는 연말 관련 학과 교수님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로 우수 논문과제를 선정하고 익년에 연구논문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우수 조사연구사업의 추진결과를 대내외적으로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방안도 모색함으로써, 도민 보건증진과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시책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열린 연구원 운영을 위하여 보건환경 119지원팀을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건환경 119지원팀은 법과 제도권 밖에 상존하는 보건환경 분야 도민불편 사항을 수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분야별 5개 반을 구성하여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보건·환경분야 시험결과의 정확성을 측정하는 정도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보건 환경 연구·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적용되는 생태독성 사업장 생태독성 검사 지원을 위해 20개 업체에 생태독성 실험에 대한 무료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시·군 10개 소각시설에 대하여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8쪽, 주요현안사업입니다.
  첫 번째,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무상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급식시설의 조리식품과 조리 기구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실시해서 우리 학생들 건강증진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신종감염병, 생물테러 발생 시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서 필수 시설인 생물안전실험실이 현재 건축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국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부터 21쪽까지입니다.
  지역특색을 살린 명품 브랜드 창출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역 특산물에 대한 브랜드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 청주권 광역쓰레기 매립장 악취 관리 지원에 힘써 효과적인 악취 저감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2011년도 상반기 예산 집행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모두는 금년에 계획한 모든 업무와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 업무의 선도역할을 수행하여 “함께하는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건설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심기보   오용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조언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오용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안 심사와 관련이 없는 직원 분들께서는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2.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6시38분)

○위원장 심기보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쟁제한적 조례 개정 권고에 따라서 검사수수료 반환 관련 조항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의 검사수수료 반환금지조항을 삭제를 하고 검사수수료 반환조항을 신설해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 별표내용 중 일부 중복된 문구를 수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심기보   오용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홍범희   전문위원 홍범희입니다.
  충청북도지사로부터 2011년 6월 30일 제출되어 7월 7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검토의견을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조례 개정의 동기 및 필요성입니다.
  동 조례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쟁제한적 조례 개선 계획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시험을 의뢰하는 민원인에 대한 수수료 반환규정을 명확히 하여 민원인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일부 불합리한 조문을 정비하려는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세부 내용별로 살펴보면 수수료 반환 금지 규정이 제3조제4항과 제7조에 중복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제3조제4항의 관련 내용을 삭제하였고 민원인이 수수료 반환 청구를 하는 경우 반환하여야 하는 수수료 금액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신설하였으며 별표의 시험용 검체 소요량 중 중복 표시된 조항을 정비하려는 것으로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심기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조례가 이렇게 개정되면 수수료가 실제로 감소합니까, 우리?
  감소폭은 얼마나 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용길입니다.
  장선배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반환하는 경우는 거의 1년에 1건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수수료의 수입에 대한 차이는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선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기보   장선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원장님 또 관계자 여러분!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잠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위원회 김도경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3.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김도경 의원 외 6인 발의)
      (16시44분)

○위원장 심기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김도경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경 의원   김도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심기보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본 의원이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장애인에 대해서 「장애인복지법」 등 관계법령에서 일부 지원하고 있으나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는 제도적인 기반과 지원사업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가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장애인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장애인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하였고 장애인가족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토록 하였으며 장애인 돌봄, 인식 개선, 교육, 사례관리 등 장애인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규정하고 장애인가족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충청북도장애인복지위원회에 부의하여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충청북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설치·운영과 위탁 그리고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조항을 마련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발의한 대로 원안 가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심기보   김도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인 관계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 회의에 충청북도 복지장애인과장님께서 참석해 주셨는데 혹시 조례안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십니까?
○복지장애인과장 최정옥   없습니다.
○위원장 심기보   그러면 위원님들 또 복지장애인과장님 의견이 없으시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4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심기보  노광기  김광수  장선배
  강현삼  김도경  손문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홍범희
  전문위원남기운
○출석공무원
  보건복지국
  복지장애인과장최정옥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오용길
  연구부장조경주
  행정지원과장이영은
  미생물과장홍성호
  식의약품분석과장신태하
  환경조사과장심재순
  대기보전과장석태광
  산업폐수과장임종헌
  먹는물검사과장민필기
  폐기물분석과장황재석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박종천
  청주의료원
  진료이사정봉수
  관리부장손대진
  간호부장김기란
  충주의료원
  원장배규룡
  진료부장김재권
  관리부장김능환
  간호과장최영란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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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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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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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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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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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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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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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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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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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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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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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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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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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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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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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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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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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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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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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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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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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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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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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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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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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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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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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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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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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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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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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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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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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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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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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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