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정책복지위원회 소관부서 업무보고 연기 메르스 상황 종료 시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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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복지위원회 | 작성일 | 2015.06.18. | 조회수 |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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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
‘청주․충주 의료원, 보건정책과 업무보고 메르스 상황 종료 시까지 연기’ ‘메르스 확산 방지와 조치에만 전념해 줄 것 주문’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위원장 박봉순) 7월 정례회기(7.1 ~7.14)중 실시되는 13개 소관 기관으로부터의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청취에 있어 메르스 상황종료 시 까지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의 업무보고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재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충북도의 경우 6월17일 기준 격리자 및 일반 접촉자가 504명으로 하루사이 16명이 증가되는 등 당분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도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이다. 박봉순 위원장(청주, 제8)은 “메르스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사투를 벌이며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해당기관들이 업무보고 준비로 건강과 소중한 시간을 뺏기지 않고, 메르스 확산 방지와 조치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업무보고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하고, “해당 기관들은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제공 및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현재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은 메르스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지정돼 있고, 보건정책과는 충북도 메르스 대책본부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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