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제341회 정례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상임위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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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복지위원회 | 작성일 | 2015.07.02. | 조회수 | 1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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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정책복지위, 재원 사장의 재발 방지를 요구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봉순)는 7월2일 보건복지국을 시작으로 5개 소관부서에 대한 “201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심사를 진행하였다.
2일 열린 제1차 정책복지위원에서는 예산의 정확한 편성 및 투명한 집행으로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소중한 재원이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최병윤의원(음성,제1)은 장애인(곰두리)체육관 안전진단 D등급 판정에 따라 지난 10월 확보된 특별교부세 15억원 전액을 다음연도로 명시이월 시킨 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사업의 마무리로 장애인 편익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박한범의원(옥천, 제1)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 사업비 전액이 불용액으로 발생한 것과 충북도에서 대상자 발굴에 소홀히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향후 기초지자체와 함께 전수조사 등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선배의원(청주,제3)은 지난 5월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충북도 감사에서 직원의 공금횡령과 부당 급여수취 등 19건이 적발된 사례와 같이 사회복지 분야의 보조금 문제가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보조금의 집행 및 결산에 보다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이번 7.1일자 충북도 조직개편에 신설되는 보조금 전담부서인 “복지사업관리팀”의 충실한 기능 수행으로 보조금의 누수 차단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효율화 역할을 재차 당부하였다.
박종규의원(청주,제1)은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효과성 확보를 위해 흑룡강성 등 해외 도시별로 조직되어 있는 한인회와 유기적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충북의 의료관광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끝으로, 박봉순위원장(청주,제8)은 보다 적극적인 장애인 복지수요 충족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곰두리체육관 규모의 장애인 이용시설을 청주시 서부권에도 설치하여 장애인의 이동수단 및 이동소요시간의 불편해소를 위해 청주시와 적극 협의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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